고고학연구소 총서 제 2 책 ) ι I f풀옳훌 購 UJ 뿔뿔켈k 제 11차 발굴 조사 보고서 정석배 정치영 주혜미 이동희 20II *랙1 한국전통문화학교 고고학현 t:::i 여 그

Similar documents
untitled

회원번호 대표자 공동자 KR000****1 권 * 영 KR000****1 박 * 순 KR000****1 박 * 애 이 * 홍 KR000****2 김 * 근 하 * 희 KR000****2 박 * 순 KR000****3 최 * 정 KR000****4 박 * 희 조 * 제

¹ßÇ¥¿äÁö


<B9AEC8ADC0E7C3A2766F6C2E31325FBDCCB1DB2E706466>

- 2 -

조사보고서 완본(최종인쇄본).hwp

2.pdf

안 산 시 보 차 례 훈 령 안산시 훈령 제 485 호 [안산시 구 사무 전결처리 규정 일부개정 규정] 안산시 훈령 제 486 호 [안산시 동 주민센터 전결사항 규정 일부개정 규

춤추는시민을기록하다_최종본 웹용

찾f ;셜 콩 복원정 1:11 71 본겨l펙 (고증몇관련문현자료집)

~


¹ßÇ¥¿äÁö1-60

³»Áö_10-6

제 53 회서울특별시과학전람회 예선대회작품설명서 본선대회작품설명서 쓰나미의피해를최소화시키는건물과 건물배치에대한탐구 출품번호 S-504 출품분야학생부출품부문지구과학 학교명학년 ( 직위 ) 성명

Ⅰ. 조사개요 조사명 : 서울성북구성북로 15 길 21 근린생활시설신축부지내유적문 화재시굴조사 소재지 : 서울특별시성북구성북로 15 길 21( 성북동 번지 ) 허가번호 : 문화재청제 호 ( ) 조사면적 : 총 125 m2

> 1. 법 제34조제1항제3호에 따른 노인전문병원 2. 국민건강보험법 제40조제1항의 규정에 의한 요양기관(약국을 제외한다) 3. 삭제< > 4. 의료급여법 제2조제2호의 규정에 의한 의료급여기관 제9조 (건강진단) 영 제20조제1항의 규

노인복지법 시행규칙


152*220

Á¦190È£(0825).hwp

소사벌 25호

저 11 회 고대 고분 국제학술대회 고분을통해본 호남지역의 EH 외교류와 연대관 Dating and Cultural exchanges as seen th ough the tomb in Honam region 국립나주문확쩨연구소 Naju National Research


µ¿¼�Çѹ溴¿øb60Ü¿ïÈ£š

4-Ç×°ø¿ìÁÖÀ̾߱â¨ç(30-39)

<B1DDC0B6B1E2B0FCB0FAC0CEC5CDB3DDB0B3C0CEC1A4BAB82E687770>

愿묒쭊援??섏젙諛깆꽌?댁?0907

가가 (MILK) (MILK) 게 게 동 게 가 원 게 게 가가 가가 라 가가 라 로 빠르게 로 빠르게 동 검색가 원 가르로 원 르로 검색 가가 게 르 가가 르 라 라 가 원 동 동 가 게 게 (Papergarden) (Papergarden) 검색 검색 2 2 바깥 원



?읜춎킴잖?

지표조사보고제 집 서산음암면도당리산 9-5 번지위험물처리및저장시설부지내 국비지원문화재지표조사보고서

인천광역시의회 의원 상해 등 보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안 번호 179 제안연월일 : 제 안 자 :조례정비특별위원회위원장 제안이유 공무상재해인정기준 (총무처훈령 제153호)이 공무원연금법 시행규칙 (행정자치부령 제89호)으로 흡수 전면 개

< E5FBBEABEF7C1DFBAD0B7F9BAB02C5FC1B6C1F7C7FCC5C25FB9D75FB5BFBAB05FBBE7BEF7C3BCBCF65FA1A4C1BEBBE7C0DABCF62E786C73>

a킹종꺼j책 획용깡호. 그 후 양 L걷(Z006 ZOIO)

종사연구자료-이야기방 hwp

목 차 국회 1 월 중 제 개정 법령 대통령령 7 건 ( 제정 -, 개정 7, 폐지 -) 1. 댐건설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 1 2. 지방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 1 3. 경력단절여성등의 경제활동 촉진법 시행령 일부개정 2 4. 대

사업수혜자 계 불특정다수 불특정다수 불특정다수 여 성 불특정다수 불특정다수 불특정다수 남 성 불특정다수 불특정다수 불특정다수 예산구분 계 여 성 7(50%) 7(50%) 8(50%) 남 성 7(50%) 7(50%) 8(50%) 2011년까 지는 결산 액

WSAVA dental guideline 1차 번역 수정

특허청구의 범위 청구항 1 복수개의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부재(1)를 서로 결합하여 연속화시키는 구조로서, 삽입공이 형성되어 있고 상기 삽입공 내면에는 나사부가 형성되어 있는 너트형 고정부재(10)가, 상기 프리캐스 트 콘크리트 부재(1) 내에 내장되도록 배치되는 내부

77


<5BB0EDB3ADB5B55D B3E2B4EBBAF12DB0ED312D312DC1DFB0A32DC0B6C7D5B0FAC7D02D28312E BAF2B9F0B0FA20BFF8C0DAC0C720C7FCBCBA2D D3135B9AEC7D72E687770>

진단, 표시・광고법 시행 1년

Ⅰ. 조사개요 조사명 : 서울종로구자하문로 33 길 22-6( 청운동 52-2 번지 ) 건물신축부지 문화재표본조사 소재지 : 서울특별시종로구자하문로 33 길 22-6( 청운동 52-2 번지 ) 조사유형 : 표본조사 조사면적 : 총 m2 조사기간 : 2015

歯 동아일보(2-1).PDF

사진 24 _ 종루지 전경(서북에서) 사진 25 _ 종루지 남측기단(동에서) 사진 26 _ 종루지 북측기단(서에서) 사진 27 _ 종루지 1차 건물지 초석 적심석 사진 28 _ 종루지 중심 방형적심 유 사진 29 _ 종루지 동측 계단석 <경루지> 위 치 탑지의 남북중심

( 단위 : 가수, %) 응답수,,-,,-,,-,,-,, 만원이상 무응답 평균 ( 만원 ) 자녀상태 < 유 자 녀 > 미 취 학 초 등 학 생 중 학 생 고 등 학 생 대 학 생 대 학 원 생 군 복 무 직 장 인 무 직 < 무 자 녀 >,,.,.,.,.,.,.,.,.

05.PDF

33 래미안신반포팰리스 59 문 * 웅 입주자격소득초과 34 래미안신반포팰리스 59 송 * 호 입주자격소득초과 35 래미안신반포팰리스 59 나 * 하 입주자격소득초과 36 래미안신반포팰리스 59 최 * 재 입주자격소득초

< C1A633B1C75FC3D6C1BE5FBCF6C1A4BABB2E687770>


歯 조선일보.PDF



<322DB3EDB9AE2E687770>

01¸é¼öÁ¤

발간등록번호 제정 2010 년 6 월 개정 2012 년 9 월 국립환경과학원 National Institute of Environmental Research


º´¹«Ã»Ã¥-»ç³ªÀÌ·Î

<32332D322D303120B9E6BFB5BCAE20C0CCB5BFC1D6312D32302E687770>

대체부품 인증제도


??

한국조경학회지 47(3): 39~48, J. KILA Vol. 47, No. 3, pp. 39~48, June, 2019 pissn eissn

해양푼화재 제 7 호 / 2014

hwp

¼øâÁö¿ª°úÇÐÀÚ¿ø

DBPIA-NURIMEDIA

통계내지-수정.indd

(연합뉴스) 마이더스

REVIEW CHART 1

나하나로 5호

일에 매이지 않고 벗어날 수만 었다면 대개 인간은 일을 하지 않으려 한다. 사람들이 하려고만 든다면, 할 일은 많다. 1931년 3월, 헨리 포드24


TVHomeShopping_final_report.PDF

1과 첫 수업

#7단원 1(252~269)교

충남도보 제2072호

歯이

기사스크랩 (160504).hwp

<C1DF29BCF6C7D020315FB1B3BBE7BFEB20C1F6B5B5BCAD2E706466>

<C1DF29B1E2BCFAA1A4B0A1C1A420A8E85FB1B3BBE7BFEB20C1F6B5B5BCAD2E706466>

지구단위계획결정조서.hwp

!

<C3CAC0FABFEB5FC1F6B5B5BCAD2E687770>

산림병해충 방제규정 4. 신문 방송의 보도내용 등 제6 조( 조사지역) 제5 조에 따른 발생조사는 다음 각 호의 지역으로 구분하여 조사한다. 1. 특정지역 : 명승지 유적지 관광지 공원 유원지 및 고속국도 일반국도 철로변 등 경관보호구역 2. 주요지역 : 병해충별 선단

歯목차71.PDF

김기중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인터넷 내용심의의 위헌 여부.hwp

2월 강습회원의 수영장 이용기간은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로 한다.다만,월 자유수영회 원,자유수영 후 강습회원은 접수일 다음달 전일에 유효기간이 종료된다.<개정 , > 제10조(회원증 재발급)1회원증을 교부받은 자가 분실,망실,훼손 및


2013_1_14_GM작물실용화사업단_소식지_내지_인쇄_앙코르130.indd

호랑이 턱걸이 바위



<2> 2014 년 11 월 25일 -LI훌톨흘클--- 드프 ι셔끼 AI c::::i O......, 술킬수없는체납액, 끝까지 추적한다! 지방세 세외수입 체납액 정수대책 보고회 개최 이학재 부군수주재로각실과소읍면장등관계자들이 체납액 징수 방안에 대해 논의 지방재정의 자


사상체질의학회지

Transcription:

고고학연구소 총서 제 2 책 ) ι I f풀옳훌 購 UJ 뿔뿔켈k 제 11차 발굴 조사 보고서 정석배 정치영 주혜미 이동희 20II *랙1 한국전통문화학교 고고학현 t:::i 여 그

[원색사진 1] 능산리사지 항공사진 [원색사진 2] 능산리사지 제 11 차 발굴조사 지역 항공사진

. [원색사진 3] 동서 Tr. 남벽 토층 모습 ; 전체 모습 구덩이 1 부분 모습 구덩이 2와 3 부분 모습

[원색사진 4] B지구 유구 노출모습 항공사진 [원색사진 5] D지구 유구 노출모습 항공사진

[원색사진 6) D지구 기와가마 모습 둑 토층 조사 모습, 둑 제거 후 모습, 1 호 기와가마 연소실 바닥 모습, 2호 기와가마 소성실 바닥 모습

[원색사진 7) C지구 배수시설 모습 [원색사진 8) E지구 건물지 모습; 건물지 상면 노출 모습, 건물지 조사 후 모습

[원색사진 9] 능산리사지 저 111 차 발굴조사 출토 유물: Q] 토기 병, 토제 벼루편, 정자편, 분청자기편

[원색사진 1 이 능산리사지 저 111 차 발굴조사 출토 수키와: E지구 건물지 상부 와적 D지구 3호 수혈유구

[원색사진 11] 능산리사지 저 111 차 발굴조사 출토 암키와 ; 퇴적토, D지구 2호 기와가마 동서 Tr. 구덩이 4 ~ D지구 1 호 기와가마 상부

contents 도면 목차 I 12 사진 목차/ 15 I. 머리말. 유적의 위치. 발굴조사 경위 및 경과 4 J ι R R IV. 조사 내용 35 1. 층위 1) 트랜치 조사 2) 둑토층 3) B지구 북벽 토층 % ω % ω갱 쟁 2. 유구및유물 1) A지구 45 45 (1) 부석 유구 I 45 (2) 석렬유구 I 47 2) B지구 (1) 건물지 I 51 (2) 구덩이 유구들 I 55 (3) 회곽묘 I 56 51 3) C지구 (1) 배수로 I 88 (2) 배수 시설 I 88 4) D지구.......................... 98 (1) 기와가마 I 98 (2) 수혈 유구 I 110 (3) 토광묘 I 110 (4) 추정 석곽묘 I 115 (5) 회곽묘 I 115 88 5) E지구 (1) 기와무지 I 150 (2) 건물지 I 150 (3) 소형 수혈군 I 152 v. 종합 고찰 VI. 맺읍말 150 170 178 부록 : 부여 능산리사지 저깨차 발굴조사부지 내 유구에 대한 고고지자기학적 언귀성형미) /m 요약 : 국문, 영문 I 185 11

도면 목차 도면 1. 능산리사지 유적 위치도 I 26 도면 2. 능산리사지 제 11 차 발굴조사 지역 위치도 I 27 도변 3 능산리사지 차수단위 발굴조사지역 위치도 I 28 도면 4. 능산리사지 전체 유구 배치도 I 31 도면 5. 능산리사지 제 11 차 발굴조사 유구 배치도 I 34 도면 6. 동서 Tr. 토층도 I 37 도면 7. 동서 Tr. 출토토기 I 40 도변 8. 동서 Tr. 출토 기와 I 42 도면 9. 둑 및 B지구 북벽 토충도; 남북 벽, 동서 벽, B지구 북벽 I 44 도면 10. A지구 전체 평면 및 유구 배치도 I 46 도면 11. A지구 부석유구 평면 및 단면도 I 46 도면 12. A와 C지구 석렬유구 평면 및 단면도 I 47 도면 13. A지구출토토기 I 49 도면 14. A지구 출토 기와 I 50 도면 15. B지구유구노출후평변도 I 52 도면 16. B지구 유구 노출 후 단면도 I 53 도면 17. B지구 유구 조사 후 평면도 / 54 도면 18. B지구 유구 조사 후 단면도 I 55 도면 19. B지구 출토 토기 I 57 도면 20. B지구 출토 토기 I 58 도변 21. B지 구 출토 토기 I 60 도면 22. B지구출토토기 I 61 도면 23. B지구 출토 토기 I 63 도변 24. B지구 출토 토기 I 65 도면 25. B지구 출토 토기 I 66 도변 26. B지구 출토 토기 I 67 도면 27. B지구 출토 토기 I 70 도면 28. B지구 출토 토기 I 73 도면 29. B지구 출토토기 및 자기 I 74 도변 30. B지구 출토자기 I 76 도면 31. B지구 출토 개별 유물 I 79 12

도면목차 도면 32. B지구 출토 기와 I 82 도면 33. B지구 출토 기와 I 83 도면 34. B지구 출토 기와 I 84 도면 35. B지구 출토 기와 I 85 도면 36. B지구출토기와 I 86 도면 37. B지구출토기와 I 87 도면 38. C지구 평면 및 단면도 I 89 도면 39. C지구출토토기 I 92 도면 40. C지구 출토 토기 및 자기 I 94 도면 41. C지구 출토 벼루 I 96 도면 42. C지구 배수로 주변 출토 기와 I 99 도면 43. C지구 배수로 주변( ) 및 배수시설() 출토 기와 I 100 도면 44. C지구 배수시설 출토 기와 I 101 도면 45. C지구 배수시설(,) 및 석렬유구 주변() 출토 기와/ 102 도면 46. C지구 배수시설 출토 기와 I 103 도변 47. C지구 배수시설 출토 기와 I 104 도면 48. D지구 평면도 I 105 도면 49. D지구 기와가마 및 3호 수혈유구 평면 및 토층도 I 107 도면 50. D지구 기와가마 평면( 2호 가마 배연구 노출 전, 2호 가마 배연구 노출 후) 및 단면도 I 109 도면 51. D지구 l호 수혈유구 평면도, 단변도, 토층도 I 111 도면 52. D지구 2호 수혈유구 평면도, 단면도, 토충도 I 112 도면 53. D지구 4호 수혈유구 평면도, 단변도, 토층도 I 113 도변 54. D지구 5호 수혈유구 평면 및 토층도 I 114 도면 55. D지구 토광묘 평면도, 단면도, 토층도 I 114 도면 56. D지구 석곽묘 평면 및 토층도 I 115 도변 57. D지구 회곽묘 평면도, 단면도, 토층도 I 116 도면 58. D지구 출토 토기 I 117 도변 59. D지구 출토 토기 I 120 도면 60. D지구 출토 토기 I 121 도면 61. D지구 출토 토기 I 123 도면 62. D지구 출토 토기 I 126 도면 63. D지구 출토 토기 I 129 도면 64. D지구 출토 토기 I 130 13

도면목차 도면 65. D지구 1호 기와가마 소성실 출토 기와 I 135 도변 66. D지구 1호 기와가마 소성실(, ) 및 상부퇴적층( ) 출토 기와 I 136 도면 67. D지구 1호 기와가마 상부퇴적층 출토 기와 I 137 도면 68. D지구 1호 기와가마 연소설( ) 및 연소설회구부( ) 출토 기와 I 138 도면 69. D지구 1호 기와가마 연소실회구부() 및 회구부( ) 출토 기와 I 139 도면 70. D지구 2호 기와가마( ) 및 2호 수혈유구( ) 출토 기와 I 141 도면 71. D지구 2호 수혈유구 출토 기와 I 142 도면 72. D지구 3호 수혈유구 출토 기와 I 144 도면 73. D지구 3호 수혈유구 출토 기와 I 145 도면 74. D지구 3호 수혈유구() 및 5호 수혈유구(, ) 출토 기와 및 와당 I 146 도면 75. D지구 동남 모서리 부분 출토 기와 및 와당 I 148 도면 76. D지구동남모서리 부분출토기와/ 149 도면 77. E지구 평면도 I 1so 도면 78. E지구 건물지 평면 및 단면도 ; 단면도/ 151 도면 79. E지구 소형수혈군 평면도 및 수혈 단면도 I 155 도면 80. E지구 기와무지 출토 기와 I 156 도면 81. E지구 기와무지 출토 기와 I 157 도면 82. E지구 기와무지 출토 기와 I 158 도면 83. E지구 기와무지 출토 기와 I 159 도면 84. E지구 기와무지 출토 기와 I 160 도면 85. E지구 기와무지 출토 기와 I 161 도면 86. E지구 기와무지 출토 기와 I 162 도면 87. E지구 기와무지 출토 기와 I 163 도면 88. E지구 기와무지 출토 기와 I 164 도면 89. E지구 기와무지 출토 기와 I 165 도면 90. E지구 기와무지 출토 기와 I 166 도면 91. E지구 기와무지 출토 기와 I 167 도면 92. E지구 기와무지 출토 벽돌 I 168 도면 93. E지구 소형수혈군 출토 기와 I 169 건물지 상면 노출 시, 건물지 기둥구멍 조사 후, 기둥구멍 14

원잭사진 목차 원색사진 1. 능산리사지 항공사진 /3 원색사진 2. 능산리사지 제 11 차 발굴조사 지역 항공사진 I 3 원색사진 3. 동서 Tr. 남벽 토층모습;전체 모습,구덩이 1 부분모습,구덩이 2와 3 부분모습 / 4 원색사진 4. B지구 유구 노출모습 항공사진 /5 원색사진 5. D지구 유구 노출모습 항공사진 /5 원색사진 6. D지구 기와가마 모습; 둑 토층 조사 모습, 둑 제거 후 모습, 1호 기와가마 연소실 바닥 모습, 2호 기와가마 소성실 바닥 모습 / 6 원색사진 7. C지구 배수시설 모습 I 7 원색사진 8. E지구 건물지 모습; 건물지 상면 노출 모습, 건물지 조사 후 모습 I 7 원색사진 9. 능산리사지 제 11 차 발굴조사 출토 유물; CD 토기 병, 토제 벼루편, 청자편, 분 청자기펀 /8 원색사진 10. 능산리사지 제 11차발굴조사출토수키와 CDE께구건물지 상부와적, D지구 3호수혈유구 /9 원색사진 11. 능산리사지 제 11 차 발굴조사 출토 암키와 동서 Tr. 구덩이 4. D지구 l호 기와가마 상부 퇴적토, D지구 2호 기와가마 I 10 사진 냄찬 사진 1 능산리사지 일대 항공사진 I 189 사진 2. 능산리사지 항공사진 I 189 사진 3. 능산리사지 제 11 차 발굴조사지역 항공사진 I 190 사진 4. 능산리사지 제 11 차 발굴조사지역 전경(동남 모서리 부분에서) I 190 사진 5. 능산리사지 제 11 차 발굴조사지역 제초 작업 모습(동쪽에서) I 191 사진 6. 능산리사지 제 11 차 발굴조사지역 제초 작업 모습(서남쪽에서) I 191 사진 7. 능산리사지 제 11 차 발굴조사지역 구획 모습(동쪽에서) I 191 사진 8. 능산리사지 제 11 차 개토제 모습(가운데 이도학) I 192 사진 9. 능산리사지 제 11 차 개토제 모습(가운데 정석배) I 192 사진 10. 능산리사지 제 11 차 개토제 모습 I 192 사진 11. 능산리사지 제 11 차 현장설명회의 모습(조사 성과 소개 주혜미) I 193 사진 12. 능산리사지 제 11 차 현장설명회의 모습(좌에서. 장헌덕, 박순발, 정석배) I 193 사진 13. 능산리사지 제 11 차 현장설명회의 후에(좌에서; 정석배, 심영섭, 이동희, 김종만, 주혜미, 권상렬, 신광섭, 김유식, 서오선, 장헌덕, 박방룡, 이종철, 정치영) I 193 15

사진 목자 사진 14. 능산리사지 제 11 차 발굴조사 모습 I 194 사진 15. 능산리사지 제 11 차 발굴조사(동서 Tr. 토층조사) 모습/ 194 사진 16. 능산리사지 제 11 차 발굴조사(기와가마 시료 채취) 모습 I 194 사진 17. 동서 Tr. 남벽 모습(동남쪽에서 ) I 195 사진 18. 동서 Tr. 남벽 모습(동쪽에서) I 195 사진 19. 동서 Tr. 북벽 모습(남서쪽에서) I 196 사진 20. 동서 Tr. 북벽 모습(동쪽에서) I 196 사진 21. 동서 Tr. 남벽 구덩이 1 모습 I 197 사진 22. 동서 Tr. 남벽 구덩이 1과 2 사이 모습 I 197 사진 23. 동서 Tr. 남벽 구덩이 2 및 좌우 모습 I 197 사진 24. 동서 Tr. 남벽 구덩이 2와 3 및 사이 모습/ 198 사진 25. 동서 Tr. 남벽 구덩이 2 모습/ 198 사진 26. 동서 Tr. 남벽 구덩이 3 모습 I 198 사진 27. 동서 Tr. 남벽 동편 모습 I 199 사진 28. 동서 Tr. 북벽 서편 구덩이 모습 I 199 사진 29. 동서 Tr. 북벽 서편 모습 I 199 사진 30. 동서 Tr. 서편 구덩이 노출 모습 I 200 사진 31. 동서 Tr. 서편 구덩이 노출 모습(서쪽에서) I 200 사진 32. 동서 Tr. 서편 구덩이 노출 모습(위에서) I 200 사진 33. 동서 Tr. 서벽 모습(동쪽에서) I 201 사진 34. 동서 Tr. 서벽 세부 모습 I 201 사진 35. 동서 Tr. 출토 토기펀 I 202 사진 36. 동서 Tr. 출토 토기펀 I 203 사진 37. 둑토층모습 ;CDC지구서벽 전경,C지구서벽 북편 세부,C지구서벽 남편 세부(동쪽에서) I 204 사진 38. 둑토층 모습 ;CDD지구서벽 전경,D지구서벽 북편 세부(동남쪽에서) I 205 사진 39. 둑 토층 모습; CDC지구 북벽 전경, C지구 북벽 서편 세부, C지구 북벽 동편 세부(남동쪽에서) I 206 사진 40. B지구 북벽 서펀 토층 모습(남쪽에서 ) I 207 사진 41. B지구 북벽 동편 토층 모습(남쪽에서) I 207 사진 42. A지구 전경(동쪽에서) I 20s 사진 43. A지구 부석 유구 모습(북서쪽에서) I 208 사진 44. A지구 부석 유구 곁의 치석된 돌 모습(북동쪽에서) I 208 사진 45. A지구와 C지구 석렬유구 조사 모습(남쪽에서) I 209 사진 46. A지구와 C지구 석렬유구 서펀 모습(동쪽에서) I 209 16

사진 목차 사진 47. A지구와 C지구 석렬유구 동편 모습(북쪽에서) I 209 사진 48. A지구와 C지구 석렬유구 모습(동쪽에서) I 210 사진 49. A지구와 C지구 석렬유구 모습(남쪽에서) I 210 사진 50. A지구 출토 토기편 I 211 사진 51. A지구 출토 토기편 I 212 사진 52. B지구 노출 모습(서북쪽에서) I 213 사진 53. B지구 노출 모습(남북쪽에서) I 213 사진 54. B지구 항공사진 모습 I 214 사진 55. B지구 노출 모습(북쪽에서) I 214 사진 56. B지구 세부 모습(서북쪽에서) I 215 사진 57. B지구 세부 모습(남쪽에서) I 215 사진 58. B지구 석축 기단 및 초석 세부 모습(서쪽에서) I 216 사진 59. B지구 석축 기단 세부 모습(남쪽에서) I 216 사진 60. B지구 와적 및 주변 세부 모습(서쪽에서) I 216 사진 61. B지구 와적 및 주변 세부 모습(남서쪽에서) I 217 사진 62. B지구 와적 세부 모습 I 217 사진 63. B지구 초석 및 주변 세부 모습(동남쪽에서) I 217 사진 64. B지구 초석 세부 모습 I 218 사진 65. B지구 추정 아궁이 모습(북쪽에서) I 219 사진 66. B지구 추정 아궁이 모습(서쪽에서) I 219 사진 67. B지구 재 구덩이 모습(남쪽에서) I 219 사진 68. B지구 서북 모서리 부분 구덩이들 모습(남쪽에서) I 220 사진 69. B지구 회곽묘 노출 모습(남쪽에서) I 220 사진 70. B지구 회곽묘 모습(동쪽에서) I 220 사진 71. B지구 출토 토기 I 221 사진 72. B지구 출토 토기 I 222 사진 73. B지구 출토 토기 I 223 사진 74. B지구 출토 토기 I 224 사진 75. B지구 출토 토기 I 225 사진 76. B지구 출토 토기 I 226 사진 77. B지구 출토 토기 I 227 사진 78. B지구 출토 토기 I 22s 사진 79. B지구 출토 토기 I 229 17

사진 목차 사진 80. B지구 출토 토기 I 230 사진 81. B지구 출토 토기 I 231 사진 82. B지구 출토 토기 I 232 사진 83. B지구 출토 토기 I 233 사진 84. B지구 출토 토기 I 234 사진 85. B지구 출토 자기 I 235 사진 86. B지구 출토 자기 I 236 사진 87. B지구 출토 자기 I 237 사진 88. B지구 출토 자기 I 238 사진 89. B지구 출토 개별 유물 I 239 사진 90. C지 구 항공사진 모습 I 240 사진 91. C지구 중간 부분 모습(남쪽에서) I 240 사진 92. C지구 배수로 모습(남쪽에서) I 241 사진 93. C지구 배수로 모습(동쪽에서) I 241 사진 94. C지구 배수로 모습(서쪽에서) I 241 사진 95. C지구 배수시설 모습(북동쪽에서) I 242 사진 96. C지구 배수시설 모습(동쪽에서) I 242 사진 97. C지구 배수시설 조사 모습 I 242 사진 98. C지구 출토 토기 I 243 사진 99. C지구 출토 토기 I 244 사진 100. C지구 출토 토기 I 245 사진 101. C지구 출토 토기 I 246 사진 102. C지구 출토 토제 벼루 I 247 사진 103. D지 구 유구 상면 모습(남동쪽에서 ) I 248 사진 104. D지구 유구 노출 모습(남동쪽에서) I 248 사진 105. D지구 1 호 기와가마 상면 노출 모습(남동쪽에서) I 249 사진 106. D지구 1 호 기와가마 상면 조사 모습(남동쪽에서) I 249 사진 107. D지구 1호 기와가마 소성실 부분 조사 모습 (남동쪽에서) I 249 사진 108. D지구 1호 기와가마 조사 모습(남동쪽에서) I 250 사진 109. D지구 1 호 기와가마 조사 모습(남동쪽에서) I 250 사진 110. D지구 항공사진 모습 I 250 사진 111. D지구 1호 기와가마 BB' 부분 좌측 토층 모습 I 251 사진 112. D지구 1호 기와가마 cc 부분 좌측 토층 모습 I 251 18

사진 목차 사진 113. D지구 1호 기와가마 cc 부분 우측 토층 모습 I 251 사진 114. D지구 1호 기와가마 DD' 부분 좌측 토층 모습 I 252 사진 115. D지구 1호 기와가마 DD 부분 우측 토층 모습 I 252 사진 116. D지구 1호 및 2호 기와가마 및 3호 수혈유구 부분 토층 모습 I 252 사진 117. D지구 1호 기와가마 AA 선 부분 토층 모습 I 253 사진 118. D지구 1 호 및 2호 기와가마 및 3호 수혈유구 부분 토층 세부 모습 I 253 사진 119. D지구 1 호 및 2호 기와가마 및 3호 수혈유구 부분 토층 세부 모습 I 253 사진 120. D지구 1 호 기와가마 소성실 부분 (B B 선보다 위) 바닥 모습 I 254 사진 121. D지구 1 호 기와가마 소성실 기와 노출 모습 I 254 사진 122. D지구 l호 기와가마 소성실 좌측 바깥쪽 토층 모습 I 254 사진 123. D지구 l호 및 2호 기와가마 노출 모습(남동쪽에서) I 255 사진 124. D지구 l호 기와가마 굴뚝 부분 모습(북서쪽에서) I 255 사진 125. D지구 l 호 기와가마 벽체 및 2호 기와가마 연기구멍 노출 모습 I 256 사진 126. D지구 l 호 기와가마 바닥(우측)과 2호 기와가마 바닥(좌측) 조사 모습 I 256 사진 127. D지구 2호 기와가마 바닥 노출 모습 I 256 사진 128. D지구 1호 기와가마 바닥(우측), 2호 기와가마(좌측), 1호 수혈유구(가장 좌측) 노출 모습 I 257 사진 129. D지구 1 호 기와가마 아궁이 부분과 연소실 바닥 노출 모습 I 257 사진 130. D지구 1호 기와가마 바닥과 2호 기와가마 바닥 사이의 토층 모습 I 257 사진 131. D지구 2호 기와가마 굴 모양 연소실 모습 I 258 사진 132. D지구 2호 기와가마 굴 모양 연소실 세부 모습 I 258 사진 133. D지구 2호 기와가마 바닥과 3호 수혈유구 모습 I 258 사진 134. D지구 수혈유구 1 노출 모습 I 259 사진 135. D지구 수혈유구 1 토층 조사 모습 I 259 사진 136. D지구 수혈유구 1 토층 세부 모습 I 259 사진 137. D지구 수혈유구 2 노출 모습 I 260 사진 138. D지구 수혈유구 2 조사 모습 I 260 사진 139. D지구 수혈유구 4 토층 모습 I 260 사진 140. D지구 수혈유구 4 아래 부분 돌 유구 모습 I 261 사진 141. D지구 수혈유구 4 아래 부분 돌 유구 모습 I 261 사진 142. D지구 수혈유구 5 노출 모습 I 261 사진 143. D지구 수혈유구 5 조사 모습 I 262 사진 144. D지구 수혈유구 5 와당 출토 모습 I 262 사진 145. D지구 석곽묘 및 토광묘 상면 노출 모습 I 262 19

사진 목차 사진 146. D지구 토광묘 상면 모습(동남쪽에서) I 263 사진 147. D지구 토광묘 노출 모습(동남쪽에서) I 263 사진 148. D지구 토광묘 모습(동북쪽에서) I 263 사진 149. D지 구 토광묘 단면 토층 모습 I 264 사진 150. D지구 석곽묘 조사 모습(동남쪽에서) I 264 사진 151. D지구 석곽묘 조사 모습(동남쪽에서) I 264 사진 152. D지구 석곽묘 세부 모습 I 265 사진 153. D지구 석곽묘 토층 모습 I 265 사진 154. D지구 회곽묘 조사 모습(동남쪽에서) I 265 사진 155. D지구 회곽묘 모습 I 266 사진 156. D지구 회곽묘 인골 노출 모습(동북쪽에서) I 266 사진 157. D지구 회곽묘 모습(동남쪽에서) I 266 사진 158. D지구 출토 토기 I 267 사진 159. D지구 출토 토기 I 268 사진 160. D지구 출토 토기 I 269 사진 161. D지구 출토 토기 I 270 사진 162. D지구 출토 토기 I 271 사진 163. D지구 출토 토기 I 272 사진 164. D지구 출토 토기 I 273 사진 165. D지구 출토 토기 I 274 사진 166. D지구 출토 토기 I 275 사진 167. D지구 출토 토기 I 276 사진 168. D지구 출토 토기 I 277 사진 169. D지구 출토 토기 I 278 사진 170. D 지 구 출토 토기 I 279 사진 171. D지구 출토 토기 I 280 사진 172 E지구 전경(동쪽에서) I 281 사진 173 E지구 건물지 모습(동쪽에서) I 281 사진 174. E지구 건물지 모습(북서쪽에서) I 282 사진 175. E지구 건물지 및 와적 둑 모습(남쪽에서) I 282 사진 176. E지구 건물지 및 와적 둑 세부 모습(남쪽에서) I 282 사진 177. E지구 건물지 모습(서쪽에서) I 283 사진 178. E지구 건물지 북편 세부 모습(동쪽에서) I 283 20

사진 목차 사진 179. E지구 건물지 남편 세부 모습(동쪽에서) I 283 사진 180. E지구 소형수혈군 북편 모습(동쪽에서) I 284 사진 181. E지구 소형수혈군 남편 세부 모습(동쪽에서) I 284 사진 182. E지구 소형수혈군 남편 모습(동쪽에서) I 284 사진 183. 동서 Tr. 출토 기 와 I 285 사진 184. 동서 Tr. 출토 기와 I 286 사진 185. 동서 Tr. 출토 기와 I 287 사진 186. 동서 Tr. 출토 기와 I 288 사진 187. A지구 출토 기와 I 289 사진 188. B지구 출토 기와 I 290 사진 189. B지구 출토 기와 I 291 사진 190. B지구 출토 기와 I 292 사진 191. B지구 출토 기와 I 293 사진 192. B지구 출토 기와 I 294 사진 193. B지구 출토 기와 I 295 사진 194. B지구 출토 기와 I 296 사진 195. B지구 출토 기와 I 297 사진 196. B지구 출토 기와 I 298 사진 197. C지구 배수로 주변 출토 기와 I 299 사진 198. C지구배수로주변 출토기와 I 300 사진 199. C지구 배수로 주변 출토 기와 I 301 사진 200. C지구배수시설 출토기와 I 302 사진 201. C지구 배수시설 출토 기와 I 303 사진 202. C지구 배수시설 출토 기와 I 304 사진 203. C지구 배수시설 출토 기와/ 305 사진 204. C지구 배수시설 출토 기와 I 306 사진 205. C지구 석렬유구 주변 출토 기와/ 307 사진 206. D지구 1 호 기와가마 소성실 출토 기와 I 308 사진 207 D지구 1호 기와가마 소성실 출토 기와 I 309 사진 208. D지구 1호 기와가마 상부퇴적토 출토 기와 I 310 사진 209. D지구 l호 기와가마 상부퇴적토 출토 기와 I 311 사진 210. D지구 l 호 기와가마 상부퇴적토 출토 기와 I 312 사진 211. D지구 l호 기와가마 연소실 출토 기와 I 313 21

사진 목록 사진 212. D지구 l 호 기와가마 연소실 회구부 출토 기와 I 314 사진 213. D지구 1 호 기와가마 회구부 출토 기와 I 315 사진 214. D지구 1호 기와가마 회구부 출토 기와 I 316 사진 215. D지구 2호 기와가마 출토 기와 I 317 사진 216. D지구 2호 기와가마 출토 기와 I 318 사진 217. D지구 2호 수혈유구 출토 기와 I 319 사진 218. D지구 2호 수혈유구 출토 기와 I 320 사진 219. D지구 3호 수혈유구 출토 기와 I 321 사진 220. D지구 3호 수혈유구 출토 기와 I 322 사진 221. D지구 5호 수혈유구 출토 기와 I 323 사진 222. D지구 동남 모서리 부분 출토 기와 / 324 사진 223. D지 구 동남 모서 리 부분 출토 기와 I 325 사진 224. D지구 동남 모서리 부분 출토 기와 I 326 사진 225. E지구 건물지 상부 기와무지 출토 기와 I 327 사진 226. E지구 건물지 상부 기와무지 출토 기와 I 328 사진 227. E지구 건물지 상부 기와무지 출토 기와 I 329 사진 228. E지구 건물지 상부 기와무지 출토 기와 I 330 사진 229. E지구 건물지 상부 기와무지 출토 기와 I 331 사진 230. E지구 건물지 상부 기와무지 출토 기와 I 332 사진 231. E지구 건물지 상부 기와무지 출토 기와 I 333 사진 232. E지구 건물지 상부 기와무지 출토 기와 I 334 사진 233. E지구 건물지 상부 기와무지 출토 기와 I 335 사진 234 E지구 건물지 상부 기와무지 출토 기와 I 336 사진 235. E지구 건물지 상부 기와무지 출토 기와 I 337 사진 236. E지구 건물지 상부 기와무지 출토 기와 I 338 사진 237. E지구 건물지 상부 기와무지 출토 벽돌 I 339 사진 238. E지구 소형수혈군 출토 기와 I 340 22

I. 머리말 사적 제 434호인 능산리사지는 백제금동대향로라는 걸출한 유물 덕분에 한국을 대표하는 중요 유 적 중의 하나가 되었다 사역 전체가 대부분 발굴 조사되어 백제의 가람에 대해 더없이 많은 정보를 주고 있으며, 또한 풍부한 출토유물은 사비백제의 물질문화 연구에 귀한 자료가 되고 있다. 주지하디시피 이 유적은 1985년에 백제고분 모형관 배수로 공사 도중에 연화문와당이 발견됨으 로써 확인되었다. 이후 능산리사지에서는 1992년부터 2008년까지 모두 11 차에 걸쳐 발굴조사가 이루어졌다. 제 2차 발굴조사 시인 1993년에는 백제금동대향로가, 제 4차 발굴조사 시인 1995년에 는 창왕명석조사리감이 출토됨으로써 이 유적은 이미 백제의 대표적인 유적이 되었다. 이후 지속적 인 발굴조사를 통해 중문지, 목탑지, 금당지, 강당지, 공방지, 회랑 등 사역 중심지의 전모가 드러 났으며, 또한 사역 중심지 남쪽과 북쪽에 대한 조사도 이루어져 사역 중심지 주변으로 어떠한 유구 가 배치되었는지도 밝혀졌으며, 또한 다량의 목간은 사비 백제 연구에 새로운 지평을 열어 주었다. 이러한 조사 성과에 힘입어 능산리사지의 축조 단계와 구체적인 건물터의 기능에 대한 활발한 논 의가 진행되고 있음은 잘 알려져 있는 바와 같다. 하지만 아직도 능산리사지에서 조사된 개별 유구 들과 유물들에 대한 분석적 및 포괄적 연구가 모두 부족한 형편이다. 차후 이 유적에 대한 더욱 더 많은관심이 요망된다하겠다 한국전통문화학교는 능산리사지에서 제 9차와 제 11 차 발굴조사를 실시하였다. 제 9차 발굴조사 시에 사역 중심지 북편지역을 조사하여 소위 서대배수로(중앙수로)가 집수장에서 시작되고 있음 을, 집수장은 다시 와관들에 의해 더 위쪽의 우물들과 연결되어 있음을, 그리고 중앙수로의 좌우에 사역 중심지와 동일시기에 대형의 건물들이 운용되고 있었음을 밝힌 바 있다. 또한 사역의 서쪽 경 계는 동나성이 지나는 산언덕의 발치 부분에 석축의 축대로서 구분되고 있었음을 확인하였다. 제 11 차 발굴조사는 능산리사지 사역 중심지의 금당지를 기준으로 하여 그 서쪽으로 동나성이 반 원을 그리며 만독하는 부분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곳은 동나성이 지나는 산의 경사면에 해당되며, 신기하게도 금당지와는 동서로 하나의 축을 이룬다. 이곳은 자연 경사면이 아니라 인위적으로 대지 를 조성한 것임이 밝혀졌으며, 또한 용도를 파악하기 힘든 대형의 구덩이들이 조성되어 있음이 확 인되었다. 나성이 이곳에서만 반원을 이루며 만독하는 이유와 이 구덩이들의 용도를 파악하기 위해 서는 추가적인 발굴조사가 반드시 필요하다. 또한 이곳에서는 고려시대의 건물터와 능산리사지에 사용된 기와를 생산한 것으로 보이는 사비백제의 기와가마 2기, 사비백제의 수혈유구 등등 적지 않 은유구가조사되었다. 능산리사지의 건물들에 사용할 기와를 생산한 가마는 능산리사리의 서편 경사면뿐만 아니라 동 편 경사면에도 있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현재 능산리사지 사역중심지역에 대한 유적 정비사업이 진 행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능산리사지 동편 배수로의 동쪽으로 능산리고분군 동하총을 복원한 모형무텀과의 사이에서 기왕에 시설되어 있던 석축 배수로를 파내고 이를 배수관으로 교체하는 작 23

I. 머리말 업이 실시된 바 있다. 이때에 배수로의 동벽에서 흑색의 재층과 와적층이 확인되었는데, 토층조사 결과 흑색 재층들은 2기의 기와 가마 회구부일 것으로, 와적층은 건물터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 정되었다. 따라서 능산리사지의 전체 구조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사역의 서편뿐만 아니라 동편에 대 한 발굴조사도 향후 반드시 필요하다 하겠다 제 11 차 발굴조사단의 구성에 대해서는 제 3장 발굴조사 경위 및 경과 를 참고하기 바라며, 발굴 조사 동안 여러 가지 중요한 자문과 도움을 주신 서오선, 이강승, 박순발, 장헌덕, 신광섭, 권상렬, 박방룡, 심영섭, 김종만, 이도학, 김경택 지도위원, 자문위원, 조사위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 발굴현장에서 수고를 아끼지 않은 정치영, 주혜미, 이동희 연구원, 김승현, 최효영, 장승률, 정은지, 김홍연, 정승탁 등 문화유적학과 학생들에게도 이번 기회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또한 보고서 작업 과정에 참여한 학생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유물의 실측과 탁본 은 이동희, 김사현, 김봉연, 최다솜, 최은영, 박민정이, 유물과 유구 일러스트는 김사현, 김윤미, 박 지완, 임태원, 정윤희가 하였다 유구 사진 촬영은 정석배, 주혜미, 이동희, 유구 기술과 토기 기술 은 정석배, 토기 사진촬영은 정석배, 이동희, 기와 기술과 기와 사진촬영은 정치영, 종합고찰은 정 치영과 정석배가 하였다. 마지막으로 발굴조사가 잘 수행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부여군청의 여홍기 선생 님과 김정기 선생님 그리고 관계자 여러분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2011 년 1월 정석배 24

Il. 유적의 위치 사적 제 434호인 능산리사지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능산리 산 15 1 번지와 391 번지 일대에 위치한다(도면 1). 부여논산 간 국도에 거의 인접하여 북쪽으로 계콕에 위치하며, 부여 읍에서 차 량으로 약 7 8분 거리이다 능산리사지의 동쪽에는 능산리고분군이 위치하고, 서쪽에는 동나성이 지나간다. 제 11 차 발굴조사가 실시된 지점은 능산리사지 중앙수로와 동나성의 사이 부분에 해당되며, 동나 성이 서쪽으로 반원형을 이루며 만독하는 곳이다(도면 2: 사진 1: 사진 2). 이곳은 동나성의 바깥 쪽에 해당된다. 동나성은 이곳에서 북쪽으로는 해발 121.4m의 석목리산으로 올라가며, 남쪽으로 는 왕포천을 지나 해발 118.lm의 필서봉으로 올라간다. 유적의 동북쪽에는 청마산성이 자리잡고 있고, 서쪽에는 금성산이 위치한다. 한편, 능산리사지의 서쪽으로 멀지 않은 거리에서 가탑리 유적 등 백제의 생활유적들이 대규모로 조사되기도 하였다. Ill. 발굴조사 경위 및 경과 부여 능산리사지(사적 제 434호)는 유적 정비 복원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사전조사의 일 환으로 1992년 1 차 조사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11 차에 걸쳐 시 발굴조사가 실시되었다 1992 년부터 2002년까지 국립부여박물관에 의해 8차에 걸쳐 발굴조사가 실시되었으며, 2005년부터 2006년까지 한국전통문화학교에 의해 제 9차 조사가, 2007년도에는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에 의 해 제 10차 조사가 이루어졌다(도면 3). 그리고 2000년에는 l 5차 발굴조사 내용이, 2007년에 는 6 8차 발굴조사 내용이, 2008년에는 제 10차 발굴조사 내용이, 2010년에는 제 9차 발굴조사 내용이 각각보고되었다. 1 8차조사내용이 목탑지, 금당지, 중문지 등사역중심지역에 관한것이 었다면 9 10차 조사내용은 난방시설이 설치된 대형의 건물지, 우물지, 집수정 등 생활과 관련된 외곽지역에 관한 것이었다. 제 11 차 발굴조사에서는 미조사지역인 사역의 서쪽 성벽인접지대를 대 상으로 하였으며, 이를 통해 능산리사지 사역의 전모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제 1 차 발굴조사부터 제 11 차 발굴조사까지의 능산리사지 발굴조사 성과를 요약하면 표 l과 같다. 제 11 차 발굴조사를 개요하면 다음과 같다. 1. 조 사 명 ; 부여 능산리사지 제 11 차 발굴조사(문화재청 허가 제 2008642 호) 2. 조사지역 ; 충남 부여군 부여읍 능산리 391 번지 일원 3. 조사면적 ; 약 1700m' 4. 조사기간 : 2008년 11 월 18 일 2009년 3월 21 일 5. 의뢰기간 부여군 25

m 발굴조사 경위 및 경과 [도먼 1] 능산리사지 유적 위치도 26

ill. 발굴조사 경위 및 경과 [도면 2] 능산리사지 제 11 차 발굴조사 지역 위치도 27

제 15 차말굴조사 세 6 8 차알굴조사 저19 차말굴조사 제 10 차 갚굴조사 제 II 차딴굴조사 ; 올 ""' 1 '""꺼i "'.. J.! = a I i(; A d 액 뺏R훨판,,. 찮(} 짧 ~~ ' )! '.,. 젠 擬. f 4! i f } i k, 합, 사 쉰. l. * 셔 =~ ;.=."""1: 11 ~.. // &팩, ~ ;싫 ι ι ) 쌓 j " 0 20 40m =I L [도면 3] 능산리사지 차수 단위 발굴조사 지역 위치도 28

ill. 발굴조사 경 위 및 경과 표 1] 부여 능산리사지 발굴조사 개요 언차 조사기간 조사기관 조사내용 비고 제 1 차 92.12.493.1. 7 "i! :r[ ] } 션δ 기단석렬 초석 지대석, 잔 토기편 와편 등 백제시대유적존재확인 저 12 차 93.10. 2693 12 24 제 4 5 6 건물지 중심사역서편일대유구 확인금동대향로출토 저 13 차 94.4.1594. 7.30 저 14차 95. 5.1595.10.15 저 15 차 96.10.29 97.4.24 공방지 II ' 강당지, 부속건물지, 불명건물지 I, 서배수로 불명건물지 II, 금당, 목탑, 중문, 동 남회랑지, 배수로 국립부여박물관 서배수로의 목교지, 석교지, 대지조성 토층조사, 암거시설 사역중심지 서 북 동 편유구확인 사역중심지유구확인 창왕 명 석조사리감출토 사역중심지 외곽경계획인 대지조성토층확인 저 16 차 99.9.1512.22 도로유구를 비롯하여 석조 목조 00.3.84.30 배수로, 장방형 집수조, 우물 목간확인 저 17차 00.11. 401. 6.17 도로유구 암거시설등 다량의 목간발견 저 18차 02. 8. 202.11. 30 수로유구 남북방향석축기단 추정 건물지 서대배수로 기와배수시설 구유형 목제품, 수레바퀴 저 19 차 05. 2. 2405. 8. 22 한국전통문화학교 서대배수로 기와배수시설 등 건물지 05.10.1406.2.11 한국전통문화연구소 3기 중앙수로 집수시설 및 우물3기 중심사역 북면 건물군 확인 저110 차 07.3.2810.13 국립부여문획재연구소 건물지, 작업장 및 폐기장 저 111 차 08.11.1809. 03.21 한한국국괜처통문문화화연학구교소 와요지, 배수로등 사역북편경계확인 사역 서면 외곽지역 6. 조사기관 한국전통문화학교 한국전통문화연구소 7. 조사단구성 口 조사단장 최공호(한국전통문화연구소장, 전통미술공예학과 교수) 口 지도위원 서오선(백제문화재연구원장) 이강승(충남대학교 고고학과 교수) 박순발(충남대학교 고고학과 교수) 디자문위원 장헌덕 (한국전통문화학교 전통건축학과 교수) 신광섭 (국립 민속박물관장) 권상렬(국립부여박물관장) 박방룡(국립공주박물관장) 심 영 섭 (국립부여 문화재 연구소장) 29

m 발굴조사경위 및 경과 김종만(국립전주박물관 학예연구실장) 디 책임조사원 정석배(한국전통문화학교 문화유적학과 교수) 디 조사위원 김경택(한국전통문화학교 문화유적학과 교수) 이도학(한국전통문화학교 문화유적학과 교수) 口 조사원 정치영(한국전통문화연구소 선임연구원, 전문위원) 口 조사보조원 이건일(한국전통문화연구소 연구원) 口 보조원 주혜미(한국전통문화연구소 연구원) 이동희(한국전통문화학교 문화유적학과 4학년) 최효영 (부산대학교 고고학과 대학원생) 口 발굴조사 참가 학생 명단 v전체 기간A 김승현, 장승률(한국전통문화학교 문화유적학과 4학년) 최우림(한국전통문화학교 문화유적학과 3 학년) 정은지, 김홍연, 정승탁, 서경, 금동현(한국전통문화학교 문화유적학과 2 학년) 최은영, 이문희, 박수현, 김현성(한국전통문화학교 문화유적학과 2 학년) 강연주, 유나리, 이현정, 정윤희, 이지은(한국전통문화학교 문화유적학과 1 학년)?일정 기간A 강주홍, 구본태, 김한솔, 이혜원, 김환희(한국전통문화학교 문화유적학과 3 학년) 정동귀, 박서현, 황경수, 박병욱, 김사현(한국전통문화학교 문화유적학과 2 학년) 서정식, 이동효(한국전통문화학교 문화유적학과 l 학년) 제 11 차 발굴조사 대상지역의 규모는 동서 최대 70m. 남북 최대 37m로서 약 1700m2 이다. 조사 는 조사대상지역의 지형을 고려하여, 최근에 쌓은 석축 배수로의 위 부분과 아래 부분을 따로 구분 하여, 경사면을 이루는 위 부분은 가운데 부분을 지나가게 동서남북 십자형으로 lm의 둑을 설정하 였고, 둑을 중심으로 A. B. C, D지구로 명명하였으며, 평탄변을 이루는 아래 부분은 따로 둑을설 정하지 않고 모두 일괄하여 E지구로 명명하여 조사를 진행하였다. 발굴조사는 기본적으로 표토를 제거하고 그 아래로 레벨을 낮추면서 유구를 탐색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는데, 동서 방향으로 트렌치를 넣어 유적의 전체적인 토층 조사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30

σ ~. 따 < ' i 랜t 짧판 繼 織 R 얘 ι 컷 繼 e 願 灣 횡 효I J샤 멘 씨 ι 뀐 / 議 녁 1 샤ḡ ) π 앓 / j 1서, 샤 얘 션 l 쐐 기 υ ν 견 밟 [ i 戀 따 깨 쐐 작 웹 贊 W 싸 거 l, r j c. 버 κ꿈 아 야 R κ t 띠 킹 m M [ 얀 믿 버 ] \

m. 발굴조사경위 및 경과 위 부분 A와 B지구 사이에는 한쪽 끝 부분이 나성 성벽에 인접하게 너비 2m의 트렌치를 넣었다. 조사결과 동나성의 굴곡부 안쪽은 백제시기에 흙을 쌓아 인위적으로 대지를 조성하였음이, 또한 성벽 가까이에는 비교적 큰 구덩이들을 조성하여 놓았음이 각각 확인되었으나, 그 성격과 구조는 아직 분명하지가 못하다. 조사대상 지역은 기본적으로 현대, 조선시대, 고려시대, 그리고 백제시대의 유구가 중첩된 양상 을 보인다. 현대의 유구로는 B지구의 민묘가 있는데, 조사에서 제외하였다. 조선시대 유구에는 B 지구와 D지구의 토광묘와 회곽묘가 있다. 고려시대의 유구는 특히 B지구에서 잘 확인되고 있는데, 백제 때에 조성한 대지 위에 고려시대의 초석 건물지가 확인되었다. 백제의 유구로는 흙으로 쌓은 성토층과 A지구와 C지구에 걸쳐 있는 직선에 가까운 석렬유구, C지구의 배수로, D지구의 수혈 유 구, 기와 가마 등을 들 수 있다. 그 외에도 A지구에서는 부석유구, E지구에서는 추정 건물지와 소 형 수혈군 등이 조사되었다(도면 5). 33

/ζl1i '. =' ' C지구 ιk ; 짱 뼈 뼈 갱a g g 9?닙 0 c ;:! rr1.~ D 지구 수혈유구 1 0 E 지구 () 소형수혈군 (JO O 0 디 jo Oo oν C{)0o 0 5 1om [도면 5] 능산리사지 제 11 차 발굴조사 유구 배치도 34

w. 조사내용 1. 층위 유적의 층위는 A지구와 B지구의 중간 부분에 동서방향으로 설정한 트렌치의 벽을 통해, 조사대 상 지역 전체에 걸친 동서방향과 남북방향의 둑 벽을 통해, 그리고 B지구의 북벽에서 확인되는 토 층을 통해 파악하였다. 이 각각에 대해 검토해 보면 다음과 같다. 1) 트렌치 조사 A지구와 B지구의 중간 부분에 동서방향으로, 다시 랩서 등고선방향과 거의 직교하게 길이 19.5m, 너비 2m의 트렌치를 설정하여 조사대상 지역에 대한 전체적인 층위 양상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이 동 서 트렌치의 층위는 남벽을 통해 파악하고자 하였다. 동쪽의 C와 D지구의 동서방향 토층은 이 트렌치와 인접하여 동일한 방향으로 남긴 둑의 토층을 통해 파악이 된다(도면 6: 사진 17 34). 동 서 트렌치는 서쪽 부분은 단단한 마사토로 이루어진 생토까지 조사를 하였으나, 동쪽 부분 은 여러 가지 여건으로 인해 그렇게 하지를 못하였다 하지만 조사대상 지역의 전체적인 동서 방 향 토층 상태는 C지구와 D지구 사이의 둑 조사와 함께 확인이 되었다. 동서 트렌치의 층위상태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도면 6). 가장 아래의 제 1층은 단단한 마사토로 이루어진 풍화암반층이다. 트렌치의 서쪽 부분에서 지표 하 2.05m 깊이에서 시작이 되나, 구덩이 1 부터 동쪽으로는 구덩이 1의 바닥보다 레벨이 더 낮게 진행되는 바, 이는 구덩이 1 의 서쪽에서 시작하여 동쪽으로 이곳의 많은 부분이 처음부터 굴토된 다음 다시 대지조성을 하였음을 의미한다. 다음은 생토 위로 조성된 성토층으로서 제 2층부터 제 6층까지이다. 이 성토층은 모두 점토에 가까운 토양으로 조성되었는데, 아래의 제 2층은 명갈색, 위의 제 3층은 적갈색, 그 위의 제 4층은 암갈색, 그 위의 제 5층과 제 6층은 갈색 혹은 암갈색으로서 모두 갈색 계통이다 생토인 풍화암반층과 분명하게 구분된다는 점, 그리고 구덩이 2와 구덩이 3 사이의 점질토층들에서는 드물기는 하나 잔 숭이 섞여 있 다는 점 등이 인위적으로 조성된 토층임을 말해준다. 이 성토층의 전체 두께는 1.58m에 이른다. 이 위로 제 7층은 구덩이 2 위 부분 좌우에 형성되어 있는 황갈색의 사질점토층이며, 제 8층은 구 덩이 3의 서편에 조성되어 있는 황갈색의 점토와 사질토를 번갈아 다져 쌓은 다짐층이다. 제 2층부터 제 8층까지의 성토층과 다짐층 위로는 구덩이 1과 구덩이 2 사이에는 명갈색, 황갈색 혹은 갈색의 사질토층으로 이루어진 제 9층과 제 10층이 위치한다. 간혹 회색의 사질토와 작은 돌이 섞여 있기도 하다. 제 9층과 제 10층은 모두 두께가 앓은 편으로서 전체 두께가 locm 에서 40cm정도 까지이다. 이 위의 제 11 층은 잔은 돌들로 이루어진 층이라고 말할 수 있다 제 12층과 제 13층은 크 게 보면 제 9층에서 제 11 층까지의 층들과 관련이 깊을 것이라 생각되나 분명하지가 못하다. 35

N. 조사내용 더 위의 제 14층은 황갈색 사질점토층으로서 성토층이라고 말할 수 있다. 백제의 유물이 적지 않 게 확인된 점과 또한 후대의 유물이 섞여있지 않은 것으로 보아 백제 문화층이 분명하다. 백제 문화층언 제 14층 위에서는 제 15층인 앓은 흑색부식토층이 노출되었는데, 구 표토층으로 생각된다. 제 16층은 고려 문화층이다. 고려 시대의 유물이 출토되었으며, 또한 B지구에서 조사된 고려 시 대 건물터와 레벨을 같이한다. 고려 문화층 위로는 성벽 쪽에서 흘러내린 토양 혹은 교란된 토층이 위치하며, 가장 위에는 표토 층이 위치한다. 한편 가장 동쪽 세 번째 구덩이의 동쪽부터는 이 적갈색 점토부가 구덩이의 전체 높이에 걸쳐있 는 것이 아니라, 구덩이의 중간 깊이부터 시작되며, 그 위는 황색 토양과 적갈색 토양이 뒤섞여 채 워져 있다. 이러한 양상은 C지구와 D지구에서도 그대로 관찰되며, C지구와 D지구의 동쪽 경사면 가장자리까지 계속된다. 홍미로운 사실은 이 트렌치에서 제 2층부터 제 8층까지의 성토층과 다짐층을 파고 조성된 3기의 대형 구덩이가 확인된 점이다. 이 3기의 구덩이는 모두 층위상 백제 문화층 아래에 위치한다. 이 구덩이들 중에서 가장 서쪽, 즉 나성 성벽의 동쪽 가장자리 부분에 위치하는 구덩이 1 은 풍화암반 층을 약 1.7m 깊이로 파고 내려갔는데, 벽이 거의 수직에 가깝다(사진 21). 이 구덩이는 위 부분 의 폭이 약 2.4m이다. 가운데 위치하는 구덩이 2는 깊이와 위 부분의 폭이 각각 약 1.5m(사진 23 25), 가장 동쪽에 위치하는 구덩이 3은 깊이가 1.8m. 위 부분의 폭이 약 2.6m 이다(사진 26). 이 구덩이들의 내부퇴적토는 비교적 푸석푸석한 느낌을 주며, 백제의 토기편 혹은 기와편을 포함한다. 출토유물을 통해 볼 때에 이 구덩이들은 모두 백제시기에 조성되었음을 알 수 있다. 동서 트렌치의 북벽에서는 구덩이 1과 마주보는 곳에서 다른 구덩이(구덩이 4) 의 바닥이 일 부 확인되었다(사진 28: 30 32). 이 구덩이 4는 바닥 부분이 한쪽 모서리는 거의 직각을 이루고 있고 다른 한쪽은 둥그스름하게 처리가 되었으며, 바닥에서 돌 하나와 흑색(혹은 암회색) 승문 모 골와가 1 점 확인되었다. 또한 바닥보다 약간 높은 레벨에서는 목탄도 확인되었다. 하지만 이 구덩 이는 바닥의 한쪽 부분만 트렌치 상에서 확인되었기 때문에 전체적인 양상은 파악되지 않았다. 하지만 이 구덩이들에 대한 평면적인 조사는 B지구에서 일부 실시하였으나, 고려시대의 건물지와 현대 의 민묘로 인해 더 이상 조사를 진행하지 못한 상태이다. 이 구덩이들은 동나성이 이곳에서 반원형으로 만곡하는 원인일 수도 있을 것이며, 혹은 뭔가 알 수 없는 수수께끼적인 용도를 가졌을 수도 있을 것이다. 발굴조사 대상지역의 경사면을 따라 동서방향으로 설정한 트렌치의 토층은 이곳에 자연 풍화암 반층 위로 인위적인 성토를 하였음을 보여 주었다. 성토된 부분의 상면은 대체로 A지구와 B지구 부분은 완만한 경사면 혹은 평탄지를 이루었던 것으로, C지구와 D지구 부분은 조금 덜 완만한 경 사면을 이루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B지구의 경우는 평탄지에 가까운데, 원래 그렇게 조성한 것인 지 아니면 고려시대 건물지로 인해 그렇게 된 것인지 분명하지 못하다. 36

서 32.95m 31.95m 30.95m 29.95m 28.95m 27.95m 5m 11112 구덩이 3 구덩이 1 11. 백제 갈색 사질접토증 접성이 약하고 입자기 굵음 잡석이 약간 섞여 있음 적황색 사질토가 포힘되어 있음 12. 회색 시질접토증 접성이 약하고 입자는 굵음 내부에 횡적색 사질점토와 연회색 시질토가 섞여 있음 I 3. 횡적색 사질접토증 접성이 약하고 입자가 작음 외곽에 흑색증이 잃게 낄려 있음 밝은 황색토가 드문드문 섞여 있음 구덩이 2 111. 갈색 사질접토증 접성이 약하고 입자가 굵응 회색 사질토가 사이사이에 증을 이루면서 섞여 있음 진돌이 약간 섞여 있음 112. 밝은 갈색 시질접토증 접성이 약하고 입자가 굵음 횡색 사질토가 섞임 113. 갈섹 시질점토증 회색 사질접토증이 섞여 있음 비교적 어두운 갈색 사질접토층은 접성이 다소 강하고 입자가 작으며 황색 사질토와 잔돌이 섞여 있음 14. 밝은 길색 사질짐토증 점성이 약하고 입자가 굵음 자길돌이 약간 섞여 있음 115. 암갈색 사질접토증 접성이 다소 강하고 입자가 굵음 목틴이 섞여 있음 길색토가 섞여 있음 116. 갈색 시질접토층 접성이 다소 강하고 입자가 작음 잔돌들이 많이 섞여 있음 구덩이 3 1111. 밝은 갈색 사질접토증 접성이 약하고 입자가 굵은 펀 자갈이 약간 섞임 Ill 2. 열은갈색 사질접토증 점성이 다소 강하고 모래입자는 대체적으로 작지만 굵은 알갱이가 다수 섞임 잔돌들이 섞여 있음 13. 황색 사질접토증 모래입자가 굵고 접성이 약힘 1114. 임갈색 사질접토증 접성이 강하고 모래입자가 작음 Ill 5. 황갈색 사질접토증 모래입자가 굵고 갈색토가 섞임 직경 12 13cm 정도의 돌이 박혀 있고 고동색토가 부문적으로 혼입됨 116. 황갈색 사질점토증 접성이 강하고 모래 입자가 작다 1117. 열은 적갈색 사질접 토증 잔돌이 약간 섞여 있고 접성이 강힘 Ill 8. 갈색 사질접토증 굵은 모래입자가 섞임 징성이 강항 1119. 황색 시질접토증 모래 입자가 대체적으로 작으며 접성이 약힘 11110. 밝은 갈색 시질 접토증 접성이 강힘 모래입자가 작음 11111 황갈색 사질접토증 크고 작은 모래입자가 섞여 있음 11112. 암갈색 사질접토증 모래 입자가 굵고 암갈색 시질 접토증이 섞임 1. 표토 21 암갈색 사질접토증에 황길색 접토가 다수 섞여 있음 직경 4 10cm 으 돌이 약간 섞임(교란) 22. 황갈색 사질접토증 작은 모래 일갱이와 너비 814 때 정도의 돌들이 다수 섞여 있음 부분적으로 적색토가 섞여 있음(교란) 3. 암갈색 사질점토층 점성이 다소 강하고 입자가 굵음 4. 적갈색 사질점토증 접성이 크고 작은 모래 알갱이가 섞임 부문적으로 갈색토가 섞여 있음(교란 가능) 5. 임갈색 사질점토증 접성이 약하고 입자가 굵으며 잡석이 섞여 있음 6. 고려문화증 연횡갈색 사질접토증 7 고동색 사질접토증에 황갈색토가 섞여 있음 점성이 약하고 잉자가 작음 8. 백제문화증 밝은 갈색 사질접토증 접성이 약하고 입자가 작음 황색 시질점토층이 섞여 있음 9. 횡갈색 사질접토증 갈색 사질접토증과 흑색토가 부분적으로 섞여 있음 101. 밝은 갈색 사질점토증이 주를 이루고 적갈색 토양이 섞여 있음 접성이 약하고 입자가 작음 전체적으로 잡석이 섞임 102. 갈색 사질접토증 점성이 약하고 모래입자가 굵은 연 자갈이 다수 섞임 103. 회갈색 사질접토층에 니질점토증이 포함됨 점성이 강합 돌이 다수포함될 11. 백제문화증 고동색 사질접토증 접성이 다소 강하고 입자가 작응 갈색 사질점토가 섞여 있고 최대 직경 30cm 정도의 돌들이 전체적으로 열을 지어 섞여 있음 12 1 갈색 사질점토증 접성이 다소 강하고 입자가 작음 부분적으로 자갈돌이 섞여 있음 고동색 사질접토가 섞여 있음 122. 황갈색 시질정토증 접성이 다소 강하고 입자가 작음 부문적으로 회색 사질토가 섞여 있음 최대 직경 1 Ocm 정도의 잔돌이 증을 이루며 섞여 있음 13. 밝은 길색 시질점토증 접성이 다소 강하고 입자가 작음 14. 황갈색 사질토와 적갈색 점질토 접성은 약하고 입자는 작지만 사립토가 포함됨 151. 적갈색 사질접토증 접성이 다소 강하고 입자가 굵음 횡갈색 사질점토가 부문적으로 섞여 있음 152. 적갈색 사질접토증 점성이 있고 입자가 작음 횡색토가 섞임 161. 갈색 사질접토증 점성이 약하고 입자가 작음 162. 갈색 사질접토증 접성이 있고 모래 입자가 굵은 펀 171. 암갈색 사질점토증 점성이 다소 강하며 입자가 작음 17 2. 갈색 사질접토증 접성이 약하고 입자가작음 자갈이 약간섞여 있음 181. 암갈색 사질접토증 접성 이 다소 강하고 입자가 굵은 면 갈색 사질점토기포함되어 있음 182. 암갈색 사질점토증 점성이 다소 강하고 입자가 작다 최대 1 Dem 정도 돌들이 드운드문 섞임 183. 적갈색 사질접토증 점성이 다소 강한 면이며 입자가 작음 돌이 조금 섞여 있음 191. 갈색 사질접토증 접성이 강하고 입자가 작음 작은 돌이 부분적으로 섞여 있음 19 2 갈색 사질접토증 암갈색 사질접토증이 섞여 있음 갈색 사질접토증은 점성이 다소 강하며 입자가 큼 암갈색 사질접토층은 점성이 약하고 입자가 작음 집석이 약간 섞여 있음 201. 점질사립층으로 모래 입자가 굵은것이 많이 섞여 있고, 영갈색을 띠고 있음 붉은 색의 접토가 군데군데 섞여 있음 202. 사질접토증으로 모래입자가 굵은 것이 약간 섞여 있고 갈색을 띠고 있음 지름 16 34 cm 의 돌들이 증하반부에 연속적으로 쌓여 있음 접성은 약힘 20 3. 회갈색 사질접토증 접성이 약하고 입자가 굵음 잡석이 대부문을 이루고 있음 21. 사질접토증으로 모래 입자가 굵은 것이 약간 섞여 있고 흑길색을 띠고 있음 접성이 약함 [도면 6] 동서 Tr. 토층도 37

N. 조사 내용 출토유물 (1) 토기 1. 토기 동체부편(도면 7(D, 사진 35(D). 외면에 선조문과 횡 방향의 회전 물손질 자국이 있 다 내면은 정지 물손질 정면하였다. 내 외면은 암회색에 가깝다. 미세한 광물 입자가 섞인 니질의 태토는 자갈색이다. 경질이다. 크기 잔존 높이 7.2cm, 기벽 두께 l.4cm. 2. 토기 동체부편(도면?( ), 사진 35( )). 외면 전체가 짧은 선조 타날문으로 장식되었고, 그 위로 회갈색의 자연유가 덮고 있다. 내면에는 손가락 자국이 보인다, 내면은 암회색, 태토는 자갈 색이다. 니질의 태토에 백색의 광물 입자가 드물게 보인다. 경질이다. 크기; 잔존 높이 11.?cm, 기 벽 두께 0.7 0.9cm. 3. 토기 동체부편(도면 7 {링, 사진 35). 기벽이 가볍게 호선을 그린다. 편의 아래 부분에는 1 조의 홈 선 아래로 1 조의 파상선문이 돌아간다. 홈 선과 파상선이 만다는 부분에 짧게 흠을 낸 것 이 확인된다. 내 외면을 회전 물손질 정면하였다. 외면은 암회색 내면과 니 질의 태토는 회백색이 다. 연질이다. 크기 잔존 높이 5.2cm, 기벽 두께 0.6cm. 4. 토기 구연부편(도면 7{동, 사진 35). 편이 매우 작아 기형 추정이 어렵다. 기벽이 곧은 편 이며, 구순은 둥글하다. 내 외면을 회전 물손질 정면하였다. 내 외면과 니질의 태토 모두 대체로 회 색이다. 중간질이다. 크기; 잔존 높이 3.9cm, 기벽 두께 0.3 0.4cm. 5. 토기 동체부편(도면 7에., 사진 35{링), 외면에 선조문의 흔적이 일부 보인다. 내면에는 정지 물손질 자국이 있다. 내 외면은 회색 니질의 태토는 회갈색이다. 경질에 가깝다. 크기 ; 잔존 높이 6.6cm, 기벽 두께 0.45 0.6cm. 6. 토기 동체부편(도변 7갱, 사진 35행). 회청색의 외면에 희미하기는 하나 선조문의 느낌이 있다. 회청색의 내면에는 물레에서 생긴 횡 방향의 홈 선들과 함께 단사선들이 압인되어 있다. 정 선된 태토는 자갈색이다. 경질이다. 크기 ; 잔존 높이 4.5cm, 기벽 두께 0.4 0.5cm. 7. 토기 동체부편(도변 7. 사진 35{1)). 외면에 희미하게 선조문이 일부 확인된다. 내면에는 자연유의 느낌이 있다. 외면은 회청색, 내면은 회색 태토는 회청색과 회색이다 태토에 미세한 광 물 입자가 적지 않게 보인다 경질이다 크기; 잔존 높이 6cm, 기벽 두께 0.65 0. 95cm. 39

N. 조사내용 ι르느== 二 I I [ ) ~ / / I I 능?rr \ \ I 끼 I I c s \ \\ \ \λ\ ' ~ I I I I 륨텐뚫싫 11 ) 니 μ 7l JV 니 7 l /I 0 5cm [도면 7] 동서 Tr. 출토 토기 8. 토기 동체부편(도면 7 횡, 사진 36 rn 외면이 모두 작은 칸막이가 진 선조문으로 장식되어 있고, 또한 흑녹색의 유약으로 덮여있다 내변에는 원 혹은 반원상의 무늬가 압인되어 있다 내면 은 회청색이다. 태토는 니질이며, 첨가물이 거의 보이지 않고, 자갈색이다. 경질이다. 크기. 잔존 높이 4.5cm, 기벽 두께 0. 7 O.Scm. 9. 토기 뚜껑(도면 7. 사진 36). 개신과 드림부의 연결 부위는 크게 깎기 조정을 l 하여 둥그스름하게 만들었다. 구순은편펑하다. 천정에 작은 구멍을 하나 밖에서 안쪽 방향, 으로 뚫어 놓았다. 외면에는 거의 수평에 가까운 사선 방향으로 선조 타날을 하였다. 내면에는 ; 회전 물손질 자국이 있다. 내면은 회청색, 않게 섞여있다. 태토의 색은 자갈색이다. 분), 추정 구경 15cm 외면은 암회색에 가깝다 태토는 니질이며, 사립이 적지 경질이다, 크기; 높이 4.3cm, 기벽 두께 0. 75cm( 중간 부 40

N. 조사 내용 10. 토기 동체부편(도면 7. 사진 36{횡). 옹기에 가까운 질이다 외면에 동심원과 흡사한 소용 돌이 골곡이 있는데, 성형 시에 생긴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편이 바닥이 아니라 동체의 한 부분으로 생각되기 때문에 어떻게 그러한 양상이 생겼는지 분명하지 못하다. 외면은 전체가, 내면은 일부가 각 각 진한 갈색의 유약으로 덮여있다. 내면의 유약이 없는 부분과 태토는 홍갈색에 가깝다. 니질이며, 미세한 광물 입자조차 보이지 않는다. 경질이다 크기 ; 잔존 높이 5.4cm, 기벽 두께 0.4 0.45cm. (2) 와전류 B지구 8애 1없애 트렌채 수 (성벽) 상/하 흑회 암자 회 人 口 τr 01? 미조정 외향 1112 B지구 2 18갱 1 1잃갱 트렌 ~1 1 수 (성벽) 상/중 후회 흑회 회셈 소록 (격 서 B지구 3 18갱 11잃갱 동서 암 트렌지 중/중 회 회 회 소문 승윈 4 18 l 1뼈 홍꽤 암 중/하 흑 황갈 혹 (횡) τr딘= 01 5 B지구 5 18얘 I 184갱 통서 암 트렌치 중/하 회 회 회 소문 (숭문) 미조정 외향 l l/2 B지구 6 18겐 11없굉 통서 암 트렌치 중/상 회청 회첸회청 승문 0 B지구 7 18행 I 185<D I 동서 암 트렌지 상/중 흑 암회 회 (횡) 승문 01 5 0 B지구 8 18굉 I 186겐 동 서 암 트렌치 중/중 회 회 회 ι므 L (승문) B지구 9 18행 I 186갱 동서 압 트렌치 101 8빼 I 185굉 트렌치 암 11 1 8행 I 186굉 트렌 ~1 1 암 중/하 암회 암회 암회 소문 (어골) 빼 씨 상/중 혹 회황 흑 상/중 흑 암회 l 회 찬 du 스 문 01 4 01 5 깎기 41

N. 조사 내 용 를 UI I 뿜앓 / 뿔# ; 二 ~ I I 1 ;웹F;~ r"r;;n :~ :1~ ; 폐 ;i;~ I I / / I I I I 앓;싫r; ~ι?이, l F첼 摩 ν짧 ;;;웠 싱였 ~~ r / 깅;~~ ~ /:.. 찌 0 15cm [도면 8] 동서 Tr. 출토 기와 42

N. 조사내용 2) 둑토층 조사대상 지역에 동서방향과 남북방향으로 너비 lm의 둑은 설정하여 토층의 상태를 파악하였 다. 동서방향의 둑은 남벽에 대해 남북방향의 둑은 동벽에 대해 다시 말해서 C지구의 서벽과 북 벽, D지구의 서벽에 대해 각각 토층 조사를 실시하였다. A지구와 B지구의 토층은 상기한 동서 트렌치의 남벽을 통해 확인한 바와 같다. 먼저 남북방향의 둑 통벽에 대해, 다시 말해서 C지구와 D지구의 서벽들을 살펴보기로 한다. 이 곳에는 토층의 양상이 비교적 간단하다(도면 9(D: 사진 37; 사진 38). 가장 위의 제 1 층 표토는 암갈색 부식토이다. 남북방향 둑의 전체 구간에서 확인된다. 다음의 제 2층은 암갈색 부식 사질점토이며, 남북방향 둑의 남쪽 부분에서만 확인된다 아래의 제 3층은 황갈색 사질점토와 적갈색 점질토가 뒤섞여있는 토양인데 20 50cm 두께로 남 쪽과 북쪽 부분의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 구간에서 확인된다. 둑의 C지구 북편에서는 제 3층의 토양을 파고 내려간 과거 국립부여박물관에서 조사한 시굴 트렌 치의 흔적이 확인되었다(사진 37 ). 이 시굴 트렌치는 매몰토로 채워져 있었다. 제 4층은 적갈색의 점질토층으로서 상기한 동 서 트렌치에서 제 3층이 계속해서 이어지는 것이 다. 흥미로운 사실은 직선을 이루며 곧게 나있는 석열유구의 수혈을 채우고 있는 충진토와 제 3층 아래에 위치하는 적갈색 점질토층이 서로 구분이 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는 다시 한 번 적갈색 점질토층이 인위적으로 조성한 성토층임을 말하고, 또한 직선을 이루며 곧게 나있는 석열유구가 단 순한 유구 아님을 보여주는 것이다. 남북방향 둑의 북쪽 부분에서는 황갈색과 황색의 사질점토층(제 51 층)과 회갈색과 황갈색 사질 점토층(제 52 층)이 나란히 구덩이 모양으로 위치한다. 제 5 1 층과 제 52층에서는 잔 숭도 섞여있 는 것이 간취되었다(사진 38). 다음에는 동서방향의 둑 남벽의 토층에 대해, 다시 말해서 C지구 북벽의 토층에 대해 살펴보기 로 한다(도면 9: 사진 39). 동서방향 둑 남벽의 토층 상태는 남북방향 둑 동벽의 토층과 약간의 차이를 보인다. 우선 제 1 층 암갈색 부식토층이 보이지 않으며, 대신 동쪽 부분의 가장 위로 빨과 비닐 등이 포함된 매립토층이 확인된다. 이 매립토층은 제 12층에서 제 1 8층까지인데, 이곳을 지나는 석축 배수로를 조성하면 서 매립한 것으로 생각된다 매립토층 아래에는 제 2층 암갈색 부식사질점토층이 위치한다. 둑의 서쪽 부분 대부분과 동쪽 부 분 일부 구간에서 확인되었다, 이 제 2층을 파고 조성된 과거 국립부여박물관이 조사한 시굴 트렌치 의 단면이 간취되었다(사진 39). 제 3층은 적갈색 점질토와 황갈색 토양 그리고 황색 흙덩이가 섞여 있는 양상인데, 백제시기에 조 성된 것으로 생각된다. 둑의 서쪽 대부분과 동쪽 일부 구간에서 확인된다. 제 3층의 위로 제 32층 43

* 냐i ~ ~ 매 C지구서벽 토증 도 묘 ""에 남 CD 1 암갈색 부식토(표토) 퍼 n 띤 [JJ ~ jj Jj[ 묘 매 01~1 매 8 B 지구 북벽 토증 도 따 m M π피 삐 초 파. m 써 메 M 표 서 5'. 4. 5 ' 6 I 62 3 4 ~ = 1. 표토 2. 암갈색 사질접토 + 잔돌 3. 황갈색 사질접토 4 1 적갈색 +액황색 사질접토 ; ~, H 30 16"' ""m 42. 암황갈색 사질접토 43. 연보라색 사질접토 4 4. 녹황색 사질접토 5. 적갈색 사질접토 + 흑회색 접실토 + 암황색 사질점토 61 암황색 + 적갈색 사질접토 + 잔숲포함 62. 암황색 + 적갈색 사질접토 7. 적갈색 접질토 8. 회백색 사질토 + 황백색 사질토 9. 적갈색 사질접토 + 항백색 사실접토. 그; 1 2 매립토 (앨 1 비닐 포함) 2. 암갈색 사질접토(부식토) 3. 백제문화증 적갈색 접질토 + 황갈색 토앙 + 황색 덩이토(소랑) 4. 백제문화증 적갈색 접질토 + 탄숲포함(유구 내와 밖의 토양이 동일함) 4 2. 적갈색 접질토 + 탄술포함 (4와 구문되지 않으나 열개임) 51 황갈색 황색 사질점토 혼힐 + 단숨포함 52. 회갈색 황갈색 사질접토 + 탄숲포함 1 3. 매립토 황갈색 사질토 (비닐 포함) 14. 매립토 (빨) 1 5. 매립토 적갈색 사질토 16. 매립토 황갈색 사질토 1 7. 매립토 갈색 모래 18. 매립토 흑회색 2. 빨흙 입갈색 사질점토 3 2. 백제 문화증 회황갈색 사질접토 33. 백제 문화증 암갈색 사질접토 기와 술 포함 3 4. 붉은기가도는암갈색사질접토 3 5. 황갈색 사질토 4. 백제문화증 적갈색 접질토 十 숲포함 61 붉은 기가 있는 황갈색 암반부스러기토 6 2. 백황갈색 암반(생토) 6 3. 백황갈색 암반 o 5 1om 구덩이 암갈색 사질접토 기와 술 포함

N. 조사내용 이 구분된다. 암적갈색 점질토이며 숭과 기와편 등이 섞여 있다 시기가 분명하지 못하다. 제 4층은 적갈색 점질토이다. 제 5층은 확인되지 않았다. 제 6층은 단단한 마사로로 이루어진 풍화암반층이다. 황갈색 혹은 백황갈색이다. 한편 이 둑의 서쪽 끝 가까이와 국립부여박물관이 설정한 시굴 트렌치 단면 서쪽 가까기에 각각 작은 구덩이가 확인되었다. 모두 제 2층 아래에 제 3층을 파고 만든 것이다. 3) B지구북벽 토층 조사대상 지역 중에서 B지구 북벽의 경우에는, A지구와 C지구 그리고 D지구의 벽들에서 표토 와 표토 아래의 토층이 약간 노출된 것과는 달리, 벽의 깊이가 깊고 토층도 여러 개다(도면 9(훌; 사진 41). 가장 위의 제 1층은 표토이며, 명황갈색의 사질점토이다 위에서 두 번째의 제 2층은 암갈색 사질점토층으로서 잔돌이 드물게 섞여있다. 제 3층은 황갈색 사질점토층으로서, 고려시대의 문화층으로 생각된다. 제 4층은 제 51 층과 제 6층을 파고 들어간 층인데 구덩이로 보인다. 여러 성분의 층들이 겹을 이 루며 확인된다. 제 5층은 적갈색과 암황색의 사질점토와 흑회색의 점질토가 섞여있는 작은 구덩이 모양을 하고 있다 제 6층은 간층이라고 할 수 있다. 제 7층은 적갈색 점질토층이다. 제 8층은 회백색와 황백색의 사질토층이다. 제 9층은 적갈색과 황백색의 사질점토층이다. 여기에서 제 7 층, 제 8 층, 제 9층은 백제시대에 인위적으로 조성된 토층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2. 유구 빛 유물 1) A지구 A지구에서는 부석유구와 석열유구의 서쪽 절반 부분이 각각 확인되었고, 가운데를 따라서는 남 북 방향으로 1992년에 국립부여박물관이 조사하였던 트렌치가 지나간다(도면 10: 사진 42). (1) 부석 유구 부석유구는 A지구의 서남쪽에 성벽에 인접하여 하나의 열을 이루고 있으며, 작은 돌들을 한 겹 깔 아 놓은 형태이다(도면 11: 사진 43). 크기는 길이 620cm. 폭 80cm이다. 또한 부석유구의 북서쪽에는 길이 80cm, 폭 40cm의 잘 다듬은 돌이 하나 성벽 아래 가장자리에 바로 인접하여 위치한다(사진 44). 45

N. 조사 내 용 1 \) 0 D $ no D Q 0 5m,0ζg [도면 10] A지구 전체 평면 및 유구 배치도 A _, t ; \'c\ ι ~ ) 낸 ~.h 핵r:i 야녔A녕용.평.? 얹""' ~, u ' ι1 t\ \ t\ A 0 3m [도먼 11] A지구 부석유구 평면 및 단먼도 46

N. 조사내용 2R21m 서 c 동 C CD c (!] [ ] J E. m < l//1 서 } 1 / Y f; 0 5m [도 면 12] A와 C지구 석렬유구 펑면 및 단면도 (2) 석렬유구 석렬유구는 A지구와 C지구의 북쪽 가장자리 쪽에 둑을 중심으로 동서방향으로 배치되어 있다 (도면 12: 사진 45 49). 이 석렬유구는 다듬지 않은 돌을 한 겹으로 2열 평행하게 놓아 만들었는 데, 양쪽의 면석이 바깥쪽을 향하도록 배치되었으며, 전체적으로 직선에 가깝다. 지표 하 0. 9m 에 서 노출되었다. 32 40cm, 22 23cm, 31 53cm 정도 크기의 할석을 사용하였다. 석렬유구의 위로는 적갈색 점토가 석렬과 면을 맞춘 상태로 표토 바로 아래에서부터 시작하여 얹 혀있으며, 그 좌우에는 황색 토양과 적갈색 토양이 뒤섞인 토양이 각각 위치한다 이 황색 토양과 적갈색 토양이 뒤섞인 토층은 트렌치의 층위를 통해 볼 때에 백제시대에 조성되었고, 석렬유구 위 에 얹혀있는 적갈색의 점토 역시 백제시대에 조성되었음이 분명하다. 참고로, 트렌치의 층위를 보 면 황색 토양과 적갈색 토양이 뒤섞인 토층 아래에서 이와 동일한 적갈색 점토층이 확인되고 있다 (사진 37\ID). 이 석렬유구 위의 적갈색 점토는 황색 토양과 적갈색 토양이 뒤섞인 토층에 긴 장방 형의 구덩이를 파고 조성을 한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이러한 모양을 의도하여 대지를 조성하였음 이 확인되었다. 석렬유구의 잔존 길이는 15.14m, 폭은 0. 9m 이다. 이 석렬유구의 아래 부분, 다시 말해서 동쪽 끝 부분은 1992년도에 설정한 트렌치로 인해 파괴되어 전체 길이는 알 수 없다. 이 석렬유구는 동쪽으로 그 방향이 능산리 사역의 금당지와 목탑지 사이를 향하며, 서쪽으로는 동나성이 만곡하는 부분의 가운데를 향한다. 따라서 이 석렬유구는 무언가 상징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을것이라생각되며, 향후이에 대한고찰이 필요하다. 47

IV. 조사내용 (A지구출토유물 (1) 토기 1. 토기 구연부편(도면 13\D. 사진 5 0)). 호의 외반한 구연부로 생각된다 구연은 퉁글뾰족 한 느낌을 주며, 구연단 아래로 뚜렷하게 돌대가 형성되어 있다. 외면에는 타날 선조문이 베풀어져 있다. 내 외면과 태토가 모두 연회색이나, 속심의 중간 부분은 회갈색이다. 니질 태토이며, 중간질 이다, 크기 ; 잔존 높이 1.3cm, 기벽 두께 0.61cm, 추정 구경 17cm. 2. 토기 뚜껑편(도면 13(동, 사진 5 ). 뚜껑의 드림부편이다 개신과 드림부가 둔각을 이룬 다 드림부는 외면을 보면 거의 곧게 아래로 내려가나, 내면을 보면 밖으로 휘는, 다시 말해서 아래 로 가면서 드림부의 두께가 주는 모양새이다. 드림부의 단부는 둥글뾰족하다. 내 외면과 태토가 모두 회회백색이며, 태토는 니질이다. 내 외면에 회전 물손질 흔적이 잘 남아있다. 중간질이다. 크 기 ; 잔존 높이 2.7c미, 기벽 두께 0.6cm, 추정 구경 12cm 3. 토기 뚜껑편(도면 13(강 사진 50(횡) 뚜껑의 드림부편이다 드림부는 가늘고 뾰족하며, 약 간 밖으로 휘인 느낌을 준다 뚜껑의 톰과 두림부가 꺾이는 부분의 외면에 낮고 좁게 1 열의 돌대가 형성되어 있다. 내 외면에 회전 물손질 흔적이 남아있다. 내 외면이 모두 회색이며, 태토는 양쪽 가 장자리는 회색이나 가운데를 따라서는 자갈색의 느낌을 준다. 니질 태토이나, 내면에 백색 계통의 광물 입자들이 확인된다. 경질이다. 크기 ; 잔존 높이 2.4cm, 기벽 두께 0.53cm, 추정 구경 12.4cm. 4. 토기 뚜껑펀(도면 13(죠), 사진 50). 둥근 꼭지 모양의 손잡이가 일부 남아있는데, 깨어진 단면을 통해 볼 때에 손잡이를 따로 만들어 뚜껑에 부착한 것으로 생각된다. 뚜껑 자체의 남은 부 분이 거의 곧은 상태이기 때문에 크기를 가늠하기 어렵다. 외면과 태토는 보라색에 가깝고, 내면은 회보라색이다. 태토는 니질이며, 드물게 입자가 작은 백색의 광물 입자들이 보인다, 경질이다 크 기 잔존 높이 lcm, 기벽 두께 0.53cm, 잔존 길이 3.94cm. 5. 종지 구연부편(도면 13. 사진 50(링). 경질이다. 높이가 추정 구경의 상태로 보아 크기가 작은 종지로 판단해야만 할 것이다. 구연은 둥그스름하고, 구연 아래 어깨 부분에 낮게 턱이 져있 다 동체는 완만하게 호선을 그리며, 저부는 남아있지 않다. 외면에 정지 상태에서의 물손질 흔적 이 간취되며, 내면에는 손가락으로 누른 자국이 확인된다. 내 외면이 모두 흑색이며, 자연유로 덮여 매끈하다. 태토도 흑색에 가깝고, 사립을 적지 않게 함유한다. 0.6cm( 가운데 부분), 추정 구경 5.9cm. 크기 잔존 높이 4.lcm. 기벽 두께 48

( \ 그 /경 / / ι 다 W 조사내용 ~루== /슴드 는르==퀴 번~ // // j얀 0 5cm \다 二 f j [도면 13] A지구 출토 토기 6. 토기 저부편(도면 13. 사진 510)). 기벽은 완만하게 호선을 이루며, 기벽의 기저부와 바 닥이 둥글게 연결되어 있다. 바닥은 편평하다. 내면에 기벽과 바닥의 연결 부분이 약간 오목하게 들어갔다. 내변에 손가락으로 누른 자국이 열을 지어 확인된다. 기면이 모두 까칠하며, 태토가 연 질이다. 하지만 외면에 물레에서 생긴 침선이 띠를 이르며 돌아가고 있어 물레 성형하였음을 알 수 있다. 내 외면이 모두 연한 황색이며, 태토는 단변에 보이기는 연한 황색으로 보이나, 깨어진 부분 을 보면 회색이다. 태토는 정선한 것으로 보이나, 사립이 적지 않게 섞여있다 크기; 잔존 높이 4.9 cm, 기벽 두께 0 5 0.8cm, 저경 7.8cm. 7. 토기 저부편(도면 13(f), 사진 51). 기벽이 사선을 이르며, 바닥은 편평하다. 내면에는 손가 락 누른 자국이 적지 않게 확인된다. 내 외면과 태토 모두 연한 회색이다. 연질로서, 태토가 손에 묻어 나온다. 정선된 태토를 사용하였다. 크기 ; 잔존 높이 8cm. 기벽 두께 0. 3 0.8cm, 추정 저경 19.6cm. 8. 자기 저부편(도면 13(횡, 사진 51(횡), 잔존하는 기벽의 호선 상태로 보아 완의 편으로 생각 된다. 내 외면에 연갈색의 유약이 일부 남아있기는 하나 대부분 박리된 상태이다 굽은 낮고, 접지 면에는 시유가 되지 않았다 바닥의 아래 부분은 태토가 붉은 색을 띠며 그 위는 모두 연회색이다. 크기 ; 잔존 높이 3.7cm, 기벽 두께 0.61cm( 위 부분), 추정 저경 6.7cm. 49

N. 조사 내용 (2) 와전류 1 114애 187애 A지귀 수 상/하 회황 회황 회황 승문 IOI I? I 물 외손연질 2 114굉 187굉 A지구 암 상/상 회청 회셈회청 태격자 단판 호상 0 0 0 (깎 내0.기연3) (2) 깎 저여기 미조정 외향 1/2 물종 내촌면향질 3 114갱 187갱 A지구 암 상/중 회청 회청 회청 소문 외향 1/5 여f.t) 4 114 187 A지구 암 상/상 회청 회청 회청 승문 호상 I OI 5 I 외향 1 213,,.,... ; 드= 二 ==== I I ===== ~~ I I 0 15cm 녁 [도먼 14] A지구 출토 기와 50

N. 조사내용 2) B지구 B지구에서는 현대의 민묘 조선시대의 회곽묘 고려시대의 주초 건물지 및 부속 유구, 백제의 성 토 대지 및 구덩이들이 확인되었다(도면 15: 도면 16: 사진 52 54). B지구는 이러한 복잡한 양 상으로 인해, 민묘는 남겨둔 채, 먼저 고려 시대의 건물 유구를 조사하였다. 다음에는 폭 50cm의 둑을 井 자 모양으로 남기고 고려시대의 문화층을 제거하면서 그 아래로 조사를 더 진행하였는데, 고려시대의 건물유구는 그대로 남겨 두었기 때문에 아래의 백제 시기 성토 대지의 상변에 대한 조 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였다(도면 17: 도면 18: 사진 55 6이. 비록 백제 때에 조성한 성토 대지의 상면이 일부 확인되어, 성벽에 인접한 서쪽 부분, 북쪽 부분, 그리고 중간의 일정 부분에는 적갈색의 점토를 다져 쌓고, 그 사이에는 잔돌과 푸석푸석한 토양으 로 채워진 구덩이들이 위치함이 확인되었으나, 이에 대한 전체적인 양상은 추가적인 조사를 통해서 만이 밝혀질 것이라 생각한다. (1) 건물지 전체적으로 자 모양을 이루는 건물지이다(도면 17: 사진 54). 동쪽 부분에는 앞쪽 열에 해당 되는 4개의 초석 혹은 적심이 남아있다(사진 64). 이와 동일한 축 선상으로 서쪽 부분에는 초석 혹 은 적심이 남아있지 않으나, 서쪽 측면의 기단석렬이 남아있어 건물의 동서 거리가 10.7m 이상이 었음을 알 수 있다. 초석 간의 간격을 고려한다면 이 건물은 정면 5칸이었을 것이다. 적심과 적심과 의 중심 간격은 약 2 2.5m이다 동쪽에서 두 번째와 세 번째 초석과 적심 앞에는 정면 기단석렬이 남아있다(사진 58: 사진 59). 이 기단석렬, 다시 말해서 적심의 앞쪽을 따라 동서방향으로 남아있 는 기단석렬은 잔존 길이가 약 5m 이며, 서쪽에 위치하는 기단석렬은 잔존 길이가 4. 2m 이다. 이 건물지의 서쪽 부분에는 동서방향 기단석렬과 직각을 이루게 배치된 공간이 있다(사진 60: 사진 61). 이곳에는 동서방향의 기단석렬 l 기와 남북방향의 기단석렬 2기(이 중 1 기는 상기한 서 쪽 기단석렬의 남쪽 부분)가 있다 이곳에는 동쪽과 서쪽에 각각 1 기씩 적심으로 생각되는 돌무지 들이 있다. 이 건물지의 내부에서는 기와들이 산재하여 발견되었으며, 특히 서쪽 부분에서는 가지런하게 박 혀있는 기와무더기가 조사되었는데(사진 62). 인위적으로 그렇게 쌓은 것인지 아니면 지붕에서 무 너져 내려 그러한 모양으로 박힌 것인지 분명하지 못하다. 이 건물의 방향은 남향이다. 한편 B지구의 서쪽 부분에 남북 방향으로 적심으로 생각되는 돌무지들이 2열 확인되었는데, 적 심이 분명한 것도 있고, 적심인지의 여부가 불분명한 것도 있다(사진 57). 더욱이 이 돌무지들 간 의 간격이 일정하지 못하기 때문에 앞의 동서 방향 적심과 꺼 자 모양을 이루는 방향으로 별도의 건물이 존재하였는지 혹은 자 모양의 건물이 존재하였는지 분명하지 못한 상태이다. 하지만 이 51

N 조사 내 용 " [ J. eψ 텅 8 醫 6 *> t ν G = <?.챙 a?싫. "~, "'.얘 쫓않 "'. 명 잭 nj.< 廳,, 평 0.~ ~융 m σ < g 灣 [? 짧쩍Q Cb 색 & d)oj \ n r L 짧 꿇 o 앓. 띠 니 <D <. 뿔 & 觀 v. g ( ν ι < 6 3 P P < V 斷. a뽑 羅 g짧 a갯 9 써 짧훨 뽕; 해 용생옮 C디D I 버 ua 마 g,:; 0 " ; ~~P 顯 잃 꺼 응., \스 二 / 쌍%&싫 1 f!jj 4 υ 짧 O>,'!)! ι 햄 이& θ ('] % 영응 (.'.) E l[) 0 늑며 Q 녕 ' "" <:::> ; I 니j. "' " "" 잉 σ i a ζ" ll r!i 0영 11 *&. 얘 0 '6" ~Dc»껴 0G> 햄냉 P영σPC!f / <)> ~ J) 0 I 힘f [도먼 15] B지구 유구 노출 후 평면도 52

N. 조사내용 A,! '"l,.,,.. B 니 ' L '" B 4 r A c μ,, C D r <' / E ι ι t., l E' D' F '.. F 찌.,._ G ) u./ 니 G 0 5m [도먼 16] B지구 유구 노출 후 단먼도 남북 방향 적심의 가장 남쪽 부분에서 아궁이의 흔적으로 보이는 유구(사진 65: 사진 66) 가 확인 된 상태이기 때문에 건물이 있었을 개연성도 없지는 않다. 적심간의 동서 거리는 2.8m, 남북 방향 의 적심 전체 길이는 6.8 7.7m 이다. 추정 아궁이는 B지구의 서남쪽 부분에 위치하며, 노출 상면이 흑색과 적색의 소토였다(사진 65: 사진 66). 소토 내에서 아궁이 벽으로 사용되었을 것으로 보이는 돌들도 확인되었고, 또한 소토와 함께 와편들도 섞여있었다. 유물과 유구의 전체적인 층위가 건물지와 동일하다. 또한 이 추정아궁 이의 동쪽으로 약 lm의 거리를 두고 재 구덩이가 조사되었다(사진 67). 재 구덩이는 직경이 약 0.65m 이었다. B지구의 동남쪽 부분에서는 건물지 가장 동쪽의 적심과 남북방향으로 동일한 축을 이루며 수 개 의 돌로 이루어진 1 열의 석렬이 확인되었다(도면 17: 사진 54). 이 석렬은 면석이 동쪽을 향하고 있으며, 잔존 길이는 1.8m 정도이다. B지구의 가장 서쪽부분인 성벽 아래에도 이 석렬과 방향이 동일한 석렬(길이 약 3m) 이 하나 더 있다(도면 17: 사진 57). 이 석렬도 면석을 동쪽으로 하고 있 는데, 이는 B지구 동남쪽의 석렬과는 무관함을 말한다. B지구 가장 서쪽 부분의 석렬은 나성 성벽 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도 있지만 분명한 것은 아니다. 53

Q P느뇨 가 E α1 c ~ 나 나 가 33111 가 327S 3035 1 암황갈색 사질접토(고려) 6. 암적갈색 접질토 잔숲 포함 7 1 회갈색 사질접토 2. 고려시대 기와 포함증(와적토) 72. 보라색 사질접토 3. 황갈색 A펀접토(고려) 7 3. 황갈색 사질접토 4. 잔돌포함5 8. 모래 5. 적갈색 점질토 나 2995 나 [도먼 17] B지구 유구 조사 후 평면도 54

IV. 조사내용 이 건물지에서는 대부분 고려시대의 기와가 출토되었고, 기와무지에서는 어골문 기와가 확인되 었다. 이곳에서는 또한 고려청자도 적지 않게 출토되었다 때문에 이 유구는 고려시대의 것이 분명 하다고생각된다. (2) 구덩이 유구들 고려시대의 건물지 사이에서 모두 251B 의 크고 작은 구덩이들이 조사되었다(도면 17: 도변 18: 사진 54). 이 중에서 구덩이 6, 7, 8, 12, 14, 16 25 등 직경이 30 50cm 내외인 작은 구덩이들 은 기퉁구멍일 수도 있을 것이나 분명하지 못하다. 직경이 0. 7 lm 이상인 중간 크기의 구덩이들도 적지 않게 확인된다. 구덩이 3 5, 9, 10 등이 이에 해당한다. A~ A = ~~;월 KV K 二 3 때 B ~ B = ;~~:~ L ' 4 L = ~01 넓 c / D c 30.50m 30.40m 30.30m El_; E' = ;~ 뚫 Fl f F' G I G 30.27m I I 30.17m I I 30.0?m L 29 97m χ 30.30m 30 20m 30.10m 30.00m D 30 2Bm 30.1Bm 30 OBm 29 9Bm N J M ' = ~~~:~ MN % 쩌 얘 쟁 때 얀 킨 0 ' r 0 2974m 29 64m p 1 p _ 29.74m Q 그_r o = ~:~~~ R r R 29 69m 29.59m 염 이 니%%% H H 30.30m I 30.20m I 3010m I I 30.00m I I 29.90m 2980m s, 29.75m S _ 29.65m 띠 = \( L I' = ~99짧 30.00m U U 29.90m / J J 30.12m ' 30 02m 0 1 2m [도먼 18] B지구 유구 조사 후 단면도 55

N. 조사내용 상대적으로 큰 구덩이에는 구덩이 1. 2. 13, 15. 257} 해당된다, 구덩이 1 은 길쭉한 모양을 하 고 있는 부정형이며, 길이는 3.6m 이다(사진 63). 구덩이 2는 내부에서 작은 돌들이 쌓여있는 채 로 확인되었다(사진 59). 길이가 4m 이상이며 역시 부정형이다. B지구의 서북 모서리 부분에 위 치하는 구덩이 15는 가장 큰 구덩이로서 내부에서 크고 작은 돌들과 고려시대의 기와들이 확인되 었다(사진 68). 이 구덩이들은 고려시대의 건물지와 관련이 있는 것들도 있을 것이며, 이 건물지보다 더 이르거 나 혹은 늦은 시기의 것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B지구의 가운데에 남겨둔 민묘와 B지구 전체에 대한 하강 조사가 이루어지기 전에는 그 양상을 정확하게 파악하기는 힘들 것으로 생각된다 (3) 회곽묘 회곽묘는 B지구의 남동쪽 부분에서 발견되었는데 인골이 그대로 남아있었으며, 나무로 된 칠성 판 1 개가 두개골 위에 덮여있었다(사진 69: 사진 7 이. 묘광은 이미 파괴되어 깊이를 알 수 없다. 남아 있는 회곽의 크기는 길 이가 2m, 폭이 90cm 이며, 회곽 내부에 있는 매장주체부는 길이가 lm 50cm, 폭이 30cm, 깊이가 17cm 이다. 무덤의 장축은 남동북서방향이며 두향은 북서향이다. (B지구출토유물 (1) 토기 1. 토기 구연부편(도면 19 D. 사진 71(D). 대형토기의 구연부편이다. 구연부가 약간 외반하 며, 동체 어깨 부분과 C 자 모양을 이루고 있다. 구연이 도톰하고, 구순은 둥그스름하다. 내변에 는 구연부의 점토 띠 를 덧붙인 자국이 간취된다. 내 외면에 회전 물손질의 흔적이 역력하며, 내면 아래 부분에 단선 타날의 흔적이 일부 보인다. 내 외면이 모두 암회색이나, 내면의 위 부분은 자연 유에 의해 회갈색을 띤다. 태토는 정선되었고, 두께 0.9cm( 아래 부분), 추정 구경 74cm. 자갈색이다. 경질이다. 크기 ; 잔존 높이 6.Scm, 기벽 2. 토기 구연부편(도면 19(훌, 사진 71). 외반 구연의 토기편으로, 호일 것으로 생각된다. 구 연은 이중으로서 도톰하며, 구순은 둥그스름하다 내면에 홈 선이 있는 것이 특이하다. 내면에 정 지 물손질 흔적이 확인된다. 기면은 회색에 가깝고, 태토는 암회색이다 정선된 태토에 굵은 석립 이 드물게 혼입되어 있고, 백색의 입자가 작은 광물 첨가물도 보인다 경질이다. 크기. 잔존 높이 3.3cm, 기벽 두께 0.7cm. 3. 토기 구연부편(도면 19(강 사진 71). 가볍게 S 자 모양을 이루며 내만하는 동체와 외반 하는 구연부가 있다. 구연부는 도톰하며, 둥그스름하다. 외면의 어깨 부분에는 l 조의 돌대가 2개로 56

투드 / \ \ / 짝 듀 투 N. 조사내용 / / ~ /듣류? 쉰노파 초르 ~~ 0 5cm ~ [도면 19] B지구 출토 토기 구분되어 돌려져 있다. 내면에는 짧게 선조 타날을 한 다음에 홈 선을 돌렸고, 손가락 자국도 있으 며, 또한 점토 띠를 덧붙인 자국이 확인된다. 내 외면에 회전 물손질 자국이 있다. 외면에는 자연유 가 묻어 나왔으며, 유약이 있는 부분은 흑색에 가깝고, 박리 혹은 용융이 덜 된 부분은 회갈색에 가 깝다 내면은 대체로 회청색이다. 태토는 니질에 자갈색이다. 경질이다. 크기: 잔존 높이 14.9cm, 기벽 두께 0.63cm( 아래 부분), 4. 토기 견부편(도면 19. 사진 71 ID). 기벽의 두께와 목과 어깨 부분의 호선으로 보아 대형 호의 펀인 것으로 생각된다. 외면에 사선 방향으로 선조 타날이 되어 있는데, 수평 방향으로 다시 동일한 무늬로 타날을 하여 부분적으로 무늬가 격자 모양을 띠기도 한다. 목과 어깨의 경계 부분에 는 수평 방향으로 홈 선들이 불규칙하게 형성되어 있다 내 외면은 흙색이 도는 회색이고, 태토는 회색이다. 태토는 니질이며, 경도는 중간질이다. 크기; 잔존 높이 5cm. 기벽 두께 1.3 2 cm. 5. 토기 경부편(도면 20(강 사진 72(밍,) 크게 C 자 모양으로 밖으로 호선을 그린다. 외면에 사각형 물체의 모서리를 대어 낸 곡선, 직선, 파상의 홈 선들이 새겨져 있다. 내면에는 회전 물손질 자국이 있다. 내 외면은 회청색, 니질의 태토는 자갈색이나 부분적으로 자갈색 사이로 가운데 회색이 있기도 하다. 태토에 미세한 광물 입자가 드물게 섞여 있다. 경질이다. 크기 ; 잔존 높이 11.?cm. 기 57

N. 조사내용 벽 두께 0.4 1.2cm 구연부편 2점(도면 20<D. 사진 72<D. ) 및 견부편 1 점(도면 20{횡, 사진 72{링)과 이 유물이 모두 동일 개체로 생각되며, 이 경우 목이 나팔형인 호로 복원된다 6. 토기 견부편(도면 20{잉, 사진 72{링). 목의 기저부가 조금 남아있고, 목에 특징적인 모양의 홈 선이 새겨져 있어, 위의 경부편(도면 20. 사진 72{밍, )과 동일 개체임을 알 수 있다. 경 부와 견부 사이에 단면이 방형에 가까운 돌대가 하나 돌아가며, 어깨는 매우 넓다. 내면에 내박자 에 눌린 자국과 횡 방향의 홈 선이 확인된다. 외면은 갈색의 느낌이 도는 회색, 내면은 회청색에 가 까우며, 미세한 광물 입자가 섞인 니질의 태토는 자갈색이다. 경질이다. 크기 잔존 높이 5cm, 기벽 두께 0.5cm( 아래 부분). ~ J yε / \ \ 0 Scm [도면 20] B지구 출토 토기 58

N. 조사내용 7. 토기 구연부편(도면 20<D. 사진 72굉,) 크게 외반한 호의 구연부로 생각된다. 구연이 이 중으로서 점토 띠를 밖으로 말아 눌렸다. 밖으로 구순 돌대를 돌렸다. 외면에는 넓게 홈 선으로 무 늬를 넣었고, 내 외면에 회전 물손질 자국이 있다. 내 외면은 암회색, 니질의 태토는 자갈색이다. 경 질이다 크기 ; 잔존 높이 1.9cm, 기벽 두께 0.4 0.6cm. 8. 토기 동체부편(도면 21<D. 사진 73\D). 외면 위 부분에 돌대가 하나 돌아간다 외면에 격자 타날문이 군데군데 시문되어 있고, 내면에는 물레에서 생긴 홈선들 사이로 단사선들이 무리를 이루 며 일정 간격으로 배치되어 있다. 내 외면은 회청색에 가깝고, 니질의 태토는 자갈색이다. 경질이 다. 크기 잔존 높이 12.3cm, 기벽 두께 0.7cm. 9. 토기 동체부편(도면 21. 사진 73). 외면에 l조의 돌대가 2개로 나뉘어 부착되어 있다, 돌대 위와 아래로 선조 타날이 되어 있다. 내변에는 선조 타날을 한 다음에 그 사이로 횡 방향을 따 라 홈 선을 수개 돌리었다. 기면은 내 외가 모두 회청색에 가까우며, 니질의 태토는 자갈색이다 경 질이다. 크기 ; 잔존 높이 7.6cm, 기벽 두께 0.6 0.7cm. 10. 토기 동체부편(도면 21. 사진 73 훌). 외변에 2조의 돌대가 돌아가고, 또한 희미하게 격 자 타날이 되어 있다. 내면에도 격자문이 있는데 또한 오목하게 들어간 부분이 열을 지어 나있기 도 하다. 내변의 한쪽에는 점토 띠를 붙인 자국이 있다. 외면은 회갈색 내면은 회청색, 니질의 태 토는 자갈색이다. 경질이다. 크기 ; 잔존 높이 10.3cm, 기벽 두께 0.66cm. 11. 토기 동체부편(도면 21(동, 사진 73(링). 외면에 수직 방향으로 선조문이 시문되어 있고, 선조문 사이로 수평 방향으로 물손질을 하여 일정 간격으로 문양이 지워졌다. 내면에 침선들이 대 체로 수평 방향으로 나있다. 기공도 보인다. 내 외면과 태토의 양쪽 가장자리는 암회색, 태토의 가 운데 부분은 자갈색이다. 태토는 니질이며, 미세한 백색의 광물 입자가 보인다. 경질이다. 크기 잔 존 높이 12.9cm, 기 벽 두께 0.8cm. 12. 토기 동체부편(도면 21(룹, 사진 740)). 외면이 전체적으로 격자 타날이 되어 있고, 횡 방 향으로 그 위에 일정 간격으로 물손질을 한 자국이 있다. 내변에는 정지 물손질 자국이 있다. 내 외 면과 태토 모두 회색이다. 니질의 태토에 입자가 작은 흑색과 백색의 광물 입자가 섞여있다. 중간 질이다. 크기; 잔존 높이 17.8cm, 기벽 두께 1.4cm. 13. 토기 구연부편(도면 22(동, 사진 74). 호의 구연부편이다. 밖으로 호선을 그리는 목과 외반하는 목이 있다. 구연이 이중으로 도톰한데, 외측 중간 부분에 미약하게 침선이 하나 돌려져 59

IV. 조사 내용 I I I I,)! I I / / I I I 0 5cm 늘=일=닐 [도먼 21] B지구 출토 토기 60

N. 조사내용 있다. 구순은 둥그스름하다. 어깨 부분에 수 개의 침선이 돌려져 있다. 외면은 흑녹색의 유약으로 덮여있고, 내면은 암회색이다. 태토는 니질이며, 자갈색이다, 경질이다 크기; 잔존 높이 3.8cm, 기 벽 두께 3.7 cm( 아래 부분), 추정 구경 11cm. 14. 토기 구연부편(도면 22<.D. 사진 74(동) 상대적으로 넓은 목과 외반 구연, 그리고 상대적 으로 앓은 기벽으로 보아 중간정도 크기의 호로 생각된다. 구순은 뾰족하며, 아래 바깥쪽에 돌대가 1 열 돌아간다. 외면에 회전 물손질 자국이 보인다 기면과 태토는 대체로 회백색에 가까우나, 기면 은 흙색이 겹쳐져 있다 태토는 니질이고, 미세한 광물이 섞여있다. 중간질이다. 크기; 잔존 높이 3.6cm, 기벽 두께 0.4 0.6cm, 추정 구경 17.6cm. 15. 토기 구연부편(도면 22(잉 사진 74). 외반 구연의 호 구연부편으로 생각된다 구순이 뾰족하나 동그스름하게 마무리되며, 구연과 목 사이에 역시 뾰족하게 돌대가 하나 돌아간다, 이로 인해 구순과 돌대 사이가 약간 넓은 홈처럼 보인다. 물레 성형하였다. 외면은 홍갈색, 내면은 갈색 혹은 홍갈색이며, 태토는 회갈색이다. 태토는 니질이고, 미세한 광물 입자가 섞여있다. 연질에 가 까운 중간질이다. 크기 잔존 높이 3.3cm, 기벽 두께 0.7cm, 추정 구경 18.Scm. 16. 토기 구연동체부편(도면 22, 사진 75\D). 단경호의 한쪽 부분이다. 구연부는 직립하였 고, 구순은 편평둥글하다. 동체는 둥글게 안쪽으로 호선을 그린다. 동체 어깨 부분에는 외면에 가 볍게 단이 져있다. 동체의 어깨 부분 아래와 그 아래쪽에 6개의 침선으로 된 파상선이 각각 1 열씩 돌아간다. 내면에 는 회전 물손질 자국이 잘 남아있다. 기면과 태토가 모두 암회색이나, 태토의 일 부는 자갈색을 띤다. 니질의 태토에 미세한 광물 첨가물이 드물게 보이고, 극히 드물게는 굵은 석 립도 확인된다. 경질이다. 크기 ; 잔존 높이 6.4cm, 기벽 두께 0.5 0.7cm, 추정 구경 10.2cm. ~ 7( / ) ~ \, 애생 r / \ \ 0 5cm \ \ [도면 22] B지구 출토 토기 61

N. 조사내용 17. 토기 구연부편(도면 23. 사진 75). 동이류 토기로 보인다. 연질이며, 손에 태토가 묻 어 나온다 기벽은 약하게 호선을 그리며, 두께가 매우 앓다. 구연은 도톰하고, 밖으로 90도로 짧 게 꺾이었는데, 위 가장자리를 따라 홈선이 지나간다 외면은 암회색, 내면은 연한 황회색, 태토는 회색이다. 니질의 태토이다. 크기 ; 잔존 높이 8. lcm, 기벽 두께 0.2cm, 추정 구경 32.5cm. 18. 토기 구연부편(도면 23 D. 사진 75머횡). 구연부가 크게 외반하였다. 구순은 편평둥글하 며, 부분적으로 미약하게 홈선이 돌아가기도 한다. 구순 안쪽에는 낮게 흠이 돌아간다. 외면에는 회전 물손질, 내면에는 정지 물손질 자국이 뚜렷하게 남아있다. 내외면과 태토 모두 암회색이며, 니질의 태토에 매우 드물게 백색에 가까운 광물 입자가 섞여있다. 중간질이다. 크기; 잔존 높이 4.8cm, 기벽 두께 0.4cm. 19. 토기 구연부편(도면 23{킹, 사진 75). 구연부가 크게 외반하였고, 구순은 편평하며, 아 래로 약간 뾰족하게 돌대가 이루어져 돌아간다 기벽의 상태로 보아 동이류의 토기인 것으로 생각 된다. 내면에 오목한 곳이 수 곳 있다 내 외면은 암회색, 태토는 양쪽 가는 암회색, 가운데는 갈색 이다. 니질의 태토에 입자가 작은 백색 광물이 드물게 보인다. 연질에 가깝다. 크기 ; 잔존 높이 6.9 cm, 기벽 두께 0.34cm( 아래 부분). 20. 토기 구연부편(도면 23. 사진 76\D). 안쪽으로 가볍게 호선을 그리는 기벽과 밖으로 외 반한 구연부, 그리고 다시 방향을 틀어 위로 향하는 구연이 있는 토기편이다. 구연부는 도톰하며, 구순은 바깥부분이 얄은 단에 의해 구분이되며, 안쪽에는 얄게 흠이 돌아간다, 기면이 많이 박리되 어, 원래의 색깔을 알기 힘드나, 부분적으로 암회색의 반점이 남아있는 것으로 보아 원래는 암회색 의 탄소막으로 덮였을 것으로 생각된다 지금의 기면은 연한 회황색에 가깝다. 태토는 회황갈색에 가깝다 니질이나 사립이 다수 혼입되어 있다 연질이다. 크기 잔존 높이 5.5cm. 기벽 두께 0.3 0.5cm. 21. 토기 구연부편(도면 23. 사진 76). 안쪽으로 호선을 그리는 기벽과 밖으로 말린 도톰한 구연이 있다 동이류 토기로 생각된다 구순의 위 부분에 알게 흠이 돌아간다 기면이 모두 백황회색 이며, 니질의 태토는 백회색이다. 연질이다. 크기 잔존 높이 3.7cm, 기벽 두께 0.2cm( 아래 부분). 22. 토기 구연부편(도면 23. 사진 76{횡) 사선 방향으로 안쪽으로 내만하는 기벽과 예각으 로 넓게 외반하는 구연이 있다. 어깨 부분에 얄게 홈선이 돌아간다. 구연은 넓고 편평하며 안쪽으로 는짧게, 바깥쪽으로는상대적으로 길게 돌출하였다. 물레 성형하였다. 내외면은회색, 태토는 양쪽 가는 황갈색, 가운데는 회색이다 니질이며, 연질이다. 크기; 잔존 높이 3.8cm, 기벽 두께 0.36cm. 62

N. 조사 내 용 /넘)) / / κ서; '" 二 ~ 0 5cm [도면 23) B지구 출토 토기 63

N. 조사내용 23. 토기 동이(도면 23(f), 사진 76 ~). 동체 기벽과 바닥은 복원이 되었다. 구연부는 편들이 있기는 하나 기벽과 서로 붙지 않아 정확한 높이를 알 수 없다. 구연부는 외반하다가 다시 안쪽, 다 시 말해서 위로 짧게 꺾여 올라간다. 이로 인해 구연의 안쪽으로 마치 흠이 돌아가는 느낌을 준다 구순은 둥그스름하다. 동체의 어깨 부분에는 대상의 파수가 2개 달려있다. 이 파수는 가장자리가 모두 퉁그스름하며, 외측의 가운데 부분이 약간 오목하다. 손잡이를 부착한 부분의 기벽은 약간 오 목하게 들어갔다. 이러한 정황으로 보아, 손잡이는 별도 제작하여 동체 기벽이 아직 완전히 마르기 전체 부착하였던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손잡이 양쪽 기저부 쪽에 다른 점토를 덧바른 자국은 보 이지 않는다. 손잡이의 길이는 아래 손을 넣는 부분을 기준으로 하여 8.6cm, 너비는 가운데 부분이 3.Scm 정도이다 바닥은 편평하며, 기벽과의 연결 부위에 모를 죽이지 않았다. 바닥의 바깥쪽 가운 데 부분에 명문으로 보이는 굴곡이 있으나 분명하지 못하다 외면은 회전 물손질 정면하였고, 내면 에는 물레에서 생긴 굴독이 거의 전체적으로 형성되어 있다. 내 외면과 태토가 모두 회백색에 가까 우나, 기면은 잔존하는 암회색 반점을 통해 본다면 원래는 암회색의 탄소막으로 덮여 있었을 것이 다. 태토는 니질이고 드물게 미세한 광물 입자가 확인된다. 태토가 손에 묻어나올 정도의 연질이 다. 크기 ; 구연부 제외 잔존 높이 20.4cm, 기벽 두께 0.42cm( 중간 부분), 저경 19.6cm. 24. 토기 병 (도면 24<D. 사진 770)). 어깨가 넓은 타원형의 동체와 좁은 목, 외반하는 구연부, 그리고 굽이 달린 병이다. 구순은 둥그스름하고, 구연의 밖으로 구순 아래에 짧게 돌대가 돌아간 다 목은 아래로 가면서 조금 넓어지며, 목과 어깨와의 경계 부분에는 1 조의 홈 선이 돌아간다, 홈 선은 동체 최대경 지점과 굽 바로 위 부분, 그리고 이 두곳의 중간 지점에도 각각 위치한다. 굽은 밖으로 약간 뻗어 있으며, 접지면은 편평하다. 바닥은 편평하나, 굽과의 사이에는 상대적으로 넓게 홈 선이 돌려져 있다, 외면의 위 부분과 구연부의 안쪽에는 자연유가 흘러나왔으나 용융이 좋지 못 하였으며, 지금은 회백색과 연한 회색이다. 동체에 생긴 구멍의 단변을 통해 보면, 태토는 니질이 며, 미세한 광물 입자가 드물게 섞여있고, 대체로 연한 회색에 가깝다. 중간질이다 크기; 높이 24.9cm, 구경 6.7cm, 저경 10.3cm. 25. 토기 어깨 동체부편(도면 24. 사진 77). 좁은 목과 둥근 동체로 보아 병의 한 부분으 로 생각된다. 내 변에는 점토 띠를 붙은 흔적, 내 외면에는 회전 물손질 자국이 확인된다. 기면은 흙 색의 느낌이 도는 회색이며, 태토는 회색이다 니질의 태토에 입자가 작은 광물이 소량 확인된다. 중간질이다. 크기 ; 잔존 높이 6.8cm, 기벽 두께 0.7cm( 중간 부분). 26. 토기 구연부편(도면 24 핑, 사진 77(훌). 목이 외반하다, 구연은 직립하였다. 구순은 둥그 스름하다. 구연의 외면에 1 조의 돌대가 돌아간다. 내 외면에 회전 물손질 자국이 있다. 외면은 암회 색, 내면과 태토는 회갈색이다. 니질 태토에 입자가 작은 백색의 광물이 확인된다. 경질이다. 병의 64

N. 조사내용 l \ ~,, 떼채 Fλ 0 5cm [도면 24] B지구 출토 토기 구연부로 생각된다. 크기 ; 잔존 높이 2.8cm. 기벽 두께 0.3cm( 아래 부분), 추정 구경 6.8cm. 27. 토기 뚜껑편(도면 25CD. 사진 78Q)). 개신과 드림부가 약한 둔각을 이루며, 안쪽이 둥글 게 연결된다. 개신과 드림부의 경계 부분 바깥쪽에는 뚜껑받이 턱이 수평으로 짧게 돌출해있다 드 림부는 곧다. 단부는 뾰족편평하다. 기변에 회전 물손질 자국이 있다. 내 외면은 암회색, 태토는 안쪽은 암회색, 바깥쪽은 갈색이다. 정선된 태토에 입자가 작은 광물이 적지 않게 섞여있다. 경질 이다. 크기 ; 잔존 높이 3.7cm. 개신 두께 lcm( 안쪽), 추정 구경 15.5cm. 28. 토기 뚜껑편(도면 25 v. 사진 78 동). 개신과 드림부가 안쪽에 턱이 지면서 연결된다 바 깥쪽에는 짧게 뚜껑받이 턱이 돌출해 있다 드림부는 가볍게 밖으로 사선을 이루고 또한 약간 휘어 진 느낌을 주며, 단부는 둥글 뾰족하다. 뚜껑의 위 가운데 부분이 둥글게 도려내어졌으며, 그 가운 데 손잡이의 자국이 남아있다. 내 외면에 회전 물손질 자국이 보인다. 기면과 니질의 태토 모두 암 회색이다 중간질이다. 크기 ; 잔존 높이 3cm, 개신 두께 0.7cm( 중간 부분), 추정 구경 15.6cm. 29. 뚜껑편(도면 25(횡, 사진 78). 개신과 드림부가 약하게 둔각을 이루며 이어지며, 드림부 는 밖으로 약하게 호선을 이룬다. 단부는 편평하며, 바깥쪽으로 약간 벌어진다. 뚜껑받이 턱이 없 다. 외면은 흑색, 내면은 외청색, 태토는 자갈색이다. 정선된 태토에 사립이 소량 섞여있다. 경질이 다. 크기 ; 잔존 높이 2.6cm, 두께 0.3 0.45cm, 추정 구경 8.8cm. 65

N. 조사내용 ε드 } =감 걱 ;뜯르~ 즙츰1 0 Scm [도먼 25] B지구 출토 토기 30. 토기 뚜껑편(도면 25, 사진 78). 개신과 드림부가 완만하게 둔각을 이루며, 안쪽은 둥그스름하게 연결된다 바깥쪽은 개신과 드림부의 경계 부분에 뚜껑받이 턱이 수평으로 짧게 돌출 해 있다. 드림부의 단부는 약간 사선을 이루며, 바깥쪽으로 약간 돌기하였다 내 외면은 암회색, 태 토는 니질이고, 자갈색이다. 태토에 백색의 광물 입자가 섞여있다 중간질이다. 크기; 잔존 높이 3.3cm, 개선 두께 0.45cm, 추정 구경 12.2cm. 31. 토기 구연동체부편(도면 26<D. 사진 79(D). 발이다. 한쪽 부분이 모두 남아있어 기형이 복원된다. 기벽은 안쪽으로 가볍게 호선을 그리며, 바닥과 기벽이 둥그스름하게 이어져 있다. 구연 은 직립하였고, 구순은 편평한데 안쪽으로 약간 사선을 이룬다. 내 외면이 모두 회전 물손질 되었 다. 내 외면이 모두 회색이며, 태토는 양쪽 가장자리는 회색, 가운데는 암회색이다. 니질의 태토에 미세한 광물 입자가 드물게 확인된다 경질이다. 크기. 높이 Scm, 기벽 두께 0.5 0. 7cm, 추정 구 경 19.4cm, 추정 저경 11.5cm. 32. 토기 구연부편(도면 26, 사진 79). 미약하게 안쪽으로 호선을 그리는 기벽과 직립 하는 구연이 있다. 구순은 편평하며 안쪽으로 약간 기울었다. 외면의 위 부분에는 선조문이 돌아 간다. 내 외변에 회전 물손질 자국이 보인다. 외면은 회갈색, 내면과 니질의 태토는 회색이다. 태 토에 미세한 광물 입자가 섞여있다 중간질이다. 크기 잔존 높이 5.6cm, 기벽 두께 0.7cm, 추정 구경 15cm. 33. 토기 완편(도면 26(동, 사진 79 횡), 작은 완의 한쪽 부분이다. 기벽이 사선 방향으로 올라 가다가 구연에서 밖으로 살짝 말리며 외반한다 내 외면에 회전 물손질 흔적이 뚜렷하다, 내변에는 기벽과 바닥 경계 부분에 침선이 돌아간다 평저이며, 굽이 낮게 형성되어 있다 내 외면과 태토 모 두 회색이다 태토는 니질이고, 전체적으로 경질이다. 크기; 높이 4cm, 기벽 두께 0.3cm( 위 부분 ), 추정 구경 11.2cm. 66

N. 조사내용 [ 뿔 ~» Ii \ \ 쏟느/ o I r ;τ스1 5 cm m 1 nu 1 1 l \\l l\\j 1 풀틀훌풀/ \\ ~ \\, 0 5cm 타도밑닥=닐 [토면 26] B지구 출토 토기 67

N. 조사내용 34. 토기 손잡이(도면 26. 사진 79 ), 대상의 파수이다. 남아있는 동체의 외면은 모두 세 로 방향의 선조문으로 덮여있다 파수는 전체적으로 가늘다는 느낌을 주며, 양쪽 기저부는 상대적 으로 넓다 파수의 왼쪽 기저부 안쪽에 오목하게 손가락 자국이 수 개 형성되어 있다. 외면은 황색 의 느낌이 도는 연한 회색, 내면은 회백색, 태토는 회색이나, 외면의 경우 부분적으로 암회색 얼룩 이 남아있는 것으로 보아 원래는 암회색의 탄소막으로 덮여있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정선된 태토를 사용하였고, 연질이다. 크기; 잔존 높이 8.5cm. 기벽 두께 0.28 0.4cm. 35. 토기 손잡이편(도변 26(링, 사진 80\D). 대상 파수로서, 왼쪽 기저부만 남아있다. 내 외면 이 모두 회청색이고, 외면에 일부 자연유가 확인된다. 태토는 자갈색이다. 정선된 태토에 입자가 작은 백색의 광물 입자가 드물게 확인된다. 경질이다. 크기. 잔존 높이 Scm. 기벽 두께 0.65cm. 36. 토기 손잡이 (도면 26. 사진 80). 우각형 파수이 다. 굽은 파수의 안쪽에 넓 게 홈을 내 고, 다시 가운데를 따라 길고 깊게 홈을 랐다. 외면은 연한 황색, 태토는 회갈색이다. 조질의 태토 에 석립과 사립이 확인된다. 연질이다. 두께에 비해 길이가 짧은 편이다. 크기 ; 전체 길이 6.lcm. 37. 토기 손잡이(도면 260), 사진 80 (동). 우각형 파수이다. 약간 굽었고, 두께의 비율로 본다 면 약간 긴 느낌을 준다. 단면은 원형이다. 외면에 회색의 탄소막 흔적이 약간 남아있다. 연질이며, 정선된 태토를 사용하였다. 크기 ; 전체 길이?cm, 기저부 두께 2cm. 38. 기대 기저부편(도면 26세ID. 사진 80). 사선 방향으로 약간 안쪽으로 치우치며 올라간다. 접지면은 편평하다. 외면은 여러 가지 무늬로 장식되어 있다. 접지면 바로 위에 1 줄의 홈 선이, 그 위에 다시 2줄의 흠 선이, 그 위에는 6개로 된 1 줄의 파상선이 돌아간다 이 파상선의 아래 가장자 리를 따라서는 다시 작은 둥근 구멍이 밖에서 안으로 천공되어 있다 이 파상선 위에는 6개 정도의 선으로 된 1 줄의 침선 열이 돌아가며, 그 위에는 다시 파상선과 홈 선, 침선 등이 차례로 시문되어 있다. 위의 파상선 위 가장자리에서 시작하여 위로 하트 모양의 구멍이 절반 정도 하나 남아있다. 그런데 하트의 아래 가운데 홈 선이 지나는 곳에 수직으로 짧게 선을 하나 그어 놓은 것이 확인된 다. 내면에서는 정지 물손질 자국이 간취된다. 내 외면은 흙색의 느낌이 도는 회색, 태토는 양쪽 가 장자리는 암회색, 가운데는 회갈색이며, 니질이다 경질이다. 크기 ; 잔존 높이 16.?cm, 기벽 두께 0.8 0.9cm 39. 토기 구연부편(도면 26저꾀 사진 80). 구연이 단면 삼각형을 이루며, 밖으로 뾰족하다. 구순은 편평하다 기벽은 약하게 사선을 이루며 가볍게 호선을 그린다. 내 외면에 기공이 적지 않게 형성되어 있다. 외면에 수직 방향으로 선조문이 있다 내면에는 회전 물손질 자국이 있고, 한 곳에 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