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지? 내가 되겠다고 결정한 거니까, 그걸 위해 싸우다 죽는다면, 상관없어! - 몽키. D. 루피, 원피스 평가원 기출 사자성어 총 집합 (6월, 9월, 수능) 1 가렴주구( 苛 斂 誅 求 ) 가렴주구( 苛 가혹할 가, 斂 거둘 렴, 誅 벨 주, 求 구할 구) : 세금을 가혹하게 거두어들이고, 무리하게 재물을 빼앗음. 2 가인박명( 佳 人 薄 命 ) 가인박명( 佳 아름다울 가, 人 사람 인, 薄 엷을 박, 命 목숨 명) : 미인은 불행하거나 병약하여 요절하는 일이 많음. = 미인박명 3 각골지통( 刻 骨 之 痛 ) 각골지통( 刻 새길 각, 骨 뼈 골, 之 갈 지, 痛 아플 통) : 뼈에 사무칠 만큼 원통함. 또는 그런 일. 4 각골통한( 刻 骨 痛 恨 ) 각골통한( 刻 새길 각, 骨 뼈 골, 痛 아플 통, 恨 한 한) : 뼈에 사무칠 만큼 원통하고 한스러움. 또는 그런 일. = 각골지통( 刻 骨 之 痛 ). 5 감언이설( 甘 言 利 說 ) 감언이설( 甘 달 감, 言 말씀 언, 利 날카로울 이, 說 말씀 언) : 남의 비위에 맞게 꾸민 달콤한 말과 이로운 조건을 내세워 꾀는 말. 6 감탄고토( 甘 呑 苦 吐 ) 감탄고토( 甘 달 감, 呑 삼킬 탄, 苦 쓸 고, 吐 토할 토) :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는 뜻으로, 사리의 옳고 그름에 관계없이 제 비위에 맞으면 좋아하고 안 맞으면 싫어한다는 말. 7 갑론을박( 甲 論 乙 駁 ) 갑론을박( 甲 갑옷 갑, 論 논할 론, 乙 새 을, 駁 논박할 박) : 여러 사람이 서로 자신의 주장을 내세우며 상대편의 주장을 반박함. 8 개과천선( 改 過 遷 善 ) 개과천선( 改 고칠 개, 過 지날 과, 遷 옮길 천, 善 착할 선) : 지난날의 잘못이나 허물을 고쳐 올바르고 착하게 됨. 9 견강부회( 牽 强 附 會 ) 견강부회( 牽 이끌 견, 强 강할 강, 附 붙을 부, 會 모일 회) : 이치에 맞지 않는 말을 억지로 끌어 붙여 자기에게 유리하게 함 10 경거망동( 輕 擧 妄 動 ) 경거망동( 輕 가벼울 경, 擧 들 거, 妄 망령될 망, 動 움직일 동) : 경솔하여 생각 없이 망령되게 행동함. 또는 그런 행동. 11 고립무원( 孤 立 無 援 ) 고립무원( 孤 외로울 고, 立 설 립, 無 없을 무, 援 도울 원) : 고립되어 구원을 받을 데가 없음. 12 고진감래( 苦 盡 甘 來 ) 고진감래( 苦 쓸 고, 盡 다할 진, 甘 달 감, 來 올 래) : 쓴 것이 다하면 단 것이 온다는 뜻으로, 고생 끝에 즐거움이 옴을 이르는 말. 13 과대망상( 誇 大 妄 想 ) 과대망상( 誇 자랑할 과, 大 클 대, 妄 망령될 망, 想 생각 상) : 실보다 과장하여 터무니없는 헛된 생각을 하는 증상 14 괄목상대( 刮 目 相 對 ) 괄목상대( 刮 깎을 괄, 目 눈 목, 相 서로 상, 對 대답할 대) : 눈을 비비고 상대편을 본다는 뜻으 로, 남의 학식이나 재주가 놀랄 만큼 부쩍 는 것을 일컬음. 15 구우일모( 九 牛 一 毛 ) 구우일모( 九 아홉 구, 牛 소 우, 一 한 일, 毛 터럭 모) : 아홉 마리의 소 가운데 박힌 하나의 털 이란 뜻으로, 매우 많은 것 가운데 극히 적은 수를 이르는 말. 1
16 권불십년( 權 不 十 年 ) 권불십년( 權 저울추 권, 不 아닐 불, 十 열 십, 年 해 년) : 권세는 오래가지 못한다는 말. 17 근묵자흑( 近 墨 者 黑 ) 근묵자흑( 近 가까울 근, 墨 먹 묵, 者 놈 자, 黑 검을 흑) : 먹을 가까이하는 사람은 검어진다는 뜻으로, 나쁜 사람과 가까이 지내면 나쁜 버릇 에 물들기 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8 기고만장( 氣 高 萬 丈 ) 기고만장( 氣 기운 기, 高 높을 고, 萬 일만 만, 丈 어른 장) 1 펄펄 뛸 만큼 대단히 성이 남. 2 일이 뜻대로 잘될 때, 우쭐하여 뽐내는 기세가 대단함. 19 기사회생( 起 死 回 生 ) 기사회생( 起 일어날 기, 死 죽을 사, 回 돌아올 회, 生 날 생) : 거의 죽을 뻔하다가 도로 살아남. 20 기호지세( 騎 虎 之 勢 ) 기호지세( 騎 말탈 기, 虎 범 호, 之 갈 지, 勢 형세 세 ) : 호랑이를 타고 달리는 형세라는 뜻으로, 이미 시작한 일을 중도에서 그만둘 수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1 내우외환( 內 憂 外 患 ) 내우외환( 內 안 내, 憂 근심할 우, 外 밖 외, 患 근심 환) : 내우와 외환. 나라 안팎의 근심 걱정. 22 노심초사( 勞 心 焦 思 ) 노심초사( 勞 일할 노, 心 마음 심, 焦 탈 초, 思 생각 사) : 몹시 마음을 쓰며 애를 태움. 23 능소능대( 能 小 能 大 ) 능소능대( 能 능할 능, 小 작을 소, 能 능할 능, 大 클 대) : 모든 일에 두루 능함. 24 다다익선( 多 多 益 善 ) 다다익선( 多 많을 다, 多 많을 다, 益 더할 익, 善 착할 선) : 많으면 많을수록 더욱 좋음. 중국 한 ( 漢 )나라의 장수 한신이 고조( 高 祖 )와 장수의 역량에 대하여 얘기할 때, 고조는 10 만 정도의 병사를 지휘할 수 있는 그릇이지만, 자신은 병사의 수가 많을수록 잘 지 휘할 수 있다고 한 말에서 유래한다. 25 대경실색( 大 驚 失 色 ) 대경실색( 大 큰 대, 驚 놀랄 경, 失 잃을 실, 色 빛 색) : 크게 놀라 얼굴빛이 하얗게 변함. 26 독야청청( 獨 也 靑 靑 ) 독야청청( 獨 홀로 독, 也 이끼 야, 靑 푸를 청, 靑 푸를 청) : 남들이 모두 절개를 꺾는 상황 속에 서도 홀로 절개를 굳세게 지키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7 동가홍상( 同 價 紅 裳 ) 동가홍상( 同 한가지 동, 價 값 가, 紅 붉을 홍, 裳 치마 상) :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라는 뜻으로, 같은 값이면 좋은 물건을 가짐을 이르는 말. 28 동문서답( 東 問 西 答 ) 동문서답( 東 동녘 동, 問 물을 문, 西 서녘 서, 答 대답 답) : 물음과는 전혀 상관없는 엉뚱한 대답 29 동병상련( 同 病 相 憐 ) 동병상련( 同 한가지 동, 病 병 병, 相 서로 상, 憐 불쌍히 여길 련) : 같은 병을 앓는 사람끼리 서로 가엾게 여긴다는 뜻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끼 리 서로 가엾게 여김을 이르는 말. 30 동분서주( 東 奔 西 走 ) 동분서주( 東 동녘 동, 奔 달릴 분, 西 서녘 서, 走 달릴 주) : 동쪽으로 뛰고 서쪽으로 뛴다는 뜻으 로, 사방으로 이리저리 몹시 바쁘게 돌아다님을 이르는 말. 31 동상이몽( 同 床 異 夢 ) 동상이몽( 同 한가지 동, 床 평상 상, 異 다를 이, 夢 꿈 몽) : 같은 자리에 자면서 다른 꿈을 꾼다는 뜻으로, 겉으로는 같이 행동하면서도 속으로 는 각각 딴생각을 하고 있음을 이르는 말. 32 두문불출( 杜 門 不 出 ) 두문불출( 杜 막을 두, 門 문 문, 不 아닐 불, 出 날 출) 1 집에만 있고 바깥출입을 아니함. 2 집에서 은거하면서 관직에 나가지 아니하거나 사회의 일을 하지 아니함을 비유적으 로 이르는 말. 6회 2
33 마이동풍( 馬 耳 東 風 ) 마이동풍( 馬 말 마, 耳 귀 이, 東 동녘 동, 風 바람 풍) : 동풍이 말의 귀를 스쳐간다는 뜻으로, 남의 말을 귀담아듣지 아니하고 지나쳐 흘려버림을 이르는 말. 34 막무가내( 莫 無 可 奈 ) 막무가내( 莫 없을 막, 無 없을 무, 可 옳을 가, 奈 어찌 내) : 도무지 융통성이 없고 고집이 세어 어찌할 수 없음 35 막역지우( 莫 逆 之 友 ) 막역지우( 莫 없을 막, 逆 거스를 역, 之 갈 지, 友 벗 우) : 허물없이 아주 친한 벗. 36 만시지탄( 晩 時 之 歎 ) 만시지탄( 晩 늦을 만, 時 때 시, 之 갈 지, 歎 탄식할 탄 ) : 시기에 늦어 기회를 놓쳤음을 안타까워하는 탄식. 37 망양지탄( 亡 羊 之 歎 ) 망양지탄( 亡 망할 망, 羊 양 양, 之 갈 지, 嘆 탄식할 탄) : 갈림길이 매우 많아 잃어버린 양을 찾을 길이 없음을 탄식한다는 뜻으로, 학문의 길 이 여러 갈래여서 한 갈래의 진리도 얻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38 맥수지탄( 麥 秀 之 嘆 ) 맥수지탄( 麥 보리 맥, 秀 빼어날 수, 之 갈 지, 嘆 탄식할 탄) : 고국의 멸망을 한탄함을 이르는 말. 기자( 箕 子 )가 은( 殷 )나라가 망한 뒤에도 보리만 은 잘 자라는 것을 보고 한탄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39 면종복배( 面 從 腹 背 ) 면종복배( 面 낯 면, 從 좇을 종, 腹 배 복, 背 배반할 배) : 겉으로는 복종하는 체하면서 내심으로는 배반함. = 양봉음위 40 명재경각( 命 在 頃 刻 ) 명재경각( 命 목숨 명, 在 있을 재, 頃 밭넓이 단위 경, 刻 새길 각) : 금방 숨이 끊어질 지경에 이름. 거의 죽게 됨. 41 목불인견( 目 不 忍 見 ) 목불인견( 目 눈 목, 不 아닐 불, 忍 참을 인, 見 볼 견) : 눈앞에 벌어진 상황 따위를 눈 뜨고는 차마 볼 수 없음 42 무위도식( 無 爲 徒 食 ) 무위도식( 無 없을 무, 爲 할 위, 徒 무리 도, 食 밥 식) : 하는 일 없이 놀고먹음. 43 물아일체( 物 我 一 體 ) 물아일체( 物 만물 물, 我 나 아, 一 한 일, 體 몸 체) : 외물( 外 物 )과 자아( 自 我 ) 또는 객관과 주관이 하나가 됨. 또는 그런 경지. 44 반신반의( 半 信 半 疑 ) 반신반의( 半 반 반, 信 믿을 신, 半 반 반, 疑 의심할 의) : 얼마쯤 믿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의심함. 45 방약무인( 傍 若 無 人 ) 방약무인( 傍 곁 방, 若 같을 약, 無 없을 무, 人 사람 인) : 곁에 사람이 없는 것처럼 아무 거리낌 없이 함부로 말하고 행동하는 태도가 있음. 46 백척간두( 百 尺 竿 頭 ) 백척간두( 百 일백 백, 尺 자 척, 竿 낚싯대 간, 頭 머리 두) : 백 자나 되는 높은 장대 위에 올라섰다는 뜻으로, 매우 위태롭고 어려운 지경. 47 부화뇌동( 附 和 雷 同 ) 부화뇌동( 附 붙을 부, 和 화할 화, 雷 우레 뇌, 同 한가지 동) : 줏대 없이 남의 의견에 따라 움직임. 48 비분강개( 悲 憤 慷 慨 ) 비분강개( 悲 슬플 비, 憤 분할 분, 慷 슬플 강, 慨 슬퍼할 개) : 슬프고 분하여 의분이 북받침. 49 사고무친( 四 顧 無 親 ) 사고무친( 四 넉 사, 顧 돌아볼 고, 無 없을 무, 親 친할 친 ) : 의지할 만한 사람이 아무도 없음. 50 사면초가( 四 面 楚 歌 ) 사면초가( 四 넉 사, 面 낯 면, 楚 초나라 초, 歌 노래 가) : 아무에게도 도움을 받지 못하는, 외롭고 곤란한 지경에 빠진 형편을 이르는 말. 51 사필귀정( 事 必 歸 正 ) 사필귀정( 事 일 사, 必 반드시 필, 歸 돌아갈 귀, 正 바를 정) : 모든 일은 반드시 바른길로 돌아감. 52 삼고초려( 三 顧 草 廬 ) 삼고초려( 三 석 삼, 顧 돌아볼 고, 草 풀 초, 廬 농막집 려) : 인재를 맞아들이기 위하여 참을성 있 게 노력함. 중국 삼국 시대에, 촉한의 유비가 난양( 南 陽 )에 은거하고 있던 제갈량의 초옥으로 세 번이나 찾아갔다는 데서 유래한다. 3
53 삼십육계( 三 十 六 計 ) 삼십육계( 三 석 삼, 十 열 십, 六 여섯 육, 計 셀 계) 1 물주가 맞힌 사람에게 살돈의 서른여섯 배를 주는 노름. 2 서른여섯 가지의 꾀. 많은 모계( 謀 計 )를 이른다. 54 상전벽해( 桑 田 碧 海 ) 상전벽해( 桑 뽕나무 상, 田 밭 전, 碧 푸를 벽, 海 바다 해) : 뽕나무밭이 변하여 푸른 바다가 된다 는 뜻으로, 세상일의 변천이 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5 새옹지마( 塞 翁 之 馬 ) 새옹지마( 塞 변방 새, 翁 늙은이 옹, 之 갈 지, 馬 말 마) : 인생의 길흉화복은 변화가 많아서 예측하기가 어렵다는 말. 옛날에 새옹이 기르던 말이 오랑캐 땅으로 달아나서 노인이 낙심하였는데, 그 후에 달아났던 말이 준마를 한 필 끌고 와서 그 덕분에 훌륭한 말을 얻게 되었으나 아들이 그 준마를 타다가 떨어져서 다리가 부러졌으므로 노인이 다시 낙심하였는데, 그로 인하여 아들이 전쟁 에 끌려 나가지 아니하고 죽음을 면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에서 유래한다. 56 선견지명( 先 見 之 明 ) 선견지명( 先 먼저 선, 見 볼 견, 之 갈 지, 明 밝을 명) : 어떤 일이 일어나기 전에 미리 앞을 내다보고 아는 지혜. 57 설상가상( 雪 上 加 霜 ) 설상가상( 雪 눈 설, 上 윗 상, 加 더할 가, 霜 서리 상) : 눈 위에 서리가 덮인다는 뜻으로, 난처한 일이나 불행한 일이 잇따라 일어남을 이르 는 말. = 엎친 데 겹친 격 58 설왕설래( 說 往 說 來 ) 설왕설래( 說 말씀 설, 往 갈 왕, 說 말씀 설, 來 올 래) : 서로 변론을 주고받으며 옥신각신함. 또는 말이 오고 감. 59 수구초심( 首 丘 初 心 ) 수구초심( 首 머리 수, 丘 언덕 구, 初 처음 초, 心 마음 심) : 여우가 죽을 때 머리를 자기가 살던 굴로 향한다는 뜻으로,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일컫는 말. 60 수수방관( 袖 手 傍 觀 ) 수수방관( 袖 소매 수, 手 손 수, 傍 곁 방, 觀 볼 관) : 팔짱을 끼고 보고만 있다는 뜻으로, 간섭 하거나 거들지 아니하고 그대로 버려둠을 이르는 말. 61 수주대토( 守 株 待 兎 ) 수주대토( 守 지킬 수, 株 그루 주, 待 기다릴 대, 兎 토끼 토) : 한 가지 일에만 얽매여 발전을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송나라의 한 농부가 우연히 나무 그루터기에 토끼가 부딪쳐 죽은 것을 잡은 후, 또 그와 같이 토끼를 잡을까 하여 일도 하지 않고 그루터기만 지키고 있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62 순망치한( 脣 亡 齒 寒 ) 순망치한( 脣 입술 순, 亡 망할 망, 齒 이 치, 寒 찰 한) :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는 뜻으로, 서로 이해관계가 밀접한 사이에 어느 한쪽이 망하면 다른 한쪽도 그 영향을 받아 온전하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63 시시비비( 是 是 非 非 ) 시시비비( 是 을 시, 是 옳을 시, 非 아닐 비, 非 아닐 비) : 1 여러 가지의 잘잘못. 2 옳고 그름을 따지며 다툼. 64 식자우환( 識 字 憂 患 ) 식자우환( 識 알 식, 字 글자 자, 憂 근심 우, 患 근심 환) : 학식이 있는 것이 오히려 근심을 사게 됨. 65 안하무인( 眼 下 無 人 ) 안하무인( 眼 눈 안, 下 아래 하, 無 없을 무, 人 사람 인) : 눈 아래에 사람이 없다는 뜻으로, 방자하고 교만하여 다른 사람을 업신여김을 이르 는 말. 비슷한 말 : 안중무인( 眼 中 無 人 ). 66 암중모색( 暗 中 摸 索 ) 암중모색( 暗 어두울 암, 中 가운데 중, 摸 더듬을 막, 索 찾을 색) 1 물건 따위를 어둠 속에서 더듬어 찾음. 2 어림으로 무엇을 알아내거나 찾아내려 함. 비슷한 말. 3 은밀한 가운데 일의 실마리나 해결책을 찾아내려 함. 4
67 양자택일( 兩 者 擇 一 ) 양자택일( 兩 두 양, 者 놈 자, 擇 가릴 택, 一 한 일) : 둘 중에서 하나를 고름. 68 연목구어( 緣 木 求 魚 ) 연목구어( 緣 인연 연, 木 나무 목, 求 구할 구, 魚 물고기 어) : 나무에 올라가서 물고기를 구한다 는 뜻으로, 도저히 불가능한 일을 굳이 하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9 오리무중( 五 里 霧 中 ) 오리무중( 五 다섯 오, 里 마을 리, 霧 안개 무, 中 가운데 중) : 오 리나 되는 짙은 안개 속에 있다 는 뜻으로, 무슨 일에 대하여 방향이나 갈피를 잡을 수 없음을 이르는 말. 70 오불관언( 吾 不 關 焉 ) 오불관언( 吾 나 오, 不 아닐 불, 關 관계할 관, 焉 어찌 언) : 나는 그 일에 상관하지 아니함. = 수수방관, 마이동풍 71 오월동주( 吳 越 同 舟 ) 오월동주( 吳 성씨 오, 越 넘을 월, 同 한가지 동, 舟 배 주) : 서로 적의를 품은 사람들이 한자리에 있게 된 경우나 서로 협력하여야 하는 상황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춘추 전국 시대에, 서로 적대 관계인 오나라의 왕 부차 ( 夫 差 )와 월나라의 왕 구천( 句 踐 )이 같은 배를 탔으나 풍랑을 만나서 서로 단합하 여야 했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72 온고지신( 溫 故 知 新 ) 온고지신( 溫 따뜻할 온, 故 연고 고, 知 알 지, 新 새 신) : 옛것을 익히고 그것을 미루어서 새것을 앎. 73 요지부동( 搖 之 不 動 ) 요지부동( 搖 흔들 요, 之 갈 지, 不 아닐 부, 動 움직일 동) : 흔들어도 꼼짝하지 아니함. 74 유구무언( 有 口 無 言 ) 유구무언( 有 있을 유, 口 입 구, 無 없을 무, 言 말씀 언) : 입은 있어도 말은 없다는 뜻으로, 변명할 말이 없거나 변명을 못함을 이르는 말. 75 유유상종( 類 類 相 從 ) 유유상종( 類 무리 유, 類 무리 유, 相 서로 상, 從 좇을 종) : 같은 무리끼리 서로 사귐. 76 유일무이( 唯 一 無 二 ) 유일무이( 唯 오직 유, 一 한 일, 無 없을 무, 二 두 이) : 오직 하나뿐이고 둘도 없음. 77 이구동성( 異 口 同 聲 ) 이구동성( 異 다를 이, 口 입 구, 同 한가지 동, 聲 소리 성) : 입은 다르나 목소리는 같다는 뜻으로, 여러 사람의 말이 한결같음을 이르는 말. 78 이란투석( 以 卵 投 石 ) 이란투석( 以 써 이, 卵 알 란, 投 던질 투, 石 돌 석) : 달걀로 돌을 친다는 뜻으로, 아주 약한 것으로 강한 것에 대항하려는 어리석음을 비 유적으로 이르는 말. = 이란격석 79 이심전심( 以 心 傳 心 ) 이심전심( 以 써 이, 心 마음 심, 傳 전할 전, 心 마음 심) : 마음과 마음으로 서로 뜻이 통함. 80 이열치열( 以 熱 治 熱 ) 이열치열( 以 써 이, 熱 더울 열, 治 다스릴 치 熱 더울 열) : 열은 열로써 다스림. 곧 열이 날 때 에 땀을 낸다든지, 더위를 뜨거운 차를 마셔서 이긴다든지, 힘은 힘으로 물리친다는 따위를 이를 때에 흔히 쓰는 말. 81 이왕지사( 已 往 之 事 ) 이왕지사( 已 이미 이, 往 갈 왕, 之 갈 지, 事 일 사) : 이미 지나간 일. 82 일거양득( 一 擧 兩 得 ) 일거양득( 一 한 일, 擧 들 거, 兩 두 양, 得 얻을 득) : 한 가지 일을 하여 두 가지 이익을 얻음 83 일벌백계( 一 罰 百 戒 ) 일벌백계( 一 한 일, 罰 벌할 벌, 百 일백 백, 戒 경계할 계) : 한 사람을 벌주어 백 사람을 경계한 다는 뜻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하여 본보기로 한 사람에게 엄한 처벌을 하는 일을 이르는 말. 84 일진일퇴( 一 進 一 退 ) 일진일퇴( 一 한 일, 進 나아갈 진, 一 한 일, 退 물러날 퇴) : 한 번 앞으로 나아갔다 한 번 뒤로 물러섰다 함. 85 일편단심( 一 片 丹 心 ) 일편단심( 一 한 일, 片 조각 편, 丹 붉을 단, 心 마음 심) : 한 조각의 붉은 마음이라는 뜻으로,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변치 아니하는 마음을 이르는 말. 5
86 임기응변( 臨 機 應 變 ) 임기응변( 臨 임할 임, 機 틀 기, 應 응할 응, 變 변할 변) : 그때그때 처한 형편에 맞추어 일을 알맞게 처리함. 87 자가당착( 自 家 撞 着 ) 자가당착( 自 스스로 자, 家 집 가, 撞 칠 당, 着 붙을 착) : 같은 사람의 말이나 행동이 앞뒤가 서로 맞지 아니하고 모순됨 88 자격지심( 自 激 之 心 ) 자격지심( 自 스스로 자, 激 격할 격, 之 갈 지, 心 마음 심) : 자기가 한 일에 대하여 스스로 미흡하게 여기는 마음. 89 자승자박( 自 繩 自 縛 ) 자승자박( 自 스스로 자, 繩 노끈 승, 自 스스로 자, 縛 얽을 박) 1 자신이 한 말과 행동에 자신이 구속되어 괴로움을 당함 2 제 마음으로 번뇌를 일으켜 괴로움을 만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90 자중지란( 自 中 之 亂 ) 자중지란( 自 스스로 자, 中 가운데 중, 之 갈 지, 亂 어지러울 란) : 같은 편끼리 하는 싸움. 91 자포자기( 自 暴 自 棄 ) 자포자기( 自 스스로 자, 暴 사나울 포, 自 스스로 자, 棄 버릴 기) : 절망에 빠져 자신을 스스로 포기하고 돌아보지 아니함. 92 자화자찬( 自 畵 自 讚 ) 자화자찬( 自 스스로 자, 畵 그림 화, 自 스스로 자, 讚 기릴 찬) : 자기가 그린 그림을 스스로 칭찬한 다는 뜻으로, 자기가 한 일을 스스로 자랑함. 93 적반하장( 賊 反 荷 杖 ) 적반하장( 賊 도둑 적, 反 돌이킬 반, 荷 꾸짖을 하, 杖 지팡이 장 ) : 도둑이 도리어 매를 든다는 뜻으로, 잘못한 사람이 아무 잘못도 없는 사람을 나무람을 이르는 말. 94 전인미답( 前 人 未 踏 ) 전인미답( 前 앞 전, 人 사람 인, 未 아닐 미, 踏 밟을 답) 1 이제까지 그 누구도 가 보지 못함. 2 이제까지 그 누구도 손을 대어 본 일이 없음. 95 전전긍긍( 戰 戰 兢 兢 ) 전전긍긍( 戰 싸움 전, 戰 싸움 전, 兢 떨릴 긍, 兢 떨릴 긍 ) : 몹시 두려워서 벌벌 떨며 조심함 96 전화위복( 轉 禍 爲 福 ) 전화위복( 轉 구를 전, 禍 재앙 화, 爲 할 위, 福 복 복) : 재앙과 화난이 바뀌어 오히려 복이 됨. 97 절차탁마( 切 磋 琢 磨 ) 절차탁마( 切 끊을 절, 磋 갈 차, 琢 다듬을 탁, 磨 갈 마) : 옥이나 돌 따위를 갈고 닦아서 빛을 낸다는 뜻으로, 부지런히 학문과 덕행을 닦음을 이르는 말. 98 절치부심( 切 齒 腐 心 ) 절치부심( 切 끊을 절, 齒 이 치, 腐 썩을 부, 心 마음 심) : 몹시 분하여 이를 갈며 속을 썩임. 99 점입가경( 漸 入 佳 境 ) 점입가경( 漸 점점 점, 入 들 입, 佳 아름다울 가, 境 지경 경) 1 들어갈수록 점점 재미가 있음. 2 시간이 지날수록 하는 짓이나 몰골이 더욱 꼴불견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00 조변석개( 朝 變 夕 改 ) 조변석개( 朝 아침 조, 變 변할 변, 夕 저녁 석, 改 고칠 개) : 아침저녁으로 뜯어고친다는 뜻으로, 계획이나 결정 따위를 일관성이 없이 자주 고침을 이르는 말. 101 좌고우면( 左 顧 右 眄 ) 좌고우면( 左 왼 좌, 顧 돌아볼 고, 右 왼 우, 眄 애꾸눈 면) : 이쪽저쪽을 돌아본다는 뜻으로, 앞뒤를 재고 망설임의 일컬음. 좌우고면( 顧 眄 ). 102 중구난방( 衆 口 難 防 ) 중구난방( 衆 무리 중, 口 입 구, 難 어려울 난, 防 막을 방) : 뭇사람의 말을 막기가 어렵다는 뜻으 로, 막기 어려울 정도로 여럿이 마구 지껄임을 이르는 말. 103 지기지우( 知 己 之 友 ) 지기지우( 知 알 지, 己 몸 기, 之 갈 지, 友 벗 우) : 자기의 속마음을 참되게 알아주는 친구. 104 진퇴양난( 進 退 兩 難 ) 진퇴양난( 進 나아갈 진, 退 물러날 퇴, 兩 두 양, 難 어려울 난) :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어려운 처지 5회 6
105 진퇴유곡( 進 退 維 谷 ) 진퇴유곡( 進 나아갈 진, 退 물러날 퇴, 維 벼리 유, 谷 골 곡) :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꼼짝할 수 없는 궁지. 106 천려일실( 千 慮 一 失 ) 천려일실( 千 일천 천, 慮 생각할 려, 一 한 일, 失 잃을 실) : 천 번 생각에 한 번 실수라는 뜻으로, 슬기로운 사람이라도 여러 가지 생각 가운데 에는 잘못되는 것이 있을 수 있음을 이르는 말. 107 천양지차( 天 壤 之 差 ) 천양지차( 天 하늘 천, 壤 흙덩이 양, 之 갈 지, 差 다를 차) : 하늘과 땅 사이와 같이 엄청난 차이. 108 천우신조( 天 佑 神 助 ) 천우신조( 天 하늘 천, 佑 도울 우, 神 귀신 신, 助 도울 조) : 하늘과 신령의 도움. 109 청천벽력( 靑 天 霹 靂 ) 청천벽력( 靑 푸를 청, 天 하늘 천, 霹 벼락 벽, 靂 벼락 력 ) : 맑게 갠 하늘에서 치는 날벼락이 라는 뜻으로, 뜻밖에 일어난 큰 변고나 사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10 청출어람( 靑 出 於 藍 ) 청출어람( 靑 푸를 청, 出 날 출, 於 어조사 어, 藍 쪽 람 ) : 쪽에서 뽑아낸 푸른 물감이 쪽보다 더 푸르다는 뜻으로, 제자나 후배가 스승이나 선 배보다 나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11 초록동색( 草 綠 同 色 ) 초록동색( 草 풀 초, 綠 푸를 록, 同 한가지 동, 色 빛 색) 1 풀색과 녹색은 같은 색이라는 뜻으로, 처지가 같은 사람들끼리 한패가 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명칭은 다르나 따져 보면 한가지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12 침소봉대( 針 小 棒 大 ) 침소봉대( 針 바늘 침, 小 작을 소, 棒 막대 봉, 大 클 대) : 작은 일을 크게 불리어 떠벌림. 113 토사구팽( 兎 死 狗 烹 ) 토사구팽( 兎 토끼 토, 死 죽을 사, 狗 개 구, 烹 삶을 팽 ) : 토끼가 죽으면 토끼를 잡던 사냥개 도 필요 없게 되어 주인에게 삶아 먹히게 된다는 뜻으로, 필요할 때는 쓰고 필요 없 을 때는 야박하게 버리는 경우를 이르는 말. 114 표리부동( 表 裏 不 同 ) 표리부동( 表 겉 표, 裏 속 리, 不 아닐 부, 同 한가지 동) : 마음이 음흉하고 불량하여 겉과 속이 다름. 115 풍수지탄( 風 樹 之 嘆 ) 풍수지탄( 風 바람 풍, 樹 나무 수, 之 갈 지, 嘆 탄식할 탄)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116 풍찬노숙( 風 餐 露 宿 ) 풍찬노숙( 風 바람 풍, 餐 밥 찬, 露 이슬 노, 宿 잘 숙) : 바람을 먹고 이슬에 잠잔다는 뜻으로, 객지에서 많은 고생을 겪음을 이르는 말. 117 함구무언( 緘 口 無 言 ) 함구무언( 緘 봉할 함, 口 입 구, 無 없을 무, 言 말씀 언) : 입을 다물고 아무 말도 하지 아니함. 118 허장성세( 虛 張 聲 勢 ) 허장성세( 虛 빌 허, 張 베풀 장, 聲 소리 성, 勢 형세 세) : 실속은 없으면서 큰소리치거나 허세를 부림. 119 혈혈단신( 孑 孑 單 身 ) 혈혈단신( 孑 외로울 혈, 孑 외로울 혈, 單 홑 단, 身 몸 신 ) : 의지할 곳이 없는 외로운 홀몸. 120 호가호위( 狐 假 虎 威 ) 호가호위( 狐 여우 호, 假 거짓 가, 虎 범 호, 威 위엄 위) : 남의 권세를 빌려 위세를 부림. 여우 가 호랑이의 위세를 빌려 호기를 부린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121 호구지책( 糊 口 之 策 ) 호구지책( 糊 풀칠할 호, 口 입 구, 之 갈 지, 策 꾀 책) : 가난한 살림에서 그저 겨우 먹고살아 가는 방책 122 혼비백산( 魂 飛 魄 散 ) 혼비백산( 魂 넋 혼, 飛 날 비, 魄 넋 백, 散 흩을 산) : 혼백이 어지러이 흩어진다는 뜻으로, 몹시 놀라 넋을 잃음을 이르는 말. 123 환골탈태( 換 骨 奪 胎 ) 환골탈태( 換 바꿀 환, 骨 뼈 골, 奪 빼앗을 탈, 胎 아이 밸 태) 1 뼈대를 바꾸어 끼고 태를 바꾸어 쓴다는 뜻으로, 고인의 시문의 형식을 바꾸어서 그 짜임새와 수법이 먼저 것보다 잘되게 함을 이르는 말. 2 사람이 보다 나은 방향으로 변하여 전혀 딴사람처럼 됨. 7
124 후생가외( 後 生 可 畏 ) 후생가외( 後 뒤 후, 生 날 생, 可 옳을 가, 畏 두려워할 외) : 젊은 후학들을 두려워할 만하다는 뜻 으로, 후진들이 선배들보다 젊고 기력( 氣 力 )이 좋아, 학문(을 닦음에 따라 큰 인물 이 될 수 있으므로 가히 두렵다는 말 125 후안무치( 厚 顔 無 恥 ) 후안무치( 厚 두터울 후, 顔 낯 안, 無 없을 무, 恥 부끄러울 치) : 뻔뻔스러워 부끄러움이 없음. 126 후회막급( 後 悔 莫 及 ) 후회막급( 後 뒤 후, 悔 뉘우칠 회, 莫 없을 막, 及 미칠 급) : 이미 잘못된 뒤에 아무리 후회하여도 다시 어찌할 수가 없음.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