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Happy SongPa 430 _ 2009.03.25 수요일 는 르 아름다운선율이흐 색도 녹 시 지구의 날 기념 기후변화 대응 KBS열린음악회 일 시 : 2009. 4. 17(금) 오후 6:30~9:30 방 영 : KBS 1TV 2009. 4. 26(일) 오후 6시 장 소 : 올림픽공원 평화의문 광장 출연진 : 빅뱅, 동방신기, 장윤정, 신승훈, 이은미, 백지영, 박상민, 마야, 김장훈, 인순이 등 12명 ( 출연진은 사정에 따라 바뀔 수 있음) 프로그램 10:00~18:00 : 열린음악회 공연장 주변 전시회 등 기후변화 관련 전시회, 체험프로그램 및 바디페인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18:30~21:30 : 열린음악회 18:00까지 입장 완료 주최 : 환경부, 송파구 문의 : 송파구 환경과 410-3370 풀뿌리 지구사랑 실천하세요~ '지구의 날'은 지구환경문제에 대해 범시민적 각 성과 참여로 지구환경 위기를 극복하자며 뜻을 모 아 치루는 전세계 시민들의 희망 축제입니다. 1969년 산타바바라 해상 기름유출 사고를 계기 로 1970년 4월 22일 제정된 이 날은 지구촌 시민환 경 축제의 날로 자리 매김하고 있습니다. '지구의 날'은 현재 한국을 포함한 세계 184개국 약 5억 여 명 이상의 시민들이 참여하는 역사상 최 대 규모의 글로벌 네트워크 환경 행사입니다.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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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SongPa 430 _ 2009.03.25 수요일 자폐 및 지적 국내 최초 장애인 취업사관학교, 날개 달았다 송파구장애인직업재활지원센터가 우체국 장 애인 고용 확대를 이끌어냈다. 지식경제부 우정 사업본부는 지난해 말 중증장애인 50명이 서울 송파우체국과 경기 성남분당우체국 등 수도권 10곳에서 우편 분류작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송파구장애인직업재활지원센터가 한국육영학 교와 연계해 송파우체국에 자폐 및 지적장애인 을 우편 분류작업에 투입한 지 불과 넉 달만의 일이다. 이는 공공분야 장애인 취업을 이뤄낸 획기적인 사건으로 기록됐다. 이에 따라 장애인 의 공공부문 취업이 한결 쉬워졌다. 지난해 7월 전국 자치단체 최초로 문을 연 송파구장 애인직업재활지원센터가 최근 거여동에 481 규모의 독립건물을 마련, 이전하면서 장애인 직업재활이 한층 날개를 달게 됐다. 개원 8개월 만의 일로 사업확대가 절 실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자폐 및 지적장애인 대상으로 장애인작업장, 취업알선센터, 직업적응훈련 기능을 한데 묶어 한 곳에서 운영하는 통합시스템을 갖 추게 됐다. 작업 및 휴식공간, 개별상담실 등 장애인의 복지서비스 향상은 물론 개별적인 서비스 체제도 구축 현재 공공일자리 부문에 취업한 장애인은 모두 15명 이다. 송파우체국 5명을 비롯 재활용센터(2), 거마정보 센터(1), 문정초(1), 가동초(1), 청암노인요양원(2), 송파 도서관(2), 송파직업센터(1) 등 사서도우미 및 주방 청 소도우미로 활동하고 있다. 월 급여는 40만원 수준. 일반 부문에 비하면 낮은 수 준이지만 장애인 본인은 물론 가족들의 반응도 뜨겁다. 이 때문에 센터에서는 이전 개원을 기점으로 실제적인 민간일자리 취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 여력이 생기면 제과 제빵 기술을 가르 장애인 꿈 도우미 '송파구장애인직업재활센터' 거여동 481 규모 독립건물에 이전 개관 됐다. 구청, 복지기관, 학교, 지역사회가 서로 연계하는 거버넌스 방식은 계속 유지된다. 이용인원은 40여명으로 보호작업장 25명을 포함 공 공부문 및 민간 일자리 창출 및 부적응자를 위한 리콜 재훈련 등 15명의 공적일자리 취업자를 위한 직업적응 훈련이 지속적으로 진행된다. 자폐(발달장애) 및 지적 (정신지체) 제약으로 작업능력이 낮아 취업이 어려운 학 령기 이후의 장애인들로 송파구 내 재가 및 소규모 공동 생활가정에서 거주하는 130여명이 1차 대상이다. 특히, 요양원 도서관 우체국 등에서 일하게 되는 공공 부문 임금은 전액 구에서 지원한다. 어린이 보호차량 인증 신청 하세요 4월 10일까지 접수 지난해 11월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어린이보 호차량 인증 조례 를 제정한 송파구는 오는 4월 10일까지 어린이보호차량 인증 신청 접수를 받는다. 신청대상은 관내에서 학교 또는 보육시설 학원 체 육시설의 인가를 받거나 등록 또는 신고를 한 자의 명의로 등록되어 있는 승차정원 9인승 이상의 자동차 여객자 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 에 따라 학교의 장이 전세버스 운 송사업자와 운송계약을 맺은 어린이통학차량 의 통학버 스를 운영하는 자 등이다. 또한 인증요건은 자동차 안전기준에 관한 규칙 에 정한 어린이 안전보호장치 등을 갖추고 교통사고로 인 한 피해를 전액 배상할 수 있도록 보험업법 에 따른 보험 또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에 따른 공제조합에 가입 인증대상 차량의 운전자가 신원조회와 교통안전공단의 쳐 구청 지하 북카페를 이용 판매도 해보고, 인천공항 면세점 코너 같은 곳에 이들이 만든 빵을 납품할 수 있 는 날을 기대하며 사회일원으로서 당당하게 직업을 가 질 수 있는 방안도 강구하고 있다. 한편 3월 10일 이전 개원식을 가진 송파구장애인직업 재활지원센터에는 시설장을 포함한 사회복지사 및 직 업재활사 등 8명이 근무한다. 금년 사업비 3억원 전액 은 구비로 충당되며 점차 국 시비를 지원받아 운영할 계획이다. 문의 : 사회복지과 410-3355 정밀운전 적성테스트에서 어린이 보호차량의 운전자로서 적합하여야 하며 안전교육 전문기관으로부터 어린이 안 전보호 교육을 연간 6시간 이상 수료할 것 등이다. 제출서류는 인증 신청서( www.songpa.go.kr 게시) 1 부, 사업자등록증 사본 1부, 자동차등록증 사본 1부, 차량 운전자 면허증 사본 1부 등이며 방문접수 원칙으로 수수 료는 무료이다. 구는 어린이보호차량으로 인증 받으면 어린이 보조발 판과 경광등, 안전벨트 등 안전장치의 자동차안전기준에 관한 규칙이 정한 어린이 안전보호장치 등의 설치비용 과 어린이교통사고 손상률 감소를 위한 소요물품, 운전자 안전교육 비용 그 밖에 위원회에서 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제비용 등을 예산범위 내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문의 : 교통행정과 410-3806
04 05 Happy SongPa 430 _ 2009.03.25 수요일 벚꽃맞이 Festival Festival - 4월 4월 12일 2009 2009 석촌호수 석촌호수 벚꽃맞이 12일 석촌호수 주위 2.5km에 달하는 산책로를 환상적 으로 물들인 눈꽃처녀, 벚꽃이 올해도 송파주민을 찾 아왔다. 이에 송파구는 석촌호수 벚꽃을 배경으로 풍 성한 행사로 구성된 2009 석촌호수 벚꽃축제 를 개 최한다. 4월 12일 낮 12시30분부터 밤 8시까지 하루 동안 진행되는 본행사는 수도방위사령부 군악대의 힘찬 연주로 시작된다. 뒤이어 바쁜 일상으로 지친 시민들 에게 마음의 여유를 줄 수 있는 벚꽃길 걷기대회 와 책 함께 읽기 가 진행된다. 또한 지역연고단체의 대 중가요와 관악기 연주, 뉴서울 오페라단의 오페라 아 리아 공연은 벚꽃 향기 속에서 시민들의 귀를 즐겁게 해 줄 것이다. 눈꽃정원에 차려진 축제의 산해진미 수도방위사령부 군악대 연주 - 시간 : 12:30~13:10 벚꽃길 걷기대회 - 시간 : 13:10~14:00 - 내용 : 군악대 및 롯데월드 마칭밴드와 함께하는 벚 꽃길 걷기 지역연고단체 공연 - 시간 : 14:00~15:30 - 내용 : 포크송, 섹소폰, 트럼펫 연주 등 낭독문화캠페인 책 함께 읽자 - 시간 : 15:30~16:30 - 내용 : 작가와의 만남 및 책 읽기 캠페인 출연작가 : 김정수 극작가(드라마 전원일기 그대 그리고 나, 소설집 쑥부쟁이) Happy 콘서트 오페라 산책 - 시간 : 18:30~20:00 - 출연 및 내용 : 뉴 서울 오페라단 오페라 아리아 등 또한 본행사와 더불어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 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송파가족백일장, 사 진콘테스트, 사생대회로 가족이 함께 어우러져 소중 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송파가족백 일장과 사생대회는 사전에 접수를 해야 하며, 접수 방 법은 송파문화원 홈페이지(www.spcc.or.kr)에서 접 수 양식을 다운받아 방문 및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사진 콘테스트는 벚꽃축제 당일 모습을 사진에 담아 규격에 맞게 인화한 뒤, 사진 뒷면에 접수증을 붙여 문화원에 방문 및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그 외 이 벤트로 페이스페인팅과 캐리커쳐도 체험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문의 : 문화체육과 410-3410 주민이 조성하는 장지천 벚꽃길, 식목행사와 병행 3월 26일, 400여 명과 왕벚나무 260여 주 식재 행사 열려 송파구는 3월 26일 오전 11시 최근 자연형 하천으로 새롭게 태어난 장지천에 260그루의 왕벚나무를 심는다. 구는 지난 2월부터 장지천에 심을 왕벚나무의 주민 헌 수자를 모집하였는데 20일도 채 안돼 당초 목표인 225 주를 훌쩍 넘긴 260주를 접수 받았다, 식목행사와 병행 하여 장지천 파인타운아파트에서 탄천합류지점까지 서호 수변무대 프로그램 1,150m구간에 이르는 제방산책로에 5m 간격으로 심게 된다. 260주의 왕벚나무에는 기증자의 개인적 사연들을 새긴 푯말이 걸리게 된다. 특히 이날 10시 40분부터 롯데 마칭밴드의 공연 등으 로 행사 분위기를 한껏 돋우고 서울시 산림조합에서 수 목 기증자와 참여자에게 감나무 묘목과 꽃씨도 나누어 준다. 벚꽃축제 사생대회, 사진콘테스트, 가족백일장 - 시간 : 10:00~17:00 - 주제 : 송파의 봄, 벚꽃, 석촌호수 등 - 참가대상 : 송파구 거주 초 중 고 학생 및 일반인 - 접수기간 : 2009. 3. 25 ~ 4. 11(당일 현장접수 가능) - 접수문의 : 송파문화원 ( 414-0354, 410-3619) 부대행사 - 시간 : 10:00~17:00 - 미술품 전시 및 전통공예체험(서울시 지원) - 참여주민을 위한 이벤트 :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쳐 (송파문화원 실버미술반) 등 전통예술공연 - 시간 : 15:00~17:00 - 장소 : 서울놀이마당 - 출연 및 내용 : 국수호 디딤무용단 북청사자놀음 한편, 송파구에서는 왕벚나무 헌수자들과 함께 장지천 을 가꾸어 나갈 장지천 한마음 지킴이 주민자원봉사단 을 모집하고 있다. 봉사단은 장지천 정화활동, 장지천 환 경오염 감시 및 계도, 저탄소 녹색도시 조성을 위한 홍보 활동 등을 펼치게 된다. 3월 23일부터 4월 10일까지 모 집하며 30명 내외로 장지동에 주소나 직장이 있는 주민 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장지동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410-3561)로 신청할 수 있다. 문의 : 공원녹지과 410-3395 시 의 원 동 정 최 홍 규 서울시의원 최홍규 의원(송파2, 한나라)은 지난 11 일 사랑의 헌혈 에 동참했다. 이 날 헌혈 한 후 교부 받은 헌혈증을 어려운 이웃과 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쓰여질 수 있도록 대한적십자사 중앙혈액원에 기증했다. 또한 지난 2일에는 송파구 재향군인회 여성회원들이 서울특별시의회를 방문했다. 최의원은 서울시의회의 내방을 환영하였으며, 회의장을 직접 안내하고, 서울시의회 의장과 면담에 함께 참석하였 다. 진 두 생 서울시의원 진두생 의원(송파3, 한나라, 운영위원 장)은 지난 3일 가락동 농수산물공사 재건 축사업, 탄천재방 4차선도로 지하화 사업 등에 대하여 국회에 보고하였다. 이에 국회에서는 가락시장 현대화 사업 은 주민들의 요구사항이 최대한 반영되는 사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하였으며, 탄천제방도로 지하화 사 업은 이미 서울시에서 위례신도시와 연계 추진되고 있는 사 업으로 일부 구간을 제외한 모든 구간을 지하화 사업으로 계 획 추진하겠다고 하였다. 강 감 창 서울시의원 강감창 의원(송파4, 한나라)은 서울시의 회 213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발언을 통해 서울 동남지역의 집중적인 개발에 따 른 송파대로의 교통체계 개선을 촉구했다. 또한 지난해 3월 국토해양부 광역위원회 가 확정 발표한 위례신도시와 주변개발여 건 등에 대한 광역교통개선대책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탄천 도로 지하화, 잠실역 환승센터건립 추진 등을 통한 송파대로 의 교통체계의 개선과 위례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을 위 한 총 23개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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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09 Happy SongPa 430 _ 2009.03.25 수요일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에 꽃이 피어난다. 공원천국 송파구! 말끔하게 새단장하고 우리를 기다리는 공원을 찾아 가슴 쫙~ 펴고 마음껏 봄을 즐기자. 올림픽공원, 내 집 정원처럼 친근 올림픽 공원 내에 있는 몽촌토성은 한성 백 이 살았을 것으로 추정되는 움집터와 기와, 놓고 있어 역사학습에 매우 유익하다. 역사를 루는 푸른 들판을 지키는 지킴이답다. 또한 곳 이 열리고 있다. 1일 평균 1600여명이 이용할 방이동에 살고 있는 주민들은 올림픽 공원 사랑한다. 손봉자/방이1동 주부기자 석촌호수, 화려한 봄의 왈츠 거여근린공원, 저 새옷으로 갈아입었어요. 문정동 근린공원, 야생초 화원 새롭게 조성 회색빛 자갈길은 우레탄 조깅로로, 녹슬었던 시설은 반짝반 짝 새 옷으로 갈아입고 놀이기구도 현대화 되어 아이들 품으로 돌아왔다. 삭막했던 산책로는 멋진 지름길로 다시 태어나고, 공원 휀스는 울타리 없이 설계되어 공원이용에 편리함을 더해 주었다. 영풍초등학교 후문 앞에는 벽천을 꾸며놓아 시원한 풍 경의 사계절을 만끽할 수 있게 되었다. 또 전체적으로 산책로와 녹지를 다양하게 동선이 가능하도록 배치해 놓아 골라 걷는 즐 거움이 있다. 거여공원은 농구와 게이트볼, 축구 등을 할 수 있는 다목적 운동장과 소나무, 은행나무 등 13종 11,518그루의 수목이 가득 하고 어린이 놀이터 및 체육시설 등이 있는 근린시설의 공원이 다. 권혜운/거여1동 주부기자 잘생긴 소나무가 훤칠하게 서있는 공원을 시작으로 조형분 수 공원이 우릴 맞는다. 지난여름 문정근린공원에 갈 때마다 어 김없이 아이들은 조형분수에서 뿜어져 나오는 물과 하나 되어 놀곤 했었다. 바로 위에는 놀이터가 있어 개구쟁이들에게 더할 나위 없다. 공원에는 흙의 공원과 토성 조형가벽이 설치되어 있고, 주변 산책로에는 상록패랭이, 억새, 개쉬땅나무 등 야생초 화원이 조성되어 봄내음이 싱그럽다. 산책로 뒤편에는 실외 족구장과 실내 배드민턴장이 눈길을 끈다. 이 곳은 회원제로 운영하며 비 회원인 경우라 하더라도 일일 사용이 가능하다. 날씨도 풀렸는데 공원을 걸어도 보고 아이들과 운동기구에 몸도 풀어보고 자전거로 한 바퀴쯤 돌아보면 어떨까? 내가 살 고 있는 지역에서 봄을 만끽 할 수 있는 좋은 장소라 소개해본 다. 서순희/문정1동 주부기자 개롱공원, 신나는 에어로빅으로 새벽 여는 곳 오금공원, 자연 속에 펼쳐진 다양한 체육공간 송파구에서는 3월 2일부터 개롱공원에서 에어로빅교실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살빠지는 에어로빅과 요즘 최신 유행하 고 있는 방송댄스로 주부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에게도 인기가 대단하다. 개롱공원은 10~15분 정도 가벼운 운동과 산림욕을 할 수 있 는 산책코스가 있어 인근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곳이다. 공 원 위에는 개롱정과 임경업장군의 비(碑)가 있어 역사를 공부 하는 재미를 주어 다각적으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권희숙/가락2동 주부기자 나지막한 야산에 자연을 그대로 그려 넣은 오금공원은 5곳 의 광장과 산책로, 체육시설 및 자연학습장으로 이뤄져있다. 체육시설로는 배드민턴장, 인라인경기장, 농구장, 테니스 장, 론볼링장 등이 있어 주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은방울 꽃, 초롱꽃 등 양생초화류 30종과 자생 관목류 20종이 자라고 있는 자연학습장은 아이들의 교육장소로, 주민들의 산림욕 공 간으로 추천할만 하다. 또한 매년 7, 8월에는 생동감 넘치는 전 문가의 해설이 곁들여진 자연학습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최정희/오금동 주부기자 문정근린공원 개롱공원 매화를 시작으로 개나리, 벚꽃, 조팝꽃, 철 한 물결과 꽃향기가 마음을 설레게 하는 곳, 촌호수가 있다. 또한 주민들에겐 건강을 지 족, 직장인들에겐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많은 일의 도심 속 호수이자 송파구의 자랑이다. 최근에는 호수를 바라볼 수 있도록 군데군 아래 운치 있는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이제 햇 를 시작으로 더욱 풍성한 문화공간으로 변신 석촌동고분, 역사가 만들어 놓은 조용 석촌동고분은 사적 243호로 고구려 고분 의 생활상을 연구하는 귀중한 자료이다. 때문 장으로 애용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지역민의 요구로 담장이 낮 들에게 최고의 산책코스로 사랑받고 있다. 그 유는 넓은 잔디 위에 펼쳐진 평화로운 풍광이 신을 위로하고, 여유로운 마음을 갖게 해준다 석촌동고분에서 나 자신을 되돌아 보는 기 교육안전공원, 어린이 안전교육 체력 마천동에는 실외교육장, 안전교육 체험관 이 곳은 어린이들이 여러 위험요인으로부 높이에 맞춘 체험식 종합안전교육과 집안에 요령 등을 직접 가르치고 있다. 또한 어린이 전운전 면허시험장은 인기가 대단하다. 뿐만 아니라 옆에 천마공원 야외 배드민턴 있어 가족 체력단련 장소로 손색이 없다. 아시아공원, 아름다운 자태의 도시문화 테헤란로에서 삼성교를 건너자마자 오른쪽 이곳이 바로 아시아 공원이다. 여기엔 주민들이 식수 나무가 유난히 많아 봄 스러운 열매가 주렁주렁 이들에게도 좋은 학습 자 공원 안에는 1993년 (70년대 초 잠실지역개 연극 등 다채로운 공연 도 있다. 벌써부터 봄내 쳐진 아름다운 예술공간 맞이하고 있다. 최민 석촌고분
Happy SongPa 430 _ 2009.03.25 수요일 백제문화의 역사가 살아 숨쉬고 있다. 백제인들 토기, 갑옷 등 유물들을 공원 중심부에 복원해 를 말해 주듯 550년이 된 거대한 은행나무 한 그 곳곳에 무대가 있어서 주말이면 볼만한 공연들 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원을 자기 집 정원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아끼고 철쭉으로 꽃 퍼레이드가 이어지고, 가끔은 잔잔 자연이 기지개를 펴는 봄이 가장 반가운 곳, 석 키는 조깅로로, 연인들에겐 데이트 장소로, 가 은 사람들로부터 사계절 내내 사랑 받는 서울 유 군데 조망용 벤치가 설치되어 싱그러운 봄 햇살 햇볕 따스해지면 석촌호수는 4월 12일 벚꽃축제 신한다. 이명숙/잠실3동 주부기자 용한 안식처 분군과 유사한 형태의 무덤이다. 이는 당시 백제 문에 가족단위, 학교단위의 문화유산 체험교육 낮아져 전보다 진출입이 용이해져서 인근 주민 그러나, 석촌동고분이 무엇보다 인기를 끄는 이 이다. 이는 도심의 일상 속에 지친 주민들의 심 다. 기회를 갖는 건 어떨까? 김춘란/석촌동 주부기자 력단련 동시에 관, 영상관을 갖춘 어린이 안전교육관이 있다. 부터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도록 어린이 눈 에서 지켜야 할 가정 안전사항, 불이 났을 때 대피 이들이 성취감을 맛볼 수 있는 어린이 자전거 안 턴장이 있고, 인조잔디 축구장과 농구연습장이 주미애/마천1동 주부기자 화 예술공간 올림픽공원 성내천, 새소리가 아침을 일깨운다 자연하천으로 복원된 성내천의 새소리가 아침을 일깨운다. 최근에는 구획정리까지 완료되어 이전보다 성내천 이용이 더욱 편리해져 주민의 사랑을 받는 생태형 생활공원으로 바 뀌었다. 안을 들여다보면 다양한 생활체육시설이 곳곳에 산재해 있 고, 운동을 즐기는 주민의 편의를 위해 곳곳에 아리수 음수 대까지 설치해 놓았다. 그리고 무대형 쉼터가 지역민의 문화예 술 욕구도 충족시켜주고 있다. 외관도 훌륭하게 잘 정돈된 야생 화단지는 성내천과 어우러져 싱그러움을 뽐내고 있다. 봄에 멀리 나들이 가는 것도 좋지만, 자연이 살아 숨쉬는 내 집 앞 성내천을 걷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지요. 김복희/오륜동 주부기자 아시아공원 잠실근린공원, 갖가지 수생식물 만발 아이들 손잡고 가벼운 옷차림으로 나오면 사람 얼굴만큼이 나 잎이 큰 연꽃, 이름으로만 듣던 파피루스, 오색버들, 봇풀, 물이끼 등을 만날 수 있다. 잠실근린공원에는 자연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예쁜 습지 가 조성되어 있어 호기심 많은 부근 유치원생, 초등학생 들의 유익한 수생식물 학습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근처에는 알록달록 놀이터가 있어 개구장이들 의 공간으로 안성맞춤이다. 작고 아담하지만 자연에서 느낄 수 있 는 편안함을 주민들에게 선사한다. 진선희/잠실본동 주부기자 어린이안전공원 쪽에 아늑하고 아름다운 공원이 눈에 들어온다. 수한 감나무, 대추나무, 매실, 살구 등 과실 봄에는 꽃마당이 펼쳐지고, 가을에는 탐 렁 열린다. 보기도 좋을 뿐 아니라 아 자료가 되고 있다. 년 9월에 세운 부리도(浮里島)기념비 개발로 사라진 잠실에 있던 섬), 음악 연을 수시로 관람할 수 있는 원형극장 내음이 가득하고 화려한 꽃잔치가 펼 간, 아시아 공원이 송파구민들을 반갑게 거여근린공원 희/잠실7동 주부기자 잠실근린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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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3 Happy SongPa 430 _ 2009.03.25 수요일 Delicacies of the festival on the snow flower gardens, will you join me? 2009 Seokchon Lake Cherry Blossom Festival Held on the 12th of April Plenty of events such as cherry blossom trail walking competition, opera concert and photography contest Snow flower and cherry blossom fantastically dying the Seokchon Lake walkway reaching 2.5km have come to greet Songpa residents yet again this year. To celebrate this, Songpagu have prepared the '2009 Seokchon Lake Cherry Blossom Festival' filled with numerous events. The festival, which is held for one day from 12:30pm to 8:00pm, 12th of April, launches with the powerful performance from the military band of Capital Defense Command. 'Cherry blossom trail walking competition' and 'reading together' follows to provide a peace of mind to residents exhausted from busy daily lives. Furthermore, Korean pop songs and wind instrument playing by local communities and Opera Aria performance by New Seoul Opera troupe will delight the ears of citizens in the midst of cherry blossom fragrance. In addition to the main event, various sub events that citizens can participate are prepared. It is a good opportunity to make and cherish some valuable memories with your family through participation in Songpa family essay contest, photography contest and sketch contest. To participate in Songpa family essay contest and sketch contest, prior registration is required, which can be done by downloading the registration form from the website of Songpa Cultural Center (www.spcc.or.kr) and visiting or sending it through fax. As for the photography contest, anyone can participate by taking a photo of the day of festival, printing it in the right size, attaching the registration receipt on the back of the photo and visiting or sending it by mail. Citizens can also experience other eye-catching events such as face painting and caricature. Inquiries : Culture and sports department 410-3410 한글기사 4면에 Songpa-gu opens its third Atopy Children House 가와시와 하루미/일본 송파에 살면서 16년 전에 바다를 건너 한국으로 시집왔을 때, 결심한 것이 크게 두 가지가 있었다. 하나 는 일본 조상들이 저지른 많은 죄를 조금이라 도 속죄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한반도의 평화 통일이 한민족 모두의 소원이라면 뭔가 힘이 되고 싶다는 것이었다. 한국인 남편은 4남매 중 막내로 효심이 지 극한 사람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시부모님을 모시고 살았으며 우리는 2남 1녀를 낳았다. 시 부모님은 친딸처럼 거리감 없이 대해주어 일 본에서 느낄 수 없었던 깊은 정(情)의 세계를 알게 되었고, 남편에게서는 효도하는 법을 배 우며 감동을 받은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친 척, 이웃 분들도 마찬가지였다. 또한 우리 라는 문화에서 개인주의가 아닌 서로 정(情)을 나누면서 사는 공동체문화가 매 우 아름다웠고, 이것만은 꼭 물려받고 싶다. 내가 일본인 엄마라서 부족한 점이 많은데 도 불구하고 세 명의 아이들이 정(情)을 나누며 우리 문화 속에서 한국인답게 커가는 모습을 볼 때마다 기쁘고 대견스럽고 자랑스럽기까지 하다. 한국에 살면서 누군가에 뭔가를 해주려 고 하면 거꾸로 받을 때가 더 많고, 요즘은 다 문화가정에 대한 지원, 특히 자녀교육을 위해 정부에서도 송파구에서도 도움을 주어 늘 감 사하고 있다. 한국에 와서 다시 한국과 일본의 역사를 공 부하다 보니 일본에서 알고 있던 그 이상의 많 은 사실을 알게 되어 속죄의 마음으로 한(恨) 많은 곳을 찾아다닌 적도 많았지만 이 송파 땅 은 백제의 수도로서 500년 가까이 번성한 곳 이었고, 백제 멸망 후 10만 명 이상의 백제인들 이 일본으로 건너가서 정착한 것을 생각하면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송파는 바로 내 조상들이 돌아가고 싶었던 고향 땅이라는 생각이 들어 감개무량하다. 3월 들어 곳곳에서 휘날리는 태극기를 보면 서 3년 전 3월 18일, 송파구민들의 협조아래 일본여성들을 중심으로 유관순열사의 정신을 찬양하는 송파대회 가 송파구민회관에서 개최 되었던 일이 생각난다. 2002년 한국에서는 처 음인 대회와 거리행진에도 참석하여 큰 감동 을 받았고, 3년 전 송파에서 많은 유지들과 함 께 한국인도 일본인도 남녀 모두 한복을 입고 오른 손에는 태극기, 왼손에는 일장기를 들고 300명이상이 잠실까지 행진하며 만세를 외친 일이 생각난다. 그 당시 모든 분들께 다시 이 지면을 통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한국의 훌륭한 점을 많이 배우고 본받아 좋은 아내, 좋은 어머니가 되어 날마다 감사하면서, 한국의 훌륭한 정(情)문화를 일본 과 세계로 알리고 마음의 조국으로서 생각하며 세계 곳곳에서 한국을 찾아올 수 있도록 한일 우호의 가교자가 되어 남북 간의 평화통일의 날이 속히 오기를 기원하며 살아가고자 한다. Songpa-gu opened the third environment-friendly children house for children suffering from atopy n the 11th of March. It is situated on the ground floor of complex sized 720 inside a reconstructed complex, Jamsil Ls (complex no.1) under the nameplate of "Burido Children House". Its total capacity of children is 107, which consists of 89 normal children aged 0 to 5, 9 children suffering from atopy and 9 disabled children. It is managed as an integrated complex of atopy and disabled children. It is furnished with 7 nursery rooms, recreational hall and dining hall and constructed using environment friendly finish materials. In addition, environment friendly furniture is made from white birch. Food is prepared using organic material and separate menu for children suffering atopy is arranged. Total of 17 staffs including the principal, 14 teachers and 2 cooks are responsible for the childcare. Songpa-gu have become the center of attention through its environment friendly projects, starting with the launch of Korea's first children house for atopy suffering children 'House of Happy Children (Songpa 1-dong)' followed by Jamsil Children House opened last year. This year, in addition to the Burido Children House, opening of 4th children house, 'Willow Children House'(Jangji-dong) is near at hand, expected early April. Inquiries : Women and Family Department 410-3490
Happy SongPa 430 _ 2009.03.25 수요일 남산 위에 저 소나무 ~ 애국가에도 등장하는 남산은 우리의 영원한 마음의 고향이자, 푸근한 안식처이다. 그러나 실제 남산은 큰맘 먹 고 나서지 않으면 닿기 어려운 도심속 고립된 섬의 모습을 갖고 있다. 이처럼 바라볼 수는 있으되, 선뜻 오르기는 어려웠던 남산이 제 모 습을 되찾고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모습으로 변신한다. 서울시가 마련한 남산르네상스 프로젝트를 통해서이다. 장충단 공원은 민족충절의 뜻을 기리는 편리하게 다가가는 남산 근대사 교육의 장으로 조성하고, 공원 내에 서울시가 남산의 생태환경과 역사문화재를 남아 있는 각종 항일 관련 동상과 기념비를 복원하고 접근성을 개선하는 남산 르네상 중구 예장동의 현재 모 스 프로젝트 를 통해 시민에게 한 발 더 다 정비하여, 볼수록 즐겁고 다시 보고 싶은 습 가서는 남산 만들기에 돌입한다. 바라볼 수 있는 전망데크를 소월길 등 곳곳에 기존의 2개 순환버스노선을 조정, 남산 전 설치하고, 도심에서 남산을 바라보는 전망 용 셔틀버스로 전환하고, 남산 케이블카까 을 확보하기 위해 서울광장, 낙산공원, 용 지 경사형 엘리베이터를 신설한다. 케이블 산, 명동, 선유도 등 주요 조망점 21개소를 카 정원도 38명에서 48명으로 늘린다. 또 마련한다. 또한 내부순환로와 서울성곽에 조깅코스는 남 북측 순환로를 잇고, 봄에 야간 조명을 설치하여 남산의 야경을 색다 벚꽃, 여름에 신록, 가을에 단풍, 겨울에 눈 꽃터널 등 계절별로 색다른 테마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든다. 기존의 산책로는 6.5Km에서 7.3Km로 확장되고, 친환경 남산을 만들어 간다. 우선 남산에서 시내를 른 관광 자원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남산프로젝트 후 모습 교통방송, 소방재난본부, 균형발전본부 등 남산 경관을 해치는 건물이 철거되고, 그 자리에 공원 과 실개천이 들어선다. 숲속여행 등 프로그램 다양 시민들이 365일 즐길 수 있는 남산을 만들 산책로로 변신한다. 2개소 18.5ha에서 5개소 37.65ha로 확대 기 위한 프로그램 구성도 풍성하다. 남산 교통방송 등 건물 철거 하기로 했다. 생태계를 복원하고 다양한 생 소나무 탐방로 숲속 여행, 역사문화 탐방 남산을 잠식하고 있던 회색빛 건물도 사라 물 서식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2개의 실개 교실 생태사진, 공모전 남산, 그리기 및 진다. 우선 올해 안에 구 중앙정보부 건물 천과 3개의 작은 계곡, 20개의 자연형 물웅 글쓰기 시민참여형, 이름 공모전 남산, 인 서울시 균형발전본부 청사를 철거하고, 덩이도 함께 만들어진다. 2011년에는 남산별관, 소방재난본부, 교통 한강 노들섬, 문화공간 변신 서울을 가로지르는 한강에 문화예술 전용 공간인 한강 예술섬 이 들어선다. 서울 시는 2014년까지 한강 노들섬에 복합예 술공간 한강 예술섬 을 조성하고, 심포 니홀, 오페라극장, 다목적 공연장을 비롯 하여 미술관, 야외음악공원, 조각공원, 전 망카페 등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문 화 공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전통 어깨춤 표현해 눈길 설계 디자인은 우리 전통 춤사위를 표현 한 박승홍 건축가의 춤 이 선정됐으며, 공연장의 다양한 기능과 공간을 유기적으 로 연결한 것이 특징이다. 한강 예술섬의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하여 주차시설 개 선, 대중교통 확충 등 다양한 방안도 마련 된다. 특히 도보나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 민들을 위해 한강 예술섬과 동부이촌동 사이에 550m 길이의 보행 자전거 전용 교량을 신설할 예정이다. 봉화제 목멱산, 대천제 남산, 벚꽃 축 제 남산, 거북이 마라톤 남산, 작은 음악 회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 프로그 방송 건물을 차례로 철거한다. 남산 주변의 성곽과 봉수대 등 복원 각종 무질서한 시설들도 단계적으로 정비 훼손됐던 서울성곽을 연결하고, 복원된 성 한다. 건물이 사라진 자리에는 작은 도심 곽을 따라 탐방로도 조성된다. 지금은 1개 공원이 만들어진다. 아까시나무 등 외래종 뿐인 봉수대도 원래 모습대로 5개로 복원 을 제거하고 남산의 상징인 소나무 숲을 된다. 장충단비와 장충단 터가 남아 있는 램은 남산 문화 캘린더로 제작해 시민들에 게 배포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는 시민공청회와 여론 수렴을 거쳐 남산르네상스 마스터플랜 을 완성하 고, 이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남산회복을 추 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시행과정에서도 시민과 전문가, 관련 단체들의 의견을 지속 적으로 수렴해 프로젝트를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문의 남산르네상스담당관 2171-2364 보행 자전거 전용다리 생겨 또한 한강대교 보도를 당초 폭 2.5m에서 5m로 확장하고 한강시민공원과 연결되 는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는 등 한강대교 보행환경 개선사업이 올해 완공 목표로 추진된다. 이와 함께 한강로에 설치된 중 앙버스전용차로가 한강대교까지 연장되 어 섬 중앙에 14개의 노선버스 정류장이 생긴다. 서울시는 한강 예술섬은 서울이 동북아 문화예술의 심장부로 발돋움 할 수 있는 원동력이자 세계인이 주목하는 서울의 랜드마크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문의 한강예술섬담당관 3707-8378 시민불편 살피미 신고 한 번으로 생활불편 끝 생활불편사항 신고 접수 장소 서울시 :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 자주 찾는 민원서비스란 시민불편살피미 송파구 : 송파구 홈페이지(www.songpa.go.kr) 메인화면 우측상단 바로바로처리반신고 또는 전화(080-595-8585, 수신자 부담) 신고분야 : 도로, 교통, 가로환경 관련 불편, 녹지훼손, 소방시설물 파손, 폐기 물 무단투기, 환경오염 행위, 보도물품 방치 등 통행불편 사항, 공중화장실, 여성이용시설 불편, 불법광고물, 불법현수막게첨, 공원 및 한강이용 불편사항 등 문의 : 송파구 감사담당관 410-3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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