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 충 남 지 역 어 조 사 보 고 서 국 립 국 어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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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립국어원 충남(2) 2006년 충남 지역어 조사 보고서 연구 책임자 :한영목 연구 보조원 :유세진 조 사 지 역 :충청남도 논산시 국 립 국 어 원

2 년 충 남 지 역 어 조 사 보 고 서 국 립 국 어 원

3 제 출 문 국립국어원장 귀하 2006년도 충남 지역어 조사 및 전사 에 관하여 귀원과 체결한 연구 용역 계약에 의하여 최종 보고 서를 제출합니다. 2006년 12월 20일 연구책임자 :한영목

4 2006년 충남 지역어 조사 보고서 목 차 1. 조사 과정 3 2. 전사 원칙 7 3. 전사 자료 제 1편 구술발화 11 제 2편 어 휘 173 제 3편 음 운 228 제 4편 문 법 제출 자료(별첨) 1)보고서 100부 2)디지털 녹음테이프 3)보존용 48,000hz,전사파일용 16,000hz파일 및 전사 trs파일 4)조사된 질문지 5)지역어 조사 정보 파일 6)제보자 조사표 7)지역어 자료 활용 동의서 - 1 -

5 1. 조사 과정 1.1. 조사 지점 개관 2006년도 지역어 조사지로 선정된 충남 논산시는 충남의 남부에 위치하고 있어서 동쪽으 로는 금산군, 유성구(대전광역시)와 접하고 있고, 서쪽으로는 부여군, 남쪽으로는 전라북도 익산시, 완주군과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북으로는 공주시, 계룡시와 인접하고 있다 년에 郡 에서 市 로 승격되었으며 행정구역은 2읍 11면 2동이다. 주제보자의 거주지인 부창동은 과거에 은진면에 속해 있었고, 보조제보자의 거주지인 연 무읍은 구자곡면에 포함되었던 곳이다. 논산시의 전반적인 지형은 100m 내외의 낮은 구릉지와 넓은 평야로 이루어져 있어 대부 분 평탄한 지형이며 남동부와 북동부가 산지로 이루어져 있다. 토양은 대부분 하천에 의해 퇴적된 충적토이며, 하천 유역에는 넓고 기름진 논산평야가 자리잡고 있어서 대부분 지역민들이 농업에 종사한다. 현재 이곳에서는 특수작물로 대추, 방울 토마토, 배, 포도 등을 많이 재배하고 있으며, 특히 논산딸기와 강경 젓갈이 유명하다. 또한 연무읍에는 논산훈련소가 위치하고 있어서 외지 사람들의 출입이 잦은 편이다 조사 기간 2006년 6월 29일~9월 30일 1.3. 제보자 (1) 주제보자 이름 : 양소저( 梁 少 姐 ) 나이 : 77세(1930년생) 출생지 : 충남 논산시 부창동 강산 8리 258번지 거주지 : 충남 논산시 부창동 강산 8리 258번지 선대거주지 : 충남 논산시 부창동 강산리(5대 이상 거주) 직업 : 농업 및 주부 경력 : 목수인 남편을 도와 목수일을 한 적이 있음. 부업으로 시장에 나가 나물과 채소를 팔았음. 마을에서 한복 바느질일을 하였음. 학력 : 천주교 학교(4학년) 병역 : 해당 없음

6 제보자 소개 과정 : 보조 연구원 유세진의 아버지로부터 소개 받음. 제보자의 특기 사항 : 없음. 제보자의 음성 특징 : 음성이 크고 발음이 정확하나 감정에 따라 말소리의 크기나 길이가 달라지며 빠른 편임. 구술발화나 어휘, 문법에서는 조사 내용을 쉽게 이해하였으나 음운에서는 음절 하나하나를 의도적으로 정확히 발음하려고 하여 약간의 어려움이 있었음. (2) 보조제보자 이름 : 박노철( 朴 魯 哲 ) 나이 : 70세(1937년생)(실제나이 72세) 출생지 : 충남 논산시 연무읍 금곡 3리 거주지 : 충남 논산시 연무읍 금곡 3리 120 선대거주지 : 충남 논산시 연무읍 금곡 3리(5대 이상 거주) 직업 : 농업 경력 : 마을에서 염습을 하거나 지관을 본 경험이 있음. 학력 : 무학 병역 : 없음. 보조제보자 소개 과정 : 주제보자로부터 소개 받음. 보조제보자의 특기 사항 : 없음. 보조제보자의 음성 특징 : 발음이 정확하며 말이 느려 음성 전사에 용이하였음. 질문을 잘 이해하였고 조사에 진지하게 응해주었으나, 비교적 말이 없는 편이고 바쁜 관계 로 보조제보자로 하였음 주제보자가 잘 모르는 항목에 한하여 구술발화(약 2시간)의 일부와 어휘(40분)를 맡았음 조사자 (1) 이름 : 한영목(충남대학교 교수)/유세진(충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대학원 석사과정생) (2) 조사 일시 : ~9. 30 (3) 조사 장소 : 제보자의 집 (4) 조사내용 : 총 19일 조사 2006년 6월 29일~6월 30일 - 예비 조사 2006년 7월 1일 - 구술 1, 어휘 년 7월 7일 - 구술 2, 구술 3, 어휘 년 7월 8일 - 구술 3, 어휘 년 7월 14일 - 어휘 년 7월 15일 - 어휘 3, 어휘 년 7월 21일 - 어휘 년 7월 22일 - 어휘 5-4 -

7 2006년 7월 28일 - 구술 4, 구술 년 7월 29일 - 구술 5, 어휘 5, 어휘 년 8월 4일 - 구술 6, 어휘 년 8월 5일 - 문법 1, 문법 년 8월 11일 - 구술 년 8월 12일 - 구술 7, 음운 년 8월 18일 - 구술 7, 음운 년 8월 19일 - 구술 8, 구술 년 8월 26일 - 구술 년 9월 30일 - 보충 조사 : 어휘 7 1 구술발화 녹음시간(전사량) 1차 전사 시간 2차 전사 시간 3차 전사 시간 구술 1-0:56:17(56분) 12시간 10시간 9시간 구술 2-1:04:29(64분) 12시간 10시간 9시간 구술 3-1:53:41(60분) 12시간 10시간 9시간 구술 4-1:00:00(60분) 12시간 10시간 9시간 구술 5-1:28:25 구술 6-1:57:33(30분) 6시간 5시간 4시간 구술 7-1:18:50 구술 8-1:54:00 구술 9-1:26:44 구술10-1:35:11 2 어휘 녹음시간 1차 전사 시간 2차 전사 시간 3차 전사 시간 어휘1-2:01:59 14시간 12시간 10시간 어휘2-2:01:56 14시간 12시간 10시간 어휘3-2:01:25 14시간 12시간 10시간 어휘4-2:01:31 14시간 12시간 10시간 어휘5-2:01:59 14시간 12시간 10시간 어휘6-2:02:06 14시간 12시간 10시간 어휘7-1:43:01 12시간 10시간 8시간 3 음운 녹음시간 1차 전사 시간 2차 전사 시간 3차 전사 시간 음운1-2:01:12 14시간 12시간 10시간 음운2-2:00:01 14시간 12시간 10시간 4 문법 녹음시간 1차 전사 시간 2차 전사 시간 3차 전사 시간 - 5 -

8 문법1-2:01:39 14시간 12시간 10시간 문법2-0:25:34 5시간 4시간 3시간 5 총 녹음시간 : 34:57: 전사 (1) 전사자 한영목/유세진 전사 일시 2006년 8월 1일~10월 10일 소요 시간 197시간 (2) 1차 점검자 한영목/유세진 1차 점검 일시 2006년 8월 15일~11월 3일 소요 시간 167시간 (3) 2차 점검자 한영목 2차 점검 일시 2006년 9월 1일~11월 21일 소요 시간 141시간 (4) 3차 점검자 한영목 2차 점검 일시 2006년 11월 21일~12월 10일 소요 시간 60시간 - 6 -

9 2. 전사 원칙 2.1. 구술 발화 전사 구술 발화는 4시간 30분정도의 분량을 선정하여 전사한 것이다(주제보자 대화 발화 15분, 보조제보자 구술 발화 15분을 추가하였음). 구술 발화는 문장 단위로 분절(segmentation)하 는 것을 원칙으로 하였다. 따라서 각 분절 단위의 끝은 반드시 문장 종결 부호(마침표, 물음 표, 느낌표)로 마무리하였다. 제보자의 이야기 중에 조사자의 말이 들어가더라도 하나의 주 제로 이야기가 계속되는 경우에는 제보자와 조사자 사이에 문장부호를 찍지 않았다. 내용이 전환될 경우, 조사자의 말과 제보자의 말을 모두 전사하였다. 이야기가 중간에 끊겨 내용이 전환되면 문장이 완전히 끝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문장부호를 사용하여 문장을 마무리하였 다. 의미 내용상 분절이 어려운 경우에는 같은 분절 내에서 문장이 끝날 때까지 입력하고 문장부호를 넣은 다음 이어서 { } 안에 지역어 문장에 대한 표준어 대역을 넣고 문장 종결 부호를 넣었다. 표준어에 대응되는 어휘나 표현이 없거나 어감이 달라서 설명을 필요로 하는 경우에는 괄 호 안에 그 내용을 기술하였다. 분절을 하고 전사하는 경우 분절 단위로 전사 번호를 부여 하였다. 전사 번호는 분절된 문장의 맨 앞에 입력하고, 발화자 표시는 전사 번호 다음에 한 칸을 (조사자)나 # (제보자)와 같은 부호를 입력하였다. 구술 참여자가 여럿일 경 우에는 각 구술자를 구별하기 위해 발화 단위 앞에 #1, #2... 등의 발화자 표시 부호를 입력하였다. 음성 전사의 경우 잘 들리지 않는 부분이 있을 때 추측이 가능한 부분은 [x x]안에 전사하고 음성 청취와 전사가 불가능하면 음절, 혹은 모라(mora) 수만큼 ***로 표 시하였다. 표준어 대역에서도 같은 방법으로 표시하였다. 구술 발화 질문지와 무관한 내용 은 항목 번호로 =1 을 부여하고 문장 단위로 전사하였다 어휘 항목 전사 1 조사 항목에 대응하는 지역어 어휘는 어절 단위로 전사하였다. 따라서 곡용 어미나 활용 어미가 연결된 경우에는 그들 어미가 포함된 부분까지 전사하였다. 2 지역어 어절이 표준어형으로는 띄어 써야 할 경우라도 하나의 발화 단위로 판단되면 지 역어의 음성 전사에서는 붙여 쓰는 것을 원칙으로 하였다. 3 하나의 표제어에 여러 개의 방언형이 나타나는 경우 동일한 항목 번호를 부여하고 전사 하였다. 4 <주의>를 통하여 조사된 지역어형은 별도의 항목으로 전사하지 않았으나, 꼭 필요하다 고 판단되는 경우 표제 항목과 관련된 지역어 정보를 (+ ) 안에 기록하였다. 5 질문 항목과 대응되지 않는 지역어형은 항목 번호로 =2 를 부여하고 어절 단위로 전사 하였다

10 6 지역어형이 없는 경우에는 지역어 응답란에 * 표시, 지시 대상은 없는데 이름만 있는 경우에는 응답형 뒤에 & 표시를 하였다. 7 지역어 응답형이 두 개 이상인 경우 신구형은 응답형 뒤에 (+신), (+구)로 표시하였다. 8 사용 빈도의 차이가 있는 경우는 응답형 뒤에 (+다), (+소)로 사용 빈도 차이를 표시하 였다. 9 지역어형이 비칭과 존칭으로 구별될 때 비칭은 응답형 뒤에 (+비)로, 존칭은 응답형 뒤 에 (+존)으로 표시하였다. 10 조사 항목에 대한 지역어형이 두 개 이상이고 사용 계층이 노년층과 젊은층으로 구분되 는 경우 응답형 뒤에 (+노), (+유)로 표시하였다 음운 항목 전사 1 조사된 지역어의 어간과 어미가 통합된 음성형을 어절 단위로 전사하였다. 2 어미를 선택하여 조사하도록 제시한 항목에서는( -고(-더라), -아/어서(-아/어도) ) 조사 하기 쉬운 어미를 선택하고 그 결과를 어절 단위로 전사하였다. 3 질문 항목과 대응되지 않는 지역어형은 항목 번호 =3 을 부여하고 어절 단위로 전사하 였다. 4 장음 표시는 단어의 음절을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긴 음절 뒤에 : 표시를 하였다. 5 음절 하나하나를 정확히 발음하였기 때문에 음절 단위로 전사하였다. 예를 들면 맺지 를 [맫찌]로 전사하였다 문법 항목 전사 1 표제 항목에 대응하는 지역어가 포함된 부분을 어절 단위로 전사하였다. 2 표제 항목에 대응되지 않는 지역어형은 항목 번호로 =4 를 부여하고 어절 단위로 전사 하였다 표기 방법 1 위 가 단모음 [y]로 실현되거나 상향 이중모음 [wi]로 실현되더라도 모두 위 로 전사하 되 (+ ) 안에 그 사실을 밝혀주었다. 2 외 가 단모음 [ø]로 실현되면 외 로, [e]와 [ɛ]로 실현되면 에 와 애 로 전사하였다. 이 중모음 [we]로 실현되면 웨 로, [wɛ]로 실현되면 왜 로 전사하였다. 3 비모음은 해당하는 음절 다음에 ~ 표시를 하였다. 4 장음은 :, 인상적 장음은 :: 등으로 표시하였다. 5 단어에서 음성 [ㅎ]이 나타날 때에는 앞에 띄어쓰기를 두어 실현 환경을 밝혔다

11 2006년 충남 지역어 조사 보고서 3. 전사 자료 - 9 -

12 제1편 구술 발화 1.1. 조사 마을의 환경과 배경 마을 들여다보기 할머니 이제 시자카께여 마으레 대해서 여쪄보께요 마을.{할머니 이제 시작할게요, 마을에 대해서 여쭤볼께요 마을.} 이 마으른 언제 만드러저써요?언제?할머니 아시는 걸로.{이 마을은 언제 만들어 졌어요?언제?할머니 아시는 걸로.} 10101#나 생겨나두 아내서부텀 이 마으리 이써씅게 몰르지.{내가 생기지도 안했을 때부터 이 마을이 있었으니 모르지.} 10101#그거른 언제쩍부터미썬나.{그것은 언제적부터 있었나.} 10101#뱅:년두 너머꺼따 이 마으리.{백년도 넘었겠다,이 마을이 [x생긴 지x].} 잘 모르세요?{잘 모르세요?} 10101#몰라 언제 생견나.{몰라,언제 생겼나.} 그러면 어뜨케 만드러전는지 왜 마으리 여기에 만드러전는지는 아세요?{그러면 어 떻게 만들어졌는지,왜 마을이 여기에 만들어졌는지는 아세요?} 10101#몰라 그저니 아부지 고향잉게 이 터가.{몰라,그전에 아부지 고향이니까 이 터가.} 10101#여기서 나쓰니께 내가 그냥 자랑거 뿌니지 머 킁거 뿌니지.{여기에서 났으니까 그 냥 자란 것뿐이지 뭐 큰 것뿐이지.} 금 이 여기 이 동네 주민드른 주로 어떤 성씨드리 모여 사라요?{그럼 이 여기 이 동네 주민들은 어떤 성씨들이 모여 살아요?} 10101#우리 양씨가 젤:마내써 양씨가 양씨 대미 백씨 그랜는디 지끄믄.{우리 양씨가 제일 많았어,양씨가,양씨 다음에 백씨 그랬는데 지금은.} 10101#양씨도 마니 인자.{양씨도 많이 인제.} 10101#가야 객찌로 나간 사람두 이꾸.{그거야 객지로 나간 사람도 있고.} 10101#주군 사람두 이꾸 허니께 백씨두 자꾸.{죽은 사람도 있고 하니까 백씨도 자꾸.} 10101#백씨도 한 시찝 니찌빙가 이꾸 양씨두 대찝빼께 읍써.{백씨도 한 세 집 네 집인가 있고 양씨도 다섯 집밖에 없어.} 10101#근디 나는 내가 양가지 우리 으ㅡㅇ감니믄 김씨야.{근데 나는 내가 양가지 우리 영 감님은 김씨야.} 10101#김씨니께 김씨 지바넌 웁써 한 부녀:시:두찝 시찝 살다가 이사가구.{김씨니까 김 씨 집안은 없어,한 분이야,시,두 집 세 집 살다가 이사가고.} 그르면 인제 이 마을 이르미 머져?{그러면 인제 이 마을 이름이 뭐지요?} 10102#항:고개.{황고개.} 한:고개?{한고개?}

13 10102#잉 황고개.{응,황고개.} 황고개,왜 그런 이르미 저저써요?{황고개,왜 그런 이름이 지어졌어요?} 10102#잉.{응.} 10102#여기가 오는 고개가 고개 하나를 너머서 와써.{여기가 오는 고개가 고개 하나를 넘 어서 왔어.} 10102#이 이기 산 고개가 이써꺼든.{이,여기 산고개가 있었거든.} 10102#그래 한:고개를 너머서 온다구 항고개랴 여기가.{그래,한 고개를 넘어서 온다고 한 고개래,여기가.} 황,황?{황,황?} 10102#황고개.{황고개.} 한 고개요?(한 고개요?} 10102#환,황황 황:고개.{황,황황 황고개.} 황고개.{황고개.} 그리고 또 이 주위에 사니나 강 가튼 머 이르민나요?{그리고 또 이 주위에 산이나 강 같은,뭐 이름 있나요?} 10102#웁써 강은 읍써.{없어 강은 없어.} 사는 산?{산은,산?} 10102#사는 고 요기 너머서 인는디 그거 인자 이르케 발매를 해서 야산시켜서 이 지를 맨 드러 버리고 압싸니꾸.{산은 고 요기 넘어서 있는데 그거 인제 이렇게 발매를 해서 야산시 켜서 이 길을 만들어 버리고 앞산 있고.} 그사는 발매한 사는 이르미 머에요?{그 산은 발매한 산은 이름이 뭐에요?} 10102#잉.{응.} 10102#고기가 아 고 사는 머 배랑 이름두 움는 사니어써.{거기가 아,그 산은 뭐 별 이름 도 없는 산이었어.} 10102#그냥 고개 하나 너머서 한다구 여 한:고개라구 해찌.{그냥 고개 하나 넘어서 한다고 여 한고개라고 했지.} 10102#이 압싸는 이거 천마사니라구 여 천마사니라구 이꾸.{이 앞산은 이것 천마산이라고, 여 천마산이라고 있고.} 10102#고거는 조기는 구리미싼 그거 지그믄 체우꽁원.{고거는 저기는 구름밑산,그거 지금 은 체육공원.} 구리미싼 왜 이르미 그래요?{구름밑산 왜 이름이 그래요?} 10102#엔나리 구리미싸는 나 왜 구리미사니라구 핸나 몰라 나두 그냥 노인네더란티 구리 미싼 구림산 드른 뿡워리지.{옛날에 구름밑산은,나 왜 구름밑산이라고 했나 몰라 나도 그냥 노인들한테 구름밑산,구름산 들은 풍월이지.} 10102#역사저근 얘기는 잘 몰르거써.{역사적인 얘기는 잘 모르겠어.} 10102#고그서 싸워따데 그 왜정시대.{거기서 싸웠다고 하데,그 왜정시대에.} 10102#왜정시대가 아녀 엔 :나리 고 백쩨하고 고려하고 싸울 때.{왜정시대가 아냐,옛날에 백제하고 고려하고 싸울 때.} 10102#이 산하구 그 구리미싸나구 저기 저 봉오재 봉오재 산나구 고기서 싸워땨 총 막. {이 산하고 그 구름밑산하고 저기 저 봉화재,봉화재산하고 거기서 싸웠대,총 막.} 10102#백쩨 실라가 그 쌈터 짜리라구 그라더라구.{백제 신라가 그 싸움터 자리라고 그러

14 더라고.} 여기 봉오재도 이써요?{여기 봉화재도 있어요?} 10102#봉오재는 거 압싸니기여 여기 여기서 보이능거 저거.{보우재는 그 앞산이 맞아 여 기 여기서 보이는 거,저거.} 이건 왜 봉오재에요?{이건 왜 봉호재에요?} 10102#몰라 왜 봉오재라구 핸나 나두.{몰라 왜 봉오재라고 했나,나도.} 머 거기서 봉화 가튼 불 피원나요?{뭐 거기서 봉화 같은 불 피웠나요?} # 이~ 봉화부럴 올려땨 그 싸우머서 그리서 봉오재라 그라데.{응,봉화불을 올렸대, 그 싸우면서,그래서 봉화재라 그러데.} 10102@ 그러고 첨마?{그리고 천마?} 10102#첨:마산.{천마산} 10102@ 참마사는 왜 첨마산?{천마산은 왜 천마산?} 10102#몰라 천마사늘 왜 천마사니라구 핸나.{몰라 천마산을 왜 천마산으리고 했나.} 10102@ 그러면 또 저수지 가틍 거 이써요?{그러면 또 저수지 같은 거 있어요?} 10102#저수지는 여기 우꾸 저 :기가 이찌.{저수지는 여기 없고 저기가 있지.} 10102#은진 저저.{은진 저 저.} 10102#거 은진써 저짜기루 더 가야지 거기가.{그 은진에서 저쪽으로 더 가야지 거기가.} 10102@ 그 머 들파니나 골짜기 이르믄 인나요?{그 뭐 들판이나 골짜기 이름은 있나요?} 10102#들판 골짝 머 베리르믄 음네.{들판 골짜기 머 별 이름은 없네.} 10102@ 그럼 머 이런 사니나 여기 머 유명한 바위가틍거나 이런.{그럼 뭐 이런 산이나 여 기 뭐 유명한 바위 같은 거나 이런.} 10102@ 이야기 옌날 거기에 얼킨 이야기 인나요?전설?{이야기 옛날 거기에 얽힌 이야기 있나요?} 10102#바오는 저기여 저기 이 지끔 거시기 저 운둥하러 댕기는디 구리미싼 거기는 바오 가.{바위는 저기야 저기 이 지금 거시기 저 운동하러 다니는 데 구리밑산 거기는 바위가.} 10102#왕이 거기서 싼 자리가 이따데 싸운 거 발짜꾸두 이꾸 고기서 소변 본.{왕이 거기 서 싼 자리가 있다데 싸운,그 발자국도 있고 거기서 소변을 본.} 10102#소변 자꾸두 이꾸 그리타고 어려서 우리 거가 귀경두 하러가구 그래써 거기서 밤머 꾸.{소변 자국도 있고 그렇다고 어려서 우리는 거기 가서 구경도 하러가고 그랬어,거기서 밥 먹고.} 10102#싸운 쌈터라구.{싸운 싸움터라고.} 10102@ 그 이르믄녀?그 오줌눈 데 그런 이름?{그 이름은요?그 오줌눈 데 그런 이름?} 10102#그 찌금 고기가 그거뽀고 이 당선바우.{그 지금 거기가 그것보고 당산바위.} 10102#당선바오라고랴.{당산바위라고 그래.} 10102@ 발짜국 인는 그런 바위요?{발자국 있는 그런 바위요?} 10102#응 이.{응,잉.} 10102@ 또 다릉 거에 얼킨 이야기 엄나요? 여기 자여네 얼킨 이야기? 사니나 호수 나무 이렁거.{또 다른 것에 얽힌 이야기 없나요?여기 자연에 얽힌 이야기?산이나 호수,나무 이 런 거.} 10102#몰라 그릉 건.{몰라 그런 건.} 10103@ 그리고 이제 이 마을 사람드른 주로 무슨닐 하고 사세요?{그리고 이제 이 마을 사

15 람들은 주로 무슨 일하고 사세요?} 10103#아 여기 순 :그냥 농사 쪼끔씩 저서 그냥 쌀량성만냐 벨 다릉 거또 아냐.{아 여기 순 그냥 농사 조금식 져서 그냥 쌀 양식만 해,별 다른 것도 안해.} 10103#다른 디는 머 특수장물두 마니 한다구 하는디 여기는 아나구.{다른 데는 뭐 특수작 물도 많이 한다고 하는데 여기는 안하고.} 10103#이 뒤찌비 여기여기 절문 나이 한 사씹때 데는 사라미 그거 표고 표고버서슬 경장 히 마니야 그 사라미.{이 뒷집에 여기여기 젊은 나이 한 사십대 되는 사람이 그거 표고,표 고버섯을 주로 굉장히 많이 해,그 사람이.} [5초] 그러면 그냥 농촌 에서?{그러면 그냥 농촌에서?} 10103#이~농사두 농사두 마니 진는 사람 읍써 그냥.{응,농사도 농사도 많이 짓는 사람이 없어 그냥.} 10103#한 열 마지기.{한 열 마지기.} 10103#한 스물딴 마지기 진는 사래미 젤 마난게벼 농촌두 읍써 여기.{한 스물다섯 마지기 짓는 사람이 제일 많은가 봐,농촌도 없어 여기.} 10103#그냥 바득빠득빠득 머꾸 사러.{그냥 바득바득바득 먹고 살아.} 그러면 이 마으리 여페 염마으라고 이움마으라고 다른 저미따면?{그러면 이 마을 이 옆에 옆 마을하고 이웃 마을하고 다른 점이 있다면?} 우리 마으른 어떠타 특찡이 머가 이따.{우리 마을은 어떻다 특징이 뭐가 있다.} 10104#미은 마을 저 저 건너 저 저 대꼴똥네아구 강살리 여기 항고개아구 여기는 항고개 구 저기는 대꼬리구.{이웃 마을 저 저 건너 저 저 댓골동네하고 강산리 여기 황고개하고 여 기는 황고개고 저기는 댓골이고.} 10104#저기 구리미싼 너머 인는디는 그거 안터거든.{저기 구름밑산 넘어 있는 데는 그거 안터거든.} 10104#그저니는 엔나리는 그 동네아구 한 부라기 대이썬는디 그짜기는 이장이 따루 나:끼 때메네.{그전에는 옛날에는 그 동네하고 한 부락이 돼 있었는데 그쪽에는 이장이 따로 났기 때문에.} 10104#인자 그짝하구 우리아구 갈려찌 인자.{인제 그쪽하고 우리하고 갈렸지 인제.} 10104#그리서 저부라가구 여기아구 대꼬라구 한티로 한부라기루 데인는디 이버니 또 갈려 가꾸.{그래서 저 부락하고 여기하고 댓골하고 한 테로 한 부락으로 돼있는데 이번에 또 갈 려갖고.} 10104#거기는 삼동이루 우리가 이따가 지금 팔똥이루 데이꾸.{거기는 삼동으로 우리가 있 다가 지금 팔동으로 돼있고.} 10104#거기는 거기대로 지금 부라기 따루 이써.{거기는 거기대로 지금 부락이 따로 있어.} 10104#그란디 다나비 자란대.{그런데 단합이 잘 안돼.} 10104#그래가꾸 갈려써 거기 여기는 지금 팔똥은 저기 부영아파트 이짜나?{그래갖고 갈 렸어,거기,여기는 지금 팔 동은 저기 부영아파트 있잖아.} 10104#그 그짜기서 이짝 건너루 신장노루 지리 이르케 나 난디는 세무소 아피서버터믄 이 르케는 팔똥.{그 그쪽에서 이쪽 건너로 신작로로 길이 이렇게 나,난 데는 세무소 앞에서부 터는 이렇게는 팔 동.}

16 10104#저짝 건너는 저 거시기 하더라 추암동 그르케 따르더라구.{저쪽 건너는 저 거시기 하더라 취암동 그렇게 따르더라고.} 여기는 바눨똥?{여기는 반월동?} 10104#아녀 여기는 부창동이루 데:이써.{아냐,여기는 부창동으로 돼있어.} 부창동이에요?{부창동이에요?} 10104#이 부창동이루 데이떠라구.{응 부창동으로 돼있더라고.} 근데 할머니 여기 주민등록쯩에는 바눨똥이라구 되이짜나요?{근데 할머니 여기 주민 등록증에는 반월동이라고 돼있잖아요.} =1#바눨똥이루 되이써?{반월동으로 돼있어?} 네.{네.} =1#이거는 그때 아덜래 지비루 내가 테거를 해써써.{이거는 그때 아들네 집으로 내가 퇴 거를 했었어.} =1#크나덜래 바눨똥 이쓸 때 그게 거기서 내서 바눨똥이라구 데인는디 지금 여기는 추암 동이여.{큰아들네 반월동 있을 때 그게 거기서 내서 반월동이라고 돼있는데 지금 여기는 취 암동이야.} =1#아녀 부창동.{아녀 부창동.} 부창동?{부창동?} =1#응 부창동.{응,부창동.} 그럼 여기 이 마으른 머 특:싼물 가틍거?{그럼 여기 이 마을은 뭐 특산물 같은 거?} 10104#특싼물 벨거 암거뚜 아낭당게 제우 이 집 한 지비 그 버서다는 사라미 특쌍물 제일 마니 하는 사람.{특산물 별 것 아무 것도 안한다니까 겨우 이집 한 집이 그 버섯하는 사람 이 특산물 제일 많이 하는 사람.} 10104@ 머 감나무 말쓰마셔짜나요?{뭐 감나무 말씀하셨잖아요?} 10104#잉:감나무 가틍건 마니 햐.{응,감나무 같은 것은 많이 해.} 10104@ 그거쫌 얘기해주세요.{그것 좀 얘기해 주세요.} 10104#알게떠 이.{알겠어,응} 10104#감나무는 서너찌비 하는디 마니 잘 해.{감나무는 서너 집이 하는데 많이 잘해.} 10104#모 모 그르케 부어따가 하니년 키워가꾸 적뿌처가꾸 파는디.{모,모 그렇게 부었다 가 한 이년 키워갖고 접붙여갖고 파는데.} 10104#제법 수이비 갠차낭게 비더라구 하는 사라만 햐 그거뚜.{제법 수입이 괜찮은가 보 더라고 하는 사람만 해 그것도.} 10104@ 그럼 다른 감나무보다 여기가 어트게 조아요?이 감나무가?이 동네 감나무가?{그 럼 다른 감나무보다 여기가 어떻게 좋아요?이 감나무가?이 동네 감나무가?} 10104#사다 시머보든 아내찌만서두.{사다 심어보지는 안했지만서도.} 10104#마니 사가는 사람더리 잘 길르고.{많이 사가는 사람들이 잘 기르고.} 10104#단가물 마니 하더라구 단가마구 뻬주르감 이르케 킁거 잘 덴댜 잘 연댜.{단감을 많 이 하더라고 단감하고 삐쪽한 감 이렇게 큰 거,잘 된대,잘 연대.} 10104@ 음 잘자라는 나무구나.{응,잘 자라는 나무구나.} 10104#이~잘 사라.{응,잘 살아.}

17 10104#그려 우리도 이버니 아더리 아 삼백깨를 마처따더냐 머 메쭈럴 마처따더냐 해놔따 구 하더라구 바티다 시물라구.{그래 우리도 이번에 아들이 아,삼백 개를 맞췄다더냐 뭐 몇 줄을 맞췄다더냐 해놨다고 하더라고 밭에다 심을라고.} 그러민제 이 마을 할머니께서 보실때 어려쓸 때하고 머가 이케 달라전나요?마니 달라저쩌?{그럼 인제 이 마을 할머니께서 보실 때 어렸을 때하고 뭐가 이렇게 달라졌나요? 많이 달라졌지요?} 10105#마니 달라징건 아피루 지리 웁떤질 질 뜰리고 조기.{많이 달라진 것은 앞으로 길이 없던 길,길 뚫리고 저기.} 10105#질 뜰려서 머 참:살기 조케 해지 엔나리는 머 상꼴짜기여써 산꼴짝 그냥.{길 뚫려 서 뭐 참 살기 좋게 했지 옛날에는 뭐 산골짜기였어,산골짝 그냥.} 10105#차두 안댕기지 여기서 나갈라먼 그냥 시내까장 갈라먼 한:창 거러가야지 그라는디 지그믄 이 압뜨리 여가 뜰려나가꾸.{차도 안 다니지 여기서 나가려면 그냥 시내까지 갈라면 한참 걸어 나가야지 그러는데 지금은 이 앞뜰이 여기가 뚫려나갖고.} 10105#뽀쓰는 아놔도 택씨럴 다 자바 탈래두 조아.{버스는 안 와도 택시를 다 잡아 타려 도 좋아.} 10105#저 거시기까장 나가문 머 뽀쓰도 걸루 다니구 항게.{저 거시기까지 나가면 뭐 버스 도 그리로 다니구 하니까.} 10105#차타구 시내 나가기가 불편치 아냐.{차타고 시내 나가기가 불편하지 않아.} 기리 달라저꾸나.{길이 달라졌구나.} 10105#조아저써 잉 기리 기리 확 뜰려나가꾸.{좋아졌어,응 길이 길이 확 뚫려나갖고.} 10105#근디 뽀스를 언제가따 세울려나 몰르거써 여까장만 오머는 얼마나 조커써 타구 나 가구.{근데 버스를 언제 갖다 세울려나 모르겠어 여기까지만 오면 얼마나 좋겠어 타고 나가 고.} #아치미 하루에 너대뻔씽만 이써두 조아.{아침에 하루에 네다섯 번씩만 있어도 좋 아.} 10105#시간 마춰서 나가서 타기.{시간 맞춰서 나가서 타기.} 또 다릉거 달라징 거는녀?{또 다른 것 달라진 것은요?} 10105#다릉걸 머 달라지기는 머 농사징는 건 내내 항가지지 달라징 거뚜 벼랑 읍써.{다른 것 뭘 달라지기는 뭐 농사짓는 건 내내 한가지지 달라진 것도 별로 없어.} 10105#트기 특쑤:장물두 별랑 하지두 안나고.{특이 특수작물도 별로 하지도 안하고.} 10105#애더리 커가꾸 대하꾜 나와와가꾸.{애들이 커 가지고 대학교 나와갖고.} 10105#출쎄한 사람두 우꼬 우리 부라기.{출세한 사람도 없고,우리 부락에.} 10105#마니 배운 사람두 읍써 그래가꾸 즈 나름대루 다:헤사 가튼 디 어디 드르가서 공 장생활루 이르케 버러.{많이 배운 사람도 없어 그래갖고 자기 나름대로 다 회사 같은 데 어 디 들어가서 공장생활로 이렇게 벌어.} #애 우리 아덜덜 또래드리 지끔 야 막띵이 또래가.{얘 우리 아들들 또래들이 지금 야 막둥이 또래가.} 10105#야는 나아구 산다구 안나가찌만.{얘는 나하고 산다고 안 나갔지만.} 10105#그 또래가 마니 나가서 사러.{그 또래가 많이 나가서 살아.}

18 1.2. 일생 의례 제보자의 태생과 성장 그러쿠나 할머니 할머니께 여쭤보께여 할머니.{할머니 할머니께 여쭤볼께요,할머니.} 지금까지 태어나셔서 지금까지 사라 오싱거를 짤께 함번 태어 언제 어디서 무슨 띠에 태어나서 이러케.{지금가지 태어나서 지금까지 살아오신 것을 짧게 한번 언제,어디서, 무슨 띠에 태어나서 이렇게.} 어트게 자라셔꼬 머 어트게 어떤 공부하셔꼬 어떤 지겁 가지셔꼬 짤께짤께 겨로는 어떠케 하셔꼬 머 이런거.{어떻게 자라셨고 뭐,어떻게 어떤 공부하셨고,어떤 직업 가지셨 고,짧게 짧게 결혼은 어떻게 하셨고 뭐 이런 것.} 10201#어 나는 여기서 태여나서 여기서 커따고 아내써 그냥 이 지비서 그랜는디.{응 나는 여기서 태어나서 여기거 컸다고 안했어?그냥 이 집에서 그랬는데.} 10201#어머니가 나 하나뿐빽끼 안나쓰니께 내가 출가를 아나고.{어머니가 나 하나밖에 안 났으니까 내가 출가를 안하고.} 10201#하라부지가 우리 지비루 오셔가꾸 사르셔찌이:그래가꾸서는.{할아버지가 우리집으 로 오셔갖고 사셨지 그래갖고는.} 10201#아 자그마니 엄마가 나 하나빼끼 안나씅게 무청 에루워써 나두 에루우꾸 나 그냥. {아,자그마치 엄마가 나 하나밖에 안 났으니까 무척 외로웠어 나도 외로웠고 나 그냥.} 10201#언니 오빠 그르케 불러보넝 거시 소워니더라구 그래서.{언니 오빠 그렇게 불러보는 것이 소원이더라고 그래서.} 10201#에자껀 내가 난는대루 그냥 내 새끼는 내가 나는대로 다 나서 길러보야거따 하구서 나.{에이,잡것 내가 낳는대로 그냥 내 자식은 내가 낳는대로 다 낳아서 길러봐야겠다 하고 서는.} 10201#팔람매를 길러써 그른디 너무 심들더라구 마니낭게 시먼 시먼드러두 조키는 햐 마 내서.{팔남매를 길렀어 그런데 너무 힘들더라고 많이 낳으니까,힘은 힘은 들어도 좋기는 해 많아서.} 10201#지크믄 조아 다:장성해서 다 가서 즈 나름대루 다:가서 자라구 사러 다 잘 사러 애덜더리.{지금은 좋아 다 장성해서 다 가서 자기 나름대로 다 거서 잘하고 살아 다 잘살아 애들들이.} 10201#잘 켜 커써.{잘 키워,잘 컸어.} 힘드셔껜네.{힘드셨겠네.} 10201#잉 바루 커:써 나뿐놈 하나두 웁써.{응,바로 컸어 나쁜놈 하나도 없어.} 10201#그라구 이 막뜅이는 그때 운둥선수루 한다구 뽈차꺼든 그랜는디.{그리고 이 막둥이 는 그때 운동선수를 한다고 볼 찼거든 그랬는데.} 10201#강상 드르 간는디 아 운둥선수더리 애럴 가따가 교육 시킬라먼 그때는 막 자버놔 : 잉 :막 때리고 그랑게.{강상(+강경상업고등학교)들어갔는데,아,운동선수들이 애를 갖다가 교육시키려면 그때는 막 잡아놔 응:막 때리고 그러니까.} 10201#이놈 자시기 이르케 즈 아들뚜 크자냐 우리 야두 겡장이 크구 우다마게 잘 커써 이

19 뿌게.{이놈 자식이 이렇게 자기 아들도 크잖아 우리 얘도 굉장히 크고 우담하게 잘 컸어 이 쁘게.} 10201#그르게 지가 강상써 데려가써 저 기민중해꾜 댕겨쓸 때기 강상 고동하꾜로 뽀바가 버려써.{그렇게 자기가 강상에서 데려갔어 저 기민중학교 다녔을 적에 강상고등학교로 뽑아 가 버렸어.} 10201#그래 축꾸를 드러 간는디 내가 축꾸를 모다게 해써 하지마라 하지마라 그냥 공부해 라 그래뜨니.{그래서 축구[x선수x]로 들어갔는데 내가 축구를 못하게 했어 하지마라 하지마 라 그냥 공부해라 그랬더니.} 10201#아 추꾸선생이 안놔주구 그냥 주거라구 부뚤구 이썬는디.{아,축구 선생이 안 놔주 고 그냥 죽어라하고 붙들고 있었는데.} 10201#아 그 비러머글 놈더리 인자 애가 그냥 크구 거식 하닝까.{아 빌어먹을 놈들이 인 제 애가 그냥 크고 거시기하니까.} 10201#즈보덤 다 우찔루 크구 자 모던 자랑게.{저희보다 더 윗길로 크고,재가 모두 잘하 니까.} 10201#망 매로 조저서 방맹이루 막 투두려 패가꾸 애가 쭉 뻐드러저 버련나 무서워가꾸. {막 매로 때려서 방망이로 막 두들겨 패서 애가 쭉 뻗어버렸나 무서워서.} # 주거두 앙간댜 :주거두 앙간댜 핵꾜를 막.{죽어도 안간대 죽어도 안간대 학교를 막.} 10201#아퍼가꾸 와:떠라구 그래서 내가 이 써글로무디 운둥이구 지랄이구 축꾸구 그릉거 시기다는 애잡꺼따.{아파 갖고 왔더라고 그래서 내가 썩을놈의 데,운동이고 지랄이고 축구 고 그런 것 시키다가는 애 잡겠다.} 10201#내가 하꾜를 가써 가서.{내가 학교를 갔어 가서.} 10201#나 여기 애기가 안 댕길라구랑게 몬느커따구 그랑게.{나 여기,애가 안 다니려고 그 러니까 못넣겠다고 그러니까.} 10201#아 선생니미 감짝 놀래내 우리는 전부라 서류를 이르케 다해서.{아!선생님이 깜짝 놀라네,우리는 전부 서류를 이렇게 다 해서.} 10201#거시기두 안바꾸 수험뉴두 안바꾸 잉 이 장학끄미루다가 다 서류를 다 해놔따능겨 그람서.{거시기도 안 받고 수험료도 안 받고 응,이 장학금으로 다 서류를 다 해놨다는 거야 그러면서.} 10201#도늘 내써찌 내가 그래떠니 그 차즈러 와따 그랑게 안 댕길팅게 달라구래써 그래떠 니.{돈을 냈었지 내가 그래떠니 그것 찾으러 왔다고 그러니까 안 다닐테니까 달라고 그랬어 그랬더니.} 10201#아휴 자 어머니 축꾸대헤서 지금 타겨글 바더도 우리가 얘기할텡게.{아휴,자!어머 니 축구대회에서 지금 타격을 받아도 우리가 얘기할 테니까.} 10201#그냥 내비러 두시구 몰르는 칙 햐가꾸냥 놔두시라구 그러먼 다 :아라서 자기네가 한다는디.{그냥 내버려 두시고 모르는 척 해갖고 그냥 놔두시라고 그러면 다 알아서 자기네 가 한다는데.} 10201#와가꾸 가라그랑게 무서:가꾸 앙가 앙간댜 주거두 앙간댜.{와서 가라고 하니까,무 서워 갖고 안가,안간대 죽어도 안간대.} 10201#그리서 강상 댕기 드러 가따가 상개워링가 대서 그냥 나와 버려써 안댕겨써.{그래 서 강상 다니,들어갔다가 삼 개월인가 돼서 그냥 나와 버렸어 안 다녔어.}

20 10201#그라구선 대저니루 지가 띠올라가서 대전까서 배워써 대전고등학꾜 나와써.{그리고 서 대전으로 자기가 뛰어 올라가서 대전에 가서 배웠어 대전고등학교 나왔어.} 잘 하셨네요.{잘 하셨네요.} 10201#앙간다 앙간다구 앙가드라구 그래서 축꾸를 아내써 모대써.{안 간다 안 간다고 안 가더라고 그래서 축구를 안했어 못했어.} 아드니미 되게 머씨쓰신데여 보니까 머찌세요.{아드님이 되게 멋있으신데요,보니까 멋지세요.} =1#머쩌 머찐디 재대루만 잘 갈켜서 다 배워쓰문 이른디서 이쓰래가 아니지.{멋져,멋진데 제대로만 잘 가르쳐서 다 배웠으면 이런 데서 있을 애가 아니지.} =1@ 되게 잘쌩기션네요.{되게 잘 생기셨네요.} =1#응.{응.} =1#칭구도 만하구 그라구 애가 성시랴.{친구도 많고,그리고 애가 성실해.} =1#참 :기가 매키게 돈도 이망크미나 주선는디 차저줘써 학꾜다 노코 그래서.{참 기가 막 히게 돈도 이만큼 주웠는데 찾아줬어 학교에다 놓고 그래서.} =1#교장 선생니미 교다니다 내노코 김병시기가 이~:이러버린 도늘 그르케 주서가꼬 그사 라멀 학꾜 무납피까장 쪼차와가꼬.{교장 선생님이 교단에다 내놓고 김병식이가 잉,잃어버린 돈을 그렇게 주워갖고 그 사람을 학교 문앞에까지 쫓아와갖고.} =1#내오가니 거러가는디 여꾸리다가 이 가방을 느코가다가 술술 빠젇뜨랴.{내외간에 걸어 가는데 옆구리에다가 이 가방을 넣고 가다가 술술 빠졌더래.} =1#빠저서 주서가꾸 부창해꼬까장 거러가 그때는 거러댕겨찌.{빠져서 주워갖고 부창학교 까지 걸어가,그때는 걸어다녔지.} =1#뗘서 옹게 그거뚜 몰르구 거러가드랴 거깨 논 논중학교 아피 그래서.{뛰어서 오니까, 그것도 모르고 걸어가더래 거기께 논,논[X산X]중학교 앞에 그래서.} =1#막 :아줌마를 불릉게 디도라보더랴 그래서 왜 그라냐 그래서.{막,아줌마를 부르니까 뒤돌아보더래,그래서 왜 그러냐 그래서.} =1#이 가방을 주서들구 이 아줌마 가방 아니냥게 히잉 :그때서 누니 번쩍 하더니 그냥 환장하구 그냥.{이 가방을 주워들고 이 아줌마 가방 아니냐니까,힝,그때서 눈이 번쩍 하더 니 그냥 환장하고 그냥.} =1#고맙따구 막 그냥 그라드랴 그라더니.{고맙다고 막 그냥 그러더래 그러더니.} =1#데리구 가서 과자좀 사주구서는 그냥 보내따구라데.{네리고 가서 과자 좀 사주고서는 그냥 보냈다고 그러데.} =1#그릉게 우리 손자노미 한살 들 머거써 요 저티.{그러니까 우리 손자놈이 한 살 덜 먹 었어,요 곁에.} =1#뻥태치름 오삼추는 가 돈찌깝 주서가꾸 되가따 줘따고.{병태처럼 외삼촌은 가다 돈지 갑 주워갖고 되 갖다 줬다고.} =1#아 그라자 지아부지가 그때 아퍼써꺼든.{아,그러자 제 아버지가 그때 아팠었거든.} =1#야 이노무새끼야 그눔 가따 병원비 하게 가주구 오지 왜 줜냐구 내가 그래써 그래떠 니.{야 이놈의 새끼야 그놈 갖다가 병원비하게 갖고 오지 왜 줬냐고 내가 그랬어 그랬더니.} =1#아부지가 그걸루 병원비 주문 아부지 주거유.{아버지가 그걸로 병원비주면 아버지 죽 어요.} =1#잉 아부지 중는댜 공짜돈 가꾸 병원비 수술 앙바더 중는댜.{아버지 죽는대,공짜돈 가

21 지고 병원비 수술 안 받아 죽는대.} =1#그래가꾸 교다니 올라가서 히~:온 학상드리 아치미 조례시가니 데러다노쿠 그러케 칭 차늘 해줘서.{그래갖고 교단에 올라가서 응 온 학생들이 아침에 조례시간에 데려다 놓고 그 렇게 칭찬을 해줘서.} =1#박수가 비 오드대따고 하드라구 그래서 학꾜서두 대잉:끼여써.{박수가 비 오듯했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학교에서도 대인기였어.} =1#그야 나뽀고 나 잉.{그래 나쁘고,나[x쁜x],응.} =1#나뿐 마믈 이마큼두 암머거 지끔도 너미 공꺼시라고는 그르케.{나쁜 마음을 이만큼도 안 먹어 지금도 남의 공 것이라고는 그렇게.} =1#애는 애는 참말로 미들마난 노미여 내 자시기래두.{애는,애는 참말로 믿을 만한 놈이 야,내 자식이라도.} 그르케 인제 그럼 파령제를 어트게 키우셔써요?{그렇게 인제 그럼 팔 형제를 어떻 게 키우셨어요?} 10201#아 그렁게 어떨따구 내가 안그래 접때두 공동묘지 구:시는 다 무하나.{아,그러니까 어떻다고 내가 안그래 저번에도 공동묘지 귀신은 다 뭐하나.} 10201#하나씩 자버가래두 안자버간다구 오지게 함번 그래쓰까 부애나서 그냥.{하나씩 잡 아가래도 안 잡아간다고 오지게 한번 그랬을까 부화나서 그냥.} 10201#심들때는 심드러 너무 심드러써.{힘들 때는 힘들어 너무 힘들었어.} 10201#키우닌 할머니가 보신다구 해두.{키우긴 할머니가 보신다고 해도.} #할머니가 이야 우리 막뚱이 네살머거서 도라가션네.{할머니가 이 애 우리 막둥이 네 살 먹어서 돌아가셨네.} 10201#지 우인느문 여셔쌀 먹꾸 이누문 네살 먹꾸.{제 윗놈은 여섯 살 먹고,이놈은 네 살 먹고.} =1#지우이 형은 지금 수원써 배울만치 배워가꾸 연구소리서 이따가.{제 위 형은 지금 수 원에서 배울 만큼 배워갖고 연구소에서 있다가.} =1 # 중국깐다구 지금 납띠구 지랄하구 댕기머서 어트게 대능건지 몰르건네 잘디야 할틴 디.{중국간다고 지금 날뛰고 지랄하고 다니면서 어떻게 되는 건지 모르겠네,잘되야 할텐 데.} 10201@ 금 할머니 여기서 태어나셔서 이 지베서 태어나셔서 이 지베서 겨론 하셛꼬.{그러 면 할머니 여기에서 태어나셔서,이 집에서 태어나셔서 이 집에서 결혼하셨고.} 10201#하라부지가 오셔씅게 기냥 여기서 이 동네 말:그릉게.{할아버지가 오셨으니까,그 냥 여기서 이 동네 말 그러니까.} 10201#내가 시집 와쓰믄 잘 몰라 그런디.{내가 시집왔으면 잘 몰라 그런데.} 10201#여기서 태어나서 한 칠씹년똥아니나 여기서 사러쓰니께.{여기서 태어나서 한 칠십 년 동안이나 여기서 살았으니까.} 10201#그래도 어느 정도는 알자냐 다:.{그래도 어느정도는 알잖아 다.} 10201@ 그럼 할머니 아까 머 공부하시는 얘기 그거쫌 해주세요.{그럼 할머니 아까 공부하 시던 얘기 그것 좀 해주세요.} 10201#공부?{공부?} 10201@ 예 아까 공부를 어트게 하션나?{예,아까 공부를 어떻게 하셨나?} 10201#공부?궁미내꾜 머 유캉년 조럽두 채 안마터찌 인자.{공부 국민학교 뭐 육학년 졸

22 업도 채 안 마쳤지 인제.} 10201#학:꾜 거기서 잉 그게 그때는 그 하꾜더르.{학교 거기서 잉,그게 그때는 그 학교더 러.} 10201#부창 여기는 부창 궁미나꾜구 우리는.{부창 여기는 부창국민학교고 우리는.} 10201#그 하꾜더르 그게 머냐 이르미.{그 학교더러 그게 뭐냐 이름이.} 10201#승당 핵:꾜라 구래써 성당 성당이서 괄리하는 해꾜라 성당 해꾜라구.{성당학교라고 그랬어,성당,성당에서 관리하는 학교라 성당학교라고.} 10201#성당 핵:교서 올라온 학생드른 조럽씨키라구 그랑게나.{성당학교에서 올라온 학생들 을 졸업시키라고 그러니까는.} 10201#아이 비러머글 놈드리 유카년 조럽시켜 준다더니.{아,이 빌어먹을 놈들이 육 학년 졸업시켜 준다더니.} 10201#사항녀니 전부라 조러불 시켜뻐리고 마네.{사학년이 전부라 졸업을 시켜버리고 마 네.} 10201#그래서 공부는 더 하고 시푼디 거기서는 안바더주지.{그래서 공부는 더하고 싶은데 거기서는 안 받아주지.} 10201#그래가꾸 강경 강경이란디 나 학:꾜럴 간다구.{그래갖고 강경,강경이란 데 나 학교 를 간다고.} 10201#세시 닏 우리 동 칭구가 닏:다서시 아주 친해써.{셋이 넷,우리 동,친구가 넷 다섯 이 아주 친했어.} 10201#강경까장 가써 강경 궁미나꾜까장 가떠니 너머 머러서 몯:땡긴다고 그라더라고.{강 경까지 갔어,강경국민학교까지 갔더니 너무 멀어서 못 다닌다고 그러더라고.} 10201#칭구는 그저니는 여는 궁미내꾜도 앙 갈켜써 여자더럴.{친구는 그전에는 여기는 국 민학교도 안 가르쳤어 여자들을.} 10201#우리 아부지는 나 하나라구 그러케 갈켜찌만 아:무도 앙 갈켜가꾸.{우리 아버지는 나 하나라고 그렇게 가르쳤지만 아무도 안 가르쳐갖고.} 10201#나 혼차 다닝겨써 혼차 여서 학꾜를.{나 혼자 다녔어 혼자 여기서 학교를.} 10201#읍써 궁민 해꾜 학쌩도 초등 핵꾜 학[x생x]웁:써써 그래 혼자 다녀써 혼자.{없어 국민학교 학생도 초등학교 학[x생x]없었어,그래 혼자 다녔어 혼자.} 10201#그라구선 저 너머 가서 우리 조카따리 하나 이썬는디.{그러고서는 저 넘어가서 우 리 조카딸이 하나 있었는데.} 10201#조카따라구 두리 응 선배.{조카딸하고 둘이 응 선배.} 10201#이짜기서 살던 나보담 네살 더 머근 언니가 인는디 그 그 언니아고 두리.{이 쪽에 서 살던 나보다 네 살 더 먹은 언니가 있는데 그,그 언니하고 둘이.} 10201#그 사라믄 아:제 부창 해께루 드러가구.{그 사람은 애초에 부창학교로 들어가고.} 10201#을래 우리는 천주교 신자라 우리 아부지가 부창애교럴 안너써.{원래 우리는 천주교 신자라서 우리 아버지가 부창학교로 안 넣었어.} 10201#승당 학꾜를 가야 신부님 말 잘 드꼬 도리 배우고 그란다구 거기다 느쿠.{성당학교 를 가야 신부님 말 잘 듣고 도리 배우고 그런다고 거기다 넣고.} [5초] 그래서 사항년까지 조럽하시고?{그래서 사학년까지 졸업하시고?} 10201#응 하고.{응,하고.}

23 10201#그래서 하꾜 공부를 더하고 시퍼서 강:경을 가서 강:경.{그래서 학교 공부를 더하고 싶어서 강경을 가서 강경.} 10201#지금 부창궁미나꾜 부창 강경 부창애꼬두.{지금 부창국민학교,부창,강경 부창학교 도.} 10201#거기럴 가 부창애꾜 다녀 초등 하꾜 강경 초등 하꾜 고기가서.{거기를 가서 부창학 교 다녀 초등학교 강경 초등학교 거기 가서.} 10201#우리가 여기 이 해교 댕길라고 와따 그랑게나.{우리가 여기 이 학교 다니려고 왔다 그러니까.} 10201#어디 사냐 그래서 인자 이른 얘기를 항게.{어디 사냐?그래서 이런 얘기를 하니까.} 10201#여기럴 여까장 왜 완냐.{여기를 여기까지 왜 왔냐.} #그래서 사실대로 그 말 다아고 공부를 더하고 시푼디 고기서 암바더줘서.{그래서 사실대로 그 말을 다하고 공부를 더하고 싶은데 거기서 안 받아줘서.} 10201#이 여 강경까장 댕기라그랑게 야 이노무 자식뜨라 강경 여기를 어디라고 여기를 댕 기냐고 모땡기게 하드라고.{이 여기 강경까지 다니려고 그러니까 이놈의 자식들아 강경 여 기가 어디라고 여기를 다니냐고 못 다니게 하더라고.} #그래서 거기서 나와가꾸 저 :절라도 망숭며니라고 이떼.{그래도 거기서 나와갖고 저 전라도 망승면이라고 있데.} 10201#거:얼마를 가야야 :그란디 거기 니:시 거까장 가써써 망승며늘 차저서.{거기 얼마 를 가야해,그런데 거기 넷이 거까지 갔었어 망승면을 찾아서.} 10201#그래뜨니 거그 선생드리 깜 :짝 놀랴 야:아 이노무 잉 사람더라 아가 이~여까장 그거 학꾜 공부 더한다구 완냐 그래뜨니.{그랬더니 거기 선생들이 깜짝 놀래,야,아 이놈의 사람들아 아가 잉,여기까지 그거 학교 공부 더 한다고 왔냐 그랬더니.} #한 지비를 드러강 게 선상 사태기 인는디 조옥 사는 양바더리 인는디.{한 집에를 들어가니까 선생 사택이 있는데 죽 사는 양반들이 있는데.} 10201#그 양바니 천주교 신자더라구 그래서 가서 예기예기 하닝게.{그 양반이 천주교 신 자더라고 그래서 가서 얘기얘기하니까.} 10201#아부지 기시냐 그래서 아부지 계시다 그래떠니 이르물 다 적꼬 아부지를 함번 모시 고 오라구라더라구.{아버지 계시냐 그래서 아버지 계신다 그랬더니 이름을 다 적고 아버지 를 한 번 모시고 오라고 그러더라고.} 10201#그래서 우리 아부지를 데리구 고까장 가써따 내가 인자 이~?{그래서 우리 아버지를 데리고 거기까지 갔었다 내가 인제,응?} 10201#히~:그래떠니 딸래미 또또가게 둬따고 말도 자라구 그란다고.{히,그랬더니 딸을 똑똑하게 뒀다고 말도 잘하고 그런다고.} 10201#아이고 그냥 저를 미꼬 보내시라고 그래서.{아이고,그냥 저를 믿고 보내시라고,그 래서.} 10201#거기를 갈라무는 아 여그서 논산서 역전 가서 차를 타고 강경까서 네린다 이~?{거 기를 가라면 아,여기서 논산에서 역전 가서 차를 타고 강경 가서 내린다 잉?} 10201#강경역쩐서 네려가꾸 망숭며늘 갈라문 심니는도ㅑ.{강경 역전에서 내려갖고 망승면 을 가려면 십 리는 돼.} 10201#거기를 차도 모타고 나 거러가써 거러가 망승 핵꾜를.{거기를 차도 못타고 나 걸어 갔어 걸어가,망승학교를.}

24 10201#거러가머는 한 시간 할 때두 이써 한 시간 끈나고 어떤 때는 한 시간도 더알 때두 이꾸.{걸어가면은 한 시간 할 때도 있어,한 시간 끝나고 어떤 때는 한 시간도 더할 때도 있 고.} 10201#그르케 가서 댕견는디 주거도 모땡기거써.{그렇게 가서 다녔는데 죽어도 못 다니겠 어.} 10201#그래서 그냥 마러써 거그서 이 일련 댕기다가.{그래서 그냥 말았어 거기서 일,일 년 다니다가.} 10201#육캉년 조럽 모대써 거기서두 심드러 심드러서.{육학년 졸업 못했어,거기서도 힘들 어 힘들어서.} 그걸 일본싸람드리 그 성당학교에서 나가라고 항 거에요?{그걸 일본사람들이 그 성당 학교에서 나가라고 한 거예요?} =1#응 그 이 그때는 해방도 안되고.{응,그,이,그 때는 해방도 안되고.} =1#인자 일번싸람더리 자기네 이~?하꾜에서 그냥 부창궁미나꾜가 인자.{인제 일본사람들 이 자기네,이?학교에서 그냥 부창국민학교가 인제.} =1#일본싸람드리 취그바고 인자 그래찌.{일본사람들이 취급하고 인제 그랬지.} =1#그렁게 인자 성당이서 승댕 해꾜서 올라온 사람더른 내보내라구.{그러니까 인제 성당 에서 성당 학교에서 올라온 사람들은 내보내라고.} =1#그래가꾸 아 모따녀써.{그래갖고 아,못 다녔어.} [6초] 결혼하기까지의 과정 그러쿠나!이제 할머니 겨론 이제 말씀 좀 쫌 자세하게 해주세요.{그렇구나!이제 할머니 결혼 이제 말씀 좀,좀 자세하게 해주세요.} 할머니 하라버지는 어디 출씨니세요?{할머니,할아버지는 어디 출신이세요?} =1#하라부지?하라부지도 공부 모대땨.{할아버지?할아버지도 공부 못했대.} 지방 어디에서 태어나셔 나써요?{지방,어디에서 태어나셔,났어요?} 10202#지방에?{지방에?} 10202#에 하라부지는 태어나기는 절라도서 태어나땨 절라도 저 김제라는 디서 거그서 태 어나가꾸.{에,할아버지는 태어나기는 전라도에서 태어났대,전라도 저 김제라는 데서 거기 서 태어나갖고.} 10202#세:살 네:살 떼기 여그 논사늘 올라와따고 하드라구 그릉게.{세 살 네 살 적에 여기 논산을 올라왔다고 하더라고 그러니까.} 10202#여 충남 싸라미나 항가지여 어려서 이르케 와땨 그래 그랜는디.{여기 충남 사람이 나 한가지야,어려서 이렇게 왔대,그래 그랬는데.} 10202#단:삼 남매빼끼 웁써 딸 하나 아덜 성제.{단 삼 남매밖에 없어 딸 하나 아들 형제.} [5초] 음 그럼 여기서 이제 게속 자라싱거에요 하라버지?{음,그럼 여기에서 인제 계속 자라신 거예요 할아버지?} 10202#하라부지는 인자 자기네 지비서 자라찌만 아 우리 아부지 하구 가치 승당이를 잘

25 댕깅께 우리 아부지가 천주교 참 :아주 신자여써 아주 열씨미 미더써.{할아버지는 인제 자 기네 집에서 자랐지만 아,우리 아버지하고 같이 성당에를 잘 다니니까,우리 아버지가 천주 교 참 아주 신자였어,아주 열심히 믿었어.} 10202#그래서 우리 으ㅡㅇ감 그릉게 마라자믄 시아버니지.{그래서 우리 영감 그러니까 말 하자면 시아버지지.} 10202#그 양반두 하 :두 천주교 신자 열씨미라 두 양반더리 하두 친하다 보닝까.{그 양반 도 하도 천주교 신자 열심이라 두 양반들이 하도 친하다 보니까.} 10202#인자 딸 아덜 예기가 나가꾸 나는 따리 하나 인는디:아까워서 누구 모쭌다 잉?{인 제 딸 아들 얘기가 나와 갖고 나 딸이 하나 있는데 아까워서 누구 못 준다,응?} 10202#내가 아덜두 하나두 읍꾸 따리 하난디 누구를 주건냐.{내가 아들도 하나고 없고 딸 이 하난데 누구를 주겠냐.} 10202#아 칭구가 아덜 성제걸랑 나아나 달라구래땨 그랑게.{아,친구가 아들 형제거든 나 하나 달라고 그랬대 그러니까.} 10202#아 그람 그랴 내가 아더를 내 아더럴 나는 살기가 시미 좀 대가낭게.{아,그럼 그 래,내가 아들을,내 아들을 나는 살기가 힘이 좀 대간하니까.} 10202#그럼 아더를 데려가라고 그래가구 데릴싸우치름 이르케 와:서 겨로늘 해땅게 노인 네들찌리 만나가꾸 나는 어트게 생긴도 몰라 실랑 얼굴두 암봐찌.{그럼 아들을 데려 가라고 그래가지고 데릴사위처럼 이렇게 와서 결혼을 했다니까,노인네들이 만나서 나는 어떻게 생 긴지도 몰라 신랑 얼굴도 안봤지.} 10202#그랜는디 인자 당신네들찌리 인자 예기해가꾸 겨로늘 하구 그르게 사러찌 옌나리는 부모네더리 정해주문 사러써 그냥.{그랬는데 인제 당신네들끼리 인제 얘기해갖고 결혼을 하 고 그렇게 살았지,옛날에는 부모네들이 정해주면 살았어 그냥.} 10202#가라 시집까서 사러라고하먼 꼼작뚜 모다구 사러찌 머.{가라 시집가서 살아라 하면 꼼짝도 못하고 살았지 뭐.} 10202#어뜨게 생긴 얼굴도 몰르고 그냥 으등 기여.{어떻게 생긴 얼굴도 모르고 그냥 얻은 거야.} #그른디 읃 으꾸 보니께 아자씨가 차카지 차카고 이뻐 차카고 똑또가구.{그랬는데 얻고 보니까 아저씨가 착하지 착하고 이뻐,착하고 똑똑하고.} 10202#궁 그야 그 양반도 가나나게 사러서 궁미나꾜도 안 나오고 학꾜도 모땡겨땨.{궁,그 [x양반x],그 양반도 가난하게 살아서 국민학교도 안 나오고 학교도 못 다녔대.} 10202#나치럼 성당해꾜 쪼금 댕기는디 이항년 댕길랑게 당신 엄니가 아퍼가꼬.{나처럼 성 당학교 조금 다니는데 이학년 다니려니까 당신 어머니가 아파서.} 10202#야 이너마 느어매는 아파 주글라그라는디 그까짇 공부하먼 무하냐구 아부지가 모까 게 하드랴 우리 샤:버니가.{야,이놈아 네 엄마는 아파 죽으려고 하는데 그까짓 공부하면 뭐 하냐고 아버지가 못가게 하더래,우리 시아버지가.} 10202#그래서 이항년 사망년 올라갈라다 마러땨 그래따는디.{그래서 이학년 삼학년 올라 가려다 말았대 그랬다는데.} 10202#재조가 조하가꼬 나보덤 더 자라러.{재주가 좋아갖고 나보다 더 잘 알아.}니 10202#군대가서 마이 배워땨 자기는 함문두 더 자랄구.{군대가서 많이 배웠대 자기는 한 문도 더 잘 알고.} 10202#천자채글 군대가니까 그냥 너머 답다배서 저:녕마두 천자럴 뗟:땨 그냥.{천자문 책

26 을 군대가니까 그냥 너무 답답해서 저녁마다 천자를 뗐대 그냥.} 10202#천자무늘 떼는디 한 달머니 암보고 쓰구 다:안다는디.{천자문은 떼는데 한 달 만에 안보고 쓰고 다 안다는데.} 10202#함문두 잘 쓰드라고 자랄고.{한문도 잘 쓰더라고 잘 알고.} 10202#아주 기냥 열 :씨미 기냥 아주 노려케가꾸 배워가꾸 자랄더라구.{아주 그냥 열심히 그냥 아주 노력해갖고 배워갖고 잘 알더라고.} 그럼 뭐 인제 겨론 예무레 대해서 무러보라고 하네요?{그럼 뭐 이제 결혼 예물에 대해서 물어 보라고 하네요?} 10204#예물 머 옌나리는 머 예물 이써.{예물,뭐 옛날에는 뭐 예물있어.} 머 어떵 거 주고 바드셔써요?{뭐 어떤 것 주고 받으셨어요?} 10204#아 옌나리는 머 주고 바등 거나 머 이써 나 어디 가따옹게 사주라구 완나 어짼나 보니께 오설 종 :거까따놔떼.{아,옛날에는 뭐 주고 받은 거나 뭐 있어,나 어디 갔다오니까 사주라고 왔나 어쨌나 보니까 옷을 좋은 것 갖다놨데.} 10204#유똥치마 그렁거 종 :거 가따놔써 데개 종거 바더써.{육동치마 그런 거 좋은 것 갖 다놨어,되게 좋은 거 받았어.} 10204#에이 그래서 그저니는 오뚜 귀핸는디 왜정시대라 잉?{에이,그래서 그전에는 옷도 귀했는데 왜정시대라 응?} 10204#그때 왜정시대 겨로내*.{그때 왜정시대 결혼해[x서x}.} 10204#아 오또 데개 조응거 가따놔서.{아,옷도 되게 좋은 것 갖다놔서.} 10204#실랑은 보도 아나고 온욕시미 기냥 오시 환장해가꾸.{신랑은 보지도 않고 옷 욕심 에 그냥 옷에 환장해갖고.} 10204#오시 탐나가꼬 그냥 시집가써 나.{옷이 탐나갖고 그냥 시집갔어,나.} 10204#오슬 데개 존놈 가따 놔떠랑게.{옷을 되게 좋은 놈 갖다 놨더라니까.} 10204#치매저고리 유똥치마 양단저고리 호박딴저고리.{치마저고리,윳동치마,양단저고리, 호박단저고리.} 10204#시머머머여 무슨 치마여 데게 이뿡 거 가따 놔써.{시,머,머,뭐야 무슨 치마야,되 게 이쁜 것 갖다 놨어.} 10204#삳 유똥 사똥 그릉거 가따놔서 날 :마도 어린 욕씨미로.{사,윳동,삿동 그런 것 갖 다 놔서 날마다 어린 욕심으로.} 10204#나 예레서싸리 겨로내쓰니게 뭐 아냐 지끔 그때두 키가.{나 열여섯 살에 결혼했으 니까 뭐 아나,지금 그때도 키가.} 10204#이 사람마니나 컨네 나도 그때 키가 여레서싸리래두 검나게 컫:써 잉.{이 사람만큼 이나 컸네 나도 그때 키가 열여섯 살이라도 겁나게 컸어 잉.} 10204#그래서 그노무 엄니도 웁쓰머는 머 엄마 어디 씨*.{그래서 그놈의 엄마가 없으면은 뭐 엄마가 어디 [x시장x].} 10204#인자 바티 나가구 오디는 시장이 나가구 하이먼.{인제 밭에 나가고 언제는 시장에 나가고 하먼.} 10204#그 노무 보따리를 내가꾸 치마두 이르케 막 :필무기루 인능 거 이르케 막 가머보구 이르케 거러보구 막 이래따 하두 조아가꾸 이뻐서.{그놈의 보따리를 내갖고 치마도 이렇게 막 필목으로 있는 것 이렇게 막 감아보고 이렇게 걸어보고 막 이랬다 하도 좋아갖고 이뻐 서.}

27 10204#그래서 가따 잘 바더써 그르케 해와떠라구.{그래서 갖다 잘 받았어 그렇게 해왔더 라고.} 머 이불가틍 거는녀 배개가틍 거?{뭐,이불같은 것은요,베개같은 것?} 10204#비개 그릉 건 인자 지비서 맨드러찌 머.{베개 그런 것은 인제 집에서 만들었지 뭐.} 10204#나도 바느질 솜씨가 존 사라미여 내가 바느질 자랴.{나도 바느질 솜씨가 좋은 사람 이야,내가 바느질 잘해.} 10204#그릉게 내가 다 맨드러써 어려서두.{그러니까 내가 다 만들었어 어려서도.} 그래서 시대게 드려써요?{그래서 시댁에 드렸어요?} 10204#에 그저니는 시대기 그릉거 주능 거 웁써써.{에,그전에는 시댁에 그런 것 주는 것 없었어.} 그래요?{그래요?} 10204#그럼 저만 저만 가저찌 지끄밍게 시대기 주구 어짜구 하지.{그럼,저만 저만 가졌지 지금이니까,시댁에 주고 어쩌고 하지.} 그럼 그냥 그렁 거는 인제 해갈 때 그냥 가주구 가시능 거에요?거기 안주고?{그 럼 그냥 그런 것은 이제 해갈 때 그냥 가지고 가시는 거예요?거기 안주고?} 10204#아 나 우리는 아자씨가 오 와씅게.{아,나 우리는 아저씨가 오,왔으니까.} 10204#해가꾸 가두 아내찌 그냥 여기서 사러찌 그냥 엄마가 해주시능 거.{해 갖고 가지도 안했지,그냥 여기서 살았지 그냥 엄마가 해주시는 것.} #옌나리는 왜정시대 그때 그때 마내두 해방 저니라.{옛날에는 왜정시대 그때 그때 만해도 해방 전이라.} 10204#거 귀해써 오뚜 일번사람 왜정시대.{그거 귀했어,옷도 일본사람 왜정시대.} # 그래서 이제 겨로늘 하구 나니께 인자 팔리로 해방되니께 인자 오뚜 마나구 머 이~?.{그래서 인제 결혼을 하고 나니까 인제 팔일오 해방되니까 옷도 많고 뭐,응?.} 10204#흔전만전해:찌:.{흥청망청했지.} 전통적 결혼식 10205@ 지금 이 전통 겨론식 쭘 알려주세요.{지금 이 전통 결혼식 좀 알려주세요.} 10205@ 옌나레 홀레 풍습 어트케 핸는지.{옛날에 혼례 풍습 어떻게 했는지.} 10205#홀레풍습?{혼례풍습?} 10205@ 어트게 머 청실홍실 머 이렁 거?{어떻게 뭐,청실홍실 이런 것?} 10205#으 :청실홍실 거러노코 마당이다가 이 겨론식 시킬라먼 실랑하구 심부하구 마당 노 코서는 머 이케 청실홍실 걸:고 암:탁 장:닥 머 그냥 가따노코 이르케 하는디.{응,청실홍실 걸어놓고 마당에다가 이 결혼식 시킬려면 신랑하고 신부하고 마당 놓고서는 뭐 이렇게 청실 홍실 걸고 암닭 장닭 뭐 그냥 갖다 이렇게 하는데.} 10205#우리는 그릉 거 안내써 왜냐믄 승당이서 심분니미 혼배미사를 디려써.{우리는 그런 것 안했어 왜냐하면 성당에서 신부님의 혼배미사를 드렸어.} 10205#그래서 거기서 해써 승당이서 해써.{그래서 거기서 했어 성당에서 했어.} 10205@ 치마 저고리 이렁거 입꼬.{치마 저고리 이런 거 입고.} 10205#이~입꼬.{응,입고.}

28 쪽뚜리도 쓰시고요?{족두리도 쓰시고요?} 10205#쪽뚜리는 안 쓰고 원삼 쪽뚜리 그릉 걸 안 쓰고서는.{족두리는 안 쓰고 원삼 족두 리 그런 걸 안 쓰고서는.} 10205#드레스치름 이케 하얀 치매 저고리 입꾸 다 화관쓰구 해써 이르케 하 :야케.{드레스 처럼 이렇게 하얀 치마 저고리 입고 다 화관쓰고 했어 이렇게 하얗게.} 신시그루 하션내요?{신식으로 하셨네요?} 10205#응응.{응,응.} 그럼 옌나레는 그럼 누에고치 가틍 건 언제 피료 해요?겨론알 때?{그럼 옛날에는 그럼 누에고치 같은 것은 언제 필요해요?결혼할 때?} =1#누에꼬추?그릉 거슨 이 이 오깜 짜가꾸 이불도 맨들고 머 오또 해입꾸 머 그래써 여 기서 뉘여 매긴 사람 인는디 우리는 뉘여를 암메견는디 우리집 여짜기 사는 양바네는.{누에 고치?그런 것은 이,이 옷감 짜갖고 이불도 만들고 뭐 옷도 해입고 뭐 그랬어,여기서 누에 먹인 사람 있는데 우리는 누에를 안 먹였는데 우리집 이쪽에 사는 양반네는.} =1#시꾸가 마네가꾸 뉘여를 미기는디.{식구가 많아 갖고 누에를 먹이는데.} =1#뉘여 한 :잠 자서.{누에 한 잠 자서.} =1#메:짬 자먼 메:짬 자나 몰라라는 그 뉘여를 암매겨서 그러먼.{몇 잠 자면 몇 잠 자나 몰라 나는 그 누에를 안 먹여봐서 그러면.} =1#이 뉘여가 다 잠자고 지불 지터라고 인자 잉?{이 누에가 다 잠자고 집을 짓더라고 인 제 잉?} =1#지벌 지머는 똥 :고모라케 뉘여꼬추를 맨드러 노쿠 그 소:기 드르가서 잠자구 주거 버 리데 뉘여가.{집을 지면은 동그랗게 누에고치를 만들어 놓고 그속 에 들어가서 잠자고 죽어 버리데 누에가.} =1#이~뉘여가 주거 인자 다 그거 똥그럴 똘글 똥 :그라케 집쩌노쿠 주구머는.{잉,누에가 죽어 인제 다 그거 동글 동글 동그랗게 집 지어놓고 죽으면은.} =1#그 뉘여꼬추를 이 물 씨를 빼더라구.{그 누에고치를 이,물,실을 빼더라고.} =1#이 쌀머가꾸 마당이서 불 펴가꾸.{이 삶아서 마당에서 불을 피워갖고.} =1#뉘여꼬추를 실뺘 빼는 기술짜 양반더리 이써 노인네가.{누에고치를 실 빼,빼는 기술자 양반들이 있어 노인네가.} =1#그럼 그누물 실 빼가꾸 명지럴 이 사머서.{그럼 그 놈을 실 빼갖고 명주를 이,삼아 서.} =1#베를 짜더라구 우리 동네 한사람 두 사람 이써 지금 뉘여 그거 꼬추해가꾸 짠 사라 미.{베를 짜더라고 우리 동네에 한 사람 두 사람 있어,지금 누에 그것 고치 해갖고 짠 사람 이.} 지금도 게세요?{지금도 계세요?} =1#응 짜 짜서 지금도 그른디 그 사람덜또 인자 아낭게 머 하나두.{응,짜,짜서 지금도, 그런데 그 사람들도 인제 안하니까 뭐 하나도.} 그럼 나중에 그 예기 할 때는 할머니 좀.{그럼 나중에 그 얘기할 떄는 할머니 좀.} =1#불러오께.{불러올께.} 페백까틍 거는뇨?{폐백 같은 것은요?} 10205#페백?페배근 인저 인자 잉:지끔치럼 디리지.{폐백?폐백은 인제 인제 잉 지금처럼 드리지.}

29 옌나레 겨론하셔떤 모습 할머니는 신시그로 하셔찌만 옌나레 아시능 거 옌나레는 어떠케도 해따 이거쫌 얘기 해주세요.{옛날에 결혼하셨던 모습 할머니는 신식으로 하셨지만 옛날에 아시는 것 옛날에는 어떻게도 했다 이것 좀 얘기해주세요.} 10205#엔나리는 머 어트게 햐:그냥 마당이다 잉?{옛날에는 뭐 어떻게 해 그냥 마당에다 잉?} 10205#읻 차려노코 우리 큰딸도 내가 그르케 여워써 하나.{잉,차려놓고 우리 큰 딸도 내 가 그렇게 여웠어 하나.} 10205#큰딸도 여 동네사는 큰딸도 마당이다 호닌 홀례잔치를 칠를 띠끼.{큰딸도 여기 동 네사는 큰 딸도 마당에다 혼인 혼레잔치를 치를 적에.} 10205#고 청실홍실 노코 마당이다.{고 청실홍실 놓고 마당에다.} #상 채려노쿠 실랑 각씨 대레 지내찌 인자 그래따가.{상 차려놓고 신랑 각시 대례 지냈지 인제 그랬다가.} 천날빠문 어트게 해요?{첫날밤은 어떻게 해요?} 10205#천날빰 :인제 머 방에서 머 심부 화장 시켜노코.{첫날밤 인제 뭐 방에서 뭐 신부 화장시켜 놓고.} 10205#실랑이 드르가서 인자 말 무러보능 거지 머 고야 고애니 아러도 좀 무러보능 거지 머.{신랑이 들어가서 인제 말 물어보는 거지 뭐,공연 공연히 알아도 좀 물어보는 거지 뭐.} 10205#그래써 나는 동네 호닌 해가꾸.{그랬어 나는 동네 혼인해갖고.} 10205#딸도 동네다 하나 여워서.{딸도 동네에다 하나 여워서.} 10205#그 우리 지비서 겨로늘 해서 마당이서 홀례잔치는 해써도.{그,우리집에서 결혼을 해서 마당에서 혼례잔치는 했어도.} 10205#천날쩌녀기는 즈:집써 자써 지비서 안 자구 지 즈찝 가서.{첫날저녁에는 저희 집에 서 잤어,집에서 안 자고 제,저희 집에 가서.} 그러민제 홀레식 때는 어떤 음식 준비하세요?주로 여기?{그럼 인제 혼례식 때는 어떤 음식 준비하세요?주로 여기?} =1#여기?{여기?} 얻 아니.{어,아니.} 어떤 음식 만드세요? 어른드리 옌날 홀레시게서?{어떤 음식 만드세요? 어른들이 옛날 혼례식에서?} 10206#내내 지끄미나 항 가지여.{내내 지금이나 한 가지야.} 10206@ 그래도 어떵 거?{그래도 어떤 것?} 10206#그거 부칭개아구 머 그릉거 내 :내 또까터 떠가구 부칭개아구 머.{그거 부침개하고 뭐 그런 거 내내 똑같아 떡하고 부침개하고 뭐.} 10206#떡:꾹끄리구 잔치가 그거지 머 옌나리는.{떡국 끓이고 잔치가 그거지 뭐 옛날에는.} 10206#떡꾹짠치 하구 인는 지비나 떡꾹짠치 해써 그라구.{떡국 잔치하고 있는 집이나 떡 국잔치 했어 그리고.} 10206#그 :냥 엔나리 잔치 함번 할라먼 뭉맨틀라먼 왜 이르케 심드냐 묵:.{그냥 옛날에 잔 치 한 번 하려면 묵 만들려면 왜 이렇게 힘드냐 묵.} 10206@ 묵?{묵?} 10206#이~메물묵 그릉거 머머 빠다가 그거 쒀서 맨들라먼 참 :말로 그여겨 지끄믄 참 딸: 여리래두 여우기 시웁뜨라.{응,메밀묵 그런 거 뭐뭐 빻아다가 그거 쑤워서 만들려면 참말로

30 고역이여 지금은 참 딸 열명이라도 여우기 쉽더라.} 10206#머 하가꾸 가?{뭐 해갖고 가?} 10206#아 돈만 가꾸가문 다 먹찌.{아 돈만 갖고 가면 다 먹지.} 10206#옌나리는 나도 다 :잔치 지비서 마 :니 해써 다 음석 해서.{옛날에는 나도 다 잔치 집에서 많이 했어,다 음식해서.} 어떵 거 어떵 거 하세요 그럼?{어떤 것 어떤 것 하세요,그럼?} 10206#떡:또아고 약씩또 하고.{떡도 하고 약식도 하고.} 10206#심 :드러 떡빼다 떡 떡꾹 끄려서 잔치 할라먼 막 사라미 얼마나 마나야 햐.{힘들어 떡 빼다가 떡,떡국 끓여서 잔치하려면 막 사람이 얼마나 많아야 해.} 10206#그거 떡꾹 끄려내는 잔치가 보통 심드른지 아러?{그 떡국 끓여내는 잔치가 보통 힘 든지 알아?} 10206#모댜 :지끄믄 그르케 하래도 모댜.{못해,지금은 그렇게 하래도 못해.} 반찬 가틍 거?{반찬 같은 것?} 10206#그럼 반찬 반찬도 맨틀고 머 히 :찌마야지 머아야지 하이구 생강마내두 골 고리 패 네 생강만 해두 고리 퍄.{그럼 반찬,반찬도 만들고 뭐,휴,찜 해야지 뭐 해야지,아이고 생 각만해도 골,골이 패네 생각만해도 골이 패.} 국쑤잔치 아나셔써요?{국수 잔치 안하셨어요?} 10206#떡꾹짠치두 하구 국쑤자니에 밥 보미 하머는 국쑤 하는디 떡꾹 국쑤잔치 아내써 떡 꾸기루 다해찌.{떡국 잔치도 하고 국수 잔치에 밥,봄에 하면은 국수 하는데,떡국,국수 잔 치 안했어,떡국으로 다 했지.} 그럼 머 인제 홀레식 하시면서 재미써떤닐 옌나레 할머니 처녀 때나 머 동네싸람 겨론하실 때 재미써떤 얘기 조매주세요.{그럼 뭐 인제 혼례식 하시면서 재밌었던 일,옛날에 할머니 처녀 때나 뭐 동네사람 결혼 하실 때 재밌었던 얘기 좀 해주세요.} 10207#아 쩨까내서 어려서 이여여여 예려서싸리 시집까서 재미가 인능 건지 움능 건지 하 나두 기억뚜 안 난다야.{아 조그만해서 어려서 이,여여여 열여섯 살에 시집가서 재미가 있는 건지 없는 건지 하나도 기억도 안 난다 야.} 10207#조 조아떵 건지 나자떵 건지 머 안나.{좋,좋았던 건지 [x좋지 않았던x]건지 뭐 안 나.} 머 실랑 발빠딱 때리고 머 이렁 거 하셔써요?{뭐 신랑 발바닥 때리고 뭐 이런 것 하셨어요?} 10207#어~:실랑다러 실랑 단다구 우리집 으ㅡㅇ감탱이 막 불러다가 실랑 단다구 방 방 : 맹이루다가 막 발빠다글 막 때리구 그르데.{응,신랑 달아,신랑 단다고 우리집 영감탱이 막 불러다가 신랑 단다고 방,방망이로 막 발바닥을 막 때리고 그러데.} 10207@ 동네뿐드리요?{동네분들이요?} 10207#와서.{와서.} 10207#그거뚜 이체가 이써서 그르케 때린댜.{그것도 이치가 있어서 그렇게 때린대.} 10207#그게 머 하나 머 한다구 해서 그 발빠다글 때린다더라?{그게 뭐하나,뭐한다고 해 서 그 발바닥을 때린다더라?} 10207#그 부뜨러 꺼꿀루 매다라 노코.{그 붙들어 거꾸로 매달아 놓고.} 10207@ 아이구 아프게 때려요?진짜로?쎄게?{아이고,아프게 때려요?진짜로?세게?} 10207#아 그럼 머 사정 둬 팡팡 때리구 막 그라지.{아,그럼 뭐 사정 둬 팡팡 때리고 막

31 그러지.} 10207#그려 각씨가 쪼차가가꾸 우리 우리게 하나는 실랑을 때링게 각씨가 쪼차가서 막 때 리는 막 소늘 다 때려땨.{그래서 각시가 쫓아가갖고 우리,우리네 하나는 신랑을 때리니까 각시가 쫓아가서 막 때리는 막 손을 다 때렸대.} 10207#왜 때리냐구.{왜 때리냐고.} 10207#근디 옌나리는 멍청애서 그랴 멍청애서 사람더리 다 미려내서.{근데 옛날에는 멍청 해서 그래,멍청해서 사람들이 다 미련해서.} 결혼 생활에 대한 이야기 인제 겨론 하신 후에 시논살리문 어떠케 만드르셔 마련하셔써요?{인제 결혼 하신 후에 신혼살림은 어떻게 만드셨,마련하셨어요?} 10208#우리?어머니 살림사링게 머 내내 그냥.{우리?어머니 살림살이니까 뭐 내내 그냥.} #아자씨가 오셔씅게 하라부지가 오셔씅게 그냥 그 살리미루 내내 그냥 사라찌 뭘. {아저씨가 오셨으니까 할아버지가 오셨으니까 그냥 그 살림으로 내내 그냥 살았지 뭘.} 10208#머 만들구 하구 머 항 거뚜 웁써.{뭐 만들고 하고 뭐 한 것도 없어.} 10208#왜 다르디루 겨로늘 해서 여 저 시 시대글 가쓰머는.{왜 다른 데로 결혼을 해서 여, 저,시,시댁을 갔으면은.} #내 살리멀 나갈라문 복짜팬는디 우리도 어지가니 잘 사러써.{내 살림을 나가려면 복잡했는데 우리도 어지간히 잘 살았어.} 10208#잘 사러서 그대로 어머니 세간사리 물러바다가꾸 그냥 내 자식떨 다 키워가꾸 사르 닝께 그르케 복짜파게 안 사러 봐써.{잘 살아서 그대로 어머니 세간살이 물려 받아갖고 그 냥 내 자식들 다 키워갖고 사니까 그렇게 복잡하게 안 살아 봤어.} 10208#지끄미 오히려 인자 즘 복짜파지 애더리.{지금이 오히려 인제 좀 복잡하지 애들이.} 10208#인자 나갈 싸람 다나가구 이 막뜅이아구 살다보니께 살림도 좀:줄구.{인제 나갈 사 람은 다 나가고 이 막둥이하고 살다보니까 살림도 조금 줄고.} 그럼 첟 아이 가지셔쓸 때 트키 기어게 나머떤닐 뭐?{그럼 첫 아이 가지셨을 때 특히 기억에 남았던 일 뭐?} 입떠태떵 거 삼파 머 모셔와떵 거,머 삼도 갈라요?애기나면?{입덧했던 것 산파 뭐 모셔왔던 것,뭐 삼도 갈라요?애기나면?} 10209#그건 엄마가 해서 몰르지 나는.{그건 엄마가 해서 모르지 나는.} #애기난 사라미 머 사멀 갈라는지 멀다는디.{애기 난 사람이 뭐 삼을 가르는지 뭘 하는지.} 10209#나는 어른내 나코 머 암꺼뚜 몰르고 주거 나자빠저씅게 머 심드르닝가 처대나쿠 엄 마가 해써 엄마가.{나는 어린아이 낳고 뭐 아무 것도 모르고 죽어 나자빠졌으니까 힘드니까 첫애 낳고 엄마가 했어 어마가.} 10209#입떧 가틍 거는?{입덧 같은 것은?} 10209#입떧뚜 베랑 그르케 시마게 아내봐써.{입덧도 별로 그렇게 심하게 안해봤어.} 처으미셔쓰니까 임신하셔쓸 때 기어게 남는닐 업쓰세요?{처음이셨으니까 임신하셨 을 때 기억에 남는 일 없으세요?}

32 10209#처딸 배가꾸 그때 처딸 우리 딸 지금.{첫 딸 배갖고 그 때 첫 딸 우리 딸 지금.} 10209#갸:배구 이동네가 여짱사를 그르케 마니 하더라구.{그애 배고 이 동네가 엿장사를 그렇게 많이 하더라고.} 10209#이사를 오신 양바니 이써써.{이사를 오신 양반이 있었어.} 10209#다른 동네 저 :무주 구천동써 이사온 양바니.{다른 동네 저 무주 구천동에서 이사 온 양반이.} 10209#여스래서 파러때 그란다구 여짱사럴 다 갈켜서 집찌비 여설 과서 하능 거설 이 갈 켜 주더라구 그래서 우리두 으ㅡㅇ감니미 그 여설 해가꾸 맨트러가꾸.{엿을 해서 팔았대 그 런다고 엿장사를 다 가르쳐서 집집이 엿을 고아서 하는 것을 가르쳐 주더라고 그래서 우리 도 영감님이 그 엿을 해서 만들어갖고.} 10209#여설 키는디 이거 다:자버땡기고 자버땡기고 또 자버땡기고 탁:탁 두리 이르케 하 야 얼마를 치야만 여시 누루꾸루마니 나중이는 하야내지드라구.{엿을 키는데 이거 다 잡아 당기고 잡아당기고 또 잡아당기고 탁탁 둘이 이렇게 해야 얼마를 쳐야만 엿이 노르스름하니 나중에는 하얘지더라고.} 10209#한 :참 막 자버땡기구.{한참 막 잡아당기고.} 10209#아이구 그르므 그르므 연냄새가 그르케 마끼 시러가꾸 그게 애기 시니라구 그래떵 게벼.{아이고 그 놈의 그 놈의 엿냄새가 그렇게 맡기 싫어 갖고 그게 아기 서느라고 그랬던 가봐.} 10209#나도 몰라써.{나도 몰랐어.} 10209#나도 몰라 임시닌지도 몰란는디 그거시 그르케 아주 징그르께 내끼 냄새마끼 실터 니.{나도 몰라 임신인지도 몰랐는데 그것이 그렇게 아주 징그럽게 냄새,냄새 맡기 싫더니.} 10209#나중이는 알고 봉게 인자 아이가 드러 스드라구.{나중에는 알고 보니까 인제 아이 가 들어 서더라고.} 10209#그래가꾸 여시라문 아주 징그러써 징그러 아주 냄새마끼 시러서.{그래갖고 엿이라 면 아주 징그러웠어 징그러워 아주 냄새 맡기 싫어서.} 10209#나중이 하다가덜 아나데.{나중에 하다가들 안하데.} 10209#하다가 한 :메 딸 해써 메 딸덜 하다가 아나더라구 그래서 그냥 끔마치구 마라찌 덜.{하다가 한 몇달 했어 몇 달들 하다가 안하더라고,그래서 그냥 끝마치고 말았지들.} 금 지금두 엳 시러하세요?{그러면 지금도 엿 싫어하세요?} =1#하 잘 조아:덜 아냐 먹끼는 머거두.{하,잘 좋아하지는 안해,먹기는 먹어도.} 그럼 사누 조리는 어뜨케 하셔써요?{그럼 산후 조리는 어떻게 하셨어요?} 10210#사누 조리는 머 엄마가 해중게 기냥.{산후 조리는 뭐 엄마가 해주니까 그냥.} 10210#자르더머거찌 머 친정엄마닝까.{잘 얻어먹었지 뭐 친정엄마니까.} 어떵 거 드세요 그럴 땐?{어떤 것 드세요?그럴 때는?} 10210#지로 머 미역 아 근디 옌나리는 머.{겨우 뭐,미역,아,근데 옛날에는 뭐.} 10210#사누 조리 한다구래두 머 주루 머 멍는기 멀루 이르키 이써.{산후조리한다고 그래 도 뭐 주로 뭐는 게 뭘로 이렇게 있어.} 10210#멱:꾹 끄려주문 끋 땡이지.{미역국 끓여주면 끝,땡이지.} 10210#그라구 호박 쌀머주데 엄마가 이~그래서.{그러고 호박 삶아주데 엄마가,응,그래 서.} 처꾹빠분 머에요?{첫국밥은 뭐에요?}

33 10210#처:꾹빠비 애기 나코 첨 :이 처꾹빠비라구 하능거시.{첫국밥이 애기 낳고 처음에 첫 국밥이라고 하는 것이.} 10210#앙꺼뚜 인제 암머꾸서는 국끄려서 가따주능 기 처꾹빠빈디.{아무것도 인제 안먹고 서는 국 끓여서 갖다주는 것이 첫국밥인데.} 10210#그때는 나이가 있어서 어려서 그라나.{그때는 나이가 있어서 어려서 그러나.} 10210#그거뚜 머 베랑 머 머꾸 십찌뚜 앙쿠 마니 암머거써 국빱뚜.{그것도 뭐 별로 뭐 먹 고 싶지도 않고 많이 안 먹었어 국밥도.} 머 멀로 만드러여 처꾹빱?{뭐 뭘로 만들어요 첫국밥?} 10201#미역꾸카고 바바구빼끼 더해줘 국꾸리구 그럼.{미역국하고 밥하고밖에 더해줘 국끓 이고 그럼.} 그러문 애들 배기리나 돌잔치는 어뜨케 하세요?어터케 하셔써요 옌나레?{그러면 아이들 백일이나 돌잔치는 어떻게 하세요?어떻게 하셨어요,옛날에?} 10211#우리 자래줘찌,우리 딸덜 아덜덜 다 자래줘찌 돌 때.{우리 잘해줬지,우리 딸들 아 들들 다 잘해줬지 돌 때.} 10211#젤 미티인는 애더른 아내줘써도 둘 싣 그 애더른 자래써 엄니가 게셔가꾸.{제일 밑 에 있는 애들은 안해줬어도 둘,셋 그 애들은 잘했어 엄마가 계셔갖고.} 10211#돌 때 우리 따른 유월 수무나리여 음녀그로 그른디.{돌 때 우리 딸은 유월 스무날 이야,음녘으로 그런데.} 10211#첟:따리라 그때 그냥 음서글 을마나 마니 그냥 여르밍게.{첫 딸이라 그때 그냥 음 식을 얼마나 많이 그냥 여름이니까.} #긍게 그냥 쇄 쉬니까 지그믄 냉장고나 이써? 옌나리는? 냉장고두 웁쑤닝게 그냥. {그러니까 그냥 쉬,쉬니까 지금은 냉장고나 있어?옛날에는?냉장고도 없으니까 그냥.} 10211#새보기 이러나서 그냥 떡 하고 바바고 국꾸리고 해서 동네잔치 하다시피하고 그래 찌 해찌.{새벽에 일어나서 그냥 떡하고 밥하고 국끓이고 해서 동네잔치하다시피 하고 그랬 지,했지.} 10211#자래써 우리는 첟:처따른 처따리랑은 첟 둗 아덜 두번채 아덜란는디 가:도 그르케 자라고.{잘했어 우리는 첫,첫딸은,첫딸이랑은 첫,두,아들 두번째 아들 났는데 그애도 그 렇게 잘하고.} 10211#돌빼끼는 참 흠 :쭈가게 자래줘써 크내더런.{돌 받기는 참 흡족하게 잘해줬어 큰애 들은.} 10211#그래뜨니 미티루 인자 난는 애들레 미티 애더른 모대줟찌 그르케 그르케 아내써 인 자 구차내서.{그랬더니 밑으로 인제 났는 애들의,밑에 애들은 못해줬지 그렇게,그렇게 안 했어 인제 귀찮아서.} 그문 돌잔치 가튼데 상에 머머 논나요?{그러면 돌잔치 같은데 상에 뭐뭐 놓나요?} 10211#돌 때 공책 연필 떡씨루 저 이 백썰기 찌무는 백설기 시루 한시루 노코.{돌 때 공 책,연필,떡시루,저 응 백설기 찌면은 백설기 시루 한 시루 놓고.} 10211#은절미 쓰러서 맨드러서 노코 그렁거여 주로 돈 노코.{인절미 썰어서 만들어서 놓 고 그런 거야 주로 돈 놓고.} 머 그건 무슨 뜨시에요?그렁거 논능 거?{뭐 그건 무슨 뜻이에요? 그런 거 놓는 거?} 10211#아이 나도 몰라 무순 뜨싱가 애가 머 그 짐는 대로 머.{아이 나도 몰라 무슨 뜻인

34 가 애가 뭐,그 집는 대로 뭐.} 10211#연필 지부문 공부도 자라구 머 돈지부문 머 지가 출세애서 나중이 돈두 잘 벌고. {연필 집으면 공부도 잘하고 뭐 돈 집으면 뭐 자기가 출세해서 나중에 돈도 잘 벌고.} 10211#그게 풍서기 네려오는 역싸저기루 노인네드리 항게 하지.{그게 풍속이 내려오는 역 사적으로 노인네들이 하니까 하지.} 10211#무슨 뜨신지는 몰르거써 나두 왜르케 핸나.{무슨 뜻인지는 모르겠어 나도 왜 그렇 게 했나.} 그머 괄래도 이썬나요?옌날뿐들 괄래 어른덴다구 막 이케.{그 뭐 관례도 있었나 요?옛날 분들 관례,어른 된다고 막 이렇게.} 10212#잉?괄래?{응?관례?} 10212#몰라 그릉 건 나는.{몰라 그런 건 나는.} 그렁건 업써써요?성인식 성인 성인덴다고 멍가 이르케.{그런건 없었어요?성인식, 성인 성인된다고 뭔가 이렇게.} 10212#그릉 건 몰라.{그런 건 몰라.} 그럼 이제 팔람매 키우시면서 가장 기어게 남는닐 하나만 예기해주세요.{그럼 이 제 팔남매 키우시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 하나만 얘기해 주세요.} 10213#팔람매 키우머서 기어기 남는 응.{팔남매 키우면서 기억에 남는,응.} 10213#팔라매 키우머서 우리 막뜅이럴 지끔 사느내.{팔남매 키우면서 우리 막둥이를,지금 사는 애.} 10213#얘가 운동울 자래 얘가 그래서.{얘가 운동을 잘해 얘가 그래서.} 10213#기어기 남넌 이른 얘가 소럴 두 마리나 타와써.{기억에 남는 일은 얘가 소를 두 마 리나 타왔어.} 10213#시름해가꾸 씨름대에 나가서 여기 농고 아피서.{씨름해갖고 씨름대회 나가서 여기 농고 앞에서.} 10213#황소 두 마리를 암소 함번 타구 황소 타구 두 번.{황소 두마리를,암소 한 번 타고 황소 타고 두 번.} 10213#이 일려니 함번씩 타다 타 날러써 그른디.{일 년에 한 번씩 타다,타 날랐어,그런 데.} 10213#아부지가 사라게셔쓰먼 그거설 괄리 자래서 메겨서 큰 :미천 해줘쓸껀디.{아버지가 살아계셨으면 그것을 관리 잘해서 먹여서 큰 밑천 해줬을 텐데.} 10213#그때 아부지가 다리가 아퍼서 함번 쇼크바더가꾸 씨러저서 풍이루 대써끄든.{그 때 아버지가 다리가 아파서 한 번 쇼크 받아갖고 쓰러져서 풍으로 됐었거든.} 10213#그래가꾸 소롤 몸미게 줘써 그라구서는.{그래갖고 소를 못 먹여 줬어,그러고서는.} 10213#그냥 타다가 하닐쭈일 아 여를마니 가따 팔구팔구 해써.{그냥 타다가 한 일주일 아 열흘만에 갖다 팔고 팔고 했어.} 10213#그누물 키워 키워서 성해쓰믄.{그놈을 키워서 장성했으면.} 10213#믿천 단 :다나게 맨트러 줘찌 소도 잘메겨 지 아부지가.{밑천 단단하게 만들어 줬지, 소도 잘 먹여 제 아버지가.} 10213#나 일가따 와써 이라루가서 딸기따루 절 :루.{나 일 갔다 왔어,일하러 가서 딸기 따 러 저리로.} 10213#딸기따러 가서 이를 주 :께 하고 옹게.{딸기따러 가서 일을 죽게 하고 오니까.}

35 10213#저 :그까장두 마중 나와써 그래 왜 그라냐 그래뜨니.{저기까지도 마중 나왔어,그래 왜 그러냐[x고x]그랬더니.} 10213#우리 지비 경사나따구랴.{우리 집에 경사났다고 그래.} 10213#그래서 아 경사는 무슨 경사나나 왜?그래떠니.{그래서 아 경사는 무슨 경사가 나, 왜?그랬더니.} 10213#정시기가 소럴 타와땨 다른 사라미 마중 나와가꾸 정시기가 소타와따.{정식이가 소 를 타왔대,다른 사람이 마중 나와갖고 정식이가 소 타왔대.} 10213#소럴 어디가 사와?내가 그래뜨니 소럴 탇:땨 어디가 타냐 그래뜨니.{소를 어디 가 사와?내가 그랬더니 소를 탔대,어디에서 탔냐고 그랬더니.} 10213#농구 여기여기 여:하꾜 고기서 그 너머 산너머까장 와서 지끄미 지끄미로 마라문 부영아파트쯔미네 고께 오머서 그랴.{농고 여기 여기 여,학교 거기서 그 너머 산너머까지 와서 지금,지금으로 말하면 부영아파트쯤이네,거기께 오면서 그래.}: #학꾜 저기서 시르믈 핸는디 오늘 시름대회 나가가꾸 일뜽애가꾸 소 타다 놔따구. {학교 저기에서 씨름을 했는데 오늘 씨름대회 나가갖고 일등해서 소 타다 놨다고.} #와봉게 그냥 동네싸람드리 여기서 더글더그라구 풍물치구 머 잔치가 버러저떠라. {와보니까 그냥 동네사람들이 여기서 바글바글하고 풍물치고 뭐 잔치가 벌어졌더라.} 10213#그런닐 두번 이써따.{그런 일 두 번 있었다.} 아휴 네 진짜 끈내줘요.{아휴!네 진짜 끝내줘요.} 10213#구때 기어기 남는 이른 그거여 가.{그때 기억에 남는 일은 그거야,걔.} 시집살이에 대한 경험담 할머니는 금 시집싸리는 업쓰셔껜네요?{할머니는 그럼 시집살이는 없으셨겠네요?} 10214#시집싸리는 뭐 내가 지비서 내 지비서 사는디 누가 시집싸리를 시키거써 시부모네 시집싸리는 아내봐찌.{시집살이는 뭐 내가 집에서 내 집에서 사는데 누가 시집살이를 시키 겠어,시부모네 시집살이는 안 해봤지.} 금 머 동 주위싸람들 시집싸리 해서 고생한 얘기는 아세요?{그럼 주위사람들 시잡 살이해서 고생한 애기는 아세요?} 10214#아 몰라 시집싸리 고상은 이~!{아 몰라,시집살이 고생은,잉!} 10214#이 우:찌비 인는 할머니 하나가 할머니가 너머 극썽마저가꾸 시집싸리 마니 시켜 써.{이 윗집에 있는 할머니 하나가 할머니가 너무 극성맞아갖고 시집살이 많이 시켰어.} 어트케 하셨어요?{어떻게 하셨어요?} 10214#아 어뜨게야 빨래두 냥 잘 빠러찌 주거라고.{아,어떻게 해,빨래도 그냥 잘 빨았지 죽어라고.} 10214#여기 이 동네 샴:무리 웁써써 우리동네 마으리.{여기 이 동네 샘 물이 없었어 우리 동네 마을에.} 10214#무리 움는디 주 :거라구 빨래아다가 다 :꾸 잘 해노먼 그냥 트집짜버가꾸.{물이 없는 데 죽어라고 빨래해다가 자꾸잘 해놓으면 트집잡아갖고.} 10214#깨까시 빠러서 다 해논 오설 가따가 저 미라리깡이다 쑤서 방냐?{깨끗이 빨아서 다 해놓은 옷을 갖다가 저 미나리꽝에다 쑤셔 박냐?}

36 10214#아 글케 하구서 양 그래서 그느므 늘그니 내가 저노무 늘그니 어트게 주굴라나 몰 르거따 그래떠니.{아 그렇게 하고서 그냥 그래서 그놈의 늙은이 내가 저놈의 늙은이 어떻게 죽으려나 모르겠다[X고X]그랬더니.} 10214#주굴 때 잘 몯쭉떠라구 주굴 때 잘 모쭈거써.{죽을 때 잘 못 죽더라고,죽을 때 잘 못죽었어.} 10214#느다덥찌 저 사니 올라가서 사니루 간다구 우리.{느닷없이 저 산에 올라가서 산으 로 간다고 우리.} 10214#이 배까티 사니 인는디 고기를 가다가 씨러저가꾸서 냥.{이 바깥에 산이 있는데 거 기를 가다가 쓰러져갖고서 그냥.} 10214#느다덥씨 씨러저서 자빠저가꾸.{느닷없이 쓰러져서 자빠져갖고.} 10214#하루바 이트링가마니 주거써 조케를 안 주걷써.{하루 반,이틀인가만에 죽었어 좋게 를 안 죽었어.} 10214#지끔 가트믄 자래찌머 씨러저서 주거써두 아나푸구 주거씅게.{지금 같으면 잘했지 뭐,쓰러져서 죽었어도 안 아프고 죽었으니까.} 10214#그저니는 잘 모대따구 하지만.{그전에는 잘 못했다고 하지만.} 예.{예.} [12초] 회갑 잔치 인제 회갑 만 육씹쎄 되시면 훼갑짠치 하시자나요,어뜨케 하능거에요?{이제 회갑 만 육십 세 되시면 회갑잔치 하시잖아요,어떻게 하는 거예요?} 10218#회갑짠치 할떼기 우리 노인네 자래디려찌 내가 내가.{회갑잔치 할 적에 우리 노인 네 잘해드렸지 내가,내가.} 10218#어뜨게 햐 인자 자손들 다 모여노코 인자.{어떻게 해,인제 자손들 다 모여놓고 인 제.} 10218#저를 절하고 상 채려서 자래써 잘.{절을,절하고 상 차려서 잘했어 잘.} 10218#상 해서 헤갑짠치하문 푸지게 해디려써.{상 해서 회갑잔치하면 푸짐하게 해드렸어.} 10218#삼 당시니 또 이 여기저기 게:드릉 거또 마니 이써서 게:군냥반덜또 마니 오셔서 자 래줘써.{사무 당신이 또 이 여기저기 계 든 것도 많이 있어서 계원 양반들도 많이 오셔서 잘해줬어.} 막 잔치로 막 노능 거에요 **로 모여서?{막 잔치로 막 노는 거에요,동네로 모여 서?} 10218#그럼 이~.{그럼,응.} [8초] 그럼 훼갑 상:은 어떠케 차려써써요?{그럼 화갑 상은 어떻게 차렸었어요?} 10219#상 머 큰 :상 머 채려서 별걸별거 다해드려찌.{상 뭐 큰 상 뭐 차려서 별거별거 다 해드렸지.} 머머 올라가시는지 좀 얘기해주세요.{뭐뭐 올라가는지 좀 얘기해주세요.} 10219#거기?아 지비서 맨드릉 거 다 가지.{거기?아,집에서 만든 것 다 [X올라X]가지.}

37 10219#떠기니 머 부칭개 이~으냉 잗:머 그릉거또 고여서 다 노코.{떡이니 뭐 부침개,잉, 은행,잣 뭐 그런 것도 괴어서 다 놓고.} 10219#삼사실과 노코 잘래놛 자 :랟써,상 잘 채려서 드려써.{삼사실과 놓고 잘해놨,잘했 어,상 잘 차려서 드렸어.} 뭐 상 특뼈리 차리는 방버비 이써요?따로?머는 이쪽 머 이렁 거 업써요?그렁거 는?{상 특별히 차리는 방법이 있어요?따로?뭐는 이쪽 뭐 이런 거 없어요?} #제:사쌍 아니라 그냥 그르케 차려노테 머.{제삿상 아니라 그냥 그렇게 차려 놓데, 뭐.} 10219#아피다가 과이럴 아피로 종노코.{앞에다가 과일을 앞으로 쭉 놓고.} 10219#디로 떡 그런 편 그렁 거 노코 고기 노코 머 산:지사랴 산:지사 항가비.{뒤로 떡 그 런 편 그런 것 놓고 고기 놓고 뭐 산 제사래,산 제사 환갑이.} 10219#엔나리는 항갑만 너머가먼 한살 더머구문 너무 나이라 그래써 중는 나이라구.{옛날 에는 환갑만 넘어가면 한 살 더 먹으면 남의 나이라 그랬어,죽는 장네 좀 말쓰매주세요.{장례 좀 말씀해주세요.} 아 그래꾸나!{아,그랬구나!} 10219#응.{응.} [6초] 장례 절차에 대한 이야기 금 장네 절차 옌나레 상레 절차 어트케?{그럼 장례 절차,옛날에 상례 절차 어떻 게?} 10220#도라가싱 거?장네?{돌아가신 것?장례?} #도라가실 때에 아들 마나고 딸마나고 해서.{돌아가실 적에 아들 많고 딸 많고 해 서.} #장얼 이 동네가 들써가게 해드련네 푸지마게.{장을 이 동네가 들썩하게 해드렸네 푸짐하게.} 10220#비디오가 다와서 상에 나갈 때 찍:꼬.{비디오가 다 와서 상여 나갈 때 찍고.} 10220#참 푸지마게 해써 모이 여기다가 지끔도 모셔놘는디.{참 푸짐하게 했어 묘 여기다 가 지금도 모셔놨는데.} 10220#모이도 조아 잘 써놔써.{묘도 좋아 잘 써놨어.} 10220#근디 키울 때기만 대가나지.{근데 키울 적에만 힘들지.} 10220#자손 마낭게 거 하나둘 가트믄 그르케 모댜.{자손이 많으니까 그 하나둘 같으면 그 렇게 못해.} 10220#이~:팔람매나 뎅게 그때마내도 어이다 그래도 야 야도 우리 아덜도.{팔남매가 되니 까 그때만 해도 어리다 그래도 얘,얘도 우리 아들도.} #그때 하니십싸리 거반 댇찌 그랑게 지 칭구두 마나구애서.{그때 한 이십 살 거의 됐지,그러니까 제 친구도 많고 그래서.} 10220#잘:해써 :머 여기서 저기서 손님덜 마니 오고.{잘 했어 뭐,여기저기서 손님들 많 이 오고.}

38 10220#그때마내도 솔받 이르케 소나무가 그뜩한디 거그다 뫼를 쓸라는디 그 소나무 비고 사비루 판다구.{그때만 해도 솔밭,이렇게 소나무가 가득한 데 거기다 묘를 쓰려는데 그 소 나무 베고 삽으로 판다고.} 10220#큰 :동네 싸람드리 모이 쓸사람드리 걱쩡 핸는디 야 칭구더리 딱뜨러타떠니 코크링 하나 딱까꾸 와서 막 코크링이루 다 소나무두 비구 막 파닝께 놀래더라구,하휴.{큰 동네 사 람들이 묘 쓸 사람들이 걱정했는데 얘 친구들이 딱 들어 타더니,포크레인 하나 딱 갖고 와 서 막 포크레인으로 다 소나무도 베고 막 파니까 놀래더라고,아휴.} #자소는 여레 두고 볼꺼라구 다른사람 암두 안디,막뜅이 칭구가 저러케 칭구더럴 데리구 와가꾸 그르케 한다구 동네서 쑥딱쑥딱쑥딱 해써 뒤쩌니서덜.{자손은 여럿 두고 볼 거라고 다른 사람 아무도 안[X하는데X],막둥이 친구가 저렇게 친구들을 데리고 와갖고 그 렇게 한다고 동네에서 속닥 속닥속닥했어 뒷전에서들.} =1#내 자시근 마 :나야야.{내 자식은 많아야 해.} =1#그지 칭구두 사구야야 그지두 쎠머글 때가 이써.{거지 친구도 사귀어야 해 거지도 써 먹을 때가 있어.} =1#에~다 머 존사람마 사궈선 안댜.{응,다 뭐 좋은 사람만 사귀어서는 안돼.} =1#사라먼 일평상이 사를라먼 딱:한 사람만 사가가꼬는 모써 모싸러.{사람은 일평생에 살 려면 딱 한 사람만 사귀어 갖고는 못써 못살아.} =1#다 대화두 자라야고 조케 다 장게.{다 대화도 잘해야 하고 좋게 다 잘하니까.} =1#이 칭구가 마나니께 기냥 모던 사람더리 다 와가꾸 다 도와주더라고.{이 친구가 많으 니까 그냥 모든 사람들이 다 와갖고 다 도와주더라고.} =1#그르게 코크링 가꾸 와서 그 어린 나이에 그르케 데리고 와서 할 찌는 꾸미두 생가가 난는디.{그렇게 포크레인 갖고 와서 그 어린 나이에 그렇게 데리고 와서 할 줄은 꿈에도 생 각 안했는데.} =1 # 그르케 한다구 뒤여서덜 뒤쩌니서 수데라수데라 자애비가 그때 장개도 앙갇찌 그때 는.{그렇게 한다고 뒤에서들 뒷전에서 쑥덕쑥덕 쟤 아비가 그때,장가도 안 갔지 그 때는.} 10220@ 머 바린 하능 거 머 이렁 거 다 순서대로 이렁 거 다 아세요?{발인 하는 것 뭐 이 런 것 다 순서대로 이런 것 다 아세요?} 10220#바린?바리는 나갈떼기 상여나갈 때 바리난다구라지.{발인?발인은 나갈 적에 상여 나갈 때 발인한다고 그러지.} 10220@ 처음부터 초종은 머에요?초종?{처음부터,초종은 뭐에요?초종?} 10220#초종?초종쏘리는 난 잘 몰르건네.{초종?초종 소리는 난 잘 모르겠네.} 10220@ 습 스븐여 습 스판다 머 이렁거 이렁거 모르세요?{습,습은요 습,습한다 뭐 이런 것,이런 것 모르세요?} 10220#그건 몰라.{그건,몰라.} 10220#응 바리는 나갈띠기 바리니라 구라더라구.{응,발인은 나갈 적에 발인이라고 그러더 라고.} 10222@ 뭐 웅구할 때 아니면 머 봉분다질 때 하는 노래 가틍 거 인나요?{뭐 운구할 때 아 니면 뭐 봉분다질 때 하는 노래 같은 것 있나요?} 10222#우리는 승당이 댕겨 그릉 거 아내써.{우리는 성당에 다녀 그런 것 안했어.} 10222#아 천주교 신자라.{아,천주교 신자라.} 10222#가서 기도디리고 그냥 바리나구 발쌔 바리날 때 기도디리고 나가고 오인드른 이 나

39 갈라구 할띠기 바린 할라구 하머는.{가서 기도 드리고 그냥 발인하고 벌써 발인할 때 기도 드리고 나가고 외인들은 이 나가려고 할 적에 발인하려고 하머는.} 10222#상 채려노코 그 한다구러자나?그릉 거 아내써 그렁거.{상 차려놓고 그 한다고 그 러잖아?그런 것 안했어 그런 것.} 금 천주교 시그루 하셔써요?{그럼 천주교식으로 하셨어요?} 10221#응.천구교식.{응,천주교식.} 그거 그거 얘기애주세요 어트게 장례시글 천주교시그로 어트케 하는지?{그거 그거 얘기해주세요,어떻게 장례식을 천주교식으로 어떻게 하는지?} 10221#천주교식 시기로는 장 이에 머 채려노코 머 하능 걸 몰 아나고.{천주교식 식으로는 장,이제 뭐 차려놓고 뭐 하는 것을 몰,안하고.}에 10221#연도 하고 기도디리고 나가고 다 신부니미 오셔서 기도디리고 그래써.{연도하고 기 도드리고 나가고 다 신부님이 오셔서 기도 드리고 그랬어.} 10221#무이야 모이 인는디가서도 여기서 승당이까장 상:에로다가 미:고.{뭐야,묘 있는 데 가서도 여기서 성당에까지 상여로다가 메고.} 10221#게구니 마나닝께 그냥 이팀 저팀 막 미:구서는 성당이까장 가따가 성당이서 미사디 리고 거기서 또 일루 와가꾸 여기서 여 사니다 모셔써.{계군이 많으니까 그냥 이팀저팀 막 메고서는 성당에까지 갔다가 성당에서 미사드리고 거기서 또 여기로 와갖고 여기서 여기 산 에다 모셨어.} 제사에 대한 이야기 그러쿠나!그럼 인제 제사 예기 조매주세요.{그렇구나!그럼 인제 제사 얘기 좀 해 주세요.} 10223#제산 :도 아나시겐네요?{제사도 안하시겠네요?} 10223#제사는 아 아날라구 항게 안데게 생겨써.{제사는 아,안하려고 하니까 안되게 생겼 어.} 10223#아덜더리 다 안 미꼬.{아들들이 다 안 믿고.} 10223#이거또 아니고 저거또 아녀.{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야.} 10223#그래서 제사를 내가 지 지내써 지내는디.{그래서 제사를 내가 지,지냈어 지내는데.} 10223#다 채려노코 지끔도 제사를 지내지만 그래도 신부니만테 내가 여쩌봐써.{다 차려놓 고 지금도 제사를 지내지만 그래도 신부님한테 내가 여쭤봤어.} 10223#이르케 조케 신부님 이르케 단독쩌기루 안저서.{이렇게 좋게 신부님 이렇게 단독적 으로 앉아서.} 10223#신부님 우리는 그저니는 아부지가 하도 열씨미로 댕겨서.{신부님,우리는 그전에는 아버지가 하도 열심히 다녀서.} 10223#이 제사 지내능 걸 그릉 걸 아내서.{이 제사 지내는 것을 그런 것을 안해서.} 10223#아부지는 제사를 내가 연도루다 디리구 그냥 마는디.{아버지는 제사를 내가 연도로 드리고 그냥 마는데.} 10223#아이 우리 애더런 지끔 승당이두 자란 :나오고.{아이,우리 애들은 지금 성당이도 잘 안나오고.}

40 10223#이~미찌두 자라나구 애더리 크다봉게 말도 자란득꼬.{믿지도 잘 않고 애들이 크다 보니까 말도 잘 안듣고.} 10223#승당이댜 그 천주교 그 뭐더러 댕겨요.{성당에다,그 천주교 그 뭣하러 다녀요.} #그 앙꺼뚜 아닌 느무 거 그랴 우리 두째 아덜뚜 구라구 크나드른 그르케 아나지 만.{그 아무 것도 아닌 놈의 것 그래,우리 둘째 아들도 그러고 큰 아들은 그렇게 안하지 만.} 10223#그라는디 크나드른 큰따리 마딸리 시찝깐 느미 지극 쩡성이루 열씨미네.{그러는데 큰아들은 큰딸이 맏딸이 시집간 놈이 지극 정성으로 열심히네.} 10223#그래서 성당이를 열씨미 댕깅게 그런 도:리를 도:리상두 다 자랄구 아러 그라는디. {그래서 성당에를 열심히 다니니까 그런 도리를 도리사항도 다 잘알고 알아 그러는데.} 10223#아더른 안 댕기구 메누리는 또 엔나리 지가 샥씨떼기 교헤를 다녀땨.{아들은 안다 니고 며느리는 또 옛날에 자기가 처녀 때 교회를 다녔대.} 10223#교헤대니다 와가꼬 인자 승당이도 가기 실코 이거또 아나고 저거또 아나고 앙꺼또 아냐 인자.{교회다니다 와갖고 인제 성당에도 가기 싫고 이것도 안하고 저것도 안하고 아무 것도 안해 이제.} 10223#아나버링게 그냥 나도 맨날 언제는 껄쩍찌그내서 아 그 성당이 다녀라 인자.{안해 버리니까 그냥 나도 만날 언제는 마음이 불편해서 성당에 다녀라 이제.} #교헤나 승당이나 내내 항가지지 머 그래떠니.{교회나 성당이나 내내 한가지지 뭐 그랬더니.} 10223#글쎄요 어머니 하시능 거 하야는디 미끼지를 안네유 그라고 안 댕겨.{글쎄요 어머 니 하는 것 해야 하는데 믿기지를 안네요,그러고 안 다녀.} 10223#아 대건 여기여기 그게 어디여?{아 대건 여기여기 그게 어디야?} 10223#논산 시내 저 성당은 그 다리 인는디께 거 어디여 대기동.{논산 시내 저 성당은 그 다리 있는 데쯤 그 어디야 대기동.} 10223#대기동 인는 디가 성당 이써짜냐 대기 승당.{대기도 있는 데가 성당 있었잖아 대기 동 성당.} 10223#그 미티서 성당 저티께서 사란는디도 안 나가더라고.{그 밑에서 성당 곁에 쯤에서 살았는데도 안 나가더라고.} 10223#자란댕겨 마미 안키나 안 댕겨 그라는디.{잘 안 다녀,마음이 안 내키나 안 다녀 그 러는데.} 10223#지금두 나가자 구래도 안 나가.{지금도 나가자,그래도 안 나가.} 10223#그래서 심부님더러 그란다구 내가 예기를 하머서.{그래서 신부님더러 그런다고,내 가 얘기를 하면서.} 10223#우리 이~말구여 이르미 본명이 승당 이르미 말구씨 즈 남편네는 애덜뚜 다 숭당이 를 잘 다니두 아나구 그래도 그냥.{우리 응,말구여 이름이 본명이 성당 이름이,말구씨 제 남편네는 애들도 다 성당에를 잘 다니지도 않고 그래도 그냥.} 10223#오인 모이니라구러나 항가지죠 머 나 혼차만 댕깅게 그랑게.{외인,모인이라고 그러 나 한가지죠 뭐 나 혼자만 다니니까,그러니까.} 10223#그냥 지사를 지낸다 그래써 신부님더러.{그냥 제사를 지낸다 그랬어,신부님더러.} 10223#지사를 지극 쩡성이로 내가 잘 지내는디.{제사를 지극 정성으로 내가 잘 지내는데.} 10223#나중에 애더리래도 즈덜 인자 승당이를 댕겨서 미드믄 안 즈날망정 나중이는.{나중

41 에 애들이라도 자기들 이제 성당에를 다녀서 믿음을 안 전할망정 나중에는.} 10223#지사도 제데로 모더더 먹꾸 이를꺼 가터서 내가 한다고 그래써 그랑게나 갠찬탸 심 부니미 그랴 제가 아니라 부머 한티 이르케 기도하능 건.{제사도 제대로 못 얻어먹고 이럴 것 같아서 내가 한다고 그랬어 그러니까 괜찮데 신부님이 그래,죄가 아니라 부모한테 이렇 게 기도하는 것은.} 10223#기도도 하고 연도도 하구 하먼 조치만 제사지내능 거또 제 아니니께 얼마든지 해래 노코.{기도도 하고 연도도 하고 하면 좋지만 제사지내는 것도 죄 아니니까 얼마든지 하래, 놓고.} 10223#제사지내라고 하드라구 절:두 하고 다:하랴.{제사 지내라고 하더라고 절도 하고 다 하래.} 10223#그래서 잘 지냐 으ㅡㅇ감 지사.{그래서 잘 지내 영감 제사.} 10223#진짜로 자:래디려 애더리.{진짜로 잘 해드려 애들이.} =1#제사지내고 할라머는 돈 심마넌씩 다 가줘와 나안티.{제사지내고 하려면 돈 십만원씩 다 가져와 나한테.} =1#이 일곰녀서시 다 가종게 마나지 나머 도니.{이 일곱 여섯이 다 가져오니까 많지 남아 돈이.} 예,아이고!{예,아이고!} =1#다네 딸덜뚜 내구 이버니두 스리 딸덜뚜 심마넌씩 주구.{다 내,딸들도 내고,이번에도 설날에 딸들도 십만원씩 주고.} =1#손녜딸도 오머서 삼두 사가꾸.{손녀딸도 오면서 인삼도 사갖고 [x오고x].} =1#겨로난 느미 인삼도 항 :각 킁 거 이르기 이마 이.{결혼한 놈이 인삼도 한 곽 큰 것,이 렇게 이만[x한x],이.} =1#항각싸가꼬 오고 돈두 주구 그라더라구.{한 곽 사갖고 오고,돈도 주고 그러더라고.} =1#돈두 성당에다 이르케 바치라구.{돈도 성당에다 이렇게 바치더라고.} =1#빠 :빠던 새 돈 그냥 으냉이서 바꺼가꾸 심마넌 가따 주더라구.{빳빳한 새 돈 그냥 은 행에서 바꿔갖고 십만원 갖다 주더라고.} =1#시집깐 손자사우가.{시집간 손자사위가.} 응 :.{응.} 그러민제 제사 지낼 때 누가 어뜨케 준비하세요?그러면?{그럼 인제 제사 지낼 때 누가 어떻게 준비하세요?그러면?} 10225#하능 거슨 음스근 여그서 다 하지 크나더리랑 나랑 가서 장보기 사다가 메누리더른 바뿌닝까 강 모까 그냥 그라구.{하는 것은 음식은 여기서 다 하지,큰아들이랑 나랑 가서 장 보기 사다가 며느리들은 바쁘니까 강,못 가 그냥 그러고.} 10225#즈더리 하머 엄마 마미 안 든다구 엄마가 다 사오라구 지라랴 내가 버러설 잘모깔 켜써.{자기들이 하면 엄마 마음에 안 든다고 엄마가 다 사오라고 지랄해,내가 버릇을 잘못 가르쳤어.} 10225#나 모단다구 자빠저쓰야는디 다 사다 줘떠니 아 인자 암두 아날라구 지라라네 그래 가꾸.{나 못한다고 자빠졌어야 했는데 다 사다 줬더니 아,이제 아무도 안하려고 지랄하네 그래갖고.} 10225#아 안직까장은 그래두 내가 댕기머서 할마낭게 크나더리 차로 가닝까 차타고 가서 다 사다가 여기다 노무는 애드리 다 와서 햐.{아,아직까지 그래도 내가 다니면서 할 만하니

42 까 큰아들이 차로 가니까 차타고 가서 다 사다가 여기다 놓면 애들이 다 와서 해.} 10225#해서 제사 잘 지내 잘 지냐.{해서 제사 잘 지내,잘 지내.} 다오세요?{다 오세요?} =1#다 오지 딸덜알라 다와.{다 오지 딸들까지,다와.} 금 제사지낼 때 특히 머 하지 마라야 델께 인나요? 특벼리?{그러면 제사지낼 때 특히 뭐 하지 말아야 될 것이 있나요?특별히?} 10225#몰라 하지말꺼슨 머머머 머 아냐?{몰라 하지말아야 할 것은 뭐뭐뭐 뭐 안해?} 10225#큰소리치지 큰소리 내지 마르야지 지산나른.{큰소리치지,큰소리내지 말아야지 제삿 날은.} 10225#조케 하차는 음서글 해노코래또 정성시리께.{좋게,하찮은 음식을 해놓고라도 정성 스럽게.} =1#안지근 애더리 다 차캐서 그냥.{아직은 애들이 다 착해서 그냥.} =1#그냥 마란드꾸 하는 사람 웁:써.{그냥 말 안듣고 하는 사람은 없어.} =1 #그냥 크나덜뚜 지끔 시운 시운 예순 육씨비 다되가는디도.{그냥 큰 아들도 지금 쉰, 쉰,예순,육십이 다 되가는데도.} =1#지금 아오비네 시운 아옵.{지금 아홉이네,쉰 아홉.} =1#아오빈디 냘 모리는 항갑 도라오자나.{아홉인데 내일 모레는 환갑 돌아오잖아.} =1#그래도 으ㅡㄴ :대 그냥 내가 여그서 사라오머서 이 관시기여 이르미.{그래도 여태까지 그냥 내가 여기에서 살아오면서 이,관식이야 이름이.} =1#야 관시가 뭐쫌 하야거따 하머는.{야 관식아,뭐 좀 해야겠다 하면은.} =1#두 :마라나고 차가꼬 즉써과.{두 말 안하고 차갖고 즉시 와.} =1#차캬 함말로 착캬 크나더리.{착해 참말로 착해 큰아들이.} =1#그릉게 성이 그르케 잘 하구 착카닝게.{그렇게 형이 그렇게 잘하고 착하니까.} =1#누가 어떤 노미 뒤쩌니서 막 그냥 머 큰소리 치는 놈 웁:써 읍써 모대.{누가 어떤 놈이 뒷전에서 막 그냥 뭐 큰소리 치는 놈 없어,없어 못해.} 팔람매?{팔남매?} =1#응 팔람매가.{응,팔남매가.} 다나비 잘되네요.{단합이 잘되네요.} =1#이~잘데:안지근 안직까장은.{응,잘돼.아직은 아직까지는.} 조으세요.{좋으세요.} =1#나 주근디는 어짤라나 몰라도.{나 죽은 뒤로는 어찌하려나 몰라도.} 자라실꺼에요.{잘 하실 거에요.} =1#메누리덜뚜 너무 시꾸가 다 잘 두롸써 나는 우리 아덜보덤두.{며느리들도 남의 식구가 다 잘 들어왔어,나는 우리 아들보다도.} =1#큰메누리두 다 교양이꼬 다 이~머꾸 살라구 억 :척씨리께 노력캐서.{큰며느리도 다 교 양있고 다 응?먹고 살려고 억척스럽게 노력해서.} =1#다 즈 아덜딸덜 다 잘 갈켜 노코 다핸는디 두째는 지 지금 두째 딸두 지금 기지배만 두린디 인제 이버니 대아꾜 가는디 부틀라나 어짤라나 몰라.{다 제 아들딸들 다 잘 가르쳐 놓고 다 했는데 둘째는 지,지금 둘째 딸도 지금 계집애만 둘인데 이제 이번에 대학교 가는 데 붙으려나 어쩌려나 몰라.} =1#내녀니 대아꾜 가니까 오리 쎈뿔 고사미니까.{내년에 대학교 가니까 올해 쎈뽈[x여고

43 x]고삼이니까.} 응.{응.} 1.3. 생업 활동 논농사 할머니 논농사에 대해서 여쩌보께요.{할머니 논농사에 대해서 여쭤볼께요.} 10301#응.{응.} 벼에 품종에는 어떵 거뜨리 이써요?벼에 품종.{벼에 품종에는 어떤 것들이 있어 요?벼의 품종.} 10301#베 품징이 여러 가지야 마 :나지이.{벼 품종이 여러 가지야,많지.} 10301#우리는 아끼바리두 해보고.{우리는 추청벼도 해보고.} 10301#이 저 그게 머여 저.{이,저 그게 머야,저.} 10301#아끼바리서보톰 주남벼도 해보고 또 이 아이구 몬:베를 해떠라.{추청벼에서부터 주 남벼도 해보고 또 이,아이고,무슨 벼를 했더라.} 10301#아니여 그릉 건 아내보고.{아니여 그런 것은 안 해보고.} 조생종 머.{조생종 뭐.} 10301#아이고 조생종 이 저 :기.{아이고,조생종 이,저기.} 10301#이 이로파리라나 머 그런 베도 해봐써 이로팔 베.{이,일오팔이라나 뭐 그런 벼도 해봤어 일오팔 벼.} 10301#금방네 생각 할랑게 자란데네.{금방 생각할려니까 잘 안되네.} 그 벼드리 긍까 품종이 왜 그케 틀링 거에요 서로서로?{그 벼들이 그러니까 품종 이 왜 그렇게 다른 거에요,서로서로?} 10301#그게 또 그저니 아끼바리 싸른 밤마또 조코 그냥 차:저 차지고 존디 다런 이 이로 파리라는 싸른 억 :쎠 쪼끄매.{그것이 또 그전에 추청 쌀은 밥맛도 좋고 그냥 찰져 찰지고 좋은데 다른 이,일오팔라는 쌀은 억세(+거칠어)조금.} 10301#그란디 또 그 무슨 벵가 몰르거따 우리가 그저니 한 베는.{그런데 또 그 무슨 벼인 가 모르겠다 우리가 그전에 한 벼는.} #팔광호 이호라구라덩가 머 머라고 하능가.{팔광호 2호라고 그러던가 뭐라고 하는 가.} 10301#나 이 베 이름두 이저 버련네 하도 저기애서.{나 이 벼 이름도 잊어 버렸네,하도 저기해서.} 10301#그런 베는 밤마시 웁써.{그런 벼는 밥 맛이 없어.} 10301#주남베.{주남벼.} 10301#지끔 지끔 우리가 한 베는 지끔 주남벤디 그 베를 낭게 바비 갠찬터라고 지끔 하는 베는.{지금 지금 우리가 한 벼는 지금 주남벼인데 그 벼를 나니까 밥이 괜찮더라고 지금하 는 벼는.}

44 젤 조아요?{제일 좋아요?} 10301#응 조아.{응,좋아.} 10301#엔나렌 아끼바리 싸리 젤 조타 그래써.{옛날에는 추청벼 쌀이 제일 좋다고 그랬어.} [7초] 그러민제 벼농사를 진는 그 순서 이짜나요.{그럼 인제 벼농사를 짓는 그 순서 있 잖아요.} 처 :음부터 인제 끝까지 함번 쭉 예기 좀 해주세요 차레대로.{처음부터 인제 끝까 지 한 번 쭉 얘기 좀 해주세요,차례대로.} 10302#츠 :미는 베농사 질라믄 몯짜리가 제 중:유지 모짜리판.{처음에는 벼농사를 지려면 못자리가 제[x일x]중요하지 못자리판.} #들파니 가서 가따가 종자 뿌리기 저네 판때기 노코 할.{들판에 가서 갖다가 종자 뿌리기 전에 판에 놓고 할 [x못자리x].} 10302#엔나리는 판때기도 안 가찌 판꼬럴 처가꾸 씬나라글 촉:텨가꾸 뿌려써 뿌려 이게 나락 나시로 뿌련는디 지끄믄 기게가 나오니까 인자.{옛날에는 판도 안 갔지,판골을 쳐갖고 볍씨를 싹틔워갖고 뿌렸어 뿌려,이렇게 나락 낱개로 뿌렸는데 지금은 기계가 나오니까 인 제.} #그르게 뿌리능 거슬 페지시켜 뻐리고 파네다 느서 이마큼 촉텨각꾸 노니루 내가. {그렇게 뿌리는 것을 폐지시켜 버리고 판에다가 넣어서 이만큼 싹틔워서 논으로 내어 가.} 10302#그르케 지 짇찌 엔나리는 그릉 게 읍써서 그냥 땅빠다게 뿌려써.{그렇게 지,짓지, 옛날에는 그런 것이 없었어 그냥 땅바닥에 뿌렸어.} 10302#땅이다 뿌려서 모짜리 해서 비니루 씨워가꾸 키워가꾸 뽀바서 시머찌.{땅에다 뿌려 서 못자리해서 비닐 씌워갖고 키워갖고 뽑아서 심었지.} 10302#소니루 다 전부라 가서 뽀바가꾸 모짜리 파늘 뽀바써.{손으로 다 전부가 가서 뽑아 갖고 못자리 판을 뽑았어.} 10302#하기 그:북씨려써 지끔 농사진능 건 앙꺼뚜 아녀.{하기 거북스러웠어,지금 농사짓 는 것은 아무 것도 아니야.} 10302#게 시미 마니 드러찌.{그러니까 힘이 많이 들었지.} 10302#여자드리구 남자드리구 농사일 할라믄 마 :~이 심드 지끄믄.{여자들이고 남자들이고 농사일 하려면 많이 힘들지 지금은.} 10302#일두 읍써 인자 기게가 마낭게.{일도 없어 이제 기계가 많으니까.} 10302#판때기다 가따 느노코 판만 뗘가꾸 가믄 기게가 다 시머주구.{판에다 갖다 넣어 놓 고 판만 떼어갖고 가면 기계가 다 심어주고.} 긍까 인제 볍씨를 뿌려서 그거슬 그냥 땅에다 뿌려서 키워가주구.{그러니까 인제 볍씨를 뿌려서 그것을 그냥 땅에다 뿌려서 키워가지고.} 10302#뽀바써 으~뽀바서 시머써 뽀바서 소니루 다 시머써.{뽑았어,응,뽑아서 심었어,뽑 아서 손으로 다 심었어.} 10302#근디 지그믄 기게루 하니께 판때기다 키워가꾸 판 떠가꾸 가서.{근데 지금은 기계 로 하니까 판에다가 키워갖고 판 떠갖고 가서.} 10302#기게 파니다 올려노먼 자동저기루 시머저 기게가.{기계판에다 올려 놓으면 자동적 으로 심어 줘,기계가.} 농가리 하는 시기느녀?언제 해요?{논ㅁ갈이 하는 시기는요?언제해요?}

45 10302#사월따리.{사월달에.} 10302#사월딸서부텀 하머는 인자 오월 초에 다 시:무야야.{4월 달부터 하면은 인제 5월 초 에 다 심어야 해.} 어떠케 농가리 해써요 그럼?{어떻게 논갈이 했어요,그럼?} 10302#농가리 인자 머 베 논 :디다가 물 마니 모여서 바더 놔:따가.{논갈이 인제 뭐 벼 심 은 데에다가 물 많이 모여 가둬 놨다가.} 10302#기게로 갈고 그저니는 우리는 소미겨가꾸 소로 가러써.{기계로 갈고,그전에는 우리 는 소 먹여갖고 소로 갈았어.} 10302#우리 으ㅡㅇ감니미 사 :모 논갈러 댕겨서 소루 다 가러찌머.{우리 영감님이 사뭇 논 갈러 다녀서 소로 다 갈았지 뭐.} #소루 갈구 아시 갈구 두번 갈구 시번채는 쓰리고 그르케 가라따.{소로 갈고 애벌 갈고 이듬 갈고 세번째는 써리고,그르케 갈았다.} 10302#아이 암 수랑 움는디는 수랑 인는디는 살살 수랑 표시 해 주야지 소가 모까게 소 빠지니까.{아이 안[xx빠져],수렁 없는 데는 수렁 있는 데는 살살 수렁 표시해 줘야지 소가 못 가게 소 빠지니까.} 10302#심드러찌.{힘들었지.} =1#잘 나와 수랑이 드르가도 소는.{잘 나와 수렁에 들어가도 소는.} =1#잘 나와 우리 소도 보머는 수랑 타두 잘 나와.{잘 나와,우리 소도 보면은 수렁 타도 잘 나와.} =1#응 소 멍청한지 아러도 소가 얼마나 영리하다구.{응,소 멍청한 줄 알아도 소가 얼마나 영리하다고.} =1#야야 한나잘 데서 저 :들파니 가서 이쓰머는.{야야 한나절 돼서 저 들판에 가서 있으 면은.} =1#이 소주글 내가 이구 간다 인자 들루 그라믄.{이 소죽을 내가 머리에 이고 간다 인제 들로 그러면.} =1#크 :먼디서 내 거른자만 봐도 이~메 :하고서 오메 :하고 조아서 그냥.{그 먼데서 내 그림자만 봐도 잉,메 하고서 음메 하고 좋아서 그냥.} =1#우:서 우:서 소가 그 바벌 머글리를 생가앙게 조와가꾸.{웃어 웃어 소가 그 밥을 먹을 일을 생각하니까 좋아서.} =1 #그람 가따 주머는 수:라구 바바구 인자 하라부지꺼아구 가주 가문 하라부지가 술:두 한 잔 따라서 소주 주구.{그럼 갖다 주면은 술하고 밥하고 인제 할아버지 것하고 가지고 가 면 할아버지가 술도 한잔 따라서 소도 주고.} =1#소도 잘 머거 술.{소도 잘 먹어 술.} =1#이~잘 머거 그랴 술.{응,잘 먹어 그래 술.} =1#하냥제기 따라주문 추:욱 빠러머거.{한 양재기 따라주면 쭉 빨아 먹어.} 금 소 뒤에 뭐 메고 이케 가능 거에요?머메고?{그럼 소 뒤에 뭐 메고 이렇게 가 는 거에요?뭐 매고?} 10302#쟁기.{쟁기.} 그서 한 세버는 메여?{그래서 한 세 번은 매요?} 10302#응 세:번 갈지.{응,세 번 갈지.} 10302#아시 가러노코 두벌 가라 노코 인자 시:물떼 데서 그냥 맘물 싹 까러가꾸 쓰:레로

46 쓰:리야지.{애벌 갈아놓고,이듬 갈아놓고 인제 심을 때 돼서 그냥 만물,싹 갈아갖고 써레로 씨리야 하지.} 10302#씨레가꾸 모심 아이구 모심끼 참 힘드러써.{쓰려갖고 모심,아이고,모심기 참 힘들 었어.} 10302#모내기 할라먼 상개월 이상 해써.{모내기 하려면 3개월 이상 했어.} 히 :그르케 오래 해써요?{와,그렇게 오래 했어요?} 10302#이~.{잉.} 10302#상개월 이상 하야 다 시머써.{삼개월 이상 해야 다 심었어.} 10302#근디 지끄문 머 시머따 하문 기게가 이쓰닝게.{근데 지금은 뭐 심었다 하면 기계가 있으니까.} 10302#한 :시:빌 한 이시빌두 다 앙걸리능 거 가터 지끔.{한 10일,한 20일도 다 안 걸리 는 것 같아,지금.} 10302#모덜 심능 거 장꽌 시머.{모들 심는 것 잠깐 심어.} 그럼 모 찐다고 한는데요? 모 모쪼 모를 어트게 찌나요?{그럼 모 찐다고 하는데 요?모,모 쩌,모를 어떻게 찌나요?} 10302#소니루 소니루 뽀바.{손으로,손으로 뽑아.} 그게 모 찌능 거에요?{그게 모찌는 거예요?} 10302#응,모 찌능 거.{응,모 찌는 것.} #모짜리 파니 드르가서 소니루 여자구 남자구 다 뽀바야야.{못자리 판에 들어가서 손으로 여자고 남자고 다 뽑아야 해.} 10302#뽀바서 시머.{뽑아서 심어.} 10302#우리도 헤 :하이구 우리두 퍽 :하루 댕겨써 그거.{우리도,와,아이고 우리도 퍽 하 러 다녔어 그것.} 10302#아침머꾸 모시물 때 데머는 네:시만 데먼 날:샤.{아침먹고 모심을 때 되면은 4시 만 되면 날 새.} 10302#그때 데무는 그라먼 네:시에 이러나서 애들 핵꾜가게 밥 다해서 메겨서 퍼서 주구 서는 한 술 어트게 떠머꾸,그담노니 나가찌.{그때되면 그러면 4시에 일어나서 애들 학교가 게 밥 다 해서 먹여서 퍼서 주고서는 한 술 어떻게 떠먹고,당장 논에 나갔지.} 10302#나가서 모시무루 모짜리판 뽀부루 남자드리 마니 해찌 하기는.{나가서 모심으러 못 자리판 뽑으러,남자들이 많이 했지 하기는.} 10302#그래서 여자더른 인자 남자드리 줄자버 주문 죽 :서서 시먼 나가야지.{그래서 여자 들은 이제 남자들이 줄 잡아 족 서서 심어 나가야지.} 10302#심드러써 나도 머 퍽 마니 심구러 다녀써.{힘들었어,나도 뭐 퍽 많이 심으러 다녔 어.} 물데능 건녀?{물 대는 것은요?} 10302#물 대능 건 옌나리는 비오기만 기달련는디 지끄문 저수지가 이씅게 수리조압 저 무 리 이쓰니까 다 :대 능히 다 댈쑤 이찌.{물 대는 것은 옛날에는 비오기만 기다렸는데 지금 은 저수지가 있으니까 수리조합 저 물이 있으니까 다 대,능히 다 댈 수 있지.} 10302#저거 심:들게 그르케 어려웁께 안지치.{[x그래서들x]힘들게 그렇게 어렵게 안짓지.} 10302#옌나리는 하:널만 바러다보고.{옛날에는 하늘만 바라다보고.} 10302#호맹이 모 해따 호맹이 움는 노는 무룸는 노는.{호미모[x심기x]했다 호미,없는 논

47 은,물없는 논은.} 10302#안저서 호맹이루두 시머써 우리 논도.{앉아서 호미로도 심었어 우리 논도.} 10302#게 막 반매드끼 호맹이루 파가꾸.{그렇게 막 밭 매듯이 호미로 파갖고.} 그래두 자:라요?{그래도 자라요?} 10302#인자 그르케 시머 노문 베 :베 깨도 사람 머꾸 사능 거라.{이제 그렇게 심어 놓으면 배배 꾀여도 사람이 먹고 사는 것이라.} 10302#깨나 깨나서 비마니 오먼 너 언제 그르케 시머떠냐 하구 잘 커 모가 :독캬.{깨어 나,깨어 나서 비 많이 오면 너 언제 그렇게 심었더냐 하고 잘 커 모가 독해.} 그러미제 한 얼마 언제 쯔메 인제 베가 누러케 이글 때까지 기다리능 거에요?계 속 그러케?{그럼 이제 한 얼마,언제 쯤에 인제 벼가 누렇게 익을 때까지 기다리는 거에요? 계속 그렇게?} 10302#그르케서 시머 노:머는 유 치뤌따리 데머는 베:입 다나와 음.{그렇게 심어 놓으면은 6,7월 달이 되면은 벼잎 다 나와,음.} 10302#그때 데머는 이~유월 초 보롬끼 너무문 베안패는 유워룹따고 유월 한 이시빌 깅이 가문 여그서 여서 모가지가 나와 하낙씩 :둘씨기저니 치뤄리는 다 나오지.{그때 되면은 잉, 6월 초 보름께 넘으면 벼 안 패는 6월 없다고 6월 한 20일 경이 가면 여기서 여기서 모가지 가 나와,하나씩 둘씩,그전에 7월이면 다 나오지.} 10302#게 치뤌 이~중숭기 데머는 싹 :패가꾸 발쎄 꼬부라저서 이사기가 노를로를 해질라 구랴 칠파뤄리는.{그렇게 7월 중순 께 되면은 모두 패갖고 벌써 꼬부라져서 이삭이 노릇노 릇해지려고 그래,7,8월에는.} 10302#베만 패문 장꽌 머거 나라근.{벼만 패면 잠깐 먹어 나락은.} [4초] 금 언제 베능 거에요?{그럼 언제 베는 거에요?} 10302#지금 구월 초에는 다 거더가 다야.{지금 9월 초에는 다 걷어가,다해.} 10302#파뤌세고 추수 추수하구 나머는 가:리 파뤌따리는 다 이거 거반 눌누르게 다 이거 가꾸.{8월 세고 추수,추수하고 나면은 가을에 8월달에는 다 익어 거의,노릇노릇하게 다 익 어갖고.} 10302#구월따리는 다 거더드려 기게가 마나니까 장꽈니여 시월 초순까장도 느께 하는 사 라미나 하까 구월따리 다 벼.{9월달에는 다 거둬들여,기계가 많으니까 잠깐이야 10월 초순 까지두 늦게 하는 사람이나 할까 9월달에는 다 베어.} [3초] 타자카능 거는요?{타작하는 거는요?} 10302#타자기 베비능 게 타자긴디 머 그게 끄 들:빼까티서 해가꼬 와뻐리먼 다 끈나지머 옌나리는 타자갈라문 베럴 벼:서 줄가리 처따가 지게루 지비 가주고 홀때로 훌:꾸 슥딸 늑 따를 걸린다 베 함번 할라문 동지스딸까장 훌트야야 옌날 농사는 홀:태질.{타작이 벼 베는 게 타작인데 뭐 그게 끝,들바깥에서 해갖고 와버리면 다 끝나지 뭐,엣날에는 타작하려면 벼를 베서 줄가리 쳤다가 지게로 집에 가져오고 벼훑이로 훑고 3달 4달을 걸린다,벼 한 번 을 하려면 동지섣달까지 훑어야 해,옛날 농사는 벼훑이질.} [3초] 그거 줌 자 예기 좀 해주세요 벼 베서 옌나레 어트게 하셔따고?{그것 좀 자[x세히 x]얘기 좀 해주세요,벼 베서 옛날에 어떻게 하셨다고?}

48 10302#음 음 옌나리 베 벼가꼬 나시루 가서 벼:서 또 들파니다 까라따가 그늠 그냥 거더 울쑤 이써?{응,응,옛날에 벼 베갖고 낫으로 가서 베서 또 들판에다 깔았다가 그놈 그냥 걷 어올 수 있어?} 10302#까른 늠 또 디지부야야.{깐 놈 또 뒤집어야 해.} 10302#벼농 거 그라야 말르지 뒤지버따 어퍼따 해서 무꺼가꾸 지:게루 남자들드리 등지매 서 가주야야 저날러써 저날러 여기까장.{베어 논 것 그래야 마르지,뒤집었다 엎었다 해서 묶어갖고 지게로 남자들이 등짐해서 가지고 와야 해,져 날랐어,져 날라 여기까지.} 10302#우리두 저 :동화동 아페 논 이쓸라문 그거 등지맘번 할라문 도니 얼마나 드르가는 지 아러?{우리도 저 동화동 앞에 논,있으려면 그 등짐 한 번 하려면 돈이 얼마나 들어 가 는지 알아?} 10302#메기능 거뚜 소다리 과노쿠 주야야.{먹이는 것도 소 다리 고아 놓고 줘야 해.} 10302#소 물구지 벽따구 사다가 막 과노코.{소 물구지(+등뼈)뼈다귀 사다가 막 고아 놓 고.} 10302#대가나게 이랑께.{대근하게 일하니까.} [2초] 그래서 지부루 다 가꾸 **?{그래서 집으로 다 갖고 [x오면x]?} 10302#잉,가꾸 오머 훌터찌 인자 훌태루.{응,갖고 오면 훑었지 인제,벼훑이로.} 10302#훌태루 여자더리 인자 노브더가꾸 훌터가꾸 하이튼 시비월딸까장두 훌터 :옌나리 는.{벼훑이로 여자들이 인제 놉 얻어갖고 홅어갖고,하여튼 12월달까지도 훑어 옛날에는.} [4초] 10302#참 :농사지끼 심드러따 아이구.{참 농사짓기 힘들었다,이이고.} 금 훌틍 거 인제 어트게 해요 그담?{그럼 훑은 것 인제 어떻게 해요,그 다음?} 10302#훌틍 거?{훑은 거?} 10302#훌틍 거 인자 퉁거리라구래찌 접때.{훑은 거 인제,통가리라 그랬지 접때.} 10302#마당이다가 광이 웁꾸 우리는 광이 이씅게 기냥 가따 퍼 부찌 머.{마당에다가 광이 없고 우리는 광이 있으니까 그냥 갖다 퍼 부었지 머.} 10302#광이 움는 사람더른 지푸라기루 베 베퉁거리를 여:꺼.{광이 없는 사람들은 지푸라기 로 벼,벼 통가리를 엮어.} 10302#에 조 :케 여꺼 여꺼가꾸 고기다 뚱 :그러케 해노코서는 막 마당이다 노코 퍼번능게 겨 베 퉁거리.{이 좋게 엮어,엮어갖고 거기다 둥그렇게 해놓고서는 막 마당에다 놓고 퍼 붓 는 게 그거야,벼 통가리.} 10302#퉁가리 해노코 도동노미 와서 퍼가 그거또.{통가리 해놓고 도둑놈이 와서 퍼가 그 것도.} 10302#막 자래노문 지비라.{막 잘해 놓으면 짚이라.} 10302#허트란 지번 막 낟 나시루 퉁거리를 싹 :쓰러노코 다머가버려 도독찌래가가.{허술 한 집은 막 낫,낫으로 통가리를 싹 쓸어 놓고 담아가버려,도둑질해서 가.} 10302#차 양서기 싱량이 귀항게.{참,양식이 식량이 귀하니까.} 금 그거를제 그 싸를 아니 그 벼 인제 그거를 훌틍 걸 가주구 그 노나따가 머 머 글 때마다 그케 쩌서 멍는 거에요?{그러면 그것을 이제 그 쌀을 아니 그 벼 인제 그것을, 훑은 것을 가지고 그 넣어놨다가 먹,먹을 때마다 그렇게 찌어서 먹는 거에요?} 10302#그르치.{그렇지.}

49 10302#머 머글때마도 방아까니가 찌:야구 도구때루두 찌:야고 그래찌 머.{뭐 먹을 때마다 방앗간에 가서 쪄야 하고 절구로도 쪄야 하고 그랬지 뭐.} 금 이 마으레 방아깐 이써써요?{그럼 이 마을에 방앗간 있었어요?} 10302#웁:써써.{없었어.} 금 다 도구때로?{그럼 다 절구로?} 10302#아니 지금 조기 가서 쩌오지 시내.{아니,지금 저기 가서 쪄오지 시내.} 아 옌나레도?{아,옛날에도?} 10302#엔:나레도 방아까는 이써써.{옛날에도 방앗간은 있었어.} 10302#저 으~으~시내에 그래서 방아 방아를 가서 찌:루.{저 응,응,시내에 그래서 방아, 방아를 가서 찌러.} 10302#소구룸마 가고 말꾸룸마 가고오고 실:려서 가서 쩌:오구.{소달구지로 가고 말달구지 로 가고 오고 실어서 가서 쪄오고.} 10302#우리는 우리 소가 이쓰니께 가 쩌:다 머꾸 그래써.{우리는 우리 소가 있으니까 가서 쪄다 먹고 그랬어.} [4초] 인제 모내기 하는 방법쭘 자세히 좀 알려주세요.{이제 모내기 하는 방법 좀 자세 히 좀 알려주세요.} 여기 마니 인네 쟁기,극쨍이 이렁 거 이르케 해가주구 하는.{여기 많이 있네,쟁 기,극젱이 이런 것 이렇게 해가지고 하는 [x것x].} 10303#모 시머 노코 모를 다 일딴 시무먼 노늘 지시멀 매야자냐 호매 호미루 가서.{모 심 어 놓고 모를 다 일단 심으면 논을 지심을 매야 하잖아 호미 호미로 가지고서.} 10303#호미루 가서 아시 함벌 매:구 두:벌 매:고 두번가서 또 매:고 세:번 맘무레서 손질하 구 소니루 훕씨려서 풀뽀바 내:구 그라야 인자 베가 요정도 자라서 맘무를 하야 솔차니 커. {호미로 가지고서 애벌 한번 매고 이듬 매고 두 번 가서 또 매고 세 번 만물에서 손질하고 손으로 휩쓸어서 풀 뽑아내고 그래야 이제 벼가 이 정도 자라서 만물해야 어지간히 커.} 10303#그때 데머는 잉 한 맘물하구 한 시빌경 이시빌경 이쓰먼 모가 베가 뽈락뽈락뽈락뽈 락 햐 응?{그 때 되면은 잉 한 만물하고 한 10일경 20일경 있으면 모가 벼가 뽈락뽈락뽈락 뽈락 해,응?} 10303#벰모가지 생길라고 배 불:러 애기 배드끼.{벼의 목이 생기려고 배 불러,아기 배듯 이.} 10303#그라먼자 모기 나와서 패:는 시가네 상개월 걸려 모 시머 노코 모가지 나올라문.{그 러면 이제 목이 나와서 패는 시간에 3개월 걸려 모 심어 놓고 모가지가 나오려면.} 10303#한 상개월 더 걸리야 벰:모가지 보지.{한 3개월 더 걸려야 벼 모가지를 보지.} [3초] 그럼 머 쇠스랑이랑 고무래 가틍 걸로 어트게 해요?{그럼 뭐 쇠스랑이랑 고무래 같은 것으로 어떻게 해요?} 10303#호미루 매써 호미루 호미루.{호미로 맸어,호미로 호미로.} 10303#소시랑이루는 노니나 꾸미까 모는 몬먀.{쇠스랑으로는 논이나 꾸밀까 모는 못 매.} 10303#호미루 매지 남자더리.{호미로 매지,남자들이.} 그리고 줄모 벌모는 머에요?{그리고 줄모,벌모는 뭐에요?} 10303#줄모?줄모는 모쭐로.{줄모?줄모는 못줄로.}

50 10303#모쭐 여짜기서 잡꾸 저짜기서 잡꾸 줄 뗘가꾸 줄모.{못줄 이쪽에서 잡고 저쪽에서 잡고 줄 띠워갖고 줄모.} 벌모는뇨?{벌모는요?} 10303#벌모는 그냥 죽 서서 강각 자버서 시머 나가능 게 벌몬디.{벌모는 그냥 죽 서서 각 각 잡아서 심어 나가는 것이 벌모인데.} 10303#째까난 달갱이는 주를 모다자냐 그릉게 벌모로 그냥 강각 마처가꾸 드러가서 남자 드리 가 다 시머 나와.{작은 다랑이는 줄은 못하잖아 그러니까 벌모로 그냥 각각 맞춰갖고 들어가서 남자들이 가 다 심어 나와.} 이앙기?{이앙기?} 10303#이앙기?이앙기는 고고지.{이앙기?이앙기는 그거지.} 심는 거요?{심는 거요?} 10303#응.{응.} 옌나렌 업써쩌?{옛날에는 없었지요?} 10303#웁:썯찌.{없었지.} [6초] 10303#이양기는.{양기는.} [20초:며느리의 보리타작 이야기] #마당이다 보리타작 할라먼 얼마나 심든지 아냐?{마당에다 보라타작하려면 얼마나 힘든지 아냐?} [11초:며느리의 보리타작 이야기] 금 노네 물 대는 도구드리 이써때요 옌나레는 용두레 마뚜레 차랜물대기 치대기 이렁 거 물대능 걷 에서.{그럼 논에 물 대는 도구들이 있었대요,옛날에는 용두레,맞두레, 차례물대기,치대기 이런 것 물대는 것에서.} 10304#물대능 거?고리바기라구 핟 고리박 고루박찌래서 남자가 저짜기 하나 서서 이짜기 하나 서서 고루바기로도 퍼언는 사라미꼬.{물 대는 것?고루박(+맞두레)이라고 하[x지x],고 루박,고루박질 해서 남자가 저쪽에 하나 서서 이쪽에 하나 서서 고루박으로도 퍼얹는 사람 있고.} 10304#이 발:박꼬 올라가서 물꾸루마루다가 품는 사람두 이써.{이 발 밟고 올라가서 물구 루마(+용두레)로다가 품는 사람도 있어.} 10304#이게 올라가서 자세 물짜세루 이르기 쩐:째서 이케 부짜꾸서는 물 푸무문 글루 따 러 올라가 우리두 그거 해 이써써.{[x이렇게x]올라가서 자새,물자새로 이렇게 끼얹어서, 이렇게 붙잡고서는 물 품으면 그리로 따라 올라가,우리도 그거 [x했어x],있었어.} 그 보는 머에요?보 보?{그 보는 머에요?보,보?} 10304#보?{보?} 물댈 때 보가 이써여?보?{물댈 때 보가 있어요?보?} 10304#보는 두더기 보라고라지 두덕 이게 물가순 두덕 보 :물 다마논.{보는 둔덕이 보라 고 하지,둔덕 이렇게 물 가둔 둔덕 보 물 담아 놓은.} 마뚜레는 머에요 할머니?{맞두레는 뭐에요 할머니?} 10304#마뚜레?{맞두레?} 용두레 맏뚜레.{용두레,맞두레.} 10304#나는 그 말 잘 몰르건네 맏뚜레 용두레는 내가.{나는 그 말 잘 모르겠네 맞두레 용

51 두레는 내가.} [6초] 그럼 차렌물대기?{그러면 차례물대기?} 10304#차렌물 대따구?{차례물 댄다고?} 그렁 거 이쓰세요?차래 물대기 이렁 건?{그런 것 있으세요?차례물대기 이런 것 은?} 10304#차랜물 대는 거슨.{차례물 대는 것은.} 10304#차레차레 대능 거 뽀고 차렌무리라구라지이~.{차례차례 대는 것 보고 차례물이라고 그러지 응.} 10304#자 물두 맘:대로 모때써.{참,물도 마음대로 못댔어.} 10304#한 사래미 대고 나믄 차레로 또 하나가 대:고 또 하나가 대:구 그라지.{한사람이 대 고 나면 차례로 또 하나가 대고 또 하나가 대고 그러지.} 10304#무리 그르게 마니 이써깐디 옌나리?{물이 그렇게 많이 있었을까 옛날에?} [10초:며느리의 차례물대기 이야기] 치대기는녀?{치대기는요?} 10304#시댄다구?{시댄다고?} 치대기.{치대기.} 치대기가 이때요 내리대기 치대기.{치대기가 있대요,내리대기,치대기.} # 네려대기는 우이서버텀 네려 멍능 거고 네려대기구.{내려대기는 위에서부터 내려 먹는 것이고,내려대기고.} 10304#치대기는 뭐 몰로 건네 치대기 마른 뭐뽀고 치대기라고 하나?{치대기는 뭐 모르겠 네,치대기 말은 뭐보고 치대기라고 하나?} [4초] 10304#땅을 누가 치댄다고 하냐?{땅을 누가 치댄다고 하냐?} [11초] 10304#논뚜덕 두러 두렁 싼능 거?논뚜덕?음.{논두덕 두덕,두덕 쌓는 거?논두덕?응.} 10304@ 보 만들 때 어트게 하셔요?할머니도 하셔써여?그런거또?{보 만들 때 어떻게 하 세요?할머니도 하셨어요?그런것도?} 10304#보는 암만드러써 이 저기 노 노니 가서 바리테는 부첟찌.{보는 안 만들었어,이 저 기 노,논에 가서 바리테는 부쳤지.} 10304#그거뽀고 바리테로 부치능 거 치대기라 구라능 게 비따.{그것 보고 바리테로 부치 는 것 치대기라고 그러는가 보다.} 10304#물 머 모빠지게 그냥 논뚜더글 그냥 놔두먼.{물 못,못 빠지게 그냥 논두덕을 그냥 놔두면.} 10304#짝짝짝짝 갈러저서 무리 암 마디덜 아냐.{짝짝짝짝 갈라져서 물이 안,마디지를 안해.} 10304#그렁게 고기다가 사비루 이르케 그냥 소시랑이루 글거오서 사비루 싹싹 해노코서는 발루 칵칵 발버서 사비루 싹싹 문질르구 문질르구 그거뽀구 치대기라고라능 게 비다 바리때 부치능 거.{그러니까 거기다가 삽으로 이렇게 그냥 쇠스랑으로 긁어 와서 삽으로 싹싹 해놓 고서는 발로 콱콱 밟아서 삽으로 싹싹 문지르고 문지르고 그것보고 치대기라고 그러는가 보 다,바리테부치는 것.} [4초]

52 밭농사 그리제 모내기하고서 노네 푸리나면 아까 머 애벌 아시 매고.{그리고 이제 모내기 하고서 논에 풀이 나면 아까 뭐 애벌,애벌 매고.} 10305#음,두벌 매고.{응,이듬 매고.} 10305#두벌 매 아시 아시 매:노코 두벌 매:고 세번채 가서는 맘:무를 해뻐리지 인자.{이듬 매,애벌,애벌 매 놓고 두벌 매고 세번째 가서는 만물을 해버리지 이제.} #소니루 뽀바 그거는 맘무랄 때는 호미질 모대.{손으로 뽑아 그것은,만물할 때는, 호미질 못해.} 그 아페 두버는 호미질 하시고요?{그 앞에 두 번은 호미질 하시고요?} 10305#응.{응.} 10305#함벌 두버른 호미질 해도 맘머런 호미질 해따는 베가 다 주거.{애벌,이듬은 호미질 해도 만물은 호미질 했다가는 벼가 다 죽어.} 10305#뿌리 건디려서 주거 모댜 소니루 훔츠야지.{뿌리 건들여서 죽어,못해 손으로 훔쳐 야지.} 금 풀매능 거 이르케 매능 거 머 한다고 하세요?{그럼 풀매는 것,이렇게 매는 것, 뭐 한다고 하세요?} 10305#호미.{호미.} 김맨다?{김맨다?} 10305#응.{응.} [4초] 지신맨다능 거는녀?{김맨다는 것은요?} 10305#지심도 그랴 지심매러 가자구도 하구 김매로 간다구도 하구 그라는디 요구서는 페 줌말로 지심매러 가자 구래찌 우리 동네서.{김도 그래 지심(+김)매러 가자고도 하고 김매러 간다고도 하고 그러는데 여기에서는 표준말로 지심매러 가자고 그랬지 우리 동네서.} 그르케 마니 쓰셔써여?그마를?{그렇게 많이 쓰셨어요,그말을?} 10305#응 지심매러 간다고 잉.{응,지심(+김)매러 간다고 응.} 그루제 반농사 여쩌보께요 반농사.{그럼 이제 밭농사 여쭤볼께요 밭농사.} 반농사에는 어떵 거 어떵 거 하세요?{밭농사는 어떤 것 어떤 것 하세요?} 10306#반농사 제오 마니야 옌나리는 콩을 마니 시:머써.{밭농사 겨우 많이 해야 엣날에는 콩을 많이 심었어, 10306#지끄믄 꽤두 심꾸 :머 또 하지만 그저니는 콩바티다가 깨를 뿌려써 그냥.{지금은 깨 도 심고 뭐 또 하지만 그전에는 콩밭에다가 깨를 뿌렸어 그냥.} 10306#콩아고 이~서꺼서 나라고.{콩하고,응,섞어서 나라고.} 10306#그래서 꽤쏘기서 하나씩 나머는 그걸 일씸 정성이루 가꿘는디 지그믄 옌날 멍청이 드리 그르케 농사럴 저찌 노인네드리.{그래서 깨 속에서 하나씩 나면은 그걸 일심 정성으로 가꿨는데,지금은 옛날 멍청이들이 그렇게 농사를 졌지 노인네들이.} 10306#지끄믄 그르케 아냐.{지금은 그렇게 안해.} 10306#꽤고 두두렝이구 시두렝이구 깨를 딱 그냥 별또로 가러 그래서 키 키워가꾸 그느물 머꼬 콩은 콩대루 심찌.{깨고 두 두렁이고 세 두렁이고 깨를 딱 그냥 별도로 갈아,그래서

53 키,키워갖고 그놈을 먹고 콩은 콩대로 심지.} 10306#그 꿰쏘기다가 그걸.{그 깨속에다가 그것을.} 10306#콩바쏘기다가 꽤를 느노먼 밤맬라먼 얼 :마나 대가난지 아러어?{콩밭 속에다가 깨를 넣어 놓으면 밭 매려면 얼마나 대근한지 알아?} 10306#우리두 그르케 저 대꼴 바때기 하나 핸는디 꽤도 잘도ㅑ 그른디.{우리도 그렇게 저 댓골 밭 하나 했는데 깨도 잘돼 그런데.} 10306#아이구 그거 맬라문 주거나 그거 키 키우기가 심:드러.{아이고,그것 매려면 죽어나 그것 키,키우기가 힘들어.} 안씸구 그냥 뿌려두 나요?{안심고 그냥 뿌려도 나요?} 10306#다나지 여기저기서.{다 나지 여기저기에서.} [4초] 10306#아 그 그냥 던저 그르갈 때.{아,그 그냥 던져 걸어갈 때.} 10306#콩 콩도 뿌리구 꽤:두 뿌리구.{콩,콩도 뿌리고 깨도 뿌리고.} [5초] 그다메 콩 시무셔꼬 꿰 시무셔꼬 또 어떵 거 하셔써요?{그 다음에 콩 심으셨고, 깨 심으셨고,또 어떤 것 하셨어요?} 10306#콩 꽤 지끔 멍는 파디짜네 팓 :옌나리는 파뚜 만테.{콩,깨,지금 먹는 팥 있잖아, 팥,옛날에는 팥도 많데.} 10306#무 배추넌 머 가으리 하지만 자 여름처리 하능 거슨 인자 반농사 콩 거 주루 여기 는 콩 하고 꽤 하 꽤 그릉 거 시머 먹꼬 들꿰 심꾸 바티 들꿰 심꼬.{무 배추는 뭐 가을에 하지만 인제 여름철에 하는 것은 인제 밭농사 콩,주로 여기는 콩하고 깨하[X고X]깨 그런 것 심어 먹고 들깨 심고 밭에 들깨 심고.} 10306@ 고추도 심꼬요?{고추도 심고요?} 10306#잉 꼬추 심:꼬 꼬추는 당여니 심:꼬 우리는 그저니 좁쌀두 시머 머거써.{응,고추 심 고 고추는 당연히 심고,우리는 그전에 좁쌀도 심어 먹었어.} 10306#좁쌀도 마이 시머써 하라부 하라부지가.{좁쌀도 많이 심었어 할아버,할아버지가.}~ 10306#우리 아부지가 해써 그거는.{우리 아버지가 했어 그것은.} 10306@ 금 가으레 나능 거느뇨?{그럼 가을에 나는 것은요?} 10306#가으레?그그그그 가으레 심넝 거슨 보리심:찌.{가을에?그그그그 가을에 심는 것은 보리 심지.} 10306#가으레는 보리여 보리 보리럴 하먼 여르미 수와기 되지 인자 가으리 시무문.{가을 에는 보리야 보리,보리를 하면 여름에 수확이 되지 인제 가을에 심으면.} 10306@ 감자느녀?{감자는요?} 10306#고구마?하지깜자? 하지깜자는 보미 시머.{고구마? 하지감자?하지감자는 봄에 심 어.} 10306@ 아 그러쿠나.{아,그렇구나.} 10306@ 금 보메 심능 거 머머 이쓰셔써요?{그럼 봄에 심는 것 뭐뭐 있으셨어요?} 10306#보미?보미 심:넝 건 하지깜자도 보미 심:꼬.{봄에?봄에 심는 것은 하지감자도 봄 에 심고.} 10306@ 또 마늘?{또 마늘?} 10306#마늘 꼬추도 보미 시무야야.{마늘,고추도 봄에 심어야 해.}

54 그리고 여르메는?{여름에는?} 10306#여르메는 인자 주루 콩 팓:들깨 그렁 거시 여르미 심찌.{여름에는 인제 주로 콩, 팥,들깨 그런 것이 여름에 심지.} 가으레느녀?{가을에는요?} 10306#가:리는 거더 디리지 머 인자 시뭉 거.{가을에는 걷어 들이지 뭐,인제 심은 것.} 10306#가:리는 인자 보리빼끼 안 시머 구월따리 시월따리 보리.{가을에는 인제 보리밖에 안 심어 9월달에 10월달에 보리.} 그러면제 이케 시절 마춰서 어터케 심는지 어트케 진는지 바슬 그거쫌 예기 좀 해 주세요 처음부터.{그럼 이제 이렇게 시절 맞춰서 어떻게 심는지 어떻게 짓는지 밭을 그것 좀 얘기 좀 해주세요 처음부터.} 10307#심:능 거?{심는 것?} 봄부터.{봄부터.} 10307#보미부툼 심:능 거?{봄부터 심는 것?} 뭐 심꼬 어트게 거두구 또 머심꼬 어트게 거두구 이렁 거.{뭐 심고 어떻게 거두고 또 뭐 심고 어떻게 거두고 이런 것.} 10307#젤 먼저 심넝 거선 보미는 머 바티다 심넝 거시 그거 심찌머.{제일 먼저 심는 것은 봄에는 뭐 밭에다 심는 것이 그것 심지 뭐.} 10307#마늘 꼬추 던저노코 그 가꾸구 나중 그 다미.{마늘,고추 던져 놓고 그거 가꾸고 나 중,그 다음에.} 어트게 어트게 하세요?{어떻게 어떻게 하세요?}, 10307#앋 시머 그냥 뿌려 옌나리는.{아,심어 그냥 뿌려 옛날에는 #저 지끄밍게 꼬추두 이게 종자를 해서 하지만 옌나리는 씨:루 뿌려써 바티다가 골 타구.{저,지금이니까 고추도 이렇게 종자를 해서 하지만 옛날에는 씨로 뿌렸어 밭에다가 골 을 타고.} 10307#씨루 주:욱 뿌려가꾸 나먼 두문두문두문 가꺼노코 따다먹꼬.{씨로 죽 뿌려갖고 나면 드문드문드문 가꿔놓고 따다 먹고.} 10307#보으 콩두 그르카구.{**콩도 그렇게 하고.} 10307#지끄믄 콩 씨:두 비싸구 이~?그르케 마니 아나구선 냥 다 시:머가꾸 멍는디 옌나리 는 바시 마나니까 다:뿌려써 우리두 뿌려서 해머거써.{지금은 콩씨도 비싸고 응?그렇게 많 이 안하고서는 그냥 다 심어갖고 먹는데 옛날에는 밭이 많으니까 다 뿌렸어 우리도,뿌려서 해먹었어.} 그러민제 풀 나면 풀도 뽑고?{풀나면 풀도 뽑고?} 10307#그려 뽑꼬.{그래,뽑고.} 소느로?{손으로?} 10307#거 매:주고 호미가꾸 가서.{그것 매주고 호미 갖고 가서.} 그 다메 부굴 도두 도둬따고 하는데 북또다따 이게 머에요?{그 다음에 북을 돋우, 돋웠다고 하는데 북돋았다 이게 뭐예요?} # 부또다따 부또둬따고 하능 거슨 매머서 인자 도둘꺼뚜 이꾸 안 도둘꺼꾸 이찌 이~?{북돋았다,북돋았다고 하는 것은 매면서 인제 북돋을 것도 있고 안 돋울 것도 있지, 응?} 10307#곡썩글 매다가 붇또꾸 하머는 그 거시기는 부또다주야야 꼬추.{곡식을 매다가 북돋

55 고 하면은 그 거시기는 북돋워주어야 해,고추.} 10307#꼬추 그릉 거슨 북또다서 잘 키우야 하고.{고추 그런 것은 북돋아서 잘 키워야 하 고.} 10307#콩은 그냥 그릉 거 안 붇 안 도다도 잘 커.{콩은 그냥 그런 것 안,북 안 돋아도 잘 커.} 부똔능 게 머하능 거에요?{북돋는 것이 뭐하는 거에요?} 10307#이 곡써기 시:문디 이르케 도다 주능 거여 그게 안 자빠지게.{이 곡식을 심은데 이 렇게 돋아 주는 거야,그게 안 넘어지게.} 흐그로?{흙으로?} 10307#응 흐기로.{응,흙으로.} 사이지끼 사이사이 진는 게 사이지끼저?{사이짓기,사이사이 짓는 게 사이짓기죠?} 10307#음 사이사이 진능 거?{음,사이사이 짓는 것?} 이렁 거는 어떵거 해요?{이런 것은 어떤 것 해요?} 10307#사이지끼가.{사이짓기가.} 콩 여페다 머 심꼬 이러능 거요?{콩 옆에다 뭐 심고 이러는 거요?} 10307#콩 여피다 심넝 거?{콩 옆에다 심는 것?} 10307#그저니는 그 사이사이 심능 거 들깨두 그냥 이르케 바 거시기 하니께 마니 별또로 롤 이르케 아내써 지끄믄 별또로 그르카지만.{그전에는 그 사이사이 심는 것 들깨도 그냥 이렇게 밭 거시기 하니까 많이 별도로 안했어,지금은 별도로 그렇게 하지만.} 10307#콩 소기다가 사 :이사 :이 드문 :드문 :시머서 해머거써.{콩 속에다가 사이사이 드문 드문 심어서 해 먹었어.} 10307#잘데 그 눔도 더 잘데야.{잘돼,그놈도 더,잘돼.} 10307#그릉게 마니는 모다고.{그러니까 많이는 못하고.} 10307#바티 댕겨서 그거 빌라먼 아주 지라리여 아유 메 심니 쪼차 댕이머서.{밭에 다녀서 그것 베려면 아주 지랄이야 아휴,몇 십 리 쫓아 다니면서.} [3초] 그러면제 가으레 다 거더드리능 거 방버비 다 틀리자나요 할머니 곡씩마다 그걷 쫌 말쓰매주세여.{그러면 이제 가을에 다 걷어들이는 것 방법이 다 다르잖아요 할머니 곡식 마다,그것 좀 말씀해 주세요.} 10307#가:리 거더디리는 방버비 젤 마니 빨리빨리 잘 잉능 거시 창꿰여.{가을에 걷어들이 는 방법이,제일 많이 빨리빨리 잘 익는 것이 참꽤야.} 10307#창꿰 먼저 비:고 고 콩쏘기 드르가서 창꿰 다 벼:내고 콩거더디리고 낭거지는 들꿰 비:고 메뻔가야야.{참깨 먼저 베고 그 콩속에 들어가서 참깨 다 베어내고 콩 걷어드리고 나 머지는 들깨 베고 몇 번 가야해.} [3초] 그다메 고고마도 캐고.{그 다음에 고구마도 캐고.} 10307#그르치 고고마 인자 처:리 오기저니 캐야지 인자 고구마 시머따가.{그렇지,고구마 인제 서리 오기 전에 캐야지,고구마 심었다가.} 10307#근데 옌날사람더른 여기 그저니 우리 농사질띠기도 고고마 농사 가틍 건 마 :니덜 자란저써.{근데 옛날 사람들은 여기 그전에 우리 농사질 적에도 고구마 농사 같은 것은 많 이들 잘 안졌어.}

56 10307#우리 우리 바티다가 우리가 마니 저서 막 캐 디리고 그랜는디.{우리 우리 밭에다가 우리가 많이 져서 막 캐 들이고 그랬는데.} 10307#써그닝까 고고마를 가따가 시머노먼 괄리하기가 대가냐.{썩으니까,고구마를 갖다가 심어 놓으면 관리하기가 대근해.} 10307#그 하라부지네가 지금 하라부지가 자랴 고구마 농사를.{그 할아버지네가 지금 할아 버지가 잘해,고구마 농사를.} 그런 깜부기는 어트게 해여 깜부기?{그런 깜부기는 어떻게 해요,깜부기?} 10307#깜:비기?보리바티 깜:비기지.{깜부기?보리밭에 깜부기지.} 10307#고고 오트갸 머 뽀불쑤두 웁꾸 내비러 두찌 머 그저니.{그것 어떻게 해 뭐 뽑을 수 도 없고 내버려 뒀지 뭐,그전에.} 10307#지끄믄 다 뽀바 내비러라 그라는디 누가 언제 깜비기 뽀부러 댕기냐 바뻐 죽껀는디 내비러 둬써 그냥 이꺼나 말거나{지금은 다 뽑아 내버려라 그러는데 누가 언제 깜부기 뽑으 러 다니냐 바뻐 죽겠는데,내버려 뒀어 그냥,있거나 말거나.} # 깜:비기 이써 보리바티 깜비기 새:커망 거.{깜부기 있어,보리밭에 깜부기 새까만 것.} [3초] 10307@ 그럼 맫똘 맫똘로는 머하셔써요?{그럼 맷돌,맷돌로는 뭐 하셨어요?} 10307#매똘?매똘 가꼬 거시기 핻찌.{맷돌?맷돌 갖고 거시기했지.} 10307#콩도 콩국쑤 콩 저 두부 해머글라믄 엔나리 지비서덜 매똘로 일 하구 밀:도 가러서 여 기게가 지대로 저기 하니께 옌나리는 기게두 웁써가꾸 매:또리다 가러가꾸 거시기두 하 데 밀:까루두 맨들데.{콩도 콩국수,콩,저 두부해 먹으려면 엣날에 집에서들 멧돌로 일하고 밀도 갈아서 이 기계가 제대로 저기하니까 옛날에는 기계도 없어갖고 맷돌에다 갈아갖고 거 시기도 하데,밀가루도 만들데.} 10307#엄미봉게 매똘로 가러가꼬.{어머니 보니까 맷돌로 갈아갖고.} [3초] 10307#근데는 그거는 우리 시대는 매:똘로 그르케 안 가러써 얼마.{근데 그것은 우리 시대 는 맷돌로 그렇게 안 갈았어 얼마.} 10307#다 방아까니 댕기머서 해찌.{다 방앗간에 다니면서 했지.} 10307#엔 :날 노인네드리 우리 훋 쩌 노인 우리 엄니 잡쑨 나이 마니 잡쑨 양반덜 지끔 배 기살 너문 니더리 매똘로 가러서 그거또 해따.{옛날 노인들이 우리 [X훨씬X]저,노인,우리 어머니 잡수신,나이 많이 잡수신 양반들 지금 100여살 넘은 이들이 맷돌로 갈아서 그것도 했다.} 10307#우리 시저리는 매똘 웁써써 요기 이동네두.{우리 시절에는 맷돌 없었어,여기 이 동 네도.} 10308@ 인제 보리 보리하구 밀 종뉴 어떵 거 어떵 거 인나요?{이제 보리,보리하고 밀 종 류 어떤 것 어떤 것 있나요?} 10308@ 보리엔 어떤 종뉴?{보리에는 어떤 종류?} 10308#쌀보리 꺼뽀리.{쌀보리,겉보리.} #보리는 안질뱅이 보리도 이꼬 키큰 보리두 이꼬 보리도.{보리는 앉은뱅이 보리도 있고 키 큰 보리도 있고 보리도.} 10308@ 머가 틀려요?{뭐가 달라요?}

57 10308#틀리능 거시 꺼 이 키 큰 보리를 하머는 바티다가 시무머는 바라미 분다던지 비바 람 때리고 하머는 어퍼지는 종조가 마나니께 안질뱅이 보리를 하머는 쪼마나니 딱:따랑게 안 자빠지더라구.{다른 것이 꺼,이 키 큰 보리를 하면은 밭에다가 심으면은 바람이 분다든 지 비바람 때리고 하면은 엎어지는 종자가 많으니까 앚은뱅이 보리를 하면은 작고 단단하니 까 안 넘어지더라고.} 10308#그거시 왜정시대 일본싸라미 나와써 그 안질뱅이 보리가틍 거설.{그것이 왜정시대 일본사람이 [x가지고x]나왔어,그 앉은뱅이 보리같은 것을.} 10308#자기네레 나라서 가좐는지 어짼는지 시:무라구 해서 시:머써.{자기네 나라에서 가져 왔는지 어쨌는지 심으라고 해서 심었어.} 10308#일본넘더리 일본놈드리 하기는 자랴.{일본놈들이 일본사놈이 하기는 잘해.} 그럼 마또 조아요?{그럼 맛도 좋아요?} 10308#응 갠차냐 마뚜.{응,괜찮아 못도.} 보리쌀?보리싸른녀?{보리쌀?보리쌀은요?} 10308#보리싸리 보리방아 보리를 찡:거시 보리싸리지 머.{보리쌀이 보리방아 보리를 찐 것이 보리쌀이지 뭐.} 10308#방아 찡 게 쌀보리 쌀보리 꺼뽀리.{방아 찐 것이 쌀보리,쌀보리 겉보리.} 쌀보린 꺼뽀리에요?{쌀보리는 겉보리예요?} 10308#응 쌀보리가 조코 꺼뽀리는 꺼끄레기 마내가꾸 부시기주 대간햐.{응,쌀보리가 좋 고,겉보리는 꺼끄러기가 많아갖고 부수기도 대근해.} 밀 밀종뉴는녀 할머니?{밀 밀종류는요,할머니?} 10308#밀:미:런 키 큰 밀도 이꼬 안질뱅이 밀두 이꼬 그거또.{밀,밀은 키 큰 밀도 있고 앉은뱅이 밀도 있고 그것도.} 10308#근디 키 큰 미:리 이 더 쫄긷쫄기다니 더 마시써.{근데 키 큰 밀이,이 더 쫄깃쫄깃 하니 더 맛있어.} 10308#안질뱅이 미른 키는 쩨까나니 뿌이 :여나니 그른디 밀까루는 그 느미 더 마~이 난다 그리서 마시 드랴.{앉은뱅이 밀은 키는 작고 뿌연하니,그런데 밀가루는 그놈이 더 많이 난 다 그래서 맛이 덜 해.} 10308#그릉게 우리 아부지는 그저니 아나더라구.{그러니까 우리 아버지는 그전에 안하더 라고.} 보리아구 미른 언제 파종 해요?{보리하고 밀은 언제 파종해요?} 10309#또까터 파종 하는 시기가.{똑같아 파종하는 시기가.} 언제?{언제?} 10309#미리 쪼끔 느저 보리보도.{밀이 조금 늦어 보리보다.} 금 보리는 언제 하세요?{그러면 보리는 언제 하세요?} 10309#오월따리 오워리먼 다 보리 하야야 유월딸 오월 초에.{5월달에 5월이면 다 보리[+ 타작]해야 해,6월달,5월 초에.} 10309#오월 초에 보리 모가지 유월따레 하지 지내머는 보리는 다 고시라저.{5월 초에 보 리 모가지 6월달에 하지 지내면은 보리는 다 바스라져.} 어디에따 파종 해요?보리?{어디에다 파종해요?보리?} 10309#보리 지비 마당이 벼가 벼다가.{보리,집에 마당에 베어,베어다가.} 10309#마당이 가꾸와서 훌터서 막 도리깨로 투디려찌 머.{마당에 갖고 와서 훑어서 막 도

58 리깨로 두드렸지 뭐.} 10309#그란디 나중이는 기게가 나와가꾸 바티서 인자 비여만 놔두 기게가 와서 바서전는 디 지끄믄 바티르 드르가서 나락 삐:는 기게루다가 보리도 막 비:데 나 저:놀로가뜨니.{그런 데 나중에는 기계가 나와갖고 밭에서 인제 베어만 놔도 기계가 와서 부셔줬는데 지금은 밭 에로 들어가서 나락 베는 기계로다가 보리도 막 베데,나 저 놀러갔더니.} 금 보리를 오월 오월딸쯔메 바테다가 이르케?{그럼 보리를 5월,5월달쯤에 밭에다 가 이렇게?} 10309#오월딸.{5월달.} 미른?{밀은?} 10309#이~?{응?} 밀.{밀.} 10309#미:리나 보리나 항가지여 다 그거떨.{밀이나 보리나 한가지야,다 그것들.} 그거뚜 바테다 해요?{그것도 밭에다 해요?} 10309#잉.{응.} 두개 다 바테다?{두개 다 밭에다?} 10309#이~바티다 이~바티다 하지.{응,밭에다,밭에다 하지.} [6초] 그럼 보리바타고 밀바슨 멀 :사용 해서 가라요?{그럼 보리밭하고 밀밭은 뭘 이용 해서 갈아요?} 10310#보리바티 밀바슨 머 엔나리는 그게 머여 비:루가 션차나니께 테비를 마니 해가꾸 사무 테비를 바티다가 내서 가러써 그랜는디.{보리밭에 밀밭은 뭐 옛날에는 그게 뭐야 비료 가 시원찮으니까 퇴비를 많이 해갖고 사뭇 퇴비를 밭에다가 내서 갈았어 그랬는데.} 10310#나중이는 비루를 마니 왜정시대 일본 싸람드리 마니 주드라고.{나중에는 비료를 많 이 왜정시대 일본사람들이 많이 주더라고.} 10310#고기 밀 밀받 보리받 주라구 그래서 그렁 걸로 사용아구 인자.{거기 밀 밀밭 보리 밭 주라고 그래서 그런 걸로 사용하고 이제.}: 10310#해방 데쿠는 머 자기 맘대루 머 하는디 지끄믄 싱:량이 마낭게 보리를 누가 가러 그역씨러서.{해방 되고는 뭐 자기 맘대로 뭐 하는데 지금은 삭량이 많으니까 보리를 누가 갈아 고역스러워서.} 10310#하나 앙:가러 지발 가르래도 반:무거 나자빠저도 앙가러.{하나 안갈아,제발 갈으라 고 해도 밭 묵어 나자빠져도 안 갈아.} 10310#받 지끔 다 무거찌 머.{밭 지금 다 묵었지 뭐.} #앙:앙:가러 구차나다고 앙갈자녜 우리동네 싸람두 이~?{안,안 갈아 귀찮다고 안 갈잖아,우리동네 사람도,응?} 10310#보리를 가러가꼬 이~?{보리를 갈어갖고 응?} 10310#반미시래두 하고 그거 보리 쪼곰 가르야 세상 구차나자냐 기게 그만 이~?.{밭매기 라도 하고 그거 보리 조금 갈아야 세상 귀찮잖아,그게 그만,응?} 10310#비싸기는 몰 비싸 그까진 늠 보리가 머 마니 나오간디?{비싸기는 무얼 비싸 그까짓 놈 보리가 뭐 많이 나올까?} [3초] 10310#아 그게 마니 쑤와기 나오냐 나락치름?{아,그게 많이 수확이 나오냐 나락처럼?}

59 10310#찌끔빼끼 더나와?그럼.{조금밖에 더 나와?그럼.} 10310#그 하기만 그여카지 여 바떨 다 무거도 보리 하 :나더 아나자냐.{그 하기만 고약하 지,여기 밭들 다 묵어도 보리 하나도 안하잖아.} 10310#절루 강게는 보리 마니 하더라.{저기로 가니까는 보리 많이 하더라.} 10310#절라두 미티로 그럼.{전라도 밑으로,그럼.} 10310#절라도는 마니 하구 저 오디 놀로가서.{전라도는 많이 하고 저 어디 놀러가서.} 10310#음 이앙기루 다 빈댜 그때 강게 그때 고기싸람 전 :부라 보리 미란 절라도가 마니 햐.{응,이앙기로 다 벤대,그때 가니까 그때 거기 사람 전부 다 보리 밀은 전라도가 많이 해.} 10310#경상도 쪼기루 절라도 쪼기루가 나 놀로가서 그때 봉게 마 :니 하더라구 요기는 아 무도 하는 사라미 읍써.{경상도 쪽으로 전라도 쪽으로가,나 놀러가서 그때 보니까 많이 하 더라고,여기는 아무도 하는 사람이 없어.} 인제 겨울처레 보리를 발버요 할무니?{이제 겨울철에 보리를 밟아요 할머니?} 10311#응.{응.} 그거쫌 예기 해주세요 어트케 하능 거에요?{그것 좀 얘기해주세요 어떻게 하는거 에요?} 10311#보리가 겨울처리는 밤는 거시 나두 보리밥 발부러두 댕기구 아이구 하기시러서 막 도망두 가구 그래써 아부지가 보리밥 빨부라문.{보리가 겨울철에는 밟는 것이 나도 보리밭 밟으러도 다니고,아이고,하기 싫어서 막 도망도 가고 그랬어,아버지가 보리밭 밟으라고 하면.} 10311#이케 어:러가꾸 추먼.{이러케 얼어갖고 추우면.} 겨울철 보리바끼 하능 거.{겨울철 보리밟기 하는 것.} 10311#보리 바:끼는 이~이때 동기리 스딸 이게 십 시비뤌 시비월 때 이르케 얼부푸구 추 머는 바시 들뜨그든 그러머는자 슬:세고 나므는 땅이 풀리자나.{보리 밟기는 잉,이때 동지 섣달 이게 십,11월,12월달에 이렇게 얼부풀고 추우면 밭이 들뜨거든,그러면은 인제 설 쇠 고 나면은 땅이 풀리잖아.} 10311#그러먼 기게 암:발버 주문 주:거 다 누르게 말러 그렁게 이때 데먼 인자 보리 싹: 올라올 때 지끔 보리 보름세:고 나므는 정월따리 땜 데먼 보리밥 빱끼는 한차미여.{그러면 그게 안밟아 주면 죽어,다 누렇게 말라,그러니까 이때 되면 이제 보리가 싹 올라올 때 지 금 보리 보름 쇠고 나면은 정월달에 쯤 되면은 보리밭 밟기는 한참이야.} 10311#발버주야야 가서.{밟아줘야 해 가서.} 10311#잘강잘강잘강 발버 주머는.{잘강잘강잘강 밟아 주면은.} 10311#읻 땅이 착:가랑게 비가 와서.{[x이렇게x]땅이 착 가라앉게 비가 와서.} 10311#이~마니 비와가꾸 땅이 이케 착:가란질 때는 별게 아닌디 비 안오구 눈:와가꾸 인 자 부푸루머는 그게 둥둥 뜨더라구 그래 가서 발부야야.{응,많이 비와갖고 땅이 이렇게 착 가라앉을 때는 별게 아닌데 비가 안오고 눈와갖고 인제 부풀면은 그게 둥둥 뜨더라고 그래 가서 밟아야 해.} 보리밥끼 할 때 머 이케 막 특뼈란 행사가틍 거 이써써요?{보리밟기 할 때 뭐 이 렇게 막 특별히 행사 같은 것 있었어요?} 10311#웁써써 그냥 가서 시꾸더리 발버찌 몰라 이 동네는 행사 그릉 거 웁써.{없었어,그 냥 가서 식구들이 밟았지,몰라 이 동네는 행사 그런 것 없어.}

60 10311#저저 마 :니하는 절라도 끔방이나 행사를 하나 어쩌나 몰라두 여기는 아내 자 자기 네 자기네 지비 시꾸덜찌리 가서 바꼬오고 그래찌.{저 많이 하는 전라도 근방이나 행사를 하나 어쩌나 몰라도 여기는 안해 자기네 자기네 집 식구들끼리 가서 밟고 오고 그랬지.} 할머니 보리박끼 노래는 아세요?{할머니 보리밟기 노래는 아세요?} 10311#몰 :라 그릉 거는 아내떠이~없어.{몰라,그런 것은 안했더니 없어.} 10311#이 동네는 아내서 몰라.{이 동네는 안해서 몰라.} 10311#그 어울려 댕이머서 하는 사람더른 그르케 하나 어쩌나 몰라두.{그 어울려 다니면 서 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하나 어쩌나 몰라도.} 밀방아아고 보리방아 찐능 거 어트게 하는지 좀 예기 해 주세요.{밀방아하고 보리 방아 찧는 것 어떻게 하는지 좀 얘기해 주세요.} 10312#밀방아 보리방아 찐능 거 기게로 가서 찐느ㅡ 그 지끄믄 기게가 이씅게 기게로 찐 는디 옌나리는 기게 웁쑬 때는 확또기다가 도구때로다 찌어서 찌언는디.{밀방아,보리방아 찧는 것 기계로 가서 찧는,그 지금은 기계가 있으니까 기계로 찧는데 옛날에는 기계가 없 을 때는 절구통에다가 절굿공이로 찧어서,찧었는데.} 10312#함 :버니 찌어서는 몸머거.{한 번에 찧어서는 못 먹어.} #함:번 부꾸 찌어서 저가 후루루루룰 날더락 쩌가꾸 싹:마당이다 너르야야.{한 번 붓고 찧어서 겨가 후루루루룩 날도록 찧어갖고 싹 마당에다 널어야 해.} 10312#아시 쩌서 마당이다 마당이다 너러서 말르머는 인자 그느믈 팍팍 또 시러서 저 껍 떼기 까불러 내비리구 물부꾸 또 쩌 그럼 대껴.{아시 찧어서 마당에다 마당에다 널어서 마 르면은 인제 그놈을 팍팍 또 쓸어서 겨 껍데기 까불어 내버리고 물 붓고 또 찧어,그럼 닦 여.} 10312#그래가꾸 보리싸리 나오더라구 쩌:서 그르케서 머거써 아이구!{저 껍데기 보리 쌀이 나올대가지 찧어서 그렇게 해서 먹었어 아이고!} 10312#그른 얘기 하지두 마러 심드러써.{그런 얘기 하지도 말아 힘들었어.} 10312#징그러 그런 예기 하믄.{징그러 그런 애기하면.} 그 다메 이제 할머니 혹씨 밀서리 해보셔써요?밀서리?{그 다음에 이제 할머니 혹 시 밀서리 해보셨어요?밀서리?} 10313#응 밀:끄너다가 밀서리 해서 막 치 그냥 마당이다 노코 궈가꾸 비벼서 까머그먼 데 :게 마시따.{응,밀 끊어다가 밀서리 해서 막 치,그냥 마당에다 놓고 구워갖고 비벼서 까 먹으면 되게 맛있다.} 10313#참 :말로 마시써 그거 미:런 더.{참말로 맛있어 그거 밀은 더.} 함번 하 콩서리나 머 닥써리 이렁 건 아나셔써요?{한번 해,콩서리나 뭐 닭서리 이런 것은 안하셨어요?} 10313#왜 :콩도 뽀바가꾸 바티서 안자서 궈 머거도 그냥 인저 으ㅡㅇ감 지게지고 콩뽀부 러 가머는 마 한 :잔 뽀바가꼬 지게미티다가 불질러가서.{왜 콩도 뽑아갖고 밭에서 앉아서 구워 먹어도 그냥 이제 영감이 지게지고 콩뽑으러 가면,막 한 단 뽑아갖고 지게 밑에다가 불질러서.} 10313#콩이 투트트트트트 어지가니 그릉 거 궈서 꾸지먼 머꼬서나 안지서 콩뽀바가꼬 오 고 콩서리 마니 해머거써.{콩이 툭툭툭툭툭툭 어지간히 그런 것 구워서 구워지면 먹고서는 앉아서 콩 뽑아갖고 오고 콩서리 많이 해 먹었어.} 10313@ 그럼 머 닥써리는 아나셔쬬?{그럼 뭐 닭서리는 안하셨지요?}

61 10313#닥써리?그렁 건 여장게 아나지.{닭서리?그런 것은 여자니까 안하지.} 남자드른 마니 해여?{남자들은 많이 해요?} 10313#그럼 하지 자바다 궈 먹찌.{그럼 하지 잡아다 구워 먹지.} 또 다른 서리 머 하셔써요?{또 다른 서리 뭐 하셨어요?} 10313#아:응.{아니.} 그렁 검만?미리랑 콩?{그런 것만?밀이랑 콩?} 10313#외 바티 가서 그거.{외 밭에 가서 그것.} 우리받 가서?{우리밭 가서?} 10313#응.{응.} 차매서리 수박써리 이렁 거는녀?{참외서리 수박서리 이런 것은요?} 10313#그 여자가 그릉 건 아냐.{그 여자가 그런 것은 안해.} 10313#머시매더른 댕기머서 해찌.{남자애들은 다니면서 했지.} 금 보리찌파고 벼찌파고 멀 만들쑤 이써요?그렁 걸로?{그러면 보리짚하고 벼짚하 고 무엇을 만들 수 있어요?그런 것으로?} 지브로.{짚으로.} 10314#지븐.{짚은.} 보리나 밀로 밀찌브로.{보리나 밀로 밀짚으로.} 10314#밀때는 엔나리 도링이 여꺼써 도링이 도링이라고 이 베니루가 웁쓰니까 비가 오머 는 모를 시무러 가던지 머를 하던지 하믄 더:꾸 나갈께 업써서 밀찌비루 잘 :여꺼노문 도링 이가 데게 조아.{밀대는 옛날에 도롱이 엮었어,도롱이 도롱이라고,이 비닐이 없으니까 비 가 오면은 모를 심으러 가든지 뭐를 하든지 하면 덮고 날 것이 없어서 밀짚으로 잘 엮어 놓 으면 도롱이가 엄청 좋아.} 10314#그릉 걸루 등어리다 어꼬 밀찝모자 쓰구 그라구서는 논 바테가 이라루 가찌.{그런 것으로 등허리에다 얹고 밀짚모자 쓰고 그러고서는 논밭에 가 일하러 갔지.} 금 비 안새요?{그럼 비 안새요?} 10314#응 안:샤:.{응,안새.} 10314#안드르가 잘:역꺼나가 안 안샤:그르케.{안 들어가 잘 엮어놔서 안,안 새,그렇게.} 10314#밀찝 밀찌비루 잘:여꺼노문.{밀짚,밀짚으로 잘 엮어 놓으면.} 어트게 만드는지 아세요?{어떻게 만드는지 아세요?} 10314#아 나도 몰라 이느느 우리 우리 아부지가 잘:여꺼서 맨들구 그릉 거 해찌 우리 으 ㅡㅇ감또 잘 모댜.{아 나도 몰라,잉잉잉 우리 우리 아버지가 잘 엮어서 만들고 그런 것 했 지,우리 영감도 잘 못해.} 싱기하네 머 곤충 집또 만드러 줘써요 그렁 거를?{신기하네,뭐 곤충집도 만들어 줬어요,그런 것을?} 10314#응?{응?} 곤충집.{곤충집.} 10314#집?{집?} 곤충 지블 만드러 줘써여?{곤충 집을 만들어 줬어요?} 10314#아~이.{아니.} 금 방석가틍 건?{그럼 방석같은 것은?} 10314#응 방서근 밀때 방서기니 그거 깔고 놀 떼 읍씅게 밀때 방석 맨드러 노문 데게 셔:

62 나니 조아 여르미 끌코 댕기매 놀기도 밤먹끼도 조코.{응,방석은 밀대 방석이니,그것 깔고 놀 데 없으니까 밀대 방석 만들어 놓으면 되게 시원하니 좋아,여름에 끌고 다니며 놀기도, 밥 먹기도 좋고.} 10314#마당이다 까러노코 밀찝빵석.{마당에다 깔아놓고 밀짚방석.} 10314#그렁 걸 만들러써 만드러선.{그런 것을 만들었어,만들어서는.} 10314#나는 암만드러찌만 우리 아부지가 만들구 우리 으ㅡㅇ감탱이두 만들구 으ㅡㅇ감니 미 눈썰미가 이써서 아내봐써도 와서 하능 거 이로케 보고 알케 중게 자랄더라구.{나는 안 만들었지만 우리 아버지가 만들고 우리 영감도 만들고 영감님이 눈썰미가 있어서 안해봤어 도 와서 하는 것 이렇게 보고 알려 주니까 잘 알더라고.} 10314#삼태민도 맨들구.{삼태기도 만들고.} 어트게 만드는 주 아세요?할머니는 방석?{어떻게 만들는 줄 아세요?할머니는 방 석?} 10314#몰라 나는 머 여버여버 여벌로 바찌 머.{몰라 나는 뭐 곁다리,곁다리,곁다리로 봤 지 뭐.} 10314#거 안저서 산내끼 꿔가꾸 죽죽 영능 검만 바찌.{거기 앉아서 새끼 꽈갖고 죽죽 엮 는 것만 봤지.} 금제 고추 할머니 어트게 농사지세요?{그럼 이제 고추,할머니 어떻게 농사 지세 요?} 10315#응?{응?} 농사질 때 방법 고추.{농사질 때 방법 고추.} 10315#꼬추?{고추?} 10315#그저니는 바티다가 막.{그 전에는 밭에다가 막.} 10315#박꼴.{밭골.} 10315#보리갈디끼 가러가꾸 고추나무 심.{보리 갈 적에 갈아갖고 고추나무 심[x지x].} 10315#나무 꼬추가 마니 날꺼 아녀 인자 씨럴 뿌리문?{나무 고추가 많이 날꺼 아냐 인제, 씨를 뿌리면.} 10315#그라믄 싹 :소까가꾸 더문더문드문 두고 우리가 핸는디 지끄믄 모를 버가꾸 그르케 시무니까 하나하나 함:포기씩 함:포기씩 시뭉게 씨도 마니 안드러가고.{그러면 싹 솎아갖 고 드문드문드문 두고 우리가 했는데 지금은 모를 부어갇고 그렇게 심으니까 하나하나 한 포기씩 한 포기씩 심으니까 씨도 많이 안 들어가고.} 10315#모버따가 파종하는디 이 동네 싸람드른 모 그르케 할중도 몰르고 사다 시머 사다. {모 부었다가 파종하는데 이 동네 사람들은 뭐 그렇게 할 줄도 모르고 사다 심어 사다.} 10315#잘 하는 사람네 지비서 사다가.{잘 하는 사람네 집에서 사다가.} [3초] 그래서 인제 가으레 여르면 따가주구 머 말려서 노코 그르케 해요?{그래서 이제 가을에 열으면 따가지고 말려서 놓고 그렇게 해요?} 10315#응 응.{응 응.} [5초] 옥쑤수 옥쑤순 어트게 해요?{옥수수 옥수수는 어떻게 해요?} 10315#옥쑤수?옥쑤수눈 알맹이 옥쑤수 따가꼬 시무문 잘대.{옥수수?옥수수는 알맹이 옥 수수 따갖고 심으면 잘돼.}

63 10315#아무데나 시머도 잘 여러 그거.{아무데나 심어도 잘 열어 그것.} 하나씩 시머요?{하나씩 심어요?} 10315#응 항 구뎅이 두 개씩 세 개씩 지버너.{응,한 구덩이에 두 개씩 세 개씩 집어 넣 어.} 10315#서너개씩 느두 갠차냐.{서너 개씩 넣어도 괜찮아.} 금 자라나면 인제 그냥 그대로 내비둬요?{그러면 자라나면 인제 그냥 그대로 내버 려둬요?} 10315#응,비루 줌 주구.{응,비료 좀 주고.} 10315#비루주구 키우머는 그건 잘 여러.{비료 주고 키우면 그건 잘 열어.} 10315#베랑 머 약뚜 아내두 데 잘도ㅑ.{별로 뭐 약도 안해도 돼 잘돼.} 비료는 멀 주셔써요?옌나레?{비료는 뭘 주셨어요?} 10315#옌나리? 옌나리도 비루는 나와써 왜정시대도.{엣날에? 옛날에도 비료는 나왔어 왜 정시대도.} 10315#비루줘서 저젇 그 :저네.{비료줘서 저저 그 전에.} 10315#응 우리 아부지 시절이 비루가 귀 :해서.{응,우리 아버지 시절에 비료가 귀해서.} 10315#퇴비루 풀:맨드러 풀:로 그르케 퇴비 해가꾸 줘찌만.{퇴비로 풀 만들어,풀로 그렇 게 퇴비해갖고 줬지만.} 10315#긍게 짐성도 메기구 거르믈 해찌만.{그러니까 짐승도 먹이고 거름을 했지만.} 10315#그저니 잘라와써 비루는 마니 나와 비루 주더라구.{그전에는 잘나왔어 비료는 많이 나와,비료 주더라고.} 10315#우리 아부지쩌기는 나 그랑게 어려쓸 떼기.{우리 아버지 적에는 나 그러니까 어렸 을 적에.} 10315#그때는 비루가 웁씅게 맨 :날 푸를 하더라구 풀.{그때는 비료가 없으니까 맨날 풀을 하더라고 풀.} 10315#푸래서 그냥 말리미다.{풀해서 그냥 등성이에다.} 10315#저런디 들파니다가 그냥.{저런 데 들판에다가 그냥.} 10315#얼 :마를 푸래다 가따 싸 :노문 써 :그믄 그누미루.{얼마를 풀 해다가 갖다 쌓아 놓으 면 썩으면 그놈으로.} 10315#가따가 노니두 느쿠 바티도 느쿠 푸래 삘 뎌미루.{갖다가 논에도 넣고 밭에도 넣고 풀해 풀 두엄으로.} 10315#거북 거북씨려께 지어찌 도라가신 냥반드리.{거북 거북하게 지었지,돌아가신 양반 들이.} 그럼제 땅을 이케 기르며 자라며는 제 여르메 따서 멍는 거에요?{그럼 인제 땅을 이렇게 기르며,자라면은 인제 여름에 따서 먹는 거에요?} 10315#응.{응.} 담배 하셔 해보셔써요?담배?{담배 하셔,해보셨어요?담배?} 10315#담배농사 하내 해봐써.{담배농사 한 해 해봤어.} 그거또 좀 예기애 주세요,어트게 해요?{그것도 좀 얘기해 주세요,어떻게 해요?} 10315#담배 모버가꾸 종묘를 무룰 붜서 바티다 이이게 심는디.{담배 모 부어갖고 종묘를 물을 부어서 밭에다 이,이렇게 심는데.} 10315#여기 토지리 암:만나 자란대더라구.{여기 토질이 안맞나 잘 안 되더라고.}

64 10315 #담배농사 함번 지어따가 그냥 피애 바써.{담배농사 한 번 지었다가 그냥 피해 봤 어.} 10315#그래서 오트게 핸나 그더또 담배농사를 해노머는.{그래서 어떻게 했나,그것도 담배 농사를 해놓으면은.} 10315#건조대가서 거 찌:야야 쩌 찌는 디 가서 따 따로 또 쩌:오야 거 하는디.{건조대에 가서 그것 찧어야 해,쪄 찧는 데 가서 따,따로 또 찧어 와야 그거 하는데.} 10315#아 그거 몰라 으ㅡㅇ가미 그냥 하다가 그냥 하다가 마러써.{아,그것 몰라,영감이 그냥 하다가 그냥 하다가 말았어.} 금 마늘?{그럼 마늘?} 10315#마늘?마느른 지금도 시:머 먹찌.{마늘?마늘은 지금도 심어 먹지.} 어트게 하세요?처으메?{어떻게 하세요?처음에?} 10315#마느랄:까가꾸.{마늘을 까갖고.} 까요?{까요?} 10315#마느를 쪼개야 하장까.{마늘을 쪼개야 하잖아.} 10315#마늘 쪼개 하나 하나를 쪼개야 자냐.{마늘은 쪼개,하나하나를 쪼개야 하잖아.} 10315#쪼개서 그냥 시:머 꼭꼭 근디 지끄믄.{쪼개서 그냥 심어,꼭꼭,근데 지금은.} 10315#그저니는 그냥 죽죽 시먼는디 지금 베니루가 나와떼.{그전에는 그냥 죽죽 심었는데 지금 비닐이 나왔데.} 10315#마널 심는 베니루 게 구먹 뜨러징 거.{마늘 심는 비닐,이렇게 구멍 뚫어진 것.} 10315#그 바다게 딱:까러노코 그 구머기다 하낙씽만 느믄 데데 머.{그 바닥에 딱 깔아놓 고 그 구멍에다 하나씩만 넣으면 되데 뭐.} [3초] 그러미제 자라며는.{그럼 이제 자라면은.} 10315#응 나중이 인자 여르미 하지 너머먼 캐 오월따리.{응,나중에 인제 여름에 하지 넘 으면 캐,5월달에.} [3초] 금 마느를 여꺼서 이케 매다러 노세요?할머니?{그럼 마늘을 엮어서 이렇게 매달 아 놓으세요?할머니?} 10315#응.{응.} 할머니 그거 하세요?{할머니 그것 하세요?} 10315#오리는 아드리 모씸께 해서 아내써.{올해는 아들이 못 심게 해서 안했어.} 10315#여꺼서 매다라떼 이케.{엮어서 매달았데 이렇게.} #지푸래기루 여꺼가꾸 한 두룹씩 한 두룹씩 여꺼 매달지.{지푸라기로 엮어갖고 한 두룹씩 한 두룹씩 엮어 매달지.} 감자 하지깜자 어트게 하세요?{감자,하지감자 어떻게 하세요?} 10315#하지깜자 머 종:사다가 바티다 시:므먼 쌍:나와.{하지감자 뭐 종 사다가 밭에다 심 으면 싹 나와.} 10315#쌍:나오먼 붇또다서 키워 그믄 잘드러.{싹 나오면 북 돋아서 키워,그러면 잘 들 어.} [2초] 그냥 고기다 골 이케 해노코 고기다 그냥 심능 거에요?{그냥 거기다 골 이렇게 해

65 놓고 거기다 그냥 심는 거예요?} 10315#응.{응.} 고고마는?{고구마는?} 10315#고고마 고구마는 이~여르미 심찌 인자 잉?{고구마,고구마는 잉 여름에 심지 인제 응?} 10315#하 이 하지깜자는 보미 싱꼬 쪼그미쓰믄자 하지깜자는 이 달 너머가먼 하지 때 데 머는 시:므야야.{하,이 하지감자는 봄에 심고조금 있으면 인제 하지감자는 이 달 넘어가면 하지 때 되면은 심어야 해.} 10315#하지깜자는 일찍 그란디.{하지감자는 일찍 그런데.} 10315#고고마는 인자 하:지 아니만 시무문 대 느께 시머 오월딸 사월따리 인자 음녀그로 사월 중숭기 이르케 심꼬 오월초서에 시머도.{고구마는 인제 하지 안에만 심으면 돼,늦게 심어,5월달,4월달에 인제음녘으로 4월 중순경 이렇게 심고 5월 초순에 심어도.} 10315#고고마는 잘:드러 머거.{고구마는 잘 열어,먹어.} [2초] 10315#고고마 농사 지키는 시워.{고구마 농사 짓기는 쉬워.} 소낭가요?{손 안가요?} 10315#그 시머노코 그냥 놔둬 인자 함번 매:서 그냥 놔:두먼 넝쿠리 쭉쭉 뻐더가꾸 지덜로 잘 드러.{그 심어놓고 그냥 놔둬,인자 한번 매서 그냥 놔두면 덩굴이 쭉쭉 뻗어갖고 저절로 잘 열어.} 10315#고고마는 고구마 농사 지끼는 시워.{고구마는 고구마는 농사 짓기는 쉬워.} 금 언제 캐신다고요?고구마는?{그럼 언제 캐신다고요?고구마는?} 10315#서리오기 저네 파뤌딸쯤 파뤌 너므먼.{서리오기 전에 8월달쯤,8월 넘으면.} 그러민제 할머니 수바기나 이런 차매 가틍 거는녀?{그럼 인제 할머니 수박이나 이 런 것 참외 같은 것은요?} 10316#수박 차무는.{수박 참외는.} 10316#우리 아부지가 차미농사 잘 저서 수박 차무 마:니 핸는디.{우리 아버지가 참외농사 잘 지어서 수박 참외 많이 했는데.} 10316#자 하라부지는 무서워가꾸 차무바티 가서 모찌켜.{쟤 할아버지는 무서워갖고 참외 밭에 가서 못 지켜.} 10316#누가 와서 패주기능 거 가트댜.{누가 와서 패죽이는 것 같대.} 10316#금 마기서 잘라먼 그런다고 아냐.{금 막에서 자려면 그런다고 안해.} 10316#아내서 차머농사 수박농사 안 저써.{안해서 참외농사 수박농사 안졌어.} 10316#그래서 내가 아부지 주궁게 수박 차무도 모드더 멍는다구 막.{그래서 내가 아버지 죽으니까 수박참외도 못 얻어 먹는다고 막.} 10316#자 하라버지더러 머라구두 하고 그랜는디.{쟤 할아버지더러 뭐라고도 하고 그랬는 데.} 10316#아나드라구 모댜 그거뚜.{안하더라고,못해 그것도.} 10316#담녁 신 사라미 수박 차무 햐.{담력 센 사람이 수박 참외[+농사]해.} 왜요?{왜요?} =1#지킬람 지킬라먼 대가낭게.{지키려면,지키려면 대근하니까.} =1#서리꾸니 얼마나 달라든다고 막 장정놈더리.{서리꾼이 얼마나 달려든다고,막 장정놈들

66 이.} =1#따가능 거 보고서두 내려오도 모댜 가마 :니 안저씨야지.{따가는 것 보고도 내려오도 못해 가만히 앉아 있어야지.} =1#네로와서 왜 따가냐 하먼 마저주거 막.{내려와서 왜 따가냐고 하면 맞아죽어 막.} =1#뚜두러 팽게.{두들겨 패니까.} 금 수박 어트게 심는지 보셔쩌 할머니?{그럼 수박 어떻게 심는지 보셨죠,할머니?} 10316#수박 그냥 저.{수박 그냥 저.} 10316#호박 씸띠기 시머써 그른디 지금 싸람더른 그르케 안 시머.{호박 심듯이 심었어 그 런데 지금 사람들은 그렇게 안 심어.} 10316#모 모파니다 전 :부라 종종 내가꾸.{모,모판에다 전부가 종종 내갖고.} 10316#수박 그르케 하 하나 하나 떠다 심찌 엔날치름 시믈래따는 굴머주거 굴머주거.{수 박 그렇게 하,하나하나 떠다가 심지,옛날처럼 심었다가는 굶어죽어,굶어죽어.} 금 요즈멘 다 모로 이르케 하능 거에요?{그러면 요즘에는 다 모로 이렇게 하는 거 에요?} 10316#그럼 종묘로 모 해가꾸 다:하지.{그럼,종묘로 모 해갖고 다 하지.} 옌나레는 그냥 심꼬?{옛날에는 그냥 심고.} 10316#이~옌날 옌날 싸람드른 그르게 할쭝도 몰르고 그런.{응,옛날 옛날 사람들은 그렇 게 할 줄도 모르고 그런.} 10316#이 도구두 웁써써도 아나구 그냥.{이 도구도 없었어도 안하고 그냥.} 10316#바티다가 씨루 뿌려가꾸 그냥 시머찌 지끔 싸람드른 그르케 하간디?{밭에다가 씨를 뿌려갖고 그냥 심었지,지금 사람들은 그렇게 할까?} 수박 차매는 인제 바세다 골타고 씨뿌려 가주구 받 매준 다으메 그냥 기달리능 거 에요?{수박 참외는 인제 밭에다 골타고 씨뿌려갖고 밭 매준 다음에 그냥 기다리는 거예요?} 10316#응 응 응.{응,응,응.} 퇴비 해주고?{퇴비 해주고?} 10316#응 응.{응,응.} 사과는녀?할머니 사과?{사과는요?할머니,사과?} 10316#사과는 그르 거 머 여그 싸람 하기는 해깐디 사과는.{사과는 그런 것은 뭐 여기 사 람 하기는 했나,사과는.} 복쑹아도요?{복숭아도요?} 10316#그럼 복쑹아받 사과받 그런 과수원받 하는 사라미 하지.{그럼,복숭아밭 사과밭 그 런 과수원밭 하는 사람이 하지.} 10316#이:른 가서 마니 해따.{일은 가서 많이 했다.} 어떤 닐 하셔써요?{어떤 일 하셨어요?} 10316#일.{일.} 10316#사과두 따 사과바티 가서 사과 소까주고.{사과도 따,사과밭에 가서 사과 솎아주고.} 10316#복쑹아바티 복쑹아 소꼬 나 잘 :소까.{복숭아밭에 복숭아 솎고 나 잘 솎아.} 10316#참 사과 송는 디 일뜽애뜨 일뜽 잘 송는다구.{참,사과 솎는 데 일등했어 일등,잘 솎는다고.} 10316#사다리 가꾸 댕기머서 사다리타구 낭구 올라가서.{사다리 갖고 다니면서 사다기 타 고 나무 올라가서.}

67 멀 소끄는 거에요?어떵 거?{무엇을 솎는 거에요?어떤 것?} 10316#복쑹아는 요 :로케 이 항 가지에.{복숭아는 이렇게 이 한 가지에.} 10316#한 여남 개씩 이르케 부터쓰머는.{한 여남은 개씩 이렇게 붙었으면은.} 10316#이 낭구 인는 디 첟:까지에 인는 디서 처뻐네 치 놔:두구.{이 나무 있는 데 첫가지 에 있는 데서 첫번째 것 놔두고.} 10316#담 :담 이르케 뼈미리 요 뼘 대개 복쑹아가.{다음 다음 이렇게 뼈 마디 요 뼘 되게 복숭아가.} 10316#자기찌리 모미 부닥처서.{자기끼리 몸이 부딪쳐서.} 10316#안달 만치 소까 내야야.{안 닿을 만큼 솎아 내야 해.} 10316#그르케 소까 줘써 그거뚜 잘 :소꺼야야.{그렇게 솎아줬어 그것도 잘 솎아야 해.} 귤도 안내보셔껜네요?{귤도 안 해보셨겠네요?} 10316#응?{응?} 귤.{귤.} 10316#규:른 여기서 하간디?제주도나 가 하지.{귤은 여기서 할까?제주도나 가[x야x]하 지.} 그러미제 바티나 들 가튼 데 아니믄 사네 막 풀 마니 나자나요 그 풀 이름줌 예기 해주세요.{그럼 이제 밭에나 들 같은 데 아니면 산에 막 풀 많이 나잖아요,그 풀 이름 좀 얘기해주세요.} 10317#풀?{풀?} 바테 나는 풀 이름.{밭에 나는 풀 이름.} 10317#바티 질 :잘 나능 게 바라고여 바라고.{밭에 제일 잘 나는 것이 바랭이야 바랭이.} 10317#바라고가 여르미는 젤 마니 나와.{바랭이가 여름에는 제일 많이 나와.} 또 다릉 거 바테?{또 다른 것 밭에?} 10317#저 :그게 머냐.{저 그게 뭐냐.} 10317#바테 나능 게 바라 바라고 이~.{밭에 나는 것 바랭,바랭이 잉.} 10317#얼렁 할랑게 잘 나오도 아나네 아이구 바티가 아이구.{얼른 하려니까 잘 나오지도 않네,아이구,밭에 아이구!} 10317#아이구 아이구 그그 그 젤 :마~이 나는 마 :~이 나는디.{그,그,그 제일 많이 나는, 많이 나는데.}이 10317#이르미 안 이르 이르미 얼렁 기어기 안데네.{이름이 안,이름,이름이 얼른 기억이 안되네.} 그럼 또 들?{그럼 또 들?} 10317#드리?드리는 피.{들에?들에는 피.} 피?{피?} 10317#이~피가 바 노니 지그믄 피 마니 안 나오지만 엔나리는 피사리 하기 징그르께 대 가내써.{응,피가 밭,논에,지금은 피 많이 안 나오지만 옛날에는 피사리하기 징그럽게 대근 했어.} 또 피하고 또?{또 피하고 또?} 10317#피 피도 나오고 보풀.{피,피도 나오고 보풀.}

68 10317#보푸리라고 보풀 마:니 나오지 마~이 나써 그거 맬라믄 지라리지.{보풀이라고 보풀, 많이 나오지,많이 났어,그것 매려면 지랄이지.} 응,또.{응,또.} [4초] 10317#아휴!머.{아휴!뭐.} 10317#몰라 바티는 풍년초도 마니 나.{몰라 밭에는 풍:년초도 많이 나.} 10317#풍년초도 나오고.{풍년초도 나오고.} 이름 참 존네요.{이름 참 좋네요.} 10317#응.{응.} [3초] 또 산 할머니 아는 풀 이름 좀 다 대보세요 함번 풀.{또 산,할머니 아는 풀 이름 좀 다 대보세요 한 번 풀.} 10317#풀?그릉게 풀두 그 :뜩 나느디 이 얼렁 할랑게 잘 안 안나 생가기 안 나네.{풀?그 러니까 풀도 가득 나는데 얼른 하려니까 잘 안,안 나,생각이 안 나네.} 사네 나는 풀?{산에 나는 풀?} 10317#사네는 이~:옌나리는 으이~그게 아이구 머여.{산에는 잉,엣날에는 잉,그게 아이 구,뭐야.} [10초] 10317#사니 나는 풀두 내가 마 :니 아런는디 푸리 잔데.{산에 나는 풀도 내가 많이 알았는 데,풀이 잔대.} 10317#잔대도 마니 나구.{잔대도 많이 나고.} 10317#그거 원초리 원초리가 참 :마~이 나써 이 산 사니루 그냥.{그것 원추리,원추리가 참 많이 났어,이 산,산으로 그냥.} 10317#원초리 꺼 원초리가 그냥 꽉:쯜:다시피 해써 원초리 푸리.{원추리,[x그것x]원추리 가 그냥 꽉 절다시피 했어 원추리 풀이.} 10317#그래서 소덜 미기는 사람드리 원초리 뽀바다가 소 주구.{그래서 소들 먹이는 사람 들이 원추리 뽑아다가 소 주고.} 소가 그렁 거 머거요?{소가 그런 것 먹어요?} =1#응.{응.} 10317#원초리가 마~이 나써 사니루 그라구서는.{원초리가 많이 났어,산으로 그러고서는.} 10317#철:쎄꼬시 마니 피구.{철쭉꽃이 많이 피고.} 10317#철쭉꼬시 마 :니 펴써 이 산 사니 이 압싼.{철쭉꽃이 많이 폈어,이 산,산에,이 앞 산.} 푸리르민제 기억 자란나세요?풀리름?{풀이름 이제 기억 잘 안나세요?풀 이름?} 10317#풀 그게 그거시 우리 바테 아주 징:그르께 나서 내가 엔수를 대는디.{풀 그것 그것 이 우리 밭에 아주 징그럽게 나서 내가 원수를 됐는데.} 10317#그 푸를 얼렁 쌩각 아 얼렁 안 나 안 나네 지끔.{그 푸를 얼른 생각 아,얼른 안 나,안 나네 지금.} [6초]

69 가을걷이와 겨우살이 넨제 할머니 가을거지아고 겨우사리 준비하는 거좀 예기 해주세요.{네,이제 할머 니 가을걷이하고 겨우살이 준비하는 것 좀 얘기해주세요.} 예저네 탈고카는 방버파고 요즈메 탈고카는 방버바고 달라저짜나요.{예전에 탈곡 하는 방법하고 요즘에 탈곡하는 방법하고 달라졌잖아요.} 10318#틀리지.{다르지.} 어트게 달라저전는지.{어떻게 달라졌는지.} 10318#엔 :나리는 탈고글 하머는.{옛날에는 탈곡을 하면.} 10318#이~베를 벼다가 지게로 저다가 훌터서.{응,벼를 베어서 지게로 져다가 훑어서.} 10318#할라먼 시미 그르케 드러 지그먼 머 기게루 탈고가닝게.{하려면 힘이 그렇게 들어, 지금은 뭐 기계로 탈곡하니까.} 10318#논:바텨:서 다 해가꼬 그냥.{논 밭에서 다 해갖고 그냥.} 10318#다 기게로 빼다가 그냥 이 또.{다 기계로 빼다가 그냥 이 또.} #말리러 가능 거뚜 지그믄 기게루 다 말려어.{말리러 가는 것도 지금은 기계로 다 말려.} #그래서 방아까니루 그냥 집쩍 깡게 머 이 신상펴냐아 베벼도.{그래서 방앗간으로 그냥 직접 가니까 뭐 이 신상 편해,벼 베도.} 10318#직쏘기루 가버려 그냥 방아까니로.{직속으로 가버려 그냥 방앗간으로.} 10318#농사를 여자 혼차도 메썸지기 질라먼 지어 지끄믄.{농사를 여자 혼자도 몇 섬지기 지려면 지어 지금은.} 그르믄 탈고칼 때 자리낃 자리깨로 하셔써요?{그러면 탈곡할 때 자리개 자리개로 하셨어요?} 10318#자리개질?{자리개질?} 에 자리개.{예,자리개.} 10318#그거는 엔날 마리지 자리개지라능 거선.{그거는 옛날 말이지,자리개질 하는 것은.} 10318#나 보지도 모대써.{난 보지도 못했어.} 홀태로 하능 건 보셔꾸요?{벼훑이로 하는 것은 보셨고요?} 10318#으이~,홀태는 내가 해써도 자리개지라는 거선.{응,벼훑이질은 내가 했어도 자리개 질 하는 것은.} 10318#메씹년 저네 그냥 그 자리개지를 핸나 몰라도 나 어려쓸 때에.{몇 십년 전에 그냥 그 자리개질을 했나 몰라도,나 어렸을 때에.} 10318#자리개질 아내써 우리 아부지두.{자리개질 안했어,우리 아버지도.} 도리깨지른녀?도리깨질.{도리깨질은요?도리깨질.} 10318#도리깨지른.{도리깨질은.} 10318#북띠기 뚜딜라문 도리깨질 해찌.{북데기 두드리려면 도리깨질 했지.} #훌터가꾸 모가지 떠러징 걷 북띠기 디려가꾸.{훑어갖고 모가지 떨어진 것 북데기 드려갖고.} 그면 도리깨질도 기수리 이써요?할머니?{그러면 도리깨질도 기술이 있어요?할머 니?}

70 미러서 치능 거 끄너 치능 거 엽치능 거 머 이렁 거?{밀어서 치는 것,끊어 치는 것,옆치는 것 뭐 이런 것?} 10318#몰라 그냥 나는 그냥 이르케 돌려가꾸 이르케 때련는디.{몰라 그냥 나는 그냥 이렇 게 돌려갖고 이렇게 때렸는데.} 10318#그르케 치능 거 어트게 치능 거는 몰라두 대 :개 도리깨 드르먼.{그렇게 치는 것 어 떻게 치는 것은 몰라도 대개 도리깨 들면.} 10318#이르케 둥굴려서 이르케 며 때리지 머 누가 어트게 엽치고 자치고 머 그렁 거 하 냐?{이렇게 둥글게 해서 이러허게 매어 때리지,뭐 누가 어떻게 옆치고 자치고 뭐 그런 것 하느냐?} 그럼 키 키질?{그럼 키,키질?} 10318#치질?치지른 지끔도 콩 뚜두리문 치질 하지 내가.{키질?키질은 지금도 콩 두드리 면 키질 하지 내가.} 그러면 방버비 이써요 할머니?그거 아무나 모타자나요 그래도.{그러면 방법이 있 어요 할머니?그것 아무나 못하잖아요 그래도.} 10318#지금 애더른 모다지 우리 메누리도 모대.{지금 애들은 못하지 우리 며느리도 못해.} 10318#나는 그냥 엔나리 엄니 밑티서.{나는 그냥 옛날에 어머니 밑에서.} 10318#배워씅게 하는디 치질두 아무나 이르케 안도ㅑ.{배웠으니까 하는데 키질도 이렇게 아무나 안돼.} 10318#그거 머 시웅 거 가터두.{그것 뭐 쉬운 것 같아도.} 마자요 어려웅 거 가태요.{맞아요,어려운 것 같아요.} =1#어려워 다 뭉치구.{어려워 다 뭉치고.} 그다 알맹이 다 쏘다 내버릴 꺼 가테요.{그러다 알맹이 다 쏟아 내버릴 것 같아요.} =1#응.{응.} 인제 탈곡끼 나올 때는 언제부터 나옹 거에요?탈곡끼?{인제 탈곡기 나올 때는 언 제부터 나온 거예요?탈곡기?} 10318#탈고끼가 이~나 한.{탈곡기가 잉,나 한.} 10318#사십때 삼십때 대서 탈곡 나와써.{40대,30대 되어서 탈곡기 나왔어.} 10318#그릉게 한 사십년 댄내 머 인제 칠씨비나 됭개 탈곡 나옹 거또.{그러니까 한 40년 되었네 뭐,이제 70이나 되니까 탈곡 나온 것도.} [6초] 그 다으메 방아찐는 도구가 머머가 이쩌?할머니?{그 다음에 방아 찧는 도구가 뭐 뭐가 있지요?할머니?} 10319#방아찐능 거 도고때,메겡이 그거지 머.{방아 찧는 것은 절구통,메공이 그거지 뭐.} 그 두개?{그 두 개?} 10319#응.{응.} 방버븐?어뜨케?{방법은?어떻게?} 10319#방버븐 메겡이는 이르케.{방법은 메공이는 이렇게.} 10319#자로 발가서 메겡이 맨드러가꾸 이르케 팡팡 남자드리 찌코 도고때는 여자드리 이 케 찌쿠.{자루 박아서 메공이 만들어갖고 이렇게 팡팡 남자들이 찧고,절굿공이는 여자들이 찧고.} 그르구 벼나 보리 밀가틍 거느녀 찌꼬 나면 껍찌리 이짜나요.{그리고 벼나 보리

71 밀 같은 것은요,찧고 나면 껍질이 있잖아요.} 10320#응.{응.} 그 이름 줌 알려주세요 그렁 거 이름.{그 이름 좀 알려주세요 그런 것 이름.} 10320#보리쩌.{보리겨.} 그게 저?{그게 겨?} 10320#응.{응.} 벼는?{벼는?} 10320#그래 베는 맥쩌.{그래 벼는 맥겨[x왕겨x].} 또 밀?{또 밀?} 10320#미 미른 머 몰라 밀쩌라고 하나 어찌 하나 한디 보리.{미,밀은 뭐 몰라,밀겨라고 하나 어찌 하나 그런데 보리.} 10320#보리를 미른 머 저가 인냐 빵구지 빵궈서 머긍게.{보리를,밀은 뭐 겨가 있느냐,빻 지 빻아서 먹으니까.} 10320#그럼 지우리라구랴 지울.{그럼 기울이라고 그래 기울.} 지울라와요?{기울 나와요?} 10320#이~.{응.} 그 버려요?{그것 버려요?} 10320#누룩띠뎌 밀찌울로 누루뗘서 수래머거.{누룩 띄워 밀기울로,누룩 띄워서 술 해먹 어.} 10320#미:런 미른 버릴께 업써 보리처는 내비려도.{밀은,밀은 버릴 것이 없어,보리겨는 내버려도.} 그 다메 이제 곡씩 갈무리 하는 방법 쭘 알려주세요.{그 다음에 이제 곡식 갈무리 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10321#어 가:갈무리하능 건 머.{어,갈 갈무리 하는 것은 뭐.} 10321#잘 둬따 멍멍 갈:무리 하능 거?{잘 뒀다 먹,먹는 갈무리 하는 것?} 가마니?{가마니?} 10321#가마니 옌나리는 푸대가 안 나와씅게 순 :전 가마니지 머.{가마니,옛날에는 포대가 안나왔으니까 순전히 가마니지 뭐.} 10321#그라지 아나먼.{그렇지 않으면.} 10321#그게 머여 옹기단지.{그게 뭐야 옹기단지.} 10321#옹기그륵 큰 :옹 우리 지는 옹기가 그냥.{옹기그릇 큰 옹,우리 [x집은x]옹기가 그 냥.} 10321#미또가지 드른 옹기가 이써서 거기다 퍼버 놔따가 머거.{밑에 독 들은 옹기가 있어 서 거기다 퍼부어 놨다가 먹어.} 10321#장:꽈니다 다 놔도 벌레도 안 생겨 여르미.{장독간에다 다 놔도 벌레도 안 생겨 여 름에.} 10321#뜨거오가꾸.{뜨거워갖고.} 그러쿠나.{그렇구나.} 10321#응.{응.} 또 섬?{또 섬?} 10321#섬:?서:먼 그걸로 맨트르야야.{섬?섬은 그걸로 만들어야 해.}

72 10321#지푸래기루.{지푸라기로.} 10321#섬:여꺼서 우리 아부지는 그 잘려꺼써 오쟁이 섬.{섬 엮어서 우리 아버지는 그것 잘 엮었어,오쟁이 섬.} 10321#그래가꾸 고기다 퍼버 노코.{그래갖고 거기다 퍼 부어 놓고.} 10321#그 섬:맨트러서 퍼버노코 그라데 광이다 주욱.{그 섬 만들어서 퍼 부어 놓고 그러 데 광이다 죽.} 10321#지비루 맨드러.{짚으로 만들어.} 그 다메 뒤주 뒤주두 이써써요? 할머니?{그 다음에 뒤주,뒤주도 있었어요?할머 니?} #뒤지는 막떼기 디지 지금도 이찌 두지가.{뒤주는 막대기,뒤주,지금도 있지 뒤주 가.} 지금도?{지금도?} 10321#지금도 이써 우리 그 딸레 지베 저그그 처원 따른 부자야.{지금도 있어,우리 그 딸 네 집에,저 그그 채운 딸은 부자야.} 10321#그 딸레 지비는 엔날 할머니드리.{그 딸네 집에는 옛날 할머니들이.} 10321#부자루 사러떤 양반이드라 뒤지가 존 :노미써 안 내비러써.{부자로 살었던 양반들 이라 뒤주가 좋은 놈 있어,안 내버렸어.} 10321#지블 잘 :지꼬 이사 해써도 지끔 거기다가 양.{집을 잘 짓고 이사 했어도 지금 거 기다가 그냥.} 10321#빨 :가나케 오:치래 논 오시라 뒤지가 그르케 존 놈 이써.{빨갛게 옻칠해 놓은 옻이 라 뒤주가 그렇게 좋은 놈 있어.} 지금도 쓰능 거에요?{지금도 쓰는 거예요?} 10321#응 써 쌀퍼부꾸.{응,써,쌀 퍼붓고.} 존네 고기다 고기다 쌀르면 벌레 업써요?{좋네,거기다 거기다 쌀 넣으면 벌레 없 어요?} 10321#조아.{좋아.} 10321#여르미는 생긴댜 그래도.{여름에는 생긴대 그래도.} [4초] 그럼 제 퉁거리 퉁거리느녀?{그럼 이제 통가리,통가리는요?} 10321#베퉁가리 뻬 뻬퉁가리 지비루 여꺼서 퉁거리를 맨트러가거 베퍼버따 마당이다.{벼 통가리 벼,벼통가리 짚으로 엮어서 통가리를 만들어갖고 벼 퍼부었다 마당에다.} 10321#지그믄 머 광이 그르케 마니 웁쓰니까 옌나레는 방아까니다 그르케 마니 곡써글 안 바더줘써.{지금은 뭐 광이 그렇게 많이 없으니까,옛날에는 방앗간에다 그렇게 많이 곡식을 안 받아줬어.} 10321#자기네 지비다 둬따 가지가야지.{자기네 집에다 뒀다가 가져가야지.} 10321#지그머 방아까니 마니 지금 베를 장이지만.{지금은 방앗간에 많이 지금 벼를 보관 하지만.} #그게 베퉁거리 해놔따가 방아 찔라먼 가서 쩌다머꾸 그래찌 머 퉁가리서 퍼다가. {그게 벼통가리 해놨다가 방아 찌려면 가서 쪄다 먹고 그랬지 뭐,통가리에서 퍼다가.} 그믄 퉁가리 어디다 놔써요?{그러면 통가리 어디다 놨어요?} 10321#마당이.{마당에.}

73 그냥?{그냥?} 10321#그럼 한 디 마당이.{그럼,추운 데 마당에.} 10321#그릉게 도동 마질 때두 이찌.{그러니까 도둑 맞을 때도 있지.} 10321#도동노미 막 퉁거리를 막 퍼갈 때도 읻써.{도둑놈이 막 통가리를 막 퍼갈 때도 있 어.} 금 집똑 머에요?집똑?{그럼 짚독(+짚둥우리)이 뭐에요?짚독?} 10321#집똥?{짚똥?} 집똑.{짚똑.} 10321#집 집또?도?지비로 맨튼 도?그걸 머 몰라 그릉 건.{집,짚또?도?집으로 만든 도?그걸 뭐,몰라 그런 것은.} 멱뚱구미 멱뚱구미?{멱둥구미 멱둥구미?} 10321#멕뚱구미가 머냐?{멱둥구미가 뭐냐?} 멱뚱구미라고 나완네요? 그렁 거 업써요?{멱둥구미라고 나왔네요? 그런 것 없어 요?} 10321#음써 멕뚱구미는.{없어 멱둥구미는.} # 멕:싸리보구 멱:뚱구미라고 그랜능게 비다.{멱서리보고 멱둥구미라고 그랬는가 보 다.} 10321#멱:싸리는 지비루 크 :게 가마니보덤 메빼를 더 크게 여꺼서.{멱서리는 집으로 크게 가마니보다 몇 배를 더 크게 엮어서.} 10321#멕:싸리를 맨드러써.{멱서리를 만들었어.} 10321@ 아 그거 가테요.{아,그것 같아요.} 10321#응 멕싸리를 맨드러따가 우리두 그른 거기다가 우리 아부지가 보리 퍼서 사른방이 다 노코 머거써 멕:싸리다가.{응,멱서리를 만들었다가 우리도 그런 거기다가 우리 아버지가 보리 퍼서 사랑방에다 놓고 먹었어 멱서리에다가.} 10321@ 그건 사랑방에다가?{그건 사랑방에다가?} 10321#응 사른방이다 퍼버 노쿠.{응,사랑방에다 퍼부어 놓고.} 10321@ 금 씨오쟁이?{그럼 시오쟁이?} 10321#오쟁이 씨:오쟁이두 벧 그 벧:따니루다가 지비루 그르케 여꺼서.{오쟁이,씨오쟁이도 볏,그 볏단으로다가 집으로 그렇게 엮어서.} 10321#오쟁이를 맨드러찌.{오쟁이를 만들었지.} 10321@ 틀려요?오쟁이아고?{달라요?오쟁이하고?} 10321#오쟁이아고 그건 오쟁이는 쪼그마나게 하고.{오쟁이하고,그건 오쟁이는 조그만하게 하고.} 10321#멕:싸리는 크:막 방아니 그득망아게 해서 그냥 가따 퍼부느능 거 맨틀구래찌 멱싸 리.{멱서리는 그 막 방안에 그득하게 해서 그냥 갖다 퍼부어 넣는 것 만들고 그랬지 멱서 리.} 10321@ 그 옌날뿐드리 다 만드른 거에여?{그 옛날분들이 다 만드는 거예요?} 10321#그 이~소니로.{그 응,손으로.} 10321#우리 아부지는 지끄르글 잘 맨드러서 잘 :만드러써 그렁 거.{우리 아버지는 짚그릇 을 잘 만들어서 잘 만들었어,그런 것.} 10321@ 그거 기수리에요 그게.{그것 기술이에요 그게.}

74 10321#응.{응.} 그미제 씨:아딴지 씨아딴지.{그럼 이제 씨앗단지,씨앗단지.} 10321#씨:아딴지 가틍 거 그릉 거는 아내써.{씨앗단지 같은 것 그런 것은 안했어.} [3초] 단지 가틍 거 따로 이르케 씨아스로 씨앋 너농 거 그렁 건 업써써요?단지에다? {단지 같은 것 따로 이렇게 씨앗으로 씨앗 넣어 놓은 것,그런 것은 없었어요?단지에다?} 10321#단지여다가?{단지에다가?} 10321#단지다가 고 거시기 저기 콩:씨 그렁 건 마~이 둬찌 머 단지 쏘기다가.{단지에다가 그것 거시기 저기 콩씨 그런 것은 많이 뒀지 뭐,단지 속에다가.} 베 낙 내녀네 시물 베는녀?{벼,나락 내년에 심을 벼는요?} 10321#벼?벼는 그런 디다 단지 쏘기다 몬너놔.{벼?벼는 그런 데다 단지 속에다 못 넣어 놔.} 10321#가마니다 너노야지.{가마니에다 넣어 놓아야지.} [3초] 금 콩가틍 거만?{그럼 콩 같은 것만?} 10321#응.{응.} 그래서 가을거지가 끈나면녀 집 지비나 나무로 생알 용품 만들자나요.{그래서 가 을걷이가 끝나면요,짚,짚이나 나무로 생활용품 만들잖아요.} 10322#음.{응.} 대나무나 싸리나무 가틍 걸로 어떵 거 어떵 거 만드러요?{대나무나 싸리나무 같은 것으로 어떤 것 어떤 것 만들어요?} 10322#대나무루 비:찌락 맨들고.{대나무로 빗자루 만들고.} 10322#비 맨들고 갈키도 맨들고.{비 만들고 갈퀴로 만들고.} 10322#솜씨 존 사람드른 소쿠리도 만들구 그래찌머.{솜씨 좋은 사람들은 소쿠리도 만들고 그랬지 뭐.} 싸리나무로는녀?{싸리나무로는요?} 10322#싸리때 나무루 바작.{씨리나무로 발채.} 10322#바자기라구 지게우이다.{발채라고 지게 위에다.} 10322#이르게 언저가꾸 댕기머서.{이렇게 얹어갖고 다니면서.} 10322#언능 거 이써 그라야 무얼 다머가꼬 오지.{얹는 것 있어,그래야 뭘 담아갖고 오지.} #알지게에다가는 멀 모땀짜나 밭이 가서 바꺼지를 할라믄.{빈 지게에다가는 뭘 못 담잖아,밭에 가서 밭걷이를 하려면.} 10322#바자글 여꺼서 거그다 매다라 그기다가 이르게 주저 안처노:야.{발채을 엮어서 거기 다 매달아 거기다가 이렇게 주저 앉혀 놓아야.} 10322#바티서 다 머 다 :해서 바자기다가.{밭에서 다 뭐 다해서 발채에다가.} 10322#이~?질머지고 지베오지.{응?짊어지고 집에 오지.} 음 그렁 걸 만드러써요? 또 다릉 거는?{응,그런 것을 만들었어요? 또 다른 것 은?} 10322#응.{응.} 10322#다릉 거 난 암만드러써.{다른 것 나는 안 만들었어.} 10322#우리 아부지는 그 잘 만드러.{우리 아버지는 그것 잘 만들어.}

75 10322#바작또 맨들지만 싸리비로 비:찌락 갈키.{발채도 만들지만 싸리비로 빗자루,갈퀴.} 10322#대나무 바시 우리 지비 여기 아니고 저 우:지베 가 이썬는디.{대나무 밭이,우리 집 이 여기 아니고 저 윗집에 가 있었는데.} 10322#데:개 커 대바시 그래서 막 대가 이르케 조아.{되게 커 대밭이 그래서 막 대나무가 이렇게 좋아.} 10322#그러먼 그걸로다가 비:찌락또 맨들고 갈키도 맨들고 막.{그러면 그걸도 빗자루도 만 들고 갈퀴도 만들고 막.} 10322#고렁 거 해서 핻:찌.{그런 것 해서 했지.} 그러며는 머 대나무로도 만드시고 지브로도 만드시고?{그러면은 뭐 대나무로도 만 드시고,짚으로도 만드시고?} 10322#응.{응.} 완전 기술짜션네요 그렁 거 어트게 만들지?{완전 기술자셨네요,그런 것 어떻게 만들 지?} =1#잘 맨드러 잘 만드르셔써.{잘 만들어,잘 만드셨어.} 멍석까틍 거또?{멍석 같은 것도?} 10322#멍석또 맨들고 도:짜리두 치:고 자리두 치:고 왕골 이 왕골자리 머 방석 차 :이뿌게 잘 :맨드러.{멍석도 만들고 돗자리도 치고 자리도 치고 왕골,응,왕골자리 뭐 방석 참 이쁘 게 잘 만들어.} 그런 거 하능 거 다?{그런 것 하는 것을 다 [x보셨어요x]?} 10322#그리 지 지끔 가뜨믄 참 둬따가 봐도 할껴 그저니는 세상 구차내서 그냥 지버 내비 러 버리고 태워 내비러 버리고 그냥.{그래 지 지금 같으면 참 뒀다가 봐도 할 거야,그전에 는 세상 귀찮아서 그냥 집어 내버리고 태워 내버리고 그냥.} 아까워라.{아까워라.} =1#지버 내비려찌 엔나리는.{집어 내버렸지 옛날에는.} =1#그런 지끄륵만 마나지 이른 이~?그륵.{그런 짚그릇만 많았지 이?그릇.} =1#그게 머여 지끔치름 다라 가틍 거 그.{그게 뭐야 지금처럼 대야 같은 것 그.} =1#꼬무로 항 거 그렁 거시 웁쑤니께 그거 나옹게 그르케 조아가꾸 그릉 거슨 다 내비러 버려써 그냥.{고무로 한 것 그런 것이 없으니까 그것 나오니까 그렇게 좋아갖고 그런 것은 다 내버려 버렸어 그냥.} =1#지끄믈 가따 가따 둬쓰믄.{지금을 갖다 뒀으면.} =1#저 가따 놔 나 내다 놔두 지금 큰 :돈 바들꺼다.{저 갖다 놔,내,내다 놔도 지금 큰 돈을 받을 것이다.} 에 귀항 거 가테여.{네,귀한 것 같아요.} =1#잉.{응.} 사라미 만드러쓰니까 비싸저 그렁 거.{사람이 만들었으니까 비싸죠 그런 것.} =1#맨드러도 얼마나 이뿌게 잘 맨드러찌 조 :옥 꼬실가치.{만들어도 얼마나 이쁘게 잘 만 들었지 족 꽃같이.} 삼태기도 만드셔써요?{삼태기도 만드셨어요?} 10322#음 삼태미.{응,삼태기.} 삼태미:?{삼태미(+삼태기)?} 10322#이~삼태미.{응,삼태기.}

76 10322 #재:도 그런 디다 처내써 옌나리 때가꾸 삼태미다.{쟤도 그런 데다 쳐냈어,옛날에 때서 삼태기에다.} 기술짜시네 다들?{기술자시네 다들?} 할머니 그렁 거 쫌 배우시죠?{할머니 그런 것 쫌 배우시죠?} =1#그게 멀 머더러 배워 그릉 걸 그르케.{그게 뭘 뭐하러 배워,그런 것을 그렇게.} 지금도 작푸무로 만들쑤 이짜나요.{지금도 작품으로 만들 수 있잖아요.} =1#그르치 옌나레 배워놔쓰믄 작푸미로 햐 그까짇 그릉 거 하도 아냐 구차내 심난시러. {그렇지 옛날에 배웠으면 작품으로 해,그까짓 그런 것 하지도 안 해,귀찮아,심란스러워.} 그럼제 겨우레 땔 땔깜 이짜내요 어터케 어떵 거 어떵 거 장마나세요 그런 거?{그 럼 이제 겨울에 땔,땔감 있잖아요,어떻게 어떤 것 어떤 것 장만하세요,그런 거?} 10323#땔:깜 머 지푸라기 때:고 방아 찌먼 맵쩌도 때:구.{땔감 뭐 지푸라기 때고 방아 찌면 맥겨(+왕겨와 보리겨를 같이 씀)도 때고.} 10323#사니 가서 풀도 벼다 때:고 그래찌 무어 :땔까미라구는.{산에 가서 풀도 베어다 때 고 그랬지 뭐 땔감이라고는.} 10323#사니 가믄 나무도 마나자냐.{산에 가면 나무도 많잖아.} 10323#장적깨비니 마니 그릉 거또 벼다 때:고.{장작개비니 많이 그런 것도 베어다 때고.} 10323#몰래 벼:야지 일본놈 쩌기는.{몰래 베어야지 일제놈 적에는.} 10323#그거 걸려따는 지:녀까.{그것 걸렸다는 징역 가.} 그래요?{그래요?} 10323#그럼 왜정시대는 소나무도 제대로 맘대로 모뼈써 지끔도 모뼈.{그럼,왜정시대는 소 나무도 제대로 맘대로 못 베었어,지금도 못 베어.} 금 사네다 이르케 글거 모으는 그런 이름이 머에요?{그럼 산에다 이렇게 긁어 모 으는 그런 이름이 뭐예요?} 10323#솔까루 솔:까루.{솔가리 솔가리.} 또?나문닙 까틍 거 이렁 거는?{또?나뭇잎 같은 것 이런 것은?} 10323#그거 솔 그걷 그 긍능 거슨 솔까루라구라구 나문닙 그릉 건 가랑니비라구 하구.{그 것 솔,그것,그 긁는 것은 솔가리라고 그러고 나뭇잎 그런 것은 가랑잎이라고 하고.} 10323#이 찌능 거슨 나무 위:에서.{이 찌는 것은 나무 위에서.} 10323#이르게 처다보모는 나무가 주어가꾸 인는.{이렇게 쳐다보면은 나무가 죽어갖고 있 는.} 10323#그거 나무더러 삭:쩽이라구라거든.{그거 나무더러 삭정이라고 그러거든.} 10323#그거 낟 까꾸가서 처 내려다가 때:구 그래찌 삭:짱가지.{그것 낫 갖고 가서 쳐 내려 다가 때고 그랬지 삭정가지.} 삭짱가지?{삭정가지?} 10323#응.{응.} 솔까루?{솔가리?} 10323#응.{응.} 장작까틍 거는녀?{장작같은 것은요?} 10323#장:자근 소나무 벼서 빠:개능 게 장:자기지.{장작은 소나무 베서 패는 것이 장작이 지.} 그렁 거 다 나 남자드리 하셔껜네요?{그런 것 다 남,남자들이 하셨겠네요?}

77 10323#아 그르치 남자드리 하지 머 여자더른 할쑤 업찌.{아,그렇지,남자들이 하지 뭐,여 자들은 할 수 없지.} 여자드른 어떵 거 가꼬 와써요?{여자들은 어떤 것 갖고 왔어요?} 10323#무 여자더런 무어 때다 주는 해능 검만 하지 뭘 여자더리 머랴 하기는.{뭐 여자들 은 뭐 때다 주는,해놓은 것만 하지,뭘 여자들이 뭘 해 하기는.} 10323#여자더른 엔나레 질싸미나 하까.{여자들은 옛날에 길쌈이나 할까.} 10323#베짜구 빨래아구.{베짜고 빨래하고.} 그럼제 겨오레 겨울똥안 머글꺼 어트게 갈무리하세 하셔써요?{그럼 이제 겨울에 겨울동안 먹을 것 어떻게 갈무리하세,하셨어요?} 10324#겨울또롱 머걸꺼 갈무리는 머.{겨울동안 먹을 것 갈무리는 뭐.} 10324#씨라구두 매다라나 여꺼 놔따가 머꼬.{씨래기도 매달아서 엮어 놨다가 먹고.} 10324#주루 짐치 마~이 담꾸 무수 구뎅이다 무더따가 막 무수내서.{주로 김치 많이 담고, 무 구덩이에다 묻었다가 막 무 내서.} 10324#지저머꾸 끄려머꾸 머 그르 거 하지 머 무수꾸뎅이.{지저먹고 끓여먹고 그런 것 하 지 뭐,무 구덩이[x에서 꺼내서x].} 10324@ 밤:가틍 거는?{밤 같은 것은?} 10324#바:믄 이 동네는 웁써 귀애 귀애.{밤은 이 동네는 없어 귀해,귀해.} 10324@ 귀해요?{귀해요?} 10324#이~산중이 저러 밤나무두 웁써 여기.{응,산중에 저런 밤나무도 없어 여기.} 10324@ 감자 가틍 거 이르케.{감자 같은 것 이렇게.} 10324#이~고구마 고고마 시머놔따 머꼬.{응,고구마 고구마 심어놨다가 먹고.} 10325@ 그럼 바메 그 어두워쓸 때 겨우레 겨우리건 여르미건.{그럼 밤에 그 어두웠을 때 겨울에,겨울이건 여름이건.} 10325@ 조명기구가 어트케 처으메 아무거또 업써쓸 때부터.{조명기구가 어떻게,처음에 아 무것도 없었을 때부터.} 10325#응.{응.} 할머니 아시는 대로 차레대로 이케 발쩌낭 거 쫌 예기 해주세요 조명기구 이렁 거.{할머니 아시는 대로 차례대로 이러허게 발전한 것 좀 얘기해주세요,조명기구 이런 것.} 10325#조 :명기구가 바 머 바 여기 지금 불룰란들구 정기 안드롸쓸 때는.{조명기구가 봐, 뭐,봐 여기 지금 불을 안 들어 오고 전기 안 들어 왔을 때는.} 10325#불켜가꾸 댕겨찌 :불로 호야뿔.{불켜갖고 다녔지,불로 남포등불.} 10325#그거뚜 웁써가꾸 그게 머냐 초 초도 마니 웁쑤닝까.{그것도 없어갖고 그게 뭐냐 초, 초도 많이 없으니까.} #등자니다가 지름 너서 호야뿔 들구 댕기머서 이르케 머 해머꼬.{등잔에다가 기름 넣어서 남포등불 들고 다니면서 이렇게 뭐 해먹고.} 10325#엔 :나레 추석 또라오머는 이~?저깔 부처서 애덜 줄라믄 아이구 얼마나 고상한지 아냐?{옛날에 추석 돌아오면은 응?부침개 부쳐서 애들 주려면,아이고 얼마나 고생한지 아 느냐?} 10325#초롱뿔 켜가꾸 그냥 바람 부루문 꺼지고 또 키구 또 꺼지구.{초롱불 켜서 그냥 바 람 불면 꺼지고 또 켜고 또 꺼지고.} 10325#그래노코 밤새더락 안저서 부처써 엄니랑 나랑.{그래놓고 밤새도록 앉아서 부쳤어

78 어머니랑 나랑.} 10325#그 부치니라구.{그 부치느라고.} 10325#아이구 참 대가나게 사러써.{아이고,참 대근하게 살았어.} 10325#옌날싸람더런 말 할꺼뚜 읍써.{엣날 사람들은 말 할 것도 없어.} 10325#내가 이 동네 증기 드롸쓸 떼기 잉.{내가 이 동네 전기 들어왔을 적에 응.} 10325#메씸 지금 메씸년 돼따 정기 드론지가.{몇 십,지금 몇 십년 됐다,전기 들어온 지 가.} #정기 완는디 증기뿌리 탁 켜지는디 눔물이 쑥 빠지더라.{전기가 왔는데 전기불이 탁 켜지는데 눈물이 쑥쑥 빠지더라.} 10325#우리 어무니가 증기두 웁씨 고상하구 애덜 머 해미기니라구.{우리 어머니가 전기도 없이 고생하고 애들 뭐 해 먹이느라고.} 10325#그 등잔뿔 호롱뿔 켜가꾸 댕기머서 저깔 부친 생가기 나서.{그 등잔불 호롱불 켜갖 고 다니면서 부침개 부친 생각이 나서.} 10325#그 :르게 화낭게 기냥 마미 쨍 :하니 그 생각버텀 떠드러 가드라구.{그렇게 환하니까 그냥 마음이 짠하니 그 생각부터 떠올라 가더라고.} 10325#어머니 생각 음.{어머니 생각,응.} 정기뿔 처음 보시니까 어떠셔써요?{전기불 처음 보시니까 어떠셨어요?} 10325#아 그런 머 호가미야 얼마나 조아 중이뿔 켜쓸 떼기 막.{아 그런 뭐 호강이야 얼마 나 좋아 전기불 켰을 적에 막.} 10325#세상이 개벽땡 거 가트지 머 정기가 드롼는디.{세상이 개벽된 것 같지 뭐,전기가 들어왔는데.} 10325#그 손자가 머라고 손자 새끼덜 해주니라고 그 고상아구 생여 하던 거시.{그 손자가 뭐라고 손자들 해주느라고 그 고생하고 생전 하던 것이.} #아이 누니 탁 눔무리 빙돌더라구 너무나 감격 때가꾸.{아이고 눈에 탁 눈물이 빙 돌더라고,너무나 감격 돼갖고.} 10325#고상을 하도 마니 해서 할머니가.{고생을 하도 많이 해서 할머니가.} 부럽쓸 때 고생 마니 하셔쩌 할머니?{불 없을 때 고생 많이 하셨지요 할머니?} 10325#지그믄 참 펴냐.{지금은 참 편해.} 10325#펴냐 이게 사능 거시 머 펴나지 이거 머머.{편해 이게 사는 것이 뭐 편하지 이것 뭐뭐.} 10325#얼마나 이를 마니 하냐.{얼마나 일을 많이 하냐.} 10325#보리를 훌:랴.{보리를 훑으나.} 10325#지그믄 보리두 앙갈지 제오 나랑만 가라서 머꼬.{지금은 보리도 안 갈지 겨우 벼만 갈아서 먹고.} 10325#나라글 훌:라 기게가 다 :훌터서 저 말려가꾸.{나락을 훑으나 기계가 다 훑어서 저 말려갖고.} 10325#말리능 거또 돈 디려서 말려서 다 가서.{말리는 것도 돈 들여서 말려서 다 가서.} 10325#방아까니 가따주먼 쌀로 그냥 금방 방아도 금방내 쩌서 가조고 얼마나 조아.{방앗 간에 갖다주면 쌀로 그냥 금방 방아도 금방쪄서 가져오고 얼마나 좋아.} 그럼제 아무꺼또 업쓸 때 초 그냥 호 호롱뿔 호야뿔 그리고 등잔뿔.{그럼 이제 아 무것도 없을 때 초,그냥 호 호롱불,남포등불,그리고 등잔불.}

79 10325#응 호롱뿔 호얍 켜써 응 등잔뿔.{응,호롱불,남포 켜서,응,등잔불.} 겨릅뿔 가틍 거는 머에요?겨릅뿔?{겨릅불 같은 것은 뭐에요?겨릅불?} 10325#겨르뿌리 머여?{겨릅불이 뭐야?} 고콜불?이렁 거는 모르시져?{고콜불?이런 것은 모르시죠?} 10325#몰라 그렁 거는.{몰라 그런 것은.} 마을 공동체 생활을 위한 일손 이제 소머기는 거하고 일쏘네 대해서 여쩌보께요.{이제 소 먹이는 거하고 일손에 대해서 여쭤볼게요.} 소를 머길려면 어떤 시서리 피료 해써요 할머니?{소를 먹이려면 어떤 시설이 필요 했어요,할머니?} 10326#소넌 어떤 시서리 오양 저:노코 응 아침 저녀기로 소죽 꾸려서 주능 거시 젤 :힘드 러.{소는 어떤 시설이,외양간 지어놓고,응,아침 저녁으로 소죽 끓여서 주는 것이 제일 힘 들어.} 10326#소럴 그냥 아무케나 몯 모뚜자냐 일쏘라.{소를 그냥 아무렇게나 못,못 두잖아,일 소라.} 10326#부려머글랑게.{부려 먹으려니까.} 10326#고,소주글 끄릴라믄 거기다가 콩도 한 데씩 지버느야야.{거,소죽을 끓이려면 거기 다가 콩도 한 되씩 집어넣어야 해.} 10326#그러케 해가지고 소죽 끄려가꾸 그냥 사라미 이기 처다봐도 머꾸시풀 쩡도여 구수 루 :마니 콩 쌀문 무리.{그렇게 해가지고 소죽 끓여가지고 그냥,사람이 이렇게 쳐다봐도 먹 고싶을 정도야,구수한게 콩 삶은 물이.} 10326#지비 지비 쌀마저가꾸 데게 꾸쑤루먀.{짚이,짚이 삶아져가지고 되게 구수해.} 10326#거다 보리쌀도 막 한데박씩 퍼너가꾸 막 쌀머노먼 참 짐만 아니믄 사라미 머거도 조치.{거기다 보리쌀도 막 한 되씩 퍼넣어가지고 막 삶아놓으면 참,짚만 아니면 사람이 먹 어도 좋지.} 그러케 잘 줘써요?{그렇게 잘 줬어요?} 10326#응.{응.} 10326#그케 해써 으ㅡㅇ감니미.{[x그렇게x]했어,영감님이.} 그 소 바불 머라고 한다고요?{그 소 밥을 뭐라고 한다고요?} 10326#소죽 소죽 끄린다구랴 소죽.{소죽,소죽 끓인다고 그래,소죽.} 또 소 키르 기를려면 피료항 거 머.{또 소 기를,기를려면 필요한 거 뭐.} 10326#모 인자 사람 소니루 인자 그 주꾸려서 메기구 내노 내:다가 저 마당이다는 만날 몬 놔두니게 들빼까티 가따 내:다 매:따가 드려오고 그래찌.{뭐 인제 사람 손으로 인제 그 죽 끓여서 메기고 내놓,내다가 저 마당에다는 매일 못 놔두니까 들 바깥에 갖다 내다 맸다 가 들여오고 그랬지.} 10326#소니 마:니 가.{손이 많이 가.} 그래요?똥또 치우고?{그래요?똥도 치우고?} 10326#그럼 똥 치우구.{그럼,똥 치우고.}

80 금 이제 나메 집 쏘도 머겨써요 옌나레는?{그럼 이제 남의 집 소도 먹였어요,옛 날에는?} 10327#으응.{아니.} 그렁 거 업써써요?{그럼 이제 남의 집 소도 먹였어요,옛날에는?그런 거 없었어 요?} 10327#음.{응.} 10327#메기는 사람도 이써써.{먹이는 사람도 있었어.} 이써요?{있어요?} 10327#이 백쩡늠 소.{응,백정놈 소.} 10327#인저 이 명질 때 데머넌 파러리 서리 이 때 데머넌 파러리른 마:니 앙가따마내도 슬때모기는 정치에 소 자버가꼬 백쩡 놈더리 이 거시강게 이 동네다가 막 푸러 메겨서 멤 : 마리씩 메기는 사람두 이써써.{인제 이 명절 때 되면은 팔월에,설에,이 때 되면은 팔월에 는 많이 안 갖따,아무래도 설 대목에는 정초에 소 잡아갖고 백정 놈들이 이,거시기하니까 이 동네에다가 막 풀어 먹여서 몇 마리씩 먹이는 사람도 있었어.} 10327#한달래.{한 달 내.} 10327@ 그럼 어뜨케 메겨 주능 거에요 다?{그럼 어떻게 먹여 주는 거에요,다?} 10327#메겨주지 메겨주믄 돈 주지 인자.{먹여주지,먹여주면 돈을 주지 인제.} [4초] 10327@ 도는 어떠케 줘요 그럼?{돈은 어떻게 줘요?} 10327#몰러 하루에 얼마씩 이케 일땅을 얼마씩 처서 줜나 어짼나 그러커는 아내봐서 몰 라.{몰라,하루에 얼마씩 이렇게 일당을 얼마씩 쳐서 줬나 어쨌나,그렇게는 안 해봐서 몰 라.} 10327#안 미겨바써.{안 먹여봤어.} 10327@ 그런 소를 배내쏘라고 하세요?{그런 소를 배냇소라고 하세요?} 10327#배:내쏘라고 아나 아나지.{배냇소라고 안하,안 하지.} 10327@ 머라고 하신다고요 그런 소를?{뭐라고 하신다고요,그런 소를?} 10327#그건 백짱님 백짱늠 소는 메겨주는 소구.{그건 백장,백장 소는 먹여주는 소고.} 10327#배메기는 다른 사라미 나가꼬 이런 개이니 나가꼬 송아찌를 라므는 우리두 배메기 르 줘써.{배메기는 다른 사람이 나갖고,이런 개인이 나서 송아지를 나면 우리도 배메기를 줬어.} 10327#키워서 가조머는 반씩 나나멍능 거.{키워서 가져오면은 반씩 나눠먹는 거.} 10327@ 음,그렁 거 하셔써써요?{음,그런 거 하셨었어요?} 10327@ 그런 소를 머라고 하신다고요?{그런 소를 뭐라고 하신다고요?} 10327#배메기소.{배메기소.} 10327@ 음 그게 배메기쏘구나.{음,그게 배메기소구나.} 10328@ 그럼 이제 소 길드리는 방법.{그럼 이제,소 길들이는 방법.} 10328#소 길드리능 거 머 정기질 할라믄 얼마나 심들다고.{소 길들이는 거 뭐,쟁기질 하 려면 얼마나 힘들다고.} 10328#소 길디릴 때.{소 길들일 때.} 10328@ 어트게 길드?{어떻게 [x길들였어요x]?} 10328#끌고나가.{끌고나가.}

81 10328#끌고 나가서 저 들빠까테 가서 쟁기 그양 메:가꼬 허쨍기 그냥 헏빠 모파닝께 츠미 는 모파니~께.{끌고 나가서 저 들 바깥에 가서 쟁기 그냥 매갖고,헛쟁기,그냥 헛파,못 파 니까,처음에는 못 파니까.} 10328#쟁기만 그냥 빈 걸루 끌구 댕기구 끌구 댕기구.{쟁기만 그냥 빈 걸로 끌고 다니고, 끌고 다니고.} 10328#질드릴라믄 경 :장히 심드러 우리 으ㅡㅇ감님도 지란번 디릴라믄 그거.{길들이려면 굉장히 힘들어,우리 영감님도 길 한 번 드리려면,그거.} 10328#부릴몰라문 애 :다러.{부릴,몰려면 애 달아.} 10328#보통 힘드릉 게 아녀 소 질드리기가.{보통 힘들은 게 아니야,소 길들이기가.} 그 소 드를 소 말 잘 드께 하려면 코.{그 소 들을,소 말 잘 듣게 하려면,코.} 10328#코뚜레 뜨르야지.{코뚜레 뚫어야지.} 에 그거 쫌 얘기해 주세요.{예,그거 좀 얘기해 주세요.} 10328#코뚜레를 코로 빵 뜨러가꼬 참나무 이쓰야야.{코뚜레를 코로 뻥 뚫어 가지고,참나 무 있어야 해.} 10328#참나무 매 :끄마게 이 훌터가꾸 부리다 딱 군는다.{참나무 말끔하게 이렇게 훑어갖 고 불에다 딱 굽는다.} 10328#궈가꼬 똥 :구라케 이케 맨드러.{구워갖고 동그랗게 이렇게 만들어.} 10328#에게도 부리다 구문 나무가 날짱날짱해지머는 확 휘드라구.{[x그래도x]불에다 구우 면 나무가 날짱날짱해지면은 확 휘더라고.} 10328#휘어가꼬 코뚜렏 코 드르갈 만치 이르케 휘게 해노코서는 소를 막 매다라가꼬 코꾸 머글 막 뜨를라믄 세상 지라를 다야 아프닝까.{휘어가지고,고뚜레 코 들어갈 만큼 이렇게 휘게 해놓고서는 소를 막 매달아갖고 콧구멍을 막 뚫으려면 세상 지랄을 다해,아프니까.} 10328#그래서 그늠 맨드러가꼬 그느믈 푹 껴서 해노머는 아풀 꺼 아녀.{그래서 그놈 만들 어갖고 그놈을 푹 껴서 해놓으면은 아플 것 아냐.} 10328#사 :무 아푸문 소벼늘 거기다 보더라고 소 코에다가.{사뭇 아프면 소변을 거기다 보 더라고,소 코에다가.} 정말루요?{정말로요?} 10328#이~.{응.} 사라미?{사람이?} 10328#이~사라미 소벼늘 거기다가 오주믈 거기다 사무 싸.{응,사람이 소변을 거기다가, 오줌을 거기다 사뭇 싸.} 10328#그라면 코가 휘 나서.{그러면 코가 쉽게 나아.} 10328#나서서 인자 코뚜레를 뚜루야 소가 이른 마를 잘드찌.{나아서 인제 코뚜레를 뚫어 야 소가 이른(+이르다)말을 잘 듣지.} 10328#마란드러 심 :드러서 모 뿌려머거.{말 안들어,힘들어서 못 부려먹어.} 10328#막 자브댕기야 코가 아풍게 마를 드찌.{막 잡아당겨야 코가 아프니까 말을 듣지.} 10328#우리가 소 미겨서 아러.{우리가 소 먹여서 알아.} 고삐는 머에요 고삐?{고삐는 뭐에요,고삐?} 10328#꼬뺑이?{고삐?} 고삐 고삐 끈다고 하자나요 고삐 맨다.{고삐,고삐 끈다고 하잖아요,고삐 맨다.} 10328#코 쿠 뜨러가꼬.{코,코 뚫어갖고.}

82 10328#여기다가 뒤 모가지다가 이르게 말꿀레 가치 이러케 해서 짬먀.{여기다가 뒤 목아 지에다가 이렇게 말굴레 같이 이렇게 해서 잡아 매.} 10328#그거 보고 고뺑이라 고라더라고.{그거 보고 고삐라고 그러더라고.} [4초] 할머니 그럼제 소를 이제 이르케 부리자나요 그 때 소 모는 소리가 이따면서요? {할머니 그럼 인제 소를 이제 이렇게 부리잖아요,그 때 소 모는 소리가 있다면서요?} 10329#이라.{이라.} 그거쭘 알려주세요.{그것 좀 알려주세요.} 10329#이라 쩌쩌쩌쩌 그라야야.{이라 쩌쩌쩌쩌 그래야 해.} 10329#쩓 이라 하머는 소더러 이 사라미로 마라면 야 하는 거랑 항가지여.{쩌,이라 하면 은 소더러,이 사람으로 말하면 야!하는 거랑 한가지야.} 10329#이라 하먼 아러드러.{이라 하면 알아들어.} 10329#그래 쩌쩌쩌쩌 하먼 가라는 소리여.{그래서 쩌쩌쩌쩌 하면 가라는 소리야.} 아프로?{앞으로?} 10329#이 아프로 잘 가.{이,앞으로 잘 가.} 10329#우리 노인네가 쟁기지르래가꼬와서 질머지고 이라 하믄 이르나.{우리 노인네가 쟁 기질을 해갖고와서 짊어지고 이라 하면 일어나.} 10329#이러나서 인자 데리구 나가자냐.{일어나서 이제 데리고 나가잖아.} 10329#와 하먼 가마~이 서꾸 와 하믄 가마니 서써.{와 하면 가만히 섰고,와 하면 가만히 섰어.} 10329#가마니 서쓰랑 소리여 아 와 하믄.{가만히 섰으라는 소리야,아,와 하면.} 10329#그래 제 다 아라드뜨라고.{그래서 모두 다 알아듣더라고.} 10329#그라고서는 인자 쟁기질 갈 때 이라 쩌쩌쩌쩌쩌쩌 하므 이르케 거러가.{그리고서는 이제 쟁기질 갈 때 이라,쩌쩌쩌쩌쩌쩌 하면 이렇게 걸어가.} 와 싱기하다.{우와,신기하다.} 10329#음 싱기해 잘 드러.{음,신기해,잘 들어.} 10329#와 하므 서써.{와 하면 서 있어.} 10329#가마니 서써.{가만히 서 있어.} 또 머 오른쪼그로 가고 웬쪼그로 가능 거는?{또 뭐 오른쪽으로 가고,왼쪽으로 가 는 것은?} # 몰라 나 그거는 오른쪽 왼쪼그로 가능 거.{몰라,나 그건,오른쪽 왼쪽으로 가는 거.} [5초] 10329@ 그럼 암소 이르미 따로 이꼬 황소 이르미 따로 이써요?{그럼 암소 이름이 따로 있 고,황소 이름이 따로 있어요?} 10329#몰라 이름 왕소.{몰라,이름 암소.} 10329#황소 암소 이름 안 지쿠 그냥.{황소,암소 이름 안 짓고 그냥.} [5초] #다른 사람드른 이르믈 전나 몰라도 우리는 이름 안 지꾸 소만 메겨 바씅게.{다른 사람들은 이름을 지었나 몰라도 우리는 이름 안 짓고 소만 먹여 봤으니까.} 10329@ 이제 소 뿔로 여러가지가 난대요.{이제 소 뿔로 여러가지가 난대요.}

83 10329#응.{응.} 뿔 뿔 모양에 따라 이르미 또 다르대요.{뿔,뿔 모양에 따라 이름이 또 다르대요.} 10329#그러능 거지.{그러는 거지.} # 소도 메기머는 이게 쭉 뻐든 소두 이꾸 이로 :케 꼬부라지는 소두 이꾸 이 :쁘게 잘 :라는 소두 이꾸 그랴 소가.{소도 먹이면은 이렇게 쭉 뻗은 소도 있고,이렇게 꼬부라지 는 소도 있고,예쁘게 잘 나는 소도 있고 그래,소가.} 10329#소두 여르 마리 메겨서 파라바떤디 소 잘 메겨써 우리 으ㅡㅇ감니미.{소도 여러 마 리 먹여서 팔아봤는데,소 잘 먹였어 우리,영감님이.} #그래서 가지구 가믄 상때여,논산 소저니 가믄.{그래서 가지고 가면 상대야,논산 소전에 가면.} 10329#아라줘 아주 우리 소 가머는.{알아줘 아주,우리 소 가면은.} 10329#음 잘 메가꼬 온다구 그냥.{음,잘 먹여갖고 온다고 그냥.} 10329@ 금 소뿌리 빤드탕 건 이런 무르 이런 뿔 무순 뿌리라고 하세요?{그럼 소뿔이 반듯 한 건,이런 무슨,이런 뿔 무슨 뿔이라고 하세요?} 10329#몰라 나는 그릉 거.{몰라,나는 그런 거.} 10329@ 이케 똥고랑 거랑 머 이런 이름 이따든데?{이렇게 동그란 거랑 뭐 이런 이름이 있 다던데?} 10329#소 뿌리 대한 이름 몰라.{소 뿔에 대한 이름 몰라.} 10329@ 소 나이 나이에 따라서 이름 이써요?{소 나이,나이에 따라서 이름 있어요?} 10329#이빨 보고 알데.{이빨 보고 알데.} 10329#이 이르게 딱 벌려보먼 메 깨 메 깨 다.{이 이렇게 딱 벌려보면 몇 개,몇 개,다.} 10329#그짐말도 모대.{거짓말도 못 해.} 10329#음 그짐말도 모댜.{응,거짓말도 못 해.} 10329#이 소 볼쭝 아는 사람더른 이 딱 뻘리고 한 살 머건네 두 살 머건네 그르더라고. {이 소 볼 줄 아는 사람들은 이 딱 벌리고 한 살 먹었네,두 살 먹었네 그러더라고.} 10329@ 한 살 머근 소를 보고 머라고 하세요?{한 살 먹은 소를 보고 뭐라고 하세요?} 10329#몰라 나 한 살 머그 소 보고 머라고 하나.{몰라 나,한 살 먹은 소 보고 뭐라고 하 나.} 10329#일련 되믄 한 살 멍는다는디.{일 년 되면 한 살 먹는다는데.} [4초] 10330@ 금 조은 소 고르는 방법 아세요 조은 소 고르는 방법?{좋은 소 고르는 방법 아세 요,좋은 소 고르는 방법?} 10330#몰라 나는 그양 따라만 댕겨서.{몰라,나느 그냥 따라만 다녀서.} 10330#돈:만 바드머는 나안티 매:껴서 내가 돈:만 가주오 이찌.{돈만 받으면은 나한테 맡겨 서 내가 돈만 가지고 있지.} 10330#우리 으ㅡㅇ감니믄 소 볼라믄 잘 바.{우리 영감님은 소 보려면 잘 봐.} 10330#잘 보고 잘 메겨써.{잘 보고,잘 먹였어.} 10330#가주 가믄 시장이서 일등애.{가지고 가면 시장에서 일등해.} [4초] 10331@ 금제 소 말고 집 일 도와주는 인제 머슴 이써자나요 할머니.{그럼 이제 소 말고 집 일 도와주는 인제 머슴 있었잖아요,할머니.}

84 10331#음.{응.} 음 그리고 옌나레 머슴사리 여러가지 종뉴가 이써써요 머슴사리도?{음,그리고 옛 날에 머슴살이,여러가지 종류가 있었어요,머슴살이도?} 10331#몰르지 여러가지 종뉴가 이썬나 어짼나.{모르지,여러가지 종류가 있었나 어쨌나.} 10331#어려쓸 때게 나 어려쓸 때기 아부지 엄니가 이 동네 사는 양반 일꾸늘 두구 이를 시켜머근 이 인는디 한 동네 우아래 찌비 이르케 살던 사라미 이를 해써.{어렸을 적에,나 어렸을 적에 아버지 어머니가 이 동네 사는 양반,일꾼을 두고 일을 시켜먹은 이 있는데 한 동네 위아래 집에 이렇게 살던 사람이 일을 했어.} 10331#건 몰라 나는 어려쓸 때라.{그건 몰라 나는,어렸을 때라.} 10331#우리는 우리 지금 귀이 우리 손녜딸 그거마날 때기 그일 그니가 와서 머슴 살더라 고.{우리는 우리 지금 귀희(+제보자의 손녀),우리 손녀딸,그거 만할 적에 그 일 그 사람이 와서 머슴 살더라고.} 그럼 무슨닐 하세요 그런 분드른?{그럼 무슨 일 하세요,그런 분들은?} 10331#그 농사일 하지 뭐 햐.{그 농사일 하지,뭐해.} 다?{다?} 10331#응 가치.{응,같이.} 상머슴 머 중머슴 이렁 거?{상머슴,중머슴,이런 거 [x있어요x]?} 10331#상머시믄 남 젤:자라는 일꾸니 나이 마니 머거서 모동 거시 다 하는 거시 상머시 밀티지 머.{상머슴은 남 [x일x],제일 잘하는 일꾼이 나이 많이 먹어서 모든 것을 다 하는 것이 상머슴일테지 뭐.} 10331#중머시믄 애덜.{중머슴은 애들.} 아 그래요?{아,그래요?} 10331#응.{응.} 하머시믄 이써요?{하머슴은 있어요?} (+고개로 '없다'는 표시를 함) 그럼 할머니 옌나레 소작 부치능 거 아세요 그거?{그럼 할머니 옛날에 소작 부치 는 거 아세요,그거?} 10332#소자근 병자기로 자기에 노니 웁쓰닝께 으더가꼬 하 거 소자기라구라지.{소작은 병 작으로 자기의 논이 없으니까 얻어가지고 하는 것을 소작이라고 그러지.} 어떠케 이루어지는거에요,어떤 방시그로?{어떻게 이루어지는 거에요,어떠 방식으 로?} 10332#노늘 가사 한 마지기,두 마지기 이르케 줘가꼬 메 까마니예 이르케 소자꿔니로 해 서 그거 그 나라글 해오야만 그 사라미 낭거지는 자기가 멍는 걸로 소자글 진는다고 하드라 고.{논을 가령 한 마지기,두 마지기 이렇게 줘서 몇 가마니에 이렇게 소작권으로 해서 그거 그 벼를 해와야만 그 사람이 나머지는 자기가 먹는 걸로 소작을 짓는다고 하더라고.} 그러면 약쏘칸대로 몬 마드러 몯 해오면?{그러면 약속한대로 못 만들어,못 해오 면?} 10332#모대오믄 인자 그 다미는 논 안 줄티지 머.{못해오면 이제 그 다음에는 논 안 줄테 지,뭐.}

85 뭐 부조카먼 자기 머글 꺼도 업겐네요?{뭐 부족하면 자기 먹을 것도 없겠네요?} 10332#그르치.{그렇지.} 잘 저야게꾸나.{잘 져야겠구나.} 10332#잘 저야지.{잘 지어야지.} 그럼 푸마시 푸마시는 어떠케?{그럼 품앗이,품앗이는 어떻게?} 10333#푸마씨는 내가 자네네 지비 가서 이래주구 자네가 우리 지비 와서 이래주고.{품앗 이는 내가 자네네 집에 가서 일 해주고,자네가 우리 집에 와서 일 해주고.} 10333#그게 푸마씨여 두리 와따가따 하능 게.{그게 품앗이여,둘이 왔다갔다 하는 게.} 근데 또까튼 닐 해줘야 돼요?{근데 똑같은 일 해줘야 돼요?} 10333#아무 아무 게 하루 가서 하머 대 푸마시.{아무,아무 거나 하루 가서 하면 돼,품앗 이.} 그 푸마시 할려면 어떤 어떤닐 하셔써요?{그 품앗이 하려면 어떤 어떤 일 하셨어 요?} 10333#푸마시?{품앗이?} 푸마시로.{품앗이로.} 10333#푸마시로 하는 거선 엔나리 반매고 반마난게 반매는 푸마시 모시물 때두 인저 가정 이집 가서 시머주고 저 사람네 시머주고 나도 심꾸.{품앗이로 하는 것은 옛날에 밭 매고,밭 많으니까 밭매는 품앗이,모 심을 때도 인제 가령 이집 가서 심어주고,저 사람네 심어주고, 나도 심고.} 10333#그게 푸마씨지 머.{그게 품앗이지,뭐.} 10333#서로소.{서로.} 그렁 거 말고 또 다릉 거는?{그런 거 말고 또 다른 거는?} 10333#음,다릉 거 움써 이.{음,다른 거 없어,응.} 머 마늘 심꼬.{뭐 마늘 심고.} 10333#잉 하루 하루 가서 이~하루 가서 미어주 하루 가서 그 지비 해주먼 하루 데려다가 우리가 쓰고 그래찌.{응,하루,하루 가서 잉,하루 가서 메주고,하루 가서 그 집에 해주면 하루 데려다가 우리가 쓰고 그랬지.} 10333#푸마시루.{품앗이로.} 지붕 올리고 그럴 때도 지붕 올릴 때?{지붕 올리고 그럴 때도,지붕 올릴 때?} 10333#응.{응.} 그 푸마시로 이르케 품 교와나능 거 말고 금 그냥 품만 사능 거또 이써쬬?{그 품 앗이로 이렇게 품 교환하는 거 말고 그럼 그냥 품만 사는 것도 있었죠?} 10333#도느루 쌀도 사 온 사라미찌.{돈으로 쌀로 사 온 사람 있지.} 금 그 돈 머라고 하세요?{그럼,그 돈 뭐라고 하세요?} 10333#돈?{돈?} 10333#풍깝 품깝씨 준다 구라지 풍깝 쭌다구.{품값,품값을 준다고 그러지,품값 준다고.} 그 노버더서 이랄 때 할머니 식싸 하고 간식 줘야 데자나요.{그 놉 얻어서 일 할 때,할머니,식사하고 간식 줘야 되잖아요.} 10334#그럼 다 해주지 삼시식싸.{그럼 다 해주지,세끼 식사.}

86 뭐 줘써요 뭐 옌나레?{뭐 줬어요,뭐,옛날에?} 10334#아 엔나리 머 머 우리 멍는대로 뭐 참 이란번 할라먼 도니 꽤 드르가.{아 옛날에 뭐,우리 먹는대로 뭐 참,일 한번 하려면 돈이 꽤 들어가.} 10334#반찬두 사우야구 뭐 고기도 사다 저 해주야:구.{반찬도 사와야 하고 뭐 고기도 사다 줘,해줘야 하고.} 10334#바번 지비서 멍는 대로 쌀밥 보리 가튼 거 마니 안느쿠 이르케 잘 해주지.{밥은 집 에서 먹는 대로 쌀밥,보리 같은 거 많이 안 넣고 이렇게 잘 해주지.} #그런디 반찬두 조응 거 사다주야지 넘 드려다 일 시킹게.{그런데 반찬도 좋은 거 사다줘야지,남 들여다 일 시키니까.} 10334#참 자래줘써 우리는.{참 잘 해줬어,우리는.} 10334#트키.{특히.} 머 머 해주셔써요 어떵 거?{뭐 뭐 해주셨어요,어떤 거?} 10334#저 베 벼서 등지마고.{저,벼 베서 등짐하고.} 10334#이르게 할 때에는 대가넌 닐 한다고 우리 엄니가 소 물거리도 사다가 가서 막 방굴 도 사다가 푹 쉬 느쿠 해전막 주지.{이렇게 할 때에는 대근한 일 한다고 우리 어머니가 소 물거리(+소 등뼈)도 사다가 과서 막 밤 굴도 사다가 푹신 넣고 해전에 막 주지.} 10334#머그라구.{먹으라고.} 10334#그르케 줘써.{그렇게 줬어.} #그렁 게 이라러 우리지비 일꾼 으들라믄 자 :롸.{그러니까 일 하러 우리집에 일꾼 얻으려면 잘 와.} 10334#자래준다구.{잘 해준다고.} 국쑤두 줘써요 할머니?{국수도 줬어요,할머니?} 새빠브로.{샛밥으로.} 10334#새빱도 국쑤 쌀머줄 때두 이꾸 그르치.{샛밥도 국수 삶아줄 때도 있고,그렇지.} 수른뇨 술도 암 빠지자나요.{술은요,술도 안 빠지잖아요.} 10334#그럼 수른 해너서 줘찌.{그럼,술은 해놔서 줬지.} 지베서 항 거?{집에서 한 거?} 10334#그럼 항 거.{그럼,한 거.} 마껄리?{막걸리?} 10334#이~마껄리 단지에다 막 하 :나 해노코 막 걸러서.{응,막걸리 단지에다 막 하나 해 놓고 막 걸러서.} 소주는뇨 소주?{소주는요,소주?} 10334#소주두 우리 엄니가 잘 니려는디 소주는 일꾼 모쭤.{소주도 우리 어머니가 잘 내리 는데,소주는 일꾼 못 줘.} 10334#몸 이~소주 주문 일 모대.{못,응,소주 주면 일 못해.} 10334#심 웁써서.{힘 없어서.} 그러쿠나.{그렇구나.} [7초]

87 1.4. 의생활 목화, 삼, 모시의 재배와 길쌈 할머니 모콰 가튼 거 삼 가튼 거 해보셔써요 모시 가틍 거?{할머니,목화 같은 거, 삼 같은 거 해보셨어요,모시 같은 거?} 10401#나는 아내써두 우리 엄니는 해써.{나는 안 했어도 우리 어머니는 했어.} 10401#모카 모카 해서 모카 쏭이 해가꼬 이 실 자서 빼가꼬 명주 짜구 삼도 사머서 함 번 해보건데 사믄 그으ㅡㄱ씨릉게 하시더 아나더라구.{목화 목화 해서 목화 송이 해가지고 이 실 짜서 빼가지고 명주 짜고 삼도 삶아서 한 번 해보건대 삼은 그 욕심에 하시지도 않더라 고.} 10401#모카는 마니 해써.{목화는 많이 했어.} 모콰는 언제 시머요?{목화는 언제 심어요?} 10401#모카 쑁이가 보미 시머가꼬 가:리 이 콩 뽀불띠기 다 뽀바.{목화 송이가 봄에 심어 가지고 가을에 이 콩 뽑을 때 다 뽑아.} 어트게 시머요 어트게 시믈 때?{어떻게 심어요,어떻게,심을 때?} 10401#시믈 때 뿌려 바티다.{심을 때 뿌려,밭에다.} 그냥 바테다가?{그냥 밭에다가?} 10401#이~뿌려서 인자 드문드문 뿌려 놔두무는 인자 베게는 안 놔두지.{응,뿌려서 이제 드문드문 뿌려 놔두면 인제 배게는 안 놔두지.} 10401#빼빼애도 커가꾸 모캐따리 여르머는 갈:데머는 그게 다 여무러 거반.{빼빼해도 커 갖고 목화 다래 열면 가을 되면은 그게 다 여물어,거의.} 10401#바서 여르미 치럴 파럴 때 되먼 그거 다 뽀바다가 말리미다 너르야야.{봐서,여름에 칠월,팔월 때 되면 그거 다 뽑아다가 등성이에다 널어야 해.} 10401#이 매까티다가.{이 바깥에다가.} 10401#착 :너르먼 모캐따리가 이케 기냥 덩얼 그양 매다려가꼬 이마시갸 어지가난 복쑹아 마시갸 이르케.{쫘악 널면 목화다래가 이게 그냥 덩어리 그냥 매달려갖고 이만큼씩 해,어지 간한 복숭아만큼 해 이렇게.} #그라먼 거다 말리미다 너르머는 모캐 쏭이가 펴.{그러면 거기다 등성이에다 널면 목화 송이가 펴.} 10401#거그서 짜 :악 뻐러저가꾸.{거기서 쫘악 벌어져가지고.} 10401#어이 나 모캐쏭이 따기 시러서 울기도 퍼구러따.{어이,나 목화송이 따기 싫어서 울 기도 많이 울었어.} 10401#마니 시머가꼬.{많이 심어갖고.} [5초] 10401#그 따기 시러서 아이.{그거 따기 싫어서,아이.} 10401#말리미가서 그거 안자서 그냥 하 :야케 핀 늠 뽀바서 딸라믄 아유 그북씨러.{등성이 에 가서 그거 앉아서 그냥 하얗게 핀 놈 뽑아서 따려면,아유 거북스러워.} #참 사능 거또 그북씨러께 사라찌,지금 애더런 펴나지.{참,사는 것도 거북스럽게

88 살았지,지금 애들은 편하지.} 10401#얼마나 펴냐.{얼마나 편해.} 10401#그렁 거 아내도 오또 진지나구.{그런 거 안해도 옷도 진진하고.} #그런 무명와 안닙꾸 빨래하기 조코 이렁 거 쭉쭉 빠러서 너러따 입꾸 얼마나 조 와.{그런 무명옷 안 입고 빨래하기 좋고 이런 거 쭉쭉 빨아서 널었다 입고 얼마나 좋아.} 모콰 타레 그르케 따서 그 담 어트게 하셔따고요?{목화 다래 그렇게 따서 그 다음 에 어떻게 하셨다고요?} 10401#따서 따다가 모캐쑹이 따:서 인자 모캐 피머는 다 :말 깨까시 말려서 골라가꼬 저 시내 가서 트러오야지.{따서 따다가 목화송이 따서 이제 목화 피면 다 말,깨끗이 말려서 골 라가지고 저 시내 가서 [x솜x]타와야지.} 10401#그 씨알맹이를 트러다가 하머는 자 소미루 나오자냐.{씨알맹이 타서 하면 이제 솜 으로 나오잖아.} 10401#솜 빼다가 다 :마:러서 꼬초 마러가꾸 우리 엄니가 물레 자서 실 빼서 그래가꼬 그 명 명 명베 짜찌.{솜 빼다가 다 말아서 고치 말아갖고 우리 어머니가 물레 잣어서 실 빼서 그래갖고 그 명,명,명베를 짰지.} 10401#자래써 우리 엄니는.{잘했어,우리 어머니는.} 10401#명베 질쌈.{명베,길쌈.} 10401#난 아내 나는 아내써.{난 안해,나는 안했어.} 10401#엄니 해도 아내써 구차내서.{어머니는 해도 안했어,귀찮아서.} 삼베는요?{삼베는요?} 10402#삼 삼베도 시머서 그르게 하더머서도 삼베는 더 그역시려서도 모댜.{삼,삼베도 심 어서 그렇게 하면서도,삼베는 더 고역스러워서도 못해.} 보셔써요 어트게 하는지?{보셨어요,어떻게 하는지?} 10402#음 봐써.{음,봤어.} 언제 시머요 삼베는?{언제 심어요,삼베는?} 10402#아유 몰라 난 언제 심나 그거떨.{아유,몰라,나는 언제 심나 그것들.} 10402#그거또 어려서 그 때 바가꼬.{그것도 어려서 그 때 봐서.} 모시는요 모시?{모시는요,모시?} 10403#모시는 아:내써.{모시는 안했어.} 10403#삼베만 함번 시머써 그때.{삼베만 한 번 심었어 그때.} 10403#삼베는 시머가꼬 삼베 그거 나무 벼다가 막 :쌀믈라믄 아유 아유 지겨워라.{삼베는 심어가지고 삼베 그거 나무 베다가 막 삶으려면,아유,아유,지겨워라.} 10403#어따 쌀먼나 몰라 내.{어디에다 삶았나 몰라 나는.} 10403#안저서 쌈떠먼.{앉아서 삶더구만.} 10403#쌀머서 끄지버 내서 그냥 다 :베껴가꼬 이러케 족족 훌터서.{삶아지면 끄집어 내서 그냥 다 벗겨가지고 이렇게 족족 훑어서.} 10403#삼떼 아이구 거 그건 참 그북 그북씨러.{삶데,아이고,그거 그건 참 거북,거북스러 워.} 금 길싸메 피료한 기구 기구가 이짜나요 길싸말 때.{길쌈에 필요한 기구가 있잖아 요,길쌈할 때.} 씨아 머 물레 이렁 거.{씨아,뭐 물레 이런 거.}

89 10404#그르치.{그렇지.} 그런 기구들 이름 혹씨 기어카세요 할머니?{그런 기구들 이름 혹시 기억하세요, 할머니?} 10404#씨아 씨아선 모캐쏭이 뜨능 거 뽀고 씨아시라 구랴.{씨아,씨아는 목화송이 [x씨x] 빼는 것 보고 씨앗이라 그래.} 10404#모캐 모캐 나가꾸 씨앋 빼능 거선 씨만 빼구 소:믄 이짜기로 또 정리하고.{목화,목 화 놔가지고 씨앗 빼는 것은 씨만 빼고 솜은 이쪽으로 또 정리하고.} 10404#그거뽀고 씨앋 뺀다고 하고 모캐 씨 씨아시라고 하고.{그거보고 씨앗 뺀다고 하고, 목화 씨앗이라고 하고.} 10404#이 물레 잔능 거슨 물레라고 하구.{이 물레 잣는 것은 물레라고 하고.} 10404#실 뽀바서 빼능 건 물레.{실 뽑아서 빼는 건 물레.} 10404@ 얼레는뇨 얼레?{얼레는요,얼레?} 10404#물레는 월레보고 물레라 구라능게비다.{물레는 얼레보고 물레라고 그러는가 보다.} 10404@ 또가테요?{똑같아요?} 10404#이~.{응.} 10404@ 활때?{활대?} 10404#활때?{활대?} 10404@ 활때나 잉앋때 베 짤 때 하능 거 가튼데.{활대나 잉앗대,베 짤 때 하는 거 같은 데.} 10404#음 베 베트리여서 싸능 거.{음,베,베틀에서 짜는 것.} 10404#활때 으ㅡㅇ아때.{활대,잉앗대.} 10404#으ㅡㅇ아는 이로케 거러노코 인자 이거설 또까트문 안 데자냐 잉아가.{잉아는 이렇 게 걸어놓고,이제 이것을 똑같으면 안 되잖아,잉아가.} 10404#이르케 중드리가 데야 바디가 치머는 이 오리 이리저리 와따가따 하야 베가 짜지 지.{이렇게 중도리가 돼야 바디가 치면은 이 올이 이리저리 왔다갔다 해야 베가 짜지지.} 10404#그러거면 날 잉의 날더러 잉아시라 구라고 이거 씨:라고 하고 그라더라고.{그렇게 하면 날실 잉아 날실더러 잉아라고 그러고 이거 씨라고 하고 그러더라고.} 10404#부기가 노코 짜능 거 씨아시라 그러고.{북에 놓고 짜는 거 씨앗이라 그러고.} 10404@ 할머니 베틀도 이쓰셔써요 지베?{할머니,베틀도 있으셨어요,집에?} 10404#응 우리도 베틀 이써써.{응,우리도 베틀 있었어.} 10404#엄니 짜능 거 봐써도 나는 그러커 안 짜써.{어머니가 짜는 거 봤어도 나는 그런 거 안 짰어.} 10404#아놀라 가써.{안 올라 갔어.} 10404#안 짜바써.{안 짜봤어.} 10404#엄니가 시기두 아냐.{어머니가 시키지도 않아.} 10404#그거 다 끄너노문 다 이슬라먼 심나나다고.{그거 다 끊어 놓으면 다 이으려면 심란 하다고.} 10404@ 활때는 머에요 활때?{활대는 뭐에요,활대?} 10404#활때?{활대?} #잉아거리 활때 잉아 거러서 활때로다 이러 :케 하야.{잉아걸이,활대,잉아 걸어서 활대로다 이렇게 해야.}

90 10404 #바를 함번 이르케 잡땡기고 이르 :카머는 그거시 짝짝 버러지고 그라더라고.{발을 한번 이렇게 잡아당기고,이렇게하면 그것이 짝짝 벌어지고 그러더라고.} 10404#그냥 버러지능 게 아녀.{그냥 벌어지는 게 아니야.} 10404#음 발로.{음,발로.} 10404#그게 활때에요?{그게 활대에요?} 응.{응.} 금 이제 함 필 무명이나 삼베 이렁 게 한 피리 얼마 며쎈치에요?{그럼 이제 한 필,무명이나 삼베 이런 게 한 필이 얼마,몇 센티에요?} 10405#함 피리 메쎈찌가 아니라 수무자여 수무자.{한 필이 몇 센티가 아니라 스무자야,스 무자.} 10405#수무자 함 피리여.{스무자 한 필이야.} 10405#자로 수무자가 함 피리여.{자로 스무자가 한 필이야.} 10405@ 그러쿠나 금 머 하루에 한 얼마나 짜요 며 짜 며 필이나 짜세요?{그렇구나,그럼 뭐 하루에 한 얼마나 짜요,몇 자,몇 필이나 짜요?} 10405#한 메 필 모 짜.{한,몇 필 못 짜.} 10405#한 열 짜 한 죽짜사자 짜야 여남자 이케 따더라.{한 열 자,한,죽자살자 짜야 여남 은 자 이렇게 짜더라.} 10405#한 빌 짤라믄 이트른 걸리더라고 엄니 봐:도 엄니 우리 엄니도 베 잘 짜도.{한 필 짜려면 이틀은 걸리더라고,어머니니 봐도,어머니니,우리 어머니니도 베 잘 짜도.} 10405@ 어휴 진짜 힘드러껜네요.{어휴,진짜 힘들었겠네요.} 10405#심들구 말구.{힘들고 말고.} 10406@ 할머니두 길쌈 여페서 도와주시면서 머 재미인는 닐 이써떵 거 쫌 얘기해주세요. {할머니도 길쌈 옆에서 도와주시면서 재밌는 일 있었던 거 좀 얘기해주세요.} 10406#길쌈 여피 도와주는 거슨 머 저 이거 그게 씨앋 트를 띠기 모캐 쏭이 씨아 다 씨아 시 트러올 떼기 그거 그거 쪼금 해쓰까.{길쌈 옆에 도와주는 것은 뭐,저,이거,그게 씨아 를 돌릴 적에,목화 송이 씨아에다,씨아 돌릴 적에 그거 그거 조금 했을까.} 10406#꼬추말구.{고치말고.} 10406#그건 해줘써.{그거는 해줬어.} 10406#꼬때 마는 거슬.{고치대 마는 것을.} 10406@ 그러면 이케 명 잔능 거?{그러면 이렇게 명 잣는 거?} 10406#명 명 잔능 거또 잘몯 짜시먼 구:께 나오고 나쁘게 나오고 항게 명 질쌈 베린다고 시키도 모댜.{명,명 잣는 것도 잘못 잣으면 굵게 나오고 나쁘게 나오고 하니까 명,길쌈 버 린다고 시키지도 못해.} 10406#아 아냐 마마막 모다게 해써.{아,안해,마마막 못하게 했어.} 10406#히~:디지게 혼나 그거 만치믄.{히,죽게 혼나,그거 만지면.} 10406#베린다고.{버린다고.} 10406#그라고 나이두 이꾸.{그리고 나이도 있고.} 10406#나이가 어려쓰니께 모다게 하고.{나이가 어렸으니까 못하게 하고.} 10406@ 길쌈 할머니 어머니께서 길쌈 할 때 노래 부르셔써요 그렁 거 혹씨?{길쌈,할머니 어머니께서 길쌈 할 때 노래 부르셨어요,그런 거 혹시?} 10406#아 뭐 안 불러써 노래 그렁 거 아냐.{아,뭐,안 불렀어,노래 그런 거 아냐.}

91 10406#우리 엄니는 노래도 모탸.{우리 어머니는 노래도 못해.} 10406#노래도 모뿔러.{노래도 못 불러.} 10406#아리랑도 모뿔르는 양바니여.{아리랑도 못 부르는 양반이야.} [7초] 누에치기와 비단 짜기 금 할머니가 좀 얘기 말씀 줌 해주세요.{그럼 할머니가 좀 얘기,말씀 좀 해주세 요.} 누에 해떵 거.{누에 했던 거.} 10409#뉘:여는 나는 소질 웁써.{누에는 나는 소질 없어.} 10409#암 메겨써.{안 먹였어.} 10409#뉘:여 메긴 사라미 알지.{누에 먹인 사람이 알지.} 10409#뉘여는 암 메겨써.{누에는 안 먹였어.} 그래도 할머니 대충 아시든데 지난번에.{그래도 대충 아시던데,지난번에.} 10409#뉘:여 뭐 인자 잠 자고 나머는 메짬 잔네 메짬 잔네 하는디 여벌로 어려쓸 때 드르 머는 그 징그르가꼬 귀경도 모까써 나는.{누에 뭐,이제 잠 자고 나면 몇 잠 잤네,몇 잠 잤 네 하는데 곁다리로 어렸을 때 들으면 그 징그러워가지고 구경도 못 갔어,나는.} 10409#뉘여 저티는 그양 막 꾸물 이~꾸루럭꺼려.{누에 곁에는 그냥 막 꾸물,잉 꾸물거려 서.} 10409#아이고 그 집 시꾸더런 뽕닙 쭈구서는 이르케 하먼 아이구 막 도망와써 도망와 아 주 징글마즈가꼬.{아이고,그 집 식구들은 뽕잎 주고서는 이렇게 하면 이이구 막 도망왔어, 도망와,아주 징글맞아갖고.} 10409#벌레가치 생겨서.{벌레같이 생겨서.} 그게 뽕니불 머거요?{그게 뽕잎을 먹어요?} 10409#응 뽕니불 막 히~한 :참 뽕닙 머거서 한잠 올라갈 때는 비오는 소리나.{응,뽕잎을 막,힝 한참 뽕잎 먹어서 한 잠 올라갈 때는 비오는 소리 나.} 10409#새 :고기만 서써도.{새(+뽕잎 먹는 소리),거기만 서 있어도.} 그르케 머꼬 똥도 마니 싸고.{그렇게 먹고,똥도 많이 싸고.} 10409#으~날마도 처주더라고 날마도 아침 저녀기로.{응,날마다 쳐주더라고,날마다 아침 저녁으로.} 10409#그거 터러내고 주고.{그거 털어내고 주고.} 10409#뉘여 메길 때기 여자들 참 :힘들더라고.{누에 먹일 때 여자들 참 힘들더라고.} 10409#우리는 그렁 거는 아내봐서.{우리는 그런 거는 안해봤어.} 10409#아내써 우리 아부지가 그렁 건 모댜.{안했어,우리 아버지가,그런 건 못 해.} 10409#일 일 일꺼리 마나다고 아내써.{일,일,일거리 많다고 안했어.} 10409#당신 하시는 일만 해찌.{당신 하시는 일만 했지.} 그럼 누여가 이제 다 그게 머꼬 크면 갑짜기 이제 짐 만들어요,이케?{그럼 누에

92 가 인제 다 그게 먹고 크면 갑자기 인제 집 만들어요,이렇게?} 10409#자기가 인자 때가 되머는 짐 만드러가꼬 그 소기 드르가서 안 나오드라고 머.{자기 가 이제 때가 되면 집 만들어가지고 그 속에 들어가서 안 나오더라고,뭐.} 음 이케 하약 어떠케 만들어요 지블?{음,이렇게 하얗[x게x],어떻게 만들어요,집을?} 10409#똥고라케 뉘여.{동그랗게 누에.} 10409#하 :야케 똥고라게 이~실 빼 지가 그케 지블 똥 :고라케 맨드러가꼬 드르가대.{하얗 게,동그랗게 응,실 빼,지가,집을 동그랗게 만들어 가지고 들어가데.} 10409#아여 하이튼 신기한 짐성이여.{아휴,하여튼 신기한 짐승이야.} 금 그걸 쌀머가주고.{그럼 그걸 삶아가지고.} 10409#그거 잠시리 올라가먼 인자 그거 딸 때 데문 따가꼬 쌀머서 이제 실 빼서 인제 명 주를 짜는디 거기다 인자 놔두머는 뉘여 소기서 지가 또 뜰코 나와 나비로.{그거 잠실이 올 라가면 이제 그거 딸 때 되면 따가지고 삶아서 이제 실 빼서 이제 명주를 짜는데 거기다 이 제 놔두면 누에 속에서 그것이 또 뚫고 나와,나비로.} 10409#이~안 주꼬 거기서 살다가 나오더라고.{응,안 죽고,거기서 살다가 나오더라고.} 금 나비 나옹 거 그걸로 짜면 안 돼요?{그럼 나비 나온 거 그걸로 짜면 안 돼요?} 10409#안 디지.{안 되지.} 왜요?{왜요?} 10409#그거슨 인자 나비가 나와가꼬 아를 까가꼬 인자 다시 새끼를 나터라고 새끼를 맨들 드라고 알 쏘기서 새끼가 나와.{그것은 이제 나비가 나와서 알을 까고 이제 다시 새끼를 낳 더라고,새끼를 만들려고,알 속에서 새끼가 나와.} 오 :그러쿠나.{와,그렇구나.} 10409#에~.{응.} 10409#알랄 때 데머는 시가니 데머는 이 조이 가튼 디 흥겁 까튼 디 다 :놔주더라고.{알 낳을 때 되면,시간이 믄 이 종이 같은 것,헝겁 같은 것을 다 놔주더라고.} 10409#그러먼 그 이 뉘여 꼬추 쏘기서 나비가 나와가꼬 거기다 아를 까더라고 줄 :주리. {그러면 그 이 누에 고치 속에서 나비가 나와가지고 거기다 알을 낳더라고,줄줄이.} [7초] 그 고치 그 모게서 실 뽐는 거 보셔써요?{그 고치 그 목에서 실 뽑는 거 보셨어 요?} 10410#음 봐써 귀경은 해써.{음,봤어,구경은 했어.} 어트게 하는지 본대로.{어떻게 하는지,본대로.} 10410#본대로 이 지비서 하는디 마당이다가 그 실 꼬추를 뜨겁께 쌈:떼.{본대로,이 집에 서 하는데 마당에다가 그 실 고치를 뜨겁게 삶데.} 10410#그냥 차니룬 안댜.{그냥 찬 것으로는 안돼.} 10410#뜨겁께 쌀머가꾸 이게 멀루 사 :무 흔드르먼 시리 줄줄줄줄 나오믄 뽀바가꾸 다.{뜨 겁게 삶아가지고 이제 뭘로 계속 흔들면 실이 줄줄줄줄 나오면 뽑아가지고 다.} 10410#나두 자:시는 몰르건네 내가 여벌루 바서.{나도 자세히는 모르겠네,내가 곁다리로 봐서.} 10410#그 메긴 양반더리 알지.{그 먹인 양반들이 알지.}

93 옷 만들기 그럼 할머니 옫까틍 거 잘 지어따고 하셔짜나요.{그럼 할머니,옷같은 것은 잘 지 었다고 하셨잖아요.} 10412#으~.{응.} 옫 지을 때 천 종뉴가 이써요 여러가지 종뉴드리?{옷 지을 때 천 종류가 있어요, 여러가지 종류들이?} 10412#그르치.{그렇지.} 어떵 거 어떵 거.{어떤 것 어떤 것.} 10412#무명도 이꼬 인주두 이꼬 지비서 짠 명도 이꼬 명지베도 이꼬.{무명도 있고,인조견 사도 있고,집에서 짠 무명[x베x]도 있고,명주 베도 있고.} 10412#시장이서 뜨는 거시기두 이꼬.{시장에서 뜨는 거시기도 있고.} 10412#그릉 걸로 떠다가 맨드러서 우리 애더런 다 :이펴써 내가 다 해서.{그런 걸로 떠다 가 만들어서 우리 애들은 다 입혔어,내가 다해서.} 10412#전 융 융.{전에 융,융.} 10412#옌나리는 융이라 구라지.{옛날에는 융이라고 그러지.} 10412#그게 인자 내복 웁써가꾸 융:떠다가 내:복뚜 맨드러 이피고 속 바지 가틍 거.{그게 이제 내복 없어서 융 떠다가 내복도 만들어 입히고 속 바지 같은 거.} 어떵 거 어떵 거 만드러써요 할머니?{어떤 거 어떤 거 만들었어요,할머니?} 만드러 이부싱 거 다 만드셔써요 이렁 거?{만들어 입으신 거,다 만드셨어요,이런 거?} 10413#다 만드러찌.{다 만들었지.} 옌날 치마저고리.{옛날 치마저고리.} #치마저고리 바지 머 두루매기 머 다 맨드러써.{치마저고리,바지 머 두루마기 뭐, 다 만들었어.} 10413#나 두루매기 자랴.{나 두루마기 잘 해.} 동정 소매 주머니 이렁 거 다?{동정,소매,주머니,이런 거 다?} 10413#그럼 으~.{그럼,응.} 또 또 머 만드러써요?{또,또 뭐 만드셨어요?} 10413#머 만드런냐고?{뭐 만들었냐고?} 10413#바지 저고리에 두루매기 저 머 그릉 거 만드러찌 머 버선.{바지 저고리에 두루마기 저,뭐 그런 거 만들었지,뭐 버선.} 10413#이 버선 시넌 버선.{이 버선 신는 버선.} 버선두요?고쟁이?{버선도요?고쟁이?} 10413#고쟁이.{고쟁이.} 조끼도?{조끼도?} 10413#응 쪼끼 가틍 거.{응,조끼같은 거.} 히 :다 만드르션네.{와,다 만드셨네.} 10413#응 다 만드러써.{응,다 만들었어.} 그럼 마름질 하능 거 어트게 하시는지 얘기 좀 해주세요.{그럼 마름질 하는 거 어

94 떻게 하시는지 얘기 좀 해주세요.} 10414#마름지리 머여?{마름질이 뭐야?} 10414#말르능 거?{마르는 것?} 예.{예.} 10414#말르능 거 대랑 짐자케서 옫까따가 대가머서 말르지 머.{마르는 거 대량 짐작해서 옷갖다가 대가면서 마르지 뭐.} 그냥 그 위에다 노코 짤라요?{그냥 그 위에다 놓고 잘라요?} 10414#그럼.{그럼.} 따라서?{따라서?} 10414#이~따라서.{응,따라서.} 10414#따라서 짤르능 거 인자 필목 재가꼬 말러가꼬 그대로 인자 꼬매서 임는 거지 뭐. {따라서 자르는 거 인제 필목 재가지고,말라가지고 그대로 이제 꿰매서 입는 거지,뭐.} 보니 따로 인능 게 아니라?{본이 따로 있는 게 아니라요?} #버니 지끔 싸람더른 뽄 노코 하지만 옌나레는 뽀니나 이써?{본이,지금 사람들은 본을 놓고 하지만 옛날에는 본이나 있어?} 10414#그냥 이케 짐자기로 만드러찌.{그냥 이렇게 짐작으로 만들었지.} 금 인제 바느지리 중요하자나요.{그럼 인제 바느질이 중요하잖아요.} 바느질 할려면 어떵 거 어떵 거 피료하셔요?{바느질 하려면 어떤 거,어떤 거 필 요하세요?} 10415#바느질 도구가 별 거 별 거 이써?{바즈질 도구가 별 거,별 거 있어?} 10415#가세하고 바느라고 시라고만 이쓰먼 데지.{가위하고 바늘하고 실하고만 있으면 되 지.} 10415#인두 골무.{인두,골무.} 10415#골무 가틍 거 맨드러서 찌구.{골무 같은 거 만들어서 끼고.} 10415#인두가 이씨야 하고.{인두가 있어야 하고.} 인두?{인두?} 10415#응.{응.} 10415#데려가머 인자 말러서 데려가머 꼬매야 할팅게 인두지래서 밥풀로 부치야고.{다려 가며 인제 말라서 다려가며 꿰매야 하니까 인두질해서 밥풀로 부쳐야 하고.} 10415#부칠 띠는 부치야지.{붙일 데는 붙여야지.} 그래요?{그래요?} 10415#그럼.{그럼.} 골무는 뭘로 만드셔써요?{골무는 뭘로 만드셨어요?} 10415#골무 그냥 흥겁때기로.{골무 그냥 헝겁조각으로.} 10415#흥거비로 저버서.{헝겁으로 접어서.} 반지꼬리는?{반짇고리는.} 10415#반지꼬리 맨드릉 거슨 인자 잘 맨들라믄 그거또 시간 더뎌서 인자 이뿌게 맨들라먼 어려웁찌 머.{반짇고리 만드는 것은 이제 잘 만들려면 그것도 시간 더뎌서 이제 예쁘게 만 들려면 어렵지,뭐.} [6초] 바느질 하는 여러가지 방법 이써요 할머니?{바느질하는 여러가지 방법 있어요,할

95 머니?} 그냥 꼬매기만 하믄 되는 거에요?{그냥 꿰매기만 하면 되는 거에요?} 여러가지 방버비 이쪼.{여러가지 방법이 있죠.} 10416#그래.{그래.} 10416#가:그 바느질도 여러가지 이찌.{[x감침질x],그 바느질도 여러가지 있지.} 10416#바금질두 이꼬 감칠질두 이꼬 호능 거또 이꼬 쭝쭝쭝쭝 화나가능 거 이꼬.{박음질 도 있고 감침질도 있고 호아시침질하는 것도 있고,쭝쭝쭝쭝 홈질하는는 것도 있고.} 10416#이 여르몯 까튼 데 그릉 거 맨트를 때는 바거서 하야자냐.{이 여름옷 같은 데,그런 거 만들 때는 박아 해야 하잖아.} 10416#겨우로슨 쫑쫑 화가꼬 그냥 꼬매서 이~여러거블 해서 솜두야 하니께 냥 화서 입 꼬.{겨울옷은 쫑쫑 홈질해가지고 그냥 꿰매서 잉,여러 겹을 해서 솜을 넣어야 하니까 그냥 홈질해서 입고.} 10416#베기 거또 이꼬.{박는 것(+누비옷)도 있고.} 10416#항 거불 맨트는 거슨 순저니 바그야지 바금질 하야지.{한 겹으로 만드는 것은 순전 히 박아야지,박음질 해야지.} 10416#감침질 하야고.{감침질 해야하고.} 호는 게 머에요?{호(+호아시침질질)는 게 뭐에요?} 10416#호농 거슨 이케 쫑쫑쫑쫑쫑 이르케 화나가능 거.{호는 것은 이렇게 쫑쫑쫑쫑쫑 이 렇게 홈질해나가는 거.} 누비능 건뇨 누비능 거?{누비는 건요,누비는 거?} 10416#누비능 거뚜 호느 거 뽀고 기양 여러번 하능 거시 누비능 거지.{누비는 것도 호(+ 홈질)는 거 보고 그냥 여러 번 하는 것이 누비는 거지.} [6초] 누더기 누더기를 누벼요?{누더기,누더기를 누벼요?} 10416#누더기?{누더기?} 10416#누더기는 머 그저니 애들 재울라머는 그 저니 퍼대기도 웁씅게 이게 맨드러서 저 마라자믄 이거저저 까러서 뉘:는 퍼대기더러 두더기라고 누더기라 고라지.{누더기는 뭐 그건 에 애들 재우려면 그 전에 포대기도 없으니까 이게 만들어서 저 말하자면 이거 저저 깔아서 뉘는 포대기더러 누더기라고,누더기라고 그러지.} 그건 특뼈리 다르게 만드러요?{그건 특별히 다르게 만들어요?} 10416#멀 다르게 만드러.{뭘 다르게 만들어.} 10416#그런 처니루 네모 빤뜨다게 해가꼬 만드는 사람도 이꼬 그냥 저기 거시기 저 애덜 업꼬 댕기는 퍼대기치름 이르케 맨드는 사람도 이꾸 그르치.{그런 천으로 네모 반듯하게 해 가지고 만드는 사람도 있고 그냥 저기 거시기 저 애들 업고 다니는 포대기처럼 이렇게 만드 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10초] 그럼 빨래.{그럼 빨래.} 10417#빨래?{빨래?} 10417#빨래야 자기 맘대로 하지 머.{빨래야 자기 맘대로 하지,뭐.} 10417#빨래를 머 누가 알켜줘서 햐?{빨래를 뭐,누가 알려줘서 해?} 10417#깨까다게 빨라고 할라믄 비누칠도 마니 하고 쌀무야 하고.{깨끗하게 빨려고 하려면

96 비누칠도 마니 하고,삶아야 하고.} 비누두 이써요?{비누도 있어요?} 10417#비누를 만드러 써찌.{비누를 만들어 썼지.} 10417#비누가 어디가 이써.{비누가 어디가 있어.} 10417#저루 만드러찌.{겨로 만들었지.} 저루요?{저(+겨)로요?} 10417#그럼 빨래쩌 잰물르쿠.{그럼 빨래 겨,[x양x]잿물 넣고.} 10417#마드러 씅 거뚜 우리두 펑 만드러 써써.{만들어 쓴 것도 우리도 퍽[x많이x]만들어 썼어.} 그 어트게 하시능 거에요?{그것 어떻게 하시는 거예요?} 10417#비누를 고 인저 거시기 지금 양잰물 사다가 저 이따 저.{비누를 거 이제 거시기 지 금 양잿물 사다가 겨 있다,겨.} 10417#방아찐 저 곤저.{방아찐 겨,고운 겨.} 10417#그눔 느쿠 양재물 느코 막 물 물 끄려가꼬 양잰물 노카가꾸 저하고 그누마고 이쿼 서 막 :치댜.{그놈 놓고 양잿물 넣고 막 물,물 끓여가지고 양잿물 녹여가지고 겨하고 그놈 하고 익혀서 막 치대.} 10417#치대가꾸 바락바락 치대노머는 인제 저가 이글꺼 아녀.{치대갖고 바락바락 치대놓 으면 이제 겨가 익을 것 아냐.} 10417#그라머는 꼭 :꼭 뭉쳐.{그러면 꼭꼭 뭉쳐.} 10417#뭉처 놔따가 쓰:머는 비누 돼.{뭉쳐 놨다가 쓰면 비누 돼.} 10417#깨끄대.{깨끗해.} 그게 거푸미 나와요?{그게 거품이 나와요?} 10417#이~거품 나.{잉,거품 나.} 때도 지고?{때도 지고?} 10417#응 때도 지고.{응,때도 지고.} [4초] 10417#지그믄 옌나리는 그거 웁쑹게 그냥 그르케 맨드런는디 지그믄 이 옥수끄르밍가 머 싱가 지금 사다 느쿠 맨드르믄 잘 도ㅑ.{지금은,옛날에는 그거 없으니까 그냥 그렇게 만들 었는데 지금은 이 옥시크린(+표백제 상표명)인가 뭔가 지금 사다 놓고 만들면 잘 돼.} [3초] 10417#맨드러 써써.{만들어 썼어.} 옥씨크린도 너서 만드르셔써요 할머니가?{옥시크린(+표백제 상표명)도 넣어서 만 들으셨어요,할머니가?} 10417#아니 지그 지끄믄 인자 장이서 시장이서 상게 이르케 지금 맨드른 사람더른 그러케 쓴대.{아니,지금은 인제 장에서,시장에서 사니까,이렇게 지금 만드는 사람들은 그렇게 쓴 대.} 10417#그라는디 지씀 누가 비루 맨드러 세탁끼 다 쓰는디.{그러는데 지금 누가 비누 만들 어,세탁기 다 쓰는데.} 10417#세탁끼 다 쓰는데 하이타이 쓰먼 다 돼,다 되지 뭐.{세탁기 다 쓰는데 하이타이(+ 세제 상표명)쓰면 다 돼,다 되지 뭐.} 금 오깜 별로 빨래할 때 달라요?{그럼 옷감 별로 빨래할 때 달라요?}

97 오깜 별로.{옷감 별로.} 10417#빨래 할 때?{빨래 할 때?} 10417#빨래 할 때 머 그거 옌나리 머 오깜 별루가 멀 달러 업씨 사는 사람드리.{빨래 할 때 뭐,그거 옛날에 뭐 옷감 별로가 뭘 달라 없이(+가난하게)사는 사람들이.} 10417#옌나레는 웁써서 명 명 거 광목 거 그렁 거 이부니께 그렁 거 다 치대서 빨랑게 기 냥 잼물 비누루 다 써찌.{옛날에는 없어서(+가난해서)명,명,거 광목 거 그런 거 입으니까 그런 거 다 치대서 빨래니까 그냥 양잿물 비누로 다 썼지.} 10417#지그믄 누가 잼물 비누를 써.{지금은 누가 잿물 비누를 써.} 10417#어 터로시니 머니 이렁 거 나오는디.{어,털옷이니 뭐니,이런 거 나오는데.} 10417#이런 무명 거 까틍 거나 그러케 치대서 빠:러찌.{이런 무명 옷 같은 거나 그렇게 치 대서 빨았지.} [7초] 금 이제 말려가지구 아까 머 인두로 어트게 방망이 이렁 거 쓰셔써요?{그럼 이제 말려서 아까 뭐 인두로 어떻게 방망이 이런 거 쓰셨어요?} 10417#음.{음.} 어트게 손질 어트게 하셔써요?{어떻게 손질 어떠허게 하셨어요?} 10417#방맹이루 땜물 빠질라믄 방맹이로 투드려서 빨구.{방망이로,땟물 빠지게 하려면 방 망이로 두드려서 빨고.} 10417#인자 우굴쭈굴항 거 할라믄 대리미로 대려찌.{이제 우글쭈글한 거 하려면 다리미로 다렸지.} 10417#인두는 바느질 할 때나 사용하지.{인두는 바느질 할 때나 사용하지.} 10417#바지저고리 바느질 꼬맬 때기는 자 이런 디 호구 항 거 우굴쭈굴 항게 싹:대려가 머 풀칠 해가머서 데려서 바느질 할라먼 저구리 이런 디 이~?이짜기루 넹기고 저짜기로 넹 기고 이제 할 테기 밥풀로다 부처가꼬 딱딱 대려가머 꼬매야지.{바지저고리 바느질 꿰맬 적 에는 인제,이런 데 홈질한 거 우글쭈글하니까 싸악 다려가면서 풀칠 해가면서 다려서 바느 질 하려면 저고리 이런 데 응?이쪽으로 넘기고 저쪽으로 넘기고 인제 할 적에 밥풀로 부쳐 갖고 딱딱 다려가며 꿰매야지.} 그때 인두.{그때 인두.} 10417#그럼.{그럼.} 그러먼 다리미 다리미가 이써써요?{그럼 다리미,다리미가 있었어요?} 10417#다리미 이찌 반드시.{다리미 있지,반드시.} 그거또 이케 달궈가주구?{그럿도 이렇게 달궈가지고?} 10417#수뿔.{숯불.} 수뿔에?{숯불에?} 10417#어~.{응.} 그게 머에요 이르미?{그게 뭐에요,이름이?} 10417#다리미.{다리미.} 그 수뿔 그 다마옹 거.{그 숯불 그 담아온 거.} 10417#그거뽀고 다리미라 고랴.{그거보고 다리미라고 그래.} [7초] 10417#수뿔 때서 대리미다가 다머가꼬 대리 대리고 지그믄 지그믄 그 대리미가 이 기게

98 대리미 맨치로 나와가꼬 수뿌를 아나고 증기다 꼬바서 하지만 엔나레는 수뿔로 해짜나.{숯 불 때서 다리미에다가 담아갖고 다려,다리고 지금은 지금은 그 다리미가 이 기계 다리미처 럼 나와가지고 숯불로 안 하고 전기에 꽂아서 하지만 옛날에는 숯불로 했잖아.} 10417#이게 사발가띤 대접까치 생긴 디다 다머서.{이 사발같은,대접같이 생긴 데다 담아 서.} 금 인두는 어디다가 이케 해요?{그럼,인두는 어디다가 이렇게 해요?} 10417#화리.{화로.} 10417#화로다가 화로다가 불 다마노코 꼬바노코.{화로에,화로에다코 불 담아놓고 꼽아놓 고.} 화리?{화로?} 10417#이이~.{응,응.} 금 다드미 다듬 다드미질 하는 거는?{그럼,다듬이,다듬,다듬이질 하는 거는?} 10417#다드미질 하능 거슨 빨래 빠러가꼬 푸지애가꼬 풀 미겨서 인자 막 투디리야지.{다 듬이질하는 것은 빨래 빨아가지고 풀 먹여서 이제 막 두드려야지.} 10417#그거 뽀고 다딤똘 도리다 다디미지라지.{그것 보고 다듬이돌,돌에다 다듬이질하지.} 투두리능 건 머에요 이게?{두드리는 건 뭐에요,이게?} 10417#다딤똘:.{다듬이 돌.} 막때기는?{막대기는?} 10417#막때기엔 방망이.{막대기는 방망이.} 10417#다디미 빵맹이.{다듬이 방망이.} 10417#다디미 방맹이라고 그랴.{다듬이 방망이라고 그래.} [4초] 금 빨래도 다 동네에서 하는 고시 이써써요 아니면 지베서 그냥?{그럼 빨래도 다 동네에서 하는 곳이 있었어요,아니면 집에서 그냥?} 10417#아 저 지끔 지비서 샴 판 사람드리 이글려닝게 이찌.{아,저 지금 집에서 샘 판 사 람들이 요즈음이니까 있지.} 10417#엔나리는 들:파니 가서 해찌 머.{옛날에는 들판에 가서 했지,뭐.} 10417#다 이:구 가서.{다 이고 가서} 10417#각짜 퍼 샤메 가서.{각자 퍼,샘에 가서.} 10417#저 :들 까운데 샤미 가서.{저 들 가운데 샘에 가서.} 아줌마들끼리요?{아줌마들끼리요?} 10417#그럼.{그럼.} 금 거기서 막 얘기도 하고 그러셔껜네요?{그럼 거기서 막 얘기도 하고 그러셨겠네 요?} 10417#그 함번 나가먼 안 오머는 막 이~:주딩이 까고 아논다고 뭔 지라라고 느께 오냐고 야다나고 할머니들 그래찌 멀 며느리드레 한티.{그 한 번 나가면 안 오면은 막 잉,주둥이 까고 안 온다고 뭔 지랄하고 늦게 오냐고 야단하고 할머니들 그랬지 뭘,며느리들한테.} 10417#그거 하믄 인자 수 수다하자냐.{그거 하면 이제 수,수다떨잖아.} 10417#여러시 모여씅게 수닥떨지.{여럿이 모였으니까 수다떨지.} [5초] 빨래를 함번 빨고 두 번 빨고 이렁 거 이써써요?{빨래를 한 번 빨고 두 번 빨고

99 이런 거 있었어요?} 10417#음 아시 빨고 두 버네는 쌀므야:고.{응,애벌 빨래 하고,두 번째는 삶아야 하고.} 그르케 항상 그르케 하셔써요?{그렇게 항상 그렇게 하셨어요?} 10417#그럼.{그럼.} 함버나먼 안지니까?{한 번하면 안지니까?} 10417#안 안지:이고 때가 안 나.{안,안지고 때가 안 나와.} 10417#깨까다덜 아냐.{깨끗하지 않아.} 10417#뽀야나덜 아냐 쌀무야지.{뽀얗지 않아,삶아야지.} # 비누발로 쌀머서 잰무리다 쌀무야 쁴야나지.{비누발로 삶아서 양잿물에다 삶아야 뽀얗지.} 10417#그르케서 해드려찌.{그렇게 해서 해드렸지.} 10417#여자드리 놀:씨가니 어디가 이써 옌나리는.{여자들이 놀 시간이 어디 있어,옛날에 는.} 10417#마실도 모 까.{마실도 못 가.} 10417#눈 팔 쌔두 웁써.{[x한x]눈 팔 새도 없어.} 10417#바베 먹꼬 빨래 하고 푸지 해서 그렁 거 해서 이 식구덜 다 바느지레가꾸 이펴드릴 라먼 지비 대주가 쪼꼼 머타게 출바리 널븐 사라믄 바느질도 이쁘게 자래서 이필라믄 대가 나다고.{밥 해 먹고,빨래 하고,풀질해서 그런 거 해서 이,식구들 다 바느질해가지고 입혀 드리려면 집에 대주가 조금 뭣하게 출발이 넓은 사람은 바느질도 예쁘게 잘해서 입히려면 대근하다고.} 10417#그냥 암께나 그럭쩌럭 임는 사람드른 쭝쭝쭝쭝 화상께나 해줘도 우리는 그르케 아 내바써.{그냥 아무렇게나 그럭저럭 입는 사람들은 쭝쭝쭝쭝 화상께나 해줘도 우리는 그렇게 안해봤어.} 10417#아부지가 우리 아부지가 머쨍이고 신사여.{아버지가,우리 아버지가 멋쟁이고 신사 야.} 10417#그래서 조케 해드리야야.{그래서 좋게 해드려야해.} 10417@ 할머니가 그럼 신경 마니 쓰셔껜네요.{할머니가 그럼 신경 많이 쓰셨겠네요.} 10417#그르치.{그렇지.} 10417#우리 어머니 도라가신 어머니가 자래서 디려써 우리 아부지.{우리 어머니,돌아가신 어머니가 잘해서 드렸어,우리 아버지.} 10417#나는 어려쓸 떼게 아부지가 한 이십 쌀 머거서 도라가셔씅게 내가 쪼금 해디리긴 해드려써도 어머니가 자 :래드려써.{나는 어렸을 적에 아버지가 한 이십 살 먹어서 돌아가셨 으니 내가 조금 해드리긴 해드렸어도 어머니가 잘 해드렸어.} 10417#머쨍이 맨드러써 아부지를.{멋쟁이 만들었어,아버지를.} #나 나두 으ㅡㅇ감니믄 내가 자래줘찌 인자.{나,나도 영감님은 내가 잘해줬지,이 제.} 10417#바느질 내가 자랑게.{바느질을 내가 잘하니까.} 10417#바느질 자랑게 이쁘게 잘 해드려써.{바느질 잘 하니까 예쁘게 잘해드렸어.} 10417@ 되게 조아 하셔껜네요 그러먼요.{되게 좋아하셨겠네요,그러먼요.} 10417#응 조아해찌.{응,좋아했지.} 10417@ 그 안싸람 솜씨때로 사람드리 오슬 이버껜네요.{그 안사람 솜씨대로 사람들이 옷

100 을 입었겠네요.} 10417#그르치 그릉게 이 옌나레는 싹빠느질도 하도 모다고 저러케 바느질쨍이드리 푸파리 꾼 바느질 저러케 싸가는 사람도 으씅게.{그렇지,그렇게 이 옛날에는 삯바느질도 하지도 못 하고 저렇게 바느질쟁이들이 품팔이꾼 바느질 저렇게 삯으로 하는 사람도 없으니까.} 10417#제 소니루 다 지가 각짜가 다 꼬매잉께 우수께 꼬매이꾸 나오는 사람도 마냐 여자 덜두.{자기 손으로 다 자기가 각자가 다 꿰매니까 우습게 꿰매 입고 나오는 사람도 많아,여 자들도.} 10417#지그믄 다 이뿌게 다 이꼬 나오지만 지그믄 머 바느질 저고리도 가틍 거도 마니 안 닙찌만 저르케 그냥 시장이서 바느질싸기루 하는 사람드리 이끼 때매 거기다 줘:서 이붕게 다 이뿌지.{지금은 다 예쁘게 다 입고 나오지만 지금은 뭐 바느질 저고리도 같은 것도 많이 안 입지만 저렇게 그냥 시장에서 바느질삯으로 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거기다 줘서 입 으니까 다 예쁘지.} 10417#다 이뿌게 나오지.{다 예쁘게 나오지.} 10417#그저니는 옌나리는 저고리 이꼬 나오는 거 보먼 참 우스꽝시르께 해이꼬 나오는 사 람들 마내써.{그 전에는 옛날에는 저고리 입고 나오는 거 보면 참 우스꽝스럽게 해 입고 나 오는 사람들 많았어.} 10417#나는 샥:씨덜 여기 시집 까머는 사주 사줃 쩌구리 저 실랑네 지비서 사주 쩌구리 양단 저구리 가저 오능 거 내가 다 꼬매써.{나는 색시들 여기 시집 가면은 사주,사주 저고 리 저 신랑네 집에서 사주 저고리 양단 저고리 가져 오는 거 내가 다 꿰맸어.} 10417#메 :엗 싸라물 꼬매줘써.{몇 사람을 꿰매 줬어.} 할머니 자라시니까 소문 나가주구.{할머니 잘 하시니까 소문 나가지고.} 10417#응.{응.} #바느질 야 그 시집 깔라믄 사줃 쩌구리는 우리 지비로 다 가꾸 와써.{바느질 야, 그,시집 가려면 사주 저고리는 우리 집으로 다 가져 왔어.} 10417#해달라구.{해달라고.} 중유앙 거니깐.{중요한 거니까.} 10417#이~해달라구 해서 내가 말러서 치쑤 재가 재서 그 사람 봐가꼬 치쑤 재서 사줃 쩌 고리 꼬매 주믄 지끔두 여기서 이븐 사람드리 메 딛써서 지금두 그 얘기야.{응,해달라고 해 서 내가 말라서 치수 재가,재서 그 사람 봐갖고 치수 재서 사주 저고리 꿰매 주면 지금도 여기서 입은 사라들이 몇 있어서 지금도 그 얘기 해.} 10417#아러.{알아.} 10417#동네서 이르케 해서.{동네에서 이렇게 해서.} [3초] 할머니 그러며는 그냥 그 천 만드러서 그냥 해이부면 안니뿌자나요 색까리.{할머 니,그러면 그냥 그 천 만들어서 그냥 해 입으면 안 예쁘잖아요,색깔이.} 10418#그래.{그래.} 염새캐쓸 꺼 아니에요.{염색했을 거 아니에요.} 10418#염 자 빠러서 인자 거시기아믄 츠:미 떠다 할 때는 이뻐도 자꾸 빠르머는 안 이부 머는 물디리지.{염 인제 빨아서 인제 거시기하면 처음에 떠다 할 때는 예뻐도 자꾸 빨아서 안 예쁘면 물들이지.} 10418#우리 애더런 참:내가 이뿌게 자래놔따.{우리 애들은 참 내가 예쁘게 잘해놨다.}

101 10418#노랑물도 디리고 부농물도 디리고.{노랑물도 들이고 분홍물도 들이고.} 그거 어뜨케 하시능 거에요?{그거 어떻게 하시는 거에요?} 10418#물리 파러 물깜.{물[x감x]을 팔아,물감.} #파릉게 가따가 잘 :디려가꼬 손지레가꼬 다 꼬매서 이피므는 명즐 때 나오먼 아 러.{파니까 갖다가 잘 들여갖고 손질해갖고 다 꿰매서 입히면 명절 때 나오면 알아.} 10418#누 집 따린지 누 집 아긴지.{뉘 집 딸인지 뉘 집 아기인지.} 10418#딱 :이꾸 나오먼.{딱 입고 나오면.} 10418#아이고 너는 느 어매가 솜씨가 조아서 참 젤 이뿌게 이꼬 나온다.{아이고,너는 네 어매가 솜씨가 좋아서 참 제일 예쁘게 입고 나온다.} 10418#그런 소리 드러찌 이~.{그런 소리 들었지 응.} 금 옌나레 물깜 업쓸 땐 어떠케 물드려써요?{그러면 옛날에 물감 없을 때는 어떻 게 물들였어요?} 10418#몰라 나는 엔나리.{몰라,나는 옛날에는.} 10418#물깜 웁쓸 때는 멀로 핸나.{물감 없을 때는 뭘로 했나.} 할머니 어려쓸 때 어트게 해드려써요,해주셔써요?{할머니 어렸을 때 어떻게 해드 렸어요,해주셨어요?} 10418#나 이쓸 때도 우리 엄니도 물깜 드리더라고.{나 있을 때도 우리 어머니도 물감 들 이더라고.} 사서?{사서?} 10418#이~사서.{응,사서.} 10418#그때도.{그때도.} 옌날 자연 물깜 말고?{옛날 자연 물감 말고?} 10418#이~.{응.} 10418#그때도 무리 이써서 이거 쩌건 물 다 사다가.{그때도 물감이 있었서 이것 저것 물 감 다 사다가.} 무니도 너써요?{무늬도 넣었어요?} #무니 몰라 안너써 무니를 어트게 지비서 맨드러.{무늬는 몰라,안 넣었어,무늬를 어떻게 집에서 만들어.} [3초] 금 제 이거 하나만 여쭤보께요.{그럼 이제 이거 하나만 여쭤볼게요.} 무명 표배근 어터케 해써요 표백?{무명 표백은 어떻게 했어요,표백?} 10419#무명 포백?{무명 표백?} 10419#응 양잰물.{응,양잿물.} 10419#잼물 사다가 엄니 포백 하더라고.{양잿물 사다가 어머니가 표백 하더라고.} 10419#사다가 폭 :폭 쌀머서 막 투드려 빼믄 뽀야냐.{사다가 폭폭 삶아서 막 두드려 빼면 뽀얀해.} 어 그려요?{어,그래요?} 10419#이~양잰물로.{응,양잿물로.} 금 기와짱 가틍 거 빠아가주고 표백또 해써요?{금 기왓장 같은 거 빻아가지고 표 백도 했어요?} 10419#아내써 그렁 건.{안했어,그런 것은.}

102 10419 #기와짱 빠가꼬 하는 거슨 시끼 따꺼써 씨끼.{기왓장 빻아 가지고 하는 것은 식기 닦았어,식기.} 어트케요 어트게?{어떻게요,어떻게?} 10419#시키.{식기.} 10419#이런 밥 퍼멍는 옌날 시끼.{이런 밥 퍼먹는 옛날 식기.} 10419#그거 빠다가 고 :께 처가꾸 그누미로 싹싹 따끄먼 뿌야냐.{그거 빻아다가 곱게 쳐가 구 그놈으로 싹싹 닦으면 뿌연해.} 오 그레요?{오,그래요?} 10419#기와짱 이~.{기왓장 응.} 10419#그거뚜 이 슬 때 모기 이른 때 이르케 오머는 그거 주수루 댕기기가 이러써.{그거 이 설 대목에 이런 때 이렇게 오면은 그거 주으러 다니는 것이 일이었어.} 10419#기와짱 주수루 댕기기가.{기왓장 주으러 다니는 것이.} 10419#그거 시끼 따끌라구.{그거 식기 닦으려구.} 10419#수제 따꾸.{수저 닦고.} 오 :그렁 걸루 빨랜 아나고.{오,그런 것으로 빨래는 안하고.} 10419#아내써 그렁 걸루 무슨 빨래를 햐.{안했어,그런 것으로 무슨 빨래를 해.} 10419#그륵 따꺼찌.{그릇 닦았지.} 금 그르시 깨끄테저요?{그럼 그릇이 깨끗해져요?} 10419#이~개까댜.{응,깨끗해.} 10419#그거 아니먼 딱떨 모대써.{그거 아니면 닥지를 못 했어.} 10419#기와짱 아니믄.{기왓장 아니면.} 그래요?{그래요?} 그럼 진짜 시끼는 멀로 따꺼써요 퐁퐁도 업써쓸 업썬는데.{그럼 진짜 식기는 뭘로 닦았어요,퐁퐁(+주방 세제 상표명)도 없었을,없었는데.} 10419#포퐁 웁쑹게 그 그걸루 따꺼써 그거라구.{퐁퐁도 없으니까 그,그걸로 닦았어,그걸 하고.} 10419#그거 웁쑤문 재루 따끄머는 그양 시금 안 그르케 까까다게 유니 안 나.{그거 없으 면 재로 닦으면은 그냥 식기(+놋그릇)그렇게 깨끗하게 윤이 안 나.} 10419#그 저:기와짱 주서다가 이게 체루 처가꾸 가루 맨드러서 쪼곰씩 노코 따꺼찌.{그 저 기왓장 주워다가 이렇게 체로 쳐가지고 가루 만들어서 조금씩 놓고 닦았지.} 10419#그러믄 뿌 :여나지 그냥 스기 나.{그러면 뿌옇잖아,그냥 광이 나.} 신기하네.{신기하네.} 그래꾸나.{그랬구나.} 그러케 빨구 설거지 하구 그래꾸나.{그렇게 빨고 설거지하고 그랬구나.} 잼물로 하구.{양잿물로 하고.} 10419#잼물로 하구.{양잿물로 하고.} 또 비누 저로 만드러서 하구.{또 비누 겨로 만들어서 하고.} 10419#엔날 노인네들 주그니드리 불쌍야.{옛날 노인네들 죽은 이들이 불쌍해.} 10419#하두 고통스르께 사러서.{하도 고통스럽게 살아서.} [7초] 할머니 머 옫 이러케 만들다가 재미써떤 얘기 하나만 해주세요.{할머니,뭐 옷 이렇게

103 만들다가 재미있었던 얘기 하나만 해주세요.} =1#온:만들다가?{옷 만들다가?} =1#재미떤 닐?{재밌던 일?} 옫 이케 할머니 솜씨 조으셔가주구 그르케 옫 까틍 거 만들다가 재미써떤 얘기 하 나.{옷 이렇게 할머니 솜씨 좋으셔가지고 그렇게 옷같은 거 만들다가 재밌었던 얘기 하나.} =1#온:만들다 재미떤 얘기는 우리 큰딸 하꾜 댕길 때.{옷 만들다 재밌던 얘기는 우리 큰 딸 학교 다닐 때.} =1#그 때 무와빠리를 이브라 구라더라고.{그 때 겉옷을 입으라 그러더라고.} =1#그런디 우와빠리를 하꾜에서 부창애꾜 댕길띠기 우와빠리를 맨들라는디 도:제 생가기 안 나.{그런데 겉옷을 학교에서 부창학교(+부창국민학교)다닐 적에 사의를 만들라는데 도저 히 생각이 안 나.} =1#그래서 바느질찌비 저 너머 하느니가 저 등너머 하느니가 바느질찌비 이써써.{그래서 바느질 집에 저 넘어 하는 이가 저 등너머 하는 이가 바느질 집이 있었어.} =1#그래 가서 함머는 어트게 하냐 그래떠니 이르케 이르케 이르케 하라 구라더라고 알려 주더라고.{그래 가서 하면 어떻게 하냐 그랬더니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하라 그러더라고,알 려주더라고.} =1#그래 그느믈 이 하능 거설 보고 와가꾸 내가 지비서 우리 틀로 바거써.{그래 그놈을 이 하는 것을 보고 와가지고 내가 집에서 우리 [x재봉x]틀로 박았어.} =1#바가서 우와빠리를 맨드러가꾸 하 :얀 에리 하 히네리 다라서 다 :이케 해놘는디 그르 케 입 이펴 노닝게 이뻐 우리 따리 그라고 큰따리.{박아서 겉옷을 만들어갖고 하얀 깃,하, 흰 깃을 달아서 다 이렇게 해놨는데 그렇게 입,입혀 놓으니까 예뻐,우리 딸이,그리고 큰 딸이.} =1#아이고 어트게 이쁜지 아주 그냥 참 :싱기하게도 이뻐.{아이고 어떻게 예쁜지 아주 그 냥 참 신기하게도 예뻐.} =1#그래 내가 그때 그냥 맨드러 노쿠 명즐 때 인자 바지 저고리 치매 저고리 가가 임 애 기가 이뻐써.{그래 내가 그때 그냥 만들어 놓고 명절 때 이제 바지 저고리,치마 저고리,그 애가 인[x물x],애기가 예뻤어.} =1#이뻐서 치매 저고리 명주베 떠서 부농물 디리고 노랑물 디리고 해가꼬 바느장 거러서 치매 저고리를 함 벌 다 긍게 해서 이핑게 파럴 초이리다 인자 이꾸 나가는디 왜이르케 이 뿌냐.{예뻐서 치마 저고리 명주 베 떠서 분홍물 들이고 노랑물 들이고 해갖고 [x바느질해서 x]치마 저고리를 한 벌 다 해서 입히니까 팔월 초일이라 이제 입고 나가는데 왜이렇게 예 쁘냐.} =1#차 :암 이뻐써.{참 예뻤어.} =1#이~그래서 가:덜 킬 띠기 그거 항 거시 누니 서녀내.{응,그래서 아이들 키울 때 그거 한 것이 눈에 선하네.} =1#지금 우리 애더른 자더른 그냥 사다만 이핑게 저렁 거 아낭게 신상은 펴나는디 그르 케 이쁠 쑤가 읍써써.{지금 우리 애들은 그 애들은 그냥 사다만 입히니까 저런 거 안하니까 신상은 편한데 그렇게 예쁠 수가 없었어.} 이~진짜.{와,진짜.}

104 할머니가 해서 이러케 이펴노면 얼마나 기쁠까.{할머니가 해서 이렇게 입혀놓으면 얼 마나 기쁠까.} =1#응 이~.{응,잉.} =1#익 익꾸 조아가꾸 그냥 이래 저두 조아 저두 조아가꾸 이 처다보고 기뻐아드라구.{입, 입고 좋아갖고 그냥 이렇게,저도 좋아,저도 좋아가지고 이렇게 쳐다보고 기뻐하더라고.} 할머니두 되게 보람 이쓰셔께써요.{할머니도 되게 보람 있으셨겠어요.} =1#응 그러케써 조아 항게.{응,그렇게 했어,좋아하니까.} =1#자래 이펴써 내가.{잘 해 입혔어,내가.} 솜씨 조은 엄마 때무네 남편 분 하라버지도 조아 하셔껜네.{솜씨 좋은 엄마 때문에 남편 분,할아버지도 좋아하셨겠네.} =1#하라부지도 내가 명지 바지 저고리 참 :투드려 패서 홍두깨 이펴서 낙썽아게 이러케 해서 잘 해드려찌.{할아버지도 내가 명주 바지 저고리 참 두드려 패서 홍두깨질해서 근사하 게 이렇게 해서 잘 해드렸지.} =1#자래드려써 이뿌게.{잘 해드렸어,예쁘게.} 고맙따고 하셔요?{고맙다고 하셔요?} =1 # 고맙따고나 머나 해중게 조타 고라지 머.{고맙다고나 뭐나 해주니까 좋다고 그러지 뭐.} 10417@ 홍도깨 패는 게 머에요 할머니?{홍두깨 패는 게 뭐에요,할머니?} 10417#다디미를 해가꾸 그라믄 이게 이게 이게 저븐 고비가 이짜냐.{다듬이를 해갖고 그 러면 이게,이게,이게 접은 구김이 있잖아.} 10417#그래 그라믄 고비 웁쌔기 위해서 홍도깨라고 나무로 요마 :나게 해서 매 :끄마게 해 서 지래기 이마나게 이써.{그래,그러면 구김을 없애기 위해서 홍두깨라고 나무로 요만하게 해서 말끔하게 해서 길이가 이만하게 있어.} 10417#그라믄 거기따 홍도깨다 가머가꾸 막 :투드려 패머는 꾸기가 하 :나두 웁찌 매 :크 마지.{그러면 거기에다 홍두깨에다 감아가지고 막 두드려 패면 구김이 하나도 없지,말끔하 지.} 10417@ 다리미보다 조아요?{다리미보다 좋아요?} 10417#응.{응.} 10417#다리미치름 항거치름 그르케 해써.{다리미처럼 한 것처럼 그렇게 했어.} 10417#패대서 뚜디려서 그냥 나근나근나그나게 해가꾸 해디리문 이뿌지 그른디 털터래 쪼 그매.{패서 두드려서 그냥 나긋나긋하게 해가지고 해드리면 예쁘지 그런데 털털해,조금.} 10417#깔끔시르께를 아니버.{깔끔스럽게 안 입어.} #그저니 우리 아부지는 퍽:깔끄매서 그르케 해디리먼 깔끔시르께 이번는디 우리 으ㅡㅇ가믄 그르케 깔끄시럽뜰 아내써.{그전에 우리 아버지는 퍼억 깔끔해서 그렇게 해드려 면 깔끔스럽게 입었는데 우리 영감은 그렇게 깔끔스럽지 안했어.} 10417#그냥 이부문 이부문 그거구 이 안 그르드라구.{그냥 입으면 입으면 그거구,이 안 [+입으면]그러더라고.} 10417#해주기는 내가 자래줘써도.{해주기는 내가 잘 해줬어도.} [5초]

105 1.5. 식생활 채소 재배와 요리 네 할머니 오느른 식쌩와레 대해서 여쩌보께요.{네,할머니 오늘은 식생활에 대해 서 여쭤볼게요.} 10501#응.{응.} 채소 재배하능 거하고 요리를 먼저 여쩌보께요.{채소 재배하는 거하고 요리를 먼 저 여쭤볼게요.} 어 바테서 기른 채소에는 어떵 거뜨리 이써요?{어,밭에서 기른 채소에는 어떤 것 들이 있어요?} 채소.{채소.} 10501#채수화?{채소?} 10501#무 배추 파 시금치 당근 머 넵 그 그게 머여 다마네기 마늘 그릉 거지 점부.{무,배 추,파,시금치,당금 뭐,넵,그 그게 뭐여,양파,마늘,그런 거지 전부.} 그러며는 이렁 건 어트게 길러 머그세요 처으메?{그러면 이런 것은 어떻게 길러 먹으세요,처음에?} 배추부터 좀 얘기해 주세요.{배추부터 좀 얘기해 주세요.} 10502#배추?{배추?} 10502#배추씨 던저따가 그냥 지그믄 모 사다 시머.{배추씨 뿌렸다가 그냥,지금은 모 사다 심어.} 10502#씨 던지먼 또 고로게 잘 나고 안 나고 할 때 이씅게 호배추 가:리 짐장 하능 거슨 몬 멍는 노믄 갈:고 파니다가 해 논 놈.{씨 뿌리면 또 고르게 잘 나고 안 나고 할 때가 있으 니까 호배추 가을에 김장하는 것은 못 먹는 놈은 갈고 판에다가 해 놓은 것.} 10502#종자 재배 한 사라만티 사다 시머 오래 잘 데때 오래.{종자 재배 한 사람한테 사다 가 심어,올해 잘 됐대,올해.} 10502#그르케 해떠니.{그렇게 했더니.} 그러면 상치 상추는요 상추?{그러면 상추,상추는요,상추?} 10502#상추?{상추?} 10502#상추 바티다 가르믄 잘 도ㅑ.{상추 밭에다 갈면 잘 돼.} 10502#그거는 막 보미 던저.{그것은 막 봄에 뿌려.} 10502#인제 쪼금 이쓰믄 가르야야.{이제 조금 있으면 갈아야 해.} 10502#정월 스 슬 새고 나서 보롬 새고 이월 초에는 던저 버리야야.{정월,설,설 쇠고 나 서 보름 쇠고 이월 초에는 뿌려 버려야 해.} 10502#상추는 일찍 까러.{상추는 일찍 갈아.} 그럼 그냥 막 자라는 대로 뜨더멍능 거에요?{그리고나서 막 자라는 대로 뜯어먹는 거에요?} 10502#응 뜨더머긍게 잘 커 그건.{응,뜯어 먹으니까 잘 커,그건.} 10502#추워두 아너러 주거.{추워도 안 얼어 죽어.}

106 10502#그게 이~도카.{그것이 잉,독해.} 10502#자 안 안 말러 주거.{잘 안,안 말라 죽어.} 10502#무는뇨?{무는요?} 10502#무는 안직 모씨머.{무는 아직 못 심어.} 어?그래요?{어?그래요?} 10502#에~무는 이~치럴따리 심우야야.{응,무는 잉,칠월달에 심어야 해.} 10502#치럴버터 인제 가:리 멍넌 무는 가:리 채소 멍넌 무는 그 때 싱꼬 봄무라고 인는디 보미 멍능 거 종자 던지먼 잘 커.{칠월부터 인제 가을에 먹는 무는 가을에 채소 먹는 무는 그 때 심고 봄무라고 있는데 봄에 먹는 것 종자 뿌리면 잘 커.} 그럼 가으레 멍는 무 어트게 커요?{그럼 가을에 먹는 무는 어떻게 커요?} 길러 머거요?{길러 먹어요?} 10502#가:리 멍넝 거 바티다 더저믄 이~오월 유월 유월따레 음녁 유월 양녀그로 치뤌 그 때 가르먼 치럴 한 달 파뤌 한 달 구월 시월따리는 뽑찌아나?{가을에 먹는 것은 밭에다 던 지면 잉,오월,유월,유월달에 음력 유월,양력으로 칠월 그 때 갈면 칠월 한 달,팔월 한 달,구월,시월달에는 뽑잖아?} 10502#상개월만 커두 잘 커 마니 커.{삼개월만 커도 잘 커,많이 커.} 그래서 그냥 멍능 거에요?{그래서 그냥 먹는 거에요?} 10502#이~.{응.} [5초] 장다리무는 머에요 할머니?{장다리무는 뭐에요,할머니?} 10502#장다리는 공다리야.{장다리는 공다리야.} #그걸 뿌려따가 인자 보미 지끔 뿌릴 씨간 쪼그미쓰믄 뿌리야건네.{그걸 뿌려다가 이제 봄에 지금 쭈릴 시간이네 조금 있으면 뿌려야겠네.} 10502#그거 뿌려따가 열무 하능 겨.{그거 뿌려다가 열:무를 하는 거야.} 10502#장다리가.{장다리가.} 10502#응 여르메 머 여르메 열:무.{응 여름에 뭐 여름에 열무.} 10502#열:무 씨더로 장다리라 구랴.{열무 씨더라 장다리라고 그래.} [3초] 파는뇨?{파는요?} 10502#파는 자 머 수시루 심는디 아무 때도 심는디 보미 이케 모 버따가 여르미 이케 파 종 해노코 뽀바다가 인자 옴:겨 심찌.{파는 인제 뭐 수시로 심는데 아무 때나 심는데 봄에 이렇게 모 부었다가 여름에 이렇게 파종 해놓고 뽑아다가 인제 옮겨 심지.} 10502#잘 대 파도.{잘 돼,파도.} [5초] 고추?{고추?} 10502#꼬추 인자 저거 보미 씸꾸.{고추은 이제 저거 봄에 심고.} [3초] 그냥 시므면 다 잘 나요?{그냥 심으면 다 잘 나요?} 머 특뼈리 해 주능 거 업써요?{뭐 특별히 해 주는 거 없어요?} 10502#특뼈리 하능 거 웁써.{특별히 하는 거 없어.} 10502#꼬추도 잘 나는디 지끔더른 다 해서 재배 해가꾸 모 판때기다 키워가꾸 종자로 파

107 러멍는 사람덜 이씅게 그거 사다 시머.{고추도 잘 나는데 지금은 다 해서 재배해갖고 모 판에다 키워갖고 종자로 팔아먹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그거 사다 심어.} 10502#조아 모럴 모를 사다 심능 게 시워.{좋아,모를,모를 사다 심는 게 쉬워.} 근데 고추는 머 이러케 북또돠준다고 이렁 거또 하고 머 막때기도 꼬자 노차나 요.{그런데 고추는 뭐 이렇게 북돋워 준다고 이런 것도 하고 뭐 막대기도 꽂아 놓잖아요.} 10502#아니 꼬추막때 꼬부야지.{아니,고추 막대 꼽아야지.} 10502#그라야 따지.{그래야 따지.} 10502#부또 도다주고.{북도 돋워주고.} 10502@ 왜 그르케 하능 거에요?{왜 그렇게 하는 거에요?} 10502#안 자빠지게.{안 넘어지게.} 10502#꼬초는 자빠지머는 쑤와기 여러따가 다 절씰 모다자냐,씨러지먼.{고추는 넘어지면 수확기에 열었다가 다 결실 못 하잖아,쓰러지면.} 10502#그렁게 부틀 도다줄 떼기 짱짱하라고 막때기 꼬바서 짬매노코 부쭈구 그르카지.{그 러니까 북을 돋아줄 때 짱짱하라고 막대기 꼽아서 잡아매놓고 북 돋워주고 그렇게 하지.} 10502#시금치 줌 알려주세요.{시금치 좀 알려 주세요.} 10502#시금치?{시금치?} 10502#시금치 보미 심찌.{시금치 봄에 심지.} 10502#보미 시머서 보미 멍는 눔 이꼬 가:리 시머서 이 겨:리 멍는 눔두 이꼬 인는디 대: 개 보미 시머 보미.{봄에 심어서 봄에 먹는 놈 있고 가을에 심어서 겨울에 먹는 놈도 있고 있는데 대개 봄에 심어,봄에.} 10502#보미 마니 시머.{봄에 많이 심어.} 10502@ 부추는뇨?{부추는요?} 10502#부추?{부추?} #부추는 씸는 씨아시로 씸는 거뽀덤 그거 시머 나따가 찌저 심능 게 마나.{부추는 심는 씨앗으로 심는 것보다 그거 심어 놨다가 찢어 심는 게 많아.} 10502#옹:겨 시무야야.{옮겨 심어야 해.} 10502#부추 모를 붜따가 마니 나머는 찌저서 바티다 다 :거 여 다른 데로 옹겨서 이 엥: 겨 시머.{부추 모를 부었다가 많이 나면은 찢어서 밭에다 다른 데로 옮겨서 이거 옮겨 심 어.} 10502#그라우야 그거시 뿌리가 쩌:러 부트먼 앙 커 그거는.{그래야 그것이 뿌리가 절어 붙 으면 안 커,그거는.} 10502#그 쩌른 느믈 다꾸 뜨더 노야야.{그 절은 놈을 자꾸 뜯어 놓아야 해.} 10502#제각각.{제각각.} 10502@ 그서 호미로 시머요?{그래서 호미로 심어요?} 10502#이~호미로.{응,호미로.} 10502#시워 그래도 그거또.{쉬워,그래도 그것도.} 10502@ 마늘요 할머니.{마늘요 할머니.} 10502#마늘 마느른 시아니 시머찌.{마늘,마늘은 겨울 심었지.} 10502#가으리 가으리 시머서 지끔 이 파종이 안직 싸:기 안터찌 이사기가.{가을에,가을에 심어서 지금 이,파종이 아직 싹이 안 텄지,이삭이.} 10502#지금 올라와.{지금 올라와.}

108 가을에 심능 건?{가을에 심는 건?} 10502#가으리 시머.{가을에 심어.} [3초] 마느른 또 어트게 손지라는 거 머 그렁 거느뇨?{마늘은 또 어떻게 손질하는 거 뭐 그런 것은요?} 10502#마늘 시머노코 지끄믄 엔나리는 막 고리다 수북쑤북 이르케 심는데 지그먼 신식 뙈 서 그거또 베니루가 다 나와가꼬 구머글 하나하나 다 뜨러놔짜나.{마늘 심어놓고 지금은 옛 날에는 막 골에다 수북수북 이렇게 심[x었x]는데 지금은 신식이 돼서 그것도 비닐이 다 나 와갖고 구멍을 하나하나 다 뚫어 놨잖아.} 10502#그래 베니루 사다가 쪽:까라노코 그 항 구머게 하낙씩 다 시머.{그래 비닐 사다가 쭉 깔아놓고 그 한 구멍에 하나씩 다 심어.} 10502#구머기다가.{구멍에다가.} 10502#그릉게 고대루 키워.{그렇게 그대루 키워.} 10502#거름만 주먼 대 거름만.{거름만 주면 돼,거름만.} 10502#거름 미꺼름 소기다가 거름 느쿠 싱꼬.{거름,밑거름 속에다가 거름 넣고 심고.} 10502#그대로 크지 인자.{그대로 크지 인제.} 금 거르믄 어떵 걸 젤 잘 줘야 돼요 잘 싱경써서?{그럼 거름은 어떤 걸 제일 잘 줘야 돼요,잘 신경써서?} 10502#거름?{거름?} 10502#테비 저 시장이서 파러.{퇴비,저 시장에서 팔어.} 10502#마늘 비루라구.{마늘 비료라고.} 금 머 고추나 이렁 거 보다도 마느를 퉤비 줘야 돼요?{그럼 뭐 고추나 이런 거 보 다도 마늘을 퇴비 줘야 돼요?} 10502#어 마 마늘 시믈 때기 퇴비 쪼끔 하고 마늘롱사 심넝 거시 더 꼬추보덤 더 시읍, 시워.{어,마늘 심을 때 퇴비 조금하고 마늘농사 심는 것이 더 고추보다 더 쉬워.} 10502#심머만 노코 미꺼 소기다 미꺼름 하고 시머 노:머는 크더락까장 얼마 거름도 아냐. {심어만 놓고 밑거름,속에다 밑거름하고 심어 놓으면 크도록 까지 얼마 거름도 안해.} 10502#야 비 비올 띠기 비루 쩨끄매만 슬슬 뿌려주먼 잘 커 잘.{야,비올 때에 비료 조금 만 슬슬 뿌려주면 잘 커,잘.} 생강은뇨 할머니?{생강은요,할머니?} 10502#생강도 생강은 쪼금 이써서 한 사월 오월따리 시므야야 생강.{생강도 생강은 조금 있어서 한 사월,오월달에 심어야 해 생강.} 10502#삼사월 시머서 가으리 캐능 거지.{삼사월 심어서 가을에 캐는 거지.} [2초] 10502#그런 농사지끼는 시워.{그런 농사짓기는 쉬워.} 10502#생강 가틍 거 그렁 건.{생강 같은 것 그런 것은.} 쑥까시나 미나리도?{쑥갓이나 미나리도?} 10502#쑥까슨 바티다 하야고 미나리는 저 논빼미다 하야지.{쑥갓은 밭에다 해야 하고 미 나리는 저 논배미에 해야지.} 10502#무린는 디다가.{물 있는 데다가.} 그렁 건 어트케 시무세요?{그런 건 어떻게 심으세요?}

109 10502#쑤까 쑤까슨 씨루 싱꼬 미나리는 저 미나리깡이서 난 눔 뜨더다가 포기포기 모 심 띠끼 뜨문뜨문뜨문뜨문 시너노믄 쩌러부터 미나리깡 도ㅑ.{쑥갓은 씨로 심고 미나리는 저 미나리꽝에서 난 놈 뜯어다가 포기포기 모 심듯이 드문드문드문드문 심어놓으면 절어 붙어 미나리꽝 돼.} 10502#그거 그거는.{그거,그거는.} [3초] 미나리깡이요?{미나리깡(+꽝)이요?} 10502#음.{음.} 그게 머에요?{그게 뭐에요?} 10502#미나리받 이짜냐.{미나리밭(+꽝)있잖아.} 10502#여가 널띠 미나리빧.{여기가 넓지 미나리꽝.} 그게 미나리깡이에요?{그게 미니리꽝이에요?} 10502#이~미나리깡.{응,미나리꽝.} 10502#거그서 막 쩌다가 엥겨 심찌 엥겨 시머.{거기서 막 뜯어다가 옮겨 심지,옮겨 심어.} 10502#그케 따다.{그렇게 따다.} 10502#몯 모짜리여서 모 뽀바다가 모 심띠기.{못,못자리에서 모 뽑아다가 모 심듯이.} [3초] 할무이 죽쑨두 길러 보셔써요?{할머니,죽순도 길러 보셨어요?} 10502#죽쑨 대나무받.{죽순 대나무밭.} 10502#죽쑨 이~.{죽순,응.} 10502#구건 머 저절루 나.{그건 머 저절로 나.} 10502#대바티서.{대밭에서.} 10502#우리 저 우:찌비 사를 띠기 대바시 찌금두 이써 그집 팔구 네러와서.{우리 저 웃집 에 살 적에 대밭이 지금도 있어,그 집 팔고 내려와서.} 10502#죽씨니 을마나 마~이 나는디 막 팔뚜까리 이른 느미 막 쭉쭉 나.{죽순이 얼마나 많 이 나는데 막 팔뚝같은 이런 놈이 막 쭉쭉 나.} 10502#아이 거 오월딸 사월 오월.{아이,그거 오월달,사월,오월.} 10502#양여그로 오월딸 사월딸 데머는 이 하냑 막 나기 시자간다.{양력으로 오월달,사월 달 되면은 이 함께(+하냑은 하냥임)막 나기 시작한다.} 10502#나오기 시작 하믄 막 이런 누미 올라와.{나오기 시작하면 막 이런 놈이 올라와.} 머 씨 안 뿌리구.{뭐 씨 안 뿌리고.} 10502#아 암 뿌려!{아,안 뿌려!} 10502#그 대나무 바티서 그냥 나와.{그 대나무 밭에서 그냥 나와.} 10502#이~함번 쩌러 부트먼 매 맨날 나와.{응,한번 쩔어 붙으면 맨날 나와.} 금 죽쑤느로 머 해 드세요?{그럼 죽순으로 뭐 해 드세요?} 10502#여그 싸람덜 죽씬 그릉 거 암 머거.{여기 사람들 죽순 그런 거 안 먹어.} 10502#그라는디 일번 싸람드리 그저니 우리 죽씬 마:니 날띠기 뽀바다 달라가먼 그 사람 더른 요리를 자래 먹뜨라고.{그런데 일본 사람들이 그전에 우리 죽순 많이 날 때 뽑아다 달 라고 하면 그 사람들은 요리를 잘해 먹더라고.} 10502#구워 죽씨늘.{구워,죽순을.} 10502#그어 부리 궈가꼬 그저니는 지끄믄 곤노지만 엔나리는 곤노도 우꾸 풍로라구 그거

110 불 펴서 수뿌리다 머 하능 거 이써꺼든?{그거 불에 구워갖고 그 전에는,지금은 곤로지만 옛날에는 곤로도 없고 풍로라고 그거 불 펴서 숯불에다 뭐 하는 거 있었거든?} 10502#거기다 구떠라구.{거기다 굽더라고.} 10502#궈가꼬 짝 :짝 쓰러서 소곰 무처가꼬 궈가꼬 먹떼.{구워가지고 짝짝 썰어서 소금 묻 혀갖고 구워가지고 먹데.} 10502#이~궈서 머거.{응,구워서 먹어.} 10502#그 궈서 꼬치장도 안 찌거 머꼬 매웅게.{그거 구워서 고추장도 안 찍어 먹고 매우 니까.} 10502#일번 싸람 매웅 거 몸 머긍게 웨간장 간장 일본 싸람 그거 뽀고 왜간장이라지 그 사람드리 멍는 간장.{일본 사람 매운 거 못 먹으니까 왜간장,간장,일본 사람 그거 보고 왜 간장이라지,그 사람들이 먹는 간장.} 10502#거기다 양녀매서 찌거 먹뜨라고.{거기다 양념해서 찍어 먹더라고.} 요즈메 막 탕수육 까튼 데 드러가자나요.{요즘에 막 탕수육 같은 데 들어가잖아 요.} 10502#이~지그믄 마~이 쓰지.{응,지금은 많이 쓰지.} 10502@ 그 다메 감자는 어트게 길러 머거요 할머니?{그 다음에 감자는 어떻게 길러 먹어 요,할머니?} 10502#고구마여 하지깜자여?{고구마여,하짓감자여?} 10502@ 하지깜자.{하짓감자.} 10502#하지깜자 쪼그미쑤문 싱껀네 보미.{하지감자,조금 있으면 심겠네,봄에.} 10502#보미 시머서 가으리 가으리 캐는디 그 바테다 시머 그냥.{봄에 심어서 가을에 가을 에 캐는데 그 밭에다 심어,그냥.} 10502@ 씨알 고구마에 남겨 놔따가?{씨알 고구마에 남겨 놨다가?} 10502#으이~.{응.} 10502#하지깜자 사다가 여기 농사진는 사람더리나 둰나 어짼나는 몰로지만 대게 둘라문 심드러 그거.{하짓감자 사다가 여기 농사짓는 사람들이나 뒀나 어쨌나는 모르지만 대개 둘 라믄 힘들어,그거.} 10502#잘 그랑게 기냥 종자때 데믄 시장이 가서 한 일관 여기 재배 마 :니 하는 사람더런 다 둬따 하지.{잘,그러니까 그냥 종자 때 되면 시장에 가서 한 일 관,여기 재배 많이 하 는 사람들은 다 뒀다 하지.} 10502#그렁 거 농사 여기는 쪼꼼 지닝게 한 일 관 이 관 쪼끔씩 사다가 머글 꺼 조곰 심 는디 잘 커 짜기루 잉 잘 커 잘 라.{그런 거 농사,여기는 조금 지으니까 한 일 관,이 관 조금씩 사다가 먹을 거 조금 심는데 잘 커,싹으로 응,잘 커,잘 나.} 10502#그래 여기는 농사 마니 안징게 씨 머 찌금씩 항게 마니 하는 사람 이씨야지.{그래, 여기는 농사 많이 안 지으니까 씨,뭐 조금씩 하니까 많이 하는 사람 있어야지.} 10502#면저기 작:짜나 다덜 바시.{면적이 작잖아,다들 밭이.} [4초] 10502#그럼 고구마는요 할머니?{그럼 고구마는요,할머니?} 10502#고고마는?{고구마는?} 10502#수늘 내가꾸 이르게 내:믄 이르케 이 올라오자냐.{순을 내가지고 이렇게 내면 이렇 게 이게 올라오잖아.}

111 10502 #그라먼 수늘 짤러서 똑똑똑똑 끄너서 수니루 시머.{그러면 순을 잘라서 똑똑똑똑 끊어서 순으로 심어.} 10502#고고마 에~에~수니로 시머 이거는 그냥 씨로 아냐.{고구마,응,응,순으로 심어, 이것은 그냥 씨로 안 해.} 10502#종자를 내 종을 내.{종자를 내,종자를 내.} 10502#바티다 요만 :치 이르케 할라믄 한 이백 평 삼백 평 시믈 꺼래도 요자리만 가지먼 할껴.{밭에다 요만큼 이렇게 하려면 한 이백 평,삼백 평 심을 것이라도 요자리만 가지면 할 거야.} 10502#자리 바거서 뒤엄 소기다 뒤엄 퇴비 느코 이 막 흑 찌고 되 퇴비 소기다 바꾸서는 흑 솓 소기다가 막 잔뜩 흐글 찌구서는 우이다 이르케 이르케 고고마를 수늘 노:크 감자를 가따 논다 이~.{자리를 박아서 두엄 속에다 두엄 퇴비 넣고 이,막 흙 넣고 퇴,퇴비 속에다 박고서는 흙 속,속에다 막 잔뜩 흙을 넣고서는 위에다 이렇게 이렇게 고구마 순을 놓고,감 자를 갖다 논다,잉.} 10502#고고마를 가따 노머는 그라구서는 폭 :더퍼서 우이 딱:더퍼 놔두고 인자 따따다게 지비로 딱 더퍼 놔두먼 아널자냐.{고구마를 갖다 놓으면 그리고서 폭 덮어서 위에 딱 덮어 놔두고,이제 따뜻하게 짚으로 딱 덮어 놔두면 안 얼잖아.} 10502#지금 쑨 지금 고고마 쑨 늘 때여 정월따리.{지금 순,지금 고구마 순 넣을 때야,정 월달에.} 10502#순 너서 이르게 딱 막 씨워 놔두문 막 이막큼씩 후끈 후끄나니 막 소박 :아게 올라 오지.{순 넣어서 이렇게 딱 막 씌워 놔두면 막 이만큼씩 후끈후끈하게 막 수북하게 올라오 지.} 10502#그라믄 오월 류월까지 그냥 여기 사월 오월 따리 마니 나오믄 그 수냉이 끄너다가 바티다 시머.{그러면 오월,유월까지 그냥 여기 사월 오월 달에 많이 나오면 그 순 끊어다가 밭에다 심어.} 10502#순 끄러서.{순 끊어서.} 그냥 시머요?{그냥 심어요?} 뿌리가 업짜나요.{뿌리가 없잖아요.} 10502#뿌리 순 수니루.{뿌리,순,순으로.} 10502#순 뜨 뜨더서 이르케 감자순 이짜냐.{순 뜯,뜯어서 이렇게 감자순 있잖아.} 10502#이르게 주두라케 나오먼 똑똑 짤라서 요지리기에서 요지리기.{이렇게 길다랗게 나 오면 똑똑 잘라서 요 길이에서 요길이[x까지x].} 10502#요지리기 이르케 이르케 끄느야야.{요 길이 이렇게 이렇게 끊어야 해.} 10502#요지리기에서 요지래기 끄느먼 땅에다 땅 무꾸 여기서 여기망크믄 흐기루 무꾸 이 건 냉겨 둬 이 올라온 무디기를.{요 길이에서 요 길이 끊으면 땅에다 딱 묻고,여기서 여기 만큼은 흙으로 묻고 이건 남겨 둬,이 올라오는 무더기를.} 10502#이케 냉겨두문 거그서 사 :무 인자 막 버더나가머서 고고마 소기서 알 드르머 임미 뿌리가 수냉이가 뻐드머 그랴 바티로 하나.{이렇게 남겨두면 거기서 사뭇 인제 막 뻗어나가 면서 고구마 속에서 알 들으며 이미 뿌리가 순이 뻗으며 그래,밭으로 하나.} [6초] 토라느뇨 할머니 토란?{토란은요,할머니,토란?} 10502#토라는 씨알로 그냥 가따 시머나둬.{토란은 씨알로 그냥 갖다 심어놔둬.}

112 어 그래요? 10502#이.{응.} 10502#토란씨 그늠 하낙씩 드문드문 시머노믄 그거 여가내서 죽또 아냐.{토란씨,그놈 하 나씩 드문드문 심어놓으면 그거 여간해서 죽지도 안 해.} 10502#병두 웁써.{병도 없어.} 연그는요 할머니?{연근은요,할머니?} 10502#여?{여?} 연근.{연근.} 10502#여그는 여기서 아냐.{연근은 여기서 안 해.} 10502#저 농빼미서 햐.{저 논 주변에서 해.} 10502#노니서 하능 겨.{논에서 하는 거야.} 해보셔써요?{해 보셨어요?} 10502#아내바써 그릉 건.{안 해봤어,그런 것은.} 10502#여 하는 사람 저 건너 누가 와서 하나 한다고 하는디 지금 장녀니 해노코 올 보미 데머는자 또 나올껴 거그서 싸기 틀껴.{여기 하는 사람 저 건너 누가 와서 하나 한다고 하 는데,지금 작년에 해놓고 올 봄에 되면 이제 또 나올 거야,거기서 싹이 틀꺼야.} 10502#연그나는 사람 웁써.{연근하는 사람 없어.} 당그니요.{당근이요.} 10502#당그는 시머.{당근은 심어.} 어트케 하세요?{어떻게 하세요?} 10502#씨로.{씨로.} 10502#씨루 시머 이.{씨로 심어,응.} 10502#씨루 시머 당근씨 사다가 보미 시머.{씨로 심어 당근씨 사다가 봄에 심어.} 10502#시므먼 가으리 캐는디 그거뚜.{심으면 가을에 캐는데 그것도.} 근데 당근 보먼 까무잡짭하자나요.{근데 당근 보면 까무잡잡하잖아요.} 시장에 내농 건 빨가난데.{시장에 내논것은 빨간데.} 달라요 종이?{달라요,종이?} 10502#어 아니.{어,아니.} 10502#까무잡잡 하먼 당근 껍때기가 가무잡잡 해도 글그머는 빨가냐 그게.{까무잡잡하면 당근 껍데기가 까무잡잡해도 긁으면 빨개,그게.} 10502#이르케 크 이 클 때 클 때 보먼 욷 우꺼뎅이 여기는 이케 이 입쌔귀가 나온 디 그 미티 똥아리 바로는 까마.{이렇게 크,응,클 때 클 때 보면 윗,윗동아리 여기는 이렇게 잎, 잎사귀가 나온 데 그 밑에 동아리 바로는 까매.} 10502#우리도 시머 바찌만 까마사라먀.{우리도 심어 봤지만 거무스름해.} 10502#그러내 뽀바다가 인자 닥닥 글거버리먼 발:가내저.{그런 것 뽑아다가 이제 닥닥 긁 어버리면 발간해져.} 응 그러쿠나.{응,그렇구나.} 10502#응.{응.} [3초] 그래서 그냥케 당그는 씨뿌려가주구?{그래서 그냥 이렇게 당근은 씨 뿌려가지고?} 10502#씨 잉 씨루 시머도 잘 커.{씨,응,씨로 심어도 잘 커.}

113 10502#바티다 무 심띠끼.{밭에다,무 심듯이.} 10502#잘 크더라고.{잘 크더라고.} 우엉은요 할머니?{우엉은요,할머니?} 10502#우억?{우억(+엉)?} 우엉.{우엉.} 10502#우엉두 여기선 아내.{우엉도 여기서는 안해.} 10502#노니다 하지.{논에다 하지.} [5초] 호박.{호박.} 10502#호바근 심찌.{호박은 심지.} 어트게 하세요?{어떻게 하세요?} 10502#바티다 씨루 하낙씩.{밭에다 씨로 하나씩.} 하나씨교?{하나씩요?} 10502#응 하나씩.{응 하나씩.} 10502#두 개 한 구딩이 두 개씩 하낙씩 지버너서 인자 마니 드러가서 서너 너대깨씩 씸 씨머노코 다 나:머는 소까버리지.{두 개,한 구덩이에 두 개씩,하나씩 집어넣어서 이제 많이 들어가서 서너 너댓개씩 심,심어놓고 다 나면은 속아버리지.} 10502#두 개만 나두고.{두 개만 놔두고.} 10502#소까내먼 잘 커 그렁 건.{속아내면 잘 커 그런 것은.} 10502#농사지끼 시웅 게 호방 농사다.{농사짓기 쉬운 것이 호박 농사이다.} 그러쿠나.{그렇구나.} [4초] 가지?{가지?} 10502#가지두 싱:꼬.{가지도 심고.} 10502#가지두 씨루 시머.{가지도 씨로 심어.} 씨루 시머요?{씨로 심어요?} 10502#응 씨루 시머따 모붜따가 그냥 이리저리 엥겨 시머 잘라.{응,씨로 심었다가 모 부 었다가 그냥 이리저리 옮겨 심어,잘 나.} 가지두 머 이케 대 줘야 뒈요 잘 자라라고?{가지도 뭐 이러게 대 줘야 돼요,잘 자라라고?} 10502#응.{응.} 10502#가지를 꼬바주야 꼬바주야지 앙 꼬바주머는 인자 이짜기다 열라 저까 저짜기다 열 라 가지 가지 가지가 막 이르케 느러지머는 자빠저.{가지를 꼽아줘야,꼽아줘야지 안 꼽아주 면 이제 이쪽에 열라 저쪽,저쪽에 열라 가지,가지의 줄기가 막 이렇게 늘어지면 쓰러져.} 10502#막때기에 꼭 쭘매 주야 거기가 완저나게 사르가꼬 짱짱하니 부터이찌.{막대기에 꼭 잡아매 줘야 거기가 완전하게 살아갖고 짱짱하니 붙어있지.} 열매도 잘 매저요?{여가지도 잘 열어요?} 10502#잘 매저.{잘 맺어(열어).} 세어노면 더 잘 매저요?{세워 놓으면 더 잘 맺어요?} 10502#응 잘 저.{응,잘 [x열어x].} 10502#잘 대.{잘 돼.}

114 10502#가지가튼 농사지끼 일도 아녀.{가지같은 농사 짓기 일도 아니야.} 오이.{오이.} 10502#오이 가지 머.{오이,가지,뭐.} 10502#오이는자 시머노코 넝쿠로라 올라가라구 이르케 대나무 가틍 걸 그르게 집 쩌서 막 짬매주야 올라가지.{오이는 이제 심어놓고 넝쿨이 올라가라고 이렇게 대나무 같은 것을 집 지어서 막 묶어줘야 올라가지.} 10502#우리는 마니 아낭게 두어 포기 바티다 이르케 바꾸뎅이다 시머서 따 머글 때도 이 꼬 안 따머글 때도 이꼬.{우리는 많이 안하니까,두어 포기 밭에다 이렇게 밭에다 심어서 따 먹을 때도 있고,안 따먹을 때도 있고.} 10502#그냥 이 디우라니 여기다가 쪼곰 시머서 메깨 시머서 따머꾸 그래.{그냥 이 뒷 울 안(+뒤뜰)에 여기다가 조금 심어서 몇 개 심어서 따먹고 그래.} 언제 시머요 오이?{언제 심어요,오이?} 10502#다 농사 지서 파러 파러 머글라고 한 사람드른 우:상 아이다가 지금 낙쫑애서 요마 큼씩 커떼 오이.{다 농사 지어서 팔아,팔아 먹으려고 한 사람들은 온상 안에다가 지금 파종 해서 요만큼씩 컸데,오이.} 10502#그래 그럼 사다가 보미 심찌 인자.{그래 그놈 사다가 봄에 심지 이제.} 10502#여르미.{여름에.} 사다 시무세요?{사다 심으세요?} 10502#오월 응 오월따리.{오월,응,오월달에.} 씨 안 뿌리시고?{씨 안 뿌리시고?} 10502#암 뿌려.{안 뿌려.} [5초] 10502#싸 :오이 가지 그런 거 시장에서.{싸,오이,가지 그런 거,시장에서.} 10502#처눠니 머 시 포기 네 포기 이러케 중게 그런 거 가따 싱꾸 머 할라구 아냐.{천원 에 뭐 세 포기,네 포기 이렇게 주니까 그런 거 갖다 심고 뭐 하려고 안해.} 10502#한 이처눤 어치 삼처눠치 이러케 사다가 그냥 죽 시머 놔뚸따가 올라가믄 이 울타 리 해주구 따머꾸 그랴.{한 이천원 어치,삼천원 어치,이렇게 사다가 그냥 죽 심어 놔뒀다 가 올라가면 이 울타리 해주고 따먹고 그래.} 10502#아 지금 싸람들 그거 전문저기루 하는 사람드리 씨안내 해서 지그믄 다 버러멍는 생왈이 다각각 아녀?{아 지금 사람들,그거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씨앗을 내,해서 지금 은 다 벌어먹는 생활이 다 각각 아니야?} 10502#그릉게 다 :자기네 마니 종자로 해서 내서 파는 사람 그거 사다가 또 열매 여러서 따다 파는 사람 다 그런디 우리네는 머 그런 장사를 아나고 그양 멍는 거만 쪼금씩 항게 그 양 다 우리 머글 꺼만.{그러니까 다 자기네 많이 종자로 해서 내서 파는 사람,그거 사다가 또 열매 열어서 따다 파는 사람,다 그러는데 우리네는 뭐 그런 장사를 안하고 그냥 먹는 것만 조금씩 하니까 그냥 다 우리 먹을 것만.} 10502#근 자드리 인자 가게항게 마니 저른 데다 삳 그냥 가따 마니 사옹게 기냥 거기서 가따 머꾸 그랴.{그런데 쟤들이 이제 가게하니까 많이 저런 데에서 사,그냥 갖다 많이 사오 니까 그냥 거기서 갖다 먹고 그래.} 그럼 할머니 토마토 해보셔써요 토마토?{그럼 할머니 토마토 해보셨어요,토마토?} 10502#토마토는 아내바써.{토마토는 안해 봤어.}

115 혹시 어트게 하는지 아세요?{혹시 어떻게 하는지 아세요?} 10502#토마토도 보미 여러떤 지금 하는 사람드른 지금 다 모드러가찌 이랜는데 그거또 이 거 오이 가지치름 저 온상 아니다 길러따가 나오는 사람덜 토마토 오이 씨 사루 가므는 마 토마토 머 모 마이 나오데.{토마토도 봄에 열었던 지금 하는 사람들은 지금 다 모 들여갔지. 이랬는데 그것도 이거 오이,가지처럼 저 온상 안에다 길렀다가 나오는 사람들 토마토,오이 씨 사러 가면 토마토 뭐,모 많이 나오데.} 10502#그라먼 메 포기 사다 심는 사람도 이써 여기.{그러면 몇 포기 사다 심는 사람도 있 어,여기.} 10502#잘 열더라고.{잘 열더라고.} [4초] 그니~까 받 그 시장에서 사와서 모를 사오는구나!{그러니까 밭,그 시장에서 사와 서,모를 사오는구나!} 10502#잉 살다가.{응,사다가.} 10502#종자애서 파는 사라미 마나쟈네 지끄믄 종자루.{종자해서 파는 사람이 많이 있잖아, 지금은 종자로.} 그럼 연그니나 우엉 가튼 거 할머니 아 내 보셔따고 해쪼?{그럼 연근이나 우엉 같 은 거 할머니 안 해 보셨다고 했죠?} 10502#응 아내바써 그런 거.{응,안해봤어,그런 거.} 근데 어트게 하는지도.{그런데 어떻게 하는지도.} 10502#몰라.{몰라.} 10502#그거는 노니서 하는 사람드리 전문저기루 하는 사람들 나 귀경도 아내바써.{그것은 논에서 하는 사람들이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들,나 구경도 안해봤어.} 버서슨요 혹시 버섣?{버섯은요,혹시 버섯?} 10502#버섣?{버섯?} #표고퍼서뚜 이 지비서 하는디 여 뒤찌비 여기서 하는디 참나무 버섣.{표고버섯도 이 집에서 하는데 여기 뒷집에 여기서 하는데 참나무 버섯.} 10502#그거 참나무다 는는 거 보여.{그거 참나무에다 넣는 거 보여.} 10502#그거 하는디 나무에다가 종뉴 이 종주를 너어,나무에다.{그거 하는데 나무에다가 종균,이 종균을 넣어,나무에다.} 10502#저 종근 이쓰믄 나무로 나무를 이 토마게 요지레기 이르케 막 여 저기서 이만치 지 리기 이르케 오게 짤르네.{저 종균 있으면 나무로,나무를 이 토막에 요 길이 이렇게 막 여 기 저기 이만큼 길이가 이렇게 오게 자르네.} 10502#그래서 인자 구먹 뜨러주러 온 사라미 이써 기게로.{그래서 이제 구멍 뚫어주러 온 사람이 있어,기계로.} 10502#다 돌려가머 구머글 뜨러.{다 돌아가며 구멍을 뚫어.} 10502#그라믄 거기다가 여기서 이라러 우리 품 팔러 가보믄 종근 가따주믄 옌나레는 종그 늘 막 이르게 그 옌날 싸람들도 멍청애서 그르케 할 중을 몰릉게 병에다가 종주를 이르케 가 너서 오므는 그누믈 다 병을 깨트러가꾸 그누믈 다 :이르케 투가리 가튼 디다 다머노쿠 도구지래서 방아 양념 찐는 도구통 이짜냐.{그러면 거기다가 여기서 일하러 우리 품 팔러 가보면 종균 갖다주면 옛날에는 종균을 막 이렇게 그 옛날 사람들도 멍청해서 그렇게 할 줄 을 모르니까 병에다 종균을 이렇게 갖다 넣어서 오면,그 놈을 다 병을 깨뜨려가지고 그 놈

116 을 다 이렇게 툭배기 같은 데다 담아놓고 절구질 해서 방아,양념 찧는 절구통 있잖아.} # 거기다 드러버서 이러케 콕콕콕콕 쩌가꼬 그 구먹 구머게 늘라믄 무지하게 더뎌 써.{거기다 들어 부어서 이렇게 콕콕콕콕 찧어가지고 그 구멍 구멍에 넣으려면 무지하게 더 뎠어.} 10502#그랜는디 지그믄 종근도 그러케 안 너.{그랬는데 지금은 종균도 그렇게 안 넣어.} 1.6. 거주 생활 집짓기 이제 거주생왈에서 집찌끼에 대해서 여쭤보께요.{이제 거주생활에서 집짓기에 대 해서 여쭤 볼게요.} # 이 잉.{이, 응.} 할머니 처으메 이제 집터를 집찔려면 집터를 이제 선정을 해야 되자나요?{할머 니, 처음에 인제 집터를 집지으려면 집터 선정을 해야 되잖아요?} # 잉 터를 다듬능 거.{응, 터를 다듬는 것.} 어뜨케 집터를 선정해요 어뜨케?{어떻게 집터를 선정해요, 어떻게?} # 집터를 다드믈 떼기 지과늘 오래다가 오:디루 안치냐.{집터를 다듬을 때 지관을 오래서 어디로 [+방위를]잡느냐.} # 그거 제: 처뻐니 그거 무러봐::.{그거 제일 첫번에 그거 물어봐.} # 다 집 찔라믄 그냥 지턴 아나자냐.{다 집 지으려면 그냥 짓지는 않잖아.} # 그 지관 오래다가 워디로 나나먕이로 안치느냐 워디는 어디 어 지금 대개 보먼 나먕찌절 마니 지차냐:.{그 지관 오래서 어디로 나, 남향으로 안치냐 어디는 어디 지금 대개 보면 남향집을 많이 짓잖아.} # 그르게 지어서 인자 상 상낭을 이 주추 놀 떼기 메 씨에 그거 논나.{그렇게 지어 서 인제 상, 상낭을 이 주줏돌 놀 때에 몇 시에 그거 놓나.} # 워트게 하나 터를 어트게 다듬나.{어떻게 하나, 터를 어떻게 다듬나.} # 그거또 아러 보고.{그것도 알아 보고.} 그러케서 그 집 찐 그 사람 불러다가?{그렇게 해서 그 집 진 그 사람 불러다가?} # 잉 그거 하고.{응, 그거 하고.} # 그라고서는 인자 터 다듬꾸 주추 노쿠.{그러고서는 인제 터 다듬고 주춧돌 놓고.} 할머니 그럼 터 다질 때는 또 아니 터 다질 때 부르는 노래 이써요 혹시?{할머니 그럼 터 다질 때는 또, 아니, 터 다질 때 부르는 노래 있어요, 혹시?} # 노래 불루더믄 나 몰라 잘.{노래 부르더만 나 몰라, 잘.} 불러써요?{부르셨어요?} # 잉: 보고 우리 노 하대 뭐라고.{잉, 보고 우리 노[X래X]하데 뭐라고.} # 주 주추 주추 노차 주추 노차라등가 머라고 하덩가 하드라고 남자더리.{주, 주추, 주추돌 놓자, 주춧돌 놓자라든가 뭐라고 하던가 하더라고, 남자들이.}

117 10601 # 딱: 내기 집 바.{딱 내 집 봐.} 싱기하다.{신기하다.} # 그 거시기로 다드므머서.{그 거시기로 다듬으면서.} 기억 모타세요?{기억 못 하세요?} # 그러케 할뻐 업써 아냐.{그렇게 할 거 없어, 안 해.} 그렁 거 귀안 건데 그렁 거.{그런 것은 귀한 건데, 그렁 거.} # 주 주추 노차고 하등가 머라고 하등가 하머서 노래 하머서 핸는디.{주, 주춧돌 놓 자고 하던가 뭐라고 하던가 하면서 노래 하면서 했는데.} # 다 이전네.{다 잊었네.} 하라버지도?{할아버지도?} # 엥 우리 영가미.{응, 우리 영감이.} # 그래 나는 머글 꺼 해서 날르니라고 머 여벌팅이여찌.{그래 나는 먹을 거 해서 나 르느라고 뭐 여벌이었지.} # 뒤에서 이라는디 지끔만 해두 멍능 거시 저기하지만 그 저니는 머 여간 마니 멍 능 거 해 날리야자냐.{뒤에서 일하는데 지금만 해도 먹는 것이 저기 하지만 그 전에는 뭐 여간 많이 먹는 거 해 날라야잖아.} # 음서기 귀할 때라.{음식이 귀할 때라.} 금 인제 옌날 할머니 옌날시그로 집 진능 거 해보셔따고 해짜나요 하라버지랑 가 치?{그럼 인제 옛날 할머니 옛날식으로 집 짓는 거 해보셨다고 했잖아요, 할아버지랑 같 이?} 그거 쫌 이제 순서대로 인제 얘기 좀 해주세요.{이거 좀 인제 순서대로 인제 얘 기 좀 해주세요.} 처으메 터 다끌 때 어트게 하시는지?{처음에 터 닦을 때 어떻게 하시는지?} # 처으미 터 다꺼 터 다드머 노코 이 네 구텡이 저 주추똘 바거 노코 지동 세우고 대보 거 걸고.{처음에 터 닦아, 터 다듬어 놓고 이 네 모퉁이 저, 주춧돌 박아 놓고 기둥 세 우고, 대들보 그거 걸고.} 게보가 머에요?{대들보가 뭐에요?} # 개보 이게 지둥 세운 디다가 막때기 이르케 이르케서 거능 거 게보 거능 거 엽꾸 레로 다.{대들보 이게 기둥 세운 데다가 막대기 이렇게 이렇게 해서 거는 거, 대들보 거는 거, 옆구리로 다.} 보: 보는 어트케 하신다고요?{보, 보는 어떻게 하신다고요?} # 그거 인제 지동은 지동이고 이 엽꾸리에 너능 거 게보 보 거능 거 보 보짱 건다 구 그라드라구 우리 영가미.{그거 인제 기둥은 기둥이고, 이 옆구리에 넣는 거 대들보, 보 거는 거, 보, 보장(+대들보) 건다구 그러더라고 우리 영감이.} # 보짱걸고 네 구 이겡 머지 이 지블 질라믄 네 구텡이가 상지동이 이쓰니께 이 네 구 다: 거르야자냐.{대들보 걸고 네 모퉁이, 이게 뭐지 이 집을 지으려면 네 모퉁이가 상기 둥이 있으니까, 이 네 모퉁이를 다 걸어야 하잖아.} # 그러케 거러노코 거기다 딱 해노코서는 서까레 상 상낭을 하야야.{그렇게 걸어놓 고, 거기다 딱 해놓고서는 서까래 상, 상량을 해야 해.} # 상낭을 하야 서까래를 세워.{상량을 해야 서까래를 세워.} # 그러케.{그렇게.}

118 근데 보: 보는 멀로 이러케 거러요 보?{근데 보, 보는 뭘로 이렇게 걸어요, 보?} # 막때기.{막대기.} 어 그래요?{어, 그래요?} # 잉.{어.} 금 벼근 아직 안 만들고?{그럼 벽은 아직 안 만들고?} # 잉 그저니 잉 그 지금 그르케 처으미는 엔나레는 그러키 핸는디 지끄먼 인자 벽 또리 이씅게 벽똘로 착착착착 싸쿠 인자 여기 아피만 지동 박꼬 저런 디는 지동 아나고 그 거시기루다가 벽똘로다가만 지금 항게 더: 시워.{응, 그전에 잉, 그 지금 그렇게 처음에는 옛날에는 그렇게 했는데 지금은 인제 벽돌이 있으니까 벽돌로 착착착착 쌓고 인제 여기 앞 에만 기둥 박고 저런 데는 기둥 안하고{+세우고) 그 거시기로다가 벽돌로만 지금 하니까 더 쉬워.} 그 옌나레는 일딴 게보를.{그 옛날에는 일단 대들보를.} # 잉 다.{응, 다.} 네구텡이 이름 뭐요?{네 모서리 이름이 뭐요?} # 네 구탱이 하야지 잉.{네 모서리 해야지, 응.} 금 인제 벽 아직 안 만들고 벌써 상낭을 해요?{그럼 인제 벽 아직 안 만들고 벌 써 상낭을 해요?} # 벅 암 만들고 상낭을 하야야.{벽 안 만들고 상량을 해야 해.} 그러쿠나!{그렇구나!} # 엥.(응.} 한 번 얘기 해주세요 상낭하능 거.{한 번 예기 해주세요, 상량하는 거.} # 상낭하는 상낭 막때기를 상낭뽀라고 젤:: 존 노믈 가따가 그 날 시도 쓰고 주인 이름 원 대주 이름 그거 쓰구 상낭을 하지.{상량하는, 상량 막대기를 마룻대라고 제일 좋은 것을 갖다가 그날 일시도 쓰고 주인 이름, 원 대주 이름, 그거 쓰고 상량을 하지.} 부스로 쓰고요?{붓으로 쓰고요?} # 잉 부스로 쓰고.{응, 붓으로 쓰고.} # 상낭을 한 대:메 인자 여그 벼글 다 만드능겨: 이 외때기 여꺼가꾸.{상량을 한 다 음에 인제 여기 벽을 다 만드는 거야, 이 외얽어갖고.} # 옌나레는 엔날 지븐.{옛날에는, 옛날 집은.} # 여꺼서 다.{얽어서, 다.} # 베랑빠글 맨드러 베랑빠글 다.{벽을 만들어 벽을 다.} 나무로?{나무로?} # 나무로 다 여꺼서.{나무로 다 얽어서.} # 그래노코서는 인자 다 인자 죄 발러 또 흐기로.{그렇게하고 인제 다 인제 다 발 라, 또 흙으로.} # 그렁게 경장히 오래 걸려써.{그러니까 굉장히 오래 걸렸어.} # 지그믄 머 한 번만 발러도 썩 발러 버리먼 다 되자네 집찌끼가 쉬웁찌.{지금은 뭐 한 번만 발라도 싹 발라 버리면 다 되잖아, 집짓기가 쉽지.} # 제 엔날찌븐 되게 깨탈마저써.{저 옛날집은 되게 까탈스러웠어.} # 발러노코 외때기 여꺼가꼬 아: 아이 아피 발르구 뒤 발르구 또 마뼈가구 또 또: 발르구 메 시버를 발러 시버늘.{발라놓고 외얽어갖고 아, 아이[+구], 앞에 바르고 뒤에 바

119 르고 또 맞벽하고 또, 또 바르고 몇 십번을 발라, 몇 십번을.} 어 마뼈기 머에요 마뼉?{어 맞벽이 뭐에요, 맞벽?} # 마뼈근 금방 발르능 거구.{맞벽은 금방 바르는 거구.} # 인자 중가니 또 함 번 발르구.{인제 중간에 또 한 번 바르고.} # 아주 인자 다 매꼬마게 하능 거 인자 다 에여꺼노코 매꼬마게 문지러 새벽 치야 지 인자.{아주 인제 다 말끔하게 하는 거 인제, 다 외얽어놓고 말끔하게 문질러 새벽을 쳐 야지, 인제.} 아 두껍게 맨들어 며 뻐늘 말릉 말릉.{아, 두껍게 만들어, 몇 번을 마르게, 마르 게.} # 잉.{응.} # 가믄 한 번 아시 발러노코 외때기 여꺼서 그양 마시 발러노코 또 저 여기서 한 번 발 아니서 발르먼 저 저짝 베까이 껍떼기는 그냥 이짜냐.{그러면 한 번 초벌 발라놓고 외얽어서 그냥 아시 발라놓고 또, 저 여기서 한 번 안에서 바르면 저, 저쪽 밖에 껍데기는 그냥 있잖아.} # 거기서 또 한 번 발러서 끄둑끄두가게 말르먼 또 한번 발르구 저짜기 가서 또 한 번 발르구.{거기서 또 한 번 발라서 꾸덕꾸덕하게 마르면 또 한 번 바르고 저쪽에 가서 또 한 번 바르고.} # 그러카고서는 인자 곱:께 마주막 이: 그러케 햐.{그렇게 하고서는 인제 곱게 마지 막 응, 그렇게 해.} 마지막?{마지막?} # 아이구! 그거 그르케 집 찔라믄 상 개월 걸려 상 개월.{아이구! 그거 그렇게 집 지 으려면 삼 개월 걸려, 삼 개월.} # 그런디 지그믄 금방 햐:.{그런데 지금은 금방 해.} # 집 진능 거 집 진능 거 깨달시럽또 아냐 지그믄.{집 짓는 거, 집 짓는 거 까탈스 럽지도 안해, 지금은.} # 흑 외 벽똘 생겨가꼬 흑.{흙 말고 벽돌 생겨갖고, 흙.} # 벽똘로 싸버리먼 그마닝게.{벽돌로 쌓아 버리면 그만이니까.} 그러며는 지금 흑 빨르능 거조 흑?{그러면 지금 흙 바르는 거죠, 흙?} # 잉 에 옌나레는 흑 빨러찌.{응, 응, 옛날에는 흙 발랐지.} # 지그믄 쎄멘뜨가 저게 벽또리 나와씅게 그걸로 싸버링게 일도 아녀.{지금은 시멘 트가 저게 벽돌이 나왔으니까, 그걸로 쌓아버리니까 일도 아니야.} 그러케 하며는 이러케 머 요즈메는 머 며 층 며 따느로 그러케 하자나 소기 따뜨 타게 바람 안 통하게.{그렇게 하면 이렇게 뭐 요즘에는 뭐 몇 층, 몇 단으로 그렇게 하잖아 요, 속이 따뜻하게, 바람 안 통하게.} # 잉 잉.{응, 응.} # 그래 스치로푸 노쿠 지금 메 딴 발르지.{그래, 스티로폼 놓고 지금 몇 단으로 바 르지.} 근데 그 땐 나무만?{근데 그 땐 나무만?} # 나무만 하구 우야 흐기로만 발러썬는데 흐기로 싹 발러노먼 바라미 들 드러와.{나 무만 하고 위에 흙으로만 발랐었는데 흙으로 싹 발라놓으면 바람이 덜 들어와.} # 그래 세:사무리로 발러 우리도 흑 벽또려 이게.{그래, 회삼물로 발라, 우리도 흙

120 벽돌이야, 이게.} # 흐게다 발릉 겨.{흙에다 바른 거야.} # 흐기로다 발러서 흐글 우리는 그러케 아나고 인자 흑뼉또를 저거치름 벽돌치름 찌거서 찌거가꼬 말려따가 이거 다 쌍겨 이게.{흙으로 발라서 흙을 우리는 그렇게 안하고 인제 흙벽돌을 저거처럼 벽돌처럼 찍어서 찍어갖고 말렸다가 이거 다 싼 거야, 이게.} # 흐 흐기루.{흙, 흙으로.} # 흑뼉똘루.{흙벽돌로.} # 그러케 싸서 베랑 바라미 새벼게 들 드롸.{그렇게 쌓아서 벽으로 바람이 새벽에 덜 들어와.} 그리구 흐그로 하며는 모메도 조테요.{그리고 흙으로 하면 몸에도 좋대요.} # 이거 흐기루 다 쌍 겨 흐기루 흐기루 싸악 발러서 흑뼉똘루.{이거 흙으로 다 싼 거야, 흙으로, 흙으로 싸악 발라서 흑벽돌로.} 그 흐근 그럼 무슨 흐게요?{그 흙은 그럼 무슨 흙이에요?} # 황토흑.{황토흙.} # 잉 황토흐기로다.{응, 황토흙으로.} 세 버늘 발른다.{세 번을 바른다.} # 잉.{잉.} 바다근?{바닥은?} # 바다근 인자 딱 나라시 해노코서는 인자 거싣 고래를 맨틀라먼 방을 놀랑게 구들 구들 구드를 메주 떵어리치럼 벽똘치럼 맨드러가꾸 구드를 방빠다게다가 지금 이러케 터다 드믄 디다 쫙:: 까러 까러가꼬 방을 놔:찌.{바닥은 인제 딱 반듯하게 해 놓고서는 인제 거시 기 고래를 만들려면 방을 놓으려니까 구들, 구들, 구들을 메주 덩어리처럼, 벽돌처럼 만들어 갖고 구들을 방바닥에다가 지금 이렇게 터 다듬은 데다 쫘악 깔아, 깔아갖고 방을 놓았지.} 구드를요?{구들을요?} # 잉 구드를.{에, 구들을.} 흐기에요?{흙이에요?} # 흐겨.{흙이야.} # 흐기로 흐기로 구워.{흙으로, 흙으로 구워.} # 그걸 놔:서 인자 하므는 빠싹 말르먼 잘 안 깨져.{그걸 놔서 인제 하면은 바싹 마 르면 잘 안 깨져.} # 그게 구들짱.{그게 구들장.} # 그러카구서는 우이다가 돌 도럴 이런 늠 구들똑 파는 파러써 옌나레는 구드를 파 러써.{그렇게 하고서 위에다가 돌, 돌을 이런 놈 구들돌을 파는, 팔았어, 옛날에는 구들을 팔았어.} # 그 느미로 구들짱을 족:: 나러.{그 놈으로 구들장을 좌악 널어.} # 우리 으ㅡㅇ감 잘: 놔 방.{우리 영감 잘 놔, 방.} # 그라고서는 방 놀람 뽀펴 댕겨써.{그리고나서는 방 놓으려면 뽑혀 다녔어.} # 방 잘 론다고.{방 잘 놓는다고.} # 집 찔라먼 지그먼 인자 막 그렁 거 아나고 싹:: 그냥 발러 버리고 공그리 처버리 고서는 그거 하지 아냐.{집 지으려면 지금은 인제 그런 거 안 하고 싹 그냥 발라 버리고 콘 크리트 쳐버리고 그거 하지, 안 해.}

121 장판?{장판?} # 잉 장판 논는 디 그거 저거 보이라 드러가게 호수 느려노코 싹: 발러 버리먼 끈나 자냐.{응, 장판 놓는 데 그거 저거 보일러 들어가게 호스 늘어놓고 싹 발라 버리면 끝나잖 아.} 할머니 그러며는 구드리요 그게 온돌로 만드는 온돌 그 기리 인나요 그럼?{할머 니, 그러면 구들이요, 그게 온돌로 만드는 온돌 그 길이가 있나요, 그럼?} 불 드러가는 길이요?{불 들어가는 길이요?} # 잉.{응.} # 기를 노야지 이러케 하야지 고래.{길을 놔야지, 이렇게 해야지, 고래.} # 족::족 이러케 졸조리 고를 다:: 타구 나가.{족족 이렇게 줄줄이 골을 다 타고 나 가.} 그 구드를 놀 때?{그 구들을 놀 때?} # 엥 구들 놀 때.{응, 구들을 놀 때.} 구은 그 벽또리에요 구드리?{구운 그 벽돌이에요, 구들이?} # 벽또른 막 흐기 바:싹 말려서 베에 베테다 말린 벡또린디 부럴 땡게 이거가꼬 깨 지도 잘 아냐.{벽돌은 막 흙이 바싹 말라서 볕에 볕에다 말린 벽돌인데 불을 때니까 익어갖 고(+구워갖고) 잘 깨지지도 안 해.} # 다 흐기 흑뼉또리래.{다 흙이, 흙벽돌이래.} # 다릉 걸로는 모다자냐.{다른 걸로는 못 하잖아.} # 흐기로 항 거야 흑뼉또리지.{흙으로 한 거야, 흙벽돌이지.} 금 그 고레로 옹기가 드러가능 거조?{그럼, 그 고래로 온기가 들어가는 거죠?} # 이 그르치.{응, 그렇지.} # 고 골고리 골:고리 영지가 드러가서 따숩찌 머 부리.{고 골고루, 골고루 연기가 들 어가서 따뜻하지 뭐, 불이.} 구들짱 데워가지고?{구들장 데워가지고?} # 잉 데워가꾸 따숭 겨.{응, 데워갖고 따뜻한 거야.} 긍까 인제 그런 시그로 바닥 만들고 일딴 그럼 아까 상낭 논 다으메 어트게 한다 구요 또?{그러니까 인제 그런 식으로 바닥 만들고 일단 그럼 아까 상량 놓은 다음에 어떻게 한다구요, 또?} # 상낭 한 담 상낭 세운 다메 서까래럴 자 거르야지 이르케.{상량 한 담에, 상량 세 운 다음에 서까래를 인제 걸어야지, 이렇게.} # 나무 서까래를.{나무 서까래를.} # 상낭뽀 우에다 죽죽죽죽 다:: 네리야 지벌 해 일자냐.{마룻대 위에다 죽죽죽죽 다 내려야 집을 해 이잖아.} # 지붕을 지끄믄 인자 막 함서기루두 해구 기와루두 해 일지만 기와루 해도 서까래 로 언지야 야구.{지붕을 지금은 인제 막 함석으로도 하고 기와로도 애 이지만, 기와로 해도 서까래로 얹어야 하고.} # 지그믄 서까래두 뭐 언질 꺼뚜 웁데 머.{지금은 서까래도 뭐, 얹일 것도 없데, 뭐.} # 넙:뜨랑 사나 거시강게 머 신상 펴나대.{넓게 살아, 거시기하니까 뭐 신상 편하 데.}

122 10602 # 그저네 그러케 해찌만.{그전에는 그렇게 했지만.} 그래서 이러케 삭 뼈대를 만드능 거조 지금?{그래서 이렇게 싹 뼈대를 만드는 거 죠, 지금?} # 이 그 그르치.{응, 그, 그렇지.} 그 처으메 하능 게 지붕을 이어 이어요 이제?{그 처음에 하는 게 지붕을 이어, 이어요, 인제?} # 처으메 하능 게 지봉 인자 그러케 하구서는 지 지비로 지붕 해이능 거지 머.{처음 에 하는 게 지붕, 인제 그렇게 하고서는 짚, 짚으로 지붕 해 이는 거지, 뭐.} 지금부터?{지금부터?} # 응.{응.} 비오고 그럴까 봐.{비오고 그럴까 봐.} # 그럼.{그럼.} 지붕 해 이능 거 어트게 해요?{지붕 해 이는 거 어떻게 해요?} # 영떼기.{이엉.} # 지비루 영 여끈 느미루.{짚으로 이엉 엮은 것으로.} # 우이 올라가서 이게 이게 말하자먼.{위로 올라가서 이게, 이게 말하자면.} # 상낭한 보짱이라먼.{상량한 대들보이라면.} # 여기다가 엽꾸리다 전부 다 이러케 이러케 서까래를 걸었자나 이 늠 따라서 인자 족:쪽.{여기다가 옆구리에다 전부다 이렇게, 이렇게 서까래를 걸었잖아 이 것 따라서 인제 족족.} # 서까래를 거러쓰머는 인자 서까래 거른 우이다가 다 지벌 댕기머서 둥구라케 해 이능 거지 머.{서까래를 걸었으면 인제 서까래를 건 위에다가 다 짚을 당기면서 동그랗게 해 이는 거지 뭐.} # 서까래를 거러서 짜가꾸.{서까래를 걸어서 짜갖고.} # 네 구탱이 이러케 자 짜서.{네 모서리 이렇게 다 짜서.} # 나무도 검:나게 드러가.{나무도 많이 들어가.} # 아이 씨발뎅이 지그메야 나무도 안드러가.{아이 씹할 지금이야 나무도 안 들어 가.} [3초] # 지끄믄 머 저: 스라브 처뻐리먼 머 금방네 해버리데.{지금은 뭐, 저 슬라브 쳐버리 면 뭐 금방 해버리데.} [8초] 할머니 주추또른요 어떤 돌로 해요?{할머니, 주춧돌은 어떤 돌로 해요?} # 주추똘?{주춧돌?} [3초] # 주추똘 깨먹또리라고 빤뜨빤딴 도리써.{주춧돌 까만돌이라고 반듯반듯한 돌이 있 어.} 파러요?{팔아요?} # 카 잉 응.{하, 응, 응.} # 그런 늠 가따가 돌 드려다가 노먼 댜.{그런 것 갖다가 돌 들여다 놓으면 돼.} 할머니 기둥 세울 때요.{할머니, 기둥 세울 때요.}

123 주추똘 놀 짜리에 그 미테 모래나 뭐 자갈가튼 거 이런 걸로 튼튼나게 아내요? {주춧돌 놓을 자리에 그 밑에 모래나 뭐 자갈 같은 것 이런 걸로 튼튼하게 안 해요?} 그냥 땅에다 해요?{그냥 땅에다 해요?} # 땅에다 햐.{땅에다 해.} # 판파나게 해노코 탁: 땅에다 해야 싹 싸지 그럼 디다가 뭐 노머는 더 엉성해 지라 려:.{판판하게 해 놓고 탁 땅에다 해야 싹 쌓지 그런 데다가 뭐 놓으면 더 엉성해 지랄이 야.} 그러쿠나.{그렇구나.} # 뭐 안 놔.{뭐 안 놔.} [6초] 바심지른 뭐예요 할머니 바심질?{바심질은 뭐예요, 할머니, 바심질?} # 바심지리 머여?{바심질이 뭐야?} 먹 멍매긴다고 하나?{먹, 먹매긴다고 하나?} 바심질.{바심질.} 먹쭐 친다고 하나?{먹줄 친다고 하나?} # 음 먹탱기능 거 먹뚤르능 거.{음, 먹줄 튀기는거, 먹줄 둘르는 거.} 그게 머에요?{그게 뭐예요?} # 먹줄 탱기능 거 아무케나 하먼 안 마찌::.{먹줄 튀기는 거 아무렇게나 하면 안 맞 지.} # 자때로 다 재가꼬 먹줄 탁:: 탱기가꼬 메 짜 메 찌 메 뿐 다: 아:르야 고대로 하야 그거시 다 드러가지 매마케크름.{자로 다 재갖고 먹줄 탁 튀겨갖고 몇자 몇치 몇분 다 알아 야 그대로 해야 그것이 다 들어가지 맞, 맞게끔.} 근까 그 선 가튼 거를 표시할 때 먹쭐로 튕기능 거예요?{그러니까 그 선 같은 걸 표시할 때 먹줄로 튀기는 거예요} # 잉 튕기능 거.{응, 튀기는 거.} [4초] 그래서 그러케 인제 뼈대 만들고 지붕부터 해 올리고.{그래서 그렇게 인제 뼈대 만들고 지붕부터해 올리고.} # 그 그러케.{그, 그렇게.} 그 다메 이제 벽체 꾸민다구요 아까 삼다느로?{그 다음에 인제 벽체 꾸민다구요, 아까, 삼단으로?} # 응.{응.} 세 번 발라서?{세 번 발라서?} # 응.{응.} 가운데 나무 머라구요?{가운데 나무가 뭐라구요?} 머 껴언는 낀다구?{뭐 껴 있는, 낀다구? # 낑 거?{낀 거?} 나무.{나무.} # 나:무?{나무?} 벼게.{벽에.} # 벼게다가 찌는 드릉 거?{벽에다가 끼는, 들인 거?}

124 10602 # 가로짱?{가로장?} 그니까 벽 흐카기 저네 이러케 족 나무로 싼는다고 해짜나요.{그러니까 벽, 흙 하기 전에 이렇게 쭉 나무로 쌓는다고 했잖아요.} # 흐가 흑 발르기 저네는 영때기 여끄야지.{흙하, 흙 바르기 전에는 이엉 엮어야지.} 아 영때기{아, 이엉.} # 으ㅡㅇ:때래 잉 나레 거.{이엉, 응, 날에 그거.} # 오일 에영는다고 그래 에 영는다고 그걷 뽀고.{외 일, 외얽는다고 그래, 외얽는다 고, 그것 보고.} # 에여꺼서 흑뼉 친다고.{외얽어서 흙벽을 친다고.} 그러면 그런 나무 쓰이는 나무 종뉴 재료가 머에요 다?{그러면 그런 나무 쓰이는 나무 종류 재료가 뭐에요, 다?} 그 나무 뼈대 만들 때.{그 나무, 뼈대 만들 때.} 집 뼈대.{집 뼈대.} # 집 뻬대 맨드는 종뉴?{집 뼈대 만드는 종류?} 그 나무들 다.{그 나무들 다.} # 지동.{기둥.} # 짇 지동 나무.{기, 기둥 나무.} 그게 무슨 나무요, 소나무?{그러니까 무슨 나무요, 소나무?} # 소나무.{소나무.} # 점부라 소나무로 해써.{전부가 소나무로 했어.} # 소나무가 젤 튼트냐::.{소나무가 제일 튼튼해.} # 잘 썩지도 아나고 소나무는.{잘 썩지도 않고, 소나무는.} # 소나무가 젤 조아.{소나무가 제일 좋아.} # 벌레도 안 나고.{벌레도 안 나고.} [5초] 그 다메 이제 구들 그러케 다 노코 긍까 인제 뼈대 만들고 벽 세우고 아니 지붕 해 일고 벽 쎄우고 바닥 하고요 구들?{그 다음에 인제 구들 그렇게 다 놓고 그러니까 인제 뼈대 만들고, 벽 세우고, 지붕 해 일고, 벽 세우고, 바닥하고요, 구들?} 엉 응.{응, 응.} 그 다메 마루 마루도 까라요 마루?{그 다음에 마루, 마루도 깔아요, 마루?} # 마루 깔지 인자 방 노키 저네.{마루 깔지 인제 방 놓기 전에.} # 방 노키 저네 마러 방 노코 마러 다 까러.{방 놓기 전에 마루, 방 놓고 마루 다 깔아.} # 뜰빵 맨트르고.{토방을 만들고.} 어트게 해요 마루는?{어떻게 해요, 마루는?} # 마루?{마루?} # 마루넌 할 때 텐넬 너께 할라믄 하구 마러 거시갈라믄 하구.{마루는 할 때 툇마루 를 넓게 하려면 하고 마루, 거시기하려면 하구.} # 이거뚜 이러케 마루빵 이러케 여기 우리도 마롱을 여기 놔짜너 이러케.{어것도 이 렇게 마룻방 이렇게 여기 우리도 마루를 여여기 놨잖아, 이렇게.} # 여기가 이게 송판 드러써 송판 마루 송판.{여기가 이게 송판 들었어, 송판, 마루

125 송판.} # 음 여따가 다.{음, 여기다가 다.} 나물 짜가주구 논능 거에요?{나무를 짜서 놓는 거에요?} # 응 여기다 마루 송판 가따 여기다 다 까러찌 이러케.{응, 여기에 마루 송판 갖다 여기다 다 깔았지, 이렇게.} # 송파니여 이게 다.{송판이야, 이게 다.} 응 진짜루.{응, 진짜로.} # 응 이거뚜 뜨더내비리고 다시 한 번 까르야 하는디.{이거 뜯어 내버리고 다시 한 번 깔아야 하는데.} 그럼 반자 인제 반자 언질 때.{그럼 반자, 인제 반자 얹을 때.} # 반자는 이 집 다 지꼬 반자하능 겨 되배할 때.{반자는 이 집 다 짓고 반자 하는 거야, 도배할 때.} 음 마루 깐 다메 머해요 할머니?{음, 마루 깐 다음에 뭐해요 할머니?} 어디 한 번 순서대로 또 그 다음.{어디 한 번 순서대로 또 그 다음.} # 마루 깐 대메 이 마로가 하머는 다 도ㅑ 거반.{마루 깐 다음에 이 마루가 되면 다 돼, 거반.} # 다 되야 마루 노여 깔자냐.{다 돼야 마루 놓아 깔잖아.} # 그런 대메 인자 방 노코 마루 깔고.{그런 다음에 인제 방 놓고 마루 깔고.} # 그라고서는 여 인자 되배 할 떼게 여 여기 반자 눌루고.{그리고 나서는 여, 인제 도배 할 때 여기 반자 누르고.} # 이 이거 뜨더내면 훵 하이 그 거시기가 다 보이지.{이, 이거 뜯어내면 횡 하니 그 거시기가 다 보이지.} # 상낭 항 거시.{상량한 것이.} # 게 반자를 눌러두게 안 보이지.{그게 반자를 눌러두니까 안 보이지.} 그 반자가 어트게 딱 부터 인네요 잘.{그 반자가 어떻게 딱 붙어 있네요, 잘.} # 그거 반자트럴 짜:: 그거뚜.{그거 반자틀을 짜, 그것도.} # 잉 짜서 다꾸 이리저리 이러케 네모 빤뜨타게 주럴 느려서 짜가꾸 조걸 딱딱 부 치자냐.{잉, 짜서 자꾸 이리저리 이렇게 네모 반듯하게 줄을 늘여서 짜갖고 저것을 딱딱 붙 이잖아.} 하 손 마니 가능구나.{아, 손이 많이 가는구나.} # 그럼.{그럼.} 그 다믄 창호 달기.{그 다음에 창호 달기.} # 응?{응?} 창호?{창호?} # 창호가 머여?{창호가 뭐야?} # 창문?{창문?} # 창무는 집 질 떼게 내는 겨.{창문은 집 질 때 내는거야.} 처음부터?{처음부터?} # 처음부터.{처음부터.} # 메 짜 메 푼 저 딱딱 재노쿠 저기 딱 해노쿠 인자 가로짱 질르구 다 하지.{몇 자, 몇 푼 저 딱딱 재 놓고 저기 딱 해 놓고 인제 가로장 지르고 다 하지.}

126 10602 # 문터 문턱 맨틀구.{문턱, 문턱 만들고.} 도배는 다 그 다음 해야?{도배는 다 그 다음에 해야?} # 그럼.{그럼.} # 도배는 마무리지 인자.{도배는 마무리지, 인제.} # 끈마무리.{끝마무리.} 도배:: 도배 할 때 어트게 하셔써요?{도배, 도배를 할 때 어떻게 하셨어요?} # 아 그양 죄 발러찌 뭐 어트갸. 조이 사다 그럼 조이 사다가 솜씨 존: 사람들 다. 이거 우리가 발러써 그냥 내가.{아, 그냥 다 발랐지, 뭐 어떻게 해. 종이 사다, 그럼, 종이 사다가 솜씨 좋은 사람들. 다 이거 우리가 발랐어, 그냥, 내가.} 진짜요?{진짜요?} # 잉.{응.} # 내가 발러써 인자 또 되배지 사다가 또 발르야 야 젇.{내가 발라서 인제 도, 도배 지 사다가 또 발라야 해, 인제.} # 날 따따타먼 발르야지.{날이 따뜻하면 발라야지.} 진짜 할머니 기술짜시네.{진짜 할머니 기술자시네.} # 아이구! 잘 말러 그리두.{아이구! 잘 말러 그래도.} # 그저니 그 정시랑두 빨르구.{그 전에, 그 정식이랑도 바르고.} # 크나드리랑도 우리 으ㅡㅇ가미랑도 발르구.{큰아들이랑도, 우리 영감이랑도 바르 고.} [5초] 그럼 인제 지붕 해이는 재료 재료에 따라서 집 이르미 틀려지자나요.{그럼 인제 지붕 해 이는 재료, 재료에 따라서 집 이름이 달라지잖아요.} # 그러치 초가집.{그렇지, 초가집.} 그거 쫌 얘기해 주세요 어떤 재료 무슨 집 이러케.{그거 좀 얘기해 주세요, 어떤 재료에 무슨 집 이렇게.} # 지푸래기로 하는 지븐 초가집.{짚으로 하는 집은 초가집.} # 함서기루 하는 지븐 함석찝.{함석으로 하는 집은 함석집.} # 기와루 하멍 기와집.{기와로 하면 기와집.} # 그르지 머.{그렇지, 뭐.} # 진능 거슨 다 또까치 져.{짓는 것은 다 똑같이 지어.} # 그래 그 언는 디 대해서 그러치.{그래 그 얹는 데 대해서 그렇지.} [4초] 그리고 인제 지베 모양과 크기에 따라도 달라요 이르미 할머니?{그리고 인제 집 의 모양과 크기에 따라서도 달라요 이름이, 할머니?} 집 모양 자근 거부터 이러케 이름드리 어트게 지어 지는지.{집 모양, 작은 것부 터 이렇게 이름들이 어떻게 지어 지는지.} # 그래.{그래.} # 머 지븐 내내 이르미 또까트지 머::.{뭐 집은 내내 이름이 똑같지, 뭐.} # 지븐 젤 크나 자그나 집 진능 거슨 다:: 재료가 또까치 드르가지.{집은 제일 크나 작으나 집 짓는 것은 다 재료가 똑같이 들어가지.} # 마니 마니 드러가냐 작게 드러가냐 치쑤가 지르냐 널브냔데 똑::까치 구조여.{많

127 이, 많이 들어가냐, 작게 들어가냐, 칫수가 길으냐, 넓으냔데, 똑같은 구조야.} # 자근 옴팡찌비나 머나 또까터.{작은 옴팡집이나 뭐나 똑같아.} # 진는 시근.{짓는 식은.} # 지금 자근 집 머라구요? 오빵찝?{지금 작은 집 뭐라구요? 옴팡집?} # 옴팡찝.{옴팡집.} 옴팡찝.{옴팡집.} # 응.{응.} # 자근지블?{작은 집을?} # 응 옴팡찝.{응, 옴팡집.} 더 자근 지븐 머라고 해요?{더 작은 집은 뭐라고 해요?} # 더 자근 지비 어디여 옴팡찌비몽 옴팡찝.{더 작은 집이 어디 있어, 옴팡집이면 옴 팡집.} # 더 자근 지비 얼마나 이써 내내.{더 작은 집이 얼마나 있어, 내내.} 오두막찝?{오두막집?} # 오두막찌비 옴팡찌비 오두막찌비여.{오두막집이, 옴팡집이 오두막집이야.} # 그럼 오두 옴팡찝 다음에 쫌 큰 지븐 머라고 해요?{그럼 오두, 옴팡집 다음에 좀 큰 집은 뭐라고 해요?} # 초가삼카니라고 아냐?{초가삼간이라고 안 해?} # 쏘아집.{초가집.} 삼칸찝.{삼간집.} # 응 상칸찝.{응, 삼간집.} # 그라고서는 인자 크먼 인자 사칸 오칸 저노테 머 이러키 진는디 그거는 인자 목 쑤가 인자 머리 써서 다:: 하야 목쑤도 검나게 대가냐.{그리고서는 인제, 크면 인제 사 칸, 오 칸 져 놓데, 뭐 이렇게 짓는데 그것은 인제 목수가 인제 머리 써서 다 해야, 목수도 아 주 많이 대근해.} # 머리 써서 그거 맨틀라믄 질라믄.{머리 써서 그거 만들려면, 지으려면.} # 우리 으ㅡㅇ가믄 밤새더락 잠 안 자.{우리 영감은 밤새도록 잠 안 자.} # 이게 그:리고: 예 저니는 성낭깨비 이짜나?{이게 그리고, 예전에는 성냥개비 있잖 아?} # 성낭 성낭 깨비로다 다:: 이러케 마처보고 그랴.{성냥, 성냥 개비로 다 이렇게 맞 춰보고 그래.} # 다 해서 워디 어디 얼마 드러간다 머 드러간다 이러케.{다 해서 어디, 어디 얼마 들어간다, 뭐 들어간다 이렇게.} # 그거 골치 아퍼::.{그거 골치 아파.} # 지반 채 마터서 질라믄 싱경 마~이 쓰드라구.{집 한 채 맡아서 지으려면 신경 많 이 쓰더라고.} # 지끄먼 지끔 집 진능 거슨 더 시워.{지금은 지금 집 짓는 것은 더 쉬워.} 그러니까 거기에 모든 걸 다 계회글 짜야자요?{그러니까 거기에 모든 걸 다 계획 을 짜야 하잖아요?} # 그럼 되 다 밤새더락.{그럼, 돼, 다 밤새도록.} # 또 그라고 집 진능 거또 모양 모냥을 또 이러케 해 달라 저러케 해 달라 그라먼

128 골치 아프자냐.{또 그리고 집 짓는 것도 모양, 모양을 또 이렇게 해 달라, 저렇게 해 달라 그러면 골치 아프잖아.} # 그랑게 항가지 지비루 진능 건 아니자냐.{그러니까 한가지 집으로 짓는 건 아니잖 아.} # 그랑게 자기가 그날 저녀기 밤새더락 으ㅡㄴ구를 해서 그 기튼날 가서 할라먼 다 적뜨라구.{그러니까 자기가 그날 저녁에 밤새도록 연구를 해서 그 이튿날 가서 하려면 다 적더라고.} # 어디는 메 차 메 치 메 뿐 어디 나무는 메 치.{어디는 몇 자, 몇 치, 몇 분, 어디 나무는 몇 치.} # 그 다: 저거가꼬 가드라구.{그거 다 적어갖고 가더라고.} 치 분 이러케 해요?{치, 분 이렇게 해요?} # 응 치 분.{응, 치, 분.} [3초] 그리구 인제 담가튼 거 또 그거까지 다 해줘야 되자나요?{그리고 인제 담같은 것, 또 그것까지 다 해줘야 되잖아요?} 다미랑 울타리.{담이랑 울타리.} # 그러치.{그렇지.} 사리문가틍 거 그런 건 어트게 해요?{사립문같은 거, 그런 건 어떻게 해요?} # 담 여: 집 쩌노코 담: 칠라뭉 지금 이러케 치는 지금 지븐 머 담도 얼마 안치지 만.{담, 여기 집 지어놓고 담 치려면 지금 이렇게 치는 지금 집은 뭐 담도 얼마 안 치지지 만.} # 담: 치코 대문 싸룸문 대문 맨틀고.{담 치고, 대문 사립문 대문 만들고.} # 그런 거 하지 머:.{그런 거 하지, 뭐.} # 자기네 집 구조대로 인자.{자기네 집 구조대로 인제.} 만드러요?{만들어요?} # 잉 만들지.{응, 만들지.} 그럼 다믄 돌:땀도 하고.{그럼 담은 돌담도 하고.} # 또 흑땀도 하고.{또 흙담도 하고.} # 지금 쎄민 쎄민 부로쿠로도 치고.{지금 시멘트, 시멘트 블럭으로도 치고.} # 옌나레는 그 저릉 게 웁씅게 울타리도 하고.{옛날에는 그, 저런 게 없으니까 울타 리도 하고.} # 나무 벼:다가.{나무 베다가.} [3초] 할머니 막 장똑때 가틍 거또 해주셔 해줘요?{할머니, 막 장독대같은 것도 해주 셔, 해줘요?} # 이: 장똑때도 다.{응, 장독대도 다.} 해주능구나! 그렁 건 어트게 해요 다 장똑때?{해주는구나! 그런 것은 어떻게 해 요, 다 장독대?} # 장뚝때 머 인자 마당 터 터 그런 이쓰먼 돌멩이로다 잘 싸코 공꾸리 사무리로 싹 발러지르는 사람도 이꾸 그거 모타먼 그냥 돌만 노코.{장독대 뭐 인제, 마당 터, 터 그런 [x 거x] 있으면 돌멩이로 잘 쌓고 콘크리트 삼물이로 싹 바르는 사람도 있고, 그거 못 하면 그

129 냥 돌만 놓고.} # 그 그냥 장똑때 가따 언는 사람 인는디 공꾸리 핸 장똑때가 좀 안 조탸::.{그, 그 냥 장독대 갖다 얹는 사람 있는데 콘크리트로 한 장독대가 좀 안 좋대.} # 비 오먼 무리 안 가가꾸 옌나레 지링이 가튼 거 이짜냐.{비 오면 물이 안 내려갖 고 옛날에 지렁이 같은 거 있잖아.} # 그 늠 떠러지먼 새로 드러갈 띠가 읍씅게 사무 그르그이 우이가 이제 서리구 이 꾸 그런다구 하드라구.{그 놈 떨어지면 사이로 들어갈 때가 없으니까 항상 그릇 위에서 인 제 서리고 있고 그런다고 하더라고.} # 꽁꾸리 한 사멀 사물뚜기는.{콘크리트 한 삼물을, 삼물 둑에는.} 근데 흐그로 하며는 흐그로 하면 어트케요?{근데 흙으로 하면은, 흙으로 하면 어 떻게 해요?} 마루로 하나?{마루로 하나?} # 후기로 하머너 흐게 흑 여게 우:에 이러케 맨트러 노쿠 흑 거기다 싸서 돌 까러 노코 그 우인따가 인자 큰 돌 납짝납짝 한 늠 짝: 깔지.{흙으로 하면 흙에, 흙, 여기 위에 이렇게 만들어 놓고 흙 거기다 쌓아서 돌 깔아 놓고 그 위에다가 인제 큰 돌 납작납작한 것 쫙 깔지.} # 그러케 해 노치 새새.{그렇게 해 놓지, 사이사이.} 그러면 드러가고 구멍으로 지렁이가?{그러면 들어가고 구멍으로, 지렁이가?} # 잉 잉 잉.{응, 응, 응.} 또 아이고 외양깐까지 해줘요?{또 아이고, 외양간까지 해줘요?} 굴뚜가고?{굴뚝하고?} # 아유 집 찌먼 굴뚝뚜 이찌.{아유, 집 지으면 굴뚝도 있지.} # 불 때먼 그럼.{불 때면, 그럼.} # 부를 때는 잉 나무 때는 부까트머는 굴뚜굴 이쓰야 영지가 나갈 꺼 아녀.{불을 때 는, 나무 때는 부엌같으면 굴뚝이 있어야 연기가 나갈거 아냐.} # 굴뚝때 세우지.{굴뚝대 세우지.} # 조옥 방 놀 때기.{족, 방 놀 적에.} 부억뚜 만드러 주겐네요 그럼?{부엌도 만들어 주겠네요, 그럼?} # 붜:뚜 만들고.{부엌도 만들고.} # 여기 우리도 저짜기 주방이 붜:짜리여.{여기 우리도 저쪽 주방이 부엌자리야.} # 불 땐 붝:짜리.{불 땐 부엌자리.} # 이 집 불 때써써.{이 집 불 때썼어.} # 그랜는디 미:꿔가꾸 저르케 그냥 맨드러찌.{그랬는데 메꿔갖고 저렇게 그냥 만들 었지.} 솓 꺼는데 거기가 어디조 할머니?{솥 거는데 거기가 어디죠, 할머니?} # 붝:.{부엌.} # 아궁지.{아궁이.} 아궁지 부뚜막?{아궁이, 부뚜막?} # 잉.{응.} # 부뚜막.{부뚜막.} # 여두 솓 불 때써.{여기도 솥, 불 땠어.}

130 10604 # 부억 맨트러가꾸.{부엌 만들어갖고.} # 우리집뚜.{우리집도.} 그럼 짐 만들 때 한 면 명 쓰여요 사라미?{그럼 집 만들 때 한 몇 명 쓰여요, 사 람이?} # 고처서.{거쳐서.} 면 명 동원돼요?{몇 명 동원돼요?} # 멘 명 쓰능 거 머 지비 시꾸 이읻 싸라미 일 자라먼 그냥 이러케 크기 큰 건물 하나 세울 때이만 그러치.{몇 명 쓰는 거 뭐 집이 식구 이있[x고x], 사람이 일 잘하면 그냥 이렇게 크게, 큰 건물 하나 세울 때에만 그렇지.} # 상낭해서 지붕 딱 해 이러노먼 그 미꾸멍에서 하는 니른 시꾸드리 다 마니 하야 자냐.{상량해서 지붕 딱 해 이어 놓으면 그 밑구멍에서 하는 일은 식구들이 다 많이 해야 하잖아.} # 그럼 다 하.{그럼, 다, 하.} # 다 게소개서.{다 계속해서.} 그리고 외양깐 가튼 거또 해줘요?{그리고 외양간 같은 것도 해줘요?} # 오양까는 마구깐 그렁 거슨 자기네가 허야지 머.{외양간은 마굿간 그런 것은 자기 네가 해야지, 뭐.} 마구깐 가튼.{마굿간 같은.} # 목쑤가 멀 해조.{목수가 뭘 해줘.} 불러다 노코 해달라구 하면 해주조?{불러다 놓고 해달라고 하면 해주죠?} # 그럼.{그럼.} 허깐가틍 거.{헛간 같은 거.} # 허깐 가튼 거 맨드능 거 그 늠 어지가난 사람 다 맨들지 머.{헛간 같은 거 만드는 거 그것은 어지간한 사람은 다 만들지, 뭐.} # 걸 맨드넝 걸.{그걸 만드는 걸.} # 옌나레는 나무 벼다가 사니서 이러케 벼다가 하는디 그런 거슬 모 뼈가게 하고 걸링게 하나 벼따가는 크닐 나자냐.{옛날에는 나무 베어다가 산에서 이렇게 베어다가 하는 데 그런 것을 못 베어가게 하고 걸리니까 하나 베었다가는 큰일 나잖아.} # 그렁게 몰래 벼다가 쓰니라구 대가내찌.{그러니까 몰래 베어다가 쓰느라고 대근했 지.} [6초] 그럼 집 찐능 거또 아까 흐그로 발르면 흑찌비고 요즈메는 인제 벽똘로?{그럼 집 짓는 것도 아까 흙으로 바르면 흙집이고 요즘에는 인제 벽돌로?} # 응 벽똘루.{응, 벽돌로.} =1 # 춰? 추먼 저방이루 가.{추워? 추우면 저 방으로 가.} 아니에요.{아니에요.} =1 # 안춰?{안 추워?} 에.{네.} 다리 저려.{다리 절여.} =1 # 다리 저 요 우이로 올라와.{다리 절, 요(+이불) 위로 올라와.} 아니 저기 따숴 저방에.{아니 저기 따뜻해 저방에.}

131 =1 # 저 암두 아놔떠라고 애기가.{저기 아무도 안왔더라고 애기가.} 집 진는 재료에 따라서 한번 이름 좀 알려주세요.{집 짓는 재료에 따라서 한번 이름 좀 알려주세요.} 집 집 여기 진는 재료.{집, 집 여기 짓는 재료.} 나무 그렁 거 말고 아까 할머니 얘기 해주션는데.{나무 그런 거 말고, 아까 할머 니가 얘기 해주셨는데.} # 집 질 떼기 머 재료는 벽똘.{집 지을 적에 뭐 재료는 벽돌.} # 벽똘 드려 처메는 주춛도리 이씨야 하고 벽똘 지그믄 이 거시기 그거 머여 그 저 부루꾸 벽똘 쎄멘 쎄멘 벽똘 이짜냐.{벽돌 들여, 처음에는 주춧돌이 있어야 하고, 벽돌 지금 은 이 거시기 그게 뭐야 그, 저 블록 벽돌 시멘트, 시멘트 벽돌 있잖아.} # 그걸루 마니 사용앙게 머 다 나무 마니 피로 허치 안트라구.{그걸로 많이 사용하 니까 뭐 다 나무 많이 필요하지 않더라고.} 금 벽똘로 싸은 지븐 머라고 해요?{그럼 벽돌로 쌓은 집은 뭐라고 해요?} # 벽똘로 싼 집 내내 머 초가지비라고 그라지.{벽돌로 싼 집 내내 뭐 초가집이라고 그러지.} # 머 벽똘로 싸가꾸 양어 잘 하야 양옥찌비 되지.{뭐 벽돌로 쌓아갖고 양옥 잘 해야 양옥집이 되지.} # 벽똘로 해가꾸 그냥 우리네치름 하능 거슨 초가지비지 머::.{벽돌로 해갖고 그냥 우리처럼 하는 것은 초가집이지, 뭐.} 벽똘찝?{벽돌집?} # 벽똘찝.{벽돌집.} 흑찝?{흙집?} # 흑 흑 흐기로 하지 지그믄 지그머 흑뚜 읍써.{흙, 흙, 흙으로 하지, 지금은, 지금 은 흙도 없어.} # 흑:뚜 기야.{흙도 귀해.} # 흐기로 할래도 모댜 흐기로 하구자퍼도.{흙으로 하려고 해도 못 해, 흙으로 하고 싶어도.} # 어따 흐기루 찌글 띠가 웁써서.{어디 흙으로 찍을 데가 없어서.} 금 흑찝 흐글 찡는 사라미 따로 이써써요 할머니?{그럼 흙집, 흙을 찍는 사람이 따로 있었어요, 할머니?} # 에에우리는 우리가 으ㅡㅇ:가미랑 나랑 다 찌거써.{에에, 우리는 우리가 영감이랑 나랑 다 찍었어.} # 여 하능 거.{이거 하는 거.} 기게로?{기계로?} # 기게 짜:가꾸.{기계 짜갖고.} # 흑벡똘 짜서.{흙벽돌 짜서.} # 물 리겨가꾸.{물 이겨갖고.} # 이 다 이 지비 이이 이 뒤찌비 남새바시 이러케 노파써.{이 다, 이 집에, 이이, 이 뒷집이 채소밭이 이렇게 높았어.} # 그래서 그 남새받 흐글 으더가꾸 고기서 벽똘 바거서 말려서 다:: 가따가 이 집 찌꾸 그 구뎅이를 미어줘써.{그래서 그 채소밭 흙을 얻어갖고 거기서 벽돌 박아서 말려서

132 다 갖다가 이 집 짓고 그 구덩이를 메워줬어.} # 다른 흑 가따가.{다른 흙 갖다가.} # 흐기 그 느미 조아서 거기서 쓰구.{흙이 그눔이 좋아서 거기서 쓰고.} [4초] 흐기 그때는 마난나 봐요.{흙이 그때는 많았나 봐요.} # 잉 그 때는 마나써.{응, 그 때는 많았어.} # 지그믄 흑 웁 쓸래두 읍써.{지금은 흙 없, 쓸래도 없어.} # 다 마당이 사무레 하고 다 전버라 저르케 해서.{다 마당이 삼물하고 다 전부가 저 렇게 해서.} # 흐글 어디가 팔 띠가 읍써.{흙을 어디 팔 데가 없어.} 그럼 집 찐는 연장 좀 얘기해 주세요.{그러면 집 짓는 연장 좀 얘기해 주세요.} 연장 머 머 이러케 집 찔 때마다 쓰는 연장들 이름.{연장 뭐 뭐, 이렇게 집 지을 때마다 쓰는 연장들 이름.} # 도키.{도끼.} 요즈메는 안 쓰자나요.{요즘에는 안 쓰잖아요.} # 응.{응.} 그 이름들이.{그 이름들이.} # 도:키 이쓰야 하고 화갱이 이쓰야 하고.{도끼 있어야 하고 곡괭이 있어야 하고.} 서경이가 머에요?{화갱이가 뭐예요?} # 이 땅 파는 화갱이 이쓰야 야고 삽뚜 이쓰야 하고.{이 땅 파는 곡괭이 있어야 하 고 삽도 있어야 하고.} # 또 끌:두 이씨야 야고 옌날 찝 질라먼.{또 끌도 있어야 하고, 옛날 집 지으려면.} # 빠루 끌 자국.{배척, 끌, 자귀.} 그게 다 머하능 거에요?{그게 다 뭐하는 거예요?} 끄리 머요 끌?{끌이 뭐예요, 끌?} # 끌?{끌?} # 구먹 파는 끌.{구멍 파는 끌.} # 나무 나무 나무가 그냥 더퍼노코 드러가.{나무, 나무, 나무가 그냥 덮어놓고 들어 가.} # 자때로 재서 끌 꾸머걸 파야 이 이노믈 가따 찔르머는 일루 폭 드러가능 거슬 맨 드르야 드르갈 꺼 아녀.{자로 재서 끌 구멍을 파야 이 이것을 갖다 찌르면 이리로 폭 들어 가는 것을 만들어야 들어갈 거 아냐.} # 쒜:기.{쐐기.} # 그라야 짱짱아니 이러케 쒜:기 질러가꾸 가마이 부터 이찌 가따 쎄워 또.{그래야 짱짱하니 이렇게 쐐기 질러갖고 가만히 붙어 있지, 갖다 씌워 또.} # 그 다:: 파써 옌나레는 다.{그거 다 팠어, 옛날에는 다.} # 끌꾸멍 잉 끌루.{끌구멍, 응, 끌로.} 끌로 다 끌루.{끌로, 다 끌로.} 또 또 머 머 이써따고요 끌 말고?{또, 또 뭐, 뭐 있었다고요, 끌 말고?} # 끌 자구.{끌, 자귀.} 자구 자구 머에요?{자구, 자구가 뭐에요?}

133 10606 # 투디려 방는 자구.{두들여 박는 자귀.} 또?{또?} # 끄라구 자구아구 도끼아구.{끌하고 자귀하고 도끼하고.} # 도끼두 이씨야야.{도끼도 있어야 해.} # 또 장두리.{또 장도리.} 도끼는 어디다 써요 할머니?{도끼는 어디다 써요, 할머니?} # 도키?{도끼?} 나무 찍고?{나무 찍고?} # 잉 뽀갤 때.{응, 쪼갤 때.} # 장도리.{장도리.} # 모 뺄 때 이쓰믄 장두리두 이씨야 하고.{못 뺄 때 있으면 장도리도 있어야 하고.} # 아유 머 아주 쌔:써.{아유, 뭐 아주 흔했어.} # 대패두 이씨야 하고.{대패도 있어야 하고.} # 옌나레는 대패로 마니 해짜냐.{옛날에는 대패로 많이 했잖아.} # 대패로 미:르야지.{대패로 밀어야지.} # 끌:루 파야아구 끌 꾸먹.{끌로 파야하고, 끌 구멍.} [4초] # 지끔 집 찐는 사람 펴냐.{지금 집 짓는 사람들은 편해.} # 그릉 꺼 아낭게.{그런 거 안 하니까.} 톱: 톱:뚜 이써요?{톱, 톱도 있어요?} # 톱:뚜 이찌.{톱도 있지.} 옌나레도?{옛날에도?} # 잉.{응.} # 지그먼 시대가 조아가꼬 점::부라 다 이 목쑤가 그러케 파고 그라능 거 업떠라. {지금은 시대가 좋아갖고 전부가 다 이, 목수가 그렇게 파고 그러는 거 없더라.} # 다 해: 놔써.{다 해놨어.} # 해다가 마처서 끼:기만 하먼 데데 다.{해다가 마쳐서 끼우기만 하면 되데, 다.} # 다 공장이서 다.{다 공장에서 다.} 마저.{맞아.} 기게루 쓰르믄?{기계로 쓰려면?} # 응 기게서 닥딱 그러케 해 나와.{응, 기계에서 딱딱 그렇게 해 나와.} [5초] 집 인제 지블 다 지어 노면 그 집 부분드레 대애서 명칭이 다 이짜나요 할머니? {집, 인제 집을 다 지어 놓으면 그 집 부분들에 대해서 명칭이 다 있잖아요, 할머니?} # 그르치.{그렇지.} [8초] 긍까 지붕 지동 세우는 그 돌 이르미 머라고 하셔쪼?{그러니까 지붕, 기둥 세우 는 그 돌 이름이 뭐라고 하셨죠?} # 주추똘?{주춧돌?} 주춛똘.{주춧돌.} 금 이거 그거는 기동.{그럼 이거 그것은 기둥.}

134 10607 # 기동.{기둥.} 그리고 여기.{그리고 여기.} # 보짱.{대들보.} 보짱.{대들보.} 큰: 거 지붕에?{큰 것, 지붕에?} # 지붕에 그건 보짱 세운 데 놔두믄 상낭.{지붕에 그건 대들보 세운 데 놔두면 상 량.} # 상낭뽀.{마룻대.} 그 기테? 서까래.{그 곁에? 서까래.} # 서:까래 잉.{서까래 잉.} 또 추녀는 머요 추녀?{또 추녀는 뭐예요, 추녀?} # 추녀는 서까래 미티 그거 추녀 추녀라고 하능 겨.{추녀는 서까래 밑에 그거 추녀, 추녀라고 하는 거야.} # 서까래 쎄운 미꾸먹떠러 추녀라구.{서까래 씌운 밑구멍더러 추녀라고.} 그리고 영.{그리고 이엉.} # 영: 영녁 외때기 여끄야 영 올라가지.{이엉, 이엉엮, 외얽어야 이엉 올라가지.} # 여끄야 인자 상낭 해노쿠 서까래 거러 노코 인자 이러케 에역찌 인자.{얽어야 인 제, 상량 해놓고 서까래 걸어 놓고 인제 이렇게 외얽지 인제.} # 사:무 외떼기 여끄야 지벌 피던지 멀 피던지 하제.{사뭇 외얽어야 짚을 펴든지 뭘 펴든지 하지.} 지스락?{기스락?} # 지시락 미티여 이거 머 지시락 저 처매 끄트럴 지시라기라 구라고.{기스락 밑이 야, 이거 뭐 기스락, 저 처마 끝으로 기스락이라고 그러고.} 그 맏 용마루 용마루 이렁 거?{그 마루, 용마루, 용마루 이런 거?} # 용마루는 다:: 지붕 해: 인: 우이다가 용마루를 트러서 언능 거 뽀고 용마루라 그 랴.{용마루는 다 지붕 해 인 위에 용마루를 틀어서 얹은 것 보고 용마루라고 그래.} # 마주막 파네 지붕 해 일고.{마지막 판에 지붕 해 이고.} 왜 언저요 그거?{왜 얹어요, 그거?} # 나래짱이루 먼저 여코몬 둘레둘레둘레 해가꾸 여기 나래에가 다꾸 둥굴둥굴 해가 꾸 이 더퍼져 이떨 아나자내.{날 먼저 얽으면 둘레둘레둘레 둘러갖고 여기 나래에 가 자꾸 둥굴둥굴 해갖고 이것이 덮어져 있지를 않잖아.} # 이리케 이리케 해다가 이 마디에 다 무리 드러갈 꺼 아녀.{이렇게 이렇게 해다가 이 마디에 다 물이 들어갈 거 아니야.} # 그렁게 융마로럴 이쁘게 다 트러서 이러케 뱅뱅 트러서 꾸부려서 또 여꺼내능 겨.{그러니까 용마루를 예쁘게 다 틀어서 이렇게 뱅뱅 틀어서 구부려서 또 얽어내는 거야.} # 옌날 싸람들도 머리가 조아.{옛날 사람들도 머리가 좋아.} # 용마루 트능 거 뽀먼.{용마루 트는 것 보면.} # 트러서 다:: 트러가꾸 용마루를 탁 더퍼노므는 요로케 뻬쪼개가꾸 요러케 딱: 더 프믄 무리 글로 안 드러간단 마려.{틀어서 다 틀어갖고 용마루를 탁 덮어놓으면은 이렇게 뾰족해갖고 이렇게 딱 덮으면 물이 그리로 안 들어간단 말이야.} # 용마루대 사이로.{용마루대 사이로.}

135 사이로?{사이로?} # 그르케 해서 용마루를 언저써.{그렇게 해서 용마루를 얹었어.} 이쓰니까 이 사이로 드러가지 모타게 씨우능 거에요?{있으니까 이 사이로 들어가 지 못하게 씌우는 거예요?} # 그럳 잉 씨우능 거 용마루.{그려, 응, 씌우는 거, 용마루.} # 그걸 하야 무리 안 드러간단 마려.{그걸 해야 물이 안 들어간단 말이야.} 금 문도 인제 이러케 여능 거랑.{그럼 문도 인제 이렇게 여는 거랑.} # 미다지.{미닫이.} 또 이러케 이러케.{또 이렇게 이렇게.} # 이잉 여능 거 이꼬.{응, 여는 게 있고.} 그건 이르미 이써요?{그건 이름이 있어요?} 여다지 미다지.{여닫이, 미닫이.} # 이건 미다지라 구라고 그거슨 문 던문 단는다고 하고.{이건 미닫이라고 그러고 그 것은 문 덧문 닫는다고 하고.} # 문쌀 문.{문짝, 문.} 문도 두 개씩 만드러써요?{문도 두 개씩 만들었어요?} # 엥.{응.} 바께 인는 문이?{밖에 있는 문이?} # 배께 바께 인능 거시 던문.{밖에, 밖에 있는 것이 덧문.} 아네 인능 거?{안에 있는 것은?} # 아네에는 미다지문.{안에는 미닫이문.} 그 문도 인제 이런 거 잡꼬 여능 거.{그럼 문도 인제 이런 거 잡고 여는 거.} # 잉 문꼴.{응, 문고리.} [3초] 긍까 그 문 열려고 이러케 잠능 거?{그러니까 그 문 열려고 이렇게 잡는 거?} # 응.{응.} 그게 머라구?{그게 뭐라구요?} # 던문.{덧문.} 안 문 여기.{아뇨, 문 여기.} # 문꼴 문골.{문고, 문고리.} 문 문찌방은 머에요 할머니?{문, 문지방은 뭐에요, 할머니?} # 문찌방 이거 뽀고 문찌방이라고 그랴 이거.{문지방, 이것 보고 문지방이라고 그래, 이거.} 응 그리고 이거 이렁 거?{응, 그리고 이거 이런 거?} # 어뜬 거?{어떤 거?} 바다게.{바닥에.} # 바다근.{바닥은.} 이거 이거 바다게 논능 거.{이거 이거 바닥에 놓는 거.} # 바다게 논능 거 이거 이거?{바닥에 놓는 거 이거, 이거?} 네.{예.} # 방빠닥.{방바닥.}

136 근까 장판.{그러니까 장판.} # 장판 까라따.{장판 깔았다.} 옌나렌 이런 거 아내꼬 머해쪼 할머니?{옛날에 이런 거 안 했고 뭐했죠, 할머 니?} # 자리 까라찌 머.{자리 깔았지, 뭐.} 자리 잉.{자리 잉.} # 자리 까러써 옌나레는.{자리 깔았어, 옛날에는.} # 장파니나 이써써?{장판이나 있었어?} # 자리까러.{자리 깔아.} 종이도 깔고?{종이도 깔고?} 종이는 앙 까라요?{종이는 안 깔아요?} # 졷 안 까라써.{종[x이x], 안 깔았어.} 하긴 따끄믄 안되니까, 찌저지니까?{하긴 닦으면 안되니까, 찢어지니까?} # 종이는 앙 깔고 장판 노코.{종이는 안 깔고 장판 놓고.} 굽:또리는 머에요?{굽도리는 뭐예요?} # 굽:또리는 저 구팅이 더러 굽또리라 구랴.{굽도리는 저 구석 더러 굽도리라고 그 래.} # 구팅이 이리케 도라가는 굽또리.{구석 이렇게 돌아가는 굽도리.} 그러고 다라기랑 벽짱도 만드러써요?{그리고 다락이랑 벽장도 만들었어요?} # 그럼.{그럼.} 그거또 처음부터 만들조?{그것도 처음부터 만들죠?} # 우리도 벽짱 이든 뜨더버려찌.{우리도 벽장 있던 [x거x] 뜯어버렸지. } 그래요?{그래요?} # 이잉.{응.} # 처음부터 만드러요 처음부터?{처음부터 만들어요, 처음부터?} # 응.{응.} # 처음부터 만드러 벼짱.{처음부터 만들어, 벽장.} [7초] 할머니 그리구 왜 집 찌을 때 어떤 의식 어떵 걸 해요?{할머니 그리고 왜 집 지 을 때 어떤 의식 어떤 걸 해요?} 터 잗 다지 다지거나 상냥할 때 먼가 의식 이러케 뭐.{터 잘 다지 다지거나 상량 할 때 뭔가 의식 이렇게, 뭐.} # 응.{응.} # 멍능 거?{먹는 거?} 고사 지내고 이렁 거?{고사 지내고 이런 거?} # 엉 응.{엉, 응.} # 떡또 아구 돼지두 잡꼬 돼지 머리도 노코.{떡도 하고, 돼지도 잡고, 돼지 머리도 놓고.} 언제 해요 언제?{언제 해요, 언제?} # 터: 눌를 때 하구 잉 상낭알 때 하구.{터 누를 때 하고, 응 상량할 때 하고.}

137 왜 그르 그 때 해요 왜?{왜 그렇[x게x], 그 때 해요, 왜?} # 몰라::.{몰라.} 중요하니까?{중요하니까?} # 잉.{응.} # 터 눌룰 때 하드라고 터 터 터 터 다드믈 때.{터 누를 때 하더라고, 터, 터, 터, 터 다듬을 때.} 어트게 해요 어트케?{어떻게 해요, 어떻게?} # 몰라 난 떵만 해줘찌.{몰라, 난 떡만 해줬지.} # 떠가고 술 노쿠 네 구팅이 부꾸 그러더라구.{떡하고 술 놓고 네 모서리에 붓고, 그러더라고.} # 주추 논는디 네 구팅이에다가 술 가따 부꾸.{주추돌 놓는 데 네 모서리에다가 술 갖다 붓고.} 그르케 잉.{그렇게 잉.} # 잉.{응.} 상낭에는?{상량에는?} # 상낭은 상낭뽀 올릴 때 잉 상난뽀 올릴 때 인자 목쑤 한주먹 주는 나려: 그 나 른.{상량은 대들보 응 대들보 올릴 때, 인제 목수에게 한주먹 주는 날이야, 그 날은.} # 상낭뽀 옴는 나른 다: 인자 집 지벌 다 손 마루리 해두 아무가 더퍼도 더꼬 사를 거시기를 다 해놔짜냐.{대들보 얹는 날은 다 인제 집, 집을 다 손마무리 해도 아무나 덮어 도 덮고 살 거시기를 다 해놨잖아.} # 상낭 우에 올라 가므는.{상량 위에 올라가면은.} # 그랑게 그거 할 때 돈 한주먹 줘.{그러니까 그거 할 때 돈 한주먹 줘.} 그러쿠나::!{그렇구나!} # 응.{응.} # 목쑤 목쑤가 젤루 중요한 거시 상낭:뽀 언질 때여.{목수, 목수가 제일 중요한 것이 대들보 얹일 때야.} # 그늠 가따 언저만 노으므는 인자 서까래 거러가꾸 지붕 해이르믄 사릉게 다.{그거 갖다 얹어만 놓으면 인제 서까래 걸어갖고 지붕 해 이면 사니까, 다.} 마저.{맞아.} 그걸 잘모타면 쓰러지능 거에요?{그걸 잘 못하면 쓰러지는 거예요?} # 그럼.{그럼.} 그때 그때 이제 술 머꼬 의시글 해요?{그때 그때 인제 술 먹고 의식을 해요?} # 응.{응.} 어뜨케?{어떻게?} # 인잔 지사 지내고 지사 지내고 인자 그거 상낭 할 떼기 인자 목쑤 돈 거러서 한 주먹 주지.{인제 제사 지내고, 제사 지내고 인제 그거 상량을 할 적에 인제 목수 돈 걸어서 한주먹 주지.} # 욕 바따고.{수고했다고.} 응 그러쿠나!{응, 그렇구나!} [15초]

138 가신과 조상 숭배 신앙 이제 집찌능 거 말고요 할머니.{이제 집 짓는 것 말고요, 할머니.} # 응.{응} 옌나레 할머니 이제 천주교셔쓰니까 잘 모르시나?{옛날에 할머니는 인제 천주교 셨으니까 잘 모르시나?} 옌나레 민속 시낭이 이써짜나요?{옛날에 민속 신앙이 있었잖아요?} 머 무네도 이꼬 터주에도 이꼬 조왕도 이꼬.{뭐 문에도 있고 터주에도 있고 조왕 도 있고.} 뭐 이렁 거 옌나레 그런 거 혹시 드러보셔써요?{뭐 이런 거 옛날에 그런 거 혹시 들어보셨어요?} # 아 그렁 건 모 뜨러바써.{아, 그런 건 못 들어봤어.} # 안 드러바써 드러꺼나.{안 들어봤어, 들어거나.} 샘물 우물가튼 데.{샘물, 우물같은 데.} # 그런 건 몰라.{그런 건 몰라.} 머 지켜준다고 이렁 거 이써자나요.{뭐 지켜준다고 이런 거 있었잖아요.} # 이잉: 그렁 거 나 안 그런 미시늘 아내서 그렁 걸 몰라.{응, 그런 거 나 안, 그런 미신을 안해서 그런 건 몰라.} 그럼 저 조상을 숭배한 건 어트게 조상은 어트게 모셔써요 옌나레?{그럼 저 조상 을 숭배한 건 어떻게, 조상은 어떻게 모셨어요, 옛날에?} # 옌나레?{옛날에?} 그 인제 이런 아까 그 샘물 우물 외양깐 지켜주는 그런 거는 조상 아니자나요. {그 인제 이런 아까 그 샘물, 우물, 외양간 지켜주는 그런 것은 조상 아니잖아요.} # 그르치.{그렇지.} 근데 이제 조상 우리 조상드른 어트케.{그런데, 조상, 우리 조상들은 어떻게.} # 조상님 응.{조상님, 응.} # 조상 지사 지내고 하능 거보 조상을 위핸다고 그라자나.{조상 제사 지내고 하는 거보[x고x] 조상을 위한다고 그러잖아.} # 근디 우리는 큰:집 크나버지가 게셔가꼬 할머니 하라버지 조상을 큰지비서 큰대게 서 지내서 지사 지내로만 가서 몰라.{그런데 우리는 큰집 큰아버지가 계셔갖고 할머니, 할 아버지 조상을 큰집에서 큰댁에서 지내서 제사 지내러만 가서 몰라.} 그니까 지사로?{그러니까 제사로?} # 잉 지사로 해써.{응, 제사로 했어.} 머 조상 딴지 모시고 이렁 건 머에요?{뭐 조상 단지 모시고 이런 건 뭐에요?} # 조상 딴지 모신다 쏘리는 뭘 어따가 옌나레 조상 딴지를 뭐:따가 우애난나 몰라도 나는 그런 거슨 조상 딴지 우애능 거슨 몰르거써.{조상 단지 모신단 소리는 뭘 어디다 옛날 에 조상 단지를 뭐 어디에다 위해 놨나 몰라도 나는 그런 것은 조상 단지 위하는 것은 모르 겠어.} # 그래두 이채가 이씅게 조상 딴지 우애드탄다고 할 꺼 아녀?{그래도 이치가 있으 니까 조상 단지 위하듯 한다고 할 거 아냐?}

139 그 단지에다가 머 조상 태어난 시 이런 거 모시나?{그 단지에다가 뭐 조상 태어 난 시 이런 거 모시나?} # 으::.{응.} # 몰르지 그거는.{모르지, 그거는.} # 조상딴지 뭐 할라먼 조상 딴지 우애드탄다고.{조상단지, 뭐 하려면 조상 단지 위 하듯 한다고.} [4초] 그럼 머 이 지여게서 그리 천주교 말고 조상 머 다른 지븐 어트게 모셔요?{그리 고 그럼 뭐 이 지역에서 우리 천주교 말고 조상 뭐 다른 집은 어떻게 모셔요?} # 엥.{응.} 다 제사로?{다 제사로?} # 제사로 모시지::.{제사로 모시지.} # 제사 지내는 사람 제사로 하지.{제사 지내는 사람 제사로 하지.} 머 특뼈란 건 업꼬?{뭐 특별한 건 없고?} # 웁찌 머 딱 이 동네도 봐두 그냥 제사만 모시지.{없지 뭐, 딱 이 동네도 봐도 그 냥 제사만 모시지.} # 머 특뼈라게 지사 지낸다고 머 별다른 건 아나데 다.{뭐, 특별하게 제사 지낸다고 뭐 별다른 건 안하데, 다.} 금기 생활 그러면 살면서 일상 소게서 하지 마라야 할 꺼뜰 이짜나요.{그러면 살면서 일상 속에서 하지 말아야 할 것들 있잖아요.} # 그러치.{그렇지.} 예를 들면 이제 음녁 음녁 그런 음년 세시랑 괄련돼서 꼭 하지 마라야 될 꺼뜰. {예를 들면 인제 음력, 음력 그런 음력 세시랑 관련돼서 꼭 하지 말아야 될 것들.} 정초에 바늘 빌리러 가지마라 이렁 거또 인나요?{정초에 바늘 빌리러 가지마라, 이런 것도 있나요?} # 옌날 노인네드른 정월딸레는 여자가 사:밀 저 초사흘 넘떠라간 너므지비 모 까 써.{옛날 노인네들은 정월 달에는 여자가 삼일, 저 초사흘 넘도록은 남의 집에 못 갔어.} # 모땡기게 하드라고 우리 엄니도.{못 다니게 하더라고, 우리 어머니도.} # 여자드른 야초.{여자들은 애초.} # 그랑게 그냥 지비만 가마니 이꾸 여자드리 쑥쑥 안 도라댕기드라.{그러니까 그냥 집에만 가만히 있고 여자들이 쑥쑥 안 돌아다니더라.} # 지끄믄 머 초하루고 보르미고 상과넙씨 댕기는디.{지금은 뭐 초하루고, 보름이고 상관없이 다니는데.} # 재수 웁땨::.{재수 없대.} # 여자가 이러케 가 댕기머서 하먼 요그더 멍는다고 모까게 하더라고.{여자가 이렇 게 가, 다니면서 하면 욕 얻어 먹는다고 못 가게 하더라고.} # 그란디 몰라.{그런데 몰라.}

140 10613 # 그랜는 그릉 건 앙 가려씅게 우리 천주교라.{그랬는데 그런 건 안 가렸으니까, 우 리 천주교라.} 여자드리.{여자들이.} 또 다른 어떤 때 또 다른 때 머머 하지 마라라 이렁 거 이써요?{또 다른, 어떤 때 또 다른 때 뭐뭐 하지 말아라 이런 거 있어요?} 시기로 시기로 볼 때.{시기로, 시기로 볼 때.} # 엥 그렁건 몰루지.{응, 그런 건 모르지.} 정초만?{정초만?} # 잉 정초만 그래찌.{응, 정초만 그랬지.} 그럼 인제 여자는 머 하지 마라 남자 머 하지 마라 이러케 여자 남자 구벼라능 거.{그럼 인제 여자는 뭐 하지 마라, 남자 뭐 하지 마라 이렇게 여자 남자 구별하는 거.} # 초정치 여자더리 워디 쑥쑥 드러가구 하머는 재수 웁쓰니께 그런 디 가지 마러 라.{연초에 여자들이 어디 쑥쑥 들어가고 하면 재수 없으니까 그런 데 가지 말아라.} # 남자는 가두 괸차능게 기냥 남자드른 보통 댕기도 하지만 여자드른 그래서 할머 니드리 막 모까게 하구 우리 엄니도 몯: 까게 하드라고 벌렁거리고 가지 마라고.{남자는 가 도 괜찮으니까 그냥 남자들은 보통 다니기도 하지만 여자들은 그래서 할머니들이 막 못 가 게 하고, 우리 어머니도 못 가게 하더라고 덜렁거리고 가지 말라고.} # 그래 그런디 지끄먼 여자구 남자구 머 상과늡꾸.{그래 그런데 지금은 여자고 남자 고 뭐 상관 없고.} # 에로 여자드리 크닐 마니 하러 댕기지.{의외로 여자들이 큰일 많이 하러 다니지.} # 대통녕도 나가구 국쾨두 나가구 어디두 나가구 다 나가드라.{대통령도 나가고, 국 회도 나가고, 어디도 나가고 다 나가더라.} # 엔나레는 암만 암만 마니 배워두 여자가 오디를 그런 디를 가.{옛날에는 아무리 아무리 많이 배워도 여자가 어디를 그런 데를 가.} # 아:나러줘찌.{안 알아줬지.} # 안쳐줘써.{안 쳐줬어.} 금 남자는 가지 말아야 되는 데 이써요?{그럼 남자는 가지 말아야 되는 데 있어 요?} # 남자 가지 말라는 디를 어디가 이써 술찌비나 가지말라 하하하하.{남자 가지 말라 는 데가 어디 있어, 술집이나 가지 말라 하하하하.} 아 이써요 부억.{아, 있어요, 부엌.} # 붜:키? 잉.{부엌에? 응.} 가지 말라고 항 건 아니고 인제 그거 저.{가지 말라고 한 건 아니고 인제 그건 저.} # 갇 좀 삼가 하라능 거지.{갇, 좀 삼가라는 거지.} # 아 지그믄 여자 남자 사이 여전 남자들 설거지도 자래주더라.{아, 지금은 여자 남 자 사이, 요즘 남자들 설거지도 잘 해주더라.} 그럼 인제 혼사 혼사하고 괄련된 거.{그럼 인제 혼사, 혼사하고 관련된 거.} 머 머 호닌날 바더노코 어디 가지마라 머 이렁 거 이써써요?{뭐, 뭐 혼인날 받아 놓고 어디 가지마라 뭐 이런 거 있었어요?} # 호닌날 바더노코?{혼인날 받아놓고?}

141 10615 # 나는.{나는.} 초상찝 까지마라.{초상집 가지마라.} # 이잉 초상찌비 초상찝까튼 띠 가려찌.{응, 초상집에, 초상집같은 데 가렸지.} # 저 존 날 이쓰니께.{저 좋은 날 있으니까.} 조은 날 이쓰니까.{좋은 날 있으니까.} # 그라고 이 발 발쎄 초상 나머는 에시카러 갈라머는 삼가아고 앙 가자나.{그리고 이 벌써 초상 나면 예식하러 가려면 삼가고 안 가잖아.} 어디요?{어디요?} # 가젣 에식 할라므머는 오늘 가튼 날 내일 가튼 날 에식 할라먼 이지비서 초상이 나써.{가령 예식 하려면은 오늘 같은 날 내일 같은 날 예식 하려면 이 집에서 초상이 났 어.} # 그라머는 지그믄 저 전부라 저 잉 장네식짱이루 강게 여기는 송장이 웁씅게 상과 니 움는디 옌나레는 지비서 다 해쓰니께 모:까게 해써.{그러면 지금은 저, 전부가 저 잉 장 례식장으로 가니까, 여기는 송장이 없으니까 상관이 없는데 옛날에는 집에서 다 했으니까 못 가게 했어.} # 거기럴.{거기를.} # 와 왕내를 아내써.{왕, 왕래를 안했어.} # 모땡기게.{못 다니게.} 그래요 손 상 당한 지베 가지 말라고?{그래요, 손, 상을 당한 집에 가지 말라 고?} # 응 가지 말라고.{응, 가지 말라고.} # 지그믄 저가 이쓰니께 초상찝도 머 가따가 오고 머 숟: 송장을 보냐 머아냐.{지금 은 저기가 있으니까 초상집도 뭐 갔다가 오고 숫 뭐 송장을 봐 뭐 해.} # 장내식짱에 가머능 거 아::주 미꾸머게다 가따 느노코 사진만 하나 가따노코 와따 가따 머 사지니다만 인사하구 오지.{장례식장에 가면 거기 아주 밑구멍에 갖다 넣어 놓고 사진만 하나 갖다놓고 왔다갔다 뭐 사진에다만 인사하고 오지.} # 어디 상 상주드라고 인사해도 신체를 봐 머 야?{어디 상, 상주들하고 인사해도 시 체를 봐, 뭐 해?} # 옌나리는 신체빵서 다 인사해써.{옛날에는 시체방에서 다 인사했어.} # 신체 여다 뉘여노코.{시체 여기다 뉘여 놓고.} # 여기다 다.{여기다 다.} # 상주 여기 족: 안자쓰먼 와서 잉 도라가신 맹이난테 인사 하구 저라고.{상주 여기 족 앉아 있으면 와서 응, 돌아가신 맹인한테 인사하고 절하고.} # 그르카고 상주아고 저라고 나가찌.{그렇게 하고 상주하고 절하고 나갔지.} # 누가 그냥 지그믄 머머 이~ 사진만 하나 따 딱 가따노코 그양 그거 머 신체가 이 써 무에써.{누가 그냥, 지금은 뭐뭐 응, 사진만 하나 딱, 딱 갖다 놓고 그냥 그거 뭐 시체가 있어, 뭐가 있어.} # 그 사람 사진만 보고 저라고 인사아고 오능 겨.{그 사람 사진만 보고 절하고 인사 하고 오는 거야.} # 신체는 하나 보도 아나고.{시체는 하나 보지도 않고.} # 그렁게 지금 초상찝도 상과눕써.{그러니까 지금 초상집도 상관 없어.}

142 10615 # 보 머 보능 게 이씨야지.{보는, 뭐 보는 게 있어야지.} [3초] 그럼 이제 장네 하고 괄련된 금기.{그럼 인제 장례하고 관련된 금기.} 머 하지 마라.{뭐 하지 마라.} 머 예를 들면 관 과뉘로 고양이 지나가게 하지 마라 이렁 거.{뭐 예를 들면 관, 관 위로 고양이 지나가게 하지 마라 이런 거.} 고앵이 그렁 거에요?{고양이 그런 거예요?} # 엉 고양이가 지나가먼 재수 업따고 막 마전 사납따고 그란다는디 지끄먼 머 고양 이가 어디로 지나가::.{엉, 고양이가 지나가면 재수 없다고 막, 마접 사납다고 그런다는데 지금은 뭐 고양이가 어디로 지나가.} # 그게 그날 딱 끄내 오머는 사니루 자기 잉 치 자기네 잉 종사니로 가는 사람 가 구.{그게 그날 딱 꺼내 오면은 산으로 응, 치, 자기네 응, 종산으로 가는 사람은 가고.} 바루?{바로?} # 저:: 태:우루 가는 사라먼 머 짱네 예식짜이루 태우루 가구 그라지.{저 태우러 가 는 사람은 장례 예식장으로 태우러 가고 그러지.} # 머머 어 고양이가 언제 볼 쌔 인냐 갈 쌔 이꾸.{뭐뭐 어, 고양이가 언제 볼 새가 있느냐, 갈 새가 있고.} # 워디를.{어디를.} # 옌날 마려 옌날 이거 옌날 그 역싸저기루 나오능 거 다 저거씅게 그라지.{옛날 말 이야, 옛날 이거 옛날, 그 역사적으로 나오는 거 다 적어쓰니까 그러지.} # 지그믄 머.{지금은 뭐.} [10초] 1.7. 질병과 민간요법 각종 질병과 민간요법 인제 할머니 질병 질병하고 밍간뇨뻡만 여쩌보께요.{인제 할머니, 질병, 질병하고 민간요법만 여쭤볼게요.} 옌나레 마니 발쌩해떤 질병드리 이써써요?{옛날에 많이 발생했던 질병들이 있었 어요?} #응.{응.} 요즈메는 별로 업찌만 옌나레는 막 이렁 거 되게 마나써떤 거.{요즘에는 별로 없 지만 옛날에는 막 이런 거 되게 많았었던 거.} # 질병 웅:기 알코 뭐 그러능 거 병.{질병 옮겨 앓고 뭐 그러는 거, 병.} 대게 자진 버진 뭐 마른버진 진버진 여드름 땀띠 두르레기 문둥이도 이썼고.{대 게 자진 버짐 뭐 마른버짐 진버짐 여드름 땀띠 두드러기 문둥이도 있었고.} # 응.{응.}

143 기게총 뭐 이렁 거 그 옌날?{기계총 뭐 이런거, 그 옛날?} # 옌날에는 머리도 기게총두 마나가꾸 애들두 머리가 그만 경:장이 저기해써.{옛날 에는 머리도 기계총도 많아갖고 아이들두 머리가 그만 굉장히 저기했어.} # 히뜨기뜨기 댕이 기게총 나가꾸.{희뜩희뜩 다니[x며x] 기계총 나갖고.} 기게똑 때매 그렁 거조?{기계독 때문에 그런 거죠?} # 응.{응.} # 이게 그거 소독 아나고 그냥 막 쓰던 늠 쓰고 그냥 다:코 그러케서 그라나 데나 머리깍꼬 오먼 그라드라고.{이게 그거 소독 안 하고 그냥 막 쓰던 것 쓰고 그냥 자꾸 그렇 게 해서 그러나 저러나 머리 깍고 오면 그러더라고.} # 마름버듬 나도 마름버듬 마니 나썬네.{마른버짐 나도 마른버짐 많이 났었네.} # 사::무 마름버듬 왜 이러케 피나.{사뭇 마른버짐 왜 이렇게 피나.} # 마름버듬 나가꾸.{마른버짐 나갖고.} 얼구레 펴요?{얼굴에 펴요?} # 응 얼구리 하야케 이러케 마름버듬이 펴.{응, 얼굴에 하얗게 이렇게 마른버짐이 펴.} # 그라며는 그거슬 뭐 병원이 가서 약 사다먹꼬 약을 발르고 그러케 해서 난능 거 슬 아나고 싸리 지름.{그러면 그것을 뭐 병원에 가서 약 사다먹고 약을 바르고 그렇게 해서 낫는 것을 안하고, 싸리 기름.} # 싸리때 싸리때럴 꾸먼 잉: 마까테 빼깓 저 말리미 인는 싸리때럴 끄너다가 바싹 말른 늠 이르게 화리뿌리다 꼬바노면 지글지글지걸려 끄러 올르더라고.{싸리대, 싸리대를 구으면 잉 바깥에 바깥 저 등성이에 있는 싸리대를 끊어다가 바싹 마른 놈 이렇게 화로불에 다 꼽아놓으면 지글지글지글거려 끓어 오르더라고.} # 짐이 이르케.{김이 이렇게.} # 이거 우이루 대 우이루.{이거 위로 [x싸리x]대 위로.} # 그라믄 그놈 찌거서 이러케 이러케 발르먼 경:장이 따거워.{그러면 그놈 찍어서 이렇게 이렇게 바르면 굉장히 따가워.} # 그라믄 웁써지고 그라더라구.{그러면 없어지고 그러더라고.} 어 그래요?{어, 그래요?} # 엥 그러케 해봐 사::무 마 그래서 얼굴 숭저질주 알아써두 얼굴에 머 티꺼도 웁써 나.{응, 그렇게 해봐도 사뭇 뭐 그래서 얼굴에 흉터 생길 줄 알았어도 얼굴에 뭐 티끌도 없 어, 나.} # 애기쩌게 여남살을 머글때기 열댓살 어지가니 나:써 그게.{애기일 때 여남은 살 먹을 때, 열댓살 때 어지간히 났어, 그게.} # 마름버드미 마름버드미.{마른버짐이, 마른버짐이.} # 근디 지금 생각하머는 잘: 머그야 하는디 그 엔날에는 그냥 고기가틍 건 머 바븐 앙굼꾸 잘: 머거써도 저런 우유니 저렁 거니 부유 그렁 거 하나두 안 머꾸 커서 그러능 거 가터.{그런데 지금 생각하면, 잘 먹어야 하는데 그 옛날에는 그냥 고기 같은 건, 뭐 밥은 안 굶고 잘 먹었어도 저런 우유니, 저런 것이니, 분유 그런 거 하나도 안 먹고 커서 그런 것 같아.} # 영냥니.{영양이.} 그 기게총은 어트게 나껴써요?{그 기계총은 어떻게 낫게 했어요?}

144 10701 # 몰르지 기게총은 머리 까끄먼 기게총 나서 우리 애드런 그렁 거 안 나써 기계총. {모르지, 기계총은 머리 깎으면 기계총 나서, 우리 애들은 그런 거 안 났어, 기계총.} # 그렁 건 몰르거때.{그런 건 모르겠데.} 그냥 그건 어트게 나:?{그냥 그건 어떻게 나아?} 어트케야 되나 그건?{어떻게 해야 되나, 그건?} 그르머는 여드름 가틍 거는 뭐 하셔써요?{그러면 여드름 같은 것은 뭐 하셨어 요?} # 여드름 나머는 여드르먼 가라안떠라꼬 짜먼 그냥.{여드름 나면 여드름은 가라앉더 라고 짜면, 그냥.} # 읍써저:: 여드름 나두 여드름 쪼끔 나반는디 마니는 안나써두 그냥 업써지대.{없 어져, 여드름, 나도 여드름 조금 나봤는데 많이는 안 났어도 그냥 없어지데.} 그럼 땀띠나 두드러기 가틍 거는?{그럼 땀띠나 두드러기 같은 것은?} # 땀:띠에는 따땀띠 인자 그거는 이: 분 발르고.{땀띠에는 땀띠 인제 그건, 잉 분 바 르고.} # 분 가루분 잉 가루분 발러주고 사무 그라머는 참물로 시꼬 에 가루분 발르고 그 람 업써지는디 두디리기는 참말로 대가냐.{분, 가루분 응, 가루분 발라주고 사뭇 그러면은 찬물로 씻고 가루분 바르고 그라면 없어지는데 두드러기는 정말 대근해.} 음 마자요.{음, 맞아요.} # 응 두디리기 나는 우리 애더리 두디리기 우리 크나더리 마니 나써.{응, 두드러기 나는, 우리 애들이 두드러기 우리 큰아들이 많이 났어.} # 다른 아들은 안 난는디.{다른 애들은 안 났는데.} # 두디리기 나서 사무 큰 뇩 바써.{두드러기 나서 사뭇 큰 욕 봤어.} 왜 나요 왜?{왜 나요, 왜?} # 그란디.{그런데.} # 몰라 매릅씨 이르케 나데 두디리기가.{몰라, 말없이(+이유없이) 이렇게 나데, 두 드러기가.} 뭐 잘몬 머거서 그런가?{뭐 잘못 먹어서 그런가?} # 고기 어떤 때는 머꼬 뭐 채수가토 채소가틍 거또 마니 머꾸 하는디 굉:이 그러케 나더라고:.{고기 어떤 때는 먹고, 뭐 채소같은, 채소같은 것도 많이 먹고 하는데 괜히 그렇 게 나더라고.} # 제 모메서.{제 몸에서.} 다 나요 모메?{다 나요, 몸에?} # 응 게러워 츠메는 이러케 그꾸 글거 개럽따구.{응, 가려워 처음에는 이렇게 긁고 긁어, 가렵다고.} # 글거 그래서 두드리기 나가꼬 참 병원에두 마::니 가구 업꾸 나 노상 병원이 게고 야걸 막 각이루 하낙씩 사다가 주사 이 논능 거 알켜주데.{긁어, 그래서 두드러기 나갖고 참 병원에도 많이 가고 업고 나, 노상 병원에 가고 약을 막 각으로 하나씩 사다가 주사 이 거 놓는 거 알려주데.} # 에 저 노라고 그래서 근데 내가 놔주고 약 발르고 사무 그래써.{에, 저 놓으라고, 그래서 근데 내가 [x주사x]놔주고 약 바르고 사뭇 그랬어.} # 그래떠니 지금 킁: 게 안 나더라고.{그랬더니 지금은 큰 게 안 나더라고.}

145 두드러기는 그럼 민간 요뻐부로 어뜨케 해요?{두드러기는 그럼 민간요법으로 어 떻게 해요?} # 개려서 응.{가려워서, 응.} # 민간 요뻐비로는 뭐 지푸레기 어디 저 화장실 그저니는 지비루 해 이르니까.{민간 요법으로는 뭐 지푸라기 어디 저 화장실, 그 전에는 짚으로 해 이니까.} # 동쪼그로 가는 지푸레기 빼다가 부뚜마게 세워노쿠 두드리기를 씨러주라고 하드 라고.{동쪽으로 가는 지푸라기 빼다가 부뚜막에 세워놓고 두드러기를 쓸어주라고 하더라 고.} # 이케 모믈 이케 영지 찌우머서 소금 이러케 뿌려가머.{이렇게 몸을, 이렇게 연기 쏘이면서, 소금 이렇게 뿌려가며.} # 아 그릉 거또 해보고 이릉 거또 해봐도 안 들어.{아 그런 것도 해보고 이런 것도 해봐도 안 들어.} # 병워니 댕기머서 업꼬 댕임서 병워니 주사 마꾸 야기루 다 메기고 기운낭게 안 나?{병원에 다니면서 업고 다니면서 병원에 주사맞고 약을 다 먹이고 기운나니까 안 나아?} 부스러믄요?{부스럼은요?} # 엥: 부수.{엥, 부스[x럼x].} # 옌날에는 부시름두 마~이 나써.{옛날에는 부스럼도 많이 났어.} 부시러믄 어트게 해요?{부스럼은 어떻게 해요?} # 고름 짜야지 뭐 골므먼.{고름 짜야지 뭐, 곪으면.} 그 따른 방법?{그 다른 방법?} # 웁써.{없어.} 약 어떤 거 머거써요?{약 어떤 거 먹었어요?} # 지금 애더런 부시름 안 나.{지금 애들은 부스럼 안 나.} # 지금 주사를 잘 방지해 주구 놔주구 하니께 그라나 옌나레는 부시름두 마~이 나 구 다리끼도 왜 그러케 마~이 나 다리끼.{지금 주사로 잘 방지해 주고 놔주고 하니까 그러 는지, 옛날에는 부스럼도 많이 나고 다래끼도 왜 그렇게 많이 나, 다래끼.} 다리끼 나면 어트게 해요 할머니?{다래끼 나면 어떻게 해요, 할머니?} # 다리끼 나먼 골므문 짜먼 짜부라 드러.{다리끼 나면 곪으면 짜면 짜부라져.} # 그때 곰드락.{그때 곪도록.} 짜요 눈?{짜요, 눈?} # 응 아:니 제절루 터져 에 지절로 터져.{응, 아니 저절로 터져, 응 저절로 터져.} 진짜?{진짜?} # 터지먼 고럼 나먼.{터지면 고름 나오면.} 다리끼 나면 뭐 어트게 한다 그런 방법 업써요?{다래끼 나면 뭐 어떻게 한다 그 런 방법 없어요?} # 다리끼 나는디 방버는 노인네들 그저니 이: 눈썹 빼가꼬 저: 질꺼름 까이다가 가 따가 새금파리다 이러케 해노코 딱 더퍼노코 다른 사라미 차먼 그사람기로 올라간다고.{다 래끼 나는데 방법은 노인네들이 그 전에 이 눈썹 빼갖고 저 길거리 가에다가 갖다가 사금파 리에다 이렇게 해놓고 딱 덮어놓고 다른 사람이 차면 그사람에게로 옮아 간다고.} # 아이고 시상이 멍청한 소리도 드럽께도 해써.{아이고, 세상에 멍청한 소리도 더럽 게도 했어.}

146 10701 # 그래 그래가꼬 그: 올라 갈껴:?{그래, 그래갖고 그게 옮아 갈 거야?} # 올라간다고 그러케 하라고 하드라.{옮아 간다고 그렇게 하라고 하더라고.} # 나두 다래끼 어지가니 나:써.{나도 다래끼 어지간히 났어.} # 아이구 다리끼도 왜르케 마~이나.{아이구, 다래끼도 왜 이렇게 많이 나.} [7초] 그럼 무좀 무좀 가틍 건 어트케?{그럼 무좀, 무좀 같은 것은 어떻게?} # 응 발 무저.{응, 발 무좀.} # 발 쌔:에 무점 나고.{발 사이에 무좀 나고.} 그건 어트케 고쳐요 엔날에?{그건 어떻게 고쳐요, 옛날에?} # 약 빨릉게 겐찬테 지그믄.{약 바르면 괜찮대, 지금은.} 별게 다 이짜나요 발 머 무좀.{별게 다 있잖아요, 발 뭐 무좀.} # 아이 몰라 뻐슬팅이.{아이, 몰라 벗을 적에.} # 나는 무좀 난 디는 약가따 발러 무좀약 사다가 발릉게 나서.{나는 무좀 난 데는 약 갖다 발러, 무좀약 사다가 바르니까 나아.} # 옌날에는 그런 소소한 병이 마니 이써써 자지그레 하니.{옛날에는 그런 소소한 병 이 많이 있었어, 자질구레하니.} # 다리끼 나구 눈 애피 개:씨바리 올르고 그라고 눈 뻘거나니.{다래끼 나고 눈 앞에 개씨바리 옮고 그리고 눈 뻘건하니.} # 그렁 거 인는디 지금 애드른 그렁 겐: 웁써.{그런 거 있는데 지금 애들은 그런 거 는 없어.} # 심하지 아나.{심하지 않아.} [2초] 기침 그렁 거 감기 걸릴때 어뜨케 약 말구 다른 방법?{기침 그런 거 감기 걸릴 때, 어떻게 약 말고 다른 방법?} #응.{응.} # 다른 방법 뭐 야.{다른 방법 뭐 해.} # 기침 나고 하머는 양 머그야지 머.{기침 나고 하면 약 먹어야지, 뭐.} # 지끔 버 그 뱅이 한다고 도ㅑ.{지금 뭐 그 액막이 한다고 돼?} # 중풍 중풍 가틍 거는요?{중풍, 중풍 같은 거는요?} # 중풍은 아퍼가꼬 풍나가꼬 그거슨 한쪼글 모쓰는건디 그게 데게 힘드는 병이지. {중풍은 아파갖고 풍 나서 그것은 한쪽을 못 쓰는 건데 그게 되게 힘든 병이지.} # 중풍이 제일 힘 드릉 게 중풍은.{중풍이 제일 힘드니까, 중풍은.} # 모 꼬쩌.{못 고쳐.} 방법 업써요?{방법 없어요?} # 읍써.{없어.} 인제 멍는 음식 때무네 생기는 병에서요 설싸하면 어트게 해요?{인제 먹는 음식 때문에 생기는 병에서요, 설사하면 어떻게 해요?} # 설사?{설사?} 설싸 하면 어트게 하셔써요 옌날에?{설사 하면 어떻게 하셨어요, 옛날에?} # 설싸아믄 옌나레 노인 양반드런 쑹물 해주데 쑥.{설사하면 옛날에 노인 양반들은 쑥물 해주데, 쑥.}

147 10702 # 쑥:뿌리 캐다가.{쑥뿌리 캐다가.} # 그걸 파:: 잉 쑥뿌리를 팍팍 쩌가꼬 설탕 느코 팍팍 끄려서 에 시근 데미 주드라 구.{그걸 팍, 잉 쑥뿌리를 팍팍 쪄갖고 설탕 넣고 팍팍 끓여서 이거 식은 다음에 주더라고.} # 쑥:뿌리 머그라고.{쑥뿌리 먹으라고.} 마시라고?{마시라고?} # 잉 마시라고 그러믄 덴다구.{응, 마시라고 그러면 괜찮다고.} 토사광란?{토사곽란?} # 토사광난 나머는 질깅이 뿌링이 머거써.{토사곽란 나면 질경이 뿌리 먹었어.} 토사광나니 뭐에요?{토사곽란이 뭐에요?} # 배 아퍼서 광난 나능 거 체해가꼬.{배 아파서 곽란 나는 거, 체해갖고.} 광난 칙뿌리?{곽란, 칙뿌리.} # 음:: 칙뿌리 아녀.{으음, 칙뿌리가 아니야.} # 배쩽이 이짜나.{질경이 있잖아.} 아 예.{아, 예.} # 체해 뱁쩽이 질갱이 뿌링.{체해, 질경이 질경이 뿌리.} # 그거 토사광난 난 디 캐가꼬 깨까시 씨쳐서 팍::팍 쩌서 시::서너 수깔 머그면 갸.{그거 토사곽란 난 데 캐갖고 깨끗이 씻어서 팍팍 쪄서 서너 수저 먹으면 개.} # 그거 아주 직빵이여.{그거 아주 바로 들어.} 개요?{개요?} # 잉 갸.{응, 개.} # 따:구 손 따구.{따고, 손 따고.} 응 싱기하네 체해쓸 때는?{응, 신기하네, 체했을 때는?} # 첼: 때.{체할 때.} 체해쓸.{체했을 [x때x].} # 체:야 토사광난 나거든.{체해야 토사곽란 나거든.} 질겡이 뿌리.{질경이 뿌리.} # 응 질갱이 뿌리.{응, 질경이 뿌리.} 사래 걸려쓸 때 사래 걸려쓸 때?{사래 걸렸을 때, 사래 걸렸을 때?} # 잉?{잉?} # 재치기?{재채기?} 사레 사레 사레 들었을 때 이짜나요.{사래, 사래, 사래 들었을 때 있잖아요.} # 사래 드를 띠기 재치기 나고 사래 들리능 거 마리쟈냐?{사래 들을 때 재채기 나 고, 사래 들리는 거 말이잖아?} # 몰라 고거슨.{몰라, 그것은.} 딸꾹찔 날 때?{딱꾹질 날 때?} # 껄떡질 날 때 물 먹짜냐 설탕물.{딸꾹질 날 때 물 먹잖아, 설탕물.} # 설탕물 머그머그머그면 갠대.{설탕물 먹으먹으먹으면 갠대.} 설탕무리에요?{설탕물이에요?} # 에잉.{에 응.} 그냥?{그냥?} # 잉 설탕물 타서 먹뜨라고.{응, 설탕물 타서 먹더라고.}

148 또 다른 방법 업서요?{또 다른 방법 없어요?} # 웁써.{없어.} 트림 트리믄 그냥 하면 되요?{트림, 트림은 그냥 하면 돼요?} 경끼두 이러켜써요 옌날에?{경기도 일으켰어요, 옛날에?} # 경끼두 마내찌 옌날에는.{경기도 많이 했지, 옛날에는.} 경끼 이르키면 어트게 해요?{경기 일으키면 어떻게 해요?} # 경끼 이르키머는 다른 방법 웁써.{경기 일으키면 다른 방법 없어.} # 침쟁이한티 가서 따야지.{침쟁이한테 가서 따야지.} # 침 노코 따구 주사 마꾸.{침 놓고, 따고, 주사 맞고.} # 정끼 나먼 대가냐.{경기 나면 대근해.} # 식초 뿌리데.{식초 뿌리데.} # 정시난디 식초.{경기 났는데, 식초.} 그륵 그 애안테?{그렁게 애한테?} # 잉 이케 식초럴 지비서 다믄 식초 이:?{응, 이렇게 식초를 집에서 담은 식초, 잉?} # 그거슬 그냥 얼굴이다 그냥 뿌리먼 저기항게 채 이뜨라 채 얼굴채.{그것을 그냥 얼굴에다 그냥 뿌리면 저기하니까 채 있더라 채, 얼굴채.} # 그라더니 하얀 그 거시기 저기 삼베 바푸재이 가틍 거 그렁 꺼 얼굴 더퍼노코 푹:: 막 품떠라고 이러케.{그러더니 하얀 그 거시기 저기 삼베 밥보자기 같은 거 그런 거 얼 굴에 덮어놓고 확 막 뿜더라고, 이렇게.} # 그냥 이비다 무러가꼬.{그냥 입에다 물어갖고.} # 그라므는 정끼가 갠다고 그라는데 아이고 정끼 정끼 낭 거또 바는 죽어 금방 애 정끼 낭 거.{그러면 경기가 갠다고 그러는데 아이고 경기, 경기 난 것도 반은 죽어, 금방 애 가.} 응.{응.} 또요.{또요.} [3초] 혀빠늘 세면 어트게 해요?{혓바늘 서면 어떻게 해요?} # 서빠늘?{혓바늘?} # 서빠늘 스믄 걍 개지 모.{혓바늘 서면 그냥 개지, 뭐.} 뭐 발르고 이런 거 업써요? 아프자나요.{뭐 바르고 이런 거 없어요?} # 아퍼:: 겡장이 아퍼.{아파, 굉장히 아파.} # 뭐 발르는 약뚜 베랑 웁써 그거 서빠늘 때.{뭐 바르는 약도 별로 없어, 혓바늘 때.} 뭐 꿀 물고 이꼬 이러카는?{뭐, 꿀 물고 있고, 이렇게 하는?} # 잉 서빠늘 스는디 꿀 발르고 뭐 할 할 나슬 때가 되야 나서.{응, 혓바늘 서는 데 꿀 바르고 뭐 할, 할, 나을 때가 되야 나아.} 응 그럼 또 그외에 질병들 중에서 처년두.{응, 그럼 또 그외에 질병들 중에서 천 연두.} # 처년두가 뭐냐?{천연두가 뭐냐?} 손님.{손님.} # 손:님.{손님.}

149 10703 # 지그믄 그릉 거 웁써.{지금은 그런 거 없어.} 그거 오면 어트게 해요?{그거 오면 어떻게 해요?} # 어 그거 오머는 바 거시기 저 금지해찌.{어, 그거 오면은 바, 거시기 저 금지했 지.} # 그 지비 아무도 못 까겨 올라 그거는 저녀미여.{그 집에 아무도 못 가게, 옮아, 그 것은 전염이야.} # 그렁 게 오능 거또 머 우리도 하나 딸래미 하나 손님아다 이러써.{그런 게 오는 것도 뭐, 우리도 하나 딸아이 하나 손님하다 잃었어.} 아:이고 그러쿠나.{아이고, 그렇구나.} # 잉 한지베 사는 사라미 세 사는 사라미 즤: 친정이 가서 그걸 올마 올마가꾸 와서 우리 애기한테 올려가꼬 가 그집 갸:도 머시매두 주꾸 우리는 딸래미가 주꾸 그래써.{응, 한 집에 사는 사람이 세 사는 사람이 자기 친정에 가서 그걸 옮아, 옮아 갖고 와서 우리 애기 한테 옮겨 갖고 그애 그 집 그애 남자애도 죽고 우리는 딸아이가 죽고 그랬어.} 어머 어떠케.{어머, 어떡해.} # 그래 주거서 세: 살 머거쓸 때.{그래서 죽었어, 세 살 먹었을 때.} # 막 이뿌고 아장아장 걸구댕길 때.{막 예쁘고 아장아장 걸어다닐 때.} # 그러더니 올르먼 죽더라고.{그러더니 옮으면 죽더라고.} # 손님 알타.{손님 앓다가.} # 젤: 무선 병이여.{제일 무서운 병이야.} 그러쿠나! 뭐 달 방버븐 업꾸요?{그렇구나! 뭐 달리 방법은 없고요?} # 어 웁써 건.{어, 없어 그건.} 곰보 곰보는 어트게?{곰보, 곰보는 어떻게?} # 곰보가 그거 하다가 공부 되자냐.{곰보가 그거 하다가 곰보 되잖아.} # 따갈 글거싸서 따그랭이 띠고 하머는.{딱지 긁어싸서 딱지 떼고 하면은.} # 손님 와따.{손님 왔다가.} # 지그믄 그런 병이 웁짜냐.{지금은 그런 병이 없잖아.} # 다 에방애서 주사루 마가버링게.{다 예방해서 주사로 막아버리니까.} # 일번 나므는 발써 방지 하쟈냐 보건소서.{금방 나면 벌써 방지하잖아, 보건소에 서.} # 그렁 걸 다.{그런 걸 다.} 학지른뇨 학질?{학질은요, 학질?} # 학질두 그 그저니는 수부겐는디 지금 학질 알른 사람 웁써.{학질도 그 전에는 수 북했는데 지금은 학질 앓는 사람 없어.} # 학지리 하루거리거든?{학질이 하루거리거든?} # 그런데 그게 웁써 하루거리 알른 사람.{그런데 그게 없어, 하루거리 앓는 사람.} # 그저니는 이르케 그저니는 기운 웁써가꼬 학질도 마니 걸려써.{그전에는 이렇게 그전에는 기운 없어갖고 학질도 많이 걸렸어.} 그럼 학지른 어트게 나께요?{그럼 학질은 어떻게 낫게 해요?} # 아이구 그뚜 힘드러.{이이고, 그것도 힘들어.} # 그건 학질 놀래서 떠러진다고 놀래고 막 놀래끼고 그냥 저:: 산 공동모지 가가꼬 가서 그냥 재주 너므라고 그라고 거기서 귀:신 나온다고 하고 막 잉:: 느다덥씨 무서서 그냥

150 놀래먼 떠러진다 그래도 앙 그래 양 머그야 떠러지지.{그건 학질은 놀라면 떨어진다고 놀라 게 하고, 놀래키고 그냥 저 산 공동묘지에 가갖고, 가서 그냥 재주 넘으라고 그러고 거기서 귀신 나온다고 하고, 막 잉, 느닷없이 무서워서 그냥 놀라면 떨어진다고 그래도 안 그래, 약 먹어야 떨어지지.} # 양 양 머꾸 주사 마즈야 떠러지 지끄먼은.{약, 약 먹고 주사 맞아야 떨어지지, 지 금은.} 놀래면 떠러지면 아니 그럼 놀램병 걸리겠써요 그러다가.{놀라서 떨어지면 아니 그럼 놀램병 걸리겠어요, 그러다가.} # 아이고! 무슨.{아이고! 무슨.} # 나두 학질 때레 을::마나 고상을 핸는디 우리 엄니가 데리고 가서 저 사니 가서 잉:: 모이뚱이이다 저라라고 그라더니 모이 모이 가서 빈 모이 무근 모이 가서 저라는디 잉:: 야:야 저 거기 뭐 모이뚱이에서 귀신 나온다고 그래서 얼마나 놀래고 당막찔 해 지렐 떠러지닌커녕 지랄도 아나드라 치.{나도 학질 때문에 얼마나 고생을 했는데, 우리 어머니가 데리고 가서 저 산에 가서 잉, 묘에다 절하라고 그러더니 묘, 묘에 가서 빈 묘, 묵은 묘에 가서 절하는데 잉, 얘야 저 거기 뭐 묘에서 귀신 나온다고 그래서 얼마나 놀라고 달음박질 을 했는지, 지랄 떨어지기는커녕 지랄도 안 하더라 치.} 아이고::.{이이고.} # 아이 참.{아이 참.} # 배 지금은 주사가 조아.{그래 지금은 주사가 좋아.} # 주사 마꾸 양 머꾸 하먼 지금 으야기 발딸 대가꾸:: 아픈 병 환자들두 얼마 웁:: 써.{주사 맞고 약 먹고 하면 지금은 의학이 발달해서 아픈 병 환자들도 얼마 없어.} [4초] 홍역 알면 어트게 해써요 홍역?{홍역 앓으면 어떻게 했어요, 홍역?} # 잉?{응?} # 호녁?{홍역?} # 호녁 지금 주사 중께 다 갠찬차냐.{홍역 지금은 주사 맞으니까, 다 괜찮잖아.} # 호녀가고 바는 주거 애기.{홍역하고 반은 죽어 애기.} 옌날에는 어트게 나껴써요?{옛날에는 어떻게 낫게 했어요?} # 그러.{그러[x니x].} # 그러니 그거 때데가 때묻 때 되믄 나서.{그러니까 그것은 때가 때, 때 되면 나아.} # 한 그거뚜 일주일 너머가먼.{한 그것도 일주일 넘어가면.} # 호녁 꼬또 호녁 꼬뜨러가믄.{홍역 꽃도 홍역 꽃 들어가면.} 야근 업꼬요?{약은 없고요?} # 꼰 냐겁꾸.{꽃 약없고.} # 업써 암마내두.{없어, 아무리 해도.} 호녁또 무서워요?{홍역도 무서워요?} # 무섭찌.{무섭지.} 여 롤라요?{열 올라요?} # 그거 참 여 롤르고 보리차물 끄려가꼬 사::무 보리차물 주고 데려완네.{열 오르고, 보리찻물 끓여갖고 사뭇 보리찻물 주고, 데워 왔네.} # 여리 펄펄펄펄 올라가.{열이 펄펄펄펄 올라가.}

151 볼거리는요?{볼거리는요?} 또까태요 볼거리?{똑같아요, 볼거리?} # 볼거리가 뭐여?{볼거리가 뭐야?} 볼.{볼.} # 이잉 여 여기여기 그거 나능 거?{응, 여 여기 여기 그거 나는 거?} # 몰라.{몰라.} # 그 그렁 동 그거뽀꼬 항아리 손님이라고 그라쟈냐.{그 그런 동급 그것보고 항아리 손님이라고 그러잖아.} # 그저니는 항아리 손님두 마니 나 애써써.{그전에는 항아리 손님도 많이 나, 애썼 어.} # 애 으른 애 업시 다.{애, 어른, 애할 것 없이 다.} # 그래는 지금 애더런 항아리 손님 그렁 것도 웁떠라고.{그런데 지금 애들은 항아리 손님 그런 것도 없더라고.} 요기가 이케 커지고 아파요?{여기가 이렇게 커지고 아파요?} # 아퍼 아프지 뭐 항아리 손님알 때.{아퍼, 아프지 뭐, 항아리 손님할 때.} 그거는 어떠케?{그것은 어떻게?} # 나두 함번 해봐써 항아리 손님.{나도 한번 해봤어, 항아리 손님.} 그럼 어트게 해요 그건?{그럼 어떻게 해요, 그건?} 항아리 손님 오면.{항아리 손님 오면.} # 그거뚜 기한이 이떼.{그것도 기한이 있데.} # 한창게 나서 그냥 놔둬두.{한참하고 나아, 그냥 놔둬도.} # 나눠두 나서 그건 제절루.{나둬도 나아, 그거는 저절로.} 제절루.{제절로.} 항아리 손님 때무네 주근 사라믄 업써요?{항아리 손님 때문에 죽은 사람은 없어 요?} # 웁:써 그렁 건.{없어, 그런 건.} # 손니마다 주근 사라믄 이써두.{손님 하다 죽은 사람은 있어도.} # 항아리 손니믄 시간이 지나믄 그 갸.{항아리 손님은 시간이 지나면 그거 나아.} # 개가꼬 나서.{말끔히 나아.} 밥또 몸 먹쪼 아퍼서?{밥도 못 먹죠, 아파서?} # 그르치 머 이마낭 게 그냥.{그렇지 뭐, 이만한 게 그냥.} # 지금 가트먼 주사 항 방만 마즈믄 갤 껴: 그거.{지금 같으면 주사 한 방만 맞으면 나을 거야, 그거.} 참 별개 다 있네.{참, 별개 다 있네.} 할머니 그러구요.{할머니, 그러구요.} # 응.{응.} 귀머거리랑 말더드미 어런 거 이짜나요.{귀먹어리랑 말더듬이 이런 거 있잖아 요.} # 응 응 응 응.{응, 응, 응, 응.} 말 벙어리 이렁 거또 병이에요?{말 벙어리, 이런 것도 병이에요?} # 병이지.{병이지.}

152 왜 오능 거에요 그렁 건?{왜 오는 거예요, 그런 건?} # 몰라 왜 오나.{몰라, 왜 오나.} # 제가 부실 영양실쪼니 돼서 오넌지: 머멀 해서 오는지 지 유:전인지.{자기가 부실, 영양실조라서 오는지 뭘 해서 오는지 제 유전인지.} [4초] 그 나중에 커봐야 알조 애기 때 모르조?{그거 나중에 커봐야 알죠, 애기 때는 모 르죠?} # 그럼 몰루지 애기때는.{그럼, 모르지 애기 때는.} 가래톧?{가래톳?} # 가래토비 뭐여?{가래톳이 뭐야?} 가래톧 가래톧 여기 이런 데 부꾸 아풍 거.{가래톳, 가래톳 여기 이런 데 붓고 아픈거.} # 잉.{응.} # 가래때 스능 거 이:.{가래톳 서는 거, 응.} # 그거 나두 마니 아라써 가래때 스능 거.{그거 나도 많이 앓았어, 가래톳 서는 거.} # 그거 왜 그라나 기럴 마니 거러서 그러는지 머 시미 뚸:댕기머 가래때가 서는지 이러케 잘 스드라고 가래때는.{그거 왜 그러나 길을 많이 걸어서 그러는지 뭐 심하게 뛰어 다니면 가래톳이 서는지 이렇게 잘 서더라고, 가래톳은.} # 근디 지금 우리 애더런 그러케 가래때 스고 그라는걸 몰라 지금 애드른.{그런데 지금 우리 애들은 그렇게 가래톳 서고 그러는걸 몰라, 지금 애들은.} 그럼 가래때 스면 어트게 해요?{그럼 가래톳이 서면 어떻게 해요?} 찬물로 찜질하나?{찬물로 찜질하나?} # 아이 가래때 스면 자다가 우리 우끼는 데 밤 치미 있자냐?{아이, 가랫대 서면 자 다가 우리 위에는 에, 밤에 침이 있잖아?} # 바미 자다 한참 침 그늠 탁: 배터가꼬 가래때 슨 데 문질러 주구 그라드라고.{밤 에 자다가 한참, 침 그것을 탁 뱉어갖고 가래톳 선 데 문질러 주고 그러더라고.} 모기 물려쓸 때 그러케 아내요?{모기 물렸을 때 그렇게 안해요?} # 모기 물려쓸 때 그런 데 가래톳 쓴드타먼 엄마가 그르케 해주대.{모기 물렸을 때 그런 데 가래톳 선 듯하면 엄마가 그렇게 해주데. } 어 그러쿠나.{아, 그렇구나.} 밤:치믈 발른다?{밤에 침을 바른다.} # 밤:침 밤치미 야기랴.{밤침, 밤침이 약이래.} 그러고 병때무네 무당이나 그런 굳 가튼거 무당이 구까튼거 해써요?{그리고 병 때문에 무당이나 그런 굿 같은 거 무당이 굿 같은 거 했어요?} 혹시 옌날에?{혹시 옛날에?} 병 때무네.{병 때문에.} # 병 때머네 병쩡도 마니 일꼬 무당들 데려다 구뚜 마니 하고 그라는디 지그믄 아 냐: 인자.{병 때문에 병점도 많이 읽고 무당들 데려다 굿도 많이 하고 그러는데 지금은 안 해, 인제.} 사람드리 다 그거 허찌 허찌시라고 하고.{사람들이 다 그거 헛짓, 헛짓이라고 하 고.}

153 그거 할 때 어트게 해요?{그거 할 때 어떻게 해요?} 무당 불러다가 음식 해노코 이러케 비러요?{무당 불러다가 음식 해놓고 이렇게 빌어요?} # 응 그어 그거 구쨍이가 와서 막 북 뚜드려 이장 뚜드려가머 머 머라고 씨부렁거 려 가머서 빌지 머.{응, 굿쟁이가 와서 막 북 두드려 그냥, 두드려가면서 뭐, 뭐라고 씨부렁 거려 가면서 빌지 뭐.} 누구한테 비러요 그믄?{누구한테 빌어요, 그러면?} # 아 그냥 그냥 하능겨: 여다 이이.{아 그냥 그냥 하는 거야, 여기다 잉.} # 저 움묵 이다 머 채려노코.{저 윗목에다 뭐 차려놓고.} 그럼 나서요?{그럼 나아요?} # 몰라 그런 거 아내봐써 난는지 그거 한지 그렁 건 우리가 아내봐씅게.{몰라 그런 거 안해봤어, 낫는지 그거한지, 그런 건 우리가 안 해봤으니까.} 보셔써요 옌날에?{보셨어요, 옛날에?} # 응.{응.} 뭐 특벼란 경엄 업쓰세요 그런 거?{뭐 특별한 경험 없으세요, 그런 거?} # 웁써 웁써.{없어, 없어.} [5초] 약초 캐는 과정과 주변 이야기 할머니 그면요.{할머니, 그러면요.} 이런 민간 약 인제 그런 야 캐머글려고 약초 캐본 적 이쓰세요?{이런 민간 약, 인제 그런 약 해먹으려고 약초 캐본 적 있으세요?} # 야개머글라고?{약 해먹으려고?} 약초 아무 드레 나가든지 사네 나가서.{약초, 아무 들에 나가든지 산에 나가서.} # 약초 캐옹 거?{약초 캐온 거?} # 약초는 나는 뭐 특별라게 캐옹 거슨 업써.{약초는, 나는 뭐 특별나게 캐온 것은 없어.} # 지금 우리 아더리 캐날르데.{지금 우리 아들이 캐서 나르데.} # 칙:뿌리.{칡뿌리.} 응.{응.} # 칙 마니 캐다가 막 네리더라구.{칡 많이 캐다가 막 내리더라고.} # 짜오데.{짜오데.} # 접때 십마넌 주고 짜따 그라데.{저번에 십만원 주고 짰다고 그러데.} 칙 칙 캐요?{칡, 칡 캐요?} # 응.{응.} 또 다릉 거 어떵 거 캐요?{또 다른 거 어떤 거 캐요?} # 응 칙.{응, 칡.} # 아녀 칭만 캐와떠라구.{아냐, 칡만 캐 왔더라고.} 쑤근 쑥?{쑥은, 쑥?}

154 쑥뚜 약재 아니에요?{쑥도 약재 아니에요?} # 아니 그.{아니 그.} # 쑥뚜 약짼디 쑤근 아나구 저 사니 가서 칭만 캐와뜨라.{쑥도 약재인데 쑥은 안하 고, 저 산에 가서 칡만 캐왔더라.} 할머니는 쑥 마니 캐오셔쪼?{할머니는 쑥 많이 캐오셨죠?} # 나는 쑥 캐다가 옌나리 떠개머꼬 저 시장에 가서 팔고 그래써.{나는 쑥 캐다가 옛 날에 떡 해먹고 저 시장에 가서 팔고 그랬어.} # 머 나물 뜨더다가 나물 장사 마니 해써 나두.{뭐 나물 뜯어다가 나물장사 많이 했 어, 나두.} 금 쑥 캘때 어트게 캐요 할머니?{그럼 쑥 캘 때 어떻게 캐요, 할머니?} # 뭘 캬 뜯찌.{뭘 캐, 뜯지.} # 칼로 가꼬 가서 끈만 그럼.{칼을 갖고 가서 끝만, 그럼.} 아 뜬는다.{아, 뜯는다.} 그냥 보고 고운닙 뜨더요?{그냥 보고 고운잎 뜯어요?} 금 이 마으레서 재배하는 약초 이써요 혹씨?{그럼 이 마을에서 재배하는 약초 있 어요, 혹시?} # 웁써 여기는.{없어, 여기는.} # 그저니는 핸는디.{그전에는 했는데.} 뭐 해써요 옌날엔?{뭐 했어요, 옛날에?} # 옌나리에 저 여기 싸람 아나고 저 너머 싸라미 머 당:기라나?{옛날에 저 여기 사 람은 안하고 저 너머 사람이 뭐 당귀라나?} # 그렁 거 해써.{그런 거 했어.} 비닐하우스요?{비닐하우스요?} # 아니 노주로 시머노코 노인네 그 양반이 이르케 머 여러가지 약초너무럴 시머서 키우데 하라부지가.{아니, 노지에 심어놓고 노인네 양반이 이렇게, 뭐 여러가지 약초나무를 심어서 키우데, 할아버지가.} # 그렁 건 봐써두 여기서 지끔 머 재배애서 마 그거 하는 사라믄 웁써 우리 동네 는.{그런 건 봤어도 여기서 지금 재배해서 막 그거 하는 사람은 없어, 우리 동네에는.} 그럼 옌날부터 전승된 약 야까틍 거 비뻐비 이써서 혹시 아시능 거 이쓰세요?{그 럼 옛날부터 전승된 약, 약같은 거 비법이 있어서 혹시 아시는 거 있으세요?} 약 특뼈리 머 고야글 만든다든지 머 이케 똥글똥그란.{약, 특별히 뭐, 고약을 만 든다든지 뭐, 이렇게 동글동글한.} # 화냑.{환약.} 그렁 거 만드는 방법 혹씨 아시능 거?{그런 거 만드는 방법, 혹시 아시는 것?} 옌날부터 엄마 할머니안테 저내오는.{옛날부터 엄마, 할머니한테 전해오는.} # 화화냑 맨드능 거 이 저 지금두 맨드러 논 거 이찌만.{환, 환약 만드는 거, 이 저 지금도 만들어 논 거 있지만.} # 그게 저거 변비는 그게 그 거시기 멱: 말구 다시마 이짜나?{그게 저거 변비는 그 게 그 거시기 미역말고 다시마 있잖아?} # 다시마 가지구 가서 멸치까루 멸치아고 다시마아고 팍: 꺼먹꽤 그거아고 콩아고 그즙 바싹 빠다가 환 져와써.{다시마 가지고 가서 멸치가루 멸치하고 다시마하고 팍 검은깨

155 그거하고 콩하고 거진 바싹 빻아다가 환 지어 왔어.} # 화내다 노코 머거 걸.{환 해서 놓고 먹어, 그걸.} # 변비에 조타 그래서 머긍게 조터라구.{변비에 좋다고 그래서 먹으니까 좋더라고.} 변비에?{변비에?} # 에 변비에.{응, 변비에.} 다시마.{다시마.} # 에 멸치 잉.{응, 멸치 응.} 멸치?{멸치?} 또?{또?} # 다시마아고 멸치아고 콩 있지 이: 콩.{다시마하고 멸치하고 콩 있지 응, 콩.} # 콩 청국짱 띠워서.{콩은 청국장 띄워서.} # 콩 청국짱 맨드렁 거 바싹 말렀다가 그놈 서꺼가꼬 가서가서 빠:서 맨드러써.{콩, 청국장 만든 거 바싹 말렸다가 그거 섞어갖고 가져가서 빻아서 만들었어.} 음 청국장 만든 콩으로?{음, 청국장 만든 콩으로?} # 응 청국짱이 사람게 조타고 그렁게 얼마 을:마나들 해싸 기냥.{응, 청국장이 사람 에게 좋다고 그러니까 얼마, 얼마나들 해, 그냥.} # 모메 조탕께.{몸에 좋다니까.} [5초] 그러쿠나 또 다른 방 약 전승되는 야그 뭐 업써요 만드능 거?{그렇구나, 또 다른 방[x법x], 약, 전승되는 약은 뭐 없어요, 만드는 거?} 약초로 만드능 거.{약초로 만드는 거.} # 몰라 약초로 마드렁 건 아내봐쓰니까.{몰라, 약초로 만든 거는 안해봤으니까.} 뭐 막 끄려가지고 탕 만드능 거.{뭐 막 끓여가지고 탕 만드는 거.} # 그렁 거 아내봐써.{그런 거 안해봤어.} 뭐 까망 거를 종이 위에다 발라노코 뭐 끄리자나요 탕.{뭐 까만거를 종이 위에다 발라 놓고 뭐 끓이잖아요, 탕.} 약 뭐 그런 거 종이 발르조 이러케?{약 뭐 그런 거 종이 바르죠, 이렇게?} 까만 단지에.{까만 단지에.} # 응.{응.} 그런 거 뭐로 방법 무슨 약 만드러요 그렁 거?{그런 거 뭐 방법, 무슨 약 만들어 요, 그런 거?} # 거.{그거.} # 야근 지여다 대려는 머거써두 양 만드러 보든 아내써 그런 야글 거다가.{약은 지 어다 달여 먹었어도 약 만들어 보지는 않았어 그런 약을, 거기다.} 그럼 그냥 대리는 저준 약 대리능 거조?{그럼 그냥 달이는, 지어준 약 달이는 거 죠?} # 단지 잉 응 저준 약 대리능 거.{단지 잉, 응, 지어준 약 달이는 거.} # 대려서 옌나레는 다: 화 그 화 화덕뿌리다가 그러케 대려머거찌 머 대려서 꼭:: 짜: 머거찌.{달여서 옛날에는 다 화, 그 화, 화덕불에다가 그렇게 달여 먹었지, 뭐 달여서 꼭 짜 먹었지.}

156 일상 대화 발화 =1#몰라 와서 머 아 잉.{몰라 와서 뭐,잉.} =1#할머니가 자란다고 하는디 자래서 자란다고 하능디 모대서 모단다고.{할머니가 잘한다 고 하는데 잘해서 잘한다고 하는지 못해서 못한다고 [x하는지x].} 말쓰믈 잘 하시고 바르미 정화카시네요 에~.{말씀을 잘 하시고 발음이 정확하시네요, 네.} 금 여기 이 동네가 아까 저 논산시?{그러면 여기 이 동네가 아까,저 논산시?} =1#에에 인자서 그 머녀는 그저네는 은진 며 :니루 대써요 그래따가 인자 이버네 인자.{예, 예,인제 그 먼저는 그전에는 은진면으로 됐어요 그랬다가 인제 이번에 인제.} =1#한 삼년 대써 이 논산시루 이르케 페닙땐 대가.{한 삼년 됐어,논산시로 이렇게 편입된 지가.} =1#은진 떠나서 여기만 요로케 그래서 논산시루 부창동이루 데이써유.{은진 떠나서 여기 만 이렇게 그래서 논산시로 부 창동으로 되있어요.} 기 지금 저 자제분더른 메시나 되요?{그,지금 저 자제분들은 몇이나 되요?} =1#하이고 왜 이르케 마니 난나 몰라 내가 팔람매.{아이고 왜 그렇게 많이 낳나 몰라 내 가,팔남매.} =1#딸 닏 아들 닏.{딸 넷,아들 넷.} 아이 잘 두션네요 얼마나 조아요.{아이 잘 두셨네요,얼마나 좋아요.} 딸 열싱게 참 조으시져?{딸 여럿이니까 참 좋으시죠?} =1#조 :응가 어쩡가 모르거써요.{좋은가 어쩐가 모르겠어요.} =1#지금 싸람더런 멍청하다그랴 왜 그르케 마니 난냐구.{지금 사람들은 멍청하다고 그래 왜 그렇게 많이 낳냐고.} =1#나 차:에서두 그래써 차에서도.{나 차에서도 그랬어 차에서도.} =1#할머니는 멘 남매나 두셔써요 그래서 내.{할머니는 몇 남매나 두셨어요 그래서 내가.} =1#나 마니 나찌요 그래떠~이 한 멘남매요 팔람매나요 딸 닏 아들 니시라 그래뜨니.{나 많이 낳았지요,그랬더니 한 몇남매나요?팔남매나요 딸 넷 아들 넷이라 그랬더니.} =1#겨티 안진 절문 사라미.{곁에 앉은 젊은 사람이.} =1#아이고 할머니 생긴 거슨 하:나 앙멍청하게 생견는디 왜 그르케 멍청하게 마니 나땨. {아이고 할머니 생긴 것은 하나 안 멍청하게 생겼는데 왜 그렇세 멍청하게 많이 낳대.} =1#몰라 왜 이르케 멍청하게 난나.{몰라 왜 그렇게 멍청하게 낳았나.} 지금 연세가 어트게 데세요?{지금 연세가 어떻게 되세요?} =1#일고벼요.{일곱이에요.} 이른 일고비여?근데 이케 정정하세여?{일흔 일곱이요?근데 이렇게 정정하세요?} =1#예.{예,} =1#정정 정정한지가 어짠지 이른 일고비여.{정정 정정한지 어쩐디 일흔 일곱이야.} 그럼 주로 거 겨론하셔가지고 한 이른 무아 무스닐 하셔써요?{그럼 주로 그 결혼하셔 서 한 일은 무슨,무슨 일 하셨어요?} =1#맨 농사지꼬 머 품팔러두 댕기구 머 장사두 댕기구 아낭 거 써.{맨 농사짓고 뭐 품팔

157 러도 다니고 뭐 장사도 다니고 안한 것 없어.}업 =1#일도 막 얼마나 너무 일 얼마나 마니 댕겨따구 애들 키우머서.{일도 막 얼마나 남의 일 얼마나 많이 다녔다고 애들 키우면서.} {2초} =1#즈 지냥바니 이게 오래좀 사르머서 겅강해쓰믄 내가 고상을 즘 드라는디.{주,주인 양 반이 이렇게 오래좀 살면서 건강했으면 내가 고생을 좀 덜하는데.} =1#살만치 사라써요 그냥 우리도 그냥 초니서 생화랄만치 그랜는디.{살만큼 살았어요,그 냥 우리도 그냥 촌에서 생활할만큼 그랬는데.} =1#아 이 노인네가 아 한 사심 머거가꾸 풍이루 씨러저버리네 마운 멛.{아,이 노인네가 한 사십 먹어서 풍으로 쓰러져버리네 마흔 몇.} =1 #마운 다서싱가 여서싱가 오십 때 씨러전냐 에~ 그르케가꾸.{마흔 다섯인가 여섯인가 오십 대에 쓰러졌나 에,그렇게해갖고.} =1#소도 메:기구 다 메:기는대 암꺼뚜 모다구 머 인자 마 다 인자 저단나고 애더런.{소도 먹이고 다 먹이는데 아무 것도 못하고 뭐 인제 막 다 인제 절단나고 애들은.} =1#즈 나름대루 버 직짱이 댕긴다구 나가서 벌구.{제 나름대로 벌,직장에 다닌다고 나가 서 벌고.} =1#그래 농사이를 안 시키구 즈떨때루 다 나가서 생화라구.{그래 농사일을 안시키고 자기 대로 다 나가서 생활하고.} =1#큰메누리 큰아덜 따루 일번나 일번 겨로나구 바루.{큰며느리 큰아들 따로 금방 나,금 방 결혼하고 바로.} =1#즈 시내가서 직짱 생와란다구.{자기 시내가서 직장 생활한다고.} =1#가구이를 해써 아드리 농빵 자래써유 그래서.{가구일을 했어,아들이 농방(+가구방)잘 했어요 그래서.} =1#나간다구 그래서 그랴 마~임두 모깔켜주는 느믄 나가 느 버러머거라.{나간다고 그래서 그래 많이도 못 가르쳐 주는 놈은 나가서 너희 벌어먹어라.} =1#나가가꾸 큰메누리를 자르더와가꾸 어트게 어척씨련지.{나가갖고 큰며느리를 잘 얻어 와서 어떻게 억척스런지.} =1#부자 대써요 돈 마니 버러때.{부자 됐어요,돈 많이 벌었대.} 그럼 지금 누구랑 가치 사세요?{그럼 지금 누구랑 같이 사세요?} =1#막띵이 열 쎄살.{막둥이 열 세살 때.} 열 쎄살 때 집 쩌따능 거.{열 세살 때 집 지었다는.} =1#에 그 망내두~이.{예,그 막내둥이.} =1#가가 마흔 사려.{그애가 마흔 살이야.} 그럼 그 그 손 손자 손녀두 메디깬네요?{그런 그,그 손,손자 손녀도 몇 있겠네요?} =1#둘 남매 난는디 데게 이뻐.{둘 남매 낳는데 되게 이뻐.} 그 망내 손주 손녀 그거 디게 이뿌지요 에~.{그 막내 손주 손녀 그거 되게 이쁘지요, 예.} =1#장구 장구 나나 나써 손자가 으딱씨려요.{장군,장군 하나 났어 손자가 대견스러워요.} =1#에~우 우서주꺼써.{잉,웃,웃어 죽겠어.} 으딱씨럽따 구래요?{으따스럽다고 그래요?} =1#에 검 :나게 머시매가 으견시르께 대 누가 아날켜저도 대 대견시르께 마랴.{예,겁나게

158 머슴애가 의견스럽게 대,누가 안 가르쳐줘도 대,대견스럽게 말해.} 메 쌀 머건는데요?{몇 살 먹었는데요?} =1#지끔 여덜 쌀 이파개써요.{지금 여덟 살 입학했어요.} 그른디 그래요?{그런데 그래요?} =1#예 퍽 우숴 그 인자 처린는 얘기를 햐 애드리 머시매가.{예,퍽 우수워,그 인제 철있 는 얘기를 해,애들이 머슴애가.} =1#생기기두 지 애비가치 잘 생기구 이쁘게 잉?{생기기도 제 아버지같이 잘 생기고,이쁘 게 잉?} 키두 크구 그렁가보조?{키도 크고 그런가보죠?} =1#에 이 머리가 뚝뚝 뚜더갸.{예,이 머리가 똑똑 똑똑해.} 할머니 할머니두 저 겡장이 큰 키여쩌 옌나레.{할머니,할머니도 저 굉장히 큰 키였지 요,옛날에.} =1#크지요 늘거씅게 쫌 쪼고매 주릉 거 가터 늘거서.{크지요,늙었으니까 좀 조금 준 것 같아 늙어서.} 그 고향은 어디세요?{그[X럼X]고향은 어디세요?} =1#여기요 내내 이동네 여기서 에.{여기요 내내 이동네 여기서 예.} 동네에서 그래 이 동네 시잡와써요? 아이구!{동네에서 그래 이 동내로 시집왔어요? 아이구!} =1#시집 옹 게 아니라 우리 아부지가 나 하나빼께 안나땨 친정 엄니 친정 아부지가.{시집 온 것이 아니라,우리 아버지가 나 하나밖에 안 낳았대 친정 어머니 친정 아버지가.} =1#그려서 아자씨를 그 차칸 우리가 교에 승당에 댕깅게.{그래서 아저씨를 그 착한 우리 가 교회를 성당에 다니니까.} =1#너 나 아덜라 하나 다구:다구 항게 그 우리 시아 시아버지 째모기 그려라 그럼 두째 를 가지가라 하구서는.{너 나[x에게x]아들 낳아 하나 다오 다오 하니까 그 우리 시아,시아 버지 재목이 그래라 그럼 둘째를 가져가라 하고서는.} =1#우리 지비를 보내줘땅께 그래가꾸 이제 여기서 기냥 사러써요.{우리 집에를 보내줬다 니까 그래갖고 이제 여기서 그냥 살았어요.} 아아 :그래요 아:.{아아,그래요,아.} 저 귿 그 때도 그게 교헤 저 천주교 성당 다니셔써요?{저 그,그 때도 그게 교회 저 청주교 성당 다니셨어요?} 에 성당이.{예,성당에.} =1#열:씨미 해써 큰지.{열심히 했어,큰집.} =1#크 큰지비 시아버니나 우리 지비 으ㅡㅇ감니미나.{큰,큰집에 시아버지나 우리 집에 영 감님이나.} =1#너 :머나 하 :두 열씨밍게 신부니미 그래써요.{너무나 하도 열심히니까 신부님이 그랬어 요.} =1#느는 두리 다 그냥 앙주꾸두 하놀라라 승천 한다.{너희 둘이 다 그냥 안 죽고도 하늘 나라 승천한다.} =1#그르케 열씨미 저 잉 미드미 지극 정성이루 미더가꾸.{그렇게 열심히 저 믿음이 지극 정성으로 믿어갖고.} =1#그르케 미던는디 우리 애더른 아냐 아내유 그냥 아내유.{그렇게 믿었는데 우리 애들은

159 안해,안해요 그냥,안해요.} =1#아 거 무두러 댕겨유 나더러두 그랴.{아,그거 뭐하러 다녀요,나더러도 그래.} =1#머더러 댕기냐구 머더러 댕기기는 다 그래두.{뭐하러 다니냐고 뭣하러 다니기는 다 그 래도.} =1#가정이구 어디구 다 주거서 천당갈라 천당이 어디가 이써유.{가정이고 어디고 다 죽어 서 천당가려고,천당이 어디 있어요.} =1#천당 천지 신부님도 도동노미데 이지라라구.{천당 천지가 신부님도 도둑놈이데 이 지 랄하고.} =1#지그믄 돈 마:나고 천당가고 조은디 갈라믄.{지금은 돈 많고,천당가고 좋은데 가려면.} =1#히생을 자라야 한다고 너무 거 발키지 말고 돔 :는 걸 배오 배오야 천당가지.{희생을 잘한다고 남의 것 밝히지 말고,돕는 것을 배워야 천당가지.} =1#그거 지끔 가는 맨:날 하느니만티가서 애가 맘 검께 머꼬.{그것 지금 걔는 맨날 하느님 한테가서 애가 마음 검게 먹고.} =1#그람 모쓴댜 월래 애더리 너만티 도울쭝을 아르야지 그래유.{그러면 못쓴대 원래 애들 이 남한테 도울 줄 알아야야지 그래요.} 요즘 싸람 다 그러지요 에.{요즘 사람 다 그렇지요,예.} =1#근디 댕기라구래두 저:녀 잘 안댕겨.{근데 다니라고 해도 전혀 잘 안다녀.} 동네가 보니까 땅이 마니 너 널꼬 그러네요 논사니요?{동네가 보니까 땅이 많이 넓, 넓고 그러네요,논산이요?} =1#베랑 넙뚜 아내요 여기.{별로 넓지도 안해요,여기.} =1#무 어디 머 지바나 드러설 짜리두.{뭐 어디,뭐 집 하나 들어설 자리도 [X없는데X].} 금 여기서는 주로 농사를 인제 논농사하고 반농사지조?{그럼 여기서는 주로 농사를 이제 논농사 밭농사지죠?} =1#에 논농사 바슨 요고 디:가 이꼬 노는 저 :드리 가서 저 등와동 아페 가 이써요 잉 에.{예 논농사 밭은 이거 뒤에 가 있고 논은 저 들에 가서 저 등화동 앞에 가서 있어요,잉, 예.} =1#조아 지끄믄 질 조아서 머 차 지찌비 차 이씅게 차 가꾸와 두루룰 가따 드루구 나능 기양 순 :거러 댕기머서 다 댕겨는데 아이고.{좋아 지금은 길 좋아서 뭐 차 집집이 차 있으 니까 차 갖고 와서 부르릉 갔다 들어오고 나는 그냥,순전히 걸어다니면서 다 다녔는데 아 이고.} 금 반농사는 주로 뭐뭐 심 해써요? 옌나레는뇨?{그럼 밭농사는 주로 뭐뭐 심,했어 요?옛날에는요?} =1#옌나리 심는다는 게 지오 콩하구 꽤 초니서 꽤를 마니.{옌날에 심는다는 것 겨우 콩하 고 깨 촌에서 깨를 많이.} =1#애덜 자 저르케 사릉게.{애들 인제 저렇게 사니까.} =1#좀 줄라먼 꽤아구 들꽤 콩농사.{좀 주러면 깨하고 들깨 콩농사.} =1#지금 애더런 덴장 다머 머굴 쭝도 몰라 장겅거니를.{지금 애들은 된장 담아 먹을 줄도 몰라 장 건건이를.} =1#그래서 메주콩 시:머가꾸 덴장 다머가꾸 애덜 다.{그래서 메주콩 심어서 된장 담아서 애들 다.} =1#지오 달라능 게 와서 장만 달라지 다릉 건 머 즈드리 다 잘 사머긍게 앙 가지가요.{겨

160 우 달라는 것이 와서 장만 달라지 다른 것은 뭐 자기들이 다 잘 사서 먹으니까 안 가져가 요.} =1#장 다머 머굴 쭝은 몰릉게 장은 머 다가지가 팔람매가.{장 담가 먹을줄은 모르니까 장 은 뭐 다 가져가,팔남매가.} 보리구구는 보리를 비구 베고는 인제 머 시먼나요?그때는?{보리 그것은 보리는 베구 베고는 이제 뭐 심었나요?그 때는?} =1#그 그저니 보리 비:고 콩 씸꼬 고고마 심꼬 그래찌유.{그 그전에 보리 베고 콩 심고 고 구마 심고 그랬지요.} =1#지금 보리 앙 가러 모쿼두.{지금 보리 안 갈아 묵혀두.} 그저네 그 머죠?그 파뤌 딸쯤 가능 게 메미링가?{그전에 그 뭐죠?그 팔월달쯤 가는 것이 메밀인가?} =1#매몰 매몰 에.{메밀 메밀,예.} 그거뚜 갈고 그래써요?{그것도 갈고 그랬어요?} =1#에.{예.} =1#매밀 농사를 우리는 아내바써 안저써요.{메밀 농사를 우리는 안해봤어 안졌어요.} =1#그 수악또 마니 나오도 아나고 안저써 그릉 건.{그 수확도 많이 나오도 안하고 안졌어 그런 것은.} 잔치 때 그거 먹짜나요?{잔치 때 그것 먹잖아요.} =1#매몰묵 데게 마시써.{매밀묵 되게 맛있어.} 여기는 잔치 때 메물무가고 또 다릉 거 멍나요?또 하나 그거?{여기는 잔치 때 메밀 묵하고 또 다른 것 먹나요?또 하나 그것?} =1#도투리.{도토리.} 도토리묵 또 뭐조?파랑게?{도토리묵 또 뭐죠?파란 것이?} =1#녹뚜묵?{녹두묵?} 녹뚜무기에요?에 그게 더 마시쪼?노두무기.{녹두묵이에요?네,그게 더 맛있죠?녹 두묵이.} =1#마시찌요.{맛있지요.} 그 다메 이 가으리 이르게 그 노라케 잉능 거 이짜나요?쪼마 :나니?{그 다음에 이 가 을에 이렇게 그 노랗게 익는 것 있잖아요?조그만하니?} =1#조 수수.{조,수수.} 수수?{수수?} =1#에 수수쌀.{예,수수쌀.} 수수쌀 그라고 고거보다 더 킁 거 키 킁 거 이르케.{수수?그리고 그것보다 더 큰 것, 키가 큰 것 이렇게.} =1#망수수 망수수.{왕수수,왕수수.} 왕수수라 구래요?{왕수수라고 그래요?} =1#에 그건 콩바티다가 그냥 막.{예,그건 콩밭에다가 그냥 막.} =1#그 한주먹씩 가주구 댕기머서 여기저기 바티다 다 이쓰머 구차나니께.{그 한 주먹씩 = 가지고 다니면서 여기저기 밭에다 다 있으면 귀찮으니까.} =1#한 쪼기로 쪼끔 모조리게 좀 시머나두지 비찌락 맬라구.{한 쪽으로 조금 모자르게 좀 심어 놔두지,빗자루 매려고.}

161 =1#비 맬라구 그거 하지 그 벼.{빗자루 맬려고 그것 하지 그 베어.} =1#그거 머 머글라구 하능 게 아니 비맬 쑤수비 지끄므 나내.{그것 뭐 먹으려고 하는 게 아니라 빗자루 맬려고 수수빗자루 지금은 안해.} 쑤수 그거 쑤수라 구래요?그걸요?{수수 그것 수수라고 그래요?그걸요?} =1#쑤수.{수수.} 그거뚜 먹 머찌요?{그것도 먹지요?} =1#머거요.{먹어요.} 그저네 보먼 또 쑤수가꼬 노:란 똥:그르망 거 그 머라 그러더라 그 쑤수도 아니구 짇 지장잉가?{그전에 보면 또 수수같고 노란 동그란 것 그 뭐라고 그러더라 그 수수도 아니고 지장,지장인가?} =1#몰라 그렁 건 우리는 아내 아내봐서 몰라.{몰라 그런 것 우리는 안해 안해봐서 몰라.} 긍게 수수를 마니 하셔꾸나.{그러니까 수수를 많이 하셨구나.} 그럼 그 그 노넨 머 주로 그냥 벼만 심꼬?{그럼 그,그 논에는 뭐 주로 그냥 벼만 심 고?} =1#예 베만 심궈.{예,벼만 심어.} =1#보리 하고 베:아구 저 그저니는 보리.{보라하고 벼하고 지어,그전에는 보리.} =1#아이고!지끔쯔미다 막 기양 투 :디려 댈라먼 아이고 징그러.{아이고!지금쯤이다 막 그 냥 뚜드려 대려면 아이고,징그러워.} =1#나 도로캐 질 참 :자랴.{나 도리깨질 참 잘해.} 아 그래요?{아,그래요?} =1#에 마당이다 너러 노코 그거 막 뚜디려서.{예,마당에다 널어 놓고 그것 막 뚜드려서.} =1#두어가 서 너 가마~이 씩 뚜디르서.{두어 가[x마니x]서 너 가마니 씩 두드려서.} =1#지금 이르게 탈곡 해쓰머 얼마나 조커써 그저니는 뚜디려 가꼬 마당.{지금 이렇게 탈 곡했으면 얼마나 좋겠어 그전에는 두드려갖고 마당.} =1#마당이다 막:널:뜨라니 우리 지비 여기가 아녀 저 우이 대바티 인는 저 저 이써 다따 배서 팔고 내려와버련는디.{마당에다 막 넓다랗게 우리 집이 여기가 아니야,저 위에 대밭이 있는 저 저 있어,답답해서 팔고 내려와 버렸는데.} 보리도 뚜두려요?{보리도 두드려요?} =1#에~도르캐로.{예,도리깨로.} =1#그거 뚜딜라믄 여르미 주거난다 그거 뚜디려 에 :그거 뚜드려가꼬.{그것 두드리려면 여름에 죽어난다,그거 뚜드려,네,그거 두드려갖고.} =1#머 이:이써?디리능 거라 지끔 지끔치름.{뭐 이,있어?부치는 거나 지금 지금처럼.} =1#섬풍기래도 이르게 킁거 마니 이쓰먼 큰 늠 사다노코 디리먼 얼마나 조커써.{선풍기래 도 이렇게 큰 것 많이 있으면 큰 놈 사다놓고 부치면 얼마나 좋겠어.} =1#그:늠 막 머리다 이고 여날르구 저날르구 해가꼬.{그놈 막 머리에다 이고 이어 나르고 져 나르고 해갖고.} =1#저 말리미 여 디동상이 가서 바람 부 바람 불기만 기달려.{저 산등성이 여기 뒷동산에 가서 바람 불,바람 불기만 기다려.} =1#바람부르머 그때 또 보리타작 하머는.{바람불면 그 때 또 보리타작 하면은.} 까불르야조 그거?{까불러야죠,그거?} =1#디려 그르케 바가지가꾸 디리믄 잘 랄러가 꺼끄러기.{날려 그렇게 바가지 가지고갖 날

162 리면 잘 날아가 꺼끄러기.} 월래 그르케 디려요?아.{원래 그렇게 디려요(+날려요)?아.} =1#예 에.{예,예.} =1#바람 부르믄 바가지 퍼가꾸 이르케 디리믄 바라미 그때 데믄.{바람 불면 바가지 퍼갖 구 이렇게 날리면,바람이 그때 되면.} 그저네보먼 그 풍석 예.{그전에 보면 그 풍석,예.} =1#풍석 풍서기루 핸믐디 그거 아나구 그냥 가서 디:려써.{풍석,풍석으로 했는데 그것 안 하고 그냥 가서 날렸어.} =1#게 두어 가마~이 씩.{두어 가마니 씩.} 보리타자가면 그 탑쌔기 마니 뒤지버 쓰나요?{보리타작하면 그 탑새기 뒤집어 쓰나 요?} =1#에 저어구 두어 가마~이 씩 그냥 뚜두려서 가주가 그 거 뚜두릴 릴도 아이고 징그러 아이구 더우꼬.{예,겨하고 두어 가마니 씩 그냥 두드려서 가지고 가서 그것 두드릴 일도 아 이고 징그러워,아이고,덥고.} 글 탑쌔기라 고자나요 마 그양 그 까시 꺼끄래기.{그걸 탑새기라고 그러잖아요 막 그 냥 그 가시 꺼끄래기.} =1#에 꺼끄럭.{예,꺼끄러기.} =1#지그 매덜 그거 하라먼 주거 아난다고 도망가 시집 안 산다 그럴껴.{지금 애들 그것 하라고 하면 죽어,안한다고 도망가 시집 안 산다고 그럴꺼야.} =1#지금 뚜두리라고 그래바 그 어트게 햐 모다지.{지금 두드리라고 그래봐 그 어떻게 해 못하지.} 그래 그거 해 해보니께 그 좀 시시 그 심드러쪼?{그래 그것 해보니까 그 좀 힘힘,그 힘들었지요?} =1#히 :잉 아이고 보리 하기가 제일 심드러유 그거 벼다가.{잉,아이고 보리하기가 제일 힘 들어요 그것 베어다가.} =1#모가지 하나하나 또 다 :홀테노코 따야지.{모가지 하나하나 또 다 벼훑이를 놓고 따야 지.} =1#그라다가 기게가 나와가꾸.{그러다가 기계가 나와서.} =1#탈:공만 해저도 살 거때.{탈곡만 해줘도 살 것데.} =1#보리 모가지는 따구 훌꾸 인자 안뚜두리고 인자 탈곡 기게로다가 인자.{보리 모가지 따고,훑고 인제 안 뚜드리고 이제 탈곡 기계로다가 인제.} =1#보리가 나 보리 밥쑤능 거 그검만 나와두 살 거떠라구 그른디 지그믄 머.{보리가 나 보리 바수는 것 그것만 나와도 살것더라고 그런데 지금은 뭐.} =1#지금 보니깨 저 오디여 내가 놀로가서.{지금보니까 저 어디여 내가 놀러가서.} =1#저 아랜 녀기루 해밀 해남 해남쪼기 그 보리 마니 하더라구유 보리 마니 햐 그라 해 남 고기 그냥.{저 아래 녘으로 해밀(+해남),해남 쪽에 그 보리 많이 하더라고요 보리 많이 해,그래서 해남 거기 그냥.} =1#바티서 일:번 그냥 기게 다러가꾸 나라치럼 막 벼 비더만.{밭에서 금방 그냥 기계 달아 갖고 나락처럼 막 벼 베더만.} =1#그람 보리 에 보리알루 나오데 그라구선 보리때는.{그러면 보리,예,보리알로 나오데 그러고서는 보리대는.}

163 =1#그릉게 그 자리서 불질러버려떠 노빠다기다 노쿠.{그러니까 그 자리에서 불질러버렸어 논바닥에다 놓고.} =1#지금 다 그르케 고기는 마니 하더라고요 지금도 보리.{지금 다 그렇게 거기는 많이 하 더라고요 지금도 보리.} 이이 충청도는 보니까 보리농사 아주 지금 아나나요?{이 충청도는 보니까 보리농사, 아주 [x안 하나요?x]지금 안하나요?} =1#아:내요.{안해요.} =1#안 햐 안 저 여기 싸람덜 안 저.{안해 안 지어 여기 사람들 안 지어.} =1#게울뤄서 안 진는지 어째서 안 진는지.{게을러서 안 짓는지 어째서 안 짓는지.} =1#맨 :노니다두 하구 검 :나게 해찌 여기두.{맨 논에다도 하고 많이 했지,여기도.} 얼추 옌나레 다 해쪼?그거.{얼추 옛날에 다 했지요?그것} =1#다 해쪼 근데 지끄믄 아내유.{다 했지요 근데 지금은 안해요.} =1#바더들.{받아들.} {3초} 옌나리 그러먼 여길 이걸 머라고 하셔쩌 여기?{옛날에 그러면 여기를 이걸 뭐라고 하 셨지지요 여기?} =1#손톱.{손톱.} 멀로 까까써요?소토븐?{뭘로 깍았어요?손톱은?} =1#가:위로 까까찌요.{가위로 깍았지요.} 가위루요?{가위로요?} =1#가새로.{가새로.} 이거요 다시 머라고 하신다구요?{할머니 이거여 다시 뭐라고 하신다고요?} =1#손톱.{손톱.} 금 말고 이거요 이거이거이거.{이것 금 말고 이거요,이것 이것 이것.} =1#발꼬락?{발가락?} 손톱이어요?{아니,손톱이어요?} =1#손톱 발톱 그래찌 그거.{손톱 발톱 그랬지,그것.} 함번만 해보세요.{다시 한번만 해보세요.} =1#손톱 이건 발톱.{손톱,이건 발톱.} 그람 머 이런 막 저 이런 잔 잔치래기 거틍게 막 싸여인능 걸 뭐라 구러나요?{그럼 뭐 이런 막 저 이런 부스러기 같은 것 막 쌓여있는 것을 뭐라고 그러나요?} =1#뿌시르기?{부스러기?} =1#뿌씨레기 뿌시리기 뿌시리기 싸여따고.{부스러기 부스러기 부스러기 쌓였다고.} 그라고 인제 머기는 인제 아까 마란 그 타자갈 때 먼지는 탑쌔기라고 그러나요?탑쌔 기?{그리고 인제 먹이는 인제 아까 말한 그 타작할 때 먼지는 탑새기라고 그러나요? 탑새 기?} =1#에.{예.} =1#탑쌔기.{탑새기.} 그 때 지지겁찌라고 하셔 가주고.{할머니 그 때 지지겁지라고 하셔 갖고.} =1#지지껍찌는 나무여서 떠러 하는 다 지지겁찌여.{지지겁지는 나무에서 떨어 하는,다 지 지껍찌(+나무 부스러기 껍질)여.}

164 말고 그냥 이렁 걸 부스래기?{그것 말고 그냥 이런 것을 부스러기?} =1#이~탑쌔기 탑쌔기 그래.{응,탑새기,탑새기 그래.} 해보세요 할머니.{한번만 해보세요,할머니.} =1#탑쌔기?{탑새기?} 말고 아까 떠러징 거.{그것 말고 아까 떨어진 것.} =1#부시르기.{부스러기.} 아이고 말쓰믈 자라시네 정와카게 기엉력 조으시고.{아이고,말씀을 잘하시네 정확하 게 기억력 좋으시고.} 절머쓸 때 아주 그 기엉력 조으셔따고 그러께써요?{젊었을 때 아주 그 기억력 좋으셨 다고 그랬겠어요?} =1#예.{예.} 대다나셔.{대단하셔.} =1#선생이미 그라자내두 너 똘또라다.{선생님이 그렇지 않아도 너 똘똘하다.} =1#똘또라다구 하구 똘또란디.{똘똘하다고 하고 똘똘한데.} =1#해찰 좀 하지 말고 공부 햐 에~해찰.{해찰 좀 하지 말고 공부해 엥,해찰.} =1#공부럴 하다가 해차를 마니 해써 해찰 좀 하지말고 공부야.{공부를 하다가 해찰을 마 니 했어,해찰 좀 하지말고 공부해.} 여기는 이런 말 쓰나요?거 그 아깐 할래란 마른 쓴다고 해꼬.{여기는 이런 말 쓰나 요?그 아까 할래(+까지)라는 말은 쓴다고 했고.} 그 다메 한:지라는 말 써요?예드믄 그 따란테 시집뽀낼 때 그 시어 시어머니가 따란 테 그 머여 오탄지 해줘따고 할 때 자란쓰저?{그 다음에 한지라는 말 써요?예를 들면 그 딸한테 시집보낼 때,그 시어머니가 딸한테 그 뭐여 옷조차 해줬다고 할 때,잘 안쓰죠?} =1#에 안써유 잘.{예,안써요 잘.} 저 보령가닝게 쓰는디 이 쪼근.{저 보령가니까 쓰는데 이 쪽은.} 아까는 할래라는 말 씅다 그래쩌?따랄.{아가는 할래라는 말 쓴다고 그랬지요?딸할= 래.} 아이구 나는 그냥 그 따랄래 그 시집 다 보내따고 망내따랄래 할래라는 말?{아이고 나는 그냥 그 딸까지 그 시집 다 보냈다고 막내딸까지 할래라는 말?} =1#할래 쓰주 시집 다 딸들 다 시집뽀내따구 딸까정 다 보내따구.{할래 쓰지요,시집 다 딸들 다 시집 보냈다고 딸까지 다 보냈다고.} 에 딸까지 보내 에.{예,딸까지 보내,예.} 해보세요 할머니 그 말씀 할래로.{한번 해보세요 할머니,그 말씀 할래로.} =1#할래?{할래?} 이르케 이케 해보세요 머냐믄 그 나느~냥 그 보리 보리까 보리할래 농사 다 저바다고 할 때 어트게 해요?{이렇게 이렇게 해보세요,뭐냐면 그 나는 그냥 그 보리까지 보리할래 농사 다 지어봤다고 할 때 어떻게 해요?} =1#보리알 때.{보리할 때.} 아니 나는 긍게 농사를 마라자먼 벼농사도 이꼬 콩농사 인는데 그라믄 인제 보리농사 할래 저따고 할 때.{아니 나는 농사를,말하자면 벼농사도 있고 콩농사 있는데 그러면 인제 보리농사할래 지었다고 할 때.} =1#콩농사 베농사 보리농사 그르케 다 지어따구유?{콩농사 벼농사 보리농사 그렇게 다 지

165 었다고요?} 그 때 할래라는 말 쓰능구먼 먼:먿까지 뜨시거든뇨 우리가 아이 나는 그 보리농사까 지 저바써 할 때 그 혹시 나는 보리농사할래 저바써 그런 말 쓰시넝가요?{그 때 할래라는 말 쓰는구만,무엇무엇까지 뜻이거든요,우리가 아이 나는 그 보리농사까지 지어봤어 할 때 그 혹시 나는 보리농사할래 지어봤어 그런 말 쓰시는가요?} =1#그르치유 보리 머든지 할라믄 이~내가 진는 농사 이게 할라믄.{그렇지요 보리 뭐든지 하려면 잉,내가 짓는 농사 이게 하려면.} =1#야 이만저만 하니 이르케 할래?{야 이만저만 하니 이렇게 할래?} =1#너 이거또 할래 그라지 느도 할래 이르케.{너 이것도 할래 그러지 너희도 할래 이렇 게.} =1#우리도 해씅게 느도 해 해볼래 이르케.{우리도 했으니까 너희도 해볼래 이렇게.} 그 다메 이런 말 쓰 아이구 내가 저기 저 저 지비 가봉깨 그 지비 고기 마니 자바와 떼 할 때 그른 말 쓰나여?가봉깨 가보니까.{그 다음에 이런 말 쓰[x쓰는지요x],아이고 내 가 저기 저 집에 가보니까 그 집에 고기 많이 잡아왔데 할 때 그런 말 쓰나요?가봉깨 가보 니까.} =1#가보니까 여기도 가보니까 여 야 그지비 가봉개.{가보니까 여기도 가보니까 야 그집에 가봉개.} =1#고기도 마이 자버와꾸 머또 마니 해놔떠라 이르케 인자 그르케 하지.{고기도 많이 잡 아왔고 뭣도 많이 해놨더라 이렇게 이제 그렇게 하지.} 봉깨를 쓰는.{봉개(+보니까)를 쓰는.} 자세히 보니까 저 여자 참 이쁘데 할 때 자세히 보니까를 자세히 봉깨라구 말쓰나요? 언능.{자세히 보니까 저 여자 참 이쁘대 할 때 자세히 보니까를 자세히 봉깨라고 말 하시나 요?얼른.} =1#에~자서히 봉개 보보보 보닝까라구두 잘 아내.{예,자세히 봉개 보보보,보니까라고도 잘 안해.} =1#야 봉개 그래두 갠찬터라 이라지.{야,봉개(+보니까)그래도 괜찮더라 이러지.} 1.2. 일생 의례 장례 절차에 대한 이야기 그 옌날 보니까 그 어른들 인제 도라가시자나요?{그 옛날에 보니까 그 어른들 인 제 돌아가시잖아요?} 10220#1예.{예.} 그러믄 그 장네를 할꺼 아니에요?{그러면 그 장례를 할 것 아니에요?} 10220#1예.{예.} 게 좀 혹씨 그 옌나레 전통쩌긴 장~여 절차를 아시능 거 이쓰면 좀 말씀좀.{그래 서 좀 혹시 그 옛날에 전통적인 장례 절차를 아시는 것 있으면 좀 말씀 좀.}

166 10220#1장네 절차르류?{장례 절차를요?} 예.{예.} 그 상네.{상례.} 10220#1상~예.{상례.} 예 예드믄 그 초종은 어트카고 스비라고 허지 염습 꺼틍 거.{예 예를들면 초종은 어떻게 하고 습이라고 하지 염습 같은 것.} 10220#1습?{습?} 예 염습 한다고 하조.{예,염습한다고 하죠.} 10220#1연스비 아~이고 으ㅡㅁ미지 으ㅡㅁ 염 염.{염습이 아니고 염이지,염 염 염.} 10221#1여멀 헐쩨 볼래 거그서 준비를 다 해 가주구 오지 염 허는써 이 저 상포에서 지금 근디.{염을 할 제 본래 거기서 준비를 다 해 가지고 오지,염 하는데서,이 저 상포에서 지 금 근데.} 10220#1그저~이는 에 여그서 상주 오설 다 준비애놔따가.{그전에는 음,여기서 상주 옷을 다 준비해놨다가.} #1 그 날 내노키도 허구 그래 인자 그저~이는 그랜는디.{그 날 내놓기도 하고 그래 인제 그전에는 그랬는데.} 10221#1지그믄 다 상포에서 마터서 다 하더만 그래이 지그믄.{지금은 다 상포에서 맡어서 다 하더구만 그래요 지금은.} 옌나려 긍께 옌날.{옛날에 그러니까 옛날에.} 10220#1 옌나레는 옌나레는 그 오설 다 지비서 주문 해놔요.{옛날에는,옛날에는 그 옷을 다 집에서 주문해놔요.} 10220#1언 :제 주문하능 게 윤다리 주무너야 조타고 하드먼그여 그게 윤다리.{언제 주문하 는 것이,윤달에 주문해야 좋다고 하더만 그래요,그게 윤달에.} #1 그서 윤다리 마니들 허는디 삼베로다가.{그래서 윤달에 많이들 하는데 삼베로다 가.} 10220#1아 :한 사람 가는디 한 일곱 필 쩡도 드러가요 일곱 필.{한 사람 가는데 한 일곱 필 정도 들어가요,일곱 필.} 10220#1한 피리 수무자 씨개서 일곱 피리 드르가는디.{한 필에 스무자 씩해서 일곱 필이 들어가는데.} 10220#1그 요어구 이부러구 요어구 속 오더구.{그 요하고 이불하고 요하고 속옷하고.} 10220#1또 이 장찐빼라고 이꾸 인자 이르케서 뭉는 걷까지 해서 이르케 일곱 피리 드러가 요.{또 이 염포라고 입고 인제 이렇게 해서 묶는 것까지 해서 이렇게 일곱 필이 들어가요.} 10220#1일곱 피리 드르가구.{일곱 필이 들어가고.} 10220#1 그 인자 거기 염 허는 사래미 별또로 불루주 인자.{그 인제 거기 염하는 사람이 별도로 부르지요 인제.} #1 별또로 불러서 그거슬 허게 데는디 츠미 에.{별도로 불러서 그것을 하게 되는데 처음에,음.} 10220#1이 매장삐머녀 까러유 그걸 매장삐를 이르케 이르케 까러노머는.{이 매장베 먼저 깔아요 그걸 매장베를 이렇게 이렇게 깔아놓으면은.} 10221#1인자 그저니는 자루 해썬는디 그걸 앙쿠 시방은.{인제 그전에는 자로 했었는데 그 걸 않고 지금은.}

167 10220#1매장삐를 깔구 그 대미 요럴 펴요 인자 요를 피구.{***를 깔고 그 다음에 요를 펴 요 인제 요를 펴고.} 10220#1 피구 이르케 순서를 다 해서 한 쪼기다 노코서.{펴고 이렇게 순서를 다 해서 한 쪽에다 놓고서.} 10220#1 시체를 인자 가따 그 요 위다 올리구서.{시체를 인제 갖다 그 요 위에다 올리고 서.} 10220#1족 :이르케 깔구선 노쿠서 거그서 오설 버끼고서.{죽 이렇게 깔고서는 놓고서 거 기서 옷을 벗기고서.} 10220#1그르케서 외피지 인자 오설 오설 이피구.{그렇게해서 입히지 인제 옷을,옷을 입히 고.} 10220#1내내 이 발싸개 손싸개 허구.{내내 이 발싸개 손싸개 하고.} 10220#1이 머리 우이루 왜 거시기를 다 덥찌 인자 수마글.{이 머리 위로 왜 거시기를 다 덮지 인제 수막을.} 10220#1수마글 더꼬 그르케 내내 츠미는 인자 거시기를 해요 그.{수막을 덮고 그렇게 내 내 처음에는 인제 거시기를 해요 그.} #1 시끼고 따끼구 다 하야여 에 그르케 다 해서 허고.{씻기고 닦이고 다해야 해요, 음,그렇게 다 해서 하고 #1그르케 순서이께 그르케서 으ㅡ믈 하능 거조 그르케 가꾸 인자.{그렇게 순서있게 그렇게 해서 염을 하는거죠 그렇게 갖고 인제.} 그러면제 그 그 여미 끈나믄 상주더른 염:끈나고 상보글 임나요 미리 임나요 옌 나레는?{그러면 인제 그 그 염이 끝나면 상주들은 염 끝나고 상복을 입나요 미리 입나요, 옛날에는?} 10220#1염:끈나야 입찌요 염:끈나야 입찌 응 그럼.{염 끝나야 입지요,염 끝나야 입지요 응 그럼.} 상보글 그러니까 좀 어느 촌수꺼지 이번나요 가까운 친척이?{상복을 그러니까 좀 어느 촌수까지 입었나요,가까운 친척이?} 10220#1어 고종 고종이 고종도 고종허고 이모.{어,고종,고종이,고종도 고종하고 이모.} 이종강개?{이종관계?} 10220#1에 이모네허고 내내 사춘더리랑은 다 이꾸 이종까지.{네,이모네하고 내내 사촌들 이랑은 다 입고 이종까지.} 10220#1 공 고모부두 이꾸 다 입떠라구유 그르케.{고,고모부도 입고 다 입더라고요 그렇 게.} 그러면 제 그 염 하구 소님도 바들 꺼 아니에여 문상 오신 분들.{그러면 인제 그 염하고 손님도 받을 것 아니에요 문상 오신 분들.} 10220#1인자 오설 다 입꼬 에 인자 손니물 바찌 인자.{인제 옷을 다 입고 음,인제 손님을 받지 인제.} 10220#1그 저녁 째를 지내구서 저녁 째를 지내구서 손니물 받께 되지 인자.{그 저녁 제를 지내고서 저녁 제를 지내고서 손님을 받게 되지 인제.} 10220#1대개 오후에 허거 허거드녀 내내 으믈 헐찌기 그래서 볼래 사밀.{대개 오후에 하 가,하거든요,내내 염을 할 때 그래서 본래 삼일.} #1 이틀간 놔 둬따가 사밀째 막빠지 손님마잠 먼디 손님까지 다 오야.{이틀간 놓아

168 두었다가 삼일째 막바지 손님 말하자면 먼 데 손님까지 다 와야.} 10220#1그 거시기를 허주 인제 으ㅡ멀 허지.{그 거시기를 하지요,인제 염을 하지.} 10220#1아 함 부니래두 아노무는 오 더락 기달리다 기달리던자 다 온대미.{아 한 분이래 도 안오면 올 때까지 기다리다 기다리다 인제 다 온 다음에.}` 그저니 저히들 보니까 그 바린하기 저네 그 바메 그 대떠리라고 하나요?그걸 하 능.{그 전에 저희들 보니까 그,발인하기 전에 그 밤에 그 대뜨리라고 하나요?그것을 하는 것 [x같아요x].} 10220#1으~으~대떠리.{응,응,대뜨리.} 그걸 대떠리라 고조 그저?{그걸 대뜨리라고 그러지요,그렇지요?} 10220#1으~대떠리.{응,대뜨리.} 10220#1그건 자 부랑민더리 와가주구 인자 칭구나 그런 사람드리 모여가주구서 대떠리를 허쥬 인자.{그건 인제 부락민들이 와서 인제 친구나 그런 사람들이 모여서 대뜨리를 하지요 인제.} 10220#1그 메기는 사람드리 지금까지 사라 온 그 역싸도 예 이르케 메기고 또 인자 그. {그 메기는 사람들이 지금까지 살아 온 그 역사도 이렇게 메기고 또 인제 그.} #1 마라잠 재민는 우숭꺼리두 혀서나 그 사람더를 즐거께 해주기두 허구.{말하자면 재미는 웃음거리도 해서는 그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기도 하고.} 10220#1내내 그르케서 보내고.{내내 그렇게 해서 보내고.} 10220#1인자 그 사람덜 수란잔 씩 주구.{인제 그 사람들 술 한잔 씩 주고.} 10220#1바미 야시커먼 인자 야식뚜 해서 대접 허고.{밤에 야식하면 인제 야식도 해서 대 접하고.} 그러민제 그 마지망 날 운구 바린할 때 이짜나요?그.{그럼 인제 그 마지막 날 운 구 발인할 때 있잖아요?그.} 이 동네는 걸 상여라 구라나요 행상이라 구라나요?{이 동네는 그걸 상여라고 그러 나요,행상이라고 그러나요?} 10220#1상여.{상여.} 상여 상여꺼지 인제 시시늘 나올 때 그저네 그 바가지 거틍 걸 론능가 보더라구 요?{상여 상여까지 인제 시신을 나올 때 그전에 그 바가지 같은 것을 놓는가 보더라고요?} 10220#1에 바가지 바가지 바가지를 어퍼노치 내내 인제 무나키다가.{에,바가지 바가지 바 가지를 엎어놓지 내내 인제 문 앞에다가.} 근 왜 그러는거조 그거뇨?{왜 그러는거요 그것은요?} 10220#1그건 이 모든 여기 잡뀌럴 웁쌘다는 뜨스로 인자.{그건 이 모든 여기 잡귀를 없앤 다는 뜻으로 인제.} 10220#1이 방아~에는 자 그 시체가 떠나는디.{이 방 안에 있는,인제 그 시체가 떠나는데.} 10220#1그저니는 왜 동토라 그우지 왜 그릉 거 이써가꼬 그래가꾸.{그전에는 왜 통토라고 그러지 왜 그런 것 있어서 그래서.} 동티난다구요?{동토난다구요?} 10220#1모든 규늘 다 자버가라는 뜨스로 인자 그르케서 방어늘 울리는 거시지 인자 그게 여.{모든 균을 다 잡아가라는 뜻으로 인제 그렇게 해서 방 안을 울리는 것이지 인제 그게 요.} 10220#1에 칵:쏘리나먼 자 울리구서 나가능거주 그러머선 자.{예,칵소리나면 인제 울리

169 고 나가는거죠 그러면서 인제.} 10220#1이케 네 구퉁이다가 네 구퉁이 이르케.{네 귀퉁이에다가 네 귀퉁이 이렇게.} 10220#1그 양쪼기루 이케 잡꾸서 시체를 잡꾸.{그 양쪽으로 이렇게 잡고서 시체를 잡고.} 10220#1중방매개허자 중방매개허자 허구 이르케 네 구퉁이 함번 도라 이르케 방얼 방얼 그르케서.{중방막이하자 중방막이하자 하고 이렇게 네 귀퉁이 한 번 돌아 이렇게 방을 방을 그렇게 해서.} 10220#1모든 그 잡씨늘 싹 가주구 가능 거지 인자 도라가신 양바니 그캐서.{모든 그 잡신 을 싹 가지고 가는 거지 인제 돌아가신 양반이 그렇게 해서.} 10220#1산사라미 안저나게 살쑤 이께 그르케 해주구 떠나능 거여 그르케서 모든 잡뀌를 다가주구 가능 거여 인자.{산 사람이 안전하게 살 수 있게 그렇게 해주고 떠나는 거야 그렇 게 해서 모든 잡귀를 다갖고 가는 거야 인제.} 그러민제 시체를 이제 상이다 그 가따 모실 꺼 아녀여 그라구서는 제 그 무슨 제 사 가틍 걸 좀 지내저?{그럼 인제 시체를 이제 상여에다 그 갖다 모실 것 아니에요 그러고 인제 그 무슨 제사 같은 것을 좀 지내죠?} 10220#1바린제.{발인제.} 예:그걸 어트게 바린제는 해써요?즈메는?{예,그걸 어떻게 발인제를 했어요?처 음에는?} 10220#1바린제를 삼사실과 노쿠 떠걸 한 시루 해노치 인자.{발인제를 삼사실과 놓고 떡을 한 시루 해놓지요,인제.} 10220#1떠걸 한 시루 해서 상 우이다 올리구 삼사실과 노쿠 그르케 허구서.{떡을 한 시루 해서 상 위에다 올리고 삼사실과 놓고 그렇게 하고서.} 10220#1내내 바린제 허는디 그 충익짜네요 충이꾸 그케구선자.{내내 발인제 하는데 그 축 읽잖아요,축 읽고 그렇게 하고서 인제.} 10220#1거긴는 사람드린자 그 떠글 다 먹찌 인자.{거기 있는 사람들 인제 그 떡을 다 먹 지 인제.} 10220#1그 사람더리 바리넌 사람드리 다 머거 인자 다 이르키 골고루 노나서.{그 사람들 이 발인한 사람들이 다 먹어 인제 다 이렇게 골고루 나눠서.} 10220#1쌍 머거 웁쌔능 게 마니는 안코 한 서너대쯤 헐꺼야 아마 그게 스:데.{싹 먹어 없 애는 게,많이는 않고 한 서너되쯤 할꺼야 아마 그게 서 되.} 10220#1스데 스호빙가 해서 그르게 싹 거기서 나너 머거 웁쌔버려요 그냥.{서 되 서 홉인 가 해서 그렇게 거기서 나눠 먹어 없애버려요,그냥.} 10220#1그르케 웁쌔고 바루는 인자 바린제를 익지 인제 이코서 출바라능 거지.{그렇게 없 애고 바로 인제 발인제를 읽지,인제 읽고서 출발하는 거지.} 그럼 출바라먼 바루 그 산소로 가나요 묘로 가나요 아니먼 동네에서.{그럼 출발하 면 바로 그 산소로 가나요 묘로 가나요 아니면 동네에서.} 10220#1아녀요 동네에 :서 인자 또.{아니에요 동네에서 인제 또.} 10220#1여기서 아마 한:거시기까지는 겡젱이 오래 시가늘 걸리머서 상여를 메기지 인자 또.{여기서 아마 한 거시기까지는 굉장히 오래 시간을 걸리면서 상여를 메기지 인제 또.} 10222#1슬픈 얘기도 허고 그 마라자머는 인자.{슬픈 얘기도 하고 그 말하자면은 인제.} 10222#1지금 가먼 언제오나 해가머서 메기는 사라미 구성지게 잘 메겨요 그래서.{지금 가 면 언제오나 해가면서 메기는 사람이 구성지게 잘 메겨요,그래서.}

170 그 메기는 사라믈 그 머라구래요?요령재비라 구라나요?{그 메기는 사람을 그 뭐 라고 그래요?요령잡이라 그러나요?} 10220#1응 요령재비.{응,요령잡이.} =1#1 시분 지금두 함 분 사러인는디 서울까 이꼬서 지금 아놔요 알고 인는디.{** 지금도 한 분 살아있는데 서울가 있고 지금 안 와요,알고 있는데.} =1#1그 체씨라고 잘 메겨썬는디 그 어른 아직 시방 여든 여더링가 사런는디.{그 최씨라고 잘 메겼었는데,그 어른 아직 지금 여든 여덟인가 살았는데.} =1#1지끔 사러인는디 도라가시던 아낸나봐요 도라가시면 이리 오능 거고.{지금 살아았는 데 돌아가시던 안했나 봐요,돌아가시면 이리 오는 것이고.} 그 부니 그걸 재미깨 그걸 구성지게.{그 분이 그걸 재밌게 그걸 구성지게.} 10222#1구성지게 해가꾸 참 그 디다보는 사람두 그냥 눈무리 나올 쩡도로 그냥 참.{구성 지게 해서 참 그 들여다보는 사람도 그냥 눈물이 나올 정도로 그냥 참.} 10222#1자식뜨란티도 이르케 공을 드리구 가구.{자식들한테도 이렇게 공을 드리고 가고.} 10222#1그래서 영 :워니 존 나라로 가시라구 그르케.{그래서 영원히 좋은 나라로 가시라고 그렇게.} 10222#1기워늘 해가머서 그런 예기를 해가머서 내내 허지요.{기원을 하면서 그런 얘기를 하면서 내내 하지요.} 10222#1그서 회심고기라구 인는디 우리는 잘 몰라요 회심고글.{그래서 회심곡이라고 있는 데 우리는 잘 몰라요,회심곡을.} 회심고글 하능 거 가떼요.{회심곡을 하는 것 같데요.} 10220#1예.{예.} 그먼 동네 아피서 머 동네쩨도 지내나요?그 떠나기 전네?{그러면 동네 앞에서 뭐 동네제도 지내나요?그 떠나기 전에?} 10220#1에 인제 지그믄 안터라구요 해써요.{네 인제 지금은 않더라고요,또 했어요.} 옌나레리녀?{옛날에는요?} 10220#1에.{예.} 10220#1동네에서 길:째라구 길째라구해서 제사를 지내줘써요.{동네에서 길제라고 길제라고 해서 제사를 지내줬어요.} 10220#1경로당 츠기서 노인더리 나와서 지내주구 그르케서 떠나찌유.{경로당 측에서 노인 들이 나와서 지내주고 그렇게 해서 떠났지요.} 그럼제 그 떠나서 산소꺼지 가는 동아네.{그럼 인제 그 떠나서 산소까지 가는 동 안에.} 10220#1중가니서 함번 쉬지 또 중가니서 쉬어가꾸.{중간에서 한 번 쉬지 또 중간에서 쉬 어서.} 10220#1귀경꾼덜뚜 이씨먼 술도 한 잔씩 대저버구.{구경꾼들도 있으면 술도 한 잔씩 대접 하고.} 10220#1또 이르케 먼 :디서 손니미 오신 오시는 손님두 인자 여기서 몬 만나쓰믄.{또 이 렇게 먼 데서 손님이 오신,오시는 손님도 인제 여기서 못 만났으면.} 10220#1중가니서 거그서 인사를 허개끔 자리를 만드러주지 또 인자 거기서 해서.{중간에 서 거기서 인사를 하게 자리를 만들어주지 또 인제 거기서 해서.} 10220#1상이랑 도짜리랑 상에다 가주 가가꾸유 그르캐서 수 란 잔씩 대저버구.{상이랑 돗

171 자리랑 상에다 갖고 가갖고요,그렇게 해서 술 한 잔씩 대접하고.} 10220#1그 근방이 인는 사람들 인자 다 게 만족카게 메기구 그르구서.{그 근방에 있는 사 람들 인제 다 그렇게 만족하게 먹이고 그러고서.} 10220#1그저니는 고기를 해서 이캐서 돼지고기어구 짐치어구 이르케 껴:서.{그전에는 고기 를 해서 이렇게 해서 돼지고기하고 김치하고 이렇게 껴서.} 10220#1 그르캐서 가저가서 이케 하나씩 노나주구 그래써유 수란주루.{그렇게해서 가지고 가서 이렇게 하나씩 나눠주고 그랬어요 술안주로.} 그래써요?{그랬어요?} 10220#1네.{예.} 그 보먼 저히들 어려쓰믄 산소꺼지는 여자분더른?{그 보면 저희들 어렸을 때 산소 까지는 여자분들은?} 10220#1안가써지유 그저니는 그저니는 안가써써요.{안갔었지요 그전에는 그전에는 안갔어 요.} 그러치요.{그렇지요.} 10221#1근디 지그믄 다 가요 인자 개방.{근데 지금은 다 가요 인제,개방.} 지그믄 다 가능게벼.{지금은 다 가는가봐.} 10221#1에 다 가서 예배드리는 사람 예배보구 다:디다보고 다해요 인자 거기두 인자.{예, 다 가서 예배드리는 사람 예배보고 다 들여다보고 다해요 인제 거기도 인제.} 10220#1지사가 이찌 또 인자 지사가 마라자믄 인자 산소럴.{지관이 있지 또 인제 지사가 말하자면 인제 산소를.} 10220#1 좌를 어디루 쓰라고 인자 다 이걸 거시기를 베아줘요 또 해저요 거기서 지사가. {좌향을 어디로 쓰라고 인제 다 이걸 거시기를 보여줘요 또 해줘요 거기서 지관이.} 10220#1지사가 다:혀서 지그믄 왜 저 서꽈늘 쓰자내요 그저니는 이르케 나무루 짜서 해 써꺼든.{지관이 다해서 지금은 왜 저 석관을 쓰잖않아요,그전에는 이렇게 짜서 했었거든.} 10220#1나무루 나무루 짜서 해썬는디.{나무로 나무로 짜거 했었는데.} 10220#1지그믄 시대 무놔가 발딸대가꾸 참 돌로 해서 야무지게 자럽띠다.{지금은 시대 문 화가 발달해서 참 돌로 해서 야무지게 잘합디다.} 10220#1서꽈는 서꽌 짜서 인자 좌는 무신 좌로 인자 그 산 날대로애서.{석관은 석관 짜서 인제 좌향은 무슨 좌를 인제 산 날대로 해서.} 10220#1그 좌르 래서 이르케 딱 해주문 시체를 쓰게 되조.{그 좌향을 해서 이렇게 딱 해 주면 시체를 쓰게 되죠.} 고 좌를 자바주는 사라믈?{그 좌향을 잡아주는 사람을?} 10220#1지사.{지관.} 지사.{지관.} 10220#1에 지사 지사니미라구 그러지유.{예,지관,지관님이라고 그러지요.} 그런 분드리 동네에 그도 함 분씩 게션나요?{그런 분들이 동네에 그래도 한 분씩 계셨나요?} 10220#1예 나두 댕기머 더러 해써요.{예,나도 다니며 더러 했어요.} 그러면 그 정말 그 조은 메짜리 자부먼 그케 그 발복도 하구 그러나요?{그러면 그 정말 그 좋은 묘자리 잡으면 그렇게 그 발복도 하고 그러나요?} 10220#1발보기라녀?{발복이라니요?}

172 그 머 거기서 잘 출세하는 사람 나오고 부자두 되고.{그 뭐 거기서 잘 출세하는 사람 나오고,부자도 되고.} =1#1그저니는 그저니는 그래따고 마~이 드런는디유.{그전에는 그전에는 그랬다고 많이 들 었는데요.} =1#1그건 다 거시기유.{그건 다 거시기에요.} =1#1마러기 조아서 입땀 존 사람드리 그리케 해서.{말하기 좋아서 입담 좋은 사람들이 그 렇게 해서.} =1#1거시거능 거지 그릉 거 웁써요 내가 생가가기는 읍따 구래요 그게.{거시기 하는거지 그런 것 없어요,내가 생각하기에는 없다고 그래요 그게.} 그저닌제 드러보며는 그 무슨 머 묘짜리가 가재라고저 까재 이 동네 까재라고 그러나 요?{그전에 인제 들어 오면은 그 무슨 뭐 묘자리가 가재라고 그러죠 까재 이 동네 까재라고 그러나요?} 그 가제열 거튼 디 쓰먼 신체를 고 여기다 썬는데.{그 가재혈 같은 데 있으면 시체를 그 여기다 썼는데.} 나중에 밀네할라고 보면 저 만큼 가 이따고 그런 소문도 들리고 그러더라구유.{나중 에 면례(+이장)하려고 보면 저만큼 가 있다고 그런 소문도 들리고 그러더라고요.} =1#1그런 소문두 그저니는 드런는디.{그런 소문도 그전에는 들었는데.} =1#1지그믄 하 :두 철뚜철미어게 자래 논는 통이 그저니는.{지금은 하도 철두철미하게 잘 해 놓는 통에 그전에는.} =1#1이~여수나 이런 거떠리 머글 꺼시 업써서 파때유 파서 그냥.{잉 여우나 이런 것들이 먹을 것이 없어서 팠대요,파서 그냥.} =1#1파머꼬 그래땨 시체를 그른디.{파 먹고 그랬대 시체를 그런데.} =1 #1 그저니는 머글 꺼이 웁짜내유 그래가꾸 인제 여수가 파구 그른디 시방은.{그전에는 먹을 것이 없잖아요 그래서 인제 여우가 파고 그랬는데 지금은.} =1#1이 서꽈늘 써가꼬 다재비를 야부지게 해노차내요 그래가꼬서.{이 석관을 써서 달구질 을 야무지게 해놓잖아요 그래서.} =1#1그런니른 웁써요 웁써 그래서.{그런 일은 없어요 없어 그래서.} =1#1그건 낭서리라구 봐요 내내 그 뭐이가 이꾸 뭐이가 이따는 거슨.{그건 낭설이라고 봐 요,내내 그 뭣이 있고 뭣이 있다는 것은.} 그 그저니는 긍게 사람드리 실제 그 산소를 사비나 괭이 가틍 걸로 파짜나요 지그 믄 좀.{그 그전에는 그러니까 사람들이 실제 그 산소를 삽이나 괭이 같은 것으로 팠잖아요 지금은 좀.} 10220#1포크레이누 다하지 인자 포크레이로 다 해노먼 와서 판파나게 고 고치기먼 허구 거시기 허지.{포크레인으로 다하지 인제 포크레인으로 다 해놓으면 와서 판판하게 고치기만 하고 거시기하지.} 10220#1빤뜨더게 사라미 혀서나 서꽌쓰기 조케.{반듯하게 사람이 해서는 석관을 쓰기 좋게.} 10220#1해노치 일쩔 멀 사비나 거시기로 안 파요 인자 떼나 이피구.{해놓지 일절 뭘 삽이 나 거시기로 안 파요,인제 떼나 입히고.} 10220#1소시랑이루 인자 떼나 이피구 저기 어서 이르케 보기 조캐 미와자거비나 허지유 인 자.{쇠시랑으로 인제 떼나 입히고 저기 해서 이렇게 보기 좋게 미화작업이나 하지요,인제.} 그러민제 그 과늘 느코 이걸 흐글 메울꺼 아니에요 메워서 그걸 반능 걸?{그럼 인

173 제 그 관을 넣고 이걸 흙을 메울 것 아니에요 메워서 그걸 밟는 걸?} 10220#1그걸 그 지방마두 답떠라구유 그게 지방 지방이 쓰는 방식기 답꾸.{그것을 그 지 방마다 다르더라고요 그게 지방이 쓰는 방식이 다르고.} 10220#1저 경기도 싸라미 여그 와서 인자 우리 장모 쓸쩌기 봐떠니.{저 경기도 사람이 여 기 와서 인제 우리 장모 쓸 때 봤더니.} 10220#1그 때 처나미 저 서울써 인는디 모시구 완는디.{그 때 처남이 저 서울에서 있는데 모시고 왔는데.} 10220#1그 사람더른 막 달구지라고 허더마류 달구지라구 허는디.{그 사람들 막 달구지라 고 하더구먼요,달구지라고 하는데.} 10220#1이케 뺑뺑 도라가므 이르케 그 모이 아니서 밥떠라구 이캐 냥.{이렇게 뺑뺑 돌아 가면 이렇게 그 묘 안에서 밟더라고 이렇게 그냥.} 10220#1여나므니 이르케 북푸북 치구 풍물 치구 그러머서 발버요.{여남은 사람이 이렇게 북,북 치고 풍물 치고 그러면서 밟아요.} 10220#1바:꼬 이르케서 이케 다디더먼 그래 이거슬 땅을.{밟고 이렇게 해서 이렇게 다지더 면서 그래 이것을 땅을.} 여기는 글 대개 다지오라구라는데.{여기는 그걸 대개 다지오(+달구질)라고 그러는데.} 10220#1다지오?{다지오?} 10220#1그 달 달구지라 구더라구 그 사람더른 달구지 근디.{그 달구지라고 그러더라고 그 사람들은 달구지 그런데.} 이 동네서는 그렁 거 안나셔써요?{이 동네에서는 그런 것 안하셨어요?} 10221#1아내유 여기는 그능 건 웁꾸.{안해요 여기는 그런 것은 없고.} 10221#1포크렝이루 포크렝이 눌러 버려.{포므레인으로 포크레인이 눌러 버려.} 아니 그저네 포크렌 업쓸 때는?{아니 그전에 포크레인 없을 때는?} 10220#1발버써요 그냥 이케.{밟았어요 그냥 이렇게.} 그 밤능 걸 머라 그래여?{그 밟는 것을 뭐라고 그래요?} #1 보긴더리 보기드리 이케 보긴더리 이케 뱅뱅 도라가머 발버써여 여기.{복인들이, 복인들이 이렇게,복인들이 이렇게 뱅뱅 돌아가며 밟았아요,여기.} 보긴드리요?{복인들이요?} 10220#1에.{예.} 그러고 그럼 밥꼬 그렁게 그러군제 봉부늘 쓸꺼 아녀요 그러고 인제 떼를 이피고 그러는 거머는구뇨.{그러고 그럼 밟고 그러니까 그럼 인제 봉분을 쓸 것 아니에요 그러고 인제 떼를 입히고 그러는 것이구먼요.} 10220#1에 봉부 봉부늘 쓰는디 그.{예,봉분,봉분을 쓰는데 그.} 10220#1머여 저 청실 홍시리찌 청실 홍실 그거슬 그 우이다 올리지 마라자믄 자기 그.{뭐 여,저 청실 홍실있지 청실 홍실 그것을 그 위에다 올리지 말하자면 자기 그.} 10220#1가심 우이다가 올려주구서 더퍼주구 그른디 그저니는 그 느믈.{가슴 위에다가 올 려주고서 덮어주고 그런데 그전에는 그 놈을} 10220#1가주구와서 사무제까지 지사를 지:내구.{가지고 와서 삼우제까지 제사를 지내고.} 10220#1탈봉날 거그 거시기다 무던는디.{탈복날 거기 거시기다 묻었는데.} 10220#1지그믄 그냥 거기다 바루 가서 너버리더라구.{지금은 그냥 거기다 바로 가서 넣어 버리더라고.}

174 제2편 어 휘 2.1. 농경 경작 20101벼 20102이삭 20103볍씨 20104못자리 20105모판 20106쟁기 20107보습 20108볏 이 20109극젱이 20110써레 20111번지 20112모내기 20113흙덩어리 20114고무래 고무래(곡식용도) 고무래(재 용도) 고무래(흙 용도) 고무래(미는 데 사용) 고무래(당기는 데 사용) 20115쇠스랑 20116곡괭이 20117괭이 20118삽 20119호미 20101나락(+열매),베:(+식물),벼(+열매), 벼:(+식물),이사기(+열매),이삭(+열매) 20102나랑모가지라구하구,벰모가지 20103씨:종자,씬:나락,종자라구라지 20104모짜리(+'모판'과 혼용) 20105모짜리판 20106쟁기 20107보십 20108*(+따로 구별하지 않음) *(+따로 구별하지 않음) 20109그껭이라구두하구,글:뀅이,끄껭이라구지, 끌:뀅이 20110쓰:레 20111번지 20112모내기한다구하구,모심는다 20113쟁기빠비라거더하고,흑:떵어리 20114고모래 고모래 고모래 고모래지 *(+따로 이름이 없음) *(+따로 이름이 없음) 20115소시랑이네 20116꼬뀅이 20117화갱이 20118삽 20119호맹이

175 20120농기구 20121김 20122김매다 20123애벌 매다 두벌 매다 마지막(세벌)김매기 20124논두둑 20125밭둑 20126밭두둑 20127밭고랑 20128밭이랑 (밭이랑을)타다/갈다/째다/파다 이랑밟기 20129보리 가을보리 봄보리 20130보리쌀 20131가을갈이 20132깜부기 20133두엄 20134거름 20120농:기구,연:장 20121지심 20122김맨다구하드라구(+논의 풀을 맬 때), 반매러간다그랴(+밭의 풀을 맬 때), 풀맨다고(+밭의 풀을 맬 때) 20123아시매고 두벌매고 만물아구 20124논뚜렁 20125받:뚝 20126두덕쩌따그라지,바뚜덩맹드러따구래요 20127고랑,고를,바꼬를,받:꼬랑,받고랑 20128반니량,이량 맨드러,친다 보리밤능거,보리밥밤능거 20129보리아녀 갈:보리 봄:보리 20130보리쌀 20131갈:가리 20132깜데기,깜부기 20133디염,퇴비 20134거르미라구두하구그라지 타작 20201추수하다 20201추수한다구라자냐 20202볏단 20202베따발 볏단(한 줌정도) * 볏단(타작할 정도) 베따니라구라지냥 볏단(한 아름정도) 베따발,베춤건저놔따구 20203가리( 積 ) 20203콩까리(+곡식에 따라 구별하여 부름) 20204가리다( 積 ) 20204베까리싸따구랴,콩까리싸놔따구 20205볏가리 20205베까리럴,베퉁가리,베퉁거리,벼까리, 벼퉁거리

176 20206낟가리 20206베까리 20207타작 20207타작 20208벼훑이 20208홀치기라구랑거(+?제),훌치개라구하나(+?제) 그네 홀태라구(+쇠로 되어 있음) 20209개상 *( ~2 를 미루어 보아 개상 으로 불리웠을 것임) 자리개 개상끄닐티지머(+?제), 자리개 자리개질 개상지라능겅가,자리개지리라구두하데 20210도리깨 20210도루케네 도리깻장부 도리깨장치,도리케막떼기(+?제) 도리깻열 도리깨열 도리깨꼭지 꼬다리,도리케꼭따리 20211볏짚 20211지푸라기,지푸래기라구두,집,지풀때기 을 지푸래기를 에 베찌비다 20212새꽤기 20212지보출기가자라,호출기 20213쭉정이 20213빈:껍떼기,빈껍떼기라고그랄테지머,빈껍쭐, 빈대(+다),빈대공,쭉:쩽이(+소),쭉찡이 20214티 20214티드르따구랴(+눈에 들어가는 것이냐 아니냐의 의미 차이 없음) 20215까끄라기 20215꺼끄럭 20216풍구 20216풍구네 20217원두막 20217마겨막,원두막 20218허수아비 20218허세비(+다),허수아비(+소) 20219흉년 20219숭년 20220머슴 20220머심 20221놉 20221노벼,노벼,일꾼 을 노블부리는 (놉을)사다/얻다/부리다 노브더와라,부린다구두하구 20222품앗이 20222푸마시 20223품삯 20223품싹 으로 품싸기로 방아 찧기 20301방아 20302디딜방아 20301방아 20302드들빵아네

177 20303방앗공이 20303* 20304방아확 20304* 20305물레방아 20305물레방아,물방아라고 20306연자방아 20306메똘방아라구라나(+?제) 20307절구 20307(+ 절구통 과 절굿공이 를 구분하여 일컬음) 20308절구통 20308나무도고통이네(+나무),도고통,확:또기여(+돌) 20309절굿공이 20309도고때,도구때,메겡이,며경이 20310절구질 20310도구질,메겡이지란다구하구 20311겨 20311저 20312보릿겨 20312보리쩌 20313왕겨 20313맵쩌,왕저 20314등겨 20314등개가(+왕겨와 혼용),쌀쩌 20315검불 20315검불,북띠기라구두하구 20316껍질 20316껍떼기라구두하구,껍쭈래기가,껍쭐(+다) 곡물 20401곡식 20401곡썩,곡씩 20402찹쌀 20402찹쌀 20403멥쌀 20403메베는멥쌀,메쌀 20404쌀보리 20404쌀보리 20405조 20405조라구두하구 20406차조 20406차조 20407메조 20407메조 20408좁쌀 20408스슥쌀,좁쌀 20409작다 20409작지,잘지,짝찌:,쩨까냐,쩨깐씨갸 20410조이삭 20410수숭모가지,좁쌀모가지 20411수수 20411왕:수수네 붉은색 수수 * 장목수수 * 찰수수 찰쑤수 메수수 메쑤수 20412수수깡 20412쑤수때 20413옥수수 20413옥쑤수 찰옥수수 차록쑤수 메옥수수 메옥쑤수(+?제)

178 20414귀리 20414* 20415메밀 20415메물 20416콩 20416콩여 20417콩깍지 20417깍찌는 20418메주 20418메주, 메주떵어리 20419매달다 20419매다러 20420띄우다 20420찡거 20421곰팡이 20421곰팽이 20422강낭콩 20422강낭콩이네,강냉이콩 20423콩기름 20423콩기름 20424깨 20424꿰만 참깨 창꿰 들깨 들꿰 20425고소하다 20425꼬수꾸 채소 20501채소 20501채소,채수 20502나물 20502나물 나물(밭,재료) * 나물(밭,반찬) * 나물(들,재료) 들라물 나물(들,반찬) * 나물(산,재료) 산나물 나물(산,반찬) * 20503푸성귀 20503푸성가리 20504다듬다 20504다듬는다 20505반찬 20505반찬멍는다구 20506무 20506무수 20507썰다 20507쓴다구하구,짤른다 20508무청 20508무수이비라구,무수입:쌔기 20509시래기 20509씨라구,씨래기 20510무말랭이 20510무:말랭이 20511장다리무 20511공다리 20512배추 20512배차(+다),배추 20513고갱이 20513꼬갱이라구두,배차꼬갱이,배차속,

179 소깽이,소꼬갱이,속: 20514오이 20514오이 20515오이지 20515오이장아치 20516오이소박이 20516소배기담는다구,오이소배기 20517가지( 茄 子 ) 20517이가지네 20518호박 20518이게호박 20519고구마 20519감자,고고마 20520감자 20520하지감자,하지깜자 잘다 잘다 20521우엉 20521우엉 20522파 20522파 20523고추 20523꼬:추 20524시금치 20524시금치야 20525미나리 20525미나리 20526부추 20526정구지 20527상추 20527상추 20528마늘 20528마 :늘 20529생강 20529생강,샹: 20530냉이 20530나싱개,냉이 20531달래 20531달래다 20532도라지 20532도라지 20533더덕 20533더덕 2.2. 음식 주식과 부식 20601쌀밥 20602찬밥 더운밥 20603조밥 20604누룽지 20605눌은밥 20606숭늉 20607뜨물 20601쌀바비라하지 20602참밥 더움바비라허지,따숨밥 20603쑤수밥,조밥 20604감밥 20605누룸밥 20606숭니미라구라자나 20607뜸물

180 20608김( 蒸 氣 ) 20608기:미라구라지,쌀뜸물 20609갱죽( 羹 粥 ) 20609씨라구죽,씨래기죽 20610싱겁다 20610싱겁따 20611국수 20611국쑤 20612칼국수 20612칼국쑤 기계국수/틀국수 기게국쑤 20613건더기 20613건디기 국물 궁물 20614고명 20614꼬미,꾸미 20615꾸미 20615고기꾸미 20616미역 20616미역 20617김( 海 苔 ) 20617김: 20618수제비 20618수지비 20619끼니 20619끄니를걸러따고 20620미음 20620미염 (미음을)끓이다/쑤다/삶다 끄려따(+죽을~),쒀따고하지(+다,미음을~) 20621엿기름 20621여찌름,여찔금(+다) 20622식혜( 食 醯 ) 20622시케 20623식해( 食?) 20623* 20624달다( 甘 ) 20624달다 20625가루 20625가루 에 가루다 을 가루럴맨틀자냐 도 밀까루두 20626밀가루 20626밀까루 20627밀기울 20627밀찌울껍떼기,지울 20628미숫가루 20628미스가루,미쑤까루 반찬과 별식 20701간장 20702된장 20703고춧가루 20704고추장 20705소금 20706김치 20701간장 20702덴:장 20703고추까루 20704꼬치장도 20705소곰 20706짐치

181 김장 20707짐장 20708깍두기 20708깍뚜기 20709나박김치 20709나박짐치 20710담그다 20710담는다구하구 고 당구고이따구 어라 김장다머라 20711양념 20711양님 20712버무리다 20712버므린다 20713버섯 20713버서,버섣아녀 이 버서시 20714콩나물(재료) 20714콩나물 콩나물(반찬) 콩나물무치미라구라나(+?제), 콩나물무칭거시(+다) 숙주(나물) 축쭈나물 20715두부 20715두부네 20716비지 20716비지 비지떡 비지떡기라고햐뭐햐 20717달걀 20717다갈나따,달기알 20718가래떡 20718가래떡,신떡 20719시루떡 20719시루떡 20720송편 20720송편 20721빚다 20721맨든다구도하구,비진다우두하구 20722흰떡 20722고사시루,신떡 20723고물 20723고물,기피꼬물,콩꾸물 20724팥죽 20724파:쭈기네 20725새알심 20725시알시미 20726백설기 20726백썰기,신:무리(+다) 20727튀밥 20727티밥 20728술 20728술 20729막걸리 20729마껄리 20730소주 20730소주 20731부침개 20731부칭개 부엌과 그릇 20801부뚜막 20801부뚜막

182 20802가마솥 을 에 20803아궁이 이 20804그을음 20805불쏘시개 20806연기 내( 煙 氣 ) 20807그을리다 20808부지깽이 20809부삽 20810냅다 20811냄비 20812그릇 을 20813뚜껑 20814주발 뚜껑 20815사발 뚜껑 20816솥뚜껑 20817밥주걱 20818숟가락 20819젓가락 20820종지 20821보시기 20822뚝배기 20823접시 20824조리 20825이남박 20826바가지 20827행주 20828헹구다 20829설거지 20830개숫물 20831찌꺼기 20802가마솓(+큰 것),소딴지라고하고(+작은 것),솓: 가마소슬 가마소티 20803아궁이,아궁지,아궁지꾸먹 아궁지가 20804끄름 20805불쑤시개라고 20806영기,영지 냉갈래 20807끄실러서 20808부지깽이,부지땡이네 20809불쌉 20810눈매웁따 20811냄비네 20812그륵,그륻 그르글,그르슬 20813뚜껑 20814노뚜껑,시끼뚜껑 20815사기뚜껑 20816소뚜껑 20817나무주걱,노쭈걱,밥쭈겅(+ 겅 은 오발음으로 생각됨),주걱 20818노쑤저,수저 20819저붐 20820종제기 20821보쉐기(+소),탕끼(+다) 20822투가리 20823접씨 20824조랭이라구래써그냥(+구,다), 조루,조리 20825함박 20826바가지 20827행주 20828헹구능거 20829설거지 20830자신물 20831찌끄레기그얻,찌끄리기

183 20832화로 20833화롯불 20834부젓가락 이 불숟가락 20835다리쇠 20836석쇠 20837도시락 20838바구니 20839뒤주 20840찬합 20841강판 20842개다리소반 20832화루,화리(+다) 20833화리뿔다머와라 20834불쩌까락 불쩌가라기 불싸비라구랴, 불쑤까라기라구두하구 20835삼:바리 20836적:싸 20837도시라가녀 20838바구니네,바구리 20839두지,뒤지(+이중모음 위 ) 20840차납 20841강판두,채:카를 20842개다리상 2.3. 가옥 방과 가구 20901안방 20902벽 20903다락 20904벽장 20905감추다 20906흠 20907돌쩌귀 암짝 수짝 20908미닫이 20909여닫이 20910덧문 20911열다 20912문고리 20913자물쇠 20914갇히다 20901아루빵(+소),암:빵(+다) 20902베랑빡(+ 벽 과 구별하지 않음) 20903다락 20904벽짱 20905감춘다두,숭겨논다 20906흠저따구 20907돌:쭈기 암:늠 수늠 20908미다지 20909그냥무니라구(+ 여닫이 란 이름을 사용하지 않음) 20910덤문 20911열:고 단는다 20912문꼬리네 20913자물쒜라고(+신,소),자물통(+구,다) 20914가처이찌

184 20915열쇠 20916잠그다 20917구멍 쥐구멍 20918찢다 20919구들 20920흙받기 20921흙손 20922흙칼 흙칼(나무로 만든 것) 흙칼(쇠로 만든 것) 20923바르다 20924장판 20925종이 20926도배 20927구석 20928굽도리 20929깨끗하다 20930문지방 에 20931틈 20932가장자리 20933가운데 20934시렁 20935살강 20936선반 20937서랍 20938경대 20939거울 20940걸다 20941호롱 20915세,열쒜 20916장군다구라지 20917구먹,구멍,뭉꾸먹 지구먹 20918찌저따 20919방꼬래 20920흑빠지 20921흑쏜 20922흐칼 기구대 흑쏜 20923발:른다 20924장판 20925조이 20926데배 20927구서기,구석쨍이,구팅이 20928구트리,굽뚜리 20929깨까다다,깨끄다다 20930문찌방,문턱 방문방이올라 20931문틈세기,트며틈,틈세기 20932가상사리,끄트리 20933가온데,복판,항:가온데 20934실겅 20935살강 20936선반 20937서랍 20938경대: 20939거울,밍경이라구두해써 20940건다 20941남포등,남포뿔,호롱,호롱뿔 건물 21001지붕 에 21001지봉 지봉이올라

185 21002기와 21003기와집 21004수키와 21005암키와 21006대들보 21007서까래 21008추녀 21009처마 21010오두막 21011초가집 21012이엉 에서 21013용마름 21014기스락 21015낙숫물 기스락물 21016사닥다리 21017용마루 21018토방 21019댓돌 21020마루 에 21021툇마루 21022기둥 21023주춧돌 을 21024굴뚝 21002기와,기와짱 21003기와지비라구라지 21004앙끼와,소노시,암:끼와라고 21005대노시그러턴디,수끼와는 21006대들뽀,상낭때,상랑뽀 21007가루짱질른다구,서까래 21008추녀끄티 21009처마끋,처매끝 21010오도막찝,오두막찝 21011초가집 21012나래여꺼따구랴,으ㅡㅇ,영:때기 영이서 21013용:마루,용:마리 21014지시랑미티라구두햐 21015낙쑤물 지시랑물 21016사다리 21017용:마리(+ 용마름 과 구분하지 않고 불림) 21018뜰팡(+다),토방이라구두하구 21019대똘 21020마루,마루짱(+다),마룽 마루짱이 21021쪼각마루 21022기동,기둥,지동,지동나무,지둥나무 21023주추똘,주치똘,지치똘 주치또롤 21024굴똑,굴뚝여 마당 21101뜰 21102마당 21103넓다 어서 21104넓히다 21101뜨랑이(+나무나 화초를 심지 못하는 곳), 뜰팡(+나무나 화초를 심지 못하는 곳) 21102마당이다나 21103널붑따,넙따고 널버서 21104널피자

186 21105곳간 21106외양간 21107마구간 21108광 21109헛간 21110쓰레기 21111장독대 21112장독 뚜껑 21113변소 똥장군 21114울타리 21115담 에 도 21116사립문 21117뒤꼍 에 21118바깥 에 21119모퉁이 21120모서리 21105고깐,고꽈니나 21106오양깐 21107말:구깐,말:구꽌 21108골방(+한쪽에서 사람이 잘 수 있는 곳),광: 21109허깐 21110쓰레기,씨레기 21111장:꽝(+다),장똑때라구두(+소) 21112벤데기,장:꽝뚜껑,장똑때뚜껑 21113디깐,변:소깐(+소),치깐(+다) 똥짱군,장:군 21114울타리 21115담,담장 담장이올라가따구라지 담장도무너지고 21116싸루문,싸리문짝 21117뒤꺼티,디껃,딘마당 뒤꺼시라구랴(+ -이라고,이중모음 위 ), 디꺼테서 21118바까테,배까티라고도 바까티,배까티 21119모링이,모팅이도라간다구,짐모퉁이 21120모스리 마을과 가게 21201마을 21201마을,한:동네,한:부라기라고 21202윗마을 21202우똥네(+다),위똥네 21203이웃 21203이우지 이 이우시조아 에 이우시산다구,이우테 21204마을가다 21204마실깐다고 21205우물 21205새암,샘,샴:(+다,먹는 물, 우물 과 혼용), 샴:판다고,우물(+소,먹는 물) 21206두레박 21206두룸바기네,두림박 21207샘( 泉 ) 21207옹달샴 21208가( 邊 ) 21208바까상다리,바까에,받가상사리(+다)

187 을 박가상사리를 에 바까상사리,바까에 21209물지게 21209물찌게네 21210가게 21210가게빵이,가게찝 21211싸다 21211싸다 21212비싸다 21212비싸다 21213흥정 21213흥:정 21214중매인(거간꾼) 21214소개부치는사람,소개쟁이,중매쟁이라구랴 21215잔돈 21215잔:돈 21216에누리 21216에누리해달라구 21217거스름돈 21217거실른똔,거실름똔 21218거스르다 21218거실른다 21219꾸다( 借 ) 21219꿔:온다 어야 꾸야한다 21220구두쇠 21220구두세,꼼꼼쟁이 21221맡기다 21221매낀다 21222나머지 21222나무지똔,낭거지 21223덤 21223덤:,드:미로 21224몫 21224네목씨야(+ -이야 ) 을 내모글챙겨따,내목씨챙겨따 21225빚 21225빋 을 비설 에 비시 21226이자( 利 子 ) 21226이자 21227심부름 21227심부름 21228두름 21228한:두름,한:두리미 축 한:축(+마른 오징어) 쾌 한:때 접 한저비여 쌈 한:쌈 두름 *(+구별하여 부르지 않음) 단/뭇(작은 묶음) 한다발 단/뭇(서너 개 묶음) 다바리라구,한:모숨(+?조),한단 톳 한톧 모숨 한모습 21229켤레 21229항켤레

188 21230마지기 21230두마지기 한 마지기의 넓이 한마지기는이백평 21231꾸러미 21231한:줄,항꾸리미 21232그루 21232항굴 21233포기 21233함포:기 21234저울 21234저울 21235자루( 包 袋 ) 21235푸대,푸대짜루,한자루 을 * 에 자루에다 21236하나 21236하나 한-개 항:개 한-되 한데 한-말 함말 21237둘 21237둘: 두-개 두개 두-되 두데 두-말 두말 21238셋 21238세엗 세-개 세개 세-되 세데 세-말 세말 21239넷 21239니읻 네-개 네개 네-되 네데 네-말 니말 21240다섯 21240다서 다섯-개 다서깨 다섯-되 다때 다섯-말 다선말 21241여섯 21241여서 여섯-개 여서깨 여섯-되 여서때 여섯-말 여선말 21242일곱 21242일고 일곱-개 일고깨 일곱-되 일곱때

189 일곱-말 일곰말 21243여덟 21243여덜 여덟-개 여덜깨 여덟-되 여덜때 여덟-말 여덜말 21244아홉 21244아홉 아홉-개 아오깨 아홉-되 아홉때 아홉-말 아옴말 21245열 21245열 열-개 열:깨 열-되 열:때 열-말 열:말 21246스물 21246수물 스무-개 수무개 스무-되 수무대 스무-말 수무말 21247서른 21247서룬 서른-개 서룬개 서른-되 서룬대 서른-말 서룬말 21248마흔 21248마운 마흔-개 마웅개 마흔-되 마운대 마흔-말 마움말 21249쉰 21249시운 쉰-개 시웅개 쉰-되 시운대 쉰-말 시운말 21250예순 21250에순 예순-개 예숭개 예순-되 에순대 예순-말 에순말 21251일흔 21251이:른 일흔-개 이릉개 일흔-되 이른대

190 일흔-말 이른말 21252여든 21252여든 여든-개 여든개 여든-되 여든대 여든-말 여든말 21253아흔 21253아은 아흔-개 아응개 아흔-되 아은대 아흔-말 아은말 21254백 21254백 : 백-개 배깨 백-되 백때 백-말 뱅:말 21255이백 21255이백 21256한둘 21256한둘 한두-개 한두개 한두-되 한두데 한두-말 한두말 21257두셋 21257두섿 두세-개 두세개 두세-되 두세대는 두세-말 * 21258두서넛 21258* 두서너-개 두서너개,둬서너개 두서너-되 두서너너더때,두서너대,둬:서너대 두서너-말 두서너말,둬:서너말 21259서넛 21259서너너덛,센넫 서너-개 서너개,서너너더깨 서너-되 서너너더때,서너대 서너-말 서너너덤말,서너말 21260네댓 21260네다섣 네댓-개 너대깨,너더대깨,네다서깨 네댓-되 너더대때,네다때 네댓-말 너더댐말 21261대여섯 21261다서여섣 대여섯-개 대여서깨

191 대여섯-되 대여서때 대여섯-말 대여선말 21262예닐곱 21262대여섣,여닐곱 예닐곱-개 여닐곱깨,여서일고깨 예닐곱-되 여닐곱때,여서일곱때 예닐곱-말 여닐곰말,여서일곰말 21263일여덟 21263* 일여덟-개 일곰여덜깨 일여덟-되 일곰여덜때 일여덟-말 일곰여덜말 21264여덟아홉 21264여더라옵 여덟아홉-개 여덜아오깨 여덟아홉-되 여더라옵때 여덟아홉-말 여더라옴말 21265여남은 21265* 여남은-개 여나뭉개 여남은-되 * 여남은-말 * 2.4 의복 복식과 장식 21301치마 21302길이 21303저고리 21304색동저고리 21305두렁이 21306무늬 21307고쟁이 21308바지 21309두루마기 21310의복 21311구겨지다 21301치마 21302기레기,지레기 21303저고리 21304새똥저고리 21305두렁지,두링이 21306무네 21307고쟁이,소꼬쟁이 21308바지 21309두루마기,두루매기라고하고 21310옫:,이보기 21311구겨저따,꾸게저따

192 21312옷고름 21312오꼬름 21313단추 21313단추 21314동정 21314동전 21315겉 21315거죽,걷,겁때기,껍때기 에 거티 을 거슬,거티로(+ -으로 ) 21316홑옷 21316호껍떼기,호꺼시라고,호돋 21317겹옷 21317저보시다,겨볻 21318잠방이 21318잠뱅이 21319누더기 21319누데기 21320거지 21320거:지,동냥아치 21321구걸 21321동냥 21322조끼 21322쪼끼여,등거리(+저고리 안에 입는 것), 땀:바지랴(+저고리 안에 입는 것), 조끼는(+저고리 위에 입는 것) 21323내의 21323호뜽거리,속뜽거리 21324껴입다 21324쩌입찌 21325소매 21325소매 21326주머니 21326주머니 21327호주머니 21327봉창이라구,호주머니 21328허리띠 21328허리끄냉이,혁띠,허리띠,허리끈 21329댕기 21329댕기 21330도포 21330도포 21331삿갓 21331사까시네 에 사까시 21332고깔 21332돌:모,꼬깔 21333사모 21333사모관대 21334유건 21334거니라구랴 21335대님 21335댄님 21336감발 21336* 21337짚신 21337집씬 21338미투리 21338미토리 (짚신을)삼다/만들다/트다/겯다 삼는다구,맨든다구 21339나막신 21339나무께네,나묵씸발,나무께심발 21340설피 21340설피

193 바느질과 세탁 21401명주 21401명주,명지 명주실 명주실,명지실 21402목화 21402모카(+식물),모카때(+식물) 목화다래 모카따래(+열매) 21403무명 21403명:,무명 무명실 명:실,무명실 21404씨아 21404씨앋,씨아시틀 21405자새 21405자:새 21406물레 21406물레자새라구랴,물레여물레 21407베 21407베짠다구 21408길쌈 21408질쌈한다고,길쌈한다구(+다) 21409골무 21409골무네 21410반짇고리 21410반지꼬리,바느질상자 21411가위 21411가이,가세(+다) 을 가세를 에 가세에 21412마르다( 裁 ) 21412뻔뜬다(+종이를 댈 때),말른다(+옷감을 댈 때) 고 말르구 어라 말러라 21413헝겊 21413흥거비로,흥겁떼기,헝겊 을 흥거블 에 흥거베 21414바늘 21414바늘 21415꿰다 21415낀다 고 끼구 어라 껴라 21416바느질 21416바느질 21417재봉틀 21417자방트른 21418끈 21418끄냉이 21419노끈 21419논나끈 21420참바 21420참바 21421매듭 21421매딥,매드블 (매듭을)맺다/짓다/엮다/묶다 맨는다구,진는다구 21422보자기 21422보자기,보제기

194 21423이불 21423이불 21424솜 21424솜 21425포근하다 21425포그나다 21426홑이불 21426호껍떼기,혼니불 21427겹이불 21427점니불,겸니불 솜이불 솜니불 21428누비이불 21428니비이불 21429베개 21429비개 21430베갯잇 21430비개혼니불,비갠니 에 비갠니에 21431목침 21431목침 21432퇴침 21432테침 21433방석 21433방석 21434담요 21434퍼대기,담뇨가 21435빨래하다 21435빨래한다 21436빨랫방망이 21436빨래빵망이,빨래방맹이 21437빨래터 21437샴:터,빨래터가,내뜨리라 21438빨랫줄 21438빨래쭐 21439다리미 21439대리미네,다리미 다림질 다림질한다,대림질햐 21440인두 21440인두 21441다듬잇방망이 21441다디미빵맹이네 21442다듬잇돌 21442다딤똘 21443다듬이질 21443방맹이질,다딤질,다디미질 2.5. 민속 세시 풍속 21501설날 21501설랄 21502설 21502설라리 21503섣달 그믐날 21503그믐말,스딸그믐날 21504묵은세배 21504* 21505올해 21505오래 는 오래는

195 작년 재장년 재작년 장년 내년 내년 후년 후년 내후년 내후년 21506작은설 21506자근설랄,자근슬랄 21507윷 21507윧,윧까락,유까락 을 유슬 에 유시루(+'-으로') 윷놀이 윤노리 21508윷가락 21508다유까라기여 도 도 개 개 걸 걸 윷 윧,사륙 모 모나고 21509단동 21509* 외동무니 한동,한동무니 두동무니 두동 석동무니 세동무니,세동문 넉동무니 니동무니 막동 막똥,막똥문 단동무니 * 21510보름 21510보름날 삭망 초하루보롬 21511추석 21511파뤌보롬,추석,추성날 21512망월 21512달마지,달마지불로리라고 21513쥐불놀이 21513지불로리 21514자치기 21514자치기 작은막대 대푸 긴막대 대푸때,대포때 21515수수께끼 21515수수께끼 21516호미씻이 21516*(+백중놀이는 7월 보름에 달보며 노는 것) 21517꽹과리 21517깽가리,꽹매기 21518장구 21518장구 21519곁두리 21519샏빱,새차미라구랴

196 21520무당 21520무당 박수 * 21521고수레 21521고시레 고수레! 고시레! 21522점쟁이 21522점쟁이 21523상여( 喪 輿 ) 21523상에네상에 21524굴건 21524굴간 21525제사 21525제사 21526제기 21526모끼(+다),제기나(+소) 21527귀신 21527귀신(+단모음 '위') 21528도깨비 21528도깨비라구래짜냐 농경용품 21601고삐 21602굴레 21603멍에 21604길마 21605부리망 21606구유 21607작두 21608꼴 21609여물 21610쇠죽 21611쇠죽바가지 21612수레 21613끌다 고 21614바퀴 21615새끼( 繩 ) 새끼(짐승의) 21616망태기 21617멱둥구미 21618거적 21619가마니 가마니틀 21601꼬뺑이(+?조),고삐라구랴 21602굴레 21603멍에 21604짐빠지,질:마지질:마 21605망이네 21606구시 21607작또 21608깔:벼와라 21609말른여물 21610소죽 21611남팍 21612수레라구(+?제),술래,구룸마라구라나 21613끄러따 끌고이따 21614바꾸,쑬레바끼 21615새끼줄,새끼쭐 새끼 21616망탱이네,망태기 21617메:꾸리 21618꺼적때기 21619가마니 가마니트려

197 21620돗자리 21620도짜리,맨석짜리는(+띠와 짚을 섞어서 만듦) 21621자리틀 21621도짜리틀,자리트리네 (자리를)짜다/치다/만들다/겯다 치네 21622왕골 21622왕굴 21623삼태기 21623삼태미여 짚 삼태기 재쌈태미(+재를 담을 때) 싸리 삼태기 싸리삼태미 21624멍석 21624매빵석(+둥근 것),멍:석(+네모난 것) 21625어레미 21625얼기미 고운체 곤체, 풀체(+가장 고운 체) 굵은체 왕:군체,얼근체,엉군체라구라지 21626대장장이 21626대장까니인는사람 21627대장간 21627대장깐 21628풀무 21628불무 21629모루 21629망치 21630모루채 21630바침쐬 21631갈퀴 21631갈키 21632집게 21632찌께 21633장도리 21633장도리 노루발 노루발 21634톱 21634톱 에 토비 21635도끼 21635도끼라구두하구,자구는,도치(+다) 21636자루( 柄 ) 21636자루여자루 을 도끼짜루를 에 자루에 21637갈고리 21637깔꼬리,깔고리 21638쐐기 21638씨앋(+나무 조각),쎄기(+나무 조각),배집(+헝겁) 21639송곳 21639송곧 에 송고시 21640뾰족하다 21640뻬쪼갸 21641숫돌 21641술뚝 에 술뚜기,술뚜게 21642맷돌 21642매똘 수쇠 숟쎄 암쇠 암쎄

198 21643지게 21644발채 21645지게 작대기 21646막대기 21647몽둥이 21643지개 21644바:작 21645지게작때기 21646작때기,막때기 21647몽딩이 생활용품 21701빗자루 21701비짜리,비짜락(+다),비찌락 21702광주리 21702꽝우리,꽝주리라구두하구,광주리라구두하구 21703소쿠리 21703소코리 21704함지 21704함지박 21705풀비 21705풀삐 귀얄 * 21706독 21706독 에 짐치또기다 21707물독 21707물딴지 21708항아리 21708무랑아리,항아리 21709단지 21709단지 21710물동이 21710동이네동이,물:똥이,무롬배기여, 옴박찌라구래써,무롬박찌 21711똬리 21711똥아리 21712옹기 21712옹:기그르기라구두하구 21713표주박 21713종구래기 21714키( 箕 ) 21714치: 21715떡살 21715떡짜 21716다식판 21716다식틀,다식파니라구두하구 21717시루 21717시루,떡씨루 을 시루를 에 시루에 21718시룻밑 21718시루믿 에 시루미시 21719시룻번 21719시루뻔 21720부싯돌 21720부시똘 을 부시또럴 21721부시 21721부시

199 부싯깃 21722부시찌벌(+?제) 21723담배 21723담배 21724담뱃대 21724담배때 21725담배설대 21725대쭐기 21726담배통 21726대꼬바리 21727물부리 21727대뿌리(+?제) 21728담배쌈지 21728쌈지,담배쌈지 21729부채 21729부채 21730토시 21730토시 21731벼루 21731벼루똑 21732가락지 21732가락찌,반지 21733비녀 21733비녀 21734참빗 21734챔:빋 을 챔비슬 에 챔비시 21735얼레빗 21735얼기빋 21736세숫대야 21736대여,세수때,노때여네 21737비누 21737비누 21738도투마리 21738도토마리 21739활대 21739용두머리,눈썸머리 21740잉앗대 21740잉아때,잉어때 21741부티 21741바디때,바디띠 21742도롱이 21742도링이 2.6. 인체 얼굴과 머리 21801이마 21801이마 21802이마빼기 21802마빡,이마빠기라구두하구 21803눈자위 21803눈까위(+단모음 '위'),눈까시 21804검은자위 21804거먹창 21805흰자위 21805신창 21806눈꺼풀 21806눈뚜껑,눙껍떼기,눙꺼풀

200 21807거적눈 21807* 21808눈썹 21808눈썹 이 눈써비 21809속눈썹 21809송눈썹 이 송눈써비 21810눈두덩 21810눈뚜더기 21811안경 21811앙경 21812안경집 21812앙경찝 21813돋보기 21813도삐기 21814주름살 21814주름쌀 이 주름싸리 21815앳되다 21815애띠다 21816수염 21816시엄 구레나룻 21817구렌나루 을 구렌나루럴 21818코 21818코: 이 코가 21819콧수염 21819코쎰 21820코딱지 21820코딱찌 21821콧구멍 21821코꾸먹 을 코꾸머글 에 코꾸멍이서,코꾸머기서 21822콧물 21822콤물 21823입술 21823입쓸 에 입써리,입써레 21824다물다 21824다무려따,오무린다구 21825어금니 21825아금니 21826덧니 21826쫑니,던니 21827휘파람 21827훼빠람 21828침 21828침 21829삼키다 21829생킨다 21830가래( 痰 ) 21830가래 21831뱉다 21831밴는다 21832혀 21832혀,세빠다기라구,셔빠닥,혀빠닥 21833혓바늘 21833서빠늘 21834귓불 21834기빱

201 21835귀고리 귀거리(+단모음 '위') 귀걸이 김마기 21836귀지 21836기빱 21837귀이개 21837귀지개(+단모음 '위') 21838소리 21838소리가 21839엿듣다 21839여뜬는다 21840귀청 21840곰막,김막,기창 21841귀밑 21841김믿 을 김미테(+ -에 ),김미시라고(+ -이라고 ) 21842관자놀이 21842* 21843기미 21843지미,기미 21844주근깨 21844주궁깨 21845턱 21845터가리(+턱의 비칭),턱,테가리(+턱의 비칭) 21846턱수염 21846시엄 21847뺨 21847볼,볼태기라고아냐,뺌대기라고하고,뺨,뺌 볼 보를 21848갸름하다 21848갸르마다,개로마니,갸로마다 21849보조개 21849보주개 21850머리카락 21850머리카락 21851비듬 21851비듬 21852기계총 21852이발총 21853정수리 21853쟁배기 21854대머리 21854대머리 21855고수머리 21855꼬시랑머리 21856가르마 21856가르마,가르매 가르마 타다/가르다/하다 갈른다,탄다구(+다) 21857가마 21857가마 가마( 鼎 ) 가마 가마( 轎 ) 가마 가마(질그릇) 가마 가마(가마니) 가마 21858뒤통수 21858디통수 21859뒷덜미 21859목뚤기,목뚤미 21860목 21860모가지,목 21861멱살 21861멕싸리

202 상체 21901어깨 21901어깨 21902밀치다 21902친다,미러따 21903겨드랑 21903저드랑이,저드랭이,저드랑미티 21904등 21904등,등어리(+'등'과 같음) 21905가슴 21905가슴,가시미 21906결리다 21906절리다 21907갈비뼈 21907갈비때 21908허파 21908페,허파에 21909쓸개 21909씰개 21910콩팥 21910콩팓 에 콩파시 을 콩파슬 21911팔 21911팔뚝 21912팔꿈치 21912팔꾸머리,팔꿈치 21913팔짱끼다 21913팔짱쩌따구라지,팔짱껴따구 21914손톱 21914손톱 21915오른손 21915바루손,오른손,바른손 21916왼손 21916엔:손,오약쏜 21917다르다 21917달룹따 아서 달뤄서 틀리다 틀려따 21918왼손잡이 21918오약째비 21919엄지손가락 21919엄지송꼬락 21920집게손가락 21920검지,검지송꼬락 21921가운뎃손가락 21921중지,가운데송꼬락 21922약손가락 21922약찌,약찌송꼬락 21923새끼손가락 21923깨끼,깨끼송꼬락 21924생인손 21924생손알른다,생송꼬락 21925사마귀 21925사마구,사마기 21926손아귀 21926소나구지 21927손목 21927홀목 21928뼘 21928뺌 21929허리 21929허리,허리똥아리(+허리의 비칭), 허리뜽어리(+허리의 비칭)

203 지팡이 21930지팽이 21931옆구리 21931여꾸리 21932간지럽다 21932간지릅따고,근지러,간지럽따 21933간지럼 21933간지름 21934잔허리 21934제비허리,개미잔딩이,개미허리 21935근육 21935그뉴기 21936배꼽 21936배꼽 21937목물 21937등모기,등메기한다구 하체 22001복사뼈 22001복쌍뻬,복쌍뼈 22002발가락 22002발까락 22003발바닥 22003발빠닥 22004발톱 22004발톱 22005냄새 22005냄새 22006고린내 22006꼬랑내 22007굳은살 22007군살 22008정강이 22008정갱이 22009종아리 22009종아리 22010장딴지 22010장딴지 22011회초리 22011회차리 22012무릎 22012무릅,무름팍 을 무루벌 에 무루베,무루비 22013오금 22013오곰쟁이 22014엉덩이 22014응딩이,응등이 22015궁둥이 22015궁딩이 22016볼기 22016볼기만,볼기짝 22017멍 22017먹 22018멍울 22018망우리,몽오리 22019가랑이 22019가랭이,가쟁이,가리쟁이,가르쟁이,가레쟁이 22020사이 22020새버러저따구 22021샅 22021삳 이 사시 을 사슬

204 22022사타구니 22022사타구리 22023가래톳 22023가래때 을 * 22024허벅다리 22024허벅따리,허벅찌 22025넓적다리 22025넙쩍따리 22026가부좌( 跏 趺 坐 ) 22026양반자세,양반다리여이게내내 가부좌( 跏 趺 坐 )치다/앉다/트다/꼬다/하다 발게고안는다,양반다리한다 질병과 생리 22101감기 22102기침 22103재채기 22104사레 (사레)들리다/만나다/걸리다 22105딸꾹질 22106트림 22107곰보 22108천연두 22109여드름 22110학질 하루거리 이틀거리 매일 앓는 학질 22111홍역 22112볼거리 22113땀띠 22114두드러기 22115버짐 마른버짐 진버짐 도장 버짐 22116문둥이 문둥병 22117부스럼 종기 22101고뿔강기 22102기침,지침 22103재치기 22104사래들려따구 사래들려따,사래걸려따 22105껄떡찔 22106기트름 22107곰보 22108손님 22109여드름 22110학찔 하루거리 *(+이틀거리는 앓지 않았음) 메누리씸,며누리씸,메누리지심 22111호녁 22112항아리손님 22113땀띠기 22114두디리기 22115버듬 마른버듬 물버듬 도장뼝 22116문:딩이 문등뼝,문딩이뼝 22117부시름,부실병,부시름뼝,부실멍나서,부실뼝 종:기

205 22118고름 22118고롬 22119곰기다 22119공긴다 22120난쟁이 22120난쟁이 22121사팔뜨기 22121사팔띠기 22122언청이 22122째보,얼칭이 22123소경 22123봉사,소경 당달봉사 달달봉사 22124애꾸 22124애털뱅이눈,애꼬 22125눈곱 22125눙꼽,눙꿉 22126다래끼 22126다리끼,눈따리끼,명따리끼 다래끼(눈 위쪽) 누뉘다리끼 다래끼(눈 아래쪽) 누나래다리끼,아랟따리끼라고 22127절름발이 22127절룸바리 22128곱사등이 22128꼽쌔라구라데,꼽싸등이 22129귀머거리 22129기머거리 22130말더듬이 22130밤벙어리 22131벙어리 22131벙어리 22132잠꾸러기 22132장꾸리기,장꾸러기 22133졸리다 22133졸린다 22134하품 22134하품 22135졸음 22135조롬,조르미 을 조루물이기지모단다 에 * 22136잠꼬대 22136잠꼬대 2.7. 육아 22201입덧 을 22202갓난아이 22203어린아이 22204경기( 驚 氣 )하다 22205눕히다 22206계집아이 22201입떧 입떠슬 22202깐난애기,간난애기 22203애덜,깽이(+돌 안된 아이들),어린내덜 22204정끼나따고 22205니펴논는다,녀:놔라 22206방치덜,기지배,지지배야

206 22207예쁘다 22208사내아이 22209아우 아우보다 아우 타다 22210야위다 22211쌍둥이 22212오줌 22213똥 22214기저귀 22215뉘다( 排 便 ) 22216방귀 뀌다 22217구린내 22218구리다 22219포대기 22220기지개 기지개를 켜다/하다/쓰다/펴다 22221거짓말 22222남부끄럽다 22223겁쟁이 22224불쌍하다 22225죄암죄암 22226곤지곤지 22227따로따로 22228도리도리 22229짝짜꿍 22230부라부라 22231걸음마 22232아장아장 22233넘어지다 22234곤두박질 22235안기다 22236바람개비 22237호드기 22207이쁘다구 22208머시매,아:히들(+남녀 모두),애덜(+남녀 모두) 22209동상,동생,아오다고(+소) 동생본다 아수탄다 22210야워따고 22211쌍둥이,쌍뒹이나따고 22212오주믈 22213똥 22214기저구,기저기 22215오좀녀:줘라 22216방기꾀능거,방구낀다 낀다구 22217구룬내,꾸린내나,구린내 22218구리다 22219퍼대기 22220지지개 지지개쓴다구 22221구짐말,그짐말 22222남부끄릅따구 22223겁쨍이 22224불쌍하다 22225잠자,재암재미 22226지껑지껑 22227섬마섬마 22228도리도리 22229깬죽깬죽,깬세기깬세기,짝짜쿵 22230불무불무(+좌우로 흔드는 것), 들깡달깡(+앞뒤로 흔드는 것) 22231거름마 22232띠뚱띠뚱,아장아장 22233너머저따 22234군두박찔,군두배기해따고,군두백찔해따 22235앵:기지 22236바랑개비,팔랑개비 22237호띠기

207 숨바꼭질 22238숨바꼭찔 22239소꿉놀이 22239바끔사리 22240사금파리 22240새금파리 22241연 22241연: 방패연 방패연 가오리연 꼬리연,가오리연 22242걸리다 22242엥킨다,걸련네 22243고누 22243고니,네박꼬니,사발고니 22244땅뺏기 22244땅빼끼 22245팽이 22245팽이네,뺑이여 22246딱지치기 22246딱찌치기 22247구슬 22247다마,구술치기라고 22248그네 22248근디(+다),그네라고(+소) 그네를 뛰다/타다/구르다 타루가자(+다),띠루가자 22249밑싣개 22249발파나녀 22250굴렁쇠 22250굴레바끼,둥굴패 22251굴리다 22251굴리구가자냐,궁굴리구,둥굴려라 고 궁굴리구댕긴다 어야 둥굴리야 22252자전거 22252자장구바뀌(+다),자장구,자장구바키 22253목말 22253몽말탄다 22254말타기 22254몽말타기,말타기 22255달음박질 22255다람질,당막찌란다 22256썰매 22256썰매 얼음을(썰매를)지치다/타다 쓸매탄다믄 송곳 송곧 22257엄살 22257엄살 (엄살)부리다/피우다/떨다/하다 떤다고(+다),엄살부린다구,피우지마러 22258부아 22258부애난다 2.8. 친족 22301아버지 22301우리아부지다 아버지(호칭) 아부지

208 22302어머니 어머니(호칭) 22303할아버지 할아버지(호칭) 22304할머니 할머니(호칭) 22305남편 남편(호칭) 22306아내 아내(호칭) 22307형 형(호칭) 22308아우 아우(호칭) 22309누나 누나(호칭) 22310누이 누이(호칭) 22311자식 22312맏아들 22313막내 22314오라버니 오라버니(호칭) 22315오빠 오빠(호칭) 22316언니 언니(호칭) 22317아비 아비(호칭) 22318어미 어미(호칭) 22319손자 22302어머니다 엄마,어머니 22303하라부지다 하라부지 22304우리할머니 할머니 22305남편 여보,상뉴니하라부지(+늙었을 때는 손자 이름으로 부름),정시가부지(+자식이 생기면 자식 이름으로 부름) 22306내아내,부인,시꾸,내마느라 여보 22307성님,우리형님 형님 22308아오,동생 야,동생이리좀와봐,아오님이리줌와 22309우리누나다,우리누님 누님,누나 22310내동생이야,여동생,뉘동생 *(+누이의 이름을 부름) 22311내자식떨 22312장손,마다들 22313막뜅이,망내둥이 22314오라번님 오라번님 22315우리오빠,오빠 22316언니 형님,형,언니,성이라구래써 22317애비 애비야(+아이가 있을 때), 야(+아이가 없을 때) 22318메누리,우리메누래기 에미야(+아이가 있을 때), 야(+아이가 없을 때) 22319손자 22320손녀

209 손녀 22321내사오여 22321사위 여보게나,여보게 사위(호칭) 22322에손자 22322외손자 22323에손녜 22323외손녀 22324꾸진는다(+소),혼내킨다(+다),야단친다 22324꾸짖다 꾸진는다고 고 꾸중든는다 나무라다 22325총각 22325총각 22326샥:씨(+지칭,호칭),처녀(+지칭,호칭), 아가씨라구(+다,지칭,호칭) 22326처녀 22327호닌 22327혼인 홀레식 혼인식 22328홀레잔치 22328혼인 잔치 22329장가가고 22329장가가다 시집깐다고 시집가다 22330혼사예물,혼수깜 22330혼숫감 22331함: 22331함 22332접싸둔 22332겹사돈 22333새각씨,새새댁 22333새색시 새댁 새색시(호칭) 22334시아버니 22334시아버지 아번님 시아버지(호칭) 22335시어머니 22335시어머니 어머니 시어머니(호칭) 어머님 22336비위 22336비우를 22337아주버니 22337시아주버니 아주버니(호칭) 아주버님 22338서방님 22338시동생,소나래서방니미여 서방님(호칭) 서방님 22339도련님 22339아래시동생 도련님(호칭) 삼춘,도련님 22340형님 22340성님,우리형님,소누이동세 형님(호칭) 형님 22341시누이 22341시누 시누이(호칭) 자그나씨

210 아가씨 아가씨여 아가씨(호칭) 아가씨 22342올케 22342올케 올케(호칭) 올캐 22343매형 22343마양,매양 매형(호칭) 마양 22344매제 22344매제 매제(호칭) 매제 22345큰아버지 22345크나부지 큰아버지(호칭) 크나부지 (아버지의 둘째 형) 자그나부지 (아버지의 셋째 형) 세째짜그나부지 22346큰어머니 22346크너머니 큰어머니(호칭) 큰엄니,크너머니 (아버지의 둘째 형의 아내) 자근엄니 (아버지의 셋째 형의 아내) 세째짜근엄니 22347큰집 22347큰집 22348작은아버지 22348우리자그나부지 작은아버지(호칭) 자그나부지 22349작은어머니 22349자그너머니 작은어머니(호칭) 자그매,자근어머니 22350삼촌 22350삼춘 삼촌(호칭) 삼춘 22351아저씨 22351당숙으른,아자씨라구두하구 아저씨(호칭) 당숙으른,아저씨 22352아주머니 22352사춘고모,아주머니라고(+사이가 멀 때) 아주머니(호칭) 고모 22353조카 22353조카 22354조카딸 22354우리조카딸 22355고모 22355고모 고모(호칭) 고몬님 22356고모부 22356고모보 고모부(호칭) 고모부 22357고종 22357고종사춘 22358이모 22358이모덜 이모(호칭) 이몬님,이모

211 22359이모부 22359이모보 이모부(호칭) 이모부 22360이종 22360이종사춘 22361외삼촌 22361오삼춘,웨삼춘덜 외삼촌(호칭) 오삼춘 22362외숙모 22362에송모,웨송모 외숙모(호칭) 숭모 22363외종 22363외종들(+단모음 '외') 22364외할아버지 22364웨하라부지 외할아버지(호칭) 하라부지 22365외할머니 22365웨할무니 외할머니(호칭) 할머니 22366장인 22366쟁인으른,빈장으른 장인(호칭) 아번님 22367장모 22367장모 장모(호칭) 장몬님,어머님 22368처남 22368처남 처남(호칭) 형님(+나이가 많은 처남을 부를 때) 22369처남댁 22369처나무댁 처남댁(호칭) 처나무댁 22370홀아비 22370호래비 22371홀어미 22371호레미 22372계모 22372서모,스모 계부 이부다부지,이부다비 22373아저씨 22373이욷아자씨 아저씨(호칭) 아자씨 22374아주머니 22374아주머니 아주머니(호칭) 아주머니: 22375사나이 22375사내라구두하구 22376영감 22376영감,지아부지 할망구 할망탱이,저할망구 22377나이 22377나이 를 나이럴 22378환갑 22378항갑 환갑 잔치 항갑짠치 22379사투리 22379사토리

212 2.9. 동물 물에 사는 동물 22401물고기 22401물꼬기덜 22402민물고기 22402밈물꼬기 22403피라미 22403치러,피리미,피레미 22404지느러미 22404날개미 22405아가미 22405아감지 22406창자 22406창세기,창자 22407송사리 22407송사리 22408헤엄 22408시엄 22409메기 22409미:기 22410자라 22410자라 22411거북 22411거부기 22412미꾸라지 22412미끄레미,밈물꼬기 22413개구리 22413개고리 22414올챙이 22414올쳉이 22415두꺼비 22415두께비,두꺼비 22416거머리 22416* 22417다슬기 22417다실개 22418우렁이 22418우렁 22419고둥 22419고동(+?제) 22420달팽이 22420달팽이네 22421새우 22421새오아녀 새우(민물 대) 대우,밈물새오 새우(민물 소) 새우 새우(바다 대) 대하,바닫쌔오 새우(바다 소) 새우 22422새우젓 22422새오젇 이 새오저시 22423가재 22423가재 22424갈치 22424갈치 22425고등어 22425고동어,고등어 22426가오리 22426가오리

213 가자미 22427광어,가재미 22428멸치 22428멸치 22429명태 22429명:태 동태 동태 황태 황태 노가리 노가리 북어 부거 생태 생명태 22430조기 22430조기 22431도미 22431도미 22432뱀장어 22432장어 22433낚시 22433깔꼬리 22434미끼 22434낙씨빱 22435낚싯대 22435낙씨때 22436얼레 22436자:새 22437조개 22437조개 22438소라 22438소라 곤충과 벌레 22501벌레 22501벌걱찌 22502날벌레 22502곤충벌레 22503파리 22503파리네 쉬파리 왕:파리,쉬파리라고 22504쉬슬다 22504알시러따,쉬시러따 22505가시 22505게자리 22506진딧물 22506뜸무리(+다),뜨물(+다),진디벌레,진디무리 (진딧물이)끼다/앉다/생기다 시러서 22507잠자리 22507잠자리,자마리 22508방아깨비 22508땅개,방아땅개 암컷 암땅개 수컷 수땅개 22509메뚜기 22509메띠기,며뚜기 22510여치 22510으ㅡㄹ치,열:치 22511사마귀 22511사마기 22512벌 22512벌

214 (벌을)치다/기르다/키우다 키운다,붤:친다구라지(+다) 22513땅벌 22513땅뻘 22514나비 22514나비 22515하루살이 22515하루살이 22516풍뎅이 22516푼딩이 22517모기 22517모기 22518장구벌레 22518시금창게자리 22519매미 22519매미 22520개똥벌레 22520개똥벌레 22521반딧불 22521반디뿔 22522거미 22522거미네 22523굼벵이 22523굼빙이 22524구더기 22524구디기라구도하구 22525노래기 22525노내기,노나깍씨 22526그리마 22526설렁벌레,설렝이벌레 22527지네 22527지네 22528개미 22528개미 22529바구미 22529바기미 22530진드기 22530찐디기 22531벼룩 22531벼룩,베룩 22532이 22532이 서캐 서캐 빈대 빈대 22533송충이 22533송칭이 22534귀뚜라미 22534기뜨레미 22535누에 22535니여 22536고치 22536니여꼬추,니여꼬치 22537번데기 22537뻔디기 22538지렁이 22538지링이 22539회충( 蛔 蟲 ) 22539헤,헤충 22540소금쟁이 22540소곰벌레 22541방개 22541방개네 가축 22601가축 22601가충메긴다구하지

215 22602암소 22602암:소 22603송아지 22603송아치두인네,송아지 22604송아지 부르는 소리 22604음매이루와 22605황소 22605황:소 22606길들이다 22606기를잘드리야야 소 모는 소리(앞으로 가라) 이라쩌쩌쩌쩌 소 모는 소리(그 자리에 서라) 와 : 소 모는 소리(오른쪽으로 돌라) 이리(+끈을 오른쪽으로 잡아 당기며) 소 모는 소리(왼쪽으로 돌라) 조조조조 소 모는 소리(뒤로 물러나라) 이루와:디로도라 22607쇠고기 22607소고기 22608고기( 肉 ) 22608고기떵어리 22609둘치 22609들치 22610꼬리 22610꼬랭이,꼬리 22611망아지 22611망아지라구랴 22612당나귀 22612당나귀(+이중모음 '위') 22613갈기 22613갈기머리 22614돼지 22614대지,뒈지 멧돼지 메떼지 22615주둥이 22615아가리,아가지,주딩이 22616돼지 머리 22616대지머리럴,대지대가리 22617돼지우리 22617우리,대지막 오래오래 굴굴굴굴(+큰 돼지에게), 오래오래오래오래(+어린 돼지에게) 22618개( 犬 ) 22618개 수캐 수깨,수캐 암캐 앙캐 22619강아지 22619강아지 22620염소 22620염:소 22621고양이 22621고양이,나비야 수고양이 수코양이 암고양이 앙코양이 22622토끼 22622토끼 22623거위( 鵝 ) 22623때깨우 22624암탉 22624암탁 22625병아리 22625병아리

216 22626모으다 22627수탉 이 22628벼슬( 鷄 冠 ) 22629부리 22630모이 을 모이다 22631닭털 22632닭똥 22633어리 22634닭장 22635둥우리 22636날개 22637깃 을 22626모이지 22627수딱,장:닥 장다기,수따기울먼 22628벼실 22629주딩이라고,주등빼기 22630모시 모시를 모인다 22631닥털 22632닥똥 22633퉁가리,둥구리,닥뚱구리 22634닥찝,닥짱이라구 22635알퉁어리,닥퉁어리 22636날개 22637깃,기털,기틀,터레기 기터를뽀바따,꿩기트를뽀바따 들짐승과 날짐승 22701호랑이 22701호랑이 22702살쾡이 22702살가지 22703여우 22703여:우,여:수 22704원숭이 22704원싱이,원숭이 22705사슴 22705사슴 22706노루 22706노루 이 노루가 를 노루럴 22707고슴도치 22707고손도시 22708두더지 22708땅뚜지기,두디기,땅뛰지기여 22709족제비 22709쪽찌비 22710뱀 22710뱀: 22711도마뱀 22711동아뱌미네,동아뱀 22712구렁이 22712능그링이, 능구링이 22713살모사 22713살모사 22714생쥐 22714섕:지 22715박쥐 22715박찌벌레,박쮜

217 22716거꾸로 22716꺼꿀루 22717다람쥐 22717다람지 22718새( 鳥 ) 22718날찜성,새 22719꽁지 22719꽁뎅이(+다),꽁딩이,꽁지 22720솔개 22720호루개미 22721독수리 22721독:쑤리 22722제비( 燕 ) 22722제비 22723두루미 22723황새 22724소쩍새 22724서쪽쌔 22725꿩 22725꿩 22726장끼 22726쟁끼 22727까투리 22727앙꿩,까토리 꺼병이 꿩새끼 22728종달새 22728종달새 22729뻐꾸기 22729뻐꾹쌔 22730기러기 22730기로기 22731뜸부기 22731뜸북쌔 22732올빼미 22732올빼미여 22733까치 22733까치 22734딱따구리 22734딱따구리 22735덫 22735돋 을 도솔 22736올가미 22736올게미 식물 꽃과 풀 22801진달래꽃 22802철쭉꽃 22803민들레 22804맨드라미 22805봉선화 22806꽈리 22801진달래꼳 22802철쭈꼳,철찌는,철찌꽃 22803머심둘레 22804맨드래미 22805봉숭아 22806꽈리나무(+식물),꽈루(+열매)

218 해바라기 22807해바래기 22808꽃봉오리 22808꼰몽오리 22809시들다 22809시든다 22810질경이 22810뱁쨍이,질겡이라구두하구,질겡이라구두하구 질경이(식물이름) 뱁쨍이라구랴 질경이(식용이름) 질겡이반찬,뱁쨍이 덴장이다박은 장아치라구라지 22811삘기 22811삘기 22812비름 22812비름,비듬이라구두하구 22813쇠비름 22813세비름,세비듬 22814씀바귀 22814씀바구,씸바구나물두,씸바욷 22815고들빼기 22815고둘배기,꼬둘빼기 고들빼기(식물이름) 꼬둘빼기 고들빼기(식용이름) 고둘빼기반찬 22816고사리 22816고사리네 22817고비 22817세침,회침 22818도깨비바늘 22818도동놈까시 22819도꼬마리 22819도꼬마리 22820억새 22820억쒜 22821갈대 22821갈땡게베 22822이끼 22822잉끼 22823아주까리 22823아주까리 22824담쟁이 22824댕댕이넝쿨 22825수세미 22825쑤시미네 22826덩굴 22826넝쿠리 22827덤불 22827더푸리,덤부리,덤풀 가시덤불 까시덤푸리여 22828잔디 22828잔디,잔디기,잔데,잔데기풀 나무 22901소나무 22901소나무 22902솔방울 22902솔빵울 22903관솔 22903관솔 22904솔가리 22904솔까루 22905그러모으다 22905긍는다

219 22906뽕나무 22906뽕나무라구라지 22907오디 22907오두개 22908도토리 22908도토리 22909떡갈나무 22909떡또토리나무가 22910상수리 22910황:수리 22911옻 22911옫: 으로 오시루 22912버드나무 22912버들나무 22913느티나무 22913느티나무 22914그림자 22914그림자 그늘 그늘 22915숲 22915숩 을 수블 에 수베 22916시원하다 22916셔:냐 22917찔레 22917찔레 22918칡 22918칙 에 치기 22919가지( 枝 ) 22919가지라고 22920끝 22920끄트리 이 끄시 에 나무끄시,끄테 을 끄틀,끄슬 22921삭정이 22921삭짱가지(+다),삭쩡이,삭쨍이 삭정이를 따다/꺾다/하다 끈는다구 22922나무 22922나무,낭구나 을 나무를,낭구를 에 나무에 22923나무하다 22923나무해온다 22924그루터기 22924등거리,등그럭 그루터기(베어내고 남은 부분) 베폭씨라구랴,베폭 22925등걸 22925나무뜽거리(+?제) 22926장작 22926장적 22927패다 22927팬다 22928부스러기 22928지저겁찌,지지겁찌 22929숯 22929숟

220 이 을 에 22930불잉걸 22931싹 22932잎 을 잎사귀 22933가랑잎 22934뿌리 수시마나다 수설맨트러 수시 22930응거리,엉거리 22931싹 22932입싸구,입쌔,입쌔기,이비라고 이벌 큰닙쌔기 22933가랑닙 22934뿌렝이는,뿌리 과일과 열매 23001능금 23001능그미라고 23002돌배 23002아그배 23003복숭아 23003복쑹아아녀 23004곶감 23004꼬깜 23005홍시 23005홍수감 23006고욤 23006고염 23007살구 23007살구 23008앵두 23008앵두 23009자두 23009자도 23010오얏 23010오얃(+벚꽃 열매를 가리킴) 을 오야슬딴다(+벚꽃 열매를 가리킴) 23011석류 23011성뉴 23012모과 23012모가 23013과일 23013과일 23014꼭지 23014꼭찌 23015밤 23015밤: 밤송이 밤:쏭이 풋밤 쌩밤 알밤 알톨바미여 쌍동밤 쌍밤톨 23016보늬 23016비늘,밤삐늘 23017호두 23017호도 23018가래( 楸 子 ) 23018*

221 23019개암 23019개금,깨그미라구두 23020머루 23020머:루 23021다래 23021다래 23022청미래덩굴 23022명감나무 23023으름 23023으름 23024참외 23024차메,차무 23025딸기 23025딸기,딸구 딸기(밭,재배) 딸기라구라지 딸기(밭,야생) * 딸기(들,재배) 딸기여그냥 딸기(들,야생) * 딸기(산,재배) 딸기여 딸기(산,야생) 산딸기 23026뱀딸기 23026뱜:딸구,뱜:딸기가치 23027마름( 菱 ) 23027마름 자연 산과 들 23101산꼭대기 23101상꼭때기 23102기슭 23102응등이라구라나(+?제) 에 * 23103골짜기 23103골탕,상꼴짝,산골탕이,골탱이,골팅이 23104메아리 23104메아리(+소),사눌림(+다) 23105고함 23105궤암질러따고,고암질러따구 (고함)치다/지르다/하다 질른다구 23106묘 23106모이,모이똥 23107묏자리 23107모이짜리,묘짜리를 광중 내관,내광 23108구덩이 23108구뎅이파서,웅둥이,웅딩이 23109비탈 23109비탈,비탈기,삐알딩이가서,삐탈저서,산삐알 23110가파르다 23110삐탈저따고 23111언덕 23111언덕

222 23112낭떠러지 23112깔꾸매기,깔꾸막,낭때기두,낭떠러지, 빙애낄(+'벼랑'의 고형),빙애(+'벼랑'의 고형) 23113들( 野 ) 23113들판,들루 에 들파니나간다그라지 23114벌 23114벌띠기 23115갈림길 23115갈래낄 23116헤어지다 23116갈러스자,갈러지자고,헤어지자 23117바위 23117바우똘,바위(+단모음 '위') 을 바위럴,바우또글 에 바우또리,바우에 23118돌( 石 ) 23118돌밍이,돌 을 도를 에 도레마자따 23119자갈 23119자갈,잔자갈 23120모래 23120자갈까루,모래 를 모래를 23121진흙 23121지늑 찰흙 차륵 강과 바다 23201물 23201물 23202거품 23202거품 23203개운하다 23203개오나다 23204도랑 23204고랑탱이,고랑여,물꼬랑이서 봇도랑 물똘,물또랑 23205둑 23205뚝싸따구하구 23206잠기다 23206쟁겨따 23207개울 23207개울또랑이라구 23208내( 川 ) 23208냄물 23209미역 감다 23209멱:깜는다구 23210발가숭이 23210뺄개둥이,뺄가둥이 23211목욕하다 23211모욕한다 23212수채 23212수채 23213개골창 23213갱골창 23214시궁창 23214시금창

223 23215웅덩이 23215웅딩이,응등물,응딩이물 23216수렁 23216수랑 23217늪 23217느비라고허지,엉구렁창이빠전나,구렁창 에 느비빠저따고해야혀 23218배( 船 ) 23218배 23219나루터 23219나루터 23220돛 23220돛 에 * 23221돛대 23221도때 23222돛배 23222도딴배 23223돛 줄 23223도쭈리지 23224닻 줄 23224배쭈를 23225거루 23225쪼각빼 23226상앗대 23226사때 23227개(펄) 23227개뻘 23228뭍 23228육찌를간다고 으로 * 23229밀물 23229조숨물(+?조) 23230썰물 23230사리(+?조) 23231가라앉다 23231가라안저따 23232그물 23232그물 23233해녀 23233해녀 시후 23301새벽 23301새벽(+오전 3시부터 4시까지를 말함),새비기 23302새벽밥 23302새벽빱 23303아침 23303아침 23304아침밥 23304아침빱 23305점심 23305즘:신,점:신 23306저녁 23306저녀기 23307설핏하다 23307어설프타먼 23308노을 23308북쌔떠따고라지북쌔 을 * 23309불그레하다 23309빨가나다,뻘거나다,벌거나자냐 23310해거름 23310해거름

224 땅거미 23311땅검저따 23312봄 23312봄 23313여름 23313여름 23314더위 23314더위가(+단모음 '위'),더우가 23315추위 23315취이가 23316가을 23316가을 에 가으리 23317겨울 23317겨울 에 겨우리,올껴레는,올:겨리는 23318얼음 23318어름 23319오늘 23319오늘 23320내일 23320내일 23321모레 23321모리 23322글피 23322글피 23323그글피 23323그글피 23324어제 23324어제 23325그저께 23325그저끼 23326그그저께 23326그끄저끼 23327훗날 23327훈날 23328하룻날 23328초하룬날 23329이튿날 23329이튼날 23330사흗날 23330사흔날 23331나흗날 23331나은날 23332닷샛날 23332다쌘날 23333엿샛날 23333여쌘날 23334이렛날 23334이렌날 23335여드렛날 23335여드렌날 23336아흐렛날 23336아으렌날 23337열흘날 23337여를랄 23338하루 23338하루 23339이틀 23339이틀 23340사흘 23340사을 23341나흘 23341나을 23342닷새 23342닫쌔 23343엿새 23343엳쌔 23344이레 23344이레

225 23345여드레 23346아흐레 23347열흘 23348한나절 반나절 23349그믐 그믐께 23350지금 23351아직 23352이제 23353이미 23354요즈음 23355금방 23345여드레 23346아으레 23347여를 23348한나잘 반:나잘 23349그믐날 그믐끼 23350지금,지끄밍게 23351안직 안대서,아직 23352인자 23353이미너는 23354요조미,요조매,요좀 23355금방,방금 날씨와 방향 23401볕 23401해삗(+실제는 '벧'으로 말하고 있음) 이 해삐시(+실제는 '베시'로 말하고 있음) 을 해삐설 23402따스하다 23402따숴저따 23403아지랑이 23403아지랭이 23404응달 23404음지,응 :달 23405양달 23405양달,양지 23406비( 雨 ) 23406비 23407가랑비 23407가랑비 23408이슬비 23408이슬비 23409안개 23409앙개 23410는개 23410* 23411무지개 23411무지개 23412소나기 23412쏘나기,쏘내기가 23413갑자기 23413갑짜기 쏘내기가막 23414홍수 23414홍수 23415번개 23415벙개 23416천둥 23416천둥 23417벼락 23417베락 23418무섭다 23418무서워서

226 23419함박눈 23419함방눈 23420싸락눈 23420싸래기눈,싸라기눈 23421발자국 23421눈:빨짝,발짜구가,발짜꾸 23422진눈깨비 23422진두깨비 23423우박 23423우:박 23424고드름 23424고드름 23425햇무리 23425핸무리 23426달무리 23426달무리저따 23427둥글다 23427뚱구라나지머,둥구러냐 23428은하수 23428으나수 23429금성 23429칠썽별(+?조) 23430가뭄 23430가무미,가뭄 23431마르다 23431말르지 어서 잘:말:러서 23432위 23432우에,우이 23433아래 23433아래 23434왼쪽 23434엔쪽,왼쪽(+단모음 '외') 23435오른쪽 23435바루쪽,오른쪽 곁 23436저티루와안저라 에 내저테와,저티 23437회오리바람 23437소소리바람 23438북풍 23438북풍 23439남풍 23439남풍,마파람 23440동풍 23440동풍 23441서풍 23441서풍 =2간질밤매기믄(+간질밥 먹이다:간지름을 태우다) =2거쩌리 =2걸트려따구 =2괴짝 =2그이 =2꼬맹거 =2나락쩌 =2나락퉁아리 =2널벅찌(+김장 씻는 큰 그릇) =2느다듭씨라구랴

227 =2늘판지로 =2댄님친다 =2덜처안저따 =2두개엄버간다 =2두톨배기(+밤톨이 두 개) =2디염허처따고하자냐 =2띠뿔(+띠 뿌리) =2먼제와따(+먼저 왔다) =2멀국짐치 =2멱:싸리(+곡식 담는 것) =2모덩모덕 =2물방아깐 =2밀때방석 =2바:라구가 마니나 =2바탄쪼가리 =2방주관니리라고하고(+시체를 묻는 일 전체를 일컬음) =2방콩 =2보까(+윷놀이에서 말이 포개짐) =2복는다구르지(+윷놀이에서 말이 포개짐) =2부어겨 =2부터다려 =2불끄름자 =2비치적비치적 =2뾰지리감 =2뿔근거뚜이꾸 =2살강빨 =2샤:니는 =2성낭(+성냥) =2세개엄버따구하구 =2세톨배기(+밤톨아 세 개) =2솔갱이 =2수평아리 =2시근밥 =2시엉버들 =2쌍저서간다 =2쌍지퍼서간다구

228 =2쏘대따 =2씨러다(+쓸다) =2아랜닙썰 =2알맹이가 =2암:평아리 =2압찌락 =2에톨배기(+밤톨이 한 개) =2열맹이루 =2옹:딩이 =2운닙썰 =2웨떼기 =2인나무 =2잉끼쎠따 =2장꽝끄르기네 =2장적뿔너라 =2저껴비다(+겹겹이다) =2저꾹 =2지까리여다가 =2쩜장 =2쭉떼기(+줄기) =2쭉찌(+줄기) =2찔끄미어써(+질색하다) =2찰보리가 =2콩꾸투리 =2큰널비기라구두하구(+김장 씻는 큰 그릇) =2큰놈빼미 =2판대기(+김장 씻는 큰 그릇) =2펌퍼난 =2핀다구하구(+깜부기 핀다) =2한 :뭉치더러 =2한:뭉팅이 =2한춤씩(+한 줌씩) =2항뀌미라구라덩가 =2홀태질 =2후딱나와 =2흑쏜지란다

229 제3편 음 운 3.1. 음운 체계 단모음 테( 輪 )-이/가 테( 輪 )-보다 태( 胎 )-이/가 태( 胎 )-보다 떼( 群 )-이/가 떼( 群 )-보다 때( 時 )-이/가 때( 時 )-보다 틀( 機 )-이/가 틀( 機 )-보다 털( 毛 )-이/가 털( 毛 )-보다 글( 文 )-이/가 글( 文 )-보다 걸(윷)-이/가 걸(윷)-보다 기( 旗 )-이/가 기( 旗 )-보다 귀( 耳 )-이/가 귀( 耳 )-보다 시( 生 時 )-이/가 시( 生 時 )-보다 쉬( 蠅 卵 )-이/가 쉬( 蠅 卵 )-보다 쇠( 鐵 )-이/가 쇠( 鐵 )-보다 외:국( 外 國 )-이/가 테가 테보다 태가 태보다 떼가 떼보다 때가 때보다 트리 틀보다 터리 털보다 그리 글보다 거리 걸보다 기가 기:보다 기가 기보다 시가 시보다 쉬:가 시:보다 세가 세보다 에구기

230 외:국( 外 國 )-보다 에국보다 왜국( 倭 國 )-이/가 애구기 왜국( 倭 國 )-보다 애국보다 31016쉬:다( 休 ) 31016시:고이따 31017쇠:다(설을~) 31017세:고이따 31018베( 布 ) 31018베 31019배( 船 ) 31019배 31020배( 腹 ) 31020배 31021(떡)메 31021매 31022매( 鞭 ) 31022매 31023메:다( 擔 ) 31023매:고이따,미:능거 31024매:다( 繫 ) 31024매:고이따 31025떼:다( 分 離 ) 31025떼:고이따 31026때:다( 炊 ) 31026불때고이따 31027베:다( 切 斷 ) 31027비고이따 31028배:다( 孕 胎 ) 31028배:고이따 31029세:다( 算 ) 31029세:고이따 31030새:다( 漏 泄 ) 31030새:구이따 31031뒤( 後 ) 31031디 31032되( 升 ) 31032데 31033게:( 蟹 ) 31033그이 31034개:( 犬 ) 31034개 이중모음 여럿( 多 )-이/가 여럿( 多 )-보다 여럿( 多 )-을/를 물결( 波 )-이/가 물결( 波 )-보다 물결( 波 )-을/를 예:의( 禮 儀 )-이/가 예:의( 禮 儀 )-보다 예:의( 禮 儀 )-을/를 계:획( 計 劃 )-이/가 계:획( 計 劃 )-보다 여러시 여럳보다 여러슬 물껴리 물껼보다 물껴를 에이가 에이보다 에:를 게:에기,게:으기 게:엑뽀다,게억뽀다

231 계:획( 計 劃 )-을/를 규칙( 規 則 )-이/가 규칙( 規 則 )-보다 규칙( 規 則 )-을/를 휴일( 休 日 )-이/가 휴일( 休 日 )-보다 휴일( 休 日 )-을/를 교통( 交 通 )-이/가 교통( 交 通 )-보다 교통( 交 通 )-을/를 효:자( 孝 子 )-이/가 효:자( 孝 子 )-보다 효:자( 孝 子 )-을/를 웬일( 何 事 )-이/가 웬일( 何 事 )-보다 웬일( 何 事 )-을/를 궤:(짝)( 櫃 )-이/가 궤:(짝)( 櫃 )-보다 궤:(짝)( 櫃 )-을/를 왜란( 倭 亂 )-이/가 왜란( 倭 亂 )-보다 왜란( 倭 亂 )-을/를 횃대( 鷄 架 )-이/가 횃대( 鷄 架 )-보다 횃대( 鷄 架 )-을/를 원망( 怨 望 )-이/가 원망( 怨 望 )-보다 원망( 怨 望 )-을/를 권:투( 拳 鬪 )-이/가 권:투( 拳 鬪 )-보다 권:투( 拳 鬪 )-을/를 의논( 議 論 )-이/가 의논( 議 論 )-보다 의논( 議 論 )-을/를 무늬( 紋 )-이/가 무늬( 紋 )-보다 게:에글,게:으글,게어글 규치기 규칙보다,규칙뽀다 규치글 슈:이리 쉬일보다 쉬이를 교통이 교통보다 교통을 쇼자가,효자가 효자보다 효자를 웬니리 웬닐보다 웬니를 궤:가 궤:보다 궤:를 에라니 에란보다 에라늘,외라늘 회가 회보다 회를 원망이 원망보다 원망을 권투가 권토보다 권토를 으노니 은:보다 으노늘 무네가 무네보다

232 무늬( 紋 )-을/를 왕( 王 )-이/가 왕( 王 )-보다 왕( 王 )-을/를 과자( 菓 子 )-이/가 과자( 菓 子 )-보다 과자( 菓 子 )-을/를 무네를 왕:이 왕보다 왕:을 과자가 과자보다 과자를 장모음 성조 일( 一 )-이/가 이리 일( 一 )-보다 사먼 일보다 크다 일:( 事 )-이/가 이리 일:( 事 )-보다 일보다 매( 鞭 )-이/가 매가 매( 鞭 )-보다 매보다 매:( 鷲 )-이/가 매가 매:( 鷲 )-보다 매:보다 밤( 夜 )-이/가 바미 밤( 夜 )-보다 밤보다 밤:( 栗 )-이/가 바:미 밤:( 栗 )-보다 밤:보다 눈( 眼 )-이/가 누니 눈( 眼 )-보다 눈보다 눈:( 雪 )-이/가 누:니 눈:( 雪 )-보다 눈:보다 말( 馬 )-이/가 마리 말( 馬 )-보다 말보다 말( 斗 )-이/가 마리 말( 斗 )-보다 말보다 말:( 言 )-이/가 마:리 말:( 言 )-보다 말:보다 손( 客 )-이/가 소니 손( 客 )-보다 손 :보다 손( 手 )-이/가 손보다 손( 手 )-보다 소 :니

233 손:( 孫 )-이/가 손:( 孫 )-보다 배( 梨 )-이/가 배( 梨 )-보다 배:( 倍 )-이/가 배:( 倍 )-보다 벌( 罰 )-이/가 벌( 罰 )-보다 벌:( 蜂 )-이/가 벌:( 蜂 )-보다 솔( 松 )-이/가 솔( 松 )-보다 솔:( 刷 )-이/가 솔:( 刷 )-보다 줄( 鉉 )-이/가 줄( 鉉 )-보다 줄:(연장)-이/가 줄:(연장)-보다 돌:( 石 )-이/가 돌:( 石 )-보다 담( 牆 )-이/가 담( 牆 )-보다 담:( 膽 )-이/가 담:( 膽 )-보다 들:( 野 )-이/가 들:( 野 )-보다 달-( 懸 )-더라 달-( 甘 )-더라 달:-( 熱 )-더라 갈-( 換 )-더라 갈-( 磨 )-더라 갈:-( 耕 )-더라 걷-( 收 )-더라 걷:-( 步 )-더라 적-( 書 )-더라 적:-( 小 )-더라 소니 손보다 배가 배:보다 배가 배보다 버리,붜리 붤보다 붜:리 붤:보다 소리 솔보다 소:리 솔:보다 주리 줄보다 주:리 줄:보다 도:리 돌:보다 다:미 담:보다 다미 담보다 드리 들:보다 달더라 달더라 달:더라 갈더라 갈더라 갈:더라 도늘거떠라 걸떠라 적떠라 적:떠라,즉:떠라

234 3.2. 음운 과정 활용 막-( 防 )[ㄱ]-지 막-( 防 )[ㄱ]-고 막-( 防 )[ㄱ]-더라 막-( 防 )[ㄱ]-으니까 막-( 防 )[ㄱ]-아/어(았/었다) 흐르-( 流 )[ㅡ]-지 흐르-( 流 )[ㅡ]-고 흐르-( 流 )[ㅡ]-더라 흐르-( 流 )[ㅡ]-으니까 흐르-( 流 )[ㅡ]-아/어(았/었다) 오-( 來 )[ㅗ]-지 오-( 來 )[ㅗ]-고 오-( 來 )[ㅗ]-더라 오-( 來 )[ㅗ]-으니까 오-( 來 )[ㅗ]-아/어(았/었다) 듣-( 聞 )[ㄷ변]-지 듣-( 聞 )[ㄷ변]-고 듣-( 聞 )[ㄷ변]-더라 듣-( 聞 )[ㄷ변]-으니까 듣-( 聞 )[ㄷ변]-아/어(았/었다) 많:-( 多 )[ㄶ]-지 많:-( 多 )[ㄶ]-고 많:-( 多 )[ㄶ]-더라 많:-( 多 )[ㄶ]-으니까 많:-( 多 )[ㄶ]-아/어(았/었다) 맡-( 任 )[ㅌ]-지 맡-( 任 )[ㅌ]-고 맡-( 任 )[ㅌ]-더라 맡-( 任 )[ㅌ]-으니까 맡-( 任 )[ㅌ]-아/어(았/었다) 알:-( 知 )[ㄹ]-지 막찌 막꼬 막떠라 마그닝까 마걷따 흐르지,흘르지 흐르고,흘르고 흘르더라 흘르닝까 흘럳따 오지 오고 오더라 오니까 왇따 듣찌 득꼬 듣떠라 드르닝까 드러따 만:치 망:코 만터라 마느니까 마내따 맏찌 막꼬 맏떠라 마트닝까 마터따 알:지

235 알:-( 知 )[ㄹ]-고 알:-( 知 )[ㄹ]-더라 알:-( 知 )[ㄹ]-으니까 알:-( 知 )[ㄹ]-아/어(았/었다) 감:-( 閉 眼 )[ㅁ]-지 감:-( 閉 眼 )[ㅁ]-고 감:-( 閉 眼 )[ㅁ]-더라 감:-( 閉 眼 )[ㅁ]-으니까 감:-( 閉 眼 )[ㅁ]-아/어(았/었다) 벗-( 脫 )[ㅅ]-지 벗-( 脫 )[ㅅ]-고 벗-( 脫 )[ㅅ]-더라 벗-( 脫 )[ㅅ]-으니까 벗-( 脫 )[ㅅ]-아/어(았/었다) 옳-( 可 )[ᄚ]-지 옳-( 可 )[ᄚ]-고 옳-( 可 )[ᄚ]-더라 옳-( 可 )[ᄚ]-으니까 옳-( 可 )[ᄚ]-아/어(았/었다) 입-( 着 衣 )[ㅂ]-지 입-( 着 衣 )[ㅂ]-고 입-( 着 衣 )[ㅂ]-더라 입-( 着 衣 )[ㅂ]-으니까 입-( 着 衣 )[ㅂ]-아/어(았/었다) 바꾸-( 換 )[ㅜ]-지 바꾸-( 換 )[ㅜ]-고 바꾸-( 換 )[ㅜ]-더라 바꾸-( 換 )[ㅜ]-으니까 바꾸-( 換 )[ㅜ]-아/어(았/었다) 덮-( 覆 )[ㅍ]-지 덮-( 覆 )[ㅍ]-고 덮-( 覆 )[ㅍ]-더라 덮-( 覆 )[ㅍ]-으니까 덮-( 覆 )[ㅍ]-아/어(았/었다) 묻:-( 問 )[ㄷ변]-지 묻:-( 問 )[ㄷ변]-고 알:고 알:더라 아:르닝까 아러따 감:찌 강:꼬 감:떠라 가무닝까 가:머따 벋지 벅꼬 벋떠라 버스닝까 버섣따 올치 올코 올터라 오로닝까 오랃따 입찌 익꼬 입떠라 이브니~까 이버따 바꾸지 바꾸고 바꾸더라 바꾸닝까 바꿛따 덥찌 덕꼬 덥떠라 더푸닝까 더펃따 묻찌 묵꼬

236 묻:-( 問 )[ㄷ변]-더라 묻:-( 問 )[ㄷ변]-으니까 묻:-( 問 )[ㄷ변]-아/어(았/었다) 낫:-( 癒 )[ㅅ변]-지 낫:-( 癒 )[ㅅ변]-고 낫:-( 癒 )[ㅅ변]-더라 낫:-( 癒 )[ㅅ변]-으니까 낫:-( 癒 )[ㅅ변]-아/어(았/었다) 닫-( 閉 )[ㄷ]-지 닫-( 閉 )[ㄷ]-고 닫-( 閉 )[ㄷ]-더라 닫-( 閉 )[ㄷ]-으니까 닫-( 閉 )[ㄷ]-아/어(았/었다) 쫓-( 追 )[ㅊ]-지 쫓-( 追 )[ㅊ]-고 쫓-( 追 )[ㅊ]-더라 쫓-( 追 )[ㅊ]-으니까 쫓-( 追 )[ㅊ]-아/어(았/었다) 베:-( 枕 )[ㅔ]-지 베:-( 枕 )[ㅔ]-고 베:-( 枕 )[ㅔ]-더라 베:-( 枕 )[ㅔ]-으니까 베:-( 枕 )[ㅔ]-아/어(았/었다) 깨:-( 破 )[ㅐ]-지 깨:-( 破 )[ㅐ]-고 깨:-( 破 )[ㅐ]-더라 깨:-( 破 )[ㅐ]-으니까 깨:-( 破 )[ㅐ]-아/어(았/었다) 펴-( 伸 )[ㅓ]-지 펴-( 伸 )[ㅓ]-고 펴-( 伸 )[ㅓ]-더라 펴-( 伸 )[ㅓ]-으니까 펴-( 伸 )[ㅓ]-아/어(았/었다) 밝-( 明 )[ ]-지 밝-( 明 )[ ]-고 밝-( 明 )[ ]-더라 묻떠라 무루니~까 무럳따 낟찌 낙꼬 낟떠라 나스닝까 나섣따 닫찌 닫꼬 닫떠라 다드니~까 다더따 쫃찌 쪽꼬 쫃떠라 쪼츠니~까 쪼차따 비:지 비:고 비더라 비:닝까 볃:따 깨:지 깨:고 깨:더라 깨닝까 깯따 피지 피:고 피더라 피닝까 펻따 박지 박꼬 박떠라

237 밝-( 明 )[ ]-으니까 발그닝까 밝-( 明 )[ ]-아/어(았/었다) 발거따 삶:-( 烹 )[ ]-지 쌈:찌 삶:-( 烹 )[ ]-고 쌍:꼬 삶:-( 烹 )[ ]-더라 쌈:떠라 삶:-( 烹 )[ ]-으니까 쌀무니까 삶:-( 烹 )[ ]-아/어(았/었다) 쌀먿따 읊-( 吟 )[ㄿ]-지 을찌 읊-( 吟 )[ㄿ]-고 을꼬 읊-( 吟 )[ㄿ]-더라 을터라 읊-( 吟 )[ㄿ]-으니까 을프닝까 읊-( 吟 )[ㄿ]-아/어(았/었다) * 밟:-( 踏 )[ ]-지 밥:찌 밟:-( 踏 )[ ]-고 박:꼬 밟:-( 踏 )[ ]-더라 밥:떠라 밟:-( 踏 )[ ]-으니까 발부니~까 밟:-( 踏 )[ ]-아/어(았/었다) 발:버따 하-( 爲 )[ㅏ변]-지 하:지 하-( 爲 )[ㅏ변]-고 하:고 하-( 爲 )[ㅏ변]-더라 하더라 하-( 爲 )[ㅏ변]-으니까 하닝까 하-( 爲 )[ㅏ변]-아/어(았/었다) 해따 맺-( 結 )[ㅈ]-지 맫찌 맺-( 結 )[ㅈ]-고 맥고 맺-( 結 )[ㅈ]-더라 맫더라 맺-( 結 )[ㅈ]-으니까 매지닝까,열매를 매닝까(+?조) 맺-( 結 )[ㅈ]-아/어(았/었다) 마:니 매저따구랴 없:-( 無 )[ ]-지 업:찌 없:-( 無 )[ ]-고 억:꼬 없:-( 無 )[ ]-더라 업떠라,웁:떠라 없:-( 無 )[ ]-으니까 업쓰닝까 없:-( 無 )[ ]-아/어(았/었다) 업써따 앉-( 坐 )[ㄵ]-지 안찌 앉-( 坐 )[ㄵ]-고 앙꼬 앉-( 坐 )[ㄵ]-더라 안떠라 앉-( 坐 )[ㄵ]-으니까 안지닝까

238 앉-( 坐 )[ㄵ]-아/어(았/었다) 안젇따 비비-( 刮 )[ㅣ]-지 비비지 비비-( 刮 )[ㅣ]-고 비비고 비비-( 刮 )[ㅣ]-더라 파리가 소늘 비비더라 비비-( 刮 )[ㅣ]-으니까 비비닝까 비비-( 刮 )[ㅣ]-아/어(았/었다) 비볃따 끄-( 消 )[ㅡ]-지 끄:지 끄-( 消 )[ㅡ]-고 끄고 끄-( 消 )[ㅡ]-더라 끄더라 끄-( 消 )[ㅡ]-으니까 끄니~까 끄-( 消 )[ㅡ]-아/어(았/었다) 부럴 꺼따 꺾-( 折 )[ㄲ]-지 꺽찌 꺾-( 折 )[ㄲ]-고 꺽꼬 꺾-( 折 )[ㄲ]-더라 꺽떠라 꺾-( 折 )[ㄲ]-으니까 꺼끄닝까 꺾-( 折 )[ㄲ]-아/어(았/었다) 꺼꺼따 신:-( 履 )[ㄴ]-지 신:찌 신:-( 履 )[ㄴ]-고 싱:꼬 신:-( 履 )[ㄴ]-더라 신:떠라 신:-( 履 )[ㄴ]-으니까 시느니까 신:-( 履 )[ㄴ]-아/어(았/었다) 시너따 보-( 視 )[ㅗ]-지 보지 보-( 視 )[ㅗ]-고 보고 보-( 視 )[ㅗ]-더라 보더라 보-( 視 )[ㅗ]-으니까 보닝까 보-( 視 )[ㅗ]-아/어(았/었다) 봗따 추-( 舞 )[ㅜ]-지 추지 추-( 舞 )[ㅜ]-고 추고 추-( 舞 )[ㅜ]-더라 추더라 추-( 舞 )[ㅜ]-으니까 추닝까 추-( 舞 )[ㅜ]-아/어(았/었다) 춰따 피우-( 吸 煙 )[ㅜ]-지 피우고 피우-( 吸 煙 )[ㅜ]-고 피우지 피우-( 吸 煙 )[ㅜ]-더라 피우더라 피우-( 吸 煙 )[ㅜ]-으니까 피우니~까 피우-( 吸 煙 )[ㅜ]-아/어(았/었다) 피웓따,피얻따

239 서-( 立 )[ㅓ]-지 서-( 立 )[ㅓ]-고 서-( 立 )[ㅓ]-더라 서-( 立 )[ㅓ]-으니까 서-( 立 )[ㅓ]-아/어(았/었다) 기-( 匍 腹 )[ㅣ]-지 기-( 匍 腹 )[ㅣ]-고 기-( 匍 腹 )[ㅣ]-더라 기-( 匍 腹 )[ㅣ]-으니까 기-( 匍 腹 )[ㅣ]-아/어(았/었다) 이-( 戴 )[ㅣ]-지 이-( 戴 )[ㅣ]-고 이-( 戴 )[ㅣ]-더라 이-( 戴 )[ㅣ]-으니까 이-( 戴 )[ㅣ]-아/어(았/었다) 아니-( 否 )[ㅣ]-지 아니-( 否 )[ㅣ]-고 아니-( 否 )[ㅣ]-더라 아니-( 否 )[ㅣ]-으니까 아니-( 否 )[ㅣ]-아/어(았/었다) 되-( 升 )[ㅚ]-지 되-( 升 )[ㅚ]-고 되-( 升 )[ㅚ]-더라 되-( 升 )[ㅚ]-으니까 되-( 升 )[ㅚ]-아/어(았/었다) 있-( 有 )[ㅆ]-지 있-( 有 )[ㅆ]-고 있-( 有 )[ㅆ]-더라 있-( 有 )[ㅆ]-으니까 있-( 有 )[ㅆ]-아/어(았/었다) 놓-( 放 )[ㅎ]-지 놓-( 放 )[ㅎ]-고 놓-( 放 )[ㅎ]-더라 놓-( 放 )[ㅎ]-으니까 놓-( 放 )[ㅎ]-아/어(았/었다) 훑-( 扱 )[ㄾ]-지 서:지,스지 서고,스고 서더라,스더라 스닝까 잘섣따 기:지 기:고 기더라 기닝까 겨따 이:지 이고 이더라 이닝까 잘여따 아니지 아니고 아니더라 아니닝까 아녇따 데지 데고 데더라 데닝까 덷따 읻찌 익꼬 읻떠라 이쓰닝까 이써따 노치 노코 노터라 노니까,노닝까 놔따 훌찌

240 훑-( 扱 )[ㄾ]-고 훑-( 扱 )[ㄾ]-더라 훑-( 扱 )[ㄾ]-으니까 훑-( 扱 )[ㄾ]-아/어(았/었다) 곱:-( 麗 )[ㅂ변]-지 곱:-( 麗 )[ㅂ변]-고 곱:-( 麗 )[ㅂ변]-더라 곱:-( 麗 )[ㅂ변]-으니까 곱:-( 麗 )[ㅂ변]-아/어(았/었다) 쥐:-( 握 )[ㅟ]-지 쥐:-( 握 )[ㅟ]-고 쥐:-( 握 )[ㅟ]-더라 쥐:-( 握 )[ㅟ]-으니까 쥐:-( 握 )[ㅟ]-아/어(았/었다) 가-( 去 )[ㅏ]-지 가-( 去 )[ㅏ]-고 가-( 去 )[ㅏ]-더라 가-( 去 )[ㅏ]-으니까 가-( 去 )[ㅏ]-아/어(았/었다) 훌꼬 훌떠라 훌트니까 훌터따 곱:지 곡꼬 곱떠라 고:닝까 고와따 쥐:지 쥐:고,지고 지더라 지닝까 저따,줴따 가지 가고 가더라 가닝까 가따 일반 항목 먹-( 食 )-지,-고,-더라 먹-( 食 )-아/어도,-아/어서,-았/었다 뜯-( 摘 )-지,-고,-더라 뜯-( 摘 )-아/어도,-아/어서,-았/었다 같-( 如 )-지,-고,-더라 같-( 如 )-아/어도,-아/어서,-았/었다 얕-( 淺 )-지,-고,-더라 얕-( 淺 )-아/어도,-아/어서,-았/었다 흩-( 散 )-지,-고,-더라 흩-( 散 )-아/어도,-아/어서,-았/었다 날:-( 飛 )-지,-고,-더라 날:-( 飛 )-아/어도,-아/어서,-았/었다 울:-( 泣 )-지,-고,-더라 울:-( 泣 )-아/어도,-아/어서,-았/었다 먹꼬 머거서 뜩꼬 뜨더서 각꼬 가터서 약꼬 야터서 흑꼬 흐터서 날:고 날러서 울:고 우러서

241 일:-( 淘 )-지,-고,-더라 일:고 일:-( 淘 )-아/어도,-아/어서,-았/었다 이러서 얼:-( 凍 )-지,-고,-더라 얼:고 얼:-( 凍 )-아/어도,-아/어서,-았/었다 어러서 넘:-( 越 )-지,-고,-더라 넝:꼬 넘:-( 越 )-아/어도,-아/어서,-았/었다 너머서 숨:-( 隱 )-지,-고,-더라 숭꼬 숨:-( 隱 )-아/어도,-아/어서,-았/었다 수머서 쉽:-( 易 )-지,-고,-더라 식꼬 쉽:-( 易 )-아/어도,-아/어서,-았/었다 시:워서,시어서 눕:-( 臥 )-지,-고,-더라 눅꼬 눕:-( 臥 )-아/어도,-아/어서,-았/었다 누워서 깁:-( 縫 )-지,-고,-더라 긱꼬,깁꼬 깁:-( 縫 )-아/어도,-아/어서,-았/었다 겨:서,기워서 밉:-( 憎 )-지,-고,-더라 미꼬 밉:-( 憎 )-아/어도,-아/어서,-았/었다 미워서 높-( 高 )-지,-고,-더라 놉꼬,녹꼬 높-( 高 )-아/어도,-아/어서,-았/었다 노파서 짓:-( 作 )-지,-고,-더라 직고 짓:-( 作 )-아/어도,-아/어서,-았/었다 저:서 붓:-( 腫 )-지,-고,-더라 북꼬 붓:-( 腫 )-아/어도,-아/어서,-았/었다 붜:서 웃:-( 笑 )-지,-고,-더라 욷꼬 웃:-( 笑 )-아/어도,-아/어서,-았/었다 우서서 짖-( 吠 )-지,-고,-더라 직꼬 짖-( 吠 )-아/어도,-아/어서,-았/었다 지서서 꽂-( 揷 )-지,-고,-더라 꼭꼬 꽂-( 揷 )-아/어도,-아/어서,-았/었다 꼬바서 낳-( 産 )-지,-고,-더라 애기를 라코 낳-( 産 )-아/어도,-아/어서,-았/었다 나서 땋:-( 辮 )-지,-고,-더라 딱고 땋:-( 辮 )-아/어도,-아/어서,-았/었다 따:서 끊-( 切 )-지,-고,-더라 끙꼬 끊-( 切 )-아/어도,-아/어서,-았/었다 끄너서 괜찮-( 無 妨 )-지,-고,-더라 괜창코 괜찮-( 無 妨 )-아/어도,-아/어서,-았/었다 괜차내서

242 읽-( 讀 )-지,-고,-더라 일꼬 읽-( 讀 )-아/어도,-아/어서,-았/었다 일거서 떫:-( 澁 )-지,-고,-더라 떨:꼬 떫:-( 澁 )-아/어도,-아/어서,-았/었다 떨:버서 옮:-( 遷 )-지,-고,-더라 옹:꼬 옮:-( 遷 )-아/어도,-아/어서,-았/었다 올마서 뚫:-( 貫 )-지,-고,-더라 뜰꼬 뚫:-( 貫 )-아/어도,-아/어서,-았/었다 뜨러서 꿇-( 跪 )-지,-고,-더라 꿀꼬 꿇-( 跪 )-아/어도,-아/어서,-았/었다 꾸러서 닳-( 抏,연필 심이)-지,-고,-더라 달코 닳-( 抏,연필 심이)-아/어도,-아/어서,-았/었다 다러서 닳:-( 煎,솥에서 장이)-지,-고,-더라 달:고 닳:-( 煎,솥에서 장이)-아/어도,-아/어서,-았/었다 다러서 짜-( 鹽 )-지,-고,-더라 짜고 짜-( 鹽 )-아/어도,-아/어서,-았/었다 짜:서 말-( 捲 )-지,-고,-더라 말:고 말-( 捲 )-아/어도,-아/어서,-았/었다 마러서 쓰-( 書 )-지,-고,-더라 쓰고 쓰-( 書 )-아/어도,-아/어서,-았/었다 써서 오르-( 登 )-지,-고,-더라 오르고 오르-( 登 )-아/어도,-아/어서,-았/었다 올라서 바쁘-( 忙 )-지,-고,-더라 바뿌고 바쁘-( 忙 )-아/어도,-아/어서,-았/었다 밥뻐서 고프-( 餓 )-지,-고,-더라 고푸고 고프-( 餓 )-아/어도,-아/어서,-았/었다 고파서 쏘-( 射 )-지,-고,-더라 쏘고 쏘-( 射 )-아/어도,-아/어서,-았/었다 쏴:서 꾸-( 夢 )-지,-고,-더라 꾸고,꾸구 꾸-( 夢 )-아/어도,-아/어서,-았/었다 꿔서 머무르-( 留 )-지,-고,-더라 머물루고 머무르-( 留 )-아/어도,-아/어서,-았/었다 머물러서,멈무러서 다듬-( 整 )-지,-고,-더라 다듬꼬 다듬-( 整 )-아/어도,-아/어서,-았/었다 다드머서 견디-( 忍 )-지,-고,-더라 견디고 견디-( 忍 )-아/어도,-아/어서,-았/었다 견뎌서

243 말리-( 裁 )-지,-고,-더라 말리-( 裁 )-아/어도,-아/어서,-았/었다 끼-( 烟 鎖,안개가)-지,-고,-더라 끼-( 烟 鎖,안개가)-아/어도,-아/어서,-았/었다 마시-( 飮 )-지,-고,-더라 마시-( 飮 )-아/어도,-아/어서,-았/었다 세:-( 强 )-지,-고,-더라 세:-( 强 )-아/어도,-아/어서,-았/었다 포개-( 重 疊 )-지,-고,-더라 포개-( 重 疊 )-아/어도,-아/어서,-았/었다 두드리-( 敲 )-지,-고,-더라 두드리-( 敲 )-아/어도,-아/어서,-았/었다 켜-( 點 燈 )-지,-고,-더라 켜-( 點 燈 )-아/어도,-아/어서,-았/었다 쐬:-(바람을)-지,-고,-더라 쐬:-(바람을)-아/어도,-아/어서,-았/었다 쇠-( 老 )-지,-고,-더라 쇠-( 老 )-아/어도,-아/어서,-았/었다 쉬:-( 饐 )-지,-고,-더라 쉬:-( 饐 )-아/어도,-아/어서,-았/었다 희-( 白 )-지,-고,-더라 희-( 白 )-아/어도,-아/어서,-았/었다 볶-( 炒 )-지,-고,-더라 볶-( 炒 )-아/어도,-아/어서,-았/었다 안:-( 抱 )-지,-고,-더라 안:-( 抱 )-아/어도,-아/어서,-았/었다 묻-( 埋 )-지,-고,-더라 묻-( 埋 )-아/어도,-아/어서,-았/었다 불:-( 吹 )-지,-고,-더라 불:-( 吹 )-아/어도,-아/어서,-았/었다 빨-( 洗 濯 )-지,-고,-더라 빨-( 洗 濯 )-아/어도,-아/어서,-았/었다 죽-( 死 )-지,-고,-더라 죽-( 死 )-아/어도,-아/어서,-았/었다 걷:-( 步 )-지,-고,-더라 걷:-( 步 )-아/어도,-아/어서,-았/었다 말리고 말려서 끼고 껴서 마시고 마셔서 세고,셰고,심 씨고,히미세고 셔서 포개고 포개서 두디리고 두디려서 키고 켜서 쌔고,쎄고 쒜:서 시고 셔서 쉬고 셔:서 시고 셔서 복꼬 보까서 앙:꼬 아:너서 묵꼬 무더서 불:고 부러서 빨:고 빠러서 죽꼬 주거서 걱꼬 거러서

244 가물-( 旱 )-지,-고,-더라 가물-( 旱 )-아/어도,-아/어서,-았/었다 졸:-( 睡 )-지,-고,-더라 졸:-( 睡 )-아/어도,-아/어서,-았/었다 쓸-( 掃 )-지,-고,-더라 쓸-( 掃 )-아/어도,-아/어서,-았/었다 감:-( 捲 )-지,-고,-더라 감:-( 捲 )-아/어도,-아/어서,-았/었다 더듬-( 摸 )-지,-고,-더라 더듬-( 摸 )-아/어도,-아/어서,-았/었다 굽:-( 炙 )-지,-고,-더라 굽:-( 炙 )-아/어도,-아/어서,-았/었다 무겁-( 重 )-지,-고,-더라 무겁-( 重 )-아/어도,-아/어서,-았/었다 잇:-( 連 )-지,-고,-더라 잇:-( 連 )-아/어도,-아/어서,-았/었다 빗-( 梳 )-지,-고,-더라 빗-( 梳 )-아/어도,-아/어서,-았/었다 까맣-( 黑 )-지,-고,-더라 까맣-( 黑 )-아/어도,-아/어서,-았/었다 넣-( 入 )-지,-고,-더라 넣-( 入 )-아/어도,-아/어서,-았/었다 고:-( 煮 )-지,-고,-더라 고:-( 煮 )-아/어도,-아/어서,-았/었다 얹-( 載 )-지,-고,-더라 얹-( 載 )-아/어도,-아/어서,-았/었다 귀찮-( 嘓 )-지,-고,-더라 귀찮-( 嘓 )-아/어도,-아/어서,-았/었다 바르-( 剔,생선 뼈를)-지,-고,-더라 바르-( 剔,생선 뼈를)-아/어도,-아/어서,-았/었다 맑-( 淸 )-지,-고,-더라 맑-( 淸 )-아/어도,-아/어서,-았/었다 곪:-( 膿 )-지,-고,-더라 곪:-( 膿 )-아/어도,-아/어서,-았/었다 굵:-( 太 )-지,-고,-더라 굵:-( 太 )-아/어도,-아/어서,-았/었다 가물고 가무러서,가무러서 졸:고 조라서 쓸고 쓰러서 강:꼬 가머서 더둥꾸 더드머서 국꼬,국꾸 궈:서 무걱꼬 무거서 익꼬 이어서 빅꼬 비서서 꺼먹꼬,껌꼬 꺼머서 늑꼬 너어서 곡꼬 과서 엉꼬 언저서 귀창코 귀차내서 발르고 발러서 막꼬 말거서 곰:꼬 골마서 국꼬 굴거서

245 엷:-( 薄 )-지,-고,-더라 엷:-( 薄 )-아/어도,-아/어서,-았/었다 쓿-( 舂 )-지,-고,-더라 쓿-( 舂 )-아/어도,-아/어서,-았/었다 잃-( 失 )-지,-고,-더라 잃-( 失 )-아/어도,-아/어서,-았/었다 핥-( 舐 )-지,-고,-더라 핥-( 舐 )-아/어도,-아/어서,-았/었다 짧-( 短 )-지,-고,-더라 짧-( 短 )-아/어도,-아/어서,-았/었다 놀라-( 驚 )-지,-고,-더라 놀라-( 驚 )-아/어도,-아/어서,-았/었다 자-( 宿 )-지,-고,-더라 자-( 宿 )-아/어도,-아/어서,-았/었다 못:하-( 不 爲 )-지,-고,-더라 못:하-( 不 爲 )-아/어도,-아/어서,-았/었다 모르-( 不 知 )-지,-고,-더라 모르-( 不 知 )-아/어도,-아/어서,-았/었다 아프-( 痛 )-지,-고,-더라 아프-( 痛 )-아/어도,-아/어서,-았/었다 크-( 大 )-지,-고,-더라 크-( 大 )-아/어도,-아/어서,-았/었다 꼬-( 索,새끼를)-지,-고,-더라 꼬-( 索,새끼를)-아/어도,-아/어서,-았/었다 쑤-( 造 粥 )-지,-고,-더라 쑤-( 造 粥 )-아/어도,-아/어서,-았/었다 맞추-( 組 合 )-지,-고,-더라 맞추-( 組 合 )-아/어도,-아/어서,-았/었다 데우-( 焐 )-지,-고,-더라 데우-( 焐 )-아/어도,-아/어서,-았/었다 이:-( 盖,지붕을)-지,-고,-더라 이:-( 盖,지붕을)-아/어도,-아/어서,-았/었다 갈기-( 打 )-지,-고,-더라 갈기-( 打 )-아/어도,-아/어서,-았/었다 기다리-( 待 )-지,-고,-더라 기다리-( 待 )-아/어도,-아/어서,-았/었다 으ㅡㄹ:꼬,열꼬 으ㅡㄹ버서,열버서 실코 시러서 일코 이러서 할코 할터서 짤꼬,짭꼬 짤버서 놀래고 놀래서 자고 자서 모타고 모태서 몰르고 몰라서 아푸고 아퍼서 크고 커서 꼬:고 꽈:서 쑤고 쒀:서 마추고 마춰서 데우고 데워서 이:고 여:서 갈기고 갈겨서 기다리고 기다려서

246 세:-( 算 )-지,-고,-더라 세:고 세:-( 算 )-아/어도,-아/어서,-았/었다 셔:서 빼-( 拔 )-지,-고,-더라 빼고 빼-( 拔 )-아/어도,-아/어서,-았/었다 빼:서 켜-(톱을)-지,-고,-더라 키고 켜-(톱을)-아/어도,-아/어서,-았/었다 켜서 되:-( 硬 )-지,-고,-더라 데:고 되:-( 硬 )-아/어도,-아/어서,-았/었다 데:서 쉬:-( 休 )-지,-고,-더라 쉬:고 쉬:-( 休 )-아/어도,-아/어서,-았/었다 셔:서 할퀴-( 搔 )-지,-고,-더라 할키고 할퀴-( 搔 )-아/어도,-아/어서,-았/었다 할켜서 눋:-( 燋 )-지,-고,-더라 눌꼬 눋:-( 燋 )-아/어도,-아/어서,-았/었다 누러서 깨닫-( 覺 )-지,-고,-더라 깨달꼬 깨닫-( 覺 )-아/어도,-아/어서,-았/었다 깨다러서 마렵-(오줌이)-지,-고,-더라 마리고 마렵-(오줌이)-아/어도,-아/어서,-았/었다 마려서 부끄럽-( 恥 )-지,-고,-더라 부꾸러꼬 부끄럽-( 恥 )-아/어도,-아/어서,-았/었다 부꾸러서 가깝-( 近 )-지,-고,-더라 가까꼬 가깝-( 近 )-아/어도,-아/어서,-았/었다 가까워서 깊-( 深 )-지,-고,-더라 기꼬 깊-( 深 )-아/어도,-아/어서,-았/었다 기퍼서 긋:-( 劃 )-지,-고,-더라 극꼬 긋:-( 劃 )-아/어도,-아/어서,-았/었다 그어서,그셔서 씻-( 洗 )-지,-고,-더라 씩꼬 씻-( 洗 )-아/어도,-아/어서,-았/었다 씨서서 찧-( 搗 )-지,-고,-더라 찌코 찧-( 搗 )-아/어도,-아/어서,-았/었다 쪄:서 갉-( 搔 )-지,-고,-더라 각꼬,갈그고 갉-( 搔 )-아/어도,-아/어서,-았/었다 갈가서 굶:-( 飢 )-지,-고,-더라 궁:꼬 굶:-( 飢 )-아/어도,-아/어서,-았/었다 굴머서 닮:-( 似 )-지,-고,-더라 당:꾸 닮:-( 似 )-아/어도,-아/어서,-았/었다 달머서

247 싫-( 厭 )-지,-고,-더라 실:코 싫-( 厭 )-아/어도,-아/어서,-았/었다 시러서 곯-( 毈 )-지,-고,-더라 골코 곯-( 毈 )-아/어도,-아/어서,-았/었다 고라서 붓:-( 注 )-지,-고,-더라 북:꼬 붓:-( 注 )-아/어도,-아/어서,-았/었다 붜:서 타-( 乘 )-지,-고,-더라 타고 타-( 乘 )-아/어도,-아/어서,-았/었다 타서 마르-( 乾 )-지,-고,-더라 말르고 마르-( 乾 )-아/어도,-아/어서,-았/었다 말러서 쓰-( 苦 )-지,-고,-더라 쓰고 쓰-( 苦 )-아/어도,-아/어서,-았/었다 써서 슬프-( 哀 )-지,-고,-더라 슬푸고 슬프-( 哀 )-아/어도,-아/어서,-았/었다 슬퍼서 기쁘-( 喜 )-지,-고,-더라 기뿌고 기쁘-( 喜 )-아/어도,-아/어서,-았/었다 기뻐서 쏘-( 蜇,벌이)-지,-고,-더라 쏘고 쏘-( 蜇,벌이)-아/어도,-아/어서,-았/었다 쏴:서 주-( 與 )-지,-고,-더라 주고 주-( 與 )-아/어도,-아/어서,-았/었다 줘서 키우-( 飼 育 )-지,-고,-더라 키우고 키우-( 飼 育 )-아/어도,-아/어서,-았/었다 키워서 가두-( 囚 )-지,-고,-더라 가두고 가두-( 囚 )-아/어도,-아/어서,-았/었다 가둬서 부수-( 碎 )-지,-고,-더라 부시고 부수-( 碎 )-아/어도,-아/어서,-았/었다 부셔서 나누-( 分 )-지,-고,-더라 나누고 나누-( 分 )-아/어도,-아/어서,-았/었다 나눠서 속이-( 欺 )-지,-고,-더라 소기고 속이-( 欺 )-아/어도,-아/어서,-았/었다 소겨서 끼-( 揷 )-지,-고,-더라 끼:고 끼-( 揷 )-아/어도,-아/어서,-았/었다 껴:서 튀-( 跳 )-지,-고,-더라 티고 튀-( 跳 )-아/어도,-아/어서,-았/었다 텨:서 괴:-( 渟 )-지,-고,-더라 고이고 괴:-( 渟 )-아/어도,-아/어서,-았/었다 고여서

248 여위-( 癯 )-지,-고,-더라 야우고 여위-( 癯 )-아/어도,-아/어서,-았/었다 야워서 맵-( 辛 )-지,-고,-더라 매오꼬 맵-( 辛 )-아/어도,-아/어서,-았/었다 매워서 뀌:-( 屁 )-지,-고,-더라 끼고 뀌:-( 屁 )-아/어도,-아/어서,-았/었다 껴:서 고치-( 改 )-지,-고,-더라 고치고 고치-( 改 )-아/어도,-아/어서,-았/었다 고쳐서 싣:-( 載 )-지,-고,-더라 실:코 싣:-( 載 )-아/어도,-아/어서,-았/었다 시러서 얻:-( 得 )-지,-고,-더라 억:꼬 얻:-( 得 )-아/어도,-아/어서,-았/었다 어더서 빻-( 粉 碎 )-지,-고,-더라 빵구고 빻-( 粉 碎 )-아/어도,-아/어서,-았/었다 빵궈서 파랗-( 碧 )-지,-고,-더라 파라코 파랗-( 碧 )-아/어도,-아/어서,-았/었다 파래서 다르-( 異 )-지,-고,-더라 달르고 다르-( 異 )-아/어도,-아/어서,-았/었다 달뤄서 푸-( 汲 )-지,-고,-더라 푸고 푸-( 汲 )-아/어도,-아/어서,-았/었다 퍼:서 누-( 尿 )-지,-고,-더라 누코 누-( 尿 )-아/어도,-아/어서,-았/었다 눠서 더:럽-( 汚 )-지,-고,-더라 드롭꼬 더:럽-( 汚 )-아/어도,-아/어서,-았/었다 드:러워서 거두-( 收 )-지,-고,-더라 거두고 거두-( 收 )-아/어도,-아/어서,-았/었다 거둬서 끓-( 沸 )-지,-고,-더라 끌꼬 끓-( 沸 )-아/어도,-아/어서,-았/었다 끄러서 이기-( 勝 )-지,-고,-더라 이기고 이기-( 勝 )-아/어도,-아/어서,-았/었다 이겨서 부시-( 照 )-지,-고,-더라 부시고 부시-( 照 )-아/어도,-아/어서,-았/었다 부셔서 자빠지-( 後 倒 )-지,-고,-더라 자빠지고 자빠지-( 後 倒 )-아/어도,-아/어서,-았/었다 자빠저서 일으키-( 使 起 )-지,-고,-더라 이르키고 일으키-( 使 起 )-아/어도,-아/어서,-았/었다 이르켜서

249 당기-( 引 )-지,-고,-더라 당기-( 引 )-아/어도,-아/어서,-았/었다 버리-( 捨 )-지,-고,-더라 버리-( 捨 )-아/어도,-아/어서,-았/었다 훔치-( 盜 )-지,-고,-더라 훔치-( 盜 )-아/어도,-아/어서,-았/었다 지-( 負 )-지,-고,-더라 지-( 負 )-아/어도,-아/어서,-았/었다 외:-( 暗 誦 )-지,-고,-더라 외:-( 暗 誦 )-아/어도,-아/어서,-았/었다 사귀-( 交 際 )-지,-고,-더라 사귀-( 交 際 )-아/어도,-아/어서,-았/었다 썩-( 腐 )-지,-고,-더라 썩-( 腐 )-아/어도,-아/어서,-았/었다 질-( 泥 )-지,-고,-더라 질-( 泥 )-아/어도,-아/어서,-았/었다 까불-( 箕 )-지,-고,-더라 까불-( 箕 )-아/어도,-아/어서,-았/었다 드물-( 稀 )-지,-고,-더라 드물-( 稀 )-아/어도,-아/어서,-았/었다 줄:-( 縮 )-지,-고,-더라 줄:-( 縮 )-아/어도,-아/어서,-았/었다 심:-( 植 )-지,-고,-더라 심:-( 植 )-아/어도,-아/어서,-았/었다 쓰다듬-( 撫 )-지,-고,-더라 쓰다듬-( 撫 )-아/어도,-아/어서,-았/었다 사:납-( 猛 )-지,-고,-더라 사:납-( 猛 )-아/어도,-아/어서,-았/었다 가볍-( 輕 )-지,-고,-더라 가볍-( 輕 )-아/어도,-아/어서,-았/었다 젓:-( 搒 )-지,-고,-더라 젓:-( 搒 )-아/어도,-아/어서,-았/었다 두껍-( 厚 )-지,-고,-더라 두껍-( 厚 )-아/어도,-아/어서,-았/었다 무르-( 軟 )-지,-고,-더라 무르-( 軟 )-아/어도,-아/어서,-았/었다 당기고 당겨서 버리고 버려서 훔치고 훔처서 지고 저:서 에고 에워서 사기고 사겨서 썩꼬 써거서 질:고 지러서 까불고 까부러서 드믈고 드므러서 줄고 주러서 싱:꼬 시머서 쓰다듬꼬 쓰다드머서 싸나고 싸나워서 가볍꼬 가벼워서 저꼬 저어서,저서서 두꺼꼬 두꺼워서 물르고 물러서

250 분지르-( 折 )-지,-고,-더라 분지리고,분질고 분지르-( 折 )-아/어도,-아/어서,-았/었다 분지러서 배우-( 學 )-지,-고,-더라 배오구 배우-( 學 )-아/어도,-아/어서,-았/었다 배워서 다리-( 熨 )-지,-고,-더라 대리고,다리고 다리-( 熨 )-아/어도,-아/어서,-았/었다 다려서,대려서 후비-( 穵,귀를)-지,-고,-더라 후비고 후비-( 穵,귀를)-아/어도,-아/어서,-았/었다 후벼서 아리-( 痛 )-지,-고,-더라 아:리고 아리-( 痛 )-아/어도,-아/어서,-았/었다 아:려서 그리-( 畵 )-지,-고,-더라 그리고 그리-( 畵 )-아/어도,-아/어서,-았/었다 그려서 저리-( 痲 )-지,-고,-더라 절리고 저리-( 痲 )-아/어도,-아/어서,-았/었다 절려서 불리-( 增 )-지,-고,-더라 불리고 불리-( 增 )-아/어도,-아/어서,-았/었다 불려서 뜨시-( 溫 )-지,-고,-더라 뜨십꼬 뜨시-( 溫 )-아/어도,-아/어서,-았/었다 뜨셔서 끓이-( 使 沸 )-지,-고,-더라 끄리고 끓이-( 使 沸 )-아/어도,-아/어서,-았/었다 끄려서 누비-( 縫 )-지,-고,-더라 니비고 누비-( 縫 )-아/어도,-아/어서,-았/었다 니벼서 구기-( 皺 )-지,-고,-더라 꾸기고 구기-( 皺 )-아/어도,-아/어서,-았/었다 꾸겨서 비:-( 空 )-지,-고,-더라 비:고 비:-( 空 )-아/어도,-아/어서,-았/었다 벼:서 식히-( 使 冷 )-지,-고,-더라 시키고 식히-( 使 冷 )-아/어도,-아/어서,-았/었다 시켜서 매-( 除 草 )-지,-고,-더라 매:고 매-( 除 草 )-아/어도,-아/어서,-았/었다 매:서 매:-( 結 )-지,-고,-더라 매:고 매:-( 結 )-아/어도,-아/어서,-았/었다 매:서 뛰-( 走 )-지,-고,-더라 뛰고(+단모음 '위') 뛰-( 走 )-아/어도,-아/어서,-았/었다 뗘서 담:-( 盛 )-지,-고,-더라 당꼬 담:-( 盛 )-아/어도,-아/어서,-았/었다 다머서

251 가렵-( 癢 )-지,-고,-더라 개릭꼬 가렵-( 癢 )-아/어도,-아/어서,-았/었다 개려워서 때리-( 打 )-지,-고,-더라 때리고 때리-( 打 )-아/어도,-아/어서,-았/었다 때려서 어둡-( 暗 )-지,-고,-더라 어둑꼬 어둡-( 暗 )-아/어도,-아/어서,-았/었다 어둬서 잡-( 執 )-지,-고,-더라 작꼬 잡-( 執 )-아/어도,-아/어서,-았/었다 자버서 차-( 蹴 )-지,-고,-더라 차고 차-( 蹴 )-아/어도,-아/어서,-았/었다 차서 모자라-( 不 足 )-지,-고,-더라 모지라고 모자라-( 不 足 )-아/어도,-아/어서,-았/었다 모지래서 부르-( 呼 )-지,-고,-더라 불루구 부르-( 呼 )-아/어도,-아/어서,-았/었다 불러서 따르-( 注 )-지,-고,-더라 따르고 따르-( 注 )-아/어도,-아/어서,-았/었다 따러서 쪼:-( 啄 )-지,-고,-더라 족꼬 쪼:-( 啄 )-아/어도,-아/어서,-았/었다 조아서 두-( 置 )-지,-고,-더라 두고 두-( 置 )-아/어도,-아/어서,-았/었다 둬서 시키-( 使 )-지,-고,-더라 시키고 시키-( 使 )-아/어도,-아/어서,-았/었다 시켜서 지리-( 漏,오줌을)-지,-고,-더라 지리고 지리-( 漏,오줌을)-아/어도,-아/어서,-았/었다 지려서 던지-( 投 )-지,-고,-더라 던지고 던지-( 投 )-아/어도,-아/어서,-았/었다 던저서 모이-( 集 )-지,-고,-더라 모이고 모이-( 集 )-아/어도,-아/어서,-았/었다 모여서 만지-( 揗 )-지,-고,-더라 만지고 만지-( 揗 )-아/어도,-아/어서,-았/었다 만저서 쬐:-( 曬 )-지,-고,-더라 쎄:고 쬐:-( 曬 )-아/어도,-아/어서,-았/었다 쒜:서 비틀-( 捻 )-지,-고,-더라 비틀고 비틀-( 捻 )-아/어도,-아/어서,-았/었다 비트러서 돕:-( 助 )-지,-고,-더라 돕꼬,독꼬 돕:-( 助 )-아/어도,-아/어서,-았/었다 도와서

252 씹-( 咀 )-지,-고,-더라 씩꼬 씹-( 咀 )-아/어도,-아/어서,-았/었다 씨버서 미끄럽-( 滑 )-지,-고,-더라 미끄러꼬 미끄럽-( 滑 )-아/어도,-아/어서,-았/었다 미끄러서 닿-( 接 )-지,-고,-더라 닥꼬 닿-( 接 )-아/어도,-아/어서,-았/었다 다:서 누르-( 壓 )-지,-고,-더라 눌르고 누르-( 壓 )-아/어도,-아/어서,-았/었다 눌러서 주무르-( 揉 )-지,-고,-더라 주물르고 주무르-( 揉 )-아/어도,-아/어서,-았/었다 주물러서 메우-( 塡 )-지,-고,-더라 미:고 메우-( 塡 )-아/어도,-아/어서,-았/었다 며:서 꼬시-( 香 味 )-지,-고,-더라 꼬숙꼬 꼬시-( 香 味 )-아/어도,-아/어서,-았/었다 꼬솨서 내리-( 降 )-지,-고,-더라 네리고 내리-( 降 )-아/어도,-아/어서,-았/었다 네려서 구르-( 轉 )-지,-고,-더라 굴르고 구르-( 轉 )-아/어도,-아/어서,-았/었다 굴러서 만들-( 作 )-지,-고,-더라 맨들고 만들-( 作 )-아/어도,-아/어서,-았/었다 맨드러서 늙-( 老 )-지,-고,-더라 늑꼬 늙-( 老 )-아/어도,-아/어서,-았/었다 늘거서 앓-( 痛 )-지,-고,-더라 알코 앓-( 痛 )-아/어도,-아/어서,-았/었다 아러서 따르-( 隨 )-지,-고,-더라 딸고,따르고 따르-( 隨 )-아/어도,-아/어서,-았/었다 따러서 사-( 買 )-지,-고,-더라 사고 사-( 買 )-아/어도,-아/어서,-았/었다 사서 치우-( 除 )-지,-고,-더라 치:고 치우-( 除 )-아/어도,-아/어서,-았/었다 처:서 부러지-( 被 折 )-지,-고,-더라 뿌러지고 부러지-( 被 折 )-아/어도,-아/어서,-았/었다 뿌러저서 다치-( 傷 )-지,-고,-더라 다치고 다치-( 傷 )-아/어도,-아/어서,-았/었다 다처서 느리-( 緩 )-지,-고,-더라 느리고 느리-( 緩 )-아/어도,-아/어서,-았/었다 느려서

253 무치-( 和,나물을)-지,-고,-더라 무치고 무치-( 和,나물을)-아/어도,-아/어서,-았/었다 무처서 죄:-( 締 )-지,-고,-더라 쪼이고 죄:-( 締 )-아/어도,-아/어서,-았/었다 쪼여서 팔-( 賣 )-지,-고,-더라 팔:고 팔-( 賣 )-아/어도,-아/어서,-았/었다 파러서 뽑-( 選 )-지,-고,-더라 뽁꼬 뽑-( 選 )-아/어도,-아/어서,-았/었다 뽀바서 뒤지-( 索 )-지,-고,-더라 디지고 뒤지-( 索 )-아/어도,-아/어서,-았/었다 디저서 마치-( 終 )-지,-고,-더라 마추고 마치-( 終 )-아/어도,-아/어서,-았/었다 마춰서 절이-( 鹽 )-지,-고,-더라 저리고 절이-( 鹽 )-아/어도,-아/어서,-았/었다 저려서 휘-( 曲 )-지,-고,-더라 히:고,쉬:고 휘-( 曲 )-아/어도,-아/어서,-았/었다 셔:서 줍:-( 拾 )-지,-고,-더라 죽꼬 줍:-( 拾 )-아/어도,-아/어서,-았/었다 주워서 빼앗-( 奪 )-지,-고,-더라 빽꼬 빼앗-( 奪 )-아/어도,-아/어서,-았/었다 빼서서 기울-( 傾 )-지,-고,-더라 기울고 기울-( 傾 )-아/어도,-아/어서,-았/었다 기우러서 아깝-( 惜 )-지,-고,-더라 아깍꼬 아깝-( 惜 )-아/어도,-아/어서,-았/었다 아까워서 반갑-( 歡 )-지,-고,-더라 방각꼬 반갑-( 歡 )-아/어도,-아/어서,-았/었다 방가워서 찌-( 蒸 )-지,-고,-더라 찌:고 찌-( 蒸 )-아/어도,-아/어서,-았/었다 쩌:서 노랗-( 黃 )-지,-고,-더라 노리고 노랗-( 黃 )-아/어도,-아/어서,-았/었다 노려서 푸르-( 靑 )-지,-고,-더라 푸리고 푸르-( 靑 )-아/어도,-아/어서,-았/었다 푸려서 서두르-( 忙 )-지,-고,-더라 서들고 서두르-( 忙 )-아/어도,-아/어서,-았/었다 서드러서 서투르-( 不 熟 )-지,-고,-더라 스틀고 서투르-( 不 熟 )-아/어도,-아/어서,-았/었다 스트러서

254 게으르-( 怠 )-지,-고,-더라 게을르고 게으르-( 怠 )-아/어도,-아/어서,-았/었다 게울러서 따뜻하-( 溫 )-지,-고,-더라 따따다고,뜨뜨다고,따숩꼬 따뜻하-( 溫 )-아/어도,-아/어서,-았/었다 따따대서,뜨뜨대서,따숴서 춥-( 寒 )-지,-고,-더라 축꼬 춥-( 寒 )-아/어도,-아/어서,-았/었다 춰:서 뜨겁-( 極 熱 )-지,-고,-더라 뜨겁꼬 뜨겁-( 極 熱 )-아/어도,-아/어서,-았/었다 뜨거워서 미지근하-( 微 溫 )-지,-고,-더라 미지그나고 미지근하-( 微 溫 )-아/어도,-아/어서,-았/었다 미지그내서 차갑-( 寒 )-지,-고,-더라 차구꼬,차고 차갑-( 寒 )-아/어도,-아/어서,-았/었다 차거워서,차서 부럽-( 羨 )-지,-고,-더라 북꼬 부럽-( 羨 )-아/어도,-아/어서,-았/었다 불거워서 얄밉-( 憎 )-지,-고,-더라 얄미우꼬 얄밉-( 憎 )-아/어도,-아/어서,-았/었다 얄미워서 비슷하-( 類 似 )-지,-고,-더라 비스다고 비슷하-( 類 似 )-아/어도,-아/어서,-았/었다 비스대서 새롭-( 新 )-지,-고,-더라 * 새롭-( 新 )-아/어도,-아/어서,-았/었다 * 서:럽-( 悲 痛 )-지,-고,-더라 서럭꼬,스럭꼬 서:럽-( 悲 痛 )-아/어도,-아/어서,-았/었다 서러워서,스러워서 까다롭-( 難 )-지,-고,-더라 까다라오꼬 까다롭-( 難 )-아/어도,-아/어서,-았/었다 까다라워서 외롭-( 孤 )-지,-고,-더라 에로꼬,에로오꼬 외롭-( 孤 )-아/어도,-아/어서,-았/었다 에로워서 아쉽-( 不 滿 )-지,-고,-더라 아시우꼬 아쉽-( 不 滿 )-아/어도,-아/어서,-았/었다 아시워서 단단하-( 固 )-지,-고,-더라 단다나고 단단하-( 固 )-아/어도,-아/어서,-았/었다 단다내서 늦-( 晩 )-지,-고,-더라 늑꼬 늦-( 晩 )-아/어도,-아/어서,-았/었다 느저서 남:-( 餘 )-지,-고,-더라 낭꼬 남:-( 餘 )-아/어도,-아/어서,-았/었다 나머서 남기-( 使 餘 )-지,-고,-더라 냉:기고 남기-( 使 餘 )-아/어도,-아/어서,-았/었다 냉:겨서

255 넘어뜨리-( 使 倒 )-지,-고,-더라 너머티리고 넘어뜨리-( 使 倒 )-아/어도,-아/어서,-았/었다 너머티려서 쭈그러뜨리-( 使 凹 )-지,-고,-더라 꾸부르티리고 쭈그러뜨리-( 使 凹 )-아/어도,-아/어서,-았/었다 꾸부르티려서 견주-( 比 )-지,-고,-더라 저누고 견주-( 比 )-아/어도,-아/어서,-았/었다 저눠서 외우-( 誦 )-지,-고,-더라 에우구 외우-( 誦 )-아/어도,-아/어서,-았/었다 에워서 문지르-( 摩 )-지,-고,-더라 문지르고,문질르고(+ 비비다 는 제자리에서 하는 것) 문지르-( 摩 )-아/어도,-아/어서,-았/었다 문질러서,문지러서 가리키-( 指 )-지,-고,-더라 가르치고 가리키-( 指 )-아/어도,-아/어서,-았/었다 가르처서 가르치-( 敎 )-지,-고,-더라 갈키고 가르치-( 敎 )-아/어도,-아/어서,-았/었다 갈켜서 겨누-( 照 準 )-지,-고,-더라 고누고 겨누-( 照 準 )-아/어도,-아/어서,-았/었다 고놔서 겨루-( 競 )-지,-고,-더라 고누고 겨루-( 競 )-아/어도,-아/어서,-았/었다 고놔서 달래-( 慰 撫 )-지,-고,-더라 달래고,달개고 달래-( 慰 撫 )-아/어도,-아/어서,-았/었다 달래서,달개서 본받-( 效 )-지,-고,-더라 번보고 본받-( 效 )-아/어도,-아/어서,-았/었다 번바서 어지르-( 散 )-지,-고,-더라 어질고 어지르-( 散 )-아/어도,-아/어서,-았/었다 어지러서 달리-( 走 )-지,-고,-더라 달리고 달리-( 走 )-아/어도,-아/어서,-았/었다 달려서 우기-( 拗 )-지,-고,-더라 우기고 우기-( 拗 )-아/어도,-아/어서,-았/었다 우겨서 중얼거리-( 獨 言 )-지,-고,-더라 쭝얼그리고 중얼거리-( 獨 言 )-아/어도,-아/어서,-았/었다 쭝얼그려서 지껄이-( 騷 )-지,-고,-더라 지끄리고 지껄이-( 騷 )-아/어도,-아/어서,-았/었다 지끄려서 다니-( 行 )-지,-고,-더라 다니고 다니-( 行 )-아/어도,-아/어서,-았/었다 다녀서 떨어뜨리-( 使 落 )-지,-고,-더라 떠러티리고

256 떨어뜨리-( 使 落 )-아/어도,-아/어서,-았/었다 떠러티려서 깨-( 覺 )-지,-고,-더라 깨:고 깨-( 覺 )-아/어도,-아/어서,-았/었다 깨:서 시-( 酸 )-지,-고,-더라 시고 시-( 酸 )-아/어도,-아/어서,-았/었다 셔:서 솟-( 湧 )-지,-고,-더라 소꼬 솟-( 湧 )-아/어도,-아/어서,-았/었다 소사서 좋:-( 好 )-지,-고,-더라 조코 좋:-( 好 )-아/어도,-아/어서,-았/었다 조아서 빨갛-( 赤 )-지,-고,-더라 빨가코 빨갛-( 赤 )-아/어도,-아/어서,-았/었다 빨개서 끌:-( 曳 )-지,-고,-더라 끌코 끌:-( 曳 )-아/어도,-아/어서,-았/었다 끄러서 엷:-( 薄 )-지,-고,-더라 (+'32126엷:-'과 같은 항목) 엷:-( 薄 )-아/어도,-아/어서,-았/었다 (+'32126엷:-'과 같은 항목) 하얗-( 白 )-지,-고,-더라 하야코 하얗-( 白 )-아/어도,-아/어서,-았/었다 하야내서 곡용 국( 羹 )-이/가 국( 羹 )-을/를 국( 羹 )-에(서) 국( 羹 )-으로 국( 羹 )-도 논( 沓 )-이/가 논( 沓 )-을/를 논( 沓 )-에(서) 논( 沓 )-으로 논( 沓 )-도 쌀( 米 )-이/가 쌀( 米 )-을/를 쌀( 米 )-에(서) 쌀( 米 )-으로 쌀( 米 )-도 봄( 春 )-이/가 구기 구글 구게 구그로 국또 노니 노늘 노네 노느로,노니로 논도 싸리 싸를 싸레 쌀로 쌀도 보미

257 봄( 春 )-을/를 봄( 春 )-에(서) 봄( 春 )-으로 봄( 春 )-도 집( 家 )-이/가 집( 家 )-을/를 집( 家 )-에(서) 집( 家 )-으로 집( 家 )-도 옷( 衣 )-이/가 옷( 衣 )-을/를 옷( 衣 )-에(서) 옷( 衣 )-으로 옷( 衣 )-도 방( 房 )-이/가 방( 房 )-을/를 방( 房 )-에(서) 방( 房 )-으로 방( 房 )-도 낮( 晝 )-이/가 낮( 晝 )-을/를 낮( 晝 )-에(서) 낮( 晝 )-으로 낮( 晝 )-도 낯( 顔 )-이/가 낯( 顔 )-을/를 낯( 顔 )-에(서) 낯( 顔 )-으로 낯( 顔 )-도 부엌( 廚 )-이/가 부엌( 廚 )-을/를 부엌( 廚 )-에(서) 부엌( 廚 )-으로 부엌( 廚 )-도 밭( 田 )-이/가 밭( 田 )-을/를 밭( 田 )-에(서) 보믈 보미 보므로 봄도 지비 지블 지베 지브로 집또 오시 오슬 오:데,오시 오스로 옫또 방이 방을 방에 방으로 방도 나시 나슬 나지 해라 나지로 낟또 나시 나슬 나세 나스로 낟또 붜:기 버글 부어케,붜:게 가서가주와 그라지 붜:크로 붝또 바티 바슬 바테

258 밭( 田 )-으로 바트로,바티로 지나댕겨 밭( 田 )-도 받또 앞( 前 )-이/가 아피 앞( 前 )-을/를 아블 앞( 前 )-에(서) 아페 앞( 前 )-으로 아프로 가 앞( 前 )-도 압또 넋( 魂 )-이/가 너기 넋( 魂 )-을/를 너글 쏙빼가써 넋( 魂 )-에(서) 너기 넋( 魂 )-으로 그런 너그로 넋( 魂 )-도 넉또 흙( 土 )-이/가 흐기 흙( 土 )-을/를 흐글 가꼬 흙( 土 )-에(서) 흐게서 흙( 土 )-으로 흐그로 흙( 土 )-도 흑또 여덟( 八 )-이/가 여더리 여덟( 八 )-을/를 여더를 여덟( 八 )-에(서) 여더레 여덟( 八 )-으로 * 여덟( 八 )-도 여덜도 돌( 週 歲 )-이/가 도리 돌( 週 歲 )-을/를 도를 돌( 週 歲 )-에(서) 도리 돌( 週 歲 )-으로 * 돌( 週 歲 )-도 * 값( 價 )-이/가 갑씨 값( 價 )-을/를 가블,갑쓸 처 값( 價 )-에(서) 이 갑씨 줘,이 가비 줘도 갠찬냐 값( 價 )-으로 이 갑쓰로 값( 價 )-도 갑또 비싸다 머,갑씨도 속:( 內 )-이/가 소기 속:( 內 )-을/를 소글 끄려따 속:( 內 )-에(서) 소게 너라 속:( 內 )-으로 소그로 생가개라 속:( 內 )-도 속또 조타

259 돈:( 錢 )-이/가 돈:( 錢 )-을/를 돈:( 錢 )-에(서) 돈:( 錢 )-으로 돈:( 錢 )-도 발( 足 )-이/가 발( 足 )-을/를 발( 足 )-에(서) 발( 足 )-으로 발( 足 )-도 짐( 荷 物 )-이/가 짐( 荷 物 )-을/를 짐( 荷 物 )-에(서) 짐( 荷 物 )-으로 짐( 荷 物 )-도 입( 口 )-이/가 입( 口 )-을/를 입( 口 )-에(서) 입( 口 )-으로 입( 口 )-도 낫( 鎌 )-이/가 낫( 鎌 )-을/를 낫( 鎌 )-에(서) 낫( 鎌 )-으로 낫( 鎌 )-도 강( 江 )-이/가 강( 江 )-을/를 강( 江 )-에(서) 강( 江 )-으로 강( 江 )-도 젖( 乳 )-이/가 젖( 乳 )-을/를 젖( 乳 )-에(서) 젖( 乳 )-으로 젖( 乳 )-도 꽃( 花 )-이/가 꽃( 花 )-을/를 도니 도늘 가주구와라 도네 도느로 돈도 조치만 바리 바를 바리 발로 차따구라지 발도 지미 지믈 치워라 그 지메,지미다가 더 너 지므로 짐도 이비 이블 이베 이비로 입뚜 이뿌고 나시 나슬 나시 나스로,나시로 할 때머 낟또 갈고 강이 읍써 저 강을 바라바라 강에 강으로 왜 가,빨래할라믄 강이로 가고 강도 저시 아푸다 저슬 먹찌 저시 저스로 애기를 메겨라 저또 아프고 꼬시 꼬설 꺽찌 마라

260 꽃( 花 )-에(서) 꽃( 花 )-으로 꽃( 花 )-도 팥( 赤 豆 )-이/가 팥( 赤 豆 )-을/를 팥( 赤 豆 )-에(서) 팥( 赤 豆 )-으로 팥( 赤 豆 )-도 옆( 側 )-이/가 옆( 側 )-을/를 옆( 側 )-에(서) 옆( 側 )-으로 옆( 側 )-도 삯( 賃 金 )-이/가 삯( 賃 金 )-을/를 삯( 賃 金 )-에(서) 삯( 賃 金 )-으로 삯( 賃 金 )-도 닭( 鷄 )-이/가 닭( 鷄 )-을/를 닭( 鷄 )-에(서) 닭( 鷄 )-으로 닭( 鷄 )-도 밖( 外 )-이/가 밖( 外 )-을/를 밖( 外 )-에(서) 밖( 外 )-으로 밖( 外 )-도 꼬시 나비가 안저따 꼬스로 봄데먼 꼳또 피고 파시 파설 쌀머라 파시 벌레 생겨써 파스로 팓뚜 느코 여피 조아 여블,여플 여페 여프로 와라 압또 모뽀고 엽또 모뽀고 품싸기 즉따 품싸글 올려달라고 품싸게 품싸그로 품싹또 저 다기 와따가따한다고 다글 다게 너 다그로 닥또 바께가(+ 밖'만 홀로 쓰는 것은 어색하고 밖에로 쓰임) 바께를 내다 바(+ 밖'만 홀로 쓰는 것은 어색하고 밖에 로 쓰임) 바께 바께루(+ 밖 만 홀로 쓰는 것은 어색하고 '밖에'로 쓰임) 바끼도(+ 밖 만 홀로 쓰는 것은 어색하고 밖에 로 쓰임) =3극꼬(+긁고) =3글거서(+긁어서)

261 제4편 문 법 4.1. 대명사 인칭대명사 40101나 내-가 내 나-를 나-에게 나-와 나-는 나-도 40102저/제-가 저-가 저-의 저-을/를 저-에게 저-와/과 저-는 저-도 40103우리 40104저희 40105너 가 의 을/를 에게 와/과 는 도 40106자네 40101나 내가 내 나를 나를,나한테,나한티 나랑,나아고 나는 나도 40102제가 제가 제 저를 저에게 저하고,저랑 저는 저도 40103우리 40104저에(+저헤) 40105너 니가 네 너럴 너한티 너랑 너는 너도 40106자네

262 40107당신 40107당시니 40108너희 40108느이,느 40109걔 40109갸가,가 얘 야 쟤 자랑 40110자기 40110제 40111당신 40111당신 의문대명사 40112누구-요/누구십니까 누-가 누구-의 누구-를 누구-에게 누구-와 40113무엇-이냐/입니까 무엇-이 무슨 무엇-을 무엇-과 40112누구세요 누가 누구 누구를 누구완티(+한테) 누구랑 40113뭐냐,무에요 머가 뭐,뭔,무슨 뭐를,뭘,뭐 뭐하고 그밖의 의문사 40114어디 40115언제 40116어느 40117왜 40118얼마나 40119어떻게 40114어디를,오딜 40115언제 40116어느 40117왜 40118얼마나 40119어트게 지시대명사, 지시부사 40120이것 40121그것 40120이거,이건(+'이것'의 비음화) 40121그거

263 40122저것 40123여기 40124거기 40125저기 40126이리 40127그리 40128저리 40122저거 40123여기 40124거기 40125저기 40126이루,일루 40127글루 40128저리 4.2. 조사 격조사 이/가 40201갑씨가,빵이 이/가 40202코가 을/를 40203코띵이를,코를 을/를 40204무를 에게/게 40205아줌마한티 보고/더러 40206누구더러 보고/더러 40207누구한티 에 40208지비 에 40209나중이 에서 40210큰지비서 에서 40211서울서,시장이서 에서 40212여그서 으로 40213찹쌀로,찹쌀루 으로 40214지비루 으로 40215산내끼루,새끼루 으로 40216어디루 와/과 40217* 와/과 40218나랑,나아구 보다 40219성보덤 처럼 40220뒈지가치 만큼 40221너치름

264 40222-만큼 40222그망큼만,머글만치만,이마큼만 아/야 40223봉나마 아/야 40224봉남씨 아/야 40225영수야 아/야 40226누나,눈님 예 누님 아/야 40227하라부지 요 * 이랑 40228수리랑 고기랑,술 고기(+생략) 커녕 40229점신커녕,마너는구만두구(+'~은 그만두고'), 즘시니구저녀기구(+'~이고~이고') 보조사 은/는 40230수른 머거도 담배는 만 40231가만,갸만 도 40232키도크고얼굴도 마다 40233날마두,일쭈일래 부터 40234오눌부텀 까지 40235오눌까장 조차 40236물두 할라 비할라 이야/야 40237도니야 을랑 40238당체,소릴랑 이라도 40239부자래두 밖에 40240너빼끼 가지고 40241싸가꾸 문장 뒤 조사 40242오라-고 한다 40243알았어-요 40244했지-요? 40242오라고,오란다,오랴 40243아러써요 40244해써요

265 4.3. 종결어미 명령법 아라 40301안저라 게 40302안저,앙께 으오 40303안저유,안지세요 으십시오 40304안지세요 세요 40305안지세요 청유법 자 40306가자 세 40307가세 으오 40308갑씨다 십시다 40309가시조 세요 40310가시조 의문법 니 40311오냐 나 40312오나 오 40313와요 습니까 40314옴니까,와요 나요 40315와요 니 40316가니 나 40317가능가 시오 40318가요 십니까 40319가세요,가시조 세요 40320가세요 서술법 는다 40321멍능구나

266 40322-네 40322머꾸인네 오 40323멍네요 습니다 40324머꾸인네요 네요 40325머꾸인네요 다 40326쯕따 네 40327쯩네 소 40328즈거요 으십니다 40329자거요,장네요 으세요 40330장네요 반말 아 40331아퍼,아프냐,아픙가 지 40332갈꺼여앙갈꺼여 이다 의 종결어미 이다 이니 이네 인가 이오 이오 입니다 입니까 이시지요 이시지요 이냐? 인가? 이오? 입니까? 인가요? 이야? 이어요? 40333생이려,생이리다 40334생이리냐 40335생이리네야,생이리다 40336생이링가,생일여 40337생이리네요,생이리요 40338생이리예요,생이리요 40339생신이네요,생이리예요 40340생시니여요,생이리여요,생이리예요 40341생시니네요,생이리네요 40342생시니여요 40343뭐냐 40344뭥가 40345뭐에요 40346뭐에요 40347뭐여요 40348뭐여,뭥가 40349뭐요

267 그 밖의 종결어미 습니다 습디다 는구나/구나 는구먼/구먼 일세 으마 음세 을라 40350마나네요,인네요 40351마나데요 40352멍냐,멍는다,멍능구나 40353*(+녹취하지 못했으나 '멍는구만/구먼'으로 사용되며 발화장면은 '40352'와 유사함) 40354오랜마니 만난네 40355가퍼주께 40356가퍼주께야(+친한 친구),가퍼주매(+친하지 않은 친구),가푸매(+친하지 않은 친구) 40357다칠라 4.4. 연결어미 고/-고서 40401밥머꼬 으면서 40402보머서 어/-어서 40403추어서 으니 /-으니까 40404따따다잉게,따수니까,이씅게 관데 40405이깐디 다가 40406오다,오다가 거든 40407만나먼 더라도 40408떼쓴다구,처두 으려고 40409머글라구 도록 40410부서지더락 을수록 40411안저쓸쓰락,안질쓰락,이글쑤럭 듯이 40412물쓰드끼,물쓰듣 지 40413먹찌,보고 4.5. 주체 존대 셔 40501오세요,오셔(+약간 존대),와,와요 셨소 40502하셔써

268 4.6. 시제 40601웃는다 40602기어간다 40603크다 40604생일이다 40605오고 있다 40606먹었니?/잡수셨습니까? 40607왔었다 40608먹더라 40609먹더냐 40610만나는 친구 40611만난 친구 40612만났던 친구 40613만날 친구 40614큰 아이 40615크던 아이 40616컸던 아이 40617마시지 않겠다 40618비가 오겠다 40601운는다 40602겨간다 40603크다 40604생이리다 40605온다,하고이써 40606드셔써요,밤머건냐,안잡써쓰면 40607와썬는디 40608먹떠라,먹떼요 40609먹떼 40610만나는 40611만난 40612머거떵건데 40613만날 40614큰 40615크던 40616와떤 40617안는다 40618비오거써,쏘다질꺼가트네 4.7. 부정 40701안 먹었어/먹지 않았어 40701암머거써 40702안 좋다/좋지 않다 40702안조네 40703안 깨끗하다/깨끗하지 않다/깨끗 안 하다 40703깨까다지 아냐,앙깨까탸 40704장가 안 갔다/장가가지 않았다 40704장개안즉 안가써 40705만나 보지 않았다/안 만나 보았다/만나 안 보았다 40705암만나바따구,암만나써 40706먹지도 않고 자지도 않고 40706암머꾸 먹도 않고 * 40707못 마신다/마시지 못한다 40707몸마셔 40708맞잖소?/안 맞소? 40708아냐(+안햐)

269 4.8. 피동과 사동 사동 40801살리다 40802늘리다 40803말리다 말리다 얼리다 40806녹이다 40807신기다 40808보이다 40809알리다 40810입히다 40811앉히다 40812벗기다 40813웃기다 40814썩히다 40815숨기다 40816굶기다 40817깨우다 40818돋우다 40801살려놔따 40802늘려라 40803말려라 40804말겨 40805얼려 40806노켜라 40807싱껴 40808보여줘 40809알켜줘라 40810이펴줘 40811안처놔라 40812베껴 40813우껴라 40814써쿼 40815숭켜놔따 40816궁겨 40817깨워 40818*(+대답 유도 못함) 피동 40819잡히다 40820깎이다 40821끼이다 40822떼이다 40823채이다 40824닫히다 40825들리다 40826업히다 40827바뀌다 40828씹히다 40819재펴 40820깨껴써 40821낑겨써,찡겨 40822띠여써 40823채여따 40824다처써 40825들려 40826어펴따 40827배껴써 40828씨펴

270 40829얹히다 40830찍히다 40831눌리다 40832실리다 40833끊기다 40834긁히다 40829언칭거 40830찌켜 40831눌려서 40832실려 40833끈켜써 40834글켜 4.9. 보조용언 40901싶다 40902싶다 40903보다 40904버리다 40905대다 나/는가 보다 나/는가 보다 나/는가 보다 40901시픙게 40902중 아라떠니(+'~가 싶더니'는 안씀) 40903이버바라 40904머거버련네 40905우러대네 40906이라나보다 40907자능개비다 40908춤나보다 부사 41001실컷 41002많이 41003너무 41004조금 41005자주 41006빨리 41007얼른 41008기어코 41009가끔 41010먼저 41011나중에 41012가득 41001실컷,양끈 41002마니 41003너머 41004쪼금만,쮀금만 41005자주 41006빨리 41007얼렁 41008아글쓰고,기어코(+잘 쓰지 않음) 41009가끔 41010먼저 41011나중이 41012가드키

271 41013몽땅 41013몽땅 41014모조리 41014모조리 41015혼자 41015혼자(+'혼차'라고 쓰기도 함) 41016항상 41016항상 41017똑똑히 41017똑떼기 41018겨우 41018간시니,겐시니 41019늘 41019늘 41020저절로 41020저절루,지절로,지절루 41021자꾸 41021자꾸,다꾸(+다) 41022설마 41022설마 41023하마터면 41023하마트라먼 41024함께 41024항께 41025걸핏하면 41025껄뜨타면,껄삐타먼 41026공연히 41026괘니,고야니 41027그냥 41027그냥 41028매우 41028매우(+잘 쓰지 않음) 41029곧장 41029곧짱 41030벌써 41030벌써,벌쎄 41031가장 41031젤,최고(+'가장'은 잘 쓰지 않음) 41032가만히 41032가마니 41033미리 41033미리 41034이따금 41034이따끔 관용적 표현 관용어구 41101여보 41102여보세요 41103들어가세요 41104수고하세요 41105오랜만에 만난 친구 사이의 인사말 41106아침 출근길에 마주친 동네 어른에게 하는 인사말 41107오랜만에 찾아 뵌 어른에게 41101여보 41102여보세유 41103안녕이기세요,드러가세요(+젊은 층에서 사용) 41104수고드랴,더하구와,찬차니와 41105오래칸마니네 41106안냥하셔써요 41107그동안 안냥하셔써요

272 큰절을 올리면서 하는 말 41108여기 있습니다 41109예 41110아니 41111아무렇지도 않다 41112내버려 둬 41113개나 소나,개나 소나 차를 몰고 다닌다 41108돈 바드세요 41109예 41110나 아녀요 41111나 아무시랑 아내요,나 암시랑 아나다 41112내비둬라 41113거리나개나 속담 41114밑 빠진 독에 물 붓기 41115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된다 41116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랴 41114미빠진 도 도게 물부끼나 항가지다 41115바늘도도기 소도독 도ㅑ 41116아니 땐 굴뚜기 영지나냐 =4가끔가끔 =4그새 =4깔려서 =4날마도 =4너머 =4드문드문 =4똑바로 =4띠껴서 =4뭐떠래 =4빼껴써 =4싹: =4싹:씨러 =4어짜다 =4언제든지 =4찔려 =4채워줘 =4치여서 =4하나

273 국립국어원 지역어 조사 추진 위원회 위원장 이기갑 (목 포 대 학 교) 위 원 강영봉 (제 주 대 학 교) 위 원 김무식 (경 성 대 학 교) 위 원 김봉국 (부산교육대학교) 위 원 김정대 (경 남 대 학 교) 위 원 박경래 (세 명 대 학 교) 위 원 소강춘 (전 주 대 학 교) 위 원 한영목 (충 남 대 학 교) 위 원 최명옥 (서 울 대 학 교) 위 원 홍윤표 (연 세 대 학 교)

1) 음운 체계상의 특징 음운이란 언어를 구조적으로 분석할 때, 가장 작은 언어 단위이다. 즉 의미분화 를 가져오는 최소의 단위인데, 일반적으로 자음, 모음, 반모음 등의 분절음과 음장 (소리의 길이), 성조(소리의 높낮이) 등의 비분절음들이 있다. 금산방언에서는 중앙

1) 음운 체계상의 특징 음운이란 언어를 구조적으로 분석할 때, 가장 작은 언어 단위이다. 즉 의미분화 를 가져오는 최소의 단위인데, 일반적으로 자음, 모음, 반모음 등의 분절음과 음장 (소리의 길이), 성조(소리의 높낮이) 등의 비분절음들이 있다. 금산방언에서는 중앙 금산 은 상위의 중부방언에 속한다. 충청남도의 핵방언권 중 (A)지역, 즉 충청 남도의 남부이며 전라북도와 주로 접경을 이루는 방언권이다. 그중 충청남도의 최 남단에서 전라북도와 경계를 이루고 있는 지역이 금산 이라는 점은 주목할 만하 다. 금산 지역이 전라북도와 지리적으로 인접해 있어 문화 등 제반 교류의 가능성 을 엿볼 수 있고, 이는 곧 금산과 전북방언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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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5B6BCADC7C1B7CEB1D7B7A52DC0DBBEF7C1DF313232332E687770> 2013 소외계층 독서 인문학 프로그램 결과보고서 - 2 - 2013 소외계층 독서 인문학 프로그램 결과보고서 c o n t e n t s 5 22 44 58 84 108 126 146 168 186 206 220 231 268 296 316 꽃바위 작은 도서관 꿈이 자라는 책 마을 기적의 도서관 남부 도서관 농소 1동 도서관 농소 3동 도서관 동부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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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전통문화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봅시다.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체험합시다.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가집시다. 5. 우리 옷 한복의 특징 자료 3 참고 남자와 여자가 입는 한복의 종류 가 달랐다는 것을 알려 준다. 85쪽 문제 8, 9 자료 통합 우리나라 ⑵ 조상님들이 살던 집에 대 해 아는 어린이 있나요? 저요. 온돌로 난방과 취사를 같이 했어요! 네, 맞아요. 그리고 조상님들은 기와집과 초가집에서 살았어요. 주무르거나 말아서 만들 수 있는 전통 그릇도 우리의 전통문화예요. 그리고 우리 옷인 한복은 참 아름 답죠? 여자는 저고리와 치마, 남자는 바지와 조끼를 입어요. 명절에 한복을 입고 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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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전단지 2013 2013 추석맞이 추석맞이 지역우수상품 안내 안내 지역우수상품 지역 우수상품을 안내하여 드리오니 명절 및 행사용 선물로 많이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우수상품을 구입하시면 지역경제가 살아납니다.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 경기동부상공회의소 임직원 일동 - 지역우수상품을 구입하시면 지역경제가 살아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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