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부족주의 (Tribalism)나 민족주의 (nationalism) 복고 운동이 일어나고 있다. 자연히 자 민족중심주의 (ethnocentrism)에 빠져 부족과 민족 간에 충돌이 더욱 잦아지고 있다. 거기에다 민족마다 종교적 정체성의 부활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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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방개척선교의 과제와 한국교회선교의 방향 2007년 11월 20일(화) 11: 강승삼 교수 (KWMA사무총장) 지구촌이 세계화의 방향으로 급변하고 있다. 무엇이 문제인가? 세계화로 급변하는 지구촌에서 미 전도종족선교는 어디까지 와 있는가? 전방개척선교란 무엇인가? 1) 남은 과업의 완수를 위한 과제는 무엇인가? 세계복음화를 위한 가장 효과적인 선교전략은 무엇인가? 선교현장에서 교회설립과 셀 교회선교전략은 어떤 관계인가? 선교지에서의 교회성장과 제자양육이 어떤 관계인가? 선교지의 내부자운동을 통한 건강한 토착교회 성장 (Proliferation)과 셀 교회제자양육프로세스는 어떤 관계인가?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가정 교회에 셀 교회프로세스를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이슬람권, 불교권, 힌두권, 기타 종교권에 가장 효과적이고 성경적인 교회개척전략은 무엇인가? 상황화 신학, 자신학화, 내부자운동, 그리고 전방개척선교는 셀 교회전략과 무슨 관계인가? I. 급변하는 세계화과정에서 미 전도종족선교 어디까지 왔나? 전방개척 선교사는 급변하는 세상에서 세상의 변화와 미 전도종족(UPG/LPG) 선교운동 의 변화를 읽고 있어야 한다. 세상의 변화는 우리 모두에게 영향을 줌과 동시에 선교의 기회이다. A. 급변하는 세상은 선교의 기회이다. 1. 이 세상은 모든 것이 세계화와 지역화 (Glocalization)로 변하여 가고 있다. 2) 경제의 세계화(Globalization of economies), 문화의 세계화(cultural lobalization), 정보의 세계화(informational globalization), 생물학적 세계화(physical globalization) 로 변해가도 있는가 하면 한편 지역화 (Localization)로의 변화의 물살이 거세게 일어나고 있다. 이 세상의 모든 민족들이 지역문화의 정체성 (cultural identity)을 찾고 견지하기 위해 안간힘을 1) 전방개척선교라 함은 궁극적 비전을 실현하는데 장애가 되는 것들을 식별하고, 그것들을 극복해결하여 비전 실현을 가속화하는 총체적인 노력이다. 궁극적 비전이란 성경적인 내부자 선교운동을 통해 모든 족속 가운데 하나님 나라가 완성되어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제5회 한국선교지도자포럼 합의문, KWMA NCOWE IV2006 주제발제 자료집, P.17. 전방개척 선교란 갑자기 일어난 개념이 아니라 선교의 패러다임의 변화로 생 겨난 개념이다. 그 결정적인 변화는 종족(People group)에 대한 관심에서 나왔다. 이것은 맥가브란(Donald A. Mcgavran, ) 박사의 영향과 랄프 윈터(R. Winter) 박사에게서 유래된 것이다. 구체적으로 선교 의 목표를 정할 수 있는 종족에 집중하면서 그 종족들이 살고 있는 지역이 프론트 라인으로 형성되었고, 그 곳에 새롭게 주님의 몸인 공동체가 세워져야 된다는 관점에서 개척적인 것이다. 선교에 있어서 전방개척은 우리가 아직도 분명히 보지 못하지만 이미 넘어 갔어야 하는 그 이상의 영역과 한계를 말하는 것으로, 다른 사람들이 동의하지 않거나 심지어는 부인할 수도 있는 영역이다. 전방개척선교 연구는 미지의 발견과 평가를 포함할 뿐만 아니라 기존에 알려진 것의 재평가도 포함한다. 선교에 있어 전방개척은, 특별히 사도행전 26:18절에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두움에서 빛으로, 사단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하고... 라고 기 록된 말씀처럼 세계의 모든 열방(종족들) 가운데서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실 모든 영역, 아이디어, 그리고 통 찰력들을 탐구하고 드러내는 주제이다. 전방개척 선교란 선교대상으로 삼아야 할 종족, 지역, 어느 특정 계 층, 특별한 분야로서 선교의 대상으로 삼을 수 있는 곳은 전방개척선교의 의미를 지닌다. 그 만큼 사회 구조 가 다양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2) 세계화(Globalization)과 지역화(Localization)의 합성어인 "Glocalization"이 등장하였다

2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부족주의 (Tribalism)나 민족주의 (nationalism) 복고 운동이 일어나고 있다. 자연히 자 민족중심주의 (ethnocentrism)에 빠져 부족과 민족 간에 충돌이 더욱 잦아지고 있다. 거기에다 민족마다 종교적 정체성의 부활 (religious identity resurgence)이 거세지므로 종교 간의 갈등과 충돌은 심화되고 있다. 오죽했으면 세계평화를 목적으로 하는 연합종교(United Religions Initiative=URI)를 만들었을까?! 21세기는 세계화와 지역화가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그래서 "Glocalization" 이 등장하였다. 이러한 세계화와 지역화의 급변하는 세상에서 우리는 유사종족선교를 위하여 익숙하고 다양한 접근법 (variety of "customized" approaches)을 활용 하여 현장의 필요성을 (felt-needs)파악하여 선교전략에 활용해야한다. 이러한 급변하는 세상은 복음 선교의 기회이기도 하다. 우리는 복잡한 상황 가운데서도 미 전도종족 선교를 위해 선교의 기회를 찾으며 기도해야 한다. 2. 이 세상은 급속한 도시화 현상 (Urbanization)으로 변하고 있다. 이 세계가 현재 50%가 도시화로 급변하고 있다. 2050까지 66%의 도시화 현상이 예상된다는 보고이다. 이 같은 도시화 현상으로 인해 기독교인구의 분포도가 달라지고 있다. 세계기독교인구가 33%인 반면, 도시기독교인구는 44%이다. 이렇게 급변하는 도시화 현상에서의 미 전도종족선교는 다방면의 접근전략이 필요하다. 최근에는 도시에서 미 전도종족선교(UPG/LPG) 전략으로서 고향접근전략을 강조하고 있다. 왜냐하면 이 것이 가장 적절한 전략이기 때문이다. 3. 급변하는 인간 사회는 삼대 시대적 변천을 겪고 있다. 농업화 시대 (Agricultural Wave)를 거쳐 공업화 시대 (Industrial Wave), 그리고 곧 정보화 시대 (Information Wave)와 문화의 시대 (cultural Wave)로 넘어가고 있다. 사실상 대부분의 선교현지는 이 모든 시대가 공존하고 있음을 경험한다. 이러한 변천시대의 중요 이슈는 다르다. 농업화 시대의 이슈는 부족주의 (Tribalism), 공업화 시대의 이슈는 민족주의 (Nationalism), 그리고 오늘날의 정보화 및 문화시대는 세계화와 지역화 (Globalization & Localization)의 이슈이다. 급변하는 변천사회에서의 선교전략은 무엇이었는가? 농업화 시대는 선교전략이 없었고, 공업화 시대는 선교전략이 조금 있었다. 정보화 시대는 다양한 선교전략이 필요하므로 전략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4. 급변하는 세계화로 인해 다양한 이주자들이 발생하고 있다. 정치적 난민들 (political refugees), 환경적 이주자들 (ecological migrants), 경제적 이주자들 (economic migrants), 그리고 유목민 공동체들 (nomadic communities)이 있다. 이러한 다양한 이주자들 가운데는 미 전도종족이 많다. 때문에 오늘날 탈북자들과 같은 정치적 난민들을 위한 사역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환경적 이주자들을 위한 green" 환경사역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경제적 이주자들과 이들의 학생들을 위한 전략이 약간 있긴 있으나 충분치 않은 실정이다. 유목민 공동체들을 위한 선교사들이 사역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을 위한 집중선교전략을 펴는 데는 난관이 있다. 5. 급변하는 세계화 과정에서 고통당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절대가난으로 굶주리는 사람들이 4억 명이나 된다, 13억이 식수의 난을 겪고 있다

3 11억이 주택의 난을 겪고 있으며 15억이 변변한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 매일 5세 미만의 4만 명의 아이들이 영양실조와 질병으로 죽어가고 있다. 이러한 고통당하는 미 전도종족들을 향한 선교전략은 총체적인 접근이어야 한다. 대부분의 교회들과 선교사들이 이원론적 구원관으로 접근하였다. 영혼구원만을 중시하였다. 성(sacred)과 속(secular)의 분리 및 육(physical)과 영(spiritual)의 분리의 고통에서부터 총체적 구원관으로 바꾸어야 한다. 그리스도안에서의 새 생명 자체가 영원한 치유임을 인식시켜야 한다. 그리스도의 총체적 선교접근이 필요하다. 예수님의 총체적인 선교전략은 선포 (Preaching), 제자양육 (teaching), 그리고 섬김 (Serving, Healing, Feeding, forgiving, Freeing) 이었다. 이 고통당하는 사람들의 최종적인 치유목표는 그리스도를 닮는 것(Christlikeness) 이다. 6. 세상이 급변하면서 전쟁과 테러와 질병으로 인해 위기의 세상이 되고 있다. 수많이 발생하는 부족전쟁으로 인해 많은 사상자가들 발생한다. 그 사상자들 중에 90%가 민간인이하는 것이 더욱 슬프게 한다. 그 뿐인가? 21세기 들어와서 테러가 격심해 지면서 테러문화가 점점 정착되기 시작하였다. 테러문화로 인해 이 세상의 사회제도와 여행문화가 살벌해 지고 있다. 종교 간의 갈등과 불화는 더욱 증가하는 추세이다. 인권분제는 어떤가? 신종질병의 세계화로 인해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 이러한 위기의 상황은 복음접근기회이기도 하다. 위기에 노출된 사람들은 도움을 필요로 한다.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은 복음을 접할 기회도 노출되어 있다. 이들 중 개방된 사람들에게 복음의 총체적 접근을 갖자. NGO와 선교단체들의 상호협력과 네트워크가 절실하다. 이러한 위기상황에서도 복음 선교에 헌신 자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사실은 감사하다 세기와 21세기는 핍박 (Persecution)의 수난이 엄청나게 증가하고 있다. 20세기에 순교자의 수가 지난 1-19세기의 1900년 동안의 순교자 수를 합친 수보다 많다는 통계이다. 20세기에는 50개국에서 매년 160,000명의 순교자가 발생하였다. 이러한 핍박 속에서도 복음을 받은 성도들은 신앙이 아름답게 자라고 있다. 많은 기독교인들은 핍박을 이기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제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핍박이 특별한 것이 아니라 기독교인의 신앙생활에 기준임을 인식하고 있다. 얼마나 고무적인 믿음인가! B. 급변하는 세계화에서의 복음화를 위한 전방개척선교는 어디까지 왔나? 1. 성경적 세계화는 세계복음화(World Evangelization)이다. 합2:14, 마14:24, 빌2: 급변하는 이 세상도 기독교회 선교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다. 국제사회에서의 예수님의 몸인 교회의 변화를 보자.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에서의 기독교선교의 영향을 받은 비율은 1800년대에 1%, 1900년대에 10%, 그리고 2005년도에는 77%의 영향을 받고 있음이 조사되었다. 이 세상의 변화는 교회의 변화만큼 변한다. 한국의 선교운동과 경제성장의 변하를 한 예로 들어보자. 한국선교사가 5천명이었을 때에 한국의 GNP가 5천불, 2000년도 한국선교사 1만 명이 되었을 때 GNP 1만 불이었다. 2005년 12월 170개국에 한인선교사의 공식통계에 의하면 14,086명이고 2007년 1월 현재 - 3 -

4 1만 6천6백16명이 된 지금 한국의 GNP는 1만 7천불이 된 것은 우연일까? 3) 교회의 지상명령 운동의 상승변화만큼 국가경재가 상승변화 한다는 상관관계를 어찌 생각하는가? 3. 이러한 위기의 세상에서도 지구촌 교회성장의 변화는 엄청나게 일어나고 있다. 지구촌에는 매일 100,000명의 새 신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매주 4,500개의 새로운 교회공동체가 세워지고 있다. 세계 기독교인의 현황은 전체 18억5천7백만이다. 북 미주에 2억2천7백만, 남미에 4억2천7백만, 유럽에 4억1천만, 아프리카에 3억5천만, 유라시아에 1억2천3백만, 동북아에 3억, 그리고 호주태평양지역에 2천만이다. 대한민국은 120여 년의 짧은 기독교역사에서 크게 성장의 변화를 경험하였다. 1885년에 서구선교사가 입국하여 1907년 독 노회가 결성됨과 동시에 첫 선교사를 파송하는 축복을 받았다. 1907년에 1백만 성도를 목표로 하였는가 하면 사이에 30년간 153명의 선교사를 파송하였다. 2007년에는 기독신자가 25%를 넘어섰다. 4) 2006년 세계선교대회와 전략회의에서 십만 선교정병 파송운동 (Target2030운동)과 1백만 자비량 사역자 파송운동 (MT2020운동)을 펼치고 있다. 흑 아프리카 선교현황은 어떤가? 1900년에 기독교인 3%, 2006년에 기독교인이 50%로 증가하였다. 매일 25,000명의 새 신자가 증가하고 있다. 나이지리아는 2020년까지 5만 선교사 파송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중남미 기독교 선교현황도 대단한 변화를 보인다. 1900년에 50,000명의 개신교 신자였는데 1980년에 2천만 신자로, 2000년에는 1억의 기독신자로 증가하였다 현재 8천명의 선교사를 파송하였으며 지금도 대거 선교사파송운동을 전개 중에 있다. 중국은 1950년에 1백만 신도였는데 2006년에는 1억의 신자로 증가하였다. 매일 35,000명의 새 신자가 생긴다. 백 투 예루살렘 운동은 벌써 오래전부터 핍박 중에 있는 중국가정교회가 전개 중이라는 사실은 누구나에게 알려진 정보다. 지상교회의 지상명령을 순종하는 그리스도인의 통계를 보자. 1900년, 세계기독교인의 14%가 선교에 동참했고, 2005년에는 세계기독교인의 32% 동참하였다. 한국교회는 2006년 현재 15%의 교회가 세계선교에 동참하고 있다. 2030년 까지 한국교회 50%이상이 세계선교에 동역하게 될 것을 희망하며 교회선교활성화운동을 전개 중에 있다. 4. 급변하는 세계화의 과정에서 교회성장과 세계선교 중력의 변화가 크게 생기고 있다. 2006년 현재 기독교의 비중이 서구에서부터 비 서구 (62.5%)로 중력이 기울어지고 있다. 아시아는 세계인구의 60%이상이 있는 대륙이다. 기독교인의 수가 가장 많으면서도 미 전도종족이 가장 많은 대륙이기도 하다. 세계선교의 변화도 크게 일어나고 있다. 세계선교 추수군 동원의 대변화를 보자. 비서구 교회의 선교 운동이 활발해 지고 있다. 현재 서구 선교사 수 보다 비서구 교회 선교사가 더 많다. 비 서구교회에 약 4,000개 이상의 선교 단체들이 출현하였다. 한국교회선교를 예를 들어 보자. 한국교회는 2007년 1월 현재 173개국에 16,616명 (비공식 5천여 명을 합치면 2만여 명)으로서 세계선교사 파송 제2위의 나라가 되는 축복을 받았다. 동시에 이 축복은 책임과 함께 주어짐을 알아야 한다. 3) 한 나라의 선교사파송운동과 국가 경제력의 상관관계는 연구할 필요성이 있다. 2006년 6월 선교대회를 하면 서 살펴본 것은 너무나 확실하였다. 즉, 선교사 5천명에 GNP 5천불, 선교사 1만 명에 GNP 1만불, 선교사 1 만 6천여 명에 GNP 1만 6천 5백 불은 우연한 상관관계는 아닐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한 가지 분명한 사실 은 교회가 하나님의 교회가 지상명령을 힘껏 순종할 때 국가의 경제까지 하나님이 도우신다는 사실이다. 4) 2007년 1월 한기총 통계에 의하면 한국교회성도는 13백40만이다

5 다음 통계는 각 나라의 신자대 선교사파송 비율이다. 5) 즉, 각 나라의 선교사 1명당 기독교인의 비율로 된 통계이다. Rank Country PIAs/miss 1 몽골 레바논 싱가폴 니제르 네팔 스리랑카 스페인 Faeroe Is 말리 태국 중국/홍콩 카나다 인도 뉴질랜드 대한민국 918 Rank Country PIAs/miss 23 호주 일본 미국 스위스 핀랜드 브라질 영국 노르웨이 스웨덴 아르헨티나 독일 남아공 루마니아 나이지리아 선교단체들도 점차적으로 국제화되고 있다. 다국적 선교단체들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국제CCC, YWAM, 국제SIM, OMF, 국제성경번역 선교회 (SIL), AIM, 네비게이토 (Navigators), 이러한 국제선교단체들이 한국교회와 선교협정을 맺고 한국에 지부를 형성한지 이미 오래되었고 지금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 현재 한국교회선교사의 10%정도가 이중회원으로 사역하고 있다. 그러나 여기에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다. GMS를 비롯하여 교단 선교부/회들이 이중회원권을 선호하지 않던지 조건을 까다롭게 하여 사실상 문호는 좁아지고 있다. 6) 이는 선교단체들의 지역전문성이나 사역전문성 개발이 필수적이라 하겠다. 한편 교단서교부/회들의 협력정신과 폭넓은 아량 또한 요구된다. 이렇게 양자간에 조율을 하게 되면 서로가 윈윈하게 될 것이다. 한국인교회태생의 선교단체들도 점차적으로 국제화가 되고 있다. 예를 들면 GMF, SEED International, UBF, GMS 등 과 같은 단체들이 선교사회원을 국제화하고 있다. 이것은 한국교회선교가 건강하게 발전되고 있다는 좋은 징조이다. 5) 이 통계는 2005년 현재 통계이다. 필자가 2006년 8월 15일 몽골을 방문하여 몽골복음주의 협의회를 방문하 여 확인한 결과는 현재 몽골은 교회가 급성장하여 4백여 교회 4만여 신자로 성장하였고 5가정 (10명)의 선교 사를 파송하였다. 그렇다면 몽골교회의 선교사파송비율은 43등으로 떨어질 것이다. 반면에 한국은 1200만 성 도에 공식선교사 14,086명이면 850명이 1명, 비 공식선교사 수자를 합쳐 2만여 명이라면 600:1이 된다. 6) 2006년 8월 31일 GMS (예장합동 총회선교회)에서 선교사 이중회원권 가입에 대한 정책을 명시화하였다. GMS선교지부가 없는 지역이나 성경번역 선교회 등과 같은 사역기능별 전문성이 있는 단체로 한정하고 있다

6 6. 과거에는 서구일변도의 일방통행 선교였으나 이제는 쌍방통행 선교시대가 되었다. 과거에 서구에서는 선교사 하면 서구인으로 만 생각했고 혹간 아시아인이 선교사로 가면 이상하다는 눈으로 보았다. 이제는 쌍방 간에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다. 예를 들면 미국은 5만여 명의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으면서도 미국 내에 타국에서 파송 받은 선교사수가 적지 않다. 한국태생선교단체인 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 (UBF)는 미국에 9백여 명이 된다. 또한 미국 내 흑인들을 비롯한 제2/3세계 민족들을 위한 다국적 선교사들이 많이 활약하고 있다. 한국에도 5십만여 명의 이주근로자들을 위한 선교들이 제2/3세계의 본국에서 파송 받던지 한국교회의 초청으로 와서 사역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선교전략상이나 복음 커뮤니케이션 상 바람직 한 전략이다. 7. 과거에 왕성하던 서구교회의 선교운동이 줄어들고 있는 반면 비서구교회의 선교운동은 엄청난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한국은 Target2030운동과 MT2020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필리핀은 2015년 까지 20만 자비량선교사 파송운동을 전개하고 있고. 나이지리아는 2015년 까지 5만 선교사파송운동을 발표하였다. 7) 그 외 남미, 인도, 아프리카, 남아공, 중국, 싱가포르 등이 힘차게 선교 운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뿐인가? 아니다. 중국의 가정교회의 놀라운 비전과 백 투 예루살렘 운동을 위한 선교사 대거 확산 운동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8. 과거 선교회 중심의 선교에서 이제는 교회선교중심 선교전략의 변화가 증가하고 있다. 서구뿐만 아니라 많은 신생파송 국들도 선교단체 중심 선교에서 교회중심 선교방식을 선호하고 있다. 8) 이에 대한 장, 단점이 있다. 장점이 있다면 그것은 교회선교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문제점이 더 심각하다. 예를 들면 선교의 전문성과 선교정책과 전략성의 결여이다. 그러므로 이장단점을 상호 보완하는 협력과 지혜가 필요하다. 9. 중복투자를 피하고 저비용 고효율 정책과 전략적 배치 지향선교정책을 펴고 있다. 서구의 후원자와 교회들은 비용이 많이 드는 자국 선교사 후원보다 현지 사역자들의 후원을 선호하는 방식을 택하고 또한 자비량사역의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비 서구교회들도 인력과 재정의 중복투자를 피하고 저비용 고효율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그리고 전방개척선교지향의 선교사의 전략적 배치, 재배치, 전진배치정책의 시행과 자비량선교사의 모델들이 일어나고 있는 것은 대단히 고무적인 일이다. 이러한 선교정책변화의 핵심은 미 전도종족 선교운동과 전방개척선교운동이 영향을 끼쳐왔다. 10. 선교전략과 정책 또한 크게 변화고 있다. 여호수아 프로젝트는 다양한 방향변화 모색을 하였다. 예를 들면 복음전파와 제자양육의 접근방법 모색하는가 하면 대규모 미 전도종족지향전략과 모든 미 전도종족 7) 2006년 5월 22-26에 필리핀에서 아시아로잔대회(ALCOE 06)에 참여한 각국대표들이 세계선교운동현황을 발 표하였다. 한국은 필자가 참석하여 2030년 까지 10만 선교정파송운동 (Target 2030)과 1020년 까지 1백만 자비량 사역자 파송운동을 발표하였으며, 이 운동은 2006세계선교대회/NCOWE IV 개최 1년 6개월 전부터 시작되었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서 전략이 개발되었다. ALCOE 06에서 필리핀과 나이지리아도 발표하여 참석 자들이 많은 격려를 보낸 바 있다. 8) Stan Guthrie, Mission in the 3rd Millennium, p

7 전략에로의 방향, 그리고 Unimax 종족전략으로 전환하는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9) 현지중심의 선교정책과 전략, 선교사역의 기능과 선교지역의 전문성, 저비용 고효율 정책과 자비량선교방식의 확대, 선교사의 전략적 배치, 선교인프라구축, 선교사토털케어 시스탬 구축, 선교협력과 네트워킹의 국제화, 비즈니스선교정책개발 (Business as Mission, Mission in Business, & Business in Mission) 등이 급진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1이제는 중요 종교권역별 전방개척선교의 연구와 함께 협력선교전략을 펼치고 있다. 2내부자운동을 통한 교회개척운동(CPM Movement)이 일어나고 있다. 3현지문화에 적응된 셀 교회전략이 펼쳐지고 있다. II. 급변하는 세계화 진행과정에서 선교의 남은 과업은 얼마나 되는가? A. 세계선교의 남은 과업 아직도 세계인구의 28%가 복음접근이 전무하고 39.5% 인구 중에는 교회가 있긴 하지만 교회의 본질데로 생명력 있는 교회가 없다. 4,300개의 언어 군이 복음화 되지 못했고, 6,721개의 종족과 13,000 Unimax 종족이 아직도 미 전도종족으로 남아있다. 1. 현재 전방개척선교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나 남은 과업은 여전하다. 세계인구 72%가 복음화 지역에 살고 있다. 그러나 2006년 현재 18억의 인구(28%)가 미 전도종족으로 남아있으며 아직도 세계 인구의 39.5%가 교회가 없는 미 전도종족이다. 1980년도에는 24%의 미 전도종족이, 1900년도에는 58%의 미 전도종족이 남아있었다. 감사한 것은 현재 매일 약 87,000명의 사람들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있다. 앞으로 종교권역 별 미완성과업에 대한 깊은 연구가 필요하다. 2. 국가별 전체 미 전도종족은 15,900여개 종족이며 외국선교사가 필요한 미 전도종족은 6,721개의 미 전도종족이다. 그 중에 기독교인 2% 미만의 미 전도종족과 기독교인 5% 미만의 미 전도종족들도 포함되어 있다. 3. 현재 13,000 unimax 미 전도종족들 가운데 교회가 있기는 하나 교회개척운동도 없고, 전도할 수 있는 토착교회가 없는 실정이다. 무슬림 5500 종족, 힌두교 3200종족, 부족종교 2000종족, 불교 1500종족, 동양종교 300종족, 유대교 200종족, 무종교 100종족, 기타 200종족이 남아 있다. 4.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미 전도종족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고 선교의 책임의식이 빈약하다. 미 전도종족에 대한 인식이나 도전이 없는 그리스도인이 많다. 또 어떤 이는 인식은 하나 선교의 책임 의식이 없고 다수는 미 전도종족 선교를 지나치게 강조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5. 많은 기독교인의 선교에 대한 물질동참이 대단히 빈약한 편이다. 9) Unimax 종족이란 장벽이 발생 전에 최대한으로 복음화 할 수 있는 소수 종족을 말한다

8 서구교회의 보고에 의하면 기독교인 중 평균 1.8%만이 헌금하고 있다고 한다. 세계 기독인의 헌금 중 5%만 (약150억 불)이 선교에 사용된다. 선교비보다 많은 액수인 약 160억 불의 헌금은 덜 중요한데 사용되고 있다. 선교재정 중에서도 0.1%~1.66%만이 미 전도종족 선교나 전방개척선교에 사용되고 있다는 통계이다. 10) 6. 세계 95% (한국 85%)의 목회자들이 자국민들 사역에만 몰두하고 있다. 서구선교사의 80-90%가 복음화 된 종족에서 사역하고 있으며 2.5%-4%의 선교사만이 세계인구의 28%인 미 전도종족에서 사역하고 있다. 한국선교사가 2004년도에 무슬림 지역에서 사역하고 있는 비율은 5.8%인데 반해 2005년도에는 13.1%, 2006년도에는 26%가 되었다는 것은 서교사의 전략적 배치운동 정책이 펼쳐지고 있음을 입증하고 있다. 7.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20년간 미 전도종족중점사역 선교사가 % 증가했고 비서구교회의 선교가 강화되고 있다는 소식이다. 예를 들면 남미의 Comibam선교회는 14%의 선교사가 미 전도종족선교에 참여하고 있으며 Singapore는 약 25%가, 한국은 13.1%가 무슬림 사역하고, 51%는 개척사역을 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게다가 과거 절대 미 전도 종족이었던 몽골이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다는 아름다운 소식이다. 몽골의 경우 1991년도에 그리스도인이 4명이고 교회는 없었다. 2006년 현재는 몽골교회는 450여개이며 몽골복음주의 협의회가 결성되어 해외선교사 파송운동을 힘 있게 전개하고 있다. 한국의 경우 지난 의 10년간의 선교사파송 증가율이 무려 492%였다. 11) 8. 미 전도종족(UPG/LPG) 중심 선교의 전략적 네트워크와 기도 네트워크가 확대되고 있다. Philippines, India, Argentina, Nigeria, Indonesia, Malaysia, Australia, 한국 등, 그리고 동남아와 아프리카대륙과 종교권역별 네트워크가 확대되고 있다. MANI, Comibam, CAC, NAP, APP, SEANet, Vision 5:9, 그리고 한국의 KWMA/UPMA, TG2030운동, MT2020운동과 같은 네트워크는 바람직한 전략이다. 9. 미전도종족지역의 복음운동이 구체적으로 여러 나라에서 확산되고 있는 소식이다. 인도의 Bhojpuri 종족은 선교 10년 만에 30,000 교회, 중국의 Henan에는 1990년대에 기독교인 1백만에서 2005년 현재는 5백만으로, 아프리카의 Masai종족은 선교 10년 만에 기독교인 0%에서 무려 15%로 증가하였다. 서부 아프리카 Sierra Leone에서는 신교회개척 운동을 통해 2005년 3월 현재 매일 1교회 개척되고 있으며 Nepal, 캄보디아, 북미, 남미 등에서 복음화 운동이 크게 일어나고 있다. 하나님의 선교역사이다. 10. 전방개척선교를 위해 여러 전문인 사역자들의 전문성을 복음의 도구로 삼고 있다. 복음전파의 도구와 영역으로서 예술 (Arts), 사업 (Business), 교육 (Education), 법률 (Law), 의료 (Medicine), 과학 (Science), 스포츠 (Sports), 미디어 (Media), 경제 (Economics), 정부 (Government), 보건관계 (Healthcare), 종교 (Religion), 기술 (Technology) 등, 전문성을 적극 활용하며, 또한 자비량선교의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10) 2006 ALCOE 06에서 보고된 통계이다. 11) 2006전략회의를 위한 리서치 팀이 이태웅 박사와의 인터뷰에서 그의 연구결과이며, 한국세계선교협의회의 연구결과도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

9 B. 전방개척선교의 정책과 전략적 변화가 있어야 남은 과업완수가 가능하다. 선교는 하나님이 하신다. 하나님은 사람을 불러 바른 정책과 전략을 세워 사용하기를 원하신다. 현재의 선교전략 형태로는 남은 과업완수는 불가능하다. 우리가 변하지 않고 만약 현재의 전략이 계속 된다면, 2025년에도 23-28%의 세계인구가 미전도 종족으로 남아있게 될 것이다. 우리가 변하지 않는다면, Albert Einstein의 말대로 똑같은 광기는 반복될 것이고, 목표와 정반대의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이다. 세계복음화는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 12) 문제는 내가 이들에게 복음을 어떻게 전할 것인가의 문제가 아니라 이들에게 누가 무엇을 가지고 갈 것인가의 문제이다. 우리의 선교 전략이 성경적인 선교전략으로 전환되지 않는다면, 2030년에도 23~28%의 세계인구가 미 전도종족으로 남아있게 될 것이다. 1. 우리가 그리스도의 한 몸으로서 행동하고 하나님 나라 관점과 종의 맘을 가져야 한다. 선교사역에 내 교단, 내 단체를 위한 이기적인 태도가 아니라 섬기는 종의 태도와 하나님 나라 관점에서 선교할 때 남은 전방개척선교과업이 가능해진다. 2. 우리는 함께 다양한 사역을 보다 더 전략적, 효율적으로 수행하여야 한다. 다양한 선교 접근방법이 필요하다. 우리는 하나님과 같이 되고자 했던 교만의 에덴동산을 버리고 미 전도종족들을 위한 선교의 유일한 길(THE ONLY WAY)이시고 우리를 죽기까지 섬기려 오셨던 예수님과 그의 복음을 전해고 가르쳐야 한다. 3. 우리는 모든 자원이 추수현장에 있음을 명심하고 토착교회를 세우고 일꾼을 세워야 한다. 자원은 추수현장에 있다. 마28:18-20은 잃어버린 모든 종족들에게 가서 제자 삼고 세례를 주고 말씀을 가르쳐 지켜 행하게 하라고 가르치셨다. 우리 교회는 전방개척 복음 선교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의존성은 선교운동에 제일의 장애물이다. 우리의 목표는 토착교회이다. 교회는 한 공동체에 하나님의 현존과 역동적 역사의 제일의 도구이다. 4. 우리는 변화를 간절히 원하고 각 종교권역의 세계관을 연구하고 미 전도종족들을 연구해야한다. 우리의 변화의 간절함이 충분한가? 주님의 지상명령 순종을 위하여 우리의 무엇이던, 생명도, 일도 포기하고 모든 것을 희생할 각오가 되어 있는가? 우리는 이러한 기도가 필요하다. 하나님, 우리를 변화시키소서!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무궁하기를 원하노라 아멘. (엡3:20-21)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너희는 열국을 보고 또 보고 놀라고 또 놀랄지어다. 너희 생전에 내가 한 일을 행할 것이라. 혹이 너희에게 고할지라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리라. (하박국 1:5)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 옷을 입고 12) 천국복음이 땅 끝 모든 종족에게 전파되어야 끝이 온다. (마24:14) 언젠가는 모든 입술이 예수를 주님으로 고백하고 모든 무릎이 예수님께 꿇게 될 것이다.(빌2:5-11) 언젠가는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여호와의 영광이 이 땅에 가득할 날이 올 것이다. (하박국2:4) - 9 -

10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계시록 7:9-10) III. 한국교회 새 선교운동의 방향과 과제: Target2030운동과 MT2020운동 Target2030운동은 2030년 까지 10만 선교정병 파송운동이며, MT2020운동은 2020년 까 지 1백만 자비량 사역자파송운동이디. 한국교회는 남은 과업을 완수하기 위하여 한국교회 전체가 동의하고 이 운동을 전개하기 시작하였다. 1. 먼저 한국기독교선교사 파송현황을 보자. 13) <2007년 1월 현재 한국 기독교 선교사 종합 파송현황> 지역별 현황 남아시아 798명 4.8% 동북아시아 4,219명 25.4% 선교사 자녀수 연령구분없음 10,433명 2005년대비 3,053명 증가 동남아시아 2,555명 15.4% 파송기관별 현황 중앙아시아 1,467명 8.9% 교단 6,551명 39.4% 서유럽 785명 4.7% 선교단체 10,065명 60.6% 동유럽유라시아 838명 5.0% 성별현황 라틴아메리카 694명 4.2% 남 7,739명 46.6% 북아메리카카리브해 2,362명 14.2% 여 8,877명 53.4% 중동북아프리카 563명 3.4% 기간별 현황 동남아프리카 668명 4.0% 장기 15,662명 94.3% 서중앙아프리카 319명 1.9% 단기 954명 5.7% 남태평양 568명 3.4% 직분별 현황(부부 포함) 순회사역 119명 0.7% 목사 10,737명 64.6% 기타 661명 4.0% 평신도 5,879명 35.4% 파송선교사총합계 16,616명 100% 소계 16,616명 선교사파송현황과 Target2030운동에 대한 리서치실시의 결과를 보자. 1) 리서치 방법과 기간은 2006년 9월 19일~12월 30일, 3개월간 3차 기한을 두고 실시하였다. 설 13) 한국세계선교협의회가 조사한 2007년 1월 현재 한국기독교선교사 파송현황이다. 이 공식집계이외 비공식 집 계는 여기에 5천~6천여 명이 더하여 진다면 2만 여명이 된다. 이유는 개 교회파송 혹은 임의선교단체의 파송 의 정확한 집계는 너무나 어렵다. 단지 선교현장의 세계한국선교사협의회(WKMF) 산하 각 지역 선교사협의회 의 비공식 보고에 의거한 것임을 밝힌다

11 문내용을 항목별로 12월말 까지 대부분 정리하고 소수는 1월 10일 까지 정리하였으며 종합통계분석 은 2007년 1월 14일에 완료하였다. 리서치 대상 교단 및 단체 수는 356개 중에서 189개 교단/단체 가 응답하였다. 이들은 한기총(CCK) 및 KWMA회원교단 선교부/회와 비회원 국내선교단체와 선교협 의체도 포함되었다. KWMA회원교단 비회원교단 KWMA회원선교단체 비회원선교단체 합계 15개 50개 106개 184개 교단 단체 356개 66개 290개 2) 구체적으로 리서치에 참여한 교단/단체 수는 다음과 같다. 회원/비회원 2005년 2006년 교단/단체 2005년 2006년 증감 KWMA회원교단 15개 15개 비회원교단 11개 11개 교단 26개 26개 없음 KWMA회원선교단체 102개 106개 비회원선교단체 6개 57개 단체 108개 163개 55개 합계 134개 189개 합계 134개 189개 55개 3) TARGET2030운동을 위한 리서치설문은 총 6개 항목이다. 첫째, 귀 교단/댄체에서 최근 4년간 파송한 선교사 수는 몇 명입니까? 둘째, 귀 교단/단체에서는 신임선교사 어떤 경로로 확보 하십니까? 셋째, 귀 교단/선교단체에서 신임선교사 확보 시에 애로사항은 무엇입니까? 넷째, 귀 교단/단체의 향 후 25년간 파송계획중인 선교사 수와 매년 증가율(계획)은 어떠합니까? 다섯째, 귀 교단/단체는 TARGET2030운동의 일환인 1/300운동을 위하여 어떤 계획을 하십니까? 여섯째, 귀교단/단체이 TARGET2030운동과 관련하여 기타 어떤 의견이 있으십니까? 4) Target2030운동 리서치는 9개 항목으로 그 결과를 정리하였다. 교단/단체별 선교사현황, 국가 별 현황, 12권역별 현황, 5개척지수별 현황, 년도항목별 현황, 사역영역, 10대 파송국가, 파송단체, 파 송교단(선교사수 기준), 권역별현황 및 개척지수별현황이다. 3. 참고도 1과 2는 TARGET2030운동을 위한 설문결과이며 우리의 과제이다. 특히 2006년부터 2010년까지는 제1차 5개년 개발 계획을 추진하는 전방개척주력기 로 전방개척선교에 주력하면서 다양한 선교영역개발, 선교단체의 전문화, 한국교회의 선교역량을 깨우고 TARGET2030 운동의 활성화와 효과적인 정책수립 반영을 위해 총 6문항의 설문에 답한 결과 전체

12 189개 교단선교부/선교단체 중 단체 65개, 교단 11개 합계 76개가 참여(40.2%)하였다. 1) <참고도표1> 2006NCOWEIV에서 결의한 한국선교 미래 25년(2006~2030) Target2030운동을 위한 5차 5개년 계획의 요약조견표이다

13 타겟 2030 핵심분야 와 역량개발 안 1차 5개년 ( ) 2차 5개년 ( ) 3차 5개년 ( ) 4차 5개년 ( ) 전방개척주력기 선교도약기 전력투구기 고도성장기 5차 5개년 ( ) 성숙 및 제3시대 준비기 핵심 분야 전방개척주력 다양한 선교 영역 개발 선교단체의 전문화 한국교회 선교 역량 깨움 파송능력의 도약 한국교회 전선교 역량 결집 파송의 극대화 선교의 성숙화 동원의 가속화 파송의 가속 선교국제 리더십 선교의 이양 준비 선교사 훈련 및 파송주력 선교시스템 확립과 인프라구축 기존선교 분야+자비량 선교 세계 속의 한국교회 패러다임 동반선교 고도성장이후 연구 전 세계 교회와의 선교 공조 2030 이후의 한국 선교 구상 이론 연구 전방개척선교의 이론적 배경수립 선교적 교회론 수립 전방개척 선교지 지역연구 다양한 이론 종합 현지 신학적인 선교 이론 개발 한국적 선교 이론 확립 4S 현지 적용 내부자운동확산 전신자선교사주의의 적용 만개 선교 성숙 시기 적합한 이론 개발 동반선교의 다양성 통일 한국과 전방위선교 선교 이양의 논리 개발 및 전개 새로운 세계선교이론 전인선교의 만개 역 훈련 파송 전방개척 선교지향 훈련 시스템 개발 단기 선교사 파송 세대별, 계층별 다양한 훈련 시스템 개발 선교사 파송 도약화 필드 중심의 훈련 시스템 개발 선교사 파송 가속화 선교사 파송 절정 선교사 연장 재교육 시스템 구축 선임 선교사의 전략적 재배치 신임 선교사의 전략적 배치 강화 량 선택과 집중을 통한 선교 단체의 전문화 효율적인 선교 시스템 개발 신용평가 시스템 활용 선교 소프트웨어 선진화 멤버케어 은퇴선교사 노후 대책 개 선교 행정 멤버케어 시스템화 현지 선교 행정화 선교 인프라 투자 가속화 멤버케어 MK 케어 강화 멤버케어 중도탈락 방지 대책 현지 중심 행정 시스템 현지 선교 행정의 만개 Total Care System 완비 철수 및 재배치 행정 개발 및 실시 미래 선교 행정 개발 발 안 전략 선교지 개척과 전문기구 육성 전방개척 선교전략 개발 선교정보리서치확 산 전방선교 연구 개발 활성화 현지에 맞는 선교 전략 개발 선교전략연구소 활성화 최전방 선교에 한국 역량 총집중 현지 중심 선교 전략의 만개 선교사 M&A전략 선교지 지도력 이양 전략 국제 동반 파트너십 강화 현지 내부자 운동의 활성화 포스트 선교 시대 개발 전략 현지 4자( 自 ) 정책 활성화 현지 지도력 이양 전략 동 원 (홍보 ) 한국교회 선교 동력화 전문영역, 대상별 다양한 선교동원 선교지 동원 홍보 세대별 다양한 계층의 선교사 자원 개발 공식통계 제외 선교사 포함한 글로벌 시스템 개발 동원전문선교사 확립 전신자 선교사주의 확대 절정 선교사 구분을 다양화, 선교사의 저변확대 한인디아스포라교회 의 선교 참여 확산 경험 있고 노련한 선교사 동원 현지 필요에 맞는 고급 인력 동원 이민선교 파트너십 마인드 선교사 동원 제3의 선교 동원 개발 현지 교회 선교 자원 동원 개발 지원분야 통합지원 시스템 구축 인적, 물적 자원 지원 협력 체제 구축 선교 정보 블로그 선교의 역그래샴 법칙 적용 건전한 비판 기능 강화(선교 미디어) 지원 분야 선교사 발굴 가속화 선교 인적, 물적 총체적 지원 강구 디아스포라 한인 교회 선교 지원 강화 다양한 지역 선교 전략회의 선교사의 재개발 지원 새로운 타입의 선교 지원 모색과 추구 다양한 선교지 필요 정보 공유화 퇴임선교사의 제도적 지원 마련 현지 교회와 동역 시 국제적 지원 개발 전한국/한인교회 선교 참여화

14 2) 참고도표 2, 한국선교 Target2030운동을 위한 5차 5개년 개발계획이다. 3) 향후 25년간 파송할 선교사 수에 대한 답변은 총 155,195명 중 선교단체가 127,385명, 교단선교부 가 27,810명을 파송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이를 위해 2030년까지 매년 10%~15%(평균 12%)씩 파송비 율을 증가할 것이라고 답했다. 4) 이번 리서치를 통해 TARGET2030운동 전개를 위한 1/300운동(성도 300명당 1가정 선교사 파송)을 위한 선교정책과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예성교단의 100대교회 선정 100가정 파송계획, 전문선교단 체에 선교사 발굴 및 의탁, 미등록교단 선교사 발굴 관리, 평신도 전문인선교사 훈련원(학교) 설립, 해 외 자매교단과 협력사역, 회원 40명당 1가정 파송, 현지인 미션에이전시 등의 계획이 시선을 끌었다. 이밖에 교파주의, 교단(교회)과 선교단체간의 과열경쟁 등을 우려하며 KWMA의 역할을 강조하는 의견 도 있었다 년 까지 필요한 선교사 수를 예상하는 조사결과이다. 1) 권역별 2030 vs 2006 한국교회선교 미래 배치의 과제를 내다본다. 세계를 12개 권역별로 나누어 2030년까지 필요한 선교사 수와 2006년 파송 선교사 수를 비교하 여 2030년 대비 파송비율과 추가 파송해야 할 선교사 수를 파악하였다. 현재 가장 많은 선교사가 배

15 치되어 있는 아시아권역에 선교사가 가장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아시아는 현재 798명이고, 2030 년 대비 5.4%에 해당하는 선교사가 파송되었으나 앞으로 146,529명의 선교사를 추가 파송해야 한다. 동북아시아는 4,219명이고, 3.7%에 해당하는 선교사가 파송되었고, 추후 10,7386명이 더 필요하다. 동 남아시아는 2,555명(0.5%)만 파송되어 43,718명이 더 파송되어야 한다. 2030년 대비 파송비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중앙아시아로 불과 0.2%에 해당하는 1,467명이 파송되었다. 반대로 2030년까지 필요한 선교사 보다 훨씬 많이 파송된 지역은 오세아니아/남태평양에 445명 이 필요한데, 2006년 현재 568명이 파송되어 오히려 123명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남태평양 19개 국 중 7개국에 아직 선교사가 파송되지 않아 전략적 재배치가 필요한 상황이다. 2) 2030년 까지 파송우선순위 전방개척선교지수 조사의 기준이다. 선교사 1인당 선교 대상자 수: 선교사 수를 산정함에 있어 전방개척지수에 따른 선교지 구분 후 이에 필요한 선교사 수 산출을 위해 다음과 같은 기준을 적용하였다. - G2: 선교대상인구 15,000명당 1명의 선교사가 필요함. - G1: 선교대상인구 13,000명당 1명의 선교사가 필요함. - F1: 선교대상인구 12,000명당 1명의 선교사가 필요함. - F2: 선교대상인구 11,000명당 1명의 선교사가 필요함. - F3: 선교대상인구 10,000명당 1명의 선교사가 필요함. 3) 다음은 개척선교지수별 선교사 수요 및 비율이다. 2030년까지 필요한 선교사 수요 예측 결과 총 필요한 선교사 수가 460,902명이 도출되었다. 이 를 개척 지수별로 구분해 보면 다음과 같다. G2-19,124명 / 4.1% G1-21,811명 / 4.7% F1-102,840명 / 22.3% F2-45,694명 / 9.9% F3-271,433명 / 58.9% 2005년 * 인구별 비율은 현재 전 세계 인구 6,654,541,000명으로 계산하였다; G2-999,390,000명 / 15.0% G1-1,251,463,000명 / 18.8% F1-1,432,703,000명 / 21.5% F2-669,500,000명 / 10.1%

16 F3-2,301,485,000명 / 34.6% 위의 조사 자료에 복음화비율을 적용하여 지역별분할개척지수별로 2030년까지 필요한 선교사 수 와 2006년 파송현황을 비교하여 2030년 대비 파송비율과 추가 파송해야 할 선교사 수를 파악하였다. 현재 박해지역인 F3 국가에는 3,043명이 파송되었으나 실제 271,433명이 필요하기 때문에 파송비율 1.1%로 가장 저조한 상태이며, 268,390명을 더 파송해야 한다. 박해지역이 아닌 F2 국가에는 3,894 명, 8.5%가 파송되어 41,800명을 더 파송해야 한다. F1 국가에는 2030년까지 102,840명이 필요한데, 2,900명만 파송되어 99,940, 약 10만명의 선교사를 더 보내야 한다. 반면 일반선교지역인 G1, G2 국가 는 각각 10.6%, 19.2%의 파송비율을 보이고 있다. 이 두 지역 국가들은 2030년까지 35,000명의 선교 사가 더 필요한 실정이다. 이와 같이 2030년 대 2006년을 전체적으로 비교해 보면, 현재의 파송 성적 은 더욱 초라하다. 2030년까지 총 460,902명의 선교사가 필요한데, 2006년에 3.6%에 해당하는 16,616 명이 파송된 것으로 최종 집계되었다. 24년간 년 평균 3,500명이상의 선교사를 파송해야 2030년까지 10만 선교정병을 파송할 수 있다. 이를 위해 한국교회는 전방개척선교를 향한 TARGET2030운동에 한 마음, 한 뜻으로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할렐루야!!! 5. Target2030운동을 선교현장에 구체적 적용전략의 과제는 무엇일까? 1) 선교이론분야 연구의 과제 a. 무슬림 상황화 교회개척 방안 b. 전신자 선교사주의의 현실적 적용 c. 전방개척선교지로서의 실크로드를 생명로드로 바꿀 수 있는 전략개발 d. 한국선교의 실크로드 사역자들과의 정보유통 시스템개발 방안 e. 선교적 교회론 정립 f. 선교사의 범주에 대한 정의 g. 한국형 선교모델을 찾아 이론 개발 h, 셀 교회원리를 각 문화상황에 적용전략 연구 2) 선교홍보와 동원분야의 과제 a. 한인 디아스포라 교회의 진화방향과 선교적 변형방안 b. 단기 팀들의 장기사역자들과의 연계사역 개발 c. 선교동원에 대한 그라스 루트 운동, 예) 선교한국, 시니어선교한국, 비즈니스 선교대회 d. 지역에 맞는 선교훈련 프로그램 개발과 네트워킹 e. 선교공과 개발 및 홍보 f. 조기실버에 대한 선교기회 3) 선교훈련과 선교사파송분야의 과제

17 a. 지역별 단기사역 영역 및 기능 개발 b. 각 권역별 선교사훈련을 위한 프로그램개발과 협력네트워크 c. 선교사의 전방개척지역지향의 전략적 배치, 전진배치 및 재배치 d. 선교사의 언어훈련과 계속개발교육/재충전 교육 e. 현지에서의 협력과 팀 사역 f, 셀 교회 원리습득과 적용전략 훈련 및 파송과 네트워크 구축 4) 선교행정시스템과 정책개발의 과제 a. 한국 사역자들을 위한 한국적/국제적 선교행정 정책 b. 지역선교행정 전문가 양성과 개발 c. 선교사 토털케어시스템 개발 d. 선교사 위기관리정책 (선교사추방정책, 위기관리, 장례절차, 유산처리 등) e. 은퇴선교사를 위한 케어정책개발 f. 선교신용평가기준 및 선교사역 기준 g. 선교 리더십의 위임과 이양 h. 선교지 재산관리와 이양의 문제 5) 선교전략개발의 과제 a. 성령론 강조의 선교전략 컨텐츠 개발 방안 b. 비전통적 교회개척 및 선교사 파송방안 c. 선교협력과 팀 개발 d. 각 문화권에 셀 교회적용 방안의 개발 e. 전문가 양성과 전략리더십 개발 6) 선교지원 분야의 과제 a. 선교사 심리 검사시스템과 상담 b. 선교사의 건강(육체, 정신, 사회성, 영성) c. MK교육에 관한 지원개발과 네트워킹 d. 선교사 은퇴/원로에 대한 재정지원체제와 케어 분야 e. 실버와 전문가들의 선교기회 지원과 자비량선교에 대한 행정지원 IV. 남은 과업 완수를 위한 한국교회의 전방개척 선교전략 1. 예수님의 세계복음화 전략의 핵심내용은 제자양육(Making Disciples)이며 (눅24:44-49, 마28:18-20) 14) 핵심전략은 가서(Going),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Baptizing) 진리의 말씀을 가르치는 것(Teaching)이다. 예수의 참 제자가 된다는 것은 1예수님께 헌신된 자(Commitment) 2하나님과 성도의 교제를 가지는 자 (Fellowship) 그리고 3성도의 책임이행 (Responsibility)을 충성스럽게 이행하는 자가 됨을 의미한다. 즉, 예수님의 계명을 지키고(요8:31), 서로 사랑하고 (요13:35, 요일3:17-18), 전도와 선교에 최선을 다하며(마28:18-20, 행1:8, 눅24:24-28), 과실을 맺는 자 14) 예수의 제자전략원리는 눅24:44-49, 마28:18-20, 막16:15-18, 요20:21, 행1:8에서 찾는다

18 (요15:8, 갈5:22-23)이다. Garrott은 예수님의 제자훈련 방법 4가지를 제시했다. 1완전한 정예군이 될 수 있는 집중훈련, 2인격과 성품훈련을 통하여 예수 닮게 하는 것(Christ-likeness), 3인격접촉을 통한 연합접촉훈련, 4삶의 상황 속에서의 실재성의 훈련 등으로 분석하였다. 15) P. T. Chandapilla는 The Master Trainer에서 예수의 열두제자훈련의 8가지 방법을 제시하였다. 112제자 선택하심, 눅6: 제자를 예수님 자신의 관심의 대상, 눅22: 제자들과 함께 하시며 가르치심, 마5;1-2, 412제자에게 점진적으로 자신을 알리심, 마16: 제자에게 예수님 자신을 신뢰하고 리더십을 개발하도록 하심, 요1:41-42, 제자를 실재적인 문제들에 참여시킴, 마10:1, 5 712제자를 징계하심 (Disciplining) 미16:17, 23 그리고 8제자를 끝까지 떠나지 않고 함께 하심(요13:1) 등이다. 16) 2. 하나님은 전방개척선교전략으로 교회를 동원하신다. 첫째, 교회는 선교의 근본이다. 교회개척은 전방개척의 가장 위대한 전략이다. 둘째로, 목회자뿐만 아니라 헌신된 평신도(The Laity)를 동원하기를 원하신다. 셋째, 우리는 전방개척지역의 교회개척을 위해 네 가지 접근 전략을 생각해야 한다. 1New Places: 미 전도종족지역(the Unreached Area)을 선정한다. 기존교회나 신자가 있는 지 없는지를 먼저 파악한다. 2New People: 미 전도종족 (The Unreached People)인가? 그 들이 도시빈민층이나 소외계층이나 부당하게 취급당하는 계층인가를 파악한다. 3New Methods: 항상 새로운 방법이라고 할 수 있는 셀교회 원리를 적용한다. 이를 위해 Cell 교 회원리와 제자양육의 원리에 익숙해야 한다. 4New Approaches: 미 전도종족지역에 전략적 배치를 받아 창의적인 접근으로 성육신적 교회개척을 하여야 한다. 먼저 그들의 언어와 문 화를 익힌다. 다음은 그들의 필요(Felt-Needs)가 무엇인가를 알아낸다. 또한 그들의 세계관을 파악하여 그 문화의 가치기준이 무엇인가를 알아낸다. 제자를 선정하고 내부자 운동을 전개 한다. 그리고 성경적 상황화 방법을 모색한다. 넷째, 세계복음화는 협력선교전략을 펼쳐야 한다. 하나님나라는 은사를 따라 함께 연합 또는 팀 사역을 하느 것이다. 교회 간, 단체 간, 선교사간, 현지인과의 관계, 국제 선교단체 간, 선교훈련원 간 등의 협력이 필요하다. 3. 성경과 역사를 통해서 종합된 사대선교 전략의 메카니즘을 보자. 17) 4. 신약초기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바울 선교사의 전방개척선교전략을 보자. 첫째, 바울은 은혜선교전략을 중요 전제로 삼았다. 18) 1성령의 계시적인 은혜 (The 15) W. Maxfield Garrott, How Jesus Trained Leaders. 16) P. T. Chandapilla. The Master Trainer. 17) Ralph Winter에서 Adapt한 것으로 강승삼. 현대선교신학 노트.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 2006:2. 18) 엡2:8, 딤전 2:1, 행13:

19 메카니즘 구약 신약 자발적으로 감 원심적 (팽창적) 비자발적으로 감 원심적 (팽창적) 자발적으로 옴 구심적 (흡인적) 비자발적으로 옴 구심적 (흡인적) 초대교회에서 1800년까지 성 패트릭(St. Patrick)이 사마리아에서의 예수님 아브라함이 가나안으로 아일랜드로 감 베드로가 고넬료에게 소선지자들이 이스라엘 부근 켈트족 유랑민(peregrini) 의 다른 나라들에 전파함 이 영국과 유럽으로 감 바리새인들이 바다와 육지 아우구스티누스회 수사들 를 건너감 애굽에 종으로 팔린 요셉이 바로에게 증거함 나오미가 기근 때문에 룻에 게 증거함 요나-내키지 않아하는 선교사 히브리 소녀가 나아만의 집 에 잡혀 감 바벨론에 포로로 간 히브인 들이 자기들을 잡아 간 사 람들에게 증거함 수리아 사람 나아만이 엘리 사에게 옴 스바 여왕이 솔로몬의 궁정 으로 찾아 옴 룻이 모압에서 유다로 가기 로 선택함 이방인들이 고레스 대제에 의해 이스라엘에 정착함 (왕하 17장) 감 바울과 바나바의 선교 여행들 바벨론, 로마, 구브로 등에 거주하는 다른 그리스도인들의 증거 그리스도인들이 을 받아 거룩한 땅에 서 나와 로마 제국 전 역과 그 너머까지 가 지 않을 수 없게 됨 헬라인들이 예수님을 찾음 고넬료가 베드로를 부 르러 보냄 마게도냐 사람이 바울 에게 도움을 청함 로마 군대가 이방인 들의 갈리리 지역을 점령하고 침투함 이 중국, 인도, 일본, 미국 으로 감 모라비안 교도들이 미국 으로 감 현대선교시대 윌리암 캐리와 제1세대 선교 사들 허드슨 테일러와 제2세대 선 교사들 제3세대부터 현재까지 울리파스(Ulifas)가 고트 제2차 세계대전 때 전세계에 핍박 족에게 종으로 팔림 파병되었던 그리스도인 병사 추방된 아리아족 감독들 들이 돌아와서 150개의 새로 이 고트지역으로 감 운 선교단체를 시작함 바이킹들에게 잡혀 간 그 우간다 그리스도인들이 아프 리스도인들이 바이킹들을 리카의 다른 지역으로 도피. 개종시킴 한국 그리스도인들이 북쪽보 이주자들과 청교도들이 다 덜 기독교화된 남쪽으로 미대륙으로 추방되어 인 피난하고, 후에 사우디아라비 디언들에게 선교함 아, 이란 등에 근로자로 나감 고트족이 기독교화된 로 마를 침략하여 기독교신 앙에 대해 더 알게 됨 바이킹이 기독교화된 유 럽에 침략하여 그 접촉을 통해 궁극적으로 신앙을 갖게 됨 아프리카에서 노예들을 데려옴 미국으로 기독교화된 서구에 세계각국 의 방문객들, 유학생들, 사업 가들이 유입됨 공산주의에서 피해 나온 난 민들 보트 피플, 쿠바인들이 강제 로 추방됨 등 Revealing Grace of the Holy Spirit), 2성령의 능력주시는 은혜 (The Empowering Grace of the Holy Spirit), 3성령의 인도하심의 은혜 (The Guiding Grace of the Holy Spirit)를 추구하였다. 둘째, 바울은 선교본부와 긴밀한 접촉을 유지하며 협력선교의 전략을 펼치었다. 바울은 안디옥교회(행13:1-3, 14:28)와 예루살렘교회와 로마교회(롬15)와 항상 긴밀한 접촉을 가지며 협력하기를 원하였다. 셋째, 바울은 당시의 미 전도종족 도시 지역인 갈라디아, 소아시아, 마케도니아, 아가야에 도시집중전략을 폈다. 이것이 도시선교전략의 기원이라고 할 수 있다. 당시에 이 도시들은 전략적인 도시였다. 넷째, 바울은 디아스포라회당을 이방인 선교의 전초기지를 삼았다. 당시에 유대인 디아스포라들이 사는 로마제국에서는 유대인 회당이 있었고 가능하면 그 회당을 선교의 전초기지로 삼은 것은 지혜로운 전략이었다. 오늘날 한인디아스포라는 180개국에 750만 여명이 살고 있으며 한인교회가 세워져 있어 이 교회들을 선교에 동원하는 것은 훌륭한 선교전략이다. 다섯째, 바울은 교회를 개척을 목적으로 열린 전도(Open Evangelism)통해 복음에 긍정적으로 반응하는 자들에게 전파하였다. 여섯째, 바울은 신앙고백과 동시에 세례를 베풀었다. (행8:12, 36-38, 9:18) 그리고 제자양육의 과정에 들어갔다. 일곱째, 바울은 가정교회(셀 원리)를 설립 하고 제자양육과 현지지도자를 육성하여

20 위임하고 떠났으나 계속 지도하는 전략을 펼쳤다. 바울의 목회서신은 곧 선교사 서신이다. 여덟째, 바울은 바나바, 마가요한, 실라, 디모데, 누가 등 동역자들과 함께 팀 선교를 하였다. 아홉째, 바울은 여러 사람에게 여러 모양으로 접근한 성육신적인 선교방법을 채택했다. (고전9:19-23) 열째, 바울은 내부자운동을 통한 선교전략을 펼쳤다. 한 예를 들면 두란노 서원을 세워 사역자를 양성하고 자립, 자전, 자치, 자신학화 선교전략을 도모하였음을 알 수 있다. (행19:9-10, 20:25-27) 5. 초대교회의 가정교회는 셀 교회의 원리였다. 예루살렘 교회는 다락방 교회였다. 하루에도 3천명 5천명이 예수를 영접하였다. 그들은 가정의 다락에서 10명-120명 정도가 모일 수 있었다. 아마도 이런한 셀 다락방교회들이 수 없이 많이 있었을 것이다. 안디옥교회도 마찬가지로 셀 다락방 교회들이었으며 그 숫자 도 많았다고 볼 수 있다. 근거는 어디에 있는가? 안디옥교회에 목회자가 다섯 명이 사역했 으나 너무나 사역의 분량이 많았다. 결론적으로 선교전략은 선택적이 아니라 필수적이다. (Mission Strategy is not optional) 예수님의 제자는 예수님의 주권(LORDSHIP)을 인정하는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주님께서 세우신 세계복음화의 목표달성을 위해 전략을 세우고 충성 (Faithful) 해야 한다. (고전4:1-2) 달란트 비유(마25:14-30)에서 두 사람은 좋은 전략과 충성심이 있었기에 잘했다 는 칭찬을 듣고 상을 받을 수 있었다. 결론이다. 선교전략은 한 목표 수행을 위해 공적으로 설정한 수단과 방법이다. 최상의 선교전략은 성경적이며 효율성이 높고 적절성 (Biblical, Efficiency, Relevancy)이 있어야 한다. 전방개척지역의 가장 훌륭한 전략은 셀 교회선교 전략이다. 이를 위해 성경적인 4대 선교전략원리를 유념해야 한다. 첫째로 바른 목표를 세워야 전략이 나온다. (The Right Goals and Objectives) 1제자양육(Making Disciples)은 셀 교회전략(Cell Church Strategy)의 바른 방향이다. (마28:18-20) 2Going, Baptizing, Teaching은 제자양육의 목표달성을 위한 전략이며 방법이다. 3셀 교회개척전략(Cell Church Planting)의 목표도 예수님의 제자육성이다. 그렇다면 성경번역 선교회의 목표는 무엇인가? 의료선교 팀의 목표는 무엇인가? 신학교수의 목표는? 선교사자녀(MKs)교사의 목표는? 전문인 선교의 목표는? 선교지에서의 교수사역의 목표는? NGO의 목표는 무엇인가? 사역들은 다양하지만 결국 제자삼고 셀 교회를 세우는 것이 목표라고 할 수 있다. 둘째로, 바른 장소와 적절한 시간선택의 전략이다. (The Right Place at the Right Times) 농사의 모든 행위와 전략은 수확 (Fruit)을 목표로 한다. 모든 선교의 행위와 전략의 목표 역시 열매인 예수님을 닮아가는 예수의 제자(Disciples)이다. 농부가 좋은 수확을 기대하며 농사를 짓듯이 선교도 마찬가지다. 1씨 뿌리는 비전 (The Vision in Sowing, 눅8:4-15)이다. 미 전도종족과 전방개척지역의 선교비전이다. 씨를 뿌리는데 변수요인 (Variable Factors)은 있다. 그 변수란 씨 뿌리는 자(the Sower), 씨(The Seed), 뿌리는 방법(Sowing Methods), 밭(the Soil)과 뿌리는 당시의 상황 등이다. 그러므로 어떤 선교사가 무슨 복음을 누구에게 언제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변수이다. 2좋은 열매를 목표로 김매고 전지작업(the Vision in Pruning. 눅13:6-9) 하는

21 전략이다. 3수확의 비전(The Vision in Reaping, 마9:37-38)이다. 우리는 추수할 일꾼 보내어 주소서 기도가 절실하다. 추수 때에 추수지역(Harvest Fields)에 준비된 추수 꾼을 보내야 할 책임이 교회에 있다. 마9장에서 말씀하신 후 마10장에서 12사도인 추수 꾼을 파송하신다. 당시 Jews, Gentiles, Samaritans 중에 익은 밭은 유대인 (마10:5-6)이었다. 그러나 예수님 부활과 교회설립 이후에는 모든 민족의 추수 밭에 보내신다.( 행1:8) 4미 전도종족과 전방개척지역 선교전략에 우선순위를 둔다. 그러므로 오늘날 우리는 전방개척 선교 지향적이어야 한다. 셋째, 바른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 (The Right Methods). Cell Church는 세계복음화와 제자육성에 바른 방법/전략이다. 선교사 자신의 품성고양, 현지 언어, 문화와 세계관, 인간관계, 사역기술연마 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넷째, 제일 중요한 것은 바른 사람, 준비된 사람이 추수 꾼으로 보내져야 한다. (The Right People) 1추수전략은 신적 요인과 인적 요인 둘 다 필요하다.(고전3:6) 인적요소는 심고, 물과 거름을 주고, 김매고, 보살피고 적절한 추수기에 수확해야 한다. 신적요소는 자라고 보호하고, 영글게 하고 풍성하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2말씀/성령충만, 헌신, 충성, 자기 십자가 지고 주님을 따라가며 셀/제자전문가여야 한다. (The Right Person) 그러나 하나님께서 선교지 사람들을 준비 시켜 주셔야 수확을 잘 할 수 있다. 요나서의 니느웨 사람들을 하나님이 준비시켜 주셨으므로 회개가 가능했다. 오늘의 선교지에도 하나님의 준비와 인도하심이 중요하다. 그러므로 선교전략은 필요하지만 하나님이 이루어 주셔야만 하므로 우리의 기도는 필수 불가결이다. V. 증식(Proliferation) 셀 교회 전략을 전방개척지에 적용하는 방법은? 1. 셀 교회전략 선교사는 현지문화와 언어에 커뮤니케이션 할 만큼 익숙해야 한다. 모든 문화는 복음을 담는 그릇이다. 고로 선교사는 현지 언어, 사회, 문화, 세계관, 역사 등을 연구해야 한다. 복음과 문화는 상반된 것이지만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복음은 계시적이며 초월적이고 신적이다. 문화는 세상적, 부폐적이며 인간적이다. 그러나 복음은 변질되지 않는다. 단, 전하는 자가 잘 못하여 의식적으로나 무의식적으로 복음을 변질시킬 수도 있다. 1실제로 선교사의 책임은 부폐한 문화의 그릇을 사용하여 복음을 전파하여 셀 교회를 세워야 하는 책임이 있다. 2선교사의 문화에 대한 태도는 존중적수용 의 태도이다. (Accept-Respect) 19) 이때 성경적 상황화가 가능하다. 2. 셀 교회전략 선교사는 사자선교전략 (Four Self-Strategies)를 숙지해야한다. 선교역사에서 네비우스 선교방법이라고도 한는 자전, 자급, 자치에 자신학화를 포함한 전략이 사자선교전략이다. 자치, 자급, 자전을 위해서는 기도와 성경을 존중하고 깊은 연구가 전제되어야 한다. 이것은 자민족중심주의(Ethnocentrism)도 민족주의(Nationalism) 도 19) 존중적수용(Accept-Respect)의 태도란 현지문화가 비성경적인 요소가 많다고 할지라도 일단 그 문화를 수 용하고 이해하고 성경의 진리로 가르쳐 그 문화가 어떻게 잘 못되었나를 깨우치게 하여 그들로 하여금 상황 화 신학 작업을 하도록 하는 전제이다. 강승삼. 선교문화인류학 강의 노트.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 2006:

22 아니다. 인간의존사상을 배제하고 하나님 의존중심으로 성실성과 충성심으로 토착교회를 설립하려는 내부자운동의 기초이며 교회부흥의 전제이다. 자신학화란 (Self-Theologizing) 자기 문화에 맞는 실천신학과 효과적 커뮤니케이션 방법의 개발을 말 한다. 3. 셀 교회전략 선교사는 성경적 상황화 신학 작업의 원리를 알고 적용해야 한다. 다음은 성경적 상황화 신학 작업의 간단한 이론이다. 첫째, 성경적 상황신학화 작업자로서의 6대 프로파일이다. 1신학지식을 사회 정치적, 경제적, 윤리적 실상에 대한 선교학적 실천으로 연관시키는 지식의 소유자. 2지역 상황, 정치적 상황, 사회적 상황 및 그곳의 기관들과 잘 친교하는 자. 3훈련목표에 적절한 사전 훈련과 경험을 가지는 자. 4세계의 영적지도자들과 친교와 협력을 하는 자. 5지역교회(Local Church)와 세계교회(Global Church)에 대한 성경적이고 역사적인 지식을 소유한 자. 6성경적 상황화의 원리에 숙달한 자 등이다. 둘째, 성경적 상황신학화의 방법은 무엇인가? 급속한 세속적 세계화로 인해 발생한 질문에 대해 성경적 답을 제공해야 한다. 교회는 해석학적 공동체가 되어 상황과 문화에 민 감하게 대응하는 설교, 성경공부, 제자양육을 감당해야 한다. 존재의 의미, 종말, 인생의 가 치에 대한 질문을 비롯하여 에이즈, 궁핍, 눌림과 압박, 공포와 테러, 핍박, 상실, 피난살이, 옛 전통과 현대사회의 가치관 사이에서의 갈등에 이르기까지 수없이 많은 문제를 성격적으 로 풀어주어야 한다. 신학적 커뮤니케이션 또한 상황에 맞게 전달해야 한다. 각문화의 독특 한 전통 축제절기, 예절, 제도, 생활양식 등이 비성경적이라면 성경에 맞게 상황신학화를 해주어야 혼합 신앙에 빠지지 않게 된다. 그렇다면 성경에 맞는 상황화의 원리는 무엇인가? 이를 이해하기 위해선 상황신학화의 3대 요소인 성경, 신학, 문화의 관계를 바로 정립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성경을 성령의 영감으로 쓰여진 하 성경 나님 말씀으로 믿는 성경관이다. 새로운 교회문화 창출 신학 절대적 진리는 문화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이것을 하나님이 사물을 보시는 관점을 체계적으로 기술하 문화 고 설명한 신학상황 (THEOLOGY)이라 한다. ƒ문화의 영향을 받는 신학(Theology)은 사람이 성 경 본문 연구를 통해 성경 당시의 역사, 문화 및 나타난 실재(reality)를 기술하고 설명하는 신학이다. 절대적 진리를 한 문화권과 커뮤니케이션 할 때도 상황화 작업 이 필요하다. 성경의 해석(Biblical Interpretation) 즉, 본문연구, 성경계시당시의 역 사, 문화 및 상황의 연구가 필요하다. 현재 문화의 해석(Cultural Interpretation)을 통해서 그 문화와 세계관이 우리의 신학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를 인식하고, 이 문화 해석 과정을 통해 우리 문화에서 복음 적용이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를 인식 한다. 교회는 성경해석의 공동체이므로 성경해석(Biblical Hermeneutics)을 통해서 오늘의 문화적 상황에서 의미하는 바를 알게 된다. 이를 좀더 구체적인 그림으로 설명한다

23 성경속의 교훈 문화, 관습, 역사성, 언어 의 의미 성경적 상황화 초대교회와 교회사에서의 실천(Practices) <성경적 상황화의 관계성> 관습, 신념, 의식, 이야기, 노래, 미술, 음악 등을 성경적(비판적) 상황화하는 단계는 1옛 것에 대해 파악한다. 2옛 관습에 대한 성경의 교훈을 연구 한다. 3성경의 교 훈에 비추어 옛 것을 평가한다. 4새롭게 상황화 된 기독교적 방식이 창출된다. 셋째, 종교권역별, 특히 무슬림 예수중심의 공동체 (Christi-Centered-Community)의 관점에서의 C-Scale에 숙지할 필요가 있다. 20) C -scale C-1 C-2 C-3 C-4 C-5 C-6 특징 전통적인 서구교회 예배에 종족언어사용 의상, 음악 및 기타 전통들을 사용 전통적인 무슬림 의상, 용어 사용 C-4와 동일하나, 무슬림정체성 유지 숨겨진 믿는 자들 (자신들을 크리스천이라 부름) 예수를 따르는 자들 예수를 따르는 무슬림 근간에 고무적인 일은, 무슬림과 벽을 쌓고 살던 현지 교회들이 무슬림들에게 관심을 갖게 된 것이다. 이전에는 자신의 종족 내에 머물러 있던 전도활동이, 타 종족들 특히 무슬 림에 대한 관심으로 바뀌고 있는데, 이는 미 전도종족 선교에 대한 포커스의 영향에서 비롯 되었다. 남 침례 교단이나 여러 선교단체들 그리고 대부분 교단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선 교의 형태는 C-2와 C-3에 집중하고 있고, 무슬림 사역을 집중적으로 하는 단체들은 C-4 및 C-5까지 나아가고 있으나, 나라와 상황에 따라서 매우 다양성을 보인다. 20) John Travis. "The C1 to C6 Spectrum", EMQ, October 1998, pp : "Messianic Muslim Followers of Jesus: A Closer Look at C5, " IJFM Vol. 17(1), 2000, pp

24 결론적으로 현지문화를 알고 Cell 교회원리를 적용하면 건강한 토착적인 셀 교회가 어떤 문화권에서라도 가능하다. 셀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임재, 능력과 목적을 체험하며, 전도, 정착, 양육, 훈련, 번식이 지속적으로 일어나 세계복음화 비전을 이루는 예수생명의 가족 모임이다. 21) 이 예수생명 가족은 아가페 사랑으로 뭉쳐 있기에 모든 것을 함께한다. 서로(함께) 사랑한다. 22) 함께 모인다. 함께 시간을 보낸다. 서로(함께)를 책임진다. 함께 기쁨과 희로애락 모든 것을 나눈다. 모이지 않고 간섭이나 교제하지 않으려는 사람은 암세포와 같다. 4. 개척선교지에서 셀 교회원리를 적용하여 건강한 토착교회로 증식하는 방법은? 첫째, 현장문화리서치를 통해서 그 문화권의 언어, 역사, 전통, 관습, 종교, 세계관을 파악한다. 둘째, 셀 교회의 5대 법칙을 사용하여 사역하고 익힌다, 즉, 1다양한 전도 활동이 이뤄진다. 2정착을 위한 사역이 이뤄진다. 3양육과정이 있다. 4다양한 훈련이 이어진다. 5 번식/재생산이 일어난다. 6 교제와 돌봄이 있다. 셋째, 자신학화 (Self-Theologizing)하는 방법을 현지지도자들에게 전수하여 적용한다. 넷째, 국내외 다른 신자들의 공동체와 교제를 가진다. 다섯째, 계속하여 셀 교회개척 프로세스를 적용한다. 셀 교회의 열매는 새 가족이며, 또 다른 하나의 새 가족이 모이는 셀을 만들어 낸다. 이것이 바로 셀 교회 증식의 원리(Proliferation )이다. 결론적으로 셀 교회 원리와 적용방법을 익히고, 현지상황을 잘 이해하여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통해 잘 적용할 수 있다. 1. 셀 교회의 성경적인 배경을 이해하자. 2. 한국에서의 셀 교회 역사적인 배경을 연구하자. 3. 셀 교회 목회와 셀 교회개척선교의 사례를 연구하자. 4. 셀 교회와 네비우스 선교방법과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비교해 보자. 5. 셀 교회를 나의 선교지에 적용할 때 가장 장해 요소는 무엇인가? 결론: 결국 선교가 완성된다. 선교의 궁극적인 목표는 할렐루야! (계19:1-6) 첫 번째와 두 번째 할렐루야! 하늘에 허다한 무리의 큰 음성: 하나님의 구원과 영광과 능력에 대한 찬송이다. 영원한 영광의 연기 상승이다. 셋째 아멘 할렐루야! 와 함께 24장로와 4생물의 예배와 함께 하나님께 찬송이 올라간다. 넷째 할렐루야! 와 함께 보좌의 음성이 모두 다 우리 하나님께 찬송하라 고 외친다. 다섯째 할렐루야! 허다한 무리의 21) 김성곤, 2003:71-76을 참조하시라. 부산 충성한 교회 김성곤 목사는 세계에서 가장 건강한 교회 로 인정받은 교회로서 현재 두날개선교회와 두날개선교비전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셀교회에 대한 책과 교재들을 발행하였다. 연락처 전화 , 과 two2020@nate.com 이다. 22) 예수생명가족은 아가폐 사랑으로 함께 한다. 아가폐 사랑의 3대 요소는 Understanding, Acceptance, Sacrifice이다

25 음성이 전능하신 하나님의 통치를 찬양하는 할렐루야는 계속된다. 참고 문헌 1) 김성곤. 두 날개로 날아오르는 건강한 교회 외 다수. 2) 강승삼. 21세기 선교길라잡이. 생명의 말씀 사, 1998 외 다수. 3) 현지신학교육을 통한 지도력개발 연구 몽골선교15주년기념특강 ) 선교행정과 전략 선교문화인류학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 ) 편집. 전방개척 선교. 서울: 한선협, ) 랄프 네이버, 셀 교회 지침서, 2000: 305, 306 7) Mark Halan, 탈서구화 정책과 선교에 적절한 신학의 개발, 제 5회 한국선교지도자 국제 포럼, 2005, 37. 9) 신국원, 포스트모더니즘, IVP, 2002, ) Kavin Higgins, 내부자 운동의 열쇠: 사도행전의 열심들 전방개척 선교, KJFM, 창간호, ) 김요한, 한국교회의 시급한 대안: 전방개척 선교, KJFM, 2005, ) Ralph D. Winter, 제 5회 한국선교지도자국제포럼, 2005, ) Ralph Winter, ed. Mission Perspectives ) 박화목, 중국가정교회의 신앙배경과 조직, 중국을 주께로, 중국어문선교회, 2004 여름, ) 폴 히버트, 선교현장의 문화이해, 죠이선교회 출판부, 2001, ) , 선교와 문화인류학, 죠이선교회출판부, 2000, 41 17) 성남용, unpublished, 2005, 12 18) 이진숙, 후진타오시대의 정치 외교 및 정교 관계의 변화, 중국을 주께로, 중국어문선교회, 2004 겨울, 88). 19) 데이비드 보쉬, 변화하는 선교, 기독교문서선교회, 2000, 309). 20) 천꾸완중, 도시 노동자로 변신한 중국 농민들, 중국을 주께로, 중국어문선교회, 2004, 여름호, ) 유광철. 셀 교회의 중국교회 적용전략 리포트 월. 22) John Travis. "The C1 to C6 Spectrum", EMQ, October 1998, pp : "Messianic Muslim Followers of Jesus: A Closer Look at C5, " IJFM Vol. 17(1), 2000, 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