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2013 년 12 월 기막힌문법특강 추록본 - 최혁춘선생 15. 다음에서알수있는언어기호의특성으로적절한것은? 언어는문장, 단어, 형태소, 음운으로쪼개어나눌수있다. 특히한정된음운을결합하여서수많은형 태소, 단어를만들고무한한문장을만들수있다. 언어는외부세계를반영할때있는그대로반영하지않고연속적으로이루어져있는세계를불연속 적인것으로끊어서표현한다. 실제로무지개색깔사이의경계를찾아볼수없는데도우리는무지개 색깔이일곱가지라고말한다. 1 추상성 2 자의성 3 분절성 4 역사성 19 19. 다음중아래에서밑줄말과가장연관이있는언어의특성은? 언어는 / 꽃잎에닿자한마리나비가 사물에의미를부여하는매개체본질에서벗어난잘못된언어 된다. 언어는 / 소리와뜻이찢긴깃발처럼 펄럭이다가 / 쓰러진다. 꽃의둘레에서 / 밀물처럼밀려오는언어가 사물의본질, 대상, 세계 불꽃처럼타다간 / 꺼져도 어떤언어는 꽃잎을스치자한마리꿀벌이 / 된다. - 문덕수의 꽃과언어 본질에부합하는언어 * 주제 - 언어의생성과소멸 * 특징 - 연상작용에의해이미지를결합시켜나간초현실주의시 1 개방성 2 자의성 3 사회성 4 역사성 17쪽ᄂ음운문법상의 특성 a ᄉ 과 ᄃ 의음가혼란이일어났다.( 바닫가온대 ) b c 명사형어미 ᄆ/ 음/ 기 가사용되었다. 선어말어미 오/ 우 가거의소멸하였다. d 이중모음이던 ㅐ, ㅔ 가단모음에포함되어이중모음의수가줄고단모음의수가증가하였다. e ㆍ ( 아래아) 의음가혼란으로모음조화가문란해졌다. f 음운의간이화현상과강화현상등이출현하였다. 구개음화, 원순모음화등의출현이있었다. - 1 -
19 쪽 (6) 문자갈래상 표의문자( 表意文字 ) - 뜻글자 한자어 1 단어의기억과문맥의의미파악이용이하다. 2 조어력과축약력이우수하다. 3 음을매개하는과정이없어인식작용이빠르다. 4 글자수가많고기계화가용이하지않다. 표음문자 ( 表音文字 ) 음절문자 - 한글자로한음만나타냄 일본어 단음문자 - 자음과모음으로음절을나눌수있다(= 음소문자, 음운문자). 한국어 20쪽 46. 다음중국어의어휘상의특징으로알맞은것은? 46 1 국어순화운동으로인해한자어보다고유어를많이사용한다. 2 외국어에비해마찰음의수가적다. 3 단어에성과수의구별이있어, 친족관계의어휘가발달하였다. 4 감각어가발달하여정서적유사성에의한비유적표현으로사용되기도한다. 5 음절의끝소리는 ㄱ, ㄴ, ㄷ, ㄹ, ㅁ, ㅂ, ㅇ 의 7개자음으로만발음된다. 25쪽 68. 다음중성차별의식이반영된속담이아닌것은? 68 1 여자셋이모이면접시가깨진다. 2 암탉의무녀리냐. 3 여자는높이놀고낮이논다. 4 암탉이울어날샌일없다. 5 여자의말은잘들어도패가하고안들어도망신한다. 6 암탉이울면집안이망한다. 7 여자팔자는뒤웅박팔자다. 26 쪽 1. 음운( 音韻 ) 의종류 (1) 자음 주의우리말의음절구성 - 첫소리 (18 개) + 가운뎃소리 (21 개) + 끝소리 (7 개) 첫소리자리에는음가있는 ㅇ[ŋ] 은오지못한다. 초성자리에오는 ㅇ 은비워두기가허전하여붙여놓은음가 ( 소 릿값) 가없는형식문자에불과하다. 27쪽문제수정 71. 음운의개수가바르지못한것은? 71 1 중앙청 - 8개 2 흙 - 3개 3 값이 - 5개 4 화원 - 6개 - 2 -
72 72. 입술소리이면서콧소리에속하는자음이들어가있는것은? 1 머리 2 자전거 3 비누 4 오리 73 73. 나뭇잎에 에서세번째음절의첫소리가들어가있는말은? 1 무늬 2 도발 3 사장 4 수비 74 74. 조음기관이좁혀진사이로공기가마찰하여나는소리가들어있지않은것은? 1 개나리 2 하얗다 3 고사리 4 싸우다 29 쪽 눈높이기 1. 한글명칭의변동순서 훈민정음 > 정음 > 언문 > 반절 > 국서 > 국문 > 한글 사실 정음, 언문, 반절 의순서는정확한문헌적근거가없어위의표처럼순서를정하는데에는다소무리가있을수있으나, 일반적으로유추해보는배열이다. 2. 의미 1) 훈민정음 ( 訓民正音 ) - 백성을가르치는올바른소리 란뜻, 국자( 國字 ) 의최초의명칭이다. 2) 정음( 正音 ) - 훈민정음 을줄여서명명한것이다. 3) 언문( 諺文 ) - 한문을 진서( 眞書 ) 라부르는데대해국자( 國字 ) 를낮추어부르던이름이다. 4) 반절( 反切 ) - 중종때최세진 ( 崔世珍 ) 의 < 훈몽자회 ( 訓蒙字會 )> 에서처음언급된것으로, 언문 을 반절 이라고한다는언급이있다. 주의 - 반절( 半切 ) 은최세진이최초로명명한것이아님. 5) 국서( 國書 ) - 김만중의 < 서포만필 ( 西浦漫筆 )> 에처음보이며, 국어존중론에입각한명칭이다. 6) 국문( 國文 ) - 영조때에홍계희가처음쓴명칭인데, 갑오개혁이후에국어의존엄성을자각하기 시작한후부터본격적으로쓰인이름이다. 7) 한글 - 주시경 ( 周時經 ) 이처음으로명명한이래오늘날까지사용되고있는이름이다. 한글 은주시경이 1910 년에쓴글 < 한나라말 > 에나타나는 한나라글 에서 나라 를빼고만들어진말이다. 혹은 1913 년 한민족의위대한문자 라는뜻으로주시경에의해명명된말이라고도한다. 한글 에서 한 은원래 삼한( 三韓 ), 대한제국 ( 大韓帝國 ) 의 한 ( 韓 ) 이다. 그러나이외에도최현배는 한 을 一 ( 하나의글), 大 ( 큰글, 위대한글), 正 ( 바른글), 韓 ( 한민족의글) 이라는의미를지니는말로해석하기도했다. 75 75. 현대국어의자음에대한다음과같은분류에서파열음, 파찰음, 마찰음, 유음, 비음의다섯가지로 나누는기준은? 현대국어의자음( 子音 ) 은파열음 ( 破裂音 ) / ㅂ, ㅃ, ㅍ, ㄷ, ㄸ, ㅌ, ㄱ, ㄲ, ㅋ/, 파찰음 ( 破擦音 ) / ㅈ, ㅉ, ㅊ/, 마찰음 ( 摩擦音 ) / ㅅ, ㅆ, ㅎ/, 유음( 流音 ) / ㄹ/, 비음( 鼻音 ) / ㅁ, ㄴ, ㅇ/ 등의열아홉이다. 1 소리내는위치 3 혀의위치 2 소리내는방법 4 입술의모양 - 3 -
30쪽 (3) 겹받침에관한발음 1 겹받침은하나만발음이된다. 대표음 ㄺ, ㄻ, ㄿ - 뒤에있는것이대표음 닭[ 닥], 삶[ 삼], 읊지>[ 읖찌]>[ 읍찌] 등 나머지 - 앞에있는것이대표음 값[ 갑], 외곬[ 외골], 핥고[ 할꼬] 등 2 겹받침 +모음으로시작되는 형식형태소가올때 ( 단, ㅅ 은 ㅆ 으로연음된다.) 실질형태소가올때 - 뒤에있는것만연음된다. - 대표음이되었다가연음된다. 1 흙이[ 흘기], 젊어[ 절머] 2 흙위>[ 흑위]>[ 흐귀] 3 옷이[ 오시] 4 넋이[ 넉씨], 값을[ 갑쓸] 5 7 값없이 >[ 갑업씨 ]>[ 가법씨 ] 밖이[ 바끼] 6 있어[ 이써] 38쪽 3. 용언의단음절어간에모음의어미가결합되어한음절로축약되는경우에도긴소리로발음한다. 주의 - 다만, ' 오아 와, 지어 져[ 저], 찌어 쪄[ 쩌], 치어 쳐[ 처] ' 등과모음하나가빠진 ' 가+ 아 가, 서+ 어 서, 켜+ 어 켜 ' 등은긴소리로발음하지않는다. 암기 - 와, 져, 쪄, 쳐, 가, 서, 켜 41 쪽문제수정 80 실 전감 각 80. ' 민주주의의의의' 를다음의원칙에따라발음했을때틀린것은? 제4 항 ' ㅏ, ㅐ, ㅓ, ㅔ, ㅗ, ㅚ, ㅜ, ㅟ, ㅡ, ㅣ' 는단모음으로발음한다. 다만, 단어의첫음절이외의 ' 의 ' 는 [ ㅣ] 로, 조사 ' 의는 ' [ ㅔ] 로발음하는것도허용한다. 주의[ 주의/ 주이] 우리의 [ 우리의 / 우리에 ] 강의의 [ 강의의 ː / 강이에 ː ] 1 [ 민주주의의의의] 2 [ 민주주의에의이] 3 [ 민주주이의의이] 4 [ 민주주의이의의] 81 81. 다음밑줄친말중표준발음으로인정되지않는것은? 1 그에대한소식이 끊겨서 [ 끈켜서 ] 답답하기그지없다. 2 설익은 [ 설리근 ] 밥을급하게먹었으니체할수밖에없지. 3 저기서서낭랑한소리로 4 이곳은지금공사가끝났으니 읊는[ 음는] 사람이누구지? 밟지[ 발찌] 않도록조심해라. - 4 -
82 82. 그단어의표기와발음이어문규정상옳지않은것은? 1 웃옷 -[ 우돋] 2 윗잇몸 -[ 위딘몸 ] 3 윗변 (-邊 ) -[ 윋뼌] 4 웃돈 -[ 욷똔] 83 83. 다음중발음이잘못된것은? 1 경수를위한송별연 [ 송벼련 ː ] 을마련하였다. 2 대팻밥 [ 대패빱 ː ] 이옷에묻어있다. 3 4 병수는능청스럽고유들유들 [ 유들류들 ] 한맛이있다. 그녀가강가[ 강까] 에외로이서있다. 84 84. 다음중표준발음으로만나열된것은? 1 밝다[ 박따], 끊기다 [ 끈키다 ] 2 눈요기 [ 눈뇨기 ], 끓이다 [ 끌히다 ] 3 부엌을 [ 부어글 ], 원리[ 월리] 4 세다[ 쎄다], 월요일 [ 월료일 ] 85 85. 다음중표준발음끼리묶인것은? 1 눈요기 [ 눈뇨기 ], 함유[ 함뉴], 굴욕[ 굴룍] 2 들일[ 들릴], 설익다 [ 설릭따 ], 물엿[ 물렫] 3 금연[ 금년], 육이오 [ 육니오 ], 콩엿[ 콩녇] 4 꽃잎[ 꼰닙], 송별연 [ 송별련 ], 맨입[ 맨닙] 86 86. 표준발음이아닌것은? 1 통닭이 [ 통달기 ] 2 맑고[ 말꼬] 3 활용[ 활룡] 4 끊기다 [ 끈키다 ] 87 87. 다음중표준발음이맞는것은? 1 삯일[ 상닐] 2 맑고[ 막꼬] 3 공권력 [ 공꿘력 ] 4 관건[ 관껀] 5 감정( 鑑定 )[ 감정 ː ] 88 88. 다음중발음이올바른것은? 1 담임[ 다밈] 2 맑다[ 말따] 3 밝다[ 발따] 4 납량[ 남양] 89. 89. 다음중표준발음법에어긋난것은? 1 국회[ 구쾨] 2 멋있다 [ 머싣따 ] 3 문법[ 뭄뻡] 4 꽃아[ 꼬차] 5 젖먹이 [ 전머기 ] 90 90. 다음중발음이맞는것은? 1 영업용 - [ 영엄뇽 ] 2 공권력 - [ 공꿜력 ] 3 밝게 - [ 발께 ː ] 4 밟지 - [ 밥찌] 5 옷한벌 - [ 옫탄벌 ] - 5 -
91 91. 발음이옳지않은것은? 1 불여우 [ 불려우 ] 2 공권력 [ 공꿜력 ] 3 늑막염 [ 능망념 ] 4 등용문 [ 등용문 ] 92 92. 제시된말의표준발음이옳지않은것은? 1 이원론 [ 이원논 ː ] 2 동원령 [ 동원녕 ː ] 3 임진란 [ 임진난 ː ] 4 상견례 [ 상견녜 ː ] 93 93. 다음중표준발음법에어긋난것은? 1 꽃한송이[ 꼬탄송이 ] 2 맑다[ 막따] 3 짧다[ 짤따] 4 의사[ 으사] 5 우리의목표[ 우리에목표] 94 94. 다음중올바른발음이아닌것은? 1 수많이 [ 수마니 ː ] 2 물난리 [ 물랄리 ] 3 넋받이 [ 넉빠지 ] 4 송별연 [ 송별연 ː ] 95 95. 다음중표준발음으로볼수있는것은? 1 부엌을 [ 부어클 ] 2 밟지[ 발찌] 3 끊기다 [ 끈기다 ] 4 무릎맞춤 [ 무릅마춤 ] 5 곰곰이 [ 공고미 ] 97 97. 표준발음으로바르지않은것은? 1 난치병 [ 난치뼝 ] 2 면허증 [ 면: 허쯩] 3 사기죄 [ 사기쬐 ] 4 유리잔 [ 유리짠 ] 96 96. 다음중표준발음으로볼수있는것은? 1 휘발유 [ 휘발뉴 ], 서울역 [ 서울녁 ] 2 몰상식 [ 몰쌍식 ], 갈증[ 갈쯩] 3 남존여비 [ 남존녀비 ], 색연필 [ 생년필 ] 4 옷맵시 [ 온맵씨 ], 몫몫이 [ 몽목씨 ] 98 98. 표준발음법으로맞는것은? 1 문법[ 뭄뻡] 2 넓죽하다 [ 널쭈카다 ] 3 광한루 [ 광할루 ː ] 4 삯일[ 사길] 99 99. 다음중단어의발음이잘못된것은? 1 맑고[ 말꼬] 2 밟지[ 발찌] 3 담임[ 다밈] 4 외곬으로 [ 외골쓰로 ] 100 100. 다음중표준발음이아닌것은? 1 홑이불 [ 호디불 ] 2 핥다[ 할따] 3 입원료 [ 이붠뇨 ] 4 동가홍상 [ 동까홍상 ] - 6 -
101 101. 밑줄친부분이표준발음법에맞는것은? 1 이책을좀 읽게[ 익께]. 2 이밭을[ 바츨] 다갈아야돼. 3 협의[ 혀비] 할사항이아직도남아있습니까? 4 하늘은맑지만 [ 말찌만 ] 내마음은안그래요. 102 102. 다음중표준발음으로만나열된것은? 1 붉다[ 북따], 곁에[ 겨체] 2 잘입다[ 잘립따 ], 물요?[ 물료] 3 야금야금 [ 야그먀금 ], 삯으로 [ 삭스로 ] 4 과사무실 [ 꽈사무실 ], 목요일 [ 몽뇨일 ] 5 그럼요 [ 그러묘 ], 갉작대다 [ 각짝때다 ] 103 103. 다음중밑줄친부분의발음이틀린것은? 1 경희[ 경희] 와영화를보러갔다. 2 강의의 [ 강이에 ] 방향을설명했다. 3 희망을 [ 히망을 ] 잃으면안된다. 4 민주주의의 [ 민주주이의 ] 발전과정에대해배웠다. 5 한의사 [ 하니사 ] 가도의회 [ 도이훼 ] 의원이되었다. 104 104. 다음중표준발음끼리묶인것은? 1 2 3 주의[ 주이], 정릉[ 정능], 선릉[ 설릉], 물난리 [ 물날리 ], 의의[ 으이] 넓둥글다 [ 널뚱글다 ], 밝고[ 박꼬], 월요일 [ 월료일 ], 중요하다 [ 중뇨하다 ] 검열[ 거멸], 금융[ 금늉], 회의의 [ 훼이에 ], 얽죽얽죽하다 [ 억쭈걱쭈카다 ] 4 아니오 [ 아니요 ], 송별연 [ 송벼련 ː ], 다쳐[ 다쳐], 값있는 [ 갑씬는 ] 44 쪽 (2) 종류 분류기준종류의미기능주요대상 자립성의 자립형태소 다른형태소와결합하지않고도홀 로자립해서쓰이는형태소 체언, 수식언, 독립언 유무 의존형태소 자립하지못하고다른형태소에기 대어서만쓰이는형태소 용언의어간, 어미, 조사, 접사 실질적의미의유무 실질형태소 (= 어휘형태소 ) 형식형태소 (= 문법형태소 ) 실질적인의미를지니고있으면서 구체적대상이나상태, 동작을표시 하는형태소 실질형태소에붙어문법적관계나 형식적의미를더해주는형태소 체언, 수식언, 독립언, 용 언의어간 조사, 어미, 접사 특이형태소 - 결합할수있는말이극히적은형태소 오솔길, 아름답다, 훌륭하다, 착하다, 멍텅구리, 안간힘, 새삼스럽다, 앙갚음, 감쪽같다, 허둥지둥, 느닷없다등 - 7 -
106 106. 의존형태소이면서실질형태소인것만으로묶인것은? 영희는책을집에놓고학교에갔다. 1 놓-, 가- 2 -고, -ㅆ- 3 영희, 책, 집 4 -는, -을, -에 47 쪽 ᄀ접두사에의한파생어들 a 관형사성접두사 : 명사에붙는접두사로관형사적성격을지닌다. 접사의미보기 개 - 군 - 야생의, 질이떨어지는개꿀, 개떡, 개먹, 개살구, 개철쭉 헛된, 쓸데없는 // 정도가심한개꿈, 개나발, 개수작 // 개죽음, 개망나니 쓸데없는 군것, 군기침, 군말, 군살, 군침, 군불 가외로더한, 덧붙은군사람, 군식구 날 - 말리거나익히거나가공하지않은 지독한 날것, 날김치, 날고기, 날두부, 날기와, 날장작 날강도, 날건달, 날도둑놈 다른것이없는// 장례를다치르지않은날바늘, 날소일, 날장구 // 날상가, 날상제, 날송장 대 - 큰, 위대한, 훌륭한, 범위가넓은대가족, 대기자, 대보름, 대선배, 대성공 덧- 본래있는위에더덧니, 덧버선, 덧신, 덧저고리 돌 - 품질이떨어지는, 야생으로자라는돌배, 돌미역, 돌조개 들- 야생으로자라는들개, 들깨, 들소, 들쥐, 들국화, 들장미 막 - 거친, 품질이낮은막고무신, 막과자, 막국수, 막담배, 막소주 닥치는대로하는 막노동, 막말, 막벌이막일 맏 - 맏이 그해에처음나온 맏며느리, 맏사위, 맏손자, 맏아들. 맏나물, 맏배 맞 - 마주대하여하는, 서로엇비슷한맞고함, 맞담배, 맞대결, 맞바둑, 맞적수 말- 큰말버짐, 말개미, 말벌, 말매미 맨- 오직그것뿐인맨주먹, 맨몸, 맨입 메- 찰기가없이메진메조, 메벼 민 - 꾸미거나딸린것이없는 그것이없는것 민가락지, 민돗자리, 민얼굴, 민저고리 민무늬, 민소매, 민꽃, 민등뼈 빗- 기울어진빗금, 빗면, 빗이음, 빗천장 - 8 -
접사의미보기 빗- 기울어진빗금, 빗면, 빗이음, 빗천장 선 - 서툰, 충분치않은선무당, 선웃음선잠 앞선// 이미죽은선이자, 선보름 // 선대왕, 선대인 숫 - 더럽혀지지않아깨끗한 새끼를배지않는 숫눈, 숫백성, 숫사람, 숫처녀, 숫총각 숫양, 숫염소, 숫쥐 시- 남편의시아버지, 시어머니, 시동생, 시누이 알 - 겉을덮어싼것이나딸린것을다제거한 작은 알밤, 알몸, 알토란. 알감, 알바늘 알바가지, 알요강, 알항아리 진짜, 알짜알가난, 알건달, 알거지, 알부자 엇 - 애 - 어긋난, 어긋나게엇각, 엇결, 엇길, 엇시침 어림, 앳됨애호박, 애벌레 양- 서양식 ( 西洋式 ) 의, 외국에서들어온 양변기, 양약, 양송이, 양담배 올- 빨리자란올밤, 올콩, 올벼 외 - 혼자인, 하나인, 한쪽에치우친외갈래, 외고집, 외골수, 외기러기, 외아들 외 ( 外 ) 모계혈족관계인외삼촌, 외손녀, 외할머니 짓- 심한짓고생, 짓망신, 짓북새 차- 끈기있고차진차조, 차좁쌀 끈기가있고차진 찰떡, 찰벼, 찰옥수수, 찰흙 찰 - 매우심한, 지독한찰가난, 찰거머리, 찰깍쟁이, 찰원수 품질이좋은 찰가자미, 찰복숭아 참 - 초 - 진짜, 진실하고올바른참사랑, 참뜻 품질이우수한 참먹, 참숯 처음, 초기초대면, 초하루, 초봄 큰- 맏이큰고모, 큰이모, 큰동생 작은 - 풋 - 맏이가아님 작은고모, 작은이모, 작은동생 * 참고 - 사전에서 큰-/ 작은- 은주로친족관계를나타내는명사앞에붙는접두사로되어있으나학교문법에서는통사적합성어로보고있기도하여표준국어대사전과는다른입장을보이고있다. 처음나온, 덜익은풋감, 풋고추, 풋과실, 풋김치, 풋나물, 풋콩 미숙한, 깊지않은풋사랑, 풋잠 - 9 -
접사의미보기 큰 한걱정, 한길, 한시름 정확한, 한창인한가운데, 한겨울, 한낮, 한밤중, 한복판, 한잠 한 - 핫 - 같은바깥끼니때밖짝을갖춘솜을둔 한패, 한마을, 한집안 한데 한동자, 한음식, 한저녁, 한점심 핫아비, 핫어미 핫것, 핫바지, 핫옷, 핫이불 헛 - 이유없는, 보람없는헛걸음, 헛고생, 헛소문, 헛수고 홀- 짝이없이혼자뿐인홀몸, 홀아비, 홀어미 홑 - 겹으로된, 하나인, 혼자인홑바지, 홑옷, 홑이불, 홑몸 b 부사성접두사 : 용언앞에오는접두사로부사적성격을지닌다. 접사의미보기 늦은 늦공부, 늦가을, 늦더위, 늦바람, 늦장가. 늦 - 덧 - 늦게 늦되다, 늦들다, 늦심다 * 참고 - 사전에서 늦- 은 늦은, 늦게 의뜻을지닌접두사로소개되고있으나학교문법에서는비통사적합성어들로보고있기도하여표준국어대사전과는다른입장을보이고있다. 거듭된, 겹쳐신거나입는덧니, 덧버선, 덧신, 덧저고리 거듭, 겹쳐덧대다, 덧붙이다 도로 되돌아가다, 되찾다, 되팔다 되 - 도리어, 반대로되잡다, 되잡히다 다시 되살리다, 되새기다, 되씹다, 되풀다 뒤- 드- 들- 막- 몹시, 마구, 온통뒤끓다, 뒤덮다뒤섞다, 뒤엉키다, 뒤흔들다 반대로, 뒤집어뒤바꾸다, 뒤받다, 뒤엎다 심하게, 높이드날리다, 드넓다, 드높다, 드세다, 드솟다 무리하게힘을들여, 마구, 몹시들끓다, 들볶다, 들쑤시다 주저없이, 함부로막가다, 막거르다, 막벌다, 막보다, 막살다 맞- 마주맞들다, 맞물다, 맞바꾸다, 맞부딪치다, 맞서다 - 10 -
접사의미보기 빗 - 기울어지게 잘못 빗대다, 빗뚫다, 빗물다 빗나가다, 빗듣다, 빗디디다, 빗맞다 새/ 시매우짙고선명하게새까맣다, 새빨갛다 // 시꺼멓다, 시뻘겋다 설 - 엇 - 충분하지못하게 설깨다, 설듣다, 설마르다, 설보다, 설익다 * 참고 - 사전에서 설- 은 충분하지못하게 의뜻을지닌접두사로소개되고있으나학교문법에서는비통사적합성어들로보고있기도하여표준국어대사전과는다른입장을보이고있다. 어긋나게, 삐뚜로엇걸리다, 엇나가다, 엇베다 어지간한정도로대충 엇구수하다, 엇비슷하다 엿- 몰래엿듣다, 엿보다, 엿살피다 올 - 빨리올되다 짓 - 치 - 헛 - 마구, 함부로, 몹시짓누르다, 짓밟다, 짓이기다, 짓찧다 위로향하게, 위로올려치뜨다, 치닫다, 치받다, 치솟다, 치읽다 보람없이, 잘못헛살다, 헛디디다, 헛보다, 헛먹다 ᄂ접미사에의한파생어들 a 파생명사( 派生名詞 ): 명사 명사 접미사의미보기 -꾸러기그것이심하거나많은사람장난꾸러기, 욕심꾸러기잠꾸러기, 말썽꾸러기 -꾼사람의의미살림꾼, 소리꾼, 심부름꾼, 씨름꾼, 장사꾼 - 내기 - 둥이 지역특성을지니고있는사람의그런특성을지닌사람을낮잡아그러한성질이있거나그와긴밀한관련이있는사람 서울내기, 시골내기 신출내기, 여간내기, 풋내기 귀염둥이, 막내둥이, 바람둥이 -들복수 ( 複數 ) -보특성으로지닌사람 사람들, 그들, 너희들, 사건들 꾀보, 싸움보, 잠보, 털보// 먹보, 울보, 째보// 땅딸보, 뚱뚱보 -뱅이그것을특성으로가진사람가난뱅이, 게으름뱅이, 주정뱅이 - 살이 어떤일에종사하거나어디에기거하여사는생활 감옥살이 / 셋방살이 / 종살이 / 타향살이 -새모양, 상태, 정도모양새, 생김새, 쓰임새, 짜임새, 차림새 - 11 -
접미사의미보기 -씨태도, 모양말씨, 마음씨 -장이그것과관련된기술을가진사람간판장이, 땜장이, 양복장이, 옹기장이, 칠장이 -쟁이그런속성을많이가진사람겁쟁이, 고집쟁이, 멋쟁이, 무식쟁이 -질그도구를가지고하는일가위질, 걸레질, 망치질, 부채질 115 115. 다음중용례가바르지못한것은? 꾼- - 일부명사뒤에붙어 1 어떤일을전문적으로하는사람 또는 어떤일을잘하는사람 의뜻을더하는접미사. 모사꾼 / 살림꾼 / 소리꾼 / ᄀ심부름꾼 / 씨름꾼. 2 어떤일을습관적으로하는사람 또는 어떤일을즐겨하는사람 의뜻을더하는접미사. ᄂ낚시꾼 / 난봉꾼 / 노름꾼 / 말썽꾼 / 잔소리꾼 / 주정꾼. 3 어떤일때문에모인사람 의뜻을더하는접미사. ᄃ장사꾼 / 구경꾼 / 일꾼/ 장꾼/ 제꾼. 4 어떤일을하는사람 에낮잡는뜻을더하는접미사. 과거꾼 / ᄅ건달꾼 / 도망꾼 / 뜨내기꾼 / 마름꾼 / 머슴꾼. 5 어떤사물이나특성을많이가진사람 의뜻을더하는접미사. 건성꾼 / 꾀꾼/ 덜렁꾼 / ᄆ재주꾼 / 천석꾼 / 만석꾼. 1 ᄀ 2 ᄂ 3 ᄃ 4 ᄅ 5 ᄆ 116 116. 다음중용례가바르지못한것은? 질- 1 (( 도구를나타내는일부명사뒤에붙어)) 그도구를가지고하는일 의뜻을더하는접미사. ᄀ가위질 / 걸레질 / 망치질 / 부채질. 2 (( 신체부위를나타내는일부명사뒤에붙어)) 그신체부위를이용한어떤행위 의뜻을더하는 접미사. 곁눈질 / ᄂ손가락질 / 입질/ 주먹질. 3 (( 일부명사뒤에붙어)) 직업이나직책에비하하는뜻을더하는접미사. ᄃ선생질 / 순사질 / 회장질. 4 (( 일부명사뒤에붙어)) 주로좋지않은행위에비하하는뜻을더하는접미사. 계집질 / 노름질 / 서방질 / ᄅ목수질 / 싸움질 / 자랑질. 5 (( 물질을나타내는몇몇명사뒤에붙어)) 그것을가지고하는일 또는 그것과관계된일 의뜻 을더하는접미사. 물질/ 불질/ 풀질/ 흙질. 6 (( 몇몇의성어또는어근뒤에붙어)) 그런소리를내는행위 의뜻을더하는접미사. ᄆ딸꾹질 / 뚝딱질 / 수군덕질. 1 ᄀ 2 ᄂ 3 ᄃ 4 ᄅ 5 ᄆ - 12 -
69쪽 142. < 보기> 의밑줄친동사와어미활용의양상이같은것은? 142. 1 나는그녀의손목을잡고놓지를않았다. 보기 우리는어머니를도와서집안을청소했다. 2 집에가니어머니는저녁반찬으로생선을굽고계셨다. 3 그녀가배신자를누구라고집지는않았지만누구를얘기하는지모두알고있었다. 4 삼촌은종이를접어비행기를만들어주셨다. 5 나이가드니허리가굽고근력이떨어진다. - 13 -
제9절 표준화법의이해 [ 가정및친족호칭어및지칭어정리 ] (1) 부모호칭 - 아버지, 어머니 가원칙이다. 그리고 엄마, 아빠 는어린아이말이나, 장성한후에도격 식을갖추지않는상황에서는 엄마, 아빠 를쓸수있다. (2) 작은아버지 - 기혼 과 미혼 의구분이없이 작은아버지, 아저씨, 삼촌 등으로부르거나가리킨다. (3) 기타호칭어 1 1 시조부 - 할아버님 시조모 - 할머님, 할머니 2 시외조부 - ( 외) 할아버님 시외조모 - ( 외) 할머님, ( 외) 할머니 (4) 기타호칭어 2 1 처조부 - 할아버님 처조모 - 할머님 2 처외조부 - ( 외) 할아버님 처외조모 - ( 외) 할머님 (5) 일반적으로아버지의형은모두 큰아버지 이다. 구어( 口語 ) 로는자기의혈족에게 - 님 을붙이지않으 므로친조카는 큰아버님 이라고부르지않으나편지에서는 큰아버님, 보시옵소서. 처럼 - 님 을넣어 큰아버님 을쓸수있다. (6) 아버지의외삼촌과외숙모를가리키는말 1 2 아버지의외삼촌 - 진외할아버지 ( 님), 진외종조부 ( 님) 아버지의외숙모 - 진외할머니 ( 님), 진외종조모 ( 님) 참고 - 아버지의외가 - 진외가 ( 陳外家 ) 어머니의외가 - 외외가 ( 外外家 ) (7) 나이가뒤바뀐숙질간 1 어렸을때에는서로말을놓고지낸다. 2 성년이되어서는조카가아저씨보다 ᄀ나이가다섯살이상 - 서로존대함. ᄂ다섯살미만 - 조카가아저씨에게존대함. ᄃ 한편, 장조카인경우는예우를하는것이일반적인관례이다. 나이많은조카는 - 님 을넣어 조카님 이라고부르는것이좋다. (8) 1 손주가곁에있는상황에서는아들을손주앞에서존중하기위해이름을부르지않는것이좋다. 2 ( 외) 손주의자녀가곁에있는상황에서는 ( 외) 손주를그자녀앞에서존중하기위해이름을부르지 않는것이좋다. - 14 -
(9) 부부사이의호칭어와지칭어 자기부모에게 배우자의부모에게 남편을 서방, 아비, 아범 아비, 아범, 그이 아내를 어미( 어멈), 집사람, 안사람, 엄마 ( 씨, 처, 에미 - ) 어미( 어멈, 엄마) 집사람, 안사람 배우자간의호칭어및지칭어 여보, 당신, 엄마, 씨, 임자등 ( 자기, 오빠, 아저씨 - ) ( 부인, 마누라, 안식구, 내자, 어머니 - ) 씨 는신혼초에만쓸수있지만될수있으면안쓰는것이좋다. (10) 남편의형에대한호칭어와지칭어 호칭아주버님 * 아주버니 ( ) 당사자에게아주버님 ( ) * 아주버니 ( ) 지칭 시댁쪽사람에게아주버님 ( ) * 아주버니 ( ) 친정쪽사람에게시아주버니, ( 자녀) 큰아버지 시숙( 媤淑 ) 은 남편의형제를이르는말 로사전에등재되어있지만현실에서주로남편의형을가리켜 시숙 이라하므로이를반영하여남편의형을친정쪽사람들과그밖의사람에게가리킬때쓸수있다. 또시동생이화자보다나이가많은경우에도그시동생을가리켜 시숙 이라고할수있다. (11) 남편누나의남편에대한호칭어와지칭어는 아주버님 이며, 남편여동생의남편에대한호칭어와지 칭어는 서방님 이다. (12) 아내의남동생에대한호칭어와지칭어는 처남, 자네 이다. 주의 - 아내의남동생의나이가어리더라도이름을부르는것은바람직하지않다. (13) 사위에대한호칭어와지칭어 - 서방, 여보게, 아비( 아범) 등으로부른다. (14) 며느리에대한호칭어와지칭어 - 어미, ( 손주) 어미, 어멈, ( 손주) 어멈, 아가, 새아 가 가표준이다. 1 부모에게며느리는 며늘애, 어미, ( 손주) 어미, 어멈, ( 손주) 어멈, ( 아들) 처 등 2 배우자에게는 며늘애, 새아기, 어미, ( 손주) 어미, 어멈, ( 손주) 어멈 등 - 15 -
[ 기타호칭어및지칭어정리 ] (1) 친구의부모님에대한호칭어와지칭어 친구아버지의호칭및지칭친구어머니의호칭및지칭해당친구에게지칭할때 아저씨, ( 지역) 아저씨, 아버님, ( 친구) 아버지, ( 친구) 아버님, 어르신, ( 친구의자녀) 할아버지 아주머니, ( 지역) 아주머니, 아줌마, ( 지역) 아줌마, 어머님, ( 친구) 어머니, ( 친구) 어머님, 어르신, ( 친구의자녀) 할머니등 아버님, 아버지, 아빠, 어르신, 부친, 춘부장 어머님, 어머니, 엄마, 어르신, 모친, 자당 1 친구의어머니에대한호칭로 아줌마, ( 지역) 아줌마, 어르신 등이추가되었으며, 이호칭어는 2 어머니의친구분 에게도쓴다. 친구의부모님을해당친구에게지칭할때 아버님, 아버지 / 어머님, 어머니 등으로부를수있다. (2) 친구의아내에대한호칭어와지칭어 지칭 호칭당사자에게해당친구에게 아주머니, 씨, 씨, ( 친구자녀) 어머니, 엄마, 여사님, 여사( 님), 과장님, 과장님, 선생님, 선생( 님) ( 부인, 제수씨, 계수씨 - ) 아주머니, 씨, 씨, ( 친구자녀) 어머니, 엄마, 여사님, 여사( 님), 과장님, 과장님, 선생님, 선생( 님) 부인, 집사람, 안사람, 씨, 씨, ( 친구자녀) 어머니, 엄마, 과장님 ( 합부인 - ) 1 2 지칭어에서 ( 자네) 합부인 은권장할만하지않은것으로처리됨. 친구에게자기나친구남편을가리켜 신랑 이라고하는것은격식을갖추어야하는상황에서사용하는 것은바람직하지않다. 그리고남편의직함을붙여 우리과장, 우리부장 등으로지칭해서도안된다. (3) 식당, 상점등의종업원을부를때 호칭및지칭 ( 남자종업원 ) 아저씨, 젊은이, 총각 ( 여자종업원 ) 아주머니, 아가씨 ( 주로 여기요, 여보세요 등으로부른다.) 씨, 씨, 과장님, 과장( 님), 과장( 님), 선생님, 선생( 님), 선생( 님) ( 이름이나직함을모를때는주로 여기요, 여보세요 등으로부른다.) 1 아줌마 는나이가많은종업원에게나친한사이가아닌종업원에겐쓰지않는것이좋다. 2 물론어린이는 아줌마, 언니 둘다가능하다. - 16 -
[ 높임표현의방법( 경어법 ) ] (1) 높임표현의일반적인원칙 1 용언이여러개함께나타날경우문장의마지막용언에높임의선어말어미 -시- 를쓰는것이일반 적인원칙이다. 그러나일률적으로이야기하기에는어려움이있다. 2 ( 이름) 이/ 가일을마치고갔다. 를높여말하는경우 - ( 이름) 이/ 가일을마치고 ( 마치시고 ) 가셨다. - ( ) 3 왔다가가셨다 보다는 오셨다가가셨다. 가자연스러운반면 읽으시고계시다. 보다는 읽고계시다. 가 4 적절한말이다. 존경의어휘가있는경우는언제나존경의어휘를쓰고, 함께나타나는다른서술어에 -시- 를붙여 말하는것이일반적이다. 할머님이자고가셨다.( ) 할머님이주무시고가셨다.( ) 존칭의조사 께서, 께 는대화에서는잘쓰이지않는다. 왜냐하면용언의 -시- 로도충분히높였다고생각하기때 문이다. (2) 상대를높이는뜻에서아래의경우는모두맞는표현이다. 감사합니다. / 감사드립니다., 약속합니다. / 약속드립니다., 축하합니다. / 축하드립니다. - ( ) (3) 가정에서의경어사용법 1 부모를조부모께 할머니 / 할아버지, 어머니 / 아버지가진지잡수시라고하였습니다 ( 하셨습니다 ). 2 부모를선생님께 저희( 우리) 어머니 / 아버지가 ( 께서) 이렇게말씀하셨습니다. 3 남편을시부모나손위사람에게 아비( 아범) 이아직안들어왔습니다. 그이가어머님 / 아버님께말씀드린다고했습니다. 4 자녀를손주에게 ( 손주) 야, 어머니 / 아버지좀오라고 ( 오시라고 ) 해라. (4) 가정에서의인사말 1 갔다오겠습니다., 잘갔다와. ( ) 다녀오겠습니다., 잘다녀와. ( ) 2 가족끼리 어서오세요. ( ) 다녀오셨습니까? ( ) 어서오세요. 는손님을맞을때쓰는인사말이다. (5) 아침, 저녁및각종인사말 대상상황가정에서이웃사람에게직장에서 윗사람에게 안녕히주무셨습니까? 안녕히주무셨어요?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세요? 안녕히주무셨습니까? 안녕히주무셨어요? 동년배와손아래인성인에게잘잤어요? 잘잤니? 아랫사람에게안녕?/ 잘잤니?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세요? - 17 -
1 버스, 승강기, 지하철등탈것에서먼저내리면서 먼저내리겠습니다. 먼저내려요. 먼저실례하겠습니다. 는개정된새화법에서는빠짐. 2 오랜만에만나는이웃사람에게 그동안안녕하셨습니까?, 그동안잘지내셨습니까?, 그동안잘지내셨어요? ᄀ ᄂ 어른에게는 그동안안녕하셨습니까? 하고인사를하는것이가장정중한인사이고, 그동안잘지내셨습니까? 나 그동안별고없으셨습니까? 도쓸수있다. 가정에서는 잘 은 안녕히 보다는상대방을덜높이는표현이기때문에윗사람에게는쓰지않는것이좋다. 그러나 일반사회에서는친소관계에따라적절히표현할수있다. ᄃ 별고 는아주높여야할대상에게는쓰지않는것이좋다. 3 친구와만나고헤어질때 - 안녕?( 만났을때), 안녕.( 헤어질때) 이라고할수있다. (6) 손님맞이에서주의해야할것 1 관공서, 회사, 식당등에서 어떻게오셨습니까? - ( ) 불친절하고사무적인느낌을줌. 어서오십시오, 어떻게오셨습니까? 무엇을도와드릴까요? - ( ) 어서오십시오. 무엇을도와드릴까요? 무엇을찾으십니까? - ( ) 어서오십시오. 무엇을찾으십니까? 실례지만, 어떻게오셨습니까? 에서 실례지만 은과도한공대로불필요한말이다. 2 가게에서는물건을산손님에게 고맙습니다. 안녕히가십시오. 안녕히가십시오. 또찾아주십시오. 또오십시오. - ( ) (7) 직장과관련된언어예절 1 직급이높거나낮거나간에직장사람들에관해말을할때는선어말어미 -시- 를넣어존대하는것 이바람직하다. ( 사장이부장에게 ) 김대리, 거래처에가셨습니까? 2 직장안의윗사람이아랫사람에게 ( 직장에서 ) 공식적인상황이거나덜친밀한관계에서비공식적인상황이거나친밀한관계에서 거래처에전화하셨습니까? 거래처에전화했습니까? 거래처에전화하십시오. 거래처에전화하시지오. 거래처에전화하셨어요? 거래처에전화했어요? 거래처에전화하세요. 거래처에전화해요. 거래처에전화했니? 나 거래처에전화해라. 등의 해라체 는쓰지않는다. - 18 -
3 직장직원의아내는상사나아래직원관계없이 아주머니 ( 님) 로부른다. 다만, ᄀ직장상사의아내 - 사모님 ᄂ동료나아래직원의아내 - 씨, 씨 등도가능함. 4 여직원이여직원을부르고가리킬경우에는 언니 나 언니 라고할수있고, 나이지긋한여자직원 에게는 여사 또는 여사 라고한다. 그러나 언니 또는 미스 언니 처럼부르고가리키 는것은좋지않다. 5 그날이미한번인사를했는데또마주친경우에는따로인사말이필요하지않고목례만으로도충분하 다. 6 직장에서마주친사람에게이웃사람에게하듯이 어디가십니까? 이는사람들에게는어울리지않는다. 하고인사를하는것은분주히움직 7 직장에서가까운윗사람에게는 안녕하셨습니까?, 안녕하십니까? 보다덜정중한표현인 안녕하세요? 로인사할수도있다. 8 좋은아침! 은외국어를직역한말이고이에대한전통적인인사말인 안녕하십니까? 가있으므로쓰지 않는것이좋다. 9 식사시간전후에만났을때 점심잡수셨습니까?, 점심드셨습니까?, 점심식사하셨습니까? 집에서는 할아버지, 진지잡수셨습니까? 처럼 밥 에대하여 진지 를쓰지만, 직장이나일반사회에서는 과장님, 점 심( 저녁) 잡수셨습니까?, 과장님, 점심 ( 저녁) 드셨습니까?, 과장님, 점심( 저녁 ) 식사하셨습니까? 처럼 점심( 저녁) 이나 점심( 저녁) 식사 등으로쓰는것이좋다. 10 퇴근하는사람이남은사람들에게 먼저나가겠습니다, 내일뵙겠습니다. (8) 일반사회에서의높임표현 1 불필요한 -시- 를넣는것은바람직하지못하다. 주문하신커피나오셨습니다. - ( ) 나왔습니다. 문의하신상품은품절이십니다. - ( ) 품절입니다. 말씀하신사이즈가없으십니다. - ( ) 사이즈가없습니다. ( 패스트푸드점, 커피전문점등에서 ) 포장이세요? - ( ) 포장해드릴까요? 2 윗사람이나남에게말할때는자기와관계된부분을낮추어 저희가게, 저희학교, 저희회사 등과 같이 우리 대신 저희 를쓰는것이바람직하다. - 19 -
3 주어를간접적으로높이는경우에는 -시- 를넣어말할수있다. 눈이크시다. / 걱정이많으시다. 선생님, 넥타이가멋있으시네요. (9) 전화예절의이해 1 전화를받은뒤 네 - ( ) ( 회사/ 부서/ 받는사람) 입니다. - ( ) 네, ( 회사/ 부서/ 받는사람) 입니다. - ( ) 바로회사 / 부서 / 받는사람이름을밝히는것은너무비약한느낌이들어적절하지않다. 2 ( 전화) 잘못거셨습니다. ( ) ( 전화) 잘못걸렸습니다. ( ) 3 전화를걸어부모, 조부모에게는이름으로자신을밝히는것이원칙이며, 배우자에게는서로 나예요. 하고말한다. 4 제수나형수에게전화를걸어 친정올케나동생에게 - 삼촌인데요. - ( ) - 나고모인데. - ( ) 엄마( 아빠)/ 어미( 아비)/ 어머니 ( 아버지 ), 고모/ 삼촌 등으로자신을지칭한다. 5 다른회사사람들에게전화로자기를밝힐때 ( 회사명 ) 상무이사입니다. [ ( 회사명 )] 총무부 ( 장) 입니다. 총무부 부장입니다. 등으로말한다. 6 전화를끊을때 안녕히계십시오., 고맙습니다., 이만/ 그만끊겠습니다. 안녕히계십시오. 들어가세요. - ( ) 어른보다먼저전화를끊는것은예의에어긋난행동이다. (10) 소개하는법 1 자신의성( 姓 ) 과이름을상대방에게말할때 라고합니다., 올시다., 올습니다. - ( ) 입니다. - ( ) 2 부모님에기대어자신을소개할때 저희아버지 / 어머니가 ( 성) 자 자쓰십니다. 저희아버지 / 어머니의성함이 ( 성) 자 자이십니다. 3 집안의모임( 종친회, 시제등) 처럼성을알고있는경우에는 저희아버지 / 어머니는 자 자쓰십니다. 저희아버지함자는 자 자이십니다. - 20 -
4 방송매체에서사회자가 20, 30대연예인을소개할때 씨를모시겠습니다. - ( ) 씨를소개하겠습니다. - ( ) (11) 송년인사말에서 1 여러가지로보살펴주셔서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보다는 고맙습니다. 가더좋은말이다. 2 한해동안보살펴주셔서고마웠습니다. 나 한해동안보살펴주셔서감사했습니다. 와같은과거형 표현보다현재형이더정감있고따뜻한마음을전할수있어바람직하다. 3 한해동안수고하셨습니다. 나 한해동안수고했네. 와같은말로송년인사를할수있는데, 수고하 다 라는말은동료나아랫사람에게쓰는말이고윗사람에게써서는안된다. (12) 세배때의인사말 1 절받으세요., 앉으세요. - ( ) 나이차가많지않은어른이절받기를사양할때권하는의미로 절받으세요. 나 앉으세요. 라고말하는것은괜찮 다. 2 세배는원칙적으로절하는자체가인사이기때문에어른에게 새해복많이받으십시오. 필요가없다. 같은말을할 3 만수무강하십시오. 나 오래오래사세요. 같은인사말은말하는사람의의도와는달리어른에게서글픔을느끼게할수도있는말이므로피하는것이좋다. (13) 각종생일과관련된말 1 생일잔치 의높임말은 생신잔치 이므로어른의 생일잔치 는 생신잔치 라고말해야한다. 2 환갑( 還甲 ) 은 회갑( 回甲 ), 화갑( 華甲 ) 이라고도한다. 이밖에 화갑( 花甲 ), 주갑( 周甲 ) 도가능한말이기는하지만권장할만한말은아니다. 3 고희( 古稀 ) 는 70 세를가리키며그잔치는 고희연 ( 古稀宴 ) 또는 희연( 稀宴 ) 이다. 4 77 세는 희수( 喜壽 ), 88 세는 미수( 米壽 ), 99 세는 백수( 白壽 ) 이다. 5 66 세를 미수( 美壽 ), 90 세를 졸수( 卒壽 ) 라고하는말은널리쓰이지않으므로피하는것이좋다. 6 수연( 晬宴 ) 은원래돌잔치를가리키는말이기때문에 수연( 壽宴 ) 이나 수연( 壽筵 ) 을대신해서쓸수 있는말이아니다. 수연 ( 壽宴 / 壽筵 ) - 장수( 長壽 ) 를축하하는잔치. 보통환갑잔치를이른다. 7 어른의회갑, 고희, 팔순등의잔치에 축하합니다., 생신축하합니다. 와같이인사하는것으로충분하 다. 더불어 축하드립니다. 라고도할수있다. - 21 -
8 내내건강하시기바랍니다. 나 더욱강녕하시기바랍니다. 도생신을축하하는말로괜찮다. 9 웃어른께는수명에관한인사말을하지않는다. 오래사십시오., 만수무강하십시오., 여생을건강하게사십시오. 나 백세까지사십시오. - ( ) 회갑이나칠순, 팔순, 구순등의특별한생일잔치의절차가운데자녀들이생신을맞는부모에게술잔을올리는헌수 가있다. 이때술잔을올리면서 내내건강하시기바랍니다. 나 만수무강하십시오. 의두가지말중에서선택해서쓸 수있다. 10 단자와봉투에는 축수연 과같이반드시한문투로써야하는것은아니고 건강히오래사시기를빕 니다. 나 생신축하합니다. 와같이쓰는것도좋다. (14) 문상( 問喪 ) 에관한인사말 1 문상을가서고인에게재배하고상주에게절한후아무말도하지않고물러나오는것이일반적이며 또한예의에맞다. 상주역시문상객에게아무말도하지않는것이좋다. 2 과거에는남편상을당한사람에게는 천붕지통 ( 天崩之痛 ) 이오죽하시겠습니까? 하고부인상을당한사 람에게는 고분지통 ( 叩盆之痛 / 鼓盆之痛 ) 이 하기도하였다. 자녀상을당한사람에게는 참척( 慘慽 ) 을 당하시어얼마나마음이아프시겠습니까? 하기도했다. 그러나굳이복잡하게여러경우로나누어따 로따로인사말을할필요는없다. 3 다만, 부모상의경우에한해서 얼마나망극( 罔極 ) 하십니까? 를쓸수는있되, 이말은상주가나이가지긋하고문상객도나이가지긋할때쓸수있는말이다. 4 문상을가서 호상( 好喪 ) 입니다. 라고말하는것은혹문상객끼리라면몰라도, 상주에게는써서는안될말이다. 5 상주가 망극하옵니다. 라든지 시탕( 侍湯 ) 한번제대로못하여드린것이그저죄스럽습니다. 하는등 요즈음잘쓰지도않는말을장황하게늘어놓는것은상주로서의예의가아니다. 6 부고를자녀의이름으로보내는것은예( 禮 ) 가아니므로, 꼭호상( 護喪 - 초상치르는데에관한온갖 일을책임지고맡아보살피는사람) 의이름으로보내야한다. 7 조위금봉투에쓰는말 초상의경우 부의( 賻儀 ), 근조( 謹弔 ) 라고씀.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처럼문장으로봉투에쓰는것은좋지않다. 8 소상( 小祥 - 사람이죽은지일년만에지내는제사) 이나대상( 大祥 - 사람이죽은지두돌만에지 내는제사) 의경우 봉투에 전의( 奠儀 ) 또는 향촉대 ( 香燭代 ) 라고씀. 9 부조하는물목이돈일경우에는단자에 금 원 이라쓴다. 영수증을쓰듯이 일금 원정 - ( ) - 22 -
(15) 편지및전자우편예절에관한것 1 부모님께편지를보내는경우 - 귀하 ( 貴下 ), 좌하 ( 座下 ) 부모님성함부모님성함 2 집안사람에게보내는편지의경우 - 서명란에 아들 ( 이름) 올립니다., ( 이름) 드림 이름만쓰고성( 姓 ) 은쓰지않는다. 3 전자우편을쓰는형식은편지와다를것이없다. 다만, 전자우편에는날짜가자동으로표시되므로보내는사람이름앞에날짜를쓰지않아도된다. (16) 청첩장 ( 請牒狀 ) 과관련 1 청첩장을작성할때는인사말하는사람이나봉투의보내는사람이일치하도록해야한다. ᄀ청첩장을보내는사람이혼주일때는인사말 - 여기두사람이 ᄂ청첩장을보내는사람이결혼하는당사자일때는인사말 - 저희두사람이 2 받는사람에게부담을주는 부디오셔서, 꼭오셔서 등의표현은삼가고결혼을알리는내용을담담 히쓰는것이좋다. 3 결혼당사자에게동성의형제자매가없는경우간혹 외아들, 외동딸 과같은표현을쓰는사람도있는 데이런표현은바람직하지않다. 아들, 딸 로만표현한다. 4 단자와봉투에는 축혼인( 祝婚姻 ), 축결혼( 祝結婚 ), 결혼을축하합니다., 혼인을진심으로축하 합니다. 와같이쓴다. 물론한글로써도된다. 5 단자나봉투는주로세로쓰기를하는데가로쓰기를해도된다. 다만보내는사람의이름은아래와같이 쓰는것이좋다. 가로로쓴봉투 - 보내는이의이름을앞면에씀. 세로로쓴봉투 - 보내는이의이름을뒷면에씀. (17) 건배할때 선창 화답 을위하여! 위하여! 지화자! 좋다! 건배! 건배! 축배! 축배! 1 선창으로 위하여! 라고해서는안된다. 위하다 는목적어를필요로하는타동사이기때문에반드시 을위하여! 라고해야옳다. 다만화답으로는 위하여! 가가능하다. 2 예전화법에있던 드십시다!, 듭시다! 는식사를권하는말과같은어형이므로쓰지않는다. - 23 -
123쪽 228. 다음문장의밑줄친어휘에서일어난의미변화와동일한원인에의해변화가일어난것은? 228 포수는그길로총을버리고산을내려가서머리를깎고절로들어가버렸다. 1 아침먹었니? 2 한강서배를탔다. 3 그는암산왕이다. 4 업체들은출혈이심하다. 134 쪽 3. 설측음화 ( 舌側音化 ) (1) 설전음 이설측음 으로발음되는현상 * 설전음 - 초성에쓰인 ㄹ, 설측음 - 종성에쓰인 ㄹ (2) 초성의 ㄹ 이종성의 ㄹ 로바뀌는현상 (3) 설측음화는 / 르 로끝나는말에모음으로시작되는어미, 조사, 접사등이붙을때나타난다. (4) 유형 1 ㄹ ㅇ 의형태[ 분철하는경우] 15세기의일반적모습 기본형결합연철분철 다다 [ 異 ] 다 + 아다라 ( ) 달아 ( ) 오다 [ 登 ] 오 + 아오라 ( ) 올아 ( ) 다 [ 裁 ] + 아 라 ( ) 아 ( ) 니르다 [ 謂 ] 니르 + 아니러 ( ) 닐어 ( ) 바다 [ 直 ] 바 + 아바라 ( ) 발아 ( ) 2 ㄹ ㄹ 의형태[ ll 의모습] 특수한경우 기본형어간보조적연결어미연철분철ㄹ ㄹ 다 [ 速 ] 아 라 ( ) 아 ( ) 라 ( ) 모다 [ 不知 ] 모 아모라 ( ) 몰아 ( ) 몰라 ( ) 기타 - 흐르다, 므르다 ( 退물러날퇴), 브르다 ( 呼, 부를호), 다 ( 乾, 마를건), 다 ( 塗, 칠할도) 실 전 감 각 253. 다음중단어의형태가바르지못한것은?(15C 당시) 1 달아( 異 ) 2 몰라( 不知 ) 3 올라( 登 ) 4 닐어( 謂 ) - 24 -
4. ㄱ 덧생김체언 (1) 체언 + 모음의조사 ㄱ 이덧생기는경우 (2) 해당단어 (3) 실례 단독형 나모( 木 ), 구무( 穴, 구멍혈), 녀느( 他人 ), 불무( 冶, 불릴야), 제( 時 ) 등 결합조사 주격주제보조사목적격 이, 은, 는, 을, 를 부사격서술격처소격공동격애, 에와, 과이라 (, 의) 나모 ( 木 ) 남기남 남 남 나모와남기라 구무 ( 穴 ) 굼기 - 굼글굼긔구무와굼기라 녀느 ( 他人 ) 년기 - 년글년긔녀느와년기라 불무 ( 冶 ) 붊기 - 붊글붊긔불무와붊기라 254. 실 전감 각 254. 다음중단어의형태바꿈이바르지못한것은? 1 남 2 굼긔 3 년기 4 굼과 5. 주격조사( 主格助詞 ) (1) 일반형태 형태사용조건보기 이자음으로끝난체언뒤六龍이, 이, 말미 ㅣ zero (2) 주격조사 가 ㅣ ㅣ 이외의모음으로끝난체언뒤 모음뒤 1 최초 - 1572 년정철의어머니 안씨부인 의편지글에서처음보임 2 주로임진왜란이후에일반화되어쓰였다. 공, 배( 바+ ㅣ) 불휘기픈, 업도다 실 전감 각 255. 다음에알맞은주격조사를쓰라. 1 새+( ) 2 부텨+ ( ) 3 兵戈 +( ) 4 고+ ( ) - 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