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캐피탈뉴스레터 VENTURE CAPITAL NEWSLETTER 104 호 / 2017 년 02 월
KVCA 2 월주요일정 일자 행사명 장소 비고 2017.2.2 제1차이사회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2017.2.8 글로벌스타벤처육성사업설명회 VR빌딩 B1 블루룸 추천기관대상 2017.2.10 유관기관교류회 태백산 한국엔젤투자협회등 2017.2.14-16 벤처캐피탈 Basic 과정 - 충청권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3일출석 2017.2.16 정기총회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2017.2.17( 예정 ) 문화콘텐츠투자기관협의회 협회대회의실 2017.2.21 기획위원회 키움인베스트먼트 2017.2.21 1차전문인력전문성및직업윤리강화교육 VR빌딩 B1 블루룸 2017.2.22 벤처캐피탈연수원전문강사세미나 역삼동해성빌딩 2017.2.25-3.3 2017 MWC 참관 스페인바르셀로나 정기구독신청문의, 기고보내주실곳 서울시서초구서초대로 45길 16 VR빌딩 3층한국벤처캐피탈협회ㅣTELㅣ 02-2156-2103 ㅣFAXㅣ 02-2156-2110 ㅣE-mailㅣ newsletter@kvca.or.kr 본지는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의윤리강령및실천요강을준수합니다. 본지에게재된글과사진의무단복제를금합니다. Venture Capital Newsletter 104호 / 2017년 2월ㅣ발행일ㅣ 2017년 2월 10일ㅣ발행인ㅣ이용성ㅣ편집인ㅣ이의준ㅣ발행처ㅣ한국벤처캐피탈협회 / 서울시서초구서초대로 45길 16 VR 빌딩 3층 (TEL: 02-2156-2100) kvca 01
목차 뉴스 & 리뷰 KVCA 소식 2017 벤처업계신년인사회 제 1 차회장단회의 연수원소식 2017 년한국벤처캐피탈연수원교육안내 투자협력 M&A CEO 조찬세미나 M&A 매칭데이 벤처투자사랑방 벤처투자컨벤션개최안내 회원사소식 이 슈 2017 CES 방문기 벤처캐피탈법률 Q&A 시장동향 12월벤처투자시장동향 (VC포커스) 2015 OECD 국가별벤처투자통계해외사모펀드계약조건주요 LP 출자계획및운용사선정결과 편집자노트 벤처캐피탈의봄날 kvca 02
01 뉴스&리뷰 NEWS & REVIEW
뉴스 & 리뷰 KVCA 소식 2017 벤처업계신년인사회 본회는벤처업계유관단체 ( 벤처기업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 ) 와매년공동으로신년인사회를개최하고있다. 올해는본회가호스트로나서 1월 16일오전 11시, 쉐라톤강남팔래스서울호텔그랜드볼룸에서 2017 벤처업계신년인사회 를개최하였고, 총 200여명이참석한가운데성황리에행사가마무리되었다. 주요참석자는주영섭중소기업청장, 이현재새누리당의원, 김병관더불어민주당의원, 안충영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김재준코스닥시장위원회위원장, 박용주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장, 조강래한국벤처투자대표등이었으며벤처업계의화합된모습을다짐하는떡커팅행사와 2017년정유년의희망찬출발을기원하는축하공연으로마무리되었다. 제 1 차회장단회의 1월 11일파크하얏트호텔에서제1차회장단회의가개최되었다. 총 10명이참석한이번회의에서는벤처투자통계를공유한후, 회비기준변경과관련한논의가이루어졌다. 이후청탁금지법진행경과와이사회, 정기총회등향후일정을안내하고회의가마무리되었다. 제1차이사회는 2월 2일, 정기총회는 2월 16일에각각열릴예정이다. kvca 04
뉴스 & 리뷰 연수원소식 2017 년한국벤처캐피탈연수원교육안내 한국벤처캐피탈연수원은올해 벤처캐피탈 Basic 과정, 글로벌벤처캐피탈리 스트인재양성과정 을신설하여다양한맞춤형교육을기획중에있다. Basic 과정은해당업무담당공무원, 공공기관재직자및액셀러레이터, 지자체, TP, 기업투자담당자등을대상으로벤처캐피탈에대한기본지식과올바른정보를전달하여벤처투자에대한이해도를제고하는데초점을맞추고있다. 7월오픈하는글로벌과정은참관위주의해외연수에서벗어나해외벤처투자관련이슈, 법률, 영문제안서및계약서작성등의실무교육과단기해외연수를연계하여글로벌투자인재를양성하는것을목표로하고있다. 또한, 최근자본시장법상불공정거래규제에대한숙지필요성이대두됨에따라직업윤리를강화하고자불공정거래행위관련내용을전문인력전문성및직업윤리강화교육에추가할예정이다. 2월에는 전문인력전문성및직업윤리강화교육 (1차), 벤처캐피탈 Basic 과정 (1차-충청권), 벤처캐피탈연수원전문강사세미나 를개최하여교육생과강사진모두에게유익한프로그램을제공할예정이다. 2017 년한국벤처캐피탈연수원교육일정 ( 안 ) 담당자 - 정지영부장 / 02-2156-2102 jjy67@kvca.or.kr - 손필수과장 / 02-2156-2128 sps79@kvca.or.kr - 이은정연구원 / 02-2156-2113 valene@kvca.or.kr - 이신재연구원 / 02-2156-2106 lsj@kvca.or.kr 내용교육명운영형태일자 1 월동남권벤처캐피탈리스트전문가과정 2 월 5 일출석 16.12.21( 수 )~27( 화 ) 2 박 3 일 1.11( 수 )~13( 금 ) 벤처캐피탈 Basic 과정 (1 차 - 충청권 ) 3 일출석 2.14( 화 )~16( 목 ) 전문인력전문성및직업윤리강화교육 (1 차 ) 1 일출석 2.21( 화 ) 벤처캐피탈연수원전문강사세미나 1 일출석 2.22( 수 ) 3 월벤처캐피탈스팟아카데미 (1 차 ) 1 일출석 3.22( 수 ) 4 월 벤처캐피탈문화콘텐츠전문가과정 3 일출석 4.19( 수 )~21( 금 ) 전문인력전문성및직업윤리강화교육 (2 차 ) 1 일출석 4.27( 목 ) 5 월벤처캐피탈바이오 advanced 과정 4 일출석 5.23( 화 )~26( 금 ) 6 월제 22 기벤처캐피탈리스트전문가과정 7 월 5 박 6 일 6.19( 월 )~24( 토 ) 3 일출석 6.28( 수 )~30( 금 ) 벤처캐피탈리스트대학 ( 원 ) 생단기체험과정 2 박 3 일 7.5( 수 )~7( 금 ) 글로벌벤처캐피탈리스트인재양성과정 주 2 회출석 /1 개월 해외연수 7 월 미정 8 월벤처캐피탈플래닝매니저초급과정 2 박 3 일 8.23( 수 )~25( 금 ) 9 월 벤처캐피탈투자심사예비인력양성과정 ( 고려대 ) 주 1 회출석 9 월 ~12 월 벤처캐피탈스팟아카데미 (2 차 ) 1 일출석 9.13( 수 ) 벤처캐피탈 Basic 과정 (2 차 - 미정 ) 3 일출석 9.20( 수 )~22( 금 ) 10 월제 23 기벤처캐피탈리스트전문가과정 11 월 5 박 6 일 10.16( 월 )~21( 토 ) 3 일출석 10.25( 수 )~27( 금 ) 벤처캐피탈스팟아카데미 (3 차 ) 1 일출석 11.8( 수 ) 비상장주식분석과정 2 박 3 일 11.15( 수 )~17( 금 ) 전문인력전문성및직업윤리강화교육 (3 차 ) 1 일출석 11.23( 목 ) 12 월벤처캐피탈플래닝매니저고급과정 1 박 2 일 12.7( 목 )~8( 금 ) kvca 05
투자협력 M&A 뉴스 & 리뷰 CEO 조찬세미나본회는지난 1월 17일 ( 화 ) 오크우드프리미어코엑스센터에서 2008년이후선정된투자연계과제대표이사를대상으로 인문학과기술의교차점을찾아서 : 다른것을다르게보는몇가지방법 ( 연사 : 강신장모네상스대표 ) 을주제로조찬세미나를개최하였다. CEO 조찬세미나는인문 경영 과학분야명사초청네트워킹포럼으로, 매월초투자연계과제선정기업대표이사를대상으로개최된다. 다음조찬세미나는 3월 7일오크우드프리미어코엑스센터에서개최될예정이다. 벤처투자컨벤션개최안내본회는벤처투자붐의확산과투자활성화를위해 2017 벤처투자컨벤션 을오는 2월 28일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 에서개최할예정이다. 각지방중소기업청으로부터추천받은투자유망기업을대상으로투자설명회 (IR) 및 1:1 투자상담을진행한다. 1:1 상담의경우투자심사역의주심사분야와기업의산업분야를고려해맞춤형투자상담이이뤄지도록할예정이다. 이에앞서본회는지난 2016년 8월 22일 The-K호텔에서기술성있는유망창업 벤처기업과 VC의만남의장을마련하고자벤처투자컨벤션을개최한바있다. 창업 벤처기업 227 개사, VC 88개사등 1,000여명이참여해, 638회의투자상담과 39개사의투자설명회가진행된이날행사를통해 136억원의투자유치가성사되어벤처투자붐형성에기여하였다. 본회는앞으로 벤처투자컨벤션 행사가투자유망기업을발굴하는대표플랫폼으로정착하기위해서지속적으로노력할것이다. M&A 매칭데이본회와중소기업청은 1월 19일 ( 목 ) GS타워 25층에서 M&A 매칭데이를개최하였다. 행사에는 M&A 거래정보망등록기업, 자문기관, 지원센터, 대기업, 벤처캐피탈등총 10개사의 M&A 희망매도 매수기업이참여하였으며, 매도기업에게상담실을개별제공하여 1:1 매칭상담및 M&A 전략수립을위한정보교류의기회를제공하였다. 본회는향후중소기업청지정 M&A지원센터별보유기업 DB를활용한테마별매칭, 초기창업기업과기술수요그룹매칭등다양한매칭데이를통해실질적인 M&A 성사율제고를위해노력할계획이다. 벤처투자사랑방 1월 24일개최한사랑방에는지식서비스, 바이오 / 의료, 기계분야 10개사와이에스인베스터, 인터베스트, 아이디벤처스가참여한가운데상담이진행되었다. 다음벤처투자사랑방은 2월 21일에개최될예정이며, 보다자세한내용은홈페이지 (cafe.kvca.or.kr) 를통해확인할수있다. 본회는 벤처투자컨벤션 이투자유망기업을발굴하는대표플랫폼으로정착하여이를통해벤처투자활성화기반을조성하기위해노력할것이다. -참가접수/ 문의 : 김재익연구원 (02-2156-2134, jiji@kvca.or.kr) <2016 년벤처투자컨벤션개최사진 > kvca 06
뉴스 & 리뷰 회원사소식 사무실이전 회사명주소전화번호팩스번호 키움인베스트먼트서울시영등포구여의나루로 4 길 18 키움파이낸스스퀘어빌딩 11 층 02-3430-4800 02-3452-9493 회사명변경 변경전 동훈창업투자 변경후 동훈인베스트먼트 [ 딜던창업투자 ] 창업투자회사라이선스를반납했다. 중소기업청에창투사로사업자등록을한지 10 개월만이다. 지난해 11 월말까지총 15 억원규모의벤처투자를집행했다. 공격적이지는않지만창투사로서역할을수행한셈이다. 다만벤처조합결성을하지못했다. [ 마그나인베스트먼트 ] 문화콘텐츠전문펀드를운용하고있는마그나인베스트먼트가 브릭라이브인코리아 와 데이비드라샤펠전 : INSCAPE OF BEAUTY 의메인투자사를맡아 마그나 -KBS N Value Up 투자조합 을통해각각 4 억원안팎을투자했다. 다소생소한투자영역인만큼향후거둘성과에관심이모아진다. [ 미시간벤처캐피탈 ] 240 억원규모의 미시간글로벌콘텐츠투자조합 6 호 를결성하였다. 중점투자분야는 CG 를사용하는한국영화와초기기획개발단계의한국영화이며대표펀드매니저는권동현상무다. [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 240 억원규모의스마일게이트문화산업투자조합을청산했다. 청산결과내부수익율 (IRR) 7.8% 를기록했다. [ 스톤브릿지캐피탈 ] 총 320 억원규모의 스톤브릿지성장디딤돌투자조합 결성총회를마쳤다. 앵 커 LP 는성장사다리펀드로총 200 억원을출자하였고이외 LP 는일반기업과금융기관들로구성됐다. 핵심운용인력은이승현수석팀장, 손호준팀장, 오지성팀장등 3 명이다. 한편반도체공정용화학업체오션브릿지투자로 1 년여만에투자원금의 3 배정도를회수할수있게됐다. [ 쏠레어인베스트먼트 ] CG& 애니메이션펀드의운용사자격을반납했다. 결성시한을연장하면서까지 LP 모집에나섰지만펀드레이징이원활하지않았다. 관계자는 중국진출을희망하는국내콘텐츠기업을전략적출자자로유치할계획이었지만사드 (THAAD) 여파로여의치않았다 고전했다. [ 아주아이비투자 ] 1 년전 아주 -SHC 상생기업 4 호투자조합 를통해투자했던우리손에프앤지의투자금회수작업을시작했다. 총 90 억원을투자해 140 억원가까이회수할수있을전망이다. [ 알바트로스인베스트먼트 ] 알바트로스기술사업화투자조합 과 알바트로스특허가치창출펀드 를통해토이트론이발행한전환상환우선주 10 억원어치를인수했다. 토이트론은완구류의제조및판매등을주요사업으로하고있다. 봉제완구는물론인공지능기술기반의단계적책놀이학습교제, DIY 완구등놀이와학습을접목시킨다양한제품을선보여왔다. [ 에스브이인베스트먼트 ] 바이오헬스펀드조성에나섰다. 이번펀드는공동운용사인중국허난성내벤처투자및사모투자펀드운용사인 Henan Gain 과함께국내바이오기업의미국및중국진출을중점지원할계획이다. [ 에스비아이인베스트먼트 ] 에스비아이이성장전략인수합병 (M&A) 펀드 의 1 차출자자모집을마치고펀드운용에돌입했다. 이달말까지증권사 보험사등금융기관에서추가출자금을확보해멀티클로징에나선다는계획이다. 펀드결성목표액은 900 억원이상이며대표펀드매니저는이준효전무가맡았다. [ 에이치비인베스트먼트 ] 박영철한국 TCM 대표이사와공동으로바이오리더스를인수한다. 에이치비성장지원투자조합 과박영철한국 TCM 대표가인수하는바이오리더스신주는각각 165 만주다. 인수규모는각각 115 억원씩총 231 억원가량이다. 신주발행가격은 7,000 원이며오는 3 월 17 일납입이마무리된다. kvca 07
뉴스 & 리뷰 [ 엠벤처투자 ] 엠차이나펀드 1 호 를통해보유하고있는지오씨전환상환우선주 45 만주를블록딜 ( 대량매매 ) 로매각했다. 매각대상은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가운용하고있는 미래창조 IBKC- 솔리더스바이오세컨더리투자조합 이며거래금액은총 20 억원이다. [ 원익투자파트너스 ] 기업투자본부와기획관리본부의임원인사를단행하여김동수전무와김기열팀장이각각부사장과이사로승진했다. 한편리오바이러스등 3 종류의항암바이러스를바탕으로항암치료제를개발하는바이로큐어의전환상환우선주를 7 억 5,000 만원어치인수하면서향후바이오분야에대한투자의지를드러냈다. 또한보유중이던동구바이오제약주식 50% 를매각해멀티플 4 배의중간회수를달성했다. [ 유니온투자파트너스 ] 올해하반기추석기대작인영화 남한산성 에심혈을기울이고있다. 총 30 억원을프로젝트방식으로투자했으며초기제작단계에 5 억원을기획개발로투입하고, 제작착수후 25 억원의추가투자를집행하는방식이다. [ 유안타인베스트먼트 ] 동양 14 호초기기업전문투자조합 의청산절차에돌입했다. 펀드존속기간은오는 8 일만료되며, 이르면이달펀드해산총회를개최할예정이다. 이펀드는기준수익률 7% 를밑도는 -20% 대의손실을낸것으로알려졌다. 한편 300 억원규모의한국 IT 펀드 (KIF) 투자조합을결성을완료했다. [ 이앤인베스트먼트 ] 오리육가공업체 정다운 에투자했던자금을회수하기시작했다. 경영권인수를위한인수 합병 (M&A) 거래로투자한지 3 년 2 개월만이다. 매각후회수한돈은 178 억 4,400 만원에이른다. [ 인터베스트 ] SEMA- 인터베스트헬스케어전문투자조합 을통해시선바이오가발행한보통주 8 만여주를인수했다. 인수규모는총 30 억원으로지분율은대략 5% 내외다. 시선바이오는생명공학관련분자진단및핵산기반치료제 (sirna) 원천기술을갖춘바이오관련연구개발기업이다. [ 케이런벤처스 ] 신생마이크로벤처캐피탈인케이런벤처스가발빠른투자로첫펀드의운용자금을절반이상소진했다. 최근 1 개월간초기기업 7 곳에총 31 억원의투자를완료했다. 투자기업은파이브잭, 퍼스트바이오테라피틱스, 태주산업, 케이앤케이아처리, 멜라닉스, 디지털엣지, 리비콘등이다. [ 케이비인베스트먼트 ] 파수닷컴의지적재산권 (IP) 에투자했다. 운용하고있는성장사다리 IP 펀드로전환사채인수와 IP 직접투자를동시에진행한다. 파수닷컴은지식정보보안산업의콘텐츠 데이터보안사업등을영위하고있으며코스닥시장에는 2013 년 10 월상장했다. [ 케이티비네트워크 ] KTBN11 호한중시너지펀드 의결 성총회를열고조합결성을마무리했다. 최대 1,800 억원이상의글로벌진출지원펀드로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의 K-Growth 글로벌펀드 2 차출자사업에서위탁운용사로선정된지 2 개월만이다. [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 콘텐츠분야에집중투자할수있는 120 억원규모의 'CCVC 시작하는컨텐츠펀드 ' 를조성했다. 한국벤처투자가앵커 LP 로서 80 억원을출자했고민간기업이 35 억원을출자했으며,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가 GP 커밋으로 5 억원을보탰다. 대표펀드매니저는이현주부사장이맡았으며, 장호영심사역과오진석심사역이핵심투자인력으로참여한다. [ 키움인베스트먼트 ] 수액용기제조업체메디파마플랜의지분을매각했다. 2013 년에투자한지 3 년만에투자금회수를통해약 24 억원의투자차익을거뒀다. 수익률은투자자본수익률 (ROI) 기준으로 40% 다. 한편바이오헬스케어업체인메디젠휴먼케어의전환상환우선주 3 만 3,333 주를매입했다. [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 바이오분야의투자역량을강화하는데집중하고있다. 김용하상무, 박수진이사와안재열팀장등이투자본부에합류했다. 새롭게충원된인력모두바이오업계출신이다. kvca 08
02 이 슈 ISSUE
이슈 2017 CES 방문기 이석재원익투자파트너스상무 2017년 1월 5~8일미국라스베이거스에서열린세계최대전자쇼인 CES를참관하고돌아왔다. 혼란스러웠던 2016년을마무리하고, 새로운변화에대한체험을기대하던필자에게 CES 2017 은그야말로미래혁신서비스의경연장이자 4차산업혁명시대의본격적인기원을알리는신호탄으로다가왔다. 사물인터넷 (IoT), 인공지능 (AI), 빅데이터, 가상현실 (VR), 자율주행 (AD), 커넥티드카 (Connected Car) 등그동안부분적으로접하던 ICT 분야의새로운기술들이총망라되고집합되어우리가사는세상이가까운미래에어떻게변화할지구체적으로보여주는생생한시연장이었다. 특히이번행사는제 50주년을기념하기라도하듯전세계 150개국에서 3,800여개기업이참여하였고, 600여개스타트업 (Startup) 이최초의혁신제품을선보이는등역대최대규모로벌어지는치열한마케팅경쟁의현장이기도하였다. 벤처캐피탈심사역으로근무하면서비교적다양한 ICT 신기술을접할기회를가지면서도과연 4차산업혁명이란무엇이며우리실생활과는어떤연관성이있을까모호하게여기던실체가본격적으로드러나기시작했으며, 새로운시대로의변화가진짜진행되고있음을실감할수있었다. 우선수많은기업들이새로운시대를알리는신제품을출시하거나개발하며도약의기회를준비하고있었고, 이에부응하여다양한소비자들이새로운서비스를실생활에서직접활용하기시작하였다고느껴졌다. 보는이들의관점에따라차이가나겠지만, 필자의눈에비친이번 CES 2017 을관통하는커다란주제는지능화 (Smart) 와연결화 (Connected) 로대변되는키워드로서, AI 플랫폼을탑재한스마트폰과가전, 자동차, 로봇등모든디바이스가가정과도로, 사무실, 생산현장등장소를가리지않고서로유기적으로연결되는초연결사물인터넷 (IoT) 시대로의진화를알리고있었다. kvca 10
이슈 이번전시회에서가장주목할점은앞서지적한대로지능화 (Smart) 이며이를대표하는플랫폼이아마존의 AI 음성인식비서 알렉사 다. 아마존은이번전시회에정식부스를설치하지않았음에도많은가전, 자동차기업들의제품과서비스에채택되어큰존재감을드러내고있었다. 화웨이스마트폰, LG전자냉장고, 레노버스피커, GE의 LED램프, 유비텍의휴머노이드로봇등신제품들이 알렉사 를내장하거나연동하는기능을갖췄으며, 월풀과삼성전자등가전회사는물론폭스바겐, 포드같은자동차회사도 알렉사 를활용중이어서하나의생태계로까지발전한듯하였다. 알렉사 는일종의스마트 Hub역할로서향후 IoT의중추역할을담당하는솔루션으로발전될가능성이커보였다. 구글 어시스턴트 나 MS 코타나 등유사한 AI 경쟁제품이본격적으로출시되고있음에도 알렉사 가특별히부각된이유는아마존이가진엄청난데이터베이스와성능의안정성, 세계최대전자상거래유통망같은경쟁우위요소뿐만아니라, 무엇보다자사의 AI 서비스를활용한제품을개발할수있도록개방형소프트웨어정책으로시장선점효과를누렸기때문이다. 이들 AI의발전속도와서비스확장범위, 그리고경쟁관계를지켜보는일은흥미로운기대를갖게한반면, 국내기업들의경우이들의서비스를채택하기위한전략적제휴관계수준에머무르는경우가많았고자체 AI 서비스개발상황은늦어지고있어아쉬움과걱정을갖게도했다. 최근몇년전부터 CES현장의주역으로등장하기시작한자동차기업들도전통적인전장플랫폼에최첨단 ICT기술을접목해양방향통신이가능한커넥티드카와 AI 개념을도입한자율주행으로사업구조를바꾸고있었다. 도로위를달리는스마트카와스마트홈, 스마트시티를연결하는커넥티드카서비스는정체상태에머무르던통신사업자들에게 IoT시장의무한확장이란측면에서새로운도약의기회를제공하고있었고, 단순히이동수단으로제한된고전적인자동차에대한개념을넘어서사무실과거주공간, 헬스케어와엔터테인먼트등으로범위를확장시켜궁극적으로는공유경제시장을발전시킬것이라고전망할수있었다. 이러한측면에서현대차는통신업체시스코와커넥티드카개발에서는상당한진전을보이고있으나, 포드, GM, 폭스바겐, 혼다, 도요타등경쟁사들에비해 Car Sharing 시장에대한준비도는부족한것으로느껴졌다. 엔비디아는이번 CES 자율주행부문의최대주인공이라고할수있었다. 컴퓨터게임을위해필요한그래픽처리용반도체회사에서탈피해 GPU와 AI 알고리즘을기반으로자율주행솔루션을제공하는업체로빠르게 영역을확장하고있었다. 완성차업체인아우디및대형부품사 Bosch, ZF와의제휴를통해기존자율주행시스템인 PX2 보다한단계발전한 AI 자율주행시스템인 Xavier 를발표하며 AI 자율주행시대를선포하기도하였다. 삼성은 Harman 인수로단번에불모지였던자동차전장과, 오디오, 커넥티드카사업으로의진입발판을마련하면서전시관에서도다양한제품군을선보였다. 디스플레이와스마트홈등가전부문에서는삼성과 LG를포함한국내기업들의활약이비교적돋보였다. 2016년 CES에서중소형모바일기기용플렉시블디스플레이가주제였다면, 2017 년 CES에서는차세대 TV 경쟁으로이어졌다. 특히삼성전자의퀀텀닷 QLED-TV 는밝기와친환경성 (Cd free) 을강조한반면, LG전자는명암을강조한초박형 OLED-TV로패널두께가 2.57mm에불과하여글자그대로벽걸이형을완벽하게구현하였고앞으로양사간치열한경쟁관계를예고하였다. 스마트홈구현부문에서는 LG전시관이돋보였는데, 가전제품에 IoT 기능을포함시킴으로써아마존의 AI 플랫폼인 알렉사 와연동하여요리를하는동안에사용자의음성명령을이용해음악재생, 뉴스검색, 온라인쇼핑, 일정확인등도가능하였다. 아울러 알렉사 ' 를탑재한감성형미니로봇, 청소로봇, 공항용안내로봇, 야외잔디깎이로봇등다수의로봇을공개하며스마트홈가전제품과로봇을연결하여 Hub로활용하는등미래가전제품에이어서로봇사업에전략적으로집중하는모습을선보인점은크게주목받았다. 전시장규모와전문적인 Tech Guide를동반하는등마케팅기법에서돋보인국내업체에비해중국업체들은참가업체들의수는많았으나, 혁신적인기술도입이나디자인측면에서는기대이하의제품전시로큰주목을받지못하였던것같다. 다만, 화웨이, ZTE, 레노버, DJI, 하이센스, 하이얼등특정분야에서세계적수준으로성장하고있는기업들은자사의주력제품전시를통해서존재감을증명하기도하였다. 한편, 일본업체중소니는스마트픽셀조절, Back Light가없는 OLED 구조를활용해 Screen 자체를진동판으로사용하여소리가나는새로운구조의 4K 브라비아 OLED TV를공개하며 TV 명가로서의자존심을알린데반해, 파나소닉은전시장대부분을스마트홈과스마트시티를 IoT로연결된가정용기기를통해연결하여고령화사회에대비한라이프스타일모델을제시하였다. AI와더불어 4차산업혁명의주역군으로서살펴보아야할또다른분야가바로로봇일것이다. kvca 11
Bosch의스마트공장용소형 3축협업로봇, 파나소닉과 LG전자의스마트홈 Hub 역할을하는 AI를탑재한감성형로봇, 레고의교육완구용로봇은물론, 중국유비텍의휴머노이드로봇과국내업체인코웨이의공기청정기로봇, 유진로봇의자율주행배송로봇등많은유명기업들이산업용로봇의개념에서벗어나소비자생활에밀접하게다가온로봇사업을준비중에있었다. 작지만기술력을보유한스타트업기업들까지로봇, AI, IoT 기술을활용하여실시간사물인식및모니터링, 보안, 금융, 베이비및뷰티케어, 온라인쇼핑및엔터테인먼트등다양한분야의엣지있는신규비즈니스도모색하고있었다. 일례로일본스타트업세븐드리머즈와이스라엘업체인폴디메이트는빨래를가지런히접어주는전자동로봇을전시하여혁신상수상과함께관람객들에게도즐거움을선사했다. CES 2017 의스타트업전용전시관인 유레카파크 는신규비즈니스를모색하고새로운기술확보에관심이있는기업과일반인들로크게붐볐으며, 이에호응이라도하듯세계각국에서날아온스타트업들이저마다자신만의특색있는킬링아이템으로관람객들을유혹하고있었다. 특히프랑스는가장많은스타트업들이참여하여벤처생태계분야에서향후큰발전가능성을엿보였고, 중국업체들은큰호응을받지는못했지만 IT부품업체들이대거참여하여향후경쟁력있는가격과품질로 ICT 하드웨어시장을장악해나갈것으로예상되었다. 국내에서는삼성전자가후원한 C랩과제들이 IT와키즈, 뷰티등생활분야를접목한아이템을선보였는데, 역시대기 업의검증과정을거치면서독창적인아이디어는물론마케팅기법이돋보였던것같다. 세계각국의스타트업들이뿜어내는활발한역동성을지켜보면서이들이바로미래 CES의주역으로등장하게될날이멀지않다는기대를갖기에충분했다. 이번전시회를둘러보면서 4차산업혁명으로의시대변화가이미진행되고있음을피부로느낄수있었다. 많은기업들이이미시장의변화를감지하고움직이기시작했으며, 앞으로그변화속도는더욱가속화될것이다. 국내기업들도기존산업의성장한계에부딪히면서시장변화에대비해전략적포지션변화를시도하고있었으나, 일부기업들을제외하고는그몰입속도가아직부족하다고느껴졌다. 우리기업들이세계적기업들과경쟁해나가기위해서는그동안국내기업들의단점으로지적되어온독자플랫폼구축에대한집착이나과다한경쟁의식보다는좀더발전된협업관계를구축하는것이필요해보였다. 필자와같이새로운기술과서비스를창출하는미래산업과벤처기업을육성하고자하는대명제를안고있는벤처캐피탈입장에서는 4차산업혁명이라는새로운마켓형성을위해서관련분야투자에보다적극적인노력을기울여야겠다는결심을하면서본참관기를마무리한다. 끝으로본전시회참관을위해보이지않는노력을해주신한국벤처캐피탈협회및관계자여러분들께도많은감사의말씀을전한다. 이슈 [LG 전자의 OLED TV 와스마트홈미니로봇전시관 ] [ 현대차의커넥티드카시연과포드자동차의 인공지능 알렉사 도입모델 ] [ 유비텍의휴머노이드로봇과폴디메이트의빨래접이로봇 ] [ 삼성이인수한전장업체 Harman 과 QLED TV 전시관 ] kvca 12
Q. 자본금의감소관련구분과절차및쟁점 1)? 벤처캐피탈법률 Q&A [ 감자의구분과절차등 ] 이종건법무법인이후대표변호사 A. 1. 감자의구분가. 자본액이감소함에따라순자산도감소하는지여부를기준으로통상실질감자와명목감자로구분나. 실질감자란자본금의감소와함께일정한금액을주주에게되돌려줌으로써순자산도감소 ( 유상감자 ) 하나명목감자는자본금의수액만줄이고순자산은감소하지않게됨 ( 무상감자 ) 다. 2011년신설된 결손의전보를위한자본금의감소 와그밖의자본금의감소구분 ; 전자는주주총회의보통결의를요하고채권자보호절차불요하나후자는주주총회의특별결의와채권자보호절차필요라. 결손전보를위한감자는보전되는결손액과일치하는자본금의금액을무상으로감소시키는것으로이해 2. 감자의방법 ( 액면주식을전제 ) 가. 액면주식을발행한경우에는자본금은발행주식의액면총액이므로감자는발행주식수를감소시키는방법, 액면가를감액하는방법또는양자를겸용하는방법을활용나. 액면가를감액하는경우실질감자를하게되면주주에게환급을하고명목감자를하면주주의손실로처리 ; 이방법은모든주주에게균등하게적용다. 주식수를감소하는경우에는주식의병합과주식의소각이라는두가지방법이있음. 주식의병합은모든주주에게균등하게적용 2). 주식의소각은발행주식중일부를소멸시키는방법으로소각에동의한주주에게만하는임의소각, 동의관계없이일방적으로하는강제소각. 주식의소각에따라주주에게주금을지급하는유상소각, 지급하지않는무상소각으로구분. 임의 강제와유상 무상이조합하여진행하나주주평등의원칙적용. 라. 불균등감자관련하여서는대법원은 구상속세법상회사의불균등자본감소에따른주식소각으로인하여나머지주주들의주식평가액이증가한경우, 증여세과세대상인지여부 ( 소극 ) 으로판시 ; 증여세과세대상이되는증여란당사자일방이무상으로재산을상대방에게수여하는의사를표시하고상대방이이를승낙함으로써재산수여에대한의사가합치된것을말하므로, 회사가자본의감소를위하여특정주주의주식을상속세법상의주당평가액보다적은액면가액으로취득하여소각함으로써다른주주들의주당평가액이감자이전보다높아지는이익을얻었다하여도이를증여세과세대상이되는증여라할수는없다. ( 대법원 1996. 9. 24. 선고 95누15964 판결등 ) 3) 1) 투자금회수와관련하여불균등감자의활용과관련하여살펴볼필요성있음 2) 단경우에따라해석에따라불균등한경우가발생할수있음 3) 참고 ; 주주사이에특수관계가없는경우부당행위계산부인적용배제 ; 법인의감자시특정주주의주식만을시세에현저히미달하게불균등감자함으로써당해주주의특수관계인에게경제적이익이이전된결과가나타나는경우에는부당행위계산의부인규정을적용하게된다 ( 법령 88 1 8호다목 )./ 반면에특수관계가있는경우유권해석 ; 사전법령법인-22087, 2015.03.20 * [ 법인 ] 자본거래사전법령법인-22087, 2015.03.20 제목 법인이유상감자를하면서특정법인주주의주식에대해서만시가보다높은가액으로감자대가를지급하고해당주식을모두소각함으로써해당주주가다른특수관계인으로부터분여받은이익은익금에산입하고취득원가에포함함. 질의 ( 사실관계 ) kvca 13
이슈 3. 감자의절차가. 주주총회의결의 - 주주총회의특별결의 ( 상법제438조제1항 ) - 결손전보를위한감자의경우에는보통결의 ( 상법제438조제2항 ) 나. 정관변경의요부 - 자본금감소의결의와동시에감소의방법도정하여야함 - 액면가는정관기재사항이므로액면가를줄이는경우정관변경절차를밟아야하며그외의경우는불요다. 채권자보호절차 - 일반적으로채권자보호절차를밟아야하나결손전보를위한감자의경우에는불요 ( 상법제439조제2항단서 ) - 공고와최고 : 자본금의감소결의가있은날로부터 2주내에회사채권자에대하여자본감소에이의가있으면일정한기간 (1월이상으로정함 ) 내에제출할것을공고하고알고있는채권자에게는각별로최고하여야함 ( 상법제439조제2항, 상법제232조제1항 ) - 위경우, 이의가없는경우자본금감소를승인한것으로보고감소절차진행 ( 상법제439조제2항, 제232조제2항 ). 반면에이의가있는경우이의를제출한채권자에대하여는채무를변제하거나상당한담보를제공하거나또는이를목적으로상당한재산을신탁회사에신탁하여야함 ( 상법제439조제2항, 제232조제3항 ) 라. 액면주식의병합 소각절차 / 액면가의감액등 4) - 주식의병합의경우 1월이상의기간을정하여그기간내에주권을회사에제출할것을공고하고주주명부에기재된주주와질권자에게는개별적으로통지 ( 상법제440조 ) - 주권제출기간이만료한때주식병합의효력이발생 ( 상법제441조 ). 단, 채권자의이의기간및이의에따른변제등후속절차가종료하지않은때에는그기간또는절차가종료한때효력이발생 ( 상법제441조단서 ) - 주식소각의절차에대해서는별도규정이없고주식병합절차준용 ( 상법제343조제2항, 제440조, 제441조 ) - 임의소각의경우도모든주주에게기회균등을주어야하므로주주에게그뜻을통지 공고하여야함. 임의소각을하는경우에도채권자보호절차를밟아야하므로그전에는소각의효력이발생할수없음마. 등기 - 자본금의감소의효력은주식의소각또는병합의절차가종료한때발생하며, 등기에의해발생하는것이아님바. 참고적으로임의유상감자안을추진할경우에는아래와같음 (1) 이사회소집통지 (2) 이사회 o 질의법인은완전자회사인 A법인과 BB주식회사 ( 이하 피투자회사 ) 를공동설립 o 이후피투자회사는이사회결의를통해질의법인이보유한지분에대해서만고가로매입하여전량소각하는불균등고가유상감자를실시 ( 질의내용 ) o 투자주식이불균등유상감자로인해소각되면서특수관계에있는다른주주로부터분여받은이익의세무처리 회신 법인이유상감자를하면서특정법인주주 ( 이하 해당주주 라함 ) 의주식에대해서만시가보다높은가액으로감자대가를지급하고해당주식을모두소각함으로써해당주주가다른특수관계인으로부터분여받은이익 ( 이하 해당금액 이라함 ) 은법인세법시행령제11조제9호및같은법시행규칙제37조제2항에따라익금에산입하고아울러해당금액을손금에산입하는것임. 4) 감자차익 : 액면주식을발행한회사가감자를하는경우감소되는자본금에비해주주에게화급되는금액이적은경우그차액이결손의전보에충당하고도남는금액이있을경우그금액은감자차익이됨. 이는자본잉여금이므로자본준비금으로적립 ( 상법제459조제1항 ) / 감자차손 : 자본의감소액보다주주에게환급되는금액이클경우의차액 [ 자본감소액 ( 액면가 감소되는주식수 ) - 주당환급액 감소되는주식수 = (-) 인경우 ] 을말하며회계실무에서감자차손이라는개념사용 kvca 14
03 시장동향 MARKET TREND
12 월벤처투자시장동향 시장동향 2016년신규벤처펀드조성은전년 (2조 7,146억원 ) 대비 17.9% 증가한 3조 1,998억원으로사상최고치를경신하였으며, 처음으로 3조원대진입 2016년 12월에창업초기펀드 4개, 세컨더리펀드 2개, M&A 펀드 1개를포함한 18개조합 ( 창투조합 12개, KVF 6개 ) 이 6,066억원의규모로신규결성 2016년신규벤처투자액은전년 (2조 858억원 ) 대비 3.1% 증가한 2조 1,503억원을기록하여, 전년에이어다시사상최고치를경신 12월에는총 314건 (194개사) 의투자가이루어졌으며, 신규투자금액은 2,882억원으로전년동월 (2,499억원) 대비 383억원 (15.3%) 증가 12월회수는주식매각 / 상환을통한회수가 36.3% 로가장높았으며, 프로젝트를통한회수비중이 18.3% 투자재원 조합결성 금년 12월까지 120개조합, 31,998 억원이결성되어전년동기 (110개조합, 27,146억원 ) 대비신규결성조합수는 10개 (9.1%), 결성금액은 4,852억원 (17.9%) 증가하였다. [ 억원 ] 조합수결성금액 [ 개 ] 35,000 120 140 110 20,000 0 67 22,733 41 8,073 54 16,742 26,057 27,146 31,998 11 12 13 14 15 16 82 70 0 연도별신규결성조합출자자비중 금년 12 월까지신규결성된투자 조합의출자자비중은모태펀드 를포함한정책기관이 25.4% 로가 장높았으며, 금융기관 25.3%, 일 반법인, 벤처캐피탈이 14.0% 등의 순이다. 특히벤처펀드출자자중정부 ( 모 태펀드포함 ), 산업은행 / 정책금융 공사, 성장사다리를제외한민간 출자자비중이 63.2% 로전년동기 (55.0%) 대비 8.2%p 증가하였다. 조합원유형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정책기관 ( 모태펀드 ) 금융기관 ( 산은 / 정금 ) 연금 / 공제회 ( 국민연금 ) 16.9 32.8 32.8 16.5 31.7 25.4 (11.7) (24.9) (31.6) (14.4) (23.6) (18.9) 23.6 19.9 26.6 22.3 22.6 25.3 (17.6) (7.4) (16.3) (12.3) (4.1) (6.9) 21.2 10.9 8.4 20.3 4.2 9.8 (18.9) (7.4) (4.8) (9.9) (1.0) (6.3) 벤처캐피탈 13.4 19.6 13.2 11.4 11.5 14.0 일반법인 12.3 11.8 14.9 9.8 14.0 14.0 기타단체 ( 성장사다리 ) [ 단위 : %] 7.9 1.6 1.0 13.1 10.4 8.6 (0.0) (0.0) (0.0) (11.4) (9.2) (4.5) 개인 0.8 0.9 1.8 3.4 3.5 1.9 외국인 3.9 2.5 1.3 3.2 2.1 1.0 계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kvca 16
시장동향 12 월벤처투자시장동향 12월신규결성조합주요현황 K T B - KTB네트워크는지난 10월말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의 K-Growth 글로벌펀드 위탁운용사 (GP) 로선정된지 2개월만에 1,542억원규모의 KTBN 11호한중시너지펀드 를결성했다. 주목적투자분야는해외진출을통해글로벌경쟁력을강화하려는중소 중견기업과이들기업의해외사업이다. 에스비아이 - 에스비아이인베스트먼트는 에스비아이성장전략인수합병 (M&A) 펀드 를 660억원규모로조성하였다. 주목적투자대상은중소기업이나해외시장진출을위한해외기업의인수및영업부문양수를통한최대주주지위확보및경영권확보로약정총액의절반이상이투자될예정이다. 네오플럭스 - 네오플럭스는 네오플럭스마켓프론티어 (Market-Frontier) 세컨더리펀드 를 650억원규모로조성하였다. 펀드를운용하며결성총액의 25% 이상을 LP지분에투자해야한다. 동시에다른펀드의투자자산을일괄인수해청산을돕는방식으로 25% 를투자한다. 나머지 50% 는투자방식과영역에대한제한없이자유롭게투자할예정이다. 2016년 11월까지 102개가결성된조합은 12월에 18개가신규로결성되었으며, 이 중창업초기펀드 4개, 세컨더리펀드 2개, M&A 펀드 1개가포함되어있다. 결성금액별로는 KTB네트워크의 KTBN 11호한중시너지펀드 가 1,542억원으로 가장컸고, 에스비아이인베스트먼트의 에스비아이성장전략 M&A 펀드, 네오플 럭스의 네오플럭스 Market-Frontier 세컨더리펀드 가각각 660억원, 650억원으로 결성되었다. [ 단위 : 억원 ] GP명 구분 조합명 결성금액 목적구분 투자분야 엘에스케이인베스트먼트 창투조합 LSK-BNH 코리아바이오펀드 385 창업초기 바이오 소프트뱅크벤처스 KVF 에스비넥스트미디어이노베이션펀드 450 창업초기 IT 센트럴투자파트너스 창투조합 센트럴영화IP투자조합 40 문화 영상 ( 영화 + 드라마 + 애니메이션 ) 케이앤투자파트너스 KVF 케이앤세컨더리2호투자조합 30 Secondary 중소 / 벤처일반 CKD 창업투자 창투조합 CKD6호 Brain Leaders 벤처투자조합 150 창업초기 중소 / 벤처일반 에스비아이인베스트먼트 KVF SBI 디지털콘텐츠글로벌익스페디션투자조합 150 일반 중소 / 벤처일반 에스비아이인베스트먼트 창투조합 SBI 헬스케어펀드제1호 79 일반 바이오 미래에셋벤처투자 창투조합 미래에셋신성장좋은기업투자조합 16-1호 140 일반 중소 / 벤처일반 대성창업투자 창투조합 신한은행-대성문화콘텐츠투자조합 70 문화 영상 ( 영화 + 드라마 + 애니메이션 ) 유니온투자파트너스 창투조합 유니온미래브이에프엑스투자조합 260 문화 문화기타 디에스씨인베스트먼트 창투조합 DSC Follow-on 성장사다리펀드 420 창업초기 중소 / 벤처일반 디에스씨인베스트먼트 창투조합 DSC 유망서비스산업펀드 580 일반 중소 / 벤처일반 네오플럭스 KVF 네오플럭스 Market-Frontier 세컨더리펀드 650 Secondary 중소 / 벤처일반 케이앤투자파트너스 창투조합 케이앤지방상생1호투자조합 100 지방 중소 / 벤처일반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창투조합 CCVC 시작하는컨텐츠펀드 120 문화 문화기타 KTB네트워크 KVF KTBN11호한중시너지펀드 1,542 일반 일반기타 미시간벤처캐피탈주식회사창투조합 미시간글로벌콘텐츠투자조합 6호 240 문화 문화기타 에스비아이인베스트먼트 KVF 에스비아이성장전략 M&A 펀드 660 M&A 중소 / 벤처일반 kvca 17
시장동향 신규투자 전체신규투자및투자잔액 금년 12월까지신규투자는 2조 1,503억원으로전년동기 (2조 858억원 ) 보다 3.1% 증가하였고, 투자업체수는 1,191개사로전년동기 (1,045개사) 대비 14.0% 증가하였다. 12월에는피에이치파마가 181억원의투자를유치하여가장많은투자를받았으며, 에스티사이언스, 리디, 인포피아, 유니맥스정보시스템등의순이었다. 투자잔액은지속적으로증가하는추세이며, 금년 12 월까지 3,202 개업체에 6 조 5,058 억원이잔액으로남아있다. [ 억원 ] 투자기업수신규투자금액 [ 개사 ] [ 억원 ] 투자기업수투자잔액 [ 개사 ] 25,000 1,400 1,191 70,000 2,961 3,202 3,500 15,000 613 688 755 13,845 901 16,393 1,045 20,858 21,053 700 50,000 30,000 1,931 2,042 2,328 40,943 2,573 46,225 55,552 65,058 2,000 5,000 12,608 12,333 10,000 32,884 36,248 500 0 11 12 13 14 15 16 0 0 11 12 13 14 15 16 0 업력별신규투자 금년 12 월까지초기기업투자비중이크게증가하여전년동기 (31.1%) 대비 5.7%p 증가한 36.8% 를기록하였으며, 후기기업 34.5%, 중기기업 28.7% 순으로투자되 었다. 초기중기후기 [ 억원 ] 초기중기후기 [ 개사 ] 11 3,722 3,296 5,590 11 235 160 244 12 3,696 3,137 5,500 12 300 178 248 13 3,699 3,259 6,887 13 354 212 215 14 5,045 4,069 7,279 14 438 231 266 15 6,472 5,828 8,558 15 511 283 289 16 7,909 6,156 7,483 16 568 334 336 0% 25% 50% 75% 100% 0% 25% 50% 75% 100% kvca 18
시장동향 업종별신규투자 업종별로는바이오 / 의료 4,686억원, ICT서비스 4,062억원, 영상 / 공연 / 음반 2,678 억원, 유통 / 서비스 2,494억원순으로신규투자가되었으며바이오 / 의료분야가전년동기대비가장큰폭 (1,516억원) 으로증가하였고, 전기 / 기계 / 장비분야도 505 억원이증가하였다. 바이오 / 의료분야는 2011 년이후로꾸준히투자금액이증가하고있으며, 올해전 체투자규모에서 21.8% 를차지하며지난해투자분야 1 위였던 ICT 서비스보다많 이투자되었다. [ 단위 : 억원 ] 구분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ICT제조 1,754 2,099 2,955 1,951 1,463 959 ICT서비스 892 918 1,553 1,913 4,019 4,062 전기 / 기계 / 장비 2,966 2,433 2,297 1,560 1,620 2,125 화학 / 소재 1,266 1,395 989 827 1,486 1,502 바이오 / 의료 933 1,052 1,463 2,928 3,170 4,686 영상 / 공연 / 음반 2,083 2,360 1,963 2,790 2,706 2,678 게임 1,017 1,126 940 1,762 1,683 1,427 유통 / 서비스 1,270 608 1,092 2,046 3,043 2,494 기타 427 342 593 616 1,668 1,570 합계 12,608 12,333 13,845 16,393 20,858 21,503 [ 억원 ] 2015 2016 5,000 2,500 1,463 959 4,062 4,019 2,125 1,620 1,502 1,486 4,686 3,170 2,706 2,678 1,683 1,427 3,043 2,494 1,668 1,570 유형별 / 지역별신규투자 투자유형별로는우선주로투자한금액이 10,398 억원으로전체투자의 48.6% 를차 지하였으며전년동기대비 6.8%p 증가하였다. 반면해외투자및 CB/BW 는전년 동기대비각각 804 억원, 449 억원감소하였다. 우선주의투자비중이 48.4% 로확대되었고 ( 지난해 42.1%), 보통주의투자는 20.6% 로전년동기 (20.3%) 와비슷하였다. 반면해외투자비중은 5.4% 로전년동기 (9.4%) 대비 4.0%p 감소하였다. 지역별로는서울 (53.2%) 을비롯한수도권 (76.7%) 소재기업에투자가집중되고있으며, 5대광역시 10.4%, 지방 7.5% 등의순이었다. 해외기업에도 41개사 1,147억원이투자되었다. [ 단위 : 억원 ] 구분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보통주 3,454 2,403 3,425 3,297 4,226 4,437 우선주 4,439 4,887 5,038 6,103 8,786 10.398 CB/BW 2,061 1,833 3,049 3,276 3,272 2,823 프로젝트 2,247 2,459 1,944 2,681 2,471 2,427 해외투자 407 751 389 1,036 1,951 1,147 조합지분투자 0 0 0 0 152 271 합계 12,608 12,333 13,845 16,393 20,858 21,503 [ 억원 ] 12,000 6,000 0 4,437 4,226 8,786 10,398 3,272 2,823 2,471 2,427 1,951 1,147 보통주 우선주 CB / BW 프로젝트 해외 투자 2015 2016 152 271 조합지분투자 kvca 19
12 월벤처투자시장동향 시장동향 투자회수 유형별회수 12월까지회수원금은 1조 315억원이며, 그중장외매각및상환을통한회수비중이 46.3% 로가장높았고, IPO가 27.4%, 프로젝트 18.6% 였다. 특히, 12월주식투자의회수비중이높았는데, 177건의거래를통해 519억원을회수하였으며, 이중매각을통한회수가 396억원 (76.3%) 으로가장큰비중을차지하였고, 그다음으로상환 90억원 (17.3%) 이었다. 프로젝트를통한회수도 262억이었다. 12월에는코스닥시장에 12개사 ( 퓨쳐켐, 오션브릿지, 아이비케이에스제5호기업인수목적, 신라젠, 유니온커뮤니티, 애니젠, 현성바이탈, 마이크로프랜드, 티에스인베스트먼트, 디에스씨인베스트먼트, 퓨전데이타, 엔에이치기업인수목적11호 ) 가상장되었으며, 이중퓨쳐켐, 오션브릿지, 신라젠, 유니온커뮤니티, 애니젠, 마이크로프랜드등 6개사가 VC투자를받은기업으로나타났다. 구분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IPO 1,080 1,220 1,072 1,411 2,784 2,817 M&A 86 72 22 163 150 329 프로젝트 1,102 1,533 1,613 1,639 1,605 1,924 장외매각및상환 [ 단위 : 억원 ] 주식 2,608 2,655 2,363 3,080 3,724 3,724 채권 1,044 1,165 1,025 1,311 1,614 1,045 기타 37 188 736 217 342 476 합계 5,957 6,833 6,831 7,821 10,219 10,315 [ 개사 ] 70 50 30 59 66.7 40 22 63.6 35 73.0 27 41 26 33 64 60 55.0 58 49.3 45 51.4 36 [%] 80 60 40 10 14 12 20 1 0 2 0-11 12 13 14 15 16 * 자료원 : 한국거래소 kvca 20
시장동향 VC Focus 2015 OECD 국가별벤처투자통계 * 자료 : [OECD 국가투자액 ] Entrepreneurship at a Glance 2016 - OECD 2016,( 단한국의투자액은한국벤처캐피탈협회 (KVCA)) [GDP, current price] IMF( 국제통화기금 )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는최근 기업가정신 2016(Entrepreneurship at a Glance 2016) 보고서를통해 OECD 국가들 의 2015 년기준밴처캐피탈투자액을발표하였다. 이를통해글로벌벤처캐피탈현황을파악해보고자한다 벤처투자 OECD 국가벤처투자현황 [ 단위 : 백만달러, %] CAGR 국가 2012 2013 2014 2015 ( 12~15) 미국 26,652.4 29,365.0 49,532.4 59,698.5 30.8% 유럽 -* -* 4,793.9 4,220.1 - 한국 1,090.0 1,223.6 1,448.8 1,843.4 19.1% 캐나다 -* -* 1,464.8 1,825.6 - 영국 929.1 740.4 1,112.6 951.9 0.8% 독일 706.2 932.9 880.7 928.5 9.6% 프랑스 710.5 902.2 835.8 757.9 2.2% 스위스 209.5 260.6 224.1 289.3 11.4% 호주 331.3 252.9 265.9 288.5-4.5% 스웨덴 285.6 307.3 376.2 180.8-14.1% - 2015년 OECD국가중가장많은벤처투자를한국가는 597억달러를투자한미국으로전체 OECD벤처투자의약 83% 에달하는비중을차지하였고, 유럽이 42억달러로 5.8% 를차지하였다. - 12년 ~15년까지연평균성장률 (CAGR) 1) 이가장높은국가는프로투갈로 47.3% 였고, 오스트리아 41.4%, 미국 30.8%, 뉴질랜드 26.1% 등의순이었다. - 반면마이너스성장률이가장큰국가는러시아로 47.1% 였고, 체코 35.0%, 헝가리 30.5% 등의순이었다. 네덜란드 226.5 257.0 224.6 180.5-7.3% 스페인 148.1 135.0 132.4 173.6 5.4% 오스트리아 43.5 86.4 81.8 122.9 41.4% 핀란드 101.6 171.0 163.7 118.2 5.2% 덴마크 101.7 107.2 87.5 86.3-5.3% 아일랜드 113.5 145.5 119.4 84.0-9.5% 벨기에 115.9 118.8 151.2 68.3-16.2% 포르투갈 20.4 50.4 65.9 65.1 47.3% 노르웨이 143.4 94.6 157.2 62.2-24.3% 러시아 398.0 -* 250.7 59.0-47.1% 이탈리아 91.7 80.7 44.8 51.3-17.6% 뉴질랜드 21.7 -* 46.3 43.6 26.1% 헝가리 82.6 22.9 42.6 27.7-30.5% 폴란드 11.7 20.8 29.2 21.7 23.0% 슬로바키아 -* -* 6.2 9.9 - 룩셈부르크 14.2 7.0 5.9 5.9-25.2% GDP 대비벤처투자 - GDP 대비벤처투자비중은이스라엘이 0.38% 로가장컸고, 미국 0.33%, 한국 0.13%, 캐나다 0.12%, 남아공 0.10% 순이었다. - 상위 5개국가를제외한나머지국가는 0.05% 이하로매우작은비중을나타냈다. - 이스라엘의 GDP대비벤처투자비중이높은원인으로는기술지향적벤처육성을집중적으로지원하는이스라엘정부의 R&D 지원정책과활성화된벤처캐피탈의뒷받침 2), 요즈마펀드의장점으로꼽히는세제지원이나손실보전등벤처캐피탈에인센티브를주는제도 3) 등이있다. 에스토니아 -* 8.2 5.8 4.1 - 체코 6.7 3.7 12.0 1.8-35.0% 슬로베니아 -* 5.3 3.3 1.5 - 이스라엘 867.0 895.0 1,165.0 -* - 일본 1,284.6 1,862.8 1,105.3 -* - 남아공 81.3 199.4 352.7 -* - 그리스 -* 6.4 0.3 0.0 - * 미발표 1) 연평균성장률 (CAGR) 은기하평균으로산출하였다. 2) 손가녕 (2016) 이스라엘벤처캐피탈현황, < 정보통신정책연구원 > 3) 이성복 (2013) 이스라엘의요즈마펀드에대한고찰및시사점 < 자본시장연구원 > kvca 21
OECD 국가 GDP대비벤처투자비중 [ 단위 : %] 0.000 이스라엘 ( 14) 미국 0.200 0.400 0.38 0.33 한국캐나다남아공 ( 14) 핀란드스위스스웨덴영국오스트리아포르투갈프랑스아일랜드덴마크독일유럽뉴질랜드일본 ( 14) 0.13 0.12 0.10 0.05 0.04 0.04 0.03 0.03 0.03 0.03 0.03 0.03 0.03 0.03 0.03 0.02 성장단계별투자현황 성장단계별벤처투자비중 국가 Seed Start-up/ other early stage [ 단위 : %] Later stage venture 호주 35.6 33.7 30.7 오스트리아 61.5 29.4 9.2 벨기에 0.0 75.5 24.5 캐나다 34.2 41.5 24.3 스위스 17.9 68.7 13.4 독일 21.2 60.0 18.8 덴마크 10.9 56.5 32.6 스페인 3.7 50.0 46.3 핀란드 16.7 61.3 22.0 프랑스 3.3 56.2 40.5 영국 4.8 58.3 40.0 헝가리 6.7 66.7 26.7 아일랜드 5.4 73.2 21.4 이스라엘 ( 14) 14.6 68.4 17.1 이탈리아 17.5 65.0 17.5 네덜란드 10.8 69.6 19.6 노르웨이 11.3 64.5 24.2 폴란드 43.6 46.8 9.7 포르투칼 25.0 72.1 2.9 스웨덴 1.5 86.4 12.1 미국 4) 4.4 50.7 44.9 시장동향 네덜란드호주헝가리에스토니아노르웨이벨기에스페인슬로바키아룩셈부르크 0.02 0.02 0.02 0.02 0.02 0.02 0.01 0.01 0.01 - Seed단계의투자비중은오스트리아가 61.5% 로가장높았고, 폴란드 43.6%, 호주 35.6% 였다. - OECD 국가들대부분이 Start up/other early stage단계의투자가높았고, 스웨덴 86.4%, 벨기에 75.5%, 아일랜드 73.2%, 포르투갈 72.1% 순이었다. - Later stage venture단계의투자비중이높은나라로는스페인 46.3%, 미국 44.9%, 프랑스 40.5%, 영국 37.0% 등이었다. < 참고 > OECD 와한국의성장단계기준비교. 한국의경우업력단일기준으로초기 ( 업력 3 년이하 )/ 중기 ( 업력 3 년 ~7 년 )/ 후기 ( 업력 7 년초과 ) 3 단계로구분. OECD 와한국의성장단계를직접비교하기는어려움이있으나, 간접비교시 Seed 는한국의초기에해당, Start-up/other early stage 는한국의상대적으로짧은중기에해당, Later stage venture 는상대적으로긴중기에해당 < 참고 2> 유럽의성장단계구분. Seed: Financing provided to research, assess and develop an initial concept before a business has reached the start-up phase.. Start-up: Financing for product development and initial marketing. Companies have not sold their product commercially and are in the process of being set up.. Later-stage venture: Financing for the expansion of an operating company. Later-stage venture tends to finance companies already backed by venture capital firms. 4) 미국의경우금액이아닌투자건수로산정 kvca 22
시장동향 해외사모펀드계약조건 Private Capital Fund Terms 본보고서는 Preqin 에서 2016 년 11 월발표한 Preqin Special Report : Private Capital Fund Terms 를참고하여요약작성하였습니다. Overview 펀드의다양한계약조건은 LP-GP 관계를맺고유지하는데핵심적인측면임 이보고서는 Preqin의 Private Equity Online 모듈 에서의데이터와 2016 Preqin Pravate Capital Fund Terms Advisor 의주요내용을검토하여펀드의성과와보수간의관계를다루었음 이번조사결과는경쟁적인자금모집환경에서투자자들 (LP) 의펀드조건에대한영향력이커지고있음을나타내며, 따라서 GP는 LP와의계약에서더나은조건으로의성사를위해높은성과에대한약속, 핵심인력에대한조건, 운용체계등에서의자신감을나타내는것이중요하다고평가함 후술하는 no-fault divorce 조항, 첫번째펀드의클로징이후출자하는 LP에대한추가납입조항등은국내에서는보기힘든생소한내용임 두조항모두 LP의권한이강하다는것을나타내며, 최근펀드결성시 GP의출자금이증가하고있는것은이를통해 GP가보다많은권한을행사하려고한다기보다는 LP 에신뢰감을주기위한행위로판단됨 인력과관련된조항은국내에서사용하는대표펀드매니저제도와는달리 key-man제도를통한인력관리가이루어지며업무의중요도에따라 ( 주로규모가큰 BO펀드나헤지펀드등에서 ) 핵심인력의단계 (level) 를구분하여규정함 계약조건에대한 LP 의의견 Preqin의조사결과 (2016년 6월기준 ) LP의 79% 가 GP와의이익분배가적절히이루어지고있다고응답함 이익에대한계약조건에불만족하다고답변한 LP는주로관리수수료에대한의견 (52%) 이었으며그외펀드운영의투명성, 성과보수에대한불만족내용이그뒤를따름 (47%, 42%) 대부분의 LP는 GP가제안한계약조건이출자여부를결정하는데영향을받았다고응답함 총 67% 가계약조건에불만족하여출자를하지않은적이있다고응답하였고, 이중계약조건이출자여부에자주영향을끼친다는비율이 14%, 가끔영향을끼친다는비율이 53% 였음 계약조건에대해만족하는 LP의비중이높았으나여전히개선해야할사항이존재하였으며, LP와 GP 모두만족하는조건은투자기간동안안정적인투자가이루어질수있도록만들어주는중요한부분이라는결론을도출해냄 kvca 23
시장동향 관리보수 (Management Fees) 관리보수는펀드의존속기간동안 LP가 GP에게지급하는수수료로, 다양한종류의사모펀드중 BO펀드의투자기간이평균 5.4년으로가장길고부동산펀드 (real estate) 가 2.9년으로가장짧음 관리보수율은펀드의형태를막론하여평균 2% 이내였으나모태펀드 (funds of funds) 는이보다확연히낮은 0.75% 임 모태펀드는기업에직접투자하는펀드과비교하여관리비용과업무량이적기때문인것으로보임 대다수 (58%) BO펀드의관리보수율은 2.00%~2.24% 였고, 펀드규모는관리보수율과큰상관관계는없었으나 20억달러이상의펀드는 1.50% 의관리보수율로 20억달러규모보다작은펀드와는 0.5% 정도의차이를보임 대형규모의펀드는투자성과와관계없이 LP의관리보수지급액이커지기때문에 20 억달러이상인 BO펀드의관리보수율이상대적으로낮게나타남 Fig.5 : Average Management Fee during Investment Period by Fund Type (Funds Raising & Vintage 2015/2016 Funds Closed) 2.50% 2.00% 1.81% 1.98% 1.50% 1.00% 0.50% 2.07% 2.00% 2.00% 2.00% 2.00% 2.00% 1.43% 1.43% 0.86% 0.75% 1.56% 1.59% 1.50% 1.50% 2.30% 2.00% 1.50% 1.50% 1.50% 1.50% 1.50% 1.44% Mean Median 0.00% Buyout Growth Fund Type Venture Capital Private Equity Secondarles Private Equity Fund of Funds Turnaround Direct Lending Distressed Debt Mezzanine Real Estate Infrastructure Natural Resources Source: 2016 Preqin Private Capital Fund Terms Advisor 벤처캐피탈펀드 (2016년 5월까지 ) 전체의 14% 만이업계평균인 2% 보다낮은관리보수를지급함 대다수의펀드는 (53%) 2.00%~2.49% 이나, 2.50% 이상의관리보수를지급하는비율또한 33% 로높게나타남 이는벤처캐피탈의고위험성을반영한결과로, 성과를보장할수없는환경에서 GP 가성과보수보다는관리보수와같은실현가능한이익을선호하기때문임 kvca 24
시장동향 Fig.6 : Buyout Funds - Average Management Fee by Fund Size (Funds Raising & Vintage 2015/2016 Funds Closed) Fig.6 : Buyout Funds - Average Management Fee by Fund Size (Funds Raising & Vintage 2015/2016 Funds Closed) Investment Period Management Fee 2.50% 2.00% 2.00% 2.00% 2.00% 2.00% 1.99% 1.64% 1.94% 1.90% 1.50% 1.00% 0.50% 0.00% Less than 250mn $250-499mn $500-999mn Fund Size Mean Median 1.53% 1.50% $1-1.9bn $2bn or More Proportion of Funds 60% 50% 40% 30% 20% 10% 8% 0% 1% 3% 2% 51% 2% 27% 6% Less than 1.25% 1.25-1.4% 1.50-1.74% 1.75% -1.99% 2.00% -2.24% 2.25% -2.49% 2.50% -2.74% 2.75% or More Investment Period Management Fee Source: 2016 Preqin Private Capital Fund Terms Advisor 부동산펀드 (real estate funds) 는 32% 가 1.50%~1.74% 의관리보수를지급하고, 2.00%~2.24% 의관리보수를지급하는비중또한 30% 로비슷한수준임 중소형규모 (5억달러 ~10억달러 ) 의부동산펀드는 2012년 1.25% 의관리보수율을기록한이후지속적으로증가함 5억달러이하의소형펀드는 1.40%~1.60% 사이에서결정되고매년변동폭이크지않으며, 10억달러이상의대형펀드는지난 10년간다른펀드들에비해가장낮은관리보수를지급함 (2014년최저 1.11% 기록 ) 투자기간동안은펀드매니저의업무량및펀드업무에사용하는시간투입이많기때문에펀드의운용기간중관리보수가상대적으로많이지급되는기간으로, 이기간이끝나면대다수의 LP는관리보수를축소조정하여지급하는경우가많음 벤처캐피탈펀드는투자기간동안실제로투자된금액대비일정비율을관리보수율로정하는방법을주로사용함 그러나 27% 의벤처캐피탈펀드, 50% 의부실채권펀드 (distressed debt funds), 41% 의부동산펀드는투자기간이끝난이후 ( 회수기간 ) 에도관리보수율을변경하지않고일정하게유지하는것으로조사됨 성과보수 (Performance Fees) 성과보수는펀드수익률이기준수익률 (hurdle rate) 를초과하면 GP에게지급되는보수로, 두가지방식으로이루어짐 (whole fund / deal-by-deal) whole fund 방식이일반적으로사모펀드에서사용되고있으며최근모든메자닌펀드, 약 90% 에해당하는부동산펀드와 natural resources 펀드, 67% 의 BO펀드, 그리고벤처펀드의 88% 가이방식을사용함 kvca 25
시장동향 Fig. 10 : Basis for Distribution of Fund Proceeds by Fund Type (Funds Raising & Vintage 2015/2016 Funds Closed) 100% 3% 4% 2% 6% Proportion of Funds 50% 0% 67% 78% 31% 19% Buyout Growth Fund Type 88% 10% Venture Capital 80% 20% Private Equity Fund of Funds 80% 20% Distressed Debt 100% Mezzanine 89% 11% Real Estate 82% 12% Infrastructure 90% 10% Natural Resources Other Whole Fund Deal-by-Deal Source:2016 Preqin Private Capital Fund Terms Advisor ( 참고 )Whole Fund 방식과 Deal-by-deal 방식 Whole Fund 방식은출자자에게전체납입출자금및우선수익분배금을지급한후에남는금액이있을경우성과보수를지급하는방식이며, Deal-by-deal 방식은재산분배시점에서회수된투자를기준으로이를위해출자한납입출자금및우선수익분배금을지급한후남은금액을성과보수로지급하는방법임 Deal-by-deal 방식에의하면성과보수지급을거래별로계산하기때문에 Whole Fund 와비교할때성과보수를많이받는경우가발생할수있음 따라서 Deal-by-deal 방식에서는 GP 가초과적으로수령한성과보수를반환하게됨 (Clawback) Deal-by-deal 방식의 Clawback 조항에따라 GP 는성과보수로수령하는금액의총량이 Whole Fund 방식과차이가없어보이나, Deal-by-deal 방식이현금흐름의측면에서는 GP 에게유리함 성과보수는펀드운용과관련하여발생하는비용인관리보수와구분되어 GP의주수입원으로볼수있으며, GP가펀드의수익을창출할수있는직접적인인센티브로작용함 성과보수는사모펀드의 84% 가수익의 20% 를지급하는것으로응답하여 20% 가업계표준으로볼수있으며, 11% 는이보다적은비율의성과보수를지급하고단 5% 만이 20% 를초과한성과보수를지급함 기준수익률 (hurdle rate) 은 GP가성과보수를지급받기위해달성해야하는최소한의수익률로써, 펀드가좋은수익률을달성할수있도록 GP에게동기부여할수있는수단인동시에 LP와 GP의이익에대해서로의이해관계를조정하는역할을함 절반정도의비중 (48%) 이기준수익률을 8% 로책정하는데, 13% 의펀드는기준수익률이 0% 로, 수익이나기시작하면서 GP가보수를받게되는구조를가짐 ( 수익이나기힘든구조의펀드인경우사용 ) kvca 26
시장동향 인력등기타관리방식 (Governance) 보수외에계약서에포함되는인력등펀드의관리방식또한 LP 와 GP 간의이해관계를 조정하는데중요한요소를구성함 key-man 조항은이를위반시 LP가펀드의투자기간을종료하거나 GP를교체할수있는권한을부여함 핵심인력등주요인원이펀드관리에지속적으로충분한시간을쏟지않는등관리가소홀하다고판단되면 GP를교체할수있도록하는내용임 Key-man 조항은일반적으로사모펀드계약에있어통용되는조항으로펀드규모가클수록핵심인력을단계별로세분화하여규정하기때문에 one level 이상의구조를가짐 ( 주로 3 level까지로구분 ) Fig. 13 : Number of Levels in Key-Man Clause by Fund Size (Funds Raising & Vintage 2015/2016 Funds Closed) Proportion of Funds 100% 50% 17% 83% 8% 92% 6% 22% 72% 29% 71% 35% 65% 40% 60% 60% 40% 3 Levels 2 Levels 1 Level 0% Less than $50mn $50-99mn $100-249mn $250-499mn Fund Size Distressed Debt $1-1.9bn $2bn or More Source:2016 Preqin Private Capital Fund Terms Advisor Key-man 조항은 GP의부정행위등을방지하기위한것이나, 사모펀드는펀드매니저의특정한행위와관계없이투자기간을종료하거나 GP를교체할수있도록하는경우도있음 하나의예로 no-fault divorce( 쌍방의책임을묻지않는 ) 조항을들수있는데, 이는주요 LP가새로운 GP를채택하거나현재의 GP가더이상투자를진행할수없도록하는권한을가진다는내용임 75% 의출자지분을가진 LP(supermajority) 가 no-fault divorce 권한을행사할수있도록하는펀드는전체의 47% 를차지하였으며, 80% 지분을가진 LP가동권한을행사할수있는펀드는 13% 로지난해 19% 를차지하던비율에서다소감소함 ( 그러나 85% 이상의지분을가진 LP가행사할수있다고규정한펀드가 14% 로, 지난해대비 4% 증가 ) kvca 27
시장동향 펀드구조와비용 (Fund Formation and Costs) 과거부터 GP 는펀드총출자약정액의 1% 를출자하도록일반적으로규정되어왔으나 최근에는 1.00%~1.99% 로증가하였으며최근몇년간지속적으로더많은출자약정 을하는추세임 GP의 67% 는 2% 이상의출자를약정하고있고펀드운용에대해 LP와의신뢰를쌓기위한수단으로써점차더많은자금을출자하고있는것으로나타남 펀드규모가커짐에따라 LP 최소출자약정이증가고있으며이에따라소규모 LP에게는진입장벽이높은어려움이있으나, 소규모다수의 LP가펀드에참여하게되면서발생할수있는과도한관리업무와이에따른관리비용의증가또한방지할수있다는이점이있음 한편첫번째클로징이후참여하는 LP는기존의 LP와의형평성을위해출자금의일정비율을추가납부해야함 펀드성과와보수 (Fund Performance and fees) 가장일반적으로통용되는비율은출자금액의 8% 혹은기준금리 +4% 로, 각각전체펀드의 16% 를차지함 * 기준금리 : LIBOR, EURIBOR 보수는펀드의지속성과직접적으로연관되어있기때문에적절히규정되어야하는중요한요소임 따라서보수에대한규정은최근몇년간 GP와 LP의논쟁의대상이되어왔으며특히펀드의실적이저조한경우 LP가보수에대한조항을재검토하게되는등더욱이슈가됨 이섹션에서는펀드의성과와보수의관계를살펴볼것이며, 모태펀드 (funds of funds) 와세컨더리펀드를제외한직접투자펀드 (direct private capital) 만을대상으로함 ( 투자연도, 펀드유형, 주요투자분야를포괄하여펀드성과에따라 4분위로구분 ) 관리보수 4 분위전체에서펀드규모가작을수록분위별관리보수율이다양하게책정되어있는 것으로나타남 1분위 (top quartile) 에속하는펀드들은펀드규모와상관없이가장낮은관리보수율을나타냈으며이는펀드의성과가좋기때문에관리보수보다는성과보수를통해이익을실현하는것으로보임 그러나낮은분위에속하는펀드 (bottom quartile) 의경우펀드규모에따라관리보수율이다양하게나타났고, 이는관리보수율이높고낮음이더좋은성과와반드시연결되는것은아니라는것을나타냄 kvca 28
시장동향 성과보수 20% 이상의성과보수를지급하는펀드의대다수 (58%) 가 1 분위와 2 분위펀드인것으 로나타냈으며따라서이들의일부펀드매니저들에게상당한보수가지급되었음 한편 3, 4 분위펀드의 42% 가성과보수율을 20% 이상으로설정하였으며, 결국높은 성과보수가반드시높은성과와연결되는것은아니라는것은나타냄 기준수익률 기준수익률을 8% 이상으로책정한펀드의 56% 는 1 분위와 2 분위펀드이며높은기준 수익률을설정한 GP 는성과에대한자신감을나타낸다고할수있음 한편기준수익률이없는펀드의경우상위 1, 2 분위와하위 1, 2 분위가거의동일한비 율을보였는데 (50:50), 이는성과가나기시작하면서부터 GP 가성과보수를가져가는 구조임 Fig. 20 : Hurdle Rates Used by Private Capital Funds by Quartile Ranking Proportion of Funds 100% 50% 0% Hurdle Rate Hurdle Rate 23% 27% 26% 25% No Hurdle Rate 16% 22% 40% 23% Less than 8% 20% 28% 25% 26% 8% 29% 31% 26% 17% More than 8% Top Quartile Second Quartile Third Quartile Bottom Quartile Source:Preqin Private Equity Online 평가 보수가전반적인 GP 와 LP 의관계를규정하는데중요한영향을끼친다는사실을인지 하는것이중요함 LP는펀드의성과가좋지않을때는보수체계를면밀히살피게되는등보수를통해높은수익창출을원함 지난몇년간경쟁적인펀드의자금모집환경때문에 LP의보수에대한협상력이증가해왔으며, 이는규모가큰 LP일수록보다큰자산을보유하고있고보수에대해디테일한관심을갖고있기때문에보수와기타규약조건과관련하여강력한목소리를낼수있음을나타냄 지금까지살펴본바대로관리보수, 성과보수등의비용은성과와는큰상관관계가없는것으로보임 kvca 29
시장동향 주요 LP 출자계획및운용사선정결과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제 8차성장사다리펀드 ( 코넥스활성화펀드-2차 ) 제안서접수마감결과총 8개사가신청하였다. 벤처캐피탈 6개사, 증권사 2개사로에스비아이인베스트먼트, 유니온투자파트너스, 대성창업투자, 코그니티브인베스트먼트, 케이비인베스트먼트, 엠지인베스트먼트,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케이프투자증권등이다. 군인공제회 블라인드펀드벤처캐피탈분야출자사업의구술심사를진행했다. PT를진행한곳은케이티비네트워크, 에스비아이인베스트먼트, 메디치인베스트먼트,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현대기술투자등이다. 제안서를냈던벤처캐피탈중몇몇은 1차서류심사에서탈락하면서최종선발의 1.5~2배수만 PT를진행한것으로알려졌다. 최종심사결과는이르면 1월말에서늦으면 2월초에발표될예정이다. kvca 30
04 편집자노트 EDITOR'S NOTE
편집자 노트 이의준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상근부회장(기술경영학 박사) 벤처캐피탈의 봄날 한 달이 짧게 느껴지는 때가 있다. 사장님들에게는 그때가 직 서 투자로드쇼를 늘려 참가업체가 연 33개사에서 168개사로 원 월급날이라고 한다. 뉴스레터를 월간으로 하면서 편집자 대폭 증가했고, 인력난 해소를 위한 전문교육은 연 444명에 기고 쓰는 게 이와 비슷하다. 지면을 조금이라도 다양하게 서 780명으로 대폭 늘어나 인적자원기반의 확충은 물론 협회 하자는 의미에서 시작했으나 원고를 내고 잠시 지나면 어느 예산확보에 크게 기여했다. 회원사의 협회서비스에 대한 만 새 한 달이 지난다. 이애리 대리의 부회장님, 원고 다 되시면 족도조사를 비롯해 수시로 업무와 관련한 설문을 실시하고 주세요. 라는 말을 들으면서 글쓰기가 자승자박(自繩自縛)이 각종 위원회를 정비하고 활성화하였다. 되었다는 생각도 든다. 부족한 글을 용감히 써왔지 않나 싶 정부를 상대로 한 제도나 법률개선도 매년 7~8건씩 이루어 다. 졌고 국제교류는 50%가 증가했다. 2015년 회원서비스를 강 상근부회장으로 온지 3년이 되었다. 중학교나 고등학교에 입 화하기 위해 팀(TFT)활동을 하고 김영란 법 이전에 사무국 학했다면 졸업에 이르는 기간이다. 공직에서 1~2년마다 인 스스로가 자체의 윤리서비스규정을 만들어 시행하기도 했 사이동으로 옮겨 다닌걸 생각하면 한 자리에서 가장 오래 근 다. 인사관리를 개선하여 직원에 대한 평가와 보상제를 실시 무한 셈이다. 인생이 다양한 경험의 누적이라면 새로운 이력 하고 입사절차와 기준을 표준화하는 등 20개의 규정을 정비 이 하나 더해진 것이다. 하였다. 부임하던 2014년은 운 좋게도 벤처투자의 초봄이 본격 시작 그러나 이러한 추진내용들은 자랑거리가 아니다. 지속적으 되던 때였다. 그리고 작금은 꽃이 만개한 초여름이 아닌가 로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는 과정으로써 새로운 목표와 도 싶다. 사상 최고의 신규투자가 이루어져 2015년 2조 850억 전을 이루는 노력의 산물이다. 벤처캐피탈을 둘러싼 환경이 원 2016년 2조 1,500억원 등 신기록이 2년간 연속되었다. 곳 그야말로 롤러코스터에 비유될 만큼 변화무쌍하고 예측이 곳에서 사회적 경제적 상황이 안 좋다고 난리치는 와중에 벤 어렵다. 처캐피탈은 화창한 봄날이다. 다른 분야에 민망하기도 하다. 국내외 정치상황이나 외교, 국방의 분야는 물론 4차 산업혁 하지만 어차피 대기업주도에서 탈피해 신기술중심의 스타트 명을 비롯한 산업계의 경쟁 또한 치열해지고 있다. 하루도 변 업이나 크게 성장할 기업이 나서야 할 시점이다. 융자의 한계 화하지 않으면 어느 날 뒤쳐진 위치에서 앞을 바라보는 신세 에서 투자의 합리적이고 시장원리에 맞는 금융시스템이 필 가 될지도 모른다. 벤처캐피탈은 호경기에도 불구하고 기존 요하다. 그러니 벤처투자는 시대의 거스를 수 없는 대세이다. 금융권의 진입과 유사한 투자형태의 등장으로 시장경쟁이 협회도 이와 더불어 점진적인 발전을 거듭해왔다. 성실한 사 치열해질 전망이다. 시장의 확대와 더불어 심화되고 있다. 무국 구성원들의 노력을 바탕으로 고객인 회원사에 대한 서 잊을만하면 터지는 불미스런 투자관련 사고는 항시 경계의 비스 확대, 중소기업청 등 대 정부 및 대외기관과의 협력강 대상이다. 각사의 이익이 우선시 되어야 하겠지만 벤처캐피 화, 사무국운영에 있어서 합리성제고 등 세 가지 방향에서 진 탈업계 라는 전체적인 시장도 중요하다. 회원사 하나하나의 일보 하였다. 윤리적인 노력이 없으면 업계전체의 공생은 위협받게 될 것 무엇보다 사업의 확대가 이루어졌는데 3년간 정부위탁사업 이다. (11.0억원 21.3억원), 교육사업(3.8억원 8.9억원), 용역기 이제껏 정부가 선제적으로 시장형성과 규제개선에 나섰다면 타사업(3.54억원 8.11억원)의 대폭적인 증가를 보였으며 이제는 민간자율의 역량과 시장구축에 힘을 쏟아야 한다. 그 회비(10.5억원 11.3억원)도 회원사가 증가(98개사 111개 러기 위해서는 벤처캐피탈의 저변을 넓히고 대외 이미지를 사)함에 따라 늘어났다. 더욱 개선해 나가야 할 것이다. 또한 공식적인 정보유통과 커 무엇보다 회원서비스개선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뮤니케이션이 보다 활발해져야 한다. 모두가 벤처캐피탈업 회원사의 정보제공과 공유의 요구를 감안해 분기별로 발행 계의 발전에 필요한 것들이다. 하던 뉴스레터의 월간발행, 회원사 방문, 신입회원 환영이벤 가장 두드러진 현상은 코스닥에 이름을 올리는 벤처캐피탈 트가 이루어졌고 회원사를 위한 간행물은 연9건에서 19건으 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금년에도 기대이상의 투자와 회수 로 증가했다. 가 이루어져 벤처캐피탈의 봄날이 지속되기를 기원하며 부 회원사와 피투자기업을 연결하는 것도 중요한 일이다. 따라 족한 글을 읽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kvca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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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는지난 1990 년부터국내유일의벤처캐피탈업계소식지인 ' 벤처캐피탈뉴스레터 ' 를 발간하고있습니다. 급변하는투자환경에대처하고다양한정보요구에부응할수있도록 항상최선을다하겠습니다. 회원사및독자여러분들의따뜻한관심과격려를부탁드립니다. kvca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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