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2. 18 제 723 호 동해관광공동특구와강원도 육동한 ( 원장 ) 박상헌 ( 연구실장 ) 이영주 ( 문화관광연구부장 ) 김범수 ( 공간창조연구부장 ) 양희원 ( 전임연구원 )
정책메모 2018-62 호 2018. 12. 18 제 723 호 동해관광공동특구와강원도 육동한 ( 원장 ) 박상헌 ( 연구실장 ) 이영주 ( 문화관광연구부장 ) 김범수 ( 공간창조연구부장 ) 양희원 ( 전임연구원 ) 지금까지강원도의접경지역은군사적목적의이용우위에따라접근성제약과개발규제가이뤄져왔고따라서지역관광의관점에서는매력적인자원개발과상품화에많은제한점이있었던것이사실이다. 자원과상품의부족은천혜의자연환경을지닌접경지역의관광을단순한경관관람이상의부가가치를만들어내는데있어장애요인으로작용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은접경지역의이러한기존관광프레임을뒤집을수있는강력한모멘텀을제공한것이사실이다. 평화올림픽으로촉발된남북간의다양한논의속에서강원도가위치한동해지역은남한과북한의관광개발시너지효과를거둘수있는본격적인무대로자리매김하고있다. 동해관광공동특구의위상은남북한을연결하는물리적인공간의형성에서더나아가동북아시아의새로운글로벌관광거점을표방함에그의의가있다. 평양공동선언문을통해공식발표된동해관광공동특구는현재남북철도연결사업추진과공동조사시작, 고성군 GP 존치결정, 고성군통일전망대일대관광여건변화와같은사업추진가속화요인과더불어동해북부선연결예타면제사업제외, 통일경제특구법국회계류같은장애요인을함께고민해야할상황에있다. 이시점에서강원관광은뚜렷한목표와방향을설정할필요성이있다. 즉, 동해안을중심으로한글로벌관광거점을형성하되강원관광이중심적역할을할수있는위치점을정확히인지해야한다는의미이다. 올림픽이후찾아온이른바 평화와번영 의가치가강원관광에구체적으로실현될수있도록하기위해서는동해관광공동특구조성에대하여강원도가확장전략과집중전략을주도적으로펼쳐나가야한다. 확장전략에있어서는남북한교통인프라확충여건을바탕으로하여동북아시아및유럽까지관광객을확보할수있는핵심타깃시장을확대해나가야하며, 집중전략에있어서는자칫북한에집중되는논의과정속에서강원도가설악 - 금강에대한관광주도권을확보할수있는다양한방안들을강구해나가야한다. 연락처 이영주연구위원 T. 033. 250. 1365(juri@rig.re.kr)
1 Ⅰ. 최근까지진행된동해관광공동특구의논의과정 주요타임라인 남북정상회담 판문점선언 (2018.4.27) - 한반도신경제구상과연계되는경제협력내용을비롯하여남북간철도 도로연결및현대화사업추진등논의 - 남북관계발전에따른금강산관광재개등남북관광및남북교류협력사업활성화에대한기대감형성 2차남북정상회담 (2018.5.26) 과남북고위급회담 (2018.6.1) - 판문점선언 의조속한이행의지확인과합의사항실천을위한분야별후속회담일정확보등협의 - 장성급군사회담, 체육회담, 적십자회담을예정대로개최, 산림협력 / 철도 도로협력분과회의일정협의등 판문점선언 의구체적인실천방안도출 - 강원도는남북교류및북방협력대비인프라구축추진 : 남북교통망연결및개설 ( 철도및도로확충, 하늘길 바닷길개설 ), 설악 ~ 금강관광자유지대조성, 동해안철조망철거등적극적인남북교류협력사업추진의지표명 3차남북정상회담 평양공동선언 (2018.9.19) - 판문점선언의이행을위한한반도비핵화추진과항구적평화체제로전환 - 동 서해선철도및도로연결 현대화착공식진행을위한현지공동조사추진논의 - 금강산관광산업의우선정상화추진과동해관광공동특구조성문제논의등직접적인언급을통해강원도동해안이평화중심지및국제관광거점지로부상할것으로기대 자료 : http://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862746.html,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18091926471&category=newspaper&sns=y < 평양공동선언 > < 서해경제 동해관광공동특구 >
2 Up & Down Up : 동해관광공동특구추진의가속화요인 - 평양공동선언문을통해공식발표된 동해관광공동특구 추진의지 : 선언문을통해남북한양정상은강원도 ~ 금강산 ~ 원산을잇는동해관광개발의청사진제시 - 남북철도연결사업추진과공동조사시작 : 안보리산하대북제제위원회면제승인에따라동해북부선금강산-두만강구간 ( 약 800 km ) 에대한공동조사추진 - 고성군감시초소 (GP) 존치결정 : 평화로가는길목이지만남겨진감시초소시설을냉전경관의역사적유물로보존하여평화관광목적지로서의동해관광공동특구를부각시킬수있는기회확보 - 최근고성군통일전망대일대관광여건변화 : 통일전망대신규조성및개장, 기존시설의북한음식관운영, 모노레일설치등추진 Down : 동해관광공동특구추진의장애요인 - 동해북부선연결예타면제사업에제외 : TSR~TKR 연결수송루트개설, 원산-금강산국제관광지구및나진 선봉경제특구와의육로연결이어려움에따라동해관광공동특구조성의제동및장기화우려 - 통일경제특구법통과필요 : 현재관련법이국회에장기계류중인상태로동해관광공동특구조성에필요한인프라조성, 규제완화및조세 금융지원의어려움존재 - 평화지역지방자치단체간소모적경쟁과열예상 : 경기도에서추진하는 서해경제공동특구조성 및강원도내평화지역간지방자치단체간사업경쟁심화 자료 :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113010380178590 아시아경제 (2018.11.30,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11302134005&code=910303 < 남북철도현지공동조사 >
3 Ⅱ. 강원도가준비하는동해관광공동특구 : 구상과의미 1. 동해관광공동특구와관련된그간의논의들 북한의원산 금강산관광개발지구조성 원산시는천혜의자연조건과교통 교육이발달한북강원도의중심도시로금강산과연계한관광개발지구조성추진 - 원산시중심부와마식령스키장지구, 울림폭포지구, 석왕사지구, 금강산지구개발등 원산갈마해안중심의국제관광특구개발추진 - 호텔및카지노건설, 원산관광지구, 마식령스키장등인근관광지연계를통한최대연 100만명의관광객유치목표 - 명사십리등자연경관을활용한환경보호형해양공원등종합휴양관광지조성 < 북한의원산 - 금강산관광개발지구 > 강원도는 설악 ~ 금강국제관광자유지대 의확장개념지향 강원도는남북관계개선에따라과거제기되었던 설악 ~ 금강국제관광자유지대 개념을확장하여 원산 ~ 금강 ~ 설악국제관광자유지대 를지향하면서종합레저휴양중심의복합관광벨트로남북교류및동북아교류거점을확보한다는구상
4 - 강원도가북한관광의관문역할을수행할수있도록제도화및관련인프라구축 - 원산갈마국제관광특구와차별화되면서협력이가능한새로운남북경협모델로디자인 더불어동해관광공동특구의범위내에서구체적인거점도시별역할도구상 - 고성은통일경제관광특구의개념도입 : 남북한및국내외관광객의자유로운왕래가가능한특정지구의조성과투자유치중요 - 속초와양양은서울수도권과의 1차교통결절점으로서철도, 도로, 공항, 크루즈등다양한관광교통망과관련여행서비스집적에초점 - 강릉까지영향력확대 : 올림픽개최도시강릉의글로벌도시서비스기반과교통인프라를바탕으로동해관광공동특구의 2차결절점역할수행 < 국제관광자유지대구상도 > 동해관광공동특구에대한논의는아직논의되어야할많은과제산적 - 공간적범위확정 - 인프라의연결성제고및기술표준화 - 특구내무비자왕래등법적 제도적기반마련 - 모두에게득이되는남북한공동사업의발굴등
5 2. 동해관광공동특구가강원관광에주는의미 (1) : 평화올림픽에서촉발된강원도의평화관광플랫폼역할발생 새로운남북관광의기대감 평화올림픽개최이후남북한을둘러싼관광환경이크게변화 - 남북정상회담의결과로철도, 항공, 크루즈및도로등각종교통인프라연계논의가활발하게진행 - 정부의신북방정책추진방향에따라 4년째운항이중단되었던북방항로도재개될조짐 새로운남북관광을위한강원동해안의거점기능에도주목 - 속초시는환동해크루즈여행계획을추진중 : 중국훈춘 러시아블라디보스토크 일본오타루, 아키타, 가나자와, 사카이미나토, 나가사키 북한등을연계 - 금강산관광재개및북한수학여행에대한가능성도제시되어대중적관심증대 출처 : KBS 1TV ʻ 특별기획신해양실크로드크루즈 ʼ 방송캡쳐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071113444880775 < 환동해크루즈여행및 DMZ 평화관광 >
6 동해북부선열차를통한러시아 유럽으로의여행기대감도상승 판문점선언 에따른남북간철도연결및현대화사업추진 - 유라시아대륙횡단철도는 4개노선 ( 시베리아횡단철도 (TSR), 중국횡단철도 (TCR), 몽골횡단철도 (TMGR), 유럽철도 )) 이운영중 - 동해북부선철도가개통되면한반도종단철도 (TKR) 를통해부산-강릉 -원산 -러시아-유럽을연결하는기차여행및이동이가능 강원도는강릉-제진구간철도연결사업을적극추진중 - 동해북부선철도의단선구간인강릉-제진사업의추진을통해유라시아대륙횡단철도와의연결이가능해지면국내관광객의해외여행행태및외래관광객의국내접근유형이변화함과동시에동해안철도관광의활성화에도긍정적영향기대 출처 :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31126016010 < 한반도종단철도와시베리아횡단철도 > 평화관광의플랫폼 ( 유럽으로가는평화통일철도여행의시작점 ) 구상 - 철도여행을위한신규교통인프라구축 - 기존교통망과의연계방안마련 - 평화관광플랫폼으로서의매력적인관광콘텐츠개발및운영 - 철도역기반관광정보안내서비스체계확립 - 평화관광플랫폼, 강원 에대한이미지정립및브랜딩강화등
7 3. 동해관광공동특구가강원관광에주는의미 (2) : 동해안접경지역에대한관광목적지로서의경쟁력제고기회확보 기존경쟁력을바탕으로새로운관광목적지로자리매김필요 강원도는동해안을통해이미관광교류 협력을추진할수있는경험을축적 - 이미고성군, 속초시등설악권의동해안은전국민의관광목적지로자리매김하여숙박, 음식, 쇼핑등관광인프라와서비스가어느정도갖춰진강원도의대표관광지역 - 동해안접경지역은금강산관광이중단되기전까지남북한의관광교류와협력이구체화되었던역사적공간 - 철도, 항공, 해운등다양한교통인프라를통해남북한동해안이연결되는상황에서는이러한기존관광인프라와관광비즈니스를합리적으로이용하는것이바람직 새로운관광교류 협력의구도형성도필요 - 기존교류와협력을이어가되여기에만머물지말고강원도가경험한그동안의변화를바탕으로새로운관광교류와협력을실현해야할시점 - 즉, 금강산관광재개와더불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후남북한스포츠교류의확대, 문화예술인들의집적과활동, 관광교류거점지구의형성등새롭게남북한관광구도를정립해야할과제산적 남북한관광교류와협력을위한물리적실험공간 : 동해안접경지역 우선국내외및북한관광객들의자유로운방문이가능한관광목적지조성 - 전국광역자치단체들이경쟁적으로추진하려는남북교류사업들과비교시, 강원관광은평화지역을보유하고있다는점에서차별성확보 : 이를바탕으로실제로관광객방문활동이구체화될수있는장소영역들을확보해나가는전략필요
8 - 또한단순한방문이상의공간적역할을수행할수있도록문화교류 협력목적의개인이나단체의집적, 관광자원개발과사업운영을위한합작회사설립, MICE 기능의확대등특수목적의자본투자와공공서비스지원기능도투입 - 자유로운방문과일시적거주가가능하도록접경지역에묶인각종활동제한규정을합리적으로재조정하는것이선결과제 동북아시아의새로운관광거점으로서브랜딩 - 평화관광의입지적위상을강화하는차원에서북한과의관계뿐만아니라동북아시아주요국가와도시들에대한관광네트워크도재정비할시점 - 동해안접경지역은남북한을넘어서서최소한동북아시아가주목하는신규관광시장으로인식되도록이미지선점필요 - 관광거점으로서의 동해관광공동특구 는지속적인이미지축적과정이있어야일관성과지속성을지닌브랜드파워를보유 관광의관점에서동해안접경지역에대한종합전략마련 - 기존동해안접경지역관광공간계획들에대한입체적검토 - 설악 ~ 금강국제관광자유지대조성에대한실체적논의 - 평화특별자치도에따른관광부문규제완화적용 - 남북한-동북아시아를연계하는관광네트워크재구성 - 동해안남북관광공동개발사업에대한실무적논의기구마련등
9 Ⅲ. 동해관광공동특구조성을준비하는강원관광 : 확장과집중 1. 확장전략 : 교통인프라확충을바탕으로동해관광공동특구의타깃시장확대 남북한간관광교류 협력의지속가능성은꾸준한관광객및관련인구의확보에서비롯 - 1회성행사의반복적추진보다남북한관광객및이를서비스할실무인력과지원인력, 더나아가외부투자자들이지속적으로방문하도록함으로써효율적인네트워크를형성해나가도록하는것이관건 다양한교통수단이용가능성을바탕으로동북아시아관광거점으로새롭게인식시킬수있는기회확보 - 꾸준한인구의유입과이동은철도를위시하여항공, 해운및도로등다양한교통수단에의해완성되므로이에대한적극적인홍보와관련상품및서비스를차근차근만들어나가는것이핵심과제 향후동해관광공동특구에집중될다양한인프라를바탕으로하여남북강원도가공동으로글로벌홍보 마케팅네트워크를확대해나가는전략적관점필요 강원도의주요과제 수도권 ~ 강원도간육상교통망완성이최대선결과제 - 서울 ~ 속초고속화철도및평화도로연결로평화관광플랫폼기능강화 양양국제공항정기노선개설 - 양양국제공항과갈마 ( 원산 ) 공항, 삼지연 ( 백두산 ) 공항등정기 ( 직선 ) 노선개설을통해동해관광공동특구중심의남북관광활성화도모 크루즈중심의해양관광비즈니스확대 - 속초와동해, 원산과나진, 블라디보스토크, 일본크루즈항들과의크루즈및여객선운행자유화
10 - 선상크루즈를유니크베뉴로하는남북강원도 MICE 산업공동육성방안 마련등 철도역 ~ 크루즈항만 ~ 양양공항을잇는셔틀수단도입 - 철도역, 항만, 공항및주요관광지의교통결절점간이동자유확보를위한이색이동수단 ( 관광셔틀 ) 도입 - 다양한여행루트연계및광역관광시스템구축 자료 : http://news1.kr/articles/?3222252, http://m.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7111702100251027001 < 양양 ~ 갈마공항비행경로 > < 자율주행버스 제로셔틀 > Peace Train Blue( 가칭 ) 철도관광상품구성 - 코레일과의협업을통한수도권에서출발하는동해안관광열차상품 - 철도연계관광프로그램, 식사및숙박등철도여행객을위한맞춤형패키지로구성 기획하여남북관광수요확보 화천 / 양구 / 인제 / 고성-금강산구간의평화지역관광루트개발 - 기존금강산관광정상화와더불어강원도-금강산의관광루트를다양화 - 양구 (31번국도 ) 와인제군을통해내금강가는길정비 - 화천을통한금강산수로관광 - 고성중심관동팔경유랑트레일구축등관광자원화추진등 동북아시아문화플랫폼조성 - 남북강원도레지던스유도및세계예술가교류의장으로활용 - 강원비엔날레와세계적옥션시장의연계 개최하는등국제적인수준의이벤트와프로그램기획등
11 2. 집중전략 : 설악 -금강중심의강원관광이니셔티브확보 북한에집중되는관광사업논의는오히려강원관광에불리한여건으로도작용가능 - 남북철도망연결은지금까지바닷길이나육로를통해제한적으로이뤄져왔던금강산관광의프레임을지속할수없는여건을생성 : 국내외관심이북한여행이나러시아, 유럽여행으로쏠릴수있는여지발생 동해관광공동특구의단계적실행을통해우선적으로설악-금강에의집중적인관심확보필요 - 장기적으로는동해관광공동특구를통해북한을넘어유럽까지연결되는관광부문의큰그림이필요 - 단기적으로는강원도동해안이주도적으로동해관광공동특구를이끌어갈수있는경쟁력을확보하는것이중요 남북강원도관광협력을위한시범사업지역구체화및협의체, 합작회사등구성필요 강원도의주요과제 설악-금강세계복합유산등재 - 세계유산잠정목록에등재된설악산과금강산을중심으로주변의 DMZ, 태봉도성, 관동팔경, 백두대간등을연계하여자연 문화유산이공존하는세계복합유산등재추진 출처 : 강원연구원 (2018), 정책메모제 711 호. < 금강산 설악산권역유산자원현황 >
12 설악-금강평화관광열차운행 - 설악산과금강산을오가는이색관광열차운행사업의구체화필요 - 강원도동해안거점의철도여행수요확보 - 향후한반도종단철도 (TKR) 와시베리아횡단철도 (TSR) 를연결하는철도여행의 평화플랫폼 기능형성 고급휴양건강관광클러스터조성 - 금강산자연경관관람수요의강원도연계관광경쟁력을확보하기위해국제적인휴양건강관광비즈니스를도입 - 산림및해양치유관련고급서비스와상품을마련하고, 동해관광공동특구대표상품중하나로육성 동해관광공동특구중심의공동테마관광자원발굴 - 남북강원도가공유하고있는매력적인관광주제발굴중요 - 예시 ) 관동팔경과新관동팔경, 남북동해안석호여행등 최첨단기술을도입한쇼핑 엔터테인먼트공간조성 - 다양한한류콘텐츠를바탕으로음식과공산품구입, 위락적요소등을결합한핵심적인소비공간을조성하여통일을대비하는북한주민들의소비욕구에대응 - AR, VR 등 4차산업혁명의기술들을활용하여동해관광공동특구에대한실감관광정보를제공 DMZ 박물관확대개편및문화관광거점형성 - DMZ 에대한체계적인조사와연구, 발굴, 유물관리등학예기능보강을통한콘텐츠차별성확보 : 멀티미디어및 3D 영상, AR 등을활용한전시물확대 개편 - DMZ 박물관-통일전망대-제진역을연결하는문화관광시설집락화추진으로문화관광거점형성
정책메모 제723호 13 이 정책메모는 여건변화 등에 따라서 추후 내용이 일부 보완 수정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