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우리아버지와주예수그리스도로부터오는은혜와평강 로마서 1 : 7 로마에있어하나님의사랑하심을입고성도로부르심을 입은모든자에게하나님우리아버지와주예수그리스도로좇아은혜와 평강이있기를원하노라 우리가구원을받는것은 100% 성령님의은혜로구원을받은것이지, 우리가믿기로결정했기때문에구원을받은것이아닙니다. 아담의타락으로인해죽은영을하나님께서먼저살려주어야하나님의말씀을듣고믿을수가있습니다. 다른표현을하면우리의의지가노예상태에있기때문에성령께서의지를해방시켜주어야예수님을믿겠다는결정을할수있다는말입니다. 이것이 100% 은혜입니다. 신앙생활을하는데있어서, 이것을이해하지못하면은혜인지자신의의지인지혼돈되어, 일평생내내앉은뱅이상태를면치못합니다. 오늘은 하나님우리아버지와주예수그리스도로부터오는은혜와평강 에서 평강 에대해말씀을나누겠습니다. I. 평강의정의는무엇입니까? 바울사도는 하나님우리아버지와주예수그리스도로부터오는은혜와평강 에서은혜를 평강 앞에놓았습니다. 그이유는하나님의은혜가먼저와야그다음에하나님의평강이오기때문입니다. 우리의신앙생활은은혜가언제나먼저이끌어갑니다. 요한사도는말하길예수님안에는은혜와진리가충만하더라고말했습니다. 은혜는그리스도안에있기때문에예수그리스도로인하여하나님과의바른관계를갖게될때에만하나님의평강이우리마음에옵니다. 그렇기때문에평강이란무엇이냐하면, 예수그리스도안에서하나님과의바른관계가맺어짐으로오는,
성령님이주시는마음의평화를말합니다. 예수님밖에서는결코하나님의평강을누릴수가없습니다. 우리가성령님이주시는마음의평화를누리기위해선, 소극적으로는먼저하나님과인간사이의불화가해소되어야하고, 두번째는적극적으로그마음을하나님이왕이되셔서다스리셔야합니다. 즉하나님과인간사이를가로막는죄문제가먼저해결되어야하며, 다음에하나님이왕이되어각자의마음을다스려야마음의평강이온다는것입니다. 하나님께서왕이되어다스리실때마음에맺히는열매가바로하나님의평강입니다. 그렇기때문에평강은성령님의임재의선물입니다. 우리마음에하나님의평강에있다는말은하나님과평화가있으며, 하나님의임재의축복이계속된다는신호입니다. 마음의평화가얼마나중요한지, 불신자들도이것을어렴풋이이해하고, 가화만사성이란말을만들어냈습니다. 가정이평안하면모든일이다이루어진다는의미입니다. 요한사도가말한 사랑하는자여네영혼이잘됨과같이네가범사에잘되고강건하기를바라노라 는말도이런뜻입니다. 영혼이잘된다는말은바로하나님과의바른관계로인해, 성령님이그마음에왕으로임재한상태를말합니다. 그렇기때문에우리는무엇보다도예수님안에서마음의평강의축복을누려야합니다. 예수님은우리가마음의평강을누리길원하십니다. 예수님은말씀하시기를요한복음 16 : 33 이것을너희에게이름은너희로내안에서평안을누리게하려함이라세상에서는너희가환난을당하나담대하라내가세상을이기었노라하셨습니다. 하나님이임재하면언제나마음의평안이넘칩니다. 환경을능가하는기쁨과평화가넘칩니다. II. 그러면하나님과평강이인간들의마음속에없는근본적원인은무엇입니까? 하나님이태초에인간을만드셨을때사람이하나님과불화하도록만들어놓지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이만드신에덴동산은문자그대로평화의동산이었습니다. 평화로운동산이었습니다. 아담과이브가선악과를먹지말라는하나님의명령을지켰더라면, 아담과이브는하나님과영적교제를나누며, 하나님의평강과임재를즐기며살수있었습니다. 아담과아브가하나님의명령에순종만하였더라면그야말로하나님의평강으로충만한그런삶을살수있었습니다.
그런데아담과이브는하나님과같이된다고하는뱀의유혹을빠져하나님이먹지말라는선악과를먹었습니다. 하나님과같이된다는유혹에의해타락한아담의마음속에는하나님과불화하는마음이생겼습니다. 죄는하나님과바른관계를깨뜨리고, 하나님과불화하게합니다. 하나님이부르시자, 동산나무가지사이에숨어, 고개를삐죽내밀고 내가여기있나이다 하였습니다. 하나님이부르실때부끄러움없이뛰어나오지않고, 하나님이무서워지는것, 그래서하나님을가까이하려하지않고되도록멀어지려하는것, 이것은하나님과의불화의증거입니다. 하나님과의평화가깨진것입니다. 하나님과의평화가깨어지면곧바로양심이죄를증거함으로인해마음의평화가깨집니다. 하나님은아담을고쳐주시기위해물으셨습니다. 창세기 3 : 11 누가너의벗었음을네게고하였느냐내가너더러먹지말라명한그나무실과를네가먹었느냐그렇지만아담은적반하장격으로창세기 3 : 12 하나님이내게주신여자그가그나무실과를내게주므로내가먹었나이다하나님께모든책임을돌렸습니다. 하나님께책임전가를하며, 하나님을 blame 하고나섰습니다. 내가선악과를먹은것은하나님께잘못이있습니다. 하나님이내게여자를주셨기때문에, 그여자때문에내가선악과를먹었습니다. 이런마음이아담안에있었던하나님께대적하는마음입니다. 이런마음을육신의생각이라고하는것입니다. 이런육신의생각은하나님과의평화를깨뜨립니다. 이런육신의생각은언제나하나님의심판을자초합니다. 이런육신의생각은아담한사람에게만있었던것이아니고,
아담의모든후손에게상속되었습니다. 아담의아들카인은그동생아벨을질투하여죽였습니다. 만성천자라고하는다윗은자기의타락한욕망의성취를위해충실한장군우리야를죽였습니다. 이세상의어디를보아도부패한마음이없는곳이없습니다. 타락한아담의후손의마음속에있는부패된생각을에레미야선자자는다음과같이말했습니다. 예레미야 17 : 9 만물보다거짓되고심히부패한것은마음이라그래서자연인은모두하나님과적대관계에있습니다. 그래서자연인은모두하나님과불화의상태에있습니다. 타락한아담의후손의마음속에있는생각은모두부패한육신의생각입니다. 이런마음은하나님을기쁘게해드리지못합니다. 그래서바울사도는 로마서 8 : 13 너희가육신대로살면반드시죽을것이로되것이라고하는것입니다. 타락한사람은아무리곱게꾸며놓았어도그속에서나오는것은썪은시체의냄새가나는것입니다. 중생하여새생명으로살지않는불신자안에있는사상과생각은모두죽은행실이요, 사망의열매를맺습니다. 그렇기때문에하나님과의평화를얻기위해선죄를제거하여불화를해소하는것이필요합니다. 하나님과의불화를해소하는첫단계가바로예수그리스도의은혜입니다. 우리의모든죄를짊어지고내대신형벌을당하신예수님을믿음으로죄의용서를받게됩니다. 하나님의은혜로인하여하나님과의불화가해소되고마음의평화가옵니다. 예수님의은혜로인해, 마음의평화를위한일단계가실현되었습니다. 이와같이예수님이인간이되시어, 십자가에달려죄인을위해피를흘려주신그은혜에의해하나님과의불화가해소되는것입니다. II. 다음은신자가마음에평안을누리기위해어떻게할것인가? 에대해말씀을드리겠습니다. 수많은사람들이교회에나오기시작함으로신앙생활이거기서다이루어진것으로생각합니다. 불교신자들이일년에한번절에갔다와서불교신자라고생각하는것처럼, 매주일교회에나오니그것으로기독교신자가되었다고생각합니다.
교회에나오기시작하는것은신앙생활의시작입니다. 앞으로하나님의평강과하나님의임재의축복을 누리기위해선여기서믿음이더깊어져야합니다. 불신자가죄문제로인하여하나님과불화하는것과는달리, 신자에게는다른차원에서하나님과불화합니다. 그래서하나님과의평화를누리지못합니다. 하나님과평강을누리지못하는근원적이유는하나님을자기의왕으로모시지않는것때문입니다. 하나님을왕으로모시지않는다고하는것은다른것을왕으로모시는것이고, 이것은하나님과의바른관계를이루지못합니다. 하나님이외에다른것이자신의우상이되면마음의풍랑이다가오게되어있습니다. 저는이런이야기를들은적이있었습니다. 한국에서아주잘나가는부부가있었습니다. 부부가일류대학을나온수재들입니다. 청운의푸른꿈을안고미국에유학을왔습니다. 그런데문제가발생했습니다. 남편이박사학위를따지못하는것이었습니다. 재능이없어서가아니라공부에열을내지를않습니다. 공부는안하고딴일만열심히합니다. 주위에있는다른학생들은박사학위를따가지고한국에나간다고송별회를합니다. 그런데자기남편은아직도감감무소식입니다. 얼마후어떤사람은벌써안식년이되어미국에연수차다시들어왔다고초대를합니다. 그런데자기남편은아직학위를못따고있습니다. 시간이갈수록사람을만나기가칭피합니다. 남보기가부끄러워집니다. 이사람의아내는남편의학위문제, 자신의체면문제로인해영육간에큰고통이생겼습니다. 너무속이상해위장병이걸렸습니다. 이사람의아내는너무마음이답답하고괴로워, 기도로문제를해결하기로결심하였습니다. 매일아침금식을하면서작정기도를하는데하루는하나님께서 너는박사학위가네생명보다귀하냐? 하시더랍니다. 하나님의이질문을받고나니자신의영적문제가무엇인지깨달았습니다. 자기도모르는사이에박사학위가우상이되어있었습니다.
이여자는마음속의우상을제거하고나니까, 마음의평안이왔다고하였습니다. 하나님과의바른관계를적립하고, 하나님이자신의왕이되니, 그까짓박사학위가뭐그리중요하냐하는생각이들었습니다. 학위를포기하니마음의평화가왔습니다. 남편을그상태에서이해하고있습니다. 여러분들에게는하나님보다더귀한다른어떤것이있습니까? 우리는하나님이외의다른어떤것이우상이되어있는것은없습니까? 자식이우상이될수도있고, 비지네스도우상이될수도, 자기자신이우상이될수도있습니다. 하여간하나님이외의다른어떤것을하나님보다더사랑할때이것이우상이됩니다. 오직하나님한분이외에는그어떤것도자신의왕이되어서는안됩니다. 이스라엘민족이가나안땅에들어갔을때영적전쟁이끝난것은아니었습니다. 다만전쟁의양상이바뀐것일뿐입니다. 우리의영적전쟁은죽을때까지계속됩니다. 여호수아는이스라엘민족의신앙을새롭게하기위해, 여호수아 24 장 14 절에서다음과같은유언적설교를합니다. 여호수아 24 : 14 그러므로이제는여호와를경외하며성실과진정으로그를섬길것이라너희의열조가강저편과애굽에서섬기던신들을제하여버리고여호와만섬기라여호수아 24 : 15 만일여호와를섬기는것이너희에게좋지않게보이거든너희열조가강저편에서섬기던신이든지혹너희의거하는땅아모리사람의신이든지너희섬길자를오늘날택하라오직나와내집은여호와를섬기겠노라 여호와만을섬기든지아니면, 다른신도같이섬기든지양자택일을하라! 이것이바로여호수아가여호수아 24 : 14 그러므로이제는너희는여호와를경외하며 \ 성실과진정으로그를섬길것이라너희는너희가섬길자를오늘날택하라
오직나와내집은여호와를섬기겠노라 어떤경우에있어서는기도를하여도평안이얼른오지않을때가있을것입니다. 이럴때는작정기도를하던지, 금식기도를해야합니다. 이것이바로신자가할영적전쟁입니다. 신앙더깊은경지로가기위해서통과해야할관문입니다. 사람이하나님의평강을가지면하늘같이넓은마음을가지게됩니다. 조그마한문제에매달리지않고시시한문제는그냥넘어갑니다. 하나님과바른관계위에서있으면마음이담대하져다른사람이어떻게볼까걱정하지안습니다. 이런시가있습니다. 마음이닫히면먼지한톨앉을자리가없지만열린마음은우주를담고도남는다 또, 마음이여알수없구나, 너그러울때에는온세상을다받아들이다가도, 한번옹졸하여지면바늘하나꽂을자리가없구나 사람이하나님과바른관계가성립하면마음에평화가옵니다. 하나님의임재가찾아옵니다. 세상이아름다워집니다. 새가노래하는소리가들리고, 공중에떠가는구름이아름다워보입니다. 예수님은우리에게요한복음 14 : 27 평안을너희에게끼치노니곧나의평안을너희에게주노라내가너희에게주는것은세상이주는것같지아니하니너희는마음에근심도말고두려워하지도말라하셨습니다. 이하나님의평안이충만하시길예수님의이름으로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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