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의 외부자본 유치 전략 2015년 12월
Contents Section 1. 한국의료글로벌진출 펀드 및 운용사 소개 Section 2. PEF 개요 및 운용 Process Section 3. 의료기관의 외부자본 유치전략 2
Section 1. 한국의료글로벌진출 펀드 및 운용사 소개
한국의료글로벌진출 펀드는 국내 의료기관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보건복지부에서 앵커 출자하여 2015년 6월 결성되었습니다. 설립 : 2015년 6월 펀드 개요 규모 : 5백억원 운영기간 : 7년 투자기간 : 4년 KTB PE 손명철 상무 (대표펀드매니저) 배준학 상무 (핵심운영인력) 운용사 뉴레이크 얼라이언스 신용규 대표 (대표펀드매니저) 노성욱 상무 (핵심운영인력) 주목적 투자 (60%) : 해외병원의 인수, 설립, 운영과 관련된 부분 투자구조 부목적 투자 (40%) : 국내수출기업의 의료 정보시스템, 의료기기, 장비 등 보건의료산업 전반의 수출 및 해외투자 국내기업의 의료 정보시스템, 의료기기 등 산업분야 전반의 해외투자와 관련된 부분 주요 출자자 보건복지부/ 한국수출입은행/ 기타 은행, 보험사, 캐피탈사
KTB Private Equity ( KTB PE )는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 중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KTB PE는 국내 투자 경험 뿐 아니라 국내 최초로 해외사무소를 운영하는 등 해외투자에 있어서도 다양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1981 : 정부가 100% 출자한 국내 최초의 벤처캐피탈인 한국기술금융 설립 1988 : 캘리포니아 Palo Alto에 국내 벤처캐피탈 최초로 해외지사 설립 1999 : 민영화. KTB로 사명 변경 1999 : 국내 기업 구조조정을 위한 CRC펀드 최초 결성 2005 : 국내 최초로 사모펀드 결성 2009 : Asia Development Bank(ADB)가 출자한 최초의 해외투자 펀드 결성 2010 : 국내 최초로 사천성 정부가 출자한 중국 내에서 투자하는 RMB 펀드 결성 2013: 호주 국부펀드인 QIC와 공동으로 한국 및 호주에 투자하는 한-호주 펀드 결성 2014 : 누적운용자산 1.9조원 (국내 PE 업계 순위 5위) 2015 : 한국의료글로벌진출 펀드 결성/ 중국내 유통재벌인 SanPower 그룹이 출자한 한중 펀드 결성 Chengdu Beijing Seoul Palo Alto Shanghai Singapore
KTB PE는 KTB 금융그룹의 일원으로 리서치, IB를 포함한 국내외 다양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Financial Group KTB Private Equity 사모펀드 운용사 (한국 & 글로벌) KTB Investment Management 사모펀드 운용사(중국) KTB 자산운용 자산운용사 (한국) KTB Network 벤처캐피탈(한국) KTB Ventures 벤처캐피탈(USA) KTB 투자증권 종합증권사 (한국) KTB Securities Thailand 증권회사 (태국) 나라신용정보 신용정보 및 추심회사 (한국) 지난 30년 동안 3천건 이상의 투자를 집행해 왔으며, 누적 AUM 1.9조원 기록
KTB PE는 과거 9년간 연평균 24%의 운용자산 증가를 기록한 국내 5위의 사모펀드운용사 입니다. KTB PE AUM (2005 2013) PE Funds Registered with the Financial Supervisory Services (US$ mn) 2,500 ($1 = \1,000 exchange ratio, USD mn) GP AUM 2,000 1,500 1,000 500-270 980 1,201 CAGR 24.4% 1,513 1,671 1,928 2005 2007 2010 2012 2013 2014 1 MBK Partners 6,373 2 Korea Development Bank 1) 6,021 3 Mirae Asset Maps 2,043 4 VOGO 1,948 5 KTB Private Equity 1,928 6 UAMCO 1) 1,833 7 Macquarie 1,764 8 Shinhan PE 1,578 9 IMM PE 1,517 10 STIC Investment 1,434 Source: Korea Financial Supervisory Services, KTB, May 2014 1) Government owned institutions
뉴레이크는 2012년 설립된 독립계 PE로써, 풍부한 투자 트랙 레코드와 신속한 의사결정 체계, 경영진의 확고한 운용 안정성, 글로벌 네트워크 등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운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차별화된 운용 역량 뉴레이크는 운용인력의 풍부한 투자 트랙 레코드 및 전문성을 바탕으로 펀드 운용 및 관리자문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 중 뉴레이크는 독립계 PE로써 신속한 의사결정 및 운용 독립성 확 보가 가능하며 Blackstone 등 글로벌 자문/컨설팅사를 비롯, 전 략적 파트너 및 현지 투자자 등 폭넓은 글로벌 네트워크 보유 뉴레이크는 2012년 설립 후 단기간에 1호 펀드를 결성하여 경 영진의 차별화된 역량 및 운용 능력을 입증 주요 트랙 레코드 및 재무 현황 대표 GP 차병원에 투자한 KoFC 글로벌 헬스케어 제1호 펀드 투자 완료 이후 적극적 경영참여를 통한 가치 제고 관리자문업무: 우리블랙스톤 코리아 오퍼튜니티 펀드 1 현대로지스틱스, Acushnet Company, 아이마켓코리아, NS 쇼핑 주요 주주 현황* 기타 8.2% 벤자민 젠킨스 9.1% 이승희 9.1% 대표이사 및 경영진 지분 신용규 73.6% 대표이사 및 파트너 등 주요 경영진은 90% 이상의 의결권 을 통해 확고한 경영 권을 확보 또한, 투자 전문인력 으로서 회사 경영과 투자에 적극 참여 중
Section 2. PEF 개요 및 운용 Process
사모투자전문회사(PEF)는 다음과 같은 구조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모투자전문회사(Private Equity Fund)란? LP(유한책임사원) 사모(private) 방 식 으 로 조 성 된 자 금 을 회사에 직접, 사모형식으로 주식(private equity)에 투자하는 모든 펀드. 전세계 자본시장에서 PEF규모는 3조달러로 추산 (국민연금, 산업은행, 사학연금 등) 출자 배당 GP(업무집행사원) (Ex : KTB PE) 업무감독 미국, 유럽 등 선 진 국 에 서 1990 년대 이후 성 장 하 기 시작했으며 국내에는 지난 2004년말 처음으로 도입 금융감독위원회 (금융감독원) 운용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 9조에서는 경영권 참여, 사업구조 또는 지배구조의 개선 등을 위하여 지분증권 등에 투자, 운용하는 투자합자회사로서 지분증권을 사모로만 발행하는 집합투자기구 로 사모투자전문회사를 정의하고 있으며,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10장 사 모 투 자 전 문 회 사 에 대한 특례 를 통하여 사모투자전문회사의 설립 및 등록, 운용방법 등에 관하여 규정 감독 투자대상1 PEF 투 자 투자대상2 투자대상3
PEF는 크게 Blind PEF와 Project PEF로 구분되며, 각각은 다음과 같은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구분 Blind PEF Project PEF 개념 PEF 설립시 투자대상을 정하지 않고 운용사 (GP)의 운용 능력을 기초로 투자자를 모집한 후 투자대상을 선정 특정 기업을 투자대상으로 사전에 정하고 설립 투자규모 일반적으로 기존에 결성된 펀드 규모의 20% 이내에서 투 자 집행 수백억원 ~ 수조원까지 프로젝트별로 다양 투자의사결정 운용사 (GP)의 내부 투자심의위원회에서 투자결정 운용사 내부 투자심의위원회를 거쳐, 각 출자자의 투자심 의위원회를 통과하여야 펀드가 결성 투자의사결정에 소요되는 시간 상대적으로 짧으나, 일반적으로 최소 2~3개월 소요 투자업체와 투자조건 및 투자구조가 확정된 이후에 시작 되어 각 출자자의 투심위를 통과하여야 되기때문에 상대 적으로 Blind 펀드보다 투자에 소요되는 기간은 길어짐 기타 투자 검토에 있어 상대적으로 투자 프로젝트의 타당성, Up-side 등에 좀더 높은 비중을 둠 투자 검토에 있어서 출자자들 모두를 만족시켜야 한다는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Up-side 측면보다는 Down-side 확 보가 중요하며, 투자 즉시 Coupon/ 배당 등을 통하여 출 자자들에게 배당이 지급되는 모델이 선호됨
국내 PEF는 04년 2개에서 14년 말 기준 275개 3조3497억원, 약정액은 04년 말 0.4조원에서 14년말 51.2조원으로 매우 급격한 성장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연기금 등 장기자산 운용기관의 지속적인 자금공급, 기업구조조정, M&A시장 활성화로 투자수요 증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14년 말 기준 금감원 등록기준 현재 PEF 운용사는 약 162개 업체에 달하고 있습니다. 연도별 신규 PEF 결성 금액 주요 PE House 현황 12 (단위 : 조원) 독립 PE House 금융계 PE House 10 MBK Partners 산은 PE 보고 인베스트먼트 신한 PE 8 멕쿼리코리아오퍼튜니티즈 하나대투 PE 6 KTB PE 우리 PE IMM PE IBK PE 4 스틱인베스트먼트 KB투자증권 2 스카이레이크인큐베스트 SK증권 PE 한앤컴퍼니 코리아 대신증권 PE 0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이큐파트너스 교보증권 PE (출처 : 금융감독원)
PEF는 기업성장 단계별로 주로 아래와 같은 단계에서 투자를 진행합니다. 성장 Cycle 별 투자 기업 가치 1. Growth Capital 투자 : 창업초기, 성장단계 기업의 성장 자 금 투자 1. Venture & Growth Capital투자 2. Buyout 투자 : 성숙단계 기업의 경영권 인수 Venture Capital 투자 2. Buyout 투자 3. Special Situation 투자 3. Special Situation 투자 : 부실기업의 경영정상화 등의 기업구조조정 (Corporate Restructuring)/ NPL 투자) 성장 Cycle
투자 프로세스 투자회사 선정 및 집행 기업가치 증대 투자자금 회수 리스크 관리 프로세스
Section 3. 의료기관의 외부자본 유치전략
일반적인 PEF 투자형태 (Brown Field 투자) 주요 고려사항 PEF 투자구조 1. 현재 운영중인 기업의 경영권을 인수 2. 현재 운영중인 기업에 대해 Minority 지분투자 기업 지분투자 or 인수 주요 이슈 1. 경영권 인수시 고려사항 - 가격, 병원의 향후 성장전망, Value-add 방안 2. Minority 지분투자시 고려사항 - 경영권 인수시 고려사항 + Downside Protection (Exit 방안) 일반적인 국내 병원들의 해외진출 방식 주요 고려사항 국내병원 현물출자/기술지분 해외파트너 현금출자 SPC PEF 현금출자 투자구조 - 해외에 병원을 설립하는 프로젝트 - 일반적으로 국내병원은 인력/시스템/O&M을 제공하고 이를 현물출자 로 계산하여 지분 취득 - 해외파트너가 설립에 필요한 자본을 제공하나, 국내병원에도 현금출자 를 요청할 경우, 국내 투자자를 섭외 - Greenfield 투자에 대한 이슈 (인허가/사업전망 등의 불투명성) 해외병원설립 주요 이슈 - 해외파트너와 PEF (또는 PEF+병원)간의 경영권지분 확보 이슈 - PEF가 Minority 지분을 보유할 경우의 이슈 (Downside Protection, Exit 구조 등) - 프랜차이즈 병원 등으로 확장 가능성
1. Brown Field 투자시 1. 경영권 인수시 Brown Field 투자 - 가격, 병원의 향후 성장전망, Value-add 방안 - SI 후순위 제공 비중 2. Minority 지분투자시 - 경영권 인수시 고려사항 + Downside Protection (Exit 방안) 2. Green Field 투자 국내 플랫폼 여부 - 지속적인 수익창출(Cash flow)가 발생하며, 자체 사업구조의 확장을 통하여 향후 IPO가 가능한 영리법인의 형태를 가진 국내 플랫폼에 FI (Financial Investor)가 우선주/ CB/ BW 형태로 투자하고, 기본적으로 국내 플랫폼의 IPO를 통한 Exit 국내 플랫폼이 없거나, 플랫폼의 상장가능성이 낮을 경우 - 국내 SI의 현금출자 비중 - 해외파트너가 FI에게 제공할 수 있는 Downside Protection 및 Exit 방안 - 수익성이 현재 높지 않다고 하더라도 기존에 운영중인 병원이 있고, 동 병원의 실적이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을 경 우, 이 병원을 확장시키는 것에 투자하는 프로젝트를 선호 사업 타당성 제공 - Green Field 투자일 경우, 매우 구체적인 사업계획이 필요 (Captive 존재여부도 중요 판단사항) - 해외병원 사업의 확장성 및 Diversification 고려 필요 (모자병원 + 산후조리원 / 피부과 + 화장품) Brown Field 투자와는 달리, Green Field 투자의 경우, 투자구조 설계 단계에서부터 SI와 FI가 Co-work할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