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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험 OVERWEIGHT Sector Update 핀테크 시대 슈퍼차이나의 공습 - 생존 전략은? WHAT S THE STORY? Event: 전세계 최대의 핀테크 메카로 급부상 중인 중국 자본의 한국 내 영향력 증가. 중국 내 핀테크 산업의 숨겨진 함의와 중국 금융사의 대응 방법 분석. Impact: 규제 완화 등에 따라 중국 금융주의 디스카운트 요인 해소 전망. 특히, 핀테크 시대에 순응하는 개별 금융사의 혁신에 주목. Action: 한국 금융사는 패러다임의 변화에 적극적 대응 필요. 한편, 핀테크 관련주의 범위는 금융과 IT의 융합을 넘어 일상 생활 패턴의 변화 관점에서 플러스 알파를 창출 할 수 있는 기업으로 재정립 되어야! THE QUICK VIEW 장효선, CFA Analyst [email protected] 김재우 Analyst [email protected] 신동오 Research Associate [email protected] 중국 금융주 디스카운트 원인 및 향후 전망 중국 은 우호적인 정부 규제 및 안정적 성장을 바탕으로 매우 높은 수익성 유지. 하지만 1) 부동산 버블 등 매크로 리스크, 2) 정부 소유의 불투명한 지배구조, 3) 고정된 예대마진 등 낙후된 금융시스템, 4) 낮은 신뢰도, 5) 핀테크 급부상에 따른 위험 등으로 특히 은행주를 중심으로 디스카운트 존재. 하지만 향후 1) 부동산 경기 및 그림자 금융 우려 완화 기대, 2) 유동성 확대를 위한 정부 정책 방향성의 전환, 3) 혼합소유제로 대표되는 중국 국유 기업 개혁, 4) 자본시장 완전 개방 통한 선진시스템 도입 등에 따라 중장기적으로는 낙관적으로 전망됨. 금융주 내에서는 보험주가 가장 유망하고, 은행주는 낮은 주가에도 불구, 변동성이 심할 것으로 전망됨. 핀테크 시대의 중국 금융사 생존 전략 - 혁신의 아이콘 평안보험그룹 사례 시작은 늦었지만 중국은 이미 전세계 최대의 핀테크 회사들이 다수 존재. 알리바바, 텐센트 등은 단순히 인터넷회사가 아닌 중국금융개혁의 X맨으로서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하에서 성장 중. 이에 중국금융사들은 다양한 방법을 통해 대응하고 있는데, 1) 막대한 성장잠재력을 활용하여 모멘텀 유지, 2) 위안화 국제화, 일대일로( 一 帶 一 路 ) 등 중국의 슈퍼파워로의 도약을 활용한 해외 진출, 3) 실버타운 조성 등 사업 다각화, 4) 오히려 인터넷 영역으로의 진입 및 IT 혁신을 통한 ICT기업에의 역공 등으로 요약. 한편 중국내 금융사들 중 혁신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평안보험그룹은 주목할만한 사례. 동사의 성공 이유는 1) 중국내 스티브 잡스로 불리는 3마( 三 马 ) 중 일인인 마밍저 회장의 혁신적 리더쉽, 2) Lufax, 평안호방, 평안호차 등 인터넷플랫폼을 활용한 적극적 핀테크 육성, 3) 중국 내 유일한 복합금융그룹으로서의 Cross-selling 효과 극대화에 따른 것. 한국 금융사 액션플랜 한국 금융사들의 안이한 현실 인식을 감안하면, 핀테크 혁명은 한국 종에 향후 기회보다는 위기의 형태로 다가올 것. 금융사들은 지금이라도 적극적 M&A를 통한 선공격, 적과 아군의 경계를 넘어선 제휴 등 창의적인 시너지효과 창출, 본연의 핵심 경쟁력 극대화, 단순 판매채널에서 탈피 Manufacturer로의 진화, 빅데이터 활용을 통한 고객창출 및 리스크 관리 등 有 備 無 患 의 자세가 절실히 필요. 본 조사자료는 당사의 저작물로서 모든 저작권은 당사에게 있습니다. 본 조사자료는 당사의 동의없이 어떠한 경우에 도 어떠한 형태로든 복제, 배포, 전송, 변경, 대여할 수 없 습니다. 본 조사자료에 수록된 내용은 당사 리서치센터가 신뢰할 만한 자료 및 정보로부터 얻어진 것이나, 당사는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어떠 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고객의 주식투자의 결과에 대한 법 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본 자료에는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애널리스트 의 의견이 정확하게 반영되었습니다. 금융애널리스트가 바라본 핀테크 관련 한국산업의 명암 한국 내 언급되는 핀테크 관련주는 인터넷전문은행. 전자결제, NFC 단말기 등 지나치게 협소. 진정한 핀테크의 영역은 시스템의 전환에 따라 일상의 생활패턴이 변화하며 나타나는 모든 현상을 포괄적으로 의미. 핀테크의 수혜 종목군은, 1) 혁신적 마인드를 갖춘 (ex 인터넷 자동차보험), 2) 방대한 고객망을 확보하여 성장잠재력이 높은 통신업, 3) 차별화된 컨텐츠를 보유한 중소제조사 및 엔터테인먼트 회사(ex. 화장품 제조사 및 방송 제작사), 4) 빅데이터 등 관련 서비스업 등으로 요약. 반면 단순중개업에 치중한, 자금력이 취약한 영세 전자결제사, 벌크형 상품제조사 및 단순 오프라인 채널에만 의존하는 유통업체는 어려움 가중될 것. 향후 정부 규제와 업체별 전략 등 수많은 변수로 성공과 실패의 가능성이 공존하는 Grey area는 대형포털과 SNS업체, 대형제조사. Samsung Securities (Korea)

2 목차 들어가며... 22년 한국의 모습은? 요약 p3 p12 1. 중국 금융산업 구조 및 경쟁구도 분석 p21 2. 중국 금융주 디스카운트 원인 분석 p47 3. 중국 금융주의 Re-rating 가능성 점검 p61 4. 알리바바 신드롬 내 숨겨진 거대 담론 - 중국 금융 개혁의 X맨! 5. 핀테크 시대의 중국 금융사 대응 전략 - 아프니까 청춘이다! 6. 평안보험그룹 - 혁신은 나의 힘. 핀테크 혁명도 두렵지 않다! 7. 핀테크 시대 한국 의 액션 플랜 - Now or Never! 8. 인터넷 전문은행 성공 가능성 점검 - 꿈과 현실의 괴리! 9. 금융담당자가 분석한 섹터별 핀테크의 明 (명)과 暗 (암) p78 p1 p117 p134 p164 p191 이 리포트를 읽어야 하는 이유? 이미 거대공룡 중국 자본의 한국 공략이 본격화. 처음엔 이를 요우커 관광객 증가 등 대수롭지 않게 여졌지만, 점차 알리바바의 영토 확장, 텐센트의 한국 엔터테인먼트 지분 매입, 안방보험의 동양생명 인수, 푸슁그룹의 지속적 한국 진출 시도 등 그 양상이 진화. 특히 이미 중국이 유연한 규제 등 다양한 요인으로 전세계 최대의 핀테크 강국으로 성장한 상황에서, 이의 대명사인 알리바바, 텐센트 등은 국경과 인종, 언어를 넘어선 거대플랫폼으로 진화. 결국 이를 통해 한국 경제 내 중국의 영향력은 크게 확대되어 그들과의 관계 재정립은 한국의 미래를 결정지을 핵심 요인이 될 것. 본 리포트는 단순히 핀테크 산업을 나열하거나 중국 관련 수혜주를 단순히 추천하는 자료를 넘어서 단순 전자상거래나 SNS회사로 인식되고 있는 BAT (알리바바, 텐센트, 바이두)의 숨겨진 함의를 분석하고, 중국 금융산업의 현재 상황 및 핀테크의 급부상에 대응하는 방법 등을 심도있게 기술. 또한 향후 중국 사례를 통해 얻을 수 있는 한국금융사들의 액션플랜 및 정부 규제의 방향성, 지나치게 편협하게 논의되고 있는 한국 내 핀테크 관련주들의 재정의를 시도. 중국자본의 한국기업 투자 시도 사례 주체 대상 투자금액 비고 텐센트 CJ게임즈 5,33억원 카카오톡 72억원 다음카카오 지분의 9.9%를 보유하여 3대 주주 펀드 통한 간접 투자 카본아이드 파티게임즈 약 5억원 1억원 2억원 네시삼십삼분 1,억원 라인과 함꼐 증자 참여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미정 업무제휴 체결 한국 벤처캐피탈 캡스톤파트너스를 운용사로 한 간접 투자 신생 모바일 개발사에 대한 직접 투자로 투자범 위 확대 하나금융그룹 미정 신설 사업 제휴 범위와 진출 시기 조율 알리바바 알리바바 타운 조성 1조원 인천시와 함께 대형 쇼핑몰, 호텔, 물류센터 등 을 조성할 예정 안방보험 동양생명 1조 1,억원 중국 자본이 한국 금융사 인수를 시도하는 첫번째 사례 우리은행 인수 실패 대주주 적격성 이슈 (국부유출) 디샹 아비스타 124억 기존 대주주는 2대 주주로 여전히 경영 참여 랑시그룹 아가방앤컴퍼니 32억원 푸싱그룹 LIG 손해보험 인수 실패 KDB 생명 인수 실패 대주주 적격성 이슈 현대증권 인수 실패 본 입찰 불참 자료: 언론보도, 삼성증권 정리 2

3 들어가며... 22년 한국의 모습은? 22년 한국의 모습은? - 낙관론 vs 비관론 최상의 시나리오 최악의 시나리오 중국 소비자 A 한류 관련 상품 및 한국 가전제품 구매 시 한국쇼핑몰 사용 결제수단: 라인 페이 한국 소비자 B 가전제품, 각종 생필품을 해외사이트 간 가격 비교 후 구입 결제 수단: 페이팔 또는 알리페이 전세계 유명 패션업계 최신상품 개발 완료 후 한국쇼핑몰 활용하여 런칭행사 한국 유통업계 유커 등 해외관광객에 초점 한류열풍에 적합한 쇼핑아이템 비치 페이팔 및 알리페이 도입 한국 유통업계 해외 직구 열풍 해소 외인 고객 증가로 한국 온라인 쇼핑몰 활황 VS 한국 제조업자 및 물품공급자 국경을 초월한 전자상거래의 발전은 기회이자 위기 알리바바 오픈마켓에 상품 게시하여 전세계 고객에게 판매 가능 한국 금융사 및 IT 업체 라인페이 및 카카오페이에 축적된 빅데이터 활용안 고려 알리바바 등 해외 인터넷 채널 인터넷 채널 파워 강화로 국내 제조업체 대비 협상력 우위 영종도 대규모 투자, 적극적 한국진출 시도 인터넷 은행 영업에 빅데이터 활용 금융당국 및 정부 입장 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개인정보보호법 등 조정 핀테크 적극 육성 한국 동남아 금융허브 부상 금융당국 및 정부 입장 알리바바 등의 금융사 설립 승인 우리은행 등 중국자본에 인수 한국금융사와 치열한 경쟁 한류 붐에 따른 세계적 Hot place로의 도약 알리바바 등 거대플랫폼 영향력 확대 지속 자료: 삼성증권 3

4 22년 한국 - 한류붐에 따른 세계적 Hot place로의 도약! (낙관론) 중국소비자 A씨는 휴지 같은 벌크형 상품을 살 때는 알리바바의 타오바오몰에 방문하지만, 한국 드라마에서 유행한 패 션아이템이나 가전제품을 구매할 때는 더 비싸고 번거로워도 반드시 한국 쇼핑몰을 선호한다. 한국 쇼핑몰은 패션이나 최첨단 아이템 등에 있어서는 언제나 타어바오몰보다 믿을 수 있고 시대를 앞서가는 느낌이다. 다만 평소 결제 수단인 알리페이가 한국에선 사용 불가라 중국에서도 익숙한 라인페이를 통해 한국 쇼핑몰에서 결제한다. 각종 패션관련 업계는 최신 유행의 상품 개발이 완료될 경우 한국의 쇼핑몰을 통해 런칭 행사를 갖는다. 아무래도 다른 사이트보다 충성도 높은 고객이 많고, 이에 따라 가격도 일반 쇼핑몰보다 비싸게 책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차별화되고 매력적인 아이템을 확보한 한국의 중소제조업자 및 컨텐츠 제작업체들은 중국 고객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과거 중국으로의 진출을 위해서는 현지 지사 설립, 통관, 수출입송장 등 매우 많은 절차가 필요했으나 지금은 한국 쇼핑몰을 통해 충분히 해외 고객들을 만날 수 있다. 또한 한국의 엔터테인먼트 업체는 중국 내 다양한 인터넷 유통채널 을 통해 고객 수가 폭증하여 한류 열풍을 창출하고, 드라마 판권 가격이 폭등하며 연예인 수입이 천정부지로 치솟아 지 속적으로 성장한다. 한국 유통업계 내 큰 위협 요인인 직구 열풍에 대항한 역직구의 활성화를 통해 한국의 온라인 쇼핑몰은 활황을 맞는다. 특히 해외고객들에게도 라인페이, 카카오페이가 널리 활성화되어 특별한 결제시스템에의 고민이 필요없다. 이는 오프라 인에서도 마찬가지여서 강남의 성형외과, 제주도의 식당, 명동의 화장품 가게에서도 외국인들이 한국형 간편결제 시스템 을 사용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한국의 인터넷기업 및 통신사 등은 방대한 고객기반 및 네트워크를 통해 축적된 정보를 활용하여 다양한 마케팅 기법을 전개한다. 또한 방대한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인터넷금융에 진출하여, 과거 성실한 생활태도에도 불구하고 사채 시장을 이용할 수 밖에 없던 금융 소외자들에게도 낮은 금리로 금융상품에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해 준다. 또한 어차피 간 편결제의 목적은 수수료 획득이 아닌 본체 사업영역의 원활한 작동이라는 측면에서, 관련 수수료를 대폭 인하하여 가맹 점 및 소비자들과 Win-Win 전략을 추구한다. 또한 편의성이라는 명분으로 비싼 수수료를 받는 배달앱 등 산재된 o2o 사이트들을 거의 무료로 방대한 카카오 플랫폼에 끌어들여 상생의 전략을 추구한다. 성장성 정체에 빠졌던 한국 금융사는 향후 ICT 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기존의 리스크 관리 능력을 Upgrade 시킨다. 또한 단순 예대업무 등 지나치게 경직된 사업구조를 다변화하고 사업 영역을 확장시킨다. 정부 입장에 서도 글로벌하게 발생하는 방대한 결제 정보는 일종의 국가 자산이라는 점을 인식하고, 이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보호법 등을 유연하게 조정한다. 글로벌 핀테크 부문에서 항상 열등생으로 남아있던 한국은 오히려 이를 바탕으 로 국가 경쟁력이 한 단계 Level-up 된다. 4

5 22년 한국 - 알리바바에 잠식당한 한국 (비관론) 한국소비자 B씨는 생활 용품 구입시 인터넷 가격 비교사이트에서 꼼꼼히 비교 과정을 거친다. 특히 큰 가전제품이나 각 종 생필품들은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나, 중국의 솔로데이에 구입한다. 제품의 다양성이나 가격 측면에서 한국의 오프라 인 매장뿐 아니라 한국 온라인 쇼핑몰은 더 이상 글로벌 Player의 경쟁자가 아니다. 세금 및 배송료를 감안해도 해외 구 매가 훨씬 큰 이득을 제공한다. 백화점이나 오프라인 매장은 온라인에서 구입하기 전에 실제 제품을 점검하는 장소로 활 용할 뿐이다. A씨에게 이베이의 페이팔 및 알리바바의 알리페이는 반드시 필요한 간편결제 시스템이다. 한국형 페이는 사용하지 않는다. 이러한 한국인들의 구매 행태에 직격탄을 맞은 국내 유통업계는 향후의 성장 전략을 한국인이 아닌 요우커 및 해외관광 객에게 찾으려 한다. 해외관광객 증가에 호황을 맞은 호텔신라를 꿈꾸며 너도나도 한류열퓽에 적합한 쇼핑아이템들을 비 치하고 그들의 결제가 편할 수 있는 페이팔 및 알리페이를 도입한다. 국내 유통업계 입장에서 한국인들의 결제는 기존 신용카드를 통한 시스템이 워낙 잘 도입되어 있어 굳이 큰 변화의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다. 이러한 변화는 단순 유통업 계뿐 아니라 한국의 평범한 자영업자에게도 당연히 적용된다. 강남의 성형외과, 제주도의 식당, 명동의 화장품 가게 역시 이미 요우커들이 최대 고객이 된지 오래다. 그들의 장사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요우커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을 결제시스템, 즉 알리페이의 도입이다. 이런 이유로 핀테크 혁명으로 기대가 컸던 한국형 페이시스템은 한국 국민들에게조차 존재감이 크지 않은 간편결제 시 스템 중 하나에 불과하다. 또한 국내 전자결제사 역시 알리페이 및 페이팔이 직접 진출함에 따라 차원이 다른 경쟁에 직 면한다. 거대한 본체에서 막대한 부를 창출하여 결제시스템은 보조의 역할만 하는 알리바바와 이베이와는 달리, 자금력 이 취약한 전자 결제사들은 사업 영위의 목적이기 때문에 상황이 다르다. 물론 이 와중에도 긍정적인 부문이 존재하는데, 강력하고 매력적인 아이템을 확보한 한국의 제조업자 및 컨텐츠 공급업 자들은 중국으로의 진출을 통해 보다 넓은 시장을 확대하여 수혜를 가장 크게 누리고 있다. 과거 중국으로의 진출을 위 해서는 현지 지사 설립, 통관, 수출입송장 등 매우 많은 절차가 필요했으나 지금은 알리바바를 통해 충분히 해외 고객들 을 만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쉽다. 또한 한국의 엔터테인먼트 업체는 중국 내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고객 기반이 증 가하며 한류 열풍을 창출하고, 드라마 판권값이 폭등하여 연예인 수입이 천정부지로 치솟아 지속적으로 성장한다. 반면 대형제조업체 입장에서는 오히려 위기 요인으로 작용할 수밖에 없는데, 알리바바의 파워가 막대해지면서 이들이 국내 제 조업체 대비 협상력의 우위를 점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솔로데이에 알리바바는 TV제조사에 최신형 TV를 반값에 판매할 것을 요구한 것으로 보도되었다. 알리바바는 이러한 실물경제에서의 존재감 확대를 계기로 적극적인 한국 진출을 꾀한다. 일단 영종도에 대규모 투자를 통해 고급리조트를 건설하고 알리바바 여행을 통해 요우커들을 유치한다. 한편 알리바바 인터넷전문은행의 한국 지사를 설립하여 그 영역을 확장한다. 항상 외국계 자본에게 보수적이었던 한국의 국민감정 역시도, 대규모 한국 투자 및 위안 화 국제 허브로의 도약을 위해 알리바바의 설립허가를 거절할 명분이 없다. 알리바바은행은 알리페이를 통해 확 보한 엄청난 빅데이터를 통해 센세이셔널한 반응을 일으킨다. 이에 따라 한국내 일반 금융사를 이용할 능력이 없는 신용 취약계층에게조차도 적극적 대출 서비스를 통해 틈새시장을 개척한다. 5

6 22년, 한국의 모습은 우리가 만들어 가는 것 아주 극단적인 두 가지 사례를 상상해 보았지만, 실제 22년 한국의 모습은 양극단 사이에서 크게 멀지 않은 곳에 위 치할 것이다. 이 중 보다 낙관적인 모습일지 그 반대일지는 당연히 우리가 하기 나름이다. 핀테크라는 것을 금융과 테크가 결합된 매우 전문적이고 이해하기 어려운 형이상학적인 것이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 반대로 간편결제와 같은 일시적 유행이라고 편협하게 인식해서도 안 된다. 인터넷 쇼핑몰에서 물건을 사고, 택배로 물건 을 받고, 인터넷으로 돈을 송금하며, 스타벅스 앱을 통해 커피를 주문하여 마시고, 택시앱을 통해 택시를 타며, SNS를 통 해 소통하는 그 모든 것이 바로 핀테크이다. 이는 단순히 금융사와 ICT 기업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마치 스마 트폰처럼 향후 일상에서 벌어질 수 있는 모든 인간의 활동 행태를 변화시킬 것이다. 바로 여기에 한국과 같은 소규모 개 방 경제인 나라에 기회이자 위기 요인이 존재한다. 이미 거대공룡 중국 자본의 한국 공략이 시작되었다. 처음엔 이를 요우커 급증에 따른 관광 수지 개선, 화장품 등 일부 한류 상품의 판매 증가, 제주도 지가 급등 등 대수롭지 않게 여졌지만, 점차 알리바바의 영토 확장, 텐센트의 한국 엔터 테인먼트 지분 매입, 안방보험의 동양생명 인수, 푸슁그룹의 지속적 한국 진출 시도 등 그 양상이 진화해 가고 있다. 특 히 이미 중국이 유연한 규제 등 다양한 요인으로 전세계 최대의 핀테크 강국으로 성장한 상황에서, 이의 대명사인 알리 바바, 텐센트는 국경과 인종, 언어를 넘어선 거대플랫폼으로 진화하였다. 이들의 영토 확장이 규제로 제한할 수 있는 영 역이 아니라는 점을 감안하면, 향후 중국과의 관계 재정립은 한국의 미래를 결정지을 핵심 요인이다. 하지만 아직도 한국인들은 중국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여, 여전히 소득이 낮고 저가의 짝퉁 상품을 양산하며 인구만 많은 개도국 정도로 인식하고 있다. 특히 금융사들의 인식은 더욱 심해서, 미국 등 벤치마킹이 필요한 선진국 사례나, 디플레 이션 시대 일본의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한 방법론은 충분히 인지하고 있지만, 막상 중국금융사들에 대한 스터디는 거의 없다. 향후 22년 한국 종 내 경쟁 구도의 최대 변수는 알리바바의 한국 진출이 될 수도 있는 상황에서 과연 언제까지 이 핀테크를 통한 패러다임 변화에 눈 감고 있을 것인가? 국가적으로도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이미 전세계적으로 금융과 산업의 융합이 큰 트렌드로 인식되는 상황에서 유독 한국만 과거의 틀에 얽메어 산업의 발전이 저해되고 패러다임 변화에 뒤쳐지고 있다. 향후 획기적인 경영 환경 조성을 통해 기업들의 사업 의욕을 고취시키고, 창의적인 기술력을 통해 세계를 선도하는 모습이 필요한 시점이다. 대기업 VS 중소기업, VS ICT기업 등의 편가르기는 현재의 상황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한국의 가장 큰 위협이자 기회 는 중국의 슈퍼 파워로의 부상임을 인지하고 대승적인 차원에서의 co-work이 필요하다. 본 리포트는 단순히 핀테크 산업을 나열하거나 중국 관련 수혜주를 추천하는 자료가 아니다. 이보다는 단순 전자상거래 나 SNS회사로 인식되고 있는 BAT(알리바바, 텐센트, 바이두)의 숨겨진 함의를 분석하고, 중국 금융산업의 현재 상황 및 핀테크의 급부상에 대응하는 방법 등을 심도있게 기술하였다. 또한 향후 중국 사례를 통해 얻을 수 있는 한국금융사들의 액션플랜 및 인터넷 전문은행의 성공 가능성, 지나치게 편협하게 논의되고 있는 한국 내 핀테크 관련주들의 재정의를 시 도하였다. 아무쪼록 본 리포트가 투자자들의 Insight 제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6

7 중국 내 한국 드라마의 폭발적인 인기 자료: Baidu 중국 내 K-Pop에 열광하는 모습 자료: Google 명동지하상가 17번 출구 - '알리페이를 이용하여 세금을 환급받자' 알리바바 투자유치 가능성이 언급된 영종도 항저우에서 만난 한국 경제부총리와 마윈 자료: 파이낸셜 뉴스, 언론보도, 기획재정부 7

8 이미 글로벌 핀테크 공룡들은 한국에 입성 중 [한국경제] [매일경제] [한국경제] 자료: 언론보도 8

9 Idea flow diagram 중국 금융산업 = 은행주도 간접금융 시장 중심 은행 보험 증권 중국 금융산업 = 은 행주도 간접금융 시 장중심 특징 및 성장 가능성 대형 국유은행 중심 자동차, 저축성 상품 중심 브로커리지 중심 가계금융 성장 침투율 상승 직접금융시장 성장 대출구조 다변화 고령화로 보험 수요 다변화 자본시장 개방 그러나, 금융주는 디스카운트에 거래 중국 시장의 불투명성 부동산 버블 우려 정부 소유 지배구조 할인 요인 핀테크의 급부상 낙후된 금융시스템 금리자유화 우려 자산건전성 지표에 대한 낮은 신뢰도 VS 유동성 확대를 위한 정부 정책 방향성 전환 매크로 리스크의 감소 - 부동산 경기 및 그림자금융 우려 완화 Re-rating 가능성 자본시장 완전 개방 통한 선진시스템 도입 혼합소유제로 대표되는 중국 국유기업 개혁 근본적 한계에도 불구, 중장기적 전망은 밝다 5~7년 한국이 경험한 금융주 re-rating과 유사한 모습 가능 금융주 선호도 : 보험 > 증권 > 은행 보험 증권 은행 이익안정성 및 인구 구조 변화에 따른 보장성 보험 증가와 투자수익률 개선 기대 중국 증시 re-rating에 따른 수혜 및 수익 다변화 전망 낮은 valuation 불구, 단기적 매크로 불확실성 및 불투명성으로 trading 접근 추천 9

10 낙후된 금융시스템에 따른 사회 불평등 심화. 이를 해결하기 위한 X맨 육성 필요 금리자유화 수신경쟁 시작 은행 대출금리 상승 국유기업, 지방정부 파산및구조조정 핀테크 필두로 민간 금융 육성 메기 효과 효과 귀결 국유기업 개혁 및 부정부패 척결 은행들의 우량민영기업 발굴 노력 민영기업 경쟁력 확대 증가했던 그림자금융 수요 억제 예금 수익률 증가로 인한 전체 가계 소득 증가 중산층의 확대 및 사회 안정 내수 기반 확충을 통한 성장 동력의 서비스업 및 소비 위주로의 변화 핀테크 시대의 중국 금융사 대응전략 - 아프니까 청춘이다! 막대한 성장잠재력 활용 적극적 해외 진출 사업다각화 핀테크에의 적극적 대응 은행: 대출구조 다변화 일대일로 및 위안화 허브 활성화 이종사업으로까지 사업 영역 확대 한국과 달리 적극적으로 대응 보험: 낮은 보험밀도 및 침투율 증권: 자본시장 개방 및 직접금융 성장 기업 해외진출 확대로 B2B 종합 서비스 제공 위안화 무역결제 확대에 따른 위상 강화 대형은행의 전자상거래 영위 보험사들의 실버산업 적극 진출 중국 공상은행의 E-ICBC 지급결제, 융자, 금융거래, 상거래, 정보 등 5개 기능 통합 서비스 평안보험그룹 - 금융사 혁신의 대표 사례 성공의 원인 마밍저 회장, 창의적인 리더의 일관성 있는 비전 제시 트렌드 변화를 오픈마인드 자세로 수용 Universal banking 통한 Cross selling의 시너지 효과 수익성과 성장성의 조화를 통한 입지 강화 1

11 핀테크 시대 한국 의 액션 플랜 Now or Never! 시장점유율 하락 해외 핀테크 기업 국내 지급결제시장 직접 진출 주금융거래 접점 확보 송금, 지급결제시장 거래비중 확대 신용카드사 전자지급결제대행사 은행송금사업 부문 금융거래 정보 확보 경쟁력 악화 자산운용사 첨단 알고리즘 활용 고객/신용평가 핀테크 사업영역 확대 (예금/대출/자산관리) 증권사 자산관리 은행예금/대출 기회보다는 위기 금융사 액션플랜 - 너무도 절실한 有 備 無 患 규제 의존증 폐기 경쟁자 재정의 IT비용에 대한 인식의 전환 상식 파괴 창의적 혁신 적과의 동침 판매채널 혁신을 사업형태의전환계기로 빅데이터활용통한고객창 출 및 리스크관리 JP모건은 JP모건이다! 인터넷 전문은행 성공 가능성 점검 - 꿈과 현실의 괴리! 방대한 고객망 및 Pay정보 활용 역량 부족 대부분 온라인뱅크 형태에 머무를 것 3~4개 회사만이 시너지 통한 성공 가능 핀테크 시대에 걸맞는 규제의 방향성 재정립 필요 금융애널리스트가바라본한국산업내핀테크영향분석 핀테크의 明 (명) 방대한고객기반보유 Ex) 통신사 창의적 아이템 보유 중소제조사 & 컨텐츠 제작사 Ex) 중소형 화장품, 엔터테인먼트 빅데이터 관련 서비스업 금융과 온라인의 조합 Ex) 삼성화재, 온라인 자보 핀테크의 暗 (암) 단순 중개 기능에 매몰된 금융사 신규경쟁자 진입에 따른 경쟁 심화 Ex) 저자금력 전자결제사 컨텐츠 독창성/ 가격경쟁력 열위 Ex) 벌크형상품제조사 단순 오프라인 채널 의존 Ex) 차별화 실패 유통업체 핀테크의 Grey Area 대형포털 및 SNS 대형 제조사 11

12 [요약] 투자의견 및 요약 중국 금융산업 구조 및 경쟁구도 분석 은행 주도 간접금융 중심 시스템 은행 - 대형 국유은행 중심 보험 - 높은 성장 잠재력 보유 증권 - 직접금융 및 자본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 기대 중국의 금융산업은 은행 주도 간접금융 시장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21년 기준, 전 체 금융기관 자산 11.4조 위안 중 은행 자산이 94.3조원으로 93.%를 차지하고 있다. 보험업과 증권업의 총자산은 각각 5.1조 및 2.1조 위안으로 각각 5.%와 2.%에 해당한 다. 반면, 직접 금융 시장은 아직도 초기 단계에 있다. 중국은 은행관리감독위원회 (CBRC) 감독 하에 3,949개의 예금기관이 존재하나, 대출 및 예금 시장 내에서 39.4% 및 43.%의 시장점유율을 점유한 4대 국유 은행이 핵심이다. 중국 은행들은 빠른 성장과 더불어 6.5%의 높은 배당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한편, 대형 국 유은행들은 해외 시장 진출에 초점을 두고 있는 가운데, 합자은행들이 1급 도시의 소매금 융을 중심으로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증대시키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중국은 8년 인민보험공사 설립 이후 보험업무가 재개되었다. 이후 시장경제 확대로 인해 점진적 개방이 이뤄져 현재는 112개 (8년 기준)의 보험사가 난립하고 있다. 중국 보험산 업은 여전히 낮은 침투율과 향후 인구 구조 변화 가능성을 감안할 때, 높은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한편, 중국 보험 산업의 경쟁 구도는 1) 압도적인 국 유 보험사의 시장점유율과 2) 민영 보험사인 평안보험그룹의 약진, 그리고 3) 1급 도시 중 심으로 외자계 보험사의 시장점유율 증대로 요약 가능하다. 중국 증권산업이 전체 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로 아직은 매우 미미하지만, 1 개 이상의 증권사가 난립하고 있는 것에서 볼 수 있듯, 간접금융에서 직접금융으로 경제 시스템이 변화함에 따라 중장기 성장 가능성은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향후 자 본시장 성장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는 적극적으로 증권산업 육성을 천명. 현재 브로커리지 업무에 치중된 수익 구조가 점진적으로 다변화되며 이익 안정성도 제고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정부 주도의 M&A가 진행 중에 있고, 각 증권사별로 자본시장 성장에 따른 업무 차 별화에 초점을 두고 있는 만큼, 점진적 수익성 개선에 기대도 상존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중국의 금융시장과 금융기관 발전현황 (조 위안) 21 25년 대비 증가율 (%) 금융기관 총자산 은행업 총자산 증권업 총자산 보험업 총자산 주식시장 상장사 (개) 2,63 5 시가총액 채권발행량 수입보험료 자료: 중국 발전과 개혁 12차 5개년 계획 국가별 보험심도 비교 (%) 중국의 보험심도는 확연히 낮은 수준 일본 한국 홍콩 중국 참고: 11년 기준 자료: Global insurance outlook (213) 12

13 [요약] 중국 금융주 디스카운트 원인 분석 중국 금융사 - 한국 금융사대비 펀더멘털 지표 우위 중국 금융주 - 기대와 우려가 혼재 원인 1. 정부 소유 지배구조 원인 2. 중국 시장의 불투명성 원인 3. 낙후된 금융 시스템 - 금리 자유화 우려 원인 4. 부동산 버블에 대한 우려 원인 5. 자산건전성 지표에 대한 낮은 신뢰도 원인 6. 핀테크의 급부상 중국 금융사들은 한국 금융사대비 펀더멘털 지표 측면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규모의 경 제뿐만 아니라 1) 1% 이상의 자산성장률, 2) 1% 이상의 ROA와 2% 내외의 ROE (은 행, 보험), 3) 3% 이상의 배당성향 및 5%에 이르는 배당수익률 등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중국의 금융주를 바라보는 투자자들의 시선은 묘한 상황이다. 중국 금융주, 그 중 에서도 특히 은행주는 PBR.9배 및 PER 5.7배의 매우 낮은 valuation에서 거래되고 있 다. 이의 이유는 아래와 같다. 1. 중국 금융산업 내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대부분 대형 금융사의 대주주는 정부이다. 정 부가 시장 논리와 소액주주의 이해관계에 반하는 방향으로 금융사를 운영할 수 있다는 우 려가 존재한다. 2. 중국 시장은 막대한 시장 규모에 비해 시장의 투명성은 낮다. 공산당 1당 체제 하에서 올바른 견제가 이뤄지기 어렵고, 금융사의 방향성 또한 당의 정책에 따라 급변 가능하다. 외부 투자자 입장에서 이러한 변화를 선제적으로 감지, 예측하여 대응하기 어렵다. 3. 중국은 경제 성장 과정에서 점진적 금리 자유화가 불가피하다. 이는 단기적으로 1) 조 달금리 상승에 따른 수익성 악화와 2) 대형 국유은행들의 금리 pricing 실패 시, 금융 위 기를 초래할 수도 있다는 점이 우려 요인이다. 4, 중국 부동산 버블 붕괴에 따른 우려가 부각되고 있다. 1)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던 중국 부동산 가격의 상승 폭 둔화와 2) 최근 중국의 대도시 중심으로 관찰되는 트리플 약세 가 우려를 심화시키고 있다. 5. 반면, 중국 은행들의 자산건전성에 대한 시장의 신뢰도는 낮다. 1) 국유기업 및 지방정 부에 편중된 대출 구조, 2) 지난 수 년간 지속된 고성장, 3) 자산가격 버블 붕괴 시, 국유 은행들의 리스크 관리 능력 우려 등에 기인한다. 6. 중국 내 핀테크의 급부상도 금융주에 부담이다. 중국은 민간 금융 활성화를 위해 정부 가 ICT기업들의 핀테크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 중이다. 이로 인해 금융과 산업간의 영역 을 파괴하는 핀테크가 빠르게 자생 중에 있다. 즉, 경쟁력을 갖춘 민간 기업들의 금융산업 진출은 기존 금융사의 시장점유율 축소로 이어질 수 있는 위기 요인이다. 주요 금융사의 정부 지분율 정치적 역학 등에 따른 개별 기업 리스크 부각의 예 (%) 공상은행 건설은행 농업은행 중국은행 교통은행 중신증권 해통증권 중국인수 그룹 해당 인물 법원 양형 비고 어우야 ( 歐 亞 )그룹 양빈 회장 18년 형 선고 1) 그룹 파산 2) 북한 신의주 특구 행정장관 내정 이후 역풍 1) 그룹 사실상 파산 스더 ( 實 德 ) 그룹 쉬밍 회장 구치소 수감 2) 적극적 후원자인 보시라이 실각 영향 궈메이 ( 國 美 ) 그룹 한룽 ( 漢 龍 ) 그룹 황광위 전 회장 류한 형제 (회장) 14년 형 자료: 언론 발췌, 삼성증권 정리 사형 집행 1) 쑤닝에 역전 2) 4년 포브스 선정 중국 2대 부호 실각한 저우융캉의 물주 역할 정부 정부 산하 기관 참고: 13년 기준 자료: 각 사 13

14 [요약] 중국 금융주의 Re-rating 가능성 점검 중국 금융사들이 지니고 있는 근본적인 한계점에도 불구하고, 중장기적 관점에서의 전망은 밝다. 이의 근거는 아래와 같다 1. 매크로 리스크의 감소 - 부동산 경기 및 그림자 금융 우려 완화 기대 2. 유동성 확대를 위한 정부 정책 방향성의 전환 3. 혼합소유제로 대표되는 중국 국유 기업 개혁 4. 자본시장 완전 개방 통한 선진시스템 도입 시장 선진화에 따른 금융주 re-rating - 한국 금융주의 경험 (5~7년) 중국 금융주에 대한 선호도 - 보험 > 증권 > 은행 1. 일각에서 우려하는 부동산 및 그림자 금융에 따른 리스크가 시스템 붕괴로 이어질 가능 성은 낮다. 이는 1) 그간 시행한 부동산 시장 규제의 완화를 통한 부양 가능성이 충분하고, 2) 중국 인구 구조, 가처분소득 증가 속도, 도시화율 등이 여전히 주택 시장에 우호적이며, 3) 높은 저축률 등에 기인한다. 2. 유동성 확대를 위한 정부 정책 방향성의 전환도 금융주의 re-rating에 긍정적 요인이 다. 1) 기준 금리 및 지급준비율 인하, 2) 예대율 확대, 3) 신창타이를 통한 양보다 질 위 주의 정책이 대표적이다. 3. 국유기업의 방만 경영에 따른 폐해를 고치기 위해 1) 국유자본투자공사의 설립, 2) 혼 합소유제 시행, 3) 법인구조 개선, 4) 기율감사 조직 파견의 개혁을 핵심으로 하는 국유기 업 개혁안 발표하였다. 혼합소유제 발전 통한 국유자본의 경쟁력 제고, 기업제도의 현대화 및 경영체제 개혁을 통해 중국 경제 전반의 질적 성장으로 이어지는 것이 목표이다. 4. 자본시장 완전 개방을 통한 선진시스템의 도입 또한 중국 금융주 re-rating 근거. 이미 시리노믹스(Xi-Li nomics)와 후강통 실시를 통한 자본시장 개방이 증시 레벨업에 기여한 가운데, 선물옵션 제도 도입과 IPO등록제, 공매도 허용 등의 선진시스템 도입은 궁극적으 로 중국 금융사의 매력도를 높여줄 것으로 전망한다 중국 금융시스템의 선진화가 단기적으로는 성장통을 동반할 수 있으나, 중장기적으로는 과 거 한국이 5~7년 경험했던 한국 금융주 re-rating국면과 유사한 모습이 가능하다. 한 국은 2년대 중반을 거치며 외국 자본의 유입과 더불어 디스카운트 완화를 경험하였다. 우리는 금융주 내에서 보험주를 가장 선호한다. 이는 1) 중장기적으로 인구 구조의 변화 등으로 인한 보장성 보험 수요 증대가 기대되고, 2) 현재 은행 예금에 치중된 투자 자산 포트폴리오 변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이 가능하며, 3) 보험 산업의 특성 상, 경기 변동에 따 른 이익 변동성이 낮기 때문이다. 반면, 은행주에 대해서는 trading관점에서의 접근을 추천 한다. 단기적으로는 중국 매크로에 대한 불확실성과 중국 은행들에 대해 일각에서 제기하 는 불투명성 등에 따른 악재가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할 소지가 크기 때문이다. 국유기업 4항 개혁안 시행 내용 시행 목적 시행 기업 1. 국유자본 투자공사 설립 2. 혼합소유제 실시 3. 법인구조 개선 4. 기율감사 조직 파견 국자위와국유자본투자공사간 관계 탐색 효율적 경제발전 방안 모색 법인관리 구조의 변화 촉구 경영체제의 시장화 국유자본기능 확대 기업 경쟁력 강화 직권 확정 출자자의 기업 관리 범위 축소 이사회의 정책결정 역할 발휘 국유기업 책임자 중점 관리를 통한 기율 감사방 안 모색 국가개발투자공사 (SDIC) 중량집단(COFCO) 중국의약집단 (CNPGC) 중국건축재료집단 (CNBM) 자료: 인민일보( 人 民 日.) (214), 新 一.. 企 改 革 拉. 大 幕. (7월16일), KIEP 북경사무소 신흥제화집단(XXCIG) 중국에너지환경보호 공사 (CECEP) (2~3개 중앙 국유기업 을 선택 하여 적용) 중국 상해종합지수 P/B 추이 vs 외국인 순매수 금액 (배) (십억 달러) P/B (좌측) 외국인순매수 금액 (우측) 자료: Bloomberg 14

15 [요약] 알리바바 신드롬 내 숨겨진 거대 담론 - 중국 금융 개혁의 X맨! 중국의 핀테크 발전 속도는 세계 최고 중국 핀테크의 대성공 원인 분석(알리바바를 중심으로) 핀테크! 중국금융개혁의 메신저! 핀테크는 선진국을 중심으로 급속히 확장 중이다. 이 중 중국은 미국 및 유럽 등 핀테크 발상지에 비해 출발은 늦었지만 그 규모 및 속도는 선진국을 크게 능가하는데, 이는 소위 BAT로 불리는 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가 주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알리 바바는 제3자 결제서비스 알리페이를 시작으로, 위어바오를 통한 수신시장 진입, 빅데이터 를 바탕으로 한 대출업무 등을 통해 경험을 축적한 이후 인터넷전문은행으로의 진출을 선 언하였다. 이처럼 중국 핀테크가 대세로 떠오른 이유는 유연한 규제, 중국 자본시장의 특성, 소비자 니즈의 변화, 혁신적 상품의 결합에 있다. 즉 공산주의 국가 특성상 아직도 비효율적인 영 역으로 남아있는 금융시장 내 정당한 권리를 찾고자 하는 일반 국민의 요구가 폭증하는 상 황에서, Arbitrage 기회를 이용하여 초과 이익을 가능케 하는 혁신적인 상품이 출시되자 거대한 Money move가 시작된 것이다. 여기에 인터넷이라는 무한대적인 공간 확장성과 알리바바 그룹의 막대한 고객 기반 및 강력한 브랜드파워가 맞물리며 시너지 효과 극대화. 강력한 기득권층으로서 혁신에 둔감한 기존 은행들을 견제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유연한 라 이선스 발급 정책을 유지하고 있는 정부의 규제 스탠스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을 가능케 했던 ' 畵 龍 點 睛 '은 이런 시대적 패러다임의 대이동을 간파한 알리바바 오 너의 통찰력 및 과감한 결단력이다. 핀테크의 급속 성장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는 상존한다. 느슨한 정부규제 및 상품 본연의 리스크, 과잉광고로 인한 불완전 판매 가능성, 기존 기득권층의 로비 등이 그것이다. 하지 만 리커창 총리가 위뱅크(텐센트 인터넷전문은행)의 시무식에 직접 참석할 정도로, 중국 정부의 핀테크 육성 정책은 매우 굳건한데, 이는 이를 중국금융개혁의 메신저로 활용하고 자 하는 의지 때문이다. 실제로 중국은 사내외적으로 잠재된 불균형과 양극화가 극심하게 이뤄지고 있는데, 기존 은행들은 이미 관료화되어 시장 메커니즘을 반영하기보다는 손쉬운 이익 챙기기에만 골몰하고 있다. 향후 BAT에서 촉발된 핀테크 혁명은 궁극적으로 수요와 공급의 미스매칭을 해소하여 중국금융시장을 선진화시키고, 사회내적으로 잠재된 불균형과 극심한 양극화를 해소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 중국 금리자유화의 목적 금리자유화 수신경쟁 시작 은행 대출금리 상승 국유기업, 지방정부 파산및구조조정 효과 귀결 국유기업 개혁 및 부정부패 척결 증가했던 그림자금융 수요 억제 은행들의 우량민영기업 발굴 노력 예금 수익률 증가로 인한 전체 가계 소득 증가 민영기업 경쟁력 확대 중산층의확대및사회안정 내수 기반 확충을 통한 성장 동력의 서비스업 및 소비 위주로의 변화 자료: 삼성증권 중국정부 주요 관계자들의 금리자유화 언급: 추진 시점이 점차 앞당겨지고 있어... 시기 내용 금리 자유화 추정 시점 12년 12월 23일 인민은행, 향후 1년간 자본시장 개방 청사진 발표, 금리자유화 추진은 3단계 자본시장 개방 목표 년 13년 5월 25일 중국 인민은행 통화 정책위원 천위루( 陳 雨 露 ) 인민대 총장, 베이징 금융 세미나에서 '금리와 위안화 217년 자본계정 개방 로드맵' 보고서 공개, 보고서에 따르면 인민은행은 217년까지 금리를 자유화하고 22년까지 위안화 자본계정 개방할 방침 13년 12월 31일 중국 인민은행(PBoC) 정책위원회 회의에서 금리자유화와 환율결정 시스템 개혁 추진에 대해 언급 n/a 14년 3월 11일 전국인민대표대회, 중국 인민은행(PBoC)장 저우샤오촨( 周 小 川 )은 1~2년 내 예금금리 자유화 언급 215~216년 14년 7월 1일 저우샤오촨( 周 小 川 ), 미중 전략경제대화(S&ED)에서 2년 내 금리자유화 시행을 언급 216년 내 자료: 언론보도, 이트레이드증권 15

16 [요약] 핀테크 시대의 중국 금융사 대응 전략 - 아프니까 청춘이다! 핀테크 급성장에 따른 중국 금융사의 부담 증폭 중국 금융사의 대응 전략 (1) 막대한 성장잠재력 활용 중국 금융사의 대응 전략 (2) 적극적 해외 진출 모색 중국 금융사의 대응 전략 (3) 사업다각화 중국 금융사의 대응 전략 (4) 핀테크에의 적극적 대응 이처럼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강력한 핀테크 업체들의 등장은 당연히 중국 금융사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기존 종 내 불확실 요인은 그림자 금융, 부동산 버블과 연관된 잠재 부실, 금리 규제로 보호되던 어닝파워의 훼손 가능성, 불투명한 지배구조 등으로 요약될 수 있었으나 지금은 과거엔 상상할 수 없던 새로운 경쟁구도가 추가된 것이다. 우리가 만나본 중국 금융사들은 대체적으로 핀테크에서의 위협이 제한적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이의 핵심은 아직도 남아있는 엄청난 성장잠재력에 있다. 실제로 1) 은행산업은 국유기업 및 지방정부에 편중된 대출 구조 다변화를 통한 성장여력이 여전하며, 2) 보험산업은 여전히 낮은 보험 밀도 및 침투율을 기록 중이며, 3) 낮은 직접금융 시장 비중 등을 감안 시 증권산업 역시 여전히 성장잠재력이 높다. 한편 중국금융사의 해외 진출은 이미 진행형인데, 위안화 국제화 및 일대일로( 一 帶 一 路 ) 등 중국자본의 글로벌 인프라 구축 노력 등에 따라 큰 이점 보유하고 있다. 결국 이들은 중기적으로는 중국의 글로벌 슈퍼파워로의 성장에 발맞추어 타국민을 대상으로 한 B2C형태의 서비스보다는 1) 중국 기업의 해외진출 확대에 따른 B2B 형태의 전방위적 금융서비스 제공, 2) 위안화 무역결제의 확대에 따라 해외 은행과의 업무협조, 역외 위안화 채권, 해외 위안화 채권 발행, 해외 채권 매입 등 위안화 국제업무 보조 역할을 바탕으로 존재감을 확대할 것이다. 일반적으로 의 사업다각화는 유니버셜뱅킹을 의미하지만, 중국 금융사는 유연한 규제에 힘입어 이종사업으로까지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 중 가장 흥미로운 사례는 중국 대형은행들이 전자상거래사업 직접 진출을 선언한 것이다. 실제 건설은행, 공상은행, 중국은행(Bank of China), 민생은행 등이 전자상거래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또한 중국보험사들은 실버산업에도 적극 진출하여 보험상품과 연계한 대규모 실버 타운을 조성 중에 있다. 중국의 금융사들은 핀테크에 대해서도 한국과 달리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 중 대표적인 사례는 엄청난 사이즈에만 의지, 혁신성이 부족하여 거대공룡이라는 혹평을 받았던 공상은행(ICBC)의 변화를 들 수 있다. 동사는 14.8월 'E-ICBC'를 발표하였는데, 이는 지급결제, 융자, 금융거래, 상거래, 정보 등 5개 기능이 통합된 서비스 체계로 1) 전자상거래, Direct Bank 및 Instant Message 등 3대 서비스 플랫폼, 2) 인터넷에서 지급결제, 융자, 투자/재테크가 가능한 서비스 상품 3) 온오프라인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서비스, 4) 빅데이터 응용 시스템을 구축하여 융자 및 지급결제에 적용 등 4개 범주로 구성되어 있다. 중국 일대일로 ( 一 帶 一 路 ) 정리 구분 내용 목적 준비 과정 영향권 기대 효과 개도국에 대한 중국의 영향력 확대 및 중국의 과잉산업 문제 해 결을 도모할 중장기 국제전략 4억 달러 (약 43조 7,4억 원) 규모의 실크로드 기금 조성 이를 위한 사전 준비 작업으로 1천억 달러 (11조원) 규모로 AIIB(아시아 인프라투자 은행) 설립하고 주변 국가 참여 유도 일대일로 노선에 걸쳐있는 국가는 대다수가 신흥경제권 및 개발도 상국으로 총 인구는 44억 명 경제 총량은 21조 달러에 육박하며 인구 및 경제 규모가 전세계 의 각각 63%, 29% 차지 중국이 필요로 하는 에너지와 광물 자원을 중앙 아시아 국가로부 터 수입 동시에 중앙 아시아 국가 개발에 필요한 인프라 및 건축물 건설 또한 중국 국내에 남아도는 시멘트, 철강 등 소재 산업의 공급과 잉 상황 해소 22년까지 총 연장 15만 km, 23년 총 연장 2만 km의 국내 철도 건설 목표 이에 따라 1차 수혜는 철도 및 인프라 건설업체들이 향유할 것 자료: Bloomberg E-ICBC의 구조 및 내용 E-ICBC 지급결제+ 융자+ 금융거래+ 상거래+ 정보 전자상거래, Direct Bank 및 Instant message 등 3대 서비스 플랫폼 전자상거래 플랫폼 融 e 购 (롱e꺼우) 214년8월말고객55만명, 회원사1,6개, 상품품목6만 개 누적 거래액 155억 위안, 일일 거래액 7천만 위안 달성 인터넷 지급결제, 융자, 투자/재테크 상품 인터넷 소액 결제 서비스 工 银 e 支 付 (공인e쯔푸) 214년 8월 말 고객 2,3만 명, 지급결제 총액은 24억 위안 인터넷 투자 플랫폼 工 银 e 投 資 (공인e터우쯔): 214년 8월 출시 On-off line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서비스 On-off line 대출 서비스 网 贷 通 (왕따이통) 214년 8월 말 65,개 중소기업에 1.4조 위안을 대출 대출 잔액은 3천억 위안으로 연초 대비 4억 위안 증가 데이터 응용 시스템을 구축하여 융자 및 지급결제에 적용 자료: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 16

17 [요약] 평안보험그룹 - 혁신은 나의 힘. 핀테크 혁명도 두렵지 않다! 평안보험그룹, 수익성과 성장성 그 환상의 조화 성공의 원인 (1): 창의적인 리더의 일관성 있는 비전 제시 성공의 원인 (2): 혁신은 나의 힘 - 핀테크 혁명도 두렵지 않다! 성공의 원인 (3): Universal banking을 통한 Cross selling의 시너지 효과 평안보험그룹은 보험을 중심으로 증권, 신탁, 은행, 자산관리, 기업연금 等 금융 관련 사업 의 복합경영을 통해 종합금융서비스 마켓 리더로의 도약을 지향한다. 은행, 생보, 손보의 이익기여도는 각각 41.6%, 34.1%, 16.3% 수준(FY13 기준)이다. 이미 동사는 중국 내에 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회사로서, 손보와 생보 각각 13.5%, 19.% 수준의 M/S로 1위 와의 M/S가 빠르게 축소 중이다. 동사는 성장성뿐 아니라 수익성 역시도 업계 최고 수준 인데, 과거 5년 평균 ROE는 16.5%에 달하고, 생보사의 EV마진율, 손보사의 합산비율, 은행의 NPL비율 등 각종 수익성 지표가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동사 CEO인 마밍저 회장은 이전부터 1) 유니버셜 뱅킹의 필요성에 대한 일관된 철학, 2) 새로운 패러다임 변화에 대한 적극적 포용, 3) 향후 인터넷기술의 발달이 계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 선구자적인 마인드를 보유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알리바바(마윈), 텐센트(마 화텅)과 함께 3번에 걸친 삼마( 三 马 )의 도원결의를 통해 이종업체와의 합작도 과감히 실 행하고 있다. 동사는 1) IT에의 적극적 투자를 통해 금융상품 상담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 로 절감(예: MIT 시스템을 통해 설계사 효율 지표 향상), 2) 기존 기득권과의 Conflict를 두려워하지 않고 가장 빠르게 신판매채널을 도입하여 영업 성과 증진(예: 텔레마케팅 부문 에서의 M/S 1위), 3) 인터넷 플랫폼으로의 적극적 진출(예: 루팍스, 평안호방, 평안호차, 만리통, 청( 橙 )e 플랫폼)을 통해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인터넷 플랫폼은 아직 이익 기여도는 높지 않지만 향후 인터넷기업에 대항할 수 있는 방대한 빅데이터 축적 및 생태계 조성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다. 동사의 채널 효율성은 매우 높은데, 예를 들어 설계사 인당 생산성은 13년 기준 China life 대비 27.1% 높은 12만원 수준이다. 이는 1) 중산층 및 부유층 중심의 생보 고객 5,8만 명을 대상으로 대도시 및 지방에서 전속채널을 통한 보장성 상품 판매에 주력, 2) 8천만 명의 그룹 보유고객을 기반으로 보험 판매 外 에도 은행, 증권 등 그룹의 역량과 인 프라를 활용한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 등에 따른 것이다. 특히 이 중에서도 Universal banking을 통한 Cross selling이 핵심으로 Ping An 손보 실적의 15%, Ping An 은행 신 용카드 발급 실적의 4%, 신탁사업 자산의 33%를 생보 설계사로부터 유치하고 있다 (FY14 1H 기준). 평안보험: 유상증자 내용 정리 구분 내용 일자 214년 11월 3일 규모 368억 6,3만 홍콩달러 (약 528억원) 자본금 및 운영자금 보완, 핵심 경영업무 발전, 인터넷 금융 목적 업무 확대 방식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발행대상 평안보험의 마밍저 회장, 알리바바, 텐센트 등 1인 주당 가격 62 홍콩달러 공시일 전 2 거래일 동안의 평균주가 홍콩달러 대비 1.27% 프리미엄 부여 자료: 삼성증권 정리 평안생명 vs 중국인수보험: 채널별 수익성 (213) (%) 평안보험의 높은 채널 수익성 평안 설계사 평안 합계 중국인수보험 합계 평안 방카 평안 단체 참고: 초년도 보험료 기준 자료: 각 사 17

18 [요약] 핀테크 시대 한국 의 액션 플랜 - Now or Never! 기회보다는 위기 - 유비무환 자세 절실 액션플랜 (1) - 규제에 대한 의존증 폐기 & 경쟁자 재정의 액션플랜 (2) - IT비용에 대한 인식의 전환 & 상식을 파괴하는 창의적 혁신 & 적과의 동침 액션플랜 (3) - 인터넷 發 (발) 판매채널 혁신을 사업 형태 전환의 계기로 액션플랜 (4) - 빅데이터를 통한 고객창출 및 리스크 관리 액션플랜 (5) - JP모건은 JP모건이다! 핀테크 시대 패러다임 대변화 및 중국 자본의 영향력 확대에 따른 상황 변화는 한국 금융 사에 기회보다는 위기요인이라 판단, 유비무환의 자세가 절실하다. 한국 금융사들은 규제가 수익성 악화의 원인이라고 지목하면서도 외부의 침입에 대해서는 방패막이 역할을 기대한다. 하지만 향후 패러다임의 변화에서 그러한 역할 기대가 현실적으로 어려워짐에 따라 혁신을 통한 독자생존만이 살 길이다. 한편 핀테크 시대에는 새로운 형태의 라이벌이 등장하여 경쟁 구도가 과거와는 확연히 다를 것으로 예상한다. BOA, Wells Fargo 등이 공동 설립한 ClearXchange의 사례에서 증명되듯 경쟁자를 재정의 하고 기존 플레이어들의 혐업을 통해 공동 대응해야할 것이다. 과거 IT비용은 기존 사업모델의 구동을 위한 불가피한 비용으로 인식되었으나, 선진 금융사들은 이를 새로운 성장 및 주도권 확보의 기회로 보고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 또한 기존 상식을 타파한 창의적 혁신은 또 다른 성공의 키워드인데, Deniz bank 및 Bank Simple, 삼성화재의 인터넷전결형 온라인 자보가 좋은 사례이다. 한편 핀테크 시대에는 적과 아군의 경계가 혼재되어 ICT기업과 금융사간 혐업을 통한 시너지 창출의 여지가 높다. SNS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한 송금서비스 및 하나은행과 페이팔간 제휴 등이 대표적인 사례라 할 수 있다. 이미 방카슈랑스, 텔레마케팅 등 다양한 신판매채널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향후 인터넷의 등장은 이를 더욱 가속화시킬 것으로 예상한다. 결국 판매채널로서의 금융사 위상은 점진적으로 약화되고 마진 역시 축소될 수밖에 없어 향후 Top management의 인력 활용에 대한 철학이 중요하다. 기존의 인력을 비용으로 인식하여 무조건 축소하는 단기적인 시각으로 접근하기보다는, 전체적인 산업의 구조 변화에 따라 온라인영업 및 아웃바운드 영업, 법인고객 기반 강화, 본사 내 자기자본을 활용한 수익 기회 창출 등 회사의 전반적인 영업 행태 및 포트폴리오 조정 차원에서 접근해야 할 것이다. 빅데이터는 금융기관의 고객 행동 예측능력 향상을 통한 고객 기반 확대 및 강화, 리스크 관리 개선 등의 측면에서 기회 요인으로 작용 가능하다. 알리바바의 소액대출 서비스 및 미국 은행의 리스크 관리가 대표적. 한국도 빅데이터의 금융산업 도입이 시작, 향후 해당 기업 성장의 관건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아무리 Powerful한 ICT기업이 으로 진출한다 해도 1) 막강한 자본력과 2) 높은 레버리지, 3) 수 십 년간 누적된 브랜드파워와 기업 이미지, 4) 다양한 거래 고객 기반, 5) 우수한 인재 등 의 본질은 영원히 존재할 것이다. 이를 감안하여 기존의 강 자들은 전통적 금융사업을 더욱 확장시키는 방법도 좋은 전략이다. 극단적 위기 시마다 오 히려 공격적 확장 전략을 통해 대제국을 건설한 JP모건이 좋은 사례이다. 해외사 국내 진출 시 파급효과 예상 시나리오 시장점유율 하락 해외 핀테크 기업 국내 지급결제시장 직접 진출 주 금융거래 접점 확보 송금, 지급결제시장 거래비중 확대 신용카드사 전자지급결제대행사 은행송금사업 부문 금융거래 정보 확보 경쟁력 악화 자산운용사 첨단 알고리즘 활용 고객/신용평가 핀테크 사업영역 확대 (예금/대출/자산관리) 증권사 자산관리 은행예금/대출 자료: 우리금융연구소, 삼성SDS 18

19 [요약] 인터넷 전문은행 성공 가능성 점검 - 꿈과 현실의 괴리! 최근 금융권 구도 변화의 핵심으로 부각 인터넷 전문은행 대표 해외 사례 한국의 인터넷 전문은행 성공을 위한 요건 인터넷 전문은행은 은행 영업점을 통한 대면거래를 배제하고, 인터넷을 주요한 영업채널로 활용하는 은행을 의미한다. 인터넷 전문은행은 9년대 초창기 예대마진 중심에서 벗어나 금융전업주의 등의 규제를 허물고 복합 금융 서비스의 판매를 통해 빠르게 성장하며 금융권의 구도 변화에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터넷 전문은행의 주 수익원은 이자이익이 아닌 수수료이익). 인터넷 전문은행은 각 국가 및 지역별 고유 특성에 따라 소유 구조와 사업 모델 등이 매우 상이한 특징을 보유하고 있다. 1) 미국은 금융 겸업주의 확대 과정에서 비은행 금융기관과 자동차 회사 등이 모태가 되어 업무 영역 확대를 위해 인터넷 전문은행들이 설립된 반면 (ex. 찰스슈왑, Ally 뱅크), 2) 일본은 산업자본이 은행업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써 제한된 은행 업무를 제공하는 인터넷 전문은행이 활용되었고 (ex. sony bank, Seven bank), 3) 유럽은 보험사들을 중심으로 EU 전역을 대상으로 금융기관의 판매채널 확대 및 계약자 만기 보험금 내부 유보 수단으로써 활용되었으며 (ex ING Direct), 4) 중국은 인터넷 기업들이 금융 진출을 통해 고객들을 자신의 플랫폼에 lock-in 시키는 수단으로 적극 활용되기 시작하였다 (ex 텐센트, 알리바바 등). 다만, 냉정하게 분석하면 향후 한국 내 대부분 인터넷 전문은행은 기존 온라인뱅크 형태에 머무를 것이고, 중장기적으로 특별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는 3~4개 회사만이 기존 모델과의 시너지를 통해 성공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 이의 이유는 한국에서는 규제건 어떤 이유에서건 구글, 알리바바, 텐센트와 같은 방대한 고객망을 가지거나, 이들의 모든 Pay 정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금융에 접목할 수 역량을 가진 회사가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향후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방대한 고객 확보, 명확한 비즈니스 모델의 정립, 타겟고객의 정의, 빅데이터를 통한 타겟고객의 분류, 정교한 리스크 관리 시스템이 필수적이다. 주요 인터넷 전문은행의 목표 고객, 서비스, Killer App 은행명 국가 모태 목표 대상 주요 서비스 Killer App Skandia Banken Sony Bank Seven Bank Jibun Bank Egg Bank 스웨덴 Skandia 보험가입자 일본 일본 일본 영국 Sony 이토요카도 KDDI (이통사) Prudential 포함 개인 고객 온라인 기반 소비자금융 서비스 적극적 투자 온라인 기반 성향의 2,3대 자산운용 사업가 서비스 편의점 이용 고객 KDDI 가입자 포함개인고객 Cash rich, Time poor의 젊은층 All-in-One Account / 하나의 계좌 내에 서 다양한 금융상 품 제공 MONEYKit / 계열사 활용 종합 금융서비스 제공 ATM 네트워크 편의점 내의 활용 지급결제 ATM기기 서비스 모바일 뱅킹 전문 은행 서비스 신용카드 기반 금융서비스 지분통장 (휴대폰 내장 통장) Egg Card / Cash-back 및 현금서비스 등 신용대출 제공 자료: "e-bank 비즈니스 모델의 성공요인에 대한 국제 비교연구", "인터넷전문은행의 성공요인과 국내 도입 시 고려요인에 관한 다중사례 연구", "인터넷전문은행의 현황과 전망", 삼성증권 정리 텐센트 WeBank 지분구조 자료: 텐센트 Baiyeyuan Investment: 3% Liya Group: 2% Tencent: 3% 그외 7인: 2% 19

20 [요약] 금융 애널리스트가 바라본 한국 산업 내 핀테크 영향 분석 지나치게 편협한 한국의 핀테크 관련주 금융애널리스트가 바라본 핀테크의 明 (명) 금융애널리스트가 바라본 핀테크의 暗 (암) 금융애널리스트가 바라본 핀테크의 Grey Area 최근 시장에서 대세로 부각된 핀테크 관련주는 간편결제, 이와 연관된 온라인PG사, NFC단말기 제조업체, 인터넷 전문은행, 포털 사이트 등 천편일률적이다. 하지만 막상 한국내 핀테크는 걸음마 단계이기에 명확한 실체보다는 막연한 기대감만이 난무하고 있다. 핀테크 관련주에 대한 명확한 재정의를 시도하고, 보다 냉정한 시각을 가지고 실질적 수혜주와 피해주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 향후 규제 완화가 가시화될 경우 핀테크 확장의 진정한 수혜 섹터는 1) 이미 방대한 고객 기반을 바탕으로 향후 확장 여력이 존재하는 산업(ex. 통신사) 2) 또 지금까지는 창의적이고 신선한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가지 제약으로 외부 시장 개척이 힘들었던 중소형 사(ex. 중소형 화장품 제조사), 3) 온라인 매체의 폭발적 성장으로 향후 시장 규모 확장이 기대되는 엔터테인먼트업(ex. 방송 등 컨텐츠 제작업체), 4) 빅데이터 관련 서비스업 등이라고 판단한다. 핀테크 확장에 피해가 예상되는 부문은, 1) 새로운 경쟁자의 등장으로 지배력이 약화되는 업종의 주요 플레이어(ex. 금융) 2) 이로 인해 시장 파이가 줄어들고 경쟁 격화 가능성 존 재하는 영세 사업자(ex. 자금력이 취약한 영세 전자 결제 관련 회사) 3) 컨텐츠의 독창성 이나 가격 경쟁력이 미미한 제품의 제조업체(핸드폰 악세서리 등 벌크형 상품 제조사), 4) 단순 오프라인채널에 의존하는 차별화되지 않은 유통업체가 될 것으로 판단한다.. 향후 한국내 핀테크 산업은 정부 규제 방향 및 업체별 전략에 따라 수많은 변수가 존재한다. 이런 상황에서 향후 성공과 실패의 가능성이 절반씩인 Grey area는 대형포털 & SNS, 대형제조사로 판단된다. 한국형 페이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실적에서 증명되듯 단순 편의성 증진만을 통해 소비자를 사로잡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향후 대형포털 및 SNS는 단기 이익에 집착하지 않는 과감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플랫폼 확장에 올인해야 할 것이다. 한편 대형제조사 역시 알리바바와 같은 초대형플랫폼의 등장은 중장기적으로 Negotiation power의 하락으로 귀결될 위험이 상존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1) 브랜드파워 및 고객 충성도 관리, 2) 혁신적 상품의 지속적 출시, 3) 자체 생태계 조성, 4) 강력한 전속 판매채널 구축을 통한 협상력 증진 노력 등이 필수적이다. 산성엘엔에스 마스크팩 티몰 점유율 1위 중국 내 한국드라마의 인기 보여주는 사례 자료: 각 사 자료: 각 사 2

21 목차 들어가며... 22년 한국의 모습은? 요약 p3 p12 1. 중국 금융산업 구조 및 경쟁구도 분석 p21 2. 중국 금융주 디스카운트 원인 분석 p47 3. 중국 금융주의 Re-rating 가능성 점검 p61 4. 알리바바 신드롬 내 숨겨진 거대 담론 - 중국 금융 개혁의 X맨! 5. 핀테크 시대의 중국 금융사 대응 전략 - 아프니까 청춘이다! 6. 평안보험그룹 - 혁신은 나의 힘. 핀테크 혁명도 두렵지 않다! 7. 핀테크 시대 한국 의 액션 플랜 - Now or Never! 8. 인터넷 전문은행 성공 가능성 점검 - 꿈과 현실의 괴리! 9. 금융담당자가 분석한 섹터별 핀테크의 明 (명)과 暗 (암) p78 p1 p117 p134 p164 p 중국 금융산업 구조 및 경쟁구도 분석 중국은 매우 독특한 금융산업 구조를 갖고 있다. 1) 이미 세계 5대 은행 중 중국 은행이 4 개를 차지할 정도로 막대한 규모를 자랑하지만, 2) 정부 주도의 계획 경제 하에서 운영되 고 있으며, 3) 아직도 미흡한 발전단계로 인해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바로 중국의 금융산업이다. 은행 주도 간접금융 중심 시스템 중국의 금융산업은 은행 주도 간접금융 시장을 중심으로 이뤄져 있다. 21년 기준, 전체 금융기관 자산 11.4조 위안 중 은행 자산이 94.3조원으로 93.%를 차지하고 있다. 보험 업과 증권업의 총자산은 각각 5.1조 및 2.1조 위안으로 각각 5.%와 2.%에 해당한다. 반면, 막대한 규모의 간접 금융 시장에 비해 직접 금융 시장은 아직도 초기 단계에 있다. 주식시장: 중국 주식시장의 시가총액은 15년 1월말 기준 9.5조 달러로 전세계에서 3번째 로 큰 시장이다. 최근 주가 상승으로 인해 GDP대비 시가총액 비중은 13.8%까지 회복되 었다 (vs 미국 12.4%, 일본 73.8%, 한국 7.7%). 채권시장: 14년 말 기준 채권 시장 규모는 5.1조 위안에 달하지만 GDP대비 비중은 55.6% 에 불과하다. 미국과 일본의 비중이 2%에 근접하는 점을 감안할 때, 향후 직접 금융 시 장 발전에 따라 매우 큰 발전 가능성을 보유하고 있다. MMF시장: 재작년 위어바오 출시 이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인 MMF 시장은 규모가 현재.14조 달러에 달한다. 그러나, 이는 전체 예금액 중 1%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발전 단계 만 보면 과거 미국의 197년대와 유사한 수준이다. 참고로, 미국은 197년대 최초 MMF 인 Reserve Fund 출시 이후 1%에 불과했던 MMF가 미국 은행 예금의 42.4%에 달하는 수준까지 급격한 증가세를 보인 바 있다. 12차 5개년 규획: 중국의 금융시장과 금융기관 발전현황 (조 위안) 21 25년 대비 증가율 (%) 금융기관 총자산 은행업 총자산 증권업 총자산 보험업 총자산 주식시장 상장사 (개) 2,63 5 시가총액 채권발행량 수입보험료 자료: 중국 발전과 개혁 12차 5개년 규획 21

22 국가별 주식시장 규모 비교 국가별 채권시장 비교 총 예금액 대비 MMF 규모 비교: 미국 1974년 vs 중국 214년 유사 (조 달러) (%) 중국 미국 일본 한국 (조 달러) 중국 채권 시장 규모는 (%) 45 GDP대비 55.6%에 불과 중국 미국 일본 한국 (억달러, 조위안) 년 미국 총예금액 대비 MMF 비중은 현재 중국과 1974년 미국이 유사한 모습 214년 중국 (%) 주식시장 규모 (좌측) GDP 대비 비중 (우측) 채권시장 규모 (좌측) GDP 대비 비중 (우측) MMF 규모 (좌측) 예금액 대비 비중 (우측) 참고: 15년 1월 기준 자료: Bloomberg 참고: 14년 기준 자료: AsiaBondsOnline, SIFMA 자료: CEIC, 언론보도 22

23 은행 - 대형 국유은행 중심 중국은행 산업의 개요 중국은 은행관리감독위원회 (CBRC) 감독 하에 각종 예금 기관들이 산재해 있다. 정책성 은행, 국가개발은행, 대형상업은행 등 19개 분류 기준 하에 3,949개의 예금기관이 있으며, 종사자수만 355만명에 달한다 (213년 말 기준). 또한, 자동차할부금융, 신탁금융 등을 제외한, 엄밀히 은행으로 명칭 된 기관만 보더라도 은행 수는 756개에 달한다. 1. 자산 - 대형은행, 국유기업 중심 중국 은행들의 총 자산 규모는 151조 위안으로 국가 GDP 71.5조 위안의 211%에 해당한 다. 한국과 미국의 경우, 각각 134%와 46%인 점을 감안할 때, 매우 높은 수준이다. 다만, 이는 중국의 부채비율이 높기 때문이기 보다는 부채 조달 방식 중 직접금융의 비중이 낮기 때문이다. 실제 중국 총 부채비율은 188.4%로 우리나라의 36.%와 비교할 때 낮다. 중국 은행들의 자산은 대형은행들을 중심으로 정부 기관 및 국유 기업에 편중되어 있다. 대형, 정책, 합작회사의 비중은 은행 총자산의 69.4%에 달하고, 중국 1대 은행 기준 대 출자산에서 가계의 비중은 29%에 불과할 정도로 대출자산 편중도가 높다. 중국은행 종류 및 개수 은행 종류 개수 정책은행 및 국가개발은행 3 대형상업은행 5 주식제 상업은행 12 도시상업은행 및 신용사 145 농촌상업은행 468 농촌합작은행 122 농촌신용사 1,83 우체국저축은행 1 금융자본관리공사 4 외자법인관리기구 42 신탁공사 68 기타 1,276 총수 3,949 자료: 은감회 연보 (213) 중국은행 자산 추이 vs 성장률 (조 위안) (%) 16 두자릿수자산성장지속 총 자산 (왼쪽) 성장률 (오른쪽) 자료: CBRC 은행 자산 규모 - 국가별 비교 (조 달러) 참고: 13년 기준 자료: Bloomberg 중국은행의자산세계최대 중국 일본 미국 한국 은행자산/GDP 국가별 비교 국가별 총부채 비율 (GDP 대비) 은행 대출 포트폴리오 (%) 상대적으로 은행 직접 금융에 편중된 경제구조 (%) 반면, 중국은 여전히 낮은 부채비율 보유 국가 가계대출: % 5 일본 중국 한국 미국 1 일본 미국 한국 중국 7.8 기업대출: 7.8% 참고: 13년 기준 자료: CEIC, 각 국 통계청 참고: 13년 기준 자료: CEIC, 각 국 통계청 참고: 13년 5대 은행 기준 자료: 각 사 23

24 금융기관별 영업허용 범위 금융기관 국유 및 기타 상업은행 정책은행 신탁투자회사 신용조합 외국계 은행 자료: 삼성증권 정리 영업범위 여수신 (RMB, 외환), 주택대부, 송금 및 결재 (국내, 국제), 외환 (매입, 매도), 리스, 은행간 거래 (수신, 신용제공, 여신할인), 수출 신용업무 (L/C), 유가증권 (발행, 거래) 여수신 (RMB, 외환), 송금 및 결재 (국내 및 국제), 수출신용 업무 (보증), 보험, 매입, 융자, 신용, 매출자 신용 채권 (발행) 여수신 (RMB, 외환), 리스, 은행간 거래 (수신, 신용제고, 여신), 유가증권 (발행, 거래) 여수신 (RMB, 외환) 여수신 (외환), 송금 및 결재 (국제), 수출신용 업무 (L/C) 2. 부채 - 저원가성 예금 위주 조달 중국 은행들의 자금 조달은 대부분 예금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 총 예금이 17조 위안으 로 전체 부채 중 75.7%를 차지하며, 예대율은 71%로 낮다. 한 가지 특이한 점은 은행의 저축성 예금 비중이 42%에 불과한 반면, 예금 중 저원가성 비중이 높다는 점이다. 즉, 저 원가성 예금은 중국 은행들의 양호한 수익성의 근간이라 할 수 있다. 3. 자본 - 고성장에도 불구, 양호한 수준의 자본비율 지난 수 년간의 고성장에도 불구하고, 중국 은행들의 자본 비율은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중국 은행의 1) 총 자본 및 tier-1 자본 규모는 각각 9.3조 위안 및 7.6조 위안으 로 우리나라 은행의 11.8 배 및 7.8배에 달하고, 2) 은행의 tier-1 자본비율 및 BIS 자기 자본비율은 각각 9.9%와 12.2%로 양호하다. 예금 vs 저축성 예금 vs 예대율 추이 (조 위안) (%) 12 저원가성예금위주구조및 78 1 낮은 예대율이 특징 총예금 (좌측) 저축성 예금 (좌측) 예대율 (우측) 중국 은행의 자본비율 추이 (십억 위안) 기본자본 5, ,434. 7,879.3 BIS CAR Tier 1 비율 자료: CBRC 자본비율 - 한국과의 비교 한국 (십억원) 중국 (십억 위안) Tier1 자본 ,579.3 CAR 규모 ,285.6 Tier1 비율 (%) BIS CAR (%) 참고: 13년 기준 자료: 금융통계정보시스템, CBRC 자료: 중국인민은행 24

25 4. 자산건전성 - 적극적 자산 매각으로 지표 안정화 중국 은행에 있어서 가장 큰 우려 요인인 자산건전성 지표는 지난 수 년간의 적극적인 부 실자산 정리를 통해 안정화되었다. 7년 당시 6.1%까지 상승했던 상업은행 NPL비율은 13년 현재 1.%까지 하락했으며, 커버리지비율은 282.7%까지 상승하며 잠재 부실에 대 해 완충 능력을 개선시킨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5대 시중은행의 credit cost는 같은 기간.46%에서.27%까지 안정화되었다. 부문별로는 1) 농림수산업과 도소매업의 NPL 비율 이 2%를 상회하는 가운데, 2) 제조업이 1.79%로 상대적으로 높은 반면, 3) 건설 및 부동 산관련 대출은.5%를 하회, 양호한 것으로 나타난다. 중국 5대 은행들의 건전성 지표 (십억 위안) 고정 회수의문 추정손실 고정이하여신 1, NPL ratio (%) Coverage ratio 자료: CBRC 자산건전성 비교 vs 한국 (%) 한국 중국 NPL ratio Coverage ratio Credit cost 참고: 13년 기준 자료: 삼성증권 중국 상업은행의 산업별 NPL 분포 현황 (십억 위안) 잔액 NPL ratio 농업, 임업, 어업 제조업 건설업 도/소매업 호텔/요식업 부동산업 가계 신용카드 자동차 모기지 기타 참고: 13년 기준 자료: CBRC 5. NIM - 점진적 하향 안정화 예상 한국 은행의 산업별 NPL분포 현황 (%) NPL ratio 농업, 임업, 어업.99 제조업 2.78 건설업 6.67 도/소매업.82 숙박 및 음식점업.41 부동산업 2.19 가계.46 모기지.44 기타.49 참고: 하나은행 13년 기준 자료: 하나은행 중국 정부가 은행에 적정한 마진을 보장해 주는 전략을 취함에 따라 중국 은행들의 NIM 은 타국가대비 높다. 1) 중국 5대 은행의 NIM은 평균 3.2%로 우리나라 4대 은행의 2.1% 대비 월등히 높고 (신용카드 제외 기준) 2) 적정 비교를 위해 총자산에서 이자이익이 차지 하는 비중을 비교해도 중국은 2.4%로 우리나라의 2.%대비 높게 나타난다. 다만, 중국 은행의 NIM은 점진적 하향 안정화가 진행될 것이다. 1) 과거 손실 보전을 위 한 적정 마진 보전 정책보다는 자금의 효율적인 재분배를 위한 금리 자유화가 심화될 것이 고, 2) 이 과정에서 은행 저원가성 수신의 유출과 3) 은행 조달 금리 상승이 불가피할 것 이기 때문이다. 6. 이익 - 높은 ROE 및 ROA 중국의 은행들은 우량한 자본에도 불구, 매우 양호한 수익성 지표를 보유하고 있다. ROA 와 ROE는 13년 기준 1.2%와 18.5%로 한국의.2%와 2.7% (14년 기준)에 비해 높다. 다만, 이익이 이자이익으로 편중되어 있는 만큼, NIM의 구조적 하락 시, 이익 다변화 성공 여부에 따라 은행별 수익성 격차가 발생할 여지가 크다. 25

26 NIM 및 이자이익 비중 (한국 vs 중국) (%) NIM 이자이익/총자산 ICBC 농업은행 CCB BOC 상업은행 KB 신한 하나 우리 IBK 참고: 13년 기준 자료: 각 사 세전이익, ROA, ROE 추이 (십억 위안) 세전이익 ROA (%) ROE (%) 7년 년 년 년 1, 년 1, 냔 1, 년 2, 자료: CBRC 7. 배당 - 정부 소유 하에서 고배당 실시 은행 수익성 비교 (한국 vs 중국) (%) 한국 은행 중국 은행 ROA ROE 이자이익 비중 참고: 13년 기준 자료: 금융정보통계시스템, CBRC 높은 성장성과 수익성에도 불구, 중국의 은행주는 배당성향과 배당수익률이 매우 높다. 213년 기준 중국 5대 은행의 배당성향과 배당수익률은 각각 평균 33.9%와 6.5%로 우 리나라의 14.%와 1.3%대비 월등히 높다. 이처럼 높은 배당이 용인되는 원인 중 하나는 대부분의 대형 상장 은행들의 대주주가 정부이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은행 배당 비교 (한국 vs 중국) (%) 한국* 중국* 배당성향 배당수익률 정부 지분율 외인 지분율 참고: * 5대 은행 기준 (KB, 신한, 하나, 우리, 기업은행 / ICBC, 농업은행, CCB, BOC, 상업은행) 13년 기준 자료: 각 사 26

27 2. 중국은행 산업의 경쟁 구도 중국 은행 산업의 경쟁은 크게 1) 합자 민간은행의 내수 시장 약진과 2) 4대 은행의 해외 시장 비중 증대로 분할해서 볼 수 있다. 1) 내수 시장: 중국 내수 시장은 합자은행을 중심으로 한 중소형 은행의 시장점유율 확대가 두드러지고 있다. 정부 소유의 중국 4대 은행의 대출 및 예금 성장률은 지난 6년간 연평균 각각 13.6%, 18.%에 머물며 대출 및 예금 시장의 점유율이 6.8%p 및 8.6%p 하락하였 다. 반면, 합자은행의 대출 및 예금 성장률은 같은 기간 연평균 21.4%와 2.7%로 시장점 유율이 상승을 경험하였다. 합자 은행이 소매 금융 시장에서 약진을 보이는 이유는 합자은행이 중국 개인 고객의 니즈 에 보다 부합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1) 중국 개인 고객들의 니 즈는 1급 도시의 경제력을 보유한 고객들을 중심으로 단순 예대 업무에서 다양한 금융상 품으로 다변화되고 있는 가운데, 2) 4대 은행의 대출 포트폴리오는 여전히 가계보다 기업 에 치중되어 있고 소매 금융 고객들을 대상으로 보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반면, 3) 합 자은행들은 다양한 금융상품을 필두로 이들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맥킨지 (McKinsey)가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1) 조사 대상 중 44%가 지난 12개월 간 합자 은행에서 신규 계좌를 개설한 것으로 응답한 반면, 4대 시중은행은 42%에 머물렀 고, 2) 합자은행을 주거래 은행으로 두고 있는 고객 비중도 7년 당시 6%에서 14년 16% 로 급등한 것으로 나타난다. 대출성장률 비교 예금 증가율 비교 중국 4대 은행 대출 및 예금시장 점유율 추이 (%, y-y) 합자은행이 상대적으로 높은 대출성장 시현 (%, y-y) 합자은행이 상대적으로 높은 예금성장 시현 (%) 대 은행의 시장점유율 하락 지속 대은행 전체 대출 합자은행 대은행 전체 예금 합자은행 대출 예금 자료: PBoC, 각 사 자료: PBoC, 각 사 자료: PBoC, 각 사 은행 유형별 신규 고객 유치 비율 다른 성급 도시간 제품 침투율 차이 축소 주거래 은행으로서의 4대 은행의 비중 축소 (%) 주식제 상업은행 4대 은행 점포 망의 열위에도 불구, 주식제 상업은행의 높은 고객 유치 비율 우편 저금국 외국계 은행 도시상업은행 농촌상업은행 저축은행 신용카드 모기지 Mutual funds 생명보험 211년 213년 성급 2성급 3성급 (%) 대은행 도시상업은행 주식제상업은행 기타 참고: 13년 기준 자료: McKinsey Asia PFS survey (211, 214) 자료: McKinsey Asia PFS survey (211, 214) 자료: McKinsey Asia PFS survey (211, 214) 27

28 2) 해외 시장: 반면, 4대 은행은 해외 시장 및 기업 부문에 보다 초점을 두고 있다. 이는 1) 중화권 인구가 아시아를 중심으로 전세계 각 국에 산재해 있고, 2) 중국 정부의 일대일 로 ( 一 大 一 路 ) 전략 등으로 수 많은 기업들이 해외 진출을 시도하고 있으며, 3) 중국 위 안화의 결제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위안화 청산결제은행 지정 국가도 증가, 해외 진출 시 일정 수준 이상의 성장과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BOC는 이미 41개국 에 진출, 해외 자산 및 이익 비중이 27.7%와 19.4%에 육박하고 있고, ICBC의 13년 해외 자산 증가율은 29.5%에 달한다. 또한, 전세계 각 국에서 위안화 청산결제은행 지정에도 BOC, ICBC, 교통은행의 3파전이 치열하게 이뤄지고 있다. 해외 사업 비중 추이 (BOC) (십억 위안) 해외자산 2, , , ,846.2 비중 (%) 해외이익 비중 (%) 자료: Bloomberg 해외 사업 비중 추이(ICBC) (십억 위안) 해외자산 , ,599.4 비중 (%) 해외이익 비중 (%) 자료: Bloomberg 해외 사업 비중 추이 (CCB) (십억 위안) 해외자산 비중 (%) 해외이익 비중 (%) 자료: Bloomberg 국가별 위안화 청산은행 국가 은행 국가 은행 싱가포르 ICBC 영국 CCB 홍콩 BOC 독일 BOC 마카오 BOC 한국 교통은행 대만 BOC 자료: 삼성증권 정리 28

29 3. 주요 은행 개요 Bank of China (BOC / 중국은행) 1) 설립 및 주요 연혁: 195년 청나라 정부가 베이징에 세운 대청호부은행이 시초이다. 1912년 중국은행으로 개명된 이후 1949년까지 국민당 하에서 중앙은행 역할을 맡으며 중화민국의 화폐 발권, 외환 거래, 수출입금융을 전담하였다.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이 설 립되며 국영은행으로 전환, 국가 외환거래 전문은행이 되었으며, 1994년에 이르러서야 국 유상업은행으로 지정되었다. 이후 6년 중국 상업은행 최초로 홍콩과 중국 본토인 상하이 증권거래소에 동시 상장되었다. 2) 주요 주주: 현재 중국투자공사의 자회사인 회금공사가 최대 주주로 67.7%를 보유한 국 유 은행이다. 이어서 전략적 투자자인 RBS China (Royal Bank of Scotland China)가 8.3% 를, 사회기금 이사회가 4.5% 등을 보유 중이다. 3) 최고 경영진: BOC의 주요 경영진은 은행 산업에서 꾸준히 경력을 쌓아온 인물들로 이 뤄져 있다. 회장은 83년부터 중국건설은행에서 16년간 근무한 이후, Cinda AMC 회장, CITIC그룹 부회장 등을 역임하였다. 부회장 또한 9년도 입행한 인물이다. 4) 기업 규모: 13년 말 기준으로 총 13.8조 위안의 자산 및.9조 위안의 자본을 보유 중이 다. 이익은 1,569억 위안을 기록, 중국 은행 중 4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1.1조 위안으로 중국 은행 중 3위이다. 9년 기준으로 총 1,961개의 지점과 262,566명의 직원 을 거느리고 있으며, 특히 해외 영업에 특화되어 총 973개의 해외 점포를 보유하고 있다. 5) 대출 포트폴리오: 소매금융보다는 기업금융, 외환업무 등에 특화되어 있는 은행으로 가 계대출 비중은 28.5%에 불과하다 (기업대출 비중 71.5%). 한편, 해외 부문에 특화되어 있는 만큼, 해외 자산 및 이익이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27.7%와 19.4%로 중국 은행들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13년 기준). 주요 연혁 지분 구조 대출 구조 연도 195년 내용 대청호부은행으로 출발 1912년 중국은행으로 개명, 국민당 정부하에서 중앙은행 역할 1949년 국영은행으로 전환 1994년 국유상업은행으로 지정 26년 홍콩, 상하이 증권거래소 동시상장 자료: 삼성증권 정리 스위스은행: 1.8% SSF: 4.5% Asia Financial Holding: 기타: 13.3% 가계대출 28.5 % 기업대출 71.5 % RBS China: 8.3% 회금공사 : 67.5% 참고 13년 기준 자료: Bloomberg 참고 13년 기준 자료: Bloomberg 손익계산서 (십억 위안) 이자수익 순이자이익 수수료수익 대손충당금 영업이익 순이익 자료: Bloomberg 대차대조표 (십억 위안) 대출채권(순) 6,23.1 6,71. 7,439.7 총자산 11, , ,874.3 예수금 8,818. 9,174. 9,941.3 부채 11, , ,912.8 자본 자료: Bloomberg 주요지표 (위안, %) 시가 총액 (십억)* 1,151.9 주가* 4.1 EPS (215E).6 BPS (215E) 4.2 P/E (215E) 6.5 P/B (215E) 1. ROE (215E) 16.2 ROA (215E) 1.1 NIM (213) 2.6 NPL (213).9 배당성향 (213) 34.9 배당수익률 (213) 7. 참고: * 2월 25일 기준 자료: Bloomberg 29

30 Industrial Commercial Bank of China (ICBC / 중국공상은행) 1) 설립 및 주요 연혁: 1984년 중국인민은행의 상업기능을 분리하여 설립된 4대 국영상업 은행이며, 기업금융 중심의 영업을 영위한다. 특히, M&A를 통한 해외 진출에 적극적인데, 1) 7년 남아공 최대 은행인 스탠다드은행 (아프리가 19개국 지점 보유)과 2) 9년 태국 ACL은행을 인수하였고, 3) 21년 베트남, 말레이시아, 캐나다에 진출하였다. 6년 1월 홍콩 및 상하이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었다. 2) 주요 주주: 회금공사가 최대 주주로 35.3%를, 중국 재정부가 2대주주로 35.1%를 보유 한 국유 은행이다. 3) 최고 경영진: ICBC의 주요 경영진은 내부 인사 출신으로 구성되어 있다. 회장은 85년부 터 줄곧 ICBC에서 근무한 인물이며, 대부분의 최고 경영진들 또한 8년대 중반부터 9년 대 초반 사이 입행하여 경력을 쌓아온 인물들이다. 4) 기업 규모: 13년 말 기준으로 자산 18.9조 위안, 자본 1.2조 위안, 이익 2,629억 위안, 시가총액 1.6조 위안으로 모두 세계 최대 수준이다. 그 결과, 13년 Forbes (포브스)가 공 개한 글로벌 2대 기업 중 중국기업 최초로 1등에 선정되었다. 9년 기준으로 총 16,여 개의 지점과 39,명의 직원을 거느리고 있으며, 36,1만 기업고객 및 21,6만의 개인 고객 (중국 도시가구의 3/5)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28개국, 2개의 지점을 보유, 중국은행 중 두 번째로 큰 해외 비중을 보유하고 있다. 5) 대출 포트폴리오: 소매금융보다는 기업금융에 특화되어 있는 은행으로 가계대출 비중은 27.9%에 불과하다 (기업대출 비중 72.1%). 또한, 해외 진출에 적극적으로 나선 결과, 해 외 자산 및 이익이 차지하는 비중이 빠르게 상승, 현재 8.5%와 4.9%를 기록하고 있다 (13년 기준). 주요 연혁 지분 구조 대출 구조 연도 1984년 26년 27년 내용 유한회사 설립 홍콩, 상하이 증권 거래소 상장 스탠다드은행(남아공) 인수 ICBC Credit Suisse:.3% Ping An insurance:.3% 기타: 4.2% 가계대출: 27.9 % 29년 ACL은행 (태국) 인수 21년 해외 진출 본격화 자료: 삼성증권 정리 홍콩예탁 결제기관: 회금공사 : 35.4% 기업대출: 72.1% 중국재정부: 35.3% 참고 13년 기준 자료: Bloomberg 참고 13년 기준 자료: Bloomberg 손익계산서 (십억 위안) 이자수익 순이자이익 수수료수익 대손충당금 영업이익 순이익 자료: Bloomberg 대차대조표 (십억 위안) 대출채권(순) 7,594. 8, ,681.4 총자산 15, , ,917.8 예수금 12, , ,751.4 부채 14, , ,639.3 자본 , ,278.5 자료: Bloomberg 주요지표 (위안, %) 시가 총액 (십억)* 1,637.6 주가* 4.6 EPS (215E).8 BPS (215E) 4.7 P/E (215E) 5.5 P/B (215E) 1. ROE (215E) 18.6 ROA (215E) 1.3 NIM (213) 3. NPL (213).9 배당성향 (213) 35. 배당수익률 (213) 7.3 참고: * 2월 25일 기준 자료: Bloomberg 3

31 Bank of Communications (BOCOM / 교통은행) 1) 설립 및 주요 연혁: 교통은행은 198년 설립된 중국 5위 규모의 은행이다. 5년 1월 HSBC가 19.9% 지분을 인수한 이후, 다른 대형은행들에 비해 소매 금융에 적극적인 자세 를 보이고 있다. 5년 홍콩거래소 및 7년 상하이 거래소에 상장되었다. 2) 주요 주주: 현재 최대주주인 중국 재정부가 26.5%를, HSBC가 18.6%를 보유, 2대주주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작년 발표된 혼합소유제와 관련, 교통은행이 첫 시범대상인 만큼, 향후 주주 구성은 민영은행에 가까워지는 긍정적 방향으로 변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3) 기업 규모: 13년 말 기준으로 총 5.9조 위안의 자산 및 4,21억 위안의 자본을 보유하 고 있으며, 이익은 622억 위안을 기록, 중국 은행 중 5위를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은 4,296억 위안에 달한다. 9년 기준으로 총 2,9여 개의 점포를 보유하고 있으며, 해외 영업 거점은 12개를 보유, 4대 국유은행대비 상대적으로 규모는 열위에 있다. 4) 대출 포트폴리오: 가계대출 비중이 23%로 다른 대형은행들에 비해 소매 금융에 특화되 어 있다 (기업대출 비중 77%). 또한, 해외 부문도 적극적이어서, 자산 및 이익 비중이 각 각 8.8%와 4.8%에 달한다. 주요 연혁 지분 구조 대출 구조 연도 내용 198년 설립 25년 홍콩 증권거래소 상장 26년 홍콩, 상하이 증권거래소 동시상장 자료: 삼성증권 정리 기타: 3.1% 중국 재정부: 26.5% 가계대출: 23. % State Grid Asset management:.9% Capital airport holding: 2.% HSBC: 18.6% 홍콩예탁 결제기관 : 21.9% 기업대출: 77.% 참고 13년 기준 자료: Bloomberg 참고 13년 기준 자료: Bloomberg 손익계산서 (십억 위안) 이자수익 순이자이익 수수료수익 대손충당금 영업이익 순이익 자료: Bloomberg 대차대조표 (십억 위안) 대출채권(순) 2,55.4 2, ,193.1 총자산 4, , ,96.9 예수금 3, ,738. 4,182.5 부채 4, , ,539.5 자본 자료: Bloomberg 주요지표 (위안, %) 시가 총액 (십억)* 주가* 6.1 EPS (215E).9 BPS (215E) 6.9 P/E (215E) 6.8 P/B (215E).9 ROE (215E) 13.8 ROA (215E) 1. NIM (213) 2.8 NPL (213) 1.1 배당성향 (213) 31. 배당수익률 (213) 6.1 참고: * 2월 25일 기준 자료: Bloomberg 31

32 보험 - 높은 성장 여력 보유 1. 중국보험 산업의 개요 중국은 사회주의를 표방함에 따라 보험산업 자체가 성립하지 않는 국가였으나, 198년 국 무원의 비준을 거쳐 인민보험공사가 설립되면서부터 보험업무가 재개되었다. 즉, 개혁 개 방이 시작된 이 시점부터 사회보장 시스템이 표면적으로나마 국가에서 민간으로 이양되기 시작한 것이다. 다만, 이는 표면적인 것일 뿐, 엄밀하게 따져보면 인민보험공사가 중국 정 부를 대신하여 사회보장 기능을 수행하는 정도에 지나지 않았다. 그러나, 시장경제가 점차 확대됨에 따라 보험시장도 경쟁 구도 도입을 통한 경쟁력 제고 및 인민보험공사의 리스크 분산이 필요하게 되었다. 88년 대내개방과 92년 대외개방이 이 뤄졌으며, 95년 실시된 중국인민공화국 보험법을 기점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구가하기 시작 한다. 그 결과 현재 중국에는 총 112개 (8년 기준)의 보험사가 난립하고 있다. 1. 고성장에도 불구, 높은 잠재 성장성 - 낮은 침투율 중국 보험산업은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잠재 성장 여력은 크다. 중국의 수입보험료는 214년 기준으로 2.조 위안으로 세계 보험 규모로 4위에 해당하며, 2년 1,43.4억 위안과 비교할 때, 연평균 2.8%씩 성장해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중국 보험시장의 잠재 성장 여력이 높은 이유는 보험심도가 3.%에 불과하고, 보 험밀도 또한 189.8달러 (213년 기준)로 매우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다. 참고 로, 한국, 일본, 홍콩의 보험심도는 각각 11.7%, 11.%, 11.5%로 중국대비 월등히 높은 수준이다. 총 수입보험료 추이 국가별 1인당 보험료 비교 국가별 보험심도 비교 (십억 위안) 2,5 2, 1,5 1, 5 6, 14 5,167 수입 보험료 고성장 지속 5, 여전히 중국의 인당 4,47 보험료는 매우 낮은 수준 4, (달러) 3, 2, 1, 2, 미국 일본 한국 중국 (%) 중국의 보험심도는 확연히 낮은 수준 일본 한국 홍콩 중국 자료: 중국보험감독관리위원회 (CIRC) 참고: 13년 기준 자료: 중국보험감독관리위원회 (CIRC) 2. 생명보험 - 보장성보다 저축성 상품 주류 참고: 11년 기준 자료: Global insurance outlook (213) 중국의 생명보험 시장은 현재 장기 보장성 보험보다는 저축성 보험상품이 주류를 이루며 성장을 이끌고 있다. 1) 예금 금리의 매력도 저하, 2) 증시 변동성 확대에 따른 안정성 하 락과 더불어 3) 212년 하반기부터 이뤄진 CIRC의 보험회사 자산운용 규제 완화가 저축 성 상품의 매력도를 높였기 때문이다. 실제로, 12년 말 기준 중국 보험산업 운용자산에서 은행 예금 비중은 34.2%에 이르렀으며, 투자수익률은 3.4%로 매우 낮았다. 이를 보완하 기 위해 CIRC는 채권, 지분, 부동산, 금융상품 등 보험자금 투자규제를 완화하였고, 보험 자산운용회사의 자산관리업무를 확대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였다. 32

33 3. 손해보험 - 자동차 보험이 성장 요인 손해보험 시장은 자동차 보험이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1) 수입보험료 기준 자동차 보험의 비중은 72.8%로 대부분을 차지하는 가운데, 2) 가계 소득 증가로 인해 중국 자동차 판매 량이 급속도로 증가함에 따라 중국 자동차보험 수입보험료 또한 13년 기준 3,85억 위안 으로 전년대비 17.4%의 가파른 성장률을 기록하였다. 이러한 가운데, 자동차 보험은 이미 오프라인 채널 대신 텔레마케팅,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 다이렉트 보험이 빠르게 비중을 늘 려가고 있는 단계에 와 있다. 향후 중국의 인구구조 변화를 감안할 때, 손해보험 시장의 성장성은 높다. 인구 고령화 과 정에서 실손 보험 상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즉, 건강보험부 터 화재, 배상책임, 장기손해, 신용보장 등으로 보험 수요가 넓어지며 높은 성장세를 이어 갈 것으로 예상한다. 총 생보 수입보험료 추이 총 손보 수입보험료 추이 손해보험 수입보험료 Break-down (십억 위안) 1,2 1, 생보 성장성은 최근 상대적으로 둔화 (십억 위안) 반면, 손보 성장세는 자동차 보금과 더불어 빠르게 유지 신용: 2.4% 책임: 3.3% 농업: 4.7% 기업재산: 5.8% 자동차: 72.8% 자료: 중국보험감독관리위원회 (CIRC) 자료: 중국보험감독관리위원회 (CIRC) 참고: 1H14 기준 자료: CEIC 4. 투자수익률 - 투자 자산 포트폴리오 변화에 따른 개선 여력 충분 보험사들의 투자수익률은 여전히 낮다. 4대 보험사들을 기준으로 투자수익률은 13년 기준 5.%로 중국 은행간 Repo 금리 (1년) 5.2%를 감안해도 낮은 수준이다. 이는 중국 보험 사들의 운용자산이 대부분 예금과 국채 등에 편중되어 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앞서 언급된 바와 같이, 중국 정부는 투자규제를 완화하고 있으며, 주식 시 장을 비롯한 직접 금융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감안할 때, 향후 투자수익률 개선의 여지는 존재한다고 판단된다. 투자자산 포트폴리오 (중국인수보험) (%) 자산 비중 금리부자산 9.1 예금 34.8 채권 48.1 자산운용사 상품 3. 기타 4.3 주식투자 7.6 보통주 3. 펀드 2.3 기타 2.3 투자부동산.1 현금 및 현금등가물 2.3 총계 1. 참고: 14년 상반기말 기준 자료: 중국인수보험 투자자산 포트폴리오 (평안보험그룹) (십억 위안) 금액 비중 (%) 현금 및 예치금 중앙은행 예치금 채권 1, 주식 파생상품 5.1 대출채권 1, 합계 3, 참고: 14년 상반기말 기준 자료: 평안보험그룹 보험사별 투자수익률 비교 (%) 참고: 13년 기준 자료: 각 사 대부분 은행간 Repo금리보다도 낮은 투자수익률 은행간 Repo 5.2% 평안손보 PICC 평안생명 중국 인수보험 33

34 5. 합산비율 및 손해율 - 낮은 자동차보험 손해율에 주목 중국 4대 생명보험사 및 3대 손보사의 평균 합산비율은 각각 99.3%와 97.8%로 나타난다. 특히, 생보사의 경우, 높은 성장성 및 짧은 역사대비 합산비율이 높게 나타나는 원인은 상 대적으로 높은 저축성 상품 비중에 기인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손보사들의 합산비율 은 높은 자동차보험 비중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낮은데, 이는 1) 사고 빈도가 높을 수 밖에 없는 저소득층을 중심으로 자동차 보험 무가입자 비중이 높고, 2) 정부도 보험사들의 육성을 위해 과도한 마진 희생을 요구하고 있지 않으며, 3) 9년 중국 정부가 단행한 임의 자동차보험 관련 조치 등으로 동 보험의 수익성이 개선되었기 때문이다. 4대 생보사 합산비율 비교 3대 손보사 합산비율 및 손해율 비교 임의자동차보험 관련 조치 (29년) (%) 평균 99.3% 중국인수 신화생명 중국태평양 평안생명 내용 (%) 최대 대리점 수수료율 15%로 제한 1 성별 보험금 지급 관련 DB 구축 차량수리 내역서 발급으로 보험사기 가능성 제거 자료: 보험연구원 중국태평양 평안손보 PICC 손해율 사업비율 참고: 13년 기준 자료: Bloomberg 참고: 13년 기준 자료: Bloomberg 34

35 2. 중국 보험산업의 경쟁 구도 중국 보험 산업의 경쟁 구도는 1) 압도적인 국유 보험사의 시장점유율과 2) 민영 보험사 인 평안보험그룹의 약진, 그리고 3) 1급 도시 중심으로 외자계 보험사의 시장점유율 증대 로 요약 가능하다. 1) 생명보험: 중국 생명보험 시장에서는 3대 보험사가 전체 중국시장의 55%를 차지하고 있다. 중국인수생명, 평안생명, 태평양생명이 각각 33%, 14%, 8%의 점유율을 점하고 있 다. 반면, 외자계 생명보험사는 25개로 전체의 4%를 차지하지만, 수입보험료 기준 시장 점유율은 5% 이하에 그치고 있다. 다만, 대부분 외자계 생보사들이 영업활동을 영위하는 1급 도시에서의 시장점유율은 베이징 14.3%, 상하이 15.6%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난다. 한편, 최근 방카슈랑스 채널을 통한 생명보험 시장의 성장이 두드러지고 있다. 이로 인해 은행들은 보험사들의 인수를 통해 방카슈랑스 채널을 통한 수익 증대에 노력하고 있는데, 실제로 북경은행이 ING Capital Life를, 교통은행은 중보강련생명보험사를 인수했다. 생명보험업 시장점유율 생명보험회사 유형별 시장점유율 변화추이 방카슈랑스 성장 추이 기타: 37% 중국인수: 33% (%) (%) 생보의 방카슈랑스 시장 성장세 뚜렷 신화보험: 33% 태평양보험: 8% 평안보험: 14% 중국계 외자계 참고: 13년 기준 자료: 중국보험감독관리위원회, 각 사 자료: 중국보험감독관리위원회 (CIRC) 자료: 미국생명보험마케팅연구협회, Finaccord 2) 손해보험: 한편, 생명보험 시장과 마찬가지로, 외자계 손해보험사의 수는 2개로 전체의 36%를 차지하지만, 시장점유율은 1% 수준에 그치고 있다. 다만, 대부분 외자계 보험사의 영업활동은 베이징, 상하이와 같은 1급 도시에 집중되어 있으며, 위의 지역에서의 시장점 유율은 베이징 및 상하이가 각각 3.9%와 7.8%에 이르는 것으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난 다. 손해보험업 시장점유율 손해보험회사 유형별 시장점유율 변화추이 자동차보험 수입보험료 및 증가율 기타: 32.3% China Pacific: 12.3% China Continental: 3.% PICC: 33.5% Ping An: 18.9% (%) 중국계 외자계 (십억 위안) (%) 수입보험료 (좌측) 증가율 (우측) 참고: 13년 기준 자료: 중국보험감독관리위원회, 각 사 자료: 중국보험감독관리위원회 (CIRC) 자료: 중국국가통계국 35

36 3. 주요 보험사 개요 China Life (중국인수생명보험) 1) 설립 및 주요 연혁: 1949년 공산화 이후, 유일한 보험사인 중국인민보험공사가 모태이다. 99년 손보, 생보 겸영 금지 규정 신설로, 중국인민보험공사는 생보, 손보, 재보, 해외법인 의 네 개사로 분할되었으며, 이 중 생보를 담당하기 시작한 것이 중국인수생명보험이다. 이후 동사는 3년, 중국 홍콩 증권거래소와 뉴욕 증권거래소를 통해 상장되었으며 중국 증시에는 7년에 상장되었다. 2) 주요 주주: 현재 중국인수생명보험그룹이 최대 주주로 68.4%를 보유, 사실상 국유 보험 사라 할 수 있다. 3) 최고 경영진: 중국인수생명보험의 주요 경영진은 생명보험업계에서 꾸준히 경력을 쌓아 온 인물들이다. 회장을 비롯 사장 및 부사장 모두 3년 이상 생명보험업계에서 근무한 이 력을 갖고 있다. 4) 기업 규모: 13년 말 기준으로 총 2.조 위안의 자산 및 2,225억 위안의 자본을 보유하 고 있으며, 이익은 248억 위안을 기록, 중국 생보사 중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은 9,876억 위안에 달한다. 총 12,8개의 점포와 87,개의 판매 거점 (은행, 우체국 등 의 내부에 위치)을 보유하고 있고, 67,명의 직원과 65,명의 전속 설계사를 거느 리고 있으며, 총 1억 개의 장기보험 및 1.5억 개의 단기보험 계약을 보유하고 있다. 5) 주요 영업 분야: 동사는 중국에서 유일하게 전국적으로 생명보험업을 영위할 수 있는 라 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는 회사로, 연금상품, 생명보험, 건강보험 등을 판매한다. 주요 연혁 연혁 내용 1949년 중국인민보험공사 모태 손해보험, 생명보험 겸영 금지로 1999년 생명보험 담당 중국인수생명보험 설립 23년 홍콩, 뉴욕 증권거래소 상장 27년 중국 증권거래소 상장 지분 구조 기타: 29.5% Revenue break-down 단기: 5.2% 의료:.7% 단체:.6% 자료: 삼성증권 정리 JPMorgan: 2.1% 중국생명보험그룹: 68.4% 개인: 93.4% 참고: 13년 기준 자료: Bloomberg 참고: 13년 기준 자료: Bloomberg 손익계산서 (십억위안) 보험손익 개인보험 단기보험 고액의료 단체보험 투자손익 기타영업수익 (8.6) (23.9) 9.8 영업이익 영업외이익... 법인세 2. (.3) 4.4 순이익 자료: Bloomberg 대차대조표 (십억위안) 총자산 1,584 1,899 1,973 운용자산 1,433 1,715 1,821 현금 및 예치금 유가증권 1,372 1,635 1,71 주식 채권 1,19 1,47 1,546 기타 대출채권 부동산 1 비운용자산 기타 총부채 1,391 1,676 1,75 총자본 자료: Bloomberg 주요지표 (위안, %) 시가 총액 (십억)* 주가* 37.9 EPS (215E) 1.4 BPS (215E) 1.8 P/E (215E) 26.4 P/B (215E) 3.5 ROE (215E) 13.5 ROA (215E) 1.7 보험금지급률 (213) 12.4 투자수익률 (213) 4.8 배당성향 (213) 34.2 배당수익률 (213) 1.6 참고: * 2월 25일 기준 자료: Bloomberg 36

37 PICC P&C (People's Insurance Company of China Property and Casualty / 중국인민재산보험) 1) 설립 및 주요 연혁: 중국인수보험과 마찬가지로 중국인민보험공사가 모태이며, 99년 분 사되었다. 이후 3년 다시 중국인보주식공사 (지주회사), 중국인민재산보험주식유한공사, 중국인보자산관리유한공사 (신탁회사) 등으로 사업을 더 세분화하며 지금의 형태를 갖추 게 되었다. 2) 주요 주주: 중국인보주식공사가 최대주주로써 68.98%, 8년대 전략적 제휴를 맺은 AIG가 2대 주주로써 9.9%를 보유하고 있다. 3) 기업 규모: 13년 말 기준으로 총 7,553억 위안의 자산 및 948억 위안의 자본을 보유하 고 있으며, 순이익은 16억 위안을 기록, 중국 손보사 중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 은 1,713억 위안에 달한다. 4) 주요 영업 분야: 동사는 생명보험을 제외한 모든 상품을 취급할 수 있는 가운데, 자동차 보험 수입보험료가 13년 기준 16.5% 증가하며 전체 수입보험료 중 77.7%를 차지하고 있 다. 또한, 상해보험의 비중은 4.1%로 작지만 전년동기대비 72.2% 증가하며 성장 가능성 을 보여주고 있다. 주요 연혁 연혁 내용 1949년 중국인민보험공사 모태 1999년 손해보험, 생명보험 겸영 금지로 생명보험 담당 중국인수생명보험 설립 23년 홍콩, 뉴욕 증권거래소 상장 27년 중국 증권거래소 상장 자료: 삼성증권 정리 지분 구조 AIG: 9.9% 기타: 21.2% Revenue break-down 상해보험 4.1 재물보험 4.3 기타 직접보험 9.2 책임보험 3.4 화물보험 1.4 People's Insurance Company of China: 68.9% 자동차 보험 77.7 참고: 13년 기준 자료: Bloomberg 참고: 13년 기준 자료: Bloomberg 손익계산서 (십억위안) 보험손익 자동차보험 기타 직접보험 재물보험 상해보험 책임보험 화물보험 투자손익 기타영업이익 (2.7) (.7) (.1) 총영업이익 영업외이익... 법인세 순이익 자료: Bloomberg 대차대조표 (십억위안) 총자산 운용자산 현금 및 예치금 유가증권 주식 채권 기타... 대출채권.7.. 부동산 비운용자산 기타 총부채 총자본 자료: Bloomberg 주요지표 (위안, %) 시가 총액 (십억)* 주가* 4. EPS (215E).3 BPS (215E) 2.4 P/E (215E) 14. P/B (215E) 1.7 ROE (215E) 13. ROA (215E) 1.5 보험금지급률 (213) 96.7 투자수익률 (213) 4.9 배당성향 (213) 4.3 배당수익률 (213).3 참고: * 2월 25일 기준 자료: Bloomberg 37

38 중국평안보험그룹 1) 설립 및 주요 연혁: 중국평안보험그룹은 1988년 설립되었으며, 중국 보험사 중 최초로 주식회사 구조를 도입한 기업이다. 보험을 중심으로 은행, 증권, 자산관리부터 P2P대출까 지 전 금융분야에 걸쳐 사업을 영위하는 종합금융그룹이며 현재 24개의 계열사를 거느리 고 있다. 동사는 포브스 (Forbes)지 글로벌 2에서 62위에, 중국 민간 기업 중 1위를 차지할 정도로 경쟁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4년 6월 홍콩, 7년 3월 상하이에 상장되었다. 2) 주요 주주: 지분 구조는 민간 소유 금융기관으로 분산되어 있으며, CP Group이 총 12.4%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최대주주이나 실제 경영 지배와는 무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3) 최고 경영진: 중국평안보험그룹의 최고 경영진은 마밍저 회장으로 지난 94년부터 회장 을 역임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M&A와 IT와의 결합 등을 통한 혁신을 일으키고 있는 장본 인으로써 알리바바의 마윈, 텐센트의 마화텅과 더불어 중국 내에서 가장 혁신적인 CEO 중 하나로 일컬어지고 있다. 4) 기업 규모: 13년 말 기준으로 총 3.4조 위안의 자산 및 2,397억 위안의 자본을 보유하 고 있으며, 이익은 282억 위안을 기록, 중국 보험사 중 압도적인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시 가총액은 6,349억 위안에 달한다. 212,명의 임직원 및 68,명의 생보 설계사를 보유하고 있다. 5) 주요 영업 분야: 평안보험의 전체 자산 중 은행의 비중이 56.4%로 가장 높으며, 업계 2 위인 평안생명과 평안손보가 각각 34.9%와 4.8%를 점하고 있다. 이외에도 동사는 P2P 대출인 평안 Lufax, 평안호차, 평안호방 등의 각종 사업들을 영위하며 기존 금융사업과의 시너지 창출에 주력하고 있다. 주요 연혁 지분 구조 평안손보그룹 주요 영업 분야 구성 연혁 내용 1988년 설립 1992년 중국평안보험공사로 명칭 변경 전국규모 보험회사 중 처음으로 주식제 1997년 도입 24년 홍콩 증권거래소 상장 27년 중국 증권거래소 상장 자료: 삼성증권 정리 선전 투자: 6.1% Business fortune: 3.1% Bloom Fortune: 3.% Linzhi New Horse: 2.6% Shum Yip: 2.1% 생보: 19.5% 손보: 9.4% 신탁업: 3.1% 증권업:.9% 기타: 78.2% 은행업: 67.1% 참고: 13년 기준 자료: Bloomberg 참고: 13년 기준 자료: Bloomberg 손익계산서 (십억위안) 보험손익 생명보험 손해보험 투자손익 기타영업이익 영업이익 영업외이익... 법인세 순이익 생명보험 손해보험 자료: Bloomberg 대차대조표 (십억위안) 총자산 2,285 2,844 3,36 운용자산 1,677 2,242 2,725 현금 및 예치금 유가증권 1,56 1,518 1,845 주식 채권 856 1,46 1,88 기타 대출채권 부동산 비운용자산 기타 총부채 2,114 2,635 3,121 총자본 자료: Bloomberg 주요지표 (위안, %) 시가 총액 (십억)* 주가* 69.9 EPS (215E) 5.2 BPS (215E) 33.2 P/E (215E) 13.4 P/B (215E) 2.1 ROE (215E) 15.6 ROA (215E) 1.3 보험금지급률 (생보, 213)) 95.9 합산비율 (손보, 213) 97.3 투자수익률 (213) 6.3 배당성향 (213) 18.3 배당수익률 (213) 1.2 참고: * 2월 25일 기준 자료: Bloomberg 38

39 증권 - 직접금융 및 자본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 기대 중국 증권산업의 개요 중국 증권산업이 전체 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로 아직은 미미하다. 이는 은행중 심의 간접금융이 중국 경제를 지탱해 온 만큼, 직접 금융에 대한 수요가 적었고, 가계의 부 또한 충분히 축적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반면, 증권사는 1개 이상이 난립하고 있다. 중국 증권산업의 미래는 밝다. 특히, 최근 중국 정부가 증권업 육성을 정책 목표로 설정한 점은 긍정적인 시그널이다. 13년 말, 중국은 증권산업에 대해 1년 1배 성장 이라는 계획을 세웠다. 즉, 시진핑 집권 마지막 해인 222년까지 증권회사의 주요 업무지표, 재무 실적, 사회공헌도 등을 12년 대비 1배 이상 키운다는 계획이다. 장외시장, 주식발행 등록 제, 자본시장 양방향 개방 등 개혁 추진을 위해서는 브로커리지와 자산관리 서비스 등 증 권사의 역할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증권업관련 정부의 11가지 신규 조치 주요 내용 1 자산관리 혁신능력 제고(심시제도에서 등록제도로 전환과 취급하는 금융상품 종류의 확대 등) 2 신규 상품과 신규 사업의 심사와 감독을 간소화하고 자율관리와 내부통제를 추진 3 상품선물, 금융선물, 황금현금 등 투자범위와 각종 중개업무와 여러 투자방식에 대한 규제를 완화 대리 판매하는 금융상품 범위 (공모펀드와 자기 금융상품 중심에서 거의 모든 금융상품을 포함)를 4 확대 5 국제업무의 발전을 지지 (국내주식 해외상장, 해외주식 국내상장, QFII, RQFII, QDII 등등) 6 영업부의 조식형태 (자격제한)와 업무범위 (지역제한)의 자율관리, 원격계좌 개설 등을 추진 7 증권사의 상장과 인수합병을 지지 (증권사 해외상장, 산업구조조정을 목적으로 하는 M&A) 8 신삼판 등 장외시장 건설 참여와 중소기업 사모채 업무 및 마켓메이커 제도 추진 9 리스크관리 기준 완화와 레버리지 효율 제고 1 증권사 지분참여 방식과 경영진 장려제도 개혁을 추진 11 정부 주도적으로 증권업무 혁신 환경을 적극적으로 개선 참고: 12년 5월 발표 자료: 중국증권감독위원회, China Window 1. 브로커리지 중심의 증권산업 - 높은 성장성으로 보장된 미래 중국 증권사들의 주된 수익원은 브로커리지 (주식 중개)영업이다. 실제로 업계 1위 중신증 권을 제외한 상위 5개 증권사의 영업수익 중 이의 비중은 63.9%에 달한다. 1) 보장된 높은 성장성: 브로커리지에 과도하게 편중된 수익 구조에도 불구하고, 중국 증권 사들의 이익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GDP대비 중국 주식시장 시가총액 비중이 14 년 말 기준 58.%에 불과하여 성장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참고로, 미국, 한국, 일본의 주식시장의 GDP대비 비중은 83.7%~151.2%에 이른다. 2) 수수료율 하락 영향 제한적: 주식 거래 수수료율의 하락에 따른 수익성 악화가 증권사 수 익성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한다. 중국은 1시장 1계좌 규제로 인해 한 주 식시장 당 하나의 증권 계좌만을 보유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규제가 폐지된다면 증권 사간의 고객 확보를 위한 수수료 경쟁 심화는 불가피할 것이다. 다만, 8년부터 증권 중개 수수료율에 대해 자율결정 방식으로 전환됨에 따라 주식중개 수수료율이 7년 2bp에서 현재는 평균 8bp까지 하락하였고, 심지어 일부 증권사는 3~4bp까지 떨어진 점을 감안할 때, 추가적인 하락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이다. 39

40 중국 증권업 주요 수치 연도 총자산 순자산 매출 순이익 거래량 (일) 증권사 (개) 영업점 (개) 27 1, ,6 28 1, , , , , , , , , , , 자료: 중국증권감독위원회 중국 증권사의 수익 Break-down 자산관리: 4.7% 자기매매: 26.7% 신용대주: 16.8% 증권 중개: 42.% IB: 9.9% 참고: 14년 기준 자료: 중국증권감독위원회 2. 급증하는 신용대주 - 새로운 성장 동력 최근 중국 주식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신용대주가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각되 고 있다. 신용대주는 12년까지 지지부진했으나, 213년부터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기 시작, 신용대주 잔액은 14년 말 전년 대비 196% 증가한 1조 3백억 위안까지 확대되었다. 심지 어 지난 1월 19일, 중국 금융당국은 증권사의 신용대주 업무 규제를 내놓으며 상하이 증 시가 8% 가까운 급락세를 보이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도 성장 여력은 매우 높은데, 이는 1) 중국 정부가 신용대주의 전면 금지보다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규범화 시 키는 과정인 것으로 해석되고, 2) 신용대주가 A주 시가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4.2%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3. 자산관리 - 고속 성장 시작 증권사의 자산관리 규모는 12년을 기점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13년 관련 수수료는 7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59.3% 증가하였다. 이는 1) 증감회의 자산관리 금융상품 감독을 기존 심사제도에서 등록제도로 변경하였고, 2) 투자가능 범위 확대, 대리 판매 금융상품 범위의 전분야로 확대한 것에 기인한다. 신용대주거래규모 vs 신용대주거래규모/전체주식거래규모 (십억위안) (%) 증권사 자산관리 누적 규모 (십억 위안) 7, 6, 5, 4, 3, 2, 1, 신용대주 거래금액 (좌측) 신용대주 거래대금/전체 거래대금 (우측) Q 자료: WIND 자료: CSRC, Bank of Beijing 4

41 4. 낮은 레버리지 - 향후 증가할 것 중국 증권사의 낮은 레버리지 비율을 감안할 때, 증권사들은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영 위할 여력이 충분하다. 현재의 수익 구조에서 벗어나 직접투자, IB업무, 신용대주 등의 분 야로 업무를 확장시키기 위해서는 자본여력이 충분해야 하는데, 현재의 레버리지비율은 2 배 수준에 불과하며, 투자예치금을 제외한 비율은 2배를 하회할 정도로 우량하기 때문이다. 5. 정부 주도 M&A는 이미 진행형 중국의 증권사 수가 지나치게 많다는 우려도 있으나, 반대로 정부 주도의 M&A 가능성 또 한 높다. 실제로 이미 이러한 가능성은 현실화되고 있는데, 지난 13년 11월 총자산 기준 1위 규모의 굉원증권과 15위 규모의 신은만국 증권의 M&A 추진 발표가 대표적인 사례 라 할 수 있다. 합병 이후 전체 5위 규모의 회사로 부각이 예상되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대형 증권사인 양사간의 M&A가 가능했던 이유는 두 증권사 모두 중국 정부 산하의 회금 공사가 주인이었기 때문이다. 또한, 정부 주도의 증권사 과점도가 높아짐에 따라 여타 증권사들의 자발적인 M&A 또한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1) 중신증권이 해외 확장을 위해 CLSA를, 2) 국금증권과 방정증 권이 각각 월해증권과 민족증권을 인수하였는데. 이는 신규 혁신사업으로 산업이 변화하는 가운데 경쟁에서 도태되는 증권사들이 경영부담 가중으로 인해 자발적인 매각에 나섰기 때 문이다. 중국 증권사 레버리지비율 추이 (십억 위안, 배) 총자산 1,734 1,191 2,29 1,969 1,57 1,72 2,8 순자산 순자본 레버리지비율 자료: 중국증권감독위원회 13년 중국 증권사 주요 M&A 일지 합병 증권사 비고 신은만국과 굉원증권 1) 총자산 기준 각각 1, 15위로 합병 이후 5위 M&A 공시 2) 두 증권사 모두 회금공사가 소유 국금증권, 인수 이후 총자산 기준 41위로 상승 월해증권 인수 중신증권, 1) 해외 기반 강화를 위한 M&A CLSA 인수 완료 2) 중신증권은 정부 소유 방정증권, 총자산 기준 각각 17, 36위로 민족증권 인수 예정 합병 이후 13위 규모 자료: 삼성증권 정리 41

42 중국 증권산업의 경쟁 구도 중국 증권산업은 우리와 마찬가지로 수 많은 증권사가 난립, 경쟁하고 있는 구도이다. 실 제로 총 115개의 증권사가 존재하며, 업계 1위인 중신증권의 브로커리지 점유율은 6.2% 에 불과할 정도로 경쟁이 치열하다. 1. 이익, 자산 규모 비교 1) 매출 부문: 증권사 매출 규모를 살펴보면, 중신증권의 매출 점유율이 6.1%로 가장 높으 며, 그 다음으로 해통증권 (5.3%), 국태 및 광발증권 (각각 4.9%) 순으로 이뤄져 있다. 2) 순이익: 증권사간 순이익 격차는 크게 나타난다. 중신증권과 해통증권이 각각 9.5%와 8.2%의 가장 높은 이익 점유율을 보유한 반면, 3위 기업인 국태증권의 이익점유율은 6.2% 로 다소 거리가 있다. 이의 원인은 중신증권과 해통증권이 신용대주, 자산관리, 자기매매 등의 상대적으로 수익률이 높은 분야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기 때문이다. 3) 총자산 및 순자산: 총자산 및 순자산의 경우에도 중신증권과 해통증권이 상대적으로 격 차를 벌리며 1, 2위를 점하고 있다. 특히, 중신증권의 순자산은 3위 광발증권의 배 이상으 로 향후 IB, 신용대주 등 자본 의존도가 높은 방향으로 업무 다각화가 이뤄지는 과정에서 격차를 더욱 확대할 것으로 전망된다. 2. 영업 부문별 비교 1) 브로커리지: 증권 중개 부문에서는 중신증권을 필두로 화태, 해통, 광대, 광발, 초상 증권 이 6대 증권사로 총 28.6%의 시장점유율을 점하고 있다. 그 이하는 평균 시장점유율이.7%로 격차가 다소 크게 나타난다. 한편, 증권사별로 브로커리지 영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최대 58%에 이르며, 특히 광대증권, 화태증권 등은 비중이 5%를 상회한다. 반면, 중신증권의 브로커리지 비중은 35%에 불과 하며, 매출이 다변화되어 있다. 2) 신용대주: 신용대주 분야에서는 중신증권의 시장점유율이 1% 수준으로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고 있으며, 그 뒤로 해통, 화태, 광발, 초상, 광대 순이다. 그 이후로 방정, 굉원 등의 점 유율은 모두 2% 혹은 그 이하 수준에 머물러 있다. 3) 자산관리: 자산관리 부문에서는 국태군안증권이 중신증권을 제치고 업계 1위이다. 4) 영업점: 가장 많은 영업점을 보유한 증권사는 화태증권으로 총 258개의 영업점을 보유 하고 있으며, 이는 5위 규모의 광대증권의 2배 수준이다. 213년 연간 순위 증권 회사 총자산 (십억위안) 증권사명 증권사 총자산 1 中 信 证 券 CITIC 海 通 证 券 Hai Tong 国 泰 君 安 국태군안 广 发 证 券 광발 华 泰 证 券 화태 招 商 证 券 초상 国 信 证 券 국신 银 河 证 券 은하 中 信 建 投 중신건투 申 银 万 国 신은만국 东 方 证 券 동방 光 大 证 券 광대 平 安 证 券 평안 安 信 证 券 안신 齐 鲁 证 券 기노 34.8 총계 2,8.3 자료: 중국증권감독위원회 213년 연간 순위 증권 회사 순자산 (십억위안) 증권사명 증권사 순자산 1 中 信 证 券 CITIC 海 通 证 券 Hai Tong 广 发 证 券 광발 华 泰 证 券 화태 国 泰 君 安 국태군안 招 商 证 券 초상 银 河 证 券 은하 光 大 证 券 광대 国 信 证 券 국신 申 银 万 国 신은만국 东 方 证 券 동방 方 正 证 券 방정 国 元 证 券 국원 宏 源 证 券 굉원 中 信 建 投 중신건투 12.9 총계 자료: 중국증권감독위원회 213년 연간 순위 증권 회사 연간 매출 (십억위안) 증권사명 증권사 영업수익 1 中 信 证 券 CITIC 海 通 证 券 Hai Tong 国 泰 君 安 국태군안 广 发 证 券 광발 银 河 证 券 은하 国 信 证 券 국신 6. 7 华 泰 证 券 화태 中 信 建 投 중신건투 招 商 证 券 초상 申 银 万 国 신은만국 宏 源 证 券 굉원 齐 鲁 证 券 기노 光 大 证 券 광대 方 正 证 券 방정 安 信 证 券 안신 2.9 총계 자료: 중국증권감독위원회 42

43 213년 연간 순위 증권 회사 순이익 (십억위안) 증권사명 증권사 순이익 1 海 通 证 券 Hai Tong 中 信 证 券 CITIC 国 泰 君 安 국태군안 广 发 证 券 광발 银 河 证 券 은하 招 商 证 券 초상 2. 7 华 泰 证 券 화태 2. 8 国 信 证 券 국신 中 信 建 投 중신건투 申 银 万 国 신은만국 方 正 证 券 방정 宏 源 证 券 굉원 东 方 证 券 동방 长 江 证 券 장강 齐 鲁 证 券 기노.8 총계 44. 자료: 중국증권감독위원회 증권사별 신용대주 규모 및 성장률 (십억위안)신용대주 잔액 동기대비 시장점유율 中 信 중신 % 1.2 海 通 해통 % 6.4 华 泰 화태 % 6.1 广 发 광발 % 6.1 招 商 초상 % 5.4 光 大 광대 % 4. 方 正 방정 % 2.2 宏 源 굉원 % 1.9 长 江 장강 % 1.9 国 元 국원 % 1.1 兴 业 흥업 % 1. 东 北 동북 %.7 东 吴 동오 %.6 총계 % 1. 참고: 13년 상반기 기준 자료: Wind, 광발증권, China Window 자산관리 수수료 순위 (백만위안) 증권사 자산관리 수수료 1 국태군안 중신 굉원 신은만국 화태 광대 동방 광발 중신건투 초상 참고: 13년 기준 자료: Wind, 광발증권, China Window 상장증권사의 증권중개 사업 비중 (%) 광대 서부 화태 국해 동오 초상 태평양 장강 국원 방정 산서 국금 광발 동북 중신 흥업 해통 국태군안 서남 참고: 13년 9월 누적 기준 자료: Wind, 안신증권 상장 증권사 영업지점 수량 증권사 영업지점 시장점유율 화태 华 泰 광발 广 发 해통 海 通 중신 中 信 광대 光 大 장강 长 江 방정 方 正 초상 招 商 굉원 宏 源 국원 国 元 동북 东 北 산서 山 西 동오 东 吴 흥업 兴 业 서부 西 部 국해 国 海 서남 西 南 태평양 太 平 洋 국금 国 金 상장사 합계 1, 참고: 13년 상반기 기준 자료: Wind, 광발증권, China Window 43

44 3. 주요 증권사 개요 중신증권 (CITIC Securities) 1) 설립 및 주요 연혁: 중신증권은 95년 설립되었으며, 선두권으로 구조조정이 진행되던 년대 중반 화하증권, 만통증권, 금통증건 등을 인수하며 성장하였다. 이후 12년 CLSA를 인수하며 해외주식 부문까지 강화하였다. 동사는 증권사와 더불어 자산운용, 선물, 금석투 자, PEF 등을 자회사로 보유하며 다양한 금융서비스가 가능하다. 3년 상하이 및 11년 홍 콩 증시에 상장되었다. 2) 주요 주주 구성: 정부 소유의 CITIC Group이 최대주주로써 2.3%, 중국인수보험이 6.7%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3) 기업 규모: 13년 말 기준으로 총 2,713억 위안의 자산 및 894억 위안의 자본을 보유하 고 있으며, 이익은 52억 위안을 기록, 증권사 중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은 3.27 억 위안에 달한다. 중개사업부문, IB, 집합투자상품 등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점하고 있으 며, 중신증권 산하 화하펀드의 자산운용 규모는 펀드업계 1위이다. 4) 주요 영업 분야: 주식 브로커리지 업무의 이익 비중이 38.1%로 가장 높은 가운데, 상품 운용, 자산관리, IB의 비중도 8.4~36.7%로 고르게 나타나는 가장 사업 다각화가 잘 이뤄 진 구조를 보유하고 있다. 주요 연혁 지분 구조 Revenue break-down 연도 내용 1995 설립 23 상하이 증시 상장 23~26 화하증권, 만통증권, 금통증권 인수 씨틱그룹 : 2.3% 자산관리: 8.4% 기타: 5.7% 브로커리지: 38.1% 211 홍콩 증시 상장 212 CLSA 인수 자료: 삼성증권 정리 중국인수보험 :6.75% IB: 11.1% 기타: 71.2% 상품운용: 36.7% 참고: 13년 기준 자료: Bloomberg 참고: 13년 기준 자료: Bloomberg 손익계산서 (백만 위안) 매출액 26,162 12,91 2,48 브로커리지 5,729 4,574 7,642 상품운용 847 4,238 7,353 IB 1,985 2,755 2,224 자산관리 3, ,686 기타 14,351 1,15 1,143 영업이익 14,615 5,55 6,988 순이익 12,576 4,237 5,244 자료: Bloomberg 대차대조표 (백만 위안) 총자산 148,28 168,58 271,354 현금 및 예치금 33,444 25,836 67,81 유가증권 59,159 86,51 14,337 기타자산 55,677 56,171 63,27 총부채 61,29 81, ,952 총자본 86,99 86,684 89,42 자료: Bloomberg 주요지표 (위안, %) 시가 총액 (십억)* 32.7 주가* 29.9 EPS (215E) 1. BPS (215E) 9.7 P/E (215E) 28.6 P/B (215E) 3.1 ROE (215E) 11.2 ROA (215E) 2.5 배당성향 (213) 31.5 배당수익률 (213) 1.2 참고: * 2월 25일 기준 자료: Bloomberg 44

45 해통증권 1) 설립 및 주요 연혁: 해통증권은 1988년 설립된 중국 2위 규모의 종합증권사로써 주식, 선물 중개, IB, 기업금융, 자산운용, PE, 뮤추얼펀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 5년 간수증권과 싱안증권을 인수하며 규모를 키웠고, 2) 73년에 설립된 홍콩의 Taifook 증권도 인수, 국내 및 해외 영업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었으며, 3) 현재 중국 3대 QFII로 영업 중이다. 7년 상하이 증시에 상장, 12년 홍콩 증시에도 상장되었다. 2) 주요 주주: 상하이 자산관리공사가 최대주주로서 16.6%의 지분을, 중국 정부 역시 5.% 의 지분을 보유 중이다. 3) 이익 규모: 13년 말 기준으로 총 1,691억 위안의 자산 및 641억 위안의 자본을 보유하 고 있으며, 이익은 4억 위안을 기록, 중국 증권사 중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은 2,억 위안에 달한다. 4) 주요 영업 분야: 주식 브로커리지 업무의 이익 비중이 45.3%로 가장 높다. 상품운용, 자 산관리, IB의 비중은 4.7%~18.1%로 중신증권 다음으로 다각화된 사업 구조를 보유하고 있다. 주요 연혁 지분 구조 Revenue break-down 연도 내용 1988 설립 25 간수증권 및 싱안증권 인수 27 상하이 증시 상장 상하이 주립 자산관리공사: 16.6% 기타: 26.3% 브로커리지: 45.3% 21 Taifook 증권 인수 212 홍콩 증시 상장 자료: 삼성증권 정리 중국정부 :5.% 자산관리: 4.7% IB: 5.6% 기타: 73.5% 상품운용: 18.1% 참고: 13년 기준 자료: Bloomberg 참고: 13년 기준 자료: Bloomberg 손익계산서 (백만 위안) 매출액 1,53 1,493 12,572 브로커리지 n/a 3,58 5,693 상품운용 n/a 1,732 2,278 IB n/a 자산관리 n/a 기타 n/a 3,54 3,36 영업이익 4,218 4,44 5,346 순이익 3,13 3,2 4,35 자료: Bloomberg 대차대조표 (백만 위안) 총자산 98, , ,124 현금 및 예치금 5,571 51,991 52,587 유가증권 37,12 6,749 98,751 기타자산 11,394 13,985 17,786 총부채 52,366 68,445 15,18 총자본 46,611 58,281 64,15 자료: Bloomberg 주요지표 (위안, %) 시가 총액 (십억)* 2. 주가* 22. EPS (215E).9 BPS (215E) 7.8 P/E (215E) 24.7 P/B (215E) 2.8 ROE (215E) 12.2 ROA (215E) 3.2 배당성향 (213) 28.5 배당수익률 (213) 1.1 참고: * 2월 25일 기준 자료: Bloomberg 45

46 광대증권 1) 설립 및 주요 연혁: 광대증권은 1996년 상하이를 기반으로 설립된 증권사이다. 주식, 펀 드, 워런트, 국채, 회사채 등의 중개와 더불어 IB, 주식인수, 자산관리까지 담당하는 종합증 권사이다. 14년 2월에는 홍콩의 대표 증권사인 순훙카이금융의 지분 7%를 한화 5,8 억원에 인수하며 국제화를 추진하고 있다. 동사는 9년 상하이 증시에 상장되었다. 2) 주요 주주: 광대증권은 중국 정부가 33.9%, 광대그룹이 33.3%를 보유하고 있으며, 광 대그룹은 재정부와 회금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사실상 국유기업이라 할 수 있다. 3) 기업 규모: 13년 말 기준으로 총 538억 위안의 자산 및 236억 위안의 자본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익은 2억 위안을 기록, 중국 증권사 중 7위를 기록하고 있다. 4) 주요 영업 분야: 주식 브로커리지 업무의 이익 비중이 43.9%로 가장 높다. 상품운용, 자 산관리, IB의 비중은.%~6.5%로 상대적으로 브로커리지에 편중된 편이다. 주요 연혁 지분 구조 Revenue break-down 연도 내용 1996 상하이를 기반으로 설립 29 상하이 증시 상장 (증권사 중 두 번째 상장) 215 순훙카이금융의 지분 7% 인수 기타: 29.1% 중국 정부: 33.9% 브로커리지: 43.9% 자료: 삼성증권 정리 기타: 43.3% 간수 주립 자산관리공사: 3.7% 자산관리: 6.3% IB: 6.5% 참고: 13년 기준 자료: Bloomberg 참고: 13년 기준 자료: Bloomberg 손익계산서 (백만 위안) 매출액 4,289 3,52 3,771 브로커리지 1,814 1,235 1,656 상품운용 IB 자산관리 기타 1,563 1,942 1,633 영업이익 2,136 1,274 1,172 순이익 1,544 1,3 26 자료: Bloomberg 대차대조표 (백만 위안) 총자산 44,118 58,272 53,846 현금 및 예치금 2,354 2,664 19,247 유가증권 13,542 25,622 11,94 기타자산 1,222 11,986 22,659 총부채 21,912 35,362 3,24 총자본 22,26 22,91 23,66 자료: Bloomberg 주요지표 (위안, %) 시가 총액 (십억)* 85.1 주가* 24.9 EPS (215E).8 BPS (215E) 8.1 P/E (215E) 32.2 P/B (215E) 3.1 ROE (215E) 8.7 ROA (215E) 2.3 배당성향 (213) 33.2 배당수익률 (213).2 참고: * 2월 25일 기준 자료: Bloomberg 46

47 목차 들어가며... 22년 한국의 모습은? 요약 p3 p12 1. 중국 금융산업 구조 및 경쟁구도 분석 p21 2. 중국 금융주 디스카운트 원인 분석 p47 3. 중국 금융주의 Re-rating 가능성 점검 p61 4. 알리바바 신드롬 내 숨겨진 거대 담론 - 중국 금융 개혁의 X맨! 5. 핀테크 시대의 중국 금융사 대응 전략 - 아프니까 청춘이다! 6. 평안보험그룹 - 혁신은 나의 힘. 핀테크 혁명도 두렵지 않다! 7. 핀테크 시대 한국 의 액션 플랜 - Now or Never! 8. 인터넷 전문은행 성공 가능성 점검 - 꿈과 현실의 괴리! 9. 금융담당자가 분석한 섹터별 핀테크의 明 (명)과 暗 (암) p78 p1 p117 p134 p164 p 중국 금융주 디스카운트 원인 분석 G2로서의 막대한 경제규모와 OECD 국가들 중 최고 수준의 성장률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금융주를 바라보는 투자자들의 시선은 묘하다. 이는 5~1년 후 변화에 대한 기대와 더불 어 변화의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Turbulence에 대한 두려움의 혼합이 원인이라 판단된다. 이러한 연유로 중국 금융주, 그 중에서도 특히 은행주는 PBR.9배 및 PER 5.7배의 매우 낮은 valuation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의 원인에 대해 분석한다. 중국 금융사 - 한국 금융사대비 펀더멘털 지표 우위 중국 금융사들은 한국 금융사대비 펀더멘털 지표 측면에서는 우위를 점하고 있다. 1. 규모의 경제 금융사간 단순 규모 비교 시, 중국은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 일례로, 13년 말 기준 한국 일반은행의 자산 총액과 순이익은 각각 1,86조원과 4.5조원으로 중국의 4대 은행 중 가장 작은 Bank of China의 2,396조원 및 28조원의 77.6%와 16.1% 수준이다. 또한, 국내 대표 금융지주인 신한지주의 총자산 및 이익은 중국 최대은행인 ICBC의 9.4%, 4.1% 에 불과하다. 중국 vs 한국 은행 규모 비교 총자산 (조 원) 순이익 (조 원) 중국 한국 중국 한국 ICBC 3,267 시중합계 1,92 ICBC 45 시중합계 4. CCB 2,653 일반합계 1,237 CCB 37 일반합계 4.8 ABC 2,515 은행전체 1,86 ABC 29 은행전체 4.5 BOC 2,396 BOC 28 참고: 213년 기준 자료: 각 사 중국 vs 한국 재무제표 및 주요지표 비교 (조 원) 은행 생명보험 손해보험 증권 ICBC 신한 China Life 삼성생명 PICC P&C 삼성화재 CITIC 삼성증권 자산 3, 자본 순이익 이익증가률 9.8 (18.) (2.8) 23.4 (8.) ROA ROE 참고: 213년 말 기준 자료: 각 사 47

48 2. 성장성 지난 5년간 중국 금융사들은 연평균 1% 이상의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1) 중국 5대 은행의 자산성장률은 1.1%로 한국 4대 은행의 5.6%대비 월등히 높고, 2) 보험 및 증권 사 또한 각각 19.5%와 1.%를 기록하였다. 이와 같이 높은 자산성장을 바탕으로 이익 증가율은 은행, 보험, 증권 각각 연평균 16.3%, 13.8%, 2.7%로 한국 대부분 금융사들의 이익이 같은 기간 감소한 것과 상반되는 모습을 보인다. 자산성장률 비교 은행 보험 증권 (%, y-y) (5) 과거 5년간 평균 성장률: 중국 1.1% vs 한국 5.6% (%, y-y) 과거 5년간 평균 성장률: 중국 19.5% vs 한국 9.7% (%, y-y) (1) (2) 과거 5년간 성장률: 중국 1.% vs 한국 9.6% 중국 (5대 은행) 한국 (4대 금융) 중국 (3대 보험) 한국 (4대 보험) 한국 (4대 증권) 중국 (4대 증권) 자료: 각 사 이익성장률 비교 은행 보험 증권 (%, y-y) (2) (4) (6) 중국 은행 이익 연평균 16.3% 증가 vs 한국은행이익최근2년간역성장 (%, y-y) (5) (1) 중국 보험 13년 (+55.5%)부터 재차 고성장 시작 vs 한국 보험 성장률 둔화 (%, y-y) (2) (4) (6) (8) 중국 증권사 13년 25.3% 이익 증가 vs 한국 증권사 13년 27.9% 감소 중국 (5대 은행) 한국 (4대 금융) 중국 (3대 보험) 한국 (4대 보험) 중국 (4대 증권) 한국 (4대 증권) 자료: 각 사 48

49 3. 수익성 (ROE, ROA) 중국 금융사들의 수익성 또한 한국보다 높게 나타난다. 한국 금융사들이 정체된 경제성장 과 금융사에 대한 규제 강화 속에서 ROA, ROE의 지속적인 하락을 경험하였다. 반면, 중 국은 1) 경제발전으로 인해 산업의 성장성이 높고, 2) 정부가 금융 부문 육성에 적극적으 로 나섬에 따라 수익성 또한 높다. 중국 은행의 ROA는 1%를 상회하고, 보험사 및 증권사 는 2% 수준으로 높게 나타난다. 또한, 아직 브로커리지에 치중된 증권사 이외 은행과 보 험사의 ROE는 2% 수준에 근접한다. 이는 한국 금융사의 ROA가 1%를 하회하고, ROE 도 한 자릿수에 머물러 있는 모습과 대조적이다. ROA 비교 은행 보험 증권 (%) 중국 은행 ROA 1% 상회 vs 한국 ROA.5% 수준으로 하락 (%) 중국 보험사 ROA 2% 수준 vs 한국 보험사 1.2%로 하락 (%) 중국 증권사 RAO 2% 상회 vs 한국 1% 하회 (1) (2) (3) 중국 (5대 은행) 한국 (4대 금융) 중국 (3대 보험) 한국 (4대 보험) 중국 (4대 증권) 한국 (4대 증권) 자료: 각 사 ROE 비교 은행 보험 증권 (%) 중국 은행 ROE 2% 상회 vs 한국 한 자릿수 고착화 (%) (5) (1) (15) (2) 중국 보험사 ROE 1%대 후반 유지 vs 한국 한 자릿 수로 하락 (%) 중국증권사증시조정으로 ROE 하락에도 불구, 한국 증권사 상회 중국 (5대 은행) 한국 (4대 금융) 중국 (3대 보험) 한국 (4대 보험) 중국 (4대 증권) 한국 (4대 증권) 자료: 각 사 49

50 4. 주주환원 (배당성향, 배당수익률) 통상적으로 성장성이 높은 기업은 주주 환원 보다는 성장을 위한 유보를 선호한다. 특히 금융사는 자본에 대한 중요도가 높은 만큼, 배당에 대해 보수적 성향을 띄는 것이 전반적 인 사례이다. 그러나, 중국 금융사들은 주주환원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다. 1) 대형 은행 들의 평균 배당성향이 34.2%에 이르고, 2) 4.6% 이상의 높은 배당수익률을 시현하고 있 다 (5대 은행 기준). 이는 한국 금융사가 과잉 자본에 따른 문제가 대두됨에도 불구하고, 배당성향 및 배당수익률이 대부분 2% 및 2% 수준에 머무는 것과 상반된다 (14년 기준). 배당성향 비교 은행 보험 증권 (%) 중국 은행 배당성향 3% 상회 vs 한국 13년 11.2% (%) 중국 보험사 13년 배당성향 37.4%로 한국 25.4% 추월 (%) 6 5 중국 증권사 배당성향 둔화 불구, 여전히 3% 상회 중국 (5대 은행) 한국 (4대 금융) 중국 (3대 보험) 한국 (4대 보험) 중국 (4대 증권) 한국 (4대 증권) 자료: 각 사 배당수익률 비교 은행 보험 증권 (%) 7 6 중국 은행 배당수익률 7%에 근접 (%) 중국 보험사 배당수익률 3% 수준 근접 (%) 중국 증권사 배당수익률 한국대비 소폭 상회 중국 (5대 은행) 한국 (4대 금융) 중국 (3대 보험) 한국 (4대 보험) 중국 (4대 증권) 한국 (4대 증권) 자료: 각 사 5

51 한국 금융주보다도 낮은 중국 금융주의 Valuation 그러나 중국 금융주, 그 중에서도 대형 은행주는 한국보다 저평가된 valuation에 거래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Bank of China의 PBR 및 PER은 각각.9배와 6.4배로, 1) 올해 예상 ROE 16.1%를 감안할 때, 디스카운트가 심하고, 2) PER은 오히려 한국 은행들보다 낮다. 보험사 및 증권사는 절대적인 valuation은 한국보다 높으나, 산업의 높은 성장성 감안 시, 고평가 되었다고 보기 이르다. 일례로, 중국 최대 보험사인 중국인수보험과 중신증권의 PER은 각각 26.7배와 28.1배로 삼성생명 17.1배 및 대우증권 17.9배보다 높다. 그러나 한국의 시장이 정체된 것과 달리 이들 시장은 구조적으로 높은 성장성이 예상, 아직 valuation 프리미엄은 높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PBR 비교 은행 보험 증권 (배) 중국 은행 PBR 1.배수준까지 하락 vs 한국.7배 (배) 중국 보험사 PBR 2.3배까지 조정. 그러나, ROE 16.% 고려 필요 (배) 중국 증권사 PBR 1.8배까지 조정 중국 (5대 은행) 한국 (4대 금융) 중국 (3대 보험) 한국 (4대 보험) 중국 (4대 증권) 한국 (4대 증권) 자료: 각 사 PER 비교 은행 보험 증권 (배) 중국 은행 PER 5배 수준으로 한국대비 저평가 (배) 중국 보험사 PER 16배로 한국과 유사한 수준 (배) 중국 증권사 PER 한국과 유사한 수준에 거래 중국 (5대 은행) 한국 (4대 금융) 중국 (3대 보험) 한국 (4대 보험) 중국 (4대 증권) 한국 (4대 증권) 자료: 각 사 51

52 중국 금융주 Discount 원인 중국 금융주가 양호한 펀더멘털 지표에도 불구하고 valuation 디스카운트를 받는 원인으로 는 1) 정부 소유의 지배구조, 2) 중국 시장의 불투명성, 3) 낙후된 금융시스템, 4) 부동산 버블에 대한 우려, 5) 자산건전성 지표에 대한 낮은 시장 신뢰도, 6) 핀테크의 급부상 등을 들 수 있다. 1. 정부 소유 지배구조 중국 대형 금융사의 대주주는 정부이다. 1) 중국 5대 은행, 2) 양대 보험사인 중국인수보 험과 PICC, 3) 중신증권, 해통증권 등 대형 증권사 모두 정부가 대주주이다. 특히, 5대 은 행이 은행산업 및 금융산업 내에서 차지하는 자산 비중은 각각 46.1%와 43.8%로 절반에 달한다. 문제는 정부가 시장 논리와 소액 주주의 이해관계에 반하는 방향으로 금융사를 운영할 수 있다는 점에 있다. 예를 들어, 사회주의를 표방하고 있는 중국 정부가 소유 중인 금융사를 활용하여 간접적으로 시장 유동성을 조절 할 수 있고, 압도적 시장점유율을 보유한 정부 소유 금융사의 움직임은 다른 금융사마저도 같은 방향으로 영업 행태를 같이 할 수 밖에 없도록 유도할 수 있다. 물론, 이와 같은 herding effect는 경기 호황 시, 큰 문제를 유발 하지 않으나, 경기 하강 국면에서는 부정적 영향이 배가될 가능성이 높다. 한편, 최근 들어 혼합소유제를 통해 민간의 지분 참여를 확대시키는 움직임이 시작되었으 나, 단기간에 소기의 목표를 달성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생각된다 (혼합소유제: 국가 소유 기업 재산권을 집체 자본이나 비공유 자본 등에 나눠주는 민영화 과정). 이는 1) 4대 은행의 총 시가총액이 5.1조 위안으로 매수 여력 관점에서 민영화의 속도가 더딜 수 밖에 없고, 2) 중국 정부도 간접 금융 경제 시스템 상에서 영향력이 지대한 금융사에 대한 지배력을 상실하는 것이 큰 정치적 부담이기 때문이다. 일례로, 혼합소유제의 시범 사례인 교통은행의 지난 해 주가 상승이 중국 은행주 전반의 re-rating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것 은 이러한 시장의 인식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한국도 우리금융(우리은행)의 민영화를 수 차례 시도했으나, 비슷한 이유로 번번히 성공하지 못하고 있다. 주요 금융사의 정부 지분율 중국 5대 은행의 시장점유율* (%) 공상은행 건설은행 농업은행 정부 중국은행 교통은행 중신증권 해통증권 정부 산하 기관 중국인수 그 외: 56.7% 공상은행: 12. % 건설은행: 1.5% 농업은행: 9.% 중국은행: 7.9% 교통은행: 3.9% 참고: 13년 기준 자료: 각 사 참고: * 대출 기준 / 13년 기준 자료: Bloomberg 52

53 2. 중국 시장의 불투명성 중국 시장은 세계 3위의 규모지만, 시장 투명성은 뒤떨어진다. 공산당 1당 체제 하에서 올 바른 견제가 어렵고, 금융사의 방향성도 당의 정책에 따라 급변할 수 있다. 따라서, 정부의 의도를 알아야 성공적인 투자가 가능한 시장이다. 그러나, 정부의 의도는 소위 꽌시 ( 关 系 ) 에 정통한 내부인이 아니면 알기 어려운 만큼, 외부 투자자 입장에서 변화를 선제적 으로 감지하거나 예측하여 대응하기가 용이하지 않다. 1) 정치적 역학에 따른 개별 기업 리스크: 정치적 역학으로 인해 예상치 못한 기업 리스크가 불거지며 기업을 파산으로까지 몰고 갈 수 있다. 중국에는 민간이 관료와 다투지 못한다 ( 民 不 與 官 鬪 ) 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중국 관리의 권력은 막강하다. 최근 알리바바의 짝퉁 판매 논란이 대표적이다. 지난 1월 28일, 중국 국무원 국가공상행정관리총국은 1) 알리바바의 위조상품 유통, 뇌물 수수 등 불법행위를 적시하고, 2) 타오바오몰 거래 상품 중 63%가 짝퉁 혹은 중고품이라는 백서를 발간했다. 문제는 중국 정부가 작년 7월에 작 성한 백서를 지금 시점에 공표한 이유에 있다. 일각에서는 1) 알리바바의 대표인 마윈의 영향력이 중국 공산당보다도 커진 것에 대한 견제와 2) 알리바바의 금융분야 진출에 따른 대형 국유은행들의 로비, 3) 알리바바에 투자하고 있는 장쩌민 세력에 대한 견제 등을 원 인으로 제기하고 있다. 2) 정치적 외압에 따른 경영진 교체: 금융사의 경영진 교체가 경영 성과보다는 정부의 의지에 따라 결정되는 점도 리스크 요인이다. 일례로, 최근 중국 민생은행의 마오 행장이 링지화 전 통일전선공작부장 사건에 연루, 연행되어 조사를 받았고, 간부들도 연이어 체포될 예정인 것 으로 보도되었다. 이는 1) 정부의 적극적인 정경 유착 및 부패 척결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 인 부분도 있겠지만, 2) 민생은행이 시진핑의 대척점에 있는 덩샤오핑, 천이 집안 등의 불법 적인 재산 증식에 관여해 왔고, 3) 지배주주가 홍얼다이 (혁명원로 2세 세력)로 추측되는 안방보험그룹이 민생은행 주식을 집중 매입하여 최대주주가 됨에 따라 이를 견제하기 위함 인 것으로도 알려지고 있다. 물론, 일련의 조사가 실제 범죄에 따른 결정으로도 볼 수 있으 나, 이 과정에서 불충분한 정보 공개는 시장의 불투명성에 따른 우려를 높이고 있다. 3) 시장 논리에 반하는 IPO: 시장 논리에 반하는 IPO도 불확실성을 높이는 요인이다. 대표 적으로 21년 중국농업은행의 증시 상장을 들 수 있다. 당시, 연이은 증시 조정으로 인 해 상장 연기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었으나, 정부의 주도 하에 빠르게 상장이 진행되었다. 이는 1) 민영화를 통한 은행의 내실 강화 뿐만 아니라 (중국농업은행은 IPO를 앞두고 최 초로 이사회를 구성할 정도로 낙후되었음), 2) 더 이상 정부가 감당하기 어려운 부실을 시 장에 떠넘기고자 하는 필요성이 강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실제로 당시 다른 대형은행들도 같은 이유로 대규모 유상증자가 예정되어 있었다. 4) 제 3자 배정의 남발을 통한 주주가치 훼손: 제 3자 배정의 남발을 통한 주주가치의 훼손 도 문제로 지적된다. 중국 기업들의 지배구조는 대부분 정부와 관련된 특정인들을 중심으 로 이뤄져 있다. 즉, 제 3자 배정을 통한 기존 소액 주주들의 주주가치가 훼손되더라도 이 를 반대할 수 있는 여력이 형성되어 있지 않다. 실제로 작년 12월, 중국평안보험이 약 3억 위안의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발표하였고, 중신증권도 12월 275억 위안의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실시하였다. 53

54 정치적 역학 등에 따른 개별 기업 리스크 부각의 예 그룹 해당 인물 법원 양형 비고 어우야 ( 歐 亞 )그룹 스더 ( 實 德 ) 그룹 궈메이 ( 國 美 ) 그룹 한룽 ( 漢 龍 ) 그룹 양빈 회장 쉬밍 회장 황광위 전 회장 류한 형제 (회장) 18년 형 선고 구치소 수감 14년 형 자료: 언론 발췌, 삼성증권 정리 사형 집행 1) 그룹 파산 2) 북한 신의주 특구 행정장관 내정 이후 역풍 1) 그룹 사실상 파산 2) 적극적 후원자인 보시라이 실각 영향 1) 쑤닝에 역전 2) 4년 포브스 선정 중국 2대 부호 실각한 저우융캉의 물주 역할 농업은행 IPO 사례 은행명 중국 농업은행 (Agricutural Bank of China / ABC) 유형 기업 공개 (IPO) 규모 221억 달러 비고 1) ICBC 219억달러 이후 최대 규모 IPO 2) 추가매입옵션 (overallotment option) 통해 가능 자료: 삼성증권 정리 중국 제 3자 배정 유상증자 사례 - 중신증권, 평안보험 중신증권 평안보험 시기 214년 12월 말 214년 12월 목적 7%는 중국본토 신용거래 사업과 기타 주요사업, 2%는 해외사업, 1%는 회사자본 확충 온라인 금융사업 개발을 위한 기반 마련 규모 약 34억 홍콩달러 약 368억 홍콩달러 참고 기존 총 발행주식의 13.6%에 해당하는 규모 홍콩 거래소 역사상 최대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 자료: 삼성증권 정리 54

55 3. 낙후된 금융 시스템 - 금리 자유화 우려 중국은 아직도 금리가 완전히 자유화되지 않은 금융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1) 대부분 간접 조달 방식에 의존하고 있는 기업들의 자금 조달 비용을 인위적으로 낮게 유지하되, 2) 국유 상업은행의 예대 마진을 보전, 재무구조를 개선시키기 위한 것이 그 의도이다. 그러나, 다른 선진국과 마찬가지로, 자본시장의 성장은 단계적인 금리 자유화로 이어지고 있다. 대출금리는 이미 전면 자유화되었고, 예금금리도 기준예금금리의 1.2배로 상단만 규제하고 있으나 조만간 자율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중국 금리의 완전 자유화 초기 중국 은행업에는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 1) 자금조달 상승에 따른 수익성 위축: 자금조달 비용 상승으로 수익성이 하락할 수 있다. 작 년 알리바바의 위어바오 출시와 WMP상품의 인기에서 볼 수 있듯, 높은 금리의 수신 상품 에 대한 시장의 수요는 높다. 특히, 예금 금리 자유화는 은행간 예금금리 경쟁을 촉발할 수 있다. 1) 중국 내에서 고금리 수신 상품에 대한 수요가 높고, 2) 은행의 높은 예대금리차를 감안할 때, 은행들의 수신금리 인상 여지가 크기 때문이다. 특히, 은행 예금 중 절반을 차 지하는 저원가성 예금을 대상으로 경쟁이 격화될 경우, 중국 은행의 NIM은 빠르게 축소될 수 있다. 2) 국유은행 중심의 환경 변화 적응 여부 관건: 금리 자유화에 따른 환경 변화에 중국의 국유 은행들이 성공적으로 적응할 수 있는가도 관건이다. 1) 예금 이탈을 막기 위한 상품을 출 시하되, 금리 이외의 혜택 제공을 통해 조달금리 상승을 최소화해야 하고, 2) 조달금리 상 승 시, 이를 대출금리에 전가할 수 있도록 국유 기업 및 지방정부 중심의 대출 구조를 벗 어나 민간 기업으로 대출 고객을 확대해야 하며, 3) 담보위주 대출에서 신용대출 분야로 자산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해야 한다. 다만, 이를 위해서는 1) 단순 예대업무에서 벗어나 다양한 금융 상품을 구비하여 고객을 lock-in 시킬 수 있어야 하고, 2) 고객 리스크에 대 한 정교한 측정과 pricing 역량 보유 여부가 관건이다. 참고로, 한국은 금리자유화 이후 2년대 들어 신용카드 사태와 중소기업대출 부실화,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대출 부실 화를 순차적으로 경험하였다. 55

56 중국 예금 및 대출금리 규제와 자유화 현황 대상 시기 내용 위안화대출 1983년 기준대출금리에서 상/하한으로 2% 변동 허용 1996년 5월 기업의 이자 부담 경감을 위해 대출 금리 상한폭을 2%에서 1%로 축소 1998년 1월 소형기업 대출금리 상한 폭을 기준대출금리의 1%에서 2%로 확대 중대형기업 대출금리 상한폭은 기준대출금리의 1%로 이전과 동일 1999년 중소기업 대출금리 상한폭을 기준대출금리의 3%로 다시 확대 23년 8월 농촌신용사의 대출금리 상한폭을 기준대출금리의 2 배로 확대 24년 1월 상업은행과 도시신용사의 대출금리 상한폭을 기업 유형과 상관없이 기준 대출금리의 1.7 배로 확대 24년 1월 금융기관의 위안화 대출금리 상한폭 제한 폐지 대출금리 하한은 기준대출금리의.9 배까지 허용 212년 6월 대출금리 하한 허용폭을 기준금리의.7 배로 조정 213년 7월 대출금리 하한 제한을 전면 폐지 위안화 예금 1999년 1월 상업은행 및 보험사의 고액 정기예금에 대하여 예금금리 결정권 허용 22~23년 예금금리 변동폭 확대를 점진적으로 시행 24년 1월 예금금리 하한폭 전면 개방, 상한은 기준예금금리로 규제 212년 7월 예금금리 상한을 기준예금금리의 1.1 배까지 할증할 수 있도록 허용 외화 예금 및 2년 9월 3 만 달러 이상 거액 외화 대출에 대해 금리 개방 대출 23년 11월 소액 외화 대출금리 하한선 개방 24년 1월 1 년 만기 이상 소액 외화 예금금리 전면 개방 214년 6월 상하이 시의 기관 계좌에 한해 외화 예금금리 상한 전면 폐지 자료: 廣 發 證 券 發 展 硏 究 中 心, KB 경영연구소 글로벌 대형은행들의 NIM 비교 중국 은행 예금 비중 NIM 추이 비교 - 신한은행 vs BOC (%) 저원가성 예금, 57.8% 저축성 예금, 42.2% (%) 중국 은행의 NIM은 2% 이상 수준에서 유지 BOA JPM BNP MUFJ Barclays 국민 신한 중국은행 공상은행 신한은행 Bank of China 참고: 비교를 위해 NIM을 이자이익/총자산 비율로 대체, 213년 기준 자료: Bloomberg 참고: 13년 기준 자료: 중국보험감독관리위원회 (CIRC) 자료: BOC, 신한지주 56

57 4. 부동산 버블 우려 중국 부동산 가격은 14년부터 상승 속도가 빠르게 둔화되었다. 특히, 최근 중국 대도시를 중심으로 가격, 거래량, 신규투자가 모두 약세를 보이는 트리플 약세 까지도 관찰되고 있다. 이와 같은 현상은 1) 부동산 가격 급등을 억제하기 위한 주택구입 및 대출 제한, 부 동산 양도세 부과 등의 정부 정책 강화와 2) 정부의 지속적인 통화조절에 따른 유동성 감 소, 3) 일부 지역의 국부적 공급 과잉 등에 기인한다. 9년 이후 중국 정부의 부동산 규제 정책방향 일시 주요 정책 경과 29년 12월 주택구매시 현금비중 상향조정(2%~4% 5%) 부동산 구매제한 정책 출시 21년 4월 1가구 1주택 구매제한 (1급지 16개 도시) 1가구 3주택 은행대출 중단 강력한 부동산 규제 211년 1월 국무원 '신국8조' 부동산 규제책 발표 1가구 2주택 현금비중 상향조정 (5% 6%) 주택 구매제한 확대: 2.3급지 도시까지 확대 주택구매 후 5년내 매도시 부동산세 1% 적용 상하이. 총칭 부동산 보유세 신설 중앙정부 5,억 위안 투자, 보장성주택 1,만호 공급 양도차익 2% 과세, 2주택 구매시 현금비중 상향(7%) 검토 주요도시 계약금 비율 인상 (6% 7%) 정부정책 연속성 불신, 지방정부 비협조로 부동산 가격 지속적인 상승. 정부규제효과 미미 211년 4월 부동산 가격 조정기 도래 213년 3월 1급지 부동산 반등 흐름 213년 11월 부동산 시장 조정기 도래 자료: 언론자료 취합, 중국 부동산시장 및 정책에 대한 연구(211.3 왕해흠 논문) 1) 부동산 가격 하락 시작 중국 일부 지역은 부동산 가격 하락이 시작되었다. 작년 7월, 항저우 등 주요 도시의 주택 가격은 1.3%~2.5% 가량 하락한 것으로 발표되었다. 신규 주택가격도 하락세가 점차 확산 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7대 도시 기준 1월 신규 주택가격이 상승한 도시 수는 2.8 % 까지 떨어졌다 (vs 13년 고점 97.1%). 특히, 투자과열에 대한 우려가 수 차례 부각되었던 3급지 이하 지역을 중심으로 이러한 현상은 더욱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중국의 주택 가격 상승 폭과 소득대비 주택 가격 수준이 전세계적으로 봐도 높은 만큼, 부 동산 버블 붕괴에 대한 우려도 같이 높아졌다. 베이징의 경우 소득대비 주택가격 (PIR) 비 율은 31.1배로 모스크바 다음으로 높은 수준이다. 중국 부동산가격 추이 (전월대비, %) (.5) (1.) (1.5) 급지 2급지 3급지 중국 7대 도시 주택가격 상승도시 비율 추이 (전월대비 상승도시 비율, %) 글로벌 도시 핵심지역 소득수준 대비 주택가격 (PIR) (CAGR, %) 텔아비브 토론토 도쿄 시드니 마드리드 (2) 싱가폴 파리 뉴욕 제네바 로마 타이페이 홍콩 런던 베이징 모스크바 아테네 (4) (PIR) 자료: CEIC, 삼성증권 참고: 7대 도시, 신규주택가격 기준 자료: 중국보험감독관리위원회 (CIRC) 참고: 214년 기준 자료: IMF, Globalpropertyguide.com 57

58 2) 부동산 거래 - 8년 금융위기 이후 최악 부동산 거래 지표도 빠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작년 4분기까지 중국 주택판매면적과 거 래대금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9.1%와 7.8% 감소하였다. 특히, 가격 지표와 달리 주택 거래 의 감소는 3급지에 국한되지 않고 1급지까지도 확산되며 우려를 키우고 있다. 중국 지역별 판매면적 추이 중국 주택판매면적 추이 중국 주택판매금액 추이 (전년대비, %) (5) (1) 급지 2급지 3급지 (백만평방미터) 28년 (전년대비, %) 1,4 금융위기 6 1,2 1, 증가율 (우측) 판매면적 (좌측) (1) (2) (3) (조위안) 28년 (전년대비, %) 8 금융위기 1 7 증가율 (우측) 판매금액(좌측) (2) (4) 자료: CEIC 자료: CEIC 자료: CEIC 3) 부동산 투자 - 뚜렷한 둔화 부동산 가격과 거래의 감소는 부동산 투자 둔화로 이어지고 있다. 214년 12월 기준 주거 용 주택투자증가율은 -12.4%로 둔화 국면에 놓여있으며, 이러한 현상은 공급 과잉에 대 한 우려 및 가격 조정 폭이 큰 2급지와 3급지를 중심으로 두드러지고 있다. 참고로, 지역 별 착공면적이 전년대비 늘어난 도시는 칭하이, 베이징, 하이난 세 지역에 불과하다 (4Q14 기준). 중국 부동산 투자 증가율 추이 주거용 착공면적 추이 지역별 착공면적 추이 비교 (전년대비, %) (2) (4) 급지 2급지 3급지 (백만평방미터) (전년대비, %) 증가율 (우측) 신규착공면적 (좌측) (5) (전년대비, %) 2 1 (1) (2) (3) (4) (5) 평균: -14.% 허베이 스촨 산시 저장 후베이 푸지엔 동부 장수 중부 장시 안후이 윈난 지린 총칭 베이징 칭하이 내몽구 자료: CEIC 자료: CEIC 참고: 214년 기준 자료: CEIC 58

59 5. 자산건전성 지표에 대한 낮은 신뢰도 중국 은행들의 자산건전성에 대한 우려도 점증하고 있다. 1) 대출이 국유기업 및 지방정부 에 과도하게 집중되어 있고, 2) 경제성장률을 뛰어넘는 높은 대출 성장률이 수년간 지속되 었으며, 3) 부동산 가격의 급등이 동반되며 자산 가격 버블에 대한 우려가 크다. 물론, 중국 정부가 9년대부터 자산건전성 리스크를 축소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한 결 과 NPL비율은 가시적으로 개선되었다. 96년과 1년, 두 차례에 걸쳐 자산건전성 분류 기 준이 개정되었고, 부실자산 매각, 유동화, 출자전환, 합자회사 설립 등을 통한 적극적 자산 건전성 개선 작업이 진행되었다. 특히, 99~년 부실자산 문제 해결을 위해 중국 정부는 4개 국유자산관리공사를 설립하여 총 1.3조 위안 규모의 부실채권을 처리하며 문제를 해 결했던 바 있다. 그 결과, 중국 은행의 NPL비율은 13년 기준 1.%까지 하락하였다. 그러나, 정부의 다각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중국 은행의 자산건전성에 대한 신뢰도가 낮 은 원인은 다음과 같다. 낮은 신뢰도 원인 1. 경기둔화에 따른 부실대출 규모 증가: 최근 경기 둔화로 인해 부실대출 규 모가 다시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중국 은행권 부실채권 규모는 13년말 기준 1.2조 위안으 로 한 해 동안 9.5% 급증했다. 물론, 부실채권비율은 빠른 자산 성장 속도로 인해 1.5%로 낮지만, 경기 둔화 속도에 따라 부실대출이 빠르게 증가할 수 있다는 점이 우려 요인이다. 낮은 신뢰도 원인 2. 자산관리회사와 은행간의 연결 고리: 부실자산 해결을 위한 자산관리회 사와 은행간의 연결 고리에 대한 우려도 있다. 작년부터 중국은 5개의 지방 부실자산관 리회사 를 설립하였고, 올해 초 추가적으로 5개 설립을 허용하였다. 문제는 부실 정리 방 식에 있다. 예를 들어, 작년 초 문제가 되었던 3억 위안 규모의 WMP 상품 China Credit Equals Gold #1 의 경우, 판매사인 공상은행이 부도를 막기 위해 1) 공상은행의 부실자산 관리회사인 화룡자산관리공사를 통해 처리하되, 2) 자산 매입을 위한 자금 3억 위안을 직접 대출해줬고, 3) 화룡자산관리공사는 신탁상품의 기초자산인 대출을 5%만 할 인된 가격에 매입했다. 결론적으로 공상은행 입장에서는 신탁자산이 정상 채권의 대출자산 으로 만기가 연장된 채 본질이 바뀐 것은 아닌 셈이다. 낮은 신뢰도 원인 3. 부실 자산 매각 가격: 부실자산 매각 가격도 우려 원인이다. 현재 중국 의 부실채권 매각은 정부가 출자한 자산관리공사가 전담하고 있다. 각 은행별로 1개의 자 산관리공사가 독점적으로 부실자산을 매입하되, 은행 부담을 줄이기 위해 부실자산 매각 가격이 본질가치보다 높게 책정되어 매각되고 있다. 또한, 부실자산 매입 주체들이 발행한 채권을 은행이 매입함에 따라 대출채권이 유가증권으로 대체되는 셈이다. 경기 악화 시 손실 부담 급증 가능성 상존: 위의 요인들로 인해 경기가 악화될 경우, 은행 손 실 부담이 빠르게 늘어날 수 있다. 즉, 부실대출을 인수한 자산관리공사의 현금흐름이 문 제되고, 이는 대출 혹은 유가증권 형태로 해당 자회사와 연계되어 있는 은행으로 전이될 수 있다. 물론, 은행들은 높은 커버리지비율을 통해 이를 대비하고 있지만, 일각에서 제기 하는 바와 같이 부실 가능 자산 규모가 중국정부의 예측을 뛰어넘는 최악의 경우를 배제하 기 어렵다는 점이 우려 요인이다. 중국 NPL비율 및 규모 추이 (십억 위안) (%) 1,3 1,25 1,2 1,15 1,1 1,5 1, NPL잔액 (좌측) 고성장 불구 NPL 잔액 반등 NPL비율 (우측) 중국 AMC 개요 (십억위안) 부실채권이관 은행 4대 AMC 華 融 信 達 東 方 長 城 ICBC 건설 BOC 농업 은행 자본금 AMC 인민은행 대출 설립 금융채발행 자금 총계 자료: 중국은행감독위원회(CBRC) 중국 부실채권 매각 구조 정부 부실채권 처리 공적자금 투입으로 증자 98년: 2,7억 위안 (국채발행) 4년: 3,72억 위안 BOC 및 ICBC에 투입 4대 AMC 출자전환, 채무조정, 추심, 자산 임대 및 양도, 상장 추진 4대 은행 부실채권 이전 1) 99년 1.4조 위안 NPL 장부가로 양도 2) 자본금각1억위안증자 3) 인수자금: a. 정부보증채권 (8,64억 위안) b. 인민은행 대출 (5,467억 위안) 자료: 중국은행감독위원회(CBRC) 자료: 산은경제연구소 59

60 6. 핀테크의 급부상 중국 내 핀테크의 급부상도 금융주에는 부담 요인이다. 중국은 민간 금융을 활성화시키고 자 하는 정부의 정책적인 지원을 통해 ICT기업들을 중심으로 전세계 어디에서도 보기 어 려운 금융과 산업간의 영역을 파괴하는 핀테크가 자생하고 있다. 실제로 1) 알리바바와 텐 센트 등은 이미 알리페이와 텐페이 등을 통해 제3자 결제 시장 내에서 과반이 넘는 시장 점유율을 점하고 있고, 2) 고유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계좌이체부터 각종 공과급 납부 등의 각종 경제 행위까지 가능토록 하였으며, 3) 올해부터는 인터넷 전문은행을 통해 은행 산업 진출을 시도하고 있다. 경쟁력을 갖춘 민간 기업들의 금융산업으로의 진출은 기존의 금융사에 있어서는 시장점유 율 축소로 이어질 수 있는 위기 요인이다. 이는 1) ICT기업들이 기존 국유 금융사들에 비 해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력이 뛰어나고, 2) 막강한 온라인 플랫폼 기반과 방대한 고객 정 보를 통해 보다 적정 pricing 및 소비자 친화적인 서비스가 가능하며, 3) legacy 자산에 대한 부담도 없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1년간 중국 BAT (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 의 시가총액 증가율(CAGR)은 7.6%로 금융주 시가총액 증가율(CAGR) 45.9%대비 월 등히 높게 나타난다. 바이두+텐센트 시가총액 합산 추이 vs 금융주 시가총액 추이 중국 제3자 결제 시장 내 압도적인 알리페이 점유율 (십억 달러) 25 (십억 달러) 6, Yeepay: 3% IPS: 3% Other: 1% , 4, China PNR: 5% 99bil: 7% 1 3, 2, Unionpay: 11% Alipay: 51% 5 1, 바이두+텐센트 시가총액 (좌측) 금융주 (우측) Tenpay: 19% 자료: Bloomberg 참고: 1Q14 거래액 기준 자료: 아이리서치 6

61 목차 들어가며... 22년 한국의 모습은? 요약 p3 p12 1. 중국 금융산업 구조 및 경쟁구도 분석 p21 2. 중국 금융주 디스카운트 원인 분석 p47 3. 중국 금융주의 Re-rating 가능성 점검 p61 4. 알리바바 신드롬 내 숨겨진 거대 담론 - 중국 금융 개혁의 X맨! 5. 핀테크 시대의 중국 금융사 대응 전략 - 아프니까 청춘이다! 6. 평안보험그룹 - 혁신은 나의 힘. 핀테크 혁명도 두렵지 않다! 7. 핀테크 시대 한국 의 액션 플랜 - Now or Never! 8. 인터넷 전문은행 성공 가능성 점검 - 꿈과 현실의 괴리! 9. 금융담당자가 분석한 섹터별 핀테크의 明 (명)과 暗 (암) p78 p1 p117 p134 p164 p 중국 금융주의 Re-rating 가능성 점검 중국 금융사들이 지니고 있는 근본적인 한계점에도 불구하고, 중장기적 관점에서의 전망은 밝다. 이는 1) 부동산 및 그림자 금융에 따른 매크로 리스크 감소, 2) 유동성 확대를 위한 정부 정책 방향성의 전환, 3) 지배구조 개선을 통한 효율성 증진, 4) 자본시장 완전 개방에 따른 선진 금융시스템 도입에 기인한다. 이러한 모습은 한국 금융주가 2년대 중반 re-rating을 경험한 것과 유사한 양상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우리는 1) 중장기적으로 금융섹터 내 높은 성장성과 이익 안정성을 확보한 보험주를 가장 선호하는 반면, 2) 현재 중장기적 투자 메리트에도 불구, 펀더멘털 상 호재와 악재가 혼재한 은행주는 trading 관 점에서의 접근을 권한다. 매크로 리스크의 감소 - 부동산 경기 및 그림자 금융 우려 완화 기대 일각에서 우려하는 부동산 및 그림자 금융에 따른 리스크가 시스템 붕괴로 이어질 가능성 은 낮다. 1. 부동산 시장 - 정부의 시장 제어 능력 충분 근거 1. 중국 정부의 의지: 부동산 시장이 붕괴될 가능성이 낮은 가장 주된 원인은 중국 정 부의 부동산 부양에 대한 높은 의지 때문이다. 부동산 시장은 경제 시스템의 핵심으로써, 정부 입장에서는 반드시 통제할 필요가 있다. 중국 내 투자의 2%, GDP의 3~4%가 부 동산과 연관되어 있는 만큼, 부동산 경기의 경착륙은 은행 부실, 성장 둔화, 고용 감소 등 의 연쇄 반응을 일으킬 수 있고, 지방정부도 지방채 상환자금의 3~15%를 토지매각대 금으로 충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직까지는 중국 정부의 부동산 시장 제어 능력은 충분한 것으로 판단된다. 그간 시행되었 던 부동산 정책 완화 시, 즉각적인 효과가 기대되고, 시스템 내 과반을 차지하는 국가 소유 은행들의 부동산 대출 조절을 통해 부동산 가격을 조절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14년 3월 이후 부동산 가격이 조정 국면에 진입하자, 후난, 푸젠, 광시, 톈진, 항저우, 장쑤 등의 주요 도시에서는 구매제한 완화, 부동산 대출규제 완화를 즉각 실시, 시장을 안정시킨 바 있다. 근거 2. 중국 인구 및 가족구조 변화: 인구구조학적 (Demographic) 관점에서도 부동산 버 블 붕괴 가능성은 낮은데, 중국 인구 중 결혼적령기(25~29세)의 비중이 가장 높고, 빠른 핵가족화로 세대 수가 증가, 부동산 수요가 지지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정부가 고려 중인 현재의 한 자녀 정책을 1가구 2자녀 정책으로 완화할 경우, 주택 시장의 수요는 더욱 공고히 유지될 수 있다. 결국 최근의 부동산 시장 상황은 가격 하락에도 수요가 없는 버블 붕괴 현상 보다는, 급등 후의 조정 국면이 타당하다. 61

62 근거 3. 가처분 증가 속도: 가처분 소득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각 가구별 주택 구매여력 을 놓고 볼 때, 주택 가격과 가처분속도간의 괴리가 극단적으로 벌어지지 않는다면, 부동 산 가격의 버블이 극심하다고 보기 어렵다. 중국은 2년대 초부터의 가처분소득 증가율 이 주택가격의 상승률을 상회한다. 반면, 미국은 서브프라임 사태 직전 주택가격이 2 년대 초부터 고점까지 2배 상승한 반면, 소득수준은 32.3% 증가에 그쳤다. 근거 4. 도시화율 및 경제성장률: 한국의 경험에 비춰봐도 중국의 부동산 경기는 추가적인 개선 여지가 크다. 여전히 중국의 경제성장률은 7%를 상회하고, 도시화율이 53%에 불과 한 상황에서 매년 1.4%p씩 도시화가 진행 중에 있기 때문이다. 참고로, 한국이 경제성장 률 7% 및 도시화율 5%였던 시기에는 부동산 경기 활황을 경험하였다. 중국 주택 가격의 최대 변수는 정부 정책 인구 구조 - 결혼 적령기 비중 인구 수 vs 고령화 인구 비중 (전월대비, %) (.5) (1.) (1.5) 자료: CEIC 7년 9월 2주택 구매시 현금비중 상향 8년 9월 생애최초주택 구매자 지원책 9년 12월 주택구매시 현금비중 상향 11년 1월 신국8조 발표 11년 4월 보장성주택 1,만호 공급 발표 1년 4월 1급지 주택구매제한 3주택은행대출제한 13년 3월 신국5조 발표 9세 이상 참고: 215년 예상 기준 자료: UN 1 1 여성 남성 인구 중 결혼 적령기가 높은 비중 차지 (백만명) (백만명) (%) 1,5 23년 이후 25 고령화 빠르게 1,45 진행 전망 2 1,4 1,35 1,3 1,25 1,2 1,15 자료: UN 전체인구 65세 이상 비중 (%) 년 3월 부동산 규제 완화 정책방향 일시 주요 정책 부동산 규제 완화 214년 3월~ 지방정부 부동산 시장 활성화 부양책: 난닝 (타지인의 주택매입 허용) 등 은감회, 15개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확대 지시 자료: 언론자료 취합, 중국 부동산시장 및 정책에 대한 연구(211.3 왕해흠 논문) 미국 주택가격 vs. 가처분소득증가 추이 (2년 1월 = 1) 주택가격지수 소득수준 32.3% 증가 주택가격 2.배 상승 1인당 가처분소득 중국 주택가격지수 vs. 가처분소득증가 추이 (2년 1월 = 1) 5 1인당 가처분소득 4.6배 배 35 주택가격지수 참고: Case-Shiller 2개 도시 주택가격지수 기준 자료: CEIC 자료: 중국국가통계국, CEIC 62

63 2. 그림자 금융 리스크 완화 그림자 금융 확대에 따른 리스크는 1) 고금리 자산관리 상품(Wealth Management Product)의 만기불일치, 2) 고객 수익률 보장에 따른 역마진 리스크, 3) 과도한 레버리지 억제를 위한 긴축정책에 따른 부실대출 증대 가능성 등으로 요약된다. 그러나, 그림자 금융이 금융위기로 확산될 가능성은 제한적인데, 1) 중국 정부가 이미 적극적으로 대응에 나서며 리스크를 축소하고 있고, 2) 중국의 부채 규모는 크지만, 높은 저축률에 비춰볼 때, 대부분 소비보다는 투자에 사용되고 있으며, 3) 여전히 은 행 위주의 금융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어 그림자 금융은 은행의 부외업무에 불과하고, 4) 은행의 부실자산이 1년 전 대비 많이 감소하여 필요 시 정부가 재정능력으로 은행을 구제할 역량이 충분하며, 5) 방대한 외환보유고 등이 은행의 잠재 리스크를 상쇄할 것 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13년 3월 WMP 관리 강화 방안 내용 은행들은 반드시 WMP 규정에 따라 투자를 해야 함 각 WMP에 대한 회계도 독립적으로 처리해야 함 비표준화 채권 (은행 간 시장 및 증권거래소 시장에서 거래되는 채권형 자산) 에 대한 투자도 자산운용 상품 자산의 35% 이하 또는 은행 자산 4% 이내로 제한됨 은행업 감독위원회는 이미 판매한 WMP에 대해서는 13년 말까지 이 조건을 충족시켜야 한다고 밝힘 자료: 자본시장연구원 중국 도시지역 저축률* 추이 중국 NPL의 감소 및 커버리지 비율 3%에 근접 (%) 35 3 (십억 위안) 1,4 1,2 1, 커버리지 비율 3%에 근접 (%) 고정이하 여신 (좌측) Coverage ratio (우측) 참고: * 흑자액(가처분소득-소비지출)/가처분소득 자료: CEIC 자료: CBRC 63

64 유동성 확대를 위한 정부 정책 방향성의 전환 유동성 확대를 위한 정부 정책의 방향성 전환도 금융주에 긍정적이다. 대표적으로 1) 기준 금리 및 지급준비율 인하, 2) 예대율 확대, 3) 신창타이를 통한 양보다 질적 개선 전략을 들 수 있다. 1. 기준 금리 및 지급준비율 인하 중국 정부가 기존의 긴축정책에서 탈피, 유동성을 시장에 공급하는 방향으로 전환하고 있 다. 작년 11월 21일, 중국 인민은행은 지난 12년 7월 금리 인하 이후 28개월 만에 전격 적으로 금리 인하를 단행했다. 기준금리인 1년 만기 대출금리를 4bp, 예금금리를 25bp 인하하였고, 예금금리 상한선을 기존 예금 기준금리대비 1.1배에서 1.2배로 상향 조정했다. 또한, 올해 2월, 현재 2%인 금융기관 지급준비율을 3월부터.5%p 내린 19.5%로 인하 키로 했으며, 이로 인해 6천억 위안의 유동성이 추가적으로 공급될 전망이다. 이를 통해, 1) 지방정부 및 기업의 부채 상환과 만기 연장 부담을 감소시키고, 2) 유동성 공급을 통한 내수 경기 진작은 기업 현금흐름을 개선시키며, 3) 증시로 자금 흐름을 되돌 림에 따라 그림자 금융 문제를 완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 예대율 규제 완화 예대율 규제도 점진적으로 완화되고 있다. 일례로, 지난 12월, 인민은행은 예금액 포함범 위를 넓혀 은행의 대출 가능 금액을 확대할 것으로 발표하였다. 즉, 예대율 산정 시 누락되 었던 자산 운용사나 증권사 등 비은행 금융기관의 예금도 예대율 산정 시 포함시켜 은행들 의 대출 여력이 그만큼 커지는 조치이다. 또한, 향후 비은행 금융기관의 예금에 대해서는 지급준비금을 예치할 필요가 없도록 조치할 계획인 것으로도 알려졌다. 결론적으로, 위의 두 가지 정책이 모두 시행될 경우, 총 1.5조 위안 규모의 추가 대출이 가능할 것으로 추산 된다. 중국 예대율 규제 완화 방안 (214년 12월) 구분 내용 예대율 기준 75%에서 동일 예금액 포함 범위 자산운용사, 증권사 등 비은행 금융기관의 예금도 포함시킬 수 있도록 허용 기대효과 1) 지급준비율 1.5%p 인하 효과 2) 약 1.5조 위안(약 266조원)의 추가 대출 가능할 것으로 전망 (WSJ) 자료: 언론보도, 삼성증권 정리 64

65 3. 신창타이 ( 新 常 態 )정책 통한 양보다 질 위주의 성장 신창타이 정책을 통한 질 위주의 성장은 정부 정책의 효과를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작년 12월, 중국의 중앙경제공작회의에서 앞으로는 중고속 성장, 경제구조 고도화, 성장 동력 전환 등을 특징으로 하는 신창타이 시대, 즉 경제 뉴노멀 (New normal) 시대의 진 입을 공식 선언했다. 지난 3여 년간은 사회 안정을 위해 매년 1천만 개의 신규 노동 수 요를 흡수, 도시지역 실업률을 4% 이하에서 유지하기 위한 수출과 투자 중심의 초고속 경 제 성장이 필수적이었다. 그러나, 경제 성장률이 7%대로 둔화되며 공급 과잉 문제가 대두 되기 시작하자, 중국 정부는 3차 산업 성장을 통한 고급 일자리의 증가에 초점, 질 높은 수준의 경제를 위한 체질 개선으로 경제 성장의 방향을 전환한 것이다 신창타이를 통한 체질 개선은 금융 전반에 긍정적이다. 신창타이의 주요 목표인 1) 서비스 산업 비중의 확대, 2) 총 수요에서 소비의 역할 증대, 3) 소득 분배 개선 등은 궁극적으로 소비 여력 개선, 소비 기반 확대 등 내수 경제 기초를 강화시킬 것이다. 이는 궁극적으로 금융산업의 안정적인 성장 동력이 될 전망이다. 중국 GDP성장률 vs GDP구성 비중 명목 GDP대비 2차 산업과 3차 산업 비중 추이 (%, %포인트) GDP성장률 16 GDP성장률 둔화 과정에서 (전년대비) 최종소비기여도 점차 증가 고정투자기여도 4 2 최종소비기여도 (2) 순수출기여도 (4) Q14 (명목GDP 대비, %) 차 산업 차 산업 차산업 성장을 통해 질적 성장 추진 자료: 중국 국가 통계국 자료: 중국 국가 통계국 New normal, 신창타이의 주요 내용 및 특징 주요 내용 중고속 성장 구조 조정 성장 동력 특징 1) 과거 연평균 1%의 고성장 단계에서 7~8%의 중고속 성장 단계로 진입 2) 불균형 시정에 따른 성장둔화 상황에서 성장 축이 빠르게 교체될 여지가 크기 때문에 곧바로 4% 수준의 중속 성장 단계로 떨어지진 않 을 것이란 의미 1)산업 구조에서 서비스업 비중이 커지고, 총수요에서는 소비 역할이 확대되고, 지역별로는 도농간 격차가 축소될 것 2) 또한 소득분배가 개선되어 가계 소득 중가율이 경제성장률을 앞지르고 임금소득이 GDP 성장률을 상회하게 될 것 생산요소 측면에서는 과학기술이 성장의 원동력으로 부상하여 과거 요소투입이나 자본투자가 하던 역할을 대체 부동산 시장 급랭, 지방정부 부채 확대, 그림자금융을 비롯한 금융시장 리스크 등 경제 시스템의 안정성을 위협하는 요인들이 상당기간 지 리스크 요인 속될 가능성 자료: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 예금보험공사 65

66 혼합소유제로 대표되는 중국 국유 기업 개혁 정부의 적극적인 국유기업 개혁 조치들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중국 경제 내 국유기업의 비 중은 절대적이다. 12년 말 기준 중국 국유기업 수는 14.7만 개 (비금융부문)로 총자산 89.5조 위안에 달한다. 이는 금융 부문에도 예외가 아니다. 현재 5대 은행과 1위 보험사, 증권사 모두 국유기업이다. 그러나, 국유기업 중심의 경제는 다양한 문제를 초래하고 있다. 1) 국유기업 소유의 생산 재에 대한 소유권, 사용권, 처분권, 수익권 등이 불명확해 모럴 해저드를 야기하고, 2) 기 업 내부의 심각한 관본위 사상, 혁신역량 부족 등은 국유기업 경영효율을 떨어뜨리며, 3) 비전문적 경영진의 관리 미숙은 국유자산 유실로 이어지고 있다. 이는 궁극적으로 경제 전 반의 활력 저하로 이어진다. 실제로 최근 국유기업과 민간기업간의 펀더멘털 격차는 급격히 확대되고 있다. 1) 2년 대 후반부터 국유기업들의 ROE는 빠르게 하락하고 있고, 2) SASAC (중국 국무원 국유자 산 감독 관리위원회) 산하 기업들의 이익이 비금융기업 전체 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4년 16.1%에서 213년 1.5%까지 하락, 같은 시기 민간기업들과 대비되며, 3) 금융 부문에서도 국유은행과 민간은행, 국유 보험사와 민간 보험사인 평안보험그룹과의 격차가 확연히 드러난다. SASAC기업 이익 추이 (십억 위안) 비금융기업 이익 총계 SASAC기업 이익 총계 SASAC기업 / 비금융기업 (%) GDP대비 비중 (%) ROA (%) 22 2, , , , , , , , ,226 1, ,236 1, ,824 1, ,345 1, 참조: 이익은 세전기준 자료: Markets over Mao 66

67 ROE 추이 - 국유기업 vs 민간기업 대출성장률 비교 - 민생은행 vs BOC 원수보험료 성장률 비교 - 평안보험 vs 중국인수보험 (%) (%) (%) 민간기업과 국유기업간의 ROE 격차 급격히 확대 민간기업 국유기업 민생은행이 BOC의 대출성장률을 지속적으로 상회 평안보험의 성장성이 중국인수보험을 큰 폭으로 상회 민생은행 중국은행 중국인수보험 평안보험 자료: WIND 자료: Bloomberg 자료: Datastream 국유기업의 방만 경영에 따른 폐해를 고치기 위해 작년 7월 중국 정부 산하 SASAC는 국 유기업의 4항 개혁안을 발표하였다. 6대 국유기업을 대상으로 1) 국유자본투자공사의 설 립, 2) 혼합소유제 시행, 3) 법인구조 개선, 4) 기율감사 조직 파견의 개혁이 골자이다. 이 를 통한 국유자본의 경쟁력 제고와 기업제도의 현대화 및 경영체제 개혁은 금융사 뿐만 아 니라, 중국 경제 전반의 질적 성장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국유기업 4항 개혁안 시행 내용 시행 목적 시행 기업 1 국유자본투자공사 설립 국자위와국유자본투자공사간관계 국가개발투자공사(SDIC) 탐색 중량집단(COFCO) 2 혼합소유제 실시 효율적 경제발전 방안 모색 중국의약집단(CNPGC) 법인관리 구조의 변화 촉구 중국건축재료집단(CNBM) 경영체제의 시장화 국유자본기능 확대 기업 경쟁력 강화 3 법인구조 개선 직권 확정 신흥제화집단(XXCIG) 출자자의 기업 관리 범위 축소 중국에너지환경보호공사 이사회의 정책결정 역할 발휘 (CECEP) 4 기율감사 조직 파견 국유기업 책임자 중점 관리를 통한 기율 감사방안 모색 (2~3개 중앙 국유기업을 선택 하여 적용) 자료: 인민일보( 人 民 日.) (214), 新 一.. 企 改 革 拉. 大 幕. (7월16일), KIEP 북경사무소 67

68 1. 혼합소유제 발전 통한 국유자본의 경쟁력 제고 중국이 추진하는 혼합소유제는 국가가 소유하고 있는 국유기업의 재산권을 집단 자본이나 비공유 자본 등에 나눠주는 제도를 의미한다. 크게 세 가지 유형으로 1) 공유제와 사유제 간 구성으로 국유기업과 외자, 혹은 국내 사기업간의 결합, 2) 공유제와 개인소유제 간 구 성으로 국유기업의 우리사주 개념 혹은 개인의 지분 매입, 3) 공유제 내부 국유기업과 집 단기업간 구성으로 도시 국유기업과 농촌 양진기업, 또는 도시 집단기업 간 등의 공유제로 나타난다. 혼합소유제는 궁극적으로 중국 기업들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1) 정부 는 기업 경영에서 투자자의 역할만 수행하는 형태로 변화함에 따라 기업의 부가가치 증대 가 보다 용이해질 전망이고 (단, 공익성이 강한 업종은 제외), 2) 민간 자본의 도입에 따른 투자주체의 다원화는 기업 관리체제의 개선과 경영효율, 경쟁력 제고로 이어질 수 있으며, 3) 국유자본과 민간자본의 결합과 자원 분배를 용이하게 하여 자산 구조를 최적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사례는 중국중신 (CITIC) 그룹이다. CITIC그룹은 일본 이토추상사와 태국 최대 기업인 CP그룹으로부터 총 1.2조엔의 대규모 지분 투자를 받기로 하였다 (총 2.6% 지 분에 해당). 이를 통해 1) CITIC그룹의 비효율적 기업 구조의 개선은 물론, 2) 이토추상사 와 CP그룹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 시장 개척, 3) 선진 경영 노하우 전수를 통한 수익 성 강화가 기대된다. CITIC 혼합소유제 주요 개요 CITIC 중국 중신 주요 내용 1. 개요 1) CITIC그룹 산하 지주회사 2) 2개 계열사 보유 2. 주요 사업 1) 은행, 증권, 부동산, 자원개발 등 2) 중국 국내가 대부분으로 해외는 미흡 CITIC그룹 혼합소유제 개요 1. 규모 1.2조엔 (한화 약 1조원) 2. 결정 일시 215년 1월 2일 3. 출자 주체 1) 일본 이토추 상사 (종합상사) 2) 태국 최대 CP그룹 (식품사업) 4. 출자 비율 5:5 1) SPC 설립 이후 홍콩증시에 상장된 중국중신에 5. 투자 방식 연내 출자 2) 중국중신의 2% 가량 지분 확보 6. CITIC 기대 1) 국유기업의 비효율적 구조 개선 효과 2) 이토추 및 CP그룹 네트워크 활용, 신흥시장 개척 3) 소매업, 서비스업에서 수익 강화 4) 자원분야에서 이토추 상사 노하우 흡수 자료: 언론보도 정리, 삼성증권 CITIC 중국 중신 주가 추이 (위안) 45 4 급격한 주가 상승 시현 자료: Bloomberg 2. 기업제도의 현대화 및 경영체제 개혁 또한, 중국정부는 1) 종전에는 관가 인물이 경영을 도맡아 방만한 경영이 이뤄졌으나, 향 후에는 전문 경영인 제도를 도입하고, 2) 정부의 공공관리 기능과 기업의 국유자산 관리 기능을 분리하여 국유기업의 기능을 명확히 구분하며, 3) 기업 내부 조직의 관리 및 임직 원 처우 등을 시장에 맞게 합리적으로 규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기업의 경영 효율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한다. 즉, 1) 전문 경영인 을 통해 자본의 소유권과 경영권이 분리, 기업의 경영관리가 효율적으로 이뤄지고, 2) 권 리, 책임 범위의 확정 등을 통해 개별 기업의 효율적인 전략을 설정할 수 있으며, 3) 합리 적인 급여제도 등을 통해 업무 능력 제고가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한다. 68

69 자본시장 완전 개방 통한 선진시스템 도입 자본시장 완전 개방을 통한 선진시스템의 도입도 예정되어 있다. 이미 1) 유연한 통화정책 (금리 인하)으로 대표되는 시리노믹스(Xi-Li nomics)와 2) 후강통 실시를 통한 자본시장 개방은 작년 상하이 주가지수가 한 단계 레벨업 하는 데에 기여하였다. 실제로 해외 자금 의 유입과 더불어 중국 증시의 거래대금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상해 종합지수 거래대금 은 지난 11월 후강통 실시 이후 22.8조 위안까지 급증하였고 (vs 11월 13.6조 위안), 선 전 종합지수도 거래대금이 7.7조 위안으로 11월 대비 64.5% 늘어났다. 중국 부양정책 vs. 상해종합지수 흐름 추이 214년 글로벌 증시 performance 비교 글로벌 증시, 1년 평균 밸류에이션 vs. 현재수준 비교 (지수) 3,5 3,3 3,1 2,9 2,7 2,5 2,3 2,1 금리인하 (14.11월) 후강통 실시 (14.11월) 지준율 인하 금리인하 (12.5~7월) 그림자금융 규제완화 (13.6월) 부동산 규제 완화 (14.6월) (%) (1) (2) (3) (4) (2.5) (6.1) (27.7) (배) 현재 11.9배 1년 평균 지수: 3,398p 현재 17.2배 1년 평균 지수: 1,683p 현재 13.8배 1년 평균 지수: 8,964p 현재 14.3배 1년평균지수: 1,593p 현재 1.4배 1년 평균지수: 1,829p 중국 미국 독일 일본 한국 1, 중국 인도 대만 미국 일본 브라질 유럽 한국 러시아 최대값 최소값 1년 평균 현재 자료: 삼성증권 정리 자료: Bloomberg 참고: 2월 24일 기준 자료: Bloomberg 중국 상해종합지수 P/B 추이 vs. 외국인 순매수 금액 (배) P/B (좌측) 외국인순매수 금액 (우측) (십억 달러) 중국 상해종합지수 vs. 선전지수 P/E 추이 (배) 선전지수 상해지수 중국 상해종합지수 ROE 추이 (%) 최근 8년 평균 ROE: 15.1% % 자료: Bloomberg 자료: Bloomberg 자료: Bloomberg 자본시장 개방은 선물옵션 제도의 도입과 IPO등록제, 공매도 허용 등 올해도 계속될 전망 이다. 선진시스템의 자본 시장 도입은 단기적으로는 시장 변동성을 확대시키고 물량 부담 에 따른 투자심리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지만, 궁극적으로 중국 증시의 매력도 상향에 기 여할 것이다. 이는 1) 중국 금융시장에 대한 다양한 투자자의 유입과 거래 활성화는 주식 시장 안정성을 제고시킬 수 있고, 2) 증시 매력도 상승은 그림자 금융 수요를 자연스럽게 감소시킬 것이며, 3) IPO 물량 증가는 증권사들의 자문 역량 및 우량기업에 대한 투자 기 회 확대 등으로 이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69

70 선물 옵션 제도 도입: 지난 2월 9일부터 상하이 증권거래소는 상하이 증시에 상장된 5개 대표 A주로 구성된 SSE5지수를 대상으로 한 주가지수 옵션 거래를 시작하였다. 상장 첫 날 거래 금액이 4,318억 위안에 달할 정도로 성공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후 중국 정부는 ETF선물옵션의 보증금 메커니즘을 보완할 계획이며, 개별 주식까지 선물옵션 대상으로 확 대할 예정이다. IPO 등록제: 올해 6월부터 IPO등록제 (주식발행등록제)가 실시될 예정이다. 기존에는 증감 회가 IPO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해당기업의 주식가치를 평가, 신주 발행 여부를 결정했다. 이로 인해 작년 11월 기준으로 IPO신청서를 제출, 심사비준을 대기하고 있는 기업 수가 63여 개에 달할 정도로 IPO가 정체되었다. 그러나, 향후에는 신주발행인이 관련 규정에 따라 필요한 자료를 증감위에 제출, 허위 여부만 확인되면 상장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1) 상장이 보다 용이해지고, 2) 주식시장과 실물 경제간의 괴리가 좁혀질 수 있으며, 3) 상장 사들에 대한 가치 평가가 제대로 이뤄질 수 있을 것이다. 공매도 허용: 올해 2월부터 중국 후강통 주식거래에서 공매도가 허용된다. 특히, 해외 투자자 들도 홍콩을 경유, 상하이 주식을 공매도할 수 있게 된다. 물론, 초기인 만큼, 제한적인 개방 으로 1) 후구통에만 우선 적용되고, 2) 공매도 시, 증권사 접수 호가가 해당 후강통 주식의 최신 거래가보다 높아야 하며, 3) 만기를 연장하는 롤오버도 전체 공매도 물량의 5%를 넘 을 수 없는 등의 제약이 뒤따른다. 다만, 점진적인 공매도 허용은 증시 활성화에 기여할 전 망이다. 중국 파생상품시장 역사 상하이 선전 3 선물 거래량 vs. 지수 중국 주식시장 공급물량 증가 추이 연도 내용 상해금융선물거래소에 21 CSI3 주가지수 선물 상장 213 상해금융선물거래소에 채권선물 상장 1) 2 월 9 일, China 5 ETF 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개별주식옵션 상장 215 2) 실물 결제 방식을 취하고 정률적인 가격제한 폭 적용 자료: 언론보도, 삼성증권 정리 (백만) 선물 거래량 (좌측) (Pts) 4, 3,6 3,2 2,8 2,4 2, (십억 달러) E 선물 지수 (우측) IPO 유상증자 무상증자 자료: CEIC 자료: Wind, CEIC, 삼성증권 중국 IPO 등록제 구분 내용 정부 인가제로 운영 중국 증권감독위원회가 IPO 신청 기업의 주식가치를 변경 전 평가하고 신주 발행 여부를 결정 소수의 국영기업을 우대하여 먼저 상장하고 다른 기업들의 상장이 늦어짐 세부적인 청사진은 없음 변경 후 다만 서방국과 유사하게 기업가치에 따라 평가받도록 변경 자료: 언론보도, 삼성증권 정리 중국 증시 공매도 허용 구분 내용 시험테스트 14년 1월 31일부터 시작 홍콩을 경유하여 상하이 주식 공매도 방식 후강통 중에서도 후구통에 우선 적용 상하이에서 홍콩주식을 거래하는 강구통은 공매도 금지 A주 종목 공매도 시 증권사 접수 호가가 해당 후강통 주식의 최신거래가보다 높아야함 홍콩 예탁결제기관 보유 주식 총수의 1% 초과 금지 거래제한 만기 연장도 전체 공매도 물량의 5% 초과 불가 종목별 공매도 수량이 해당주식의 유통물량 전체의 25%에 달하면 공매도 거래 중단 가능 자료: 언론보도, 삼성증권 정리 7

71 시장 선진화에 따른 금융주 re-rating - 한국 금융주의 경험 (5~7년) 중국 금융시스템의 선진화가 단기적으로는 성장통을 동반할 수 있으나, 궁극적으로는 한국 이 5~7년 경험했던 금융주 re-rating국면과 유사한 모습을 띌 것으로 기대한다. 한국도 중국과 같이 다수의 금융사를 정부가 소유하고, 정부 주도의 금융 정책을 표방해왔다. 그러 나, 적극적인 금융사 민영화와 자본 시장 개방, 내수 증진 정책 등은 외국 자본의 빠른 유입 과 금융주 re-rating으로 이어졌다. 일례로, 신한지주의 외국인 지분율은 1년 42.3%에서 시작하여 2년대 중반에는 66.%까지 상승하였고, PBR은 7년 고점 당시 1.9배까지 상승하였다. PBR vs ROE (%) 은행 (배) (%) 보험 (배) (%) 증권 (배) ROE (좌측) PBR (우측) ROE (좌측) PBR (우측) ROE (좌측) PBR (우측) 자료: KRX, 삼성증권 PBR vs ROE (%) 신한지주 (배) (%) 삼성화재 (배) (%) 한국금융지주 (배) (5) (1) ROE (좌측) PBR (우측) ROE (좌측) PBR (우측) ROE (좌측) PBR (우측) 자료: KRX, 삼성증권 은행업지수 vs 외국인지분율 보험업지수 vs 외국인지분율 증권업지수 vs 외국인지분율 (지수화) 외국투자자 유입이 re-rating 견인 은행업지수 (좌측) 외인지분율 (우측) (%) (지수화) 외국투자자 유입이 (%) 4 re-rating 견인 보험업지수 (좌측) 외인지분율 (우측) (지수화) 외국인 지분율이 (%) 4 낮은 만큼 영향 제한적 증권업지수 (좌측) 외인지분율 (우측) 자료: KRX, 삼성증권 자료: KRX, 삼성증권 자료: KRX, 삼성증권 71

72 1. 금융사의 민영화 - 민간 및 해외 자본의 성공적인 유치 한국의 금융사도 중국과 마찬가지로 계획 경제 하에서 국가 소유가 대부분이었다. 2년 대 초반 1) 국민은행법, 주택은행법, 외환은행법, 기업은행법 등 법적으로 규제를 받던 국 민, 주택, 외환, 기업은행이 국유은행이었고, 2) 우리, 조흥, 서울, 그리고 다수의 지방은행 들은 외환위기를 거치며 거액 여신의 부실로 정부가 예금보험공사 등을 통해 실질적으로 정부가 소유하였다. 은행의 소유자별 주식분포 (1년말) (%) 전체은행 정부소유은행 민영은행 총 상장기업 은행 증권사 투신사 보험사 종금 및 신금 기타 법인 정부 및 공공기관 개인 외국인 자료: 박경서 "국내은행의 지배구조" 은행별 대주주 현황 (1년말 기준) (%) 정부 외국계 대기업 소액 비고 주주 조흥 외환 한빛 (우리) 서울 년 하나은행 합병 이후, 최대주주 예보 (3.9%) 광주 경남 제주 신한 51% 지분 취득 (2년) 국민 ADR 7.6%, Goldman Sachs 6.8% 하나 Allianz AG 11.8%, IFC 6.6% 한미 KAI 15.5% 신한 BNP 4%, ADR 9.5% 제일 Newbridge 5.99% 대구 삼성생명 등 8.8% 부산 롯데제과 등 14.15% 전북 삼양사 등 1.9% 자료: 박경서 "국내은행의 지배구조" 그러나, 외환위기를 거치며 정부는 소유 은행들의 민영화를 다각도로 추진했다. 1) 금융지 주회사제도가 년 12월 도입되며 금융지주회사를 통한 M&A를 활성화시켰고, 2) bloc sale 등을 통해 보유 지분을 장내에 유동화시키는 방안도 병행하였다 (우리, 기업). 그 결 과, 현재는 국내 은행의 정부 지분율 하락과 더불어 외국인 지분율이 56.%까지 상승하였 다 (2월말 기준). 아직도 은행 민영화는 진행 중에 있다. 대표적으로 지난 해에도 시도되었던 우리은행의 민 영화를 들 수 있다. 실제로 우리은행 민영화 가능성이 높아지는 시기에 동사 주가는 경영 개선에 대한 기대로 높은 상승 폭을 보였던 것이 이러한 시장의 기대를 반증한다. 경제위기 이후 국내은행 합병 현황 합병 유형 건 수 합병대상 은행 정부주도 하 부실은행 P&A 5 우량은행과 불량은행간 자발적 합병 4 우리지주회사 산하 합병 1 1) 신한 + 동화 2) 한미 + 경기 3) 국민 + 대동 4) 하나 + 충청 5) 주택 + 동남 1) 하나 + 보람 2) 조헝 + 강원 + 충북 3) 한일 + 상업 4) 국민 + 장기신용 한빛 (한일 + 상업) + 평화 + 경남 + 광주 건전은행간 자발적 자발적 합병 1 국민 + 주택 건전은행의 국유은행 1 신한지주 + 제주 건전은행과 국유은행간 합병 1 하나 + 서울 자료: 박경서 "국내은행의 지배구조" 기업은행 PBR vs 정부지분율 (%) (배) 정부지분 매각 과정에서 75 re-rating 경험 자료: 삼성증권 정부지분 (좌측) PBR (우측)

73 2. 금리 자유화 한국도 9년대 들어 4단계에 걸친 은행 여수신 금리 자유화 조치를 단행했다. 95년 11월 단 기예금금리 자유화 조치 시행으로 사실상 대부분의 여수신 금리 자유화가 이뤄졌으며, 마지 막으로 97년 7월 수시 입출식 예금 금리 자유화가 이뤄졌다. 물론, 금리자유화 초기에는 이 전과 크게 다를 바가 없었으나, 98년 외환위기 이후 금융 구조조정을 거치며 은행들은 생존 을 위해 각각 개별적인 여수신 금리 결정 시스템을 구축, 수익성 및 리스크를 감안한 금리 산 출에 노력을 기울였다. 실제로, 금리자유화가 마무리된 95년부터 97년까지 은행의 대출금리 와 예금금리는 시장금리 변동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지만, 98년부터 흐름이 달라졌다. 특히, 당시 한국 수신 금리의 움직임을 살펴보면 향후 중국 수신금리 자유화 영향의 결과 를 단편적으로나마 예측할 수 있다. 외환위기 이전 한국의 대표적인 단기금융상품인 양도 성예금 증서 (CD)의 금리 수준은 만기 1년 이상의 저축성 예금 및 상호부금보다 오히려 높았다. 현재 중국 위어바오 금리가 은행 정기예금 금리보다 높은 상황과 동일하다. 다만, 한국은 외환위기 이후 예금 금리가 급격히 정상화되는 모습을 보이는데, 1) 대대적인 기업 구조조정은 은행 자금에 대한 초과 수요를 해소, 은행의 단기 금융상품 금리를 다시 낮추 는 결과를 가져왔고, 2) 외환위기를 거치며 종금사, 상호신용금고, 투신사 등 비은행 금융 사들의 부실화로 인해 도리어 은행 예금의 안정성이 부각되었으며, 3) 투신사의 장기 채권 형 수익증권 수익률이 2년 1.47%에서 21년 대기업 채권 부실화로 크게 하락하며 소위 중국 WMP와 유사 상품에 대한 실상의 인지가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대출금리도 예외는 아니었다. 98년 상반기 이전까지는 금리 자유화에도 불구하고 은행의 대출금리가 오히려 회사채 금리보다도 낮았다. 이론적으로는 자본시장 상품으로 제반 비용 이 적게 소요되는 회사채 금리가 대출금리보다 낮아야 한다. 즉, 외환위기 이전까지만 해 도 은행 대출금리는 기업의 신용 리스크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것이다. 그러나, 외환위 기를 거치며 은행 대출금리는 점차 시장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가계대출금리는 이전 까지 가계 재무 정보의 부족으로 인해 기업대출보다 높았으나, 신용카드사태 등을 거치며 신용정보의 누적과 주택담보대출 비중의 확대로 인해 현재는 은행 대출 중 가장 낮은 수준 으로 안정화되었다. 73

74 외환위기 전 후의 평균 수신금리 추이 변화 (%) 외환위기 이전 외환위기 이후 96년 1월 97년 12월 ~ 97년 11월 ~ 98년 6월 98년 7월 98년 7월 년 ~ 1년 8월 ~ 99년 12월 1년 1월 ~ 2년 6월 수신평균금리 정기예금 상호부금 양도성예금증서 자료: 한국은행 외환위기 전 후의 평균 여신금리 추이 변화 (%) 외환위기 이전 외환위기 이후 96년 1월 ~ 97년 11월 97년 12월 ~ 98년 6월 98년 7월 ~ 1년 8월 98년 7월 ~ 99년 12월 년 1년 1월 ~ 2년 6월 대출평균 금리 가계 기업 대기업 중소기업 자료: 한국은행 금리자유화 이후 비은행금융기관 수신금리 추이 vs KOSPI, 은행 예금금리 (%, %p) 수신상품 97년 12월 98년 12월 99년 6월 99년 12월 년 12월 1년 12월 2년 6월 종금사 기업업음 매출 상호신용금고 정기예금 투신사 MMF 장기채권형 12.11~ KOSPI 지수 상승 폭 (46.5) 은행 정기예금 (1~2년) 자료: 한국은행, 금융연구원 시장금리 vs 대출금리 vs 스프레드 상호부금 vs CD금리 추이 은행 대출금리 vs 회사채금리 (%) (%) 시장금리 (좌측) 스프레드 (우측) 98년 기점으로 대출금리가 회사채 금리를 상회하기 시작 대출금리 (좌측) (%) 외환위기 이후 만기에 따른 금리 정상화 상호부금 CDs(91일) (%) 외환위기 이후 회사채금리가 대출금리 이하로 정상화 평균대출금리 회사채(장외3년,AA- 등급) 자료: 한국은행 자료: 한국은행 자료: 한국은행 74

75 3. 금융사 안정성 제고 또한, 이전의 up & down에서 벗어나 2년대 중반부터 국내 금융사들의 안정성이 크게 제고되었다. 금융사들의 자본비율은 물론, 자산건전성 지표도 우량한 수준으로 개선되었으 며, 이는 궁극적으로 잠재 부실 리스크에 따른 우려와 이익 안정성을 제고시키며 주가 re-rating에 기여했다. 1) 연이은 금융위기의 극복: 외환위기와 IT버블 붕괴, 신용카드사태 및 이에 따른 내수 침체 등이 연이어 발생한 것은 한국 금융사가 그만큼 금융 리스크에 많이 노출 되었음을 의미한 다. 다만, 긍정적인 점은 이러한 금융위기들을 순차적으로 경험하며 시스템을 보완, 관련 리스크를 순차적으로 줄여나갈 수 있었다는 것이다. 그 결과, 2년대 중반을 기점으로 국내 금융사들은 주택담보대출을 제외한 대기업 (98년 외환위기), 중소기업 (3년 카드사 태 이후 내수 침체 구간), 가계 신용 (23년 카드사태) 부문에 대한 리스크가 상당 부분 해소될 수 있었다. 2) 시스템의 보완: 금융위기를 경험하는 과정에서 금융시스템 안정을 위한 각종 시스템도 크게 개선되었다. 1) 금융사의 자산건전성 분류 기준이 FLC (Forward Looking Criteria) 기준으로 변경되며 충당금 적립률이 높아졌고, 2) 신용카드 사태를 거치며 Korea Credit Bureau를 설립, 개인 신용 정보의 공유 및 분류 강화가 이뤄졌으며, 3) 은행은 물론 보험 사 및 증권사의 자본비율 규제도 강화되었다. 기존제도와 새 FLC(자산건전성 분류기준) 비교 근거규정 분류단계 분류대상 미래 위험성 기업개선대상 업체 여신 자료: 나라경제 기존 자산건전성 분류기준 자산건전성 분류기준 5단계 분류 (정상,요주의,고정, 회수의문, 추정손실) 1) 대체로 과거 상태에 중점 2) 미래 위험성 일부 감안 새로운 자산건전성 분류기준 은행감독규정 동일, 다만 대손충당금 설정비율은 조정됨. 대출금, 확정지급보증, 유가증권, 리스자산, 가지급금 및 미수금, 기타 금융기관이 건전성 분류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자산으로 대상범위 확대 과거실적과 더불어 차주의 미래 채무상환능력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하 여 미래위험성까지 고려 채권재조정여신의 정의ᆞ건전성 분류 방법 등에 대한 기준을 마련 KCB 개요 분류 상호 설립 일자 영위사업 커버리지 주주 설립 배경 주요 내용 코리아크레딧뷰로 / Korea Credit Bureau 25년 2월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에서 정하는 신용조회 및 신용조사업무, 기타 위와 관련된 부수업무 1) 대한민국 국민 신상정보의 7% 이상인 3,6만개 데이터 2) 경제활동 연령대인 2~59세 인구 기준 98% 수준 은행, 카드, 보험사 등 19개 법인 1) 신용카드 위기를 거치며 개인 신용 리스크 관리를 위한 신용정보 인프라 개선 목적 2) 기존에 공유되던 연체정보 이상의 금융거래 정보 수준 확대를 통해 금융위기 선제적 예방과 관리가 목표 개인 신용평점, 개인 scoring, 조기경보, 제공 서비스 FDS솔루션 제공 등 자료: KCB, 삼성증권 정리 은행 자본비율 추이 은행 NPL 비율 추이 보험사 RBC 비율 추이 (%) 자본비율 개선 (%) 수 차례의 금융위기 거치며 자산건전성 안정화 (%) 전반적으로 2%를 5 넘는 양호한 자본비율 BIS 자본비율 Tier-1 자본비율 NPL (우측) 1 NPL 비율 (좌측) 삼성생명 한화생명 삼성화재 동부화재 자료: 금융통계정보시스템 자료: 금융통계정보시스템 자료: 금융통계정보시스템 75

76 4. 자본시장 완전개방 한국의 자본 시장의 완전 개방도 금융주 re-rating에 기여했다. 92년 1월 3일 최초 로 자본시장 개방이 시작되었지만, 당시에는 종목별 외국인 취득 한도가 2%로 한정 되었던 제한적 개방이었다. 이후 97년 IMF의 요구로 취득한도가 5%까지 상향되었 으며, 98년 5월을 기점으로 전면 개방되기 이르렀다. 결과적으로, 1) 92년 주식 시장 의 시가총액은 85조원에 불과했으나, 현재는 1,239조원으로 14.6배 성장하였으며, 2) 이 과정에서 외국인 지분 규모는 4.1조원에서 422.1조원으로 1배 가량 늘어났고, 3) 외국인 지분율 또한 4.9%에서 34.1%로 급등하였다. 실제로 자본 시장 개방은 수요 기반 확대 및 투자자 다변화 관점에서 시장 성장에 기여했 다. 즉, 단기 수익률에 치중되었던 투자 스타일이 장기, 헷지, 퀀트, Long-short 스타일 등으로 다변화되며 수급 개선에 기여했고, 한국 증시가 아시아 (일본 제외) 증시에서 차지 하는 비중이 16.2% (5년 말 기준)로 상승하는 과정에서 해외 투자자들의 추가적인 유입 을 초래한 바 있다. KOSPI 시가총액 vs 외국인 지분율 한국 증시의 아시아 증시(일본 제외) 내 비중 (조원) 외국인 투자 증가가 (%) 1,4 주가지수 상승을 견인 5 1, , (십억달러) (%) 1,4 18 1, , KOSPI 시가총액 외국인 지분율 한국 증시 시가총액 (좌측) 한국 비중 (우측) 자료: KRX 자료: WFE 76

77 중국 금융주에 대한 선호도: 보험 > 증권 > 은행 우리는 중국 금융주 내에서 보험주를 가장 선호한다. 이는 1) 중장기적으로 인구 구조의 변화 등으로 인한 보장성 보험 수요 증대가 기대되고, 2) 현재 은행 예금에 치중된 투자 자산 포트폴리오 변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이 가능하며, 3) 보험 산업의 특성 상, 경기 변동 에 따른 이익 변동성이 낮기 때문이다. 보험주 다음으로는 증권주를 선호한다. 1) 이미 증권사의 PBR 및 PER은 3.배와 25.3배 로 매력적인 구간을 벗어나 있지만, 2) 중장기적으로 다양한 민간 기업들의 성장 및 상장 을 통해 중국 증시의 점진적 re-rating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고, 3) IPO등록제, 선물옵션, 공매도 허용 등을 통해 현재 브로커리지에 치중된 증권사의 수익 다변화가 기대되기 때문 이다. 반면, 은행주에 대해서는 낮은 valuation에도 불구하고, trading관점에서의 접근을 권한다. 1) 민간 금융 성장에 따른 은행 대출 자산 다변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 2) 해외 진출로 인 한 수익 증대 등이 기대되나, 3) 단기적으로는 중국 매크로에 대한 불확실성과 중국 은행 들에 대해 일각에서 제기하는 불투명성 등에 따른 악재 또한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할 소지 가 크기 때문이다. 77

78 목차 들어가며... 22년 한국의 모습은? 요약 p3 p12 1. 중국 금융산업 구조 및 경쟁구도 분석 p21 2. 중국 금융주 디스카운트 원인 분석 p47 3. 중국 금융주의 Re-rating 가능성 점검 p61 4. 알리바바 신드롬 내 숨겨진 거대 담론 - 중국 금융 개혁의 X맨! 5. 핀테크 시대의 중국 금융사 대응 전략 - 아프니까 청춘이다! 6. 평안보험그룹 - 혁신은 나의 힘. 핀테크 혁명도 두렵지 않다! 7. 핀테크 시대 한국 의 액션 플랜 - Now or Never! 8. 인터넷 전문은행 성공 가능성 점검 - 꿈과 현실의 괴리! 9. 금융담당자가 분석한 섹터별 핀테크의 明 (명)과 暗 (암) p78 p1 p117 p134 p164 p 알리바바 신드롬 내 숨겨진 거대 담론 - 중국 금융 개혁의 X맨! BAT가 이끄는 핀테크 격전지 중국 미국 등 해외 시장에서 활발하게 나타나고 있는 IT업체들의 금융 시장 진출은 이미 위협 적인 수준이다. 이 중에서도 중국은 미국 및 유럽 등 핀테크의 발상지에 비해 출발은 늦었 지만 그 규모 및 속도는 선진국을 크게 능가하는데, 이는 소위 BAT로 불리는 바이두, 알 리바바, 텐센트가 세계적으로도 유례 없는 형태로 진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 IT기업의 금융산업 진출은 각각의 플랫폼의 특성을 살려 이뤄지고 있다. 알리바바의 경우, 전자상거 래 분야에서의 강점을 살려 모바일 결제 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금융시장 내에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으며, 텐센트는 중국 1위의 메신저 서비스 위챗을 기반으로, 바이두는 검색 포 털을 기반으로 금융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핀테크의 출발 - 제 3자 결제 서비스, 알리페이(즈푸바오)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는 23년 전자결제 서비스인 알리페이(즈푸바오) 를 출시하며 금융 시장에 첫 발을 내디뎠다. 알리페이는 에스크로(지급 보증 방식의 안심 결제) 서비스로, 22년 출시된 C2C 쇼핑몰인 타오바오의 결제를 보완하기 위해 출시되 었다. 당시 중국 전자상거래 환경은 신용카드 보급이 활성화 되어있지 않고, 개인간 거래 에서 잦은 결제 및 배송 사고가 일어나 전자상거래가 크게 활성화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알리페이는 판매자와 구매자 중간에서 결제를 보증하고 구매자가 배송을 확인하면 판매자 의 계좌에 돈을 입금해주는 방식으로 신뢰를 구축하여 C2C 거래 환경을 조성하였다. 타오바오를 중심으로 활성화된 알리페이는 25년 알리바바의 독립 자회사로 분리되어 외부 업체들을 대상으로 한 결제 서비스를 본격화하였다. 온라인 쇼핑몰 결제 뿐만 아니라 전기세, 수도세 등 각종 공과금의 납부와 핸드폰 요금 충전, 계좌 이체, 기부, 택시 요금, 게임 머니 구매, 복권 구입 등 결제가 필요한 다양한 분야로 서비스를 확대하였으며, 현재 중국 제3자 결제 시장의 51%를 차지하는 대표적인 결제 플랫폼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알리페이는 이미 글로벌 최대 결제 플랫폼으로 등극하였으며, 여전히 빠른 성장세를 구가 하고 있다. 현재 알리페이의 등록 가입자는 3억 명으로, 미국의 대표적인 글로벌 결제 플 랫폼인 페이팔의 1.5억 명을 크게 앞서고 있으며, 213년 기준 전체 결제액 역시 4,56억 달러로, 페이팔의 1,8억 달러를 두 배 이상 상회한다. 또한, 아이리서치에 따르면, 중국 의 3자 결제 시장이 인터넷 쇼핑 시장의 고성장에 힘입어 217년까지 연평균 36.2%로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알리페이의 전망이 밝다. 78

79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중국 제 3자 결제 시장 (조위안) (%) E 214E 215E 216E 217E 거래액 (좌측) 성장률 (우측) 중국 제3자 결제 시장 내 압도적인 알리페이 점유율 Unionpay 11% Yeepay 3% China PNR 5% 99bil 7% Tenpay 19% IPS Other 3% 1% Alipay 51% 자료: 차이나인터넷워치, 아이리서치 참고: 1Q14 거래액 기준 자료: 아이리서치 일상생활에 필요한 대부분의 결제가 가능한 알리페이 모바일 월렛 자료: 페이팔의 규모를 압도하는 알리페이 (백만명, 십억 달러) 가입자* 전체 결제액 모바일 결제액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알리페이 결제 금액 (조위안) (%) E 알리페이 페이팔 결제액 (좌측) 성장률 (우측) 참고: * 알리페이: 실명 가입자 기준, 페이팔: 활동 계정 기준 자료: 각 사, 아이리서치 자료: 차이나인터넷워치, 아이리서치 79

80 핀테크 혁신 - 수신 시장 공략 시작 알리바바는 대다수의 IT기업들이 결제 및 송금 시장 내 비중 확대에 집중하는 것과 달리, 위어바오(정식 명칭: 티엔홍쩡리바오)를 출시하며 자산관리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시켰다. 이는 고객의 알리페이에 충전되어 있는 여유 자금을 MMF 등 단기 금융 상품에 투자하고 고객에게 이자를 지급하는 자산관리 상품으로 텐홍 자산운용이 운용을 맡아 하고 있다. 위 어바오는 1) 수시 입출, 소액투자 (최소 단위 1위안), 은행 방문없이 인터넷 계좌 개설 등 이 가능하여 편의성이 높고, 2) 출시 당시 5~6%의 높은 금리를 제공하며 (vs 시중은행 수시 입출식 예금 금리.35%) 지난 1년간 가히 파괴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그 결과, 214년 6월 말 기준 위어바오의 가입자는 1억 명에 달하며, 자산 총액 역시 5,723억 위 안(약 94조원)으로 중국 1위, 글로벌 4위 규모의 펀드로 성장하였다. 알리바바는 위어바 오의 성공적인 출시 이후, 텐홍펀드에 대한 지배력 강화와 금융부문의 추가적인 확장을 위 해 213년 1월에 11.8억위안 (192.7백만달러)를 들여 텐홍펀드의 51% 지분을 인수했 다. 알리바바의 성공은 다른 중국계 IT기업들의 자산관리 사업 진출을 촉발시켰다. 중국 대표 검색 포털인 바이두는 213년 1월 바이주안을 출시, 2분만에 목표 판매액 1억 위안 (1,74억원)을 달성하였고, 모바일 메신저 플랫폼 업체인 텐센트 역시 214년 1월 온라 인 금융상품인 리차이통을 출시하여 출시 하루만에 8억위안(1,42억원)의 판매고를 달성 하였다. 텐홍펀드와 연계하여 높은 금리를 제시하는 위어바오 상품 개요 여유자금 이체 위어바오( 餘 額 寶 ) 여유자금 투자 원리금 지금 텐홍( 天 弘 ) 펀드 현금 충전 즈푸바오 ( 支 付 寶 Alipay) 실시간환매 계좌입금 계좌입금 고객 결제 상품대금 타오바오( 淘 寶 ) 텐마오( 天 猫 ) 인터넷 쇼핑몰 은행계좌 자료: 우리금융경영연구소 알리바바의 텐홍펀드 인수 개요 구분 내용 시기 213년 1월 개요 Alibaba E-commerce (Alipay의 모회사)의 텐홍기금 지분 51%를 인수 인수대금 11.8억위안 (192.7백만달러) 비고 알리바바의 인수 이후 텐홍펀드 자본은 유상증자를 통해 기존 18백만위안에서 514.3백만 위안까지 증가하며, 자본 기준 중국내 1위 운용사로 성장 알리바바의 인수 이후에도 텐홍기금의 사명, 경영진 및 직원, 본사 등은 그대로 유지 자료: 언론보도, 삼성증권 정리 8

81 위어바오 가입자 수 및 순자산 규모 (백만명) (십억위안) 년 6월 13년 9월 13년 12월 14년 3월 14년 6월 중국: 위어바오 금리 vs MMF 수익률* 추이 (%) 년6월 13년9월 13년12월 14년3월 14년6월 가입자 (좌측) 순자산 (우측) 위어바오 금리 MMF 금리 자료: Fund.eastmoney.com, 티엔홍펀드 참고: * 가계 3개월 요구불 예금금리로 추산 자료: 티엔홍펀드, CEIC 중국 IT기업 인터넷 금융상품 출시 현황 회사명 알리바바 텐센트 바이두 왕이 쑤닝 금융상품명 위어바오 리차이퉁 바이주안 시엔진바오 링치엔바오 출시일 수익률 (%) 최저 가입 금액 1위안.1위안 1위안.1위안 1위안 플랫폼 종류 PC/모바일 모바일 PC/모바일 PC/모바일 PC/모바일 제3자 있음 없음 있음 있음 있음 특징 알리페이 연결하여 상품 대금을 지불 하고 남은 잔돈을 MMF 등 금융상품 에 투자하는 컨셉 참고: 214년 3월 2일 기준 자료: Kotra 위챗(WeChat) 연결. 1개 자산 운용사와 손잡고 위챗과 펀드 투자 기능 추가 누적된 빅데이터 를 바탕으로 사용 자에게 적합한 금융상품 개발하 고 홍보 - - 위어바오와 타 금융 상품 비교 최소 가입금액 (위안) 연간 이자율 (%) 자금 인출 위어바오 1 5~6 3일 후 수시 가능 타 금융사 펀드 5, 4~7 약정 기한 내 불가 은행 수시 입출금 예금.1.35 수시 가능 자료: 하이통증권 81

82 핀테크 성숙 - 고객 기반을 활용한 대출 사업 알리바바는 현재 알리바바 파이낸셜 산하의 소액 대출 회사를 통해 자체 B2B 쇼핑몰인 알리바바와 C2C 쇼핑몰인 타오바오의 판매자를 대상으로 소액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알리바바의 대출 서비스는 초기에는 기존 금융권과의 제휴를 통해 이루어졌다. 알리바바는 27년 5월 건설은행과 손잡고 'e대출' 서비스를 시작했는데, 알리바바 회원이 알리바바 사이트에서 축적한 거래 기록을 바탕으로 건설은행에 대출을 신청하는 서비스였다. 27 년 6월부터는 공상은행과 협력해 타오바오 회원에게 대출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1월 공 상은행과 공동으로 e대출 과 유사한 서비스를 출시했다. 그러던 알리바바 파이낸셜은 21년 3월, 소액대출 허가를 받고 독자적으로 대출 사업을 영위하기 시작했다. 동사는 크게 1) 알리바바 회원사에 신용대출을 제공하는 알리바바대출 과 2) 타오바오 입점 판매자 대상 신용대출인 타오바오 대출로 분할되어 있으며, 타오바오 대출의 경우 대출 한도는 1만 위안까지 가능하다. 기존 전자상거래와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한 Ali Small 대출 모델 온라인 비디오 서베이 모드 온라인 데이터 모델 대출 교차 조사 기술 (제3자 인증) 고객신용기록 및 상환능력평가 다양한 채널과 조사를 통해 고객의 신용기록, 거래정보, 불편사항에 대한 정보 획득 알리바바 파이낸셜 정보 고객의 현금흐름 감시 사기 발생 시 차단 Aliyun.com 상품 공급자 자금 흐름 Alipay.com 자금 흐름 상품 구매자 Alibaba.com Tmall.com Taobao.com Alibaba.com Alibaba.com.cn 정보 흐름 정보 흐름 거래명세서 Tmall.com 거래명세서 Taobao.com Alibaba.com 자료: A.T. Kearney 82

83 핀테크 완성 - 5년 3월 인터넷 전문은행 설립 예정 이런 압도적인 행보를 보이던 알리바바는 드디어 3월 중국 최대 민영투자회사 포선인터내 셔널과 합작해 인터넷 전문은행 왕샹은행을 출범한다. 이를 통해 현재 알리바바가 운영 중 인 금융 관련 서비스로는 소액대출의 아리소액대출, 결제서비스인 알리페이, 위어 바오 및 엔터테인먼트, 영화, 게임 등에 투자하는 상품인 위어바오 를 포괄하는 자산관 리 사이트인 자오차이바오 등과의 시너지 효과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에 앞서 텐센트는 1월 5일 중국 최초의 인터넷전문은행 위뱅크를 출범했다. 텐센트는 위뱅크를 통해 소매금융부터 기업금융과 신용카드 서비스까지 다양한 은행 업무를 수행한 다. 가입자 8억 명의 온라인메신저 QQ와 6억 명이 사용하는 모바일 메신저 위챗을 위뱅 크와 연계한다. 구민 위뱅크 이사장은 위뱅크는 순수한 인터넷전문은행으로 별도의 지점 없이 IT기술을 통해 대부분의 업무를 수행한다 고 말했다. 구 이사장은 중국에서 가장 활 발하게 인터넷뱅킹 서비스를 제공한 금융지주사 평안그룹 출신이다. 텐센트: WeBank 자료: Google 알리바바 은행 지분구조 텐센트 WeBank 지분구조 Ningbo Jinrun Asset management Baiyeyuan : 16% Tencent: Zhejiang Ant Investment : 3% Financial*: 3% 3% Wanxiang Group: 18% Fosun International : 25% Liya Group: 2% 그외 7인: 2% 참고: * 알리바바 계열 그룹사 자료: 각 사 자료: 각 사 83

84 중국 핀테크 성공 요인 분석 - 알리바바를 중심으로 상대적으로 시작은 늦었음에도 불구, 이처럼 중국 핀테크가 대세로 떠오른 이유는 무엇일 까? 이는 느슨한 규제, 중국 자본시장의 특성, 소비자 니즈의 변화, 혁신적 상품의 결합이 라고 판단된다. 즉 공산주의 국가 특성상 아직도 비효율적인 영역으로 남아있는 금융시장 내 정당한 권리를 찾고자 하는 일반 국민의 요구가 폭증하는 상황에서, Arbitrage 기회를 이용하여 초과 이익을 가능케 하는 혁신적인 상품이 출시되자 거대한 Money move가 시 작된 것이다. 여기에 인터넷이라는 무한대적인 공간 확장성과 알리바바 그룹의 막대한 고 객 기반 및 강력한 브랜드파워가 맞물리며 시너지 효과는 극대화되었다. 물론 강력한 기득 권층으로서 혁신에 둔감한 기존 은행들을 견제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유연한 라이선스 발급 정책을 유지하고 있는 정부의 규제 스탠스도 큰 역할을 했음을 부인할 수 없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을 가능케 했던 畵 龍 點 睛 은 이런 시대적제 패러다임의 대이동을 간파한 알리바바 오너의 통찰력 및 과감한 결단력이다 중국 핀테크 성공 요인 (1) - 중국 금융시스템의 폐쇄성에서 창출되는 Arbitrage 기회 높은 경제 성장률과 엄청난 경제 규모에도 불구하고, 중국 금융시스템은 여러 가지 부문에 서 여전히 공산주의 색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중국의 은행화폐정책은 여전히 아주 강 한 관치 의 색채를 지니고 있다. 이 중 가장 민감한 예대금리의 고정은 당연히 일반 국 민이 누릴 수 있는 자본시장에서의 정당한 권리를 박탈하는 요인이다. 실제로 중국에서 요 구불예금에 대한 금리는.35%, 1년 만기 예금 금리 역시 3%로 고정되어 있다. 또한 대 출금리는 점진적으로 자유화되어 있지만 이후에도 실제 변화는 크지 않아 시장 매커니즘이 작동하는 자본주의라고 볼 수 없다. 중국의 1년 만기 예금/대출 기준금리 추이 (%) 8 1년 만기 대출금리 년 만기 예금금리 3 2 은행 예대마진 (%p) 자료: CEIC 84

85 선진국 자본시장에서의 금리 메커니즘은 각국의 중앙은행이 일반적으로 직접 금융기관의 예금금리에 관여하지 않는 대신 은행간 차입금리를 조정하는 형태이다. 실제로 미국의 FRB는 연방기금금리를 조정하는 것을 통하여 은행간 차입금리를 고정하고 조정하는 반면, 예금대출금리를 시장화한다. 그러므로 미국의 은행간 차입금리는 달러의 시장금리 수준을 대표한다. 중국시장 역시 두 가지 이율이 병행되지만, 중앙은행은 은행간 차입금리를 시장화시키는 대신 예금대출금리를 조정한다. 이로 인해 은행간 차입금리는 예금금리보다 훨씬 높다. 결 국 은행간 차입금리가 진정한 시장금리를 대표하는 것이지만, 중국 국민은 이것과는 상관 없는 정책금리에 예금, 대출, 차입 등의 활동을 의지할 수밖에 없다. 중국과 미국의 금리결정 process의 차이 중국 미국 정책금리 은행의 예금 및 대출금리 연방기금금리 은행 금리 결정 자료: 삼성증권 정리 중국인민은행이 설정한 만기별 기준금리 대비 일정비율을 할인/할증 예금금리 상한: 기준금리의 1% 대출금리는 상/하한 모두 자유화 연방기금금리에 연동된 단기금리 스프레드를 가산하여 은행이 자율적으로 대출/예금금리를 결정 자본시장의 자연스러운 금리 결정 메커니즘이 통제되면서, 금융 시장에서는 역설적이게도 매력적인 Arbitrage 기회가 창출되었다. 대표적인 사례는 반기말 자금 수요 집중, 그림자 금융에 대한 우려 증폭, 이를 통제하기 위한 중앙은행의 유동성지원 거부 등에 따라 13년 6월 은행간 차입금리가 13% 이상으로 급등한 이상 현상이다. 이 시기는 위어바오 탄생의 최적기였는데, 자금수요와 공급의 미스매칭을 이용하여 지금까지 중국 국민들이 경험할 수 없었던 고수익률을 제시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결국 자금수요와 자금공급이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는 인터넷금융은 중국금융 시장화 개혁의 대배경하에서 신속히 전개되어, P2P 인터넷대출은 한때 수익률이 15%-2%까지 상승하였다. 중국의 은행간 차입이자율(SHIBOR, 1주일 만기) (%) 리만브라더스 파산 (27.9월) 물가급등 통화완화정책 무산 (12.1월) 금리인상충격 (11.2월, 11.4월) WMP대규모만기 인민은행긴축대응 (13.6월) 통상적 슈팅레벨 4% 자료: CEIC 과거에 무차별한 금리 상황하에서 예금자가 선택하는 금융 기관의 결정 요인은 독점 등 역 사적 원인으로 형성된 천연적인 우세 및 브랜드파워 등에서만 결정되었으나, 지금부터는 금리 등 다양한 요인들로 확대되었다. 85

86 중국 핀테크 성공 요인 (2) - 타오바오의 대성공 및 이를 통한 막대한 고객기반 확보 이와 같은 혁신적 상품의 탄생은 이미 구축되어 있는 알리바바의 막대한 고객 기반과 인터 넷이라는 무제한적인 공간 확장성과 맞물려 엄청난 폭발력을 창출하였다. 실제로 알리바바 는 C2C를 전문으로 하는 타오바오 및 B2C의 티몰 등에서 압도적인 시장점유율을 보이는 등 사업구조가 매우 광범위하다. 이를 통해 알리바바그룹의 매출액은 FY214년말 기준(3 월 결산)으로 전년대비 55% 신장한 525억위안(약 8조 4,46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알 리페이의 213년 결제액은 약 448조원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전년대비 5% 늘어난 67 조원 규모에 달할 전망이다. 우리나라 전자 상거래 시장 결제액이 약 46조원 수준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그 압도적인 규모를 짐작할 수 있다. 알리바바그룹 비즈니스 영역 명칭 사업부문 경쟁업체 및 유사업체 알리페이 (Alipay) 알리윤 (Aliyun) 알리윤 앱 스토어 (Aliyun App Store) 알리윤 OS (Aliyun OS) 오토내비 (AutoNavi) 인타임 (InTime) 쥐화솬 (Juhuasan) 칸박스 (Kanbox) 라이왕 (Laiwang) 리프트, 콰이드 (Lyft, Kuaide) 타오바오 (Taobao) 타오바오 트래블 (Taobao Travel) 티몰 (Tmall) 튜터그룹 (Tutor Group) 웨이보 (Weibo) 샤미 (Xiami) 유쿠 투도우 (Yuku Tudou) 위어바오 (Yu'e Bao) 온라인 결제 클라우드 서비스 모바일 앱 모바일 OS 지도 및 내비게이션 소매 유통 소셜커머스 클라우드 저장매체 모바일 메신저 자동차 서비스, 카셰어링 C2C 오픈마켓 온라인 여행 예약 B2C 오픈마켓 E-learning 마이크로 블로깅 음악 스트리밍 비디오 스트리밍 MMF 자료: Nikhil Sonnad Quartz C2C 시장의 9%는 타오바오가 점유 B2C 시장의 51%는 티몰이 점유 9% 1% 18% 2% 3% 타오바오가 시장 석권 3% 51% 9% 23% 타오바오 (알리바바 그룹) 이베이이취 (ebay) 파이파이 (텐센트 그룹) 티몰 (알리바바 그룹) VIP.com 아마존 36buy 이쉰 (텐센트 그룹) 기타 자료: iresearch 자료: iresearch 결국 고객 입장에서는 단순히 높은 수익률뿐 아니라, 개인적 경제 활동의 상당 부분을 차 지하는 알리바바라는 가상 공간 안에서 사용할 대체 화폐의 개념으로 위어바오에 자금을 이동시키고 있는 것이다. 이는 알리페이를 이미 다른 몇 개의 제3자 지급플랫폼과 확실히 차별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86

87 중국 핀테크 성공 요인 (3) - 인터넷플랫폼 + 빅데이터를 통한 낮은 원가율 인터넷플랫폼 기반의 낮은 고객유치 비용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양질의 대출 포트폴리오 역 시 알리바바 금융부분의 핵심 성공 요인이다. 실제로 알리바바 금융부분의 원가율은 태생 적으로 은행을 포함한 금융기관보다 낮은데, 이는 1) 위어바오는 비은행업의 특성상 준비 금을 지급하지 않아도 된다는 기술적 강점의 존재, 2) 기본적인 사업 영위목적이 이윤창출 의 극대화라기보다는 타오바오를 포함한 기존 사업부문의 지배력 유지를 위한 편리성 증대, 3) 이에 따른 타금융사와의 근본적인 포지셔닝 차이 때문이다. 예를 들어, 텐홍펀드는 위어바오로부터.3%의 운용수수료와 알리페이로부터.25%의 판 매서비스료, 은행으로부터.8%의 수탁료를 받고 있다. 따라서 위어바오의 수익모델이 필요로 하는 최소한의 '예대마진'은.63%에 불과하다. 시중 은행의 예대마진 3%와 비교 해보면 위어바오는 은행보다 더 높은 금리로 예금을 유치할 수 있고, 은행의 대출금리보다 더 낮은 금리로 대출이 가능하다. 알리소액대출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성공 사례인데, 동사는 수년간의 전자상거래 서비스 제 공으로 방대한 고객 데이터를 보유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무보증, 무담보 신용대출 서비스 를 제공하였다. 이러한 사례는 빅데이터 플랫폼(Big Data Platform)이 금융상품의 리스크 프라이싱(Risk Pricing) 능력을 얼마나 Upgrade 시킬 수 있는가를 증명한다. 실제로 동사는 막강한 고유 신용평가 시스템을 통해 일반 은행과 달리 소액 대출 신청 즉 시 심사를 완료하고, 3분 안에 대출금을 지급한다. 이는 동사가 알리바바와 타오바오를 통 해 회원의 상품 거래량, 현금 흐름, 수도 및 전기 요금 납부 등 온라인 상의 모든 행위를 데이터로 형성, 고유의 신용평가 시스템을 구축했기 때문이다 (알리바바 소액대출의 경우, 매일 8억개의 정보를 처리). 이를 통해 기업의 경영재무상황을 실시간, 동태적으로 파악, 신용 공여 한도 등을 실시간으로 조정하는 것이다 (물론, 1만 위안 이상 대출은 신용자료 외, 은행거래 기록, 수도료, 전기료 납입증명서 등을 토대로 대출을 심사). 그 결과, 동사의 대출자산 건전성은 중국 시중은행 대비 안정적이다. 텐홍펀드: 수취 수수료 업체 수수료 구분 수수료율 (%) 위어바오 운용수수료.3 알리페이 판매서비스료.25 은행 수탁료.8 합계.63 자료: 텐홍펀드 위어바오* NPL비율은 중국 시중은행** 대비 양호 (%) 대형 시중은행 대비 낮은 알리소액대출 NPL비율 알리소액대출 중국공상은행 중국은행 중국건설은행 중국농업은행 참고: * 12년 11월 기준; ** 12년 3분기말 기준 자료: 각 사, Bloomberg, 언론보도, 삼성증권 정리 87

88 핀테크 성공 요인 (4) - 소비자 니즈를 간파한 창의적 혁신 이런 외부적인 요인만으로 위어바오의 대성공을 정의할 수 없다.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 야 보배인 법, 시대적 패러다임의 변화와 소비자 니즈의 변천, 규제의 방향성까지도 정확 히 간파하고, 이를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알리바바 오너의 혁신적 창의성 및 통찰력이 바로 그 근간의 핵심이다. 이의 대표적인 사례는 위어바오가 고객들에게 제공한 당일(T+)환매, 송금, 결제 서비스 이다. 기존의 펀드 상품은 주식과 마찬가지로 환매까지 하루의 유예 기간이 필요하여 (T+1) 요구불예금을 대체하기에는 역부족이었으나, T+이 완료되며 이러한 불편함이 완 벽히 해소되었다. 결국 위어바오는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는 안전한 요구불예금의 성격을 지니게 되었고, 알리바바라는 거대한 바운드리 내에서 모든 생활을 영위할 때 사용할 수 있는 가상화폐로 진화할 수 있었다. 또한 알리페이의 Transaction process 역시 좋은 사례이다. 중국은 이전부터 꽌시(인적 네트워크)를 중시했고, 거래를 할 때도 지인 또는 소개로 만난 사람들과 거래하지 꽌시가 없는 사람과는 거래하기 매우 꺼려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타오바오는 만약 결제시스템 이 아웃소싱화한다면, 이용자의 신뢰도가 떨어질 것이라 생각해 결제 시스템을 직접 개발 하기 시작하였다. 타오바오는 결제 시스템 개발을 준비할 때, 당시 가장 강력한 결제 시스템인 미국의 페이 팔을 주의 깊게 분석했다. 페이팔의 결제 시스템은 결제가 이루어진 즉시 판매자의 계좌로 돈이 입금되고 이후 배송 사고 등이 일어났을 때 페이팔이 일정 한도 내의 금액을 구매자 에게 지급해주는 제도를 취하고 있다. 미국과 유럽은 오래전부터 신용카드와 같은 신용 결 제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 페이팔과 같은 결제 방식이 성공할 수 있지만, 신용 거래에 대한 인식이 매우 낮은 중국에서는 불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에 따라 제3자 담보(에스크로)라는 창의적인 방법을 찾아냈는데, 여기서 알리페이와 페 이팔의 핵심적인 차이점이 있다. 이는 물품 구매자가 알리페이로 돈을 송금하면 알리페이 는 판매자에게 결제 정보를 알려주고 물품 구매자가 물건을 확인한 후 결제 완료를 선택하 면 판매자에게 돈이 송금되는 시스템이다. 제3자 담보는 결제 안정성을 보장할 수 없었던 페이팔을 중국에 현지화한 신의 한수 였던 것이다.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의 어록 내일은 잔혹하고, 모레는 더욱 잔혹하다. 그 다음날은 빛이 열릴 것이다. 인터넷은 맥주다. 거품이 있을 때 가장 맛있다. 이베이가 바다의 상어라면 알리바바는 양쯔강의 악어다. 바다에서 싸우면 지겠지만 강에서 붙으면 이긴다. 자료: 삼성증권 88

89 페이팔은 상품배송 전에 판매자에 입금하지만 대금 3. 대금 출금 즉시 입금 신용카드, 가상계좌 페이팔 가상 계좌 7. 배송문제시 컴플레인 2. 결제 요청 4. 결제 승인 1. 상품 구매 구매자 6. 상품 배송 판매자 자료: 한국산업은행 알리페이는 상품 배송 확인 후 입금. 꽌시의 니즈를 관통한 창의적 방법 3. 대금 출금 7. 대금 입금 가상계좌 알리페이 가상 계좌 6. 상품확인 2. 결제 요청 4. 결제 승인 1. 상품 구매 구매자 5. 상품 배송 판매자 자료: 한국산업은행 89

90 핀테크! 중국 금융 개혁의 메신저 위뱅크에 작은 걸음이나 금융개혁에 거대한 발자취가 남을 것이다. 리커창 중국 총리가 중국 IT기업 텐센트의 인터넷전문은행 위뱅크 출범 기념식에 직접 참석한 자리에서 나온 발언이다. 바로 여기에 여러가지 부작용 우려에도 불구하고, 강력히 핀테크 육성을 추진하 는 중국 정부의 이유 및 의지가 담겨있다. 이를 분석한다. 중국 핀테크 급성장에 따른 우려 제기 알리바바 등의 영향력 확대에 따라 중국 핀테크 산업의 규모가 급격히 확장됨에 따라 다양 한 우려들이 제기된 바 있는데, 1) 위어바오 등 MMF 수익률 하락 및 이에 따른 고객 이 탈, 2) 기존 은행들의 견제, 3) 시스템 리스크 및 보안 문제 가능성 제기 등이 그것이다. 실제로 위어바오의 급부상에 따라 은행들 역시 유사상품을 출시하며 대응하였는데, 공상은 행(텐텐이), 중국은행(훠치바오( 活 期 寶 ), 평안은행(핑안잉( 平 安 盈 ), 교통은행(콰이이통( 快 溢 通 ), 민생은행(루이바오( 如 意 寶 ) 등이 그것이다. 공상은행이 저장지구에서 시범적으로 출시한 텐텐이는 위어바오와 같은 시스템에 단일 거래한도액이 3만위안에 달한다는 장점이 있다. 이와 더불어 기존 은행은 로비 및 제도 변경을 통해 인터넷 금융 확장을 경 계하였는데, 공상은행은 1) 3자 지급 결제 수단으로 이체 가능 금액 월간 5만 위안으로 제 한시키고, 2) 알리페이로 연결되는 접속 경로를 5개에서 1개로 축소하며, 3) 알리페이를 통한 법인 예금 가입을 제한하는 등의 조치를 취한 바 있다. 하지만 이런 견제에도 불구, 중국 정부의 스탠스는 일관되었는데, 이는 바로 바로 알리바 바 등 핀테크를 통해 금융 부문을 개혁하고 경제의 질적인 Level-up을 이루겠다는 대명 제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핀테크 득세에 대한 비관론 은행 예금에서의 대규모 자금이탈에 따른 금융시스템 불안 확대 위어바오 수익률 하락에 따른대규모환매및 컴플라이언스 리스크 증대 핀테크 득세에 대한 비관론 보안문제 등에 따른 대규모 금융사고 발생 가능성 바오 회사들의 과잉경쟁에 따른 부실화 은행권에서의 로비및견제증가 자료: 삼성증권 9

91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위어바오 금리 (%) 7. 피크 6.7% 년 6월 13년 8월 13년 1월 13년 12월 14년 2월 14년 4월 14년 6월 14년 8월 자료: 삼성증권 위어바오 대성공에 따른 은행권의 유사 상품 출시를 통한 대응 회사 상품명 특징 공상은행 텐텐이 단일 거래한도액이 3천만 위안, 화폐기금에 온건하게 투자 중국은행 훠치바오 평안은행 핑안잉 교통은행 콰이이통 민생은행 루이바오 자료: 언론보도, 삼성증권 IT업체들의 MMF 출시에 자극받아 은행이 출시된 펀드. 연 최대수익률 6%대 기존 은행들의 인터넷 금융 확장에 대한 경계 움직임 일시 주체 내용 14년 3월 14일 14년 3월 18일 14년 3월 자료: 언론보도, 삼성증권 인민은행 (PBOC) 인민은행 (PBOC) 건설은행, 농업은행, 중국은행, 중국공상은행 중국공상은행 온라인 가상 신용카드 서비스 일시 중단 명령 QR코드 통한 지불 서비스 중단 명령 개인간 송금 한도 (1회에 1위안, 연간 1만위안) 및 온라인 결제 한도 (1회 5위안, 월간 1만 위안) 제한하는 규제안 발표 3자 지급 결제 수단의 온라인 결제 한도 건당 5위안으로 축소 3자 지급 결제 수단으로 이체 가능 금액 월간 5만 위안으로 제한 즈푸바오로 연결되는 접속 경로를 5개에서 1개로 축소 알리페이를 통한 법인 예금 가입 제한 91

92 중국 경제의 고질병인 자원 배분의 불균형 및 극단적 부익부 빈익빈이 심각 중국 내 가장 큰 사회문제는 경제 주체간 자원 배분의 불균형 및 극단적 부익부 빈익빈이 다. 실제로 현재의 중국 경제는 정부 (지방정부, 국유기업)와 민간 (민영기업, 가계)간의 극단적 양극화 및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데 이의 핵심 이유는 경제 주체간 B/S 구성항목 및 금리 차이, 즉 자원배분의 왜곡 때문이다. 1. 국유기업 및 지방정부의 방만한 부채 차입: 국유기업의 부채수준이 민영기업보다 훨씬 높 고 지방정부부채수준은 역시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12년 <중국기업가조사계통>의 발표를 보면, 1) 국유기업의 총부채는 12.6조 위안인데 반해 민영기업은 6.5조 위안에 불 과하고, 2) 부채비율 (부채/자본)은 국유기업이 7년부터 재차 반등하여 159%에 육박하 였으며 (vs 민영기업 119%), 3) 국유기업 1개당 부채 잔액은 6.7억 위안으로 민영기업 (3,642만 위안)의 18.5배에 달한다. 지방정부 부채도 1) 7년말 4.5조위안 (GDP대비 17%)에서 13년 상반기말 기준 17.9조 위안까지 급증했으며, 2) 이 가운데 은행 대출이 1.1조 위안에 달할 정도로 은행 의존도가 높게 나타난다. 2. 민영기업, 가계부문 고저축, 저차입 구조 지속: 반면, 가계는 대출보다는 예금을 통해 중국 경제에서 여전히 중요한 자금 원천 역할을 하고 있다. 1) 국민가처분소득대비 가계저축률 은 11년 말 기준 24.8%로 비금융부문(16.8%), 정부 및 기타(9%)에 비해 높고, 2) 가계 금융자산 중 예금 비중도 63.8% (1년말 기준)로 높게 나타나며, 3) 그 결과 은행 전체예 금 중 가계 비중은 44%에 달한다. 반면, 은행대출 중 기업대출 비중은 72%인 반면, 가계 는 28%에 불과하다. 3. 금리차이에 따른 부빅부 빈익빈 심화: 가계로부터 국유기업 및 지방정부로 자금이 이전되 는 과정에서 금리 통제에 따른 금리차는 부익부 빈익빈 현상을 심화시키고 있다. 즉, '부자' 인 국유기업 및 지방정부는 저금리로 대출을 받는 만큼 모럴해저드로 인해 방만한 자금 운 영이 가능하다. 이로 인해 1) 부동산 버블 형성, 2) 민영 경제 활력 억제, 3) 그림자금융 등 사회 전반 리스크가 증대되었다. 반면, 빈자 인 민영기업 및 가계는 1) 금리 통제로 인해 낮은 저축 이자를 받고 2) 대출이 여의치 않아 만성적인 cash flow 문제에 휘둘리고 있다. 92

93 방만한 국유기업 VS 건전한 민영기업 (백만위안) 국유기업 양극화 되는 국유기업과 민영기업의 부채비율 (%) 금융위기 기점 양극화 국유 기업 민영기업 민영 기업 참고: 대차대조표 상의 총부채(Total liabilities 기준) 자료: 중국 국가 통계국 자료: 중국 국가 통계국 금융위기 이후 폭증하는 지방정부 부채 (조위안) (%) 24 GDP대비 비율 (우측) 지방정부 부채 잔액 (좌측) H13 자료: 중국 심계서(감사원) 실사자료 가계 저축률 급증. 결국 알뜰한 가계가 방만한 국유기업을 지원하는 꼴 (GNDI대비, %) 가계저축 비금융기업 저축 자료: 중국 국가 통계국, 국민소득계정 중국 가계 금융자산 breakdown, 상품별 비중 (21년 말) 예금주별 은행예금 잔액 비중 (214년 8월) 채권/펀드 2.1% 기타 12.1% 정부 및 정부기관 15.7% 기타 6.4% 주식 11.4% 보험 1.6% 예금 63.8% 비금융기업 33.8% 가계 44.2% 자료: 중국인민은행 자료: 중국인민은행 93

94 중국 정부는 점진적 금리자유화를 통해 사회 구조적 문제 해결을 시도하는 중 결국 이런 상황에서 금리자유화는 장기화된 금융억압으로 인한 자원배분의 비효율성을 제 거하고, 금리왜곡으로 발생한 만성적인 초과 자금수요, 과도한 기업부채, 과잉투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가장 좋은 대안이다. 실제로 금리자유화가 이뤄진다면, 1) 다양한 금융 상품의 개발에 따라 은행 예금에서의 자 금 이탈을 막기 위한 수신 경쟁이 시작되고, 2) 이로 인해 자연스럽게 은행의 대출금리도 상승함에 따라, 3) 기존에 저렴한 Funding cost로 막대한 자금을 방만하게 사용하였던 국 유기업 및 지방정부의 파산 및 구조조정 등으로 귀결될 것이다. 이는 또한 1) 정부가 추진하는 국유기업 개혁 및 부정부패 척결, 2) 안전한 국유기업 위주 의 대출로 복지부동하던 은행들의 우량민영기업 발굴 노력, 3) 이로 인한 민영기업 경쟁력 확대, 4) 자금 수요자와 공급자 간 폭발적으로 증가하였던 그림자금융 수요 억제, 5) 전체 가계금융자산 중 절대규모를 차지하고 있는 예금에서의 수익률 증가로 전체 가계 소득 증 가, 6) 이로 인한 중산층의 확대 및 사회 안정, 7) 내수 기반 확충을 통해 향후 성장 동력 을 기존 수출과 투자에서 서비스업 및 소비 위주로 변화시켜 경제의 근본 체질을 변화시킬 수 있다. 중국 금리자유화의 목적 금리자유화 수신경쟁 시작 은행 대출금리 상승 국유기업, 지방정부 파산및구조조정 효과 귀결 국유기업 개혁 및 부정부패 척결 증가했던 그림자금융 수요 억제 은행들의 우량민영기업 발굴 노력 예금 수익률 증가로 인한 전체 가계 소득 증가 민영기업 경쟁력 확대 중산층의 확대 및 사회 안정 내수 기반 확충을 통한 성장 동력의 서비스업 및 소비 위주로의 변화 자료: 삼성증권 중국의 금리자유화는 크게 세 단계로 분류할 수 있는데, 1단계 단기금융시장의 금리자유화, 2단계 채권시장의 금리자유화, 3단계 예대금리 자유화로 현재는 금리자유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예금금리의 상한선의 완전 자유화가 남아있는 상태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199년대 단기금융시장(Money Market) 및 채권시장 금리에 대한 자유화가 마무리되고 2년대 들어서는 기업 직접금융시장 활성화와 예금, 대출금 리의 변동폭 확대가 추진 중이다. 시장별로는 금융기관간(wholesale) 시장에서 대고객 (retail) 시장으로, 상품별로는 외화에서 위안화로, 대출에서 예금, 농촌에서 도시, 장기ᆞ 거액에서 단기ᆞ소액 순의 원칙을 바탕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재는 단기금융시 장 및 채권 금리는 모두 시장에서 결정되고 있으며 213년 7월을 기점으로 예금금리의 하한선, 대출금리의 상한선과 하한선이 철폐되었다. 그리고 214년 11월 예금금리의 변동 폭이 기존 1.1배에서 1.2배로 확대되었다. 이에 따라 현재는 1.2배의 예금금리의 상한규제 만 잔존해 있다. 금리자유화의 마지막 단계인 예금금리 자유화는 중국경제의 제도적 개혁이 수반되어야하 며, 실질적인 금융시장화 진입을 알리는 시그널이 될 것이다. 그에 앞서 거액 정기예금금 리자유화(CD 발행) 제도개혁(예금보험제도, 금융기관 퇴출제도) 등 금융시장 전반의 개혁에 대한 준비가 선행되어야 한다. 94

95 금리 자유화 주요 경과 시장금리 예금금리 대출금리 대상 시기 대상 시기 대상 시기 은행 간 대출 (콜시장) 1996 외화 외화 어음할인 만달러 이상 거래대금 2 모든 상품 2 은행 간 채권시장 소액예금 하한선 폐지 23 위안화 유통시장(현물채권, Repo) 년물 이상 소액예금 24 소기업 -1~2% 1998 발행시장 1998 위안화 중소기업 -1~3% 1999 기업 직접금융 보험회사 거액 정기예금(3,만 위안, 5년) 1999 농촌신용사 -3~5% 1998 단기기업어음 (CD) 25 농촌 신용사 +3~5% 22 현( 懸 )이하 금융기관 -1~3% 1999 일반회사채 27 금리 하한선 폐지 24 농촌신용사 -1~1% 22 중기기업어음 (MTN) 28 금리변동폭 1.1배로 확대 213 상업은행 -1~7% 24 자료: 노무라홀딩스, 이트레이드증권 금리변동폭 1.2배로 확대 214 금리 상한선 폐지 24 (단, 도시/농촌 신용사 -1~13%) 금리 하한선 폐지 213 중국정부 주요 관계자들의 금리자유화 언급: 추진 시점이 점차 앞당겨지고 있어... 시기 내용 금리 자유화 추정 시점 12년 12월 23일 인민은행, 향후 1년간 자본시장 개방 청사진 발표, 금리자유화 추진은 3단계 자본시장 개방 목표 년 13년 5월 25일 중국 인민은행 통화 정책위원 천위루( 陳 雨 露 ) 인민대 총장, 베이징 금융 세미나에서 '금리와 위안화 217년 자본계정 개방 로드맵' 보고서 공개, 보고서에 따르면 인민은행은 217년까지 금리를 자유화하고 22년까지 위안화 자본계정 개방할 방침 13년 12월 31일 중국 인민은행(PBoC) 정책위원회 회의에서 금리자유화와 환율결정 시스템 개혁 추진에 대해 언급 n/a 14년 3월 11일 전국인민대표대회, 중국 인민은행(PBoC)장 저우샤오촨( 周 小 川 )은 1~2년 내 예금금리 자유화 언급 215~216년 14년 7월 1일 저우샤오촨( 周 小 川 ), 미중 전략경제대화(S&ED)에서 2년 내 금리자유화 시행을 언급 216년 내 자료: 언론보도, 이트레이드증권 95

96 이 때 핀테크로 촉발된 메기 효과는 은행 개혁의 모멘텀으로 작용 이처럼 금리자유화 등을 통한 금융개혁의 필요성이 제기되었지만, 이미 거대 권력화된 기 존 은행들은 복지부동의 전형을 보여주었고, 정부의 의도와는 반대로 오히려 그림자금융의 유통창구로서 이익 챙기기에 골몰하였다. 이에 정부는 기존의 경쟁 구도를 혁파할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였는데, 이것이 바로 유연한 라이선스 발급 정책이다. 중국은 지속적으로 금융개혁을 위한 민간금융기관 설립 및 규제완화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 는데, 실제로 14.3월 민영은행을 설립할 1개 기업의 시범사업자를 선정한 바 있으며, 7월 에는 3개 사업자를 정식 허가했다. 이를 통해 올해 3~5곳의 민영은행 설립을 최종 허가하 고, 차후 점진적으로 민영은행 설립을 늘려갈 계획을 밝혔다. 참고로 현재 중국에서 민간 대주주가 실질적으로 경영권을 행사하는 민영 은행은 민성은행 한 곳뿐이다. 또한 중국 정 부가 21년 비금융기구 결제서비스 관리방법 을 공표하고, 211년 중 비금융기관의 결제업무를 인가한 이후 제3자 결제 중심의 온라인금융은 폭발적으로 성장하였으며, 현재 까지 중국 중앙은행은 총 25개 업체에 라이선스를 발급한 바 있다. 중국 정부의 유연한 민영은행 라이선스 발급 정책 일자 내용 은행관리감독위원회는 시범사업자 1개사 선정 및 라이선스 발급: 알리바바, 완샹, 텐센트, 바이예위안, 14년 3월 쥔야오, 푸싱, 정타이, 화펑, 화베이, 상후이 라이선스를 발급받은 1개 기업이 두 곳씩 짝을 지어 민영은행 설립이 가능 민영은행 시범사업자 3곳 정식허가 (텐센트, 바이예위안, 리예) 14년 7월 알리바바는 순수 온라인경영을 기반으로 인터넷 은행 설립을 준비 중인 것으로 보도 자료: 언론보도, 삼성증권 정리 이에 따라 중국 비금융사의 종 진출 활발 회사 본업 진출 내용 출시일자 알리바바 텐센트 전자상거래 포털 인터넷 서비스업 온라인 금융상품 위어바오 출시 온라인 금융상품 펀드 리차이통 출시 13년 6월 14년 1월 바이두 인터넷 포탈 인터넷 금융상품 출시 (바이파펀드) 13년 1월 탕쉰 메이디그룹 쑤닝 전자상거래 포털 전자제품 유통 전자제품 유통 자료: 언론보도, 삼성증권 정리 차이푸퉁 펀드를 출시 예금과 대출 및 담보, 결제 등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액대출 시장 진입 자회사로 투자회사를 운영하며, 정부로부터 은행 라이선스 취득 13년 12월 13년 12월 14년 1월 결국 이런 정책에 힘입어 알리바바 금융이 급격히 성장하였고, 이에 대응하여 기존의 금융 사들도 서서히 이에 대응하고 있으니, 금융개혁을 위한 정책 당국의 메기효과 전략은 톡톡히 그 효과를 발휘하고 있는 셈이다. 96

97 미국 MMF 발전 과정에서 보는 중국 MMF 시장의 미래. 중국 214년 = 미국 1974년 미국의 7년대 MMF 탄생 이후의 성장 사례는 중국 MMF의 미래를 예측하는데 큰 도움 이 된다. 실제로 74년말 MMF의 총자산규모는 2.6억 달러로 미국 저축기관의 전체 예금 액의.78%였는데, 이는 14년 기준 중국과 유사하기 때문이다. (14년 중국 MMF의 총 규모는 약 9,억 위안으로 은행 예금총액에 대한 비율 역시 1% 미만). 7년대 미국 경제는 극심한 경제 불안으로 많은 자금이 투자처를 찾지 못하고 있었다. 미 국 은행법은 요구불예금에 대한 이자 지급을 금지하고 있었고, 레귤레이션Q는 기타 은행 예금의 이자 상한선을 규제하고 있었다. 이로 인해 78년 말 미국의 시장금리가 1%를 돌 파했지만 시중 은행의 요구불 예금 금리는 %, 기타 계좌의 금리 역시 5~5.5% 사이로 제한되어 있었다. 지금의 중국처럼 금리의 시장 결정 메커니즘이 마비된 상황에서 최초의 MMF인 리저브 펀드(The reserve fund) 가 1971년에 설립되었다. 펀드는 은행 시스템 밖에서 발행되기 때문에 레귤레이션 Q의 제약을 받지 않아 은행의 예금금리보다 더 높은 수익을 제공할 수 있고 FRB에 준비금을 납부할 필요도 없다. 이러한 메리트를 바탕으로 78년말 MMF의 총 자산 규모는 9.3억 달러에서 1년 2.14조 달러로 급증하여 예금 규모의 9%에 육박하였 다. 한편 증권사들이 MMF업계로 진입하면서 촉발된 금융 혁신 역시 MMF 증가의 핵심 요인 이다. 미국 증권업 혁신에 앞장섰던 메릴린치가 75년 MMF에 결제 서비스를 내놓으면서 MMF 가입자도 수표 발행과 신용카드 대금 지불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로서 MMF는 은 행 예금자들이 가장 원했던 결제와 안전한 이자 수입이라는 두 가지 기능을 갖추게 되었다. 이러한 기능은 상업은행에 큰 충격을 가져다 주었고, 은행업계는 이것이 금융시스템의 안 정을 위협한다며 크게 반발했다. 하지만 소비자 효익 증대라는 명분 하에 추가적인 규제는 나오지 않았다. 결국 미국의 사례를 기준으로 보면 중국 MMF시장의 규모는 앞으로 3조에서 5조 위안 까지 성장할 것으로 추정할 수 있지만 속도는 판매채널의 혁신에 따라 미국의 그것보다 훨 씬 빠를 가능성이 높다. 미국 MMF 시장 성장 History 총 예금액 대비 MMF 규모 비교: 미국 1974년 vs 중국 214년 유사 (조달러)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펀드런 사태 1': 일부 MMF 원금손실 위기 직면 9년대: 은행예금과 수익률 격차 확대 및 안전성과 환금성 매력 부각으로 급성장 '13: MMF 시가평가 도입으로 인한 자금유출 우려 8년부터 금융위기까지 연평균 15.8% 급성장 지속 (억달러, 조위안) 년 미국 총예금액 대비 MMF 비중은 현재 중국과 1974년 미국이 유사한 모습 214년 중국 (%) MMF 규모 (좌측) 예금액 대비 비중 (우측) 자료: CEIC, IMF 자료: CEIC, 언론보도 97

98 다만 미래 중국 MMF의 형태는 지금과는 차이가 클 것 물론 그렇게까지 성장하는 과정이 순탄치는 않을 것이다. 실제로 미국의 페이팔(페이팔)이 계좌 잔액을 MMF에 투자하는 모델을 만들어 온라인결제와 무를 통합시키는 목적 으로 99년 출시한 상품은 11년 7월 수익성 악화로 중단되었다. 하지만 우리는 이러한 극단적인 시나리오가 중국 MMF에 재현될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한 다. 실제로 미국 MMF의 총자산은 7년대 이래로 단 두 차례만 큰 폭으로 감소했는데, 이 시기는 1~5년, 9~14년이다. 두 경우의 공통점은 1971년 이래 미국의 평균금리가 2% 보다 낮았던 시기로서, 이와 같은 기준금리 하에서는 신용등급 최상위 기업들의 조달금리 는 2% 내외로 수렴하고 이에 따라 MMF의 마진율은 거의 %로 하락한다. 기본적으로 미국은 포화된 저성장국가인 반면, 중국은 여전히 고성장 중인 신흥국임을 감 안하면, 빠른 시일내 중국이 극단적 저금리 국면으로 진입할 가능성은 낮다. 중국과 미국 의 명목성장률 차이는 왜 중국에서 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할 개연성이 높은가를 잘 보여 주는 증거이다. 미국의 명목성장률을 크게 뛰어넘는 중국 이에 따라 중국 국채 금리는 미국보다 15bp 이상 높아 (%) 3 (%) 5. 중국 중국 미국 미국 자료: 중국 국가 통계국, US Bureau of Economic Analysis 자료: Bloomberg 다만 미래의 위어바오는 투자포트폴리오 측면에서 현재의 모습과 차이가 클 것이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위어바오는 현재 보유하고 있는 자금의 약 93%를 협의예금을 통해 은 행에 빌려주고 있다. 5.3%는 단기 국채와 AAA급 금융채와 신용채 등이며 나머지는 현금 이다. 현재 위어바오 포트폴리오 내 은행 협의예금의 비중이 높은 이유는 중국의 단기 자 금 부족에 따른 일시적인 현상이다. 향후에는 자본시장이 효율화됨에 따라 더 많은 우량 기업들이 은행 대출금리보다 낮은 금리로 융자를 받기 위해 은행이 아닌 자본시장을 통해 기업어음을 발행하고, 위어바오가 이들의 주요 수요처가 될 수 있다. 위어바오의 고정비용 (.63%)를 감안하면 MMF의 펀딩코스트가 초우량 기업의 그것보다 낮고, 예대마진이 1% 미만이 아니라면 이 모델의 Sustainability는 매우 높다. 기본적으로 보면 MMF는 은행간 금리보다 더 낮은 금리를 견딜 수 있다. 이는 초우량 기업의 자금조달비용이 은행간 금리 보다 더 낮을 수 있기 때문이다. 98

99 위어바오 투자포트폴리오는 은행 협의 예금에 편중 하지만 선진국은 다양한 안전자산에 투자 (한국 사례) 금융자산,.8% 채권, 6.7% 기타,.3% 수익증권,.4% 기타, 5.3% 유동자산, 47.5% 은행예금, 92.2% 채권, 46.8% 자료: 텐홍펀드 참고: 1Q14 기준 자료: 금융투자협회 또한 급격한 성장에 따른 부작용 방지를 위해 규제가 지금보다 강화될 것이다. 미국의 MMF 관련 규제를 살펴보면 투자대상의 평가등급과 부채 듀레이션에 집중되어 있다. 구체 적으로 미국은 MMF에 대해 최고등급에 상당하는 채권을 보유할 것과 단일 채권 듀레이 션 398일, MMF 포트폴리오의 듀레이션 6일, 단일 채권 보유량은 자산 총액의 5%를 넘 지 않을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 밖에 MMF는 보유하고 있는 채권의 모든 세부사항을 매 월 보고해야 한다. MMF의 본질이 시장을 통해 은행을 피해서 투융자를 행하는 (소위 금 융의 탈중개화) 금융 도구이기 때문에 규제 역시 은행의 그것과는 차별화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향후 중국 당국의 규제 방향 역시 기본적으로 온라인 금융의 혁신을 이해하고 독려하는 기 초 위에서 어떻게 하면 온라인 금융에 부합하는 관리감독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인가로 모아 질 것이다. 최소한 현 단계에서 할 수 있는 비교적 합리적인 관리감독 방법은 준비금 요구 가 아니라 투자목적물의 규범화, 리스크 보증금 요구, 듀레이션, 정보 공개 등에 있어 더 많은 요구를 하는 것이다. 아직 중국은 이런 부분에서 미국보다 느슨한 면이 있고 모든 투 자 대상에 대한 세부사항을 의무적으로 보고하게 하는 등 관리감독에 있어서도 개선이 필 요하기 때문이다. 미국 MMF 관련 법률 개요 시기 내용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는 MMF 투자대상을 미달러화 표시 만기 1년 이내의 단기자산으로 한정하고, 평균 잔존기간을 12일 이내로 제한 만기까지의 평균 잔존기간을 9일 이하로 단축 MMF 운용사는 일정한 신용등급을 취득해야 하며, 투자대상이 적격증권이어야 하는 등의 추가 요건을 도입. 적격증권이란 만기까지의 기간이 13개월 이내이며, 다수의 신용평가기관들로부터 상위 2위 이내의 단기등급을 취득한 것을 지칭 기존에는 허용되던 파생금융상품 편입과 관련하여 MMF의 원금손실 사례가 발생하여, 증권거래위원회가 편입자산으로 적합하지 않은 파생금융상품 목록을 제시 적격증권 중 최상위등급의 편입비율을 최소 95% 이상으로 규제 자료: 한국금융연구원 99

100 목차 들어가며... 22년 한국의 모습은? 요약 p3 p12 1. 중국 금융산업 구조 및 경쟁구도 분석 p21 2. 중국 금융주 디스카운트 원인 분석 p47 3. 중국 금융주의 Re-rating 가능성 점검 p61 4. 알리바바 신드롬 내 숨겨진 거대 담론 - 중국 금융 개혁의 X맨! 5. 핀테크 시대의 중국 금융사 대응 전략 - 아프니까 청춘이다! 6. 평안보험그룹 - 혁신은 나의 힘. 핀테크 혁명도 두렵지 않다! 7. 핀테크 시대 한국 의 액션 플랜 - Now or Never! 8. 인터넷 전문은행 성공 가능성 점검 - 꿈과 현실의 괴리! 9. 금융담당자가 분석한 섹터별 핀테크의 明 (명)과 暗 (암) p78 p1 p117 p134 p164 p 핀테크 시대의 중국 금융사 대응 전략 - 아프니까 청춘이다! 이처럼 유례없이 강력한 핀테크 업체들의 등장은 당연히 중국 금융사에 큰 부담으로 작용 할 수밖에 없다. 기존 종 내 불확실 요인은 그림자 금융, 부동산 버블과 연관된 잠재 부실, 금리 규제로 보호되던 어닝파워의 훼손 가능성, 불투명한 지배구조 등으로 요약될 수 있었으나 지금은 과거엔 상상할 수 없던 새로운 경쟁구도가 추가된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이러한 위협이 오히려 거대한 중국 을 중장기적으로 성숙시키는 요인 이라고 판단하는데, 이는 1) 핀테크가 가속화시키고 있는 금리자율화는 단기적으론 예대마 진의 훼손으로 귀결되겠지만, 중장기적으로는 경쟁력 없는 하위사의 퇴출 및 언더라이팅 능력이 있는 상위사들이 보다 금융사 다워 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고, 2) 위안화 국 제화 및 글로벌 인프라 수출 전략 등에 따라 강력한 해외 확장의 모멘텀이 존재하며, 3) 유연한 규제에 힘입어 을 넘어선 다양한 사업다각화가 가능하고, 4) 한국과 달리 혁 신에 유연한 모습으로 ICT 기업들과 경쟁 및 상호 협력하는 것 등에 따른 것이다. 이를 분석한다. 엄마 품에서 벗어나려는 슈퍼베이비 지금 현재 중국 금융사의 모습은 한마디로 엄마 품에서 편히 자고 있는 슈퍼베이비의 모습 이다. 지난 수십 년간 5대 대형국유은행의 독과점 형태가 지속되어 왔고, 예대마진 역시 견고히 지켜졌으며, 손쉬운 부동산담보 대출 및 국유기업 위주의 무위험 영업 행태를 통해, 그림자금융 및 부동산버블, 빈부격차 확대 등 경제 전반에 기여보다는 부작용을 초래하였 다. 이러한 결과로 은행의 수익성은 일반기업 대비 12배 이상 높지만, 이자수익 외 새로운 수익원 발굴 및 고객만족을 위한 혁신의 모습 등이 전혀 보이지 않았던 것이다. 하지만 핀테크가 촉발한 여러 가지 제반 환경의 변화는 슈퍼베이비를 엄마 품에서 끌어내 어 냉혹한 현실의 세계로 던지는 역할을 할 것이다. 실제로 은행은 이미 무조건적인 대출 규모 확대를 통해 반사적으로 이익 확대를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우량거래처 발굴, 리스크 관리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 확립, 수익원 다각화 등 자체적 경영관리 능력을 업그레이 드시키는 방식으로 경쟁력을 제고시키려는 노력이 나타나고 있다. 물론 단기적으로는 경영 능력 부족 하에서 예대마진 축소 등 Up & Down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중장기적으 로는 은행시스템에 적자생존의 시장메커니즘이 구축돼 좋은 은행은 남고 경영이 부실한 은 행은 퇴출당해 업계 전체 산업구조가 더욱 건전한 방향으로 바뀔 것이다. 한편 상대적으로 은행 대비 낙후되어 있던 보험 및 증권도 회사별 역량 차이가 심화될 것 으로 예상되는데, 1) 보험의 경우 일부 경영능력이 뛰어난 선도적 회사는 방카슈랑스를 통 한 저축성보험보다는 설계사 채널을 통한 보장성보험 판매에 Focus하며 외형보다는 EV 위주의 건실한 성장을 추구하고, 2) 일부 초대형 증권사들 역시 단순 브로커리지 및 신용 대주 형태의 후진국형 사업구조를 IB 및 PI 등 선진국형으로 전환시키고 있으며, 3) 안방 보험 및 중신증권의 사례와 마찬가지로 압도적인 자본력을 활용한 적극적 해외 진출 역시 차별화된 전략이다. 1

101 섹터별 성장 잠재력 충분 은행업 - 대출 구조 다변화에 따른 성장 여력 충분 경제 성장률 둔화가 중국 은행들의 구조적인 성장률 둔화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높지 만, 현재 국유기업 및 지방정부에 편중된 대출 구조의 다변화를 통한 성장 여력은 아직도 매우 높은 것으로 판단한다. 1. 민간 기업 대출 태도 완화 불가피: 중국 은행 대출 성장 여력 중 핵심은 민간 기업의 대 출 수요에서 찾을 수 있다. 현재 중국의 기업 대출은 국유기업 위주로 편향되어 있다. 1) 고정금리제 하에서 상대적으로 리스크가 낮은 것으로 판단되는 국유기업으로의 쏠림 현상 이 지속된 데 따른 것으로, 2) 12년 기준 민영기업의 총 부채는 8.3조 위안으로 국유기업 의 19.1조 위안대비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3) 민영기업의 부채비율 또한 119.9%로 국 유기업의 159.% 대비 월등히 낮다. 그러나, 향후 금리 자유화와 인터넷 전문은행 등의 민간은행의 입지 강화는 상대적으로 금 리가 높은 민간 기업 대출의 매력도를 높여줄 것이다. 특히, 1) 조달 경쟁에 따른 조달 비 용률 상승 과정에서 금리가 매력적인 민영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 태도 완화, 2) 중국 경제 의 투명성 제고와 IT발전에 따른 빅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대손 리스크의 합리적 감소, 3) 정부의 적극적인 경제 투명성 제고 노력 등은 중소기업 대출 성장을 위한 토대를 마련해줄 것으로 기대한다. 2. 가계 신용 - 이미 신용카드 중심 성장 시작: 중국 은행의 또 다른 핵심은 가계 신용에 있 다. 13년 중국의 가계부채 비율은 33.8%로 선진국 대비 매우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즉, 1) 부의 축적에 따른 주택 가격 상승과 2) 가계 신용정보의 증가, 3) 은행의 신규 수 익원 창출 노력이 맞물리는 과정에서 가계신용 증가율은 여타 국가와 유사한 모습으로 상 승할 여력이 충분할 것으로 판단한다. 일례로, 중국의 인당 신용카드 발급장수는 13년.29장에 불과하지만, 중국 교통은행의 사례만 보더라도 3Q14 기준으로 신용카드 소비액 증가율은 전분기 대비 48.6%로 체크카드의 16.9%를 월등히 상회하고 있다. 경제주체별 전체 대출 중 비중 (213) (%) 전체 부채 중 비중 기업 51 정부 21 가계 18 금융기관 1 자료: CEIC 양극화되는 국유기업 vs 민영기업 부채비율 국가별 가계부채 비율 비교 교통은행: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소비액 비교 (%) 금융위기 기점 양극화 국유 기업 (%) 중국은 여전히 낮은 9 가계부채비율 보유 (십억위안) 신용카드 성장률 48.6%로 체크카드 성장률 크게 상회 민영 기업 한국 미국 일본 중국 Q13 신용카드 3Q14 체크카드 자료: 중국국가통계국 참고: 13년 기준 / GDP대비 비율임 자료: CEIC, 각국 통계청 자료: 교통은행 11

102 보험업 - 인구고령화 국민소득 증대에 따른 보장성 보험의 성장 잠재력 기대 중국의 보험업은 양보다는 질적인 측면에서 Level-up 가능성이 높다. 보험업은 미래의 위험에 대비하기 위한 산업으로, 먹고 사는 생존의 문제를 해결한 사람들이 통상적으로 관 심을 기울인다. 중국이 생존의 문제를 해결한지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으며, 이에 따라 아 직까지는 보험업의 발전 정도도 타 국가 대비 미진한 수준이다. 타 국가들의 보험업 발전 역사를 살펴보면 중국의 보험업은 이제서야 본격적인 성장 단계로 진입한 것으로 간주된다. 실제로 중국의 보험 밀도(1인당 보험료)와 침투율(전체 보험료/GDP)은 선진국들과 대비 했을 때 현저하게 낮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13년 기준으로 1인당 보험료는 22달러로 전 세계 평균인 644.8달러 대비해서 1/3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며, 2,94.6달러를 기록한 한 국과는 14.4배의 차이가 난다. 또한 침투율의 경우에는 13년 기준으로 3.3%를 기록하여, 전세계 평균인 6.13%, 한국의 11.1%와는 여전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주요 국가 보험 침투율 주요 국가 보험 밀도 (달러) (달러) 대만 한국 영국 일본 프랑스 미국 이탈리아 독일 싱가폴 세계 평균 여전히 미미한 수준 태국 스페인 인도 중국 5, 4, 3, 2, 1, 영국 미국 일본 대만 프랑스 싱가폴 독일 한국 이탈리아 스페인 여전히 미미한 수준 세계 평균 태국 중국 인도 생명보험 손해보험 생명보험 손해보험 참고: 213년 기준 자료: Swiss Re 참고: 213년 기준 자료: Swiss Re 중국의 자동차보험 시장은 특히 성장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과의 자동차 시장 을 비교 시, 폭발적인 판매량 증가가 아직까지는 누적 보유대수에 빠르게 반영되지는 않았 지만 12년 기준 중국의 자동차 연간 판매 대수는 한국 대비 13.5배 많은 수준이다. 중국 의 인구 수가 한국의 약 25배 이상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판매량은 향후 더욱 증가할 가능 성이 높다. 한국 vs 중국: 자동차 연간 판매 대수 한국 vs 중국: 연간 자동차 보험료 (백만대) (조원) 한국의 13.5배 수준 한국의 5.5배 수준에 불과 한국 중국 한국 중국 참고: 212년 기준 자료: 중국자동차협회, PICC, 삼성증권 참고: 212년 기준 자료: 중국자동차협회, PICC, 삼성증권 12

103 증권업 - 자본시장 개방 및 확대에 따른 최대 수혜 중국의 증권업은 은행업과 비교하여 그 성장이 아직 크게 더딘 편이다. 하지만 향후 발전 가능성은 매우 큰데, 이는 1) 최근 주가 상승으로 GDP대비 중국 주식시장 시가총액 비율 은 13.8%까지 회복되었으나, 채권잔고 비중은 여전히 49.7%에 불과하고, 2) 7% 내외의 꾸준한 GDP 성장률이 예상되는 가운데 선강통 등의 추가적인 자본시장 개방이 기대되며, 3) IPO 등록제 전환, 국영기업의 민영화 등으로 증권사들에 수혜가 전망되기 때문이다. 중국 주식시장은 후강통 실시 이후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GDP 대비 시 가총액은 미국과 같은 선진국 대비 작은 편이며, 채권시장은 주식시장보다도 발전 단계가 미흡한 수준이다. 다만 선진국들의 자본시장이 유사한 과정을 거쳐 발전했다는 점을 감안 시, 중국 증권시장도 빠르게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향후 선강통 실시 및 후강통 내 채권 시장 개방 등의 추가 자본시장 개방, 여전히 7%대의 높은 GDP 성장률 등은 자본시 장 성장 시기를 단축시켜줄 수 있는 요인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자본시장 발달 과정에서 증권사로의 낙수 효과는 필연적이다. 주요 국가별 GDP 대비 주식시장 시가총액 비중 주요 국가별 GDP 대비 채권잔고 비중 (%) (%) 싱가폴 대만 미국 캐나다 중국 일본 한국 인도 미국 일본 한국 싱가폴 중국 참고: 214년 기준 / 단, 중국은 최근 주가 급등으로 214년 1월 기준 자료: WFE, IMF 참고: 14년 9월 말 기준; GDP는 14년 기준 자료: Asian Bonds Online, SIFMA 중국 상장기업 중 6%를 차지하고 있는 국영기업들의 민영화 및 IPO 등록제 전환은 중장 기적인 중국 증시의 질적 성장으로 귀결될 것으로 예상된다. 민영화 및 IPO 과정에 있어 당 기업들의 경영상태 및 회계 처리는 보다 투명하게 공개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또한 기업공개 등록제 전환은 증권사들의 기업공개 관련 수수료 수익, 금융수지 등의 직접적인 수익 증가뿐만 아니라, 자문 역량 강화 등 전반적인 증권사 펀더멘털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다. 중국 주식시장 공급물량 증가 추이 (십억달러) E IPO 유상증자 무상증자 자료: Wind, CEIC, 삼성증권 13

104 중국을 넘어 세계로 - 위안화 국제화 + 일대일로 등 중국자본의 글로벌 확산 한편 중국금융사의 해외 진출은 이미 진행형인데, 위안화 국제화 및 일대일로 등 중국자본 의 글로벌 인프라 구축 노력에 따라 타국가의 경쟁사 대비 매우 큰 이점을 보유하고 있다. 결국 이들은 중기적으로는 중국의 글로벌 슈퍼파워로의 성장에 발맞추어 타국민을 대상으 로 한 B2C형태의 서비스보다는 중국 기업의 해외진출 확대에 따른 B2B 형태의 전방위적 금융서비스 제공, 2) 위안화 무역결제의 확대에 따라 해외 은행과의 업무협조, 역외 위안 화 채권, 해외 위안화 채권 발행, 해외 채권 매입 등 위안화 국제업무 보조 역할에 Focus 할 것이다. 위안화 국제화 중국은 위안화 국제화를 통해 지난 7여 년 간의 달러화 독주시대에서 다자통화체제로의 전환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미 달러화에 대한 지나친 의존도를 낮추고 환리스크와 거래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으며, 금융시장 발전의 기폭제로 활용 가능하기 때 문이다. 실제로 중국은 9년부터 위안화 무역결제 개시 및 자본거래 확대, 주요국 중앙은 행과의 통화스왑 체결, 위안화 직접투자 규제완화 등을 통하여 본격적인 행동에 들어간 상 황이다. 물론 아직까지 위안화의 국제화는 달러 대비 미미하다. 13년 중 위안화의 중국무역 결제비 중은 18% 수준까지 확대 되었으나 국제채권 발행잔액이나 외환보유액 구성통화에서는 그 비중이 1% 내외에 머물러 있다. 주요 통화별 국제거래 비중 주요지표 美 달러화 유로화 엔화 위안화 결제통화 세계무역 결제 비중 1) 4% 32% 2% 1.6% 외환거래 2) 44% 17% 12% 1.1% 투자통화 국제채 발행잔액 3) 36% 44% 3%.3% 준비통화 외환보유액 통화비중 62% 24% 4%.2% 자료: 1) 214.3월 기준, SWIFT(214.5), 2) 213.4월 기준, BIS Survey(213.9) 3) 213 3월 말 기준, BIS(214), 4) 월 말 기준, IMF COFER(213.6) 하지만, 향후 글로벌 경제에서 중국의 위상강화와 정책의지를 감안할 때, 위안화 국제화는 추세적으로 전개될 전망인데, 1) 이미 중국의 경제 및 무역 규모가 미국이나 유로지역에 비견되는 수준까지 급성장하였고, 2 미 달러화나 유로화에 비해 통화가치가 안정되어 있으 며, 3) 세계의 공장이라는 별명답게 매우 방대한 거래 네트워크를 형성하였고, 4) 최근 영 국, 일본 등 주요 선진국들도 위안화 국제화를 수용하는 분위기로 바뀌어가고 있기 때문이 다. HSBC는 15년까지 위안화가 달러화와 유로화에 이어 세계 3대 결제통화로 등극하고, 중국 전체 무역결제액의 3%이상이 위안화로 결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실제로 중국 인민은행은 향후 중국 자본시장 개방은 크게 네 가지 방향으로 개방될 것 이라며 1) 11월 17일 실시된 후강통, 2) 위안화 적격 국내기관투자자(RQDII) 시범 시행, 3) 적격 국 내 개인투자자(QDRI) 제도 마련, 4) 중국 본토기업의 해외 위안화 표시 주식 발행을 발표 하였다. 이러한 변화에 발 맞추어 각 선진국에서는 역외위안화 허브 구축에 사활을 걸고 있다. 이 는 위안화 역외거점이 필요한 중국 입장과 위안화 수요 확대에 부응하고 자국 금융산업 발 전을 촉진하기 위한 유치국가의 이해관계가 일치한 결과로 볼 수 있다. 중국은 특정 지역 에 대해 위안화 적격외국인기관투자가(RQFII) 한도를 새로 부여하여 역외위안화 허브 구 축을 지원하고 있다. 14

105 일례로, 싱가포르는 14년 6월 위안화 영업을 하는 금융 기관들의 일시적인 단기자금 수요 를 충족시키기 위한 위안화 유동성공급제도(RMB liquidity facility)를 확충하였다. 아울러 싱가포르와 중국공업단지(Suzhou) 간 자본이동 활성화를 위해 국경 간 대출, 역외채권 발 행, 주식 및 펀드의 역외투자 등을 허용하는 조치를 단행하였다. 이처럼 홍콩, 싱가포르, 타이완 등 중화권 국제금융센터에 런던, 프랑크푸르트 등 유럽까지 가세하면서 역외위안화 허브 경쟁이 위안화 국제화를 가속화시키는 견인차가 되고 있다. 한편 지난 6월 위안화와 파운드화 간 직거래시장이 개설되는 등 중국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를 포함한 7개 통화 의 직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외환 직거래로 환율이 시장에서 직접 결정되면 환전비용 절 감, 해당 통화에 의한 무역 및 투자 확대, 상호 금융경제협력 등에 기여할 수 있다. SG은행 RGI에 포함된 4대 위안화 역외시장 비교 구분 홍콩 런던 싱가폴 대만 한국 설립연도 기반 구축 위상 및 목표 글로벌 허브 서구의 허브 아세안지역 위안화 수요충족 양안무역 대만과 유사 금융거래 취급 청산은행 중국은행 건설은행 공상은행 중국은행 교통은행 역외위안화채권시장 딤섬본드 별칭 없음 라이온시티본드 포모사본드 김치본드 위안화예금잔액 (십억위안/시점) ('13.1) ('13.6) ('13.1) ('13.1) ('13.1) 통화스왑규모 (십억위안) OQFll한도 (십억위안) 참고: 한국은 거주자외화예금 기준 자료: 홍콩입법부(213.12). 우리금융경영연구소, 중국금융연구원 중국 외환시장의 위안화 - 외화 간 직거래 현황 통화 말레이시아 링기트화 러시아 루블화 일본 엔화 호주 달러화 뉴질랜드 달러화 영국 파운드화 개설시기 자료: 중국외환거래센터 (CFETS) 이런 가운데 7월초 한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원화와 위안화 간 직거래시장개설, 역외위안화 결제를 담당하는 청산결제은행 지정, 한국에 대한 8억 위안의 RQFII 한도 부여 등으로 한국은 이른바 역외위안화 허브로 육성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었다. 한국의 위안화 역외 허브 구축 현황 구분 인프라 수요 공급 구축여부 원-위안화 직거래시장 개설 O X 위안화 청산은행 지점 O O O RQFll 획득 O O 위안화 표시 채권 발행 O X 한-중 통화스왑자금 활용 O O 자료: 한국은행 보도자료 ( ) 15

106 일대일로( 一 帶 一 路 육상 해상 실크로드) - 중국인프라의 세계 수출 한편 중국이 추진 중인 일대일로( 一 帶 一 路 육상 해상 실크로드) 계획이 속도를 내고 있 다. '일대일로 건설에 관한 공작 영도소조'가 회의를 여는 장면이 15년 2월 처음으로 중국 언론을 통해 공개됐다. 중국이 3월 열리는 양회( 兩 會 전국인민대표대회와 인민정치협상회 의) 전후로 일대일로의 구체적 내용을 공개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일대일로 계획은 시진핑( 習 近 平 ) 체제 하, 중국의 세계 전략이자 최대의 외교적 경제적 프로젝트다. 지역적으로는 중국에서부터 아시아, 북아프리카, 중동, 유럽까지 걸치며 일대 일로 구상이 포함하는 인구는 44억 명으로 전 세계 인구의 63%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 된다. 중국은 막대한 자본을 이용, 방대한 인프라 투자를 통해 경제적 유대관계를 강화하 고 정치적 영향력을 확보하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향후 1년간 중앙아시아를 거쳐 유럽으 로 이어지는 실크로드경제벨트 지역의 인프라 투자 수요만 우리 돈으로 최소 수 백조 원에 달할 것이란 추산도 나온다. 중국 육상, 해상 실크로드 - 일대일로 ( 一 帶 一 路 ) 자료: 언론보도 중국 일대일로 ( 一 帶 一 路 ) 정리 구분 내용 목적 개도국에 대한 중국의 영향력 확대 및 중국의 과잉산업 문제 해결을 도모할 중장기 국제전략 준비과정 4억 달러 (약 43조 7,4억 원) 규모의 실크로드 기금 조성 이를 위한 사전 준비 작업으로 1천억 달러 (11조원) 규모로 AIIB(아시아 인프라투자 은행) 설립하고 주변 국가 참여 유도 영향권 일대일로 노선에 걸쳐있는 국가는 대다수가 신흥경제권 및 개발도상국으로 총 인구는 44억 명 경제 총량은 21조 달러에 육박하며 인구 및 경제 규모가 전세계의 각각 63%, 29% 차지 기대효과 중국이 필요로 하는 에너지와 광물 자원을 중앙 아시아 국가로부터 수입 동시에 중앙 아시아 국가 개발에 필요한 인프라 및 건축물 건설 또한 중국 국내에 남아도는 시멘트, 철강 등 소재 산업의 공급과잉 상황 해소 22년까지 총 연장 15만 km, 23년 총 연장 2만 km의 국내 철도 건설 목표 이에 따라 1차 수혜는 철도 및 인프라 건설업체들이 향유할 것 자료: 삼성증권 정리 16

107 회사별 해외 진출 전략 - 各 樣 各 色 (각양각색) (1) 중국은행: 해외업무에서 해외투자로 발전 중국은행은 해외업무 비중이 중국계 은행 중에서 가장 높으며, 해외진출이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이는 원래 중국은행이 8년대 전업( 專 業 )은행 시절부터 해외 수출입 및 외환에 특화된 은행으로 해외업무 비중이 다른 은행에 비해 월등하게 높았기 때문이다. 중 국은행의 해외업무는 자회사인 홍콩법인 中 銀 홍콩그룹 및 그 자회사들을 중심으로 홍콩, 마카오, 대만지역에서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9년 중국은행은 홍콩 내 위안화 국채 발행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또 위안화 무역결제 업 무, 위안화 역외 무역융자 업무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홍콩과 중국의 협력, 역외 무역, 금융상품 판매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1년 走 出 去 전략의 일원화를 추진하여, 25개 대형 走 出 去 해외 M&A 대출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러한 사례의 가장 좋은 예는 산동황금집단과 체결한 해외 진출에 대한 전략적 합작 MOU이다. 중국은행은 황금집단의 해외자원 확보, 건설업 등에 대해서 금융을 지원하고, 국내외 금융서비스의 일체화와 전통적 상업은행과 투자은행 업무 이외에 보험업무 등 다양 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로 업무 협약을 체결한 것이다. 이에 따라 중국은행의 13년 말 홍콩과 마카오, 타이완 지역 총자산은 2조 4,43억 위안으 로 전체자산의 17.3%를 차지하고 있다. 홍콩과 마카오, 타이완을 제외한 해외자산 총액은 1조 4,419억 위안으로 전체 중국은행집단 총자산의 1.4%를 차지하고 있으며 213년 전년 대비 32.6%가 증가하였다. 현재 37개 국가에 62개의 지점 및 자회사, 122개의 대 표사무소를 설립하였고, 해외근무 인력도 2만 2천명 이상이다. 중국은행: 해외자산 비중 변화 추이 (십억위안) 총자산 5,991 6,952 8,752 1,46 11,83 12,681 13,874 홍콩, 마카오, 타이완 1,159 1,25 1,33 1,78 1,869 2,36 2,44 기타 해외 자산 ,87 1,442 해외자산 비중 (%) 해외자산 중 홍콩, 마카오 비중 (%) 자료: Bloomberg 중국은행: 해외 투자 사례 연월 6년 12월 7년 12월 내용 9.65억 달러를 투자하여 싱가폴 비행기임대회사의 지분 1%를 매입, 은행 최초의 해외 비은행 기업에 대한 투자" 중국은행(홍콩)은 39.5억 홍콩달러를 투자하여 동아은행(BEA) 지분 4.9%를 매입 중국은행 영국지점이 6,만 위안 투자, 8년 7월 스위스 Heritage Fund Management의 지분 3% 매입 자료: 언론보도, 삼성증권 정리 17

108 (2) 중국공상은행(ICBC): 글로벌 은행을 목표로 적극적 진출 동사는 4개 국가에 329개의 지점 및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해외자산은 2,91억 달 러이다. 다른 중국은행들보다 적극적인 해외 진출을 시도하고 있으며, 그 결과 13년 해외 자산 증가율은 28.5%로 다른 중국은행보다 높고, 해외자산 비중도 13년 6.9%로 12년 5.8%대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홍콩, 마카오 지역의 비중이 44%로 높지만, 그 외 지역 의 비중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으며, 특히 13년 홍콩, 마카오를 제외한 아시아 (2.5%)의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 중국 공상은행: 해외자산 지역별 분포 추이 (십억달러) 212년 213년 해외자산 비중 (%) 해외자산 비중 (%) 홍콩, 마카오 그외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아프리카 자료: 중국공상은행 특히 해외진출 기업 지원업무 등 해외 투자은행 업무를 적극적으로 육성하는 중이다. FOVA(해외기구 종합업무 처리시스템) 도입 등으로 기존 수출입 위주의 해외업무와 차별 화된 해외진출 전략을 추구하고 있고, Petrobras 석유회사, 미국 AIA 등 전세계 글로벌 기업에게 자금을 대출하였으며, 해외기업 IPO 투자 등의 투자은행 업무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공상은행의 13년 전체 투자은행업무를 통한 수익은 전년대비 43% 증가하였다. 또 한 공상은행은 최근 적극적인 해외진출을 위해 해외 금융회사의 다수 지분을 확보하는 M&A 전략도 추진하고 있다. 중국공상은행: M&A 동향 연월 내용 3년 12월 6년 12월 7년 7월 7년 1월 1년 1월 1년 4월 중국공상은행(아시아)이 25억 3,만 홍콩달러를 투자, 벨기에 Fortis Group의 자회사인 Fortis Bank Asia HK의 지분 9%를 매입하고 Belgion Bank로 개명 9,만 위안을 투자, 인도네시아 Halim 은행지분 9%를 매입 Union Bank of Hong Kong에 18억 홍콩달러를 투자, 지분 53%를 매입하고, 중국공상은행(아시아)유한공사로 개명 남아프리카 Standard Bank에 54억 6,만 달러를 투자, 지분 2%를 매입 Bank of East Asia Canada에 8,25만 캐나다 달러를 투자, 지분 7% 매입, 이후 지분 1%를 인수하여 중국공상은행 캐나다유한공사로 개명" 태국 ACL 은행에 5억 5,만 달러를 투자, 지분 97.24% 매입 6억 달러를 투자하여 남아프리카 Standard Bank로부터 아르헨티나 Standard Bank의 11년 8월 지분 55% 및 관련 회사인 Standard Investment S.A.와 비즈니스 서비스회사인 Inversora Diagonal S.A.의 지분 25% 등 총 8%를 매입 12년 5월 동아은행 (Bank of East Asia)의 미국 현지법인 지분 8%를 인수 자료: 언론보도, 삼성증권 정리 (3) 交 通 은행: HSBC( 匯 )와 전략적 동반 HSBC는 교통은행(Bank of Communication)의 2대 주주로 해외진출에 대한 전략적 제휴 를 체결하고, 국제시장과 글로벌 고객 서비스 제공을 위한 채널을 공유하고 있다. HSBC는 교통은행과의 합작을 통해 위안화 국제화 업무 확대에 따른 위안화 무역결제, 역외 위안화 채권 등의 업무 영역에서 도움을 받고 있다. 반면 교통은행은 HSBC의 해외업무 경험을 학습하기 위해 1년 기술합작과 교류에 대한 협력(TCE 합의)을 체결하였다. 이를 통해 1) 교통은행 136명의 간부가 HSBC를 방문하 여 홍콩, 싱가폴 등지의 경험을 공유하고 관리 모델을 학습하였으며, 2) HSBC 또한 23명 의 기술진을 교통은행에 파견 12개 부문에서 지도하고 교류하였다. 교통은행의 국제업무는 홍콩 교통국제를 위주로 이뤄지고 있다. 교통국제는 7년 홍콩의 교통증권을 토대로 설립한 회사로 자본금이 2억 홍콩달러이며, 그 자회사로 다시 교통국 제아시아, 교통국제증권과 교통국제자산관리 회사 등을 갖고 있다. 교통국제의 주요 업무 는 투자은행, 주식매매, 자산관리 업무로 9년 8건의 재무 컨설팅, 5건의 IPO 관련 업무를 수행하였다. 18

109 (4) 초상은행: 고객 서비스 우위를 바탕으로 해외진출 초상은행(China Merchant Bank)은 화교자본이 포함된 민영은행으로 출발하였다. 중국 내 에서 고객 서비스 측면에 장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외진출에서도 이러한 고객서비스 측 면의 우위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2년 홍콩 지점 설립을 시작으로 해외 서비스를 제공하 고 있다. 현재 홍콩 지점은 예대업무, 외환대출, 국제무역 융자 및 결제와 더불어 소매은행 업무를 중시하고 있다. 중국 고객의 홍콩통용카드( 香 港 一 卡 通 ), 홍콩증권일원화서비스( 香 港 銀 証 通 ) 등의 서비스를 중국계 은행 중에서 가장 선도적으로 시행하였다. 해외진출에서 화교은행인 홍콩의 빙정륭은행과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8년 뉴욕 지점 개설 이후 기업의 해외진출과 관련된 투자은행 업무도 확대하고 있다. (5) 안방보험: 급부상하는 신흥 강자 4년 설립된 신생보험사인 안방보험은 국내외에서의 활발한 인수합병을 통해 글로벌 종합 금융지주사로의 전환을 꾀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최근 보고펀드로부터 동양생명 지분 57% 를 주당 19,원 내외로 (약 1조 1,억원) 인수하기로 MOU를 체결한 것 이외에도 우리은행 지분 3% 인수전에 단독 참가하기도 하였다. 유럽에서는 14년에 벨기에 보험사 인 FIDEA의 지분 1% 사들인대 이어 올해 PB와 기업금융 중심의 네덜란드 은행 델타 로이드의 벨기에 은행 법인을 인수하겠다고 발표하였다. 안방보험은 은행, 보험업 외에도 14년 Hilton Worldwide로부터 뉴욕 최고급 호텔인 Waldorf Astoria를 19억 5만 달 러에 인수하는 등 다방면에서 해외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안방보험 회장 우샤오후이가 하버드 대학교의 취업설명회에서 언급한 그룹 전략에 따르면 안방보험의 해외투자 전략은 크게 세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인( 人 )'자 전략: 주 영업 분야인 보험/은행/자산관리에 기초를 두고 5대 투자방향에 집중 투자. 안방보험이 전략적으로 투자할 분야는 생명과학기술, 부동산, 자동차, 인프라, 에너 지와 자원 등의 5대 분야 + 인터넷 해외투자의 최종 목적은 상장: 우샤오후이 회장에 따르면 안방그룹 산하의 모든 자회사를 홍콩을 포함한 해외 증시에 상장할 것이라고 말함. 해외투자 원칙: ROE 1% 이상, PBR 1배 이상의 기업에 투자. (6) 중신증권: 중국을 넘어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에 관심 중신증권은 13년 7월 외국계 증권사 CLSA를 12억 5천만 달러에 인수하여 외형 확대 및 해외시장 진출 기반을 확보하였다. 특히 이는 중장기적으로 중국 증권업계의 브로커리지 수입 악화에 대응하기 위해 IB부문을 확장하기 위한 방편이다. 현재 중신증권은 중국 본토 와 홍콩에 196개의 지점을 두고 있으며, 향후 CLSA의 판매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사업 범위를 미국과 영국, 일본, 호주, 싱가포르, 인도, 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등 주요 국가로 확대, 세계 각지에 고루 지점을 보유한 중국 최초의 증권사가 되는 것을 목표 하고 있다. 또한, 일본 이토추상사와 태국 차런폭판드(CP)그룹으로부터 특수목적회사를 통해 약 1조 엔(9조 1,869억원)을 출자 받는 작업을 진행 중이며 출자 비율은 총 2% 정도이다. 중신 증권이 이토추와 CP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식량 유통과 자원 개발 등의 분야에서 아프리 카와 중남미 신흥시장을 공략하려는 목적이 크다. 19

110 금융산업을 뛰어넘는 사업다각화 일반적으로 금융사의 사업다각화라고 하면 금융지주가 은행, 보험, 증권, 자산운용까지 영 위하는 것으로 인식되지만, 중국 금융사는 규제의 이점을 바탕으로 아예 이종사업으로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 중 가장 흥미로운 사례는 중국 대형은행들이 전자상거래사업 직접 진출을 선언한 것이 다. 건설은행은 12년 중국 내 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인 알리바바(Alibaba)와 제휴를 중지하 고 전자상거래사업에 독자 진출했다. 7년부터 알리바바와의 제휴를 통해 쇼핑몰 운영 등 을 도우며 전자상거래사업을 후방에서 지원하던 건설은행이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인 것이 다. 이는 공상은행, 중국은행(Bank of China), 민생은행 등 은행업종 내 유행처럼 나타났 다. 은행이 전자상거래사업에 진출하는 배경은 고객 데이터베이스를 다수 보유하고 있어 중소 기업 대출 확보에 유리하다는 장점이다. 문제는 기존 전자상거래 주력 업체와 경쟁해 성과 를 낼 수 있을지 불투명하다는 것이다. 은행의 고객 정보가 전자상거래사업에 있어 장점이 기는 하지만 플랫폼 구성에서 기존 업체와 큰 차이를 보인다. 또 기존 전자상거래 업체는 은행이 갖지 못한 영세 기업과 개인고객의 신용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결국 독자적인 플 랫폼을 구축하고 양질의 고객 데이터를 확보함과 동시에, 내부의 보수적인 의사결정구조를 해소하는 것이 중장기적인 사업 진출의 성패를 가를 것으로 전망된다. 은행이 전자상거래 사업 진출 시 장단점 구분 내용 장점 및 기대효과 기존 고객들의 데이터베이스(Big data)를 활용할 수 있어 사업에 용이 가맹점의 은행 예금 및 대출 상승 기대효과 거래정보 활용을 통한 교차판매 확대 효과 단점 및 부작용 초기 투자비용이 커서 일정 규모 이하에서는 수익성 저하 위험 (전산설비, 지급수단별 시스템, 보안 솔루션 비용 등) 해킹이나 사기행위 발생 시 은행의 평판 훼손 증가 위험 자료: 언론보도, 삼성증권 정리 현재 영업중인 중국 상업은행 개설 인터넷 상거래 사이트 자료: 11

111 또 다른 사례는 중국 보험사들의 실버타운 진출이다. 실제로 인구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 는 중국에서 실버산업의 성장 가능성은 매우 높은데, 보험사들은 이러한 틈새시장을 공략 하고 있다. 이 중 대표적인 사례는 타이캉보험인데, 이들은 지난 수년간 고령화에 대응하는 방법을 모 색한 끝에 보험사가 관련상품 개발과 실버타운 운영을 동시에 수행하는 전략을 선택했다. 타이캉은 보험 가입자와 중국 정부가 정한 자격을 갖춘 노인들을 대상으로 직접 병원과 실 버타운을 운영키로 했다. 중국도 우리나라처럼 보험사의 병원 운영을 금지하고 있지만 타 이캉은 끈질긴 설득으로 보감회의 허가를 얻어냈다. 타이캉이 운영하는 실버타운에서는 의 식주는 물론 병의 치료와 예방 그리고 가족활동까지 한 공간에서 모두 가능하다. 베이징과 상하이, 광저우에 조성되고 있으며 베이징 실버타운은 215년 3세대 규모로 오픈될 예 정으로 입주 세대는 기존 보험가입자 외에 일정한 비용을 지불한 사람들이다. 입주자가 지불하는 비용은 방의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무척 비싼 편이다. 가장 큰 방은 우리나라 돈 으로 보증금 6억원에 월 3만원의 월세를 내야하고, 중간 방은 보증금 3억5만원에 월세 17만원, 가장 작은 방은 1억5,만원에 1만원 정도의 금액을 지불해야 한다. 보험을 통해 입주하려면 1년에서 2년납으로 보증금을 분할해 내면 된다. 이는 우리나라 의 연금보험과 비슷하다. 만약 1억원에서 6억원에 달하는 보증금을 낼 수 있는 사람은 우 리나라의 즉시연금처럼 한번에 보증금을 내면 입주가 가능하다. 한편 허중생명은 후베이성 우한시에 중국 최초의 은퇴자커뮤니티(CCRC, Continuing Care Retirement Community)를 건설하였는데, 이 곳은 보험계약과 실물경제를 융합시키는데 성공함으로써 일반적인 실버산업과 차별화시키고 있다. 실제로 소비자는 보험상품을 구입 하기만 하면 은퇴자커뮤니티에 입주할 수 있는데, 일단 입주가 완료되면 주택임차비용의 고민에서 해방될 뿐만 아니라 쾌적한 환경에서 노후를 즐길 수 있게 된다. 허중생명은 최 근 션양, 난닝, 허페이 등지에도 이미 동일한 모델을 적용한 커뮤니티를 건설하고 있다. 이밖에 타이핑보험(太平保險)은 황푸강이 내려다 보이는 상하이 푸둥지역에 실버타운 건 설부지를 확보했고, 타이핑양보험(太平洋保險) 역시 상하이 실업그룹과 전략적 제휴를 맺 고 상하이 고급 주택가에 실버타운을 건설하기로 결정했다. 타이캉생명 실버타운 조감도 허중생명 실버타운 자료: 각 사 자료: 각 사 111

112 실제로 인구고령화가 전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일어났던 일본에서는 보험사들이 시설 요양 서비스 연계를 통해 노년층 대상 보험 상품을 차별화하고 추가 수익 창출을 도모하였다. 이는 단순히 보험 경쟁력 강화뿐만 아니라 보험산업 정체 환경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 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실제로 Sony 생명은 서비스 수준이 우수한 Watami라는 유 명브랜드와의 제휴를 통해 고객들에게 요양 분야의 강자라는 신뢰를 심고 민간 요양 보험 분야에서 높은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Sony 생명과 Watami 제휴 & 일본 보험사들의 요양시설 운영 현황 Sony생명과 Watami 제휴 일본 보험사들의 요양 시설 운영 현황 자회사를 통해 요코하마와 세타카야에 유라이프 요양형 노인홈 운영 일본 민간 요양 보험 1위 업체 일본 선도 요양 시설 서비스업체 성례복지사업단과 공동설립한 법인으로 요양형 노인홈 운영 제휴 내용 자회사 '통해' 를 '휘테' 라는 브랜드로 11개 요양형 노인홈 운영 Sony 생명고객우선입주및할인혜택 요양 사업에 대한 향상된 이해를 보험상품 개발 및 설계사 상담 등에 반영 Sony 생명이 Watami에 지분 투자(5%) 12년 신일본제철 그룹으로부터 요양형 노인홈 인수 13년 사업개시 목표로 직접 요양 서비스 사업에 진출 계획 표명 자료: 언론보도, 삼성증권 정리 물론 금융사의 이종산업으로의 사업 확장은 본업의 경쟁력 약화로 귀결될 수 있다는 점에 서 회의적인 시각도 많다. 따라서 중국 금융사는 본업을 유지하는 한도 내에서 부수적인 사업을 영위해야 할 것이며, 이 외에도 기존 과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는 부문을 찾아야 한다. 112

113 혁신에 대한 적극적 대응 중국의 금융사들은 핀테크에 대해서도 한국과 달리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위어바오의 영향이 생각보다 매우 크게 나타나자 13년 12월 평안은행이 위어바오와 유사 제품인 "핑 안잉"( 平 安 盈 )을 출시하고 14년 1월 22일에 상해푸동발전은행이 웨이신( 微 信 ) 플랫폼에 서 펀드 기능을 출시한 것이 좋은 예이다. 공상은행, 교통은행, 건설은행 등의 은행들도 잇 따라 유사 상품으로 대응하였다. 금융사들은 단순히 상품 개발뿐 아니라 고객 서비스 측면에서도 혁신을 통한 다양한 방법 을 시도 중인데, 14년 3월 23일 평안은행은 선전 본부에서 전국 첫 "스마트 플래그숍"을 설립하였다. 평안은행은 APP을 통해 실시간 대기자 현황을 제공하고, 태블릿PC로 정보 사전 입력을 가능하게 하는 등 업무처리시간을 단축시킴과 동시에 신용카드 셀프 발급 등 첨단기술을 이용해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였고. 이로써 기존 은행의 업무 효율 저하, 서비스 제공 부족 등 부정적인 평가를 상쇄시키고 있다. 이 중 혁신의 아이콘으로 평가 받는 평안그룹은 뒤에서 자세히 언급하기로 하고, 우리는 엄청난 사이즈에만 의지, 혁신성이 부족하여 거대공룡이라는 혹평을 받았던 공상은행 (ICBC)의 변화를 소개하고자 한다. 본 내용은 회장 쟝지엔칭( 姜 建 淸 )이 14.8월 발표한 "E-ICBC"에 대한 내용 및 실적이다. (이하 내용은 KB금융연구소의 일자 'CEO MEMO'에서 발췌) E-ICBC는 지급결제, 융자, 금융거래, 상거래, 정보 등 5개 기능이 통합된 서비스 체계로 1) 전자상거래, Direct Bank 및 Instant Message 등 3대 서비스 플랫폼, 2) 인터넷에서 지급결제, 융자, 투자/재테크가 가능한 서비스 상품, 3) 온, 오프라인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서비스, 4) 빅데이터 응용 시스템을 구축하여 융자 및 지급결제에 적용 등 4개 범주로 구 성되어 있다. E-ICBC의 구조 및 내용 전자상거래, Direct Bank 및 Instant message 등 3대 서비스 플랫폼 전자상거래 플랫폼 融 e 购 (롱e꺼우) 214년 8월 말 고객 55만 명, 회원사 1,6개, 상품 품목 6만 개 누적 거래액 155억 위안, 일일 거래액 7천만 위안 달성 E-ICBC 지급결제+융자+금융거래+상거래+정보 인터넷 지급결제, 융자, 투자/재테크 상품 인터넷소액결제서비스 工 银 e 支 付 (공인e쯔푸) 214년 8월 말 고객 2,3만 명, 지급결제 총액은 24억 위안 인터넷 투자 플랫폼 工 银 e 投 資 (공인e터우쯔): 214년 8월 출시 On-off line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서비스 On-off line 대출 서비스 网 贷 通 (왕따이통) 214년 8월 말 65,개 중소기업에 1.4조 위안을 대출 대출 잔액은 3천억 위안으로 연초 대비 4억 위안 증가 데이터 응용 시스템을 구축하여 융자 및 지급결제에 적용 자료: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 113

114 融e购(롱e꺼우)-전자상거래 플랫폼 일례로 공상은행은 7개월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14년 1월 전자상거래 플랫폼 融e购 의 영업을 개시하였는데, 이 플랫폼은 소비와 구매 플랫폼, 판매와 광고 플랫폼, 지불 및 자금조달을 일체화시킨 종합 금융서비스 플랫폼이다. 실제로 전자상거래 상품 구매 시 대 출이 가능하고, 적립 포인트는 현금으로 전환하여 사용가능하며, 상품 품질을 공상은행이 보증하며 및 간편한 조작 등이 장점이다. 또한, 融e购에서는 6위안 이상의 상품 구매 시 소비자에게 온라인 분할 결제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기도 한다. 融e购(롱e꺼우) PC버전 화면 자료: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 融e购(롱e꺼우) 스마트폰 버전 화면 1. 앱 다운로드 2. 로그인 3. 상품 검색 4. 상품 구매, 결제 자료: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 114

115 网 贷 通 (왕따이통)-on/off 라인이 결합된 대출서비스 중국공상은행의 기업 고객 대출 서비스로, 공상은행과 대출 계약을 체결한 기업은 계약 기 간 내에 대출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수시로 대출 및 상환을 할 수 있는 상품이다. 최고 대 출 한도는 3,만 위안, 최장 대출 기한은 1년, 신청 자격은 등록 자본금 1만 위안 이 상이고 1년 이상 된 기업이며, 담보 부동산은 2년이 넘지 않은 것으로 한정된다. 通 (왕따이통)과 일반 기업대출 비교 담보방식 대출 최장 기한 网 贷 通 (왕따이통) 부동산 및 저리스크 담보, 신용 (소기업 제외) 계약은 최장 1년, 단일 대출 기한은 최장 1년 일반 기업 대출 담보 및 저당, 신용, 보증 등 일반적으로 1년, 최장 3년 대출 기한 7일-1년, 계약 기한 내 자율적으로 결정 대출시 기한 확정 대출 한도 3,만 위안 이내 3,만 위안 이내, 대출 시 확정 대출 금리 실제 대출 금액 및 기한에 따라 계산 대출 금액 및 기한에 따라 계산 대출금 계좌 입금 및 상환 수시 차입, 수시 상환 1회성 대출, 상환 후 재대출 없음 경로 인터넷을 통해 자율적으로 진행 고객 매니저 운영 시간 24시간 은행 업무 시간 자료: 중국공상은행,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 网 贷 通 (왕따이통) 대출 및 상환 프로세스 1 공상은행 사이트 혹은 공상은행 E-Bank에서 대출 신청 공상은행 여신부 대출신청 접수 공상은행 여신부 대출 자격 심사 공상은행과 대출 계약 체결 상환 완료 공상은행 E-Bank를 통해 대출 상환 신청 공상은행 대출 집행 공상은행 E-Bank를 통해 대출금 입금 신청 자료: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 网 贷 通 (왕따이통) 대출 및 상환 프로세스 2 대출 신청 화면 대출금 입금 신청 화면 대출금 상환 화면 자료: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 115

116 工 銀 e 支 付 (공인e쯔푸)-인터넷 소액결제 서비스 알리페이에 대응하기 위해 공상은행 B2C 인터넷 쇼핑몰( 融 e 购 )에서 상품 구매 시 동 서 비스를 통해 소액결제가 가능하도록 한 것이다. 핸드폰 번호+은행계좌번호 뒷 6자리+ 핸드폰 생성 비밀번호 를 통해 인증 하도록 하여 조작을 간소화하고 보안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폰 뱅킹, 잔액 변동 알림, 문자 알림 서비스, 스마트폰 거래 화면 맞 춤 서비스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工 e 支 付 (공인e쯔푸) 거래 화면 핸드폰번호, 카드번호, 인증번호 입력 공지사항 비밀번호 생성 및문자 발송, 비밀번호 입력 거래완료 자료: 중국공상은행,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 工 銀 e 投 資 (공인e터우쯔)-개인 인터넷 금융상품 투자 플랫폼 지난 8월에 출시된 공상은행의 개인 투자자 전용 인터넷 투자 플랫폼으로 非 공상은행 고 객에게도 개방되어 있으며, 펀드, 외환, 주식, 귀금속 등 다양한 투자 상품에 대한 시황, 투 자 정보, 거래 및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工 银 e 投 资 (공인e터우쯔) 초기 화면 자료: 중국공상은행,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 116

117 목차 들어가며... 22년 한국의 모습은? 요약 p3 p12 1. 중국 금융산업 구조 및 경쟁구도 분석 p21 2. 중국 금융주 디스카운트 원인 분석 p47 3. 중국 금융주의 Re-rating 가능성 점검 p61 4. 알리바바 신드롬 내 숨겨진 거대 담론 - 중국 금융 개혁의 X맨! 5. 핀테크 시대의 중국 금융사 대응 전략 - 아프니까 청춘이다! 6. 평안보험그룹 - 혁신은 나의 힘. 핀테크 혁명도 두렵지 않다! 7. 핀테크 시대 한국 의 액션 플랜 - Now or Never! 8. 인터넷 전문은행 성공 가능성 점검 - 꿈과 현실의 괴리! 9. 금융담당자가 분석한 섹터별 핀테크의 明 (명)과 暗 (암) p78 p1 p117 p134 p164 p 평안보험그룹 - 혁신은 나의 힘. 핀테크 혁명도 두렵지 않다! 중국 최초의 주식제 보험사인 중국평안은 보험, 은행, 투자 등 종합 금융 서비스 그룹으로 그 규모가 총자산 3.9조 위안(약 673조 원), 총자본 2,818억 위안(약 49.2조 원)에 달한 다. 중국 그룹은 평안생명보험(M/S 2위), 평안손해보험(M/S 2위), 평안양로보험(M/S 1 위), 평안은행 등으로 구성된다. 하지만 동사의 진정한 가치는 이익 규모나 M/S보다는 중 국의 모든 금융사 중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해 가장 창의적 혁신적이며 선도적 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이것을 가능케 하는 것은 1) 마밍저라는 선구자적인 경 영자의 뛰어난 혜안, 2) IT등 신기술에의 선도적 투자, 3) 디지털 시대에 부합하는 새로운 사업모델의 창출 등이다. 이를 분석한다. 성장성 + 수익성, 그 환상의 조화 평안그룹은 보험을 중심으로 증권, 신탁, 은행, 자산관리, 기업연금 등 다각화된 무 를 일체화한 종합 금융그룹이며 금융 관련 사업의 복합경영을 통해 소매고객 중심의 종합 금융서비스 마켓 리더로의 도약을 지향하고 있다. 이미 동사는 중국 내에서 가장 빠르게 지배력을 확대하는 회사로서, 생명보험업계는 기존 의 1강(중국인수보험)-2중(평안생명, 태평양생명)-다약(기타) 구도가 3강(중국인수보험, 평안생명, 태평양생명)-다중-다약 구도로 바뀌고 있다. 손보사 역시 FY13 보험료수익이 15.4% 성장하며 1위 PICC와의 M/S 격차가 빠르게 축소되고 있다. 특히 손보는 14년 2 차례의 증자를 걸쳐 자본금을 21억 위안(약 3조 7,197억 원)으로 확대하면서 업계 내 최대 손해보험사로 부상하였다. 평안은행은 중국의 1위권 은행인 5대 국영 상업은행 외에 2위권 은행으로 분류되는 12대 주식 상업은행 중 하나 인데, 이 중 수신 M/S 8위, 여신 M/S 6위, 자산 7위 규모로 5대 국유 은행사의 성장속도를 크게 능가하는 Rising star이다. 한편 동사는 성장성뿐 아니라 수익성 역시도 업계 최고 수준인데, 9~13년 평균 ROE는 16.5%에 달하고, 생보사의 EV마진율, 손보사의 합산비율, 은행의 NPL비율 등 각종 수익 성 지표가 매우 양호하다. 이러한 실적을 바탕으로 중국평안보험은 최근 포브스(Forbes)가 선정한 `세계 상장기업 2,` 리스트에서 62위를 차지했으며 미국 경제 전문 잡지인 포츈지(Fortune Magazine) 의 `세계 선두기업 5` 리스트에서 128위를 차지했다. 또 영국 WPP그룹 산하의 Millward Brown이 발표한 `세계 브랜드 1` 리스트에서 77위를 차지할 정도로 중국을 넘어 글로벌 Player로서의 위상을 쌓아가고 있다. 117

118 평안보험그룹: 매출액 및 순이익 Breakdown (백만위안) 매출액 매출 비중 (%) 순이익 이익 비중 (%) 보험업 생명보험 21, , 손해보험 13, , 은행업 16, , 투자업 신탁업 4, , 증권업 2, 기타 15, 차감항목 (12,61) - (7,79) - 전체 421, , 참고: FY13 기준 자료: Bloomberg 보험그룹 별 ROA 비교 보험그룹 별 ROE 비교 (%) (%) 평안그룹의 높은 수익성 PICC 중국태평양 중국인수보 험 평안그룹 타이캉생명 신화생명 PICC 평안그룹 타이캉생명 신화생명 중국인수보험 중국태평양 참고: 13년 기준 자료: Bloomberg 참고: 13년 기준 자료: Bloomberg 평안생명의 중국 생명보험 내 시장 점유율 증가 기타 29.6% 중국인수보험 32.4% 기타 37.4% 중국인수보험 26.2% FY11 FY14* PICC생명 7.1% 평안생명 13.5% 중국태평양 9.4% 신화생명 9.5% 평안생명 12.% PICC생명 6.4% 중국태평양 7.9% 신화생명 8.6% 참고: * 14년 11월 말 누적 기준 자료: Bloomberg 118

119 평안손보의 중국 손해보험 내 시장 점유율 확대 기타 27.2% PICC손보 36.3% 기타 28.8% PICC손보 33.9% 선샤인손보 2.8% 중국대지손보 3.4% FY11 선샤인손보 2.8% 중국대지손보 3.% FY14* 중국태평양 12.9% 평안손보 17.4% 중국태평양 12.5% 평안손보 19.% 참고: * 14년 11월 말 누적 기준 자료: Bloomberg 중국인수보험 대비 판매채널 별 수입보험료 격차 완화 추세 개인보험 단체보험 방카슈랑스 (십억위안) 25 수입보험료 규모 역전 H14 (십억위안) 격차 축소 H14 (십억위안) 방카슈랑스 의존도 낮음 H14 중국인수보험 평안생명 중국인수보험 평안생명 중국인수보험 평안생명 자료: 각 사 3년 평균 총자산 성장률 비교 (%) 년 평균 순이익 성장률 비교 (%) 평안은행 중국건설은행 중국농업은행 중국은행 중국공상은행 평안은행 중국농업은행 중국은행 중국공상은행 중국건설은행 참고: 3Q11부터 3Q14까지 자료: Bloomberg 참고: 3Q11부터 3Q14까지 자료: Bloomberg 119

120 중국 손보사 내 양호한 합산비율 기록 중 (%) 중국 은행 내 최저수준의 NPL 비율 (%) PICC손보 평안손보 중국태평양 평안은행 공상은행 중국은행 건설은행 통신은행 농업은행 참고: 13년 기준 자료: Bloomberg 참고: 13년 기준 자료: Bloomberg 평안생명 vs 중국인수보험: EV 비교 평안생명 중국인수보험 FY13 YoY 성장률 (%, %p) FY13 YoY 성장률 (%) EV (조원) 56.9 (그룹) (생보) 14.4 신계약가치 (조원) 신계약마진 (%) 자료: 각 사 12

121 성공의 원인 (1) - 마밍저 회장, 창의적인 리더의 일관성 있는 비젼 제시! 마밍저 회장은 세계적인 아이콘으로 등장한 인터넷 업계의 거두들(알리바바 마윈, 텐센트 마화텅)과 함께 삼마( 三 )로 불리며 화제의 중심으로 급부상하였다. 그는 28세 이전에는 초상국( 招 商 局 ) 국장의 운전기사로 일했던 출신성분의 입지전적인 인물로 통한다. 1955년 에 출생한 그는 중국 금융산업에 기여한 대표적인 기업가로 'A주식 베스트 CEO', '가장 존 경 받는 기업가', '중국 개혁개방 3년 1대 경제인' 등에 선발된 바 있다. 폭넓은 시야와 전략적 마인드를 가졌고, 담대하게 개척하고 포기하지 않으며, 자신을 엄격히 단속하는 가 운데 늘 새로운 트렌드를 추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마밍저 회장의 뇌 구조 인터넷 기업으로의 영역 확장 복합 발전 혁신 M/S보다 는 수익성 위주의 경영 주주가치 증대 자료: 삼성증권 복합금융그룹에 대한 일관된 철학 마밍저 회장은 예전부터 글로벌 금융 트렌드에 맞춰 원가절감, 효율화, 국제경쟁력 제고를 위해 복합금융그룹화 전략을 구상하였다. 하지만 금융질서 혼란과 금융시장 통제력 약 화 등의 국면을 해소하기 위해 국무원에서는 93년 금융체제 개혁 관련 결정 을 발표하 고, 은행업, 증권업과 보험업에 대한 '분업경영 및 분업 관리' 원칙을 강조하였다. 이런 이 유로 당시 '분업 경영관리'의 관리감독 기조 하에 중국평안은 '복합금융화' 구상을 즉시 실 행하지 못하고 관리감독부문을 설득하는 작업을 추진하였다. 결국 재편 작업이 고조되는 시점에도 마밍저는 '복합금융'을 꿈꾸며 주요 사업인 손 해 생명보험 뿐만 아니라 기타 금융 라이선스 확보에 주력하였고 2년 간의 사전 준비를 거 쳐 96년 공상은행주강삼각주( 珠 江 三 角 洲 )금융신탁회사를 인수하고 평안신탁으로 개명하였 다. 또한, 91년 8월 증권사업부 명의로 증권경영을 시작했고, 96년에는 신탁회사의 명의 하에 평안증권을 설립하였다. 이후 98년 글로벌 컨설팅사인 맥킨지(McKinsey)와 복합금 융 진출을 위한 그룹체계 재편 작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3년 은행사업에 공식 진출, 7년 6월 선전상업은행, 1년 선전발전은행을 인수 복합금융 그룹으로서의 면모를 확실히 하였다. 121

122 평안그룹의 발전 역사 21년, 선전발전은행 인수, 복합금융경영을 본격 추진 23년, 은행사업 진출, 복합 금융모델의 기초를 갖춤 1998년, 맥킨지와 복합금융 그룹체계 재편작업을 추진 1993년, 생명보험, 증권, 신탁 분야에 진출해 복합금융화를 정식 시도 1988년, 손해보험을 모태로 설립 자료: 각 사 선전발전은행 인수 전 평안보험그룹의 은행업 진출 경로 연월 사례 23년 12월 HSBC와 협력해 푸젠아시아은행의 지분을 각각 73%, 27%로 나누어 인수하고 평안은행으로 개명 24년 네덜란드의 아베엔 암로(ABN Amro)와 협력해 광둥발전은행 지분을 51% 인수하려 했으나 실패 26년 7월 선전시상업은행의 지분 9% 인수 27년 6월 평안은행이 선전시상업은행에 편입되며 선전평안은행으로 개명 29년 1월 선전평안은행을 평안은행으로 재차 개명 자료: 삼성증권 정리 삼마( 三 马 )의 도원결의 - 경쟁 상대에 대한 새로운 정의 마밍저 회장은 누구보다도 인터넷기술의 발달이 계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 선구자적 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으며, 향후에도 평안의 경쟁상대는 같은 금융기관이 아닌 ICT기업 들이라고 생각하였다. 이러한 철학은 단순히 생각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실천으로 이어졌 는데, 이것이 바로 언론에서 도원결의 라는 제목으로 흥미롭게 바라보고 있는 3번의 합 작 사례이다. 중안보험 설립: 13년 11월 알리바바와 텐센트, 그리고 평안보험은 온라인 보험사인 중안보 험 (Zhong An Online)을 설립했다. 지분 구조는 알리바바가 19.9%, 텐센트와 평안보험이 각각 15%씩, Ctrip이 5% 등을 보유하고 있다. 알리바바와 텐센트가 인터넷 이용자들 및 e-commerce 소매상들을 유치하고, 평안보험이 보험 설계 관련 업무를 담당한다. 중안보험은 1) 물보험 (Property Insurance)에 특화된 보험사를 주된 모델로 하되, 2) 기 존의 전통적인 보험상품 판매를 지양하고, 3) 온라인 경제 생태계에 최적화된 상품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 즉, e-commerce, SNS 등의 온라인 활동은 물론, 온라인 게임에서 얻는 아이템과 같은 가상 물품까지 커버하는 상품을 판매하는 차별화된 전략을 펼치고 있다. 실제로 중안보험이 가장 먼저 출시한 상품은 13년 12월부터 판매한 Zhonglebao ( 众 乐 宝 ) 라는 물보험 상품이다. 기존에 타오바오는 고객의 상품 반환 요청에 대비, 모든 상인들로 부터 1천 위안~1만 위안의 예금을 예치 받았다. Zhonglebao는 이에 착안, 1) 분쟁 시, 상 인들을 대신해서 고객에게 우선 배상한 후, 상인들에게 관련 비용을 청구하는 형식으로 2) 보험료는 기존에 타오바오가 받던 예치금의 1.8% (반년)~3.% (1년)로 책정하였으며, 3) 타오바오 상인들은 이를 통해 기존의 예치금을 영업에 활용, 유동성을 제고시킬 수 있게 되었다. 122

123 중안보험: 온라인 경제 생태계에 최적화된 상품 판매에 특화된 Zhonglebao ( 众 乐 宝 ) 상품 자료: 각 사 중안보험: 최대 잠재경쟁자인 알리바바, 텐센트와 합작한 평안보험 알리바바, 19.9% 기타, 45.1% 텐센트, 15.% Ctrip, 5.% 핑안보험, 15.% 자료: 각 사 화이브라더스 출자: 14년 11월 화이브라더스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하였는데, 이를 통해, 알리바바와 텐센트는 각각 8.8%, 중국평안은 1.98%으로 2대, 3대 주주에 등극하 였다. 화이브라더스는 기존의 비즈니스 모델을 탈피해 인터넷과 모바일을 활용하는 종합엔 터테인먼트 미디어 그룹으로의 성장을 꾀하고 있다. 알리바바와 텐센트가 보유하고 있는 인터넷 플랫폼을 화이브라더스가 영화를 홍보하고 영 화티켓 및 관련 파생상품을 판매하는데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제시됐다. 특히 텐센트와는 온라인 게임 분야에서의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텐센트가 가진 온 라인 게임 등 엔터테인먼트 자원을 활용할 수 있고, 알리바바의 위어바오( 娛 樂 寶 )를 통해 투자자금을 끌어모으고 홍보를 극대화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특히 향후 영화제작 투자를 확대하여 헐리우드 대작과 경쟁하고 해외시장을 확장하려는 야 심도 보이고 있다. 123

124 화이브라더스 지분율: 초대형 플랫폼과의 시너지 효과 기대 왕중쥔 & 왕중레이 27.% 기타 54.9% 핑안보험 2.% 텐센트 8.1% 알리바바 8.1% 두 회사의 강력한 플랫폼과의 시너지 기대 자료: 각 사 화이브라더스: 초대형 플랫폼과의 시너지 효과 기대 자료: 언론보도 21년 중국영화산업 업계 순위(박스오피스 영수증 수 기준) 순위 국내 영화 (제작회사) 1 唐 山 大 地 震 (화이브라더스) 2 让 子 弹 飞 3 非 诚 勿 扰 II (화이브라더스) 4 狄 仁 杰 之 通 天 帝 国 (화이브라더스) 5 叶 问 2: 宗 师 传 奇 6 赵 氏 孤 儿 7 大 兵 小 将 8 大 笑 江 湖 9 山 楂 树 之 恋 1 锦 衣 卫 자료: 화이브라더스 21년 중국 영화 업계 순위 순위 제작회사 1 中 影 2 夏 3 화이브라더스 4 保 利 博 5 上 海 方 6 光 7 英 皇 影 8 大 盛 자료: 화이브라더스 124

125 평안보험에의 유상증자: 14년 12월 평안보험은 중안보험의 설립에 만족하지 않고 아예 알 리바바의 마윈, 텐센트의 마화텅에게 제3자 유상증자를 발표하였다. 이번 유상증자의 목적 은 자본금 증액과 동시에 인터넷금융 업무를 위한 준비라고 밝힌 바 있다. 14년 6월 기준, 중국평안의 지급여력비율은 186.6%, 생명보험과 산재보험이 각각 184.3%, 151.9%으로 중국 정부가 제정한 <보험사 지급능력 관리 규정>의 15% 하한선보다 높지만 여전히 경 쟁사 대비는 불안한 부분이 있었다. 유상증자 이후 중국평안의 지급여력비율은 29%까지 상승하여 동사의 향후 업무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분석된다. 평안보험: 유상증자 전후 지급여력비율 변화 평안보험 지분율 변화 (%) Charoen Pokohand Group: 12.2 Shenzhen Investment Holdings: % 마윈, 마화텅 등 1인 195 (%) (%) 년 6월 말 증자 이후 Other: 77.3 자료: 평안보험 참고: 14년 6월말 기준 자료: 평안보험 참고: 15년 3월 5일 기준 평안보험: 유상증자 내용 정리 구분 내용 일자 214년 11월 3일 규모 368억 6,3만 홍콩달러 (약 528억원) 목적 자본금 및 운영자금 보완, 핵심 경영업무 발전, 인터넷 무 확대 방식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발행대상 평안보험의 마밍저 회장, 알리바바, 텐센트 등 1인 주당 가격 62 홍콩달러 공시일 전 2 거래일 동안의 평균주가 홍콩달러 대비 1.27% 프리미엄 부여 자료: 삼성증권 정리 125

126 성공의 원인 (2): 혁신은 나의 힘 - 핀테크 혁명도 두렵지 않다! 평안보험의 강점은 새로운 트렌드 변화를 오픈마인드로 받아들인다는 것이다. 이는 1) 가 장 빠른 신판매채널 도입, 2) IT부문에의 적극적 투자, 3) 인터넷 영역으로의 대범한 확장 으로 요약할 수 있다. IT에의 적극적 투자 - 금융상품 상담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 거대한 영토의 중국에서 금융거래의 불편함은 언제나 해결해야 하는 과제이다. 실제로 보 험모집인이 오프라인상에서 계약을 성사시킴에 있어, 대리인은 고객과 회사 사이를 여러 차례 왕복해야 하고 한 개 보험증서를 완성하는데 최소 5일이 소요된다. 또한 판매과정에 입력, 심사, 품질 검사 등의 과정이 모두 대량의 인력과 4페이지 이상의 물자 소비가 필 요하다. 동사는 이런 이유로 1년 7월에 전세계적으로 가장 먼저 MIT 모델을 출시했다. 신규 모델인 MIT는 노트북과 3G 인터넷카드 등의 하드웨어 그리고 이에 달린 사업시스템과 China UnionPay 지불시스템 등의 소프트웨어를 통해 생명보험, 차량보험, 양로보험의 가 입, 심사, 보험료 지급, 보험증서 출력 등의 전체 과정을 전자화 방식으로 완성함으로써 원 스톱 서비스를 실현하는 종합금융플랫폼이다. 이후 평안은행을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Integrated Finance MIT 을 처음으로 선보이면서 체크카드, 신용카드, New Easy Loan, 자동차금융, 그리고 소액대출(micro loan) 등 다양한 은행업무를 모바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평안은 214년 하반기에 자사 클라우드 플랫폼인 Development cloud 에 대한 판촉활동을 마쳤는데, 이는 Set-up time을 1~2일에서 15분으로 단축하였다. 또한, 최근 MIT 기반의 pre-sales 플랫폼인 E-Sales Access 을 구축하여 현재 영업 인력(agents)의 65%가 이를 활용하고 있다. 14년 상반기에는 PhoneGap 솔루션과 클라 우드를 활용한 Pocket E-Sales 출시하여 고객들이 Mainstream LBS positioning service와 명함 스캐너 등의 기능을 통해 일상업무를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동시에 온라인 플랫폼을 업그레이드하여 MIT 플랫폼에 생명, 재물, 손 해, 연금 및 건강보험 기능을 통합하였다. 평안의 온라인 금융 사업 전략에 따라 1단계 Five Tong 계정 등록과 one-key 자동차 보험 갱신 등 절차 간소화를 통해 보험계약 갱신율을 높였다. MIT 출시 이후 약 1,3만 명의 고객들에게 보험 및 증권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이를 통해 보험 수입에 1,억 위안 이상 기여하였다. MIT 이용률은 생명보험 부문에서 99%, 자동차보험에서는 43% 이상, 건강보험에서는 8% 이상을 기록하였다. MIT 플랫폼을 통 해 평안은 연간 수억 위안에 이르는 영업비용과 약 9톤의 종이를 아낄 수 있었다. 보험 대리인의 생산효율이 1%나 향상되고 보험대리인의 유보율도 15%나 향상되었다. MIT 예시도 자료: 평안보험 126

127 MIT 플랫폼 구조도 평안은행과 연계를 통한 각종 은행업무 수행 생명, 손해, 연금보험 등 각종 보험서비스와 통합 평안 MIT 기반 원스톱 서비스 UnionPay 결제시스템 이용한 모바일 지불방식 가입, 심사, 보험료 지급 등 전과정 전자화 전방 영업인력에 노트북, 3G랜카드 등 하드웨어 보급 자료: 삼성증권 가장 빠른 신판매채널 도입 - 기존 기득권과의 Conflict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대형금융기관은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화를 기회보다는 위기 요인으로 인식하 여 기존 사업모델 적용에 소극적이다. 이의 핵심 이유는 기득권 구축에 있어 기존의 플랫 폼이 큰 역할을 담당하였고 강력한 진입장벽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새로운 패러다 임의 변화는 주로 갓 시작한 신생기업이나 하위권사가 이끄는 것이 일반적인데, 한국에서 는 키움증권의 사례가 대표적이다. 하지만 동사는 신판매채널의 도입 및 구축에 항상 빠르게 대응하였는데, 4년에 가장 먼저 재산보험의 텔레마케팅을, 7년에는 온라인자동차보험을 개시하였다. 이의 결과로 생보 부 문의 텔레마케팅 수입보험료 41.6%, 손보 부문의 Cross-selling, 텔레마케팅, 네트워크 세일즈가 22.6% 성장하며 전체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평안보험: 텔레마케팅 수입보험료 증가 평안보험: Cross-selling, 텔레마케팅, 네트워크 세일즈를 통한 수입보험료 확대 평안보험: 카 딜러 채널 수입보험료 증가 (십억위안) (십억위안) (십억위안) % 증가 % 증가 % 증가 Q13 3Q Q13 3Q14 5 3Q13 3Q14 자료: 평안보험 자료: 평안보험 자료: 평안보험 127

128 인터넷영역으로의 공격적 확장 전세계 대부분의 금융기관은 핀테크를 위기로 인식하지만, 동사는 이를 오히려 Level-up 의 기회로 활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인터넷 플랫폼으로의 영역 확장에도 꾸준히 투자하고 있는데, 이의 규모는 연간 그룹 이익의 2~3% 수준이다. 동사의 전략은 SO-LO- MO (소셜 네트워크의 Social, 지역의 Local, 모바일의 Mobile)로 알려져 있는데, 마밍저 회장은 14년 초 의료, 요식, 부동산, 교통, 엔터테인먼트 등 모든 생활 방면에서 고객과의 높은 Interaction을 기반으로 하는 인터넷금융 전략인 소셜 네트워크 금융서비스 플랫폼 구축을 발표하였다. 중국평안보험이 전개하고 있는 다양한 인터넷 플랫폼은 아래와 같다. (1) 평안 Lufax: 개인 및 중소 기업 융자의 새로운 통로 핀테크의 핵심 화두 중 하나는 P2P다. 요즘 시장에서 회자되고 있는 P2P (Peer to Peer) 는 한동안 유행했던 파일 공유를 뜻하는 용어가 아니라 대출의 한 방식으로 온라인 및 모 바일의 장점인 접근성에 기반하여 대출을 원하는 기업이나 개인 그리고 높은 이자 및 낮은 거래비용을 원하는 개인과 기업을 동일 플랫폼 내에서 연결시켜주는 서비스를 지칭한다. 대부업에 비해 대출금리를 대폭 낮출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신용평가, 채권회수 등 리스크에 대한 우려를 빅데이터 및 소셜데이터 등을 통해 해결하여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여기서 놀라운 점은 금융 및 IT 후진국이라 인식되었던 중국의 중국의 P2P 기반 대출 취 급액이 11조(13년 기준)로 미국의 2.5조, 영국의.8조원을 훨씬 능가한다는 점이다. 이러한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동사는 11년 9월 Lufax를 설립하였다. 이 회사는 개인 투자자를 위한 온라인 투자 플랫폼( 기관 투자자를 위한 금융 자 산 거래 서비스 플랫폼( 운영하고 있는데, Lufax 의 목적은 평안의 브랜 드 인지도와 우수한 플랫폼 성능을 활용해 평안의 핵심 사업에 더욱 많은 신규 고객을 유 치하기 위함이다. 평안보험을 구매한 적이 없고 평안은행 혹은 기타 평안 상품에 가입하지 않은 고객이 현재 평안금융서비스의 주요 대상이 될 수 있다. 이자율 자유화가 실현되지 않아 수많은 불량 P2P 사이트가 난무하는 중국의 현실에서 중국 평안의 강력한 브랜드파워와 정보 수집 능력이 바탕이 되어 동사의 등록고객 수는 3만 명을 넘었으며, 금융자산의 거래액도 1년간 5배 이상 급증하여 중국 내 1위 사업자로 등극 하였다. Lufax과 Lfex 올해 거래대금이 각각 1.7조원 및 17.3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P2P 소매 대출의 경우 현재는 평안의 신용보증 자회사가 원금 보장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 나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이를 폐지하고 향후 대부자가 신용리스크를 책임지는 방식으로 전 환할 예정이다. 13년 기준 P2P 대출의 평균 수익률은 8.4%로 양호한 수준이다. Lufax - 개인 투자자를 위한 온라인 투자 플랫폼 Lfex - 기관 투자자를 위한 금융 자산 거래 서비스 플랫폼 자료: 평안보험 자료: 평안보험 128

129 (2) 평안호방 ( 平 安 好 房 ) 평안호방은 부동산 매매 전문 전자상거래 플랫폼이다. 여러 부동산 거래와 관련된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부동산 판매, 광고, 온라인 경매, 온라인 결제 서비스 등이 포함되어 있 다. 부동산 매매 쌍방은 평안호방을 통해 관련 정보를 열람하고, 부동산 중개인의 개입을 최소화 시켜 매매비용을 줄이도록 도와준다. 이외에도 일정한 거래량을 담보로 부동산 개 발 기업이 고객에게 최대 할인을 적용하도록 교두보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아직까 지 평안그룹의 수익에 미치는 기여 정도는 미미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향후 평안의 보 험, 투자, 은행 사업의 잠재적인 고객 발굴을 위한 투자로 이해된다. 평안호방 - 부동산 매매 전문 전자상거래 플랫폼 자료: 평안호방 (3) 평안호차 ( 平 安 好 车 ) 평안호차는 13년 7월 정식으로 설립된 중고 자동차 온라인 매매 사이트이다. 오프라인 중 고차 매매시장은 중간업체가 높은 수수료를 받는다. 평안호방과 마찬가지로 평안호차 역시 중간 판매기업의 개입을 최소화 시켜 결국 보험, 투자, 은행 사업의 신규 고객을 발굴하는 것이다. 평안호차의 주된 역할은 고객과의 정보교환, 데이터 수집이며 향후 보험상품 교차 판매 서비스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평안호차 - 중고 자동차 온라인 매매 사이트 자료: 평안호차 129

130 (4) 포인트 적립 쇼핑몰 - 만리통( 万 里 通 ) 만리통은 평안그룹에서 제공하는 마일리지 시스템으로, 평안그룹과 관련된 신용카드, 은행, 손해보험, 생명보험에 통합된 포인트로 관련 상품을 구매할 때마다 포인트가 누적되고 이 를 만리통 쇼핑몰에서 쓸 수 있는 제도이다. (1위안 소비 시 1 만리통 포인트를, 1달러 소 비 시 1만리통 포인트 적립) 특히 이처럼 적립된 포인트는 타오바오나 E-long 같은 사이트에서도 사용할 수가 있고, 또 다른 평안그룹의 금융상품에 재투자도 가능하다. 만리통 - 평안그룹 내 마일리지 시스템 자료: 만리통 (5) 청( 橙 )e 플랫폼 橙 e 平 台 14년 상반기 출시한 청e플랫폼 은 중소기업 융자를 지원하는 서비스로, 중소기업의 전 자상거래와 인터넷 금융 개념을 결합한 온라인 공급 체인 금융서비스(Supply-chain finance, SCF) 의 하나이다. 이는 은행의 전산망과 기업 e비즈니스 상의 금융정보를 공 유해 업무 프로세스의 효율을 높여주고, 기업과 연계된 판매업체, 공급업체, 물류업체 등과 의 거래정보를 은행과 직접 연결해 복잡한 무를 온라인상에서 처리할 수 있게 해준 다. 이런 편리함을 바탕으로 14년 1분기 이 서비스를 통한 평안은행의 하루 평균 신규 예 금액은 585억 위안에 달해, 일일 신규 기업 저축액의 144%를 차지했다 청( 橙 )e 플랫폼 - 중소기업 융자 지원 자료: 평안은행 13

131 (6) '이하오디엔 1호점' 전자상거래 업체 평안보험은 1년 8,만 위안을 투자해 전자상거래 업체인 이하오디엔 지분 8%를 인 수하면서, 사이트 내 온라인 약국을 오픈했다. 온라인 판매망과 결제 시스템에 대한 실험 적 차원에서 접근한 평안보험은 이내 의료보험 등의 문제로 큰 실적을 거두지는 못했지만, 전자상거래와 온라인 결제에 대한 이해도 증가에 긍정적이었다. 이후 동사의 경영권을 월 마트에 넘겼지만(월마트 51%, 평안보험 49% 지분보유) 아직 이를 통한 전자상거래를 진 행하고 있다. '1호점'은 중국 최초의 온라인마켓으로. 13년 말 기준 5,7만 명의 등록회원 과 1,5만 명의 모바일 등록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1호점'의 식품 음료품목은 중국 B2C 전자상거래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하오디엔 - 전자상거래 업체 자료: 평안보험 131

132 성공의 원인 (3): Universal banking을 통한 Cross selling의 시너지 효과 동사는 중국 내 유일한 복합금융기관으로서 이를 통한 영업 형태도 기존의 전통 금융사와 는 다르게 나타난다. 일례로, 동사의 보험채널의 효율성은 경쟁사 대비 압도적인 모습으로, 설계사 인당 생산성은 13년 기준 China life 대비 27.1% 높은 12만 원 수준이다. 이의 원인은 1) 중산층 및 부유층 중심의 생보 고객 5,8만 명을 대상으로 대도시 및 지 방에서 전속채널을 통한 보장성 상품 판매에 주력, 2) 8천만 명의 그룹 보유고객을 기반으 로 보험 판매 외에도 은행, 증권 등 그룹의 역량과 인프라를 활용한 종합금융서비스를 제 공하며 설계사 소득 및 정착률 강화, 3) 설계사 채널 공고화로 방카에 의존하지 않는 사업 모델 견지에 따른 것이다. 실제로 타 대형사들은 초년도보험료 중 방카 비중이 45~7%인 반면, 평안생명의 비중은 11% 수준에 불과할 정도로 수익성 중심의 일관성 있는 채널 전 략을 유지하고 있다. 평안생명 vs 중국인수보험: 설계사 수 vs 설계사 생산성 구분 회사 연도 설계사 수 (천 명) 평안생명 중국인수보험 설계사 생산성 (천원) 평안생명 1,299 1, 1,17 중국인수보험 자료: 각 사 평안생명 vs 중국인수보험: 채널별 초년도 보험료 (조원, %) 구분 금액 비중 금액 비중 금액 비중 평안생명 설계사 방카슈랑스 단체/기타 합계 중국인수보험 설계사 방카 단체/기타 합계 자료: 각 사 평안생명 vs 중국인수보험: 채널별 수익성 (212) 평안생명 vs 중국인수보험: 채널별 수익성 (213) (%) (%) 평안보험의 높은 채널 수익성 평안보험의 높은 채널 수익성 평안 설계사 평안 합계 중국인수보험 합계 평안 단체 평안 방카 평안 설계사 평안 합계 중국인수보험 합계 평안 방카 평안 단체 참고: 초년도 보험료 기준 자료: 각 사 참고: 초년도 보험료 기준 자료: 각 사 132

133 이 중에서도 복합금융기관으로서의 Cross selling을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이 무엇보다 핵 심 경쟁력으로 판단되는데, 실제로 동사는 보험은 물론, 예금, 대출, 투자, 신탁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고객에게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하는 금융 슈퍼마켓을 넘어, 건강, 주택, 자동 차, E-payment 분야 等 에서 신사업을 통해 신규고객을 확보한 후, 이들을 대상으로 전통 적인 금융 서비스(보험, 은행, 투자)를 제공하는 것까지도 영역을 확장시키고 있다. 향후에도 Cross selling의 영역은 넓은데, 현재 평안의 신탁상품 고객 절반이 평안의 보험 고객이나, 7천만명의 보험 고객 중 신탁상품 고객은 2%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생보의 전 속 설계사 채널은 평안이 종합금융그룹으로 발전해 나가는 데에도 큰 공헌을 하고 있는데, 평안 손보 실적의 14.3%, 평안 은행 신용카드 발급 실적의 38.%, 신탁사업 자산의 26.9% 를 생보 설계사로부터 유치하였다. (FY14 1H 기준) 평안보험그룹 구조도 보험 은행 투자업 평안생명보험 / 평안손해보험 평안건강보험 / 평안연금보험 평안보험, 홍콩 평안은행 평안신탁 / 평안증권 평안자산운용 평안해외지주 평안자산운용, 홍콩 공유되는 플랫폼 평안기술 / 평안프로세스 & 테크놀로지 평안 마케팅서비스 / 평안 채널개발 자료: 평안보험 평안보험: Cross-selling을 통한 매출 증가 (백만위안) 금액 전체 내 비중 (%) 금액 전체 내 비중 (%) 평안손보 수입보험료 9, , 평안연금 단체 1, , 평안신탁 자산 95, , 평안은행 리테일 예금 잔고 7, , 신용카드 발급실적 자료: 평안보험 평안보험: Cross-selling 통한 고객 수 증가 (명) To 합계 From 평안생명 평안손보 평안은행 신용카드 기타 평안생명 - 76,1 258,83 388,419 64,275 1,417,525 평안손보 96,881-61,439 25,795 1, ,486 평안은행 141, , ,385 6, ,737 신용카드 15, , ,641-21,26 455,7 기타 5,917 18,36 8,431 14,756-47,464 합계 35,778 1,196, , , ,59 3,39,912 참소: 13년 기준 자료: 평안보험 133

134 목차 들어가며... 22년 한국의 모습은? 요약 p3 p12 1. 중국 금융산업 구조 및 경쟁구도 분석 p21 2. 중국 금융주 디스카운트 원인 분석 p47 3. 중국 금융주의 Re-rating 가능성 점검 p61 4. 알리바바 신드롬 내 숨겨진 거대 담론 - 중국 금융 개혁의 X맨! 5. 핀테크 시대의 중국 금융사 대응 전략 - 아프니까 청춘이다! 6. 평안보험그룹 - 혁신은 나의 힘. 핀테크 혁명도 두렵지 않다! 7. 핀테크 시대 한국 의 액션 플랜 - Now or Never! 8. 인터넷 전문은행 성공 가능성 점검 - 꿈과 현실의 괴리! 9. 금융담당자가 분석한 섹터별 핀테크의 明 (명)과 暗 (암) p78 p1 p117 p134 p164 p 핀테크 시대 한국 의 액션 플랜 - Now or Never! 한국 내 사업자는 힘들다. 이미 저성장 국가로의 진입에 따른 성장 동력 상실, 강력 한 규제, 1% 내수산업이라는 국민들의 부정적 시선, 해외 진출의 어려움 등 기존의 애 로사항에, ICT 기업의 공략까지... 아직 핀테크가 위기인지 기회인지도 정의되지 않은 상황 에서 이런 제반 환경의 변화는 큰 시련임에 틀림없다. 실제로 일부 전문가들은 향후 금융산업 내 디지털 혁명이 1. 실물 금융기관, 2 핀테크 기반의 Niche Market, 3. (독립적) 디지털금융, 4. 디지털금융화로 진화하게 될 것이고, 이의 파급력 은, 1. 카드, 증권, 저축은행, 2. 시중은행, 3. 보험사 순으로 클 것으로 전망하였다. 하지만 한국 금융사가 인지해야 할 점은 비록 그것이 위기일지라도 핀테크는 반드시 발생 하는 패러다임의 변화임을 인정하고, 더 이상 규제의 보호막에 기대는 것이 아닌 차별화된 생존 전략을 적극적으로 모색해야 한다는 것이다. 134

135 디지털 금융기관의 발전단계 은행 보험 카드 증권 은행 보험 카드 증권 실물화폐 결제/청산 실물 금융 기관 여신 수신 외환 송금 결제 보험 보상 투자 융자 결제 금융 리스 서비스 위탁 뱅킹 IB WM 자산운용 여신 수신 외환 송금 결제 보험 보상 투자 융자 결제 금융 리스 서비스 위탁 뱅킹 IB WM 자산운용 은행, 카드, 증권 보험 (독립적) 디지털 금융 디지털 금융화 가상화폐 결제/청산 디지털 은행 디지털 보험 여신, 수신 카드 Niche Market 디지털 증권 디지털 카드 보험 증권 지급결제/송금 P2P 대출 송금/지급결제 P2P 대출 P2P 자산관리 IT 인프라 (core Biz, 채널) 자산관리 투자자문 자산관리 투자자문 송금/지급결제 투자자문 IT Disruptive Technology 등장 Mobile 확산 핀테크 등장 핀테크 확산, 인터넷 전문은행, Mobile only 및 First Digital Currency, IoT 자료: 삼성SDS 종 영향 분류 카드, 증권, 저축은행 등 BIG ICT사들의 고객 접점 채널 장악은 이미 대세 - 일상생활과 관련된 서비스 주도권은 고객 접점 채널 확보업체로 전이될 것 개인들의 Daily Life와 관련된 부가가치는 Big ICT사나 핀테크 업체와 공유 - 카드의 지급결제 및 금융서비스, 증권의 MMF, 자산관리 및 브로커리지, 저축은행의 고금리 대출 등의 시장 잠식 우려 은행 은행들의 고금리 대출, 저금리 예금 등의 개인상품 시장 잠식 - P2P 렌딩, 인터넷 전문은행 등은 오프라인 비용 및 본사 간접비를 줄여 경쟁력 있는 상품으로 은행의 개인대상 상품을 잠식할 것임 국내/외 송금, 환전, 카드 사업, 보험 및 펀드 판매 등 비이자수익 축소 보험 보험은 금융상품 중 가장 복잡하고 높은 규제를 갖고 있어 단기적 영향은 제한적 - 보험은 필수재가 아닌 사치재의 성격으로 인적 판매가 상품구매의 가장 큰 소구력으로 작용함 상품의 단순/표준화, 온라인 판매를 통한 사업비 제거, 신뢰성 있는 거대 인터넷 전문 보험사 출현 등은 장기적으로 큰 위협요인으로 작용할 것 자료: 삼성SDS 135

136 액션 플랜 (1) - 규제의 방향성 전환 불가피 한국 에 대한 규제는 전세계적으로도 과도한 편이다. 인위적인 가격 통제 및 충당금 기준 변경 등을 통해 금융권의 ROE는 2년대 초반에 비해 1/3토막으로 추락하였고, 향후 전망 역시 그리 밝지 않다. 이런 이유로 금융사가 수익성 저하의 이유를 규제 탓으로 여기는 것도 일견 논리는 있다. 금융위, 금감원의 규제 내역 (11년, 12년) 금융기관 시기 항목 내용 은행 카드 증권 보험 211년 6월 211년 6월 211년 7월 211년 8월 211년 9월 가계부채 종합대책 G-SIB 자본 규제 강화 고정금리 3% 확대 방안 유보 신규 가계대출 중단 여수신 관행 개선 과제 발표 가계 대출 적정량 증가 및 고정금리, 비거치식 분할상환 대출 활성화 유도, 장기자금 조달 여건 마련,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등 G-ISB에 대한 규제 초안에 합의하였으며 이는 1) 시스템적 중요도를 5개 항목으로 평가, 2) 이들 은행에 대해 시스템적 중요도에 따라 1~2.5%의 추가 자본을 부과하는 것을 골자로 함 기존의 고정금리 대출 비중 확대 방안을 유보하고 비거치식 분할상환 대출 비중을 3%까지 확대하는 방안 검토 금융위원회가 월별 가계대출 증가율을 전월대비.6%이내로 낮추도록 권고하였지만 우선순위에 따라 필요한 가계대출은 이뤄지도록 유도 연체이자율 인하 및 하한선 폐지, 예금담보대출 가산금리 인하, 정기 예적금 만기 후 다양한 옵션 제공, 대출 중도상환 및 예적금 중도해지관련 비용 조정 가계부채 추가대책 일정규모 이상의 대출에 대해 추가준비금 적립, 현행 1%의 예대율을 추가로 낮추는 방식으로 가계대출 부문을 압박, 거치식 대출상품 만기 연장을 제한하고 고위험 중대출에 대한 규제강화 212년 7월 공정위 CD금리 담합 관련 조사 공정위가 증권사 CD금리 담합설 관련 현장조사 착수 과정에서 은행의 가담여부도 조사 212년 8월 212년 9월 212년 1월 211년 6월 211년 8월 대출금리 관련 규제 바젤III 도입을 위한 감독규정 개정 은행 대출금리체계 감독강화 금감원의 중소기업 대출 수수료 및 금리 현장점검으로 인해 주요 시중은행의 대출금리 및 연체이자율 상한선 인하 최소자본규제 세분화(보통주자본 4.5%, 기본자본 6%, 총자본 8%), 자본보전완충자본 도입 등으로 은 행의 배당 자제권고 및 자본규제 감독 은행의 대출금리체계에 대한 감독 강화방안 마련 (영업점 KPI에서 가산금리 항목 제외, 은행연합회를 통해 신용등급별 기준금리 및 가산금리 공시 추진 등) 과도한 외형 확대 경쟁 차단 대책 무리한 외형 확대경쟁을 제재하고 신용카드를 포함한 여전사의 레버리지 비율을 규제하기로 함 신용카드 금리 인하 연체금리 부과의 기준이 세분화 되고 전반적인 금리수준 낮아질 예정이며 리볼빙 서비스 금리는 상품 별로 금리가 차등 적용될 것. 가맹점 및 소비자 권익강화를 위한 규제도 논의. 211년 9월 신용카드사 외형확대 규제 1) 신용카드 발급 수 증가율 (연 3%이내); 2) 마케팅비용 증가율 (연 13% 이내); 그리고 3) 카드론 및 현금서비스 등 신용대출 증가율 (연 5%이내)에 대한 기준 설정하여 월별 실적 관리 감독할 방침 212년 2월 신용카드사 수수료율 규제 여신전문법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로 인해 지정된 중소가맹점 대상 우대수수료율 적용 212년 3월 신용카드사 건전성 규제 강화 금감원의 감독규정 강화로 인해 할부 및 리스 가계대출에 대한 대손충당금 적립률을 상향조정 212년 7월 211년 1월 211년 3월 211년 5월 211년 6월 신용카드 가맹점수수료 체계 신설 랩 관련 규제 강화 랩 관련 규제 강화 파생상품 관련 투자 요건 강화 신용공여 관련 규제 강화 증권사 콜금리 이용 제한 연매출 2억원 미만 가맹점 수수료율 3bps 인하 (1.8% 1.5%)를 골자로 하는 ' 新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체계' 도입 목표수익률을 제시하는 스팟형 랩상품 투자 권유 제한, 투자위험을 충분히 설명하지 않은 불완전 권유 제재, 저축은행 등을 통한 대출 주선 행위 금지 자문형 랩 중도 해지시 수수료 소급환급 방침 언급, 자문형 랩어카운트 운용 모범규준 및 시행방안 마련 수수료 기간보수적용, 투자자문사 선정, 내부통제 및 투자권유. 광고홍보 등에 대한 기준강화 평균 잔액 1,5만원 이상, 의무교육 2시간 이수 등 ELW 신규투자자요건 강화 신용융자 잔고 급증으로 인해 신용융자 투자시 개인고객들의 보호를 목적으로 risk 요인 정보 제공 및 전달 등과 관련된 투자자보호 방안 발표 7월 이후 증권사 콜 차입 월평균 잔액을 자기자본의 25% 수준으로 제한하고 214년 이후에는 전면 금지 예정 211년 9월 수수료율 및 연체율 인하 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라 개인 투자자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각 증권사에 신용융자 한도 제한 권고 및 신용공여 관련 이자율 하향 조정 언급 212년 3월 외환차익 거래 규제 강화 증거금률을 기존 5%에서 1%로 2배 인상 212년 6월 파생상품 투자 규제 강화 KOSPI2 지수옵션 내 옵션 승수를 5배로 인상 211년 8월 211년 9월 보험사 약관대출 금리 인하 추진 서민 보호 정책 발표 금융감독 당국이 현재 보험사의 약관대출금리 중 확정금리형의 가산금리가 회사별로 2.7%~3%로 높아 이를 낮추는 방안을 보험사와 협의 중. 서민우대 자동차보험의 보험료 인하폭 확대- 보험료 인하 (건당 11만원). 갱신형 실손의료보험료 인하 - 보험료 인하 (연간 건당 3,2~12,8원). 전세자금 대출 보증보험료 인하 211년 12월 마일리지 자동차보험 출시 연 주행거리 7,km 이하인 계약자 대상으로 주행거리에 따라 자보요율 5~16%까지 할인 선할인/후할인 방식, 차량운행 정도 확인장치/사진촬영 방식 212년 4월 자보요율 인하 배기량에 따라 인하율 차등화, 평균 인하율은 2.4~2.6% 가량 212년 7월 212년 9월 자료: 언론보도, 삼성증권 정리 실손보험 제도 변경 RBC제도 개정 실손의료보험 단독 상품 올해 1월부터 출시 보험료 갱신주기 3년에서 1년으로 단축 (4월부터 변경) 자기부담금 1%와 2% 상품 중 선택 가능 보장내용 15년마다 변경 가능 신뢰수준 상향, 역마진 리스크 반영 등 각종 리스크 부문 조정 보험사들의 RBC비율 하락 야기 136

137 하지만 금융사들은 막상 외부로부터 촉발된 New player의 등장 및 새로운 패러다임 변화 등에 대해서는 규제 당국의 보호를 기대하는 다소 이율배반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최소한 New player를 통한 경쟁에 대해서만큼은 지금까지 혁신적인 판도 변화가 이뤄지지 않았는데, 한국 내 들어온 외국계 금융기관 중 성공한 사례는 거의 찾을 수 없고, 론스타 사태 이후 외국계 자본에 대한 국민 정서는 더욱 악화되어, 우리금융, LG카드, LIG 손보 등 수 건의 대형 금융사 M&A 사례에서 외국계 자본은 대부분 실패하였다. 론스타, 외환은행 인수 관련 이슈 정리 연도 내용 23년 외환은행 인수 24년 투기자본감시센터가 론스타의 주식취득 승인무효 소송을 냄 25년 9월 외환은행 매각에 관여한 경제관료 등 2명이 검찰에 고발됨 25년 1월 론스타와 스티븐 리 등이 탈세 혐의로 고발됨. 검찰 수사 착수 26년 2월 금융감독원이 론스타 86만 달러 외환도피 사건을 검찰에 수사 의뢰 26년 5월 론스타, 국민은행과 지분 매매 계약 26년 6월 감사원, 외환은행이 헐값으로 매각되었다는 감사 결과 발표 27년 9월 론스타, HSBC와 외환은행 지분 매매 계약 28년 6월 론스타의 외환카드 주가 조작 의혹사건에 무죄 선고 29년 9월 HSBC의 외환은행 인수 포기 21년 4월 론스타, 외환은행 매각 절차 개시 21년 11월 하나금융, 론스타와 계약 211년 3월 대법원, 외환카드 주가조작 사건 유죄 취지로 파기 환송 211년 5월 금융위, 외환은행 매각 승인 유보 발표 211년 1월 금융위, 론스타에 대주주 적격성 충족 명령 211년 12월 하나금융, 외환은행 지분 매매계약 재연장 발표 (주당 11,9원) 212년 1월 론스타, 외환은행 지분 매각 자료: 삼성증권 정리 외국계 금융사 철수 및 영업축소 현황 업권 회사명 시기 내용 은행 리먼브라더스 뱅크하우스 29년 6월 인가 취소 메릴린치 인터내셔널 29년 12월 본점이 BOA에 인수 HSBC 213년 7월 소매금융 중단 보험 우리아비바생명 215년 1월 최대주주 변경 에르고 다음다이렉트 212년 5월 철수 하나HSBC생명 213년 5월 철수 ING생명 213년 8월 최대주주 변경 증권 리먼브라더스증권 서울지점 29년 1월 철수 푸르덴셜투자증권 21년 2월 철수 자산운용 기은SG자산운용 21년 1월 최대주주 변경 푸르덴셜자산운용 211년 1월 최대주주 변경 맥쿼리삼천리자산운용 212년 6월 최대주주 변경 골드만삭스자산운용 212년 11월 투자일임업 폐지 여신전문사 키이퀍먼트 파이낸스코리아 212년 6월 시설대여업 등록 말소 GE캐피탈코리아 212년 9월 현대캐피탈과 합병 자료: 언론보도, 삼성증권 정리 137

138 HSBC은행: 임직원 수 (명) 1,2 1,1 1, 외국계 증권사 임직원 수 (명) 1, H Q14 자료: 금융감독원 자료: 금융감독원 다만 국경과 산업의 구분이 무의미해진 상황에서 기존 규제 패러다임을 고집하기란 쉽지 않다. 여태껏 한국 내 New player 진입을 저지했던 각종 규제는 더 이상 기존 Player들의 기득권을 보장하는 도구로 작용하지 않을 것이다. 결국 한국 금융사들도 새로 운 형태의 경쟁자를 맞설 준비가 필요하다. 해외사 국내 진출 시 파급효과 예상 시나리오 시장점유율 하락 해외 핀테크 기업 국내 지급결제시장 직접 진출 주 금융거래 접점 확보 송금, 지급결제시장 거래비중 확대 신용카드사 전자지급결제대행사 은행송금사업 부문 금융거래 정보 확보 경쟁력 악화 자산운용사 첨단 알고리즘 활용 고객/신용평가 핀테크 사업영역 확대 (예금/대출/자산관리) 증권사 자산관리 은행예금/대출 자료: 우리금융연구소, 삼성SDS 138

139 액션 플랜 (2) - 경쟁자 의 재정의 필요,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가 될 수 있다! 통신사들이 12년말 카카오톡에 대항해 출시한 Joyn(조인)이라는 서비스가 있었다. 그 당 시만 해도 1) 스마트폰에 기본적으로 탑재되었으며, 2) SKT, KT, LGT 3사가 공동으로 출시하여 고객기반이 방대하였고, 3) 기능적으로도 카톡보다 Level-up되어 통신사들은 성공을 장담하였다. 하지만 그 결과는 참혹하였는데, 1년 만에 서비스가 종료되었고 지금 은 기억하는 국민들조차 거의 없다. 모바일 메신저 대결 2라운드 - 완패로 끝난 통신사 연합군 구분 내용 메신저 카카오톡 조인 사업자 카카오톡 이통3사 장점 방대한 고객 기반 일반폰 이용자와도 대화, 무료 최대 1MB 첨부파일 전송 단점 2MB로 제한된 파일전송 부가서비스 추가 때 요금부담 각종 규제 리스크 표준 달라 해외와 연동 힘듦 전략내용 궁극적 슈퍼플랫폼 초기단계 스마트폰 Default 탑재 참고: 이통사 vs 카카오톡 망중립성 싸움, 이통사 vs 제조사 기본탑재 놓고 신경전 자료: 언론보도, 삼성증권 정리 이의 실패 이유는, 1) 당시 통신사들이 단순 M/S 경쟁에만 몰입하여 모바일 메신저라고 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화를 간과하였고, 2) 소규모 자본이던 카톡의 초기 성장세를 일 시적인 유행정도로 폄하하였으며, 3) 당장 이에 대응하는 서비스를 출시할 경우 사라지는 SMS수입을 포기할만한 용기가 없었고, 4) 이런 이유로 수년간을 허비하다 First mover s advantage를 상실하였기 때문이다. Joyn의 실패 이유 통신사간M/S 경쟁에만몰입 소규모 자본이던 카톡의 초기 성장세를 일시적 유행으로 폄하 모바일 메신저라는 새로운 패러다임 변화 간과 기존 서비스를 넘어서는 Killing app 부족 SMS 수익 포기 불가 통신사들의 First mover advantage 상실, Joyn 실패로 귀결 자료: 삼성증권 지금 한국의 금융사들은 과거 통신사의 모습과 과연 다르다고 할 수 있을까? 일례로, 카카 오페이 등 모바일결제 시스템에 대항하기 위해 출시된 앱카드는 기능이나 인터페이스 면에 서 카카오페이를 능가하고 있다. 139

140 카카오페이의 결제과정 m포켓의 결제과정 및 인터페이스 자료: 각 사 하지만 주변을 보면 막상 앱카드를 사용하는 고객이 많지 않은데, 이의 이유는 보통 한국 인들의 보유카드 수가 4~5개 수준임에 반해, 앱 간 호환이 되지 않아 각각의 앱을 모두 설치 시 지나치게 무거워지기 때문이다, 결국 카드사가 해야 할 일은 어떻게 하면 경쟁사 의 앱카드보다 더 화려한 인터페이스를 구축하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경쟁사 제품과도 호환 될 수 있는 포괄적 시스템의 구축일 것이다. 모바일 간편결제에 있어 현대카드의 경쟁사는 삼성카드가 아닌 카카오페이, 알리페이, 페이팔이다. 지금 내가 경쟁하는 대상이 누구인지 에 대한 재정의가 필요하다. 이런 사례는 미국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11년 5월, 미국 3대 은행인 BOA, Chase, Wells Fargo는 페이팔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 은행 최초로 P2P 자금 이체 시스템인 ClearXchange를 설립하였다. 이를 통해 미국 전체 모바일 뱅킹 이용자의 절반 가량을 고 객으로 확보하였고, 14년 1월에는 Capital one에게 ClearXchange의 지분 25%를 매각하 며 연합군을 더욱 확대하였다. 이들은 이 시스템을 통해 페이팔보다 매력적인 조건으로 핸 드폰이나 이메일 주소를 통한 자금 이체가 가능해졌다. 특히, 1) 2~3일의 짧은 송금 시간 (vs 페이팔 6~8일 소요)과 2) 저렴한 송금 수수료 (vs 페이팔 2.9% + $.3)의 강점을 감안할 때, 향후에도 페이팔의 강력한 대항마로 부각될 전망이다. 페이팔에 대응하기 위해 3대 은행이 연합하여 설립한 ClearXchange 자료: 각 사 14

141 액션 플랜 (3) - IT에 대한 인식의 전환 - 비용이 아닌 미래를 위한 투자 미국 최대 은행 중 하나인 웰스파고(Wells Fargo)는 핀테크 기업 투자 및 육성 프로그램 인 '핀테크 이노베이션 랩(FinTech Innovation Lab) 을 런칭하여, 스마트폰 위치 정보 를 활용하여 카드 결제 인증 서비스를 하는 주미고 등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 또 다른 미국 대형은행 중 하나인 캐피털 원(Capital One)은 212년 네덜란드 온라인 은행인 ING 다이렉트를 인수했으며, 샌프란시스코 중심가 쪽 지점의 지하 1층부터 2층까지에 핀 테크 및 벤쳐 관계사들이 근무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도 했다. 그외에 스페인 은행인 BBVA는 미국 온라인 은행 심플을 1억 달러 넘는 금액에 인수한 데 이어 빅데이터 스타 트업 등에 투자하는 등 핀테크에 많은 금액을 쏟아 붓고 있다. 과거 세계 금융의 중심으로의 영광을 찾으려고 하는 영국 역시 핀테크를 통해 새로운 도약 의 계기를 찾고 있다. 실제로 영국 템즈 강 기슭에 있는 캐너리워프에는 전문 창업육성 기 관들이 있는데, 그 중 One Canada Square 39층에 있는 Level 39는 각종 금융사 뿐 아니 라 정부 등 다양한 기관들이 지원에 하는 핀테크 엑셀러레이터의 공간이다. 이 곳은 유럽 에서 가장 큰 핀테크 엑셀러레이터이며 핀테크 SW 스타트업에게 사업 및 투자 기회를 제 공한다. 또한 영국의 스타트업 전용단지인 테크시티 에 최근 5년 간 유입된 핀테크 분 야 투자는 약 8억 달러에 달하며, 영국 핀테크 연간 성장률은 213년 기준 6%가 넘는 다. 이러한 투자에 힘입어 바클레이즈(Barclays)는 이미 212년 2월에 핑잇 이라는 모바일 금융 앱을 출시했으며 이를 통해 바클레이즈 은행 고객이 아니더라도 페이엠 이 라는 서비스에만 가입하면 스마트폰으로 수, 송금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발 맞추어 마스터카드, 라보은행 등 다른 은행들도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스타트 업 부트캠프 에 뛰어들었다. 핀테크 엑셀러레이터 Level39가 입주해있는 캐나다 스퀘어 빌딩 Barclays Accelerator: 핀테크 스타트업 지원 자료: 삼성증권 자료: 삼성증권 141

142 액션 플랜 (4) - 상식을 파괴하는 창의적 혁신 사례 1. Deniz Bank의 Facebook banking 한국에서는 찾기 쉽지 않지만, IT 혁신을 통한 금융사의 성공 사례는 다양하다. 터키의 Deniz Bank는 Facebook Banking 을 가장 빠르게 도입한 은행이다. 1) 12년 1월, 페이스 북 지점 및 앱을 개설하고, 2) 페이스북 ID와 비밀번호를 통해 로그인이 가능케 하였으며, 3) 일회용 비밀번호의 SMS전송을 통해 안정성을 제고시켰다. 그 결과, 고객들은 페이스북 을 통해 예금 및 신용카드 계좌에 접속, 계좌 및 구매내역 조회뿐만 아니라, 신용카드 및 대출 신청과 페이스북 친구들에게 송금까지 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페이스북 앱을 통해 모금이 가능한 crowd-saving과 트위터를 통한 무서류 대출 (최장 36개월 만기) 신청도 가능토록 하는 등, 가장 적극적으로 IT와 금융간의 융합에 나서고 있다. 이처럼 빠른 속도로 성장세를 보이던 Deniz Bank는 지난 12년 6월, 러시아 최대 은행인 Sber Bank (13년 말 자산 5,463억 달러)에 전격 인수되었다. Sber Bank는 인수가격으로 총 35억 달러 (장부가대비 1.4배)의 높은 가격을 지불하였다. 이는 터키가 1) 러시아 은 행이 유럽으로 진출하기 위한 지정학적 교두보에 위치하였고, 2) 지난 3년간 연평균 성장 률이 15.7%를 기록, 전세계적으로 18번째로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3) 특히, 모바 일 활용도가 높은 젊은 층의 인구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전체 인구 중 24세 이하가 약 65%를 차지). 즉, Sber Bank는 터키의 Deniz Bank를 통해 IT와 금융의 융합 을 통한 각종 신규 비즈니스 모델의 Pilot testing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이다. 혁신성이 돋보이는 Deniz Bank의 Mobile App 자료: 각 사 급격히 성장하는 Deniz Bank 주요지표 (USDm) 총자산 총수신 Bookvalue 당기순이익 ROE (%) 28 12, ,57.6 1, , , , , , , ,49.6 1,623. 2, , ,18.2 2, , , , 자료: Turkey Bank association 터키 은행업종 자산 성장률을 크게 상회하는 Deniz Bank (전년대비, %) 35 업종 평균을 상회하는 높은 성장 시현 (5) Deniz Bank 은행업 총계 자료: Turkey Bank association 142

143 사례 2. BBVA의 Bank Simple 인수 BBVA (Banco Bilbao Vizcaya Argentaria, S.A)는 스페인 내 자산 규모 2위 은행으로 99년 Banco Bilbao Vizcaya와 Argentaria의 합병으로 탄생했다. 특히 동사는 95년부터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국가를 중심으로, 해외 진출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섰는데, 이 과정에 서 Organic growth보다는 M&A를 통한 진출 방식을 택했다. 95년 페루의 Banco Continental과 멕시코의 Probursa 인수를 시작으로 하여, 14년 2월에는 향후 IT기술 발 전과 규제 변화 등에 따른 새로운 은행 모델의 출현에 대비하는 차원에서 미국의 Bank Simple 인수를 발표하였다. Bank Simple은 9년 설립된 무점포 인터넷전문은행으로 차별화된 자금관리 서비스를 제 공하고 있다. Bank Simple은 정식 은행이 아닌 금융서비스 제공 업체로 1) 은행 부문은 The Bancorp 및 CBW Bank, 2) 카드 부문은 Visa, 3) ATM은 Allpoint 등 금융기관과의 제휴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동사의 강점은 1) 개인 고객의 온라인 자산 배분 솔 루션 제공, 2) 송금 및 ATM 사용 수수료 면제, 3) 스마트폰 앱을 통한 체크 (check) 입 금 등 기존 오프라인 은행들 대비 저렴한 수수료와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에 있다. 이를 바 탕으로 13년 1월 기준 총 고객 수 2만 명 및 거래 대금 2억 달러에 불과했던 규모가 13 년 말 Active 고객 3.3만 명 및 고객 잔고 6,4만 달러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Bank Simple의 On-line Check 입금의 예 자료: 각 사 Bank Simple 앱의 주요 화면 자료: 각 사 143

144 사례 3. 삼성화재의 인터넷 전결형 자동차보험 출시 자동차보험은 자동차 운전자라면 반드시 가입해야 하며 소비자물가지수(CPI)에 포함되어 있는 등 공적 보험의 성격이 강하다. 이에 따라 금융당국의 가격규제도 장기 또는 일반보 험과 대비하여 엄격하기 때문에 동 부문에서 꾸준한 이익을 창출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 가능하다. 실제로 이러한 이유로 년 이후 자동차보험에서의 누적 적자 금액은 7.7조원 에 달하였으며, 대부분의 하위권 보험사들이 수 차례의 유상증자를 통해 간신히 계속 기업 의 가정을 이어가고 있다. 업계 자보손해율 추이 (%) 년 1월 자보손해율 안정기에는 자보요율 인하 실시 25년 1월 28년 8월 참고: 11년 4월부터 K-IFRS 기준; 네모칸은 자보료 인하 시점 자료: 업계자료 212년 4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업계 전체 자동차보험 누적적자 (조원) (9) (8) (7) (6) (5) (4) (3) (2) (1) FY FY2 FY4 FY6 FY8 FY1 FY12 FY14* 참고: 년 4월부터의 누적적자 기준; * 9월까지의 누적수치 자료: 업계자료 이러한 흐름에 대응하여 삼성화재는 9년부터 온라인 자보 영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였다. 이미 타경쟁사들이 3년부터 진출해 있던 영역으로 대응이 지나치게 늦었다는 우려가 팽 배하였지만, 동사는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후발주자로서의 불리함을 극복하였는데, 이는 1) TM 영업이 없는 순수한 다이렉트 영업, 2) 브랜드의 높은 인지도 및 지속적인 광고, 마케 팅, 3) 설계사 개입이 없는 객관적인 보험료 산정 등으로 요약된다. 적극적 Push 마케팅의 부재로 초기에는 큰 호응이 없었지만, 인터넷 기술의 발달과 SNS 등을 통한 자연마케팅, 강력한 브랜드파워 등에 힘입어 동사의 M/S는 꾸준히 증가하였다. 이에 따라 12년 초 14.2%에 불과하던 M/S는 14년 11월 누적 기준 21.9%까지 상승하였 으며, 이는 온라인보험사 대부분을 합친 것보다도 큰 규모이다. 삼성화재: 온라인 자보 비중 확대 (십억원) (%) 1, 24 9 온라인 자보 성장세 지속 * 온라인 자보 비중 증가와 함께 자보 수익성 개선 (%) 온라인 비중 증가, (%) 25 자보 전체 합산비율 감소 원수보험료 (좌측) M/S (우측) 온라인 비중 (좌측) 자보 합산비율 (우측) 자료: 삼성화재 자료: 삼성화재 144

145 더욱 긍정적인 점은 온라인 자보 부문의 수익성이 기존 오프라인 부문을 크게 능가한다는 점이다. 온라인 자보는 일반적으로 TM 또는 다이렉트 채널을 활용하여 사업비 측면의 효 율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으나, 대당 보험료가 오프라인 대비 낮아 손해율 측면에서는 다소 불리한 단점 역시 상존한다. 하지만 동사 온라인 자보는 14년 합산비율 93.7%(11월까지의 누적 수치)로 압도적인 수 익성을 증명하고 있는데, 이는 1) TM채널로 영업하는 여타 원수사와는 달리, Call free 전 략을 취하여 비용 효율성이 견고하고, 2) 확고한 브랜드파워를 통해 손해율이 낮은 우량고 객들이 몰리는 쏠림현상 이 발생하고 있으며, 3) 텔레마케터의 개입 없이 객관적 기준으로 보험료가 산정됨에 따라 이른바 불량고객들의 가입이 쉽게 차단되기 때문이다. 궁극적으로 동사는 낮은 원가율을 바탕으로 우량 고객에 대한 적극적 가격경책을 펼칠 수 있는 여력을 확보하여, 양호한 수익성이 보다 높은 M/S의 형태로 귀결될 수 있는 선순환 싸이클에 진 입하였다. 타사를 압도하는 자보 수익성 (손해율) 타사를 압도하는 온라인 자보 수익성 (합산비율) (%) Gap 확대 (%) 타사를 압도하는 온라인 자보 수익성 * * 삼성화재 2위권사** 삼성화재 2위권사** 참고: * 11월 누적 수치 기준; ** 현대해상, 동부화재, LIG손보 자료: 삼성화재 참고: * 11월 누적 수치 기준; ** 동부화재, 하이카다이렉트, AXA 자료: 삼성화재 145

146 액션 플랜 (5) - 적과의 동침: ICT사와의 다양한 혐업을 통한 시너지 창출 사례 1. SNS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한 송금서비스 미국의 Mercantile Bank of Michigan과 S1 Corporation, 그리고 페이팔은 은행, IT 솔루 션 기업, 그리고 SNS 기업 간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송금서비스를 제공하는 성공적 모델 이라 할 수 있다. 9년 11월, S1 Corporation (결제 및 금융서비스 software 솔루션 제공 업체)은 페이팔과의 제휴를 통해 페이팔 고객 간 모바일 송금 서비스를 개시하였으며, Mercantile Bank of Michigan이 금융기관 중에서는 최초로 은행 계좌를 제공하는 은행으 로 참여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1) 페이팔 고객들은 이메일 주소 혹은 휴대폰 번호 입력만 으로 편리하고 저렴하게 송금할 수 있게 되었고, 2) 참여 은행들 또한 고객 계좌 확보와 송금 수수료 수입을 얻을 수 있게 되었으며, 3) S1과 페이팔도 송금 수수료를 일부 공유하 며 수익 증가를 누릴 수 있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Mercantile Bank of Michigan의 수신 및 이익은 금융위기 이후 가파른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이후 S1을 인수한 ACI 또한 견 조한 이익 증가세 및 주가상승률을 시현하고 있다. Mercantile Bank의 페이팔을 이용한 P2P 송금의 예 Mercantile Bank of Michigan: 총 수신 vs 당기순이익 ACI 순이익 vs 주가 추이 (십억달러) (백만달러) (1) (2) (3) (4) (5) (6) (십억달러) (1) (2) (달러) 총 수신 (좌측) 당기순이익 (우측) 당기순이익 (좌측) 주가 (우측) 자료: 각 사 자료: Bloomberg 자료: Bloomberg 유럽에서도 SNS와의 제휴를 통한 해외 송금 서비스가 빠르게 부상하고 있는데, 대표격으 로 AZIMO를 들 수 있다. AZIMO는 11년, 영국에서 송금 서비스를 제공하는 벤처기업으 로 설립되었다. 기존의 해외 송금 시장은 Western Union, MoneyGram 등이 절대적 지위 를 보유하고 있던 시장이었으나, 동사는 SNS를 적극적으로 활용, 시장점유율을 넓히기 시 작했다. 동사는 페이스북과 제휴를 통해 국제 송금이 가능한 모바일 앱을 개발, 은행 계정 을 가진 1여개 국가 페이스북 사용자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송금할 수 있게 하였다. 예 를 들어, 영국에서 폴란드로 5파운드를 송금할 경우, 기존의 Western Union을 사용할 경우에는 35.9파운드의 수수료를 지급해야 하지만, AZIMO를 사용할 경우의 수수료는 5. 파운드로 기존대비 86.1%의 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다. 영국에서 폴란드로 5파운드 송금 시 수수료는 기존보다 최대 8% 절감 (영국 파운드) Cost (fee + FX) Cost saving from AZIMO 비용 절감률 송금 비용 (수수료 + FX) Azimo 사용에 따른 비욜 절감 (%) AZIMO 5. Western Union 은행 계좌 현금 High Street Bank 참고: 14년 9월 18일 기준 자료: AZIMO, Western Union 146

147 사례 2. 하나은행 + 페이팔 - 국내 송금 시장 공략 최근 해외 유학 및 해외 직구 등에 따른 해외 송금 수요 증가에도 불구, 한국 은행의 해외 송금 서비스는 이에 부합하지 못하고 있다. 은행을 통한 해외 송금은 1) 실시간 송금이 불 가하고, 2) 최대 2~3일까지 시간이 소요되는 가운데, 3) 송금, 해외, 수취수수료 및 전신 료 등 매우 높은 수수료를 부담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하나은행은 미국의 페이팔과 업무 제휴를 맺고, '하나글로벌페이'라는 해외 송금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하나은행의 페이팔 제휴 상품은 하나은행 고객이 건당 미화 1 천 달러, 연간 1만 달러까지, 페이팔 회원을 대상으로, 인터넷 및 모바일 등을 통해서 (오 프라인 불가) 해외로 송금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이다. 이는 기존 해외 송금대비 1) 수수 료가 획기적으로 낮고, 2) 실시간 송금 확인까지 가능하다는 강점을 지니고 있다. 예를 들 어, 미국으로 1달러를 송금하는 경우 (환율 1,1원/달러 가정), 기존 방식은 수수료로 36,5원 (송금수수료: 한국은행 수취 / 해외수수료: 중계은행 수취 / 수취수수료: 해외 은행 수취 / 전신료: 환전해서 해외로 보내는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그러나, 페이팔 제휴 상품의 수수료는 총 1,1원으로 기존 고객 부담액의 3.%에 불과하다. 송금 구조 송금인(하나은행 고객) 건당 미화 1천불, 연간 미화 1만불 송금 가능 PayPal 실시간 송금 전달 송금액을 수취인의 페이팔 계정으로 실시간 이체 온라인 결제 은행 출금 기존 해외 송금 수수료 대비 크게 낮은 하나글로벌페이 수수료 구분 기존 당행 해외송금 하나 글로벌페이 송금수수료 7,원 1,1원 중계수수료 22,원 원 전신료 7,5원 원 고객 부담액 36,5원 1,1원 참고: 기존 해외송금의 경우, 은행 영업점 또는 인터넷을 통한 해외송금 으로 해외은행 수수료 송금인 부담 시 수수료 금액임 자료: 각 사 회원간 송금 송금신청 (영업점 거래 불가)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모바일전자지갑 연중무휴 24시간 송금 수취인(페이팔 회원) 수취인의 페이팔 계정에 송금된 잔액 충전 자료: 각 사 147

148 액션 플랜 (6) - 인터넷 發 (발) 판매채널 혁신을 선도 유통채널의 혁신 역시 향후 관전포인트이다. 이미 종에는 독립대리점 등장, 방카슈 랑스, 홈슈랑스, 텔레마케팅 등 다양한 신판매채널이 등장하여 경쟁의 판도가 변하고 있으 며, 향후에는 인터넷이 가세하며 이러한 트렌드는 더욱 가속화될 것이다. 이에 따라 판매 채널로서의 금융사 위상은 점진적으로 약화되고 마진 역시 축소될 수밖에 없다. 이처럼 예 상하는 근거는 단순하고 명확하다. 과거에 비해 소비자들이 금융상품 정보에 직접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 개선되었고, 이로 인해 금융상품에 대한 의사결정을 직접 내릴 수 있는 능 력이 형성되었으며, 따라서 굳이 판매수수료를 지불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신판매채널 등장에 따른 영향 신판매채널 등장 독립대리점 (GA) 방카슈랑스 홈슈랑스 텔레마케팅 인터넷 금융상품 정보에 직접 접근하는 방법 개선 금융상품에 대한 의사결정 능력 형성 판매채널로서의 금융사 위상 약화 및 마진 축소 자료: 삼성증권 Life.net: 보험판매채널의 혁신 성공 사례 인터넷 및 모바일 뱅킹, HTS, MTS 등 은행 및 증권사에서는 온라인 영업이 활발히 전개 되고 있지만 보험업은 상대적으로 이런 부분에서 소외되었다. 이는 주로 보험상품 약관이 매우 복잡하고, 이에 따른 불완전판매의 가능성이 상존하여 보험사들이 설계사와 같은 대 면채널을 더욱 선호하였고, 상품 역시 고객이 자발적으로 가입하기보다는 Push형 마케팅 이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최근 자동차보험의 경우 다이렉트 채널을 통해서 판매가 증가하 고 있지만, 생보사들은 상품설계가 복잡한 종신 및 CI보험이 주력 상품으로 온라인 영업에 소극적이었다. 하지만 이러한 관행을 깨고 생명보험에 온라인 영역을 개척하고 있는 회사가 일본의 Life.net이다. 26년에 출범한 동사는 28년 5월 SBI AXA 생명보험과 동시에 일본 최 초의 온라인 생명보험 상품을 출시하였다. 정보에 대한 노출도가 높은 젊은 세대를 중심으 로 저렴한 온라인 보험상품의 매력이 부각되었고, 출범 이래로 연평균 17% 이상의 성장 을 거듭하고 있다. 148

149 Life.net: 총자산 vs 총자본 Life.net: 신계약건수 vs 신계약 APE (십억엔) 25 (백만엔) 3, 안정적인 증가 (천건) ,5 2, 1,5 1, FY9 FY1 FY11 FY12 FY13 FY9 FY1 FY11 FY12 FY13 총자산 자기자본 APE (좌측) 신계약 건수 (우측) 자료: Life.net 자료: Life.net Life.net: 보유계약건수 vs 보유계약 APE Life.net: 보유계약 미래이익현가 (백만엔) (천건) (백만엔) 9, 25 14, 8, 7, 6, 5, 4, 3, 견고한 증가세 , 1, 8, 6, 견고한 증가세 2, 1, 5 4, FY9 FY1 FY11 FY12 FY13 APE (좌측) 보유계약 건수 (우측) 2, FY9 FY1 FY11 FY12 FY13 자료: Life.net 자료: Life.net 보장성 보험은 일반적으로 저축성 보험 대비 상품이 다소 복잡하지만, 단순화 라는 전 략 하에 최대한 단순하고 이해하기 쉬운 순수 보장성 상품 판매에만 집중하고 있다. 동사 의 사이트에 접속하게 되면, 보험 계약자의 연령을 설정한 뒤 제공되는 담보 3가지(사망보 장/건강보험/장애보상) 내 보험기간 및 보장 한도를 체크하면 예상 보험료 책정이 완료된 다. 웹 기준 한 페이지를 넘어가지 않을 정도로 직관적이고 간단하게 보험약관을 설명하고 있어 매우 편리하다. 149

150 Life.net: 예상보험료 책정에 따른 연령대 설정 Life.net: 보험료 책정 과정은 한 페이지 내로 자료: Life.net 자료: Life.net 이와 같은 편의성뿐만 아니라, 인터넷의 특성상 설계사의 인건비와 점포비가 절약되는 만 큼 보험료도 저렴하여, 실제로 종신보험은 기존 생보사 대비 15~3% 정도 저렴한 수준으 로 알려져 있다. 계약의 단순성 및 경제성으로 젊은 층에게 인기를 끌자, 시장 Player는 꾸준히 증가하여 현재 온라인 전업 생보사는 일본 내 9개 사가 영업 중이며, 전체 생보업 계 내 수입보험료 비중은 약 4~5%까지 성장하였다. 아직 점유율은 작지만 온라인 채널에 대한 선호도가 점차 증가하고 있어 향후 성장 가능성은 높다고 판단된다.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온라인 등 신판매채널 (%) 선호 채널* 전속 설계사 우체국, 은행, 증권사 기타 온라인 참고: * 212년 기준 자료: Life.net 15

151 Charles Schwab: 온라인증권사의 성공 사례 71년 Discount broker로 출발한 Charles Schwab은 75년 미국 내 주식 거래수수료 자유 화 조치 이후 저가 전략을 취함으로써 브로커리지 시장 내 지배력을 빠르게 확대했다. 이 후 시장 내 과당경쟁 심화, 증시 침체 등이 지속되자, 브로커리지 중심 수익구조에서 자산 관리 중심으로 주요 사업영역에 변화를 꾀하기 시작하였다. 이를 위해 동사는 92년 업계 최초로 OneSource라는 펀드 슈퍼마켓을 런칭하였다. 25개 운용사의 7개 펀드를 판매하는 시스템으로 시작된 동 플랫폼은 현재 4개 이상의 운 용사의 4,개 이상의 뮤추얼 펀드를 보유할 정도로 크게 성장하였고, 유통 채널을 확보 하지 못했던 중소형 운용사들의 판매창구 역할을 수행하기도 하며 자산운용업 발전에도 기 여하였다. 이와 같은 성공은 1) 복잡한 서류 절차 불필요, 2) 다양한 회사의 펀드를 한 곳 에 보유함에 따른 거래 편의성 확보, 3) %의 매매수수료 등에 기인한다. OneSource는 현재 미국 펀드 슈퍼마켓 시장 내 6%에 육박하는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미국 펀드슈퍼마켓 M/S Charles Schwab: 수익구조 (%) 압도적 M/S 확보 브로커리지/ 상품운용: 16% 기타: 1% 자산관리: 43% Charles Schwab Fidelity TD Waterhouse Fiserv Ameritrade TCA SSG 이자수익: 36% 참고: 12년 기준 자료: Charles Schwab, 삼성증권 정리 참고: 214년 기준 자료: Charles Schwab Research paper 검색 화면 펀드 검색 화면 자료: Charles Schwab 자료: Charles Schwab 151

152 한편 년대에는 플랫폼 제공에 따른 단순 펀드 관리 보수 취득에서 벗어나, 종합 자산관 리 증권사로의 도약을 시도하였다. 이의 일환으로 2년 리서치 서비스 확충을 위해 Chicago Analytics를 인수하는 한편, US Trust도 인수하며 부유층을 대상으로 한 WM 서 비스를 강화하였다. 또한 독립투자자문업자(Independent Financial Advisor)를 적극 활용 하여 개인 포트폴리오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며, 포괄적인 자산관리 영업 체계를 완성하였 다. 이에 따라 11년 기준 27.1%였던 동사의 WM 사업부문 내 자문서비스 보수 비중은 14년 33.2%까지 성장하였다. 물론 현재 동사의 자산관리 서비스 M/S가 높지 않으며, 동사 개인고객 내 자문 서비스를 받는 고객은 1% 미만에 불과하여 아직까지는 발전 초기 단계이다. 하지만 동사 자산관리 서비스의 성장성은 작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는데, 이는 1) 불안정한 금융시장 환경 내에서 투자자문 서비스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고, 2) OneSource의 플랫폼 경쟁 력이 여전하며, 3) 투자자문 서비스가 브로커리지나 단순 펀드 관리 보수 대비 마진이 높 아 회사 입장에서도 동 부문의 성공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Charles Schwab: WM 내 서비스별 수수료수익 추이 Charles Schwab: WM 서비스별 마진 추이 (백만달러) 3, 자문서비스비중증가 (백만달러) 6 MMF 마진 지속 하락, 자문서비스 마진 증가 추이 2,5 5 2, 1,5 1, MMF 주식및채권형펀드 OneSource 자문서비스 기타 MMF 주식 및 채권형 펀드 OneSource 자문서비스 자료: Charles Schwab 자료: Charles Schwab 또한 동사는 이에 안주하지 않고, 3년도에는 인터넷 전문은행인 Charles Schwab Bank 를 설립하며 온라인 부문에서 보유하고 있던 메리트를 극대화하고 있다. 현재 동 은행은 미국 인터넷 은행 중 총자산 및 예금 규모를 기준으로 수년 째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모 바일 거래 활성화에 힘입어 11~14년 예금 CAGR 19.%를 기록 중이다. Charles Schwab Bank: 분기별 계좌 평잔 추이 Charles Schwab Bank: 총 예금 추이 (천개) (십억달러) 1,1 1, 꾸준한 증가 추세 12 1 약4년 동안 95.7% 증가 Q11 4Q11 3Q12 2Q13 1Q14 4Q14 1Q11 4Q11 3Q12 2Q13 1Q14 4Q14 자료: Charles Schwab 자료: Charles Schwab 152

153 액션 플랜 (7) - 지점 형태 변화는 비용절감보다는 중장기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의 계기로 과거 금융기관의 핵심 경쟁력은 당연히 방대한 지점망이었다. 어느 금융사와 거래를 할지 는 얼마나 가까운 곳에 지점이 있느냐가 결정하였고, 한 달에 2~3번 이상 그곳을 정기적 으로 방문하면서, 세금납부, 예금납입, 종목상담 등 수많은 거래가 이루어지곤 했다. 이런 이유로 아직도 우리은행 873개, 삼성증권 78개 등 전국에는 은행 6,443개, 증권사 1,264 개의 지점이 산재해 있다. 하지만 지점직원의 업무 프로세스 및 역할은 지난 1년 간 크게 변화하였다. 증권사를 예 로 들면 과거 통신 시스템이 낙후되었을 때에는 고객이 객장에 앉아 시세판을 보면서 즉석 에서 PB와 대면하여 상담하고 주식을 매매하였지만, 이제는 이런 모든 것들이 다 인터넷 과 모바일로 이루어져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소멸되었다. 이러한 환경 변화로 고객 역시 지점에 방문할 필요가 없어졌고, PB의 상담 역시도 1:1 대면보다는 주로 전화나 모바일 메신저 등을 통해 이루어진다. 결국 실제 지점에서 일어나는 거래의 대부분은 신규 고객 확보 및 자산포트폴리오 상담과 같은 심도 깊은 내용보다는 단순 계좌개설 및 폐쇄, 입출금 등 아주 단순한 업무로 Downgrade되었다. 따라서 지점은 고객보다는 PB들의 업무용 공간 으로 용도가 전환되었다. 이런 이유로 대부분의 금융기관들은 적극적인 지점 축소 전략을 추구하고 있지만, 노조 문제 등 여러 가지 사정상 급진적인 액션을 취하기는 어려운 진퇴 양난의 상황에 빠져있다. 과거 지점 모습 - 객장은 정보 획득의 장 현재 지점 모습 - 지점 방문의 필요성 급감 자료: 언론보도 자료: 삼성증권 은행 국내 지점 수 추이 증권사 지점 수 추이 메리츠종금증권: 리테일 초대형 거점 점포화 (개) 6,8 6,7 6,6 6,5 6,4 6,3 최근 빠른 감소세 6,2 3Q8 3Q9 3Q1 3Q11 3Q12 3Q13 3Q14 (개) 1,9 1,8 1,7 1,6 1,5 1,4 1,3 1,2 1,1 급격히 감소 1, 3Q8 3Q9 3Q1 3Q11 3Q12 3Q13 3Q14 구분 시기 지점 개수 내용 14년 3월 발표 전국 19개 점포를 5개로 축소 기존: 수도권 11개, 대구 3개, 대전, 청주, 경주, 창원, 부산 지점 위치 각 1개 지점 위치 변경 후: 수도권 3개, 대구 및 부산 각 1개 강남 점포는 3개 층에 약 22명 이상 근무 강북 점포는 현 광화문지점에 비고 1개 층 추가 임차하여 약 12명 근무 점포 대형화와 동시에 인센티브 제도를 개정한 리테일 직군을 추가 채용 자료: 메리츠종금증권 자료: 금융감독원 자료: 금융감독원 153

154 결국 이런 상황에서 중요한 것은 Top management의 인력 활용에 대한 철학이다. 향후 채널 축소가 불가피한 상황에서 기존의 인력을 비용으로 인식하여 무조건 축소하는 단기적 인 시각으로 접근하기보다는, 전체적인 산업의 구조 변화에 따라 온라인 및 아웃바운드 영 업, 법인고객 기반 강화, 본사 내 자기자본을 활용한 수익 기회 창출 등 회사의 전반적인 영업 행태 및 포트폴리오 조정 차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 이런 관점에서 최근 일부 회사가 추진하는 ODS(Outdoor sales) 시스템의 개발, 다 이렉트 뱅크 등 영업 형태의 변화 시도는 긍정적이다. 증권사 및 은행의 경우 지금까지는 사무실 안에서 소극적인 영업을 했지만 이제는 외부로 나가 고객과 직접 대면하는, 보험설 계사 및 법인영업과 같은 세일즈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다만 아직까지는 규제적인 측면에서 이의 활성화가 불가능하였지만, 13년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이 발의되며, 올해 내로 ODS가 시행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은행 의 경우 2년 전 산업은행이 다이렉트뱅크를 추진하는 등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ODS 법적 이슈 및 방안 구분 업무 내용 신규고객 기존고객 계좌개설 등 계좌개설 및 부가서비스 증권 및 장내파생상품 장외파생상품 Wrap, 신탁 개설 및 매매 보험상품 자료: 언론보도 고객이 증권사에 전화해 계좌개설 관련된 설명을 충분히 듣고 계좌개설 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후에야 고객을 방문하여 계좌개설 등 수행 가능 소비자의 비용이 수반되지 않은 계좌개설 및 부가서비스 약정은 고객의 요청 없이 고객을 방문해 수행 가능 방문판매법 개정 전까지는 불가 개정 후에는 고객의 투자권유 요청 시 방문하여 매매 가능 방문판매법 개정 전까지는 불가 개정 후에는 고객의 투자권유 요청 시 방문하여 매매 가능 방문판매법 개정 전까지는 불가 개정 후에는 고객의 투자권유 요청 시 방문하여 매매 가능 고객이 지점을 방문해야만 보험 모집 가능 증권사별 ODS 준비상황 회사 시행상황 도입 시기 신한금융투자 스마트 프로 13년 1월 2일 한화투자증권 Magic Cube 13년 1월 2일 미래에셋증권 Smart Maps 13년 2월 15일 우리투자증권 우리M파트너 13년 3월 KDB대우증권 전용시스템 개발 13년 4월 29일 자료: 각 사 은행별 아웃바운드 영업 활성화 전략 회사 내용 대구은행 14년 초 MIP (Marketing Innovation Program) 도입 MIP팀은 VIP 영업경력이 풍부한 팀장 1명, 대출전문 책임자 3명으로 구성 고객을 직접 방문하여 예금 및 대출 서비스를 제공 또한 일선 영업점을 방문하여 일과 전후로 아웃바운드 활성화 집합교육 진행 영업시간 중에는 지점 직원들과 1:1 동행 실습 진행 KB금융 윤종규 회장 직속의 아웃바운드 운영위 설치 17년 LIG손보에서 은행 여수신 상품 판매 검토 중 자료: 언론보도, 삼성증권 정리 KDB다이렉트 자료: 산업은행 154

155 물론 이런 이유로 지점의 형태 역시 변화가 필요하다. 일단 지점의 숫자 자체를 다운사이 징 한다는 것을 기본 전제로 하고, 양극화(대형화 & 고급화 혹은 초미니 점포화) 전략이 유효할 것이다. 대형화&고급화 점포의 대상은 향후 중요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HNW고객으로서 이들의 유치 및 관계 유지에 필요한 핵심 스팟에만 선별적으로 출점한다. 또한 그러한 대형지점은 해당 권역의 모든 PB를 관리할 수 있는 회의 및 운영장소로 활용 할 수도 있을 것이다. 반면 이러한 핵심 지역 외의 스팟은 단순 업무 위주이므로 초미니화 를 통해 비용절감을 최우선화 할 필요가 있다. 지점 전략 예시 - 극단적 양극화 필요 전체적으로는 지점 수의 축소를 목표 필요한 지점의 경우 양극화 전략으로 대응 대형화 및 고급화 & 초미니 점포화 HNW고객의 유치 및 관계 유지에 핵심 기존 거래 고객들의 거래 편의를 위해 존재 주변 PB들의 회의 및 집결장소 계좌 개설, 단순 거래 등의 업무 위주 자료: 삼성증권 정리 Case study: 실제로 이런 대형화 점포는 선진국에서는 일반적인데 대표적인 사례가 모건스 탠리의 뉴욕 52번가 Complex이다. 이의 형태는 175명의 Financial advisory라고 불리는 PB들이 최전선에서 고객을 상대하고, 고객의 니즈를 실시간으로 반영하여 9명으로 구성 된 지원인력에 요청하면, 이들이 상품 소싱부터 리서치, 상담업무까지 모든 서비스를 제공 하는 모습이다. 전체적으로 약 3여명의 인원이 3조원 수준의 거대자금을 관리하는 모 습으로, 대형화 효율화의 강점을 가장 명확히 보여준다. Morgan Stanley: 뉴욕 52번가 Complex 구분 내용 실적 12년 기준 매출 1.8억 달러, 순이익 4,만 달러 인력 구성 FA (Financial Advisory) 175명, 지원인력 9명으로 구성 예탁자산은 29억 달러, 예탁자산 수익성은 63bp 수준 예탁자산 전체 매출 중 Fee 수익은 5% 수준 본인만의 사업모델을 보유한 FA와 이를 지원할 수 있는 IT인프라가 필수조건 - FA 채용 시 기구축된 고객 신뢰 및 네트워크를 확보하기 위해 신입보다 경력직 선호 - 모건스탠리는 1억 달러 IT투자를 통해 FA용 모바일 플랫폼 개발 특징 고객 니즈에 맞춤 서비스 제공을 위해 모기지 대출, 보험상품 등 타금융권 상품도 적극 소싱 - FA는 내부 Product specialist를 통해 상품내용 및 가격 등을 세부 비교하여 고객에게 최적의 상품 공급 - Product specialist는 고객과의 이해상충을 최소화하기 위해 상품판매액과 무관한 FA 및 고객만족도 중심의 평가제 적용 자료: 삼성증권 155

156 국내 의 최근 빅데이터 활용 사례 업종 기업 내용 은행 보험 카드 SC은행 기업은행 현대해상 삼성화재 알리안츠 한화생명 신한카드 현대카드 자료: 각 사, 언론보도, 우리금융경영연구소 액션 플랜 (8) - 빅데이터 활용을 통한 고객 창출 및 리스크 관리 전반적으로 에 불리하게 보이는 인터넷 산업의 급부상 과정에서 빅데이터의 등장은 큰 기회요인이다. 실제로 국내 의 빅데이터 활용도는 낮은 수준이지만, 데이터 보유 기반과 향후 활용 가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글로벌 금융기관들은 빅데이터의 중요성을 크게 인식하고 이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 대하고 있는 추세인 반면, 국내 금융사는 한국의 높은 IT 기술 수준에도 불구하고 빅데이 터 활용이 상대적으로 열악하다. 특히, 은행은 종 내에서 가장 많은 데이터를 보유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개인정보 보호, IT보안 등에 대한 제약요건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빅데이터 활용이 미미한 수준이다. 보험사의 경우에도 손해율이 높은 특정지역이나 설계사, 병원 등의 데이터 연관 분석을 통해 위험률을 산출하는 시스템을 개발하여 보험사기를 포 착하는데 제한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카드사의 경우 국내 금융사에서는 가장 적극적으로 빅데이터를 통해 고객 소비행태를 분석하여 신상품 개발에 활용하거나, 이상 결제패턴을 검출하여 부정사용을 방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최근 3개월 동안 타행이체 규모가 일정 규모 이상인 고객 중 고객 행동 분석을 통해 선정된 고객에 대해 자동이체나 고객 니즈와 관련된 상품 정보를 알려주는 타깃 SNS 마케팅을 진행 인터넷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상에 고객이 남긴 콘텐츠에 대한 감성분석을 통해 은행 평판을 파악하여 마케팅에 활용하고자 시스템 수립 중 국내 최초로 사기범죄 적발 및 예방을 위한 빅데이터 기반의 분석 솔루션(FDS)을 도입. FDS는 보험사기 위험도를 알려주는 시스템으로 사고접수 시 자동으로 사건의 사기 위험도 정도를 보상 담당자에게 전달하여 보험사기 여부 판단 및 처리를 지원 보험계약이나 보험관련 정보 등 방대한 데이터를 활용해 도덕적 해이(모럴헤저드) 사고 및 고위험군 사고를 분석하는 시스템인 IFDS를 개발. 기존 빅데이터를 토대로 접수된 사고의 위험도를 스코어링한 후, 일정 점수 이상의 건에 대해서는 보험사기 의심 건으로 추정하여 즉시 조사에 착수 축적한 고객 정보를 보다 정교하게 분석할 수 있는 빅데이터 기반의 DW & CRM 시스템 을 도입하여, 추가 가입, 신규 가입, 기존 고객 계약 이탈 방지 등 3가지 예측 모델로 고객 유형을 세분화하고 타깃을 설정하여 영업활동 수행 자사의 보험계약 데이터뿐만 아니라 보험개발원과 보험협회 등의 정보를 활용해 생보사와 손보사 전체 계약을 토대로 세부적인 항목들을 평가하는 통계 프로그램인 H-CESS 를 운영하여 보험심사 평가항목 7개 이상을 점수화해 정밀조사 건을 선별 신상품인 큐브 출시 전 신한카드는 2,2만 고객의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할인점 병원 대중교통 등 서비스별로 적정한 수준의 연회비를 산출. 또한 이용자들의 결제정보를 분석해 '신한 스마트 월렛'에서 맛집 메뉴, 가격, 주차정보, 이용시간, 심지어 금연 여부까지 알려줘 고객의 편의성을 대폭 제고 카드결제 정보를 활용해 소비자 트렌드 및 경기 변동 상황을 분석해주는 '현대카드 X 빅데이터' 리포트를 공개, 단순 업종별 매출 비교를 넘어 주제 분야를 집중 분석해 자영업자에게 상권분석과 추천상권, 점포임대지식, 상권가이드 등을 제공 해외 금융기관의 빅데이터 적용 분야 확대는 이미 진행형 빅데이터는 금융기관들의 고객 행동 예측능력을 향상시켜 고객 유지율을 높이고 신규고객 을 확보하여 수익 증대에 기여할 수 있으며, 리스크 관리를 통한 효율성 제고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미국 의 경우에도 빅데이터 분석과 활용은 마케팅뿐만 아니라, 바젤Ⅲ 등의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다른 산업보다 방대하게 보유한 고객관련 데이터 를 기반으로 적용 업무 분야를 빠르게 확대시켜 나가고 있다. 일례로, 대형은행들은 빅데 이터 분석을 통해 1) 고위험 고객의 패턴을 파악, 대출 심사나 관련 모니터링 등을 수행하 거나, 2) 콜센터 문의 고객의 거래 내역을 통해 애로 사항을 예측, 콜센터 담당자 화면에 적절한 응답을 제시하며 업무 효율성을 제고 시키고 있다. 156

157 미국: 업종별 기업당 평균 데이터 보유규모 비교 (테라바이트) 5, 4, 3, 2, 1, 3,866 금융투자 1,931 은행 참고: 211년 기준 자료: Mckinsey 1,792 방송통신 1,57 수도전기가스 87 보험 831 중간재 제조 81 운수 697 소매 536 도매 해외 금융사들의 빅데이터 활용 사례 기업 씨티그룹 BOA BB&T금융 빅데이터 활용 사례 고객거래내역 등의 빅데이터를 자체 시스템인 왓슨 으로 분석하여 신용도가 낮거나 떨어질 가능성이 있는 고객들을 선별한 후 대출/신용카드 발급 여부를 결정 이를 통해 미국 비영리 신용협동조합 회사들의 대출 상환가능 여부를 판단하는데 정확도를 5% 이상 향상 3시간에서 1분으로 단축 소비자들의 환경이 디지털 기반으로 전환되고, 영업 마진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데 대한 대응방안으로 실시간 디지털 마케팅을 강화한 결과, SNS 채널을 통한 고객 유치율 및 수익성이 향상되고 리스크에 대한 조기경보 체계도 강화 신용리스크 모델의 처리 시간 단축, 신용 관리 및 손실 예측 처리시간 단축, 비정형 분석과 시스템 가동성 증대 등을 주요 과제로 추진 이를 통해 가입자 유치비용 25% 감소, 고객당 수익성도 기존 12%에서 18%로 상승, 채무 불이행 확률을 계산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기존 96시간에서 4시간으로 단축. 대출계좌 4만 건에 대한 신용 평가점수를 산출하는데 걸리던 시간도 기존 기존 데이터 분석을 토대로 25개 가량의 시나리오를 만들어 실행하면서 분산 거래/송금/현금 거래 등 다양한 거래 내역을 추적하는 방식을 활용 이를 통해 기존 몇달씩 걸리던 자금 세탁추적작업을 단 하루만에 처리 가능 지역별로 추출한 실제 투자자들이 인지하고 있는 소셜 네트워크상에 노출된 부동산 관련 정보를 부동산 시가 산정 시 반영 JP모건 이를 활용해 지역별 적정 부동산 담보가치를 산정하여 대출 시 적용하고 담보로 설정한 부동산을 매각할 경우에도 기준시가로 활용 자료: 한국금융연구원 금융사 빅데이터 활용 사례 분석 (1) - VISA 카드회사는 금융사 중 빅데이터의 활용이 가장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이의 대표적인 사 례는 글로벌 카드사인 VISA로, 동사의 네트워크는 매초 수 만 건의 거래를 처리하여 수백 만 건에 달하는 정보를 메모리에서 즉시 불러내 분석이 가능하다. 이러한 빅데이터 분석역 량을 바탕으로 Real time messaging 을 마케팅 측면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데, 이의 기본적인 원리는, 1) 고객의 동의 하에 타겟 고객의 결제위치, 시점 및 구입품목 등을 실시간으로 체크하고, 2) 이를 통해 구매이력 및 성향을 파악하여, 3) 자주 이용하는 가맹 점에서 결제를 마칠 시, 인근 가맹점의 할인 쿠폰을 발송하는 것으로 요약된다. Visa의 빅데이터를 이용한 Real time messaging 원리 2. 타겟 고객선정 및 프로모션 설계 1. 타겟 프로모션 요청 가맹점 5. 프로모션 실행 결과 분석 제공 4. 방문유도 3. 프로모션 실행 프로모션 요청 접수 타겟 고객 선정 프로모션 설계 비자 보유 고객 목록 가맹점 우량고객 속성 Screening 타겟고객 목록 자료: KB경영연구소 타겟고객 또한 이와 같은 빅데이터 활용능력은 마케팅뿐만 아니라, 위험모델을 세분화하여 특정 거 래타입, 부정타입을 명확하게 추려낼 수 있다는 점에서 Risk management 측면에서도 기 여하고 있다. 카드 회원의 기존 카드 이용 패턴과 매우 상이한 구매 행태가 관찰될 시, 부 정사용방지 시스템을 통해 카드 사용을 정지하고 분실 및 도난 여부를 고객에게 직접 확인 한다. 기존 부정사용에 대한 제재가 수 일 소요되어 범죄 대응이 쉽지 않았지만, 이와 같은 빅데이터 분석능력을 통해 부정경향을 발생과 동시에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따라 국제 간 부정거래 검지 건수는 빅데이터 활용 이전 대비 3배나 향상되었다. 157

158 금융사 빅데이터 활용 사례 분석 (2) - 도쿄마린 & NTT 도코모 도쿄마린 니치도화재( 東 京 海 上 日 動, 이하 도쿄마린)는 FY13 기준 총자산 8.4조엔, 보유보 험료 2.조엔을 기록한 일본 1위권 손보사이다. 한국의 생보, 손보업 구분이 점점 모호해 지며, 국내 손보사들이 정부 규제 이슈가 상존하는 자보보다는 장기보험에 Focus하고 있 는 것과는 달리, 동사는 자동차 보험의 비중이 5%를 상회하고 있다. 도쿄마린: 총자산 및 보유보험료 규모 추이 도쿄마린: 보종별 보유보험료 현황 (조엔) 8.8 (십억엔) 2,5 해상: 3.8% FY1 FY11 FY12 FY13 FY14* 2, 1,95 1,9 1,85 1,8 1,75 1,7 1,65 1,6 화재: 16.2% 기타: 2.4% 상해: 7.5% 자동차: 42.4 자동차 보험이 5% 이상 차지 총자산 (좌측) 보유보험료 (우측) 자동차 책임: 9.9% 자료: 도쿄마린홀딩스 참고: 1HFY14 기준 자료: 도쿄마린홀딩스 일본 인구의 고령화 및 증가세 정체 등에 따라 자동차 등록대수 증가로 인한 자보료 상승 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이에 따라 동사는 다양한 사용자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보험상품 개 발의 필요성에 공감하였고, 최근 일본 내 최대 통신사인 NTT도코모가 제공하는 빅데이터 를 바탕으로 상품을 공급하기 시작하였다. NTT도코모는 기지국을 통해 사용자들의 위치정보를 확인함으로써 빅데이터를 확보하는데, 구체적으로 시간대별 인구 밀집도 및 사용자들의 이동 경로 등을 파악한다. 도쿄마린은 21년부터 도코모의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그 시간 및 장소에 적합한 보험상품을 휴대폰 메시지를 통해 권유 및 판매하고 있다. 이와 같은 서비스는 도코모 원타임 보험 이라는 상품명으로 제공되고 있으며, 대표적인 사례가 11년 출시한 일일자동차보험인 초이노리 (ちょいのり) 보험 이다. 동 보험은 23세대들이 자동차를 소유하지 않고 주말 여행이 나 휴가철이면 가족이나 친구의 차를 빌려 타는 트렌드를 겨냥하고 있다. 보험료는 차량 손해 보상 유무에 따라 5엔 또는 1,엔 수준에 불과하며, 12년부터는 스마트폰으로 도 즉시 가입이 가능하다. 스마트폰을 이용한 편리한 가입절차, 저렴한 보험료 등을 강점 으로 하여, 출시된 지 3년 만인 14년 8월 9일 1만 건의 가입건수를 돌파한 바 있다. 도쿄마린: 초이노리 보험 부모님이나 친구의 차를 빌려 운전하던 중 발생한 사고를 보상 하루 단위로 가입 가능한 자동차보험 보험료는 하루 5엔 부터 휴대전화로 언제든지 신청 가능 가입기간이 길수록 득이 되는 할인제도 자료: 도쿄마린 홀딩스 158

159 이뿐만 아니라 도코모 원타임 보험은 다양한 형태로 응용이 가능하여 현재 레져보험, 골프 보험, 해외여행보험, 국내여행보험 등 4종의 보험상품이 판매되고 있다. 하나의 사례인 골 프보험은 골프장을 자주 방문하는 고객이 골프장에 도착하였을 경우, 스마트폰 메시지를 발송하여 하루 3엔이라는 저렴한 보험료로 기물파손에 대해 3,만 엔을 보장하며 홀 인원 시 3만 엔을 축하금으로 지급한다는 내용을 전달한다. 이와 같은 상품들은 일회성 보험이라는 특성 상, 단기적으로 큰 매출을 기대하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고객들로 하여 금 보험의 중요성을 깨우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고객을 유치할 수 있는 초석을 조성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NTT 도코모 원타임 보험의 상황에 맞는 보험 상품 제시 자료: 도쿄마린 홀딩스 159

160 액션 플랜 (9) - JP모건은 JP모건이다: ICT 기업이 침범할 수 없는 금융의 본질을 강화 아무리 시대가 변한다 해도, 의 본질은 영원히 존재할 것이다. 이를 감안하면 기존 의 강자들은 본연의 핵심 경쟁력을 활용하여, 전통적 금융사업을 더욱 확장 시키는 방법도 고려할 수 있다. 핵심경쟁력은 주로 1) 막강한 자본력과 2) 높은 레버리지, 3) 수 십 년간 누적된 브랜드파워와 기업 이미지, 4) 다양한 거래 고객 기반, 5) 우수한 인재 등으로 정의할 수 있다. 실제로 눈부시게 성장하고 있는 알리바바 파이낸셜조차 금융 사로서는 한계가 명확한 반면, JP모건은 대제국 건설에 성공하였다. Case 1. 인터넷 전문은행의 한계 아무리 핀테크가 대세이고 ICT회사들이 에 진출한다고 해도, 그들이 침투할 수 있 는 영역은 한정되어 있다. 대부분 빅데이터에 의지한 소액대출 및 단순거래를 대행해는 종 합금융플랫폼, 특화된 사업 영역에 집중 등이 그것이 될 것이다. 실제로 인터넷 금융 사례를 보면 정통 을 통해 성장한 사례는 존재하지 않는다. 따 라서 기존 금융사 입장에서는 오히려 그 부문에서의 경쟁력 격차를 확대시키는 것도 좋은 생존 전략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Charles Schwab Bank: 대부분이 가계 대출로 구성 기업 대출: 1.5% 가계 대출: 98.5% 참고: 214년 기준 자료: FDIC 16

161 사례 2. 일본 은행의 동남아 PF 시장 진출 - 자본력의 중요성 해외 PF 시장에서 금융기관의 높은 자본력은 필수적이다. 1) 해외건설공사 발주가 단순도 급에서 금융 동반형으로 바뀌고 있는 가운데, 2) 금융기관의 안정성을 위해 동일 차주에 대한 대출을 제한하는 규제가 존재하고, 3) 대규모 대출이 장기간 집행되기 때문이다. 반 대로, IT기업과 인터넷 은행의 동종 대출 취급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최근 들어 아시아 인프라 대출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것은 일본은행들이다. MUFJ, SMBC, Mizuho 등 일본 3대 금융그룹의 아시아 인프라 관련 대출이 급증하며 해 외 PF시장 내에서 대출 순위가 급변하였다. 인프라스트럭쳐저널에 따르면, BTMU의 시장 점유율은 1년 3.12%에서 11년 4.49%로 상승, 세계 1위로 부상했고, SMBC 또한 2.42% 에서 3.81%로 상승, 순위가 7위에서 2위로 급격히 올라갔다. 이처럼 일본 은행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이유는 유럽계 은행들의 몰락과 일본계 은행 들의 조달 환경 개선에서 찾을 수 있다. 금융위기를 계기로 아시아 인프라금융을 주도했던 BNP Paribas, Societe General 등의 유럽계 은행들이 1) 신용등급 강등에 따른 금리 경 쟁력 약화, 2) Basel III 도입에 따른 자본 확충 부담 가중, 3) 유럽 재정위기에 따른 유동 성 경색으로 대출 축소가 불가피했다. 반면, 일본계 은행들은 달러 조달 환경이 우호적으 로 변화하였다. 일례로, SMBC가 지난 12년 1월 발행한 5년 만기 글로벌 본드 스프레드의 경우, TIBOR +18bp~2bp로 씨티그룹 및 ABN암로의 T+35bp~37bp대비 월등히 낮아졌다. 일본계 대형 은행들의 해외 PF대출 확대 노력을 감안할 때, 이들 은행의 약진은 더욱 두 드러질 여지가 크다. 미즈호는 중국 동남아 환경사업을 위한 인프라펀드를 설립했으며, 베 트남 진출을 위해 베트남석유가스그룹과 업무제휴 및 인프라사업 자금지원 협약을 체결했 다. MUFJ는 호주에서 스코틀랜드 왕립은행(RBS)의 PF전문가를 대거 영입했고 동남아시 아 PF전담 팀을 구성하는 등, 자본력뿐만 아니라 질적 부문에서도 압도적 지위를 강화하 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주요 유럽계 IB 신용등급의 하향 추세 (등급) BNP Paribas AA+ AA AA ING Bank AA AA- A+ HSBC AA A+ A+ Societe Generale AA A+ A 자료: Bloomberg 해외 PF시장 대출 순위 변화 - 일본계의 약진 금융기관 21년 순위 21년 점유율 (%) 211년 순위 211년 점유율 (%) BNP Paribas Credit Agricole Societe Generale BTMU (일본) SMBC (일본) 자료: Infrastructure Journal 일본 주요은행들의 해외 PF사업 투자 현황 India Burma (Myanmar) Laos 태국 천연가스 화력발전사업 약97억엔 미즈호 은행, JBIC 자료: 언론보도 Thailand Vietnam Cambodia Malaysia 베트남 화력발전사업 약1,2억엔 미즈호 은행 미츠이 스미토모 Indonesia 아시아지역 고속용광로 건조 약83억엔 미츠비시 도쿄UFJ 인도네시아 헤저송전케이블 가설 사업 약 35억엔 미츠이 스미토모, JBIC 수력발전 사업 약 14억엔 미츠이 스미토모 161

162 사례 3. JP모건의 대제국 완성 - 위기를 기회로 JP Morgan은 월가 최대의 정통 금융사로서, 전통적인 금융부문에 모든 역량을 집결하였다. 동사는 이런 기본 철학에 따라 기존사업과 시너지가 발생 가능하거나, 고객 커버리지를 확 대할 수 있는 수많은 M&A를 통해 성장해 왔다. 96년 Chemical Bank와 Chase Manhattan Bank 합병을 통해 미국 최대 은행인 Chase를 설립, 은행 부문에서 규모의 경 제를 강화하였다, 또한, 비은행 부문 강화를 위해 99년 Investment Bank인 Hamrecht & Quist (13.5억달러)와 2년 영국의 자산운용에 특화된 Robert Fleming & Co (77억달 러)를 인수하였다. 그 후, 투자은행 중심의 JP Morgan & Company를 합병, 현재의 JP Morgan Chase가 탄생했으며, 1) JP Morgan은 전통적인 투자은행부문을, 2) Chase는 일 반 상업은행 업무를 영위하는 전략을 택했다. 4년 JP Morgan은 기업금융에 비해 상대적 으로 부진한 소매금융을 보완하기 위해 소매금융 및 신용카드에 강점을 지닌 자산 규모 6 위의 Bank One Corporation을 인수하기도 하였다. JP Morgan은 금융위기를 겪으며 미국 최대 은행으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였다. 8년 부실화된 미국의 5대 투자은행 (IB) Bear Sterns를 주식교환을 통해 인수하며 Prime Brokerage와 Commodities 부문을 강화한 결과, 9년 IB부문 시장점유율 및 순위에서 대 거 1위를 점할 수 있었다. 또한, 8년 9월에는 서브프라임 위기로 부실화된 Washington Mutual의 은행 부문을 FDIC (Federal Deposit Insurance Corporation)로부터 18.4억 달 러에 인수하며 중류층 이하 고객 기반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Washington Mutual 인수를 통해 산하 Providian Financial (5년 Washington Mutual이 인수)까지 확보하며 신용카 드 부문을 강화시킬 수 있었다. JP Morgan 사업부문별 비교: 상업은행 비중 추이 금융위기 과정 투자은행 부문 시장점유율 상승 (십억달러) (%) 상업은행 부문 수익 (좌측) 투자은행 부문 수익 (좌측) 상업은행 비중 (우측) (%) 주식,채권 Global Market Global 및 미국시장 29년 기준 점유율은 M&A자문 제외 (3위) 전부문 1위 신디케이트 장기채권발행 주식발행 M&A자문 주식,채권 신디케이트 US Market 장기채권발행 주식발행 M&A자문 자료: Bloomberg 자료: Bloomberg JPM 주요지표 추이 (십억달러) 순이자이익 수수료이익 금융부문 Trading (9.1) 직원 수 (천명) 총자산 /직원수 (백만달러) 자료: Bloomberg P/B valuation gap 추이 (%) (5) (1) JPM / Citi JPM / BOA 자료: Bloomberg 162

163 JP Morgan M&A History 19년 2년 규모 확대 (산업지원을 위한 자본으로서의 역할) 사업다각화 (으로의 성장) Chase National Bank 설립 The Equitable Trust of New York 인수, 세계 최대 은행 Manhattan Bank 합병 Chase Manhattan으로 변경 Chemical Bank of New York (New York Chemical Manufacturing Company 은행부문으로 설립, 1844년 사명 변경) Corn Exchange Bank 인수, 규모 확대(1954) Chemical Banking Corp 사명변경 Guaranty Trust Company 인수(1959) Manufactures Chase Hanover Corp. Manhattan 인수, 사업확장 인수, (1991) 미국 최대 은행 JP Morgan 인수 JP Morgan Chase & Co Bank One 인수 카드사업 확대 Bear Sterns(1923) Washington Mutual(1989) 인수 JP Morgan & Co. 설립(뉴욕) JP Morgan 상업은 행, 투자은행 분리 (Morgan Stanley) JP Morgan & Co 지주회사 8년대 이후 해외사장 개척, 투자은행 중심으로 성장 자료: 삼성증권 163

164 목차 들어가며... 22년 한국의 모습은? 요약 p3 p12 1. 중국 금융산업 구조 및 경쟁구도 분석 p21 2. 중국 금융주 디스카운트 원인 분석 p47 3. 중국 금융주의 Re-rating 가능성 점검 p61 4. 알리바바 신드롬 내 숨겨진 거대 담론 - 중국 금융 개혁의 X맨! 5. 핀테크 시대의 중국 금융사 대응 전략 - 아프니까 청춘이다! 6. 평안보험그룹 - 혁신은 나의 힘. 핀테크 혁명도 두렵지 않다! 7. 핀테크 시대 한국 의 액션 플랜 - Now or Never! 8. 인터넷 전문은행 성공 가능성 점검 - 꿈과 현실의 괴리! 9. 금융담당자가 분석한 섹터별 핀테크의 明 (명)과 暗 (암) p78 p1 p117 p134 p164 p 인터넷 전문은행 성공 가능성 점검 - 꿈과 현실의 괴리! 인터넷 전문은행의 개념 및 탄생 배경 최근 한국 금융권에서는 인터넷 전문은행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다. 하지만 아직도 인터넷 전문은행을 단순 인터넷 뱅킹이나 다이렉트 뱅킹처럼 은행의 부수 업무 정도로 보거나, 단 순 예대 업무를 주된 업무로 하는 소규모 은행 수준으로 인지하고 접근하는 상황이다. 그 러나, 이는 9년대 초창기의 인터넷 전문은행이 수익을 내지 못할 때의 모습으로 지금은 금융전업주의를 허물고 복합 금융 서비스의 판매를 통해 빠르게 성장하며 금융권의 구도 변화에 앞장서고 있다. (실제로 인터넷 전문은행의 주 수익원은 예대마진이 아닌 수수료이 익이다). 이를 분석한다 인터넷 전문은행에 대한 이해 1. 인터넷 전문은행의 개념 인터넷 전문은행은 1) 은행 영업점을 통한 대면거래를 배제하고, 2) 인터넷을 주요한 영업 채널로 활용하는 은행을 의미한다. 기존의 전통적인 은행들이 오프라인 지점을 고객과의 기본 접점으로 활용했던 반면, 인터넷 전문은행은 지점 없이 인터넷, 모바일 등을 통해 금 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만, 최근에는 온라인에 국한된 판매채널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오프라인 인터넷 카페 및 Kiosk 등을 활용하며 영업력을 강화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일본 Sony Bank는 주택담보대출 전문 오프라인 채널 Housing Loan Plaza를 운영하고 있 고 Rakuten 또한 Rakuten Café를 운영 중에 있다. Sony Bank의 Housing Loan Plaza Rakuten Bank의 Rakuten Cafe 자료: 각 사 자료: 각 사 164

165 2. 인터넷 전문은행의 오프라인 은행대비 강점 인터넷 전문은행의 강점은 우선 가격 경쟁력에 있다. 오프라인 영업망에 대한 판관비를 절 감하는 대신, 1) 높은 예금 금리, 2) 낮은 대출 금리, 3) 각종 수수료 혜택 등을 제공한다. 일례로, 아래 Japan Net Bank의 경우, 예금 금리는 은행 평균대비 2배 이상, 수수료는 절 반 이하를 책정하고 있다. 또 다른 강점은 지역적 영업제한이 없는 활동 영역이다. 기존의 전통적인 은행들은 새로운 지역으로의 진출을 위해서는 오프라인 지점망 및 부대 설비 (예: ATM 네트워크)의 설치 가 필수적이었던 것에 반해 인터넷 전문은행은 이러한 설비투자 없이 영업 기반 확대가 가 능하다. 끝으로 신속 및 편리성을 들 수 있다. 오프라인 은행들에서 금융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1) 정해진 업무시간에, 2) 지점에서, 3) 차례를 기다려 직원 응대를 받아야 한다. 그러나, 인 터넷 전문은행은 365일 / 24시간 운영됨에 따라 고객의 시/공간적 접근성이 대폭 향상되 었다. 기존은행과 인터넷 전문은행 비교 기존은행 대면 채널 비대면 채널 금융서비스 상품 자료: 삼성증권 정리 점포: 핵심채널 최근 들어서는 핵심채널로서 점포 역할이 점차 축소 콜센터 및 ATM 온라인뱅킹 일부 은행은 사업부 형태로 다이렉트뱅킹 서비스 제공 (예: 에버뱅크 다이렉트, 캐피털 원 36) 기본적으로 대면/비대면 채널을 통해 모든 금융 서비스 제공 (풀뱅킹서비스) 단, 비대면 채널 취급 상품은 종류가 제한될 수 있고 금리, 수수로 측면에서 대면 채널 취급 상품과 차별 (예: e전용상품) 영업시간: 평일 9시-16시 인터넷 전문은행 점포: 없음 고객서비스 차원의 small office (소니뱅크의 모기지 플라자) 콜센터 및 ATM 제휴를 통해 기존 금융회사 의 ATM망을 활용하고 일부 은행은 자체적으로 ATM 보유 (예: 디스커버, 세븐 뱅크 등) 온라인뱅킹: 핵심채널 은행마다 상이 예금, 대출 등에 특화 또는 기존 은행과 같이 풀뱅킹 서 비스 제공 지점, 인건비 비용 감소로 인해 금리 및 수수료 측면에 서 기존 은행대비 경쟁력 보유 영업시간: 24시간 365일 Japan Net Bank의 금리 및 수수료 현황 구분 Japan Net Bank 기존 은행 평균 보통예금 금리.5.2 정기예금 금리.2.7 타행이체 수수료 $2,5이상 $2,5이하 자행이체 수수료 인터넷뱅킹.45.9 모바일뱅킹.9 N/A 자료: 인터넷 전문은행의 현황과 전망 (26) 165

166 3. 인터넷 전문은행 설립배경 가. 저성장 및 저금리 기조의 고착화 인터넷 전문은행이 부각되기 시작한 계기는 저성장, 저금리 기조의 고착화로 인해 금융상 품 수익률이 전반적으로 하락한 것에 기인한다. 즉, 금융 상품 원가 구조에서 오프라인 점 포의 판관비 비중이 높아진 반면, 소비자들은 낮아진 수익률로 인해 상품간 수익률 차이에 보다 민감하게 반응했다. 결국 금융기관들은 판관비 절감을 위해 1) 텔레 뱅킹을 시초로, 2) 인터넷 뱅킹, 3) ATM 네트워크의 인력 대체 등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이러한 가운데, 9년대 들어 미국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점포 및 관련 비용을 절감하여 소비자의 수익으로 돌려주는 인터넷 전문은행이 성행하게 된 것이다. 나. 업무 구분 완화에 따른 금융기관 겸업화 촉진 과거 금융기관의 전업주의에서 탈피, 겸업주의로의 전환도 인터넷 전문은행 설립을 촉진시 킨 주요 원인이다. 대표적으로 미국의 경우, 9년대 후반, 은행업과 증권업의 겸업을 금지 하는 Glass-Steagall 법과 다른 주에서의 지점 설치를 금지하는 McFadden법을 폐지하고 핵심업무를 제외한 업무의 겸업을 전면적으로 허용하였다. 즉, 인터넷 전문은행은 예대마 진 및 일부 수수료 수입에서 전 종으로 수익원을 대폭 확대하였고, 다양한 상품의 교차 판매가 활발히 이뤄짐에 따라 수익성이 비약적으로 제고될 수 있었다. 결과적으로, 현재 성공적인 인터넷 전문은행들의 사업 모델은 단순 예대업무에 국한되지 않는다. 즉, 1) 수신 기능과 장기 모기지 판매를 통해 고객을 lock-in 시킨 이후, 2) 무담 보 가계 신용대출, 3) 유가증권 상품 판매, 4) 오토론 및 리스, 5) 신용카드 사업 등 다양 한 교차판매를 통해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Glass steagall법, McFadden법 정리 Glass steagall act McFadden 도입 시기 1933년 1927년 폐지 시기 목적 주요 내용 자료: 삼성증권 정리 1999년 Gramm Leach Bliley Act로 무력화 서로 다른 금융 업종간의 상호진출 금지 지점망의 재조정 연방예금보험제도의 창설 예금금리의 상한설정 투자은행업무 완전분리" 1994년 Riegal-Neal interstate Banking and Branching Efficiency Act로 무력화 State-chartered bank들에만 허용되던 state banking을 national bank들에도 허용 금융회사의 영업범위를 주 단위로 한정 166

167 인터넷 전문은행 - 과도기를 넘어 수익 모델로 정착 9년대 중반부터 본격적으로 설립된 인터넷 전문은행은 한 때 미국에서 3개 이상이었으 나, 현재는 1개 수준으로 감소하였다. 이는 은행 특성 상, 브랜드 인지도 및 신뢰도 제고 를 위한 사업 초기 대규모 마케팅 투자가 필요한 반면, 대다수의 인터넷 전문은행들이 규 모의 경제 확보에 실패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1) 당시 미국 조사기관인 Jupiter Research 는 인터넷 전문은행의 신규 고객 1인당 유치비용을 $225로 추산했고, 2) 미국 Net Bank 도 자체적으로 영업초기 마케팅 비용이 고객 1인당 $2달러 이상 소요된 것으로 추정했 다. 즉, 1) 은행의 평균 ROA를 1%, 2) 예대율 1%, 3) 업무의 온라인화에 따른 비용 개선 분을 전액 상품의 가격 경쟁력 제고에 활용한다고 가정할 경우, 손익 분기점을 넘기 위한 1인당 최소 필요 예금 예치 규모는 $22,5 (현재 환율 1,1원/달러 기준 2,475만 원)에 달한다는 계산이 가능하다. 그러나, 인터넷 전문은행들은 1) IT발달 부족에 따른 이 용 불편, 2) 취약한 보안, 3) 제한된 금융서비스 제공 소비자들에게 있어 주거래 은행이기 보다는 부수 거래 은행 정도로 선택되는데 그쳤다. 그러나, 인터넷 전문은행들은 2년대 중반을 기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한 이후, 빠르 게 이익이 성장하기 시작하였다. 실제로 미국의 상위 1개 인터넷 전문은행은 4~5년을 기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며, 일본의 상위 4개 인터넷 전문은행 또한 5년 상반기 기준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이는 1) IT, 인터넷 기술 발달과 2) 인터넷 전문은행의 영업행 태 변화에 기인한다. 특히, 이 시기 인터넷 전문은행들은 모기업의 역량을 적극 활용하며 금융상품 교차 판매나 편의점 체인망 활용, 전자상거래 상의 지급 결제 업무 특화, 오토론 혹은 학자금 대출 등 각자 다양한 니치 마켓을 공략하는 차별화 전략에 성공하며 안정적 수익원을 확보하기 시작했다. 인터넷 설립 초기 비용 감안 BEP를 위한 인당 최소 예금 예치 규모 추산 (US$) 은행 평균 ROA 가정 1% 예대율 가정 1% 영업초기 마케팅 비용 (1인당) 225. 영업초기 마케팅 비용 상쇄 위한 손익분기 예금 규모 22,5. 원화 환산 (1,1원/달러 기준, 백만원) 참고: Jupiter Research 토대에 착안하여 가정 자료: 금융결제원, 삼성증권 추산 미국/일본 주요 인터넷 전문은행 합계 이익 추이 (백만달러) 5, 4, 3, 2, 1, (1,) (2,) (3,) 4~5년 이후 빠르게 이익 증가 (십억엔) (1) (2) (3) 미국 주요 5개사 (좌쪽) 일본 주요 4개사 (우측) 자료: Bloomberg 167

168 인터넷 전문은행 대표 해외 사례 인터넷 전문은행의 사업 모델은 각자 처한 상황에 따라 상이하다. 각 국가별 규제, 설립 주 체 및 의도, 금융 행태 (예: 체크카드 vs 신용카드) 등이 모두 다르기 때문이다. 우리는 해 외의 대표적인 인터넷 전문은행의 수익 모델 분석을 통해 향후 한국형 모델의 형태를 조금 이나마 추정해보도록 한다. 각 국가 및 지역별로 상이한 사업 모델 인터넷 전문은행은 각 국가 및 지역별로 고유 특성에 따라 소유 구조와 사업 모델 등이 매 우 다르게 나타난다. 1) 미국은 비은행 금융기관과 자동차 회사가 모태가 되어 업무 영역 확대를 위해 인터넷 전문은행들이 설립된 반면, 2) 일본은 산업자본이 은행업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써 제한된 은행 업무를 제공하는 인터넷 전문은행이 활용되었고, 3) 유럽은 보험 사들을 중심으로 금융기관의 판매채널 확대를 위해 시작되었으며, 4) 중국은 인터넷 기업 들이 금융 진출을 통해 고객들을 자신의 플랫폼에 lock-in 시키는 수단으로 적극 설립되 기 시작했다. 각 국가별 인터넷 전문은행의 설립 대표 사례 및 구조 국가 모태 목적 예시 미국 일본 유럽 금융기관, 자동차 제조사 산업자본, 금융사와 제휴 보험사 및 금융기관 타 업종으로의 업무 영역 확대 산업자본의 은행업 진출 목적 고객 만기 보험금 그룹 내 유보 및 판매채널 확대 수단 고객 Lock-in 수단 및 중국 중국 인터넷 기업 정부의 금융 개혁수단 활용 자료: KB금융지주연구소, 언론 발췌, 삼성증권 정리 Charles Schwab Bank (온라인 증권사) Ally Bank (GM, 자동차 제조사) Discover Bank (카드사) Sony Bank (Sony, SMBC, JP 모건) SBI Smishin Net Bank (SBI홀딩스, Sumitomo Mitsui Trust Bank) The Japan Net (SMBC은행, Fujitsu) ING Direct (ING 보험사) Egg Bank (Prudential) Hello Bank (BNP Paribas) We Bank (Tencent, 바이예위안, 리예) My Bank (알리바바, 푸싱) 1. 미국 - 비은행 금융기관과 제조업체들의 업무 영역 확장 미국은 9년대 중반부터 금융전업주의가 완화되기 시작함에 따라 비은행 금융기관과 일부 제조업체들이 업무 영역의 확장을 위해 본격적으로 인터넷 전문은행 시장에 참여하기 시작 했다. 95년 1월 SFNB (Security First Network Bank)의 설립을 시작으로 한 때 3개 에 달하는 인터넷 전문은행이 성업하였다. 미국 인터넷 전문은행의 주된 강점은 시중은행대비 높은 수신금리와 낮은 수수료 비용에서 시작된다. 미국의 상업은행은 1) 자금 인출, 이체 등의 단순 금융 거래에 대한 수수료가 높고, 2) 요구불 예금 계좌에 대해서는 우리나라와 달리 오히려 계좌 관리 수수료를 받고 있다. 반면, 인터넷 전문은행은 1%에 근접한 수신 금리와 제로에 가까운 입출금 및 이체 수수료를 무기로 빠르게 고객 기반을 확대할 수 있었다. 168

169 또한 각 인터넷 저축은행마다 특화된 금융서비스를 보유하고 있다. 모기업이 GM인 Ally Bank의 비즈니스 모델은 우리나라의 현대캐피탈 및 현대카드와 유사하다. 즉, 모기업인 GM과의 연계 영업을 통해 오토론, 리스, 카드 등에 특화되었다. 또한, 미국의 보험그룹인 Principal Financial Group이 설립한 Principal Bank는 모그룹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건강 보험상품과 병행한 Health Saving Account, 퇴직연금 이체계좌인 Safe Harbor 41K Saving Account 등의 연계 상품 및 서비스에 주력하고 있다. 카드사가 모기업인 Discover Bank와 American Express Bank는 신용카드 및 신용대출을 취급하고 있으며, 온라인 증권사가 모기업인 Charles Schwab Bank는 파격적인 수수료 (해외 ATM 사용시 에도 환전수수료 포함 무료 수수료 제공)를 기반으로 유치한 고객을 대상으로 양질의 온라 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각종 금융 투자 상품을 판매하는 모델을 보유하고 있다. 그 결과, 14년 3월 기준 미국의 인터넷 전문은행은 총자산 4,4억달러 규모로 미국 전체 상업은행자산대비 3.1%를 차지하고 있다. 미국 주요 인터넷전문은행 현황 (십억 달러) 설립년도 총자산 예금 이익 설립주체 Charles Schwab Bank Ally Bank Discover Bank E*Trade American Express Bank Barclays Bank Delaware 개인 금융회사 (증권회사) 제조업체 (GM) 금융회사 (카드사) 금융회사 (증권사) 금융회사 (카드사) CIT Bank 금융그룹 Sallie Mae Bank 금융회사 (학자금대출) BMW Bank 제조업체 (BMW) Nationwide Bank 금융회사 (보험사) 참고: 자산/예금은 214년 3월말, 순영업이익은 213년 1~12월 기준 자료: FDIC, 우리금융경영연구소 미국 일반은행 vs 인터넷 전문은행 수수료 정책 비교 구분 BOA Chase Charles Schwab bank 계좌관리 수수료 $12 $12 $ 전자이체 수수료 Incoming $15 $15 $ Outgoing $25 $3 $25 타행 ATM 수수료 (국내)* $2.5 $2 $ 타행 ATM 수수료 (해외)* $5 $5 $ 참고: * ATM 자체 수수료 추가 적용 자료: 삼성증권 정리 인터넷 전문 은행 금리 및 수수료 비교 (%) 저축금리 상세사항 기타 Everbank 1.1 CIT Bank 1. 일별 복리 Ally Bank.99 일별 복리 SallieMae.9 일별 복리 Capital One 일별 복리 Discover Bank.9 일별 복리 자료: 삼성증권 정리 Intro 금리: 1.4% (6개월) Intro 기간 후:.61% 일별 복리 최소 요구 금액: $1,5 수표 발행 가능 미국 1대 인터넷 전문은행: 전체 대비 총자산 및 예금 비중 (%) 최소 요구 금액: $25, 수표 발행 불가 최소 요구 금액: 없음 수표 발행 불가 최소 요구 금액: 없음 수표 발행 가능 최소 요구 금액: $1 수표 발행 불가 최소 요구 금액: $5 수표 발행 불가 2.8. 총자산 총예금 자료: FDIC, KB지식 비타민 169

170 2. 일본 - 산업자본의 은행산업 진출 위한 교두보 일본은 인터넷 전문은행이 산업자본의 은행산업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써 시작되었다. 97년, 일본은 금융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겸업화를 촉진시키기 위해 산업자본의 은행업 진출을 허용했다. 1) 5% 이상 지분 보유 주주는 금융감독당국에 신고하고, 2) 2% 이상 보유 시, 주식취득 허가 및 감독당국의 감독을 받아야 하되, 3) 산업자본이 은행 지분을 2% 이상 까지도 보유할 수 있게 용인한 것이다. 또한, 2년에는 은행 가이드라인을 재정하여 인 터넷 전문은행을 설립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이로 인해 2년 1월부터 산업자본과 금융기관의 합작을 통한 인터넷 전문은행 설립이 본격화 되었다. 1) 미쓰이스미토모은행 (6%), 일본생명 (1%), 가전업체인 후지쯔 (1%)가 공동 출자하여 Japan Net Bank를 일본 최초로 설립하였으며, 2) 1년에는 유통 업체인 이토요카도와 미츠비시도쿄 UFJ가 설립한 IY Bank (현재 Seven Bank), 3) 가전 업체인 Sony Financial이 미국의 JP Morgan 및 일본의 SMBC와 설립한 Sony Bank 등 이 영업을 시작했다. 일본의 인터넷 전문은행은 금융회사는 물론 비금융회사와의 적극적인 제휴를 통한 서비스 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1) 모기업이 Soft Bank인 SBI Smunishin Net Bank는 SBI Securities와 합작을 통한 Hybrid Deposit 상품과 은행계 모기업인 SMTB와 연계한 주택 담보대출을 주력 서비스로 하여 일본 최대 인터넷 전문은행으로 성장하였고, 2) Seven Bank는 세블 일레븐 편의점마다 설치된 ATM기기를 활용하여 지급결제 서비스 기능을 중 점적으로 제공하였으며, 3) Sony Bank는 모기업 Sony는 물론, Sony Financial 산하 금융 사들의 상품을 융합, 온라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4) Rakuten Bank는 전자상거래 업체 Rakuten 이용을 돕기 위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새로운 형태의 은행에 대한 가이드라인 (2) 정리 1. 비금융 모기업*으로부터 자회사 은행의 독립성 유지 2. 자회사 은행을 비금융 모회사의 운영 리스크로부터 보호 3. 비금융 모기업과 업무함에 있어 자회사 은행이 가지고 있는 고객 정보 비밀 유지 4. 자회사의 자산이 정부채를 비롯한 유가증권 등에 편중될 경우 위험 관리와 수익성 관리에 철저 5. ATM이나 인터넷을 활용하는 등 고객과의 비대면 접촉에 따른 고객 보호 문제 철저 참고: * 지배력을 행사하는 모기업으로는 국내외 기관에 구애 받지 않고 은행을 자회사 혹은 관계회사로 두면서 의결권의 2%이상을 보유 한 자로 정의 자료: 삼성증권 정리 일본 주요 인터넷 전문은행 현황 (십억엔) 설립년도 총자산 예금 순이익 설립주체 SBI Sumishin SBI홀딩스, 27 3,286 3, Net Bank 신탁은행(SMTB) Sony파이낸셜 Sony Bank 21 2,68 1, 홀딩스, 은행(SMBC), 외국계(JPM) Rakuten Bank 21 1,15 1, 전자상거래 (Rakuten) Seven Bank 유통 (이토요카도) The Japan 은행 (BTMU), Net Bank 통신 (KDDI) Jibun Bank 은행 (SMBC), 전력, 통신업체 참고: 총자산 및 예금은 FY213년말, 당기순이익은 FY213년 1~12월 기준 자료: 각 사, 우리금융경영연구소 한편, 일본의 인터넷 저축은행들의 또 다른 특징은 높은 유가증권 비중에 있다. 모기지론 중심의 대출 상품 판매에 강점을 지닌 SBI Sumishin과 Sony Bank의 경우 예대율이 각각 4.9%와 55.9%로 5% 수준에 근접할 뿐, 나머지은행들의 예대율은 대부분 3% 이하에 그치고 있다. 이는 이들의 주력 서비스가 단순 은행의 예대 업무에 치중하기 보다는 다양 한 금융상품의 교차 판매를 통한 수수료 수입 등으로 다변화되었음을 의미한다. 결과적으로 일본의 인터넷 은행들은 4년을 전후로 모두 흑자 전환에 성공하였으며, 14년 3월 기준 총예금과 총대출이 9.4조엔 및 2.8조엔으로 전체 상업은행의 1.4%와.5% 수 준으로 성장하였다. 17

171 일본 6개 인터넷 전문은행 예금/대출 및 예대율 (십억엔) (%) 3,5 6 3, 5 2,5 4 2, 1,5 3 1, SBI Sumishin Daiwa Next Sony Bank Rakuten Jibun Japan Net SBI Sumishin 예금 및 계좌 추이 (십억엔) 4, 3, 2, 1, (천계좌) 2, 1,5 1, 일본 일반은행 vs 인터넷 전문은행 수수료 정책 비교 MUFJ Seven Bank ATM 인출 15엔 ATM 송금 Wire transfer 자료: 삼성증권 정리 자행 엔 54엔 타행 42-63엔 216엔 자행 타행 엔 총예금 (좌측) 대출/예금 (우측) 총대출 (좌측) 예금 잔액 (좌측) 계좌 수 (우측) 참고: 214년 3월말 기준 자료: 각 사 자료: 각 사 Sony Financial 지배구조 SBI 지배구조 Sony Corporation SBI Holdings 6.% Sony Financial Holdings 1.% 99.64% 86.5% 5.% 1.% 1.% 1.% Sony Life Sony Assurance Sony Bank SBI Financial Services SBI SSI SBI Insurance SBI Sumishin Net Bank 자료: 삼성증권 정리 자료: 삼성증권 정리 171

172 3. 유럽 - Multi nation 전략 유효 유럽의 인터넷 전문은행이 성행하게 된 원인은 크게 두 가지이다. 우선 EU 경제 통합으로 금융기관들이 인터넷을 이용,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인터 넷 전문은행을 활용했다. 이로 인해 유럽은 각 국가마다 다양한 금융기관들이 인터넷 전문 은행을 타 국가 진출을 목표로 적극적으로 육성하며 난립하고 있다. 또한, 대형 보험사들을 중심으로 인터넷 전문은행을 계약자 만기보험금의 내부 유보에 적 극 활용했다. 대표적으로 1) 영국 Prudential의 Egg Bank, 2) 네덜란드 ING그룹의 ING Direct, 3) 스웨덴 Skandia의 Skandia Banken을 들 수 있다. 이들은 인터넷 전문은행 설 립을 통해 보험 계약의 만기 혹은 연금 지급 개시 시, 해당 자금을 인터넷 전문은행을 통 해 보유하고, 재차 복합 금융상품 판매를 통해 지속적인 수익 창출을 유도했다. 한편, 유럽 인터넷 전문은행의 특징은 미국과 일본과 달리, 모기업 브랜드의 노출을 배제 한 사례가 많다. 예를 들어, Prudential은 다소 무거운 브랜드 이미지를 버리고 인터넷 전 문은행 브랜드를 Egg Bank로 명명하였고, BNP Paribas도 모바일 전용 은행을 Hello Bank로 브랜딩하였다. 유럽의 주요 인터넷 전문은행 (백만 유로) 총자산 국가 비고 Activobank SA 441 포르투갈 BMI SGPS에 합병 Allgemeine D. Direktbank 127 독일 ING에 합병 Banque Covefi (Monabanq) n/a 프랑스 Basisbank 293 덴마크 Consors Discount Broker n/a 독일 BNP에 합병 DAB Bank AG 5,328 독일 Egg Banking Plc n/a 영국 Yorkshire Building Society에 매각 Entrium Direkt Bankers AG n/a 독일 Fineco Spa에 합병 HSB Bank AB n/a 독일 Private Lansforsakringar Bank AB 22,648 스웨덴 Patagon internet Bank SA (OpenBank) n/a 아르헨티나 SkandiaBanken AS 1,461 스웨덴 Banco Santander에 합병 Uno-e bank n/a 스페인 BBVA Group에 합병 Banque AGF n/a 프랑스 Allianz에 합병 Banque Bipop n/a 프랑스 자료: 삼성증권 정리 유럽 주요 인터넷 전문은행 비교 (EURm) 순수수료수익 순이자수익 총자산 Lansforsakringar Bank AB (12.9) ,818 SkandiaBanken AS ,53 DAB Bank AG ,351 자료: 각 사 172

173 4. 중국 - 느슨한 규제 탓에 생겨난 변종 반면, 중국은 전혀 다른 양상을 띄고 있다. 첫째, 정부가 인터넷 전문은행 설립을 통해 기득권을 보유한 금융기관의 변화와 자금 배분 의 효율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중국 내에서 민간 중소기업은 중국 GDP의 6%, 신규 일 자리의 75%를 창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형 은행들로부터 대출 받기가 어렵다. 이는 대형 은행들이 준 고정금리제 하에서 국유기업 및 지방정부를 중심으로 대출 영업을 영위 해 왔기 때문이다. 즉, 중국 정부는 민간 인터넷 전문은행을 통해 민간으로 유동성이 원활 히 공급되도록 하겠다는 복안이다. 둘째, 인터넷 전문 기업들이 주도적으로 설립에 나서고 있다. 중국의 첫 번째 인터넷 전문 은행인 WeBank는 중국 최대 SNS 기업인 Tencent가 3% 지분을 보유하고 있고, 알리 바바도 올해 3월 인터넷 전문은행 출범을 추진 중에 있다. 특히, 중국 인터넷 전문은행의 최대 강점은 모기업의 인터넷 플랫폼 고객에 있다. 인터넷 전문은행 성공의 관건은 1) 낮은 비용으로 2) 짧은 기간 내에, 3) 많은 critical mass를 확보하는 것에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인터넷 기업들은 1) 모기업 인터넷 플랫폼을 통해 2) 인터넷 환경에 매우 익숙한 수 억명의 고객들을 이미 확보한 점에서 이미 시작점이 다르다 고 할 수 있다. 다만, 성패의 관건은 운용에 있을 전망이다. 즉, 1) 위어바오가 제공하는 금리보다도 매력 적인 수신 상품의 제공과 2) 기존 MMF 형태의 운용에서 벗어나 대출 운용 시 적정 pricing의 여부, 3) 레버리지를 통한 규모 확장 시, 리스크 관리 등이 관건이다. 173

174 인터넷 전문은행의 대표 사례 분석 본 단락에서는 대표적으로 각기 상이한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5개의 인터넷 전문은행 사례를 살펴 보았다. 1) 산업자본인 Sony가 설립, 자산관리영업에 집중하고 있는 Sony Bank, 2) 편의점 금융을 표방한 Seven Bank, 3) Glocalization (Globalization + Localization)을 표방, 전세계적 네트워크를 보유했던 ING Direct, 4) 보험사가 만기 보험 금의 재유치를 위해 설립한 Skandia Banken, 5) 예대마진에서 신용카드 관련 사업으로 전 환, 성공했던 Egg Bank가 바로 그들이다. 인터넷 전문은행 대표 사례 분석 Sony Bank 특징 1) 산업자본 Sony가 설립 2) 개인 자산관리 서비스 중점 강점및성공요인 1) 개인 대상 IB 포지셔닝 2) 시간 제약 없는 외화예금 3) 자회사의 상품 융합 서비스 Seven Bank 1) 유통업체 이토요카도가 설립 2) 편의점 금융 표방 1) 세븐일레븐 내 ATM 활용 2)적극적제휴통해ATM기기능향상 ING Direct 1) ING그룹이 설립 2) Glocalization의 성공적 해외 진출 1) 글로벌 IT 플랫폼 및 노하우 활용 2) Click-&-Call 및 ING Caf 활용 Skandia Banken Egg Bank 1) 보험사 Skandia가 설립 2) 고객 만기 보험금 내부유보 목적 1) 보험사 Prudential이 설립 2) 신용카드사업 중심 1) All-in-one account 제공 2) 적극적 교차 판매 3) 동질 문화권에 적극 진출 1)예금계좌에카드사용액의1~2%를현금 으로 적립 2) 신용카드 기반 카드론 등 사업 통해 수익 확보 자료: 삼성증권 정리 1) Skandia Banken - 유사 문화권에 성공적으로 진출 시작 스웨덴의 대형 보험사인 Skandia는 앞서 ING와 마찬가지로 고객들의 만기 보험금을 그룹 내에 유보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Skandia Banken을 설립하였다. 초창기에는 단계예금상품 을 통해 보험금을 유치하였고, 점진적으로 소매금융 서비스를 다양하게 확대시켜 나갔다. 강점 및 성공 요인 첫째, 동사는 All-in-One Account 라는 일종의 통합계좌서비스를 제공, 고객의 편의를 제고시켰다. 즉, 하나의 저축예금 계좌에서 계좌이체, 주식거래, 보험료 및 공과금 납부 등 의 모든 금융 거래가 한 번에 이뤄질 수 있도록 하였다. 둘째,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상품을 적극적으로 교차 판매하는데 성공했다. 1) 고객들 에게 다양한 투자신탁 상품을 비롯, 2) 고수익 사업인 소비자금융 (예: 자동차 할부), 3) 자동차할부금융 상품을 모기업인 Skandia의 보험상품과 결합한 통합 상품, 4) 다른 보험 사의 재물 및 재해보험까지 판매 (일종의 GA역할 수행)함으로써 수익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었다. 셋째, 앞서 언급된 성공적인 수수료 수입을 토대로 가장 높은 예금 금리를 제공하였다. 일 례로 동사는 경쟁사대비 평균 2~3%가 높은 예금 금리를 제공함으로써 적은 마케팅 비용 으로 많은 고객을 유치할 수 있었다. 넷째,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통해 규모의 경제를 증대시켰다. 특히, 표준화된 시스템을 바탕 으로 문화적 차이가 상대적으로 적은 노르웨이와 덴마크 등의 인접 국가로 진출하며 적은 비용으로도 효과적인 대형화를 꾀할 수 있었다. 노르웨이 진출 시에는 모기업이 인수한 노 르웨이 보험사 Vesta를 활용하여 소비자금융 서비스를 제공하였고, 덴마크의 경우 당시 덴 마크에서 인터넷과 온라인을 활용하여 영업 중이던 Din Bank를 인수하며 진출에 성공했다. 174

175 재무적 특징 동사는 13년 기준 ROE 및 ROA가 각각 8.8%와.33%로 스웨덴의 주요 은행에 비해서 는 낮은 수익성을 보이고 있다. 총자산대비 판관비용률이 1.25%로 주요은행대비 유사한 수준이고, 대출자산 비중이 8.4%로 높음에도 불구, 상대적으로 ROA가 낮은 원인은 동사 가 이자이익에 치중하기보다는 고객의 보험 만기금을 대상으로 교차판매에 적극적으로 나 섰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참고로, 동사의 수수료이익은 이자이익대비 29.8%로 매우 높다. Skandia Banken 손익계산서 Skandia Banken 대차대조표 순이익 vs 총자산 추이 (백만 크로나) 이자수익 2,552 2,838 2,71 순이자이익 1,37 1,119 1,118 수수료수익 대손충당금 판관비 (1,998) (1,235) (1,235) 영업이익 순이익 자료: Bloomberg (백만 크로나) 대출채권 55,39 6,665 79,278 총자산 76,69 84,638 98,597 예수금 71,32 77,365 75,677 부채 73,846 81,44 94,55 자본 2,844 3,234 4,47 자료: Bloomberg (백만 크로나) 1,4 1,2 1, (십억 크로나) 총자산 (우측) 순이익 (좌측) 자료: Bloomberg ROE 비교 vs 시중 은행 ROA 비교 vs 시중 은행 총자산대비 판관비용률 비교 (%) (%) (%) 평균: 1.6% 평균:.54% 평균: 1.16% 1.8 SEB Swedbank Skandia- -banken. Swedbank SEB Skandia- -banken.9 Skandia- -banken Swedbank SEB 참고: 213년 말 기준 자료: Bloomberg 참고: 213년 말 기준 자료: Bloomberg 참고: 213년 말 기준 자료: Bloomberg 175

176 2) Sony Bank - 산업자본과 금융 융합의 best practice 시작 일본의 전자업체 Sony가 인터넷 전문은행에 진출은 9년대 후반부터 시작된 영화, 음반, 방송, 게임 등의 소프트웨어로이의 사업 다각화와 2) 금융전업주의 완화가 맞물린 결과물 이다. 4년 4월, Sony는 Sony Financial Holdings를 설립, 분산되어 있던 소니생명보험, 소니손해보험, Sony Bank를 자회사로 편입하며 전방위적인 복합 금융 서비스 제공을 본격 화했다. 강점 및 성공 요인 Sony Bank가 현재 일본 인터넷 전문은행 중 자산규모 2위를 점하고 있을 정도로 금융산 업에서 성공한 원인은 다음과 같다. 우선 각 JV 참여자들의 역할 분담이 성공적이었다. 사업 초기 1) Sony의 브랜드 인지도, 2) 스미토모 미쓰이 은행의 인터넷 뱅킹 시스템, 3) JP 모건의 자산운용 노하우가 결합되 며 상대적으로 적은 비용으로 고객 기반 확대에 보다 용이했다. 둘째, 개인 대상의 투자은행 (IB) 라는 차별화된 포지셔닝 전략이 주효했다. 즉, 1) 상대 적으로 복합 금융상품에 대한 수요가 높은 대도시 사업가를 대상으로 소매금융에 주력하고, 2) 종합 금융서비스보다는 외화예금, 투자신탁, 자산운용 중심의 인터넷 금융서비스를 제 공하며, 3) 자산운용형 인터넷은행에 특화된 MONEYKit을 통해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자산 관리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었다. 셋째, 동사는 일본 인터넷 전문은행 중 유일하게 외화예금을 취급하고 있다. 외화예금은 저금리 기조 고착화 과정에서 기축 통화인 엔화를 적극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일본인에 게는 상당히 매력적인 상품이다. Sony Bank는 총 8개 통화의 외화예금을 저렴한 수수료에 365일, 24시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로 인해 고객은 외환 시장의 환율변화 차이에 따른 수익 창출 기회를 그 어느 금융기관보다도 시공간의 제약 없이 접할 수 있는 것이다. 넷째, Sony Financial Holdings 산하 생명보험, 손해보험, 증권, 은행의 연계 서비스를 통 해 고객 편의를 증대시킬 수 있었다. 예를 들어, 1) Sony Bank의 인터넷 결제서비스를 통 해 모기업인 Sony의 전자상품을 구매하고, 2) 은행과 증권간의 협업을 통해 자산운용 서 비스를 제공하며, 3) Sony 생명의 설계사가 보험, 주택담보대출 상품 등을 모두 교차 판매 함에 따라 비용대비 수익을 극대화시킬 수 있었다 (참고: 6년 6월, 광범위한 교차판매 허 용하는 금융상품판매법 통과). 재무적 특징 동사는 설립 이후 5년만인 26년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나, 아직 규모의 경제를 충분히 달성한 모습은 아니다. 1) 13년 기준 ROE 및 ROA는 각각 4.67%와.17%로 일본 4대 은행 평균 7.6%와.41%대비 열위에 있으며, 2) 총자산대비 판관비용률도.97%로 대형 은행대비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보기는 어려우며, 3) 대출자산 비중이 51.4%로 일본 인터 넷 전문은행 중에서는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지만, 순이자이익이 여전히 판관비를 소폭 하 회하는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오히려 주된 이익은 교차판매로 인해 이자이익대비 25.8% 에 달하는 수수료 이익에서 찾을 수 있다. 176

177 Sony Bank 손익계산서 (과거 3년) (백만엔) 이자수익 24, , ,349. 순이자이익 16,59. 18,83. 19,949. 수수료수익 4,885. 5,444. 5,137. 대손충당금 판관비 18, ,127. 2,99. 영업이익 4,66. 4,455. 5,638. 순이익 1,747. 3,277. 3,449. 자료: Bloomberg Sony Bank 대차대조표 (과거 3년) (백만엔) 대출채권(순) 843,42 976,539 1,63,644 총자산 1,897,192 2,12,627 2,68,713 예수금 3,522,272 3,714,894 3,78,44 부채 1,835,55 1,943,493 1,994,873 자본 61,642 69,134 73,84 자료: Bloomberg 순이익 vs 총자산 추이 (백만 엔) (십억 엔) 5, 2,5 4, 2, 3, 1,5 2, 1, 1, 5 (1,) (5) (2,) (1,) 총자산 (우측) 순이익 (좌측) 자료: Bloomberg ROE 비교 vs 3대은행 ROA 비교 vs 3대은행 총자산대비 판관비용률 비교 (%) Sumitomo Mitsui 7.39 Mizuho 평균: Tokyo- Mitsubishi 4.67 Sony Bank (%) Sumitomo Mitsui.37 Tokyo- Mitsubishi 평균: Mizuho.17 Sony Bank (%) Sumitomo Mitsui 1.7 Tokyo- Mitsubishi.97 Sony Bank 평균: Mizuho 참고: 213년 말 기준 자료: Bloomberg 참고: 213년 말 기준 자료: Bloomberg 참고: 213년 말 기준 자료: Bloomberg Sony Financial 구조도 일본 Moneykit 홈페이지 Sony Corporation 6.% Sony Financial Holdings 1.% 1.% 1.% Sony Life Sony Assurance Sony Bank 자료: 삼성증권 정리 자료: 각 사 177

178 3) Seven Bank - 편의점 금융 시작 1년 4월, 일본의 대형 유통업체인 이토요카도 (일본 세븐일레븐의 모기업)는 미츠비시도 쿄UFJ 은행과 함께 IY Bank를 설립하였다. 이후 5년 1월, 세븐 일레븐의 브랜드를 적 극 활용하기 위해 현재의 Seven Bank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동사는 막강한 ATM 네트워 크를 기반으로, 편의점 금융 이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낸 대표적인 성공 사례이다. 강점 및 성공 요인 첫째, Seven Bank는 모기업의 핵심 자원인 세븐일레븐 편의점을 매우 효과적으로 활용했 다. 1) 편의점마다 이미 설치되어 있는 ATM기기를 활용, 초기 인프라 투자 비용이 크지 않았고, 2) 기존의 세븐일레븐이 지니고 있던 브랜드 인지도를 활용, 고객 유치를 위한 마 케팅 비용의 절감을 꾀할 수 있었다. 고객들 입장에서는 접근성이 매우 높은 편의점에서 365일, 24시간 접속 가능한 ATM기기를 사용하여 다양한 무를 볼 수 있다는 점이 큰 강점으로 작용했다. 둘째, 동사는 ATM기기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금융기관 제휴를 적극적으로 확대시켜 나갔 다. 특히, 7년에는 해외 카드사들과도 제휴를 맺어, Visa, AMEX, Discover, Diners Club, 중국의 Union Pay와도 제휴를 맺어 ATM으로부터 인출 등이 가능케 하였으며, ATM기에 서 외국어까지 지원하고 있다. 그 결과 일본을 찾는 외국인 고객들까지도 Seven Bank의 ATM을 찾아 사용할 수 있게 하였다. 셋째, ATM기기를 단순 지급 결제 기능에 국한시키지 않고 다양한 금융상품 및 서비스를 중개하는 판매망으로 활용했다. 일례로, 21년에는 Western Union과도 제휴를 맺고 ATM을 통한 해외 송금까지 가능하도록 했다. 즉, ATM이라는 제한된 설비를 토대로 수수 료 수입을 더욱 다양하게 확대할 수 있었다. 재무적 특징 세븐일레븐의 점포망을 적극 활용함에 따라 동사는 타사대비 매우 높은 수익성을 보유하고 있다. 1) 설립 이후 2년만인 3년에 흑자 전환에 성공하였고, 2) 13년 기준 ROE 및 ROA 가 각각 7.99%와.42%로 일본 3대 은행 평균 7.6%와.41%대비 양호하게 유지되고 있고, 3) 수수료수익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다. Seven Bank 손익계산서 Seven Bank 대차대조표 순이익 vs 총자산 추이 (백만엔) 이자수익 순이자이익 (1,55.) (997.) 수수료수익 94,45. 14,532. 대손충당금 (11.) (9.) 판관비 61,58. 67,993. 영업이익 31, ,786. 순이익 19, ,236. 자료: Bloomberg (백만엔) 대출채권(순) 3,322 5,21 총자산 812,531 79,377 예수금 944,44 1,87,159 부채 674, ,969 자본 138,45 153,48 자료: Bloomberg (십억엔) (십억엔) 총자산 (우측) 순이익 (좌측) 자료: Bloomberg 178

179 ROE 비교 vs 3대은행 ROA 비교 vs 3대은행 총자산대비 판관비용률 비교 (%) Sumitomo Mitsui 7.99 Seven Bank 7.39 평균: Mizuho Tokyo- Mitsubishi (%) Sumitomo Mitsui.42 Seven Bank 평균: Tokyo- Mitsubishi Mizuho (%) Sumitomo Mitsui 1.7 Tokyo- Mitsubishi 평균: Mizuho Seven Bank 참고: 213년 말 기준 자료: Bloomberg 참고: 213년 말 기준 자료: Bloomberg 참고: 213년 말 기준 자료: Bloomberg Seven Bank의 ATM 네트워크 추이 (개) 2, 213년: 18,2 18, 16, 14, 12, 1, 25년: 11,484 8, 6, 4, 2, 21년: 3, 한국과 일본 편의점 금융 서비스 비교 일본 은행 예금 출금 (ATM기 이용) 수납 대행 해외 발행 신용카드 현금서비스 대부분 편의점에서 가능 은행 영업시간 중에는 수수료 없음 (세븐일레븐 기준) 지방세, 전기, 수도, 가스, 통신 요금, 신문, 잡지 구독료, 보험료 등 1여개 인터넷 쇼핑몰 구매 대금 별도의 ATM기 이용 수수료 없이 24시간 가능 (비자카드, 세븐일레븐 기준) 한국 송금 환전 가능 불가능 자료: 언론 보도 발췌 일부 편의점만 가능 이용수수료 부과 통신, 전기요금, 신문 구독료 등 1여가지 일부 대형 편의점에서 가능 ATM기 이용 수수료 부과 자료: 각 사 Seven Bank: ATM 후쿠오카 지점 Seven Bank: ATM기 사용 방법 자료: 삼성증권 자료: 삼성증권 179

180 4) ING Direct - 글로벌 기업의 Glocalization 사례 시작 ING그룹은 글로벌 전략을 기반으로 인터넷 전문은행을 각국에 진출시킨 대표적 사례이다. ING그룹은 ING생명 계약자의 만기 보험금을 그룹 내에 유보시키기 위해 Direct Banking 을 적극 활용하였다. 이를 위해 ING그룹은 97년 캐나다를 시작으로 ING Direct라는 단일 브랜드의 인터넷 전문은행을 9개 국가에서 영위하였으며, 미국의 경우 2년 진출 이후 2년 흑자 전환에 성공했고, 금융위기 직전인 8년에는 예금 기준 은행순위 2위권까지 도 진입하였다. 다만, 미국 ING Direct의 경우,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ING그룹의 글로벌 자산 매각 과정에서 Capital One으로 매각되었고, 이후 Capital One 36으로 rebranding되어 현재 영업 중에 있다. 우리는 ING Direct 중에서도 미국 시장 1위 기업인 미국 ING Direct에 대해서 보다 심도 있게 살펴 보고자 한다. 강점 및 성공 요인 ING Direct는 적극적인 고객 유치를 위해 제로 수수료 및 인센티브를 제공했다. 일례로, 미국은 계좌개설, 유지 등에 고액의 수수료가 부과되지만, ING Direct는 이러한 수수료를 일절 받지 않는다. 오히려 온라인 통장 개설 유도를 위해 신규 고객이 예금 예치 시, 신규 고객에게 sign-up 보너스를 지급하고 기존 고객에게도 알선 수수료를 지급하였다. 이처럼 적극적인 유치 전략이 가능했던 이유는 규모의 경제를 통한 비용 상에서의 강점에 기인한다. 즉, 1) ING 브랜드로 인해 기본적인 고객 신뢰를 이미 확보하였고, 2) 신규 시 장에 진입할 때, 전세계적으로 표준화된 IT인프라 시스템을 활용함에 따라 큰 비용을 들이 지 않고도 IT 신뢰성과 사용자 편의성을 동시에 제고시킬 수 있었으며, 3) 고금리 예금과 같은 단순 금융상품에 집중하며 단기간에 critical mass를 확보하는 전략을 취했다. 이후 규모의 경제가 달성되더라도 동사는 목표 고객을 대상으로 매우 한정된 범위의 상품 만을 취급하며 역량을 집중시켰다. 즉, 저축예금, 주택담보대출, 투자신탁, 그리고 지급결제 계좌의 총 4가지 주력상품에만 그 역량을 집중함에 따라 비용대비 효용을 극대화 시킬 수 있었다. 끝으로, 비대면 접촉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Click-and-call 서비스와 Direct Café가 대표적이다. Click-and-call은 금융상품이나 대출 상품 판매 상 담 시, 인터넷 접속 고객을 콜센터로 유도하여 창구거래에 상응하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 써 고객의 이해도 및 만족도를 제고시키는 전략이다. 또한, 지점대신 카페 형태의 Direct Café를 설립하여 오프라인 고객 접점의 기능도 부가하며 고객에 대한 편의성을 높였다. 18

181 재무적 특징 현재 개별 재무제표가 공시되어 있는 ING Direct (호주)의 경우, 상대적으로 낮은 수익성 을 보이고 있다. 13년 기준 ROE 및 ROA가 각각 5.4%와.39%로 미국 주요 대형은행 및 호주은행대비 낮은 모습이다. 다른 은행들과의 차이점은 1) 대출자산 비중이 82.2%로 매우 높고, 2) 글로벌 IT플랫폼을 활용, 총자산대비 판관비용률이.43%로 우위에 있음에 도 불구, 3) 수수료이익 비중이 매우 낮음으로써 전반적인 수익성이 떨어진다는 점에 있다. ING direct 금융상품 카테고리 상품종류 캐나다 스페인 호주 프랑스 미국 이탈리아 독일 영국 저축예금 O O O O O O O 모기지론 O O O O O O 투자신탁주* O O O O O O 지급결제계좌 O O O 기타주** O O O O O 참고: * 뮤추얼펀드, 연금 등 포함 ** 신용대출, 보험상품, 주택담보를 제외한 담보대출상품 자료: 한국국제경영관리학회 (29) ING Direct 손익계산서 (과거 3년) ING Direct 대차대조표 (과거 3년) 순이익 vs 총자산 추이 (백만 달러) 이자수익 3,125 2,971 2,548 순이자이익 (백만 달러) 대출채권(순) 4,589 41,44 4,988 총자산 47,46 49,98 49,814 (백만달러) 35 (십억달러) 6 수수료수익 대손충당금 24 (3) 13 판관비 (191) (19) (194) 영업이익 순이익 자료: Bloomberg 예수금 3,555 35,458 4,93 부채 44,492 46,673 46,282 자본 2,914 3,234 3,532 자료: Bloomberg 총자산 (우측) 순이익 (좌측) 자료: Bloomberg ROE 비교 vs 시중은행 ROA 비교 vs 시중은행 총자산대비 판관비용률 비교 (%) (%) (%) 평균: 1.2% 평균:.82% 평균:1.%.43 ANZ JPM ING Direct BOA. ANZ JPM BOA ING Direct. Commonwealth Commonwealth Commonwealth ANZ ING Direct 참고: 213년 말 기준 자료: Bloomberg 참고: 213년 말 기준 자료: Bloomberg 참고: 213년 말 기준 자료: Bloomberg 181

182 5) Egg Bank - 신용카드 기반의 인터넷 전문은행 시작 Egg Bank는 98년 1월, 영국의 생명보험 회사인 Prudential이 설립한 영국 최초 인터넷 전문은행이다. 초창기에는 예금과 대출 (모기지론 및 개인 신용대출)의 예대마진 중심으로 영업하였으나, 곧 수익성 한계에 봉착했다. 이후 신용카드를 기반으로 보험, 투자 상품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교차 판매함으로써 수익성을 제고시키는 방향으로 전략을 선회하였다. 다만, 1) 7년, Prudential은 Egg Bank를 Citigroup에 매각하였으며, 2) 11년, 신용카드 부문이 Barclays의 신용카드 부문에 매각되었고, 3) 저축 및 모기지 부문은 Yorkshire Building Society로 매각되었다. 강점 및 성공 요인 첫째, Egg Bank는 단순 예대마진보다 상대적으로 경쟁이 약한 신용카드 시장 공략에 성공 했다. 동사는 점차 규모가 대형화되는 과정에서 고금리로 유치한 예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 었다. 일례로, 99년 76억 파운드 예금 예치에 성공한 반면, 대출금액은 6.8억 파운드에 그 쳤다. 이로 인해 동사는 당시 상대적으로 경쟁이 낮은 신용카드 시장을 공략하며 확보된 신용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금융상품을 교차 판매하는 방향으로 전략을 수정하였다. 둘째, Egg Bank는 수익성 높은 고객층을 효과적으로 공략했다. 영국은 9년대 후반 인터 넷 사용자수 비중이 15%에 불과했지만, 연간 55% 의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동사는 인터 넷뱅킹을 선호하고, 돈은 많으나 시간이 부족하고 (Cash rich, Time poor) 금융 상품에 보다 우호적인 젊은 고객층을 공략했다. 즉, 1) 초기 예대마진을 거의 포기한 수준의 파격 적인 예금 및 대출 금리를 제시하며 고객을 유치하였고 (당시 저축성 예금금리 6.3% 및 주택모기지론 금리 6.9% 책정), 2) 이들을 토대로 신용카드를 발급, 카드 이용금액의 1%, 온라인 쇼핑몰 이용액의 2%를 고객의 계좌에 환불하여 주는 Cash back 서비스와 저렴한 현금서비스 금리를 제공하여 고객을 lock-in 시켰으며, 3) 이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금융상품을 교차 판매하여 수수료 수입을 늘렸다. 이를 통해 설립 초기 저축예금 위주의 고객 분포는 불과 5년 뒤 신용카드 위주로 재편되는 결과를 가져왔으며, 당시 4년 기준 신용카드 시장점유율은 6%에 달했다. 셋째, 효과적인 branding 전략을 들 수 있다. 설립 당시 Prudential이라는 이미지가 인터 넷 금융시장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하여 과감하게 이를 버리고, 사명을 Egg Bank로 명 명했다. 이는 동사가 공략한 주 고객층의 성향에 부합하며 빠른 속도로 초기 성장을 이끌 어낼 수 있었다. Egg Bank의 업무별 고객 현황 (천명, %) 1999년 말 21년말 24년말 고객수 비율 고객수 비율 고객수 비율 신용카드 저축예금 개인대출 주택 모기지론 증권 보험 합계 자료: 인터넷 전문은행의 현황과 전망 (26) 182

183 6) WeBank(텐센트 은행) - 막강한 고객정보를 바탕으로 한 슈퍼스타 탄생 예감 시작 텐센트가 주도적으로 설립하는 '웨이중( 微 衆 )은행(영문명:위뱅크(WeBank))' 공식 웹사이 트가 14년 12월말 개설되어 현재 시범운영 중이다. 이는 앞서 7월 중국 은행관리감독위원 회(은감회)가 민영은행 3곳의 설립을 허가한지 6개월 만으로, WeBank는 중국 첫 인터넷 은행이다. 텐센트는 공동발기인 바이예위안( 百 業 源 )투자유한공사 리예( 立 業 )부동산과 함께 광둥( 廣 東 )성 선전( 深 川 ) 첸하이( 前 海 ) 지역을 기반으로 한다. 총 등록자본은 3억 위안(약 5,94억원)으로 이중 텐센트 지분 비중이 3%로 가장 높다. 웨이중은행 웹사이트에 따르 면 이사장은 중국 평안( 平 安 )그룹 부총경리 출신인 구민( 顧 敏 )이 맡고, 행장은 중국 수출 입은행 부행장 출신인 차오퉁( 曹 彤 )이 맡는다. 웨이중은행은 향후 소매 소액금융, 신용카드, 은행간 금융사업 등 3개 전방사업과 과학기술, 마이크로 금융 등 2개 후방사업 등 총 5개 사업부문으로 나뉘어 운영될 예정이다 강점 및 성공 요인 가입자 8억 명의 온라인메신저 QQ와 6억 명이 사용하는 모바일메신저 위챗을 위뱅크와 연계하여 강력한 고객기반을 갖추었다. 특히 이미 단순 메신저를 넘어 슈퍼플랫폼으로의 형태를 갖춘 위챗과 그것의 페이시스템을 통해 강력한 빅데이터를 형성하여 SME 대출 시 장에서의 차별화된 언더라이팅이 가능하다. 이의 예시를 들어보면, 중국에는 텐센트가 12년 4월 출시한 '훠처방( 貨 車 )'이라는 화물 차기사를 찾아주는 어플리케이션이 있다. 가구나 침대 등 부피가 큰 물건을 배달하거나, 이사짐을 운반하려 할 때 훠처방 어플에 접속하면 손쉽게 화물차기사와 연락할 수 있다. 소비자들은 이 곳에서 화물차기사들의 평판을 조회할 수 있고, 가격을 협상할 수도 있다. 텐센트는 훠처방의 거래기록들에 대한 빅데이터를 분석한 후 화물차기사들의 신용도를 스 스로 평가한다. 1) 성실하고 평판이 좋은 화물차기사일수록 일감이 몰리고, 2) 가격흥정을 하는 태도는 개인의 유동성을 파악하는 자료이며, 3) 한 달에 몇 건의 운송을 처리하는지 를 안다면 각 기사의 한 달 수입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자체적인 분석작업을 거친 이후 우 량 고객들을 추려내 SMS로 영업대상 화물차기사들에게 저리의 대출상품을 권유하면, 문 의가 들어오고, 대출을 진행한다. 실제로 신용도가 낮은 대부분의 중국 화물차기사들은 높 은 신용대출 규정 등에 따라 대출이 쉽지 않아, 그동안 대출이 필요한 화물차기사들은 금 리가 높은 사금융이나 P2P 대출을 이용할 수 밖에 없었다. 또 다른 사례는 역시 음식점에 대한 대출이다. 위챗의 메인화면에 보면 음식점 관련 화면 이 있는데, 이를 통하면 바로 온라인상에서 그 음식점의 평판과 댓글, 객단가와 예약, 결제 까지 원스탑으로 완료할 수 있다. 텐센트는 이를 통해 음식점의 매출 정보와 평판 변화 추 이, 방문자 수 등을 실시간으로 검색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우량 대출 대상을 선정할 수 있 다. 중국에서 SME 대출은 일반적으로 매우 위험한 분야로 인식되어 시중은행들이 쉽게 접근 할 수 없는 영역이다. 하지만 텐센트, 알리바바 등 막강한 고객 기반과 빅데이터가 확립된 ICT기업에게는 오히려 그곳이 매우 큰 기회의 영역인 셈이다. 183

184 텐센트: 위챗을 통한 빅데이터 수집과정 WeChat 화면 자료: 텐센트 184

185 한국의 인터넷 전문은행, 성공 가능성 점검 - 형식보다는 실행 능력이 관건! 과연 한국에서 인터넷 전문은행이 성공할 수 있을까? 가장 냉정한 시나리오는 향후 대부분 회사의 존재감이 극히 미미하거나 기존 인터넷뱅크 형태에 머무를 것이고, 중장기적으로 특별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는 3~4개 회사만이 기존 모델과의 시너지를 통해 성공할 것 이다. 이의 이유는 명확하다. 한국에서는 규제건 어떤 이유에서건 구글, 알리바바, 텐센트 와 같은 방대한 고객망을 가지거나, 이들의 모든 Pay 정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금융에 접목할 수 역량을 가진 회사를 찾기는 쉽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향후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방대한 고객 확보, 명확한 비즈니스 모델의 정립, 타 겟고객의 정의, 빅데이터를 통한 타겟고객의 분류, 정교한 리스크 관리가 될 것이다. 이를 분석한다. 성공의 요건 (1) - 방대한 고객 및 채널망 기확보 된 회사만이 도전 가능 냉정하게 분석한다면 이미 기존의 고객망이 방대하지 않은 기업은 인터넷 전문 은행에서의 도전을 재검토할 필요가 있는데, 이를 통해 고객을 신규 모집하여 성공한다는 목표는 현실 적으로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미 기존 성공 사례들을 보아도 기존 기반을 활용한 것을 알 수 있는데, 1) ING그룹, Skandia는 모기업인 보험사의 계약자들을 유치하 였고, 2) Charles Schwab은 온라인 증권사의 증권 거래 계좌 고객을 끌어들였으며, 3) Sony Bank는 모기업인 Sony의 So-Net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하였고, 4) 현재 출시 예정인 중국의 We Bank는 위챗 가입자들이 배경에 있다. 또한 인터넷 전문은행이 단순 예대상품을 넘어선 마케팅 전략이 가능해야 한다. 고금리 예 금의 미끼 상품 이외도 해당 인터넷 전문은행이 고객에게 제공할 수 부수적인 효용을 통해 적은 마케팅 비용으로도 상품 경쟁력이 구비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일례로, Rakuten Bank는 모기업 Rakuten과 연계하여 Rakuten 카드 결제 시, 보너스 마일리지 포인트를 제공하는 등의 서비스를 제공, 고객을 성공적으로 유치할 수 있었다. 반면, 미국의 최초 인터넷 전문은행인 Net Bank는 모기업 브랜드가 없는 만큼, 1)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과도한 마케팅 비용 지출이 불가피했고, 2) 높은 비용을 상쇄시킬 수 준의 교차판매 수익원 확대에 실패하며 7년 9월에 파산하기 이르렀다. 한국의 수시입출식 예금 금리 비교 기관 금리 (%) 국민은행.1 신한은행.1 KDB다이렉트 1.85 JB다이렉트 2. 증권사 평균 CMA 2.2 참고: 215년 1월말 기준 자료: 삼성증권 정리 라쿠텐의 종 인수합병 사례 시기 내용 인터넷 전문 증권회사인 'DLJ다이렉트SFG증권'을 23년 11월 다이렉트아시아홀딩스와 미쓰이스미토모 은행으로부터 3억원에 인수 개인카드 대출회사인 아오조라 카드를 아오조라 은행과 24년 8월 오릭스그룹으로부터 74억엔에 인수하여 은행과 카드사 각각 운영 인터넷보험 및 대면영업의 AIRIO 생명보험 지분에 28년 12월 투자하고, 이후 13년 3월 잔여지분 인수하고 사명을 Rakuten Life Insurance로 변경 27년부터 협력관계를 맺어오던 전자화폐 에디(Edy)를 29년 11월 3억원에 인수하여 빗워렛 자회사로 편입 자료: 언론보도, 각 사, 삼성증권 정리 185

186 라쿠텐 그룹 경제권 개요 Net Bank 당기순이익 추이 고객흐름 (백만달러) 15 1 신용카드 은행업무 E-머니 생명보험 E-커머스 라쿠텐 멤버쉽 ID 데이터베이스 증권 디지털 상품 텔레콤 포탈& 미디어 여행 5 (5) (1) (15) (2) (25) (3) 이자이익 비이자이익 당기순이익 참고: * 알리바바 계열 그룹사 자료: 각 사 자료: 각 사 186

187 성공의 요건 (2) - 명확한 사업 모델 정립: 예대업무 VS 종합금융서비스 제공 한편 인터넷뱅크의 기본 사업 모델 단순 예대업무인지, 아니면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인지를 명확히 설정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이미 대출시장이 포화된 선진국에서는 예대마진을 통한 수익창출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Skandia Banken은 All-in-One Account를 통해, Sony Bank는 계열사와 연계한 MONEYKit을 통해, Seven bank는 점포비용이 들지 않는 다목적 ATM기를 통해, 더 나아가, 중국의 알리바바 그룹과 같이, 알리바바 생태계 내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금융 서비스들 (예: 지급 결제, 신용카 드, 송금, 수신, 여신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면서 차별화 포인트를 만들었다. 주요 인터넷 전문은행의 목표 고객, 서비스, Killer App(여기에 Seven 뱅크 사례 넣어줘) 은행명 국가 모태 목표 대상 주요 서비스 Killer App Skandia Banken Sony Bank Seven Bank Jibun Bank Egg Bank 스웨덴 Skandia 일본 일본 일본 영국 Sony 이토요카도 KDDI (이통사) Prudential 보험가입자 포함 개인 고객 적극적 투자 성향의 2,3대 사업가 편의점 이용 고객 KDDI 가입자 포함개인고객 Cash rich, Time poor의 젊은층 온라인 기반 소비자금융 서비스 온라인 기반 자산운용 서비스 ATM 네트워크 활용 지급결제 서비스 모바일 뱅킹 전문 은행 서비스 신용카드 기반 금융서비스 All-in-One Account / 하나의 계좌 내에서 다양한 금융상품 제공 MONEYKit / 계열사 활용 종합 금융서비스 제공 편의점 내의 ATM기기 지분통장 (휴대폰 내장 통장) Egg Card / Cash-back 및 현금서비스 등 신용대출 제공 자료: "e-bank 비즈니스 모델의 성공요인에 대한 국제 비교연구", "인터넷전문은행의 성공요인과 국내 도입 시 고려요인에 관한 다중사례 연구", "인터넷전문은행의 현황과 전망", 삼성증권 정리 187

188 성공의 요건 (3) 특화 시장 설정: 기존 시중은행과 겹치지 않는 니치마켓 발굴 일단 예대업무가 주라고 판단한다면, 시중은행처럼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모든 금융서비스 를 제공하기 보다는 Niche Market, 그 중에서도 소액 가계 신용 대출을 타게팅해야 할 것 으로 판단한다. 이는 1) 주택담보대출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매력적인 금리임에도 불구하 고, 2) 은행들은 평판 리스크로 인해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시장인 반면, 3) 신용정보 및 신용평가사와 big data를 기반으로 대손 리스크를 pricing시킬 수 여지가 커졌기 때문이다. 특히, 한국 가계대출 시장의 금리 절벽은 인터넷 전문은행에게 기회로 작용할 수 있다. 1) 해외의 인터넷 저축은행인 Discover 및 Egg Bank가 신용카드를 기반으로 가계 신용 대출 을 취급하며 수익성을 제고시킨 바 있는 가운데, 2) 과거 우리 파이낸셜이 우리은행에서 근소한 차이로 대출 취급이 어려운 고객들을 대상으로 여신을 판매한 것이 대표적 사례이 다. 신용등급 5등급 기준 가계 대출금리 비교 신용등급별 대출비중 비교 (%) (%) 은행 카드: 카드론 카드: 현금서비스 캐피탈 저축은행 대부업체 은행 카드: 카드론 1~5등급 카드: 현금서비스 캐피탈 저축은행 6~1등급 대부업체 참고: 1년 상반기 신규취급액 기준 자료: 금융위원회 참고: 1년 상반기 신규취급액 기준 자료: 금융위원회 신용등급별 가계신용대출 금리 현황 및 비중 (%) 은행 카드: 현금서비스 카드: 카드론 캐피탈 저축은행 대부업체 금리 비중 금리 비중 금리 비중 금리 비중 금리 비중 금리 비중 1등급 등급 등급 등급 등급 등급 등급 등급 등급 등급 참고: 1년 상반기 신규취급액 기준 자료: 금융위원회 188

189 가계부채 증가율: 은행 vs 비은행 부문별 가계신용 증가 추이 한국과 미국의 소득계층별 DSR 비교 (전년동기대비, %) 비은행부분의 높은 증가세 (조원) 1, 제2금융권 중심의 가계부채 증가 (%) 은행고객은 DSR이 매우 낮음 (5) 분위 2분위 3분위 4분위 5분위 은행 비은행 은행: 주택담보 신용판매 은행: 기타 기타* 한국 미국 자료: 한국은행 참고: * 보험사 및 연금 등 제2금융권 포함 자료: 한국은행 참고: 한국은 21년, 미국은 27년 기준; DSR(원리금상환부담률)=원리금상환액/소득 자료: 한국은행 189

190 성공의 요건 (4) Big data의 적극적 활용을 통한 리스크 관리 능력 배양 이미 전 챕터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무담보 신용대출과 같은 니치마켓을 공략하기 위해서 는 이미 방대한 빅데이터를 구축해놓았어야 하고 그것을 활용한 적극적 리스크 관리 능력 이 필수적이다. 당연히 고마진 산업에는 그와 관련한 리스크가 필연적이기 때문이다. 이미 이전에 언급한 알리바바 및 텐센트가 어떤 식으로 대출 업무를 진행하는지를 이해한다면 충분한 해답이 될 것이다. 실제로 미국 Assurant Solutions은 빅데이터 분석정보를 고객관계 관리에 활용하는데, 고 객 개인정보와 상담 이력정보를 토대로 고객과 콜센터 직원 개개인의 친화성 정도를 평가 하여 고객이 전화했을 때 고객에게 보다 적합한 직원을 실시간으로 배정하는 시스템을 개 발한 것이다. 이를 통한 효과는 명확하다. 빅데이터 고객 활용의 예 - Assurant Solutions 시스템 도입 후 6년간 매출 19% 증가 직원 이직률 25% 하락 고객 해약 방지율 117% 상승 자료: 삼성증권 정리 19

191 목차 들어가며... 22년 한국의 모습은? 요약 p3 p12 1. 중국 금융산업 구조 및 경쟁구도 분석 p21 2. 중국 금융주 디스카운트 원인 분석 p47 3. 중국 금융주의 Re-rating 가능성 점검 p61 4. 알리바바 신드롬 내 숨겨진 거대 담론 - 중국 금융 개혁의 X맨! 5. 핀테크 시대의 중국 금융사 대응 전략 - 아프니까 청춘이다! 6. 평안보험그룹 - 혁신은 나의 힘. 핀테크 혁명도 두렵지 않다! 7. 핀테크 시대 한국 의 액션 플랜 - Now or Never! 8. 인터넷 전문은행 성공 가능성 점검 - 꿈과 현실의 괴리! 9. 금융담당자가 분석한 섹터별 핀테크의 明 (명)과 暗 (암) p78 p1 p117 p134 p164 p 금융담당자가 분석한 섹터별 핀테크의 明 (명)과 暗 (암) 최근 주식시장에서는 핀테크 관련주가 대세로 부각되고 있지만, 막상 한국 내 핀테크는 걸 음마 단계이기에 명확한 실체보다는 막연한 기대감만이 난무하는 상황이다. 시장에서 인식 되는 핀테크 수혜주의 범위는 간편결제, 전자결제, NFC 단말기 등 하드웨어 제조업체, 인 터넷전문은행 등 천편일률적이다. 하지만 그 허와 실에 대한 결과는 결국 시간이 증명해 줄 것이다. 이에 우리는 금융 애널 리스트의 입장에서 핀테크 관련주에 대한 명확한 재정의를 시도하고, 보다 냉정한 시각을 가지고 실질적 수혜주와 피해주를 분석하도록 한다. (다만 우리가 분석하는 섹터별 수혜 여부는 담당 섹터 애널리스트 의견과는 상관없는, 철저히 금융 담당자 개인의 의견으로서, 본 단락에서 언급되는 종목은 투자의견을 제시하는 것이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 금융 애널리스트가 바라본 한국 산업 내 핀테크 영향 분석 핀테크의 明 (명) 방대한 고객 기반 보유 Ex) 통신사 창의적 아이템 보유 중소제조사 & 컨텐츠 제작사 Ex) 중소형 화장품 제조사, 엔터테인먼트 빅데이터 관련 서비스업 금융과 온라인의 조합 Ex) 삼성화재, 온라인 자보 핀테크의 暗 (암) 단순 중개 기능에 매몰된 금융사 파이 축소 및 경쟁 격화 Ex) 저자금력 전자결제사 컨텐츠 독창성/ 가격경쟁력 열위 Ex) 벌크형 상품 제조사 단순 오프라인 채널 의존 Ex) 차별화 실패 유통업체 핀테크의 Grey Area 대형포털 및 SNS 대형 제조사 자료: 삼성증권 작은 그림에 집착하는 한국의 핀테크 관련주 한국에서 언급되는 핀테크 관련주는 지나치게 협소해 투자자들의 피로도가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이는 아직 선진국 중 핀테크가 가장 뒤쳐져 이해도가 한국에서만 일어나는 단기적 인 현상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진정한 옥석가리기가 시작될 것이다. 왜냐하면 핀테크의 진정한 의미는 단순히 금융 부문에서의 거래 편의성 증진이 아니라(이 는 핀테크가 아니라 스마트금융이라고 불러야 ), 그 편리함을 통해 기존 오프라인에서의 소비, 사교 등 기본적인 활동 패턴이 가상의 사이버세계 안으로 침투하고, 그로 인해 인간 의 생활 패턴이 변하고 경제 활동의 패러다임이 대전환 되는 모든 현상을 총칭한다고 판단 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페이팔의 도입에 따라 온라인쇼핑의 편의성이 증진되며 오프라 인 부문이 쇠퇴하고, 택배 사업이 활성화되고, 빅데이터가 창출되어 신규 사업모델의 아이 디어가 되는 것들이 바로 핀테크이다. 191

192 핀테크의 明 (명) - 진정한 수혜 섹터는? 우리가 판단하는 핀테크에서의 진정한 수혜는 1) 이미 방대한 고객 기반을 바탕으로 향후 확장 여력이 존재하는 회사, 2) 창의적이고 신선한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 고, 여러 가지 제약으로 외부 시장 개척이 힘들었던 컨텐츠 Provider, 3) 온라인 매체의 폭발적 성장으로 향후 시장 규모 확장이 기대되는 엔터테인먼트업, 4) 빅데이터 등 IT관련 서비스업, 5) 금융과 온라인의 최적 조합인 삼성화재 온라인 자동차보험 등이라고 판단한 다. 방대한 고객 기반을 확보한 통신사 휴대폰 보급률 및 사용자가 많은 한국의 통신사들은 방대한 고객층을 바탕으로 핀테크 분 야에서 빠른 확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한다. 물론 지금까지는 여러 가지 이유로 통신사 의 핀테크 시장 진입에 있어 현실적인 한계가 존재하였지만, 변화하고 있는 IT 환경 속에 서 새로운 기회가 존재한다. 우선 통신사가 인터넷 또는 PG 사업자에 비해 가진 강점은 다음과 같다. 1) 빠른 서비스 확대가 가능: 통신 3사는 전국민을 고객으로 보유하고 있다. 원할 경우 SMS를 통한 홍보, 단말에 해당 서비스를 선탑재, 또는 인센티브 제공 등을 통해 특정 서 비스를 빠르게 보급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2) 통신비라는 청구 수단: 대부분의 가입자가 계좌이체를 통해 통신비를 납부하고 있기 때 문에, 통신사는 결재 금액에 대한 용이한 청구가 가능하다. 높은 휴대폰 소액 결제의 사용 빈도에서 볼 수 있듯이, 가입자는 이를 편리한 수단으로 인식하고 있다. 3) 가입자에 대한 다면적인 정보: 통신사는 성별, 연령, 주소와 같은 가입자의 인적 정보를 비롯해 휴대폰을 통해 개인의 위치, 통화, 인터넷 사용기록 등을 모두 알 수 있다. 또한 멤 버십 카드 이용 데이터 등을 통해 가입자의 구매정보 역시 파악할 수 있다. 4) 확실한 본인 인증: 가입자에 대한 기본 정보를 바탕으로 통신사는 휴대폰을 소지한 사람 에 대한 인증이 가능하다. 현재 일어나고 있는 온라인 금융서비스의 절차를 간소화시키기 위한 움직임은 통신사에게 기회가 될 수 있다.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통신사는 과거의 실패를 딛고 다시 한번 소비자의 지갑에 가까워 지기 위한 시도를 하고 있다. SK텔레콤의 경우 가입자 위치 정보와 비콘(Beacon)을 활용 한 O2O 서비스에 도전 중이다. 과거처럼 무작정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기보다는 시럽 (Syrup)을 통해 멤버십 기능과 쿠폰을 제공하면서 이용자 기반을 확보하고, 여기에 궁극 적으로는 결제 기능까지 연결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특히 SKT의 경우 11번가, 엔카, OK캐쉬백 등 빅데이터의 수집을 통한 Cross-selling의 영역이 커 규제만 허락된다면 인 터넷전문은행 등 향후 성장잠재력이 매우 높다. SK텔레콤 가입자수/시장점유율 (백만명) (%) Q13 1Q14 2Q14 3Q14 SK텔레콤 스마트폰 가입자수 (백만명) (%) Q14 2Q14 3Q14 4Q14 가입자수 (좌측) 시장점유율 (우측) 가입자수 (좌측) 전체 대비 스마트폰 가입자 비율 (우측) 자료: SK텔레콤 자료: SK텔레콤 192

193 경쟁력 있는 상품 보유 중소사 기존 중소형사들 중에서 차별화된 컨텐츠를 보유하였음에도 불구, 영세한 자금력에 따른 판매채널 문제로 판로를 개척할 수 없던 회사 역시 최대 수혜주로 부각될 만하다. 예를 들 면 한류 열풍으로 중화권에서 압도적인 이미지를 형성한 화장품 업체나, 헬스케어 관련주 등이 이의 수혜가 될 수 있다. 실제로 산성엘엔에스라는 회사는 2년여 전만 해도 시가총액 약 1,1억원의 영세 골판지 제조 회사였으나 마스크팩 제조로 그 영역을 넓히고 중국인 들에게 적극적으로 상품 판매를 시도하고 있다. 특히 과거 워낙 규모가 영세하여 해외로의 진출은 상상도 할 수 없었지만, 최근 알리바바의 타오바오몰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하며 회 사가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다. 결국 향후에는 컨텐츠만 좋다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뛰 어넘어 성장이 가능해질 것이다. 산성엘엔에스 마스크팩 타오바오몰 점유율 1위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한국 제품 자료: 각 사 자료: 각 사 한류 엔터테인먼트 제작사 인터넷 매체의 확산 및 한류 열풍에 힘입어 문화 컨텐츠 산업의 성장성은 지속적으로 확대 될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중국의 경우 높아진 생활 수준과 문화적 욕구의 증폭에도 불구 하고 컨텐츠 제작의 수준 및 내용이 이를 따라가지 못해, Made in Korea의 위상이 더더욱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이러한 한류 열풍을 통한 컨텐츠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문화 컨텐츠의 제작을 위해 사전에 철저한 사전기획, 창조성과 완성도에 바탕을 둔 제작, 대대 적인 마케팅을 통해 이익을 거두는 기업형 생산체제 구축이 선행되어야 한다. 예컨대, 완 성도 높은 시나리오, 독특한 아이디어, 오프라인과 온라인간 상호접목 등을 기반으로 조직 적이고 효율적인 문화상품을 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문화 컨텐츠 산업의 해외 진출에 앞서 컨텐츠의 특성과 수입국의 시장상황 및 문화적 특징에 따 라 차별화 된 진출전략이 모색되어야 할 것이다. 예를 들어, 게임 컨텐츠의 경우 미국에 대 부분의 메이저 업체들이 소재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하여 첨단 기법이 착용된 게임상품보다 는 아이디어가 돋보이거나 현지 교포들이 온라인으로 쉽게 접할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하여 진출하는 전략이 요구된다. 193

194 중국 내 한국드라마의 인기 보여주는 사례 자료: Baidu Big data/analytics - B2B에서 B2C로 확대 예상 소문만 무성한 사물인터넷과 빅데이터는 산업현장에서는 이미 가시화되고 있다. 예를 들면 생산 설비에 장착된 센서로부터 클라우드 방식으로 각종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을 통해 공정을 효율화시켜 생산성을 높이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분석 패키지가 정형화되고 보편화된다면 삼성SDS, SK C&C와 같은 IT서비스 업체는 새로운 성장의 기 회를 가질 것이다. 이러한 분석 솔루션은 서서히 B2C 시장에도 적용되고 있다. 고객의 소비, 생활패턴 등에 대한 정보를 소유하고 있는 통신사, 유통업체, 금융사는 마케팅 활동 등에 이를 활용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 현재로서는 개인정보 보호와의 이해상 충으로 인해 소극적인 수준에 머물고 있지만, 이에 대한 정부의 가이드라인이 확립된 이후 에는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사업 모델이 속속 등장할 것이다. Analytics - 개선을 넘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단계로 진화 중 통신사 빅데이터 활용의 예 - 콜택시/대리운전을 많이 이용하는 지역 자료: 업계자료 자료: SK텔레콤 bigdata hub 194

195 한국의 핀테크 성공 사례 - 삼성화재의 온라인 자동차 보험 한국 중 대표 성공사례는 삼성화재의 온라인 자동차보험이다. 인터넷 기술의 발달 과 SNS등을 통한 자연 마케팅, 강력한 브랜드파워 등으로 인해 동사 M/S는 14년 11월 기준 21.9%까지 꾸준히 상승, 온라인 보험사 대부분을 합친 것보다도 큰 규모로 성장하였 다. 성장뿐만 아니라, 수익성도 기존 오프라인 부문을 크게 능가한다. 온라인 자보는 사업비 측면의 효율성은 높지만, 대당 보험료가 오프라인 대비 낮아 손해율 측면에서 다소 불리하 다. 그러나, 동사 온라인 자보의 14년 합산비율은 93.7% (11월까지 누적 기준)로 타사대 비 13.6%p가량 낮을 정도로 압도적인 수익성을 보이고 있다. 이는 1) Call free 전략을 통한 높은 비용 효율성, 2) 확고한 브랜드파워를 통한 우량 고객들의 쏠림현상 3) 객관 적 기준을 통한 보험료 산정에 따른 불량고객들의 차단에 기인한다. 이러한 삼성화재 온라인 자동차보험의 높은 성장성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타사대비 월등히 낮은 원가율을 바탕으로 우량 고객에 대한 적극적 가격정책을 펼칠 수 있 는 여력을 확보, 양호한 수익성이 보다 높은 M/S의 형태로 귀결될 수 있는 선순환 싸이클 에 진입하였기 때문이다. 삼성화재: 온라인 자보 비중 확대 (십억원) (%) 1, 24 9 온라인 자보 성장세 지속 * 온라인 자보 비중 증가와 함께 자보 수익성 개선 (%) 온라인 비중 증가, (%) 25 자보 전체 합산비율 감소 원수보험료 (좌측) M/S (우측) 온라인 비중 (좌측) 자보 합산비율 (우측) 자료: 삼성화재 자료: 삼성화재 타사를 압도하는 자보 수익성 (손해율) 타사를 압도하는 온라인 자보 수익성 (합산비율) (%) Gap 확대 (%) 타사를 압도하는 온라인 자보 수익성 * * 삼성화재 2위권사** 삼성화재 2위권사** 참고: * 11월 누적 수치 기준; ** 현대해상, 동부화재, LIG손보 자료: 삼성화재 참고: * 11월 누적 수치 기준; ** 동부화재, 하이카다이렉트, AXA 자료: 삼성화재 195

196 핀테크의 暗 (암) - 안방을 내어줄 수도 있다는 절박감 향후 핀테크 확장이 우려되는 부문은, 1) 새로운 경쟁자의 등장으로 지배력이 약화되는 업 종의 주요 플레이어, 2) 이로 인해 규모가 축소되고 경쟁이 격화될 수 있는 시장의 영세 사업자, 3) 컨텐츠의 독창성이나 가격 경쟁력이 미미한 제품의 제조업체, 4) 단순 오프라인 채널에 의존하는 차별화되지 않은 유통업체가 될 것으로 판단한다. 단순 중개 기능에 매몰된 금융사 한국에서 단순 중개 기능에 매몰된 금융사들의 경우는 핀테크 혁명에서 얻을 것보다는 잃 을 것이 많을 것으로 판단된다. 오프라인에 갇혀 있는 금융회사들의 인식은 여전히 IT를 오프라인 금융의 온라인 도구 정도로 치부하며, 겉으로는 패러다임 변화에의 대응을 외치 지만 속으로는 1년 후도 지금과 크게 달라지진 않을 것이라고 위안을 삼고 있다. 이에 따 라 제대로 된 대응 전략을 모색하는 대신, 현재의 기득권을 보호하는 규제를 바탕으로 인 터넷 회사들에 주도권을 뺏기지 않을 방법 찾기에만 골몰하고 있다. 하지만 인정하든 그렇 지 않든, 패러다임의 변화는 분명하다. 향후 한국의 금융사들은 핀테크 시대의 주도권을 뺏기지 않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지급결제 시장에 진출한 국내 ICT 기업 현황 기업 서비스 개요 SKT KT LGU+ 다음카카오 삼성전자 자료: 각 사 BLE 페이먼트 올레앱 안심인증 페이나우 플러스 뱅크월렛 카카오 삼성월렛 스마트폰과 POS 기기 간 결제정보 무선 교환으로 오프라인 매장에서 결제 휴대폰의 고유 정보로 금융기관의 앱 이용 시 자동으로 사용자 본인 인증 안전 패턴과 간편그래픽 인증방법으로 간편 결제 뱅크월렛 카카오 가입회원끼리 송금 및 오프라인 결제 가능 신용카드사와 연합하여 앱카드 방식으로 결제 서비스 제공 국가별 핀테크 기업 수 (개) 미국 영국 싱가포르 중국 홍콩 일본 한국 자료: Venture Scanner 자금력이 취약한 소규모 전자 결제 관련 회사 전자 결제 관련주는 최근 크게 주목 받았는데, 이는 1) 온라인쇼핑 등 온라인거래의 비중 이 높아지며 중장기 성장성의 부각, 2) 천송이 코트로 촉발된 정부 규제 완화 움직임, 3) 카카오페이로 대변되는 페이시스템에 대한 관심 증폭 등에 따른 것이다. 하지만 이와 같은 기대와 더불어 리스크에 대해서도 고려할 필요가 있는데, 이는 단기적으 로는 전체 시장 성장에 대한 수혜는 분명하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차원이 다른 경쟁자의 진 입으로 경쟁 구도 자체가 변화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미 NHN엔터가 대주주인 한국사이버결제는 최근 1,5억원의 비용을 간편결제 서비스 브랜드 인지도 향 상과 가맹점 확보에 집행할 계획임을 밝혔으며, 알리페이, 페이팔 등의 글로벌 기업들 또 한 한국인을 대상으로 영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특히, 대형 포탈 및 전자상거래 기업 등의 경우, 간편 결제 수수료의 획득이 목표가 아닌 Pay시스템의 확 보를 통해 향후 슈퍼플랫폼으로의 확장을 노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만큼, 한국 내 자 금력이 열악한 소규모 전자결제 회사들의 또 다른 대응이 필요할 것이다. 196

197 한국의 전자자 등록 현황 구분 선불전자 지급수단 발행 및 관리업 (24개) 직불전자 지급수단 발행 및 관리업 (9개) 전자지급결제 대행업(PG) (51개) 결제대금 예치업 (2개) 전자고지 결제업 (5개) IC카드형 (14) 네트워크형 (1) 네트워크형 (9) 전문PG업자 (33) 쇼핑몰 운영업체 (6) 기타 참고: 214년 9월 기준 자료: 한국은행 PG업자경영 (16) 오픈마켓 운영업체 (4) PG업자경영 (3) 전자고지 결제전문 (2) 업체명 (주)한국스마트카드, (주)마이비, 부산하나로카드(주), 하이플러스카드 (주), (주)이비카드, 유페이먼트(주), 나이스정보통신(주), (주)튠머니시스템, (주)신세계아이앤씨, 코레일네트웍스(주), (주)한페이시스, 한국정보통신(주), 한국철도공사,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주) (주)이베이코리아, (주)인터파크아이엔티, (주)다음커뮤니케이션, (주)케이티, 에스케이커뮤니케이션즈(주), 에스케이플래닛(주), 엔에치엔비즈니스플랫폼(주), 네이버(주)(구:엔에치엔), (주)옐로페이, (주)스마트로 (주)KG모빌리언스, (주)다날, (주)옐로페이, (주)하렉스인포텍, (주)인터페이, (주)스마트로, (주)케이에스넷, 한국정보통신(주), 나이스정보통신(주) 뱅크웰(주), (주)LG유플러스, 이지엔터프라이즈(주), 나이스정보통신(주), (주)KG모빌리언스, (주)씨스퀘어소프트, (주)올앳, (주)KG이니시스, (주)인포허브, 케이아이비넷(주), (주)케이에스넷, (주)페이게이트, 한국정보통신(주), 효성에프엠에스(주), (주)한국사이버결제, 성호아이피오(주), 브이피(주) (구:한국버추얼페이먼트), (주)아이에스커머스, 퍼스트데이터코리아(유) (구:(주)퍼스트데이타인터내 셔널코리아), 페이레터(주), (주)더존비즈온,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주), (주)애드빌소프트, 인포뱅크(주), (주)글로벌쉬핑마스터앤투앤, 유페이먼트(주), 스탠다드네트웍스 (구:아레오네트웍스(주)), (주)이비카드, (주)케이알파트너스, (주)하렉스인포텍, (주)다우기술, (주)스마트로, (주)쿠콘 (주)인터파크아이엔티, (주)이베이코리아, (주)다음커뮤니케이션, 세를뱅크(주), 에스케이플래닛(주), 엔에치엔비즈니스플랫폼(주) (주)한국스마트카드, (주)엘지씨엔에스, 씨제이시스템즈(주), 웹케시(주), (주)티모넷, (주)다날, (주)이비시스 (구:이비캐쉬), (주)마이비, 네이버(주)(구:엔에치엔), 코레일네트웍스(주), (주)한페이시스, (주)신세계페이먼츠 (주)LG유플러스, (주)올앳, (주)케이에스넷, 페이게이트(주), (주)한국사이버결제, (주)KG이니시스, 이지스엔터프라이즈(주), (주)글로벌쉬핑마스터엔투엔, 인포뱅크(주), 한국정보통신(주), 나이스정보통신(주), (주)다우기술, (주)KG모빌리언스, 뱅크웰(주),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주), 퍼스트데이터코리아(유) (주)이베이코리아, (주)인터파크아이엔티, 에스케이플래닛(주), 엔에치엔비즈니스플랫폼(주) 이지스엔터프라이즈(주), (주)더존비즈온, 효성에프엠에스(주) (주)동서아이티에스, (주)옐로페이 해외 결제서비스업자의 국내 등록 요건 항목 종전 개정 전자 유형 모든 전자 PG에 한정 서비스 가능한 쇼핑몰 모든 쇼핑몰/면세점 국외 사이버몰에 한정 기존 서비스 국가 필요 없음 5개국 이상 필요 전산설비 위탁 IT위탁 규정에 따라 제한 외국계열사에 위탁 가능 인력 요건 전산인력 5명 법령준수/민원 3명 (전산인력 1명 포함) 자료: 유진투자증권 197

198 중국의 주요 PG업체와의 결제시스템 제휴현황 시기 업무제휴 기업 제휴 내용 알리페이(알리바바) 213년 8월 한국정보통신(KICC) 오프라인 금융 VAN(부가가치통신망) 214년 1월 KG이니시스 모바일 전자지급결제대행(PG) 214년 6월 하나은행 한국정보통신을 통해 승인된 결제대금을 하나은행이 먼저 가맹점에 지급 214년 1월 하이쎌 자회사인 글로벌텍스프리(GTF)와 부가세 한국서비스 업무제휴 214년 12월 한국스마트카드 외국인 전용 교통카드 'M-pass_로 중국 관광객에게 티머니 서비스 제공 텐페이(텐센트) 214년 3월 다날 모바일 전자지급결제대행(PG) 214년 3월 한국사이버결제 오프라인 금융 VAN(부가가치통신망) 215년 2월 하이쎌 자회사인 글로벌텍스프리(GTF)와 부가세 한국서비스 업무제휴 유니온페이(중국은련) 28년 BC카드 BC 유니온페이 카드 발급을 통해 중국인 관광객의 카드 사용 서비스 214년 6월 신한카드 유니온페이 브랜드 서명형 직불카드를 출시 214년 9월 KB국민카드 케이월드(K-World)에 유니온페이 브랜드 추가 8개 온라인 PG사와 1개의 모바일 PG사간의 전략적 업무협약 한국사이버결제 LGU+ 나이스정보통신 올앳 케이에스넷 스마트로 이지스엔터프라이즈 LGCNS 다날 자료: 언론자료 종합, 이트레이드증권 리서치센터 온라인 전자지급결제대행(PG) 온라인 전자지급결제대행(PG) 온라인 전자지급결제대행(PG) 온라인 전자지급결제대행(PG) 온라인 전자지급결제대행(PG) 온라인 전자지급결제대행(PG) 온라인 전자지급결제대행(PG) 온라인 전자지급결제대행(PG) 모바일 전자지급결제대행(PG) 오프라인에만 의지하는 아날로그적 유통업체 요즘 백화점이나 쇼핑몰에 가면 특이한 점이 있다. 패션이나 잡화 등의 쇼핑샵에는 손님이 없는 반면, 음식점에는 손님이 가득하다. 물론 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으나, 소비자의 상당수 는 물건은 대부분 온라인으로 구매하고, 백화점은 친구와의 식사 약속 혹은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용도로 방문한다. 이런 모습이 핀테크 시대의 온라인 혁명에 따른 생활 패 턴의 변화이며, 이런 이유로 향후 단순 오프라인에만 의지하는 아날로그 시대적 유통업은 형태의 전환이 필요하다. 백화점 내의 양극화 - 한산한 쇼핑샵 vs 북적이는 식당가 자료: Google 198

199 핀테크의 Grey area - 기회는 있다! 그들 하기 나름 향후 한국 핀테크 산업은 정부 규제 방향 및 업체별 전략에 따라 수많은 변수가 존재한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향후 성공과 실패의 가능성이 반반인 핀테크의 Grey area는 아래와 같다고 판단한다. 대형 포털 및 SNS 한국형 페이가 출시 된지 5개월 차에 접어들었지만 아직까지도 시장에서의 Impact는 크지 않다. 방대한 플랫폼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부진한 실적의 원인은, 1) 소비자에게 획기적인 Killing app 제공 실패, 2) 기존 플레이어 대비 메리트 없는 수수료율로 가맹점 확보 미흡, 3) 경쟁사와의 경쟁 심화, 4) 등록 과정에서의 불편 등에 따른 것이다. 기대에 부합하지 못하는 한국형 페이의 상황에서, 향후 도입될 네이버페이가 차별화된 성 과를 가시화할 수 있을지 여부도 관전 포인트이다. 실제 네이버페이는 체크아웃 서비스를 기반으로 출시될 예정으로, 체크아웃에 입점한 가맹점에서 물품 구매 시, 특정 몰에 대한 회원가입 절차가 필요 없다. 체크아웃 아이디 하나만으로 결제가 가능토록 지원하는 것이 다. 현재 '체크아웃' 결제를 통해 간편 결제의 편의성을 경험한 약 1천5만 명 이상의 이 용자 경험과 4만개 이상의 온라인 가맹점을 확보하고 있다. 네이버는 이를 통해 "사용자들 에게 쇼핑에 대한 '검색'부터 '결제'까지, 단계적 전략을 담은 모바일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흥미롭다. 하지만, 아직까지 가맹점의 대부분이 영세소상 인에 불과하고 인지도가 높지 않아 과감한 마케팅 전략이 필수적이다. 우리는 향후 인터넷회사들이 Pay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을 다르게 인지해야 한다고 판단한 다. 즉 Pay시스템의 보급은 단순히 수수료를 얻기 위함이 아니라 고객을 획득하여 빅데이 터를 창출하고, 사업영역을 확장시키기 위한 수단이라는 점이다. 실제로 중국에서는 택시 앱인 알리바바의 콰이디다처( 快 的 打 车 Kuaidi taxi) 와 텐센트의 디디다처( 嘀 嘀 打 车 Didi Taxi) 가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들은 이러한 서비스를 통해 추 가로 수수료를 수취하는 대신 오히려 14년 초반 3개월 동안 3억 위안 (약 5,3억원)을 마케팅비용으로 소진하였다. 한국 인터넷회사들도 온라인 수수료 등 단기적인 이익에 집착 하지 말고 Pay시스템의 확장을 위해 대대적인 투자를 단행하여 중장기적인 사업 기반구축 이 필요할 것이다. 199

200 텐센트의 디디다처( 嘀 嘀 打 车 ) 이용화면 자료: 각 사 알리바바의 콰이디다처( 快 的 打 车 ) 이용화면 자료: 각 사 중국 내 택시 호출 앱 사용자 수 중국 내 택시호출앱 M/S 승객에게 제공된 할인액 (탑승 당 금액) (백만명) % 증가 4Q13 3Q14 (%) 두앱의 과점 현상 콰이디다처 디디다처 기타 (위안) 년 1~3월 할인 경쟁으로 약 3억 위안 소진 14년 1월 14년 2월 14년 3월 콰이디다처 디디다처 자료: 엔포데스크, 수투닷컴 참고: 3Q14 기준 자료: 수투닷컴 자료: 각 사 2

201 대형제조업체 다양한 부문의 대형제조업체 역시도 핀테크의 급부상에 따른 거대플랫폼의 등장이 썩 달갑 지만은 않다. 향후 알리바바 등 인터넷 공룡들이 오히려 주도권을 확보하여 제조업체들에 요구 사항을 관철시킬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1) 브랜드파워 및 고 객 충성도 관리, 2) 혁신적 상품의 지속적 출시, 3) 자체 생태계 조성, 4) 강력한 전속 판 매채널 구축을 통한 협상력 증진 노력 등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애플 생태계 조성은 주목할 만하다. 이들은 단순 하드웨어 회사가 아닌 일종의 자체 설계, 소프 트웨어회사로서 ios 시스템을 통해 소비자들로 하여금 애플 생태계를 벗어나지 못하게 만 들며, 전세계 각지의 애플스토어는 최첨단 미래 기술의 전시장 같은 느낌으로 꼭 물건을 사지 않아도 가서 미래를 체험할 수 있는 전시관의 형태를 띠고 있다. ios 시장 점유율 스마트폰 OS별 활동량 (%) 25 2 충성도 높은 고객 기반으로 15% 내외를 꾸준히 유지 윈도우폰, 2.5 블랙베리, 1.2 기타, (%) 안드로이드, ios, Q8 4Q9 4Q1 4Q11 4Q12 4Q13 4Q14 자료: 업계자료 참고: 2Q14 기준 자료: Net Applications itunes 이용 화면 홍콩 애플 스토어에 아이폰을 사기 위해 몰린 고객들 자료: 각 사 자료: 언론자료 발췌 21

202 서울특별시 중구 태평로2가 25번지 삼성본관빌딩 12층 리서치센터 / Tel: 삼성증권 지점 대표번호 / 고객 불편사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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