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포럼 당 바로 알고 건강하게 먹기 당류저감화 정책과 소비자운동이 나아갈 방향 일시 : 2016년 5월 4일(수) 오후 2시 장소 : 서울YWCA회관 4층 대강당 주관 :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주최 : 식품의약품안전처
Program - 당 바로 알고 건강하게 먹기 - 당류 저감화 정책과 소비자운동이 나아갈 방향 현재 국민들의 당류 섭취량은 대부분 총 에너지 섭취량의 10%를 넘지 않는 적정범위지만, 1~2살 영아의 경우 총 에너지 섭취량의 19.3%를 당류로 섭취, 3~5세 16.4%, 6~11세 13.9%, 12~18세 13.0% 등으 로 나이가 어릴수록 섭취 비율이 많아지고 있다. 또한, 최근 식약처의 당 저감화 종합대책 발표에 대해 당을 바로 알고 건강하게 먹기 를 실천하기 위한 소비자 운동의 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 시간 소요 시간 내용 진행: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13:50~14:00 10분 등록 14:00~14:05 5분 개회, 국민의례, 참석자소개 주제 발표 1~3 14:05 ~20 14:20 ~35 14:35 ~50 15분 [주제1] 우리 국민의 당류 섭취실태와 당류 저감정책 추진방향 박선영 (식품의약품안전처 영양안전정책과 사무관) 15분 [주제2] 당 섭취와 건강 강재헌 (인제대학교 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15분 [주제3] 당 섭취를 줄이기 위한 소비자운동의 방향 허혜연 (녹색소비자연대 국장) 좌장: 이향기(소협 공동식품안전위원장, 한국소비자연맹 부회장) 패널 토의 질의 응답 15:00 ~50 50분 김용휘 (세종대학교 식품공학과 교수) 차윤환 (숭의여자대학교 식품영양과 교수) 장성식 (한국야쿠르트 식품안전센터장, 이학박사) 김동섭 (조선일보 기자) 15:50~16:00 10분 폐회
Contents 주제발표문 발표 1. 우리 국민의 당류 섭취실태와 당류 저감정책 추진방향 (박선영) 1 발표 2. 당 섭취와 건강 (강재헌) 11 발표 3. 당 섭취를 줄이기 위한 소비자운동의 방향 (허혜연) 31 토론자 토론 1. 김용휘 (세종대학교 식품공학과 교수) 45 토론 2. 차윤환 (숭의여자대학교 식품영양과 교수) 47 토론 3. 장성식 (한국야쿠르트 식품안전센터장, 이학박사) 49 토론 4. 김동섭 (조선일보 기자) 51
<주제 1> 우리 국민의 당류 섭취실태와 당류 저감정책 추진방향 박선영 / 식품의약품안전처 - 1 -
우리 국민의 당류 섭취실태 및 당류 저감정책 추진방향 2016년 5월 4일 (수) 목 차 Ⅰ. 당류 섭취량 관리의 필요성 Ⅱ. 우리 국민의 당류 섭취실태 Ⅲ. 제1차당류저감종합계획 - 3 -
Ⅰ. 당류 섭취량 관리의 필요성 Ⅰ. 당류의 개념 및 역할, 당류 섭취기준 당류의 개념 : 식품 내에 존재하는 모든 단당류와 이당류의 합 - 탄수화물의 한 종류로, 물에 녹아 단맛을 내는 특징 당류의 역할 : 우리 몸의 주요한 에너지원(4kcal/g) - 몸 속에서 쉽게 분해되어 에너지원으로 사용 - 사용하고 남은 당류는 지방으로 축적, 에너지 부족 시 에너지원으로 사용 한국인의 당류 섭취기준( 15, 보건복지부) - 총당류 섭취량은 총 섭취열량의 10-20%(2,000kcal 기준 50-100g), 단, 첨가당 섭취량은 총 섭취열량의 10% 이내(2,000kcal 기준 50g) * 총당류 : 모든 식품으로부터 섭취하는 당류, 첨가당 : 설탕, 음료 등 가공식품에서 섭취 - 4 -
Ⅰ. 당류 섭취량 관리의 필요성 당류는 과잉섭취 시 비만, 고혈압 등의 발생위험을 높이고, 관련비용 증가추세 당류 섭취기준 초과 섭취기준 이내로 섭취 질병 발생위험 : 비만(39%), 고혈압(66%) 더 높음( 15, 식약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 비만 등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 연간 약 6.8조원, 매년 증가( 16, 국민건강보험공단) 우리 국민의 섭취열량 대비 당류 섭취량 비율 증가추세 07년 13.3%(59.6g) 13년 14.7%(72.1g) 6년 간 약 11% -특히어린이 청소년 청년층(3~29세)의 가공식품을 통한 당류 섭취량은 이미 기준을 초과 당류 적정섭취 유도를 위한 선제적, 체계적 관리 필요 Ⅱ. 우리 국민의 당류 섭취실태 - 5 -
Ⅱ. 당류 섭취실태 1섭취열량대비당류섭취량 섭취열량 대비 당류 섭취량 모든 식품을 통한 당류 섭취량 07년 13.3% (59.6g) 13년 14.7% (72.1g) 가공식품을 통한 당류 섭취량 07년 7.3% (33.1g) 13년 8.9% (44.7g) 당류 섭취량 증가는 가공식품을 통한 섭취량 증가에 기인 Ⅱ. 당류 섭취실태 2 연령별 섭취량( 13년) 모든 식품을 통한 당류 섭취량 가공식품을 통한 당류 섭취량 모든 식품을 통한 당류 섭취량은 전 연령층에서 섭취기준 이내이나, 가공식품을 통한 당류 섭취량은 3-29세 연령층에서 기준 초과 가공식품을 통한 당류 섭취량이 기준을 초과한 국민은 34%이며, 19~29세는 47.7%, 6~11세는 47.6%가 기준 초과 - 6 -
Ⅱ. 당류 섭취실태 3 주요 급원식품 가공식품 중 주요 급원은 음료류 > 빵 과자 떡류 > 설탕 및 기타 당류 순 - 연령별 제1급원은 3-5세 빵 과자 떡류, 6세 이상 음료류 음료류 중 주요 급원은 탄산음료 > 과일 채소음료 > 커피 순 - 연령별 제1급원은 1-5세 과일 채소음료, 6-29세 탄산음료, 30세 이상 커피 과일과 음료류를 통한 당류 섭취량 당류 섭취량 중 과일을 통한 섭취량은 감소, 음료류를 통한 섭취량은 증가 Ⅲ. 제1차 당류 저감 종합계획( 16-20) - 7 -
Ⅲ. 제1차 당류 저감 종합계획( 16-20) 당류 저감 종합계획 추진체계 관리대상은 음료류 등 가공식품, 식품의 가공 조리 시 첨가되는 설탕, 액상과당 등임 - 쌀 등에 있는 탄수화물, 과일, 우유는 대상이 아님 Ⅲ. 핵심전략 ① 덜 달게 먹는 식습관 유도 1 2 3 ① 당류 줄이기 캠페인 실시 T 당류 줄이기 ② TV, SNS 등 대중매체를 통한 당류 줄이기 확산 국민 실천운동 전개 ③ 당류 줄이기 실천방법 개발 및 보급 어린이 청소년 교육 강화 개인 맞춤형 섭취량 관리 지원 ① 영유아 대상 당류 줄이기 교육 지원 1 ② 초 중 고등학교 대상 당류 줄이기 교육 확대 ③ 당류 줄이기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 ① IT 기반 당류 섭취량 관리 지원 1 ② 개인의 단맛 선호도 평가 및 관리 지원 (칼로리코디 앱 활용) -8-
Ⅲ. 핵심전략 2 당류 저감 식품 선택환경 조성 1 T 영양표시 등 당류 관련 정보 제공 1 영양표시 확대 2 커피전문점 등 판매식품의 당류 정보 제공 2 당류를 줄인 가공식품 개발 지원 1 제품 개발을 위한 정보 및 기술지원 1 2 당류를 줄인 제품 표시 광고제도 개선 3 가정식, 급 외식의 당류 저감메뉴 제공 확대 1 가정에서의 당을 줄인 조리법 개발 보급 1 2 급식으로부터 당류 섭취 줄이기 유도 3 외식의 당류 저감메뉴 개발 및 판매 지원 4 어린이 청소년의 적절한 당류 섭취 유도 1 학교(주변)의 당류 함량 높은 제품의 판매 제한 2 당류 함량이 높은 식품에 대한 판매 자제 유도 Ⅲ. 핵심전략 3 당류 저감 정책 추진기반 구축 1 T 과학적 통계적 기반 마련 1 당류 섭취량 및 식품의 당류 함량 조사 2 당류 섭취량과 만성질환 관련성 등 연구 실시 2 관계부처 기관과 협조 강화 1 1 당류 저감 정책 협의체 구성 운영 2 소비자단체, 산업체 등 민간단체와 협력 1-9 -
Ⅲ. 당류 저감 종합계획 발표 후 주요 경과 산업계, 학계 등에서 당류 줄이기 동참 선언 - 한국식품산업협회, 한국외식업중앙회, 한국영양학회,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등 당류 과잉섭취 관련 언론기사, 기고문 게재 - (기사) KBS MBC SBS 뉴스, 연합뉴스 한국일보 중앙일보 보도 등 - (기고) 정책포털, 대한급식신문, 동아일보, 국민일보 등 당류 줄이기 국민 참여행사 개최 - 단맛을 줄이세요, 인생이 달콤해집니다 (4.8, 보건복지부) - 사랑한다면 덜 주세요 (4/28-29, 올림픽공원, 식약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의약 안전의 기본과 원칙을 확고히 하고, 국민이 체감하는 안전혁신을 이루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0 -
<주제 2> 당 섭취와 건강 강재헌 / 인제대학교 백병원 - 11 -
당과 건강 인제의대 서울백병원 임상영양연구소 교수 강재헌 얼마 전부터 우리나라는 먹는 방송, 이른바 먹방 이 대세가 되었다. TV를 켜면 다양한 종 류의 먹방이 상영되고, 음식을 만드는 것에서부터 맛집을 찾아가 음식을 평가하는 것까지 다양하다. 집에서 직접 요리 하는 것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요리 프로그램이 많아지는 것 은 좋지만, 무분별한 조미료 사용은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기도 한다. 우리나라에서 가공식품의 소비와 외식의 횟수가 증가하면서 국민들의 당 섭취가 증가하고 있다. 아동청소년 2명 중 1명(46.3%)은 당류를 과다 섭취하고 있고, 우리나라 국민 3명 중 1 명은 음료수, 빵, 과자 등 가공식품을 통한 당류 섭취가 많아져 국민 건강에 빨간불이 켜지 자 최근 정부가 본격적으로 당 줄이기 에 나섰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나트륨 줄이기 성공에 이어서 국민 건강을 위해 두 번째 도전으로 당류 줄이기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당류 저감 종합계획(2016~2020) 을 발표하면서 2020년 까지 가공식품을 통한 당류 섭취량을 하루 열량의 10% 이내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하루 에 총 2,000 kcal를 섭취하는 성인의 경우는 당류 섭취를 통한 열량은 200 kcal, 즉 이를 당 으로 환산하면 50 g이다. 주요 대책 내용으로는 국민 개개인의 식습관 개선 및 인식 개선, 당류를 줄인 식품을 선택할 수 있는 환경 조성, 당류 줄이기 추진기반 구축 등이 있다. 세계 보건기구(WHO)는 유리당 섭취를 총 섭취열량의 10% 미만으로 제한하도록 권고했지만, 2015년에는 5% 이내로 줄일 경우 추가적인 이득이 있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2013년 우리나라 국민의 평균 총 당류 섭취량은 1일 열량 섭취 열량의 14.7%, 이 중 가공식품을 통한 당류 섭취는 1일 열량 섭취량의 8.9%이다. 섭취량으 로 환산하면 2007년 59.6 g 총 당류 섭취에서 2013년 72.1 g으로, 가공식품으로부터의 당류 섭취량은 2007년 33.1 g에서 2013년 44.7 g으로 증가했다. 2007년과 비교했을 때 총 당류 섭 취량은 21%, 가공식품을 통한 섭취량은 35%가 늘어난 것이고, 더 관심을 가져야 할 부분은 가공식품을 통한 당류 섭취 비율도 증가했다는 것이다. 이는 아직 WHO 권고 기준보다 낮 지만, 문제는 섭취량의 증가속도가 매우 빠른 것이다. 우리나라 국민의 가공식품 중 당류 섭취 급원을 살펴보면, 음료류, 빵, 과자, 떡류 순으로 나 타났다. 이미 아동, 청소년 및 청년층에서는 가공식품을 통한 당류 섭취량은 기준을 초과하 였다. 흥미로운 것은 아동, 청소년의 경우는 탄산음료류와 비슷한 정도로 과실, 채소 음료를 통한 당류 섭취량이 높다는 것이다. 이는 과실, 채소 음료에는 당이 적게 들어있고, 탄산음 료보다 건강에 좋을 것이라는 잘못된 인식에서 나온 결과라 생각된다. 이러한 잘못된 인식 - 13 -
개선이 당류 저감 종합계획 에 포함되어 긍정적 효과를 거두기를 바란다. 그렇다면, 가공식품을 통한 당류 과잉섭취는 왜 나쁘다고 하는가? 가공식품 당류 섭취량이 1일 열량의 10%를 넘게 되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비만 39%, 고혈압 66%, 당뇨병 41% 발병률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당류 과다 섭취가 질병과도 연관이 깊다는 것을 보 여주고 있다. 실제로 설탕 전쟁이란 주제로 방송된 지상파 프로그램에서도 가공식품을 통한 설탕 섭취량이 높은 사람들이 비만할 뿐 아니라 내분비계, 당뇨 합병증 등 각종 만성질환으 로 고생하는 모습이 반영된 경우도 있다. 당류가 적게 들어있는 식품을 구매하기 위해 마트나 편의점을 방문하면 선택의 어려움을 겪 게 된다. 당류가 얼마만큼 들어 있는지 함량 표시가 되어 있는 제품이 적을 뿐만 아니라, 표 시가 되어 있어도 1회 분량으로 표시하여 마치 적은 양이 들어 있는 것처럼 혼동이 될 수 있다. 또한, 당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은 대부분 우리의 눈에 잘 띄는 곳에 진열되어 있어 나도 모르게 손이 가는 경우가 많다. 식품업체에서도 조금 더 자극적인 식품을 찾는 소비자 들의 기호에 따라 더 달고, 더 짜게 만든 제품을 판매하려고 한다. 가공식품을 통한 당류 과다 섭취 이외에 또 하나의 문제는 배달음식과 요식업체의 식단에 당류가 점점 더 많이 첨가되고 있는 것이다. 같은 메뉴의 음식이라도 외식을 할 경우와 가 정에서 직접 조리해 먹는 음식을 비교해 보면, 외부 음식이 더 자극적이고 입맛을 돋운다는 것은 누구나 공감할 것이다. 우리 소비자들이 점점 더 자주 외식을 하는 요즘 이러한 배달 음식 및 외식 식단의 문제는 국민 건강을 위협하고 있어 우려가 되는 상황이다. 사실 나날이 늘어나는 당 섭취량을 줄이기 위해서는 소비자들 스스로 더 현명해져야 한다. 모든 소비자들이 당 과잉 섭취의 문제점을 인지하고, 식품 구매 시 당 함량이 적은 식품을 고르기 시작한다면, 식품업체에서는 당연히 당이 적은 식품을 더 많이, 더 다양하게 생산 공 급하게 될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당에 대한 올바른 인식 개선이 우선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 건강을 지키기 위해 가정에서 당류 섭취를 줄이려면 어떤 방법이 도움이 될까? 반찬을 조리할 때 설탕, 시럽 등 첨가당의 사용을 줄이는 대신 양파, 천연조미료 등 다른 방법으로 맛을 내는 지혜가 요구된다. 가공식품을 구입할 때는 영양성분 표시를 꼼꼼하게 확인하여 당류 함량이 적은 식품을 선택하도록 한다. 주의할 점은 모든 영양성분표는 1회 제공량이 기준이라는 걸 꼭 기억해야 한다. 어쩔 수 없이 먹어야겠다면 영양성분 표시를 확인해보고 스스로 인지를 한 상태에서 먹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달콤한 음료보다는 물이나 당류 가 들어있지 않은 음료를 많이 마시는 것이 당류 줄이기의 가장 좋은 첫걸음이 될 것이다. 당류 저감 종합대책 이 좋은 결실을 거두기 위해 소비자의 인식 개선과 식품업체들의 노력 - 14 -
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한다. 국민 건강 증진과 질병 예방, 높아진 국민의 삶의 질과 의료비 지출이 감소하는 긍정적 변화를 위해 우리 모두가 당류 섭취 줄이기에 함께 나서야 할 것이 다. - 15 -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강 재 헌 당과 건강 설탕 열풍 출처 : 세계일보/ 한겨례 - 17 -
한국인의 당 섭취 총당류섭취량 3~5 6~11 12~18 19~29 연령별, 연도별 가공식품을 통한 당류섭취량 지속적 증가 추세 당류를 섭취하는 주요 식품으로 음료류의 비율 점차 증가 ( 07년) 14.6% ( 13년) 19.3% 한국의당섭취 한국의 당 섭취 권고 1일총당류섭취기준 에너지 섭취량의 10~20% 총 당류를 에너지섭취량의 20% 이하로 섭취하되 과일, 채소 및 우유 등의 식품에 내재한 당류를 에너지의 10% 수준으로 섭취하도록 권장 다만 설탕과 같은 첨가당을 10% 수준으로 섭취하도록 권장하는 것은 아니라고 밝힘 1일성인당( 糖 ) 섭취 권고 기준 출처: 한국영양학회 - 18 -
당 섭취와 건강 당류란 식품 내에 존재하는 모든 단당류와 이당류의 합(총당류) 탄수화물을 포함한 대표적인 식품 - 탄수화물의 한 종류인 당류는 빠르게 체내 흡 수되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며, 에너지원으 로 사용되고 남는 에너지는 체지방으로 축적 됨 당 섭취와 건강 당과 관련된 용어 천연당이 함유된 식품 첨가당이 함유된 식품 - 19 -
음료 혹은 음식 속에 숨어 보이지 않는 당류 다양한 식품을 통한 당류 섭취 - 20 -
한국사람들의 당류 섭취 현황과 위험성 당류와 질환과의 관계 지방간, 당뇨, 비만, 고혈압 출처 : http://drhp.tistory.com/179-21 -
당류와 질환과의 관계 채널A : 먹거리 X 파일 당류와 질환과의 관계 : 당류음료가 비만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가 마케팅 증가 제공량 증가 당함류음료 섭취량 증가 단기효과 만족도 감소 과소비 포만감 감소 음료로부터 보상감 실패 만성효과 에너지 섭취 > 소비 비만율 증가 International Journal of Obesity (2006) 30, S28 S36-22 -
당류와 질환과의 관계 : 지방간 비알코올성 지방간 술을 전혀 안 마시거나 소량을 마실 뿐인데도 간에 지방이 많이 끼어있는 질환 특히, 성인의 비알코올성 지방간 위험: 당을 다량 섭취함에 따라 남성은 1.7배, 여성은 3.8배 높았음 당질 과다 섭취로 인해 지방간이 유발되는 과정 당질과다섭취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 증가 지방조직의 지방이 분해되어 혈중 유리 지방산의 양이 증가 간으로 들어오는 유리지방산의 양이 증가하며 간에서 지방 합성이 증가 http://www.samsunghospital.com/ 당류와 질환과의 관계 : 당뇨 혈액 중의 포도당(혈당)이 높아서 소변으로 포도 당이 넘쳐 나오는 것 증상: 다음( 多 飮 ), 다식( 多 食 ), 다뇨( 多 尿 ) 당뇨병의 증상 - 23 -
당류와 질환과의 관계 : 고혈압 고혈압이란 18세 이상 성인에서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이거나 이완기 혈압이 90mmHg 이상일 때 수축기 혈압과 이완기 혈압 관상동맥질환 탄산음료 누적 섭취량에 따른 비만도(BMI) 변화 강재헌 등. 당류 과잉섭취와 비만 등 만성질환과의 연관성 분석 및 당 저감화 모델 개발, 2013-24 -
탄산음료 누적 섭취량에 따른 허리둘레 변화 강재헌 등. 당류 과잉섭취와 비만 등 만성질환과의 연관성 분석 및 당 저감화 모델 개발, 2013 탄산음료 누적 섭취량에 따른 혈당 변화 강재헌 등. 당류 과잉섭취와 비만 등 만성질환과의 연관성 분석 및 당 저감화 모델 개발, 2013-25 -
탄산음료 누적 섭취량에 따른 HDL-콜레스테롤 변화 강재헌 등. 당류 과잉섭취와 비만 등 만성질환과의 연관성 분석 및 당 저감화 모델 개발, 2013 탄산음료 누적 섭취량에 따른 수축기 혈압 변화 강재헌 등. 당류 과잉섭취와 비만 등 만성질환과의 연관성 분석 및 당 저감화 모델 개발, 2013-26 -
탄산음료 누적 섭취량에 따른 이완기 혈압 변화 강재헌 등. 당류 과잉섭취와 비만 등 만성질환과의 연관성 분석 및 당 저감화 모델 개발, 2013 당류 줄이기 관련 국외 정책 - 27 -
당류 줄이기 관련 국내외 추진 사례 해외 사례 : 제이미 올리버의 급식 개선 프로그램 과 sugar rush 영국 출신 스타 쉐프, 영국의 반 슈가보이 로 불림 학교급식에서 정크푸드 대신 건강한 요리 보급 sugar rush TV 프로그램을 통해 설탕 줄이기 필요성 강조 최근 영국 정부의 설탕세 부과방침에 긍정적 의견 제시,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의 탄산음료 가격을 높이고, 해당 금액만큼 정부에 기부 제이미 올리버의 생각 딸기, 초코, 바나나맛 등의 우유를 매일 2잔 씩 마시면 1년 후30 컵의 설탕을 마 시게 되는 것 학교에서 향 나는 우유 없애야 함 당류 줄이기 관련 국내외 추진 사례 해외사례 : 미국 HFHC(Healthy Food in Healthy Care) 프로그램 자판기 내 진열칸을 빨강 노랑 녹색으로 구분 각 진열칸 배치기준에 따라 음료 진열 시행 6개월 만에 빨간색 진열칸에 배치한 음료의 매출액 비중이 62.12%에서 44.27%로감소 학교 및 학원 주변 소용량 음료 우선 판매 - 28 -
식약처 제1차 당류 저감 종합계획( 16~ 20) 당류 섭취 줄이는 방법 당 섭취 줄이는 건강 식습관 가공식품 보다는 신선한 채소, 곡류, 생선 등을 골고루 섭취 한다. 가공식품을 구입할 때는 당류 함량 표시를 확인해 당이 적은 제품을 선택한다. 단순당의 함량이 높은 설탕, 꿀, 사탕, 초콜릿 등의 섭취를 피하고, 식이섬유 등이 풍 부한 복합당질을 먹는 것이 좋다. 목이 마를 때 당 함유량이 높은 단맛 음료보다 생수를 마시는 습관을 기른다. 커피나 음료 등을 주문할 때 시럽이나 설탕을 빼달라고 하거나 당이 적게 함유된 음 료를 고른다.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 29 -
- 30 -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제 3> 당 섭취를 줄이기 위한 소비자운동의 방향 허혜연 / 녹색소비자연대 - 31 -
당섭취를 줄이기 위한 소비자운동의 방향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녹색식품연구소 허혜연 국장 1 목 차 1 당류 저감화를 위한 소비자 운동의 필요성 2 국내외 당류 저감화 정책 방향과 활동 3 당류 저감화를 위한 소비자 운동의 방향 2-33 -
1. 당류 저감화를 위한 소비자 운동의 필요성 달게 먹는 식습관은 충치의 위험 외에도 비만을 유도해 중년 이후 대사증 후군을 비롯한 당뇨, 고지혈증, 심장질환 등의 위험을 가중시키는 것으로 알려짐 달게 먹는 식습관이 지속될 때 만성질환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부담이 가중 될 수밖에 없을 것으로 예측됨 당류 섭취량은 전 연령층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특히 여성보다는 남성이, 그리고 어린이 청소년층에서 빠른 증가 속도를 보이고 있음 13세에서 29세의 젊은 층에서는 이미 가공식품을 통한 당류 섭취량이 전체 열량의 10%를 초과하고 있고 그 증가 속도를 감안할 때 2016년 이후에는 전 국민이 권고기 준을 초과할 것으로 예측됨 연령층별로 당류섭취에 기여하는 가공식품의 종류를 보면 6~11세는 음료, 과자류, 빙 과류가, 12~18세는 탄산음료, 과자와 빵, 음료가, 19~29세는 탄산음료, 음료, 커피가, 그리고 30세 이상 연령층에서는 커피, 음료, 빵과 과자가 주를 이루고 있음 3 1. 당류 저감화를 위한 소비자 운동의 필요성 <우리나라 국민의 1인 1일 평균 총 당류 섭취량> 김초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2014년) 4-34 -
2. 국내외 당류 저감화 정책 방향과 활동 한국 시기 2007년 ~ 2008년 ~ 내용 가공식품에 당 함량표시 의무화 건강한 식품선택을 위한 고속도로휴게소, 어린이 놀이시설, 패밀리레스토랑 등 외식업체의 당류 등 자율 영양표시 추진 가공식품, 외식 등의 당류 함량 모니터링 및 섭취량 평가 2012년 ~ :과자, 음료류 등 가공식품의 당류 등 영양표시 실태조사를 시작하였으며 가공식품 및 외식 등에 대한 당류 함량 DB를 구축하고 연중 정보를 제공하고 있음. 2013년 ~ 연중 학부모와 영양사를 대상으로 당류 섭취 저감화를 위한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 5 2. 국내외 당류 저감화 정책 방향과 활동 한국 <소비자단체 활동> - 교육 실시 : 당류를 적게 섭취하기 위하여 초등학생 및 일반인 대상 교육 실시 - 당성분 미각테스트 실시 : 소비자가 얼마나 달게 먹는지 확인하기 위 한 키트활용(식약처 개발) - 캠페인 진행 : 당류 적게 먹기 캠페인 진행 - 가공식품 모니터링 : 가공식품에서의 당류저감을 위하여 지속적 모 니터링 실시 6-35 -
2. 국내외 당류 저감화 정책 방향과 활동 미국 캘리포니아주 : 허가받은 어린이 보육시설에서 당 함량이 높은 음료를 제공 하는 것을 법으로 금지하고 있으며 학교영양표준(School Nutrition Standards)을 바탕으로 판매 가능한 음료리스트와 음료판매 제한 규정이 매 우 엄격하게 적용되고 있음 로드아일랜드 : 초, 중, 고등학교에서 법으로 규정된 100% 과일음료 등 설탕 감미료룰 첨가하지 않은 건강음료와 스낵만을 판매 하도록 하고 있음. 아이오와주 : NEMS-V(Nutrition Environment Measurement Survey- Vending)를 통해 지역에 배치된 자판기 음료를 건강척도에 따라 초록, 노록 빨강색으로 칼라코드를 구분하고 인증제를 실시함으로써 당함량이 높으며 건강에 해로운 빨강색 코드 등의 음료의 판매 및 소비를 제한하고 있음. 7 2. 국내외 당류 저감화 정책 방향과 활동 미국 뉴욕주 : 식료품점의 카운터에 당함량이 높은 음료를 배치하는 것을 금 지 하도록 법으로 제정하였으며 2013년부터 약 453g이상의 대용량 탄 산음료를 비롯한 당 성분 첨가 음료를 패스트푸드점과 레스토랑, 극장 등에서 판매할 수 없도록 하는 정책안을 보건위원회가 통과 시켰음. 10대 대기업이 중심이 된 미국음료협회(ABA) : 학교에서 탄산음료 판매 를 제한하는 강령(Children's Food and Beverage Advertising Initiative) 을 자체적으로 만들고 여러 업체가 참여하는 Alliance for a Healthier Generation 에서는 학교 내에서 소다음료와 가당 음료를 자율적으로 판 매하는 것을 금지하는 협약을 제정하고 헐리우드 캐릭터 사용 금지와 함께 광고 메시지의 50% 이상을 건강식품 선택과 생활습관 향상을 위 한 내용으로 제작하도록 하고 있음. 8-36 -
2. 국내외 당류 저감화 정책 방향과 활동 싱가포르 싱가포르 정부는 음료의 당 함량을 낮추기 위한 산업체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였으며(2009) 과도한 설탕섭취에 대한 자국민들의 건강악화 위 험을 인식하고 음료제조업자들(Singapore Food Manufacturer's Associ ation)과 협의하여 음료수의 성분개선을 유도하고 있음. 싱가포르건강증진원(Health Promotion Board)은 Healthier Choice Symbol Program (HCSP)을 통해 증진원에서 요구하는 수준의 기준을 맞춘 식료품 포장에 심볼을 표시할 수 있도록 하고 있음 9 2. 국내외 당류 저감화 정책 방향과 활동 영국 영국의 설탕세 도입은 지난해 10월 보건부 산하 공중보건기구(PHE)가 설탕세 도입이 비만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고 결론을 내린 보고서가 바 탕이 되어 2018년부터 설탕세를 도입한다고 발표함. 100mL당 설탕5g 이 함유된 음료는 1L당 18펜스(약 300원)의 설탕세가 부과하게 됨..식음료제조업체, 슈퍼마켓 및 식품공급업체를 비롯하여 공중보건기관, 지역단체, NGO를 대상으로 책임고양(Public Health Responsibility De al) 운동 을 진행하고 있으며 식품회사들이 자사 제품의 당함량을 10% 까지 감소하도록 권장할 뿐만 아니라 레스토랑에서 당함량이 적은 레시 피를 적용하도록 유도하는 건강에 대한 서약을 마련하였음. 10-37 -
2. 국내외 당류 저감화 정책 방향과 활동 프랑스 프랑스는 2012년부터 탄산음료뿐만 아니라 설탕이 첨가된 음식에 도 세금을 부과하고 있음. 프랑스는 리터당 0.075유로(98원)를, 헝가 리는 100g에 들어 있는 설탕 함유량에 따라 세금을 차등해 매김. EU 회원국의 모든 미디어 관계자들이 아동대상 프로그램 방송에서 당 을 다량 함량한 식음료 광고를 규제하도록 권고 하였고 TV, 인쇄매 체, 웹사이트에서 탄산음료 광고를 금지하도록 했을 뿐만 아니라 유 럽의 여러 국가들이 비만세(fat tax), 소다세(soda tax), 설탕세(sugar tax) 등을 추진해 오고 있음. 11 2. 국내외 당류 저감화 정책 방향과 활동 멕시코 멕시코 정부는 과다한 설탕 섭취가 각종 성인병으로 이어지고 이에 따른 의료비가 7억7842만 달러가 든다고 판단, 규제가 필요하다고 보고, 2013년 10월 설탕이 들어간 음료에 세금을 부과하는 법을 통 과하였음. 멕시코에서 설탕 함유 음료에 세금 10%를 부과한 이후 관련 음료의 소비가 6% 정도 감소. 기타 인도네시아와 필리핀, 인도, 콜롬비아 등에서도 비만 문제 해결을 위 한 설탕세 도입을 검토 중임 12-38 -
3. 당류 저감화를 위한 소비자 운동의 방향 (1) 당류 섭취 줄일 수 있는 환경 조성 소비자에게 당류 함량에 대한 정보제공 확대 모든 가공식품에서 당함량을 표기하도록 촉구 음식점, 커피전문점, 음료판매점, 길거리음식 등 다소비 식품 에 대해서 점차적으로 영양성분표시 확대 당을 적게 섭취할 수 있는 레시피 개발 및 보급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산업체급식 및 일반음식점 등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당류를 줄인 메뉴과 조리법을 개발하여 제공 가정에서 쉽게 활용가능한 당류저감 조리법개발 및 제공 13 3. 당류 저감화를 위한 소비자 운동의 방향 (1) 당류 섭취 줄일 수 있는 환경 조성 당을 다량 함유한 제품에 대한 광고 및 캐릭터사용제한 어린이나 청소년들이 많이 시청하는 TV시청시간에 당을 다량 함유한 식음료 광고등의 모니터링 어린이, 청소년 관련 프로그램 및 시간대에서 당을 다량 함량 한 식음료 광고를 제한하도록 함 어린이, 청소년이 즐겨하는 인터넷, SNS, 게임 등에서 과량의 당이 함유된 식음료의 광고 제한 어린이 음료 중 당성분이 많이 함유된 음식에서는 유명캐릭터 등의 사용 제한 14-39 -
3. 당류 저감화를 위한 소비자 운동의 방향 (1) 당류 섭취 줄일 수 있는 환경 조성 민-관-기업-학계 등의 협의체 구성 정부의 법규에 의한 강압적 방법이 아닌 산업체와 민간과의 협력을 통해 국민의 건강을 증진시키고자 자율적으로 당함량 감소 노력하 도록 함 음식점과 가공식품에서 당함량이 적은 레시피를 적용하도록 유도하 고 다양한 기업과 음식점이 동참하도록 촉구하며, 모니터링 실시 15 3. 당류 저감화를 위한 소비자 운동의 방향 (2) 소비자 대상 교육 및 캠페인 개인의 식생활 전반에서 당류의 섭취를 줄일 수 있는 가이 드라인 마련 및 제공 가정에서 조리 시 설탕, 물엿, 액상과당 등을 소량씩 사용하며, 특히 매실청이나 효소액으로 판매되는 제품의 사용에 주의 탄산음료, 커피보다는 물을 많이 마시며, 유제품 및 과일음료에도 당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는 것을 알림 디저트 종류(케익, 머핀 등)는 상대적으로 덜단 것, 작은 것을 선택하 여 당섭취를 줄임 음료(커피, 차 등)를 마실 때 추가적으로 시럽이나 설탕을 넣지 않도 록함 학부모의 경우 아동의 식습관 형성에 영향을 주므로, 이들에 대한 별 도의 가이드라인 마련 16-40 -
3. 당류 저감화를 위한 소비자 운동의 방향 (2) 소비자 대상 교육 및 캠페인 식품표시 확인 교육 진행 영양성분표시를 정확하게 보고 해당제품의 당성분이 얼마나 함유되 어 있는지 판단할 수 있도록 교육 진행 원재료 함량표시사항을 통해 어떤 종류의 첨가당이 함유되어 있는 지 확인가능하도록 교육 진행 가공식품의 선택 시 반드시 식품표시를 확인하고 구매하도록 유도 식품정보를 통해 식품에 대한 종합적 판단이 가능할 수 있도록 교육 17 3. 당류 저감화를 위한 소비자 운동의 방향 (2) 소비자 대상 교육 및 캠페인 식재료 본연을 맛을 알 수 있는 미각교육 실시 식재료 본연의 맛에 대하여 인지하고, 어렸을 때부터 단맛에 길들여 지지 않도록 미각교육 진행 식품이 만들어지는 과정 중 설탕이 얼마나 많이 함유될 수 있는지에 대하여 알려주고 식품선택에 도움을 주도록 함 당성분에 대한 미각테스트실시로 본인이 어느정도 달게 먹는지 인 지하도록 함 18-41 -
참고문헌 식품의약품안전처 http://www.mfds.go.kr 외국의 당류저감 성공사례, 강재헌, 김성은, 인제대학교 백병원 WHO당섭취지침과 한국현실, 김초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 2008 건강한 노후 준비하려면 덜 달게 먹어야, 정책브리핑, 박혜련 2016.04.29, 맛없을 땐 설탕 넣으면 되쥬,프레시안, 류제인, 2016.03.18 '설탕과의 전쟁' 결론은 '설탕세'? 해외사례 보니, 머니투데이, 이미 영, 2016.04.07 19 감사합니다. 20-42 -
종 합 토 론 - 43 -
토론1. 김용휘 / 세종대학교 식품공학과 교수 MEMO - 45 -
토론2. 차윤환 / 숭의여자대학교 식품영양과 교수 MEMO - 47 -
토론3. 장성식 / 한국야쿠르트 식품안전센터장, 이학박사 MEMO - 49 -
토론4. 김동섭 / 조선일보 기자 MEMO - 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