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2015년, 파리(Paris)는 2020년 도시 주역을 목표로 구체적인 밑그림을 그리며 미래를 향한 발걸음을 계 속하고 있다. 더불어 혁신적인 도시들 가운데 변화 할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닌 가장 매력적인 관광지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새롭게 오픈 하는 이색적인 장소들과 유명 관광지, 화려하고 다채로운 문화 행사 들은 파리를 선호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제공한다. 박물관, 트렌디 바(bar), 갤러리, 디자인 호텔, 유적 지, 관광지, 레스토랑 등 파리는 끊임없는 변화를 통해 파리지앵들은 물론 파리를 방문하는 관광객 모 두에게 주목 받으며 놀라운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파리(Paris)는 이벤트의 도시다. 파리는 매일 300회 이상의 행사를 일년 내내 선보인다. 그 중에서도 음악 축제, 박물관의 밤(Nuit des musées), 파리를 해변으로 탈바꿈 시키는 파리 플라쥬(Paris Plages) 프로젝트, 백야 축제(Nuit blanche) 와 퍼포먼스, 그리고 도시 곳곳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놓칠 수 없는 크리스마스 일루미네이션 행사는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15년 기대를 모으고 있는 주요 전시회이자 거장들을 만나볼 수 있는 굵직한 전시 로는 쁘띠 팔레의 클로드 즐레, 루브르 박물관의 니콜라 푸생, 오르세 미술관의 보나르 그리고 그랑 팔 레의 벨라즈케 전 등을 주목 할 만하다. 현대 미술 분야에서는 피악(Fiac), 모뉴멘타(Monumenta), 아트 파리 아트 페어(Art Paris Art Fair)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하는 사진부터 패션, 회화 분야 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다수의 전시를 빼놓을 수가 없다: 퐁비두 센터의 제프 쿤스, 파리 시 현 대 미술관의 앤디 워홀; 갈리에라의 잔느 랑방 전, 그랑 팔레의 장 폴 고티에 또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디자인 분야에서는 메종 & 오브제(Maison & Objet), 퓌스 뒤 디자인(Puces du Design 디자인 벼룩 시 장), 디자이너 스 데이(Designer s Days), 파리 디자인 위크(Paris Design Week) 등이 주요 행사로 꼽힌 다. 미식 분야도 예외는 아니다. 푸딩(Fooding) 축제와 옴니보르(Omnivore), «뚜스 오 레스토랑 Tous au restaurant» 등이 매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테이스트 오브 파리(Taste of Paris시그니처 메뉴 시 식) 행사는 처음으로 알랑 뒤카스와 조엘 호부숑의 지휘 아래, 프랑스의 내노라 하는 쉐프들을 그랑 팔 레 아래로 불러 모을 예정이다. 빛의 도시 파리는 제 7 예술, 즉 영화에서 더 이상 수를 셀 수 없을 정도로 배경지로 자주 등장한다. 많 은 관광객들은 체류기간 동안 전설처럼 유명한 영화의 배경이 되었던 장소와 배우들의 흔적을 도시 곳 곳에서 발견 할 수 있을 것이다... 파리에서는 연중 다양한 스포츠 경기가 열린다: 프랑스 국제 테니스 대회 롤랑 가로스(Roland-Garros), 뚜르 드 프랑스(Tour de France) 도착지, 프리 아메릭(prix d Amérique: 승마경기), 디안 경기, 파리 마 라톤(marathon de Paris)와 생-껑땅-엉-이블린에서의 세계 실내 자전거 경기 선수권 대회와 같은 굵직 한 스포츠 행사 등이 열릴 예정에 있다. 축구 팬이라면 누구보다 기다려질 12월 12일은 유로 2016의 본 선 대진 추첨이 열리는 날이다. 전문가부터 대중을 위한 박람회가 다양한 분야에서 열린다: 초콜릿, 농업, 항공기 꼭 들러 보고 싶은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 1
최근 파리에서는 디자인 패션관(Les Docks), 현대 예술을 위한 루이 뷔통 재단, 까로 뒤 떵플(Carreau du Temple), 리노베이션을 마친 피카소 국립 미술관 등과 같은 다양한 문화 유적지들이 새롭게 선보여 지고 있다. 2015년에는 라 빌레트 공원에 위치하는 장 누벨 건축의 심포니 홀에서 열리는 파리 필하모 니 행사(1월)를 시작으로 대대적인 보수 공사를 마치고 새롭게 단장한 인류 박물관 재 개관(11월), 몽파 르나스 박물관과 루이 14세 사망 300주년이자 베르사이유 고성의 관람실 오픈 기념식 등의 행사가 있 을 예정이다. 풍부한 복합 문화 공간들을 구비하며,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고 있는 파리는 박람회, 컨 벤션 회의, 비즈니스 행사 등을 위한 특혜를 누릴 수 있는 도시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파리는 매력적이다. 파리는 높은 삶의 질로 날이 갈 수록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호텔 업계는 다양한 형태의 숙박 시설 구 비와 고 품격 서비스로 성장을 멈추지 않고 있으며, 고급 호텔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파리지앵과 관 광객들에게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또한 대형 외국계 그룹 호텔들이 파리에 자리 잡으며, 기대를 모 으고 있다. 역사적인 배경을 지닌 팔래스 호텔들 또한 변화를 멈추지 않는다: 리츠, 크리용 호텔, 루테 시아 5 꼬데(5 Codet), 뒤퐁-스미스(Dupont-Smith), 마뢰이(Mareuil), 123 세바스토폴, 크레용 후즈 (Crayon Rouge) 그리고 개선문 시타딘 스위트(Citadines Suites)등을 비롯해 파리에 위치한 호텔들은 혁신적이고, 독특한 컨셉의 테마를 통해 새로운 숙박 문화 경험을 약속하며, 주목을 끌고 있다. 미식에 있어서도 쉐프들은 차별화된 창의성이 돋보이는 레스토랑을 선보이고 있다 - 생 라자르 역의 에 릭 프레숑(Eric Frechon)과 증권 거래소 근처에 오픈 한 야닉 알레노(Yannick Alléno), 장-프랑소아 피에 즈(Jean-François Piège)의 클로버(Clover), 파리 조폐국의 기 사부아(Guy Savoy) 레스토랑 등이 대표 적이다. 대대적인 성공을 거둔 비스트로노미 덕분에 문을 여는 레스토랑 수는 배가 되었다. 새롭게 오 픈 하는 장소들은 지방 특산물을 주재료로 한 진정한 맛을 선보일 뿐 아니라 다수의 아뜰리에와 미식 관 광도 제안하고 있다. 더불어 스트리트 푸드와 지역 먹거리를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로커보어 레스토랑 의 성공도 주목해 볼만 한다. 2
파리는 패션, 럭셔리 그리고 쇼핑의 중심지이다. 파리는 쇼핑 마니아들이 주목하고 있는 여름, 겨울 세일을 비롯해 연중 새로운 상품과 볼거리로 고객 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일요일도 예외는 아니다. 몽마르트(Montmartre), 마레(Marais) 지구, 샹젤리제 (Champs-Élysées) 등을 포함한 주요 관광 지역 7곳과 다수의 유명 브랜드(롱샴, 펜디, 구찌, 몽클레 어 ) 매장이 밀집된 지역이 해당된다.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브랜드들은 독특한 디자인과 과감함 컨셉 이 돋보이는 매장을 경쟁적으로 파리에 오픈하기를 원한다. 이러한 열정은 지역과 매장들을 통해 다양 성을 선사하며, 빈티지 패션부터 프렌치 터치에 이르기까지 세계의 패셔니스타들을 유혹한다. 파리는 밤에도 결코 잠들지 않는 관광지로 부각되며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파리지엥들의 스타일은 시대를 초월하며 다양함을 추구한다. 프랑스 드 골 허룩께 바부터 파우스트 (Faust)와 센 강변에 자리잡은 원더러스트(Wanderlust)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소에서 콘서트와 행사 가 자주 열린다. 파리는 창조적인 관광으로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 파리에 위치한 문화 유적지는 매년 수 백 만 명이 넘는 입장객을 맞이 하고 있으며, 기획 전시회의 경우 매년 흥행 기록을 갱신하며 관람객을 유치하는 데 성공을 거두고 있다. 파리는 지극히 창조적이고 적극적이며, 지속 발전 가능한 관광 컨텐츠를 기반으로 한 정책이 시행되고 있는 장소이다. 공식 사이트 creativeparis.info는 100여 곳의 관광 안내 사무소와 연계하여 다양한 정보 를 제안하고 있다. 관광객들은 수공예, 패션, 요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관련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얻 을 수 있다. 이러한 활동력은 관광 산업에 전반적으로 영향을 미치며 다양한 형태로 표출되고 있다. 창 의적인 관광을 위해 설립된 웰컴 시티 랩(Welcome City Lab) 센터는 대표적인 예로 파리를 방문하는 관 광객들에게 역동적인 관광 경험을 제공한다. 파리는 녹색 도시로서 책임감 있는 친 환경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460개 이상의 공원과 정원이 구비된 파리는 관광객들에게 친 환경적인 모든 요소를 제공하기 위해 다 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교통 분야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버스 노선 정비와 트램 시설 확장, 자전거 대여 시스템 «벨립 Vélib»과 전기 자동차 대여 시스템 «오토립 Autolib»의 발전, 1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지하철은 파리를 더욱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는 환경적 여건을 마련해 주고 있다. 파리 센 강 주변과 헤퓨블릭 광장 주변도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가운데 점진적으로 녹지화 되며, 역동 적인 장소로 변화하고 있다. 파리는 파리지엥과 관광객들의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에 발맞추기 위해 다 양한 방법을 시도하고 있다.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은 호텔 업계로도 퍼지고 있다. 파리에 위치한 다수의 호텔들은 이미 «La Clef verte(녹색 열쇠라는 뜻)», «Écolabel(에코 라벨-친환경 마크)», «Green Globe(그린 글로브)»를 받았으며, 이런 종류의 인증을 받고 있는 호텔 수는 빠르게 증 가하고 있다. 2015년 지속 발전 가능한 환경 문제를 논할 제 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는 연 말(11월 30일-12월11일)에 파리에서 열릴 예정이다. 3
파리는 변화 하고 있다. 오랜 역사를 지닌 도시, 파리는 하루가 다르게 영역을 넓히며 변화하고 있다. 공원, 정원, 카페, 문화 유적지 등에서 접속 가능한 와이파이(Wi-Fi) 시스템을 구축하며, 전 세계를 편리 하게 이어주고 있다. 주변 지역 또한 파리와 함께 도시 변화를 도모하고 있다: 파리 북동부는 18구, 19 구부터 주변의 생 드니(Saint-Denis)와 오베르빌리에(Aubervilliers)까지 확장되고 있으며, 파리 동부는 포르뜨 데 릴라(porte des Lilas) 주변으로 재 정비되고 있다. 레 알(les Halles) 지역의 캐노피 설치, 보그르넬(Beaugrenelle) 지역 정비, 건축물(법원...) 신축 건설 등 과 같은 도시 계획은 파리의 미래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이처럼 파리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미래 도시 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문화 지역 또한 예외는 아니다. 문화와 상업(2015-2016) 교류를 위한 새로운 장소로 부각될 파리 조폐국 오픈, 일 세겡(l île Seguin), 2017년 초 완공을 앞두고 있는 발레 드 라 뀔뛰르(Vallée de la culture) 프로젝트는 큰 관심과 기대를 모 으고 있다. 이러한 대규모 프로젝트들은 프랑스의 수도, 파리가 추구하는 변화와 발전상에 새로운 활력 소 역할을 하고 있다. 매체 문의 +33 (0) 1 49 52 53 27 press@parisinfo.com 보다 자세한 정보를 원하면 http://presse.parisinfo.com 사진 다운 사이트 http:// pro.photos.parisinfo.com/en/ Photos: OTCP / Marc Bertrand, Amélie Dupont, Jocelyne Genri, Daniel Thierry ; Fondation Louis Vuitton / Todd Eberle; Plaza Athénée / Éric Laignel; Wanderlust; Centre Pompidou; Grand Palais; Musée du Louvre; Philharmonie de Paris / Arte Factory; SNCF; Palais de Justice / Renzo Piano; Canopée des Halles / P. Berger et J. Anziutti Architectes; Monnaie de Paris. 수치로 보는 파리 수치로 보는 파리의 관광 2 곳의 공항: 유럽의 허브 / 6곳의 기차 역(국제선) 2 시간 15분 소요 파리-런던 구간 6시간 25분 소요 파리-바르셀로나 구간 23 500대 자전거 구비(Vélib서비스: 자전거 대여 서비스) 80 000개 이상의 객실 보유 297개의 지하철 역/ 파리를 가로지르는 소요 시간 13분 4
파리를 선택해야만 하는 이유? 합리적인 가격 샌드위치 1개: 5 / 크루아상: 1 커피 한 잔: 2 / 레스토랑 일반 메뉴: 15 지하철 티켓 한 장: 1,80 14곳의 박물관: 무료 입장 풍부한 관광 유적지 37 개의 다리 10 100 톤의 강철(에펠탑) 465 곳의 공원과 정원 2 000 여종의 동물 서식 6 500 년의 역사 다양한 문화 유산 120 조각상(뛸르리 정원) 36 000 개의 작품(루브르 박물관) 200개의 성당 1 360만 명의 관람객(노트르담) 쇼핑 17 500곳의 상점, 4곳의 백화점 12 % 세금 감면 혜택(비 유럽 국가) 69일 동안 세일(연중) 주요 행사 하루 300개 이상의 행사 유치 뉘 블랑쉬(Nuit blanche: 백야 축제) 행사 때 거리에 모이는 130만 명 이상의 관람객 1 500 톤의 모래(파리 플라쥬Paris-Plages: 매년 여름 센 강에 설치 되는 해변) 즐길 거리 450개의 공연(파리 오페라) 2 300병의 샴페인(매일 밤 카바레에서 소비되는 양) 10 000 여 곳의 바(bar)와 레스토랑 500회 영화 상영(매일) 100편의 유람선 운항(매일) 트렌드 25 000 명의 파리 거주 아티스트 950 편의 영상 - 파리에서 촬영 100 여개 국에서 패션 관련 박람회를 위해 15 000명의 디자이너와 생산자가 파리 방문 비즈니스 회의 1 000 회 이상의 회의 집계(2014년) 15 곳의 컨벤션 센터와 전시관 면적 600 000 m² 이상의 전시관 5
파리 관광 안내 사무소 Press release Paris 2015 - 보도 자료 - 10/01/2015 세계 1위의 관광 도시인 파리는 문화와 유행을 선도 하는 도시로 관광객을 매료 시킨다. 파리 관광 안내 사무소(Office du Tourisme et des Congrès)는 보다 효과적인 파리 관광을 위한 최고의 정보만을 제공하며 전 세계 관광객들을 만족 시키는 데 주력 할 것이다. 수치로 보는 파리 관광 안내 사무소 3가지 기본 정신: 서비스, 정보 제공, 도약 2014년 600 000명 이상이 관광 안내 사무소 방문 유명 건축가 크리스티앙 비쉐(Christian Biecher)가 디자인 한 파리 관광 안내 사무소 본사 파리의 중심부인 오페라와 루브르 박물관 사 이에 위치. 주소: 25, rue des Pyramides, Paris 1er 파리 곳곳에 위치한 5 개의 사무소: 리옹 역(gare de Lyon), 북 역 (gare du Nord), 동 역(gare de l Est), 앙베르(Anvers), 파리 전시관 (Paris Expo - Porte de Versailles) 2014년 약 1 500만 명이 파리 관광 안내 사무소 사이트를 방문했다 4개의 주요 사이트에서 가능 언어: 불어, 영어, 스페인, 독일어 7개의 미니 사이트 이용 가능 언어: 이탈리아어, 포르투칼어, 네델란드어, 러시아어, 중국어, 일어, 한 국어 400 000 부가 발행되는 브로셔 무료 이용 가능(영어 또는 불어): 파리 관광 가이드(Paris est à vous!), 브로셔(Paris se visite) 구비 관광업 종사자들을 위한 서비스 사진다운 사이트(불어, 영어, 스페인어, 독어) 기사 또는 브로셔 제작을 위한 4 000여장의 고화질 사진다운 가능 보도 자료(다양한 언어로 발송) 다양한 정보를 소개하는 Paris 2015 보도 자료 «예술과 문화»와 관련된 4종류의 자료(불어/영어) «라이프 스타일»과 관련된 5종류의 자료(다양한 언어로 구비) «파리와 사계절»과 관련된 2종류의 자료(불어/영어) «맞춤 여행» 테마 별로 구성된 3종류의 자료(불어/영어) 뉴스레터 발송(불어/영어) 4가지 섹션: 새 소식/트렌드/줌 인 파리/관련 기사 6종류의 포스터(크기 60 x 8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