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yang university COLLEGE OF MUSIC NEWS LETTER 2011 Autumn
College of Music NEWS 02 03
04 05 College of Music NEWS
Department of Voice 06 07
Department of Composition Department of Piano 08 09
Department of String and Wind Instrument 10 11
Department of Korean Traditional Music 12 13
Hanyang University College Of Music 2011 대학원 춘계 정기연주회 4월 14일 백남음악관에서 대학원 음악학과의 정 대학원 기연주회가 개최되었다. 2010년 9월을 시작으 로 두 번째 개최된 이번 연주회는 입학 당시 실기 음악학과 성적이 우수했던 학생들을 각 전공별로 선발하 여 출연진을 구성하였다. 특히 이번 정기연주회 부터는 대학원 국악학과가 함께 참여하여 뜻 깊 은 자리를 마련하였다. 1부에서는 국악학과 해금 Department of Music 음악 연구소 The Music Research Center 전공 이유경(1기)의 연주를 시작으로 대금전공 문아영(1기), 음악학과 플루 제2회 한양 오르가니스타 정기 오르간 연주회 5월 27일 백남음악관에서 오르간전공의 정기연 주회가 열렸다. 한은미 선생님(본교 강사)의 지도 트전공 박민지(1기), 바이올린 전공 유다연(1기)가 이어졌고, 2부에서는 작 곡전공 한용민(1기), 성악전공 박성훈(1기), 피아노전공 박지혜(1기), 성악전 공 배지수(1기) 등 4명의 학생이 연주하였다. 로 진행된 이번 연주회는 임지혜(2기), 김이래(3 기), 김윤영(3기) 등 3명이 참여하여 앙상블 형식 의 4곡을 연주하였다. 그 중 2곡은 트럼본전공 주 미(3기)와 피아노전공 김보미(3기)가 오르간전공 학생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었다. 오페라 앙상블의 밤 5월 25일 콘서트홀에서 성악전공 학생들의 오페 라 앙상블의 밤이 개최되었다. 한 학기동안 학습 한 것을 평가받는 이번 연주회에서는 박정원 교 2011 Fest-M 수(본교 성악과)의 지도와 정호정(본교 피아노과 4월 20일 구로아트벨리에서 한국전자음악협회가 강사)의 반주로 성악전공 김은옥(3기) 외 14명이 주최하고 전자음악연구소가 협력한 젊은 작곡가 총 9곡을 앙상블 형식으로 연주하였다. 바흐 콜레기움 서울 제4회 국제 바흐 페스티벌 개최 예정 서울 바로크 챔버홀 고음악 페스티벌 연주 오는 10월 23일부터 31일까지 한양대학교 음악연구소 주최로 제4회 바로크 챔버홀이 주관한 서울 바로크 챔버홀 고음악 페스티벌 이 지 국제 바흐 페스티벌 이 개최된다. 2005년부터 격년으로 열리고 있 난 4월 25일부터 30일까지 바로크 챔버홀에서 열렸다. 일반적으로 는 이 행사는 지난 3회의 페스티벌을 통하여 최고의 당대음악 연주 접하기 어려운 고음악 연주에 많은 관객들의 관심과 호응이 있었으 자들을 소개해 왔다. 이번 4회 페스티벌에서는 볼프강 체어러의 오 며,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한양대학교 음악연구소 산하의 고음악 전 르간, 피에르 앙타이의 하프시코드 연주로 바흐와 그 아들들의 연주 문 합주단인 바흐 콜레기움 서울 이 독일 후기 바로크 음악인 헨델, 를 만날 수 있으며, 콘체르토 쾰른과 RIAS 실내 합창단이 내한하여 그라우프너, 바흐의 작품을 연주하였다. 당대 연주의 거장 르네 야콥스의 지휘로 바흐의 B단조 미사를 연주 한다. 29일에는 하버드대 명예교수이자 바흐 아카이브 소장인 크리 스토프 볼프 박사와 한양 대학교 음악연구소가 공 를 위한 컴퓨터음악제전 Fest-M 이 개최되었다. 이날 경연대회에서는 본교 대학원 뉴미디어음악 동으로 주관하는 바흐 심 전공 임선정(석사1기)의 물의 유희 for tape"와 서 졸업 리사이틀 포지움 이 백남음악관에서 정용(석사3기)의 Work for piano and electron- 6월 1일~6월 13일 백남음악관에서 대학원 음악학과 석사과정 졸업 개최될 예정이며, 31일 음 ics"가 본선에 올라 연주되었다. Fest-M은 젊고 개성 있는 작곡가들 연주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성악전공 손승혁(석사4기) 악연구소 산하의 바흐 콜 의 컴퓨터 음악작품을 소개하는 축제로 매년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 외 8명과 피아노 관현악 지휘전공 학생 9명이 각 전공 별로 다양 레기움 서울 의 연주로 막 품이 연주된다. 한 작곡가의 작품을 연주였다. 을 내리게 된다. 공연문의 02)2220-1512 대학원 국악학과 Department of Korean Traditional Music 2011학년도 제1학기 박사과정 연주회 음악논단 제25집 발간 한양대학교 음악연구소의 음악논단 제25집 2011학년도 제1학기 석사과정 졸업연주회 4월 25일~27일 본교 백 남음악관에서 국악학과 석사과정 졸업연주회가 6월 14일~20일 백남음악관과 콘서트홀에서는 국악학과 박사과정 열렸다. 거문고전공 1명, 연주회가 열렸다. 박사과정 연주회는 국악학과 교육과정의 일환으 대금전공 2명, 해금전공 로 매학기 재학생의 연주기량을 연마하기 위하여 개최된다. 2011학 3명, 아쟁전공 1명, 경서 년도 제1학기 연주회에서는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가야금전공 5명, 도소리전공 1명, 판소리 거문고전공 5명, 대금전공 5명, 피리전공 3명, 해금전공 5명, 아쟁전 전공 1명, 작곡전공 1명 등 총 10명의 졸업생이 참여한 석사과정 졸 공 1명, 판소리전공 1명, 정가전공 1명 등 총 26명이 각기 1시간 30분 업연주회는 전통음악과 창작음악 등 과정 중에 학습한 악곡을 중심 의 연주를 선보였다. 으로 각자 1시간씩의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이 지난 4월 발간되었다. 한국연구재단 등재 지인 음악논단 은 1984년에 창간되어 이번 에 제25집을 간행하였으며, 올해부터 연 2회 발간된다. 이번 제25집에는 중세음악에서 한 국의 근대음악까지, 서양음악관련 논문 6편 이 수록되었다. 음악논단 제26집은 오는 10 월 말 발간될 예정이다. 14 15
Hanyang University College Of Music 전자음악 연구소 중국 상하이 국제관악제를 다녀와서... The Electrophonic Music Research Center 관현악과 1학년 4 김유성 월 29일~5월 2일 4일간 중국에서 개최된 상하이 개막식의 짧은 연주 후, 한양블라스앙상블을 향한 국제관악제 에 우리 한양대학교 Hanyang Brass 찬사와 칭찬이 들려왔다. 그리고 우리팀의 구성원이 11명임에 Ensemble이 초청 연주단으로 선정되었다. 1학년 도 불구하고 100명의 소리만큼이나 크고 웅장했다는 소식이 인 나는 학기 초 운 좋게 한양브라스앙상블의 단원이 되었다. 전해져 왔다. 관악제의 첫 무대인 개막식을 큰 실수 없이 마치 한양브라스앙상블은 호른 트럼펫 테너트롬본 베이스트 게 되어 너무나 기쁘고 감사했다. 그날 저녁에 리허설이 진행 매년 전자음악연구소가 주최하는 하계 컴퓨 롬본 튜바 등 총 11명으로 구성된 금관10중주팀으로, 이번에 되었다. 리허설을 본 미국 해군부대 대장이 우리팀의 연주를 4월 8일과 15일 양일간 작곡가 겸 사운드 디자이너인 Graham Wake- 터음악 공개강좌가 6월 27일부터 7월 1일까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국제 관악제에서 축제 연주 뿐만아니 높이 평가해 주어 한결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field와 미디어 아티스트 지하루를 초청하여 미디어 아트와 작품들에 지 진행되었다. 이번 공개강좌는 뉴미디어음 라 개막식과 폐막식의 초청연주를 맡게 된 것이다! 대한 세미나를 가졌다. 악 강좌와 레코딩 엔지니어 강좌로 나누어 이처럼 큰 기회는 한양브라스앙상블 단원들과 나에게 설레 30일, 드디어 축제의 날이 밝았다. 연주할 때 필요한 물품 실행하였고, 뉴미디어음악 강좌에는 영국 뉴 임으로 다가오기도 했고, 한편으로는 부담으로 느껴지기도 과 악보를 꼼꼼히 챙기며 준비를 했다. 우리팀은 중국팀 다음 캐슬대학의 문화연구소장으로 재직하고 있 하였다. 특히 이번 관악제에서는 11명으로 구성된 우리팀이 순서였는데, 많은 인원이 활보하던 운동장에 10여명 정도의 는 제이미 엘런 교수를 초빙하여 Arduino를 60~70명의 마칭밴드만한 소리를 내야 하기 때문에 더욱 부 소인원이 등장하니 무대가 텅 비워져 있는 느낌이 들었다. 그 이용한 외부연결 장치에 의한 음악적 신호의 상호작용 에 관한 주 담스러웠다. 그래서 우리팀은 매주 2번씩 모여 프로그램을 러나 온 신경을 연주에 집중하여 첫 곡 브람스의 <랩소디>를 제로, 레코딩 엔지니어 강좌에서는 서울시향의 장은지 톤마이스터 구성하고, 더욱 멋진 연주를 위해 연습 시작으로 한 곡 한 곡을 연주해 나갔다. 를 초청하여 클래식 음악 녹음의 이론과 실제 라는 주제로 공개강 에 박차를 가하였다. 또한 개막식 때 행 우리팀의 연주가 끝나고 터져나온 관객 좌를 운영하였다. 진하면서 입장하는 부분을 맡게 되어 더 들의 뜨거운 박수 소리를 통해서 우리가 욱 긴장하였다. 처음 목표로 하였던 국가와 학교의 위상 세미나 공개강좌 Graham Wakefield, 지하루 초청 미디어 아트 세미나 2011 하계 컴퓨터음악 공개강좌 Patti Cudd와 Pat O Keefef 초청 세미나 5월 27일에는 미국의 타악기연주자 Patti Cudd와 클라리넷연주자 Pat O Keefef를 초청하여 현대음악과 테 크놀로지의 융합에 대한 세미나를 가 졌고, 대표적인 작곡가 Cort Lippe의 작품을 소개하였다. 장재호 교수 초청 세미나 4월 28일, 우리는 성공적인 연주로 음악회 전자음악연구소 뉴미디어음악 콘서트 한 부푼 꿈을 안고 중국 상하이로 떠났 다. 우리팀을 응원해 주기 위해 김영박 을 드높이려는 소망이 이루어졌음을 느 낄 수 있었다. 진리를 마음속으로 한국과 한양대학교의 위상을 높이기 위 6월 3일에는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장 재호 교수를 초청하여 장재호 교수 만국의 공통어 라는 새길 수 있었던 시간 폐막식 공연에는 축제에 참가한 모든 팀들이 함께 모여 베토벤의 <교향곡 가 활동하는 미디어음악 그룹 Tacit 5월 2일 콘서트홀에서 뉴미디어전공 연주회가 의 활동과 음악방향을 살펴보고 토 선생님(전 관악협회 회장)도 함께 동행 개최되었다. 컴퓨터음악작곡전공 서정용(3기) 9번 합창 >과 앵콜곡 브람스의 람스 람스의 람 스의 <랩소디> 스의 < 론하는 세미나를 가졌다. 해 주셨다. 처음에는 한국과 달리 너무 외 6명이 참여한 이번 연주회에서는 <눈의 여왕 를 연주하며 관악제를 제를 를 마무리 마 마무 무 무리 리 하였다. 하였 하 습하고 더운 날씨 때문에 약간 힘들었지만 만 금방 금 익숙해 익숙 익 숙해 졌다. 숙해 졌 졌다 다.. 다 >, <Indeamosa for Viola and Electronics>, < 공항을 나와 한 시간쯤 버스를 타고 고 우리가 우 우리 리가 리 가 묵을 숙소로 숙소 숙 소로 향했 소 향했 자화상>, < Dog s night for tape>, <가야금과 실 중국 국 연주를 연 다녀오면서 오면 오 면서 면 서다 다른 른나 나라 사람들과도 사람들과 비 다. 숙소에 도착하니 김종량 이사장님께서 장님 님께서 님께 님 께서 께 서 바쁜 바쁜 스케줄에도 스케 스 케줄에 에도 도 시간 전자음향 영상을 위한 Walk 5 >, <Work 록 언어 언어는 음악을 충분히 어는 어 는 통하지 않지만 음악 음 악을 악 을 통해 충분 분히 소통할 분 통할 할 수 있다 불구하고 상하이까지 오셔서 우리의 성공적인 성공적 성공 공적인 순회연주 순회연 순회연주 회연주 기원 기 for Viola and Electronics>, <바이올린과 전자 는 사실을 실을 몸소 느끼고 체험하는 시간이 되어 짧 실을 짧은 시간 시 시간동안 을 위해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 놓고 기다리고 다 고 계셨다. 다리 셨다 셨 다. 다 많은 것을 많 것을 배 배울 울 수 있었다. 흔히 말하는 음악은 음악은 음 악 만국 만 만국의 국의 국 의 공통 전시회 음악 영상을 위한 고孤- 鼓 >등의 졸업작품이 소마미술관 전시 협찬 4월 1일부터 5월 29일까지 소마미술관에서 열린 Type: wall 공간이 된 작품들 의 Graham Wakefield 전시의 장비를 협찬하고 설치 에 협력하였다. 연주되었다. 4월 29일, 드디어 국제 관악제 개막식이 이 진행되었다. 진행 진행 행되 되었다 었 우 어 라는 진 진리를 마음속으로 새길 수 있었던 어라 어 진리 리를 마 던 시간이었다. 시 었다 더불 었 어이기 기회를 회를 회 를 빌어 어 이번 관악제 동안 우리를 를 이끌어주신 이 어주 유전 리팀은 개막식, 폐막식 공연을 맡게 되었다. 개 개막 개막식에는 막식에 에는 는몽 교수님과 김충배 깊은 감사의 마 식 교수 교 님과 님 과김 김충 충배 교수님, 김영박 선생님께 님 깊 은감 골, 태국, 필리핀, 미국, 중국 등 다양한 나라에서 서참 참가 참가하였 가하였 가하 가하였 음을 전하고 싶다. 음 을 전하 전 하고 싶다 싶 다 고, 마치 올림픽처럼 순서대로 한 단체씩 행진하며 연 연주하였 연주 주하였 다. 그 중 우리팀은 4열종대로 서서 구호에 맞춰 <신아리랑> 신아리랑> 신아 을 연주하였다. 큰 박수소리와 함께 입장과 동시에 에 퇴장을 퇴장을 을하 였고, 그렇게 개막식은 끝이 났다. 1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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