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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ion:

회 의 명 : 2016년 제15차 방송심의소위원회 임시회의 일 시 : 2016. 4. 27. ( 수) 15:35 장 소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19층 대회의실 출석위원 : 김성묵 위 원 장 장낙인 위 원 함귀용 위 원 하남신 위 원 ( 이상 4 인) 불참위원 : 윤훈열 위 원 ( 이상 1 인) 확 인 : 방송심의소위원회 위원장 ( 인)

시 분 개회 김인곤 방송심의 국장 재적위원 중 네 분이 참석하시어 성원이 되었음을 보고 드립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년도 제 차 방송심의소위원회 임시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엑스포 츠뉴스의 조은혜 기자, 스타뉴스의 임주현 기자, 연합뉴스의 이슬기 기자, 미디어스의 권순 택 기자, 미디어내일의 박필선 기자 와 계십니다.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공개여부에 대해서 결정을 하겠습니다 비공개할 안건이 있다고 생각하시는 위원님께서 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비공개할 안건이 없으므로 회의는 모두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차회의록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차회의록에 대해서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 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접수토록 하겠습니다

사무처에서는 안건 보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최광호 지상파텔레비전팀장 의결번호 호 스페셜 건입니다 출연자가 네티즌들을 상대로 소송을 진행 중인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출연자가 악성댓글이나 언론의 과도한 관심으로 고통을 받고 있 다는 내용을 방송한 것은 출연자의 일방적인 변명 위주의 편파적인 방송이라는 민원이 제 기된 건입니다 적용조항은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 조 재판이 계속 중인 사건 제 호입 니다 의견진술자로는 이광훈 교양 대기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의견진술자 입장 오시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소속 직책 성함을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이광훈 시사교양본부 교양 부장 시사교양본부에 근무하고 있고요 스페셜 프로그램을 전체 총괄하고 있는 이광훈 라고 합니다 의 입장을 간략하게 설명해주시고 질문을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이광훈 시사교양본부 교양 부장 일단 저희 프로그램이 완벽하지 못한 퀄리티로 방송이 돼서 문제를 일으킨 점에 대해서 송 구스럽게 생각하고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드리겠습니다 재판이 진행 중인 사건에 대해 정당 한 사유 없이 당사자의 의견을 균형 있게 반영하지 못했다는 내용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저희가 소송당한 사람들이 모인 인터넷 카페의 운영자와 직접 통화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 분의 인터뷰를 실어주겠고 얼굴이 방송되는 것이 괴롭거나 목소리까지 안 나왔으면 좋겠다 고 하면 저희와 만나서 이야기하고 자막으로 실어주겠다고 이야기를 해서 그분들도 동의를 했습니다 그런데 저희와 만나기로 약속을 한 날 이분들이 갑자기 아예 인터뷰를 못하겠다 고 이야기를 하고 안 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저희는 비록 이분들이 인터뷰 기회를 포기하셨 지만 이분들의 의견을 담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을 해서 저희가 방송 중에 내레이션으로 이분들의 입장을 전달을 했습니다

진술 다 하셨습니까 이광훈 시사교양본부 교양 부장 예 이 프로그램을 제작한 의도는 무엇입니까 이광훈 시사교양본부 교양 부장 럭셔리 블로거들의 생활을 보면 이분들이 사생활을 공개해서 사람들의 관심과 인기를 얻는 데에 그치지 않고 그것을 이용해서 사업을 한다거나 협찬을 받는다거나 해서 돈을 많이 버 는 구조도 있거든요 그리고 그것을 또 즐기는 사람들의 심리는 어떤 심리일까 이런 것들 을 럭셔리 블로거의 흥망성쇠를 통해서 보여줌으로써 한국사회의 한 단면을 보여줄 수 있 다고 생각했습니다 제작의도는 그렇고 출연자로 도도맘 김미나 씨를 선정하게 된 이유는 무엇입니까 이광훈 시사교양본부 교양 부장 저희가 프로그램을 처음 기획할 때 원래 주인공은 함께 출연했던 다른 블로거였습니다 그 분의 스토리를 가지고 프로그램을 기획했던 것이고요 럭셔리 블로거의 흥망성쇠를 잘 보여 줄 수 있는 분이 또 누가 있을까 봤을 때 저희는 김미나 씨가 럭셔리 블로거로 인기도 얻 었고 그 과정에서 인맥으로 인해서 스캔들도 났고 그로 인해서 어려움을 겪게 되는 그런 과정을 적나라하고 구체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케이스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세간의 관심을 끄는 사람을 출연시킴으로써 시청률을 높이려고 하는 그런 의도는 없었어요 이광훈 시사교양본부 교양 부장 저희는 시청률을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민영방송이기 때문에 시청률을 아예 생각 안 할 수는 없겠지만 스페셜 은 한국사회의 여러 단면들을 세밀하게 포착 해서 한국사회의 모습을 보여주고 그 대책을 찾아보는 것을 년의 기조로 삼았거든요 그래서 시청률을 올리기 위해서 특정인을 섭외하는 그런 의도는 없었습니다 이분과 관련된 기사들은 종편뿐만 아니라 여러 매체를 통해서 수도 없이 많이 나왔고 여기

에 대해서 제가 보기에는 국민 대다수의 공분을 사는 행동을 했기 때문에 악성댓글이 달린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은 그들을 향해서 또 형사고소를 하겠다고 하 고 제가 보기에는 자초한 화를 가지고 자기 스스로 구제 받겠다고 하는 인간상일 뿐인데 그런 분을 이런 식으로 그분의 입장만 부각해서 보여준다면 과연 공정한 방송이라고 볼 수 있겠어요 이광훈 시사교양본부 교양 부장 예 저희가 이분을 취재하고 편집을 하면서 이 사람의 모습을 그냥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시 청자들이 이 사람이 아직도 이런 허영에 빠져있고 아직도 자기 자리를 찾지 못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방송 앞부분에 옷을 자랑하거나 업체에 초대받은 것을 자랑하거나 이런 모습들을 보여줬던 것도 역시 그런 측면들이 있고요 그렇게 무언가 의 본질을 드러내는 방법이 그 사람의 모습을 그 현상의 모습을 그대로 드러내는 것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저희의 기획의도가 제대로 전달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아까 제작의도가 무엇이었냐고 여쭤본 이유는 제 개인적인 진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만 이분의 경우는 언론에 자기 스스로 노출시키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고 거기에 언론이 놀아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가만 놔두면 될 것을 자꾸 이런 식으로 언론이 접촉하고 사회적인 관심을 사고 또 다른 언론이 이 분에게 접촉하고 이런 식의 일들이 반 복된다는 것이 우리 사회에 굉장히 안 좋은 현상이라고 보이거든요 이광훈 시사교양본부 교양 부장 예 위원님의 말씀에 저희도 충분히 공감을 하고요 그런 측면을 간과했다는 점은 저희도 반 성을 하고 있습니다 예 스페셜 그야말로 스페셜이니까 특정한 기획의도를 전달하기 위해서 제작을 하셨 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론으로서의 역할 이것은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광훈 시사교양본부 교양 부장 예 명심하겠습니다 한 시간짜리 프로그램인데 각 출연자가 몇 분씩 각각 도도맘 부분이 몇 분 나왔나요 이광훈 시사교양본부 교양 부장 분 정도 나왔습니다

자기 변명하는 내용 외에 어떤 내용들이 있었나요 이광훈 시사교양본부 교양 부장 김미나 씨 친구들하고 저녁식사를 하면서 이야기하는 장면이 나왔고요 김미나 씨 부분의 대다수 내용은 이분이 스캔들 사건 이후에 인터넷에 달리는 악성 댓글들로 인해서 어떤 고 통을 받고 있고 어떤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 그러한 내용이 중심이었습니다 스캔들에 대해 서 자기변명이나 합리화하는 부분은 저희도 최대한 들어내서 방송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아까 출연하기로 했다가 출연을 안 했다는 인터넷 카페 회원들의 이야기는 얼마나 들어가 있어요 이광훈 시사교양본부 교양 부장 그분들의 의견은 고소당한 사람들은 김 씨가 합의금을 목적으로 고소를 남발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런 멘트로 정리를 해서 내보냈습니다 그 멘트 하나 들어가 있습니까 이광훈 시사교양본부 교양 부장 그분들의 주요 주장이 그것이었기 때문에 서 나머지 주장에 대해서 저희한테 말씀을 안 하셔 여러 가지 이야기를 했을 것 아닙니까 김미나 씨를 취재할 때 굳이 예를 들면 내가 잘못 하지 않았다거나 나쁜 짓 하지 않았다거나 심리적으로 위로를 받는다든지 이런 자기 변명 하는 이야기를 굳이 넣어줄 필요가 있나요 이광훈 시사교양본부 교양 부장 그 부분이 아까 말씀드린 자기 친구들과의 저녁식사 자리였거든요 그렇지요 이광훈 시사교양본부 교양 부장 그 자리가 사실은 저희가 봤을 때는 되게 이상하고 그런 스캔들을 거쳤던 사람이 저녁시간

에 남자들하고 또 만나서 이야기를 하고 그런 의미로 저희들은 그 장면을 촬영했고 그런 식으로 전달하고자 했거든요 그러니까 제작진에서 의도했던 것은 이분이 변명하는 것을 방송으로 내보내준다는 것이 아 니라 표현을 이렇게 해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이 분이 여전하다 그런 의미였다는 것인 가요 이광훈 시사교양본부 교양 부장 예 여전하다 그런 의도였습니다 그런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해당 장면들을 넣었다는 말씀이신가요 이광훈 시사교양본부 교양 부장 네 그래서 그 멘트 앞뒤에도 저희가 내레이션으로 보통 사람의 상식으로는 익숙하지 않은 풍경이다 럭셔리 블로거의 세계는 여전히 낯설다 이런 내레이션들을 앞뒤로 넣어줬습니 다 혹시 재판에 어떤 영향을 주리라는 생각은 전혀 없었나요 이광훈 시사교양본부 교양 부장 전혀 없었습니다 이분이 이렇게 이야기를 한다고 해서 재판부가 저희 방송을 보고 어떻게 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면 기획의도에서는 파워 블로거의 두 얼굴 그들을 둘러싼 악성 댓글들 이런 문제점들 을 고발하는 메시지를 주기 위해서 이 사람을 출연자로 선정해서 취재를 했다고 했는데 그 렇다면 결과적으로 이 프로그램이 나가서 소기의 기획의도를 달성했다고 보는지 또 이 프 로그램이 이렇게 방송되고 나서 어떤 공익적인 효과를 얻었다고 자평하는지 또 이 프로그 램이 방영되고 나서 시청자라든가 그 밖의 네티즌들의 반응은 어땠는지 종합적으로 설명해 주시겠어요 이광훈 시사교양본부 교양 부장 일단 럭셔리 블로거의 두 얼굴 이라는 측면에서는 사람들한테 전달은 됐다고 생각하는데 저희가 조금 더 욕심을 부려서 다른 블로거들도 취재를 하고 특히 럭셔리 블로거를 이용하

는 업체들의 상술이나 이런 것들을 조금 더 취재를 했다면 좀 더 저희 기획의도를 잘 전달 할 수 있었을 텐데 그 부분을 저희가 취재를 하려는데 섭외도 안 되고 해서 약간 빠진 부 분 그 부분은 저희도 안타깝게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 이후에 시청자들의 반응을 봤을 때 역시 의도를 명확하게 방송에 반영하지 못하면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점은 저희도 반성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작진들이 같이 모여서 반성을 했고요 재발방지책으로 기존에는 외주제작사에서 제작한 프로그램인 경우 와 국장만 시사를 했는데 지금은 스페셜 전체 들이 같이 시사를 하고 열 명 정도 되는 다큐멘터리 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받 아서 프로그램에 반영을 하도록 그렇게 시스템을 고쳤습니다 참고로 제가 다른 데에서 심의를 했던 것을 말씀을 드리면 이 문제에 대해서 고소당했다는 네티즌들 대부분이 스스로 글을 올린 것은 아니에요 김미나 씨나 강 모 변호사가 자기가 인터뷰를 한다거나 방송에 출연해서 한 내용들이 기사화 됐을 때 거기에 대해 보기 싫다 이런 댓글들을 단 것이에요 추가 질문 없으십니까 고생하셨습니다 의견진술자 퇴장 광고 하나만 하겠습니다 계십니다 저널의 김세옥 기자하고 스포츠조선의 최보란 기자 추가로 와 파워 블로거의 몰락을 조명한다는 전체 의도와는 달리 이 사건에 있어서 현재 문제되는 저 는 그것을 중점적으로 봤습니다만 출연자인 김미나 씨가 악성댓글을 단 사람들하고 소송이 계속 중인 상황에서 김미나 씨 입장만 일방적으로 방송했고요 스캔들이 터진지 수개월이 지나고도 기사가 계속 나오고 있다고 하는데 이것은 본인들이 스스로 언론에 나온 것이지 언론이 먼저 취재해서 보도한 것은 아닙니다 자기들이 스스로 자초한 화인 것이죠 그리고 아까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인터넷 댓글을 단 네티즌들 대부분은 기사에 댓글을 단 것입니 다 스스로 어떤 하나의 블로그를 만들어서 한 것이 아니라요 표현하고 있지 않을 뿐이지 대다수의 국민들이 이와 비슷한 심정일 것이라고 보는데 그런 인터넷 댓글에 대해 이분이 또 고소를 하고 문제를 삼고 있는 그런 재판 중인 사건에 대해서 일방 당사자만을 장시간 그것도 여 분에 걸쳐서 인터뷰를 해서 그 사람의 입장만을 대변한다는 것은 저는 재판 중인 사건에 영향을 많이 미친다고 봐서 주의 의견을 내겠습니다

지금 함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일방 당사자의 변명의 장을 만들어줬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한겨레 기자라든지 정신과 의사나 신문방송학과 교수 등 전문가들이 나와서 도도맘이 만들어지는 과정이라든지 대중의 심리에 대한 분석도 내놓는 등 현상에 대한 비판적인 내용도 함께 방송했다는 점을 감안해서 저는 권고 의견을 내겠습니다 저는 시사프로그램에 있어서 의제나 소재의 선택은 기본적으로 언론사의 고유 권한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이 프로그램의 경우는 제작진이 스스로 인정했듯이 기획의도를 충분히 살리 지 못했고 또 제작 과정에서 미숙함이 있었던 점을 제작자 스스로 시인하고 있는 등 문제 점들이 엿보이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측면에서 본다면 재 판이 진행 중인 사안이라고 하나 이 프로그램으로 인해서 실질적으로 또 다른 피해자가 양 산 됐느냐 하면 그런 것 같지는 않아요 프로그램의 영향력이나 역할은 미미했다는 점 그 러나 제작취지에 걸맞지 않은 표현방식이나 소재 설정이 시청자로 하여금 거부감을 느끼게 했다는 점 이런 점들은 역시 지적을 받아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아까 말한 대로 의제와 소재 선택은 언론사의 고유 영역이라는 점 다만 그것을 구현하고 표현하는데 있어서 미숙 함과 시행착오가 있었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저도 행정지도 선이면 되지 않겠는가 하는 생 각에서 권고 의견 내겠습니다 이것이 재판 중인 사건이기 때문에 그런 관점에서 질문을 해보니까 제작진은 그런 것을 의 식하지 않았던 것 같고 의도적인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는 생각이고요 사회현상을 다루고 자 한 프로그램의 취지상 스페셜 에서 이 아이템을 선택한 것이 적절성이 전혀 없다고 보이지는 않아요 그러니까 사회현상에 대해 짚어보는 것이 아까 의견진술자도 이야기했지 만 년의 자화상을 스페셜 이 그려간다는 그런 측면에서 보면 이런 내용을 다루지 못할 것은 없는데 다만 결론적으로 어느 한쪽의 이야기에 치우쳐 있는 부분은 분명히 문제 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보면 일방 당사자에 대한 두둔이 되는 부분도 인정을 해야 할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권고 와 주의 사이에서 고민을 하다가 권고 를 하는 것이 타당하지 않겠느냐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도 권고 의견 내겠습니다 저는 주의 로 그냥 남겠습니다 아마 이 프로그램을 보고도 또 댓글들이 많이 달렸을 것입 니다 그러면 또 출연자가 댓글 단 사람들을 상대로 형사고소 할 것입니다 이 방송이 과연 적절했는지에 대해 생각해 보았을 때 저는 주의 로 남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어쨌든 년의 사회적인 현상을 스케치한 것이라는 점을 감안해서 권고 로

결정하고 함 위원님은 소수의견으로 남겠습니다 오인희 종합편성채널팀장 의결번호 호 채널 종합뉴스 입니다 송영길 전 인천시장의 광주출마설에 대해 출처불 명의 내용을 방송했다는 민원접수 건입니다 의견진술자로 김정훈 보도본부 부본부장이 출 석 대기 중입니다 오시라고 하시지요 의견진술자 입장 매주 오시느라고 고생 많으십니다 소속 직책 성함을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훈 채널 보도본부 부본부장 채널 보도본부 부본부장 김정훈입니다 예 간략하게 설명해주시고 질문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훈 채널 보도본부 부본부장 작년 월 일 저희 종합뉴스 중 여의도 시 코너에서 있었던 사안입니다 당시 여의도 시 코너는 정치권 안팎의 뒷이야기 리포트로 제작해서 소화하기는 어려운 것들 이런 뒷 이야기를 기자가 출연해서 전하는 그런 코너였습니다 그래서 그날도 박근혜 대통령의 어법 이라든지 그다음에 박심 마케팅을 둘러싼 정치권 신조어 이런 것들로 해서 네 가지 아이템 을 갖고 분 정도 진행을 했습니다 그런데 출연자가 송영길 전 인천시장이 호남 광주에서 출마할 가능성 출마설에 대해서 다루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발언이 있었고요 그 과정은 송 영길 전 시장이 인천시장 선거에서 낙선하고 중국에 년간 공부를 하러갔는데 귀국해서 그 즈음에 가까운 정치부 기자들하고 식사를 했던 모양입니다 거기에서 광주 출마도 검토할 수 있다 천정배 의원하고 한번 붙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 이런 이야기를 했다고 그러고요 비공식적으로 한 이야기였는데 그것이 흘러나오면서 여기저기 언론에 정식 보도가 됐고 마 침 월 일에 현충원에 있는 김대중 전 대통령 묘소에서 동교동계 인사들이 매주 화요일

에 참배를 하러 가는데 화요참배 모임에서 송영길 전 시장이 천정배 의원하고 같이 총선에 서 맞붙을 수도 있다는 것에 대해서 아마 전체적인 취지는 호남 출신의 정치지도자가 그렇 게 많지 않은데 두 사람이 함께 있게 되면 결국 한 명은 낙선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 호남 정치권 입장에서 큰 손실 아니냐 이런 맥락에서 송영길 전 시장에 대해서 비판하는 이야 기들이 많이 나왔다고 그럽니다 그리고 그 모임 직후에 당시 출연자인 조수진 차장에게 두 번 정도 전화가 와서 그런 내용들을 전했다고 그러고요 그 다음날 여의도 시 코너는 방송 정치부장 동아일보 정치부장 차장데스크 중에서 두 명 그다음에 동아일보 논설위원 중 명 이렇게 명이 월 화 수 목 금 이렇게 배정이 돼서 출연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날 은 조수진 차장이 출연하는 날이었는데 자기가 그 전날 취재했던 내용을 소개한 것입니다 아이템으로 잡아서 소개를 했고 이 사안이 지적이 된 뒤에 제가 직접 면담을 해서 어떻게 된 것인지 경위를 물어보고 왜 이런 것까지 소개를 했는지 많이 추궁을 했습니다 본인은 사실 욕심이 나서 그랬다고 이야기를 했는데 취재를 했다고 해서 다 전달해야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앞으로 주의를 하라고 강력하게 주의를 줬습니다 그리고 이 코 너는 월 일 종합뉴스 가 시간대를 옮기면서 폐지가 됐습니다 시간도 옮기고 개편을 하 면서 제가 팀장을 맡아서 전반적으로 어떤 내용으로 가서 어떤 의도로 바꿀 것인지 논 의를 했는데 여의도 시 코너가 사실 종합뉴스 메인뉴스에서 분 분씩 출연하는 것이 꽤 긴 시간이고 데스크 이상의 간부들이 대체로 출연하다보니까 계속 게이트키핑이 제대로 안 되는 것 아니냐 공급자 마인드로 자기들이 잘 아는 아이템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그런 경향이 있는 것 아니냐 해서 이 코너를 폐지했고요 그래서 굳이 한다면 고정으로 하지 말 고 분 정도 짧게 현장 취재기자가 어떤 이슈가 있을 때 원포인트 브리핑하는 식으로 바꿨 습니다 그래서 어제 같은 경우에 대통령 언론사 간부 오찬 그것도 청와대 출입기자가 나 와서 설명하면 좋겠다고 해서 분 정도 했고요 길게 해도 분 넘지 않도록 그렇게 시스템 자체를 바꿔 놓은 상태입니다 저희가 앞으로도 기자 출연 내부 출연자 같은 경우에는 특 히 바뀌면서 가급적 논평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달지 않도록 사실관계를 더 깊이 설명하는 식으로 바꿔 놓았고 정치부장 그리고 이 프로그램 가 사전에 사실관계 여부에 대한 논 평을 하더라도 어느 정도 선에서 하면 좋을지 철저히 감수를 하도록 하고 있고 앞으로 그 렇게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는 월 일에 한국경제와 인터뷰 한 것을 의견진술에 쓰셨네요 아무 것도 결정된 것이 없다 김정훈 채널 예 보도본부 부본부장 뉴시스의 월 일자 기사를 보면 똑같은 이야기입니다 아무것도 결정된 것이 없고 인천이

순위 라는 송영길 전 시장의 인터뷰 기사가 나와 있고요 물론 광주 출마 이야기를 그런 설을 이야기한 것도 있기는 있지요 논란이 되니까 월 일에 이렇게 정리를 합니다 연말 에 가서 결정을 하겠다 광주시민하고 당원의 뜻을 들어서 결정을 하겠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데 이 방송이 월 일 방송 아닙니까 김정훈 채널 예 보도본부 부본부장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전제로 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지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뿐만 아니라 문제는 조수진 차장이지요 이런 식의 기사를 쓴 것과 관련해서 심의에 올라온 것이 이번이 세 번째에요 첫 번째는 새정치연합의 행복여정이라고 하는 여성 의원들 모임이 묘소 참배하러 갔을 때 그때도 동교동계 인사 전화를 받고 기사 쓴 것 때문에 문제가 돼서 심의해서 권고 조치를 한 적이 있고요 그다음에 또 새정연의 다면평가 그것은 아시죠 의 견진술 오셔서요 기사 두 번 나갔는데 두 번 다 기사에 오보가 들어가지 않습니까 그리고 이때도 새정치연합 당직자의 전화를 받고 기사를 썼다 그랬거든요 전화만 받으면 그냥 확 인 없이 기사를 쓰나요 이 경우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묘소 참배했던 동교동계 인사의 전화를 받고 기사 쓴 것 아닙니까 김정훈 채널 보도본부 부본부장 아까 조금 설명을 드렸는데 송영길 전 시장하고 조수진 차장이 가까운 사이고요 그래서 월 일 정도에 기자들하고 만나서 그런 이야기를 했던 사실은 알고 있었고 그 연장선에 서 다 좋은데 이렇게 보면 팩트라고 이야기할 것이 하나도 없어요 그러니까 이야기를 듣고 그 냥 일반인들이 술 먹고 밥 먹다가 이랬더라 저랬더라 누가 전화했더라 이런 이야기에요 이런 것은 기사가 아니지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세 번의 기사가 다 그런 식이에요 누구 전화 받고 기사 쓰고 누구 전화 받고 기사 쓰고 이렇게 하면 기사의 신뢰도를 어떻게 담보 하겠습니까 김정훈 채널 보도본부 부본부장 그런데 저희 생각에 표현은 적절하지 않은 부분이 있기는 있었는데 사실은 어떤 정치 사안 에 대해서 특히 호남 출마에 관한 것이기 때문에 송영길 전 시장이 며칠 뒤에 연락이 와서 실제로 동교동계 분위기는 어떤 것이냐고 물어보기도 했다고 그럽니다

이런 기사가 나가면 물어보겠지요 물어보겠지만 한번 보십시오 조수진 차장의 발언을 한 번 보세요 굉장했다고 합니다 그다음에 분명히 친노계의 꼬드김이 있었을 것이라는 점을 원인으로 지목하면서 나왔다 이것도 나왔습니다 하고 나왔다고 단정하고 있어요 또 일 제시대에 일본이 한국인 순사를 채용해서 독립 운동가를 고문했던 것과 똑같은 것 아니냐 이런 조롱까지 나왔다고 합니다 천정배 의원하고 맞붙는 것이 광주 가서 송영길 전 시장 이 천정배 의원하고 맞붙는 것을 일제시대 일본이 한국인 순사가 독립 운동가를 고문했던 것과 비교를 합니까 또 친노가 같은 호남을 이용해서 호남을 분열시키려는 것 아니냐 이 런 비판이 나왔다고 합니다 전부 이런 식의 기사예요 이것이 기사로 성립될 수 있느냐는 문제도 이야기가 나올 수 있겠지만 본인이 확인을 하는 작업이 필요한데 전화 받고 기사 쓰고 전화 받고 기사 쓰고 이런 식입니다 더구나 차장도 고참 차장쯤 되는 기자 같은데 이런 것이 또 있어요 지금 네 번째입니다 한번은 깜빡 했었는데 로텐더 홀에서 새정치연 합의 무서운 여성의원들이 회의에 들어가는 국회의원들한테 소리 질러 가지고 무서워한다 이런 기사가 또 있었어요 이 건이 네 번째네요 김정훈 채널 보도본부 부본부장 저희 생각에는 기자가 정치권의 특정 계파라고 할까요 희가 막을 수는 없다고 생각하고요 친분이 있고 그래서 취재한 것은 저 물론이지요 누가 제보를 하면 김정훈 채널 그것을 컨트롤하지 못한 보도본부 부본부장 제보를 하면 그것을 바탕으로 또 확인취재를 하고 그래야 되지 않습니까 김정훈 채널 보도본부 부본부장 예를 들어서 이런 취재 등이 있었다고 했을 때 그것을 저희가 보고받고 이것은 보도하면 좋 겠다 아닌 것 같다 이런 판단이 그때는 출연자가 고정출연자로 되어 있고 더구나 차장 데 스크이다 보니까 게이트 키핑이 조금 느슨했다고 생각이 들고요 저희가 그래서 지금은 코 너 자체가 성격도 많이 바꿨고요 조수진 차장은 고정출연자에서 배제돼 있고 고정출연자가 지금 없는 상황입니다 담당 기자가 나와서 하는 식으로 바꿔놓았기 때문에 이런 여지를 저 희가 많이 줄여놓았다고 생각합니다 시청자 관점에서 본다면 일반 프로그램이나 시사프로그램에서 외부인사가 아닌 기자 특히

기자라는 신분을 가진 내부 출연자 해당 언론사의 소속 기자가 출연해서 평론을 하거나 주 의사항을 전달하고 했을 때는 외부 출연인사보다 더 신뢰를 갖기 마련입니다 왜냐하면 기 자는 정리정돈하고 취재 전달 보도하는 직업을 갖고 있는 사람이고 그것을 생명으로 하고 있고 또 언론사에 적을 두고 그 언론사의 간판으로서 나와서 발언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훨씬 공정성이 있고 객관성이 있다고 여기거나 또 그런 선입견으로 인해 신뢰감을 더 부여 하는 것이 사실이라고 봅니다 당연히 그렇지 않겠어요 김정훈 채널 예 그렇습니다 보도본부 부본부장 대학교수라든가 기타 외부 인사들이 나왔을 때는 적어도 기자들보다는 더 자유롭게 자기의 생각을 말할 수 있겠지만 기자는 보다 정제되고 정리정돈된 그리고 객관화시켜서 보도하 고 전달해야 될 의무가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어떤 특정 사안에 있어서 외부 인사를 출연 시키지 않고 내부 기자를 출연시켰을 때는 또 그런 점을 감안해서 보도에 신중을 기하겠다 는 의도도 있을 것이라고 보는데 맞겠지요 당연히 김정훈 채널 예 맞습니다 보도본부 부본부장 제가 이 프로그램에서 지적하고 싶은 것은 출연 기자가 조 아무개라는 차장이 표현기법이 나 전달기법이 잘못돼있어요 아주 미숙합니다 왜냐하면 기자가 자기가 듣고 사람을 만나서 듣고 보고 느낀 것 다시 말해서 취재한 것을 보도할 수 있지요 얼마든지요 그러나 그것을 이야기했을 때는 보다 명확하게 누가 듣더라도 설득력을 가질 수 있을 정도로 출처와 소스 를 분명하게 밝히면서 이야기하면 그 자체가 객관화가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인용을 하 면서 일제시대 순사 운운 하는 등 누가 보더라도 이것은 지나친 비유이고 비난을 위한 비난 으로 들리지만 그러나 이것은 분명히 예를 들어서 실명까지는 아니더라도 모 계파사람들이 흥분해서 하는 이야기라든가 그 사람들이 흥분하고 있는 것을 내 귀로 직접 들었다 이렇게 객관화시켜서 자기 취재 사실을 근거로 해서 이야기하면 더 오히려 설득력이 높아진다고요 그런데 이런 부분에 있어서 프로그램의 기획이나 전달기법이 잘못됐고 이것이 이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여러 토론프로그램에서 자주 발견되고는 합니다 그래서 이런 점들은 제작에 있어서 좀 더 유념해야 될 것 아니겠는가 그런 이야기를 하고 싶네요 오늘 김 부본부장님께서 제 조 객관성 위반으로만 의견진술을 요청해서 진술하러 오셨는 데요 제 조 객관성 에 대해서는 장 위원님하고 저하고는 입장이 달라서 다른 조항을 걸어

야 되는 입장이기 때문에 제 조 품위 유지 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 제가 질문을 드려도 진 술하시겠어요 김정훈 채널 예 보도본부 부본부장 오신 김에 한꺼번에 하고 가시는 것이 낫지요 지금 하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것처럼 지난번 에도 조차장이 한 두 차례 여기 왔지만 특정 계파의 이야기를 듣고 그대로 방송을 하신 것 같아요 안 들은 이야기를 들은 것처럼 이야기를 해야 객관성 위반이지 이 논조를 보면 내 가 어떤 계파로부터 이런 이야기를 들었다는 것을 국민들한테 전달하는 내용이기 때문에 자기가 들은 내용이 사실이라면 그것은 객관성 위반이 되기 어렵다고 해서 제가 품위 유지 조항과 관련해서 질문을 하겠다는 것입니다 어느 특정인으로 특정이 안 된다고 하더라도 정확히 자기가 들은 내용을 이야기하고 그에 대해서 언어도 순화를 하고 그리고 자기의 멘 트를 하는 것이 맞지 그대로 인용하듯이 하다 보니까 물론 조수진 차장한테 말하신 분은 격해서 그대로 격한 말을 하겠지요 하지만 기자가 소속도 정치부 차장쯤 되시는 분이 시 청자를 향해서 이야기를 할 때는 그것을 여과해서 정화해서 전달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겠 나 생각을 해요 말씀 좀 잘 전해주세요 조수진 차장이 동교동계를 오래 출입했나 보죠 김정훈 채널 예 그렇습니다 보도본부 부본부장 그래서 아는 분이 많은지 동교동계도 무슨 일만 생기면 조수진 차장한테 전화를 걸어가지고 하소연을 하는 것 같은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흥분하신 분들 이야기니까 시청자들한 테 전달할 때는 아무리 그래도 지금 아무리 친노가 호남에서 맞불을 붙인다고 하더라도 표 현이 어떻게 이른바 밀정 끄나풀 이런 이야기까지 나옵니까 너무 비약이 심한 이야기고 요 흥분하신 분들은 그렇게 비약이 심하게 발언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방송에 출연해서 말 씀하시는 분은 여과해서 전달해야 되지 않겠나 싶습니다 김정훈 채널 예 보도본부 부본부장 고생하셨습니다 의견진술자 퇴장

저는 권고 의견 내겠습니다 이것이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네 번째입니다 조수진 차장이 이런 식의 보도를 해서 확인되 지 않은 이런 전언을 중심으로 보도해서 심의를 한 것이 지금 네 번째이고 기 들어와서 세 번째거든요 아까 말씀드린 행복여정 여성 의원들이 화요참배 갔던 것 다음에 이것은 중앙 일보 기자가 보도한 내용하고 비교하면 전혀 전혀 라고는 할 수 없겠지만 부분적으로 오보 가 있었고요 특히 권노갑 고문이 여성 국회의원들한테 오지 말라고 했다든지 이런 오보가 있었고 지난번에 새정연의 당직자들이 국회의원들에 대해 다면 평가했던 부분 아까 말씀드 린 것처럼 차 차에 걸쳐 보도를 했는데 예를 들면 년차 이상의 당직자들이 다면 평가에 참여했는데 년차 이상도 참여했다고 비난을 했던 오보가 있었고 또 차 보도에서도 그때는 년차 이상이라고 수정을 했지만 그 이외의 부분에서도 오보가 있었고 이런 식으로 전부 그때도 모 국장의 전화를 받았다 두 번 다 그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전화를 받고 확인 안하 고 기사 쓰는 저희가 심의한 것만 네 번째이기 때문에 한 단계 높여야 된다고 생각해서 저 는 주의 의견입니다 저는 행정지도를 하든 법정제재는 물론이고요 행정지도를 하더라도 요즘 방송사들이 자꾸 문제제기를 하기 때문에 정확하게 적용조항이 맞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보도의 내용은 누구한테 들었다는 것을 전달하는 것이기 때문에 의견진술서에도 썼지만 녹취는 돼 있을 것입니다 녹취돼 있기 때문에 만약에 객관성을 걸어서 제재한다면 나중에 법정에 가서 객 관성 위반은 아니라는 평가가 나올 수 있어서 객관성은 아닌 것 같고요 다만 지금 제 조 품위 유지 민원인도 제 조 품위 유지 를 제시했으니까 제 조 품위 유지 관련 내용입니 다 그런데 이 내용은 묘소 화요참배는 동교동계가 매주하는 행사이고요 동교동계라는 것은 어떤 특정 정치집단이라고 보입니다 송영길 전 인천시장의 광주 출마에 대한 분노를 표현한 어떤 특정 정치 집단의 분위기를 전달하고자 하는 의도는 있었다고 보이고 그것을 제대로 전달을 했으면 문제없는 건인데 제가 아까도 이야기했지만 흥분하신 분의 표현을 그대로 여과 없이 전달하는 것이 방송으로서는 부적절했다고 봐서 제 조 품위 유지 위반 에 해당한다고 보고 저도 크게 다른 문제는 없다고 봐서 그 점만 지적하고 제 조 품위 유 지 위반으로 권고 의견 내겠습니다 주의 인 권고 인이라서 제가 주의 로 하더라도 의결이 안 되지요 권고 할 수밖에 없 겠네요 권고 인 주의 인으로 해서 권고 로 결정하겠습니다

오인희 종합편성채널팀장 적용조항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제 조 품위 유지 로 하지요 제 조 품위 유지 로 해요 왜냐하면 심의규정 위반인지 아닌지 행정지도도 문제를 삼더라고 요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전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니 그 자체를 확인할 수 있느냐는 문제예요 자기가 들었다는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 그것 자체도 엉터리인 것이 과거의 사례를 보면 그 자체도 엉터리인 것들이 있었 거든요 전에 들었다는 것도 엉터리 사례들이 있었는데 듣지 않은 이야기를 들은 것처럼 이야기했다면 그 기자가 잘못된 것이고 객관성이 위반되는 것인데 보니까 아니요 그 말을 모르는 것이 아니라 듣지 않고 한 것인지 을 할 수가 없잖아요 실제로 인용해서 한 것인지를 우리가 입증할 수 있어야 되는데 그것 물론이지요 그런데 과거의 사례를 보면 들었다는 것도 오보가 있었기 때문에 조수진 차장의 양심을 믿어야지요

아니 예를 들면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년차만 다면평가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년차까지 했 다고 들었다 그것은 오보였거든요 그때는 제가 객관성에 대해서 이야기했지요 그것은 잘못된 취재고요 아니 그때도 국장이 전화를 묘소 참배에서 울분을 토로했다 사실을 전달하는 것이지요 알았습니다 오인희 종합편성채널팀장 예 그러면 제 조 품위 유지 제 호만 적용하겠습니다 김희철 연예오락채널팀장 다음 안건 보고 드리겠습니다 의결번호 호 과 호 의 코미디 빅리그 는 동 일 프로그램으로 병합보고 드리겠습니다 본 프로그램의 충청도의 힘 코너에서 한부모 가 정의 부모와 자녀를 조롱 또는 비하하는 내용과 아동 성추행으로 보일 수 있는 내용을 방 송한 것으로 적용조항은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 조 인권 보호 제 항과 제 조 품위 유지 제 호입니다 출석진술자로 박성재 기획제장 국 부장과 홍주리 콘텐츠편성전략팀 부장 이 대기 중입니다 의견진술자 입장 오시느라고 수고 하셨습니다 소속 직책 성함을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박성재 기획제작 국 부장 본부 기획제작 국에 소속돼 있는 코미디 빅리그 박성재 입니다 홍주리 콘텐츠편성전략팀 부장 본부에서 심의담당하고 있는 홍주리 부장입니다 우선 본 건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우리 사회에 편견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저희 가 그것을 소재로 풍자하려고 했던 신중치 못했던 행동에 대해서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저희 내부에서도 이 사안을 무겁게 받아들여서 코너 폐지 프로그램 출연자 하차 그리고 관계자 징계 절차 착수 등의 조치를 즉각적으로 취했습니다 이후에 바로 사과방송 을 하기도 했습니다 저희는 또한 사회적 소외집단에 대한 표현수위에 대해 자체심의규정을 강화하는 작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이 건으로 인해 여러분들과 시청자 분들 께 마음의 불편함을 끼쳐드린 점을 상당히 죄송하게 생각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는 저희가 가진 매체의 영향력을 고려하고 시청자 정서를 고려해서 추후 이런 일이 재발하 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위원님들 질의해주시지요 말씀을 잘해주셔서 물어볼 것이 없네요 관계자 징계 절차는 어떻게 됐어요 홍주리 콘텐츠편성전략팀 부장 지금 인사위원회에 회부돼서 막바지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징계 대상자가 누구입니까 확실히 그렇게 하라고 우리가 결정을 해드려야겠네요 우리한테 의견진술 오기 전에 항상 관계자 징계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그러고 막상 관계자에 대해서 무슨 조치를 취했는지 결 정된 것을 보면 구두 경고 이런 것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질문에 대답 안하셨어요 관계자가 누구신가요 박성재 저로 알고 있습니다 기획제작 국 부장 그것은 그쪽 회사의 고유 인사사항이고 해서 밝히기 곤란하시면 밝히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질문이 과할 수도 있는 것이고 저도 그 정도는 이해합니다 심경을 한 번 이야기 해 보시죠 박성재 기획제작 국 부장 잘못했으니까 당연히 받아야 되는 것이고 이번 일을 계기로 코미디하는 방법에 대해서 더 많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남들을 불편하게 하지 않도록 더 많이 웃기려고 하 는 것보다는 남들을 더 불편하게 하지 않는 부분들도 고민할 수 있는 연출자가 되도록 노 력하겠습니다 징계위원회가 언제 열립니까 박성재 기획제작 국 부장 그것은 잘 모르겠고요 제가 대상자가 될 것이라고 건네 들었습니다 구체화된 것이 하나도 없네요 홍주리 콘텐츠편성전략팀 부장 지금 저희 인사부서에서 진행 중에 있습니다 코너는 폐지됐나요 홍주리 콘텐츠편성전략팀 부장 예 즉각적으로 코너를 폐지했습니다 위원회에서 의견진술을 요청한 후에요

박성재 기획제작 국 부장 아니요 언론보도 이후 사안의 심각성을 제가 인지하고 바로 그 주에 폐지했습니다 홍주리 콘텐츠편성전략팀 부장 방송된 직후 그 다음 주에 바로 일요일 방송인데요 수요일에 바로 폐지 결정했습니다 박성재 기획제작 국 부장 서비스와 각종 재방송 서비스도 바로 수정해서 올렸고요 로 조치를 취했습니다 수요일에 보도되고 나서 바 이것은 장동민 씨가 콘티 짜고 다 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작가가 한 것이에요 박성재 기획제작 국 부장 아닙니다 설명 드리자면 충청도의 힘 이라는 책이 하나 있거든요 그 책에 보면 우리나라 에서 충청도라는 캐릭터가 능청맞고 이런 이야기가 있는데 참 재미있는 것 같아서 제가 아 이디어를 내서 그렇게 하자고 했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제가 심각하게 생각하지 못하고 책 안에 있었던 내용이에요 박성재 기획제작 국 부장 아니요 그것은 아니고요 그냥 어떻게 풀까 하다가 그런 식의 예전 할머니들의 언어들을 좀 반추한 것이었는데요 그분들이 지금 시대와는 맞지 않고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을 제가 인 지하지 못하고 그냥 방송에 낸 것입니다 위원님들께서 궁금한 것이 없는 것 같아요 언론에 너무 많이 보도가 돼서 다 아시고 계시 거든요 그래서 질문이 없으신 것 같습니다 고생하셨고요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하 실 말씀 있으세요 홍주리 콘텐츠편성전략팀 부장 앞서 말씀 드렸지만 저희도 이번 사건을 계기로 해서 조금 더 저희 매체의 영향력을 더 고 려를 하고 시청자들의 정서를 더욱 더 고려해서 향후에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 히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심의담당자로서 우려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애어른 설정 이라는 것을 어느 정도 수용을 하면서 표현 수위에 대한 조절 당부를 한 것에 그치는 그런

실수를 범했습니다 니다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앞으로 저희 내부 자체심의규정을 강화하고 조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 잘해주시기 바라고요 이 어쨌든 매체 영향력이 계속 커지는 상황이에요 그러면 자체심 의도 거기에 걸맞게 강화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홍주리 예 유의하겠습니다 콘텐츠편성전략팀 부장 돌아가셔도 좋습니다 의견진술자 퇴장 경고 의견 내겠습니다 저도 경고 입니다 코미디 장르의 소재를 아무리 넓게 봐준다 해도 이것은 권력이나 부에 대해 비판적인 코미 디하고는 다른 것 같습니다 이혼한 가정의 아이들 가끔 보육원 같은 데 가서 진짜 천사 같은 얼굴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을 보면 기분이 그런데 이런 것을 소재로 했다는 것이 저 는 도저히 방송의 소재로 삼을 수 없는 내용을 방송했다고 생각하고요 관계자를 징계하라 는 취지로 관계자 징계 의견 내겠습니다 이것이 언론에도 많이 노출이 되고 사회적인 문제도 됐고 그런데 어쨌든 이 코너가 폐지됐 고 또 관계자들에 대한 징계 절차가 지금 진행 중이라고 하니까 이번에 한해서 저도 경고 에 동의를 하겠습니다 사안의 심각성이야 우리 함 위원님 말씀 그대로지요 다만 제작진이 사안의 심각성을 진중 하게 받아들이고 진지함이 엿보여서 그런 점을 감안했습니다

지금 함 위원님께서 하신 말씀이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시기 바랍니다 그 부분을 적시해서 의견을 보내주 김희철 연예오락채널팀장 의결번호 호 오빠 돌려리뷰 입니다 진행자가 놀이기구인 디스코팡팡을 조작하 면서 탑승자의 외모나 옷차림 등을 조롱하거나 부정적으로 언급하고 여성의 치마를 들추는 장면과 욕설을 여과 없이 방송한 것에 대해 의견진술을 청취키로 한 건입니다 적용조항은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 조 인권보호 제 항 제 조 품위 유지 제 호 제 조 방송언어 제 항입니다 서면 의견진술 내용입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년 제작된 뮤직아일랜드 오 빠돌려 를 자체심의를 통해 내용을 수정하여 오빠 돌려리뷰 로 재제작하여 방송하였고 시청 등급도 세이상시청가 로 강화하였습니다 하지만 현재 심의규정을 잘 반영하지 못한 점을 반성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조치로 규정위반의 우려가 있는 해당 프로그램의 방송을 중단 하겠습니다 라고 진술해 왔습니다 들추다 유사사례가 뭔가요 김희철 연예오락채널팀장 년에는 세이상시청가 등급으로 해서 방송됐는데 그때보다 지금이 내용의 수위는 더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미안하다 잘못했다 하는 자막을 보면 우리가 오빠돌려 프로그램에서 경고 조치를 받았 습니다 그래서 심의규정을 착하게 준수하는 오빠돌려 로 새롭게 편성했습니다 여러분 많 은 시청 바랍니다 이래놓고 무슨 의도에서 이것을 했는지 도저히 제 상식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세에서 세로 가면 괜찮다고 보고 똑같은 프로그램을 똑같은 포맷으로 만들면서 좀 더 내용은 심해지고 미안하다 잘못했다 했지만 진짜 미안하고 잘못했다는 느낌은 전혀 받지를 못해서 관계자 징계 의견 내겠습니 다

동의합니다 예 전원 관계자 징계 로 결정하겠습니다 최광호 지상파텔레비전팀장 의결번호 호 뉴스 입니다 방송일시는 올해 월 일 일 일 일 일로 총 일입니다 뉴스에서 자사 드라마 소식을 지나치게 많이 다루는 것은 방송을 사 유화하고 자사 프로그램을 홍보하는 것에 해당된다는 내용의 민원이 제기되었습니다 적용 조항은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 조 공정성 제 항 제 조 광고효과 제 항제 호입니다 특 위에서는 공적매체로서의 방송의 책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영방송의 보도 프로그램에서 여러 회차에 걸쳐 자사프로그램의 홍보성 내용을 반복적으로 방송하는 것 등과 관련하여 권고 수준의 행정지도가 필요하다는 의견 인과 의견제시 수준의 행정지도가 적절하다는 의견을 인이 제시했고 반면에 우리나라 문화수출의 기폭제 역할을 한 점에 비춰볼 때 뉴 스 보도로서의 가치가 있는 점 그리고 산업전반에 걸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온 점 등 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심의규정을 엄격하게 적용하여 제재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보아 문제없음 의견을 인이 제시한 바 있습니다 참고로 이 사안과 관련하여 일방의 주장을 전 달했다고 보기 어려우므로 제 조 광고효과 제 항제 호만을 적용하여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 된 바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이것을 광고효과라고 볼 수 있나요 방영중인 프로그램을 광고했다는 것이에요 최광호 지상파텔레비전팀장 자사에서 방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에 대해 자사 뉴스로 보도했습니다 광고라기보다는 홍보 쪽의 개념이 더 가까운 것 아니에요 굳이 우리가 분류를 하자면요

최광호 지상파텔레비전팀장 구분하자면 홍보라고 할 수도 있지만 심의규정에 홍보에 대한 조항은 별도로 없습니다 저는 이 조항을 어떻게 봤냐면 월 일분에 관련 이야기를 하면서 화장품 가방 이런 것들의 상호명이 약간씩 비춰져요 그래서 제 조 광고효과 를 적용하자고 하는 것 아닌가 생각을 했는데 지금 보니까 그렇게 적용한 것은 아닌 것 같네요 자사 프로그램에 대한 홍 보에 대해 해당 조항을 적용한 것 같은데 제 조 광고효과 와 관련해서 의미는 없는 것 같 아요 제 기억에는 프로그램 같은데 저는 문제없는 것 아니냐고 했는데 다수 위원님들께서 행정지도의 가장 낮은 단계인 의견제시 를 했더니 측에서 헌법재판소에 위헌 관련한 소원을 제기해서 아마 심리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앞 으로 전체회의에서도 위원장님께서 간단히 말씀하셨지만 아까도 제가 제 조 품위 유지 를 넣자고 한 이유가 그것과 관련된 것인데 어쨌거나 우리 심의규정에 위반이 될 때 행정지도 를 해야 된다고 봐요 왜냐하면 행정지도라는 것도 우리 심의규정 위반을 위원회에서 확인 한다는 측면에서 일종의 공권력의 행사라고 보이거든요 헌법재판소에서 어떤 결정이 나올 지는 모르지만 검찰에 기소유예 처분한 것이 헌법소원의 대상이 된다고 한 그런 입장에서 본다면 우리 위원회가 행정지도를 했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우리 심의규정을 위반했다는 확 인 행위로서의 공권력의 행사라고 볼 여지가 높다고 봅니다 그래서 앞으로 조심해서 행정 지도를 하더라도 딱 규정에 위반되는 경우에만 정도의 차이 제재의 정도의 차이로 해야 될 것 같고요 제가 보기에는 공정성 제 조 공정성 와 관련해서는 우리 공정성 규정이 방송은 당해 사업자 또는 그 종사자가 직접적인 이해당사자가 되는 사안에 대해서 일방적인 주장 을 전달한다 는 것인데 예를 들어 가 수신료 인상과 관련해서 자사 이기주의 입장에서 방송한 것 그런 것들이 여기에 해당한다고 보는데 그렇다고 해서 이것을 동시간대에 다른 드라마를 직접 이해당사자로 확대시키기에는 너무 논리의 비약인 것 같아서 제 조 공정성 위반은 아니라고 보고 물론 이 방송이 좋은 보도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저 개인적으로 는요 하지만 제 조 공정성 위반도 안 되는 것 같고 그다음에 제 조 광고효과 제 항제 호 상품 등에 대한 광고효과를 준 것으로 보기도 곤란해서 저는 적용할 조항이 없는 것 같아 요 사무처에서 보기에 적용할 만한 다른 조항이 있습니까 제 조 공정성 제 항은 월 일자 방송을 보면 중국자본 대공세 제작역량 강화 급선무 라는 제목으로 방송했는데 비대칭적 광고 규제 개선 문제를 여기에서 거론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할 수 있는 이야기이기는 합니다 그런데 드라마라든지 콘텐츠 제작을 강화하기 위한 비대

칭적 광고 규제에 대한 개선 문제를 거론하는 것을 왜 꼭 여기에서 해야 되느냐는 이야기 지요 이것을 약간 문제 삼으려면 삼을 수도 있겠다 수신료 인상 문제를 다룬 프로그램에 서 이런 드라마에서 수신료 인상 문제를 거론했다면 문제가 될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비대칭적 광고 규제 개선 문제를 이 드라마를 통해서 거론한 것은 이 드라마를 활용한 것 이라고 생각이 들고 제 조 광고효과 와 관련해서 제 항제 호를 적용한 것은 저도 아니라고 봤던 것이고 다만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월 일 방송분에서 관련 제품들이 나오는 것을 보여주고 있어요 화장품 홍삼 가방 이런 것들을 보여주고 있는데 가렸어야 되는 것 아니냐 하는 정도의 문제는 있다고 보고 제 조 광고효과 제 항제 호에 저촉이 될 가능성도 있다고 봐서 의견제시 로 이것을 법정제재 하는 것은 어렵다고 보고요 또 이해할 수 있는 부분도 있어요 오래간만에 가 드라마로 대박을 쳤기 때문에 로서는 이런 등등의 내 용을 홍보할 가치가 있다고 봐서 이런 내용들을 뉴스시간에 회에 걸쳐서 방송을 했는데 그런 점들을 감안을 하더라도 두 가지 문제가 있다고 봐서 의견제시 정도하면 되지 않을 까 하는 생각입니다 사무처에서 고생하셨는데 유사 심의사례에 광고효과 관련해서 뉴스데스크 사례를 넣 었거든요 이것은 잘못 적용한 것 같아요 조금 착각하신 것 같아요 왜냐하면 광고효과 차 원이 아니고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많은 시청자들은 약간 고개를 갸우뚱했을 것입니다 자 사 이기주의라고 표현을 해야 될까요 자기 회사 홍보하기 위해서 부풀리는구나 이런 인 상은 누구나 받았을 것입니다 웬만한 시청자라면요 유사한 케이스를 제가 꼽는다면 과거 에 모래시계 열풍이 있었을 때 혹은 별에서 온 그대 할 때 중국에 치맥 열풍이 일 고 대장금 때도 그렇고 해당 방송사들이 뉴스하고 연계시켜 홍보하지 않습니까 부 풀리기도 하고요 많지요 그래서 그런 케이스에 대해 심의한 사례가 있는지 묻고 싶어요 제가 잘 몰라서요 전에 그런 사례가 있었나요 없었거든요 최광호 지상파텔레비전팀장 저희가 년부터 심의사례를 살펴봤는데요 년도에 아까 말씀하신 브랜드에 대해 권고 결정한 것이 가장 유사한 사례라고 판단해서 올린 것입니다 가장 유사한 사례를 찾 다보니까 나온 것이 이것이고요 아까 말씀하신대로 수신료 관련해서 방송한 것들은 권고 했었는데 그 사안은 또 이 사안과는 다릅니다 함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저희 심 의규정 중 정확하게 적용할 수 있는 조항이 있느냐 하는 점에 대해서 고민했습니다 직접 이해당사자가 되는 사안이라고 보기도 어렵고 또 일방적 주장을 전달했다고 보기도 어 려운 것이 이것이 중국에서 선풍적 인기를 보이고 있다 소위 말해서 문화한류 한류 콘텐츠 에 대한 그런 내용들을 다룬 것인데 자사 드라마였기 때문에 문제이지 이것이 자사 드라마 가 아니었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이잖아요 그렇다면 자사 드라마에 대한 내용을 방송

했을 때 일방적인 주장을 전달한 것으로 볼 것이냐 그것은 아닌 것 같아요 처음에 사회적 문제에 있어서 또 방송사와 어떤 대척점이 있는 이해집단 간에 주장이 서로 다를 때 그것 이 아까 말한 대표적인 것이 수신료 같은 것이지요 수신료를 인상해야 되느냐 말아야 되느 냐 의견이 분분한 상황에서 시청료 인상 반대론자의 이야기는 하나도 넣지 않고 시청료를 인상해야 된다는 것만 주장했다면 제 조 공정성 위반이라고 보이는데 저는 딱 적용할 조항 이 없어서 좋은 방송보도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기본적으로 보도에 대한 편성권은 보장해 줘야 된다는 측면에서 문제없음 의견 내겠습니다 그리고 어떤 사안에 대해서 뉴스 가치를 결정하고 뉴스로서 선정하느냐 안 하느냐는 것은 역시 언론사의 고유영역입니다 그런데 태양의 후예 는 하나의 신드롬이라고까지 불릴 정도 로 일정기간 동안 방송 나가는 동안 사회적 현상 경제적 문화적 여러 가지 파급효과가 있 었잖아요 일반에 화제가 되고요 그것이 이제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까지 파급되고 또 거기 에다가 하나의 문화현상이라든지 이렇게까지 해서 현상을 뉴스 소재로 다룬 것은 얼마든지 할 수 있지요 그러나 그것이 도가 지나쳤을 때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거부감을 주는 것은 맞지만 그렇더라도 이 자체는 이 현상으로서 뉴스 가치가 있다고 저도 인정을 합니다 그 리고 유사한 케이스로 보더라도 우리가 기억하지만 아까 몇몇 다른 회사들의 드라마들 이 른바 대박 드라마들의 케이스도 이와 유사한 형태를 많이 보였거든요 그런데 그런 경우에 있어서 심의규정 위반으로 제재를 가한 전례가 없다면 이 경우도 준해야 되는 것 아닌가 하는 맥락에서 저도 문제없음 의견을 내겠습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뉴스 가치가 있는가 하는 부분하고 팩트에 근거한 것인가 하는 부분 하고 이렇게 두 가지 측면에서 보면 태국의 총리 발언이나 중국공안에서 주의하라고 경고 했다는 내용은 실제 있었던 이야기라는 말이지요 팩트에 근거했다고 보이고 또 이것이 몇 회에 걸쳐 나갔기 때문에 광고효과나 이런 부분을 노린 것이 아닌가 하는 부분 그렇게 볼 수도 있겠지요 그렇지만 함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이것이 심의규정 중 어떤 조항에 위 반된다고 볼 수 있겠느냐 하는 생각이어서 저도 문제없음 에 동의하겠습니다 하나만 더 말씀드리면 태양의 후예 특수 한국 제품 날개 이런 제목으로 보도한 것 중에 이것이 뭔지 모르겠어요 제이에스티나 인가요 제이에스티나 라는 브랜드명과 제품이 노출 된 사진을 스마트폰으로 보여주고 제이에스티나 매장인 것 같은데 매장에 가방과 귀걸이 전시된 것을 보여주고 물론 드라마에 나왔던 제품들이지요 간접광고 상품이었던 자동 차 현대차 또 보여주고 있고 상자 안에 담겨있는 홍삼 제품 그다음에 송중기가 홍삼 마시 는 장면 다음에 화장품 립스틱 가지고 글씨 쓰는 장면 이런 것들을 보여주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저는 봅니다 뉴스에서는 그것을 가리고 나왔어야지요 그런데 드라마에 나온

내용들을 그대로 여과 없이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의도성이 있든 없든 화장품 콤팩트 찍어 바르는 이런 장면들이 나오는 것은 좀 부주의했다고 봐요 몇 가지를 보여주고 있냐면 대여 섯 가지를 쭉 보여주고 있어요 이 시간 동안요 그러니까 시간으로 따져도 꽤 되지요 저는 그런 의미에서 제 조 광고효과 제 항을 적용을 해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말씀하셔서 추가를 한다면 태양의 후예 만 한 것이 아니라 이 프로그램을 보면 에서 했던 별에서 온 그대 이야기도 나오고 치맥 이야기 나오고 에서 했던 대장금 도 넣어서 해당 방송사에서도 아마 자사 프로그램만 하면 문제 삼을까 싶어서 다른 방송사 의 잘 나간 드라마 이야기도 나옵니다 모처럼 한류가 살아나니까 국가적으로 봐서 그런 것을 감안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문제없음 인 의견제시 인으로 문제없음 으로 결정하겠습니다 최광호 지상파텔레비전팀장 의결번호 호 우리 집 꿀단지 입니다 아이들이 시청하는 시간대에 비윤리적인 내용을 여과 없이 방송한 것은 부적절하다는 민원제기 건입니다 해당 방송에서 며느리가 저 임신했어요 저 아이 가졌어요 라고 거짓말하는 장면 그리고 며느리를 병원에 데리고 가서 몰래 배란 주사를 맞게 하려는 장면 그리고 자신의 아들과 며느리의 이혼을 종용하면 서 아들에게 맞선자리를 주선하고 이를 알게 된 며느리가 맞선자리에 나타나는 장면 등을 청소년시청보호시간대에 방송한 내용입니다 적용조항은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 조 윤리성 제 항 제 항 그리고 제 조 수용수준 제 항입니다 이상입니다 드라마를 시청하지 않기 때문에 줄거리를 잘 몰라서 모르지만 이 정도 수준이면 과거의 막 장 드라마하고 비교해서 수준이 상당히 낮게 보이고 그러니까 방송내용만 보면 소재 자체가 막장성이라는 선입견을 갖기 쉬운데 드라마에서 이 정도 수위는 허용돼야 되는 것 아니냐 하는 생각도 듭니다 안 그러면 무엇을 가지고 드라 마를 만듭니까 갈등 조장하고 하려면요 그래서 저는 의견제시 의견입니다 그러나 좀 더 신중해달라는 의미에서 그 정도로 하겠습니다

이것까지는 문제가 아닌 것 같고 며느리가 사고 났는데 방치하고 가는 최근에 방송한 내용 이 문제지 여기까지는 법정제재 할 건은 아닌 것 같고요 이 바로 다음에 하는 것이 문제가 되겠네요 이 내용은 권고 정도 하고요 최광호 지상파텔레비전팀장 민원이 제기되었기 때문에 진행사항을 보면서 한 달 정도 방송내용을 검토했습니다 권고 에 동의하십니까 네 행정지도면 동의합니다 권고 로 결정을 하고 에 전해주세요 향후에 우리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고 있다는 의견을 해당 방송사 최광호 지상파텔레비전팀장 의결번호 호 능력자들 입니다 해당 방송 중에 출연자가 다른 출연자에게 개 소리하고 있네 라고 말하는 장면 그리고 콜라를 숭늉에 비유하며 웃음을 주자 해당 출연자 가 말을 잘한다는 의미로 나름 잘 터네 잘 털어 라고 말하는 장면 그리고 노트북이 설치 된 새마을호 객실당 전원 콘센트 수를 묻는 문제가 출제되자 출연자가 잠깐만 이것은 진 짜 양아치다 이건 정말 양아치네 하고 말하면서 이런 양아치 문제 등을 자막으로 방송하 는 장면 그리고 잘난 척 드럽게 하네 라고 말하는 것을 자막으로도 표시하여 언어의 오용 부분 등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해당 프로그램에 대해서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 조 품위유지 제 호 그리고 제 조 방송언어 제 항을 적용하였습니다 이상입니다 제가 항상 방송언어에 대해서 강조를 하니까 위원님들 나중에 다르게 결정하시더라도 의견 진술 들어보시고 하시지요 들어보시지요

그러면 의견진술 에 동의하십니까 하 위원님 예 그러면 전원 의견진술 로 결정하겠습니다 최광호 지상파텔레비전팀장 의결번호 호 좋은아침 건입니다 대한갑상선내분비외과학회 라는 단체에서 갑 상선암과 관련하여 의학적으로 오류가 있는 내용을 방송하여 갑상선암에 대한 국민의 인식 과 건강증진에 심각한 악영향을 줄 것이 우려된다는 민원을 제기한 건입니다 해당 방송에 서는 우리나라의 갑상선암 발병률이 유난히 높은 것은 과잉 검진 때문이라고 말하면서 그 와 관련된 내용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내용들이 방송되었습니다 별지로 배포한 자료에 민원 과 방송내용 비교 요약 및 대한의사협회 자문내용이 있습니다 가장 위를 보시면 출연자가 검진 과정에서 우연히 발견된 갑상선암은 암으로 부르지 말자는 이야기도 있다고 말하는 내용이 방송되었는데 해당 내용에 대해서 의사협회에서는 해당 설명은 갑상선암 유두암에 만 해당하는 것으로 조기치료가 필요한 다른 종류의 갑상선암에 대한 오해를 야기할 수 있 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방송내용 중 갑상선암은 그 크기가 이상일 때 비로 소 전이의 위험이 높아진다고 방송하였는데 의사협회에서는 크기가 아주 작은 암에서도 림 프절 전이는 빈번하게 일어나며 전신적인 전이가 드물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런 식으 로 방송내용 중 가지 정도를 지적한 민원내용에 대해 대한의사협회에서는 민원내용이 타 당하다고 자문하였습니다 이상입니다 민원인은 누구예요 최광호 지상파텔레비전팀장 대한갑상선내분비외과학회 라는 의사단체입니다 그러면 대한의사협회에 자문을 구하면 거기에서 다시 갑상선암에 전문성이 있는 분들이 자 문을 할 것 아니에요 민원인이나 자문한 대한의사협회나 같은 의견이라고 봐야지요 최광호 지상파텔레비전팀장

그런 개연성이 있지만 저희가 대한의사협회와 필요한 분야에 대해서는 의사협회의 자문을 받을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를 맺은 상황이고 의학적 전문지식이 사무처에서는 당연히 의료 관련해서는 의사협회에 자문을 구하는데 의사협회에다가 자문을 구하면 갑상선암을 제일 잘 아는 그룹에 의견을 내달라고 할 것 아니에요 그러면 민원인 이나 대한의사협회나 방송내용에 대한 평가는 같을 것이라고 봐야지요 갑상선암 발병률이 다른 국가들에 비해서 우리나라가 몇 퍼센트나 많은지 아세요 최광호 지상파텔레비전팀장 그 부분까지 파악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엄청 많아요 왜 그런지 아세요 최광호 지상파텔레비전팀장 과잉 검진에서 비롯된 부분도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과잉 검진의 문제가 의사들이 지금 갑상선암과 관련해서 비난받는 부분이거든요 이것은 고도의 의학적 전문지식을 필요로 하는 것 같고 우선 심의를 전제로 할 때요 갑상 선암에 대해 언제부터인가 지나친 과다진료 과잉검진 이런 문제들이 제기되고 국민들 사 이에 필요 이상으로 공포감이 확산됐다는 지적이라든지 그런 것들이 의학계 내부에서도 논 란이 되었고 여러 차례 보도도 됐지 않습니까 새삼스러운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다만 우 리가 유의해야 될 점은 아무리 과잉진단이라 할지라도 암은 암이니만큼 그것이 안고 있는 잠재적 위험 거기에 대해서는 항상 경계를 늦추지 말고 시청자 여러분들은 항상 주의를 기 울여야 된다 이런 정도로 출연자의 주장을 완화하고 순화시킬 수 있는 경고 내지는 주의 환기 이런 것들이 필요했을 것 같은데 제가 이 안건 영상만 봐서는 잘 모르겠더라고요 그 런 내용이 포함되었습니까 최광호 지상파텔레비전팀장 그런 부분보다는 저희가 별지로 드린 가지 내용이 대부분인데요 방송 말미에 해당 방송 내용은 갑상선암에 국한된 내용이라고 언급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함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년도 월 신문기사를 참고하면 갑상선 과다 진단 저지를 위한 의사 연 대 가 개설되는 등 이 부분에 있어서는 의학계 내부에서도 서로 이견들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설사 그렇더라도 잠재적 위험 가능성에 대해서는 공익적 목적의 방송프로그램이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자막이라도 넣어준다든가 주위를 환기시켜줬으면 더 좋았을 텐데 그런 부분 이 간과됐던 것 같습니다 저는 권고 의견 내겠습니다 최근에 국립암센터에서 나온 자료를 보면 원치 않으면 갑상선 초음파 검사를 제외한다든지 이런 내용이 있고 또 갑상선암 재분류와 관련해서 미국에서 암보다도 종양 이런 표현을 쓰 고 그러한 재분류에 따라 국내 갑상선암 과잉 검진 논란도 재점화되고 있다는 것이지요 이 런 현실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고 또 우리와 를 맺고 있는 대한의사협회의 자문 내용도 무시할 수 없는 그런 상황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 방송내용에 의사협 회의 자문을 받은 내용이 추가가 돼서 양 측의 다른 입장이 대비가 되게 했으면 더 완벽했 지 않았나 싶은 생각도 있고요 의견제시 정도하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원 변호사 어때요 이것이 객관성 위반이 돼요 원은자 변호사 전문적인 영역이라서 방송내용만 가지고 판단하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두 가지 논점들이 있는데 한 가지를 객관성 여부라도 문제는 지금 이것이 유두암 쪽 이야기잖아요 유두암의 경우 년 완치율이라는 것이 에 이른다고 합니다 그것은 암이라 볼 수 없지요 제 개인적인 입장은 그렇습니다 암 수술 하고 년 동안 수술 받은 사람의 까지 살 수 있다고 하면 우리나라 의사들이 수술 실 력이 좋아서라기보다는 지금 미국에서 이야기가 나온 것 같이 이것을 암이라고 하기는 어 렵다는 취지이고 아까 장 위원님께서 적절히 이야기하셨지만 초음파 검사 하지 말라는 말 이에요 갑상선 치료와 관련해서 국민들을 너무 겁을 먹게 하고 초음파 사진으로는 상태가 이상하게 나타나는 사람들이 꽤 많더라고요 그걸 암이라고 수술하고 절개하고 고통 받는 사람 저도 주위에서 몇 번 봤는데 그런 것에 대한 경종을 울린다는 차원의 보도라고 봐서 꼭 틀린 이야기라고 말하기는 어렵다고 봐서 저는 문제없음 의견 내겠습니다

법무팀도 문제없음 이에요 원은자 변호사 객관성 위반 여부를 판단하기가 애매합니다 객관성 위반 여부를 판단하기가 상당히 어렵지요 너무 지나치게 한쪽의 주장만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그런 점도 있잖아요 그렇다면 공정성 위반이지요 객관성이 아니고요 반대편의 의견도 있는데 그것을 조금 다뤘 으면 좋지 않았겠냐는 것이지요 제 조 객관성 위반 여부는 섣불리 판단하기가 제 조 객관성 는 아닙니다 그럼 제 조 공정성 를 적용해서 의견제시 로 통일하시지요 이것이 또 보니까 의사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통일이 안 되는 것 같다는 말이지요 자기 전문이 아닌 데서는 또 다른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도 있지요 의견제시 하면 문제없음 하신 함 위원님 동의하십니까 저는 갑상선암이 너무나 과다 진료되는 부분이 문제가 분명히 있다고 보이거든요 대해 문제를 제기한 것인데 객관성 위반은 해당되지 않는다고 보고 그것에

저도 제 조 객관성 는 아닌 것 같고요 다만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은 위원회와 를 맺 은 기관의 의견도 고려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는 것입니다 보면 달걀노른자가 콜레스테롤에 해롭다 안 해롭다 그것 가지고도 논란이 많잖아요 의사 들마다 의견이 다 다르더라고요 좋은 콜레스테롤이기 때문에 좋다는 것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아니라는 사람도 많아요 이 방송내용도 그런 것인데 아니라고 최근까지 이야기했지요 그랬다가 최근에 와서 또 바뀌지요 그런데 요새 또 나온 주장은 그래도 고지혈증에 안 좋다는 것이에요 저도 다수의 의견에 따라서 의견제시 로 하겠습니다 최광호 지상파텔레비전팀장 위원님들께서 주신 의견에 따라 심의규정 제 조 공정성 제 항 방송은 사회적 쟁점이나 이 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된 사안을 다룰 때에는 공정성과 균형성을 유지하여야 하고 관련 당사자의 의견을 균형 있게 반영하여야 한다 를 적용하겠습니다 예 그럼 의견제시 인 문제없음 인으로 의견제시 로 결정하겠습니다 이희영 지상파라디오팀장 예 다음 이국주의 영스트리트 입니다 출연자가 면접이라는 단어를 비속어를 연상 시키도록 언급한 사안입니다 적용조항은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 조 방송언어 제 항이

고 특위에서는 위원 인이 문제있음 위원 인이 문제없음 의 의견을 주셨습니다 이상입 니다 제가 오디오가 안 돼서 못 들었는데 이것을 왜 욕이라고 들어요 는데 나는 자료만 봐서 모르겠 이것을 그냥 면접 이라고 안하고 면 접 같은 이렇게 발음을 하면 접자를 발음을 할 때 묘하게 발음을 해서 이게 욕처럼 보이는 이희영 지상파라디오팀장 출연자가 그런 식의 개그를 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안영미라는 친구가 그런 개그를 많이 해요 도 권고 를 했었는데 코미디프로그램에서 이것보다 심한 것을 해 의견제시 정도 하면 어떨까요 의견제시 요 예 전원 의견제시 로 하겠습니다 이희영 지상파라디오팀장 다음 교통방송 배칠수 전영미의 쇼 입니다 사회적 이슈를 콩트형식으로 풍자 하는 뽕따러 가세 코너에서 씹다 뱉은 개불 같은 자식 그런 개나리 같은 자식은 쌈 싸 먹고 귤 까라고 그래 이런 식의 발언을 반복적으로 방송한 사안입니다 적용조항은 방송 심의에 관한 규정 제 조 방송언어 제 항이고 특위에서는 위원 인이 문제있음 위원 인

은 문제없음 의 의견을 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아까 것보다는 심하네요 권고 정도요 네 권고 하시지요 예 전원 권고 로 하겠습니다 종편이 지금 장성민의 시사탱크 가 건이지요 이것을 다 일괄해서 하시지요 하나하나 하 기가 어려우니까요 오인희 종합편성채널팀장 한꺼번에 보고 드릴까요 건인데 한꺼번에 보고가 되겠어요 요약해놓은 것으로 보고 대체하지요 이것을 언제다 읽겠어요 지금 장 위원님 같은 경우는 거의 외우고 계시고 때문에 다른 위원님들도 다 인지를 하고 계시기 오인희 종합편성채널팀장 그러면 간략하게 보고 드리겠습니다 호는 월 일자 방송분입니다 호남지역 문재인

대표 지지율 관련 대담을 하면서 출연자가 문재인 대표에 대해 자해적 정치 행위 등 사실 을 왜곡하는 발언을 방송했다는 민원 건입니다 적용조항은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 조 품위 유지 제 호입니다 그 외 장성민의 시사탱크 건입니다 의견진술 들으실 것만 먼저 이야기해주세요 건만 의견진술 요청을 드리겠습니다 호 호 호 호요 저는 호 호입니다 호 호에다가 호도 한번 들어봐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호는 문제가 있어요 그런데 호 같은 경우에는 비유적 표현이 지나쳐서 말하자면 비아냥거림 이런 쪽이고 호 같은 경우에는 객관적 검증이 필요한 발언들이 있어서 호까지 해서 세 가지 정도 들으시지요 장 위원님 호는 안 들으셔도 되겠어요 저야 의견진술 요청을 하지요 소수로 남아도 좋습니다 이것은 비유한 것이라서요 다만 제가 한번 물어보려고 했던 것이 한 분이 그것을 이야기하는 것이잖아요 열린우리당 후보 때 노무현 대통령이 찍어달라고 해서 그것도 사실관계가 맞지 않고 그때 금배지 단 사람이 지금 주축이다 이 내용이 엉터리라는 것을 제가 이야기하고 싶었는데 좋습니다

그러면 호 호 호를 합의로 다 의견진술 로 하고요 호만 의견진술 소수의견으로 남겨주십시오 예 호는 장 위원님만 의견진술 로 남으시는 것으로 하고 문제없음 으로 결정하겠습니 다 그다음에 호는 어떻게 할까요 저는 나머지는 다 권고 의견 내겠습니다 저도 호 호는 권고 의견입니다 호 호는 하 위원님도 권고 저도 권고 고요 그러면 두 건은 권고 로 결정하겠습니 다 그다음에 호는요 이것이 문제 있습니까 어떤 문제가 있는지 지적해주시면 제가 이것은 안심번호하고 선거구 획정 문제를 이야기하면서 김무성 대표가 합의를 해주면 문재 인 대표를 살리는 주사를 놔주는 격이다 그다음에 권역별 비례대표 문제들을 이야기하면 서 이것을 해주면 영남에서 친노를 복구하는데 사용될 것이기 때문에 문제가 있다 는 이야 기를 하고 있는데 그 정도는 정치평론 안심번호 저것은 사실 김무성 당시 대표가 계속 주장을 하는 내용이거든요 그러니까 그것 을 역으로 친노 쪽에서 김무성 대표에게 손짓하는 것 아니냐

그 정도는 문제없음 으로 거기에다가 월 유신 이야기를 또 하고 있어요 지난번에 혁신안 통과 이야기를 하면서 요 그것도 지난번에 문제됐고 조금 지나친 표현이나 문구 한두 개 가지고 일일이 다 문제 삼고 따지고 하면 역으로 표적 심의라는 이야기를 들을 수도 있어요 문제없음 의견 내겠습니다 문제없음 으로 가지요 저는 그냥 소수의견으로 남겠습니다 권고 든 의견제시 든 행정지도 수준에서요 문제없음 인 의견제시 인으로 문제없음 결정하겠습니다 호는 권고 하면 될까요 호 호 장 위원님께서는 권고 라고 하셨고요 하 위원님 예 예 그럼 두 건 다 권고 로 결정하겠습니다 그다음에 호요

호 호는 의견제시 정도로 하시지요 예 이것은 의견제시 로 하겠습니다 예 두 건 다 의견제시 로 결정하겠습니다 김희철 연예오락채널팀장 다음 안건 보고 드리겠습니다 의결번호 호 의 코리아 시즌 입니다 생방송 코 미디 프로그램에서 팬픽 코너에서 남성 아이돌 그룹 블락비를 대상으로 상상의 팬픽 을 작성하는 내용을 콩트 형식으로 보여주면서 극중 좋아하는 사람을 빼앗긴 블락비 멤버 인 지코가 괴로워하자 지코를 짝사랑했던 또 다른 블락비 멤버인 박경이 연습실로 찾아와 키스하는 장면을 방송한 사안입니다 적용조항은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 조 품위 유 지 제 호를 적용하였습니다 팀장님 이 프로그램은 장르가 무엇이에요 김희철 연예오락채널팀장 코리아 는 코미디입니다 코미디라고 보면 되는 것이에요 김희철 연예오락채널팀장 코미디 프로그램으로 보시면 될 것 같고요 민원으로 접수된 건인데요 여기에서 콩트 형식 으로 아이돌 그룹이 나와서 키스 장면은 그냥 콩트 중에 장난기 어리게 한 그런 상황이 되 겠습니다 저는 문제없음 의견 내겠습니다

저는 의견제시 의견 내겠습니다 저도 의견제시 요 조금 신중하자는 의미에서 의견제시 정도 하는 것이 어떨까요 제가 문제없음 으로 하면 의결이 안 되기 때문에 저는 의견제시 로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의견제시 인 문제없음 인으로 의견제시 로 결정하겠습니다 시청자민원 검토의견 보고 에 관한 사항에 대해서 의견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의견이 없으시면 접수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회의는 월 일 수요일 시에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 차 방송심의소위원회 임시회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시 분 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