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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수업의 흐름 차시 창의 인성 수업모형에 따른 단계 수업단계 활동내용 창의 요소 인성 요소 관찰 사전학습: 날짜와 힌트를 보고 기념일 맞춰보기 호기심 논리/ 분석적 사고 유추 5 차시 분석 핵심학습 그림속의 인물이나 사물의 감정을 생각해보고 써보기 타인의 입장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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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0년 3월 22일베델교회 담임목사칼럼 Lead Pastor's Column 절약을생활화합시다 Let s Make Conserving Lifestyle 김한요목사 / Rev. Bryan Kim 커서좋다더니이젠커서싫다네요. 가장많은승객을태우고하늘을나르는에어버스 A380 을두고하는말입니다. 약 500 여명의승객을태워나르는 하늘위의호텔 이라는별명을가지고있는비행기인데, 이번코로나바이러스로여행을다니는사람이급감하자직격탄을맞아운행을중단하고공항주기장에그냥세워두게되었는데, 그정류료즉주차비가한대당하루 2,000 불정도라고합니다. 이기종 10 대를보유한대한항공은한달에주차비만약 60 만불을내야한다니, 설상가상인셈입니다. 빈좌석이남아도운행을하자니연료비가많이들고, 화물용으로쓰기에도효율성이떨어져졸지에천대받는기종이되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는비행기만불시착시킨것이아닙니다. 모든극장들과콘서트홀이문을닫고공연행사들이다취소되었습니다. 이제는사람들이많이모이는식당들도문을닫고, 전시를방불케하는사재기로시민들은불안해하고있습니다. 뿐만아니라교회들도모든예배를온라인으로전환하면서, 생활의리듬마저깨지고있습니다. 천지창조이후처음으로, 7 일의리듬이깨진것입니다. 온라인예배로잠시대처하는것이오래가지않기를바랄뿐이지만, 코로나사태이후안정을되찾은이후에도그후유증이만만치않을것같습니다. 하루벌어하루사는우리성도들의경우이기간이장기화되면더욱힘들어질것이며, 렌트비를내야하는상황에서한두달장사가안되면앞이캄캄할것입니다. 당연히성도들의헌금으로운영되는교회도도미노현상으로치명타를입게되고, 규모가큰교회일수록 A380 기종이받은충격만큼만만치않은충격을받을지모릅니다. 당장교회주차장에덩그러니서있는버스다섯대가눈에들어옵니다. 주일에는다섯대도모자라서스쿨버스까지대절하여좀떨어진주차장에서성도들을실어나릅니다. 그러나지난주일부터 A380 처럼전부그냥서있습니다. 주일에는방한개도아쉽고, 이것도부족해서텐트까지치고성경공부를하는상황인데, 이제는전기세라도아끼려고빈방에불을끄고다닙니다. 우리가미국에살면서너무소비내지낭비하며살지않았나반성해봅니다. 맥도널드엘가도휴지를듬뿍듬뿍뽑아쓰던버릇을고치고화장실휴지도살수없는상황에서두루마리휴지도두칸만끊어쓰고, 페이퍼타월도반으로잘라아껴쓰기운동을해야할것같습니다. 수돗물을틀어놓고이닦는일은없어야할것이며, 교회에서식사를할때도남는음식이없도록절약에최선을다해야할것입니다. 이각오로당분간주일마다온라인으로연결된손을놓지말고, 서로격려합시다. 코로나바이러스때문에손해본것만생각하지말고, 이일로얻은교훈들을마음에새겨정상화되었을때좀더건강한성도로거듭나는은혜가있기를간절히소원합니다. People on Air Bus A380 that carries many passengers said They liked it big, but now they said it s too big. This airplane is nicknamed hotel in the sky and it carries about 500 passengers. With Coronavirus outbreak, they were severely impacted with travelers dropping them. They have halted operations and are currently parked with a fee of about $2000 per day. Even worse, Korean Air, 10th largest in the world, is paying $600,000 a month for their parking fees. The fuel cost is too high to fly a plane with empty seats. Using for cargo is not efficient for passenger planes. Airplanes are suddenly not wanted. Coronavirus did not only halt operation of planes. All theaters and concert halls have closed their doors, and all performances have been canceled. Now, all restaurants are closing. People are becoming anxious as this virus wreaks havoc in our city. As churches are moving to online worship, our life s rhythm is broken. For the first time since creation, our 7-day rhythm has been broken. We hope that online worship will not be too much longer but, because of aftereffect, finding normalcy after Coronavirus is not going to be easy. Longer this lasts, it will become harder for those who live by paycheck to paycheck. If your business does not do well for a month or two with rent to pay, you will feel stressed for the foreseeable future. Even the church that operates on your offering will be critically hit from this domino effect. Bigger the church, bigger the impact like that of A380. I see five buses parked in our empty parking lot. On Sundays, school buses have to be chartered to shuttle in our church members because five is not enough. Like A380, since last Sunday, our buses remain parked. On Sundays we are short of classrooms and even have to set up tents for church school small groups. Now we re going around turning off lights in empty classrooms to conserve electricity. I reflect on how wasteful we have been instead of conserving living in the United States. We need to fix our habits of grabbing napkins way more than we need at McDonald s. Unable to purchase toilet papers, we should use couple sheets at a time instead of wads of them. I think we need to cut paper towels in half to conserve. We should not have water running while brushing our teeth. When eating at church, we must do our best to conserve so as not to have too much leftovers. With that determination, don t let go of our Sunday online worship service. Encourage one other. Don t only think about what you have lost because of Coronavirus, but remember what you have gained from it. When things become normalized, I fervently pray that we will be more mature and renewed in grace.

베델교회 2020년 3월 22일 3 주일 1-3 부설교노트 / 나눔교재 설교자 : 김한요목사 주일설교시리즈 성령이이끄시는 성령이이끄시는베델행전 (44) 유라굴로태풍 vs. 코로나바이러스 ( 행 27:1-44) 1. 바울이드디어재판을받기위해로마로가는배에오릅니다. 배의 항로를지도를보며살펴보십시다. 적용하기 2. 오늘본문에서바울을학대하고죽이려는유대인과는달리친절하게 대하는로마백부장의모습이나옵 니다. 백부장의이름은무엇이며, 그가시돈에서행한호의는무엇입 니까?(1, 3 절, 참고 / 딤후 4:6-21) 3. 옥에갇히고, 죄인취급받으며로마로가는길에풍랑을만나는바울의모습을보며, 우리에게닥친코로나바이러스광풍속에서주시는교훈은무엇입니까?( 참고 / 고후 12:7-10; 창 50:20) 4. 죄수로끌려가는바울이, 광풍을만나배에서그의영향력이빛이납니다. 그이유가있다면무엇일까요? (10-11 절, 21-25 절 ) 5. 하나님의약속의말씀이있음에도상황이좀처럼호전되지않을때가많습니다. 바울이끝까지믿음을잃지않고하나님을의지할수있었던하나님의말씀은무엇입니까?(23 절, 참고 / 막 4:38) < 적용찬양 : 여기에모인우리 (1-2 절 )

4 2020년 3월 22일베델교회 Sunday Worship Sermon Note Speaker: Rev. Bryan Kim 주일설교시리즈 성령이이끄시는 Acts of Bethel Led by Holy Spirit (44) Northeaster Storm vs. Coronavirus (Acts 27:1-44) 1. Paul finally set sail for Rome to stand trial. Let s examine the course of travel on the map. Apply to Life 2. In today s scripture, unlike Jews who persecuted and wanted Paul dead, we see a Roman centurion who was kind to him. What is the name of centurion and what favor did he give Paul at Sidon? (vs.1,3, Ref: 2Tim 4:6-21) 3. What is the lesson God is giving us today in the midst of Coronavirus storm as we see Paul facing a storm on his way to Rome, bound and treated as a criminal? (Ref: 2Cor 12:7-10; Gen 50:20) 4. Paul taken as a criminal shines his influence on the boat in a storm. If there is a reason, what do you think it is? (vs.10-11, 21-25) 5. Even with the promise of God s word, often there are times when situations don t improve. What was God s word that kept Paul from losing faith and lean on God? (Ref: vs.23, Mark 4:38) <Song in Response: Gathered Here, Within This Place (1-2 verses)

베델교회 2020년 3월 22일 5 인터뷰신임목회자 Jamie Kim 전도사 1. 베델교회에오시게된소감을나눠주세요. 저는하나님의인도하심을확신합니다. 또한하나님의역사하심을믿습니다. 하나님은저를베델교회로보내시면서저의소명과꿈을다시깨우셨습니다. 저의제첫사랑과첫사역을시작하며뛰었던 20 대의소명이다시살아난듯합니다. 잊어버렸던꿈들을하나님은잊지않고행하실것이라고하셨습니다. 복음을가지고하나님의나라의기쁨을누리는베델교회성도님들과함께함으로써말할수없이기쁘고감사할따름입니다. 2. 신앙배경에대해나눠주세요. 저는크리스쳔가정에서자랐습니다. 10 살때미국으로이민오면서중학교때예수님을영접했고, 대학교때살아계신예수님을만나부르심을받았습니다. 그전까지만해도예수님에대해서는알았고, 또믿는다고생각했었지만그믿음이무엇인지은혜가무엇인지또한그리스도의피의능력을몰랐었습니다. 하지만예수님을만난순간부터저는하나님의은혜를입은자, 또한그리스도의피의능력으로모든죄를씻김을받으자로새로태어났습니다. 그후로예수님만따르며예수님만증거하는사역자가되었습니다. 3. 좋아하는성경구절이있다면나누어주세요. 저는빌립보서를좋아합니다. 저를부르신말씀은빌립보서 2 장말씀이었습니다. 특별히좋아하는말씀은 2 장 5 절말씀입니다. " 너희안에이마음을품으라곧그리스도예수의마음이니..." 그마음은겸손의마음이며사랑의마음이며순 종의마음입니다. 저는항상제마음을주님의마음으로충만케하기를원합니다. 주님이가신그길, 주님이가르쳐주신그말씀을붙잡고한마음으로주님만나는그날까지충성하기를기도합니다. 4. 비전과포부를들려주세요. 저의비전은하나님의말씀을통해많은어린이들이예수님을알고예수님을전하는주님의일꾼들이되는것입니다. 세상을바꾸어하나님의나라를이루어가는제자들을키워나가는것입니다. 지금같이세상이악하여학교를마음놓고보낼수없는이시대에교회에서는부모님들과함께아이들을양육할수있는교회학교를만들어야합니다. 미디어세상으로빠져들어가는우리아이들을말씀으로구해야합니다. 온라인예배로온세상의아이들을만나고그들에게하나님의말씀을전할수있는이시대를하나님의영광을위하여일으키길소망합니다. 사역탐방 시큐리티사역팀 1. 시큐리티사역의필요성우리가알던예전교회의모습은기도하기위해서항상문이열려있고, 주변의위협으로부터떨어진평화스러운곳이었습니다. 그러나교회는언제부터인지 Hate crime 의표적이되었고, 특히지난몇년간교회에서발생된총기사고는많은인명손실을가져왔고, 특히종파, 계층, 인종간사회갈등이높아가면서교회는더이상안전하지않은곳으로인식되어가고있는것이현실입니다. 이에우리베델교회에서는교회를여러사고와주변의위협으로부터어떻게보호하고대처해야할지포괄적인계획의일환으로시큐리티 Security and Safety Team (SnS Team) 사역을통해중요한역할을감당하고있습니다. 2. 성도님들의안전을책임집니다! 시큐리티사역은주차사역, 차량관리사역, 예배사역, 건물관리, 식당운영팀및교회학교를 비롯해모든교회의부서들과유기적으로연합되어있습니다. 교회여러부서들의다각도의의견을모으고좀더현실적이고효율적인비상대응방안을마련하고자합니다. 특히비상상황시, 교회학교학생들대피방안을위해전교인상대로대피훈련을진행하는것을올해일차목표로하고있습니다. 더불어현재작동하고있는 CCTV 시설보수및업그레이드에대한작업도진행하고있습니다. 또한지난 1 월말부터코로나바이러스대비행정실및여러부서들과함께교회소독등을해오고있습니다. 그리고교회리더그룹들위주로 CPR 훈련도계획하고있습니다. 3. 시큐리티사역에동참해주세요. 시큐리티사역은교회전체의보안과안전을책임지는만큼, 많은도움의손길이필요합니다. 베델등록교인이시면누구나참여하실수있습니다. 특히경비나경찰업무에경험이있으신성도님들, 의료계통에종사하시는분들, 일반회사에서 Safety 관련업무경험이있으신분들의전문적인조언및참여를바라고있습니다. 4. 기도부탁드립니다. 시큐리티사역은하나님이허락하신성전과그안에서예배드리는수많은성도님들의안전과보안을책임지는중요한사역입니다. 기도많이해주시고동역해주시기를부탁드립니다. 특히현재우리가겪고있는바이러스가속히소멸되고, 미국정부의지침대로모든교인이새로운규정을준수하며어려움없이이시기를함께잘이겨내기위해기도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문의 : 박영기집사 (714)321-9242

6 2020년 3월 22일베델교회 굿피플 4 셀 6 목장 온라인으로예배를드리고셀모임에서나누면서어려움가운데함께하시는하나님의은혜와공동체의소중함을느꼈습니다. 어린자녀의유아부예배도함께드리며우리아이가이렇게예배를드리고있었구나알수있어좋았습니다. 3 부예배후카톡창에서한분한분나눠주시는셀모임은이전과다름없이정겹고도전과은혜가되는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은고난중에더욱우리와함께하심을깨닫습니다. 이상황을통해셀식구들이주안에서더욱더하나가되며, 하나님이보호하심을느끼게되어감사합니다. 속히이상황을해결하실것을믿고기다리며, 당분간있을온라인의예배와셀모임의은혜를기대합니다. - 김성현성도 새로운예배, 여전한은혜 ' 과연온라인으로셀모임이제대로될까?' 코로나바이러스로인해교회의모든활동이온라인으로하게된다고들었을때에처음들었던생각입니다. 특히저희셀은집집마다아이들이있어모든사람이집중해서그시간에이야기를나눌수있을까걱정했습니다. 하지만셀식구들모두가하나된마음으로동참해준덕에은혜로운셀모임을가질수있었습니다. 설교에더집중하였고, 셀식구들의생각을눈으로보고읽게되니더욱진심으로서로를이해하고공감하는좋은시간이되었습니다. 지금의상황에서도셀모임을이어갈수있다는점, 그안에서또다른장점을찾을수있다는점에하나님께감사드리며, 여러가지로고생해주신셀목자부부께도감사드립니다. - 최가영성도 거의매주일마다오프라인으로교제하던셀모임에익숙했던탓인지온라인셀모임은처음에는다소생소했습니다. 그러나각가정에서온라인예배드린사진을공유하고카카오톡으로말씀나눔을실천해보니위기속에서더욱값지고 은혜로웠습니다. 온라인과글을통해더욱소통하고가까워진 Good People 4 셀이될수있도록해주신하나님께영광올립니다. - 김경훈성도 아침부터목욕재계하고머리에포마드까지바르고 TV 앞에앉았습니다. 예배가시작되지않아나만안나오나싶어서셀식구들에게물어보니다들기다리고계신다고하셨습니다. 곧이어얼바인전경과함께나오는예배준비송을들으니반가운마음에갑자기가슴이울컥해졌습니다. 은혜로웠던예배는잘마무리되었고곧카톡으로셀모임이진행되었습니다. 예배의은혜를나누는데생각과믿음이참깊은셀식구들이구나감탄했고, 또이렇게셀모임이계속되게하시는하나님께감사드렸습니다. 예배에서배운 ' 주존심 ' 을생각하며지금까지잘된일이있다면 ' 그건내가잘나서가아니라모두하나님의은혜 ' 였음을되새기며회개하는시간이었습니다. 우리베델가족을비롯해한국및미국에계신친지분들모두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보호해주시길예수님의이름으로기도드립니다. - 배주형성도 베델선교우간다 우리편에계시지않았더라면 세계적으로교회적으로환경적으로어려운시기인이때, 낙심도되고걱정도되지만그럼에도불구하고전지전능하신하나님의자녀인우리에게있는소망으로인해큰위로를받을수있음에감사합니다. 지난헵시바기도회때보게된우간다의열악한환경에서복음을나누며열정을다해그들을섬기며, 주님의지상명령을성실히수행하시는이순영선교사님의모습을영상으로대하며감동의눈물을흘리지않을수없었을뿐아니라, 언제어디서나선교사님과동행하시는하나님을만날수있는귀중한시간이었습니다. 대부분의사람들이추구하는안락함을뒤로하고, 선교사님내외분께서인생의습성을거슬러그토록사랑과정성으로우간다의연약한형제자매를섬길수있는것은, 선교사님안에살아계신 하나님이공급하시는능력이라믿습니다. 우간다의선교현장을보면서안일하게신앙생활을하고있는저자신을돌아보고회개하는기회가되었고, 나에게주어진건강, 시간, 재능, 물질은바로하나님께서나를사랑하신것처럼죽어가는영혼을살리는것에그목적이있음을다시금생각하게되었습니다. 집이없어땅바닥에서자면서온갖벌레로감염된현지인들에게집을지어주고, 다리에장애가있어기어다기만할뿐어디에도가지못하는그들에게휠체어를공급하며, 학교를지어복음을선포하고교육하는모습을보면서, 선교사님에대한감사와존경을넘어그선교의현장에살아계시는하나님의역사에더욱감동과은혜가넘쳤습니다. 특별히베델의단기선교팀방문으로큰위로를받으셨다는선교사님의말씀을들으며, 외롭고지 쳐때로는포기하고싶을수도있는그열악한선교현장에, 베델단기선교팀의방문이짧은시간의일회성만남을넘어얼마나큰위로와격려가되는지를배우게되었습니다. 매년선교지를정하고휴가를내어선교에헌신하는베델의단기선교팀이얼마나귀한일을하고계신지알게되었고, 토요헵시바예배를통해선교지소식을구체적으로듣고선교지를위해함께기도하며부르짖음이얼마나값진일인지도깨닫게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우리편에계시지아니하셨더라면우리는소망이없었겠지만, 우리의도움은천지를지으신창조주하나님께있기에기도하고말씀에순종하며담대히살아간다면, 선교의현장에서도코로나바이러스로힘든현재상황속에서도환경에지지않고승리할수있으리라믿습니다. 김정화권사

베델교회 2020년 3월 22일 7 베델교육부온라인예배 어디서든예배드릴수있음에감사 코로나에대하여처음들었을때는두려운마음이있었습니다. 하지만곧저에게들었던생각은주님께기도해야겠다는것이었습니다. 왜냐하면주님은늘저의기도를들어주시기때문입니다. 교회가당분간문을닫는다는소식에처음에는많이놀랐지만이런어려운상황에서도집에서온라인으로찬양하고예배를드릴수있다는것이참기뻤습니다. -Ian Tak(3 학년 ) 지난주일각가정에서드린예배는우리모두에게는경험해보지못한예배의시간이었으리라생각됩니다. 교회를갈수없다는사실, 그래서집에서온라인으로예배를드려야한다는사 실이무척낯섭니다. 2 살된아들 Shane 의영아부예배를드리려컴퓨터를켜니아이가이상한표정으로저를쳐다봅니다. " 왜교회에가지않고집에서전도사님이컴퓨터로말씀을전하시는거지?" 라는뜻인것같습니다. 예배가시작되면서제얼굴에흐르는눈물을보며이런현실이슬픔으로다가왔습니다. 하지만그순간이런상황에서도이렇게예배드릴수있음이정말감사하다는생각으로바뀌고있는제모습을볼수있었습니다. 뿐만아니라지금껏우리에게주어졌던특권이너무도귀하게여겨졌으며교회문이닫힌지금도이렇게함께예배드릴수있음이그리고이런우리와함께하시는주님이계심이너무도감사합니다. 어떤상황에서도신실하시고모든일을주관하시는주님을바라보겠다는다짐을할수있는시간이었습니다. -Lori Han(Pre-School 학부모 ) 교회에가지못하고집에서드리는예배였지만 누구에게도방해를받지않고예배를드릴수있어서좋았습니다. 그리고비록컴퓨터로설교말씀을들었지만 Jamie 전도사님이전해주신하나님의말씀은분명살아계신하나님의말씀이었고, 그어느때보다강하게와닿는말씀이었습니다. 하지만혼자드리는예배이다보니예전같으면함께있었을친구들생각이나고, 에너지가가득했던그예배가그리워졌습니다. 교회가아닌집에서드리는온라인예배역시주님께찬양을올려드리고주님의말씀을대할수있었던귀한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집에서도온라인으로온가족이예배를드릴수있었음에감사합니다. -Shine Kim(6 학년 ) 온라인으로드리는아이의첫예배시간, 사뭇진지함에저를따라제옆에앉습니다. " 엄마, 하나님은지금여기계셔 " 라고말하는아이를보며우리곁에가장가까이찾아오신주님을예배하는시간이었습니다. - 홍성아 ( 유치부학부모 ) My Story My Song 달고오묘한그말씀 달고오묘한그말씀생명의말씀은귀한그말씀진실로생명의말씀이나의길과믿음밝히보여주니아름답고귀한말씀생명샘이로다아름답고귀한말씀생명샘이로다 귀한그말씀내노래제목이되도다모든사람에복주는생명의말씀을값도없이받아생명길을가니아름답고귀한말씀생명샘이로다아름답고귀한말씀생명샘이로다 " 주의말씀의맛이내게어찌그리단지요내입에꿀보다더다니이다. ( 시 119:103) 저는 1985 년 4 월미국에온후, 아내에게했던약속을지키기위해 1988 년봄처음으로교회에나가게되었습니다. 초신자인저를위해담임목사님께서일주일에한번저희집에오셔서성 경공부를해주셨습니다. 목사님께서는이찬송 " 달고오묘한그말씀 " 과 " 성자의귀한몸 " 으로성경공부를시작하셨고, 매주숙제를내주시며그날배운성경말씀에대한소감을쓰도록하셨습니다. 아무것도모르는저의질문에진지하게답해주시고, 때로외람된질문을할때도 " 그렇지 " 라고하시며자애로운미소를띠고저를가만히쳐다보시던목사님의모습이눈에선합니다. 이제 30 여년이지난후돌아보니, 이두찬송가에성경의핵심내용이함축되어있다는것을발견하게됩니다. 말씀이육신이되어이땅에오셔서저의죄를대속하시려고십자가에달려돌아가신주님, 그말씀이생명되어저의길과믿음을인도해주시는그한없는은혜에감사드립니다. 2017 년 1 월 1 일주일예배를시작으로베델교회에다시새신자로등록하고말씀공부에힘써야 겠다는새로운각오로예수님의제자도를배우는데힘썼습니다. 함께성경공부하는젊은집사님들과교우애를나누던소중한시간, 전도폭발훈련을받으며복음제시현장에나가받은은혜들이떠오릅니다. 체계적인성경공부를할수있도록지원해주신교회, 목사님과전도사님들의보살핌과사랑그리고교회각부서에서봉사하시는임직자분들의노고에도감사드립니다. 이제인생의황혼길에서달고오묘한주님의말씀을항상붙들고천국에갔을때, 저에게처음성경공부를통해복음을가르쳐주셨던목사님도뵙고예수님과함께사는복을누리길소망합니다. 김준연집사

8 2020년 3월 22일베델교회 담임목사 : 김한요목사 목회자 행정 / 기획 : 정승락목사 1 목장 / 셀사역 : 김홍식목사 2 목장 / 선교 : 주성필목사 3 목장 / 훈련, 평생훈련원 : 강문구목사 4,5 목장 / 우먼얼라이브 / 목회지원 : 김형균목사 6 목장 / 예배총괄 / 기도 : 이충경목사음악감독 / 예배기획 : 김섭리목사새가족 : 한순고전도사 BEC: Justin Kim 목사 BEC(Admin): Dan Nam 목사 BEC(Young Adult): Peter Lee 전도사 BEC(College): Mike Kim 전도사예삶채플 ( 총괄 ): 이현우목사예삶채플 ( 청년 ): 서찬석목사예삶채플 ( 청년 ): 김유미전도사영어중등부 : 여욱제 (John) 목사한어중고등부 : 정은성전도사교회학교디렉터 : 이진아 (Jinah) 전도사초등부 : 김은정 (Jamie) 전도사유년부 : 강수민 (Emily) 전도사유치부 : 이승진 (Sharon) 전도사유아부 : 정가영 (April) 전도사소망부 : 박정민전도사 Beyond the Blue: 이란혜전도사통역 / 홈리스 / 제자반 : 이앤드류전도사 공동체심방도우미 1 목장 : 김혜영 / 2 목장 : 조진영 3 목장 : 이임숙 / 4 목장 : 심윤신 5 목장 : 박금옥 / 6 목장 : 김명선 성가대및찬양팀 지휘자 : 성혜연, 박정영, 차은하, 이사무엘오케스트라 : 박정영전도사피아노 : 신현진, 지지영, 한현미, 이혜경오르간 : 이정은, 이혜경, 박정연솔리스트 : 최정원밴드디렉터 : 정봉화 사역간사및인턴 의료상담 : 이강민전도사아기학교 : 이제나 (Jenna) 전도사영아부 : 윤희준간사 AWANA: 박호성간사새가족사역 : 김성희간사영어중고등부 : Grace Park 인턴유년부 : 유지태인턴유아부 : Tiffany Kim 인턴 교회직원및간사 사무장 : 마현진건물 / 차량관리 : 김유호사무실 : 인현미, 박성혜방송실장 : 박주남전도사방송 / 음향 : 최철기, 김영진전도사관리실 : 박준필방송실 : 최종형, 안효철디자인 : 박선경웹 : 김정아수양관 : 오춘란 베델알림판 선교후원 Bethel Announcements Stay safe Stay Connected! 베델교회카카오채널추가방법교회의소식과예배안내를가장빠르고손쉽게전달받으실수있습니다. 친구찾기에서베델교회를검색하시고채널추가를눌러주세요. 교회홈페이지교회의모든예배가온라인으로전환되면서교회홈페이지를새롭게업데이트했습니다. 자녀들을위한예배와주일생방송예배를홈페이지에서쉽게접속하실수있습니다. " 온라인예배가이드 " 를참고하셔서준비된마음으로하나님께영광의예배에동참해주시기를바랍니다. 헌금안내코로나바이러스확산으로인해교회에서헌금을드리실수없는성도님들을위해서헌금안내를드립니다. 1 온라인헌금 : 베델교회웹사이트 (bkc.org) 에가시면자세한온라인헌금방법이공지사항에있습니다. 참고하시어온라인으로헌금을드리시면됩니다. 2 우편으로헌금 : 오프라인헌금은체크를교회주소로우편발송하시면됩니다. Bethel Korean Church 18700 Harvard Ave., Irvine, CA 92612 위로해주세요故박종식장로님 ( 박영해권사 ) 께서 3 월 19 일 ( 목 ) 에하나님의부르심을받았습니다. [ 파송선교사 ] 은퇴목사 / 선교사 Ⅰ 손인식남아공 Ⅰ 김토성 ( 김호성 ) 루마니아 Ⅰ 서형렬 ( 서정희 ) 조지아 Ⅰ 김현수 ( 고봉주 ) 캄보디아 Ⅰ 황순현 ( 황현주 ) 창의적접근지역 Ⅰ 김진영 ( 김은경 ), 이바나바 ( 옥소리 ), 장과장 ( 주열매 ), 호세아 ( 그사랑 ), Nader(Dina), Yeshua [ 협력선교사 ] 과테말라실버 Ⅰ 유한성 ( 유영옥 ) 기니비사우 Ⅰ 유요한니카라과 Ⅰ 박우석러시아 Ⅰ 장영호멕시코과달라하라 Ⅰ 허익현몽골 Ⅰ 을지바트, Kathy Ribbs 베트남 Ⅰ 성결온두라스 Ⅰ 이동철우간다 Ⅰ 박민수일본 Ⅰ 강민숙캄보디아 Ⅰ 김우정코스타리카 Ⅰ 금상호탄자니아 Ⅰ 황광인태국 Ⅰ 박상선 GP 본부 Ⅰ 김숭봉창의적접근지역 Ⅰ 류진, 온세상, 이희숙, 차은경, 길예평 ( 길진명 ) * 선교기관 Ⅰ 나눔선교회, 네이버스선교회, 밀알선교회, 바실레이아신학교, 한미가정상담소, GP 미주본부, Good News Spreaders(GNS), JAMA, NAUH, New Hope 선교유치원, Silk Wave Mission, Synergy for the Kingdom(SFK), The Center for BAM(CBAM) * 특별선교 Ⅰ 복음방송 (GBC), 풀만새아침교회 (WA 캠퍼스사역 ), CTS, CGN TV * 문서선교 Ⅰ 기독일보, 미주크리스천신문, 크리스천위클리 발행인 : 김한요담임목사 편집장 : 김한나권사 사진 : 박상곤장로, 최호경집사 기자 : 강수연자매, 김선홍권사, 김유미권사, 김지연집사, 김휴리집사, 박민정집사, 박인주집사, 박진아권사, 안예진집사, 허성숙집사, 황수정집사 1 부 7:15AM 7:30PM 베델 / 갈릴리수양관 31600 El Cariso Trail, Lake Elsinore, CA 92530 수양관전화번호 ( 예약문의 ) (949) 943-9697 E-MAIL bgrcenter@hotmail.com 수요예배 2 부 9:15AM 토요헵시바 6:00AM 3 부 11:30AM 다음세대 홈페이지온라인예배참조 4 부 ( 청년부 ) 2:00PM 베델뉴스원고파일은 bethelnews@bkc.org 로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