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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호 완성(출력)

시편강설-경건회(2011년)-68편.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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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호 완성(출력)

1998년~1999년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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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호 완성(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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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식재료 정보, 다음 백과사전 서비스 제공 말레이시아 할랄시장! 코리안 푸드로 사로잡아 빅데이터로 본 소비자의 농산물 구매 형태는? 씨 없는 수박 꿀벌 이용 수정기술 개발 ㆍㆍㆍ 1 ㆍㆍㆍ 2 ㆍㆍㆍ 3 ㆍㆍㆍ 김 및 곤충 등 새로운 단백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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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의회 의원 상해 등 보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안 번호 179 제안연월일 : 제 안 자 :조례정비특별위원회위원장 제안이유 공무상재해인정기준 (총무처훈령 제153호)이 공무원연금법 시행규칙 (행정자치부령 제89호)으로 흡수 전면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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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주크리스천신문 The Korean Christian Press 시론 소망으로 여는 가을 요즘 들어 우리의 주위에는 웃음 을 잃어버리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경제 침체가 지속 되며 double-dip으로 이어질 가능 성이 높고 앞으로 5-10년 정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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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0년 0월 일 수요일 사설 건축 한국농촌건축대전 우수상 수상 총장동정 독서에 삶의 기회가 숨어 있다 얼마 전 <절규>라는 작품으로 유명한 노르웨 이의 화가 뭉크의 전기를 읽으면서 한 인간의 인격을 형성하고 삶을 지탱하는 데 독서가 얼 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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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를 북한에서 영화의 주제곡으로 사용했다든지, 남한의 반체제세력이 애창한다 든지 등등 여타의 이유를 들어 그 가요의 기념곡 지정을 반대한다는 것은 더 이상 용인될 수 없는 반민주적인 행동이 될 것이다. 동시에 그 노래가 두 가지 필요조 건을 충족시키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노인복지법 시행규칙

> 1. 법 제34조제1항제3호에 따른 노인전문병원 2. 국민건강보험법 제40조제1항의 규정에 의한 요양기관(약국을 제외한다) 3. 삭제< > 4. 의료급여법 제2조제2호의 규정에 의한 의료급여기관 제9조 (건강진단) 영 제20조제1항의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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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저널(10월호).ok :32 PM 페이지15 DK LG전자는 최근 건설 시행사인 아이케이산업개발과 에너 또한 영흥풍력상용화단지는 수도권 내 청정에너지 공급의 지 절약형 그린 아파트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 핵심적인 역할은 물론 국내 풍력

1 개정 사유 환경영향평가제도가 환경정책기본법 에 따른 사전환경성검토와, 환경영향평가법 에 따른 환경영향평가로 이원화 -유사 목적의 평가제도가 각각 다른 법률에 규정되어 평가절차가 복잡하고 환경평가의 일관성 연계성이 부족 *사전환경경성검토는 행정계획과 개발사업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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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지, 사법시험을 완전히 대체할 수 있는지, 교육에 의한 양성이라는 구호에 맞게 교 육이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대해서 점검하거나 평가가 이루어진 바 없다. 대개 사법시험 존치를 주장하는 쪽에서 로스쿨 제도의 폐해에 대해 지적을 하면 로 스쿨 협의회 등 로스쿨과 직접적인

Transcription:

2면 세종시 수정안 완전 폐기 4면 백석 2010 세계선교대회 6면 감리교부흥단 힘찬 부흥운동 인터넷뉴스 社是 : 여호와를 바라고 그 도를 다하라 7면 군 진중 세례 숫자 뿐 cupnews.co.kr cupress.com 9면 실버영화관 국내외 대작 상영 週刊 제364호 ( 2010년 3월 11일 ~ 2010년 3월 17일) 무슬림 이주자 복음 사역 전해야 한국은 복음화의 최대 선교지 한국 사회가 다문화 사회로 변화되 면서 중요한 과제로 이주자 선교에 관 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무슬림 전도에 대한 뾰족한 대 안을 찾기 어려운 상황이라 국내 무슬 림 이주자에 대한 선교가 중요한 몫으 로 떠 올 랐 다. BTM(Back to Muslim) 2010 서울포럼 에서는 무 슬림 이주자 사역자들의 방향제시가 있었다. 무슬림 이주 노동자와 유학생 선교 를 위해 전문화 사역을 전개해야 한다 는 의견과 이슬람에 대한 막연한 공포 감 때문에 무슬림 선교가 벽에 가로막 힌 상황을 지적하며 이슬람에 대한 바 른 이해와 균형 잡힌 대안을 모색하자 는 소리도 불거졌다. 또 흔히 국내에서 두 부류로 나뉜 이슬람 강경파, 온건파의 벽을 넘어 다양한 각도에서 이슬람에 대한 정확 한 이해부터 가져야 한다는 주장도 있 었다. 요르단 김동문 선교사는 다수의 무 슬림들은 외형적 통일성이 없다며 무 슬림의 정체성을 외모로 판단하지 말 아야 한다고 했다. 이슬람권에서는 혈 통과 법에 따라 무슬림으로 규정되며 신앙생활과 코란을 읽지 않아도 자동 적으로 무슬림이 된다는 것. 중요한 것은 이슬람권에서 무슬림 모태 신앙 자 모두는 자동적으로 무슬림으로 간 주한다는 사실이라고 했다. 김 선교사는 무슬림을 규정할 때 외형상의 특징이나 혈통, 사람의 기준 이 아닌 내면적 정체성으로 한 인격체 로 만나 진정한 만남과 나눔, 사귐을 가져야한다 고 피력하고 있다. 교회가 무슬림의 사원이 돼서는 안 되지만 다문화 환경의 영역이 점차 확 장되고 있는 시기에 어려움을 당하는 무슬림을 돌보는 가운데 실천적인 영 역에서 무슬림들과 이슬람을 이해하 려는 노력을 꾸준히 가져야 한다는 주 장이다. 이미 이주 근로자 중에서 40명의 경 신학생을 배출한 안디옥국제선교회 남 선교사는 이슬람 선교가 더딘 것 은 전하지 않았기 때문 이라고 강하 게 지적하며 100만 명의 무슬림을 2.7명이 섬기고 있다는 놀라운 통계 는 선교적 반성을 할 때임을 의미 한 다는 것이다. 한국교회는 무슬림을 선교하는 전 문 선교단체가 전무한 상황이지만 현 재 우리나라는 오히려 유학생들이 한 국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슬람을 전파 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쉽게 발견 할 수 있어서 무슬림 사역의 첫번째 문제는 언어의 전문성이며, 그들의 삶 의 현장으로 깊숙이 들어가 교육과 훈 련, 파송의 체계를 갖추어야 함을 부 연했다. 이슬람이 자본의 힘으로 영역을 확 장하는 것처럼 선교사들도 재정적 뒷 받침을 받아 장기적인 선교 사역에 나 서야 할 뿐 아니라 이밖에 이주자들에 게 한국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남기는 것, 본국으로 돌아갈 때 현지 한국인 선교사와 연계 방안, 전문 선교단체들 의 유기적 협력을, 교단과 교회가 관 심을 갖고 장기적 사역을 개척해야 한 다는 점을 부각시켰다. 김민선 기자 여성들이여, 오늘을 기억하라 한남대학교(총장 김형태) 총학생회 는 여성의 날 인 8일 교내 경상대학 앞 린튼 공원에서 여성들이여 오늘 을 기억하라 는 주제로 다채로운 행 사를 개최했다. 오전 11시부터 진행된 행사에서 여 성 교수들과 여학생들에게 여성의 날 을 기념하는 장미꽃을 전달하고 유명 영화제에 등장하는 레드 카펫 을설 치, 여성들이 세상의 주인공처럼 레드 카펫을 걸으며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됐다. 헤어 디자인과 메 이크업, 네일아트 등의 서비스를 여성 들에게 제공하고, 생리대도 무료 제공 했다. 또 여성의 우아함과 기품을 높 일 수 있는 다도 강좌와 함께 풍류다 례를 즐길 수 있도록 코너를 마련했 다. 남학생들이 참여하는 여성의 날 사행시 짓기, 여성들이 원하는 것은 000이다 응모대회 등의 이벤트도 개 불교계 기도 세리머니 사전교육 요청 논란 최근 조계종 종교평화위원회(종평 위)가 대한체육회와 대한축구협회에 공문을 보내, 기도 세리머니 등의 종 교적 행위를 하지 않도록 하라고 요 청해 논란이 되고 있다. 종평위는 공문에서 선수들에 대 한 사전교육을 통해 기도 세리머니 등의 종교적 행위가 나타나지 않게 지도해 달라 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 졌다. 또 중계방송에서도 종교 편향 적 발언이 재발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 고 밝혔다. 이번 불교계의 체육회와 축구협 공문 발 송과 관련해 기독교계는 불교계의 한국교회언론회 9일 논평에서 불 교계의 소위 종교편향 판정 요청과 시비는 끝이 없어 보인다고 전제한 조계종, 체육회와 축구협회에 공문발송 교회언론회 전근대적 발상 비판 압력 행위로 개인의 신앙과 표현을 제한하는 전근대적인 발상 이라고 반발했다. 후 캐나다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우리 선수가 금메달을 따 온 국민이 기뻐하고 있는데, 불교계에서는 느 미래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증진과 지위 향상을 위해 여성의 날 을 봄철의 첫번째 축제로 치러지고 있 으며 1908년 3월 8일 미국 여성 노동 자들이 여성의 노동조건 개선과 정치 적 평등권 등 지위향상을 요구한 시위 를 기념해 시작됐다. 우리나라에서는 1984년부터 여성 단체를 중심으로 여성의 날 기념행사 를 열어 왔다. 최해 웃음이 넘치는 기발한 축제로 평 가받았다. 여성의 날의 존재조차 모르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구봉모 총학생 회장은 여성 학우들이 여성으로서 특별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여성 의 날 행사를 마련했다 며 여성 학 우들에게 뜻 깊은 추억 이 되길 바란 다고 말했다. 세계적인 여성의 날은 여성의 권익 닷없이 해설위원의 발언을 문제 삼 아, 사과를 요청하는 등 국민들을 어 리둥절하게 하더니, 이번에는 앞으 로 6월에 있을 남아공 월드컵에서 우 리 선수들을 단속하라고 나서고 있 다 고 비판했다. 또 축구 선수는 불교에서 종교편 향 의 타깃으로 삼고 있는 공직자도 아닐뿐더러, 선수들이 승리감에 세 리머니를 하는 것은 전적으로 본인 의 의사에 달린 사항 이라며 누구도 그것에 대해 제한을 둘 수 없다 고강 조했다. 특히 조계종의 이러한 태도 는 일시적으로는 불교가 원하는 작 오혜연 기자 은 것들을 얻어낼 수 있을지는 몰라 도, 궁극적으로는 국민들로부터 더 많고 큰 것을 잃게 될 것이라고 지적 했다. 특히 언론회는 종교편향으로 몰아가려는 불교계의 시각을 꼬집었 다. 국가와 국민 모두를 종교편향 의 잣대로 통제하려는 자세를 버리 고, 무애자재(無碍自在)하기를 기대 한다 고 덧붙였다. 현재 축구국가대표선수 가운데 이 영표, 기성용, 박주영 선수 등이 독실 한 기독교 신자로 알려져 있으며, 이 들은 종종 골 세리머니로 그라운드 에서 기도를 해왔다. 김종열 기자 감리교부흥단 제32대 대표단장 이 취임 감사예배 저희에게는 뜻 깊은 날 귀하신 분들을 정중히 모십니다 취임 대표단장 이임 대표단장 연 회 단 장 준 비 위 원 임홍만 목사 전태규 목사 (남양교회 담임) (서광교회 담임) 일시 : 2010년 3월 24일(수) 오전 11시 장소 : 남양교회 031)356-1497, 2102 (화성시 남양5동 557) 주관 : 감리교부흥단 이 취임 준비위원회, 남양교회 교우일동 이 취임준비 위원장 : 전용범 목사 상임총무 : 김헌수 목사 사업본부장 : 서 철 목사 서기 : 윤보환 목사 회계 : 이길윤 목사 배성기 목사 (서울) 박영규 목사 (서울남) 전용범 목사 최승균 목사 (상임부단장) (부단장) 박용학 목사 (중부) 박희권 목사 (부단장) 김철한 목사 (부단장) 리기양 목사 (경기) 최병현 목사 (부단장) 김진석 목사 (중앙) 양명환 목사 (부단장) 최선길목사 (동부) 황관하 목사 (부단장) 2010년도 행사계획 표어 : 성령의 불을 붙이는 부흥단 (눅 12:49) 박정민 목사 (충북) 한욱전 목사 (남부) 김헌수 목사 서 철 목사 윤보환 목사 (상임총무) (사업본부장) (서기) 안영희 목사 (충청) 한영수 목사 (부서기) 황병원 목사 (삼남) 축 이세형 목사 (호남선교) 이길윤 목사 김길수 목사 (회계) (부회계) 임승호 목사 (미주특별) 박용학 목사 (감사) 허달원 목사 (감사) 주제 : 붙이자! 성령의 불을! 8월 셋째 주! 양평으로! 행 사 일 시 장 소 준비위원장 총 무 1. 대표단장취임식 2. 웨슬리 회심 기념성회 (교환) 3. 단원부부 영성수련회 4. 전국연합성회 5. 해외성회 6. 홀,사모 위로회 7. 군부대 집회 8. 지역성회 3월24일 5월 5월31일~6월2일 8월23일~26일 9~10월 11월 12월 수시로 남양교회 신청한교회 싱가폴(4박5일) 양평대한 수도원 미국 해외 전용범 목사 박희권 목사 최승균 목사 김헌수 목사 양명환 목사 김철한 목사 최병현 목사 황관하 목사 연회단장 / 실무임원 이길윤 목사 윤보환 목사 실무임원 허달원 목사 박용학 목사 서 철 목사 실무임원 부흥사가 살면 한국교회가 산다! 교회마다 부흥집회 열어 심령을 살리자! 대표단장 임홍만 목사 (010-5360-7035) / 준비위원장 전용범 목사 (010-5274-3004) / 상임총무 김헌수 목사 (010-7667-4719) / 서기 윤보환 목사 (011-9771-0918)

THE CHRISTIAN UNITED PRESS 69 6

6 기획 2010년 3월 17일 수요일 제 364호 붙이자 성령의 불을 감리교부흥단 힘찬 부흥운동 단지 부흥운동이 좋아서 부흥사가 된 임홍 만 목사(남양교회, 제32대 감리교부흥단 단 장)가 24일 부흥단장 취임예배를 앞두고 사업 계획을 밝혔다. 제32대 기수들은 이른 아침 머리를 맞대며 활발한 움직임으로 가라앉은 부흥단의 정기 를 불러일으킨 전임단장(전태규 목사)과 임원 들의 기대와 응원에 힘입어 부흥의 불을 쭉 끌 어 올린다는 각오다. 임 목사는 외모나 언어로 보아서는 언뜻 부 흥사 같은 느낌보다 생지선도를 가르치는 사 도적 분위기가 지배적이다. 그러나 일찍이 감 리교 부흥단에 몸담아 기도의 인내, 귀의 인내 로 숙성된 예수정신이 가득하다. 왜냐면, 자신의 소리를 먼저 내지 않고 늘 남의 얘기를 진지하게 들어주는 귀의 인내뿐 아니라 틈만 나면 기도와 묵상으로 일관하기 때문이다. 그의 고백대로 사랑하는 감리교단과 성도 들의 영성을 위해서라면 열심히 충성한다는 올곧은 일편단심 때문에 지금껏 맡은 위치에 서 최선을 다해왔다. 그래서인지 임 목사 주변에는 결코 잡음이 나 반목의 불협화음을 듣기가 어렵다. 진리를 위해선 어떠한 것도 양보하지 않지만, 단체의 어울림에선 늘 뒤에서 기도하고 격려하는 맏 형 같은 부흥사다. 전임 회기 단원들의 맹활약 을 치하하는 임 목사는 가라앉은 부흥단의 분 위기를 회복시키는 공로자 들이며 이제 감리 교부흥단의 지휘봉을 넘겨받고 후대에 좋은 모습을 보여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고속 내를 털어 놓았다. 감리교회의 꽃이라고 불리는 부흥단의 저 력과 추진력 그리고 성령의 불같은 열정이 숨 단장 임홍만 가격이면 가격이면 가격, 가격, 제품이면 제품이면 제품 제품 목사 전태규 상임부단장 목사 전용범 상임총무 쉬고 있음을 전제하고 아직 내리막은 아니지 만 결코 못 오를 언덕도 없다는 전진과 승리를 내다보며 밝은 의지를 내비쳤다. OK! 전통을 이어가는 묵직한 사업들의 거점을 통해서 감리교회가 뜻이 하나 되고 마음이 하 나 되는 성령의 사랑의 띠로 삼겹의 역사를 쓰 1544-8719 윤보환 www.87nuri.com 는 판촉물,기념품,단체선물 전문 제작 업체입니다. 고 있다. 연중행사 중 가장 규모가 큰 전국연 합여름성회 가 8월 셋째 주 양평대한수도원 (원목 전용범 목사)에서 감리교회 교역자 및 사모, 평신도들을 대상으로 공동체가 하나 되는 은혜 성 회에 초점을 맞추었다. 뿐만 아니라 웨슬리 회 심기념성회 단원부부영성 수련회 홀사모 위로회 군부대성회 해외성회 지역성회 및 개교회 성회 등 을 꼽았다. 8일 전임단장 초청 간담 회 를 갖고 20여 명의 임원 들은 감리교 성장의 원년을 세운다는 철두철미한 예수정 신으로 오직 연합일치에 뜻 을 모았다. 상임부단장 전용 회계 이길윤 목사 목사 범 목사(룻교회)는 성령의 뜨거운 역사를 사 모하며 모이면 늘 기도의 불을 붙이는 부흥단 을 기대한다 며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 전임회 원들의 활동에 힘입어 박차를 더하는 제32회 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임단장 전태규 목사(서광교회)는 훌륭하 고 능력 있는 임홍만 목사와 임원진들의 열정 과 영성으로 기름진 좋은 열매를 이룰 것을 믿 는다 며 격려의 말을 전했고 김헌수 목사(상임 총무), 윤보환 목사(서기), 이길윤 목사(회계) 는 본지 인터뷰를 통해 이번회기는 더욱 발전 적 추진력과 연합력을 북돋울 것 그리고 희망 을 안겨주는 감리교회의 모습을 회복시키는 촉진제 역할을 감당할 것이라며 300만 전도 운동이 일으키는 웨슬리언 정신을 강조했다. 작은교회라도 부흥회를 열수 있도록 지역 교회들이 함께 연합하고 특히, 교회마다 붙이 자! 성령의 불을 이란 주제로 8월 셋째 주! 양 평으로 란 슬로건을 걸고 함께 하는 기도회, 성령 충만한 기도회를 연다는 취지다. 전임단장 초청 간담회는 임홍만 대표단장 의 사회로 서정달 목사의 기도, 심원보 목사의 설교, 임복만 목사의 축도로 예배 후에 손학풍 목사의 기도로 간담회가 이어져 연중 계획을 논의했다. 지미숙 기자 천지를 편안히 적셔주는 백두산 물줄기처럼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평강 을 주는 잠자리가 되기를 바라며 의 비전입니다" 해주옥 연옥 황토석 맥반석 게르마늄 등의 다양한 원석제품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온누리 평강온돌 침대는 명품입니다 철저한 A/S 유해전자파 수맥차단 전국 무료 배송, 설치 기존침대에도 온돌에서 나오는 원적외선은 신진대사 및 혈액 순환 장애 에서 오는 각종 질병과 성인병에 효과가 있습니다. 항상 긴장하고 수면이 부족하여 신진대사 강화 및 촉진이 필요한 직장인, 수험생, 노인분들 또한 사고 후유증으로 고생 하시는 분들에게 온돌침대를 권합니다. 맞추어 드립니다. 각종 고급원석 비치 저희는 판촉물과 함께 기쁨을 나눠 드리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희에게 맡겨주시면 고객님 그리고 선물을 받으시는분께 기쁨을 드리겠습니다 2002 버팔로 상담전화 판촉일꾼 목사 성령 도가니로 푸른 계절 회복하는 감리교회 www.87nuri.com 고객 센터 김헌수 목사 서기 임홍만 단장 지휘로 전 임원 성장의 쾌거 올리자 "고객의 성공과 행복이 전국 전국 어디서나 어디서나 전화 전화 한 한 통이면 통이면 판촉물에 대한 대한 고민, 고민, 판촉누리가 판촉누리가 판촉물에 교회 교회 전도용품 전도용품 & & 각종 각종 행사용품 행사용품 전임단장 평 일 09:00~18:00 토요일 09:00~12:00 (주일, 공휴일 휴무) 무료전화 705 튤립 2004 무지개 T. 031) 767-9714~5 M. 010-5470-6588 080-902-9999 FAX 031)767-9737 / 홈페이지 www.pksb.co.kr 본사공장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매산리 721-2 주소창에 한글로 옥침대 전문, 온누리평강온돌침대 를 치세요

8 사람들 2010년 3월 17일 수요일 장재협 창립 13주년 기념 및 총회 취임식 예수의 제자됨 삶을 통해 나타내야 (재)기독교장기재산기증협회(대표 회장 최병남 목사 이사장 전광표 사 령관 이하 장재협)가 창립 13주년 기념 감사예배와 정기총회 및 대표회 장 이사장 취임식을 가졌다. 장재협은 지난해 12월31일 정기이 사회에서 제3대 대표회장에 최병남 목사를, 제6대 이사장에 전광표 사령 관을 각각 추대해 만장일치로 선출된 바 있다. 예배는 채영남 목사(부이사 장/본향교회)의 사회로 이무웅 목사 (서울지회장)가 기도한 후 최병남 목 사(대전중앙교회)가 선한 사마리아 인 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최 목사는 예수님의 제자된 우리 는 예수님을 본받아야 한다고 말만 할 것이 아니라 삶을 통해 나타내야 한 다 면서 서로 사랑함으로 선한 사마 리안인의 모습을 배워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여러분도 복된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 고 전했다. 총회는 대표회장에 최병남 목사, 이 사장에 정광표 사령관이 추대되었음 이 보고됐고, 신임 이사와 지회장, 홍 보대사가 소개됐다. 이어 취임식은 박 지태 목사(상임회장)의 사회로 최병남 목사와 정광표 사령관이 취임사를 전 했다. 최 목사는 취임사에서 짐이 무 겁지만 어두운 사회를 밝히고 하나님 의 뜻을 이루는 귀한 계기가 될 것이 라 믿는다 고 말했다. 전 사령관은 지난 10여 년 동안 이 사로 있었지만 적극적이지 못했다 면 서 여러분이 힘을 모아주면 십자가 를 지는 심정으로 열심히 일하겠다 고 밝혔다. 이어 (사)안구기증운동협 회(이사장 김범렬 장로)와 (재)기독교 장기재산기증협회가 서로 자매결연 패를 교환했고, 신임 이사와 지회장, 홍보대사에게 추대장을 수여했다. 취 임식에는 안영로 목사(예장300만 성 도운동본부 본부장)가 격려사를, 정근 모 장로(한국전력 고문)와 이재식 장 로(성암학원 남서울대 이사장)가 축 사를 전했다. (재)장재협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각종 사고와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우들과 가족들에게 장기를 기증하 여 생명을 살리고, 재산 기증운동으로 수술비를 지원하는 한편 각종 복지사 업과 선교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지금 까지 중국과 LA, 워싱턴에 해외지부 를 두어온 장재협은 금년 안에 뉴욕지 부 설립을 목표로 추진중에 있다. 김종열 기자 서울기독대 계약학부 해결 조짐 안보여 서울기독대학교(총장 이강평)가 계 약학부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 데 해결의 실마리가 좀처럼 보이지 않 고 있다. 서울기독대계약학부대책위원회(산 업체협의회, 학생회, 대학원학생회, 교수협의회, 교 강사협의회)는 9일 학교측에 학생들이 수업을 받을 수 있 도록 학사일정을 진행할 것을 촉구하 고 나섰다. 이날 계약학부 대책위 대표들은 이 강평 총장과 면담을 갖고 학생들이 수 업을 받을 수 있도록 학사일정을 진행 해 줄 것을 요청했으나 법대로 하라고 주장하고 있어 평행선을 긋고 있는 상 황이다. 최근 교육과학기술부는 서울기독 대에 계약학과 학사관리 및 학생보 호 방안마련 요구 라는 제목으로 공 문을 발송해 3월5일까지 학사일정 안 내계획 및 학생보호 조치방안을 보고 해 줄 것을 요구했다. 교과부는 또 계약학과 조치결과에 대한 학칙반영 사항(정원, 모집학 과, 등록금, 학위명칭 등) 자체 계약 학과 설치 운영기준(산업체범위 및 학 생자격 요건, 학생선발 방법 등) 적 격자에 대한 학사관리 계획 부적격 자에 대한 학생보호방안 향후 계약 학과 운영계획 등을 3월31일까지 최 종보고할 것을 요청했다. 그러나 학교측은 계약학부의 학사 일정과 수업을 진행하지 않고 있다. 한편 법인 이사회는 학교 정상화를 위해 비상대책위원회를 2월에 5인으 로 구성하고 3월9일 회의를 가졌다. 비대위는 계약학부 대책위에 계약 학부와 산업체간의 MOU체결 협약 서 일체와 학생입학관련 서류일체를 제출받아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과부 학사일정 지장 없도록 학교측에 당부 비대위가 MOU체결 협약서와 학 생입학관련 서류를 검토해 적격여부 를 판단한 후 어떤 해결책을 내놓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계약학부 대 책위는 학생들이 공부할 수 있도록 학 사일정이 진행된다면 부적격이 나와 도 비대위의 결정에 따르겠다고 입장 을 밝혔다. 학교측은 계약학부 학생 313명 전 원 입학취소와 13개 학과폐지, 계약 학부 교수 강사 107명을 해임한 상 태이다. 계약학부 대책위는 9일 학교정문에 서 계약학부학생 전원 입학취소 계약학부 13개 학과 폐지 계약학부 소속 교 강사 전원 해임한 것에 대해 원상복귀할 것을 외치며 총장 즉시 사 퇴를 촉구하고 있어 양측이 팽팽한 대 립각을 세우고 있다. 김종열 기자 새터민과 다문화 가정 위한 의료사업 준비 배우 최지우 아프리카 구호 활동 나서 국제의료NGO 샘복지재단(대표 박 세록)이 오는 3월 18일(목)에 노량진 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2010 후원 이사의 밤 행사와 함께 생명을 살리 는 왕진버스 (박세록 지음) 출판 기념 행사를 갖는다. 북녘동포를 돕기 위해 1999년 창설 된 샘복지재단은 2010년 박세록 대표 의 한국 귀국일정에 발맞추어 10주년 행사를 열게 되었다. 이번 행사는 샘 복지재단 한국본부 후원이사회(이사 장 림택권, 前 아세아 연합신학대학교 크리스천인 배우 최지우 씨는 한류 스타로 유명하지만 구호 활동을 위해 검은 대륙 아프리카로 떠났다. 아프리카에서 두 번째로 작은 나라 스와질란드 왕국은 아프리카의 스위 스로 부릴 정도로 천혜의 풍광을 지녔 지만, 심각한 식수 오염 및 물 부족으 로 40세 이전 사망 인구가 48%(평균 사망 연령 32세)에 달하는 곳이다. 최지우 씨는 2일부터 9일까지 월드 비전 수와질란드 사업장을 방문해 어 려움에 처한 아이들을 만나 위로를 전 하고 직접 핸드펌프설치를 도울 계획 이다. 최 씨는 세상의 이목이 닿지 않 는 곳에 작은 힘이나마 전하고 싶다 며 이번 후원으로 인해 더 많은 사람 들이 스와질란드의 고통을 알고 함께 나누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스와질란드 마들란감피시 지역은 은코만지 등 3개의 강이 있지만 식수 용으로 적절하지 않아 질병의 원인이 되고 있다. 오염된 식수 그리고 위생 관념 부족 느낄 수 있도록 내용이 담겨져 있다. 박세록 대표 는 10주년을 맞 이해 샘복지재 단에 새로운 사 역을 펼칠 예정 이다. 5월 1일 국내 거주 새터민과 다문화 가정을 대 상으로 사랑의 왕진버스 in Korea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랑의 왕 박세록 대표의 10년간의 사역을 담은 저서 출판 총장)가 주관, 준비하는 행사로 후원 진버스 사역은 중국 단동복지병원의 이사들 뿐만 아니라 후원자들과도 함 의료진이 매주 수요일, 목요일마다 인 근 마을 및 의료혜택을 받기 어려운 께 책 봉헌식으로 드릴 예정이다. 사랑의 왕진가방 (박세록 지음) 이 지역을 직접 찾아가 무료로 왕진을 나 후 5년만에 출판된 생명을 살리는 왕 가는 사역의 명칭이다. 새터민과 다문 진버스(이하 왕진버스) 는 2005년 이 화 가정이 많이 모여 있는 영등포구를 전과 이후의 사역의 규모와 확연히 달 중심으로 새터민 청소년 지원단체인 (소장 이태주)와 라진 샘복지재단의 북녘 사역에 대해 무지개청소년센터 제8회 백목련상 수상자로 김혜성 권사 선정 여성으로서 국가와 사회발전에 괄 목할만한 업적을 남기고 가정을 모범 적으로 잘 가꾼 어진아내와 지혜로운 여인에게 주는 백목련상운영위원회 (위원장 김학광)가 제정한 제8회 백 목련상 수상자로 김혜성 권사(해외동 제 364호 포의집 이사장)가 선정됐다. 이 상은 아동문학가 이진호씨가 일찍 세상을 떠난 자신의 아내를 기념하기 위해서 지난 2002년도부터 제정해 시상해 온 상으로서 이 시대에 모범적인 어 머니와 아내로서 가정은 물론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탁월한 대 상자를 선정 그 업적과 공로를 기리 고자 제정한 상이다. 금년도 수상자인 김 권사는 아동문 학가 김철수 장로의 아내로 1남4녀 의 자녀를 훌륭한 사회인으로 양육하 업무협약을 통해 좀 더 효과적인 의료 봉사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치과, 정형외과, 성형외과 등 수혜 자 층에서 가장 많이 필요로 하는 과 목을 중심으로 의료진을 구성,의료인 및 비의료인 자원봉사자들을 통해 더 욱 활발한 의료봉사를 계획하고 있다. 샘복지재단 10주년 행사에는 100여 명의 후원이사를 비롯, 홍보대사인 천 관웅 목사(뉴사운드교회)와 강찬 전도 사(CCM 가수)도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샘복지재단은 국제의료NGO 단체 로 지난 2004년 북한 룡천역 폭발사 고 발생시 최초로 의료진을 파견했으 며, 인도네시아 쓰나미 재해지역과 2008년 중국 쓰촨성(四天成) 지진지 역 방문 및 구호품 전달 등 국제구호 에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 표사역으로는 사랑의 왕진가방, 사랑의 비타민 1.1.1, 사랑의 영양 버터 등의 사업 등이 있다. 김민선 기자 고 남편의 예 술 활동과 사 회활동의 내조 는 물론 해외 동포사랑운동 에도 앞장서 자신의 집에 해외동포의 집 을 마련, 고 국을 찾은 동포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베풀어 왔을 뿐 아니라 함평군 보건 소 간호사로서 근무할 때는 무의탁 독거노인들의 건강과 불우한 이웃들 을 위해 건강검진 등 다양한 봉사활 동으로 타의 모범이 되어 지역주민들 로부터 칭송을 받아왔다. 김 권사는 예비역 육군대위 간호장 교 출신으로 투철한 국가관과 독실한 신앙인(함평은광교회 권사)이며 그 동안의 공적이 인정되어 영예의 으로 수인성 질 병에 시달리는 스와질란드 어 린이들의 교육 을 위해 제작된 애니메이션은 스와질란드 초 등학교에서 방 영되며 어린이 들과 함께 볼 예정이다. 단순 구호 활동을 넘어 어린이들에 게 위생 교육을 하기 위해 제작된 애 니메이션과 카툰에 자신의 캐릭터를 제공했다. 최 씨는 바쁜 와중에도 사 랑과 나눔 운동에 앞장서왔다. 자난 해에는 열악한 교육 환경 개선 을 위해 부산시교육청에 1억원을 지 원했으며 자신의 모교에는 '최지우 장 학회'를 구성해 2001년부터 매년 2명 의 재학생에게 등록금 전액을 도와주 고 있다. 오혜연 기자 cup@cupress.com 2010년도 백목련상 수상자로 선정 된 것이다. 현재 월간아동문학사 총무부장과 샛별어린이집 보육교사로 재직 중인 김 권사는 계간 크리스찬문학 신인상 수필부문 당선을 통해 수필가로 등단 한 후 문학 활동도 열심히 하고 있다. 시상식은 4월9일 오후 5시 서울 도봉 구민회관 회의실에서 가질 예정이다. 김민선 기자 홍/영/화/목/사/간/증/집 성령의권능 사도행전 강해 설교로, 성령의 충만을 받고 나타나는 것이 권능 임을 다시한번 짚어 보면서 성령의 바람이 다시 일어나기를 소망한다. 홍영화 지음 136쪽 값 7,500원 전국 교보문고 시판중!! 너무나도 큰 사랑의 빚을 진 종이 충 성스러운 종이 되어 주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기 원합니다. 종은 자기 인생이 없느니라 는 주님의 음성 앞에서 온전히 무 릎 꿇고 주님 앞에 서는 그날을 바라보며 나의 달려갈 길을 달려갑니다. 저자 장 질 수 목사 도서출판 그마랴/ 정가 11,000원 - 본문 중에서 - 약력 본교단 총회신학교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D.Min) 총신대학교대학원 목회연구원 배다니신학대학원(D.Min)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목회연구원) 화성시 기독교연합회장 역임 화성경찰서 경목위원장 역임 경찰신문 논설위원 W.E.M.(세계복음선교협의회)대표회장 교단 총회장 역임 성서대학원장 크리스챤연합신문 부사장 봉담중앙교회 담임목사 저서 건강한 교회, 건강한 말씀 누가복음 강해 설교집 베드로의 통곡상 하 성서개론(모세오경) 및 지도자학 성령의 검 (도서출판 그리심) 성령의 불 (도서출판 그리심) H P 010-6311-8152 홍영화 목사 장질수 목사 8번째 강해설교집 서울출생으로 파주시 교하읍 예닮교회를 담임하며 1988년 새롭게 하소서 간증코너에 출연했고 크리스챤연합 신문 후원이사를 맡고 있다. 10년이 넘는 농촌목회를 통해 어 려운 목회현장을 몸소 겪었던 홍 목사는 선교와 구제의 양 날 개로 교회와 일꾼세우는 사역에 초점을 두고 있다. 이 미 해외에 여러 교회를 건축한 예닮교회는 정작 조립식 건물로 지은 교회에서 예배드리고 있다. 한순간에 읽혀지는 감동의 신앙수기 주님의 부르심 방황 죽으면 죽으리라 주님의 뜻이라면 나는 하나님의 종입니다 하나님은 심은 대로 거두게 하십니다 등 출판국 구입문의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 50번지 전화 031)924-2966 팩스 031)925-2965 이메일 cup@cupress.com 인터넷 www.cupress.com

12 기획특집 2010년 3월 17일 수요일 제 364호 해외 교회, 초등학교, 신학교 등 11곳 설립 무릎으로 세워진 참소망교회(담임 김기석 목사) 라 고 명명해도 무리가 아닌 것은 개척목회의 어려움과 고통을 단계적으로 거치고 상가 그리고 단독 성전을 건립하기까지 기도의 힘 이 가장 컸기 때문이다. 김 목사의 믿음의 절정은 날이 갈수록 주님을 향한 복받치는 사랑으로 견고해지며 교회의 본질적 책임감 이 가슴 가득히 차오르면서다. 주님의 보혈로 세워지 는 교회들이 감당해야 할 복음전파는 땅의 소명을 마 치는 순간까지 결코 간과할 수 없고 주님을 증거 하는 일이라고 믿고 있다. 참소망교회는 김 목사의 뜻에 부합하여 작은 힘이라 도 주님께 의지하는 참 신앙을 배웠고 주님께 기쁨이 되는 분복도 소망하게 되었다. 성전에 모이면 기도하 고, 나가면 전도하고, 모아진 헌금으로 선교에만 매진 해왔다. 가시적 교회성장에 급급하지 않았던 이유도 선교에 전념한 탓이다. 자랑거리 건축이 아닌 중국, 필리핀에 교회를 세우고, 초등학교와 신학교, 선교센터를 통해 복음의 역사를 위한 헌신을 아끼지 않았다. 처음에는 반대의 목소리도 있었지만 차츰 김 목사의 확고한 복 음의지를 이해하며 이제는 자율적인 선교사역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님의 성전을 세우겠다는 한 마음이 되어서 넉넉한 살 림살이는 아니지만 뜻은 기도의 샘을 이루고 샘은 성 전을 이루었다. 신도시 개발로 주변에 신축 아파트가 빼곡히 자리한 한 복판에 참소망교회의 십자가 불은 밝았다. 행신동 신축 아파트 대규모 단지에 대지 100평을 구 입, 지하 2층, 지상 5층으로 연건평 310평을 건축(시행 사 야보건설)해 약 10개월의 공기를 마치고 하나님의 영광으로 아름다운 참소망교회가 완공됐다. 애당초 종교부지 300평(연건평 1000평) 계획안을 대폭 축소한 것은 성도들의 형편을 배려한 탓이다. 주 님의 뜻을 구하기 위한 인간적 욕심을 내려놓았고 성 도들이 여유롭게 신앙생활을 하기 위한 자구책을 마련 했다. 참소망교회가 부르짖는 구호가 33131 인데 3000명 성도 300명 평신도사역자 해외 1000교 회 건축 300명 선교사 파송 국내 100교회 지원 등 을 의미한다. 이미 11곳이 활발히 운영 중이다. 필리핀의 라구나, 바라스, 루손 참소망교회와 신학교를 비롯해 중국 연 변, 길림성, 흑룡강성, 단동 교회와 신학교 그리고 방 성도들 금식 릴레이기도회 통해 은혜성전 세워 김 목사는 새 성전 입당, 권사 취임 감사예배를 6일 드리며 감회를 전했다. 오늘이 있기까지 모두 하나님의 은혜일 따름입니 다. 그저 영광과 찬양을 하나님께 드리며 그동안 부족 한 종과 교회건축을 위해 눈물어린 기도와 사랑으로 도와준 성도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김 목사가 새 성전 건축을 선포한 2007년 10월 7일 서부터 천국땅 갖기 기도회 를 시작했다. 성전부지 확보를 위해 맹추위에도 새벽 기도회를 마치면 성전 터 밟기 기도회, 3일-2일-1일 금식릴레이 기도회를 이어갔다. 김 목사는 14일 금식을 하면서도 매일 저녁8시 기도 회를 인도하며 성도들에게 기도의 불을 붙였다. 성도 들의 맘속에 하나님의 성전을 사모하게 되었고 기도와 헌신으로 구워진 벽돌은 한 장씩 모아지기에 이르렀 다. 그렇게 땅을 파고 하루하루 눈물의 터전을 이루어가 며 성도들의 기도의 깊이는 한층 은혜로 더해갔다. 주 글라데시 소리사바리, 자말뿔, 다카 등에 참소망교회 와 신학교가 세워져 열과 성의를 다해 주님의 나라확 장에 박차를 더하고 있다. 김 목사는 중후한 목회 절정기를 맞고 있다. 새 성전 건축으로 도약과 성장을 향한 전진을 바라보면서 총회 (합동동신, 총회장 종홍석목사) 제1차 세계선교대회 실 무대회장을 맡아 필리핀 바라스에서 총회 선교부 행사 를 맡았다. 총회에서는 김 목사가 선교열정을 불태우며 세운 교 회, 신학교, 선교센터를 방문하고 필리핀에 성령의 불 을 붙인다 는 주제로 준비하고 있다. 필리핀 GH신학 교, 참소망선교센터, 지역에 세운 교회 등 일련의 결실 을 보면 참소망교회가 얼마나 선교에 전념했는지 한눈 에 알 수 있다. 한 송이의 복음의 꽃을 피우려는 노력은 한마디로 우선적이 아니면 거둘 수가 없다. 이런 저런 핑계 로 밀릴 수 있는 것이 선교후원이기도 하다. 대다수 교회들 대한예수교장로회 참소망교회 412-220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1062-2 T. 031)978-9182 F. 031)978-9117 이 성전건축을 앞두면 가장 먼저 줄이 는 것이 재정이다. 때문에 얼마 전 교회 건축 붐과 함께 경제위기를 맞으면서 많 은 선교사들은 현지 사역을 포기하거나 고 통을 맛보야만 했다. 그러나 참소망교회는 주님이 인정하는 사 역을 위해서 우선순위의 원칙을 고수하고 있는 것이다. 좁은 길을 자처하며 낮은 자를 돌아보았 던 예수님의 모습을 가슴에 담고 예수만 나타나 는 참소망교회를 이루고자 한다. 또 청년들의 활동도 희망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특출한 실력과 은혜를 가진 딸이 찬양 리더인데, 색 스폰, 드럼, 피아노 등 찬양에 관한 모든 것을 섭렵한 실력가다. 김 목사의 사모인 문사라 목사도 독판 앨범 을 출시할 정도로 전문 복음가수로 활약하기도 했다. 가족 모두가 찬양은사가 있기에 하모 니 예수가족 이다. 찬양 을 워낙 좋 아하다 보니 성도들 모두 찬양의 은혜가 넘친다. 한 시간씩 찬양을 해도 지루해하는 모습이 없을 정도다. 찬양과 능력의 역사가 있는 참소망교회, 한 영 혼을 품고 눈물 흘리는 구령열정 그리고 땅 끝까 지 복음 전한다는 목숨 같은 사명을 붙잡는 참소 망교회는 기름 부으심의 성령임재와 역사를 통 한 기적과 이적을 보는 사도적 역할을 감당하 게 될 것이다. 지역복음화, 세계복음화가 이루어지 는 그 날까지 참소망교회 소망의 대상 이 사라지지 않는 한, 주님을 더욱 사랑하는 참된 교회요, 참된 성도 요, 참된 제자의 길을 기꺼이 감당할 것이다. 지미숙 기자 담임 김기석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