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정비 및 향후 추진방향 자문회의 회의록 일 시 : 2012. 1. 16(월) 14:00 ~ 16:00 장 소 : 1동 3층 스마트정보지원센터 참석자 : 내 외부 자문위원(10명), 관련부서 직원(10명), 정보화기획단장, 정보화기획담당관, 관련팀장, 직원 등 정보화기획단에서는 12. 1. 16(월)에 1동 3층 스마트정보지원센터에서 시정 홈페이지 통 폐 합 정비사업 및 향후 추진방향 에 대하여 내 외부 전문가를 모시고 자문회의를 개최하였다. 통 폐합 정비 사업은 시정 홈페이지 유사 중복에 따른 시민이용 불편과 난립한 홈페이지로 인 한 예산낭비 등 그간 꾸준히 재기되어 온 홈페이지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정보화기 획단에서는 불필요한 사이트는 과감히 폐기하고 전체 시정 정보를 13개 분야로 분류하여 시정 홈페이지를 통합할 계획으로 있다. 이날 회의에는 내부위원으로 뉴미디어특보, 미래창안담당관, 기획비서관, 뉴미디어담당관 실 팀장(주무관), 디자인정책과 팀장, 국제협력 과 팀장 등 6명과 외부위원으로 소셜미디어전 략연구소 배운철 대표, (주)나우프로필 이동형 대표, 솔트룩스 이경일 대표, 임문영 미디어전 략 컨설턴트 대표 등 4명으로 구성되었다. 유창주 뉴미디어특보는 홈페이지 개편은 단순히 시장이 바뀌어서 하게 되는 것이 아니라, 시민들이 정말 필요한 정보를 어떻게 홈페이지 내에서 구현해 낼 것인가로, 시장님 의도가 아닌 시민들이 나누고 공유할 수 있는 새로운 서울시 플랫폼을 만들 수 있으면 한다 라고 본 회의 취지를 말했다. 홈페이지 사업은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는데, 하나는 시정 홈페이지간의 관계를 조정하는 사업이며, 다른 하나는 시정 홈페이지를 어떻게 구성할 것인가 하는 사업으로, 본 회의에서는 두 번째 구성에 대한 부분을 주로 논하는 자리가 되었다. 시정 홈페이지를 블로그형 홈페이지로 추진하는 방향에 대해
(주)나우프로필의 이동형 대표 개편의 방향이 시민참여를 많이 하는 방향이라, 홈페이지 시안 이 매우 간편해져서 소통이 쉬워질 것 같다. 다만 웹보다 모바일 이용자가 지속적으로 급증하는 추세이므로 이에 적합한 구조가 되도록 보장해야 한다. 소셜미디어전략연구소 배운철 대표 블로그형 홈페이지 추진방향은 잘 잡은 것 같다. 서울시 대표 사이트가 게이트가 되어야 한다. 그리고 분야별 정보를 실 국에서 생산하면, 주요정보와 메 인에서 보여주고 싶은 정보는 편집이 들어가야 할 것이다. 블로그형 홈페이지는 오래된 정보, 시 민이 많이 보는 정보를 추릴 수 있으므로 그걸 기준으로 편집이 가능하며 온라인콘텐츠 플랫폼 을 통해 이와 같은 메타정보를 가져가게 하면 충분히 그 기반을 지원할 수 있다 또한, 현재 시에서 채택한 플랫폼 방식은 모바일 접근성이 강조되므로 모바일 활용성은 크게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구글검색에는 최적화되어 있으나, 네이버와 다음 검색에는 최적화되 지 않으므로 별도 요청이 필요하다. 그리고 현재 시안은 매우 기본적인 것이다. 본 플랫폼에 다 양한 기능이 많으므로 그걸 참고해서 디자인한다고 하면 현재 웹처럼 구성도 가능하다 솔트룩스의 이경일 대표 본 블로그형 홈페이지에 SNS를 붙여서 가는 방향은 맞다고 본다. 거기에 특별히 search engine optimization 이라고 해서 정보를 빠르고 쉽게 발견되도록 해야 하는데, 그런 점에서 블로그형이 사용성이나 고객만족도가 높다. 블로그형 추진방향에 대해 세 가지 정도를 얘기할 수 있는데, 우선은 웹보다는 추후 모바일 단말이 우세를 보이게 된다며, 지 금과 같은 블로그형은 매우 불편하다. 모바일 접근성을 고려해야 한다. 두 번째는 contains strategy로써, 지금까지의 웹페이지 유통구조는 필요할 때마다 만들었다. 그러다 보니 통일화, 통합이 어려워 재활용이 안 되므로 유지보수 비용이 많이 들었다. 그러므로 콘텐츠 생성 유통 거버넌스를 갖추도록 해야 한다. 사실 블로그형은 파편화된 콘텐츠가 많이 쌓 이는 구조로 관리통제가 어려워진다. 그러므로 전략적으로 콘텐츠를 어떻게 생성하고 유통해야 하는지, 콘텐츠 라이프사이클을 어떻게 관리할 지를 고민해야 한다. 세 번째는 지금 시안보다는 보다 창의적인 디자인이 가능할 것 같다. 특히 SNS가 붙는다면, 콘텐츠 큐레이션을 통해 주제별로 잡지처럼 구현될 수 있도록 할 수 있다. 오른쪽의 기능도출은 콘텐츠별로의 주제에 따라 적응성 있게 도출될 수 있게 하고, 특히 담당자, 연락처, 민원 등 컨 텍 포인트가 쫓아 다닐 수 있도록 해서 시민이 담당공무원과 빠르게 직접 연결되는 창구를 만들 어줘야 한다 미디어전략 컨설턴트 임문영 대표 현재 시 전체 홈페이지 유지보수 비용은 매우 많이 든다. 근본적인 문제는 시에서 보여주고 싶은 것과 시민이 보고 싶은 것을 어떻게 절충할 것인가 하는 것이다. 우리가 보여주고 싶은 것은 잡지처럼 정보를 구현하는 것이고 시민들은 사전처럼 보길
원한다. 원론적인 얘기를 하자면, 플랫폼이 만들어졌다면 백오피스 프로세스와 시스템을 갖춘 것 인데, 하나의 블로그 안에서 보여주고자 하는 것에 대한 관리와 시민이 보고 싶은 것에 대한 관 리를 하나로 합친 것은 좋은데, 블로그형이다 보니 강조할 콘텐츠는 오히려 표현을 못하게 되고 중요하지 않은 정보가 매일 업데이트 될 수 있다. 나는 블로그에 대한 생각이 좀 다르다. 차라리 뉴스나 PT정보를 모아서 프로모션 페이지를 통해 모아서 볼 수 있도록 하는 게 어떤지. 기본적 정보는 카테고리화하고 이외에는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계속 업데이트 되는 구조가 맞지 않겠는가 한다. 이외에도 온라인 콘텐츠에 담는 것은 구조화되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를 좀 더 확대해서 이 콘텐츠를 보여주는 서비스를 시민들과 분담하는 것이 어떻겠는가 한다. 예를 들어 입찰정보나 채용정보를 원하는 업체는 서울시의 관련정보를 BtoB 방식으로 끌어가서 서울시에서 인증을 해 주면 된다. 대표적인 사례가 서울버스이다 미래창안담당관 블로그형은 너무 파격적이지 않은가 싶다. 시민들이 과연 시 사이트를 왜 찾 아오는가를 본다면 특정 정보를 얻고, 제안을 하고 민원을 하는 등 다양하다. 이런 다양한 유형 을 블로그형에 담기에는, 아직은 블로그형이라는 게 주고받는 구조로 본다면, 시는 아직은 정보 를 주는 입장이므로, 기존 정보제공은 좀 유지하고 블로그형은 1/3 정도만 운영해 보는 게 어 떤지 싶다. 기관별 홈페이지 폐지는 찬성하지만, 분야별 홈페이지로 하는 것은 또 찾아들어가야 하는 구 조이니 좀 불편하지 않나 싶다. 이에 대한 대안이라면, 우선 시민들이 많이 찾는 사이트는 현재 와 같이 유지해야 한다. 그리고 시에서는 박원순표 사이트를 개설할 필요가 있을 수 있으므로 기본적으로 시에서 시민에게 제공해야 하는 서비스는 의도적으로 별도 사이트로 개설해서 보여 줘야 한다고 본다. 그렇지 않으면 분야 테두리 안에 묻어가버린다. 그런 사이트들은 미리 주관 부서와 협의하여 취사선택해야 한다. 블로그형 홈페이지의 시민소통 방안에 대하여 배운철 대표 본 디자인은 매우 단순한 형태지만 플랫폼의 다양한 기능을 사용하면 메인스킨 을 훨씬 세련되게 만들 수 있다. 플랫폼에는 guest posting이 가능하기 때문에 시민이 글을 쓸 수도 있다. 실시간 포스팅은 문제가 되니, 관리자가 승인하는 절차를 거치면 가능할 것으로 본 다. 또한 시민이 직접 콘텐츠를 재생산하는 것은 섹션별 콘텐츠별로 RSS를 주면 그걸 가지고 필 요한 시민이 재가공하면 되리라 본다. 방향적으로는 블로그형, 소셜 웹에 대한 접근은 맞는데, 지금 현재 시안은 퍼포먼스가 너무 낮은 것 같으니, 설계할 때 잘 반영을 해야 한다. 지금 방향 상태에서도 시민이 소셜을 통해 글 을 퍼가고 전파하는 구조이므로 기존보다 훨씬 더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구조이므로 소통방
향에는 매우 좋다 또한, 외국의 경우는 주로 poll을 한다. 수시로 poll을 하게 되면 시민들이 참여하는 의미와 과정에 대한 사항은 충족이 되지 않을까 한다. 완성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예전방식이다. 최 소한 댓글을 이용한 참여와 퍼가기가 가능한 구조 자체가 참여가 되는 것이다. 이에 덧붙여 SNS 댓글을 달면 어떤 혜택을 주는, 온라인활동에 대한 혜택은 관공서적인 사 고이다. 가장 큰 혜택은 가장 빨리 대응해 주는 것이다. 댓글 달면 10점 주는 식의 혜택은 비 자발적 참여를 독려하므로 왜곡된 정보가 들어올 수 있다. 오히려 참여 유도를 떨어뜨릴 수 있 다. 소셜과는 안 맞다고 본다. 이동형 대표 좋은 콘텐츠가 많아야 사람들이 많이 보러온다. 올리는 사람한테도 피드백이 될 수 있도록 해줘야한다. 글을 올린 공무원에게도 지금 글이 몇 개가 올라왔다. 그런 것이 오 가야 한다. 그래야 더 좋은 정보를 올릴 수 있다 임문영 대표 지금 회원이 86만이라고 하는데, 오픈ID를 활용해서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의 회원이 올 수 있도록 하고, 이들이 자기들 블로그에 퍼갈 수 있다면 훨씬 소통이 잘 될 수 있다. 회원에 대한 컨셉을 다시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사실 회원DB는 안 가지고 있는 게 좋다 이경일 대표 시민 참여는 소셜댓글 달기와 포스팅을 퍼가서 유통되고 활용하는 것만으로 충 분하다고 본다. 그러나 시민이 직접 포스팅을 하는 것은 회의적이다. 과연 얼마나 많은 양질의 정보가 올라올 것인지, 이를 통제하는 프로세스가 또 필요하다. 차라리 패널을 구성해서 올리는 등 다른 각도가 필요하지 않을까. 취지는 좋으나 그 취지가 살아날 수 있을지 의문이다. 그리고 99%가 읽고 배포하는 사람들이고 1%가 글을 올리는 사람인데 그 사람들을 대상으로 과연 성 공할 수 있는지는 회의적이다. 홈페이지를 통해 행정의 결과가 아닌 과정을 보여주고자 하는데 이경일 대표 글을 올리는 사람은 내 글을 얼마나 볼까 민감하다. 평판분석을 해보면 실제 유통되는 소셜의견의 60%는 나쁜말이고, 20~30%는 중립적이다. 그러나 또 그 퍼센트가 실제 사람들의 생각이냐고 하면 또 그렇지 않다. 과정에 대한 참여 연계성을 강화하고자 한다면, 의 견에 대한 댓글이 올라가면 바로 단말을 통해 의견이 온 것을 바로 (해당부서, 담당에게) 알려 주는 구조로 가서 시민과 서로 대화를 하는 구조가 된다며, 그리고 시민이 글을 올리면 거기에 다시 댓글이 달려서 시민이 아, 시가 내 글을 읽고 반응 하는구나 라고 느끼기만 하면 소통은 된다고 본다. 또한 댓글에 대한 경중을 알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는, 리트윗 수를 보면 경중을 따질 수 있
을 것 같다. 실제로 블로그에 대한 포스팅은 많지 않다. 파워블로거도 10~20개 정도의 정보가 붙을 뿐이다. 그 정도라면 글을 쓴 공무원이 관리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고 본다 임문영 대표 처음에는 하이서울뉴스 같은 데에 과정에 대한 콘텐츠를 올려보는 것은 어떤 가..? 이에 대한 시민반응을 우선 살펴볼 수 있지 않겠는가. 좀 재미있게 하려면 내부취재를 하 게 되면 호기심도 생기고 해서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다. 그렇게 시도해 보다가 기준점(가 이드라인)이 나오면 그 다음에 홈페이지에 적용해 봄이 어떤지 콘텐츠기획팀장 그렇게 하려면 편집의 영역이 필요하다. 우리가 공공의 영역인데 시민에게 어 느 범주까지 콘텐츠를 제공해 줘야 하는지 고민이 생긴다 김현성 기획비서관 시장님은 청책을 통해 들으면서 정책을 만들고 있다. 그 과정들을 시민들에 게 알려줘야 한다는 것이다. 이 내용을 갖고 시민, 전문가, 환경분야 등에 대해서 고민해봤는지 그걸 시민들에게 알려주는 것이다. 이런 프로세스로 운영되고 있는데 이러한 정책결정 과정이 제 대로 밖으로 전달되지 못하고 있어서 안타까운 것이다. 이동형 대표 시청에 대한 시민의 기대공간이 어느 레벨인지 정해야 한다. 사실 사람들은 재 미있는 것에 몰린다. 재미있는 것은 대부분 책임성이 없게 마련이다. 시민이 보기에 재미있고 사 람은 많은데 정보는 믿을만하지 않게 되면 그것도 문제다. 정보를 오픈하는 것은 책임을 같이 하는 거다. 지금까지의 홈페이지는 그런 과정을 담아내지 못했다. 황종성 정보화기획단장 지금 그 사상을 전부 홈페이지에 받아낼 수는 없다. 조금씩 조금씩 해나가야 하고, 관련 이벤트도 하는 등 점점 늘려가야 한다. 지금 갑론을박 하는 걸 공개하면 시민들이 서울시를 오해할 수 있다. 모든 콘텐츠에 소셜댓글이 필요한가? 임문영 대표 댓글은 필요한 콘텐츠에만 붙이는 게 좋다. 요는 어디선가 통합관리가 되어 정 리가 되어야 한다. 정책을 만들고 참여하는 그림이 필요하다고 했는데 현재 홈페이지 구조나 성 격으로는 굉장히 어렵다. 그것은 홈페이지와는 별개로 사례로 만들어져 한다. 배운철 대표 지금과 같이 소통의 구조로 간다면 초기에는 불만의 글들이 쏟아진다. 그러나, 이 글들을 모으면 그 다음엔 어떻게 대응할 지가 나오는데, 이것을 소셜 위기관리라고 한다. 개 인적으론 댓글을 모든 콘텐츠에 달아도 댓글이 많이 달리지 않을 것이다. 그렇게 우려할 정도는 아니다. 소셜댓글은 자신의 아이덴티티가 있으므로 아이덴티티를 훼손할 정도로 나쁜 글을 쓰진
않는다. 그리고 서로 다른 글들이 소셜 속에서 소통하는 구조가 되는데, 이런 형태로 가는 것은 매우 전향적인 접근이다. 기존과는 다른 방식인데 각 콘텐츠는 팀 단위로 관리가 되므로 기존보 다 로드가 많이 걸릴 것 같지 않다. 다만 초반 학습이 필요하다 웹1.0의 수요는 어떻게 풀 것인가? 황종성 정보화기획단장 각 섹션에 시에서 편집을 많이 한 추천정보를 탑메뉴 앞에 둔다면 시 에서 제공하고자 하는 정보를 시민들에게 표출할 수 있지 않을까. 또한, 시민들은 시에서 제공 해 주는 단순 정보를 원하는 사람들도 있다. 즉, 웹1.0의 수요가 있는데 이를 어떻게 할 것인 가. 정보제공과 포스트를 좀 분리하는 것이 낫다고 본다 뉴미디어담당관실의 신은동 주무관 궁금한 사항은 블로그형은 검색을 하면 동일한 검색어에 여러 중복 글들이 검색될텐데, 이러한 콘텐츠의 중복성에 대해서는 어떻게 할 것이지.. 그리고 시민들이 원하는 정보를 찾고자 시로 들어왔는데 다시 너무 많은 정보양이 다가오면 거기서 원 하는 정보를 찾는게 다시 부담인데, 이것을 어떻게 처리할 것이지가 의문이다. 명확한 정보를 제 공받지 못하면 이것은 시민들에게는 피해로 돌아간다. 배운철 대표 현재 시안의 사이드 바가 매우 단순하게 나와 있는데 플랫폼에서 다양한 방식 의 구현이 가능하므로 시에서 충분히 의도하는 바를 구현할 수 있다. 정보의 양이 많은 게 좋은 냐.. 통제되고 정제된 정보가 좋으냐.. 시민들은 많은 정보를 보면서 스스로 판단하길 원한다. 실제 잘못된 정보가 섞여있어도 정보가 많으면 빨리 찾을 수 있다. SNS, 웹 전략상 통제는 오 히려 잘못된 정보가 늘어날 수 있다. 아울러, 시에서 도입하는 플랫폼은 웹 접근성을 잘 지키는 엔진이다. 그래서 차라리 웹 접근 성이 훨씬 좋으니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 블로그형 홈페이지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서는 행정 패러다임 혁신이 필요 김현성 기획비서관 아마도 콘텐츠에 대한 서로의 생각이 다르다는 것이 문제다. 시장님은 모 든 과정을 공개하자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블로그 방식은 난항을 겪을 것이다 유창주 뉴미디어특보 개편이 중요한게 아니다. 시민참여를 얘기하지만, 우리 내부 공유도 정 확하지 않은데 과연 가능한가 싶다. 개편한다는 것에 중요성을 두지 말고 성공사례를 만들 필요 가 있다. 모두 일률적으로 적용하지 말고 우선은 우리 공무원이 어떻게 적응하고 참여하는 것인 지 가볍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 추진방향의 구조는 맞지만 거기에 담아내는 콘텐츠가 기존과 같 다면 그건 web1.0과 같다. 내부의 교육과 마인드 향상이 필요하다.
황종성 정보화기획단장 이것은 내부의 변화가 필요한 사안이다. 맺으면서. 배운철 대표 시스템과 프로세스를 잘 도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것인데, 서울시에서 추진하 고자 하는 방향은 매우 좋다. 부서마다 이견이 있을 수 있으니 그걸 잘 취합해서 하시면 될 것 같다. 블로그형 웹이 갖는 기능이 굉장히 많다. 그런 과정을 잘 수렴하면 좋을 것 같다. 개인적 으로 이런 긍정적인 회의에 참여해서 좋다. 유창주 뉴미디어특보 박원순 프로세스와 박원순 호에 맞춰서 개편하는 것은 아니다. 이런 작 은 혁신을 만들기 위한 공간이 인터넷공간일 뿐이다. 그런 의미에서 홈페이지 개편을 이끌어 가 고 있는데 앞으로도 여러 좋은 의견 부탁드린다 박영섭 정보화기획담당관 시민 수혜자가 보기 쉽게, 시민중심, 수요자 중심의 마인드가 필요 하다. 앞으로도 많은 조언 부탁드린다 황종성 정보화기획단장 방향은 이미 시민 이용자가 정한 것이다. 다행히 우리 시는 박원순 시장님이 오셔서 외국 어느 기관보다도 가야할 방향에 빨리 가려고 하는 것 같다. 다만, 가는 이행전략이 잘못되면 실패할 수 있다. 이에 대한 보안책을 마련하도록 하겠다. 언제라도 조언 부탁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