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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기본현황 Ⅱ 년도성과평가및시사점 Ⅲ 년도비전및전략목표 Ⅳ. 전략목표별핵심과제 1. 녹색생활문화정착으로청정환경조성 2. 환경오염방지를통한클린증평건설 3. 군민과함께하는쾌적한환경도시조성 4. 미래를대비하는고품격식품안전행정구현 5. 저탄소녹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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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기후변화대응정책, 새로운시각으로 첫째, 별효율성과수행가능성, 지속가능성등을감안하여새로운개념의다양한과제발굴과중 장기적실천로드맵마련이필요하다. 둘째, 한국의기후변화대응정책을선도하는지자체로서의위상을지속적으로유지할수있도록관련부서간의유기적협조와능동적대응체계를구축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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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들어가며 기후변화에대한국제사회의논의는 1980 년대후반부터시작되었으며, 논의의초점은기후변화현상을완화 (mitigation) 하기위한선진국의온실가스배출감축 1) 에초점이맞추어져있었다. 이후기후변화대응논의는기후변화영향에특히취약한개도국에대한지원필요성이부각됨에따라개도국의

주 의 이 보고서는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한 교통체계효율화사업의 연구보고서입니 다 이 보고서 내용을 발표하는 때에는 반드시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한 교통체계 효율화사업의 연구결과임을 밝혀야 합니다 국가과학기술 기밀유지에 필요한 내용은 대외적으로 발표 또는 공개하여서는 아니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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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저널(11월호).ok :36 PM 페이지25 DK 이 높을 뿐 아니라, 아이들이 학업을 포기하고 물을 구하러 가를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본 사업은 한국남동발전 다닐 정도로 식수난이 심각한 만큼 이를 돕기 위해 나선 것 이 타당성 검토(Fea

개보수 (retrofits for energy and environment performance, REEP) 프로그램신설, 빌딩에너지효율표시제시행, 전기소매업자들과나무심는기관과의제휴지원, 25억달러의주거지에너지효율지역보조프로그램시행 (123조) 조명및가전효율 : 조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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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6 / Vol. 51 = 목 차 = Ⅰ. 기후변화 정책동향 1 1. UN 기후변화회의, 큰 성과없이 폐막 1 2. EU 차기의장국 스웨덴, 기후변화 대응을 수임 중 역점의제로 추진 2 3. 프랑스, 제품에 탄소세 도입 고려중 4 4. 프랑스, 저탄소 자동차 개발 프로젝트에 2.5억 유로 지원 5 5. 독일 암스테르담, EU 최초의 지능도시 구축 계획 6 6. 영국, 공공부문의 에너지 효율에 대한 투자 장려 7 7. 대만, 신재생에너지법안 통과 8 8. 멕시코, 12년까지 온실가스 매년 5천만톤 감축 계획 9 9. 케냐, 온실가스 배출 감축정책 강화 10 [관련분석 자료] 10. 일본 온실가스 중기감축목표에 대한 자국 내 반응 11 11. 미국의 기후변화 법률안 논의 동향 분석 13 Ⅱ. 기후변화 산업동향 16 1. 일본 미츠비시, 전기 미니카 시장에 출시 예정 16 2. 중국 CODA, 미국 전기차 시장에 본격 진출 17 Ⅲ. 기후변화 회의결과 18 1. 스페인 Carbon Expo( 09.5.27~29, 바로셀로나) 개최 결과 18 Ⅳ. 기후변화 주요행사 20 02-3800-647

Ⅰ 기후변화 정책동향 UN 기후변화회의, 큰 성과없이 폐막 제2차 기후변화협상회의(6.1~12, 독일 본)가 코펜하겐 신기후협상 체결과 관련하여 일부 진전이 있었으나 대체적으로 큰 성과없이 폐막했다. Yvo de Boer UNFCCC 사무총장은 183개의 협상회의 참가국 대표들간의 심도있는 논의결과, Post-2012 기후변화체제의 청사진을 그린 의장문서 (negotiating text)가 예전보다 분명한 가닥을 잡게 되었다 면서 포스트 교토 체제와 관련하여 일부 진전이 있었다 고 언급했다. 한편, 중국 등 개도국들은 선진국에 대해 가뭄, 홍수, 수면상승 등의 기후 온난화 영향을 피하기 위해 202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1990년 대비 최소 40% 감축을 해야한다는 입장을 고수했으며 반면 선진국들은 동 기간동안 8~14% 감축 목표를 제시하는 등 선진 개도국간 팽팽한 입장차가 지속되었다. 또한, 미국과 EU는 산업화 이후 많은 후진국들에게 고탄소 성장 모델을 피하도록 하기 위해 선진국들이 자국의 1%정도로 기금을 마련하여 도와주는 계획에 찬물을 끼얹었다. 미국 대표단에 따르면, 중요한 것은 기금 수준이 아니다 라고 언급하면서 석탄 발전을 대신하여 저탄소 시설 설치 및 에너지 효율성 향상에 더 많은 투자가 이뤄져야 한다 고 밝혔으며 EU 대표단 역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후진국에 자금을 공급해야 한다는 것은 변화되어야 하다 면서 탄소 상쇄시장이 더 큰 역할을 해줄 수 있다 고 강조했다. 출처: Reuters - 1 -

EU 차기 의장국 스웨덴, 기후변화 대응을 수임 중 역점의제로 추진 EU의 `09년 하반기 의장국을 수임예정인 스웨덴 Fredrik Reinfeldt 총리는 CEPS(Centre for European Policy Studies)에서의 발언을 통해, `09.6.9일 차기 의장국 수임중 역점 의제 중 금융위기 극복과 기후변화 대처가 주가 될 것임을 언급함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09.12월 코펜하겐 합의가 중요함 - IPCC 보고에 따르면 1970년에서 `04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은 오히려 70% 늘어났으므로,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시간이 얼마 없음 다수 국가들이 green dreams를 펼칠 경제적 여유가 없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지금의 비싼 에너지원을 계속 충당할 수 없으며, 그 예로 우크라이나가 에너지이용효율을 EU 수준으로 끌어 올린다면(현재는 EU평균의 1/3 수준) 러시아로부터의 가스수입에서 거의 독립할 수 있다는 연구가 있음 -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믹스 대응은 대기질 개선, 건강 증진, 자연재해 위험 감소뿐 아니라 공공재정도 개선시킬 수 있음 - 맥킨지의 연구결과에서, 2030년까지 세계온실가스 배출 40% 감축이 전세계 GDP의 0.5% 이하의 비용만 있으면 가능하다고 지적한 것처럼, 무대응(inaction)의 비용이 대응(action) 비용보다 훨씬 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개도국들의 초기 투자가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EU는 코펜하겐 합의시 정당한 몫(fair share)을 부담하겠다는 의사를 이미 표명한 바 있으며, 의장국으로서 코펜하겐 합의도출을 위해 재정 및 기술이전에 관한 세부사항들을 진전시키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임 지구 기온을 산업화 이전수준에서 2 이내로 억제하기 위해 현저한 온실가스 감축노력이 필요하며, 선진국들은 온실가스 배출 25-40% - 2 -

감축 합의 도출을 선도해야 함 - EU는 이미 작년말 에너지 기후변화 패키지를 통해 국제합의시 `20년 까지 30% 감축 약속을 한바 있으므로, 여타 선진국들도 이러한 노력을 뒤따라야 하며, 그렇지 않을시 개도국들의 동참을 기대하기 어려움 - 이런 맥락에서 미국 오바마 행정부가 긍정적 신호를 보이고 있는 것을 환영하며, 탄소세나 배출권거래제 등의 경제장치들을 기후정책에 활용 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필요함 출처: AP - 3 -

프랑스, 제품에 탄소세 도입 고려중 프랑스 정부가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2011년부터 제품 및 서비스를 대상으로한 탄소세를 부과할 계획이다. 탄소세 부과 방식은 프랑스의 모든 비즈니스 및 산업에 부과하는 방안과 프랑스 총 배출량의 38%에 해당하는 EU ETS 범주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 부문에만 부과하는 방안을 놓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해당 전문가들은 제품에 부과해야하는 금액 결정, 전체 세금을 증가 시키지 않는 정부의 정책 내에서 온실가스 상쇄가 가능한 세금 등의 결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프랑스 니콜라스 사르코지 대통령은 오염물을 배출하는 제품의 제조에게 프랑스 세금 일부를 부과하길 희망한다 고 밝혔으나 소비자그룹들은 경기 후퇴를 직접적으로 체감하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벌금을 부과하는 것에 반대한다 고 경고했다. 탄소세는 당초 계획된 것보다 1년 늦은 2011년부터 부과되며 탄소발자국에 대한 국제기준의 윤곽이 드러나면 향후 모든 제품과 서비스에 동 세금이 부과될 예정이다. 출처: pointcarbon - 4 -

프랑스, 저탄소 자동차 개발 프로젝트에 2.5억 유로 지원 프랑스 공업부가 6월 8일 저탄소 자동차 및 부품 개발프로젝트에 2억 5천만 유로를 특혜금리로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2월 9일 장부와 자동차 업계간 체결한 자동차 협정에 의거한 것으로 지원기간은 2010년 말까지로 한정된다. 자금의 융자기간은 7년 6개월~15년이며 수혜대상은 저탄소차(전기차, 재충전형 하이브리드차) 및 부품(배터리, 배터리 충전기, 전기차 견인체인 등) 개발업체 등이다. 단, 융자조건은 3년 내 상업화 가능, 저탄소 개발 업체, 자금 상환 능력 보유 업체, 상업화 전망이 좋은 제품, 고용창출 전망 있는 업체에 국한한다. 이번 정부지원금은 저탄소차 및 부품 개발에 먼저 투자한 기업에 대해 최고 투자액의 50% 한도까지 할당될 계획이며 르노 및 푸조 등 이미 프랑스 정부로부터 30억 유로의 특별지원을 받은 자동차 제조업체들도 대상이 될 예정이다. 한편, 프랑스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이미 자국 정부로부터 R&D 감세, 클러스터 정부 부처 간 단일펀드, 육로운송장비 혁신 개발프로젝트, 환경 및 에너지 관리 기관의 지원 펀드 등 다양한 지원정책 혜택을 받고 있는 상태에서 최근 자동차 특별지원 및 저탄소차 개발 특혜금리지원까지 받을 수 있게되어 세계 주요 자동차 생산국의 입지를 견고히 굳힐 전략으로 판단되고 있다. 출처: globalwindow - 5 -

독일 암스테르담, EU 최초의 지능도시 구축 계획 독일 암스테르담시는 저탄소 프로젝트의 첫 단계로서 EU 최초의 지능형 도시 구축을 시작했다. 이번 착공된 암스테르담 스마트 도시 건설의 목적은 EU 내 최고의 지능 도시 건설이며 이를 통해 탄소 발자국 감소를 위한 지속가능한 도시계획의 실현과 개발, 2020년 에너지 효율 증대 및 온실가스 방출량 감축목표 달성을 용이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동 프로젝트는 지능형 전력망(smart grid), 전기자동차, 지능형 빌딩 디자인 등을 통해 상업 및 공공건물, 주택, 수송에 사용되는 에너지 소비를 절감 하는 것이 목표다. 이에 따라, 2025년까지 전력 수요량의 1/3을 지역에서 생산되는 재생 에너지로 충당하고, 이산화탄소 배출을 1990년 대비 40%로 절감할 계획이다. 출처: energyefficiencynews - 6 -

영국, 공공부문의 에너지 효율에 대한 투자 장려 영국 정부가 5,150만 파운드의 무이자 대출자금을 마련하여 공공부문에서 에너지 고효율 기술을 널리 활용하도록 장려 중이다. 기업들은 Salix Finance와 Carbon Trust를 통해 동 자금을 활용할 수 있으며 이러한 투자 장려의 목적은 공공기관의 에너지 비용 절감, 탄소 배출 감축 및 2010년 4월 발족되는 CRC(Carbon Reduction Commitment)에 대한 준비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무이자 대출 자금은 단열, 에너지 효율적 IT 시스템, 조명 및 난방시설 개량을 포함한 80여 가지의 에너지 효율 작업의 비용을 충당하게 된다. Carbon Trust 관계자에 따르면, 이미 2,000여 개 이상의 공공부문에서 5억 파운드의 에너지 절감을 확인했고 2001년 이래로 450만 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감소했다 고 밝혔다. 또한, 관련기관들에 따르면, 영국의 공공부문은 풍력 또는 수력같은 신재생 에너지 설치를 통해 150만 가정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약 3GW의 전력 발생이 가능 하다고 언급했다. 향후 이러한 재정적인 지원을 통한 신재생에너지 기술 활용의 확대로 온실가스 감축 및 안정적인 전력공급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energyefficiencynews - 7 -

대만, 신재생에너지법안 통과 대만 의회가 6월 12일(금) 앞으로 20년간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을 현재 2,278MW에서 3~4배(6,500~10,000MW) 이상의 규모로 확대하는 신재생 에너지법안을 통과시켰다. 동 법안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16년까지 2008년 수준으로, 2025년까지 2000년 수준으로 감축하고자 추진하고 있는 정부 계획의 일환으로 진행 되어 왔다. 대만정부는 동 법안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공급업체에 인센티브를 부여 하고 규제를 완화하여 시행 첫해 9.37억 USD의 민간투자를 유치하고 1만 개 이상의 일자리 창출을 전망하고 있다. 출처: AFP - 8 -

멕시코, 12년까지 온실가스 매년 5천만톤 감축 계획 `09.6.5일 F. Calderon 멕시코 대통령은 세계환경의 날 연설을 통해, 멕시코는 자발적으로 `12년까지 연간 5천만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계획임을 알림 멕시코 환경부는 기타 관계부처들과 공동으로 기후변화특별프로그램 (PECC: Programa Especial de Cambio Climatico)의 최종 검토작업을 현재 진행 중이며, 조만간 온실가스 감축 중장기계획이 포함된 최종안을 공식 발표 - `00년 대비 `20년까지 30%, `50년까지 50% 감축안이 포함되며, 발표 즉시 발효되지만 `12년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임 - 칼데론 대통령은 PECC가 멕시코의 자체 재원과 역량으로 수립한 자발적이고 일방적 조치가 될 것이며, 향후 기후변화 이슈에 기여하고자 하는 멕시코의 의지를 상징하는 첫 걸음임을 언급 출처: 환경부 - 9 -

케냐, 온실가스 배출 감축정책 강화 1. 주택 개발 시 태양전지판(solar panel) 설치 의무화 추진 케냐 정부는 신재생 에너지 이용을 장려하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주택 개발업자들에게 태양광을 이용하는 전지판을 설치토록 하는 새로운 규정을 마련하고 있음 에너지부(Ministry of Energy)에 따르면, 동 규정은 건물주들에게 의무 사항으로 적용될 예정이며, 태양전지판 설치가 의무화될 경우 신재생 에너지 이용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 케냐의 전력 수요는 연평균 8% 성장하고 있으며, 2009년의 일일 최대 전력수요(maximum peak demand)는 1,172 MW로 예상되는데, 이 경우 유효발전능력(1,384 MW) 대비 예비율은 18%로 추정 2. 대기오염 및 소음 관련 규제 강화 추진 케냐 환경관리청(NEMA: National Environment Management Authority) 에서는 대기 질과 소음공해 관련 규제를 강화하는 내용의 규정을 마련 하여 현재 최종적인 법률 검토 중임 새로 강화를 추진하고 있는 규정의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음 - 차령 5년 이상의 개인 승용차에 대해서는 2년마다 배출가스 검사를 의무화하고, 사업용 및 공공용 차량의 경우에는 매년 배출가스 검사 실시를 의무화 - 공장, 유흥업소, 교회 등에서 과도한 소음 발생 금지 - 동 규정에서 정하는 기준에 위반하는 경우에는 시정조치를 완료하는 시점까지 일일 1만 실링(약 17만원)의 부담금(charge) 부과 출처: 환경부 - 10 -

일본 온실가스 중기감축목표에 대한 자국 내 반응 일본 정부가 6.10일 공식 발표한 `05년 대비 `20년까지 온실가스 15%(`90년 대비 8%) 감축 목표에 대해, 일본내 정계, 경제계, 주요 언론에서도 반응이 엇갈림 자민 공명 연립여당은 이번 중기목표를 대체로 긍정적으로 평가한 반면, `90년 대비 25% 감축을 주장해온 야당(민주당)은 일본이 낮은 감축목표를 내세우면서 중국과 인도 등 신흥경제국에 참여를 요구 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며 비판적 태도를 보임 일본 최대 경제단체인 일본경제단체연합회 는 이번 중기목표가 지극히 어려운 목표 라는 반응을 보였으나, 경제동우회 는 일본이 선진국으로서 책임 있는 중기목표를 세운 것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표명함 - 개별 산업계에서는, 이미 과감한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실시 중이므로 더이상의 감축은 다른 국가들에 비해 비용부담이 커서 과도한 부담이 될 것을 우려하는 반응이 지배적이지만, 환경관련 제품 특수 등 새로운 사업 기회에 대한 기대감도 있었음 - 온실가스 배출이 많은 철강업계는 온실가스 감축에 따른 비용부담이 상대적으로 낮은 개도국으로의 생산거점 이전 압력 고조에 대한 위기감이 확대됨 주요언론들은, 일본의 교토의정서상 감축의무가 `90년 대비 6%인 것을 감안하면 실질적 감축폭은 일본 정부가 자평하는 만큼 야심찬 수준은 아니므로, post-2012 협상에서 긍정적 반응을 얻기 힘들 것으로 평가함 - 반면, 해외 배출권 구입 및 삼림 흡수량을 제외하고 순수 국내감축량만을 대상으로 했다는 점에서, 국내 에너지효율 향상 등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 의지를 보여주었다고 평가함 - 이번 중기목표는 현 산업구조 하에서의 감축을 전제로 한 것으로, 산업 구조 개혁, 산업계 부담 완화 지원방안, 배출권 거래 등 경제적 수단에 - 11 -

의한 감축유도책 등의 계획이 전혀 포함되지 않아 국민들의 부담에만 의존한다는 비판도 지적됨 출처: 환경부 - 12 -

미국의 기후변화 법률안 논의 동향 분석 <미국 청정에너지 안보법 개요> 법안명 : The American Clean Energy and Security Act of 2009(ACES)) 발의 일자 : 2009.3.31 발의자 - Henry Waxman 의원(하원 에너지 상업위원회 위원장) - Edward Markey 의원(하원 에너지 환경소위원회 위원장) 주요 내용 - 청정에너지: 재생에너지소스 발굴, 탄소 포집 및 격리, 저탄소 연료, 전기자동차 개발 등 - 에너지 효율성: 빌딩, 전기 전자제품, 교통 및 산업 등 모든 경제 분야에서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대책 - 기후변화: 온실가스의 배출을 제한하기 위한 상한 및 거래제도 - 과도기 대책: 저탄소사회로의 전환기에 미국 소비자 및 산업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 녹색직업을 창출하기 위한 대책 등 <법안 발의 후 논의 동향> 온실가스 삭감 목표 수정 - 미하원 에너지 상업위원회는 기업체의 부담을 경감하고, 에너지 가격의 과도한 인상을 막기 위하여 온실가스 삭감목표를 2020년까지 2005년 수준에서 17% 삭감하기로 수정 당초 법안에서는 20% 삭감을 목표로 제시 - 13 -

탄소배출권 배분에 관한 논의 - 에너지 소비자 및 관련업계에 대한 충격을 줄이기 위하여 탄소배출권의 80~85%를 발전소, 주, 가정 및 관련 산업계에 최소 2026년까지는 무료 로 할당하는 방향으로 논의를 진행 원유정유회사에 약 2%의 배출권 할당 예정(당초 정유사는 5%의 할당을 요구) 지방천연가스공급회사에 약 9%의 배출권 할당 전기공급회사에 약 30%의 배출권 할당 등 당초 오바마 대통령은 배출권 100%를 경매를 통하여 판매함으로써 수익을 관련 프로그램 예산에 충당할 계획이었음 - 매년 약 15%의 배출권을 기업체 등에 판매하여 중-저소득자의 전기료 지원 - 또한 일정부분의 배출권 판매를 통하여 정부의 에너지 및 기후변화 관련 프로그램 비용에 충당 <논의 동향에 대한 반응> 일부 공화당 의원은 여전히 현재와 같은 경제 침체기에 배출상한 및 거래제도(a cap-and trade-system)의 도입하는 것은 소비자와 산업계 모두에 큰 부담을 초래함을 지적하면서 반대 의견 표명 엘고어 전 대통령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기후변화 법안은 기후변 화를 방지하고, 미국의 산업구조를 친환경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좋은 출발(a good start) 이라고 지적 - 새로운 법안은 신재생에너지의 사용 증대, 녹색직업 창출을 위한 투자 증대, 미국의 경제를 지속가능한 방향으로 개편시킨다고 주장 환경론자들은 현재의 타협안은 산업계에 너무 많이 양보한 것이라고 비난하면서 최소한 원안의 고수를 주장 - 그린피스는 현재의 타협안은 너무 약한 출발(a weak start)이며 기후 - 14 -

변화로 인한 최악의 영향을 피할 수 없게 한다고 주장 <향후 전망> 법안 발의자인 Henry Waxman 위원장과 Edward Markey 위원장은 공화당 의원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8월말 까지 법안의 하원 전체회의 통과가 가능하다는 희망을 피력 하지만 상원의 경우는 좀 더 불확실한 것으로 전망됨 출처: 환경부 - 15 -

Ⅱ 기후변화 산업동향 일본 미츠비시, 전기 미니카 시장에 출시 예정 일본 미츠비시 자동차가 자사의 제1호 전기미니카 I-MiEV(Mitsubishi Innovative Electric Vehicle)을 발표하고 금년 7월부터 기업 및 정부 고객을 대상으로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일반 소비자들에게는 2010년 4월부터 출시할 예정이다. 동 전기 미니카는 이산화탄소를 방출하지 않으며 300V, 16kWh 리튬이온 배터리 팩을 전원으로 사용하는데 최고 16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가격은 47,500 달러 수준인데 동 가격은 최고 14,000 달러의 정부 보조금을 제외한 금액이며 2010년 3월까지 1,400대, 2011년까지 15,000대의 판매목표를 세우고 추진 중이다. 출처: Reuters - 16 -

중국 CODA, 미국 전기차 시장에 본격 진출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 CODA는 2010년 가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한 번 충전으로 90~100 마일을 주행할 수 있으며 100마일 운행 시 평균 소요 비용이 3불에 불과한 전기차 출시계획을 발표했다. 동 차량의 가격은 4만 5천~7천 5백 달러에 달하지만 연방 세금 환급 등의 각종 보조금 지원을 받을 경우 3만 달러 중반 대에서 차량을 구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를 바탕으로 CODA는 2011년까지 2만 여 대의 차량을 판매할 계획이다. CODA가 생산하는 전기차는 하루 2시간 충전으로 40 mile을 평균 운행할 수 있으며 220V와 110V 겸용으로 사용토록 제조되었다. 또한, 3년간 35,000 mile 차량 보증 및 8년간 100,000 mile 배터리 보증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CODA는 미국 자동차 업계와 제휴를 통해 전기 자동차용 배터리에 대한 미 에너지부의 지원금을 신청한 상태로 지원금을 받게 되면 미국에 배터리 제조 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다. 출처: Reuters, popularmechanics - 17 -

Ⅲ 기후변화 회의결과 스페인 Carbon Expo( 09.5.27~29, 바로셀로나) 개최 결과 <Carbon Expo 2009 개요> 일시 및 장소: `09.5.27-29, 스페인 바르셀로나(Fira Barcelona Gran Via) 주관: World Bank, IETA(국제배출권거래협회), Koelnmesse, Fira Barcelona 참가국: 한국, 독일, 일본, 프랑스, 덴마크 및 필리핀 등 83개국 참가업체: 276개사 주요전시품: CDM 프로젝트 개발, 탄소펀드 금융기관, 탄소시장 컨설턴트, 법률회사, 기후변화 관련 정부기관 및 탄소저감기술 제공업체 등 내방객수: 111개국 3천여 명 <전시회 주요 내용> 독일은 15개 업체, 일본은 JBIC(일본국제협력은행) 주관으로 7개 업체 참가, 필리핀과 몽고 등은 세계은행의 지원을 받아 국가 홍보관 구성 <Conference 주요 내용> Understanding and managing emission reduction delivery expectation from different types of CDM projects - 최근 탄소배출권 발행동향 소개, 여러 유형별 탄소배출권 획득을 위한 방법과 상세 사례 발표 State of Global Carbon Market - 세계은행(WB)은 국제 탄소시장이 최근 급격히 성장하고 있으며, `08년 에는 세계금융위기에도 불구하고 시장규모가 $1,260억으로 전년 대비 2배 성장했음을 발표 Role of the USA in a post-2012 Regime - 18 -

- 패널들은 오바마 행정부가 기후변화 대응에 적극 동참할 것을 약속 했으며, 미 의회 역시 cap-and-trade 제도 도입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음을 설명함 출처 : 환경부 - 19 -

Ⅳ 기후변화 주요행사 제3차 에너지 기후에 관한 주요국포럼(MEF) 일 시 : 2009. 6.22(월) 23(화) 장 소 : 멕시코 수미야 글로벌 휴매니테리언 포럼 일 시 : 2009. 6.23(화) 24(수) 장 소 : 스위스 제네바 그린란드 기후변화 장관회의 일 시 : 2009. 6.30(화) 7. 3(금) 장 소 : 그린란드 일루리사트 EU 녹색주간컨퍼런스 2009 일 시 : 2009. 6.23(화) 26(금) 장 소 : 벨기에 브뤼셀 2009 세계환경포럼 일 시 : 2009.8.11(화) ~ 12(수) 장 소 : 인천 송도 - 20 -

제3차 세계기후총회 일 시 : 2009. 8.31(월) ~ 9. 4(금) 장 소 : 스위스 제네바 기술개발 및 이전에 관한 기후변화 고위급회의 일 시 : 2009. 10.22(목) ~ 23(금) 장 소 : 인도 뉴델리 Vigyan Bhawan and Hotel Ashok - 21 -

제2차 튀니지 국제환경투자포럼 - 일 시 : 2009. 11.12(목) ~ 14(토) - 장 소 : 튀니지Palexpo-EI, Kram 유엔기후변화협약 제15차 당사국총회, 제5차 교토의정서 당사국총회 - 일 시 : 2009. 12. 7(월) 18(금) - 장 소 : 덴마크 코펜하겐 - 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