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7 유방암백서 217 Breast Cancer Facts & Figures 65 9 772383 9796 ISSN 2383-9791
217 유방암백서 유방암백서 217 217 Breast Cancer Facts & Figures 발행일발행처발행인편집주소기획 : 217년 12월 : 한국유방암학회 : 박성환 : 한국유방암학회통계위원회 : 11-999 서울시종로구새문안로 92 광화문오피시아빌딩 224호한국유방암학회 TEL. 2-3461-66 FAX. 2-3461-661 : 프레시피 TEL. 7-7633-531 217 유방암백서 Contents 2 3 6 12 14 16 18 22 1. 유방암의개요 2. 유방암의국제적현황 3. 한국유방암현황 4. 유방암의최근치료법 5. 유방암검진 6. 유방암예방 7. Acknowledgement 8. Reference 제작 편집 한국유방암학회 한국유방암학회통계위원회 윤현조 ( 전북의대 ), 강상률 ( 전북의대 ), 김유석 ( 조선의대 ), 김지선 ( 순천향의대 ), 김현열 ( 부산의대 ), 이세경 ( 성균관의대 ), 정규원 ( 국립암센터 ) 자료문의 11-999 서울시종로구새문안로 92 광화문오피시아빌딩 224호한국유방암학회 TEL. 2-3461-66 FAX. 2-3461-661 E-MAIL. kbcs@kbcs.or.kr
217 유방암백서 1. 유방암의개요 유방암이란? 유방암은유방에발생한암세포로이루어진종괴를의미하며, 일반적으로유방의유관과유엽에서발생하는암을일컫는다. 정상유방조직은유선과유선조직을지지하는지방, 결체조직, 림프관으로이루어진다. 유선조직은유즙을생성하는유엽, 유엽과유두를연결하는유관으로구성된다. 유방암은유방구성조직어디에서든발생할수있어다른암에비해종류가다양하다. 유방암대부분은유관과유엽에있는세포, 그중에서도유관의상피세포에서기원한다. 유방암도다른암과마찬가지로적절한치료가이루어지지않을경우혈류와림프관을따라전신으로전이하여심각한결과를초래한다. 유방암진행에따른병기구분 암을병기로나누는목적은질병의진행과예후를평가하고, 치료방법에따른결과를예측하기위함이다. 유방암의병기는유방종괴의크기 (T), 액와 ( 겨드랑이 ) 림프절전이여부 (N), 경부 ( 목 ) 림프절전이를포함한뼈 폐 간등의전신전이여부 (M) 에따라결정되는데, 이세가지 (TNM) 가예후를결정하는데중요한인자이기때문이다. 유방암의병기는 TNM에따라 기, 1기, 2기, 3기, 4 기로구분된다 ( 표 1). 1) 종양의크기와특성에따른 T 병기 - T: 종양의증거가없음 - Tis: 관상피내암또는소엽상피내암 - T1: 종양의최대직경이 2cm 이하인경우 - T2: 종양의최대직경이 2cm 초과, 5cm 이하인경우 - T3: 종양의최대직경이 5cm 초과하는경우 - T4: 종양이흉벽이나피부를침범한경우 3) 원격전이여부에따른 M 병기 - M: 원격전이가없는경우 - M1: 유방과인접장기외에원격전이가있는경우 [ 표 1] TNM 기준에따른유방암의병기 병기 T N M 기 Tis N M 1기 IA T1 N M IB T N1mi M T1 N1mi M 2기 IIA T N1 M T1 N1 M T2 N M IIB T2 N1 M T3 N M 3기 IIIA T N2 M T1 N2 M T2 N2 M T3 N1 M T3 N2 M IIIB T4 N M T4 N1 M T4 N2 M IIIC Any T N3 M 4기 Any T Any N M1 2) 액와 ( 겨드랑이 ) 림프절전이정도에따른 N 병기 - N: 림프절전이가없음 - N1mi: 림프절의미세전이 - N1: 전이된림프절개수가 1~3개인경우 - N2: 전이된림프절개수가 4~9개인경우 - N3: 전이된림프절개수가 1개이상인경우 2
2. 유방암의국제적현황 214년국제암보고서에따르면암은고소득국가일수록발생률이높으며, 한국은북미, 서유럽과함께고소득국가로분류되어암발생률이높은국가에속한다 [1,2]. 유방암은특히전세계적으로발생률이빠르게증가하는질환으로 28년에비해 212년에는발생률이 2% 증가하였다. 유방암은우리나라에서는여성에게발생하는전체암중갑상선암에이어두번째로흔한암으로, 보건복지부의국가암등록사업보고에따르면 214년유방암은전체여성암의 17.6% 를차지한다 [3]. 우리나라유방암환자수는 212년 16,615명으로지난 1여년간무려 3배이상증가하였다 [3,4]. 발생인구수만놓고보면유방암발병률이높은미국과유럽등구미지역의 3분의 1 정도지만, 이들국가의유방암발생률은감소추세인반면한국의유방암발생률은가파른상승곡선을띤다. 또한한국은고소득국가들 ( 미국, 서유럽, 일본, 호주, 뉴질랜드 ) 과함께분류되어암발생률이가장높은국가들중하나이며, 특히유방암은 1만명당 52.1명이발생하여, 다른아시아국가인일본 (51.5명/1만명 ) 에비해서 도높은발생률을보인다 ( 그림 2) [2]. 유방암의국내외현황을이해할때유의사항 유방암의국제적현황보고인 GLOBOCAN 212 [1] 결과는침윤성유방암만을근거로한조사로, 상피내암은통계에포함되지않는다. 보건복지부국가암등록사업보고와통계청자료는국제적기준에근거하여침윤성유방암을근거로자료를제시하나국내유방암발생과유방암의연령별분포는상피내암의자료도포함하고있다. 한국유방암학회등록사업자료는 215년 12월 31일까지유방암으로진단받고수술한환자를기초로작성되었다. 유방암발생률의국제적비교 지난 212년에는전세계에서 17만명의유방암환자가발생했다. 유방암은 184개국가중 14개국가에서가장흔한여성암이며, 세계전체여성암의 25.2% 를차지하고여성암중최다발생률을보인다 ( 그림 1). [ 그림 1] 212 세계유방암연령표준화발생률 1 Incidence ASR Female 미국 92.9 Breast cancer 64.9+ 45.8 ~ 64.9 33.9 ~ 45.8 24.2 ~ 33.9 < 24.2 No Data 영국 95 중국 22.1 한국 52.1 일본 51.5 ( 단위 : 명 /1 만명 ) GLOBOCAN 212 (IARC, International Agency for Research on Cancer) 1 국제비교를위해모든암에서피부기타 (C44) 를제외한후, 세계표준인구를이용하여산출한연령표준화발생률로우리나라 2년표준인구를이용하여산출한수치와다름. [ 그림 2] 212 OECD 국가별유방암연령표준화발생률비교 Chile Mexico Turkey Greece 34.8 35.4 39.1 43.9 Japan Estonia Poland Korea Hungary Slovak Republic 51.5 51.6 51.9 52.1 54.5 57.5 Slovenia Spain Portugal Austria Czech Republic Norway Canada Sweden Israel Switzerland New Zealand Australia Luxembourg Finland Italy Germany Ireland United States of America United Kingdom Iceland Netherlands 66.5 67.3 67.6 68 7.3 73.1 79.8 8.4 8.5 83.1 85 86 89.1 89.4 91.3 91.6 92.3 92.9 95 96.3 99 France Denmark Belgium 14.5 15 111.9 2 4 6 8 1 12 ( 단위 : 명 /1만명 ) GLOBOCAN 212 (IARC) 3
217 유방암백서 유방암사망률의국제적비교 유방암의발생률이세계적으로증가하는동안유방암으로인한사망률도증가하여왔다. 유방암은여성암으로사망하는가장흔한원인암이며, 212년에는 522,명이유방암으로사망하였다. 유방암발생률은선진국에서가장높으나사망률은선진국외의국가에서상대적으로높게나타난다. 국내에서도유방암급증에따라사망률이지속적으로증가하고있지만, 212년기준한국유방암연령표준화사망률은 1만명당 6.1명으로 OECD 국가중최하위이다 ( 그림 3, 그림 4-1, 그림 4-2). 이는적극적인건강검진에의한조기진단비율상승과표준화된치료법을우리나라유방암환자들에게적극적으로적용한결과로유방암생존율이증가하고있음을짐작하게한다. [ 그림 3] 212 세계유방암연령표준화사망률 1 Mortality ASR Female 미국 14.9 Breast cancer 18.1+ 15. ~ 18.1 13.1 ~ 15. 1.1 ~ 13.1 < 1.1 No Data 영국 17.1 중국 5.4 한국 6.1 일본 9.8 ( 단위 : 명 /1 만명 ) GLOBOCAN 212 (IARC) [ 그림 4-1] 212 OECD 국가별유방암연령표준화사망률비교 Korea 6.1 Mexico 9.7 Japan 9.8 Estonia 1.5 Chile 11.5 Spain 11.8 Norway 12.5 Czech Republic 12.8 Slovak Republic 13.1 Portugal 13.1 Luxembourg 13.1 Turkey 13.4 Sweden 13.4 Finland 13.6 Switzerland 13.6 Poland 13.8 Canada 13.9 Australia 14 Greece 14.1 Austria 14.4 Iceland 14.4 United States of America 14.9 Germany 15.5 Slovenia 15.6 Italy 15.8 Hungary 16.2 France 16.4 New Zealand 17.1 United Kingdom 17.1 Israel 17.3 Netherlands 18 Denmark 18.8 Ireland 19.1 Belgium 2.3 5 1 15 2 25 ( 단위 : 명 /1만명 ) GLOBOCAN 212 (IARC) 1 국제비교를위해모든암에서피부기타 (C44) 를제외한후, 세계표준인구를이용하여산출한연령표준화사망률로우리나라 2년표준인구를이용하여산출한수치와다름. 4
[ 그림 4-2] 212 OECD 국가별유방암연령표준화사망률의경향 3 25 2 15 1 Denmark Spain Finland France United Kingdom Slovakia ( 단위 : 명 /1 만명 ) 유방암생존율의국제적비교한국의유방암 5년상대생존율은 1996~2년 83.2% 였으나 21~25년 88.5% 로약 5% 가량호전되었다. 최근 28~212년에는 91.3% 로지속적인증가세를보이며세계최고수준의생존율을기록하였다. 보건복지부가발표한 유방암의 5년생존율국제비교 에따르면미국 89.2%(24~21년 ), 캐나다 88%(26~28년 ), 일본 89.1%(23~25년 ) 등주요의료선진국보다앞선수치이다 ( 표 2). [ 표 2] 주요암의 5 년상대생존율 * 국제적비교 ( 단위 : %) 5 암종 한국 1) ( 96~ ) 한국 1) ( 1~ 5) 한국 1) ( 8~ 12) 미국 2) ( 4~ 1) 캐나다 3) ( 6~ 8) 일본 4) ( 3~ 5) 1975 198 1985 199 1995 2 25 21 모든암 갑상선 44. 94.9 53.7 98.3 68.1 1 66.1 97.8 63 98 58.6 92.2 위 46.6 57.7 71.5 28.3 25 63.3 Israel Singapore Japan Republic of Korea 대장 58. 66.6 74.8 64.7 65 69.2 3 ( 단위 : 명 /1 만명 ) 폐간 12.7 13.2 16.2 2.2 21.9 3.1 16.8 16.6 17 2 29.7 27.9 25 유방 83.2 88.5 91.3 89.2 88 89.1 2 전립선 67.2 8.1 92.3 98.9 96 93.8 15 췌장 7.6 8. 8.8 6.7 8 7. 1 자궁경부 8. 81.3 8.3 67.9 74 72.2 5 1975 198 1985 199 1995 2 25 21 3 25 Australia New Zealand Canada USA Colombia Costa Rica ( 단위 : 명 /1 만명 ) 이는적극적인유방암검진활성화와치료수준향상의성과로분석된다. 유방암자체가다른암에비해예후가좋기도하지만, 유방검진활성화등으로조기유방암발견의빈도가높아졌으며, 양질의표준화된치료를국내유방암환자들에게적극적으로적용함으로써치료효과가극대화되어다른선진국보다나은생존율을보이는것이라할수있다. * 상대생존율 : 관심질병을가진환자의관찰생존율을동일한성별, 연령군을가지는일반인구의기대생존율로나누어구한값으로, 암이외의원인으로사망했을경우의효과를보정해준생존율. 2 15 1 5 1975 198 1985 199 1995 2 25 21 GLOBOCAN 212 (IARC) 5
217 유방암백서 3. 한국유방암현황 유방암발생자수 2년 6,237명이던유방암환자는꾸준히증가하여 26년에는 12,16명이발생하면서 2배에이르렀다. 214년에는 21,484 명의새로운유방암환자가발생해연간유방암발생자수는 2만명을넘어섰다 [5,6]. 통계용어정의 ( 국가암등록사업 ) 가. 인구 발생률산출을위해통계청에서매년발표하는주민등록인구를이용, 연앙인구 (7월 1일자인구 ) 를계산했다. 214년의연앙인구는 (213년 12월 31일의주민등록인구 + 214년 12월 31일의주민등록인구 )/2로계산했다. 나. 조발생률 (Crude Rate, CR) 조발생률은해당관찰기간동안특정인구집단에서새롭게발생한암환자수로정의한다. 일반적으로인구 1,명당발생하는암환자수로, 소아암의경우 1,,명당발생하는암환자수로나타낸다. 산출식은아래와같다. 조발생률 = 새롭게발생한암환자수 1,( 또는 1,,)/ 연앙인구동일환자에서발생한다중원발암 (multiple primary cancers) 은계산에중복으로포함된다. 다. 표준인구표준인구는기간별또는지역별인구의연령분포차이를보정하기위한것으로하나의표준화된연령분포를가지는인구집단이다. 기준시점의연령을 ~4, 5~9, 8~84, 85세이상의 5세단위연령군으로나누어전체인구에대한각연령군해당인구의비율을표시한표로제시된다. 국가혹은세계기준의표준인구를사용할수있다. 본보고서에는 2년주민등록연앙인구와세계표준인구를사용했다. 지역또는시기에따른암발생률을비교하기위해서는연령구조차이를보정한연령표준화발생률을사용한다. 연령표준화발생률 =Σ( 연령군별발생률 표준인구의연령별인구 )/ 표준인구마. 상대생존율관심질병을가진환자의관찰생존율을동일한성별, 연령군을가지는일반인구의기대생존율로나누어구한값으로암이외의원인으로사망했을경우의효과를보정해준생존율을의미한다. 바. 연간퍼센트변화율 (Annual Percent Change, APC) 암발생률추이를요약하는지표중하나이다. 로그를취한연도별연령표준화발생률에대한선형추세선의기울기를구한뒤지수함수를취한값이다. 암발생률의연평균 % 변화량으로해석된다. 유방암환자발생추이 - 2~214년까지유방암발생추이 2년침윤성유방암 5,848명, 상피내암 389명총 6,237명으로집계된유방암환자는매해증가하여 214년침윤성유방암 18,381명, 상피내암 3,13명으로전체환자수 21,484명에이르러 14년사이에 3.4배늘어났다. 213년이후한해유방암발생자수는 2만명을넘어섰다 ( 그림 5). 라. 연령표준화발생률 (Age-Standardized Rate, ASR) 연령표준화발생률은각연령군에해당하는표준인구의비율을가중치로주어산출한가중평균발생률이다. 해당인구집단의암발생정도를절대적으로평가할때는주로조발생률을사용하고, 6
[ 그림 5] 국내여성유방암의연도별발생추이 환자수 ( 명 ) 25, 2, 15, 1, 5, 1999 - 발생빈도 6,25 6,237 7,62 전체유방암환자 Invasive cancer Carcinoma in situ 7,116 8,569 8,33 14,569 11,339 12,16 12,761 13,586 1,52 9,235 11,964 1,196 1,88 8,469 9,16 5,73 5,848 322 389 486 536 766 892 1,143 1,226 1,876 2,138 2,17 2,486 2,698 2,928 3,13 1,525 2 21 22 23 24 25 26 27 28 2년여성인구 1만명당전체유방암환자수는 26.3명이었고, 22년 35.9명, 24년 41.6명, 26년 49.7명, 28년 59.4명, 21년 67.2명, 212년 76.8명, 그리고 214년에는 84.3명으로지속적으로증가하였다. 침윤성유방암환자의조발생률은 22년 33.5명에서 214년 72.1명으로지난 1여년간 2배이상증가하였고, 상피내암의조발생률은 22년 2.2명에서 214년 12.2명으로 5.5배증가하였다 ( 그림 6) [5,6]. 이와같은유방암발생빈도의증가는향후에도지속될것으로예측된다. [ 그림 6] 연도별유방암조발생률의변화 18,54 19,3132,159 16,739 15,724 18,381 14,637 16,54 16,61517,231 13,489 29 21 211 212 21,484 213 214 연도 중앙암등록본부 217 유방암발생증가원인을확실히규명하기는어렵지만고지방 고칼로리로대변되는서구화된식생활과그로인한비만, 늦은결혼과출산율저하, 수유감소, 빠른초경과늦은폐경등으로에스트로겐에노출되는총기간증가등이요인으로생각된다. 또일반국민의건강에대한관심증가와더불어정부주관암검진사업의일환으로유방검진이활성화된점, 그결과유방암조기검진을필두로한유방암발견빈도가높아진점, 정부및관련학회를중심으로환자들의등록을철저히한점등을꼽을수있겠다. 1999년부터 214년까지조사된여성연령표준화암발생률추이를보면, 각암종의연간퍼센트변화율은갑상선암의경우큰폭으로감소하였고 (22.3% -11.7%), 다른암종들도감소하는경향을보인반면유방암은유일하게증가추세를보였으나 25년이후연평균증가율이감소하였다 (7.5% 4.5%)( 그림 7) [6]. [ 그림 7] 주요암종의연령표준화발생률추이 : 여자 갑상선 유방 대장 위 폐 자궁경부 간 1만명당발생률 14 12 1 8 6 4 2 1999 21 23 25 27 29 211 213 * 연령표준화발생률 : 우리나라 2년주민등록연앙인구를표준인구로사용. 연도 발생환자수 / 여성인구 1 만명 9 8 7 6 5 4 3 2 1 26.3 24.7 전체유방암환자 Invasive carcinoma Carcinoma in situ 35.9 33.5 41.6 37.9 49.7 44.6 59.4 51.8 67.2 58.5 76.8 79.8 66 68.2 84.3 72.1 1.6 2.2 3.7 5. 7.6 8.7 1.6 11.6 12.2 2 22 24 26 28 21 212 213 214 연도 암종갑상선유방대장위폐자궁경부간 추이1 발생기간 연간 % 변화율 1999-211 22.3* 1999-25 7.5* 1999-211 4.5* 1999-211 -.3 1999-211 1.9* 1999-214 -3.7* 1999-211 -1.4* 추이2 연간 % 발생기간변화율 211-214 -11.7* 25-214 4.5* 211-214 -6.5* 211-214 -5.4* 211-214 -.5 211-214 -6.* *p<.5 통계청 217 중앙암등록본부 217 7
217 유방암백서 - 연령별발생추이 214년여성유방암환자의연령을분석하였을때, 진단시중앙나이는 5세이며, 최소유방암환자의나이는 15세, 최고연령은 11세였다. 연령별분포를보면, 1대 6명, 2대 22명, 3대 2,264명, 4대 7,62명, 5대 6,55명, 6대 2,967명, 7대 1,495 명, 8대이상 398명이었다. 이중 4대가유방암이가장많이발생한연령군이며, 4대 >5대 >6대 >3대 >7대순의발생빈도를보였다. 과거에비해전체적으로발생연령이증가하는양상을보이고있다. 특히 21년부터는 5대이후에유방암을진단받는환자수가늘어나는현상이관찰되었다 ( 그림 8) [5~7]. [ 그림 8] 연도별연령별유방암환자수 환자수 ( 명 ) 8, 7, 6, 5, 4, 3, 2, 1, 2 22 24 26 28 21 212 214 19 2~29 3~39 4~49 5~59 6~69 7~79 8 나이 통계청 217 한국여성유방암환자의연령별발생빈도가구미여성과같은형태로변화하는듯보여도아직까지는기존의뒤집어진 V자형태의연령별발생빈도의양상이유지되고있어좀더시간을두고추이를살필필요가있다. 폐경전후를기준으로비교할때, 21년까지는폐경전여성의유방암비율이폐경여성보다높았으나, 211년부터폐경후여성유방암이 51.3% 로절반을넘기시작하여, 215년에는폐경후여성유방암이전체유방암의 53.5% 를차지하였다. 이는연령별유방암발생빈도와마찬가지로폐경전여성의유방암환자비율은점차줄어들고, 폐경후여성의비율은증가하는양상을보인다. 유방암환자의중간나이도 2년에는 46세였으나 211년이후에는 5세이상으로중간나이가높아지고 215년에는 5세의중간나이를보인다 ( 그림 9) [8]. [ 그림 9] 폐경전후에따른유방암발생빈도 백분율 (%) 1 폐경전 9 폐경후 8 7 6.8 59.4 6.1 56.6 6 55.7 51.2 53.4 52.1 53.5 5 4 48.3 46.6 47.9 46.5 39.2 4.6 43.4 44.3 39.9 3 2 1 연도 2 22 24 26 28 21 212 214 215 중간나이 ( 세 ) 46 47 47 48 49 49 5 5 한국여성의유방암은다른나라의유방암과비교할때다음과같은역학적특징을지닌다 ( 그림 1) [2]. 첫째, 유방암발생이지속적으로증가추세이나, 아직까지는구미지역의약 1/2~1/3 정도의낮은발생빈도를보인다. 둘째, 구미여성의경우나이가많아질수록유방암발생빈도가증가하지만, 한국여성의경우 5대초반까지증가하다가그이후로는점차감소하는양상을보인다. 셋째, 한국여성의폐경전유방암발생비율이폐경후보다낮기는하나폐경전유방암의비율만을비교할때는서구에비해월등히높은발생률을보인다. 폐경전여성유방암환자의비율이몹시낮은서구에비해한국에서는 4대젊은환자의발생률이높고, 4세이하환자도약 11% 를차지하는데이는서구에비해 5 한국유방암학회 217 [ 그림 1] 미국, 일본, 국내여성의유방암연령별연령표준화발생률비교 환자수 / 여성인구 1 만명 5 45 4 35 3 25 2 15 1 5 한국미국일본 225.9 294.3 358.9 47.1 433.5 39.3 17.7 147.7 153.3 152.8 148.1 14.7 139.9 121.6 117.4 12.9 124.6 145.9 132.8 19.5 38.9 93.6 89.7 38.4 25.2 69.9 25.2 ~14 15~39 4~44 45~49 5~54 55~59 6~64 65~69 7~74 75~ 나이 GLOBOCAN 212 (IARC) 8
2배이상높은수치이다. 이는한국여성에게맞는유방암예방과조기검진, 진단과치료, 치료후회복에대한프로그램마련이더욱중요함을의미한다. [ 그림 12] 연도별유방암호르몬수용체발현율 백분율 (%) 1 ER 양성 PR 양성 유방암병기별분포추이유방암병기 기또는 1기환자의비율은 2년 32.6% 에서점차증가하여 21년에 51.9% 에이르렀으며, 213년 57.1% 까지 8 6 4 71.2 6.5 58.2 59.1 5.7 52.6 62.9 65.2 6.2 58.5 7.6 59.6 73. 74.1 73.7 62.4 62.4 62.7 증가하였고 215년에는 6.6% 를차지하고있다. 조기유방암환자의비율이과거에비해높아져전체유방암환자의절반이상을차지하고있는데 ( 그림 11), 주된요인은유방검진의활성화로 2 2 연도 22 24 26 28 21 212 214 215 추정된다. 한국유방암학회 217 [ 표 3] 연도별유방암호르몬수용체발현율 [ 그림 11] 연도별유방암의병기분포 Year 2 22 24 26 28 21 212 213 214 215 백분율 (%) ER 1% 9% 8% 7% 6% 5% 4% 3% 2% 1% % 12.4 52.8 26.5 11.2 48.9 31.1 6.1 7. 9.6 1.7 12.5 13. 13.2 15.7 연도 2 22 24 26 28 21 212 214 215 Stage 15.8 38.9 34.4 15.4 35.8 36.6 14.3 36.5 34.7 12.3 34.4 38.9 9.8 32.6 43.2 9.2 33.9 43.2 12.5 8.2 3.1 44.9 StageⅠ StageⅡ StageⅢ StageⅣ Positive Negative Unknown Total PR Positive Negative 5,713 (71.2) 2,269 (28.3) 43 (.5) 8,25 4,846 (6.5) 3,129 (39.1) 3,136 (58.2) 2,189 (4.7) 59 (1.1) 5,384 2,722 (5.7) 2,589 (48.2) 3,67 (59.1) 2,433 (39.2) 14 (1.7) 3,265 (52.6) 2,837 (45.7) 5,317 (62.9) 3,85 (36.5) 55 (.6) 5,87 (6.2) 3,31 (39.1) 6,525 (65.2) 3,461 (34.6) 25 (.2) 5,857 (58.5) 4,125 (41.2) 6,57 (7.6) 2,689 (29.2) 19 (.2) 5,492 (59.6) 3,73 (4.2) 7,76 (73.) 2,721 (25.8) 124 (1.2) 6,585 (62.4) 3,837 (36.4) 7,828 (74.9) 2,557 (24.5) 64 (.6) 6,739 (64.6) 3,624 (34.8) 7,326 (74.1) 2,538 (25.7) 17 (.5) 5,47 (62.4) 3,252 (37.5) 6,116 (73.7) 1,753 (21.2) 423 (5.1) 6,27 8,457 1,11 9,215 1,551 1,449 9,881 8,292 5,23 (62.7) 2,666 (32.2) 한국유방암학회 217 Unknown 36 (.4) 59 (1.1) 16 (1.7) 61 (.7) 24 (.3) 15 (.2) 127 (1.2) 65 (.6) 1 (.1) 423 (5.1) 유방암의생물학적예후인자 Total 8,11 5,37 6,28 8,449 1,6 9,21 1,549 1,428 8,669 8,292 생물학적예후인자중에스트로겐수용체양성인유방암은 22 한국유방암학회 217 년 58.2%, 26 년 62.9%, 21 년 7.6%, 212 년 73%, 214 년 74.1% 로꾸준히증가하다가 215 년에는 73.7% 로더이상증가 하지않았다. 프로게스테론수용체양성인유방암도마찬가지로 22 년 5.7%, 28 년 58.5%, 21 년 59.6%, 212 년 62.4%, 214 년 62.4% 로예년과비슷한양상을보이다가 215 년에는 62.7% 로더이상증가하지않았다 ( 그림 12, 표 3). 9
217 유방암백서 c-erb B2 양성은면역조직염색상 3+ 발현을보일때양성으로판정하고, 연도별변화를보았을때 c-erb B2 양성인유방암은 2 년이후약 2% 로일정하게유지되다가 215년에는 18.3% 로약간감소한경향을보인다 ( 표 4). [ 표 4] 연도별유방암 c-erb B2 발현율 Year 2 22 24 26 28 21 212 213 214 215 Negative 1+ 3,168 (41.) 1,572 (2.3) 1,99 (39.4) 1,96 (21.7) 2,532 (43.7) 1,45 (18.) 3,489 (44.3) 1,35 (16.6) 4,997 (5.3) 1,684 (17.) 3,948 (43.2) 1,744 (19.1) 3,535 (34.4) 2,487 (24.2) 3,351 (32.7) 2,62 (25.4) 3,957 (41.4) 1,83 (18.9) 2,956 (4.4) 1,272 (17.4) 그러나유방부분절제술은 213년 67.1%, 215년 62.1% 로감소하는추세를보이는반면유방전절제술은 213년 32.4%, 215 년 36.3% 로다소증가하는경향을보인다. 이는조기유방암의증가와방사선요법의발전으로 2년이후유방부분절제술이급격히증가하였으나, 여전히유방전절제술이필요한진행성유방암이있고, MRI 같은영상진단의발전으로넓은범위의유방암, 다발성유방암의진단이용이해진점등 213년부터유방부분절제술의증가가주춤한것으로보인다. 향후유방부분절제술과유방전절제술의빈도의비율은시간을두고그추이와의미를살필필요가있다. 2+ 3+ 1,369 (17.7) 1,459 (18.9) 788 (15.6) 1,116 (22.1) 945 (16.3) 1,153 (2.) 1,372 (17.4) 1,641 (2.9) 1,279 (12.9) 1,934 (19.5) 1,578 (17.2) 1,816 (19.9) 2,16 (19.6) 1,87 (18.2) 2,46 (19.9) 1,864 (18.2) 1,954 (2.4) 1,83 (19.1) 1,751 (23.9) 1,344 (18.3) Unknown 161 (1.7) 63 (1.2) 115 (2.) 63 (.8) 33 (.3) 51 (.5) 373 (3.6) 394 (3.8) 17 exclusion (.2) Total 7,729 5,53 5,79 7,87 9,927 9,137 1,281 1,257 9,561 7,323 한국유방암학회 217 c-erb B2의면역조직염색상 2+ 발현은검사결과가진성발현유무를판단하기어려우므로 c-erb B2 양성판정에서는제외하였다. 유방암수술방법추이 - 연도별유방암수술방법변화 2년 27.9% 에머물렀던유방부분절제수술의빈도는계속증가하여 26년이후유방전절제술을상회하고 212년에는 67.2% 에이르렀다. 유방암으로진단받더라도반수를월등히넘는환자가자신의유방을보존하게된것이다 ( 그림 13). [ 그림 13] 연도별유방암수술방법추이 백분율 (%) 1 유방전절제술유방부분절제술기타 8 6 4 71.2 27.9 61.3 59 37.6 4.2 49.6 49.1 56.8 42.2 61.9 37.5 67.2 64.9 62.1 32.3 34 36.3 2.9 1.1.8 1.3 1.6.5.9 1.6 연도 2 22 24 26 28 21 212 214 215 한국유방암학회 217 1
유방암의 5년전체생존율 21년부터 212년유방암등록사업에등록된유방암환자 19,988명을대상으로 214년 12월 31일까지사망을추적관찰하였을때 기환자 12,285명중 266명이사망하였고, 1기환자 39,284명중 1,557명, 2기환자 4,24명중 3,951명, 3기환자 13,774명중 3,544명, 4기환자 1,619명중 1,29명이사망하였다. 이들의중앙추적관찰기간은 72.7개월이다. 유방암의사망률유방암으로인한사망자수는 215년 2,354명으로, 전체암사망자 78,281명가운데 3.% 를차지하는수치이다. 215년암으로사망한사람은 78,281명이며이는전체사망자수의 28.4% 에해당한다. 215년가장높은사망률을보인암은폐암으로전체암사망자의 22.6% 인 17,399명이고, 다음으로간암 (14.7%), 위암 (11.1%), 대장암 (1.9%), 췌장암 (7.1%) 순이다 ( 그림 14) [5,6]. 유방암환자의수술후 5년전체생존율은 91.2%, 1년전체생존율은 84.8% 로분석되었다. 병기별로살펴보면, 5년과 1년전체생존율은 기환자각각 98.3% 와 95.4%, 1기환자 96.6% 와 92.7%, 2기환자 91.8% 와 84.8%, 3기환자 75.8% 와 63.4%, 4기환자 34.% 와 22.2% 로병기별생존율의확연한차이를보였다. 조기유방암으로분류되는, 1, 2기환자에서는 9% 이상의높은생존율을보이지만, 전신전이가있는 4기환자에서는 34% 로낮은생존율을보였다 ( 표 5). [ 표 5] 유방암병기별 5년, 1년전체생존율 (21~212 수술환자대상 ) 5년병기환자수 ( 명 ) 사망수 ( 명 ) 전체생존율 (%) 1 년전체생존율 (%) 12,285 266 98.3 95.4 1 39,284 1,557 96.6 92.7 2 4,24 3,951 91.8 84.8 3 13,774 3,544 75.8 63.4 4 1,619 1,29 34. 22.2 unknown 2,998 343 전체 19,988 1,69 91.2 84.8 한국유방암학회 217 현재까지여성유방암사망자수는지속적으로증가하고있다. 그러나발생빈도가갑상선암과더불어한국인여성암수위를차지하는점을미루어볼때다른암에비해사망률은상대적으로낮은편이며, 유방암발생증가에따라유방암사망률도함께증가하는것으로추정된다. 통계청사망원인통계에따르면 2년유방암으로인한사망률은여성인구 1만명당 4.8명이었으나, 점차증가하여 215년에는 9.2명이었다 ( 그림 15) [6]. [ 그림 14] 주요암종별사망률 : 남녀전체 폐암 17,399명간암 11,311명위암 8,526명대장암 8,38명췌장암 5,439명담낭및기타담도암 4,211명유방암 2,354명비호지킨림프종 1,746명백혈병 1,72명전립선암 1,7명 5, 1, 15, 2, 중앙암등록본부 217 [ 그림 15] 유방암사망률추이 1 만명당사망환자수 1 9 8 7 6 5 4 3 2 1 2.8 199 1991 1992 1993 1994 1995 1996 1997 1998 1999 4.8 2 21 22 23 24 25 26 27 28 29 7.5 21 211 212 8.8 213 214 9.2 연도 215 통계청 217 11
217 유방암백서 4. 유방암의최근치료법 유방암치료는발생연령, 병기, 암의병리학적특성, 환자의심리상태등을고려하여수술, 방사선치료, 항암화학요법, 내분비치료, 표적치료등적절한치료법을적용하게된다. 유방암수술과수술전 후치료법수술적치료는크게유방부분절제술 ( 유방보존수술 ) 과유방전절제술로나눌수있다. 근래에수술후림프부종등의합병증을줄이기위해임상적으로겨드랑이림프절전이가없는환자에게겨드랑이감시림프절생검을시행하는것이표준치료법으로자리잡고있다. 또유방전절제술을시행받은환자들을대상으로유방재건수술을적극적으로시도함으로써환자들의삶의질을향상시키려고노력하고있다. 현재는대부분 1차적으로수술을시행한뒤, 재발을막기위한보조요법으로방사선치료, 항암화학요법, 항호르몬요법, 표적치료등을시행한다. 국소적으로많이진행되었거나종양의크기를줄여서유방부분절제술을시도하고자할때는수술전에먼저항암제나표적치료제, 항호르몬제를투여하기도한다. 방사선치료방사선치료는유방절제술후고에너지의방사선을이용하여암세포를제거하는방법으로유방절제술후보조적치료법으로사용하거나, 수술후국소재발이나뼈, 뇌등에전이된경우에완화요법의일환으로사용한다. 전신상태가나빠수술이어렵거나, 심하게진행되어수술이어려운유방암환자에게는수술을대신하는치료법으로선택할수도있다. 유방부분절제술을받은모든환자에게전체유방에대한방사선치료가필요하며, 경우에따라유방전절제술을받은환자도전유방방사선치료를할수있고, 수술후결과에따라겨드랑이림프절에대한치료를포함하기도한다. 항호르몬 ( 내분비 ) 요법일반적으로유방암의약 7% 정도는여성호르몬의영향으로암세포가성장하는데, 항호르몬보조요법은여성호르몬이생성되지않게하거나 ( 아로마타제억제제 ), 작용하지못하게 ( 선택적에스트로겐수용체조절제 ) 하는방법이다. 항호르몬요법은다른보조치료에비해약제에의한합병증이적고효과적으로유방암을치료할수있어, 호르몬수용체를가진유방암 ( 호르몬수용체양성 ) 일때사용하게된다. 폐경후호르몬수용체양성유방암으로진단된환자에서보다나은치료효과를보인다. 폐경전진단된호르몬수용체양성유방암환자는치료효과를높이기위해 경구선택적에스트로겐수용체조절제 ( 타목시펜 ) 복용외에난소기능을억제하는수술이나방사선치료, 혹은약물치료를추가하기도한다. 또한전이나재발된호르몬수용체양성유방암에서는앞에서설명한아로마타제억제제나타목시펜외에도상황에따라선택적에스트로겐수용체파괴제 ( 풀베스트란트 fulvestrant) 를치료에사용할수있다. 항암화학요법항암화학요법은수술전에종양의크기를줄이거나, 수술후에재발위험이높은환자들또는다른장기에암이전이된환자들을대상으로시행한다. 다양한약제들이사용되며, 대개 2가지이상의약제를병합또는순차적으로투여한다. 많이사용되는약제로는사이클로포스파마이드, 메소트레세이트, 5-FU, 독소루비신 ( 아드리아마이신 ), 에피루비신, 파클리탁셀, 도세탁셀등이있다. 아직많은항암화학요법제들은정맥주사로투여되고, 경우에따라서는전신에미치는부작용이심한경우도있다. 그러나폐, 뼈등의장기에전이되어, 그로인해환자가고통받을때에는항암화학요법으로통증을줄일수있어완화요법의일환으로사용하기도한다. 대표적인부작용은구토, 전신쇠약, 식욕부진, 탈모, 신경증등이며, 항암제투여로인해무월경및얼굴이화끈거리는등폐경증상이초래되기도한다. 또한합병증으로골수기능이억제되어적혈구, 백혈구, 혈소판, 림프구등의수가감소하기도한다. 표적치료유방암의표적치료는일반적인항암화학요법이가지는정상세포와암세포를가리지않는비특이성과약물의독성으로인한부작용등의한계점을극복하고, 유방암의발생과진행에관여하는특정유전자를선택적으로억제시키고자표적화한치료법을말한다. c-erb B2 유전자는침윤성유방암환자의약 2~25% 에서과발현되어있으며, 이런경우재발이빠르고생존기간이짧아불량한예후인자로알려져있다. 이러한 c-erb B2 유전자를표적으로하여개발되어현재유방암에서공인된표적치료제로는트라스트주맙, 라파티닙이있다. 그외의약제또한퍼투주맙, 에버롤리무스, T-DM1이승인되었고, 에리불린, 익사베필론등이전이및재발성유방암에서효능이있는것으로입증되어쓰이고있다. 특히에버롤리무스는볼레로연구를통해아로마타제억제제투여에도불구하고내성을가지고진행하는유방암환자에 12
서, 엑세메스테인과같이사용시효과가있는것으로확인되었다. 최근에는면역항암제에대한긍정적인연구결과가발표되고있어주목받고있으나, 임상에적용하기위해서는좀더지켜봐야할것이다. 13
217 유방암백서 5. 유방암검진 유방암선별검사는유방암조기진단과사망률감소를목적으로, 임상의의진찰과유방촬영술로이루어진다. 고위험군에대해서는자기공명영상을검진에추가하도록권장하고있으며, 이에대한연구가진행되고있다. 서구에서는이미 196년대부터시행하여유방암으로인한사망률감소및조기진단의결과를확인하였다. 선별검사를통해유방암사망률이 15~3% 정도감소하는것으로보고되었다. 우리나라에서도암의조기발견과사망률감소를위해국가암검진사업을실시하고있다. 21년보건복지부는국립암센터및관련전문학회와공동으로 5대암을선정하고표준암검진권고안을개발하여시행중이다. 유방암의경우는한국유방암학회에서다음과같이연령별로좀더자세한권고지침을제시하고있다. 24년부터 213년까지의수검율에대한국가암관리사업본부의연구결과에따르면 [9], 우리나라여성의암검진율은꾸준히증가하는양상을보이고있다. 4세이상여성을대상으로설문조사를실시한연구결과에서, 유방암검진의경우검진을해본적이있는비율 (lifetime screening rate) 은 24년 55.9% 에서 213 년 83.1% 로매년 3.4% 의증가율을, 국가암검진의권고안대로검진을시행한비율 (screening rate with recommendation) 은 24 년 33.2% 에서 213년 59.7% 로매년 3.7% 의증가율을보였다 ( 표 6). 유방암의경우전년도에비해서는검진율증가가감소한것으로나타났으며 ( 그림 16), 연령별로는 4대여성의검진율이가장높았으나, 모든연령층에서전년도에비해검진율이감소하는양상을보였다 ( 그림 17). 한국유방암학회연령별조기검진권고안 3세이후 매월유방자가검진 35세이후 2년간격으로의사에의한임상검진 4세이후 1~2년간격의임상진찰과유방촬영 214년국가암검진중유방암검진은총대상인원 5,849,134명중 3,468,869명이검진을받아 56.% 의수검율을보였으며이는 213년에비해 1% 정도감소한양상이다 [6]. 고위험군 의사와상담 [ 표 6] 한국인 5 대암검진율, 24~213 Survey year 24 25 26 27 28 29 21 211 212 213 Lifetime screening rate(%) a) APC(95% CI) Stomach 52. 48.5 53.5 55.3 65. 65.1 76.7 76.2 77.9 8. 3.9(3. to 4.7) Liver 31.8 47.7 58.3 57.6 64.8 81.3 54.2 54.3 69.9 49.3 1.8(-1.5 to 5.1) Colon and rectum 25.3 27.9 34. 4.7 5.4 48.1 57.1 56.1 65.8 7.3 5.(4.3 to 5.7) Breast 55.9 57.4 6.2 66.4 72.7 78.1 79.5 79. 82.9 83.1 3.4(2.7 to 4.1) Cervix uteri 76.8 74. 68. 73.6 74.4 76.1 75. 74.8 77.1 76.2.3(-.3 to 1.) Screening rate with recommendation(%) b) Stomach 39.2 39.4 43.3 45.6 53.5 56.9 65.1 64.6 7.9 73.6 4.2(3.7 to 4.8) Upper endoscopy 32.4 32.9 33.5 37.8 44.8 49.3 58.9 58.1 63.3 64.4 4.2(3.4 to 4.9) UGI series 13. 13.1 15.2 2.4 21.1 19.5 24.9 25.3 26.4 24.9 1.7(1.3 to 2.1) Liver 2. 16.3 16.5 22.7 19.7 31.3 22.9 22.9 21.5 33.6 1.2(.1 to 2.4) Colon and rectum 19.9 25.4 29.4 34.1 37.9 36.7 35.5 35.3 44.7 55.6 3.(1.8 to 4.1) Colonoscopy 14.4 12.4 16.8 19.5 19.1 23.4 23.3 23.6 3.1 35.2 2.2(1.6 to 2.8) DCBE 2.8 4.1 5.3 8.7 7. 6.1 6.1 6. 3.8 7..2(-.3 to.6) FOBT 3.8 7.2 13.6 2.2 2.9 19. 25.9 25. 29.6 27.6 2.7(1.9 to 3.5) Breast 33.2 38.4 4.6 45.8 49.3 55.2 61.6 6.4 7.9 59.7 3.7(2.7 to 4.8) Cervix uteri 58.3 57. 54.9 57. 59.9 63.9 62.9 62.4 67.9 67. 1.3(.8 to 1.8) a) 검진을해본적이있는비율. b) 국가암검진의권고안대로검진을시행한비율. Cancer Res Treat 216:4(1):1-1 14
Cancer screening rate (%) Cancer screening rate (%) [ 그림 16] 국가암검진권고안에따른검진율 ( 여성, 24~213) 1 9 8 7 6 5 4 3 2 1 58.3 4.9 33.2 18.5 24 Stomach Colon and rectum Women Breast Cervix uteri 25 26 27 28 29 21 211 212 [ 그림 17] 국가암검진권고안에따른유방암검진율 ( 연령별, 24~213) 1 9 8 7 6 5 4 3 2 1 38. 37.6 3.5 15.6 4~49 5~59 6~69 7 Breast 67. 59.7 검진후판독결과, 양성질환판정은 13.4%, 유방암의심판정은.13%, 판정보류의경우 14.9% 의비율이었으며모두전년도와유사하였다. 판정보류의비율은매년유사하게나타나며이에따른추가검사가필요했던것으로나타났다 [6]. 국민건강보험공단의건강검진통계에서는 21년부터연령별유방암관련문진항목의결과를보고하고있으며, 초경나이, 호르몬보조치료여부, 출산력, 수유력, 유방양성질환진단여부, 피임약복용여부등을조사하여발표하였다 [6]. 분석결과유방암검진대상인 4세이상여성에서 12세이하초경인구의비율이증가하는양상을보였고, 젊은여성일수록증가양상이두드러졌다 ( 그림 18-1). 출산을한적이없는여성의비율도점차증가하는경향을보였으며, 역시젊은여성에서증가양상이뚜렷하였다. ( 그림 18-2) 양성유방종양이진단된경우는모든연령층에서증가양상을보였다. 74.8 54.9 연도 213 Cancer Res Treat 216:4(1):1-1 24 25 26 27 28 29 21 211 212 63.8 59.2 56.5 5.8 연도 213 Cancer Res Treat 216:4(1):1-1 유방암선별검사로이용되는유방촬영술은저선량으로유방내부구조를확인하는검사방법이다. 최근에는보다선명한고화질의영상을보다적은선량으로얻게되었으며, 디지털유방촬영술이도입되면서 5세이하의치밀유방을가진여성에게도좀더정확한검사가이루어지게되었다. 하지만검사자의연령이나유방내부구조에따라불필요한추가검사를해야하거나, 유방암이발견되지않는경우도있어제한점을가진다. 그러나현재까지단독검사로는가장효과적인유방암선별검사방법으로이용되고있다. 의사에의한유방진찰은유방촬영술의단점을상당부분보완할수있는검진방법이다. 전문가에의한진찰이이루어지므로유방암에대한위험도, 유방진찰로발견되는유방의변화를의논할수있다. 유방암조기발견에도도움이되며, 특히 4대이후여성에게는매년의사에의한진찰을권고한다. 전문가의진찰은유방촬영술에서발견되지않는유방암을발견하는데중요한역할을한다. 유방암검진으로발견된유방암의경우, 증상이발생한후진단된유방암에비해좀더좋은예후인자를가진경우가많고, 사망률역시낮은경향을보이는것으로보고되고있다. 미국의경우, 최근에는전체유방암의 6% 가낮은병기를보이며더불어 98% 의높은생존율을보이는것으로나타나유방암검진의효과와중요성이강조된다. Proportion (%) Proportion (%) [ 그림 18-1] 국가암검진연령별유방암관련문진항목 _12 세이전초경인구비율 12. 4~44세 55~59세 1. 45~49세 6세이상 5~54세 1.3 8. 9.3 8.2 6. 6.9 5.7 6. 5. 4.3 4. 3.7 3.5 2. 2.3 2.4 2.8 2.9 3.2 1.3 1.5 1.9 1.9 2.2 year.7.8.8 1. 1. 21 211 212 213 214 [ 그림 18-2] 국가암검진연령별유방암관련문진항목 _ 출산경험이없는여성의비율 12. 4~44세 55~59세 1. 45~49세 6세이상 9.8 5~54세 8.6 8. 7.6 6. 6. 6.5 6.4 5.9 5.8 5. 5.3 5.4 4.3 4. 5. 3.9 3.9 4.2 3.6 3.6 3.8 3.8 3.8 2. 1.9 2.1 2.1 2.1 year 21 211 212 213 214 15
217 유방암백서 6. 유방암예방 현재까지유방암발생원인이명확하게규명된상태는아니기때문에이에대한완전한예방법을제시하기는어렵다. 그러나유방암위험도를증가시킨다고알려진위험인자를피하는생활습관이어느정도발병을예방하는효과는있을것이다. 실생활에서많이언급되는몇가지유방암관련인자들의위험도를살펴보면다음과같으며 ( 표 7), 한국여성의유방암을대상으로한연구를통해입증된위험인자를중심으로정리하였다 [1,11]. 에스트로겐노출기간에스트로겐노출기간이늘어나는상황, 즉이른초경, 늦은폐경, 출산을하지않았거나 3세이후고령의출산, 모유수유를하지않은경우가유방암의고위험인자로알려져있다. 그러므로반대의경우인늦은초경, 이른폐경, 다출산, 젊은나이의임신, 모유수유는유방암의위험성을줄이는예방인자이다. 비만비만은폐경후여성의유방암위험도를증가시킨다. 폐경여성의경우에스트로겐의주된공급원은지방조직인데, 비만여성일수록지방조직이많고따라서에스트로겐의수치도높아져유방암발생을증가시킨다는이론이다. 연구에따라결과에다소차이가있으나예를들어폐경후여성의체질량지수 (BMI, 키 /( 몸무게x몸무게 )) 가 5kg/m 2 늘면유방암발생위험도는 8~19% 증가한다. 서구자료에의하면비만은무월경이나호르몬이상과연관이있으므로, 폐경전여성의경우체질량지수가 5kg/m 2 늘면오히려유방암위험도가 14~15% 정도감소한다고보고하고있다. 그러나서양에서는폐경후유방암이더많이발생하므로전체일생의관점에서보면적절한체중을유지하는것이중요하겠다. 운동운동과같은신체적활동은유방암, 특히폐경후유방암발생을억제한다고많은문헌에서보고하고있다. 정확한원인은규명되지않았지만, 운동자체가체내호르몬과에너지균형에긍정적인역할을하기때문이라는보고가최근에발표되었다. 아직암을예방하는최소한의운동빈도, 기간, 강도등은입증되지않았으나, 일주일에 5회이상 45~6분운동을지속하면유방암의발생률을줄일수있다는보고가많다. 음주어떤주종이든하루알코올 1g(4% 위스키 25ml, 25% 소주 4ml, 12% 포도주 85ml, 맥주 25ml ) 을섭취하면폐경여부에관계없이 7~1% 정도유방암발생을증가시킨다. 최근보고에따르면알코올은체내의에스트로겐과안드로겐의분비를증가시키는데, 이것이유방암발생을증가시키는기전중하나라고여겨진다. 또한알코올의대사물인아세트알데히드는발암물질로알려져있고, 체내지방의과산화나활성산소를유리할수있다. 알코올을자주섭취하면필수영양소의부족을초래해발암과정에취약해질수있으므로음주를삼갈수록유방암의발생을줄일수있다. 흡연아직까지흡연이유방암발생을증가시킨다는근거는없다. 호르몬대체요법이나경구피임약장기간에스트로겐과프로게스틴을병합한호르몬대체요법을받은여성에서유방암발생률이증가하는것으로보고되고있다. 그러나이런위험성은복용중단후수년이지나면사라진다. 에스트로겐단독요법은유방암발생률을증가시키지는않는다. 에스트로겐과프로게스틴을함유한경구피임약을복용하는경우현재사용중에있거나첫아이출산이전에 2세이하부터사용한경우유방암발생위험을증가시키며, 이런위험성은복용중단후사라진다. 기타뚜렷한가족력이있거나 BRCA1 또는 BRCA2와같은유전자변이가있어유방암발병위험도가현격히높은여성들에대해타목시펜이나랄록시펜같은약제를투여하여예방하는방법을고려할수있다. 또한유전자변이가있는군에서시행할수있는예방적유방절제수술과난소절제술같은적극적인예방방법도있다. 16
[ 표 7] 여성유방암의위험도를증가시키는인자와위험도를감소시키는인자 위험도를증가시키는인자상대위험도일반인구기여위험도 * 증명된위험인자 이른초경늦은폐경임신경험이없는경우늦은연령의첫만삭임신폐경후여성에서의비만음주호르몬대체요법경구피임약 6개월이하의모유수유유방암가족력 - 1차가족관계 - 1, 2차가족관계 1.3~1.7 1.4~6.3 1.3~2. 1.2~4.1 1.1~2. 1.2~2.3 1.31 1.28 7.9 1.5~2.3 8.% (24세이상임신 ).3% 5.3% 3.1% 가능한위험인자 흡연 1.3~3.2 위험도를감소시키는인자 상대위험도 모유수유운동야채와과일섭취 ( 포도, 토마토, 콩 ).2~.8.3~1..6 * 일반인구기여위험도 : Population attributable risk (PAR), 위험인자가제거되었을때전체인구집단에서유방암을예방할수있는비율. 17
217 유방암백서 7. Acknowledgement 유방암백서에실려있는한국유방암현황과관련된모든자료는한국유방암학회정회원들께서보내주신자료에서나온결과입니다. 한국유방암전국조사에도움을주신선생님들께진심으로감사드리며, 모든자료의기초가되는등록사업자료를위해애써주시는등록사업위원회강한성선생님께늘감사드립니다. 한국유방암전국조사에참여해주신병원과선생님의성함은아래와같습니다. 이름 소속병원 이름 소속병원 강상율 전북대학교병원 김승일 연세대학교세브란스병원 강선미 강서미즈메디병원 김완성 명지병원 강선희 계명대학교동산의료원 김완욱 칠곡경북대학교병원 강성수 단국대학교제일병원 김용석 가톨릭대학교의정부성모병원 강수환 영남대학교병원 김운원 인제대학교해운대백병원 강윤중 을지대학교병원 김유석 조선대학교병원 강은영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김은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강태우 부산대학교병원 김은영 국립중앙의료원 강한성 국립암센터 김이수 한림대학교성심병원 고범석 서울아산병원 김인철 세계로병원 고병균 울산대학교병원 김재일 인제대학교일산백병원 고승상 단국대학교제일병원 김정수 가톨릭대학교의정부성모병원 고은영 서울대학교보라매병원 김제룡 충남대학교병원 고종현 청주성모병원 김종진 서울대학교보라매병원 고진철 서울성애병원 김주연 경상대학교병원 곽금희 인제대학교상계백병원 김준현 가톨릭대학교부산성모병원 곽범석 동국대학교일산병원 김준호 한림대학교성심병원 곽진호 울산대학교강릉아산병원 김지선 서울아산병원 권정남 원광대학교산본병원 김지선 순천향대학교부천병원 김구상 울산시티병원 김철승 예수병원 김권천 조선대학교병원 김태현 인제대학교부산백병원 김도일 강서미즈메디병원 김한석 서울대학교보라매병원 김동원 대림성모병원 김현아 원자력병원 김봉균 가톨릭대학교대전성모병원 김현열 양산부산대학교병원 김상원 마더즈병원 김혜경 광주현대병원 김상윤 대구파티마병원 김환수 고려대학교안산병원 김석원 성균관대학교삼성서울병원 김희정 서울아산병원 김선광 전북대학교병원 나유미 건양대학교병원 김성용 순천향대학교천안병원 남상은 건국대학교병원 김성원 대림성모병원 남석진 성균관대학교삼성서울병원 김성철 마더즈병원 남순영 차의과학대학교구미차병원 김세중 인하대학교병원 노동영 서울대학교병원 김승기 차의과학대학교분당차병원 노우철 원자력병원 18
이름 소속병원 이름 소속병원 류동원 고신대학교복음병원 송영진 충북대학교병원 문난모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송유정 진주제일병원 문병인 이화여자대학교목동병원 송정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문형곤 서울대학교병원 신숙희 세계로병원 민선영 경희대학교병원 신정혜 분홍빛으로병원 민연기 제주한라병원 신혁재 명지병원 민준원 단국대학교병원 심재훈 건국대학교병원 박경식 건국대학교병원 안성귀 연세대학교강남세브란스병원 박민호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안세현 서울아산병원 박병우 연세대학교세브란스병원 양반석 연세대학교강남세브란스병원 박성민 성균관대학교삼성서울병원 양정현 건국대학교병원 박성환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엄용화 가톨릭대학교서울성모병원 박세호 연세대학교세브란스병원 염차경 염차경유외과 박순태 진주제일병원 오세정 가톨릭대학교인천성모병원 박신영 인하대학교병원 우상욱 고려대학교구로병원 박영삼 예수병원 원태완 원광대학교병원 박용래 성균관대학교강북삼성병원 유병욱 경기도의료원 박우찬 가톨릭대학교서울성모병원 유영범 건국대학교병원 박은화 울산대학교강릉아산병원 유재민 성균관대학교삼성서울병원 박인석 인제대학교상계백병원 유종한 성균관대학교삼성서울병원 박종태 연세대학교강남세브란스병원 유지만 대전선병원 박찬흔 성균관대학교강북삼성병원 유지영 을지대학교을지병원 박창균 중앙보훈병원 윤대성 건양대학교병원 박해린 차의과학대학교강남차병원 윤민영 강서미즈메디병원 박형석 연세대학교세브란스병원 윤정한 화순전남대학교병원 박호용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윤찬석 단국대학교제일병원 박흥규 가천대학교길병원 윤창겸 한마음외과의원 박희붕 박희붕외과의원 윤태일 21세기여성외과 배영태 부산대학교병원 윤현조 전북대학교병원 배정원 고려대학교안암병원 은영아 분홍빛으로병원 백남선 이화여자대학교목동병원 이경식 차의과학대학교분당차병원 백종민 가톨릭대학교부천성모병원 이경춘 세계로병원 백현준 성균관대학교삼성서울병원 이경표 차의과학대학교분당차병원 서영진 가톨릭대학교성빈센트병원 이광만 원광대학교병원 선우영 가톨릭대학교대전성모병원 이남섭 대림성모병원 손기탁 분홍빛으로병원 이동석 분홍빛으로병원 손길수 고려대학교안산병원 이민혁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 손병호 서울아산병원 이상협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손선향 진주제일병원 이새별 서울아산병원 송병주 가톨릭대학교부천성모병원 이석원 부산대학교병원 19
217 유방암백서 이름소속병원이름소속병원 이석재마더즈병원정상설차의과학대학교분당차병원 이세경성균관대학교삼성서울병원정성후전북대학교병원 이수정영남대학교병원정소연국립암센터 이승아차의과학대학교분당차병원정승필고려대학교안암병원 이시연국립암센터정연승광주현대병원 이연옥한림대학교성심병원정영래부산대학교병원 이온복동남권원자력의학원정영주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이원흥강서미즈메디병원정용식아주대학교병원 이은숙국립암센터정용환삼육서울병원 이재복고려대학교구로병원정은정경상대학교병원 이정선인제대학교해운대백병원정의철진주제일병원 이정언성균관대학교삼성서울병원정일용서울아산병원 이정희정파종외과의원정재학을지대학교병원 이종원서울아산병원정준연세대학교강남세브란스병원 이준우서울대학교병원정지웅서울의료원 이준혁분홍빛으로병원정진향칠곡경북대학교병원 이지연칠곡경북대학교병원정파종정파종외과의원 이지현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조동희서울의료원 이진선충남대학교병원조민정건국대학교병원 이진아가톨릭대학교대전성모병원조세헌동아대학교병원 이창현제주대학교병원조영업연세대학교세브란스병원 이하우성균관대학교삼성서울병원조지형계명대학교동산의료원 이학민강서미즈메디병원채병주가톨릭대학교서울성모병원 이학우연세대학교강남세브란스병원최명숙광주현대병원 이해경이해경유외과최민영한양대학교구리병원 이혁진세계로병원최상용광명성애병원 이혜윤건양대학교병원최수윤한림대학교강동성심병원 임우성이화여자대학교목동병원최승혜가톨릭대학교성바오로병원 임철완순천향대학교부천병원최영진충북대학교병원 장명철단국대학교병원최운정원광대학교병원 장영우고려대학교안산병원최은혜예수병원 장일성충남대학교병원최재혁제주대학교병원 장재훈강동경희대학교병원최정은영남대학교병원 전시열성균관대학교삼성창원병원최현정명지병원 전영산구병원한규담예수병원 전예원가톨릭대학교성빈센트병원한상아강동경희대학교병원 전용순가천대학교길병원한세환아주대학교병원 전창완 고신대학교복음병원 한애리 연세대학교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정민성 한양대학교병원 한원식 서울대학교병원 정봉화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허민희 인하대학교병원 2
이름 소속병원 이름 소속병원 허호 국민건강보험공단일산병원 황기태 서울대학교보라매병원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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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유방암백서인터넷주소 한국유방암학회 : http://www.kbcs.or.kr < 학회간행물 < 유방암백서 참고문헌으로인용시표시방법 (Indication when quoting reference materials) 한국유방암학회, 217 유방암백서, 217 Suggested citation: Korean Breast Cancer Society. Breast Cancer Facts & Figures 217. Seoul : Korean Breast Cancer Society, 217 이간행물은저작권법에따라국내에서보호받는저작물이므로무단전재와복제를금지하며, 내용전부또는일부를사용하려면반드시출처를명기해야합니다. This publication is protected by copyright laws, and should not be reproduced and copied without permission. Indicate your source when using the entire or a part of content contained in the pa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