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공제회 소식 지속가능경영 위한 비전 가치 창조 총력 목돈급여,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지만 올해 부문별 연간 수익 목표 초과 달성 전망 해약 후 재 예치 활용하면 불이익 없어 제휴할인호텔 확대 등 회원생활복지도 개선 공제회 관리자 워크숍 공제회가 2010년의 성공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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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981호 <격주간 비매품> THE KOREAN TEACHERS NEWSPAPER 1500개 고교에 진로 진학상담교사 배치 우리나라 만 15세 학생들의 학 업성취도가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국가 중에서 최상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7일 OECD가 공개한 국 제 학업성취도 평가(PISA) 2009 에 따르면 한국은 OECD 회원국 중 읽기 1~2위, 수학 1~2위, 과학 2~4위로 최상위의 성취수준을 보 였다. PISA 결과는 통계 오차 등 을 고려해 순위를 1~2위와 같이 범위로 표시한다. 평가 결과 우리나 라 는 읽기 특성화고 현장실습수업 늘려 취업 학교로 정예화 내년에 전국 1500개 고등학교에 진 로 진학상담교사가 배치된다. 또 블 록타임제(수업을 대학강의처럼 2~3 시간 묶어서 진행하는 방식) 적용과 교과교실제를 확대 운영해 실험, 탐 구, 토론학습 등 창의적 수업을 강화 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 17일 오 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이명박 대통령 에게 이 같은 내용의 2011년 주요 업 무계획을 보고했다. 업무계획에 따르면 내년에 전국 1500개 고등학교에 진로 및 진학상담 교사를 배치해 학생에 대한 맞춤형 진로 진학교육과 입학사정관제 전형 준비를 지원한다. 또 내년부터 중1, 고1 학생들이 한 학기에 배우는 과목수가 대폭 축소돼 (10~13개 과목에서 8개 과목으로) 학 생들의 학습 과제 시험 부담이 경감 된다. 더불어 블록타임제 적용과 교 과교실제 확대 운영(2011년 1000곳) 을 통해 교과특성을 살린 실험 탐구 토론학습 정착을 유도한다. 특성화고는 취업중심 학교로 정예 화한다. 이를 위해 취업역량 강화사업 (현장실습 및 해외인턴십 등)에 610억 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세계 수준의 전문대학 육성도 시도 한다. 교과부는 취업역량, 재정건정성 등이 뛰어난 상위 20개 전문대학을 선정해 경영의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서울대 법인 화법 제정에 따라 2011년 12월까지 서 울대가 국립대학법인으로 출범하고, 다른 거점 국립대학들도 여건에 따라 단계적으로 법인화를 추진한다는 복 안이다. 아울러 2015년까지 세계 30위권 초 블로그 다락방 1주년 이벤트 한 국교직원공제회의 블로그 교육가족의 다락방(http://blog. naver.com/ktcu_attic) 이 이달 31일까지 오픈 1주년 사은 이벤트 를 실시한다. 참여 방법은 블로그 를 방문해 이벤트 페이지(사진)를 각자의 블로그에 스크랩한 뒤 스 크랩한 URL과 함께 2011년 소망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이 벤트 참여자 가운데 41명을 추첨 해 사은품(삼성카메라, USB, 케 익교환권)을 제공하며, 당첨자는 내년 1월 4일 블로그 종례시간이벤트 코너에 공지된다. 지난 1월 개설된 블로그 교육 가족의 다락방 은 추억의 학창시 절, 갤러리, 숨은 맛집 등 회원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 해 고객이 중심이 되는 교육가족 의 대표 블로그로 운영되고 있다. 일류 대학(원) 3개교 및 200위권 대학 원(연구) 중심대학 10개교를 육성한 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이를 위해 현 행 석사 중심의 대학원 운영체제를 박사과정 중심의 선진화된 대학원 운 영체제로 개편할 계획이다. 한편 산학협력선도대학으로 50개 교가 선정된다. 내년부터 광역인재양 성사업, 산학협력중심대학사업의 필 수성과지표에 산학협력 핵심지표를 반영하고 2012년에는 산학협력선도 대학 육성사업(LINC)으로 통합 개편 한다. 창의적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초중 등 STEAM (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rts & Mathmatics) 교육이 강화된다. 이를 위해 교과부 는 과학예술 융합 교육과정의 개발, 교사 학생 대상 현장 연수 및 체험 프 로그램 제공, 미래형 과학기술 교실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지난 17일 정부종합청사 브리핑실에서 2011년도 청와대 업 무보고 내용을 기자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과 수업모델 개발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학부생부터 신진 박사에 이르기까지 장학금과 연구비를 지원 해 학업 연구 몰입 환경을 조성하는 GPS 시스템 도 구축도 새해 업무계 획에 포함됐다. 이밖에 내년 4월 국가과학기술위원 회가 대통령 소속 상설 행정위원회 로 개편되고, 교과부 소속 국가위 사 무국은 사무처로 독립되어 확대 신설 된다. 교과부는 국과위의 출범으로 국가연구개발 예산의 투자 효율성과 투명성이 크게 제고될 것 으로 기대 했다. <관계기사 3면> 결혼 퇴직시 선택품목 2가지로 확대 종과 호텔 이용권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었으나 내년부터는 기념품이 2 가지로 늘어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이에 따라 결혼기념품은 유무선 스 팀다리미(필립스)와 소노비 프린세스 우승구 공제회 이사 취임 한국교직원공제회 새 이사에 우승구 前 대한민국학술원 사무국장(사진)이 17일 취임했다. 임기만료로 퇴임한 조 흥래 이사의 후임으로 취임한 신임 우 이사의 임기는 3년간이다. 약력은 다음과 같다. 53년생 연세 대 행정학과 졸, 캐나다 윈저대 대학 원 졸, 성균관대 대학원 박사 수료 교육부 기획예산 담당관 교육부 장관 비서실장 국가균형발전 위원회 지역혁신 국장 광주광역 시 충청북도 부 교육감 대한민국학술원 사무국장 PISA 2009 OECD 국가의 영역별 비교 읽기 국가 수학 순위 한국 1~2 핀란드 1~2 캐나다 3~4 뉴질랜드 3~5 일본 3~6 호주 5~7 네덜란드 5~13 벨기에 7~10 노르웨이 7~14 에스토니아 8~17 국가 한국 핀란드 스위스 일본 캐나다 네덜란드 뉴질랜드 벨기에 호주 독일 과학 순위 1~2 1~3 2~4 3~6 4~6 3~7 6~8 7~11 7~11 8~12 국가 순위 핀란드 1 일본 2~3 한국 2~4 뉴질랜드 3~6 캐나다 4~7 에스토니아 4~8 호주 4~8 네덜란드 4~11 독일 7~10 스위스 8~12 의 학생 비율은 12.9%로 2006년도 의 21.7%에 비해 하락한 것으로 나 타났다. 하위 수준인 1 이하의 학 15세 학생 읽기 수학 1~2위, 과학 2~4위 상 하위 성적 차이 감소 학력 상향평준화 회원기념품 새로 선정 한국교직원공제회가 내년부터 일 선 회원들의 결혼 퇴직시 또는 신규 가입시 제공할 기념품이 새로 선정 됐다. 올해까지는 결혼 퇴직시 기념품 1 학업성취도 OECD 최상위 국제 학업성취도 평가 교과교실제 1000개교로 확대 창의적 수업 강화 교과부 2011년도 업무보고 (539점), 수학(546점)에서 핀란드 를 제치고 가장 높은 평균 점수를 받았고, 과학은 평균 538점으로 핀란드, 일본에 이어 세 번째로 높았다. 읽기의 경우 PISA 2000에서 6 위, PISA 2003에서 2위, PISA 2006에서는 1위로 꾸준히 향상되 어 왔다.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에서 PISA 2006에 이서 PISA 2009에서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읽기능력을 1에서 5로 나 눴을 때 최상위권인 5 수준 이상 생 비율은 5.8%로 큰 변화가 없었 다. 또 읽기에서 남 여학생의 차이 는 35점으로 여학생의 읽기 점수 가 높았으나, OECD 평균 성별 차 이인 39점에 비해서는 낮았다. 수학의 경우 PISA 2003 이후 OECD 국가 중 2위 아래로 내려 간 적이 없다. 과학은 PISA 2006 때 5~9위에 머물렀으나 이번에는 2~4위로 향상됐다. 교육 강국 핀란드는 읽기와 수학 평균 2위, 과학 1위로 세 영역 모두 우리와 비슷했다. 부담금 납입현황 통보 여행세트(캐리어 뷰티케이스 쇼퍼백 여권지갑), 호텔 이용권 중에서, 퇴직 기념품은 녹용엑기스(80 63포)와 혈압 혈당측정기, 호텔 이용권 중에 서 한가지를 선택하면 된다. 호텔이용권은 서울교육문화회 관 일반실 1박, 2인 조식뷔페 설악 교육문화회관 20평형 2박 지리산가 족호텔 20평형 1박, 2인 조식 경주 교육문화회관 일반실 1박, 2인 조식 라마다프라자제주호텔 일반실 1박 (7.15~8.15 이용제외) 등이 있다. 신규회원가입시에는 스위스밀리터 리 숄더백이 제공된다. 편리한 이메일 수신 신청도 접수 한국교직원공제회는 회원들이 가 입 이후 올해 12월 말까지 납입한 개 인별 부담금 납입현황을 내년 1월 25 일부터 통보한다. 교직원공제회는 회원들의 편의를 위해 홈페이지(www.ktcu.or.kr)에서 이메일 수신에 동의한 회원에게는 이 메일로 전송하고, 그 외의 회원에게는 우편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또한 우편이나 이메일로 납입현황 을 받지 못한 회원도 공인인증서가 있 거나 회원금융서비스 조회를 신청할 경우 공제회 홈페이지(회원금융서비 스 메뉴)를 통해 조회 출력할 수 있도 록 할 계획이다. 홈페이지에서의 조회 출력은 내년 1월 25일 이후부터 가 능하다. 부담금 납입현황을 이메일로 수신 하려면 본회 홈페이지 미가입자의 경 우 내년 1월 5일까지 홈페이지 회원에 가입해 이메일 주소를 등록해야 하 고, 이미 가입된 회원은 회원정보변경 에서 이메일 수신여부 에 수신동의 가 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2 2 공제회 소식 지속가능경영 위한 비전 가치 창조 총력 목돈급여,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지만 올해 부문별 연간 수익 목표 초과 달성 전망 해약 후 재 예치 활용하면 불이익 없어 제휴할인호텔 확대 등 회원생활복지도 개선 공제회 관리자 워크숍 공제회가 2010년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2011 년의 희망찬 도약을 위한 임직원 브레인스토 밍에 나섰다.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지난 6일 양재동 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 2010년도 사업에 대한 점검 과 미진사업에 대한 발전적 대안을 찾기 위한 관리자 워크숍 을 개최했다. 본부 임원 및 부 팀장과 시도지부 본부장, 사업체 사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워크숍에서는 2010년도 각 부서별, 사업체별 성과보고와 미진사업 검토, 공제회의 조직문화 와 합리적 지부조직 운 영방안 을 주제로 한 분임토의가 진행됐다. 공 제회의 2010년 경영성과를 가늠할 이번 워크 숍의 주요 내용을 정리했다. 금융투자 수익 5000억원 추정 2010년 공제회의 금융사업부문은 당초목표 인 4700억원보다 300억원이 증가한 약 5000억 원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하지 만 이 수치도 연말 코스피 1850pt를 기준으로 한 것이어서 2000pt를 넘나들고 있는 현 추세 대로라면 수익은 이보다 더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공제회 금융사업부는 사업실적 보고를 통해 올해 수익을 이같이 전망했다. 성기섭 금융사업부장은 올해는 해외시장 에 기반을 둔 헤지펀드의 수익률이 국내 증시 에 비해 제한적인 상승률을 보였고, 매도프 사 건 이후 헤지펀드 리스크에 대한 인식이 커져 대체로 해외 투자가 위축됐다 며 내년에는 손실위험이 제한된 절대수익추구형 상품이나 글로벌 선진 금융기관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 한 투자대상 다변화에 적극 나설 계획 이라고 말했다. 개발 보험사업 성과 괄목 개발사업부문은 올 한해 전반적인 부동산경 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약 1767억원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신공항하이웨이(주), 천마개발(주) 등 이미 투자된 SOC사업에서의 꾸준한 수익은 물론 올 한해 미국 샌프란시스 코오피스빌딩, 제주영어국제도시 투자 등 적 극적인 신규투자에 나선 결과다. 공제회는 내 년에도 저탄소 녹색성장 산업시설에 대한 신 규투자는 물론 신재생에너지 등 신수종사업 발굴을 바탕으로 장기 고수익원 확보에 주력 할 계획이다. 보험사업은 교육가족실속건강공제와 교직 원smile복지공제 등 신규상품 출시에 힘입어 올 연간목표를 3.8%p 초과하는 1007억원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올 공제회는 지난 6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금년도 공제회 사업 전반을 점검하는 관리자 워크숍 을 개최했다. 초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한 단체보험 교직원 smile 복지공제 는 민영손보사의 상품보다 월 등한 가격 보장 경쟁력을 바탕으로 교직 사회 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공제회는 단 체보험과 더불어 시도교육청의 선택적 복지사 업에도 적극 참여해 나갈 예정이다. 회원 생활복지 향상 도모 회원업무부는 올 한해 회원들의 생활복지서 비스 확대를 위해 제휴 할인호텔을 점진적으 로 늘려 왔다고 밝혔다. 회원무료 세무상담소 도 올해 부산, 대구, 인천, 대전지역에 추가로 선정됐다. 공제회는 올 한해 회원업무 전자 서식 시스템 구축과 장기저축급여 지급일 확 대, 보증대여 보증보험요율인하 등 회원 편의 를 위한 업무개선에도 많은 성과를 거뒀다 며 공제회, 청렴도 우수기관 선정 권익위, 2010년 공공기관 청렴도 결과 발표 내부혁신 단행 지속적 윤리경영 추구 결과 한국교직원공제회가 국민권익위원회의 2010년 공공기관 청렴도 조사 에서 공직유 관단체 청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국민권익위원회는 9일 38개 중앙행정기 관과 16개 광역자치단체 및 시도교육청, 21 개 공기업 등 711개 공공기관을 상대로 조사 한 2010년 공공기관 청렴도 조사 결과를 공 개했다. 권익위에 따르면 교직원공제회는 외 부청렴도와 내부청렴도를 합한 종합청렴도 8.66점을 얻어 청렴도 우수기관 으로 인정 받았다. 이번 조사는 권익위가 지난 3개월에 걸쳐 한국리서치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 공공기 관에서 업무를 처리한 경험이 있는 민원인 과 공직자 22만6000명을 상대로 설문조사 를 실시, 내부와 외부 청렴도, 종합청렴도를 도출했다. 교직원공제회는 계약 및 관리(구매, 용역, 공사) 부문의 외부청렴도(8.89점)와 인사 예 산 등 내부업무 및 조직문화 부문의 내부청 렴도(8.01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종합청 렴도 우수 판정을 받았다. 교직원공제회는 윤리적 기업문화의 체 질화 와 지속 가능한 경영 기반 구축 이라 는 전략 아래 윤리경영을 최우선 경영 모토 로 선정, 3년 전부터 중장기 로드맵을 착실 히 수행해 왔다. 특히 지난 2009년 벽두부터 임직원 청렴서약 선서 와 Clean&Change 깨끗한 공제회인 청렴서약서 등을 시행하 며 보다 확고한 윤리경영 정착을 위한 노력 종합과세 걱정 마세요 을 경주했다. 교직원공제회는 이와 함께 윤 리경영의 원활한 추진과 문화 확산을 총괄 하기 위해 기획조정실 내에 전담조직을 운 영, 윤리 및 행동강령의 제 개정을 통해 윤리 경영의 틀을 마련해 왔다. 전 임직원이 공유할 수 있는 윤리마인드 확산을 위해서 각 부서마다 윤리 실천리더 및 실행조직을 마련한 것은 물론, 윤리경영 홈페이지 구축, 윤리 가이드북 배포 등 직원 들의 윤리의식 배양에 각고의 노력을 기울 였다. 또한 부패ㆍ비리를 원천적으로 차단ㆍ척결 하고, 지속적인 윤리경영을 펼쳐 나갈 수 있 도록 윤리경영 브랜드 참(CHARM)경영 사내공모, 경영공시 강화, 구성원들의 윤리 교육 강화 등 조직의 체질 개선을 게을리 하 지 않았다. 이밖에 교직원공제회는 윤리경영과 관련 된 주요 정책 사안을 제안 결정하는 최고 의 사결정 기구인 윤리경영위원회를 설치ㆍ운 내년에는 회원자격을 학교회계직 기성회계 직 및 교과부 산하 출연기관으로 확대해 보다 많은 교육계 종사자들이 공제회의 좋은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지난 14일 회원들의 혹시 있을지도 모를 불이 익을 최소화하기 위해 목돈급여 가 입자(부가금 3000만원 이상자)를 대상으로 올 연말까지의 가입현황 과 금융소득종합과세 안내문을 발 송했다. 금융소득종합과세란 개인별 연 간 금융소득(이자소득 배당소득) 합계액이 4000만원을 초과할 경우 장기저축급여는 종합과세 대상에 능동적 조직문화 조성 한편,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공제회 임직원 들은 사업실적 보고회 이후 분임토의를 통해 합리적인 지부조직 운영방안 과 조직문화 개선방안 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펼쳤다. 김정기 이사장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 해 나갈 수 있는 유연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 가는 일에 관리자가 솔선수범해 나가야 한다 며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모든 임직원들이 올 바른 비전과 가치를 공유함으로써 조직의 자 긍심을 높여 나가자 고 당부했다. 영, 윤리경영이 기업문화로 뿌리내릴 수 있 도록 전사적인 힘을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교직원공제회는 윤리측정 지수 10점 만점에 10점을 목표로 한다는 취지로 매년 10월 10 일을 윤리의 날 로 지정해 윤리경영에 대 한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표명하고 있다. 교직원공제회는 지난해 고객 지향적인 기업 활동으로 한국능률협회가 주관한 고 객만족경영대상의 서비스혁신 부문 최우 수상 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올 초에는 한 국일보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와 UN 글 로벌 콤팩트, 한국윤리경영학회가 후원하 는 2010 한국 윤리경영대상 을 수상한 바 있다. 김정기 이사장은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윤리경영을 단순히 구성원의 부정부패를 통 제하는 수단이나 일시적으로 유행하는 경영 혁신의 도구로 인식하지 않고, 성숙한 조직 문화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그동안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며 앞으로도 윤리경영 을 기업활동의 전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원 칙으로 삼아, 회원들과 국민들로부터 사랑 과 신뢰를 받는 기업, 상생의 기업문화로 사 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 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포함 안 돼 그 초과분에 대하여 다른 종합소 득과 합산하여 소득세를 과세하는 제도로서, 2001년 1월 1일 이후 발 생된 부가금(이자)에 대해 적용되 고 있다. 본회의 경우 목돈급여와 퇴직생 활급여가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 에 포함되어, 당해연도에 지급된 목 돈 퇴직생활급여의 부가금(이자)이 시중금융기관의 이자와 합산하여 4000만원을 초과하게 되면 가입자 는 다음 해 5월 1일~31일까지 종합 소득세를 신고 납부하여야 한다. 퇴직생활급여도 금융소득종합 과세 대상에 포함되지만 가입자가 매년 또는 매월 부가금을 수령하 므로 이자소득금액이 크지 않아 영향은 미미한 것으로 파악됐다. 공제회는 목돈급여 가입현황(전년 말 기준)을 매년 2월에, 퇴직생활 급여자의 이자소득내역이 포함된 금융거래내역(원천징수영수증)은 매년 3월에 회원들에게 발송해 오 고 있다. 공제회는 목돈급여의 부가금 (이자)은 지급시점(실제로 이자를 받을 때)에 당해연도 금융소득으 로 계상된다 며 회원들은 이에 유 념하여 시중금융기관의 이자와 합 산한 금액이 4000만원을 초과하기 전에 미리 대책을 마련, 절세혜택 을 누릴 것 을 당부했다. 공제회는 아울러 목돈급여를 해약 후 재예치(1년 이상)할 경우 금리면에서도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는 만큼 이를 적극 활용해 줄 것 을 당부했다. 한편, 공제회의 저축 상품인 장 기저축급여의 경우 시중 금융기관 의 저축상품과 달리 별도의 이자 소득세 체계가 적용돼 비과세(1998 년 12월 31일 이전 가입자) 또는 저 율과세(1999년 1월 1일 이후 가입 자) 혜택이 있을뿐더러 이자소득 에 대해서도 금융소득종합과세 대 상에서 제외된다. 공제회원 그린피 인하 소피아그린CC, 평일 9만원에 이용가능 공제회가 출자한 명품 골프장 소피 아그린CC는 내년 1월 1일부터 회원할 인 요금을 1만원씩 추가 인하하기로 했 다. 이에 따라 한국교직원공제회 회원 은 주중 9만원, 토 공휴일 13만원, 일요 일 12만원에 이용이 가능하다. 공제회 회원이 아닌 일반인은 기존과 같이 주 중 13만원 토 공휴일 19만원, 일요일 18 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소피아그린CC는 최근 3년간의 이용 고객을 분석한 결과 공제회 회원의 이용 률이 25%에 달하고 있는 점을 감안, 지 속적인 물가상승에도 불구하고 회원의 복리증진을 위한 본래의 사업취지를 살 려 회원을 대상으로 한 할인요금을 전 격 인하키로 결정했다 고 밝혔다. 소피아그린CC는 총면적 58만평, 전 장 1만m, 코스규모 27홀로, 특정인만 사용할 수 있는 회원제가 아닌,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퍼블릭 형태로 운 영되고 있다.

3 교육개혁 의지 일선 학교에 정착 논술 안 보는 대학에 인센티브 내년부터 시행 지표를 추가할 계획이다. 교과부 관계자 는 대학의 교육 역량을 강화하려면 학생 선발 단계 부터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은 학생 을 뽑으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며 이런 노력에 동참할 수 있도록 창 의적 자기주도적 전형을 확대하는 대학에 인센티브를 주겠다는 취지 라고 말했다. 교과부는 갈수록 대입 사교육을 부추기는 주 원인을 논술 시험 이라 고 판단하고, 논술 전형 비중을 줄이 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과연구회 지원 늘려 수업모델 다양화 내년부터 대학 입시에서 논술시험 을 아예 보지 않거나 비중을 줄이는 대학에 각종 재정 지원사업에서 인센 티브가 부여된다. 교과부는 입학사정관제를 대표적 인 대입 전형으로 정착시키고 사교육 부담을 줄여나가기 위해 이같은 방향 으로 내년도 대학 재정 지원 사업의 평가 지표를 개선할 계획이라고 지난 5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교과부는 총 3000억원 규모의 재정을 지원하는 대학 교육역량 강화사업 의 대상 대 학을 정하는 평가지표에 입시 관련 교원평가 우수자에게 학습연구년 제공 든든학자금 대출금리 내년 인하 성적 기준도 완화 교과부 업무보고 주요내용 교육과학기술부가 17일 이명박 대 통령에게 보고한 2011년 업무계획에 는 그동안 추진해온 교육개혁 정책을 현장에 뿌리내리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입시제도, 학교정책, 사교육 대 책, 대학 경쟁력 등 주요 분야에서 그 간의 성과를 점검하고 아쉬운 점을 평가하면서 내실화 대책을 세우는 데 주력했다. 단위 학교 자율역량 강화=교과부 는 교육개혁정책의 현장 착근을 위해 학교의 자율역량을 강화하는데 주안 점을 뒀다. 복잡한 재정지원 역시 통 합 연계 운영해 자율성을 확보하고, 학교성과급제를 도입, 각 학교의 책 무성도 강화한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시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은 업 무부담 경감에 주력하면서, 국무총리 가 주재하는 교육개혁협의회 를 통 해 정책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등 다 각적인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교육 희망 사다리 구축=업무계획 을 통해 교과부는 기본 과제로 교육 희망 사다리 구축을 내세우고, 아울 러 6대 중점과제를 발표했다. 기본과 제인 교육 희망 사다리 구축 방안 에는 저소득층 자녀들을 위해 유아단 계부터 대학까지 각 단계별 교육 지원 을 확대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먼저 유아단계의 기초학습능력에 대한 책임지도를 강화하기 위해 총 6232억원을 투입, 소득분위 70% 이 하 만3~5세 유아에게 월 최대 19만 7000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저소득층 자녀들의 4대 교 육비(수업료, 급식비, 방과후 자유수 강권, 통신비) 지원도 확대한다. 특히 그간 지원받지 못했던 특성화고 학생 26만여명에게 장학금(수업료+입학 금)을 지원하고, 취업역량 강화사업 을 대폭 확대(610억원)해 학생들의 취 업을 지원한다. 대학단계에서는 전문 대 우수학생 장학금(96억원, 1850명) 과 저소득층 성적 우수 장학금(1000 억원, 1만9000명)을 신규로 도입한다. 학기당 배우는 과목 축소=한 학 기에 배우는 과목을 축소해 학생들 의 학습 부담도 경감한다. 내년 중 1, 고1 학생들은 기존 10~13개 과목 이 8개 과목으로 축소되고, 집중이 수제와 블록타임제를 적용, 교과별 특성을 살린 실험 탐구 토론학습 등 창의적 수업을 확대한다. 또 교과목별 특성화된 교실을 구 축해 맞춤형 수업을 제공하는 교과 교실제 사업을 현재의 806개교에서 2011년에는 1000개교까지 확대, 창의 적 수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교사가 자율적으로 다양한 수업모 델을 개발해 현장수업에 적용하기 위 해 교과연구회 지원도 2010년 400개 에서 내년 1000개로 늘어난다. 또 교 원능력개발평가 결과와 연계해 우수 교원에게 학습연구년제를 제공한다. 특성화고 취업중심 학교로 정예화= 내년에 1500개 고등학교에는 진로 진 학상담교사가 배치된다. 2014년까지 는 모든 중고교에 배치해 학생에 대 한 맞춤형 진로 진학 교육과 입학사 정관제 전형 준비를 지원한다. 마이스터고 특성화고 학생 전원에 게 장학금이 지원되고, 선취업 후진 학 체제도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 해 마이스터고는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해 채용약정 비율을 80%까지 높여나갈 계획이다. 2012학년도 대입 정원 62% 수시모집 대교협, 전형계획 발표 어느 대학이 좋을까 지난 8일,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가 학생들에게 전 달됐다. 이번 수능은 지난해에 비해 다소 어렵게 출제돼, 표준점수 최고점이 크게 오른 것으 로 나타났다. 수능 성적표를 받은 풍문여고 학생들이 대학 배치표를 유심히 살펴보고 있다. 대입 전형료 낮추고 잔액 환불 내년부터 대학 입시에 응시한 뒤 부득이한 사유로 시험을 보지 못한 수업생은 대학으로부터 입학 전형료 를 돌려받을 수 있게 된다. 정부는 지난 9일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제1차 교육개혁협의회를 열 고 이 같은 내용의 대입 전형료 운영 개선 방안을 확정했다. 개선안에 따 르면 전국 대학들이 수시 정시 편입 학 등 학생모집 과정에서 받던 대입 전형료의 적정 가이드라인이 대학교 육협의회를 통해 제시된다. 대교협은 전형료의 적정 인하수준을 곧 마련 할 방침이다. 정부는 대입 전형료 환불제도도 대폭 개선해 천재지변, 질병 등 부득 이한 경우 전형료를 환불해주기로 했 다. 단계별 불합격자에게 이후 단계 에 드는 전형료를 돌려주거나 처음에 1단계 전형료만 내고 합격자에 한해 다음 단계 전형료를 내는 단계별 납 부 방식 의 확산을 유도할 계획이다. 현재 고2가 치르게 될 2012학년도 대학 입시에서는 4년제 대학 모집정 원의 62.1%를 수시에서 뽑는다. 입학 사정관제 선발 인원도 올해보다 늘 어난다. 또 원서 접수 전에 각 대학이 논술과 면접 등 대학별 고사 일정을 공지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지난 6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12학년 도 대입전형 시행계획 을 발표했다. 수시에서 62% 선발=계획에 따르 면 전국 200개 4년제 대학의 2012학 년도 총모집 인원은 38만2773명이다. 이중 62.1%인 23만7640명을 수시모 집으로 선발하고 나머지 37.9%인 14 만5133명은 정시에서 뽑는다. 올해 수시 비중은 60.7%(23만2781명)였다. 수시모집과 관련, 내년 대입의 가 장 큰 변화는 수시 미등록에 따른 결원을 추가 합격자로 채울 수 있다 는 점이다. 지금까지는 수시에서 여 러 대학에 중복 합격한 수험생이 많 아 당초 수시모집인원을 채우는 대 학이 드물었다. 이 때문에 결원만큼 을 정시에서 채워 왔다. 하지만 수시 미등록 충원이 허용되면서 실제 수 시에서 선발하는 인원이 대폭 증가 할 전망이다. 따라서 수험생 입장에 서 수시모집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수시모집에서는 학교생활기록부 와 면접 논술 등 대학별 고사가 주 요 전형요소로 활용된다. 수능은 대 부분 대학이 최저학력 기준으로 반 영한다. 일반전형 인문계열 기준으로 학생 부 성적을 100% 반영하는 대학이 90 개교로 올해보다 6곳 늘었다. 수시모 집에서 논술을 반영하는 대학은 35 개 대학이다. 정시모집은 학교생활기 록부와 수학능력시험 성적을 주요 전 형요소로 활용하며, 대학에 따라 면 접을 병행 실시한다. 학생부 100% 반 영 대학은 6곳, 수학능력시험 100% 반영 대학은 87곳이다. 교육 3 입학사정관제 전형 확대=입학사 정관제 전형 비중도 확대된다. 올해 118개교 3만6896명(9.6%)을 선발한 입학사정관제 전형은 2012학년도에 122개교 4만1250명(10.8%)로 늘어난 다. 신입생 10명 중 1명은 입학사정관 제로 뽑는 셈이다. 수시모집에서 입 학사정관 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은 119개 대학 3만8083명이고, 정시모집 에서도 입학사정관 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은 24개 대학 3167명이다. 2012학년도부터 입학사정관 전형 의 원서접수 시기도 앞당겨진다. 대 교협은 다양한 전형자료를 종합적 으로 검토하여 학생의 잠재력과 발 전가능성 등을 찾아낼 수 있도록 하 기 위해 전형기간을 길게 두고자 한 다 고 취지를 밝혔다. 내년도 입학 사정관 전형 접수는 8월 1일부터 가 능하다. 지난해와 달라진 2012학년도 대입전형 자료 : 한국대학교육협의회 구분 2011학년도 2012학년도 전체 모집인원 38만3542명 38만2773명 수시모집인원(비율) 23만2781명(60.7%) 23만7640명(62.1%) 입학사정관 전형 선발인원 118개 대학 3만6896명 122개 대학 4만1250명 수능 100% 반영 대학 81개 87개 교과부는 대학생 대상의 든든학 자금(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 자 격요건을 완화하고 대출금리도 인 하하겠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 제 도는 대학생이 재학 중 대출받은 등 록금을 졸업 후 취업해서 일정 소 득이 생기면 상환하는 방식이다. 올 해 1학기 대출금리는 5.7%, 2학기는 5.2%였다. 교과부는 대출 금리 인하 를 위해 대출 업무를 주관하는 한 국장학재단이 기업어음증권을 발행 할 수 있도록 허용할 계획이다. 대출 에 필요한 성적 기준(직전 학기 B학 점 이상)도 재학 중 2회에 한해 직 전 학기까지 전체 평균 B학점 이상 으로 완화하기로 했다. 고입 전형 시도별 일정 내년부터 통일 내년 고교 입시부터 시도별로 각 각이던 전기, 후기 전형 일정이 통일 된다. 지역데 라라 고교 전형 일정이 많게는 한 달가량 차이가 나 일부 지 역 학생들은 전국 단위로 신입생을 선발하는 학교에 지원할 수 없었던 점을 개선하겠다는 취지다. 교과부는 지난 10일 이 같은 내용 의 2012학년도 고입 선발 시기 개 편안 을 공개했다. 개편안에 따르면 내년 전기 고교 전형은 전국 16개 시 도 모두 12월 5일까지 마치고, 후기 고고 전형은 6일부터 시작하도록 했 다. 또한 고입 선발고사(연합고사) 를 치르는 9개 시도는 후기 일정을 고려해 시험 시행일을 12월 셋째 수 요일에서 넷째 수요일로 한 주 늦추 기로 했다. 한편 전남도교육청과 울산광역시 교육청은 고입 선발시기를 대학처럼 가 나 다군으로 개편하는 방안을 도 입키로 했다. 장석웅 새 전교조위원장 당선 제15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위원 장에 전교조 전남지부장 출신인 장석 웅(전남 나주 남평중) 후보가 당선됐 다. 수석부위원장에는 장 후보의 러닝 메이트인 박미자(인천 청천중) 전 전 교조 통일위원장이 선출됐다. 장 당선 자는 득표율 51.3%를 기록했다. 12일 기자회견에서 장 당선자는 국민들은 전교조에게 비판과 반대 를 넘어서 책임 있는 교육대안을 제 시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으니, 위원 장으로서 변화와 혁신을 앞장서서 이끌어가겠다 고 말했다. 이어 장 당선자는 한국교원단체 총연합회가 제안한 교원의 정치활 동 자유 허용에 대해서도 적극 논의 하겠다며 교총을 방문해 실무적 논 의를 진행하고 정치참여 수위를 조 절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년 간이다. 서울형 혁신학교 23개 초중고 선정 서울시교육청은 서울시내 23개 초 중고교를 2011학년도 전반기 서울형 혁신학교 로 선정했다고 지난 7일 밝 혔다. 혁신학교는 교육환경이 열악한 지역의 학교에 학교운영 자율권을 주 고 운영비를 지원해 교육 혁신을 이 루겠다는 사업이다. 혁신학교로 지정된 곳은 초등학교 10곳, 중학교 10곳, 고등학교 3곳으 로 이 중 개교 예정학교 5곳을 제외 하면 공모를 통해 혁신학교로 지정 된 곳은 18개교다. 지난달 혁신학교 공모에 신청한 27개교 중 9곳이 탈 락했다. 혁신학교로 선정된 학교들은 2014 년까지 학교 여건과 교육 프로그램에 따라 최대 2억원의 학교 운영비를 지 원받는다. 또 교육과정 운영에 자율 권을 보장받고 교장공모제, 교사초빙 제, 학교운영 컨설팅을 할 수 있으며 교원연수, 교육청 인력지원 사업 등 에서도 우대를 받는다.

4 4 교육 고달픈 고3 하루 11시간 공부 자율과 경쟁 통해 교육의 질 향상 2010년 우리 교육, 어떤 일 있었나 대통령이 교육 개혁 직접 챙기겠다. 2010년 교육계는 새해 첫날부터 발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신년국정연설에 나선 이명박 대통령은 5대 핵심 과제 중 두 번 째 아이템으로 교육 개혁을 선정하고 창의적인 인재 육성과 공교육 정상화, 사교 육비 절감을 목표로 일관된 교육 개혁을 시행하겠다 고 천명했다. 이같은 의지는 교원능력개발평가제(교원평가제)의 전면적 시행, 교장공모제 전국 초중고 확대 등 굵직한 정책으로 표출됐다. 또한 지난 8월, 이주호 신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의 취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은 하루 평 균 5시간 24분 자면서 11시간 3분 공 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일 통계청이 발표한 사회조 사 등을 통해 바라본 우리나라 고3의 특징 에 따르면 고3 학생의 주중 하루 평균 수면시간은 최소 적정 수면시간 (6시간)에도 못 미치는 5시간 24분이 다. 남학생(5시간30분)이 여학생(5시 간18분) 보다 조금 길었다. 수면시간 이 짧다 보니 수면이 피로를 회복하는 데 충분했다고 응답한 학생은 5명 중 1명(21.6%) 수준으로 조사됐다. 반면, 고3 학생의 하루 평균 공부 시간은 11시간 3분에 달했다. 전체 학 생의 공부시간(8시간1분)보다 3시간 정도 길었다. 고3의 고민은 공부가 모 방식으로 선정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2학기에는 전국 초중 고 430곳에서 교장공모제가 실시 됐다. 내년 3월 신규 임용되는 신규 교장 역시 예정된 결원의 50%에서 교장공모제를 실시하되, 시도별 여 건에 따라 10%p 범위 안에서 조정 할 수 있도록 했다. 임은 현 정부의 교육 개혁에 박차를 가하는 계기가 됐다. 한편 2010년은 사상 처음 으로 전국 16개 시 도교육감이 주민 직선에 의해 선출돼, 교육자치의 새로운 이정 표를 세운 한 해이기도 했다. 2010년 우리 교육의 발자취를 되돌아본다. 강도 높은 교육 개혁 예고 연초부터 교육계는 강력한 개혁 바람이 일기 시작했다. 이명박 대통 령은 신년국정연설을 통해 강도 높 은 교육 개혁에 나설 것임을 천명했 다. 이 대통령은 국정 5대 핵심 과제 중 두 번째로 교육 개혁을 언급하면 서 대학입시를 자율화하고 사교육 의존 입시 제도를 혁파하려고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며 공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학교도 경쟁하고, 도입하는 등 가난해서 공부 못 하 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다 고 덧붙였다. 6월부터 본격 평가 진행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교원능력 개발평가제(교원평가제)가 지난 3 월부터 전면 시행됐다. 16개 시도교 육청별로 교원평가제와 관련된 교 육규칙을 모두 제정하고, 6월부터 본격적인 평가가 진행됐다. 교육감 선출, 주민 손으로 6월, 교육감을 전국 단위로는 처 음으로 주민 직접선거에 의해 뽑았 다. 또 그동안 학교운영위원회를 통 해 간접적으로 뽑았던 교육의원도 주민들이 직접 선출했다. 교육자치 의 새로운 획을 그은 셈이다. 시도 교육감과 교육의원의 경우 정당 추 천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추첨을 통 해 투표용지 인쇄 순번을 결정했다. 선거 결과 서울 곽노현, 경기 김 상곤, 광주 장휘국, 전북 김승환 등 수도권과 호남권에서 진보 진영이 당선됐다. 또 부산 임혜경 교육감은 교원평가제 전면 시행 학생 학부모 동료교사 평가 선생님도 경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를 도입하겠다 고 말했다. 아 울러 취업 후 학자금 상환 제도를 2010 교육일지 = 교과부 새해 업무보고 (교원평가제 3월 전면 시행) = 교육공무원법 개정안 의결 (교장공모제 전국 초중고 시행) 3. 2 = 21개 마이스터고 동시 개교 = 전원학교 300곳 확대 = 제1차 교육개혁 대책회의 (초중고 교장 50% 공모 선발) = 과학중점학교 47곳 추가 지정 일반 교사의 경우 학습지도와 생 활지도에 대한 18개 항목에서 교장 교감 중 1명, 동료 교사 3명 이상, 학 생, 학부모로부터 평가를 받았다. 평가자는 평가지를 놓고 평소 관찰 한 내용과 공개수업을 참관한 경험 등을 토대로 각 문항에 5개 척도로 점수를 매겼다. 평가지 내용은 18개 지표에 대한 설문으로 구성돼 있으 며, 수업과 학생생활지도를 얼마나 열심히 하느냐에 초점이 맞춰져 있 다. 교장과 교감은 학교 경영 전반 에 대한 8개 항목에서 전체 교사와 학부모로부터 평가를 받았다 = 고교 교육력 제고방안 발표 = 자율형 사립고 18곳 추가 지정 = 고교직업교육 선진화 방안 발표 = 예술 체육 중점학교 30곳 선정 6. 2 = 전국 단위 첫 직선 교육감 선출 = 교과교실제 학교 60곳 추가 선정 = 특목고 입시 필기시험 폐지 = 이주호 신임 교과부 장관 취임 9. 1 = 지역교육청, 교육지원청으로 변경 = 국립대학 선진화 방안 발표 = 시간강사제도 개선 방안 발표 = 학교 자율역량강화 대책 발표 교장공모 50%까지 확대 지난 2월 정부는 교장 자격증을 가진 사람을 공모를 통해 임기 4년 의 공모 교장으로 임용할 수 있게 하는 교육공무원법 개정안을 의결 했다. 이에 따라 자율학교 중심으 로 시범 운영 중인 교장공모제가 전국 초중고로 전면 확대되는 길 이 열렸다. 교장 공모 비율도 50% 까지 확대하고 인사담당 장학관 등 시도교육청 내 주요 보직도 공 첫 여성 민선 교육감으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이주호 교과부 장관 취임 이주호 신임 교과부 장관이 지난 8월 취임했다. 취임사에서 이 장관 은 부자이건 가난하건, 지방에 살 건 수도권에 살건, 누구나 좋은 교 육을 받고 마음껏 연구하고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고 생 각한다 며 저소득층과 소외된 계 층에서 공평한 교육기회가 부여되 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취임 일 성을 밝혔다. 이를 위해 이 장관은 마이스터고나 특성화고, 전문대 학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지 방대학 학생들의 취업문제에도 발 벗고 나서겠다 고 말했다. 한편 장관으로 승진한 이주호 제 1차관의 후임으로는 설동근 전 부 산시교육감이, 제2차관에는 김창경 한양대 교수가 임명됐다. 교육지원청으로 새 출발 지난 9월, 전국의 지역교육청이 교육지원청으로 새롭게 출발했다. 69.1%로 가장 많았다. 외모(7.1%), 직업 (7.0%), 가정환경(3.4%) 등이 뒤를 이 었다. 부모와 갈등을 겪는 원인은 진 학 및 진로(46.0%)와 학업성적(38.2%) 이 1, 2위에 꼽혔다. 진로 직업 선택 시 가장 큰 영향을 준 사람은 부모가 41.5%로 가장 많았고, 이어 인터넷 (10.8%), 친구 선후배(8.1%) 순이었다. 수학여행, 학급별 테마형으로 서울 초중고 의무화 2010년 한 해 동안 교육계는 자율과 경쟁 이라는 큰 틀 속에서 교원평가제 도입, 교 장공모제 확대, 교육감 주민 직선 등 다양한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냈다. 지난 7월 치 러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위) 결과 기초학력미달비율이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전국 단위 주민 직선 교육감 선출 교장공모제 확대 통계청, 수면은 5시간 24분 것으로 나타났다. 9월에는 전국의 지역교육청이 교육지원청 으로 새롭게 단장, 교육 서비스 기관으로 탈바꿈했다.(아래) 지난 5월 제2차 교육개혁 대책회의 에서 교과부는 학교 규제 감독 기관이던 180개 지역교육청을 교 육지원청 으로 이름을 바꿔 학생 학부모 학교를 상대로 한 서비스 기관으로 탈바꿈한다 고 밝혔다. 이에 따라 종합감사, 학교평가 등 의 업무는 본청으로 이관하고 교사 의 수업에 대한 조언보다 학사운영 사항을 점검 지시했던 담임장학 업 무는 폐지했다. 또 학교나 교사가 요청할 때 팀을 꾸려 컨설팅을 제공 하거나 전문가를 연결해주는 업무 를 하게 된다. 대학에 부는 개혁 바람 교과부는 지난 8월 사범대가 있 는 45개대와 교직과정을 운영하는 49개대, 교육대학원 40곳, 전국 10 개 교육대학의 평가 결과를 공개 하며 교원양성기관에 대한 본격적 인 구조조정을 암시했다. 교사 자 격증 소지자는 넘쳐 나는데 교사 되기는 어려운 데다 학생 수 감소 에 따라 교사 수요도 줄어들 전망 이기 때문이다. 국립대 선진화 방안도 발표됐다. 방안에는 국립대학 단과대학장 직 선제 폐지, 교육 연구 성과에 따른 교수 성과 연봉제 등이 담겨 있다. 대학 시간강사에 교원지위를 부 여하는 대학 시간강사제도 개선 방안 도 나왔다. 시간강사 제도를 폐지하고, 교원으로 인정하는 것이 핵심이다. 창의 인성 교육 전면 도입 초중등 교육과정에서 비교과에 해당하는 재량활동과 특별활동이 내년부터 창의적 체험활동 이라는 이름으로 통합돼 전국 모든 초중고 교에 도입된다. 이는 기존의 재량활 동이 본래 취지를 살리지 못하고 교 과 보충학습으로 변질되는 등 형식 적 획일적으로 운영돼 왔다는 지적 이 많았기 때문이다. 이에 교과부는 지난 11월 창의 적 체험활동 운영 가이드라인을 담 은 매뉴얼을 발간했다. 매뉴얼에는 초등학교 저학년과 고학년별 프로 그램 및 중고교 학생들의 본격적인 진로탐색 활동 등이 담겨 있다. 내년부터 서울 지역 초중고교는 교사와 학생들이 여행 일정과 장소, 프로그램 등을 직접 정할 수 있도록 하는 테마형 수학여행 을 시행할 수 있다. 또 수학여행은 학급단위의 소 규모로 실시하되 경우에 따라 동아 리, 탐구주제별 100명 이내 인원으로 묶는 것도 가능해진다. 서울시교육청은 13일 이 같은 내용 을 담은 학생의 오감을 깨우는 소규 모 테마형 수학여행 활성화 계획안 을 발표했다. 시도교육청 차원에서 학급단위 수학여행을 사실상 의무화 한 것은 서울이 처음이다. 시교육청은 이를 위해 전국 기초 지방자치단체 162곳과 협조해 지역별 전문가들이 추천한 수학여행 자료집 을 만들어 일선 학교에 배포할 예정 이다. 또 최근 문제가 된 일부 교장들 의 수학여행 관련 비리를 차단하기 위해 계약서 사본과 세부 계약 내용, 학생 만족도 등을 시교육청 홈페이지 에 게시하도록 해 운영과정을 투명하 게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학교장터, 청렴 지표 로 자리매김 부산 이어 대구서도 거래 실적 평가에 반영 대구시교육청이 학교장터(www. s2b.kr) 이용실적에 따른 인센티브를 부여해 기관별 청렴도 평가에 반영 한다. 또 학교장터를 통한 계약건은 수의계약 내역공개를 면제한다. 이와 같은 계약관련 변경 기준은 내년 1월 1일부터 의무적으로 시행된다. 교육기관 맞춤형전자조달시스템 학교장터(www.s2b.kr)는 부산시교 육청에 이어 대구시교육청도 학교장 터 이용실적이 기관별 청렴도 평가 에 반영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현재 학교장터 이용실적을 기관별 청렴도에 반영하는 교육청은 부산이 유일했다. 16개 시도교육청 중 가장 먼 저 학교장터와 업무제휴를 맺은 부산 시교육청은 청렴마일리지 선정기준에 학교장터 이용실적을 가점항목으로 채택해 학교, 교장, 행정실장 등의 평 가에 반영하고 있다. 대구시교육청도 부산시교육청과 유사한 방식으로 기 관별 청렴도 평가에 반영한다. 학교장터 관계자는 각 학교가 학 교장터를 통해 업체와 비대면 전자 적으로 편리하게 거래함으로써 교육 기관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제고할 수 있음을 입증한 것 이라며 향후 학교 장터 이용 실적이 전 교육청에서 청 렴도 평가 지표로 활용될 것으로 예 상된다 고 말했다. 학교장터는 2010년 12월 현재 서 울, 부산 등 전국 8개 교육청과 업무 협약을 체결, 전국 6000여개의 학교 및 기관이 이용하고 있다.

5 소득세율 인하 신용카드 공제한도는 축소 특집 5 국민소득 2만불과 GDP의 한계 미리 준비하는 2010년 연말정산 2010년 연말정산 세법개정은 정부의 재 정건전성을 이유로 중산층 이상 근로자에 게 적용되는 소득공제 혜택은 거의 변화가 없다. 단, 명목임금 인상액만큼 연말정산 때 세금을 더 내게 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놓 치는 소득공제가 없도록 꼼꼼히 체크할 필 요가 있다. 근로자에게 유리하게 바뀐 부분=일부 과 세표준 구간 소득세율 인하, 저소득근로자 를 위한 월세액 소득공제 신설, 기부금 한도 초과시 이월공제 허용 등은 근로자에게 유 리해졌다. 특히 중산층 근로자에게 가장 크게 달라 진 세법은 2010년 개정이 예정되었던 과세표 준 1200만원~4600만원과 4600만원~8800만 원 구간의 소득세율이 15%와 24%로 각각 1%씩 인하되어 세부담이 줄어들게 되었다 는 점이다. 또한 총급여가 3000만원 이하인 저소득근 로자에 한해서 월세액 소득공제가 신설되었 다. 배우자 또는 부모님, 자녀 등 부양가족이 있는 무주택 세대주의 경우, 국민주택 규모 의 주택을 임차할 때 지급한 월세액의 40% 를 연간 300만원 한도까지 공제해준다. 또한 신용카드 공제율은 차등 적용된다. 신용카드의 경우는 총급여액의 25% 초과금 액에 대하여 20%가 적용되는 반면, 체크(직 불 및 선불카드)카드의 공제율은 25%로 달 리 적용된다. 작년까지 공제가 되던 미용 성 형수술비 등은 올해부터 의료비 공제에 해 당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치아미백치료비, 모발이식비, 한의원 보약구입비, 지방흡입수술비, 보톡스 시술비 등에 대해서는 의료비 공제가 적용되 지 않는다. 또한 장기주택마련저축 소득공제 도 폐지되어 2010년 이후 가입해 불입한 장 마저축에 대해서는 소득공제 혜택이 적용되 지 않는다. 단, 2009년 12월 31일까지 장마저 축에 가입한 근로자 중 총급여 8800만원 이 하인 사람은 2012년까지 공제가 가능하다. 부부교사 맞벌이 가정 체크 포인트=부부 교사나 맞벌이 가정의 경우 한 쪽의 신용카 드 사용금액이 최저한도 미달이나 최고한도 초과가 예상되는 경우, 다른 쪽 배우자 카드 를 사용하자. 가령 연봉이 4천만원인 근로자의 경우, 연 봉의 25%인 1000만원 밑으로 신용카드를 사용하면, 받을 수 있는 소득공제액이 없으 이건 공제 안돼요 이건 새로 생겼어요 미용 성형수술 및 보약 구입비 각종 기부금 이월공제 허용 올해 가입해 납입한 장마저축 체크카드 공제율 5%p 인상 기부문화 활성화의 일환으로 종교단체 (10%) 외 굿 네이버스, 사랑밭 등의 사회복지 단체, 한국납세자연맹, 참여연대 등과 같은 공익적 목적의 시민단체, 환경보호단체, 문 화예술단체 등에 대한 기부금의 공제한도는 10%에서 20%로 인상되었다. 또 사업자들에 게만 적용되던 기부금 한도 초과시 이월공제 가 근로소득자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예를 들어 연봉이 4000만원인 근로자가 2010년 한 해 동안 종교단체에 400만원을 기부한 경우, 지정기부금의 한도액(근로소 득금액의 10%)인 277만5000원에 대해서는 2010년도에 공제 받고, 한도초과액인 122만 5000원은 5년 동안 이월공제 받을 수 있다. 근로자에게 불리한 개정=신용카드 등 소 득공제 축소, 장기주택마련저축 소득공제 폐지 등은 근로자에게 불리하게 개정된 부 분이다. 우선 근로자에게 가장 불리하게 개정된 세법으로는 신용카드에 대한 소득공제 축소 를 꼽을 수 있다. 신용카드 소득공제를 받기 위한 최저 사용금액 기준은 총급여의 20% 초과 에서 총급여의 25% 초과 로 높아진 반면, 공제한도는 5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낮아졌다. 므로 한도미달이 아닌 배우자신용카드를 사 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만약 신용카드 사용 금액이 2500만원을 초과한다면 공제한도인 300만원(연봉의 25% 초과액의 20%공제)에 걸리므로 한도초과가 아닌 다른 쪽 배우자 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울러 배우자가 올해 퇴직한 경우에는 재직중인 배 우자 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절세방안이다. 부당공제 자동 적발되므로 주의=부당공 제 관련 전산시스템 구축으로 연말정산 부 당공제시 자동 적발된다. 또 이중공제나 부 당공제를 받은 경우 가산세가 포함돼 추징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국세청은 부당공제 관련 전산시스템을 구 축하여 연말정산 부당공제를 자동으로 적발 하고 있다. 부양가족(배우자, 부모, 자녀)의 소 득금액이 100만원을 초과하는데 소득공제를 받은 경우, 맞벌이 부부의 경우 배우자의 소득 금액이 100만원(연봉 500만원)이 초과하는데 배우자공제를 받거나, 부부가 각각 자녀, 부 모, 형제자매 기본공제나 특별공제를 이중으 로 공제받은 경우, 부모님을 형제들이 이중으 로 공제받은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국세청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상 주택공 제내용은 금융기관에서 제공한 금액을 단순 히 보여주기만 하므로, 구체적인 공제요건은 근로자 스스로 해당여부를 확인해야 하는데, 확인하지 않고 공제받은 경우 전산에서 자동 으로 적발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장기주택저 당차입금 소득공제의 경우, 배우자 또는 같은 세대를 구성하고 있는 부모가 주택을 소유한 경우 공제가 불가능하다. 또한 기존에 주택을 보유하거나 같이 거주하고 있는 세대원이 주 택을 보유하고 있는데, 새로이 주택을 구입하 고 차입한 주택에 대해서는 공제가 불가능하 므로 이점 또한 유의하여야 한다. 부당공제 또는 이중공제의 경우 공제받는 연도의 다음해 5월에 소득세확정신고 안내 문을 받게 되고, 자진하여 부당공제 받은 부 분을 빼고, 다시 정산하여 소득세확정신고 후 세금을 납부해야 하므로 납세자입장에서 매 우 번거롭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연말정산 때 많이 놓친 소득공제=한국납 세자연맹은 연말정산 때 많이 놓친 소득공 제 를 선정해 발표했다. 이에 해당하는 사례 들을 살펴보자. 우선 공무원 퇴직 뒤 공무원연금을 받는 부모님, 부양가족의 소득이 일용직이거나 1500만원 이하의 기타소득자, 이자 배당소 득 등 분리과세되는 소득이라면 부양가족 공제 대상이 된다. 60세 이하 부모님의 신용카드, 대학생 형 제자매의 등록금도 공제대상이 되며, 부모 님, 같이 사는 대학생 형제자매의 의료비는 소득과 나이에 관계없이 공제 가능하다. 또 이혼해서 배우자가 키우는 자녀도 공제가 되며, 한국 국적의 외국영주권자는 급여의 30%가 비과세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위 사례에 해당하지만 과거연도에 공제를 놓친 경우, 한국납세자연맹의 환급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하면 쉽게 환급을 받을 수 있 다. 그 외에도 불임 장애인 등 사생활 보 호를 위해 일부러 소득공제를 누락한 경우 출장, 해외근무, 육아휴직 등으로 증빙을 제때 제출하지 못한 경우 본인 및 회사담 당자의 실수로 환급을 못 받거나 적게 받은 경우 부모님의 소득공제 자료 제공동의 를 받지 못한 경우 연말정산 간소화시스 템의 의료비 금액이 실제 의료비보다 적은 경우 현금영수증 사이트에서 휴대폰 번 호를 등록하지 않았거나 바뀐 번호로 수정 하지 않아 현금영수증공제를 놓친 경우 등 다양한 사례로 놓친 소득공제는 환급도우 미서비스로 쉽게 환급 가능하다. 서여정 한국납세자연맹 연말정산팀장 한국은행의 올해 우리나라 국민소득 에 대한 전망치를 가지고 계산해 보니 1 인당 국민소득이 2만달러를 넘어설 것이 라는 보도가 있었다. 물론 올 회계연도 가 끝나고 국민소득에 대한 확정치가 나 와 봐야 알 일이고, 또한 환율 변동에 따 라 달라질 수도 있지만 아무튼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그런데 모처럼의 반가운 경제지표 전 망에도 불구하고 이같은 보도에는 항상 성장의 그늘, 양극화와 같은 이야기들이 따라다닌다. 그것은 경제지표의 대표격 인 국내총생산(GDP)가 가지고 있는 태 생적 한계 때문이다. 우선 첫 번째 한계로 분배를 측정할 수 없다는 문제를 들 수 있다. 경제성장 과 관련하여 가장 많이 듣게 되는 경제 지표인 GDP는 한 국가 안에서 일정기 간 동안 생산된 최종생산물의 시장가치 를 모두 합한 것 으로 정의된다. 다시 말 해 누가 얼마를 생산했는지와는 관계없 이 전체적으로 얼마나 생산했는지만 측 정하는 총량지표인 셈이다. 1인당 국민 소득은 이를 단순히 인구수로 나눈 것 이므로 결국 이 지표만 가지고는 분배의 상황을 알 수가 없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른바 지니계수라는 개념이 고안되었다. 지니계 수는 국민소득이 얼마나 평등하게 분배 되어 있는가를 보여주는 지표이다. 가로 축을 인구분포, 세로축을 소득분포로 하 는 사각형의 상자를 그리면, 이 상자의 대 각선은 완전히 평등한 소득분배를 보여준 다. 즉 10%의 국민이 10%의 소득을, 30% 의 국민이 30%의 소득을 갖는 식이다. 반 대로 아래쪽 변과 오른쪽 변을 따라가는 선은 소득의 완전불평등을 의미한다. 실제로는 이들 사이에 호(弧)와 같은 형태의 선으로 소득분배가 그려질 텐 데, 이를 로렌츠 커브라고 한다. 이 때 대각선과 호로 이루어진 면적을 대각선 아래쪽의 삼각형의 면적으로 나눈 수 를 지니계수라고 한다. 따라서 지니계 수가 작을수록 평등한 소득분배를, 지 니계수가 커질수록 소득 불평등이 심화 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GDP의 또 다른 한계로는 복지와 관련 한 개념을 포함시키기 어렵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예를 들어 생산이 많이 이루어졌 으나 공해로 인해 환경이 악화되었다면 국민들의 복지가 나아졌다고 볼 수 없다. 환경악화나 혼잡 등에 의한 복지의 감소 1인당 국민소득만 가지고는 적절한 분배여부 판단 불가 는 체계적으로 측정하는데 어려움이 있 기 때문에 GDP에 포함되지 않는다. 물론 GDP의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 기 위한 경제학자들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우리나라의 통계청과 OECD가 주관하여 GDP의 한계를 극 복하고 경제, 사회, 환경을 포괄하는 사 회발전의 개념 정립 한다는 취지의 국제 포럼이 부산에서 열리기도 했다.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판매된 경제 학교과서의 저자인 맨큐는 GDP에는 시 문학의 아름다움이나 용기, 국가에 대 한 충성심 등 우리의 삶을 가치있게 만들 어 주는 것이 빠져있다 는 로버트 케네디 의 말을 인용하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GDP가 높은 나라에서 교육이 더 잘 이루 어지고, 시문학을 즐길 수 있으며, 국가에 대한 충성심이 커진다는 점을 강조한다. GDP라는 경제지표의 대표선수가 여 러 가지 문제를 가지고 있으나 아직 이를 대체할 만한 수단이 없다면 다른 보조 지표들을 더해 경제 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다만 정치적 입장에 따라 어느 한 부분만을 강조하는 견강부회식의 해석을 경계할 일이다. 노택선 한국외대 경제학부 교수

6 6 보험 사라지는 암보험 마지막 가입 기회 직원에게 빈발하는 7대 질병을 집중 보장 함으로써 회원들의 불필요한 보험료 낭비 를 막고, 보다 강화된 양질의 보장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한 것도 특징이다. 다양한 질병을 보장받고 싶어 종합보험 가입을 원 하지만 보험료가 부담됐던 회원들에게 안 성맞춤인 상품이다. 교육가족 실속건강공제 암환자 수가 빠르게 늘고 있다. 의료기술 발달로 조기 암진단율이 높아지고 있기 때 문이다. 2005년 12만 명이던 신규 암환자 수 는 2015년 23만 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 된다. 하지만 암환자 중 절반이 발병 후 10년 이상 살 정도로, 치료만 받으면 이겨낼 가능 성도 커졌다. 의료기술의 발달이 암환자의 생존율도 그만큼 높여 주고 있는 것. 이제 암 에 대한 보장 대책만 마련하면 극복 가능한 것이 암이다. 암환자는 늘고 암보험은 줄고 하지만 암보험은 점차 사라지는 추세다. 암환자가 급격하게 늘면서 보험사들이 수익 악화를 우려해 상품을 폐지하거나 혜택을 축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2003년까지만 해도 16개 생보사에서 판매했던 암보험은 최근 5 곳으로 줄었다. 그마저도 보장금액이 축소되 거나 보험료가 대폭 인상됐다. 이런 추세라 면 암보험은 조만간 생명보험 시장에서 영원 히 사라질 운명에 처했다. 공제회, 혜택 강화한 암보험 출시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이러한 시장의 흐름 에 역행하며 보장내용을 더욱 강화한 암보 험을 출시해 화제다. 공제회는 최근 주요 7대 암, 일반암, 소액암 등 거의 모든 암에 대한 보장이 가능한 교육가족 실속건강공제 를 출시했다. 암보험이 사라지기 전에 서둘러 챙겨야 하는 소비자들에겐 절호의 기회다. 췌장암 백혈병 등 7대 암 진단금 2배 강화 국내 최초 교직원 7대 다발질병 맞춤 보장 저렴한 보험료에 심근경색 뇌경색 특약도 교육가족 실속건강공제 는 뇌암 백혈병 등의 고액암, 위암 폐암 간암 등의 3대암, 췌 장암 식도암 등의 치명적 암은 물론 갑상샘 암 피부암 경계성종양 등 소액암까지 한국인 이 걸리기 쉬운 거의 모든 암 진단을 보장하 는 실속형 암보장 특약을 둬 소비자들의 암 보험에 대한 요구를 100% 충족하고 있다. 특히 뇌암 백혈병 위암 간암 폐암 췌장암 의료실비에서 암까지 하나로 OK 교육가족 종합공제 공제회의 교육가족 종합공제 는 단일 보 험상품 가입으로 모든 보장혜택을 누릴 수 있는 종합보험이다. 기존에는 암보험 따로, 종신보험 따로, 정기보험 따로 가입해 보장 이 중복되거나 보험료가 중복 지출되는 경 우가 많았다. 하지만 종합보험은 주급여(종신, 정기)에 16가지의 다양한 특약을 교직원의 라이프사 이클에 맞게 선택해 설계할 수 있어 실질적 인 보장혜택은 강화하면서, 보험료 지출은 최소화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 다. 허리띠를 졸라매며 한 푼이라도 아껴야 하는 요즘 같은 때에 안성맞춤인 보험이다. 선택특약은 보험으로 보장할 수 있는 모 든 상품을 담았다. 특히 국민 사망 원인 1위 인 암관련 특약, 입원 첫날부터 입원비를 보 장하는 신입원특약, 뇌출혈 등 중대질병을 보장하는 6대CI진단특약, 중대수술특약, 주 요성인병치료특약 등은 생존시의 보장혜택 을 더욱 강화한 특약들이다. 암관련 특약은 치료비가 고액으로 소요 되는 고액암(뇌암ㆍ백혈병ㆍ골수암)중심으 식도암을 교직원 7대 다발 암으로 선정, 이 들에 대해서는 일반암의 2배에 이르는 진단 금을 지급하고 있다. 암진단 보험금으로 최 대 60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것. 성대결절 등 교사 직업병도 보장 이번에 출시된 교육가족 실속건강공제 는 하지정맥류, 성대결절, 요로결석증 등 교 특약 16종 맞춤설계 가능 실손의료비 최고 5천만원 로 보장해 환자 가족의 가계에 실질적인 도 움이 되도록 했다. 특히 민영보험사들이 암 관련 보험을 없애거나, 보험료를 인상하면 서도 혜택을 최소화하는데 반해 공제회의 암관련 특약은 암진단에서부터 수술, 입원, 통원비까지 광범위하게 보장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보장비율과 한도가 확대된 실손의료비 보장특약Ⅱ도 눈길을 끈다. 실손의료비보 장특약Ⅱ는 다치거나 병에 걸려 입원 또는 통원치료를 받을 경우 전체 의료비중 본 인 부담금의 90~100%를 보장해주는 특 약이다. 특히 입원치료시 월 1만원 내외의 보험료로 대부분의 병원비(약제비)를 보 장받을 수 있어 민간의료보험으로 인기가 높다. 그동안 원인불문하고 보장대상에서 제외 됐던 치매도 노화로 인한 자연 발생이 아닌 상해ㆍ질환에 의한 치매인 경우 보장해 준 다. 직장 또는 항문 관련 질환의 요양급여 부분도 보장이 가능하다. 상품 보장내용 환급형일땐 보험료 100% 환불 구분 시중에 판매되는 종합보험의 경우 다양한 질병을 보장해 주지만 그만큼 보험료가 비싸 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공제회는 교직원 에게 다발하는 질병만을 선택해 집중 보장 함으로써 보험료를 종합보험의 절반 이하인 5만원 이내로 줄였다. 여기에 급성심근경색, 뇌경색증 등의 성인병까지 보장하는 특약을 가미해 교직원들에게 최적화된 실속 보장을 선사한다. 생명보험사에서는 2004년 이후 이 미 뇌경색증 관련 보험진단금이 사라졌다. 암보험과 마찬가지로 환자 수 증가에 따른 손해율 상승 때문이다. 이외에 만기시 주계약은 물론 특약까지 납 입 보험료의 100%를 환급받을 수 있는 특약 이 마련돼 있는 것도 교직원 실속건강공제 만의 장점이다. 문경모 보험사업부장은 공제회가 보다 강화된 암보장은 물론 교직원 다발 질병에 대한 맞춤 보장까지 가능한 상품을 출시한 것은 수익을 고려하기 이전에 교직원들의 복리증진과 생활안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 는 공제회의 경영철학이 반영된 결과 라고 말했다. 주급여 지급사유 1구좌당 지급금액 교직원 7대 질병 입원급여금 교직원 7대 질병으로 입원시 (3일초과 입원일 수 1일당/입원1회당 120일 한도) 3만원 교직원 7대 질병 수술급여금 교직원 7대 질병으로 수술 시 (수술 1회당) 50만원 만기급여금 가입기간이 끝날 때까지 살아있을 때(환급형에 한함) 납입한 부담금의 100% 교직원 7대 질병:하지정맥류, 성대결절, 무지외반증, 간경화, 요로결석, 중이염, 급성충수열 질병사망특약 - 의무부가특약 질병사망급여금 재해이외의 원인으로 사망 또는 장해 80%이상 시 만기급여금 재해이외의 원인으로 장해지급률 80%이상이 장해상태가 되지 아니하고 가입기간이 끝날때 까지 살아있을 때(환급형 납입한 부담금의 100% 에 한함) 암보장특약 7대암 진단급여금 7대암 진단 시(최초 1회한) -위암, 간암, 폐암, 뇌암, 백혈병, 췌장암, 식도암 겨울로 접어들면서 재해보험 가입 문의가 부쩍 늘고 있다.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눈길 사고나 산행시 실족 사고 등에 대비하기 위 해 저렴한 재해보험 하나쯤은 꼭 가입 해둬 야 한다는 인식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손해보험사들의 상해보험과 달 리 생명보험사의 재해보험은 건강상의 문 제가 있을 경우 가입이 제한되는 등 조건이 까다로운 경우가 많다. 교직원공제회는 이 러한 문제를 없앤 실속 재해보험 상품을 내 1년미만 1,000만원 1년이후 2,000만원 1년미만 500만원 1년이후 1,000만원 일반암 진단급여금 일반암 진단 시(최초 1회한) 소액암 진단급여금 소액암 진단 시(각각 최초 1회한) -갑상샘암, 기타피부암, 상피내암, 경계성종양 1년미만 100만원 1년이후 200만원 만기급여금 가입기간이 끝날 때까지 살아있을 때(환급형에 한함) 납입한 부담금의 100% 특정질병 진단특약 특정질병 진단급여금 급성심근경색증 또는 뇌출혈 뇌경색증 진단시 만기급여금 가입기간이 끝날 때까지 살아있을 때(환급형에 한함) 각종 재해장해 사망 특화 보장 교육가족 재해공제 1,000만원 놓고 있다. 공제회가 지난해 4월 출시한 교육가족 재해공제 는 건강에 이상이 있거나 과거 병력이 있어도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 건강상의 이유로 종합보험에 가입할 수 없 는 회원은 일상생활에서 갑작스럽게 맞닥 들일 수 있는 불의의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골절 수술시 500만원 장해시 최대 1억 보장 서라도 최소한 재해보험 하나는 가입해 둘 필요가 있다. 재해사고만을 특화해 보장해 주므로 저 렴한 보험료로 각종 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것도 교육가족 재해보험의 특징이다. 각종 재해 사망 및 재해장해 80% 이상 시 최대 1억원, 재해치료특약 가입시 재해 골절, 수술 등에 최대 500만원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1년미만 500만원 1년이후 1,000만원 납입한 부담금의 100% 겨울철 재해대비 최적의 상품 건강상 문제 있어도 가입가능 재해로 입원할 경우에도 120일까지 매일 최고 10만원의 입원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만 15세~65세 사이의 교직원 및 배우자, 교직원 및 배우자의 직계존비속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최장 85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보혐료도 저렴해 40세 남자 기준 매월 6000원(1구좌, 85세 만기, 20년납, 월납, 소 멸형) 내외면 된다. 한달에 한끼 식사 비용 으로 불의의 위험을 미연에 대비할 수 있는 것이다.

7 여행 7 노래와 문학의 고향을 찾아서 시인 정지용이 태어나고 자란 구읍에는 골목골목 그의 시가 흐르고 있다. 사진은 시인의 시 오월의 소식 의 한구절이 정겹게 쓰여있는 구읍 우편 취급국. 향수 시에 나오는 실개천과 그 실개천을 가로질러 놓인 청석교를 지나면 만나게 되는 정지용 생가( ). 정지용 문학관 안으로 들어서면 생전의 시인을 만날 수 있다. 검은 두루마기를 입 고 단정히 앉아 손님맞이를 하고 있는 시인의 모습. 그 곳이 참하 꿈엔들 잊힐리야 충북 옥천은 정지용 시인의 고향이자, 그의 시 <향수> 배경지다. 내륙의 중 심부에 위치한 교통의 요충지로 금강의 맑은 물이 옥토를 이루고 산자수려한 자연환경과 유구한 문화전통을 간직해온 유서 깊은 고장이기도 하다. 충북의 도청소재지 청주와는 거리가 좀 떨어져서 오히려 대전이 옥천군민들의 생활 권이 되었다. 대전에서 옥천까지는 시내버스를 타면 40분, 철도를 이용한다면 한 정거장, 무궁화호로는 10여분내로 도착할 수 있는 가까운 곳이다. 넓은 벌 동쪽 끝으로 / 옛이야기 지줄대는 실개천이 휘돌아 나가고, / 얼룩 백이 황소가 / 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 곳, / 그곳이 참하 꿈엔들 잊힐 리야. 로 시작되는 이 시는 누구의 작품인지도 모르는 채 테너 박인수와 가수 이동원의 노래로 먼저 알려졌다. 소박하고 편안한 목소리를 가진 대중 음악가 와 클래식 음악가가 함께 부른 이 노래는 1989년에 발표된 이후 많은 사람들 의 사랑을 받으며 시골의 작은 도시인 옥천을 변화시켰다. 노래가사 속에 묘 사된 풍경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옥천으로 찾아들기 시작한 것이다. 그로부 터 20년이 지난 지금은 옥천 어디에서나 시인 정지용을 만날 수 있다. 옥천으 로 들어오는 관문인 옥천역과 경부고속도로 옥천IC 앞은 물론, 그가 태어나고 자란 구읍의 곳곳에서 시인의 언어가 반짝이고 있다. 나른한 주말오후, 모처럼 시집을 펼 쳤다. 먼지가 뽀얗게 앉은 얇은 시집 속의 짧은 시 하나를 읽었 다. 그때 문득 든 생각. 시를 읽어본지가 언제였더라? 기억을 더듬으며 찾아보지만, 새로운 시집을 사려고 서점을 빙빙 돌고, 시를 읽으며 감동을 받았던 때 가 언제였었는지 도무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그래도 한 땐 문학소녀였잖아. 라는 말로 스스로를 위로해보지만, 그 상실감에 대한 충격은 가시질 않 는다. 그 상실감을 잊기 위해, 아니, 몸과 마음으로 시를 느끼고 싶어, 길을 떠 옥천시가지를 관통하는 501번 지방도를 따라 금구리, 삼양리를 경유해서 도착한 구읍삼거리. 이색적인 간판들이 반긴다. 전국 곳곳을 둘러보면서 예쁘 고 귀엽고, 독특한 간판들을 많이 봤지만 시가 있는 간판과의 대면은 처음이 다. 간판 하나하나에 모두 시가 담겨있다. 과연 정지용의 고향이구나 탄성 이 절로 나온다. 마을 한가운데 구읍 우편 취급국의 간판에는 모초롬만에 날러온 소식에 반가운 마음이 울렁거리여 가여운 글자마다 먼 황해가 님설거리나니... 라는 정지용의 시 <오월소식> 한구절이, 탐스럽게 익은 벼이삭 그림이 그려진 정미 소 간판에는 곡식알이 거꾸로 떨어져도 싹은 받듯이 우로 라는 <나무>의 한 구절이 흐르고 있다(사진 ). 그밖에 빠알간 앵두를 연상케 하는 앵도 미용실 (사진 ). 해설피 금빛 울음을 우는 소가 슬퍼 보이는 정육점까지. 갖가지 간판 들이 시로 한껏 단장을 하고 행인들에게 인사를 건넨다. 저마다의 공간들이 제 몸에 꼭 맞는 시를 가지고 있는 것이 신기할 정도다. 정지용 생가임을 알리는 표지판을 따라 걷는 길. 실개천이 먼저 반긴다. 이 하천이 시에서 나오는 바로 그 하천이다. 지금은 콘크리트로 너무 깔끔하게 단 장되어 있어서 소박한 옛정취가 못내 아쉽다. 그 실개천을 가로질러 놓인 청석교를 지나면 만나게 되는 정지용 생가. 활짝 열린 방문을 통해 정지용 시인의 소박한 삶을 엿볼 수 있다. 집은 전체적으로 ㄱ 자 모양이며 마주보이는 방향으로 ㅡ 자형 창고가 있다. 난다. 시인 정지용의 고향 옥천이다. 조용히 한해를 되돌아보면서 천천히 걷자. 혹시 아는가. 낯선 길 어디인가 에서 그리운 그 때, 툭 튀어나올지. 안쪽방에는 한약방에서나 볼 수 있는 가구를 배치해 두어 그의 아버지가 한약방을 했음을 일러준다. 자세히 방 내부를 살펴보면 질화로와 등잔 등의 소품 하나하나가 예사롭지 않다(사진 ). 질화로에 재가 식어지면 비인 밭에 밤바람 소리 말을 달리고 흐릿한 불빛에 돌아 앉아 도란도란거리는 곳 <향수> 시어에 따라 배치된 소품들을 따라 시선을 옮기니 시도 따라 흐른다. 시를 흥얼거리며 사립문을 나서면 정지용문학관이다. 이곳에는 시인의 문 학세계가 꼼꼼히 담겨있다. 뿐만 아니라 현재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시인들의 작품도 만나볼 수 있어 옥천문학의 대표공간이라 할 수 있다. 문학관 안으로 들어서면 생전의 시인을 만날 수 있다. 검은 두루마기를 입고 단정히 앉아 손 님맞이를 하고 있는 시인. 자신이 한국인임을 알릴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은 한 복 이라며 먹물들인 검은 두루마기를 항상 입고 다녔다는 시인 곁에 잠시 앉 아본다. 그 모습이 사뭇 강직해보이면서 또 어딘가 모르게 개구쟁이 소년같은 순수함이 느껴지기도 한다. 시인의 시어가 고도로 정제되고 아름다울 수 있었 던 까닭도 그런 마음이 담겨 있기 때문이었을까. 걸음을 옮겨 문학전시실에 들어서자 그의 문학을 접할 수 있었는데, 연 보, 시와 산문집 초간본 등이 전시 돼 있었다. 그의 문학세계가 한 눈에 들 어오는 순간이다. 옮기는 걸음걸음 발자국마다 시가 밟힌다. 양 손바닥을 내밀어본다. 그러자 손이 스크린이 되어 손바닥 위로 정지용 선생의 시가 흐 른다. (사진 )내 손 위로 흐르는 시, 시는 손으로 흘러, 귀를 타고, 마음에 잔잔한 물결을 일으키며 고요히 흘러간다. 그 감동을 고스란히 마음에 담고 문학관을 나와 구읍을 걸어본다. 구읍에는 정지용 시인의 생가와 문학관 이외에도 그의 흔적이 담긴 공간들 이 많다. 정지용 시인의 모교인 죽향초등학교도 인근이다. 1902년, 옥천에서 태어난 시인은 죽향초등학교의 전신인 옥천공립보통학교를 1910년에 입학해 1914년에 졸업했다. 4회 졸업생인 그가 다녔던 당시의 학교 건물은 남아있지 않다. 지금 죽향초등학교 운동장 한쪽에 남아있는 옛 건물(등록문화재 제57 호)은 1936년에 지어졌기 때문이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영부인인 육영수여사 가 이 교실에서 수업을 받았다고 한다. 이를 증명하듯 건물 옆에는 정지용 시 인의 시비와 육영수 여사의 휘호탑이 나란히 서있다. 시인을 만날 수 있는 또 다른 장소는 구읍에서 보은방향으로 금강변 52 를 따라 이어지는 향수 100리 길 의 종착지인 장계관광지이다. 옥천군 안내면 장계리에 위치한 장계관광지는 대청호를 바라보는 경관이 좋 은 자리에 들어섰지만, 찾는 이가 드물다. 놀이기구가 멈춰선 유원지는 다소 초현 실적인 분위기마저 풍긴다(사진 ). 1980년대 초반에 생겨 이제는 낡아진 공간을 옥천군이 정지용 시인의 공간으로 되살렸다. 건축가 디자이너 아티스트 문학인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공공예술프로젝트로 새로운 옷을 입은 공간은 그 이름도 멋진 신세계 이다. 이곳에는 모단광장, 모단가게, 모단스쿨, 카페프란스 등의 시 설물과 시문학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가장 먼저 마주치는 곳은 모단광장. 과거 놀이공원 주차장으로 쓰이던 버려진 공간이다. 이곳은 국내 최초의 모더니스트 시인으 로 일컬어지는 정지용의 시세계를 개략적으로 훑어볼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 졌다. 모단보이 정지용의 삶과 시문학을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조형물 너머 로 기묘한 형태의 모단광장이 펼쳐진다. 구겨진 시인의 습작지를 형상화한 유 선형의 광장이다(사진 ). 살짝 들린 광장의 귀퉁이에는 시를 소재로 한 아트 상품과 지역 특산품을 파는 모단가게와 갤러리가 들어서있다. 모단가게를 빠져나와 방갈로가 있는 산책로로 들어선다. 바람은 무척 차지 만, 강 풍경이 근사해 걷고 또 걷게 된다. 일곱걸음산책로. 이름도 예쁘다. 시 심이 절로 생겨나는 산책로다. 계단을 내려서며 처음 만나는 것은 숲 속에 핀 나무 꽃들이다(사진 ). 사계절 같은 모양으로 피어있는 나무 꽃들은 겨울의 쓸쓸함을 달래준다. 이곳에 나무 꽃을 심어놓은 것도 감춰진 의미가 있다. 일 곱 걸음 산책로라는 길 이름이 정지용 시인의 시 <꽃과 벗>에서 따온 것이기 때문이란다. 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면 길의 이름뿐 아니라 풍경조차도 시에서 튀어나온 듯 아름답다. 석벽石壁 깎아지른 / 안돌이 지돌이, / 한나잘 긔고 돌았기 / 이제 다시 아슬 아슬 하고나. // 일곱 걸음 안에 / 벗은, 호흡이 모자라 / 바위 잡고 쉬며 쉬며 오 를 제. / 산꽃을 따, / 나의 머리며 옷깃을 꾸미기에, / 오히려 바뻤다. // 호반을 따라 걷는 동안 정지용 시인의 시는 의외의 장소에서 찾는 이들을 맞이한다. 깔끔하게 단장된 건물의 외벽, 대청댐이 생기면서 수몰된 마을을 상기시키는 공간, 피로해진 다리를 쉬어갈 수 있는 나무의자들(사진 ), 문득 고개를 들어 바라본 조형물(사진 ) 등에서 시인의 시가 인사를 건넨다. 내로 라하는 현대 시인들의 시들도 만날 수 있다. 모두 22회째 이어지는 정지용문 학상을 받은 시인들의 작품이다. 제1회 수상자인 시인 박두진을 비롯해 유안 진, 정호승, 김지하, 문정희, 김초혜, 도종환 등이 그들이다. 이 멋진 신세계 를 모두 돌아본 후에는 주차장 인근에 위치한 향토전시관 (사진 )에도 들러보자. 옥천군의 역사를 한 눈에 살필 수 있는 작은 박물관이 다. 옥천풍광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어, 무료로 보내준다. 사진 배경의 그래 픽이 조금 조잡하고 촌스럽기는 하지만, 그래서 더 정이 간다. 빡빡한 현실속으 로 돌아오거든, 시집 한권 사서, 책갈피해두고 꺼내보며 추억해보자. 한편의 소 박한 시가 흐르고 웃음이 묻어나는 소중한 사진이 되리라. 김경희 기자 넓은 벌 동쪽 끝으로 옛이야기 지줄대는 실개천이 휘돌아 나가고, 얼룩백이 황소가 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 곳, 그곳이 참하 꿈엔들 잊힐리야 정지용 詩 <향수> 中

8 8 건강 매운 음식을 먹으면 왜 기분이 좋아질까? 매운 음식의 계절이다. 먹으면 몸에서 열이 후끈 느껴지는 매운 음식은 겨울이 제철이다. 한국ㆍ일본ㆍ중국ㆍ인도 등 아시아 국가에선 매운 맛을 6번째 맛 으로 간주한다. 서양에선 맛으 로 여기지 않고 hot ㆍ spicy 라고 표현한다. 엄밀히 말하면 매운 맛은 맛이 아니라 일종 의 통증이다. 장기간의 반복된 학습(매운 음식 섭취)을 통해 혀가 후끈 달아오르고 조여드는 듯한 느낌을 매운 맛으로 감지하는 것이다. 달고 시고 쓰고 짠 기본적인 네 가지 맛은 혀의 미각(味覺)세포에서 인식하지만 매운 맛 은 통각(痛覺)세포가 감지한다. 매운 음식을 먹으면 두통ㆍ요통 등 다른 통증처럼 아프다 고 느껴진다. 이때 뇌에선 천연의 통증 치료제 인 엔도르핀이 분비된다. 매운 음식을 먹으면 스트레스가 풀리고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이 드는 것은 엔도르핀 덕분이다. 매운 음식 섭취하면 엔도르핀 분비 대표적인 매운 맛 성분은 캡사이신ㆍ알리 신ㆍ피페린(후추ㆍ긴 고추 등에 함유)ㆍ아릴 아이소티오사이아네이트(겨자ㆍ양고추냉 이ㆍ고추냉이 등에 함유) 등이다. 캡사이신(capsaicin)은 고추에 % 함유돼 있다. 특히 씨에 많이 들어 있다. 맵기 로 소문난 청양 고추의 캡사이신 함량은 일 반 고추의 6 7배다. 작은 고추가 맵다 는 말은 씨가 작은 고추가 큰 고추보다 캡사이신 함량이 높다 는 뜻이다. 캡사이 신은 껍질에도 소량 있 지만 대부분은 태좌(胎 座, 씨가 붙는 부위)에 몰려 있다. 고추를 다듬을 때 태좌를 버리지 말라 는 말은 이래 서 나왔다. 풋고추보다는 빨갛게 익기 직전의 고추 에 더 많다. 캡사 이신의 기능성은 다음과 같다. 첫째, 활성(유해)산소를 없애는 항산화 성분이다. 활 멸 치 얼마 전에 발표된 2009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를 눈여겨보셨나요? 한국인이 평균적으로 가장 적게 섭취하는 영 양소가 쌍칼 (칼슘ㆍ칼륨)이라고 하네요. 이중 칼슘은 하루 권장량이 성인 남녀의 경우 700, 골다공증 위험요인을 지닌 여성은 800 입니다. 이 권장량 대비 칼슘의 섭취 비율이 67.9%에 불 과했어요. 2001년(권장량의 70.2% 섭취)보다 오 히려 상황이 악화된 셈입니다. 칼슘 하면 먼저 우유와 유제품이 떠오르시죠? 칼슘의 왕 이란 별칭까지 붙은 우유가 훌륭한 칼슘 공급식품이란 것은 분명합니다. 성산소는 노화의 주범이다. 둘째, 혀와 위를 자극해 식욕을 높이며, 소화액 의 분비를 촉진해 소화를 돕는다. 술과 자극적인 음식으로 인한 위장 손상도 막아준다. 서양 술 꾼들이 마가리타를 마실 때 캡사이신이 든 살 사를 함께 먹는 것은 이래서다. 셋째, 고혈압 환자에게 권할 만하다. 고혈압의 원인 중 하나인 소금(나트륨)의 섭취를 줄이는 데도 기여한다. 매운 맛으로 짠 맛(나트륨)을 일부 대체할 수 있어서다. 넷째, 체중 조절에도 유익하다. 지방분해효소 (리파제)를 활성화하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체중과 체지방을 함께 줄여준다. 일본에선 캡사이신의 다이어트 효과가 널리 알려지면서 일부 여성은 항시 고춧가루 통을 지참하고 다 니다가 식사 뒤 꺼내 먹을 정도다. 다섯째, 당뇨병 환자에게도 추천할 만하다. 혈 당을 내리는 등 혈당 조절에 유익하다. 다만 저 혈당인 사람은 사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여섯째, 고지혈증 환자도 관심을 가질 만하다.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액 순환을 도와주기 때문이다. 고추를 먹으면 몸에서 열이 나는 것 은 캡사이신이 모세혈관의 혈액 순환을 원활 하게 해서다. 따라서 기름진 음식을 먹을 때는 고추와 함께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일곱째, 혈전(피 찌꺼기)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매운 음식을 즐기는 사람 가운데 혈전 환자가 드물다. 고추를 적당히 먹으면 혈관을 확장시 켜주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반대로 혈관을 수 축시키므로 주의를 요한다. 여덟째, 면역력을 높여준다. 감기 초기 환자에 게 매운 음식을 권하는 것은 이래서다. 아홉째, 통증과 가려움증을 없애준다. 작고 매운 고추일수록 통증 경감 효과가 더 크다. 퇴행성 과 류마티스성 관절염ㆍ대상 포진 환자의 강력 그러나 나이든 분들이 우유를 매일 충분히 마 시기란 쉽지 않은 일이죠. 이런 분들을 위해 우 유 대안으로 나를 추천하고 싶어요. 칼슘 함량 이 100g당 509 (생것 기준)으로 같은 무게의 우 유(105 )보다 훨씬 높습니다. 특히 나를 말리면 (포장지에 든 것) 칼슘이 100g당 1905(큰 것) 902 (잔 것)이나 들어 있어요. 일반적으로 크기 가 클수록 칼슘 함량이 높습니다. 칼슘은 뼈ㆍ치아 건강에도 중요하지만 부족 하면 불안ㆍ짜증 등이 날 수 있으므로 나이들 수록 충분히 섭취할 필요가 있습니다. 칼슘이 많이 필요한 연령대인 어린이ㆍ폐경 여성ㆍ노인 은 굵은 나를 잘 우려내 국이나 찌개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기막힌 맛(?)의 정체 - 우마미(MSG) 이야기 한 통증을 덜어주는 캡사이신 연고가 나와 있 다. 캡사이신을 통증 치료제로 쓰는 경우 처음 엔 통증이 더 심해질 수 있으나 참고 꾸준히 복 용하거나 바르면 결국엔 통증이 크게 완화된다. 엄밀히 말하면 통증과 관련해선 병 주고 약 주 는 성분이다. 캡사이신 자체가 통증을 유발하 는 병 으로도 작용한다. 체내에 엔도르핀이 돌 게 하고 통증 원인물질의 하나인 P물질 을 억 제하는 약의 얼굴 도 함께 지닌다. 열 번째, 유해 세균을 죽이는 항균 성분으로도 유 명하다. 살모넬라균ㆍ황색포도상구균 등 식중독 균, 위궤양ㆍ위암의 원인균인 헬리코박터균을 죽이는데도 유용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있다. 이로움 많지만 지나친 섭취는 건강 해쳐 그러나 매운 음식이 늘 건강에 이로운 것은 아니다. 매운 음식 사랑도 지나치면 모자람만 못하다. 기분 전환을 위해 1주일에 한두 번 식탁 에 매운 음식을 올리는 것은 무방하지만 상식 (常食) 과식하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 특히 다이어트를 위해 매운 음식을 과다 섭취했 다가는 살이 빠지기도 전에 탈이 난다. 매운 음 식을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위장병이 생길 수 있 다. 위의 보호막이라고 할 수 있는 위 점액의 분 비가 줄어들고 위 점막의 혈류가 감소하며 매운 성분이 위 세포를 직접 자극하기 때문이다. 자 극의 결과로 미란성 위염이나 위경련ㆍ위궤양이 생길 수 있다. 매운 음식은 위 신경의 감각도 무 디게 할 수 있다. 이는 과식을 유도하고 염분 섭 취를 늘리며 더 자극적인 음식을 찾게 하는 등 나쁜 식습관을 부를 수 있다. 평소 몸에 열이 많 은 사람이 매운 음식을 즐기면 피부나 위가 상 할 수 있다. 심한 위염이 있거나 위절제ㆍ위암 환 자도 매운 음식의 섭취를 엄격히 제한해야 한다. 중앙일보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 우유보다 칼슘 함량 훨씬 높은 영양식품 심장 간 눈건강 돕는 타우린 다량 함유 세상의 맛은 모래알 수만큼이나 무궁무진할 것 같다. 그러나 기본적 인 맛은 단맛(sweet)ㆍ짠맛(salty) ㆍ신맛(sour)ㆍ쓴맛(bitter) 등 네 개 뿐이다. 이들 넷의 조합에 따라 온갖 맛이 연출된다. 이것이 서양의 4원미 (네 가지 맛) 이론이다. 고대 그리스 의 철학자 데모크리토스 이래로 수 천 년 동안 굳건히 전해져온 4원미설 은 약 1세기 전인 1908년에 수정된다. 일본 도쿄제국대학 이케다 기쿠나 이 교수가 4원미 설에 이의를 제 기했다. 그는 해 초의 즙에서 기 막힌 맛을 발견 하고 이를 우마 미 (지미 旨味)라 고 표현했다. 그 는 한걸음 더 나 갔다. 기본 4원미 를 어떤 방식으로 섞어도 얻을 수 없 는 제 5의 맛 이라고 주장했다. 우마 미 발견 바로 이듬해에 일본의 아지 노모토사는 MSG라는 이름으로 발 빠르게 상품화했다. 그뒤 우마미가 과연 실체가 있는 맛이냐 라는 서양 학자들의 의심이 이어졌다. 우마미의 실체를 놓고 벌 인 논쟁은 2000년 미국 마이애미대 학 나루파 샤우드하리 교수팀이 혀 에서 우마미의 맛을 감지하는 수용 체(receptor)를 발견하면서 마감됐 다. 이때부터 우마미라는 단어가 국 제어로 공식 인정됐다. 우마미는 글이나 말로 표현하기 힘든 맛이다. 감칠맛 이라고 하는 사람이 많지만 우리 말 용어가 통일 되지 않았다. 달착지근한 맛 ㆍ 구수한 맛 ㆍ 부드 러운 맛 ㆍ 입안이 편안한 맛 ㆍ 육즙맛 나는 바다의 먹이사슬에서 플랑크톤 다음으 로 아래쪽에 위치합니다. 큰 물고기들의 먹이가 돼 주죠. 분류학상으론 청어목 멸치과에 속해 엄 염한 등 푸른 생선입니다. 멸치(蔑致)라는 이름 이 붙은 것은 성질이 급해 물밖에 나오면 금방 죽 기 때문이에요. 영양적으로 나는 칼슘ㆍ칼륨 외에 EPAㆍDHA 등 혈관 건강에 이로운 오메가-3 지방이 풍부한 식품이에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 압을 조절하며 심장ㆍ간ㆍ눈 건강을 돕는 아미노 산인 타우린도 많이 들어 있습니다. 한방에선 나 와 전어 등 통째로 먹을 수 있는 생선을 관절 건 강에 이로운 식품으로 쳐요. 통째로 먹으면 콜라 겐을 몽땅 섭취할 수 있어서죠. ㆍ 고기국물맛 ㆍ 멸치국물맛 ㆍ 다시 마맛 등 저마다 표현을 달리한다. 중 국인은 선미 (鮮味)라고 한다. 된장 국ㆍ간장ㆍ미소ㆍ조미료의 맛이라 생 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서양인은 맛이 세이보리 (savory)하다고 표현한다. 익숙하지 않아서인지 우마미를 대부 분 꺼린다. 한국에서 인기가 높은 새 우깡 이 서양인에겐 호감을 받지 못하 는 것도 우마미한 맛 탓일 수 있다. 우마미라는 맛을 느끼게 하는 대 표 격인 식품이 MSG(조미료)다. MSG는 최근 롯 데라면에 함유되 면 서 국 내에 서 도 안전성 논란 을 불 러일 으킨 바 있다. MS G 가 중국 음식점 증후군(Chinese restaurant syndrome)을 유발하느 냐 여부를 놓고 벌인 30년 전쟁 은 유명하다. 중국계 미국인 의사가 1968년 미국 의 권위 있는 의학전문지인 뉴잉글랜 드의학저널 에 MSG를 많이 사용하 는 중국 음식점에 다녀오면 뒷목이 뻐 근하고 가슴이 두근거리며 쇠약 감을 느낀다 는 내용의 편지를 보낸 것이 발단이었다. 그 후 유해성 여부를 놓 고 치열한 공방이 벌어졌다. 1995년 미국 식품의약청(FDA)은 MSG를 대다수 소비자에게 위험을 일으키지 않는 물질로 분류했다. 세 계보건기구(WHO)와 국제식량농업 기구(FAO)의 공식 입장도 FDA와 비슷했다. 그러나 이 논쟁은 아직도 불씨를 남기고 있다. 일부는 여전히 MSG의 안전성에 의문을 제기한다. 하지만 가장 길어야 15 이내인 작은 몸집 탓 에 흔히 껌처럼 하찮은 것으로 비유됩니다. 예 로 멸치도 창자가 있다 는 속담은 작은 것도 배 알이 있으니 무시하지 말라고 경고할 때 쓰여요. 나는 대개 된장국ㆍ시래깃국을 끓이거나 김장 할 때 사용됩니다. 나를 재료로 한 젓은 김치의 발효미를 더욱 깊게 해주지요. 말린 것을 고추장 에 찍어 먹으면 안줏감, 풋고추와 함께 볶으면 밑 반찬으로 훌륭합니다. 특히 풋고추는 나와 찰떡궁합 이에요. 풋고 추와 함께 먹으면 내게 부족한 영양소인 비타민 Cㆍ식이섬유ㆍ파이토케미컬을 보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매콤한 맛과 감칠맛이 최고의 조화를 이 룹니다.

9 논어강의 <天><地><人>(정요일 씀, 새문사)=모두 1800쪽의 세권으로 이 뤄진 책이다. 논어 의 본문과 논어 집주 의 원문을 정확하게 번역하고 자 했으며, 본문과 집주의 원문에 대 해 의문을 가질만한 곳이나 읽기 어 려운 부분을 친절히 설명한 것이 큰 특징이다. 논어 본문에 대해 전통적 독법의 현토 방식을 존중하 되, 종래의 토 가운데 고쳐야 할 곳은 그 이유를 설명하며 바로 잡았다. 또 누구나 읽기 편하도록 구절에 맞는 한자음을 달고, 끊 어서 읽을 곳을 표시했다. 저자는 서강대 교수. 거짓말 새빨간 거짓말 그리고 과학(셰리 시세일 러 씀, 부키)= 모발이 60% 더 부드러워지는 컨 디셔너. 무엇보다 더 부드러워 진다는 말일까? 컨디셔너를 사용하기 전보다? 아니면 값싼 제 품을 사용했을 때 보다? 우리의 일상은 과학과 떼놓으려야 떼놓을 수 없다. 그러나 컨디셔너 처럼 종종 불확실하거나, 왜곡된 과학 정보가 수없이 많다. 과학 이슈의 진실을 꿰뚫는 시각을 제시한다. 현대미술, 보이지 않는 것을 보여주다(프랑크 슐츠 엮음, 미술문화)=독일에서 교과서를 출판 하는 출판사인 클레트(Klett) 에서 출간한 미술 교과서 시리즈 가운데 하나로, 복잡해 보이는 현대미술을 학생들에게 어떻게 이해 시킬지에 대한 고민으로 만들어진 책. 단순히 유파와 작가 이름을 외우기보다는 어떤 맥락에서 작품들이 탄 생했는지 차근차근 짚어간다. 우리, 그들을 이해하고 있을까? 교실 밖 아이들 책으로 만나다 고정원 리더스가이드 책 표지가 폼 나는데 이거 들고 가면 대학생으로 보이지 않 냐? 담배 뚫리겠어(살 수 있겠다는 의미의 속어). 아이들에게 세계의 위대한 인물사전 이란 책을 나눠주자 의 외로 좋아하면서 돌아온 반응이었다. 이어지는 수업은 더 가 관 이다. 경진이 너는 역사적 인물이 된다면 누가 되고 싶어? 박혁거세요. 왜? 나라를 세우고 싶은 거야? 아니요. 알에서 태어나고 싶어요. 부모, 가족 같은 거 다 끊 어 버리고 살고 싶어요. 독서, 하면 우리 교육 현실에서는 대개 대학 진학을 최종 목 표로 하는 초 중 고교생들이 미래에 치러야 할 수능 논술 면접 등에 도움을 받기 위해 다양한 교육 기관에서 추천하는 리스트 에 오른 책을 읽는 행위로 정의(?)되지 않을까 싶다. 그 리스트에 오르지 못한 책은 읽을 필요가 없거나, 필요가 있더라도 나중 에 읽어야 하는 책이 되고 만다. 그리고 더 심각한 것은, 그 책 들마저도 학교와 교실이라는 울타리 안에 존재하는 아이들에게 나 필요하다는 인식이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진다는 점이다. 그렇다. 사실 있어 보이는 책으로 담배나 뚫을 생각을 하고, 잠도 열 평짜리 아파트인 외갓집의 좁은 거실 신발장 옆에서 자 <54> 1주택의 보유기간과 거주기간 전세로 살던 주택 취득시 취득일 이 기산일 1세대가 주택을 보유하다가 양도할 경우 비과세조건을 충족한 주 택은 양도소득세를 과세할 수 없고, 그 외의 주택은 모두 과세된다. 비과세조건이 충족된 주택은 양도차익이 아무리 많아도 무조건 양 도소득세를 물지 않는다. 원칙적인 비과세조건은 1세대가 1주택을 3 년 이상 보유 후 양도하는 경우로서 양도 당시 보유하고 있는 주택 이 1채뿐이어야 한다. 서울 및 과천,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고시 된 분당, 일산, 산본, 중동, 평촌 등 5대 신도시에 소재하는 주택은 3 년 이상의 보유기간 동안 중 2년 이상 거주해야 비과세된다. 그런데 예외적으로 보유기간 3년 또는 거주기간 2년에 미달해도 비과세되 는 경우가 있다. 그 내용을 살펴보자. # 보유기간과 거주기간의 정의 보유기간은 취득일로부터 양도일까지의 기간을 말한다. 취득일 과 양도일은 잔금청산일을 원칙으로 한다. 즉 취득일은 잔금지급 일, 양도일은 잔금받은 날을 의미한다. 그러나 잔금청산일이 분명 하지 않거나 알 수 없는 경우 또는 잔금청산일 전에 소유권이전 등 기를 한 경우에는 부동산등기부등본에 기재된 등기접수일로 한 다. 상속이나 증여받은 주택은 상속개시일 또는 증여등기일을 취 득일로 본다. 건물의 노후 도괴(넘어지거나 무너짐) 소실 등으로 멸실돼 재건축한 경우에 보유기간과 거주기간은 멸실 전 주택과 재건축한 주택의 보유기간과 거주기간을 통산해 3년 이상 또는 2 년 이상 여부를 계산한다. 거주기간은 주민등록상 전입일로부터 전출일까지의 기간을 말한 다. 구체적으로 전입일은 기간계산의 기산일로서 양도하는 주택의 문화 9 취득일보다 빠를 수 없고, 전출일은 기간계산의 만료일로서 양도하 는 주택의 양도일 이후일 수 없다. 예를 들어 전세로 살던 주택을 취 득한 경우에는 취득일 전부터 거주했지만 거주기간을 따질 때는 취 득일이 기산일이 된다. 그리고 전출일의 경우에도 본인이 소유한 주 택을 양도했으나 양도일 이후에도 전세로 거주한 경우의 전출일은 잔금받은 날을 만료일로 한다. 거주기간 계산은 주민등록상의 거주기간으로 계산하는 것이 원 칙이나 불가피한 사정 또는 부주의로 주민등록을 전입하지 않고 실 제 거주했을 경우 거주한 사실을 증명하는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실 제 거주한 기간을 거주기간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 보유기간 또는 거주기간에 불문하고 비과세하는 경우 주택의 양도로 양도소득세를 물지 않기 위해서는 3년 이상 보유 또는 2년 이상 거주 조건 을 충족해야 하지만 이를 채우지 못해도 다 음과 같이 4가지 사유에 해당 되면 양도소득세를 물지 않는다. 첫째, 임대주택법에 의 한 건설임대주택을 취득 해 양도한 경우 당해 건설 임대주택의 임차일로부 터 당해 주택의 양도일까 야하는 경진이에게 책은 사치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누가 그랬 던가. 책 속에 길이 있고, 독서는 마음의 양식이라고. 교실 밖 아이들 책으로 만나다 를 읽으면 그동안 우리가 얼마나 큰 편견 에 사로잡혀 있었는지 새삼 깨닫게 된다. 이 책의 저자는 중학교에서 지역사회교육전문가 라는 다소 생소한 직업으로 7년째 아이들을 만나고 있다. 지역사회교육전 문가란, 저소득 지역 내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지원사업으로 선 정된 학교에서 교육취약집단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학교에 배치된 민간 전문인력이다. 상담도 하고, 수업도 들 어가고, 가정방문도 하면서 저자가 아이들과 만나는 방법으로 선택한 것은 다름 아닌 책이었다. 학교를 다니지 않고, 지적 장애를 지니고, 자살을 시도하고, 성정체성이 조금 다르고, 북한에서 오고. 저마다의 사연을 지 닌채 살아가는 28명의 아이들과 독서신문, 북아트, (책 내용을 각색한) 연극, 표지 그림만 보고 상상하기, 책 읽어주기 자원봉 사 등 책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면서 일어난 일들에 대한 기록을 따라가다 보면 아이들과 어떻게 만나야 하는지 다시 금 생각해보게 된다. 이해가 뒷받침 되지 않은 채 교화하려고만 들다가 아이들에게 더 큰 상처를 준 것은 아닌지, 잘 알면서도 실천에 옮기지 못한 과거에 대한 반성과 함께 말이다. 지의 거주기간이 5년 이상인 경우 둘째, 해외이주법에 의한 해외이주로서 세대 전원이 출국하는 경 우. 다만, 출국일 현재 1주택을 보유한 경우로 출국일로부터 2년 이 내에 양도해야 비과세된다. 셋째, 유학 또는 해외 취업하는 경우로서 1년 이상 계속해 국외 거 주가 필요, 세대 전원이 출국하는 경우. 다만, 출국일로부터 2년 이 내에 양도해야 한다. 넷째, 사업인정고시일 전에 취득한 주택과 그 부수토지가 공익사 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에 의해 수용되는 경 우. 이 경우 수용일로부터 2년 이내에 잔존주택과 그 부수토지를 양 도해야 비과세된다. # 거주기간이 1년 이상이어야 비과세되는 경우 양도하는 주택의 보유기간이 3년에 미달하면 양도소득세가 과 세된다. 그러나 다음과 같은 사유 때문에 다른 시 군으로 주거를 이전할 경우 양도한 주택에 1년 이상 거주했으면 양도소득세를 물 지 않는다. 첫째, 고등학교 이상의 학교 취학을 사유로 이사할 경우 둘째, 직장의 변경이나 전근 등 근무상의 형편으로 이사할 경우 셋째, 1년 이상의 치료나 요양을 필요로 하는 질병의 치료 또는 요양을 위해 이사할 경우 위와 같은 사유를 입증하기 위해서는 취학의 경우에는 재학증명 서, 직장의 변경이나 전근은 재직증명서 및 발령근거 서류가 필요하 다. 또한 질병치료 및 요양의 경우에는 진단서 및 입원 퇴원확인서, 진료비계산서 등의 관련서류, 주민등록등초본 등의 서류를 미리 챙 겨서 비과세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1세대1주택의 비과세조건인 보유기간 3년 이상(또는 서울 등은 거주기간 2년 이상)을 충족하지 않아도 양도소득세를 물지 않는 거 주기간 및 보유기간의 예외가 있다. 이 예외규정을 잘 이용하면 양 도소득세의 절세가 가능하다. 김종률 세무사 과잉 존대 의 시대 짜장면이 아니라 자장면이 맞다면, 짬뽕은 왜 잠봉이 아닐까요? 방송에서 아나운서가 짜장면을 자장면으로 고쳐 불러야 한 다 고 말하자 한 개그맨이 이렇게 주장했다. 듣고 보니 그럴듯해 보였다. 실제로 둘 다 각각 중국어와 일본어에서 빌려 쓴 외래어 임에도 한쪽은 현실적인 발음을 인정하고 한쪽은 그렇지 않다는 점에서 고개를 갸웃하게 만든다. 물론 근거 없는 한글의 된소리 화 경향은 확실히 언어 순화의 측면에서 교정되어야 할 부분이기 는 하지만 말이다. TV에서는 수시로 우리말 바로쓰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잘못 쓰는 외래어나 순우리말을 제대로 쓰도록 안내하고 있다. 이전에는 한글을 잘못 쓰 면 아나운서에게 오셨어요 가 화 전 머리를 한 대씩 선배님께 맞는 오락 프로그 램덕분에 잘못 쓴 한글 들이 많이 알려졌 고, 요즘 최고의 인기 프로인 1박2일 의 복 불복 코너 덕분에 이제 복걸복 이란 잘못된 말이 통용되는 일은 없다. 요즘 방송에서는 잘못된 말보다는 험한 막말과 비속어가 더 문제로 부각되긴 하지만 그래도 수시로 이런 말에 대해서도 제재 가 가해지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가이드라인을 시청자도 가질 수 있다. 잘못된 말과 험한말에 대해서는 이처럼 대중들이 동의하는 규범 이 있는 반면, 요즘은 또 다른 잘못된 말이 방송을 통해 횡행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바로 과잉 존대어의 남발이다. 어느 때부터인가 방송에서 선 커피가 나오시 배님께 전화가 오셨어요 라는 고 말이 제대로 된 말처럼 쓰이고 있다. 전화는 사람 이 아니라 사물이기 때문에 존칭 을 쓰는 것이 틀린 표현이며, 방송에서 출연자나 듣는 사람 혹은 선 배님이라고 지칭이 되는 사람 모두 보다 앞서 공대를 받아야 할 사 람은 시청자이므로 시청자 앞에서 선배님 이란 표현 역시 틀린 존 대법이다. 선배가 전화를 하셨어요 정도가 제대로 된 표현이라 할 수 있다. 아이돌 그룹이 대중문화의 근간을 차지하면서 기획사에서는 이 들에 대해 특히 예의범절이나 도덕성 같은 것에서 어긋나 보이지 않게 하기 위해 방송에서의 언어 사용에 꽤나 신경을 쓰는 모양이 다. 그런데 그런 결과가 잘못된 공대로 나타나서 아 직 젊은 기획사 사장에게 무조 다 건 사장님 (혹은) 선 쪽이십니 이 은 배님이 를 하셨어 주차장 요 라는 말투가 입에 붙게 만들고, 아무 문 장에서나 존칭의 -시 를 붙이다 보니 그들의 전화마저 오시게 되 는 이상한 말품새가 일반화된 것이다. 심지어 연예인들끼리는 나이 가 40대만 되면 아무에게나 선생님 을 남발하는데, 듣는 시청자 입장에서는 여간 거북한 것이 아니다. 이런 잘못된 존대법은 사실 방송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이 상하게 자리 잡았다. 특히 서비스 산업이나 쇼핑과 관련된 분야에 서 그렇다. 물건을 사러 가면 커피가 나오시고, 주차장은 이쪽이 십니다 라는 소리 정도는 늘 듣는 일이다. 더 이상한 것은 명령형인 이쪽으로 이동해 주십시오 (혹은 주시기 바랍니다 ) 같은 말조차 이쪽으로 이동하실게요 와 같은 주어의 인칭마저 혼란스러운, 근 본을 알 수 없는 존댓말을 쓴다는 것이다. 온라인의 일상화와 방송언어의 저속화로 실제 언어생활은 거칠 어져만 가고 있는데, 특정 분야의 존댓말 과잉은 아이러니한 일이 라 하겠다. 물론 존댓말 사용은 방송에서 비속어나 험한말처럼 규 제의 대상은 아닐지라도 이상한 존댓말이 자리 잡기 전에 이제는 우리말 바로쓰기 안내방송이 우리 존댓말 바로쓰기 안내로 바뀌 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이윤정 문화칼럼니스트

10 10 독자광장 세밑에 생각하는 아름다운 마무리 한국경호경비학회장에 박준석 용인대 경호학과 한국가정과교육학회 학술대회 오진탁 한림대 철학과 교수 해가 저무는 12월을 맞아 사람들 은 죽음준비를 어떻게 해야 하는 지 알기 쉽게 설명해달라는 질문 을 자주 한다. 건강 유지를 위해서는 바른 생활습관을 오랫동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듯이, 아름 다운 마무리를 위해 지금 이 순간부터 마지 막 순간까지 웰다잉을 위한 실천사항 8가 지 를 꾸준히 실천해야한다. 1) 올바른 죽음이해를 갖춘다. 죽음에 대 한 오해가 심각한 만큼, 죽음을 바르게 이해 하게 하는 책을 읽어보는 것이 필요하다. 독 서를 통한 죽음치유는 다른 어떤 방법보다 효과적이다. 좋은 책을 한번 읽는다고 해서 죽음을 바르게 이해할 수는 없지만, 깊이 있 한 게 정독하면 최소한 죽음이해의 토대는 마 련될 수 있다. 사회에 죽음준비교육이 거의 없다보니, 사람들은 죽으면 모든 게 끝이라 는 잘못된 사고방식에 빠져있다. 불행한 죽 음이나 자살이 양산되고 자살충동자가 늘 어나는 것도 죽음준비교육이 부재하기 때 문이다. 죽음에 대한 금기와 터부가 심각하 니까, 죽음을 일상대화로 올려 주위 사람과 자주 대화를 나누어야 한다. 2) 임종방식을 묻고 답하기. 죽음을 맞이 하는 방식이야말로 우리 삶의 결론이다. 임 종 방식에는 그가 살아온 전부가 담겨 있다. 죽음은 만인에게 평등하지만, 실제로 임종 방식은 사람마다 다르다. 죽은 이후 빛의 존 재가 제기하는 두 가지 질문에, 우리는 무슨 답을 할 수 있을까. 첫째 나는 어떤 사람인 가, 어떤 삶을 살았는가. 둘째 나는 죽을 때 마음의 흔들림 없이 평화로웠는가. 3) 사전의료의향서 준비. 더 이상 치료 가능성이 없을 경우, 무의미한 치료의 중단 을 요구하면서 자연스럽게 죽음을 맞이하 겠다는 의지를 확실히 표명해두기 위해 미 리 사전의료의향서 에 서명해 둔다. 이를 가족에게도 설명해주고 동의를 구해놓는다 면, 위급한 순간을 당하더라도 자기가 원하 는 방식으로 다른 세상으로 떠날 수 있다. 4) 여행 떠날 준비. 갑자기 죽음이 찾아 오더라도 후회하지 않기 위해 오늘이 마지 막이라는 마음으로 삶을 정리하면서 산다. 오늘 은 어제 죽은 사람이 살기 원했던 시 간이므로, 의미 없는 일에 시간을 낭비하지 말아야 한다. 삶에서 가장 중요한 일 은 무 엇일까. 죽음은 이 세상에서 소유했던 모든 삶의 시간이 6개월밖에 남지 않았다고 가정해보자 나는 어떤 사람이고 어떤 삶을 살아왔는가 것을 전부 놓아두고 떠나는 것이므로, 영혼 의 성숙이나 사랑의 실천과 관련된 일이야 말로 삶의 가장 핵심적인 일이다. 5) 장례 방식 결정. 화장, 매장, 수목장, 자 연장 중 자기가 원하는 장례방식을 미리 정 하고 가족에게 알려준다. 장례식이 밝은 분 위기에서 진행될 수 있도록 참석자들에게 전하는 자신의 메시지를 미리 준비해 가족 에게 낭독하도록 일러둔다. 동영상을 준비 해 마지막 인사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6) 유서 작성. 해마다 연초 혹은 연말에 유서를 작성해둔다. 전에 작성한 유서를 읽 어보고 수정 사항이 있으면 수정한다. 삶의 회상과 마무리, 죽음이해, 임종방식(사전의 료의향서 서명), 장례방식, 가족과 친지에 대한 작별인사 등을 중심으로 작성한다. 삶 의 시간이 6개월밖에 남지 않았다고 가정하 고, 앞으로 나는 어떻게 살고, 어떻게 떠날 것인지 마음을 정해 유서에 표현한다. 사랑의 실천. 잘 살아야 잘 죽 는다 는 말에서 잘 산다는 말 은 세속적인 의미가 아니라 영 혼의 성숙 을 뜻한다. 영혼의 성숙이란 곧 지혜의 발현과 사랑의 실천을 의미한다. 진 정 인간답게 잘 살고 있는지 자신에게 물어보는 것이야말로 죽음준비의 첫 단추 를 끼우는 일이다. 세속적 가치의 울타리 안에만 갇혀 진정한 의미에서 잘 살고 있지 못하다면, 죽음은 전혀 준비되지 않 은 것이나 다름없다. 8) 치유를 위한 명상. 아침 기상 시간이 나 취침 직전 등 일정한 시간을 정해 죽음과 삶 치유를 위한 명상을 규칙적으로 수행한 다. 달라이 라마도 매일 죽음명상을 여러 차 례 실시하고 있다. 자신이 믿고 있는 종교의 명상이나 기도를 행하면 된다. 7 이연숙 한국가정과교육학 회장(고려대 가정교육과 교수)은 2011년 1월 5일 새로운 교육과정에 대비 한 혁신적 교수-학습 전 략 을 주제로 한국교총 대강당에서 동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교수 는 최근 한 국경호 경비학회 정기총회에서 제8대 회장으로 선임됐 다. 한국경호경비학회는 1993년 창립된 경호 경 비, 보안 분야의 대표적인 학회이다. 녹색생활 실천사례집 발간 전용훈 한 국청소년연합 전국 시 도교총회장협의회장에 송길화 광주시교원단체총 연합회장은 지난 일 목포 신안비치관광호 텔에서 열린 제6차 전국 시 도교총회장협의회에 서 2011년 전국 16개 시 도교총회장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그린넷) 사 무 총 장(서 울 성보중 교사)은 최근 2010년 녹색생활 실천사 례 공모대전 입상 작품 모음집인 지구를 살리 는 대한민국 그린리더 100인 을 발간했다. 한국중동학회장에 하병주 부산외대 지중해 지역원장(아랍어과 교수) 은 최근 한국중동학회 차 기회장으로 선출됐다. 임 기는 2012년 1월부터 1년 이다. 한국중국어교육학회장에 엄익상 한양대 중어중문 학과 교수는 최근 열린 한국중국어교육학회 총 회에서 차기 회장에 선출 됐다. 임기는 2011년 3월 부터 2년간이다. 한국상업교육학회장에 전영승 상지대 회계정보 학과 교수는 지난 4일 경 원대에서 열린 한국상업 교육학회 정기총회에서 차차기 학회장(2012년)으 로 선출됐다 시집 볕드는 이런 날에는 발간 고창표 부산광역시립부 전도서관 총무과장은 그 동안 문예지에 발표했던 시를 엮은 시집 볕드는 이런 날에는 (창작과 의 식)을 최근 펴냈다. 꿈이 커지는 아이들 보면서 보람 느껴 발명 교육으로 올해의 과학교사상 수상 김 수열 경기 김포 개곡초 교사 울산 참교육인 대상 수상 강둘이 울산생활과학고 교사는 지난 3일 울산 강 북교육지원청에서 재단 법인 대원교육문화재단 으로부터 제16회 울산 참 교육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학교양교육협의회장에 권성호 한양대 교육공학과 교수는 최근 열 민통선에 인접한 경기 김포 개곡초(교장 서병만)는 전교생이 70여명밖에 되지 않는 미니학교다. 그런데 이 학교에서 올해에만 경기도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특상 장 려상 전국학생발명벤처창업아이디어경 진대회 대상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 금 상 등 발명과 관련된 굵직한 상을 여러 차례 수상했다. 그 뒤에는 발명 교육에 힘쓴 이 학교 김수열 교사의 공로가 컸다. 김수열 교사가 발명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지난 2003년 동료 교사들과 함께 발 명교과연구회를 만들면서부터다. 당시만 해도 발명과 관련한 자료와 정보 등이 많 지 않았던 까닭에 관심이 있던 여럿이 함 께 모여 공부를 시작하게 된 것. 이후 근무 지였던 김포를 중심으로 찾아가는 발명 교실 등을 진행하고 경기도교육청 발명교 육지원단 교사, 경기도과학교육원 발명교 육 지도 강사 등으로 활동하며 발명 교육 문화 전파에 노력해왔다. 김수열 교사가 개곡초로 옮겨온 건 지난 2008년. 그는 도시에 비해 여러모로 열악 한 교육환경 속에 처한 아이들에게 꿈과 희 망을 주기 위해 발명 교육에 더 힘을 쏟았 다 고 말한다.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으로 발 명교실을 개설해 아이들이 과학과 발명에 대한 친근함을 갖도록 만들었고, 발명반 동 아리를 만들어 심화교육을 실시하고 이 과 정에서 여러 대회에 참가 수상하는 등의 가 시적 성과를 보였다. 또 방학 때면 과학동 산, 창조교실 캠프 등을 열어 발명에 대한 흥미를 이어가도록 만들었다. 김 교사가 설명하는 발명교육의 시작은 생활 속에서부터. 처음에는 뜬구름 잡듯 수업하기조차도 힘이 들었다 는 그는 우선 주위에서 불편한 점을 찾게 하고 그것을 창 의성과 연계해 생각을 확산하도록 만든다 고 덧붙인다. 이와 같은 과정으로 계속 진행 하다보면, 어느새 깜짝 놀랄만한 의견을 제 시할 정도로 성장한다는 것이다. 그가 전하는 발명 교육의 장점은 다양하 다. 불편함을 찾고 이에 대한 의견을 제시 하며 해결하는 과정 속에서 사고의 확장을 물론 발표력, 문제해결력, 창의력, 공작능력 등이 키워진다 며 과학과 발명을 접목한 교육과정이 만들어지면 더 큰 효과가 있을 것 이라고 의견을 제시한다. 더불어 교과와 직접적 관련이 없는 까닭 린 대학교양교육협의회 정기총회에서 회장 으로 선출됐다. 에 처음에는 미심쩍어하는 학부모들도 발 명을 접한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달라지는 모습을 보고 크게 만족해한다 고 덧붙이 며 무엇보다도 한의사, 교사 등의 현실적인 (?) 직업을 장래희망으로 선택하던 아이들 이 과학자, 발명가 등으로 꿈이 바뀌는 사실 에 보람을 느낀다 고 말한다. 김수열 교사 는 이와 같은 발명 관련 활동으로 최근 교육 과학기술부가 주최한 2010 올해의 과학교 사상 을 수상했다. 권형욱 기자 회원상담전용 콜센터 전국 어디서나 지역번호 없이 발행인 겸 편집인 김정기 인쇄인 송필호 주간 박경석 편집국장 김정태 서울 부산 대구 인천 (02) (051) (053) (032) 광주 대전 울산 경기 (062) (042) (052) (031) 강원 충북 충남 전북 (033) (043) (042) (063) 전남 경북 경남 제주 (062) (053) (055) (064)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35-3 / 편집국 (02) / 팩스 (02) 년 11월 14일 등록번호 서울 다 07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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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c.hwp 발간등록번호 11-1130000-000223-01 다이어트 성형 피부관리 분야의 부당광고 개선을 위한 연구 - 최종보고서 - 2011. 11. 위 연구용역보고서는 부분공개 보고서입니다. [비공개 항목] 부당광고 조사결과 관련 항목 [비공개 근거]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 제9조 제1항 [제5호] 의사결정과정과 관련된 내용으로 공개될 경우 공정위의 공식입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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