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제436호> 전면광고 년 6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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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준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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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r.ec21.com 년 6월 7일 <제436호> Tel 환율, 언제든지 이유 없이 큰 변동 무협, 환율전망 및 환리스크 관리 설명회 당분간 1150~1250원 구간 내 등락 반복 최신 무역정보와 다양한 서비스로 가득찬 글로벌 비즈니스 포털 환율의 방향성은 위아래로 모두 열려있 다. 언제든지, 아무 이유 없이 환율이 큰 변 동성을 보일 수 있다. 한국무역협회가 5 월 27일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개최한 2016년 환율전망 및 환리스크 관리 전략 설 명회 에서 연사로 나선 권택우 JP모건 상무 는 원-달러 환율은 당분간 1150~1250원 구간 내에서 큰 변동성을 보이며 등락을 반 복할 것 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최근 들어 원-달러 환율은 큰 폭으로 오르 내리는 롤러코스터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지난달 23일 7.3원 하락한 원-달러 환율은 24일 9.8원 올랐다. 환율은 다시 25일 10.2 원 하락했고, 이어 26일과 27일도 각각 2.1 주요 은행 원-달러 환율 전망 원과 1.1원 떨어졌다. 30일에는 12.5원 상승 했다. 이같은 환율 변동성 확대 현상은 올해 들어 더욱 심해지고 있다. 올 1분기에도 원- 달러 환율의 일중 변동폭은 평균 8.2원으로 2011년 4분기(9.3원) 이후 4년 3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권택우 상무는 원-달러 환율은 큰 변동성 을 보이며 1120~1250원 사이에서 거래중에 있다 면서 연초 위안화 대리(Proxy) 통화 역 할로 원화 약세 시현 후 미국 금리인상 기대 감 후퇴 및 위안화 강세로 원화도 강세로 전 환했다 고 말했다. 그는 현재 채권시장은 한 국은행의 금리인하 가능성을 80% 정도 반영 하고 있다. 이는 중단기적으로 원화 약세 압 <자료: 블룸버그> 주요은행 Q Q Q Q 2017 발표일 JP모건 월 10일 ANZ 월 29일 BTMU 월 29일 바클레이즈 월 06일 BNP파리바 월 29일 씨티그룹 월 22일 크레딧에그리꼴 월 04일 크레디트스위스 월 14일 HSBC 월 08일 ING 월 04일 맥쿼리 월 12일 미즈호 월 02일 모건스탠리 월 06일 노무라 월 30일 SC 월 06일 웰스파고 월 14일 평균 최대 최소 력으로 작용할 것 이며 브렉시트(국민투표 6월 23일), 유가 불안, 하반기 미국 금리인상 기대 등 리스크 요인이 상존하고 있어 원-달 러 환율의 하방경직성이 예상된다 고 설명 했다. 이어 글로벌 경제 둔화 우려 재부각시 에는 원화가 다시 약세로 전환될 수 있다 고 덧붙였다. 권 상무는 저유가로 인한 경상수 지 흑자와 자본수지 적자(외인자본 유출, 해 외투자) 영향이 상쇄되며 외화수급은 균형을 이룰 것 이며 원-달러 환율은 글로벌 경기 동향과 외환당국의 정책의지가 주요 변수로 작용할 것 으로 내다봤다. 이날 설명회에는 중소기업의 환위험관리 전략에 대해서도 발표됐다. 이천배 한국무 역보험공사 팀장은 환헷지와 관련해 잘못 된 인식 중 하나가 환율전망을 통해 100% 이익을 낼 수 있다는 믿음 이라며 환율을 전망하기도 어렵지만, 잘못된 환율 예측으 로 손실이 날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야 한다 고 말했다. 그는 환위험관리는 환관리를 통 해 이익을 내는 것보다 시시각각 변하는 환 율변동에서 환위험을 제거하거나 줄여 안정 [ 창간 9주년 특집 ] 19~28면 2016 하반기 환율 어떻게 되나 소비재 수출 이끌어 가는 한류 꼭 알아둬야 할 글로벌 상관습 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것 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환변동보험만이 금융시장의 환헷지 상품이 아니 라며 거래은행에서 선물환과 비교해 기업에 맞는 상품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고 덧붙였다. 실제 많은 기업들이 환헷지를 통해 안정 적인 이익을 창출하고 있다. 얼마 전까지 엔 저 지속으로 관광업계가 큰 타격을 입었다. 일본 관광객을 대상으로 영업을 하고 있는 연매출 80억원의 A여행사는 엔화가치 하락 에 대비해 2009년부터 환변동보험을 이용 해왔다. A여행사는 최근 심각한 엔저로 지 급받은 보험금이 14억원에 달했으며, 반납 한 이익금은 2억원에 불과했다. 마진이 박한 여행업계 특성상 환헷지가 없었다면 기업의 존속도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현희 기자 관련기사 19~21면 한-중 FTA 활용 설명회 미, 한국과 중국 철강제품에 덤핑관세 폭탄 미국 상무부는 5월 말 수입 내부식성 철강제품을 조사한 결과에 따라 한국, 중국, 인도, 이탈리아, 대만에 3~92%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한국 철강제품에 대해서는 최대 47.8%의 반덤 핑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고, 중국 제품에 대해서는 최대 451%의 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사진은 중국 허베이성 이창에 있는 철근 시장의 최근 모습. 이창=AP/뉴시스 산업통상자원부는 5월 30일 충북을 시작 으로 전국 13개 차이나데스크에서 한-중 FTA 활용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번 설명회는 국내뿐 아니라 중국 현지에서 도 개최해 중국 바이어 중국 진출기업들에 원산지관리와 비관세장벽 등 한-중 FTA 활 용 관련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차이나데 스크는 한-중 FTA를 통해 수출 활성화를 촉진하고 비관세장벽 등 애로 해소를 위해 무역협회 내에 설치된 것이다. 충북 설명회에서는 한-중 FTA 활용을 통 한 시장진출, 비관세장벽 등 설명회 및 1:1 무료 상담회가 열렸다. 설명회에 앞서 산업 부는 제3차 민관합동 FTA 활용 현장점검 대 책반 회의를 개최해 원산지관리 등 한-중 FTA를 활용하는데 발생하는 현장의 애로를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국가기술표준원은 중국 인증기 관(CQC, CCIC)과 공동으로 중국강제인증 (CCC), 전기전자제품 유해물질 사용제한 지 침(China RoHS) 등 최근 기술 규제 동향에 대한 국내 순회설명회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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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16년 6월 7일 포커스 <제436호> 3 아무리 탁월한 품질과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은 제품이라도 중국에서는 CFDA 인증이 없으면 판매할 수 없다. 사진은 중국 난퉁시에 위치한 롯데마트 롱왕치아오점. 사진=뉴시스 중국시장 진입 허가증 CFDA 무협, 취득 안내 지침서 발표 중국의 개인소득 증대와 노인인구 증가 로 화장품, 보건식품, 의료기기 등의 중국 내 수요가 급증하면서 우리 기업들의 관심 도 커지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탁월한 품질 을 갖추고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제품이라도 CFDA(중국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 인증이 없으면 중국에서는 판매할 수 없다. CFDA 인증은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출입증인 셈 인데, 취득이 쉽지 않아 기업들의 중국진출 장애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북경지부는 중국시장 진출 을 꾀하는 화장품, 보건식품 기업들의 최대 애로중 하나인 CFDA 인증 취득을 위한 안 내 지침서인 중국 CFDA 인증제도 안내 - 주요 내용과 Q&A 사례(106개 업체 160건) 를 발표했다. 이 책자에 따르면 중국 CFDA 인증 취득 기관과 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서는 사전에 제도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꼼 꼼한 준비가 필요하다. 중국에서는 금지되 는 성분들이 있다. 이를 포함한 제품은 중국 시장에 내놓을 수 없다. 제품 기획단계부터 CFDA 등록이 가능한 성분으로 제품을 준비 해야 한다. 또 CFDA 인증은 만기 6개월 전 에는 연장이 가능하지만, 이후에는 연장이 불가해 까다로운 절차를 처음부터 다시 시 작해야하는 점도 미리 알아둬야 한다. 무역 협회가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CFDA의 분야 별 주요내용을 요약 정리한다. 특수식품 = 보건식품과 특수의학용 도 조제식품, 영유아용 조제분유 등으로 분 류된다. 보건식품에 대해서만 CFDA 등록 을 해야 했으나 식품안전법 에 근거해 특수 의학용도 조제식품과 영유아용 조제분유도 CFDA 등록을 해야 한다. 특수의학용도 조 제식품 CFDA 등록제는 2016년 7월 1일부 터 시행되며 영유아용 조제분유에 대한 시 행일자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보건식품 글로벌 제품이라도 인증 없으면 시장진출 불가능 의 등록절차는 서류등록과 등록으로 구분 된다. 서류등록은 제출서류가 요구에 부합 되면 현장 등록이 가능하다. 등록은 행정수 리(5일), 신청서류 심사평가(60~80일), 필 요시 생산현장심사(30일), 대조심사(60일), 행정심사비준(20일), 등록증 발급(10일) 등 의 절차에 따라 진행된다. 특수의학용도 조제식품은 올해 7월 1일부 터 등록 제도를 시행해 수입산 제품에도 동일 하게 적용하고 된다. 등록절차는 행정수리(5 일), 생산현장심사(20일), 샘플검사(30일), 임 상현장심사(40일), 기술심사비준(60~(0일), 기업측 보충자료 준비(6개월), 행정심사비준 (20일), 등록증 발급(10일) 순으로 진행된다. 라벨에는 질병 예방 및 치료기능 등에 대한 언급이 불가하며 의사 및 임상영양사의 지도 하에 사용, 표적집단이 아닌 대상에게 적용 불가, 장외 영향 지원 및 정맥주사로 사용 불 가 등의 경고어를 명시해야 한다. 유아용 조제분유는 CFDA에서 2015년 9 월 2일자로 제품배합에 대한 등록제도 실시 관련 초안을 발표했으나 최종안 및 시행일 자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제출서류는 등 록신청서, 제품배합 연구개발보고서 및 생 산 공정설명서, 제품검사보고서, 생산 및 연 구개발 및 검사능력 증명서류, 제품라벨 및 설명서 설계 원고, 기타 배합의 과학성 및 안 전성 증명서류 등이 있다. 등록절차는 행정 수리(5일), 생산현장심사(20일), 샘플검사 (30일), 기술심사평가(60일), 행정심사허가 (20일) 등이 있다. 화장품 = 일반화장품과 기능성화장품 (특수용도)로 분류된다. 기능성화장품은 염 색류, 퍼머류, 기미제거류(미백류 포함), 자 외선차단류, 헤어토닉류, 제모류, 버스트케 어류, 바디컨투어링류, 제취류 등 9종이다. 지난해 7월 CFDA는 신규 화장품 관리감독 조례 초안을 발표했다. 신규 조례가 실시되 면 화장품의 원료관리, 제품분류 등에서 변 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CFDA가 공표 한 기사용 화장품 원료명칭목록 에 포함된 원료를 사용해야 하며 신규 화장품 원료는 우선 원료에 대한 허가를 취득해야 한다. 일반화장품은 서류등록증 을, 기능성화 장품은 위생허가증 을 취득해야 한다. 등록 소요기간은 일반화장품의 경우 4~6개월, 기능성화장품은 약 1년이 소요된다. 비용은 샘플 검사비, 공증비, 번역비, 대행기관을 이 용할 경우 대행서비스 비용 등이 필요하다. 검사비용은 대략 일반화장품 4800~8000 위안, 기능성화장품 1만~3만5000위안이 며, 제품 기능별로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 대략적인 총 소요비용은 일반 화장품 1만 5000~1만8000위안, 기능성화장품 3만~6 만위안 정도이다. 등록증 유효기간은 4년이 CFDA 등록시 주의해야 할 10계명 ❶등록절차 및 제출서류, 라벨링 등을 꼼 꼼히 인지하고 준비해 비용과 기간을 최 소화해야 한다. ❷제품 개발단계부터 중국에서 금지되는 성분과 사용가능한 원료 등을 확인해 반 영해야 한다. ❸광고내용이 복잡하면 증빙문제로 인증 취득도 어려워 질 수 있다. 라벨, 설명 서, 포장지 상의 홍보는 증빙이 가능한 핵심효능 위주로 기재해야 한다. ❹화장품, 의료기기 등은 제품 등급별로 등록절차가 상이하므로 정확한 등급부 터 확인해야 한다. ❺보건식품은 1년 이상 생산 및 판매 경험 이 필수이다. ❻인증 만기일이 임박해서는 연장이 불가 능하므로 만기 6개월 전부터 연장 신청 을 진행해야 갱신이 가능하다. 며, 만기 4~6개월 전에 연장 신청할 수 있다. 추후 유효기간 5년에 만기 6개월 전 연장 신 청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의료기기 = 위험정도에 근거해 1~3 등급 의료기기로 분류된다. 해외제품도 중 국 내 기준에 근거해 등급을 재분류해야 하 며, 의료기기 분류목록에 없는 신규 의료기 기의 경우 3등급으로 신청하거나 CFDA에 등급확인을 신청해야 한다. 의료기기 등록 관리방법 에 근거해 1등급 의료기기는 서류 등록 제도로 관리되며 2~3등급 의료기기는 등록 제도로 관리하며 임상시험을 진행해야 한다. 임상시험 면제 의료기기목록에 포함 된 제품은 임상시험이 불필요하다. 1등급 의료기기는 제출서류가 요구에 부 합되면 현장 등록이 가능하다. 하지만 2급 의료기기는 처음 등록할 경우와 등록 연장 시, 등록사항 변경시 98일이 소요된다. 3급 의료기기는 처음 등록, 등록 연장, 등록사 항 변경시 128일이 소요된다. 등록비용은 2015년 5월 27일자로 2~3급 의료기기는 등 록요금(접수 및 심사비)을 징수하고 있다. 중 국산 2급 의료기기는 성급기관에서 책정하 고 있으며, 수입산은 처음 등록할 때 요금이 21만위안이며, 변경 등록요금은 4만2000위 안이다. 연장 등록요금은 4만위안이다. 중국 산 3등급 의료기기를 처음 등록할 때는 15만 3600위안, 변경 등록할 경우에는 5만400위 안, 연장 등록할 때는 4만800위안의 비용이 든다. 수입산 3등급 의료기기를 처음 등록할 때 요금은 30만8800위안이며, 변경 등록요 금은 5만400위안, 연장 등록요금은 4만800 위안이다. 임상시험 신청비용은 4만3200위 안이 징수된다. 등록증의 유효기간은 5년이 며, 만기 6개월 전에 연장 신청이 가능하다. 의약품 = 중약재, 중약음편, 중약, 화 학원료약, 항생소, 생화학약품, 방사성약품, 혈청, 백신, 혈액제품 및 진단용 약품 등이 있다. 수입산 약품은 국무원식품약품감독관 리부서의 규정에 따라 등록 신청해 수입 약 품 등록증 을 취득해야만 수입이 가능하다. 등록절차는 신청서류 제출 CFDA 형식 심 사 약품심사평가센터 심사평가 약품검 사소 검사 CFDA 심사비준 약물 임상시 험 허가 임상 연구 약품심사평가센터 심 사평가 CFDA 심사평가 수입의약품등 록증 발급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등록증의 유효기간은 5년이며, 만기 6개월 전에 연장 신청이 가능하다. 이현희 기자 ❼CFDA 제도 변경내용 등을 수시로 체 크해야 한다. 향후 조제분유, 치약도 CFDA 대상품목으로 지정될 전망이며, 영양소 보충제는 비교적 간단한 서류등 록제로 변경될 예정이다. ❽정부 및 공공기관의 해외인증 취득 지원 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다. 중기청의 해외규격인증획득 지원사업에 참여하면 50~60%의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❾재중책임회사, CFDA 등록전문대행회사 등 중국 현지 파트너를 활용해 전략적으 로 접근하는 것이 좋다. ❿등록준비(절차, 필요서류 등), 관련 법 률, 대행업체 알선 등 전반적인 사항과 관련하여 무역협회 베이징지부를 활용 하는 것이 좋다. 전화 : ~3, ~3 정리=이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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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16년 6월 7일 이 슈 <제436호> 5 시장 에 잔인한 6월 글로벌 변동성에 주목해야 미 금리인상 브렉시트 등 리스크 산재 외환시장 급변동에 대비 필요 2016년 6월은 글로벌 시장 에 잔인한 달 이다. 글로벌 경기의 향방을 좌우할 주요 이 벤트와 통계발표들이 대거 포진해 대외경제 의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는 것이다. 6월 2일에는 유럽중앙은행(ECB) 정책금 리를 정하는 통화정책회의와 함께 석유 생 산량을 정하는 석유수출기구(OPEC) 총회 가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렸다. 시장에서는 금리 동결 예상이 우세했던 ECB의 회의보다는 OPEC 총회에 더 많은 관심이 쏟아졌다. 유가가 50달러 수준에 달 하는 와중 산유국들이 어떠한 결정을 내리 느냐에 따라 국제유가 변동성이 확대될 우 려가 있기 때문이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생산량 하루 3,250만 배럴 수준의 동결을 원했으나, 경제제재 이후 산유량이 증가하고 있는 이란 역시 산유량 증 산을 중단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비잔 잔 가네 이란 석유장관은 석유생산량을 하루 400만 배럴까지 계속 늘릴 것 이라고 말했다. 산유국 입장에서는 유가 상승세인 현 상 황에서 산유량을 감산하거나 동결할 필요 성이 낮은 것으로 여겨졌다. 현재의 유가 상 승은 OPEC이 아닌 비OPEC 국가들의 원유 생산량 감소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므로 OPEC의 입장에서는 생산량을 더 확대하는 편이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고 원유 판매 수 입도 증가시킬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OPEC의 추가 생산 여력이 크지 않 은 상황에서 이전과 같이 산유량 합의를 이루 어내지 못한 데 대해, 정정 불안이나 자연재해 등 일시적 요인으로 인해 국제 유가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상존해 우려를 낳고 있다. 6월 14~15일에는 미국 FOMC 회의가 열 린다. 시장은 이 회의에서 연방준비제도(이 하 연준)의 기준금리 추가 인상 여부에 촉각 을 곤두세우고 있다.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 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5월 30일 한국 은행의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서울을 방문 해 올해 여름 미국의 금리 인상을 단행하더 라도 세계 금융시장에 혼란이 크지 않을 것 이라고 전망했다. 금리인상 가능성에 대해 서는 6월 회의에서 가능한 모든 자료를 들 여다보고 판단하고, 그 이전까지는 유보하 겠다 는 입장을 밝혔다. 최근 미국 경기는 민간소비를 중심으로 완 만한 회복세를 지속하고 있으나, 대외 수요부 진으로 인한 수출 감소 지속이 투자 부진으로 이어지는 것이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금리인상 결정의 주요 요인 중 하나인 고 용과 물가는 대체로 개선세를 보이고 있다. 실업률은 자연실업률에 가까우며, 신규취업 자수도 올해 4월 16만 명으로 일시적인 감소 를 보였으나 최근 6개월간 월평균 22만 명 대로 양호한 수준이다. 물가는 혼조 속에서 도 대체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미 상무부는 4월의 소비자 지출이 1% 늘 었다고 말했으며, 이는 지난 6년 동안 가장 큰 상승폭이다. 연준이 6월 1일 공개한 베이 지북 에서는 지난 5월 23일 전까지 미국 12 개 지역 은행들이 수집한 자료를 근거로 대 부분 지역의 경제 활동이 완만하게 성장했 다고 분석했다. 금리인상을 암시하는 연준의 태도와 대조 적으로 한화투자증권과 SK증권은 6월의 금 리 인상 가능성이 낮다고 봤다. 한화투자증 권 김일구 리서치세터장은 시장에서는 6 월 FOMC 직후에 실시되는 브렉시트 투표 에 대한 부담 때문에 금리를 인상하더라도 7 월 이후에 하지 않겠느냐는 의견이 많다 며 7월 27일 FOMC에서의 금리 인상 확률은 50%를 넘어섰다 고 덧붙였다. SK증권 김동 원 연구원은 2분기 성장률 개선에 대한 기 대는 있으나 미국 선물 시장의 기대 수준이 낮고, 고용시장 개선 강도 역시 제한적 이라 며 6월 미국 기준금리 인상에 대해 크게 걱 정할 이유가 없다 고 밝혔다. 6월 23일에는 영국의 EU 탈퇴(브렉시트, Brexit) 여부를 묻는 국민투표가 예정돼 있 다. 영국의 EU 탈퇴는 그리스의 유로존 탈 퇴 이슈보다 더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 으나, 탈퇴 찬성과 반대 의견이 팽팽히 맞서 그 결과를 섣불리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에 시장의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탈퇴 찬성측은 이민자 난민 문제나 과도 한 EU비용 대비 약한 위상 등 주로 정치적 인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영국 내 이민자 순 유입 규모는 2014년에 약 31만 명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그 중에서도 EU 이주민들 은 영국 전체 노동자의 6%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이민자 복지지출에 따른 재정 압 박과 노동시장의 경쟁 심화로 반이민자 정 서가 확산되고 있다. 영국 수익 관세 통 계 보고에 따르면, 2013~2014년 저임금 노동자에 지급된 취업수당 250억 파운드 가운데 약 25억 파운드가 유럽경제공동체 (European Economic Area) 3개국인 노르 웨이, 아이슬란드, 리히텐슈타인의 이주민 에게 지급됐다. 또한 탈퇴 찬성측은 영국의 EU 재정에 대한 순기여액이 독일, 프랑스에 이어 3위에 위치할 정도로 재정 부담이 큰 반면 상대적으로 EU 내에서의 위상이 약하 다고 판단하고 있다. 탈퇴 반대론자들은 경제적인 손실을 우 려하고 있다. 영국이 EU에서 탈퇴하게 되 면 영국 기업들은 그 동안 무관세로 거래했 던 EU 회원국과 무역 통상 규정을 재협상해 야 하기 때문에 영국 및 EU 모두 교역이 위 축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영국의 금 융 안정성이 훼손될 경우 런던이 가지고 있 는 글로벌 금융허브로서의 위상도 위협받을 수 있다. 국내 기업 투자가 지연되고 해외 투 자 유입도 축소될 우려가 있으며, 자본 유입 이 축소될 경우에는 파운드화 가치가 절하 되고 수입물가가 상승함으로써 실질소득이 감소할 수 있다. 따라서 탈퇴 반대 측에서는 영국의 소비 및 GDP가 축소될 것이라고 경 고한다. EU 입장에서도 다른 회원국의 탈퇴 위험이 높아지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 한편 탈퇴에 대한 찬반 국민투표를 두고 가 디언지가 실시한 2가지 여론조사 결과 탈퇴 찬 성 의견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5월 말 영국 파운드화가 급락했다. 가디언이 여론조 사기관 ICM에 의뢰해 전화와 온라인으로 조 사한 2개의 여론조사 결과로는 양쪽 모두에서 탈퇴에 찬성한다는 응답이 반대한다는 응답을 52%대 48%로 앞서는 것으로 드러났다. 현대경제연구원은 6월 글로벌 경제, 3대 불확실성 확대 요인 보고서를 통해 6월의 주요 이벤트들이 어떤 방향으로 결론이 나 건, 결과 도출까지는 국제 금융시장의 변동 성이 확대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보고 서는 우선 국제금융시장의 불안정성을 계속 6월 예정된 주요 행사와 글로벌 마켓 이슈 모니터링하며 비상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봤다. 외환 당국은 외환시장 변동에 대한 미 세 조정 및 시장 안정화 대책을 통해 원화가 치의 추가 변동 확대를 억제해야 하며, 외환 시장의 급변동으로 인한 환위험 피해 완화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환변동에 취약한 수출기업 피해를 최소화해야 할 것이라는 주장도 내놨다. 기업 측면에서는 리스크 전 담 부서에서 발생 가능한 시나리오별 리스 크에 대한 종합적이고 일원화된 대응 시스 템 구축해야 하고, 산유국들의 정세 불안 및 국제금융시장의 불안정성 확대 등에 따르는 국제유가 급등락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국제유가에 대해서는 국제 원유 공급 과잉 이 지속되는 한편 원유추가 생산 여력이 크게 확대되지 않는 상황이며, 이럴 경우 국제 유 가 흐름은 수급 요인보다는 정정 불안 및 국 제금융시장 등 비수급 요인에 의해 결정될 가 능성이 더 많다고 분석했다. 따라서 예상치 못한 유가 흐름에 대비하기 위해 상품 선물 시장 등을 활용하여 위험을 분산할 수 있는 헷징 전략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 봤다. 또한 미국이 이번 6월에 기준금리를 인상 하더라도 완만한 경기 개선세를 고려한다 면 금리 인상 속도 역시 완만할 것이고, 미 국 기준금리가 올해 2차례 인상된다고 해도 여전히 한국 기준금리보다 낮다는 점을 지 적했다. 수출과 관련해서는 이제까지 수출 부진의 주요 요인이었던 국제 유가의 하락 세가 최근 상승세로 반전하여 하반기에 우 리 수출은 회복세를 보일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김영채 기자 날짜 행사 관련이슈 1일 중국 제조업 PMI지수 발표 중국발 경기침체 우려 2일 OPEC 총회 국제유가 향방 2일 ECB 회의 유로화 금리결정 3일 미국 고용지표 발표 미 경기회복 신호 5일 이탈리아 지방선거 이탈리아 재정정책 향방 15일 FOMC 회의 미 금리인상 여부 23일 영국 EU탈퇴 국민투표 브렉시트 리스크 26일 스페인 재선거 스페인 정치불안 해소 5월 30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16 한국은행 컨퍼런스에서 제임스 불라드(James Bullard) 미국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취재진의 질 문에 답변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6 6 <제436호> 전면광고 년 6월 7일 Whatever your destination you ll find us waiting for you. Global success and local expertise go hand in hand. With a presence in more than 160 countries, Messe Frankfurt is ready to go global with you. Let s get started! For more information please contact: [email protected] Tel Interimskampagne_Korea_Formatanpassung_01_RZ.indd :05:53
7 2016년 6월 7일 종 합 <제436호> 7 가장 위험한 신흥시장은 베네수엘라 국제유가의 급락으로 펀더멘탈과 재정 이 급격히 악화된 베네수엘라가 가장 위험 한 신흥시장으로 꼽혔다. 하나금융연구소에 서 2015년 말 기준으로 펀더멘탈 리스크 금융 리스크 대응능력을 1:1:1의 가중치로 국가리스크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분석한 결 과다. 베네수엘라는 조사 대상 24개국 중 유 일하게 매우 높은 위험성(Very High Risk) 을 지닌 국가 로 분류됐으며, 브라질, 이집 트, 콜롬비아, 우크라이나, 멕시코는 높은 위험성을 지닌 국가 로 평가됐다. 대체로 페루를 제외한 중남미 신흥국들의 리스크가 높았다. 중남미와 중동 아프리카 의 원자재 수출 국가들은 원자재 가격 하락 에 따른 펀더멘탈 및 재정 악화로 국가 리스 크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정치적 불안 이 심화된 브라질과 크림반도 사태를 겪은 우크라이나도 국가 리스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체코, 폴란드, 헝가리 등 정 치적 안정이 돋보인 동유럽 국가와 한국, 인 도, 필리핀 등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국가는 국가 리스크가 낮은 것으로 평가됐다. 경제 및 정치 사회 리스크를 종합한 펀 더멘탈 리스크의 경우, 크림반도 사태로 펀 더멘탈이 약화된 우크라이나가 가장 높은 것으로 평가되었으며 콜롬비아, 러시아, 브 라질, 나이지리아 등 원자재 수출국도 펀더 멘탈 리스크가 높은 국가로 측정됐다. 반면 체코, 한국, UAE, 폴란드, 루마니아, 헝가리 는 펀더멘탈 리스크가 낮은 국가로 꼽혔다. 지역별로는 원자재 가격 약세와 통화가치 하나금융 硏 남미 아프리카 중동 고위험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와 동유럽 위험 낮아 베네수엘라에서 식료품과 의약품의 부족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탕이 부족해 코카콜라조차 일부 생산을 중단할 정도며, 물가상승률은 720%선을 넘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먹을 것이 없어 길거리의 개나 고양이를 잡 아먹는 수준이다. 상점과 공장들은 문을 닫고 전기와 수도가 끊긴 지역들도 있으며, 곳곳에서 반정부 시위와 폭 력사태가 발생하고 있다. 사진은 1일 수도 카라카스에서 식료품을 사기 위해 줄 서있는 시민들 앞을 경찰이 지 나가는 모습 사진=AP/뉴시스 하락 등으로 중남미 지역의 경제리스크가 전반적으로 높았다. 정치 사회 리스크는 우크라이나가 가장 높은 것으로 평가되었으 며, 그 밖에도 나이지리아, 러시아, 태국, 미 얀마, 콜롬비아 등이 정치 사회 리스크가 높은 국가로 평가됐다. 중동 아프리카 지역은 정치 사회 리스크 가 높지만 점차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중남 미 지역은 정치 사회 리스크가 높아지고 있지 만 아직 그 수준은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외화조달 및 금융 리스크를 측정한 결과, 원자재 가격 하락의 직격탄을 맞은 베네수엘 라의 리스크가 가장 높았다. 사우디아라비 아, 멕시코, 중국 등의 금융 리스크도 높았다. 베네수엘라는 채무상환비율(DSR)과 신용부 도스왑(CDS) 프리미엄 안정성이 최하위권 을 기록했으며, 사우디아라비아는 DSR이 크게 악화됐다. 중국은 기업부채 및 단기외 채/총외채 수준이 매우 높았다. 반면 모로코, 이집트 등은 단기외채/총외채, 총외채/외환 보유고 등의 비율상 안정성이 최상위권에 위 치했으며, 인도, 인도네시아 등은 경기모멘 텀 강화로 기업부채 등이 개선됐다. 정책당국의 대응능력은 원자재 가격 하 락의 영향을 크게 받은 중남미와 중동 아 프리카 국가들이 낮은 평가를 받았다. 재정 정책 여력이 낮은 이집트가 가장 낮게 평가 되었으며, 유가하락의 영향으로 에콰도르, 베네수엘라 등 중남미의 원자재 수출국가 도 낮게 평가됐다. 반면 우크라이나, 중국, 한국, 러시아, 체 코 등의 대응능력이 양호한 것으로 분석됐 다. 아시아는 재정정책 여력, 동유럽은 대외 신인도의 평가가 높았다. 보고서는 미 연방준비은행의 유동성 회수 움직임과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인한 재정 악화 등으로 2012년에 비해 신흥국의 전반 적인 국가 리스크가 높아진 것으로 판단했 다. 특히 중국경제 둔화와 구조조정으로 인 한 국제교역 위축 및 원자재 가격 하락에 따 라 원자재 수출국가의 리스크가 대부분 높 아지고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연구소는 국내의 저성장 저금리 장기화로 인해 기업의 해외진출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신흥시장 진출과 관련하여 각 국별 국가리스크에 대한 차별적 접근이 필 요하다고 봤다. 김영채 기자 세계최장 터널, 착공 17년만에 개통 유럽 물자 수송에 혁신적 변화 기대 이탈리아와 스위스를 잇는 57km 길이 의 세계 최장 터널이 착공 17년만에 지난 1일(현지시간)개통됐다. BBC 등은 일명 고트하르트 베이스 터널 (GBT)이 1일 개통돼 유럽 물자 수송 및 관 광산업에 혁명적 변화가 예상된다고 보도했 다. 터널은 스위스 취리히 근교 짐머베르크 에서 남쪽 이탈리아 루가노까지 57km 구간 을 잇는 것으로, 일본 혼슈와 홋카이도를 잇 는 세이칸 해저터널(53.8km), 영국~프랑스 간 해저터널(50.5km)을 제치고 세계 최장 터 널 기록을 세웠다. 1일 개통식에는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 마테오 렌 이탈리아와 스위스를 잇는 57km 길이의 세계 최장 터널이 착공 17년만에 지난 1일(현지시간)개통됐다. BBC 등 은 일명 고트하르트 베이스 터널(GBT)이 1일 개통돼 유럽 물자 수송 및 관광산업에 혁명적 변화가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사진=뉴시스 치 이탈리아 총리가 참석했다. 가디언은 유 럽통합이 도전받고 있는 현 시점에서 GBT 의 개통이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지적했다. 개통식에는 3개국 정상들 뿐만 아니라 1200 명의 하객이 참석했다. 알프스를 지하로 관통하는 GBT는 최장 길 이 이외에도 수많은 신기록을 세웠다. 가장 깊 은 곳은 산 정상으로부터 지하 2.3km나 된다. 건설비용은 125억 달러(약15조원)로 니카 라과 국내총생산(GDP)과 맞먹는다. 터널을 뚫는 과정에서 나온 돌의 무게만 2800만t이 나 된다. 총 2600명의 인력이 투입됐고, 9명 이 공사중 사고로 사망했다. 사용된 콘크리 트 양은 400만m2, 구리케이블은 런던과 뉴 욕 간 거리의 절반 정도인 3200km가 들어갔 다. 구간 양쪽 끝에서 터널을 파들어간 굴착 기의 크기도 직경 410m나 되는 초대형이다. 터널이 개통되면 매일 260편의 화물열 차와 65편의 승객용 열차가 운행할 예정이 다. 물동량은 37만7000t 정도로 추정된다. 고속철의 정상 운행은 12월부터 가능할 것 으로 보인다. 고속철의 최대 속도는 시속 250km이다. 스위스 취히리부터 이탈리아 밀라노까지 그동안에는 열차로 2시간 40분 이 걸렸는데, 터널이 개통되면 1시간 40분 정도로 줄어들게 된다. 스위스 연방정부는 1994년 국민투표로 알프스 철도 건설 계획을 통과시킨 바 있다. 국민투표 승인부터 치면 개통까지 22년 걸 린 셈이다. 서울=뉴시스 인도 나홀로 고도성장 유럽과 일본, 중국 등 세계 주요국들은 물 론 브라질과 러시아 등 대부분 신흥시장의 경기가 침체 국면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인도만이 유독 눈부신 나홀로 성장 을 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최근 올 1분기 인 도의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동기 대비 7.9% 성장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4분기 GDP 성장률 7.3%를 훌쩍 뛰어넘은 규모 다. 이는 최근 4년 사이 가장 높은 경제성장 률이다. 인도 재무부의 이날 발표에 따르면 인도의 지난해(2015년 4월 2016년 3월 회 계연도) 경제성장률은 7.6%로 회계연도의 7.2%보다도 0.4%포인트 더 높 아졌다. 인도의 경제성장을 주도하는 업종 은 제조업이다. 지난해 인도의 제조업 성장 률은 무려 9.3%에 달했다. 그 전년도 5.5% 에 비해 놀라운 도약을 하고 있는 것이다 회계연도에서 -0.2%였던 농 업은 지난해 1.4% 성장으로 바뀌었다. 세계 주요시장이 침체국면으로 빠져드는 가운데서도 글로벌 기업과 투자자들은 인도 시장에는 과감한 베팅을 이어갔다. 지난해 외국인 투자자들이 인도에 쏟아 부은 직접 투자액은 모두 400억 달러(약 47조6000억 원) 규모에 달했다. 이는 전년도 대비 29%나 늘어난 액수다. 그러나 모든 게 장밋빛은 아니다. 인도 의 지난해 수출물량은 전년도에 비해 오히 려 떨어졌다. 그러다보니 기업들은 새로운 시설이나 장비, 건물 등에 투자를 주저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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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2016년 6월 7일 종 합 <제436호> 9 이메일 해킹 무역사기 주의보 지난해 150건으로 역대 최대 기록 전문가 예방만이 최선 한 목소리 최근 이메일 해킹을 통한 무역대금 사기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중소기업뿐만 아니 라 대기업까지 피해사례가 늘고 있어 이에 따른 국내 업체의 주의가 요구된다. 정명국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 대 팀장은 지난 1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 타워에서 개최된 이메일 해킹 무역대금 사 기 대응방안 설명회 에서 이메일 해킹 사 례가 빠르게 늘어나고 그 수법도 다양화되 는 만큼 국내 업체는 한 계정에 대한 이메일 공유를 자제하고 불특정한 이메일 주소에 서 보낸 파일을 반드시 확인하고 받아야 한 다 고 밝혔다. 경찰청에 따르면 이메일 해킹 무역사기로 국제 공조 수사를 요청한 사건 수는 2013년 44건, 2014년 88건에 이어 지난해에는 150 건에 달했다. 2년 만에 3배 이상 급증한 수치 다. 올해 4월까지 44건의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면서 이 같은 추세가 연 말까지 계속된다면 지난해 요청한 사건 수 보다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3년간 한국기업 대상으로 한 이메 일 무역사기는 총 530건으로 이중 221건 (41.7%)이 아프리카에서 발생했다. 국가별 로는 나이지리아를 비롯해 인근 국가인 가 나, 토고, 베냉 등 서아프리카 중심으로 나타 난 것이 특징이다. 이처럼 서아프리카에서 무역사기가 발생하는 것은 아프리카 지역 내 인터넷 보급률이 높고 현지인의 유창한 영어실력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제 영어권 국가에서도 현지인의 피해 사례가 나올 정 도로 해커들의 비즈니스 영어 구사력은 상 당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메일 무역사기 피 해대상이 영어권 국가보다 아시아권 중소기 업의 비율이 높은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라 는 게 경찰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메일 무역사기 단계는 이렇다. 해커가 먼저 업체 컴퓨터에 악성코드를 심기 위해 스피어 피싱(Spear Phising) 메일을 무작 위로 보내고 악성코드가 해당 컴퓨터에 들 어가면 해당 메일을 해킹한다. 이후 업체 와 연락을 주고받던 바이어와 비슷한 이메 일 계정을 만들어 보내는데 자세히 확인하 지 않으면 구분하기 힘들다. 예를 들어 해 커는 sallesoutpoqu@fre .com 의 메일에서 소문자 l 을 숫자 1 로만 바꾼 sa1lesoutpoqu@fre .com 의 계정으 로 이메일을 업체에게 보냈다. 업체가 이메 일 계정을 꼼꼼히 확인하지 않는다는 점을 노린 것이다. 이렇게 유사 이메일 계정을 가진 해커는 무 역당사자들 가운데서 최대 1년까지 이메일을 전달했다. 이어 협상을 진행하거나 위조된 선 하증권을 발송했고 이후 송금 관련 정보를 위 조해 자신의 범행용 계좌로 입금을 유도, 통 장 개설국 또는 제3국에서 돈을 인출했다. 실제로 같은 방식을 활용하다가 국내에 서 검거된 사례가 있다. 지난해 8월 24일 14 시경에 미국 A기업 재무담당자는 같은 회 사직원으로부터 20만 달러의 송금 요청 이 메일을 받아 돈을 보냈으나 이후 사기 송금 임을 파악해 신고, 경기 경찰서가 FBI와 협 조해 다음날 송금 인출을 시도하는 나이지 리아인을 검거했다. 그나마 해커가 국내에 있어 잡을 수 있었지만, 만약 해커가 해외에 서 이 같은 사기를 저질렀다면 잡기가 어려 웠을 것이라는 게 경찰 관계자의 말이다. 해 외에서 발생하면 경찰 국제협력망을 통해 상대국 수사기관에 협조를 요청해야 하는 상황이므로 상대국 경찰이 마음대로 움직 여주지 않기 때문이다. 정명국 팀장은 이메일 무역사기가 해외 에서 발생하면 사실상 잡기가 어렵다 며 최 근 이메일 해킹 무역사기 사례를 보면 이메 일 계정을 바꿔 보내는 경우가 많으니 상대 방의 메일 계정을 철저하게 확인해야 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하지만 무엇보다도 해킹에 당하지 않도록 예방에 최선을 다해 야 한다 고 덧붙였다. 3. 계좌번호 변경 후 메일 전송 Buyer 4. 송금 Hacker 1. 계좌번호 통보 이메일 예방 및 대안에 대해 한국인터넷진흥원 관계자는 최근 들어 악성코드 감염경로는 방문객이 많은 홈페이지에서 이뤄지고 있 다 며 가능하면 업체는 이메일 전용 PC를 따로 마련해 이 같은 일에 대비해야 할 것 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윈도우, 익스플로 러,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등이 최신 업데 이트가 됐는지 확인하고 암호화 프로그램인 PGP(Pretty Good Privacy)프로그램을 활 용하는 것도 대안 이라고 덧붙였다. 안근배 한국무역협회 회원지원본부장은 이메일 해킹에 의한 무역대금 사기를 예방 하기 위해서는 일상적인 사전대비 및 지속 적인 교육과 홍보가 가장 효과적이다 며 무 역업계 피해 방지를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 을 추진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정재림 기자 2. 이메일 해킹 Seller 국내업체가 이메일 해킹 무역사기를 당한 것을 알았다면 자금 반환 요청 은행지점 및 본점의 외환관리부 등 에 연락 경찰에 신고 등의 순으로 대응하면 된다. 사진은 정명국 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 팀장이 이메일 해 킹을 통한 무역사기사례 에 대해 발표하는 모습. 사진=한국무역협회 제공 역직구 수출상품에 한국산 정품인증 중국 내 특허분쟁소송 최근 3년간 연 86% 전자무역상거래진흥원, 나노브릭과 위 변조 방지 케이태그 사용 협약 한국전자무역상거래진흥원 심동섭 이사장(왼쪽)과 나 노브릭 주재현 대표가 5월 30일 정품인증 보호 위 해 업무협약 상호 업무협력 합의 각서를 체결하고 기 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역직구 로 해외에 수출되는 한국산 제품 에 대해 정품임을 인증해주는 서비스가 시 작된다. 한국전자무역상거래진흥원(원장 심동섭)은 5월 30일 신소재 기반 위조방지 전문기업인 (주)나노브릭(대표 주재현)과 업 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내외 전자무역 및 전 자상거래시장에서의 정품보호를 위해 협력 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진흥원과 나노브릭은 진 흥원이 주도적으로 구축하는 게이트웨이형 한중일 메가플랫폼(한중일 시장을 하나의 시장으로 통합) 및 국내외 플랫폼 사업자 또 는 온라인 쇼핑몰들을 통해 거래되는 모든 물품의 정품인증 및 보호를 위해 위조방지 솔루션인 케이태그(K-Tag ) 를 사용하도 록 상호 적극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케이태그는 진흥원의 요청으로 나노브릭 에서 제작하여 진흥원에 제공되는 정품인증 용 특수 태그다. 나노브릭은 이 케이태그가 자기장에 의해 색이 변화하는 세계 최초이 자 최고 기술의 나노 신소재를 적용한 가장 확실한 위 변조 방지 특수태그라고 설명했 다. 또 온 오프라인 상에서 위품 여부를 동 시에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 유통 제품의 경우 인증 위치 및 이력관리를 통해 올바른 유통 시스템도 구축할 수 있고 제품홍보 및 마케팅 툴로도 사용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심동섭 한국전자무역상거래진흥원 이사 장은 메가 플랫폼을 통한 전자무역 및 전자 상거래를 확산시키기 위해 케이태그 같은 높은 보안기술을 갖춘 위조방지 솔루션이 필요했다 며 케이태그로 온라인 정품 거래 에 대한 확실한 안전장치를 마련하게 됐다 고 말했다. 김영채 기자 중국이 세계 최대 규모의 특허시장으로 급부상한 가운데 우리기업의 지적재산권 보 호를 위해 특허분쟁에 대비해야 한다는 의 견이 나왔다. 현대경제연구원은 중국 지적 재산권의 시장 특징과 시사점 보고서를 통 해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중국 현지기업들의 특허출원이 늘어나며 중국의 특허출원 시장 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지난 2000년 137 만8000건이었던 중국 내 특허출원 건수는 2014년 268만1000건으로 약 2배 증가했다. 기본적으로 중국 기업들이 많은 특허를 냈다. 2014년 현재, 중국이 출원한 특허건수 는 92만8000건으로 전체의 34.6%를 차지 한다. 이미 미국(58만건), 일본(33만건), 한 국(21만건) 등이 중국 내에서 출원한 특허건 수를 크게 앞질렀다. 특허시장이 팽창하며 특허분쟁 소송도 건 수도 급증하는 추세다. 2006~2014년 사이 중국 내 특허분쟁 소송 입안건수는 1227건 에서 7671건으로 약 6배 증가했다. 특히 최 근 3년(2012~2014년) 동안 입안건수는 연 평균 85.7%씩 늘었다. 주요국 중에서는 지난 2014년 기준으로 독일이 가장 많은 109건의 특허침해 소송을 제기했고 미국(62건), 일본(58건) 등이 뒤를 이었다. 우리나라는 단 7건의 특허소송을 제 기하는데 그쳤다. 천용찬 현대경제연구원 중국경제팀 선임 연구원은 최근 중국 지재권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중국내에서 국가 간 특허 출원 경쟁뿐 아니라 특허 관련 분쟁도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된다 며 우리 기업이 성공적 으로 중국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미래 산업 육성 분야에 대한 지재권 역량 강화가 필요 하다 고 주장했다. 그는 이를 위해서는 한 중 자유무역협 정(FTA) 등 제도적 틀을 적극 활용해 중국 에서의 지재권 침해를 사전에 줄이는 노력 이 필요하다 며 현지 지재권제도, 행정절차 등에 대한 가이드를 제공해 줄 수 있는 특허 관련 인력 양성에도 힘써야 한다 고 말했다 국번없이 1380 수출 안내 통합 콜센터 운영 한 번의 전화로 수출지원사업 관련 정보와 담당 기관을 연결 받을 수 있는 수출 안내 통 합 콜센터 가 운영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기 존 자유무역협정(FTA) 1380의 기능을 확대 해 전국 어디서나 국번없이 1380을 누르면 FTA 관련 정보는 물론 수출 지원 사업 전반 에 걸쳐 안내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오는 9월 부터 운영키로 했다. 또 기업의 최고경영자에 특화된 맞춤형 뉴스레터와 모바일 문자를 통 해 다양한 수출 관련 정책 자료를 배포한다.
10 10 <제436호> 전면광고 년 6월 7일
11 2016년 6월 7일 종 합 <제436호> 11 LED 시장 재편 조짐 中 보조금 중단에 국내 기업들 공급과잉 해소 기대 글로벌 발광다이오드(LED)시장이 중국발 공급 과잉상태에서 점차 벗어나면서 국내 기 업들의 점유율 확대가 점쳐지고 있다. 물량 공 세를 펴온 중국 기업들이 정부 보조금 중단으 로 공급에 차질이 예상되면서 국내 기업들이 반사이익을 볼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것이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외 LED 시장을 장악해 온 중국사 제품들이 보조금 거품 이 빠지면서 품질을 바탕으로 한 국내산의 경쟁력이 높아 질 것으로 보인다. LED 시장은 국내서도 중 국산이 저가를 무기로 완제품은 물론 LED 칩 과 패키지까지 거의 장악하다시피 한 상태다. 하지만 최근 중국 정부의 보조금 중단이 중국 업체들의 무차별적 물량 공세를 상당히 차단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중 국 정부의 보조금 지원이 타 산업으로 쏠리면 서 LED기업들이 예전같은 경쟁력을 유지하 지 못하고 있다 며 기존 공급과잉 상황에서 플레이어 수가 줄어들며 시장 수요와 공급이 점차 맞아가고 있다 고 진단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삼성전자와 서울반도체 등 국내업체들은 품질을 바탕으로 마케팅을 강화하면서 새로운 시장 공략에도 적극 나서 고 있다. 삼성전자 LED사업부는 주 공략제 품으로 해외에서 몸집을 불리고 있는 대형 디 지털 사이니지를 선택했다. 올 초에도 미국 의 LED 업체 '예스코 일렉트로닉스(YESCO Electronics)'를 인수하며 B2B 중심의 옥외 전광판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이니 지 사업을 확대하며 LED 칩 공급 등의 부가 적 효과도 노린다. 서울반도체도 복잡한 제 작 공정을 생략한 LED 와이캅과 교류(AC) 구동이 가능한 LED인 아크리치, 기존 LED 보다 5배 이상 밝은 엔폴라, 모기도 유인하는 자외선 LED 바이오레즈 등의 혁신 기술들을 선보이며 수요 재탈환에 나서고 있다. 광효율이 높고 오래 쓸 수 있는 LED시장 에서는 여전히 국내 업체의 경쟁력이 높다. 자동차나 가로등 등 교체가 쉽지 않고 광량 이 강해야 하는 제품들의 경우 서울반도체 등 국내 LED 시장이 지속적으로 강세를 유 지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아무래도 중국 제품들이 가성비가 높은 만큼 계속 사용이 되긴 하겠지만 보조금 지원 당시처럼 과잉 현상은 아닐 것 이라며 장기적으로 서서히 재편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본다 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대당 1600만원짜리 스마트폰 미국 국가보안국(NSA)의 감시 도청 등으 로 보안이 스마트폰 분야에서 화두로 떠오르 고 있는 가운데 이스라엘 신생회사가 군사용 또는 스파이용 급의 초강력 보안 시스템을 갖 춘 스마트폰을 출시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이스라엘의 스타트 업 기업 시린랩(Sirin Lab)이 지난 2년간 개발 한 초고급 스마트폰 솔라린(Solarin) 을 출시 해 6월부터 영국 런던 메이페어에 위치한 본 점에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솔라린의 가장 가장 놀라운 점은 바로 출시 가격이다. 가장 기본 모델이 9500파운드(약 1638만원)로 삼성의 플래그쉽 모델 갤럭시 S7의 20배에 가까운 가격이다. 이는 유럽 의 명품 휴대전화 업체 베르투(Vertu) 와 비슷한 수준이다. 시린랩에 투자한 모시 호게그는 솔라린은 근본적으로 보석 스마트폰 과는 차원이 다르 다 며 귀금속과 보석을 박아 가격을 높인 스 마트폰과 달리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로 최 고 보안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시린랩은 솔라린의 목표 시장은 국제적 기업가들과 거 액자산가 등 스마트폰에 민감한 사업정보를 보관하는 글로벌 엘리트 라고 전했다. FTA 원산지 사후검증 대응 높은 관심 한국무역협회 FTA종합지원센터는 우리기업들 의 FTA 원산지 사후검증 애로 해소 및 대응능 력 제고를 위해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FTA 원산지 사후검증 대응 세미나 를 개최했다. 현재 우리나라는 한-미, 한-EU, 한-중 등 거대경제권을 포함하여 총 14개(51개국)의 FTA가 발효 중이 며, 이들 협정국과의 FTA 수혜품목 교역이 늘어나면서 원산지 사후검증 요청도 함께 확대되는 것에 반해, 우리기 업들의 원산지 사후검증에 대한 이해와 대응역량은 여전히 많이 부족한 실정이다. 사진=한국무역협회 제공 포장이 예쁘니 잘 나가네~ 포장디자인 출원 급증 식품, 화장품, 과자, 음료수, 약품 등 우리 일상생활에서 소비하는 제품의 내용물을 담 는 포장디자인 출원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 다. 특허청에 따르면 포장용기(봉지 상자 병 컵 등)와 이들 포장용기의 외부에 부착 하는 포장용 라벨의 디자인 출원이 2006년 2708건에서 2008년 3441건으로, 2012년에 는 4539건으로, 2015년에는 5698건으로 최 근 10년 동안 2배 이상 증가했다. 포장용기 형태별 출원현황을 보면 상자 형태가 9459건(23.2%)로 가장 많았다. 이 어 병 9037건(22.1%), 포장용기에 부착하 는 포장용 라벨 6382건(15.6%), 봉지 4629 건(11.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품목별로 보면 식품 포장디자인이 5842건(14.3%)으 로 가장 많았다. 이어 화장품 관련 포장용기 가 5802건(14.2%), 과자 및 음료수 3228건 (7.9%)으로 뒤를 이었다. 다출원 기업을 보면 씨제이 주식회사가 3901건(9.5%)으로 가장 많은 포장디자인을 출원했고, 다음으로 (주)아모레퍼시픽 2908 건(7.1%), 엘지생활건강 1705건(4.2%), 롯 데제과주식회사 778건(1.9%)의 순으로 출 원이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포장디자인 출원이 증가하는 이유로는 포 장용기가 제품을 담는 본래의 기능 이외에 소비자의 구매욕을 자극하는 기능도 있어 서, 기업들이 제품의 특성과 시대를 반영한 디자인을 적극적으로 출원하기 때문인 것으 로 분석된다. 이현희 기자 FTA 활용을 위해 꼭 알아야 할 50가지 [50] Back To Back 원산지증명서는 무엇이죠? 한-아세안 FTA에서 제3국 발행 C/O 한-ASEAN FTA의 경우 단일 국가(예 : 미국) 또는 단일 경제권(예 : EU)과 체결 한 FTA와는 달리 ASEAN 10개 국가 모 두 각각 원산지를 부여하고 있다. 따라서 물품이 원산지국이 아닌 다른 ASEAN 회 원국을 거쳐서 한국으로 오는 경우 원산 지국을 입증하기란 매우 어렵다. 예를 들어, 베트남을 원산지로 하는 물 품을 필리핀에서 수입하여 원상태로 필리 핀에서 우리나라로 수출한 경우, 필리핀과 베트남은 한-ASEAN FTA 체약국이므로 해당 수입물품은 역내산으로 인정을 받아 야 하지만 베트남에서 발행한 원산지증명 서로는 제3의 국가인 필리핀 역내에서 발 생한 유통경로까지 모두 입증할 수 없다. 따라서, 한-ASEAN FTA에서는 체약 국 내에서 생산된 물품이 다른 제3의 체약 국에서 수출되는 경우 제3국에서 당해 물 품에 대한 원산지증명서를 발행할 수 있 도록 허용하고 있으며, 이렇게 제3국에서 발행된 원산지증명서를 연결원산지증명 서(Back To Back C/O) 라고 한다. <Q> 베트남에서 생산된 물품을 싱가포 르 물류기지로 수출을 하여 이를 다시 우 리나라로 수입하고자 합니다. 이때, 싱가 포르 물류기지는 보세창고가 아닌 경우 에는 한-ASEAN FTA를 적용하지 못하 는 건가요? 싱가포르 물류기지가 보세창 고가 아닌 경우 베트남에서 생산된 물품 이 우리나라로 직접 수출이 되지 않기 때 문에 FTA 적용이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A> 한-ASEAN FTA협정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직접운송요건, 원산지 요건, 절 차적 요건 등을 충족하여야 합니다. 즉, 베 트남에서 발급한 한-ASEAN FTA 원산 지증명서가 있다 하더라도 직접운송원칙 을 충족하지 못하여 한-ASEAN FTA 특 혜관세를 적용받을 수 없습니다. 다만, 싱가포르에서 수입된 원상태로 재 수출이 이루어지는 경우에는 싱가포르 세 관에서 당해 물품의 원산지를 베트남으로 하여 원산지증명서를 발급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베트남에서 싱가포르로 수출 시 한-ASEAN FTA 원산지 증명서를 발 급하고, 싱가포르에서 재수출 시 동 원산 지증명서를 바탕으로 연결원산지증명서 를 발급한 경우, 수입국에서 한-ASEAN FTA협정 적용이 가능합니다. 연결원산지증명서는 양식이 따로 있지 아니하며, 한-ASEAN FTA원산지 증명 서 제13번 란의 Back To Back C/O 를 체 크하여 발행받으면 됩니다. <연재끝> 한국무역협회 FTA활용지원실 제공
12 12 <제436호> 전면광고 년 6월 7일
13 2016년 6월 7일 종 합 <제436호> 13 수출 바닥 근접했나 5월 감소폭 올 가장 적어 398억 달러로 전년 比 6.0% 지난달 일일 평균 수출액이 18억5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기업의 수익성과 직결되는 원화기준 수출이 8개월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수 출 감소세도 17개월 이어지고 있지만 지난 해 11월 이후 가장 적은 감소폭을 기록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5월 수출입동 향을 보면 지난달 수출은 398억 달러로 작 년보다 6.0% 감소했다. 5월 수출이 마이너 스를 보이며 우리나라 수출은 지난해 1월부 터 17개월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이어갔다. 다만 이달 감소폭인 6.0%는 2015년 11월 (-5.0%)이후 최소 감소폭이다. 정승일 산업 부 무역투자실장은 지난해 5월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한데 따른 기저효과라고 볼 수 있다 면서도 그럼에도 기저효과와 상 관없는 일 평균 수출액이 늘어나는 등 전반 적인 추세가 개선되고 있다 고 했다. 실제 일 평균 수출도 18억5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2015년 11월 이후 6개월 만에 최 고치를 나타냈다. 일 평균 수출액은 1월 16 억2000만 달러를 기록한 이후 2월 18억 달 러, 3월 17억9000만 달러, 4월 18억2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증가 추세를 이어갔다. 원화표시 수출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0.9% 증가하며 2015년 9월 이후 8개월 만에 증 가세로 전환한 것도 긍정적 조짐이다. 기업 들이 원화로 손에 쥐는 돈이 그만큼 늘어났 기 때문이다. 수출 물량은 가동률 상승으로 석유화학 석유제품과 반도체를 중심으로 수출 물량 이 증가했다. 이와 함께 유가하락과 공급과 잉으로 석유제품 반도체 등 주력품목 수 출 단가 하락세도 지속되고 있다. 품목별로 보면, 주력 수출 품목인 컴퓨터 가전 섬 유 석유화학 수출은 증가세로 전환했다. 특히 석유화학은 일본 설비폐쇄 등에 따른 수급여건 개선으로 합성수지 중심으로 수출 이 19개월 만에 증가했다. 반도체 일반기계 철강 차부품 자 동차 등은 1월 저점 이후 감소율이 점차 축 소되는 모습이다. 반도체는 D램 가격 하락 에도 불구하고 낸드 가격 안정세 진입과 스 마트폰 신제품 해외 생산 확대에 따라 수출 이 늘었다. 철강도 작년보다 수출 단가는 하 락했지만 중국 철강업계 감산에 따라 최근 단가가 회복세를 보였다. 선박 등은 선주 측 인도지연 요청과 공정 지연 등으로 일부 선 박 인도시기가 연기돼 감소세로 전환했다. 지역별로 보면, 대미 수출은 3개월 만에 증 가로 전환했다. 대베트남 수출과 아세안 수출 은 수출 증가세를 이어갔다. 대중국 일본 중동 중남미 등 주요 시장 수출 감소세도 전 월 대비 줄었다. 중국의 경우는 산업생산과 투자 부진 지속으로 반도체 평판PDP 등은 감소 했으나 석유화학 기계 등 수출 증가로 6개월만에 한자리수 감소율 기록했다. 수입은 327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 다 9.3% 줄었다. 수입이 한 자리수 감소율을 기록한 것은 17개월 만에 처음이다. 무역수지는 71억 달러를 기록하며 52 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정승일 실장 은 세계 경기부진과 저유가, 단가하락 등 부 정적 여건에도 불구하고 일평균 수출액이 올해 중 최고치 기록했다 며 2015년 11월 이후 최소 감소율을 시현하는 등 수출회복 기반은 유지했다 고 설명했다. 세종=뉴시스 국가경쟁력 뒷걸음질 우리나라의 국가경쟁력이 빠른 속도로 하 락하고 있다. 경제 부진과 기업 리스크에 발 목을 잡히면서 국가경쟁력 순위에서 세계 30위권 밖으로 벗어날 위기에 처했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이 발표한 2016년 국가경쟁력 평가에서 우리나라는 평가대상 61개국 중 29위를 기록해 지난해 (25위)보다 순위가 4단계나 떨어졌다. 올해 평가에서 스웨덴(9 5위), 아일랜드 (16 7위), 네덜란드(15 8위) 등 유럽 국가 들이 선전하고 아시아 국가들이 대체로 부 진했다는 점을 감안해도 우리나라의 순위 하락세는 우려할 만 하다. 우리나라는 지난해까지 우리보다 순위가 낮았던 일본(27 26위), 체코(29 27위), 태 국(30 28위)에게 추격을 허용했다. 홍콩(1 위), 싱가포르(4위), 타이완(14위), 중국(25 위), 카타르(13위), 등 다른 아시아 국가들과 의 격차도 더욱 확대됐다. 아시아 태평양 국가들 중 우리나라의 순 위는 지난해 8위에서 올해 10위로 떨어졌 다. 주요20개국(G20) 국가 중 순위(7 8위) 와 인구 2000만명 이상 국가 중 순위(9 11 위)도 모두 하락했다. 우리나라의 IMD 평 가 순위는 2008년 31위에서 점차 상승해 2011~2013년 22위로 정점을 찍고 2014년 (26위)부터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다. 올해 평가에서 부진했던 가장 큰 요인은 경제 성 과(15 21위)와 기업 효율성(37 48위) 분 야에서 순위가 크게 하락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세계경제포럼(WEF)의 국 가경쟁력 평가에서도 하락세를 거듭하고 있다. WEF 평가에서 우리나라의 순위는 2007년 11위까지 상승했다가 빠르게 하락 해 2014년 26위까지 떨어졌고 지난해에도 26위를 유지했다. 특히 지난해 우리나라의 금융시장 성숙도(87위)는 부탄(86위), 우간 다(81위), 나이지리아(79위) 등보다 취약하 다는 평가를 받았다. 세종=뉴시스 패션 스타트업 리앙, 중 온라인 시장 공략 패션 전문 스타트업 (주)리앙이 중국 B2B 및 B2C 시장 공략에 나선다. 리앙은 중국 청도시 이류통 상무유한공사와 한류상품의 중국 유통 및 판매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력에 합의하는 내용의 MOU 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리앙은 한국 패션의류, 잡화, 액세서리 등을 중국 B2C 채널에 입점시켜 공격적인 한류 마케팅에 나설 예정이다. 또 리앙은 중국 B2B 채 널을 공략하기 위해 이씨플라자의 글로벌 플랫폼에 상품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씨플라자는 무역 B2B e마켓플레이스 기업으로 무역의 전 과정에 걸친 솔루션을 온라인 으로 구현한 기업이다. 해외시장조사, 해외 전시회 참가대행, 글로벌 대형유통사를 통한 수출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원종은 리앙 대표(왼쪽)가 주승광 이류통상무유한공사 총결이와 MOU를 체결하고 있다. 이현희 기자 삼계탕 6월 첫 중국 상륙 검역 위생 절차 마무리 삼계탕 중국 수출을 위한 후속 검역 위 생 절차가 마무리됐다. 6월 중 첫 수출이 가 능할 것으로 보인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현재 수출업체별로 삼계탕 제품에 대 한 포장 표시 심의 등 중국 현지 통관에 필요 한 절차가 진행 중이다. 절차가 완료되는 업 체부터 6월 중 첫 수출을 개시할 전망이다. 2006년부터 추진해 온 삼계탕의 중국 수출 은 국내 축산업계의 오랜 숙원사업이다. 그동 안 한 중 관계 당국 간 협의를 진행해 왔지만 검역 위생 문제로 쉽게 해결되지 않았었다. 그러다가 지난해 10월 한 중 정상회담 을 계기로 양국 장관 간 삼계탕 중국 수출 검 역 위생조건 에 합의한 이후 실질적으로 수 출에 필요한 후속 절차를 진행해 왔다. 정부 관계자는 삼계탕 중국 수출 길 개척 은 한 중 정상외교와 자유무역협정(FTA) 성과를 국민들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사례 라며 신속하게 수출을 개시할 수 있도록 지 원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미국, 일본, 타이완 등으로 수 출된 삼계탕은 951만5000달러 가량이다. 업계에서는 삼계탕이 중국으로 수출되는 첫 해 약 3000달러 규모의 수출이 이뤄질 것으 로 보고 있다. 이현희 기자 서비스산업 해외진출 지원 수출입은행, 400억원 투자 수출입은행이 국내 유망서비스산업 기업 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3개의 사모펀 드에 400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수은이 꼽은 유망 산업은 문화콘텐츠 유 통 및 보건 의료분야 등이다. 수은은 사모펀 드 조성 총액의 25% 이내 수준에서 투자할 예 정이며 투자자 모집이 끝나면 3900억원 규모 의 펀드가 조성된다. 펀드 조성에는 5개 내외 연기금 및 민간금융기관들이 참여한다. 문화콘텐츠 제작 유통 분야 펀드는 국 내 제작사가 기획한 드라마와 중국방송국 공급용 예능 프로그램 등을 제작하는데 투 자된다. 서울=뉴시스 PPL지원 기업 3차 모집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올해부터 신규 추진 중인 중기제품 간접광고 지원사업 참여기 업 3차 모집을 오는 9일까지 진행한다고 2 일 밝혔다. 중기제품 간접광고 지원사업 은 소비재를 생산하고 판매하는 중소기업을 대 상으로 지상파 드라마를 통한 제품 노출 기 회를 제공, 중소기업 제품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국내외 거래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 이다. 이번 3차 모집을 통해 간접광고가 진 행될 드라마는 오는 20일 방영예정인 SBS 닥터스 와 현재 방영 중인 KBS 아이가 다 섯, MBC 몬스터 등 3개다. 중진공은 방송사의 드라마 편성 일정에 따라 드라마별 간접광고 희망기업을 수시 모집하고 있으며, 선정된 기업에게는 간 접광고 비용 보조 간접광고 콘텐츠 활용 마케팅 교육 등 다양한 마케팅 지원사업을 연계해 지원할 예정이다. 구본종 중진공 마케팅사업처장은 간접 광고 지원사업을 통해 우수 중소기업을 효 과적으로 홍보하고, 수출유망제품은 한류스 타 출연 드라마나 해외 방영 예정 드라마에 전략적으로 매칭하겠다 고 밝혔다.
14 14 <제436호> 전면광고 년 6월 7일
15 2016년 6월 7일 종 합 <제436호> 15 브라질, 5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 1분기 GDP 5.4% 브라질 경제가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올 해 1분기 브라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은 -5.4%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세계 경제 침체로 인한 원자재 가격 폭락과 지우 마 호세프 대통령의 탄핵심판으로 인한 직 무정지 등 정정혼란까지 겹치면서 지난 100 년 사이 최악의 경제 상황을 맞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1일(현지시간) 한 때 신흥시장의 고도성장을 주도하던 브라질 이 이제 경기부진을 넘어 경제불황 국면으 로 진입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브라질 GDP 는 지난 해 1분기부터 올 1분기까지 다섯 분기 연속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2013년 4분기 이후 올 1분기까지 열 번의 분 기 중 여덟 번 이상은 마이너스 성장 혹은 제 자리걸음을 했다. 브라질 1인당 GDP, 2010년 수준으로 후퇴 = 골드만삭스의 경제학자인 알베르토 라모스는 한 나라의 경제가 여덟 분기 이상 연속으로 마이너스 성장 혹은 제자리걸음을 함으로써 실질 GDP가 10% 이상 하락할 경 우 이를 불황으로 정의한다고 말했다. 브라질의 경기는 지난 2년 여 동안 침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년 동안 1인당 GDP는 9% 이상 줄어들면서 2010년 수준으로 되돌 아갔다. 라모스는 브라질 경기 침체의 깊이나 폭, 기간 등을 두루 살펴 볼 때 브라질 경제는 경제 불황의 성격을 띠고 있다 라고 말했다. 그나마 올 1분기 브라질 경제성장률은 로 이터통신 전망치인 -6% 보다는 나은 성적이 다. 이처럼 시장 전망치보다 다소 좋은 성적 을 낼 수 있었던 이유는 브라질 통화인 헤알 의 달러 대비 가치가 떨어지면서 수출이 예상 했던 것보다는 호조를 보였기 때문이다. 또한 호세프 대통령이 탄핵심판으로 인한 직무정지로 물러나기 전에 경기 부양을 위 해 재정투자를 벌였던 점도 마이너스 성장 의 폭을 줄이는 역할을 했다. 탄핵 국면을 맞 은 호세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대중들의 지 지가 절실했다. 호세프 대통령은 올 1분기 재정투자를 전 분기 대비 1.1% 늘렸다. 그러나 호세프 대통령의 후임으로 들어선 미셰우 테메르 직무대행은 호세프 대통령과 는 정반대인 긴축 정책으로 돌아섰다. 테메 르는 큰 폭의 재정지출 삭감과 대대적인 경 제 개혁을 선언했다. 일부 공공서비스의 사 유화도 시사했다. 바닥난 정부의 금고를 채 우고 투자자들의 신뢰를 회복하는 조처들을 취하겠다는 복안이었다. 엔히키 메이렐리스 브라질 신임 재무장관 은 지난 5월 18일 올해 기초재정수지(재정에 서 국채에 대한 이자지급 제외) 적자가 1500 억 헤알(약 50조90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국제통화기금(IMF) 자료 에 따르면 브라질의 GDP 대비 공공부채 비 율은 67% 수준이다. 메이렐리스 장관은 증 세와 정부지출 삭감, 연금 개혁 등을 통해 재 정 적자 폭을 대폭 줄이겠다는 뜻을 밝혔다. 새로운 경제정책 첫 발도 떼기 전 테 메르 정권 흔들 = 영국 옥스포드대학 산 하 연구기관인 옥스포드 이코노믹스 의 마르 코스 카사린은 브라질이 2013년 수준의 1인 당 국민소득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10년 정도 가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 전제는 방 만했던 재정운영을 정비하는 긴축정책이 지 속적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세계경제 도 호전돼야 하고, 의회와의 협조도 원만해 야 한다. 연금 등 복지 혜택 축소에 반대하는 노동계의 반발도 넘어야 할 큰 산이다. 그러나 당장 눈앞에 닥친 문제는 테메르 대통령의 국정 장악력 부족이다. 지난 5월 12일 테메르 대행의 취임 이후 불과 3주 만 에 핵심 장관 2명이 부패 연루 의혹으로 낙 마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새로운 경제정책 의 첫발도 떼기 전에 정권 자체가 흔들리기 시작한 것이다. 지난 5월 23일 테메르 대행의 오른팔 격 인 주카 기획장관이 먼저 물러났다. 주카 장 관이 호세프 대통령의 탄핵을 사전 모의하 는 전화통화 내용이 폭로됐기 때문이다. 제 1당인 브라질민주운동당(PMDB) 소속인 주 카 장관은 지난 3월 국영에너지회사 페트로 브라스의 물류 부문 자회사인 트란스페트로 의 전 대표 세르지우 마샤두와 은밀한 대화 를 나누었다. 당시 현직 상원의원이었던 주 카 장관은 전화통화에서 검찰의 페트브라스 스캔들 수사가 PMDB는 물론 제1야당인 브 라질사회민주당(PSDB)도 위협할 것이라며 수사 확대를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5월 30일 파비아누 시우베이라 반( 反 ) 부패부 장관 역시 전화 통화 내용이 들통나 면서 사임했다. 반부패 수장이 자신을 겨냥 한 반부패 수사에 걸려 낙마를 한 것이다. 테메르 대행의 후원 세력인 브라질 의회 역시 검찰의 수사 앞에 풍전등화다. 브라질 상하원 전체 594명의 의원 중 60%가 페트 로브라스 비자금 스캔들과 선거부정, 불법 벌채, 납치, 살인 등 혐의로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 서울=뉴시스 과자, 중국 수출 쉬워진다 앞으로 국산 과자의 중국 수출이 더 쉬워 질 것으로 보인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제7차 한 중식품 기준전문가협의회 참석 결과 오는 9월22일 부터 중국 정부가 과자의 세균수 기준을 개 정해 시행된다고 밝혔다. 그동안 중국 정부는 과자 에 엄격한 세균 수 기준을 적용해 국내산 과자의 중국 수출 에 어려움을 겪었다. 단팥 등 소가 없는 과자 의 경우 세균수가 g당 750cfu, 소가 있는 과 자의 경우 g당 2000cfu 방식이다. 하지만 앞으로는 5개 검체에서 세균이 1 만 마리 이하로 검출되는 경우 적합 판정을 받게 된다. 또 특정 부위에만 세균이 많이 검 출될 수 있기 때문에 5개의 검체 중 2개까지 는 세균이 10만 마리 이하 검출되는 경우에 도 적합 판정을 받을 수 있다. 세종=뉴시스
16 16 <제436호> 전면광고 년 6월 7일 "Challenge And Lead Tomorrow, CALT의 도전 정신으로 컨테이너리스사업의 내일을 열어갑니다." 컨테이너 리스, 한국도심공항(CALT)이 귀사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한국도심공항은 물류 신사업의 일환으로 컨테이너 리스 사업에 진출하였습니다. ISO 해상운송용 컨테이너를 시작으로 냉동, Open-Top 등 특수 컨테이너로 사업을 다각화하여 국내 선사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습니다. (06164)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87길 22(삼성동 159-6) TEL
17 2016년 6월 7일 외 환 <제436호> 17 6월 환율 1155~1210원 은행은 환전 이벤트 중 삼성선물, 6월 환율전망 삼성선물은 6월 원-달러 환율이 1155~ 1210원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했다. 원-엔 환율은 1040~1100원, 유로-원 환율 은 1280~1360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삼성선물이 지난달 31일 발표한 6월 환율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6월 환율은 미국 금리 인상과 이에 따른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꾸 준한 해외증권투자, 중국 모건스탠리캐피털 인터내셔널(MSCI) 신흥시장 편입 가능성 등 으로 5월에 이어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 망된다. 다만 FOMC(미국 연방공개시장위 원회)에서의 금리인상 결정 이후 미달러의 상승 탄력 둔화와 최근 급등에 따른 속도 부 담, 공급 우위가 강화되는 계절적 여건에 더 해 1200원 접근 시 집중될 업체 네고, 당국 의 속도 조절 등으로 상승 탄력은 점차 둔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6월 23일 영국 투표 결과 유럽연합 (EU) 잔류가 확인될 경우 위험자산선호 분 위기에 환율은 상승 폭을 상당 부분 되돌릴 6월 환율전망 원-달러 원-엔 원-유로 1155~1210원 1040~1100원 1280~1360원 분기별 환율전망 <출처: 삼성선물> 6월말 9월말 12월말 3월말 1200원 1190원 1200원 1180원 가능성도 있다. 올 여름 미국 금리인상 기대가 재부각된 가운데 외환시장을 제외한 금융시장 반응 은 제한적이고, 안정적인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미국 금리인상에 더 우호적인 환 경을 조성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미국 금 리인상 이후 외환시장 선반영으로 달러화 와 원-달러 환율의 상승 탄력이 둔화된 바 있다. 최근 강달러와 원-달러 환율 상승이 가파르게 진행된 만큼 차익실현과 함께 되 돌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하지만 미달 러화와 원-달러 환율은 상승 추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는데 상대적으로 강한 미국 경 제와 미국 물가 상승 압력 속 금리인상 기대 강화, 잠재돼 있는 중국 금융시장 불안, 한국 금리인하 기대와 해외증권투자에 따른 경상 부문의 공급 흡수 등이 그 배경이다. 6월 15일 예정된 MSCI지수의 연례 국가 리뷰 결과 발표에서 중국 A주의 이머징지수 편입 여부가 주목받고 있다. 가능성에 대한 시장 컨센서스는 50% 내외로 팽팽하게 맞 서고 있는데 편입 결정이 나더라도 100% 편 입이 아닌 부분적 편입(5%) 가능성이 높고, 실제 편입 조정은 내년 5월부터 분산 작용될 예정이어서 영향은 제한될 전망이다. 6월 글로벌 환시는 미국 금리인상에 따라 강달러 흐름과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가 예상된다. 이현희 기자 엔화 최대 90% 환율 우대 국내 주요 시중은행들이 여름 휴가철 및 방학을 맞아 환율우대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오는 8월말까지 석 달 동 안 최대 75% 환율우대와 경품 등을 제공하 는 2016 여름 환전이벤트 썸머스토리 환전 페스티발 을 실시한다. 이벤트는 기간 동안 환전하는 모든 고객에게 환전 금액에 따라 주요통화(USD, JPY, EUR)는 최대 75%, 기타통화는 35% 환율을 우대하며 미화 100 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하고 모바일메신저인 위비톡에 가입하는 경우 환율우대에 추가로 여행자보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BNK금융그룹 경남은행과 부산은행은 오는 8월말까지 Yes! BNK 환전 송금 이 벤트 를 실시한다. 행사기간 미국 달러화 (USD), 일본 엔화(JPY), 유럽연합 유로화 (EUR) 등 주요통화를 환전 또는 해외 송금 주간 환율 동향 하는 경남은행 고객은 최대 60%까지 환율 우대를 받을 수 있다. 중국 위안화(CNY), 홍콩달러(HKD), 태국 바트(THB), 호주달 러(AUD) 등 기타 통화 환전과 해외송금은 최대 30%까지 우대한다. 여기에 신규지정 후 해외송금 고객과 BNK경남은행 로얄고 객 최우수고객 우수고객에게는 10% 추 가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우대 혜택에 추가 우대 혜택을 더 하면 주요 통화 최대 70%, 기타 통화는 최대 40%까지 환 율이 우대된다. 부산은행은 미국 달러화(USD), 일본 엔화 (JPY), 유럽연합 유로화(EUR) 등 주요 통화 는 우대혜택에 추가 우대 혜택을 더해 최대 70%까지 환율 우대혜택을 준다. 그 외 기타 통화는 30%까지 환율을 우대한다. 특히 일 본 엔화의 경우 부산은행 홈페이지에서 엔 화 90% 우대쿠폰 을 발급 받으면 최대 90% 까지 환율을 우대 받을 수 있다. 이현희 기자 주간 변동률 원-달러 원-위안 원-엔 원-유로 엔-달러 유로-달러 주) 원-달러 환율은 종가기준이며, 나머지 환율은 기준환율 기준. <자료 : 한국은행> [이석재의 6월 환율전망] 美 FOMC 결과에 따라 1200원대로 상승 :::: 달러-원 예상 거래범위 :::: 2차지지선-1160원 // 1차지지선-1170원 2차저항선-1220원 // 1차저항선-1210원 5월 달러-원 환율은 1,193.30원까지 상승 추가 상승시 차익실현 물량에 상단 제한될 듯 년 5월 환율동향 (1) 달러-원 환율동향 지난 4월말 대비 2.70원 상승한 1, 원에 한 달을 시작한 5월 달러-원 환율은 3 일 들어 글로벌 달러가 약세를 보이고 연 휴 직전의 포지션 정리가 일어남에 따라 월중 저점인 1,133.10원까지 낙폭을 확대 했다. 그러나 이후에 달러-원 환율은 잔파 도로 인한 등락의 모습 속에서도 일곱 번이 나 갭-업 출발하며 상승하는 모습을 보임 에 따라 24일에는 1,192.50원까지 고점을 높였다. 그리고 이렇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 였던 달러-원 환율은 25일 이후 하락 반전 의 모습을 보여 27일에는 1,177.50원까지 하락했지만 다시 상승 반전하며 4월말 대 비로는 52.40원, 2015년말 대비로는 원 상승한 1,191.70원에 한 달을 마감했다. 그런데 지난 5월 달러-원 환율이 이렇게 추세적 상승세를 보였던 것은 미국 연준 관 계자들의 매파적 발언, 5월 금융통화위원 회에 대한 경계감, 일본 재무상의 엔화 강 세에 대한 구두 개입성 발언, 이주열 한국 은행 총재의 금리인하 가능성 언급, 미국 경 제지표 호조, 매파적 FOMC 의사록, 한국 개발연구원의 금리인하 주장, STX해양조 선의 선물환거래 청산 및 옐런 연준 의장의 매파적 발언 등의 요인이 작용했기 때문이 다. 한편, 5월 달러-원 환율은 월중 고점과 저점의 차이가 60.20원을 기록했음에도 시 장평균환율에 대한 일중 고점과 저점의 평 균 변동률은 0.51%를 기록함에 따라 지난 해 12월의 0.50% 이후 최저치를 나타냈다. (2) 엔-원, 유로-원, 위안-원 환율동향 미국 소비지표 부진으로 지난 4월말 대 비 0.88엔 하락한 엔에 한 달을 출 발한 5월 달러-엔 환율은 월중 내내 상 승하는 모습을 보여 31일에는 4월말 대 비 3.94엔 상승한 엔에 한 달을 마 감했다. 그런데 달러-엔 환율이 이렇게 상승한 것은 미국 연준 관계자들의 매파 적 발언, 일본 당국의 구두 개입, 매파적 FOMC 의사록 및 옐런 연준 의장의 매 파적 발언 등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에 5 월 엔-원 재정환율은 달러-원 상승률이 달러-엔 상승률 보다 컸기 때문에 4월말 대비 9.30원 상승한 1,071.09원에 한 달 을 마감했다. 그리고 유로존 성장지표 호조에 지난 4 월말 대비 달러 상승한 달 러에 한 달을 시작한 유로-달러 환율은 3일 들어 유로존의 제조업 지표 호조에 달러까지 상승했다. 그러나 이후 에는 매파적 FOMC 의사록, 추가 완화에 대한 ECB 관계자의 신중한 모습 및 옐런 연준 의장의 매파적 발언 등에 지속적으 로 하락함에 따라 4월말 대비 달 러 하락한 달러에 한 달을 마감했 다. 이에 5월 유로-원 재정환율은 유로- 달러 하락에도 달러-원 상승폭 확대로 4 월말 대비 28.94원 상승한 1,326.60원에 한 달을 마감했다. 한편, 지난 4월말 대비 0.43원 상승한 원에 한 달을 출발한 지난 5월 위 안-원 환율은 달러-원 환율 움직임과 상 당히 밀접한 상관계수를 유지함에 따라 3 일에는 원까지 저점을 낮췄으나 24일에는 원까지 급등하는 움직 임을 보였다. 한편, 5월 들어 중국 인민 은행은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수시로 높 여 고시함에 따라 지난 31일 기준환율은 2011년 2월 17일의 위안 이후 최 고치인 위안까지 상승하는 모습 을 보였다 년 6월 환율전망 지난 5월 달러-원 환율은 미국 연준 관 계자와 옐런 의장의 매파적 발언 및 미국 지표 호조 등에 따른 금리인상 가능성 대 두 영향으로 31일에 월중 고점을 1, 원으로 높인 후 1,191.70원에 한 달이 마 감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6월 달러-원 환율은 일단 14일~15일에 개최되는 미국 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금리인상 이슈 가 지속됨에 따라 상승 압력은 있을 것으 로 보인다. 그리고 OPEC 회의, 중국 A주 의 MSCI 지수 편입, 한국은행 금융통화위 원회의, 브렉시트 관련 영국 국민투표 등 의 재료가 대기하고 있어 상황에 따라서는 1,200원 위로 상승한 후 추가로 고점을 높 일 가능성은 어느 정도 열어둬야 할 것으 로 생각된다. 이에 대해 시장 참가자들은 6월 FOMC 정례회의까지는 상승 압력이 이어지겠지 만 정례회의 결과 실망감이 나타날 경우 상승세는 꺾일 수 있다고 예상하고 이 과 정 속에서도 1,200원대로 상승한 후 추가 상승을 시도할 경우 롱-포지션 청산 등 의 차익실현 매물로 인해 상승 속도는 더 뎌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이들은 국 내 조선사들의 선물환거래 언와인딩(청 산), 중국 위안화 절하 가능성 등도 환율 추가 상승의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지목했 다. 이에 6월 달러-원 환율은 추가로 상승 압력이 이어지는 가운데 1차로 1, 원~1,210.00원, 2차로 1,160.00원~ 1,220.00원 범위에 서 상하로 움직이 는 모습을 전개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간무역 외환전문위원 알림 : 상기 내용 가운데 달러-엔, 유로-달러 환 율은 도쿄 및 아시아 외환시장 기준으로 작성되었 음을 알려 드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8 18 <제436호> 전면광고 년 6월 7일
19 2016년 6월 7일 특 집 Ⅰ <제436호> 19 중소기업이여, 환위험 관리 어려워 마라 대부분 기업들은 환위험 관리를 어려워한 다. 환위험 관리를 어려워하는 가장 큰 이유 는 환위험 관리가 무엇인지 정확히 몰라서 다. 이러한 기업들을 위해서 환위험 관리가 무엇인지 설명하고 또한 환위험 관리 시 몇 가지 제대로 알아야 할 것들에 대해서 이야 기 하고자 한다. 환위험 관리는 단계별 실무 업무와 이 실 무를 하는데 기준이 되는 정책으로 구성된 다. 즉, 정책과 실무의 2가지 파트로 구성된 다. 이 중 먼저 단계별 실무 업무를 보자. 첫 번째 단계에서 할 실무 업무는 향후 수출입 에 따른 외화 익스포져를 추정 집계하는 것 이다. 두 번째 단계는 집계된 외화 익스포져 에서 환율이 변동하면 얼마의 손실이 발생 할 지를 사전적으로 측정하는 즉, 위험 측정 단계이다. 다음은 측정된 위험을 감당할 수 있는지, 감당할 수 없다면 얼마를 줄이는 것 이 좋은지 검토하여 헤지 비율을 설정하는 단계이다. 이후 실제 헤지를 실행하고, 시간 이 지나면서 실제 수출입에서 발생하는 환 손익과 이를 헤지에서 제대로 커버하고 있 는지 확인하는 단계이다. 이러한 일련의 단 계별 업무 전체가 환위험 관리이다. 또한 이 러한 실무 업무를 원활히 하기 위해서 업무 기준이 필요하다. 익스포져 추정 집계에서 미래 얼마의 기간에 대해서 익스포져를 집 계해야 할까, 또 위험을 측정하는 방법은 어 떤 방법으로 할까, 헤지는 선물환으로 할까 아니면 통화선물로 할까, 외화 차입금으로 는 할 수 없을까, 각 업무별 담당은 누가 하 고, 평가는 어떻게 할까 등 적지 않은 기준들 이 필요하다. 이를 실무 업무 시작 전 사전적 으로 마련해 둬야 한다. 이를 환위험 관리 정 책(규정이나 전략 등 다양한 용어로 표현)이 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환위험 관리는 여러 단계별 업무 로 구성된 전체를 의미한다. 그렇기 때문에 한 가지 업무로 정의할 수 없고, 이것도 기 업들이 환위험 관리를 어려워하는 또 다른 이유가 된다. 각 단계별 업무나 정책에 대 한 설명은 분량의 제한으로 다음 기회가 있 으면 하기로 하고, 환위험 관리를 하는데 제 대로 알아야 하는 몇 가지 사항들에 대해서 알아보자. 먼저 기업의 환위험에는 어떤 환위험이 있을까. 손익계산서에 나타나는 환차손익이 라는 계정과목만 환위험일까. 기업의 환위 험 발생 구조를 보면 계약시점(수주시점)부 터 수출시점(외상매출시점)까지 환율 변동 으로 최초 계획된 원화 매출액이 변동한다. 환율이 1200원일 때 계약을 했는데, 수출시 점에 환율이 1000원으로 하락하면 원화 매 출액은 1000원으로 계상된다. 또한 대금을 즉시 받지 않으므로 수출시점에 외상매출 금으로 계상된다. 이후 수출대금을 회수할 때 환율이 1050원이 되면 외상매출시점과 대금수취시점의 환율차이로 50원의 외환 차익이 발생한다. 손익계산서 상에서는 외 환차익 50원으로 이익이지만, 전체 손익은 =150의 손실이 발생한 것이다. 이렇게 계약시점부터 매출시점까지의 환율 변동으로 발생하는 원화매출액의 변동을 영 업환위험이라고 하고, 매출시점부터 대금수 취시점까지의 환율 변동으로 손익계산서 상 나타나는 외환차손익을 거래환위험이라고 한다. 따라서 기업의 환위험은 환차손익 뿐 만 아니라 매출액의 변동위험(영업환위험) 까지 포함해야 한다. 수입이 있는 경우라면 매출원가의 변동도 영업환위험에 포함된다. 헤지를 하는 경우에는 계약시점부터 대금수 취시점까지의 전체기간에 대해서 헤지를 해 야 전체 환위험에 대한 헤지가 되는 것이다. 다음은 헤지의 개념을 알아보자. 헤지는 위험을 제거하는 것이다. 환위험은 환율이 변동하면서 발생한다. 이때 환율변동은 상 승할 수도, 하락할 수도 있다. 수출기업의 경 우 이중 환율 하락 방향의 위험만을 제거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물론 통화옵션으 로 그렇게 할 수도 있지만 비용(프리미엄)이 비싸서 하기 어렵다. 옵션을 이용한 헤지가 불가능하다면 한 방향의 환율변동을 제거 하기는 불가능하다. 그럼 양 방향의 환율변 동을 모두 제거할 수 있을까? 가능하다. 어 떻게 제거할까? 계약 시점에 미리 은행에 외화를 팔아버리는 것이다. 이것을 선물환 (forward)이라고 한다. 판 외화와 받아야 될 원화는 만기에 서로 교환된다. 미래의 환율 은 어떻게 알까?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 환율에 두 통화의 금리차이를 감안하여 결 정한다. 이것이 선물환율이다. 현찰가격에 이자 포함해서 결정되는 외상가격과 유사 하다. 헤지 목적으로 선물환거래를 했다면 파생상품으로 생각하지 말고, 미래 받게 될 (지급할) 외화를 사전(현재)에 선물환율로 미 리 팔아버렸다고 생각하자. 이렇게 미리 외 화를 팔아버림으로써 원화금액을 확정할 수 있고 이것이 바로 헤지가 되는 것이다. 그럼 헤지손익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앞서 설명한대로 헤지를 미래 받게 될 외화 를 미리 판 것이라면 사실 손익의 개념을 따 지지 않아야 한다. 오늘 100만 달러 어치의 제품을 수출 계약하면서 대금은 3개월 뒤 받 기로 했고, 오늘 환율이 1200원인 경우, 오늘 확인할 수 있는 3개월 뒤 환율(이를 선물환율 이라고 했다)이 1205원 이라면, 1205원으로 100만 달러를 은행에 미리 팔아버리는 것이 다. 이후 3개월 뒤 100만 달러를 받으면 환율 이 어떻게 됐건 간에 1205원의 환율로 100만 달러를 팔 수 있다. 개념적으로 여기서 무슨 손익이 있나, 그냥 원화 확정이고, 이를 원화 매출액, 원화 수취액으로 하면 된다. 그럼 환 차손익이고 뭐고 없다. 그러나 회계적으로는 환율이 상승하면 수출에서는 외환차익이 선 물환에서는 파생거래손실이 발생하고, 환율 이 하락하면 수출에서는 외환차손이 선물환 에서는 파생거래이익이 발생한다. 더군다나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수출의 외환차익은 계 약 시점이 아니라 수출시점부터 대금 수취시 점까지의 환율 변동만 반영한다. 이렇게 헤 지와 회계는 괴리가 존재한다. 지금까지 환위험의 종류와 헤지의 개념을 설명했는데, 환위험 관리를 제대로 하기 위 해서는 이를 정확히 이해해야 한다. 담당자 뿐만 아니라 임원(CEO)들의 올바른 이해가 특히 필요하다. 현재 시점에 미래 받게 될 수 출대금에 대해서 헤지를 했다면 앞서 설명 한 바와 같이 영업환위험과 거래환위험 전 체에 대해서 헤지를 한 것이다. 그렇다면 기 초거래의 손익은 매출변동과 환차손익의 두 가지이며, 이것이 파생거래래손익과 상쇄되 면서 헤지가 되는 것이다. 그런데 많은 기업 들의 CEO들이 손익계산서 상 환차손익과 파생거래손익이 대칭되어 나타나는 것으로 잘못 알거나, 더욱 나쁜 것은 파생거래에서 손실이 나면 담당자를 문책하는 경우도 발 생한다. 이런 경우 담당자들은 헤지에 소극 적이 될 수밖에 없다. 헤지에서 이익이 발생하는 상황은 어떤 상황일까? 수출기업의 경우 환율이 하락한 경우다. 극단적으로 보면 환율이 채산성이 없는 수준까지 하락한 상황일 수 있다. 따 라서 헤지에서 이익이 많이 발생하는 상황 은 그 기업에게는 매우 나쁜 환율 상황이다. 역시 반대로 헤지에서 손실이 발생하고 있 는 상황이면 환율이 상승한 경우이며 그 기 업에게는 매우 좋은 상황이다. 앞으로 수출 채산성은 매우 높은 상황인 것이다. 헤지에 서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면 기뻐해야 한다. 가끔 신문 등에서 헤지 성공, 헤지 실패 사 례라는 제목으로 기사가 나오기도 한다. 대 부분은 성공과 실패의 구분을 이익과 손실 로 한다. 헤지에서 이익이 발생하면 헤지 성 공이고, 손실이 발생하면 실패일까? 앞서 설 명한대로 헤지는 위험의 제거이며, 회계적 인 계산으로 인해 손익이 발생하는 것이다. 헤지는 헤지로 끝이며 성공이나 실패의 개 념으로 평가할 수 없는 것이다. 중소기업이든 대기업이든 환위험 관리 방 법은 동일하다. 그러나 정확하게는 중소기 업이 여러 가지 면에서 대기업에 비해 불리 한 것은 사실이다. 대기업의 경우 상대적으 로 인력이 풍부하여 환위험 관리에 전담직 원을 둘 수 있으나, 중소기업은 그렇게 하기 에는 어려운 경우가 많다. 또한 신용도가 낮 아 은행으로부터 선물환거래 자체를 거부 당할 수도 있고, 선물환거래를 할 경우에도 선물환율을 나쁘게(은행이 수수료를 높여 서) 받게 된다. 반면 중소기업이 대기업 보다 환위험 관리를 잘 하는 경우도 있다. 대기업 CEO들은 대부분 고용경영자이기 때문에 회계적 손익에 민감하고, 특히 파생거래손 실에 거부반응이 높다. 하지만 중소기업의 CEO들은 대부분 오너이기 때문에 실제 현 금흐름에 관심이 더 높을 수 있고, 이에 따라 헤지의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 경우, 일사분란하게 지휘하면서 환위험 관리를 잘 할 수도 있는 것이다. CEO들이 환위험 관리 에 대해서 먼저 공부하 고 정확히 이해해야 그 기업은 환위험 관리를 잘 할 수 있다. 정교설 FX코어솔루션 컨설팅 팀장 정교설 FX코어솔루션 팀장은 수출입 기업을 대상으로 환위험 관리 컨설팅 및 시스템 구축을 담당하고 있다. 2000년부터 16년째 업무를 하고 있으며 SKC, SK케미칼, 제일모직, KTNG, 한전발 전사, 금호석유화학, 만도 등 대기업과 중견, 중소 기업 등 100여개 기업들의 환위험 관리 프로젝트 를 수행했다. 또 무역아카데미, 생산성본부 등에 서 외환, 환위험 관리에 대한 강의도 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이 발간한 알기 쉬운 환리스크 관리 집필에 참여했으며, 주간무역 창간호부터 30회에 걸쳐 환위험관리 실무교실 을 연재하기도 했다.
20 20 <제436호> 특 집 Ⅱ 년 6월 7일 달러/원, 높은 변동성 속 상반기 범위 안 벗어날 듯 하반기 환율 전망 - 달러/원 强 달러 弱 위안 美 대선 등 변수 환율 오르겠지만 폭은 제한적 예상 거래 범위 1150~1300원 2016년 상반기 달러/원 환율은 콜러코스 터 장세를 연출하였다. 2월 말 1,240원대로 급등하던 환율은 한달 만에 100원 가까운 급 락세를 나타냈고, 5월 다시 가파르게 반등하 였다. 달러/원 환율은 작년 말 대비 10.40원 (5/23 기준) 상승하였고, 엔/원 환율은 작년 말 대비 100원 이상, 유로/원 환율은 50원 이 상 상승하였다. 이러한 높은 변동성은 대외 여건이 견인하였다. 미 달러는 미국 금리인 상 기대 약화로 하락세를 나타냈으나 미국 통화정책 전망에 따라 뚜렷한 방향성보다 는 변동성을 수반하였다. 연초에는 중국 위 안화 약세가 원화 환율에 상승 압력을 가했 고, 2분기에는 글로벌 저성장에 대한 우려가 환율에 지지력을 제공하였다. 이러한 대외 환경 속에 외국인이 적극적으 로 대응하면서 환율의 움직임을 주도하고 있 다. 2014년 하반기 이후 외국인의 NDF 포지 션과 환율의 방향성이 일치하는 것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는데 외국인은 방향성에 대한 베 팅뿐 아니라 원화 자산에 대한 환헤지 행태 변 화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것이다. 미 달러는 상대적으로 견조한 미국 경기 여건과 미국 금리인상 기대로 상반기의 낙 폭을 축소해 갈 것이다. 미국 경제는 경기 순 환적 둔화 가능성이 제기됨에도 고용, 주택, 소비 등 대부분의 분야에서 성장세를 지속 하고 있다. 미국 통화정책도 견조한 미국 경 기와 물가 상승세로 연내 2차례 인상을 단행 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일본, 유로존과의 금리차를 확대시키며 미 달러에 지지력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미 달러의 상 승은 완만하게 진행될 것이다. 올해 말 미국 의 대선을 앞두고 보호무역주의가 대두되고 있으며 연준을 비롯한 당국자들은 달러화의 상승 속도 조절에 나서는 모습이다. 또한 일 본과 유로존의 추가적인 통화완화 여력이 그리 크지 않다는 점도 미 달러의 상승 탄력 을 둔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하반기 위안화는 약세 압력을 받으며 원 화에도 영향력을 행사할 것이다. 중국 경기 반등 지연과 중국 기업 부채 이슈가 불안 요 인으로 잠재돼있는 가운데 고평가 문제는 위안화 약세를 불가피하게 할 것이다 년 하반기 이후 미 달러가 가파르게 상승했 으나 위안화는 SDR 바스켓 통화 편입 대비 탓인지 강달러를 거의 반영하지 않았다. 올 해 하반기 위안화는 약 3~4%의 저하를 시 현할 것으로 보이며 달러/원 환율에 상승 압 력을 가할 것이다. 이 밖에도 미국 대선도 금융시장 불안 요 인이다. 예상치 않게 트럼프 후보가 선전하 고 있어 선거 결과가 나올 때까지 시장은 긴 장을 놓지 않을 것이다. 브라질은 대통령 탄 핵과 리우 올림픽이라는 두 가지 빅 이벤트 를 모두 소화해야 하며, 브라질의 불안이 신 흥시장 전반의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 국내 변수들은 균형 잡힌 수급과 안정적 인 대외 건전성, 당국의 변동성을 억제하는 달러지수와 달러/원 환율 <자료 : Reuters> 미국 고용과 주택시장 <자료 : Bloomberg> 경상수지와 해외투자 단기 외채 비중과 비율 <자료 : 한국은행> <자료 : 한국은행, 삼성선물> 상하방 개입 등으로 대외 변수에 비해 환율 영향력이 크지 않을 전망이다. 서울 환시의 수급은 상당히 균형 잡혀 있 다. 경상흑자는 2012년 이후 매년 사상 최대 치를 경신하며 작년에는 1,000억 달러를 넘 어섰다. 올해 역시 3월까지 전년 동기의 흑 자를 넘어서고 있다. 하지만 대규모 경상흑 자에도 불구하고 환시의 공급 압력은 압도 외국인 NDF 순매수와 환율 <자료 : 한국은행> USD/CNY와 USD/KRW 환율 <자료 : Reuters> 국민연금의 달러 수요 추정 <자료 : 국민연금, 삼성선물> 환시 개입 추정 <자료 : 한국은행, IMF, 삼성선물> 적이지 않다. 이는 해외 법인의 소득 등 실제 로 우리나라에 유입되지 않는 외화도 경상 흑자로 분류되는 과대 계상 문제와 선박수 주의 급감, 환율 상승 기대에 따른 수출업체 들의 소극적인 대응 등에 기인한다. 자본, 금융 부문의 순유출은 경상 부문의 달러 공급을 상당 부분 흡수하고 있다. 해외 직접투자는 기업들의 해외 공장 이전 등으 로 2007년 이후, 해외증권투자는 연기금 및 보험사의 적립액 증가와 국내 투자처 부족 등으로 2012년 하반기 이후 본격화되고 있 다. 다만 해외투자 시 환헤지를 하지 않아야 달러 수요가 유발되는데 아직까지 상당 부 분 환헤지를 동반하고 있다. 국민연금의 공격적인 해외투자와 환헤지 전략은 달러 수요를 확대시킬 것이다. 국민 연금은 최근 해외투자 비중을 2020년 30% 에서 2021년까지 35%로 확대를 결정하였 다. 연금의 기금 적립액 증가세를 고려할 때 연금의 2021년 해외자산은 324조원에 달 하게 된다. 연금의 경우 2014년 이후 해외 주식 및 대체 투자에 대해 환헤지를 하지 않 음으로써 해외 투자 분이 고스란히 달러 수 요를 유발하며, 해외 채권 투자에 대해서도 2019년 이후 환헤지를 하지 않기로 결정하 였다. 연금의 계획대로라면 2018년 이후 연 금의 해외투자 관련한 달러 수요가 연간 400 억 달러에 달하게 된다. 국민연금뿐 아니라 여타 연기금 및 보험사 의 해외증권 투자 확대가 예상되며 환헤지 정 책도 점차 공격적으로 전환될 수 있어 이와 관 련한 달러 수요 증가는 중장기적으로 환율에 하방 경직성을 제공하는 요인이 될 것이다. 외국인의 증권투자는 안정적인 순유입을 기대하기 어렵다. 증시 외국인은 작년 11월 이후 올해 2월까지 순매도 흐름 지속하다 3 월 매수를 재개하였다. 하지만 미국 금리인 상 대기와 잠재돼 있는 불안 요인 등을 고려 할 때 순매수가 지속되기는 어려워 보인다. 특히 6월 중국의 MSCI 신흥지수 편입은 외 국인 주식 자금 이탈 가능성도 키우고 있다. 채권은 일부 중앙은행의 자산 다변화 차원의 매수세가 유입되겠으나 금리 메리트 희석으 로 공격적인 자금 유입을 기대하기 어렵다. 외환 건전성은 상당히 안정적으로 관리되 고 있다. 작년 말 기준으로 단기 외채 비율 은 29.5%로 11년래 최저 수준을 기록했고, 단기 외채 비중도 27.4%로 낮은 수준을 유 지하고 있다. 우리 신용여건을 확인할 수 있 는 스왑베이시스는 1년과 3년 모두 금융위 기 이후 최저 수준으로 축소되었다. 외환당국은 운신의 폭이 축소될 전망이 다. 당국은 작년 하반기 이후 달러 매도 개입 에 치중하며 환율 급등을 억제하는 역할을 해왔다. 3,700억 달러에 달하는 외환보유액 과 430억 달러에 달하는 선물환 순매수 포 지션으로 상승을 막을 여력은 충분한 것으 로 추정된다. 다만 환율 하락 속도 조절에는 미국의 견제가 심화될 전망이다. 미국은 상 반기 환율 보고서를 통해 환율 조작국 분류 요건을 구체화 했으며, 자국 GDP의 2% 이 상의 달러 매수 개입이 포함돼 있다. 당국의 속도 조절은 지속되겠으나 환율 상승을 유 도하는 개입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불확실한 미국 금리인상 전망과 대외 여 건 속에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높은 변동성 을 나타낼 것으로 보이나 균형 잡힌 국내 수 급, 당국의 변동성 관리 등으로 주요 거래 범위는 1,150원~1,250 원으로 상반기에서 크 게 벗어나지 않을 전망 이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
21 2016년 6월 7일 특 집 Ⅱ <제436호> 21 엔 - 강세지속 최대 95엔까지 위안 - 성장모멘텀 약화로 하락 유로 - 하반기부터 강세 가능성 하반기 환율 전망 - 기타 통화 엔화와 위안화, 유로화 등 주요통화들은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과 정치적 리스크에 따라 하반기 환율이 움직일 것으로 전망된 다. 주요 투자은행들은 점진적인 엔화 강세 가 지속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연초 120 엔(1월 29일 엔)에 달했던 엔-달러 환율은 100엔이 붕괴될 것이란 전망도 나오 고 있다. 위안화도 성장모멘텀 약화로 절하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유로화는 브렉시 트 국민 투표와 각국 선거가 리스크 요인으 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며, 하반기부터는 상 대적인 강세 압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엔 화 약세 흐름은 끝났다 주요 투자은행의 엔화환율의 전망은 엇갈 리고 있다. JP모건은 엔화가 강세를 보일 것 으로 전망했으며, 골드만삭스는 엔화약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측했다. 지난해 일본 당국의 추가 양적완화 조치 재개 후 엔화 약세가 시현 됐다. 올해 1월말 경기부양책의 일환으로 마 이너스 금리 전격 도입과 추가 QQE(양 질 적 완화) 정책을 발표했지만 정책의 경기회 복 효과 의구심과 글로벌 위험회피 심리 재개 로 엔화는 급격한 강세로 반전했다. 권택우 JP모건 상무는 GDP대비 230% 의 높은 국가 부채비율과 2017년 4월로 예 정된 소비세율 추가인상(8~10%) 등의 난제 속에 경기둔화가 불가피할 것 이라며 일본 정부가 가용할 수 있는 추가 부양책의 한계 에 대한 시장의 우려도 증가되고 있다 고 설 명했다. 그는 글로벌 경기와 금융시장 불안 이 지속될 시 일본 정부가 우려하는 엔화의 강세 기조 재개도 가능하다 면서 당분간 레 인지 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중단 기적으로 점진적인 엔화 강세가 전망된다 고 밝혔다. 이어 엔화 강세시 일본은행의 실질적인 개입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판단 된다 고 덧붙였다. 일본 내에서도 엔화가 강세를 보일 것으 로 예측하고 있다. 일본의 환율 전문가들은 최근 수년간 보여왔던 엔화 약세 흐름이 이 제 끝났다고 전망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가라카마 다이스케 미즈호 은행 수석 시장 이코노미스트는 연말 엔- 달러 환율을 108엔에서 105엔으로 수정하 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나세 준야 JP모건체이스은행의 외환조사부장도 연말 엔-달러 전망치를 110엔에서 103엔 으로 수정했다. 전문가들은 일본 경상수지 흑자 확대로 엔 화 매수가 증가할 것이라는 점과 미국 금리인 상 속도가 느릴 것이라는 점, 구매력 평가 및 실질실효환율 기준으로 엔화가 여전히 적정 가치보다 저렴하다는 점을 엔화 강세 전망의 배경으로 꼽았다. ING는 엔화 환율이 3분기에 95엔까지 하 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ING는 미국 11월 대 선을 앞두고 양대 정당에서 보호무역주의 를 강화하는 움직임이 나오면 달러화에 대 해 위험 프리미엄 요구가 커질 것이라며 이 는 3분기에 달러화를 95엔까지 하락하게 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크리스 터너 ING FX헤 드는 금융시장과 투기 거래자들은 11월 미 국 대선으로 가면서 달러 약세를 주요한 시 장 동력으로 이용할 것 이라며 일본 외환 당 국은 엔화 강세를 막을 만한 수단을 하고 있 지 않을 것처럼 보인다 고 설명했다. 반면 골드만삭스는 엔화 약세가 지속될 것 으로 예측했다. 골드만삭스는 5월 24일 엔화 약세 전망을 유지한다면서 6개월 후 달러당 120엔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로빈 브 룩스 골드만삭스 수석 외환전략가는 리플 레이션(인플레이션 촉진을 위한 통화재팽 창 정책)을 펼치는 일본은행(BOJ) 앞에는 비 둘기파적 측면에서 시장을 계속 놀라게 하 는 한가지 길밖에 없다 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우리는 엔화를 매우 비관적으로 본다 면서 엔-달러 환율의 향후 3개월 전망치는 115엔, 6개월 전망치는 120엔, 12개월 전망 치는 125엔으로 각각 제시했다. 위안화 미 금리인상 시 6.8위안까지 중국 경제는 성장동력인 투자가 둔화된 가 운데 내수 위축과 수출 감소세로 성장세가 둔 화됐다. 정부의 경기부양 의지가 재개되면서 6%대 중속성장 연착륙 및 경기둔화세 완화 는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미 연방공개시장 위원회(FOMC)의 비둘기파적인 기조와 중 국의 자본유출 정책 효과로 2분기에는 자본 유출의 감소가 유지될 것으로 보임에 따라 위 안화는 강세로 반전될 것으로 예상된다. 권택우 JP모건 상무는 경기위축과 성장 JP모건의 주요통화 환율 전망 통화 16.2Q 16.3Q 16.4Q 17.1Q USD/JPY USD/CNY EUR/USD 모멘텀 약화로 시장은 위안화가 절하될 것 으로 예측하고 있다 고 밝혔다. 이어 중국 인민은행(PBoC)이 자본 유출을 제한하기 위해 개입을 지속하고 있으나 강도는 완화 됐다 면서 인플레이션 리스크 완화와 경제 지표 개선으로 2분기 자본 유출 속도는 다 소 둔화될 것으로 전망되나 하반기 자본 유 출 속도는 다시 빨라진 가운데 위안화 약세 재개가 전망된다 고 말했다. 골드만삭스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중국 위안화는 2월 이후 스위트 스폿에 있었지만 미 Fed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최근 급속 하게 높아지면서 하락 압력에 직면하고 있 다 고 지적했다. 골드만삭스가 최근 몇 달간 의 위안화 움직임을 스위트 스폿이라고 표현 한 것은 위안화가 미국 달러화에 대해서는 강 세를 보여 자본 유출 우려는 줄어든 반면 주 요 교역대상국 통화에 대해선 약세를 보여 수 출경쟁력이 강화되는 효과가 있었기 때문이 다. 하지만 미국이 기준금리 인상을 재개하 면 위안화 가치가 연내 달러당 6.8위안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높고, 이로 인해 한동안 잠 잠하던 자본 유출도 재개될 것으로 골드만삭 스는 내다봤다. 다만 중국 정부가 자본 유출 을 막기 위한 각종 조치를 한 만큼 급격한 자 본 유출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모건스탠리는 달러대비 위안화 환율 예 상치를 올해 연말까지 달러당 6.93위안에 서 6.72위안으로, 2017년 연말까지 7.30위 안에서 7.05위안으로 각각 하향 조정했다. 위안화는 미국의 경기회복 지연 및 미 연 준의 금리인상 제한, 상반기 중국 성장 모멘 텀 재개 및 무역흑자가 강세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미국이 올해 추가로 금 리인상을 하거나 달러화 강세 지속, 중국의 자본 유출세 및 경기 하방압력이 심화될 경 우 약세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현재 중국의 위안화 가치는 지난 2011년 2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절하됐다. 재닛 엘런 연준 의장에 발언으로 미국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지며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중국 당국이 위안화 가치를 낮춘 것으로 분석된다. 유로화 하반기부터 강세 압력 하반기 유로화는 정치적 리스크가 상존하 는 가운데 강보합세가 예상된다. 2014년 5 월 양적완화와 마이너스 금리 정책으로 큰 폭 의 약세를 보였던 유로화는 2015년 중 달러 당 1.05~1.14유로의 안정적 움직임을 나타냈 다. 지난해 초 유럽중앙은행(ECB)의 양적완 화 이후 추가적인 완화 기대감이 후퇴하며 금 리차에 따른 달러대비 유로 약세가 제한됐다. JP모건은 올해 유로화가 강보합세를 보 일 것으로 전망했다. 권택우 JP모건 상무는 과거 미국의 금리인상시기에도 유로화는 강보합세를 유지했다 면서 6월 2일 영국의 브렉시트 국민투표 우려로 하락할 가능성이 있으나 하반기부터 유로화의 상대적인 강세 압력을 받을 것 으로 전망했다. 그는 유로 존 국제수지는 미국대비 견조한 상황 이라 며 프랑스와 독일, 스페인의 각국 선거가 리 스크 요인으로 작용할 것 이라고 설명했다. 골드만삭스는 유로화의 약세를 전망했다. 앞으로 3년 안에 유로-달러 환율이 0.9달러 까지 하락한다는 종전 전망을 고수하고 있다. 골드만삭스 관계자는 다만 최근 ECB가 우리 를 실망시켰기 때문에 단기간내 유로-달러 하락에 대한 기대가 줄어들었다 면서 유로- 달러의 12개월 전망치는 0.95달러에서 1.05 달러로 상향조정했다 고 밝혔다. 도이체방크도 유로-달러 환율 전망을 상 향 조정했다. 도이체방크의 거시경제 전략팀 은 올해 말 유로-달러 환율이 1.05달러를 기 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 3월 전망치 0.95달러에서 상향 조정된 결과다. 유로-달 러 환율의 상승은 달러화가 유로화에 약세를 보인다는 의미로 전망치 상향은 Fed가 공격 적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하지 못할 것이란 예 상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내년 말 유로- 달러 환율 전망치도 기존 0.85달러에서 0.95 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다만 도이체방크는 올 해 하반기부터 달러화 가치가 상승하기 시작 할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연준 금리인상과 함 께 달러화도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했다. ING는 9월 Fed가 기준금리를 인상해도 유로-달러 환율이 1.10달러 밑으로 하락하 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유로화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연내 금리동결과 유가반등, 역내 경기개선이 강 세 변수로 작용하고, 미국 경제지표 호조로 연 중 2회의 금리인상과 정치적 리스크 증가 (브렉시트, 그렉시트 등)는 약세 변수로 작용 할 것으로 보인다. 이현희 기자
22 22 <제436호> 전면광고 년 6월 7일
23 2016년 6월 7일 특 집 Ⅲ <제436호> 23 한류 따라가는 소비재 수출, 한류 현주소 파악해야 한류의 인기와 성장 정도가 높은 국가들은 여전히 아시아 국가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문화교류재단이 실시한 14개국 온라 인 패널조사와 KOTRA의 15개국 무역관 대 인 면접조사를 활용해 29개국의 한류 인기 와 성장 정도를 조사한 한류의 경제적 효과 2015년판 보고서가 발표됐다. 전년도 조사에서 대중화 단계에 포함됐던 10개국 중 말레이시아, 우즈베키스탄, 대만 등 3개국은 확산단계로 후퇴했으며, 대중화 단계 국가는 7개로 축소됐다. 특히 한류지수 가 높았던 우즈베키스탄과 미얀마의 한류 성장에서도 하락세가 두드러졌으며, 한류지 수 중간그룹에서는 멕시코의 성장도 하락이 눈에 띄었다. 반면, UAE, 캐나다에서는 한류의 인기가 크게 높아졌다. 인도는 전년도 조사에서 소 수관심단계에 머물렀으나, 이번 조사에서 한류 인기와 성장도가 전반적으로 상승해 한류의 확산을 확인했다. 중국과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국가들에 서 한류는 높은 인기도(한류현황지수)와 성장 도(한류심리지수)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보 고서는 이 지역에서 인구와 소득수준을 고려 할 때 중국과 인도네시아가 잠재력이 가장 큰 국가들로 판단되므로, 해당 국가들에 한류 확 산을 잘 유지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봤다. 유럽 국가들의 경우, 전반적으로 한류의 성 장도는 높은 편이나, 인기도는 아직 낮은 편이 었다. 인구와 소득수준을 고려할 때 독일, 영 국, 프랑스에서의 한류 잠재력은 중국, 미국, 일본을 제외하고는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아메리카 지역에서는 미국이 중국에 못지 않은 높은 잠재력을 보이고 있어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분석됐다. 남미는 브 라질의 잠재력이 가장 큰 국가인 반면, 인기 도는 낮은 수준이므로 중장기적 접근이 필 요할 것이라 봤다. 단기적으로는 아르헨티나의 성장성이 높 기 때문에 집중 지원할 필요가 있으며, 남 아시아 국가 중 인도는 한류 성장성이 최근 크게 상승했으므로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인도는 인기도는 낮은 수준이나 GDP를 고려했을 때 향후 잠재력이 매우 큰 국가로 판단됐다. 한편 한류의 인기도와 성장도가 모두 낮 은 국가들로는 일본과 이란이 꼽혔다. 일본 은 한식과 같이 일부의 선호도가 유지되고 있는 분야도 있으나, 한류 소비수준과 호감 도가 전반적으로 낮은 상태였다. 한일관계 의 특수성을 고려할 때 일본에서의 한류는 경제, 정치외교 등 종합적으로 접근할 문제 라고 분석됐다. 이란은 한국문화상품 소비수준이 매우 낮 고, 호감도도 전반적으로 매우 낮은 상태여서 한류 확산에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여 겨졌다. 멕시코도 한류의 인기도와 성장도가 낮고 쇠퇴하는 가운데 한식과 K-pop 등 일부 콘텐츠에 대한 호감도는 높은 편이나, 소비는 이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에서는 한국음식, 한국TV, 한국패 션 뷰티, K-pop, 한국 영화 등에 대한 선 호가 높을수록 한류지수가 높은 것으로 나 타났다. 한국음식이 다른 어떤 한류 콘텐츠 보다 계수의 유의도가 높다는 점이 확인됐 다. 반면 한국 애니메이션 만화 캐릭터, 게임, 도서는 유의하지 않거나 일관성 없는 캐나다에서 한류 공연이 잇따라 매진을 기록하는 등 한류 인기가 크게 확산되는 가운데 한국관광공사 토론토지사가 현지인 61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응답 자의 10%는 한국을 방문한 적이 있으며, 미방문자의 99%는 향후 한국 방문을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되어 한류문화의 확산이 실제 방한관광객 유치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K팝스타 공연장 내 한국관. 사진=한국관광공사 지난해 한류 생산유발 효과 15조 6406억 원 식음료 화장품 의류 액세서리 등에 효과 결과가 나타났다. 한류의 인기와 성장을 이 끄는 동력은 한국음식, 한국TV, 한국패션 뷰티, K-pop, 한국 영화 등의 순서였다. 소비재 수출이 감소하는 가운데 문화콘텐 츠상품 수출은 높은 상승률을 유지하고 있 어 한류산업의 성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 났다. 한류의 생산, 부가가치, 고용유발효과 를 분석한 결과 출판을 제외한 문화콘텐츠 전 분야에서 높은 효과 상승이 발생하고 있 으며, 소비재의 경우 식음료와 화장품이 성 장을 주도하고 있었다. 이들 관계를 종합하면 문화콘텐츠의 높은 성장성이 한류영향계수가 큰 식음료, 화장품 산업의 높은 성장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분석 됐다. 한류의 지속성장을 위해 음악, 영화, 방 송, 애니메이션, 게임의 수출을 지원할 필요가 있으며, 특히 식음료와 화장품에 한류를 활용 한 마케팅을 펼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봤다. 소비재 한류 영향 계수를 볼 때 한류가 일 부 소비재 수출에 상당히 긍정적 영향을 미 친다고 볼 수 있다. 한류 영향 계수가 큰 소 비재는 식음료, 화장품, 의류, 액세서리이므 로 이 제품들에서 한류의 효과가 기대됐다. 지역별 전략으로 소비재 한류영향계수가 화장품, 의류, 액세서리의 경우 중국과 미주, 유럽 등에서 높은 편이므로 이들 지역에서 상기 제품의 한류마케팅 효과가 높을 것으 로 보인다. 식음료의 경우는 지역과 관계없 이 한류영향계수가 높으므로 한류마케팅의 효과가 전반적으로 높을 것으로 봤다. 한편 동남아의 경우는 화장품, 의류, 액세 서리의 한류영향계수가 낮은 편이나 한류 가 상당히 확산됐고, 경제성장률도 높은 지 역이다. 향후 동남아지역은 소득 증가와 함 께 한류 소비재 수출시장에서 유망할 것으 로 전망돼, 지속적인 관심과 마케팅이 필요 할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 패션 뷰티에 대한 호감도와 소비점유 율이 모두 높은 국가는 인도네시아, 태국, 우 즈베키스탄 등으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 태 국은 구매잠재력이 큰 국가들이므로 현재 진 출 현황을 점검하고 추가적 한류마케팅 방안 을 수립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분석됐다. 보고서는 이들 국가에 단독진출을 하는 것 보다는 현지 업체와의 파트너십 구축을 통한 빠르고 안정적인 유통망 확충노력이 효과적 일 수 있으며, 실제로 국내 기업의 동남아 진 출 방식도 이렇게 변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반면 호감도는 높으나 소비점유율이 낮은 국가로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등이 꼽혔 다. 한국 패션은 한류스타의 패션스타일에 대한 관심과 관련이 높으나 이에 대한 의존 은 일시적 효과에 그칠 수 있기 때문에 상품 력과 브랜드 강화를 통한 지속적인 경쟁력 강화가 필요할 것으로 분석됐다. 각 국가별 한류콘텐츠 소비분석에서 한 식에 대해 특히 소비비중이 높은 국가로 카 자흐스탄이 가장 두드러졌다. 이 국가에서 한식 프랜차이즈 사업 등의 진출 지원이 효 과적일 수 있다. 그 밖에 싱가포르, 필리핀, 캐나다 등에서도 한식의 소비비중이 타 콘 텐츠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위 국가들은 한식에 대한 호감도와 소비점유 율이 모두 높았다. 반면 호감도는 높으나 소비점유율이 낮 은 국가로 멕시코, 폴란드 등이 있었다. 보 고서는 이들 국가에서 한국 TV 드라마의 인기와 더불어 한식의 인기도 자연스럽게 확대되어 왔으며 특정 국가에 편중되지 않 고 전세계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는 점도 매 우 고무적이라고 평했다. 그러나 많은 국가들에서 개인이 운영하 는 한식당의 체계적이지 못한 운영으로 인 해 한식의 브랜드화가 더디고, 경쟁 관계인 일식당에 비해 고급이미지가 낮다는 점에서 향후 브랜드화, 고급화, 서비스 개선 등의 노 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봤다.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에서 실시한 2015 한류산업실태조사에서 국가별 만나고 싶은 한류스타에 대한 설문응답을 분석한 결과 중국, 말레이시아, 대만, UAE, 남아공, 태 국, 일본, 인도네시아 등의 순으로 만나고 싶 은 한류스타 이름을 응답한 수가 많았다. 이 들 국가는 한 두 명의 한류스타에 편중되지 않고 비교적 폭넓게 한류스타를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대만, 태국의 경우 배우가 가수보다 더 상위 10위 내에 더 많이 분포했으며 말레 이시아, 남아공은 양쪽이 비슷하였고 UAE 는 가수를 선호하는 비중이 높았다. 한편 호주, 영국, 프랑스, 러시아, 미국, 브라 질 등은 한류스타 응답수가 중국의 절반 이하 로 낮았으며, 모두 가수 싸이가 압도적 1위로 나타난 반면, 그 이하의 응답은 극히 적었다. 이 들 국가들에서는 아직 한류스타를 활용한 수 출마케팅의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판단됐다. 한류로 인한 문화콘텐츠와 소비재 및 관광 수출액을 추정한 결과 2015년 한류로 인한 총 수출액은 70.5억 달러로 전년보다 2.4% 증가 했다. 특히 문화콘텐츠 수출이 크게 증가해 소 비재 및 관광 수출의 감소를 상쇄한 것으로 나 타났다. 2015년 한국 전체 상품 수출이 전년대 비 8.0% 감소했음을 고려할 때, 보고서는 한 류의 수출 효과가 유지되고 있다고 봤다. 2015년 한류의 생산유발효과는 15조 6,406 억 원으로 전년대비 9.4% 증가했다. 특히 한 류 문화콘텐츠의 생산유발효과가 전년대비 22.7%로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세부적으로 영화가 245.9%의 매우 높은 증가율을 나타 냈으며, 화장품, 방송, 음악 역시 각각 70.5%, 40.5%, 40.4%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한편 2015년 한류로 인한 부가가치유발효 과는 5조 7,712억 원으로 전년대비 10.9% 증 가했으며, 취업유발효과는 11만 2,705명으 로 전년대비 8.1% 증가했다. 김영채 기자
24 24 <제436호> 특 집 한 눈에 보는 한류의 현주소 캐나다 특징 : 다문화주의, 외국문화 수용도 높음 인기 장르 : 한식(현지고객비율 40%) 유망품목 : 화장품 멕시코 특징 : 높은 한국음식 호감도(4.10/5) 인기 장르 : K-pop이 청소년 중심으로 인기 유망품목 : 저용량의 경제적인 화장품 UAE 특징 :한류 컨텐츠 경험 후 소비증가율 40% 이상 인기 장르 : K-pop, 영화 유망품목 : 패션 및 뷰티 아르헨티나 특징 : 한류 콘텐츠 소비비중 높음 인기 장르 : K-pop, 드라마 비고 :해외전시회 및 쇼케이스, 수출용 콘텐츠 현지화 지원 필요 한류심리지수 (성장도) 고성장 카자흐스탄, 말레이시아, 아르헨티나, 미국 인도네시아, 태국 중간성장 독일, 폴란드, 브라질 UAE, 우크라이나, 인도, 영국, 캐나다, 터키,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프랑스, 호주, 남아공, 대만 필리핀, 중국, 베트남, 싱가포르, 미얀마 쇠퇴 멕시코, 이란 일본 한류현황지수 (인기도) 소수관심 확산 대중화
25 Ⅲ 2016년 6월 7일 25 신흥국 산업구조가 변화하면서 기존 우리기업들이 주력해 왔던 중간재 위주의 수출이 위기를 맞았다. 소비재 수입비중이 높아지는 신흥국들에 발맞춰 우리 교역구조에서 소비재 수출비중을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으로는 소비재에서 생산유발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 려진 한류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 것인지가 무역업계의 고민이 되고 있다. <주간무역>에서는 이와 같은 고민을 함께하기 위해 한국문화교류재단과 KOTRA의 자료를 바탕으로 주요 한류시장 29개국의 한류 현황을 지도로 만들어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김영채 기자 중국 카자흐스탄 특징 : 콘텐츠 규제로 인한 낮은 소비점유율 인기 장르 : 게임, 드라마, K-pop, 영화, 한식 유망품목 : 한중FTA를 활용한 콘텐츠 공동제작 특징 : 한식에 대한 소비편중 높음 인기 장르 : 한식 유망품목 : 한식 일본 특징 : 경제적으로 가장 활발한 한류시장 인기 장르 : 드라마, K-pop, 영화, 한식 비고 : 한류는 쇠퇴중이나 고정 팬층 존재 인도네시아 미얀마 특징 : 높은 한류 마니아 분포, 낮은 GDP 인기 장르 : K-pop, 드라마 유망품목 : 실용적 중저가 제품 특징 : 기업들과의 연계를 통한 공략이 중요 인기 장르 : K-pop, 영화, 패션, 한식 유망품목 : 패션 및 뷰티 KOTRA 무역관 담당자 설문을 통해 알아본 한류 활성화 전략 그래픽=조철한 기자 색깔별 권역 평가 한류 활성화 전략 소수-쇠퇴 쇠퇴그룹이나, 잠재성이 큼 1. 한국적 가치를 지니면서도 보편적으로 공감 가능한 소재 개발 2. 기존 한류 팬 이탈 방지를 위한 지속적 정보 및 이벤트 제공 3. 다양한 한류 콘텐츠 소개 및 일반 대중 대상 유인 전략 확산-쇠퇴 소수-중간 확산-중간 대중-중간 확산-고성장 대중-고성장 콘텐츠 시장규모 및 한류 시장에서 중요 시장규모 및 잠재성 측면에서 중요 향후 시장규모 및 잠재성 측면에서 중요 시장규모 및 성장률 면에서 매우 중요 향후 대중화 단계로 성장 필요 현 단계의 지속 유지 필요 1. 민간 및 정부 교류협력 강화를 통한 본질적 관계개선 2. 다양한 한류 콘텐츠 정보의 현지 언어 제공 3. 문화적 특성을 파악할 수 있는 전문가 양성 1. 언어적 측면의 콘텐츠 현지화 2. 현지 언어로 된 한류 문화 알림 창구 확보 3. 보편적으로 공감 가능한 콘텐츠 개발 4. 전시회 및 쇼케이스 지원을 통한 한류 노출 기회 확대 1. 타문화에 대한 반감 감소를 위한 보편적 콘텐츠 개발 2. 현지 시청자들의 선호 콘텐츠 파악 및 개발 등 현지화 3. 현지 언어로 한류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채널 확보 4. 온라인 및 오프라인 양방향에 대한 지원 5. 이질적인 문화라도 한국과 문화적으로 유사한 점을 파악해 활용 1. 현지시장 이해를 기반으로 한 현지화 전략 2. 한류체험 기회 확대를 위한 전시회 참가 및 쇼케이스 지원 3. 공동제작, 동시방영 등 위험 분산을 고려한 전략적 접근 필요 4. 지속적인 홍보 및 소비자 세분화 전략 1. 해외전시회 및 쇼케이스 지원을 통한 체험 기회 확대 2. 다양한 경로의 한류 정보 제공 3. 수출용 콘텐츠의 현지화 지원 4. 글로벌 콘텐츠 제작 5. 한류 상품 판매처 확대 1. 양국 간 상호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 모색 2. 일반 대중의 참가를 유도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 3. 역사적 특성 및 문화를 감안한 현지화 전략 4. 현지 언어로 된 한류 문화 정보 제공 채널 필요
26 26 <제436호> 특 집 Ⅳ 년 6월 7일 나라별 상관습을 알면 비즈니스가 쉽다 #1. S건설에 근무하는 A씨는 지난해 오만 출장에서 해외 프로젝트를 담당하던 현지인 과 자리를 가졌다. 식사를 함께하고 차도 마 시며 덕담이 오가는 등 분위기가 좋았지만, 마지막 자리에서 진땀을 빼야만 했다. 마트 에서 담배를 사기 위해 줄을 서던 중 뒤에 서 있던 한 여성 현지인이 난데없이 A씨에게 손 가락질을 하며 화를 낸 것이다. 처음에 A씨 는 영문을 몰라 당황했으나, 현지 관계자의 말을 듣고서야 얼굴을 붉혔다. 오만에서는 남성들이 서는 줄과 여성들이 서는 줄이 다 를뿐더러 남자가 현지 여성에게 가까이 가 면 안 된다는 사실을 몰랐던 것이다. #2. 기계부품 업체를 운영하는 P사장은 일본 기계 업체와의 거래를 목표로 일본을 처음 방문했다. 당시 일본 업체가 적극적이 었고, 첫 대면도 부드러운 분위기에서 시작 됐다. 그러나 P 사장이 일본 기계 업체 기무 라 가즈오 사장을 가즈오 사장 이라고 불렀 는데 그럴 때마다 옆에 있던 한 일본인이 이 상하다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동석한 무역 관 직원은 P사장이 기무라 사장의 성과 이름 을 반대로 착각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P씨에 게 호칭을 바로 잡도록 전하는 동시에 기무 라 사장 및 동석한 일본인 관계자에게도 설 명을 하고 양해를 구했다. 성공적인 국제 무역을 하기 위해서는 일 반적인 국제 상관습은 물론 나라별 상관습 을 숙지해야 한다. 위의 사례처럼 현지 관습 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일들이 벌어지면 의도치 않게 바이어에게 결례를 하게 된다. 최근 국제무역 환경은 국경 장벽이 크게 낮 아진 자유무역협정(FTA)의 확산과 함께 급 변하는 추세다. 국가별 특정 상관습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지 않고서는 효율적인 마케 팅을 수립하기가 불가능할 정도다. 개인이 든 기업이든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 는 나라마다 다른 상관습의 파악이 필요하 다는 말이다. 한국무역협회, KOTRA 등의 자료를 참고해 지난해 한국의 대륙별 수 출액 상위 국가 신흥시장의 경우 최근 우 리 정부가 해당 국가에 무역경제사절단을 보냈거나 한국과 FTA 협상을 추진하는 국 가 등을 대상으로 대륙별 주요 시장의 상관 습을 정리했다. 아시아 한국의 제1 수출국 지위를 13 년째 유지하는 중국과의 비즈니스에선 꽌 시, 즉 연줄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국내업 체가 꽌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중국 바이어 와 지속해서 관계를 다지는 등 양측 간의 신 뢰감이 형성돼야 하는데 이때 중국인 통역 사나 조선족 통역사보다는 가급적 한국인 통역을 활용하는 편이 낫다. 우리말을 충분 히 이해하지 못해 오역하는 경우가 있기 때 문이다. 또 일부 중국 바이어는 계약을 체결 해놓고도 취소하는 경우가 있어 국내업체는 끝까지 마음을 놓지 말아야 한다. 지역별로 다른 중국의 상관습도 알아두어 야 한다. 수도인 베이징에선 남방 지역보다 소비에 보수적이고 상품에 대한 정보가 많아 고급제품만 골라 구입하는 경우가 많다. 상 하이의 경우 소비자가 외관과 디자인을 중시 하는 편이어서 의복, 액세서리, 개인용품에 대한 소비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다. 구매 패 해외 바이어와 상담을 진행하기 전 국가별 상관습을 파악하는 것이 좋다. 국내 업체가 서로 다른 상관습을 이해하지 않은 채 미팅을 진행하면 당황스러운 일을 겪을 수 있는 탓이다. 제스처는 바이어에게 제품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지만, 반대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사진은 특정 사실과 상관없음. 사진=뉴시스 상관습 파악해 효과적 마케팅전략 수립해야 브라질 등 국가서 OK 의사표시 오해 불러 이란은 인샬라 식 사고로 가격 인하 요구해 턴이 서구화돼 중국에서 가장 까다로운 시장 으로 평가받는다. 광저우에선 식품, 음료, 오 락에 대한 지출 비중이 의복 지출보다 높다. 상하이보다 국제화가 덜 되어 있어 소비자가 상하이에 비해 깐깐하게 따지지 않다. 끝으 로 중국 기업은 경영 및 회계의 투명성이 낮 으므로 초기 거래 시 KOTRA, 무역보험공 사, 국내외 민간 신용평가기관 등을 통해 신 용조사를 하는 것이 안전하다. 지난해 한국의 대일본 수출액은 256억 달 러로, 홍콩(304억 달러)은 물론 베트남(278 억 달러)에도 밀려났다. 이에 따라 일본은 한 국의 5번째 수출국으로 떨어졌다. 하지만, 여전히 일본은 중요한 시장이다. 지리적으 로 가까울뿐더러 시장 규모도 크다. 기존 일 본 바이어와 오랫동안 거래하는 국내 업체 도 상당수 있다. 먼저 일본 바이어와 비즈니 스 만남을 진행할 때는 시간을 반드시 지켜 야 한다. 약속 시간보다 최소한 10분 전에 미 리 도착하거나 업체 방문 시에도 5분 전에 도 착하는 것이 기본이고 약속을 할 때는 사전 약속이 필수다. 일본 바이어는 제품이 마음에 들어도 좀 처럼 Yes 또는 No 라는 명확한 대답을 하지 않는 다. 또 긍정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前 向 きに 検 討 します, 마에무키니 겐토시마스) 라는 말을 두고 대부분의 한국 업체는 긍정 적으로 생각하지만, 오히려 일본 바이어는 부정적인 의미로 더 많이 사용한다. 명함에 일본어로 표기된 일본 바이어의 이름은 한국과 마찬가지로 성이 먼저 나오 고 뒤에 이름이 나오지만, 영어로 표기될 때 는 이름이 먼저 나오고 성이 나중에 오게 된 다. 이밖에 통역자를 낮은 사람으로 취급하 거나 갑작스럽게 가격을 낮추는 제안은 오 히려 바이어에게 신뢰를 떨어뜨릴 수 있으 므로 피해야 한다. 중국에 이어 세계 2번째로 인구가 많은 인 도는 지난해 20년 만에 대만을 제치고 한국 의 7번째 수출국이 됐다. 국내업체가 인도 바이어들을 상대할 때는 실제 오더(Order) 및 대금 결제까지 많은 시간과 비용이 필요 해 느긋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 특히 정부 공 무원과 업무를 하는 국내 업체는 데드라인 을 항상 여유 있게 잡아야 무리가 없다. 인도 에서는 손을 엉덩이 근처에 올린 채 서 있는 것은(Arms akimbo) 화가 났다는 의사 표시 이므로 피해야 할 행동이다. 인도 사람들은 보통 턱으로 사람을 가리킨다. 손가락으로 사람을 짚는 것은 결례이다. 이밖에 발은 청 결하지 못한 것으로 인식되므로 절대 자신 의 발이 다른 사람에게 닿지 않도록 주의하 고 만약 닿았다면 사과하는 편이 좋다. 결제 방식으로는 인수인도조건(D/A), 지 급인도(D/P) 방식보다 신용장(L/C), 송금 (T/T) 방식을 권하는데 인도 바이어들이 정 상 거래를 하다가도 외상 거래로 전환되자 마자 문제가 발생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제품의 성능 등에 대해서도 그 기준을 명확 히 해야 한다. 애매한 표현은 화를 자초하 거나 제품 수령이 거절되는 빌미를 제공하 게 되는 탓이다. 예를 들어 국내 업체가 바 이어에게 농산물 선별 기계의 성능을 두고 99% 선별력을 갖는다고 설명했는데, 나중 에 바이어가 기계의 성능을 손으로 직접 확 인해본 결과, 98%밖에 되지 않아 제값을 받 지 못한 사례도 있었다. 계약상 위반 상황이 발생하면 한국 측이 절대적으로 불리하므로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중재국을 제3국으로 해두는 방편도 고려해 볼 만하다. 지난해 일본을 제치고 처음으로 한국의 4 번째 수출국이 된 베트남은 최근 제3국 진출 을 위한 투자 대상지로 평가받고 있어 국내 업체들의 진출이 활발한 시장이다. 먼저 국 내 업체는 베트남 바이어와 현지에서 미팅 약속을 할 때 날씨를 고려해야 한다. 베트남 에서는 더운 날씨로 인해 오전 업무보다 오 후 업무에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다. 업체 방 문 일정은 가능한 한 오전 시간으로 하는 편 이 좋으며 오후 방문의 경우 점심 및 낮잠 시 간을 고려해 오후 2시 이후부터가 무난하다. 또 베트남 기업은 70~80%가 국영 기업 이기 때문에 개인 기업과는 달리 의사 결정 에 상당한 기간이 소요되므로 느긋한 자세 로 임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밖에 시장 변 화에 따라 가격 변동이 심한 품목은 바이어 측에서 일방적으로 계약을 취소하는 경우 가 많으므로 시황에 민감한 품목을 다루는 국내 업체는 이에 대해 대비를 하면서 계약 을 추진해야 한다. 베트남에서는 보통 손님에게 차나 음식을 대접하는 데 이를 거부하는 것은 무례한 행 동으로 오해받을 수 있다. 대화 시에는 허리 에 손을 얹거나 팔짱을 낀다거나 지나치게 손가락질을 하는 것도 자제해야 한다. 비즈 니스 진행 시 선물을 할 경우 칼이나 가위 등 뾰족한 제품들의 선물은 금기시되며 흑백 이미지 제품이나 4종 선물세트 등은 죽음을 의미하기 때문에 역시 피해야 할 선물이다. 일부 기업에서는 스카프나 넥타이 등이 속 박의 뜻을 담고 있다고 보기도 한다. 유 럽 영국은 지난해 한국의 대유럽 연합(EU) 수출액 481억 달러 중 비중이 가 장 컸다(15.3%, 74억 달러). 영국은 특히 타 유럽국가와 달리 제조업체가 거의 없 고 수입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영
27 2016년 6월 7일 특 집 Ⅳ <제436호> 27 독일 북부 지방에서는 상대방이 약속을 일방적으로 어기는 것을 자신에 대한 모욕으로까지 생각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독일 바이어는 자국 내 시장이 품질 및 브랜드 인지도를 중시한다는 것을 알기에 제품의 품질, 디자인, 포장을 가격보다 더 중요하게 여긴다. 국 바이어는 업체와 상담할 때 가격, 품질(인증획득유무), 배송기간 등의 객관적인 지표에 집중한다. 일반적으로 CE 마크 획득 여부를 가장 많이 문의하며 일부 제품은 영국표준협회(BSI)의 KITE 마크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 영국 바이어와 초기 접촉 시 가장 중요한 점은 영국인이 이해할 수 있는 올바른 언어로 작성된 자료를 준비 해야 한다는 점이다. 불필요한 접대문화도 지양해야 한다. 대 부분의 영국기업들은 거래 시 접대를 받지 않으며 선물을 주거나 식사, 유흥을 제공하 는 것은 뇌물로 간주한다. 또 이런 상황을 내 부 보고해야 한다는 자체 규정이 있어 블랙 리스트에 올라 후에 연락이 끊기는 사례도 있다. 이밖에 영국 바이어는 기존 공급업체 제품의 가격, 품질, 운송 및 A/S 지원 여부까 지 세밀히 검토한 후 거래처를 정하기 때문 에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인사의 경우 영국인들은 제3자를 통해서 소개받는 것을 선호하며 영국 가정에 초대 받았을 때 와인, 꽃, 초콜릿 등의 선물이 무 난하다. 양주의 경우는 취향의 차가 심한 편 이어서 좋은 선물 품목은 아니다. 꽃을 선물 할 때에는 되도록 빨간 장미, 하얀 백합 또는 국화는 피하도록 한다. 유럽경제의 중심지인 독일은 자동차, 건 설장비, 산업용 설비 등에 중견기업뿐 아니 라 특수한 제품만을 생산하는 중소업체가 한국과 달리 둘째와 셋째 손가락 사이에 넣어 상대방을 향하는 제스처는 브라질에서 행운을 빈다 라는 뜻이 담 겨있다. 사진= jewelrywhore.com 오해를 부를만한 행동 국 가 행 동 내 용 영국, 호주 등 영미권 손등을 바깥쪽으로 한 V자 손등을 바깥쪽으로 향한 채 V자를 하면 욕설로 간주된다. 한국에서는 사진을 찍을 때 흔히 쓰이는 모습이다. 러시아, 터키, 브라질 외 남미권 터키 인도, 브라질 OK 사인 고개 끄덕이기 자신의 귓불 잡기 한국에서는 손바닥을 밑으로 하고 손짓을 하면 오라는 의미이지만, 독일에서는 반대로 가라는 뜻을 담고 있다. 독일에서 오라는 뜻은 손바닥을 위로 향한채 손짓을 한다. 사진=뉴시스 성적인 내용이 담겨 있다. 미국이나 아시아에선 돈 혹은 알았다 고 표현되고 있다. 고개를 끄덕이면 No 라고 간주된다. 대부분의 나라에선 긍정 의 의미로 받아들인다. 인도에서는 사과를 의미하지만, 브라질에서는 이해했다 는 뜻으로 받아들인다. 인도 허리에 손 올리기 허리에 손 올리기(Arms akimbo)는 화가 났다는 의사 표시다. 독일 손바닥을 아래로 향하고 손짓하기 독일에서는 한국식으로 오라는 손짓을 가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반대로 손바닥을 위로해서 표현하면 오라는 것으로 이해한다. 상당수 있어 한국의 부품 등 산업재 제조사 에게 진출의 기회가 많은 시장이다. 독일 바이어는 정확성을 가장 중요시 여 긴다. 약속시간 혹은 납기 등이 거래 관계에 있어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 심지어 독일 북부 지방에서는 상대방이 약속을 일 방적으로 어기는 것을 자신에 대한 모욕으 로까지 생각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독일 바이어는 자국 내 시장이 품질 및 브랜드 인 지도를 중시한다는 것을 알기에 제품의 품 질, 디자인, 포장을 가격보다 더 중요하게 여 긴다. 고부가가치 제품의 경우 국내업체가 품질 보증과 A/S에 만전을 기해야만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이밖에 독일 회사에서는 각 담당자의 업무 와 책임 및 권한이 명확히 구분돼 있어 제품 에 대한 평가와 선택은 사장보다는 담당자의 권한이 강하다. 즉, 담당자를 설득하지 못한 다면 사장도 어쩔 수 없는 상황이 되기에 제 품의 특성을 강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한국과 독일의 문화와 관습은 차이가 있 어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오해의 상황이 발 생할 수 있다. 손짓으로 오라는 표시를 한국 식으로 하게 되면 독일에서는 가라는 의미 로 받아들인다. 독일에서는 이쪽으로 오라 는 표현은 한국과는 반대로 손바닥을 위로 해서 손짓하기 때문에 이런 제스처에 불쾌 하게 받아들일 필요가 없다. 또 한국인들이 흔히 혼자 골똘히 생각할 때 검지를 관자놀 이 부분에 대는데 독일에서는 생각 좀 하라 라는 뜻으로 받아들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북미&중남미 한국의 제2 수출 시장인 미국에선 레퍼런스를 중요하게 여기므로 국 내업체가 현지 바이어와 상담할 때 선진국 시장에 수출한 경력, 전문 제조기술 보유 등 을 강조해야 한다. 미국 바이어와 무역협상 을 하기 위해서는 사전약속은 필수며 악수를 할 때는 힘을 주는 것이 좋다. 또 미국 바이 어는 신뢰관계를 쌓기 위해 대화 시 상대방 의 눈을 보면서 대화한다. 그리고 의사표현 인 Yes' 또는 No'가 분명하다. 연락하고 싶은 미국 바이어에게는 직접 전 화나 이메일, 우편 연락을 하면 좋은데 비즈 니스 약속은 근무시간 중에 하는 것이 관습 으로 일주일 정도 전에 전화로 미리 잡으면 된다. 미국 바이어의 기억에 남게 하는 방법 으론 회사의 마크가 나타난 편지지에다가 비 즈니스 영문으로 커버레터를 작성, 기본적인 제품 설명서, 회사소개 및 홍보물 등과 같은 자료를 첨부해 우편으로 보내는 방법이 있 다. 또 미국 바이어는 저녁식사를 개인적인 관계를 위해 사용하는 경향이 강하므로, 대 부분 비즈니스는 점심식사에 이루어진다. 전 세계 업체들이 미국 진출을 위해 연락 하기 때문에 미국 바이어는 일반적으로 오 더를 신중하게 진행하는 편이다. 이에 따라 국내 업체는 미국 바이어에게 자사의 제품 이나 거래조건이 다른 공급자들에 비해 경 쟁적임을 알리는 노력이 필요하다. 첫 오더 량은 새로운 공급업체를 시험하기 위해 소 량 오더가 많으므로 적다고 생각하기 이전 에 다음에 올 큰 오더를 위한 전초 단계의 오 더라고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난 4월 박근혜 대통령이 순방한 멕시코 는 33개 중남미 국가 중에서 가장 큰 수입시 장으로 분류 되지만, 미국 등 선진국 시장에 비해서는 소량주문이 많은 편이다. 또 거래 까지 성사되는데 상당한 기간이 소요되므로 끈기를 가져야 한다. 멕시코 바이어는 노골 적으로 NO'라는 말을 하지 않으므로 수차 례 시도 후에도 반응이 미지근하다면 사실 상 구매의사가 없는 것으로 간주해야 한다. 가격 협상 시에는 보통 중국산과 가격을 비교해 깎아보려고 한다. 하지만 멕시코의 가장 큰 수입대상국은 미국이며 캐나다나 일본, 유럽 등지에서도 수입을 많이 하는 편 이기 때문에 제품의 질도 중요시한다. 따라 서 중국산 가격을 내세우며 가격 할인을 시 도하면 침착하게 대응해야 한다. 결제 방식 으로는 높은 금융비용으로 인해 L/C방식 보다 D/A, D/P거래 방식을 선호한다. 통상 60~90일의 D/A를 요구하지만, 안전한 거 래를 위해 계약 시 50%, 선적 시 50% 등 T/T 방식으로 계약을 유도하는 것도 좋다. 멕시코 현지인은 약속에 철저한 편 이 아니므로 종종 상담을 앞두고 취소
28 28 <제436호> 특 집 Ⅳ 년 6월 7일 파나마 사람은 다른 대부분의 중남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호칭을 중시한다. 현지에서의 호칭은 사회적 신분이며 자존심의 표상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하는 경향이 있다. 멕시코로 출장을 떠 나기 전 바이어와의 미팅약속을 최종 확정하는 것이 필수인데 이메일을 사용하지 않거나 잘 확인하지 않는 사람이 많다는 점 을 유의해야 한다. 또 영어가 잘 통용되지 않 으므로 민감한 사항이 들어있는 얘기를 하는 경우 스페인어로 상담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파나마는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온두라 스, 니카라과, 코스타리카 등으로 이뤄진 중 미경제통합상설사무국(SIECA)의 관문으로 거래가 성사되면 주변 중미 국가에도 수출 되는 이점을 가진 시장이다. 우리나라 정부 도 지난해 6월 SIECA와의 FTA 협상을 시 작함에 따라 국내 업체의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다. 우선 파나마 바이어는 나라가 협소 한 관계로 미국 등 선진국보다 소량주문이 많다. 따라서 초반 거래 시 큰 규모의 거래는 기대하기 힘들다. 파나마 사람은 다른 대부분의 중남미 사 람들과 마찬가지로 호칭을 중시한다. 현지 에서의 호칭은 사회적 신분이며 자존심의 표상으로도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파나마 를 비롯한 중남미 국가나 스페인 등에서는 이름 앞에 반드시 학위를 붙여서 명함을 제 작하며 이름을 부를 때 학위만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다. 또 시내 교통체증이 매우 심해 약속시간에 늦는 것을 현지에서는 당연하게 받아들인다. 적어도 약속시간 30분 정도까 지는 기다려 주는 것이 좋으며 한 시간 이상 늦게 나타나는 경우도 다반사이니 이를 두 고 확대해석할 필요는 없다. 결제 방식으로는 D/A뿐만 아니라 D/P조 건의 거래를 요구하는데 이런 거래는 주로 원단 거래에서 많은 편이다. 바이어들은 원 단 거래 시 D/P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한 뒤 보통 5~10% 정도의 선수금을 지급하고 수 출상이 물건을 선적한 후 추심은행이나 현 지 에이전트 등을 통해 B/L 등 서류와 수입 대금을 교환한다. 국내 업체가 시장가격의 변화가 심한 품목을 D/P 방식으로 거래해야 한다면 가능한 한 선수금 20% 이상을 요구 하는 것이 좋고 시장가격의 변화를 예의 주 시해 물건을 선적하는 것이 필요하다. 최근 지카바이러스 확산,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 탄핵 분위기, 경제 불안 등으로 현지 내 상황은 좋지 않지만, 브라질은 인구와 면 적이 세계 5위에 달하는 등 남미 최대 경제대 국으로 꼽힌다. 브라질 바이어는 처음에는 소량 거래를 시작으로 신용을 쌓은 뒤에 물 량을 늘리는데 이렇게 신뢰가 쌓이면, 웬만 한 경우가 아니면 거래처를 바꾸지 않는다. 한국과 브라질의 문화 및 관습의 차이를 모르면 오해가 생길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엄 지와 검지를 동그랗게 모으고 나머지 세 손 가락을 피는 동작은 한국에서는 OK 표시지 만, 브라질에서는 일종의 욕으로 받아들인 다. 또 엄지손가락을 둘째와 셋째손가락 사 이에 넣어 상대방을 향하는 제스처는 우리 나라에선 부정적으로 받아들이지만, 브라 질에서는 하늘을 향해 취하는 피가(FIGA) 로 행운을 빈다 라는 뜻이 포함돼 있다. 국내 업체가 상담을 마친 뒤 바이어에게 메일을 보냈는데 연락이 없다면 포기하지 말고 지속해서 연락을 취하는 것이 좋다. 브 라질 사람은 남미 특유의 여유로움이 있어 업무 처리가 신속하지 않다. 수차례 연락해 겨우 회신만 받는 경우도 흔하다. 계약 관행상으로는 브라질은 세계에서 이자율이 가장 높은 국가 중 하나로 외상거 래가 일반화돼 있다. L/C 방식보다는 D/A, D/P 등과 같은 방식을 선호하는 것이다. 따 라서 상담 시 융통성 있는 상담자세가 필요 하며 초기 진출 시에는 현금 거래를 추진하 되 동시에 무역보험공사를 통한 보험가입을 병행해야 한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업체 의 신용상태를 파악하는 것도 좋다. 중동 최근 경제 제재가 해제되면 서 국내 무역사절단이 대규모로 방문했던 이란을 두고 아랍의 일부라고 생각하면 낭 패를 보기 쉽다. 이란의 모국어인 페르시아 어는 아랍어와 완전히 다를뿐더러 시아파 중심이기 때문에 수니파 중심인 타 이슬람 문화권과 다른 분위기가 존재한다. 이란은 이슬람 율법이 지배하는 나라로 외국인 여성도 히잡을 써야하며 남성도 반 팔은 허용되지만 반바지는 허용되지 않는 다. 남녀구별이 확실하기 때문에 버스도 앞 쪽 반은 남자 나머지 반은 여자로 구분되어 있으며 공항 출입 시에도 남녀 출입문이 따 로 있다. 여성과의 비즈니스 시 신체 접촉은 피해야 하며 악수도 금기 시 된다. 이란인은 이슬람교의 영향으로 돼기고기와 비늘 없는 생선을 먹지 않지만, 양고기는 즐겨 먹는다, 반대로 한국인은 양고기를 잘 먹지 못하기 때문에 간혹 곤란한 상황이 발생하곤 한다. 이란은 야보시(Slow) 문화가 존재한다. 이란 바이어와 계약을 체결할 시 L/C 개설 에만 6개월 이상 걸릴 수 있으므로 인내심 을 가지고 접근해야 한다. 하지만 이란은 풍 부한 석유 가스 자원을 가지고 있는 만큼 외화부족으로 L/C 대금결제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이 때문에 이란과 의 비즈니스는 신용장 거래가 신뢰도가 높 엄지와 검지를 둥글게 말고 나머지 손가락을 세우는 제스처는 일부 국가에서 성적인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치부된다. 미국이나 아시아에선 돈 혹은 알았다 고 표현되고 있다. 사진= jewelrywhore.com 고 안전한 편이다. 최초 상담에서 이란 바이 어들의 공통적인 요구 사항은 가격 인하이 며 이는 되면 좋고 안 되면 그만이라는 인샬 라 식의 사고에 기인하므로 이를 두고 당황 할 필요가 없다. 지난해 한국의 대중동 수출 국가 중 가장 큰 규모(95억달러)를 기록한 사우디아라비 아는 이란과 달리 수니파 중심으로 이뤄져 있 다. 이슬람 종주국을 자처하는 사우디는 이 슬람 신앙생활을 해치는 돼지고기 판매, 고 리대금, 간음 등과 같은 행위에 대해 엄격히 제한하고 있다. 심지어 해가 떠있는 동안 금 식을 하는 라마단 기간에는 음식, 음료, 흡연 등이 금지된다. 금식기간 중에 공공장소에서 흡연을 하거나 음료를 마실 경우 현지 무슬림 에게 제재를 받을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현지에서는 남자가 여성에게 말을 걸거나 사진 찍는 행동을 삼가야 하며 특히 기혼 여 성에게 말을 거는 행위는 큰 문제를 야기할 수 있으므로 숙지해야 한다. 현지의 모든 식 당은 남성 독신자석과 가족석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일부 대형 쇼핑몰에서는 여성 전용 쇼핑 층을 마련해 놓거나 휴일 등의 특정 요 일에 남성의 단독 입장을 금지하기도 한다. 사우디 바이어를 만날 때는 대면상담을 하 는 것이 효과적이며 상담 시에는 제품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 사후관리 정책, A/S 등 상세 한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사우디 시장은 전 세계 상품이 모이는 완제품 수입시장으로 비 슷한 스펙의 제품이 치열하게 경쟁하는 시장 이기 때문에 가격에 특히 민감하다. 만약 가 격이 맞지 않는다면 10년간 계약을 해온 회 사라도 거래처를 변경하기도 한다. 일반 소매품의 경우 이슬람 최대 명절인 라마단이나 하지 기간에 소비량이 급증하 므로 이에 수입업자들은 명절대목에 맞춰 통상 3~4개월 전부터 수입을 위한 거래를 시작한다. 지난해 저유가로 인해 부채가 급 증했지만, 사우디는 대외무역, 외환거래 등 이 자유화 되어 있고 은행들의 신용도도 높 은 편이다. 하지만 아랍계 은행들의 신용장 은 조건이 매우 까다로우며 문구 하나 수정 시 70달러가량의 하자 수수료를 청구하는 은행도 많다. 아프리카 이르면 2018년 내 한국섬유 단지가 조성되는 에티오피아에서는 종교에 따라 협상하는 폭의 차이가 크다. 에티오피 아는 정교와 이슬람이 비슷한 비율로 존재 하며 같은 국가 내라도 종교에 따라 협상하 는 방법이 매우 다르므로 이를 숙지해야 한 다. 또 에티오피아의 공권력은 매우 강하 기 때문에 최대한 존중해야 하는 것이 좋으 며 한국인들에게 호의적인 부분이 있어 이 에 대한 긍정적인 영향도 있다. 하지만 지난 해 은행 외환보유고가 부족해 서류상환불 (CAD)이나 L/C 등의 추심이 제대로 이뤄지 지 않은 것은 부담이다. 케냐 업체와 거래 시에는 신용장 거래가 가장 안전하고 일반적이다. 현지 시중은행 들의 재정상태가 불확실한 경우가 많아 가 능한 L/C 개설 시 우량은행 여부를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일부 바이어들 은 신용장 지불 보증기간을 90~120일까지 요구하거나 일시불을 원한다. 또 현지 은행 금리가 20%에 달해 화학 원료 등의 경우 대 부분이 D/A, D/P 거래가 일반적이다. 현지 상권의 대부분을 무역업무에 상당한 수완 을 가진 인도상인이 장악하고 있어 이에 대 한 신중한 상담자세가 요구된다. 급한 오더 일수록 함정이 많으므로 첫 거래인 경우 위 험성이 높은 D/A는 가급적 지양해야 한다. 총 55 국가에 달하는 아프리카 진출에 있 어서 가장 큰 장애물은 국내업체의 마음가 짐이다. 국내 업체가 아프리카 시장에 대해 과소평가하거나 유럽, 미주 등과 같은 타 시 장 진출에 비해 노력을 덜 하기 때문이다. 현 지에서 팔고 있는 소비재 품목은 유럽 기업 의 제품이거나 다른 나라에서 수입한 것으 로 실제 경쟁은 글로벌 기업과 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이밖에 상당수 아프리 카 국가에서는 부족 정치가 심해 이에 따른 대비도 필요하다. 정재림 기자
29 2016년 6월 7일 전면광고 <제436호> 29
30 손으로 만든 예술품, 7월에 선보인다 전시 EXhibition 주간무역 제436호 국내 최대 규모 핸드메이드 전문 전시회 2016 핸드메 이드코리아 섬머(이하 핸드페이드코리아) 가 오는 7월 21 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2011년 국내 최초 핸드메이드 전문 전시회로 개최된 이 전시회 는 (주)핸드아티, 한국문화콘텐츠창작협동조합이 공동주최 하며 450여 개 사가 660개의 부스 규모로 운영된다. 올해 취미와 취향(Hobby & Taste) 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핸드 메이드코리아에선 사고, 보고, 체험하고, 먹고, 나누고 등 을 강조한 파이브 고(FIVE GO) 콘텐츠가 지난해보다 강 화된다. 라이프관, 아트관 등 총 5가지 관에서 약 3만 여점 의 상품이 전시될 예정이며 직접 핸드메이드 제품을 제작 할 수 있는 체험 콘텐츠도 마련된다. 핸드메이드코리아 전 시 사무국 관계자는 핸드메이드코리아는 국내 최초에서 최대 규모로 성장한 전시회 라며 타 경쟁 전시회, 다른 전 시구성을 통해 핸드메이드 페어 오리지널의 명성을 공고 히 하겠다 고 밝혔다. 2016년 6월 7일 베이징 동계박람회, 한국 알리기에 제격 중국 정부, 동계 스포츠 주목 2025년엔 3000억 위안 시장 평창 올림픽과 협력 목소리도 제1회 베이징 국제 동계 스포츠 박람회 (WWSE-BEIJING)는 중국의 동계 스포츠 산업을 확대하고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을 개최하는데 있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주동팡( 朱 东 方 ) IDG 베이징 부사장은 5월 31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열 린 베이징국제동계스포츠박람회 방한 설명 회 에서 이같이 밝히며 중국 정부도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것뿐만 아니라 향후 동계 스포츠 산업 발전에 대해 서도 주목하고 있다 고 설명했다. 베이징국제동계스포츠박람회가 오는 10 월 19일부터 22일까지 중국 베이징 국립 컨 벤션 센터에서 열린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 는 이 박람회의 전시 면적은 2만2000m2에 달 하며 약 400개의 관련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 다. 주요 전시 품목은 동계스포츠용품 아웃도어스포츠 헬스 및 피트니스 등이다. 베이징국제동계스포츠박람회가 올해 처 음 열리는 것은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유치가 확정된 가운데 최근 동계 스포츠를 즐 기려는 중국인들이 크게 늘었기 때문으로 풀 이된다. KOTRA에 따르면 중국은 2014년 말 기준 전국 스키장 수가 458개에 달했으며 스 키를 타는 사람은 1000만 명을 돌파한 것으 로 나타났다. 상위 300개 스키장의 연 매출은 100억 위안(1조8800억 원) 이상으로 스키 인 구 증가율도 매년 10% 성장세를 보였다. 올해 베이징국제동계스포츠 박람회 전시 사무국에선 스위스, 독일, 일본, 캐나다, 한 국 등과 같은 주요 국가가 한 곳에 모일 수 있 전문가들은 동계올림픽이 꽃 피울 시점으로 국민소득 8000달러라고 보는데 올해부터 중국의 1인당 국민소득이 8000달러 시대를 맞이한다는 전망이 나옴에 따라 중 국 동계 스포츠 산업의 전환점이 되는 해로 보고 있다. 최근 중국 정부의 관심과 투자의지도 한층 높아지면서 중국이 세계 최대의 스포츠 소비 마켓으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은 김유림(주)넥스나인 대표(가운데 왼쪽)와 주동팡 IDG 부사장(가운데). 도록 국가관을 마련한다. 또 각국의 스키 리 조트 회사 및 유명 야외용품 업체를 유치하 고 관련 산업의 동향을 파악하는 글로벌 콘 퍼런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 업체는 이 같은 박람회 참가에 대해 긍 정적인 분위기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평창 동계 올림픽 조직위원회에서는 박람회 참가 를 통해 평창 동계 올림픽 홍보에 나설 수 있 고 올림픽이 끝나도 국내 동계 스포츠 산업 발 전에도 기여한다는 측면이 있는 만큼 박람회 참가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주동팡 IDG 베이징 부사장은 중국의 동 계 스포츠 산업의 전망은 상당히 밝다 며 2025년엔 스키를 즐기는 중국인이 4억 5000만 명 이상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자체 시장만 3000억 위안에 달할 것 이라고 밝혔다. 이어 베이징동계스포츠박람회는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및 베 이징올림픽도시개발협의와 함께 중국 동계 스포츠 산업에서 중요한 플랫폼 역할을 하 겠다 고 덧붙였다. 한국과 협력방안 부분에 주동판 부사장은 올해 박람회에서 평창 올림픽 조직위원회 가 참가해 2018 평창 올림픽에 대한 홍보와 발표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며 이뿐만 아니 라 빙상 강대국인 한국 업체의 많은 참가를 기대하고 있다 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개최된 방한 설명회에서는 문 화체육관광부,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대 회 조직위원회, 빙상 전 국가대표 선수, 한국 아웃도어스포츠산업협회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박람회 문의는 (주)넥스나인( )으로 하면 된다. 정재림 기자 인터뷰 동런위( 董 人 毓 ) IDG 월드 엑스포 이사 중국 동계 스포츠 산업의 플랫폼 될 것 67개국 700개 지사가 있는 IDG(International Data Group)는 총 500여 개의 기업에 투자해 80여 개의 회사를 상장시 킨 미국 투자 전문 회사이자 조사 기관이 다. IDG는 1993년 중국 지사를 설립한 이 후 인터넷 관련 기업이 향후 유망하다고 판 단, 샤오미, 텐센트, 360등과 같은 스타트 업 기업에 상당수 투자했다. 그런 IDG가 올해 처음 열리는 베이징동계스포츠박람 회를 베이징 올림픽 도시개발협회와 공동 으로 주최 및 주관하고 나섰다. 그만큼 중 국 동계 스포츠 산업을 두고 유망하다고 보 는 것이다. 중국 정부 또한 2022 베이징 올 림픽 개최를 앞두고 자국 내 동계 스포츠 산업 발전에 나선 것도 희소식이다. 이에 관련 동런위( 董 人 毓 ) IDG 월드 엑스포 이 사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 최근 중국 정부가 동계 스포츠 산업 에 주목하는데. 최근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유치가 확정된 가운데 시진핑 주석이 동계 스포츠 산업에 대해 언급하는 등 신산업으로써 주 목받고 있다. 현재 중국에서는 창춘, 베이 징, 쓰촨, 하얼빈, 신장 등에서 스키장이 늘 고 있으며 남방지역에서는 실내 스키장까 지 들어서고 있다. - 베이징동계스포츠박람회를 개최하 는 이유는. 중국의 동계 스포 츠 산업이 확대되면 서 이 같은 산업의 플 랫폼이 필요한 상황 인데 베이징동계스 포츠박람회가 바로 이 역할을 하는 것이 다. 최근 중국에선 약 1000만 명이 스키를 즐기고 있으며 시장 규모만 100억 위안으로 추산된다. 지난해 중국의 GDP는 7428달러 를 기록하며 매년 늘어나는 추세인 만큼 향 후 이 같은 시장의 수요가 확대될 전망이다. - 박람회만의 경쟁력은. 현재 동계 라는 말을 쓰며 중국에서 열리 는 스포츠 박람회는 없다. 물론 용품 위주로 한 박람회가 있지만, 동계 스포츠 산업을 전 문적으로 다룬 박람회는 우리가 처음이다. 무엇보다 IDG는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때도 성공적으로 운영한 경험이 있는 만큼 이 번 박람회 개최도 자신이 있다. - 이번 박람회에 참가할 한국업체에게 말하고 싶은 점은. 한국 업체가 독특한 인테리어나 디자인 을 선보이고 싶다면 개별참가를 권한다. 국가관에는 400개 업체 중 80여 개 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개성 있는 부스를 설치 할 수는 없지만, 스위스, 이탈리아, 캐나다 등 주요 국가들과 함께해 홍보효과를 끌어 올릴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또 이번에 참가하는 한국 업체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가령 한국의 날을 지정해 한국 동계 스포츠 또는 2018 평창 올림픽에 대한 소 개가 있을 예정이다. 이밖에 다양한 계획 들을 보내주신다면 IDG와 넥스나인이 함 께 마련하겠다. 정재림 기자
31 2016년 6월 7일 전 시 <제436호> 31 코엑스, 글로벌 마이스 전문 기업으로 날갯짓 국내 마이스 산업 위해 전시에 집중 내년엔 이란 등 신흥시장 진출 계획 코엑스가 임대 형태의 사업 대신 전시 사 업에 집중하면서 글로벌 마이스(MICE) 전 문 기업으로 도약한다. 변보경 코엑스 사장은 지난 5월 30일 서 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코엑스 창립 30 주년 기자간담회 에서 제2 창업을 통해 글 로벌 마이스 전문기업으로 입지를 다지고 국내 마이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 해 국익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육성하겠다 고 밝혔다. 마이스는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travel), 국제회의 (Convention), 국제전시(Exhibition) 를 포 함하는 융 복합 개념의 산업이다. 최근 코엑스는 글로벌 마이스 전문 기업 으로 도약하기 위해 전시회 수출 지방 전시장 운영 관광특구 조성 및 C-페스티 벌 개최 성과에 따른 임금체계와 신인사 제도 도입 등의 사업적 틀을 개선했다. 국 제교류복합지구 개발이 완료되는 앞으로의 10년이 국내 마이스 산업의 성장과 글로벌 화의 기회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베트남에 법인을 세운 코엑스는 베트남 유통산업전, 유아교육전 등의 전 시회를 개최해 흑자를 올린 바 있다. 전시 회를 해외로 수출해 수익을 낸 것이다. 올 해에는 베트남 커피&디저트페어 를 처음 으로 선보이는 등 총 4개의 전시회가 현지 에서 열릴 예정이고 내년에는 7개까지 늘 린다는 계획이다. 또 코엑스는 한국무역협회, 중국 사천성 정부가 합작형태로 한 중국 국제프리미엄 생활소비재전 을 오는 11월 중국 청두시에 서 처음으로 개최한다. B2B 전문 전시회인 생활소비재전에는 총 800개의 업체가 참 가해 식품, 패션 등 우리나라 유망 소비재 제품을 선보인다. 이밖에 국내 전시사업의 글로벌화를 위 해 글로벌 마이스 기업들과 합작투자(Joint Venture) 사업을 확대하고 대만의 스포츠 용품 전시회, 프랑스의 식품전시회 주최사 와도 파트너십 체결을 두고 협의 중에 있는 등 3년 이내에 2~3건의 대형 국제전시회를 서울에서 유치할 예정이다. 코엑스는 잠실에 대규모 글로벌 전시컨 벤션 센터가 들어서는 만큼 마이스 인프 라 운영도 대비한다는 입장이다. 최근 중 국에서 광저우(33만8000m2), 상하이(12만 6000m2), 선전(12만m2) 등의 대규모 컨벤션 센터가 잇따라 개장되면서 국내 전시 컨벤 션 센터의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다는 업계 측의 평을 받아왔다. 컨벤션 규모뿐만이 아니라 서울의 마이스 인프라 규모도 상대적으로 부족했다. 한국 무역협회에 따르면 서울의 마이스 인프라는 코엑스 사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국내 전시사업의 글로벌화를 위해 전시 운영에 집중하고 인재도 새로 뽑 아 전문 역량을 끌어올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6만4000m2로 홍콩(20만m2), 싱가포르(24만 m2) 등에 절반도 못 미쳤다. 이에 따라 코엑스 는 2022년 개관이 예상되는 잠실일대 마이 스 사업추진과 관련, 대행 전시컨벤션의 국 내 개최와 바이어 유치를 통해 전담 조직을 보강할 계획이다. 변보경 코엑스 사장은 과거에는 코엑스 가 전시장을 관리하는 임대 사업에 집중했 다면 이제부터는 전시 운영에 보다 신경 쓸 것 이며 잘하는 쪽에 집중해 전문 역량을 끌 어 올리겠다 고 설명했다. 이어 변보경 사장은 전시회 수출에 대해 베 트남, 중국뿐만 아니라 이르면 내년에 인도 네시아, 인도, 이란 등 신흥 전략시장 개척에 도 나설 것 이며 현지 시장의 유망 전시회와 M&A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등 해외 사업 을 대폭 확대해 국내 기업의 수출 시장 개척 에도 지원하겠다 고 덧붙였다. 정재림 기자 동남아 시장으로 날아간 GTEP 말레이시아, 태국 전시회 참가 QR코드 제작해 마케팅 진행 최근 강원대학교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 가양성사업단(GTEP) 학생들이 말레이시아, 태국 등 동남아에서 열린 해외 전시회에 참 가하면서 국내 업체에 해외 진출을 도왔다. 강원대학교는 GTEP 학생들이 5월 25일 부터 28일까지 개최된 2016 말레이시아 쿠 알라룸푸르 국제기계전(METALTECH) 과 5월 25일부터 29일까지 열린 2016 태국 식 품박람회(THAIFEX-World of Food Asia) 에 참가했다 고 최근 밝혔다. 강원대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국제기계전 에 참가한 GTEP 요원들은 특장차용 호스릴 및 케이블릴 제조업체 릴텍산업의 해외 바이 어 상담을 진행했다. 또 전시회 참가 전부터 릴텍산업의 현장 카탈로그를 제작하고 온라 인 마케팅을 연동시킬 QR코드를 제작해 바 이어들과 지속적인 연락을 유도, 바이어와의 상담을 100여 건 진행했다. 전예진 요원은 이번 GTEP 참가를 통해 말레이시아가 동남아 시장에 진출하는 테스 트 시장인 것을 알 수 있었다 고 밝혔다. 이밖에 태국 식품박람회에 참가한 GTEP 요원들도 산돌식품, 청태산농장, 청우식품 등과의 협력에 나서며 해외 바이어와의 상 담 80여건을 진행했다. 이중 산돌식품은 참 관객이 현장에서 즉석 떡볶이를 시식할 수 있도록 부스를 마련했으며 현지 시식에 대한 반응도 좋아 바이어들에게 주목을 받은 것으 로 나타났다. 소민섭 요원은 세계 식품박람회에서도 손으로 꼽히는 태국식품박람회에 다녀와서 세계인들의 공통된 입맛을 찾을 수 있었다 며 출전한 제품들이 식료품인 만큼, 통관 및 해당국가의 까다로운 유통절차를 알 수 있었 던 기회가 됐다 고 설명했다. GTEP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으로 15개 월간 총 420과정으로 운영된다. 정재림 기자 사진=THAIFEX 국내 전시회 분야 전시회 명 전시일정 개최장소 문의 부산국제모터쇼 6.2 ~ 6.12 벡스코 051) 산업기술 기계 국제 LED & OLED EXPO ~ 6.25 킨텍스 02) 자동차 화학 국제안전보건전시회 7.4 ~ 7.7 코엑스 02) 서울오토살롱 7.7 ~ 7.10 코엑스 02) 식품 부산국제식품대전 6.22 ~ 6.25 벡스코 02) 한국국제관광전 6.9 ~ 6.12 코엑스 02) 소비재, 종합 서울국제도서전 6.15 ~ 6.17 코엑스 02) 수입상품 및 우수상품 전시회 6.23 ~ 6.25 코엑스 02) 나노코리아 7.13 ~ 7.15 킨텍스 031) 해외 전시회 분야 전시회 명 전시일정 개최장소 홈페이지 IT 정보통신 다롄 국제 소프트웨어 및 정보서비스 전시회 6.16 ~ 6.19 중국 산업기술 기계 자동차 화학 식품 바이오 환경 의료 자원 소비재 종합 방콕 국제 충진, 가공 및 포장산업 전시회 6.15 ~ 6.18 태국 국제기계박람회 6.16 ~ 6.20 인도 뮌헨 국제 생산 공학, 자동화 박람회 6.21 ~ 6.24 독일 금형전시회 6.22 ~ 6.25 태국 아시아 공작기계 전시회 7.8 ~ 7.11 인도 국제 워터 위크 7.10 ~ 7.14 싱가포르 세미콘 웨스트 7.12 ~ 7.14 미국 국제 알루미늄 공업박람회 7.12 ~ 7.14 중국 상하이 국제 식품 기계설비 국제 가공 및 포장 과학기술 전문 전시 7.13 ~ 7.15 중국 타이베이 국제 식품 박람회 6.22 ~ 6.25 대만 베이징 국제 식품 및 음료 박람회 6.25 ~ 6.27 중국 광저우 국제 영양품 건강식품 및 유기제품 전시회 6.29 ~ 7.1 중국 모스크바 석유 가스 전시회 6.17 ~ 6.20 러시아 국제 석탄(에너지)화학산업 전시회 6.20 ~ 6.22 중국 뮌헨 국제 태양광 박람회 6.22 ~ 6.24 독일 힐헤드 6.28 ~ 6.30 영국 파리 국제 원자력 전시회 6.28 ~ 6.30 프랑스 도쿄 제11회 재생가능에너지 세계전시회 6.29 ~ 7.1 일본 상하이 의료미용 및 성형설비 전시회 7.13 ~ 7.15 중국 상하이 국제 의료기계 박람회 7.13 ~ 7.15 중국 문화용품 상품 교역회 6.14 ~ 6.16 중국 홍콩 MICE 산업 박람회 6.16 ~ 6.19 중국 뉴욕 팬시 푸드 쇼 6.26 ~ 6.28 미국 베를린 패션 박람회 6.28 ~ 6.30 독일 도쿄 국제 인터펙스 박람회 6.29 ~ 7.1 일본 파리 아동복 및 출산용품 박람회 7.2 ~ 7.4 프랑스 도쿄 제5회 주방용품 EXPO 7.6 ~ 7.8 일본 도쿄 제27회 국제문구 및 제지품 사무기기전 7.6 ~ 7.8 일본 한류우수상품&서비스대전 7.7 ~ 7.9 중국 카페쇼 차이나 7.8 ~ 7.10 중국 호치민 신발&피혁 전시회 7.13 ~ 7.15 베트남 아웃도어 전시회 7.13 ~ 7.16 독일
32 32 <제436호> 전면광고 년 6월 7일 LEDÔME LEDÔME LEDÔME LEDÔME
33 <제436호> 2016년 6월 7일 33 트레이드 Q&A 금주의 주요 컨설팅 사례 225 본 지면은 한국무역협회 Trade SOS에서 무역업계의 애로해소를 위해 상담한 내용들을 발췌, 정리한 것입니다. Trade SOS에서는 관세사, 국제변호 사, 세무사, 변리사, 외환컨설턴트, 무역실무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전문위원들 이 각 분야별로 무역업계의 애로해소를 위한 건의부터 무역상담까지 무료로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편집자> 신용장조건과 일치하지 않아 대금을 못 받고 있어요 - 신용장 거래 구조적인 특징 꼼꼼히 확인해야 A사는 신용장 개설은행 B은행으 무역분쟁 로부터 화물선취보증서(L/G)를 발 급받은 선적분에 대해 신용장조건 과 일치하지 아니한 서류를 제시하고도 신용장대금을 지 급받아 왔다. 그러나 B은행은 지난해 8월 1일을 기준으 로 이제 더 이상 A사에게 화물선취보증서를 발급해 주지 않았으며, 화물선취보증서를 발급하지 아니한 선적분에 대해서는 종전에 화물선취보증서를 발급한 선적분과는 달리 신용장조건과 일치하지 아니한다 는 이유로 대금 의 지급을 거절했다. 이에 A사는 B은행의 지급거절이 민 법상 신의성실의 원칙에 반한다며 한국무역협회 Trade SOS에 상담을 요청했다. 수입화물선취보증서(L/G: Letter of Guarantee)는 수 입화물이 수입지에 도착했으나 선적서류가 도착하지 않 아 수입업자가 화물을 인수할 수 없을 때 선적서류(운송 서류) 원본을 제시하지 않고서도 수입화물을 인수할 수 있도록 은행이 수입업자와 연서형식으로 발급하는 보증 서로, 수입업자는 선하증권 대신 동 보증서를 운송회사 에 제시하고 수입화물을 인수할 수 있다. 신용장 개설의뢰인에게 화물선취보증서를 발급해 준 신용장 개설은행은 신용장 조건에 합치되지 않는 서류가 제시되더라도 이를 이유로 대금 지급을 거절하고 그 선 적서류를 반송하면 후일 그 선적서류의 소지인 또는 운 송인에게 보증도에 의한 손해배상책임을 지게 되기 때 문에 개설은행으로 개설의뢰인의 각서를 담보로 신용장 조건에의 합치 여부를 문제 삼지 아니하고 매입은행이 나 수익자에게 신용장대급을 지급하는 것이다.(대법원 선고 97다54017 판결) A사는 화물선취보증서 발급 전과 후의 선적분에 대해 B은행이 동일하게 처우하지 않은 사실을 문제 삼고 있지 만 발급 전의 선적분에 대해 신용장조건과 일치하지 않 았음에도 불구하고 지급했기에, 발급 후의 선적분에 대 해 무조건 지급해야 하는 B의 의무 가 민법상의 신의성 실의 원칙에 기해 바로 도출된다고 볼 수는 없는 것이라 고 주장하고 있다. 이는 우리 대법원 판례의 입장도 마찬가지이다. 신용 장 개설은행이 화물선취보증서를 발행한 3차례의 선적 분까지는 신용장 조건에 합치되지 않는 서류를 제시받 고서도 이를 문제로 삼지 아니한 채 신용장대금을 지급 했다고 하더라도 그로 인해 곧바로 신의성실의 원칙에 의해 그 이후의 선적분도 여전히 위 서류들의 사본만을 제시받고서도 그에 따른 신용장대금을 지급해야 할 의무 가 생긴다고 할 수는 없다. 신용장 개설의뢰인에게 화물 선취보증서를 발급해 준 신용장 개설은행은 신용장 조건 에 합치되지 않는 서류가 제시되더라도 이를 이유로 대 금 지급을 거절하고 그 선적서류를 반송하면 후일 그 선 적서류의 소지인 또는 운송인에게 보증도에 의한 손해배 신용장 개설은행이 화물선취보증서를 발행한 3차례의 선적분까지는 신용장 조건에 합치되지 않는 서류를 제시받고 서도 이를 문제로 삼지 아니한 채 신용 장대금을 지급했다고 하더라도 그로 인 해 곧바로 신의성실의 원칙에 의해 그 이후의 선적분도 여전히 위 서류들의 사본만을 제시받고서도 그에 따른 신용 장대금을 지급해야 할 의무가 생긴다고 할 수는 없다. 상책임을 지게 되기 때문에 개설은행으로서는 개설의뢰 인의 각서를 담보로 해 신용장 조건에의 합치 여부를 문 제 삼지 아니하고 매입은행이나 수익자에게 신용장대금 을 지급하는 것이므로, 결국 신용장 개설은행이 위와 같 은 이유로 신용장 조건에의 합치 여부를 문제 삼지 아니 하고 매입은행에게 그 대금을 지급한 3차까지의 선적분 과는 달리 화물선취보증서가 발급되지 아니한 4차 선적 분에 대해 위와 같은 신용장 조건에의 불합치를 이유로 그 대금 지급을 거절한 것은 신의성실의 원칙에 반하지 아니한다.(대법원 선고 97다54017 판결) Trade SOS에서는 화물선취보증서의 필요성 및 수입 업체의 의무 내지 책임 등을 설명하고 주의를 촉구했다. 김범구 변호사 봉제인형과 허브가 결합된 인형 수출시 유의사항은 - 봉제인형과 캣닙(Catnip)분말 따로 수출신고필증 발급해야 B사는 허브의 일종인 캣닙 전문컨설팅 분말을 첨가해 제작한 봉제인 형을 일본으로 수출준비하고 있다. 이에 일본으로 수출시 인증 및 원산지표시를 위한 라벨링규정, 결합상품에 대한 HS코드, 허브(식물분말) 의 통관, 원산지 증명서 발급 등에 대해 한국무역협회 Trade SOS에 도움을 요청했다. 완구류는 일본 식품위생법에 따라 후생노동성 검역 소에 수입 신고해야 하고, 라벨링시 원산지표시는 일반 적이다. 일본 식품위생법은 장난감의 중금속, 비소 등 유해물질 함량을 규제하고 장남감 원재료에 폴리염화 비닐을 주성분으로 하는 합성수지 등 유해물질의 사용 을 금지하는 것이 주목적이다. 일본은 완구류에 대해 ST마크(Safety Toy Mark) 인 증제도를 두고 있다. 형식은 자율이나 이 마크가 없으면 일본 내에 유통이 거의 불가능한 암묵적인 규칙이 있다. (주)일본완구협회에서는 식품위생법 등을 고려한 자 주적 안전기준을 설정했다. 기준을 달성한 제품에 ST 마크를 부여하고 있다. 안전기준은 기계 물리적 특성, 가연물질, 화학적 특성으로 구성돼 있으며 일본문화용 품안전연구소, 화학기술전략추진기구, 화학물질평가연 구기구 등을 통해 시험하고 있다. 품목분류 기준상 이 제품의 세트규정은 없다. 따라 서 봉제인형과 캣닙분말 두 개로 나눠 수출신고필증 을 발급해야 한다. 이에 각각의 모델규격과 제품의 단 가 및 수량을 송장에 표시해야 한다. 인형은 9503호로 분류되며, 캣닙분말은 찾을 수 없다. 다만 인터넷 검색 결과 꿀풀과에 속하는 식물류로 사용목적이 캣닙 분말 속의 네페탈락톤이라는 물질이 고양이의 중추신경을 자극하는 것으로 보아 1211호의 향료용 식물로 분류 될 것으로 보인다. 식물은 농림축산검역본부의 검역증명서를 첨부하면 되나, 식물의 건조상태, 형상에 따라 면제될 수도 있으 니 검역본부에 문의하는 것이 좋다. 캣닙분말의 포장규 정은 별도로 없다. 일반원산지증명서(비특례)는 대한상 공회의소(전국 69개소) 무역인증서비스센터에서 수출 면장, 포장명세서, B/L을 근거서류로 발급받을 수 있다. 사람뿐 아니라 애완동물도 선호하는 인형을 규정에 따라 제작하고 적법한 절차를 준수하면 얼마든지 수출 할 수 있으며 상당한 시장 확보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향후 고양이 뿐만 아니라 반려견 사랑이 지극함에 따른 개발의 여지가 많을 것이므로 고려 대상이며 진지한 연 구가 필요하다. 서광열 전문위원 품목분류 기준상 이 제품의 세트규정은 없다. 따라서 봉제인형과 캣닙분말 두 개로 나눠 수출신고필증을 발급해야 한 다. 이에 각각의 모델규격과 제품의 단 가 및 수량을 송장에 표시해야 한다. 인 형은 9503호로 분류되며, 캣닙분말은 찾을 수 없다. 다만 인터넷 검색 결과 꿀풀과에 속하는 식물류로 사용목적이 캣닙 분만속의 네페탈락톤이라는 물질 이 고양이의 중추신경을 자극하는 것으 로 보아 1211호의 향료용 식물로 분류되 지 될 것으로 보인다.
34 주간무역 제436호 미 국무부 유럽 테러 공격 가능성 여행 자제 경고 미 국무부가 5월 31일 유럽에 테러 공격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며 미 국민들에게 올 여 름 유럽을 방문하지 말 것을 경고했다. 국무부는 유럽에서 열리는 주요 스포츠 대회와 관 광 명소, 식당과 쇼핑 센터 등이 테러 목표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프랑스는 비상사태가 연장된 가운데 유럽 챔피언스 리그 축구대회를 개최했으며 7월에는 투르 드 프랑스 사이 클 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또 7월 말 폴란드 크라쿠프에서 열릴 예정인 세계가톨릭청소년 대회에는 약 250만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국무부는 미 국민들에게 공공장소 에 가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번 여행경보는 8월 31일까지 지속된다. 워싱턴=AP/뉴시스 2016년 6월 7일 기술(한국), 디자인(이탈리아) 을 입다 글로벌 기업들 역시 하이테크 제품의 성패가 스타일에 달려 있다고 보고 제품의 감성적인 면을 부각시키는 디자인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브랜드 인지도가 낮은 대신 기술력이 좋 은 우리 중소기업과 세계 최고의 디자인을 자랑하는 이탈리아 기업이 만난다면 우리 기업의 경쟁력은 한층 강화될 수 있다. 한- 이탈리아의 이런 협력은 그 연원이 꽤 깊기 도 하다. 양국 정부의 노력으로 협업환경도 조성돼 있다. 이탈리아 디자인을 제대로 활 용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볼 때다. 데카르트 마케팅 이 대세 = 데카르트 마케팅 이란 테크(Tech, 기술) 와 아트(Art, 예술) 의 합성어로 프랑스의 철학자이자 수 학자인 데카르트와 유사한 발음에서 나온 예술감각 상품의 마케팅을 말한다. 하이테 크 기술을 바탕으로 제품에 예술적 디자인 을 적용, 소비자 감성에 호소하고 브랜드 이 미지와 품격도 높일 수 있다. 협업은 제품에 기존 예술작품을 활용하거나 유명 예술가 혹은 명품 브랜드와의 협업, 제품 디자인 자 체로 예술을 추구하는 방식으로 나뉜다. 글로벌 기업들 역시 하이테크 제품의 성 패가 스타일에 달려 있다고 보고 제품의 감 성적인 면을 부각시키는 디자인을 적극적으 로 받아들이고 있다. 글로벌 IT 기업과 디자 인 강국 이탈리아의 명품 브랜드 간의 협업 이 매년 느는 이유이기도 하다. 오랜 협업의 역사 = 알파로메오, 피아 트, 폴크스바겐, BMW, 아우디 등 굴지의 자 동차 메이커의 디자이너로 활약했던 조르제 토 주지아로가 1975년 현대자동차의 국내 첫 독자 모델 승용차인 포니 의 디자인을 담 당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현 대차는 2011년에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프 라다 와 2년간의 공동 개발 끝에 제네시스 프라다 를 탄생시키면서 모던 프리미엄 브 랜드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2000년대 중후반부터는 명품폰 이 화제가 됐는데 여기에도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의 협 업노력이 스며 있다. 2006년 삼성전자의 베 르수스폰 을 필두로 2007년 LG전자의 프라 다폰, 2009년 삼성 조르지오 아르마니폰 등 세계 최정상의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와 한국 IT기업이 손 잡고 프리미엄 폰을 탄생시켰다. 스마트 워치 디자인도 이탈리아가 맡았 다. 지난해 이탈리아 디자이너 알렉산드로 멘디니가 삼성 기어S2 와 관련, 색상, 기능 별로 모두 40여 개의 시계 바탕화면과 4가 지 시계 줄을 디자인했는데 차가운 디지털 제품에 따뜻한 아날로그적 감성을 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모바일 기기와 이탈리아 프리미엄 커피가 만나기도 했는데 삼성전자는 이탈리아의 프 리미엄 커피 브랜드 일리 매장에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를 비치했다. 일리 는 삼성전자 의 주요 전시장과 글로벌 행사장에 우수한 품질의 커피를 제공하는 것으로 화답했다. 이탈리아와 협력하는 글로벌 IT 기업 = 이탈리아의 유서 깊은 주방용 환풍기 생 산업체 에리카의 신제품 스냅 은 IBM, 보다 폰과의 협업으로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결 합된 혁신 제품이다. 스냅 은 당신의 공기를 디자인하라(Design Your Air) 를 모토로 3 개 센서와 섬세한 알고리즘으로 밀폐된 공 간의 오염인자, 냄새, 습기를 제거해 자동적 으로 공기의 질을 통제 및 개선해준다. 사용 자는 원격으로 공기의 품질을 보고받고 원 하는 기능을 작동시킬 수 있다. 보다폰은 앱 의 실행, IBM은 수집된 데이터의 클라우드 저장 역할을 수행한다. 그런가 하면 이탈리아의 고가 주얼리 브 랜드 다미아니 는 마이크로소프트(MS)의 스마트폰 루미아950 을 위해 금과 다이아몬 2000년대 중후반부터 우리나라에서는 명품폰 이 화제가 됐는데 여기에도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의 협업노력 이 스며 있다. 2006년 삼성전자의 베르수스폰 을 필두로 2007년 LG전자의 프라다폰, 2009년 삼성 조르지오 아르마니폰 등 세계 최정상의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와 한국 IT기업이 손 잡고 프리미엄 폰을 탄생시켰다. 사진=뉴시스 드로 화려하게 장식된 한정판 커버를 생산 했다. 이와 관련, 카를로 푸라산타 MS 이탈 리아 최고경영자(CEO)는 MS가 혁신에 예 술을 더한 것처럼 다미아니는 예술에 혁신 을 더했다 고 설명했다. 세계를 주름잡는 이탈리아 안경업체 룩소 티카그룹과 인텔의 협업으로 탄생한 레이더 페이스 는 음성 명령으로 퍼스널 트레이닝의 가상 코치 역할을 하는 스포츠용 스마트 안 경이다. 지난 1월 라스베이거스 국제전자제 품박람회(CES) 에서 발표된 레이더 페이스 는 룩소티카의 브랜드 오클리 가 디자인하 고 인텔의 마이크로컴퓨터가 프로세서, 가 속도계, 블루투스를 담당했다. 룩소티카는 수년간 구글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올해 출 시 예정인 구글 글래스 2.0 개발과 유통에 서도 협력 중이다. 이탈리아의 가구, 인테리어, 소품 디자인 브랜드 포르나세티 는 지난해 보그 차이나 10주년을 기념해 화웨이의 한정판 스마트 워치를 디자인했다. 이 한정판 스마트 워치 는 예술성, 감각적인 디자인, 스마트 기술이 완벽하게 결합된 제품이란 평가를 받았는데 화웨이의 글로리 장 컨슈머 비즈니스 그룹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깊은 역사를 자랑하는 포르나세티 브랜드와 협력해 화웨 이가 혁신적인 기술과 디자인을 융합해 나 가가 위한 첫걸음 이라고 자평했다. 중소기업 지원하는 한국 정부 = 산 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생활산업 고도화 기술개발 사업은 창의적이고 매력적인 7대 전략분야, 17개 업종군을 선정, 오는 2018 년까지 중소, 중견기업과 공동 참여기관에 2~3년 동안 연간 3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 2015년 31억 원에 이어 올해 지원규모는 68 억600만 원(신규 35악5000만 원, 계속 32 억5600만 원)이다. 정부는 한-이탈리아 산업기술 협력 공동 위원회를 통해서도 생활산업 명품화를 추구 하고 있다. 지난해 로마에서 열린 제1차 한- 이 산업기술협력 공동 위원회 에서 생활산업 포럼 등 협력 채널을 통해 공동 기술개발 및 장인정신, 명품화 전략, 전통 계승 등을 공유 해 생활산업 명품화를 촉진시킨다는 방침을 세웠다. 또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이탈리아무역공사(ICE)는 양국의 연구 개 발(R&D) 혁신기관 간 기술협력 활성화와 기 술교류 활동 지원방안을 논의했고 한국전자 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유럽가전협 회(CECED) 이탈리아 지부와 사물인터넷을 접목한 생활가전의 사업화를 위한 워킹그룹 을 운영키로 했다. KOTRA 밀라노 무역관은 우리 기업과 이탈리아 기업 간 협업으로 메이드 인 이탤 리(Made in Italy) 명품 마케팅이 시너지 효 과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35 2016년 6월 7일 글로벌 마켓 <제436호> 35 중국인들은 왜 자주 직장을 옮길까? 이직후 인력보충은 피동적 조치 기업발전=개인발전 인식시켜야 중국에서도 우수 인재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는 가운데 현지에 진출한 우리 기업의 애로 중 하나가 중국 직원들의 이직이다. 왜 중국 화이트칼라들은 자주 직장을 옮길까? 새 직장에서 새 꿈을 = 중국에는 금 삼은사( 金 三 銀 四 ) 이직철 이라는 말이 있다. 이직자에게 3월은 금 같은 시기이고 4월은 금보다 못한 은 같은 시기라는 뜻이다. 초봄 에 화이트칼라의 이직률이 제일 높아지면서 생긴 말이다. 대부분의 기업이 이 시기에 연 말 상여금을 지급하는 데다 화이트칼라들이 긴 연휴를 보내면서 현실과 이상의 부조화 를 인식, 새로운 직장에서 꿈을 펼쳐보겠다 는 마음이 커지기 때문이다. 중국의 구인 사이트 즈리엔자오핀(www. zhaopin.com)의 2016년 춘계 화이트칼라 이 직조사 에 따르면 현재 11.4%의 화이트칼라 가 이직 및 취직수속을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 났다. 또 절반이 넘는 화이트칼라가 이직을 위 해 실질적인 조치를 취하기 시작했으며 이직 을 희망하지만 아직 행동으로 옮기지 않은 화 이트칼라의 비중도 29.1%나 됐다. 절대 이직 하지 않겠다 고 응답한 비율은 5.1%뿐이었다. 연령대별로는 주링허우(1990년대생) 가 취 직 전선에 뛰어들면서 이들의 직장 유동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구체적인 이직조 치를 취한 비중이 74.8%에 달했다. 바링허우 (1980년대생) 화이트칼라 중 이직조치를 취 한 비율 역시 70%가 넘었다. 류링허우(1960 년대생) 와 치링허우(1970년대생) 은 상대적 으로 낮았지만 그래도 63.3%와 68.1%였다. 즈리엔자오핀 보고서에 따르면 업종별 이 직조치를 취한 화이트칼라는 부동산, 건축 업과 에너지, 광산, 환경보호 업계 순으로 높 았다. 그 다음이 자동차, 생산, 가공, 제조업 계, IT, 통신, 전자, 인터넷과 무역, 도매, 소 매, 임대업계였다. 부동산과 에너지 업계의 실제 이직행동 비율이 제일 높은 이유는 업계의 미래가 불 투명하기 때문이다. 1선 도시의 부동산 시 장은 아직 호경기이지만 전국적으로는 분명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에너지 업계는 세계 적인 경기불황으로 생산과잉 상태에 처했으 며 전망도 밝지 않다. 왜 그렇게 자주 옮길까? = 중국 화이 트칼라들은 더 높은 수입과 발전기회를 얻 기 위해 이직을 선택하지만 좀 더 심층적으 로 살펴보면 원인은 상당히 복잡하다. 물론 지나치게 낮은 수입은 화이트칼라 의 이직을 촉구하는 가장 강력한 동기다. 이 직욕구가 가장 높은 중국 화이트칼라의 보 수수준은 월 2001~4000위안으로 36.9% 를 차지했다. 그 뒤를 바싹 따라붙는 구간 은 월 4001~6000위안을 받는 화이트칼라 로 28.6%였다. 비록 이직 욕구가 없는 화이 트칼라라고 해도 새해 봉급 인상을 바라고 있었는데 월급이 3000위안 이하인 직원은 3000~5000위안으로 오르기를 희망하는 등 평균 상승 희망 폭이 167%나 됐다. 즈리엔자오핀은 연말 상여금이 중국 화이 트칼라의 이듬해 직업 변동에 어느 정도 영 향이 있다고 밝혔는데 조사 결과도 약 40% 가 연말 상여금 때문에 이직을 고려 중인 것 으로 나타났다. 조사에 따르면 2015년 화이 트칼라의 연말 상여금 만족도는 겨우 2.07% 로 전년의 2.33%보다 훨씬 낮았다. 외국 기업과 홍콩, 마카오, 대만 등이 100% 투자한 기업에서 일하는 화이트칼라 의 연말 상여금 만족도가 2.31%로 가장 높 았고 그 다음이 합자기업이었다. 민영기업 에 취직한 직원의 만족도가 제일 낮았다. 직위별 만족도에서는 중간 관리자와 베테 랑 전문 인력의 만족도가 비교적 높았다. 그 러나 일반 직원과 고위 관리자의 만족도 지 수는 비교적 낮게 나왔다. 특히 고위 관리자 는 근속연한에 비례해 만족도가 낮아졌다. 결국 화이트칼라 주요 이직원인은 임금수 준에 대한 불만족이며 그 다음이 복지 및 승 진 제한이었다. 중국 경제의 급속한 발전과 함께 독남독 녀 세대인 주링허우 가 취직전선에 뛰어들 기 시작했는데 이들은 비교적 유복한 성장 환경에서 자랐기 때문에 이전의 치링허우 나 바링허우 와는 대조적으로 보수보다는 직장에서의 역량발전 및 가치실현 여부를 더욱 중시하고 있다. 또한 직장에서 얻을 수 있는 충실감에 더 많은 관심이 있으며 마음 속 욕구를 중요시했다. 따라서 상하 관계 간 불협화음, 집과의 거리, 개인취향, 동료관계 불화 등의 요소가 모두 이들이 이직을 부추 기는 이유가 될 수 있다. 주링허우 왕신 씨는 모 무역업체에서 잦 은 야근에도 열심히 일했지만 상사의 차갑 고 무관심한 태도 때문에 결국 이직을 선택 했다. 많은 외국 기업이 현지 직원을 채용하 면서도 중국은 후진국 이란 편견을 갖고 그 들을 무시하는데 이럴 경우 존중받지 못하 는 직원들의 이직은 시간문제일 뿐이다. 즈리엔자오핀에 따르면 주링허우 는 자신 의 이상 실현 및 기업의 발전 전망을 제일 중 시했다. 응답자의 약 80%가 이런 요소들을 직업 결정요인 1위에 올려놓았다. 다음 주요 고려요인은 역시 보수 수준인데 미래발전도 중요하지만 실제 근로소득은 당장의 생활수 준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 기업들은? = 오늘날 중국의 경제변화 템포는 마치 빨리 감기 단 추를 누른 것과 같다. 기업은 인재를 배양할 인내력이 없고 다른 기업의 인재를 빼오는 것을 더욱 편리하게 여기며 선호한다. 하지 만 이렇게 높은 보수를 주고 빼온 인재를 충 분히 존중하지 않아 그 직원이 회사를 장기 적인 안목에서 보지 못하게 한다. 오늘날 중국인들의 이직풍조 형성에 있어 서 핵심 요인은 중국 경제의 급속한 발전과 함께 직장에 대한 관념이 바뀌었다는 점이 다. 중국 현지 기업은 30년간의 개혁개방을 거치면서 크게 발전했지만 인사 시스템은 신속한 경제발전의 발걸음을 따라가지 못하 고 있다. 그러다 보니 미흡한 복지 시스템과 불합리한 인센티브 제도, 팀원 간의 의사소 통 부족 같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현지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은 따라서 인 재의 유실 및 이직 발생 이후의 인력 보충은 수동적인 조치에 불과함을 명심하고 어떻게 우수 인재를 끌어들여 기업 발전이 곧 개인 의 발전임을 인식시킬 것인지 깊게 고민할 필요가 있다. <칭다오 무역관> 중국의 구인 사이트 즈리엔자오핀 보고서에 따르면 화이트칼라 주요 이직원인은 임금수준에 대한 불만족이며 그 다음이 복지 및 승진 제한이다. 사진은 회사 홈페이지. 이거 화장품 맞아? 일본에서 입기만 해도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는 옷이나 참치껍질을 이용한 입술 보 호제처럼 상식을 깬 화장품이 잇달아 등장,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이한 것은 이런 제품 을 만드는 회사가 화장품 메이커가 아니라 는 점인데 일본 소비자의 미에 대한 높은 관 심에 힘입어 이업종 업체들의 화장품 시장 진출이 이어지고 있다. 섬유 제조업체 테이진은 작년 12월 라피난 이라는 이름의 속옷을 내놨는데 이 제품을 의 료기기로 허가를 얻어 화장품으로 판매하고 있다. 섬유에 약산성 사과식초를 배합해 건조 하거나 땀을 흘릴 때 잡균이 번식하기 쉬운 알 칼리성 피부가 되는 것을 억제하면서 피부를 관리해주기 때문이다. 또한 물로 씻어도 성분 이 쉽게 빠져나가지 않아 50회 이상 세탁해도 효과가 지속된다는 특징이 있다. 테이진 관계자는 우리 회사 제품은 세계 최초의 입는 화장품 으로 라이벌은 바디크 림 이라며 미용업계가 매출 신장에 한계를 보이는 상황에서 의류가 아닌 화장품으로 판매하고 있다 고 밝혔다. 그런가 하면 과자 제조업체 UHA미각당 은 지난 2월 참치껍질을 사용한 입술에서 시 작하는 아름다움의 연구소-립스크럽 을 발 매했다. 이 제품을 입술에 바르고 씻으면 오 래된 각질이 벗겨지는데 종전의 립 스크럽 제품에 비해 보습효과가 2배다. 과자 메이커 답게 과자 제조에 사용하는 설탕을 각질 제 거 스크럽으로 배합했으며 감미로운 향도 넣는 등 주요 타깃인 여성 소비자에 대한 배 려도 잊지 않았다. UHA미각당의 립 스크럽 제품의 원재료 는 세계 최초로 참치 양식에 성공한 긴키대 학의 참치껍질로 수년간 이 대학에 협력을 요청해 허가를 받고 상품을 기획, 개발하기 에 이르렀다. 입술에 바르는 사탕도 등장했다. 도쿄에 본사가 있는 전통 과자점 에이타로소혼포 는 스위트 립 이라는 명칭의 액체상태 사탕 을 튜브에 넣어 립글로스처럼 만들었다. 에 도시대부터 사탕을 립스틱 대신 사용했다는 이야기도 있어 이 제품을 립글로스로 사용 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글로벌 화장품 회사인 랑콤은 지난 4월 립 틴트 오일 쥬시 셰이커 를 선보였는데 이 제 품은 컬러층과 오일층이 분리돼 있어 상하로 흔들어 입술에 바르면 더 예쁜 색이 나온다. KOTRA 나고야 무역관은 일본의 화장 품 출하액은 2014년 기준 1조4881억 엔으 로 우리 돈으로는 15조 원이 넘는 메가 시장 이라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미에 대한 의 식이 높은 만큼 전통적인 화장품 업체들뿐 만 아니라 이업종에서의 화장품 개발은 앞 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고 전망했다.
36 36 <제436호> 전면광고 년 6월 7일 물류 분야 100% 취업을 추구하는 실무형 물류인재양성 프로젝트! 제2기 전자무역 물류 마스터과정 모집 글로벌 물류경쟁력 제고를 위한 현장 전문인력 양성과정 무역실무, 전자무역 실습, 물류 현장 지식을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과정 국내 최대 물류업계 CEO 네트워크인 GLMP(글로벌 물류최고경영자과정)를 활용한 취업연계 프로젝트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실제 업무 현장에서의 적응력 제고 교육기간 : (월)~ (금) (6개월) 원서접수 : (월)~6.15(수) 접수방법 : 인터넷 접수( 지원자격 : 전문대학 이상 대학 졸업(예정)자 사이버대학 등 학점은행제 졸업자 포함 이공계열 및 제2외국어 전공자 우대 교육내용 : 무역실무, 전자무역실습, 물류현장실무, 외국어, 물류현장 OJT 등 교 육 비 : 200만원 문 의 처 :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 ( , [email protected])
37 2016년 6월 7일 글로벌 마켓 <제436호> 37 수출 99.9%의 신화 현재로서는 공급을 언제 재개할 지 확답할 수 없습니다만 취소를 희망하는 분들에게는 환불해 드리겠습니다. 손해를 보더라도 신뢰를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디에이텍의 결단에 아무도 환불을 요청하지 않았다. 수출 99.9%의 비결이요? 운이죠. 성공 하려면 운이 70%, 노력이 30%라는데 저는 운칠기삼( 運 七 技 三 ) 이 아니고 운구기일( 運 九 技 一 ) 입니다. 망할 기회(?)가 무지 많았는 데 운 좋게 살아남은 겁니다. 매출의 99.9%를 해외에서 올리고 있는 디 에이텍(대표 박광희, 세계 개인용 음주 측정기 시장을 가장 많이 확보하고 있는 이 회사의 성공비결을 운 으 로 돌리는 박광희 대표. 그러나 그는 10여 년 전 최악의 파트너를 만나는 불운을 겪었다. 사장님, 이상한데요? 우리가 만든 디지털 음 주 측정기랑 똑같은 제품이 생산되고 있어요. 그럴 리가 없는데. 그럴 리가 카드 판독기로 국내 시장을 석권했던 경 덕전자에서 개발담당 이사를 지낸 박광희 대표는 최고의 엔지니어다. 단순 리더기 기 능만 하던 단말기에 기술과 아이디어를 더 해 IC카드, 지하철 발매 자동화 설비, 전자 투표 시스템으로 발전시켰던 그는 2002년 디에이텍(DA Tech)을 설립했다. Digital & Analogue Technology 라는 사명이 말해주 듯 디지털과 아날로그 기술을 융합한 기술 제품에 남다른 자신이 있었다. 실제로 디에이텍은 반도체식 알코올 전용 센서를 탑재한 휴대용 음주 측정기를 개발 해 화제가 됐다. 담뱃값 크기에 무게도 105g 에 불과한 제품이 경찰용 음주 측정기처럼 혈중 알코올 농도가 숫자로 표시되는 놀라 운 성능을 보였다. 하지만 판매에는 문외한 이어서 외주를 주었는데 파트너가 디에이텍 제품을 복제해 짝퉁 제품을 팔았다. 회사의 모든 역량과 열정을 쏟은 제품이 쉽게 도용되는 현실에 극단적인 선택도 생 각했던 박광희 대표는 마음을 돌려 이 일을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았다. 직접 수출에 나 서기로 결심한 것이다. 2007년 수출을 위해 유일한 재산인 집까 지 처분했지만 판매 자체가 낯선 엔지니어 출신 최고경영자(CEO)에게 해외 시장이 만 만할 리 없었다. 더구나 마케팅을 담당할 영 업사원조차 없어 방법을 고심을 거듭하다가 KOTRA의 수출전문위원을 만났다. 검증된 수출 전문가로부터 자문도 받고 홍 콩 전자전(Hong Kong Electronics Fair) 에도 참여한 디에이텍은 결국 해외 전시회에서 수 출의 물꼬를 텄다. 당시 디에이텍의 경제 상황 으로는 1000만 원대의 비용이 드는 해외 전시 회 참가는 꿈도 못 꿀 일이었지만 KOTRA의 지원을 통해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시기 또한 절묘했다. 디에이텍이 수출 토 대를 마련한 다음 해 전 세계는 대공황 이래 최악이라는 글로벌 금융위기를 맞았고 수많 은 기업들이 유동성 위기에 빠져들었지만 디에이텍은 승승장구했다. 2007년 해외에서 거둔 수익을 연구 개발 (R&D)에 투자한 이 기업은 2008년 퓨얼 셀 (Fuel Cell) 연료전지 방식의 휴대용 음주 측 정기를 개발했다. 혈중 알코올 농도를 정확하 게 측정할 수 있는 연료전지 타입은 경찰이 사 용하는 고성능 제품으로 일반인은 접근할 수 없는 시장이었다. 이 높은 장벽을 기술력으로 낮춰 세계 최초로 퓨얼 셀 방식으로 개인용 음주측정 시장에 도전한 끝에 최고급 제품을 개인이 살 수 있는 구조로 바꾸었다. 최악의 시기에 과감한 결정으로 해외시 장 공략에 승부수를 던진 디에이텍의 모험 은 성공했다. 2008년 전환점을 마련한 디에 이텍은 2009년 음주 측정기 시장에서 가장 권위 있는 프랑스의 NF 인증을 받았고 수 출길 또한 아우토반에 들어서며 전 세계 40 개국에 연간 16만 대의 휴대용 음주 측정기 를 수출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2012년 글로벌 강소기업 으로 선정된 디 에이텍은 남부러울 게 없는 기업이다. 그런 데도 바이어의 눈치를 본다. 자신이 없어서 가 아니라 제품에 대한 바이어의 생각을 읽 기 위해서 표정으로 드러나는 그 사람의 기 분을 재빨리 파악하는 것이다. 사실 음주 측정기는 아무나 만들 수 있지만 잘 만들기는 어렵다. 온도, 부는 세기, 방법 등 변수가 많아 정확도를 높이려면 오랜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야 하고 테스트도 무한 반복해 야 한다. 이 때문에 소수점 3자리 농도까지 측 정과 표시가 가능한 제품을 만든 디에이텍도 음주 측정기를 끊임없이 테스트하며 정확도 를 확인하고 테스트한 결과가 나오면 분석하 고 보완해서 또다시 테스트한다. 이렇게 매년 제품을 업그레이드해 전시회에 선보이는데 이때 바이어가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으면 제 품을 양산하고 고개를 갸웃거리면 문제점을 찾아 수정한다. 제품의 운명을 가르는 바이어 의 표정은 전시회에서 직접 대면하지 않고는 알 수 없는 미묘한 반응이다. 디에이텍은 그래서 지금도 매년 봄에는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CeBIT(World cen-ter for office, Information and the Telecommunications technology), 가을 에는 홍콩 전자전 에 참가하면서 바이어의 얼굴을 유심히 살핀다. 바이어와의 면( 面 ) 대 면( 面 )의 만남을 중 시하는 디에이텍은 바이어를 편하게 해주 자 는 신념도 갖고 있다. 바이어가 물건을 팔 면서 콧노래를 불러야지 손님이 항의하거나 애를 태워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다. 그래서 더욱 더 제품을 제대로 만들고 이상이 발견 된 제품은 그 즉시 모두 자진 회수한다. 사장님, 겨우 한 곳에서 이상이 발견됐는 데 왜 40개국에서 모두 리콜합니까? 벌써 선급금까지 다 받았는데 제품을 안 보내면 다시는 이 바이어들과 거래를 못 한다고요. 그렇다고 어떻게 불량품을 파나? 한 군 데서 문제가 발생하면 다른 나라에서도 언 제든지 이상이 생길 수 있다는 걸 왜 몰라? 당장 리콜한다고 바이어들에게 연락하게. 수출 초창기 제품에서 결함을 발견한 박 광희 대표는 출하를 정지시키고 자발적 리 콜을 실시했다. 그 즉시 수리에 나섰지만 완 벽한 제품을 만들려면 3개월 이상 소요되는 상황 앞에 박 대표는 다시 모험을 감행했다. 바이어 여러분, 디에이텍 박광희 대표입 니다. 최선을 다해 제품을 고치는 중이지만 현재로서는 공급을 언제 재개할지 확답할 수 없습니다. 오더 취소를 희망하는 분들에 게는 환불해 드리겠습니다. 손해를 보더라도 신뢰를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디에이텍의 결단에 단 한 명의 바이어도 환불을 요청하지 않았다. 진심을 건 모험이 또 한 번 통한 것이다. 수출시장을 개척하며 어느새 모험가가 된 디에이텍은 작년 봄 참가한 CeBIT 2015 에 서 바이어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194 만 달러의 상담 성과를 올렸다. 해외 전시회 를 통해 많은 것을 얻었기에 다른 기업에게 도 겁내지 말고 수출 시장에 도전하라고 권 하는 박광희 대표는 해외 전시회를 나침반 이라고 부른다. 가장 효과적인 홍보의 장이 자 엄격한 테스트베드인 해외 전시회는 바 이어의 반응을 통해 제품 개발이 올바른 방 향으로 향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기업이 가 야 할 길을 제시하기 때문이다. 해외 전시회를 통해 많은 것을 얻었기에 다른 기업에게도 겁내지 말고 수출 시장에 도전하라고 권하는 박광희 대표는 해외 전시회를 나침반 이라고 부른다. 사진은 회사 홈페이지. < 門 내 인생 두 번째의 문이 열린다, KOTRA 해외 전시회 참가 수출 성공 사례집>
38 38 <제436호> 글로벌 마켓 년 6월 7일 태국에서 사업하려면? 김석운의 베트남 통신 84 회사법 등 관련제도 이해가 우선 태국에서 사업을 시작할 때 반드시 따라 야 할 절차를 고동호 태국 안타레스 회계법 인 대표 회계사가 그 내용을 문답식으로 정 리했다. 계획하는 사업이 태국 투자청(BOI) 의 투자 장려 대상이 되는지? = 태국은 외국인뿐만 아니라 내국인의 투자 촉진을 위해 여러 가지 투자 인센티브 제도를 도입 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투자촉진법에 의거 한 투자청의 인센티브와 태국 공업단지공 사법에 따른 태국 공업단지공사(IEAT)의 인센티브가 있다. 투자청의 승인을 받게 되면 법인세 감세 와 관세 면제라는 세제상의 인센티브 외에 외국 법인에게 통상 인정되지 않는 토지 취 득 허용, 외국인 지분 100% 출자 허용 등 많은 장점이 있다. 따라서 태국에 진출하는 경우 이러한 우대조치를 어떻게 이용할 것 인지 주의 깊게 검토할 필요가 있다. 계획하는 사업이 외국인 사업법 규 제대상인지? = 태국 정부는 자국 산업 보 호와 육성을 위해 외국인의 사업을 규제 하고 있는데 대표적인 게 외국인사업법 (FBA)에 의한 규제다. 그 외에도 토지법, 공장법, 외국인 노동법, 외환 관리법 등에 의한 규제가 있다. 외국인사업법은 1972년 군사정권 하에 서 외국인이 운영하는 사업을 규제할 목적 으로 제정됐으나 외국의 자본과 기술 도입 을 촉진하고 규제를 완화하기 위해 1999년 부분 개정돼 2003년 3월부터 시행돼왔다. 외국인사업법은 태국 진출 시 출자비율에 큰 영향을 주므로 외국 투자자에게는 매우 중요한 법률이다. 이 법에서는 규제 업종을 3개 카테고리, 43개 업종으로 분류해 외국 인의 투자를 규제하고 있다. 따라서 계획하고 있는 사업이 외국인 사 업법상 규제 대상인지, 어느 카테고리에 들 어 있는지를 확인해 외국인 사업 허가를 받 을 것인지 등을 결정해야 한다. 외국인 사 업허가를 받기가 어렵다고 판단되면 태국 인 합작 투자자를 찾아 51대49의 자본구조 로 사업을 진행해야 한다. 어떤 형태로 법인을 설립하나? = 태 국에서 사업하려면 민법, 상법 및 외국인 사 업법을 근거로 해 어떤 형태로 사업을 시작 할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 태국의 경우 현지 법인, 지사, 주재원 사무소의 설립이 인정되 므로 진출 목적에 따라 적절한 형태를 선택 할 수 있다. 현지법인은 활동이 가장 자유롭 지만 서비스업의 경우에는 외국인사업법의 규제대상이 된다. 제조업은 100% 외자가 가 능하다. 지사는 본사와 같은 사업을 할 수 있 으며 본사의 완전 통제도 가능하다. 은행 등 일부 업종이 주로 이용하는 형태다. 사업 라이선스의 취득은? = 어떤 형 태로든 법인을 설립하고 나면 바로 사업을 시 작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해당 사업과 관련 된 라이선스를 취득해야 한다. 앞에서 설명 한 외국인 사업법의 규제 업종인 경우에는 외국인 사업 라이선스(FBL)를 받아야 한다. 제조업을 한다면 공장 라이선스가 필요 하다. 태국 공장법은 공장의 건설, 운영, 확 장, 안전요건 및 환경오염에 대한 통제 등 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공장을 짓기 전에 미리 받아야 한다. 사무실 임대는? = 태국에서 새로운 사업을 준비할 때 사무실이나 공장부지 임 대계약을 체결하기 전인데도 회사 등록증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즉 법인, 지사, 대표 사 무소를 등록하기 위해서는 태국 내 회사의 주소가 필요하다. 이럴 때는 일반적으로 회 사 설립을 대행해주는 법무법인이나 컨설팅 회사의 주소를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 런 다음 시간을 가지고 건물주와 임대계약 을 체결한 후 새로운 주소로 변경하면 된다. 세무서 등록은? = 실제로 사업 활동 을 개시하려면 택스(Tax) ID가 있어야 하 고 국세청의 VAT 시스템에 등록돼 있어야 한다. VAT 등록의 기한은 물품의 판매 또 는 서비스를 제공한 날 전날까지이며(세법 85조) 과세 대상이 되는 거래에 의한 매출 이 연간 180만 바트 이하인 경우에는 VAT 등록 의무가 면제된다.(같은 조 1항) 은행계좌의 개설은? = 태국 은행에 계좌를 개설하기 위해서는 회사 등록증, Tax ID, VAT 등록서류 등이 필요하다. 대부분의 태국 은행들은 은행법에 따라 회사 계좌에 서 명권자의 노동 허가증을 요구한다. 일부 은 행은 노동허가증 없이도 회사 계좌를 개설해 주기도 한다. 사전에 이에 대한 정보를 가지 고 진행하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선진 교육시스템 수요 기대 베트남의 교육열을 고려할 때 고품질의 교육 기자재나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한국식 영어 교육 프로그램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베트남 미래시장 회담(Vietnam Future Market Summit)에서 각 전문가 들은 창고 공급이 늘어나고 현대적인 유 통 채널들이 발전하면서 유통업계는 계 속해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속적인 경제 성장과 매년 12% 이상 임금 상승에도 일용소비재(FMCG)업계 는 현재 매년 2~3%의 성장률로 포화 상 태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아직도 교 육, 건강, 가정용품을 포함한 3개 분야 외 에 다른 분야에 있어서는 소비를 아끼는 습관을 유지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수입의 10~12%를 자녀의 교육에 사용하며 의료 분야의 소비는 지 난해 동기 대비 20% 증가했고, 소비자의 절반이 가정용품에 더 많은 지출했다. 대부분 부부가 맞벌이하는 베트남에 서 엄마의 아기 사랑은 한국 못지않다. 베 트남에서도 부모에게 아기는 누구나 옥 동자인 것이다. 베트남은 어느 가정이나 아기는 2명이상으로 출산율이 한국의 두 배인 2.09%, 매년 신생아가 100만 명 이 상 태어나는 국가이다. 품질이 나쁜 중국산 아기 분유는 퇴출 되었고 베트남 분유의 점유율은 20% 이 하로서 베트남 산에 비하여 가격이 2배 나 비싼 미국, 유럽, 일본, 한국의 분유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선진국 분유는 머 리가 좋아지고 키가 클 수 있다고 믿고 있 어서 4살까지 분유를 먹이는 부모가 늘 고 있다. 따라서 분유 못지않게 아기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아기용 과자의 수요 가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베트남 남부는 연간 더운 날씨와 태풍 과 지진이 없으며 저렴하게 건축을 하려 는 경향이 있어서 건축 내부의 바닥은 대 부분 타일로 되어 있다. 넘어져도 다치지 않도록 배려한 부드러운 어린이용 바닥 재 매트도 베트남 진출 유망상품이다. 2015년 베트남 1인당 GDP는 2228달 러(USD)이나 베트남 최대도시 호치민 시의 1인당 GDP는 5400달러로 추산되 고 있다. 도시화 비율이 30%를 넘지 못 하고 있으나 2020년까지 도시화 비율 38~40% 달성을 목표로 세웠다. KOTRA 호치민무역관에 따르면 베트 남의 교육열과 경제 개방 정책이 맞물리 면서 영어 교육 수요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베트남의 최대 경제도시 호치민의 사설 영어교육기관은 2012년 389개에 서 2014년 490개로 26% 급증했다. 자국 기업은 물론 베트남 진출 외국 기업도 인 력 채용 때 영어 구사 능력을 중시하기 때 문이다. 영어 실력을 인정받으면 다른 직 원보다 11 12% 임금을 더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영어 교육열은 초등학생의 조 기 영어교육까지 번지고 있다. 베트남의 교육열을 고려할 때 고품질 의 교육 기자재나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한국 과 학습 문화가 비슷한 베트남에서 한국 식 영어 교육 프로그램도 경쟁력을 확보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베트남 노동법에 따르면 여성근로자 는 출산 전후에 6개월간의 출산휴가를 가진다. 산전휴가는 2개월을 초과할 수 없다. 산모가 병원에서 출산을 하면 산모 의 친구들은 모두 모여 십시일반으로 돈 을 모아서 산모와 아기에게 필요한 물품 을 선물한다. 산부인과 병원 앞에는 이러 한 유아용품 전문점들이 4~5개씩 개설 되어 있다. 선물을 고르는 기준은 아기에 게 유해하지 않은 용품들이다. 베트남의 교통수단은 오토바이다. 따 라서 다량으로 쇼핑하기가 불편하므로 주거지 근처 도로변의 점포는 실질적인 단골 구매처이다. 최근에는 분유 전문점, 어린이 장난감 전문점들이 급속하게 늘 어나고 있다. 어린이 지능개발에 도움이 되는 한국산 어린이 장난감도 수요가 많 을 것으로 보여진다. 세계적인 웹사이트 비즈니스인사이더 (BusinessInsider)의 최근발표에 의하면 베트남이 살기좋은 나라 TOP 20 에서 16위를 차지했다. 이는 일본과 벨기에보 다 높은 순위이다. 비즈니스인사이더는 S자형태의 아름다운 반도국가 베트남 은 비록 잘 사는 나라는 아닐지라도 풍부 한 자원과 아름다운 명승고적, 값 싸고 풍 부한 먹거리, 안정적인 사회체제, 개방적 이며 밝은 국민성 등이 매력거리다. 하지 만 자녀교육과 의료시설면에서 낮은 점 수를 받았다 고 부언했다. 아기가 크면서 어머니는 딸에게 가정 교육을 시작한다. 여성은 가정에서의 덕 목은 희생이다, 남성은 국가에 충성하라 는 가정교육을 받는다. 동남아에서 한국 과 유사한 유교를 문화의 바탕으로 하는 나라는 베트남이 유일하다. 이러한 베트 남에서 교육열, 자녀 사랑도 한국 못지 않 다. 11만명이 넘는 학생들이 해외 유학 중 인 베트남으로 선진 교육시스템을 수출 하는 수요가 있을 것으 로 보인다. 김석운 한국-베트남문화교류협회 기획위원장 [email protected]
39 2016년 6월 7일 글로벌 마켓 <제436호> 39 이라크, 올해부터 차등관세율 전격 시행 관세인상으로 수출 타격 우려 KOTRA 바그다드 무역관은 이라크가 지난 1월 중순부터 HS코드 품목에 따라 5~40%의 차등 관세를 정식으로 징수하기 시작한 것으로 공식 확인됐다 고 밝혔다. 이같은 사실은 최근 한정희 바그다드 무 역관장이 카딤 알리 압둘라 이라크 관세위 원회 위원장을 면담한 자리에서 밝혀졌다. 한정희 관장과의 면담에서 카딤 위원장은 아직도 일부 통관소와 세관 현장에서 차등 관세 부과에 대한 혼선과 혼란이 여전히 존 재하는 것도 사실 이라면서 그러나 관세청 의 정책 시행의지는 매우 강하며 가까운 시 일 안에 정착될 것 이라고 전망했다. 실제 차등 관세 시행 초기이던 지난 1월 관 세 증가로 지방자치단체뿐만 아니라 수입업 자들이 강력한 시위를 벌여 바스라항 야적 장에 컨테이너가 적체되는 등 혼선이 빚어 진 바 있다. 관세위원회는 현재도 일부 수입 업자들이 정부의 입장 변화를 기대하면서 수입을 늦추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카딤 위원장은 쿠르디스탄 자치정부가 여 전히 5%의 일괄 관세를 징수하고 있다 면서 이로 인해 이라크 중앙정부는 바그다드 일 원에 통관소를 설치, 쿠르디스탄 지역으로 물품을 운송하는 트럭에 한해 추가로 부족한 세금을 징수하고 있으며 통관서류를 제대로 갖추지 않으면 관세율대로 전액 징수하고 벌 금까지 부과하고 있다 고 강조했다. 한편 KOTRA의 방문을 통해 우리나라 의 이라크 주력 수출품목인 자동차의 경 우 15%의 관세 부과가 확인됐지만 이라 크 국영 자동차 제조공사(SCAI)가 중국, 이란 등지에서 현지 조립용으로 수입하는 자동차 부품에 대해서는 관세청의 의지에 도 아직 관세를 징수하지 못하고 있는 것 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바그다드 무역 관은 자동차 부품의 경우 10% 관세율이 적용되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수출하는 자동차와 현지 조립 자동차 간의 가격 격 차는 더욱 벌어질 것 이라며 우리 자동차 메이커들은 SCAI 등과의 조립 라이선싱 계약 체결을 적극 검토해야 할 것으로 보 인다 고 지적했다. 바그다드 무역관은 이라크 정부의 차등 관세 적용이 우리나라의 수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하면서 관세 회피 를 목적으로 일부 이라크 바이어들이 언더 밸류를 요구할 가능성이 있는데 이에 응하 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고 밝혔다. 무역관은 이라크 정부의 고율 관세 적용 을 피하는 방법으로 현재 이라크가 속해 있 는 아랍국가자유무역협정(GAFTA) 참가국 을 통한 우회 수출을 제시했다. 바그다드 무역관은 이라크 정부의 차등 관세 적용이 우리나라의 수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하면서 관세 회피를 목적으로 일부 이라크 바이어들이 언더밸 류를 요구할 가능성이 있는데 이에 응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고 밝혔다. 무역관은 이라크 정부의 고율 관세 적용을 피하는 방법으로 현재 이라크가 속해 있는 아랍국 가자유무역협정(GAFTA) 참가국을 통한 우회 수출을 제시했다. 중국 지식재산권 공부하기<62> 중국 개체공상호의 상표출원 서류 및 심사 간소화 오늘은 중국 진출 한국 기업에게 있어 그 리 반갑지 않은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2016년 3월 14일 중국 상표국에서 발표 한 통보 내용에 의하면 중국의 경제와 사회 가 발전함에 따라 적극적인 창업활동을 유 도하고 관련 제도를 개선하여 상표를 출원 하는 개체공상호(중국 도시 지역에서 상공 업에 종사하는 가족 단위 또는 종업원 7명 이하의 자영업자)들이 보다 편리하고 간소 하게 상표 출원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관 련 규정을 개선하였습니다. 중국 개체공상 호는 국가에서 규정한 범위내에서 활동하 는 공상업 경영 개체 경제단위를 개체공 상호( 個 體 工 商 戶 ) 라고 하며 줄여서 간단 히 개체호( 個 體 戶 ) 라고 합니다. 구체적인 내용을 보면 2016년 3월 14일 부터 상표국은 개체공상호가 상표출원 시 지정한 상품 또는 지정 서비스 범위가 개체 공상호 설립 시 공상국에 등기된 경영범위 안에 포함 되는지의 여부에 대해 심사를 진 행하지 않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상표 출원 시에 제출하는 영업 집조(한국의 개인사업자등록증 개념)도 경영범위가 기재되지 않는 새로운 형식의 개체공상호 영업집조를 제출하게 되었으 며(등기기관에서 지정한 사이트에서 다운 및 프린트한), 경영범위 증명자료도 제출 하지 않아도 되도록 변경되었습니다. 그리고 상표 양도 시 양수인이 자연인일 경우 당해 규정을 적용하여 관련 절차를 진 행하게 됩니다. 즉, 개체공상호의 상표 출 원건 중 지정 상품 또는 서비스와 그 경영 범위의 일치여부에 대하여 심사를 진행하 지 아니하며 개체공상호는 상이한 업종의 상품 또는 서비스에 대하여 출원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상기 규정의 시행으로 상표출원을 진행하 는 개체공상호 입장에서는 향후 사업 수행 이 예상되는 자사 상품과 지정 서비스에도 (영업집조에 해당 경영범위를 추가하지 않 고도) 상표를 출원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중국 상표국은 개체공상호의 상표출원 에 있어 출원상표의 지정분류에 대하여 명 확히 규정하였습니다. 즉, 출원상표의 지정 분류는 반드시 개체공상호의 등기된 경영 범위와 일치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식품 유통업이 경영범위로 등록한 개 체공상호가 상표를 출원할 경우 해당 상표 는 (영업집조 상의 경영범위에 포함되지 않 는) 식품과 관련이 없는 의류나 기계 등에 대한 상품류로 지정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러한 규정은 일정한 범위내에서 개체 공상호의 사업 수행에 있어 장애 요소로 작 용되었습니다. 일부 개체공상호는 상표출 원 시 당해 제한성 규정을 회피하기 위하여 많은 비용과 절차의 번거로움을 감수하며 새로운 개체공상호의 설립 또는 경영범위 변경 등 조치를 취한 후에 상표 출원을 진 행하였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규정으로 인 해 지정 상품 또는 서비스와 경영범위의 분 리를 통해서 당해 규정의 애로사항이 제거 되게 되었습니다. 이는 개체공상호의 상표 출원을 촉진하고 창업활동에 활력을 주었 으며 보다 근본적으로 상표권익을 보호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상기 규정의 시행으로 인해서 문 제점도 예상되고 있습니다.(사실 이 부분 이 본 규정의 시행으로 중국 진출 한국 기 업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상기 정책의 목표와 의도와는 달리 일정 한 리스크도 함께 동반하게 된 것입니다. 당해 정책의 실시로 인해, 일부 개체공상 호가 다른 기업의 상표에 대해서도 선출 원하는 사례가 늘어날 가능성도 있는 것 입니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기존 규정 에서는 개체공상호가 자신의 경영범위에 포함되지 않은 지정상품 및 서비스에 출원 을 진행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규 정아래에서는 이러한 제한(영업집조 상의 경영범위 추가 과정 없이) 없이 제3자의 상표에 대해서도 출원을 진행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따라서 현재에도 많이 발생 하고 있는 상표브로커에 의한 무단 선출원 이 새로운 규정으로 인해 상표 브로커 등 에 의한 악의적인 상표 출원이 증가할 것 으로 예상되는 것입니다. 현재 많은 한국 기업들은 중국 진출이 가 시화 된 단계에서 중국 상표 출원을 진행하 고 있습니다. 그리고 상표 출원 시에도 자 사의 핵심 상품이나 서비스류에 대해서만 상표를 출원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중국 상표법이 상표출원의 절차 간소화 등이 시행됨에 따라 중국진출 한국 기업들이 상표에 대한 선출원과 방어적인 차원의 상표 출원(제3자가 자사의 상표를 기 타 상품류나 서비스류에 출원하는 것을 예 방하기 위해서 기타 류에서 출원을 진행하 는 것) 등을 통해서, 상표권을 등록 받고 상 표권을 보호하는 것이 보다 중요하게 되었 습니다. 법무법인 LIFANG & PARTNERS 한국연락사무소 임동숙소장
40 40 <제436호> 글로벌 마켓 년 6월 7일 中 미국, 철강무역 전면전 도발 권익보호위해 기업 지원할 것 최근 미국이 중국의 철강업체들을 대상으 로 대대적인 담합 혐의 조사에 착수한 데 대 해 중국이 미국이 전면적인 철강무역 전면 전을 선포했다 고 비난하면서 단호한 대응 을 시사했다. 중국 상무부 무역구제조사국 은 성명을 통해 미국 측의 언행은 사실에 근 거하지 않은 지적과 대응이라면서 중국산 철강제품에 대한 일련의 결정도 매우 신중 하지 못한 조치 라고 비난했다. 상무부는 또 우리는 중국기업이 적극적인 대응을 독려 할 것이며 사태 추이를 예의주시하며 WTO 관련규정에 따라 중국 철강기업의 정당한 권익이 보호받도록 지원할 것 이라고 역설 했다. 다만 WTO 제소 등 구체적인 대응에 대한 결정을 확인되지 않는 상태다. 이 가운데 중국 최대 철강업체인 바오강( 寶 鋼 )은 이미 미국 측의 조치에 적극적으로 대 응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US 스틸이 중국 철강업체들의 가격 담합 공모, 해킹을 통한 무역기밀 절취, 원산 지 허위기재 의혹 등에 따라 미 국제무역위원 중국 최대 철강업체인 바오강( 寶 鋼 )은 미국 측의 조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회(ITC)에 제소한 가운데 ITC는 지난달 26일 (현지시간) 관련 조사를 시작하겠다고 발표했 다. 미국 1930년 무역법 337조(미국 내 상품 의 판매 및 수입과 관련된 불공정 행위를 단속 하기 위한 규정)를 위반한데 따른 조사로 337 조사 로 알려진 이번 조사 대상에는 바오스틸, 허베이철강, 우한철강, 안산철강 등 중국 내 주요 철강기업 40개가 포함됐다. 중국 언론 은 미국이 중국산 전자기기를 상대로 337조 사를 진행한 전례가 있지만 철강업체를 상대 로 한 이 같은 대규모 조사는 이번이 최초 라 면서 미국이 중국을 상대로 철강무역 전면 전 을 선포한 것 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이에 앞서 미 상무부는 5월 17일 중 국산 냉연 강판에 사상 최고 수준의 세율인 522%의 관세(반덤핑세 265.8%)를 부과하기 로 결정한 데 이어 25일에는 중국산 내부식 성 철강제품에 대해 최대 451%의 관세(반덤 핑세 210%)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주요 7 개국(G7)이 일본 이세시마에서 열린 정상회 의 폐막 후 5월 27일 내놓은 공동선언문에 서 중국에 철강 공급 과잉을 해소하라 고 압력을 행사하기도 했다. 공동선언문은 공 업 분야 특히 철강에서 세계적 규모의 과잉 생산량 문제가 구조적으로 전 세계에 영향 을 미치고 있다 며 중국 철강업체들의 덤핑 문제를 제기했다. 이와 관련해 중국 외교부 는 중국에서 생산된 철강 제품의 약 7.6% 만 유럽에 수출되고 유럽 철강의 14%정도 만 중국산으로 알고 있는데 G7이 사실도 아 닌 것으로 억지를 부리고 있다 면서 즉각 반 발했다. 서울=뉴시스 한국무역협회-KB국민은행 외환수수료 우대서비스 한국무역협회는 국내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무역증진을 위해 KB국민은행과 공동으로 외환수수료 우대서비스를 시행하오니 많은 활용 바랍니다. 무역협회 회원에게 제공해 드리는 혜택 이용대상 : 한국무역협회가 추천하는 우수 무역업체 (무역협회 회원사 중 회비 완납업체) 이용절차 1) 무역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서 출력(webdocu.kita.net) 2) KB국민은행 지점에 확인서 제출 3) 수수료 우대서비스 이용 수수료 우대율 구분 정상 수수료 우대율 당발송금 수수료 10,000원 25,000원 50% 80% 타발송금 수수료 10,000원 50% 70% 신용장통지 수수료 20,000원 50% 70% 수출환어음매입 수수료 20,000원 50% 신용장개설 수수료 신용등급별 발행금액의 % 최대 50%우대 단, 우대율은 필요 시 고객에 대한 신용평가 등 KB국민은행의 심사를 거쳐 차등적용 될 수 있음 문의 한국무역협회 트레이드콜센터 전세계 무역인의 온라인 원스톱 거래 네트워크 tradekorea.com
41 2016년 6월 7일 전면광고 <제436호> 41
42 42 <제436호> 글로벌 마켓 년 6월 7일 데스크의 창 아프리카의 관문 두바이 중동의 걸프협력회의(GCC) 경제에서 무역업의 영향력은 더욱 커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이 있습니다. 두바이는 지난 수세기 항공, 해상운송 인프라 개발을 통해 GCC 및 중 동 아프리카(MENA) 지역 중계무역의 중심지로 발돋움했습니다. 아부다비 또한 신규 산업단지와 하이테크 산업 육성, 항 만시설 확장을 통해 수출 증대에 힘쓰고 있습니다. 북 에미리트의 경우에도 동부 푸자이라의 신규 항만, 샤르자 항과 연계 한 무역 프리존 육성 등 다양한 옵션을 개 발하고 있습니다. 두바이-GCC 간 무역은 석유부문의 저성장에 따른 성장 둔화에도 불구하고 확대 추세입니다. 두바이 세관에 따르면 2015년 1~9월 중 두바이-GCC 간 교역액 은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한 962억 디르 함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전체의 46.4% 를 차지하는 사우디아라비아는 447억 디 르함으로 12%나 늘었습니다. 두바이 상공회의소는 두바이-GCC 간 석유 및 비석유 부문 수출, 재수출 총계가 지난 15년간 10배 이상 증가한 1800억 디 르함에 달했다 고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두바이는 무역업을 통해 산업 다각화 에 성공한 케이스입니다. UAE를 비롯한 GCC 각국 정부는 경제 다각화를 위한 인 프라 구축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데 두 바이는 운송 인프라와 프리존 등을 통해 물류, 운송 및 관련 서비스업을 이끌면서 GCC에서 가장 성공적으로 산업 다각화를 이룬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2014년 UAE GDP의 24%가 석유가스 산업에서 발생한 반면 두바이의 석유가스 산업 의 존도는 5% 미만이었으며 28.4%가 무역 업에서 생겼습니다. 최근에는 두바이를 거점으로 한 아프리 카 교역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2014년 기 준 두바이-아프리카 간 교역액은 1180억 디르함으로 이중 UAE의 수입은 608억 디르함, 수출은 137억 디르함, 재수출은 440억 디르함이었습니다. 두바이 전체 교 역액의 9%를 아프리카가 차지했습니다. UAE 정부 또한 아프리카와의 투자협 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 펼치고 있습 니다. 유엔무역개발협의회(UNCTAD)에 따르면 2015년 UAE의 아프리카 투자액 은 540억 달러로 아시아, 유럽에 이어 제3 의 투자처였습니다. 아프리카 투자협력을 주도하고 있는 두바이 상공회의소는 에티 오피아의 아디스아바바와 가나 아크라에 현지 사무소를 개설했으며 연내 케냐와 모잠비크에 신규 사무소 개설을 추진 중 인 것으로 알려져 두바이의 아프리카 교 역 및 투자는 더욱 활성화될 전망입니다. UAE 기업들도 해상 및 항공 연계 강화 를 통해 아프리카 진출에 동참하면서 향 상되는 접근성은 시장진출 가속화로 연 결될 전망입니다. 두바이의 항만 운영사 DP월드는 알제리, 지부티, 모잠비크, 세 네갈에 5개 터미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UAE 국적의 에미레이트항공은 현재 10 개 노선에 불과한 아프리카 취항지를 22 개로 늘려 오는 2020년까지 850만 명의 승객을 수송할 계획입니다. 중국 제조업 지고, 서비스업 뜬다! 중국의 서비스 무역이 전면적인 성장기회 를 맞을 전망이다. 중국은 12.5계획 기간인 2011~2015년 동 안 서비스무역의 수출입 규모가 3624억 달러 에서 7130억 달러로 연 평균 14.5% 증가했 다. 이는 같은 기간 중 세계 서비스 수출입 평 균 증가율의 두 배에 달하는 수치라고 중국증 권망 이 전했다. 이로써 중국의 서비스 무역 글로벌 순위도 4위에서 2위로 올라섰다. 추리신 상무부 서비스국 국장은 13.5계 획 기간 중국의 서비스 무역은 전면적인 봄 날을 맞이할 것 이라고 제4차 중국 국제 서 비스무역 교역회 에서 밝혔다. 그는 13.5계획 기간(2016~2020년) 중 규모 확대, 구조 개선, 동력 증강, 인프라 강 화 및 균형 촉진의 5가지 방면에서 서비스 무 역의 시스템을 개선하고 서비스 수출역량을 강화해 중국 서비스의 글로벌 공존을 위한 기초를 다지겠다 고 말했다. 규모 확대를 위해 서비스 무역 정책지원 시 스템의 개선, 시장주체 배양, 대규모 다국적 서비스기업 육성 등에 나설 계획이다 년까지 서비스 수출입 총액을 연 평균 10% 이 상 늘려 1조 달러를 돌파하겠다는 포부다. 구조개선을 위해 과세 추진, 금융부분의 서 비스 수출 중점 지원 확대, 지방의 특색있는 서비스 수출산업 지원, 일대일로 연안 국가의 시장 확대를 추진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제조 업 서비스화, 인터넷과 서비스의 결합, 서비스 무역을 제약하는 시스템 기제 타파, 서비스 무 역의 자유화, 편리성 추진 등을 들었다. 이들 조치는 중국이 앞으로 무역성장의 모 멘텀을 서비스 무역에서 찾으려는 의도로 풀 이되는데 실제 국무원은 지난 2월 상하이, 선 전 등 15개 지역을 2년 간 서비스 무역 혁신 발전 시범지역으로 키운다고 발표한 바 있다. 서비스 산업이 중국의 국내총생산(GDP) 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 다. 지난해 중국 GDP의 50.5%였다가 올 1 분기에는 56%까지 비중이 확대됐다. 외국 기업들의 서비스 산업 투자도 늘고 있 다. 상무부가 발표한 1~4월 외국인직접투자 통계에 따르면 전체 외자유치에서 서비스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70.2%로 제조업을 제쳤다. 중국 제조업 위기 화웨이, 폭스콘도 떠난다? 집값, 땅값, 임금의 고공행진으로 중국을 이탈하는 제조업체들이 늘고 있다. 최근 중국 최대의 전자기업 화웨이와 팍스 콘의 공장 이전설로 중국 제조업 전망에 그림 자가 드리워지고 있다고 중국망 이 보도했다. 중국에서 가장 성공한 하이테크 기업으 로 손꼽히는 화웨이는 여론의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최근 한 사회공유망서비스(SNS) 를 통해 화웨이의 핵심 사업은 선전 동강구 를 유지하지만 일부 사업은 이전 가능성이 있다 는 말이 떠돌았기 때문이다. 지난해 화 웨이는 동강지역의 납세기업 1위를 기록했 다. 따라서 화웨이의 생산기지 이전은 선전 동강지역에 충격이 아닐 수 없다. 이에 대해 화웨이 측은 본사가 선전을 떠날 것이라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지만 글로벌 사업 확장 을 위해 일부 사업의 소재지는 조정을 진행 할 것이며 이는 기업의 정상적인 영업행위 라고 밝혔다. 신문은 화웨이가 비용이 낮은 지역으로 이전하겠지만 그 지역이 굳이 중국일 필요 중국에서 가장 성공한 하이테크 기업으로 손꼽히는 화웨이는 여론의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SNS를 통해 화웨이의 일부 사업의 이전 가능성이 있다 는 말이 떠돌았 기 때문이다. 는 없어 보인다고 전했다. 폭스콘과 애플 도 생산라인을 인도로 옮기기로 결정했는 데 이는 중국 제조업이 비용이 저렴한 동남 아 지역으로 이탈하는 주요 신호로 받아들 여지고 있다. 현재 중국의 인건비는 동남아 개발도상국 에 비해 크게 높은 수준이다. 베트남의 지난 해 근로자 월급은 평균 149.9달러인 반면 중 국은 325.6달러다. 자금조달 문제도 두드러진다. 지난해 중 국 대다수 은행의 대출금리는 20~30% 상 승했고 여기에 물류, 전기, 석유 등의 요소비 용 역시 치솟고 있다. 현재 삼성은 베트남 투 자를 늘리고 있다. 폭스콘 역시 투자의 중심 을 인도에 맞추고 있다. 진런바오그룹은 PC 및 광전자 제품의 생산라인을 베트남과 태 국으로 이전했다. 파나소닉, 샤프, 다이킨공 업, TDK 등 일본 기업 역시 중국 생산라인을 속속 본국으로 이전하고 있다. 중국 제조업 순이익은 꾸준히 악화일로를 걷 고 있다. 제조업 투자 증가율이 꾸준히 하락하 고 자본은 가상경제로 이동하고 있다. 지난해 상반기 A주 상장기업 이윤의 63%는 금융기업 에서 일어났고 제조업은 고전을 면치 못했다. 중국 공업정보화부는 중국 제조업은 두 가 지 어려움에 직면했다. 첫째 선진국의 제조업 전략이 다시 수립되고 있고 둘째 신흥시장의 부흥으로 이들은 저비용으로 글로벌 기업들 의 투자를 유치하고 있다 고 전했다. 이에 대해 중국 정부는 생산설비 감소, 재 고 감축, 비용 절감, 규제 완화, 공급 개혁을 내세우고 있다.
43 2016년 6월 7일 글로벌 마켓 <제436호> 43 日 기업 중국 떠나 아세안으로 임금 싸고 성장잠재력 높다 신화사 는 적지 않은 부동산 기업들이 1년 동안 번 돈을 쏟아 부으며 토지 취득에 나서고 있으며 심지어 부채를 감수하면서도 사냥 에 나서고 있 어 우려도 깊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中 토지가격 폭등, 개발상 땅 쟁탈전 중국 전문가 시장 냉각되면 파장 커 우려 최근 중국 1선 도시에서 시작돼 2선 도시까지 번진 양도 토지 쟁탈전이 갈수록 격화되고 있다. 신화사 에 따르면 베이징, 상하이 등 1선 도시에서 부동 산 개발업체들의 양도토지 쟁탈전이 치열할 뿐 아니라 난 징, 쑤저우, 허페이, 샤먼 등을 대표로 하는 2선 도시에서도 양도토지 낙찰가격이 경신되면서 토지왕( 地 王 ) 이 심심찮 게 나오고 있다. 적지 않은 부동산 기업들이 1년 동안 번 돈 을 쏟아 부으며 토지 취득에 나서고 있으며 심지어 부채를 감수하면서도 사냥 에 나서고 있어 우려도 깊어지고 있다 고 신화사 는 전했다. 지난 3월 말 상하이시가 가파르게 오르는 집값을 잡기 위해 규제정책을 발표한 직후 상하이에서 진행된 토지경매에서 한 꺼번에 3개 지역에서 토지왕 이 탄생했다. 이 경매에서는 총 80억 위안의 토지가 거래됐으며 시작가보다 모두 100% 이상 뛰었다. 2선 도시의 토지시장 과열은 더욱 심각하다. 상하이 토지경매가 끝난 뒤 난징에서도 토지왕 이 탄생했다. 최근 2선 도시들의 토지시장 과열은 심상찮다. 올 1~4월 난징에서 거래된 15필지 주택용지 중 7개 지역에서 토지왕 이 탄생했고 4월 상반기 쑤저우에서 경매된 13필지 토지들 은 평균 시작가격보다 200%나 높게 낙찰되는 등 3개 지역 에서 토지왕 이 탄생했다. 허페이의 경우도 4월말 진행된 6 필지 토지경매에서 최고 % 비싼 가격에 낙찰됐다. 주목되는 것은 대부분의 1선 도시와 주요 2선 도시들은 모 두 주택시세에 비해 땅값이 비싼 현상이 빚어졌다는 점이다. 개발업체들이 토지경매에 적극 뛰어드는 데는 몇 가지 가 이유가 있는데 경영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차라리 공장 규모를 줄이는 대신 자금 중 일부를 부동산에 투자하겠다 는 기업이 느는 것도 그중 하나다. 많은 기업이 가치보존과 증식을 목적으로 부동산에 투자하면서 부동산 시장이 자 산가치 보존을 위한 최적의 선택이 되고 있다. 개발업체들은 번갈아가면서 새로운 토지왕 을 등극시킴 으로써 주변 집값 상승과 홍보효과를 노리고 있다. 분양 중 인 프로젝트들이 토지왕 을 홍보수단으로 활용해 가격을 인 상하고 진짜 토지왕 이 주택을 지어 분양하게 될 무렵이면 이 미 집값이 올라 있어 누이 좋고 매부 좋은 일이라는 것이다. 중국의 경제 전문가들은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상하이 재경대학 천지에 교수는 대부분 지방정부 채무는 토지매 각 수입으로 상환하고 있으며 토지는 또 대부분 은행에 저 당잡혀 있다 면서 토지시장이 냉각되면 정부의 수입도 크 게 줄어들게 되고 토지를 담보로 한 채무는 악성부채가 될 가능성이 크다 고 지적했다. 중국부동산협회 추즈강 부회장은 토지왕 의 출현은 지 방정부의 토지에 대한 의존을 키우게 되고 재정 위험도 그 만큼 커진다 고 우려하면서 지방정부가 토지 공급주기, 토지가격의 합리적 조절을 통해 부동산 시장의 장기적이 고 안정적인 발전을 기해야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일본 기업들이 중 일간 센카쿠 열도 영유권 다툼이 격화 된 지난 2012년 이후 중국을 떠나 아세안(동남아시아 국가 연합)에 둥지를 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블룸버그통신은 일본무역진흥기구 자료를 인용 해 지난해 아세안 10개 회원국들에 대한 일본 기업들의 투자 (FDI) 규모가 3년 연속 홍콩과 중국 투자를 앞섰다고 밝혔다. 지난해 일본 기업들의 이 지역 투자 잔액도 이로써 5년 전 에 비해 3배 가까이 증가한 1800억(약 214조2000억원) 달 러 규모에 달했다. 아세안 10개 회원국은 싱가포르,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 시아, 필리핀, 브루나이,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이다. 일본 기업들의 대중국 투자는 지난 2012년 일본의 센카쿠 열도 국유화 조치 이후 격화된 양국간 갈등 이후 둔화되기 시 작했다. 일본 기업들은 중국내 집회와 시위가 꼬리를 물고 일본 상점 등을 겨냥한 기물 파손 등도 잇따르자 투자 위험 을 분산하기 위해 동남아 국가들로 발길을 돌리기 시작했다 고 통신은 전했다. 아세안으로 투자선을 다변화한 것은 역내 국가들의 임금 이 중국에 비해 낮고, 전체 인구에서 젊은층이 차지하는 비중 이 커 성장 잠재력 또한 높기 때문이다. 통신은 일본은 장기 불황에 빠져 있고 인구 또한 늙어가고 있다 며 일본 기업들 이 아시아의 다른 지역에서 성장의 기회를 탐색하고 있다 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세계 1위 커피생산국 브라질 거리 곳곳에 카페 늘었네 웰빙 바람이 불면서 브라질에서 커피전문점 시장이 성장 하고 있다. KOTRA 리우데자네이루무역관에 따르면 브라질은 세계 1위 커피 생산국이자 커피 소비량 세계 2위지만 경기 침체 가 영향을 미치면서 커피 주류산업이 정체기를 맞고 있다. 반면 고가 커피를 선호하는 경향이 짙어지면서 커피전문 점 시장은 성장세다. 지난해 이 시장은 18% 성장해 식료품산 업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브라질 소비자들은 전통적으로 진한 에스프레소 샷을 선 호했지만, 최근 웰빙 추세에 블렌딩 커피와 고급 원두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커피전문점도 주목받고 있다. 현지에 진출한 국제기업들도 커피전문점 프랜차이즈사업 에 집중하는 추세다. 맥도날드의 맥카페, 스타벅스의 스타 벅스, 하바나의 하바나 카페 등이 대표적이다. 브라질은 다양한 문화를 쉽게 수용하는 경향이 있어 진출을 노리는 글로벌 프랜차이즈 업체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KOTRA 관계자는 브라질 프랜차이즈 시장은 상당히 발전 한 수준 이라며 특히 외국 기업이 현지 시장에 큰 관심을 보여 향후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 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상해 교민사회 베트남 부동산에 눈 돌린다 베트남 부동산 시장이 후끈 달아올랐다. 상하이 교민들도 호치민과 하노이 부동산에 안테나를 세우고 있다. 상하이에 서 부동산으로 재미(?)를 봤던 일부 교민들은 물론 구베이 홍 췐루 일대의 치솟는 집값을 교민들 역시 절호의 기회로 보는 분위기다. 포시즌R&T 김형술 대표는 호치민 부동산 시장에 서 상하이 교민들 얘기가 화제가 되고 있다 고 말했다. 베트남 현지 교민들이 의아해하며 묻는 질문 중 하나가 상하이에서 온 한국 사람들은 왜 집을 보지도 않고 사느냐 는 것이다. 베트남 현지 공인중개사 탄도부동산 김효성 대표도 우 리 고객의 60%가 상하이 교민일 만큼 베트남 부동산에 관 심이 높다. 주로 200~300만 위안대 주택이 매매로 이어지 고 있다 고 밝혔다. 얼마 전 상하이 열린공간에서 진행된 베트남 부동산 설 명회 에는 현지 부동산시장의 실체를 확인하고자 하는 40 여명 주부들이 참석해 궁금증을 쏟아냈다. 금수강남에 거 주하는 이 모씨는 상하이에 오래 살았지만 집 살 시기를 놓친 게 두고두고 후회가 됐다. 상하이 집값이 너무 올라 구매가 힘든 상황에서 베트남 부동산이 여건과 가격, 전망 등에서 끌리는 것이 사실 이라고 말했다. 베트남 부동산 시장에 훈풍이 분 것은 작년 7월 외국인 의 주택 소유요건이 완화되면서부터다. 발 빠른 상하이 교 민 중에는 이미 현지 방문을 통해 1군부터 12군까지의 위 치와 분양 아파트 리스트, 한국 기업의 위치 등을 미리 파 악해두기도 했다.
44 44 <제436호> WT 외국어 년 6월 7일 러시아어 Вся страна плаќала. [프샤 스뜨라나- 쁠라-깔라] 온 나라가 울었다. Весь мир плаќал. [볘스 미르 쁠라-깔] 전세계가 울었다. Весь мир зна ет. [볘스 미르 즈나-잇] 전세계가 안다. Вся страна зна ет. [프샤 스뜨라나- 즈나-잇] 온 나라가 안다. две сти пятьдеся т оди н [드볘-스찌 삣지샷- 아진] 숫자 251 Global Language 조 안 순 (종로 신중성어학원 강사) 서울경찰청 통역-한국가스공사 출강 우크라이나 키예프 국립대학교 고려대학교 인문대학 노어노문학과 W T 실용비즈니스 중국어회화 139 주균한의 톡톡 중국어 03. 预 约 (예약하기 03) A: 请 问 要 去 哪 里 呢? [칭원 야오 취 나리 너?] (Qǐngwèn yào qù nǎ li ne?) 어디 가세요? B: 请 给 我 两 张 往 台 北 的 车 票 [칭 게이 워 량쟝 왕 타이페이 더 처피아오.] (Qǐng gěi wǒ liǎngzhāng wǎng Táiběi de chēpiào.) 타이베이행 차표 2장 주세요. A: 下 一 班 车 是 2 点 15 分, 可 以 吗? [샤 이빤 처 스 량디엔 스우펀, 커이 마?] (Xià yìbān chē shì liǎng diǎn shí wǔ fēn, kěyǐ ma?) 다음 열차는 2시 15분입니다. 괜찮으신가요? B: 可 以 的, 謝 謝 [커이 더, 씨에씨에] (Kěyǐ de, xiè xie,) 네, 괜찮습니다. 고맙습니다. 아랍어 :: 주요 단어 :: 车 票 : [chēpiào] 1승차권 2차표 往 : [wǎng] 가다, 이전의, 쪽으로/ 행 下 一 班 车 : [xià yìbān chē] 뒤 차, 다음 차 주 균 한(쪼우쥔한) 대만 지롱 출생 대만 중국문화대학교( 中 國 文 化 大 學 ) 한국어 학과 졸업 대만 게임회사 차이니즈 게이머 한국팀 근무 대만 구국단종신학습센터( 救 國 團 終 身 學 習 中 心 ) 한국어 전임 교사 [email protected] 비즈니스 유머 영어 Surgeons Talk 박 경 원 튀니지 알마나르대학교 부속 부르기바어학원 한국외국어대학교 아랍어통번역학과 [email protected] 베트남어 A: Hiện nay bạnđanglàmgì? [히엔나이반당람지?] 요즘 친구는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B: Tôiđanglàmchomộtnhàxuấtbản. [또이당람쪼못냐쑤엇반] 저는 출판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A: Kỳnàytôivẫngặpnhiềukhókhăntrongviệchọctiếng Anh. [끼나이또이번갑니에우코칸쫑비엑홉띠엥아잉] 현재 저는 영어 때문에 불편(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B: Mẹtôithườngđichợbuổisángnhưnghôm nay mẹđichợvàobuổitrưa. [메또이트엉디쩌부오이쌍능홈나이메디쩌바오브어이쯔어] 나의 어머니는 보통 아침에 시장에 가시지만 오늘은 점심에 시장을 가셨다. Three surgeons were taking a coffee break and were discussing their work. The first said, I think accountants are the easiest to operate on. You open them up and everything inside is numbered. The second said, I think librarians are the easiest to operate on. You open them up and everything inside is in alphabetical order. The third said, I like to operate on electricians. You open them up and everything inside is color-coded. 외과의사들의 수다 세 명의 외과 의사가 커피 브레이크 중 일 얘기를 하고 있었다. 첫 번째 의사가 말했다. 수술하기 가 장 쉬운 환자는 회계사인 것 같아요. 수술하려고 절개해보면 장기들에 숫 자가 차례대로 매겨져 있거든요. 두 번째 의사가 말했다. 나는 도서관 직원들이 수술하기 제일 좋아요. 몸을 열어보면 알파벳순으로 정리되어 있 거든요. 세 번째 의사가 말했다. 저는 전기공 들의 수술이 쉽더라구요. 몸을 열어보 면 색깔별로 분리되어 있거든요. 이정원 하노이사범대학교 문학 석사(재학) 호찌민 인문사회과학대학교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어 강의 국제 무역 상담회 및 의료통역사 [email protected]
45 2016년 6월 7일 WT 기획 <제436호> 신용장 하에서 최종 지급을 수익자가 아닌 개설의뢰인에게 할 수 있는가?(1) 질의 신용장 하에서 최종 지급을 수익자가 아닌 개설의뢰인 에게 할 수도 있는가? 사례 Thank you for your query regarding UCP 600. Please find below the opinion of the ICC Banking Commission Technical Advisers and Officers. 신용장 통일규칙에 대한 귀하의 질의에 감사합니다. 아 래에 은행위원회 전문위원들과 간부들의 의견을 참고하 시기 바랍니다. QUOTE 인용 시작 We kindly ask for an official opinion of the ICC Banking Commission in respect of the requirement for a possible refund under a price fluctuation clause in a documentary credit as described below. Whilst the underlying principle is generic in nature, it is confirmed that this is an actual transaction which is not subject to legal action. The credit concerned relates to oil, is stated to be subject to UCP 600, and contains the following clause. 우리는 아래에 설명된 신용장 상의 가격 변동 조항에 따 라 가능한 대금 반환 조건에 대하여 은행 위원회의 공식의 견을 요청한다. 본 사안에 논점이 된 원칙이 일반적인 것 이지만 이것은 실제 거래이고 법적 절차로 해결할 수 있는 내용이 아니다. 신용장은 석유를 다루고 있고 신용장통일 규칙이 적용되며 다음의 조항을 명시하고 있다. 11. BENEFICIARY MAY DRAW UNDER THIS LETTER OF CREDIT AGAINST PROVISIONAL INVOICE BASED ON PRICE QUOTATION ON NOR (Notice of Readiness) DATE. IN THE EVENT THAT THE NOR DATE IS NON QUOTATION DATE, THE PREVIOUS AVAILABLE QUOTE SHALL BE USED. BALANCE PAYMENT TO BE EFFECTED UNDER THIS LC AGAINST PRESENTATION OF FINAL INVOICE WHETHER THE AMOUNT OWED IS IN BENEFICIARY S FAVOR OR IN THE APPLICANT S FAVOR. 수혜자는 본 신용장 하에서 선적 준비 통지 일자의 가격 고시에 따른 임시 송장에 대하여 대금 청구를 할 수 있다. 만일 선적 준비 통지 일자가 비 고시 일자인 경우 그 이전 의 고시 내용을 사용한다. 신용장 하의 잔금은 최종 상업 송장에 대해서 지급이 되고 그 금액이 수혜자에게 또는 개 설의뢰인에게 귀결되는 것과 무관하다. Whilst it is by no means unknown for price escalation/de-escalation clauses such as this to appear in oil credits, our understanding is that historically any adjusting balance has been settled outside the credit. However, the claim has now been made that in the event of a problem the issuing bank (for this purpose including any confirming bank) has an obligation to settle the adjusting balance within the terms of the credit. We have considered this scenario in relation to both the requirement for an additional payment and a refund and concluded that it is the beneficiary's, not the bank's, responsibility to initiate any claim in respect of the adjusting balance. 석유 관련 신용장에서는 가격 증액/감액 조항이 자주 사용되지만 일반적으로 금액의 조정은 신용장 거래 밖에 서 이루어진다. 그러나 본 건에서 문제가 발생 시 개설은 행 (또는 확인은행)은 신용장의 조건 하에서 조정 금액을 결제할 의무가 있다고 하는 주장이다. 우리는 추가 지급 또는 대금 환급에 대한 상황에 대해서 고려해 보았고 결 론적으로 조정 금액에 대한 제기는 개설은행이 아닌 수혜 자의 역할이라고 판단하였다. If a further payment is requested, we believe it is the beneficiary's responsibility to make a new presentation claiming this with such presentation being required to comply with the terms and conditions of the credit in exactly the same way as any other presentation. Of necessity this means that the wording of the credit must facilitate such a presentation but, again, that is no different from any other presentation. 만일 추가 대금 지급이 요구된다면 이것은 다른 서류 제 시와 똑 같이 신용장 하에서 신용장조건에 일치하는 선적 서류를 수혜자가 새롭게 제시하여야 한다. 물론 이 경우 이런 내용이 신용장에 명시되어 있어야 하는 것인데 이것 은 다른 서류제시와 다른 점이 없다. Conversely, if a refund is sought, we believe that this is outside the scope of Articles 7 and 8 of UCP 600 which only envisage payment, acceptance or negotiation in the beneficiary's favor but do not envisage a refund to the applicant. Consequently, we would regard any such refund as being outside the scope of the credit and subject either to other contractual arrangements between the parties or the general principles of applicable law. 이와 반대로 대금 환급이 요청된다면 이것은 신용장 통 일규칙 제7조와 8조의 범위를 벗어나는 것이다. 왜냐하 면 신용장은 지급, 인수 또는 매입을 수혜자에 대해서 하 는 것을 말하는 것이지 개설의뢰인에 대한 대금 환급이 아닌 것이다. 결과적으로 그런 환급은 신용장의 범위 밖 에 있다고 보고 당사자들의 계약 조건 또는 적용 법의 일 반 원칙에 따라서 처리되어야 할 것이다. In these circumstances, we are writing to request an official opinion of the Banking Commission either confirming our analysis or alternatively setting out the Banking Commission's position on the issue outlined above. 이런 사실관계에서 우리는 은행위원회의 우리의 사건 분석에 대한 공식 의견 또는 이 사안의 논점에 대한 입장 을 요청하는 바이다. 다음호로 이어짐 KEB 하나은행 외환사업부 송창순 팀장 (미국변호사) [email protected] 아프리카 중남미 시장을 여는 지름길 마지막 시장 아프리카 & 중남미 아프리카와 중남미의 문화와 비즈니스 협상 저자 정병도 감수 박승락 경쟁이 치열한 북미나 유럽, 아시아 국가들보다 쉬웠다 아무도 관심이 없었던 대륙이었고, 위험이 큰 시장이었다. 미지의 시장이었던 만큼 여러 걱정도 되었지만, 생각보다 시장 가치가 매우 크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주요 경쟁국 인 중국기업들이 이메일과 전화로 업무를 할 때, 필자는 언제든 대형가방에 샘 플을 가지고 20~30시간의 비행시간을 짧다 하며 두 대륙을 누볐다. 바이어 를 직접 방문하여 응대하니 오히려 경쟁이 치열한 북미나 유럽, 아시아 국가들보다 쉬웠다. - 들어가는 말 중에서 아프리카와 중남미 각국의 협상전략 독창적으로 규명 본 저서는 21세기 우리나라 무역의 성패가 달려 있으나 지금까지 도 외시 해 온 아프리카와 중남미 각국의 협상문화와 협상전략을 비언어 커뮤니케이션 전략의 관점에서 독창적으로 규명하고 있는 점이 제일 큰 강점이라 할 것이다. 본 저서에서 제시하고 있는 연구 결과들이 아프리카 와 중남미 국가들과 이문화 협상을 수행하고 있는 기업들에게는 가뭄에 단 비와 같은 큰 선물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 감수의 변 중에서 전국 유명서점 및 온라인서점에서 판매 중. 문의 :
46 46 <제436호> 전면광고 년 6월 7일 비전과 열정이 있는 기업, 한전KPS 오늘을 넘어 미래를 봅니다! 창조적 선도기업 한전KPS 세계를 이끌어가는 앞선 기술과 최고의 인재들로 초일류 전력설비 정비전문회사로 거듭나겠습니다. 전라남도 나주시 문화로 211 (빛가람동 377)
47 <제436호> 2016년 6월 7일 47 트레이드 보드 알립니다 말레이시아 녹색기술 및 친환경 제품 수출상담회 주한 말레이시아대사관에서는 녹색기술 및 친환경 제품 수출업체 와의 상담회 신청을 6월 24일까지 받는다.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호텔숙박 현지교통편 등이 지원된다. 수출 상담회는 10월 5일부 터 8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며 주요 품목은 에 너지 및 에너지 고효율성 관련상품 녹색기술 건설자재 폐기물 처리 기술 및 관리 등이다. 문의: 주한 말레이시아대사관 마케팅담당관 전화: 메일: 쿠바 아바나 국제박람회 한국관 참가기업 모집 KOTRA는 2016년 쿠바 아바나 국제박람회 한국관 참가업체를 6월 15일까지 모집한다. 국내 장비, 식품, 섬유 등 기타 종합 품목 관련 기 업을 대상으로 부스임차비 운송비 전시회 행정 마케팅 및 홍보 등을 지원한다. 박람회는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쿠바 아 바나에서 열린다. 전시 품목은 산업용장비 기계 식품 섬유 소비재 의료기기 등이다. 문의: KOTRA 전략전시팀 전화: 메일: 홈페이지: GMD(글로벌 시장개척 전문기업) 사업 모집 중소기업진흥공단은 2016년 GMD(글로벌 시장개척 전문기업)사업 참가 신청을 6월 24일까지 받는다. 민간 수출전문기업(GMD)을 선 정한 후 GMD가 직접 중소기업을 발굴 및 선정하여 수출마케팅 프 로그램을 추진할 수 있도록 사업비를 지원한다. 문의: 중소기업진흥공단 수출지원처 전화: 문의: 독일 뮌헨 전자부품 전시회 한국관 참가기업 모집 KOTRA는 2016년 독일 뮌헨 전자부품 전시회 한국관 에 참가할 업 체를 6월 10일까지 모집한다. 국내 전자부품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부스임차비 장치비 운송비 전시회 행정 마케팅 및 홍보 등을 지원한다. 행사는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리며 주요 전시 품목은 LED, LCD 디스플레이 센서 PCBs 등이다. 문의: KOTRA 해외전시팀 전화: 메일: 홈페이지: 인도 농업박람회(ICCF 2016) 참가기업 모집 연장 농업기술실용화재단 2016년 인도 농업박람회 참가기업 모집 연장 신청을 6월 10일까지 받는다. 국내 농산 업체를 대상으로 1:1 상담 회 상담부스 마케팅 자료 제작 운송비 등을 지원한다. 박람회 는 8월 25일부터 28까지 인도 뱅갈로르에서 열리며 전시 품목은 비료 농약 기계 종자 등이다. 문의: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전화: 메일: 홈페이지: [서울] 홍콩 메가쇼 전시회 업체 모집 연장 중소기업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는 2016년 홍콩 메가쇼 전시회 참 가업체 모집을 6월 10일까지 연장한다. 서울 강남구 소재 생활소비 재 관련기업을 대상으로 부스임차료 장치비 통역 등을 지원 한다. 전시회는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홍콩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며 전시 품목은 가정용품, 포장재 및 포장용구, 주방용품 및 식 사용구, 선물용품, 유리제품, 장난감 및 게임도구 등이다. 문의: 중소기업진흥공단 수출협력팀 전화: 메일: 홈페이지: home.sbc.or.kr [경기] 중국 생활소비재전 단체관 참가업체 모집 한국무역협회는 2016 중국 청두 국제프리미엄 생활소비재전 참가 신청을 6월 29일까지 받는다. 경기도 소재이고 직전년도 수출금액 2000만 달러 이하인 중소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프리미엄부스 참 가비의 50% 편도해상운송료 50% 현지 바이어 1:1 사전 매칭 차량 지원 등을 지원한다. 전시회는 11월 5일부터 9일까지이며 주요 프로그램은 1:1 비즈니스 상담회 온라인쇼핑몰 입점 상담회 유통시장 진출세미나 등이다. 문의: 한국무역협회 경기지역본부 전화: 메일: 홈페이지: gg.kita.net [경기] 수출기업화 수시지원사업 모집공고 경기벤처기업협회는 수출기업화 수시지원사업 모집 신청을 6월 23일까지 받는다. 경기도 내 전년도 직수출 실적이 없는 중소 벤 처기업을 대상으로 해외마케팅 및 수출준비활동비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한다. 문의: 경기벤처기업협회 회원지원팀 전화: 메일: [경기] 중동 통상촉진단 참가업체 모집 경기 FTA활용지원센터는 2016 경기도 중동 통상촉진단 참가업체 모집을 6월 24일까지 받는다. 경기도 소재이면서 지난해 수출금액 이 2000만 달러 이하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상담장소 차량임 차 통역원 바이어 섭외 등을 지원한다. 촉진단은 9월 4일부터 10일까지 터키, 이스라엘로 파견 가며 주요 상담 품목은 종합품목 FTA 활용 우수품목 현지시장 유망품목 등이다. 문의: 경기 FTA활용지원센터 운영사무국 전화: 메일: 홈페이지: [경북] 이란 통상교류사절단 파견 업체 모집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는 2016년 이란 통상교류사절단 참가 업체를 6월 17일까지 모집한다. 경상북도 소재 중소기업을 대 상으로 항공료 통역비 상담장 임차비 등을 지원한다. 사절 단은 8월 19일부터 25일까지 이란 테헤란, 이스파한에 파견 간다. 문의: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 전화: 홈페이지: dg.kita.net [대구] 여성up 엑스포 참가업체 모집 대구 엑스코가 2016 여성up엑스포 중 홈인테리어 리빙 가전 가구 생활용품전에 참가할 업체와 취업박람회 구인기업을 모집한 다. 국내 최초 여성을 대상으로 한 취 창업박람회 전시 홍 보 판매존 포럼 특강 부대행사 등이 진행된다. 이 행사는 6월 30일부터 7월2일까지 대구 엑스코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문의 : 엑스코 여성엑스포사무국 전화 : 홈페이지 : [부산] 지식재산권 소송보험 지원사업 공고 부산테크노파크는 2016년 지식재산권 소송보험 지원사업 신청을 예산 소진 시까지 받는다. 아시아, 오세아니아 진출 부산지역 중소 기업을 대상으로 보험료의 80%를 지원한다. 문의: (재)부산테크노프카 기업지원단 전화: 메일: [email protected] 홈페이지: [울산] 유럽 종합 무역사절단 참가기업 모집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는 2016년 유럽 종합 무역사절단 참가 업체를 6월 14일까지 모집한다. 울산지역 유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바이어 발굴비 상담장 임차료 통역비 편도 항공료 등을 지 원한다. 사절단은 9월 25일부터 10월 1일까지 스위스 취리히, 러시 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파견 간다. 유망 품목은 기계류 자동화 설비 철도차량 기자재 조선기자재 등이다. 문의: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 전화: 홈페이지: [전북] 2차 선도기업을 위한 마케팅 지원사업 전북테크노파크는 2016년 2차 선도 기업 기술력확보 및 시장 확장 을 위한 마케팅 지원 사업 신청을 6월 10일까지 받는다. 전라북도 로부터 선도 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별 총 5회 6000 만원 이내를 지원한다. 문의: (재)전북테크노파크 전화: 메일: [email protected] 홈페이지: [제주] 하반기 해외전시회 개별참가 지원사업 모집 중소기업진흥공단은 2016년 하반기 해외전시회 개별참가 지원 사 업 참가 신청을 6월 14일까지 받는다. 제주특별자치도 소재 중소기 업을 대상으로 부스임차료 및 기본장치비 통역비 등을 지원한 다. 해외 전시회 지원기간은 올해 8월부터 12월까지다. 문의: 중소기업진흥공단 제주지역본부 전화: 이메일: [email protected] 홈페이지: home.sbc.or.kr [충남] ICTㆍSW기업 해외 전시회 참가업체 모집 충남테크노파크가 2016년 ICT SW 기업 마케팅 지원 사업 해외 전 시회 참가업체를 6월 21일까지 모집한다. 충청남도 관내 IT/SW 중소 기업을 대상으로 부스비 장치비 통역비 홍물 제작비 항공료 등을 지원한다. 행사는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두바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서 열린다. 전시 품목은 통신, 위성, 네트워크, IP 기술 등이다. 문의: 충남테크노파크 정보영상융합센터 전화: 메일: [email protected] 홈페이지: [충북] 농식품 일본 무역사절단 파견사업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충북지역본부는 2016년 농식품 일본 무역 사절단 파견 사업 신청을 6월17일까지 받는다. 충북소재 가공식품 수출업체, 농산물 생산농가를 대상으로 바이어 시장조사 상담 장 임차비 현지 통역비 현지 이동 차량비 등을 지원한다. 사절단 은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일본 오사카지역으로 파견간다. 문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충북지역본부 전화: 홈페이지: <주간무역>에서는 기관이나 단체, 지자체, 기업들의 행사, 이벤트, 모집 등의 공고를 접수합니다. 문의 : 이문성 마케팅본부장 Tel : Fax : [email protected] 발행인 대표이사 : 김석경 인쇄인 : 이병동 / 편집디자인 : 조철한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513 (코엑스 4층 427-2호) 구독신청 : 광고문의 : 대표전화 : 팩 스 : 기사제보 : ~8 E메일 : [email protected] 정가 2,500원 정기구독료 : 1년 100,000원 등록번호 : 서울 다07698
48 48 <제436호> 전면광고 년 6월 7일
2 <제429호> 트렌드 2016년 4월 18일 아시아, 세계 교역의 중심축에 우뚝 서다 80년대 1개뿐이었던 세계 10대 교역국, 4개로 늘어 세계교역 비중 1962년 11.2%에서 2014년 37.8%로 지난 수십 년간 세계
산업부 지정, 국내 최초 수출마케팅 전문회사 kr.ec21.com www.weeklytrade.co.kr 2016년 4월 18일 Tel.02-6000-3119 세계경제 회복 올해도 기대난 IMF, 올 성장률 전망치 3.2%로 하향 조정 아직 비상사태는 아니나, 경계해야 할 상황 최근 우리 수출의 기록적인 부진은 시장 요인, 특히 세계경제의 성장
Microsoft Word - 2016021512032471K_01_02.docx
글로벌 금융시장 진단 및 전망 Reflation vs. Global Recession 신동석 Head of Research [email protected] 2 22 7821 허진욱 Economist [email protected] 2 22 7796 유승민 Strategist [email protected] 2 22 724 전균 Strategist
640..
제640호 [주간] 2014년 12월 25일(목요일) http://gurotoday.com http://cafe.daum.net/gorotoday 문의 02-830-0905 구로구 새해 살림살이 4,292억 확정 구의회 제242회 정례회 폐회 2015년도 세입 세출예산안 등 13건 처리 의원사무실 설치 예산 전액 삭감, 교육 복지 분야에 쓰기로 구로구의회(의장
오세경-제15-29호.hwp
2015년 11월 24일 Vol. 15 No. 29 ISSN 1976-0515 2016년 전망 총괄책임 정성춘 국제거시금융실장 ([email protected], Tel: 044-414-1202) 2016년 전망 차 례 Ⅰ. 2016년 전망 Ⅱ. 선진국 경제 전망 Ⅲ. 주요 신흥국 경제 전망 Ⅳ. 기타 신흥국 경제 전망 Ⅴ. 주요 대외경제 리스크 요인 주요 내용
Microsoft Word - 월간전체합본(201404)
NO. 6 Monthly 214 Apr. 4 Daishin Asset Market Outlook 자산전략실 박혁수 769.363 [email protected] 최종석 769.313 [email protected] 김훈길 769.323 [email protected] 황규완 769.39 [email protected] 김수연 769.3112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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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 집Ⅱ 여성 언론인 경력단절 문제 어떻게 할 것인가 쭦여기자 경력단절 실태와 해법 쭦나는 오늘도 고민한다 쭦언젠가 어쩌면 만약에 쭦내가 아직까지 기자인 이유 쭦 커리어를 길게 보라 그리고 버티는 힘을 길러라 : 권태선 대표 인터뷰 특집Ⅱ 여성 언론인 경력단절 문제 어떻게 할 것인가 여기자 경력단절 실태와 해법 박혜민 중앙일보 Saturday팀장
주간 뉴스 일지
한 주를 닫으며 3 임경구의 정치전망 5 정태인의 경제진단 11 박인규의 지구촌 분석 17 김익한의 세월호 이야기 25 *표지 사진 다음카카오 이석우 공동대표가 10월 16일 국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실시간 감청은 불가능하다 며 앞 서 밝힌 수사기관 감청 영장 거부 방침을 재차 천명했다. 그러나 IT전문가인 김인성 전 한양대 교 수는 다음카카오의 이 같은 주장에
强 달러 현상이 신흥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 및 대응방안 1. 최근 强 달러 현상 배경 및 경과 발생 배경 양적 완화 기간중 해외로 투자된 달러화가 미국의 테이퍼링 정책과 금리 인 상 전망에 따라 다시 미국으로 유입되면서 해외 각 국의 달러화 수요에 비해 공급 부족으로
Global Issue Paper 2014. 10.28 서울시 서초구 헌릉로 13 TEL 02-3460-7314 FAX 02 3460 7777 글로벌 이슈 페이퍼 정보는 전 세계 124개 무역관에서 오는 실물 경제정보를 취합 분석하고 현안 이슈가 발생한 해외 현장의 소리를 반영한 것으로, 우리나라 무역 투자 활동 지원을 위해 작성된 것입니다. 최근 强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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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훈련과 함께하는 논술 실력 쌓기 목 차 Ⅰ부 1. 문단 만들기 연습 5 가. 중심 문장과 뒷받침 문장 구별하기 7 나. 통일성을 적용하여 문단 쓰기 13 다. 일관성을 적용하여 문단 쓰기 19 2. 요약하기 연습 29 가. 중심 문장이 드러난 글 요약하기 30 나. 중심 문장이 드러나 있지 않은 글 요약하기 47 다. 재진술을 통한 요약문 쓰기 64
2 명품 1번지 청담동 접수나선 정용진 <신세계 회장> <동아쏘시오홀딩스> 4남 강정석씨 지주사 대표이사 지분율 11.98% 경영승계 완료 ⑤ 현재의 동아쏘시오그룹은 1949년 설립된 동아제약을 주축으로 성장한 제약 전문 기업 집단이 1994년 계열사를 그룹으로 통칭하
제1053호 대표전화 : 02)799-2600 / 구독 : 02)799-2684 / ISSN 2383-6652 상장사 현금쌓자 주식배당 늘린다 그룹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 없다 지분 매각 부인 최근 배당공시 중 절반 차지 한화생명 손보, 인력 구조조정과 맞물려 분위기 싸늘 자금 유출 막고 자본금 확충 주주반응도 긍정적 1석3조 S&T홀딩스 이사회는 최근 특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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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연구목적 한국경제의 지속적인 성장과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차기 정부의 중소기업 정책방향 및 과제를 제안코자 하는 것임 정책 참여단체 대한설비건설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벤처기업협회, 전국상인연합회, 전국소상공인단체연합회,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중소기업융합중앙회, 코스닥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 한국외식업중앙회,
Sovereign debt concerns mask Asian strength
l Global Research l FX Alert - Corporates 04:20 GMT 2011 년 3 월 25 일 중기 환율 전망 2016 년까지의 세계 환율 예측 2011-13 년에는 미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들의 긴축통화정책으로 인해 미 달러화 약세 전망 2014-15 년에는 미 달러화가 미 국채 수익률 상승 및 벨류에이션을 토대로 회복될 듯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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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사 2003년 11월 5일 수요일 제 652 호 대구대신문 창간 39주년을 축하합니다! 알차고 당찬 대구대신문으로 지로자(指걟者)의 역할 우리 대학교의 대표적 언론매체인 대구대 신문이 오늘로 창간 서른 아홉 돌을 맞았습 니다. 정론직필을 사시로 삼고 꾸준히 언로 의 개척을 위해 땀흘려온 그 동안의 노고에 전 비호가족을 대표하여 축하의 뜻을 전하 는 바입니다.
목 차 국회 1 월 중 제 개정 법령 대통령령 7 건 ( 제정 -, 개정 7, 폐지 -) 1. 댐건설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 1 2. 지방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 1 3. 경력단절여성등의 경제활동 촉진법 시행령 일부개정 2 4. 대
목 차 국회 1 월 중 제 개정 법령 대통령령 7 건 ( 제정 -, 개정 7, 폐지 -) 1. 댐건설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 1 2. 지방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 1 3. 경력단절여성등의 경제활동 촉진법 시행령 일부개정 2 4. 대도시권 광역교통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일부개정 3 5. 영유아보육법 시행령 일부개정 4
종사연구자료-이야기방2014 7 18.hwp
차례 1~3쪽 머리말 4 1. 계대 연구자료 7 가. 증 문하시랑동평장사 하공진공 사적기 7 나. 족보 변천사항 9 1) 1416년 진양부원군 신도비 음기(陰記)상의 자손록 9 2) 1605년 을사보 9 3) 1698년 무인 중수보 9 4) 1719년 기해보 10 5) 1999년 판윤공 파보 10 - 계대 10 - 근거 사서 11 (1) 고려사 척록(高麗史摭錄)
인천광역시의회 의원 상해 등 보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안 번호 179 제안연월일 : 2007. 4. 제 안 자 :조례정비특별위원회위원장 제안이유 공무상재해인정기준 (총무처훈령 제153호)이 공무원연금법 시행규칙 (행정자치부령 제89호)으로 흡수 전면 개
인천광역시의회 의원 상해 등 보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인 천 광 역 시 의 회 인천광역시의회 의원 상해 등 보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안 번호 179 제안연월일 : 2007. 4. 제 안 자 :조례정비특별위원회위원장 제안이유 공무상재해인정기준 (총무처훈령 제153호)이 공무원연금법 시행규칙 (행정자치부령 제89호)으로 흡수 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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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5. 2 Week Ahead: 5월 넷째주 4월 FOMC 회의록: 6월이냐 7월이냐 Global Macro Team Analysts 허진욱 (Global/US) [email protected] 2 22 7796 이승훈 (China/Korea) [email protected] 2 22 7836 김지은 (Europe) [email protected]
제1절 조선시대 이전의 교육
제1절 우리 교육 약사 제2장 사천교육의 발자취 제1절 우리 교육 약사 1. 근대 이전의 교육 가. 고대의 교육 인류( 人 類 )가 이 지구상에 살면서부터 역사와 함께 교육( 敎 育 )은 어떠한 형태로든 지 존재하고 있었을 것이다. 우리 조상들이 언제부터 이곳에서 삶을 꾸려왔는지는 여 러 가지 유적과 유물로 나타나고 있다. 그 당시 우리조상들의 생활을 미루어
02 2016년 2월 15일~2월 28일 제104호 종합Ⅱ 무인민원발급기, 시간 제약없이 빠르게 라더니 거스름돈 500원 채워지지 않아 무인발급기 중단 오히려 불편 겪는 시민들 무인민원발급기 이용률이 날로 증가하면서 기기의 한정된 이용시 간과 일부 발생하는 결함으로 이
2008년 5월 1일 창간 안내 (02) 2038-4446 dailycnc.com 2016년 2월 15일~2월 28일 제104호 지카바이러스, 국내외 대책마련 고심 국내 체류 외국인 강력 범죄율 내국인보다 높아 국외, 지카바이러스 예방책과 연구 VS 국내, 입국자 검역과 여행 연기권고에 머물러 지카 바이러스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해외 감염 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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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Market Economics 216. 8. 12 Week Ahead: 8월 셋째 주 하반기 미국 인플레이션 정상화 기대 Global Macro Team Analysts 허진욱 (Global/US) [email protected] 2 22 7796 이승훈 (China/Korea) [email protected] 2 22 7836 김지은
2 <제434호> 이 슈 www.weeklytrade.co.kr 2016년 5월 23일 아프리카는 과소평가되어 있다 아프리카 시장 진출 설명회 열려 #. 아프리카에서 가발을 생산하는 S사는 케냐, 에티오피 아, 우간다 등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9개국에서 1만여 명의 종
kr.ec21.com www.weeklytrade.co.kr 2016년 5월 23일 역직구 시장, 러시아도 있다! 카자흐스탄 등 구소련 국가도 진출 가능 오픈 전까지 신청 업체들에 무료 서비스 최근 중국, 일본 등 해외 역직구 시장이 확 대되는 가운데 러시아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전자상거래 플랫폼이 오픈될 예정이다. 러시아뿐만 아니라 카자흐스탄,
새만금세미나-1101-이양재.hwp
새만금지역의 합리적인 행정구역 결정방안 이 양 재 원광대학교 교수 Ⅰ. 시작하면서 행정경계의 획정 원칙은 국민 누가 보아도 공감할 수 있는 기준으로 결정 되어야 관련 지방자치단체와 시민들의 분쟁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것을 모 르는 이가 없을 것이다. 신생매립지의 관할에 대한 지방자치단체 간 분쟁(경기도 평택시와 충청남도 당진군, 전라남도 순천시와 전라남도 광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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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24 호 9 3 와 신시가지를 어느 정도 파악하고 나면 제일 먼저 이 도시에서 언제나 활기가 넘 쳐나는 신시가지로 가게 된다. 그 중심에 는 티무르 공원이 있다. 이 공원을 중심으 로 티무르 박물관과 쇼핑 거리가 밀집돼 있다. 공원 중심에는 우즈베키스탄의 영 웅, 티무르 대제의 동상이 서 있다. 우즈베 키스탄을 여행하다 보면 어느 도시에서나 티무르의 동상이나
2 종편 시사토크 출연 `편향성 심각' 친여 64%, 친야 15% 채널A <뉴스스테이션 친여> 83% 본격 선거기간이 시작된 지난 1월 14일(선거 90일전)부터 2 월 13일(선거 60일전)까지 모니터 대상 프로그램에 출연해 정 치 이슈를 다룬 출연자들의 구성을 분석
watch2016media.tistory.com 모니터 주간 보고서 6호 채널A 대통령 선거 개입' 조장 뉴스스테이션,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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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 부 제1소위원회 (2) 충남지역(1) 부역혐의 민간인 희생 -당진군ㆍ홍성군ㆍ서산군(2)ㆍ예산군- 결정사안 1950. 9ㆍ28수복 후~1951. 1ㆍ4후퇴경 충청남도 당진 홍성 서산(2) 예산군에서 군 경에 의해 발생한 불법적인 민간인 희생으로 진실규명대상자 33명과 조사과정에서 인지된 자 151명이 희생된 사실을 또는 추정하여 진실규명으로 결정한 사례.
96부산연주문화\(김창욱\)
96 1 96 3 4 1 5 2 ( ),, TV,,,,, 96 5,,,, 3, ), ( :,1991) ), ), 13 1 3 96 23, 41, 4 68 (1) 11, 1223, (3/18 ) ( ) 6, 1 (4/2 ) 16, ( ), 1 (5/3 ), ( ) ( ) 1 (2) 96 8 33 41 (4/25 ), (9/24 ), ( ) 961 (5/27 )
수신
전 경 련 국 제 동 향 4 월 5째 주 국 제 본 부 국 제 경 제 팀 1 중국 주요 경제 및 산업 동향 ➊ 16.9월 상하이-런던증권거래소 교차 거래 사업 개시 추진 ❷ 국가발개위 국가능원국, 석탄 발전업 과잉생산 억제 조치 발표 ❸ 16년 1분기 국유기업 순이익 감소 2 일본 주요 산업 및 대외경제 동향 ➊ 구마모토 지진의 일본경제에 대한 영향 ❷ 미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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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2. 12 Week Ahead: 2월 셋째주 NIRP의 明 과 暗 Global Macro Team Economists 허진욱 (Global/US) [email protected] 2 22 7796 이승훈 (China/Korea) [email protected] 2 22 7836 김지은 (Europe)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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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Business Report 07-009 엔화 동향 및 우리 기업의 대응전략 엔화 동향 및 우리 기업의 대응전략 2007. 4 KOTRA 목 차 I. 최근의 환율동향과 대일수출 1 1. 환율동향 1 2. 우리의 대일수출 2 Ⅱ. 엔저의 원인과 전망 4 1. 엔저의 원인 4 2. 엔저에 대한 국제사회의 견해 6 3. 엔의 향망-전망- 7 Ⅲ. 한국중소기업의
2 <이노션 월드와이드 고문> 이노션 상장 정성이 현대차 승계 돕는다 그룹 맏딸 지분 40% 최대주주 동생 정의선 부회장 10% 보유 상장땐 시총 1조7000억 전망 지분 가치 1700억 실탄 마련 승계 핵 모비스 매입 나설 듯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장녀 정성이<
제1155호 대표전화 : 02)799-2600 / 구독 : 02)799-2684 / ISSN 2383-6652 랜드마크72 매각 수상한 3각 고리 경남기업 채권단 PF대주단, QIA 투자의향서 위조에도 매각 주관사 변경 안해 익스포저 부담에도 뒷짐만 경남기업의 핵심 자산인 베트남 소재 랜 드마크72 빌딩 매각을 놓고 경남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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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거 리 ㅡ 탈 북 청 소 년 제 1 강 배낭을 멘 소년 우여곡절 끝에 탈북에 성공한 열아홉 소년 현이와 같은 또래 소녀 진선. 진선은 학교에서는 동급생들에게 북한에 대한 곤란한 질문으로 시달림을 당하고, 아르바이트 가게 주인에게는 돈을 때이며, 집으로 돌아오면 언제나 혼자이다. 같은 아파트 위층에 사는 현이는 고향을 그리워하며 부모에게 주고 싶은 선물을
8) 현대 다음 11시 56분에, 문명은 11시 57분부터 시작했을 뿐이고, 근대사회의 발전은 11시 59분 30초에 겨우 시작 되었 그렇지만 인류가 생활한 마지막 30초 동안에 엄청 난 변동이 일어났 1 가속성 2 광범위성 3 동시성 4 정보통신의 발달 5 3차적 인
1) 올해 다음과 3) 보기가 다음에서 5) 독과점 6) 다음 7) 다음 학년 고사종류 과목 과목코드번호 성명 3 2009 2학기 중간고사 대비 사회 301 ( ) 덕원중 5 정보는 꼭 필요한 소수에게만 공개함 먼저 답안지에 성명,학년,계열,과목코드를 기입하십시오. 문항을 읽고 맞는 답을 답란에 표시하십시오. 문항배점은 문항위에 표시된 배점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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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8. 22(월) 06:00현재 재난관리 종합상황 Ⅰ. 기상상황 2 Ⅱ. 8.19~20 호우피해및백중사리 폭풍해일대처사항 3 Ⅲ. 각종 재난상황 및 조치사항 4 Ⅳ. 주요 재난예방 활동상황 6 Ⅴ. 언론보도 및 기타사항 7 소 방 방 재 청 재 난 종 합 상 황 실 재난관리 종합상황 오늘(8.22) 전국이 흐리고 비(강수확률 40~80%)가 온후 오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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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드라마, 영화 보기 1 1. 인터넷으로 드라마를 다시 볼 수 있습니다. 2. 검색 사이트를 이용하여 인터넷 영화관을 찾을 수 있습니다. 3. 인터넷 영화관에 접속해 무료 영화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서도 TV도 영화도 볼 수 있어요! 이렇게 하나, 둘씩 인터넷을 재미있게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다 보니 벌써 마지막 시간이 되 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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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4 - - 55 - - 56 - - 57 - - 58 - - 59 - - 60 - - 61 - - 62 - - 63 - - 64 - - 65 - - 66 - - 67 - - 68 - - 69 - - 70 - Ⅰ 추진 배경 ISO 26000 등 사회적 책임이 글로벌 스탠더드로 발전하고 윤리 투명 경영이 기업경쟁력의 핵심요소로 부상하면서 단순한 준법경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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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 자 설 명 서 주식회사 SC팅크그린 기명식보통주 16,500,000주 15,262,500,000원 1. 증권신고서의 효력발생일 : 2009년 05월 18일 2. 모집 또는 매출가액 : 15,262,500,000원 3. 청약기간 : 일반공모 2009년 05월 21일(목)~2009년 05월 22일(금) 4. 납입기일 : 2009년 05월 25일(월) 5. 증권신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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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0806호 국내 외 가격차 조사(1차) 장수태 이정구 정윤선 조재빈 2008. 5. 19 Ⅰ. 조사개요 1 Ⅱ. 품목별 시장 현황 5 Ⅲ. 조사 결과 15 Ⅳ. 국내외 가격차 발생요인 19 Ⅴ. 제도개선 사항 26 차 례 Ⅰ. 조사개요 1 1. 목적 1 2. 대상 품목 2 3. 조사대상 국가 및 장소 2 4. 조사기간 3 5. 조사방법 3 6. 조사가격 3
201501_경제전망보고서_f.hwp
ISSN 2288-7083 2015. 1 2015. 1 요 약 금년중 경제성장률은 3% 중반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 ㅇ 미국 등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경기 개선, 국제유가 하락 등 에 힘입어 성장률이 점차 높아질 것으로 예상 성장에 대한 지출부문별 기여도를 보면 내수 기여도가 수출 기여 도를 상회할 전망 취업자수는 금년중 42만명 늘어나 10월 전망(45만명)에
인 사 청 문 요 청 사 유 서
국무위원후보자(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유일호) 인사청문요청안 의안 번호 제출연월일 : 2015. 12. 제 출 자 : 대 통 령 요청이유 국가공무원법 제31조의2에 따라 다음 사람을 국무위원(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으로 임명하고자 국회의 인사청문을 요청하는 것임. 인사청문 요청대상자 성 명 : 유 일 호 ( 柳 一 鎬 ) 생년월일 : 1955년 3월 30일
2 초저금리에 갈 길 잃은 개미 글로벌 유동성 타고 증시로 돌아온 개인투자자들 1분기 순매수 종목 살펴보니 日평균 거래대금 3조1963억 코스피 경기민감주 기대감 기아차 코스닥 핀테크 대장주 다음카카오 코스피 전체의 60% 육박해 예탁금도 19조원대로 급증 2분기 추가
제1127호 대표전화 : 02)799-2600 / 구독 : 02)799-2684 / ISSN 2383-6652 재무개선 약정기업 사상최대 전망 주채권은행, 41개 대기업계열 재무구조 평가 나서 한솔, 부채비율 567% 효성 대림 OCI 등도 비상 올해 재무구조가 취약해 주채권은행의 간섭을 받는 대기업 계열(주채무계열)이 사상 최대에 이를 전망이다. 금융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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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wha Morning Brief Daily I 리서치센터 213. 5. 31 국내외경제 Economic Comment... [김유미 8467] 4월 산업활동동향, 정부 주도의 바닥 다지기 주간 경제터치... [김유미 8467] 주요국 통화정책 이벤트 시작 신용분석 CREDIT BRIEF... [김은기 7167 / 이종명 843] 6월 신용평가 정기 평정
2 이노션 지분 매각 정의선 정성이의 묘수 <현대자동차그룹 부회장> <이노션 고문> 내달 IPO 구주매출 방식 확정 둘 합한 지분율 29.9%로 축소 일감몰아주기 규제도 피하고 1000억원 규모 승계자금 확보 의선 부회장은 각각 1136억원과 994억원의 자금을 확보할
제1163호 대표전화 : 02)799-2600 / 구독 : 02)799-2684 / ISSN 2383-6652 관광 화장품 유통 건설株 타격 메르스 걸린 증시 묻지마 급등 했다 하락세 백신주, 작전세력 주의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이 확산되 는 가운데 주식시장이 혼란스러운 모습 관련기사 3 4면 을 보이고 있다. 전일 메르스 여파로 급락했던 여행사, 카지노
015년 5월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총재가 시장 기대치를 특정하기 위한 수치로 제시)는 근래 수주 동안 급격히 상승했다. 이 수치는 지난 1개월 동안에 석유가격과 밀접한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그러므로 기적 인플레이션 기대감은 현재의 석유가격
015년 5월 자산배분: Amundi 투자전략 리스크(경제, 금융, 정치)가 돌아온 것에 당면하여 자산을 어떻게 배분할 것인가? DIDIER BOROWSKI, Research, Strategy and Analysis 파리 최근 수주 동안에 채권시장과 주식시장은 혼란세를 보이고 있다. 문제 발생의 진원지는 분명 채권시장 부문에 있으며, 채권 스펙트럼의 붕괴가
2 주가 상승 이 마냥 반갑지 않은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최근 셀트리온의 주가 상승폭이 무섭 특히 서정진<사진> 셀트리온 대표가 벤처기업 CEO 출신 최초로 대규모기업집 단 총수 명단에 포함될 가능성이 점쳐지 고 있 그러나 대규모기업집단으로 지정될 경 우 계열사 간
제1101호 대표전화 : 02)799-2600 / 구독 : 02)799-2684 / ISSN 2383-6652 김준기 회장 부활의 끈 떨어지나 그룹재건 핵심계열사 동부팜한농 화공사업부 매각 난항 회사채 상환 비상 동부팜한농이 올해 만기 도래하는 회 사채 상환을 위해 사활을 걸고 추진했던 화공사업부 매각이 사실상 결렬된 것으 로 확인됐 화공사업부는 동부팜한농
2 과장급 생산직까지 인력 감축 본격화 조선 빅3 잔인한 봄 조선업계 인력 구조조정 정부로부터 구조조정 압박을 받고 있는 조선업 계가 인력 감축에 속도를 내고 있 생산직 가운 데 기장(과장급) 이상이 포함되고, 인위적 인력 구 조조정으로 급선회하는 등 조선업계 인력 구
제1393호 대표전화 : 02)799-2600 / 구독 : 02)799-2684 / ISSN 2383-6652 현대상선 용선료 협상 낙관 못해 실패하면 법정관리 제갈량 임종룡의 화전양면 전략 협상 지체하면 손실만 커져 이달 중순으로 시한 못 박고 해외 선주에 상생협력 압박 임종룡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현대상선의 명운을 가를 용선료 협상 결과에 신중한 태도를
며 오스본을 중심으로 한 작은 정부, 시장 개혁정책을 밀고 나갔다. 이에 대응 하여 노동당은 보수당과 극명히 반대되는 정강 정책을 내세웠다. 영국의 정치 상황은 새누리당과 더불어 민주당, 국민의당이 서로 경제 민주화 와 무차별적 복지공약을 앞세우며 표를 구걸하기 위한
4.13 총선, 캐머런과 오스본, 영국 보수당을 생각하다 정 영 동 중앙대 경제학과 자유경제원 인턴 우물 안 개구리인 한국 정치권의 4.13 총선이 한 달도 남지 않았다. 하지만 정당 간 정책 선거는 실종되고 오로지 표를 얻기 위한 이전투구식 경쟁이 심 화되고 있다. 정말 한심한 상황이다. 정당들은 각 당이 추구하는 이념과 정강 정책, 목표를 명확히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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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94호 2015년 5월 15일(금요일) 07 (10) 경인지역 뉴스의 중심에 서다 - KBS 보도국 경인방송센터 KBS 보도국 경인방송센터 이민영 팀장 공영방송의 역할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 수신료 이메일, 메시지 등을 통해 업무에 관해 소통을 하죠. 뉴스가 끝나고 업무를 마감하면 10시가 좀 넘어요. 를 납부하는 시청자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3) 지은이가 4) ᄀ에 5) 위 어져야 하는 것이야. 5 동원 : 항상 성실한 삶의 자세를 지녀야 해. 에는 민중의 소망과 언어가 담겨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 입니다. 인간의 가장 위대한 가능성은 이처럼 과거를 뛰어넘고, 사회의 벽을 뛰어넘고, 드디어 자기를 뛰어넘 는
(가) 2) (가) 학년 고사종류 과목 과목코드번호 성명 3 2009 2학기 기말고사 대비 국어 101 ( ) 염창중 말할 수 있게 되어 어머니가 다시 주시거든 나에게 갚 아라. ꋯ먼저 답안지에 성명,학년,계열,과목코드를 기입하십시오. ꋯ문항을 읽고 맞는 답을 답란에 표시하십시오. ꋯ문항배점은 문항위에 표시된 배점표를 참고하십시오. (가) 우리 중에는 전쟁으로
기자생활 잔흔들 3
기자생활 잔흔들 3 bohemian 소개글 목차 1 김문수 무상급식수용으로 고립무원 함몰된 오세훈 4 2 MB 與 수뇌부 날치기-폭력 민심이반 외면-정면돌파 6 3 韓 날치기 업보 2012총선전멸 과보될라 8 4 날치기 후폭풍 MB레임덕- 韓 자중지란 여권 휘청 10 5 급식 접종비'0'부모.국민 분노극점'한나라 패닉' 12 6 4대강-날치기지휘 이재오 90도
언론중재01-119
92 언론보도와 인격권 CCTV 자료화면을 이용한 언론 보도 마정미 한남대학교 정치언론국제학과 교수 우리가 평범한 하루를 보내는 동안 몇 개의 CCTV 카메라에 찍히게 될까? 솔직히 말해서 하루라도 CCTV에서 벗어날 수 있는 날은 있을까? 아마 두문불 출 집안에서만 생활하지 않는 이상 이를 피해 살기는 힘들 것이다. 원한 것은 아니지만 신용카드와 마찬가 지로
장: 200 세외수입 관: 220 임시적세외수입 항: 223 기타수입 광역친환경농업단지사업 부가세 환급금 및 통장이자 79,440,130원 79,440 0 79,440 < 산림축산과 > 497,889 394,645 103,244 산지전용지 대집행복구공사((주)하나식품)
세 입 예 산 사 업 명 세 서 2014년도 추경 1 회 일반회계 장: 200 세외수입 관: 210 경상적세외수입 항: 212 사용료수입 총 계 295,055,930 270,331,123 24,724,807 200 세외수입 29,491,820 24,907,313 4,584,507 210 경상적세외수입 6,072,593 5,644,682 427,911 212
자료 I. 회사의 개요 1. 회사의 개요 가. 회사의 명칭 : 주식회사 전북은행 나. 설립일자 : 1969. 12. 10 영업개시 다. 본사의 주소,전화번호 전화번호, 홈페이지 주소 주 소 : 전주시 덕진구 금암동 669 2 전화번호 : 0632507114 홈페이지 :
분 기 보 고 서 (제 50 기 1분기) 사업연도 2010년 01월 01일 2010년 03월 31일 부터 까지 금융위원회 한국거래소 귀중 2010년 5월 14일 회 사 명 : 주식회사 전북은행 대 표 이 사 : 김 한 (인) 본 점 소 재 지 : 전주시 덕진구 금암동 669 2 (전 화) 063 250 7114 (홈페이지) http://www.jbbank.co.kr
2006 경제백서
發 刊 辭 2006년은 우리경제가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잠재수준의 성장률을 달성하고 저출산 고령화 등 미래사회의 위험요인에 대비하여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한 의미 있는 한 해였습니다. 지난 한 해 우리 경제를 돌이켜 보면 주변여건은 유가급등, 환율하락, 북핵 사태 등으로 우호적이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정부는 경기회복을 뒷받침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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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 2016.05.03(화) "갈등없는 성과연봉제 도입" 홍보하던 동서발전, 부당노동행위 정황 성과연봉제 노사합의안 찬반투표 당시 동서발전 울산화력본부 기표소 모습 공기업 발전회사 중 처음으로 성과연봉제 확대 도입에 대한 노사합의가 이뤄진 한국동서발전이 직원 들의 찬성 투표를 유도하기 위해 부당노동행위를 벌인 복수의 정황이 나왔다. 직원들에게 동의서를
산림병해충 방제규정 4. 신문 방송의 보도내용 등 제6 조( 조사지역) 제5 조에 따른 발생조사는 다음 각 호의 지역으로 구분하여 조사한다. 1. 특정지역 : 명승지 유적지 관광지 공원 유원지 및 고속국도 일반국도 철로변 등 경관보호구역 2. 주요지역 : 병해충별 선단
산림병해충 방제규정 산림병해충 방제규정 [ 시행 2015.9.9] [ 산림청훈령 제1262 호, 2015.9.9, 일부개정] 산림청( 산림병해충과), 042-481-4038 제1장 총칙 제1 조( 목적) 이 규정은 산림보호법 제3 장 " 산림병해충의 예찰 방제 에서 위임된 사항과 산림병해충( 이하 " 병 해충 이라 한다) 의 예방 구제를 위하여 병해충의 발생조사와
제 출 문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 귀하 이 보고서를 연구용역사업 공공갈등의 정치화 경로분석 및 대응방안 연구 과제의 최종보고서로 제출합니다. 2014년 12월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장 박 성 완 II
공공갈등의 정치화 경로분석 및 대응방안 연구 2014. 12. 국민대통합위원회 제 출 문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 귀하 이 보고서를 연구용역사업 공공갈등의 정치화 경로분석 및 대응방안 연구 과제의 최종보고서로 제출합니다. 2014년 12월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장 박 성 완 II 요 약 1 Ⅰ. 서론 6 1. 연구의 배경 및 목적 6 2. 연구의 범위
김기중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인터넷 내용심의의 위헌 여부.hwp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인터넷 내용심의와 그 위헌 여부에 관한 소론 - 서울고등법원 2011.2.1.자 2010아189 위헌법률심판제청결정을 중심으로 한국정보법학회 2011년 5월 사례연구회 2011. 5. 17.발표 변호사 김기중 미완성 원고임 1. 서론 헌법재판소는 2002. 6. 27. 99헌마480 전기통신사업법 제53조등 위헌확인사건에 서 불온통신 의 단속에
Microsoft PowerPoint - F_1. 2016 경제전망_편.pptx [읽기 전용]
허재환 ()78-3 [email protected] 서바이벌 게임 [글로벌 경제] QE정책 피로 누적 공급 축소 I. 장기 디플레는 위험하다 II. 정책보다 공급 조정 III. 제조업 다이어트의 효과 IV. 한국도 감량을 시작 8 V. 8 3 다음 환율전쟁의 진원지, 아시아 [경제전망/환율 전망표] 3 [글로벌 경제] QE정책 피로 누적 공급 축소 디플레
참여연대 이슈리포트 제2011-10호
2016. 3. 23. 국민 위에 군림하고 권력에 봉사하는 검찰 박근혜정부 3년 검찰보고서(2015) 차례 일러두기 5 1부 박근혜정부 3년, 검찰을 말하다 1. [종합평가] 청와대 하명기구의 본분에 충실하였던 검찰 조직 8 [별첨] 2015 검찰 주요 수사 23건 요약 표 18 2. 검찰 윤리와 검사 징계 현황 23 3. 청와대와 법무부 검찰과의 관계 29
Ⅰ- 1 Ⅰ- 2 Ⅰ- 3 Ⅰ- 4 Ⅰ- 5 Ⅰ- 6 Ⅰ- 7 Ⅰ- 8 Ⅰ- 9 Ⅰ- 10 Ⅰ- 11 Ⅰ- 12 Ⅰ- 13 Ⅰ- 14 Ⅰ- 15 Ⅰ- 16 Ⅰ- 17 Ⅰ- 18 Ⅰ- 19 Ⅰ- 20 Ⅰ- 21 Ⅰ- 22 Ⅰ- 23 Ⅰ- 24 Ⅰ- 25 Ⅰ- 26 Ⅰ- 27 Ⅰ- 28 Ⅰ- 29 Ⅰ- 30 Ⅰ- 31 Ⅰ- 32 Ⅰ- 33 Ⅰ- 34 Ⅰ- 35
행당중학교 감사 7급 12000001 ~ 12000616 성동구 왕십리로 189-2호선 한양대역 4번출구에서 도보로 3-4분 6721 윤중중학교 감사 7급 12000617 ~ 12000619 영등포구 여의동로 3길3 용강중학교 일반행정 9급 13000001 ~ 1300
2016년도 서울특별시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 장소 시험장 교통편, 소요시간 등은 반드시 응시자 본인이 해당학교 인터넷 홈페이지 등을 통해 미리 꼭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장애편의지원 대상자는 별도로 첨부된 엑셀파일에서 본인의 최종 편의지원 내역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장애편의지원 시험장 : 윤중중학교, 서울맹학교) 경신중학교 일반행정 7급 10001741
2 조중동 `친노 운동권 배제' 종용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는 정청래 의원 등 구체적 인물을 특정 하며 노골적 낙천여론을 조장해왔다. 그러나 이들의 주장은 그저 감정적인 이유만을 들이대며 악의적 주장을 퍼부은 것 에 불과하다. 이들이 제시하는 기준이 친노 운동권, 막말,
watch2016media.tistory.com 모니터 주간 보고서 14호 `마녀사냥식 컷오프' 강요한 언론 KBS `친노 청산 부족', MBC `친노 패권 청산 미흡' 낙선 타깃, 정청래에서 이해찬으로 TV조선 `친노' 임의적 규정 8개 방송사 야당 공천 관 련 보도 제목 비교 KBS, MBC, SBS, JTBC, YTN, 채널A, TV조선, MBN 더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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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신고 처리 및 신고자 보호 - 공공단체 업무매뉴얼 - 나도 공익신고기관이다 Contents 005 Ⅰ. 의 필요성 011 012 026 039 056 072 Ⅱ. 주요 내용 1. 공익신고에 대한 이해 2. 공익신고의 접수 3. 공익신고의 처리 4. 공익신고자 보호 5. 공익신고자 보상 및 구조 083 090 106 107 Ⅲ. 공익신고 처리 유의사항 (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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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표현의 자유 선언 헌법 21조를 지켜내자 일시 : 2008년 12월 9일(화) 오전 11시 장소 : 미디액트 대회의실 (광화문 일민미술관 5층) 순서 : - 영상 상영 - 탄압일지 발표 : 황순원 (민주수호 촛불탄압 저지 비상국민행동 상황실장) - 표현의 자유 선언 개요 : 박래군 (인권운동사랑방 활동가) - 심의제도 개선 제안 : 김지현 (미디액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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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을 알고 기사 쓰기 62 논쟁적 주제 다룰 땐 단정적으로 보도하지 말아야 과학적 사실에 대한 보도 시 주의할 점 양재규 언론중재위원회 정책연구팀장 변호사 기자도 전문가 시대다. 의학전문기자, 경제전문기자 라는 말은 이미 익숙하고 이 외에도 책전문기자, 등 산전문기자, IT전문기자, 스포츠전문기자, 자동차 전문기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기자들이 있다. 과학
VISION2009사업계획(v5.0)-3월5일 토론용 초안.hwp
VISION 2009-1 - 2009년 전망 [1] 경제 전망 경제 위기 계속 -각종 연구소 2009년 경제성장률 전망치 하향 조정, 마이너스 성장 예상 -주요 기업들 감산 및 구조조정, 중소기업 부도 -실업 증가, 비정규직 증가, 내수부진으로 인한 자영업 몰락 2009년은 경제위기가 정세전망을 원천적으로 규정하는 상수. 이를 둘러싸고 정 치사회의 공방이 진행.
주간 뉴스 일지
한 주를 닫으며 3 김윤철의 정치전망 5 정태인의 경제진단 12 정욱식의 평화만들기 19 이승선의 지구촌분석 24 하승수의 생태기행 31 *표지 사진 세월호 침몰 사고는 참사 다. 인재( 人 災 )에 의한 참사이며, 관재( 官 災 )에 의한 참사다. 4월 16일 사고 당일 알아서 탈출한 승객 174명 외 구조 작업을 통한 생존자가 단 1명도 없다 는 사실이
레프트21
아프가니스탄 오바마의 증파와 이명박의 파병 경제 위기 논쟁 알렉스 캘리니코스 VS 마틴 울프 코펜하겐 기후회의 전 세계적 항의에 직면할 온난화 대책 철도 파업 8일 간의 투쟁 평가와 전망 오늘날 급진 사상가 1 안토니오 네그리와 자율주의 사상 발행인_ 김인식 편집인_ 김재헌 인쇄인_ (주)아이피디 이승철 등록번호_ 서울다08179 등록연월일_ 2009년
LG Business Insight 1245
LGERI 리포트 213년 국내외 경제전망 상저하고의 완만한 회복 경제연구부문 [email protected] 1. 세계경제 여건 2. 국내경제 전망 3. 맺음말 올들어 선진국 국가부채 위기가 진정되는 조짐을 보이면서 세계경기는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주택시장 회복에 따른 민간수요 확대, 유로존 붕괴 리스크 축소 등에 힘입어 세계경제는 회복되는 방향으로
래를 북한에서 영화의 주제곡으로 사용했다든지, 남한의 반체제세력이 애창한다 든지 등등 여타의 이유를 들어 그 가요의 기념곡 지정을 반대한다는 것은 더 이상 용인될 수 없는 반민주적인 행동이 될 것이다. 동시에 그 노래가 두 가지 필요조 건을 충족시키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제2 발제문 임을 위한 행진곡 의 문제점 임 과 새 날 의 의미를 중심으로 양 동 안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 1. 머리말 어떤 노래가 정부가 주관하는 국가기념식의 기념곡으로 지정되려면(혹은 지정 되지 않고 제창되려면) 두 가지 필요조건을 충족시켜야 한다. 하나는 그 가요(특히 가사)에 내포된 메시지가 기념하려는 사건의 정신에 부합해야 한다는 것이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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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출 문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귀하 미디어발전국민위원회 최종보고서 - 언론자유와 여론다양성을 위하여 - 본 보고서를 미디어발전국민위원회 최종보고서로 제출합 니다. 2009. 6. 25 2009년 6월 25일 미디어발전국민위원회 미디어발전국민위원회 위원장 강상현 위원 강혜란 위원 김기중 위원 박경신 위원 박 민 위원 양문석 위원 이창현 위원
E1-정답및풀이(1~24)ok
초등 2 학년 1주 2 2주 7 3주 12 4주 17 부록` 국어 능력 인증 시험 22 1주 1. 느낌을 말해요 1 ⑴ ᄂ ⑵ ᄀ 1 8~13쪽 듣기 말하기/쓰기 1 ` 2 ` 3 참고 ` 4 5 5 5 ` 6 4 ` 7 참고 ` 8 일기 ` 9 5 10 1 11, 3 [1~3] 들려줄 내용 옛날 옛날, 깊은 산골짜기에 큰 호랑이 한 마리가 살고 있었습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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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2 동경잡기 東京雜記 동경잡기 173 권2 불우 佛宇 영묘사(靈妙寺) 부(府)의 서쪽 5리(里)에 있다. 당 나라 정관(貞觀) 6년(632) 에 신라의 선덕왕(善德王)이 창건하였다. 불전(佛殿)은 3층인데 체제가 특이하다. 속설에 절터는 본래 큰 연못이었는데, 두두리(豆豆里) 사람들이 하룻밤 만에 메 우고 드디어 이 불전을 세웠다. 고 전한다.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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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 詩 源 < 顔 延 之 > 篇 譯 註 * 崔 宇 錫 1) 1. 序 文 2. 古 詩 源 < 顔 延 之 > 篇 譯 註 3. 結 語 1. 序 文 沈 德 潛 (1673-1769)의 字 는 確 士 이고 號 는 歸 愚 이다. 江 南 長 洲 (현재의 江 蘇 省 蘇 州 ) 사람으로 淸 代 聖 祖, 世 宗, 高 宗 삼대를 모두 거쳤다. 특히 시를 몹 시 좋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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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제 면양행견일기 沔 陽 行 遣 日 記 이 자료는 한말의 개화파 관료, 김윤식 金 允 植 (1835~1922)이 충청도 면천 沔 川 에 유배하면서 동학농민혁명 시기에 전문 傳 聞 한 것을 일일이 기록한 일기책 이다. 수록한 부분은 속음청사 續 陰 晴 史 의 권 7로 내제 內 題 가 면양행견일기 沔 陽 行 遣 日 記 로 되어 있는 부분 가운데 계사년 癸 巳 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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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례 익산시 조례 제1220호 익산시 주민감사 청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 1 익산시 조례 제1221호 익산시 제안제도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 3 익산시 조례 제1222호 익산시 시채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 12 익산시 조례 제1223호 익산시 시세 감면 조례 전부개정조례 13 익산시 조례 제1224호 익산시 행정기구설치조례 19 익산시 조례 제1225호 익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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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장정 100년, 광주 전남지역 사회운동 연구 노동운동사 정 호 기 농민운동 1 목 차 제1장 연구 배경과 방법 07 1. 문제제기 2. 기존 연구의 검토 3. 연구 대상의 특성과 변화 4. 연구 자료와 연구 방법 07 10 12 16 제2장 이승만 정부 시대의 노동조합운동 19 1. 이승만 정부의 노동정책과 대한노총 1) 노동 관련 법률들의 제정과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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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인명사전 수록대상자 명단 친일인명사전편찬위원회 ㄱ ㄴ ㄷ ㄹ ㅁ ㅂ ㅅ ㅇ ㅈ ㅊ ㅋ ㅌ ㅍ ㅎ 이 명단은 친일인명사전 수록대상자의 후손 또는 연고자로부터 이의신청을 받기 위해 작성 되었습니다. 이 인물정보를 무단 복사하여 유포하거나 인터넷을 통해 전 파하는일체의행위는법에저촉될수있습니다. 주요 훈포상 약어 1. 병합기념장 2. 대정대례기념장 3. 소화대례기념장
조선왕조 능 원 묘 기본 사료집 -부록 : 능 원 묘의 현대적 명칭표기 기준안 차 례 서 장 : 조선왕실의 능 원 묘 제도 11 제 1부 능 원 묘 기본 사료 Ⅰ. 능호( 陵 號 ) 및 묘호( 廟 號 )를 결정한 유래 1. 건원릉( 健 元 陵 ) 21 2. 정릉( 貞 陵 ) 22 3. 헌릉( 獻 陵 )
과 위 가 오는 경우에는 앞말 받침을 대표음으로 바꾼 [다가페]와 [흐귀 에]가 올바른 발음이 [안자서], [할튼], [업쓰므로], [절믐] 풀이 자음으로 끝나는 말인 앉- 과 핥-, 없-, 젊- 에 각각 모음으로 시작하는 형식형태소인 -아서, -은, -으므로, -음
. 음운 [ㄱ] [국], [박], [부억], [안팍] 받침의 발음 [ㄷ] [곧], [믿], [낟], [빋], [옫], [갇따], [히읃] [ㅂ] [숩], [입], [무릅] [ㄴ],[ㄹ],[ㅁ],[ㅇ] [간], [말], [섬], [공] 찾아보기. 음절 끝소리 규칙 (p. 6) [ㄱ] [넉], [목], [삭] [ㄴ] [안따], [안꼬] [ㄹ] [외골], [할꼬]
교사용지도서_쓰기.hwp
1. 재미있는 글자 단원의 구성 의도 이 단원은 도비와 깨비가 길을 잃고 헤매다 글자 공부의 필요성을 느끼고 글자 공부를 하게 되는 것으로 시작된다. 자칫 지겨울 수 있는 쓰기 공부를 다양한 놀이 위주의 활동으로 구성하였고, 학습자 주변의 다양한 자료들을 활용함으로써 학습에 대한 흥미를 갖고 활동할 수 있게 하였다. 각 단계의 학습을 마칠 때마다 도깨비 연필을
時 習 說 ) 5), 원호설( 元 昊 說 ) 6) 등이 있다. 7) 이 가운데 임제설에 동의하는바, 상세한 논의는 황패강의 논의로 미루나 그의 논의에 논거로서 빠져 있는 부분을 보강하여 임제설에 대한 변증( 辨 證 )을 덧붙이고자 한다. 우선, 다음의 인용문을 보도록
과 임제 신해진(전남대) 1. 머리말 세조의 왕위찬탈과 단종복위 과정에서의 사육신을 소재로 한 작품은 남효온( 南 孝 溫 )의 (1492년 직전?), 임제( 林 悌 )의 (1576?), 김수민( 金 壽 民 )의 (1757) 등이 있다. 1) 첫 작품은 집전( 集
伐)이라고 하였는데, 라자(羅字)는 나자(那字)로 쓰기도 하고 야자(耶字)로 쓰기도 한다. 또 서벌(徐伐)이라고도 한다. 세속에서 경자(京字)를 새겨 서벌(徐伐)이라고 한다. 이 때문에 또 사라(斯羅)라고 하기도 하고, 또 사로(斯盧)라고 하기도 한다. 재위 기간은 6
동경잡기東京雜記 권1 진한기辰韓紀 경상도는 본래 진한(辰韓)의 땅인데, 뒤에 신라(新羅)의 소유가 되었다. 여지승 람(輿地勝覽) 에 나온다. 진한은 마한(馬韓)의 동쪽에 있다. 스스로 말하기를, 망 명한 진(秦)나라 사람이 난리를 피하여 한(韓)으로 들어오니 한이 동쪽 경계를 분할 하여 주었으므로 성책(城栅)을 세웠다. 하였다. 그 언어가 진나라 사람과 비슷하다.
cls46-06(심우영).hwp
蘇 州 원림의 景 名 연구 * 用 典 한 경명을 중심으로 1)심우영 ** 목 차 Ⅰ. 서론 Ⅱ. 기존의 경명 命 名 法 Ⅲ. 귀납적 결과에 따른 경명 분류 1. 신화전설 역사고사 2. 文 辭, 詩 句 Ⅳ. 결론 Ⅰ. 서론 景 名 이란 景 觀 題 名 (경관에 붙인 이름) 의 준말로, 볼만한 경치 지구와 경치 지 점 그리고 경치 지구 내 세워진 인공물에 붙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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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6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과천심상소학교 졸업증서(문헌번호 03-004) 일제강점기 과천초등학교의 유일한 한국인 교장이었던 맹준섭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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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의 향기 사랑하는 일과 닭고기를 씹는 일 최승자, 유 준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 강사/문학평론가 한 숟갈의 밥, 한 방울의 눈물로 무엇을 채울 것인가, 밥을 눈물에 말아먹는다 한들. 그대가 아무리 나를 사랑한다 해도 혹은 내가 아무리 그대를 사랑한다 해도 나는 오늘의 닭고기를 씹어야 하고 나는 오늘의 눈물을 삼켜야 한다.
초등국어에서 관용표현 지도 방안 연구
80 < 관용 표현 인지도> 남 여 70 60 50 40 30 20 10 0 1 2 3 4 5 6 70 < 관용 표현 사용 정도> 남 여 60 50 40 30 20 10 0 4학년 가끔쓴다 써본적있다 전혀안쓴다 5학년 가끔쓴다 써본적있다 전혀안쓴다 6학년 가끔쓴다 써본적있다 전혀안쓴다 70 < 속담 인지도> 남 여 60 50 40 30 20 10 0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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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177 178 179 180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2) 양주조씨 사마방목에는 서천의 양주조씨가 1789년부터 1891년까지 5명이 합격하였다. 한산에서도 1777년부터 1864년까지 5명이 등재되었고, 비인에서도 1735년부터 1801년까지 4명이 올라있다. 서천지역 일대에 넓게 세거지를 마련하고 있었 던 것으로
제주어 교육자료(중등)-작업.hwp
여는말 풀꽃, 제주어 제주어는 제주인의 향기입니다. 제주인의 삶의 손끝에서 피어나는 삶의 향기이고, 꿈의 내음입니다. 그분들이 어루만졌던 삶이 거칠었던 까닭에 더욱 향기롭고, 그 꿈이 애틋했기에 더욱 은은합니다. 제주어는 제주가 피워낸 풀잎입니다. 제주의 거친 땅에 뿌리를 내리고 싹을 틔우고, 비바람 맞고 자랐기에 더욱 질박합니다. 사철 싱그러운 들풀과 들꽃향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