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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g 금 l 책을 펴 내면서 l 올해는광복60 주년이자 6 15 남북공동선언 5 주년이 되는 해 입니 다. 그러나, 진정한 의미의 광복은 통일이 이루어져야 완성된다고 생 각합니다. 이제는 분단의 아픔을 통일의 기쁨으로 바꾸어 나가야 할 다, 낱북공동선한3, 지k. 'S' 관 1 받자 새 우 곁 통92 3 망 ] VIo1 % 가우<,5 J 타. '5 연', 하MA, YA, ]- 닷, 10 만 S]' ',.P 크,e! 담콰' : 쿡을 왕*W* 다. 북땅서는남한과북한Y 이 ' 한1 9 우 화와 통 일의여망을담아냄비을 만들고, 신발과 옷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이제통일은더이상꿈이아니라현실입니다. 될우리청소년들은통일의그날을지금부터준비해나가야합니다. 통일시대의 주역이 통일부는벌써10 년째 전국 학생통일글짓기대회 를 통해 청소년 들이통일에대해고민하고, 느낄 수 있는 장을 마련해오고 있습니 다. 올해에도 무려 100 만여명의 학생이 참가하였고, 이들이 만들어 통일의소망을모아이렇게책으로내어놓게되었습니다.

3 비록모든작품을다수록하지는못하지만, 우리 청소년들의 마음 을담은작품하나하나에서통일에대한진지한성찰, 뜨거운 열망, 따뜻한사랑이배어납니다. 그리고, 우리 청소년들이 맘껏 젊음을 펼 치게될통일된조국의미래가무한히밝아옴을느낍니다. 이작은책한권이통일의꿈을담는그릇이되고, 미래를 여는 주 춧돌이될수있기를바랍니다 년 9 월 통일부통일교육원장신언상

4 렬flvww f's K%Mi 남북의화살/11 강(il) 호랑이의꿈/ 그대와나의대화/ 우리할배가신후에/ 그리운님/ 환희의날/ M w's" 고초5보 d4 후 물려줄수없는 물러줄수없는 가슴에트는물꼬/ 통일의열쇠/ 소중한열쇠/ 탈북자의꿈/ 1+1-1/66 허리잘린호랑이의포효/ 하나됨의소망/ -MW$w'w'ssw' 아무리나눠도우리는하나다/ 슬픔의분단이여/ 꿈/47 당신에게 /48 두고온울보동생/ 쇠붙이한가닥이/77 선하나의의미/ 비둘기가난다/ 통일아, /93 d,' 차례.. 4Lg$g-s%--... r f, 특빠/- 막,, -,.x. %A%.w 통일이오는산길같이걷지요/ 33 할미꽃의눈물/ 12 우리다시만나세/ 34 / 15 유월의내음/ 우리는하나/ 통일을기다리는마음/ 45 함께흘러가자/ tv qll. Ad.M...J% 대구끄닛시 ' b ss" "' ' 차땜 련 고 %r 팡뗘시? 75 유산철조망/ 53 편지/ 79 유산철조망/ 강의노랫소리/ 너는 좋겠다 / 종이비행기/ 90 귀정

5 민족의씨/102 구. 강 일이된우리나라/ 꽃이피기까지/ 무심한삼팔선도 / 갈라진땅의희망/ 향수/ 하나되는그날까지/ 옆집할머니/ 의족/145 백사장에한반도를 한많은대동강아 / 이제는보고싶지않습니다/ 백두대간도지쳐버렸네/ 루다4 w 뵤 호w% 흐따후츠확uwyvw R wt 브츠w테타누yww 개성공단통일냄비/121 붉은철조망 할아버지의눈물/131 통망. 할아버지의노래/169 휴전선이실이라면/ 양파/176 % % / W3 T WV qagg-- --,.., 7' (%5iN %..,. 광주량역시 쪼개어진한반도/ 99 f 고 d w%741-l w 주인없는숟가락한벌/ 119 바닥에는 / 녹아쓰러지리라/ 123 d 마음과실천/ 125 유월의그림/ 127 통일의씨앗/ 그날이온다해도/ 129 활 < 할머니의일기장/ 133 확고 아름다운 함성 / 135 sk- 'r NWI 물A, 물.,.,. /-fm/-l 역 L%. f Y 지도 원xxxx M 141 통일의기적소리/ 종이비행기/ 163 $ 락 % / 165 통일아어디만큼왔니/ 167 그려보며 / 147 하나에둘/ 149 온정리상추쌈/ 통일의꿈/ 153 도라산역에서/

6 연필아지우개야/ 누이/183 나비에게/188 한형제, 임진강/197 dy <5v 유월은있노라/226 웃음의꽂으로 나무/ V V y브르4 힘을키워도와요/ 그날의눈뭏/ 년 그를위해/ 하나되리라/ 희망의지우개/ 오늘,. 필연/259 통일의그낟/ 내친구민들레/. 하나되는 '< t EL 도 PVV 5 l% M % t $tg 북 도 y4 J)))J]yyyy] 테르 고 xwj 죄인의조국은/ 205 이늙은이좀봐주시오/ 185 * 휴전선 문답 / 207 우리는하나/ 187 빨강이와파랑이/ 209 마음을녹이는용광로/ 211 날아서만나/ 190 한 집에서 / 193 서로만나서힘모아서/ 215 통일의사슬/ 196 후, 통일 20 주년 / 루l y Ad 낭9 리 븟 f,i%- w;l % v445l 도 / 255 통일의자전거/ 223 홍시가붉게익을때쯤이면/ 225 남북을잇는다/230 이제는느끼고싶습니다. / X 폭$ 우리는 245 앞o]pd 249 서로눈을맞추리/ 252 해금강가에서/ 257 행복한기다림/ 234 통일놀이마당을기리며/ 함께가야할길/ 241 마음. 하나되는 겨레/ 266

7 sw+ 르%77 데쑈%WRwu 평양으로소풍을 / 그곳에사람이살던걸요/. 6 절규와소망/ 손을마주잡으면/ 종이비행기/ 통일을기리며/ 선() 노래/313 산너머친구에게/ 금강산/ 통일의노랫소리/ 꿈/322 금강산/ 천사의노래/326 미래에서온신문/ 춤추는금강산/ 구%g% 바2W4%sywa6> s 7헐 4로 5데데8룰 d 통일의꿈/ 시계의분침은 통일을기다리며/ 통일이되면/ 작은집/ 아름답고행복한꿈/303 듣고싶어라/308 통일아. 오늘도바람에연을싣는다/ 친구야, 통일이되면/ 6 월의 통일장보기/ F 부yy] Xrar 낭% w y NM LMWWww.7. 도 의결실/ 275 M 운 통일/ 277 수한 1 번이나 돌았다 / d d / 우리는하나다/ 306 T 우직의 하늘 / 309 4핵 w뵤 1M&sy*5% 보 +3 9남 9 L.. t-u yv 주 도 %AWW4W..s. 끄xJ 좋겠다 / 희망을노래합니다/ 우리 함께/ 얼음촛대/ 348' 아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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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m(grn > 제10 회 학생통일글짓기대회 w 입선작 남북의회- 샬 /11 할o] 꽃의 눈물 / 12 강 A) / 15 호랑이의꿈/ 17 그대와냐의대외 - / 20 우리할배가신후에/ 22 그리운님/ 24 함께흘러갸쟈/ 27 환의의날/ 29 X fd 든되6 m 역/- '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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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이산가족의 ' 휴전선의 ' 서로 Va 최우수상l 태릉초 6 변성아 W1 2 살 남과북의선수가 팽팽히겨눈화살끝에 앉아있는긴장감 한반도라는탁자위에 올려진사과L-] 머 과녁을겨누고는 화살을날립니다. 화살은 아픔 ' 사과를 뚫고, 흉터 ' 사과를 뚫고, 간의 갈등 ' 사과를 뚫고.. 통일의과녁에꽂힙니다. 두선수가얼싸안고, 휴전선이짓밟힙니다. 하나된한반도를 우리민족이보듬어안습니다 서울특셜l 01

12 최우수상l 광장중 2 이현진 할1211 꽃의 눈물 우리가그어놓은 원망의강줄기를 말없이바라보는 한할미꽃이있었습니다 그는언제나 엉성한잡초속에가려져 하나됨을외칩니다. 그의얼굴은 쏟아지는눈물로인해 산산이부서졌고 그의몸은 단절의아픔으로인해 기울었습니다. 오늘도그에겐 반쪽이라는슬픔이 마지못해또다시찾아옵니다 12 l 케10 외 % 생통 j 글짓키 래회

13 A 그래서그는 구부러진허리로 메마른얼굴로 다시또호소합니다 우리가갈라놓은 한겨레의광채를 하염없이슬퍼하는 한할미꽃이있었습니다 그는언제나 북녘의하늘을가로질러흘러가는 한민족의혼이담긴붉은석양을그리워합니다 그의머리는 빛바랜기다림으로인해 하얗게변했고 그의심장은 고된인내와굴복의의지로인해더욱강해졌습니다 오늘그의가슴엔 그어느때보다도힘든고통이찾아왔습니다. 서울특뎔시l ta

14 ' 희 A 하지만이제그는 늙은몸을처들어하늘을바라볼필요가없게되었습니다. 그의가슴한구석에 하나됨의희망이찾아왔기때문입니다 <. / 14 l 제10 회% 멍롱01 글개키래외

15 <[/,...,..00,. th) 흐르라 영겁(pi( 챘) 의 침묵을 깨고 두만강아, 흐르라 백두산을휘감아돌아들다 압록강을만나거든그를껴안고 쉬임없이다그쳐흘러오라 검은산굽이골골을쩌렁이는 L-1 의 장쾌한 사자후omPID 나약한철책따위가 감히뉘를막으랴 그리하여한강, 아! 한강에 이르면 네핏속에침전한짙푸른설움 가슴뻐근하도록 울어내리어라 L-1 른 벌판을 앞다투어 치달아 마침내는 낙동강어느가냘픈지류(Ai%) 에까지 미치면 서을특넌l 15

16 'r / 휘r '-war- ' - 도%aegt- b 가물어속살을드러낸나의강바닥도 흠뻑적시우라 흐르라, 우리오직 한줄기로, -시 s ',. r 26 l 케]0 외% 생통 1 글개키대회

17 - 우수상l 대도초6 문지윤 호향1 의 꿈 해방의기쁨이 물결처럼출렁이고 천지열리는환희속에 돋아난독초 38 선 드높아포효하고 세상을호령할 우리호랑이 그허리에동여맨밧줄 밧줄은채찍되어 우리가슴을갇래갈래찢고 밧줄은칼이되어 씻지못할깊은상처남기고 헤어진가족의 고통의피눈물이 강이되어흐른다 서울특별시l 17

18 p.t 기 t., 그줄끊어내려 우리흘린피 온강산을적셔도 호랑이는 밧줄에묶여 핏빛울음토한다. 뽑아도뽑아도 사라지지않는독초 지워도지워도 지워지지않는그이름 휴전선 이제호랑이는 밧줄에서풀려날 행복한꿈을꾼다 18 l 체10 외% 8 통 1 글짓키대회

19 ' 통일' <' 그리고우리는 이라는 마법같은단어를되뇌며 다가오는 그꿈을 맞으러간다. Z 느를% 서울특뎔시l 19

20 ov 우수상l 종압중3 김미지 모[d' 그다 81- 나의 대호,P 그대는나를버렸다고했소. 나도그대를버렸다고했소. 우리는헤어질때에 서로에대한 원망과미움만을남긴채 돌아섰소. 하지만 내가그대에대한 그리움과보고픔이깊어갈무렵 그대와나는다시만났소, 그대는나를버리지않았다했소. 나도그대를버리지않았다했소. 우리는서로에대한 울부짖음과노력과이해로 다시만나서 서로에대한진심을확인했소 20 l 제10 회% 쌩톨 1 글개키대회

21 %R 부d% 련K% A 이제는우리는 서로에대한불신의터널을지나 행복의종착점을향해 함께달려나갈것이오. 그대는나에게그리움은없다했소 나는그대에게슬픔은없다했소. t l ' kl 서울특녈l 21

22 % ',j 우수상l 세민정보고3 최민희 우*l 핼d[17% 후어1 해만큼이나큰그리움은 어느새뜨겁게타오르고 살아생전 수평선너머로보이는 잔인하게잔잔한그리움때문에 우리할배는한치앞을보지못하셨다 습관처럼, 밤새 머리맡에 떠다놓으라시던 한사발의 냉수 아침이면, 식은땀으로 베갯잇 적시시더니 한발작씩한발작씩 물밑으로기어들던기다림 할배요, 할배요, 해떨어진그곳에도새가나나요 눈벌겋게씻고바라보던북녘하늘 낳아가던새가그리부럽다시더니 날개깃에눈물만실어보내시더니 매일매일뿌연안개만낀다시며돋보기로하늘만쏘이시더니 영영하늘지킴이로우리할배가신후에 22 l 체]0 쇠% 8 통햄글짓키대외

23 :.-% " '< ;' "'--k L 무심한세월의덫에걸려 철조망도힘잃고삭아내리고 허리휜할미꽃만하염없이할배그려휘청거린다 우리할배가신후에 & 서울특녈l 23

24 2,, 그*1 음 님 봄꽃이가득히피는날에 님은그곳에서무엇을하십니까 밤낮설쳐북녘땅만바라보는데 님은그곳에서무엇을하십니까 꽃망울에걸터앉아 꿀을먹으며 하늘을자유로이 나는나비를볼때면 저는나비가되고싶습니다. 팔랑팔랑날갯짓에 님을보러북녘으로갈수있는 저는나비가되고싶습니다. 매일밤달빛이- 래에서 눈물로밤을지새우며 북녘땅만바라보는 제가한심스럽습니다. 24 l 체10 최 % 생통형글짓 대회

25 하지만나비의날개는 휴전선의철조망에걸려 지금은북녘의하늘을 자유로이날수가없습니다 휴전선을지키는 북한군인도남한군인도 서로마주보고만있습니다. 어떤말도없이서로속만태웁니다 한나라한핏줄인데 이렇게등돌려 서로를모른체하는것은 조상님께죄송할따름입니다 시간은잘도흘러갑니다. 민족의설움도커져만잡니다 통일의기차가오고있습니다 기회도점점멀어져갑니다. 서울특녈l 25

26 d,r. a 쳐 ), 이제는통일의기차를타야합니다. 때쫌나비도날수있을것입니다. 통일의종착역에오게되면 우s] 는 H] 소 6 한 웃음을 지을수 있을 것다 /' -. A - ' 'xy' l 3]Il%t 8 j 익 삐

27 TIl ;>)'/[,...,.,.,.,, l- 자 여기아침이온다 때묻지않는아침. 숨쉬는날들의아침이 그리고나는강물에엎드려 얼굴을비춰본다 거울같은수면위에어리는 낯익고, 낯설은 얼굴들 한때푸른하늘과강물은 조상들의피로붉게물들었다 그리고이땅의허리는 오랫동안차갑게식어왔다 바람따라꽃씨들이여기저긴흩날린다 구름은산맥과산맥사이를 자유롭게휘돌고 새들은신분증도없이 국경을넘나든다 서울특녈시l 27

28 t 이곳에서저곳까지 개마고원에서백록담까지 우리들의심장과맥박이 즐겁게소용돌이치는그날까지 태양은흐른다, 구른다 아침부터차가운저녁까지 따스한남쪽하늘에서부터 북쪽하늘까지 우리들에게이땅의 순수한숨결을맡게해다오 새들의자유로운날개를달아다오 함께둥글게흘러갈수있도록 지금나는이강가에서 먼땅을바라보며서있다 28 l 제10 회학샐통형글짓키태회

29 장려상l 서울여고3 신혜연 W 황희의낳 육신을타고흐르는검붉은비아래 옛명성을화염속에내던져버린 대지의여신과의서귿픈, 환희의 입맞춤 암전- 팽팽한증오의결정 곧이라도버혀낼것같은그위력에 먹먹한구름속을맴돌다사라진절규 부르르- 떨려오는발등위로 옭아매는얇은사에 온몸에절로맺히는벌건눈망울 투둑- 쏴아- 부드럽게휘어감는L-1 른 바닷소리 그넉넉한애정에절로닫혔던손가락이풀어지고 날려간, 손금에 박힌 고통의 실 자락 서을특년l 29

30 <', 첨벙- 온몸을시원하게어루만지는강물과의감동적재회 막힌그대지아래흐르던희망으로 수만년역사속맺은고결한약속으로 그모오든피가한데뒤섞이는 나홀로맞이하는고독한환희의날 궁고30 l 체10 회 %A@ 1 통 글짓키 래최

31 21k 제10 회 학생통일글짓기대회 입선작 통일이오는산길같이걷지요/ 33 우리다시만냐세/ 34 월의내음/ 36 우리는하냐/ 39 악무리눠도 o 우리는그w히 - 냐댜 / 1 슬픔의분단이어/ 43 통일을기댜리는 먀음/ 45 꿈/ 겨7 당신에게 / 48 o f-l 부79 역 M, -' (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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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 오 <L/. /[[[) 상 l 4 롱일이오는신릴갈이걷지요 나는알지요 아카시아꽂향기 우리할머니마음속 고향까지날아가는걸 할머니는알지요 고향에서날아오는 연상홍꽃향기 가슴속에서날고있는것을 그래서, 나는아카시아꽃향기데리고 할머니는연상홍꽃향기데리고 굽이굽이 통일이오는산길에서 같이걷지요 부A+ 광격시 l 33

34 으최우수상l 대저중2 윤지영 우리디- 시 한$Il 마음속의가시덩쿨 던져버리고 우리다시만나세 웃는얼굴로다시만나세 죄하나. 미움 하나 멀리, 날려 보내고 하얀비둘기처럼 웃으며우리다시만나세 억지로흐르는 눈물을참으며 아우를찾아헤메이던 그날밤 붉은액체를보이며 딸아이앞에서 쓰러지던엄마가 눈뜨지않던그날 341 l 케10 회학벙통 ] 글개키대회

35 .. A 증오내가슴이울던 그날은잊어버리고 즐거이손흔들며 우리다시만나세 /N J. /[ ( 넙 /) Mrf3 <J. 도글( /Jt.x/kAJy Z 츠/F 부 1 괄격시 l 35

36 -1 최우수상i 내성고3 류호권 Va 유월의내음 해마다6 월이면 진혼곡은은히울리고 도진척추병처럼 이땅위에서휘청거리는 철조망의그림자 단호하게등돌린사연들로 가슴아픈시간을 누구도거절할수없이 가슴속으로섬뜩섬뜩파고드는 백두천지의소리 마음마음마다새겨두고 쉼없이살아온아픔들 한번도잊지않고 지친자릴닦아내기위해 가슴조이던사연 드디어두역사는소리쳐서 하나로어울려 36 l 시]0 최학색통 j 글 ] 키대회

37 승 < d[2, 고통의자욱을어루만진다. 등글게둥글게손을잡고서 목청껏터지는 눈물겨운곡조 몸부림치며부대껴온동강난산하 속깊이아려오는아픔도 훌쩍뛰어넘은반세기 아직도아물지않은민족의상흔이 유월보리밭위에서일렁인다. 통곡의강물은멈추지않은채 작은메아리로 바람에게속삭인다. 무지갯빛꿈이살아나 통일의소망 날개펼치는순간 겨레의얼이숨쉬는이대지위에 부A2 광여시 l 37

38 % WNA 더큰부활의약속 평화의아침밝아오리 유월의내용은 진달래꽂처럼붉다. %r 38 l 케]0 회학 6 통 l 글개키대회

39 " 그리운 " 보고 C 우수상l 대상초4 김세정 우리는하니- 휴전선이그어져 남과북으로갈라지고 서로싸움을해도 우리는하나입니다. 우리땅을가로막은철조망에 내가족들이헤어지고 내친구들과이별을해도 우리는하나입니다. 남과북서로를그리워하며 금강산아!" 남쪽에서소리치면 싶다 한라산아!" 북쪽에서메아리로돌아오는 우리는하나입니다. 서로를그리워하는마음이 자식처럼남과북을끌어당깁니다 우리모두다같이손에손을잡고 부산광역l 39

40 <, 우리의소원인' 통일 ' 노래로 물결칩니다. 갈라진우리들의마음이 하나로물결치는날 금강산에서한라산까지 마라톤으로우리모두경주하머 큰파도가되어넓은바다로 앞으로앞으로나아갑니다. /L ie X X 뒤 A 공k%b4 그 - ( " 츤 이 40 l 체]0 회$ 쌩통aj 글짓키래최

41 't 우수상l 동아중2 김나영 아우리니-]F-1 도 우리는 하니디- 몸은아무리 나눠져있지만 마음만은나눠지지않는 우리는하나. 조국의분단을하나로이어 젊음을표출시키며 손과손이맞잡을 우리는하나. 세계어디에서도 찾아볼수없는분단국가지만 그래도떨어질수없는 우리는하나. 사랑과대화와우정을 싹틔우며 마음과마음이통하는 우리는하나. 부 1 광혔시 l 41

42 ' 겨 르 E & 우리의반쪽이며 한민족이기에 나질수없는 우리는하나. 아무리나도우리는하나다노 %%wc / 1 A LJ F. 3) 케1 (. 예, t /c ('3 g 42 i 체]0 최 학생통일글짓키 대쇠

43 우수상l 혜광고 1 임기수 슬픔의분1 여 넓고푸른하늘한덩어리 등이갈라진채두쪽을내서 허공을주시하며한쪽을 도모하려한다. 철마는 그들의길을 잃어버리고 두조각난대지는 괴성만을지르고 바람은회한의메아리만 울리누나. 우리마음의응어리는 분단의조각이요 아무도그소리를들을수없기에 우리마음의옥구슬도 분단의눈물이다. 누구도그눈물을 볼수없기에 부Al 광여시 l 43

44 f /) 우리의두조각을 놓지못한다. 그대여 긴세월을보손을 한번잡아보았으면 피흘리는두하늘사이도 탄식하는두대지사이도 새살이오르듯붙을것이다 44 l 체10 최$ 새롱 ] 글x) 래최

45 '//...,..,,.. 롱일을기다리능이- 응 끊어진철길사이에피어난 이름모를들꽃이 슬퍼보이는것은 부모형제보고싶어 눈물자국마를날없는 안타까움때문인것같다. 산새들날아다니는 맑은하늘은 눈이시리도록푸르른데 북녘의들판을 달리고싶어하는 끊어진철길위에는 회색빛구릎만 낮게맴돈다. 한라에서백두까지 녹색신호등이 켜지기를바라는 우리의기원이 이땅에서이루어져 부A+ 광역시 l 65

46 A 통일노래함께부르며 통일깃발휘날리는 그날이오기를기다린다CJ /g/' E fv. %2% 후 <' t f 번[2 X ) -' 46 l 체10 회 학생통 1 글짓 H 쇠

47 해운대여중3 깅동빈 장려상l 촘촘한시간의그물로짠 할아버지의가슴팍에깊게흐르는 슬픔의강이있다. 때로는그강물도땡볕같은 분단의세월에쩌- 억 가슴 터지는 소리의헛기침으로밤잠을설치며 토악질을하시곤했다. 굳게맺은통일의약속들은 미꾸라지처럼혓바닥을비껴나가 오늘도분단의강물에서자맥질을 하고있다. 우리는모두죽음을예비하고 강물을거슬러올라가는연어떼처럼 역사의강을거슬러올라야한다. 할아버지의얼굴에돋아난검버섯이 통일의꽃으로부활하는그날을 손가락접으며꿈꾸어본다. 부Ay4d 시 i g7

48 . 도C 6) 장려상l 경일정보고2 정지윤 i 게 여보.. 북쪽마을우리가살던곳에는 지금쯤진달래가 한창이겠지요 우리집울타리밑에 피어있는민들레는아마 홀씨되어날아갔을거구요 달이뜨면 반딧불이피어나 당신마실가시는길 환하게비쳐주겠지요 여보... 당신... 우리가어느새헤어진지 50 년이 넘었습니다. 멀어서못가나요. 몸이성치않아못가나요 48 l 체10 최%AM 1 통 글짓키대쇠

49 허/%, %<) 여보... 애기 아버지... 여기도때가되면 우리가살던곳처럼 진달래가지천에피어나고 꽃바람에민들레홀씨도날아다닙니다 모든게내눈앞에 그대로인데 당신만없네요. 여보... 당신보고픈마음 지평선너머바다보다 넓고넓지만 당신만나러가는길 험하고험해살아있는소식 바람에부쳐보내드리오리니 행여미워하지마세요. 내가지금비록 떠다니는구름에, 흘러가는 강물에 부 2 괄rf l 49

50 -. % 뜨고지는해와달에게 이렇게말하지만 언젠가당신품에안겨 하루가짧다하고 그동안당신없어 하지못했던이야기들 숨이다할지언정그것이끝일까요 여보.. 철조망사이로실바람이불어옵니다 꽃내음가득실어가지고선 아마북쪽마을우리가살던곳에는 지금쯤진달래가 한창이겠지요. 50 l 체10 회학Ad 통 ] 글짓대최

51 제10 회 학생통일글짓기대회 w 입선작 물려줄수없는유산철조망 / 꼈 물려줄수없는유산철조먕/ 55 가슴에트는물꼬/ 57 통일의열쇠/ 50 소중한열쇠/ 62 탈북지- 의 꿈 / 64 ] 히최/ 66 허리쟐린호랑이의포효/69 햐낙됨의소먕/ 71 rff nl 갈여시 - C

52

53 t ( 주/ V [) 최우수상 l 6 h 물혀줄수없능으상철조랑 한반도를 두동강내어서 떡 - 하니 서있는 철조망 바람아, 어서 저 철조망L-1 머로 가서 북녘땅공기를 싣고오너라. 새들아, 어서저머나먼백두산으로 훨훨날아가서 백두산의꽃씨를 물고오너라. 달아, 어서 저 북녘땅을 비추어 우리동무, 소식을담아오너라. 우리 민족의 바람도새도달도 모두보내주면서 래구광여시l 53

54 ; A 왜우린반세기동안 서로갈라놓았니 이젠그철조망을허물때다 파아란한반도국기엔, 철조망이없잖니 내가슴속철조망L-1 머로 한반도를가로지르는 그철조망L-1 머로 평화의손을내밀어보자. 54 l 케10 최악생통 j 글 ) 키해회

55 yy. 최우수상l 강북중2 권정현 5 물커줍수없능유항철조망 민들레야 후불면날아갈 민들레야 낯설게박혀있을철조망 그녀석을넘어가라 지도위의빨간점선 네가넘어가라 네가 네가 그리고 가다가가다가 나처럼귀가큰사람보거든 나처럼코가둥근사람보거든 나처럼눈이젖은사람보거든 혹시우리엄니보거든 귓바퀴에앉아라 내소식들려드리고 대주광역시l 55

56 루- x J444 (' 차 <, 머리위에앉아라 흰머리헤어보고 눈가에앉아라 눈물닦아드리고 얘기해드려라 다음엔나도꼭가겠노라고 민들레야 후불면날아가버릴 민들레야 ' 둑d A (' L Z 2, P/% 56 l 케10 회% 껑통 1 글짓키대회

57 <' 1 즈 <7 상 l 3 7%il 르능 울 그렇게떠돌던별들도 입을다문한밤 할아버지의팔을베고누워 가슴과가슴이서로발을걸고 마른목청돋우지도못하고 조각난새벽에 수천의새벽에 수천의탄피로흩어지며 격류를헤치고있는꿈속의뗏목을 나는보았다. 기꺼이하루살이되겠다던 그여름날의어린이름들이안긴 깡마른비석위에비둘기몇마리 날선눈빛으로나라의 녹슨허리를닦고있는오늘밤도 무릎뼈아래로밤새도록, 군화의발자국밤새도록, 들리지만 강과강은 대구광역 i l 57

58 A 동해와서해에서서로얼싸안고 산과산은 천길가슴으로체온을나누고 아, 부끄러운 허리 살아서시퍼런하늘 차마얼골을들지못하고 단단한울음을한삽씩, 한삽씩떠내고있는 나라의들판 콧등을시큰거린다 저기찬바람불어도한발한발 초목의고단한어깨를 하얀손목으로짚으며 돌아오는나라의햇살 보인다. 53 l 체10 회 % 생통 ) 글기키 해흐

59 ' 젖은나라를펴널며 허물어진들판여기저기손질하는, 가슴에물꼬를트는. y ( 니1 i t '1 [;, H 구광겼시 l 59

60 ,..., -, - 롯일의열쇼1 지도에서본끊어진한반도 나에게는실처럼가늘게 느껴지는휴전선이지만 할머니에게는동아줄처럼 굵게만느껴지나봅니다. TV 에서 본 이산가족 나에게는다시만날수 있어행복한가족으로보이지만 할아버지에게는슬픔이 가득한이산가족들이눈에 아른거리나봅니다. 나는통일의열쇠가 되고싶습니다. 지울수없었던휴전선지워지고 만날수없었던이산가족만날수있는 통일의문을열고싶습니다. 60 l 체10 최%Ad 통 j 글짓키태회

61 < </% 나는오늘도꿈을꿀것입니다. 나팔꽃덩굴이담장을넘는 그날까지 남북이금수강산오갈수있는 그날까지. L< 대구광i l 61

62 우수상l 경신중2 손동현 소중항열11 철조망쓰러진 그사이로 당당하게놓여진 한줄기철로, 왕관쓴금강산앞자락에서 사이좋게같이찍은 사진한장. 현무의땀과 주작의힘으로 개성에서만들어진 옷한벌. 호랑이허리잘린 옆구리에서발견한 소중한열쇠. 62 l 제10 쇠 % 8 통 1 글기키 H 최

63 % 느 < 어두운총칼의역사속에서 겨우겨우찾아낸 소중한열쇠. 이제다툼의가방은 던져버리고 한마음한뜻으로 살아나가자. f" 대구광역시l 63

64 z 즌 [ A 우수상i 정화여고 1 윤수연 ( 랄북 %81 꿈 낮설지앓은이국땅 소나기처럼퍼붓는매질피해영사관들어서서도 끝내눈물은흘리지않았다. 중국에서, 동남아시아로 그리고지금이곳 남촌에 구름처럼닿았다. 그러나 돌멩이처럼널브러진이해(/l] 홈) 에 모진매질도견뎠던눈물은 누더기같은읏에스민다. 그것이외롭고가난해도, 그러나벗자. 눈물방울스며진 누더기따위, 이제는벗어버리자. 그리곤그뜨거운괴로움을 64 l 제10 최$ 껑통일글짓키해회

65 N,<4M/gyw// PT 철조망그와함께 태워버리자. 더는기억할수없도록 훨찬빠% //-d 공% i 6%wrf 5 Z 대구광d l 65

66 장려상l 신당초6 김예중 l+l1 똑, 똑, 물방울하나 그리고또물방울하나 저먼하늘위에서 함께구름이었을 물방울이갈라지네. 똑. 똑, 물방울하나 그리고또물방울하나 더해지면 더큰물방울. 작은개울물에서 큰강으로 넓디넓은바다까지 함께하는물방울. 찌지직, 5000 년 민족역사 한순간에갈라지네 66 l 케]0 회학쌩통 1 글개키대회

67 , 힘든일 슬픈일 기쁜일 5000 년 동안 함께 나누었을 한민족의삶 하나의물방울같은 우리사람 나눠지면 하염없이작아지고 더해지면 하염없이커진다네. 마음더해이뤘던광복 더큰마음더해 통일을이뤄보세. 작은물방울이모여 강이되고 바다되듯 대구광여l 67

68 A 세계속의 하나된나라되어보세 7"' L T 68 l 케10 회학생통 1 글기키해최

69 r,21 장려상l 상원중3 성한나래 농1리잘린호71 의 포효 아아, 오늘이머칠이던가. 요즘은무슨계절이던가 몇년이지났던가. 댕기머리곱게내린 볼바알갛고조그마한계집아이가 이제는, 희끗희끗구부정한노인네가되어 내뱉는한숨소리. 무거운한탄을풀어놓는소리. 이마에움푹패여안쓰럽고, 눈가에자리잡아눈물겨운 60 년 이내들의 가슴은 몇번이고몇백번이고 북녘과남녘을오가고있는데 굳게잠겨서러운 한반도허리의자물쇠는 언제쯤깨질수있을까 대구광혔시l 69

70 "". <, 닿을듯닿지않는 남북의손끝이아) 달프게 타오르고 긴세월, 높디높은분단의벽에서서 발꿈치들고곁눈질하던 이내들의가슴도새카맣게타들어간다 몇십년세월동안 우리의마음은겨울이건만 문밖은야속하게도봄이한창이다 70 비10 회 % 쌩통 1 글짓키 대회

71 < () tc 장상1w2 [ 니 - 됨의 소망 해마다오는유월에는 한철의비바람에도끄덕않는 아직허물지못한그날의상처가 남아있습니다. 뿌리깊은그상처 마음속묻어둔채지나온 어언반세기 그속엔이산의슬픔도 나뉘어진혈육의끈도 여전히잠들어있습니다 그날의상처 철조망사이로 서로를잃어버린 너와나 대구괄rf l 7t

72 :, 무엇을지키기위한 총, 칼의 겨눔이었는지. 그러나어느덧 그날의상처는 반세기란세월속에 녹슬어만갑니다. 너와나' 새살이되어 상처가아무는그날 이땅위 하나되어흐르는저강물처럼 새살위 하나된이땅에 너와나우리되어서있기를 간절히소망합니다. 72 l 캐 10% d 통 ) 글 y) [i

73 .,. 옌/79 제10 회 학생통일글짓기대회 입선작' w. 쑤3 찰/77 l./61.ww/83 l %tim 영시 i

74

75 쏘) 광역시...,...,.- d 두고옹울호동생 받에가신엄마찾아 굴뚝뒤에서 떼를쓰머울던동생 L-] 무 생각나 할아버지술드시면 굴뚝뒤에서 술이다깨시도록 우셨다고. 울보동생하도미워 골려주려고' 텃밭에고추따다 입에문길러주면 발을동동구르며 울던동생생각나 할아버지울곁에 고추를심었다고 울보동생하도울어 유월장마비보고 네눈에서내리는 눈물보다작을거라고 l 75

76 l. : 흐느끼던울보동생 놀리던것생각나 비를맞고다니시던 우리할아버지 유월그장마비를 다맞으시고 칠월에 할아버지께서는 하늘로가셨습니다. 고향집도 가보지못하신채로 약5 X6 l 제10 외% 생통 1 글개키대회

77 < 최우수상l 인천진산중2 박아람 쇼1 본이 헨-7581 w l 쇠붙이한가닥이 이한몸을가르누나 햇빛조차도 쇠붙이한가닥에 나뉘는구나 저선을끊을수만있다면 다시한몸으로 돌아갈수있겠는가 저선을끊을수만있다면 다시한햇빛으로 돌아갈수있겠는가 저쇠붙이한가닥이 우리네몸도마음도 멀어지게만하는구나 저쇠붙이한가닥이 무엇이길래 W) 광역시 i 77

78 기껏해야쇠붙이가 무엇이길래. 아아서글프고 또서글프다 이서글픔이 끝나는날 한반도의울부짖음 또한끝나리라 아아이한반도땅이 넘치도록서글프다 78 l 제]0 회학생통 j 글짓키대회

79 o 우1 ) 신광이 l 하)) 최우수상l 명신여고3 정다솜 T 디 지 빛바랜 누런종이안에누나 살핏줄같이 좁다랗게얽힌 너와내가 흐르고었다. 탕. 탕. 몇발의총성이 우리를갈라놓았고 이별의슬픔은 응어리로남아 너와나의편지에는 눈물자욱만 빼곡하다. 이제는 50 년 세월보다 더서글프게 우리사이를흐르는 저강물에 79

80 <, 새로운편지를 띄우려한다. 우리의 맞잡은두손이 그무엇보다 소중함을알기에 더이상 눈물자욱이아닌 새희망의 목소리로 편지를쓴다. 보낼곳을 쓰지못한편지가 주인을찾아 오늘도 흐르고있다 80 l 케10 회% 쌩통 l 글 l 키대최

81 qh< %3 ;C c 쓰 우수상l 인천서면초6 서연지 으Ic,l 선승P- 범1 같은빵이라도 북은닭알빵, 남은계란빵 같은아이스크림이라도 북은얼음과자, 우린아이스크림 왜그럴까, 왜그럴까. 우리땅가운데 찍그어져있는 선때문일거야 그선때문에 이산가족들도아파하는걸거야 사랑도, 정도 두고왔을테니까 d신광d 시 l 81

82 ', Ie' f %. ', T% c% 선하나때문에 만나지도못하니까 지워본다, 지워본다 선하나를 이어본다, 우리의땅과, 이어본다 사랑을 ) :, 강 슈1 d tym% f "v, cb 82 l 제10 되% M 1 통 글 ) 키해회

83 은가 ' 으악 ' 오m]- ' 안돼 우수상l 낭인천여중2 문영은 1이관r 가 P! 폭탄이다!!'!' 악몽이다 파란하늘위로 비둘기가난다 내마음다리되어 내소원낟개되어 비둘기가난다. 한반도라는땅에 대답없는오라버니 소식전해주러 북쪽으로간다. 낮이면햇님볼때 그얼굴 밤이면달님볼때 그얼골 현A) 괄이 l 83

84 L 이제는L-1 를 봐도 그얼굴 마음속사진2 장 이땅에서못보고 저파란하늘에서 볼라나 그때만나면 한번웃어봐요 외로움을담아웃고 한을담아웃어봐요 비둘기야, 너는남북으로 잘나는데 나는날수가없구나 L-j 는 오라버니 만나는데 나는만날수가없구나 84 l 제10 회% M 1 통 글 ) 키래회

85 . ) 신광이 <, 파란하늘위로비둘기가난다 내. 서러움 다리 되어 내괴로움날개되어 비둘기가난다. r f% t l es

86 8. 우수상l 부개여고 1 조새희 강의노랫소리 보이지않는다. L-1 무 가까이에 있어 보이지 않는다. 뻗어본다 닿을듯말듯, 이내 닿지를 않는다. 보이지않지만, 마음으로들을수있었다. 닿지도 않지만 엄마잃은아이의찬란한노랫소리인듯, 혹은꿈을쫓는아이의고된노랫소리인듯. 강을가로질러들리는노랫소리 이내바람을타고강을가로질러들려온다. 눈물이고여만든강물에는어느덧 노랫소리의운율이흐르고있었다. 여리디여린손안에담아보았다. 손안에는민족의눈물, 촉촉이젖어있었다. 아이의 미소가 86 l 케]0 쇠&Ad 통 j 글y) 키대회

87 측. 강을따라이제는내가노래하리라 나의꿈이 강을따라울려퍼질수있도록 오늘도 나는강물에노래를흘려본다. 또다른나만이들을수있는 나만의노랫소리를 아니. 강의 노랫소리를 들을 수 있게 오늘도 나는강물의노랫소리를 들어본다. 인연광역시l 87

88 ZM <L 장려상l 인천만릴초4 조은정 롱일야, 너는 l- 통일아, L-1 는 좋겠다 남한사람들 북한사람들 모두모두 너만기다리니까 통일아, L-1 는 좋겠다 한라산에서 백두산까지 쉬지않고 달릴수있으니까 통일아, L-1 는 좋겠다 우리나라지도 그릴때그리던 답답한허리띠 지워도되니까 통일아L-1 는 좋겠다 전쟁무기없어도 88 l 케10 회학생통 1 글 1 키대회

89 슐 <' d"y ;b 서로서로도와가며 행복하게살수있으니까 통일아너는좋겠다. 이산가족만나서 손에손잡고 독도여행할수있으니까 통일아L-1 는 좋겠다. 남쪽선수 북쪽선수 한팀되어 월드컵의우승컵 높이들수있으니까 통일아L-1 는 좋겠다 지구상의반쪽이는 하나도없으니까 g) 신광여시 l 89

90 장려상l 인천공항중 3 배유미 종c lid r l 생살을도려내던아픔을 잊으려해도잊혀지지가않아 노래가되고 말못할슬픔은 깊은눈물로멍이되었습니다 이제는세상의소란과뒤엉켜버리고 그런그날의고통과절망과슬픔을 오늘은이만큼이나접었습니다. 잊지못할짐이되어버린 그날의흔적을따라반접고 삶속에숱하게배인 그리움을따라또한번접고 하늘색바람이엉키다풀어지고 오십넘은저담이낮아지는날이면 이대로띄어보내려합니다. 저구름위로 90 l 케10 최% 생통일글기키대최

91 %.' 목마른외침속으로 바람마저숨죽인그곳으로 흘린눈물의깊이만큼 기나긴한숨소리만큼 높이, 높이비상할것입니다. 다만, 지금은 지금은기다립니다. 이대로훌쩍떠올랐으면하지만 그날을기다립니다. 추락하지않는, 종이비행기가되는 가라앉지 않는 가끔씩, 아주가끔씩은 이토록오래된기다럼이무L-1 질까 불안함에, 쓸쓸함에, 적막함에. MM 광벽시 l 91

92 < Q/% 수척해지지만 흐려오는희먕이아닌 점점뚜렷해지는희망을안고싶어 한번, 다시 또 한번 오늘도깊은슬픔을접습니다 햇살없이도따뜻하던그곳으로 같은하늘아래살지만 눈맞춤하지못하는 그의흔적을밟으려, 서로보듬은마음있던 그리운그곳으로 흐린하늘속에서 희망의바람이묻어남을느끼면서 오늘도깊은슬픔을또한번접습니다 92 l 케10 츠 카생통힉글싯키 해외

93 ) 신과역 l 요>J, ( 보 /""<-, %-/<<. l 장려상 인화여고3 최주영 귀정반만년역사를이어온한반도 시초에하나였던한반도 한먼족이뿌리내린소박한땅한반도 태고에동쪽나라생겨날적에 작지만함께이기에 비추는햇살에유난히빛난다 비추는햇살은한결같건만 서로의얼굴을 증오의불구덩이에밀어넣은 그날이후 차갑게식어버린한반도 푸른하늘헉공에' 함께 ' 라는 이름이 L-] 울L-1 울 춤을 춘다. 붉게물든한반도태고의눈부심은 아무도기억하지못한다. ) 93

94 나의조국은하나요 하나였지만 지금은둘이되어갈라진하나 대지의만물이가슴열고 부지런히숨쉬고있는지금 함께라는이름에도 부끄러운두얼굴맞대고서있다 부끄러운얼굴뒤에 화해의손길이뻗치는데 검은이웃은화해의가슴무너뜨리고 살갗이찢기는아픔속에서도 상처의골을더욱깊게후빈다. 이제내가일어나내조국의상처 한라에서백두까지푸른물살을 힘차게가르는한반도의모습으로 드러낼터이니 귀일의날이여 94 l 제10 회학생통 1 글짓키래최

95 ' 하나' W Jp j 신좡겼시 사. 어서오셔서 라는 이름으로 아픈상처가리는 단비를내려주소서. r', 0 r %%. < 5 ] l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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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제10 회 학생통일글짓기대회 입선작 Ak ) 쪼개여진한반도/ 99 민족의씨/ 102 그강뱌덖게는/ 104 통일이된우리냐락/ 107 꽃이피기까지/ 109 무심한샹팔선도 / 111 통일의씨얏/ 113 걀락진땅의희먕/ 114 향수/ 116 / y< fl 자바바니4Msssss 주갈역f-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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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 l 우수상 송정동초 6 이아름 쪼7 H 어진 항 언제부터인가 우리의땅, 한반도가 쪼개어졌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모두가통일이란글자를 바라고있습니다. 남북이어우러져 하나되는나라를 바라고있습니다. 우리가이토록 통일이란글자에 합쳐진한반도를 바라는이유는 무엇일까요 꿈에서나보았던 갈라진이산가족 슬퍼한이산가족 서로볼수도있지만 광주광힉시l 99

100 A 노래로나불렀던 아름다운자연 그리워하던금강산 함께볼수도있지만 모두가바라오던 튼튼한나라 튼튼한강대국 모두이룰수있지만 우리가진정으로 바라는통일은 그게아닌거죠, 우리가정말로 바라는통일이란 서로를감싸주며 서로를안아주며 서로의잘잘못을 용서해주는 1001 케]0 회% 생통 ] 글짓키해최

101 . <', 그렇게모두가 사랑과행복을느끼며 그렇게모두가 바라는통일을 하나씩하나씩 이루어가는게 그런게진정한 통일인거죠.. > 도 '.< -;"- r<<",<- 도'. "" / 아 '"' A 'f > j. 광주4 역시 1104

102 최우수상l 문흥중3 정소원 민족의씨 칼로살을베었다. 칼이살을가르고 우리마음을갈랐다 갈로피를베었다. 칼이피를가르고 민족의가슴을갈랐다 칼로땅을베었다. 칼이땅을가르고 민족의씨를갈랐다 그비좁은바위틈사이서도 민들레는피더라. 그커다란그늘아래서도 민들레는피더라. 그세디센바람속에서도 민들레씨는날고날아 꿋꿋이살더라 All0 최%AV 통 l 글짓키태회

103 y< ) 민들레씨야날고날아 저쪽땅에가주거라. 민족의씨여피고피어 꿋꿋이자라거라. 그어떤그늘에도 그어떤바람에도 무릎꿇지않고 꿋꿋이견디리라. 꿋꿋이자라리라. /( l% / ' /[ / 2 v) /d ' /J /% 오 r< / (< 가 [' ( ' A % 4 주광여 l 1403

104 < / L... Nv) 그강1 아닥어는 도시의하루는평화그자체 반세기전, 그 새벽을 잊은 듯 고요한침묵을안고있다. 하지만, 그강깊은바닥엔 차마전해지지못한 슬픈이야기가잠들어있다 그차갑고시린강엔 아직도아물지. 못한 괴로운상흔이흐르고있다 형님아우총부리를겨누고 피눈물을삼켰더랬다. 보고픈이를찾아서 수도없이헤맸더랬다. 들아갈수없는길에서 그렇게울었더랬다. 104 ( 체]0 외 %T%b 통 1 글키 해외

105 , 꿈에서라도만나보랴 내고운누이여, 이생다하고새라도되면 돌아갈수있으려나 그리운 이여 내고향산천, 옛날 그 마을, 주름진눈가에눈물닦던노인은 애닳고안타까운삶을 그강에게넌지시전해준다. 그강은아는듯, 모르는 듯, 넘실대는듯, 북녘 저 편으로 이야기를담고흐른다. 내숨이다하거든 저강에뿌려다오 혼이라도남아그곳으로가련다 노인의당부를싣고 강물은말없이흘러간다, 한맺힌노인의마지막이흘러간다 광주광 i!105

106 < 그래, 그렇게 흘러가라 다시는돌아오지말아라 그슬픔, 아픔, 괴로움은 강바닥에떨쳐버리고 그차디찬강바닥에 깊이깊이묻어버리고 오늘도그강바닥에는 슬픈이야기가잠겨있지만 그래도우리들은 그리웠던형제의손을잡고 걸어나가야지, 살아 나가야지 두번다시되풀이되지않도록 그래, 그렇게. t061 체10 최% 생통sl 글짓키태회

107 우수상l 율곡초6 김인오 롱일이된우*1 나라 통일이된우리나라는 아주재밌는일들이일어날거야 북한친구들과어울려다니며 우리들은북한말 북한친구들은낱한말 서로따라하면서 통일의기쁨을알게될거야 통일이된우리나라는 휴전선도사라지고 여행할곳도많아질거야 백두산에서한라산까지 꿈이현실로이루어질거야 그땐통일전망대에서느끼던 아쉬움은저멀리사라지고 통일의기쁨에발걸음을 힘차게앞으로내딛을거야 통일이된우리나라는 가족과헤어져사는 이산가족의슬픔이사라질거야 광주광여시l 12

108 " 통일이 b r< 언제든보고싶은얼굴을보고 함께금강산에올라 그동안의서러움과슬픔을 되었다1" 소리치며다날려보낼거야 그소리에메아리도기뻐하겠지7 통일이된우리나라는 북한과남한이하나되어 대통령을뽑겠지 생각만해도재밌는일들로가득한 하나된우리나라, 하나 된 우리 민족 t/ 소 ( ' 로 1 ) 1081 케10 최학갯통일글짓키 H 회

109 .<' C-([[/,/.2 상 l w}m 꽃이피기끼지 반세기동안 피지않는꽃을 하염없이기다린당신 꽃을기다리는마음이 우물속에고여있을때 아주천천히 그결실은다가온다는것을아는가 그러나 하늘로비상하는 인간의마음이 화합의열매를맺으니 남과북이만나 아픔을딛고 기다리고기다렸던 상생의꽃을피운다 4 주광역시 1109

110 ) ' - 스A1 북으로간다. L-] 와 나 이제 북으로 가 민족의이웃이되리라. f추 MA d.,..'.,cy'" < 3 L 죠%zR tto l 케10 외 학생통 j 글 ) 키 대회

111 %, 우수상l 동아여고2 최수영 d 우칭항상닿천도 시린새벽 태양빛으로섞이어드는 하늘과 육지틈새를파고드는것이있었다 모질게잘린경계넘어 물살을타고또가르며 끝없이헤엄치는고기떼가 나는되고싶었다. 달리지않는기차가녹이슨눈물을떨구던곳에서 나는공중에흩어지는고요한외침이되어 서러움에젖어고꾸라지는날개를 화알짝펴보이고싶었다. 새순이돋은바위꽂이 담담히고개를쳐든그곳에선 하늘도바다도본디하나였기에 모래알같은눈물방울쏟아내며 신음속에다시편날개로 새벽찬이슬에잉크처럼번져흐르던 광주광식시i 111

112 d', 내눈물고이담아 닳지아니하는그리움으로흩뿌리겠다 저것이슬픔이었다면 이것은기쁨이리라 붉은푸르름으로 푸르른붉음으로 너와나한데어우러져서러운울음을울때 줄줄흐르다강둑에막혀썩어가던물줄기 고여왔던강물이 울음처럼터져나올것이니 나의동무 나의핏줄아! 우리넘실대는압록강물 우리네함성처럼터져나올때까지 굳게건새끼손가락만은놓지말자 무심한삼팔선도 그것마저끊어놓진' 못했으리니. 112) 케]0 회학Ad 글짓키대최

113 <'[,...,,... 롱일의씨앗 한쪽날개잃어버려 시름시름앓는조국에게 혈육의생이별로 시퍼렇게멍든가슴 든든한거름되어 혈육을보듬는 통일의꽃을피우네 분단의말뚝박아 깊게패인6 월 강산에 이유없이총겨누던 미움가득한마음에 한줄기희망되어 통일의열매맺히면 수확의기쁨처럼 통일은다가오네요. 괄주광역1113

114 / 비아중 1 장려샹l 이다정 갈e 지 땅의 희땅 총소리가멈추고 작은땅은두개로갈라졌지만 작은땅위에있는작은하늘은 갇라지지않았다. 갑자기나뉘어져버린작은땅들은 철조망L-1 머로 눈물만흘렸다. 서로를 그리워하며 땅들의눈물은 분단이라는가시덩쿨의 싹을틔웠다. 가시덩쿨은갈라진땅전체에퍼져 반세기동안두땅을아프게했다. 반세기동안 가시덩쿨에게괴롭힘을당해온두땅들은 여기저기가찢기고, 패인 상처투성이가돼버렸다 제10 회학생통일글짓기래회

115 T, 상처에아플때마다 땅들은하늘을바라보았다. 아직갈라지지않은푸른하늘 영원히갈라지지않을 저깨꿋한하늘 그렇게그렇게 작은땅둘은반세기동안버텨왔다 아픈상처도꾹꾹참아가며 언젠간서로만날거라는희망을품은채 두땅이점점가까워지고있다. 언젠간만날거라는희망과 그들의상처와 그리고서로에대한그리움이 하나의보이지않는강한줄처럼 그들을이어주며 반세기전갈라졌던두땅이 하나가되고있다. 광주광역시l 115

116 V 광주동성고 1 장려상l 김태진 승 k e 스 l 오늘도회상에잠기는그분 철책선넘어 그곳의흙냄새가그립다는그분 부모님과형제를버리고 홀로고향을등졌다는그분 오늘도그분은 향수에젖어하염없이눈물만흘리신다 눈물번진, 수심이 가득한 그분얼굴위로두둥실구름이떠간다. 사후구름이되고싶다는그분 그곳의흔적으로두둥실떠가고싶다는그분 오늘도그분은회상에잠긴다 It61 체]0 최& v 통 j 글개대회

117 붉은망. 느 린1 7. 뀌견/131. 쑤 딱/133 1 띠 햅잘기히 썬고...,,,, l]w/ 럼 l. ] 음므Y/125. 작프 ]l /]29 끼아/123 l l i. 크, l- 뷴/135, crft% 팍영시 >

118

119 'L%/ 요7 ) 최우수상l 대접대화초 6 이가연 주있없능[ 릭 - 핸 쩔 오늘아침밥상에도 어김없이주인을기다리는 숟가락한벌 행여나녹이슬까 하루에도수없이 닦고또닦으시는우리할머니 외로움, 아픈 역사가 고스란히깃든 그숟가락한벌 우리할머니피난길에 놓칠세라땀나도록 꼭쥐고가져온 할아버지숟가락한벌 저기저새들날아가는 북녘에서 우리할아버지 그숟가락기다리시겠지 >8 광혁시 i It9

120 , 반백년간만나지못한 설움을떨치고 수저한가득소담하게 만남의거쁨과통일의행복을 떠먹을그날을기다리며 빛나도록수저를닦는다. 온가족이큰소리로 통일의기쁨을이야기하며 할아버지, 할머니 함박웃음을 한가득떠먹을그날을기다리며 빛나도록수저를닦는다. t201 체10 회학썽통일글짓키대회

121 >7 교구C 우수상l 대전갑천중 1 유연주 7H 성w 롱일쎌dI 구부정구부정할아버지오셨을때는 물방울앞치마까지입으신어머니께서 조심조심소고기미역국을끓이신다. 16 센티 아담한 양수( 수) 냄비에. 외사촌이나와함께책읽을때는 어머니와어머니의어머니께서하하호호 허기도잊을그런떠벌떠벌저녁이라면, 시뻘건국물을침흘리듯농쳐도좋을 18 센티 큼직한 편수LE-) 냄비이어야만 하리 개성에서대전까지육로로올수있다면 콤파스로찍어보면부산대전보다가까운것을, 그것도무슨사연이라고먼길을넌배를타고돌아와야 했니포장지풀자보이는냄비의뚜껑, 안에든것은개성공단북한언니숨결이어라. 기대와 함께 예쁘구나. 반짝이는냄비에비추어져보이는내모습은 눈도껌벅고개도갸우뚱하고있는데, 래 14 역시 It21

122 % 북한언니이냄비를만들면서 같은표정같은생각하였을텐가 냄비야넘비야어서어라, 네가토하는뜨거운입김가슴에담뿍담고싶구나 입김과함께하는꿈는소리는 언니가건네는들어도들어도또듣고싶은 그리운북한사투리구나. 122 l 끼]0 회 학생통 ) 글짓키 대료

123 최우수상l 대전둔산여고 2 나지윤 붉응철조망 IT 쓰러지리라 태초의땅, 눈물로써금을긋고 순백의 대지에 터져나오는오열로돌아서던 그어느, 서러운민족이있었던가. 작은반도를갈라낸 시퍼런철조망은 역사의찌꺼기와 터져나온상처의고름과 가슴으로토해내는그리운이의이름으로 붉게붉게. 분단의반세기마저도 붉게물들여. 밥대신아들의이름만되씹어삼키던어매는 살아도죽지못해 죽어도살수밖에 눈물로골패인얼굴을수그리며. H ) 광이 l 123

124 주름깊은소년은 애꿇는울음으로 제어미를찾다가 무덤속에야북을향해눕는다 그러나 가시돋친철조망이 타오르는봄마저어찌막을테냐 남에서북으로 스물스물번져오르는 봄의기운을, 어린제비의순결한날개짓을 늙은소년아. 이제, 가여운 어미야 L-j 희의 상처에도 새 살 돋을지니 붉은철조망 녹아쓰러지리라. 124 니 시]0 회학Ad 통 1 글개키 H 최

125 ',...,,...,.. 12, 벌고 [l- /-1 형11 ' rarn ' e 앙 통일의반은마음이에요. 우리모두상처받은가슴 이제는모두가보듬어주어야해요 마음이통일의반이에요. 서로얼싸안고손잡으면 한발더다가서게될거예요 통일의반은마음이에요. 38 선이 경계선이 아닌 평화의의미로없어져야해요, 마음이통일의반이에요. 50 여 년 긴 세월, 이젠아픔이없어야해요 통일의나머지반은설천이에요 서로가서로에게관심가질때 우리는서로를알게될거에요. 실천은통일의반이에요 대재광히It25

126 흑) 서로가함께울고웃으며 두손맞잡고헤쳐나가야해요 마음과실천을합하면통일이에요 사랑과정성으로 차근차근다가가야해요. 여러분은할수있지요7 통일은우리의과제이니 따뜻한마음으로 꾸준하게실천하는것을 tp, r (./ L) 그 t261 케10 회학생통일글채키대회

127 <<. "t 우수상l 갈마중 1 손모아 유릴의그링 나라위해목숨바친 호국영령앞에서 전쟁의흔적을 다시찾아보는 엄숙한유월! 그속에서 통일이란두글자는 싹이틉니다. 날마다새로쓰는 우리의역사 월드컵본선진출 줄기세포외교 세계도놀라는 감동의유월! 그속에서 통일이란두글자는 부쩍자랍니다. 우리의힘으로 통일한국을이룰수있다는꿈 대컨괄역시1127

128 A < r% 한마음한뜻으로 통일의그림을그려보는소망의유월) 그속에서 통일이란두글자는 활짝웃습니다. 북핵문제의해결속에 언젠가찾아올통일 우리의기다림은 끝나지않습니다. 통일의열매를얻을때까지 fy e v p v 1281 케]0 최학생통일글짓키태회

129 f tl<], // l32 +l 그 F 은 해도, 힘없이처진얇은살가죽위에 풀어진 실타래처 럼패인고랑마다눈물로얼룩진한을담고반백 년을견뎌낸외할머니의지친작은발이황해도. 응진땅을밟는그날이온다해도 아마도 나는 교복치맛자락을스치며지나가는이모를알아보. 지못할지도모릅니다 어머니는 작은 시골 버스 의덜컹거림에몸을맡긴채서로의무릎을부딪 치고있는언니를알아보지못할지도모릅니다. 외삼촌은수수죽냄새구수히풍기는한적한식 당에마주앉아계속마주치는눈빛속에서도누. 나를알아보지못할지도모릅니다 아마도 우린. 그런지도모릅니다 그 날 이온다 해도 하지만외할머니는시끄러운장터한복판에서 고된허리굽혀나물을다듬고있다가도멀찍이 들려오는딸의기침소릴알아듣곤맨발로달려, 나가고 옹진 가는 버스 정류장에서 쌩쌩 지나가 는차들을멍하니바라보다가도도로한가운데 언뜻스쳐지나가는딸의얼굴을알아보곤눈물이, 범벅이되어달려나가고 삶의 향기로운 비린내 진동하는소래포구속에서도딸의이마를타고 ) 태 광역시 l 129

130 [[/ <, 흐르는한방울의땀냄새를알아맡곤미친듯이 달려나갈것입니다. 그간 까맣게 타버린 가슴 속에 서눈물로, 그리움으로 키워온 딸을 한 눈에 알아 보곤자신보다더늙어버린딸을바스러지게안으 며통곡할것입니다. 하나도 변하지 않았다고. /A %., ( '>L/ [.[:, l 케10 회 $ 성통글짓키 대외

131 L%,<,-3 장상14 홍 가 Lw 핼가버지의 t2 F 멍한모습으로먼산을보시는 할아버지를볼때마다 나의가슴도아프다 때사랑하는 가족들과 남한으로넘어오지못한 아쉬움과그리움의나날. TV 에서 북한 이야기만 나와도할아버지의눈에선 눈물이글썽글썽. 언제쯤남북이하나되어 서로손잡고웃을수있는 그런날이올까 남북으로두동강이난 허리는언제쯤이어질수 있을까 대 ) 광이 (131

132 y/ %%) 할아버지의슬픔의눈물이 기쁨의눈물로바뀌는날 노래부르고싶다. 할아버지고향은평안도라네. 진달래꽃가득한묘향산에서 할아버지손잡고나들이가네fLx. x츤 14 토 " -[7 t32 ] 체10 회 $ 생롱 j 글짓키 대회

133 :',...,,. -,..,., 할어니의일기당 삶을같이한우리할머니의일기장 삐뚤빼뚤한글씨체로쓰여진일기장에는 흑백의가족사진도끼워져있다 금방다시만날거란이별에 어느덧엄두내지못할긴세월을 우리할머니는눈물로지새웠다 한탄과그리움이담겨져있는일기장은 손때묻고바랬어도빼곡히채워져간다 이산가족이란아픈이름을달고서는 무슨서글픈일이그리도많은지 할머니는자꾸만일기장을들여다보시며우신다 굵은눈물가락을흘리시며 죽기전에소원이라고하시며 먼이북땅밟아보고싶다고하시며 할머니는일기장을안고우신다 한으로채워진상처난할머니의마음을 래9 광역시 l 133

134 < 도. 그리움으로잠못든적많던할머니의마음을 저휴선은알고있을까 오늘도할머니는일기장을안고잠이드신다 스y 쓰' G t34 니 체10 회$ 생통 1 글짓키 H 회

135 고5 유성여고3 노혜원 장러상l 갑교) c 롱일우리오라비가 Y 힘뻥 구슬치기를 그리잘했재 6 월 무렵이 되면 여든할머니의 넋두리가애잔했다 북어처럼마른눈가에는 어느덧 천년의슬픔이어리고 나의가슴에도 다시한켜의 그리움이더해지고 50 년 깊게패인 이별의상처 대신광겼시l 135

136 , 거룩한 핏줄의기억은 칠천만의염원으로 뜨겁다. 아아l 할머니쓰라린주름이 기쁨으로지는낳 분단국의서러운이름 끝내전설로만기억되는날동포를부둥켜안고 눈물겹게푸르른 금강산에올라외치는 눈부신가슴벅찬함성 그함성. 세계를울리리라 1361 체10 회학생통일글짓키대외

137 ,%. <, 대한민국만세 대한민국만세.. l 대x) 광역시 l t3x

138

139 "w'i 제10 회 학생통일글짓기대회 w 입선작 하냐되는그날까지/ 141 옆집할머니/ 143 의족/ 145 백샤장에한반도를 그려보며 / 147 햐1-r 게 둘 / 149 한많은대동강야/ 150 통일의꿈/ 153 이제는보고싶지않습니닥/ 155 백두대갼도지쳐버렸네/ 157 율Lf 팍영p -

140

141 // 'ti-v /./ 쌀 l w 하 Ll- 되는 그날7 가지 햇볕이쨍쨍하고 바람한점없는 그런길위에살포시쌓여져 실바람만불어도날아갈것같은 얇은모래선한개 그선한개를두고 여기는내꺼, 서로다른모습으로 저기는 니꺼 어릿광대가춤을춘다. 동네아이들도 여기는우리땅 저기는L-1 네 땅 우르르르 - 와 전쟁놀이를하고 같은반아이들도 여기는내책상 얇은선을긋고는 선한개로나누어진 울Al 광rf 1141

142 " 같이 " 괜찮아, d, 나라를보여준다 하지만하지만 전쟁놀이보다도 놀러가자, 우린 친구잖아" 책상에선긋는것보다도 책이 많으면 돼" 넘어와도 이렇게이렇게 우리도선을지워간다면 우리가우리가 이선을모두지운다면 햇볕이쨍쨍하고 바람한점없는길에도 곧시원한바람이불어와 살포시웃으며 모래선을쓸어가겠지 케]0 회% 벙통 1 글기키 H 되

143 -1 최우수상l 울산중앙여중 2 이지영 옆칩항며Ll 옆집할머니께서는난리통에 아들을북에두고오셨다합니다 강건 L-1 먼북녘 땅에. 그할머니께서는단하루도 마음편히웃어본적이없다합니다 아들소식기다리느라. 혹시라도돌아올까날마다할머니는 삼팔선같은대문을살짝열어둔다합니다 좁은길돌아보고또보며. 끼니때면할머니는부뚜막에 쌀뱝한릇꾹꾹퍼담아두셨다합니다 금방이라도들어와찾을까봐. 오늘도할머니는대청마루에앉아 북녘하늘을바라보며 악몽같은그날을잊지못합니다. 우레같은대포소리가온세상을울리고 울난광역시l t43

144 <3 뿌연안개짙은새벽에잃어버리셨다합니다. 사랑하는아들이름만부르다, 텔레비전의이산가족상봉을볼때마다 눈물만끝없이흘리셨다합니다. 혼자가슴을치면서, 함께사는이웃들도잘모릅니다 할머니의가슴앓이를 그속에묻힌그리운아픔을. 그러나할머니는한가지 희망과소원을품고사신다합니다 언젠가는만날수있을거라는, 이제는할머니의눈시울이 조금씩이라도마를수있었으면합니다 철조망이철길이되는그날) 0441 제10 쇠학쌩통힐글기키대회

145 v J(/ 1'2 최우수상 l 울1 의족 외할아버지는바다에사셨다. 외할아버지의 왼쪽다리에는 슬픔이남아있다 차디찬바람을 가르고나아간곳에는 이웃과똑같이생긴사람들이 차가운쇠붙이를겨누고 매서운눈으로외할아버지를 쏘아보고있었다. 동포를 원수보다증오해야했던 분노가 외할아버지의다리를 삼켰다. 울Al4 어시 l 446

146 , 차가운쇠붙이에 살점이뜯길때외로운비명소리는 포탄소리에묻혀졌다. 외할아버지는한쪽다리대신 눈물같은구멍이뚫린살색의족을 가지고오셨다. 외할아버지는 바다를보며사셨다 외할아버지두눈에는한없이깊은어두움이 담겨져있다. 외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시던날 차갑게남겨진의족의구멍에는 지난날동포에게 총칼을겨우어야만했던 어두운아픔이담겨있었다 제10 회% 생통일글짓키대회

147 우수상l 구영초5 김향원 백시- 장에 그려오며... 항방도를 바닷가한가운데앉아서 모래위에손가락으로 우리의한반도를그려본다 남과북을사이에두고 휴전선을그려놓고 우리의한반도를바라본다 바닷물이내가에살며시다가와 잘못그렸다고말해주며 밀려온파도로그림을지워준다. 지워진백사장에앉아서 다시한번손가락으로우리의한반도를그려본다. 남과북을사이에두고 휴전선을지워버리고 통일의깃발을그려넣어본다 울산광셕시l 147

148 * MA4 관하-4i % t 바닷물이내귓가에살며시다가와 잘그렸다고말해주며 파도가하얗게웃음짓는다. se- 83 <"), 5 d 파( 흐 // Y 1481 체10 최%Ad 통 ) 글짓키대최

149 f% 4% t '[,...,.,.,. 하1- 버 1 둘 한하늘에 두달과해 있지만, 한어머니에 두아들, 딸 있지만, 꽃한송이에 두풀잎있지만. 한민족에두나라 없어. 한조국에두민족 없어. 7 ', 'ku j., N 도스 : 울w( 광역 It49

150 , " 한 우수상l 대송고2 권승혁 한밍응대동강야 고향이황해도어디시라는 외할머니께서는가끔 옛노래를흥얼거리신다 많은 대동강이-, 변함없이잘 - 있느냐 " 여기까지다 대동강을부르짖는노래는 더이상이어지지못하고 외할머니의눈물이되어그한을터뜨리고만다 뭐가그리슬프냐고 대동강이그리도보고싶냐고 우리가물으면 정작당신하시는말씀은 그저모르겠다고 노랫말이기억나지않는다고 반세기다 우리나라가찢어진지가 1501 제10 회%Ad 통 1 글짓키대회

151 " 한 A 반세기다 이런한맺힌노래가 우리입으로불리어지다가 노랫말도잊혀지도록지난 반세기다 우리땅인데우리가족인데 그리워하고안타까워하고 애타게부르짖으며 슬퍼한다 외할머니께서는오늘도 옛노래를흥얼거리신다 많은 대동강이-, 변함없이잘- 있느냐 " 오늘도여기까지다 노랫말도잊혀질만큼오래된 그한맺힌노래는 더이상이어지지못하고 을Al 광rf list

152 " 한 ' v, 외할머니의주름진뺨을흐르는 서글픈눈물이되어 그한을터뜨리고만다 그리고고장난축음기처럼 같은구절만되풀이된다 많은 대동강아 ' t521 케]0 최$ 생통혁글기키CH 최

153 [. 장려상l 연암초6 김지헌 롱일의꿈 땅에는 동글동글말려진철조망 장난삼아걸쳐놓은듯한 가시철망위로 호박넝쿨자라나 기를쓰고기어오른다. 자라는호박속에 통일염원자랄까 지도에다 구불구불그어버린휴전선 실수로 주욱그어버린듯한 가느다란선위로 녹색물감찍은붓이 자꾸만덧칠한다. 녹색븟질에 통일조국그려진다 울산광겸시It53

154 I y w k%12% T, % 호박넝쿨이알고 그림붓이먼저아는 통일의꿈 이제는꿈에서깨어나 이루어야할때다.. /< > <- h / j %LA, X dp < xx% 1941 체10 회학 6 통 1 글짓키대회

155 d 3- 장려상l 천곡중3 김인혜 % 0저 1 는 호고 싶지 않읍니다 아직도사랑하는가족을잊지못해 가장자리가닳아삐- 진 누런 흑백 사진 속을 뚫어져라바라보시는쏠쓸한 할머니의뒷모습을 이제는보고싶지않습니다. 가고싶어도가지못하는북쪽의땅을 자유롭게날아가는새들을보고 언제쯤그날이올까기다리다지친 할아버지의처진어깨를 이제는보고싶지않습니다. 헤어졌다다시만난가족을부둥켜안고 지금까지서러운가슴속에묻어두었던 남모르는아픔을쏟아낼듯 자꾸만흐르는그들의눈물을 이제는보고싶지않습니다. 같은언어를사용하고있었는데 어느새달라진그들의언어에 땅만갈렸는데 을산각어1155

156 d% 7 ' d. 어느새달라진그들의생각에새삼스러워하는우리들의모습을 이제는더이상보고싶지않습니다 C> 핵 X쁠구추y% r M 영 "' ' h &) 1561 제10 되% 새통gl 글짓키태회

157 ' h,/)1 2 장 려 상 l 삼일여 2 강미리 백두c[r 강도 지쳐1어떨1 지리산에갔지. 푸른나무틈에 뾰족한바위솟아있었네. 그곳은백두대간끝자락 백두산에서쉼없이달려와 섬진강에발담그고 쉬고있었네. 백두대간이말했지. 쇠붙이와한숨으로쌓은 벽뚫고오느라 고단했다했네. 그곳에선사람들이 괴물처럼서로를노려보고있었대. 바람도그곳에선멈칫했다지. 누가감히백두대간을 그우렁찬산줄기를막았는지 왜괴물같은벽을 울A+4 역시 1157

158 , 허물고백두대간을놓아줄순없는지. 백두대간은대답이없었네. 지리산에갔지. 백두대간이 부르튼발질질끌며오고있었네 % 부.,. %. <<V 피, d %t%am 158 제10 회 % 생톳 u 글기키 태되

159 s 1 띠 맵뵘키c[ 치 안/ 통일의기적소리/161 종이비행기/ 163 할할/165 통일야어디안큼왔니 7 / 167 할이- 버지의 노래 / 169 온정리상추쌈/ 171 휴전선이실이락면/ 173 도라산역에서/ 174 양따/ 176 l All 도 ',

160

161 최우수상l 검바위초 5 이 롱일의71 적소리 나는허리에금을기- 익' 긋고사는호랑이입니다. 내허리의선으로 사람들의가슴을아프게합니다. 서로헤어진가족들이 서로의빛바랜사진을보다가 눈물짓는모습이안쓰러울뿐입니다 1950 년 '1 당 ' 총소리에 내허리엔금이생겼습니다 그때, 생긴 상처보다 헤어진가족을볼때 가슴이더아파옵니다. 내머리에서꼬리까진기차가있는데 허리에서못만나게끊겼습니다. 이제는그고통을엾애기위해 내허리의금을지워주려고합니다. 그래서, 너무L-1 무 기쁨니다. 을산% 격 1161

162 , 상처난허리선넘어산천만봐도 눈물이눈에고입니다. 이제는사람들이 내허리의선을허물고, 끊긴기찻길을만들려합니다. 이제제허리엔 고통을주는선대신 행복을주는기찻길이생길것입니다 아주오랜세월이흘러도 난기다릴것입니다, 내가그리던그때, 단일기를만들어 거리마다휘날릴날을 손꼽아기다립니다. 내허리의상처를딛고 이어진기찻길로울려퍼질 통일의기적소리를 듣고싶습니다 캐10 최% 냉통 ] 글기키대회

163 C/ S, 최우수상l 과천문원중3 류소영 종c lid r l 바람아바람아 소원하나만들어줘 이하얀종이비행기하나 저기저북쪽으로실어다 눈물로얼룩지고깊은상처생긴 할아버지의세월을담아 한번접고 반평생만나지못한가족 빛바랜사진한장만쓸어담는 할머니의가슴으로 두번접은 이하얀종이비행기하나 저기저북쪽으로실어다 한라에서백두까지 한달음에날아갈수있도록 을 2 광여 It63

164 5 하나에대한간절한염원과 전쟁이남긴아픈흔적을담아 높다란철조망보다더높고 붉게번진동족의피, 그와반대의색을가진푸름속에 새하얀꼬리를길게뻗어줘 난믿어 아직도끝나지않은슬픔이 희망으로날아오를수있다고 우리는알고있으니까 날개하나만으로는날수없는 종이비행기를펼치면 하나로이어진종이라는것을 t64 니 비10 회학샜통일글25 대최

165 ' 할할전망대에올랐다 유려한산의능선이며 햇빛이튀는강줄기야 한걸음에그곳에닿을듯 차마마음까진 철조망의가시도드리우질못하는구나 살아있으면, 이하늘아래모질게 살아있기만할양이면, 언젠간만날수있겠지 그런부질없다치붙이못할기대가 꼭삼켜진오백원동전몇개만큼만 눈앞에보여졌다사라진다. 야속하지, 참으로야속하기도하지. 누구에겐지모를원망과 울산괄i It6S

166 f- 만나고싶소, 참말로만나고싶소, 눈물로되뇌고돌아서면눈에비치는 유려한산의능선이며 햇빛이튀는강줄기야 한걸음에그곳에닿을듯 차마마음까진 철조망의가시도드리우질못하는구나t661 체10 최%Ad 통 1 글짓태회

167 5 21 롱일야어CE 응 창Ll 통일아! 통일아! 어디만큼왔니 철조망뚫고 앞산L-1 머까지 왔니 혹시다리아프다고 쉬고있지는않니 내작은 두손으로 시원하게안마해줄게 힘내서성큼성큼오렴 내손이부족하면 남과북 어린이모두의손으로 널부축해줄게 힘내서성큼성큼오렴 울산광역시It67

168 %, 우리모두의 마음담아 L-1 에게 편지도 쓰고 노래도불러줄게 힘들어도 한발짝한발짝 우리에게다가오렴 활짝핀통일꽃 한아름들고서 남과북얼싸안고 널맞을마음 벌써부터 두근두근 t661 체10 회학생통 1 글 ) 키대회

169 " 그리운 V 우수상l 서운중3 김승미 핼갸머지의노래 금강산자락어드메 작은시골마을이 고향이라는 울할아버지, 금강산" 구슬픈노래가락으로 아침을여신다. 산만큼의세월이 온몸에내려앉아 입다가벗어놓은옷처럼 허리굽고주름진 울할아버지 가냘픈몸어디서 그힘이나는걸까, 할아버지의노래엔 하나도주름지지않은 힘이들어있다. 영영사라지지않을것같은 을 1 광d It69

170 A, 그리움이 야무지게뭉쳐져있다. 고향으로마냥내닫는 어린아이같은마음이 울할아버지속엔청정히 살아있나보다. 그것이울할아버지를숨쉬게하는 힘이되어주나보다. 고향의품에안기는그날까지 울할아버지노래는끝나지않으리 고단한하루를 울할아버지, 오늘도 노래한가락으로 내려놓으신다. 그리움도함께 제]0 회학색통 1 글 ) 키대최

171 'h ( Mf 고 '['[) 3 우수상 i 불곡 3 이은상 온정리5효야1 모) 한쌈에담은것은 고봉밥한숟갈과장뿐이아니었나. 쌉싸래한향미( 좁5k) 에 코끝이 아린 것은 해금강둘러자락마다뻗어내린 저네들의푸성귀같은뿌리때문인가. 맨손으로일구었다는. 뿌린씨가흙을먹고 눈물로목을축여 검게타말라버린그네들몸위로 푸른, 푸른 것을 싹 틔웠을. 우리사이에남은것은 쇳내나는금전 가을걷이까지의부루가아니다 잘린허리춤부여잡고선 강단센땅 아픔을딛고힘줄로솟은 율A+ 광격시 l 174

172 %-%ks% Aw - / ) f4 A % 저들의반쪽짜리바람에여기, 멀리잃을뻔했던남은절반의혼이한쌈에담겨있다 K 부루 - 상추의 북한식 명칭 숴싶' 9 측 f 각 왈.J/+%./" 곤 위. t 해. % ȦW.. 95i. vt dv% 4Rw. % %) 472 l 케]0 되 $ 벙통 j 글짓키 래최

173 ' 툭' ' 툭' 장려상l 연라초3 정민주 휴정천 01 실이* 편 휴전선이실이라면얼마나좋을까 가위로 잘라서 남한, 북한 길이 나겠지 휴전선이 빨강, 파랑, 초록 실이라면 색색으로곱게엮어서 너와나의마음을전할수도있겠지,. 휴전선이실이라면 우리같이통일의옷감을짤수도있겠지. 휴전선이실이라면 가위로자르자. 남한, 북한 가위로 휴전선을자르자. 을산광역시i 173

174 , 도*,w 어M 파주시장단면 노상리555 번지 무심한비무장지대바라보며 고즈넉이내려앉은쓸쓸한역사 고향잃은사람들의그리움안고 시름많은한반도가토해내는 육십여년서러움품은채 홀로외로운도라산역 서울64km 평양205km 흙먼지이는역사한모퉁이에서 그래도이정표하나 초여름햇살에반짝인다 철따라빛고운연산홍, 코스모스 흐드러지게피어나면 그외로움위로할수있을까 허허로운임진강기슭을지나 녹슨철조망을뚫고 이름없는풀꽃사이로 174 니 제10 회$ 갱통el 글짓대회

175 7 sd 지뢰와도라지꽃함께살아가는 비무장지대훌쩍뛰어넘어 철마는달리고싶다 가슴부푼상상에젖지않은날 단하루라도있었을까 대륙의대동맥불끈솟아오를그낳을 하루라도꿈꾸지않은날없으리 미완의통일역, 도라산역에서 t %w 오4 (w r 5 %. e 메 l A: 섭/ M 을&f 광여 It75

176 /. 장러상l 전곡고 1 김슬기 양다신촌역, 느티나무 아래 양파까는여자졸고있다 대가리찢어진소쿠리안웅크린양파들 시퍼런젓꼭지를우물거린다 콘크리트딱딱한바람 젖꼭지를흔들어대면 시멘트냄새밀어내고 흩어지는따가운알갱이 여자의눈꺼풀로내려앉아 껌뻑껌뻑아린눈물을재우고있다 뿌리한가닥한가닥 북에놓고온자식새끼 주렁주렁젖에매달리고 그녀의마론세월을 벗겨낸다 반들반들한양파팔려가면 꼬깃꼬깃멍이든세종대왕 굳은미소새겨진배춧잎 4761 케10 최착생통 j 글 ) 키래회

177 , 한장한장모여들고 소금기가득한양손 하나둘셋절여가며 나래, 고향갈 때 써야디 되새김질하는북의아낙 오늘따라벗겨도벗겨도 벗겨지지않는양파 따가운알갱이자꾸만 눈꺼풀위로내려앉고 북녘에서흘러온바람 양파뿌리한가닥씩기워내고있다 <[ / 여 <1111%-2P/ 을Al 광여시 l 177

178

179 w해해d끌에a타 s타타타wwa 타 히44 이에RW 타된xs 제10 회 학생통일글짓기대회 해e 입선작 연펄야지우개아/ 181 누이/ 183 이늙은이좀봐주시오/ 185 우리는하냐/ 187 냐비에게/ ISS 냘악서만냐/190 한형제, 한 집에서 / 193 통일의사슬/ 196 임진강/ 197 % 오 1르우 4 도

180

181 자1 볼 1 J% 7i- 2 i5 면밀야지읜H 야 쓱싹쓱싹아무거나 잘지우는지우개야 우리나라지도한가운데 그려져있는휴전선을지워주렴 지우개야지우개야 이산가족못만나 슬퍼하는사람들 눈물을지워주렴 아무거나잘써내는 연펼아 휴전선이지워진 우리나라새지도를 아름답게그려주렴 연필아연필아 남에서북에서 통일을기다리며 캅반l 161

182 , 걱정하는얼굴에 해맑은웃음꽃을그려주렴 지우개야연필아 지웠다가그리면서 남과북 통일된모습을 예쁘게예쁘게보여주렴조% ' 1821 케10 최% 챙통 j 글개 l H 회

183 ...,.,,.,.. V, 누이누이야, 무얼 하나. 난L-] 무도 서글퍼 어둔밤별을헤아리고 있다오. 누이야, 어디 있나. 호롱불같은달빛아래 나의손꼭잡고 눈물을머금던그누이야 한평생나를위해 할미꽃같은몸으로 하루를살아가던 누이야. 난오직누이를위하여 밤을맞이하고, 저멀리분단의선을 바라보고있는데, 장원It63

184 % 어느세월에그손을 다시맞잡을수있는지. 빛바랜사진한장에의지하는 내가그립지도않나, 누이야. 밟을수도없는저허망스런 남의땅을난언제건L-1 누이곁에바람처럼스며가 어리광을부릴수있는지. 누이야, 나는 오늘도 바라온다 칼바람이분단선끙고, 붉은바람잠이들어 어서누이품을수있기를. 그리도만나고싶었던 나의고향, 나의 누이 모든것을바라볼수있기를 나오늘밤도바라온다. IBil 체10 회( 쌩통 1 글개키대회

185 '<J (d. 고)) w 상 l 2 이늙은이종W 주시오 보고싶은그얼굴이 눈감아도보이는데, 듣고싶은그얼굴이 귀멀어도들리는데, 눈뜨면 오죽하겠소 귀트이면 오죽하겠소 먼발치도아니구려, 눈앞에있소이다. 볼수없어눈이멀고, 들을수없어귀가머는, 이늙은이좀봐주시오. 제발내눈좀, 내 귀 좀 봐주시오. 덜도말고, 딱내앞의 더도 말고 그모습만보게, 들을 수 있게 가v l t85

186 A 누구든 나좀도와주시오 죽기전 내소원 하나만들어주시오. 이늙은이의 소원좀들어주오1861 체10 회학생통일글기키대회

187 .C/ T 겨,- /) 겪l5 위리는하1니 - 우리는하나될민족 나중엔콩처럼 한콩깍지안에서 옹기종기커갈거라고 우리는통일될민족 나중엔감자처럼 한뿌리위에서 파릇파릇새싹이자라고 땅속감자알처럼번성할거라고 우리는뭉쳐질민족 나중엔찰흙처럼 위대한작품되어 우뚝설거라고 우리는믿습니다 모두의바람으로 기어이통일을이루고 전세계에하나된힘을 떨칠거라고 가읜l 187

188 고우수상l 상동중3 류다솜 내d 1 에게 이쪽하늘자유로이 저쪽하늘자유로이 나비야l 나는네가부럽다 우리는네가부럽다 우리에겐모두갈라져 마음대로밟지못하고 마음껏느끼지못하는 땅곽바다와하늘 그곳을향해날고있는 네가참부럽구나 L-] 의 그 자유가 우리 것일 수 있다먼 분단을넘어, 단절을 넘어 우리도그렇게날아볼수있으련만 같은땅위를살며 우리도같은하늘과바다를 이야기할수있으련만 188 l 제10 최 $ 생통일글짓키 대회

189 . 지금쯤우리땅그곳에도 꽂향기가온천지를휘감았을텐데 너의날갯짓으로전해지는그향기만을 지금우리는맡고있구나 나비야! 이제그곳에가면 꽂향기감싸안고기다려주렴 우리곧그곳에갈것을약속할테니강읜도l 189

190 ,C1 c A 되 우수상l 황지고 2 배주용 Irnrn 서까 1P 한밥상나누던가족들 장난만좋아하던동무들 앞마당귀여운누렁이도 행복했다. 가난도배고픔도함께라서 행복했다. 지금도혼자는아니지만은 내심장은깨어졌구나. 너먼저가라 너먼저가라 나는곧뒤따르마 그렇못하겠습네 살아도같이 할말다못이르고 찢어진내핏줄들 눈감으면나타나고 눈을떠도나타난다 한방울 0901 케10 회학Ab 통일글짓키대회

191 , 그리움의눈물은허망한꿈 그리움은쌓이고 넘을순없고 그립다. 그립다. 가슴저리게그립다 무엇을해도가슴속에남는 이무언가는 지금은 이승에선만나지못하는가 넘을수없는벽이여 그리운그대 저승길가거들랑 다음생엔새가되어 날아올라, 날아올라 무L-1 졌을 그 벽에 나란히 앉아 말없이마주앉아 tac i 191

192 '-M 한없이웃기만하자 헤어지지말자. 192 l 체10 희 학생통 1 글개키 태최

193 rf t- <,, ::)'// 변 l 6 항형 &-Il, 항 집어서 우리는한민족 우리는한겨레 우리는한형제 하지만 서로다른생각, 서로다른희망. 함께했던땅을가르고, 높은울타리를쳤네. 갑갑한울타리L-] 머로 답답한울타리너머로 싸우면서10 년, 토라져서10 년, 화를내며10 년, 욕을하며10 년, 미워하며10 년. 가읜1193

194 <, 이제는굶고가난한형제를보며, 이제는늙고외로운형제를보며, 속이상해1 년, 아) 가 타서 1 년, 안타까워1 년, 한숨쉬며1 년, 눈물지며1 년. 이제, 우리집울타리를좀낮추자. 울타리옆에는아름드리과일나무를심자 가지가울타리L-1 머까지 형제에게그늘도주고, 열매도같이먹을수있겠지. 뻗어 가면 허리만큼낮아진울타리너머로 형제와눈을마주치면 활짝웃을수있겠지. 194 l 케10 회 합벙통핵글짓키 대회

195 ikl g%k%id%ses%wa4 화 R d x- -t</'.k 그리고 이다음에는 그울타리마저없애버리고 더크고멋진집을지어 한형제 한집에서 함께살수있겠지. 지그탸k. t d 핵% i 7 야 - 으부 도4 4 r 비. 강워1195

196 " 챙 채챙 -h 장려샹l 대동여자중 1 송초이 통일의A 1950 년 6 월 25 일 끝과끝을당기는민족의사슬 맹렬한포탄속에서 끊기고말았네. 툭! 안타깝게끊긴쇠사슬끝엔 팽팽한긴장이맞닿고 휴전선이란이름으로선하나그어놓았네. 민족의피로얼룩진산하에 잘려나간쇠사슬고리. 잘제련된연결고리하나만들어 희망의사슬엮어보게나. 그사슬이통일의사슬로얽혀지도록 꼭꼭묶어두게나. t961 제10 회학Ab 통 1 글짓태회

197 'tc )/]'3 '. 핵163 아무리세상이슬프다하거늘 그대만치어디든 눈물흘릴곳없지아니하고 아무리내몸이편치않거늘 그대만치어디든 편히누울곳없지아니하고 여지껏첩첩산중가운데붉은선은 그곳에뼈를묻은 민족의영혼과함께 역사를가로질러서있던가 그립던나의님은아니오시는데 난기다립니다. 어제밤은임진강포구에 앉아계신가요 달위에구름이뜬것이 님의차림과같아 어느새낯이익습니다 오늘밤은임진강나루에서 무엇을읊고계신가요 풀잎안에귀뚜라미가우는것이 강왼도l 197

198 y, 님의노랫소리같아 유난히밝게들립니다 세월을멀리하고 어찌그곳에가계신가요 육십해전가시는날 아카시아꽃 한아릍안겨주시고는 돌아오지않거늘 하늘위에별이되어 나를밝혀주시겠다하셨는데 생사를모르고서어찌별을 우러러볼수있겠습니까. 피어오른연기맡에 검은심장이오그라들어 민족은갈라지고 나의님은떠나가고 하염없는눈물은 이제임진강끝머리에묻어두고 1981 체10 회학생통일글짓태쇠

199 , 료,. 교,p 갑 o/-l] < L %M 199

200

201 / 윌la 제10 회 학생통일글짓기대회 입선( ( 북 힘을키워도와요/ 203 죄인의조국은/ 205 휴전선문답/ 207 발강이악팍랑이/ 209 미- 음을 녹이는 용광로 / 211 그날의눈물/ 213 서로만냐서힘모악서/ 년 후, 통일 20 주년. / 216 그를위해/ 2]S / 숭tg l

202

203 ' 최우수샹l 동인초 2 박세희 v.d) 힐을키 74 도와요 북쪽의친구들은 불쌍해요 못먹어비쩍말라 기운이없나봐요 우리는북한을위해 많은것을보냈어요 쌀과밀가루 비료와소떼등을 먹을게없어 손벌리더니 우리를속이고 핵개발을했대요 전쟁만좋아하는 얄미운공산당들 쥐어박고싶지만 충시북1203

204 인우못먹어빼빼마른 북한친구가불쌍해 우린커다란험을 쭈욱키워 그들을도와줘야해요 h( 2041 체]0 회$ 색통 1 글짓키대회

205 'L-<<-3[2 쇼 ( 앵 l 3 11 잉의 조국은 한반도의칼자국은 무참히남아있구나 금수강산의핏자국은 서럽게남아있구나 깊게패인상처속의 눈물젖은아우성은 끝없이갈대밭을 휘젓는구나. 아사달아사녀의애달픔도 이보다더했을까 심청의고통도 이보다더했을까 뼛속까지러- 아 먹힌 우리의과거는철창속에갇혀서 미래를꿈꾼다. 황혼과어슬막 색동다리와무지개는 손잡고하나되어 충십북1205

206 보5 둘로나뉘어진무궁화에 새생명을불어넣는 시계바늘굴림속에서. 뽑아내자뽑아내자 땅속겊이꽂혀있는 가시덩굴감옥문을 일어나자일어나자 호랑이의용맹함을 하나가득가슴에안고 갈림길을걷고있는 남북의죄인들아 뽑아내서일어나서 하나의조국을 이루어보자. 206 l 체10 최 % 쌩통일글개키 대외

207 최우수상l 충북고2 이탄 휴정선문답 아이잃은아비가느낀 막막의장벽보다더높은그대여 길잃은아이가느낀 세상의장성보다더L-1 른 그대여 태어난지환갑이다되었건만 왜아직도그리든든하게서있는가7 이젠귀향한노선비의한가함을 맛볼때가아니던가 아직환갑뿐이아니되었는가 광활한만리장성삼천년살고있는데 나라고그리못할건가 그대가있어 눈물로고향그리고 설움으로부모그리며 지척인평양꽃잎조차따지못한 그네들의마음을아는가 숭싱욱1207

208 39 우습도다. 만물의영장이라떠들던인간들이 산노루도가고, 산토끼도 가고, 산새도넘어가던나를 얼음위소눈으로쳐다만보는구나 말이차가운그대여 언짚신처럼야속한그대여 인간이기에당신을넘지못한 우리에게 그것밖에할말이없던가 정녕당신들은' 눈 ' 으로밖에 볼수없는가 당신들이넘어갈수없었던것은 내가아니라바로그대들자신이네. 208 l 9110 회 % 새통 ) 글 1 키 대외

209 fj]// - <1/ " 5 쒜16 ti 비ry po 1오 1- Ti,gho l e " ' e e ' 오래전에두친구가 커다란싸움을했어요. 친한친구끼리 총칼을휘둘렀지요. 싸움은끝났지만 둘은화해하지않았어요. 휴선이라는금을긋고 빨강이, 파랑이라는 서로다른이름을갖게되었지요 많은시간이흐르고 빨강이와파랑이는 싸운것을후회했어요. 둘은화해하고싶었어요. 하지만 빨강이는공산주의 파랑이는자유주의 서로생각이달라서 많은어려움이있었대요 승격북1209

210 A 빨강이와파랑이는 다시손잡고싶어해요. 지금은어렵지만 훗날엔다시하나가되겠죠. 언어도달라요. 생각도달라요. 생활도달라요. 다른친구들의이간질에 서로를미워할때도있었지만 갈라졌다는아픔과 못만난다는슬픔을 극복해나가며 함께할때를기다려요, 2101 에10 회% 새통 1 글기키대최

211 d. 슐 'ta5 상11 Nd r 파을을 녹이는 용촹로 누군가나에게 커다란선물주겠노라맣하면 나는부탁해야지 마음을녹이는용광로 마음을녹이는용광로에 화해의물약을넘치도록가득 용서의가루를뿌리고 사랑의막대로 눌지않게잘저어주면서 부귿부글끓어오른물약이 어넘쳐산줄기를따라흘러흘러 호랑이의펏줄에까지 온몸이곳저곳실핏줄에서도 뜨거운피가되어 본래우리는 한민족이었기에 충시북1211

212 철조망넘어두만강핏줄에도 흘러흘러가 딱지앉고흥터남은마음에 빨간약이되고 분단의아픔에슬픔이벅차오르면 쇠처럼딱딱하게굳었던마음을 서로시기하며미워한마음을 만날수없던슬픔과아픔까지 스르르녹인다. 서로손을맞잡고화해하는낳 우리의손으로 철조망이녹는날 2121 케]0 최% 벙통 ) 글짓키 H 최

213 PC 고 노 -;l,</v 우수상 l 충북2 종 그날의눈물 이념의날개에서서 친구의심장에총을겨누고 어미의눈동자에칼을겨누며 피눈물을흘리던그대여 빗발치는총성과포성한가운데서 사랑하던누이동생잃고 뛰어놀던고향산천등돌리며 가슴앓이의몸부림치던그대여 호랑이의허리를쇠사슬로감싸고 쇠붙이로넘쳐나는한반도속에서 그대의피눈물은멈추었는가 그대의가슴앓이는끝이났는가 이제그대의피눈물은 이제그대의가슴앓이는 한줄기빗방울로 한줄기바람으로 그대의온몸에서씻겨져야한다 그대의마음에서재가되어야한다 숭힝욱1213

214 : A 고) 구름한점없는하늘아래서 하얗게발가벗은두몸이 한강과대동강이휘몰아치는그곳에서 덩실덩실어깨춤추며 우렁찬폭포수소리로둘러싸이는그날 그대는뜨거운눈물을흘리리라. )Wirn c [ 약 C-, 2141 l 체10 회 학생통 j 글 ) 키 대회

215 Cr,-53 [:< 칠금초 3 장려상l 이유진 Al 로 1 서 힘 또야%l 아빠와엄마가서로만나서 사랑으로내가태어났어요. 왼손과오른손이서로만나서 즐겉게노래하며박자맞춰요 흰건반검정건반서로힘모아 아름다운음악을연주하지요. 왼발과오른발서로힘모아 천릿길도힘차게걸어가지요. 냠쪽친구북쪽친구서로힘모아 아름다운이강산가꾸어가요. 모두만나힘모아 우리나라허리띠힘껏풀어요. 포동포동이나라살찌워가요. 숭십북도1215

216 은고 v% 장려상l 원봉중2 정현식 2N 후, 롱일 20 주념 혹시L-1 니 저기앞에가고있는 뒷모습의그림자가 잡힐듯, 쉬지않고달린 말 듯 오십여년은 마치아무리나아가도 만나지않는평행선처럼 들리지않니 나의함성이우리의함성이 한민족의울부짖음이 지난과거의총소리가 지난전쟁의핏자국이 아직가슴에남아있니 답답한가슴속칼자국일랑 낙동강맑은물에씻겨보내고 저비둘기와함께 2161 체10 쇠$ 껑통 1 글x) 대회

217 0 가슴따뜻한동포애를얘기하자 50 여 년간 풀려있던 밧줄을 다시 묶자 사랑하자 우리사랑하자 사랑하는마음가지고만나자 우리손잡고맘껏웃으며 하나된조국을이끌어가자. 숭힝북1217

218 I ' l" 그를PH 그대는북으로북으로 치다르려는푸른호랑이 그러나어느포수의덫이기에 산맥은성긴쇳줄에얽혀 애처로운심정만을 품에안고사는것인가. 벗어나려벗어나려 몸부림을쳐보아도 남는것은잘게' 찢긴 검붉은상흔과 멍울져핏빛으로흐르는 하얀그리움뿐 도무지새살은돋으려않는다 이제는우리가 우리의몸을살리듯 그를살려내야할때 한갑자의녹슨쇳줄을 2181 캐]0 회학생통 1 글짓키대회

219 2 <. 만갑자의푸른솔로 묻어버려야할때이다. 반가움에눈물짓던 두뺨의온기로 경진년에굳게맞잡던 두손의열망으로 하얀그리움만 대지에남겨둔채 그렇게그렇게 묻어나가야만하는것이다 /, 다, 근 --&"' fa'- - -' C[ -L- -J.- 고- -" LV' PYlrnrni 증)) 복 1219

220

221 " 제10 회 학생통일글짓기대회 입선작 awe 통일의쟈전거/ 223 홍시기 - 붉게 익을 매쯤이면 / 225 유월은있노랴/226 웃음의꽃으로 남북을잇는댜. / 230 이제는느끼고싶습니다. / 232 행복한기댜림/ 234 통일놀이먀당을기리며/ 236 냐무/ 238 함께기- 약할 길/ MI 충WA 도, ' /, l', J'>,.-'<.. '

222

223 가최우수상l 천안구성초6 정석모 롱일의x병 Wl 쌩쌩씨이잉 시원한바람맞으며 신나게달리는내자전거 힘껏페달을밟으면 하나, 둘. 셋 장단 맞추어 두바퀴는하나되어서잘도달린다 한줄의체인속에서 한마음이되어야 앞으로앞으로잘나가는것을 앞바퀴와뒷바퀴는 이해하면서힘을낸다. 한핏줄한뜻으로이어진우리민족도 내자전거처럼서로양보하고 사랑하고이해하면서 두바퀴가하나되어 충시남1223

224 r. mrna%as 우리모두통일을향해 열심히열심히 페달을힘껏밟으며 앞을향해나아가자 하나로뭉쳐서세계속에우뚝서는 우리대한민국이될때까지, 평화의꿈이룰때까지, 우리모두하나되어 통일의자전거페달을 힘껏구르자! c<" X (<h' 겨%% 22i[ 체10 되%A@ 1 통 글기키대회

225 (,;t 7 최 우 수 상 l 천안신방중 2 맹지혜 홍Ar71- l 익읗 ah 쯤이면 홍시가붉게익을때쯤이면 할머니는생일상을차립니다 주인잃은수저한벌에 기름진밥과따뜻한국한그릇 할아버지자리엔50 년 설움이 뒤채이고 할머니의하염없는눈물이 골깊은길을연지이미오랩니다 보고싶어도볼수없는 생사조차도알수없는 젊은아버지를닮은사진속할아버지 가을이면 잠못주무시는할머니몸살에 홍시만붉게익어갑니다 충힝밥1225

226 1( 최우수상l 천안여고 2 이보현 유로응잉노eb 1. 유월은 자유가설렌파랑새의 넓게핀날개였다 높이빛나는오천의계절답게 서슴없이넓어만갔던유월 그를반기었던 굽이굽이 녹청색삼천리 우리의얼굴에서샘솟는푸르름이 유월의날개를적시우던곳에 처음어디경계가있었으랴 너는매년어린짐승으로돌아와서 근심없는하늘을물고 날개의고향을날았었더라 잘려진이남을안고 261 체10 최%Ad 통 j 글짓키대힉

227 " 그곳에도, d'y. < -. 빼, 앵. 패, 앵. 도는 유월이 홀로왔다고섧게느껴진것은 다시금휘젓고싶은 향수였을까 2. 여보( 그렇게만말하지말고내말도들어보오 어느날, 철에엉키인사람들의적개심을보게되면 나는이렇게되뇌었소 유월은있을것이오." 눈멀어허우적대던칼창을피해 가슴깊이웅크렸던앙금이 숭힝낭1227

228 " 그 " 그곳에도 " 그곳에도,, 유월따라떠밀려온물결에 덧없이녹아가고 곳에도 유월은있을것이오." 이내흙냄새로스미는데, 우리네유골같은하이얀그리움이 유월의넓은팔에매달려 가벼운듯높이떠쪽빛으로선명하고 유월은있을것이오." 이내북녘으로흔들리는데, 시린내두손만붙잡던기도가 유월의햇빛에풀려마침내 수줍게내민어린손가락으로보이더이다 그곳에도, 유월은있어 2281 체10 최%AM ] 통 글95 대

229 " 유월이 r 상처도원망도부질없음을깨닫게하는 핏빛이아닌가슴으로붉은 유월, 있을 것이오." :.,.,A i c 숭힝1229

230 - 우수상l 마산초4 김은희 우음의꽃으로낭북을잇은디- 내가많이보고싶어서왔니 북녘산골짜기에꼭꼭숨어있던 북한산고사리 엄마랑시장갔을때생긋웃었다 L-1 도 울었니 L-1 무 많이 보고 싶었다고 너도깔깔웃었니 사는모습이다비슷하다고 엄마가무쳐주신맛있는고사리 산골짜기마다뛰어노는북한친구생각난다. 엄마가사오신통일냄비는 개성에서만들어진남북한통일작품 구수한된장찌개보글보글끓이면 이산가족모여서 하하하하호호호호 식사하는소리 2301 캐]0 최% 새통 ) 글 짓키래최

231 . 남북한어린이들이통일조국에서 축포터뜨리는소리가난다. 남쪽에서이사간 못자리용비닐은 아기손톱만한통일볍씨를 비바람막아주는 따뜻한가슴 통일볍씨자라서통일모되고 거치른북녘땅에 깊게뿌리내려 노릇노릇통일이삭맺으면 마지막남은분단국가아픔을벗고 155 마일 휴전선 철조망 대신 웃음의꽃으로남북을잇는다. 충쳤1234

232 우수상 l 금산여중* 박소영 CF11 는 느끼고 싶습니다. 그냥바라만보았습니다. 비무장지대의주인없는녹슨철모를 그녹슨철모에50 년 동안 서린 한을, 그냥들어만보았습니다. 38 선 앞에서 울부짖는 이산가족의 울음을 그울음에흘려보긴그리움을. 그냥느껴만보았습니다. 조국분단이라는슬픈현실을, 그현실에드리워진외로운아픔을 잘몰랐었습니다. 50 년 전의 그 푸른 유월에의 전쟁을, 그전쟁에서묻어난가슴깊이새겨진진한상처를 이제는알았습니다. 50 년 전 한민족이 해야만 했던 가슴 아픈 이별을 그이별에서생긴분단의고통을. 이제는보고싶습니다 체10 회% 갱통 1 글짓키대회

233 흥 / '<, <> <b 비무장지대에서함께뛰어노는순수한아이들을, 그아이들에서피어나는통일의꽃을. 이제는듣고싶습니다. 외할머니가금강산에올라밝게읏는읏음소리를 그웃음에서함께부르는통일의노래를. 이제는느끼고싶습니다. 진정한한민족이만들어가는사랑을, 그사랑에서다시달리는철마의희망을 이제는꿈꾸고싶습니다. 북한친구와손잡고백두산정상에 하나되어오르는모습을, 아름다운한반도에수줍은분홍빛무궁화로 함께물들이는모습을. 그백두산자락에서살아숨쉬는오천년의역사를 그무궁화잎에서다시트이는한반도의숨결을, 이제는가슴깊이느끼고싶습니다. 즛칭낭1233

234 우수상l 천안여고 1 히 이재영 행복한 e 7 Ic 림 당신은알고있나요 눈으로보면한없이가깝고 마음으로보면한없이멀고먼땅 그곳으로끌리는내마음을 자석처럼끌려가는내마음을. 당신은알고있나요 그런내마음속에항상 눈물이흐르고있다는사실을 가족과고향에대한 그리움이 비가되어쏟아져내린다는사실을 하지만언젠가는 그언젠가는 당신이우리곁으로 찾아오리란믿음에 희망을싹틔웁니다. 234t l 체]0 최 % 생통일글 2Vyl 대되

235 ' g A 당신은알고있나요 내마음속에당신은항상 설렘을느끼게하는기쁨의존재로 V 행복을머금은채 살아숨쉬고있다는사실을. 머지않아 행복을이끌고 기쁜발걸음으로 찾아와줄당신이기에 이렇게조용히 당신을 당신을웃으며기다립니다 x A 5 료A X d ' 강안 C qx 7 결 도/ 충)) 낭 1235

236 F 쯔 '3,.</3 장상 l 6w 롱일놀이마당을그리뼈 5 월의 푸른 들판이 파아란 하늘을 이고 섰다 흰구름은꿈을담아강물처럼흐르고 운동장은설렘과즐거움을담았다. 굴렁쇠를굴려라비석치기해야지 투호놀이하려무나제기차기해야지 오늘은어린이날놀이마당열렸다. 하하하함박웃음노랫소리드높고 송글송글땀방울이기쁨되어쏟아진다 그래도텅빈가슴허전한마음 운동장의반쪽은비워둘걸그랬나 북한친구오라고비워둘걸그랬나 어느새가슴가득고이는그리움 그리움이봇물처럼넘쳐흐르면 우리들의마음속에서흐르는것은 그무엇인가 236 l 케10 회 착벙통 1 글짓키 태쇠

237 ' 통일 <a 하이얀도화지위에서 친구와두손잡고 민속놀이한마당놀아볼까나 그마음모두담아그림을그린다 놀이마당 ' 그림을 그린다 그림이기도되어통일을부른다. 충싱122

238 " 난 " 난 / 장려상l 천안서여중3 유재경 니 - 무 나무한그루가있었습니다 반만년의유구한세월동안 나뭇가지들은 서로돕고 서로격려하며 튼튼하게자랐습니다. 어느날 나뭇가지들사이에 갈등이일어났습니다. 시원한 북쪽으로 더 자라고 싶어 따뜻한 남쪽으로 더 자랄 거야." 서로싸우던가지들은 자신이원하는방향으로만 길게, 점점 더 길게 자랐습니다. 나무는 가지의무게를견디지못하고 양쪽으로 2361 헤10 회학벙통 1 글 1 키대회

239 "L-1 흰 조금씩 조금씩 갈라집니다. 오천년의세월이, 오천년의사랑과믿음이 조금씩 조금씩 갈라집니다. 멀리서 새하안반달이슬프게바라봅니다 달빛이말합니다. 하나야. 둘이되면살수없어." 하나, 하나, 하나. 달빛의말은쓰러져가는나무에게 한줄기희망이됩니다, 가지들은힘을합쳐몸을일으켰습니다 갈라진몸을붙이고 싱그러운연둣빛새싹을피웁니다. 숭싱1239

240 < 가운데새로돋은가지에서 아름다운꽃이피고열매가맺혔습니다 그들은다시하나가되었습니다. 나무한그루가있었습니다. 갇라진아픔을이겨내고다시하나된 세상에서가장아름다운나무한그루가있었습니다 2SO l 케10 화 솩세통 1 글짓키 대회

241 al,...,.,.,. 가c 항 길 갈까말까머뭇거리다 그가올까멈춰서고 맹혹한추위속에 그의발걸음소리생각하니 봄햇볕에가시얼음처럼 마음은녹아드네. 우리가헤어졌던이유는 너무나도답답한일이었지만 눈이그치고새싹이돋아날때까지 우리는만나지못했다네. 가녀린어린마음에 그를잡지못하고 한없이오랜세월쓴눈물삼키며 그가오길기다리기에지쳤다네. 오랜시간이주는고통의무게속에서 문득앞의황량한들판을보니 오, 이젠 알수 있으리라. 층게낭124t

242 k3 -/ 45 /wr A 그가떠나간것은나의기다림을위한것이고 d 그가오지않은것은내가가지않았기때문이었음을. 이제함께저거친들판을갈고 씨뿌리고거두는날을만나야하리 그추수하는햇빛가득한길을 함께걸어가야만하리. c ) /y 도, d 트X %, T 려% > 3 %. /,X/ V y( 기 2421 케10 회학쌩통 1 글짓키대회

243 ",,,.. 격셔.,., 해금강가에서/257. 연/259. 일객/261 1 띠 앨빌킬히 안고. 힙 Il/249 입/252 l. 깜켄/263 l l.w,w/266. / 지 ( l 7%a F 북 도.. )'[,' 니

244

245 ...,..,... 승P-P 도1 귑[ 귑1- 나라한가운데 그어진선하나가 내가족, 슬프게합니다. 내 친구들을 무정한세월은 그들의마음까지도 갈갈히찢어놓습니다 지는해처럼붉어지기만하는 그들의가슴속멍들이, 목놓아불러보는 가족들의이름이, 고향을그리는 애달픈노랫소리가 굽이굽이흘러서 시간속에묻혀집니다. 그들의가슴에 얼룩진눈물을, 캔다븍1265

246 , 북녘땅을가로막는 차가운철조망을 지울수만있다면 그럴수만있다면 얼마나좋을까 언젠가는돌아옵니다. 우리다시만날그낳. 넘지못한한많은경계선 수많은이들의기원속에 결국은무L-1 져 내리고 통일될그날이 저높이저멀리 날아가는철새들아 너희들은근심걱정없겠구나! 양지바른언덕아래 민들레홀씨들 제마음대로흩날리는데 2461 체10 회학쌩통일글짓키대회

247 L 따스한봄날의개나리꽃 이쪽저쪽편없이 화려함을자랑하건만 한민족한겨레 두쪽으로갈라서 네편내편 편가르고사는지 두발로넘을수없는땅이라면 철새되어날아가렵니다. 민들레홀씨되어 바람에실려가렵니다. 노오란개나리꽃씨속에숨어 그리운고향아래뿌리내리렵니다 부모형제편가르고 마음까지편가르는 50 년 세월, 그 꿋꿋함을 자랑하는 매정한철조망아1 29 라북도 1247

248 '- 높이높이솟아올라 하늘까지막더라도 모두가하나되어 부르는통일노래 온세상울려퍼질그날 통일은오리라1 남과북하나되어 한목소리울려퍼질때 한겨레될때 우리는하나되리라. 우리는하나되리라) c 7 / l k- i. e f 24t81 제10 최% 쌩통핵글개키대회

249 A:, 최우수상l 삼남중3 박찬희 % 흐 1tyl 지읜[l 삐뚤삐뚤잘못쓴글씨 엉성하게잘못그린그림 그것이바로 남북을갈라놓은 한서린휴전선 이산가족어언50 년 피눈물과그리움 이제상처마저말라붙어 흉물스럽게아문듯보이는저금 단숨에깨끗하게 거대한폭포이룬마음의눈물로 겨레의지우개질로지우는그날! 짝꿍과다투다가이를악물며새긴금도 삐뚤삐뚤보기싫은연필금도 하루이틀이면언제그랬냐는듯 지울때는터뜨리는함박웃음 남북을가로막는휴전선 ) 라욱도 1249

250 , 깨끗하게지우고 이산가족의그리움도없애줄 지우개는어디있나. 남한짝꿍북한짝꿍 함박웃음터뜨리는그날까지 통일의지우개질 남북누구도원하지않았던 누군가그어벌린휴전선 한겨레한민족을떼어놓은금을 깨끗이지울수있는 지우개는어디있나 내게그지우개주어진다면 이산가족의한맺힌휴전선의금 짝꿍끼리아옹다옹책상의금 밤을지새우면서 깨끗이지울거야 체10 회학쌩통일글짓키래최

251 Z 친구야. 어서오렴 함께지우자꾸나 나는북녘가슴에, L-1 는 남녘 마음에. 겨,] C A L. X% 1 라븍도 1251

252 /. 최우수상l 함열고2 김강산 오늘, 우리는 A-1 로 눈을 잊추*l 우리의 꿈은무엇인가. 내안에꿈틀대는작은소망 걸림돌이무엇이냐 그날을그린다. 큰돌에막혀두갈래로갈라진 우리, 이제하나로 오직하나로합쳐질 그날을. 수십년 서로그리며흘리던눈물은 말라버린지이미오래오, 사랑이라부르랴 한( 1 묘) 이라 부르랴 서글픈희망이라부르랴 그때우리 손을맞잡고있지않았나 체10 회학생통 1 글y) 태회

253 ', 부드럽고곱던그대 까철한나무토막으로변했어도. 이제서로따스한눈길을마주쳐야지 꿈은이루어지리니 한민족길이이어온숨결 한데모아 마음을열자. 무L-1 진 가슴 끊어진민족의등줄기태백산맥 하나로이어 움츠린호랑이 하늘로용솟음치는순간이어라. 서로손을잡고 강강수월래돌고또돌아 태평양대서양건L-1 같은뿌리한겨레마음합하여 y) 라북 1253

254 2 w$.ttym 역 " / 널리널리퍼뜨리라. 온누리에알리라. R 축 awmall%l% 니 C% Ar 254[ l 체10 회 학생통일글짓키 대회

255 3<. 우수샹l 고창낭초5 윤이정 구룡똑포잎어서 지난여름 금강산에올랐다. 뜨거운 태양아래 송알송알 맺히는땀방울 한걸음한걸음은 천근만근. 땅흘리며 헉헉대다 바라보니 그토록보고싶던 아홉마리 용이놀던 구폭포. 시원한물줄기 쏟아져내리는 구룡폭포에서 생각한다. ) 라북 [25S

256 로 < c 구룡폭포오르는 힘든걸음처럼 통일도그렇게 힘든것일까 금강산구룡폭포 흐르고흘러 설악산비룡폭포와 동해에서 부등켜안고 하나가되듯 남과북 우리겨레 뜨거운손 맞잡고 하나되어 덩실덩실 춤추었으면 2561 케1%< 생통 ) 글)t) h

257 우수상l 전주중앙중3 오은혜 th 금 2 [ 어M 금강산줄기따라고요히흐르는L-] 는 한마리처량한소쩍새 철조망으로가로막힌 민족의한많은혼담아구슬피우는 한마리서글픈영흔 말없이굽이굽이흐르는L-j 는 한줄기따스한햇살 아픈역사후회하며뼈저리게우는 민족의눈물말없이닦아주던 한줄기인자한모정 저녁노을찬란히받으며발갛게물든너는 한송이붉디붉은꽃 민족의피비린내나는싸움속에서 지친몸으로도한반도따스히감싸안았던 한송이고요한정열 작은물줄기모여큰강이루듯 바위에부딪히는아픔딛고 응덩이에고이는좌절딛고 견라북257

258 V>, 남과북의물줄기하나되어 더큰바다로나아가야할때 해금강에서물줄기만나는날 금강산팔벌려너울L-j 울 춤추겠고 L-] 는 온민족의가슴속에 작은희망의물결하나심어놓으리라J, 25Bi ]110 최% 생통 ] 글짓키대최

259 <'[,...,.,.,...,.., t 디 e c4 백두대간의정기로, 홍익인간의이념으로 탄생한너와내가아닌, 우리 민족의피를이어 자랑스러운한글로써배우고 단군아래역사도같다. 우리는, 형제이다. 그옛날, 신라의진흥왕도 고려의태조도 이루지못한민족의통일을 우리는이루어내리라. 수증기와얼음같이, 있을곳을달리하여 비록, 지금은남이겠지만 신라묵1259

260 , 시간이흘러 수증기가응결되고 얼음이녹으면, 그때는한곳에섞이어 흐르자, 민족의눈물로 흐르고흘러서저먼곳 대해로나가, 세계를 휘감아 한의울음보를터트리듯이, 민족의저력을발산하자. 툭터진가슴의멍을지워내자2601 체10 회학생통 ) 글)y i 대되

261 ...,..,,.. 롱일의 1 Llē, 철조망에걸린 그리움하나. 손뻗으면 바로저긴데 마음은너무멀구나. 남북정상의 굳은악수속에 더욱궁금한 북한친구들의모습 친구들아! 긴기다림과 설렘속에돋아난 통일의싹에 우리모두 이제화합의물과 ) 콰북 126t

262 ' 우리는 ' 평화의거름주고 마음도주자. 친구야, 친구야! 철조망에걸린그리움 걷어내는날. 두손꼭잡고 백두산정상에올라가 힘껏외쳐보자. 하나 ' 라고.. V 케10 회% 쌩통 ) 글 ) 키대최

263 s<7< t 각/2 정읍여중2 최선영 장려상l 내친구$ 커1 노오란치마자락펼치며 이이날아가는 민들레씨앗은 삼팔선에처량히몸을던져본다 민들레야l 아! 나의 민들레 천구야 부디그들에게전해다오 가슴으로만나고픈 가슴으로그리워하는 그들이기에 피눈물흘리며 천년을기다려도 알아볼수밖에없는그들이기에 꽃같은청춘 육십여그긴세월이 훌쩍가져갔어도 핏줄마저가져갈수없다는것을 ) 사북도 1263

264 y,f <) 그들에게전해다오. 발못닿을 저머나먼땅1 자유롭게날아갈수있는L-] 는 우리할머니의소망을품고 북녘땅에맞닿을수있잖니 가슴속 안고있는그뼈저린한 이제는, 이제는 내려다오 간절한기다림속에 민들레희망의전령사인L-1 는 우리마음잘알잖니 네곁에서환하게웃고픈 손에손잡고, 백두에오를 그날만을간절히바라며 이렇게서성거리고있는데, 이제우리민족의한인끄나풀을 2641 케10 최% 냇통 j 글짓키대회

265 '22 '- -- -'wwwj T]g- < -<, - -"/<, A', 매듭지어나갈때가되었잖니 민들레친구야! 오: 7; >. y l Orc 여% ) 3 트르크$/ 2토 72 으으 컨라북1265

266 고/ 장러상l 배영고2 W 그느한나되는띠- 응, P-P 되능 7%3-Il 입술이답답해라 형제들의이름소4 푸른하늘걸어가며 논길따라거닐던꿈 풀잎위 앉은풀벌레 살며시날아간다 L-1 와 내가 이별한 지천명의나이지나A 지 속좁은 나이로커서 화해도모르는채 강물이불어날수록 네이름이묻힌다. 26 이 All% y j 학 이숴

267 .f J' - >3형 네마음빌려다가 깨끗이단장하고 한없이 쌓였던원망 이제나풀어볼까 다시금 다짐하고 내마음을닦는다 c 고[ A f% //d t, '<.< m X 을' 3 ) 콰북 1267

268

269 제10 회 학생통일글짓기대회 w 입선작 평양으로소풍을 / 271 그곳에사람이살던걸요/ 272 꽃의결실/ 275 그리운통일/ 277 절규와소먕/ 279 손을먀주잡으면/ 280 종이비행기/ 283 통일을기리며/ 285 선(f 퍼 / 267 i%m'iq 9

270

271 32 최우수상l 미력초6 이아라 C 평양으로소풍을 우리함께평양으로 소풍을가는날 평양친구손잡고 구경을해요. 보성김밥 평양김밥 골고루먹지요 휴전선이없어진이곳에 공원이생기겠지요 뛰놀던동물도구경하고 아름다운경치도구경하고 다음에는평양친구들도 우리보성을구경하러오겠지요 y) 라 1271

272 <. " 꼬마가 최우수상l 목포항도여중 3 이예슬 그PIl& 람이 걸요 선을넘어 감춰져있는그곳으로 금지된그곳으로들어갈때, 손에는땀을쥐고 조금의긴장과 또조금의궁금증을안고갔었죠 하지만가보니 다사람이살던걸요. 그들은웃음도없을줄알았죠. 하지만웬걸요 버스타고지나가며손흔들면 어색하게나마인사하며지어준미소 L-] 무나 따스한 우리 민족의 미소인걸요 그들은피도눈물도없을줄알았죠 하지만웬걸요. L-1 무 귀여워서 주는거야." 2X21 체]0 최% 병통 j 글기키대회

273 " 다음에 ", 동생손에사과한알쥐어주던안내양언니 사랑할줄아는그마음, 똑같던걸요. 그곳은아주다른세계인줄알았죠 하지만웬걸요 아무리50 년갈라져 있어도 함께살아온반만년이더길어 우리는너무나닮았던결요. 단10 분을 얘기했어도 마음이통하고 맣이통하고 헤어질때되면오랜친구마냥 섭섭한마음에자꾸만돌아보고 다시 올 거지" 기약없이했던그약속 언제쯤이나지킬수있을지 이렇게거짓말쟁이로 남아야하는걸까요. ) 라답 1273

274 - - <, - L-1 무 오랜세월 떨어져 살았어 말도 안 통하던 걸 그냥 이대로 살지 뭐 아닌데, 정말로 아닌데 내가정말봤는데. 원래하나였던우리. 다시하나되기가 왜이리힘든걸까요. 왜다시돌아갈수없는 펑계가이리도많은걸까요 LL 고/ 2741 케10 히$ 객통 1 글짓 1 태회

275 [,...,....,.,, 꽃의결실 아침이밝아와도 여전히돌아가는시계바늘을 막을수없는건 우리들의끝없는욕심이아닐까 흘러온세월을 되돌릴수없는건 아마도 지울수엾는역사가아닐까 울분터져라외친평화도 고요속에잠들어버린 갈망이거늘 분신의반쪽을잃어도 마음만은하나 서로같은뜻을이루고있나니 무얼그리두려워하고 무얼그리망설이는가 ) 라낭 1279

276 .. ' y.. c<.-5 한걸음다가서면 한걸음물러서는 줄다리기실랑이를하나 함께나눈고통이씨앗되어 열매를맺듯 우리의앞낳은 활짝핀꽃이되리라 이해를밑거름삼아 용기있는자만이누리는 꽃의결실을맺으리라 :, '(.""'L.[r>.A' 2761 체10 회학생통 ) 글짓키 H 최

277 될/ f 구) C< 는% 우수상l 현경초 5 이은지 그*1 운 롱일 열두색크레파스로 북한친구그리다가 새록새록잠이- 들었네. 하얀얼까만눈동자 우리말을할줄아는그친구는 나와꼭담았어요. 그친구소원은 맛있는것먹고싶고 자유롭게공부하고싶대요. 친구야 우리두손모아 어서어서통일이오라고 기도하자. 통일이되면 L-1 와 함께손을 맞잡고 책상에나란히앉아서 공부도하고점심도같이먹자꾸나! ) 파 1277

278 -., 한라에서백두까지 알록달록고운무지개다리를놓고 아름다운우리강산 구경도하자꾸나. 잠에서깨어보니 도화지안의친구얼굴 방실방실읏고있네요. / 스 < y/w 278 l 제10 회 T% 통일글기키 대최

279 h/ <['". v<]') 우수상 l 2 절규와소망 우리네어버이는체험으로기억하고우리들은머릿속에상상으로기억한다. 천구백오십년에있었던민족사의비극을 어버이마음속에서려있는묵은한( ; 묘) 은 철없는우리들의눈시울을붉게한다. 한반도휘감아돌던피범벅된메아리 세월의흐름도그고통을못지우고 통곡의절규소리우리귓전맴돌지만 다시는겪지말잔다짐, 갈수록 더해지네. 그곱던얼굴에새겨지는주름들은 부모형제그리움에지쳐서남긴자국 그리움한많은세월언제나끝나려나 한울타리한집에서이제는살아보자 한밥상에밥을먹고한이불에잠을자자 저밝은태양아래서어깨동무춤을추자. ) 라날 1279

280 f,...,,.,., - h,% 송을미주으면 바다건 L-1 불어오는 찬바람에손을뻗으면 붉은아픔이묻어난다 한서린원망이울린다 섬뜩하고건조한바람, 이기심과냉기를머금은 이바람으로우리는 날아올라서는안된다 고운두손을마주잡고 하이얀베옷을입은채로 희망으로날아올라야한다 마주잡은손을놓지말아다오 세찬폭풍우를만나거든 부둥켜안고서서로의체온으로 따뜻한영혼을흐르게해다오 유월의쓰라림을다독이며 신뢰가득한눈을응시할때 2801 ]110 되% 벙통 ] 글개키대최

281 , 한반도에는동맥혈이용솟음친다 큰소리로웃어보아라 부끄럼거든미소라도지어라 시퍼런한으로찢겨진반세기의 무표정한탈은벗어던져라 벗어던지되기억하라 그것은우리의핏빛과거요 수많은이산의눈물이다 녹슨철조망과검붉은군모는숭고한영혼들의원성이다 기억하며맞이하라찬란한아침을 하나된푸른창공을휘돌아 아래를내려다보라 세차게뻗어나갈새싹들이 머지않을봄을준비한다 ) 라착 128t

282 ' At y/3%ca%%s%5%a, 봄이오면뒤덮이리라 붉고황량한휴전의사막이 푸른생명의강굽이치는 화해와협력의들판으로 한라백두의정기와 동해의역동적인생명력으로 세계를누빌호랑이가 하나된한반도에서도약한다 2 h 여V.V ':R'<A,d< 시 / 'y '.-.. >>, 282 l 케10 최 $ 생통0) 글y) 키 태외

283 <C), / 장러상l 지도초6 윤지혜 7 회 종e lid y l 새하얀종이하나 우리가통일을꿈꾸듯이 뭔가가되고싶어합니다 휴전선너머먼이북땅 내대신보고와달라고 휴전선L-] 머 먼 이북 땅 통일바라는내마음전해주라고 작은소망담아 종이비행기하나 그리곤아버지같이 크고높은산에올라가 통일의꿈을담은종이비행기를힘껏 날립니다. 종이비행기도 내마음을알아주는듯 저멀리 산L-1 머로 사라져 갑니다 ) 라착 1263

284 <, 저멀리이북땅에 도착하여내꿈을 전해주기바라며 저멀리이북땅에 북한친구보고싶은내마음 전해주기바라며 이제보이지도않는 종이비행기를생각하며 산을내려옵니다. <, > <t/<ia 2861 제10 회솩생통 1 글짓키 H 회

285 P C)Lc, a'<2 장상 l * 1 김상철 롱일을기리뗘 한쪽날개를잃어버려 날아오르려날아오르려 땅바닥을딛고일어서려 안간힘을쓰지만 한날개만퍼덕퍼덕 그리워그리워 양날개를달고날던 산과들아 백두에서한라까지 단군의꿈을안고 반만년을이어온 배달겨레여) 찢겨진날개로 반백년이흘렀구나 토막난시간 토막난행복 이제는더이상기다릴수없다네 우리겨레모두힘을모아 y) 퐈남 1285

286 N 5 한쪽의날개를찾아야해 올듯올듯오지않는 통일이여. 이제는더이상기다릴수없다녜 우리가날개를찾아달아야하네. 온겨레의피땀으로날개를 엮어아시아의등불이되어 세계로날아가는찬란한 나비한쌍을이뤄야한다네 k / ) 2861 케10 회$ 생통 1 글짓키대회

287 C Va 화순이양고2 문지명 쟝려상l 5 려 한가운데그어진 휴전선 그선하나가 우리를슬프게한다 저녁노을처럼 붉어지는그들의 눈시울을보고있노라면 마음이아프다. 따스한봄날 지저귀는새소리 만발하는진달래 납북이따로없건만 그선하나로 한민족두국가가되어 부모형제편가르고 마음까지편가른다. ) 라낭도 1287

288 %, 있는힘껏불러보지만 대답없는저건너편 그리고 쌓여만가는그리움 언제쯤가볼까 언제쯤만나볼까 그리움에찌든이마음 한숨에묻혀나온다 지우고싶고끊어버리고싶은 그러나지워지지도 끊기지도않는 질긴그선 하지만다가올것이다 우리다시만날그날이 우리함께할그날이 2881 제10 최% 생통일을짓키대최

289 히앰프릴히썬팔일의꿈/ 291 시계의분침은 수억번이나돌았다/ 293 통일을기댜리며/ 296 l 통일이되면/ 298 작은집/ 300 이- 름답고 행복한 우리는하냐닥/ 306 꿈 / 303 i 듣고싶어라/ 308 우리의하늘/ 309 결섀북도 ' '

290

291 2 도 <) (/ 데/ Vi' { 후, 3:. 최우수상 l 6 롱일의꿈 신나게달리던 기차한대가 나의등에서멈최버렸다. 오늘도 한곳만바라보며주저앓는다 언제까지떨어져. 살아야될까 언제까지한곳만바라보며 살아야할까 남북사이에길게누운 나는웅크린기차를다독이며 함께꿈을꾼다. 남북한이통일되어 나의등위를 신나게끝없이 달려보는것이다. 구름을도화지삼아 개사북1291

292 <, 바람을붓삼아 파란하늘을 푸륵들판을 마음껏달려보는 우리들의꿈을그려본다 기차안에서는 남 북한사람들이하나되어 창밖의푸른들판향해 손흔들고 파란하늘보며노래부른다. 꿈꾸던기차는 어느새 신의주넘어만주벌판을 거침없이달린다. 292 l 체10 회 학생통 j 글짓키 H 최

293 ...,..,.. 시7Pl 의 분칠응 수억번이냐돌%Fl- 시계의분침은수억번이나돌았다 아카시아향코를찌를때 가시도살갗찌르는아카시아 숲속헤매는동안 할머니의주름은 닳아버린고무신처럼 그리움의눈물은 흐르는강물처럼 그저돌아앉아슬퍼하며 세월만따르다보니 많이다르구나 많이변했구나 그래도 그들의시계도 우리의시계도 같은시간속에살며 시계의분침은수억번이나돌았다. 봄되면진달래지천으로피고 경삽북1293

294 % < 가을이면천지에단풍꽃피는 같은계절속에살았으니 우리는하나다. 우리는결코 하나아닌게엾다. 시계의분침은수억번이나돌았다 물길따라가기만하면 보일것같은데, 구름따라가기만하면 닿을것같은데. 그깟선하나에 시계의분침은수억번이나돌았다. 둘을각기하나로 나눈게아니다. 294 니 체]0 쇠%Ad 통01 글28 대회

295 ' < 하나가둘로갈리고 호랑이는허리잘려누웠다 시계의분침은수억번이나돌았다. 시계의분침이아무리수억번돌아도 우리는처음부터하나다., 강 경냉북l 29S

296 -/ 최우수상l 동지고2 김길준 롱일을7 1 디리뗘 한반도는육지여서 휴전선으로나눌수밖에없었다지만 바다는철책선도없는데, 무엇으로나누었나 저만치손닿을듯보이는 지척의장산곶을, 바닷새는자유로이왕래하는데, 고기들도제멋대로헤엄치는데, 사람들은가지못하고, 고깃배도갈수가없네 파도도하얗게질린 긴장만이가득한곳. 연평해전G) 의포연CE) 이 아직도기억속에자욱한 핏빛유월. 기억의단편들이되살아나면 분단의상처를되새겨보는 여기는서해5 도, 2961 케10 회%AM j 통 글질키대회

297 'j's P 있' y, 하지만 이젠뜨거운몸짓으로일어날때 해안에부딪히는세찬파도처럼 힘찬몸짓으로 오랜분단의역사를뛰어넘고, 언젠가는서해에도 바닷길열려, 마음속녹슨철책선걷어내고 바다에도경의선이어 % 저기장산곶까지 저기북녘땅까지 단숨에달려가손잡을낳오리라 tv< di 교. Tx 개상북1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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