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묻지마식 M&A 비자금 로비 全계열사 연결고리 수사 검찰 부패척결 칼날 포스코 정조준 이번 정권에도 흔들리는 포스코 초대 박태준 회장 YS와 갈등 정준양 前 회장 비자금 조성 의혹 민영화에도 불명예 퇴진 반복 재임기간 계열사 40곳 무한 확장 성진지오텍 등 자본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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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1108호 대표전화 : 02) / 구독 : 02) / ISSN 국세청 차세대 시스템, 세수집계 먹통 지난달 개통 세수 체납관리 오류 속출 납세자 불만 검찰 부실 M&A 정조준 대통령 탄핵! 브라질 민심 폭발 부정ㆍ부패 척결의 의지를 밝힌 정부가 첫 사례로 사실상 지목한 포스코가 포스 코건설 외의 계열사에서도 비자금을 조 성한 정황이 드러났 검찰은 정준양 전 포스코 회장과 정동화 전 포스코건설 부 회장을 출국 금지하며 수사를 전방위로 넓히고 있어 파문이 크게 확대될 전망이 관련기사 2면 16일 내부 제보에 따르면 포스코가 인 수한 성진지오텍은 인수 직후인 2010년 중순부터 2011년 말까지 미국의 위장 법 인을 통해 50억원 규모의 해외 수익을 빼 돌린 혐의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 성진 지오텍은 지난 2013년 7월 포스코플랜텍 을 흡수합병하고, 합병법인을 포스코플 랜텍으로 명명한 바 있 당시 성진지오텍 미국 법인의 자금이 흘러간 곳은 일진성진이었 이곳은 전 정도 전 성진지오텍 사장의 형 전영도 일 진에이테크 회장이 실질적 소유주인 것 으로 알려졌 일진성진은 일진에이테크 의 해외 위장 법인으로 추정된 이를 놓 고 업계에서는 해외 계약금이나 하청업 체의 납품대금을 높여 특정업체를 경유 해 비자금을 조성하는 기업의 전형적 비 리 행태로 보고 있 포스코그룹의 감사실 역할을 하는 정 도경영실은 2012년 초 성진지오텍의 비자 금 조성 혐의를 포착했으며 해당 임원 A 씨를 보직 해임했 해당 사건에 정통한 내부 관계자는 자금이 다른 곳으로 흘 러 들어간 정황이 밝혀졌는데도 생각 외 5월 소득세 신고 근로장려세제 신청 등 앞두고 비상 국세청의 차세대 국세행정시스템(TIS) 개통 이후 세수 및 체납관리가 제대로 이뤄 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 국민 혈 세 수천억원을 들인 차세대 시스템이 유명 무실하다는 지적이 빗발치고 있는 이유 16일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달 TIS를 개 통한 이후 일선 세무서 세수 집계뿐만 아 니라 체납실적 집계가 원활하게 이뤄지 지 않고 있 게다가 압류와 압류 해제 오 류가 많아 납세자 불만 또한 극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 세수 집계는 국세청의 주력 업무이고, 체납 실적은 조직 및 개인 성과에 반영된 다는 점을 감안할 때 현 차세대 시스템은 심각한 문제라고 직원들은 입을 모은 뿐만 아니 세금을 체납한 경우 환급 이 발생하더라도 이를 체납에 충당해야 함에도 환급 후 다시 압류절차를 진행하 는 경우 또한 적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 익명을 요구한 국세청 관계자는 과거 에는 개인 000를 TIS에 입력하면 토지와 포스코, 성진지오텍 美법인 통해 50억 비자금 정황 건물이 일목요연하게 떴지만, (차세대 개 통 후) 지금은 토지만 나오고 건물은 뜨 지 않는다 고 말했 이어 이 관계자는 만일 개인 체납자가 건물을 팔고 도망한 경우 이에 대한 처분 을 내리는 것이 어렵다 며 이에 대한 개 선이 시급한 상황 이라고 덧붙였 국세청 내부에서는 차세대 시스템이 현 상태로 갈 경우 오는 5월 최악의 사태 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한 이는 5월 소득세 신고와 근로장려세제(EITC) 신청 을 위해 수백만명이 차세대 시스템을 이 용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 국세청 고위 관계자는 차세대 시스템 오류는 점차 줄어들고 있다 며 이르면 올 상반기 중 모든 문제점을 개선할 것 이 라고 전했 한편 TIS는 지난 1990년대 중반 도입, 국세청이 시스템에 한계를 느껴 지난 2011 년 차세대 시스템 개발에 착수, 지난달 23 일 개통했 김면수 기자 tearand76@ 2500억 들여 감원했더니 난감한 은행장들 포스코 정준양 전 회장 취임 이후 있었던 무 리한 M&A 과정을 단독 보도한 본지 2012년 10월 8일자 보도 내용. 로 가벼운 징계를 받았다 고 주장했 이 와 관련 2011년 성진지오텍 경영진으로 재직했던 B씨는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구체적으로 답변할 수는 없지만 비자금 조성은 없었다 고 부인했 현재 검찰은 성진지오텍의 비자금 조 성 혐의도 포착해 수사를 진행 중인 것으 로 전해졌 자금이 어디로 흘러갔는지 를 밝히는 것이 수사의 주요 방향이 검찰이 포스코건설을 넘어 정준양 전 회장을 직접 겨냥하자, 이제 수사망이 어 디까지 확대될지에 이목이 쏠리고 있 지난주 정준양 전 회장과 정동화 전 부회 장을 비롯해 포스코그룹 전ㆍ현직 경영진 일부가 출국 금지됐 결국 포스코건설 의 비자금 조성 의혹은 지류일 뿐, 정준양 전 회장의 무리한 인수ㆍ합병(M&A) 배 경과 비자금의 사용처가 수사의 본류로 부상하게 될 것으로 업계는 해석하고 있 최재혁 기자 freshphase@ 수익성 악화 허리띠 졸라매는 상황인데, 정부 인력충원 압력 지난해 2500억원의 해고비용을 들여 인력 구조조정을 단행한 은행들이 정부 의 일자리 창출 압박에 벙어리 냉가슴 을 앓고 있 수익성 악화에 허리띠를 졸라 매야 하는 상황이지만 정부가 인력 충원 을 요구하고 하기 때문이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경환 경제부 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전일 임종룡 금융위원장 내정자와 진웅섭 금융감독원 장, 5개 금융권 협회장들을 만나 금융개 혁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일자리 창출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 비용 절감을 위해 인력 구조조정을 단 행한 은행들은 발등에 불이 떨어졌 지 난해 KB국민, 신한, 우리, 하나, 외환 등 5 대 시중은해의 희망퇴직 실시 등 해고비 용으로 2554억3600만원을 사용한 것으 로 나타났 전년(1852억2700만원) 대비 38%나 늘어난 규모 실제 지난해 씨티은행은 650명의 희망 퇴직을 실시했으며, 신한은행도 올해 초 이 례적으로 전 직원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단 행해 예년의 두 배인 310여 명이 짐을 쌌 국민은행은 현재 태스크포스팀(TFT) 을 구성하고 임금피크제도 개선을 논의 하고 있 구체적 방안 및 일정은 나오지 않았으나 희망퇴직이 거론되고 있는 것 롯데, 벤처 육성에 400억 푼다 부산에 7번째 창조경제혁신센터 유통 영화 IoT 생태계 조성 朴대통령, 오늘 개소식 참석 으로 알려졌 신규채용도 사정은 마찬가지 우리은 행은 개인서비스직에 한해 신규 채용을 실시했고, 외환 하나은행은 아직 채용 규 모를 정하지 못했 이 때문에 한때 정부 시책에 맞춰 대규 모 채용에 나섰던 청년 인턴도 조금씩 줄 고 있 2010년 3300명의 청년 인턴을 뽑 았던 국민은행은 지난해 10분의 1 수준인 300여명만 채용했 심지어 신한은행은 2010년부터, 우리은행은 2012년부터 각각 청년 인턴을 뽑지 않고 있 A은행 관계자는 수익을 개선하려면 운 영비용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인력 비를 줄일 수밖에 없다 며 은행이 탈점포 화되고 있는 초기 비용이 많이 드는 인턴 과 공채를 무작정 충원하는 것은 부담이 크다 고 토로했 박선현 기자 sunhyun@ 15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 위치한 파울리스타 대로에서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 의 탄핵을 촉구하는 대규모 시위가 벌어지고 있 이날 시위에는 브라질 전역에서 수백만 명 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호세프 대통령의 비리척결 등을 요구했 상파울루=로이터연합뉴스 작년 10대기업 영업익 악화 심각 저금리 시대 갈길 잃은 자금 최대 국내 상장사의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 이익이 전년보다 감소했 16일 전국경 제인연합회가 비금융업 상장회사 실적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이 전년보다 1.5% 줄었 매출액 증가율은 2012년 11.4%에서 2013년 2.3%로 줄어든 후 지난해부터 감소세로 돌아섰 영업 이익 증가율도 2013년 1.3%에서 2014년 3 분기까지 17.8% 줄었 특히 제조업 상위 8개 기업의 수익성 악화로 영업이익 악화 가 심각했 조남호 기자 spdran@ 부동자금이 800조원을 넘었 금리가 떨어지면서 시중에 많은 돈이 풀렸지만 마땅한 투자처가 없기 때문이 최근 사 상 첫 1%대 기준금리 시대를 맞아 더 늘 어날 시중 자금이 이러한 돈맥경화 현상 을 심화시킬지 아니면 소비와 투자를 활 성화할지 주목되고 있 16일 한국은행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 면 지난 1월말 기준 단기 부동자금은 800 조7260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 이진영 기자 mint@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오전 부산 해운 대구 센텀시티에서 열린 창조경제혁신센 터 개소식에 참석해 정부의 적극적 지원 을 약속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했 전국 혁신센터 가운데 7번째로 문을 연 이곳은 유통 영화 사물인터넷의 실크로 드, 부산 창조경제가 열겠습니다! 는 슬로 건 아래 부산시와 롯데그룹이 공동 지원 한 시와 롯데는 지난해 말부터 협의해 온 결과 벤처기업 육성펀드 조성 사 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시티 조성 영화 영상산업 지원 지역 전통산업 육 성 등 4가지 분야에서 공동 투자키로 결 관련기사 8면 정했 특히 롯데는 벤처기업 육성펀드 조성 에 400억원,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에 200 억원 등을 투자하기로 했 또 영화 영상 분야와 지역 전통산업 분야에도 추가 투 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이를 모두 합 하면 총 700억원 이상을 쏟아부을 것으 로 예상된 이날 행사에선 부산창조경제 생태계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 등 4개 분야 12건의 협의가 체결됐 청와대에 따르면 롯데는 상품성 제고 노하우와 유통 채널을 활용, 17개 센터의 유통 허브로서 혁신 상품 인증제 등을 통 해 벤처기업의 상품성을 높이고 브랜드 화를 지원할 예정이 맞춤형 판로도 제 공한 또 부산의 영화 영상산업을 문화창조 융합벨트화해 부산의 스마트 시티 기반 기술과 연계, 관련 산업을 육성 지원한 이를 통해 청년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 이는 제조업을 넘어 유통과 영화, IoT 등 융합서비스산업으로 창업 생태계를 조성, 창조경제 외연을 확장한다는 의미 가 있다고 청와대는 설명했 김의중 기자 zerg@ 投桃報李 (투도보리) 복숭아를 던져주니 자두로 갚네 14면 경영승계 대해부 16 현대자동차 그룹 자동차 18~21 국산車 수입車 대격돌 도종환 의원 4 조준호 사장 경제신문 이투데이 모바일로 만나세요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찍으면 모바일로 이투데 이 뉴스와 지면을 보실 수 있습니(안드로이드 앱) 8

2 2 묻지마식 M&A 비자금 로비 全계열사 연결고리 수사 검찰 부패척결 칼날 포스코 정조준 이번 정권에도 흔들리는 포스코 초대 박태준 회장 YS와 갈등 정준양 前 회장 비자금 조성 의혹 민영화에도 불명예 퇴진 반복 재임기간 계열사 40곳 무한 확장 성진지오텍 등 자본잠식 만 18곳 MB실세 청탁 자금 흐름에 초점 권오준 개혁정책 난항 우려 정동화 前 부회장 등 줄소환 예고 정준양 전 포스코 회장이 검찰의 칼 끝에 서게 됐 앞서 이투데이는 지난 2012년 10월 정준양 전 회 장의 무리한 인수ㆍ합병(M&A)을 지적하며, 묻지 마 식 기업 인수로 전 계열사 적자(2011년 기준)가 정 전 회장 취임 이전보다 6배나 늘었다는 단독 보 도를 한 바 있 이제 검찰이 M&A와 관련된 사안 들을 부정ㆍ부패 척결 수사의 핵심으로 조준하면서 포스코의 환부 도려 내기는 사실상 막을 올렸 비자금 조성 의혹 전 계열사로 확대= 검 찰이 주목하고 있는 것은 포스코 계열사가 조성 한 의혹을 받고 있는 비자금의 사용처 포스코 건설에 이어 성진지오텍에서도 비자금 조성 의혹 이 드러난 만큼 검의 날은 자금 흐름에 초점을 맞 출 수밖에 없 비자금 사용처와 정준양 전 회장의 무리한 M&A 시도는 서로 연결고리가 있을 것으로 검찰 안팎은 추정하고 있 2008년 정준양 전 회장 취 임 이전 31개이던 포스코 계열사는 2011년 71개 까지 무한 확장됐 타깃 된 정준양 前 회장은 당시 본지 취재에 따르면, 2009~2012년까지 18 개의 포스코 계열사가 자본잠식 상태였 투자 은행(IB)업계 고위 관계자는 자본잠식 상태인 계 열사가 이렇게 많은 것은 정상인 기업경영 상황 이 아니다 라고 지적했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정준양 전 회장의 무리한 M&A가 기업 성장보다는 정권 실세에 대한 보은 과 같은 곁가지 사안에 무게를 실은 것이 아니냐 는 관측도 하고 있 청탁으로 인한 인수 비자 금 조성 실세에 대한 보은과 같은 과정이 수차례 순환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것이 이 경우 수사의 피날레는 정준양 전 회장이 아닌 MB 정권의 실세가 될 것이란 관측마저 나오고 있 특히 정준양 전 회장이 인수한 여러 기업 중 성 진지오텍은 수사의 핵심타깃으로 꼽힌 성진지 오텍 회계 법인의 2008~2009년 결산 회계 감사에 서는 기업으로의 존속 능력에 의문이 제기된다 는 판정이 나왔 그러나 포스코는 이 회사를 당 시 평균 주가(주당 8300원)의 2배에 가까운 금액 (주당 1만6330원)에 인수했 이에 대해 포스코 관계자는 정준영 전 회장 시 포스코건설의 해외 비자금 조성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그룹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는 16일 서울 대치동 포스 코센터에 직원들이 출근하고 있 한편 검찰은 정준양 전 포스코 회장과 전 현직 고위 간부들을 출국금지했 신태현 기자 절 포스코가 외압으로 기업을 인수한 적은 전혀 없었다 고 말했 검찰 속전속결, 이번 주 관계자 줄소환= 검찰의 포스코 수사는 속도를 내고 있 이르면 이번 주부터 각종 의혹에 연루된 포스코 전ㆍ현직 임직원들이 줄소환돼 검찰의 조사를 받을 것으 로 전망된 이에 따라 정준양 전 회장과 함께 출 국 금지 조처된 정동화 전 포스코건설 부회장의 소환 시기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 정동화 전 부회장은 정준양 전 회장의 자금줄 역할을 했을 것이란 의혹을 받고 있 검찰은 현재 정동화 전 부회장의 재임 시절 횡령과 배임 의혹을 집중 수 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 한편 검찰의 수사가 속도를 내는 배경에는 포 스코가 이번 수사를 사전에 인지한 측면도 있는 것으로 파악된 포스코 본사는 지난 6일 포스 코건설의 송도사무소를 찾아 비자금 조성 의혹과 관련된 자료를 대거 수거했 검찰의 포스코건 설 압수 수색이 있기 1주일 전이었 최재혁 기자 <포스코건설> 사장 석달만에 회장 LTE급 승진 前정권 인사 개입 의혹 검찰이 포스코건설 비자금 조성에 대한 수사를 그룹 전반으로 확대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출국금 지된 정준양 전 포스코 회장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 고 있 16일 검찰에 따르면 지난 13일 인천 송도 포스 코건설 본사를 압수수색한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 조상준)는 정 전 회장 등 수명의 핵심 관계자 를 출국금지했 정 전 회장은 서울대학교 공업교육학과와 순 천대학원 금속학과를 졸업하고 1975년 포스코에 입사했 입사 후 광양제철소 공장장 등을 거쳐 2007년 2월 포스코 사장에 올랐다가 2008년 11월 포스코건설 사장에 선임됐 2009년에는 전임 이구택 회장이 세무조사 무마 청탁 의혹으로 사퇴하자 건설 사장에 선임된 지 3 개월 만에 그룹 회장 자리에 올랐 당시 정 전 회 장이 초고속으로 승진하자 이명박 정권의 실세를 등에 업었다는 얘기가 나왔 포스코 회장에 오 르기 전 왕차관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2차관의 면 접을 봤다는 의혹도 일부 언론에 보도되기도 했 정 전 회장은 재임 동안 업체 인수에 힘을 쏟았 실제 2009년 35개였던 포스코의 계열사 수는 2012년 70개로 급증했 이 과정에서 부실업체를 정권의 입김 때문에 인수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기도 했 성진지오텍의 경우 2013년 포스코플 랜텍과 합병했지만, 자본이 잠식돼 포스코에서 증 자를 해줘야 하는 상황이 정 전 회장은 취임 3년 뒤인 2012년 3월 정기 주 주총회에서 연임에 성공했지만, 이듬해인 2013년 11월 돌연 자리에서 물러났 일각에서는 당시 검 찰이 포스코를 수사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한 박 자 먼저 자리에서 물러난 것이라는 시선을 보이기 도 했 유지만 기자 redpill@ 권오준 회장 체제 1년을 막 넘긴 포스 코가 검찰의 대대적 비자금 수사에 직면 했 수사의 칼날은 정준양 전 회장을 향 하고 있지만, 반복되는 외풍에 권오준 체 박태준 명예회장 제 역시 혼란에 휩싸일 수밖에 없는 상황 이 포스코는 2000년 민영화됐지만 뚜렷한 주인이 없는 공기업 성격을 갖고 있 때 문에 포스코는 새 정부가 출범할 때마다 회장과 경영진이 외압 논란에 시달리며 대거 교체됐 그럴 때마다 검찰수사와 황경로 전 회장 세무조사가 끊이지 않으면서 불명예 퇴진 이 반복됐 그룹 계열사들도 수사 대상 에 오르면서 외풍에서 자유롭지 못했 포스코는 초대 박태준 회장을 비롯 해 황경로, 정명식, 김만제, 유상부, 이구 택, 정준양 회장 등 대부분의 최고경영자 (CEO)가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중도 하 김만제 전 회장 차했 고(故) 박태준 회장은 김영삼 대통령과 의 정치적 갈등으로 대선 직후인 1992년 말 회장직에서 퇴진해 일본으로 건너갔 이후 황경로, 정명식, 김만제 회장 등 이 취임했으나 임기를 마치지 못했 김대중 정부 출범 한 달 뒤인 1998년 3 유상부 전 회장 월 취임한 유상부 회장은 다음 정부(노무 현 정부) 출범 한 달 만인 2003년 3월 자 진 사퇴했 이후 이구택 회장은 연임에 는 성공했지만, 이명박 정부가 들어선 지 1년 만인 2009년, 잔여 임기 1년을 남기고 물러났 당시 이 회장은 정계 로비 의혹 과 하청업체들의 납품비리 등 구설수에 이구택 전 회장 휘말렸 정준양 회장도 연임에는 성공했지만, 2013년 11월 임기가 1년도 더 남은 시점에 물러났 박근혜 정부가 출범한 지 10 개월 만의 일이 정 회장이 사퇴하기 2개월 전부터 세무당 국은 포스코에 대한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벌인 바 있 검찰이 정 전 회장에 대한 비리 수사에 나서면서 취임 2년 차를 맞은 권오준 회장의 개혁 정책에도 차질이 불가피할 전 망이 업계 관계자는 조직원의 분위기가 와해되면 권 회 장이 추진하고 있는 개혁 정책도 난항에 빠질 수 있다 고 지 적했 김범근 기자 nova@

3 3 소득 불안한 50 60대 가구주 소비성향 70% 이하 역대 최저 고령층 소비가 살아야 경제도 산다 자녀양육 노후준비에 지갑 꽁꽁 저금리 기조도 소비위축 부추겨 일본 독일 정년연장 임금피크제 미국도 조기퇴직 방지 정책 시행 은퇴 이전보다 수준 낮더라도 안정적 소득 유지할 수 있어야 최근 저금리에 노후 불안의 그림자가 짙어지면서 5060세대가 지갑을 선뜻 열지 않고 있 무엇보다 소비심리 바닥의 핵심인 이들 중고령층의 소비심리 를 살리는 것이 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 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 16일 통계청에 따르면 60세 이상 가구주 가구의 평균소비성향이 처음으로 70% 아래로 떨어지는 등 최근 11년간 모든 연령층 가운데 가장 큰 하락폭을 보였 특히 50대 가구주 가구는 지난해 소득과 처 분가능소득이 8년 만에 모든 연령층에서 가장 높았 지만 평균소비성향은 최저수준을 기록하는 등 50대 이상 가구의 소비 둔화가 심각한 실정이 고령층의 소비 둔화는 자녀 교육비 부담으로 노후 대책을 마련하지 못한 상황에서 국민연금 같은 공적 연금의 보장규모는 갈수록 줄고 있어서 또 초저금리 기조는 노년층에 직격탄이 됐 초저 금리가 예금과 연금 등 가계의 이자수지를 악화시켜 소비 위축을 더욱 부추기고 있 기대수명이 늘어나 은퇴 이후 소비에 필요한 자산은 더 늘어났지만 1% 대로 낮아진 은행 이자를 받아 생활을 유지하기 벅 찬 상황이 저금리 기조는 노후대비를 위한 연금이 나 보험금 수령액이 줄어드는 결과를 낳을 수 있 이는 일본에서 나타났던 현상과 닮은꼴이라는 분 석이 과거 일본에서도 버블붕괴 이후 고령층 소비 성향 저하 현상이 10년 이상 지속됐 전문가들은 일본과 같은 급격한 소비 위축을 피하 기 위해서는 연금제도를 강화하고 정년연장을 통해 노후 준비 기간을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 고령층이 초저금리가 예금과 연금 등 가계의 이자수지를 악화시켜 중고령층의 소비 위축을 부추기고 있 이에 따라 5060세대 가 적극적인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소득수준을 높이는 데 정책의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는 지적이 사 진은 지난해 3월 인천 남구청 구내식당 안에 오픈한 시니어카페에서 바리스타 양성교육을 이수한 60세 이상 어르신들 이 근무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 인천 남구 노동시장에서 머무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노인빈곤 율을 낮출 수 있고 사회보장 관련 재정 부담을 낮춰 경제성장에 기여할 수 있 근시안적인 소비부양 대 책보다는 근본적인 구조적 해법 마련이 더 시급하다 는 지적이 일본과 미국, 독일 등 선진국은 정년연장 등 고령 층이 적극적인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 해 소득수준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 이미 2010년대로 진입하면서 고령화율(65세 이상 노인인구의 비율)이 25%를 넘은 일본의 경우 경기불 황에 대한 우려로 노년층은 사실상 지갑을 닫았 이에 일본 정부는 고령층의 소득을 높이기 위해 1998 년 정년을 60세로 의무화한 데 이어 2013년에는 정년 을 65세까지 연장했 또 임금피크제 활성화를 위해 고령자를 고용하는 기업에 근로자 1인당 월 5만~7만엔(46만~65만원)의 지원금과 세제 혜택을 주고 있 이와 함께 연령에 관계없이 일할 수 있도록 모집 및 채용 시 연령불문 구인 비율을 30%까지 확대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 일본에 이어 고령화율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독일도 65세 이상 정년 의무화 정책을 시행 중인 가 운데, 2029년까지 정년을 67세로 또다시 상향 조정할 계획이 특히 독일은 2004년부터 정당한 이유 없이는 고령 자를 우선적으로 해고할 수 없도록 법적 제재를 하 며 고령근로자를 해고하는 기업에 세금이나 사회보 험료 분담률을 높이는 조치를 취하고 있 독일은 고령자 취업에 대한 인센티브도 제공하는 데 가령, 50세 이상 최소 6개월 실업자를 고용하는 기업에 통합 보조금을 지급하고 3년간 임금의 최대 50%를 지원해 기업에 고령자채용 유인을 제공한 미국과 영국은 조기 퇴직을 방지하는 정책과 오래 일할수록 연금을 증액하는 정책을 펴고 있 미국은 조기 퇴직을 방지하기 위해 67세 전에 퇴직하면 연금 을 5 6.7% 감액하고, 67세 이후에 퇴직하면 연금을 8% 증액하는 정책을 시행 중이며 영국도 퇴직연금 조기 수령 금지와 퇴직 연장 시 연금을 10.5% 증액하 고 있 김주영 산업연구원 박사는 고령근로자의 생산성 이 높게 유지됐을 때 기업의 노동 수요와 임금의 급 감을 막을 수 있다 며 정부는 고령 근로자에 대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재교육과 훈련 프로그램을 통 해 높은 생산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 고 말했 임진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은퇴 이전보다 수준은 낮더라도 안정적 소득을 유지할 수 있는 일자 리를 확대하고, 정년퇴직 이후에도 계약직 형태로 재 고용하는 방식으로 소득공백 기간을 최소화해야 한 다 고 밝혔 박엘리 박상영 기자 ellee@ 한국 노인빈곤율 OECD 최고 연금 소득대체율은 최하위 65세 이상 빈곤율 48.6% 2위 스위스에 2배 수준 연금 소득대체율 45.2% 국제 권고에 크게 못미쳐 #. 내년 은퇴를 앞둔 박상근(58 가명)씨는 월 500만 원의 수입에서 소득의 50%인 250만원을 정기예금에 다달이 붓고 있 은퇴 후 생활비나 필요한 곳에 돈 을 사용하고자 사실상 강제 저축 을 하는 셈이 박 씨는 은퇴 후 재취업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 불안한 상황에서 무리하게 투자를 하기보다는 안정적으로 저축하는 것이 훨씬 현명한 방법 같다 고 설명했 #. 전업주부로 살아온 김명신(56 여 가명)씨는 아 이들을 키우고 살림하느라 노후 준비에 대해서 생각 도 못했 하지만 50대로 접어들면서 노후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게 됐고, 남편의 국민연금(월 70여만 원)으로 남은 삶을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니 앞이 막 막했 김씨는 고민 끝에 지난해 3월 국민연금에 가 입해 월 20만원씩 보험료를 낸 김씨가 앞으로 매 달 20만원씩 10년을 납부하게 되면 63세에 월 24만 원가량을 받게 된 과거 활발한 소비활동을 보이던 5060세대가 노후 불안감에 지출을 줄이고 저축과 연금에 집중하는 등 소비패턴에 새로운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 이는 최근 잇따라 발표되고 있는 여러 지표에서도 확인할 수 있 한국노동연구원 발표에 따르면 노 인 빈곤율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 데 가장 높고 연금의 소득대체율(Net replacement rate)은 최하위권으로 조사됐 노인의 빈곤과 연금의 소득대체율 국제비교 보고 서에 따르면 한국의 65세 이상 노인 빈곤율은 2011년 기준 48.6%로 OECD 회원국 중 가장 높았 이는 2 위인 스위스(24.0%)의 두 배 수준. 이스라엘(20.6%), 칠레(20.5%)가 뒤를 이었 반면 연금의 소득대체율은 한국이 45.2%로 OECD 회원국 평균인 65.9%에 한참 못 미치는 상황 이 이는 주요 국제기구가 권고하는 70~80% 수준 을 크게 밑도는 것으로 한국보다 연금 소득대체율이 낮은 국가는 34개국 중 멕시코, 일본, 영국, 뉴질랜드, 아일랜드 5곳이 이런 상황 탓에 현재 중 장년층은 소비보다는 돈 을 모으는 데 집중하고 있 평균수명 증가에 따른 생계비 지출 부담으로 인해 현재 씀씀이를 줄여가며 노후를 대비하겠다는 것이 소득이 없던 전업주부들도 사정은 마찬가지. 최근 뒤늦게 국민연금에 가입하는 전업주부가 눈에 띄게 증가하는 추세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현재 50대 임의가입자는 11만5902명으로 이 가운데 여성 가입 자는 81%인 9만3793명을 차지했 특히 60세 넘어 서도 보험료를 계속 내는 임의계속가입자 도 급증하 고 있 배우자의 국민연금 수급만으로는 생활이 불 안하기 때문이 더 나아가 중 장년층들이 병원비 등 꼭 필요한 소 비마저도 줄이고 있 지난 2006~2010년 노인진료 비 증가율은 17.8%로 꾸준히 두 자릿수를 이어왔 그러나 2011~2014년에는 9.0%로 한 자릿수로 떨어지 는 들 증가율 세가 둔화하고 있 권규호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은 기대 수명이 증가했지만 소득을 얻을 수 있는 기간은 늘 지 않아 모든 연령층의 소비성향이 줄고 있다 면서 특히 50대 이상에서는 그 정도가 강해지고 있는데 이는 노후에 대한 불안감 때문으로 해석된다 고 말 했 김부미 기자 boomi@

4 4 국고귀속 불법 정치후원금, 5년전의 100배 <작년 2억7223만원> <2010년 230만원> 2013년 2579만원보다 30배 돈맥경화에 금리인하 헛발질? 선관위, 사법조치 앞서 환수 정치자금법 위반 96건 최다 1월 통화승수 년 후 최저 소비심리 꽁꽁 소매판매 3.1% 뚝 한국은행이 내수진작을 위해 기준금리 를 1%대까지 끌어내렸지만 고착화된 돈 맥경화 탓에 결국 실책에 불과하다는 지적 이 제기되고 있 돈맥경화는 돈을 풀어 도 실물경제로 돈이 흐르지 않고 자금이 기업 금고나 가계 장롱 속에만 머무르는 현상을 뜻한 앞서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3월 기금 금리를 1.75%로 확정했 한은 금통위가 이 같은 결정을 단행한 데는 연초 경기지표가 급락세를 나타낸 것 이 영향을 미쳤 이에 기준금리를 낮춰 은행의 대출금리가 낮아지고 이를 통해 시중에 통화가 풀리면서 소비 개선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는 믿음에 따라 금리 인하 를 단행했 하지만 이미 지난해 8월과 10월 두 차례 단행한 기준금리 인하 효과는 연초 하락 세를 이어가고 있는 소비, 수출, 산업생산 에서 비효율성을 드러내고 있 올해 1월 통화승수는 18.5로, 지난 1998 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 통화 승수는 중앙은행에서 본원통화를 1원 공 급했을 때 시중 통화량이 몇 원이 되는지 를 나타낸 지표 통화승수가 하락했다 는 것은 한은이 돈을 풀어도 시중에 돈이 제대로 돌지 않는다는 의미 통화승수는 지난 2008년 27배에 달한 적도 있었지만 2010년 이후 지속적으로 감 소하고 있 지난해 8월 18.9배로 떨어졌 던 이 지표는 8월과 10월 기준금리 인하 이 후 11월 19.5배까지 회복됐다가 두 달 만에 다시 바닥을 쳤 실물경제 또한 돈맥경화 추이와 궤를 같 이하고 있 소매판매의 경우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했던 지난해 8월엔 2.50% 늘 었으나 9월엔 1.4%로 둔화되고 10월엔 되 레 0.2% 줄어들었 이후 11월 1%를 기록 한 소매판매는 연말특수로 12월 4.6%까지 늘었으나 1월 3.1% 줄어 냉랭한 소비심리 를 반영하고 있 특히 최근 부동산 투자를 위한 대출수 요가 늘면서 풀린 돈이 경기 회복에 필요 한 실물경제로 가지 않고 부동산시장에 몰 리거나 단기성 자금으로 부동화되고 있다 는 점은 기준금리 인하의 역효과를 방증 하고 있 김희준 기자 새누리 5년째 검찰고발 1위 지난해 국고 귀속된 정치 후원금이 2억 8000여만원에 달해, 전년보다 10배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 다른 이의 이름 으로 후원금을 냈다가 적발된 500만원을 제외하곤 모두 불법 후원금이었 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국 고 귀속된 정치 후원금은 5년 전인 2010년 엔 685만원에 불과했으나 이후 증가 추세 를 보이고 있 2011년 655만원에서 2012 년 2057만원, 2013년 2579만원으로 늘었 고 2014년엔 2억7726만원으로 급증했 현행 정치자금법에 어긋나는 정치 후원 금은 모두 국고 귀속 대상이 예컨대 회 사 대표가 본인의 아들이나 회사 직원 등 타인 명의를 빌리거나 아예 실제 존재하지 않는 가명과 인적사항으로 후원금을 내는 경우, 연 120만원 넘게 익명 기부한 경우 등이 특히 국내외의 법인, 또는 단체가 법인 단체와 관련된 자금으로 정치자금을 기부하면 불법 후원금으로 간주돼 국고 귀 속된 타인 명의나 가명 후원금, 익명기부한도 액 초과 후원금의 국고 귀속 규모는 해마 다 들쭉날쭉한 양상이 2010년엔 가명 후원금 455만원, 2012년엔 타인 명의 후원 금 790만원, 2014년 익명기부한도액 초과 후원금이 1724만원이었지만 다른 사유로 국고 귀속된 금액은 0원 인 식이 이에 비해 국고 귀속 정치 후원금의 대 부분을 차지하는 불법 후원금은 2010년 230만원, 2011년 5764만원, 2012년 89만원, 2013년 855만원, 2014년 2억7223만원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 특히 지난해 불법 후원금의 국고 귀속 규모가 대폭 늘어난 건 지방선거가 실시됐 던 데다 중앙선관위의 대응 방침도 바뀌었 기 때문이 선관위 관계자는 후원회의 초과 모금액 등에 대해 예전엔 고발, 경고 등 사법조치와 행정조치를 병행했지만 작 년엔 후원인에게 반환조치된 6000여만원 외의 불법 후원금은 일괄적으로 국고 귀속 시켰다 며 이때까지 초과 모금액을 이월 해 사용토록 묵인해 오다 보니 제재의 실 효성이 떨어지고 실익도 적었기 때문 이라 고 말했 이전엔 불법 후원금에 대해 선관위가 검 찰 고발조치를 해, 법원 판결 후 국세청이 후원회에 증여세를 물리고 국고 환수하는 방식을 썼지만 작년부터는 선관위가 사법 조치에 앞서 불법 후원금을 국고귀속 조치 했다는 설명이 한편 선관위가 최근 5년간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검찰에 고발한 건수는 총 96건 으로 집계됐 유형별로는 법정외 정치 자금 수수 가 22건으로 가장 많았고, 기부 제한자의 기부 가 14건으로 뒤를 이었 정당별로는 새누리당이 현역 국회의원인 박상은 의원 등 33건으로, 민주당(17건)보 다 곱절 가까이 많았 새누리당은 5년 내 내 불명예 1위 에 올랐 김미영 기자 强달러에 다시 발묶인 국제 유가 생산 투자 확대 기대 속 유화 차업계 고전 예상 소폭의 상승세를 이어 오던 유가가 강한 달러 앞에 다시 물러서고 있 특히 강달 러의 영향으로 저유가가 장기화할 공산이 커지면서 우리 경제에 희비도 엇갈리는 모 양새 최근 두바이유 기준 배럴당 유가는 지난 2일 59.86달러로 60달러 목전까지 올라섰 지만 이후 하락세를 기록하면서 9일 56달 러선, 10일에는 55달러선까지 내려갔 또 지난 13일엔 54달러선을 기록하면서 저유 가로 회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 특히 앞서 저유가가 미국의 셰일오일을 방어하기 위한 산유국들의 전략적 정책에 가까웠다면 최근 저유가는 석유의 주요 거 래 화폐인 달러가 힘을 얻으면서 떨어진 영향이 크 같은 기간 종가 기준 원 달러 환율은 2 일 원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키우더 니 5일 원, 9일 원을 기록하다 13일엔 원까지 치솟았다는 점은 이 를 방증한 이에 따라 우리 경제는 일단 저유가에 반색하는 분위기 저유가가 지속할 경우 실질소득 확대, 소비 증대, 원가 절감을 통 한 생산과 투자 확대 같은 긍정적 효과가 기대되기 때문이 전문가들은 특히 제조업 중심의 수출업 체를 위주로 강달러와 저유가 구조가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 하지만 석유 화학 정제업체와 해외시장에서 일본 기업 과 경쟁하는 자동차 업체들은 고전이 예 상된 또 고유가 시기 산유국의 구매력 확대 혜택을 톡톡히 본 자동차와 무선통신기 기 등 내구재 수출이 많이 감소하고 있는 점도 우려스럽 김희준 기자 h9913@ 신성범 의원이 추천한 도종환 의원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현정택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15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제2차 당정청 정책조정협의회가 열리고 있 노진환 기자 myfixer@ 사드배치문제 논의조차 못하고 정책조정 안되는 黨 政 靑 정책조정회의 합의안도 구체적인 알맹이 없어 정치권과 행정부의 소통 강화를 내세우 며 의욕적으로 출발한 당 정 청 정책조정 협회의의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 쟁점으로 예상됐던 미군의 고(高)고도 미 사일 방어체계인 사드(THAAD) 배치 문 제는 논의조차 못했고 도출한 합의안도 구 체적 알맹이가 없다는 지적이 당 정 청은 15일 2차 정책협의회를 열고 국정 현안을 논의했 새누리당 조해진 수석부대표는 회의 직후 서울 여의도 당사 에서 브리핑을 갖고 최저임금과 북한인권 법 등 당 정 청이 합의한 내용을 설명했 이날 당에서 의욕적으로 내세운 사드 배 치 문제는 논의하지 못했 새누리당 유 승민 원내대표는 협의회를 앞두고 정책 의원총회를 열어 사드 문제를 논의하겠다 고 밝히는 등 공론화를 추진했 하지만 청와대는 전문가의 불참을 이유로 거부권 을 행사해 논의가 중단됐 앞서 청와대 는 이 문제와 관련해 요청이 없었기 때문 에 협의도 없었고 결정된 것도 없다 며 당 과는 반대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혔 당내에서도 이정현 최고위원과 윤상현 의원 등 친박 인사를 중심으로 부정적 입 장을 내비쳐 자칫 친박과 비박 간 대립으 로 이어질 가능성도 보이고 있 여당은 지난 1차 회의를 통해 3대축의 중심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천명했지만, 이슈를 공론 화시키는 것조차 어려운 현실을 확인한 셈 이 됐 아울러 경제활성화 9개 법안과 영유아 보육법, 공무원연금 개혁안 등 핵심 쟁점 도 원론적 수준의 합의안 도출에 그쳤 최저임금 인상 문제 역시 근로자 생활보 장과 영세기업 부담을 고려해 적정수준의 인상이 이뤄져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 다 는 결론만 냈을 뿐이 1주기를 앞두고 있는 세월호 참사 배 보상 문제 및 후속 조 치들은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협의키로 했 이와 관련해 당 정 청 정책협의회가 확 실한 정책을 내놓지 못한 채 보이기 식에 그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 한편 17일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대표는 청와대에서 회동을 가질 예정이 특히 이 자리에서 사드 배치 문제가 다시 제기 될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 윤필호 기자 beetlebum@ 옹골차면서 합리적 부드러운 직선 재계 반발에 崔 임금인상 한발 후퇴 전교조 문인 출신 학부모 학생입장서 교육 접근 부드러운 직선. 새누리당 신성범 의원은 새정치민주연합 도종환 의원이 자신의 시 제목 그대로라고 했 도종환 의원은 원 칙을 지키면서도 방법론에 있어선 합리성 을 추구하고, 자신을 드러내지 않지만 속은 굉장히 옹골차다 는 게 신 의원의 평이 신 의원은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 활 동을 함께 하게 된 도 의원이 전교조(전국 교직원노동조합) 해직 교사 출신 야당 의 원이라는 점에서 다소 공격적 성향 을 보 일 것이란 선입견을 가졌다고 한 그래 서 신 의원은 재야에서 교육운동을 해 왔 던 도 의원이 사안마다 사실과 주장을 분 리해 합리적으로 접근하려는 시도들을 해 의외 였다 고 했 그는 도 의원은 주장 을 앞세우기보다 는 사실 관계를 먼 저 파악한 후 판단 하고, 합리적 대안 을 제시한 교문 위에서의 그러한 모 습이 인상적이고 존 경스럽다 고 치켜세 웠 신 의원은 또 도종환 의원은 교육 현장에 오래 있어서 인지 학생들과 학부모 입장에서 교육을 이 해하고 해석하려는 태도와 능력이 탁월한 분 이라며 인품도, 실력도 훌륭해서 만나 면 기분좋은 야당 의원 이라고 칭찬을 아 끼지 않았 김미영 기자 bomnal@ <최경환 경제부총리>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13일 서울 남대문로4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경제장관-경제5단체장 간담회 에서 잠시 생각에 잠겨있 경제 5단체장 간담회서 임금, 민간 자율로 결정되는 것 최근 경기 활성화를 위한 임금 인상을 강조해 온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 부 장관이 정작 경제5단체장을 만나서는 임금은 민간에서 자율로 결정되는 것 이 라며 원론적 입장을 확인하는 데 그쳤 경제단체장들의 예상보다 강한 반발 에 최 부총리가 일단(?) 한 발 물러선 것이라 는 해석이 나온 최 부총리는 지난 13일 대한상공회의소 에서 열린 경제5단체장과의 비공개 간담 회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가급적 적정 수 준의 임금을 인상해 소비가 회복될 수 있 도록 힘을 모아 주길 바란다 고 밝혔 이날 간담회에는 최 부총리를 비롯해 이 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정재찬 공정거래위 원장, 이관섭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정찬 우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 경제계에서는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 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 박성택 중 소기업중앙회장, 김인호 한국무역협회장,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장 등이 자리했 정부와 경제계 주요 인사가 모인 만큼 내수 활성화를 위해 임금 인상에 대해 어 느 수준까지 논의가 진전될 수 있을지가 초미의 관심사였 그러나 소문난 잔칫집 에 오히려 먹을 것이 없다 는 말처럼 별다 른 성과는 나오지 않았 정은보 기재부 차관보는 이날 간담회 브 리핑에서 적정 수준의 임금 인상이란 민 간 자율로 결정되는 것 이라며 이번 자리 를 통해 이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고 말했 연합뉴스 최저임금 논의에 대해서도 진전을 보지 못했 정 차관보는 최저임금위원회에서 노사가 합리적으로 결정될 것이라는 데 인 식을 같이했다 고 말하는 등 기존 최저임 금 결정 과정을 반복해 설명하는 수준이 었 이에 따라 최 부총리가 경제계의 거센 반대에 일단은 임금 인상 주장을 한 수 접 은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 실제로 경제 단체장들은 이날 투자를 확대하고 성장동 력을 확충하겠다면서도 경영환경이 어려 운 만큼 임금 인상에는 신중해야 한다는 데 한목소리를 냈 이진영 기자 mint@

5 5 방산비리 일광 회장 2200억 탈세 의혹 자동차 멈춘 거리에 동심이 달렸다 檢, 이규태 회장 무기중개 수수료 해외은닉 정황 포착 올해 첫 세종대로 보행전용거리 행사가 열린 15일 서울 광화문 광장 세종대로 한쪽 차선에 차량의 통행이 제한됐 광화문 광장을 찾은 시민들이 자전거를 타며 휴일을 즐기고 있 노진환 기자 檢 IP 수법 北해킹조직과 비슷 원전해킹 북한 소행 잠정 결론 한국수력원자력 원전 도면 유출 해킹 사건을 수사 중인 개인정보범죄 정부합동 수사단(단장 이정수 서울중앙지검 첨단 범죄수사1부장)이 이번 해킹이 북한의 소 행으로 보인다는 잠정 결론을 내리고, 이 르면 이번 주에 수사 결과를 발표할 방침 인 것으로 15일 알려졌 합수단은 원전 해커가 한수원을 해킹 하고 내부 자료를 유포할 때 접속한 인터 넷주소(IP주소) 자리 중 앞 9자리가 북한의 해킹 악 성코드 중 하나인 킴수키(kimsuky) 가 사용한 것과 같다는 점에서 이번 사건이 북한과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고 판단했 해당 IP주소 다수는 중국 선양(瀋陽)의 특정 가상사설망(VPN) 업체를 경유한 것 터 등 10여개의 복지재단 가운데 일부가 해 외 페이퍼컴퍼니로 수수한 무기중개수수료 를 우회해 수주하는 자금세탁의 도구 로 활 용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 앞서 이 회장은 500억원대의 방위사업 예 산을 가로챈 혐의로 지난 14일 검찰에 구속 됐 합수단에 따르면 방위사업청이 터키의 군 수업체 하벨산사로부터 공군 전자전훈련장 비(EWTS)를 납품받는 계약을 중개했던 이 회장은 방사청 측을 속여 EWTS 사업비 510 억원 상당을 더 받아낸 혐의를 받고 있 부풀려진 사업비는 하벨산사로부터 EWTS 일부 사업을 하청받은 SK C&C의 연구개발비로 쓰게 돼 있었지만 실제 연구 개발은 거의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 일진하이테크와 솔브레인 등 일광공영 계열사들은 또다시 SK C&C로부터 이 사 업을 재하청받으면서 수익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 아울러 합수단은 이 회장 권씨와 함께 납 품 사기에 가담한 혐의로 체포한 일광 계열 사 임원 조모(49)씨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청구했 한편 이 회장은 불곰사업에 참여하면서 횡령 배임을 저지른 혐의로 지난 2009년 구 속기소됐 이후 대법원은 2012년 6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한 바 있 김면수 기자 좌영길 기자 LG측 변호사, 관할법원 변경 신청 장소 놓고 신경전 이회장 구속에 소속사 분쟁 다시 관심 거물급 무기중개상인 일광공영 이규태 회장 수사 소식에 연예인 클라라와 전속 계 약 무효 소송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 지난 12일 방위사업 비리 정부합동수사 단은 무기중개업체인 일광공영 이규태(66) 회장에 대해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 거물급 무기중개상인 이규태 회장은 지 난해 11월 합수단이 출범한 이후 여러 방위 사업 관련 비리 의혹으로 수사선상에 올랐 던 인물이 이규태 회장은 일광공영이 중개한 공군 전자전 훈련장비(EWTS) 도입사업에서 납 품 대금을 부풀리는 수법으로 거액의 정부 예산을 더 타내 리베이트 등으로 쓴 혐의를 받고 있 합수단에 따르면 이규태 회장은 5100만 달러(약 570억원) 규모인 EWTS 계약을 중 개하면서 9600만 달러(약 1000억원)로 부 풀려 방위사업청으로부터 500억원 상당을 더 받아챙긴 것으로 알려졌 이규태 회장은 지난해 말 일광그룹 계열 사인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인 클라라와 계약 갈등을 겪었 당시 클라라 는 이규태 회장에게 휴대전화 메신저 등을 통해 성희롱을 당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불 거진 바 있 좌영길 기자 기러기 이병호 국정원장 후보자? 사상 첫 1%대 기준금리 발표로 수익형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15일 오후 서울 합정 동 마포 한강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 견본주택을 찾은 내방객들이 줄을 기다리고 있 연합뉴스 송혜교 얼굴값은 헐값 인터넷 쇼핑몰서 무단도용 위자료 100만원 지급 확정 관할권은 서울중앙지법에 있다 고 설명 했 재판부는 관할지 변경과 관련한 검찰과 변호인의 의견서를 받아 검토한 뒤 공판 준비기일을 한 차례 더 열어 관할지를 변 경할지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 2차 공판 준비기일은 이달 27일 열린 한편, LG와 삼성의 세탁기 분쟁은 지난 해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가전전시회 에서 자사의 세탁기를 파손한 혐의로 조 성진 LG전자 사장 등을 수사 의뢰하면서 시작됐 권태성 기자 굿모닝~ 회장님 클라라 소송은 아들, 손자, 며느리 7명이 美 시민권 영주권자 금리인하에 불붙은 오피스텔 시장 으로 알려졌 선양은 과거 북한이 정찰 총국 사이버 요원을 대거 파견해 대남 사 이버 공격을 벌인 곳이 합수단은 중국 당국과 사법 공조를 통해 추적하고 있지 만 현지 수사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 려졌 해킹 방식도 지난해를 포함해 북한이 국내 언론사와 농협 등 금융기관을 공격 할 때 쓴 것과 비슷하며 다양한 코드가 사 용됐을 뿐 진전된 해킹 수법도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 한편 합수단은 최근 해킹 조직이 트위 터로 공개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박 근혜 대통령 간의 대화록 내용은 한수원 해킹과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것으로 보고 있 산으로 가는 삼성 vs LG 세탁기 전쟁 검찰과 LG전자 조성진 사장 측이 삼성 세탁기 파손 혐의 사건과 관련, 관할 법원 이 어디인지를 놓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 서울중앙지법 형사29부(재판장 윤승은 부장판사)는 지난 13일 재물손괴와 명예 훼손,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조성진 LG 전자 홈어플라이언스(H&A) 사업본부장 등에 대한 공판준비기일을 열었 앞서 변호인 측은 지난 11일 본격적인 공판준비기일에 앞서 서울중앙지법에 창 원으로 관할을 옮겨달라는 내용의 관할 위반신청서를 제출했 조 사장 측은 공 소사실 기재 범죄지인 세탁기 파손 등의 장소가 독일 베를린으로 해외이고, 피고 인들의 주거지 역시 경남 창원 또는 여의 도 등지이므로 검사의 이 사건 공소제기 는 관할을 위반한 것 이라고 주장했 이에 맞서 검찰은 재판부에 조 사장의 사건 관할지가 서울중앙지법에 있음을 강 조하는 내용의 공소장변경허가신청을 제 출했 검찰은 세탁기 파손 사건 발생 이후 LG전자가 삼성 세탁기 자체의 하자 때문에 사건이 발생한 것처럼 허위사실 을 담은 보도자료를 기자 400여명에게 배 포해 삼성전자 관계자들의 명예를 훼손했 다 며 이 보도자료를 발송한 수신지가 서울 여의도 본사이기 때문에 해당 재판 최근 방산비리 혐의로 검찰에 구속된 일 광그룹 이규태 회장이 무기중개를 통해 얻 은 수수료 2200억원을 해외에 은닉한 정황 이 포착, 이에 대한 강도 높은 수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 16일 사정당국에 따르면 이 회장은 2차 불곰사업(03~06년)에서 러시아 무기수출업 체의 에이전트로 활동하면서 휴대용 대전 차 유도미사일[METIS-M]과 공기부양정 무 레나 등 무려 3억1000만달러 상당의 무기도 입을 중개했 이후 이 회장은 일광공영의 커미션으로 14억원을 수령했지만 동료 무기중개상 윤모 씨가 운영하는 IGI TECHNOLOGY CO. 베 트남 무기중개사업 명목으로 수령한 것으로 위장, 미국 내 이 회장 명의의 계좌로 돈을 수 령한 것으로 사정당국은 파악하고 있 이는 일광공영이 무기중개를 통해 얻은 수익이 수년간에 걸쳐 약 2300억원에 달하 는데도 불구하고, 2000년부터 2008년(불곰 사업기간) 동안 일광공영이 과세당국에 신 고한 총 매출액은 116억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 이에 대해 국세청 관계자는 거액의 수수 료를 챙긴 상황 등을 감안할 때 무기중개 법 인과 관계자들에 대한 해외은닉자금에 대 한 지속적인 세원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보 인다 고 전했 뿐만 아니 사정당국은 이 회장이 운영 하고 있는 일광복지재단과 일광노인요양센 배우 송혜교씨의 이름과 사진을 무단으 로 도용해 인터넷에서 송혜교 귀고리 를 판매한 업자가 소송을 당했지만, 위자료 100만원을 지급하는 데 그쳤 대법원 2부(주심 이상훈 대법관)는 송혜 교씨가 인터넷 쇼핑몰 운영자 윤모씨를 상 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원 고 일부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6 일 밝혔 윤씨가 유명 연예인의 사진과 이름을 무단으로 사용해 수익을 올리고도 소액의 위자료를 지급하게 된 것은 2심 법원이 퍼 블리시티권 을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이 우리 민법상 성명권이나 초상권은 재산 권이 아닌 인격권으로 다뤄진 때문에 손해가 발생하더라도 정신적 피해를 일부 보상받는 데 그친 반면 퍼블리시티권은 사람의 이름이나 초상을 재산으로 주장할 수 있는 권리 이 권리를 인정하게 되면 실제 발생한 손 해액을 산정해 소송을 내는 게 가능해진 이번 사건처럼 유명인의 얼굴을 무단 으로 사용해 수익을 올렸다면, 그 수익에 비례해 거액의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 그러나 퍼블리시티권은 우리 민법상 규 정이 없 때문에 1, 2심 판결도 이 권리를 인정해야 하는지에 대해 결론이 엇갈리는 상황이 이번 사건에서 송씨 측은 퍼블리시티권 을 인정하지 않은 2심 판결에 불복해 대법 원에 상고하면서 법조계의 큰 관심을 모 았 그러나 이번 사건에서 대법원은 퍼 블리시티권에 대해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았 좌영길 기자 이병호(75)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의 세 아들과 며느리, 손자 손녀 등 7명이 미국 시민권자나 영주권자인 것으로 알려졌 16일 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국회 인사 청문회를 앞두고 이 후보자의 장남(47)은 15세 13세 된 두 딸이 미국 시민권과 한국 국적을 동시에 가진 이중국적자로 확인됐 장남의 부인은 미국 시민권이 있는 것 으로 확인 됐으며 두 딸은 한국에서 태어 났지만 부인이 미국인이라 미국의 속인주 의에 따라 미국 시민권을 획득했 차남(44)은 미국에서 변호사로 일하고 있으며 미국 영주권자로 알려졌 중학 교까지 한국과 미국에서 공부하다 고등학 교와 대학교는 미국에서 나왔으며, 지난 2005년 미국에서 로스쿨을 졸업하고 2010 년 영주권을 획득했 그의 부인은 2011년 미국 영주권을 얻었고 딸은 한국 국적이 없는 순수 미국 시민권자이 차남의 아 들은 한국 국적을 가진 미국 영주권자이며 이들 가족은 모두 미국에 살고 있 이 후보자는 국가안전기획부 시절 국외 부문에서 주로 일한 것으로 전해졌 그 는 미국 워싱턴에서 1977년부터 1980년까 지 근무를 이유로, 1985년부터 1987년까지 는 학업을 이유로 부인, 세 아들과 거주했 이후 1996년 안기부를 떠나 2000년 말 레이시아 대사를 끝으로 공직에서 떠났 윤필호 기자 유이 꿀벅지값은 공짜 법원, 한의원에 초상권 침해소송 퍼블리시티권 인정 안해 연예인 유이(본명 김유진)씨가 자신의 사진을 광고용으로 쓴 한의원을 상대로 손 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가 패소했 서울중앙지법 민사항소6부(재판장 박 인식 부장판사)는 김씨가 서울에서 한의원 을 운영하는 한의사 A씨를 상대로 낸 손 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고 15일 밝혔 A씨는 포털사이트에 자신이 운영하는 한의원의 블로그를 개설해 운영했는데, A 씨의 직원이 이 블로그의 비만과 관련한 게시판에 00한의원과 부분비만 프로젝트 후 멋진 유이의 꿀벅지로 거듭나세요! 라 는 제목으로 유이의 사진 4장을 올렸 유이는 A씨가 허락 없이 자신의 이름과 사진을 무단으로 게재하고 광고에 사용해 헌법상 보장되는 초상권과 배타적 재산권 인 퍼블리시티권을 침해했다며 위자료를 지급하라고 주장했 1심은 퍼블리시티권에 대해 사람의 이 름, 초상에 대해 인격권이 인정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들을 상업적으로 이용할 권 리는 인정될 필요가 있고 미국, 일본, 독일, 영국 등 다수의 국가에서 법령 또는 판례 로 인정하고 있다 며 A씨가 유이에게 위자 료 500만원을 지급하라고 결정했 하지만 2심 재판부는 원심을 깨고 우리 나라는 현재까지 퍼블리시티권을 인정하 는 법률이 제정되지 않고 있으며 이를 인 정하는 관습법이 존재한다고 볼 수도 없 다 며 퍼블리시티권 자체를 인정하지 않았 이에 따라 유이는 해당 한의원 측으로부 터 한 푼도 위자료를 받지 못하게 됐 좌영길 기자 jyg97@

6 6 가계빚 우려에 주택대출 문턱 높아지나 기준금리 인하 대출금리로 즉각반영 기준금리 인하 이후 DTI 규제 지방으로 확대 고려 산정 기준을 엄격히 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 현재 DTI 기준은 국세청에 신고되는 연간 총소득을 토대로 급여, 이자 및 배당 소득, 임대소득 등 서류상 소득이라 체납 상태, 직업의 안정성 등 차주의 신용리스 크 프리미엄은 반영되지 않는다는 지적이 제기됐 한편 최근 주택담보대출이 은행으로 쏠 리면서 토지, 상가 등 비주택 부동산대출 이 늘어난 농 축협, 신협, 새마을금고 상호 금융권에 대해서도 이달 말 LTV 적용 가 이드라인을 마련, 적용키로 했 가이드 라인은 지역별 담보종류별로 경 매낙찰가율 등을 반영해 기본 한도를 부 여하는 방식으로 제시된 기본 LTV를 제시하고 서울 등 경매낙찰 가율이 높은 지역에는 5~10%포인트의 가 산율이 적용되는 방안이 유력하 차주 의 신용도도 감안해 가산율을 차등화하 는 방안도 검토된 안철우 기자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은행권에 대해 기준금리 인하가 대출금리 인하로 즉각 반영되도록 관리 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밝 혔 특히 중소기업 대출금리 등을 적기에 인하함으로써 경제활성화와 소비자 부담 경감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도를 강화한 다는 방침이 진 원장은 16일 임원회의에서 제반 경제 여건을 감안해 어렵게 결정된 금리인하 조 치가 경제활성화 효과로 바로 이어지기 위 해서는 금융회사들이 이같이 적극적으로 하나+외환 기원 하나산 등반 기준금리 1.75% 발표후 차주 소득산정 기준도 체납상태 직업 안정성 등 반영 정부가 기준금리 인하로 가계부채가 급 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짐에 따라 주택 담보대출 규제 강화 움직임을 보이고 있 그동안 수도권에만 적용되고 있는 총부 채상환비율(DTI) 규제를 지방으로 확대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 이는 지방의 아파트 분양이 늘면서 주택담보대출이 크 게 늘었기 때문이 그러나 금융 규제로 최근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부동산시장을 냉각시킬 수 있다는 우려에 신중한 모습 이 16일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 금융감 독원에 따르면 정부는 곧 가동할 가계부채 협의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가계부채 대응 방안을 검토한다는 방침이 금융당국이 지난달 26일 안심전환대출 을 통한 가계대출 구조개선프로그램 등 대응방향을 밝혔지만, 기준금리 인하로 가 계부채가 빠르게 늘 것으로 예상되자 정부 가 추가 대책에 나섰다는 분석이 다만 경기 회복에 부담을 주지 않는 범 위에서 가계부채를 관리하겠다는 입장이 어서 주택담보인정비율(LTV)과 총부채상 환비율(DTI) 규제에 큰 변화는 없을 것으 로 전망된 정부가 DTI 규제를 지방으로 확대할 경 우 지난해 가계대출이 크게 증가한 지역을 선별해 적용하는 방안이 유력하 DTI는 총소득에서 부채의 연간 원리금 상환액이 차지하는 비율로 현재 서울, 경 기, 인천 등 수도권 거주자에 대해서만 적 용하고 있 정부는 우선 DTI 규제 60%는 유지하 되 가계대출이 많은 지방 등을 선별해 적 용 지역을 확대하는 방안을 시뮬레이션하 고 있 지난해 비수도권 중 가계대출이 크게 늘어난 지역은 경남(5조원), 대구(4조 6000억원), 부산(3조7000억원), 충남(2조 6000억원) 등이 비수도권의 가계부채 잔액은 지난해 296조8832억원으로 전년 대비 11.7%(31조 2047억원) 증가했 또한 정부는 대출 과정에서 차주의 소득 김병호 하나은행장과 김한조 외환은행장은 지 난 14일 양사 임직원 1500여명과 함께 경기도 양평에 있는 하나산 에 올라 올 한해 그룹의 발전을 기원하는 하나 마운틴 페스티발(Hana Mountain Festival) 행사를 실시했 하나 은행 산악회와 임직원들은 매년 3월에 명산을 찾아 시산제 행사를 진행해 왔 올해는 김병 호 하나은행장(앞줄 좌측부터 네번째)과 김한 조 외환은행장(앞줄 좌측부터 다섯번째)도 참 석해 양 은행 임직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 양 은행장은 함께 산에 오르면서 서로를 끌어 주며 도와주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며 앞으 로도 서로 이해하며 함께하면 모든 일이 잘 풀 릴 것 이라고 말했 사진제공 하나금융그룹 금융사 접대비 펑펑 전체업종 중 최고 지난 2013년 금융권 전체 접대비는 7500억원으로 주요 14개업종 중 가장 많 은 것으로 나타났 금융ㆍ보험업의 접대 비 지출은 2007년 부터 줄곧 1위를 기록 해 왔 16일 국세청의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2013년 한 해 동안 1만8518개의 금융ㆍ보험 업종 기업 1곳당 평균 접대비는 4050만원 으로 조사됐 업종 평균으로는 유일하게 4000만원을 넘었 금융ㆍ보험업의 평균 접대비는 2위와도 큰 격차를 보였 금융ㆍ보험업의 평균 접 대비는 두 번째로 높은 평균 접대비를 기 록한 제조업보다 1311만원(32.4%) 높았 전체 51만7000여개의 법인 1곳당 평균 접 대비(1739만원)와 비교해도 2배를 크게 웃 도는 수치를 기록했 2006년에는 전기ㆍ가스ㆍ수도업의 접대 비가 평균 5850만원으로, 금융ㆍ보험업 (3592만원)보다 많았으나, 이후 공기업 개 혁이 진행되며 접대비 역시 함께 줄었 2013년 전기ㆍ가스ㆍ수도업의 평균 접대비 작년 7500억 2007년부터 1위 불명예 평균 4050만원 2위와 1311만원 차이 는 1409만원에 그쳤 지난해까지는 금융ㆍ보험업에 이어 보 건업의 평균 접대비 지출이 두 번째로 많 았 보건업은 2010년에는 평균 3134만 원의 접대비를 지출했으나, 2013년에는 2666만원으로 전년 대비 468만원(14.9%) 감소했 기업 1곳당 평균 접대비는 금융ㆍ보험업 에 이어 제조업(2739만원)과 보건업(2666 만원), 도매업(1653만원), 운수 창고 통신 업(1444만원) 순으로 나타났 서비스업(10만1168개)은 1개 기업당 연 간 1409만원의 접대비를 사용했고, 건설 업(8만2895개)은 평균 1235만원을 지출 했 2013년 업종별 전체 접대비 지출을 보면 제조업이 3조1233억원으로 전체(9조67억 원)의 34.6%를 차지했 운수ㆍ창고ㆍ통신 업 1조7301억원(19.2%), 서비스업 1조4252 억(15.8%), 건설업 1조238억원(11.3%) 등 의 순으로 나타났 홍샛별 기자 진웅섭 금감원장 임원회의서 동참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로 시중은행 들의 예금금리는 즉각 인하되는 반면 대 출금리는 시차를 두고 내려가 소비자의 체 감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에서 진 원장은 단기적으로는 예대마진 축 소로 금융회사의 수익성이 악화될 수 있 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으나, 거시경제적 관점에서 보면 경기회복에 따른 부실여신 축소 등으로 얻게 되는 긍정적인 효과가 더 클 수 있다 며 금융회사들이 중소기업 대출금리 등을 적기에 인하함으로써 경제 활성화와 소비자 부담 경감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독려해 줄 것 을 당부했 안철우 기자 주담대 2% 예적금 1%대 은행권 예대금리 줄인하 외환 우리 하나 등 내려 곧 나올 안심전환대출 인하추세 가속화될 듯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사상 처음으로 연 1%대로 낮추자 은행들이 예대금리를 줄줄이 인하하고 있 주택담보대출(주 담대) 금리는 변동금리와 고정금리 상품 을 막론하고 2%대로 떨어졌고, 이미 1%대 를 기록했던 예금 금리에 이어 적금마저 1%대로 떨어졌 16일 은행권에 따르면 외환은행의 고 정금리형 주담대 금리는 13일 최저금리 가 2.72%, 최고금리가 3.02%까지 떨어졌 또 고정금리 주담대와 연동되는 국고 채 금리가 기준금리 인하 여파로 급락, 이 영향으로 오는 16일부터는 최고금리마저 2.99%까지 내려갈 전망이 우리은행의 인터넷 상품인 itouch 아 파트론 의 변동금리형 최저금리는 2.68% 까지 떨어졌 3~5년간 고정금리 후 변동 금리로 전환하는 혼합형 기준으로도 최저 금리는 2.82%(3년 고정)~2.92%(5년 고정) 으로 모두 2%대였 오프라인 주담대 상 품인 우리아파트 론 역시 변동금리의 최 저 금리는 2.88%였 하나은행의 혼합형 주담대(3년 고정 후 변동 전환) 역시 최저금리가 2.9%로 내렸 으며, 신한은행의 변동금리형 주담대 최저 금리도 2.98%로 각각 2%대에 진입했 오는 24일부터 각 은행에서 출시되는 2%대 안심전환대출은 이런 추세를 가속 화할 것으로 전망된 변동금리형 주택담 보대출을 받은 사람들이 장기 분할상환형 고정금리대출로 갈아타기 하는 것을 유도 하기 위해 내놓는 이 상품의 금리는 당초 2.8~2.9%로 예고됐 수신 금리도 내림세인데, 적금마저 1% 대에 진입했 13일 외환은행은 외환 나 이스샷 골프적금 의 금리를 1.9%(이하 1년 기준)로 기존에 비해 0.2%포인트 내렸 앞서 KB국민은행의 가족사랑자유적금 과 한국씨티은행의 라이프플랜적금 도 각각 1.9%와 1.6%로 지난달 말 금리를 내렸 경 남은행의 e-money 자유적금 과 대구은행 의 스마트 검지적금 도 연 금리가 각각 1.95%, 1.98%로 1%대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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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8 롯데 부산 영상 영화 창작허브 액션~ 제2 김기덕 발굴 프로젝트 시동 기획-제작-투자 연계 저예산 제작 특화펀드 400억 조성 유망 창작자 양성 롯데그룹과 부산광역시가 제2의 김기덕 감독을 발굴하기 위한 프로젝트에 시동을 걸었 김 감독은 지난 1996년 독립영화 악어 로 감독에 데뷔한 뒤 한국영화 역사 상 소위 세계 3대 영화제 그랑프리를 수상 하며 독립영화업계 입지전적인 인물로 평 가 받고 있 롯데가 16일 부산에 문을 연 창조경제 혁신센터의 핵심역할 가운데 하나는 영 상ㆍ영화 창작 허브 를 구축하는 업무이 부산의 풍부한 영화ㆍ영상기반과 수도권 의 문화창조융합벨트를 연계해 영화ㆍ영 상 콘텐츠 창작ㆍ사업화 허브를 조성하는 기능이 문화창조융합벨트는 오는 2017 년까지 융복합 문화콘텐츠의 선순환 구조 구축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 영상ㆍ영화 등 문화콘텐츠산업은 최근 박근혜 대통령이 21세기 연금술 이라고 치 켜세울 정도로, 대표적인 창조경제산업이 서병수 부산시장도 영상ㆍ영화산업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 지난 연말 서 시장은 박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부산이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 인 영상ㆍ영화산업의 메카로 도약하기 위 해서는 미국 할리우드와 같이 기획ㆍ제 작ㆍ유통이 서로 선순환체계를 가지고 유 기적으로 연결되는 영상ㆍ영화 산업 생태 계를 이른 시일 내에 구축해야 한다 며 협 조를 구했 박 대통령의 의지도 반영돼 부산창조경 제센터에는 부산을 영상ㆍ영화 창작 허브 로 만들기 위한 구상이 담겨 있 지원군 에는 영상ㆍ영화 산업에 핵심역량을 보유 한 롯데그룹이 참여하고 있 부산 지역 에 특화된 영상ㆍ영화 콘텐츠를 개발해 롯 데그룹 계열의 기획사와 제작사, 투자사 등 과 연계하는 그림이 저예산 영상ㆍ영화 제작을 위한 안정적 인 자금지원 장치도 마련했 부산시는 이를 위해 롯데, 부산은행 등과 공동으로 영상 영화 특화펀드로 총 400억원을 조성 키로 했 이를 통해 영상ㆍ영화의 기획 개발 제작 상영 에 이르는 전과정을 지 원하는 구조이 단계별 지원도 입체적으로 체계화시킨 것도 눈에 띈 영상 영화 기획에는 세계 희귀 예술영화 2000여편을 제공하는 영 화 라이브러리 를 설치하고, 문화창조융합 센터(미디어라이브러리)의 디지털 콘텐츠 DB(데이터베이스)를 연계해 창작 아이디 어를 제공한 개발단계에서는 부산지역 영상ㆍ영화 지 원기관의 촬영장비, 후반작업장비, 스튜디 오, 편집시설, 촬영장소 등 개발에 필요한 모든 물품과 자료를 지원하게 된 제작단계로 넘어오면 영상ㆍ영화 프로 젝트 지원펀드를 조성하고, 창작자와 제작 자ㆍ투자자 연결하는 온ㆍ오프라인 교류기 회의 장을 마련한 마지막 상영단계에서 는 상영기회를 제공하는 기회까지 돕는 영화인의 중ㆍ저예산용 롯데예술영화전용 관을 현재 1개관에서 3개관으로 확대할 예정이 신인ㆍ유망 창작자 양성과 창작공간도 제공한 부산센터내에 부산 영화아카데 미 를 신설해 스텝 마스터, 산업 마스터 과 정을 통해 영화 인력양성과 저변확대에 나 선다는 구상이 양창균 기자 <LG전자 사장> LG 스마트폰 전략 짜는 조준호 기기부터 UX까지 투트랙 으로 <사용자경험> LG전자 스마트폰 사업의 성장 안정화 전략이 뚜렷해지고 있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LG전자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사업본부는 디 바이스부터 사용자경험(UX)까지 모든 부 문에서 복수의 가능성을 열어둔 투트랙 전략 을 시행 중이 이는 지난해 말 조준호<사진> 사장이 MC사업본부를 맡은 후 나타난 가장 큰 전 술적인 변화 투트랙 전략은 시너지 창출 과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하 나의 경영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 LG전자는 차세대 스마트폰 G4 와 함께 패블릿 모델인 G4 노트(가칭) 를 함께 출 G4와 함께 출시할 패블릿 G워치 어베인 어베인 LTE G4노트 상표 특허 출원 두가지 모델로 시장 공략 시할 전망이 LG전자 측은 G4 노트에 대해 구체적으로 확정되지 않았다는 입장 이지만, 스마트폰과 함께 패블릿의 두 가지 전략을 추진할 것이라는 여러 정황이 포착 됐 LG전자는 지난달 말 KBK특허법률사 무소를 통해 G4 노트라는 상표 특허를 출 원했 더불어 최근엔 미국연방통신위원 회(FCC)에 5.8인치 화면의 스마트폰(모델 명 LG LS770)을 등록했 LG전자 스마트워치 새 라인업인 G워 치 어베인 시리즈에도 투트랙 전략이 읽힌 LG전자는 아날로그 감성의 디자인에 무게를 둔 G워치 어베인 과 기능성을 강화 한 G워치 어베인 LTE 두 가지 모델로 시 장을 공략한 LG전자 관계자는 G워치 어베인이 디자인은 물론 스트랩(시계줄)까 지 리얼 워치 에 가까운 제품이라면 G워 GS에너지, 해외 자원개발 박차 치 어베인 LTE는 각종 편의기능을 탑재해 야외활동이 많은 소비자들이 보다 유용하 게 사용할 수 있게 했다 고 설명했 LG전자는 UX 전략도 대폭 손질했 사용빈도가 높은 UX는 일반 사용자들도 손쉽게 사용하도록 직관적으로 만들고, 헤 비유저를 위해 전문기기 수준의 UX도 갖 추는 듀얼모드 UX 전략 을 펼친 업계 관계자는 G3 흥행에 힘입은 LG 전자의 스마트폰 사업이 재도약에 성공할 수 있을지 중대한 기로에 섰다 며 맞춤형 제품을 통해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려는 전 략적인 변화가 어떤 효과를 낼 지 주목 된 다 고 말했 장효진 기자 소음 진동 줄인 디오스 와인셀러 1조2500억원 아부다비 유전 생산광구 지분 입찰참여 GS그룹이 해외 자원개발 사업에 박차 를 가하면서 자원개발 분야에서 독보적으 로 앞서 있는 SK그룹과 시장 1위 자리를 놓고 다투게 될 전망이 16일 업계에 따르면 GS그룹의 자회사 GS에너지는 1조2500억원 규모의 아부다 비 유전 생산광구 지분 입찰에 참여한 낙찰될 경우 계약 기간은 올해부터 2054 년까지로, GS에너지는 해당 광구의 지분 을 최대 5%까지 확보할 계획이 3월 중 아부다비 정부가 입찰 결과를 발표하면 4 월 초 계약을 맺은 후 지분 인수 대금을 납 부하는 절차 해당 광구는 아부다비 내에서 최대 생 산량을 기록하고 있는 광구로 하루에 160 만 배럴의 원유가 생산되고 있으며 최대 210만 배럴로 증산할 예정이 GS에너지 가 해당 광구의 지분 5%를 획득하게 되면 하루 9만 배럴, 연간 3285만 배럴의 원유 를 확보해 현재 시장 1위인 SK이노베이션 을 생산량에서 앞서게 된 지난 1983년부터 자원개발사업을 추진 해 온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미국과 베 트남 광구를 통해 하루 7만7000배럴, 연간 2800만 배럴의 원유를 확보해 왔 자원 개발 부문에서 지난해 매출 9176억원, 영 업이익 4258억원을 달성했 지난해 3분 기 말 기준으로 15개국에서 22개 광구를 운영하고 있 GS그룹은 아부다비 광구 외에도 추가 적인 광구 투자에 나설 것으로 보인 GS 에너지 관계자는 대부분의 원유를 해외 에서 도입하고 있는 실정에서 우량 자산 을 중심으로 한 해외자원 개발사업을 하 는 것 이라며 글로벌 메이저 업체와 공동 으로 광구를 운영하면서 기술과 노하우를 쌓아갈 계획 이라고 말했 中 판매량 12만대 육박 1.7% 美 7% 증가 러 점유율 20% 국내에서 판매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 는 현대기아차가 해외 시장에서 활로를 찾 고 있 중국과 미국, 러시아 시장에서 지 난달 선방하면서 분위기 전환을 꾀하고 있 16일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지난달 중국 시장에서 모두 11만9513대를 팔아 전년(11 만7406대) 동기 대비 1.7% 상승했 현대 차는 7만4002대를 팔아 전년(7만4022대) 과 비슷했 기아차는 전년(4만3384대)보 다 4.9% 증가한 4만5511대 판매고를 기록 했 소폭 상승이지만 앞서 중국 시장서 최 근 3년간 1월 판매량 중 가장 나쁜 실적을 기록한 것에 비하면 2월 짧은 영업기간에 도 불구하고 실적이 반등한 것이 전달 인 1월 현대기아차는 전년(17만5224대)보 다 9% 하락한 15만9448대를 기록했 업 체별로는 현대차가 10.3% 하락했고, 기아 차도 6.4% 감소했 이에 대해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1월 실적이 다소 떨어지면서 마 이너스 성장을 기록했지만, 2월 판매 상승 에 힘입어 다시 정상 궤도에 올라왔다 며 이달 출시한 KX3와 상반기 출시를 앞두 고 있는 신형 쏘나타가 출시되면 중국 판매 량은 더욱 증가할 것 이라고 자신했 현대기아차는 중국 외에 미국과 러시아 시장에서도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 현대기아차는 지난달 미국에서 지난해 2월보다 7.0% 증가한 9만6535대를 판매했 이는 지난달 전체 미국 시장의 평균 판 매 증가율 5.3%를 웃도는 수치 업체별 로는 현대차가 7.1% 증가한 5만2505대를, 기아차는 6.8% 늘어난 4만4030대를 각각 판매했 판매 확대로 현대기아차의 시장 점유율은 1월 7.2%에서 2월 7.7%(현대차 4.2%, 기아차 3.5%)로 증가했 경기침체가 극심한 러시아 시장에서 도 지난달 판매 감소율을 최소화했 지 난달 현대기아차는 러시아 시장에서 2만 5796대를 팔아 20.1%의 점유율을 기록했 1월(20.8%)에 이어 두 달째 시장 점유 율 20% 이상을 유지했 같은 기간 러시 아 자동차 산업 수요 감소폭이 40%에 육 박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선방했다는 평가 김범근 기자 nova@ 삼성전자 톱10 협력사 엇갈린 실적 반도체 209% 스마트폰 32% 삼성전자의 실적에 따라 지난해 삼성전 자의 톱10 협력사 실적 희비가 엇갈렸 16일 기업경영성과 평가기관 CEO스 코어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사업부문별 매출액 상위 10개 협력사 가운데 반도체 협력사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09.2% 급증한 반면 같은 기간 스마트폰 협력사의 영업이익은 31.6% 하락한 것으 로 나타났 반도체와 스마트폰 협력사의 영업이익 합계는 각각 3281억원, 1459억원 이었 2013년 스마트폰 협력사의 영업이익 합 계는 반도체 협력사 영업이익 합계(1061억 원)보다 두 배 이상 많은 2133억원이었 이 같은 결과는 삼성전자의 실적이 협력사 의 실적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때 문이 삼성전자는 지난해 중저가 스마트폰 시 장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면서 스마트폰 사업을 책임지는 IM(IT 모바일)부문 영업 이익이 2013년(24조9600억원)의 절반 수 준인 14조5600억원까지 떨어졌 이에 따 라 같은 기간 전체 영업이익의 67.8%를 담 당하던 IM부문 영업이익 비중은 지난해 58.1%까지 급락했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사업 부진은 협력 사 실적 하락으로 직결됐 스마트폰 협 력사 중 파트론(-51.2%), KH바텍(-47.6%) 등은 영업이익이 크게 줄었고 멜파스와 알에프텍은 적자전환했 IM부문의 실적 공백을 반도체 사업이 메우면서 반도체 협력사 실적은 크게 향 상했 지난해 반도체 사업 영업이익은 전년(6조8900억원)보다 27.4%(1조8900억 원) 늘어난 8조7800억원를 기록했고, 영업 이익 비중도 18.7%에서 35.0%로 두 배가 량 증가했 반도체 협력사 중 심텍, 하나 마이크론, OCI 등 3곳은 흑자전환했으며 스마트폰과 반도체 사업 분야에 모두 부 품을 납품하는 대덕전자(2322.4%)와 원익 IPS(66.7%), 이오테크닉스(31.5%)는 영업 이익이 크게 증가했 김지영 기자 gutjy@ 내달 카카오 T맵 택시 앱 맞드라이브 유지만 기자 redpill@ 생활가전 스마트홈 상용화 SKT-위닉스 스타트 위닉스가 SK텔레콤과 함께 중소 생활 가전업체로는 처음으로 사물인터넷(IoT) 상용화 제품을 선보인 국내 이동통신 사들의 스마트홈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위닉스가 제품 상용화에선 첫 스 타트를 끊는 셈이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위닉스는 최근 SK텔레콤과 IoT를 접목한 제습기 제품의 델타테스트를 진행 중이 다음달 SK텔 레콤의 첫 스마트홈 서비스 제품으로 출시 현대기아차 해외서 웃었다 될 예정이 SK텔레콤이 최근 스마트홈 사업에 주력하고 있는 만큼, 양사는 대대 적인 마케팅도 계획하고 있 위닉스 관계자는 국내 스마트홈 생활 가전 제품 상용화에 있어서는 위닉스가 최초가 될 것 이라며 SK텔레콤 측에서 도 첫 서비스 출시인만큼 신경을 많이 쓰 고 있어 최근까지도 양사 광고팀이 지속적 으로 만나 TV광고 등 마케팅 전략을 구상 하고 있다 고 밝혔 김정유 기자 thec98@ LG전자가 인버터 컴프레서를 탑재해 소음과 진동을 줄인 디오스 와인셀러 신제품을 16일 출시 했 이 제품은 기존 모델 대비 5dB을 줄여 도서관보다도 소음이 낮은 33dB을 달성했 또 와 인을 산화시키는 원인 가운데 하나인 진동을 국내 최저 수준인 1.0gal로 낮춘 것이 특징이 사진제공 LG전자 다음카카오와 SK플래닛이 4월부터 각 각 택시 애플리케이션(앱)을 내놓고 맞대 결을 펼친 같은 종류의 택시 앱이지만, 플랫폼 접근 방식이 극과 극이라 누가 시 장을 선점할 지에 귀추가 주목된 16일 업계에 따르면 다음카카오는 1분 기 안에 카카오택시 를, SK플래닛은 4월 중으로 티맵택시 를 출시할 예정이 이 두 앱은 플랫폼부터 접근 방식이 완전히 다르 SK플래닛 측은 철저히 택시기사가 편 한 앱을 개발했다고 강조한 즉 택시기 사 가입자 수에서 우위를 점하겠다는 것 이 이를 위해 티맵택시에 등록된 기사 들이 SK플래닛의 내비게이션인 티(T)맵 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 티맵택시에서 나온 고객 불만은 택시기사가 아닌 SK플 래닛에서 전적으로 해결하기로 했 수수 료는 카카오택시와 마찬가지로 0원이 기사 가입자 모집도 다음카카오처럼 택 시 조합과 MOU를 맺어 나가는 방식이 아 닌, 기사들과 접촉해 가입을 권하는 방식이 콜택시 서비스 나비콜 을 운영한 경험 에 비춰봤을 때, MOU만으로는 기사들이 앱에 가입하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에서 반면 다음카카오는 앱에 소비자의 시각 을 더 많이 반영했 앱 이용자수를 극대 화하면 택시기사 가입자수 역시 자연스럽 게 늘어날 것이라는 발상이 이는 카카 오택시가 3000만 가입자수를 바탕으로한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하기에 가능한 것이 박성제 기자 psj@

9 9 명동 비즈니스호텔은 국경없는 혈투 佛 아코르그룹 이비스 스타일 이어 롯데호텔 日 솔라리아 10월 오픈 우리집, 맛의 비법은 외식업계 특허전쟁 차별화된 메뉴라며 등장한 제품들도 얼마 지나지 않아 금세 수없이 쏟아지는 미투(Me-too) 제품 때문 에 식상한 메뉴가 되어버리고 만 최근 짝퉁 논란으 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식음료 및 외식업계가 타 브랜 드와의 차별점을 좀 더 확실하게 내세우고 소비자의 신뢰를 얻기 위한 방법으로 특허를 출원하는 움직임 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 16일 특허청에 따르면 식료품 관련 특허 실용신안 출원건수는 2010년 4690건에서 2013년 5350건으로, 꾸준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 이제는 완제품뿐만 아니라 음식의 원료, 제조법, 포장 등까지도 특허를 받 으며 외식업계의 특허전쟁은 가속화되고 있 국사랑 인삼소스 제조 이어 전용용기 옛골토성, 초벌~훈연 한번에 바비큐가마 몬스터김밥, 표면에 두른 프리미엄 어묵 뽕뜨락 피자는 소화 잘되는 뽕잎 쌀 도우 음식원료 제조법 포장 등 특허 줄이어 한식 포장 브랜드 국사랑은 인삼소스 제조 에 대한 특허를 인증 받은 데 이어, 최근 국사랑 전용용기 를 개발해 특허청으로부터 디자인 특허를 받았 국사랑은 탕, 찌개, 볶음, 밑반찬 등 번거로운 한식 요리를 인공 조미료 없이 천연 조미료를 활용해 만든 특허받은 인삼 소스로 건강식을 추구하는 국사랑 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도가 한층 쌓이면서 매출도 수직곡선을 그리고 있 국사랑의 특허 인삼 소스는 피로 신체허약 구토 등에 좋은 인삼을 주원료로 한 훈제오리 전문점 옛골토성 역시 음식이 아닌 조리 기구로 특허를 얻었 옛골토성은 국내 최초로 특허 실용신안을 받은 참나무 장작 바비큐 가마를 사용해 조리한 옛골토성의 대표 메뉴인 오리훈제 바비큐는 특허 바비큐 가마에서 직화구이로 조리되어 담백하면 서도 풍부한 육즙을 자랑한 옛골토성의 특허 바비 큐 가마는 100% 참나무로 만들어진 기와지붕 모형의 회전식 가마 3단 원형 레일이 설치되어 있어 초벌부 터 훈연까지 한 번에 가능하 프리미엄 김밥 브랜드 몬스터김밥의 김밥은 어묵이 핵심이 어육이 70% 이상 들어있는 프리미엄 어묵 을 고온에서 순간적으로 튀겨내 김밥 표면에 두른 제 조법은 김밥 브랜드 중 최초로 특허출원한 사례 여 기에 와인과 흑설탕 등 특제 소스에 조린 우엉으로 매 콤한 맛을 더해 독특한 맛과 풍미를 제공한 한국외 식경제연구소가 지속적인 연구개발(R&D) 끝에 만들 어낸 몬스터김밥은 세상에 없던 새로운 김밥 을 슬로 건으로 이색 메뉴 개발을 이어가고 있 뽕뜨락피자는 피자 도우에 뽕잎을 더했 장기간저 온숙성공법(LTLT)을 통해 만든 뽕잎 쌀 도우로 특허 를 출원한 뽕뜨락피자는 모든 메뉴에 뽕잎 도우를 사 용해 소화가 잘 되지 않는 기존 밀가루 도우의 단점을 보완했 이와 같은 뽕잎의 소화 촉진 효능 덕택에 뽕 뜨락피자는 활명수 피자 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 뽕 뜨락피자는 뽕잎 도우 외에도 한국식 입맛을 살린 볶 음김치불고기 피자, 국내 최초로 선보인 피자 케이크 등을 출시해 타 프랜차이즈와 차별화 전략을 펼치고 있 뽕뜨락피자의 명정길 대표는 수많은 프랜차이즈 업체들 사이에서 소비자의 신뢰와 선택을 얻을 수 있 는 방법 중 하나가 특허 인증이라 생각한다 며 뽕뜨 락피자 역시 뽕잎 도우에 그치지 않고 더 차별화된 맛 을 보여드리기 위해 연구개발에 더 노력할 방침 이라 고 말했 이선애 기자 정통 하이킹화 카프라 세계 150여개국 동시 론칭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은 절벽에서 생활하는 산양을 모티브로 개발한 정통 하이킹화 카프라(CAPRA) 를 국내를 비 롯해 세계 150여 개국에서 동시 론칭했 카프라는 9년 연속 세계 신발 부문 판매 1위에 빛나는 머렐의 최첨단 기술력을 집약한 제품으로, 탁월한 접지력과 착화감을 구현해낸 초경량 하이킹화 12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머렐 매장 에서 열린 포토행사에서 모델들이 카프라를 소개하고 있 사진제공 머렐 피부마사지 레이저 제모도 집에서 셀프 뷰티용품 잘나가네 옥션 홈케어용품 판매 26% 늘어 봄의 시작을 알리는 3월에 접어들면서 여성들이 바 빠지기 시작했 봄은 환절기 피부트러블 고민과 얇 아지는 옷차림으로 인한 몸매 관리에 신경 쓰는 시기 이기 때문. 최근에는 집에서도 전문숍의 뷰티케어를 받은 듯한 효과를 볼 수 있는 셀프 홈케어 용품이 각광 받고 있 16일 옥션에 따르면 최근 한 달간(2월 9일 3월 10 일) 셀프 뷰티 디바이스의 판매 신장률이 전년 동기 대 비 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 특히 IPL, 원적외선 등 피부과의 전문적 장비를 가정에서 사용 가능하도 록 홈케어용으로 개발한 피부마사지 기기(사진 왼쪽) 와 피부관리 기기(사진 오른쪽)의 판매가 같은 기간 각 311%, 114%씩 증가하며 높은 상승률을 보였 인기 아이템인 오로라 IPL 프리미엄(59만9000원) 은 가정용 IPL기로 최대 23J의 강한 출력 램프카트리지 가 nm의 파장대 광선을 이용, 피부 깊숙한 곳 까지 흡수해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로 가꿔준 전문 피 부 미용사의 손기술을 담은 페이스전용 롤러 보떼미뇽 (5만9000원)도 인기 인체 미세전류가 흐르는 38면체 다이아몬드 컷팅볼로 구성되어 얼굴과 바디마사지 시 경락과 지압효과는 물론 피부탄력을 높여준 이외에 도 여드름 압출기, 모공브러시 등의 전문 피지관리기기 의 판매도 198% 증가했 이선애 기자 프랑스의 세계적인 호텔 체인인 아코르그룹이 명동에 상륙했 여기에 롯데시티호텔 명동 과 일본의 특1급 니시테쓰호텔이 운영하는 솔라리 아 니시테쓰호텔 서울 이 오픈을 앞두고 있어 명동 의 비즈니스호텔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 지난 11일 국내 최다 호텔 네트워크를 보유한 아 코르앰배서더코리아의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 이 공식 개장했 아코르앰배서더코리 아의 16번째 호텔인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은 호텔에서 명동 중심지까지 걸어서 5분 내 에 도착할 수 있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이비스 스타일 은 기존 이비스 호텔과 다른 범주의 이코노미 클래스 호텔 로, 일반 비즈니스호텔의 실용성에 스타일리시한 인테리어를 더한 것이 특징이 지상 21층, 지하 1 층에 총 180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레스토랑, 루프톱바, 연회장, 헬스장 등의 부대시설도 마련했 이비스 스타일은 기존 이비스 명동 호텔보다 10 20% 저렴한 가격과 무료 와이파이 대형 TV 트렌디한 디자인 등을 내세워 젊은층에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 앰배서더 호텔에서 신세계백화점 방향으로 100m가량 떨어진 곳에는 오는 10월 개장 목표로 짓고 있는 롯데시티호텔 명동 이 위치해 있 롯 데호텔은 오는 10월 중구 장교동에 비즈니스호텔 인 롯데시티호텔 명동을 435실 규모로 열 예정이 중구 충무로 세종호텔 인근에는 젊은층을 겨 냥한 라이프스타일 호텔 명동(가칭) 도 개관을 앞 두고 있 공사 중인 라이프스타일 호텔 명동 바 로 옆에는 지난 1월에 문을 연 르와지르 호텔 이 있으며 회현역 방향으로 조금만 가면 하나투어가 내년 준공을 목표로 리모델링 공사 중인 마크 호 텔 이 자리 잡고 있 롯데 하이타오족 잡아라 알리바바 운영 티몰 에 롯데마트관 문열어 롯데가 중국의 온라인 직구족인 하이타오(海淘) 족 공략에 나 선 롯데닷컴과 롯데마트는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회사 알리바바 가 운영하는 해외기업 브랜드 쇼핑몰 티몰 글로벌에 롯데마트관 라이프스타일 호 텔 명동에서 을지 로 방면으로는 특1 급 호텔 솔라리아 니시테쓰호텔 서울 이 오는 10월 입성 한 솔라리아 니 시테쓰호텔 서울은 현재 명동 쇼핑몰 엠플라자 건물 지 상 7~22층을 임차해 비즈니스 호텔로 개 세계적인 호텔 체인 그룹 아 조하는 공사를 진 코르 사의 비즈니스호텔 브랜 행 중이 객실 규 드인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 더 서울 명동 전경. 모는 총 315실이며 하루 숙박비는 20 만원대로 예상된 업계 관계자는 몇 해 전부터 명동이 중국인 관광객들의 필수 관광지로 자리 잡으면서 이들을 잡기 위해 다양한 브랜드의 호 텔이 명동에서 문을 열고 있다 면서 국내뿐만 아 니라 해외 기업들도 명동 호텔사업에 뛰어들면서 이 일대 비즈니스 호텔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 다 고 말했 조승예 기자 sysy@ (lottemart.tmall.hk) 을 열었다고 16일 밝혔 티몰은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그룹 알리바바가 운영하는 B2C 종합쇼핑몰이 현재 자국 업체를 제외한 해외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브랜드 전용관인 티몰 글로벌 을 운영 중이 롯데마트관은 샴푸 목욕용품 등 미용제품과 홍삼 등 중국인이 많이 찾는 국내 인기상품 16가지를 판매하고 있으며 롯데백화점 과 면세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중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상 품을 분석해 이달 말까지 최대 120가지 상품을 추가 입점시킬 계 획이 이선애 기자 Lsa@

10 10 남양주 다산신도시 공사현장 잠실서 30분 3만1000가구 터닦기 한창 <8호선 연장 별내선> 역삼동 르네상스호텔 재건축 37층 업무복합시설로 탈바꿈 개발계획안 서울시 통과 삼부토건, 매각계획 청신호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린 지난 12일 오 전 경기도시공사가 남양주 다산신도시에 첫 분양하는 진건지구 공사현장에 관계자 들과 장비 및 차량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었 다산신도시는 진건지구와 지금지 구의 통합 브랜드로 경기도 남양주시 지 금동, 도농동 일대 475만 에 조성된 수 용인구는 8만6000여명이 기자가 현장을 찾았을 때 인근 도로와 공사장에는 흙을 실어 나르는 트럭들이 자주 눈에 띄었 또 굴삭기 여러 대는 쉴 새 없이 기초 지반을 다지고 있었 진건 지구는 20%, 지금지구는 8% 정도의 공정 률을 보이고 있었 경기도시공사는 다산신도시에서 다음 달 첫 분양에 나선 이곳에서는 2018년 말까 지 총 3만1000여 가구를 잇달아 분양할 계획 이 공사가 2만1000여 가구를 공급하며, 나 머지 1만 가구 정도는 민간에서 분양한 공사는 진건지구 B2 B4블록 공공분양 주택 공동사업 협약을 대림산업, 롯데건설 과 체결했 이로써 공사는 사업다각화의 일환으로 토지 조달과 분양을, 두 건설사 는 아파트 건설을 담당하는 방식으로 공 동 협력한 대림은 B4에서 자연&e편한 세상 1615가구, 롯데는 B2에서 자연&롯 데캐슬 1186가구를 각각 공급한 두 단 지 모두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60~85 규모의 중소형으로 지어지며 입 주는 2017년 말 예정이 청약은 오는 4월 중순께 실시된 지난 12일 경기도시공사가 남양주 다산신도시에 첫 분양하는 진건지구 공사 현장에는 관계자들과 장비 및 차량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었 사진제공 경기도시공사 총사업비 9조3000억원 투입 2018년 완공 진건 지금지구 대림 롯데 아파트 건설 참여 내달 2801가구 분양 스타트 3.3 당 900만원대 합리적 8호선 연결 서울서도 관심 현재 지금지구는 민간주택용지로 지난 해에 이미 공급을 끝낸 상태 경기도시 공사는 공공주택용지인 진건지구에서 분 양에 나선 특히 수도권 동부지역에서는 진건지구가 유일한 공공택지지구 분양을 실시, 주민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및 서울 에서도 관심이 높다고 공사 측은 밝혔 두 단지는 가격 경쟁력도 갖췄다는 평 가 분양가는 900만원 중반대에 책정 될 예정이 고필용 다산신도시 사업단장 은 인근 시세가 3.3 당 1100만원 수준이 기 때문에 분양가는 저렴한 편이 여기 에 대형 건설사인 대림산업과 롯데건설의 시공 노하우를 더해 단지 가치는 더 높아 질 전망이라 수요자가 몰릴 것으로 기대한 다 고 말했 이 단지는 단지 토지공사와 함께 앞으 로 들어설 지하철 역사 공사도 진행되고 있었 지하철의 경우 진건지구는 서울지 서부간선 지하화 인근 단지 웃돈 3000만원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추진에 따라 수도 권 서남부권 분양시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 지난 11일 서울시와 서서울고속도로는 실시 협약을 체결, 오는 8월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에 착공할 예정이라고 밝혔 성산대교 남단부터 서해안고속도로 금천 IC까지 총 구간을 지하화 하는 사 업으로 2020년 완공 시 하루 5만대가량의 차량이 지하로 분산돼 서남부권 지역의 주 요 도로축인 서부간선도로의 상습 정체 해소가 기대된 여기에 내년 개통되는 강남순환고속도 로와 함께 강남 접근성도 높게 평가된 이에 서남부 지역이 저렴한 분양가와 전세 롯데캐슬 골드파크 3차 조감도. 난을 피해 이주하는 수요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지 역 평균 분양가는 3.3 당 1894만원, 전셋 값도 3.3 당 1048만원에 달할 정도로 집 값 부담이 큰 상황이 하철 8호선 별내선 6개 역사 가운데 진건 지구역사(가칭 진건역)가 포함돼 있 이 노선이 개통하면 잠실역까지 30분 내에 진 입할 수 있 또 지금지구에 인접한 중앙 선 도농역을 이용하면 청량리역까지 20분 대면 오갈 수 있 총 사업비 9조3000억원을 투입해 2018 년 6월 완공 예정인 다산신도시에는 남양 주 제2청사와 교육청, 법원(등기소), 경찰서 등이 입주한 최금식 경기도시공사 사장 은 다산시도시가 조성되는 지역은 편리한 교통망과 천혜의 자연환경 등 최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며 광교신도시의 시 행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다산신도시를 수 도권 동북부의 중심도시로 개발할 계획 이 라고 강조했 박태진 기자 수도권 서남부지역 분양시장 들썩 독산동 롯데캐슬3차 등 신규 공급 이에 반해 금천구는 지난해 공급된 롯 데캐슬 골드파크 1 2차 분양가는 3.3 당 1400만원 수준으로, 평당 500만원가량 저 렴하 이처럼 금천, 광명, 시흥 등 서남부권은 집값 부담이 큰 서울 강남권, 경기 남동부 지역에 비해 가격 경쟁력과 풍부한 호재를 갖춰 광역 수요가 몰리면서 신규 분양 아 파트에 웃돈이 붙기도 했 지난해 1 2차 모두 단기간 완판을 기록 한 금천구 독산동의 롯데캐슬 골드파크 는 현재 1차 아파트에 최고 3000만원가량 의 프리미엄이 붙었 때문에 향후 분양 물량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서는 금천구청 바 로 앞 부지에 조성되는 롯데캐슬 골드파 크 3차 가 오는 4월 중 분양 예정이 작년 100% 분양을 완료한 1 2차에 이은 마지막 아 파트 공급으로 지하 5층~지상 47층, 6개동, 전용면적 가구로 구성된 광명역세권에서는 연말까지 광명역을 둘러싼 부지에 주상복합단지의 공급이 예 정돼 있 광명 소하지구에서는 보광건설 과 세종종합건설이 4월 C4블록에서 광명 소하지구 골드클래스 를 분양할 예정이 태영건설과 화이트코리아는 각각 복합블 록과 주상복합3블록에서 분양할 계획이 시흥에서는 한신공영이 시흥배곧신도 시 B10블록에 시흥 배곧 한신휴플러스를 이달 분양한 구성헌 기자 carlove@ 서울시는 지난 11일 도시건축공동위원 회 심의 결과 삼부토건이 제출한 역삼동 르네상스호텔 재건축을 위한 세부개발계 획 결정(안)이 통과 됐 강남의 오피스 중심지구에 위치하고 교 통 접근성이 용이한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어 테헤란로의 마지막 노른자위로 꼽히 는 르네상스호텔은 새로운 개발계획에 따 라 강남파이낸스센터(GFC), 현대차 글로 벌비즈니스센터(GBC)와 더불어 강남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탈바꿈하게 될 전망 이 건축계획(안)의 세부내용은 대지면 적 5600평에 건축물 높이 159m, 용적률 880%를 적용해 37층 건물 두 동을 신축하 게 되며 총 연면적 7만1500평에 호텔과 업 무, 판매문화 및 컨벤션을 갖춘 업무복합 시설로 구성될 계획이 설계 및 인허가를 진행한 희림건축 관계 자는 이번 개발 계획에 따라 신축건물이 역삼동 르네상스호텔 재건축 조감도. 완공되면 테헤란로 일대에서 강남파이낸 스센터(GFC)를 능가하는 새로운 랜드마 크 빌딩이 될 것 이라며 현대차 그룹이 한 전 부지에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비즈니스 센터(GBC)를 개발할 경우 테헤란로 전체 상권 확장과 함께 유동인구 및 상주인구 가 대폭 늘 것으로 기대되어 가치가 더욱 상승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 현재 추진 중인 매각 건도 이번 개발 계 획에 대한 심의 통과로 탄력을 받을 전망 이 특히 조속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르네상스호텔 공개입찰 매각을 추진해 온 삼부토건에 청신호가 켜졌다는 업계의 시 각이 구성헌 기자 carlove@ 날짜 구분 3 / 1 6 발표 (월) 계약 시 구시군 읍면동 아파트명 연락처 서울 광진구 자양동 서울한영해시안 02) 경기 용인시 구갈동 기흥역지웰푸르지오 (~3/17) 031) 서울 마포구 합정동 마포한강2차푸르지오 02) /17 발표 (화) 경기 화성시 병점동 병점역양우내안애 031) 동탄역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5.0(A37) 1순위 경기 화성시 오산동 아산테크노밸리3차EGthe1(Aa2) 1순위 031) 접수 충남 아산시 둔포면 031) 아산테크노밸리3차EGthe1(Aa3) 1순위 충남 아산시 둔포면 3/18 발표 경기 용인시 구갈동 기흥역지웰푸르지오 031) (수) 서울 마포구 합정동 마포한강2차푸르지오 02) 계약 경기 김포시 감정동 한강센트럴자이2차 (~3/20) 경기 시흥시 정왕동 시흥배곧B3BL1차EGthe1(공공임대) (~3/20) 경기 화성시 오산동 동탄역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5.0(A37) 2순위 동탄역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6.0(A2) 1순위 경기 화성시 오산동 경남 양산시 물금읍 양산신도시우성스마트시티뷰 1순위 055) /19 접수 구미문성파크자이 1순위 054) 경북 구미시 고아읍 (목) 충남 아산시 둔포면 아산테크노밸리3차EGthe1(Aa2) 2순위 031) 충남 아산시 둔포면 아산테크노밸리3차EGthe1(Aa3) 2순위 031) 발표 인천 서구 경서동 청라파크자이더테라스(LA2) 서울 성동구 하왕십리동 왕십리3구역센트라스 경기 화성시 영천동 동탄2신도시금성백조예미지(A11) 오픈 충남 서산시 성연면 힐스테이트서산(A4) 041) 세종 세종시 보람동 세종3-2생활권제일풍경채퍼스트&파크(L2) /20 (금) 경기 화성시 오산동 동탄역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6.0(A2) 2순위 ) 구미문성파크자이 2순위 접수 경북 구미시 고아읍 경북도청신도시3차우방아이유쉘센트럴 1순위 경북 예천군 호명면 발표 인천 서구 경서동 청라파크자이더테라스(LA1) (주1)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주2) 1순위 청약접수를 시작하는 단지는 굵은 글씨로 표시 자료: 부동산114 봄 분양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린 3월 셋째 주에는 전국 11개 사업장 6961가구가 공급될 예정이 경북에서는 문성파크자이 경북도청신 도시3차우방아이유쉘센트럴 등 총 1815 가구로 가장 많은 분양 물량을 선보인 이 외 충남(1659가구) 울산(1187가구) 경기(1077가구) 경남(823가구) 전북 (400가구) 순이 구성헌 기자 carlove@

11 11 인터넷 제3 물결 은 파괴적 산업 혁신 케이스 AOL 설립자, SXSW서 인터넷의 미래 전망 7% 성장도 어렵다 추가 경기부양 고려 첫번째 생활 속 인터넷서 두번째 앱 경제 발전 거쳐 헬스케어 교육 교통 등 全산업에 영향 미칠 것 강조 초기 인터넷시대의 개척자로 꼽히는 스 티브 케이스 아메리카온라인(AOL) 설립 자가 인터넷에 제3의 물결 이 불 것이라는 예측을 내놨 현재 벤처캐피털업체 레볼루션의 대표 인 케이스는 14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주 오스틴 시에서 열린 IT 음악 미디어 축 제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 기 조연설에서 이 같이 밝혔다고 CNN머니가 보도했 그는 지금 인터넷시대는 제3의 물결을 맞기 일보직전에 와 있다 면서 지금까지의 발전을 두 단계로 정리했 케이스에 따르 면 1985~2000년은 인터넷이 사람들의 일 상 생활 속으로 들어온 첫 번째 물결이 일 어난 시기 두 번째 물결은 2000년부터 지금까지로 구글과 트위터, 페이스북 등 거 대 IT기업의 전성기이자 앱 경제(app ec- onomy) 가 발전하는 시기 케이스는 이미 인터넷은 전체 경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산업에 파괴(disruption) 를 일으켜 제3의 물결 시기가 무르 익고 있다 며 첫 번째와 두 번째 물결이 파 괴적 혁신을 불러일으킨 산업으로 통신과 미디어, 상거래 등을 꼽았 이어 그는 제3의 물결은 헬스케어와 교 육 교통 에너지 식품 등 전 산업에 영향을 미칠 것 이라며 AOL 사용자가 1000만명 에 이르기까지 10년이 걸렸으나 그런 변화 속도는 더욱 가속화하고 있다 고 내다봤 케이스는 예를 들어 페이스북은 1000 만명 사용자 확보까지 10개월이 걸렸으며 최근에는 스냅챗과 같은 앱들이 10주도 안 돼 그런 막대한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다 며 중소기업이라도 때로는 하루 아침에 어마어마한 변화를 이끌고 있다 고 말했 리커창 중국 총리가 15일(현지시간)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폐막식을 마치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 베이징/신화뉴시스 리커창 총리 전인대 폐막식 경기하강 압력 세지면 행동 이런 변화가 일어난 것은 20여 년에 불 과하 AOL이 상장된 1992년에야 미국 의회는 인터넷의 상업적 이용을 허가했 그전까지는 인터넷 접속 대부분이 불법이 었다는 얘기 케이스는 1999년 AOL 가입자가 2000 만명이 됐을 때도 우리는 광고주들에게 인 터넷이 왜 필요한 지를 설명해야 했다 며 당시를 돌이켜 보면 인터넷 시대의 도래 를 믿는 사람보다 회의적인 사람이 훨씬 많았다 고 회고했 이어 그는 제3의 물결 특징으로 4개의 메가트렌드를 들었 소셜미디어와 인터 넷을 통해 좋은 아이디어에 자금을 투자하 는 크라우드펀딩(Crowdfunding) 의 활성 화, 정부와 기업 또는 기업간 전략적 파트너 십의 중요성 부각, 수익과 사회적 책임 등 두 마리 토끼를 좇는 임팩트 투자(Impact investing) 의 부상, 스타트업의 세계화 급 증 등이 바로 그것이 케이스는 (제3의 물결이 가져오는) 변 화의 속도와 파괴적 혁신은 먼저 이를 포 착하는 기업들에 어마어마한 기회를 창출 할 것 이라고 말을 맺었 배준호 기자 글로벌 투자사, 자체 스트레스테스트 나선 이유는? 17일 연준 FOMC서 기준금리 인상 시사 가능성 악사 등 금융쇼크 사전 진단해 리스크 관리하자 글로벌 투자회사들이 세계적인 금융 쇼 크를 우려해 채권 포트폴리오에 대한 자체 스트레스테스트를 실시한다고 파이낸셜 타임스(FT)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가 올해 9 년 만에 기준금리를 올릴 수 있다는 전망 이 끊임없이 제기되자, 금리조정 후 발생 할 수 있는 금융쇼크를 사전에 진단하고 위험을 방지하겠다는 취지 미국증권거 래위원회도 최근 투자회사들이 금융위기 에 견딜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리스크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힌 바 있 시장에서는 당장 연준이 오는 17일부 터 이틀동안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에서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인 내심을 유지하겠다 는 문구를 삭제할 지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 일부 투 자자들은 연준이 6월에 인상할 경우 시장 은 급격한 동요 를 겪을 것 이라고 전망하 고 있 이번 스트레스테스트를 실시한 투자회 사들을 살펴보면 우선 유럽에서는 악사인 베스트먼트매니지먼트, 에버딘에셋매니지 먼트, 슈로더자산운용사가 참여했 미국 에서는 블랙록, 핌코, M&G인베스트먼트 가 자체 진단에 나섰 악사인베스트먼트매니지먼트의 데미안 부셰 신흥시장 채권부문 대표는 우리는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야 할 필요가 있다 고 말했 앞서 악사인베스트먼트매니지 먼트는 지난해 11월에 금융권의 대규모 인 출 사태가 발생했을 경우를 가정, 신흥채 권시장에 대한 포괄적인 스트레스테스트 를 실시한 바 있 다만, 스트레스테스트를 실시하는 기업 들은 조심스러운 입장이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유동성 자금과 신흥국 채권이 약 1 조 달러(약 1128조8000억원) 규모로 뮤추 얼펀드에 묶여 있는데, 금융환경이 불안할 경우 투자자들이 일시에 환매할 수 있다 는 우려 때문이 특히 뮤추얼펀드의 경 우 투자자들이 환매를 요구해올 경우, 당 일에 투자금을 돌려줘야 하는 구조로 구 성돼 있 이에 스트레스테스트를 실시하 는 기업들은 관행적인 절차일 뿐 이라고 강조하고 있 서지희 기자 jhsseo@ 메르켈 얼굴인식으로 산 우표 선물 받았어요 소비자금융 접는다 KKR 등 투자그룹에 7조원 매각 서지희 기자 jhsseo@ 독일 하노버 콩그레스센트룸에서 15일(현지시간) 열린 세빗(CeBIT)2015 에 참석한 앙겔라 메르켈(왼쪽) 독일 총리가 마윈 알리바바 회장으로부터 선물을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 이날 마 회장은 행사 개막식 기조연설에서 모바일 결제에 얼굴인식 기술을 도입한다고 밝히고 현장에 있던 메 르켈 총리에게 얼굴 인식 기술로 사들인 기념우표를 전달했 하노버/EPA연합뉴스 블랙베리 두 번째 도전 한때 세계 스마트폰 시장 1위로 군림했 다가 추락한 블랙베리가 기업고객을 겨냥 한 야심작을 내놓는 블랙베리는 정부와 기업 고객을 겨냥해 삼성전자, IBM과 공동 개발한 새 태블릿 PC를 올 여름 출시할 예정이라고 14일(현 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 도했 블랙베리가 태블릿 시장 진출을 시도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 회사는 지난 2011 중국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전국인민대 표대회,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가 15일(현 지시간) 오전 의회 격인 전국인민대표대회 (전인대) 폐막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 리커창 중국 총리는 이날 전인대 폐막식 을 마치고 가진 내 외신 기자회견에서 올 해 7% 경제성장률 목표 달성도 쉽지 않다 며 경기둔화가 심화하면 행동에 나설 것이 라고 밝혀 추가 경기부양책 가능성을 시사 했 이날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그는 우 리는 외형적으로 성장률 목표를 낮췄지만 중국 경제는 상당히 큰 하강압력에 직면 해 있기 때문에 이를 달성하는 것이 쉽지 는 않다 며 또 중국 국내총생산(GDP)은 10조 달러가 넘었기 때문에 7% 성장은 매 년 중진국이 하나 새롭게 탄생하는 것과 마찬가지 라고 말했 리 총리는 우리는 경기둔화가 고용시 장과 국민소득에 타격을 입히면 경제를 지 원할 조치를 취할 준비가 됐다 며 우리는 연장통에 더 많은 도구를 갖고 있다 고 강 조했 그는 중국은 최근 수년간 경기둔화에 도 대규모 부양책을 자제했기 때문에 추가 행동을 취할 여력이 있다 며 아직까지 그 런 계획은 가정에 불과하나 경기하강 압력 알리바바 얼굴인식 모바일 결제 GE, 호주 뉴질랜드 세계적인 기업 제너럴일렉트릭(GE)이 호주와 뉴질랜드의 소비자금융부문을 매 각하기로 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 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 KKR, 도이체 방크 등으로 구성된 투자그룹이 62억6000 만 달러(약 7조원)에 사들이기로 했 GE가 호주와 뉴질랜드의 금융 사업을 정리하면서 자연스럽게 자회사인 GE캐피 탈의 규모도 축소됐 GE는 GE캐피탈을 통해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개인 대출사업, 신용카드사업 등을 실시했 두 나라에 서 확보한 개인고객만 300만 명이 넘는 것 으로 추산되고 있 이번 금융사업 축소는 주주들의 요구를 회사 측이 수용하면서 이뤄진 것으로 전해 졌 GE의 주주들은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소비자금융사업이 리스크는 높 은 반면 금융당국의 규제 강화로 유지비 용이 많다는 지적을 해왔 이에 금융부 문을 축소하고 제트엔진, 발전소 터빈, CT 스캐너 등 핵심사업에 집중하기를 원한다 고 요구해왔 아울러 WSJ는 지난해 10월부터 GE가 10억 달러 규모로 추산되는 국내 소비자 금융사업도 철수절차를 밟고 있다고 전했 GE는 국내에서 자동차금융사업 및 신 용카드사업을 시행하고 있 특히 10년 전부터 현대자동차 함께 자동차 관련 대출 사업, 신용카드사업을 진행하고 있 2분기 추가 금리인하 기대 삼성 IBM과 새 태블릿PC 개발 여름 출시 모바일 보안기술 이용 정부 기업고객 겨냥 년 일반 소비자들을 겨냥한 플레이북 태 블릿을 선보였으나 핵심 성능이 약하다는 비판 속에 쓰라린 실패를 맛봤 당시 안 팔리는 재고 처분을 위해 수억 달러를 상 각 처리해야 했 블랙베리는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삼성 과 애플 이외 샤오미와 화웨이 등 중국 기 업에도 밀리는 실정이 이에 회사는 아 직도 강점을 갖고 있는 모바일 보안기술을 이용해 정부 기업 고객을 공략하고자 한다 고 신문은 설명했 새 태블릿의 가격은 약 2380달러(약 267만원)로 알려졌 새 태블릿은 삼성과의 공동 작품이라 는 점에서도 관심을 끌고 있 지난해 11 월 양사는 서로의 모바일 보안 소프트웨 어를 활용하기로 합의했 블랙베리는 이 달 초 삼성 보안 플랫폼 녹스(Knox) 에 모 바일 암호화와 결제 기술을 제공한다고 밝혔 배준호 기자 baejh94@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그 룹홀딩이 모바일 결제에 얼굴인식 기술 을 도입한 마윈 알리바바 회장이 15일(현지시간) 독일 하노버에서 전자통신박람회(세빗, CeBit) 2015 공식 개막을 하루 앞두고 가 진 기조연설에서 얼굴인식 모바일 결제 기술을 직접 시연했다고 미국 CNBC가 보 도했 알리바바는 현재 베타 테스트 모드인 이 기술을 스마일 투 페이(Smile To Pay) 로 명명했 새 기술은 알리바바 자회사 이며 회사 결제시스템인 알리페이와 애플 페이와 비슷한 서비스인 알리페이 월렛 을 보유한 저장앤트파이내셜이 개발했 사용자들은 스마트폰으로 얼굴을 스캔 해 본인임을 확인하는 절차를 걸쳐 결제 가 가능하 마 회장은 온라인 결제에서 비밀번호 를 잃어버린다거나 해킹 위험을 우려하는 것은 항상 큰 골칫거리로 남아있다 며 새 기술은 이런 문제를 해결할 가능성이 있 다 고 말했 그는 스마트폰을 꺼내들어 직접 스캔하는 장면을 보여주면서 하노버 에서 팔리고 있는 옛 세빗 기념우표를 중 국에서 주문한다는 설정으로 얼굴인식 결제를 시연했 美서 아이스크림 중독 3명 사망 미국 캔자스 주의 한 병원에 입원한 환 자 5명 가운데 3명이 아이스크림에 중독 돼 사망했 15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미 국 캔자스 주 위치토의 바이어 크리스티 세인트 프랜시스 병원에 입원한 환자 5명 은 텍사스 주 브레넘의 블루벨 유제품 제 이 지속되면 실행에 옮길 수 있다 고 자신 했 중국은 지난해 실제 성장률이 7.4%로 24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으나 정부는 올해 성장률 목표를 지난해의 7.5%에서 7.0%로 낮추며 신창타이(뉴노멀) 에 적응 할 필요가 있음을 역설하고 있 리 총리가 뉴노멀을 강조하면서도 경기 둔화 심화를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히면서 추가 경기부양책 기대가 커지고 있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중국이 이르면 오는 2분기에 1~2차례의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하고 은행 지급준비율(지준율) 추가 인하에도 나설 것으로 내다봤 전문가들은 고용시장이 경기부양 확대 의 핵심이라고 분석했 중국은 올해 도 시 일자리 1000만개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 이 목표가 흔들릴 조짐을 보이면 정 부가 바로 행동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리 총리도 이날 기자회견에서 고용시 장 안정을 여러 차례 강조했 지난해는 1300만개가 넘는 일자리가 생겼 배준호 기자 baejh94@ 조공장의 한 생산라인에서 제조된 아이스 크림을 먹고 난 뒤 리스테리아균에 감염됐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지난 2013년 12월부터 올 1월 사이 병원에 입원 한 이들은 병원에서 제공하는 스쿱스 라는 블루벨 아이스크림의 밀크셰이크를 먹고 리스테리아 균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고 전했 폴 크루스 블루벨 최고경영자 는 리스테리아 균이 검출된 제품 8종은 병 원 등에 제공되는 제품으로 일반 소매점 판매용으로는 제조되지 않는다고 해명했 식중독 사망 사건 발생 후 병원 측은 문 제의 블루벨 제품을 모두 폐기하고 추가 오렴 사례를 조사하고 있 블루벨 역시 재고 창고에 남아있던 전 제품을 폐기처분 했 佛만화 아스테릭스 1.8억원 낙찰 프랑스 대표 만화인 아스테릭스 원본이 파리 경매에서 14일(현지시간) 15만 유로 (약 1억8000만원)에 낙찰됐고 해당 경매금 은 샤를리 에브도 테러 유족에게 기증된 샤를리 에브도 희생자를 위해 아스테릭 스 그림을 그린 만화가 알베르 우데르조는 1971년 아스테릭스 작품 원본 일부를 경매 에 내놨 아스테릭스는 프랑스 작가 르 네 고시니가 글을 작성하고 우데르조가 그림을 그린 만화 작품의 제목이자 주인 공의 이름이 만화 내용은 아스테릭스가 로마 제국의 카이사르 군대를 물리치는 것 이 아스테릭스는 프랑스 문화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만화 캐릭터로 프랑스뿐만 아니 라 전 세계에 널리 알려졌 이미 은퇴를 한 우데르조는 샤를리 에 브도 테러 이틀 후 다시 펜을 들었 그는 작품에서 아스테릭스가 나도 역시 샤를 리다 고 말하는 그림을 그려 언론의 자유 를 위해 숨진 동료 만화가를 추모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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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사항이 없을 경우 무 표시하시기 바랍니다. 검토항목 검 토 여 부 ( 표시) 시 민 : 유 ( ) 무 시 민 참 여 고 려 사 항 이 해 당 사 자 : 유 ( ) 무 전 문 가 : 유 ( ) 무 옴 브 즈 만 : 유 ( ) 무 법 령 규 정 : 교통 환경 재 시 민 문서번호 어르신복지과-1198 주무관 재가복지팀장 어르신복지과장 복지정책관 복지건강실장 결재일자 2013.1.18. 공개여부 방침번호 대시민공개 협 조 2013년 재가노인지원센터 운영 지원 계획 2013. 01. 복지건강실 (어르신복지과) ::: 해당사항이 없을 경우 무 표시하시기 바랍니다. 검토항목 검 토 여 부 ( 표시) 시 민 : 유 ( )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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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 2 3 4 5 6 또한 같은 탈북자가 소유하고 있던 이라고 할수 있는 또 한장의 사진도 테루꼬양이라고 보고있다. 二宮喜一 (니노미야 요시가즈). 1938 년 1 월 15 일생. 신장 156~7 센치. 체중 52 키로. 몸은 여윈형이고 얼굴은 긴형. 1962 년 9 월경 도꾜도 시나가와구에서 실종. 당시 24 세. 직업 회사원. 밤에는 전문학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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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련(華以戀) 141001.hwp

화이련(華以戀) 141001.hwp 年 花 下 理 芳 盟 段 流 無 限 情 惜 別 沈 頭 兒 膝 夜 深 雲 約 三 십년을 꽃 아래서 아름다운 맹세 지키니 한 가닥 풍류는 끝없는 정이어라. 그대의 무릎에 누워 애틋하게 이별하니 밤은 깊어 구름과 빗속에서 삼생을 기약하네. * 들어가는 글 파르라니 머리를 깎은 아이가 시린 손을 호호 불며 불 옆에 앉아 있다. 얼음장 같은 날씨에 허연 입김이 연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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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1B6BCB1B4EBBCBCBDC3B1E2342DC3D6C1BE2E687770>

<C1B6BCB1B4EBBCBCBDC3B1E2342DC3D6C1BE2E687770> 권2 동경잡기 東京雜記 동경잡기 173 권2 불우 佛宇 영묘사(靈妙寺) 부(府)의 서쪽 5리(里)에 있다. 당 나라 정관(貞觀) 6년(632) 에 신라의 선덕왕(善德王)이 창건하였다. 불전(佛殿)은 3층인데 체제가 특이하다. 속설에 절터는 본래 큰 연못이었는데, 두두리(豆豆里) 사람들이 하룻밤 만에 메 우고 드디어 이 불전을 세웠다. 고 전한다.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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