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협력사와 임금 공유 최태원式 상생 실험 <SK그룹 회장> SK하이닉스 勞社 통큰 합의 각각 10%씩 급여인상분 모아 4천여 협력사 직원 처우 개선 최 회장 상생 행복경영 의지 재계 혁신적 CSR사례 주목 SK그룹이 신개념 상생 문화를 개척한 SK하이닉스는 최근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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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1166호 대표전화 : 02) / 구독 : 02) / ISSN 마트도 영화관도 물놀이장도 메르스가 삼킨 주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 스) 공포 확산으로 대한 민국의 주말 풍경이 달라 졌 주말이면 북적이던 영화관, 물놀이장 등이 시민들의 외출 자제로 한 산해지고 대형마트 역시 발길이 뚝 끊겼 이는 응급상황에 제대로 대처 하지 못한 정부의 미숙한 대응과 불신에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진 탓이 한편 8일 오전 메르스 확 진 환자는 23명이 추가돼 감염자는 총 87명으로 늘어났 신태현 기자 holjjak@ 연합뉴스 평택 대형마트 매출 25% 줄었다 메르스 비상 에 백화점 모델하우스 발길 끊겨 초여름 유통가 빙하기 극장 야구장도 관중 감소 온라인쇼핑은 매출 늘어 한반도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으로 꽁꽁 얼어붙었 각종 행사가 취소 되는가 하면, 극장가는 물론 전시장, 모델 하우스, 대형마트, 백화점 등이 한산한 모 습을 나타냈 심지어 등산객마저 급감 해 인근 소상공인들의 걱정이 날로 높아 관련기사 3 4 5면 지고 있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극장가의 관객 이 줄면서 토요일인 6일 전국 극장을 찾 은 관람객 수는 68만7872명에 그쳤 이 는 전주 토요일보다 19.2%, 2주 전 토요일 보다 23.5%, 3주 전 토요일보다는 19.5% 각각 줄어든 수치 10일 개봉 예정인 연평해전 개봉일도 24일로 연기됐 또 다음 달 개봉 예정인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터미네이터 제네 시스 와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의 두 주인공 아널드 슈왈제네거와 톰 크루즈 의 내한 행사도 메르스 여파로 취소된 것 으로 알려졌 모델하우스도 메르스 직격탄을 피해 가지 못했 인천 서구 가정동에서 분양 하는 인천 가정지구 대성베르힐 아파트 는 이달 4일로 예정했던 모델하우스 개관 일정을 미뤘 도 광주시 역동에서 개관한 광주역 대광 로제비앙 아파트 모 델하우스는 메르스 여파로 방문객 수가 뚝 떨어져 집객 성과를 아예 홍보하지 않 기로 결정했 유통가는 그야말로 울상이 남 부 소재 대형마트의 매출이 30% 가까이 떨어졌고, 주요 백화점도 대부분 5~8%가 량 매출이 줄어들었 실제 이마트의 6 월 첫째 주(1~6일)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 간에 비해 전점 기준 12.0% 감소했 특 히 메르스 주요 발생 지역으로 알려진 이마트 동탄점과 평택점은 각각 28.0%, 25.0%나 급감했 홈플러스 역시 같은 기간 매출 신장률 이 12.2%나 하락했 6일(토) 하루만 따졌 을 때 홈플러스는 -1.0%에 그쳤지만, 최근 연중 상시 가격투자로 2~3% 늘어나던 점 을 감안하면 3~4% 감소했다고 설명했 백화점도 메르스 영향을 비켜가지 못 했 롯데백화점은 1~6일 매출이 지난 해 같은 요일(2~7일)과 비교해 5.0% 떨어 졌다고 밝혔 현대백화점과 신세계백 화점 역시 각각 5.3%, 8.8% 역신장했 백화점 측은 6월 첫째 주를 지난해 동기 와 비교할 때 여러 변수가 있지만, 메르 스의 영향을 무시할 수 없는 것으로 보 고 있 주말에 사람이 가장 많이 몰리는 야구 장도 메르스 공포를 이겨내지 못했 잠 실야구장의 경우 지난 5일 올 시즌 최소 관중인 7640명을 기록했 토요일인 6일 분식회계 손해 배상책임 20%는 적다 대법 투자자에 불합리한 조치 형평의 원칙 어긋나 원심 판결 뒤집어 주식회사가 분식회계로 인해 투자자들 에게 손해를 입혔다면, 투자자들이 재무 상태 악화 등을 예상했다는 이유로 배상 액을 제한해서는 안 된다는 대법원 판결 이 나왔 대법원 1부(주심 김소영 대법관)는 투 자자 김모씨 등 86명이 코스닥 상장사인 A주식회사와 이 회사의 감사보고서를 작 성한 B회계법인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 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고 8일 밝혔 이번 판결로 A사는 1 2심 재판부가 인 정한 배상책임 20%에 해당하는 5억1000 여만원보다 훨씬 늘어난 액수를 투자자 들에게 물어주게 될 것으로 보인 재판부는 사업보고서의 거짓 기재 등 의 위법행위로 인해 주식 투자자가 입은 손해의 배상을 구하는 사건에서, 자금 사 정이나 재무상태에 문제가 있다는 점이 알려진 회사의 주식을 취득했다는 사정 은 투자자의 과실이라고 볼 수 없다 고 설 명했 재판부는 김씨 등이 A사의 매출액이 나 손익구조 변동으로 인한 주가 하락에 대한 위험을 예상했거나, 예상할 수 있었 을 것으로 보인다는 사정을 과실사유로 삼을 수는 없다 며 원심이 A사의 책임 액을 20%로 제한한 것은 형평의 원칙에 비춰볼 때 현저히 불합리하다 고 덧붙였 바이오 사업에 주력했던 코스닥 상장 기업 A사는 2008~2010년도 재무제표와 관련해 B회계법인에 감사보고서 작성을 맡겼 A사는 이를 토대로 사업보고서 와 분기보고서, 반기보고서를 제출했고, 이 서류들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 템에 공시됐 이 과정에서 B회계법인 은 재무제표가 적절하게 표시되고 있다 는 의견을 기재한 감사보고서를 작성했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는 A사에 대 한 조사와 감리를 통해 2011년도 재무제 표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매출과 매출원 가가 과대계상됐고, 증권신고서 등이 거 에도 1만2301명이 구장을 찾아 LG 트윈 스의 홈 평균 관중 1만7413명에 한참 모 자랐 메르스 공포로 소비자들이 인파가 밀 집된 대형 매장을 외면하면서 온라인으 로 쇼핑할 수 있는 온라인몰은 상대적으 로 매출이 크게 늘었 이마트몰의 매출은 6월 첫째 주 전년 동기 대비 59.5% 신장했 이는 이마트 몰 5월 평균 신장율 25.2%보다 34.3%포 인트 더 높은 수준이 이마트의 온ㆍ오 프라인 전체 매출에서 이마트몰이 차지 하는 비중도 6.9%로 5월 평균 이마트몰 매출 비중인 4.7%보다 2.2%포인트 더 높 았 롯데마트몰 역시 지난 6일 매출이 전 주 대비 45.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 1~6일 매출은 2주 전인 지난달 18~23일 과 비교해 32% 증가했 윤철규 박성제 기자 yoonck@ 짓 기재된 사실을 적발했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는 이를 토대로 2011년 9월 A 사에 대해 상장폐지 결정을 내렸 김씨 등은 허위사실이 기재된 증권신 고서와 소액공모 공시서류, 사업보고서 등을 믿고 주식 투자를 했으므로 피해를 배상하라 며 소송을 냈 김씨 등은 회 사를 상대로 25억6000만원을, 회계법인 을 상대로는 13억600만원을 각각 청구했 그러나 1 2심 법원은 회사 5억1000여만 원, 회계법인 1억6000여만원의 배상책임 만을 인정했 1 2심 재판부는 증선위 감 리 결과가 발표되기 전에도 A사의 재무 상태가 악화돼 있었고, 이러한 재무상태 가 주가에 일부 반영돼 있었던 점, A사는 각 사업보고서 제출 전 매출액 또는 손익 구조가 30% 이상 변동됐음을 공시했기 때문에 김씨 등도 회사 주가 하락을 예상 할 수 있었다는 점을 논거로 들었 좌영길 기자 jyg97@ 순이익 증가 기업 주가 더 뛰었다 外人 경영권 위협 상장사 살펴보니 8일 한국거래소가 상장사의 1분기 실 적과 주가 등락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순이익이 작년 동기보다 늘 어난 305개사의 주가는 평균 37.36% 올 랐 같은 기간 분석대상 전체 기업이 평 균 30.13% 오른 것과 비교하면 7.23%포인 트 상승한 것이 이는 유가증권시장 사 업보고서 제출 대상인 12월 결산 상장사 706개사 중 작년 동기와 실적 비교가 가 능한 626개사의 개별ㆍ별도 결산 실적을 비교한 결과 유충현 기자 lamuziq@ 10대 그룹 상장사 5곳 중 1곳이 외국인의 경영권 공격에 쉽게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 8일 재벌닷컴이 총수가 있는 자산 규모 상위 10대 그룹 96개 상장사의 지분 보유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 4일 기준 외국인 보유 지분율이 총수나 최대주주 및 특수관 계인 보유 지분(보통주 기준)을 웃도는 기 업이 16개사에 달했 특히 삼성그룹의 경 우 외국인 지분율이 총수 및 관계사보다 높은 상장사가 6곳으로 전체 18곳 중 3분의 1을 차지했 황윤주 기자 hyj@ 는 어렵다는데 고액자산가 늘었다 금융자산 10억 넘는 부자 18만2000명 전년대비 8.7% 금융자산 10억원이 넘는 한국의 부자 가 18만2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 자산 절반 이상이 부동산이었으며 이 들의 연평균 기대수익률은 6.5%였 8일 KB경영연구소가 발간한 2015 한 국부자보고서 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금융자산 10억원 이상을 가진 개인은 전 년대비 8.7% 늘은 18만 2000명을 기록했 2008년 이후 연평균 증가율 13.7% 보 다는 줄었 노현곤 연구위원은 낮은 예금금리, 박 스권에 갇힌 주식시장, 내수 부진 등 이 지속되며 보유자산의 투자성과가 과거 에 비해 낮아진 영향 이라고 분석했 지역별로는 서울이 약 8만2000명으 로 전국 부자 수의 45.2%가 몰려 있었 3만6000명(19.8%), 부산 1만3000명 (7.1%)이 그 뒤를 이었 특히 서울에서 는 강남3구(강남구, 서초구, 송파구)가 약 3만명으로 서울 부자 수의 37%를 차지하 고 있으며 다음으로 양천구, 영등포구, 동 작구 순으로 나타났 도의의 경우 성남시가 약 7000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 으로 용인시, 고양시, 수원시 등이었 6대 광역시 중 부산은 해운대구의 부 자 수가 가장 많았으며 대구 수성구의 경 우 광역시 구 단위에서는 부자 수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분석됐 부자들의 보유자산을 살펴보면 부동산 이 52.4%로 압도적이었으며 예적금, 펀드 등의 금융자산은 43.1%로 나타났 나 머지는 기타자산(예술품, 회원권 등)으로 채워졌 부동산을 좀더 자세히 살펴보면 거주 용 주택 아파트 오피스텔 등 거주용이 (39.7%) 가장 높았고 빌딩 상가(25.9%), 투자용 주택 아파트 오피스텔(23.2%), 토 지(10.9%) 순으로 조사됐 금융자산 중에는 현금 및 예적금이 47.2%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주 식(16.0%), 펀드(14.5%), 투자 저축성 보험 (14.4%)가 그 뒤를 이었 그렇다면 부자 들은 앞으로 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 지고 있을까. 응답자의 34.3%는 저성장 저금리의 심화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응 답했 박선현 기자 sunhyun@ 원 달러 환율 12원 급등 6000개보다 훨씬 많았 여기에 윌리엄 더들리 뉴욕연방준비은 행장이 이날 올해 말을 금리 인상의 적기 로 본다고 말한 것도 강달러 기조에 힘을 보탰 김문일 유진투자선물 연구원은 미국 고용지표 호조에 따른 연준 금리 인상 시 기에 대한 경계감으로 원 달러 환율은 장 중에도 상승폭을 늘릴 것 이라며 특히 오는 17일(현지시간)에는 연방공개시장 위원회(FOMC)회의가 예정돼 있어 미 고 용지표 호조는 미국과 독일의 국채수익 률 상승 트리거로 작용할 수 있다 고 말 했 유진투자선물의 이날 원 달러 환율 예상 범위는 1119~1129원이 1120원대로 원 달러 환율이 12원 급등 출발했 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 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1.9원 오른 원에 시 작했 이후 오전 9시 12분 현재 9.5원 상 승한 달러당 원에 거래되고 있 이는 미국의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좋 게 나오면서 연내 금리 인상 관측이 힘을 받은 데 따른 것이 미국의 5월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은 28만개 증가했 금융 시장 전문가들이 전망한 22만 만 이진영 기자 mint@ 爲忠違孝 (위충위효) 나라에 충성하느라 효도를 못 한다 14면 경영승계 대해부 효성그룹 15 베이징 김치설명회 18~19 강승수 사장 8 황창규 회장 경제신문 이투데이 모바일로 만나세요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찍 으면 모바일로 이투데이 뉴 스와 지면을 보실 수 있습니 (안드로이드 앱) 14

2 2 협력사와 임금 공유 최태원式 상생 실험 <SK그룹 회장> SK하이닉스 勞社 통큰 합의 각각 10%씩 급여인상분 모아 4천여 협력사 직원 처우 개선 최 회장 상생 행복경영 의지 재계 혁신적 CSR사례 주목 SK그룹이 신개념 상생 문화를 개척한 SK하이닉스는 최근 2015년 임금협상을 타결하면서 임금 인상분의 20%를 협력사 직원의 처우와 안전 보건환경 개선에 사용 하는 상생협력 임금 공유 프로그램 을 도 입하기로 했 지금까지 협력사와 성과공유제를 운용 하는 기업이 일부 있었지만, 인상된 임금의 일정액을 협력사 구성원에게 직접 지원하 는 제도를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재계는 이번 상생협력 임금 공유 프로그 램이 최태원<사진> SK 회장의 사회적기업 생태계 조성 에 이은 또 다른 혁신적 기업 의 사회적 책임(CSR) 사례로 평가했 수감생활 중인 최 회장은 경영에서 한 걸음 물러났지만 자신이 지난 10여년간 추 진해 온 사회적기업 육성에 꾸준한 의지를 보였 특히 최 회장은 사회적기업에 실질 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 해 노력했 그 결과 고용이나 환경 분야 에서 가시적 성과를 내는 사회적기업에 대 해 경제적으로 지 원하는 사회적기업 인센티브 제도 를 고안했 최 회장은 그동 안 자신의 사회적기 업 활동을 정리한 저서 새로운 모색, 박성욱 SK하이닉스대표 사회적기업 을 통 해 더 많은 성과를 내는 사회적기업에 더 많은 경제적 지원을 제공해야 한다는 소셜 프로그레스 크레 딧 이라는 개념을 제안한 바 있 SK그룹 은 지난 4월 최 회장의 제안을 반영해 향 후 4년간 총 700억원을 지원하는 사회성 과 인세티브 추진단 을 발족했 더불어 SK그룹은 지난해 역량 있는 사 회적 기업가의 성장을 돕기 위해 설립한 카이스트 청년창업투자지주 를 설립했 최 회장은 카이스트 청년창업투자지주의 창업 지원자금 100억원을 모두 사재로 출 연해 화제가 됐 SK하이닉스의 협력사 임금 공유 결정 도 더불어 함께 성장한다 는 최 회장의 굳 은 신념이 반영된 결과 SK하이닉스 관 계자는 SK그룹 편입 이후 최태원 회장과 SK그룹의 상생협력을 통한 행복경영 실 천 을 위한 기업문화를 노사관계 측면에서 적극 받아들여 이와 같은 발전적 임단협 이 타결될 수 있었다 고 설명했 협력사 지원금은 SK하이닉스 직원과 회사 측이 절반씩 부담하게 된 SK하이 닉스 노측 직원이 임금인상 재원 3.1% 중 10%에 해당하는 0.3%를 내놓으면, 사측이 같은 규모인 0.3%를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내놓아 임금인상 금액의 0.6%만큼의 비용 을 협력사에 제공하는 방식이 이에 따 라 SK하이닉스 구성원의 실제 임금인상 률은 2.8%로 줄어든 이렇게 마련된 재원은 이천 청주사업장 협력사 4000여 직원의 임금인상과 복리후 생, 안전 보건환경 개선에 사용된 SK하이닉스 노사는 또 농협과 연계해 직원들에게 친환경 농산물을 구매토록 함 으로써 농가에 연 100억원 규모를 지원키 로 했 이와 함께 임금협상에서 지역경 제 상생을 도모하는 도시-농촌 상생협력 프로그램도 도입하기로 합의했 더불어 지난해 도입한 정년연장 임금피크제와 통 상임금 시행안을 마련하기 위해 임금체계 개편위원회를 만들어 하반기부터 운영하 기로 했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은 이번 결정 은 노사가 자발적으로 협력사와 상생을 통 해 반도체산업에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 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 이라며 업계 리더 십을 만들어 나가자는 의미와 함께 대 중 소기업 상생협력 모델까지 만들어냈다는 의미가 있다 고 말했 한편, SK하이닉스는 지난 7일 협력사 와의 상생협력 임금공유 노사협력 임금 체계 개편위원회 설치 하이닉스와 지역 경제 상생을 도모하는 도시-농촌 상생협 력 프로그램 등의 3대 상생 방안을 골자 로 하는 임금협상 타결 방안을 발표했 장효진 기자 <현대그룹 회장> 구조조정 끝마친 현정은 1조 실탄 그룹 재건 쏜다 현정은<사진> 현대그룹 회장이 1년 반 동 안의 뼈아픈 구조조정 끝에 1조원에 육박 하는 실탄을 추가로 확보했 이는 2013년 12월 발표한 자구안을 100% 이상 초과 달 성한 것은 물론, 계획에 없던 사업 부문 매 각(유조선) 등이 추가로 이뤄진 결과 8일 현대그룹에 따르면 현정은 회장이 2013년 12월 3조3000억원 이상 규모의 고 강도 자구계획 을 발표한 이후 1년 6개월 만에 약 8880억원을 추가로 확보, 총 4조 1880억원을 마련했 여기에 조만간 있을 구조조정으로 1000억원 정도가 추가될 예 정이어서 머지않아 1조원에 달하는 현금 성 자산이 확보될 예정이 현대그룹은 앞서 LNG운송사업부문 매 각으로 9700억원, 현대로지스틱스 매각과 부산신항만터미널 교체로 각각 6000억원, 2500억원을 마련했 이미 유상증자와 외자 유치를 통해서도 5000억원이 넘는 금액이 확보됐 현대 상선 유상증자 2373억원 현대엘리베이 터 유상증자 1803억원 현대상선 외자유 치 1170억원 등이 자구안 1년반 만에 100% 초과 달성 유조선 추가 매각 순항 올말 CP 5700억 등 아직 갚을 돈 많아 해운 영업 개선 과제 배우 견미리 투자 보타바이오 의 화장발 업종 변신은 무죄! 화장품 제조 씨엠엑스 19억 인수 수출입 업체 드림스킨코리아 도 컴퓨터 주변기기 제조업체서 변신 신규 사업 진출 재무구조 개선 배우 견미리씨가 투자한 코스닥 업체 보타바이오 가 화장품 업체를 잇따라 인 수했 컴퓨터 주변기기 제조업체에서 화 장품업체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 보타바이오는 오는 30일 화장품 수입 판매 및 제조업체인 씨엠엑스의 주식 1 만5960주(지분율 70%)를 19억원에 인수 한다고 8일 밝혔 이는 자기자본 대비 10.62%에 해당하는 금액이 보타바이오는 같은 날 화장품 관련 수 출입 도소매업체인 드림스킨코리아의 주 식 2만1522주(지분율 51%)도 5억원에 취 득한 보타바이오는 화장품업체 지분 취득을 위해 유상증자를 통해 자금을 마련했 회사 측은 신규사업 진출 및 재무구조 개 선을 위해 제3자 배정 증자를 결정했다 고 설명했 보타바이오는 이날 운영자금 마련을 위 해 14억9998만원 규모의 제3자 배정 방식 의 유상증자를 결정했 새로 발행되는 주식은 16만6609주이며 상장 예정일은 오 는 26일이 제3자 배정 대상자는 김성태 대표이사와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 배우 견미리씨, 주주 엠플레어홀딩스, 오현정씨 이번 화장품업체 인수로 보타바이오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갖추게 됐 화장품 한류로 인해 중화권에서 한국 화장품의 인기가 치솟는 가운데 보타바이오 역시 화장품 시장에 진출함으로써 경쟁 대열에 합류하게 된 것이 특히 드림스킨코리아가 이미 홍콩, 마 카오, 중국 등 드러그스토어(drug store) 1000여 개에 입점해 있어 초기 시장의 진 입장벽은 높지 않을 것으로 보인 이번 화장품업체들의 인수가 보타바이 오의 실적 개선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 보타바이오는 최근 5개 연도 연속 적자를 기록하며 악순환을 타개할 수익성 높은 사업이 필요한 상황이었 김유진 기자 eugene@ 현대그룹은 현대증권, 현대자산운용, 현 대저축은행 등 금융계열사 매각 작업을 현재 진행 중이 현대 측은 지난 1월 말 이들 금융 3사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오 릭스PE를 선정, 7월 말까지 매각 작업을 완료할 것으로 예상된 당초 자구안에는 없었지만 추가 사업부 문 매각도 진행하고 있 현대상선은 현재 보유 중인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3척 중 2척을 1척당 4950만 달러에 매각할 예 정이어서 1100억원의 금액이 추가로 들어 오게 된 이처럼 시장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마련된 자발적 고강도 자구안이 기대 이 상으로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현대그룹은 재건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 다만 선박 투자 여력 등 과도한 낙관은 아직 이르다 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 여전히 그룹 차원에서 갚아야 할 돈이 남아 있다는 이 유에서 유승협 한국신용평가 파트장은 현대 그룹의 재무 여력은 아직 완전히 개선됐다 고 보기는 힘들다 며 우선 내년 3월 만기 도래하는 유동성 장기 차입금이 6100억원 에 이르며 이외에도 같은 시기 갚아야 하 는 금융리스 2400억원, 게다가 올해 말까 지 갚아야 하는 회사채와 CP도 5700억원 에 달하는 등 갚아야 할 돈이 생각보다 많 다 고 설명했 이어 물론 3월 말 기준 당장 유동할 수 있는 현금성 자산이 5000억원이 넘지만 지 속적으로 돈을 갚아야 하는 상황에서 완 전히 확보됐다고 볼 수 없다 며 결과적으 로 주요 업무인 해운 영업에서 돈을 벌어 야 전체적인 재무환경이 개선될 것 이라고 덧붙였 하유미 기자 jscs508@

3 3 지표 악화에 메르스 악재까지 돌파구 못찾는 최경환 경제팀 꼬여가는 하반기 경제운용계획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 난달 한 기자간담회에서 보수적으로 봐도 (올해 GDP 성장률이) 작년 수준인 3.3%를 나타낼 것으 로 전망한다 고 말했 최 부총리는 최근 런던에 서 열린 한국경제 설명회에서도 올해 한국 경제 가 3% 초반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고 밝혔 현재 정부의 성장률 전망치인 3.8%보다 낮지만 회복세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이라고 볼 수 있 하지만 현실적으로 국내 는 수출 부진으로 2분기 회복은 물론, 올해 3%대 성장도 어려 울 것이라는 회의적인 전망이 우세하 메르스 변수로 인해 내수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 고 있어 정부는 올해 성장률과 물가전망치를 줄줄 이 수정해야 할 처지에 놓였 여기에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6개월째 0%대를 기록하면서 디플레이션 우려도 커지고 있 낮은 물가상승률은 기업의 매출과 정부 세수에 부정적 요인이 된 정치권으로 돌아가기 전 경제살리기 효과 를 내야만 하는 최경환 부총리로서는 부담이 아닐 수 없 정부는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에서 수출과 기업 투자가 부진하고 저물가 기조가 계속되는 상황을 전망기관 수정치도 신중에 신중 KDI, 올 성장률 0.5%P 내려 구조개혁 성과 등 조건부 3.0% 금융연, 발표 이틀 앞두고 이례적 연기 17일 하향조정 발표 계획 올해 경제성장 전망은 유독 다사다난하 미약한 회복세, 미국 연내 정책금리 정상화, 중국의 둔화, 엔저 등 어느 때보다 높아진 불확실성과 함께 정 치적 역학성도 고려하면서 전망기관들이 최근 이례적 행보를 보인 것이 8일 경제계에 따르면 국내 양대 경제연구소라고 할 수 있는 한국개발연구원(KDI)과 금융연구원(KIF)은 지난달 경제전망을 두고 이색 행보를 보였 먼저 금융연은 수정 경제전망을 발표하기로 한 5월 13일을 이틀 앞두고 전격 일정을 한 달 후로 연기했 5월 말 발표 예정이었던 4월 경제지표가 1분기 추세와 다르게 호전될 가능성 때문이 금융연은 정기적으로 4월 말~5월 초와 10월 말쯤 두번 경제전망을 하는데 이 번처럼 전망 시기를 미룬 적은 과거에 한번도 없었 KDI의 최근 경제전망도 장고(長考)의 결과물이 KDI는 지난달 20일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3.0% 로 기존보다 0.5%포인트 하향 조정했 특이한 점은 구조개혁이 가시적 성과를 내고 확장적 통화 재정정 책이 뒷받침됐을 때라는 3가지 전제를 가정해 수치를 내놨다는 것이 통상 전망기관들은 세계성장률, 환율, 유가 정도만 전제를 달고 중립적인 예상치를 발표한 KDI가 올 해 성장률을 2%대로 진단했음에도 2%대라고 공식적 으로 내놓지 못한 것에 대해, 3가지 전제조건 시행의 중요성과 3.0% 달성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강조하기 위 해서라고 KDI는 설명했 그러나 일각에서는 KDI가 전망기관으로서의 객관성과 일관성을 잃고, 부진 과 세수부족으로 골머리를 앓는 정부의 요구대로 3% 대를 지켜줬다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 금융연은 오는 17일(잠정)에 현 3.7%인 올해 성장 률 잠정치를 하향 조정해 발표할 계획이 전문가들 은 금융연이 2%대로 낮춘다면 한국경제의 저성장 우 려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내다봤 결국 추가경정예산 편성과 기준금리(현 1.75%) 인하 요구 목소리가 더욱 커질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 금융연의 전망치가 3.1% 이상일 경우에는 심리적 마지노선이라고 할 수 있는 3%대에 대한 확신이 실린 것으로 그나마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뜻이 이밖에 3.0%로 발표되면 올해 성장률이 2%대일지 3%대일지 애매할 정도로 경제상황이 안갯속이라는 것을 의미한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했 이진영 기자 글로벌 금리 정상화되면 잠재위험 드러날수도 이주열 총재 실물경제 위축 우려 이주열<사진> 한국은행 총재는 8일 글로벌 유동성 이 크게 늘어나는 과정에서 축적되어 온 여러 잠재 위 험이 앞으로 주요국의 통화정책이 정상화되면서 현재 화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고 밝혔 이 총재는 이날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글로벌 금리 정상화와 통화정책 과제 를 주제로 열린 2015년 한은 국제컨퍼런스 에서 양적완화 등 주요 선진국이 시행해 온 비전통적 통화정책은 및 금융안정 회 복에 대체로 긍정적인 성과를 가져온 것으로 평가되 고 있다 면서도 이같이 우려했 이 총재는 특히 글로벌 금리정상화에 수반될 수 있 는 잠재위험을 상기시켰 그는 대규모 양적완화와 제로금리로 글로벌 유동성이 크게 증가하면서 경제 주체들이 부채를 늘리고 위험도가 높은 자산에 많이 투자해 왔다 며 완화적인 통화정책 기조가 장기간 지 속하는 동안 경제 주체들의 금리인상 충격에 대한 대 응력이 취약해졌을 수 있다 고 지적했 실제로 그는 미국 연방준비제도 등의 통화정책 정 상화로 시장금리가 예상 외로 큰 폭 상승하게 되면 가계나 기 업, 금융기관이 채무상환부담 증가, 투자손실 발생 등으로 어 려움을 겪게 되고 이로 인해 금 융시스템이 불안해질 우려가 있다 며 또 이는 실물경제를 다시 위축시키는 요인으로도 작용할 수 있다 고 설명했 다른 잠재위험으로 이 총재는 미 연준의 금리인상 이 본격화되면 신흥국으로부터 국제투자 자금이 유출 되면서 외환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 며 2013년 5월 긴축 발작(taper tantrum) 현상에서 경 험했듯이, 펀더멘털이 취약한 신흥국의 경우 해외자본 유출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환율 및 시장금리 급등이 초래되고 결국 성장과 물가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 다 고 강조했 오는 9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에는 150 여명의 국내외 경제학자, 국제기구 및 중앙은행 주요 인사 등이 참석해 글로벌 금리정책 정상화를 앞두고 다양한 혜안을 제시했 이진영 기자 내수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한국경제가 성장동력이었던 수출까지 고꾸라져 휘청거 리고 있 대외 변수를 예측하지 못하고 올해 경제성장에 대해 낙관했던 정부가 하 반기 경제정책 방향에서 실패를 인정할지 주목된 기획재정부는 이달 말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과 함께 수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종합대책을 발표할 예정이 최 부총리 성장률 3% 초반 자신감 3% 성장 어렵다 회의적 전망 우세 46조 재정 투입에도 4월 지표 부진 한국판 뉴딜 민자사업도 효과 미미 이달 말 하반기 경제운용계획 발표 수출 내수 회복 돌파구 찾을지 주목 고려할 때 기존 전망치인 3.8%에서 0.5%포인트 안팎을 하향 조정하는 것을 검토 중이 엔저와 수출 부진 등으로 기본 여건이 안 좋은 데다 메르스 확산에 따른 여파로 내수가 얼어붙고 있지만 최경환 경제팀은 좀체 실마리를 풀지 못하 고 있 정부는 지난해 7월부터 진작을 위해 가동 한 정책 패키지 의 효과와 기준금리 인하 효과가 올해 2분기부터 나타날 것으로 기대했 정부는 부양을 위해 총 46조원의 재정을 투입기로 하고 지난해 31조원에 이어 올해 상반기 10조원가량을 쏟아부었 하지만 수출 둔화세의 영향이 예상보다 심각해 4월 경제 지표가 지지부 진한 모습이 이른바 한국판 뉴딜정책 이라고 불리는 민자사 업 활성화 방안도 내놨지만 실질 소득 증대로 이 어질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내지는 못 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 일각에서는 초이노믹스의 부양책이 단기 적인 반짝 효과에 그쳐 구체적인 성과가 없다고 지적했 최배근 건국대 경제학부 교수는 정부가 46조 원의 재정을 쏟아부었지만 효과가 별로 없었다 면서 한국경제가 처한 상황은 구조적이고 체질 적인 문제로 재정정책이나 통화정책은 일종의 진 통제에 불과하다 고 지적했 이어 재정을 투입했을 때 마중물이 되려면 가 계소비가 살아나야 하고, 결국 일자리를 늘리는 것이 핵심 이라면서 확장적 거시정책으로 가계 소득 기반을 향상시키거나 일자리를 늘리면 좋은 데, 그렇지 못하면 국가 빚만 늘리는 셈이 될 것 이 라고 덧붙였 박엘리 기자

4 4 혼선만 빚는 뒷북 정부 뒤늦게 병원 발표하며 이름 틀리고 국민안전처는 17일 만에 긴급재난문자 초기에 손놨다가 몰매 자초한 정부 충분한 시간 있었는데 늑장대처 재난문자 못받은 국민도 태반 정부가 불안 증폭 지적도 제기 정부가 지난 7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 스) 사태가 발생한 지 18일 만에 환자가 발 생했거나 거쳐간 병원의 명단을 공개했지 만, 이를 두고 늑장 대처 라는 지적이 일고 있 최경환 국무총리 직무대행은 이날 정부 세종청사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고 메르스 진원지인 평택성모병원(37명 확진)과 삼성 서울병원(17명) 등 환자가 발생한 6개 병원 의 명단을 공개했 또 첫 메르스 확진 환 자들이 진료를 위해 찾았지만 의료진이나 환자들이 메르스에 감염되지 않은 의료기 관 18곳도 공개했 하지만 이날 정부가 보여줬던 대응은 메 르스 확산 초기부터 정치권이나 시민들이 끊임없이 요구해 왔던 내용이 불과 나흘 전까지만 해도 병원 실명 공개에 대해 부정 적이었던 정부가 자치단체장들의 정보 공 개나 시민들의 인터넷 정보 공유 상황이 이 어지자 마지못해 태도를 바꾼 것이 여기서 끝이 아니었 정부는 이날 공개 한 병원의 이름마저 틀릴 정도로 허술한 모 습을 드러냈 보건복지부가 이날 명단 공 개 3시간 후 환자 경유 병원 중 하나인 성모 가정의학과의원의 소재지를 도 군포시 최경환(오른쪽 두번째) 국무총리 직무대행이 7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1동 브리핑룸에서 메르스 대응 조치 발표를 마친 후 인사를 하고 있 브리핑 에는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 김우주 대한감염학회 이사장이 배석했 뉴시스 에서 서울 성동구로 정정했던 것. 또 다른 경유 병원인 충남 보령시 소재 대천삼육오연합의원은 삼육오연합의원으 로, 도 평택의 평택푸른병원은 평택푸 른의원으로 수정하는 한편 부천의 메디홀 스의원은 부천에 동일 이름의 병원이 2곳 있는 것을 감안해 부천 괴안동 소재 병원으 로 특정했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정부가 명단 공개 를 결심한 이후 검증에 필요한 시간이 충분 했음에도 여러 건의 실수로 국민 혼란을 초 래한 것은 도무지 납득할 수 없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 특히 정부는 해당 병원에 대해 어떤 감염 예방 조처를 했는지에 대한 아무런 정보도 전하지 않았 이에 진료를 받으려는 환자 들의 불안만 증폭시켰다는 지적도 제기됐 뿐만 아니 국민 안전의 컨트롤타워라 할 수 있는 국민안전처는 지난 6일 메르스 예방수칙을 담은 휴대전화 긴급재난문자 를 발송했 국내에서 메르스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17일 만이 메르스 초기에는 손을 놓고 있다가 혼란 과 공포가 갈수록 확산되자 이제서야 뭐라 도 해야 하는 거 아닌가 싶은 뒤늦은 조급 무능 정부에 국민들 뿔났다 10명 중 7명 불신 네티즌 병원 지도 직접 만들기도 원을 정리한 웹사이트( com)까지 등장시켰 이 웹사이트는 전국 지도를 전면에 펼치 고 메르스 환자가 치료 또는 확진 판정을 받았거나 격리된 병원을 지도로 나타냈 이 사이트는 공지사항을 내걸고 병원 지도 가 네티즌들의 제보로 만들어지고 있 다 면서 해당 병원이 있는 지역을 중심으 로 확산 경로를 확인해 달라 고 당부했 서울은 물론, 대전 등 메르스 감염 환자 가 거주하고 있는 지역에서도 그들만의 대 무능한 정부와 화합하지 못하는 정치권 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를 더욱 악화시키는 형국이 그러는 사이 국민의 불신은 극으로 치닫고 있 최근 여론조사 에선 정부의 메르스 대응을 불신한다는 응 답이 68.3%에 이를 정도 정부의 무능한 메르스 방역대책으로 메 르스가 확산하자 국민은 직접 살길을 찾아 나서고 있 특히 정부의 메르스 병원 정 보 비공개에 뿔이 난 네티즌들은 지난 4일 온라인에 메르스 감염 환자들이 거쳐간 병 책 마련이 한창이 해당 지역 유치원과 학 교, 학원들도 자체적으로 문을 닫았 지 역 행사들 역시 전면 취소됐 학부모들의 휴교 요구는 전국적으로 확 대돼 5일 오전 기준 모두 1163개 학교가 휴 교 조치를 시행 중이 급기야 서울시는 아예 중앙정부를 못 믿 겠다며 직접 나서기도 했 박원순 시장은 증 때문이라는 비판이 나온 이 재난 문자메시지를 두고 소셜네트워 크서비스(SNS) 등에선 참 빨리도 보낸다 며 뒷북 행정을 질타하는 비판이 쇄도했 더 한심한 것은 2G와 LTE는 자동으로 발 송되고 3G와 4G는 안전디딤돌 애플리케 이션(앱)을 깔아야 받아볼 수 있었 무엇보다 지금과 같은 국가적 위기 상황 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 것도 문제로 꼽힌 박 대통령은 지난 주말 메르스 대응과 관련해 어떠한 내 외부 일정 도 잡지 않았 김부미 기자 지난 4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 모 병 원의 의사가 메르스 환자로 확진을 받고도 격리 직전에 1565명이 모인 행사에 참여했 다 고 밝혔 그러면서 직접 대책본부장 을 맡아 진두지휘하겠다 고 밝혔 지난 7 일 이 같은 사태는 진정돼 중앙정부와 서울 을 포함한 4개 지자체는 메르스 대응에 협 력기로 합의했 하지만 앞선 사태는 중앙 정부의 대응에 대한 믿음이 없다는 것을 보 여주는 계기가 됐 한편 국민 10명 중 7명은 정부의 메르스 관리 대책을 신뢰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의 4일 조 사에 따르면 정부당국의 메르스 관리 대책 을 신뢰하지 않는다 는 응답이 68.3%였 이는 신뢰한다 는 응답(25.9%)의 2.5배를 넘는 김부미 기자 boomi@ 화력발전 4호기 건설 백지화 2029년까지 원전 2기 더 짓기로 수명연장 고리원전 1호기 곧 결정 정부가 오는 2029년까지 강원 삼척이나 경북 영덕에 150만kW급 신규 원자력발전 소 2기를 더 짓는 대신 영흥화력 7ㆍ8호 기 등 화력발전 4기에 대한 건설 계획은 철 회하기로 했 국내 최고령 원전인 고리원 전 1호기는 오는 18일 이전에 계속운전 여 부를 최종 결정하게 된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안정적 전력수급 과 포스트(post) 2020 대비 온실가스 감축 을 위한 저탄소 전원 구성에 초점을 맞춰 이 같은 내용의 제7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안(2015~2029년)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 혔 정부는 우선 전력 수요에 맞춰 2029년까 지 300만kW 규모 원전 2기를 추가로 건설 하기로 했 한국수력원자력이 신고리 7ㆍ 8호기 물량을 활용해 대진(삼척) 1ㆍ2호기 또는 천지(영덕) 3ㆍ4호기를 짓겠다는 의향 서를 제출할 예정이며 최종 입지는 2018년 께 발전사업 허가단계에서 확정된 반면 고체연료 사용, 송전선로 문제로 건설이 어려운 영흥 7ㆍ8호기(174만kW)와 송전설비 문제로 허가받지 못한 동부하슬 라파워 1, 2호기(200만kW)) 설비를 철회해 석탄비중을 최소화할 계획이 또 40년 이상 가동된 장기 가동 석탄화 력 설비의 대체건설은 환경성이 개선되 는 때에만 허용할 방침이 이렇게 되면 앞으로 15년 후 신재생에너지 비중은 현 재보다 설비용량 기준으로는 약 5배, 발 전량 기준으로는 약 4배가 각각 증가하게 된 수명 재연장과 관련해 논란을 빚는 고리 1호기의 계속운전 여부는 이번에 확정 짓 지 않았 안전성과 경제성, 국가전력 수 급에 미치는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해 18일 이전에 최종 결정할 예정이 이번 7차 전력수급기본계획안은 오는 18 일 공청회 등 의견수렴 절차와 이달 말 전 력정책심의회를 통해 최종 확정된 전민정 기자 puri21@ 6월 국회 열자마자 여야, 정부 집중 질타 메르스방지법 신속 처리 방침 국회법 이르면 금주 정부 이송 6월 임시국회가 8일 시작된 가운데, 여야 는 오전부터 본회의를 열어 문형표 보건복 지부 장관 등을 상대로 메르스 긴급현안질 의에 나섰 메르스 의심 환자 가운데 23 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전체 감 염자 수가 87명으로 늘어나는 등 국민 불안 이 커지고 있는 데 따른 것이 여야 의원들은 위기경보 수준의 적절성 문제, 질병 정보의 신속한 공개 등을 촉구하 고 이에 대한 정부의 입장 표명을 요구했 특히 정부의 미흡한 대처로 방역망에 구 멍이 뚫렸다는 지적이 나오는 만큼 보건당 국에 대한 여야 의원들의 질타가 집중됐 사태 초기 유전자 검사 기준을 뒤늦게 변경 해 논란을 일으킨 부분과 환자들의 동선 파 악이나 격리자 관리 때의 허점, 때늦은 병 원 공개 등도 도마에 올랐 그러나 이재명 성남시장이 환자의 개인 정보를 공개한 것과 박원순 서울시장이 최 근 기자회견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의사가 시민들과 접촉했다고 밝힌 것을 두고는 입 장이 갈렸 새누리당은 혼란만 가중시 켰다 고 주장한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국민의 알권리와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한 조치였다 고 반박했 여야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이른바 메르 스방지법도 신속히 처리할 방침이 새누 리당 김무성,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의 전 날 합의에 따라 신종 감염병에 대한 검역 조치 강화, 대응 매뉴얼 개선, 지원 방안 등 의 제도 개선을 위한 관련 법안을 최우선으 로 처리키로 했 국회 메르스대책특별위 원회는 메르스 사태 조기 종결과 감염병 관 리 대책 등을 종합적으로 마련할 계획이 메르스와 함께 최대 이슈로 부상한 개정 국회법도 이번 주가 최대 고비 국회는 11 일쯤 정부시행령 등 행정입법에 대한 국회 의 수정권한을 강화한 내용을 담은 국회법 을 정부로 이송할 계획이 그에 앞서 여야는 국회의 수정권한이 강 제성을 띠는지 여부를 계속 논의 중이 여 야가 강제성이 없다는 데 뜻을 모으면 국회 법은 그대로 시행될 것으로 예상된 하지 만 강제성을 갖는 것으로 해석되거나 여야 간 해석이 엇갈린 상태에서 국회법을 정부 로 보내면 박근혜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 할 가능성이 높아 결과가 주목된 김의중 기자 zerg@ 원유철 의원이 추천한 김관영 의원 소통에다 신념 논리 갖춘 실력파 남 배려하는 모습 몸에 배 가업상속공제확대법 반대토론 돋보여 새정치민주연합 김관영 의원은 지난해 말 국회 본회의장을 술렁이게 한 주인공이 정부ㆍ여당의 중점처리 법안으로 가업 상속공제 대상 확대를 골자로 한 상속세 및 증여세법 개정안 반대토론에 나서 정 부 원안과 수정안 모두를 부결시킨 것이 새누리당은 법안 부결 직후 일시정회 를 요구할 정도로 당황한 모습이 역력했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인 원유철 의원도 당시 김 의원이 돋보였다고 했 학연, 지 연, 혈연 아무것도 없다(웃음) 면서 김 의 원을 적극 칭찬하고 나선 것도 그 이유 원 의원은 김 의원에 대해 국회의원으 로서 갖춰야 할 균형감과 소통능력을 갖 춘 데다, 경우에 따라 신념과 의지를 잘 표 현해서 설득할 수 있는 실력파 의원 이라 고 치켜세웠 이어 새누리당으로선 반 드시 통과시켜야 할 법안이었고 저 자신도 찬성한 법안이었기에 (부결은) 아픈 대목 이었다 면서도 법안의 적합성 여부나 여 야를 떠나서 김 의원이 토론에 임하는 진 지한 자세가 좋았고 논리, 신념이 잘 묻어 났다 고 했 원 의원은 또한 김 의원은 평소 겸손하 면서도 남을 배려하는 자세 등 정치인으 로서 훌륭한 자질을 갖췄 이러한 자질 에 능력, 소양까지 갖췄기에 앞으로 대성 하리라 본다 며 김 의원 같은 분이 많아 진다면 국회가 생산적 토론을 이어가고 품 격 높은, 신뢰받는 국회가 될 것 이라고 강 조했 한편 초선인 김관영 의원은 군산의 수재 1988년 성균관대 재학 시절 전국 최연 소로 공인회계사 자격증을 딴 그는 회계사 로 활동하면서 행정고시에 붙었고, 이후 경제기획원에서 일하면서 사법시험까지 패스한 특이 이력을 갖고 있 19대 국회 전반기엔 국토교통위, 현재는 기획재정위 에서 활약 중이 김미영 기자 bomnal@

5 5 한국 세계 2위 발병국으로 메르스 코르스 오명 쓰나 에서는 메르스(MERS) 단어에서 중동 이란 뜻의 약어(Middle East ME)를 떼고 한국 약어(KO)를 붙여 코르스 (KORS)로 개명해 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까지 나오고 있 의료 전문가들은 이례적으로 메르스가 빠르게 퍼진 이유를 초기 대응의 실패와 한국 병원 문화의 특수성이 맞물린 결과 로 분석하고 있 현재 메르스가 가장 많이 전염된 곳은 평택성모병원(발생 환자 36명)이고, 삼성 서울병원이 34명으로 그 뒤를 잇고 있 김면수 기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이 확산되고 있는 8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미동초등학교에서 담당 선 생님이 학생들을 상대로 발열체크를 하고 있 연합뉴스 강남지역 유치원 초등학교 휴업 126곳 오늘부터 10일까지 서울 강남구와 서초구에 있는 유치원, 초등학교가 8~10일 일제히 휴업한 서울시교육청은 7일 오후 조희연 교육 감이 주재하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대책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 휴업령 대상 학교는 유치원 69곳, 초등 학교 57곳 등 126곳이며, 대상 학생은 모두 5만4000여명이 시 교육청은 강남교육지원청 산하 유치 원과 초등학교만 휴업 명령을 결정한 이유 에 대해 이 지역이 서울시 확진 환자의 동 선이 집중된 곳이고 학부모의 불안이 크 기 때문이라고 설명했 중 고등학교의 경우 학생, 학부모의 불 안감이 상대적으로 낮아서 휴업 여부를 학교장 자율에 맡기기로 했 휴업은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에 근거해 비상시 긴박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학교 장이 판단해 수업을 진행하지 않는 것을 말한 교직원은 출근하고 학교도 폐쇄되 지 않는 시 교육청은 휴업 학교의 맞벌이 학부모 를 위해 돌봄교실 운영, 도서관 개방 등의 대책을 내놨 조 교육감은 강남 이외의 학교에 대해 서도 학부모의 심리적 불안감 해소를 위해 적극적인 휴업을 권장한다 며 상황을 예 의주시하면서 필요하면 추가로 휴업령을 확대하거나 휴업기간을 연장하는 문제를 검토할 것 이라고 말했 시 교육청은 각급 학교에 손소독제, 체 온계 등 방역위생용품을 긴급 지원하는 비용으로 예비비에서 6억원을 별도로 편 성하고, 서울의 모든 학교가 8일부터 등교 학생들에 대해 발열 체크를 하도록 했 유혜은 기자 서울시도 확진판정 권한 총력 대응 검진역량 2배 강화 1일 70건 서울시가 정부의 의료기관 공개에 따 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대응체계 를 총력 가동한 시는 7일 오후 3시 서울시 메르스 대책 기자설명회를 열고 정부의 의료기관 공 개 및 지방자치단체와 협력 논의가 늦었 지만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며 이같이 밝 혔 질병관리본부는 이날부터 시도 보건환 경연구원으로 메르스 확진검사를 이양했 이에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자체에서 선별검사와 확인검사를 통한 최종 판정이 가능하 시는 보건환경연구원의 검진 인력 및 시설을 추가 확보해 현재 1일 35 지난해 매출 1조6762억 6.3% 국세청, 조사4국 전격 투입 재무회계 자료 예치 국세청이 최근 국내 최대 글로벌 의류 제 조 수출기업인 세아상역(회장 김웅기)을 대상으로 강도 높은 세무조사에 착수한 것 으로 8일 확인됐 세아상역은 조이너스 와 꼼빠니아, 트루젠 등의 브랜드로 잘 알 려진 기업이 확진환자 87명으로 늘어 국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무려 87명으로 늘어나면서 한국이 사우디 아라비아에 이어 세계 2위의 메르스 발병 국이라는 불명예를 갖게 됐 8일 유럽질병통제센터(ECDC) 세계보 건기구(WHO) 집계 등을 보면 메르스 발 병 건수는 환자 1026명이 나온 사우디아 라비아가 압도적 1위이고, 이어 한국이 87 명으로 2위를 차지하고 있 당초 환자 76 명으로 2위였던 아랍에미리트는 3위로 내 려앉았 한국은 지난달 20일 첫 환자가 확인되고 평택성모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특정 병원 에서 환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8일 삼성서울 병원에서만 17명 더 나오면서 발병국 순위 에서 2위로 한 계단 올랐 중동 바깥에서 메르스가 가장 많이 퍼진 나라로 기록됐 유럽과 미국은 메르스 환자가 발생해도 국가별 1~4명에 머물렀 이 때문에 일각 호사다마? 세아상역 특별세무조사 건에서 1일 70건으로 검진 역량을 2배로 늘렸 현재까지 보건환경연구원 검사 실적은 138건으로 이 중 음성 128건, 양성이 2건, 실험 중인 것이 8건이 가택격리자를 포 함한 서울시 모니터링 대상자는 금일 8시 까지 1552명이고 이 중 자택격리가 1337 명, 기관에서 있는 사람이 6명, 단순접촉 이 169명이 시립병원 메르스 격리 병상은 서울의료 원, 서북병원, 보라매병원 3개소에 38실을 확보 중이며, 확진환자가 많아질 경우를 대비해서 2단계로 동부병원, 서남병원 등 시립 격리병원을 추가 확보하는 방안도 준비하고 있 유혜은 기자 거짓광고 청약철회 방해 의류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지난달 중 순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요원들을 서 울 강남구 삼성동에 소재한 세아상역 본 사에 사전 예고없이 투입, 세무 및 재무회 계 관련 자료를 예치했 국세청의 중수부 로 알려진 서울국세청 조사4국은 탈세 또는 비자금 등 기업 비리 를 중점적으로 조사하는 부서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일각에서는 이번 세무조사가 세아상역 재무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 이는 서울국세청 조 사4국이 투입된 조사의 경우 여느 조사와 달리 세금 추징금 규모뿐만 아니라 고의 탈세 혐의가 드러날 경우에는 검찰 고발까 지 이뤄질 수 있기 때문이 한편 세아상역은 지난해 매출 1조6762 억원을 기록했 이는 직전 연도 대비 6.3%(997억원) 증가한 것이 이 같은 성 장세에 힘입어 세아상역은 매출 기준 500 대 기업 249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 김면수 기자 6주 연속 오르는 휘발유값 인터넷 면세점 10곳 벌금 공정거래위원회는 6일 거짓 과장 광고 로 소비자를 유인하거나 청약 철회를 방 해한 10개 인터넷면세점 사업자에게 시 정명령과 과태료 3300만원을 부과한다 고 밝혔 전자상거래법에 따르면 소비자는 특별 한 제한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한 상품을 7일 이내에 청약 철회 등을 할 수 있 그럼에도 동화면세점, 호텔롯데, 부산 롯데호텔, 신세계조선호텔, SK네트웍스, 제주관광공사 등 6개사는 각각 면세품 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하다 거나 상품 인도 후 15일 이내 미사용인 경우에만 상 품 확인 후 가능하다 는 등의 이유로 청약 철회를 방해한 것으로 드러났 호텔신라는 경쟁 사업자가 구매와 동 시에 적립금만큼 할인혜택을 부여함에 도 자신의 사이버몰에서만 구매와 동시 에 할인받을 수 있다고 과장 광고했 싸이버스카이, 아시아나항공, 에어부 산의 경우에는 재화 등의 정보, 청약 철회 의 기한 행사교환 반품 보증에 관한 사 항 등을 소비자와 계약을 체결하기 전에 인터넷 화면에 표시하지만 이를 어겼 매장 방문이나 전화를 이용하는 경우 에만 청약 철회가 가능하도록 하는 사례 도 있었 동화면세점, 호텔롯데, 호텔신라, SK네 트웍스는 전자문서를 통해 상품구매에 대한 소비자의 청약을 접수했음에도 매 장방문, 전화를 이용해서만 청약철회가 가능하도록 했 박상영 기자 불법증축 일조권 방해 연속 6주째 휘발유 값이 상승한 7일 오전 서울시내의 한 주유소에서 휘발유 가격을 리터당 2044원에 판매하고 있 뉴시스 셀트리온 임원자녀 주식대박 내부정보 이용 아냐 과세소송 승소 증여세 35억 돌려받는다 셀트리온 임원의 자녀들이 자회사 주 식회사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주식 매입을 놓고 국세청과 벌인 35억여원 상당의 증 여세 소송에서 승소했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재판장 김병수 부장판사)는 셀트리온 임원들의 자녀 양 모씨 등 6명이 마포 남인천 고양세무서를 상대로 낸 증여세 부과처분 취소소송에 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고 8일 밝혔 셀트리온 부사장 2명과 셀트리온헬스 케어 부사장 등 임원 3명의 자녀 6명은 부 모로부터 현금을 증여받아 2010년 12월 3 일 헬스케어 대표이사로부터 이 회사 주 식 총 4050주를 사들였 세무당국은 미성년자인 이들이 새 의 약품 개발 등의 회사 내부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구입했다고 판단해 총 35억여원의 세금을 부과했 재판부는 셀트리온은 원고들의 주식 취득 전부터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이미 수년간에 걸쳐 의약품 임상시험 진행 단 계와 헬스케어 등 독점판매계약을 체결한 회사 관련 내용을 공시했기 때문에 이를 내부정보로 볼 수 없다 고 밝혔 또 식약청 허가가 모두 2012년 7월 이 후에 이뤄졌고 주식 취득 당시에는 임상 시험이 진행되는 것에 불과했으므로 이에 관한 의미 있는 정보가 존재했다고 보기 어렵다 고 덧붙였 좌영길 기자 jyg97@ 법원, 베란다 철거 첫 판결 법원이 일조권 침해에 대한 손해배상 과 함께 건물 일부도 철거하라고 명한 첫 사례가 나왔 서울중앙지법 민사26부(재판장 윤강 열 부장판사)는 A빌라에 사는 홍모씨 등 7명이 인접 B빌라 소유주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등 청구소송에서 원고 일부승 소 판결했다고 8일 밝혔 판결이 확정 되면 빌라 소유주는 8070만원을 지급하 고 불법 증축 베란다를 철거해야 한 홍씨 등은 2009년 지은 지상 6층 규모 A빌라의 1, 2층 4세대를 각각 분양받아 사는데 이 빌라 남쪽에는 지상 2층 규모 의 단독주택이 있었 이후 김모씨 등 2명은 2013년 10월 단 독주택을 사들여 허물고 지상 4층 규모 의 B빌라를 신축했 또 건물 사용승인 직후 A빌라 쪽을 바 라보는 방향으로 3층과 4층의 면적 차이 로 생긴 여유 공간 에 베란다를 불법 증축했 홍씨 등은 일조권 침해에 대한 손해배 상과 함께 베란다로 확장한 부분의 철거 를 청구하는 소송을 냈 대법원 판례에 따르면 동지(冬至)를 기 준으로 오전 9시 오후 3시 연속 2시간, 또는 오전 8시 오후 4시 총 4시간의 일 조량이 확보되지 않으면 일조권이 침해 된 것으로 본 법원은 일조권 침해를 인정해 주택의 시가 하락분에 해당하는 재산상 손해 중 70 와 위자료 200만 300만원을 배상 하라고 결정했 박은비 기자 silverline@ 成 리스트 세번째 타깃 홍문종 오늘 소환 與 대선자금 수사 확대 가능성 성완종 리스트 로 불리는 금품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8일 오후 홍문 종 새누리당 의원을 검찰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팀(팀 장 문무일 검사장)은 7일 기자들에게 서 면조사를 받은 6명 중 1명을 내일 불러 직 접 조사할 것 이라고 밝혔 해당 인물은 새누리당 홍문종 의원인 것으로 전해졌 앞서 검찰은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 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것으로 지목된 6명으로부터 서면답변서를 받았 답변 서를 제출한 인물은 홍문종 의원과 서병 수 부산시장, 유정복 인천시장, 허태열 김 기춘 전 비서실장, 이병기 현 비서실장 등 으로, 모두 박근혜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분류된 특히 홍 의원의 경우 2012년 대선 당시 캠프 총괄본부장을 맡았 검찰이 이들 6명에게 서면질의서를 보 내면서 검찰 안팎에서는 이번 수사가 홍 준표 경남도지사와 이완구 전 국무총리 를 기소하는 선에서 마무리될 것으로 보 는 시각이 지배적이었 그러나 검찰이 1억 뇌물혐의 임각수 괴산군수 구속 檢, 세무비리 수사 확대 전국 최초 무소속 3선 연임의 신화를 쓴 임각수(68) 충북 괴산군수가 전격 구속되 며 불명예 중도 퇴진 위기에 놓였 이는 괴산군 예산을 들여 부인 소유의 밭에 석축을 쌓아 문제가 된 데 이어 뇌물 수수 혐의까지 받고 있기 때문이 임 군수의 비리를 확신하는 검찰은 그 를 향한 사정의 칼날을 더욱 곤두세우고 있 청주지법 문성관 영장담당 부장판 사는 지난 5일 임 군수에 대한 영장실질심 사를 진행한 뒤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증 거인멸 우려가 있다 고 영장 발부 사유를 설명했 검찰에 따르면 임 군수는 지난해 지방선 거를 수개월 앞두고 지역 내 외식업체로부 터 1억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 검찰은 이 업체 대표와 임 군수 사이에 뭉칫돈이 오간 시점이 이 업체의 괴산 제 조공장 증 개축 시점과 비슷한 점에 주목, 인허가 과정에서 대가성이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 실제로 검찰은 이미 업체 대표 등으로부터 임 군수에게 돈을 건넨 시간 홍 의원을 불러 조사할 방침을 밝히면서 이번 수사가 새누리당 대선자금 수사로 이어질 여지를 남겨둔 셈이 됐 검찰이 이 같은 계획은 제18대 대통령 선거 당시 새누리당 수석부대변인을 지 낸 김모(54)씨로부터 유의미한 진술을 확 보한 데 따른 것일 가능성이 높 5일 체포된 김씨는 지난 대선을 앞두고 2012년 11~12월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 장으로부터 2억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 검찰은 김씨가 이 돈을 새누리당 대 선캠프에 전달했을 것으로 보고 있 좌영길 기자 jyg97@ 장소 금액 등 구체적이고 일관된 진술까 지 확보한 것으로도 알려졌 이에 대해 검찰은 임 군수에게 정치자 금법 위반과 특가법상 뇌물수수 혐의를 모두 적용했 재판에서 모든 혐의가 인 정돼 유죄가 내려질 경우 임 군수는 실형 을 피할 수 없게 된 정치자금법 위반은 5년 이하의 징역 또 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 뿐만 아니라 특가법상 뇌물수수는 인정 된 수뢰액에 따라 1억원 이상인 경우 무기 또는 10년 이상의 징역, 5000만원 이상 1 억원 미만인 경우 7년 이상의 유기징역을 받게 된 김면수 기자 tearand76@

6 6 中안방보험, 이르면 이달 동양생명 인수 금융당국, 제재전력 건전성 등 추가서류 제출 요구 승인 심사 접수후 60일 지났지만 문제없다 판단 중국 안방(安邦)보험의 동양생명 인수가 예상보다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이르면 이 달 중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 금융당국 이 안방보험의 인수에 대해 별다른 문제가 없다고 잠정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 8일 금융당국 및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 융위원회는 지난 3월 동양생명의 대주주 변경 심사 요청에 따라 현재 심사를 진행 하고 있 금융당국은 안방보험의 재무 건전성과 출자 능력 등을 종합해 검토하고 있는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 업계 관계자는 안방보험에 대한 금융 당국의 승인이 생각보다 늦어지고 있지만 상반기 중으로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 며 금융당국 내부에서도 안방보험의 대주 주 적정성에 대해 별다른 문제가 없는 것 으로 파악하고 있다 고 말했 안방보험은 지난 3월 25일 금융위원회 에 동양생명 경영권 인수를 위한 대주주 변경 승인 신청서를 접수했 금융당국 은 대주주 승인 심사를 접수한 후 60일 내 인 지난달 말까지 승인 여부를 통지해야 했 하지만 금융당국은 대주주 변경을 검토 하던 도중 중국 금융당국에게 안방보험에 대한 제재 전력과 자본 건전성 등에 관한 서류를 보완해줄 것을 요청했 안방보험측은 금융당국이 요구한 추가 서류를 아직까지 제출하지 않아 심사가 연 기되고 있 다만, 안방보험은 이달 내로 금융당국 에 추가 서류를 제출할 계획인 것으로 전 해지고 있 이번 딜에 정통한 한 관계자 는 안방보험측이 이미 금융당국이 요구 한 서류는 완비된 상태인 것으로 알고 있 다 며 내부적으로 추가 검토를 진행하고 있어 이번달 내로 제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 말했 금융당국은 당장이라도 추가 서류를 보 내온다면 이를 토대로 인수 승인의 결론을 하루 이자 손해 안보게 KB국민 체크카드 결제땐 여행자보험 자동가입 돼요 타행 자동이체 신청을 KB국민카드는 8일부터 LIG손해보험과 손잡고 카드업계 최초로 체크카드 고객 대상 무료 해 외여행자 보험 서비스를 제공한 이 서비스는 해외에서 사용 가능한 KB국민 체크카드(마에스트로 체크카드 제외)로 항공 요금을 전액 결제하거나 패키지 여행 상품을 50% 이상 결제하고 해당 항공편에 탑승한 경 우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된 가입 고객에게는 해외 여행 중 발생한 고도 후유 장애 상해의료 실비 질병의료 실비 휴대품 손해 항공기 납치 등에 대해 최대 1억원까지 보장한 사진제공 KB국민카드 고객 무관심 은행 홍보부족 납부자 자동이체 78% 달해 자동이체일 하루전 출금으로 1일치 이 자를 손해보던 관행이 여전한 것으로 나 타났 새 서비스가 시작된 지 4개월 가량 지났음에도 고객들의 무관심과 은행의 홍 보 부족으로 혜택을 받는 고객이 많지 않 다는 지적이 8일 은행권에 따르면 신한 우리 국민 하 나 외환 농협 기업 등 7대 은행의 전체 자 동이체 가입 369만 건 가운데 하루 전 출 금 이 적용되는 납부자 자동이체는 288만 건으로, 여전히 78 에 이른 2005년 부터 당일 출금 당일 입금 방식 의 타행 자동이체 서비스를 제공해 모범 사례로 꼽히는 외환은행을 제외하면 납부 자 자동이체 비중은 84 까지 올라간 이는 새롭게 자동이체 서비스를 신청하 는 고객들은 자동으로 당일 출금 당일 입 금 적용을 받지만, 기존 고객은 변경신청을 해야만 타행 자동이체 로 갈아탈 수 있기 때문이 게다가 하루치 이자가 피부에 와 닿을 정도가 아니다보니 타행 자동이체로 바꾸는 것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도 낮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메시지 수신을 거부하고 영업점도 잘 찾지 않는 고객에까 지 알리기는 어려운 일 이라고 말했 김우람 기자 낼 수 있다는 입장이지만 아무리 빨라도 6 월 말에나 결론을 낼 수 있는 상황이 금융당국 관계자는 안방보험의 서류 를 추가적으로 검토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제출한다면 빠른 시간에 처리될 것으로 보인다 고 말했 동양생명은 보고펀드가 대주주로 지 난 2월 안방보험에 지분 6777만9432주, 63.01%를 매각하기로 했 매각 가격은 주당 1만6700원으로 총 매각 대금은 1조 1319억원이 매각되는 지분 은 보 고펀드의 지분 57.5%에 유안타증권(3.0%), 이민주 에이티 넘파트너스 회장(2.46%) 등의 지분을 합친 것이다 이번 거래의 매각자문은 JP모건, 다이 와증권, NH투자증권, 김앤장법률사무소 가 맡았 하나대투증권은 안방그룹을 자문하고 있 이재현 기자 nfs0118@ 시중은행 중금리 취급땐 저축은행 고객이탈 우려 고금리만 받으면 서민금융 역할 모호 대부업과 비슷 금융당국이 시중은행에 10%대 중금리 대출을 취급해 줄 것을 요청하자 저축은행 업계가 고객 이탈을 우려하고 있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시중은행은 저신 용자를 위한 10%대 중금리 대출 상품으로 새희망홀씨 를 취급하고 있 금융당국은 지난주 시중은행에 저신용 자를 위한 중금리 대출상품 출시를 요구 했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지난 2일 신한, NH, 하나, KB 등 9개 금융지주회사 전략 담당 임원들에게 저신용자들에게 10%대 의 중금리를 받더라고 은행이 자금 공급 에 나서줬으면 좋겠다 며 중금리 대출 확 대를 주문했 이에 저축은행업계는 상대적으로 신용 등급이 양호한 고객이 시중은행으로 이탈 해 수익성이 악화될 수 있다며 우려하고 있 한 저축은행 관계자는 시중은행에서 중금리 상품을 취급한다면 그나마 양호 한 고객들이 시중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크다 며 저축은행의 신용대출 사업 자체 가 위기가 올 수 있을 것 이라고 우려감을 나타났 또 다른 저축은행 관계자는 중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고객들이 빠져나가면 저축은행들은 고금리 상품을 취급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된다 며 서민금융을 담 당하는 저축은행의 역할도 모호해져 대부 업과 비슷해질 것 고 말했 그럼에도 저축은행들은 시중은행이 중 금리 대출을 취급하기에는 상당한 위험이 따라 현실화 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 고 있 시중은행들은 리스크가 높아진 다는 부담으로 취급 자체를 꺼리기 때문이 이미정 기자 lmj@ 기존 대출 증액분만 인정 무늬만 기술금융 벗는다 금융위 개선방안 발표 질적 실적 위주로 집계 강화 양적 10%P 정성평가 5%P 유동성 긴급기업 15일내 회신 은행 기술금융 평가에 대출뿐 아니라 투자 실적이 반영된 무늬만 기술금융 이란 오명을 벗기 위해 기존대출 증액분만 실적에 집계되고 외연 확대에 따른 부실을 방지하기 리스크 모니터링이 강화된 8일 금융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기술금융 체계화 및 제도 개선 방안을 발 표했 개선안에 따르면 기술금융 평가 내 신 용대출 비중이 15%로 확대된 현재 신 용대출 및 투자 를 묶어 15%로 평가하던 것을 투자(10%)를 포함해 총 25%로 상향 조정한 것이 은행들 보여주기 식 기술금융 을 억제 하기 위해 기존 거래기업의 경우 증액분만 실적으로 인정된 예를 들어 A기업이 기 술평가를 통해 시설자금 대출 100억원에 서 150억원으로 재약정하고 운전자금을 20억원 추가 대출 받은 경우 현재는 170억 원 모두가 기술금융으로 인정됐으나 앞으 로는 70억원만 실적에 집계된 질적 개선을 위해 양적평가가 40%에서 30%로 줄고 정성평가 비중이 현 25%에서 30%로 확대된 또 산은 온렌딩 및 기보 보증부 대출에 대한 TCB 평가 의무를 폐 지해 은행이 필요한 경우에만 TCB평가를 받도로 조정된 리스크 관리도 강화된 기술금융이 본격 시작된지 1년도 채 안돼 아직 연체율 이 낮지만 앞으로는 리스크 모니터링 및 분석 결과가 최최고위기관리책임자(CRO) 를 포함한 경영진에 신속히 보고ㆍ공유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 기술금융 대출을 신청하는 기업들의 여 건도 개선된 유동성이 급한 기업들의 경우 우선 평가를 신청하면 15일 이내 결 과를 회신받을 수 있 또 기술평가 오류 를 줄이기 위해 TCB 실명제가 도입, 검수 에 따른 책임이 더 강화된 금융위는 앞으로 엔젤투자자와 벤처투 자자(VC)의 기술금융 참여를 위해 평가모 형을 개발하고 연내 2000억원 규모의 기 술가치평가 투자펀드 를 조성할 방침이 금융위 관계자는 연간 20조원 수준의 신규 공급이 기대된다 며 오는 2018년에 는 국내 중소법인 대출의 1/3 수준인 약 100조원이 기술금융을 통해 공급될 것 이 라고 말했 박선현 기자 sunhyun@ 맘 카드 한장으로 국가복지 한번에 BC카드 국민행복카드 임신 출산 보육료 유아학비 등 지원 BC카드가 국가 바우처 혜택을 한장의 카드에 담은 국민행복카드 를 출시해 큰 호 응을 얻고 있 지난달 출시한 국민행복 카드는 서로 다른 국가바우처를 신청할 때 마다 겪던 복잡한 자격 신청을 간소화해 발급에 소요되는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고 사용의 편리함을 더했 BC국민행복카드는 기존 고운맘카드 와 맘편한카드 의 혜택과 만 0세부터 5세까 지의 미취학 아동의 보육료와 유아학비를 지원하는 아이행복카드 바우처까지 탑재 했 A-Type의 BC국민행복카드는 출산을 앞둔 임산부와 영아를 둔 출산맘에게 특 화된 포베이비(For Baby) 서비스를 제 공한 아이가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 에 보낼 시기가 됐을 때는 포칠드런(For Children) 서비스가 특화된 B-Type의 BC국민행복카드로 혜택을 누릴 수 있 C-Type 국민행복카드에는 그린카드 멤 버십을 탑재해 포그린(For Green) 서비 스 특화를 통해 엄마의 합리적인 소비와 일상 속 친환경 생활을 돕는 이재현 기자 nfs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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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8 삼성 中企 벤처에 특허 3만8000건 개방 새 국면 맞는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대구 경북 창조혁신센터 통해 모바일 반도체 등 특허 제공 삼성물산 주주들에 불합리 3400건은 무상 사내 전문인력 파견 매칭 서비스 도 실시 삼성이 LG그룹에 이어 벤처 생태계 활 성화 차원에서 계열사들이 갖고 있는 등 록특허 3만8000건을 개방한 삼성은 그룹차원에서 지원하고 있는 대 구 경북 창조경제 혁신센터를 통해 삼성전 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가 보유하고 있는 등록특허를 중소 벤처기업 과 개인 창업가(이하 중소기업)에게 개방 한다고 7일 밝혔 이번 개방 대상 등록특허는 모바일기기, 디스플레이, 통신, 반도체, 에너지 등 다양 한 분야에서 총 3만8000건에 달하며, 이 중 3400건은 무상으로 제공된 삼성은 또 중소기업의 특허 경쟁력 강 화를 위해 경험이 풍부한 사내 전문인력 을 대구 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에 파견 해, 개방특허 중 중소기업들이 필요로 하 는 특허를 찾아 제공하는 매칭 서비스 를 실시한 특허전문인력이 중소기업을 방 문해 신사업에 필요한 기술과 제품 개발시 문제가 되는 기술을 상담해 적합한 개방 특허를 제안하는 방식이 매칭 서비스 는 대구 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지원 하는 120여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우선 실시하고, 점진적으로 대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 삼성은 사내 특허전문인력과 외부 특허 전문가들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특허 출 원부터 활용까지 제반 사항들에 대해 알 려주는 특허 멘토링 도 실시한 삼성전자는 특히 특허권이 아직 등록되 지 않은 공개특허도 향후 등록이 되면 해 당 특허를 추가 개방할 예정이 공개특 허는 출원 후 1년6개월이 지나면 특허청을 통해 내용이 공개된 삼성전자는 유상으 로 개방된 특허의 경우 특허 수입의 일부 분을 중소기업 지원에 활용할 계획이 삼성은 8일부터 대구와 경북의 창조경 제혁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특허 제공 신 청을 받는 삼성과 대구 경북 창조경제 혁신센터는 중소기업이 개방 특허를 활용 해 사업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미래창조과 학부와 특허청과도 협력할 방침이 김선일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이 번 삼성의 특허 공개는 단순한 보유특허 공개를 넘어 매칭서비스를 통해 지적재산 권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 벤처 기업에 실질적 혜택이 될 것으로 기대된 다 고 말했 LG그룹은 이에 앞서 지난 4월 충북지역 의 바이오 에너지 뷰티 허브 등에서 총 5 만2000건의 특허를 중소 벤처기업들에 개 방하기로 했 이 중 5200건의 특허는 무 상으로 제공된 구본무 LG그룹 회장은 이를 위해 지난 4월 16일 계열사 경영진과 버스에 나눠타 고 충북 지역의 협력사 현장을 찾아 LG그 룹 계열사들이 보유한 특허 2만5000건을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IP 서포터존에서 추가로 공개하기로 하고 이를 독려한 바 있 권태성 기자 tskwon@ 해외 우수 인재 유치 발벗고 나선 SK그룹 美서 SK 글로벌 포럼 개최 ICT 에너지 화학 인력 초청 비즈니스 설명 성장 논의 SK그룹이 해외 우수 인재를 유치하고, 해외 인력과의 네트워킹을 강화하기 위해 미국 현지에서 2015 SK 글로벌 포럼 을 개 최했 SK그룹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미국 실리콘밸리와 미시간, 보스턴 등에서 정보 통신기술(ICT)과 에너지 화학 분야 우수 인력을 초청해 그룹의 비즈니스 현황을 설 명하고, 관련 산업과 연계된 미래성장 전 략을 논의했다고 7일 밝혔 이번 포럼에는 임형규 SK수펙스추구협 의회 ICT 기술성장특별위원회 위원장(부 회장), 이호수 기술성장특별위원회 기술전 략담당(사장), 박정호 SK C&C 사장을 비 롯해 SK텔레콤ㆍSK하이닉스ㆍSK이노베 임형규 SK수펙스추구협의회 부회장이 지난 5일 실리콘밸리에서 열린 2015 SK 글로벌 포럼 에서 SK가 추구하고 있는 ICT와 에너지 화학 관련 사업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 사진제공 SK 이션ㆍSK케미칼 등 ICT와 에너지 화학 관 계사 임원 20여명이 참석했 또 현지 유 학생과 기업, 연구소 재직자 등 140여명의 우수인재가 초청됐 실리콘밸리에서 개최된 ICT포럼에서는 권문식 현대차 사장, 부회장 승진 R&D부문 강화 조처 현대자동차는 연구개발본부장인 권문 식<사진> 사장을 부회장으로 5일 승진 발 령했 권 신임 부회장은 그룹 내 연구개발 부 문 전문가로 현대차 연구개발본부 선행개 발실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거쳐 현대캐피 코, 현대오트론 등 그룹 내 전장 부문 계열 사 대표이사를 역임했 이후 2012년에는 현대기아차 연구개발 본부 사장으로 근무하며 현대기아차의 첨 단 기술개발 역량을 향상시키는 데 노력해 왔 이번 권 사장의 부회장 승진은 현대 차그룹의 연구ㆍ개발(R&D) 부문을 강화 하기 위한 조처로 해석된 권 부회장은 앞으로 연구개발본부에서 기획과 인사, 원 사물 인터넷 빅데이터 O2O(Online to Offline) 상거래 반도체 등에 대해 집 중적인 토론이 벌어졌 이 자리에서 SK C&C는 스마트 팩토리, 융복합 물리보안, 클라우드 분야의 사업계획을 소개하면서 글로벌 ICT기업으로 더 크게 성장하겠다 는 포부를 밝혔 에너지 화학 분야 포럼은 미시간과 보스 턴에서 진행됐 SK그룹 측은 특수화합 물(Specialty Chemical), 복합소재, 엔지 니어링 플라스틱의 연구개발(R&D) 추세 에 관한 심도 깊은 대화가 오고 갔다고 전 했 SK 측은 이번 포럼이 그룹의 성장전략 을 구상하는 네트워킹을 넘어 인재채용의 창구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이 자리에서 나온 논의를 함께 실천할 동 반자를 찾고 있는데 그런 기회가 있길 바 란다 는 뜻을 밝혔 임형규 부회장은 핵심 기술과 우수 인 재를 확보한 기술적 뿌리가 튼튼한 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 면서 우리 나라 산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라도 해외 인재들이 국내 기업에서 신성장 동력 원을 발굴하는 활동에 동참했으면 한다 고 말했 유지만 기자 redpill@ 데이터 로밍 동행인 함께 신청하면 할인 가 부문을 맡게 된 연구개발본 부의 총괄은 기 존 대로 양웅철 부회장 이 맡는 현대차 관계자 는 이번 인사는 중장기 연구개발 투자 관리의 효율성을 극 대화하고 어려운 경영환경 하에서 R&D 대응 능력을 한층 제고하기 위한 것 이라 고 설명했 권 부회장의 승진으로 현대차의 부회장 은 기존 양 부회장, 윤여철 노무총괄 부회 장, 신종운 상품전략 부회장, 김용환 전략 기획 부회장과 함께 모두 5명으로 늘었 최재혁 기자 freshphase@ 주주제안서 발송 현물배당 요구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가 국민연금에 제일모직과 삼성물산 합병 반 대를 요구하는 서한을 보내는 등 세 결집 에 나섰 이에 삼성은 엘리엇의 공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방안을 찾는데 주말 을 반납했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5일 국 민연금 측에 서한을 보내고 이번 합병이 삼성물산 주주들에게 불합리한 방향으로 추진되고 있어 반대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 엘리엇은 국민연금 외에도 삼성SDI(7.39%), 삼성화재(4.79%), 삼성생명(0.22%) 등 삼성그룹 계열사에도 국민연금에 보낸 것과 유사한 내용의 서 한을 보냈 이와 함께 엘리엇은 같은 날 삼성물산 조남호 기자 spdran@ 정용진, 이케아와 정면승부 <신세계 부회장> 스타일숍 더 라이프 연다 이마트 킨텍스점에 도입 국내 주거환경 맞춤 서비스 정용진<사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이 케아에 도전장을 내밀었 대한민국 유 통공룡이 스웨덴 가구공룡과 스타일숍 (생활용품 매장)으로 정면 승부를 펼치겠 다고 나선 것이 이마트는 8일 새로운 개념의 생활용품 전문 매장인 더 라이프(The LIFE) 를 18 일 문을 여는 이마트 킨텍스점에 도입한다 고 밝혔 킨텍스점 2층에 3300 (1000평) 규모로 입정하는 더 라이프 매장은 기존 생활용 품 매장과 달리 거실과 부엌, 침실, 아이방 등 6가지 콘셉트룸을 실제 주거공간과 동 일하게 연출한 룸셋 (Room Set)으로 구 성한 더 라이프에 주목할 만한 점은 이케아 등과 같은 서구 라이프 스타일 생활 및 가 구전문점과는 달리 철저한 국내 주거환경 및 생활 습관에 맞는 상품과 서비스를 고 객에게 제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한 다는 것이 이를 위해 이마트는 조색이 가능한 페인 트, 욕실 및 부엌을 시공해 주는 상품까지 판매하는 디자인 스튜디오를 새롭게 구성 했 일본 니토리 퍼니쳐와도 제휴를 통해 매트리스, 침대 등 다양한 상품을 베트남 현지로부터 직접 들여와 저렴한 가격에 국내 소비자에게 소개할 계획이 제품 구매가격에 비해 과도한 배송비 문 제도 해결한 더 라이프(The LIFE)는 배송상품에 한해 무료 배송 및 조립서비 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합리적인 쇼핑 활동을 지원토록 했 기본적으로 거리 기준으로 배송가격을 책정하는 이케아에 비해 이마트는 부피가 크고 무게가 있는 쇼파, 침대, 수납장 등 가 구상품에 대해 무료 배송 및 조립서비스 를 제공한 이번 킨텍스점의 경우 12시 이전에 주문하는 고객에 한하여 당일 배 송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 이케아의 경우 배송비만 최소 2만9000~16만9000원 이 든 더 라이프가 들어서는 킨텍스점에는 프 리미엄 푸드코트인 피코크 키친과 일렉트 로 마트, 이마트 등도 함께 들어서 이마트 타운이 만들어진 규모만 9만9000 (3 만평)으로 축구장 10배 크기 이갑수 이마트 대표는 더 라이프는 국 내 유통시장에서 완전히 새로운 콘셉트의 전문매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이마트 신규 점뿐만 아니라 신세계 그룹 차원에서 추진 하고 있는 복합쇼핑몰 사업이나 아울렛에 도 적용할 것 이라며 국내 생활전문매장 으로서의 확고한 위치를 마련할 것 이라 고 말했 윤철규 기자 yoonck@ 3년내 매출 3조 달성 최재혁 기자 freshphase@ 허베이경영집단의 철근 수출로 국내 철 강업계는 바짝 긴장하고 있 중국산 철 근은 지난 4월 전년 동기 대비 53.0% 늘어 난 7만4000톤이 수입될 정도로 물량이 폭 증하고 있 중국산 저가 철근의 공세가 심화되면서 국내업체의 가격 경쟁력은 위 협받고 있 철근제조사 고위 관계자는 철근은 철 강재 중 저가 제품이기 때문에 대부분 내 수용 이라며 그러나 중국이 낮은 원가를 무기로 철근 수출물량을 늘리면서 시장이 혼란스러워졌다 고 말했 허베이경영집단처럼 국내에 철근을 수 출하는 중국업체도 늘어날 전망이 국민연금 삼성 계열사에 서한 에 현물 배당을 할 수 있도록 정관 개정을 요구하는 내용을 담은 주주제안서도 발송 해 본격적인 압박에 나섰 삼성전자 지 분 4.1%, 제일기획 지분 12.1%, 삼성SDS 지분 17.1%, 제일모직 지분 1.4%, 자사주 5.76% 등 14조원대로 추산되는 삼성물산 보유 삼성 계열사 주식을 나눠달라는 취 지의 주장이 이에 삼성은 지난 주말 미 래전략실을 중심으로 주요 임직원들이 사 무실에 출근해 대응 방안 등을 마련하는 등 반격 채비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 특 히 삼성물산은 대응책 마련에 예정된 내 부 일정도 취소한 것으로 전해졌 엘리엇은 앞서 2002년에도 삼성전자가 우선주의 보통주 전환을 규정한 정관을 삭제하는 것에 반발해 소송을 제기하는 등 삼성과 악연이 있 한편 증권업계서 는 이번 합병건이 무산될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으나, 주요 주주로 부상한 엘리엇 의 각종 요구에 삼성이 상당기간 시달릴 것으로 관측하고 있 중국 공략 나선 한샘 온라인 현지화로 홈인테리어 B2C 공략 디자인 새로 할 것 中 허베이경업집단, 국내에 철근 수출 개시 중국의 대형 철강사가 한국에 철근 수 출을 개시했 8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톈진(天津)시 허 베이(河北)구에 근거지를 둔 허베이경업 집단은 최근 한국 수입업체와 1만2000톤 의 철근 수출 계약을 체결했 이번 계약 물량은 이달 말이나 7월 초 국내에 들어온 한국 수입업체는 허베이경업집단이 만 든 철근의 품질을 본 뒤 추가 계약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 철강업계 관계자는 건축자재로 쓰이는 철근은 고도의 기술력이 필요한 제품이 아니다 며 중국 제조사의 철근이 가격 경 쟁력을 갖췄다면 추가 계약이 이뤄질 것 이라고 내다봤 엘리엇, 반대 서한 삼성, 반격 채비 LG유플러스는 해외 여행 시 동행인과 함께 신청하면 각각 요금을 할인해 주는 투게더 할인 무제 한 데이터 로밍 요금제 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 이 요금제는 2명이 무제한 데이터 로밍에 같이 가입하면 기존 1일 1만원에서 각각 1500원이 할인되며, 3인 이상이 신청하면 기존 요금 대비 각각 2000원이 할인된 세계 130개국에서 데이터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이 요금제는 LG유플러스 의 공항 로밍센터에서 가입할 수 있 사진제공 LG유플러스 중국에 진출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습 니 성공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 1등을 해야합니 3년내 매출 3조원을 달성한 뒤 토탈 홈인테리어를 통해 740조원 규모 의 중국 시장에 승부를 걸 계획입니 강승수 한샘 사장(기획실장 사진)은 5일 중국 상하이서 개최한 기자간담회 서 한샘은 3년 안에 중국 홈인테리어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며 이 같은 포부를 밝혔 강 사장은 중국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 략하기 위해 지난 10개월 가량을 중국에 서 체류했 이케아, B&Q 등 글로벌 기업을 비롯해 홍싱메이카이롱, 홀라 등 현지 기업의 중 국 내 전략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경험ㆍ분 석한 강 사장은 B2C 진출 90% 가량의 밑 그림을 이미 완성했 그가 제시한 성공 키워드는 토털 홈인테리어를 통한 온라인 플랫폼 과 현지화 강 사장은 중국에 중산층을 공략하는 종합 홈인테리어 매장이 없는 점이 기회라 고 판단, 가구ㆍ생활용품ㆍ부엌ㆍ욕실 건자 재를 아우르는 토털 홈인테리어 사업으로 공략할 것 이라며 오프라인 사업만으로 한계가 있어 온라인과 결합한 플랫폼 개 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고 설명했 현지화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도 밝혔 강 사장은 한국식 시공ㆍ배송서비스를 도 입하고, 제품 라인업의 50% 이상에 대한 디자인을 새롭게 할 것 이라고 말했 상하이(중국)=이선애 기자 lsa@

9 9 스페인 도자기 야드로 만나보세요 비아그라 이어 시알리스도 9월 특허 만료 발기부전 치료제 춘추전국시대 오나 한미 팔팔정 동아ST 자이데나 매출 쑥 유한양행 등 53곳 136개 품목 시판허가 하반기 복제약 제품 각축전 치열해질 듯 올 하반기부터 국내 발기부전 치료제 시장에서의 경 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 발기부전 치료제의 대명 사인 비아그라(이하 성분명 실데나필) 와 함께 양대 산 맥을 형성하고 있는 시알리스(타다라필) 가 오는 9월 특 허 만료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 8일 제약업계 및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 (UBIST) 등에 따르면 비아그라는 지난 2012년 특허 만 료로 제네릭(복제약) 제품이 출시되자 독주에 제동이 걸 리면서 시알리스에 1위 자리를 내주고 2위로 내려앉았 지난해에는 한미약품의 팔팔정(실데나필) 과 시알리 스에 이어 매출 3위를 기록했 또 4위인 동아에스티의 자이데나 와의 격차도 크지 않아 3위 자리도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어서 이번 시알리 스의 특허 만료로 제네릭 제품이 출시될 경우 발기부전 치료제 시장의 지형 변화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 지난해 발기부전 치료제 시장 규모는 총 939억8600 화이자의 비아그라(왼쪽) 에 이어 한국릴리의 시알리스 가 9 월 특허 만료를 앞두고 있어 올 하반기부터 국내 발기부전 치 료 시장에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 만원으로 전년 대비 3.2% 증가했 품목별로 살펴보 면 같은 기간 한미약품의 팔팔정 매출은 244억800만 원으로 16.5% 늘었 비아그라의 특허 만료로 2012년 100억원에 불과했던 매출이 2년 만에 2배 넘게 증가한 것이 반면 지난해 릴리의 시알리스 매출은 222억1500만 원으로 전년보다 2.3% 감소했 시알리스는 이에 따라 2012년에 차지한 1위 자리를 2년 만에 팔팔정에 내주게 된 것이 같은 기간 화이자의 비아그라(실데나필)도 5.1% 줄어 영실업의 대표 여아 캐릭 터 시크릿쥬쥬 를 그대로 재현한 시크릿플라워밴 드. 이들은 실제 다음달 데뷔를 앞둔 걸그룹이 사진제공 영실업 시크릿쥬쥬 로 변신한 걸그룹 제2롯데월드에 초대형 또봇 펜타스톰 완구업체 이색 협업마케팅 눈에 띄네 국내 완구업계의 마케팅 전략이 점차 진화하고 있 테마파크에 인기 캐릭터 체험공간을 구축하고, 지 역 랜드마크에 대형 캐릭터 조형물을 설치하는 등 다 양한 협업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 8일 완구업체 영실업에 따르면 이 회사는 최근 개최된 제19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 (SICAF) 에서 자사의 대표 여아 캐릭터 시크릿쥬쥬 홍보에 나섰 특이한 것은 실제 데뷔를 준비 중인 걸 그룹을 시크릿쥬쥬로 변신시켜 공연을 진행했다는 점 이 이들은 이날 무대에서 애니메이션 속 시크릿플 라워밴드 로 활동하는 주인공 4인방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했 다음달 데뷔 예정인 이 걸그룹은 혜영, 예주, 소정, 주 영 등 4명의 멤버로 구성됐 영실업은 이 걸그룹과 협 업을 통해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들에게 현실감을 부 여했 데뷔를 앞둔 걸그룹의 홍보와 영실업의 마케 팅 전략이 맞아떨어진 셈이 영실업은 해당 걸그룹 이 출연한 뮤직비디오를 공식 유튜브와 블로그 등에 공개키로 했 놀이공간, 테마파크 등과 손잡고 어린이들과의 접점 을 확대하는 방식도 눈에 띈 영실업은 지난달부터 약 1300평 규모의 야탑역 플레이랜드에 또봇&쥬쥬 플레이랜드 를 오픈했 경쟁사 손오공도 초대형 캐릭터 조형물 설치로 마케 팅에 힘을 싣고 있 지난달엔 어린이날을 앞두고 자 체 캐릭터인 또봇 펜타스톰 의 초대형 조형물을 제2롯 데월드에 설치했 이는 한남동 블루스퀘어, 동대문 DDP에 이은 3번째 초대형 조형물이 이 조형물은 높 이 4.2m, 무게 약 1.5톤에 달한 완구업계 관계자는 최근 완구업계의 이벤트와 마케팅은 완구 콘텐츠와 유통, 엔터테인먼트까지 이종 산업과의 협업을 통해 진 행되는 것이 특징 이라며 급상승한 국산 완구제품 인 기와 더불어 업체들의 마케팅 방식도 점차 진화하는 모 습을 보일 것 이라고 말했 김정유 기자 thec98@ 이케아에 맞서라 가구매장 대형화 바람 현대리바트, 창동전시장 개장 까사미아 한샘 등 신규 리뉴얼 오픈 국내 가구업체들이 잇달아 대형매장을 오픈하며 공 격적인 영업에 나서고 있 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리바트는 지난 4일 서울 도 봉구 창동에 2500 규모의 대형 홈인테리어 매장을 오픈하며 강북상권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 창동 전시장은 강북권에 오픈한 첫 대형 홈인테리어 매장 으로 강북3구에 의정부까지 연결한 핵심 상권에 위치 해 있어 접근성이 우수하 노원 강북 도봉구는 50만 세대가 생활하는 대규모 거주 지역으로 신규 전입 전 출이 많아 홈인테리어 수요가 활발한 지역이 현대리바트는 지난해부터 수도권을 포함해 주요 광 역상권을 중심으로 유통망을 늘려가고 있 지난 1년 동안 논현, 잠실, 강동, 용산 등에 4개 대형 직영점을 신 규 오픈하며 공격적인 B2C 유통망 확보에 나서고 있 으며, 이번 창동 전시장 오픈으로 서울에서만 1000 이상의 직영점을 5곳 확보하게 됐 까사미아는 지난 5일 안성점을 충청지역 최대 규모로 리뉴얼 오픈했 새 단장을 마친 까사미아 안 성점은 공도읍내 512 스퀘어 패션몰 단지로 매장을 이 전하며, 고객 접근성을 한층 강화했 특히 매장 면적 을 860 에 2개층 규모로 확장, 다양한 제품군 진열과 쾌적한 쇼핑환경 조성에 힘썼 까사미아는 이에 앞서 지난 1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 에 까사미아 문정점을 신규 오픈했 까사미아 문정 점은 연면적 약 2310 에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 총 6개 층으로 구성됐으며 직영점 가운데서는 압구정 점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 올 초 생활소품 전문매 장 한샘홈 1호점을 서울 공릉동에 오픈한 한샘은 지 방 대형매장 확대에 주력하고 있 지난달 16일 경북 영주에 대형매장을 오픈한 데 이어 오는 27일에는 서대전에 오픈을 앞두고 있 한 가구업 계 관계자는 최근 가구업체들이 대형매장을 잇달아 연 것은 외국계 가구업체인 이케아의 대규모 매장 오픈에 공격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영업전략으로 풀이된다 며 가구업체들의 대형 매장이 늘어나면서 치열한 마케 팅 경쟁이 예상된다 고 말했 조승예 기자 sysy@ 든 116억48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2013년 이어 3위 에 그쳤 비아그라는 1998년 세계 최초 발기부전 치료 제로 출시된 이후 지난 2012년 5월 특허가 만료되기 전 까지 국내 시장의 40% 이상을 점유하며 독주체제를 구 축해왔 그러나 특허 만료로 시장에 제네릭 제품이 출 시되면서 매출이 급감한 것이 업계에서는 저렴한 제네릭 제품이 쏟아지자 매출 에 큰 타격을 입은 비아그라의 사례를 볼 때, 올 하 반기 시알리스 특허 유효기간이 끝나면 비슷한 상황이 벌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 통상적으로 오리지널 의약품의 특허 기간이 끝나면 제네릭 제품이 속속 나오면서 가격이 낮아지기 때문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오는 9월 시알리스의 물 질(타다라필) 특허 만료에 맞춰 유한양행 한미약품 대 웅제약 종근당 SK케미칼 국제약품 동국제약 일동제약 등 53개 제약사의 136개 품목이 시알리스 제네릭 제품으 로 시판허가(6월 4일 기준)를 받았 한 제약업계 관계자는 최근 환자에게 즐거움과 행복 을 주는 해피드러그(Happy Drug) 가 화두로 떠오르면 서 발기부전 치료제 시장은 많은 제약사들의 주요 공략 대상이 되고 있다 며 비아그라가 그랬듯이 시알리스의 특허가 만료되는 올 하반기 국내 제약사들의 제네릭 제 품이 쏟아지면 이 시장을 두고 치열한 각축전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고 말했 강인효 기자 kangih@ 신세계백화점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 강남점에서 스페인 도자기 브랜드 야드로 초대전을 11일까지 연 다고 8일 밝혔 신상품 40점과 도자기 샹들리에, 스탠드 조명 등 인테리어 관련 다양한 상품을 전 시 판매하는 이번 초대전에서 참석자들이 전시된 도자기를 관람하고 있 연합뉴스

10 10 북부로 퍼지는 분양 훈풍 대한건설협회, 1분기 경영성과 분석 구리 갈매 고양 원흥 4776가구 126개사 매출 16조, 작년보다 4.5% 서울 전셋값 수준의 낮은 분양가 해외투자 집중 워크아웃 진행에 감소 BRT 개통 등 교통환경 개선 매력 이번 달은 수도권 중 북부에서는 4700여 가구가 쏟아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배가 넘 는 규모 전국의 분양 시장의 열기가 북부 지역에도 이어지며 건설사들도 공급에 박차를 가 하고 있는 것이 8일 부동산114와 업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1~6 월) 북부(구리 고양 의정부 양주 남양주 파 주 등)에서 분양 또는 분양 예정 물량은 14곳 1만 3154가구 단, 호반건설의 민락2 호반베르디움 의 2차와 3차를 하나로 묶었을 때 수치이 특히 상반기 예정 물량(임대 제외) 중 6월에는 분양 비 수기임에도 4776가구가 나올 계획이 이는 지난 해 같은 달(556가구)과 견줘 약 8.5배에 달하는 물 량이 또 올해 상반기 전체 공급량의 3분의 1 이 상을 차지한 북부권 분양 시장은 남부나 서울에 비해 시세가 저렴하다는 점이 강점이 또 교통망 도 점차 개선되고 있 이로 인해 북부지역 주민들 외 수도권 타 지역 수요층의 관심도 높아 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해 북부권의 3.3 당 평균 분양가는 고양 1086만원 구리 1073 상장건설사 순익 악화 역풍 부채 유동비율 등 안정성 지표는 개선 만원 남양주 905만원 양주 831만원 의정부 829만원이 반면 남부권은 성남 1643만원 하남 1312만원 수원 1236만원으로 북부권에 비해 월 등하게 높 서울 전셋값이 지난달 22일 기준으 로 3.3 당 평균 1117만원임을 감안할 때 북 부권의 경우 서울 전셋값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 하다는 분석이 여기에 다양한 교통망이 확충되며 서울 접근 성이 좋아지고 있 구리~포천 고속도로가 개통 예정(2017년)이고, 진접선(지하철 4호선 연장선, 2020년 개통예정)이 본격 공사에 들어갔 또한 의정부 민락2지구 간선급행버스(BRT)가 개통됐 고, 고양과 강남을 잇는 GTX(수도권광역급행철) 가 2022년 개통될 예정이 분양 시장도 활력을 띠며 권 당해 지역은 물론, 인근 서울 전세민 수요까지 흡수하는 모습 이 실제 지난 4월 3.27 대 1의 청약 경쟁률로 1 순위 마감된 남양주 다산진건 자연&e편한세상 은 타 지역 청약 건수가 더 많았 아파트투유 (APT2you)에 따르면 전용면적 74 형의 당해 지 역 청약자는 238명인 반면 기타 338명, 서울 인천 516명이었 이달 북부에 공급되는 물량으로는 구리 갈매 푸르지오 민락2지구 호반베르디움 2차 3 차 고양 원흥 동일스위트 삼송화성파크드림 PATIO(파티오) 양주 옥정 e편한세상 양주 벨라시티 등이 있 한 부동산 전문가는 북부는 주변 녹지가 풍부해 친환경 주거지로 평가 받는 데다가 교통망 이 확충되고 가격까지 저렴하다 면서 치솟는 전 셋값의 영향으로 이들 지역에 내 집을 마련하려는 수요층이 늘며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고 설명했 박태진 기자 tjpippo@ 최근 주택 회복 훈풍 속에서도 상장 건설사들의 1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악화된 것으로 조사됐 5일 대한건설협회에서 조사 발표한 2015년도 1분기 상장건설사(126개사) 경영성과를 분석한 결과 부채비 율, 유동비율 등 안정성 지표는 다소 개선됐지만 영업 이익 및 순이익 감소로 수익성이 상당히 악화된 것으 로 나타났 또한 안정성 지표의 경우 유동비율이 전 년보다 0.6%P 증가한 120.8%를 나타났고 부채비율은 176.4%에서 168.6%로 7.8%P감소해 건설기업의 안정 성이 강화됐 성장성지표를 보면 국내건설매출이 16조3000억원 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4.5% 감소했는데 이는 해외부 문에 집중하고 있는 일부 대기업과 법정관리 또는 워 크아웃 진행중인 기업들의 실적이 부진했기 때문으로 풀이된 총자산과 자기자본은 각각 0.4%, 3.0% 증가한 것으 로 나타났지만 이는 지난해 일부 대기업의 합병 효과 로 인한 것이며 이들 업체를 제외할 경우 4% 이상 감 소한 것으로 나타났 특히 수익성 지표 중 매출액영 업이익률과 세전순이익률은 각각 1.9%에서 1.6%로, 2.3%에서 1.0%로 악화됐 해외에 사업역량을 집중 하고 있는 일부 대기업들과 법정관리 또는 워크아웃 진행 중인 중견기업들의 실적 악화로 영업이익은 1594 억원이 감소한 8465억원, 순이익은 7346억원이 감소한 5353억원으로 나타났 또한 건설사들의 이자비용은 감소했음에도 실적 부진에 따른 영업이익 감소폭이 커 이자보상비율(영 업손익/이자비용 100)은 107.9%로 전년 동기 대비 18.3%P 줄었고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조차 감당할 수 없는 100% 미만 업체는 46.9%인 59개사인 것으로 나타났 이와 함께 부채비율은 전년 동기 대비 7.8%P 감소한 168.6%고 유동비율은 전년 동기 대비 0.6%P 증가한 120.8%로 다소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 자기 자본비율은 37.2%를 기록해 전년대비 1.0%P 늘었 이와 관련 건설협회 관계자는 최근 주택 회복 세에 따라 건설수주액이 증가하고 있지만 건설매출 액, 영업이익, 순이익 등의 경영실적은 악화되고 있다 면서 특히 해외건설 사업에서 발생하는 자금조달 등 리스크 최소화를 위한 업계 노력도 중요하지만 정부 의 다각적인 지원도 필요하다 고 강조했 구성헌 기자 carlove@ 6월 비수기 웬말 서울 아파트값 쑥 매매가 0.09% 22주째 상승세 저금리 영향 전셋집 월세화 진전 6월로 접어들어도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22주 째 상승세를 이어갔 또 전세는 수요가 줄었지만 가 격은 여전히 오르고 있 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6월 첫째 주(6월 1~5일) 서 울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0.09% 상승한 것으로 나타 났 6월은 통상적으로 부동산시장의 거래비수기로 꼽힌 계절적 약세장인 여름에 들어서는 초입으로 가격 이 하락하거나 보합세를 보이지만 올해는 예년과 달랐 이는 장기간 지속된 전셋값 오름세와 전세난에 주 거 안정성을 위한 실수요층이 매매시장에 관심을 보 이고 있고, 제도완화로 사업환경이 좋아진 재건축 역 시 매수문의가 꾸준히 이어지면서 상승흐름이 꺾이 날짜 구분 접수 6/8 (월) 발표 계약 6/9 (화) 접수 발표 오픈 6/10 (수) 접수 발표 계약 오픈 6/11 (목) 접수 발표 계약 6/12 (금) 접수 접수 발표 시 경남 부산 대구 경북 부산 구시군 군포시 김포시 성남시 진주시 부산진구 달성군 상주시 광주시 서구 김포시 성남시 읍면동 산본동 구래동 창곡동 충무공동 양정동 다사읍 낙양동 태전동 토성동1가 구래동 창곡동 화성시 남양읍 강원 부산 강원 경북 전남 전남 서울 서울 부산 경남 부산 세종 경북 강릉시 시흥시 광주시 남구 속초시 경산시 보성군 여수시 고양시 김포시 마포구 마포구 영도구 시흥시 김해시 군포시 부천시 성남시 용인시 부산진구 세종시 예천군 회산동 조남동 태전동 문현동 동명동 임당동 보성읍 소라면 대화동 운양동 상암동 상암동 동삼동 조남동 삼문동 산본동 옥길동 성남동 구갈동 범전동 새롬동 호명면 지 않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 수도권에서는 신도시 (0.02%)와 ㆍ인천(0.03%)도 상승폭이 낮기는 하지 만 오름세가 유지되는 모습이 전세시장은 서울이 0.17% 상승했고, 신도시(0.04%) 와 ㆍ인천(0.06%)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 이사 수 요는 줄었지만 매물 부족으로 국지적인 가격강세가 지 속되는 분위기 올 여름은 비수기가 실종되고 6월에 는 매매와 전세 모두 상승할 것으로 보인 함영진 부동산114 리서치센터장은 계절적 요인에 상관없이 수도권 아파트값이 상승하고 있는데 당분간 이 같은 분위기는 계속될 전망이 다만, 가격상승 피 로감이 누적됐고 5월에 비해 수요가 줄어든 분위기로 거래에 따라 상승폭은 조정될 것 이라고 예상했 함 센터장은 전세시장은 수급불균형이 이어지며 상승곡선을 그릴 것으로 예상된다 며 저금리로 전셋 집의 월세화가 진전되는 가운데 수요대비 부족한 공 급으로 전세시장 불안 양상이 계속될 전망 이라고 밝 혔 박태진 기자 tjpippo@ 아파트명 산본역센트로601(~6/9) 김포한강Ac-05(공공임대) 1순위 위례우남역푸르지오1단지(C2-4) 1순위 경남혁신A9(공공분양) 1순위 양정역퀸즈팰리스 죽곡청아람5단지 상주낙양지엘리베라움 힐스테이트태전6지구(C9) (~6/10) 토성동경동리인타워 (~6/10) 김포한강Ac-05(공공임대) 2순위 위례우남역푸르지오1단지(C2-4) 2순위 화성남양뉴타운A-3(국민임대) 1,2,3순위 월평균소득 50%초과~70%이하자 강릉회산LH천년나무2(국민임대) 1,2,3순위 39 시흥목감A3(공공임대) e편한세상태전2차(c2) (~6/11) 문현유림 e편한세상영랑호 1순위 영남대역코아루더테라스 1순위 보성사랑가 1순위 여수죽림지구호반베르디움 1순위 킨텍스꿈에그린 한강신도시2차KCC스위첸(Ac-16) (~6/12) 상암DMC푸르지오시티 상암DMC푸르지오시티 롯데캐슬블루오션 1순위 목감레이크푸르지오 장유덕산아내에코캐슬 산본역센트로601 (~6/12) 부천옥길호반베르디움(C1) 성남센트럴푸르지오시티 기흥역센트럴푸르지오(3-2BL) 골든뷰센트럴파크 세종2-2생활권M2(공공임대) 1순위 경북도청신도시호반베르디움(B8-1) 연락처 ) ) ) ) ) ) ) ) ) ) ) ) ) ) ) ) ) ) ) (주1)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주2) 1순위 청약접수를 시작하는 단지는 굵은 글씨로 표시 자료: 부동산114 6월 둘째 주에는 1만여 가구가 청약에 들어간 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12일까지는 전국 20개 사업장에서 1만785가구를 공급한 수도 권에서는 성남 위례신도시의 우남역 푸르지오 620가 구를 포함해 총 5272가구를 공급한 또 지방은 부산 영도구에 들어서는 롯데캐슬 블루오션 381가구 등 5513가구가 분양대기 중이 이 외 오피스텔은 군포 산본역센트로601 (601실)과 마포 상암DMC푸르지오시티 (799실)를 눈여겨볼 만 하 다만 메르스 공포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모델 하우스를 찾는 내방객이 줄어들까 하는 우려의 목소 리가 나오고 있으며 분양일정을 연기하는 사업장이 나오고 있어 분양 계획에 변동이 생길 수 있다고 부동 산114 관계자는 설명했 박태진 기자 tjpippo@

11 11 3세 경영시대 열었다 새 회장에 창업주 손녀사위인 그렉 페너 부회장 골드만삭스 출신 윌튼 가문 자금 관리해온 재무통 現회장 뇌물의혹 전문경영인 도입 압박 수용 안 해 세계 최대 소매업체 월마트에 3세 경영 시대가 개막했 월마트는 지난 5일(현 지시간) 열린 연례 주주총회에서 창업주 인 고(故) 샘 월튼의 손녀사위이자 롭 월튼 (70) 회장의 사위인 그렉 페너(45) 부회장 을 신임 회장으로 임명했다고 미국 월스트 리트저널(WSJ)이 보도했 아칸소대 버드월튼아 레나 에서 1만 4000명이 모여 성대하게 열린 주주총회에 서 월튼 현 회장은 페너는 나의 딸과 결 혼하기에 충분할 정도로 똑똑하다 며 재 치 있게 3세 경영 시대가 막을 열었음을 선포했 1992년 이후 지금까지 회장을 맡아왔던 롭 월튼은 이사로 물러나게 된 샘 월튼 의 장남으로 1978년 이후 계속 이사직을 보유한 롭 월튼은 지난 2012년 멕시코와 인도 등에서 회사가 해외사업을 펼치고자 뇌물을 현지 관리들에게 증여했다는 의혹 이 드러나면서 사임 압박을 받아왔 의 결권 행사 자문기관인 ISS와 글래스루이 스 등은 이날 주총에서 전문경영인을 회장 으로 영입해야 한다고 조언했지만 결국은 월튼 일가가 경영권을 지키게 됐 월튼 일가는 월마트의 지분 약 50%를 보유하고 있 월마트는 1월 마감한 지난 회계연도에 4857억 달러(약 540조490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시가총액이 2400억 달러에 육박하는 매머드 기업이 그러나 해외 뇌물증여 파문으로 정부로부터 조사 를 받고 미국 시장에서 최근 부진한 성장 세를 보여 경영쇄신 요구가 거셌 또 그동안 직원들의 임금을 착취한다는 비난도 받아왔 이에 회사는 지난 4월 미 국 내 매장 근로자의 시간당 최저임금을 9 달러로 올린 데 이어 7월부터는 매장 관리 자 임금도 최대 26%까지 인상하기로 했 월마트는 올해 임금인상과 직원 교육훈련 비로 10억 달러를 쓸 계획이 전문경영인을 회장으로 선임하지 않은 데 따른 불만에 이날 월마트 주가는 1.5% 하락한 73.06달러로 마감했 페너 신임 회장은 성장세를 회복시켜 주 주와 시장으로부터 신임을 얻어야 하는 어 려운 과제에 직면한 셈이 글래스루이스 는 성명에서 독립적인 위치의 전문경영인 회장은 회사 이사들을 전반적으로 관리하 고 주주친화적인 아젠다를 세우는데 좋은 위치에 있다 고 강조하기도 했 월마트는 독립적인 사외이사들이 최소 2개 이상의 이사 위원회에서 활동할 수 있 도록 할 것 이라며 가족경영에 대한 주주 들의 불만을 달랬 페너는 스탠포드대에서 경영학석사 (MBA) 학위를 받고나서 골드만삭스에서 애널리스트로 일해왔으며 1994년 월마트 에 합류했 그는 월마트재팬의 최고재무 책임자(CFO)와 월마트닷컴의 재정 전략 담당 선임 부사장을 지냈으며 2005년 매 드론캐피털파트너스를 설립해 월튼 가문 의 자금을 관리해왔 2008년 월마트 이 사에 올랐으며 회사는 지난해 부회장직을 신설하고 페너를 그 자리에 앉혀 경영승계 를 예고했 배준호 기자 baejh94@ 터키 총선, 집권당 과반의석 실패 터키 남동부 디야르바키라 시에서 7일(현지시 간) 쿠르드계 정당 인민민주당(HDP) 지지자들 이 총선 결과에 환호하고 있 이날 터키 총 선에서 집권당인 정의개발당(AKP)은 과반의 석 확보에 실패했 개표율 99.4% 상황에서 중도우익 성향의 AKP는 득표율 40.8%로 전체 의석 550석 가운데 과반석 276석에 못 미치는 259석을 얻었 AKP가 과반의석을 확보하지 못한 것은 지난 2002년 이후 처음이 HDP는 득표율 12.8%로 78석 의석을 확보했 디야르바키라/AFP연합뉴스 머리 맞댄 G7 유럽 정상에 그리스 사태 해결 압박 그리스 사태, 세계경제 발목 구제금융 협상 타결 촉구 러 제재로 푸틴 압박 한뜻 7일(현지시간) 개막한 주요 7개국(G7) 정 상회의에서 유럽 대표들은 그리스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라는 G7 정상들의 압력에 직면했 독일 바이에른 주의 휴양지 크륀에서 2 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G7의 첫날 주요 의제는 글로벌 경제. G7은 당초 첫날 논의를 1시간 반으로 예정했으나 열기가 뜨거워지자 시간을 2시간 반으로 연장했 G7 정상들은 이날 회의에서 세계 경제 가 회복세를 지속하고 있지만 동시에 하강 위험도 있어 이를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 다 는 점에 동의했 8일 나올 G7 정상회 의 공동성명은 무역과 투자는 성장과 고 용,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중요한 원동력 이라며 미국과 일본 유럽간 주요 통상협 정 타결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 이라 는 내용이 명기될 것으로 예상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스티븐 하퍼 블래터 前남아공 대통령 간 월드컵 뇌물수수 정황 포착 G7 정상들과 유럽 대표들이 7일(현지시간) 독일 휴양지 크륀에서 열린 G7 정상회의에 앞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 왼쪽부터 도널드 투스크 EU 정 상회의 상임의장,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 통령,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 마테오 렌치 이탈리아 총리, 장 클로드 융커 EU 집행위원장. 크륀/AP뉴시스 캐나다 총리는 그리스 문제가 세계 경제회 복을 억누르고 있다며 구제금융 협상의 조 속한 타결을 촉구했 도널드 투스크 유 럽연합(EU) 정상회의 상임의장과 장 클로 드 융커 EU 집행위원장, 크리스틴 라가르 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 등도 참석해 그리스 문제를 논의했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프랑수아 올 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전날 알렉시스 치프 라스 그리스 총리와 전화회담을 가졌으나 의미 있는 결과를 이끌어내지는 못했 메르켈 총리는 독일 제1공영방송 ARD TV와의 인터뷰에서 그리스 협상은 아직 도 많은 작업이 필요하며 합의는 멀었다 고 말했 세 정상은 10~11일 벨기에 브뤼 셀에서 열리는 EU-남미 카리브해국가공 동체(CELAC) 기간에도 첫날 별도로 회동 해 그리스 문제를 다시 논의할 예정이 G7 정상들은 그리스 문제 이외에 러시 아에 대한 경제제재를 지속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압박하는 데에도 뜻을 모았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G7 정 상회의에 앞서 메르켈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러시아 경제제 재를 이어가기로 뜻을 같이했 백악관은 정상회담 후 두 정상은 우크라이나의 현 위기 상황을 논의하고 러시아가 민스크 협 정 합의사항을 이행하고 우크라이나 영토 를 보전하기 전까지는 제재를 계속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고 설명했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이번 회의에서도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의 적절한 지배구조와 투명한 운용을 촉구하는 등 중국을 견제했 그는 영국과 독일 프랑 스 등 AIIB 창립국으로 이름을 올린 국가 들에 대해 AIIB에 참여하는 국가를 비판 할 생각은 없다 며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 다 고 호소했 한편 G7 정상회의에 반대하는 시위대가 운집해 경찰 2만명이 회의가 열린 마을 곳 곳에서 예기치 못한 충돌을 막는 데 온힘 을 기울이기도 했 배준호 기자 baejh94@ 제프 블래터 국제축구연맹(FIFA) 전 회 장과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의 타보 음베키 전 대통령 간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유치를 둘러싼 뇌물 수수 정황이 포착됐 7일(현지시간) 남아공 일간지인 선데이 타임스에 따르면 2007년 12월7일 제롬 발 케 FIFA 사무총장이 남아공 정부에 1000 만 달러(약 111억원)를 언제 송금할지를 묻 는 이메일 내용이 공개됐 이에 대해 발케 사무총장은 1000만 달 러는 아프리카계 후손을 위한 자금이라고 설명했 그간 FIFA와 남아공 정부는 1000만 달 러에 대해 카리브해 지역의 축구 육성을 위해 남아공 정부가 FIFA를 통해 합법적 으로 지원한 자금이라고 설명해왔 FIFA 스캔들이 터지자 음베키 전 대통 령 역시 공식성명을 통해 뇌물 제공에 대 한 사실을 강력하게 부인했 미국 법무부에 따르면 남아공 정부와 FIFA가 축구육성기금이라고 주장하던 1000만 달러는 워너 전 FIFA 부회장과 미 국 FIFA 집행위원이던 척 블레이저에게 전달됐 정혜인 기자 haein2558@ 실리콘밸리 vs 월스트리트 모두가 부러워하는 직장? 극심한 스트레스에 업무 삶 만족도 떨어져 세계 최고의 정보기술(IT) 인재들이 모 여 있는 실리콘밸리와 전세계 금융을 움직 이는 월스트리트(이하 월가 ). 근무환경이 더 나은 곳은 어느 쪽일까. 미국 리쿠르팅 회사 리바에라파트너스 의 샘 홀리는 실리콘밸리와 월가를 비교하 는 흥미로운 주제를 바탕으로 분석을 실시 한 결과 두 집단은 모두 스트레스에 노출 돼 있지만 서로 다른 문화를 갖고 있는 것 으로 나타났다고 미 경제방송 CNBC가 7 일(현지시간) 보도했 홀리는 CNBC의 간판 프로그램 클로 징 벨(Closing Bell) 과의 인터뷰를 통해 월가 사람들은 극심한 스트레스에 노출돼 있다고 전했 최근 강세장으로 쾌재를 부 르고 있지만, 근로자들은 정작 피로가 쌓 여있다는 것이 홀리는 실리콘밸리는 상대적으로 월 가보다 안전망이 잘 구축돼 있다 며 이는 실리콘밸리가 무엇인가 생산하고, 개혁하 는 이들을 위해 마련된 장소이기 때문 이 라고 설명했 홀리는 만약 어떤 일이 벌 어진다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시스템 의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이라고 덧붙여 설명하며 월가와의 차이를 지적했 그러나 실리콘밸리와 월가의 일과 생활 환경을 평가해본 결과, 두 곳 모두 평균치 를 살짝 웃도는 수준에 그쳤 이번 조사 는 매우 불만족 이 1.0점, 매우 만족 이 5.0 점으로 책정해 실시됐 직장평가사이트 글래스도어(Glassdoor) 에 따르면 월스트 리트의 만족도는 3.0으로 지난 2009년의 3.5에 비해 점수가 낮아졌 실리콘밸리 역시 평균 3.2점으로 역시 2009년(3.5점)보 다 다소 떨어졌 결국 실리콘밸리 역시 월가와 마찬가지로 스트레스 지수가 높다 는 의미로 해석된 월가의 경우 일과 삶의 만족도가 낮아지 면서 자살률은 과거대비 1.5배 증가했 특히 갑작스럽게 사망하거나 스스로 목숨 을 끊은 젊은 층의 수가 눈에 띠게 증가했 는데, 이는 일부 회사의 업무평가 정책에 따른 부작용이라고 CNBC는 설명했 서지희 기자 jhsseo@ 쌍두체제 끝내는 도이체방크 실적부진 구조조정 지지율 크라이언 신임 CEO 내정 내년 5월부터 1인 CEO 체제 독일 대형은행인 도이체방크가 7일(현 지시간) 깜짝 인사를 발표했 이날 도이 체방크는 안슈 자인과 위르겐 피첸 현 공 동 최고경영자(CEO)의 후임으로 UBS의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역임한 존 크라 이언을 내정한다고 밝혔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소식통 의 발언을 인용해 자인 CEO는 오는 6월 말에, 피첸 CEO는 내년 5월 사임할 예정이 며 이후에는 크라이언 단독 CEO 체제로 운영될 예정 이라고 전했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영 국 출신인 크라이언 CEO 내정자는 싱가 포르 국부펀드 테마섹에서 임원으로 근무 한 바 있으며 UBS에서 CFO를 역임하고 나서 현재 도이체방크 이사회 구성원으로 서 활동하고 있 그동안 자인과 피첸 두 CEO는 실적 부 진과 수천 명대의 인원 감축 그리고 영업 점 폐쇄 등으로 주주들의 비난을 받아왔 앞서 열린 연례 회의에서 두 CEO는 10 년래 최저 수준의 지지율로 굴욕을 맛보기 도 했 지난해 연례회의에서는 투자자의 89%가 은행 경영성과에 지지를 보냈었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나는 위르겐 피첸(왼쪽) CEO와 안슈 자인 CEO. 블룸버그 그러나 올해는 투자자들이 은행의 수익증 가율, 금융 규제 강화에 따른 벌금, 구조조 정 계획에 대해 불신을 나타내며 지지율은 한없이 곤두박질쳤 이에 업계에서는 두 공동 CEO의 퇴진이 당연한 결과라는 평 가가 지배적이 지난 4월 도이체방크는 미국과 영국 금 융당국으로부터 리보(Libor) 조작 혐의와 관련해 25억 달러(약 2조7820억원)의 벌금 을 냈 또 최근에는 외환시장 환율 조작 혐의로 과징금을 부과받은 바 있 여기 에 금융위기 후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 국) 은행들이 미국 사업을 포기한 것에 따 라 미국 내 투자은행 업무를 강화했으나 그마저 실패해 사업이 오히려 축소됐 한편 도이체방크는 러시아 고객에 의한 돈세탁 혐의로 내부 조사를 실시하고 있 은행은 지난 4년여 간 총 60억 달러의 거래와 연관이 있 정혜인 기자 haein2558@ 애플 WWDC D-1 새 음악 서비스 출시 月 10달러에 음악 무제한 제공 애플이 올해 세계개발자회의(WWDC) 에서 새로운 유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 애플의 스트리밍 서비스는 최근 둔화하 고 있는 음악 다운로드 시장을 대체할 수 있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한 것으로 전해 졌 최근 음원스트리밍 서비스업체 스포 티파이 와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사이트 판도라 가 몇 년 사이에 수백만명의 사용 자를 확보, 애플 역시 스트리밍 사업에 발 을 내민 것이 애플은 이번에 공개하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에 월 10달러 수준의 이용료를 부과 할 계획이 10달러(약 1만1100원)를 지불 하면 음악 무제한 듣기가 가능토록 서비스 를 제공하겠다는 것이 이밖에 애플은 현재 서비스 중인 아이 튠스 라디오 에 디스크자키(DJ)가 선곡과 진행을 하는 인터넷 라디오도 제공할 계획 이 라디오 무료 버전에는 광고가 있으 며, 만약 광고를 원하지 않는 사용자는 연 24.99달러를 지불하고 아이튠스 매치 를 사용하면 된 한편, 애플 아이튠스는 전세계 음악 유 로 다운로드 시장의 최대 85%를 차지하고 있 서지희 기자 jhsseo@

12 12 창조경제와 기술금융 양규현 뼈 이야기 뼈 관리를 하지 않는다면 지금 은 당연하게 생각하는 신체 자유가 한순간에 박탈당할 위기에 처할 수 있 살면서 정말 무심하게 대하는 것 이 뼈 관리 보이지 않기 때문이 성형이나 몸매에 관심을 갖는 사람 도 뼈에는 무심하기 쉽 연세대학 교 의과대학 정형외과 과장으로 있 는 양규현 교수의 뼈이야기 (공감) 는 뼈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친 절하게 설명한 책이 이 책은 10개의 장에 걸쳐 체계적 인 뼈 관리의 모든 것을 다루고 있 상황별 뼈 관리, 소리 없이 찾아 오는 골다공증, 젊은 여성의 골다공 증, 남성의 골다공증, 뼈 건강을 지 키는 영양소, 뼈 건강을 지키는 생 활, 노인성 골절. 성인은 평균적으로 206개의 뼈를 갖고 있는데 건축물로 따지자면 철 근 콘크리트 구조물에 비유된 뼈 면서 거북목증후군도 늘어나고 있 는 추세 C자 형태의 목뼈가 일자 형으로 변형을 일으켜 거북이처럼 목이 앞으로 빠져 있는 상태를 말한 보통 고개가 1 앞으로 나오면 목뼈는 2~3 의 하중을 받는데, 거 북목증후군의 경우는 목뼈가 최대 15 까지 하중을 받게 되어 목디스 크로 연결되곤 한 그렇다면 뼈의 건강도를 향상시 키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 많 은 연구에서 골밀도는 근육의 양과 근력 사이에 높은 상관관계가 있음 을 알 수 있 다시 말하면 적절한 저항운동은 근육을 키우고 근력을 강화시킬 뿐만 아니라 뼈를 굵게 하 고 조밀하게 만드는 효과를 낳는 걷기와 뛰기 같은 유산소 운동을 하 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뼈에 저항을 주는 운동을 함께 해야 한 저자는 가능한 한 37세까지 골밀 도를 최대한 높이라고 권하는데, 특 커피에 젖은 현대인, 뼈 관리하세요 의 중요한 구성 성분인 콜라겐은 아 미노산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적 절한 단백질 섭취가 필수적이 또 한 칼슘이 장에서 섭취되려면 비타 민 D가 필요한데, 이는 매일 30분 정 도 햇볕에 노출돼야만 가능하 또 한 강한 근육운동도 뼈의 성장에 도 움이 된 나이를 먹으면 골다공증으로 고통 을 겪는 사람들이 늘어난 이는 뼈 가 약해져서 환자 자신의 체중이나 낙 상과 같은 사소한 외상을 견디지 못하 고 뼈가 부러지는 상황을 말한 저자는 생활 속의 무심한 뼈 관리 사례 가운데 하나로 스마트폰을 든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자연스럽 게 고개를 숙이게 되는데, 이때 목 뼈가 받는 하중은 15도에서 13 이 그런데 30도가 되면 20, 45도에 서는 23 으로 크게 늘어난 다시 말하면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30 도 이상 고개를 숙이면 20 짜리 쌀 한 포대를 머리에 이고 있는 것과 같 은 하중을 받게 된 이를 반복하면 척추질환인 퇴행성 질환에 걸릴 수 있고 실제로 잘못된 자세로 젊은층 의 발명이 급증하고 있는 실정이 여기에다 컴퓨터 사용이 많아지 히 다이어트에 관심 많은 젊은 여성 들에게 특별한 경고를 아끼지 않는 마른 몸매에 영양 불균형, 평소 운동은 전혀 하지 않으며, 잦은 음주 와 하루에 커피를 세 잔 이상 마시는 젊은 여성이 이런 생활습관과 몸 상 태를 유지한다면 중년이 되어서는 골다공증에 걸린 확률은 매우 높 커피와 골다공증 사이의 상호관 계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 하루에 커피 세 잔 이상을 마 시는 사람은 위장에서 칼슘 흡수에 장애를 일으키며, 장기간 다량의 커 피를 마시는 사람은 골다공증에 걸 릴 수 있다고 미국 골다공증재단은 경고하고 있 그렇다면 골다공증은 얼마나 위 험한 것인가? 특별한 징후 없이 찾 아오기 때문에 더욱 위험하 골다 공증성 골절은 주로 척추, 엉덩이 뼈 주변, 손목뼈에서 발생하는데 엉덩 이 뼈 주변은 허벅지 뼈와 골반 뼈 가 만나는 고관절 주변에서 허벅지 뼈가 타격을 입는 것을 말한 이런 경우엔 평생 의존적으로 살아야 할 정도로 심각하 무심코 넘기는 뼈 관리에 관심과 주의를 불러일으키는 책이 외부 필진의 칼럼은 본지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 벤처기업협회 명예회장 시장 경제에서 기업의 가치는 남들이 못하는 능력, 즉 차별화 역량에 달려 있 산업 사회에서는 생산 설비와 자본조달이 차 별화 역량이었으나, 생산 기술과 자본 시장의 발달에 따라 생산 의 차별화는 희석됐 이후 기업의 가치사슬은 생산에서 기술 로 이동하는 창조경제 시대가 도래되었 따라서 자본시장도 이에 맞추어 유형자산에서 무형자산을 바탕으로 가치를 산정 하는 방식으로 이동해야 한 추격경제에서의 저위험 저수익 의 금융 구조에서 창조경제에서의 고위험 고수익의 금융구조 로 적응해야 하는 것이 소위 기술금융의 도래 기술의 사업화는 기술금융이 수반되어야 한 기술금융은 융자와 투자라는 두 가지 형태로 운용되고 있 융자 형태의 기 술금융에서는 기존의 유형자산을 대체하는 무형자산의 가치 평가가 핵심 과제가 된 그래서 기술 가치의 객관적 평가를 위 해 TCB(Technology Credit Breau)라는 공공기술 평가기관을 설립해 금융권에 반영을 의무화하는 노력을 하고 있 그런데 문제는 무형자산인 기술의 가치 평가는 대체로 복잡계의 영역 에 속해 융자 형태의 기술금융의 역할은 전 세계적으로 매우 제 한적이라는 것이 그나마 가능한 영역은 지식재산권(IP)인데, 이 역시 IP 평가시장이 형성되어 있어야 한다는 한계를 내포하 고 있 여기에서 반론이 제기될 수 있 금융기관들이 기술에 대한 투자를 하지 못하는 이유가 기술의 객관적 가치 부족 때문이 아 니냐는 주장이 그러나 이는 복잡계의 이해 부족에서 기인한 오해일 뿐이 기술의 가치를 단일 수치로 평가하고자 하는 나 라는 세계 어디에도 없 초기 기술은 복잡계의 영역이기 때문 에 아무리 분석해도 객관적 가치 산정은 불가능하 기술의 가 치가 평가되어야 시장이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시장이 형성 되면서 기술 가치가 접근한다는 것이 행동 경제학의 결론이 공공기관에 의해 기술 가치를 규격화하는 것은 불가능하 정 부는 객관적 기술가치를 단일화하려는 발상에서 기술 회수 시 장을 형성하려는 시장친화적 발상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 특허와 기술은 불확실하나 고수익이 기대된 불확실한 기 술이 불확실한 기업 환경과의 상호작용으로 사업화되는 과정은 객관화가 불가능하므로 벤처캐피털들은 항상 단일 투자가 아니 고 포트폴리오로 투자하는 것이 고위험 고수익의 복잡계에 대한 첫 번째 대처 방안이 포트폴리오 구성에 의한 복합화 단 일 기술금융건별로 검증 평가하면 기술금융은 사라진 두 번 째 대처 방안은 주관의 객관화 복잡계의 대안은 바로 다수의 爲忠違孝(위충위효) 6월 8일 견위수명(見危授命)처럼 몸을 바쳐 나라 에 충성하는 것을 이르는 말에는 여러 가지 가 있 갈충보국(竭忠報國) 진충보국(盡忠 報國)도 그런 말이 그렇게 국가와 대의를 위해 몸 바치다 보면 부모 형제는 돌보지 못 하는 경우가 생긴 대의멸친(大義滅親)이 라 할 수 있 단종이 12세로 조선의 제6대 왕이 됐을 때 수양대군은 계유정난(癸酉靖難)을 일으 켜 김종서 등 수많은 사람을 죽이고 왕권을 찬탈했 그가 세조 정난은 나라의 위난 을 평정했다는 뜻인데, 위난을 조성한 게 누 군지 생각해 보면 우스운 말이 그로부터 3년 후인 1456년 박팽년 성삼 주관이 모여 판단하는 크라우드 평가 단일 평가기관이 아니 라 다수의 평가기관들이 평가 시장을 형성한다는 것이 기술금융은 본질적 속성상 고위험 고수익 구조이므로 수익 의 상단(Upside)이 제한돼 있는 융자 형태는 본질적으로 한계 가 있 손실의 위험이 높으나 많은 수익이 발생할 경우 수익의 일부를 획득 가능한 투자 형태가 고위험 고수익의 기술금융의 본질적 속성이 되어야 하는 것이 따라서 기술금융의 핵심은 회수 시장의 존재이며, 이러한 회 수시장은 결국 IP와 인수합병(M&A) 시장으로 대별된 바이 오산업과 같이 명시적 기술만으로 기술이전이 가능한 경우에 는 IP 거래로 충분하나, IT산업과 같이 암묵적 기술이 중요한 경 우에는 M&A시장이 필요하 IP와 M&A를 포괄해 대기업과 중견기업, 또 중소 벤처기업 간에 혁신을 다양한 형태로 거래할 수 있는 혁신시장이 기술금융의 최종적인 형태일 것이 그런 데 사고파는 시장에는 손님과 가게가 많아야 한 따라서 많은 거래자들이 모이기 위해 시장 인센티브가 필요한데, 그 인센티 브의 핵심은 바로 혁신 거래에 따르는 제반 세금을 감면해 주는 것이 기술금융의 투자 활성화는 회수 시장에 달려 있 이들 기술 금융 투자가들의 핵심 역량은 해당 기술을 선별하는 능력이며 미래 한국 기술금융의 지향점이 이제 창조경제 시대에 기술 역량이 금융의 경쟁력이 되고, 금융 자체도 핀테크 혁명으로 기 술과 융합한 나라에 충성하느라 효도를 못 한다 문 하위지 유성원 이개 유응부 등이 단종 복위를 계획하다 김질의 밀고로 전원 체포 됐 세조가 자신에게 충성하면 살려주겠 다고 회유했으나 박팽년은 단호하게 거절 했 그는 모진 고문 끝에 아버지 박중림과 함 께 형장으로 끌려가면서 자식의 죄에 아버 지가 연좌된 것이 죄송해 눈물을 흘리며 말 했 임금에게 충성하려고 하니 부모님께 는 이처럼 큰 불효가 되었습니 그러자 아 버지가 웃으며 말했 괜찮 네가 섬기는 임금에게 충성을 하지 않는다면 그게 바로 불효이니라. 위충위효(爲忠違孝), 나라에 충성을 하려 하니 부모에게 효도를 하지 못 한다는 게 이런 경우 1926년 강효석(姜斅 錫)이 편찬한 대동기문(大東奇聞) 에 나온 조선조 역대 인물들의 전기와 일화를 엮 은 책이 세조는 박팽년 부자는 물론 박팽년의 아 들 박헌 박순과 동생 박분까지 처형했 임 신 중이었던 박순의 아내 이씨는 관비가 되 어 겨우 살아남은 뒤 아들을 낳았 그 아 이도 조부의 죄에 연좌되어 사형을 당해야 했 그런데 이씨의 여종이 마침 낳은 딸을 대신 사형당하게 하고 박순의 아들을 자기 가 길렀 이렇게 해서 박팽년의 혈통이 끊 어지지 않게 됐다고 한 임철순 주필 겸 미래설계연구원장 fusedtree@ 도쿄서 개봉한 위안부 영화, 양심 있는 일본인에 박수를 일본인이 만든 첫 위안부 다큐멘터리 영화 기억과 함께 산다 가 7일 도쿄에서 상영됐 영화에는 위안부 할머니 7명의 삶과 증언이 담 겼 영화는 일반 영화관을 확보하지 못해 구 립 상영관에서 공개됐지만, 관람 열기는 뜨거 웠 유료 입장이었지만 일본인 관객들로 극장 은 가득 찼 네티즌은 일본에 양심적인 사람도 존재하 는구나. 저런 사람들이 정권을 잡아야 하는데. 아베와 정말 비교되네, 일본도 그렇고 우리도 마찬가지 우리나라도 베트남에서 저지른 만 행에 대해 사죄하고 일본처럼 되지 않도록 해 야 합니다, 정치를 떠나 일본 정부는 인간으 로서의 깊은 아픔을 이해하려는 노력을 보여줬 으면 좋겠다, 일본인 감독, 협박 엄청나게 당 했을 텐데. 일본인에게 고마운 것은 이번이 처 음이네요, 상영 허락한 구립 상영관도 대단하 상영관이 있는 히비야 공원은 도쿄의 심장 부에 있고 일왕 궁전과도 가까운데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놨 송형근 기자 x12xsado@ 네 번째 싱글 낸 그룹 하이포 배국남닷컴은 신인 그룹 하이포(HIGH4) 를 만났 하이포는 최근 서울 마포구 서교 동 홍대 롤링홀에서 네 번째 싱글 베이비 보 이 발매 기념 및 중국 일본 멕시코 활동 관련 기자간담회를 개최했 하이포는 신곡 베이비 보이 에 대해 귀여 우면서도 강하고 섹시한 여러 하이포의 매력 을 보여줄 수 있는 곡 이라고 설명했 이어 1위 공약으로 한강에서 팬들과 치킨을 먹겠 다 고 말했 하이포는 2월부터 2개월 동안 일본에서 장 기 공연을 펼쳤고, 최근에는 데뷔곡 봄 사랑 벚꽃 말고 를 중국어 버전으로 발표했 이 달에는 국내 싱글앨범 활동과 더불어 멕시코 공연을 앞두고 있 하이포는 처음 일본에 갔을 때는 팬들이 많지 않았는데 콘서트를 하면서 팬들이 늘어 나는 것을 보며 감동받았다 며 일본 공연에 서 배운 것을 토대로 이번 멕시코 공연도 자 신 있게 하겠다 고 각오를 밝혔 오예린 기자 yerin2837@

13 13 메르스를 메르스로 만드는 것들 무서웠 초여름, 한낮의 기온은 이미 30도가 넘어가는데 지하철과 버스, 거리엔 마스크를 쓴 이들이 넘쳐났 동네 약국에 마스크를 사러 갔더니 동이 나 며칠 기다려야 한단 사람들이 많이 사간다며 면역력을 높여주는 아연과 비타 민C D 제품을 먹으라고 권했 그야말로 피부로 느껴지는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메르스) 공포였 메르스보다 무능한 정부가 더 무섭다 라는 말이 공공연하 게 들린 미흡한 초동대처에 컨트롤타워 부재, 관료주의적 인 대응 방식이 국민의 불안감을 키웠 지난달 20일 첫 확 진환자가 발생한 지 18일이 지난 7일에야 관련 병원 명단 공 개. 그마저도 우왕좌왕, 혼선을 빚는 모습이라니. 아몰랑 정 부라는 조롱과 야유를 받는 이유 메르스보다 무서운 건 또 있 바로 SNS를 타고 돌아다니 는 괴담과 유언비어 물론 메르스 괴담의 1차 유발자는 메 르스를 첩보작전인 양 비밀에 부친 정부와 보건당국이 그 렇다고 마냥 정부 탓만 할 수는 없 지금의 공포상태가 지 속될수록 괴담과 유언비어는 독버섯처럼 우리 생활을 파고 들어 파괴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 분명하 메르스와 관련된 출처 불명의 주장들은 갈등과 불신, 공포 를 증폭시켰 현재 선릉역 상황 이라며 보호복을 입은 대원 들이 구급차 옆에 있는 사진이 돌아다녔고, 메르스와 관련없 는 병원 이름이 거론되는가 하면 한국이 긴급재난 1호 상황 이라는 등의 유언비어가 떠돌아다녔 미국과 관련된 음모 설도 제각각 버전으로 돌아다닌 메르스는 주한미군이 만 든 생화학무기 라거나 오산 미군기지에 배달된 탄저균 때문 에 메르스가 발생했다, 메르스는 한국에 백신을 팔아먹기 김수연 온라인국 모바일팀장 위한 미국의 음모 등등이 확산세가 커진 일부 내용에 대해 서는 국방부가 나서서 해명까지 했 유언비어의 기본법칙이라는 게 있 미국의 심리학자 올포트와 포스트맨이 2차대전 당시 루머를 연구하면서 내놓은 것으로 R=I A 로 정리된 이는 즉 유언비어(루 머 Rumor)는 사안의 중요성(Importance)과 상황의 모호성 (Ambiguity)에 비례해 만들어진다는 것이 메르스 사태에 견주어 본다면, 당장 나와 가족의 생명이 달려 있는 중대한 문제에 대해 정부의 지침이나 정보 공개가 없는 불확실한 상 황은 괴담의 토양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이 이렇게 만들어진 괴소문은 인터넷 공간이나 SNS를 타고 확산된 인간 행동양식 학자로 유명한 캐스 선스타인은 유 언비어의 확산이 폭포효과 와 집단극단화 현상 을 동반한다 고 설명한 폭포효과 란 자신이 아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최 우 수 하나대투증권 해외증권팀 대리 메르스 수혜주와 투자의 정석 세월호 참사 가 일어나자 세월호 관련주가 들썩이기 시작했 전 국민이 슬퍼하고 있을 때 누군가는 이로 인해 웃고 있었 역시 메르스 로 인해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자 증권가에서는 당연히 메르스 관련주 가 부각이 되고 투기 적인 거래가 일어난 고통 받는 이들과 생명을 생각해 볼 시간을 갖는 것보다 그로 인한 당장 눈앞의 수익을 챙겨야 하는 사람들을 볼 때 씁쓸한 감정이 든 물론 투기적인 거래는 시장에 유동성 을 공 급해 준다는 긍정적인 면이 있고 시장이란 그 렇게 유지되어 왔 단순히 흑백논리로 나쁘 다고 할 수 없 다만 지금 우리가 잊고 살며 무뎌져 가는 소중한 것들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것이 시장논리에 면역이 되는 순간 사 람과 생명에 대한 소중함과 인식은 멀어지게 된 혼란을 틈타 대공황 때 큰 돈을 벌었던, 투 기 거래의 대명사였던 제시 리버모어는 투기 거래의 전설로 남았지만 권총 자살로 생을 마 감했 어떻게 보면 미련해 보일 수 있지만 기업의 본질 가치와 주주 로서 사회적 책임까 지 생각해가며 정석적인 투자를 고집한 워런 버핏은 큰 성공을 거두었고 지금까지 존경을 받고 있 이 둘의 차이는 어쩌면 타인과 사 회에 대한 배려 가 아니었을까? 지금 사회 곳곳에서 인문학의 위기를 말한 우리가 얼마나 인문학의 기본인 사람 과 생명, 이웃 과 배려 의 소중함을 잊고 있지 않 았는지 반문해 본 그리고 사람과 삶의 가 치를 일깨워주는 정현종 시인의 시를 생각해 본 사람이 온다는 건 실은 어마어마한 일이다 그는, 그의 과거와 현재와 그리고 그의 미래와 함께 오기 때문이다 한 사람의 일생이 오기 때문이다 부서지기 쉬운 그래서 부서지기도 했을 마음 이 오는 것이다 그 갈피를 아마 바람은 더듬어볼 수 있을 마음, 내 마음이 그런 바람을 흉내낸다면 필경 환 대가 될 것이다 - 방문객, 정현종 산업국 산업1팀장 어떤 소문을 믿으면 자신도 그것을 믿게 된다는 것이 특히 아는 게 전혀 없는 주제와 관련된 내용에 대해서는 더욱 쉽게 받아들인 너, 그거 들었니? 에서 그래, 너도 들었구나, 그리고는 긴가민가 했는데 진짜인가 보네 로 발전하는 식이 특히 SNS세상에 발을 들인 유언비어는 순식간에 많은 사 람들이 받아들임에 따라 스스로 아주 강력해져서 뒤늦게 이 를 접한 사람들은 그게 거짓이라고 해도 저항하기가 어렵게 된 집단 극단화 역시 유언비어를 유포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한 이는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모여 이야기를 나누면 이전보다 더 극단적인 생각을 갖게 되는 경우가 많다 는 사실을 가리킨 자주 가는 인터넷 카페나 카톡방에서, 혹은 페친 이나 트친 의 무리 속에서 유언비어는 알게 모르 게 세력을 키워나간다는 얘기 유언비어의 생성과 확산의 라이프사이클에는 이와 같은 배경이 존재한 그리고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거친 악의적 소문들은 신종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호흡기증후군 메르스 를 음모와 공포가 뒤범벅이 된 메르스 로 만들고 있 유언비어와 괴담의 생성 자체를 막기 위해 신뢰를 회복해 야 하는 정부의 역할은 두 말할 나위가 없 이와 함께 이를 소비하는 주체인 사회 구성원들의 태도도 달라져야 한 유 언비어나 괴담의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무엇이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지키는 길인지 한번쯤 생각해봐야 한 우연히 받 은 메르스 지라시 를 무심코 퍼뜨리는 것은 메르스를 메르 스로 만드는 무서운 일이 될 수 있 queeni33@ 박 성 제 산업국 정보통신팀/psj@ 마스크 금지령 서비스직의 비애 나라 전체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로 패닉 상태에 빠졌지만 기업들은 서비스 직 직원들에게 마스크 금지령 을 내렸 고객에게 혐오감을 준다는 이유에서 하 루에도 많게는 수백명의 사람을 응대하고, 이들의 신분증과 휴대폰을 만지며, 수백만 원의 돈을 세야 하는 서비스직 종사자들 에게 위생 복지 는 허락되지 않았 메르스 환자가 8일 기준 87명을 기록하 고 있 6월 중순부터가 2차 메르스 확산 을 막는 최대 고비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속속 나오고 있 그러나 유통가를 비롯 한 휴대폰 매장, 대중교통 등 서비스직 종 사자의 얼굴에 마스크를 쓴 경우는 극히 드물 실제 KT 직원들은 지난 5일 메르스에 특별히 유의하라는 본사의 공문을 받았 그리고 매장에는 또 다른 지시가 구두 로 내려갔 고객에게 혐오감을 줄 수 있 으니 마스크를 착용하지 말라는 것이 그리고 안심하고 상담 받으세요 라는 문 구를 고객들의 눈에 잘 띄도록 붙이라고 도 했 이 같은 지시를 SK텔레콤, LG유 플러스도 내렸 대형 유통점과 KTX, 항공, 택시, 버스 등 일선 서비스 직군에게도 혐오감을 줄 수 있다는 이유로 마스크 착용을 금지하 는 지시가 내려갔을 것이라는 게 업계의 강한 추측이 마스크는 곧 메르스 오염 지역이라는 인식을 줄 수 있어서 기업의 이 같은 지시는 워킹맘 에게 특히 가혹하 엄마를 메르스 감염의 최대 위험 군에 밀어넣는 꼴이 메르스 확산의 조기 차단에 정부가 총력을 기울이고 있고, 이에 부응해 대다수 어린이집과 학교가 임시휴 교에 들어갔지만 모두 헛수고가 된 셈이 어린아이를 둔 직원들에게 특별 휴가는 고 사하고 마스크 금지령을 내리는 우리나라 의 기업. 잔혹한 것인지, 미개한 것인지 의심 케 한 어쩌면 둘 다 일 수도 있 서비스직 종사자도 마스크를 착용할 수 있는 권리가 있 당연한 권리를 기업이 박탈하면, 정부라도 나서서 한마디쯤 해야 하지 않을까. 악전고투 한국경제, 또하나의 복병 우리 경제에 이는 메르스(중동호흡 기증후군) 파장이 심상치 않 올해가 작년보다 나을 것이라고 기대를 품었 던 산업계는 메르스가 또다시 발목을 잡지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 초기 대응에 실패한 정부는 계속해 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 메 르스가 발병한 지 보름이 훌쩍 지나서 야 이른바 메르스 병원 24곳과 확진 환자들의 동선을 공개했 정부와 지 자체, 관련 단체가 각각 따로 놀며 우왕 좌왕하는 모습에 불안감이 증폭된 국 민들의 비난 여론이 빗발치자 뒤늦게 반응한 것이 무엇보다 이번 메르스 사태로 우려 스러운 점은 관광객과 가계소비가 줄 어들어 내수 침체가 깊어질 것이라는 지적이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는데, 이 에 대한 대책은 어디에도 없다는 것이 지난해 세월호 사태 이후 금융당국 을 비롯한 정부는 완전히 가라앉은 우 리 경제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였 한 국은행의 경우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 인 1%대로 끌어내리는 등 부양에 안간힘을 썼 그 결과 상황을 나 타내는 여러 선행 지표들이 개선되기 는 했지만 기업들의 체감 는 여전 히 바닥을 맴돌고 있 특히 우리 경제의 버팀목인 수출 상 황이 여전히 좋지 않 최근 산업통상 자원부가 발표한 지난달 수출입 동향 을 보면 5개월 연속 감소한 수출액은 올해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 우리나 라의 5월 수출액은 423억9200만 달러 로 전월 대비 10.9% 감소했 우리 기업들은 수출 전선에서 악전 고투하고 있 수년 전부터 켜진 경광 등은 연일 요란한 소리를 내고 있 특히 수출 효자품목인 전자 자동차 정유 석유화학을 중심으로 어려운 상 황이 지속되고 있 자동차업계는 업 황부진 환율불안에 직격탄을 맞았 내수시장에서 수입차의 파상 공세에 점 유율이 역대 최하로 떨어졌고, 해외시 장에서는 엔저 등 환율 변동으로 인한 가격 경쟁에서 밀리며 고전하고 있 국내 대표 완성차 업체인 현대자동 차는 주력 시장인 미국에서 지난달 판 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0% 가까이 뒷 걸음질했 더 큰 문제는 GM, 포드, 크 라이슬러, 도요타 등 글로벌 경쟁사 대 부분의 판매량은 증가했다는 점이 현대차의 수출에 빨간불이 켜지자 주식시장이 가장 먼저 반응했 최근 한때 현대차의 주가는 10% 이상 폭락 해 충격을 줬 전자업계도 좋지만은 않은 상황이 2011년 이후 중국에서 줄곧 1위를 달리던 삼성전자는 지난해 3분기 처 음으로 샤오미에 시장점유율 1위 자리 를 내준 이후 애플, 화웨이 등에도 밀리 고 있 인도 시장은 올 1분기 점유율 27.8%로 1위를 지키고 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 33.3%보다 5.5%포인트 하 락했 산업계의 시름은 점점 깊어가지만, 정부는 회복의 불씨가 남았다며 자위만 하고 있 그런데 이 불씨마저 도 메르스 앞에서 힘없이 꺼질 조짐이 단체 행사, 대형 마케팅이 연기, 취 소되는 등 메르스는 이미 기업 활동에 큰 지장을 주고 있 정부는 메르스 사 태로 세월호 악몽이 재연될 수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 된 메르스 사태를 신 속히 해결하기 위해 국력을 집중할 때 js62@

14 14 카이스트 휴보 세계 재난구조 대회 우승 오준호 교수팀이 개발한 국내 최초 휴머노이드 로봇 사다리 오르기 종목서 만점 황창규 KT 회장(왼쪽)과 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이 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융합 ICT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 사진제공 KT 한국 로봇 강국 진입 신호탄 국내 최초 인간형 로봇인 카이스트 (KAIST)의 휴보(HUBO) 가 세계에서 가 장 뛰어난 재난구조용 로봇 으로 선정됐 카이스트는 오준호 교수팀이 개발한 국 내 최초 휴머노이드 휴보가 지난 5~6일 이 틀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포모나에서 열린 재난 로봇 경진대회 다르파 로봇공학 챌 린지(DRC) 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8일 밝혔 미국 국방부 산하 방위고등연구계획국 (DARPA)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한 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독일 등 전 세계 24개 팀이 참가했 한국 대표로는 카이 스트팀, 로봇기업 로보티즈팀, 서울대팀 등 3개 팀이 참여했 참가팀들은 운전하기 차에서 내리 기 문 열고 들어가기 밸브 돌리기 드 릴로 구멍 뚫기 돌발미션 장애물 돌파 하기 계단 오르기 등 8개 과제를 수행했 60분 내에 8가지 미션을 가장 많이, 가 장 빠르게 수행한 팀에게 우승이 돌아가 아프리카 ICT사업 강화할 것 황창규 KT 회장, 세네갈 대통령 만나 협력 방안 논의 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포모나 전시장에서 열린 DARPA 로보틱스 챌린지 시상식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KAIST 휴보팀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 왼쪽 사진은 재난구조로봇 휴보. 사진제공 카이스트 는 방식으로 진행됐 5일과 6일 한 번씩 기회가 주어졌고, 더 좋은 점수를 최종 결 과에 반영했 휴보는 5일 열린 1차 대회에서는 벽에 구멍 뚫기 미션에서 시간을 지체해 7점을 획득, 6위에 머물렀지만, 6일 대회에서는 8 점, 44분 28초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 이 번 대회 우승으로 휴보팀은 200만달러(약 22억원)의 상금을 수상했 오준호 교수는 이번 대회는 완성된 로 봇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완성까지 가는 단계를 보여주는 대회였다 며 우승은 시 작일 뿐 다음 목표는 지금보다 더 완벽한 로봇을 만드는 것 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 했 2013년과 2014년 예선을 치른 끝에 이번 결선에 오른 24개팀 중 한국의 휴보가 세 계 정상에 오른 것은 한국이 로봇 강국으 로 진입하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된 휴보는 국내 기술로 개발한 최초의 휴머 노이드 로봇으로 2004년 카이스트 오 교수 팀에 의해 탄생했 휴보의 초기 모델은 키 120cm에 몸무게 55kg으로 제작됐 시속 1.2 로 보행할 수 있고 관절모터가 41개나 되며, 손가락 5개를 따로 따로 움직 일 수 있 2013년 본선 참가 전력이 있는 카이스 트의 휴보는 당시 발목 모터가 고장나 안 타깝게 10위 안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 그러나 1위를 차지한 일본의 에스원 (S-ONE) 과 함께 유일하게 사다리 기어 오르기 종목에서 만점을 받으며 기술력을 입증받았 이에 휴보는 셧다운(갑자기 꺼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시스템 안정 화와 출력을 키우기 위한 키 무게 증가 등 의 변화를 감행했고 키도 기존보다 60cm 가 커진 180cm로, 무게도 25kg이 늘어난 80kg으로 바뀌었 기능 역시 향상됐 황창규 KT 회장이 지난 6일 서울 소공 동 롯데호텔에서 방한 중인 마키 살 세네 갈 대통령과 만나 정보통신기술(ICT) 사 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KT가 7일 밝 혔 KT에 따르면 황 회장은 이날 회동에서 KT의 글로벌 ICT 사업 전략과 창조 경제혁신센터를 매개로 한 정보기술(IT) 벤처, 스타트업 지원 사례 등을 소개했 황 회장은 이와 함께 세네갈 정부가 추 진 중인 ICT 비즈니스 육성 프로젝트 테 크노 파크 와 스마트 에너지 분야에서의 상호 협력을 제안했 살 대통령은 KT의 5G 기술과 스마트 에 너지 솔루션에 관심을 보이며 KT와의 협 력에 환영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 KT는 테크노 파크 사업 참여를 논의하 기 위해 세네갈 주관 부처와 후속 협의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 황 회장은 서아프리카의 중심국인 세 네갈과 협력을 강화해 아프리카 시장에서 ICT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 이라고 강조 했 박성제 기자 psj@ 양창균 기자 yangck@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세계상공회의소 총회 참석 백운찬 세무사회장 선거 도전합니다 <전 관세청장> 차관급 출신 고위인사 첫 출마 백운찬(59) 전 관세청장이 한국세무사회 장 선거에 도전한 백 전 청장은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역 삼역 인근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제29대 한국세무사회장 출마를 공식 선언 했 차관급 출신 고위인사가 세무사회장 선거에 출마하는 것은 처음이 그는 30여년간 세정 과 세제 업무를 다루면서 맺은 정관계 인적 네트워 크를 활용해 전자신고세 액공제를 존치토록 하고, 세무사의 업무영역을 확 대하는 데 모든 것을 바치겠다 고 출마의 변을 밝혔 행시 24회 출신인 백 전 청장은 일선 세 무행정을 경험한 뒤 옛 재무부에 들어와 버핏과의 점심 올해는 中 게임업체 CEO 25억8000만원에 낙찰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 이 회장과의 올해 점심 경매가 234만5678 달러(약 25억8000만원)에 낙찰됐 5일(현지시간) CNBC 등에 따르면 낙찰 자는 온라인 게임업체인 중국 다롄제우스 엔터테인먼트의 최고경영자(CEO)인 주예 기획재정부 부이사관(3급) 승진 국제금융과장 김성욱 미래창조과학부 과장급 전보 감 사담당관 조상원 국제협력총괄담당관 이재범 미주아시아협력담당관 한형주 연구제도정보과장 김진형 디지털방송 정책과장 최준호 국세청 서기관 승진 <본청> 기획 재정담당관실 주효종 전산기획담당관 실 전승배 전산운영담당관실 안민규 차세대국세행정시스템추진단 시스템개발 과 윤현구 청렴세정담당관실 박성학 심사2담당관실 김기영 국제세원관리담 당관실 전성구 징세과 김동현 법령해 석과 한재현 부가가치세과 박광종 부 가가치세과 오미순 소득세과 김동욱 원천세과 김용진 소비세과 변세길 상 속증여세과 장병채 국제조사과 이선주 세원정보과 구재완 세원정보과 김천 기 학자금상환과 박기현 운영지원과 (朱曄) 낙찰 금액은 지난해의 217만 달러는 웃 돌았지만 사상 최고였던 2012년의 346만 달러에는 미치지 못했 지난해 낙찰자는 싱가포르 남성인 앤디 추아였고, 역대 최대 낙찰자의 신원은 공 개되지 않았 낙찰자는 지인 7명과 함께 뉴욕 맨해튼 에 위치한 스테이크 전문 레스토랑 스미스 박진하 국세청고객만족센터 전화상담1 팀장 정기현 <서울지방국세청> 감사관실 우제홍 송무2과 정재윤 조사1국 조사1 과 김휘영 조사1국 조사1과 이영득 조 사2국 조사관리과 정형엽 조사4국 조사 1과 전상은 반포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신은섭 <중부지방국세청> 감사관실 김영 철 조사1국 조사2과 김대근 조사3국 조사1과 임연 조사4국 조사3과 권태성 < 대전지방국세청> 법인납세과장 안상규 < 광주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장 손도종 < 대구지방국세청> 법인납세과장 박병익 < 부산지방국세청> 체납자재산추적과장 손병환 조사1국 조사1과장 윤종갑 조 사2국 조사관리과장 이준홍 현대차그룹 <승진> 부회장 현대 기아차 연구개발본부장 권문식 차상우(서울중앙지검 검사)씨 부친 상 = 7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9일 오전, 02- 세제실에서 주요 보직을 거치고 조세심판 원장, 기재부 세제실장 등을 역임한 세제 전문가 지난해 퇴임 이후 세무사 사무 실을 열었 세무사회장 선거 투표는 오는 18일 서울 지방세무사회를 시작으로 중부, 대구, 광 주, 부산, 대전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 이 달 30일 세무사회 정기총회에서 개표해 당 선자를 발표하게 된 전민정 기자 puri21@ 앤 월런스키 에서 버핏 회 장과 7시간 동안 점심식 사를 함께 하며 대화를 나눌 기회를 갖게 된 단, 그의 다음 번 투자 대 상이 무엇인지 묻는 건 금 지돼 있 역대 몇몇 낙찰자는 버핏 회장의 고향인 오마하에서 식사를 하기도 했 버핏 회장은 경매로 거둔 수익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비영리 자선단체 인 글라이드재단에 기부한 서울 홍대입구 인근 카페에서 지난 4일 열린 현대오일뱅크 온라인 서포터스 발대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 사진제공 현대오일뱅크 온라인 네티즌과 소통 이해붕(금융감독원 자본시장조사1국 부국장) 류기태(아나기획 이사)씨 장인상 = 7일, 강릉시 옥천동 고려병원 장례식장 특1호, 발인 9일 오전 6시, 정태균(신한금융투자 상무) 영균(희 림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이사)씨 부친상, 한전건(성균관대 교수)씨 장인상 = 7일, 서 울아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7시, 김수원(고려대 전자공학과 교수) 장 원(미국 거주) 무원(경남은행 부장)씨 모 친상, 김득수(전 사학연금관리공단 이사 장)씨 장모상 = 7일, 고려대 안암병원, 발인 9일 오전 9시, 이재현(디아타 대표) 정숙(전 가천대 길병원 영양실장)씨 모친상, 권홍기(한신 대 교수)씨 장모상 = 6일, 서울아산병원, 발 인 9일 오전 6시 40분, 박제우(바니랜드 대표이사)씨 모친 상 = 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9일 오전 7시, 로벌 모빌리티(Mobility), 식량 수자원 에너지 지 속가능성 등 글로벌 경 제 현안과 상공회의소 발 전 방안에 대해 전 세계 상의 대표단과 의견을 나 눌 예정이 WCC는 전 세계 상공회의소 및 기업인 간 교류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2년마다 열 리는 국제행사로, 2001년 제2차 총회가 서 울에서 개최된 바 있 유지만 기자 redpill@ 현대오일 서포터스 출범 현대오일뱅크가 네티즌 고객과의 소통 강화에 나섰 현대오일뱅크는 4일 서울 홍대입구 인근 의 한 카페에서 온라인 서포터스 1기 발대 식을 열었 이날 발대식에는 신규 서포터 스 회원 25명과 회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향후 활동 계획과 마케팅 정보 등을 공유 하고 상호 이해와 소속감을 높이는 교류의 시간을 가졌 현대오일뱅크 측은 블로그나 SNS와 같 은 개인 미디어의 영향력이 날이 갈수록 커지는 상황에서 다양한 연령과 계층의 사 람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온라인 서포터스를 도입하게 됐다고 설명했 유지만 기자 redpill@ 서지희 기자 jhsseo@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세계상 공회의소 총회에 참석한 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는 10일부터 사흘 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개최되는 세계 상 공회의소 총회(WCC)에 한국대표단을 파 견한다고 7일 밝혔 대표단은 박용만 회장을 비롯해 조성제 부산상의 회장, 진영환 대구상의 회장 등 전국상의 회장과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 등 서울상의 회 장단 12인으로 꾸려졌 이들은 총회에서 21세기 국제무역과 글 우즈, 메모리얼 토너먼트 14오버파 꼴찌 최악 성적 타이거 우즈(40 미국) 가 생애 최악의 스코어카 드를 받아들었 우즈는 8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 지 골프장(파 야드)에서 끝난 미국 프로골프(PGA)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총상금 620만 달러, 약 68억9000만원) 최 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 더블 보기 2개로 2오버파 74타를 기록했 그러나 우즈는 전날 열린 3라운에서 13 오버파라는 최악의 스코어를 만회하지 못 하고 최종합계 14오버파 302타로 본선 진 출 선수(71명) 중 최하위를 기록했 전일 기록한 13오버파는 우즈가 프로 데뷔한 이래 최악의 성적이 오상민 기자 golf5@ 박종선 대표 아태 스티비 어워즈 PR캠페인 금상 5일 오후 중국 상하이 인터컨티넨탈 호 텔에서 열린 제2회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어워즈(Asia-Pacific Stevie Awards)에 서 박종선 비알컴 대표가 PR캠페인 부문 금상을 수상했 비즈니스계의 오스카상 으로 불리는 이 상은 기업과 조직, 기업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성장과 변 화가 예측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기업 활동을 시장 지향적이고 체계적으로 평가 하기 위해 마련됐 이 외에도 서울특별시(최고 이벤트 부 문-김장문화제), 한국외식업중앙회(올해 의 경영인 부문-제갈창균 회장), 한화생명 보험(올해의 회사-보험 부문), 기획재정부 (SNS부문), 한우자조금의 한우114몰(웹사 이트 부문), 로엔엔터테인먼트(예술&엔터 테인먼트 부문), 삼성화재해상보험(최우 수 연례 보고서 부문) 등이 금상을 수상했 5일 오후 중국 상하이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제2회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어워즈에 서 박종선(왼쪽) 비알컴 대표가 PR캠페인 부 문 금상을 수상했 뉴시스 또 스티브상 금상으로 이마트 등에 생 선을 공급을 해주고 있는 금호통상의 김철 균 회장, 봉사 및 사회공헌 활동을 왕성하 게 하고 있는 금천경찰서 박주만 경위 등 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 김윤경 기자 s914@ 쇼생크 탈출 영화처럼 살인범 2명 맨홀 통해 탈옥 미국 뉴욕 주의 교도소에서 살인범 2명 이 영화 쇼생크 탈출 을 뛰어넘는 수법으 로 교도소를 탈출해 논란이 되고 있 7일(현지시간) 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 면 뉴욕 주 클린턴 카운티 댄모라의 클린 턴교도소에 살인죄로 각각 갇혔던 리처드 맷(48)과 데이비드 스윗(34)이 5일 밤~6일 아침 탈옥했 이들은 감방 뒤쪽 벽에 구멍을 뚫고 높 이 9m가 넘는 벽체 내부를 기어 내려가 미 로처럼 생긴 파이프를 전동공구를 이용해 잘라내고 나서 교도소 인근 맨홀로 빠져 나간 것으로 확인됐 두 탈옥범은 감방 이불 안에 옷가지를 넣어 자는 것처럼 위장해 2시간마다 이어 지는 교도관의 점검을 피했 교도소 관 계자는 오전 5시 30분 점호에서 이들의 탈 옥이 확인됐다고 밝혔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는 기자회견 을 통해 이례적인 일 이라며 댄모라 주민 에게 주의를 당부하고 수색 협조를 요청했 정혜인 기자 haein2558@

15 스페셜 15 9부 능선 넘은 승계작업 형제경영 시대 열리나 효성 그룹 효성그룹은 국내 대기업 집단 중 총수 자녀들에게 지분과 경영권 승계가 많이 진척된 대기업 집단 중 하나 게다가 조석래 회장이 고령이고 건강상 활 발한 경영 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는 점으로 볼 때 빠 른 시일 내에 자녀들에게 모든 지분과 경영권이 승 계될 것으로 보인 하지만 그룹 경영과 관련해 조 현준 효성 사장 등 형제간의 갈등이 표면화되는 등 그룹 승계 과정에서 친인척 계열분리 가능성도 조심 스럽게 제기되고 있 복잡하지 않은 지분 승계 = 현재 효성그룹의 지주사 역할을 하고 있는 계열사는 효성이 조석 래 회장의 지분은 조현준 사장 등 아들들이 보유한 지분을 밑돌고 있는 등 어느 정도 지분 승계가 이뤄 진 상태 또 조석래 회장이 현재 조현준 사장 등에 게 넘겨줄 지분은 효성 주식뿐으로 지분 승계과정이 복잡하지 않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현재 조석 래 회장이 보유한 효성 지분은 10.15%(356만2947주)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지난해 7월 효성의 최대주주 가 바뀐 부분이 조현준 사장은 꾸준히 효성 주식 을 취득하면서 아버지와 최대주주 자리를 바꿨 게 다가 최근 1년간 조현준 사장은 사비를 털어가며 효 성 주식을 매입하는 데 열을 올리고 있 이는 지분 승계과정에서 물납 등으로 약해 질 수 있는 지배력 을 공고히 하기 위함으로 풀이되고 있 반면 조석 래 회장은 장내 거래를 통해 지분 중 일부를 팔았 이를 조현준 사장 등이 매입을 하고 있는 셈이 자 기 취득비용이 적게 드는 장내 거래를 통해 조석래 지분 승계는 상당부분 진척 3세 3형제 1년간 꾸준히 주식 사들여 조현준 사장, 아버지 제치고 최대주주에 조석래 회장 지분 356만주 4300억 상당 장내거래 한계 조만간 대규모 증여 예상 공동경영이냐, 계열분리냐 현준 현상 형제 사업부분 나눠 지휘봉 향후 공동경영 위한 구조개편 가능성 장남 체제 순수 지주사 설립 시나리오 독자 행보 차남 변수 계열분리 전망도 집 떠난 차남은 홀로서기 중 조현문 전 부사장, 2012년 효성 지분 팔고 그룹 경영서 완전히 손떼 가족 간 송사 진행 등 복귀 힘들듯 동륭실업 통해 독립경영 의지 이자율 0%. 최근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의 차남인 조현문 전 효성 부사장이 그룹 계열사로 등록돼 있는 회사와 자금거래 계약을 하면서 내놓은 공시 내용이 조현문 전 부사장은 지난 2012년 그룹 지주사인 효성 지분을 처분하고 그룹 경영에서 완전히 빠졌 이후 조현문 전 부사장은 동륭실업 지분만 보유한 채 로펌 활동을 하는 듯 보였 하지만 그룹 경영을 놓고 형제간 갈등이 불거지면서 독자적인 경영행보 를 보이고 있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조현문 전 부사장이 효 회장의 지분이 조현준 사장 등 아들들에게 승계되고 있는 것이 현재 일부 주식이 장내거래를 통해 승계작업이 이 뤄지고 있지만 대규모 물량은 주가 등의 문제로 거 래가 힘들 이에 따라 조만간 조석래 회장의 지분 에 대한 삼형제 증여 작업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 고 있 조석래 회장의 보유 지분 가치는 현재 시가(12만 원대)를 기준으로 4300억원 수준이 증여가 이뤄 지면 삼형제가 마련해야 하는 세금만 무려 2000억 원이 넘는 우선 조현준 사장은 예상되는 세금의 상당 부분을 충당할 수 있는 자금을 손쉽게 마련할 수 있는 상태 조현준 사장은 그룹 지배구조와 별 도로 효성아이티엑스와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 등 상장사의 지분을 상당 부분 보유하고 있 이를 활용한 주식담보대출 등은 조현준 사장이 가장 먼 저 꺼낼 수 있는 자금 카드 나머지는 연부연납 등 으로 자금 부담을 줄일 수 있 자금 사정이 조현준 사장보다 비교적 열위에 있는 다른 형제들이 물납 으로 세금 부분을 해결할 경우 지배력 약화가 이뤄 질 수 있 이에 따라 조석래 회장이 보유 지분 일부를 떼어내 우회적인 지배력을 행사할 수 있도록 공익법인에 증 여하는 방법을 고려할 가능성도 있 공익법인에 지 분을 증여하는 경우 5%까지 증여세를 면제받을 수 있 이 과정에서 조석래 회장이 아들별로 어떤 비 율로 증여할지가 관심거리로 떠오르고 있 형제간 공동 경영체제 구축하나 = 효성그룹 의 경영권 승계는 조현준 사장과 조현상 부사장의 공 동 경영체계로 이뤄질 가능성이 크 조석래 회장은 현재 일부 기업비리 혐의로 공판 중 이고 고령에다가 건강상의 문제까지 겹쳐 있는 상태 이에 따라 사실상 그룹 경영 전반은 조현준 사장 과 조현상 부사장이 맡고 있 또 조현준 사장과 조 현상 부사장은 이미 오래전부터 효성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각 사업부분 별로 형제가 나눠서 총괄하고 있 는 점을 고려하면 향후 형제간 공동경영을 위한 지배 구조 개편이 이뤄질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 현재 대내외적으로 부담스러운 이슈가 진행 중인 만큼 당분간 현재의 경영체제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 그러나 그룹 지주사 역할을 하고 있는 효성의 사 업부문이 다양해 향후 형제간의 경영권 분배를 위한 분할 전담 체제로 전환할 가능성이 있 이와 함께 효성을 투자부문과 사업부문을 나눠 분 할해 순수지주사를 설립, 그룹의 지배권과 경영권을 조현준 사장 중심체제로 다시 재편하는 방안도 거론 되고 있는 시나리오 중 하나 하지만 경영권 승계과정에서 형제간의 계열분리 가 이뤄질 가능성이 매우 높 현재 그룹 경영에서 빠진 조석래 회장의 차남 조현문 전 효성 부사장이 지난해부터 동륭실업 대표이사로 선임된 후 독자적 인 행보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 특히 효성그룹이 형제 부자간 갈등과 송사로 3년째 시련을 겪고 있는 중심에 조현문 대표가 있는 점을 감안하면 향후 형제 간 계열분리가 불가피할 것이라는 것이 재계 일각의 전망이 현유섭 기자 hyson0214@ 성그룹 계열사 중 유일 하게 지배력과 경영권 을 행사하고 있는 곳 이 동륭실업이 지분 율은 80%로 나머지는 형인 조현준 사장과 동생인 조현상 부사장 이 각각 10%씩 보유하 고 있 특이한 점은 지분을 형제간 나눠 갖고 있지만 동률실업의 경영은 완전하게 조현문 전 부사장이 독자적으로 행사하고 있 또 올해 공동 대표이사 체제에서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했 또 대표이사직에 선임되기도 했 동륭실업은 부동산 임대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 지난해 매출 13억7600만원과 영업이익 7억2800 만원을 기록했 부채비율도 129% 수준으로 부동 산 임대업체로서는 비교적 건전한 재무 안정성을 갖 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 특이한 점은 동륭실업이 전혀 그룹의 다른 계열사 들과 거래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 우선 운영 자금도 조현문 대표가 직접 사비를 털어가면서 조달하고 있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된 계열사간 내부거래도 전 혀 없 총수의 가족이라는 이유로 계열사로 편입된 것일 뿐 사실상 독립적인 경영과 지배구조를 가지고 있는 셈이 이에 따라 재계 일각에서는 조현문 대표 가 동륭실업을 중심으로 계열분리를 할 가능성을 점 치고 있 조현문 대표가 동륭실업의 재무구조 개선 을 결정했고 이 과정에서 높은 이율의 차입금을 갚기 위해 사재를 내놓는 점도 이와 같은 가능성을 뒷받침 하는 요인 중 하나 또 조현준 사장의 경영에 대해 직 접 검찰에 문제를 제기한 것도 계열분리를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 특히 동륭실업은 친 인척 계열분리에 대한 공정거래법상의 기본 조건을 모 두 충족하고 있 조현문 대표가 직접 공정거래위원 회에 동륭실업에 대한 친인척 계열분리를 신청하면 효성그룹에서 완전히 독립을 할 수 있는 셈이 재계 관계자는 사실상 가족간 송사가 표면화된 만큼 그룹 경영 중심에 복귀하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 다 며 현재 동륭실업을 중심으로 경영활동을 넓혀 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고 말했 현유섭 기자 hyson0214@

16 16 비즈&비즈 유화업계 비핵심 털고 인력 조정 사업재편 불붙었다 선택과 집중으로 골든타임 잡아라 2분기 실적 전망 지난해 최악의 한해를 보낸 정유 석유화학 등 국내 유화업계가 생존의 위기에 직면했 현재 상황을 구조적인 위기라고 판단한 유화업계는 올해를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을 정립할 수 있는 마지막 골든타임 이라 여기고 인력 구조조정과 사업구조 재편, 재무 안전성 강화 등 새판 짜기에 몰두하고 있 정제마진 확대 에틸렌 호황 구조조정 고삐 한우물로는 안돼 SK이노 페루법인 지분 매각 효성 신소재 폴리케톤 상용화 GS칼텍스 임원 15% 축소 SK케미칼 에코트란 해외로 에쓰오일 10개 부서 통폐합 LG화학, 소재기업 변신 시도 구조조정의 핵심은 선택과 집중 = 유화 업계는 지난해 유가 폭락과 저마진 구조 등으로 고전을 면치 못했 비록 올해 1분기 들어 실적 이 흑자전환해 적자의 연결고리를 끊었다고 하 지만 긴장의 끈은 놓지 않고 있 작년과 비교해 다소 개선된 경영 환경이 반짝 효과에 그칠 것이 라는 시각이 이러한 우려는 업계를 대표하는 최고경영자 (CEO)의 발언에서도 잘 나타난 정철길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은 최근 중국 과 유럽 등 주요 시장의 저성장에 따른 수요 감 소, 셰일 혁명과 글로벌 설비 증설에 따른 공급 과잉 현상에 수출형 사업구조를 지닌 국내 석화 업계가 위기에 몰렸다 며 이러한 위기는 10여년 전부터 예견됐지만 설마 라는 마음에 적극적으 로 대응하지 못했다 고 진단했 이에 유화업계는 선택과 집중 이라는 명제 아 래 비핵심 자산을 매각하며 자산 포트폴리오를 재조정하고 있 가장 대표적인 곳이 SK이노베 이션이 이 회사는 최근 페루 천연가스 수송법 인 TgP의 참여 지분(11.19%) 전량을 팔았 매 각 대금은 총 2억5100만 달러(한화 약 2780억원) 규모 SK이노베이션은 또 인천시 항동 소재 유휴 부 지와 인천시 석남동 소재 부지 등을 각각 200억 원대에 매각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며, 경북 포항 의 물류센터 부지와 일본 타이요오일의 지분도 정리했 OCI는 회사와 사업 연관성이 적은 OCI머티 리얼즈를 포기하기로 했 올해 높은 수익을 내 는 우수한 자회사를 매각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시너지 효과를 내기 어렵다는 한계를 인정했 OCI는 매각대금으로 신재생에너지를 중심으로 한 사업구도를 갖춰 나가기로 했 읍참마속 심정 인력도 조정 = 유화업 계의 체질 개선은 비단 자산 매각에만 그치지 않 는 수익성 악화가 장기화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력 구조조정도 병행하고 있 호황일 때 투자를 하지 않은 대가를 치르고 있다는 자성의 목소리도 업계에서 나온 SK이노베이션은 지난달 18년 만에 처음으로 희망퇴직을 시행했 퇴직 신청자에게는 근속 연수에 따라 최대 60개월분의 기본급을 퇴직위 로금으로 지급하는 한편 5000만원 이내의 자녀 학자금과 전직 창업 서비스를 지원했 이에 앞서 지난해에는 GS칼텍스와 에쓰오일 의 인력 구조조정이 있었 GS칼텍스는 2012년 외환위기 이후 지난해 처음으로 영업인력을 대 상으로 차장급 이상 70여명의 희망퇴직을 받았 으며 임원 15%를 축소했 사업본부도 7개에서 5개로 줄였 에쓰오일은 10개 부서를 통폐합하 는 조직개편을 단행했고 이 과정에서 임원을 줄 이는 등의 인력 감축이 있었 한우물 로는 안돼 돈 되는 것 하자 = 정유와 석유화학 등 본연의 사업으로는 더 이상 승부를 볼 수 없다는 데 인식을 같이한 유화업계 는 기존 사업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자 사업 다 각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 고부가가치의 엔지니어링 플라스틱도 석유화 학 업체들이 관심을 두는 분야 친환경 고분자 신소재로 주목받는 폴리케톤을 상용화한 효성 은 지난 2012년 울산에 연산 1000톤 규모의 파일 럿 설비를 구축해 폴리케톤을 생산하고 있으며, 연산 5만톤 규모의 폴리케톤 상용 공장을 건설 중이 SK케미칼은 PPS(고내열 슈퍼엔지니어링 플 라스틱) 소재 에코트란 을 내세워 중국을 비롯 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있으며, 코오롱플라 스틱은 열가소성 탄소섬유 복합소재 컴포지트 와 3D 프린팅용 인크레용 등을 적용한 소재시 장에 진출할 방침이 이 밖에 LG화학은 이진규 서울대 교수를 중 앙연구소 수석연구위원으로 영입하는 등 종합 소재기업으로 탈바꿈하려 하고 있 LG화학이 내세우는 키워드는 R&D가 강한 세계적 소재기 업 이 LG화학에서 주목되는 사업 분야는 전 기차 배터리와 ESS(에너지저장장치)이 최근 3년 새 LG화학의 전지 사업부문이 전체 매출에 서 차지하는 비중은 10%대에서 12%대 중반으 로 성장했 조남호 기자 spdran@ 1분기보다 흑자 더 늘어날것 1분기 실적 반등에 성공한 정유와 석유화학 기업들이 2분기에 도 정제마진 확대와 에틸렌 호황 등에 힘입어 호실적이 예상되고 있 다만 국제유가의 변동성으로 이러한 실적이 지속될지에 대 해서 우려하는 시각도 있 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정유4사는 1분기와 비슷하거나 더 좋 아진 수준의 흑자를 낼 것으로 예상되고 있 증권사 실적 전망 에 따르면 1분기 3212억원의 영업이익을 낸 SK이노베이션은 2분 기에 4230억원으로 수익이 늘어날 전망이 1분기 303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GS칼텍스는 흑자폭이 대폭 늘어난 4000억원대 영업이익이 예상된 에쓰오일은 2381 억원에서 2805억원으로 영업이익이 소폭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 현대오일뱅크는 줄어 600억원이 될 것으로 보고 있. 정유사들의 호실적 달성 이유로는 국제유가 안정과 정제마진이 손꼽힌 국제유가는 3월 중순 이후 상승 곡선을 그려 정유사의 재고손실 규모를 줄이는 데 그치지 않고, 이익까지 예상되고 있 또 작년 4달러대까지 급락한 정제마진은 1분기 8달러 중반으로 상 승한 데 이어 4월 7달러, 5월 8달러 등 안정을 찾아가고 있 SK이노 GS칼텍스 영업익 4000억대 LG화학 롯데케미칼 납사크래커 수혜 석유화학 기업도 주요 제품의 마진 강세와 에틸렌 호황, 역내 주요 공장의 설비 가동 지연 등으로 견조한 실적이 예상된 석유화학의 쌀 로 불리는 에틸렌의 원료 값 대비 스프레드 마 진은 3월에 톤당 500~600달러 수준이었으나 최근 800달러대로 급등했 이 금액은 2007년 이후 8년 만에 최고 수준이 이에 따라 에틸렌을 생산하는 NCC(납사크래커)를 보유한 LG화학, 롯 데케미칼, 한화케미칼 등이 수혜를 볼 것이란 전망이 1분기에 3618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시장을 깜짝 놀라게 한 LG화학은 2분기에 4790억원으로 이익 규모를 더욱 키울 전망 이 롯데케미칼도 1분기 2886억원에서 2분기 2925억원으로 견 조한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 이 밖에 한화케미칼 이 1분기의 곱절 수준인 560억원, 금호석유화학은 1분기 552억원 에서 2분기 602억원으로 소폭 개선될 전망이 증권업계 한 관계자는 전 세계 에틸렌 생산량의 제한적 증가 로 에틸렌 가격 호조가 이어지겠지만, 공급 차질이 정상화되는 하반기부터는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 고 밝혔 조남호 기자 spdran@

17 비즈&비즈 17 기름기 빼고 사업 다각화 글로벌 유화기업서 배워라 국내 업체들 나아갈 방향은 국내 유화업계는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사업구조 개선을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있 전문가들은 우리보다 앞서 적극적인 변화를 추구해 온 글로벌 유화업체들의 사례를 참고해야 한 다고 조언한 1990년대까지 세계시장의 패권을 장악해 온 미국과 서유럽, 일본의 기업들이 지금은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살펴보면, 최근 급격히 성장하는 중국에 추격당하고 있는 우리 기업들이 나아갈 방향을 엿볼 수 있다는 것이 서구 시장에서 아시아 중국으로 시장 이동 = 1990년대 이전까지만 해도 글로벌 시장은 미국과 유 럽, 일본 등지에 있는 선발 업체들의 독무대였 이 들은 자신만의 영역을 확고히 하면서 과점 시장을 형 성했 하지만 1990년대 들어서면서 신흥국을 중심으로 투자가 이뤄지면서 산업의 중심축이 한국과 대만, 동 남아시아 등지로 이동했 한국의 유화산업도 이 시 기에 급속히 발전했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시장의 축이 중국으로 옮 겨갔 당시 세계 화학산업 수요 중에서 중국이 차 지하는 비중은 2003~2007년 21%에서 2008~2012년 59% 수준으로 급증했 또 오일 머니 를 앞세운 중 동과 셰일 혁명 을 일으킨 미국 등이 시장의 중심에 가세했 지난해에는 유가 폭락이라는 대형 악재가 덮쳤 지난해 7월 배럴당 106달러(두바이유 기준)까지 치솟 았던 국제유가는 올해 1월 6일 48.08달러로 급락했 여기에 중국 시장마저 2011년 이후 수요 둔화 추세로 돌아서자 세계 시장은 혼전 양상에 직면했 기존의 사업만으로는 앞날을 장담할 수 없게 된 것이 글로벌 기업, 사업구조 관리로 안정적 성장 = 글로벌 석유화학 기업들은 이 같은 양상이 벌어질 것을 대비해 약 20년 전부터 사업구조 문제를 고민했 이에 과감한 사업 구조조정과 고부가가치 사업구 조로의 전환, 과잉생산능력 감축 등을 추진했 독일의 바스프는 연구개발(R&D)과 생산설비 투 獨 바스프, 농업 에너지 사업 확대 美 다우케미칼, 농업 바이오 강화 작년 유가 폭락에도 이익률 두자리 SK이노 올해 구조개혁 골든타임 LG화학도 대대적 사업 다각화 나서 자를 꾸준히 하는 한편 농업과 에너지, 신재생에너 지 등으로 사업을 확대했 특히 유럽 외의 지역 에서의 R&D 투자 비중을 2014년 28%에서 2020년 50%까지 끌어올려 고부가가치화를 적극 추진한다 는 방침이 미국의 거대 화학사인 다우케미칼과 듀폰은 기존 화학사업의 비중을 줄이고 농업바이오와 의약, 섬유 사업 등으로 영역을 넓혔 다우케미칼은 농업 관련 기업들을 인수하며 농업바이오 사업을 강화했고, 듀 폰은 ICI의 나일론, 폴리에스터 체인을 인수하는 등 시장 주도권을 잡기 위해 노력했 글로벌 기업의 사업 다각화 노력은 매출 비중에서 나타난 2011년 기준 산업은행 통계에 따르면 일본 의 미쓰비시, 스미토모, 도레이의 평균 산업부별 매 출액 비중은 석유화학 45%, 헬스케어 18%, 기능성 14%, 전자재료 10% 등이 독일 바이엘과 바스프의 경우 석유화학 30%, 헬스케어 30%, 기능성 20%, 농 화학 16% 등으로 석유화학 사업의 비중이 일본과 독 일 모두 45%를 넘지 않았 반면 국내 업체들은 석 유화학 사업의 비중이 85%에 달했 그 결과 글로벌 업체들은 국내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 한국석유화학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바스프, 바이엘, 다우케미칼, 듀폰 등 글로벌 기 업들은 모두 두 자릿수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 사 우디의 사빅이 21.7%, 미국의 듀폰이 15%를 기록했으 며 독일 바이엘(14.1%), 미국 다우케미칼(10.8%), 독일 바스프(10.3%)가 뒤를 이었 반면 국내 LG화학과 롯 데케미칼 등의 영업이익률은 2~5%대에 그쳤 국내 기업, 재빠른 구조 개혁 나서야 = 전문 가들은 국내 기업들도 세계 선도 업체의 움직임에 맞 춰 빠른 구조 개혁을 해야 한다고 주문한 김평중 한국석유화학협회 연구조사본부장은 글로벌 기업 만큼의 사업구조 개편이 이뤄지지 않은 배경에는 그 동안 고실적을 이어 온 국내 업체들의 안일함이 있었 다 고 꼬집었 국내 기업들도 고민 중이 정철길 SK이노베이션 사장은 지난달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올 한해를 구조 개혁의 골든타임 으로 삼겠다며 그동안 국내 유화 업체들은 신성장동력 발굴과 사업구조 개편에 있어 다소 소극적이었다 고 지적했 이에 SK이노베이 션은 올해 비핵심자산과 유휴자산 매각을 통한 핵심 사업을 강화와 재무구조 개선에 나섰 LG화학도 대대적인 사업 다각화에 나섰 이를 위해 지난해 말 조직개편을 통해 기존 3개 사업본부 (석유화학, 정보전자소재, 전지)체제를 3개 사업본부 (기초소재, 정보전자소재, 전지)와 1개 사업부문(재 료사업부문)으로 재편했 업계는 과감한 개혁만이 앞으로 유화산업의 미래 를 담보할 수 있다는 입장이 한 업계 관계자는 자 칫하면 도태될 것이라는 위기의식이 업계에 팽배하 다 며 지금이라도 미래를 내다보는 혁신이 필요하 다 고 말했 유지만 기자 redpill@ 차이나 리스크 대책은 자급률 높아진 中 동남아 등 신흥국 진출이 답이다 최근 국내 석유화학업계가 최대 수출 시장인 중국 의 수요 부진으로 위기에 직면했 이 같은 상황은 중국에 과도한 의존에 따른 차이나 리스크 가 실적 악화의 주요인으로 작용한 결과 8일 산업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 국내 석유 화학산업 직면 과제와 해결방안 에 따르면 차이나 리스크 와 글로벌 침체 로 국내 석화업계는 재 고 누적 매출액 및 영업이익 급감 등 큰 타격을 받 고 있 1992년 한 중 수교 후 국내 석유화학 기업들은 중 국 수출 확대에 속도를 내며 주력 수출산업으로 전환, 새로운 활로를 찾았 한국은 세계 최대의 석유화학 수입 시장인 중국과의 지리적 근접성을 바탕으로 발 빠르게 대응했고, 중국시장 점유율 1위 수출국의 위 상을 확보했 석유화학 제품의 총 수출액 중 중국시 장(홍콩 포함)이 차지하는 비중은 1992년 수교 당시 만 해도 29.8%에 불과했으나, 그 후 매년 큰 폭의 증가 세를 보이며 2000년 43.6%, 최근에는 50%를 넘었 하지만 최근 들어 경제성장 둔화와 자급률 상승으 로 중국의 석유화학 수요(수입)가 크게 낮아지면서 국내 석유화학산업이 타격을 받고 있 실제 중국의 경제성장률은 2012년 7.8%, 2013년 8.8%로 서서히 증가했으나, 2014년에 다시 성장률이 둔화됐 또 중국은 자국의 경제성장 둔화에도 불구하고, 공급이 수요를 상회하며 자급률도 꾸준히 높아지 고 있 다운스트림의 3대 유도품 자급률은 이미 80%에 육박했으며, 향후 5년 내 상당수 세부 품목이 100%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 남장근 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중국 의존도가 높아짐에 따라 중국의 경제 여건 정책 및 제품 수급 중국 경제성장 둔화에도 자체 공급 늘어 가격 경쟁력 키우고 수출시장 확대 필요 상황에 의해 국내 업체들이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며 중국의 경제성장 둔화, 자급률 상승 이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란 점을 감안하면 중국 수 출은 거의 한계에 다다랐다고 볼 수 있다 고 말했 남 연구위원은 이 같은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국 내기업 간 인수합병(M&A) 및 대형화를 통한 규모 의 경제 실현 업체 수 감축에 의한 과당경쟁 체질 개선 등이라는 대안을 제시하고 있 그는 이어 범용부문은 해외 저가원료 산지 진출 확대로 가격 경쟁력을 키우고, 국내에서는 고부가가 치 스페셜티 부문을 강화하는 이원화 전략이 필요하 다 며 한 중 FTA 기회의 적극적인 활용과 동남아 등 신흥국으로 수출시장 다변화 등의 대책도 필요하 다 고 덧붙였 하유미 기자 jscs508@

18 18 베이징 김치설명회 민관 뜻모아 수출 올인 김치 종주국 위상 되찾자 밀라노 엑스포 한국관 비비고 문전성시 인 터 뷰 김치명장 1호 김순자 한성식품 사장 전통김치 인기 높아 시식코너 1시간 줄서 400여 레시피 현지언론, 엑스포 3대 레스토랑에 선정도 세계가 반했죠 나라별 맞춤재료 외국인 입맛도 OK 김순자 한성식품 사장 은 대한민국 김치명장 1호 한국김치협회 초대회 장으로 시작해 2대 회장으 로 재임 중인 그는 지난 30 지난 5월 1일부터 6개월간 열리고 있는 2015 밀라노 엑스포 에서 한국관 비 비고 레스토랑을 찾은 고객들이 줄 서서 기다리고 있 사진제공 CJ푸드빌 여년 동안 새로운 김치를 개발 연구하며 김치산업의 활성화와 세계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 지난 5월 14일 이탈리아 최고 권위지 코리에레 델라 세라 는 지구 식 량 공급, 생명의 에너지 를 슬로건으로 내건 2015 밀라노 엑스포 특집 기사에서 한국관 비비고 레스토랑을 다뤘 한 면 전체를 할애한 이 날 기사에서 코레에레 델라 세라는 비비고를 엑스포 장 내 가장 우수 한 국가관 레스토랑 3곳 중 하나로 꼽으면서 다양한 국적의 외국 인들이 한국의 전통 발효 음식인 김치를 시식하기 위해 30분~1 시간 이상 줄 서는 것도 마다하지 않았다 며 한국관 레스 토랑은 단연코 밀라노엑스포 내 최고 라고 극찬했 밀라노 한국관에서 가장 인기있는 메뉴는 단연 코 김치였 배추김치와 잡채 등으로 이루어 진 장수 테마메뉴(잡채와 김치 소반)와 김 치찌개는 전시장에서 영상으로 본 김치 를 직접 경험해보고 싶어하는 서양인 고객의 주문량이 가장 많았 밀라노엑스포를 담당하고 있는 CJ푸드빌 홍연경씨는 외국인들 이 매운 김치에 거부감이 있을 줄 알았는데 배추김치와 백김 치, 오이김치 한세트를 주문하 며 즐겼다 며 특히 전통 방식 그대로 만든 배추 김치의 인기 가 높아 따로 메뉴로 추가하기도 했다 라고 말했 이처럼 김치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 과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지만 김치 종주 국으로서의 위상은 꺾인 지 오래 한국 식 탁에는 매년 20만톤이 넘는 중국산 김치가 오 르고 있 이로 인한 무역적자 또한 눈덩이처럼 불 어나는 상황이 관세청의 수출입 무역통계에 따르면 2010년부터 올해 4 월까지의 김치 무역적자는 8409만 달러에 이른 지난해 김치 수입량은 총 21만2938톤, 수입액은 1억439만달러였 반면 수출량은 2만4742톤으로 수입량의 10분의 1밖에 안됐고, 수출액도 수입액보다 20% 적은 8403만달러였 지난 5년간 무역적자만 8409만 달러 中수출장벽 허물고 할랄식품 진출도 김치 무역적자의 가장 큰 이유는 엔저로 일본 수출 이 타격을 받았고, 중국의 경우 수출이 전혀 이뤄지지 못했기 때문이 우리나라가 수입하는 김치의 99%가 중국산 김치인데 우리는 아직 중국에 수출하지 못하고 있 중국이 수입 김치에 까다로운 위생기준을 적용하 고 있어 수출길이 언제 열릴지 모른 다만 최근 중국 정 부가 김치 위생기준을 국제식품 규격에 맞춰 개정하겠다고 세계무역기구(WTO)에 통보하고 의견을 수렴하고 있어 겨우 위로를 삼을 정도 김치 종주국이라는 말조차 꺼내기 어려운 지경이지만 업계에서는 김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부와 함께 박차를 가하고 있 지난 2월 말 한 중 FTA 가서명이 완료될 당시 중국 정부는 한국 김 치에 대해 더 이상 대장균군 검사를 하지 않기로 했 지금까지는 김 치가 중국의 파오차이 기준을 적용받아 수출이 어려웠 업계에서는 이번 중국측 태도 변화가 김치산업에 새로운 도약의 기 회를 제공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 김순자 대한김치협회 회 장은 업체는 철저한 위생 안전성과 품질 관리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며 정부에서도 까다롭고 일관성 없는 통관절차 등 김치 수출을 가로 막는 중국의 장벽에 전략적으로 대응해 수출에 애로가 없도록 해야 한다 고 강조했 중동지역 수출 노력도 이어지고 있 김치협회는 지난 3월 아랍에 미레이트연합(UAE)과의 할랄식품 교류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이 한국과 중동의 허브 역할을 할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나타냈 협회 측은 세계 식품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17.4%로 1800조원에 달하 는 거대한 할랄식품 시장에 우리 중소 중견 김치업체가 진출할 수 있 도록 다방면에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 윤철규 기자 yoonck@ 김치는 운명 = 김치 사업을 시작하게 된 이유 요? 김치를 무척 사랑하니 까요 1980년대 국내에서 처음으로 김치 사업을 시작했다는 김 사장은 창업 배경을 묻자 한 치 의 망설임도 없이 이렇게 대답했 김 사장은 어린 시절 알레르기가 심해 고생을 많이 했다고 한 음식을 잘 못 먹으면 부르터서 괴사될 정도라 부모조차도 자식을 살릴 방법이 없다고 할 정도였 그는 자라면서 김치를 먹게 됐는데 다행히 김치를 먹으면 아무 탈 이 없었다 고 말했 김 사장이 유일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 김치밖 에 없었던 것이 그러다 보니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김치를 찾고 관심을 갖게 됐 그가 김치 사업에 몸 담게 된 건 어찌 보면 당연한 수순이었 맛있는 김치를 납품해 외국인 관광객들이 와서 먹고 한국의 김치 가 이렇게 훌륭하다는 것을 알고 가면 우리나라가 많이 알려지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 그렇게 애국심에서 김치 사업을 시작했습니 태국인도 고수 넣은 겉절이에 최고 = 소금에 절인 배추에 고춧 가루와 젓갈을 넣어 버무린 김치가 외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 을까. 김 사장은 400여 가지 김치 레시피를 보유한 명장답게 문제없다 는 답변을 내놨 그는 외국 사람들은 김치가 매울 것 같다고 생각하 지만 그 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재료를 이용해 취향에 맞춰 만들면 된다 면서 단 한국 김치라면 꼭 들어가야 하는 몇 가지 재료를 넣은 우리 김치만의 레시피가 만들어져야 한다 고 강조했 김 사장은 과거 태국 문화원에서 김치 겉절이로 박수를 받았던 일 화를 풀어놨 태국에 김치 강의를 하러 갔을 때 그 자리에서 즉석 으로 겉절이를 담아야 했던 적이 있습니 태국 배추는 우리나라 배 추와 달리 흐들흐들했고 미나리도 없었죠. 그래서 미나리 대신에 태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고수를 넣었습니 태국에서 파는 젓갈과 우리나 라 새우젓을 넣어서 만들었는데 한 시간 반 동안 서서 그 많은 걸 다 먹 더라구요. 그 자리에 있던 한국 교포들도 김치에서 이런 맛이 나오는 줄 몰랐 너무 맛있다 며 감탄했다고 한 김치 유전자를 지켜라 = 김치는 조상들로부터 전해 내려온 우 리의 역사와 문화인 만큼 잘 간직해서 전통을 기록하고 유지해 나가야 한다는 것이 김 사장의 확고한 신념이 김치를 담그고 나누는 문화 인 김장 은 유네스코의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될 만큼 의미 있는 문화로 인정받고 있 김 사장의 꿈은 김치전문학교를 세워 전문 인재 를 양성하고 전 세계에 한국의 김치를 알리는 것이 우리 고유의 김치 맛을 지켜 세계인들이 어느 곳에 가든 이 김치는 한국 것 이라고 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 그렇게 되면 경제가 활성 화되고 위상도 올라갈 수 있고, 이 문화가 영원히 남을 것이라고 생각 해요. 이탈리아 하면 피자, 코카콜라는 미국이라고 아는 것처럼 김치 하면 한국이 떠오르도록 세계인이 어디에서도 다 즐겨먹을 수 있는 식 문화로 자리매김했으면 좋겠습니 글/조승예 사진/노진환 기자 sysy@ 11일 韓 中 발효식품 정보교류회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와 대한민국김치협회가 대(對)중국 김치수출 재개를 위해 한 중 발효식품 정보교류회(베이징김치설 명회) 를 개최한 이투데이와 중국관영 중국경제망 공동 주관으 로 오는 11일 중국 베이징 전람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대한민 국김치협회 주최로 한 중 양국의 발효식품 전문가가 나와 발효식 품의 안전성과 김치의 건강 효능 등에 대해 발표하는 자리 대한민국김치협회는 또 한국김치전시관(한국관 내)을 마련, 한 국인의 입맛을 대표하는 다양한 김치를 전시하고 한국의 발효음 식 문화를 알릴 예정이 협회 관계자는 중국 북부 및 서부내륙 지역 시장 개척에 관심 있는 독자 및 업체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 다 고 말했 이번 행사는 11일 오후 1시 30분~3시 30분까지 베이 징전람관(시즈먼) 2015 중국국제식품안전박람회 내 한국관(4호관) 및 7호관에서 열린 윤철규 기자 yoonck@

19 베이징 김치설명회 19 현지 입맛에 맞춰 세계인 밥상에 국내 상품김치 시장은 1조2000억원가량으로 웬만한 가공식품보다 규모가 특히 2013년 12월 김장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이후 크 하지만 쌀 소비량 하락으로 김치 시장도 점차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면서 에는 업체 스스로 이에 걸맞은 노력을 하고 있 김치 세계화를 위해 현지 음 새로운 제품 개발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많 게다가 김치 수출 규모는 2000년 식문화에 맞는 다양한 김치를 개발하는가 하면 김치냉장고 문화까지 전파하고 27개국, 2005년 35개국, 2011년 60개국으로 늘어났지만 2012년부터 감소세로 있 각 나라의 다양한 채소류를 이용한 김치 제조 움직임도 보이고 있 김 돌아섰 이에 국내 김치 업계는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국내는 물론 김치 치세계화를 위해 뛰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김치기업 4곳을 소개한 세계화를 위해 맛과 품질 개선, 새로운 제품 개발에 여념이 없 윤철규 조승예 기자 한성식품 대상FNF 농가식품 풍미식품 30년 이어온 김치 명가 국내외 특허 24건 보유 無냄새 DHA김치 개발 우주선에 공식 납품도 해외에서 더 유명세 중국 수출 유일한 업체 칼슘강화 선도유지 등 김치 신제품 연구 매진 1986년 설립된 한성식품은 30년째 김치만을 고집해 온 김 치 전문 기업이 현재 부천, 서산, 진천 등 전국 3개 공장을 운영하며 130여 톤의 김치를 생산하고 있으며 전국 유통망을 갖춘 국내 최대의 김치 회사로 발전하고 있 그동안 86아시안게임, 88서울올림픽, 2002부산아시안게임, 2003대구유니버시아드, 2014인천아시안게임 등 국제적인 행 사에 김치를 공급해 한국 고유의 김치맛을 국내는 물론 전 세 계인에게 알렸 김순자 한성식품 대표는 김치 신제품 개발 및 김치산업 발 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내 여성으로는 최초로 2002 년 철탑산업훈장, 2008년 은탑산업훈장 을 받았 또 현재 국내 23건, 해외 1건 등 총 24건의 김치 관련 특허를 등록했 한성식품은 지금까지 쌓아 온 김치 명인 기업의 이미지를 바탕으로 B to C 시장경쟁력 강화, 고객 감동실현의 기업문 화 창출 등을 통해 경영혁신을 도모하고 있 기존의 B to B 시장에서의 1위 자리를 지키며 신뢰를 다지는 한편, 일반 소 비자 시장에도 한성 이라는 브랜드와 대한민국 식품명장 1 호, 김치명인 1호인 김순자 대표의 명장(名匠), 명인(名人) 김 치 임을 같이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 또 김치의 고급화, 차 별화, 다양화 전략을 실현하며 황제김치 등 고급제품을 통한 명품 이미지를 구축하고, 동결건조김치 등 고부가가치 상품 을 특허출원 등록해 상품화를 추진하고 있 한성식품 관계자는 수출 확대를 위해 차별화된 고급김치 로 해외 신시장을 적극 개척해 미주, 유럽, 일본, 대만 등 아시 아 지역은 물론 중동지역에도 김치를 수출하는 등 세계화에 노력하고 있다 고 말했 대상FNF는 국내 식품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대상그룹의 신선식품 전문 회사 2006년 11월 출범 이래 종가집 식품 브랜드를 통해 고객들 에게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며 명실상부한 대 한민국 대표 신선식품 기업으로 자리 잡았 고객에게 양질의 김치를 제공하기 위해 2001년 김치연구소 를 설립, 김치 내수 및 응용제품 개발, 미생물, 유산균 연구, 원 료표준화 연구 등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 특히 냄새 없 는 김치, DHA함유 김치 등 12개 이상의 특허를 출원했고, 세 계 최초로 김치 전공 포장법을 개발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 차를 가하고 있 식품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종가집은 20 01년 ISO9001인증, 2004년 HACCP인증, 2008년 김치산업 최초로 LOHAS인증 등 안전과 관련된 국내 최고의 식품안정인증을 획득했 종가집김치의 소유즈 우주선 납품을 통해 유일하 게 공식 우주식품이라는 타이틀을 얻은 브랜드기도 하 현재 대상FNF 종가집은 국내 시장점유율 60% 이상을 차 지하며, 한국 상품김치 시장 1위를 고수하고 있 또 42개국 에 김치를 수출하고 있 2010년 할랄(HALAL)인증과 2014 년 코셔(KOSHER)마크를 획득하며 김치 수출에 박차를 가 했으며 미주 69%, 유럽 85%, 아시아 44%, 오세아니아 63%라 는 해외 김치시장 점유율을 구축했 종가집 관계자는 Worldwide No.1 Kimchi Brand 라는 타이틀답게 항상 고객에게 최고 품질의 김치만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지속적 수출을 통해 한국 전통음식인 김치를 세계 인에게 알리는 데에 일조할 것을 약속한다 고 말했 1997년 설립된 농가식품은 15년간 김치를 만들어 온 김치 전문 기업으로 국내는 물론 일본, 중국 등 해외에서도 김치를 판매하고 있 새한유통에 뿌리를 두고 있는 농가식품은 2006년 농가식품 을 인수 합병한 뒤 상호를 변경했으며 2007년에는 늘푸른나라 를 인수했 2003년 일본으로 김치 수출을 시작한 데 이어 2007 년 중국으로의 수출에 성공하며 해외 수출의 포문을 열었 특히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중국으로 수출한 규모는 200 만 달러에 달한 대단한 규모는 아니지만 중국으로 김치를 수출하는 유일한 업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분석이 또 농가식품은 우리나라 전통김치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 매년 LA한인축제를 진행하면서 향수 에 젖은 한인들에게 고향의 맛을 전하고 있 2008년에는 인 천광역시가 주최한 중국 연해 식품박람회에, 이듬해에는 농 수산물 유통공사 중국 베이징 판촉전에 각각 출품했 같은 해 9월에는 중국 코아마트에 입점했 국내에서는 주로 포기김치, 맛김치, 깍두기 등 15종의 김치 를 생산해 관공서, 학교, 호텔, 기업체 등에 납품하고 있 특 히 농가식품의 미추홀 한김치 는 인천광역시와 인천김치절 임류 가공사업 협동조합이 만든 인천김치의 공동 브랜드로 조합 가입업체 중 일정 자격요건을 갖춘 업체에서 생산하는 김치만 이 브랜드를 사용할 수 있 김치은 농가식품 대표는 글로벌 시대에 맞는 김치를 만들 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위생, 영양, 맛에서도 우수한 기능성 김치를 개발하기 위해 박사급 연구원들이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고 말했 풍미식품은 김치 명인 유정임 대표가 직접 고유한 우리 입 맛을 찾아내 현대적 맛으로 계승 발전시킨 기업이 1985년 5월 설립된 풍미식품은 김치류에 대한 전문지식과 기술을 끊임없이 습득, 제조 공정을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정 착시키기 위해 노력해왔 특히 경영혁신을 통한 생산성 향상 과 생산비 절감을 통한 매출 극대화를 동시에 실현하고 있 또 유정임 대표는 사업 초창기부터 품질 향상과 신제품 개 발에 주력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연구전담 부서를 마련, 지금 의 기술혁신형 기업으로 발전시켰 고품질 김치류 생산에 전력을 기울이는 등 신기술 및 신제품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 난각을 소재로 한 칼슘제조법을 개발, 이를 김치에 첨가해 칼슘 강화 및 선도유지형 김치 등을 만들 었으며 총 11가지 특허를 출원 취득했 이는 2004년 9월 제5 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 산업포장 을 수훈하기도 했 유 대표는 전통식품문화관과 전통식품연수관을 만들어 국내인은 물론 외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우리 전통식품을 접 할 수 있는 장소와 기회를 제공하고 있 이처럼 대한민국 식 품 명인으로 한국의 김치를 세계에 알리는 데 노력하고 있는 유 대표는 2010년 동탑산업훈장을 받기도 했 풍미식품은 2005년 수원시 오목천동에 2000여평 규모의 현대식 사옥을 신축, 500평 규모의 김치제조장과 300평 규모 의 저온저장고를 보유하고 있 일일 생산능력은 30t으로 연 간 매출액은 100억원에 달한 김치제조 전문화 업체에서 장류, 떡류, 한과류, 두부, 엿류 등을 제조하는 전통식품 전문화 업체로 사업을 확장한 풍미 식품은 현재 80명의 종업원이 근무 중이

20 20 전면광고

21 맵시 실속 편안함까지 걷는足足 시선강탈 직접 써봤습니다 21 소비자 똑 쇼핑몰 등 다양한 유통채널에서 소비자들로부터 호응받는 판매 최상위 제품만을 엄 똑한 소비자를 위한 상품 구매 가이드인 톡톡 품평 은 백화점과 대형마트, 온라인 선해 다룹니 소비자들로만 구성된 품평단(5명)이 짧게는 일주일부터 길게는 한 달가량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보고 솔직하고 생생한 후기만을 정선했습니 각 품평단은 총 4개 항 목에 대해 5점 만점 별점으로 제품을 평가하며 100점 만점으로 총평을 진행했습니 모던한 코르크 샌들 놈코어 에 안성맞춤 랜드로바 코르크 샌들 조은영 금강제화 랜드로바 브랜드 매니저 랜드로바는 1973년 금강제화가 론칭한 한국 최초 의 캐쥬얼 슈즈 브랜드 캐쥬얼이란 단어조차 낯설 었던 1970년대에 출시된 랜드로바는 구두 일색이었 던 국내 신발시장에 기능성과 스타일에 중점을 둔 편 안한 스타일로 각광 받으며 폭발적 호응을 받았 특히 70 80년대에는 대학생의 대표 아이템으로 자 리 잡았으며 통기타, 청바지와 함께 시대를 대표하는 상징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 국내 캐쥬얼 슈즈의 대명사로 불리는 랜드로바의 브랜드 파워는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 한국능 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산업의 브 랜드파워(K-BPI)의 캐주얼화 부문에서 15년 연속 1 위를 지키고 있으며,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 의 만족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인 산업별 고객만족도 (KCSI)에서는 12년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 이는 랜드로바가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 등 소비자 구매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부분에서 확고한 위치를 지키 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 이처럼 랜드로바가 오랜 기간 국내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로 전 연령대에 맞는 다양한 제품, 트 렌디한 디자인, 친밀감을 주는 마케팅 등이 꼽힌 랜드로바는 금강제화가 60년간 유지해 온 제품 개 발 노하우를 기반으로 매 시즌마다 테마를 선정해 신상품을 선보이고 있 특히 빠르게 변화하는 트 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월별 중점상품을 운영하고 콜 라보레이션, 스타 PPL 등을 활용한 마케팅 활동을 여름 겨냥 코르크 샌들 12종 출시 수입브랜드 비해 싸고 착화감 좋아 10mm 단위로 나온 사이즈는 불만 통해 소비자들의 니즈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 예컨대 랜드로바는 2011년 워커=남성들의 신발 이라는 편견을 깬 캔디 슈즈를 출시해 경쾌하고 발 랄한 디자인으로 첫 출시 이후 7개월 만에 5만5000 켤레 판매를 달성하며 시즌별 컬렉션마다 완판행진 을 이어가고 있 또한 2005년부터는 고어(Gore)와의 협업을 통해 고어텍스를 적용한 기능성 슈즈를 선보여 제품력을 시장에서 인정받았 특히 2014년 출시한 랜드로바 고어텍스 슈즈는 통기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펀칭 처 리한 바닥창에 방수, 투습이 뛰어난 고어텍스 멤브레 인 소재를 사용해 장시간 신어도 쾌적함이 유지되는 것이 특징으로, 판매량이 생산량을 넘어설 정도로 인기를 끌어 일일 생산량을 3배까지 늘리기도 했 이처럼 시대마다 대표 아이템을 출시하며 언제 어 디서나 누구든지 편안하게 신을 수 있는 캐쥬얼 슈 즈로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는 랜드로바가 올 여름에는 코르크 샌들을 선보였 랜드로바 코르크 샌들은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는 코르크 소재를 신발의 중창에 사용하고 미끄럼 방지 기능이 들어간 아웃솔을 적용해 가벼 움과 쿠션감을 극대화한 제품이 또한 타 브랜드 의 코르크 샌들과 달리 발이 닿는 부분에는 특수 코 팅 처리해 물에 닿으면 부식될 가능성이 있는 코르 크 소재의 단점을 보완했 디자인에 있어서도 메탈릭 컬러, 웨지힐, 플립플랍 등 12종의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 혔 이투데이는 6월 품평 제품으로 랜드로바 코르크 샌들 (7만9000원)을 선택했 이 제품은 소비자 5명 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3주간의 체험기간 동안 샌들 을 신어 보고 평가했 이선애 기자 lsa@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각 패션 업체마다 여름 아이템들을 대거 선보이고 있 특히 올해는 내추럴한 소재를 사용해 시원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주는 아이 템들이 대세 이러한 트렌드는 여름철 대표 아이템인 샌들에도 적용되고 있 지 난 시 즌 부 터 계 속 되 는 놈 코어 (Normcore) 와 애슬레저(Athleisure) 트 렌드에 힘입어 편안함을 중점으로 샌들이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 사정이 이 렇다 보니 각 신발업체는 모던한 디자인을 기본으로 경량 소재를 사용해 무게를 줄이 고 장시간 신어도 편안함이 느껴지도록 쿠 션감을 높인 제품들을 앞다퉈 출시하고 있 특히 2 3년 전부터 젊은층 사이에 유행, 최근 대중적 트렌드로 자리 잡은 코르크 샌들은 올 시즌에도 가장 핫한 아이템으 로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 코르크 샌들 이 일상 생활은 물론 여름 휴가 시즌 바캉 스 룩에도 활용 가능해 실용성과 패셔너블 함을 모두 원하는 이들에게 적합한 아이템 으로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 게다가 다른 여름 신발에 비해 착한 가격은 호주머니 사 정이 넉넉지 않은 젊은층에게 더할 나위 없 는 장점이 그렇다면 코르크 샌들은 어떻게 신어야 할까? 코르크 샌들은 대부분 모던한 디자 인으로 찢어진 청바지부터 시크한 점프수 트, 여성스러운 시폰 스커트까지 어떤 아이 템과도 멋스럽게 어우러져 최근 유행인 놈 코어 룩에 활용하기 안성맞춤이 기본적인 디자인을 탈피한 코르크 샌들 을 원한다면 태슬이나 스터드 장식, 메탈릭 스트랩으로 포인트를 준 아이템을 선택해 보자. 특히 올해 봄, 여름 패션 트렌드인 모노 컬러에 맞춰 화이트 컬러의 밑창이 적용된 코르크 샌들은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유 니크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 만약 낮은 굽의 샌들을 꺼리는 편이라면 날씬한 다리 라인을 살려줄 웨지힐이 적용 된 코르크 샌들을 추천한 4cm 정도의 힐이 발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도 키가 커 보이는 효과를 누릴 수 있 이선애 기자 lsa@

22 22 메르스 확산에 이연제약 파루 백신주 강세 베스트&워스트 6월 1~5일 포스코플랜텍, 워크아웃 결정에 투 자심리 확대 = 8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 면 지난주 코스닥시장에서 주가 상승률 이 가장 높은 종목은 한 주 동안 57.69% 급등한 포스코플랜텍이었 포스코플랜텍의 워크아웃(기업재무구 조개선) 소식이 영향을 미쳤 당초 채권 단은 모기업인 포스코의 지원없이 워크아 웃을 개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했으 나 한발 물러서 워크아웃을 결정한 것이 지난 3일 포스코플랜텍의 주채권은행 인 산업은행이 신한 우리 외환은행 등 12 개 금융기관과 채권금융기관협의회를 열 고 워크아웃 개시를 결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이튿날 상한가로 직행했 이어 이연제약이 30.92% 상승하며 2위 에 올랐 이연제약은 항생제 타이코닌 제조업체로 유명한 제약사 메르스 확산 지난주 코스피지수는 메르스에 감염돼 2100선을 내줬 6월 첫째주(1~5일) 코스피지수는 직전주 6월 첫째주(1~5일) 코스닥지수도 메르스 후폭풍을 이기지 못하고 주춤했 직전주 대비 4.12포 대비 46.7포인트 하락한 을 기록했 주 초 에서 출발한 지수는 2060선까지 빠졌 한 인트 하락한 을 기록했 지난주 첫 거래일 코스닥 지수는 개인이 수급을 주도하며 으 때 낙폭을 만회하며 2070선까지 올라왔으나 수급 공백을 이기지 못 하고 2060선에 머물렀 지난주 로 장을 마쳤 메르스 확산 우려가 커지자 한때 700선이 붕괴됐으나 기관이 순매수에 나서면서 개인은 1조4589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642억원, 7896억원을 순매도했 지수는 705선을 재탈환했 지난주 기관은 7294억원을 순매수하며 코스닥 수급을 담당했 세호로보트, 메르스 악재 누르고 상승률 1위 올라 = 8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주 코스닥시장에서 주가 상승 률이 가장 높은 종목은 한 주 동안 79.17% 급등한 세호로보트였 지난주 초 6000원이었던 주가는 3일 연 속 상한가 행진을 보이며 1만750원으로 뛰었 세호로보트는 주가 상승을 이끌 특별한 호재가 없었 다만 지난 5일 공 시를 통해 최대주주인 김세영씨가 보유주 식 159만8708주 중에서 140만주를 조대희 씨에게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 최대주주 역시 조대희씨로 변경됐 국내 첫 기술특례 상장 기업인 제노포 커스가 주가 상승률 2위에 올랐 제노포 커스는 지난주 2만5300원에서 3만6550원 으로 44.47% 상승했 5월 29일 첫 상장 후 3거래일 연속 상한 가를 기록하며 화려하게 데뷔했 제노 스 17.46%, 선창산업 17.07%, 일성신약 16.79%, 핫텍 16.10%, 녹십자 15.33% 등이 상승률 상위 명단에 등장했 한솔아트원제지 하락률 1위 삼 성 합병 현대 엔저 에 계열사 흔들 = 한솔아트원제지는 지난주 22.61% 하락하 며 주가 하락률 1위를 기록했 주가에 영 향을 미칠 만한 악재는 없었지만 오는 24 일 보호예수 해제를 앞두고 매도세가 대 거 나온 것으로 풀이된 한솔아트원제지 주식 1725만3732주가 오는 24일 보호예수에서 해제된 현재 한솔아트원제지의 총 주식 수는 3847만 8000주로 주가 희석이 우려된 매도세 에 지난주 주가는 2145원에서 1660원으로 미끄러졌 삼성물산이 주가 상승률 상위권에 이름 을 올린 반면 삼성SDS는 주가 하락률 4 했 파루는 LED조명, 태양관사업에 주 력하고 있으나 농축산 관련 방역소독기와 손세정제를 생산하고 있어 백신주 로 묶 인 5월 20일 메르스 환자가 첫 발생한 뒤 확진자는 전일 기준 33명으로 늘어났 메르스 확산 우려가 수그러들지 않자 파 루를 비롯한 백신주들이 일제이 급등했 파루는 지난주 4450원에서 6100원으 로 37.08% 오르며 코스닥에 상장된 백신 주 가운데 최고 상승률을 보였 리젠, 너무 올랐나? 외국인 대량 매도세에 풀썩 = 지난주 코스닥시장에 서 하락률이 제일 큰 종목은 리젠이었 리젠은 7300원에서 5400원으로 한 주 만 에 26.03% 급락했 리젠은 지난주 주가에 영향을 미칠 만 한 악재가 없었음에도 차익실현 매물이 주가를 끌어내린 것으로 풀이된 포스코플랜텍 워크아웃 개시 결정에 57.69% 급등 최대주주 변경 세호로보트 상한가 행진 79.17% 삼성물산 합병 후 경영권 분쟁 불씨 20.79% 올라 기술특례상장 제노포커스 44.47% 화려한 데뷔 한솔아트원제지 보호예수 해제 앞두고 22.61% 리젠 기관 외국인 차익실현 나서며 26.03% 하락 조짐에 제약과 바이오, 백신주들이 일제 이 급등락했는데 지난주 상승률이 가장 두드러진 종목으로 이름을 올렸 한 주 동안 주가는 3만4600원에서 4만5300원으 로 뛰었 삼성물산은 6만3000원에서 7만6100원 으로 20.79% 상승하며 4위를 기록했 삼 성물산은 지난주 초 제일모직과의 합병 소식에 기업지배구조 관련주로 주가가 뛰 었 통합 후 삼성물산은 삼성물산-삼성 생명-삼성전자 로 단순화된 그룹 지배구 조의 정점에 올라섰기 때문이 합병 소식에 이어 경영권 분쟁의 불씨 가 주가 상승세를 키웠 지난 4일 미국계 헤지펀드인 엘리엇 매니지먼트는 경영 참 여 를 목적으로 삼성물산 지분 7.12%를 보 유하고 있다고 밝혔 미국계 헤지펀드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이 주주들에 게 불리하다며 이의를 제기한 모습이 과 거 SK그룹과 소버린의 다툼을 연상케 해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 이밖 에 후 성 %, 한미사 이언 위를 차지했 시장에서는 삼성그룹이 제 일모직과 삼성물산 합병 소식을 발표하자 곧 삼성전자와 삼성SDS 합병을 결정할 것이라고 전망했 이런 기대감을 반영하 듯 주가는 2일 소폭 올랐지만 이튿날 삼성 전자가 신라호텔에서 열린 투자자 포럼에 서 삼성전자와 삼성SDS의 합병 루머가 있는데 계획이 없다 고 밝히자 주가가 급 락한 것. 이날부터 하락세를 보였던 주가 는 3일 연속 빠지며 지난주 33만5000원에 서 27만3000원으로 18.51% 떨어졌 현대비엔지스틸은 엔저 후폭풍을 가장 크게 맞으며 6위에 올랐 엔저와 중국 시 장 판매 부진으로 현대차 주가가 10% 넘 게 빠졌 이에 기아차, 현대모비스 등 현 대차 3인방과 함께 현대비앤지스틸도 연기 금의 매도 폭탄을 맞았 지난 1일 기관은 1431억원을 순매도했 2일 2687억원, 3일 748억원, 4일 225억원, 5일 838억원 등 5일 연속 현대비앤지스틸을 순매도했 기관 의 팔자 에 주가는 1만4500원에서 1만2000 원으로 내려왔 황윤주 기자 hyj@ 코스피 상승 10종목 종목명 5일 시가 총액 코스닥 상승 10종목 종가(원) 주가등락률 (%) 5월 29일 6월 5일 종목명 5일 시가 총액 종가(원) 5월 29일 6월 5일 주가등락률 (%) 포스코플랜텍 371 1,300 2, 세호로보트 45 6,000 10, 이연제약 ,600 45, 제노포커스 ,300 36, 후성 삼성물산 한미사이언스 3,920 4, 와이디온라인 244 7,930 11,000 11,888 63,000 76, 파루 106 4,450 6, ,117 72, 케이맥 65 7,030 9, ,300 써니전자 70 2,240 2, 우리조명 129 4,090 5, 선창산업 ,300 14, 디지탈옵틱 ,000 19, 일성신약 , , 바이로메드 핫텍 아남정보기술 22 2,270 2, 에너지솔루션 60 3,270 4, 녹십자 6,150 7,140 2, , ,000 코스피 하락 10종목 2, , , 코스닥 하락 10종목 신성통상 297 2,445 2, 휴바이론 28 1,530 1, 티웨이홀딩스 ,250 9, 기가레인 118 8,220 6, 모나리자 222 7,250 6, 우원개발 61 5,110 4, 한일이화 ,850 14, 네이처셀 195 5,170 4, 현대비앤지스틸 ,500 12, 에이씨티 ,400 25, 아비스타 81 6,280 5, 아이티센 88 25,200 20, 삼성에스디에스 21, , ,000 대성산업 121 6,200 신원 133 2,630 한솔아트원제지 64 2,145 자료 : 에프앤가이드 대창스틸 59 5,110 4, 내츄럴엔도텍 ,950 15, , 인포피아 ,850 12, , 리젠 234 7,300 5, ,030 자료 : 에프앤가이드 포커스는 반도체 공정과 유제품 생산용 효소를 만드는 업체 지난해 매출액은 61억원, 영업이익 13억원, 당기순이익 21억 원을 기록했 2013년 2억원이던 영업이 익이 지난해 6배가량 급증했 매출액 역 시 2.5배가량 급성장했 특히 제노포커스는 삼성전자 시안공장 의 낸드플래시 웨이퍼 생산량이 작년 27 만장에서 올해 81만장으로 증가해 올해 매출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 탄탄한 재무구조에 실적 증가 전망이 더해저 투 자심리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 상승률 3위는 와이디온라인이 차지했 자체 개발한 게임 갓 오브 하이스쿨 의 흥행 소식에 지난주 7930원에서 1만1000 원으로 38.71% 상승했 갓 오브 하이스쿨 은 5월 21일 출시됐 출시 직후부터 누적 다운로드는 60만 건을 넘어서며 흥행 몰이에 성공했 구 글 최고 매출 기준 8위를 기록했다는 소식 에 매수세가 강하게 들어왔 4위는 메르스 관련 종목인 파루가 차지 리젠 주가는 올 초 2100원에 불과했으 나 5월 말 7300원으로 % 급등했 지난 1일 장 중 한때 8220원을 찍으며 최 고가를 기록하기도 했 리젠이 중국에 서 마스크팩 사업을 벌인다는 소식에 급 등한 것. 최근 주가 상승과 더불어 코스닥 시장의 밸류에이션 부담에 기관과 외국 인들이 지난주 대거 물량을 내놓았 외 국인은 6월 2일 1436억원을 시작으로 3일 248억원, 4일 3916억원, 5일 2040억원을 순 매도했으며, 기관은 4일 717억원, 5일 3852 억원을 순매도했 내츄럴엔도텍은 주가 하락률 3위에 이름 을 올렸 지난주 2만950원이었던 주가는 1 만5950원으로 23.87% 떨어졌 가짜 백수 오 파동의 여진에 1만원대로 주저앉았 지난 4일 수원지검은 백수오 원료 제조 공급 업체인 내츄럴엔도텍의 사장을 피의 자 신분으로 소환했 이날 검찰은 백수오 구입 경위와 이엽우피소 혼입 여부 등에 대 해 조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매도세가 강 했던 것으로 풀이된 황윤주 기자 hyj@

23 23 SH에너지, EPS 1위 굳히기 다음은 셰일가스 <스티로폼 원료:발포폴리스티렌수지> 시장점유율 23% 1분기 영업익 61억 사상 최대실적 美 자회사, 셰일가스 기업 개발 참여 운영계약서 체결 SH에너지화학이 삼성, LG, 현대, 금호 대기업들이 치열하게 경쟁을 벌이고 있는 EPS 시장에서 업계 1위를 고수하고 있 주력 사업에서 안정적인 매출처를 확보 하고 있는 SH에너지화학은 셰일가스 사업 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어 추가적인 투자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 8일 SH에너지화학 관계자는 글로벌기 업 및 대기업들과 경쟁하는 단열재 및 포 장재로 쓰이는 스티로폼의 원료인 EPS Resin 시장에서 생산규모와 판매량에서 1 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며 시장점유율은 23%이며, EPS 제품의 자사 매출비중은 97% 수준 이라고 밝혔 SH에너지화학은 지난 1분기 영업이익 이 61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181% 증 가하면서 사상 최대 실적을 나타냈 원유가격 하락 등에 따라 EPS Resin 원재료인 스티렌모노머(SM) 가격이 하락 해 1분기 매출액은 446억원으로 전년 동기 (504억원)보다 줄었지만 생산라인 증설에 따른 규모의 경제와 기술혁신에 따른 생산 성 증가로 영업이익은 사상 최대 수준으로 늘어난 것이 정부 정책이 에너지 절감 방향으로 가면 서 SH에너지화학의 제품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것이 현재 EPS Resin을 생산하는 기업은 한 국BASF, LG화학, 금호석유화학, 현대EP, 삼성SDI 등글로벌기업을 비롯해 국내 굴 지의 대기업들이 이런 대기업들과의 경쟁에서 SH에너지 화학은 스티로폼 단열재 원료인 발포폴리 스티렌수지(EPS Resin)의 국내시장 1위를 25년째 고수하고 있 주력 사업에서 탄탄한 매출과 경쟁력 우 위를 확보한 SH에너지화학은 지난 2009 년 미국 메이저 셰일가스 기업인 SEECO 와 셰일가스 개발 사업에도 뛰어들었 SH에너지화학의 미국 자회사인 SH 에너지 USA는 미국 에너지 개발 회 사 SEECO(Southwestern Energy Company) 와 보유 광권의 일부( 에 이커)와 개발 비용 등을 제공하고 가스정 개발로 얻는 수익을 영구적으로 받는다는 운영계약서를 체결했 이베스트투자증권, 470억 회사채 발행 단기 차입금 중장기로 대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SH에너 지화학은 다른 메이저 개발 회사와의 공동 투자 협의 등을 통해 사업의 다각화 등을 모색해 나아갈 계획이며, 기타 수익사업 등 의 검토를 통한 자체 운영 능력 등을 제고 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있 SH에너지화학 관계자는 셰일가스의 매장량은 무궁무진하다 며 유가 하락에 도 불구하고 셰일가스 단가가 낮아져 수익 을 내고 있어 관련 사업이 원활히 돌아가 고 있다 고 말했 설경진 기자 skj78@ 이베스트투자증권은 470억원 규모 의 회사채 발행이 완료됐다고 8일 밝 혔 발행된 채권은 제1회 무기명식 이 권부 무보증 원화사채 로 NH투자증권 이 전액 인수했 발행금리는 3.289% 이며 3년 만기 당초 3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 할 계획이었으나 수요예측 조사 과정 에서 발행규모를 50% 이상 확대했 이베스트투자증권 관계자는 회사 채 발행 대금으로 단기차입금 일부를 중장기 차입금으로 대체해 자금조달 구 조의 안정성을 높일 것 이라고 밝혔 이베스트투자증권의 단기차입금은 지난달 25일 기준으로 기업어음(CP) 1900억원, 전자단기사채 1000억원 등 총 3397억원이 정다운 기자 gamja@ 비아이이엠티 주식매매대금 청구의 소 제기 씨앤피로엔 소송에 법적 대응 작년 한전 AMI 사업 참여 나노스, 삼성전자 주문 늘며 필터공급 날개 3분기 출시 신모델 공급 승인 중저가 모델교체에 물량 증가 나노스가 삼성전자를 비롯해 해외향 필 름필터 물량증가로 이 달부터 생산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 또 올해 3분기 출시될 삼성전자 신규모 델에도 필름필터 승인에 완료됨에 따라 필 터 공급량이 분기기준 올해 최대가 될 것 으로 예상되고 있 8일 나노스 관계자는 최근 삼성전자 및 해외향 필름필터 물량증가로 6월부터 생 산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며 올 3 분기 출시될 삼성전자 신규모델에도 필름 필터 승인에 완료됨에 따라 필터 공급량 이 분기기준 올해 최대가 될 것으로 예상 된다 고 밝혔 나노스는 국내 휴대폰 대기업을 비롯해 해외 카메라모듈사에 광학필터 및 카메라 모듈, Hall Sensor를 제조 공급하고 있 지난해 나노스는 휴대폰 전방산업 대기 업의 시장점유율 하락으로 매출과 영업이 익이 전년 대비 감소했 특히 카메라모듈 사업은 삼성전기 OEM으로 시작 2011년부 터 매년 성장을 거듭했으나 지난해부터 올 해 상반기까지 OEM물량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 하지만 최근 삼성전자 중저가 모델 교체 및 신규모델 출시에 따라 광학필터 및 카 메라모듈 물량이 증가하고 있 나노스 관계자는 카메라모듈사업에 대 해 자체적으로 올해 2분기부터 생산기지 단일화 및 강도 높은 원가절감을 통해 자 체적인 자구계획을 실행하고 있다 며 기 존 OEM사업 신규모델 수주로 물량이 증 가할 것으로 예상, 추가적으로 자가모델 (Ultra Slim형모듈외)에 대해 국내 대기업 및 중화권에 프로모션을 진행해 다수의 업체로부터 긍정적인 검토가 진행되고 있 다 고 전했 향후 신규거래처 확보, 물량증가로 실 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나노 스는 또한 올해 하반기 공급목표로 진행 하는 중화향 지문인식모듈 Cover glass 및 차량용 Room Mirror 신규사업도 순 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 휴대폰 OIS용 홀센서사업의 경우 국내 메이져사 일부 모델에 승인을 완료하고 플래그쉽모델에 승인중으로 완료시 플래 그쉽 2개 모델에 공급될 예정이 특히 일본 M사의 경우도 현재 최종 조율 중으 로 근시일내에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보 고 있 설경진 기자 skj78@ 을 제기했다는게 회사측의 설명이 씨앤피로엔은 양사가 2014년 3월25일 한전 AMI사업과 관련해 비아이이엠티 가 소유하고 있는 파워챔프 주식은 한전 AMI 사업을 비아이이엠티에서 진행하는 한 지속 소유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며 사업 중단에 따른 소유문제는 양사가 별 로도 협의해 결정 한다 는 내용의 협약서 를 체결한 바 있다고 주장했 씨앤피로엔 관계자는 비아이이엠티는 양사 체결한 협약서의 내용을 무시하고 일 방적으로 소송을 제기한 것 이라며 현재 당사와 스페이스네트와의 합병을 추진하 고 있는 환경을 악용한 무리한 소송 제기 로 판단하고 이 문제에 대해 앞으로 법적 으로 강력히 대응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 설경진 기자 skj78@ 해외선 카톡 보다 라인 아이앤씨, 와이파이 모듈 공급 보도 당일 6.38% 6월 첫째 주 본지 유료회원들에게 먼 저 공개하는 스탁프리미엄( co.kr/stockpremium)에는 종목돋보기 5 건, 공시돋보기 5건, e-포커스 1건 등 총 11 건의 기사가 게재됐 이 가운데 주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기사는 지난 3일 보도한 아이앤씨, 통신사 스마트홈 플랫폼에 독자 개발 와이파이 모 듈 공급 기사였 해당 기사는 보도 당일 6.38%의 주가 상승률을 기록했고 주간 등 락률도 10.12%에 달했 이 기사에 따르면 아이앤씨테크놀로지 는 국내 최초 독자기술로 개발한 와이파이 칩과 모듈로 올해 하반기부터 국내 사물인 터넷 시장 확대에 나선 이 회사는 한 통신사가 지난 달 상용화 를 발표한 스마트홈 플랫폼에 와이파이 모 듈을 공급했 아이앤씨는 지난 3월 국내 최초로 통신사 플랫폼을 탑재한 위닉스 스 마트 제습기 뽀송 3D 에 적용되는 와이파 이 모듈 양산을 시작했 이어 하반기에는 에어워셔, 에어컨, 보일 러, 공기청정기, 스마트 콘센트, 스마트 스 위치, 정수기 등 다른 제품에도 아이앤씨 와이파이 모듈을 공급할 예정이 테크윙, 자회사 이엔씨테크놀로지 흑자 전환 전망 中 기업과 공급 계약 체결 기 대 라는 기사 역시 보도 당일인 지난 1일 주가가 4.61% 상승했 주간 상승률은 무 려 13.66%에 달했 이 기사에 따르면 테크윙의 자회사 이엔 씨테크놀로지가 최근 중국 고객사와 대규 모 수출 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어 올해 흑 자전환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 이에 따라 테크윙 역시 실적 개선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 테크윙 측은 현재 90% 가량 계약이 진 행된 상태 "라며 거래 관행상 구체적인 내 용을 밝힐 수는 없지만 관련 계약이 완료 될 경우 전년 매출 87억에서 두 배 이상 늘 어나며 흑자 전환을 이뤄낼 수 있을 것으 로 기대한다 고 설명했 이외에도 아비코전자 등이 스탁프리미 엄 기사 보도 이후 주가가 긍정적인 흐름 을 보였 김유진 기자 eugene@ 라인, 월간이용자수 급증 日 태국 등 4개국 점유율 1위 해외시장에서 네이버의 라인 이 다음 카카오의 카카오톡 을 상대로 빠르게 승 기를 잡아나가고 있 5일 업계에 따르면 카 카오톡 해외 MAU는 지난해 2분기 1228만명이었다가 3분기들어 1120만명, 4분기 1084만명, 올 1분기 1005만명으로 줄어들며 1000만명 선까지 위협받고 있 국내를 포함한 전 체 MAU를 보더라도, 지난 1분기 4821만 명으로 지난 분기와 유사한 수준이 반면 라인은 순조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 네이버 측은 라인의 분기별 해외(일 본 제외) MAU를 공개하진 않았으나, 전 체 MAU를 볼 경우 지난해 9월말 1억7000 만명에서 올 1월말 1억8100만명, 4월말 2 억500만명으로 급증했 이에 대해 네이버 측은 라인이 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국가가 일본, 태국, 대만, 인도네시아 등 4곳에 달하고, 본사를 두고 있는 일본을 제외하더라도 성장세는 가파 르다 며 다운로드 수로는 인도네시아와 태국 두 곳만 합해도 6000만건으로 국내 모바일 게임 만든다 소프트맥스와 제휴 IP 권한 취득 비아이측 일방적 사업중단 씨앤피로엔은 지난 5일 비아이이엠티로 부터 주식매매대금 청구의 소 가 제기된 것에 대해 법적으로 강력 대응할 것이라 고 8일 밝혔 씨앤피로엔에 따르면 비아이이엠티가 2014년 한전AMI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파워챔프 주식을 취득, 씨앤피로엔에서 칩 과 모뎀을 공급하는 조건으로 한전 AMI 사업 모뎀 부분에 참여하게 됐 비아이이엠티는 실제 지난 2014년 한국 전력공사 입찰에 참여해 34억원의 매출을 일으키기도 했 또 비아이이엠티는 해외 AMI시장에도 진출해 스마트그리드 사업 부의 큰 축을 이루겠다고 공식적으로 발 표한 바 있 하지만 최근 비아이이엠티는 내부적 으로 관련 사업을 구조조정 하면서 한전 AMI사업을 중단하겠다고 일방적인 통보 를 하면서 1차적으로 강승곤 전 대표이사 와 2차적으로 씨앤피로엔을 대상으로 계 열사 파워챔프의 주식을 되사달라는 소송 조이시티 창세기전 시장의 두 배 수준이다 고 설명했 반면 카카오톡은 우리나라를 제외하고 는 점유율 1위인 곳은 없 특히 다음카 카오가 최근 인수한 인도네시아 3위 소셜 네트워크서비스(SNS) 업체인 패스 역시 전체 서비스에서는 3위 일 수 있으나, 실제 로 인수한 패스톡 은 현지 시장에서 그리 큰 영향력을 발휘하지는 못하고 있는 것 으로 알려져 카카오톡의 인도네시아 시장 점령 행보도 쉽지 않을 전망이 이에 따라 양사의 해외진출 전략도 엇 갈린 라인은 단독 진출을 고수하며 택 시, 간편결제, 게임, 배달앱 서비스를 덧 붙여 종합 플랫폼화를 꾀하고 있 반 면 다음카카오의 경우 카카오톡 단독 진 출 분야에서는 라인과 비슷한 행보를 보 이고 있으나 방송, 음악, 홈쇼핑, 광고 등 각종 콘텐츠 유통에도 진출하는 다변화 전략을 펼치고 있 이에 더해 인수합병 (M&A)과 현지 업체와의 협력을 늘려 현 지화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 업계 관계자는 모바일 메신저 시장은 반드시 1위를 차지해야만 가파르게 성장 하는 특성이 있는 만큼 2위는 아무런 의 미가 없다 며 이대로 간다면 라인과 카 카오톡의 세계시장 점유율은 더욱 벌어질 수 있다 고 지적했 박성제 기자 psj@ 조이시티는 소프트맥스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창세기전 의 모바일 게임 개발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 창세기전 은 1995년에 발매된 PC 패키지 게임으로, 국내 게임 시장에서 영향력이 큰 IP 중 하나 2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명맥을 이어온 만큼 탄탄 한 시나리오와 캐릭터, 게임성이 돋보 이는 작품으로서 국내에서 두터운 팬 층을 보유하고 있 이번 계약을 통해 조이시티는 소 프트맥스가 보유한 창세기전4 의 IP(intellectual property, 지적재산권) 에 대한 사용 권한을 취득하였으며, 이 를 활용해 모바일 게임 개발 및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 소프트맥스 정영원 대표는 개발 력과 퍼블리싱 능력을 고루 보유한 조 이시티와 손을 잡은 만큼 좋은 결과 물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 조이시티 조성원 대표는 전 세계 에서 큰 영향력과 폭넓은 유저층을 보유한 유명 IP를 획득하게 되어 기 쁘다 며 창세기전 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 해 나갈 수 있도록 할 것 이라고 말 했 정유현 기자 yhssoo@ 두산인프라코어, 佛 자회사 몽타베르 1350억에 매각 밥캣 리파이낸싱 차입금 상환 활용 두산인프라코어는 건설ㆍ광산 장비 를 생산하는 프랑스 자회사 몽타베르 를 미국 광산장비 회사에 1억1000만 유로(1350억원)에 매각했다고 8일 밝 혔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유럽지 역에서 사업 연관성이 낮은 비주력 사 업을 매각해, 기업역량을 주력 사업에 집중하기 위한 것 이라고 설명했 두산인프라코어는 몽타베르 매각대 금을 밥캣 리파이낸싱 차입금 상환에 활용할 계획이 프랑스 리옹에 위치한 몽타베르는 브 레이커(채석을 위한 파쇄 장비)와 드리 프터(암석에 구멍을 뚫는 장비) 등을 만 드는 전문회사로 2014년 매출은 약 1118 억원이 최재혁 기자 freshph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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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전통문화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봅시다.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체험합시다.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가집시다. 5. 우리 옷 한복의 특징 자료 3 참고 남자와 여자가 입는 한복의 종류 가 달랐다는 것을 알려 준다. 85쪽 문제 8, 9 자료 통합 우리나라 ⑵ 조상님들이 살던 집에 대 해 아는 어린이 있나요? 저요. 온돌로 난방과 취사를 같이 했어요! 네, 맞아요. 그리고 조상님들은 기와집과 초가집에서 살았어요. 주무르거나 말아서 만들 수 있는 전통 그릇도 우리의 전통문화예요. 그리고 우리 옷인 한복은 참 아름 답죠? 여자는 저고리와 치마, 남자는 바지와 조끼를 입어요. 명절에 한복을 입고 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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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전단지

상품 전단지 2013 2013 추석맞이 추석맞이 지역우수상품 안내 안내 지역우수상품 지역 우수상품을 안내하여 드리오니 명절 및 행사용 선물로 많이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우수상품을 구입하시면 지역경제가 살아납니다.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 경기동부상공회의소 임직원 일동 - 지역우수상품을 구입하시면 지역경제가 살아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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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사항이 없을 경우 무 표시하시기 바랍니다. 검토항목 검 토 여 부 ( 표시) 시 민 : 유 ( ) 무 시 민 참 여 고 려 사 항 이 해 당 사 자 : 유 ( ) 무 전 문 가 : 유 ( ) 무 옴 브 즈 만 : 유 ( ) 무 법 령 규 정 : 교통 환경 재 시 민 문서번호 어르신복지과-1198 주무관 재가복지팀장 어르신복지과장 복지정책관 복지건강실장 결재일자 2013.1.18. 공개여부 방침번호 대시민공개 협 조 2013년 재가노인지원센터 운영 지원 계획 2013. 01. 복지건강실 (어르신복지과) ::: 해당사항이 없을 경우 무 표시하시기 바랍니다. 검토항목 검 토 여 부 ( 표시) 시 민 : 유 ( )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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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 2 3 4 5 6 또한 같은 탈북자가 소유하고 있던 이라고 할수 있는 또 한장의 사진도 테루꼬양이라고 보고있다. 二宮喜一 (니노미야 요시가즈). 1938 년 1 월 15 일생. 신장 156~7 센치. 체중 52 키로. 몸은 여윈형이고 얼굴은 긴형. 1962 년 9 월경 도꾜도 시나가와구에서 실종. 당시 24 세. 직업 회사원. 밤에는 전문학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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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련(華以戀) 141001.hwp 年 花 下 理 芳 盟 段 流 無 限 情 惜 別 沈 頭 兒 膝 夜 深 雲 約 三 십년을 꽃 아래서 아름다운 맹세 지키니 한 가닥 풍류는 끝없는 정이어라. 그대의 무릎에 누워 애틋하게 이별하니 밤은 깊어 구름과 빗속에서 삼생을 기약하네. * 들어가는 글 파르라니 머리를 깎은 아이가 시린 손을 호호 불며 불 옆에 앉아 있다. 얼음장 같은 날씨에 허연 입김이 연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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ÆòÈ�´©¸® 94È£ ³»Áö_ÃÖÁ¾

ÆòÈ�´©¸® 94È£ ³»Áö_ÃÖÁ¾ 사람 안간힘을 다해 행복해지고 싶었던 사람, 허세욱을 그리다 - 허세욱 평전 작가 송기역 - 서울 평통사 노동분회원 허세욱. 효순이 미선이의 억울한 죽음에 대 해 미국은 사죄하라는 투쟁의 현장에 서 그 분을 처음 만났다. 평택 대추리 의 넓은 들판을 두 소녀의 목숨을 앗 아간 미군들에게 또 빼앗길 순 없다며 만들어 온 현수막을 대추초교에 같이 걸었다.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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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BC1F8C7E0C1DF2D31B1C75D2DBCF6C1A4BABB2E687770> 제3편 정 치 제3편 정치 제1장 의회 제1절 의회 기구 제2절 의회기구 및 직원 현황 자치행정전문위원회 자치행정전문위원 산업건설위원회 산업건설전문위원 제1장 의회 321 제3절 의회 현황 1. 제1대 고창군의회 제1대 고창군의회 의원 현황 직 위 성 명 생년월일 주 소 비 고 322 제3편 정치 2. 제2대 고창군의회 제2대 고창군의회 의원 현황 직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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