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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국립국어원 발간등록번호 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연구책임자 : 강 정 희(한남대학교) 공동연구원 : 김 순 자(제주대학교) 김 지 숙(영남대학교) 위 진(전남대학교) 홍 옥(경북대학교) 조사 주제 : 어촌 생활어 휘 조사 조사 지역 : 제주도 서부(비양도) 동해안 남부(경북 경주시 감포읍) 서해안 중남부( 남해안 중부(경남 남해군 삼동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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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제 출 문 국립국어원장 귀하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에 관하여 귀 원과 체결한 연구용역 계약 에 의하여 연구보고서를 작성하여 제출합니다. 21년 11월 25일 연구책임자: 강 정 희(한남대학교) 연 구 관 : 한남대학교 연구책임자 : 강 정 희 공동연구원 : 김 순 자 김 지 숙 위 진 홍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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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i 차 례 제1부 사업 개요 제1장 연구 개요 3 1. 조사 개요 소멸 위의 어촌 생활어_ 조사의 목적과 필요성_ 조사 _ 조사의 의의 조사 과정의 특징 조사 시 고려 사항 2. 조사 지침 현장 조사 지침_ 일반 원칙 조사 지점 선정 준 제보자 선정 준 2.2. 전사 지침_ 올림말 선정 지침_ 일반 원칙 세부준 2.4. 뜻풀이 지침_ 본 원칙 뜻풀이 형식 뜻풀이 용어 제2부 연구 내용 제2장 제주도 서부 어촌 생활어 휘 연구 추진 과정 조사 계획_ 조사 보고_ 제보자 조사 간과

8 ii 조사 장소 조사 내용 조사 결과물 2. 조사된 어휘 행위자_ 어부 해녀 2.2. 환경_ 물 때 시간 날씨 공간 2.3. 어획물_ 물고 조개류 게류 해조류 타 2.4. 어로도_ 그물류 낚시류 배 타 어로도구 어로행위 2.5. 음식_ 젓갈류 2.6. 민속_ 제의 민요 3. 조사결과 79 제3장 동해안 남부 어촌 생활어 휘 연구 추진 과정 조사 계획_ 조사 보고_ 제보자 조사 간 및 조사 장소 조사 내용 조사 결과물 2. 조사된 어휘 행위자_ 어부 해녀 2.2. 환경_ 물 때 미세 하루 바람

9 iii 비, 눈, 구름, 안개, 서리 바다 2.3. 어획물_ 물고 부분 명칭 물고 종류 조개 종류 게 종류 해조류 종류 타 종류 어획물 상태 2.4. 어획 도 _ 어획 도구 어로 활동 2.5. 음식_ 민속_ 고사, 배고사, 배손 3. 조사 결과 119 제4장 서해안 중남부 어촌 생활어 휘 연구 추진 과정 조사 계획_ 조사 보고_ 제보자 조사 간 및 조사 장소 조사 내용 조사 결과물 2. 연구 내용 행위자_ 뱃사람 해녀 2.2. 환경_ 시간 날씨 공간 2.3. 어획물_ 물고 조개 게 해조류 타 2.4. 어로도_ 그물류 낚시류 배 어로도구 어로행위 2.5. 음식_171

10 iv 새비젓, 토하젓 갈치창젓, 배때젓 조구젓, 깡다리젓, 황석어젓 꼬록젓 고노리젓, 밴댕이젓 바지락젓, 낙지젓 청어알젓 2.6. 민속_ 고사 북, 징, 꽹메 삼석, 칠석 개고를 먹지 마라 아이 낳은 집에 가지 마라 3. 조사 결과 175 제5장 남해안 중부 어촌 생활어 휘 연구 추진 과정 조사 계획_ 조사 보고_ 조사 지역 제보자 조사 간 및 조사 장소 조사 내용 조사 결과물 2. 조사 내용 행위자_ 발쟁이 발일꾼/ 삯꾼 선수 2.2. 환경_ 물 때 미세 바람 비 날씨 타 방위 바다 지형 2.3. 어획물_ 물고 조개류 게 해조류 타 어획물 2.4. 어로도_ 그물류 부분 명칭 그물류 종류 낚시류 부분 명칭 낚시류 종류 배 부분 명칭 배 종류 어로도구 타 지역 어로도구

11 v 어로행위 2.5. 음식_ 젓갈류 타 지역 음식 음식 관련 행위 2.6. 민속_ 제의 금, 속설, 노래 3. 조사 결과 229 제3부 연구 결과 제6장 마무리 235 참고문헌 246 부 록 247 휘 항목 분류표 365 어촌 생활어 휘 질문지 375 찾아보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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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사 업 개 요 제1장 연구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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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제 1 부 사업 개요 3 제 1 장 연구 개요 1. 조사 개요 1.1. 소멸 위의 어촌 생활어 인간은 자신이 처한 환경에 적응하며 문화를 만들며 그 속에서 문화를 누리며 살고 있 다. 인간은 다양하고 역동적인 생활 모형을 창조하도 하고 다른 사람이 이미 만든 생활 모형을 따르며 살아가도 한다. 이러한 인간 활동의 매개체는 바로 언어이다. 언어를 통 해 축적된 문화를 전수하며, 또 언어를 이용해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는 것이다. 또한 시 대, 문화가 변해가면서 언어가 또 다른 모습을 띄도 한다. 새로운 언어가 생고, 사용 하던 언어가 어느 순간 사라져 버리도 한다. 언어가 태어나고 성장하고 소멸하는 것이 다. 언어의 생성, 소멸은 언어생태학적 관점에서는 어쩌면 당연한 것일 수는 있겠지만, 언 어가 담고 있는 것은 다양한 우리의 모습의 표상이므로 언어의 소멸을 손 놓고 보만 하 는 그 가치는 참으로 크다고 할 수 있다. 문화란 주로 말과 글이라는 언어로 전달되고 있고 이 언어의 죽음으로 인해 언어 전달이 무너지면 지식 상속에 심각한 손실이 일어나 고 이는 다시 개별 문화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라는 언어학자 데이비드 크리스털의 말은 사라져 가고 있는 언어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많은 언어학자들이 이 사라져 가고 있는 언어에 주목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3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다. 이러한 지형적인 특징은 바다라는 환경에 적 응하여 그와 관련된 여러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는 지역이 많음을 나타낸다. 또한 그것을 담고 있는 언어가 다양함을 나타내도 한다. 이처럼 어촌 지역의 생활 문화를 담고 있는 말을 어촌 생활어라 한다. 여에는 어촌 지역의 환경, 전통사회, 경제, 문화 활동과 연계된 어휘, 표현이 들어 있고, 또한 그것을 운용할 수 있는 수많은 문법적인 요소도 포함하고 있다. 하지만 어촌 사회의 급격한 도시 화와 이로 인한 경제 형태의 변화는 이와 관련된 어촌 생활어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존 것과는 다른 형태로 바꾸고 있다. 도시화, 산업화로 전통 어촌 생활 문화를 담고 있 는 언어가 사라지고 있는 것이다. 그 속도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어촌 지역의 생활어 는 모습을 달리 하고 있으므로 어촌 지역의 층 생활어, 이것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시

16 4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이다. 더구나 어촌 생활어는 그동안 정부관이나 학자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지 못 하였으므로 어촌 생활어에 대한 조사는 현재 절실히 필요한 작업이다. 조사를 통해 생활 어의 문서화가 필요한 것이다. 여서 문서화란 데이비드 크리스털의 말처럼 단순히 그러 모으 식의 과제가 아니라 사용 가능한 모든 매체를 동원하여 하나의 언어를 영구적으로 그려 내는 작업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언어학자 조지 스타이너는 모든 것은 잊는다. 그러나 언어는 그렇지 않다. 라고 말했 다. 이것은 우리가 어촌 생활어 조사를 해야하는 이유이도 하다. 우리는 어촌 생활어 조 사를 통해 사라져 가는 어촌 생활의 문화 일면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열쇠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조사의 목적과 필요성 본 사업의 목적은 한반도 남쪽의 해안 지역에 분포된 어촌을 대상으로 하여 바다와 관 련된 휘와 소멸 위의 층 생활어를 조사, 문서화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전 국 해안 지역을 조사 대상으로 해당 지역의 바다와 관련된 휘와 어촌 사회ㆍ경제 ㆍ문화 활동과 연계된 층 생활어를 조사한다. 이러한 조사 작업은 해당 어촌 지역의 정 체성을 살피고 그들의 삶의 역사를 이해하는데 초 작업이 될 것이다. 우리 국토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지형적 특성을 지니고 있다. 이러한 지형적인 특 징은 바다를 생활환경으로 살아가고 있는 해안 지역에는 다양한 어촌 생활문화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문화는 그 지역의 토속적인 언어와 층 생활어의 결정체이다. 그러나 최 근 어촌 사회의 급속한 도시화의 속도와 함께 해당 지역의 토속 언어와 층 생활어가 점 점 소멸해가고 있다. 현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정부 관이나 학자들에 의해서 수행되어왔던 지역어 조사는 대부분 농촌 생활 중심이었다. 이러한 조사 지역의 편중성은 곧 해안 지역-어촌 생활에 대한 본격적인 언어학적 조사 사업과 업적의 영세성에 대한 원 인으로 작용하였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조사 사업은 이와 같은 현실을 보완하 위 하여, 또한 최근 표준어의 간섭과 계화로 인하여 소멸 위에 놓인 어촌의 전통사회 경제 문화 활동과 연계된 층 생활어를 조사하여 이를 문서화(documentation)하여 민족 문화의 정체성과 다양성을 확립하는 데에 그 목적을 두고자 한다. 오늘날 어촌 사회의 급속한 도시화와 지구 온난화 현상에 따른 바다의 온도 상승은 해 양 생태계의 변화를 야하고 이는 또한 어촌 생활 생태계에까지 영향을 끼치고 있다. 어 촌 사회의 환경, 생태계의 변화와 파괴는 어촌 생활과 문화의 변화, 소멸을 의미한다. 이 는 나아가 그것을 담고 있는 언어의 소멸을 의미하도 한다. 그러므로 소멸 위의 개체 들에 대한 록과 보호는 현시점에서 필수적이며 시급한 일이라 할 수 있다. 소멸 위의 언어를 조사하고 이를 문서화(documentation)하는 일은 언어 유지의 필수

17 제 1 부 사업 개요 5 조건이다. 문서화는 언어 유산의 상징이 될 몇 가지 어휘만을 수집하는 식의 비교적 단순 한 과제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문서화는 지금까지 이루어진 사전 편찬이라는 전통적 인 작업의 수준을 넘어서 구술 발화 등과 같은 담화 자료를 녹음, 사진, 동영상 등 모든 매체를 동원하여 조사 대상을 하나의 언어 활동체로서 그려 내는 대규모의 사업을 말한 다. 이러한 작업을 통한 생활에서 사용하는 언어를 그 모습 그대로를 그려내는 것이다. 어촌 생활의 휘와 구술 발화 자료는 지금까지 각 국어사전 에 등재되어 있지 않은 국어의 어휘, 표현법의 발굴이 대되며 나아가 국어 어휘장을 풍부하게 할 뿐만 아 니라 어휘 체계를 정리할 수 있는 데 도움을 줄 것이며, 이러한 일련의 작업은 어촌 지역 에 관련된 국어문화 아카이브를 구축하게 하는 초 작업이 될 것이다 조사 어촌 생활의 휘와 소멸 위의 층 생활어 조사를 위해서 사용하는 조사 은 질문지에 의한 현장에서 직접 조사을 채택한다. 휘 조사는 공통 질문지를 가지고 조사를 하며, 개별 주제 조사는 연구원 각자의 간략 질문지를 이용한다. 질문지 조 사를 원활히 하 위해 설명하 어려운 해당 어휘에 관해서는 사진을 병행하여 조사를 수행한다. 이를 통해 해당 어휘 항목을 조사하고, 나아가 조사 어휘를 심층 밀착 조사하여 해당 어휘의 하위 항목의 어휘까지 수집한다. 질문지를 이용하여 효과적인 조사를 하 위해서는 조사자의 조사 어휘 항목에 대한 문헌 조사를 통해서 조사 대상에 대한 이해는 본이며, 조사 과정에서의 꼼꼼함과 성실 함이 요구된다 조사의 의의 어촌 지역 휘와 소멸 위의 층 생활어에 관한 일련의 조사는 사라져 가 고 있는 어휘의 보존 작업에 초 작업이 될 것이다. 질문지를 통한 조사는 본적인 어휘 항목이 정해져 있으므로 어촌 생활에 관련된 초 생활 어휘를 수집하에는 용이한 이다. 또한 이 조사 을 통해 여러 조사 지점의 해당 어휘를 비교 분석하는데 필요한 자료 수집에 용이하다. 해당 어휘가 지역별로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초 자료를 수집할 수 있는 것이다. 조사 후 해당 어휘의 비교 분 석을 통해 우리나라 어촌 지역의 생활 어휘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질문지를 통한 해당 어휘의 조사 뿐 아니라 조사자의 심층 밀착 조사는 하위 항목의 어휘를 수집을 통해 수집할 수 있는 어휘의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이다. 이를 통해 어촌 생활어의 어휘망 확충, 어휘 체계 구축을 위한 초 작업이 될 수 있을 것이다.

18 6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조사 과정의 특징 조사 지역에 대한 사전 조사가 필요하다. 지역에 대한 1차적 배경인 자연 환경에 대한 이해 뿐 아니라 2차적 배경인 역사적인 조건과 외부 상황을 전체적으로 고려 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런 경우에 조사 어휘에 대해 심층적으로 접근하여 다양한 확 장 어휘를 수집할 수 있다. 조사를 수행하 전에 초어휘 항목에 대한 선정과 이와 관련된 질문지를 작성하 여야 한다. 질문지를 통해 질문하 어려운 어휘 항목에 대해서는 사진 자료를 준 비하여 함께 이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질문지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가 되어야 한다. 조사의 원활한 진행과 질 높은 어휘 수집을 위해서는 조사 어휘 범주, 어휘 항목에 대한 이해는 필수적이 때문이다. 수집 어휘가 대표성을 획득하 위해서는 여러 제보자를 통한 조사가 필요하다 조사 시 고려 사항 조사 지역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 지역에 대한 사전 조사를 통해 어촌 지역이라 는 일반적인 요소 이외에 해당 지역만이 가지는 특수성을 고려하면 수집할 수 있는 어휘의 양과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해당 조사 어휘가 가지는 특수성과 일반성의 양면을 모두 고려해야 한다. 윤리적 차원을 고려해야 한다. 구체적인 개인, 집단의 행동과 말이 본 자료로 사 용되 때문이다. 수집된 자료를 분석하고 그와 관련된 설명을 위해서는 배경과 과정을 고려해야 하 고, 이를 선별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2. 조사 지침 휘 조사는 소멸해가는 어촌 생활 휘를 수집하 위해 작성된 질문지를 바탕으로 해당 어휘를 조사하여야 한다. 어촌 생활 휘 조사를 위한 질문지는 어촌 생활에 관련된 행위자, 환경, 어획물, 어로도, 음식, 민속에 관련된 범주로 구성되어 있다. 범주별 조사 내용은 아래와 같다. 행위자 환경 : 시간(물때, 미세, 하루), 날씨(바람, 비, 눈, 해 달 별, 타), 공간(방위, 바 다, 해안가, 지형)

19 제 1 부 사업 개요 7 어획물 : 물고(부분 명칭, 종류, 상태), 조개류(부분 명칭, 종류, 상태), 게(부분 명 칭, 종류) 해조류(종류, 상태), 타(종류, 상태) 어로도행위 : 그물류(부분 명칭, 종류), 낚시류(부분 명칭, 종류), 배(부분 명칭, 종류), 어로 도구 타, 어로 행위(조개류, 해조류, 그물류, 배, 타) 음식 : 젓갈류, 타 민속 : 제의(뱃고사), 금ㆍ속설ㆍ은어ㆍ노래 또한 소멸 위의 층 생활어 조사를 위해서 어촌의 집단별, 직업별, 영역별, 층 생 활어 중 조사 지역에 특수하게 나타나는 상황에 맞는 범주를 정해 조사한다. 간략 질문지 를 작성하고 질문지를 근거로 해당 어휘를 조사하고, 나아가 하위 항목의 어휘를 수집한다. 조사는 직접 질문 조사 방식으로 조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이는 행위자(제보자)의 구술발화를 채록하여 이를 바탕으로 어휘를 추출해내고 어휘의 용례를 추출하 위함이 다. 질문지의 범주별 조사 항목에 맞추어 어촌 생활 휘와 층 생활어를 조사한다. 또한 다양한 하위 항목의 어휘를 수집하 위해서는 조사 지역의 제보자와 일정 간 숙 식을 함께 하는 심층, 밀착 조사 을 채택한다. 조사자와 제보자 사이에 친밀감이 형성 될 때 비로소 조사 어휘 외의 주변 생활어까지 조사할 수 있 때문이다. 조사 대상자의 구술발화 자료를 근거로 하여 생활어 어휘, 의미, 용례, 행위, 사회ㆍ문 화ㆍ생태ㆍ역사의 맥을 파악할 수 있다. 그러나 조사 대상 주제와 관련이 없는 개인 생애 사는 가급적 채록하지 않는다. 따라서 이러한 질문지를 이용한 심층 밀착 조사를 통해 어촌 생활 휘와 층 생 활의 어휘장을 넓히고 어휘체계를 구축하는 자료를 수집하는 것을 조사의 원칙으로 한다 현장 조사 지침 현장 조사를 위해서는 조사원들은 문헌 조사를 통하여 조사 대상 지역에 대한 지리, 역사적 배경에 대한 를 얻은 후 조사에 임하여 조사의 질을 높인다. 또한 휘 를 먼저 조사한 후 개별 주제 조사를 진행하여 조사 가능한 휘의 확장 어휘, 어법 을 보완 조사 한다. 휘 조사는 공통 질문지를 이용하며, 개별 주제 조사는 간략 질 문지를 이용한다 일반 원칙 각 조사 지역에 해당하는 어촌 생활 휘와 문법형태소를 조사 대상으로 한다. 조사 현장에서 채록된 모든 어휘를 수집하여 해당 어휘가 전형적인 의미를 가질 때 올림말로 상정할 수 있다. 또한 이에 확장된 여러 어휘를 수집하여 관련 어휘 체계

20 8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망 구축을 위한 초를 마련한다. 어휘론적 변종만을 올림말로 선정하며 음운론적 변종은 올림말로 상정하지 않는다. 조사된 어휘 항목에 대해서 사전 편찬을 위한 가 술되어야 한다. 또한 조사 된 어휘 용례는 대표성과 일반성을 획득하 위해 2개 이상 제공되어야 한다. 모든 사진 자료와 음성자료는 최종 어휘 자료와 함께 제출하여야 한다. 조사 대상에 대한 어휘의 실물이 존재할 경우 모두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하여 사진 파일을 제출하여야 한다. 조사 대상에 대한 행위와 실물에 연관된 동영상을 촬영하여 영상 파일을 제출할 수 있다. 조사 대상자를 통해 관련 그림 자료를 얻을 수 있으며 이를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올림말 선별 준에 의해서 올림말로 등록하지 못한 어휘도 조사 자료 정리 방식에 준하여 제출하여야 한다. 제출한 어휘 목록은 국어원에서 검토, 올림말로 선정 가능 한 어휘는 다시 조사자에게 보내 올림말로 선정할 수 있게 한다 조사 지점 선정 준 한반도 남쪽 어촌 생활 휘를 조사, 수집하 위해서 제주도, 서해안, 남해안, 동 해안 지역을 우선 광역으로 나누고, 다시 이 지역 중 언어, 생활 문화 차가 예상되는 어촌 지역을 중간 크로 나누고, 각 지역에서 독특한 어촌 생활어를 수집할 수 있는 조사대상 지역을 선정한다. 조사 지역 선정의 준은 조사원 간의 조사 지점을 지역 간 거리차를 두어 정하도록 한다. 이는 해당 어휘에 대한 다양한 어휘를 수집하 위한 목적이다. 서해안, 남해안, 동해안, 제주도로 어촌 지역을 나누어 지역별 조사 지역을 선정한다. 조사 지점 간의 거리차를 두어 조사 지역을 선정한다. 다음은 21년도 소멸 위의 어촌 생활어 조사 를 위하여 선정된 지역이다.

21 제 1 부 사업 개요 9 21년 조사지역 위진 김지숙 위진 홍옥 김순자 제보자 선정 준 이 사업의 성격상 존의 방언학에서 적용하여 왔던 제보자 선정 준(NORMs)이 엄 격하게 적용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따라서 어촌 생활어 조사의 제보자 선정은 조 사 상황에 맞게 정하되 될 수 있는 대로 다음과 같은 준을 지키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제보자는 조사 지역에서 3대 이상 거주한 5 6세 이상으로 어업에 관련된 직종에 종사하는 지역 토박이로 한다.

22 1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7세 이상의 제보자는 되도록 학력이 낮은 사람을 선정하도록 하고, 5대와 6대의 경우는 중학교 정도 졸업을 준으로 하여 선정한다. 눈과 귀가 어둡지 않고 치아 상태가 양호해야 한다. 구술 발화 자료의 채록을 위해서는 어느 정도 입담이 있는 사람이 제보자로 선정하 는 것이 바람직하다 전사 지침 어휘 수집을 위한 전사 지침을 따르되, 음운론적인 정밀 전사가 필요한 경우(구술전 사 등) 국립국어원의 지역어 전사 지침을 참고할 수 있다. 올림말(표제항) 및 용례 1 소리 나는 대로 적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가능한 한 어간을 밝혀 적는다. 2 유음화, 경음화, ㄷ-구개음화, 유음화, 자음군단순화, 비음화 등과 같은 공시적인 음운규칙이나 음성규칙에 의한 음운변화나 음성변화는 전사에 반영하지 않는다. 예) 국또 국도, 가치 같이, 노코 놓고, 실라 신라, 감만 값만, 흑또 흙도 3 일반적인 음운규칙이나 음성규칙에 의해서 예상되지 않는 음운변화 혹은 음성변 화 또한 전사에 반영하지 않는다. 다만 그러한 어휘들이 올림말로 선정될 경우 발음 에 명시한다. 예) 김빱 김밥, 양념깐장 양념간장, 서울써 서울서, 돈또 돈도 4 단모음 ㅟ 가 이중모음 [wi]로 실현되는 것도 전사에 반영하지 않는다. 5 단모음 ㅚ 가 이중모음 [we]나 [e]로 실현되는 경우 소리 나는 대로 전사하되 해 당 어휘 뒤에 ( )를 두어 표준어를 밝혀 준다. 예) 차뭬 참웨(참외), 헤이 헤이(회의) 등 6 이중모음 ㅢ 가 예측가능한 음성환경에서 [e]나 [i]로 실현되는 경우 전사에 반영 하지 않는다. 예) 민주주이 민주주의 나에 나의 이사 이사(의사) 이자 이자(의자) 7 이중모음 ㅢ 가 [ㅡ]로 실현되는 경우에는 해당 어휘 뒤에 ()를 두어 표준어를 밝 혀 준다. 예) 의사 으사(의사)

23 제 1 부 사업 개요 11 나으 나으(나의) 으자 으자(의자) 8 자음 뒤에서 이중모음 ㅖ 가 [e]로 실현되는 경우 전사에 반영하지 않는다. 예) 지헤 지혜 헤성 혜성 9 단모음 ㅔ 나 ㅐ 가 [E]로 실현되는 경우 해당 어휘가 원적으로 ㅔ 이면 ㅔ, ㅐ 이면 ㅐ 로 전사한다. 예) 대떡[E-] 대떡 1 단모음 ㅡ 나 ㅓ 가 [Ǝ]로 실현되는 경우 해당 어휘가 원적으로 ㅡ 이면 ㅡ, ㅓ 이면 ㅓ 로 전사한다. 11 전설 모음 앞에서 ㅅ 이 구개음으로 실현되는 것은 전사에 반영하지 않는다. 예) 샤람 사람 셰수 세수 등 12 음장은 별도의 호를 두어 전사하지 않으며, 다만 올림말로 선정되었을 경우에 는 발음 에 명시한다. 13 체언 어간말 자음 ㄷ, ㅌ, ㅊ, ㅈ 등이 곡용 패러다임에서 마찰음 ㅅ 으로 실현된 경우에는 소리는 나는 대로 전사하고 해당 어휘 뒤에 ()를 두어 표준어를 밝혀둔다. 예) 바시 밧이(밭이) 저시 젓이(젖이) 꼬시 꼿이(꽃이) 14 조음위치동화에 의한 음운론적 변이형들은 음운변화는 전사에 반영하지 않는다. 예) 보둠다>보둥다, 안다>앙다, 암캐>앙캐 등 15 변자음화에 의한 음운변화는 전사에 반영하지 않는다. 예) 익꼬 있고, 묵꼬 묻고( 埋 ) 등 표준어에서 ㅅ-불규칙, ㅂ-불규칙 활용을 하는 어휘들이 정칙 활용을 하는 경우 에는 소리 나는 대로 전사한다. 예) 이서서, 부서라, 지서라 등 추버서, 매버서, 짜버서 등 2.3. 올림말 선정 지침 일반 원칙 1 모든 어휘론적 변종들은 올림말로 선정한다. 2 단순 음운론적 변종은 올림말로 선정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즉 음장, 장

24 12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단, 비음화, 유음화, 경음화, 격음화, 자음군단순화, 위치동화, 활음화, ㄷ-구개음화 (형태소 경계) 등의 음운규칙이 적용되어 저형의 예측이 가능한 표면형은 올림 말로 선정하지 않는다. 3 다음의 올림말 선정 세부준을 참고하되, 필요시 협의 과정을 거친 후 올림말 선정의 예외를 결정한다 세부준 1 움라우트 실현형 : 괴, 핵교, 호랭이, 귀경 등 올림말로 선정하지 않는다. 다만, 게재자음 제약에도 불구하고 움라우트가 실 현된 경우에는 올림말로 선정할 수 있다.(매디(마디), 쇠리(소리), 개지다(가지 다) 등). 2 어두경음화 실현형 : 꺽정(걱정), 쏘주(소주), 까지, 깨구리 등 올림말로 선정하지 않는다. 3 ㄱ-구개음화 실현형 : 질(길), 지둥(둥) 등 올림말로 선정한다. 4 ㅎ-구개음화 실현형 : 성(형), 소자(효자), 심(힘), 숭년(흉년) 등 올림말로 선정한다. 5 체언 어간말 자음군의 어간재구조화형 : 흑(흙), 닥(닭), 갑(값) 등 올림말로 선정하지 않는다. 6 체언 어간말 자음 ㅏ 와 ㅓ 의 음운론적 교체형 : 바대(바다), 가매(가마), 감재(감 자), 붕에(붕어), 고등에(고등어), 잉에(잉어) 등 올림말로 선정하지 않는다. 7 치찰음화(혹은 구개모음화) 실현형 : 벼슬(벼실), 씬나물(쓴나물), 씨다(쓰다, 苦 ) 등 올림말로 선정하지 않는다. 8 모음 상승에 의한 음운론적 교체형 ㄱ. ㅗ>ㅜ : 자두(자도), 삼촌(삼촌), 사둔(사돈), 가우리(가오리) 등 올림말로 선정하지 않는다. ㄴ. ㅓ>ㅡ : 그지(거지), 은니(언니), 그짓말(거짓말) 등 올림말로 선정하지 않는다. ㄷ. ㅔ>ㅣ : ( 蟹 ), 시상(세상), 히푸다(헤푸다) 등 올림말로 선정하지 않는다. 9 유음 아래서 ㅡ 의 전설모음화 : 흐리다( 流 ), 마리다(마르다), 고리다(고르다) 등 올림말로 선정하지 않는다. 1 순음 아래서 ㆍ>ㅗ 의 변화를 반영하고 있는 어휘 : 몰( 馬 ), 퐅(팥), 볿다(밟다) 등

25 제 1 부 사업 개요 13 올림말로 선정한다. 11 어두음절에서 ㅏ>ㅐ 의 교체형 : 새다리(사다리), 채곡채곡(차곡차곡), 재갈(자갈) 등 올림말로 선정하지 않는다. 12 순음 아래서 ㅓ>ㅗ 의 변화를 반영하는 교체형 : 봉어리(벙어리), 볼(벌), 보짐(버 짐), 모루(머루) 등 올림말로 선정한다. 13 자음첨가에 의한 음운론적 교체형 ㄱ. ㅁ-첨가 : 모가지>모감지, 호맹이>홈맹이 등 올림말로 선정하지 않는다. ㄴ. ㄴ-첨가 : 고치다>곤치다, 까치>깐치, 무치다>문치다, 나중>난중 등 올림말로 선정하지 않는다. ㄷ. ㄹ-첨가 : 고르다>골르다, 도르다>돌르다(속이다, 훔치다), 지리>질리(길이) 등 올림말로 선정하지 않는다. ㄹ. ㅇ-첨가 : 헤구다>헹구다, 바우다>방우다(배우다), 베이다>벵이다(배우다) 올림말로 선정하지 않는다. 14 단순 모음 교체에 의한 음운론적 교체형 ㄱ. ㅏ>ㅓ : 망>멍(그물), 쇠망>쇠멍, 살강>설겅 등 올림말로 선정하지 않는다. ㄴ. ㅓ>ㅏ : 구석>구삭, 홑청>홑창, 베개청>베개창, 수렁>수랑, 뚜껑>뚜깡 등 올림말로 선정하지 않는다. ㄷ. ㅣ>ㅔ : 비늘>베늘, 비누>베누, 함씨>함쎄(할머니), 개비>게베 등 올림말로 선정한다. ㄹ. ㅗ>ㅚ : 고자리>괴자리, 도토리>되토리, 코>쾨, 꼬랑>꾀랑(도랑), 고>괴 등 올림말로 선정한다. ㅁ. ㅚ>ㅔ : 괴>게, 괴비>게비(식물), 외우다>에우다, 뫼시다>메시다 등 올림말로 선정하지 않는다. ㅂ. ㅜ>ㅟ : 구저리>귀저리(구더), 굴둑>귈뚝, 꾸다>뀌다, 추다>취다 등 올림말로 선정한다. ㅅ. ㅙ>ㅚ : 괭이>굉이, 왜홀태>외홀태, 산토꽹이>산토꾕이, 꽤>꾀 등 올림말로 선정하지 않는다. 15 단순 자음 교체 의한 음운론적 교체형(자음교체가 지역적 특성일 경우는 예외) ㄱ. ㅂ>ㄱ : 자봉침>자광침, 버마제비>거마제비, 덥석>덕석, 고부리다>고구리다 등 올림말로 선정하지 않는다. ㄴ. ㅂ>ㅁ : 진눈께비>진눈께미, 버버리>버머리, 땅개비>땅개미 등

26 14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올림말로 선정하지 않는다. ㄷ. ㅁ>ㅂ : 나막신>나박신, 대리미>대리비, 입감>입갑, 비점>비접(버짐) 등 올림말로 선정하지 않는다. ㄹ. ㄱ>ㅂ : 주걱>주벅, 웅구럭대>웅구럽대(미꾸라지) 등 올림말로 선정한다. ㅁ. ㄱ>ㅇ : 닥성냥>당성냥, 복송씨>봉송씨, 꼭다리>꽁다리(꼬리), 물팍>물팡(무 릎), 어덕>어덩(언덕), 꼭사리>꽁사리(송사리), 등 부분적으로 수용한다. ㅂ. ㄱ>ㅎ : 아곱>아홉, 돍>돓, 숙->숳-( 雄 ), 군지>훈지(그네) 등 올림말로 선정한다. 조음위치동화에 의한 음운론적 교체형 : 안다>앙다, 암캐>앙캐 등 올림말로 선정하지 않는다. ㅡ 삽입에 의한 어간 재구조화형 : 앉다>안즈다, 엮다>여끄다, 앙ㄱ다>앙그다 등 올림말로 선정하지 않는다.(부분적 수용 가능) ㅿ 의 탈락 여부에 의한 음운론적 교체형 : 여수 여시, 가슬 가실, 잇다(이서라 잇꼬), 붓다(부서라 붓꼬) 등 체언인 경우 올림말로 선정한다. ㅸ 의 탈락 여부에 의한 음운론적 교체형 : 솔 소풀 소불(부추), 장꽝 장꼬방 (장독대), 마름 말밤, 덥다, 춥다 등 체언인 경우 올림말로 선정한다. ㄱ 의 탈락 여부에 의한 음운론적 교체형 : 가새 가시개, 몰개 모래, 생강 새 앙, 시렁 실겅, 개암 깨금, 질구다 지루다(르다) 등 올림말로 선정한다. 평음의 유음화에 의한 음운론적 교체형 : 차꼬(자꾸), 혼차(혼자), 펭풍(병풍), 팜나(밤낮), 폴세(벌써), 탐박질(달음박질), 몬차(먼저), 클씨(글세) 등 올림말로 선정하지 않는다.(부분적 수용 가능) 어간말 자음 ㅈ, ㅊ, ㅌ 등의 어간재구조화(마찰음화) : 꼿(꽃), 윳(윷), 빗(빚) 등 올림말로 선정하지 않는다.(부분적 수용 가능) 용언의 어간재구화형은 한글로 표할 수 있을 경우 : 걿다(걷다), 짏다(긷다) 등 올림말로 선정한다.

27 제 1 부 사업 개요 뜻풀이 지침 본 원칙 1 순환적인 뜻풀이를 피해야 하며 뜻풀이에 표제어의 일부나 관련 어휘를 사용해서 는 안 된다. 예) 고리타분하다 형 고리고 타분하다. 2 한 단어로 뜻풀이를 해서는 안 된다. 3 뜻풀이는 뜻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간결하게 줄여 뜻풀이한다. 4 가능하면 문학작품이나 입말 자료 등에서 다양한 용례를 찾아 참고할 수 있도록 한다 뜻풀이 형식 1 정의항은 본적으로 종차+유개념 의 형식을 따른다. 이때 명사는 명사(형)로, 동사나 형용사는 각각 동사와 형용사로, 부사와 관형사는 각각 그에 맞는 용언의 활용형으로 뜻풀이한다. 예) 자배1 #5 명 둥글넓적하고 아가리가 넓게 벌어진 질그릇. >종차 >유개념 2 올림말에 대한 가 더 필요한 경우 부가 뜻풀이를 정의항 다음에 제시한다. 이때 짧은 정의+설명 형식으로 뜻풀이하고 설명 부분은 반드시 종결어미 -다 로 끝나는 형식으로 한다. 예) 간1 #5 명 1 음식물에 짠맛을 내는 물질. 소금, 간장, 된장 따위를 통틀 어 이른다. 3 생활어 및 직업어에서 조사된 모든 올림말은 뜻풀이를 한다 뜻풀이 용어 1 뜻풀이에 사용되는 용어는 원칙적으로 표제어로 등재된 것이어야 한다. 단, 해당 표제어가 전문어인 경우에는 표제어가 아닌 단어를 뜻풀이에서 사용 할 수 있다. 2 뜻을 정확하게 풀이할 수 있는 용어를 고르되, 가급적 쉬운 말을 사용하도록 한다. 3 한자어와 고유어가 비슷한 빈도로 쓰이는 경우에는 고유어를 쓰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4 원칙적으로 준말은 사용하지 않는다. 다만, 준말이 사용 빈도가 높거나 문맥상 준 말이 더 자연스러운 경우는 준말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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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어촌 생활어 휘 조사 제 2 장 제주도 서부 어촌 생활어 휘 제 3 장 동해안 어촌 생활어 휘 제 4 장 서해안 중남부 어촌 생활어 휘 제 5 장 남해안 중부 어촌 생활어 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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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제 2 부 어촌 생활어 휘 조사 - 제주도 서부(비양도) 19 제 2 장 제주도 서부 어촌 생활어 휘 1. 연구 추진 과정 1.1. 조사 계획 사면의 바다로 둘러싸인 화산섬 제주도 사람 들은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제주만의 독특한 문 화를 일궈왔다. 제주 사람들은 지금도 바다를 무대로 삶을 영위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생활환경과 양식의 변화로 바다에서의 삶의 방 식도 예전과는 많이 달라지고 있다. 삶의 방식 이 달라진다는 것은 그 속에서 생활하는 사람들 의 문화가 달라진다는 뜻이다. 문화가 달라지면 [사진 1] 비양도 전경 그 언어도 달라진다는 말이다. 민족생활어 조사 에서 어촌생활어 에 주목하는 이유도 여에 있다. 제주도의 어촌 생활어의 첫 번째 조사는 비양도에서 이루어진다. 비양도는 제주도의 유 인도 가운데 한 곳으로, 전형적인 어촌 마을이다. 비양도의 어촌 생활어에 주목하는 바도 비양도에서 전통 방식으로 고잡이를 했던 사람들이 거의 사라지고 있 때문이다. 비양 도에는 남자들은 바다에서 고잡이를 하고 여자들은 물질을 하며 삶을 꾸려왔다. 요즘은 남녀 구분 없이 고잡이 일을 돕는다. 일손이 부족하 때문이다. 고잡이를 나가지 않 을 때는그물 손질 등을 하고 보낸다. 따라서 비양도에는 어로생활과 관련한 생생한 어휘들 이 살아 있다. 그러나 바다 환경이 다르고 어획물과 채취물이 예전과 달라 언어 환경도 많 이 바뀌고 있다. 여러 정황으로 볼 때, 비양도의 어촌생활어도 사라지거나 소멸위에 놓 여 있어 화급한 조사가 요구된다. 어촌 생활은 어촌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생업과 전통적인 생활 방식에 의해 생성된 문화, 즉 신앙ㆍ풍속ㆍ전승문화 등으로 이루어진다. 그러한 층문화와 관련한 언어들이 소멸되 전에 언어 자료로 록하고 복원해 내야 할 것이다. 이번 어촌생활어 휘 조사도 이런 목적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32 2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휘는 어촌 생활의 주체자인 어부와 해녀, 선원 등에 대해 조사한다. 또 어촌 생 활과 직접적인 연관이 바다와 날씨, 바람, 후, 물때 등과 관련한 환경과 어획물(물고, 조개류, 해조류 등 해산물)과 어로도구(배ㆍ그물류ㆍ낚시류ㆍ타 도구), 어로 행위, 어로, 음식, 제의와 금어 등 민속 관련 분야로 나눠 작성한 질문지(314문항)를 토대로 이루어진다. 조사 과정에서 본 문항과 관련된 어휘를 추가해 어휘망을 확장해 나갈 계획 이다. 조사는 제보자와 밀착하여 조사하는 민족지적 방식을 취할 것이다 조사 보고 제보자 제보자는 주제보자와 보조제보자로 나눌 수 있다. 초어휘 조사의 주제보자는 김순선 으로, 193년 비양도에서 태어나 현재까지 비양에서 물질을 하고 있는 현업 해녀다. 부모 때에 비양도에 들어와 비양도에서 낳고 자란 토박이다. 오랫동안 부녀회장 일을 맡아서인 지 비양도의 지나간 상황을 잘 알고 있다. 요즘도 간간이 바다에 나가 물질을 하고 있으며 있는 현역 해녀다. 그물을 잣고, 멸치잡이 때에는 그물을 터는 일 을 도와주도 하였다. 억력이 뛰어나고 발음도 정확하여 제보자로서 손색이 없었다. 부제보자는 장영상(71ㆍ남), 강영례(67ㆍ여), 강할머니(8ㆍ여), 공비자(7ㆍ여) 등 네 명이다. 장명상과 강영례는 부부로, 옥돔잡이 생활을 하고 있고, 강영례ㆍ강할머니ㆍ공비 자는 해녀다. 이들 부제보자들은 주제보자가 놓친 부분을 보완, 보충하는 역할을 하였다. 제보자 를 표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이름 김순선 장영상 강영례 강할머니 공비자 제보자 193년생, 비양도 출생, 현재도 물질생활을 하고 있다. 194년생, 비양도 토박이. 부인과 함께 옥돔잡이를 하고 있다. 1946년생, 비양도 토박이. 남편 장영상과 함께 옥돔잡이를 하고 있다. 물질도 하는 현업 해녀다. 1931년생. 현재도 틈틈이 물질을 한다. 1941년생, 비양도 태생으로 현재도 물질을 하는 상군 해녀다 조사 간과 비양도 어촌 생활어 휘 조사는 5월 31일, 7월 21일, 7월 24일, 9월 17일 4일 동안 이루어졌다. 5월 31일은 제보자 선정과 휘 몇몇 어휘 조사에 그쳤으며 본격 적인 조사는 21년 7월 24일 주제보자 김순선의 집에서 이루어졌다. 질문지 순서대로 조사를 하였으며, 관련 어휘는 보충하는 식으로 조사해 나갔다. 부족한 부분은 개별 주제

33 제 2 부 어촌 생활어 휘 조사 - 제주도 서부(비양도) 21 로 선정한 비양도의 어촌생활어 제보자들을 활용하여 조사하였는데, 주로 조사자의 집에서 이루어졌다. 조사는 제보자와 밀착해서 조사하는 민족지적 을 택하였다. 질문지를 바 탕으로 조사하였지만, 확장 어휘를 찾 위하여 구술 채록 방식도 취하였다. 다음은 일정별 조사 간과 을 표로 보이면 다음과 같다. 일정 조사 내용 장소 도구 4 6월 문헌 조사 휘 1차 조사 비양리 강영철 이장댁, 녹음 강영례 의 집 카메라 초어휘 2차 조사 장명상의 집, 강할머니의 집 녹음 초어휘 3차 조사 김순선의 집, 카메라 녹음 초어휘 4차 조사 김순선의 집과 비양도 포구 녹음 조사 장소 21 민족생활어 어촌생활어 초어휘 조사는 제주시 한림읍 비양도에서 이루어졌다. 비양도는 제주도의 유인도 가운데 하나로, 비양도는 예로부터 오늘날까지 어업활동을 생업 으로 삼는 곳이다. 현재 8여 가구가 살고 있는데 주민 대부분은 어업에 종사하고 있다. 조사 장소는 주로 제보자의 집에서 이루어졌으며, 제보자들을 쉽게 만날 수 있는 비양도 포구와 비양도 바닷가도 조사 장소로 활용하였다 조사 내용 조사 내용 행위자 환경 어획물 어로 도구 어로 행위 민속 음식 세부 항목 조사 어부, 보제, 해녀, 녀, 수 바람(샛바람, 갈바람, 하늬바람, 산부세 등), 시간, 방향, 자연현상, 무수, 미세, 포구, 개, 어장, 바다밭 이름, 상태 등 물고, 고둥, 오징어, 문어, 해삼 등 바다 동물, 파래, 모자반, 톳, 청각, 우뭇가사리 등 해조류, 부분 명칭 등 배, 그물, 낚시, 낚싯대 등의 종류와 재료, 부분 명칭 등 싣다, 올리다, 매다, 삶다, 씻다 등 고사 이름, 신 이름, 뱃노래 등 민속 관련 어휘 오징어젓, 새우젓, 아감젓, 자리돔젓, 멸치젓 등 젓갈류 이름 조사 결과물 조사 결과물은 휘 조사에 따른 한글 조사 보고서와 음성파일과 사진 파일, 엑셀

34 22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파일로 이루어졌다. 한글조사 보고서는 어휘에 따른 대응표준어와 뜻풀이, 용례, 사진 자 료 등을 곁들여 작성되었다. 엑셀 파일도 뜻풀이와 353개의 용례 등이 담겨 있어 자료 활 용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조사된 휘 수는 질문지에 등재된 314개 문항 중 오류 문항 1개를 제외하고 313개에 대하여 이루어졌다. 이 가운데 28개는 제주에서 조사되지 않아 285개의 휘에 대하여 조사가 이루어졌다. 여에 휘에서 파생한 확장 어휘 14개가 추가로 조사되어 총 389개의 어휘가 조사되었다. 조사 어휘 가운데 표준 국어 대사전 에 올림 말로 등재되지 않은 제주도 비양도 방언 어휘는 215개다. 이를 표로 보이면 다음과 같다. 조사내용 조사 어휘 1) 음성 자료 영상 자료 총 어휘 수 미등재 어휘 분절 음성 사진 동영상 휘 조사된 어휘 2.1. 행위자 어부 1) 어부, 보제 어부 는 물고 잡는 일을 업으로 하는 사람을 말한다. 달리 보제 라고 부른다. 표 준국어대사전 의 보자 는 바다 속에 들어가서 조개, 미역 따위의 해산물을 따는 일을 하는 사람. 으로 되어 있는데 제주에서는 어부 를 가리킬 때만 사용된다. 옛날에도 어부엔 헷주. {보제엔도} 허곡 해녀 1) 녜, 수 녜 는 바다에서 해산물 따위를 전문적으로 따는 사람을 말한다. 수 와 함께 쓰이 는 어휘다. 녜 와 수 는 표준어 해녀 에 대응하는 제주어다. 표준국어대사전 의 좀녜 는 녜 로 수정되어야 한다. 1) 총어휘수의 괄호안의 314는 질문지의 문항수이며, 총 어휘 수는 이번에 조사된 어휘 숫자다. 미등재 어 휘는 국립국어연구원의 표준국어대사전 에 등재되지 않은 어휘를 말한다.

35 제 2 부 어촌 생활어 휘 조사 - 제주도 서부(비양도) 23 물질허는 사름 { 녜}. { 수} 들어가는 디엔 무조건 들어갓주. 숨 랑 못 내려가지 귀 아팡 못 내려진 안 허여. 행위자에 대한 조사 어휘를 표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분류 행위자 조사 어휘 어부, 보제, 녜, 수 2.2. 환경 물때 1) 물 물 은 음력 초열흘과 25일의 무수를 말한다. 표준어 한무날 에 해당한다. { 물} 두물 서물 너물 다섯물 섯물 일곱물 덥물 아옵물 열물. 2) 두물 두물 은 표준어 두무날 에 해당한다. 음력 초열하루와 26일의 무수를 말한다. 3) 서물 서물 은 표준어 서무날 을 말한다. 음력 12일과 27일의 무수다. 4) 너물 너물 은 표준어 너무날 을 말한다. 음력 13일과 28일의 무수다. 5) 다섯물 다섯물 은 표준어 다섯무날 에 해당한다. 음력 14일과 29일의 무수를 말한다. {다섯물꺼지} 작업허믄 열물 날꺼지 놀거든. 6) 섯물 섯물 은 표준어 여섯무날 에 대응한다. 음력 보름과 그믐 때의 무수를 말한다. 보름이 { 섯물이니까.}

36 24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7) 일곱물 일곱물 은 일곱무날를 말한다. 음력 초하루와 16일의 무수다. 여서 {일곱물} 물이 쎄덴 허주게. 8) 덥물 덥물 은 표준어 여덟무날 에 해당한다. 음력 초이틀과 17일의 무수다. 9) 아옵물 아옵물 은 조수 간만의 차가 같은 음력 사흘과 18일을 이르는 말이다. 표준어 아홉무 날 에 해당한다. 1) 열물 열물 은 조수 간만의 차가 같은 음력 초나흘과 19일을 일컫는 말이다. 열무날 을 말한다. 다섯물꺼지 작업허믄 {열물} 날꺼지 놀거든. 11) 열 물 열 물 은 비양도에서 음력 초닷새와 2일의 무수를 가리키는 날. 열한무날 을 말한다. 게메 그거는 {열 물}. 12) 열두물 열두물 은 표준어 열두무날 에 해당한다. 음력 초엿새와 21일의 무수를 말한다. 물찌는 물부터 {열두물꺼지} 센 다음에 개무수 조금 그렇게 들어가죠. 13) 조금 조금 은 음력 초이레부터 초아흐레, 22일부터 24일까지의 무수를 말한다. {조금은} 한 삼일. 14) 쳇조금 쳇조금 은 음력 초이레의 조금을 말한다. 표준어 첫조금 에 대응하는 제주어다. 조금이렌 허곡. {쳇조금}, 한조금, 막조금, 무수엔.

37 제 2 부 어촌 생활어 휘 조사 - 제주도 서부(비양도) 25 15) 한조금 한조금 은 무날을 셀 때 음력으로 여드레와 스무사흘을 이르는 말. 밀물이 제일 적게 들어오는 때다. 아츠조금과 무수 사이에 있다. 16) 막조금 막조금 은 무날을 셀 때 음력으로 열흘과 스무나흘을 이르는 말. 조금 가운데 마지막 에 드는 무수다. 17) 들물 들물 은 조수의 간만으로 해면이 상승하는 현상을 말한다. 간조에서 만조까지를 이르 며 하루에 두 차례씩 밀려들어온다. 표준어 밀물 에 대응하는 말이다. {들물게}. 쌀물. 물쌈저. 들엄저. 18) 쌀물 쌀물 은 표준어 썰물 에 해당하는 말이다. 달의 인력( 引 力 )으로 바닷물이 밀려 나가서 해면이 낮아지는 현상. 또는 그 바닷물을 말한다. 들물게. {쌀물}. 물쌈저. 들엄저. 19) 물들다 물들다 는 바닷물이 육지로 밀려들어 오다는 의미다. 표준어 물밀다 에 대응하는 말이다. 도렝이그물 그 물 막 싸믄 강 놧당은에 이젠 {물들엉} 도렝이 들어왕 들어시믄 또 물싸믄 강 걷어와. 2) 물싸다 물싸다 는 밀려 들어왔던 바닷물이 물러 나가다는 의미로, 표준어 물써다 에 대응하는 제주어다. 구두리는 {물싸믄} 강 메도 허여 시간 1) 세벡 세벡 은 표준어 새벽 에 대응하는 말이다.

38 26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2) 아척 아척 은 아침의 제주방언이다. {아척이엔} 허는 사름도 싯고. 3) 낮 낮 은 해가 뜰 때부터 질 때까지의 동안을 말한다. {낮이}, 녁때. 밤의 자는 사름 잇곡. 4) 냑 냑 은 표준어 저녁 에 해당하는 말이다. 그물 { 냑이} 간 놧당 아침이 강 걷어오는 거. 5) 밤 밤 은 해가 져서 어두워진 때부터 다음 날 해가 떠서 밝아지 전까지의 동안을 말한다 날씨 1) 셋 름 셋 름 은 동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이다. 표준어 샛바람 에 해당한다. 놉셋 름은 {셋 름도} 아니곡 하늬 름도 아니곡 중간치로 오는 거. 2) 갈 름 갈 름 은 뱃사람들이 서풍을 일컫는 말로, 표준어 갈바람 에 대응하는 제주어다. 셋 름 마 름 {갈 름} 하늬 름 3) 마 름 마 름 은 남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말한다. 표준어 마파람 을 말한다. 4) 하늬 름 하늬 름 은 북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말한다. 표준 국어 대사전 에는 서쪽에서 불 어오는 바람이라고 되어 있다.

39 제 2 부 어촌 생활어 휘 조사 - 제주도 서부(비양도) 27 놉셋 름은 셋 름도 아니곡 {하늬 름도} 아니곡 중간치로 오는 거. 5) 놉셋 름 놉셋 름 은 동북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말한다. 표준어 높새바람 이다. {놉셋 름은} 셋 름도 아니곡 하늬 름도 아니곡 중간치로 오는 거. 6) 섯갈 름 섯갈 름 은 서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말한다. {섯갈 름} 놉셋 름 섯마 름 저 한라산으로 오는 거는 산부세 름 동남향이주게. 7) 섯마 름 섯마 름 은 서남풍을 가리키는 말이다. 섯갈 름 놉셋 름 {섯마 름} 저 한라산으로 오는 거는 산부세 름 동남향이주게. 8) 돗궹이 름 돗궹이 름 은 표준어 회오리바람 에 대응하는 말이다. {돗궹이 름} 불어왐젠. 9) 불다 불다 는 바람이 일어나서 어느 방향으로 움직이다는 뜻이다. 름 {불엄젠} 허주. 1) 쎄다 쎄다 는 물, 불, 바람 따위의 운이 크거나 빠르다는 의미다. 표준어 세다 에 해당한다. 아이고, 누도 {쎄다}. 11) 쓰원허다 쓰원허다 는 표준어 시원하다 에 대응하는 말이다. 름 막 불엉 허믄게 아 {쓰원허다.}

40 28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12) 쏘네, 쒜네 쏘네, 쒜네 는 표준어 소나 에 대응하는 말이다. {쏘네치룩} 막 굵은 눈 라 이제 그 부슬눈이엔 허주게. 13) 이슬비 이슬비 는 아주 가늘게 내리는 비를 말한다. 14) 랑비 랑비 는 가늘게 내리는 비. 이슬비보다는 좀 굵은 비를 말한다. 15) 고레장비 고레장비 는 물을 퍼붓듯이 세차게 내리는 비를 말한다. 표준어 억수 에 해당한다. {고레장빈} 막 크게 오는 거. 16) 오다 오다 는 비 따위가 내리다의 뜻이다. 하늘에서 비 {오람젠} 허주. 17) 개다 개다 는 흐리거나 궂은 날씨가 맑아지다는 의미다. 이젠 비 {개엄저} 18) 험벅눈 험벅눈 은 굵고 탐스럽게 내리는 눈이다. 표준어 함박눈 에 해당한다. 부슬눈 싯곡 {험벅눈} 싯곡. 19) 사락눈 사락눈 은 표준어 싸라눈 에 대응하는 말이다.

41 제 2 부 어촌 생활어 휘 조사 - 제주도 서부(비양도) 29 2) 부슬눈 부슬눈 은 알이 굵게 내리는 눈을 말한다. 쏘네치룩 막 굵은 눈 라 이제 그 {부슬눈이엔} 허주게. 21) 비눈 비눈 은 눈과 비가 섞이어 내리는 눈이다. 표준어 진눈깨비 에 해당한다. 22) 동곳 동곳 은 표준어 고드름 에 해당하는 말이다. {동곳} 아진 거. 23) 얼류다 얼류다 는 표준어 얼다 에 대응하는 말이다. 무신 거 뒈어. 물 {얼류운} 거. 24) 해갓 해갓 은 표준어 햇무리 에 대응하는 말이다. {해갓} 씨면은 그거는 비온덴 아녕 어떵 일가 안 좋암직허다. 25) 갓 갓 은 표준어 달무리 에 대응하는 말이다. { 갓} 씨면은 비온덴 허주. 26) 미릿내 미릿내 는 표준어 은하수 에 대응하는 말이다. 27) 뜨다 뜨다 는 물속이나 지면 따위에서 가라앉거나 내려앉지 않고 물 위나 공중에 있거나 위 쪽으로 솟아 오르다는 의미다. 하늘엔 벨 {떠.}

42 3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28) 펀개 펀개 는 표준어 번개 에 대응하는 말이다. {펀개} 헴저. 29) 베락 베락 은 표준어 벼락 에 대응하는 말이다. 이 동넨 {베락} 안 떨어져 봔. 3) 천둥 천둥 은 뇌성과 번개를 동반하는 대 중의 방전 현상이다. 천둥 치는 것을 천둥 울엄 저 라고 표현한다. {천둥} 울엄저. 31) 구룸 구룸 은 표준어 구름 에 대응하는 말이다. {구룸이주게}. 시커멍허믄 먹구룸 쪗저. 32) 의남 의남 은 표준어 안개 에 대응하는 말이다. {의남} 찌는 것는 막 안개 팍 찌는 거. {의남} 찌는 거. 33) 상강 상강 은 표준어 서리 에 대응하는 말이다. 서리 내린 것을 상강 내렷저 라고 표현한다. 서리 내렷젠. {상강} 내렷젠도 허곡. 34) 상고지 상고지 는 표준어 무지개 에 해당하는 말이다. 지역에 따라서 황고지, 항고지 라 부른다. 그거는 {상고지} 삿젠.

43 제 2 부 어촌 생활어 휘 조사 - 제주도 서부(비양도) 31 35) 다 다 는 표준어 맑다 에 해당하는 말이다. 날 { 앗젠}. 36) 다 다 는 표준어 밝다 는 의미다. 날이 { 은} 거주게. 37) 얼다 얼다 는 표준어 춥다 에 해당하는 말이다. 막 {얼어} 공간 1) 동쪽 동쪽 은 네 방위의 하나. 해가 떠오르는 쪽이다. 막은방 튼방 허는 거는 {동쪽} 막을 때 싯곡 서쪽 막을 때 싯곡. 2) 서쪽 서쪽 은 네 방위의 하나. 해가 지는 쪽을 가리킨다. 막은방 튼방 허는 거는 동쪽 막을 때 싯곡 {서쪽} 막을 때 싯곡. 3) 남향 남향 은 남쪽으로 향함. 또는 그 방향을 말한다. 4) 북향 북향 은 북쪽으로 향함, 또는 그 방향을 가리키는 말이다. 5) 동남향 동남향 은 서북쪽에서 동남쪽을 바라보는 방향을 말한다.

44 32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저 한라산으로 오는 거는 산부세 름 {동남향이주게}. 6) 동북향 동북향 은 동북쪽으로 향한 방향을 말한다. 7) 서남향 서남향 은 서남쪽으로 향한 방향을 말한다. 8) 막은방 막은방 은 민속에서 어떤 사람에 대하여 방향이 맞지 않다는 의미의 말이다. {막은방} 튼방 허는 거는 동쪽 막을 때 싯곡 서쪽 막을 때 싯곡. 9) 튼방 튼방 은 민속에서 어떤 사람에 대하여 방향이 맞는 쪽이라는 의미의 말이다. 막은방 {튼방} 허는 거는 동쪽 막을 때 싯곡 서쪽 막을 때 싯곡. 1) 먼바당 먼바당 은 뭍에서 멀리 떨어진 바다를 의미한다. 표준어로 고치면 먼바다에 해당한다. {먼바당} 가믄 꽃게 잡아. 11) 펄바다 펄바다 는 바다 밑에 개흙이 깔린 바다이다. 펄 은 개흙 을 말한다. 12) 걸바당 걸바당 은 바다 밑에 돌이 깔린 바다를 말한다. {걸바당}은 이거 돌팟이주게. 13) 바당물 바당물 은 표준어 바닷물 에 해당하는 말이다. {바당물} 짠물.

45 제 2 부 어촌 생활어 휘 조사 - 제주도 서부(비양도) 33 14) 물 물 은 강이나 호수 따위와 같이 염분이 없는 물을 말한다. 표준어 민물 에 해당한다. { 물} 안 나. 15) 누 누 는 표준어 파도 를 의미하는 제주방언이다. 파도 들어오는 것 라 {누}지쳠젠 허주. 16) 게꿈 게꿈 은 표준어 거품 에 해당하는 말이다. {게꿈} 막 일어남젠. 17) 너울파도 너울파도 는 바람이 불지 않아도 파도가 크게 물결 지는 것을 말한다. {너울파도는} 바람은 안 불어도 그 파도만 일어. 18) 누지치다 누지치다 는 표준어 파도치다 에 해당하는 말이다. 누 는 절 과 함께 파도를 가리키는 말이다. 저디 막 {누지쳐왐저} 영허곡. 19) 널르다 널르다 는 표준어 너르다 에 해당하는 말이다. 비양도 바당이 췌고로 {널르주}. 2) 깊다 깊다 는 겉에서 속까지의 거리가 멀다는 의미다. {깊은} 디도 잇고 은 디도 잇고. 대부분은 아.

46 34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21) 높다 높다 는 아래에서부터 위까지 벌어진 사이가 크다는 의미다. 비양도 산도 저 등대 올라가믄 한라산 못지 않게 {높아}. 22) 짜다 짜다 는 소금과 같은 맛이 있다는 의미다. 젓 담은 거라도 {짜게} 헷당. 23) 퍼렁허다 퍼렁허다 는 표준어 퍼렇다 에 대응하는 말이다. 24) 헤양허다 헤양허다 는 표준어 하얗다 에 대응하는 말이다. 수커 알은 등창 떼영 보면은 {헤양헌} 미리알 그거. 25) 빠지다 빠지다 는 물이나 구덩이 따위 속으로 떨어져 잠거나 잠겨 들어 가다는 의미다. {빠져도} 죽주. 26) 모살 모살 은 표준어 모래 에 대응하는 말이다. 지역에 따라서 몰레 라고도 부른다. 물 지픈 바당에 {모살도} 엇어. 27) 모살밧 모살밧 은 모래가 많이 깔려 있는 곳을 말한다. 밧 은 표준어 밭 에 해당하는 제주방언. 28) 뻘 뻘 은 표준어 갯벌 에 해당한다. {뻘}. 갯벌은 엇어.

47 제 2 부 어촌 생활어 휘 조사 - 제주도 서부(비양도) 35 29) 돌 돌 은 흙 따위가 굳어서 된 광물질의 단단한 덩어리를 말한다. 저거 {돌} 아이라. 막 큰 건 왕석돌. 3) 개창, 성창 개창, 성창 은 표준어 포구 에 해당하는 말이다. 개는 그냥 그 갯도여 무신 {개창이여} 영만 허엿주. 배 매는 {성창}. 31) 축항 축항 은 표준어 항구 에 해당하는 말이다. 포구 의 의미로도 쓰인다. {축항이엔} 허곡 32) 도 도 는 입구의 의미로, 표준어 어귀 에 해당한다. 포구 입구를 갯도 라고 말한다. 배 영 메는디 란 {갯도엔도} 허곡. 33) 개 개 는 강이나 내에 바닷물이 드나드는 곳을 말한다. 포구 의 의미로도 쓰인다. {개는} 그냥 그 갯도여 무신 개창이여 영만 허엿주. 34) 코지 코지 는 바다 쪽으로 좁고 길게 뻗어 있는 육지의 한 부분을 말한다. 표준어 곶 에 해 당하는 말이다. 그디 란 {너부배코지엔}. 35) 왕석돌 왕석돌 은 표준어 바위 에 해당하는 말이다. 큰돌은 {왕석돌게.}

48 36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36) 돌팟 돌팟 은 돌이 깔려 있는 곳을 말한다. 표준어 암반 에 해당한다. 돌 려 잇는 밧 {돌팟이렌}. 37) 엉덕 엉덕 은 표준어 낭떠러지 에 해당하는 말이다. 낭떠러지 그거는 {엉덕이렌} 헤. 환경과 관련한 조사 어휘를 표로 보이면 다음과 같다. 환 경 시간 날씨 공간 조사 어휘 물, 두물, 서물, 너물, 다섯물, 섯물, 일곱물, 덥물, 아옵물, 열물, 열 물, 열 두물, 조금, 쳇조금, 한조금, 막조금, 들물, 쌀물, 물들다, 물싸다, 세벡, 아척, 낮, 냑, 밤 셋 름, 갈 름, 마 름, 하늬 름, 놉셋 름, 섯갈 름, 섯마 름, 돗궹이 름, 불 다, 쎄다, 쓰원허다, 쏘네, 쒜네, 이슬비, 랑비, 고레장비, 오다, 개다, 험벅 눈, 사락눈, 부슬눈, 비눈, 동곳, 얼류다, 해갓, 갓, 미릿내, 뜨다, 펀개, 베락, 천 둥, 구룸, 의남, 상강, 상고지, 다, 다, 얼다 동쪽, 서쪽, 남향, 북향, 동남향, 동북향, 서남향, 막은방, 튼방, 먼바당, 펄바다, 걸 바당, 바당물, 물, 누, 게꿈, 너울파도, 누지치다, 널르다, 깊다, 높다, 짜다, 퍼렁 허다, 헤양허다, 빠지다, 모살, 모살밧, 뻘, 돌, 개창, 성창, 축항, 도, 개, 코지, 왕 석돌, 돌팟, 엉덕 2.3. 어획물 물고 1) 부분 명칭 (1) 데가리 데가리 는 표준어 대가리 에 해당하는 말이다. 궤 {데가리}. (2) 주둥이 주둥이 는 표준어 입 을 말한다.

49 제 2 부 어촌 생활어 휘 조사 - 제주도 서부(비양도) 37 {주둥이} 그치고. (3) 눈 눈 은 빛의 자극을 받아 물체를 볼 수 있는 감각 관을 말한다. 그거는 궤 {눈} 아니? (4) 등 등 은 사람이나 동물의 몸통에서 가슴과 배의 반대쪽 부분을 말한다. {등은} 그냥 {등.} (5) 구셍이 구셍이 는 표준어 아가미 에 해당하는 제주방언이다. 아가미 속에 잇는 것 란 궤 {구셍이엔} 허곡. (6) 게 게 는 표준어 지느러미 에 해당하는 말이다. 달리 게 라고도 한다. 건 궤 { 게}. (7) 비늘 비늘 은 물고나 뱀 따위의 표피를 덮고 있는 얇고 단단하게 생긴 작은 조각을 말한다. 이거 {비늘} 거시르는 거. (8) 껍데 껍데 는 달걀이나 조개 따위의 겉을 싸고 있는 단단한 물질을 말한다. 그거는 궤 {껍데}. (9) 배때 배때 는 배를 속되게 이르는 말이다. 창지 담아지는 딘 {배때엔} 허주.

50 38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1) 창지 창지 는 표준어 창자 에 해당하는 말이다. {창지} 담아지는 딘 배때엔 허주. (11) 은 표준어 살 에 대응하는 말이다. 궤 { } (12) 알 알 은 조류, 파충류, 어류, 곤충 따위의 암컷이 낳는, 둥근 모양의 물질을 말한다. 하얀 {알은} 미리알엔 허곡. (13) 미리알 미리알 은 물고의 알 가운데 흰색을 띠는 알이다. 알이 한 덩어리를 이루는데, 비양 도에서는 수컷이라고 관념하는 알이다. 하얀 알은 {미리알엔} 허곡. (14) 붉은알 붉은알 은 물고의 알 가운데 붉은색을 띠는 알. 알이 좁쌀처럼 낱낱이 되어 있는데 비양도에서는 암컷이라고 관념하는 알이다. 불그스름허여근에 이제 사락사락헌 거는 그거는 이제 {붉은알이렌} 허곡. (15) 꼴렝이 꼴렝이 는 표준어 꼬리 에 해당하는 말이다. 궤 {꼴렝이}. (16) 가시 가시 는 물고의 잔뼈를 말한다. 뻘룽이멜 건 눈 뻘룽허고 막 {가시가} 사근사근허영 안 먹는 거.

51 제 2 부 어촌 생활어 휘 조사 - 제주도 서부(비양도) 39 2) 종류 (1) 바닷궤 바닷궤 는 표준어 바닷고 를 말한다. 난 {바닷궤긴} 안 찔러 봔. (2) 멜 멜 은 표준어 멸치 에 해당하는 말이다. {멜이라고} 난 종류가 잇어. (3) 멜 멜 은 멸치의 한 종류다. 은 진짜, 먹을 수 있는 의 의미가 붙는 접두사다. { 멜} 잇고 이제 우리 간 오널 턴 건 이제 꼿멜이고. (4) 꼿멜 꼿멜 은 등에 줄이 그어진 멸치를 말한다. 표준 어 샛줄멸 에 대응하는 제주방언이다. 우리 오널 간 턴 건 이제 {꼿멜이고}. (5) 뻘룽이멜 [사진 2] 꼿멜 뻘룽이멜 은 부릅뜬 것처럼 눈이 큰 멸치를 말한다. 먹지 않는다. {뻘룽이멜} 건 눈 뻘룽허고 막 가시가 사근사근허영 안 먹는 거. (6) 징어리 징어리 는 표준어 정어리 에 해당하는 말이다. {징어리는} 잘 안 잡힙네다, 여. (7) 갈치 갈치 는 갈칫과의 바닷물고 를 말한다. 돔 나끄는 돔낙시 {갈치} 나끄는 건 갈치낙시 틀려 낙시도.

52 4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8) 고등에 고등에 는 표준어 고등어 에 해당하는 말이다. {고등에도} 잡혀. (9) 지름고등에 지름고등에 는 고등어의 한 종류. 살이 물러 맛 이 없다. 맛이 없는 고에 지름- 이 접두사처럼 붙는다. [사진 3] 고등어 {지름고등에는} 이 꼼 미랑미랑허곡 색깔이 쪼꼼 틀려. (1) 고등에 고등에 는 고등어의 한 종류. 살이 토실토실하여 맛이 있다. 맛있는 고 앞에 이 접두사로 붙는다. { 고등에는} 이만썩 크고 이 또락또락 맛셔. (11) 개오리 개오리 는 표준어 가오리 에 해당하는 말이다. (12) 홍어 홍어 는 가오릿과의 바닷물고 를 말한다. {홍어} 튼거라 궤 막 넙작허주. (13) 가제미 가제미 는 표준어 가자미 에 대응하는 말이다. 웨눈베엔도 허곡 저 {가제미엔도} 허곡 신착궤엔도 허곡. (14) 웨눈베 웨눈베 는 가자미를 민간에서 부르는 속칭이다. 눈이 한쪽으로 몰려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웨눈베엔도} 허곡 저 가제미엔도 허곡 신착궤엔도 허곡.

53 제 2 부 어촌 생활어 휘 조사 - 제주도 서부(비양도) 41 (15) 신착궤 신착궤 는 가자미를 민간에서 부르는 속칭이다. 고 모양이 신발처럼 생겨서 붙여 진 이름이 아닌가 한다. 웨눈베엔도 허곡 저 가제미엔도 허곡 {신착궤엔도} 허곡. (16) 멩테, 멘테 멩테, 멘테 는 표준어 명태 에 해당하는 말이다. {멘텐} 아니 나까봔. {멩테엔도} 허곡. (17) 동태 동태 는 얼린 명태를 말한다. 황태는 저 류는 그 건조에 라가지고 황태 {동태} 멘테 경 허연게. (18) 황태 황태 는 얼부풀어 더덕처럼 마른 북어. 빛깔이 누르고 살이 연하며 맛이 좋다. 표준어 로는 달리 더덕북어 라고도 한다. {황태는} 저 류는 그 건조에 라가지고 황태 동태 멘테 경 허연게. (19) 노가리 노가리 는 명태 새끼를 말한다. {노가리} 허는 식은 멩테식이 아니고 난 거라. (2) 북어 북어 는 말린 명태를 말한다. 엿날 할망덜은 {북어엔} 헌 말은 안 쎠 봔. (21) 생태 생태 는 얼리거나 말리지 아니한, 잡은 그대로의 명태를 말한다. 생 거 라 {생태엔} 허주 뭣엔 허여.

54 42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22) 조 조 는 민어과의 보구치, 수조, 참조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이젠 {조} 잡으레 뎅이는 사름 엇어. (23) 백조 백조 는 민엇과에 딸린 바닷물고. 몸길이 3 ~ 4cm쯤으로, 참조와 비슷하게 생겼고, 몸 빛은 희다. 표준어 보구치 에 해당하는 말이다. 배때 노랑헌 거 조. 회 먹는 거는 {백조가} 맛셔. [사진 4 백조] (24) 조 조 는 표준어 참조 를 말한다. 황석어라고도 한다. 배때 노랑헌 거 { 조}. 회 먹는 거는 백조가 맛셔. (25) 굴비 굴비 는 말린 조를 말한다. {굴비렌도} 허주게. (26) 꽁치 꽁치 는 꽁칫과의 바닷물고를 말한다. {꽁치도} 그 멜 닮은 거난에 {꽁치헐} 때도 허여. (27) 복젱이 복젱이 는 표준어 복어 에 대응하는 제주방언이다. {복젱이} 최고로 비양도 나난. (28) 가시복젱이 가시복젱이 는 표준어 가시복 을 말한다. 복젱이도게 {가시복젱이도} 싯고 복젱이 싯고게 밀폭젱이 싯고게 돌고래 싯곡게.

55 제 2 부 어촌 생활어 휘 조사 - 제주도 서부(비양도) 43 (29) 복젱이 복젱이 는 표준어 자주복 에 해당하는 말이다. 복젱이도게 가시복젱이도 싯고 { 복젱이} 싯고게 밀폭젱이 싯고게 돌고래 싯곡게. (3) 밀폭젱이 밀폭젱이 는 표준어 밀복 에 해당하는 말이다. 복젱이도게 가시복젱이도 싯고 복젱이 싯고게 {밀폭젱이} 싯고게 돌고래 싯곡게. (31) 고래 고래 는 포유강 고래목의 동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일본 사름덜 오랑 덤장 헐 때에 그때 {고래} 해나실 거라. (32) 돌고래 돌고래 는 돌고랫과에 딸린 작은 고래를 말한다. 복젱이도게 가시복젱이도 싯고 복젱이 싯고게 밀폭젱이 싯고게 {돌고래} 싯곡게. (33) 상어 상어 는 연골어강 악상어목의 물고를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상어 라도} 엿날은 모도리엔도 허곡 상어엔도 허곡. (34) 모도리 모도리 는 표준어 돌묵상어 에 해당하는 말이다. 상어 라도 엿날은 {모도리엔도} 허곡 상어엔도 허곡. (35) 얼룩상어 얼룩상어 는 얼룩상엇과의 바닷물고를 말한다. 상어도게 상어도 싯곡 {얼룩상어도} 싯곡.

56 44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36) 상어 상어 는 상어의 일종이다. 이 붙으면 진짜, 맛이 있는 의 의미다. 상어도게 { 상어도} 싯곡 얼룩상어도 싯곡. (37) 비께 비께 는 표준어 두툽상어 에 해당하는 말이다. {비께는} 이제 저 거죽이 더 두껍고 얼룩얼룩허곡 땅에만 부뜨곡 짱 아래만 사는 거. (38) 넙치, 광어 넙치 는 넙칫과의 바닷물고를 말한다. 달리 광어 라고도 한다. {광어가} {넙치주게}. (39) 갯장어 갯장어 는 표준어 갯장어 에 해당하는 말이다. 달리 붕장어 라고도 한다. 장어도게 {갯장어} 이제 또 아나고장어 잇고 뱀장어도 잇고. 갯장언 막 거멍헌 거 이만씩 헌 거. (4) 아나고장어 아나고장어 는 표준어 붕장어 에 해당하는 말이다. 아나고 는 붕장어 에 해당하는 일 본어다. {아나고장어} 요만썩 헌 거 하양헌 거. (41) 뱀장어 뱀장어 는 뱀장어과의 민물고를 일컫는 말이다. {뱀장언} 베염 찌 깨는깨는해. (42) 붕장어 붕장어 는 붕장어과의 바닷물고. 달리 갯장어 라고 한다. {붕장에엔} 헌 것이 그 갯장어엔 헌 거주게.

57 제 2 부 어촌 생활어 휘 조사 - 제주도 서부(비양도) 45 (43) 도렝이 도렝이 는 표준어 괭이상어 에 해당하는 제주방언이다. 도렝이그물 물 막 싸믄 강 놧당은에 이제 물들엉 {도렝이} 들어왕 들어시믄 또 물싸믄 강 걷 어와. (44) 돔 돔 은 도밋과의 바닷물고를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도미 라고도 한다. {돔} 틀리곡, 갓돔 틀리곡, 돌돔 틀리곡. 웽이도 틀리곡. (45) 갓돔 갓돔 은 돔의 한 가지이다. {갓돔은} 거세 저 줄 긋어진 거. (46) 돌돔 돌돔 은 돔의 한 가지다. 돔 틀리곡 갓돔 틀리곡 {돌돔} 틀리곡. 웽이도 틀리곡. (47) 웽이 웽이 는 혹돔 에 대응하는 제주방언이다. 돔 틀리곡 갓돔 틀리곡 돌돔 틀리곡. {웽이도} 틀리곡. (48) 구룻 구룻 은 벵에돔 에 대응하는 제주어다. 지역에 따라서 귀릿 이라고도 부른다. {구룻이렌} 헌 거 거멍헌 궤. (49) 벵어 벵어 는 표준어 병어 에 해당한다. [사진 5 구룻] {벵어가} 저 하양헌 고등에 비슷헌 걸 거라.

58 46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5) 삼치 삼치 는 고등엇과의 바닷물고다. 비양도에서 {삼치도} 이제도 잡아. (51) 방에 방에 는 표준어 방어 에 대응하는 말이다. {방에는} 똑 고등에 비슷헌 거. (52) 셍성 셍성 은 표준어 옥돔 을 가리키는 말이다. {셍성} 틀리곡 돔 틀리곡. (53) 각제 각제 는 표준어 전갱이 에 해당하는 말이다. {각제도} 각제 지름각제. 그런 건 꼼 이 물르곡 맛도 덜허곡. (54) 각제 각제 는 전갱이의 일종. 살이 단단하고 토 실토실해 맛이 있다. [사진 6] 각제 각제도 { 각제} 지름각제. 그런 건 꼼 이 물르곡 맛도 덜허곡. (55) 지름각제 지름각제 는 전갱이의 일종. 살이 무르고 맛이 덜하다. 각제도 각제 {지름각제}. 그런 건 꼼 이 물르곡 맛도 덜허곡. (56) 전어 전어 는 청엇과에 딸린 바닷물고를 말한다. 제주에서는 잘 잡히지 않는다. {전어엔} 헌 궤 들어봐도 나 잊어변 몰르커라.

59 제 2 부 어촌 생활어 휘 조사 - 제주도 서부(비양도) 47 (57) 준치 준치 는 준칫과의 바닷물고를 말한다. 제주도에서는 잘 잡히지 않는다. {준치는} 우리 제주도선 준치엔 헌 말을 해보지 아년. (58) 청어 청어 는 청어과의 바닷물고를 말한다. {청어도} 우리 제주도 안 나. (59) 농어 농어 는 농엇과의 바닷물고를 말한다. {농어는} 막 여서 나끄곡. (6) 객주리 객주리 는 쥐칫과의 바닷물고를 말한다. {객주린} 저 잇주게. (61) 민어 민어 는 민엇과에 딸린 바닷물고를 말한다. {민어는} 똑 조 비슷헤도 건 막 커. (62) 대구 대구 는 대구과의 바닷물고를 말한다. {대구는} 이 비양도에선 잘 안 나. 3) 상태 (1) 얄룹다 얄룹다 는 두께가 두껍지 아니하다는 뜻이다. 표준어 얇다 에 해당하는 말이다. 궤도 뚜꺼운 건 뚜껍고 {얄루는} 건 얇긴 얇아.

60 48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2) 훍다 훍다 는 표준어 굵다 에 해당하는 말이다. {훍은} 꼬막은 안 나도 요만씩헌 바지락 그거는 이디 막 하메. (3) 질다 질다 는 표준어 길다 에 해당하는 말이다. 먹지 아녀는 미 난미엔 헌 거 잇어. 미 닮은 거라도 이만썩 {질어} (4) 크다 크다 는 사람이나 사물의 외형적 길이, 넓이, 높이, 부피 따위가 보통 정도를 넘다는 뜻이다. 막 {큰} 거 져근에 {큰} 거. (5) 넙작허다 넙작허다 는 판판하고 얇으면서 좀 넓다는 의미다. 표준어 넓적하다 에 해당하는 말이다. 가오리 튼 거 홍어 튼 거 궤 막 {넙작허주}. (6) 성허다 성허다 는 채소나 과일, 생선 따위가 싱싱하다는 의미다. 막 {성헌} 궤게. 그거 또 우럭 비슷헤도 막 가시 경 왕상헌 거. (7) 찔르다 찔르다 는 끝이 뾰족하거나 날카로운 것에 찌름을 당하다는 의미다. 난 바닷궤긴 안 {찔러} 봔 조개류 1) 부분 명칭 (1) 조강이껍죽 조강이껍죽 은 조개껍데를 말한다. 표준어 조가비 에 해당하는 말이다. 조강이 는 조개에 대응하는 제주방언이다.

61 제 2 부 어촌 생활어 휘 조사 - 제주도 서부(비양도) 49 {조강이껍죽이엔} 허주 뭐엔 허여. (2) 입, 아궁이 아궁이 는 표준어 입 에 해당하는 말이다. {입} 벌리는 {아궁이}. (3) 주둥이 주둥이 는 표준어 입 에 해당하는 제주방언이다. 대엽조강이 {주둥이} 베꼇디레 안 나오주게. (4) 심장 심장 은 주적인 수축에 의하여 혈액을 몸 전체로 보내는, 순환계의 중심적인 근육 관이다. {심장도게} 시난에 살암주게. (5) 창지 창지 는 표준어 창자 에 해당하는 제주방언이다. 조겡이 {창지도} 셔. (6) 조겡이, 조강이 조겡이, 조강이 는 표준어 조개 에 해당하는 말이다. {조겡이} 창지도 셔. (7) 장군 장군 은 소라의 살을 덮고 있는 뚜껑을 가리키는 말이다. {장군이엔도} 허곡 구제딱지엔도 허곡. 2) 종류 (1) 대엽조강이, 대엽조겡이 대엽조강이, 대엽조겡이 는 표준어 대합 에 대응하는 제주방언이다.

62 5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대엽조강이} 허곡 이제 저 새조개 허곡.{대엽조겡이사} 이디 최고로 나주. (2) 새조개 새조개 는 새조갯과의 연체동물을 말한다. 표준어 새조개 를 말한다. 대엽조강이 허곡 이제 저 {새조개} 허곡. (3) 코끼리조강이 코끼리조강이 는 조개의 일종이다. 모양이 코끼리 입처럼 길쭉하게 생겨서 붙여진 이 름이 아닌가 한다. {코끼리조강이} 허곡 또 이제 꺼멍조강이. (4) 쿱조개 쿱조개 는 조개의 일종으로, 모양이 말발굽 모양이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 쿱조개엔} 헌 건 발톱 닮아. 터럭 바위에 가망케 나곡 동글락허여. (5) 구젱 구젱 는 표준어 소라 에 대응하는 제주방언. 표준국어대사전 의 소라 와 제주에서 잡히는 소 라는 모양이 다르다. {구젱는} 쌀구젱 싯고 이제 쌀 엇엉 문드글락 헌 거 문둥구젱. [사진 7] 구젱 (6) 쌀구젱 쌀구젱 는 껍질에 돌가 돋은 성숙한 소라를 말한다. [사진 7]의 가운데 사진이다. 구젱는 {쌀구젱} 싯고 이제 쌀 엇엉 문드글락헌 거 문둥구젱. (7) 문둥구젱 문둥구젱 는 껍질의 돌가 닳아 없어진 성숙한 소라를 말한다. [사진 7]의 왼쪽 사 진을 말한다. 구젱는 쌀구젱 싯고 이제 쌀 엇엉 문드글락헌 거 {문둥구젱}.

63 제 2 부 어촌 생활어 휘 조사 - 제주도 서부(비양도) 51 (8) 조쿠젱 조쿠젱 는 어린 소라를 말한다. [사진 7]의 맨 오른쪽 사진이다. 쪼꼬만 헌 건 이제 저 {조쿠젱}. (9) 보멀, 보말 보멀, 보말 은 표준어 고둥 에 해당하는 말이다. {보멀도게} 먹보말 싯고 수두리보말 싯고. (1) 먹보말 먹보말 은 밤고둥을 말한다. 보멀도게 {먹보말} 싯고 수두리보말 싯고. (11) 수두리보말 수두리보말 은 두드럭고둥 에 해당하는 제주방 언이다. 바닷 속에 사는 큰 것을 두고는 바당수두 리 라고 한다. 보멀도게 먹보말 싯고 {수두리보말} 싯고. [사진 8] 수두리보말 (12) 코 데 코 데 는 남방울타리고둥 에 해당하는 제주방언이다. 달리 셍이보말 이라고 한다. 젠젠헌 보멀은 그것 란 아가믄 영 코 톧아져게 게난 {코 데엔} 허곡. (13) 셍이보말 셍이보말 은 남방울타리고둥에 해당하는 제주방언이다. 달리 코 데 라고 부른다. 이제 { 셍이보말} 잇곡 문닥지엔 헌 보멀 잇고. (14) 문닥지 문닥지 는 조간대 중간층에 서식하는 패류의 일종. 표준어 눈알고둥 에 해당한다. 달리 문데 라고 한다.

64 52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이제 셍이보말 잇곡 {문닥지엔} 헌 보멀 잇고. (15) 문데 문데 는 표준어 눈알고둥 에 해당한다. 조간대 중간층에 서식하는 패류의 일종이다. 문닥지는 구제딱지 찌 딱딱헌 딱지 신 거 그것 라 {문데}. (16) 북 북 은 표준어 전복 에 해당하는 말이다. { 북은} 엉덕에 이런 돌 밑에 부트곡. (17) 암첨복 암첨복 은 전복의 암컷을 말한다. 색이 희멀건 편이며, 둥글고 넓적하다. {암첨복} 싯곡 수첨복 싯곡. (18) 수첨복 수첨복 은 전복의 수컷을 말한다. 색이 거무죽죽하고 살쪄서 뭉뚝한 꼴이며, 껍질이 움 푹한 편이다. (19) 머들 북 머들 북 은 돌무더에 딱 붙어서 산다. 머들 은 돌무더를 뜻하는 제주방언. {머들 북이엔} 헌 건 눈이 버룽어곡 왕눈이 닮은 거 이런 돌 우의 머들에 부터. (2) 굴 굴 은 굴과의 연체동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굴} 저 바닷속에 나근에 영 훼 찍엉 먹는 거 그런 거 이십네다. (21) 꼬막 꼬막 은 얕은 바다의 모래나 진흙 속에 사는 조개의 한 가지를 말한다. 훍은 {꼬막은} 안 나도 요만씩헌 바지락 그거는 이디 막 하메.

65 제 2 부 어촌 생활어 휘 조사 - 제주도 서부(비양도) 53 3) 모양 (1) 동글락허다 동글락허다 는 표준어 동그랗다 에 해당하는 말이다. 쿱조개엔 헌 건 발톱 닮아. 터럭 바위에 가망케 나곡 {동글락허여}. (2) 길쭉허다 길쭉하다 는 조금 길다는 의미다 게류 1) 부분 명칭 (1) 어강발 어강발 은 게의 집게발 을 말한다. 눈도 싯곡 입도 싯곡 허난 다 아먹엄주게. {어강발로} 아 먹곡게. (2) 등창 등창 은 게의 등껍질을 말한다. 표준어 등딱지 에 해당하는 제주방언이다. 긍이껍데 긍이 {등창이렌} 허여. (3) 배때 배때 는 배를 속되게 이르는 말이다. 제라허게 먹는 디 거 {배때}. (4) 창지 창지 는 표준어 창자 에 해당하는 말이다. {창지} 싯지 소곱에. 건 막 알도 베영 알도 싸곡. (5) 은 표준어 살 에 해당하는 말이다.

66 54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긍이 { } 싯주게. (6) 눈 눈 은 빛의 자극을 받아 물체를 볼 수 있는 감각 관을 말한다. {눈도} 싯곡 입도 싯곡 허난 다 아먹엄주게. (7) 가시 가시 는 물고나 게 따위에 있는 잔뼈를 말한다. 긍인 {가시} 하지 아녀. (8) 긍이 긍이 는 표준어 게 에 해당하는 제주방언이다. 지역에 따라서 깅이, 겡이 라고 한다. 긍이껍데 {긍이} 등창이렌 허여. 2) 종류 (1) 거드레 거드레 는 표준어 소라게 에 해당하는 말이다. 지역에 따라서 게드레 라고도 한다. 놈의집 들어강 사는 거난 {거드레}. 집 읏인 {거드레}. (2) 꽃게 꽃게 는 꽃겟과의 하나. 몸은 검은 자주색에 푸른 무늬가 있으며 등딱지는 마름모꼴이다. 먼바당 가믄 {꽃게} 잡아. (3) 긍이 긍이 는 표준어 참게 에 대응하는 제주방언이다. { 긍이엔} 헌 거게 그 아래 가믄 깅이렌 허곡 그런 거 깅이 잇어. (4) 지름킁이 지름킁이 는 조간대 상층에 서식하는 게의 일종이다.

67 제 2 부 어촌 생활어 휘 조사 - 제주도 서부(비양도) 55 긍이도 {지름킁이도} 잇어나고 노랑헌 건 {지름킁이}. 얼룩얼룩허영은에 발발 는 것 란 바 릇킁이엔 허고. (5) 장킁이 장킁이 는 게의 일종으로, 주로 젓갈을 담가 먹는다. 젓갈 닮앙 먹는 긍이 란 젠젠헌 거 {장킁이엔} 허고. (6) 바릇킁이 바릇킁이 는 게의 일종이다. 등딱지에 얼룩얼룩한 무늬가 있다. 긍이도 지름킁이도 잇어나고 노랑헌 건 지름킁이. 얼룩얼룩허영은에 발발 는 것 란 {바릇킁 이엔} 허고 해조류 1) 종류 (1) 메역 메역 은 표준어 미역 에 해당하는 제주방언이다. 먹는 {메역은게} 저 돌메역게. (2) 돌메역 돌메역 은 바다 속 바위에서 자연적으로 자라는 미역. 양식 미역인 줄메역 에 대비해 서 이르는 말이다 먹는 메역은 게 저 {돌메역게}. (3) 다실메역 다실메역 은 표준어 다시마 에 대응하는 말이다. {다실메역은} 이제 그 깊은 바당에 싯는 거. (4) 짐 짐 은 보라털과의 해초. 표준어 김 에 대응하는 제주방언이다. 김포레엔 헌 거 똑 {짐} 색깔 찌 비슷헌 레도 셔나고.

68 56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5) 돌짐 돌짐 은 표준어 돌김 에 해당하는 제주방언이다. 짐 돌에 막 나믄 {돌짐} 낫젠. (6) 감태 감태 는 갈조류( 褐 藻 類 )의 해초( 海 艸 ). 전복의 먹이다. {감태도} 허주게. (7) 레 레 는 표준어 파래 에 대응하는 제주방언이다. [사진 9] 감태 { 레} 이제 그냥 { 레도} 싯고 김 레엔 헌 거 똑 짐 색깔 찌 비슷헌 { 레도} 셔나고. (8) 레 레 는 파래의 일종. 먹을 수 있는 파래다. 김 레 { 레는} 먹어. (9) 김 레 김 레 는 파래의 일종. 색깔이 김과 비슷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레 이제 그냥 레도 싯고 {김 레엔} 헌 거 똑 짐 색깔 찌 비슷헌 레도 셔나고. (1) 긍이 레 긍이 레 는 파래의 일종. 게가 먹는 파래란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먹지 않는다. {긍이 렌} 안 먹어. (11) 은 표준어 모자반 에 대응하는 제주방언이다. 지역에 따라서 망, 음 이라 한다. { } 하영 나주게. 김녕서 오란에 걸름허젠덜 { 도} 비여각곡.

69 제 2 부 어촌 생활어 휘 조사 - 제주도 서부(비양도) 57 (12) 은 모자반의 일종으로, 먹을 수 있는 모자반이라는 의미다. 도 { } 싯고 실겡이 노랑쟁이 싯고 주몸 싯고. (13) 주 주 은 모자반의 일종이다. 지역에 따라서 쥐 이라고도 부른다. 도 싯고 실겡이 노랑쟁이 싯고 {주몸} 싯고. (14) 실겡이 실겡이 은 거름용 해초의 일종이다. {실겡이 이엔} 푸글레 이만큼썩 는 거는 걸름 놔. (15) 노랑쟁이 노랑쟁이 는 표준어 괭생이모자반 에 해당하는 말이다. 거름용으로 많이 사용하였다. 도 싯고 실겡이 {노랑쟁이} 싯고 주몸 싯고. (16) 갑씰 갑씰 은 거름용 해초의 일종. 달리 고지 이라고 한다. {갑씰 이엔} 정각 페 찌 크지 아녕 물 아래만 싯는 거 잇어. (17) 고지 고지 은 거름용 해초의 일종이다. 달리 갑씰 이라고 한다. {고지 } 이제 그런 것 라 갑씰 이엔 허는 거고. (18) 톳 톳 은 갈조류 모자반과의 해조를 말한다. 지역에 따라서 톨 이라고 부른다. 우리 비양도선 해마다 {톳} 헤연 살암주.

70 58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19) 우미 우미 는 표준어 우뭇가사리 에 해당하는 제주방언이다. 천초도 이제 건 {우미렌} 허주. (2) 돌우미 돌우미 는 우뭇가사리의 일종. 바닷가 바위 위에 자라나는 자잘한 우뭇가사리를 말한다. 이제 막 복삭허게 돌에 부떵 나는 것 라 {돌우미}. (21) 가시리 가시리 는 표준어 풀가사리 에 해당하는 말이다. {가시리} 나 저 해 {가시리} 헤단에 놔둔 거 싯저. (22) 돌카시리 돌카사리 는 우뭇가사리의 일종. 잎이 톱니바퀴처럼 되어 있다. 그거 영 까실까실헌 거 이런 {돌카시리} 잇고 가시리 무신 것도 잇고. (23) 가시리 가시리 는 우뭇가사리의 일종이다. 그거 영 까실까실헌 거 이런 돌가시리 잇고 { 가시리} 무신 것도 잇고. (24) 도박 도박 은 붉은말에 딸린 바다에 나는 풀. 붉은 자줏빛의 가죽 조각 같고 마르면 자줏빛이 되는데, 풀이나 점착제를 만드는 재료로 쓰인다. 비양도에 서는 메역구두리 라고 한다. {도박은} 똑 구두리 닮은 거라도 {도박} 잇어. (25) 구두리 구두리 는 붉은말에 딸린 바다 식물을 말한다. [사진 1] 도박 도박은 똑 {구두리} 닮은 거라도 도박 잇어.

71 제 2 부 어촌 생활어 휘 조사 - 제주도 서부(비양도) 59 (26) 메역구두리 메역구두리 는 붉은말에 딸린 바다에 나는 풀. 붉은 자줏빛의 가죽 조각 같고 마르면 자줏빛이 되는데, 풀이나 점착제를 만드는 재료로 쓰인다. 도박 에 해당하는 비양도 어촌 생활어다. 제주도서 것 라 {메역구두리렌} 우린 아나고 육지 사름덜은 것 라 도박이엔 헤난. 3) 상태 (1) 발래다 발래다 는 우뭇가사리 등에 물을 뿌려 색깔이 바래게 하다는 의미다. 우미 퍼렁헌 건 {발랜} 거라. (2) 피다 피다 는 미역이나 모자반 따위가 햇볕을 받아서 소금가 피다는 의미다. 핀 메역 이 시세가 좋다 고 한다. 메역 { 피믄} 아이고, 시세 좋켜. 옛날 할망덜 타 1) 종류 (1) 거북이 거북이 는 표준어 거북 에 해당하는 말이다. {거북}은 이제 저 바다사자엔 허는 거. 거북체시렌 아. 경허난 {거북인} 불로 안 건들려. (2) 거북체시 거북체시 는 거북이를 비유해서 일컫는 말이다. 거북이를 신성시하여 함부로 건드리지 않았다. 거북은 이제 저 바다사자엔 허는 거. {거북체시렌} 아. 경허난 거북은 불로 안 건들려. (3) 오징어 오징어 는 연체동물 두족강 갑오징어목과 살오징어목의 일부 종들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72 6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오징어} 한치오징어 싯고 갑오징어 싯고. (4) 한치 한치 는 제주 바다에서 주로 잡히는 오징어로, 화살오징어 에 해당한다. 오징어 {한치오징어} 싯고 갑오징어 싯고. (5) 갑오징어 갑오징어 는 오징어의 일종. 등 쪽에 뼈 같은 것이 들어 있는 오징어다. {갑오징어} 등땡이에 영 껍데 신 거. (6) 오징어 오징어 는 제주에서 한치 라고 부르는 화살오징어를 일컫는 말이다. 표준 국어 대 사전 의 참오징어 와는 다른 것이다. 한치 이것 라 { 오징어엔}. (7) 미실 미실 은 표준어 해파리 에 해당하는 제주방언이다. 지역에 따라 물이슬, 물이실멩이 등 부르는 이름이 다양하게 분화되어 나타난다. 해파리 이디선 저 {미실}. (8) 낙지 낙지 는 문어과의 하나. 여덟 개의 발이 있고 거에 수많은 빨판이 있다. {낙지} 철은 을 때에 나곡 봄에 나곡 건 아무 때나 싯는 거. (9) 무꾸럭 무꾸럭 은 표준어 문어 에 대응하는 제주방언. 지역에 따라서 뭉에, 물꾸럭 이라고 부 른다. 이제야 문어엔 헴주 {무꾸럭}.

73 제 2 부 어촌 생활어 휘 조사 - 제주도 서부(비양도) 61 (1) 꼴뚜 꼴뚜 는 꼴뚜깃과의 귀꼴뚜, 좀귀꼴뚜, 잘룩귀꼴뚜, 투구귀꼴뚜를 통틀어 이 르는 말이다. (11) 해 해 은 표준어 해삼 에 대응하는 말이다. {해 란게} 미엔 허주게. 미. (12) 미 미 는 표준어 해삼 에 대응하는 제주방언이다. 해 란게 {미엔} 허주게. {미}. (13) 난미 난미 는 해삼의 한 종류로, 길이가 길고 먹을 수 없는 해삼이다. 먹지 아녀는 미 {난미엔} 헌 거 잇어. 미 닮은 거라도 이만썩 질어. (14) 멍게 멍게 는 멍겟과에 딸린 원생동물이다. 달리 우렁쉥이 라고 부른다. 돌멍게 그거 저 진짜 {멍게가} 아니지. (15) 돌멍게 돌멍게 는 멍게의 일종. 멍게 모양이 돌멩이처럼 생긴 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돌멍게} 그거 저 진짜 멍게가 아니지. (16) 구살 구살 은 표준어 성게 에 대응하는 제주방언이 다. 지역에 따라서 성귀, 퀴 라고 부른다. {구살은} 저 알 싸불믄 못먹어게. [사진 11] 구살

74 62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17) 붉은구살 붉은구살 은 붉은 색을 띠는 성게를 말한다. 이제 구살은 {붉은구살} 싯고 꺼문구살 싯고. (18) 꺼문구살 꺼문구살 은 껍질과 돌가 검정색을 띠는 성게를 가리킨다. 이제 구살은 붉은구살 싯고 {꺼문구살} 싯고. (19) 은 표준어 말똥성게 에 해당하는 제주방언이다. { } 알이 더 진허여. (2) 미주리 미주리 는 표준어 말미잘 에 대응하는 제주방언이다. (21) 고넹이할미 고넹이할미 는 비양도에서 불가사리 를 칭하는 말이다. 불가사리 영 다리 까릿까릿헌 돌에 어뎅는 거 심어오민 {고넹이할미} {고넹이할미} 헤나서. (22) 베체 베체 는 비양도에서 거북손 을 일컫는 말이다. (2) 상태 (1) 늘래나다 늘래나다 는 생선 따위에서 비린내가 나다는 의미다. 비린내게 {늘래남젠}. (2) 부트다 부트다 는 들이닿아서 떨어지지 않다는 의미다. 표준어 붙다 에 해당한다. 돌에 {부튼} 거 중에 그 무신 것고 영 뽀쪽허게 이신 거.

75 제 2 부 어촌 생활어 휘 조사 - 제주도 서부(비양도) 63 (3) 빨강허다 빨강허다 는 표준어 빨갛다 에 해당하는 말이다. {빨강헌} 것도 싯고 (4) 노랑허다 노랑허다 는 표준어 노랗다 에 대응하는 제주방언이다. {노랑헌} 건 엇어. (5) 뽀족허다 뽀족허다 는 물체의 끝이 점차 가늘어져서 날카롭다는 의미다. 돌에 부튼 거 중에 그 무신 것고 영 {뽀쪽허게} 이신 거. (6) 딱딱허다 딱딱허다 는 몹시 굳고 단단하다는 의미다. {딱딱헌} 거 벳겨지는 그디가 잇어. 어획물과 관련한 어휘를 표로 보이면 다음과 같다. 어획물 물고 조개류 어 휘 데가리, 주둥이, 눈, 등, 구셍이, 게, 비늘, 껍데, 배때, 창지,, 알, 미리 알, 붉은알, 꼴렝이, 가시, 바닷궤, 멜, 멜, 꼿멜, 뻘룽이멜, 징어리, 갈치, 고등 에, 지름고등에, 고등에, 개오리, 홍어, 가제미, 웨눈베, 신착궤, 멩테, 멘테, 동태, 황태, 노가리, 북어, 생태, 조, 백조, 조, 굴비, 꽁치, 복젱이, 가시복 젱이, 복젱이, 밀폭젱이, 고래, 돌고래, 상어, 도리, 얼룩상어, 상어, 비께, 넙치, 광어, 갯장어, 아나고장어, 뱀장어, 붕장어, 도렝이, 돔, 갓돔, 돌돔,웽이, 구릇, 벵 어, 삼치, 방에, 셍성, 각제, 각제, 지름각제, 전어, 준치, 청어, 농어, 객주 리, 민어, 대구,얄룹다, 훍다, 질다, 크다, 넙작허다, 성허다, 찔르다 조강이껍죽, 입, 아궁이, 주둥이, 심장, 창지, 조겡이, 조강이, 대엽조강이, 대엽조겡 이, 새조개, 코끼리조강이, 쿱조개, 구젱, 쌀구젱, 문둥구젱, 조쿠젱, 보 멀, 보말, 먹보말, 수두리보말, 코 데, 셍이보말, 문닥지, 문데, 장군, 북, 암첨복, 수첨복, 머들 북, 굴, 꼬막, 동글락허다, 길쭉허다

76 64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어획물 게 해조류 타 어 휘 어강발, 등창, 배때, 창지,, 눈, 가시, 긍이, 거드레, 꽃게, 긍이, 긍이, 지름킁이, 장킁이, 바릇킁이 메역, 돌메역, 다실메역, 짐, 감태, 레, 레, 김 레, 긍이 레,,, 주, 실겡이, 노랑쟁이, 갑씰, 고지, 톳, 우미, 돌우미, 가시리, 돌카시리, 가시 리, 도박, 구두리, 메역구두리, 발래다, 피다 거북이, 거북체시, 오징어, 한치오징어, 갑오징어, 오징어, 미실, 낙지, 무꾸럭, 꼴 뚜, 해, 미, 난미, 멍게, 돌멍게, 구살, 붉은구살, 꺼문구살,, 미주리, 고넹 이할미, 베체, 늘래나다, 부트다, 빨강허다, 노랑허다, 뽀족허다, 딱딱허다 2.4. 어로도 그물류 1) 그물코 그물코 는 그물에 뚫려 있는 구멍을 말한다. 코 두 코 허여. {그물코}. 2) 벼리 벼리 는 그물의 위쪽 코를 꿰어 놓은 줄을 일컫는다. 3) 구물 구물 은 표준어 그물 에 대응하는 제주방언이다. {구물은} {구물이엔} 허곡. 4) 후리구물 후리구물 은 강이나 바다에 넓게 둘러치고 여러 사람이 두 끝을 끌어당겨 물고를 잡 는 큰 그물을 말한다. 멸치를 잡을 때 많이 사용하는 그물인데, 비양도에는 모래밭이 없어 서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딘 모래가 엇이니까 {후리그물은} 못허주. 5) 사둘 사둘 은 손잡이가 길고 모양이 국자처럼 생긴, 물고를 잡는 그물을 말한다.

77 제 2 부 어촌 생활어 휘 조사 - 제주도 서부(비양도) 65 여긴 저 자리 {사둘로} 자리 떠난. 6) 망사리, 망사리 망사리, 망사리 는 해녀가 채취한 해물 따위를 담아 두는, 그물로 된 그릇을 말한다. {망사리} 속에서 뭣 담앙 가게. 쪼꼴락헌 조락덜게. {망아리} 헹 오는 사름이 멧이나 셔게 낚시류 1) 대 대 는 표준어 낚싯대 를 일컫는 말이다. 낙싯대 라 { 대}. 낙시 대. 2) 낙시 대 낙시 대 는 표준어 낚싯대 에 해당하는 제주방언이다. 달리 대 라고도 한다. 낙싯대 라 대. {낙시 대}. 3) 궤술 궤술 은 표준어 낚싯줄 을 말한다. 궤 나끄는 수지 {궤술}. 4) 차대 차대 는 연줄, 낚싯줄 따위를 감는 데 쓰는 구다. 표준어 얼레 에 해당한다. 궤술 감는 {차대엔} 허여. 5) 비늘 비늘 은 낚시 끝의 안쪽에 있는, 거스러미처럼 되어 고가 물면 빠지지 않게 만든 작 은 갈고리를 말한다. 표준어 미늘 에 해당한다. 소살 {비늘은} 궤 꿰어지는 거.

78 66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6) 낙시 낙시 는 미끼를 꿰어 물고를 잡는 데 쓰는 작은 쇠갈고리를 말한다. 표준어 낚시 다. 셍성낙시 틀리곡 저 우럭 나끄는 {낙시} 틀리곡. 7) 삼봉낙시 삼봉낙시 는 세 갈래의 갈고리가 달린 낚시를 말한다. {삼봉낙신} 이 갈치 이것 라 {삼봉낙시엔} 허는 거. 8) 주낫 주낫 은 표준어 주낙 을 말한다. 게난 {주낫도} 막 추렷주 배 1) 부분 명칭 (1) 간판 간판 은 배 위에 나무나 철판으로 깔아 놓은 넓고 평평한 바닥을 말한다. {간판엔} 헌 거는 앞의 이물에 장 시난 그디 라 고. (2) 이물 이물 은 배의 머리를 말한다. {이물}은 앞의 라 이물코지. (3) 고물 고물 은 배의 뒷부분을 말한다. 지금도 {고물이여} 이물이여. (4) 초석 초석 은 표준어 돛 에 해당하는 제주방언이다. 달리 돗 이라고 말한다. 풍선엔 {초석} 두 개 는 베도 싯곡 큰 풍선에 세 개 곡.

79 제 2 부 어촌 생활어 휘 조사 - 제주도 서부(비양도) 67 (5) 돗대 돗대 는 돛을 달 위하여 배 바닥에 세운 둥을 말한다. 표준어 돛대 를 말한다. 그냥 {돗대엔} 허여. (6) 활대 활대 는 돛 위에 가로 댄 나무를 말한다. 그 {활대에} 줄을 이젠 무껑은에 영 잡아뎅믄 이젠 돗대가 올라가고. (7) 닷 닷 은 배를 한곳에 멈추어 있게 하 위하여 줄에 매어 물 밑바닥으로 가라앉히는, 갈 고리가 달린 구를 말한다. 갈고리가 흙바닥에 박히어 배가 움직이지 못하게 된다. 표준 어 닻 에 해당한다. 앞의 {닷은} 이물닷 그레 놓라 허곡 두에 {닷은} 고물닷 메라 영. (8) 이물닷 이물닷 은 이물에 설치하는 닻을 말한다. 앞의 닷은 {이물닷} 그레 놓라 허곡 두에 닷은 고물닷 메라 영. (9) 고물닷 고물닷 은 고물 쪽에 설치하는 닻이다. 앞의 닷은 이물닷 그레 놓라 허곡 두에 닷은 {고물닷} 메라 영. (1) 닷줄 닷줄 은 닻을 매다는 줄이다. 표준어 닻줄 에 해당한다. 이것이 {닷줄}. 이물닷 고물닷이난에. (11) 네 네 는 물을 헤쳐 배를 나아가게 하는 구다. 표준어 노 에 해당한다. {네} 젓엉 못 들어가믄 사울대로 받으멍 들어가.

80 68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12) 네 네 는 풍선 따위의 노 젓는 배에서 배 가운데 양쪽에서 젓는 노를 가리킨다. 달리 젯거리 라고 부른다. 네는 세 개. 의 넨 { 네}, 옛날엔 젯거리엔도 허곡. (13) 젯거리 젯거리 는 풍선 따위의 노 젓는 배에서 배 양쪽에서 젓는 노를 말한다. 달리 네 라 고 한다. 네는 세 개. 의 넨 네, 옛날엔 {젯거리엔도} 허곡. (14) 도문네 도문네 는 배 뒤쪽 가장자리에서 젓는 노를 말한다. 다른 지역에서는 하노 라고 한다. 뒤에 네는 {도문네}. (15) 사울대 사울대 는 배질을 할 때 쓰는 긴 막대. 배를 댈 때나 띄울 때, 또는 물이 얕은 곳에서 배를 밀어 나갈 때 쓴다. 네 젓엉 못 들어가믄 {사울대로} 받으멍 들어가. (16) 치 치 는 배의 방향을 조종하는 장치. 표준어 키 에 해당한다. 뒷멍에엔 헌 디 고망 라근에 {치} 허는 멍에가 싯주. 2) 종류 (1) 궤깃베 궤깃배 는 고를 잡는 배를 통칭해서 부르는 말이다. 표준어 고깃배, 어선 에 해당한다. {궤깃베} 나끄는 배 라 나끔바리배.

81 제 2 부 어촌 생활어 휘 조사 - 제주도 서부(비양도) 69 (2) 걸리젱이 걸리젱이 는 표준어 거룻배 에 해당하는 말이다. 작은배는 족은배엔 허연에 이제 {걸리쟁이}. (3) 풍선 풍선 은 바람으로 움직이는 배를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옛날은 {풍선} 잇고게. 나무로 만든 테 잇엇고게. (4) 테 테 는 나무나 대나무 따위의 일정한 토막을 엮어 물에 띄워서 타고 다니는 작은 배를 말한다. 표준어 떼 에 해당한다. 옛날은 풍선 잇고게. 나무로 만든 {테} 잇엇고게 타 어로도구 1) 종류 (1) 소살 소살 은 물고를 찔러 잡는 구다. 표준어 작살 에 해당한다. 비늘 두 개 린 건 쌍소살이엔 허곡. 하나는 그냥 {소살} 웨소살. (2) 쌍소살 쌍소살 은 미늘이 두 개 달린 작살을 말한다. 비늘 두 개 린 건 {쌍소살이엔} 허곡. 하나는 그냥 소살 웨소살. (3) 웨소살 웨소살 은 미늘이 한 개 달린 작살을 말한다. 비늘 두 개 린 건 쌍소살이엔 허곡. 하나는 그냥 소살 {웨소살}. (4) 통발 통발 은 가는 댓조각이나 싸리, 그물 따위로 통같이 만든 고잡이 구다.

82 7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통발이가} 아녀는 거 셔. (5) 구덕 구덕 은 대오리 따위로 엮은 바구니다. 둘러매는 바구니에 궤술 감은 거 놓곡 허여근에. {구덕이렌}. (6) 조락 조락 은 오분자 따위의 작은 해산물을 담 위해서 만든 작은 그물 망사리다. {조락} 창 영 들렁 뎅는 거. (7) 겡이 겡이 는 표준어 호미 에 해당하는 말이다. { 겡이로} 허는 건 구살 헐 때에 헐 때에 이제. [사진 12] 조락 (8) 바릇 겡이 바릇 겡이 는 바다에서 해산물을 딸 때 사용하는 호미를 말한다. 웬 겡이 라 검질매는 겡이엔 허곡. 이제 바릇 잡으레 가젠 허는 것 라 {바릇 겡이.} (9) 호미 호미 는 표준어 낫 에 해당하는 제주방언이다. 메역헐 땐 {호미로} 그친다. (1) 물속곳 물속곳 은 해녀들이 바다에서 물질할 때 입는 옷을 말한다. 달리 수젱 라고 부른다. 엿날 수젱엔도 허곡 {물속곳}. (11) 수젱 수젱 는 해녀들이 바다에서 물질할 때 입는 옷을 말한다. 달리 물속곳 이라 한다.

83 제 2 부 어촌 생활어 휘 조사 - 제주도 서부(비양도) 71 엿날 {수젱엔도} 허곡 물속곳. (12) 오리발 오리발 은 사람이 물속에서 활동할 때에 발에 끼는 오리발 모양의 물건이다. 보통 해녀들이 물질 할 때 발에 쓰는 도구다. 발에 고무옷 입엉 허는 거 {오리발}. (13) 눈 눈 은 해녀들이 물질할 때 끼는 물안경을 말한다. [사진 13] 오리발 물안경은 {눈이렌} 허주. (14) 족쉐눈 족쉐눈 은 해녀가 물질을 할 때에 쓰는, 작은 알이 둘 달린 물안경을 말한다. 안경치록 헌 거는 {족쉐눈} 큰눈 란 큰눈 왕눈. (15) 큰눈 큰눈 은 해녀가 물질을 할 때에 쓰는, 큰 알이 하나인 물안경을 가리킨다. 달리 왕눈 이라 한다. 안경치록 헌 거는 족쉐눈 {큰눈 란} {큰눈} 왕눈. (16) 왕눈 왕눈 은 해녀가 물질을 할 때에 쓰는, 큰 알이 하나인 물안경을 말한다. 달리 큰눈 이 라 한다. 안경치록 헌 거는 족쉐눈, 큰눈 란 큰눈 {왕눈.} (17) 그물바농 그물바농 은 그물을 만들거나 그물을 울 때 쓰는 바늘. 쇠나 대나무, 뼈 따위로 만든 다. 표준어 그물바늘 에 해당한다. 나무로 허영 만든 거 잇어. {그물바농이렌}.

84 72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18) 족바지 족바지 는 표준어 뜰채 에 해당하는 제주방언이다. 멜 거리는 {족바지엔} 허여나서. (19) 테왁 테왁 은 박의 씨 통을 파내고 구멍을 막아서 해녀들이 작업할 때 바다에 가지고 가서 타는 물건이다. 그 우틔레 {테왁} 놔. (2) 니껍 니껍 은 표준어 미끼 에 대응하는 제주방언이다. 궤 나끄는 {니껍} 갈게시리 어로행위 1) 파다 파다 는 (손이나 도구, 계 같은 것으로) 속에 있는 것을 걷어내어 안에 것을 꺼내다 는 의미다. 모래 속에 있는 조개를 팔 때 사용하는 어휘다. 조강이 손으로 {파는} 거. 2) 메다 메다 는 바위 따위에 붙어 있는 해초류를 뜯어낼 때 사용하는 의미다. 렌 른밧듸서 {메는} 거. 3) 물다 물다 는 해녀들이 바다 속에 들어가 해산물을 따다는 의미다. 메역은게 { 무는} 거고게. 4) 트다 트다 는 돌에 붙어 있는 전복이나 오분자 따위를 떼어 내다는 의미다. 표준어 따다 에 해당한다.

85 제 2 부 어촌 생활어 휘 조사 - 제주도 서부(비양도) 73 북은 비창으로 {트주게}. 5) 리다 리다 는 표준어 말리다 에 해당하는 말이다. 비양도 우리 그냥 눌썩 { 리앙} 눌멍 아낫주게. 6) 널다 널다 는 볕을 쬐거나 바람을 쐬 위하여 펼쳐 놓는다는 의미다. 메역 웨불로 {널믄} 그날 파싹 르주게. 7) 후리다 후리다 는 멸치 따위를 그물로 후려서 잡는다는 의미다. 멜은 {후리는} 거. 8) 차다 차다 는 실이나 끈 따위를 씨와 날로 결어서 그물주머니 따위를 만든다는 의미다. 표 준어 짜다 에 해당한다. 조락 {창} 영 들렁 뎅는 거. 9) 다 다 는 실이나 끈 따위를 씨와 날로 결어서 그물주머니 따위를 만든다는 의미다. 망사리도 짜주곡 영 { 아주곡} 헨 게. 1) 게리다 게리다 는 자질구레한 물고 따위를 그물로 잡아 올리다는 의미다. 달리 거리다, 뜨 다 라고도 한다. 겨믄 거 뗑경 {게려와.} 11) 감다 감다 는 어떤 물체를 다른 물체에 말거나 빙 두르다는 의미다.

86 74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바당드레 풀엉 데꼇당 또 {감으멍} 걷곡게 대 나끄젠 허믄 영영 {감듯게}. 12) 끗다 끗다 는 자리를 다른 곳으로 옮도록 힘을 가하다는 의미다. 표준어 끌다 에 해당한다. 저 그물 {끗는} 거 잇어. 13) 데끼다 데끼다 는 표준어 던지다 에 대응하는 제주방언이다. 바당드레 풀엉 {데꼇당} 또 감으멍 걷곡게 대 나끄젠 허믄 영영 감듯게. 14) 나끄다 나끄다 는 표준어 낚다 에 해당하는 제주방언이다. 바당드레 풀엉 데꼇당 또 감으멍 걷곡게 대 {나끄젠} 허믄 영영 감듯게. 15) 푸끄다 푸끄다 는 낚시를 매단 낚싯대를 물 속에 집어넣었다가 들어 내다는 의미다. 갈치도 나끌 땐 착착 {푸껀게}. 16) 걸리다 걸리다 는 그물 따위가 갈퀴 따위에 걸쳐지게 하다는 의미다. 공젱잇대 영 {걸리는} 것도 셩 들어가지 못해가믄 사울대로 {걸리멍} 잡아뗑경도 들어가곡. 17) 올리다 올리다 는 낮은 곳에 있는 것을 높은 곳으로 옮다는 의미다. 바다에 쳤던 그물을 배 위로 끌어올릴 때 사용하는 말이다. 영영 끗뎅이 심엉 {올리곡}. 18) 심다 심다 는 표준어 잡다 에 대응하는 제주방언이다.

87 제 2 부 어촌 생활어 휘 조사 - 제주도 서부(비양도) 75 영영 끗뎅이 {심엉} 올리곡. 19) 타다 타다 는 탈것이나 짐승의 등 따위에 몸을 얹다는 의미다. 뗌마 {탕} 뎅겨난. 2) 매다 매다 는 달아나지 못하도록 고정된 것에 끈이나 줄 따위로 잇대어 묶는다는 의미다. 뗌마 탕 이여싸나 허멍 네 젓엉 강 {매여뒁} 볼 일 강 봥 돌아오곡. 21) 트다 트다 는 물속이나 지면 따위에서 가라앉거나 내려앉지 않고 물 위나 공중에 있거나 위 쪽으로 솟아 오르다는 의미다. 표준어 뜨다 에 해당한다. 테왁이 {틀} 거 아니. 22) 시끄다 시끄다 는 표준어 싣다 에 해당한다. 배에 {시끄다}. 23) 쏘다 쏘다 는 작살 따위를 일정한 목표를 향하여 발사하다는 의미다. 소살로 {쏘는} 거는 그런 거. 어로 도구와 어획 에 관한 조사 어휘를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어로도구와 어로 그물류 낚시류 배 어로도구 조사 어휘 그물코, 벼리, 구물, 후리구물, 사둘, 망사리, 테왁 대, 낙시 대, 궤술, 차대, 비늘, 낙시, 삼봉낙시, 주낫 간판, 이물, 고물, 초석, 돗대, 활대, 닷, 이물닷, 고물닷, 닷줄, 네, 네, 젯거리, 도문네, 사울대, 치, 궤깃베, 걸리쟁이, 풍선, 테 소살, 쌍소살, 웨소살, 통발, 구덕, 조락, 겡이, 바릇 겡이, 호미, 물속곳, 수젱, 오리발, 눈, 족쉐눈, 큰눈, 왕눈, 그물바농, 족바지, 니껍

88 76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어로도구와 어로 어로행위 조사 어휘 파다, 메다, 물다, 트다, 리다, 널다, 후리다, 차다, 다, 게리다, 감다, 끗다, 데끼다, 나끄다, 푸끄다, 걸리다, 올리다, 심다, 타다, 매다, 트다, 시끄다, 쏘다 2.5. 음식 젓갈류 1) 종류 (1) 새우젓 새우젓 은 새우로 담근 젓을 말한다. 여는 새우는 엇어부난 {새우젓}은 사당 먹어. (2) 멜첫 멜첫 은 멸치로 담근 젓을 말한다. 멸치젓을 말 한다. {멜첫도} 담고 젓허는 건 다 허여. (3) 멩란젓 [사진 14] 멜첫 멩란젓 은 명태의 알을 소금에 절여 담근 젓을 말한다. 명란젓에 해당한다. {멩란젓은} 궤 창지젓 {멩란젓}. (4) 창난젓 창난젓 은 명태의 창자에 소금, 고춧가루 따위의 양념을 쳐서 담근 젓을 말한다. {창난젓} 그런 거 창지로. (5) 조젓 조젓 은 조로 담근 젓갈을 말한다. {조젓도} 허여.

89 제 2 부 어촌 생활어 휘 조사 - 제주도 서부(비양도) 77 (6) 꼴뚜젓 꼴뚜젓 은 꼴뚜로 담근 젓갈을 말한다. {꼴뚜젓} (7) 알게미젓 알게미젓 은 생선의 아가미와 이리로 담근 젓을 말한다. 표준어 아감젓 에 해당한다. {알게미젓}. (8) 오징에젓 오징에젓 은 오징어로 담근 젓을 말한다. {오징에젓도} 허곡게. (9) 갈치젓 갈치젓 은 갈치로 담근 젓을 말한다. 멜첫 자리젓 {갈치젓} 고등에젓 뭣이든 젓갈 허는 거는 다 허여. (1) 자리젓 자리젓 은 자리돔으로 만든 젓갈을 말한다. 자 리돔 젓갈을 담에 적당한 자리돔을 젓자리 라고 부른다. 멜첫 {자리젓} 갈치젓 고등에젓 뭣이든 젓갈 허는 거는 다 허여. (11) 고등에젓 고등에젓 은 고등어살로 담근 젓갈을 말한다. [사진 15] 자리젓 멜첫 자리젓 갈치젓 {고등에젓} 뭣이든 젓갈 허는 거는 다 허여. 음식(젓갈류)와 관련한 어휘를 표로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분류 음식(젓갓류) 조사 어휘 새우젓, 멜첫, 멩란젓, 창난젓, 조젓, 꼴뚜젓, 알게미젓, 오징에젓, 갈치젓, 자리젓, 고등에젓

90 78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민속 제의 1) 종류 (1) 고사 고사 는 액운( 阨 運 )은 없어지고 풍요와 행운이 오도록 집안에서 섬는 신( 神 )에게 음 식을 차려 놓고 비는 제사를 일컫는 말이다. 배에서 선앙 려. {고사덜} 지내멍 그거 선앙굿. (2) 선앙굿 선앙굿 은 고잡이하는 사람들의 풍어와 안녕을 원하는 굿이다. 배에서 선앙 려. 고사덜 지내멍 그거 {선앙굿게}. 2) 신 이름 (1) 선앙 선앙 은 배를 관장하는 신 이름이다. 배 {선앙도} 가지가 아니라. (2) 남자선앙 남자선앙 은 배를 관장하는 남자 신 이름을 말한다. 배 선앙도 가지가 아니라. 여자선앙 잇고 {남자선앙} 잇고 도령선앙 잇고 영감선앙 잇어시 믄 그것도 그 배에 가문가례로 굿허여. (3) 여자선앙 여자선앙 은 배를 관장하는 여자 신 이름을 말한다. 배 선앙도 가지가 아니라. {여자선앙} 잇고 남자선앙 잇고 도령선앙 잇고 영감선앙 잇어시 믄 그것도 그 배에 가문가례로 굿허여. (4) 도령선앙 도령선앙 은 배를 관장하는 도령 신 이름을 말한다.

91 제 2 부 어촌 생활어 휘 조사 - 제주도 서부(비양도) 79 배 선앙도 가지가 아니라. 여자선앙 잇고 남자선앙 잇고 {도령선앙} 잇고 영감선앙 잇어시 믄 그것도 그 배에 가문가례로 굿허여. (5) 영감선앙 영감선앙 은 배를 관장하는 영감 신 이름이다. 배 선앙도 가지가 아니라. 여자선앙 잇고 남자선앙 잇고 도령선앙 잇고 {영감선앙} 잇어시 믄 그것도 그 배에 가문가례로 굿허여 민요 1) 종류 (1) 뱃노래 뱃노래 는 뱃사공이 노를 저어 가며 부르는 노래를 말한다. (2) 네젓이는소리 네젓이는소리 는 해녀들이 배를 타고 물질을 다닐 때 노를 저으면서 부르는 노래를 말 한다. 네 는 표준어 노 에 대응하는 제주방언이다. {네젓이는소리사} 가멍 오멍 불럿주게. 이여도사나 헌 것사. 민속과 관련한 조사 어휘를 표로 보이면 다음과 같다. 분류 민속 조사 어휘 고사, 선앙, 남자선앙, 여자선앙, 도령선앙, 영감선앙, 선앙굿, 뱃노래, 네젓이는소리 3. 조사결과 이 조사보고서는 제주 서부 비양도 어촌생활어 휘 를 질문지 순서대로 정리한 것이다. 행위자, 환경(물때, 시간, 날씨, 공간) 어획물(물고, 조개류, 게류, 해조류, 타해 산물), 어로도구(그물류, 낚시류, 배), 타 도구, 음식, 민속(제의, 민요) 등의 분야로 나눠 조사한 어휘를 밝히고, 그에 대한 뜻풀이와 용례, 관련 사진 등을 담아 정리한 비양도 어 촌생활어 휘 조사 보고서다. 조사는 주제보자 김순선(81ㆍ여)과 보조제보자 4명에 의해 이루어졌다. 질문지에 등재 된 314개 문항 중 오류 문항 1개를 제외하고 313개의 문항에 대한 조사가 질문지 순서에

92 8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따라 이루어졌다. 이 가운데 28개 어휘는 제주에서 조사되지 않아 285개의 휘에 대하여 조사가 이루어진 셈이다. 여에 휘에서 파생한 확장 어휘 14개를 추가로 조사하여 총 389개의 어휘가 이번에 조사되었다. 조사 어휘 가운데 표준국어대사전 에 등재되지 않은 어휘는 215개다. 비양도 초 조사 어휘 가운데 사전에 등록되지 않거나 특이한 어형을 보이는 어휘를 분야별로 요약하여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행위자는 어업인을 말한다. 고잡이를 업으로 하는 사람인 어부를 비양도에서는 보제 라고 부르고, 물질을 하는 사람을 녜, 수 라고 부른다. 환경 관련 어휘는 물때와 시간, 바다 공간 등과 관련하여 조사하였다. 비양도에서는 한 달에 두 차례 무수를 헤아린다. 물, 두물, 서물 하여 열두물(열두무날)까지 세고, 3일 간의 조금 무수를 센다. 무날을 셀 때 마지막 조금을 막조금 이라고 한다. 바람과 관련해서도 독특한 어휘가 많이 조사되었다. 동풍을 셋 름, 서풍을 갈 름, 남풍을 마 름, 북풍을 하늬 름 이라고 하였다. 동북풍에 해당하는 놉셋 름 과 섯갈 름 (서풍), 섯마 름 (서남풍), 돗궤이 름 (회오리바람)도 새롭게 조사되었다. 날씨와 관련한 고레장비, 부슬눈, 동곳 등도 재미있는 어휘다. 고레장비 는 물을 퍼 붓듯이 세차게 내리는 비를 말하며, 부슬눈 은 알이 굵게 내리는 눈을 일컫는다. 동곳 은 표준어 고드름 에 대응하는 비양도 어촌생활어다. 해갓 (햇무리)과 갓 (달무리)도 사전 에 등재되지 않는 어휘다. 방향을 나타내는 어휘 가운데 막은방, 튼방 도 이번에 새롭게 조사된 어형이다. 막은방 은 민속에서 어떤 사람에 대하여 방향이 맞지 않을 때 사용하는 어휘이고, 튼방 은 방향이 맞는 좋은 방향이라는 의미다. 바다 환경과 관련한 어휘로, 펄바다 와 걸바당 도 새롭게 보고되었다. 펄바다 는 바다 밑에 개흙이 깔린 바다를 말하며, 걸바당 은 바다 밑에 돌이 깔려 있는 바다를 일컫는 말 이다. 큰가재, 큰원, 족은원, 테메는개, 한섬 리, 오저뿌리, 아업은돌, 낭시끄는코지 등 29개의 비양도 바다 이름도 조사되었다. 어획물은 물고와 조개류, 게류, 타류와 해조류로 나누어 명칭과, 부분명칭, 관련 어 휘로 나누어 정리하였다. 물고 이름 가운데 특이한 것은 맛이 있는 고 라는 의미로 접두사 - 이 붙은 고등에, 각제 가 조사되는 한편 맛이 없는 고 라는 의미로 접두사 지름- 이 붙은 지름고등에, 지름각제 가 조사되었다. 각제 는 표준어 전갱이 를 의미한다. 또 가자미 를 의미하는 비양도 어촌생활어로 웨눈베 와 신착궤 가 조사 되었는데, 웨눈베 는 가자미의 눈이 한쪽으로 몰려 있어서 명명된 이름이고, 신착궤 는 가자미 모양이 신발 모양이어서 붙여진 이름이 아닌가 한다. 가시복젱이 (가시복), 복젱이 (자주복), 밀폭젱이 (밀복) 등 사전에 등재되지 않은 복어 종류도 조사되었다. 물고 알 이름도 이번에 새롭게 조사, 보고되었다. 물고의 알 가운데 하얀 색을 띠

93 제 2 부 어촌 생활어 휘 조사 - 제주도 서부(비양도) 81 는 것을 미리알 이라고 하고, 붉은 색을 띠는 것을 붉은알, 좁 알, 노랑알 이라고 한다. 비양도에서는 미리알 은 수컷, 붉은알 은 암컷이라고 관념하고 있었다. 조개류와 관련한 어휘로 전복 이름도 다양하게 조사되었다. 전복을 비양도에서는 북, 점복 이라고 부르는데, 암컷은 암첨복, 수컷은 수첨복 이라고 하였다. 돌무더에 딱 붙어서 생하는 전복은 머들 북 이라고 하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보고되는 어형이다. 머들 은 돌무더 를 의미하는 제주방언이다. 이밖에 사전에 등재되지 않은 고둥 (수두리 보말, 먹보말, 코 데, 셍이보말, 문닥지)과 소라 (쌀구젱, 문둥구젱, 조쿠젱), 조개 (대엽조겡이, 새조개, 코끼리조강이, 쿠조개), 게 ( 긍이, 지름킁이, 장킁이, 바릇 킁이)의 다양한 이름들도 조사되었다. 비양도에서는 게 의 등껍질을 등창, 집게발 을 어 강발 이라고 불렀다. 이밖에도 비양도에서는 거북을 거북체시 라고 하여 신성시하였고, 해삼을 해, 미 라 고 하고, 먹지 않는 해삼을 난미 라고 하여 구분하였다. 표준어 말미잘을 미주리, 불가 사리를 고넹이할미 라고 하는데 이 또한 새롭게 조사된 어형이다. 해조류 관련 어휘 가운데도 고갱이 같은 어형들이 많았다. 파래를 제주에서는 레 라 고 하고, 모자반을, 풀가사리를 가시리 라고 하는데, 이들 관련 어휘도 풍부하게 조사 되었다. 레 ( 레, 김 레, 긍이 레파래)와 (, 주, 실겡이, 노랑쟁이, 갑씰, 고지 ), 가시리 (돌카시리, 가시리)가 그것이다. 이밖에도 다시마를 가리키는 다 실메역, 붉은말에 딸린 바다 식물인 메역구두리 도 새롭게 조사된 어휘다. 어로도과 관련해서는 그물류, 낚시류, 배와 관련한 어휘가 조사되었다. 그물을 비양도에서는 구물 이라고 부르고, 낚싯대는 대 또는 낙시 대 라고 하였다. 배와 관련해서는 부분명칭이 자세하게 조사되었다. 특이한 어형으로는 돛을 초석 이라 부 르고, 물을 헤쳐 배를 나아가게 하는 구인 노 를 네 라 부르는데, 배의 옆에서 젓는 노 를 네 또는 젯거리, 배의 뒤쪽에서 젓는 노를 도문네 라고 하였다. 이밖에 상앗대 를 의미하는 사울대, 이물에 설치하는 이물닷, 고물에 설치하는 고물닷 도 새롭게 조사되 었다. 거룻배 에 대응하는 걸리젱이 도 이번 비양도 초 조사에서 새롭게 수확된 어휘다. 이밖에도 해녀들이 바다에서 사용하는 호미인 바릇 겡이, 해녀들이 물질할 때 썼던 작은 물안경인 족쉐눈 도 눈여겨볼 만한 어휘다. 어로 행위와 관련한 어휘도 관심가는 어휘가 많았다. 바닷가 바위에 붙은 해조류를 채 취할 때 비양도에서는 우미 메다, 레 메다 따위로 부르고, 돌에 붙어있는 오분자와 전복을 따는 행위를 트다 라고 하였다. 낚시를 매단 낚싯대를 물 속에 집어넣었다가 들어 내는 행위를 푸끄다 로 표현하였고, 바다에 사는 자질구레한 물고 따위를 그물로 잡아 올릴 때는 게리다, 거리다, 뜨다 라고 하였다. 음식과 관련한 어휘로는 젓갈류가 조사되었다. 새우젓, 멜첫(멸치젓), 멩란젓, 창난젓, 조젓, 꼴뚜젓, 알게미젓(아감젓), 오징에젓, 갈치젓, 자리젓, 고등에젓 이 보고되었다.

94 82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민속과 관련해서는 뱃 고사와 관련한 어휘가 조사되었다. 배를 관장하는 신을 비양도에 서는 선앙 이라 부르는데, 선앙 도 남자선앙, 여자선앙, 도령선앙, 영감선앙 등으로 그 이름이 다양하게 나타났다. 선앙 을 위한 배 고사를 비양도에서는 선앙굿 이라고 하였다. 이처럼 이번 비양도 어촌 생활어 초어휘 조사에서는 고갱이 같은 어형들이 많이 조 사되었다. 조사 어휘들은 표준어형이 있는 부분은 표준어로 대역하였고, 표준어로 대역하 지 못하는 부분은 뜻풀이를 하여 이해를 도왔다. 모든 조사 어휘에는 용례를 실어 어휘 활 용을 바로 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한편 이번 비양도 어촌생활어 초어휘 조사에서 나타난 의의와 과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제주도의 어촌생활어가 체계적으로 조사할 수 있는 반을 마련하는 한편 어촌생 활어와 용례를 풍부하게 집적하였다는 데 의미가 있다. 둘째, 조사 어휘 가운데 표준 국어 대사전 에 올림말로 등재되지 않은 어휘가 조사 어휘의 5%가 넘는 215개나 조사되었다. 이는 제주방언 자료를 풍부하게 해주는 언어자 료를 집적했다는 자료 축적의 의미를 넘어서 우리의 언어문화 유산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자료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국어사적으로도 큰 의의가 있다. 그러나 이런 결과는 그동안 어 촌생활어 등 층민이 사용되는 생활어의 체계적인 조사가 미흡했던 점을 입증해 소멸되 전에 층민들이 생활 속에서 생산된 생활어를 화급히 조사되어야 하는 과제도 남겼다. 셋째는 어촌생활어를 정리하면서 존 자료의 오류를 바로 잡았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어부에 해당하는 보제 가 표준 국어 대사전 에는 보자 가 등재되어 있는데, 바다 속에 들어가서 조개, 미역 따위의 해산물을 따는 일을 하는 사람 으로 술되어 있다. 그 러나 제주에서는 보제 는 어부만을 지칭하는 용어여서 사전의 뜻풀이가 정밀하게 이루 어져야 할 것이다. 또 바람의 종류 가운데 하늬바람 도 제주 비양도에서는 북풍 의 뜻으 로 쓰인다. 그러나 표준 국어 대사전 에는 서쪽에서 부는 바람 으로 술되어 있어 혼 란을 주고 있다. 또 모자반을 맘 으로 등재된 것은 시정되어야 할 것이다. 넷째는 조사된 어휘 가운데는 뜻풀이를 정확하게 할 수 없는 어휘들이 많다. 이는 생활 어 조사는 국어학자들만의 조사가 아니라 해양수산 전공자들과의 연계 조사로 보다 폭넓 은 조사와 뜻풀이가 필요하다는 과제를 남겼다.

95 제 2 부 어촌 생활어 휘 조사 - 동해안 남부(경북 경주시 감포읍) 83 제 3 장 동해안 남부 어촌 생활어 휘 1. 연구 추진 과정 1.1. 조사 계획 민족생활어란 민족이라는 범주와 생활이란 의미, 언어란 방식이 결합된 말로 이해된다. 민족생활은 우리민족이 오랜 세월에 걸쳐 형성한 문화에 초한 생활방식을 말하며, 이러 한 민족생활은 언어를 통해서 구체화된다. 그러므로 민족생활의 총체적인 모습을 살펴보 위해서는 생활 현장에서 사용하는 언어를 그 실마리로 삼아야 한다. 그런데 어휘는 표상하는 사물 또는 개념에 따라 생성하고 소멸하는 특징을 보인다. 현 재 우리나라는 농경사회에서 산업화 도시화로의 전환이 거의 완성된 단계이다. 그래서 그에 상응하는 생활방식도 산업화 도시화에 적합하게 변하였으며, 이러한 생활방식의 변화 는 다시 사용하는 어휘의 변화로 이어졌다. 이런 까닭에 우리민족이 오랫동안 고수해온 전통적인 생활어는 소멸 위를 맞게 되었으며, 현대 일반인은 민족생활에 대한 지식을 얻가 점점 어렵게 되었다. 여에 민족생활어 조사의 필요성이 있다 하겠다. 본 조사는 사회적인 변화 요인으로 인해 점점 사라져가고 있는 생활어를 그 대상으로 했다. 1차년도에 시행된 조사에서는 어업 생활어와 장인의 말을 조사했고, 2차년도에서는 그 대상을 모필(붓) 과 김치 로 정해 모필과 김치의 제작과정 속에 나타난 어휘를 조사했 다. 1차년도와 2차년도의 조사를 통해 우리 생활과 관련된 어휘 조사에 대한 필요성을 다 시 한 번 느꼈다. 또 3차년도에서는 특수 직업어가 아닌 우리 생활 속의 행위지만 이제는 그 전통의 이 잊혀져가는 떡 을 주제로 정해 현장에서 실제로 사용하는 민족생활어를 채록하였다. 이러한 조사에서는 다양한 어휘를 발굴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었지만 지역마다 과 체계가 달라 이를 한 눈에 비교할 수 없다는 아쉬움을 지니고 있었다. 그래서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에서는 소멸 위의 어촌 생활어 라는 큰 주제 속에 지 역을 1) 동해안, 2) 서해안, 3) 남해안, 4) 제주의 해안 으로 나눈 후 공통된 질문지를 통해 초어휘를 조사했다. 이를 통해 네 개의 지역어를 서로 비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해 당 지역의 층생활어를 알 수 있도록 하였다.

96 84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조사 보고 제보자 공통주제인 어촌 생활어 는 동해안 남부 지역인 경주시 감포읍의 초생활어를 고찰하 였다. 조사지역인 경주는 그 성격상 크게 해안어, 내륙 민촌어, 내륙 반촌어로 구분되는데, 이중 해안어를 수록했다. 이처럼 경주 지역을 대상으로 하였으나 세부적으로는 네 개의 지역을 달리 하였는데, 여에 속하는 지역은 감포리, 전촌리, 대본리, 전동리 이다. 이러한 구분을 통해 한 지역 안에서의 다양한 변이형을 찾아볼 수 있었는데 이를 통해 초생활 어와 관련된 어휘와 함께 해당 지역의 방언형도 비교할 수 있었다. <표> 제보자 제보자 지역 타 전영호(72) 경북 경주시 감포읍 감포리 감포에서 태어나 고등학교를 중퇴한 후 해초, 운단 장사를 한 후 6~7년(68~74년) 동안 중매인(78번)을 했고 지금은 호명호 라는 배를 구입해 꽁치바리, 오 징어바리를 하고 있다. 현재 감포읍 어촌계 회장을 맡고 있다. 경북 경주시 감포읍 감포리 제주에서 초등학교를 졸업한 후(부모님이 목장을 하 셨으며 해녀 일을 하지 않았음.) 18살에 언니집인 감 포에 와서 살다가 결혼한 후 해녀생활을 한 지 3년 이 넘었다. 박영실(64) 경북 경주시 감포읍 전동리 감포에서 태어나 초등학교를 졸업한 후 어머니를 따 라 해녀생활을 하고있다. 올해 3년째 해녀 생활을 하고 있고, 어머니의 직업을 이어 2대째 해녀를 하고 있다. 박옥자(58) 김해수 (66세) 경북 경주시 감포읍 전촌리 감포에서 태어나 초등학교를 중퇴한 후 4년 넘게 배질을 하고 있다. 한때 서해 바다에서 작업을 한 적 이 있지만 대부분의 시간을 감포에서 보냈다. 아버지 에 이어 2대째 배를 타고 있다.

97 제 2 부 어촌 생활어 휘 조사 - 동해안 남부(경북 경주시 감포읍) 85 제보자 지역 타 경북 경주시 감포읍 전촌리 감포에서 태어나 중학교를 졸업한 후 현재까지 해산 물장사(성게 장사로 주로 일본에 수출함)를 4년 넘 게 하고 있다. 이판식(66) 최상길(6) 경북 경주시 감포읍 전촌리 감포에서 태어나 중학교를 졸업한 후 21살부터 배를 탔다. 배를 타도 했지만 멸치어장을 15년 정도 한 적도 있다. 아버지에 이어 2대째 배를 타고 있다. 현 재 전촌리 어촌 계장으로 배질을 하면서 횟집을 운영 하고 있다. 경북 경주시 감포읍 전촌리 감포에서 태어나 초등학교를 졸업한 후 자망어업 3 년 동안 했고 현재는 횟집 운영하고 있다. 아버지에 이어 2대째 배를 타고 있다. 김방우(62) 경북 경주시 감포읍 대본리 감포에서 태어나 초등학교를 졸업한 후 지금까지 고 잡이를 하고 있다. 예전에 정치망을 하다가 지금은 통발로 작업을 하고 있다. 최대암(6) 경북 경주시 감포읍 대본리 감포에서 태어나 중학교를 졸업한 후 현재 누나는 해 녀로, 본인은 직접 고를 낚아서 횟집을 운영하고 있다. 김수근(58) 경북 경주시 감포읍 대본리 감포에서 태어나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머구리생활을 15년 한 후 그 후 숙박시설 운영하고 있다. 현재 대 본리 어촌계장을 맡고있다. 주여조(66)

98 86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조사 간 및 21년 4월 26일부터 공식적으로 시작된 민족생활어 조사는 크게 문헌조사와 현장조사 두 가지로 나누어 진행하였다. 먼저 4월 3일부터 5월 3일까지 어촌생활어에 대한 참고 문헌 조사 및 선행연구를 검토한 후, 문헌에 록된 조사 어휘를 항목별로 수집하고 목록 화하여 질문지를 제작하였다. 본격적인 현지조사는 5월 3일부터 7월 8일까지 밀착조사를 통해 이루어졌고 그 후 보완조사를 통해 자료를 보강하였다. 조사 세부 추진 계획표(21년 4월 26일 ~ 21년 11월 25일) 연번 세 부 추 진 계 획(월, 일) 비고 1 문헌 조사(4. 3. ~ 5. 3.) 2 밀착 조사(5. 3. ~ 7. 8.) 조사 지역- 경주시 감포읍 (감포리, 전동리, 전촌리, 대본리) 초어휘 조사 구술생애 그물의 종류, 부분 명칭 타 어로 도구 어로 활동 과정 어획물 종류 어로 행위와 관련된 관용표현 동영상, 사진 촬영 3 중간 조사 결과 정리(7. 2. ~ 8. 6.) 4 중간 보고(8. 1.) 5 trs로 전사하, 전사 수정, 엑셀 작업 6 최종 보고(1. 18.) 7 보고서 작성 및 미디어 자료 정리(1. 2.~ ) 음성, 사진, 동영상 정리 조사 은 조사 대상자와 밀착하여 직접 조사하는 민속지적(ethnography) 조사 을 사용하였다. 민속지적 조사 은 경험적이고 질적인 조사 론으로, 일정한 질문지 를 만들어 질문지 안의 내용만을 조사하던 과는 달리 상황에 따라 조사자가 융통성을 발휘하여 조사하는 방식이다. 제보자가 어로 행위와 관련한 설명을 할 때, 조사자는 민속지적 조사 을 사용하여 준비한 질문지 항목은 물론 미처 준비하지 못한 질문지의 하위 항목이나 어로 과정과 어 로 활동과 관련한 용어도 조사하였다.

99 제 2 부 어촌 생활어 휘 조사 - 동해안 남부(경북 경주시 감포읍) 조사 장소 동해안 어촌생활 초어휘 조사는 대부분 조사자의 집과 작업공간인 바닷가에서 이루 어졌다. 본 조사자는 좀더 효율적이고 정확한 조사를 위해 감포읍에 1달 간 방을 구해 살 았는데 제보자들을 이곳으로 초대해 같이 담소를 나누면서 친분을 쌓았다. 이러한 은 밀착조사의 일환으로 제보자들의 집으로 찾아가는 부담을 없앨 뿐만 아니라 조사자의 공 간을 공개함으로써 서로 간의 라포를 쌓는 역할을 했다. 또 이들의 작업 모습을 직접 보 위해 수시로 바닷가에 나가 이들과 이야도 하고 사진을 찍었는데 이러한 과정 중에 필요한 부분을 더 보완하 위해 상시조사를 겸했다. 아래는 조사 장소 중 감포리와 전촌리 바닷가와 대본리 연안을 보인 것이다. [사진 1] 감포항에서 뭍으로 나오는 해녀 [사진 2] 대본리 해녀들 [사진 3] 전촌항 [사진 4] 감포항에서 그물 손질 중인 어부 조사 내용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에서는 소멸 위의 어촌 생활어 라는 큰 주제 속에 지역을 동해안, 서해안, 남해안, 제주의 해안 으로 나눈 후 공통조사를 실시하였다. 공통조사는

100 88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초어휘 조사를 말하는 것으로 각 지역의 생활근간이 되는 어휘를 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초조사는 해당 지역의 전반적인 층생활어를 알 수 있다는 점에서 또 해당 지역 의 확장 어휘의 토대를 알 수 있다는 점에서 필요한데, 아래의 내용을 중심으로 조사하였 다. 초생활어란 무엇인가? 물때, 바람, 방향의 명칭 어획물 채취에 사용하는 도구 어로 행위 어획물의 종류 어촌 관련 관용표현 조사한 내용은 정리해서 나타내면 다음과 같다. 구 분 행위자 환경 어획물 어획도 민속 음식 조사 항목 어업 관련 행위자 물때, 시간, 날씨, 공간 어류, 패류, 갑각류, 해조류, 타류 그물, 낚시, 배 등 명칭, 금 명칭, 조리법 조사 결과물 현지조사를 통해 수집한 조사 결과는 어휘 엑셀 자료, 음성 자료, 사진 자료, 동영상 자료로 구분하여 국어원에 제출하였다. 조사 어휘는 범주를 나누고, 해당 어휘의 올림말 해당 표준어 발음 품사 뜻풀이 실제 용례를 록하였다. 음성 자료는 제보자가 실제 발화 한 음성을 분절하여 저장하고, 조사 어휘에 해당하는 사진 자료도 가능한 모두 수집하였 다. 이 중 음성 자료는 제보자가 실제 발화한 음성을 저장한 후, 이를 transcriber 프로그 램을 활용하여 전사하고, 이를 진달래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해당 어휘를 분절하여 저장하 였다. 제보자의 생애에 관한 이야와 작업에 관한 이야는 동영상 자료로 정리하였다. 동해안 지역의 휘의 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01 제 2 부 어촌 생활어 휘 조사 - 동해안 남부(경북 경주시 감포읍) 89 조사 결과 총 정리표 조사 내역 조사 어휘 음성 자료 영상 자료 구분 조사 대상 총 어휘 수 미등재 어휘 구술/전사 분절 음성 사진 동영상 동해안 휘 / 1 * 조사된 어휘 어촌생활 초어휘는 행위자, 환경, 어획물, 어획도, 민속, 음식 등의 하위 범주를 나누어 초가 되는 어휘 항목을 추출하고 이를 중심으로 질문지를 만들었다. 즉, 질문지를 통해 초어휘를 채록하였고 이 과정 속에서 확장어휘를 도출하는 방식으로 조 사를 진행하였다. 동해안 해안은 남해나 서해에 비해 그 구조가 단순하고 조수 간만의 차이도 적다. 이 러한 환경적 특징은 동해안 어로 과 도구, 시, 어선에도 영향을 주었는데 그 결과 이들 지역에 비해 어로의 형태도 단순하고 사용되는 도구나 어선의 형태도 다양하지 않았 다. 1) 이러한 동해안 남부 지역의 초어휘를 질문지에 따라 조사한 것을 중심으로 특이 어형이나 확장어형을 중심으로 서술하려 한다. 이를 행위자, 환경, 어획물, 어획도구와 어 로, 음식, 민속 의 순서로 살펴보로 하자. 2) 2.1. 행위자 어부 어촌 지역의 어로활동을 하는 직업으로 가장 대표적인 직업은 어부이다. 이러한 어부 는 꽁치잡이, 청어잡이, 오징어잡이, 대게잡이, 문어잡이 등을 모두 포괄하는 상위 범주이 다. 해녀 역시도 어느 지역에서 출생했느냐에 따라 지방해녀 와 제주해녀 로 구분되고 있 었는데 해녀는 이를 아우르는 상위의 개념으로 볼 수 있다. {어부라} 하죠. 1) 바리, 잡이 일반적으로 -잡이 와 유사한 개념으로 사용되는데 어떤 특종 어종을 잡는 일을 또 때 1) 이러한 점은 문화공보부 문화재관리국(1999:418)에서 조사한 동해안 수산에도 언급된 바 있다. 2) 개별조사인 그물 손질부터 어판장까지 와 중복되는 행위자 부분과 일부 어류 명칭을 제외하고는 이들 의 변별성을 두 위해 다른 내용을 중심으로 술하였음을 밝혀둔다.

102 9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로는 그 일을 하는 배를 가리키는 말로 -바리 를 사용한다. 그러나 이를 폭넓게 사용해 경우에 따라 사람을 나타내도 했다. 이 외에 상스러운 표현으로 어부를 뱃놈, 뱃사람 이 라고 칭하도 했다. 돈배 {상어바리} 그거야. 이거 우리 얼마 안 돼가 이거. 꽁치나 {오징어잡이나} 전부 선원으로 그때는 인자 그때 옛날에는 주인이 원천 잘 사는 주인 이고 주로 인자 선원을 다 했죠. 요즘은 인자 개. 적나 크나 전부 개인 사업을 다 하지만. 옛날에 우리가 어른들 계실 때는 전부 선원을. 쉽게 말하면 남으 집 살이지. 2) 하장, 선장, 선원, 조수, 보신, 관장, 간판장i, 남바, 고대구리 방통 놓는 사람 보통 큰배가 출항을 할 때는 몇 명의 사람이 같이 바다로 나가는데 이때 배에서 밥 짓 는 일을 맡은 사람을 화장, 관실을 책임지는 사람을 관장, 배 위에서 일하는 사람 중 총책임자를 간판장, 관장을 보조하는 사람을 남바, 코가 작은 그물(저인망)에 고깃 밥을 놓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을 고대구리 방통 놓는 사람 이라 한다. 이들을 총책임하는 사람을 선장 또는 보신 이라 하고 이들을 선원이라고 한다. 3) {하장}. 화장한다 카는 말. 화장. {선장}. 관장. {보신은} 선장. 고담엔 {간판장}. 오야봉. 남바는 {관장을} 보조하는 사람. 인물로 뭐. 인물에 하는 사람 도모 뭐하는 사람. {고대구리 방통 놓는 사람} 뭐라 카노? 해녀 1) 지방해녀, 출가해녀, 제주해녀 해녀는 크게 지방해녀와 제주해녀로 구분된다. 제주해녀를 이 지역에서는 출가해녀 라 고도 하도 한다. 그 지역을 떠났다는 의미에서 출가해녀 로, 또 제주도 출신이라는 의미 에서 제주해녀 로 사용하고 있었다. {해녀는} 해조류 통틀어가. 통틀어가 해조류 만들어 따는 사람. 전복 고동 소라 해삼 뭐 우뭇가 사리. 3) 우이도(29:13)에서는 주낙어로를 할 때 보통 3~4명이 승선하는데 키를 잡는 선장, 돛의 방향을 잡 는 아두머리사공, 앞돛대 운용 및 보조선원인 웃서리꾼, 타 잔일거리를 하고 밥을 짓는 화장 으로 명칭을 구분한 바 있다.

103 제 2 부 어촌 생활어 휘 조사 - 동해안 남부(경북 경주시 감포읍) 91 우리가 {제주해년}데. 야는 엄마만 제주도서로 아버지캉 왔고. 지는 여서로 낳고. 나는 제주도서 로 태어나가 시집을 여 왔고. 지방해녀하고 {출가해녀}. 출가해녀는 제주도에서 온 사람들. 지방사람들이 물질을 배워가지고 그래 하는 사람. 2) 상군, 중군, 하군 해녀들을 몇 명씩 무리를 지어서 일을 하는데 그러다 보면 자물질 을 잘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가 나 마련이다. 그래서 무리 중에 자물질 을 잘하는 사람은 상군 으로, 보통 일반적인 해녀는 중군 으로, 자물질을 잘하지 못하는 사람은 하군 이라고 한다. 바다를 잘 타는 상군 은 주로 깊은 바다에서 작업을 하고 하군 은 주로 얕은 곳에서 작업을 한다. 해녀 중 일을 잘하는가 못하는가에 따라 나누어진 명칭이다. {상군은} 인자 제일 잘하는 사람. 같은 시간에 물에 들어가가 같은 시간에 나오디라도 차이가 몇 배 납니다. 예. 상군 {중군} {하군}. 행위자에 대한 어휘를 정리하면 다음의 <표 1>과 같다. 해녀 어부 구분 출신지역에 따라 능력여하에 따라 잡는 어종에 따라 하는 일에 따라 <표 1> 행위자 명칭 지방해녀, 출가해녀, 제주해녀 상군, 하군, 중군 종류 꽁치바리(=산마바리), 돔배바리(=돔배리바리), 대게바리, 문어바리 오징어바리(=채낚) 하장, 선장, 선원, 조수,보신, 관장, 간판장, 남바, 고대구리 방통 놓는 사람 2.2. 환경 물때 물때를 나타내는 표현은 일반적인 한물 두물 에서부터 열네물 까지 또 이 외에도 새반 물 과 영물, 들물 등의 표현이 다양하게 나타났다. 그러나 이러한 명칭이 있었지만 동해 안은 조류의 차가 많지 않아 실제로는 들물, 만물 과 같은 표현이 한물, 두물 보다 더 많이 사용되고 있었다. 그래서 제보자들의 여긴 조류가 심할 때는 한 삼십센치 정도 만큼

104 92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차이가 안 나요 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거의 조류의 차를 볼 수 없다고 한다. 1) 한물(=작은물), 두물, 서물, 너물, 다섯물, 여섯물, 일곱물, 여덜물, 아홉물, 열물, 열 한물, 열두물, 열세물, 열네물 물때 란 아침 저녁으로 밀물과 썰물이 들어오고 나가고 하는 때를 의미한다. 물때에 대 한 어휘는 한물, 두물, 서물 에서처럼 숫자+물 의 형태로 사용하고 있었다. 한물 에서 시작 해서 열네물 까지 나타나고 있었다. 물때를 나타내는 말 중 한물 은 물의 움직임이 적다고 해서 작은물 이라고도 한다. 또 열다섯물은 나타나지 않았고 열여섯물은 다시 한물 로 나 타내고 있었다. 열네물을 준으로 물때가 바뀌므로 이 지역에서 물때는 한 달에 두 번의 주를 가진다. {물때는} 있어요. {한물} 두물 세물 그거는 달력에 나오는 거니깐. 구일 한 물. 십일 {두물} 이래나가요. 십팔일은 {열물}. 십구일 열한물. 이십일 열두물. 이십일일 열세물. 이래 나가는데 {열네물} 되면은 끝이라요. 예. 쉽게 말하면 {열여섯물은} 한 물 되는 거죠. 2) 조금(=죽은물, 영물), 초조금, 대조금 물때는 보름에 한 번씩 돌아오며 팔일이 조금이고 9일이 한물로 시작해 23일이 대조금 이 된다. 다시 24일이 한물이 되는 주를 지니고 있는데 그래서 음력 8일과 24일이 조금 이 된다. 이러한 조금 은 다른 말로 움직이지 않는 물이라는 의미에서 죽은물 로, 또 물이 없다는 의미에서 영물 이라고 사용하도 했다. {조금} 가고 보름 넘고 조금 넘고 그믐 가고 그러는데. 물때는 다 있어요. 있는데 남해 서해 같이 조류가 그래 심하진 않다. 한 달에. 한 달에 두 번 조금이 있 때문에. 조금이 음력은 초여덟이 조금이고 스물사흘이 조금이고 그래요. 그래 정해져가 있습니다. 구일날 {작은물}. 조금은 물이 {죽은물이라}. 이십이일 열네 물. 이십삼일 {영물}. 예. 팔일날이 초조금이거든요. 음력 팔일날 {초조금이고} 이십삼일날이가 대조금이. 그 달력이 안 나왔더라. 올개.

105 제 2 부 어촌 생활어 휘 조사 - 동해안 남부(경북 경주시 감포읍) 미세 1) 들물, 만물, 새반물, 역물 물은 방향에 따라 들물, 만물 로 구분되어 나타났다. 이 중 들물 은 바다에서 육지로 오는 물을 가리키는 말이고, 만물 은 북쪽에서 남쪽으로 흐르는 물을 가리키는 말이다. 들 물이라는 말은 들다 의 어간에 물 이 붙어 만들어진 합성어이고, 날물 또한 나다 의 어간 에 물 이 붙어 만들어진 합성어이다. 또 새반물 이라는 표현이 나타나고 있었는데 이는 육 지에서 바다쪽으로 물이 나가는 물을 말한다. 물의 조류로 인해 고들이 육지로부터 멀 리 떨어져 있게 되는데 그래서 고가 잡히지 않는다. 이를 고가 잡히지 않는 물 이라 고 나타내도 했다. 들물은 바다에서로 들어오는 들물이고. 또 저 북쪽에서로 남쪽을 흐르는 거는 {만물이라} 그러고. 나가는 거 그거는 {새반물이라} 거든요. 밖으로 밀고 나가는 거. 어른들이 우리가 저 큰 배를 타고 이래 꽁치바리를 가면은 바다에서 가에서로 바다로 끌고 나가는 새반물이라고. 물때와 미세에 대한 어휘를 정리하면 다음의 <표 2>와 같다. 물때 구분 주 명칭 타 명칭 <표 2> 물때 명칭 종류 보름에 한 번씩 돌아오며 팔일이 조금이고 구일이 한물로 시작해 이십삼일이 대조금 이 됨. 다시 24일이 한물이 되는 주임. 즉, 음력 8일과 24일이 조금임. 한물(=작은물), 두물, 서물, 너물, 다섯물, 여섯물, 일곱물, 여덜물, 아홉물, 열물, 열한물, 열두물, 열세물, 열네물 조금(=죽은물, 영물), 초조금, 대조금 밀물, 썰물, 센물, 들물, 만물, 새반물(=역물) 하루 1) 동 튼다, 아사히찌, 새참, 중참, 오선지 해가 떠 오르는 무렵을 새복, 새벽날, 동 튼다 라고 표현하고 있었다. 이 외에도 일본어 로 아사히찌 로 말하도 했다. 또 보통 식사를 가르키는 새참, 중참 이 식사가 아닌 하 루의 일정한 시간을 나타내도 했다. 그래서 낮을 가리키는 말에는 새참, 낮, 점심, 중참 이 사용되고 있었고, 저녁을 가리키는 말에는 오선지 라는 외래어가 사용되도 했다. 이러한 하루 표현을 순서대로 나타내면 새복-아침(아사히찌)-새참-낮(점심)-중참-초저녁

106 94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저녁(오선지)-밤 으로 볼 수 있다. {새복에} 동 튼다 이란. 동 틀 무렵. {동 튼다}. 동 튼다. 해변말로 머라. {아사히찌요}. 아사히찌지. 낮에. 새참. {새참} 인자. 아침하고 점심 사이를 우리가 간식을 묵을 때는 새참 묵는다. 저녁. {중참}. 저녁 지나고 초저녁. 초저넉. 하루를 가리키는 어휘를 정리하면 다음의 <표 3>과 같다. 하루 구분 새벽, 아침 낮 저녁, 밤 <표 3> 하루를 가리키는 명칭 종류 새복, 새벽날, 동 튼다, 아사히찌, 아침 새참, 낮, 점심, 중참 초저녁, 저녁, 오선지, 밤 바람 1) 하느바람, 북동풍, 샛바람(=왁새), 들바람, 갈바람 들바람 은 동에서 서로 부는 바람을, 샛바람 은 북에서 서로 부는 바람을 말한다. 또 서쪽에서 동으로 부는 것은 하느바람 으로, 남에서 동으로 부는 것은 갈바람 이라고 한다. 한편 샛바람은 북에서 서로 부는 바람을 말하는데 이를 달리 왁새 라고 하도 했다. 이 중 가장 세게 부는 바람인 왁새 가 한 번 오면 한참 동안 나타나는데 그러면 사고가 많다 고 한다. 그래서 가장 조심해야 하는 바람이라고 한다. 동쪽에서 부는 거 {들바람} 아이가. 고 다음에 인자 서쪽에서 바다로 부는 거는 {하느바람}. 북을 부는거는 {남동풍이고}. 저 갈바람. 북쪽에서로 남쪽으로 불어가는 {샛바람이고}. 돌풍. 회오리바람이라 하고요. 회오리바람이라 하고. 그러고 북에서 서에로. 서로 부는 바람. 북 에서 남에 남으로 불 때 무슨 샛바람이라 카는데 {왁새}. 그런 겁니다. 예. 샛바람이라 카는 거는 왁새라요. 왁새. 한참을 갑자 옵니다. 갑자 와요. 엄청 세게 옵니다. 2) 돌풍, 회오리바람 회오리바람을 돌풍 또는 호돌이바람 이라고 말하도 했다. 회오리바람 과 돌풍 은 모 두 회돌아서 치는 바람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107 제 2 부 어촌 생활어 휘 조사 - 동해안 남부(경북 경주시 감포읍) 95 그거는 {회오리바람}. 바다 쓰는 사람들은 돌풍이라 이란다. {돌풍}. 회오리바람이라 하고요. 회오리바람이라 하고. 그러고 북에서 서에로. 서로 부는 바람. 북에서 남에 남으로 불 때 무슨 샛바람이라 카는데 왁새. 그런 겁니다. 예. 샛바람이라 카는 거 는 왁새라요. 왁새. 한참을 갑자 옵니다. 갑자 와요. 엄청 세게 옵니다. 바람에 대한 명칭을 정리하면 다음의 <표 4>와 같다. 바람 구분 방향에 따라 특징에 따라 타류 <표 4> 바람 명칭 종류 동풍, 서풍이라고도 하지만 실제로 사용하는 바람을 지칭하는 명칭으로는 거의 사용되지 않았음. 남서풍, 북동풍 등이 사용됨. 하느바람, 샛바람(=왁새), 들바람, 갈바람 돌풍, 회오리바람(=호돌이바람) 비, 눈, 구름, 안개, 서리 1) 마린장마, 비오는장마 장마는 흔히 장마비, 장마 로 말하는데 비가 오지 않는 것을 마린장마 로, 또 마린장마 와 대조적인 표현으로는 비오는장마 가 사용되고 있었다. 이 외에도 비가 왔다가 다시 해 가 뜨는 상황을 변덕스러운 여우 에 비유해 예수 시집간다 라고 하도 했다. {마린장마도} 있고 비오는장마도 있고. 고런 말 밖에 없어요. 예. 마른장마는 비가 많이 안 오고 햇빛이 뭐 구름만 끼고 이렇고. 비가 마이 오는 장마는 비 만 마이 오는 장마는 그게 {비오는장마라} 하고. 그런 어른들이. 옛날에 보면 와 {예수 시집간다} 하는 말이가. 예수가 시집가는가. 하면서 이래 했잖아. 쪼그 만할 때. 갑자 비가 햇빛이 나는데 비가. 2) 진갈피, 싸락눈, 비하고 눈하고 섞아가 내려온다 진눈깨피를 이 지역에서는 진갈피 라고 하고, 싸라 같이 내리는 싸라눈을 싸락눈 이라고 했다. 싸락눈 은 다른 말로 싸리눈, 사락눈 으로도 나타나고 있었다. 이 중 비하고 눈이 섞여서 내리는 것을 가리키는 말로 진갈피 라는 말 외에도 이를 풀어서 비하고 눈 하고 섞아가 내려온다 라는 표현도 사용하고 있었다.

108 96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사락눈. 사락. 사락눈. {사락눈} 우박. {싸리눈이라} 카 카도 하잖아. {진갈피}. 아이고 우리는 그냥 비하고 눈하고 섞이 온데이. 이래. 응. 그래. 아이고~ 하늘에서 {비하고 눈 하고 섞아가 내려온다}. 이래 그래 그래 내린다. 이래. 이래. 3) 우내, 우무, 서리, 이슬 아침에 안개와 같이 뿌옇게 끼는 것을 우내 라고 하는데 이 우내를 달리 우무 라고 하 도 했다. 가을에 아침에 하얗게 내린 것을 가리키는 것을 서리 또는 서래 라고 표현하 고 있었다. 이처럼 제보자는 서리와 이슬을 구분지어서도 사용하고 있었는데 봄에 오는 것은 이슬 로, 가을에 오는 것은 서리 로 말하고 있었다. 우. {우내} 끼고 우내 말고 뭐가 있디더. 뭐고 우. 우무 낀다 카나 뭐라 카노. 우무 {우무} 낀다 안 카나. 가을에는 {서리가} 하얗게 옵니다. {서래} 낀다 이라지. {이슬} 아니면 가을에는 서리. 4) 햇내, 달메 해 주변에 붉게 띠가 둘러진 것을 햇내 로, 달 주변에 흰 띠가 둘러진 것을 달메 로 표 현하고 있었다. 이 외에도 달메 를 달무리 이았다, 달테 미았다 로 표현하도 했다. {햇내}. 이래 불그스리하게 이라는 거. 햇내. 네. 달 이래 메았는 거는 {달메}. 달무리도. 그니깐 {달무리 이았다} 하데. 아이고~ 달을 달이 그거 미으면 {달테 미았다} 이라거든. 달 달 그런거 있으먼은 아이고 비 올라고 달테 미았다 이라거든. 비, 눈, 구름, 안개, 서리에 대한 어휘를 정리하면 다음의 <표 5>와 같다. 날씨 구분 비 눈 구름, 안개, 서리 타 <표 5> 비, 눈, 구름, 안개, 서리 관련 명칭 종류 소나, 이슬비, 장마비, 마른장마, 비오는장마, 예수시집간다 함박눈, 우박눈, 싸리눈(=싸락눈), 진갈피, 비하고 눈하고 섞가가 내려온다 먹구름, 샛구름, 하늘구름, 우내, 우무, 서리, 이슬 햇내, 달메, 달무리 이았다, 달테 미았다 은하수, 번개불, 번개, 벼락, 천둥, 무지개

109 제 2 부 어촌 생활어 휘 조사 - 동해안 남부(경북 경주시 감포읍) 바다 1) 먼바다, 갓바다, 부락 해안과 바다와의 거리가 가까운 바다를 앞바다, 갓바다, 가, 부락 이라고 했다. 바로 앞에 있는 바다라는 의미에서 앞바다 라고 하고, 해안가에 위치한다는 의미에서 갓바다, 가 라고 했다. 물이 있는 바닷가를 가리키는 말로 부락 도 사용하고 있었는데 일반적인 마 을의 의미와는 다른 쓰임이었다. 제보자들은 바닷가를 의미하는 말로 부락 이라는 말을 많이 사용한다고 했다. {먼바다} 카고. 갓. {가} 카고 {부락}. 가까이 있는 거는 {갓바다}. 2) 바닷물, 짠물, 민물, 맹물 바닷물을 의미하는 말로 짠물 이 쓰이고 있었는데 이와는 다른 대조적인 의미로는 민 물, 맹물 이 쓰이고 있었다. 민민하고 맹탕이다 라는 말과 관련지어 생각해 볼 수 있다. {짠물}. 짠물이지. 짠물 반대는 {민물이지}. 맹물로 많이 쓰지. 짠물 반대는 민물이지. {맹물로} 많이 쓰지. 3) 얖다, 허궁장 바다는 그 깊이를 알 수 없는데 이 중 얕은 곳은 얖우다 로 표현하고 있었고, 땅에 발 이 닿지 않을 만큼 깊은 곳은 허궁장, 허궁짱, 허궁 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었다. 보통 이러한 허궁장 에 가면 바다 속에서 하체가 마비되는 증상인 수배가 나는 일이 많다고 해 조심한다고 한다. 그거는 뭐 {얖우다고} 뭐. {허궁장} 커는 데도 있어. 허궁. 허궁장 카는 데도 있다. 되게 깊은데 {허궁짱이지}. 수배가 죽. 죽죠. {수배 나면} 하장이 하체가. 뭐라 커노. 그거 수배. 수배다. 수배. 수배된는 거지. 4) 목(축간목), 끝(송대끝, 거마끝, 대본끝) 배가 들어오는 해안의 어귀를 가리키는 말로는 포구, 항구 가 있었다. 이 외에도 목 과 끝 이 있었는데 어귀라는 의미로 사용하고 있었다. 이 중 축간목 은 방파제가 있는 해 안 끝을 가리키는 말로, 끝 은 해안의 끝을 말한다. 이러한 끝 은 특징적인 어휘와 결합되 어 송대끝, 거마끝, 대본끝 으로도 나타나도 했다.

110 98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그 {축간목} 카는. 저 방파제를 축간. {끝이} 많이 많이 나왔는 무슨 곶이다 무슨 곶이다. 거 대본 쪽이거든. 호미곶 있는데. 구룡포 너머 대본. 우리 일로는 그런 데 말 쓰는 거 없는데. 그런 끝에 {송대끝}. {거마끝} 이러잖아. 거마. 거매장. 거마장 그래. 이제 끝 보면 거마끝하고. {거마장}. 동네 이름이. {대본끝}. 끝 그라지. 5) 무덤 물 속 중 깊은 곳을 가리키는 말로 무덤 이 사용되고 있었다. 말 자체에서 의미하는 바와 같이 위험하고 무서운 곳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이 외에도 갈매돌, 꼬꾸랑돌, 갓빵 돌 등과 같이 특징적인 바위 이름을 통해서도 장소를 나타내고 있었다. 그 담에는 물 속에 들어간 거는 {무덤}. 예. 돌 컵니다. 예를 들어서 여 뭐 여 뭐 {꼬꾸랑돌} 캐샀고 또 이거 무슨 돌이고 {갈매 돌} 캐샀고 돌 이름 돌을 바닷 속에 있는 돌을 이름을 부릅니다. 이름을 만들어가 지어가지고. 여그. 여. 여그는 저 {갓방돌}. 공간에 대한 어휘를 바다와 해안으로 나누어 술하면 다음의 <표 6>과 같다. 바다 해안 구분 거리에 따라 염도에 따라 파도 타 모래사장 어귀 타 <표 6> 공간 관련 명칭 먼바다 갓바다, 앞바다, 가, 부락 짠물, 바닷물 민물, 맹물 파도, 파도거품, 거품, 너울 허궁장, 허궁, 허궁짱 종류 백사장, 모래밭, 자갈밭 포구, 항구, 입구, 목(축간목), 끝(송대끝, 거마끝, 거마장끝, 대본끝) 만, 바위(꼬그랑돌, 갈매돌, 갓빵돌), 무덤 2.3. 어획물 물고 부분 명칭 1) 지르미, 배찌리, 곤, 난, 뼈가치 물고는 머리, 배, 꼬리로 크게 구분할 수 있는데 이러한 구분을 해녀들보다는 어부들

111 제 2 부 어촌 생활어 휘 조사 - 동해안 남부(경북 경주시 감포읍) 99 이 더 세분화해서 표현하고 있었다. 4) 그래서 지느러미를 달리 지르미 로 말하도 했는데, 이것이 등에 있으면 등지러미 로 표현하고 있었다. 비늘을 껍디 로, 부레를 부레, 부락 으로, 수컷의 정자는 곤 으로, 난자는 난 으로 나타났다. 이 중 곤 은 잘못 먹으면 머리가 어지럽다고 하는데 이를 아다리 됐다 라고 표현한다. 또 뼈를 뼈가치 로 표현하도 했지 만 이를 일반적인 고에 대응시켜 갈비 로 표현하도 했다. 그거는 {등지러미}. 껍질. 목닭가오리 있다. 목닭. 똑 가오리 긑은데 {껍디가} 고빠리 같이 그렇다. 배. 저 저거. 저거를 보면 우리가 배를 보면 {배찌리} 카거든. {부락이다} 하도 그라고 그 용어를. 암컷은 {곤이} 없지요. 암컷은 알이 있고 숫컷은 곤이 있어야 그 알을 사놓으머 수놈이 곤을 뭐시 해야. 그게 {난인데} 난 다 사버리면은 알이 없어져버려요. 예. {뼈가치}. {꼬랑지} 길고 아나고 긑은 거. 뭐 이런 거. 물고 부위에 대한 어휘를 정리하면 다음의 <표 7>과 같다. 구분 머리 물고 몸 꼬리 <표 7> 물고 부위별 명칭 종류 아가미 지르미, 등찌느러미 배찌리 내장, 창자 부압, 부레 살 알, 곤, 난 뼈따귀, 뼈가치, 갈비 비늘, 껍질 꼬리 물고 종류 1) 물가오리, 참가오리, 먹가오리, 간재비, 오동가오리, 먹닭, 목닭가오리 가오리는 그 특징에 따라 하위 범주화되어 나타나고 있었다. 이 중 살이 무르며 맛이 4) 반면 어류와 달리 해조류는 해녀들이 더 세분화된 어휘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러한 점은 다양한 직업 군을 통한 조사의 필요성을 말한다.

112 1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없는 가오리는 물가오리 로, 검고 꺼친 껍질을 지닌 가오리로 작고 살이 야문 것은 참가 오리 로 나타나고 있었다. 물가오리 와 참가오리 는 대칭적인 의미를 지니도 하여 반대 의 의미로도 사용되도 했다. 이 외에도 검고 큰 가오리로 맛이 좋아 주로 회로 먹는 가 오리를 먹가오리 로, 모양은 오동가오리와 비슷하지만 침이 달린 가오리는 간재비 로 나타 났다. 또 목닭가오리 와 먹닭 이라는 표현을 볼 수 있었는데 이는 동일한 대상을 나타내는 것으로 간재비 와 생김새가 비슷한 가오리를 말하고 있었다. 그러나 간재비보다 껍질이 더 단단한 특징을 지니고 있었다. 한편 오동가오리 도 간재비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꼬리 에 침이 있어 구분이 된다고 하면서 침에 독성이 있음을 밝혔다. 전라도 지방에서 많이 먹는 홍어 는 물가오리와 비슷하게 생겼으나 살이 야문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물가오리도} 있고. {참가오리도} 있고 또 먹가오리도 있고. 또. 참가오리도 있고 또 {먹가오리도} 있고. 또. 이게 {간재비}. 이거 오동가오릴세. 여 가만 보니께. 뒤에 침도 있는. {먹닭도} 있어요. 먹닭. {목닭가오리} 있다. 목닭. 똑 가오리 긑은데 껍디가 고빠리 같이 그렇다. {오동가오리} 이거는 찔리면. 색깔이가 오동가오리는. 힐떡 디벼가 보면 배 뱃색깔이 노랗습니 다. 노랗고 그렇고 이 가오리 두께도 다른 가오리보다 두껍고. {홍어하고} 가오리 하고 여러 종류가 이거는. 가오리 매로 생겼는데 그놈 주둥아리가 좀 집니다. 2) 혼복, 참복, 청복, 혼물, 밀복, 비단복, 꺼끌복, 졸복 참복어를 달리 이르는 말로 혼문, 혼복, 참복 이 있다. 나쁨에 대한 반대 의미로 사용 하는 것으로 진짜 제대로의 의미를 지닌 혼-, 참- 이 결합되어 나타나고 있었다. 이 외에 도 복은 그 색에 따라 또 그 특징에 따라 분화되어 나타나고 있었다. 그 결과 푸른 빛을 내는 복은 청복 으로, 색이 누른빛을 내는 복은 밀복 으로, 비단처럼 색깔이 알록달록하고 이쁜 복은 비단복 으로, 꺼끌껄끌한 껍질을 지닌 복은 꺼끌복 으로, 아주 적고 매끄러운 복은 졸복 으로 말하고 있었다. {복어}. 참복 참복 {혼복}. 진짜. {혼물이다} 혼문. {청복은} 청 청색깔이 난다 그래. 예 많어. 복어는 진짜 {참복어}. 참복어 젤 좋은 복업니다 혼복이라 이라도 하고 {참복이라} 이라도 하고. {밀복} 꺼끌복. {비단복도} 비단복도 꺼끌꺼끌한 있어요. 알록달록한.

113 제 2 부 어촌 생활어 휘 조사 - 동해안 남부(경북 경주시 감포읍) 11 {꺼끌복은} 또 꺼끌복대로 있어요. {졸복은} 매끄리하니더. 3) 쥐치, 쥐고, 납닥쥐치, 뭉둥이쥐치, 뭉디쥐치, 문디쥐고, 참쥐고 쥐치라는 말은 육지의 쥐와 모양이 비슷하다 점에서 나온 말이다. 이러한 쥐고는 그 모양과 용도에 따라 명칭이 분화되어 나타났다. 못생긴 쥐치를 가리키는 말로는 뭉디쥐 치, 뭉둥이쥐치, 문디쥐고 가 모두 나타나 뭉디, 뭉둥이, 문디 형을 모두 살펴볼 수 있었 다. 이는 참쥐고 에 대응하는 표현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개- 가 붙는 말이 식용할 수 없는 것이라면 이는 식용할 수 있다는 차이점을 지니고 있었다. 이 외에도 생김새에 따라 납닥하게 생긴 쥐치를 납닥쥐치 로 표현하도 했다. 예전에는 흔히 볼 수 있는 고였지 만 예전과 달리 요즘은 귀한 고가 되었다고 한다. {쥐치}. 납닥쥐치. 이 문둥이쥐고 이거는. 어차피 {쥐고} 한 마리 더 나오면 모르지만은 문디쥐고 이거는 암놈이시더. 암놈. 암놈이고 참쥐고 찍찍찍 참한 거 고거는 수놈이고. {뭉둥이쥐치}. {뭉디쥐치}, 납닥쥐치. 이 문둥이쥐고 이거는. 어차피 쥐고 한 마리 더 나오면 모르지만은 {문디쥐고} 이거는 암놈이시더. 암놈. 암놈이고 참쥐고 찍찍찍 참한 거 고거는 수놈이고. 쥐치. {납닥쥐치}. 이 문둥이쥐고 이거는. 어차피 쥐고 한 마리 더 나오면 모르지만은 문디쥐고 이거는 암 놈이시더. 암놈. 암놈이고 {참쥐고} 찍찍찍 참한 거 고거는 수놈이고. 이 외에도 물고를 계절에 따라 오유월방어, 오여름방어 로 표현하도 했고, 크에 따라 큰대구, 대칼치, 세칼치, 중마, 중니 로, 두께에 따라 실치, 실칼치, 풍치, 납닥쥐치 로 표현하도 했고, 그 특징적 모양에 따라 소똥칼치, 소똥배, 뼈드랑치, 눈티 로 표현하 도 했다. 한편, 여름철에 나는 방어는 속에 벌레가 생겨 먹지 못한다는 의미에서 오뉴월 방어 개도 안 먹는 거 누가 먹노 를, 가을에 먹는 전어가 맛있다는 의미에서 가을전어 대가리 깨소금 들었다 라는 관용적인 표현의 사용도 볼 수 있었다. 물고에 대한 부분을 정리하면 다음의 <표 8>과 같다.

114 12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물고 구분 가자미 변이형 어종명 크명 색명 까재미, 까삼, 까잠, 가삼, 가리 종류 참까자미(참까삼), 름까재미, 물까재미, 해때, 아까가리, 이저가리, 이시가 리, 이시가리, 미주구리 대가재미 흰가삼, 노란까재미 변이형 돔배 상어 어종명 대상어(=돔배), 고빠리, 알상어, 갓상어, 귀상어, 멍다리, 바가, 총지내, 멍튀 복어 변이형 복 어종명 밀복, 꺼끌복, 비단복, 졸복, 청복, 혼복(=참복, 참복어) 가오리 어종명 물가오리, 참가오리, 먹가오리, 목닭가오리(=먹닭가오리), 오동가오리 멸치 변이형 어종명 크명 메레치, 며르치 지르메, 고바, 주바, 중니, 가이루, 지르가이루, 왕멸치(=와다리), 노랑개이 잔메래치, 큰메래치 도미 변이형 돔 어종명 참돔, 혹돔, 감성돔, 돌돔, 칠돔 방어 크명 야주(방어새끼) 계절명 여름방어, 겨울방어, 오여름방어 변이형 쥐고 쥐치 어종명 문디쥐고(=뭉둥이쥐치), 납닥쥐치, 참쥐고 놀래 변이형 노래미, 고래치 어종명 참놀래, 술배이, 솔배, 청술배이, 이놀래, 빨간놀래 칼치 꽁치 오징어 어종명 쌍칼치, 소똥칼치 크명 실치, 풍치, 세칼치, 대칼치 변이형 계절명 어종명 변이형 특징명 계절명 크명 <표 8> 물고 초어휘와 확장어휘 5) 산마이, 도식이, 도새 봄꽁치, 개월꽁치 학꽁치, 본꽁치, 국산꽁치 오징어, 야리, 이까 사탕이까(=야리까), 마이까, 갑오징어, 호랭이 하지오징어(=여름오징어) 대오징어 5) 어획물의 종류는 실제 조사에서 많이 나타났지만 개별연구와의 겹침 부분을 고려해 서술은 간략하게 제시하였음을 밝힌다. 그래서 초어휘를 통한 확장어휘를 최소화해서 나타냈다. 이러한 점은 공통조사 와 개별조사의 차별화를 두고자 함을 고려한 것이다. 그래서 <표8>에 제시된 어휘 중 대부분의 어휘는 초어휘 엑셀 뿐만 아니라 어휘수에도 포함하지 않았는데, 이는 개별주제와도 겹치는 부분이어서 이 를 중복적으로 사용하지 않 위함이다. 전체적인 어촌 생활어의 양상을 알 위해 이를 함께 정리한 것을 어류, 패류, 해조류, 타류 에만 보였음을 밝힌다.

115 제 2 부 어촌 생활어 휘 조사 - 동해안 남부(경북 경주시 감포읍) 조개 종류 1) 고디, 고동, 밀고디, 버섯고동, 빼쪽고동 고둥은 고디, 고동 으로 나타나고 있었는데 이 중 가늘고 길게 생긴 고둥으로 주로 흰 색을 띠고 있는 것을 밀고동, 밀고디 라고 한다. 또 고둥 중에 가장 맛없고 질긴 고둥으로 고둥 속의 것이 나와서 다닐 때 마치 그 모양이 버섯과 흡사하다고 해서 버섯고동 으로 말해지는 것도 있었다. 이 외에도 작고 동글동글한 모양으로 먹을 수 있는 고동은 참고동 으로, 길고 빼족빼족한 모양을 지니고 있는 고동은 빼쪽고동 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 었다. 이거 무슨 {고디라} 카는데. 소라긴 소란데 저거는 무슨 {고동이라} 카는교? 우리가 봤을 때 {밀고디라} 이카는데. 밀고디. {밀고동}. {버섯고동}. 이거는 빼쪽고동. {빼쪽고동은} 껍질이가 두껍고. 조개에 대한 부분을 정리해서 나타내면 다음의 <표 9>와 같다. 패류 구분 <표 9> 조개류의 초어휘와 확장어휘 종류 전복 6) 패류명 참전복(=자개), 시볼터전복, 생복, 개전복, 오분자 크명 치패(새끼) 고동 변이형 고디, 골비 패류명 상사리, 밀고동, 참고동, 배고동, 골비, 버섯고동, 문디고동, 뾰족고동 게 종류 1) 발, 엉발, 집게발, 옹발, 마당가리, 껩데, 껍질, 등껍질, 따까리 게는 이 지역에서 로 실현된다. 이러한 게는 몸과 다리를 중심으로 어휘가 분화되 어 나타났는데, 다리는 일반적으로 발 로, 다리의 마디는 마당가리 로, 딱딱한 껍데는 껩데, 껍질, 등껍질, 따까리 로 나타나고 있었다. 다리 중 가장 큰 집게발을 엉발, 집게 발, 옹발 로 표현하도 했다. 6) 문화재관리국(1999:422)는 우리나라에서 나는 전복을 말전복, 둥근전복, 시볼트전복, 전복, 오분자 로 다섯 종류로 구분한 바 있다. 시볼트 전복은 껍질의 너비가 넓고 편평하며 둥근 귀모양으로 생겼다. 그리고 껍질은 얇고 줄이 방사선으로 처져 있다. 크는 17센티 정도이며 청색, 담갈색이 많고 보통의 전복보다는 얕은 지역에서 서식한다.

116 14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발}. 발. 게 쪽쪽 아. {엉발이}. 엉발. {엉발} 모아놨네. {집게발을} 엉발이라 그래요. 엉발이. 여 {옹발에} 털 붙었구만 요 이거 이거. 게 다리가 전부 {마당가리가} 세. 마당가리가 세 개야. 세 개. {껍데}. {껍질}.{등껍질} 그러니도. 아 {따까리} 대껴놨구나. 2) 빵게, 야문게, 암놈, 털게, 대게, 민물, 뭉디게, 참게 게는 크게 암컷과 수컷으로 구분하고 이를 다시 그 특징적 성격에 따라 구분하고 있었 다. 일반적으로 수컷은 그대로 사용하고 있었지만 암컷은 암놈, 야문게, 빵게 로 표현하고 있었다. 이 중 빵게 는 알이 들어있어서 빵빵하다에서 연유한 말이다. 이 외에도 민물에서 잡는 게는 민물 로, 발에 털이 있는 게는 털게 로, 못생겼을 뿐만 아니라 먹지도 못하는 게는 뭉디게 로 나타났다. 이와 대응되는 표현으로는 참게 가 있었다. {야문게}. {빵게}. 암놈 암놈 대게 암놈. 저 빵게. {털게} 아이가. {대게는} 수컷이고 그러니도. 뭐시 {민물}. 민물. 민물. 참게라 카지. 강에 가면 참게라 카지. 저걸. {뭉디게라고} 몬 씨는 거 있어요. 뭐시 민물. 민물. 민물. 참게라 카지. 강에 가면 {참게라} 카지. 저걸. 이러한 게의 부분 명칭과 종류에 대한 어휘를 정리하면 다음의 <표 1>, <표 11>과 같다. <표 1> 게의 부분 명칭 구분 표준어 지역어 게, 게 등딱지 따까리, 등껍질, 껍데, 껍질 게 마디 마당가리 집게발 발, 엉발, 옹발, 찝게다리 배 배 내장 게장

117 제 2 부 어촌 생활어 휘 조사 - 동해안 남부(경북 경주시 감포읍) 15 게 구분 암수에 따라 특징에 따라 사는 곳에 따라 <표 11> 게 종류 명칭 종류 빵게, 암놈 참게, 털게, 대게, 야문게, 뭉디게 민물 해조류 종류 1) 실파래, 왕파래 김과 같이 넓적하고 얇은 것과 가늘고 긴 것이 있는데 가늘고 긴 것은 실파래 로, 넓적 한 것은 왕파래 로 말한다. 이 외에 청태와 파래를 섞어놓은 것을 청파래 또는 청태파래 라고 하도 한다. {파래라도} 제수가 저 남해갈 때. 이래 {실파래} 있고 넓은 거 있고. {왕파래지}. {청태파래는} 청태하고 실하고 섞인 거를 청태파래라 하고. 실파래는 아주 보드라운 거를 실파 래라 하고. 2) 돈도바리, 도도바리, 참도박, 명지도박 바다에서 나는 풀의 일종으로 몸이 납작하며 선 모양의 짧은 줄가 있으며 빛깔은 어 두운 녹색, 누런 녹색을 띠는 도박은 이 지역에서는 도바리, 도박 으로 실현되고 있었다. 이 중 먹을 수 있는 도박은 참도박 으로 나타나고 있었고, 먹을 수 없는 도박은 돈도바리, 도도바리 로 나타나고 있었다. 돈도바리 는 참도박과도 모양새에 있어서 차이가 있었는데 자주빛 갈색에 꼬불꼬불한 잎을 지니고 있었다. 이 외에도 아주 매끄러운 도박을 명주와 같이 매끄럽다는 의미에서 명주도박, 명지도박 으로도 나타내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도박은 점성이 있는데 이를 이용해 도배를 할 때 풀로 사용하도 한다. 그렇지. {돈도바리} 카는 게 있어요. 아자하게 산에 똑 사리버섯 매로 그런 게 있어요. 돈 도바리 내나 짜지짜지짜지짜짜이 꽃봉우리 매로 요래요래. {도도바리도} 있고. 참도박. {참도박은} 넓적넓적하게 참도박. 3) 천초, 우무, 우무가사리, 우무가시리 우뭇가사리를 이 지역에서는 우무가사리, 우무가시리, 천초 로도 표현했다. 우무가사리 는 전국에서 경북지역에서 가장 생산량이 높고 이는 의약품, 제과, 화장품, 세균 배양에

118 16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필요해 한때는 해외 수출품으로 각광을 받았다고 한다. 7) 이러한 우무가사리는 한천을 만 드는 재료로 주로 사용하는데 이 지역에서는 우무, 우무가사리, 우무가시리, 천초 라 부르 고 있었다. 그 중 천초 를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었다. 8) 우무가사리는 물이 따뜻한 바다 밑 암초 위에 자란다. 이러한 우무 는 명칭으로도 나타나도 하지만 이 외에도 이 지역에서 꼬아먹는 묵을 의미하도 했다. 이 묵에 다른 재료를 넣어 만든 것을 백 라고도 했다. 우무가사리는 채취한 후 말리고 물에 빠는 과정을 반복해 색이 하얗게 되게 한 후 이를 솥에 넣고 끓인 다. 이를 찌꺼를 거르 위해 체에 받친 후 다시 한 번 끓여서 냉각시키면 묵이 된다. 이렇게 만든 묵은 잔치와 같은 큰일에도 사용하도 하는데 이때 생선 등을 넣어 만든 것 을 백 라고 한다. 이러한 천초 는 요즘에는 다이어트 음식으로 인가 많아 바다풀 중에 서는 가장 고가라고 할 수 있다. {우무가시리} 아니가. 우무가시리. 처. 천초. {천초}. 그래. {우무} 맞어 우무 맞어 그래. 묵 꼬아. 묵 꼬아 씁니다. 4) 진저리 고사리과에 속하는 해초로 그 모양은 아스파라가스와 비슷하며 특이한 맛은 없으나 입 에 넣고 씹으면 부드럽다. 진저리를 채취하는 시는 양력 1월부터 3월까지이며 길이는 보통 3-1여 미터에 달한다. 그러나 긴 것은 식용하지 않고 보통 1미터 내외인 것을 식용 한다. 진저리는 끓는 물에 슬쩍 데쳐서 나물 무치듯 무쳐 먹으며 고추장이나 된장에 묻어 서 장아찌로 먹도 한다. 이 지역에서도 이를 진저리 라고 하지만 이것이 처음 올라올 때는 쫑지 라고 표현하고 있었다. 또 (설사 나오면) 진저리 먹어가 물똥 싸나 라는 말이 있는데 이처럼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고 한다. 그러나 문화재관리국(1999:42)에서는 오히려 설사에 좋은 효과가 있 다고 밝힌 바 있다. 해조류에 대한 초어휘와 확장어휘를 정리하면 다음의 <표 12>와 같다. 7) 문화재관리국(1999:423)을 참고하였다. 8) 문화재관리국(1999:423)에 의하면 우무가사리의 종류에는 무무가사리, 왕우무가사리, 애우무가사리, 막우무가사리 의 4가지로 나누어진다고 한다. 이러한 우무가사리는 경남 동래 장 일대에서는 우무 로, 경북 영일군의 구룡포에서는 홍초 로, 제주도의 남부지방에서는 우미 로, 부산지방에서는 가사리 로 부른다고 한다. 또 왕우무가사리는 부산 등지에서는 광초 또는 팽초 로, 다도해 지방에서는 가사 리 라고 한다. 이러한 우무가사리에는 돌우무, 뻘우무 등이 있고 막우무가사리 에도 새발초 등의 이종 이 있다고 한다.

119 제 2 부 어촌 생활어 휘 조사 - 동해안 남부(경북 경주시 감포읍) 17 해조류 <표 12> 해조류의 초어휘와 확장어휘 구분 종류 물미역(=물밑미역), 돌빠리미역(돌미역), 타시마미역, 보리미역, 꼬들미역, 확장명 타시마 미역 9) 부분명 잎, 꾸다리, 줄꾸디(=빼다리), 발꾸다리(=발) 시명 햇미역, 늦미역 천초 파래 도박 변이형 천초, 천추, 우무가시리, 우무가사리 확장명 청우미, 개천초 확장명 실파래, 왕파래, 청태파래 타명 긴파래, 먹는파래 변이형 도박, 도바리 확장명 명지도박(=명주도박, 미끌도박), 진도바리, 돈도바리, 참도박 톳 변이형 토시, 톳나물 타조류명 진저리, 서실, 마자반 타 종류 1) 별, 불가사리, 왕상발이 불가사리를 이 지역에서는 별, 상발, 상발이 로 표현하고 있었는데 이 중 희고 길고 큰 불가사리를 왕상발이 로 말하고 있었다. 이 외에 작고 알록달록한 빛깔을 지닌 불가사리 를 별상발이 라는 표현도 사용하고 있었다. 이러한 상발 은 바다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 뿐 만 아니라 이를 가져다 밭에 거름으로 사용하는 사람도 없어져 지금은 일부러 건져내서 말루고 있다고 한다. 그 과정 중 상발의 냄새가 지독하다는 의미에서 상발 썪는 냄새가 송장 썪는 냄새보다 더 하다 는 표현을 찾아볼 수 있었다. 거거 뭐 {별} {불가사리}. 별 불가사리. 딱 별이잖아요. 그거는 뭐뭐 {왕상발이다}. 2) 부채손, 거북이손, 배차, 돌만다에붙어있는거 거북이의 손과 부채 모양을 닮았다는 것에서 부채손 또는 거북이손 이라고 한다. 이는 삶아서 먹으면 약이 된다고 하는데 이를 달리 배차 라고도 한다. 이러한 부채손은 돌에 붙어있는데 이를 돌에 들아붙어있다 로 표현하고 있었다. 그래서 돌만다에붙어있는거 라 는 표현도 찾아볼 수 있었다. 아~ {부채손}. 거 안 그러더나. {거북이손이라고도} 하고. 이거 똑 이빨맨치로. 9) 미역은 상품의 크에 따라 대각 중각 소각 으로 나누어지도 한다.

120 18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3) 울뭉치, 울멍치, 멍게 멍게를 이르는 표현으로 울멍치, 울뭉치 가 나타나고 있었다. {멍게} {울멍치} 그랍니다. {울멍치}.울뭉치 앞에서 살펴본 내용을 정리하면 아래의 <표 13>과 같다. 타류 구분 해삼 불가사리 군소 게 변이형 삼, 해삼 확장명 <표 13> 타류의 초어휘와 확장어휘 종류 홍해삼, 뻘해삼(=흑해삼), 나무해삼, 물해삼, 변이형 상발, 별, 상바리 확장명 변이형 군수 확장명 변이형 확장명 별상바리, 상바리, 왕상바리 말군수, 참군수, 게 빵게, 알게, 박달게, 꽃게, 털게, 참게, 뭉디게, 민물게, 대게 거북손 변이형 부채손, 거북이손, 배차, 돌만다에붙어있는거 꼴뚜 변이형 호루래, 호래, 홀짜, 홀째 멍게 변이형 울뭉치, 멍게울뭉치 성게 변이형 확장명 구시, 앙개이, 운단, 구살, 솜(제주도 말의 영향) 백운단(=구시), 적운단(=앙게, 빨간성게), 말똥성게(=앙장고), 생운단 (=나마우리), 흑성게, 이북성게 새우 확장명 보리새우, 똥새우(=검은새우), 사꾸라새우(=빨간새우), 대하 어획물 상태 1) 1) 살쪘다, 꼬라지가 애 뱄다, 살이 깊우다, 잘다, 잔잔하다, 질다, 쫍다, 팔팔하다 앞에서 물고의 명칭이 그 모양이나 상태에 따라서도 분화되었음을 살펴보았다. 이와 비슷한 으로 물고의 상태를 굵와 신선도, 길이에 따라 나타내도 했는데, 굵은 것을 살쪘다, 꼬라지가 애 뱄다, 살이 깊우다 로, 가는 것을 잘다, 잔잔하다 로, 또 긴 것은 질다, 쫍다 로 표현하고 있었다. 또 신선도에 따라 좋지 않은 것은 물갔다, 무르다, 맛갔 다 로, 그 반대의 것은 팔팔하다, 싱싱하다, 좋다 로 나타내고 있었다. 이를 나타내면 아래의 <표 14>와 같다. 1) 상태 표현은 어류, 패류, 해조류, 타류를 모아서 함께 정리한 것이다.

121 제 2 부 어촌 생활어 휘 조사 - 동해안 남부(경북 경주시 감포읍) 19 <표 14> 어획물 상태 표현 구분 표준어 지역어 굵다 통통하다, 살쪘다, 꼬라지가 애 뱄다 11), 살이 깊우다 가늘다 잘다, 잔잔하다 어획물-물고-상태 길쭉하다 질게 생겼다, 질다, 쫍다 물다(상하다) 물갔다, 물렀다, 무리다, 무르다, 물다, 맛갔다 싱싱하다 팔팔하다 2.4. 어획 도 어획 도구 1) 머구리투구, 머구리머리, 백통수경, 쪽자, 물갈귀 12) 오리발을 다른 말로 물갈귀 라고도 하고, 머구리들이 잠수할 때 쓰는 투구는 머구리투 구, 머구리머리, 수쿠부투구 로 나타났다. 이 외에도 채경을 백통수경 으로 표현하고 고 를 떠내는 도구를 쪽대 라고도 했다. 쪽대는 긴 대 밑에 채가 달려있는 것을 말한다. {물갈귀}. 이거는 저 저 {스쿠부투구}. {머구리투구}. 요거는 {백통수경}. 채경. {채경} 어로 활동 1) 황치, 잡아올리다, 낚아올리다, 둘르다, 잡아땡긴다, 고 물었다, (고)오다 그물을 깁는다는 의미로 황치 가 사용되고 있었다. 이는 그물코를 깁는 것을 말한다. 이 외에도 고를 잡는 활동 중에 당겨서 잡아 올리는 것은 잡아올리다, 낚아올리다 로, 당겨서 잡아올리다를 둘르다, 잡아땡긴다 로, 고를 잡다를 다른 말로 고 물었다, (고 )오다 로 표현하도 했다. 11) 통통하게 살이 오른 모습을 보고 알을 밴 어종으로 말하도 했다. 12) 이 지역에서는 굴, 김이 나지 않아 이와 관련된 도구가 사용되지 않았다. 그러나 우이도(29:93)에서 는 김을 채취하는 도구로 꼬꾸리(갈고리) 와 굴을 따는 조새 가 나타난 바 있다. 이 중 조새는 손잡 이, 몸통, 쇠날, 종질개 로 이루어진다고 했다. 주낙은 긴 낚싯줄에 많은 낚시 바늘을 달아 물고를 잡는 어구인데, 이 지역에서도 이용되고 있었다. 우이도(29:113)은 주낙작업은 물 흐름이 세지 않은 조금 때 많이 하며, 겨울을 제외하고는 일 년 내내 할 수 있다고 한 바 있다.

122 11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황치}. 도라지 깁고. 코를 만드는 거는 는 는 깁는 거. {잡아올린다}. {낚아올린다}. 낚시는. {둘른다} 그란다. {댕겨 둘른다} 그란다. {잡았다} 그렇지 뭐. {왔다} 그러지. 왔다. 어로 도구를 정리하면 아래의 <표 15>와 같다. 어로 도구 구분 착용도구 보조도구 채취도구 <표 15> 어로 도구 명칭 종류 나바리, 오리발, 물안경, 수경, 두가지짜리, 안경, 속장갑, 겉장갑, 고무장갑, 실장갑 물적삼, 가부리, 돌막이, 달막, 끈아까리, 솟곳 고무옷, 고무버선 두룽박, 테확, 꼬두박 호미, 낫, 미역비는낫(=미역낫), 비창칼, 꼬깨이, 비창 어선은 배의 능에 따라 꽁치배, 멸치배, 오징어배 로 나타나도 했고, 그 특성에 따 라 중선, 중선배, 쪽배 로 나타나도 했다. 이 외에도 동력선 과 풍선 로도 구분되도 했 는데 이는 엔진의 유무에 따라서 분화되었다. 이를 정리하면 아래의 <표 16>과 같다. 어선 구분 잡는 어종에 따라 하는 일에 따라 재료에 따라 특성에 따라 <표 16> 어선 명칭 종류 오징어배(채낚), 꽁치배, 고등어배, 멸치배 트로선, 빙장선, 냉동선 나뭇배, 목선, 에프알피배 통배, 돛단배, 동력선, 고댕구리(작은 배), 풍선, 돛배, 뗏마, 통통배, 중선, 중선배, 쪽배, 와선 <배의 명칭> 배의 명칭은 현재 사용하는 동력선 과 과거에 사용한 뗏마 와 풍선 을 중심으로 살펴 보았다. 먼저 인식하 편한 현재의 배를 살펴본 후 과거의 배를 통해 어휘의 변화 양상 과 함께 이들을 비교할 수 있도록 했다.

123 제 2 부 어촌 생활어 휘 조사 - 동해안 남부(경북 경주시 감포읍) 111 1) 동력선 [사진 5] 동력선 배의 명칭 뿐만 아니라 배의 부분에 대한 명칭도 지역에 따라 달리 나타나도 하는데 이 지역에서는 사용하는 동력선의 명칭은 다음과 같다. 사람이나 짐 따위를 싣고 물 위로 떠다니도록 만든 배는 간단히 배 뒤, 배 앞, 배 몸, 배 밑 으로 구분할 수 있다. 이중 배 뒤 는 배의 뒷부분을 말하는 것으로 꽁지 또는 고물 과 같은 의미로도 사용되었고, 배 앞 은 뱃머리로 묘시 또는 배이물 로도 사용되었고, 배 밑 은 배의 밑바닥을 말하고 있었다. 이를 정리해서 보이면 아래와 같다. 1관실 2작업등 3묘시 4묘시가네 5데끼 6보겐다이 7토시 8마스대 9겐또 1연통 11도모 12도모다수 13다수 14제비 2) 뗏마 [사진 6] 뗏마

124 112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뗏마는 전마선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상부구조가 없고 돛대가 없거나 한 개가 설치된 소형선박을 말한다. 주로 마을 가까운 바다에서 고를 잡는데 노를 저어 작업 했다. 이 지역에서는 전마선을 뗏마 라고 하는데 이는 전라도 지역에서도 동일하게 사용하고 있었 다. 그러나 이 지역에서는 통나무를 어긋 나게 묶어 만든 배를 뗏마 로 또 그 세부 명칭 은 노 와 뗏마 로 간단히 구분하고 있었다. 그러나 문헌에서는 이에 대한 세분화된 어휘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었는데, 만재도(28:66-67)과 우이도(29:13)는 뗏마를 측면으로 보 면 활대, 아두줄, 돛대, 용두줄, 뱃봉줄, 치손잡이, 치, 노, 외판(삼, 선삼, 옥삼, 옆삼), 닻코, 닻멍에, 이물(묘시), 부자리삼, 물구시 로 구분된다고 했고, 이를 평면으로는 보면 멍에, 타 락, 물받이, 노좃, 도모, 널, 돛대받침 으로 구성된다고 했다. 이 중 멍에는 그 위치에 따라 닻멍에, 앞멍에, 대멍에, 옥게롱(도모칸멍에), 작은멍에(방장멍에) 로 구분된다고 했다. 또 선미는 치구멍, 선삼, 눈삼, 하반, 배밑, 하게(똥게) 로 구분된다고 했다. 또 이원석(199:24)에서는 잘 다듬은 통나무나 모가 진 각목을 5개 내지 8개를 옆구리에 구멍을 파내고 길다란 나무창을 좌우에서 서로 어긋 매겨 가면서 꿰뚫어 박아 연결한 배를 뗏목 또는 뗏목배 라고 한다고 했다. 주로 바닷가 연안에서 해조류(미역 등)를 채취하거나 그물을 이용해서 고잡이를 하는 데 사용한다고 한, 이러한 뗏목을 제주도에서는 티우 라 고 하고 강원 정동진에서는 토막배 로 부른다고 했다. 국립해양유물전시관(22:189)에서는 울릉도 지역에서는 이러한 배를 떼배 라고 한다고 하면서 이는 주로 해안가에서 미역을 채 취하거나 낚시를 이용한 오징어잡이, 손꽁치잡이에도 사용한다고 했다. 이는 8~1개의 오 동나무를 통째로 잘라 만든다고 했다. 이러한 점을 보면 각 지역마다 뗏마 를 부르는 명칭에서도 차이가 있고 또 이를 사용 하는 용도와 만드는 과 재료에서도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또 세분화된 명칭의 분화도 각 지역적인 차이를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는데 이러한 점은 지역적인 비교를 할 수 있는 이러한 초어휘 조사의 필요성을 말한다고 할 수 있다. 3) 풍선 풍선은 돛대가 달린 배로 동력이 아닌 바람을 이용해 움직이는 배를 말한다. 이러한 배는 돛의 수에 따라 삼돛대배, 사돛대배 로 그 길이에 따라 마흔자배, 마흔다자배 로 부 르고 있었다. 13) 이러한 풍선은 단순히 고를 잡는 것 뿐만 아니라 어획물을 팔고 주민과 물건을 싣어 나르는 운송수단으로도 이용했다고 한다. 13) 우이도(29:13)은 이 중 삼돛대배 를 삼품바시 라 한다고 했다.

125 제 2 부 어촌 생활어 휘 조사 - 동해안 남부(경북 경주시 감포읍) 113 <그림 1> 돛배 문화재관리국(1999: )에서도 동해안 남부지역인 영덕 지역의 목수가 이야하는 배의 부분 명칭을 술한 바 있는데 이를 이번에 조사한 경주 지역과 비교 소개하면 다음 의 <표 17>, <표18>과 같다. 구분 뜻풀이 비고 통 배의 맨 밑바닥. 용골이라고도 함. 삼 선복을 삼이라고 함. 밑삼과 옆삼이 있음. 스마또 밑삼을 고정시킴. 간막이 <표 17> 영덕 지역의 풍선 부분 명칭 14) 이물앞칸(앞에서 사용하는 간단한 물건을 넣는 곳, 배서낭님을 모시는 곳). 2톤급의 범선에는 9개의 간 두칸 앞담불(잡은 고가 많은 경우 남는 고를 넣 막이가 있음. 는 곳). 배의 앞을 이물 로, 뒤를 큰칸(큰멍에 앞에 있는 칸, 넓이가 제일 넓음.) 도모 라고 함. 물칸(물을 퍼 내는 칸). 14) 우이도(29:13)는 풍선의 배 구조는 배밑, 눈삼, 선삼, 도모, 멍에, 골대, 마장, 돛대 로 이루어진다 고 한 바 있다.

126 114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구분 뜻풀이 비고 -(어구를 넣는 칸으로 닻이 달려있음.) 도모칸(두칸 앞담불과 큰 칸에만 고를 실으면 배가 울어지므로 이곳에도 싣음.) 정지간(옷, 식량, 땔나무 등을 넣어 두며 사람이 자 도 하는 곳). 개롱 간막이 위에 붙여서 배가 벌어지는 것을 막는 공간. 멍에 선복을 가로지른 각목으로 배의 몸을 단단하게 유지 함. 하판 키를 꽂아두는 나무로 가운데 구멍이 뚫려 있음. 닻주 줄 매는 곳. 구레 돛대 받침. 놀 배를 저어가는 널. 키 배의 방향을 조정하 위하여 고물에 매다는 널. 창손 키의 손잡이. 올목 키의 몸을 이루는 나무. 양옷대 앞의 돛대. 큰돛대 뒤의 돛대. 뒷벌 양옷대와 큰돛대를 연결한 줄. 큰돛을 세울 때 이 줄 을 이용하면 좋음. 용청줄 돛폭을 올리거나 내리는 줄. 큰멍에, 작은멍에 각 1개씩 있음. <표 18> 경주 지역의 풍선 부분 명칭 구분 뜻풀이 비고 통 배의 맨 밑바닥. 삼(겉) 배의 겉면을 가리키는 말. 눕을상 배 밑을 가로로 고정시킨 나무. 설상 배 밑을 세로로 고정시킨 나무. 한창 =선수. 배 가운데, 즉 중간을 가리키는 말. 큰모애 배 가운데 돛대를 고정시키는 곳. 도꾸 배 뒷부분의 도드라지게 뛰어나온 부분. 도모 =후미, 배끝. 배의 뒷부분을 가리키는 말. 헛도모 뒷부분에 나무를 하나 덧댄 것을 가리키는 말. 흙을 덧대도 했다고 해서 흙도모 라는 말도 있었음. 이물 =이몰, 선미, 배앞. 배의 앞부분을 가리키는 말. 정지지리 배 뒷부분에 ㄴ 자로 된 양쪽 부분. 가라 활아지 왼쪽활아지 배의 앞부분부터 뒷부분까지의 세로로 된 바닥을 가 리키는 말. 배 옆에 모양을 내 위해 또 물이 올라오는 것을 막 위해 볼록하게 나무를 댄 것을 말함. =도로까치, 도로가지. 왼쪽에 있는 활아지.

127 제 2 부 어촌 생활어 휘 조사 - 동해안 남부(경북 경주시 감포읍) 115 구분 뜻풀이 비고 오른쪽활아지 =오목까치. 오른쪽에 있는 활아지. 침목 =치. 배의 방향을 조정하는 것. 노 15) 배를 저어 나아가게 하는 것. 창손 =창솔, =치손잡이. 키를 잡는 손잡이를 가리키는 말. 돛풍 돛에 광목을 씌운 부분으로 돛 전체를 가리키는 말. 베 =광목. 돛에 씌우는 천을 가리키는 말로 광목으로 만 들다는 의미에서 광목이라고도 함. 용두 돛대 끝부분을 이르는 말. 화살대 돛을 세우는 대를 돛대라고 하고 이를 가로로 댄 것 을 화살대라고 함. 돛대 =침대. 돛을 세우는 대를 말함. 배안 =데끼. 배 안을 가리키는 말. 물통 =이께스통. 배 안에서 산 고를 담는 통. 어창 죽은 고 넣는 통. 이를 도루레 또는 용두도 루레 라고도 함. 이 지역에서는 이처럼 돛 을 달아 바람으로 움직이는 배를 돛을 단 배라는 의미에서 돛배 로, 또 돛을 달아 바람으로 간다는 의미에서 돛풍배 로 말하고 있었다. 이 외에도 한 자어로 풍선 일본어의 영향으로 뗏마 로 말하도 했다. 이러한 돛배 는 주로 수목으로 만드는데 이는 뜨는 성질인 뜰심(아바) 을 좋게 하 위해서이다. 이처럼 뜰심이 좋은 배 는 돛의 수에 따라 삼돛대배, 사돛대배 로 부르도 한다. 4) 자망 자망은 다른 말로 걸그물이라고도 하는데 어획 목표가 되는 고들이 지나다니는 곳을 그물로 차단하여 잡는 을 말한다. 이러한 걸그물에는 고의 몸이 그물코 사이에 꽂 히게 하는 것과 고가 그물에 얽히게 하는 두 가지 이 있다. 그물코에 꽂히는 고 는 꽁치, 멸치, 고등어 등 몸이 균일한 것이며, 그물에 얽혀드는 고는 게, 새우 등으로 다리로 감는 것이다. 이 외에도 삼치와 같이 몸이 크고 힘이 센 것도 이런 으로 잡 고, 가자미, 광어도 그물에 얽혀든다. 문화재관리국(1999:426)에서는 국립수산진흥원에서 펴낸 한국 어구도록 2집(1967년)과 3집(197년)에는 경북의 해안에서 사용되는 어구에 대한 록이 있다. 이를 다시 정리해서 보이면 다음의 <표19>와 같다. 15) 만재도(28:65)는 노의 명칭을 세분화해 구분하도 했는데 고물비우(선미)에 설치된 노를 하노, 옥 게롱에 설치된 노는 전노, 대멍에에 설치된 노는 전노 라고 한다. 이 중 좌우에 있는 전노는 삼과 타 락 사이 멍에에 설치한다. 타락은 거친 파도가 넘어오는 것을 막 위함과 또 배를 뭍으로 올릴 때 사 람 어께 및 다리를 사용하여 이동하에도 편리하도록 구조된 것이다.

128 116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인망류 17) <표 19> 문헌에 나타난 지역별 어로도구 명칭 구분 지역 침하식 수중락망 후포 정치망류 16) 낙망 개량식 대모망 포항 걸망 호망 포항 일소선 저인망 포항, 영덕, 감포 새우 트롤망 영덕 수조망 포항, 강구, 후포 키조개 연망 포항 선망류 - 꽁치 유망 포항 꽁치 유자망 강구 유자망 꽁치 유자망 구룡포 삼치 유자망 후포 방어 유자망 감포 양미리 저자망 강구 대구 저자망 감포 자망류 저자망 이민수 저자망 죽변 명태 저자망 죽변 영덕게 저자망 영일 삼중자망 대구 삼중 저자망 감포 가자미 삼중 저자망 구룡포 후포 방어 선자망 선자망 강구 삼치 어자망 후포 부망 - 명태 연승 죽변, 구룡포 조어구류 우럭 연승 후포 가자미 연승 감포 광어 수조( 手 釣 ) 포항 잡어구류 고동바리 감포 자망은 어류의 상하 이동이 적고 군집하여 다니는 고를 잡는데 적당한 어구이다. 이 그물은 너비보다 그 길이가 긴 것이 특징이다. 이 종류의 그물에는 부자망, 저자망, 유자 망, 선자망 등이 있다.(문화재관리국(1999:427-8)) 이 지역에서는 주로 저자망으로 고를 잡는데 그물 밑에는 닻을 그물 위에는 부표를 18) 달아 바다 밑에 있는 고를 주로 잡는 다. 오징어류는 채낚로, 문어는 통발로, 멸치는 모지와 진망으로 주로 작업을 하고 있었 16) 정치망류에 속하는 소대망, 건강망, 안강망, 낭장망, 주목망 등이 사용되고 있지 않다고 했는데 소대 망, 낭장망 이라는 표현은 찾을 수 있었다. 이 외에도 주복, 양장망, 모지망 이라는 말도 사용되고 있 었는데, 소대망 과 주복 은 정치망 중에 작은 것을 말하고, 일반적인 정치망은 양장망 을, 멸치를 잡 는 그물은 모지망 이라고 하고 있었다. 또 이러한 그물은 잡는 어종에 따라 자망의 크와 부표의 형 태가 달라지고 있었다. 17) 이 외에 인망류 에 포함되는 저인망, 타뢰망, 선 관형망, 이소선저인망 은 사용되지 않는다고 한 바 있다. 18) 우이도(29:7)에서는 자가 쳐 놓은 구물을 표시하는 부표를 배잽이망통 이라고 말한다고 한 바 있다.

129 제 2 부 어촌 생활어 휘 조사 - 동해안 남부(경북 경주시 감포읍) 117 다. 19) 불법 어업인 삼중망을 제외한 홑그물과 이중망을 주로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러한 자망은 물고의 따라 또 에 따라 달리 사용하고 있었다. <그림 2> 정치망 2) 19) 우이도(29:72)에서는 멸치를 잡는 그물 즉, 조류가 빠르게 흐르는 지역에서 날개그물과 자루그물을 닻이나 말목을 이용해 고정시켜 설치하는 그물을 낭장망, 닻낭장망 이라고 표현하고 있었는데 이 지 역에서는 촘촘하다는 의미에서 진망 또 닻을 놓아 설치하는 그물(자망)이라 의미에서 닻자망 이라고 표현하고 있었다. 이러한 그물은 날개부분과 자루부분으로 구분되는데 날개부분은 고를 유도하는 능을 자루 부분은 고가 보관하는 능을 한다. 이를 신안군 우이도에서는 날개그물 로, 자루그물 로 구분하고 있었고 이 중 끝부분을 불꼬리 로 날개그물 위에 다는 부표를 뜸 으로 부르고 있어 지역적 인 차이를 알 수 있었다. 또 이 지역에서는 그물코가 작은 멸치를 잡는 자망을 행그물 로 말한다고 한 바 있다. 2) 제보자가 그린 정치망의 모습이다.

130 118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그림 2>의 이 지역에서 사용되는 정치망을 그린 것이다. 그림에서 볼 수 있듯이 이 지역에서는 정치망 중 하나의 둥근 통으로 된 것을 꿀꿀이 로 표현하고 있었다. 이는 그 생긴 모습이 돼지와 비슷하다고 해서 생긴 말이다. 이러한 꿀꿀이 는 크게 장등 과 통안 으로 구분할 수 있다. 장등 은 물고가 그물 속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하는 유도그물인 데, 이 그물을 타고 문아구 를 통해 통안(오쿠) 으로 들어간다. 보통 통안 이 하나인 것은 외통안(외오도시) 로, 두 개인 것은 양통안(양오도시) 로 말한다. 통안에서 물고가 다닐 수 있도록 만든 공간은 그 능이 운동장과 유사하다고 해서 운동장 으로, 운동장의 바깥 쪽을 노부리 로 표현하고 있었다. 이러한 정치망은 다른 그물과 같이 밑에는 닻 을 위체는 부위(부표) 를 달고 있었다. 주로 넙치, 문어, 고등어, 오징어, 방어, 칼치, 농어를 잡는데 사용하고 있었다 음식 1) 멸치젓, 새우젓, 창란알젓, 알젓, 순태젓, 호루래젓 음식은 젓 의 명칭을 중심으로 조사하였는데 동해안의 특성상 이러한 명칭이 세분화되 어 나타나지 않았다. 동해안의 경우 젓은 멸치젓 만을 주로 담 때문인데 일반적으로 많 이 알고 있는 새우젓 과 창난알젓 등을 제외하고는 찾을 수 없었다. 이들 중 멸치젓 은 멧젓, 멸치젓, 며러치젓갈 으로, 창난알젓 은 알젓, 창란젓 으로도 나타나고 있었다. 이 외 에 명태 아가미로 담근 젓을 순태젓갈 로, 꼴뚜를 담아 만든 젓을 호루래젓 으로 표 현하고 있었다. 몰라요. {젓은} 우리 이쪽으로는 {멸치젓밖에} 안 하니까. 이거 {새우젓}. {창란젓이세}. 요거는 {알젓이네}. 창란. {창란알젓일세}. 응. {순태젓갈이라고} 민속 고사, 배고사, 배손 배의 안녕을 빌 위해 지내는 제사를 고사, 배고사 라 한다. 이를 배손 이라고도 표현 하도 했고, 어촌계에서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를 용왕제 로 표현하고 있었다. 예예. {고사} 고사 말 그대로 고사지.

131 제 2 부 어촌 생활어 휘 조사 - 동해안 남부(경북 경주시 감포읍) 119 {배고사} 지내는 거 이 사람아. 고사라 카는데. 우리 개인으론 안 지내고 여 보먼은 동네에서로 어촌계에서로 여여 부둣가에 채려놓고 {용왕 제} 지낸다니깐. 3. 조사 결과 지금까지 동해안 남부지역의 민족생활어 조사의 일환으로 초생활과 관련한 어휘를 살펴보았다. 본 조사에서는 경상북도 동남부 지역인 경주시 감포지역에 나타난 초어휘 를 행위자, 환경, 어획물, 어획도, 음식, 민속 으로 나누어 살펴보았는데 해녀 를 중심으로는 해조류와 도구명을, 어부를 중심으로는 어선과 어류명을 조사하였다. 이를 위해 그 지역의 제보자인 해녀와 어부를 만나서, 그들이 어로 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사용 하는 초어휘를 조사하였다. 우선 어촌생활어의 개념을 살펴보고, 행위자의 입장에서 사 용하는 초생활 어휘를 고찰하였다. 그리고 조사 간 동안 직접 어로 활동을 직접 체험 하면서, 각 단계별 각 항목별 어휘와 함께 그에 해당하는 확장어휘도 조사하였다. 조사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어촌 지역의 어로활동을 하는 직업으로 가장 대표적인 직업은 어부이다. 이러한 어 부는 꽁치잡이, 청어잡이, 오징어잡이, 대게잡이, 문어잡이 등을 모두 포괄하는 상위 범주이다. 해녀 역시도 어느 지역에서 출생했느냐에 따라 지방해녀와 제주해녀로 구 분되고 있었는데 해녀는 이를 아우르는 상위의 개념으로 볼 수 있다. 이러한 해녀는 다시 이차적으로 분화되어 나타났는데, 자물질 을 잘하는 사람은 상군 으로, 보통 일반적인 해녀는 중군 으로, 자물질을 잘하지 못하는 사람은 하군 으로 나타났다. 이는 눙력에 따라 이루어진 명칭의 분화이다. 2) 물때는 일반적으로 한물, 두물 의 으로 나타나고 있었다. 이 외에도 물의 방향 에 따라 들물, 만물 로, 가에서 바다로 나가는 물을 새반물, 역물 로 표현하고 있었 다. 또 바람은 들바람, 왁새, 돌풍, 회오리바람, 호돌이바람 으로 나타나고 있었다. 들바람 은 동에서 서로 부는 바람을, 왁새 는 북에서 서로 부는 바람을 말한다. 또 회오리바람을 그 도는 모습에 연유해 돌풍, 호돌이바람 으로 표현하고 있었다. 비에 관한 명칭도 다양하게 나타났었는데, 이 중 비가 오지 않는 것을 마린장마 로, 또 마린장마와 대조적인 표현으로는 비오는장마 가 사용되고 있었다. 이 외에도 비가 왔다가 다시 해가 뜨는 상황을 가리키는 표현으로 변덕스러운 여우에 비유해 예수 시집간다 라고 하도 했다. 한편 아침에 안개와 같이 뿌옇게 끼는 것을 우내 라고 하는데, 이 우내를 달리 우무 라고 하도 했고, 해 주변에 붉게 띠가 둘러진 것을

132 12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햇내 로, 달 주변에 흰 띠가 둘러진 것을 달메 로 표현하고 있었다. 이 외에도 달 메 를 달무리 미았다, 달테 이았다 로 표현하도 했다. 3) 해안과 바다와의 거리가 가까운 바다를 앞바다, 갓바다, 가, 부락 이라고 했다. 바 로 앞에 있는 바다라는 의미에서 앞바다 라고 하고, 해안가에 위치한다는 의미에서 갓바다, 가 라고 했다. 물이 있는 바닷가를 가리키는 말로 부락 도 사용하고 있었는 데 일반적인 마을의 의미와는 다른 쓰임이었다. 바다 속 깊은 곳을 나타내는 표현으 로 허궁장, 무덤 이라는 표현이 있었다. 무덤 은 말 자체에서 의미하는 바와 같이 위험하고 무서운 곳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이 외에도 갈매돌, 꼬꾸랑돌, 갓빵돌 등 의 바위 이름을 통해서도 장소를 나타내고 있었다. 4) 물고는 머리, 배, 꼬리로 크게 구분할 수 있는데 이러한 구분은 어부들이 더 세분 화해서 표현하고 있었다. 그래서 지느러미를 지르미 로 말하도 했는데, 이것이 등 에 있으면 등찌느러미 로 표현하고 있었다. 비늘을 껍디, 껍질 로, 부레를 부레, 부락 으로, 수컷의 정자는 곤 으로, 암컷의 난자는 난 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물고 는 굵와 크와 같은 생김새의 특성에 따라 또는 물고의 모양이나 색에 따른 형태적 특징에 따라 명칭이 분화되도 하는데 이를 조사된 물고의 명칭을 중심 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예를 들면, 가오리는 물가오리, 참가오리, 먹가오리, 간 재비, 오동가오리, 먹닭, 목닭가오리 로, 복은 혼복, 참복, 청복, 혼물, 밀복, 비단복, 꺼끌복, 졸복 로, 쥐치는 쥐치, 쥐고, 납닥쥐치, 뭉둥이쥐치, 뭉디쥐치, 문디쥐고, 참쥐고 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물고의 명칭은 색과 형태, 능, 특성에 따라 분 화되었음을 알 수 있다. 이 외에도 나쁨을 의미하는 개- 에 대응하는 말로는 참- 과 혼- 이, 이와 유사한 의미로는 뭉디-, 문디- 가 나타났다. 5) 게는 이 지역에서 로 실현된다. 이러한 게는 몸과 다리를 중심으로 어휘가 분화 되어 나타났는데, 다리는 일반적으로 발 로, 다리의 마디는 마당가리 로, 딱딱한 껍데는 껩데, 껍질, 등껍질, 따까리 로 나타나고 있었다. 다리 중 가장 큰 집게 발을 엉발, 집게발, 옹발 로 표현하도 했다. 게는 일차적으로 암컷과 수컷으로 구 분하고 이를 다시 그 특징에 따라 야문게, 빵게, 민물, 털게, 뭉디게 로 구분하고 있었다. 뭉디게 와 대응되는 표현으로는 참게 가 있었다. 6) 이 외에도 해조류와 조개류도 다양한 어휘로 나타나고 있었는데 이 중 불가사리는 별, 불가사리, 왕상발이 로, 도박은 돈도바리, 도도바리, 참도박, 명지도박 으로, 고둥 은 고디, 고동, 밀고디, 버섯고동, 빼족고동, 참고동 등으로 나타나고 있었다.

133 제 2 부 어촌 생활어 휘 조사 - 동해안 남부(경북 경주시 감포읍) 121 7) 어선은 배의 능에 따라 꽁치배, 멸치배, 오징어배 로 나타나도 했고, 그 특성에 따라 중선, 중선배, 쪽배 로 나타나도 했다. 이 외에도 동력선 과 풍선, 뗏마 와 같이 엔진의 유무에 따라서도 대응하는 어휘로 나타나도 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세부 명칭은 문헌과 실제 조사를 통해 비교해 살펴보았다. 8) 음식은 젓 의 명칭을 중심으로 조사하였는데 동해안의 특성상 이러한 명칭이 세분 화되어 나타나지 않았다. 동해안의 경우 젓은 멸치젓 만을 주로 담 때문인데 일반 적으로 많이 알고 있는 새우젓 과 창난알젓, 순태젓갈 등을 제외하고는 찾을 수 없었다. 이들 중 멸치젓 은 멧젓, 멸치젓, 며러치젓갈 로, 창난알젓 은 이를 따로 구 별한 알젓 또는 창란젓 이 모두 창난알젓 의 의미로 사용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9) 민속 관련 표현으로는 배의 안녕을 빌 위해 지내는 제사를 가리키는 말로 배고 사, 고사, 배손, 용왕제 이라는 표현이 나타났다. 이렇게 각 단계 속에서 살펴 본 초어휘는 초어휘 외에도 다양한 확장어휘를 찾아 볼 수 있었는데 이를 통해 어촌 층생활어를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초어휘 조사를 통 해, 본 조사는 다음과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 1) 이제까지 어촌생활어는 그 중요성에 비해 많이 다루어지지 않았다. 그 결과 수산업 쪽에서 연구된 배의 명칭과 어류의 명칭이 그 주류를 이루고 있었다. 이번 조사는 이러한 능적인 측면만이 아닌 다양한 각도에서 조사했고 이러한 조사로 인해 어 촌생활어와 관련한 다양한 초어휘와 확장어휘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 결과 본 조 사 대상인 어촌생활어 를 통해 층생활어를 채록할 수 있었다. 2) 모든 조사가 제보자의 구술발화로 진행되어 그 지역의 미세하고 다양한 방언을 확 인할 수 있었다. 특히 동해안의 조사 지역인 경주 지역을 세분화하여 전촌리, 대본 리, 전동리, 감포리 로 구분하였는데 이를 통해 동해안 남부지역 해안의 방언형을 면 밀하게 살펴볼 수 있었다. 이처럼 방언이 반영된 전문용어를 다수 고찰함으로 인해 앞으로의 방언 연구에 여할 수 있을 것이다. 3) 그 동안의 연구가 민속학적으로만 치우쳐 있었는데 이번 조사를 통해 어촌 생활어 라는 개념을 명확히 할 수 있었다. 어업과 어부의 개념과 어촌의 배경에 대해 살펴 본 후 환경, 어획물, 어획도구, 행위에 관한 어휘를 조사함으로써 어촌생활어 어휘망

134 122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을 구축하 위한 토대를 마련하였다. 이러한 실질적인 어휘 조사는 우리 민족과 역 사를 같이 한 어촌에 대한 생활어를 알아볼 수 있다는 점에서 뿐만 아니라 소멸 위 의 어촌 생활어를 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를 가질 것이다. 4) 조사된 어휘의 표준국어대사전 등재 여부를 확인함으로써 표준국어대사전의 설명 을 점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뜻풀이를 보충할 수 있는 계가 되었다. 또한 조 사 결과물을 조사 어휘, 음성 자료, 사진 자료, 동영상 자료로 정리하여, 전자사전 형식의 민족생활어사전 편찬의 자료로 구축하였다. 그러나 어촌생활어에 대한 조사는 분명한 한계점을 지닌다. 지금까지의 조사와 연구에 대한 반성은 다음과 같다. 1) 방언에서 유래한 전문 용어를 확인할 수 있었지만, 여전히 많은 어휘에 대한 세밀한 조사가 이루어지지 못한 실정이다. 앞으로는 체계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방언이 반영 된 전문 용어의 어원과 변화과정을 분석할 필요가 있다. 2) 어촌 관련 생활어 역시 다른 다양한 직업에서는 다른 의미로 사용될 수 있다는 점 을 고려해 볼 때 앞으로의 조사를 통해 보다 체계적인 어휘 분류와 뜻풀이가 이루 어져야 할 것이다. 3) 동해안 남부지역의 네 지역과 다수의 제보자를 선정했지만 지역적 한계와 제보자의 한계로 인해 이 어휘들이 특정 개인어가 아닌 생활어라는 점에서 보면 아쉬운 점이 남는다. 이러한 점을 보완하 위해서 앞으로 어느 특정 지역에 국한된 조사가 아닌 다양한 지역과 다양한 제보자를 고려한 조사가 이루어질 필요성이 있다. 이러한 조사가 이루어진다면 한 개인의 생활어, 한 직업의 생활어, 한 지역의 생활어의 한계를 뛰어 넘어 민족생활어로서 자리를 매김할 수 있을 것이다.

135 제 2 부 어촌 생활어 휘 조사 - 서해안 중남부( 123 제 4 장 서해안 중남부 어촌 생활어 휘 1. 연구 추진 과정 1.1. 조사 계획 어촌 생활은 삶을 살아가는 주체인 사람과 주변 자연환경, 생활하 위하여 행하는 생 업, 전통적인 생활방식에 의해 집적된 신앙 풍속 전승 문화 따위의 민속 문화로 구성된다. 행위의 주체인 사람은 종사하는 직업과 하는 일의 종류에 따라 각 다른 명칭을 부여 받 는다. 삶의 터전이 되는 자연환경도 자신들의 생업과 관련하여 독특한 시간(물때, 미세) 과 공간(바다밭, 지형)의 어휘를 쓰며, 특히 날씨에 민감하여 날씨에 관한 어휘가 다양하게 분화된다. 또한 생업에 대한 어휘는 농촌 산촌 생활어와 완전히 다를 수밖에 없다. 어획도 (배, 그물, 낚시 등)은 어획물의 종류에 따라 달라진다. 어획물도 어류, 패류, 갑각류, 해조류 등 셀 수 없을 정도로 종류가 다양하다. 그리고 어촌 생활은 자연과 함께하 는 생업이 때문에, 풍어제나 당제, 뱃고사 등의 고유한 민속행사도 존재한다. 그런데 이러한 어촌의 층 생활에 대한 조사는 미미한 실정이다. 어촌 생활에 대한 전반적인 조사가 이루어진 적은 없으며, 특정 지역을 대상으로 한 조사 1) 만 있을 뿐이다. 그나마 대부분이 민속학적 측면에서 접근한 연구이다. 하지만 층 생활은 그것을 영위하 는 행위와 그것에 대응하는 언어가 함께 조사되었을 때만이 온전히 이해될 수 있다. 이런 까닭에 어촌에서 태어나고, 한 평생을 어업에 종사하면서 살아온 사람들을 만나서, 그들이 사용하는 생활어를 조사하는 일은 우리민족의 층 생활방식을 이해하는 데에 여할 것 이다. 따라서 이 조사에서는 어촌 생활을 행위자, 환경, 어획물, 어로도, 음 식, 민속 으로 분류하여, 서해안 어촌 생활의 초어휘를 조사하고자 한다 조사 보고 제보자 제보자 선정의 준은 다음과 같다. 첫째 준은 어촌에서 태어나 현재까지 어촌에서 1) 국립해양유물전시관의 일련의 연구들이 이에 해당한다.

136 124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만 생활한 사람, 둘째 준은 어촌 생활에서 남녀가 주로 하는 생업에 종사하는 사람, 셋 째 준은 7대 후반의 전라북도의 방언을 구사하는 사람이다. 제보자에 대한 는 아래 표와 같다. 연번 조사 대상 이름 성별 나이 거주지 타 전북 부안군 위도면 출신. 전북 부안군 1 박석환 남 77 48년간 중선배를 비롯한 진서면 곰소리 여러 고깃배 선장을 함. 초어휘 박석환의 부인. 전북 전북 부안군 2 서공순 여 75 부안군 위도면 출신으로, 진서면 곰소리 주로 갯벌에 일함. 제보자로는 7대 후반의 부부를 선정하였다. 박석환과 서공순 부부는 모두 전라북도 부 안군 위도면 벌금리 출신이며, 5대 후반에 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곰소리로 이사를 왔다. 남편인 박석환은 18살 때부터 중선배(안강망 그물로 고를 잡는 배)를 타 시작했다. 군대를 제대한 24살부터는 풍선(중선배)의 선장을 하였으며, 1959년 9월 사라호 태풍으로 고생한 후에는 곗배(중선배)로 바꾸었다. 그리고 198년대에 중선배를 사서 선주를 하 도 하였지만 사업이 여의치 않았다. 그래서 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곰소리로 이사하여, 다른 사람의 중선배 선장을 하였다. 그는 위도 근해는 물론 동지나해까지 항해를 하며 고를 잡았다. 그래서 풍선 때의 중선배는 물론 곗배 때의 중선배에 대해서도 정확히 알고 있다. 또한 중선배로 잡았던 고들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으며, 어부들이 사용하는 구체적인 물고 명칭을 사용한다. 그리고 부인 서공순은 남편 박석환과 달리 갯벌에서 많은 일을 하였다. 옛날 어촌에서 는 여자들이 배를 타면 재수가 없다는 편견이 있었다. 그래서 갯벌에서 바지락과 백합 등 을 채취했다. 특히 전라북도에서 많이 생산되는 백합과에 속하는 조개류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고 있었다. [사진 1] 박석환 [사진 2] 서공순

137 제 2 부 어촌 생활어 휘 조사 - 서해안 중남부( 조사 간 및 21년 4월 26일부터 공식적으로 시작된 서해안 어촌 생활의 초어휘에 관한 조사는 문헌조사와 현지조사로 진행하였다. 문헌조사는 어촌 생활에 관련한 문헌을 읽으면서, 어 촌 생활에서 사용하는 초어휘를 선정하여서 질문지로 작성하였다. 이렇게 작성한 질문 지를 가지고 현지조사를 4차례 진행하였다. 현지조사 은 조사 지역의 제보자와 일정 간(1박 2일 또는 2박 3일) 숙식을 함께 하는 심층 밀착 조사을 채택하였다. 제보자가 서해안의 어촌 생활에 대해 설명할 때, 조사자는 준비한 질문지 항목을 조사 함은 물론 미처 준비하지 못한 질문지의 하위 항목 어휘도 조사하였다. 특히 사라진 중선 배(풍선)에 대해 자세히 조사하고자 하였다. 조사 일정과 내용은 다음과 같다. 연번 세 부 추 진 계 획(월,일) 비고 1 문헌조사( ~ 7. 1.) 2 어촌 생활의 초어휘 현지조사 - 제보자(7. 2. ~ ) 3 어촌 생활의 초어휘 현지조사 - 인근 마을(8. 4. ~ ) 4 초어휘에 관한 보충조사 - 제보자( ~ 1. 1.) 5 조사 자료 정리 및 보고서 작성(1. 2. ~ ) 조사 장소 어촌 생활의 초어휘는 제보자의 집과 곰소리에 있는 어판장, 항구, 인근 마을에서 조 사하였다. 대부분의 조사는 제보자 박석환, 서공순 부부의 집(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곰 소리 4구 495)에서 이루어졌다. 그리고 어판장과 항구는 제보자의 집에서 걸어서 5분 정도 의 거리에 있다. 어판장에서는 조사 당시 잡히는 물고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 수 있 었다. 또한 인근 마을에서는 갯벌에 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조사 내용 조사 내용은 행위자, 환경, 어획물, 어획도구과 어로, 음식, 민속으로 구체화하여, 그에 해당하는 하위 항목을 조사하였다. 조사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조사 내용 세부 조사 항목 행위자 어부, 해녀 환경 시간(물때 미세 하루), 날씨(바람 비 눈 해 달 별 타), 공간(방위 바다 해안가 지형) 어획물 물고, 조개류, 게, 해조류, 타 어획도 그물류, 낚시류, 배, 어로도구, 어로행위 음식 젓갈 민속 뱃고사, 금

138 126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조사 결과물 현지조사를 통해 수집한 조사 결과는 어휘 엑셀 자료, 음성 자료, 사진 자료, 동영상 자료로 구분하여 국립국어원에 제출하였다. 조사 어휘는 범주를 나누고, 해당 어휘의 올림 말 해당 표준어 발음 품사 뜻풀이 실제 용례를 록하였다. 음성 자료는 제보자가 실제 발화한 음성을 분절하여 저장하고, 조사 어휘에 해당하는 사진 자료도 가능한 모두 수집하였다. 서해안 어촌 생활의 휘에 관한 조사 결과물은 다음과 같다. 조사내역 조사어휘 음성자료 영상자료 구분 조사대상 총 어휘 수 미등재 어휘 구술/전사 분절 음성 사진 동영상 초어휘 / 연구 내용 2.1. 행위자 뱃사람 배를 타고, 물고 잡는 일을 업으로 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이다. 어부와 동의어이다. 보통 어부는 배 안에서 하는 역할에 따라 사공, 이물사공, 고물사공, 하장, 영자 등으로 나 눈다. 옛날에는 {뱃사람} 그래. 지금 현재는 선원이라 그러지. 1) 사공, 이물사공, 고물사공 사공은 배 부리는 일을 업으로 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이다. 선장과 동의어이다. 사공의 아래에는 다시 배 앞쪽(이물)의 작업을 책임지는 사람인 이물사공과 배 뒤쪽(고물)의 작업 을 책임지는 사람인 고물사공이 있다. 고물사공은 배의 뒤쪽 일을 한다고 해서 아드렛사 공 이라 부르도 한다. 운전허는 {사공.} 그전에 옛날에는 사공이라 그래. 이반 선장이지. {이물사공은} 앞에서 선수에서 일 허는 사람이고. 꼬물사공 있어, 아드렛사공. 옛날에 그게 있었어. 그게 {꼬물사공이여.}

139 제 2 부 어촌 생활어 휘 조사 - 서해안 중남부( 127 2) 하장 배에서 밥 짓는 일을 맡은 사람을 이르는 말이다. {하장.} 밥 허는 사람. 3) 영자 배의 허드렛일을 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이다. 선원 중에서 가장 연장자이며, 역할이 정 해진 것이 아니라 그때그때 달라진다. {영자란} 사람은 젤 나이 많이 자신 양반이 뒤끝을 치는 사람이여. 집안 노인같이 해녀 바닷속에 들어가 해삼, 전복, 미역 따위를 따는 것을 직업으로 하는 여자를 이르는 말 이다. 그런데 현재 전라북도 부안군에는 해녀가 살고 있지 않다. 옛날에는 제주도에서 이 주해 온 해녀가 있었다고 한다. {해녀} 없어. 김 허는 사람들, 반지락 허는 사람들, 꿀 까는 사람들. 이상으로 행위자에 관한 조사 결과를 표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구분 행위자 행위자 뱃사람, 사공, 이물사공, 고물사공, 하장, 영자, 해녀 2.2. 환경 시간 1) 물때 (1) 한마, 두마, 서마, 너마, 다섯마 한마는 무수에 음력 열흘과 스무닷새를 이르는 말이고, 두마는 음력 열하루와 스무 엿새를 이르는 말이며, 서마는 음력 열이틀과 스무이레를 이르는 말이다. 그리고 너마는 음력 열사흘과 스무여드레를 이르는 말이고, 다섯마는 음력 열나흘과 스무아흐레를 이르 는 말이다. 전라북도 부안군에서 물때의 명칭은 수사+마+(날) 의 구조로 나타나며, 이때의 마 는 표준어 무 에 대응한다.

140 128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한마, 음력으로 초열흘날이 {한마여.} / 한마, {두마} 날까지는 물이 죽어요. {서마} 날부터는 물 이 살어. / 한마, 두마, 서마, {너마,} {다섯마,} 여섯마, 일곱마, 야달마, 아홉마, 열마거든. 글고 는 한객, 대객, 아침조금, 한조금, 무수. (2) 여섯마, 일곱마, 야달마, 아홉마, 열마 여섯마는 무수에 음력 보름과 그믐을 이르는 말이고, 일곱마는 음력 열엿새와 초하 루를 이르는 말이며, 야달마는 음력 열이레와 초이틀을 이르는 말이다. 아홉마는 음력 열 여드레와 초사흘을 이르는 말이고, 열마는 음력 열아흐레와 초나흘을 이르는 말이다. 한마, 두마, 서마, 너마, 다섯마, {여섯마,} {일곱마,} {야달마,} {아홉마,} {열마거든.} 글고는 한객, 대객, 아침조금, 한조금, 무수. (3) 한객, 대객 한객는 무수에 음력 스무날과 초닷새를 이르는 말이고, 대객는 음력 스무하루와 초엿새를 이르는 말이다. 한객는 표준어 열한무날에, 대객는 열두무날에 대응한다. {한객,} 무식헌 사람들은, 모른 사람들은 열한마날이라 그러고. / 한객, {대객} 열두마, 아 침조금, 한조금, 무슴. (4) 아침조금, 한조금 아침조금은 무수에 음력 스무이틀과 초이레를 이르는 말이고, 한조금은 음력 스무사 흘과 초여드레를 이르는 말이다. 전라북도 부안군에서는 조금을 아침조금과 한조금으로 구분하여 말한다. 한객, 대객 열두마, {아침조금,} {한조금,} 무슴. (5) 무수(무심) 무수에 음력 스무나흘과 초아흐레를 이르는 말이다. 제보자는 무수와 무심을 거의 비슷한 비율로 사용한다. 한마, 두마, 서마, 너마, 다섯마, 여섯마, 일곱마, 야달마, 아홉마, 열마거든. 글고는 한객, 대 객, 아침조금, 한조금, {무수.} 한마날부터 {무심날까지가} 한 사리여. (6) 사리 무수를 준으로 한무날에서 무수(무심)까지 약 15일을 이르는 말이다. 표준국어대 사전 에서 사리는 음력 보름과 그믐 무렵에 밀물이 가장 높은 때를 이르는 데 반해서, 전

141 제 2 부 어촌 생활어 휘 조사 - 서해안 중남부( 129 라북도 부안군에서 사리는 물이 가장 높은 때부터 가장 낮은 때까지의 간을 뜻한다. 한 달이믄 한 사리가 두 번이여, 15일간씩. 한 사리가 한 번 지나가는, 한마날부터 무심날까지 가 한 {사리여.} 2) 미세 (1) 든물, 쓴물 든물은 조수의 간만으로 해면이 상승하는 현상 또는 그 바닷물을 이르는 말이고, 쓴물 은 조수의 간만으로 해면이 하강하는 현상 또는 그 바닷물을 이르는 말이다. 든물은 밀물 의, 쓴물은 썰물의 전북 어촌 생활어이다. 든물! 들어 올 때는 {든물이라} 허고, 나갈 때는 썰물. 쓴다 그 말이여. / 든물. 냥 물 들어온 다 그래요. 나갈 때는 물 쓴다. {쓴물.} (2) 물 들다, 초물 들다, 물 쓰다 물 들다 는 밀물 때, 바닷물이 육지로 들어오는 것을 이르며, 초물 들다 는 밀물 때, 바 닷물이 들어오 시작하는 것을 이른다. 물 쓰다 는 썰물 때, 바닷물이 바다로 나가는 것 을 이른다. 든물. 냥 {물 들어온다} 그래요. 나갈 때는 물 쓴다. 쓴물. / 초물이 든다 그래. 민물이 들어올 때 처음 들어온 것이 초물이여. 마지막은 참이라 허지. {초물 들어와서} 참 되았다. / 든물. 냥 물 들어온다 그래요. 나갈 때는 {물 쓴다.} 쓴물. (3) 참, 감 참은 만조 때의 물을 이르는 말이고, 감은 간조 때의 물을 이르는 말이다. 싹 써버리면 감 된다고, 이빠이 들어오면 참이고. 간조가 {감이여.} 만조가 {참.} (4) 물이 싸다, 물이 죽다 물이 싸다 는 유속이 빠르다는 뜻이고, 물이 죽다 는 유속이 느린 것을 이른다. 똑같은 시간에 {물이 싸게} 들어 올라니까, 많이 들어 올라니까 물이 싸게 들어오지. 그래 어장 도 상허고 그래요. 세단 말을 싸다 그래요. / {물이 죽는단} 말은 물이 세지 않다는 말이여.

142 13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날씨 1) 바람 (1) 샛바람, 늦바람, 마파람, 하노바람 샛바람은 동쪽에서 부는 바람인 동풍을, 늦바람은 서쪽에서 부는 바람인 서풍을, 마파 람은 남쪽에서 부는 바람인 남풍을, 하노바람은 북쪽에서 부는 바람인 북풍을 이른다. 표준국어대사전 에서는 늦바람을 뱃사람들의 은어로, 느리게 부는 바람을 이르는 말 로 풀이해서, 전라북도 부안군의 늦바람과 차이를 보인다. 그리고 표준국어대사전 에서는 북풍을 된바람 이라 하는 반면에, 전라북도 부안군에서는 하노바람 이라 한다. 남풍이 {마파람이여.} 서풍은 {늦바람.} 북풍은 {하노바람.} 글고 동풍은 {샛바람.} (2) 진사풍 동북쪽에서 부는 바람을 이르는 말이다. 그 사이가 또 있지. 늦마파람은 서쪽허고 남쪽허고 사이가. 동쪽허고 북쪽은 거시제. {진사풍.} 북쪽서쪽은 늦하노바람. 동남풍은 안마창. 안마파람. (3) 늦하노바람 북서쪽에서 부는 바람을 이르는 말이다. 그 사이가 또 있지. 늦마파람은 서쪽허고 남쪽허고 사이가. 동쪽허고 북쪽은 거시제. 진사풍. 북쪽서쪽은 {늦하노바람.} 동남풍은 안마창. 안마파람. (4) 안마창(안마파람) 동남쪽에서 부는 바람을 이르는 말이다. 그 사이가 또 있지. 늦마파람은 서쪽허고 남쪽허고 사이가. 동쪽허고 북쪽은 거시제. 진사풍. 북쪽서쪽은 늦하노바람. 동남풍은 {안마창. 안마파람.} (5) 늦마파람 서남쪽에서 부는 바람을 이르는 말이다. 그 사이가 또 있지. {늦마파람은} 서쪽허고 남쪽허고 사이가. 동쪽허고 북쪽은 거시제. 진사풍. 북쪽서쪽은 늦하노바람. 동남풍은 안마창. 안마파람.

143 제 2 부 어촌 생활어 휘 조사 - 서해안 중남부( 131 (6) 소소리바람 한꺼번에 모여든 공가 나선 모양으로 일으키는 바람을 이르는 말이다. 회오리바람 의 전북 어촌 생활어이다. 소소리 바람. 옛날말, {소소리바람이여.} (7) 시다, 큰바람 불다 시다 는 바람 따위의 세가 크거나 빠른 것을 이르고, 큰바람 불다 는 태풍 따위와 같 은 거센 바람이 부는 것을 이른다. 시게 불고, 되게 불고 그렇게 많이 부는디. {시게} 불믄 돛을 좀 줄이고, 많이 부니까. / {큰바람 불었다고} 그래. 바람이 많이 불었다고 큰바람이라 그래. (8) 선선허다 시원한 느낌이 들 정도로 서늘하다. 전라북도 부안군에서는 바람 따위가 시원하다 라 는 표현을 쓰지 않는다. 선선할 때 시원하다 그러지. {선선허다} 그래, 시원허다 안 해. 아따 오늘은 선선히 날이 좋다, 그런 때 있어. 2) 비 (1) 쏘내(쏘낙비), 장마 쏘내(쏘낙비)는 갑자 세차게 쏟아지다가 멈추는 비를 이르는 말이고, 장마는 여름 철에 여러 날을 계속해서 비가 내리는 현상이나 날씨를 이르는 말이다. 쏘내비. {쏘낙비.} 가랑비. {쏘내.} / 장마는 계속 오는 게 장마지. 날짜를 오래 걸리는 게 {장 마지.} 장마 든다고. 한문으로 하믄 진 장잔디. (2) 장마 들다, 호랭이 장개가다 장마 들다 는 장마철이 되는 것을 이르고, 호랭이 장개가다 는 볕이 나 있는 날 잠깐 오다가 그치는 비를 이르는 말이다. 호랭이 장개가다 는 여우비의 전북 어촌 생활어이다. 날짜를 오래 걸리는 게 장마지. {장마 든다고.} / 날 좋은디 느닷없이 비 온 거를 {호랭이 장개 간다} 그러지, 옛날에는.

144 132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3) (비 또는 눈) 오다 눈, 비 따위가 하늘에서 떨어지다. 전라북도 부안군에서는 비가 내리다, 눈이 내리다 라 는 표현을 거의 사용하지 않으며, 제보자는 오다 에 대응하는 요즘말이 내리다 라고 생각 한다. 비가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은? 비 온다. 그럼 혹시 눈 내린다라는 표현 썼어요? 안 썼어요? 그 전에는 눈이 내린다 안 썼지. 시방인께 눈 내린다 그랬지. 그 전에는 {눈 온다} 그랬지. 눈 온다. (4) 개다, 찌푸다 개다 는 흐리거나 궂은 날씨가 맑아지는 것을 이르고, 찌푸다 는 하늘에 구름이나 안개 따위가 끼어 햇빛이 밝지 못한 것을 이른다. 찌푸다 는 흐리다의 전북 어촌 생활어이다. 쏘내 온다 그러지. 비 온다 그러지. {갰다} 허지. / 비가 올랑가 {찌푼다.} 3) 해 달 별 (1) 해 뜨다, 해 지다 해 뜨다 는 해가 바다나 지면 위로 솟아오르는 것을 이르고, 해 지다 는 해가 서쪽으로 넘어가는 것을 이른다. 그런데 전라북도 부안군에서는 해돋이, 해넘이 라는 말을 거의 사 용하지 않는다. 제보자는 요즘에서야 해돋이, 해넘이 라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해돋이 안 써. 시방 해돋이라. 그 전엔 {해 진다} {해 뜬다고} 했어. 시방 옛날에 말을 하단 거 아니여? (2) 햇머리, 달머리 햇머리는 햇빛이 대 속의 수증에 비치어 해의 둘레에 둥글게 나타나는 빛깔이 있 는 테두리를 이르는 말이고, 달머리는 달 언저리에 둥그렇게 생는 구름 같은 허연 테두 리를 이르는 말이다. 햇머리는 햇무리의 전북 어촌 생활어이고, 달머리는 달무리의 전북 어촌 생활어이다. 해 옆에 가서 머리를 햇머리라고 허는디. 날 궂친다고 하거든, {햇머리} 하믄. / {달머리} 있네, 햇머리 있네 그려. 비나 날이 궂친다는 얘지. (3) 노송 번개 친 다음에 오는 소리를 이르는 말이다. 제보자는 노숭 으로 발음하도 한다. 노 송은 뇌성( 雷 聲 )의 전북 어촌 생활어이다.

145 제 2 부 어촌 생활어 휘 조사 - 서해안 중남부( 133 번개는 불, 뻔득뻔득헌 게 번개고, 소리나는 게 {노숭이지.} 4) 타 (1) 안개, 투구 안개는 지표면 가까이에 아주 작은 물방울이 부옇게 떠 있는 현상을 이르는 말이고, 투구는 안개보다는 시야가 더 보이면서 침침한 현상을 이르는 말이다. {안개가} 더 안 보이고, 투구는 약간 보임서도 침침허지. / 밑에 찌는 것이 안개고. {투구도} 있 어. 특특헌 거이 투구여. (2) 맑다, 특특허다 맑다 는 구름이나 안개가 끼지 않아 날씨가 깨끗한 것을 이르고, 특특허다 는 하늘에 구름이나 안개 따위가 끼어 햇빛이 밝지 못한 것을 이른다. 특특허다 는 흐리다 의 전북 어촌 생활어이다. 오늘은 {맑다.} 구름이 많다는 것이 거시지. {특특하다} 그러든마. (3) 춥다, 써늘허다, 선선허다, 따숩다, 뜨뜻허다, 따뜻허다, 무적지근허다 춥다 는 온이 낮거나 타의 이유로 몸에 느끼는 운이 찬 것을 이르고, 써늘허다 는 온이 꽤 찬 느낌을 이르고, 따뜻허다 는 덥지 않을 정도로 온도가 알맞게 높은 것을 이른다. 뜨뜻허다 는 뜨겁지 않을 정도로 온도가 알맞게 높은 것을 이르고, 따숩다 는 덥 지 않을 정도로 온도가 알맞게 높은 것을 이른다. 무적지근허다(무득지근허다) 는 땀이 날 정도로 덥고, 습가 많은 것을 이른다. 날씨를 이르는 말로는 춥다-써늘허다-선선허다-따숩다-뜨뜻허다-따뜻허다-무적지근허 다 의 정도성을 보인다. 그리고 전라북도 부안군에서는 하다 를 허다 로 발음한다. {따뜻허다고} 허지. 더워지면 인자 {뜨뜻허다} 그러지. 그 다음엔 인자 {따숩다} 그러고. 추와지믄 {춥다} 허고. 쪼금 추운 것은 {써늘허다} 그러지. / 오늘 {무득지근헌가} 모르겄다고, 날 궂칠라고 한다고 그려. 바다가는 사람들은 {무적지근허다} 그랬어. (4) 날 궂치다 비나 눈이 내려 날씨가 나쁜 것을 이른다. 날이 궂다 의 전북 어촌 생활어이다. 오늘 무득지근헌가 모르겄다고, {날 궂칠라고} 한다고 그려. 바다가는 사람들은 무적지근허다 그랬어.

146 134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공간 1) 바다 (1) 먼바다, 가까운 바다 먼바다는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바다를 이르는 말이고, 가까운 바다는 육지에서 가까 운 바다를 이르는 말이다. 어부들은 먼바다와 가까운 바다와 같은 추상적인 표현을 쓰지 않는다. 안마도밖, 허세 밖과 같은 섬+밖 의 구로 바다의 거리를 구체화하여 표현한다. 가까운 근해에 가까운 바다 그러키 하고 그런디. 근해네 언해네 그런디, 시방은. 그 전에는 {먼 바다} 간다 그러고 {가까운 바다} 간다 그러지. (2) 안마도밖, 허세밖, 비치밖, 홍도밖, 흑산밖 안마도밖은 전라남도 영광군 안마도 밖의 바다를 이르는 말이고, 허세밖은 전라남도 허세(섬이름) 밖의 바다를 이르는 말이다. 비치밖은 전라남도 비치(섬이름) 밖의 바다를 이르는 말이고, 홍도밖은 전라남도 신안군 홍도 밖의 바다를 이르는 말이며, 흑산밖은 전 라남도 신안군 흑산도 밖의 바다를 이르는 말이다. 바다 이름을 말허는 거여? 석만도도 있고, {안마도밖에} 있고, {비치밖에도} 있고, 동지나도 있 고. {홍도밖에,} {흑산밖에.} 다 이렇게 말허지. / 위도에서 보는 것이 장불내도 있고. 그냐면 저 장불내 비치밖에네 있고. {허세밖에네} 다 그래. 여그 섬이고. (3) 동지나(해) 바다를 지칭할 때 쓰는 말로, 일본의 규슈( 九 州 )ㆍ류큐 열도( 琉 球 列 島 ), 대만, 중국의 양쯔 강( 揚 子 江 ) 이남으로부터 대만 해협 이북의 중국 대륙 사이에 있는 바다를 이르는 말이다. 중국해 가운데 대만 동쪽 부분의 바다로, 북은 황해, 남은 남중국해에 이어진다. 바다 이름을 말허는 거여? 석만도도 있고, 안마도밖에 있고, 비치밖에도 있고, {동지나도} 있고. 홍도밖에, 흑산밖에. 다 이렇게 말허지. (4) 장불내, 당쑥내 장불내는 전북 부안군 안마도 바닷가에 있는 바위 이름으로, 선장은 장불이 보이는 정도에 따라 배의 방향을 조정한다. 당쑥내는 전북 부안군 위도에 있는 당집으로 선장 들은 당집이 보이는 정도에 따라 배의 방향을 조정한다. 장불내, 당쑥내가 다 있어. {장불내가} 뭐냐면은 안마도 장불이 빈다 해서, 장불내. 장

147 제 2 부 어촌 생활어 휘 조사 - 서해안 중남부( 135 불은 바다 앞에 해변의 독이 저 거 헌디. 그거이 장불이라 그래. / {당쑥내란} 거이 있어. 저 선장들이, 사공들이 가남을 찍는 거여. 내가 짐작, 예측허지, 가남을 허는 거여. 당이 어찌 게 비믄은, 어느 방향으로 비믄은 수심 몇 발 들어간 거를 알거든. (5) 골, 등 골은 바닷속 지형의 명칭으로, 수심이 깊은 곳을 이르는 말이다. 그리고 등은 수심이 옅은 곳을 이르는 말이다. 골과 등은 반의어이다. {등은} 높은 디고, 짚은 데는 {골이고.} 수심이 열 발이믄 또 지나가믄 닷발 된 디도 있고, 스무 발 된 디도 있고. 골, 등. (6) 갯물, 겉물, 속물 갯물은 바다에 괴어 있는 짠물을 이르는 말로, 겉물과 속물로 나뉜다. 겉물은 바닷물의 위쪽 물이고, 속물은 바닷물의 아래쪽 물이다. 날이 궂으면 속물에 비해 겉물이 더 많이 밀려온다. 표준국어대사전 에서는 갯물을 바닷물이 드나드는 곳에 흐르는 물 로 풀이하고 있어 서, 전라북도 부안군의 갯물과는 차이를 보인다. 바닷물보고 갯물이라 그려. 바닷물이라 안 해. {갯물이라} 그려. / 말허자면 인자 오늘 5메타 들 어올 놈을 {속물을} 5메타 들어올 놈을 {겉물은} 6메타쯤 들어와. 날 궂칠라면. (7) 파도, 버큼, 농울 파도는 바다에 이는 물결을 이르는 말이고, 버큼은 파도가 바닷가에 부딪혀 깨지면서 생는 속이 빈 방울을 이르는 말이다. 농울은 바다의 크고 사나운 물결을 이르는 말이다. 버큼은 거품의, 농울은 너울의 전북 어촌 생활어이다. {파도} 보고 농울이라 그래. / 파도가 깨지면서 하얗게 일어나는 것? {버큼.} (8) 좁은도 산과 산 사이의 좁은 바다를 이르는 말이다. 넓은 바다는 그냥 바다라고 부른다. 쫍은 디는 {좁은도라} 그러지. 말하자면 섬 사이를. (9) 짚다, 야찹다, 높다 짚다 는 바다 표면에서 바닥까지의 거리가 먼 것을 이르고, 야찹다 는 바다 표면에서 바 닥까지의 거리가 가까운 것을 이른다. 높다 는 아래에서 위까지의 길이가 긴 것을 이른다.

148 136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야찹다 는 얕다, 낮다 의 의미를 동시에 지닌다. 짚다 는 깊다 의 야찹다 는 얕다, 낮다 의 전북 어촌 생활어이다. 물이 {짚으고} 그러니까, 물이 죽어도 막 물이 많이 들어올 때 있어요, 날 궂칠라면. / 치수가 틀린디, 수심 메타가 틀린디. 질 수라 그런디, 말하자면 한 질 두 질이잖아. 시방 몇 메타로 어 탐을 허지만 지금은 그때는 딱 저 실로 이렇게 딱 해가지고 발로 실로 허 때문에 몇 발당, 스무 발 당, 서른 발 당이거든. 지픈 디는 골이라 그러고. {야찬} 디는 등이라 허고 그래. (1) 당 수심을 나타내는 데에 쓰는 말이다. 예전에는 어군탐지가 없었 때문에 실을 사용 하였다. 그래서 긴 실로 수심을 측정하였는데, 보통 스무 발 당, 서른 발 당과 같이 수사+ 발+당 으로 표현하였다. 시방 몇 메타로 어탐을 허지만 지금은 그때는 딱 저 실로 이렇게 딱 해가지고 발로 실로 허 때문에 몇 발 당, {스무 발 당,} 서른 발 당 이거든. (11) 특지다 얕은 바다와 같이 검고 흐린 것을 이른다. 근디 바다가 야찬 데는 흑색이고, {특지고,} 짚은 디는 맑고 파랗고. 2) 해안가 (1) 모래, 가는 모래, 흑모래 모래는 자연히 잘게 부스러진 돌 부스러를 이르는 말로, 가는 모래 는 가늘고 고운 흰색 모래를 이르는 말이다. 그리고 흑모래 는 검은 모래를 이르는 말이다. {모래가} 있지. 흑모래 있고. {가는 모래는} 하얗고, 가늘디 가늘고 깨끗허지. {흑모래는} 흙 묻고 그래. (2) 갯바닥, 진벌, 모래벌 갯바닥은 바닷물이 드나드는 모래톱 또는 그 주변의 넓은 땅을 이르는 말로, 갯벌의 전북 어촌 생활어이다. 갯벌은 다시 진벌과 모래벌로 나눈다. 진벌은 개흙이 가늘어서 갯 벌이 진 곳을 이르는 말이고, 모래벌은 개흙에 모래가 섞여 있는 곳을 이르는 말이다. 갯벌이라고 안 해. {갯바닥이라} 그러지. 옛날에는 갯바닥이라 했어. / 진 것은 {진뻘이고,} 푸 석푸석헌 것은 {모래뻘이여.} 모래뻘 있고, 진뻘 있고. 갯벌이라 그러지.

149 제 2 부 어촌 생활어 휘 조사 - 서해안 중남부( 137 (3) 개풀 갯벌에서 자라는 풀을 이르는 말이다. 햇볕에 말려 가루로 만들어, 약재로 먹는다. 요 즘은 함초 라고 부른다. 과학적으로 함초라 그러지. 우리는 이거 보고 개풀이라. {개풀이라} 그랬어요. 개에서 나는 풀이 라 해 갖고. [사진 3] 갯바닥 [사진 4] 개풀 3) 지형 (1) 바우, 꼬깔섬, 넉들 바우는 부피가 매우 큰 돌을 이르는 말로, 꼬깔섬, 넉들 등이 있다. 꼬깔섬은 바다 가 운데 우뚝 솟은 바위를 이르는 말이고, 넉들은 평평하게 넓고 큰 바위를 이르는 말이다. 바우는 바위의 전북 어촌 생활어이다. 큰 것은 {바우라} 허고, 작은 것은 잔 돌이라 그러지. 자갈이라고도 허고. / 저그 저 섬에는 꼬 깔이라고 헌디, {꼬깔섬도} 있고, 섬이 있는디. 그러니까 따로 있는 게 고깔섬이여. / 이렇게 깔 린 거를 {넉들} 깔렸다고 그려. 말허자면 들 같이 생겼다고 넉들. 이상으로 환경에 관한 조사 결과를 표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구분 시간 날씨 환경 한마, 두마, 서마, 너마, 다섯마, 여섯마, 일곱마, 야달마, 아홉마, 열마, 한객, 대 객, 한조금, 아침조금, 무수(무심), 사리, 든물, 쓴물, 물 들다, 초물 들다, 참, 물 이 싸다, 물이 죽다, 물 쓰다, 감, 새복, 아침, 낮, 저녁, 밤 샛바람, 늦바람, 마파람, 하노바람, 진사풍, 늦하노바람, 안마창(안마파람), 늦마파람, 소소리바람, 불다, 시다, 큰바람 불다, 쬐께 불다, 선선허다, 쏘내(소낙비), 가랑비, 장마, 장마 들다, 호랭이 장가 간다, (비 또는 눈) 오다, 개다, 찌푸다, 함박눈, 싸래 눈, 진눈깨비, 고드름, 얼다, 녹다, 햇머리, 달머리, 은하수, 해 뜨다, 해 지다, 번

150 138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구분 공간 환경 개, 벼락, 노송, 구름, 먹구름, 흐연 구름, 안개, 투구, 서리, 무지개, 맑다, 특특허 다, 밝다, 어둡다, 춥다, 써늘허다, 따뜻허다, 뜨뜻허다, 따숩다, 무적지근허다, 무득 지근허다, 날 궂치다 묘방, 유방, 오방, 자방, 동남간, 서남간, 장불래, 당쑥내, 골, 등, 갯물, 겉물, 속물, 민물, 파도, 버큼, 농울, 파도치다, 넓다, 좁다, 좁은도, 짚다, 야찹다, 높다, 낮다, 짜다, 싱겁다, 파랗다, 특지다, 하얗다, 빠지다, 모래, 가는 모래, 흑모래, 백사 장, 갯벌, 진벌, 모래벌, 지똥, 간사지, 돌, 자갈, 항구, 선착장, 바우, 고깔섬, 넉들, 절벽 2.3. 어획물 물고 1) 부분 명칭 (1) 대가리(대그빡), 입주뎅이 대가리(대그빡)는 물고의 아가미를 포함한 윗부분을 이르는 말이고, 입주뎅이는 물고 가 먹이를 먹는 부분을 이르는 말이다. 대가리는 머리의, 입주뎅이는 입의 전북 어촌 생 활어이다. 머리. {대가리라고} 그라제. 전체를 광어. 광어라 않고, 광에. 배에서 광에 들었다 그라제. {대그 빡이라} 그래. / 눈. 입이라 그래. {입주뎅이.} (2) 등어리 물고의 몸통에서 가슴과 배의 반대쪽 부분을 이르는 말이다. 하얀 것은 뱃가죽이고, 새파란 것은 {등어리고,} 고등어구만. (3) 지느러미, 꼴랑지 지느러미는 물고 또는 물에 사는 포유류가 몸의 균형을 유지하거나 헤엄치는 데 쓰 는 관을 이르는 말이고, 꼴랑지는 꼬리 지느러미를 이르는 말이다. 꼴랑지는 꼬리의 전 북 어촌 생활어이다. 아가미. 그거는 {지느러미.} {꼴랑지라} 그려.

151 제 2 부 어촌 생활어 휘 조사 - 서해안 중남부( 139 (4) 껍딱 물고의 겉을 싸고 있는 질긴 물질의 켜를 이르는 말이다. 껍딱은 껍질의 전북 어촌 생활어이다. 껍딱, 괴 껍딱. {껍닥} 벳겨라 그러지. (5) 배때, 창수 배때는 물고의 몸통에서 등의 반대쪽 부분을 이르는 말이고, 창수는 물고의 내 장을 이르는 말이다. 배때는 배의, 창수는 창자의 전북 어촌 생활어이다. 외악조가 {배때가} 있는 것도 있고, 외악조가 배때가 거는 놈은 광에. / 배 따고, 창수 꺼내 는 거지. 창자를 {창수라고} 허지. (6) 까시 물고의 뼈를 이르는 말로, 큰뼈와 잔뼈를 통틀어 이른다. 전라북도 부안군에서는 뼈 와 가시를 구분하지 않고, 큰까시 와 잔까시 로 구분한다. 까시는 가시의 전북 어촌 생활 어이다. 까시는 까신디, 우리는 뼈라고 안 해, {까시라} 그랬제. 큰 것도 까시라 허고, 까시라 그러고. 2) 종류 (1) 괴 물고를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어촌에서 고는 물고를 가리키고, 육지의 고는 동물 명칭+고 로 표현한다. 전부 괴라 그래. 소고 되야지고는 이름 부르지. {괴는} 괴. 직접 볼 때 인자 아구네, 조네, 갈치네 그러지. (2) 동 고를 세는 단위이다. 조 등의 물고 천 마리를 한 동 이라 한다. 조구 아까 마리로 셌다 그랬잖아요? 천마리가 한 {동이여.} 한 동을 천만린데, 천마리를 한 동 이라 그러데, 그전 어른들이. (3) 멸치, 뚱멸, 잔멸 멸치는 멸칫과의 바닷물고로 몸의 길이는 13cm 정도이며, 등은 검푸르고 배는 은빛

152 14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을 띤 백색이다. 몸은 길고 원통 모양이며 비늘은 둥글둥글하다. 멸치는 크에 따라 뚱멸 과 잔멸로 구분한다. 뚱멸은 크가 큰 멸치를 이르는 말이고, 잔멸은 크가 작은 멸치를 이르는 말이다. 멸치는 전부 다 해서 {멸치고,} 큰 놈은 {뚱멸이라} 그러고, 작은 거는 {잔멸.} 잔멸이가 그렇게 부르든마. (4) 갈치, 대갈치(큰갈치), 조두가리, 풀치, 까나리 갈치는 갈칫과의 바닷물고로, 몸의 길이는 1.5미터 정도이며, 띠처럼 길고 얄팍하다. 비늘이 전혀 없고 은빛을 띤 흰색의 가루 같은 것이 덮여 있으며, 지느러미는 등지느러미 와 뒷지느러미뿐이다. 서해 칠산어장에서 주로 음력 7, 8월에 많이 잡히는 어종이다. 크 에 따라 대갈치(큰갈치), 조두가리, 풀치, 까나리로 구분한다. 대갈치는 크가 가장 큰 갈 치를 이르는 말이고, 조두가리는 대갈치보다 작으면서 풀치보다 큰 갈치를 이르는 말이다. 풀치는 크가 작은 갈치로, 대부분 말려서 조리한다. 까나리는 갈치의 새끼를 이르는 말 이다. 표준국어대사전 에서는 까나리를 까나릿과의 바닷물고 로 표현하지만, 전북 부안 에서는 갈치 새끼를 이른다. {갈치는} 쪄 먹고, 궈 먹고. 까나리는 젓 담고. 풀치는 인자 꼬치 넣고 해서 쪼랴 먹든마. / 갈치 많이 나지. 갈치는 시 가진디, 중 것은 {조두가리라} 그려. 글고 갈치 큰 것은 갈치라 그러고, {대갈치라} 그러지, 큰 대자 써서 {큰갈치라} 그러고. 제일 잔 것은 {풀치.} 또 있어. 그 밑으로 {까나리.} [사진 5] 대갈치 [사진 6] 풀치 (5) 가오리 가오리는 가오릿과의 바닷물고로, 몸은 가로로 넓적한 마름모 모양이고 꼬리가 긴 근해어이다. 서해에서 일 년 내내 잡히는 어종이다. 하위 어종으로 먹가오리, 귀가오리 등

153 제 2 부 어촌 생활어 휘 조사 - 서해안 중남부( 141 이 있다. 먹가오리는 묵가오리의 전북 어촌 생활어로, 가오리 색이 검은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귀가오리는 쥐가오리의 전북 어촌 생활어로, 머리 양쪽에 귀 모양의 지느러미가 나 있다. {가오리허고} 간제미허고 달버. 간제미는 저렇게 안 생겼지. / 가오리도 두 가지여. {먹가오리} 시커먼 놈 있어. 가오리고, 먹가오리고. / {귀가오리라고} 있어. 귀 달린 가오리도 있어. (6) 홍어, 간제미 홍어는 가오릿과의 바닷물고로, 몸의 길이는 1.5미터 정도이고 마름모 모양으로 가오 리와 비슷하나 더 둥글고 가로 퍼졌다. 서해에서 사철 내내 잡히나 겨울에 많이 잡힌다. 특히 겨울 눈 왔을 때에 잡은 홍어가 맛있다고 한다. 간제미는 넙칫과와 붕넙칫과의 넙치 가자미, 동백가자미, 참가자미, 목탁가자미, 줄가자미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로, 가자미 의 전북 어촌 생활어이다. 홍어는 간제미여. 간제미 있고, {홍어} 있고 그래. {간제미는} 자잘허고, 홍어는 크지. [사진 7] 가오리 [사진 8] 간제미 (7) 조구 1 민어과의 보구치, 수조, 참조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2 참조를 이르 는 말이다. 서해안 칠산어장에서는 주로 음력 3, 4월에 잡았으나 요즘에는 잡히지 않는다. 그래서 남쪽 바다에서 잡는데, 남쪽 바다에서는 주로 음력 9월 이후에 잡 시작하며, 동 짓날이 지나서 잡은 조가 비늘이 노랗고, 알이 차서 맛있다. 전라도에서는 참조만을 조라고 부르고, 다른 종류인 수조, 보구치 등은 각각의 방언형으로 부른다. 조라 안 허고, 조구라 그러지. {조구가} 큰 놈은 머릿조구라 해, 밑에는 잔조구.

154 142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사진 9] 조구 (8) 반어, 백주 반어는 조에 속하는 물고로, 수조의 전북 어촌 생활어이다. 참조에 비해 살이 더 뻣뻣한 것이 특징이다. 백주는 조과에 속하는 물고로, 보구치의 전북 어촌 생활 어이다. 참조에 비해 겉이 흰색을 띠어 백주(백조) 라 부른다. 반어. 조허고 사촌간이지. {반어는} 쫌 뻣뻣허지. / 조도 여러 가지여. 반어 있지, 보구치라 고 있어. 보구치보고 {백주라} 그려. 시방 여그서는 백주라 허든마. (9) 머릿조구, 잔조구 조는 크에 따라 머릿조구와 잔조구로 구분한다. 머릿조구는 크가 큰 조를 이 르는 말이고, 잔조구는 크가 작은 조를 이르는 말이다. 조라 안 허고, 조구라 그러지. 조구가 큰 놈은 {머릿조구라} 해, 밑에는 {잔조구.} (1) 깡다리 깡다리는 민어과의 바닷물고로, 몸의 길이는 9cm 정도이고 옆으로 넓적하며, 누런 색이다. 머리 뒤에는 볏 모양으로 나온 부분이 있고 꼬리는 뾰족하다. 참조에 비해 머리 가 큰 것이 특징이다. 황강달이의 전북 어촌 생활어이다. 황새? {깡다리여.} 그게 대가리만 크지. 근디 맛은 있는 거여. 젓 담지. 깡다리젓. (11) 꽁치, 학꽁치 꽁치는 꽁칫과의 바닷물고로, 몸의 길이는 3cm 정도이고 옆으로 약간 납작한 원통 형이며, 등은 검은 청색, 배는 은빛 백색이다. 서해안에서 주로 음력 5, 6월에 잡힌다. 학 꽁치는 꽁치에 비해 주둥이가 긴 꽁치를 이르는 말이다. 꽁치. 이것은 학꽁치가 아니고, {꽁치여.} / {학꽁치는} 주뎅이가 질지.

155 제 2 부 어촌 생활어 휘 조사 - 서해안 중남부( 143 (12) 복쟁이, 금복, 누룽태, 졸복 복쟁이는 참복과의 바닷물고를 통틀어 이르는 말로, 서해안에서 일 년 내내 잡히나 겨울에 특히 맛있다. 복어는 크와 종류에 따라 금복, 누룽태, 졸복 등이 있다. 금복은 크 가 크고 겉이 검은 복어를 이르는 말이고, 누룽태는 참복과 비슷하나 조금 작고 등과 배에 잔가시가 많은 복어를 이르는 말이다. 누룽태는 등 쪽이 어두운 갈색이며 희미한 흰 색 가로띠가 있고, 배 쪽은 흰 복어를 이르는 말이다. 졸복은 몸에 무늬가 있으며, 독성을 갖고 있는 복어를 이르는 말이다. 복쟁이는 복어의 전북 어촌 생활어이다. 똑같은 복쟁이라도, 금복. {복쟁이도} 여러 가지여. 금복, 황복. / {금복은} 큰 거, 시커먼 거. 여 그는 시방 복어라 허지, 우리는 복쟁이라 헌디. / {누룽태를} 황복이라 그래. 황복을 누룽태라 그려. 강화도서 많이 나제. / 또 {졸복.} 그거 먹고, 잘못 먹으면 죽는 거여. 약간 이런 데가 무 늬가 있고, 쪼그만 해. (13) 상에, 귀상에, 저자리상에, 돔바리상에, 괴에상에(고양이상에) 상에는 연골어강 악상어목의 물고를 통틀어 이르는 말로, 서해안에서 일 년 내내 잡 히나 어획량이 적은 편이다. 종류에는 귀상에, 저자리상에, 돔바리상에, 괴에상에(고양이상 에) 등이 있다. 귀상에는 머리 양쪽의 귀와 같이 납작한 큰 돌 끝에 눈이 있는 상어이 고, 저자리상에는 몸통이 넓은 상어를 이르는 말이다. 저자리상에는 주로 돼지고 대신에 전으로 만들어 먹었다. 돔바리상에는 등에 가시가 붙어 있는 상어를 이르는 말이고, 괴에 상에(고양이상에)는 머리의 양쪽이 약간 불룩하고 입술 끝이 둥그스름하며 고양이의 얼굴 과 비슷하고 가슴지느러미가 매우 큰 상어를 이르는 말이다. 전라북도 부안군에서는 물고를 뜻하는 한자어 어( 魚 ) 를 에 로 발음한다. 그래서 상 에는 상어의 전북 어촌 생활어이다. 귀상에는 귀상어에, 괴에상에(고양이상에)는 괭이상어 에 대응한다. {상에라} 그랬는디, 귀상에도 있고, 또 돔바리상에도 있고. 저자리도 있고. / 귀떼가 붙어서, {귀상에.} / 저자리는 넙죽수룸 헌데 전 붙여 먹어. 크니까. 되아지 고 대로 썼어. {저자리상 에.} / 돔바리는 등에 까시가 있고 그러게 생겼어. 까시가 하나 있는데, 까시 찔리믄 큰일 나. {돔바리상에.} / 고양이 같이 생겼다고 {고양이상에} 있어. 저자리, 돔바리, {괴에상에도} 묵고. (14) 광에, 도다리, 해뼝다구 광에는 넙칫과의 바닷물고로, 위아래로 넓적한 긴 타원형이며, 눈이 있는 왼쪽은 어두 운 갈색 바탕에 눈 모양의 반점이 있고 눈이 없는 쪽은 흰색이다. 서해안에서 주로 봄에 잡힌다. 도다리는 가자밋과의 바닷물고로, 누런 갈색 바탕에 어두운 갈색 반점이 있고 눈 이 없는 쪽은 흰색이다. 몸이 납작하고 마름모꼴이며 두 눈은 몸의 오른쪽에 모여 있고 입 이 작다. 광어에 비해 눈이 튀어 나와 있다. 해뼝다구는 광어와 비슷하게 생겼으나, 좀 작

156 144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고 얇은 물고이다. 해뼝다구는 주로 회로 먹는다. 전라북도 부안군에서는 물고를 뜻하 는 한자어 어( 魚 ) 를 에 로 발음한다. 그래서 광에는 광어의 전북 어촌 생활어이다. {광에} 있고, 해뼝다구 있고. / 딱 엎어 노믄은 이쪽에 가서 대가리 아니여. 이쪽에 가서 창수 가 있는 것은 광어. {도다리는} 눈 툭 튀어 나왔어, 그것은. / {해뼝다구는} 광어같이 생겼는데, 쫌 자그만 해갖고 얇어. 회쳐 먹어. (15) 바다장어 바다에서 사는 장어를 이르는 말이다. 뱀장어에 비해 뼈가 뻣뻣하고 단단하다. 서해안 에서 5, 6월 달에 주로 잡힌다. {바다장어는} 뼈가 꽝꽝혀, 뻣시지, 싸납고. 장어는 입주뎅이가 질어, 붕어지는 짜룹고. 글고 장 어는 잔까시가 많하고, 붕어지는 잔까시가 없잖여. (16) 붕어지, 바다붕어지, 민물붕어지 붕어지는 붕장어과의 물고로, 바다장어에 비해 뼈가 적고, 길이가 짧다. 붕어지는 서 식하는 장소에 따라 바다붕어지와 민물붕어지로 구분한다. 바다붕어지는 바다에서 사는 붕어지를 이르는 말이고, 민물붕어지는 민물에서 사는 붕어지를 이르는 말이다. 붕어지는 붕장어의 전북 어촌 생활어이다. {붕어지라} 그러지. 저거는 뼈가 없어. 글고 장어는 뼈가 있고, 싸납고, 똑같이 생겼는디. / 이것 이 {바다붕어지여.} 또 {민물붕어지가} 있어. (17) 되미, 홍되미, 흑되미, 딱돔 되미는 도밋과의 바닷물고를 통틀어 이르는 말로, 몸은 타원형으로 납작하며 대부분 붉은색을 띠고 비늘은 둥글고 크다. 도미는 몸통의 색과 크에 따라 구분한다. 홍되미는 몸통이 붉은 도미이고, 흑되미는 몸통이 검은 도미이다. 그리고 딱돔은 도미와 비슷하게 생겼으나, 크가 작은 도미의 일종이다. 되미는 도미의 전북 어촌 생활어이다. 도민디 {되미라} 그래. 이것도 두 가지 있어. {홍되미라고} 뿕은 돔 있고, {흑되미} 있어, 껌은 거. / 우리 바다에서는 내뿜서 {딱돔이라} 그랬는디. 저것이 병치 대비여. [사진 1] 되미

157 제 2 부 어촌 생활어 휘 조사 - 서해안 중남부( 145 (18) 벵에(병치), 덕재 벵에(병치)는 병엇과의 바닷물고로, 몸의 길이는 6cm, 높이는 45cm 정도로 납작하 고 둥그스름하며, 흰색이고 등은 파란색을 띤 은백색이다. 입이 아주 작고 온몸에 떨어지 쉬운 잔비늘이 있으며 배지느러미는 없다. 서해안에서 음력 7월에 주로 잡힌다. 덕재는 병어와 비슷하게 생겼으나, 병어에 비해 너비가 넓은 물고이다. 벵어(병치)는 병어의 전 북 어촌 생활어이다. 어렸을 때 병어라고 불렀어요? 아니 {벵에.} {병치,} 조, 갈치 이른 거 값나가는 것만 팔았지. / 그것도 두 가지 있어. {덕재} 있고, 병어 있고. 덕재는 종류가 틀려. 덕재는 나락지가 크고. 덕 재는 큰 놈 있고, 작은 놈 있고 그려. 종자가 틀려. [사진 11] 덕재와 벵에 (19) 우럭 우럭은 양볼락과의 바닷물고로, 볼락과 비슷하나 몸의 길이는 2cm 정도이며, 잿빛 을 띤 붉은색이고 옆구리에 네 줄의 부정형의 가로띠가 있다. 두 눈 사이는 깊이 패었고 가슴지느러미 밑부분은 검다. 몸통이 검은 것이 특징이다. 노래미가 꼭 임연수같이 생겼드마. {우럭은} 거 시커메 갖고, 우럭찌개 젤로 많이 사묵드마. [사진 12] 우럭

158 146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2) 삼치, 고시 삼치는 고등엇과의 바닷물고로, 몸의 길이는 1미터 정도이고 가늘며, 옆으로 납작하 다. 청색에 푸른 갈색의 얼룩무늬가 있고 배는 흰색이다. 옆구리에는 회색 얼룩점이 흩어 져 있고 비늘로 덮여 있다. 서해안에서 음력 7월에 주로 잡힌다. 고시는 크가 작은 삼치 를 이르는 말이다. {삼치도} 두 가지 있어. 고시가 있고, 삼치가 있고. 쬐깐헌 것은 고시고, 큰 것은 삼치고. 종자가 같은 데, 쬐깐헌 것을 {고시라} 그래. (21) 방어, 부시리 방어는 전갱잇과의 물고로, 몸의 길이는 1미터 정도로 긴 방추형이고 주둥이는 뾰족 하다. 몸은 등이 푸른빛을 띤 회색, 배는 은빛을 띤 흰색이고 옆구리에 누런색 세로띠가 하나 있다. 서해안에서 음력 7월에 주로 잡힌다. 부시리는 방어와 비슷하게 생겼으나, 입 이 더 짧은 물고를 이른다. 방어는 이보다 더 크지. {방어는} 있고, {부시리} 따로 있어. (22) 아지 아지는 전갱잇과의 바닷물고로, 원뿔형이며, 등은 어두운 녹색, 배는 흰색이다. 몸에 하나의 구부러진 옆줄이 있고 그 위에 방패 비늘이 발달하여 있다. 서해안에서 음력 7월 에 주로 잡힌다. 아지는 전갱이의 전북 어촌 생활어이다. 전갱이가 {아지여,} 옛날에는 아지라 그랬어. (23) 전에 전에는 청어과의 바닷물고로, 몸의 길이는 2~3cm이고 옆으로 납작하며, 등은 검 푸른색, 배는 은백색이고 비늘에 짙은 갈색 무늬의 점줄이 있다. 등은 솟았고 등지느러미 끝의 여린줄가 특히 길다. 서해안에서 음력 8, 9월에 주로 잡힌다. 전에는 전어의 전북 어촌 생활어이다. {전에} 잡았다 그래. 가을에 많이 굽잖아요?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 여그서도 많이 구어. (24) 농에 농에는 농엇과의 바닷물고로, 몸의 길이는 5~9cm이고, 등은 검푸르고 배는 희다. 몸은 옆으로 납작하며 주둥이가 크고, 아래턱이 위턱보다 길며, 온몸에 잔비늘이 많다. 서 해안에서 음력 6~7월에 잡힌다. 농에는 농어의 전북 어촌 생활어이다.

159 제 2 부 어촌 생활어 휘 조사 - 서해안 중남부( 147 농어가 쫌 질쭉막 해야제. 농에. 아! 거그는 {농에} 갖고 지사 지내는구나. 여그는 농에 갖고 안 지내. (25) 쥐고 쥐고는 쥐칫과의 바닷물고로, 몸의 길이는 25cm 정도이고 마름모 모양이며, 옆으 로 납작하다. 푸른 갈색 또는 분홍색이고 옆구리에 어두운 갈색 무늬가 흩어져 있다. 쥐고 는 쥐치의 전북 어촌 생활어이다. {쥐고.} 여그 많이 잡았지. 여그서는 쥐포할 줄 모르고, 여그서는 낋에 먹을 줄만 알지. (26) 민에 민에는 민어과의 바닷물고로, 몸의 길이는 6~9cm이고 길고 납작하다. 주둥이는 둔하고 아래턱이 위턱보다 짧다. 등 쪽은 회청색, 배 쪽은 담색이다. 서해안에서 음력 6월 에 잡힌다. 유월 민에가 맛있다 라는 말이 있다. 민에는 민어의 전북 어촌 생활어이다. 민에. {민에} 참 맛이 있는 것이여. 조, 민에 제사 지내는 것이여, 여는. [사진 13] 민에 (27) 대구 대구과의 바닷물고로, 몸의 길이는 7~75cm이고 넓적하며, 엷은 회갈색에 배는 흰 색이다. 입은 크고 비늘은 작고 둥근 모양이다. 서해안에서 일 년 내내 잡힌다. {대구가} 림이 잘 못 나왔네. 대구라 그래, 대구. 3) 상태 (1) 야오다, 통통허다 야오다 는 물고의 살이 없어 몸통이 얇은 것을 이르고, 통통허다 는 물고의 살이 쪄서 몸통이 굵은 것을 이른다. 야오다 는 야위다 에서 온 말로, 물고가 살이 없어 얇은 것을 가리킨다. 통통허다 는 통통하다 의 전북 어촌 생활어이다.

160 148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야오다 그러지, 갈치가 {야오다.} / {통통허다} 그려, 살이 통통하다. (2) 질다, 짜룹다 질다 는 물고의 머리와 꼬리의 두 끝이 먼 것을 이르고, 짜룹다 는 물고의 머리와 꼬리의 두 끝이 가까운 것을 이른다. 질다 는 길다 의, 짜룹다 는 짧다 의 전북 어촌 생활 어이다. 갈치는 병어에 비해서 길이가 어때요? 갈치는 {질~지.} / 갈치에 비해서 병어는 질이가? {짜룹 고,} 짜루와. 손바닥만쓱 헌디. (3) 싱싱허다, 물가다 싱싱허다 는 물고의 빛깔 따위가 선명하고, 생가 있는 것을 이르고, 물가다 는 물 고가 오래 되어, 살이 물러지는 것을 이른다. 싱싱허다 는 싱싱하다 의 전북 어촌 생활 어이다. 금방 잡아와 가지고? {싱싱허다} 그래. / 근디 좀 오래 되면 눈이 확 가고? 곯았다 그래, {물 갔 다} 그래. (4) 배다 물고 가시와 같이 끝이 뾰족하거나 날카로운 것으로 살이 뚫어지도록 들이밀다. 전 라북도 부안군에서는 가시에 찔렸다 고 말하지 않고 까시가 배겼다 고 말한다. 고 까시 찔린다. 손가락 고 까시 찔린다 그러지. 찔린다 그랬어요? 응. 다른 말 안 쓰셨어 요? 안 해. 고 까시 배겼다 그러고 찔렸다 그러고. 까시 배겼다하고도 찔렸다고도 허지. {배 겼다고} 허지, 배겼다고 많이 조개 1) 부분 명칭 (1) 껍딱 조개의 껍데를 이르는 말이다. 전라북도 부안군에서는 조가비라는 표현은 쓰지 않는다. 생합도 조개 종륜디, {껍딱이} 하얗든마. (2) 창수, 똥 창수와 똥은 조개 속에 있는 여러 가지 관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조개가 큰 경우

161 제 2 부 어촌 생활어 휘 조사 - 서해안 중남부( 149 에는 창수 라 부르지만, 작은 경우에는 똥 이라 부른다. 창수는 창자의 전북 어촌 생활어 이다. 멍게 같은 거 다 거시가 있지, 내장 있고. 어르신 옛날에 내장이라 안 했죠? {창수.} 시방인게 내장이라 그러지. / 조개 내장 없어, {똥밲에.} (3) 눈 연체동물 부족류의 조개껍데를 닫 위한 한 쌍의 근육을 이르는 말이다. 전라북도 부안군에서는 조개관자를 눈이라 부른다. 반지락 옆에 붙어 있어. 다 떨어져 나온디, 그거이 붙어 있어. 그거이 꼭지라 그런디. 아, {눈이 라} 그래. (4) 셋부닥 조개의 발을 이르는 말이다. 전라북도 부안군에서는 조개의 발을 셋부닥이라 부른다. 꼬막이 뭐 잡아묵을 때 껍질 사이로 내는 것 있잖아요? 셋부닥? {셋부닥.} 2) 종류 (1) 생합, 대비조개 생합은 익히지 아니한 대합을 이르는 말이며, 대비조개는 백합과의 조개를 이르는 말 이다. 대비조개는 백합의 전북 어촌 생활어이다. {생합도} 조개 종륜디, 껍딱이 하얗든마. / 백합보고 뭐시라 그러냐? 대비조개. 그전에 옛날에 우리는 {대비조개라} 그랬어. (2) 반지락 백합과의 조개로, 껍데의 길이는 4cm, 높이는 3cm 정도이며, 껍데에 부챗살마루가 있고 회색을 띤 백색에 회색을 띤 청색의 무늬가 있다. 반지락은 바지락의 전북 어촌 생 활어이다. 여는 {반지락.} 여그서도 반지락 나고, 부전조개 나오거든, 넙적허니, 부전조개.

162 15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사진 14] 대비조개 [사진 15] 반지락 (3) 부전조개, 해방조개 부전조개는 넙적한 조개의 종류를 이르는 말이며, 해방조개는 껍질이 얇은 조개의 종 류를 이르는 말이다. {부전조개} 나오거든, 납적허니, 부전조개. {해방조개라고} 껍딱 얇디얇은 것. 까 노믄, 발라 노 믄 반지락 같이 생겼어도, 껍딱은 그렇게 커 갖고, 얇어. (4) 농지개(농조개) 조개류 중에서 크가 큰 조개의 종류를 이르는 말이다. 여그는 또 {농지개라고,} 크믄 이러게 큰 놈 있네. {농조개라고} 있어. (5) 띠구지 바위에 군생하는 작은 조개를 이르는 말이다. 작은 돌로 바위 끝을 깨서, 살만 꺼내서 먹는다. {띠꾸지라고} 바우 끝에서 때려서 껍딱은 치내고, 알만 데려다가 뜸물에다 시쳐갖고 지지믄 맛나네. (6) 개지 키조갯과의 연체동물을 이르는 말이다. 껍데의 길이는 3.5cm 정도이고 키 또는 부채 모양이며, 껍질에는 바퀴 모양의 맥이 있다. 개지는 키조개의 전북 어촌 생활어이다. 치조개보고, {개지.} 개지보고 치조개라 그려. 치같이 생겼어.

163 제 2 부 어촌 생활어 휘 조사 - 서해안 중남부( 151 [사진 16] 개지 (7) 고동, 또가리고동, 고동은 연체동물문 복족강의 동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소라, 총알고둥 따위처럼 대 개 말려 있는 껍데를 가지는 종류이다. 그리고 또가리고동은 뱅뱅 돌려서 살을 빼는 고둥 으로, 다른 고둥에 비해 크가 작은 것이 특징이다. 고동은 고둥의 전북 어촌 생활어이다. 고동도 여러 가지여. 아마 {고동이} 종류가 젤 많을 거여. / {또가리고동,} 뱅뱅 돌라서 빼는 것 있어. 또가리고동이 젤 작지. (8) 까네피 수염고둥과의 동물로, 원뿔형이며 나사켜에 두 줄의 굵은 나륵( 螺 肋 )이 있다. 까네피는 골뱅이의 전북 어촌 생활어이다. {까네피는} 쫌 크제. 내 주먹만 해요? 아니, 소라가 그만 허지. [사진 17] 까네피 (9) 생복 1 전복을 이르는 말이다. 2 날전복을 이르는 말이다. 살아있는 전복이라는 의미에서 생복( 生 鰒 ) 이라 한다. 말린 전복에 대응하는 말이다. 전라북도 부안군 바닷가에서는 전복 을 날 것으로 잡 때문에 전복을 생복이라 부른다. 여그는 생복이라 그래. 전복을 {생복이라} 그러지. 생복 잡으러 가자 그러지, 위도서.

164 152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1) 새조개 돌조갯과의 하나이다. 껍데에는 부챗살마루가 있다. 9 1월에 산란하며 모래 진흙 속에 사는데, 요리에 많이 쓰인다. 표준국어대사전 에서는 새조개와 꼬막을 다른 것으로 풀이하고 있지만, 제보자는 꼬막을 새조개라 부른다. 그런데 전남에서는 새조개와 꼬막을 구분한다. 그것은 새조개. 여그서 새조개 나지. 아, 여서는 꼬막을 새조개라 그래요? 바다에서 새가 맨 들어 나온다고, {새조개라.} [사진 18] 새조개 게 1) 부분 명칭 (1) 큰발목, 작은발목 큰발목은 게의 발끝이 집게처럼 생긴 발을 이르는 말이고, 작은발목은 집게발을 제외 한 게의 발을 이르는 말이다. 여그서는 집게발 찾고 어찌고 허든마, 우리는 {큰발목,} {작은발목} 그려. 큰발목, 작은발목. (2) 딱지(등딱지) 게나 거북 따위의 등을 이룬 단단한 껍데를 이르는 말이다. 딱지는 게딱지의 전북 어촌 생활어이다. {딱지.} 딱지를 딱 열면? 알이 나오지. {등딱지는} 띠어. (3) 배꼽 게의 암수를 구별할 수 있는 배의 아랫부분을 이르는 말이다. 그런데 제보자는 게의 배꼽은 명칭으로 사용하지만, 배꼽을 포함한 전체를 배라 부르지는 않는다.

165 제 2 부 어촌 생활어 휘 조사 - 서해안 중남부( 153 어르신~ 아까 내가 게 사진 찍었는데 게를 이렇게 딱 뒤집으면 암수 구별이 되는 데가 있죠? 뭘 보고 암수 구별. {배꼽} 보믄 알어. 배꼽 보믄. 2) 종류 (1) 십각목의 갑각류를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윗면이 한 장의 등딱지로 덮여 있고 일곱 마디의 복부가 붙어 있다. 다섯 쌍의 발 중에 첫째 발은 집게발로 먹이를 잡는 데 쓰며 다른 네 쌍의 발은 헤엄치거나 걷는 데 쓴다. 게의 종류에는 지름, 독, 똘쟁이, 바닷, 집게, 꽃지, 대, 참 등이 있다. 는 게의 전북 어촌 생활어이다. 많이 나오지. 우리는 {} 잡는다 그려. 꽃 있고. 잔 또 있든마. (2) 지름, 독, 똘쟁이 지름와 독, 똘쟁이는 모두 돌 속에 사는 게이다. 지름는 등껍질이 희득희득한 것 이 특징이고, 독는 등껍질이 얼룽덜룽한 것이 특징이다. 똘쟁이는 등껍질이 검고 단단한 것이 특징이다. {지름,} 똘쟁이 같이 생겼는디, 등어리가 시득시득 혀. / 또 {똘쟁이란} 거 있고. 그것도 독 속 에 살어. 그거는 새카메. {독는} 이렇게 뿕그죽죽허지, 배가. (3) 바닷 바다에서 사는 게이다. 참게에 비해 크가 크고, 등딱지 부분이 뾰죽하다. 바닷는 바닷게의 전북 어촌 생활어이다. 바닷게하고 참게하고 틀리지. 다르잖아, 말로 표현은 못하지만. 바닷게는 크고, 바닷게도 큰 놈 있고 작은 놈 있지만은 참게는 그렇게 안 크드만. 거시 귀딱지가 야튼 뿔이 있지, 뿔 여그는. 이 참게는 뿔이 없어. 뭉뚱허지. 그래서 여서는 바닷게 참게 이렇게 불러요? 라고. {바닷 라고} 참라고 허고. [사진 19] 바닷

166 154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4) 꽃, 대, 참 꽃는 꽃겟과의 하나이다. 몸은 검은 자주색에 푸른 무늬가 있으며 등딱지는 마름모 꼴이다. 집게발이 크고 길며 나머지 발은 모두 넓적하다. 대는 물맞이겟과의 하나이다. 등딱지의 길이는 22cm 정도이며, 갑각의 가장자리에 작은 가시가 있고 등 면에는 돌가 있다. 우리나라에서 나는 게 가운데 가장 크며 맛이 좋다. 참는 바위겟과의 게로, 등딱 지의 길이는 5cm, 폭은 6.1cm 정도로 검고 윤이 나며 털이 없고 갑각 앞의 옆 가장자리에 는 네 개의 뾰족한 이가 있다. 참게는 바닷게에 비해 크가 작고, 등딱지가 뭉퉁하다. 꽃 는 꽃게의, 대는 대게, 참는 참게의 전북 어촌 생활어이다 많이 나오지. 우리는 잡는다 그려. {꽃} 있고. 잔 또 있든마. / 우리는 {대라} 그런디 거그는 대게라 그러든디, 발목 진 거. / 그래서 여서는 바닷게 참게 이렇게 불러요? 라고. 바닷라고 {참라고} 허고 해조류 1) 종류 (1) 짐, 가짐, 시짐 짐은 홍조류 보라털과의 조류이다. 몸의 길이는 3cm 정도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나 주름이 져 있다. 검은 자주색 또는 붉은 자주색을 띤다. 가짐은 넙적한 모양의 김으로 그 냥 말리지 못하고, 칼로 잘게 썰어서 말린다. 시짐은 가는 김으로 그대로 말린다. 짐은 김 의 전북 어촌 생활어이다. {짐도} 두 가지여. 가짐있고, 시짐있고. 잔 것은 {시짐이고,} 큰 것은 {가짐이고.} (2) 파래, 새미, 지충 파래는 식용할 수 있는 참홑파래 따위를 일상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새미는 파래와 비 슷하나 굵가 가늘어 수염과 같이 생긴 조류이다. 지충은 검은 해조류를 이르는 말이다. {새미는} 실같은, 가늘디 가늘고 실같이 생겼어. 하납씨들 시염같이 생겼어. / 갯벌에 퍼렇게 있 는 거? {파래.} / 지충도 있고. {지충에} 나는 거. 다 먹는 거여. (3) 톳, 뚬벅 톳은 갈조류 모자반과의 해조로, 몸은 섬유상의 뿌리로 지탱되며, 줄는 원둥 모양 이다. 뚬벅은 갈조류 뜸부깃과의 해조로, 줄는 원둥 모양이며, 작은 가지가 갈라지고 가지 끝에 공가 들어 있는 주머니가 있다. 뚬벅은 뜸부의 전북 어촌 생활어이다.

167 제 2 부 어촌 생활어 휘 조사 - 서해안 중남부( 155 {뚬벅} 색깔이 황토색이여, 흙색. {톳도} 그 색이여. (4) 우뭇가실 우뭇가실은 홍조류 우뭇가사릿과의 해조로, 줄에 잔가지가 많이 나 나뭇가지 모양이 며 몸빛은 주로 검붉다. 우뭇가실은 우뭇가사리의 전북 어촌 생활어이다. 글고 {우뭇가실도} 있어. 바우 끝에서 긁어다가 시쳐서 물 붓고 고아. 고아갖고 밭쳐서 인자, 그 럭에 밭쳐 놔나. 땡땡 언 것처럼, 에려 갖고 있어. 그것이 우묵이여. 우뭇가사리 많지. 그럼 풀 가사리는? 풀가사리는 나 못 봐도 우뭇가사리는. 2) 상태 (1) 바라나다 볕이나 습를 받아 색이 변하다. 홍조류를 햇볕에 말리면 검붉은색으로 변하고, 녹조 류를 햇볕에 말리면 진한녹색으로 변한다. 색 변하는 것이? {바라난다고} 허지. (2) 간 돋다 바닷물에서 미역 따위를 건져서 말리면 그 표면에 소금가 남게 되다. 미역 같은 거, 뭐를 말리면, 소금가 굳어가지고? 간. 그것 보고 {간 돋았다} 그려 타 1) 종류 (1) 오징에, 참오징에(갑오징에), 밀오징개, 잇가, 한치 오징에는 갑오징어목과 살오징어목의 일부 종들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머리 부분에 다섯 쌍의 다리가 있고, 그중 한 쌍의 촉완에 있는 빨판으로 먹이를 잡는다. 종류에 따라 참오징에(갑오징에), 밀오징개, 잇가, 한치 등이 있다. 참오징에(갑오징에)는 오징엇과의 연 체동물로, 등 쪽은 어두운 갈색이고 배 쪽은 흰색이다. 외투막의 양쪽 가장자리에 지느러 미가 있다. 밀오징개는 갑이 없고 배가 작은 오징어이고, 잇가는 말린 오징어를 만들 때 쓰는 오징어이다. 한치는 살오징어목 오징엇과의 연체동물로, 몸은 가늘고 길며 뒤 끝에 마름모꼴의 지느러미가 있고 다리가 짧다. 물오징어에 비해 크가 크고, 맛이 연하다. 전라북도 부안군에서는 물고를 뜻하는 한자어 어( 魚 ) 를 에 로 발음한다. 그래서 오 징에는 오징어의 전북 어촌 생활어이다. 참오징에(갑오징에)는 참오징어, 한치는 한지오징

168 156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어의 전북 어촌 생활어이다. {오징에.} 참오징어 있고. 갑오징에를 {참오징에라} 허고. / 그거 물에서 줏어 담은 거를 물오징 개제? 밀오징개. 갑오징에는 꼭지가 있지? {밀오징개는} 꼭지가 없어, 배가 쬐깐하고. / {한치} 바다에, 여그선 안 잡혀. 쩌그 가야 잡히지. 어디 가서? 동지나 같은디 가야 잡히지. 여 안마 도밖은. 한치는? 크지. 커요? 맛이 연혀요. 연혀. [사진 2] 밀오징개 (2) 낙지, 쭈미 낙지는 문어과의 하나로, 몸의 길이는 7cm 정도이고 길둥글며 회색인데 주위의 빛에 따라 색이 바뀐다. 여덟 개의 발이 있고 거에 수많은 빨판이 있다. 쭈미는 문어과의 연체동물로, 낙지와 비슷한데 몸의 길이는 2~3cm 정도이고 짧으며 둥글다. 쭈미는 주꾸미의 전북 어촌 생활어이다. 낙지도 크별로? {낙지} 있고, {쭈끼미} 있고. 낙지는 크고, 쭈끼미는 작고. (3) 문어, 백문어, 피문어 문어는 문어과의 연체동물로, 몸의 길이는 발끝까지 3미터 정도이며, 붉은 갈색이고 연 한 빛깔을 띤 그물 모양의 무늬가 있고 몸빛이 환경에 따라 변한다. 몸통은 공 모양이고 몸 표면에는 유두가 많다. 발은 여덟 개인데 빨판이 많다. 가공하는 에 따라 백문어와 피문어로 나눈다. 백문어는 껍질을 벗겨서 말린 문어이고, 피문어는 껍질을 벗지 않고, 붉은 껍질 채로 말린 문어이다. 문어의 껍질이 붉 때문에 피문어 라고 부른다. 해산한 산모들이 몸을 빨리 회복하 위해서 피문어를 고아 먹도 한다. {문어도} 두 가지. 피문어 있고 백문어 있고. 껍닥 벳긴 것은 {백문어고.} 껍닥 벳겨져서. 양 말른 거, 껍닥까지 말른 빨~간 거 피문어고. / 부인들헌테 약 허는 데는 {피문어가} 좋다고 허 드만. 고아서도 해산, 애 낳은 엄마들 고아 먹는다고 허든마.

169 제 2 부 어촌 생활어 휘 조사 - 서해안 중남부( 157 (4) 꼬록, 이얏꼬록 꼬록은 1 꼴뚜깃과의 귀꼴뚜, 좀귀꼴뚜, 잘록귀꼴뚜, 투구귀꼴뚜를 통틀어 이 르는 말이다. 2 크가 큰 꼴뚜를 이르는 말이다. 그리고 이얏꼬록은 작은 크의 꼴뚜 를 이르는 말이다. 꼬록은 꼴뚜의 전북 어촌 생활어이다. 그리고 이얏꼬록의 이야 는 좋지 않음을 뜻하는 일본어 いや 에서 온 것으로 생각된다.. 꼬록도 두 가지여. 잔 것은 {이얏꼬록,} 큰 것은 {꼬록이라} 그러고. 종류는 똑같은디, 쬐깐허고, 크고. (5) 해삼, 홍삼 해삼은 해삼강의 동물을 일상적으로 통틀어 이르는 말로, 몸은 부드럽고 오이 모양으 로 온몸에 오톨도톨한 돌가 많이 나 있으며, 검푸른 갈색 또는 검붉은 갈색이다. 그리고 홍삼은 몸통이 붉은 해삼을 이르는 말이다. 해삼은 해삼인디, 붉다해서 {홍삼이고.} 꺼믄 것은 {해삼,} 뻘건 것은 홍삼. (6) 오발이 불가사리강의 극피동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바닷속에서 완만한 생활을 하는데, 몸 은 체반( 體 盤 )과 팔로 되어 있고 편평하며 별 모양 또는 오각형이다. 오발이는 불가사리의 전북 어촌 생활어이다. 오발이. 발이 다섯 개라고 {오발이.} 저거 골치 아픈 것이여. 2) 상태 (1) 비렁내 나다 물고에서 나는 맛이나 냄새가 있다. 비렁내는 비린내의 전북 어촌 생활어이다. 비렁내 난다 그러지, {비렁내 난다.} 그러면 비리다는 뭐라 그래요? 비렁내 난다 그러지. (2) 뿕다, 노오렇다 뿕다 는 빛깔이 핏빛 또는 익은 고추의 빛과 같은 것을 이르고, 노오렇다 는 색이 밝고 선명하게 노른 것을 이른다. 뿕다는 붉다의, 노오렇다는 노랗다의 전북 어촌 생활어이다. 홍삼은 {뿕고,} 해삼은 시커머다니까. / 멍게 딱 갈라면 안에가 어때요? {노오러니} 나오지.

170 158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3) 날캄하다 끝이 뾰족하거나 날이 서 있다. 제보자는 뾰족하다와 날카롭다를 모두 날캄하다 로 표 현한다. 어르신 성게 가시는. 가시 끝이 어때요? {날캄해.} 손 찔리먼 아퍼 대개. 이상으로 어획물에 관한 조사 결과를 표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구분 물고 조개류 게 해조류 타 어획물 대가리, 대그빡, 입주댕이, 눈, 등어리, 아가미, 지느러미, 비늘, 껍딱, 배때, 창 수, 부레, 살, 알, 꼴랑지, 까시, 괴, 서대, 박대, 동, 멸치, 뚱멸, 잔멸, 정어리, 갈치, 대갈치, 큰갈치, 조두가리, 풀치, 까나리, 고등에, 가오리, 먹가오리, 귀가오 리, 홍어, 간제미, 명태, 동태, 황태, 노가리, 북어, 건태, 생태, 조구, 반어, 백주, 머릿조구, 잔조구, 깡다리, 굴비, 꽁치, 학꽁치, 복쟁이, 금복, 누룽태, 졸복, 고래, 상에, 귀상에, 저자리상에, 돔바리상에, 괴에상에, 고양이상에, 광에, 도다 리, 해뼝다구, 바다장어, 붕어지, 바다붕어지, 민물붕어지, 되미, 홍되미, 흑되미, 딱돔, 병에, 병치, 덕재, 도루묵, 노래미, 우럭, 삼치, 고시, 방어, 부시리, 옥돔, 아지, 전에, 준치, 청어, 농에, 쥐고, 민에, 대구, 야오다, 통통허다, 크다, 잘다, 싱싱허다, 물 가다 껍딱, 눈, 셋부닥, 조개, 생합, 반지락, 대비조개, 부전조개, 해방조개, 농지개, 홍 합, 띠구지, 개지, 마, 소라, 고동, 또가리고동, 까네피, 생복, 굴, 새조개, 똥그랗 다, 질다 큰 발목, 작은 발목, 딱지, 등딱지, 창수, 살, 눈,, 지름, 독, 똘쟁이, 집게, 꽃, 대, 참 미역, 짐, 가짐, 시짐, 파래, 새미, 지충, 톳, 뚬벅, 우뭇가실, 바라다, 간 돋다 거북, 오징에, 참오징에, 밀오징개, 잇가, 해푸리, 낙지, 쭈미, 문어, 꼬록, 이얏 꼬록, 해삼, 홍삼, 멍게, 오발이, 비렁내 나다, 붉다, 날캅하다, 깡깡하다, 물렁물 렁하다 2.4. 어로도 그물류 1) 부분 명칭 (1) 코(그물코) 코(그물코)는 그물에 뚫려 있는 구멍을 이르는 말이다.

171 제 2 부 어촌 생활어 휘 조사 - 서해안 중남부( 159 그물에 뚫린 구멍 있고, 실 있고 그러잖아요? 코. 구먹 보고 {코라} 그래. {그물코.} (2) 장머리, 하사 장머리는 그물을 짜는 데에 쓰는 굵은 실을 이르는 말이며, 하사는 그물을 짜는 데에 쓰는 가는 실을 이르는 말이다. 장머리는 그물의 윗부분을 짤 때에 사용하며, 하사는 그물 의 아랫부분을 짤 때 사용한다. 실이라 그래. 실이 큰 실이 {장머리라} 허고, 밑에는 {하사라} 그려. 가는 것은 하사, 두껀 것은 장머리. (3) 베리 그물의 위쪽 코를 꿰어 놓은 줄을 이르는 말이다. 잡아당겨 그물을 오므렸다 폈다 한다. {베리} 있어, 베리가. 그물 젤 우에 있는 것이 베리여. 그물 뀌밀 때 베리를 넣고 뀌메야 허는 거여. 2) 종류 (1) 그물 노끈이나 실, 쇠줄 따위로 여러 코의 구멍이 나게 얽은 물건을 이르는 말이다. 날짐승 이나 물고 따위를 잡는 데 쓴다. {그물} 종류가 많지. 되나리도 있고, 유자망그물이라고. 그전에 투망이라 그래. (2) 투망 어망의 하나로, 배와 함께 떠다니는 그물로서 물고가 그물코에 걸리거나 그물에 감 싸이게 하는 것이다. 옛날에 제보자는 유자망을 투망이라 불렀다고 한다. 유자망보고 {투망이라} 그러는 것이여. 저그 따라 대님서 잡는 것이여. (3) 중선배그물 긴 주머니 모양의 통그물을 이르는 말이다. 조류가 빠른 곳에 큰 닻으로 고정하여 놓 고 조류에 밀리는 물고를 받아서 잡는다. 요즘은 안강망이라 부른다. 중선배가 안강망이여, 옛날 어른들은 중선배라 했어, 시방은 안강망이라 허지. 중선배 쓰는 그 물을 {중선배그물이라} 그려.

172 16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4) 되나리그물 그물의 하나로, 사람이 당겨서 쓰는 그물이다. 멸치를 잡을 때에 사용한다. 되나리는 사람이 당거서 멸치를 잡지. 이렇게 싹 쳐가지고 잡아 들여, 사람이 잡아 들여. {되나 리그물은} 구먹이 똑같어. 양쪽에 막대가 붙어 갖고, 한 사람이 감서 쭉 놓아. 놓아 갖고, 육 지서 사람들이 잡지. (5) 후리(그물) 강이나 바다에 넓게 둘러치고 두 끝을 끌어당겨 물고를 잡는 큰 그물을 이르는 말이다. 이렇게 딱 잡아 땡는 거 뭐라 그래요? 그냥 잡아 댕긴다고 그러지. 저 후리도 있고. 후리는 뭐에요? {후리는} 뺑 돌아 쳐갖고 잡아 댕는 거 낚시류 1) 부분 명칭 (1) 채밀대, 낚싯줄 채밀대는 물고를 잡는 도구의 하나로, 가늘고 긴 대에 낚싯줄을 매어 쓴다. 낚싯줄은 낚싯대에 낚싯바늘을 매어 달 위하여 쓰는 가늘고 질긴 끈을 이르는 말이다. 채밀대. 낚시 실 붙여 갖고 허는 것 말허지? {채밀대라} 그래. / 채밀대에 맬 실? 그건 {낚싯줄 이지.} (2) 낚시, 몽구똥 낚시는 미끼를 꿰어 물고를 잡는 데 쓰는 작은 쇠갈고리를 이르는 말이다. 몽구똥은 낚시가 바닥에 닿는가를 가늠하 위한 도구이다. 보통 납이나 쇠로 만든다. 낚시바늘과 함께 묶어 바다에 내린다. 그때 몽구똥이 바닥에 닿으면, 낚시바늘도 바닥에 닿는다. 그런 데 낚시바늘은 바다 바닥보다 약간 높게 있어야 고가 잡힌다. 그래서 몽구똥은 낚시바 늘이 바닥에 닿는 것을 가늠하 위해 사용한다. 전라북도 부안군에서는 낚시 바늘을 낚 시라 부른다. 그러면 실 끝에다 뭘 걸어요? 몽구똥허고, {낚시} 허고. 그 밑에가 낚시가 붙어야지. 낚시, 꼬아 진 거 낚시, 걸리는 거. / {몽구똥이} 딱 닿으믄 낚시도 닿을 거 아니여. 약간 몽구똥을 띄야지. 땅 닿아서 얼마끔 갈아 띄면 낚시는 땅에 닿았다는 얘여. 그렇게 해서 인자 낚시 고 가다 가. 그니깐 몽구똥은 이렇게 위에 방방 뜨는 것이 아니라? 납으로 만들어요? 납으로도 만들고 쇠똥으로도 만들고. 무엇을 가남허 위해서.

173 제 2 부 어촌 생활어 휘 조사 - 서해안 중남부( 161 2) 종류 (1) 주낙 물고를 잡는 구의 하나이다. 긴 낚싯줄에 여러 개의 낚시를 달아 물속에 늘어뜨려 고를 잡는다. 주낙. 긴 끈에 쭉 놓고 와야지, 그것이 {주낙이여.} 배 1) 부분 명칭 (1) 내끼, 배밑, 부자리, 삼, 활아지 내끼는 배의 바닥에 까는 판자를 이르는 말이다. 보통 삼보다 약간 낮게 깐다. 그리고 배밑은 배를 만들 때에 맨 밑에 대는 판자를 이르는 말이고, 부자리는 배를 만들 때, 배밑 옆에 붙이는 판자를 이른다. 삼은 배를 만들 때, 부자리 위에 붙이는 판자를 이르는 말이 다. 그리고 활아지는 작은 배를 만들 때, 삼 옆에 덧대는 판자를 이르는 말이다. 작은 배 는 폭이 좁 때문에 활아지를 붙여 공간을 만든다. 글고는 내끼. 빤뜻허게 붙여, 그것이 {내끼.} 글고는 없어. 구먹만 뚫어져 있지. / 배 이렇게 젤 밑부분? {배밑이여,} 그것이. 그것이 집 같으믄 상량이지. / 배밑 옆으로는 부자리. 이렇게 올려 야 돼. 배밑은 빤듯히 있고, 살짝 꼬아서 올리는 것이 {부자리.} / 세 등분으로 올라와. 이렇게 밑 있지, 부자리 또 이렇게 있지. 또 이렇게 빤듯하게 삼. 부자리 우에가 {삼.} / 쬐간 배들은 삼 을 허고, 또 옆에다 짝으니까 옆으로 벌려서 {활아지를} 만드는 거야. (2) 멍에, 이물멍에(닻멍에), 한판멍에 멍에는 돛단배 따위에서 뱃전 밖으로 내린 창막이 각목을 이르는 말로, 배에 여러 개 를 놓는다. 이물멍에(닻멍에)는 이물 쪽에 있는 멍에를 이르는 말로, 행닻을 이물멍에 위 에 올리 때문에 닻멍에라 부르도 한다. 한판멍에는 배의 가운데 부분에 있는 멍에를 이르는 말이다. 배의 맨 뒤쪽에는 멍에 대신에 하반을 놓는다. 앞에 가서 배가 이렇게 있이믄 {멍에가} 있어. 가로로 큰 나무를 놓아. 거그다 닻도 실코, 멍에 욱에다 질대에다 실는 거여. / 멍에는 앞에가 중선배에 그믄 닻멍에라고, 이렇게. 앞에 가서 있 어. 멍에 거 두 개지. {한판멍에} 있고. 앞에가 이게 있고, 가운데가 있어. {이물멍에,} 한판 멍에. 여그는 멍에가 없어. 선다리만 있어. (3) 막간 배에서 쓸 물품을 보관하는 장소를 이르는 말로, 배의 맨 뒷부분에 있다.

174 162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어르신 이렇게 한간이 제일 뒤에 있고. 또 뒤에 있어. 또 하나 있어. 여그다는 보호품 싣고 댕 는 데 {막간.} (4) 한간, 덕, 물항 한간은 선원들이 잠을 자는 등의 생활을 하는 장소를 이르는 말로, 막간 앞에 있다. 한 간에는 덕과 물항이 있다. 덕은 선원이 먹을 음식을 만들 때에 쓸 불을 다루는 장소를 이 르는 말로, 한간의 한쪽에 붙어 있다. 물항은 선원들이 먹을 물을 저장해 두는 통으로 덕 바로 옆에 있다. 사람 사는 데는, 시방 선원실인디, 그때는 한간. 우리가 자는 디가 {한간이여.} / 거가 덕 만들아 있어 갖고, 이렇게 흙으로 맨들았고. 밥 해묵는 {덕.} 솥 놓는 디가 덕이여. 화덕이라 안하고, 덕 이라 그려. 옆에가 또 물주항, {물항,} 나무로 짜 갖고. 거다는 뭐 담어? 물 담어. 15일간 먹을 물은 담어갖고 가야 하니까. (5) 궁간 고를 넣어 두는 장소를 이르는 말로, 한간 앞에 있다. 칸이 있어, 고를 넣지. 고 넣는 데를 {궁간.} (6) 후다짝(후다) 막간, 궁간, 한간의 뚜겅을 이르는 말이다. 갑판과 같은 높이여서, 갑판에서 보면 그저 평 평하게 보인다. 후다짝(후다)는 방문에 써붙인 팻말을 뜻하는 ふだ 에서 온 말로 생각된다. {후다짝을} 열고, 괴를 너. 괴를 넣고 덮고 그래야제. / 후다가 있어갖고 {후다} 열먼 들어가. 딱딱 막어져 있을거여. 이. 여그 잡고 여그다 소금 담고 댕고 여그다 고 담고 거그다 선 원들이 들어가서 자고 그러지. (7) 질대 안강망을 다는 데에 쓰는 긴 막대를 이르는 말이다. 참나무질대와 대나무질대로 이루 어져 있다. 참나무질대와 대나무질대 사이에 그물을 묶는다. 참나무질대는 그물을 바다의 바닥에 가라앉힐 때에 쓰며, 대나무질대는 그물이 바다에 떠 있도록 한다. 그래서 안강망 은 바다에 서있는 모양을 유지한다. 고 잡을라믄 {질대를} 실어야지. 그물을 째매는 질대 실어야 혀. (8) 암애(참나무질대) 참나무로 만든 질대를 이르는 말이다. 긴 참나무 막대 세 개를 이어 붙여 만든다. 참나

175 제 2 부 어촌 생활어 휘 조사 - 서해안 중남부( 163 무질대에 그물을 묶고 바다에 내리면, 참나무가 무겁 때문에 바다 바닥에 닿는다. 암애 를 일본어 아시매 라 부르도 한다. 아시매는 다리를 뜻하는 あし 에 아래쪽 나무를 뜻하는 めぎ 가 결합된 단어로 생각된다. 참나무질대는 여그서 석 도막으로 있어. 이러게 잇은디, 여그는 젤 커. 여그는 두껀 놈이야 되 야. 그걸 뭐라 불러요? 이거는 가운덴께, 질댄디, {암애,} 수애. 여그는 암애고, 여그는 수애라 그려. (9) 수애(대나무질대) 대나무로 만든 질대를 이르는 말이다. 긴 대나무 막대 여섯 개를 이어 붙여 만든다. 대 나무 질대에 그물을 묶고 바다에 내리면, 대나무가 가볍 때문에 바다 위로 뜬다. 암애는 말하자믄 인자 거 거시 참나무질대가 암애고 수애대는 대나무질대가 {수애대고.} (1) 마개, 마개대 마개는 그물이 달린 질대를 끌어 올릴 때에 쓰는 도구를 이르는 말이다. 막대 사이에 구멍 다섯 개가 있어서, 선원들이 그곳에 마개대(막대)를 끼워서 돌린다. 그러면 참나무질 대가 올라온다. 마개는 배의 한 가운데에 있다. 마개대는 마개에 끼우는 막대를 이르는 말 이다. 아까 그물 올릴 때? {마개.} 마개는 뭐에요? 감어야, 막 잡아 들 수가 없어, 무건 거인게. 그런 께 거그다 구멍이 다섯 개 있어. 다섯 명이 딱 거그다 박어. 한 발쯤 되는, 참나무 깎어서. 사 공이 질 내자 허믄은 가서 딱 박어. 마개 이렇게 생긴 데다 박어. 돌아가면서, 땅땅땅땅 소리 나, 뺑뺑뺑뺑 돌아가면서. / 그 담에 여 꽂는 것이. {마개대.} 참나무 마개대. (11) 마개 감다 마개에 마개대를 끼우고, 마개를 돌리다. 마개를 감으면 질대에 묶인 그물이 올라온다. 그 마개를 돌리는, 돌리면 그걸 뭐한다 그래요? {마개 감는다} 그러지. (12) 도말, 도매시키다 도말은 마개로 질대를 끌어 올리다가, 멈출 때에 쓰는 도구를 이르는 말이다. 마개가 돌지 못하도록 정지시킬 때에 쓴다. 도매시키다 는 도말로 마개가 더 이상 돌지 못하도록 정지시키는 것을 이른다. 마개 {도말이가} 있어 갖고, 그것이 니 군데 있어. / 늘 돌아가다가 잘못 돌아 가믄 큰일난께, 못 돌아갈 때는 세워, 그것이 {도매시키는} 거여.

176 164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13) 이물, 꼬물 이물은 배의 앞 부분를 이르는 말이고, 꼬물은 배의 뒷부분을 이르는 말이다. 꼬물은 고물의 전북 어촌 생활어이다. 배 뒤쪽을? {꼬물.} 앞쪽을? {이물.} 시방 말로는 선수, 선민디, 그전에는 이물이라고, 꼬물이라 고 그랬어. (14) 묘시 배의 표면, 앞쪽의 날카로운 부분을 이르는 말이다. 이물 앞쪽에 배가 똥그랗게 생겼잖아요? 이물은 날캄하고 똥그랗게 생겼지. 거를 뭐라 그래 요? {묘시.} 거가 묘시여. (15) 하반 배의 뒤를 막는 판자를 이르는 말이다. 배의 뒷부분은 멍에를 놓지 않고, 하반으로 막 는다. 하반 위에 선다리를 놓는다. 그 담에 인제 맨 뒤에. 이거는 {하반이야.} 멍에가 없고 하반이지. 딱 개라 있지. 그건 멍에가 없어. 이것은 배를 보호허 위해서 헌 것이여, 이것은 뒤를 막 위해서. (16) 선다리 고물머리에 세워져 있어 키를 고정하는 장치를 이르는 말이다. 삼과 같은 높이로 만든다. {선다리란} 것이 높이 해갖고, 배가 이렇게 있이니까 여그는 야찹거든. 또 빤듯이 헐라니까 여 그는 그대로 놓고, 여그는 높은 것을 맨들아. (17) 돛, 이물돛, 허리돛 돛은 배 바닥에 세운 둥에 매어 펴 올리고 내리고 할 수 있도록 만든 넓은 천을 이 르는 말이다. 바람을 받아 배를 가게 한다. 돛은 위치에 따라 이물돛과 허리돛으로 구분한 다. 이물돛은 이물 쪽에 다는 돛을 이르는 말이고, 허리돛은 고물 쪽에 다는 돛을 이르는 말이다. 돛은 {돛이고,} 돛대는 나무로 지게 된 것이여. / 이것이 이물돛대고, 허리돛대고. {이물돛,} {허 리돛.}

177 제 2 부 어촌 생활어 휘 조사 - 서해안 중남부( 165 (18) 아주, 아주를 주다 아주는 돛 끝에 붙어있는 줄을 이르는 말이다. 아주는 돛 위에서부터 연결되어, 사람이 줄을 잡고 있다. 그리고 아주를 주다 는 돛 옆의 줄을 놓아서, 바람을 따라가게 하는 것을 이른다. 돛 옆에 붙어 있는 줄이? {아주.} 이 줄 붙은 것이 아주여. / 줄을 당는 것을? {아주를 주어 라,} 잡아 들여라 그래. (19) 되아가다, 놓아가다 되아가다 는 아주를 조금 주어서 돛에 바람을 조금 담고, 바람을 거슬러 가는 것을 이 른다. 되아갈 때에는 배가 천천히 간다. 놓아가다 는 아주를 많이 주어서 돛에 바람을 많 이 담고, 바람을 따라 가는 것을 이른다. 놓아갈 때에는 배가 빨리 간다. {되아가는} 것은 바람 우에로 거칠고 가는 것이고. 놓아가는 것은 바람대로 가는 것이고. / 바람 대로 갈라믄 {놓아가자} 허고, 바람을 올라 갈라믄 되아가자 그려. 바람대로 가면 놓아가고, 바 람을 앞에로 갈라믄 되아가고 그려. (2) 돛대, 이물돛대, 허리돛대 돛대는 돛을 달 위하여 배 바닥에 세운 둥을 이르는 말로, 놓이는 위치에 따라 이 물돛대와 허리돛대로 구분한다. 이물돛대는 이물돛을 달 위해 세운 둥을 이르는 말이 고, 허리돛대는 허리돛을 달 위해 세운 둥을 이르는 말이다. 돛을 이렇게 세우는 나무는? {돛대.} 이것이 {이물돛대고,} {허리돛대고.} (21) 용두, 달어 올리다 용두는 돛의 꼭대 부분을 이르는 말이다. 용두에 돛을 달고, 돛을 올렸다 내렸다 한 다. 달어 올리다 는 돛대로 그물을 끌어 올리는 것을 이른다. 고가 담긴 그물은 돛대의 용두에 줄을 끼워서 끌어 올린다. {용두에} 돛 달고, 돛 내렸다 올렸다 헐라니깐. 이거는 여가 여가서 용두가 붙어갖고 여거는 용 두가 두 가닥이여. 이놈이 한 가닥 이어갖고 용두는 자빠뜨러. 늘 서갖고 있이면 배가 푸들 않 은께. / 돛대로 {달어올리지.} 괴를 다 돛대로 달어 올리는 거여. 돛다는 용두. 괴 잘 올리면 괴 갖고 가운데로 와. 잡아 들여 갖고. 구먹으로 오면 괴 많이 들었잖아. 그믄 딱 묶어 갖 고 돛 단 고다리 용두가 있어. 용두를 거다 줄을 채 가지고 달어 올려야지. 달어 올려야지 글 안하믄 겁내게 많은디. 달어 올려서 배를 올려 가지고 그것을 풀어서.

178 166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22) 활대 돛 위에 가로 댄 나무를 이르는 말이다. 어르신 가운데? {활대.} (23) 닻, 행닻, 큰닻 닻은 배를 한 곳에 멈추어 있게 하 위하여 줄에 매어 바다 밑바닥으로 가라앉히는, 갈고리가 달린 구를 이르는 말이다. 닻은 능에 따라 행닻과 큰닻으로 구분한다. 행닻 은 배를 정박시킬 때에 사용하는 닻을 이르는 말이다. 행닻은 이물멍에 위에 올려서 움직 이고, 배를 정박시킬 때에만 바다에 내려놓는다. 그리고 큰닻은 고를 잡으려고, 배를 고 정시킬 때에 쓰는 닻을 이르는 말이다. 큰닻에는 앞줄, 배잽이, 고팡, 글리가 붙는다. 어떤 배고 {닻} 없이믄 큰일 나. 닻도 두 가지야. 행닻 있고, 큰닻 있어. / {행닻은} 배가 어디, 정 박하고 있을 사용하는 쬐깐 닻이고, {큰닻은} 고 잡을 때 고는 물이 싸니까 큰닻에다 놓고. (24) 닻 캐다 바다 바닥에 놓아 둔 닻을 끌어 올리다. 큰닻 캐는 놈이 있고. 행닻 캐는 놈 있고. 그러면 인제 캔다 그래요? 이거를? {행닻 캔다.} 배 실을라면 캔다고 해야지. 행닻 캐 실는다. (25) 닻줄, 앞줄, 배잽이, 고팡, 글리 닻줄은 닻을 매다는 줄을 이르는 말이다. 대부분 밧줄이나 쇠줄로 되어 있다. 그리고 큰닻에는 앞줄, 배잽이, 고팡, 글리가 붙어 있다. 앞줄은 큰닻에 붙어 있는 닻줄을 이르는 말이고, 배잽이는 큰닻에 붙어 있는 닻줄로 배를 잡고 있는 줄을 이르는 말이다. 고팡은 큰닻에 붙어 있는 닻줄로 그물을 잡고 있는 줄이다. 고팡은 큰닻에 붙어 있는 닻줄로 두 가닥으로 그물의 양쪽을 잡고 있다. 글리는 큰닻에 붙어 있는 닻줄로 질대에 붙어 있는 줄이다. 글리는 네 가닥으로 수애와 암애 양쪽을 잡고 있다. 여가 {닻줄이} 붙어 있고, 닻줄 그 사이에 가서 이놈허고, 이놈허고 있겄지. / {앞줄은} 닻에가 붙은 것이고, 닻에서 앞줄이 붙고, 앞줄 사이가 오십발이믄 오십발 사이 우에도 배잽이가 있어. / {배잽이,} 그 줄은 배를 잡고 있어. / 그 닻이 그물도 잡고 있는 거여. 배 잡고 있는 것은 배 잽이고, 그물 잡고 있는 것은 {고팡.} / 또 글리 있어. 질대 가서 붙어 있는 것이 {글리여.} 앞줄 은 한 가닥이고, 고팡은 한 가닥이잖아. 그것으로 두 가닥으로 나나 있어. 양짝 갓을 잡고 있어 야 하니까.

179 제 2 부 어촌 생활어 휘 조사 - 서해안 중남부( 167 (26) 노 물을 헤쳐 배를 나아가게 하는 구를 이르는 말이다. 나무로 만드는데 물속에 들어가 는 부분은 납작하고 손잡이 부분은 가늘다. {노는} 이렇게 인자 이렇게 생고. 이것은 두껍고 이렇게 해갖고 여다 여 있어. 붙였어. 이 놈을 붙였어. 그래갖고 인자 이것이 사람이 여그허고 여그허고 잡고 젓는 거여. (27) 사욱대(야훗대), 요굿대 사욱대(야훗대)는 배질을 할 때 쓰는 긴 막대를 이르는 말이다. 배를 댈 때나 띄울 때, 또는 물이 얕은 곳에서 배를 밀어 나갈 때 쓴다. 요굿대는 상앗대와 비슷하나 끝이 갈고 리 모양인 막대를 이르는 말이다. 무엇을 잡아 당길 때에 쓴다. 사욱대(야훗대)는 상앗대 의 전북 어촌 생활어이다. {야훗대를} {사욱대라고도} 혀. 배가 걸어서 나갈라 그런디, 밀어야 되는디, 사람이 짚어서 못 내 려가잖아. 진 막대가 있어. 둘이서 미는 거여, 이렇게. 밀믄 배가 나가지. 야차서, 아직 돛도 못 달고, 치도 못 박을 때, 쫌 짚은 디로 갈라 그럴 때 야홋대질 허는 거여. / 요굿대란 게 있 어. 사욱대는 그냥 질게 되아 있고, {요굿대란} 것은 대막가지에 가서, 거그 가서 깔구리가 있 어. 잡어 대닐라고. (28) 치, 칫다리, 칫분, 창나무(치창나무) 치는 배의 방향을 조종하는 장치를 이르는 말이고, 칫다리는 키의 막대 부분을 이르 는 말이다. 칫분은 키의 아랫부분으로 넙적한 판자 모양이다. 창나무(치창나무)는 칫다리 위에 꽂는 막대로, 칫다리에 가로로 막대를 꽂아서 사용한다. 사공은 칫다리에 치창나무를 꽂아서 칫다리를 회전시켜 방향을 잡는다. 치는 키의 전북 어촌 생활어이다. 이거는 {칫다리고,} 이거는 {칫분.} 전체를 {치라} 그러는데. / {창나무, 치창나무라고} 써. 그거이 한 발쯤 되아. 그놈을 박어 갖고, 돌려야지. 구먹이 뚫어져 있어, 거가. 박어 갖고, 배가 요리 갈라면 밀고, 사공 주대로 허제.

180 168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용두 이물돛 허리돛 이물돛대 마개 허리돛대 아주 치창나무 삼 묘시 부자리 배밑 칫다리 치분 이물 고물 치 [사진 21] 중선배 2) 종류 (1) 풍선, 깃배 풍선은 돛을 달아 바람을 이용하여 움직이는 배를 이르는 말이고, 깃배는 계 동력 을 이용하여 움직이는 배를 이르는 말이다. 깃배는 곗배의 전북 어촌 생활어이다. {풍선에는} 보통 일곱 명이 많이 타고 다녔지. 일곱 명. / 발동로 움직이는 거? {깃배라} 혀. 깃배라 했어, 시방은 계지. (2) 주낙배, 중선배 주낙배는 주낙으로 고를 잡는 배를 이르는 말이다. 대부분 주낙배에는 돛이 없다. 중 선배는 안강망 그물로 고를 잡는 배를 이르는 말이다. 예전에는 풍선으로 이용하였으나 지금은 곗배로 잡는다.

181 제 2 부 어촌 생활어 휘 조사 - 서해안 중남부( 169 돛이 없는 작은 배? 아, {주낙배.} / 중선배가 안강망이여. {중선배가} 안강망이여, 옛날 어른들 은 중선배라 했어, 시방은 안강망이라 허지. (3) 상고배 물고를 싣고 다니며 장사하는 배를 이르는 말이다. {상고배는} 장사하는 배고. 상선? 상선. 괴 싣고 대니는 배 어로도구 1) 살 물고를 잡는 장치를 이르는 말이다. 싸리, 참대, 장나무 따위를 갯벌에 날개 모양으 로 둘러치거나 꽂아 나무 울타리를 친 다음 그 가운데에 그물을 달아 그 안에 고가 들 어가서 잡히도록 한다. 그거 살. 뻘 갖다 쳐 놓고 허는 거? {살} 쳐 갖고, 잡어. 물 들어오믄 괴 잡고. 살이여. 저그저 죽방렴 어쩌고 있든마. 2) 호모(호멩이) 바지락을 캘 때 쓰는 쇠로 만든 구를 이르는 말이다. 끝은 뾰족하고 위는 대개 넓적 한 삼각형으로 되어 있는데 목을 가늘게 휘어 구부린 뒤 둥근 나무 자루에 박는다. 바구리 말고, 연장 있어야지. {호모.} 굴 따러 갈라믄 쪼새. 꿀 까는 쪼새가 있어. 캐러 갈 때는 호모. / 망태하고 칼하고 갖고 가야지. {호멩이} 갖고 가고. 3) 쪼새 쇠로 만든 갈고리를 이르는 말이다. 굴을 따거나 까는 데에 쓰인다. 바구리 말고, 연장 있어야지. 호모. 굴 따러 갈라믄 {쪼새.} 꿀 까는 쪼새가 있어. 캐러 갈 때는 호모. 4) 낫 미역 따위를 베는 데 쓰는 구를 이르는 말이다. 시우쇠로 ㄱ 자 모양으로 만들어 안쪽으로 날을 내고, 뒤 끝 슴베에 나무 자루를 박아 만든다. 어촌의 낫은 농구보다는 크가 절반 정도로 작다. 미역이나 이런 거 캐. 미역 캐러 갈라면 뭘 들고 가야 되요? {낫} 들고 가야지.

182 17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5) 바늘대 그물을 짜는 데에 쓰는 바늘을 이르는 말이다. 그물바늘이란 게 있어요? {바늘대.} 거그다 실을 쳐 갖고, 바늘대가 돼 있어, 이렇게. [사진 22] 바늘대 6) 쪽받이 물고 따위를 건져 올릴 때 쓰는 도구를 이르는 말이다. 오구 모양의 그물이 달려 있 다. 쪽받이는 뜰채의 전북 어촌 생활어이다. {쪽받이.} 고가 너무 커서 들었다 떨어지잖아, 그럴 때 뜨는 것이고. 7) 미끼 낚시 끝에 꿰는 물고의 먹이를 이르는 말이다. 민물고를 잡을 때는 주로 지렁이를 쓰지만 바다 고를 잡을 때에는 작은 골뚜를 쓴다. 낚시도 {미끼에} 따라 종류가 여러 가지 잖아요? 고의 종류에 따라 틀려. 인자 대부분 지렝이 같은 거를 많이 쓰는디, 지렝이는 민물괴 쓰는 거고, 저 육지에서. 바다에서 허는 것은 이얏 꼬록이라고, 꼬록 자잘헌 것 많이 쓰고 그래 어로행위 1) 내려치다, 귿다, 채다 내려치다 는 낚시를 바다에 던지는 것을 이르고, 귿다 는 고가 걸린 낚싯대를 잡아당 는 것을 이른다. 그리고 채다 는 갑자 세게 잡아당는 것을 이른다. 낚시는 던지드만. 근데 우리는 안 던지고 양 이렇 {내려치는디} 시방 사람들 잘 던져불데. / {귿는다} 그래. 이렇게 놓고 있이믄 고가 탁탁탁 찰 거 아니여. 그때 탁 귿어 버리면 눌러버

183 제 2 부 어촌 생활어 휘 조사 - 서해안 중남부( 171 리지. 걸려버리지. / 그냥 대막가지에다가, 낚시대에다가 줄 붙여 가지고, {채서} 잡아갖고, 올라 오믄 빼버리지. 2) 질 내다, 질 대다 질 내다 는 그물을 바다에서 잡아 당겨 끌어 올리는 것을 이르고, 질 대다 는 그물을 바다로 내리는 것을 이른다. 그러니까 그물 당는 것을 질 낸다 그래요? {질 내니까} 잡어 댕는 거지. 그물 올린다 이런 표현 안 쓰시구요? 아니, 질 낸다 그러고, {질 댄다} 그러고. 놀 때는 댄다 그말이지. 3) 창나무 잡다 키에 붙인 창나무를 잡고 배의 방향을 조종하다. 창나무 잡는다고 그래. 야 {창나무 잡어라} 그러지, 치 잡으라고 안 해. 이상으로 어로도에 관한 조사 결과를 표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구분 그물류 낚시류 배 어로도구 어로행위 어로도 코, 그물코, 장머리, 하사, 베리, 그물, 투망, 중선배그물, 되나리그물 채밀대, 낚시줄, 낚시, 몽구똥, 주낙 이물, 묘시, 궁간, 후다짝, 한간, 덕, 물항, 배밑, 부자리, 삼, 활아지, 내끼, 고 물, 선다리, 멍에, 이물멍에, 닻멍에, 한판멍에, 질대, 아시멕이, 암애, 수애, 마 개, 도말, 도매시키다, 돛, 이물돛, 허리돛, 아주, 놓아가다, 되아가다, 아주를 주 다, 돛대, 이물돛대, 허리돛대, 용두, 활대, 닻, 행닻, 큰닻, 닻줄, 앞줄, 배잽이, 고팡, 글리, 사욱대, 야훗대, 요굿대, 치, 칫다리, 치분, 창나무, 고깃배, 풍선, 주 낙배, 중선배, 계배 살, 바구리, 호무, 쪼새, 갑바, 떼배, 바늘대, 쪽받이, 미끼 파다, 캐다, 따다, 말리다, 뜨다, 뜨다, 낚다, 채다, 질 내다, 질 대다, 창나무 잡 다, 타다, 쨈매다, 싣다 2.5. 음식 새비젓, 토하젓 새비젓은 새우로 만든 젓갈을 이르는 말이고, 토하젓은 민물새우를 갈아서 만든 젓갈 을 이르는 말이다. 새비는 새우의 전북 어촌 생활어이다. 새우젓도 담지. 어렸을 때 새우젓이라 그랬어요? {새비젓,} 새비젓. / 그거는 토하젓. 토하젓이 요? 민물새우.

184 172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사진 23] 새비-대하 [사진 24] 새비-중하 갈치창젓, 배때젓 갈치창젓은 큰 갈치의 창자로 만든 젓갈을 이르는 말이고, 배때젓은 풀치(작은 갈치) 의 살로 만든 젓갈을 이르는 말이다. 풀치의 머리만을 떼어내고 담근 젓갈이라 해서 풀치 젓 이라 부르도 한다. {갈치창젓은} 여그서 담지. 갈치를 뺀 창수여. 그거를 뭐라고 불러요? 갈치창젓. / 풀치는 간허 지, 간허다가 만든 것이고 또 갈치에서 나오는 큰갈치에서 나오는 창젓. 갈치창젓 있고 또 {배 때젓도} 있어. 풀치를 훑으믄은 배때가 나와 조구젓, 깡다리젓, 황석어젓 조구젓은 조로 만든 젓갈을 이르는 말이고, 깡다리젓은 황강달이로 만든 젓갈을 이 르는 말이며, 황석어젓은 황석어로 만든 젓갈을 이르는 말이다. 조구는 조의, 깡다리는 황강달이의 전북 어촌 생활어이다. 조로도 담어요? {조구젓} 담어. 자잘한 조, 잔조 젓 담어. / 깡다리여. 그게 대가리만 크 지. 근디 맛은 있는 거여. 젓 담지. {깡다리젓.} / 걔는 저 {황석어젓.} 황석어젓이요? 황석어라 그랬어요? 옛날에도? 옛날에도 황석어 꼬록젓 꼴뚜로 만든 젓갈을 이르는 말이다. 크가 작은 꼴뚜로 만든 젓갈이 좋다고 한다. 꼬록은 꼴뚜의 전북 어촌 생활어이다. 그 다음에 꼴뚜? {꼬록젓} 담지.

185 제 2 부 어촌 생활어 휘 조사 - 서해안 중남부( 고노리젓, 밴댕이젓 고노리젓은 곤쟁이로 만든 젓갈을 이르는 말이고, 밴댕이젓은 밴댕이로 만든 젓갈을 이르는 말이다. 고노리는 곤쟁이의 전북 어촌 생활어이다. 곤쟁이는요? 그거는 젓 담어, 곤쟁이젓. {고노리젓이} 곤쟁이여 바지락젓, 낙지젓 바지락젓은 바지락으로 만든 젓갈을 이르는 말이고, 낙지젓은 낙지로 만든 젓갈을 이 르는 말이다. 밴댕이젓. {바지락젓.} 청어알젓. 아가미젓. 꼴뚜젓. {낙지젓.} 오징어젓. 창난젓 청어알젓 청어알로 만든 젓갈을 이르는 말이다. 밴댕이젓. 바지락젓. {청어알젓.} 아가미젓. 꼴뚜젓. 낙지젓. 오징어젓. 창난젓. [사진 25] 토하젓 [사진 26] 갈치창젓 [사진 27] 배때젓 [사진 28] 황석어젓 [사진 29] 꼬록젓 [사진 3] 밴뎅이젓 [사진 31] 바지락젓 [사진 32] 낙지젓 [사진 33] 청어알젓

186 174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사진 34] 가래비젓 [사진 35] 아가미젓 [사진 36] 오징어젓 이상으로 음식에 관한 조사 결과를 표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구분 젓갈 음식 새비젓, 멸치젓, 명란젓, 갈치창젓, 조구젓, 깡다리젓, 꼬록젓, 아가미젓, 고노리젓 2.6. 민속 고사 액운( 厄 運 )은 없어지고 풍요와 행운이 오도록 집안에서 섬는 신( 神 )에게 음식을 차려 놓고 비는 제사를 이르는 말이다. 떼배. 위도서 많이 띄웠지. 거그다 뭐뭐 올려요? 거그다 각 집에서 음식 다 올리지. 마을에서 합동 해 갖고 만드는 거여. 큰 배가 끗고 가서, 바다 가서 놓는 거지. 당골네가 {고사} 지내고 북, 징, 꽹메 북과 징, 꽹메는 고사를 지내거나 풍어를 알릴 때에 쓰는 악로, 원래 배에 있다. 꽹메는 꽹과리의 전북 어촌 생활어이다. 고사 지내지. {북} 치고. 북을 쳐. 배마다 {징,} {꽹매가} 있어 삼석, 칠석 삼석은 배에서 고사를 지낼 때에 북을 세 번 치는 것을 이르는 말이다. 간단하게 술만 붓고, 고수레를 할 때에 북을 세 번만 친다. 칠석은 배에서 고사를 지낼 때에 북을 일곱 번 치는 것을 이르는 말이다. 고사를 크게 지낼 때에는 북을 일곱 번 친다. 고사 지낼 때는 북만 쳐. 삼석 있고, 칠석 있어. 삼석은 세 번만 치믄 되고, 칠석은 일곱 번 치 믄 칠석이고 그래. 간단허게 술만 붓고 고시레 허는 것은 {삼석으로} 치고, 크게 지내는 것은 {칠석으로} 치고 그려, 북을.

187 제 2 부 어촌 생활어 휘 조사 - 서해안 중남부( 개고를 먹지 마라 고를 잡으로 갈 때에는 개고를 먹지 말라는 금가 있다. 배에 고 잡으로 갈 때에는, 옛날에는 {개고도 못 먹고} 허고. 나쁜 짓거리를 못 허게 했지 아이 낳은 집에 가지 마라 고를 잡으로 갈 때에는 금줄이 처진 집에 가지 말라는 금가 있다. {애 난 집도 못 들어가.} 아이 난 집을 들어갔다 오믄 안 되고. 그 집 금줄 제거하 전까지 는 못 들어가고. 이상으로 민속에 관한 조사 결과를 표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구분 제의 금 고사, 북, 징, 꽹메, 삼석, 칠석 민속 개고를 먹지 마라, 아이 낳은 집에 가지 마라 3. 조사 결과 지금까지 서해안 어촌 생활어의 휘를 살펴보았다. 제보자로는 어촌에서 태어나 어촌에서만 생활한 7대 후반의 부부를 선정하였다. 남편인 박석환은 48년간 중선배 선장 을 하여서, 그에게는 중선배에 관한 어휘와 어부들이 사용하는 물고 명칭을 조사하였다. 그리고 부인 서공순에게는 갯벌에서 자라는 어패류에 대해 조사하였다. 조사한 내용을 요 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어촌 생활의 행위자는 뱃사람이다. 뱃사람은 역할에 따라 사공, 이물사공, 고물사공, 화장, 영자 등으로 구분한다. 사공은 배를 부리는 사람으로, 배의 이물 쪽 일을 책임 지는 이물사공과 고물 쪽 일을 책임지는 고물사공이 그 아래에 있다. 그리고 하장은 밥을 짓는 일을 하고, 영자는 배의 허드렛일을 한다. 행위자에 관련한 어휘는 대부분 순우리말이다. 선장, 선원 등과 같은 한자어는 후 대에 들어온 것으로 판단된다. 2) 환경은 시간, 공간으로 구분하여 조사하였다. 시간과 관련해서는 물때, 미세, 날씨 를 고찰하였다. 물때는 음력 열흘부터 열아흐레, 음력 스무닷새부터 초나흘까지를

188 176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순차적으로 한마부터 열마라 한다. 열마 다음날은 아침조금, 한조금, 대객, 한객, 무수 순서로 부른다. 그래서 물때는 15일 한 사리를 주로 변화한다. 미세에서는 밀물을 든물로, 썰물을 쓴물로 발음한다. 그리고 바닷물이 육지로 들어오는 것을 물 들다, 바닷물이 바다로 나가는 것을 물 쓰다 라고 하며, 유속이 빠른 것을 물이 싸 다, 유속이 느린 것을 물이 죽다 라고 한다. 날씨에서는 동서남북의 바람을 샛바람, 늦바람, 마파람, 하노바람이라 하고, 동북풍을 진사풍, 북서풍을 늦하노바람, 동남풍 을 안마창, 서남풍을 늦마파람이라 한다. 그리고 날씨가 흐린 것을 찌푸다, 특특하 다 라고 하고, 안개보다 시야가 더 보이면서 침침한 현상을 투구라 한다. 공간에는 바다와 해안가 등이 있다. 어부들은 바다를 안마도밖과 같이 구체적인 지명+밖 으로 말한다. 그리고 바닷물을 갯물이라 부르는데, 갯물은 다시 겉물과 속물 로 구분한다. 겉물은 바다 위쪽의 물이고, 속물은 바다 아래쪽의 물이다. 날이 궂을 때는 겉물이 속물보다 더 많이 들어온다. 특히 바다가 얕아서 검고 흐린 상태를 특 지다 라고 말한다. 해안가에 관련한 어휘로는 갯바닥, 진벌, 모래벌 등이 있다. 이 지 역 사람들은 갯벌을 갯바닥으로 부르며, 개흙이 가늘어서 갯벌이 진 곳을 진벌, 개 흙에 모래가 섞여 있는 곳을 모래벌이라 한다. 어촌에서 물때, 미세, 바람, 지형은 어부의 생활과 직접적으로 관련된다. 그래서 사용하는 어휘가 구체적일 수밖에 없다. 예를 들어 물때는 조수 간만의 차를 준으 로 하 때문에 15일(한 사리)를 준으로 하며, 바다의 명칭은 특정 섬이름+밖 으 로 표현한다. 또한 바닷물과 갯벌은 깊이와 성분에 따라 겉물과 속물로, 진벌과 모 래벌로 구체화한다. 3) 어획물에는 물고, 조개, 게, 해조류 등이 있다. 전라북도 부안군에서는 갈치, 조구 를 주로 잡으며, 가오리, 홍어, 간제미, 꽁치, 상에, 되미, 벵에, 삼치 등을 잡는다. 먼 저 갈치는 크에 따라 대갈치(큰갈치), 조두가리, 풀치, 까나리로 부르며, 조구는 하 위 종류에 따라 반어, 백주, 깡다리 등으로 부른다. 꽁치는 생김의 차이에 따라 학 꽁치와 구분하고, 복쟁이도 종류에 따라 금복, 황복, 졸복으로 구분한다. 상에도 종 류에 따라 귀상에, 저자리상에, 돔바리상에, 괴에상에(고양이상에)로 구분하고, 되미 도 종류에 따라 흑되미, 홍되미, 딱돔 등으로 구분한다. 병에는 모양은 비슷하지만 크가 큰 종류를 덕재라 하고, 삼치는 크가 작은 것을 고시라 한다. 이 외에도 물고의 명칭으로는 방어, 부시리, 아지, 전에, 농에, 쥐고, 민에, 대구 등이 있다. 조개의 종류에는 생합, 대비조개, 부전조개, 해방조개, 농지개, 까네피 등이 있다. 생합은 익히지 아니한 백합을, 대비조개는 백합을 이른다. 부전조개는 넓적한 것이 특징이고, 해방조개는 껍질이 얇은 것이 특징이다. 크가 가장 큰 조개는 농지개이 고, 이 지역에서는 골뱅이를 까네피라 부른다. 의 종류에는 지름, 독, 똘쟁이, 바닷 등이 있다. 지름와 독, 똘쟁이는

189 제 2 부 어촌 생활어 휘 조사 - 서해안 중남부( 177 모두 돌 속에 사는 게이다. 지름는 등껍질이 희득희득하고, 독는 등껍질이 얼룽 덜룽하며, 똘쟁이는 등껍질이 검고 단단하다. 바닷는 참게에 비해 크가 크고, 등 딱지 부분이 뾰죽하다. 이 지역에서는 바닷를 주로 잡는다. 해조류에 관한 어휘로는 짐, 가짐, 시짐 등이 있다. 짐은 김의 전북 어촌 생활어 로, 가짐은 넙적한 모양이고, 시짐은 가는 김이다. 새미는 파래와 비슷하나 굵가 가늘어 수염과 같이 생긴 조류이며, 지충은 검은 해조류를 이르는 말이다. 조사 지역이 어촌인 만큼 어획물 명칭은 크와 종류에 따라 구체화되어 있다. 예 를 들어, 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주로 잡는 갈치는 크에 따라 대갈치(큰갈치), 조두 가리, 풀치, 까나리와 같이 구분하고, 조는 종류에 따라 (참)조, 반어, 백주, 깡 다리와 같이 구분한다. 4) 어로도구는 중선배를 중점적으로 조사하였다. 중선배는 갑판을 내끼라 부르고, 배의 측면 판자는 밑에서부터 배밑, 부자리, 삼이라 부른다. 배의 갑판에 가로로 놓이는 판자를 멍에라 하는데, 멍에는 놓이는 위치에 따라 이물멍에(닻멍에)와 한판멍에라 부른다. 배의 앞쪽은 이물, 배의 뒤쪽은 고물이라 부르며, 배의 맨뒷쪽은 멍에를 놓 지 않고 하반 위에 선다리를 올린다. 그리고 갑판의 아래쪽은 각각의 칸이 있는데, 맨 뒤부터 보급품을 두는 막간, 선원들이 잠자는 한간, 잡은 물고를 두는 궁간 등 이 있다. 그리고 배를 조정하 위한 도구로는 돛과 돛대, 치 등이 있다. 돛은 놓이 는 위치에 따라 이물돛과 허리돛이 있으며, 돛대는 돛의 명칭에 대만을 붙여 이물돛 대, 허리돛대라 부른다. 그리고 치는 칫다리, 칫분, 치창나무로 구성된다. 또한 닻은 하는 역할에 따라 행닻과 큰닻으로 구분한다. 행닻은 배를 정박시킬 때에 쓰는 닻이 고, 큰닻은 어로 작업을 할 때에 배를 고정시키는 닻이다. 마지막으로 배 위에는 그 물을 묶은 질대를 싣고 다니는데, 질대는 능에 따라 암애와 수애로 구분한다. 중선배, 특히 풍선에 대한 명칭은 일반적인 배 명칭을 더 세분화하여 사용하고 있다. 예를 들어 배 옆에 붙이는 판자만 하더라도 배밑, 부자리, 삼으로 구체화되어 있고, 멍에만 하더라도 이물멍에, 한판멍에, 하반, 선다리 등으로 구분하고 있다. 또 한 치도 칫다리, 칫분, 치창나무로 구체화하여 부르고 있다. 5) 특히 전라북도 부안군은 소금이 유명한 지역이어서 토속 음식으로 젓갈이 발달하였 다. 특히 갈치를 가지고 젓갈을 담그는데, 큰갈치의 창자로 만든 갈치창젓과 풀치의 살로 만든 배때젓이 유명하다. 서해안 어촌 생활어의 휘에 관한 조사를 통해, 본 조사는 다음과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 1) 문헌조사와 현지조사를 병행함으로써, 문헌 자료가 가진 현장성의 한계점을 극복할 수 있었다. 문헌 자료는 대부분 표준어로 술되어 있는데, 그에 대응하는 현장의

190 178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생활어를 확인할 수 있는 계가 되었다. 2) 조사가 제보자의 구술발화로 진행된 덕분에 미세하고 다양한 방언을 확인할 수 있 었다. 특히 제보자들의 고향이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이어서, 독특한 전북의 어촌 생활어을 고찰할 수 있었다. 이것은 생활어 연구의 초 자료가 될 것이다. 3) 어촌 생활에 대한 분류 체계를 설정하고, 체계적인 어휘 수집을 수행해 봄으로써 어 촌생활의 어휘망을 구축하 위한 토대를 마련하였다. 4) 조사된 어휘의 표준국어대사전 의 등재 여부를 확인함으로써 표준국어대사전 의 설명을 점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뜻풀이를 보충할 수 있는 계가 되었다. 5) 조사 결과물을 조사 어휘, 음성 자료, 사진 자료, 동영상 자료로 정리하여, 전자사전 형식의 민족생활어사전 편찬의 자료로 구축하였다. 그러나 서해안 어촌 생활어의 휘에 대한 조사는 분명한 한계점을 지닌다. 지금 까지의 조사와 연구에 대한 반성은 다음과 같다. 1) 다양한 방언을 확인하고, 지역에 따라 분화되는 어휘도 살필 수 있었지만, 분화가 발생한 원인과 분화 양상에 대해 세밀한 조사가 이루어지지 못한 실정이다. 앞으로 는 체계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방언의 분화 양상을 분석할 필요가 있다. 2) 민족생활어 Web DB를 구축하여 국립국어원 홈페이지에서 일반인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 위해서는 조사된 모든 데이터를 주제 및 지역별로 구분하여 음성 자료, 사진 자료, 동영상 자료의 검색 능이 가능한 환경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조사 간의 제약으로 말미암아 동영상 자료나 사진 자료를 확보하지 못한 부분이 있 때문에 좀 더 보완을 해야 한다.

191 제 2 부 어촌 생활어 휘 조사 - 남해안 중부(경남 남해군 삼동면) 179 제 5 장 남해안 중부 어촌 생활어 휘 1. 연구 추진 과정 1.1. 조사 계획 한국의 연안 해역은 동해안, 남해안, 서해안의 3개로 구분할 수 있다. 이들 3개역은 그 경계를 획일적으로 구분하는 힘드나 각각은 지리적 환경뿐 아니라 생물의 분포도, 어장 조건, 어업 방식이 다르다. 어촌이라는 공통점과 함께 지역별 문화 차이가 공존하고 있는 것이다. 이 공통점과 차이점에 관심을 가지려 한다. 여러 분야가 있겠으나 생활 속에서 사 용하는 언어를 중심으로 그 공통점과 차이점을 살피고자 한다. 어촌 생활에서 사용하는 언어를 어촌 생활어 라 한다. 여에는 자연 환경, 생업, 전통 문화 등이 응축되어 녹아있 다. 아쉬운 점은 이들 층 생활 언어에 대한 조사가 미비하다는 점이다. 좀 더 체계적으 로 어촌 생활어를 조사하여 정리하는 작업이 필요한 것이다. 이들 언어에 대한 관심은 남 해안의 문화를 이해하는 것은 물론 문화 축적에 도움이 될 것이다. 남해안 어촌 생활어는 생활 전반에 관련된 범주로 행위자, 환경, 어획물, 어로도구와 어로, 음식, 민속 으로 분류하여 조사하려 한다 조사 보고 조사 지역 남해군은 남해도와 창선도를 비롯하여 조도, 호도, 노도 등의 유인도와 65개의 무인도 로 이루어져 있다. 1973년 남해대교가 개통되면서 육지와 연결되었고, 198년 창선교가 놓 이면서 남해도와 창선도가 연결되었다. 이곳의 해안은 굴곡이 심해 긴 해안선을 가지고 있어 덕분에 풍부한 어족자원을 가지고 있다. 남해군에서 조사지는 남해군 삼동면 지족 2 리이다. 지족 2리는 지족해협을 끼고 있는데 이곳을 지역민들은 손도 라 불렀다. 손도는 남해지족과 창선 지족리, 금송리, 당저리, 부윤리 등 5개 마을의 연안과 바다를 말한다. 이 곳 손도의 길이는 와현의 농가섬에서부터 전도의 백빙까지 3,887m에 이른다고 한다. 손도 의 조류 속도는 진도 울돌목 다음으로 유명하리 만큼 빠르며, 조수간만의 차이는 3m 정도

192 18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이다. 바닷물이 가장 많이 빠지는 영등시 는 2월 1일에서 15일 사이이다. 이 간 동안에 는 마을에서는 공동으로 바지락을 채취한다 1). 이 손도에는 멸치, 전어, 노래미, 학꽁치, 꽃 게, 베도라치 등의 다양한 어종이 서식하며 계절별로 드는 물고도 다양하다. 하지만 이 곳은 농사짓에는 적합하지 않은 지형이라 주민들은 농사보다는 어업에 많이 종사하고 있다. 또한 지족 2리에는 여타 다른 방식의 어로 행위보다는 원시 어업 방식인 죽방렴이 많은 곳이도 하다 제보자 남해안 어촌생활 초어휘에 관한 조사를 위해서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지족리에서 태어나 거주하고 있으며 오랜 간 동안 생업으로 어업에 종사한 제보자를 구하였다. 한 제보자에게 수집할 수 있는 어휘가 한정적이라 여러 제보자를 정하였다. 5년 넘게 뱃일 을 한 최맹춘 씨, 마을 이장인 전대현 씨를 주제보자로 하고, 마을의 대표적인 어로 방식 인 죽방렴에 종사한 빈도석 씨, 임권택 씨, 임종수 씨를 보조 제조자로 정해 조사를 진행 하였다. 연번 조사 대상 이름 성별 나이 거주지 타 1 전대현 남 66 경남 남해군 삼동면 남해군 삼동면 지족 2리 이장 2 남해안 최맹춘 남 71 경남 남해군 삼동면 5년 넘게 뱃일 3 어촌생활 빈도석 남 76 경남 남해군 삼동면 5년 가까이 뱃일, 죽방렴 종사 4 초어휘 임권택 남 74 경남 남해군 삼동면 3대째 죽방렴 종사 5 임종수 남 78 경남 남해군 삼동면 3대째 죽방렴 종사 [사진 1] 전대현 [사진 2] 최맹춘 1) 남해군 삼동면 지족 2리 이장인 전대현 씨의 제공 자료 참조.

193 제 2 부 어촌 생활어 휘 조사 - 남해안 중부(경남 남해군 삼동면) 181 삼동면 지족 2리의 이장인 전대현 씨는 지역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직장 생활을 위해 부산에 몇 년간 머무른 것을 제외하고 삼동면 지족리에서 생활한 지역 토박이이다. 이 지 역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가지고 있었고 지명이나 문화 등에 관한 자료를 많이 수집, 정 리해두고 있었는데 이 자료를 아낌없이 제공해 주었다. 초어휘 뿐 아니라 죽방렴, 문어 잡이, 손도 미역, 지명 등 지역 문화에 대한 여러 자료를 수집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또 다른 주제보자인 최맹춘 씨는 5년 넘게 뱃일을 하였고 그 중 멸치잡이 어선을 오 랫동안 탔다고 한다. 바닷일은 안 해본 일이 없을 정도로 다양한 일을 하였고, 그 일을 하 면서 죽을 고비도 여러 번 넘긴 경험이 있다. 다양한 경험 덕분에 어휘조사에 많은 도움 을 주었다. [사진 3] 빈도석 [사진 4] 임권택 [사진 5] 임종수 보조제보자로 삼은 빈도석 씨는 2대 후반까지는 농업에 종사하였으나 3대가 되면서 죽방렴 어업에 뛰어들었다. 농사보다는 수익이 많이 남아 이 일을 시작하셨지만 죽방렴 일이 여간 힘든 일이 아니라고 말한다. 다른 제보자들에 비해 뒤늦게 죽방렴 일에 종사했 지만 7평생이 넘게 이 일을 하면서 자식들 바라지를 하면서 훌륭히 키워놓은 것이 보람 이라 한다.

194 182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보조제보자로 삼은 임권택 씨는 할아버지 때부터 죽방렴 어업에 종사하여 3대째 죽방 렴 어업을 하고 계신다. 이런 집안 분위로 어렸을 때부터 자연스럽게 발일을 하게 되었 고 일흔이 넘으신 지금까지 매일 물때가 되면 발을 찾으신다. 임권택 씨가 발을 보러 갈 때는 늘 할머니께서 그 옆자리를 지키고 있는데 아무 말을 하지 않아도 서로 손발이 척척 맞게 발일을 한다. 임권택 씨가 주로 어장에서 고를 거두는 일을 한다면 할머니는 어장 에서 잡은 고를 발막에서 손질하고 뒷정리를 하는 일을 도맡아 하셨다. 할아버지는 아 드님에게 발일을 강요하고 싶지는 않다고 한다. 이 일이 힘들고 고된 일임을 아시 때문 이다. 하지만 자식이 원한다면 반대도 하지 않으실 거라 한다. 3대째 같은 일을 하고 있다 는 자부심과 이 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 때문이다. 3대째 내려오는 그 전 문 지식의 전수를 자식에게 하고 싶은 바람은 있다고 한다. 또한 그는 죽방렴 어업이 바 다에서 물고를 잡는 일이긴 하지만 환경에 나쁜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자연의 섭리를 따 르는 어업이라 매력을 느낀다고 한다. 조사 간 내에 친할아버지같이 친근히 조사에 참 여해 주셨다. 다른 보조제보자인 임종수 씨는 아버지 대에서부터 죽방렴 어업을 해온 집안이다. 본 인은 젊은 시절 어장 일을 직접 하지는 않았고, 일꾼을 시켜 발을 관리하게 했다. 직장인 수협을 그만둔 뒤로 본인이 발일을 하게 되었고 현재에는 아들과 함께 발일을 한다. 참나 무, 대나무 발이 설치나 보수가 어려워 새로운 시도로 PVC 파이프로 대신 죽방렴을 설치 해 사용해 보는 등 죽방렴 어업에 대한 다양한 시도를 하였다. 조사 내내 본인이 알고 있 는 지역 어휘를 자세히 알려주 위해 노력하였다 조사 간 및 21년 4월 26일부터 공식적으로 시작된 민족생활어 조사는 크게 문헌 조사와 현장 조 사로 나누어 진행하였다. 문헌 조사는 5월 말까지 진행하여 참고 문헌을 중심으로 관련어 휘를 조사하고 이를 엑셀 파일로 정리하였다. 이 자료는 이후 현장 조사를 위한 관련 문 항을 정리하는데 참고하였다. 조사 지역과 제보자 선정을 위한 사전 조사는 6월 초까지 하였으며, 현장 조사는 6월 중순부터 1월까지 일곱 차례에 걸쳐 진행하였다. 수집한 자료 를 정리하면서 현장 조사를 병행하였으므로 조사 시 부족한 내용은 바로 보충 조사를 할 수 있었다. 조사 일정은 다음과 같다. 조사 세부 일정 1 문헌조사 (4월 26일 5월 말) 2 사전조사, 제보자 선정, 조사 준비 (6월 초~ 6월 말) 3 1차 조사: 전대현 조사 (7월 1일) 4 2차 조사: 전대현 조사 (7월 3일~4일)

195 제 2 부 어촌 생활어 휘 조사 - 남해안 중부(경남 남해군 삼동면) 183 조사 세부 일정 5 3차 조사: 임권택 조사 (7월 6일) 7 4차 조사: 최맹춘 조사 (7월 1일) 8 5차 조사: 빈도석 조사 (7월 14일) 9 조사결과 정리 1 (7월 중순 8월 중순까지) 1차 전사 완료 1 6차 조사: 최맹춘 보충조사 (9월 11일~12일) 11 7차 조사: 임종수 조사 (9월 28일) 12 조사 결과 정리 2 및 보고서 작성(9월 초~11월 15일) 보고서 완료 조사는 녹음와 비디오 카메라를 이용하여 조사하였으며 조사 은 미리 작성해둔 초어휘 질문지를 바탕으로 제보자에게 질문하는 방식과 더불어 조사 대상자와 밀착하여 직접 조사하는 민속지적(ethnography) 조사 을 병행하였다. 민속지적 조사 은 경 험적이고 질적인 조사 론으로, 일정한 질문지를 만들어 질문지 안의 내용만을 조사하 던 과는 달리 상황에 따라 조사자가 융통성을 발휘하는 조사 방식이다. 이 을 통 해 질문지 항목을 제보자에게 물어보는 과정에서 질문지 항목에서 더 확장된 하위 분류의 어휘도 수집할 수 있었으며 제보자들의 생생한 삶이 묻어난 어휘도 수집할 수 있었다 조사 장소 [사진 6] 남해군 삼동면 지족 2리 [사진 7] 지족 2리 마을 회관 남해안 어촌생활 초어휘 조사는 대부분 남해군 삼동면 지족 2리 마을 회관에서 이루 어졌다. 마을 회관은 운동 구, 오락 구 등을 다양하게 구비해놓고 있어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고 있었다. 또한 이 지역에서 특이한 점은 마을회관에서 식사를 제공해 마을 주민 들이 상시로 마을 회관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어 제보자를 구하는 데 어려움이 없었다는 것이다.

196 184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조사 내용 남해안 어촌생활 초어휘는 행위자, 환경, 어획물, 어로도, 민속, 음식 등의 범주로 나누어 조사하였다. 특히 환경 중 지형에 관한 조사에서는 남해군 삼동면 지 족리의 지명도 조사하였는데 지명에는 지형과 연관된 형태가 많이 나타나 때문이다. 또 한 어획도구에 관한 조사에서는 사라져가고 있는 어획도구에 관심을 가지고 확장어휘를 많이 수집할 수 있었다. 조사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구 분 행위자 환경 어획물 어로도 민속 음식 조사 항목 어업 관련 행위자 시간, 날씨, 공간, 지명 어류, 패류, 갑각류, 해조류 등 그물, 낚시, 배 등 명칭, 금 명칭, 조리법 조사 결과물 문헌 조사와 현장 조사를 통해 수집한 조사 결과는 어휘 엑셀 자료, 음성 자료, 사진 자료, 동영상 자료로 구분, 정리하여 국립국어원에 제출하였다. 조사 어휘는 행위자, 환경, 어획물, 어로도, 민속, 음식, 지명 등의 범주를 나누고, 해당 어휘의 올림말 해당 표준어ㆍ발음ㆍ품사ㆍ뜻풀이ㆍ실제 용례, 관련 설명을 록하였다. 음성 자료는 제보 자가 실제 발화한 음성을 저장하고, 이를 transcriber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전사하고 이를 진달래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해당 어휘를 분절하여 저장하였다. 보충 자료로 어휘 관련 사진과 동영상으로도 저장하였다. 경상남도 남해군의 어촌생활 초어휘 조사 결과물은 다음과 같다. 조사내역 구분 조사대상 남해안 중부 어촌생활 초어휘 조사어휘 음성자료 영상자료 총 어휘 수 미등재 어휘 구술/전사 분절 음성 사진 동영상 /

197 제 2 부 어촌 생활어 휘 조사 - 남해안 중부(경남 남해군 삼동면) 조사 내용 어촌생활 초어휘는 행위자, 환경, 어획물, 어로도, 민속, 음식 등의 하 위범주를 나누어 초어휘 항목을 뽑고, 조사 과정에서 확장어휘를 도출하는 방식으로 조 사를 진행하였다. 여서는 모든 어휘 항목에 대한 제시보다는 특이 어형이나 확장어형을 중심으로 서술하려 한다 행위자 행위자에 관한 어휘에서는 일반적으로 어부, 어민 이라는 어휘로 사용하고 있었다. 확 방 어휘로는 투망꾼, 어로장, 선장 등이 있었으나 해녀 에 대해서는 제보자들이 확장어휘 를 제시하지 않았다. 요새는 저 뭐 옛날에는 어민인데 요새는 어업 때부터 어민으로서 이래 지금은 인제 어업인으 로서 인제 어업인 그러지요. {투망꾼}, 투망 바다에 가서 물고 잡고 이런 사람들 선망 같은 데는 {어로장}, 선장 같은 게 있을 수 있고 {어로장}, 통신사선장, 관장 이러면은 그런 부분이 있을 수 있고. 인자 그 배에 대해서 어업을 하는데 총체적인 책임자를 어로장이라 그러지요. 인자 그 배에 어류행위에 대한 총제적인 지휘를 하는 거, {선장은} 배를 몰고 이거 저 뭐고 바 다어군탐지 같은걸 갖다지고서 어망을 또 나중에 또 짜도 하고 만들도 하고 수리도하고 우리는 요게 인자 {해녀가} 들어온 저쪽에서 제주도에서나 저쪽에 인자 그쪽에서 들어온 사람들이, 들어왔지요. 행위자 중 특이 어형은 남해군 삼동면 지족 2리에는 원시어업 방식인 함정어구 죽방렴 이 많이 있는데 죽방렴 어업에 종사하는 행위자를 나타내는 명칭이 있었다. 다음은 관련 어휘이다 발쟁이 발쟁이 는 죽방렴에 종사하는 사람 중 죽방렴을 소유하고 있는 주인을 일컫는 말이다. 일반적으로 죽방렴 일을 하는 사람을 지역에서는 발쟁이라 하였다. 발+쟁이 의 합성어형 으로 볼 수 있으며 장이 가 뒤의 ㅣ 모음의 영향으로 바뀐 형이다. 지역의 사람들은 예 전에 발 일을 하는 사람을 천대해서 부르는 말이라 인식하고 있었다. 발쟁이는 죽방렴 일 을 하는 사람을 부르는 명칭이도 했지만 그 중 죽방렴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 발 주인 을 부르는 말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198 186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하모 {발쟁이} 죽방에 그 일하는 사람 아이고 발 주인을 발쟁이라 카지. 인자 아 주인을 내 발 로 가지고 저발 저발 발쟁이 누구 그러제. 임자를 말하는 거제. {발쟁이란} 말은 있지요. 옛날에는 인자 머 그 좀 쟁이라하면 좀 천덕꾸러운 사람들 아닙니까 그런데 죽방 자체에 이래 머 그래 크게 신한 이런 쪽이 아니고 고가 많이 잡는 이런 쪽이 아니고 우리가 봤을 때는 상일, 나쁜 일하는 사람들을 쟁이로 {발쟁이} 그런 식으로 옛날에는 불렀지요 발일꾼/ 삯꾼 죽방렴 일을 하는 사람 중 죽방렴을 소유하지는 않고 죽방렴에서 삯을 받고 일하는 사 람을 일컫는 말로 발일꾼 과 삯꾼 이 있다. 남해에는 죽방렴이 많으며 소유하고 있는 사 람이 가족 단위로 일을 하는 경우도 많지만 하루에 두 번씩 발을 보러 나가는 일은 고된 일이므로 일꾼을 두는 경우로 있었다고 한다. 죽방렴 어장에서 일하는 돈을 받고 일하는 일꾼을 발일꾼이라 한다. 이는 죽방렴을 일컫는 발 과 일꾼 의 합성 어휘이다. 일꾼은 아이제. 일꾼은 보통 뭐 {삯꾼이라크고}. {발 일꾼이라} 크지 선수 죽방렴을 만들 때 발 만드는 전문 술을 가진 사람을 선수 라 한다. 예전에는 두 명 의 일꾼이 함께 장목(짐목)을 박는 작업을 하였는데 이는 힘과 술을 요하는 작업이었다 고 한다. 발 만들 전문 술자인 선수는 일반인들이 하 어려운, 쌓아진 돌 무더 위 에 장목을 박는 일은 전문적으로 하였다고 한다. {선수도} 있고, 그 중에는 인자 아 발 일꾼 나오면 선수가 앞장서가 그 사람이 전부다 지휘를 다 하는 라 환경 물때 물때 란 아침저녁으로 밀물과 썰물이 들어오고 나가고 하는 때를 의미라는 말이다. 남 해군 삼동면 지족 2리에서 사용하는 물때에 대한 어휘는 한물, 두물, 서물 에서처럼 숫자 +물 의 형태로 사용하고 있었다. 한물 에서 시작해서 열다섯물 까지 나타내는 말을 사용 하고 있고, 그 중 열다섯물 은 조금 이라는 말과 함께 사용되고 있는데 조금 을 조금물 이 라고 해서 조금+물 의 형태로 다른 물때의 이름을 붙이는 방식과 같이 물 을 붙여 사용

199 제 2 부 어촌 생활어 휘 조사 - 남해안 중부(경남 남해군 삼동면) 187 하고 있다. 음력 스무사흘과 초여드레를 나타내는 조금 중 음력 스무사흘에 해당되는 날 에 많은 의미를 부여하고 있었다. 이는 삼동면 지족 2리에서 죽방렴 어업을 많이 하고 있 었는데 죽방렴에 고가 많이 들를 원하는 발고사를 이날에 많이 지내 때문이다. 지족 2리에서는 조금 중 스물사흘에 해당되는 날은 스무사흘 이라는 어휘보다는 스무셋 날 이라는 말을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다. 우리 갱상도 말로 물이 인자 한물 {두물이라는데} 그렇게 하는데 음력으로 팔일날이 조금물, 젤 물 죽었다 이말 말이 속도가 젤 악빠리다 이말이지. 그런 물 십오일, 십육일, 십칠일, 이 한식이 라 그러고 오시월이라 그러거든. 그때되면 물이 속도가 젤 빨라. 그러면 또 이십삼일날 되면은 조금물써. 그러먼 이십사시간에 물이 두번나고 두번 든다 말이야. 이십사시간에 일주일로 말하 자면 하루가 이십사 시간 아닌가베. 이십사 시간에 물이 여섯 시간 나고 여섯 시간 들고 여섯 시간 나고 여섯 시간 들릴따면 이십사 시간에 두 번 나고 두 번 든다 이 말이제. 그 딱 맞춰 야 정상이야. 스무셋날 조금날이 조금부터 한물, 두물, 서물,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열하나 열둘 열셋 열넷 열다섯물}에서 두고 또 한물 두물 보통 {스물셋날} 고사를 옛날엔 마이했지. 요즘은 자들 생각나는대로 어장막아놓고 하는 사람있고 안 하는 사람도 있고. 그러니깐 열다섯물 꺼정 있지. {열다섯물은} 조금이지. 삼동면 지족 2리에서 사용하는 물때에 대한 어휘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항목 사용 어휘 물때 숫자+물 한물, 두물, 서물, 너물, 다섯물...열다섯물 조금(음력 7일, 23일) 조금, 조금물, 열다섯물 조금 중 스무사흘 날 음력 23일, 스무사흘날, 스무셋날 미세 미세 란 밀물과 썰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남해군 지족 2리에서 사용하는 미세 에 대한 어휘는 여러 가지로 나타났는데 밀물 은 밀물, 들물 이라 하고, 썰물 은 썰물, 날물 이라 한다. 들물이라는 말은 들다 의 어간에 물 이 붙어 만들어진 합성어이고, 날물 또한 나다 의 어간에 물 이 붙어 만들어진 합성어이다. 밀물 때 육지로 물이 들어오는 물 밀다 에 해당하는 어휘는 물들다 가 있고, 물이 바다로 나가는 물써다 에 해당하는 의미의 어휘에는 물나다, 물빠지다, 물빠져삐리다, 물죽다 등 다양한 형태가 있었다. 이 중 물들 다 는 물+들다 의 형태인데 들다 가 밖에서 속이나 안으로 향해 가거나 오거나 하다 라는 의미이므로 바다를 밖이라 보고 사람들이 거주하는 육지를 안으로 보고, 바닷물이 안으로 들어오는 현상이라 보는 것이다. 물써다 는 다양한 형태 어휘로 사용되고 있는데 물+나 다, 빠지다, 죽다 라는 연어 형식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 중 물죽다 라는 어휘는 물이 바다 로 빠져나가 물 높이가 가장 낮은 상태를 죽다 라는 어휘와 합성해 만든 말이다.

200 188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들물} 날물 딱 떨어져 지대로 떨어져 있어요. 나가는 물을 썰물, 들어오는 물을 {밀물이라} 케. 그거는 인제 물이 똑같은 때 {물이 나고 들어가는 게} 아니고 하루 한 시간 간격차가 있어요. {물이 많이 빠질 때가} 대부분이 보면 고가 많이 잽힐 때 거든요. {물이 마이 빠져삐리면은} 땅위로 들락삐리는데 여서는 처음에 놓을 때도 배를 타고 놓고 건질 때도 배를 타고 건지때문에 땅 그 밑이 안 들어가지요. 음력으로 팔일날이 조금 물, 젤 {물 죽었다} 이말 말이 속도가 젤 안 빠리다 이말이지. 그런 물 십오일, 십육일, 십칠일이 한식이라. 그러고 오시월이라 그러거든. 그때 되면 물이 속도가 젤 빨라. 삼동면 지족 2리에서 사용하는 미세에 대한 어휘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항목 사용 어휘 밀물 밀물, 들물 썰물 썰물, 날물 물밀다 물들다 물써다 물나다, 물빠지다, 물빠져삐리다, 물죽다 바람 공의 움직임을 바람 이라 하는데 바람은 방향에 따라 부르는 이름이 여러 가지가 있 었다. 남해군 지족 2리에서 사용하는 바람에 대한 어휘는 방향에 따라 동풍 은 동풍, 샛 바람, 서풍 은 서풍, 갈바람, 남풍 은 남풍, 맛바람, 마파람, 북풍 은 북풍, 댓바람, 된바 람 이라는 말을 사용한다. 이중 갈바람 은 가을바람 의 준말 형태이다. 22년에 간행된 경남 어촌민속지 에 보면, 남해군 삼동면 지족 2리에서 사용하는 바람 명칭이 나타나 있는데 나머지는 형태가 같지만 북풍은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2). 문헌에서는 북풍을 시맛 바람 이라 하고 있으나 조사에서는 댓바람, 된바람 의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 표준국어대 사전에 수록된 내용을 참조하면 된바람 이 북풍의 뱃사람이 쓰는 은어라 되어 있으므로 이 말이 함께 쓰일 가능성이 있다. 동쪽은 {샛바람}. 서풍은 갈바람. 마파람은 {남풍을} 갔다가 말하고. 남풍을 남풍을 남풍이라 안 허고 {맛바람이라} 커제 여는. 북풍은 {댓바람이} 크면서로. {된바람이니} 맛바람이니 인자 옛날 어른들은 그래 많이 쓰지요. 2) 국립민속박물관, 경남 어촌민속지, 필획, 22, 56쪽 참조.

201 제 2 부 어촌 생활어 휘 조사 - 남해안 중부(경남 남해군 삼동면) 189 삼동면 지족 2리에서 사용하는 바람에 대한 어휘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항목 동풍 동풍, 샛바람 서풍 서풍, 갈바람 남풍 남풍, 맛바람, 마파람 북풍 북풍, 댓바람, 된바람 사용 어휘 비 비에 대한 조사 항목은 세분화 되어 있었지만 실제 조사에서는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 지는 않았다. 삼동면 지족 2리에서 사용하는 비에 대한 어휘는 아래와 같다. 소나 라는 말보다는 소낙비, 베락비 라는 어휘를 사용하고 있다. 베락 은 벼락 의 경남 방언형인데 표준국어대사전에는 절벽 의 경남 방언형으로 수록되어 있어 차이가 있음을 보여준다. 또 한 가늘게 내리는 비를 이슬비와 보슬비 라는 용어를 구분하지 않고 사용하고 있었다. 볕 이 나 있는 날 잠깐 오다가 그치는 비인 여우비 는 여우비라는 용어는 사용하지 않고 호 랑이 장가간다, 호랑이 장개가는 비, 후치 라는 말로 쓰고 있다. 여우비라는 말 대신에 이를 문장으로 풀어 쓴 말을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었다. 그리고 비가 내리다 라는 표현보다는 비가 오다 를, 비가 개다 라는 표현보다는 비가 그치다, 멈추다, 끝나다 라고 말하였다. 그런거 요는 {베락비가} 오먼 저 후치 저런 거. {이슬비가} 있고, 소낙비가 있고. {보슬비라꼬} 하지. 그건 {장마비라} 하지요. 여우비란 말은 우리 이쪽에선 안들어봤어요 그냥 {호랑이 장가간다카지}. 여는 {호랑이가 장개 가는 비} 그런 얘 있지. 장마가 지먼 언제라도 여름에 장마가 지먼 비가 {오게} 되있어. 갑자 확 쏟아졌다가 그치는 비 그런 거는 잘 몰라요. 그걸 우리는 여서 머 쫌 {비가 멈췄다든지} 비가 끝났네 머 그런식이죠. 삼동면 지족 2리에서 사용하는 비에 대한 어휘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항목 사용 어휘 소나 소낙비, 베락비 이슬비 이슬비, 보슬비 (구분 없이 사용) 여우비 호랑이 장가간다, 호랑이 장개가는 비, 후치 비가 내리다 비가 오다 비가 개다 비가 그치다, 비가 멈추다, 비가 끝나다

202 19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날씨 타 지표면 가까이에 아주 작은 물방울이 부옇게 떠 있는 현상인 안개 를 부르는 말로는 안개 라는 어휘와 함께 운해 를 사용하도 했는데 이는 표준국어대사전에 수록된 의미와 는 차이가 있다. 사전에는 구름 낀 바다 라 의미 풀이를 하고 있지만 제보자는 안개 를 운해 라 말한다고 한다. 이는 안개가 끼면 생활공간인 바다에 구름이 끼어 있는 것처럼 보여 안개와 운해를 같은 의미로 파악하고 있는 것이라 추정할 수 있다. 서리 는 끼다, 내리다 라는 동사를 사용하여 표현하고 있었다. 맑다/ 흐리다, 밝다/ 어둡다, 춥다/ 따뜻 하다, 따스다 라는 어휘가 대립체계로 나타나고 있었다. 이 중 춥다 의 반대말로 따스다 라는 말이 일반적으로 쓰이며 이는 따뜻하다 의 경상 방언형이다. 저 머고 그 머 운해라해가지고 {안개}, 여지금 이철쯤 때문에 그 운해가 안개, {안개를} 갖다 가 운해라 그러지요. 겨울에 아침에 추으면 왜 서리 {서리내린다그래} 서리꼈다도하고. 반대말은 {따스다} 따뜻하다. {따스다} 머 보통 그래 쓰지. 삼동면 지족 2리에서 사용하는 타 날씨에 대한 어휘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항목 안개 서리 어휘 대립체계 사용 어휘 안개, 운해 서리, 서리 끼다, 서리 내리다 맑다/ 흐리다, 밝다/ 어둡다, 춥다/ 따뜻하다, 따스다 방위 삼동면 지족리의 어촌생활 초어휘 조사에서 특이한 것은 방위에 관한 어휘이다. 초어휘 항목을 방위별로 설정하였지만 실제 조사에서 거의 어휘를 수집하지 못 했다. 동 쪽 이라는 말을 쓰는 하지만 동향 이라는 말은 쓰지 않으며 방향을 이야 할 때는 해 당 방위에 있는 지형, 지물을 이야 하지 방위에 대한 어휘는 별로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동향} 그런 것도 얘를 허는데 밸로 안 써요. 보통 우리가 부를 때는 동쪽 방향을 가면은 어 데 거지 갔다 그런 얘를 바다 삼동면 지족 2리에는 가까운 바다인 연안 을 근해, 연해 라 표현하였고, 먼 바다를 원 양 일라 하였다. 바닷물 을 표현하는 말은 많았는데 바닷물, 해수, 갱물, 짠물 이라 하였는

203 제 2 부 어촌 생활어 휘 조사 - 남해안 중부(경남 남해군 삼동면) 191 데 이 중 갱물 이라는 말을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하였다. 갱물 은 바닷물 의 경남 방언형 이다 3). 민물 은 민물, 육수, 청수 라는 말을 썼는데 육수 는 육지에서 내려오는 물이라 붙 은 이름이라 한다. 민물이 바다로 흘러가는 곳의 민물과 바닷물이 합쳐진 물을 수어 라 하는데 이는 표준국어대사전에서 수어 에 대해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는 강어귀에 사는 물고 라 정의를 포함해 합쳐진 곳의 물 로도 사용되므로 더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음 을 알 수 있다. 이곳에 사는 물고를 수족 이라 한다. 이 지역에서는 파도가 급하고 세게 치는 모양 을 파도가 앙칼지다 라고, 파도가 잔잔한 모양 을 파도가 순하다 라고 사람에 빗대 표현하였다. 또한 넓다, 너르다/ 좁다, 깊다, 푸다/ 얕다, 야푸다, 높다, 노푸다/ 낮다 라는 형용사가 대립체계를 가지고 있었다. 여서 -푸다 라는 형이 방언형으로 많이 나타났는데 낮다 와 좁다 에 해당되는 어휘는 없었다. {원양이라든지}. 우리 부르는 말로서 인제 {근해} 연해 해샀는거 그지요. 바닷물이라 그러지요 {해수} 한자이긴 하지만. 갱물 짠물 {갱물이라} 카지 여는. {민물쓰지요} {민물이} 바다로 들어갈 때 수어라 그러지요 수어라 그러는데 거사는 생 물을 갖다 수족이라 그래. 인자 그 {육수가} 개입되고 한번 밀고 내려왔부리면 남강댐하고 나서는 좀 우리 철마다 한 번 대 홍수식으로 밀어내르커든요. 그런데 바닷물도 들어갔다 나갔다 민물 그런데 난도 주고 근대 고가 {갱물고} 스스로 아 민물고가 바다 내려오고 그 죽다 안 허고 바닷고가 돼 삐요. 수심이 깊으니깐 서해바다는 물이 싸닌깐 {파도가 디게 앙칼지지}. 아주 앙칼지고 고마 말하자 면 바람장당구매로 동해 바다가면 파도가 이렇 커 그래 커도 참 순해. 좀 {너르게} 들어가갖고 안이 좀 좁아지는 거 그런 형태로 되가 있고. {넓다} 좁다. {깊은 거는} 인자 지형에 따라서 깊은 데가 있고 얕은 데가 있고. 우리 사투리 쓰는말 {푸다} 야푸다. {노프다} 쓰는 말이 싸투리지 말하지먼 높다 그건 노프다 낮다. 삼동면 지족 2리에서 사용하는 타 날씨에 대한 어휘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항목 연안 먼바다 바닷물 민물 근해, 연해 원양 바닷물, 해수, 갱물, 짠물 민물, 육수, 청수 사용 어휘 3) 방언검색 프로그램 활용.

204 192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항목 파도 모양 표현 어휘 대립체계 사용 어휘 파도가 앙칼지다, 파도가 순하다 넓다, 너르다/ 좁다 깊다, 푸다/ 얕다, 야푸다 높다, 노푸다/ 낮다 지형 지형에 관한 초어휘 조사에서는 초어휘 항목과 형태는 같지만 의미가 다르게 쓰이 는 말이 있었다. 그리고 지형에 관한 조사에서 수집한 어휘 중에는 지명과 연관된 말도 많았는데 이는 지명을 붙일 때 주변의 지형을 고려해 붙인 이유 때문이다. 따라서 여서 는 삼동면 지족리에 관한 지명어도 정리를 하였다. 지족리 주변에는 큰 포구나 항구가 없으므로 포구, 항구 라는 말은 잘 쓰지 않고 선 창 이라는 말을 썼고, 다만 삼천포항 이라는 말에서 항구의 흔적은 찾을 수 있었다. 대신 에 개 라는 말이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었다. 개 는 표준국어대사전에 수록된 의미는 강 이나 내에 바닷물이 드나드는 곳 이라는 의미이지만 이 지역에서는 그런 의미보다 포구 와 만 의 의미로 사용하고 있었다. 포구 는 선박을 정박하는 곳이고, 만 은 바다가 육지 속으로 파고들어 와 있는 곳이라는 의미이지만 제보자들은 만 이라는 말보다는 개 라고 하였다. 이는 아래의 구술발화 예문에도 나타나 있다. 또한 이렇게 바다가 육지로 들어온 곳에 포구를 만들므로 포구 라는 말 대신에 개 라는 말을 사용하도 했다. 개 에 대한 확장어휘로 구멍개 와 훌렁개 가 있는데, 구멍개 는 들어가는 입구가 작게 되어 있고 들 어 가면 넓은 개를 말하는데 모양이 구멍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와 반대 로 훌렁개 는 들어가는 입구는 넓고 안쪽 공간이 좁은 개를 말한다. 이런 바다 지형이 안 으로 들어온 형태인 만을 간척사업으로 메운 곳을 언 이라 하고 언에가 둑을 만든 것을 언둑 이라 한다. 이에 비해 육지가 돌출된 형태는 곶 이라 하였다. 강치 는 강의 끝 이라 는 말로 육지와 바다가 만나는 곳이다. 치 는 끝 이라는 의미이다. 물 속에 잠겨 보이지 않는 바위나 산호를 암초 라 하는데 지역에서는 하위 항목의 어휘 로 영 과 여 가 있었다. 영 은 연중 몇 번씩 바다 위로 노출되는 암초를 뜻하며, 여 는 연중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얕은 암초를 말한다. 지족에 있는 영에는 돈영, 마영, 머구리영, 시리 영, 작살영, 진영, 운영 이 있고, 여 에는 마당여 가 있다. 여 보다 영 의 이름이 많은 것은 여는 모습이 드러나지 않으며 모습을 보이는 영보다 이름 붙이를 하지 않았을 것이다. 비렁 이라는 말도 조사되었는데 이는 바위 의 경남 방언형이며, 진비렁바위 라고 하는 바위 이름에도 나타나 있었다. 진비렁바위 는 바위 모양이 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지족리에는 달반들 이라는 바위도 있는데 보름달이 뜨면 산등성이 앞쪽 큰 바위 두 개가 달을 가려 바다에 비치는 모양이 반달 모양이라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205 제 2 부 어촌 생활어 휘 조사 - 남해안 중부(경남 남해군 삼동면) 193 지역민들은 지족리가 있는 지족해협은 손도 라고 불렀다. 손도는 지족 1리 농게섬에서 전도 백빙까지를 말하는데 손도에서 가장 깊은 곳을 덕굼터라 하는데 이곳 바닷속은 암초 가 많아 고들이 많이 서식하는데 그 중 숭어가 많아 숭어덕굼터 라 하도 한다. 부니 라는 어휘도 조사되었는데 부니 는 갯벌에 있는 영양분이라는 뜻으로 남해안의 갯벌에는 부니가 많아 많은 어종이 서식한다고 한다. 훈지 는 조수의 흐름으로 물고가 많이 서식하는 장소로 물길이 영향으로 어족이 풍부한 지역이다. 인제 {선창이라도} 하고 인자 우리는 이런 데는 항구란 말은 잘 안 쓰고 그럴만한 큰 곳이 몬 되지. 좀 크다는 느낌이고. 언이라는 거는 저거 머냐면은 바다가 쪼금 {개} 모양으로 개라는 건 바다가 안으로 들어온거 든예. 예. 그걸 부분을 되가 있는데 그걸 갖다가 간척을 해가지고 그 인자 이 안에 있는 걸 갖 다가 언이라 그러제 간척을 해갖고 그리고 인자 바깥은 언둑이라 케가지고 둑으로 해갖고 길 이라든지. 개를 갖다가 인자 {구멍개라는} 거는 들어가는 입구가 작게 돼 갖고 뒤에 인자 배가 들어가구 로 되가 있는 이런 거는 인자 개 이름이 그냥 구멍개라요. {훌렁개는} 좀 너르게 들어가갖고 안이 좀 좁아지는거 그런 형태로 되가있고. 개라는 게 이렇게 들어가서 좁아지는 형태. {곶}. 튀어나온 곳요. 장성곶 해쌌는거. 그거는 인제 육지가 바다 쪽으로 돌출되가 있는 거. {비렁도} 옛날 어른들은 비렁이란 말을 썼지요 지금은 머 인자 바위라는 말을 그냥 통념으로 쓰고 있고. 뻘이 지금 그 안에서 그 전어나 머 이런 걸 예를 들어서 거진 갯벌로 먹듯이 뻘속에 있는 부 분이 그에 인자 영양이 풍부한 것이 {부니라고}. 좁은해협이라는거지요. 인자 그르니께네 손짜는 적다 좁다 인자 이런 쪽으로 쓰이고, 인자 지 족 손도해협 그러니까 지족이라는 말이 앞에 들러붙어야되지 아 요바다라는 말로 표시를 할라 카면 {손도라고} 하면은 어느 곳에 가도 {손도가} 있을 수 있거든예, 바닷가에는. 간척을 해갖고 그리고 인자 바깥은 {언둑이라} 케가지고 둑으로 해갖고 길이라든지. 그르니까 육지에서 나오는 자그만한 돌출부위지예 돌출부위인데 물이 빠져야 돌출이 되는부분 그니까 {강치나} 집등꺼치나 해샀는게 다 그런깁니다. 그 이 {암초가} 그 몽깨서 바로 벗 길로 못 넘그든예, {영이라 카도하고} 예. 삼동면 지족 2리에서 사용하는 타 날씨에 대한 어휘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항목 사용 어휘 포구, 항구 선창, 개 만 구멍개 (입구가 좁음) 개 훌렁개 (입구가 넓음) (바다가 육지로 들어온 곳) 언(개를 매움), 언둑 곶 곶 돈영, 마영, 머구리영, 영 암초 시리영, 작살영, 진영, 운영 여 마당여 타 부니, 훈지, 손도, 덕굼터

206 194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어획물 어획물에 대한 조사는 물고, 조개류, 게류, 해조류로 분류하여 다시 이것이 하위항목 으로 부분 명칭, 종류, 상태로 나누어 조사하였다. 여서는 조사 어휘를 모두 밝히지 않 고 그 중 특이 어형, 지족 2리에서 많이 나는 어획물 중심으로 정리하였다 물고 물고의 부분 명칭, 종류, 상태로 나누어 조사, 정리하였다. 1) 부분 명칭 물고의 부분 명칭에 관해 삼동면 지족 2리에서 사용하는 어휘는 다음과 같다. 입 은 입, 주둥이 를 같이 쓰고, 눈 은 눈, 눈깔 을 쓴다. 아가미 는 아가미, 알개미 로 쓰는데 알개미 는 아가미의 경남 방언형이다 4). 지느러미 는 날간지, 날개미 라 부르는데 이중 날 개미 는 알개미 와 형태가 유사함을 알 수 있다. 지느러미의 하위 어휘로는 우에 지느러 미, 꽁지 지느러미 가 조사되었는데 합성어의 형태로 될 때는 지느러미 라는 어형을 사용 하고 있었다. 껍질 을 껍띠 라 하였고, 배 는 배, 배받이 라는 어휘를 사용하였다. 꼬리 를 꽁지 로, 가시 는 뼈, 뼈따귀, 까시, 중앙선 은 옆줄, 중앙선 이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등, 알, 창자 는 표준 어형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고는 {입이고}. 거 {주둥이라하는데}, 우리가 여서는 특별한 이름을 부르는 건 없을 낍니다. {눈예}. 등지느러미 등지느러미고예. 그건 {눈깔이고}. 고거는 {등이고}, 고 {등이고}. {아가미를} {알개미라고} 카지. 어쩌다 생선회 회는 가위 가주고 {날간지} 다 짤라버리고 이래 썰리가주고. {날개미}라 카지. 지느러미 요거는 {꽁지 지느러미고} 우에거는 우에 지느러미. 요거 껍데가 이 간을 빼끼가 이 {껍디가 }잘 안 벗겨져. 그런데 그 쪼끔 커지면은 밑에 {배가} 툭 튀어나오면서 써요. 배받이고 {배받이}. 암것도 그냥 {창자도} 하얗고 그냥 인자 그다음에 인자 또 중앙선이 있다아입니까. 그래 인제 그때가 인제 고들도 자 영양이나 이런 걸 전부 충분히 갖추코서 인자 새끼 {알 4) 방언 검색 프로그램 활용.

207 제 2 부 어촌 생활어 휘 조사 - 남해안 중부(경남 남해군 삼동면) 195 을} 놓을끼거든요. 이렇게 생겼는데 {꽁지가} 이래 무꼬 요렇게 둠북해요 둠북한데 이 일반 고처럼 길이가 이 리 짜리지 않고 쪼끔 길어요 이래 좀 긴데 짱어는 요만큼 요래 길다카믄 요믄 요만큼 요래길 어예 작은고가 머머 맛도 좀 못하지요 쉽게 말하면 풀냄새가 난다 할정도로 {가시가} 있어서 먹 도 불편하긴 불편할꺼예요. 가운데 그 {뼈다귀} 있는 선이 그도 {뼈따귀도} 고마 살인가 뼈따귀인가. {뼈가} 뼈를 딱 빼내는. {뼈를} 빼낼 수가 있는 머이고 저 싱싱할 때는 뼈하고 살허고 같이 붙어가 안 떨이지지예. 그 처음에는 멸치가 안에 {등뼈가} 안 추려져요 싱싱헐 때는 조금 물이 가셨을 때는 추려지는 데 그거갖고 무침해먹으면 정말 맛있지예. 암것도 그냥 창자도 하얗고 그냥 인자 그다음에 인자 또 {중앙선이} 있다아입니까. {옆줄이지요}. 삼동면 지족 2리에서 사용하는 물고의 부분 명칭에 대한 어휘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항목 사용 어휘 입 입, 주둥이 눈 눈, 눈깔 아가미 아가미, 알개미 지느러미 날간지, 날개미, 우에 지느러미 지느러미 꽁지 지느러미 껍질 껍띠 배 배, 배받이 꼬리 꽁지 가시 뼈, 뼈따귀, 까시 중앙선 옆줄 2) 종류 물고는 일반적으로 어촌에서는 물고 라고 말하 보다는 고 라 말한다. 지역에 서 흔히 볼 수 있는 고류이 때문이다. 대신 육지에서 사용하는 의미의 고 에 해당 되는 어휘는 육고 를 사용한다. 도채비가 {고를} 부르지요. {육고는} 돼지머리 올리고. 삼동면 지족리에 많이 잡히는 물고로는 봄, 여름, 가을에는 멸치가 많이 잡히고, 봄 에는 가시레이, 노래미(파랑고), 고지, 백어, 여름에는 감숭어, 농어, 고등어, 전갱이, 마

208 196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티미 가, 가을에는 전어, 학꽁치, 돌돔, 보리새우, 촉수어 등이 잡히며, 겨울에는 대구, 물 메 가 주종이다. 이 중 연중 가장 많이 잡히는 물고 중 하나는 멸치 인데 이곳의 죽방 렴 멸치는 우리나라에서 유명하다. 멸치는 크와 상태에 따라 하위 분류어가 많이 있었 고, 어획물 명칭에서는 방언형이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여서는 멸치의 하위 분 류어와 방언형이 나타나는 특이 어휘를 살펴보려고 한다. 경남 남해에서는 멸치를 일반적으로 맬치, 매르치 라고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는 멸치 의 경남 방언형이다. 멸치 중 비늘이 생지 않은 치어로 길이가 약 2.5cm 정도인 멸치를 말한다. 지리매라는 일본어도 사용하고 있었지만 일반적으로 제보자들은 시랭이, 씨래이 와 같은 시랭이 류를 사용하고 있었다. 멸치 중 비늘이 생지 않은 치어로 시랭이보다 조금 더 큰 3cm 정도의 멸치를 말한다. 시랭이 보다 조금 큰 멸치이다. 배쟁이 는 시랭이 보다 조금 자란 멸치로 배가 조금 튀어나와 시랭이보다는 조금 쓴 맛이 나는 멸치이다. 배가 조금 튀어 나왔다고 해서 배쟁이라 부른다. 배쟁이는 다시 크에 따라 실배쟁이와 큰배쟁이로 나뉜다. 실배쟁이 는 5cm 정도 되는 멸치이고, 큰배쟁이 는 5.5cm 정도 되는 멸치를 말한다. 또한 실배쟁이를 가에리, 가이리 라는 일본어로 지역에서는 많이 사용되고 있다. 소사리 는 6cm 정도 되는 멸치를 말한다. 이를 일본어로 고주바 라 하는데 이 어휘 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소사리는 볶음으로 반찬을 많이 해먹는 멸치이다. 중사리 는 6.5~7cm 정도의 멸치를 말한다. 지역에서는 중사리라는 말보다는 일본어인 고바 를 광범 위하게 사용하고 있다. 대사리 는 7.5~8cm 정도의 멸치로 멸치 중 최고가품이다. 지역에 서는 대사리라는 말보다는 일본어인 주바 를 광범위하게 사용하고 있었다. 주바보다 더 큰 멸치를 규우시 라 하는데 일본어이다. 여에 대응되는 우리말은 모른다고 제보자들은 말했는데 이 규우시 는 대사리 보다는 크지만 가격은 싸다고 한다. 주로 회를 떠 먹거나 젓갈을 담는데 사용한다. 멸치는 성별에 따른 멸치의 명칭도 있었는데 숫멸치 보다는 암멸치가 맛있고 비싸다고 한다. 반짝이 는 8cm 정도 되는 대사리 중 암멸치만 고른 것을 말한다. 죽방렴 어장에서 잡혀서 비늘이 벗겨지지 않아 말려도 비늘이 반짝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반짝이라 는 어휘 외에 은빛이 난다해서 은멸치 라고도 불린다. 이 은멸치는 죽방렴 멸치 중 가장 고가로 팔리며 제보자의 말에 의하면 1kg 한 포에 5~6만원 씩 한다고 한다. 름치 는 멸치 크와 상관없이 5~6월 산란에 잡히는 멸치로, 몸에 름이 많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것은 멸치 젓국을 담거나 회로 먹는다고 한다. 름치를 제보자에 따라 지름 치라 하였다. 좇멸치 는 멸치 중 비늘이 거의 없고 모양새도 깡마르고 길쭉한 멸치를 말 한다. 이 멸치는 생김새도 그렇지만 맛도 다른 멸치에 비해 떨어진다고 한다. 멸치를 시랭이, 제일 작은 걸 시랭이라 카고, 그 다음에 {배쟁이라} 카고, {배쟁이} 위에 가에 리라카 그 가에리보다 좀 더 크면 고바라 카고.

209 제 2 부 어촌 생활어 휘 조사 - 남해안 중부(경남 남해군 삼동면) 197 씨랭이, 그 {떡씨랭이라} 카는 갱자히 비쌉니다. 또 값이 또 한갑 떠주는 있고 그 다음에 중 사리 같은 거는 인자 우리 머 무침이나 볶아서 먹도 하고 인자 그 인자 제가 말하는 대사리 같 은 이런 정도는 바로 그 저 {은멸치라} 해가지고서 {반짝이라} 카는 게 있는데 암멸치만 가려가지 고 갖고 파는 거. 그거는 한 포에 1킬로그람이 지금 서울서 살라카면 한 오육십만원씩 할낍니다. 다음에 {중사리 같은 거는} 인자 우리 머 무침이나 볶아서 먹도 하고. 가에리보다 좀 더 크면 {고바라 카고}. 주바 그게 제일 비싸게 팔리지. 제일 큰 거는 이 젓갈매시 담고 그것은 사시미 해먹고, {규우시} 제일 크제. {규우시는} 젓갈맨추로 가격이 좀 헔고 그거 밑에 꺼 주바고. 주바가 제일 비싸지. 크와 상관 없이 봄에 젓국을 담거나 회를 많이 쳐 먹는데 름가 많은 고를 {름치라} 그러죠. 비늘이 거의 없고 모양새가 깡마르고 길쭉하게 생긴 멸치는 뭐라고? 인제 그런 멸치는 쌍말로 쓰지예 그냥. {좇멸치}라 그러지. 멸치에 관한 어휘를 알아보 쉽게 하 위해 표를 그려 정리하였다. 범주 어휘 의미 비고 시랭이, 씨레이, 지리매 2.5cm 정도 되는 작은 멸치 떡시랭이 3cm 정도 되는 멸치 실배쟁이 5cm 정도 되는 멸치 큰배쟁이 5.5cm 정도 되는 멸치 소사리, 고주바 6cm 정도 되는 멸치 고주바는 일본어 중사리, 고바 6.5~7cm 정도 되는 멸치 고바는 일본어 멸치 대사리, 주바 7.5~8cm 정도 되는 멸치 주바는 일본어 반짝이 대사리 중 암컷 죽방렴 멸치는 비늘이 벗겨지지 않아 반짝인다고 붙여진 이름 름치, 지름치 크와 상관없이 봄에 젓국을 담거나 회를 쳐 먹는 멸치로 5~6월 산란에 잡히는 멸치로 름이 많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좇멸치 비늘도 거의 없고 그 모양새가 깡마르고 길쭉해서 상품 가치가 떨어진 멸치, 맛도 떨어짐 멸치 외에도 물고 명칭이 많이 조사되었는데 이 중에는 방언형이 많이 나타났다. 정어리 는 눈치, 눈팅이 라 부르고 갈치 는 갈치, 칼치, 깔치 라는 어형으로 사용되는데 어두음이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 갈치 중 갈치 새끼는 풀치 라 불렀다. 이는 물고가 작고 어려서 풀냄새가 난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제보자는 말한다. 돌고래 는 돌고래, 상케이 라고 불렀는데 상케이는 일본어에서 나온 어형이라 추정하였다. 쥐치 는 경남 방언 어형인 쥐고 가 일반적으로 사용되었고, 볼락 은 뽈락, 가시랭이 라 부른다. 노래미 는 지족에서 많이 잡히는 고 중에 하나인데 이는 파란괴, 파랑고 라 하였다. 까나리 는

210 198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고지 라 하였고, 민물장어 새끼 는 백어 라는 어휘를 사용한다. 농어새끼 는 까재매이 라 부르고, 우럭 은 조피뽈락 이라 한다. 그리고 상어 는 상어, 상아, 후까 라 부르고, 조 는 조, 조구 라 하고, 명태 는 맹태 라 한다. 우리는 이것보단 작은 거 저 머 옛날에는 여 몇 마리쓱 뜨는 했는데 {상케이라} 케가지 고 고래 돌고래 새낀가 그래 싶은데. 상케이라는 말이 아마 일본말인가 싶은데. {쥐고} 이거는 머 멸종이제. 예 이 인자 이거는 전에 어데 한번 신문에 봤는데 이 해파 리가 먹이인 모양이든데. 봄에 잡히는 고는 제일처음에 잡히는 고가 {가시랭이} 인자그 뽈락새끼. 그다음에 인제 파란괴라 케갖고 {노래미새끼} 그튼거 인제 이런 고들은 우리가 인제 솎는 다 그러지요. 그때 먹어본 사람들은 그러고 저 인제 조금 넘으면 없지 저 서해안 쪽에 머고 고지라 샀는 거 이래 {까나리} 젓갈해샀는 거 여선 고지라 그러는데. 그다음에 백어라 케갖고 고들어가고 인자 {민물장어 새끼라 카도하고} 백어하고. 여름에 많이 나는 고는 우리가 요쪽에는 낚시같은데 보면 노래미나 아 노래미는 아니고 봄 에 마이 잡히고 감숭어, 농어새끼 {까재매이라} 카는 거 하고. {조피뽈락은} 우럭을 조피뽈락이라. 정어리 또 다른말로 쓰는데 그게 인제 여서는 이걸갖다가 눈치라 케가지고 {눈팅이, 눈치}, 이래가꼬 여 눈이 좀 큰께네. {갈치예}. 예 쪼끔씩 잡힙니다. 저쪽 방에는 자체도 잡히고 정치망어장에 이런데 양쪽가에 인제. 멸치 같은 게 주 어종류고 인제 그 외에 뭐 자그마한 쪼끔씩 잡히는 {칼치 같은 거}. {깔치고}. 작은고는 그러니까 칼치 작은걸 {풀치라} 안합니까. 작은 고가 머머 맛도 좀 못하지요. 쉽 게 말하면 풀냄새가 난다 할 정도로 가시가 있어서 먹도 불편하긴 불편할 꺼예요. 우리는 여서는 {고등어는} 전부 고등어지요. 그리 인자 우리는 여 {참가재미라고}. 여는 원에 가깝다 아입니까. 원에 가깝는데 우리는 여 쪼끔 길지. {맹태것네}. {조도} 마찬가집니다. 여는 은조가 몇 마리쓱 낚이는 정도고 잡히는 정도지 조도 마이 안 잡히거든요. {조구} 새끼 같은 거 조구 새끼가 아니고 깡절이라고 조구 겉이 생겼는데 많이 안커. 그거는 그거는 크도 안 해. 항상 쪼맨해 그러이 깡절이젓이라고 라고. {꽁치는} 우리도 여는 안 납니다. 안 나는데 주둥이 긴 학꽁치있지요. 그건 우리 여 마이 났어요. {복어도} 여 인자 졸복이라 케가꼬 이래 작은 복어 새끼들도 많이 잡혀요. 인자 큰복 그튼 거는 이런 거는 금복 그튼 나 황복 그튼 거는 비싸지만은 복어는 지금 횟감으로써는 최고급 고로 치지. 바다에서 제일 큰 물고? {고래예}. 우리는 이것보단 작은 거 저 머 옛날에는 여 몇 마리쓱 뜨는 했는데 상케이라 케가지고

211 제 2 부 어촌 생활어 휘 조사 - 남해안 중부(경남 남해군 삼동면) 199 고래 {돌고래} 새낀가 그래 싶은데. 상케이 그것도 일본말인가요? 상케이라는 말이 아마 일본 말인가 싶은데. 후까라크는 거는 {상아} 큰거 큰고, 사람잡아 묵는다는거 상아, 상아을 원래 후까라 크는 지. 상아는 낚시가 커야 되고,목이 이빨이 좋아가지고 목이 와야 같은 쇠줄 해야 되고, 철사도 안 되고 물면 힘이 조논 게 크논 게 이빨이 좋아가주고 끈약한 줄로 허면 끊어. 우리는 그마 넙치란 말을 잘 안 쓰고 {도다리라꼬} 그냥 부르지예. 여쪽에서는 그마 도다리라 고 광어니 머 해싸도 광언가 도다린가도 잘 모르고 그냥. 이렇게 생겼는데 꽁지가 이래 무꼬 요렇게 둠북해요. 둠북한데 이 일반 고처럼 길이가 이리 짜 리지 않고 쪼끔 길어요. 이래 좀 긴데 {짱어는} 요만큼 요래 길다 카믄 요믄 요만큼 요래길어예. 도미예. 이 {도미도} 지금 여. 이거는 뱅어, {뱅어도} 우리 머 상품성이 있는 고는 아니지예. 마이잽히가꼬. 다음은 이상의 내용을 표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상위 범주 항목 사용 어휘 정어리 눈치, 눈팅이 갈치 갈치, 칼치, 깔치 돌고래 돌고래, 상케이 상어 상아, 후까 쥐치 쥐고 물고 볼락 뽈락, 가시랭이 노래미 파란괴, 파랑고 까나리 고지 민물장어 새끼 백어 농어 새끼 까재매이 우럭 조피뽈락 3) 상태 삼동면 지족 2리에서 사용하는 물고 상태를 나타내는 말은 크와 길이, 두께에 관 한 말이 조사되었다. 얇다/ 굵다, 둠북하다, 툰박하다, 길다, 지다랗다/ 짜리다, 크다/ 작 다, 째깐하다 형태로 대립 어휘체계를 보이고 있었다. 이렇게 생겼는데 {꽁지}가 이래 무꼬 요렇게 {둠북해요}. 둠북한데 이 일반 고처럼 길이가 이리 짜리지 않고 쪼끔 길어요. 이렇게 통통해요. 장어는 가늘고 이래 길고 이거는 {툰박해} 이래 딱 입도 아주 커요. 짱어는 요만큼 요래 {길다카믄} 요믄 요만큼 요래 길어예. 인자 대가시가 대가지가 이만큼씩 나오도록 그래갖고 {지다랗게} 끊어가지고 인자 우에는 인 자 나무로 인자 봉 맨들어가지고. 둠북한데 이 일반 고처럼 길이가 이리 {짜리지} 않고 쪼끔 길어요.

212 2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크지요} 상당이 한 요만하지요. 아 {째깐하지요}. 요런 정도 요것보단 좀 작고 조개류 1) 종류 남해군 삼동면에서 많이 나는 조개류는 굴, 반지락(바지락조개), 개조개, 피조개, 새조 개, 맛 이다. 굴은 김장철에 많이 잡으며, 반지락은 봄에 많이 잡는 조개이다. 개조개는 일 년 내내 잡는 조개인데 요즘은 다이버가 고압가스를 이용해 개조개를 잡고 있어 환경오염 이 심각한 수준이라 한다. 피조개는 2월 말에서 4월까지 잡히는데 피조개 중 크가 작은 것은 잔다마 라 한다. 지족리에서는 새조개를 갈망조개 라 하는데 이는 반지락과 함께 경 남 방언형이다. 예 그다가 {반지락} 바다에서 반지락을 캐가 와가지고 그걸 인자 끓여요. 인제 수경으로 물위에서 딱 보고있다가 인자 {개조개} 그 집이 한 이런 크거든예 그 두 개가 이래 딱 가운데를 찔러갖고 흔들어가 끌어올리지요 여서도 저 작살이 있었어요. 조개도 그래 간사지에서 나오는거는 참조개가 있고 그다음에 {살조개라} 카는게 있어요. 아까 미역채나물 버무릴때 넣는거 그거는 껍질이 두꺼바요. 이 참조개는 껍질이 상당히 그 뻘하고 같이 섞여사는 곳에서 살아서 적당히 두꺼운데 그 또 깊은 바다에서 파는 조개 저 파는게 있 어요. 요새 그 갈구리 되갖고 그 조개는 껍질이 참 얇아요. 근데 인제 그 조개들을 아무거나 가지고 대뜨려가지고 국물을 맨들어먹고 하는데 그 조개가 다 간사지에서 나올 수 있는 두 가 지거든예 참조개하고 또 살조개라카는거 하고, 인자 그거는 인자 마이 잡히지요. {굴은} 우리 지금 많이 나지요. 삼동면 지족리에서 많이 나는 조개류의 종류를 표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항목 사용 어휘 비고 바지락조개 반지락 봄에 많이 잡힌다. 개조개 개조개 일년 내내 잡히고, 개조개 채취 심각한 수준이다. 피조개 피조개, 잔다마(작은 것) 2월 말에서 4월까지 잡힌다. 새조개 갈망조개 타 굴, 맛 지족리의 맛잡이는 유명하다 2) 상태 조개의 상태에 관련된 말은 다양하게는 수집되지 않았다. 삼동면 지족 2리에는 둥근 모 양을 나타내는 말을 둥글다, 둥글고리빵하다, 둥그르하다, 둥그르미긑다 라고 표현하였다.

213 제 2 부 어촌 생활어 휘 조사 - 남해안 중부(경남 남해군 삼동면) 21 뒤에 뚜껑이 둥그른 암케고 뒤에 뚜껑이 뒤에 그그 보면요. 이케 삼각 뾰족이 되가 있는 거 는 숫케고 이게 {둥글고리빵} 되가있는 거는 암케고 그렇지요. 밑에 그거 {둥그르미} 그튼 거, 인제 둥근 게 게 1) 종류 게의 종류에 관한 어휘에서 특이한 어형으로는 응게 와 찔릉게 를 들 수 있다. 응게 는 털게 의 경남 방언형이고, 찔릉게 는 참게 의 방언형이다. 또한 소라게 를 집게 라 사용하 고 있고, 게가 나는 지역에 따라 바다게, 육지게 라 나누어 부르고 있었다. 성별에 따른 분류로는 암케, 수케 가 있었다. 뒤에 뚜껑이 둥그른 {암케고} 뒤에 뚜껑이 뒤에 그그 보면요. 이케 삼각 뾰족이 되가 있는 거는 숫케고 이게 둥글고리 빵 되가 있는 거는 암케고 그렇지요. 예예. 게가 참 {바다게가} 아니고 육지 게께네 훨씬 좋아하지요. 이 머냐하면 게 냄새가 참 심 하게 나요. 우리는 그걸 갖다가 {집게라고} 그러지요. 옛날 우리말로 우리 쪽에서는 응게라 그랬제. 우리 요게 요게서 순수한 말로써는 응게라고 인 자 {털게라} 커도 하고 지금은 인제 털게라 커거도 하고 인자 옛날에는 응게라 케가지고 엄청나게 잡혔어요. 이거는 문어낚을 때는 참게로 낚아야 되는데 여는 그 게 이름이 억이 잘 모르겠고 아무튼 그 게를 갖다가 작은 게가 {찔릉게} 우리말로는 여는 찔릉게라 그러는데 찔릉게를 갖다가 게 가 크지도 않고 조금 길어요. 옆으로 옆으로 인제 이만치. 이상의 게 종류에 관한 내용을 표로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항목 사용 어휘 털게 응게 참게 찔릉게 소라게 집게 서식지에 따른 명칭 바다게, 육지게 성별에 따른 명칭 암케, 수케 해조류 1) 종류 삼동면 지족리에는 예로부터 미역이 유명하다. 이는 손도 미역으로 예전에는 임금님의 수라상에까지 오른 특산품이다. 손도미역이 맛이 있는 이유는 이곳에서 생성된 미역의 생 육에 필요한 풍부한 영양분과 미역이 자라는데 특별히 좋은 손도 환경을 들 수 있다. 손

214 22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도 미역은 떫은 맛이 전혀 없다. 미역줄의 폭이 4cm 정도, 길이가 2m 정도 되며 이 미 역으로 미역국을 끓이면 2~3일을 끓여도 미역이 퍼지거나 허물거리지 않고 원상태 그대 로를 유지해 맛이 좋다고 한다. 이 지역에서는 미역 줄를 미역 투그리 라 한다. 꼬다리 는 미역 뿌리와 줄가 연결 되는 부분을 지역에서 부르는 말이다. 미역귀 에 해당되는 어휘는 미역, 이다. 김은 김 이라는 말과 물김 이라는 말을 함께 사용하고 있다. 감태 는 성목 이라 하고, 파래 는 파래, 신깅이, 신이 라는 어휘로 사용한다. 모자반 은 청다래 로 자반 은 바닷 말 로 톳 은 톳, 톳나물 로, 우뭇가사리 는 우무, 가사리 로 부른다. 지역에서는 몰 이 많이 나는데 몰 은 은화식물을 나타내는 말 의 방언형이다. 몰 외에도 찬몰 이라는 말도 함께 사용된다. 음 인자 이리 {투그리가} 이케 줄가 이케 커도 삶아뿌리면 물러져뿌리여. 양식은 밑에서 울로 올라오는 {꼬다리가} 인자 길어요. 우리는 {라} 그러는데 그걸 갖다가 요 우에 이 줄가 이래 길이, 요 우부터 인제 잎이 이래 올라오는데 자연산은 여서부터 바로 올려 부쳐요. 미역 나 미역 잎사귀 같은 걸 튀김을 해갖고 인자 이 {미역} 같은 거는 튀김으로 해놓으면 맥주 안주로도 참 좋아요. 옛날 때 할머니들은 이걸 몇 장씩 만들어갖고 자네들 해먹도 했는데 지금은 그 머 우리 요 쪼끔 뜯으면은 그냥 {물김} 해갖고 일반 자반 저런 거처럼 같이 해먹지요. 양념그 해갖고. 감태라는 거는 우리는 여게 인제 그 {성목이라는} 있어요. 파래예. 여는 지금 이거 남해대교에 나는데 이 지금 {신깅이라} 케가지고서. 이 우리는 이길 갖다가 {모자반이라} 하는데 청다래가 카는데. 청다래라 카는게 있거든예. 이 {자반이란} 우리말에는 바닷말이 있어요. 아 {톳예}. 톳나물예. 톳나물이라 그러지예. 우무가사리예. {가사리라} 그러고 인제 여서는 많이 나지도 않고예. 옛날에는 우리 그 저 어르신들은 이 보면은 {우무하고} 청각하고 이런 거 갖다가 말라가지고 포대루 여가지고 삼천포나 저런 쪽으로 싣고 나가도 하고. 여서 인제 우리 지역에서 밑에서부터 인제 바다 {몰로} 찬몰이라고 몰은 원래가 언론에서 딱딱이 동그란 구슬 같은 똑똑똑똑 소리나는 그 있는데. 이상으로 해조류 종류에 관련된 어휘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항목 사용 어휘 미역 미역, 투그리(미역줄), 미역귀(미역, ) 꼬다리(뿌리와 줄가 연결되는 부분) 김 김, 물김 파래 파래, 신깅이, 신이 감태 성목

215 제 2 부 어촌 생활어 휘 조사 - 남해안 중부(경남 남해군 삼동면) 23 항목 모자반 청다래 바닷말 자반 톳 톳, 톳나물 우뭇가사리 가사리, 우무 사용 어휘 타 어획물 1) 종류 멍게 를 삼동면 지족리에서는 멍, 우렁쉥이 라 한다. 우뭇가사리와 함께 한천을 만드 는데 사용하는 꼬시래 는 꼬시래이, 문절 이라 한다. 꼬시래이는 민물과 바닷물에 만나 는 곳에 사는데 이런 곳을 수족 이라 하고, 그 곳에서 사는 생물을 수어 라 한다. 지 족리에는 예전에는 문어 가 많이 잡혔는데 요즘은 드물게 잡힌다고 한다. 이 문어를 지역 에서는 주진이 라 하는데 문어 잡는 어로 도구를 주진이, 주징이 라 하도 한다. 수어라 그러는데 거 사는 생물을 갖다 수족이라 그래 고 그튼 거 그른데 여 대표적 인 꼬시래이라꼬 우리는 여 {문절이라} 그러는데 문절이라 하는데 사천 그튼데 충무 그튼데 저런 데서는 꼬시래이라 그르지요. {멍도} 그 옛날에 사투리는 우렁쉥이죠. 멍 그 또 지시가 되면 난을 죠. 난을 부으면은 붙 어. 그면 그걸 갖다가 줄에 감아 놓면 이렇게 크거든. 참게가 옛날에는 이거를 남해 전체를 참게 잡으러 요 사람들이 다녔어요. {문어를} 낚는데 이 저리갖고 낚아가. 여다가 인자 {주진이} 인자 문어가 앉으면 걸고리가 되그로 틀이 이래 만들어져가 있어요. 2) 상태 어획물의 상태에 관련된 말은 여러 범주로 나타났는데 색, 형태, 굳, 상태 등을 나타 내는 말이 있었다. 우리말에는 색채어가 발달되어 있는 것처럼 노랗다 는 말도 노랗다, 노로꾸롬하다, 노 리끼리하다 등의 여러 어형으로 나타나고 있었다. 끝이 뾰족한 도구를 보여준 뾰족하다 에 대한 표현으로는 뾰족하다 보다는 예리하다 로 표현했는데 이는 사람에 따라 조금씩 다를 것이다. 단단하다 는 제보자들이 여무다 라고 말했는데 이는 단단하다 의 경남 방언 형이다. 뻐새다 는 생선의 뼈나 식물의 줄ㆍ잎, 풀 먹인 천 따위가 아주 딱딱하고 뻣뻣 하다. 라는 의미의 억세다 에 대응되는 방언형이다. 미역이 뻐새다, 순하다 라는 어형으로 사용하고 있다. {노란색이지요} 지금 여물 때입니다.

216 24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성게알은 {노로꾸롬한데} 알이 아니지. 알은 알이라도 향시가 거 향 가지고 있는 거 알이 거서 또 알이 나오지. 또 이 끝이 {예리하게} 되가 있으면 탁 잡을라 카다가 톡 찔리는 수가 있지만은 여 잘 찔 리지는 안 해요. 참 안이 고 {야무거든}. 아무리 큰 미역이라도 이만큼 줄가 큰 미역이라도 이리 된라도 이글뜬 미역은 아주 순해 요 부드러워요. 지금은 {뻐새가} 다 죽어갖고 인자 다 흐물어져부리꼬. 미역이 커도 {세지도} 않고, 그 잘 부러지지도 않고. 이글뜬 미역은 아주 순해요 부드러워요. 지금은 뻣새가 다 죽어갖고 인자 다 {흐물어져부리꼬} 그 보다 좀 더 {납닥하이} 이리갖고 저 저 서가 있는 정낙이거든 어로도 그물류 부분 명칭 그물류의 부분 명칭으로는 그물코 한 개 어휘만 수집되었다. 그물의 한 코에 해당되 는 말을 그물코 라 하고 단위는 코 를 사용하였다. 그게 코로 한 코로 아니가. {그물코는} 싹 집어갔다가 한 개만 잘 몬 집으면 다 떨져요 그물류 종류 그물은 노끈이나 실, 쇠줄 따위로 여러 코의 구멍이 나게 얽은 물건 으로 날짐승이나 물고 따위를 잡는 데 쓰는 도구이다. 어휘 조사 시에는 물고를 잡는 그물 이라는 축 소된 의미에 한정해 관련 어휘를 수집하였다. 1) 들망 들망 은 바다 밑이나 중간쯤에 그물을 깔아 놓고 물고를 그 위로 유인한 뒤 들어 올 려 잡는 그물인데 이 삼동면 지족리에서는 덜망 으로 사용하였다. 하지만 이 지역에서는 들망 은 잘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거는 저 우리 지역에 안 쓰는 긴데 인자 일종의 {덜망} 비슷하구로 밑에 쫙 깔아놨다가 조개 나 담치 같은 거 여놨다가 그냥 몇 시간 후 가서 싹 들면 도다리 같은 나 뭐 이런 거 들어가 있는. 2) 정치망 정치망 은 한 곳에 쳐 놓고 고 떼가 지나가다가 걸리도록 한 그물이다. 다른 말로

217 제 2 부 어촌 생활어 휘 조사 - 남해안 중부(경남 남해군 삼동면) 25 자리그물 이라는 말을 사용하는데 지족해협에는 정치망을 많이 사용한다고 한다. 이 정치 망은 크와 모양에 따라 여러 확장어휘가 있었는데 모양에 따라 삼각망, 육각망 이라 부 르고, 크에 따라 소대망, 대모망 이라 부른다. 소대망 은 정치망 중 그 크가 작은 소 형정치망으로 보통 5ha 미만의 크이다. 대모망 은 정치망 중 그 크가 큰 그물로 보통 1ha 이상의 크이다. 또한 이들 어휘는 합성어의 형식으로도 사용되는데 정치대모 가 그러한 유형이다. 이쪽은 그 강진만 쪽에 있는 거는 인제 {정치망이라도} 소대망이고 인력이 좀 적게 들어가고 그물 구조가 작고 요쪽에 미주 쪽으로 저리나가는 쪽에 있는 거는 대모망이라 케가꼬 그물이 좀 크고. 예 또 선원들도 한 삼사 명있을까 한 오륙명 가까이가 짜이가 있고. 그 정해 놓은 자 리에 정해놓은 자리에 딱 어장을 막아놔 놓고 고 잡는 길이 정치망이야. {정치대모만큼} 큰 어장에는 저런 데는 우짜다 한 마리씩 잡히는가 몰라도 여 주위로 전혀 안 잡히는 깁니다. 3) 자망 자망 은 바다에서 물고 떼가 지나다니는 길목에 쳐 놓아 고를 잡는 데 쓰는 그물 로 물고가 지나다가 그물에 말리거나 그물코에 걸리도록 하여 잡는다. 자망은 걸그물 이라 부르도 하는데 제보자의 말로는 바닷속에서 자 때문에 자망 이라 부른다고 한 다. 자다 어간에 그물을 뜻하는 망 의 합성어로 보는 것이다. 그래 인자, {자망이라} 카는 것은 말 글자 그대로 잔다 이거야, 잔다 이래 다. 바다에 그냥 놀면 은 땅에 가랑앉아 그 자리에 저다랭이는 잔다 크면서 자만 가마 누워 있지요. 4) 유망 유망 은 고의 통로인 수류( 水 流 )를 횡단하여 그물을 쳐서, 그물 구멍에 고가 끼거 나 물리게 하여 잡는 고잡이 방식 또는 그 그물을 말한다. 회유( 回 遊 )하는 물고를 잡 을 때에만 쓰는 그물이다. 제보자는 흐를 유( 流 )자를 써 유망이라고 한다. {유망이란} 것은 흐를 유자, 유망 물 따라 조류 따라서 떠간다 이 말이야. 5) 후릿그물 후릿그물 은 강이나 바다에 넓게 둘러치고 두 끝을 끌어당겨 물고를 잡는 큰 그물을 말한다. 삼동면 지족리 지역에서도 후릿그물을 많이 사용하였는데 후릿그물 이라는 망보 다는 후리그물, 후리 리고 사용하고 있었다. 이 후리는 이 지역에 많은 죽방렴 어장에서도 죽방렴에 갇힌 고를 걷어낼 때 사용하는 그물이도 하다. 후리그물을 사용하여 고를 모으는 행위를 후리하다, 후리질하다 라고 표현하였다.

218 26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아 후리라는 거는 우리 있는데 후리는 배를 가지고 두 척이 또 그라면 한척이 어덴제 거 그물 로 이 지역에 고를 잡겠다하면 육지에 가까운 곳에 가가지고 거서 이래 던지놓고 이래 와 가지고 쓸 거 {후리그물은} 상당히 길지예. 6) 사둘, 망사리, 테왁, 설망 이 지역에서는 사둘, 망사리, 테왁, 설망에 해당되는 어휘는 수집하지 못 하였다. [사진 8] 후릿그물 [사진 9] 죽방렴에 걸어둔 후릿그물 7) 쪽지그물 쪽지그물 은 물고 따위를 건져 올릴 때 쓰는 도구로 고가 걸리는 부분을 그물망으 로 만들어서 그물 이라는 이름이 붙어져 있지만 일반적인 그물에 비해 크는 작다. 삼동 면 지족리에서는 죽방렴 어장에서 후리(후릿그물)에 걸린 고를 뜰 때 이 쪽지그물을 쓰 는데 이 지역에서는 족지, 쪽지 라 한다. {족지} 고 이렇게 뗄 때 예 족지예. 요거는 쪽 {쪽지라크는} 긴데. 고건지는 도구 인제는 사람이 떠서 건지 건지면 물은 빠지고. 8) 투망 투망 은 원뿔형 모양의 그물로, 윗부분에 몇 발의 벼리가 있고 아래에는 추가 달려 있 어, 물에 던지면 좍 퍼지면서 가라앉아 바닥에 닿은 후 그것을 당겨 올려 고를 잡는다. 던지는 그물이므로 한자어를 사용하여 만든 어휘인데 다른 말로 던짐 그물, 좽이 라 한 다. 지족리에서는 토망 이라 하였다. 둘러치고 머 투망 아 감있서 투망 아이고 토망 {토망이가} 토망케가주고 고잡는 거. 토망은 확 떤지면 삿갓처럼 패지먼서로 동그란이머 이따 머 무게 있어가지고 딱 가라 앉져 삐요. 이게 딱 퍼지면 망간처럼 딱 이래 된다고.

219 제 2 부 어촌 생활어 휘 조사 - 남해안 중부(경남 남해군 삼동면) 낚시류 부분 명칭 1) 낚싯대, 낚싯줄 낚싯대 는 물고를 잡는 도구의 하나로 낚싯줄을 매어 쓰는 가늘고 긴 대이고, 낚싯 줄 은 낚싯대에 낚싯바늘을 매어 달 위하여 쓰는 가늘고 질긴 끈을 말한다. 이 지역에서 도 표준 어형 그대로 낚싯대, 낚싯줄 이라는 어형을 사용하고 있었다. 미끼를 어떻게 다느냐에 따라서 주낫은 여러 가지 있지. 형태는 꼭 이형탠데 이런 형태인데 여다가 {낚싯대} 좀 큰 걸 해갖고 도미 그튼데. 예 낚시할 때 {낚싯줄} 같은 거 이거 주로 인제 이런데 우리도 노래미나 이런 고 같은 거 낚을 때는 쓰는데. 2) 미늘 미늘 은 낚시 끝의 안쪽에 있는, 거스러미처럼 되어 고가 물면 빠지지 않게 만든 작 은 갈고리를 말한다. 삼동면 지족리에서는 미늘 이라는 표현보다는 일반적으로 이늘 을 사용하였고 낚시바늘 이라는 말도 썼다. 예 {이늘} 요걸 갖다가 이늘이라. {낚시바늘} 그치 만들어갖고 여다 딱 꼽아가꼬 두개가 이래 딱 나오게 밑에는 인제 납을 갖고 요만한 길이 안많은 납을 딱 붙였는데 낚시류 종류 1) 삼봉낚시 삼봉낚시 는 세 갈래의 갈고리가 있는 큰 낚시를 말한다. 이 어휘에 대응되는 말을 수 집하지 못 하였다. 지역에서는 이런 낚시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2) 주낙 주낙 은 물고를 잡는 구의 하나로 긴 낚싯줄에 여러 개의 낚시를 달아 물속에 늘 어뜨려 고를 잡는다. 이 주낙을 삼동면 지족리에서는 주낫 이라 하는데, 호구로 라는 어 형도 사용된다고 한다. 어떤 물고를 잡는지에 따라 불리는 이름도 여러 가지가 있다. 수 집 어휘에서는 낙지주낫, 장어주낫, 돔주낫 등이 있다. {주낫은} 주로 낙지주낫도 있고 장어주낫도 있고 돔주낫도 있고 인자 미끼를 어떻게 다느냐에 따라서 주낫은 여러 가지 있지. 형태는 꼭 이형탠데, 이런 형태인데 여다가 낚시대 좀 큰 걸 해갖고 도미 그튼데. 이것도 무신 {호구로} 아이가. 어장 호꾸로 겉다.

220 28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배 부분 명칭 1) 이물 이물 은 배의 앞부분을 말한다. 삼동면 지족리에서는 이물, 이물도모, 선수, 배앞 이라 표현하였다. {이물이라} 카고 이물 도모 카는데 {이물은} 이물도모 카는 일본말이야. {이물도모} 카는 건 일본말이고 우리 한국말은 선수 이렇게 얘하고, 배앞 이렇게 얘 하지. 2) 돛 돛 은 배 바닥에 세운 둥에 매어 펴 올리고 내리고 할 수 있도록 만든 넓은 천으로 바람을 받아 배를 가게 한다. 지역에서는 표준 어형 그대로를 사용하고 있었다. {돛을} 잡고 견더내 돛대가 요 하나랑께. 3) 닻 닻 은 배를 한 곳에 멈추어 있게 하 위하여 줄에 매어 물 밑바닥으로 가라앉히는, 갈고리가 달린 구를 말한다. 삼동면 지족리에서는 닻, 닻안깟, 안깟 이라는 어형을 사용 하고 있는데 제보자들은 안깟 이라는 어휘가 어떤 의미인지는 알지 못 했다. 묶어두는 거는 모얏줄이고 배를 바다에서 가자리 서아놓는 거는 안깟, {닻 안깟}. 4) 노 노 는 물을 헤쳐 배를 나아가게 하는 구로 나무로 만드는데 물속에 들어가는 부분은 납작하고 손잡이 부분은 가늘다. 지역에서는 표준 어형 그대로는 사용하고 있었다. 음 이 인자 {노} 젓는 배지요. 5) 키 키 는 배의 방향을 조종하는 장치로 표준 어형이 그대로 수집되었다. 잡고있는 게 그 인자 방향 우리는 인자 {키라} 그러지예 배 종류 1) 돛단배(풍선) 돛단배 는 돛을 달아, 바람으로 이용하여 움직이는 배를 말한다. 조사에서는 돛단배 를

221 제 2 부 어촌 생활어 휘 조사 - 남해안 중부(경남 남해군 삼동면) 29 풍선, 돛배, 돛이 있는 배 라고 하였다. 풍선이라는 한자어와 돛 + 배 의 합성어 구조인 돛배 가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어휘이다. 이거는 이제 {돛배} 돛만 달았다고 해서. 돛이 있는 배는 {풍선}. 풍선 카지. 2) 목선 목선 은 나무로 만든 배를 이르는 말인데 지역에서도 목선 이라는 한자어와 나무배 라 는 어형이 사용되고 있었다. 그거 {목선이라} 그러지요 {나무배다}. 3) 농성배 농성배 는 짐을 싣고 운반하 위해 만든 배를 말하고 여러 지역에 화물을 운반하 위해 다녔다고 한다. {농성배라} 그는 것은 머 말이냐면 옛날에 우리 짐을 싣고 다닌는 거야. 부산 그튼 데서 왜 폐 물 다 모아가지고 촌에 그즈 말하자먼 거름을 너라고 부산 거름장 많이 여로 싣어 왔거든. 그걸 갖다가 그 짐을 싣어나는 배고 그 배는 오면은 나무 장작 그걸 많이 싣고 부산배 갖다가 팔면 부산배를 나무를 찾아가 그래쓰는 인자 짐을 싣고 댕면서 말하면 농성배라 그래, 화 물택이지 말하자면 어로도구 타 1) 작살 작살 은 물고를 찔러 잡는 구를 말한다. 제보자의 말에 의하면 이 지역에서 많이 나는 개조개를 잡을 때에도 작살을 이용해 배 위에서 잡는다고 한다. {작살이지요}. 우리도 여서 보면은 개조개를 배 위에서 잡거든예. 2) 통발 통발 은 가는 댓조각이나 싸리를 엮어서 통같이 만든 고잡이 구로 아가리에 작은 발을 달아 날카로운 끝이 가운데로 몰리게 하여 한번 들어간 물고는 거슬러 나오지 못 하게 하고 뒤쪽 끝은 마음대로 묶고 풀게 되어 있어 안에 든 물고를 꺼낼 수 있게 만든 어로도구이다. 남해안 삼동면에서도 통발은 사용하고 있었는데 장어를 잡을 때 많이 사용 한다고 한다.

222 21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통발예}. 머 게 잡을 때도. 여 웃 지방 같은 데는 게로 잡을 때 많이 쓰고 우리 여서는 장 어로 그거 잡을 때. 저 이 통발 거는 거요 나오네. 땅에 다니는 고가 많지. 땅에 가까이 다 니는 고가. 땅 밑으로 땅 우로 뻐쩍 띠는 그는 이것도 머 고 잡는 거. 3) 바구니 바구니 는 대나 싸리 따위를 쪼개어 둥글게 결어 속이 깊숙하게 만든 그릇으로 크나 용도도 여러 가지이다. 어떤 용도로 쓰이느냐에 따라 조금씩 다르고, 불리는 이름도 지역 에 따라 조금씩 달리 나타난다. 삼동면 지족리에서는 대나무로 엮어 만든 그릇을 둥거리, 둥어리, 둥우리 라 한다. 이는 죽방렴에서 잡은 고를 뜰채로 퍼 담을 때 사용하는 도구 이고, 요즘은 강구 라 해서 대나무 그릇을 대신해 플라스틱으로 만든 것을 사용한다. 둥거 리에 담은 고는 발막으로 가져가 처리를 하는데 뜨거운 소금물에 삶아 낸다. 이때 삶은 고는 삼내미, 따까리 라 부르는 넓은 대나무 그릇에 담는다. 그냥 동그랗게 이런 거는 바구니고 이쫌 사각으로 이렇게 이렇게 해갖고 조매 높은 거는 {둥 거리가} 둥어린가. 4) 종다래끼 종다래끼 는 작은 바구니로 다래끼보다 작으며 양쪽에 끈을 달아 허리에 차거나 멜빵 을 달아 어깨에 메도 하는 도구이다. 이 지역에서는 종다래끼 라는 어휘보다는 망태, 망태로 사용한다. 예예 인제 이거는 고잡으러 다닐 때 {망태}. 근대 그 해녀 거저 {망태} 그게 보는 그 참 그 만들 때 상당히 거 연구를 했어. 5) 호미 바지락을 캘 때 쓰는 쇠로 만든 구로 끝은 뾰족하고 위는 대개 넓적한 삼각형으로 되어 있는데 목을 가늘게 휘어 구부린 뒤 둥근 나무 자루에 박는다. 육지에서 사용하는 호미도 있으나 자루의 길이나 앞에 달린 쇠 모양이 다르다고 한다. 이 지역에서도 호미 라는 표준 어형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었다. {호미지예}. 굴잡을 때는 바다굴 그튼 거는 인제 우리가 돌에 붙었는 거 떼 위해서 호미를 꼭 가지고 다녔지예. 6) 낫 낫 은 미역 따위를 베는 데 쓰는 어로도구이다. 시우쇠로 ㄱ 자 모양으로 만들어 안 쪽으로 날을 내고, 뒤 끝 슴베에 나무 자루를 박아 만든다. 농구보다는 크가 절반 정

223 제 2 부 어촌 생활어 휘 조사 - 남해안 중부(경남 남해군 삼동면) 211 도로 작다. 제보자는 고 잡을 때는 낫을 쓰지는 않지만 그물 작업을 할 때는 사용하 도 한다고 한다. {낫이고} 예. {낫}. 이거는 고잡을 때는 안 써요. 근데 인자 이거는 인자 머 가에서 인제 그 물이나 에 또 그리고 배에서도 그런 꼭 필요한게 머냐 스크류 그 줄이 감가 있었을 때 끊 어낼 때. 7) 물옷 물옷 은 물속에서 일을 할 때 입는 잠수복 따위의 옷이다. 물옷 이라는 말을 제보자들 은 하지 않고 해녀옷 이라 하였다. 이거는 {해녀들 옷인가베요}. 8) 물갈퀴, 고살리는 배 물갈퀴 와 고살리는 배 에 관련된 어휘는 제보자들에서 수집할 수 없었다. 9) 투구 투구 는 잠수할 때 머리에 쓰는 잠수 구로 공를 받는 변과 공를 뽑는 변이 달려 있는데, 잠수부가 머리에 쓰고 두 변을 조절하면서 물속에서 활동하는 어로도구이다. 이 지역에서는 투구라는 말을 하지 않고 두레곽 이라 하였다. 우리는 요게서는 머 이거인제 {두레곽인가} 1) 수경 수경 은 물속에서 눈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하여 눈을 뜨고 물속을 관찰할 수 있도 록 만든 안경으로 이 지역에서도 표준어형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었다. 작살을 이용해 개 조개를 잡을 때 물 아래를 잘 내려다보 위해 수경을 끼고 작업을 한다고 한다. 인제 {수경으로} 물 위에서 딱 보고있다가 인자 개조개 그 집이 한 이런 크거든예. 그 두 개가 이래 딱 가운데를 찔러갖고 흔들어가 끌어올리지요. 여서도 저 작살이 있었어요. 11) 그물바늘 그물바늘 은 그물을 짜거나 손질할 때 쓰는 바늘로 이 지역에서는 그물바늘 을 바늘 대, 바늘때 라 표현하였다. 바늘때는 그물코에 따라 크가 다르다 것을 사용한다고 한다. 이는 바늘 과 대 가 합쳐진 합성어이다.

224 212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손질할 때는요 {바늘때라고} 그 도구가 있어. 이때 공장에는 그물로 딱 뜨가 나오는데 그 어 째다 보면 찢어진다 말이제. 코가 이렇게 찢어지지. 그래면은 잇는 도구가 있어. 이 바늘때라 카는데 여 바늘때는 그물 코에 따라 틀리. 이 인자 {바늘대} 그물 손질하는 거 바늘대. 예, 그 뒤에 실을 끼갖고 하는 거 여는 인자 감 아가지고 감아가지고 쓰는. 12) 재첩잡이 재첩을 잡을 때 사용하는 재첩잡이는 이 지역에서는 해당어휘를 수집하지 못 했다. 13) 뜰채 뜰채 는 물고 따위를 건져 올릴 때 쓰는 도구로 오구 모양의 그물이 달려 있는 어로 도구이다. 뜰채는 어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어로도구인데 이 지역에서도 많이 사용하고 있었다. 죽방렴 어업에서 갇힌 고를 거둘 때 후리(후릿그물)로 고를 모아서 뜰채를 사용하는데 지역에서는 뜰채, 족지, 쪽지 라는 말을 함께 사용하고 있었다. 뜰채와 쪽지그 물은 조금의 의미 차이가 있으나 섞어서 사용하고 있었다. {뜰채라} 카도하고 족지라 그러고 여서는 뜰채란 말은 잘 안 쓰지요. 14) 낙지가래, 얼음골, 걸쇠 낙지가래, 얼음골, 걸쇠 에 해당하는 어휘는 이 지역에서 수집하지 못 했다. 15) 미끼 미끼 는 낚시 끝에 꿰는 물고의 먹이. 민물고를 잡을 때는 주로 지렁이를 쓰지만, 바다고를 잡을 때에는 작은 골뚜를 쓴다. 하지만 어종에 따라 쓰는 미끼는 차이가 있 다고 하고 미끼 를 이 지역에서는 이깝 이라 하였다. 이깝은 경, 경남, 충남, 전남 지역 에서 사용하는 방언형이다. 주낫은 주로 낙지주낫도 있고 장어주낫도 있고 돔주낫도 있고 인자 {미끼를} 어떻게 다느냐에 따라서 주낫은 여러 지 있지 형태는 꼭 이형탠데, 이런 형태인데 여다가 낚싯대 좀 큰 걸 해 갖고 도미 그튼데. {이깝이} 여러 가지. 남자 잘 묵는 거트면 남자 잘 묵는 이깝 달고 여자 잘 묵는 거트면 여자 잘 묵는 이깝단다 이말이야. 쉽 말해서, 고 그 고 겨냥에 따라서 지역 어로도구 아래에 있는 어로도구는 남해군 삼동면 지족에서 주로 사용하고 있는 어로 도구로 초어휘 조사 항목에는 없으나 지역에서 많이 사용해오고 있는 도구이므로 따로 모아 정리

225 제 2 부 어촌 생활어 휘 조사 - 남해안 중부(경남 남해군 삼동면) 213 하였다. 1) 죽방렴( 竹 方 廉, Bamboo screen) 죽방렴은 우리 나라 전통 어로 중 하나로 고가 자주 드나드는 수심이 매우 얕 은 길목에 대나무 발을 걸어 고를 잡는 방식을 말한다. 5미터가 넘는 참나무를 V자 형 태의 날개를 박고 그 사이에는 대나무로 만든 발을 걸어 밀물을 따라 들어오는 물고를 잡는 함정어구이다. 이러한 죽방렴에 대한 명칭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고 있었다. 문헌 조사에서는 죽방렴 이라는 용어보다는 발 과 밭 이라는 어휘가 많이 사용되고 있었는데 실제 지역의 주민들은 발 이라는 어휘를 광범위하게 사용하고 있다. 이 외에 죽방렴을 나 타내는 용어에는 어사리, 어살, 방전, 어량, 쇠장 등의 어휘가 나타나고 있었다. 이 중 어살은 표준국어대사전에 물고를 잡는 장치로 싸리, 참대, 장나무 따위를 개 울, 강, 바다 따위에 날개 모양으로 둘러치거나 꽂아 나무 울타리를 친 다음 그 가운데에 그물을 달아 두거나 길발, 깃발, 통발과 같은 장치를 하여 그 안에 고가 들어가서 잡히 도록 한다. 라고 정의 되어 있으며, 어살에 주격조사 이 가 결합한 형태를 어사리 라 볼 수 있다. 표준국어대사전에도 어사리 는 수록되어 있으나 그 의미가 그물을 쳐서 한꺼번 에 많은 물고를 잡는 일 로 되어 있어 죽방렴과는 조금 다르다고 할 수 있다. 방전 은 표준국어대사전에 수록되어 있지 않았는데 이는 조선시대 사용한 죽방렴의 용 어인 방렴( 方 廉 ) 에서 파생된 형태로 볼 수 있다. 어량 은 물고를 잡는 장치로 물살을 가로막고 물길을 한 군데로만 터놓은 다음에 거 에 통발이나 살을 놓아 물고를 잡는 것이다. 쇠장 이라는 어휘는 비교적 최근에 나타난 명칭이다. 죽방렴이 대나무를 쳐서 발을 만 드는 형태에서 이것보다 튼튼해서 오래 가는 쇠를 박아 죽방렴의 모양을 만들면서 나타난 말이라 볼 수 있다. 쇠로 만든 어장이므로 쇠장 이라고 한다. 죽방렴 한 개 두 개 얘하는 게 아니라. 죽방렴 한 {채} 두 {채} 그라지. 보통 {발이라} 크제. 발. {방전}이 지금 예 그러니까 조선시대 대동여지리지인가 그쪽에 지금 나오는 말인데 방전에서 인자 그 멸치 잡았다라는 그런 말이 나오거든예. 고 잡는 어사리 저걸 가지고 {어량이라} 그른 식으로도 부르는 가봐요. 다른 나라 우리나라 안에서도 요쪽 말고 다른 데서도 어량이란 말을 쓰는 일본어가 많이 쓰이고 있는데. 그전에 인제 {쇠장} 하 전에는 뭘 했냐 크며는 인자 짐목을 할 적에 간도에다가 참때 같이 참으로 좋아요 요만한. 옛날에 올라 가면은 어사리가 지금 우리나라 그 향토사 자료에서 봐도 {어사리란} 말이 나오 거든예. 예예 {어살}.

226 214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2) 석방렴 죽방렴의 초 형태는 석방렴을 들 수 있다. 지금처럼 대나무 발을 쳐 고를 가두는 방식이 아니라 조수 간만 시 물이 드러나는 곳에 웅덩이를 파두고 주변에 자갈이 들어가 는 것을 막 위해 주변에 큰 돌을 둘러치는 에서 시작해, 바닷가 주변에 있는 돌을 모아 간사지에 1~1.5m 높이로 길이는 약 1~15m 쯤 되게 담을 쌓아서 밀물 때 해안 가까이 왔던 고가 썰물 때 돌담에 갖혀 빠져 나가지 못 하게 하는 것이 그 원이라 한 다. 남해군 삼동면이 있는 지족해협에는 너무개 라는 곳에 있었을 것으로 추정하며 영지 리 고잔 쪽의 바닷가에는 7~8개 정도 촘촘히 석방렴이 있었다고 한다. 이 석방렴이라는 어휘는 한자어로 지역민들은 석방렴이라는 어휘 보다는 돌발, 돌빨 이라는 어휘를 광범위하게 사용하고 있다. {돌빨} 돌발 돌로 막아가지고서 인자그 발이 고잡는 고잡는 이거를 발이라 카는 모양이제. 그것이 인제 돌발이라고 지금 인제 표준발음 석방렴이라 카나. 3) 대섭발 대섭발 은 갯벌 지역에 장대를 바다에 V 자 형으로 박아 띠로 연결한 정점에 통을 만 들어 고를 잡는 장치를 말한다. {대섭발}은 인제 갓쪽으로 연안쪽으로 갯벌이 많은 지역 갯벌이 많은 지역에 인자 그 시름쓰지예. 4) 선망 선망 은 바닷가에 둥을 세워 사이에 그물을 걸어두어 물이 나면 그물에 걸린 고를 잡은 장치이다. 선망은 죽방렴과 달리 고가 잡히면 빠른 시간 내에 고를 거둬야 한다. 고라 그물에 걸려 있는 상태이므로 빨리 떼내지 않으면 고 비늘에 상처가 나 죽어버 리거나 선도가 좋지 못 하다고 한다. 이 참 희한 한다 한게 {선망이} 있고 죽방렴이 있고, 선망 그는 아까 그 말한 둥만 세아가 지고 그물로 해놔가지고 부리가 머 그런 게 있어요. 그거는 고가 많이 들 때는 열 번도 더 가는라. 놔 두면 죽어 삐리요. 그물이 톡톡 붙어가이마 저 고라 그는 그 비늘이 있어 붙어 있으므로 붙어 살아 있지. 5) 밀때 밀때 는 갯벌에서 해산물을 잡을 때 사용하는 도구로 갯벌에서 밀에 적합하게 만든 대로 조개, 참게, 새우, 가재미 등을 사람 앞으로 밀 때 사용하는 도구이다. {밀때라} 해가지고 갯벌 같은 데 저런 데 있는 데서 참게 같은 거나, 새우나 가재미 같은 게 이 런 게 들어올수록 개인 앞으로 밀거든요.

227 제 2 부 어촌 생활어 휘 조사 - 남해안 중부(경남 남해군 삼동면) 215 6) 미역타래 미역을 채취하 위해 만든 도구로 바닷속에 있는 미역을 배 위로 끌어 올릴 때 사용 한다. 미역타래는 나무를 다듬어 길이 3m 정도 되게 장대를 만들어 위쪽에는 장대를 돌릴 수 있도록 손잡이를 만들어 달고, 아래쪽 끝에는 십자가가 되도록 구멍을 엇갈리게 두 개 를 파서, 약 35cm 정도 되는 막대 토막을 구멍에 끼워 넣어 고정시켜서 만든다. 여에 대나무 통으로 손잡이를 만들어 단다. 또 아래쪽은 대나무 원통과 거의 같은 크로 대나 무를 가지가 7~1cm 정도가 되도록 짧게 잘라 정리하고 적당한 크로 대를 쪼개서 2~3개 이어서 원통 틀을 4~5m 쯤 되게 만든 것을 대터레라 한다. 이 미역타래를 이 지 역에서는 미역타래, 미역터래, 다래, 타래, 갯타래 등 다양한 어형으로 사용하고 있었다. 그런 게 있어도 그 {미역타래를} 감아갖고 적당한 시에 잘 캐올 잘 때를 잘 맞출 때 캘 때 는 봐 보면은 그 한 개도 한 부러지고 올라가요. 여서는 우리는 인제 배를 타고 미역을 케거든예. {다래가지고서}. {타래}, {타래} 인자 돌리는 거. 똑같지요 {갯타래다} 그러면 타래다 그렇고. 7) 조개잡이 갈구리 조개잡이 갈구리 는 조개를 잡을 수 있게 만든 전통 도구로 앞부분이 갈고리 모양이다. 조개잡이+갈고리 형식의 합성어로 조개잡을 때 쓰는 갈고리를 말한다. 지역에서는 조개 잡이 갈구리, 조개까꾸리, 갈구리 라는 어형으로 다양하게 쓰이고 있다. 갈구리 는 갈고리 의 경남 방언형이다. 저 조개까꾸리라고. 우리는 그르지. 갈구리. {조개잡이갈구리라고} 이런 것도 스텐일텐데 이 거는 인자 쇠로 돼갖고. 8) 개불잡이터리개 개불잡이터리개 는 개불을 잡는 전통 어로도구이다. 4~5cm 정도 되는 통나무에 갈 고리를 걸어 만드는데, 만든 개불잡이터리개를 돌에 묶어 바다에 던져두면 개불이 걸려 올라온다고 한다. 개불잡이터리개 는 개불갈구리, 개불털, 개불틀 등의 어형으로 이 지역 에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개불을 저거는 참 원시적인인데 나무가 이런 간격으로 한 4센치나 이런 간격으로 두개가 큰 통나무로 되가 있어요. 앞에 가롯장 넣고 뒤에 인자 줄로 묶이고데가 이래 갈고리가 이래 요. 이리 커 이만해요. 둥글어요. 큰 갈고리를 해갖고 여 그래갖고 인제 돌로 채았는가 이래 되가 있어요. 이래갖고 인제 여게 고리 맨달아놓고 이걸 갖다가 물에 던져요. 던져가지고 꺼꾸 되면 요게 개불이 걸려 올라와요.

228 216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9) 물보 물보 는 물에 펴는 보자라는 뜻이다. 배에 달린 돛과 같은 원리로 바다 물 위에 펴 서 양쪽 끝에 묶인 줄을 잡아 당면서 서서히 끌고 가면 바닷속에 있는 개불을 유인할 수 있다고 한다. 이 때 유인한 개불은 앞서 살펴본 개불터리개로 건져 올린다고 한다. 물 보로 개불을 유인한 다음 개불터리개로 건져 올리는 것이다. 인제 {물보라는} 거는 배가 요 길이 만해지면 요 모양만큼 요트위에 바람보 같은 거 그런 거 큰 거 올린다 아입니꺼. 요트 빨리 가그로 그른 거. 인자 물속에다가 담가버리는 긴데 그 인제 양 쪽으로 줄로 묶여가지고 그 물로 받아갖고 서서히 끌고가그로 해서 그래서 만들어진 거. 1) 문어단지 문어단지 는 문어를 잡 위하여 긴 줄에 매달아 바닷속에 가라앉혀 두는 단지로 구멍 에 잘 들어가는 문어의 속성을 이용한 것이다. 이는 문어가 굴이나 좁은 공간에 잘 들어 가는 습성을 이용해 문어를 잡위해 만든 용이다. 예전에 남해 지족에는 문어가 많이 잡혀 특산물이었지만 남강댐이 설치된 후 문어가 사라지고 있다고 한다. 인제 {문어단지는} 저것도 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인데 단지 같은 게 자 집이라고 그 안에 들 어가거든예 이렇게 문어단지는 요만해요 요만한 걸 갖다가 앞에다가 줄로묶어. 요새는 인자 플 라스틱이 나옵니다. 11) 널도마때 도마 를 이 지역에서는 널도마때, 널또마때이, 널도마치, 또마때이, 도마때이 라 한 다. 하지만 일반 도마와는 달리 한쪽에 못이나 쇠가 박혀있는데 여에 물고를 걸 수 있어서 물고를 다듬거나 회를 칠 때 많이 사용한다. {널또마때} 가 머인제 모르제? 모르지? 널또마때. 그랑께 직임이 지금 직임이 여가서 고하라 했는데 저가서 고해 {널도마치}가 있어야지. {널또마때이라} 하거든. 그래노니깐 인제 야 이게 또마때이 아니가 그 가주 가라 빨리 가라. 12) 퉁 퉁 은 파도나 바람에 흔들리는 배를 잡아주는 도구로 양산처럼 생겼다. 이는 바람이나 파도 때문에 배가 많이 움직이면 조업을 하는데 방해가 되므로 이를 막 위해 사용하는데 양산 모양처럼 생겼다고 한다. 퉁을 바다에 줄을 이용해 세워놓으면 물살을 막아서 배가 바로 서는 것을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일종의 배의 중심으로 잡아주는 도구이다. {퉁이} 이라는 것은 먼 뜻을 얘 허냐 하면 퉁이라는 것은 바다가 깊으니깐 안 깔아 놔 놓면 그게 서가 지느나까 바람이 부니 안 좋고, 조업을 해도 어장을 해 고를 잡는데는 안 좋다 이

229 제 2 부 어촌 생활어 휘 조사 - 남해안 중부(경남 남해군 삼동면) 217 말이제. 어떤 식으로 되가 있느냐면 지금 우리가 쓰고 댕는 양산 있죠. 양산처럼 생긴 만 들었어. 만들어 물에다 딱 놔 놓면 앞에다 줄로 해가 딱 세아놔 놓면 고 물을 딱 막아가지고 배를 똑 중심을 잡아 주는라. 그러면 인자 풍속이 많이 나오는가베 바람을 많이 타면은 배가 떠가는 걸로 그 앞에서 잘 잡아 양쪽 뻗대가 있어야 되는데 배가 뜨는 그 인자 그걸 갖다 가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지. 퉁이라 카는 긴데 이짝 것 퉁이 태풍이 왔을 때 말하자면 바다 에 떠가 이 째지삐는 있고, 고장이 났뿌면 배가 물상태에 들어가게 된다. 그마이 유응 라. 13) 주징이 삼동면 지족리가 있는 지족해협은 원래 문어가 많이 잡히는 지역이다. 남강댐이 생겨 난 이후로 물량이 많이 줄어들었으나 예전에 문어를 잡는 방식은 여전히 남아 있다. 문어 를 잡는 도구 이름이 주징이, 주진이 이다. 주징이는 얼음을 탈 때 쓰는 예전의 썰매와 비 슷하게 생겼는데 썰매 끝에 갈고리 두 개를 갈고리가 위를 향하도록 붙인 형태이다. 이 주징이의 미끼는 참게인데 문어가 참게를 좋아해서 사용하며, 문어 낚를 위해서는 먼저 참게를 잡아야 한다고 한다. 이상의 어로도구에 대한 내용을 표로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항목 그물류 낚시류 배 어로도구 타(초어휘 항목) 사용 어휘 부분 명칭 그물코 들망/ 덜망, 정치망, 자망, 유망, 후릿그물/ 후리/ 후리그물 종류 쪽지그물/ 족지/ 쪽지 투망/ 토망 부분 명칭 낚싯줄, 낚싯대, 미늘/ 이늘 종류 주낙/ 주낫/ 호구로 이물/ 이물도모/ 선수/ 배앞 부분 명칭 돛, 노, 키 닻/ 닻안깟/ 안깟 돛단배/ 풍선/ 돛배 종류 목선/ 나무배 농성배 작살, 통발, 호미, 낫, 해녀옷, 수경 둥거리/ 둥어리/ 둥우리/ 강구, 삼내미/ 따까리 망태/ 망태 투구/ 두레곽 그물바늘/ 바늘대/ 바늘때 뜰채/ 족지/ 쪽지 미끼/ 이깝

230 218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항목 지역 어로도구 사용 어휘 죽방렴/ 발/ 어사리/ 쇠장 석방렴/ 돌발/ 돌빨 대섭발, 선망, 밀때, 물보, 문어단지, 통 미역타래/ 타래/ 다래/ 미역터래, 갯타래 조개잡이갈구리/ 조개까꾸리/ 갈구리 개불잡이터리개/ 개불갈구리/ 개불털/ 개불틀 널도마때/ 널또마때이/ 널도마치/ 또마때이/ 도마때이 주징이/ 주진이 [사진 1] 제보자 제공 사진- 어로도구 1

231 제 2 부 어촌 생활어 휘 조사 - 남해안 중부(경남 남해군 삼동면) 219 [사진 11] 제보자 제공 사진- 어로도구 2

232 22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사진 12] 제보자 제공 사진- 어로도구 3

233 제 2 부 어촌 생활어 휘 조사 - 남해안 중부(경남 남해군 삼동면) 221 [사진 13] 제보자 제공 사진- 어로도구 4

234 222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어로행위 1) 조개류 관련 어로행위 조개류와 관련된 어로행위에는 파다, 캐다, 뗴다 에 관한 초어휘 항목이 있었다. 파 다 에 관련된 어휘로는 파다, 긁다, 찌리대다 가 있었고, 캐다 에 관련된 어휘로는 캐다, 잡다 를 사용하였다. 떼다 는 따내다 가 조사되었다. 땅은 {판다그러지요}. 슥슥 {긁어} 갖고 그럼 깊이 한 이십 센치, 십오 센치 이정도 들어가서 그 다음에 흔들어 갖고 뜨고. 이 길이가 깊으면은 이 {찌리댈라카면은} 그 구녕을 잘 못 찾아 들어가요. 이것도 우리는 인제 우리지역에서는 청각그튼 걸 {캘 때}. 조개 {잡다} 조개잡으러 간다카지. 굴잡을 때는 바다굴 그튼 거는 인제 우리가 돌에 붙었는 거 {떼위해서} 호미를 꼭 가지고 다녔지예. 인제 그걸 {따내면} 되지요. 수타막골인가 거 문어한지를 많이 만든다고. 2) 해조류 관련 어로행위 해조류에 관련된 어로행위에는 말리다, 붙이다, 널다 에 관한 초어휘 항목이 있었다. 말리다 에 관련된 어휘로는 말리다, 말루다 가, 붙이다 에 관한 어휘에서는 붙이다, 떼다 어휘를 수집하였다. 널다 라는 어휘는 널다, 펴다 라는 어휘가 조사되었다. 이 지역에서는 미역을 줄에 널어 말리는 것이 아니라 그물 같은 곳에 펴서 말리 때문에 널다, 펴다 라 는 어휘를 함께 사용하고 있었다. 멸치가 들어오면 자네들이 전부 염.. 삶아갖고 소금에 삶아가지고서 {말려가지고} 각자 그냥 삼처포나 입판을 마이 시지요. 말룬는다 {말룬다}. 예 이런 크로고 이만한 크로 붙인다 그러지요. {붙인다}. 말룬는다가 아니고. 옛날 때 할머니들은 이걸 몇 장씩 만들어갖고 자네들 해먹도 했는데 지금은 그 머 우리 요 쪼끔 {뜯으면은} 그냥 물김 해갖고 일반 자반 저런 거처럼 같이 해먹지요. 줄에다가는 우리는 미역 {안 널지}. 바닥에다가 지금 그튼 데는 인제 머 망사그물 그튼 게 저른 게 있으니까 하믄 옛날 때는 깨끗 이 쓸고 그마 그 우에다가 바로 그물로 고를 잡을 때 이렇게 낚시를 이렇게 촥 {펴잖아요}. 3) 그물류 관련 어로행위 그물류에 관련된 어로행위에는 후리다, 짜다, 뜨다, 감다, 끌다, 던지다 를 초어휘 항

235 제 2 부 어촌 생활어 휘 조사 - 남해안 중부(경남 남해군 삼동면) 223 목으로 정하여 조사하였다. 이 어휘 중 후리다, 짜다, 뜨다 는 표준 어형 그대로 사용하고 있었고, 끌다, 감다 에 관련된 어휘는 수집하지 못 하였다. 그물을 던지다 는 그물을 치다 라고 표현하였다. 이것보단 작은 거 저 머 옛날에는 여 몇 마리쓱 {뜨는} 했는데. 또 잡을 때는 4월 달 되면 바닷가 있는 도랑되면 그물도 다 {친다} 아입니까. 죽방렴 어장에서 그물을 {후리가주고} 고를 족지로 뜨지. 4) 낚시류 관련 어로행위 낚시류에 관련된 어로행위에는 낚다, 채다, 걸리다, 올리다 에 관한 초어휘 항목이 있었다. 이 항목에 관해서는 초 항목이 그대로 수집되었다. 고등어도 낚는 {낚으러} 많이 다녀요. 그리고 인제 가을철 이래되면은 쪼끔씩 섞여들도 하 고. 이 돌에 걸리면 딱딱 그른 맛이 나고 문어가 탁 차고한데 걸리면 그 눕지는 쪼끔 이 감각을 가지고 그래갖고 {챗는지}. 이 돌에 {걸리면} 딱딱 그른 맛이 나고 문어가 탁 차고한데 걸리면. 이거 전부 {감아올리는} 거 그그 새우잡이 하는 배 저쪽에 전라도 지방 같은데 안강만 같은 데 그른데. 5) 배 관련 어로행위 배에 관련된 어로행위에는 (키)잡다, 타다, 매다, 뜨다, 싣다 에 관한 초어휘 항목이 있었다. 이 항목에서 잡다 에 관한 어휘는 수집하지 못 하였고 나머지 어휘는 표준 어형 그대롤 사용하였다. 농성배라 그는 것은 머 말이냐면 옛날에 우리 짐을 {싣고} 다닌는 거야. 부산 그튼 데서 왜 폐 물 다 모아가지고 촌에 그즈 말하자면 거름을 넣라고 부산 거름장 많이 여로 실어 왔거든 그걸 갖다가 그 짐을 실어나는 배고. 6) 타 관련 어로행위 작살을 쏘는 행위를 작살 찌르다 라고 표현하였고, 타래를 돌리다 라는 행위 표현도 조사되었다. 이른 인제 수경인데 물에 요요 요 안으로 유리를 여가지고 밀랍 그튼 걸 때림박 해가지고서 그 우에서 이래 내리다 보고 인제 작살을 가지고 {찔렀지요}. 타래, 타래 인자 {돌리는} 거.

236 224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이상의 어로행위에 관련된 어휘를 표로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항목 사용 어휘 조개류 관련 어로행위 파다/긁다/찌리대다, 캐다/잡다, 떼다/따내다 해조류 관련 어로행위 말리다/말루다, 붙이다, 떼다, 널다/펴다 그물류 관련 어로행위 후리다, 짜다, 뜨다, 던지다/치다 낚시류 관련 어로행위 낚다, 채다, 걸리다, 올리다 배 관련 어로행위 타다, 매다, 뜨다, 싣다 타 관련 어로행위 (작살)찌르다, (타래)돌리다 2.5. 음식 젓갈류 젓갈류에 관한 조사에서는 초어휘 항목에 대한 표준 어형이 대부분 수집되었다. 다 만 이 지역에서는 멸치가 많이 나서 멸치젓을 많이 담아 먹었고 이에 관한 어휘가 다양하 게 나왔는데 멸치의 방언형이 포함된 어형이었다. {멸치젓이지요}. 주로 {맬치젓}. {매르치젓}, 매르치 직계 인제 까나리 직계 직계라 크는 젓갈이라 크는 든 타 지역 음식 1) 미역을 이용한 음식 이 지역 미역은 손도미역 이라 유명하다. 손도미역이 맛이 있는 이유는 이곳에서 생성 된 미역의 생육에 필요한 풍부한 영양분과 미역이 자라는데 특별히 좋은 손도 환경을 들 수 있다. 손도 미역은 떫은 맛이 전혀 없다고 한다. 미역줄의 폭이 4cm 정도, 길이가 2m 정도 되며 이 미역으로 미역국을 끓이면 2~3일을 끓여도 미역이 퍼지거나 허물거리 지 않고 원상태 그대로를 유지해 맛이 좋다고 한다. 미역을 이용한 지역 음식으로는 미역채나물, 미역무침, 미역설채, 장갱이 미역국, 도다 리 미역국 등이 있었다. 미역채나물은 미역을 채 썰어 무쳐 만든 음식이고 미역설채는 미 역을 채 썰어 다시물 국물에 넣어 만든 냉국, 미역무침은 미역을 썰어 고추장을 조금 넣 어 무쳐 만든 음식이다. 이 지역에서는 물고를 넣어 미역국을 많이 끓여 먹었는데 그 중 대표적인 물고가 장갱이와 도다리이다. 이증 미역을 넣어 만든 독특한 음식으로는 미역설채 가 있는데 이는 2월 정도에 나는 햇미역을 따 잘게 썰어 데쳐, 바지락 조개 삶 은 물에 넣어 간을 한 음식으로 제보자가 적극 추천한 지역 음식이다.

237 제 2 부 어촌 생활어 휘 조사 - 남해안 중부(경남 남해군 삼동면) 225 {미역설채라는} 거는 인자 그거 진짜 내가 참 말하는 거는 신이 있는 음식이라 칼 정도로 맛이 있어요. 한 2월 달에 되면은 햇미역이 지금 나올 때라 그 바닷물이 차가워서 못 들어갈 정도로 차가울 때 그럴 때인제 미역 새순이 나는 그 있꼬. 아무리 큰 미역이라도 이만큼 줄가 큰 미역이라도 이리 된 라도 이글뜬 미역은 아주 순해요. 부드러워요. 지금은 뻣새가 다 죽어갖 고 인자 다 흐물어져부리꼬 깊은 바다에서 나는 라도 2월 달에 캔 미역이라도 새카매요. 그 걸 건져와 가지고 이 채나물을 해먹 위해서 자근자근 써리면은 그 향이 확 나는게 진짜 엄 청나게 부드럽고. 우리가 머 어떤 형용을 못 할만큼 감미로운 향이 나요. 그다가 반지락 바 다에서 반지락을 캐가 와가지고 그걸 인자 끊여요. 끓여가지고 이 조개 껍질을 이 왜냐면 국물 을 많이 내 위해서 다시국을 다시국을 많이 내 위해서 조개는 인자 그 물에다 씻거도 되 고 좀 깨끗이 해가지고 그런대로 해가지고 인자그 돌 그튼 거나 흙 그튼 거나 가라앉을 수도 있고 깨끗이 해해우면은 그것도 필요도 없는데 거 따시 살푼 대털어질만한 그럴 까만색이 초록색으로 변할 정도로 그런 가깝게 될만큼 따스게 해가지고 그대로 바로 여 갖고 파나 국장 이나 쪼끔 그 두 가지 밖에 안 들어가요. 지금 그트데는 인제 채나물같은거 {미역채나물} 여름철에 오이나 그튼커 슴푹슴푹 썰이여코. 예 {채나물맹국그러지요} 그것도 미역무침도. {도다리미역국이} 최고라 하지만은 장갱이가 원래 양이 적어서 그렇지 적게 잡히고 또 지금은 여우철안에 고가 되야되는데 장갱이라도 바깥에서 잡아와갖고 여서 팔거든요. 바다는 무진장으로 잡히는 고들인께나 인자 그중에서 인제 제일 맛있는 {장갱이미역국}. 2) 개불을 이용한 음식 우리나라에서 포항과 남해안 지역에는 개불이 많이 잡히는데 이 개불을 이용한 음식에 는 개불전골과 행전이 있다. 행전 은 파-개불-파-개불 등의 순서로 재료를 꼬지에 꽂아 만든 전이다. 또한 개불은 떡국이나 장국의 샘감으로도 활용한다고 한다. {행전이라} 해가지고 저 육지 같으면 소고 한 개 여코 파 한 쪼가리 여고 찌지는 거 있잖아 요. 그거 찌지는 거같이 우리는 개불 한 쪼가리 여코 파 한 쪼가리 여코 그래가 부치면 찌지는. 3) 말을 이용한 음식 바다 갈조류인 말 의 경남 방언형은 몰 이다. 이 몰을 이용해서 이직에서는 몰국과 몰 자반을 해 먹는다. 바다 갈조류인데 그때 당시 그르께네 칠십 한 구년도 팔십 년도 이래될 때 그튼 때도 여서 마이 {몰국이라는} 게 몰자반이라는 이런 식으로 해서 많이 먹었어요. 미역도 구허가 그리 쉽지도 않고 그랬을 때 음식 관련 행위 1) 자근자근 써리다 잘게 썰다 를 자근자근 써리다 라 표현하는데 써리다 는 썰다 의 경남 방언형이다.

238 226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그걸 건져와가지고 이 채나물을 해먹 위해서 {자근자근 써리면은} 그 향이 확 나는게 진짜 엄청나게 부드럽고 우리가 머 어떤 형용을 못할만큼 감미로운 향이 나요. 2) 살푼 대털이다, 대뜨리다 살푼 대털이다 는 살짝 데치는 행위를 말하는데 데치다 에 해당되는 경남 방언에는 대털이다, 대뜨리다 가 있다. 거 따시 {살푼 대털어질만한} 그럴 까만색이 초록색으로 변할정도로 그런 가깝게 될만큼 따 스게 해가지고 그대로 바로 여갖고 파나 국장이나 쪼끔 그 두 가지밖에 안 들어가요. 인제 그 조개들을 아무거나 가지고 {대뜨려가지고} 국물을 맨들어먹고 하는데. 3) 솎는다 솎는다 는 물에 적당히 익도록 익히는 것, 완전히 익히는 것도, 살짝 데치는 것도 아닌 정도로 익히는 행위를 말한다. {솎는다는} 거는 물에 팔푼 뎁히는 거. 거다가 다른 거 필요 없어요. 그냥 쪽파 그거 인자 그 인자 최고 조미료지, 쪽파가. 향이 그 인자 3월 달 4월 달 이래나는 쪽파는 향이 진한데 6월 달이 되면 써서 못 먹는다 아입니까. 이상의 음식에 관한 어휘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항목 사용 어휘 젓갈류 멸치젓/맬치젓/매르치젓 미역채나물, 미역무침, 미역설채, 장갱이 미역국, 도다리 미역국, 지역 음식 개불행전, 개불전골 몰국, 몰자반 음식 관련 행위 자근자근 써리다, 살푼 대털이다/대뜨리다, 솎는다 2.6. 민속 제의 1) 발고사 남해군 삼동면은 바다를 끼고 있는 어촌 지역이므로 어획량을 늘리려는 고사가 많다. 제의 명칭에 관한 어휘는 많이 수집하지는 못 했지만 제보자 대부분은 용왕님께 제를 지 낸다고 하였고, 특이하게 도깨비에게 제사를 지내는 경우도 있었다. 이 지역에 많은 죽방 렴에 관한 제사는 도깨비를 불러 놀게 해서 고를 많이 몰아 달라고 부탁을 드리는 고사

239 제 2 부 어촌 생활어 휘 조사 - 남해안 중부(경남 남해군 삼동면) 227 를 지낸다고 한다. 이를 발고사 라 하는데 죽방렴을 하는 집안에서는 때가 되면 고가 많이 잡히를 바라는 의식을 거행한다. 섣달 그믐, 음력 3월, 음력 1월, 음력 23일에 잡 은 고를 비롯해 여러 음식을 차려놓고 마을의 당산, 해변, 발, 발배 등에서 제사를 지낸 다. 제는 보통 부부가 함께 지내며 제사 음식은 바다에 버린다. 이런 행위를 이는 용왕 밥먹이 라 한다. 또 죽방렴에 고를 몰고 오는 것은 도깨비가 하는 것으로 믿고 있 때문에 도깨비를 부르는 노래를 부르도 하고 제사상에 도깨비가 좋아하는 묵이나 메밀 범벅 을 올린다고 한다. 그런 것도 없고 고마 {발고사라고}. 이 어장 이름이 발이거든. 그러니께 인자 그 사람이 가서 우리 발고사하니까네 몇일날 해주시더 하면 발고사라 그러제. {고사지냈지} 금, 속설, 노래 1) 문어 잡이에 관한 금 (1) 소고를 가지고 문어를 낚으면 자식이 귀허다 문어를 잡을 때에 지켜야할 금 사항의 하나. 문어를 잡을 때 미끼로 쇠고를 사용 하면 부정을 타 자손이 잘 생지 않거나 있는 자식들에게도 해가 생길 수 있으므로 쇠고 를 이용해 문어를 잡지 않는다. (2) 소고를 가지고 문어를 낚으면 문어 종자가 없어진다 문어를 잡을 때 지켜야할 금 사항의 하나. 쇠고를 이용해 문어를 잡으면 문어가 씨가 마른다. 쇠고와 문어는 상극이므로 서로 피해 버리므로 문어가 사라진다는 것이다. (3) 문어잡을 때 부인이 머리를 감지 않는다 문어를 잡을 때 지켜야할 금사항의 하나. 문어를 잡을 때는 부인이 머리를 감으면 안 된다. 여는 인자 금사항이 있지예 {소고를 가지고 문어를 낚으면 자식이 귀허다} 예 그 인 자 문어하고 상극관계이 때문에 예 인자 그 옛날 보면 머 동해안쪽 저런데는 바닷가 소를 메는 문어가 콧구멍에 들어가가지고 소를 잡았다칼 정도로 인제 그런거는 서로 금적인 사 항이 때문에 인제 우리 요쪽에서 금사항은 {소고를 가지고 문어를 낚으면 문어종자가 없어진다} 큰게로 많이 잡는다는 얘를 그래서 그걸 또 역으로 그걸 가지고 잡지마라 하는 은 그 저 자손이 귀하다.

240 228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2) 고사에 관한 금 (1) 상갓집 갈 때는 고사 안 한다 발제사를 지낼 때 금사항의 하나로 발제사를 지낼 날짜가 정해지면 상갓집에 가지 않으며, 만약 상갓집에 가면 그 달에는 발고사를 지내지 않는다. (2) 결혼집 고사 안 한다 발제사를 지낼 때 지켜야 할 금사항의 하나로 집안에 결혼 날짜가 정해지면 그 달에 는 발고사를 지내지 않고, 발고사 날을 잡은 경우 다른 집의 결혼식에는 가지 않는다. (3) 애 낳고 고사 안 한다 발제사를 지낼 때 지켜야 할 금사항의 하나로 집안에 아가 태어나면 당분간 발고 사를 지내지 않는다. 보통 삼칠일, 1일이 지날 때까지 발고사를 지내지 않는다 (4) 짐승 새끼 낳으면 고사 안 한다 발제사를 지낼 때 지켜야 할 금사항의 하나로 집안에서 르는 짐승이 새끼를 낳으 면 그 달에 발고사를 지내지 않는다. (5) 동네 초상나고 고사 안 한다 발제사를 지낼 때 지켜야 할 금사항의 하나로 동네에 초상이 나도 그 달에 발고사를 지내지 않는다. 이는 발제사 날이 정해지면 초상집에 가지 않는 것과도 연관이 있다. (6) 개고 올리면 안 된다 발제사를 지낼 때 지켜야 할 금사항의 하나로 발고사를 지내는 제사상에 개고를 올 리면 안 된다. 별 다르게 음식에 대한 제약은 없었지만 개고는 올리면 안 된다고 한다. {상가집에 갈 때는 고사를 안 하지}. 고사지낼 때 마음먹고 어느 날 고사할꺼다 마음먹었으면 상갓집에 안 가지. 안 가고 인자 내가 가고 생각도 안 하고 있다가 고사할 때가 되면 고사를 해야돼. 근데 상갓집에 갔다 그러면 뒤엎는 고 그 다음 달에 하지. 3) 발고사에 대한 속설 (1) 도캐비가 고 쪼가지다 죽방렴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도깨비가 어장에 고를 몰아 준다고 믿고 있었다. 그래 서 발제사를 지낼 때도 도깨비가 좋아하는 메밀범벅이나 묵을 제사상에 올리고 도깨비가 활동하는 때인 저녁에 고사를 지낸다. 그리고 도깨비를 부르는 노래를 불러 어장에 고 가 많이 들를 원한다. '도캐비가 고 쪼가지다'라는 말은 도깨비가 고를 몰다 라는 의미의 표현이다. 도차비, 도채비, 도캐비 는 '도깨비'의 경남 방언형이다. {도캐비가 원래 고를 쪼가지는} 거거든.

241 제 2 부 어촌 생활어 휘 조사 - 남해안 중부(경남 남해군 삼동면) 조사 결과 이상으로 민족생활어 조사의 일환으로 남해안 중부 어촌생활 초어휘를 살펴보았다. 조사를 위해 2명의 주제보자와 3명의 보조제보자를 선정하여 7월 초부터 1월까지 어촌생 활 초어휘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방식은 질문지를 이용한 심층 밀착 조 사를 통해 초어휘 항목은 물론 관련된 확장 어휘까지 수집하는 방식으로 하였다. 남해 안 어촌생활 초어휘는 행위자, 환경, 어획물, 어로도, 민속, 음식 등의 범 주로 나누어 조사하였다. 특히 환경 중 지형에 관한 조사에서는 남해군 삼동면 지족리의 지명도 조사하였는데 지명에는 지형과 연관된 형태가 많이 나타나 때문이다. 또한 어획 도구에 관한 조사에서는 사라져가고 있는 어로도구에 관심을 가지고 확장어휘를 많이 수 집할 수 있었다. 조사한 내용 중 특징적인 것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행위자에 관한 어휘에서는 일반적으로 어부, 어민 이라는 어휘로 사용하고 있었다. 확방 어휘로는 투망꾼, 어로장, 선장 등이 있었으나 해녀 에 대해서는 제보자들이 확장어휘를 제시하지 않았다. 행위자 중 특이 어형은 남해군 삼동면 지족 2리에는 원시어업 방식인 함정어구 죽방렴이 많이 있는데 죽방렴 어업에 종사하는 행위자를 나타내는 명칭인 발쟁이, 발일꾼/삯꾼, 선수가 있었다. 2) 남해군 삼동면 지족 2리에서 사용하는 물때에 대한 어휘는 한물, 두물, 서물 에서처 럼 숫자+물 의 형태로 사용하고 있었다. 한물 에서 시작해서 열다섯물 까지 나타내 는 말을 사용하고 있고, 그 중 열다섯물 은 조금 이라는 말과 함께 사용되고 있는 데 조금 을 조금물 이라고 해서 조금+물 의 형태로 다른 물때의 이름을 붙이는 방 식과 같이 물 을 붙여 사용하고 있다. 음력 스무사흘과 초여드레를 나타내는 조금 중 음력 스무사흘에 해당되는 날에 많은 의미를 부여하고 있었다. 이는 삼동면 지 족 2리에서 죽방렴 어업을 많이 하고 있었는데 죽방렴에 고가 많이 들를 원 하는 발고사를 이날에 많이 지내 때문이다. 지족 2리에서는 조금 중 스물사흘에 해당되는 날은 스무사흘 이라는 어휘보다는 스무셋날 이라는 말을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다. 3) 남해군 지족 2리에서 사용하는 미세에 대한 어휘는 여러 가지로 나타났는데 밀 물 은 밀물, 들물 이라 하고, 썰물 은 썰물, 날물 이라 한다. 들물이라는 말은 들다 의 어간에 물 이 붙어 만들어진 합성어이고, 날물 또한 나다 의 어간에 물 이 붙 어 만들어진 합성어이다. 밀물 때 육지로 물이 들어오는 물밀다 에 해당하는 어휘

242 23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는 물들다 가 있고, 물이 바다로 나가는 물써다 에 해당하는 의미의 어휘에는 물나 다, 물빠지다, 물빠져삐리다, 물죽다 등 다양한 형태가 있었다. 4) 남해군 지족 2리에서 사용하는 바람에 대한 어휘는 방향에 따라 동풍 은 동풍, 샛 바람, 서풍 은 서풍, 갈바람, 남풍 은 남풍, 맛바람, 마파람, 북풍 은 북풍, 댓바 람, 된바람 이라는 말을 사용한다. 이중 갈바람 은 가을바람 의 준말 형태이다. 5) 삼동면 지족 2리에서 사용하는 비에 대한 어휘는 다음과 같다. 소나 라는 말보다 는 소낙비, 베락비 라는 어휘를 사용하고 있다. 또한 가늘게 내리는 비를 이슬비와 보슬비 라는 용어를 구분하지 않고 사용하고 있었다. 볕이 나 있는 날 잠깐 오다가 그치는 비인 여우비 는 여우비라는 용어는 사용하지 않고 호랑이 장가간다, 호랑이 장개가는 비, 후치 라는 말로 쓰고 있다. 그리고 비가 내리다 라는 표현보다는 비 가 오다 를, 비가 개다 라는 표현보다는 비가 그치다, 멈추다, 끝나다 라고 한다. 6) 서리 는 끼다, 내리다 라는 동사를 사용하여 표현하고 있었다. 맑다/ 흐리다, 밝다 / 어둡다, 춥다/ 따뜻하다, 따스다 라는 어휘가 대립체계로 나타나고 있었다. 7) 삼동면 지족리의 어촌생활 초어휘 조사에서 특이한 것은 방위에 관한 어휘이다. 초어휘 항목을 방위별로 설정하였지만 실제 조사에서 거의 어휘를 수집하지 못 했다. 동쪽 이라는 말을 쓰는 하지만 동향 이라는 말은 쓰지 않으며 방향을 이야 할 때는 해당 방위에 있는 지형, 지물을 이야 하지 방위에 대한 어휘는 별로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8) 바닷물 을 표현하는 말은 많았는데 바닷물, 해수, 갱물, 짠물 이라 하였는데 이 중 갱물 이라는 말을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하였다. 갱물 은 바닷물 의 경남 방언형이 다. 민물 은 민물, 육수, 청수 라는 말을 썼는데 육수 는 육지에서 내려오는 물이라 붙은 이름이라 한다. 9) 지형에 관한 어휘에서는 개 라는 말이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었다. 개 는 표준국 어대사전에 수록된 의미는 강이나 내에 바닷물이 드나드는 곳 이라는 의미이지만 이 지역에서는 그런 의미보다 포구 와 만 의 의미로 사용하고 있었다. 개 에 대한 확장어휘로 구멍개 와 훌렁개 가 있는데, 구멍개 는 들어가는 입구가 작게 되어 있 고 들어 가면 넓은 개를 말하는데 모양이 구멍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 다. 이와 반대로 훌렁개 는 들어가는 입구는 넓고 안쪽 공간이 좁은 개를 말한다.

243 제 2 부 어촌 생활어 휘 조사 - 남해안 중부(경남 남해군 삼동면) 231 물 속에 잠겨 보이지 않는 바위나 산호를 암초 라 하는데 지역에서는 하위 항목의 어휘로 영 과 여 가 있었다. 영 은 연중 몇 번씩 바다 위로 노출되는 암초를 뜻하 며, 여 는 연중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얕은 암초를 말한다. 1) 삼동면 지족리에 많이 잡히는 물고로는 봄, 여름, 가을에는 멸치가 많이 잡히고, 봄에는 가시레이, 노래미(파랑고), 고지, 백어, 여름에는 감숭어, 농어, 고등어, 전갱이, 마티미 가, 가을에는 전어, 학꽁치, 돌돔, 보리새우, 촉수어 등이 잡히며, 겨울에는 대구, 물메 가 주종이다. 이 중 연중 가장 많이 잡히는 물고 중 하나 는 멸치 인데 이곳의 죽방렴 멸치는 우리나라에서 유명하다. 멸치는 크와 상태 에 따라 하위 분류어가 많이 있었고, 어획물 명칭에서는 방언형이 나타나는 경우 가 대부분이었다. 11) 삼동면 지족리에서 사용하는 물고 상태를 나타내는 말은 크와 길이, 두께에 관한 말이 조사되었다. 얇다/ 굵다, 둠북하다, 툰박하다, 길다, 지다랗다/ 짜리다, 크다/ 작다, 째깐하다 형태로 대립 어휘체계를 보이고 있었다. 12) 해조류에는 김/ 물김, 파래/ 신깅이/ 신이, 성목, 청다래, 자반, 우뭇가사리/ 가 사리/ 우무 등의 어형이, 타 어획물에는 멍게/ 우렁셍이, 꼬시래/ 꼬시래이/ 문절이 있었다. 13) 이 지역에서 사용하는 독특한 어로도구에는 죽방렴, 밀때, 미역타래, 조개잡이갈구 리, 개불잡이터리개, 물보, 문어단지, 퉁, 주징이 등이 있었다. 14) 지역의 독특한 음식으로는 미역채나물, 미역무침, 미역설채, 장갱이 미역국, 도다 리 미역국, 개불행전, 개불전골, 몰국, 몰자반 이 있다. 15) 민속에 관련된 조사에서는 발고사 와 문어와 쇠고 관련한 금, 발고사와 도깨 비 에 관한 속설이 있었다. 이러한 남해안 중부 어촌생활 초어휘에 관한 조사를 통해 다음과 성과를 얻을 수 있 었다. 1) 문헌조사와 현지조사를 병행하여 어촌생활에 관해 실제 현장에서 사용하는 생활어 를 수집하여 분류할 수 있었다. 2) 어촌생활에 관해 분류체계를 나누고, 다양한 어휘를 수집하여 어촌생활에 관한 어

244 232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휘망을 구축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다. 3) 제보자의 구술 발화를 통해 경남 어촌지역의 다양한 방언 어휘를 수집할 수 있었다. 4) 행정구역상 같은 지역이지만 제보자를 통해 어촌 생활어 중 차이가 나는 어휘를 발 견할 수 있었다. 5) 수집한 어휘를 표준국어대사전과의 비교 작업을 통해 수집 어휘의 등재여부와 사전 과의 의미 차이를 확인 할 수 있었다. 6) 수집한 어휘를 방언검색프로그램과 비교 작업을 통해 관련된 내용을 검증, 수정할 수 있었다. 7) 조사 결과물을 조사 어휘, 음성 자료, 음성전사 자료, 사진 자료, 동영상 자료로 정 리하여, 전자사전 형식의 민족생활어사전 편찬의 자료로 구축하였다. 그러나 남해안 중부 어촌생활 초어휘에 대한 조사는 분명한 한계점을 지닌다. 지금 까지의 조사와 연구에 대한 반성은 다음과 같다. 1) 남해안 중부 어촌생활 초어휘에 관한 많은 어휘를 수집하고 분류하였지만 조사의 시간적인 여유가 많이 없어 더 많은 어휘를 확보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다. 2) 조사의 본 틀인 질문지를 바탕으로 깊이 있는 확장어휘를 수집하는 것이 목적이 었으나 항목별로 확장어휘 수집 정도가 차이가 있었다. 많은 확장어휘가 나오는 항 목이 있는 반면 초어휘 항목도 수집되지 않는 경우가 있어, 항목별 확장어휘 수 준이 차이가 많아 아쉬운 점이 있다. 확장어휘의 수위를 조절하는 것은 다음 조사 의 과제로 남긴다.

245 연 구 결 과 제6장 마 무 리

246

247 제 3 부 연구 결과 235 제6장 마무리 오늘날 어촌 사회의 급속한 도시화와 지구 온난화 현상에 따른 바다의 온도 상승은 해 양 생태계의 변화를 야하고 이는 또한 어촌 생활 생태계에까지 영향을 끼치고 있다. 어 촌 사회의 환경, 생태계의 변화와 파괴는 곧 어촌 생활과 문화의 변화, 파괴를 의미한다. 이는 나아가 그것을 담고 있는 언어의 소멸을 의미하도 한다. 그러므로 소멸 위의 개 체들에 대한 록과 보호는 현시점에서 필수적이며 시급한 일이라 할 수 있다. 어촌 생활어 휘 조사는 이와 같은 시대적 요청에 따라서 21년도 민족 생활어 조사 사업의 하나인 소멸 위의 어촌 생활어 조사의 중심 과제로 이루어졌다. 이 조사는 전국의 해안 지역을 동해안, 서해안, 남해안 그리고 제주도로 크게 4곳으로 나눈 후, 다시 이 지역에서 다시 하위 지역으로 조사 지역을 선정하여 진행하였다. 이 조사 과정에서 조 사자들은 우려했던 바와 같이 이전 세대들이 사용했던 많은 어촌 생활어의 휘가 이미 소멸되어 조사할 수 없었고, 현재도 휘들이 새로 생긴 어휘들에게 밀려 소멸 해가고 있음을 관찰할 수 있었다. 어촌 생활어의 현실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조사는 지 금까지 각 국어사전 에 등재되어 있지 않은 어촌 생활어 749개 항목을 발굴하였다. 다음 은 각 지역의 조사 결과를 종합한 것이다. 1. 제주도 서부(비양도) 1) 행위자 - 고잡이를 업으로 하는 사람인 어부를 비양도에서는 보제 라고 부르고, 물질을 하는 사람을 녜, 수 라고 부른다. 2) 환경 2-1) 물 때 - 비양도에서는 한 달에 두 차례 무수를 헤아린다. 물, 두물, 서물 하 여 열두물(열두무날)까지 세고, 3일간의 조금 무수를 센다. 무날을 셀 때 마 지막 조금을 막조금 이라고 한다. 2-2) 바람 - 동풍을 셋 름, 서풍을 갈 름, 남풍을 마 름, 북풍을 하늬 름 이라 고 하였다. 동북풍에 해당하는 놉셋 름 과 섯갈 름 (서풍), 섯마 름 (서남풍), 돗궤이 름 (회오리바람)도 새롭게 조사되었다.

248 236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2-3) 날씨 - 고레장비, 부슬눈, 동곳 등도 재미있는 어휘다. 고레장비 는 물을 퍼 붓듯이 세차게 내리는 비를 말하며, 부슬눈 은 알이 굵게 내리는 눈을 일컫는 다. 동곳 은 표준어 고드름 에 대응하는 비양도 어촌 생활어다. 해갓 (햇무리)과 갓 (달무리)도 사전에 등재되지 않는 어휘다. 방향을 나타내는 어휘 가운데 막은방, 튼방 도 이번에 새롭게 조사된 어형이다. 막은방 은 민속에서 어떤 사 람에 대하여 방향이 맞지 않을 때 사용하는 어휘이고, 튼방 은 방향이 맞는 쪽 이라는 의미다. 2-4) 바다 - 펄바다 와 걸바당 도 새롭게 보고되었다. 펄바다 는 바다 밑에 개흙이 깔린 바다를 말하며, 걸바당 은 바다 밑에 돌이 깔려 있는 바다를 일컫는 말이 다. 큰가재, 큰원, 족은원, 테메는개, 한섬 리, 오저뿌리, 아업은돌, 낭시끄는 코지 등 29개의 비양도 바다 이름도 조사되었다. 3) 어획물 - 물고와 조개류, 게류, 타류와 해조류로 나누어 명칭과, 부분명칭, 관련 어휘로 나누어 정리하였다. 3-1) 물고 - 맛이 있는 고 라는 의미로 접두사 - 이 붙은 고등에, 각제 가 조사되는 한편 맛이 없는 고 라는 의미로 접두사 지름- 이 붙은 지름고등 에, 지름각제 가 조사되었다. 각제 는 표준어 전갱이 를 의미한다. 또 가자 미 를 의미하는 비양도 어촌 생활어로 웨눈베 와 신착궤 가 조사되었는데, 웨눈베 는 가자미 눈이 한쪽으로 몰려 있어서 명명된 이름이고, 신착궤 는 가자미 모양이 신발 모양이어서 붙여진 이름이 아닌가 한다. 가시복젱이 (가시 복), 복젱이 (자주복), 밀폭젱이 (밀복) 등 복어와 관련한 조사 어휘도 사전에 등재되지 않은 어휘다. 3-2) 물고 알 - 물고의 알 가운데 하얀 색을 띠는 것을 미리알 이라고 하고, 붉 은 색을 띠는 것을 붉은알, 좁 알, 노랑알 이라고 한다. 비양도에서는 미리알 은 수컷, 붉은알 은 암컷이라고 관념하고 있었다. 3-3) 조개류 - 전복 이름도 다양하게 조사되었다. 전복을 비양도에서는 북, 점복 이라고 부르는데, 암컷은 암첨복, 수컷은 수첨복 이라고 하였다. 돌무더에 딱 붙어서 생하는 전복은 머들 북 이라고 하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보고되는 어형이다. 머들 은 돌무더 를 의미하는 제주방언이다. 이밖에 사전에 등재되 지 않은 고둥 (수두리보말, 먹보말, 코 데, 셍이보말, 문닥지)과 소라 (쌀구 젱, 문둥구젱, 조쿠젱), 조개 (대엽조겡이, 새조개, 코끼리조강이, 쿠조 개), 게 ( 긍이, 지름킁이, 장킁이, 바릇킁이)의 다양한 이름들도 조사되었다. 비양도에서는 게 의 등껍질을 등창, 집게발 을 어강발 이라고 불렀다. 이밖에도 비양도에서는 거북을 거북체시 라고 하여 신성시하였고, 해삼을 해, 미 라고 하고, 먹지 않는 해삼을 난미 라고 하여 구분하였다. 표준어 말미잘

249 제 3 부 연구 결과 237 을 미주리, 불가사리를 고넹이할미 라고 하는데 이 또한 새롭게 조사된 어형 이다. 3-4) 해조류 - 파래를 제주에서는 레 라고 하고, 모자반을, 풀가사리를 가시 리 라고 하는데, 이들 관련 어휘도 풍부하게 조사되었다. 레 ( 레, 김 레, 긍이 레파래)와 (, 주, 실겡이, 노랑쟁이, 갑씰, 고지 ), 가시 리 (돌카시리, 가시리)가 그것이다. 이밖에도 비양도에서는 다시마를 가리키는 다실메역, 붉은말에 딸린 바다 식물인 메역구두리 도 새롭게 조사된 어휘다. 4) 어로도 - 그물류, 낚시류, 배와 관련한 어휘가 조사되었다. 4-1) 그물 - 구물 이라고 부르고, 낚싯대는 대 또는 낙시 대 라고 하였다. 4-2) 배 관련 부분명칭 - 특이한 어형으로는 돛을 초석 이라 부르고, 물을 헤쳐 배 를 나아가게 하는 구인 노 를 네 라 부르는데, 배의 옆에서 젓는 노를 네 또는 젯거리, 배의 뒤쪽에서 젓는 노를 도문네 라고 하였다. 이밖에 상앗대 를 의미하는 사울대, 이물에 설치하는 이물닷, 고물에 설치하는 고물닷 도 새롭 게 조사되었다. 거룻배 에 대응하는 걸리젱이 도 이번 비양도 초 조사에서 새 롭게 수확된 어휘다. 4-3) 어로 도구 - 해녀들이 바다에서 사용하는 호미인 바릇 겡이, 해녀들이 물질 할 때 썼던 작은 물안경인 족쉐눈 도 눈여겨볼 만한 어휘다. 4-4) 어로 행위 - 바닷가 바위에 붙은 해조류를 채취할 때 비양도에서는 우미 메다, 레 메다 따위로 부르고, 돌에 붙어있는 오분자와 전복을 따는 행위를 트 다 라고 하였다. 낚시를 매단 낚싯대를 물 속에 집어넣었다가 들어내는 행위를 푸끄다 로 표현하였고, 바다에 사는 자질구레한 물고 따위를 그물로 잡아 올 릴 때는 게리다, 거리다, 뜨다 라고 하였다. 5) 음식 - 젓갈류가 조사되었다. 새우젓, 멜첫(멸치젓), 멩란젓, 창난젓, 조젓, 꼴뚜 젓, 알게미젓(아감젓), 오징에젓, 갈치젓, 자리젓, 고등에젓 이 보고되었다. 6) 민속 - 뱃 고사와 관련한 어휘가 조사되었다. 배를 관장하는 신을 비양도에서는 선 앙 이라 부르는데, 선앙 도 남자선앙, 여자선앙, 도령선앙, 영감선앙 등으로 그 이름 이 다양하게 나타났다. 선앙 을 위한 배 고사를 비양도에서는 선앙굿 이라고 하였다. 2. 동해안 남부(경주시 감포읍) 1) 행위자 - 어부, 해녀관련 어휘. 어부는 꽁치잡이, 청어잡이, 오징어잡이, 대게잡이, 문어잡이 등을 모두 포괄하는 상위 범주이다. 해녀 역시도 어느 지역에서 출생했느 냐에 따라 지방해녀와 제주해녀로 구분되고 있었는데 해녀는 이를 아우르는 상위의

250 238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개념으로 볼 수 있다. 이러한 해녀는 다시 이차적으로 분화되어 나타났는데, 자물 질 을 잘하는 사람은 상군 으로, 보통 일반적인 해녀는 중군 으로, 자물질을 잘하지 못하는 사람은 하군 으로 나타났다. 이는 능력에 따라 이루어진 명칭의 분화이다. 2) 환경 2-1) 물 때 - 일반적으로 한물, 두물 의 으로 나타나고 있었다. 이 외에도 물의 방향에 따라 들물, 만물 로, 가에서 바다로 나가는 물을 새반물, 역물 로 표현하 고 있었다. 2-2) 바람 - 들바람, 왁새, 돌풍, 호돌이바람 으로 나타나고 있었다. 들바람 은 동에 서 서로 부는 바람을, 왁새 는 북에서 서로 부는 바람을 말한다. 또 회오리바람 을 그 도는 모습에 연유해 돌풍, 호돌이바람 으로 표현하고 있었다. 2-3) 비 - 비가 오지 않는 것을 마린장마 로, 또 마린장마와 대조적인 표현으로는 비오는장마 가 사용되고 있었다. 이 외에도 비가 왔다가 다시 해가 뜨는 상황 을 가리키는 표현으로 변덕스러운 여우에 비유해 예수시집간다 라고 하도 했 다. 한편 아침에 안개와 같이 뿌옇게 끼는 것을 우내 라고 하는데, 이 우내를 달리 우무 라고 하도 했고, 해 주변에 붉게 띠가 둘러진 것을 햇내 로, 달 주 변에 흰 띠가 둘러진 것을 달메 로 표현하고 있었다. 이 외에도 달메 를 달무 리 미웠다, 달테 미워가 미워졌다 로 표현하도 했다. 2-4) 바다 - 해안과 바다와의 거리가 가까운 바다를 앞바다, 갓바다, 가, 부락 이 라고 했다. 바로 앞에 있는 바다라는 의미에서 앞바다 라고 하고, 해안가에 위 치한다는 의미에서 갓바다, 가 라고 했다. 물이 있는 바닷가를 가리키는 말로 부락 도 사용하고 있었는데 일반적인 마을의 의미와는 다른 쓰임이었다. 바다 속 깊은 곳을 나타내는 표현으로 허궁장, 무덤 이라는 표현이 있었다. 무덤 은 말 자체에서 의미하는 바와 같이 위험하고 무서운 곳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이 외에도 갈매돌, 꼬꾸랑돌, 갓빵돌 등의 바위 이름을 통해서도 장소를 나타내고 있었다. 3) 어획물 3-1) 물고 -물고는 머리, 배, 꼬리로 크게 구분할 수 있는데 이러한 구분은 어부 들이 더 세분화해서 표현하고 있었다. 그래서 지느러미를 지르미 로 말하도 했는데, 이것이 등에 있으면 등찌느러미 로 표현하고 있었다. 비늘을 껍디, 껍질 로, 부레를 부레, 부락 으로, 수컷의 정자는 곤 으로, 암컷의 난자는 난 으 로 나타났다. 이러한 물고는 굵와 크와 같은 생김새의 특성에 따라 또는 물고의 모양이나 색에 따른 형태적 특징에 따라 명칭이 분화되도 하는데 이를 조사된 물고의 명칭을 중심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예를 들면, 가오 리는 물가오리, 참가오리, 먹가오리, 간재비, 오동가오리, 먹닭, 목닭가오리 로,

251 제 3 부 연구 결과 239 복은 혼복, 참복, 청복, 혼물, 밀복, 비단복, 꺼끌복, 졸복 로, 쥐치는 쥐치, 쥐고, 납닥쥐치, 뭉둥이쥐치, 뭉디쥐치, 문디쥐고, 참쥐고 로 나타났다. 이를 통 해 물고의 명칭은 색과 형태, 능, 특성에 따라 분화되었음을 알 수 있다. 이 외에도 나쁨을 의미하는 개- 에 대응하는 말로는 참- 과 혼- 이, 이와 유사한 의미로는 뭉디-, 문디- 가 나타났다. 3-2) 게 - 이 지역에서 로 실현된다. 이러한 게는 몸과 다리를 중심으로 어휘가 분화되어 나타났는데, 다리는 일반적으로 발 로, 다리의 마디는 마당가리 로, 딱딱한 껍데는 껩데, 껍질, 등껍질, 따까리 로 나타나고 있었다. 다리 중 가 장 큰 집게발을 엉발, 집게발, 옹발 로 표현하도 했다. 게는 일차적으로 암컷 과 수컷으로 구분하고 이를 다시 그 특징에 따라 야문게, 빵게, 민물, 털게, 뭉디게 로 구분하고 있었다. 뭉디게 와 대응되는 표현으로는 참게 가 있었다. 3-3) 이 외에도 해조류와 조개류도 다양한 어휘로 나타나고 있었는데 이 중 불가사 리는 별, 불가사리, 왕상발이 로, 도박은 돈도바리, 도도바리, 참도박 으로, 고둥 은 고디, 고동, 밀고디, 버섯고동 등으로 나타나고 있었다. 4) 어로 도구 - 어선은 배의 능에 따라 꽁치배, 멸치배, 오징어배 로 나타나도 했 고, 그 특성에 따라 중선, 중선배, 쪽배 로 나타나도 했다. 이 외에도 동력선 과 풍선 과 같이 엔진의 유무에 따라서도 대응하는 어휘로 나타나도 했다. 5) 음식 - 젓 의 명칭을 중심으로 조사하였는데 동해안의 특성상 이러한 명칭이 세분 화되어 나타나지 않았다. 동해안의 경우 젓은 멸치젓 만을 주로 담 때문인데 일반 적으로 많이 알고 있는 새우젓 과 창난알젓 등을 제외하고는 찾을 수 없었다. 이들 중 멸치젓 은 멧젓, 멸치젓, 며러치젓갈 로, 창난알젓 은 알젓, 창란젓 으로도 나타 나고 있었다. 6) 민속 - 배의 안녕을 빌 위해 지내는 제사를 가리키는 말로 배고사, 고사, 배손 이 라는 표현이 나타났다. 3. 서해안 중남부(부안, 영광) 1) 행위자 -어촌 생활의 행위자는 뱃사람이다. 뱃사람은 역할에 따라 사공, 이물사공, 고물사공, 화장, 영자 등으로 구분한다. 사공은 배를 부리는 사람으로, 배의 이물 쪽 일을 책임지는 이물사공과 고물 쪽 일을 책임지는 고물사공이 그 아래에 있다. 그 리고 하장은 밥을 짓는 일을 하고, 영자는 배의 허드렛일을 한다. 행위자에 관련한 어휘는 대부분 순우리말이다. 선장, 선원 등과 같은 한자어는 후 대에 들어온 것으로 판단된다.

252 24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2) 환경 2-1) 물 때 - 시간과 관련해서는 물때, 미세, 날씨를 고찰하였다. 물때는 음력 열 흘부터 열아흐레, 음력 스무닷새부터 초나흘까지를 순차적으로 한마부터 열마 라 한다. 열마 다음날은 아침조금, 한조금, 대객, 한객 순서로 부른다. 그래 서 물때는 15일 한 사리를 주로 변화한다. 미세에서는 밀물을 든물로, 썰물 을 쓴물로 발음한다. 그리고 바닷물이 육지로 들어오는 것을 물 들다, 바닷물 이 바다로 나가는 것을 물 쓰다 라고 하며, 유속이 빠른 것을 물이 싸다, 유속 이 느린 것을 물이 죽다 라고 한다. 2-2) 날씨, 바람 - 동서남북의 바람을 샛바람, 늦바람, 마파람, 하노바람이라 하고, 동 북풍을 진사풍, 북서풍을 늦하노바람, 동남풍을 안마창, 서남풍을 늦마파람이라 한다. 그리고 날씨가 흐린 것을 찌푸다, 특특하다 라고 하고, 안개보다 시야가 더 보이면서 침침한 현상을 투구라 한다. 2-3) 공간 - 바다와 해안가의 지형. 어부들은 바다를 안마도밖 과 같이 구체적인 지명 +밖 으로 말한다. 그리고 바닷물을 갯물이라 부르는데, 갯물은 다시 겉물과 속물 로 구분한다. 겉물은 바다 위쪽의 물이고, 속물은 바다 아래쪽의 물이다. 날이 궂 을 때는 겉물이 속물보다 더 많이 들어온다. 특히 바다가 얕아서 검고 흐린 상태 를 특지다 라고 말한다. 해안가에 관련한 어휘로는 갯바닥, 진벌, 모래벌 등이 있 다. 이 지역 사람들은 갯벌을 갯바닥으로 부르며, 개흙이 가늘어서 갯벌이 진 곳 을 진벌, 개흙에 모래가 섞여 있는 곳을 모래벌이라 한다. 어촌에서 물때, 미세, 바람, 지형은 어부의 생활과 직접적으로 관련된다. 그래 서 사용하는 어휘가 구체적일 수밖에 없다. 예를 들어 물때는 조수 간만의 차를 준으로 하 때문에 15일(한 사리)를 준으로 하며, 바다의 명칭은 특정 섬이 름+밖 으로 표현한다. 또한 바닷물과 갯벌은 깊이와 성분에 따라 겉물과 속물로, 진벌과 모래벌로 구체화한다. 3) 어획물 - 물고, 조개, 게, 해조류 등이 있다. 3-1) 물고 - 전라북도 부안군에서는 갈치, 조구를 주로 잡으며, 가오리, 홍어, 간제 미, 꽁치, 상에, 되미, 벵에, 삼치 등을 잡는다. 먼저 갈치는 크에 따라 대갈치 (큰갈치), 조두가리, 풀치, 까나리로 부르며, 조구는 하위 종류에 따라 반어, 백 주, 깡다리 등으로 부른다. 꽁치는 생김의 차이에 따라 학꽁치와 구분하고, 복 쟁이도 종류에 따라 금복, 황복, 졸복으로 구분한다. 상에도 종류에 따라 귀상 에, 저자리상에, 돔바리상에, 괴에상에(고양이상에)로 구분하고, 되미도 종류에 따라 흑되미, 홍되미, 딱돔 등으로 구분한다. 병에는 모양은 비슷하지만 크가 큰 종류를 덕재라 하고, 삼치는 크가 작은 것을 고시라 한다. 이 외에도 물고 의 명칭으로는 방어, 부시리, 아지, 전에, 농에, 쥐고, 민에, 대구 등이 있다.

253 제 3 부 연구 결과 ) 조개 - 조개의 종류에는 생합, 대비조개, 부전조개, 해방조개, 농지개, 까네피 등 이 있다. 생합은 익히지 아니한 백합을, 대비조개는 백합을 이른다. 부전조개는 넓적한 것이 특징이고, 해방조개는 껍질이 얇은 것이 특징이다. 크가 가장 큰 조개는 농지개이고, 이 지역에서는 골뱅이를 까네피라 부른다. 3-3) 게 - (게)의 종류에는 지름, 독, 똘쟁이, 바닷 등이 있다. 지름와 독, 똘쟁이는 모두 돌 속에 사는 게이다. 지름는 등껍질이 희득희득하고, 독 는 등껍질이 얼룽덜룽하며, 똘쟁이는 등껍질이 검고 단단하다. 바닷는 참게 에 비해 크가 크고, 등딱지 부분이 뾰죽하다. 이 지역에서는 바닷를 주로 잡는다. 3-4) 해조류 - 짐, 가짐, 시짐 등이 있다. 짐은 김의 전북 어촌 생활어로, 가짐은 넙 적한 모양이고, 시짐은 가는 김이다. 새미는 파래와 비슷하나 굵가 가늘어 수 염과 같이 생긴 조류이며, 지충은 검은 해조류를 이르는 말이다. 4) 어로 도구 - 중선배의 부분 명칭. 중선배는 갑판을 내끼라 부르고, 배의 측면 판자는 밑에서부터 배밑, 부자리, 삼이라 부른다. 배의 갑판에 가로로 놓이는 판자를 멍에라 하는데, 멍에는 놓이는 위치에 따라 이물멍에(닻멍에)와 한판멍에라 부른다. 배의 앞쪽은 이물, 배의 뒤쪽은 고물이 라 부르며, 배의 맨뒷쪽은 멍에를 놓지 않고 하반 위에 선다리를 올린다. 그리고 갑 판의 아래쪽은 각각의 칸이 있는데, 맨 뒤부터 보급품을 두는 막간, 선원들이 잠자 는 한간, 잡은 물고를 두는 궁간 등이 있다. 그리고 배를 조정하 위한 도구로는 돛과 돛대, 치 등이 있다. 돛은 놓이는 위치에 따라 이물돛과 허리돛이 있으며, 돛대 는 돛의 명칭에 대만을 붙여 이물돛대, 허리돛대라 부른다. 그리고 치는 칫다리, 칫 분, 치창나무로 구성된다. 또한 닻은 하는 역할에 따라 행닻과 큰닻으로 구분한다. 행닻은 배를 정박시킬 때에 쓰는 닻이고, 큰닻은 어로 작업을 할 때에 배를 고정시 키는 닻이다. 마지막으로 배 위에는 그물을 묶은 질대를 싣고 다니는데, 질대는 능에 따라 암애와 수애로 구분한다. 중선배, 특히 풍선에 대한 명칭은 일반적인 배 명칭을 더 세분화하여 사용하고 있 다. 예를 들어 배 옆에 붙이는 판자만 하더라도 배밑, 부자리, 삼으로 구체화되어 있 고, 멍에만 하더라도 이물멍에, 한판멍에, 하반, 선다리 등으로 구분하고 있다. 또한 치도 칫다리, 칫분, 치창나무로 구체화하여 부르고 있다. 5) 음식 -특히 전라북도 부안군은 소금이 유명한 지역이어서 토속 음식으로 젓갈이 발 달하였다. 특히 갈치를 가지고 젓갈을 담그는데, 큰갈치의 창자로 만든 갈치창젓과 풀치의 살로 만든 젓갈이 유명하다.

254 242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4. 남해안 중부(남해군 삼동면) 1) 행위자 - 일반적으로 어부, 어민 이라는 어휘로 사용하고 있었다. 확방 어휘로는 투 망꾼, 어로장, 선장 등이 있었으나 해녀 에 대해서는 제보자들이 확장어휘를 제시하 지 않았다. 행위자 중 특이 어형은 남해군 삼동면 지족 2리에는 원시어업 방식인 함 정어구 죽방렴이 많이 있는데 죽방렴 어업에 종사하는 행위자를 나타내는 명칭인 발쟁이, 발일꾼/삯꾼, 선수가 있었다. 2) 환경 2-1) 물 때 - 한물, 두물, 서물 에서처럼 숫자+물 의 형태로 사용하고 있었다. 한물 에서 시작해서 열다섯물 까지 나타내는 말을 사용하고 있고, 그 중 열다섯물 은 조금 이라는 말과 함께 사용되고 있는데 조금 을 조금물 이라고 해서 조금+물 의 형태로 다른 물때의 이름을 붙이는 방식과 같이 물 을 붙여 사용하고 있다. 음력 스무사흘과 초여드레를 나타내는 조금 중 음력 스므사흘에 해당되는 날 에 많은 의미를 부여하고 있었다. 이는 삼동면 지족 2리에서 죽방렴 어업을 많 이 하고 있었는데 죽방렴에 고가 많이 들를 원하는 발고사를 이날에 많 이 지내 때문이다. 지족 2리에서는 조금 중 스물사흘에 해당되는 날은 스무 사흘 이라는 어휘보다는 스무셋날 이라는 말을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다. 2-2) 미세 - 밀물 은 밀물, 들물 이라 하고, 썰물 은 썰물, 날물 이라 한다. 들물이 라는 말은 들다 의 어간에 물 이 붙어 만들어진 합성어이고, 날물 또한 나다 의 어간에 물 이 붙어 만들어진 합성어이다. 밀물 때 육지로 물이 들어오는 물밀다 에 해당하는 어휘는 물들다 가 있고, 물이 바다로 나가는 물써다 에 해 당하는 의미의 어휘에는 물나다, 물빠지다, 물빠져삐리다, 물죽다 등 다양한 형 태가 있었다. 2-3) 바람 - 방향에 따라 동풍 은 동풍, 샛바람, 서풍 은 서풍, 갈바람, 남풍 은 남 풍, 맛바람, 마파람, 북풍 은 북풍, 댓바람, 된바람 이라는 말을 사용한다. 이중 갈바람 은 가을바람 의 준말 형태이다. 2-4) 비 - 소나 라는 말보다는 소낙비, 베락비 라는 어휘를 사용하고 있다. 또한 가늘게 내리는 비를 이슬비와 보슬비 라는 용어를 구분하지 않고 사용하고 있 었다. 볕이 나 있는 날 잠깐 오다가 그치는 비인 여우비 는 여우비라는 용어는 사용하지 않고 호랑이 장가간다, 호랑이 장개가는 비, 후치 라는 말로 쓰고 있다. 그리고 비가 내리다 라는 표현보다는 비가 오다 를, 비가 개다 라는 표현 보다는 비가 그치다, 멈추다, 끝나다 라고 한다. 2-5) 날씨 - 서리 는 끼다, 내리다 라는 동사를 사용하여 표현하고 있었다. 맑다/ 흐 리다, 밝다/ 어둡다, 춥다/ 따뜻하다, 따스다 라는 어휘가 대립체계로 나타나고

255 제 3 부 연구 결과 243 있었다. 2-6) 방위 -삼동면 지족리의 어촌 생활어 휘 조사에서 특이한 것은 방위에 관한 어휘이다. 휘 항목을 방위별로 설정하였지만 실제 조사에서 거의 어휘를 수집하지 못 했다. 동쪽 이라는 말을 쓰는 하지만 동향 이라는 말은 쓰지 않으며 방향을 이야 할 때는 해당 방위에 있는 지형, 지물을 이야 하 지 방위에 대한 어휘는 별로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2-7) 바닷물 - 바닷물, 해수, 갱물, 짠물 이라 하였는데 이 중 갱물 이라는 말을 가 장 일반적으로 사용하였다. 갱물 은 바닷물 의 경남 방언형이다. 민물 은 민물, 육수, 청수 라는 말을 썼는데 육수 는 육지에서 내려오는 물이라 붙은 이름이라 한다. 2-8) 지형 - 개 라는 말이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었다. 개 는 표준국어대사전에 수 록된 의미는 강이나 내에 바닷물이 드나드는 곳 이라는 의미이지만 이 지역에 서는 그런 의미보다 포구 와 만 의 의미로 사용하고 있었다. 개 에 대한 확장 어휘로 구멍개 와 훌렁개 가 있는데, 구멍개 는 들어가는 입구가 작게 되어 있 고 들어 가면 넓은 개를 말하는데 모양이 구멍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이다. 이와 반대로 훌렁개 는 들어가는 입구는 넓고 안쪽 공간이 좁은 개를 말 한다. 물 속에 잠겨 보이지 않는 바위나 산호를 암초 라 하는데 지역에서는 하 위 항목의 어휘로 영 과 여 가 있었다. 영 은 연중 몇 번씩 바다 위로 노출되는 암초를 뜻하며, 여 는 연중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얕은 암초를 말한다. 3) 어획물 3-1) 물고 - 봄, 여름, 가을에는 멸치가 많이 잡히고, 봄에는 가시레이, 노래미(파 랑고), 고지, 백어, 여름에는 감숭어, 농어, 고등어, 전갱이, 마티미 가, 가을에 는 전어, 학꽁치, 돌돔, 보리새우, 촉수어 등이 잡히며, 겨울에는 대구, 물메 가 주종이다. 이 중 연중 가장 많이 잡히는 물고 중 하나는 멸치 인데 이곳의 죽방렴 멸치는 우리나라에서 유명하다. 멸치는 크와 상태에 따라 하위 분류어 가 많이 있었고, 어획물 명칭에서는 방언형이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3-2) 물고 상태 - 물고 상태를 나타내는 말은 크와 길이, 두께에 관한 말이 조사되었다. 얇다/ 굵다, 둠북하다, 툰박하다, 길다, 지다랗다/ 짜리다, 크다/ 작다, 째깐하다 형태로 대립 어휘체계를 보이고 있었다. 3-3) 해조류 - 김/물김, 파래/신깅이/신이, 성목, 청다래, 자반, 우뭇가사리/가사리/ 우무 등의 어형이, 타 어획물에는 멍게/우렁셍이, 꼬시래/꼬시래이/문절이 있었다. 4) 어로도구 - 죽방렴, 밀때, 미역타래, 조개잡이갈구리, 개불잡이터리개, 물보, 문어단 지, 통, 주징이 등이 있었다.

256 244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5) 음식 - 미역채나물, 미역무침, 미역설채, 장갱이 미역국, 도다리 미역국, 개불행전, 개불전골, 몰국, 몰자반 이 있다. 6) 민속 - 발고사 와 문어와 쇠고 관련한 금, 발고사와 도깨비에 관한 속설이 있 었다. 이상의 종합된 조사 결과를 통하여 본 조사 사업은 다음과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 1) 이번 조사를 통해 어촌 생활어라는 개념을 명확히 할 수 있었다. 어업과 어부의 개 념 어촌의 배경에 대해 살펴본 후 환경, 어획물, 어획도구, 행위에 관한 어휘를 조사 함으로써 어촌 생활어의 어휘망을 구축하 위한 토대를 마련하였다. 이러한 실질적 인 어휘 조사는 우리 민족과 역사를 같이 한 어촌에 대한 생활어를 알아볼 수 있다 는 점에서 뿐만 아니라 소멸 위의 어촌 생활어를 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 를 가질 것이다. 2) 이제까지 어촌 생활어는 그 중요성에 비해 많이 다루어지지 않았다. 그 결과 수산업 쪽에서 연구된 배의 명칭과 어류의 명칭이 그 주류를 이루고 있었다. 이번 조사는 이러한 능적인 측면만이 아닌 다양한 각도에서 조사했고 이러한 조사로 인해 어 촌 생활어와 관련한 다양한 휘와 확장 어휘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 결과 본 조사 대상인 어촌 생활어 를 통해 층 생활어를 채록할 수 있었다. 3) 어촌 생활의 휘를 분류 체계로 나누고, 다양한 어휘를 수집하여 어촌생활에 관한 어휘망을 구축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다. 4) 문헌조사와 현지조사를 병행함으로써, 문헌 자료가 가진 현장성의 한계점을 극복할 수 있었다. 문헌 자료는 대부분 표준어로 술되어 있는데, 그에 대응하는 현장의 생활어를 확인할 수 있는 계가 되었다. 또한 제보자의 구술 발화를 통해 각 어촌 지역의 다양한 방언 어휘를 수집할 수 있었다. 5) 행정구역상 같은 지역이지만 제보자를 통해 어촌 생활어 중 차이가 나는 어휘를 발 견할 수 있었다. 6) 조사된 어휘의 표준국어대사전 의 등재 여부를 확인함으로써 표준국어대사전 의 설명을 점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뜻풀이를 보충할 수 있는 계가 되었다. 예 를 들어 어부에 해당하는 보제 가 표준국어대사전 에는 보자 가 등재되어 있는데, 바다 속에 들어가서 조개, 미역 따위의 해산물을 따는 일을 하는 사람 으로 술되어 있다. 그러나 제주에서는 보제 는 어부 만을 지칭하는 용어여서 사전의 뜻풀이가 정밀하게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또 바람의 종류 가운데 하늬바람 도 제주 비양도에서는 북풍 의 뜻으로 쓰인다. 그러나 표준국어대사전 에는 서쪽에서 부 는 바람 으로 술되어 있어 혼란을 주고 있다. 또 모자반을 맘 으로 등재된 것은 시정되어야 할 것이다.

257 제 3 부 연구 결과 245 7) 수집한 어휘를 방언검색프로그램과 비교 작업을 통해 관련된 내용을 검증, 수정할 수 있었다. 8) 조사 결과물을 조사 어휘, 음성 자료, 사진 자료, 동영상 자료로 정리하여, 전자사전 형식의 민족생활어사전 편찬의 자료로 구축하였다. 그러나 본 어촌 생활어 휘에 대한 조사는 다음과 같은 분명한 한계점과 과제가 남는다. 1) 예상했던 바와 같이 이전 세대들이 사용하던 어촌 생활의 많은 휘들이 현재 는 쓰이지 않아서 조사할 수가 없었다. 또한 국적 불명의 언어와 섞어 쓰는 예들도 많아서 어촌 생활어의 급속한 변화에 대처하는 언어 보존 정책과 지속적인 조사 사 업이 시급하다. 2) 휘 조사의 경우 조사의 본 틀인 질문지를 바탕으로 깊이 있는 확장어휘를 수집하는 것이 목적이었으나 항목별로 확장어휘 수집 정도가 차이가 있었다. 많은 확장어휘가 나오는 항목이 있는 반면 휘 항목도 수집되지 않는 경우가 있어 항목별 확장어휘 수준이 차이가 많아 아쉬운 점이 있다. 확장어휘의 수위를 조절하 는 것은 다음 조사의 과제로 남긴다. 3) 조사된 어휘 가운데는 뜻풀이를 정확하게 할 수 없는 어휘들이 많다. 이는 어촌 생 활어 조사는 국어학자들만의 조사가 아니라 해양수산 전공자들과의 연계 조사로 보 다 폭넓은 조사와 뜻풀이가 필요하다는 과제를 남겼다. 4) 방언에서 유래한 어업 관계 전문 용어를 확인할 수 있었지만, 여전히 많은 어휘에 대한 세밀한 조사가 이루어지지 못한 실정이다. 앞으로는 체계적인 자료를 바탕으 로 방언이 반영된 전문 용어의 어원과 변화과정을 분석할 필요가 있다. 5) 어촌 관련 생활어 역시 다른 다양한 직업에서는 다른 의미로 사용될 수 있다는 점 을 고려해 볼 때 앞으로의 조사를 통해 보다 체계적인 어휘 분류와 뜻풀이가 이루 어져야 할 것이다. 이상에서 제시한 본 조사의 성과와 과제는 소멸 위의 어촌 생활어에 대한 조속하고 도 지속적인 조사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당위성을 뒷받침해준다.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수 행되었을 때, 오늘날의 어촌 생활어는 한 개인의 생활어, 한 직업의 생활어, 한 지역의 생 활어의 한계를 뛰어 넘어 21세 민족생활어의 보존 사업으로서 정당한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258 246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참고 문헌 고광민, 제주도의 생산술과 민속, 대원사, , 돌의 민속지, 도서출판 각, , 어구, 제주대학교박물관, , 한국의 바구니, 제주대학교출판부, 2.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두산동아, 김순자, 해녀, 어부, 민속주-제주도의 민족생활어, 글누림, 29. 문화재관리국, 한국민속종합조사보고서, 박용후, 제주방언연구 (자료편),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소, 백문하, 제주도 해산 어류도감, 신아문화사, 북제주군, 북제주군 지명사전, 25. 성산고등학교, 수산일반향토교육자료, 제주도, 증보 개정 제주어사전, 29. 제주도, 제주어사전, 제주도, 제주의 민속Ⅱ, 제주도교육청, 제주바다물고, 제주도민속자연사박물관, 비양도 학술조사 보고서, 23. 현평효, 제주도방언연구 (제1집 자료편), 정연사, 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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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1 제주도 서부 어촌 생활어 휘(김순자)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원표제어 휘 분류 휘 분류 올림말 발음 품사 휘 항목 표준어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2 번호 1 번호 2 사진 11행위자 어부 어부 명 물고 잡는 일을 업으로 하는 사람. 옛날에도 {어부엔} 헷주. 보제엔도 허곡. 11행위자 어부 보제 명 물고 잡는 일을 업으로 하는 사람. 옛날에도 어부엔 헷주. {보제엔도} 허곡. =보자. <표준>의 '보자'는 '바다 속에 들어가서 조개, 미역 따위의 해 산물을 따는 일을 하는 사람.'으로 되 어 있는데 제주에서는 '어부'를 가리 키는 말임. 11행위자 해녀 녜 명 1초어휘 11행위자 수 명 바다에서 해산물 따위를 전문적으로 따는 사 람. 바다에서 해산물 따위를 전문적으로 따는 사 람. 물질허는 사름 { 녜}. { 수} 들어가는 디엔 무조건 들어갓주. 숨 랑 못 내려가지 귀 아팡 못 내려진 안 허 여. =해녀.<표준>의 좀녜는 녜로 바꾸 어야. 12환경 121시간 1211물 때 한무날 물 명 음력 초열흘과 25일의 무수. { 물} 두물 서물 너물 다섯물 섯물 일곱 물 덥물 아옵물 열물. 12환경 121시간 두무날 두물 명 음력 초열하루와 26일의 무수. 물 {두물} 서물 너물 다섯물 섯물 일곱 물 덥물 아옵물 열물. 12환경 121시간 서무날 서물 명 음력 12일과 27일의 무수. 물 두물 {서물} 너물 다섯물 섯물 일곱 물 덥물 아옵물 열물. 12환경 121시간 너무날 너물 명 음력 13일과 28일의 무수. 물 두물 서물 {너물} 다섯물 섯물 일곱 물 덥물아옵물 열물 12환경 121시간 환경 121시간 환경 121시간 환경 121시간 환경 121시간 다섯무 날 여섯무 날 일곱무 날 여덟무 날 아홉무 날 다섯물 명 음력 14일과 29일의 무수. {다섯물꺼지} 작업허믄 열물 날꺼지 놀거든 섯물 명 음력 보름과 그믐 때의 무수. 보름이 { 섯물이니까.} 일곱물 명 음력 초하루와 16일의 무수. 여서 {일곱물} 물이 쎄덴 허주게 덥물 명 음력 초이틀과 17일의 무수 아옵물 명 조수 간만의 차가 같은 음력 사흘과 열여드 레. 물 두물 서물 너물 다섯물 섯물 일곱물 { 덥물} 아옵물 열물. 물 두물 서물 너물 다섯물 섯물 일곱물 덥물 {아옵물} 열물. 12환경 121시간 열무날 열물 명 조수 간만의 차가 같은 음력 초나흘과 19일. 다섯물꺼지 작업허믄 {열물} 날꺼지 놀거든. 12환경 121시간 열한무 날 열 물 명 비양도에서 음력 초닷새와 2일의 무수. 게메 그거는 {열 물}. 강영례(한림 강영례(한림 강영례(한림 강영례(한림 12환경 121시간 열두무 날 열두물 명 음력 초엿새와 21일의 무수 물찌는 물부터 {열두물꺼지} 센 다음에 개 무수 조금 그렇게 들어가죠. 장영상((한림 12환경 121시간 조금 조금 명 음력 초이레부터 초아흐레, 22일부터 24일 까지의 무수. {조금은} 한 삼일. 강영례(한림 12환경 121시간 첫조금 쳇조금 명 음력 초이레의 조금. 조금이렌 허곡. {쳇조금}, 한조금, 막조금 무수엔. =첫조금. 12환경 121시간 한조금 명 1초어휘 12환경 121시간 막조금 명 12환경 121시간 아츠조 금(선조 금) * 명 12환경 121시간 밀물 들물 명 무날을 셀 때 음력으로 여드레와 스무사흘을 이르는 말. 밀물이 제일 적게 들어오는 때다. 아치조금과 무수사이에 있다. 무날을 셀 때 음력으로 열흘과 스무나흘을 이르는 말. 조금 가운데 마지막에 드는 무수 조수의 간만으로 해면이 상승하는 현상. 간 조에서 만조까지를 이르며 하루에 두 차례씩 밀려 들어온다. 조금이렌 허곡. 쳇조금, {한조금}, 막조금 무수엔. 조금이렌 허곡. 쳇조금, 한조금, { 막조금} 무수엔. {들물게}. 쌀물. 물쌈저. 들엄저. =밀물. 12환경 121시간 썰물 쌀물 명 달의 인력( 引 力 )으로 바닷물이 밀려 나가서 해면이 낮아지는 현상. 또는 그 바닷물. 들물게. {쌀물}. 물쌈저. 들엄저 =썰물. 12환경 121시간 물밀다 물들다 동 바닷물이 육지로 밀려 들어오다. 도렝이그물 그 물 막 싸믄 강 놧당은에 이젠 {물들엉} 도렝이 들어왕 들어시믄 또 물싸믄 강 걷어와. =물밀다 음성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 * * * * * * * * *

262 1 제주도 서부 어촌 생활어 휘(김순자)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휘 분류 번호 1 휘 항목 휘 분류 번호 2 원표제어 표준어 올림말 발음 품사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2 사진 12환경 121시간 물써다 물싸다 동 밀려 들어왔던 바닷물이 물러 나가다. 구두리는 {물싸믄} 강 메도 허여. =물써다. 12환경 121시간 새벽 세벡 명 =새벽.<표준>1. 낮이 냑때 밤의 자는 사름 잇곡 셋 름 마 름 갈 름 하나 름 음성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 * 12환경 121시간 아침 아척 명 =아침.<표준>[1] {아척이엔} 허는 사름도 싯고. 12환경 121시간 낮 낮 명 =낮.<표준> {낮}이, 냑때. 밤의 자는 사름 잇곡. 12환경 121시간 저녁 냑 명 =저녁.<표준>[1] 그물 { 냑이} 간 놧당 아침이 강 걷어오는 거. 12환경 121시간 밤 밤 명 =밤.<표준> 1. {밤의} 자는 사름 잇곡. 12환경 122날씨 동풍 셋 름 명 동쪽에서 불어오는 바람. 놉셋 름은 {셋 름도} 아니곡 하늬 름도 아니곡 중간치로 오는 거. 12환경 122날씨 서풍 갈 름 명 배사람들이 '서쪽바람'을 이르는 말 셋 름 마 름 { 갈 름} 하늬 름. =섯갈 름. 12환경 122날씨 남풍 마 름 명 남쪽에서 불어오는 바람. 셋 름 {마 름} 갈 름 하늬 름. 12환경 122날씨 북풍 하늬 름 명 북쪽에서 불어오는 바람. 놉셋 름은 셋 름도 아니곡 {하늬 름도} 아니곡 중간치로 오는 거. * * * * 12환경 122날씨 동북풍 놉셋 름 명 동북쪽에서 불어오는 바람. {놉셋 름은} 셋 름도 아니곡 하늬 름도 아니곡 중간치로 오는 거. * 12환경 122날씨 북서풍 섯갈 름 명 서쪽에서 불어오는 바람. 12환경 122날씨 동남풍 환경 122날씨 서남풍 섯마 름 명 =서남풍. 12환경 122날씨 회오리 바람 {섯갈 름} 놉셋 름 섯마 름 저 한 라산으로 오는 거는 산부세 름 동남향이 주게. 섯갈보름 놉셋 름 {섯마 름} 저 한 라산으로 오는 거는 산부세 름 동남향이 주게 돗궹이 름 명 =회오리바람.<표준>[1] {돗궹이 름} 불어왐젠. 12환경 122날씨 불다 불다 동 (바람이)어느 방향으로 움직이다. 름 {불엄젠} 허주. 12환경 122날씨 세다 쎄다 동 =세다.<표준> 3[3] 아이고, 누도 {쎄다}. 12환경 122날씨 시원하 다 쓰원허다 형 시원하다.<표준>1[1] 름 막 불엉 허믄게 아 {쓰원허다.} 쏘네, 쒜네 {쏘네치룩} 막 굵은 눈 라 이제 그 부슬 눈이엔 허주게. 12환경 122날씨 소나 명 =소나.<표준>1[1] =쒜네. 12환경 122날씨 이슬비 이슬비 명 아주 가늘게 내리는 비. 1초어휘 12환경 122날씨 가랑비 랑비 명 =가랑비.<표준> 12환경 122날씨 장맛비 * 12환경 122날씨 억수 고레장비 명 물을 퍼붓듯이 세차게 내리는 비. {고레장빈} 막 크게 오는 거. 12환경 122날씨 여우비 * 12환경 122날씨 내리다 내리다 오다 동 =내리다.<표준>1[1] 하늘에서 비 {오람젠} 허주. 12환경 122날씨 개다 개다 개다 동 흐리거나 궂은 날씨가 맑게 되다. 이젠 비 {개엄저} 12환경 122날씨 함박눈 함박눈 험벅눈 명 =함박눈.<표준> 부슬눈 싯곡 {험벅눈} 싯곡. 12환경 122날씨 싸라 싸라눈 사락눈 사랑눈 명 =싸라눈.<표준> 눈 12환경 122날씨 부슬눈 명 알이 굵게 내리는 눈. 12환경 122날씨 진눈깨 비 진눈깨비 비눈 명 =진눈깨비.<표준> 12환경 122날씨 고드름 동곳 명 =고드름.<표준> {동곳} 아진 거. 쏘네치룩 막 굵은 눈 라 이제 그 {부슬눈 이엔} 허주게. 12환경 122날씨 얼다 얼류다 동 =얼다.<표준>1[1] 무신 거 뒈어. 물 {얼류운} 거. =갈 름. * * * * * * * *

263 1 제주도 서부 어촌 생활어 휘(김순자)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휘 분류 번호 1 휘 항목 휘 분류 번호 2 원표제어 표준어 12환경 122날씨 해돋이 * 12환경 122날씨 해넘이 * 12환경 122날씨 햇무리 해갓 명 올림말 발음 품사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2 사진 햇빛이 대 속의 수증에 비치어 해의 둘 레에 둥글게 나타나는 빛깔이 있는 테두리. {해갓} 씨면은 그거는 비온덴 아녕 어떵 일 가 안 좋암직허다. =햇무리. 12환경 122날씨 달무리 갓 명 달의 둘레에 생는 둥근 고리 같은것. { 갓} 씨면은 비온덴 허주. =달무리. 12환경 122날씨 은하수 미릿내 명 =은하수.<표준> 12환경 122날씨 뜨다 뜨다 동 (해, 달, 별 같은것이) 돋아오르다. 하늘엔 벨 {떠.} 12환경 122날씨 번개 펀개 명 =번개.<표준>1. {펀개} 헴저. 12환경 122날씨 벼락 베락 명 =벼락.<표준>1. 이 동넨 {베락} 안 떨어져봔. 12환경 122날씨 천둥 천둥 명 =천둥.<표준> {천둥} 울엄저. 12환경 122날씨 구름 구룸 명 =구름.<표준>1. {구룸이주게}. 시커멍허믄 먹구룸 쪗저. 12환경 122날씨 안개 의남 명 =안개.<표준> {의남} 찌는 것는 막 팍 {의남} 찌는 거. 12환경 122날씨 서리 상강 명 =서리.<표준>3 서리 내렷젠. {상강} 내렷젠도 허곡. 12환경 122날씨 무지개 상고지 명 =무지개.<표준> 그거는 {상고지} 삿젠. 12환경 122날씨 맑다 다 형 =맑다.<표준>1[2] 날 { 앗젠}. 12환경 122날씨 밝다 다 형 =밝다[1] 날이 { 은} 거주게. 12환경 122날씨 춥다 얼다 형 =춥다.<표준> 막 {얼어}. 12환경 123공간 동향 동쪽 명 =동쪽.<표준> 막은방 튼방 허는 거는 {동쪽} 막을 때 싯곡 서쪽 막을 때 싯곡. 12환경 123공간 서향 서쪽 명 =서쪽.<표준> 12환경 123공간 남향 남향 명 =남향.<표준> 12환경 123공간 북향 북향 명 =북향.<표준>2. 막은방 튼방 허는 거는 동쪽 막을 때 싯곡 {서쪽} 막을 때 싯곡. 12환경 123공간 동서향 ** 12환경 123공간 동남향 동남향 명 서북쪽에서 동남쪽을 바라보는 방향. 12환경 123공간 동북향 동북향 명 =동북향.<표준> 12환경 123공간 서남향 서남향 명 =서남향.<표준> 12환경 123공간 막은방 명 민속에서 어떤 사람에 대하여 방향이 맞지 않다는 말. 저 한라산으로 오는 거는 산부세 름 {동남 향이주게}. {막은방} 튼방 허는 거는 동쪽 막을 때 싯곡 서쪽 막을 때 싯곡. 12환경 123공간 튼방 명 12환경 123공간 서북향 민속에서 어떤 사람에 대하여 방향이 맞는 쪽이라는 말. 막은방 {튼방} 허는 거는 동쪽 막을 때 싯곡 서쪽 막을 때 싯곡. 12환경 123공간 먼바다 먼바당 명 =먼바다.<표준> {먼바당} 가믄 꽃게 잡아. 12환경 123공간 펄바다 명 바다 밑에 뻘이 깔린 바다. 12환경 123공간 걸바당 명 바다 밑에 돌이 깔린 바다. {걸바당}은 이거 돌팟이주게. 12환경 123공간 연안 * 12환경 123공간 바닷물 바당물 명 =바닷물.<표준> {바당물} 짠물. 12환경 123공간 민물 물 명 =민물.<표준>1. { 물} 안 나 음성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 * * * * * * * * *

264 1 제주도 서부 어촌 생활어 휘(김순자)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휘 분류 번호 1 휘 항목 휘 분류 번호 2 원표제어 표준어 올림말 발음 품사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2 사진 12환경 123공간 파도 누 명 =파도.<표준> 파도 들어오는 것 라 {누}지쳠젠 허주. 12환경 123공간 거품 게꿈 명 =거품.<표준>[1] {게꿈} 막 일어남젠. 12환경 123공간 너울 너울파도 명 바람이 불지 않아도 파도가 크게 물결지는 것을 일컬을 때 사용하는 말. {너울파도는} 바람은 안 불어도 그 파도만 일어. 12환경 123공간 파도치 누지치다 동 =파도치다.<표준>[1] 저디 막 {누지쳐왐저} 영허곡. 다(동사) 누지치다 동 =파도치다.<표준>[1] 저디 막 {누지쳐왐저} 영허곡. 12환경 123공간 너르다 널르다 형 =너르다[1] 비양도바당이 췌고로 {널르주}. 12환경 123공간 깊다 깊다 형 =깊다.<표준>[1] {깊은} 디도 잇고 욮/은 디도 잇고. 대부분은 욮/아. 12환경 123공간 높다 높다 형 =높다.<표준>[1] 비양도 산도 저 등대 올라가믄 한라산 못지 않게 {높아}. 12환경 123공간 짜다 짜다 형 =짜다.<표준>3[1] 젓 담은 거라도 {짜게} 헷당. 12환경 123공간 퍼렇다 퍼렁허다 형 =퍼렇다.<표준>[1] 12환경 123공간 하얗다 헤양허다 형 =하얗다.<표준>[1] 수커 알은 등창 떼영 보면은 {헤양헌} 미리 알 그거. 강영례(한림 12환경 123공간 빠지다 빠지다 동 물이나 구덩이 따위 속으로 떨어져 잠거나 잠겨 들어가다. {빠져도} 죽주. =빠지다. 12환경 123공간 모래 모살 명 =모래.<표준>1 물 지픈 바당에 {모살도} 엇어. 12환경 123공간 모래사 장 모살밧 명 =모래가 많이 깔려 있는 곳. 12환경 123공간 갯벌 뻘 명 =갯벌.<표준> {뻘}. 갯벌은 엇어. 12환경 123공간 돌 돌 명 =돌.<표준>2. 저거 {돌} 아이라. 막 큰 건 왕석돌. 강할머니(한 림 12환경 123공간 포구 개창, 성창 명 =포구.<표준>3. 개는 그냥 그 갯도여 무신 {개창이여} 영만 허엿주./ 배 매는 {성창}. 12환경 123공간 항구 축항 명 =항구.<표준>3. {축항이엔} 허곡. 12환경 123공간 어귀 도 명 =어귀.<표준>1. 배 영 메는디 란 {갯도엔도} 허곡. 12환경 123공간 개 개 명 강이나 내에 바닷물이 드나드는 곳. {개는} 그냥 그 갯도여 무신 개창이여 영만 허엿주. 12환경 123공간 곶 코지 명 =곶.<표준>2. 그디 란 {너부배코지엔}. 12환경 123공간 만 * 12환경 123공간 바위 왕석돌 명 =바위.<표준>1[1] 큰돌은 {왕석돌게.} 12환경 123공간 암반 돌팟 명 =암반.<표준>2. 돌 려 잇는 밧 {돌팟이렌}. 12환경 123공간 낭떠러 지 엉덕 명 =낭떠러지.<표준> 낭떠러지 그거는 {엉덕이렌} 헤. 13어획물 131물고 머리 데가리 명 =대가리.<표준>1. 궤 {데가리}. 13어획물 131물고 입 주둥이 명 =입.<표준> {주둥이} 그치고. 13어획물 131물고 눈 눈 명 =눈.<표준>1. 그거는 궤 {눈} 아니? 13어획물 131물고 등 등 명 =등.<표준>1[1] {등은} 그냥 {등.} 13어획물 131물고 아가미 구셍이 명 =아가미.<표준> 13어획물 131물고 지느러 미 게 명 =지느러미.<표준> 건 궤 { 게}. 아가미 속에 잇는 것 란 궤 {구셍이엔} 허곡. 13어획물 131물고 비늘 비늘 명 =비늘.<표준>1[1] 이거 {비늘} 거시르는 거. 13어획물 131물고 껍질 껍데 명 =껍데.<표준>[1] 그거는 궤 {껍데}. 장영상(한림 공비자(한림 음성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 * * * * * * * * * * * * * *

265 1 제주도 서부 어촌 생활어 휘(김순자)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휘 분류 번호 1 휘 항목 휘 분류 번호 2 원표제어 표준어 올림말 발음 품사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2 사진 13어획물 131물고 배 배때 배때 명 =배때.<표준> 창지 담아지는 딘 {배때엔} 허주. 13어획물 131물고 창자 창지 명 =내장.<표준>6 {창지} 담아지는 딘 배때엔 허주. 13어획물 131물고 부레 * 13어획물 131물고 살 명 =살.<표준>1[1] 궤 { }. 13어획물 131물고 알 알 명 =알.<표준>1[1] 하얀 {알은} 미리알엔 허곡. 13어획물 131물고 미리알 명 물고의 알 가운데 흰색을 띠는 알. 알이 한 덩어리를 이루며, 수컷이라고 관념하는 알이 다. 하얀 알은 {미리알엔} 허곡. 음성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 * 13어획물 131물고 붉은알 뿔근날 명 물고의 알 가운데 붉은색을 띠는 알. 알이 좁쌀처럼 낱낱이 되어 있는데 암컷이라고 관 념하는 알이다. 불그스름허여근에 이제 사락사락헌 거는 그 거는 이제 {붉은알이렌} 허곡. * 13어획물 131물고 꼬리 꼴렝이 명 =꼬리.<표준>1[1] 궤 {꼴렝이}. 13어획물 131물고 가시 가시 명 =가시.<표준>1 뻘룽이멜 건 눈 뻘룽허고 막 {가시가} 사근 사근허영 안 먹는 거. 13어획물 131물고 물고 바닷궤 명 =바닷고.<표준> 난 {바닷궤긴} 안 찔러 봔. 13어획물 131물고 멸치 멜 명 =멸치.<표준> {멜이라고} 똔/난 종류가 잇어. * * 13어획물 131물고 멜 명 멸치의 한 종류. { 멜} 잇고 이제 우리 간 오널 턴 건 이제 꼿멜이고. 13어획물 131물고 꼿멜 명 등에 줄이 그어진 멸치. 우리 오널 간 턴 건 이제 {꼿멜이고}. 13어획물 131물고 뻘룽이멜 명 부릅뜬 것처럼 눈이 큰 멸치. 먹지 않는다. {뻘룽이멜} 건 눈 뻘룽허고 막 가시가 사근 사근허영 안 먹는 거. 13어획물 131물고 정어리 징어리 명 정어리. {징어리는} 잘 안 잡힙네다, 여. 13어획물 131물고 갈치 갈치 명 갈치. 13어획물 131물고 고등어 고등에 명 고등어 {고등에도} 잡혀. 13어획물 131물고 지름고등에 명 고등어 종류의 하나. 살이 물러 맛이 없다. 돔 나끄는 돔낙시 {갈치} 나끄는 건 갈치낙 시 틀려 낙시도. {지름고등에는} 이 꼼 미랑미랑허곡 색 깔이 쪼꼼 틀려. * * * * * 13어획물 131물고 고등에 명 고등어종류의 하나. 살이 토실토실하여 맛이 있다. { 고등에는} 이만썩 크고 이 또락또락 맛 셔. 13어획물 131물고 가오리 개오리 명 =가오리.<표준> 13어획물 131물고 홍어 홍어 명 =홍어.<표준> {홍어} 튼거라 궤 막 넙작허주. 13어획물 131물고 가자미 가제미 명 =가자미.<표준> 웨눈베엔도 허곡 저 {가제미엔도} 허곡 신 착궤엔도 허곡. * * * 13어획물 131물고 웨눈베 명 가자미를 민간에서 부르는 속칭. 눈이 한쪽 으로 몰려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웨눈베엔도} 허곡 저 가제미엔도 허곡 신 착궤엔도 허곡. * 13어획물 131물고 신착궤 명 가자미를 민간에서 부르는 속칭. 고 모양 이 신발처럼 생겨서 붙여진 이름이다. 웨눈베엔도 허곡 저 가제미엔도 허곡 {신 착궤엔도} 허곡. 13어획물 131물고 명태 멩테, 멘테 명 =명태.<표준> {멘텐} 아니 나까봔. {멩테엔도} 허곡. 13어획물 131물고 동태 동태 명 =동태.<표준>3 황태는 저 류는 그 건조에 라가지고 황 태 {동태} 멘테 경 허연게. * * 13어획물 131물고 황태 황태 명 =황태.<표준>2 {황태는} 저 류는 그 건조에 라가지고 황태 동태 멘테 경 허연게. 13어획물 131물고 노가리 노가리 명 =노가리.<표준>1 {노가리} 허는 식은 멩테식이 아니고 난 거라

266 1 제주도 서부 어촌 생활어 휘(김순자)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휘 분류 번호 1 휘 항목 휘 분류 번호 2 원표제어 표준어 올림말 발음 품사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2 사진 13어획물 131물고 북어 북어 명 =북어.<표준> 엿날 할망덜은 {북어엔} 헌 말은 안 쎠봔. 13어획물 131물고 생태 생태 명 =생태.<표준>1 생 거 라 {생태엔} 허주 뭣엔 허여. 13어획물 131물고 조 조 명 =조.<표준>1 이젠 {조} 잡으레 뎅이는 사름 엇어. 13어획물 131물고 백조 명 보구치.민엇과에 딸린 바닷물고. 몸길이 3 ~ 4cm쯤으로, 참조와 비슷하게 생겼 고, 몸빛은 희다. 배때 노랑헌 거 조, 회 먹는 거는 {백 조가} 맛셔. 음성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 13어획물 131물고 조 명 =참조.<표준> 13어획물 131물고 굴비 굴비 명 =굴비.<표준> {굴비렌도} 허주게. 13어획물 131물고 꽁치 꽁치 명 =꽁치.<표준>1 배때 노랑헌 거 { 조}, 회 먹는 거는 백 조가 맛셔. {꽁치도} 그 멜 닮은 거난에 {꽁치헐} 때도 허여. 13어획물 131물고 복어 복젱이 명 =복.<표준>1 {복젱이} 최고로 비양도 나난. 13어획물 131물고 가시복젱이 명 =가시복.<표준> 복젱이도게 {가시복젱이도} 싯고 복젱이 싯고게 밀폭젱이 싯고게 돌고래 싯곡게. * * 13어획물 131물고 복젱이 명 =자주복.<표준> 복젱이도게 가시복젱이도 싯고 { 복젱이} 싯고게 밀폭젱이 싯고게 돌고래 싯곡게. * 13어획물 131물고 밀폭젱이 명 =밀복.<표준> 복젱이도게 가시복젱이도 싯고 복젱이 싯 고게 {밀폭젱이} 싯고게 돌고래 싯곡게. 13어획물 131물고 고래 고래 명 =고래.<표준>1 일본 사름덜 오랑 덤장 헐 때에 그때 {고래} 해나실 거라. 13어획물 131물고 돌고래 명 =돌고래.<표준>3 복젱이도게 가시복젱이도 싯고 복젱이 싯 고게 밀폭젱이 싯고게 {돌고래} 싯곡게. 13어획물 131물고 상어 상어 명 =상어.<표준>1 {상어 라도} 엿날은 모도리엔도 허곡 상어 엔도 허곡. 13어획물 131물고 모도리 명 =돌묵상어.<표준> 상어 라도 엿날은 {모도리엔도} 허곡 상어 엔도 허곡. 13어획물 131물고 얼룩상어 명 =얼룩상어.<표준> 상어도게 상어도 싯곡 {얼룩상어도} 싯곡. 13어획물 131물고 상어 명 상어도게 { 상어도} 싯곡 얼룩상어도 싯곡. 13어획물 131물고 비께 명 =수염상어.<표준> {비께는} 이제 저 거죽이 더 두껍고 얼룩얼 룩허곡 땅에만 부뜨곡 짱 아래만 사는 거. 13어획물 131물고 넙치 넙치, 광어 명 =넙치.<표준> {광어가} {넙치주게}. 13어획물 131물고 바다장 어 갯장어 갣짱어 명 =갯장어.<표준> 장어도게 {갯장어} 이제 또 아나고장어 잇고 뱀장어도 잇고. 갯장언 막 거멍헌 거 이만씩 헌 거. * 13어획물 131물고 붕장어 아나고장어 아나고짱어 명 =붕장어.<표준> {아나고장어} 요만썩 하양. 13어획물 131물고 뱀장어 뱀짱어 명 =뱀장어.<표준> {뱀장언} 메염 찌 깨는깨는해. 13어획물 131물고 붕장어 명 =붕장어.<표준> 13어획물 131물고리 도렝이 명 =괭이상어.<표준> {붕장에엔} 헌 것이 그 갯장어엔 헌 거주 게. 도렝이그물 물 막 싸믄 강 놧당은에 이제 물 들엉 {도렝이} 들어왕 들어시믄 또 물싸믄 강 걷어와. * 13어획물 131물고 도미 돔 명 =돔.<표준>1 {돔} 틀리곡 갓돔 틀리곡 돌돔 틀리곡. 웽이 도 틀리곡. 13어획물 131물고 갓돔 명 {갓돔은} 거세 저 줄 긋어진 거. 13어획물 131물고 돌돔 명 =돌돔.<표준> 돔 틀리곡 갓돔 틀리곡 {돌돔} 틀리곡. 웽이 도 틀리곡. *

267 1 제주도 서부 어촌 생활어 휘(김순자)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휘 분류 번호 1 휘 항목 휘 분류 번호 2 원표제어 표준어 올림말 발음 품사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2 사진 음성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13어획물 131물고 웽이 명 =혹돔.<표준> 돔 틀리곡 갓돔 틀리곡 돌돔 틀리곡. {웽이 도} 틀리곡. 13어획물 131물고 구릇 명 {구룻이렌} 헌 거 거멍헌 궤. 13어획물 131물고 병어 벵어 명 =병어.<표준>1 {벵어가} 저 하양헌 고등에 비슷헌 걸 거라. 13어획물 131물고 도루묵 * 도루묵 궤가 {도롱이엔} 헤신가. 13어획물 131물고 임연수 어 * 13어획물 131물고 삼치 삼치 명 =삼치.<표준>1 비양도에서 {삼치도} 이제도 잡아. 13어획물 131물고 방어 방에 명 =방어.<표준>4 {방에는} 똑 고등에 비슷헌 거. 13어획물 131물고 옥돔 셍성 명 =옥돔 {셍성} 틀리곡 돔 틀리곡. 13어획물 131물고 전갱이 각제 명 =전갱이.<표준> {각제도} 각제 지름각제. 그런 건 꼼 이 물르곡 맛도 덜허곡. * * * * 13어획물 131물고 각제 명 전갱이의 일종. 살이 단단하고 토실토실해 맛이 있다. 13어획물 131물고개 지름각제 명 전갱이의 일종. 살이 무르고 맛이 덜하다. 각제도 { 각제} 지름각제. 그런 건 꼼 이 물르곡 맛도 덜허곡. 각제도 각제 {지름각제}. 그런 건 꼼 이 물르곡 맛도 덜허곡. * * 13어획물 131물고 전어 전어 명 =전어.<표준>6 {전어엔} 헌 궤 들어봐도 나 잊어변 몰르 커라. 13어획물 131물고 준치 준치 명 =준치.<표준>1 {준치는} 우리 제주도선 준치엔 헌 말을 해 보지 아년. 13어획물 131물고 청어 청어 명 =청어.<표준>1 {청어도} 우리 제주도 안 나. 13어획물 131물고 농어 농어 명 =농어.<표준> {농어는} 막 여서 나끄곡. 13어획물 131물고 쥐치 객주리 깩쭈리 명 =객주리.<표준> {객주린} 저 잇주게. 13어획물 131물고 민어 민어 명 =민어.<표준> {민어는} 똑 조 비슷헤도 건 막 커. 13어획물 131물고 대구 대구 명 =대구.<표준>2 {대구는} 이 비양도에선 잘 안 나. 13어획물 131물고 얇다 얄룹다 형 =얇다.<표준> 궤도 뚜꺼운 건 뚜껍고 {얄루는} 건 얇긴 얇아. * 13어획물 131물고 굵다 훍다 형 =굵다.<표준> {훍은} 꼬막은 안 나도 요만씩헌 바지락 그 거는 이디 막 하메. 13어획물 131물고 길다 질다 형 =길다.<표준>2 먹지 아녀는 미 난미엔 헌 거 잇어. 미 닮은 거라도 이만썩 {질어} * 13어획물 131물고 크다 크다 형 사람이나 사물의 외형적 길이, 넓이, 높이, 부피 따위가 보통 정도를 넘다. 막 {큰} 거 져근에 {큰} 거. 13어획물 131물고 넓적하 다 넙작허다 넙작커다 형 판판하고 얇으면서 좀 넓다. 가오리 튼 거 홍어 튼 거 궤 막 {넙작 허주}. * 13어획물 131물고 싱싱하 다 신선하다. 싱싱 하다. 성허다 형 채소나 과일, 생선 따위가 싱싱하다. 막 {성헌} 궤게 그거 또 우럭 비슷헤도 막 가시 경 왕상헌 거. * 13어획물 131물고 끝이 뾰족하거나 날카로운 것으로 물체의 겉 (가시) 찌르다 찔르다 동 면이 뚫어지거나 쑥 들어가도록 세차게 들이 밀다. 난 바닷궤긴 안 {찔러} 봔. * 13어획물 132조개류 조가비 조강이껍죽 명 =조가비.<표준> {조강이껍죽이엔} 허주 뭐엔 허여. 13어획물 132조개류 입 입, 아궁이 명 입. {입} 벌리는 {아궁이}. 13어획물 132조개류 입 입, 주둥이 주둥이 명 =입.<표준>[2] 13어획물 132조개류 아가미 * 대엽조강이 {주둥이} 베꼇디레 안 나오주 게. * *

268 1 제주도 서부 어촌 생활어 휘(김순자)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휘 분류 번호 1 휘 항목 휘 분류 번호 2 원표제어 표준어 올림말 발음 품사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2 사진 13어획물 132조개류 심장 심장 명 =심장.<표준>2[1] {심장도게} 시난에 살암주게. 13어획물 132조개류 내장 창지 명 =내장.<표준>6. 조겡이 {창지도} 셔. 13어획물 132조개류 어획물 132조개류 조개관 자 (조개) 발 13어획물 132조개류 조개 * * 조겡이, 조강 이 조강이 명 =조개.<표준>1. {조겡이} 창지도 셔. 음성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 * 13어획물 132조개류 대엽조강이, 대엽조겡이 대엽쪼깡이 명 =대합.<표준>2. {대엽조강이} 허곡 이제 저 새조개 허 곡./{대엽조겡이사} 이디 최고로 나주. * 13어획물 132조개류 새조개 새조개 명 새조갯과의 연체동물. 대엽조강이 허곡 이제 저 {새조개} 허곡. 13어획물 132조개류 코끼리조강 이 명 조개의 일종. {코끼리조강이} 허곡 또 이제 꺼멍조강이. * 13어획물 132조개류 쿱조개 몰쿱쪼개 명 조개의 일종. { 쿱조개엔} 헌 건 말 발톱 닮아. 터럭 바위 에 가망케 나곡 동글락허여. * 13어획물 132조개류 소라 구젱 명 =소라.<표준>2. {구젱는} 쌀구젱 싯고 이제 쌀 엇엉 문 드글락헌 거 문둥구젱. 13어획물 132조개류 쌀구젱 쌀구젱 명 껍질에 돌가 돋은 성숙한 소라. 구젱는 {쌀구젱} 싯고 이제 쌀 엇엉 문 드글락헌 거 문둥구젱. * 13어획물 132조개류 문둥구젱 문둥구젱 명 껍질의 돌가 닳아 없어진 성숙한 소라. 구젱는 쌀구젱 싯고 이제 쌀 엇엉 문드 글락헌 거 {문둥구젱}. * 13어획물 132조개류 조쿠젱 조쿠젱 명 어린 소라. 쪼꼬만 헌 건 이제 저 {조쿠젱}. 13어획물 132조개류 고둥 보멀, 보말 명 =고둥.<표준> {보멀도게} 먹보말 싯고 수두리보말 싯고. 13어획물 132조개류 먹보말 먹뽀말 명 밤고둥.고둥의 일종 보멀도게 {먹보말} 싯고 수두리보말 싯고. 13어획물 132조개류 수두리보말 명 =두드럭고둥.<표준> 보멀도게 먹보말 싯고 {수두리보말} 싯고. * * * * 13어획물 132조개류 코 데 명 남방울타리고둥.고둥의 일종 젠젠헌 보멀은 그것 란 욜/아가믄 영 코 톧 아져게 게난 {코 데엔} 허곡. = 셍이보말. * 13어획물 132조개류 셍이보말 명 남방울타리고둥.고둥의 일종 이제 { 셍이보말} 잇곡 문닥지엔 헌 보멀 잇고. * 13어획물 132조개류 소라고둥. 문닥지 문닥찌 명 눈알고둥. 조간대 중간층에 서식하는 패류의 일종 이제 셍이보말 잇곡 {문닥지엔} 헌 보멀 잇고. =문데 * 13어획물 132조개류 소라고둥. 문데 문데 명 눈알고둥. 조간대 중간층에 서식하는 패류의 일종 문닥지는 구제딱지 찌 딱딱헌 딱지 신 거 그것 라 {문데}. =문데보멀 * 13어획물 132조개류 장군 명 소라의 살을 덮고 있는 뚜껑. {장군이엔도} 허곡 구제딱지엔도 허곡. 13어획물 132조개류 전복 북 좀북 명 =전복.<표준> { 북은} 엉덕에 이런 돌 밑에 부트곡. 13어획물 132조개류 암첨복 암첨복 명 전복의 암컷. 색이 희멀건 편이며, 둥글고 넙 데데한 모습임. {암첨복} 싯곡 수첨복 싯곡. * * * 13어획물 132조개류 수첨복 수첨복 명 전복의 수컷. 색이 거무죽죽하고 살쪄서 뭉 뚝한 꼴이며, 껍질이 움푹한 편임. 암첨복 싯곡 {수첨복} 싯곡. * 13어획물 132조개류 머들 북 머들쫌북 명 전복의 일종. {머들 북이엔} 헌 건 눈이 버룽어곡 왕눈이 닮은 거 이런 돌 우의 머들에 부터. * 13어획물 132조개류 굴 굴 명 =굴.<표준>1 {굴} 저 바닷속에 나근에 영 훼 찍엉 먹는 거 그런 거 이십네다. 13어획물 132조개류 꼬막 꼬막 명 =꼬막.<표준> 훍은 {꼬막은} 안 나도 요만씩헌 바지락 그 거는 이디 막 하메. 13어획물 132조개류 동그랗 다 동글락허다 동글락커다 형 원이나 공과 모양이 같거나 비슷하다. 쿱조개엔 헌 건 말 발톱 닮아. 터럭 바위에 가망케 나곡 {동글락허여}. *

269 1 제주도 서부 어촌 생활어 휘(김순자)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휘 분류 번호 1 13어획물 132조개류 휘 항목 길쭉하 다 휘 분류 번호 2 원표제어 표준어 올림말 발음 품사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2 사진 길쭉허다 =조금 길다. 13어획물 133게 집게발 어강발 명 집게발. 눈도 싯곡 입도 싯곡 허난 다 아먹엄주게. {어강발로} 아 먹곡게. 음성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 * 13어획물 133게 등딱지 등창 명 등딱지. 긍이껍데 긍이 {등창이렌} 허여. 13어획물 133게 배 배때 명 배 를 속되게 이르는 말. 제라허게 먹는 디 거 {배때}. 13어획물 133게 내장 창지 명 =창자.<표준>1 13어획물 133게 심장 * 13어획물 133게 살 =솔.<표준>7 긍이 { } 싯주게. 13어획물 133게 눈 눈 명 =눈.<표준>1[1] {창지} 싯지 소곱에. 건 막 알도 베영 알도 싸곡. {눈도} 싯곡 입도 싯곡 허난 다 아먹엄주 게. 13어획물 133게 가시 가시 명 =가시.<표준>1[2] 긍인 {가시} 하지 아녀. 13어획물 133게 게 긍이 명 =게.<표준> 긍이껍데 {긍이} 등창이렌 허여. 13어획물 133게 소라게 (집게) 거드레 명 소라게. 놈의집 들어강 사는 거난 {거드레}. 집 읏 인 {거드레}. * * * * 13어획물 133게 털게 * 13어획물 133게 꽃게 꽃게 명 =꽃게.<표준> 먼바당 가믄 {꽃게} 잡아. 13어획물 133게 대게 * 13어획물 133게 참게 긍이 명 참게. { 긍이엔} 헌 거게 그 아래 가믄 깅이렌 허곡 그런 거 깅이 잇어. 13어획물 133게 긍이 명 아주 작은 게 { 긍이엔} 헌 거 알도 거찌 베는 거 잇어. * * 13어획물 133게 지름킁이 명 조간대 상층에 서식하는 게의 일종. 긍이도 {지름킁이도} 잇어나고 노랑헌 건 {지름킁이}. 얼룩얼룩허영은에 발발 는 것 란 바릇킁이엔 허고. * 13어획물 133게 장킁이 명 게의 일종. 젓갈 닮앙 먹는 긍이 란 젠젠헌 거 {장킁이 엔} 허고. * 13어획물 133게 바릇킁이 명 게의 일종. 긍이도 지름킁이도 잇어나고 노랑헌 건 지름 킁이. 얼룩얼룩허영은에 발발 는 것 란 {바릇킁이엔} 허고. * 13어획물 134해조류 미역 메역 명 =미역.<표준>2 먹는 {메역은게} 저 돌메역게. 13어획물 134해조류 돌메역 명 바다 속 바위에서 자연적으로 자라는 미역. 양식 미역인 '줄메역'에 대비해서 이르는 말. 먹는 메역은 게 저 {돌메역게}. * 13어획물 134해조류 다실메역 명 =다시마.<표준> {다실메역은} 이제 그 깊은 바당에 싯는 거. 13어획물 134해조류 김 짐 명 =김.<표준>3 김포레엔 헌 거 똑 {짐} 색깔 찌 비슷헌 레도 셔나고 돌김 돌짐 명 =돌김.<표준>1 짐 돌에 막 나믄 {돌짐} 낫젠. 13어획물 134해조류 감태 감태 명 =감태.<표준>1 {감태도} 허주게. 13어획물 134해조류 파래 레 명 =파래.<표준>1 { 레} 이제 그냥 { 레}도 싯고 김 레엔 헌 거 똑 짐 색깔 찌 비슷헌 { 레도} 셔나 고. 13어획물 134해조류 레 파래의 일종. 먹을 수 있는 파래다. 김 레 { 레는} 먹어. 13어획물 134해조류 김 레 명 파래의 일종. 레 이제 그냥 레도 싯고 {김 레엔} 헌 거 똑 짐 색깔 찌 비슷헌 레도 셔나고. * * * * *

270 1 제주도 서부 어촌 생활어 휘(김순자)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휘 분류 번호 1 휘 항목 휘 분류 번호 2 원표제어 표준어 올림말 발음 품사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2 사진 음성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13어획물 134해조류 긍이 레 명 파래의 일종. 게가 먹는 파래란 뜻에서 붙여 진 이름. {긍이 렌} 안 먹어. =깅이 레 * 13어획물 134해조류 모자반 명 =모자반.<표준> { } 하영 나주게. 김녕서 오란에 걸름허젠 덜 { 도} 비여각곡. * 13어획물 134해조류 명 모자반의 일종. 먹을 수 있는 모자반이다. 도 { } 싯고 실겡이 노랑쟁이 싯고 주몸 싯고. * 13어획물 134해조류 주 모자반의 일종. 도 싯고 실겡이 노랑쟁이 싯고 {주 몸} 싯고. * 13어획물 134해조류 실겡이 명 거름용 해초의 일종. {실겡이 이엔} 푸글레 이만큼썩 요/는 거 는 걸름 놔. =실겡이 * 13어획물 134해조류 괭생이모자반 노랑쟁이 명 괭생이 모자반. 거름용 해초의 일종. 도 싯고 실겡이 {노랑쟁이} 싯고 주몸 싯고. * 13어획물 134해조류 갑씰 명 거름용 해초의 일종. {갑씰 이엔} 정각 페 찌 크지아녕물 아래만 싯는 거 잇어. =고지 * 13어획물 134해조류 고지 명 거름용 해초의 일종. {고지 } 이제그런것 라 갑씰 이엔 허 는 거고. =갑씰 * 13어획물 134해조류 톳 톳 명 =톳.<표준>1 우리 비양도선 해마다 {톳} 헤연 살암주. 13어획물 134해조류 우뭇가 사리 우미 명 =우뭇가사리.<표준> 천초도 이제 건 {우미렌} 허주. 13어획물 134해조류 돌우미 명 우뭇가사리의 일종. 바닷가 바위 위에 자라 나는 자잘한 우뭇가사리. 이제 막 복삭허게 돌에 부떵 나는 것 라 {돌 우미}. * 13어획물 134해조류 풀가사 리 가시리 명 =풀가사리.<표준> {가시리} 나 저 해 {가시리} 헤단에 놔둔 거 싯저. * 13어획물 134해조류 돌카시리 돌카시리 명 그거 영 까실까실헌 거 이런 {돌카시리} 잇 고 가시리 무신 것도 잇고. * 13어획물 134해조류 가시리 명 그거 영 까실까실헌 거 이런 돌가시리 잇고 { 가시리} 무신 것도 잇고. * 13어획물 134해조류 도박 도박 명 붉은말에 딸린 바다에 나는 풀. 붉은 자줏빛 의 가죽 조각 같고 마르면 자줏빛이 되는데, 풀이나 점착제를 만드는 재료로 쓰인다. {도박은} 똑 구두리 닮은 거라도 {도박} 잇 어. =메역구두리. * 13어획물 134해조류 구두리 명 도박은 똑 {구두리} 닮은 거라도 도박 잇어. * 13어획물 134해조류 메역구두리 명 붉은말에 딸린 바다에 나는 풀. 붉은 자줏빛 의 가죽 조각 같고 마르면 자줏빛이 되는데, 풀이나 점착제를 만드는 재료로 쓰인다. 제주도서 것 라 {메역구두리렌} 우린 아 나고 육지 사름덜은 것 라 도박이엔 헤난. =도박. * 13어획물 134해조류 바래다 발래다 명 우미 퍼렁헌 건 {발랜} 거라. * 13어획물 134해조류 간피다 피다 형 바닷물에서 미역을 감고 난 뒤 살갗 따위에 소금가 남게 되다. 메역 { 피믄} 아이고, 시세 좋켜. 옛날 할망 덜. 13어획물 135타 거북 거북이 명 =거북.<표준>2 13어획물 135타 거북체시 명 거북이를 비유해서 일컫는 말. {거북}은 이제 저 바다사자엔 허는 거. 거북 체시렌 아. 경허난 {거북}인 불로 안 건 들려. 거북은 이제 저 바다사자엔 허는 거. {거북체 시렌} 아. 경허난 거북은 불로 안 건들 려 13어획물 135타 오징어 오징어 명 오징어. {오징어} 한치오징어 싯고 갑오징어 싯고. =오징에. * 13어획물 135타 한치오징어 명 화살오징어. 오징어 {한치오징어} 싯고 갑오징어 싯고. =한치. 13어획물 135타 갑오징어 명 오징어의 일종. {갑오징어} 등땡이에 영 껍데 신 거. * *

271 1 제주도 서부 어촌 생활어 휘(김순자)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휘 분류 번호 1 휘 항목 휘 분류 번호 2 원표제어 표준어 올림말 발음 품사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2 사진 13어획물 135타 오징어 명 =참오징어.<표준> 한치 이것 라 { 오징어엔}. 13어획물 135타 해파리 미실 명 =해파리.<표준> 해파리 이디선 저 {미실}. 13어획물 135타 낙지 낙지 명 =낙지.<표준>1 {낙지} 철은 을 때에 나곡 봄에 나곡 건 아 무 때나 싯는 거. 13어획물 135타 문어 무꾸럭 명 문어. 이제야 문어엔 헴주 {무꾸럭}. 13어획물 135타 꼴뚜 꼴뚜 명 꼴뚜깃과의 귀꼴뚜, 좀귀꼴뚜, 잘록귀꼴 뚜, 투구귀꼴뚜를 통틀어 이르는 말. {꼴뚜게}. 13어획물 135타 해삼 해 명 =해삼.<표준> {해 란게} 미엔 허주게. 미. 13어획물 135타 미 명 =해삼.<표준> 해 란게 {미엔} 허주게. {미}. 음성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 13어획물 135타 난미 명 먹을 수 없는 해삼. 먹지 아녀는 미 {난미엔} 헌 거 잇어. 미 닮 은 거라도 이만썩 질어. * 13어획물 135타 멍게 멍게 명 =멍게.<표준> 돌멍게 그거 저 진짜 {멍게가} 아니지. 13어획물 135타 돌멍게 명 멍게의 일종. 멍게 모양이 돌멩이처럼 생긴 데서 붙여진 이름. {돌멍게} 그거 저 진짜 멍게가 아니지. =돌멍. * 13어획물 135타 성게 구살 명 =성게.<표준> {구살은} 저 알 싸불믄 못먹어게. 13어획물 135타 붉은구살 뿔근구살 명 붉은 색을 띠는 성게. 13어획물 135타 꺼문구살 꺼문구살 명 껍질과 돌가 검정색을 띠는 성게. 13어획물 135타 명 =말똥성게.<표준> { } 알이 더 진허여. 이제 구살은 {붉은구살} 싯고 꺼문구살 싯 고. 이제 구살은 붉은구살 싯고 {꺼문구살} 싯 고. 13어획물 135타 말미잘 미주리 명 =말미잘.<표준> = 문주리. 13어획물 135타 불가사 리 고넹이할미 명 =불가사리.<표준>2 13어획물 135타 거북손 베체 명 =거북-손.<표준> 13어획물 135타 비리다 늘래나다 형 비린내게 {늘래남젠}. 13어획물 135타 붙다 부트다 동 들이닿아서 떨어지지 않다. 불가사리 영 다리 까릿까릿헌 돌에 어뎅 는 거 심어오민 {고넹이할미} {고넹이할미} 헤나서. 돌에 {부튼} 거 중에 그 무신 것고 영 뽀쪽허 게 이신 거. * * * * * * * * * 13어획물 135타 빨갛다 빨강허다 형 =빨갛다.<표준> {빨강헌} 것도 싯고 13어획물 135타 노랗다 노랑허다 형 =노랗다.<표준>1 {노랑헌} 건 엇어. 13어획물 135타 어획물 135타 어획물 135타 뾰족하 다 날카롭 다 딱딱하 다 뽀족허다 뽀족커다 형 물체의 끝이 점차 가늘어져서 날카로운 모 양. 돌에 부튼 거 중에 그 무신 것고 영 {뽀쪽허 게} 이신 거 딱딱허다 형 몹시 굳고 단단하다. {딱딱헌} 거 벳게지는 그디가 잇어. 141그물류 그물코 그물코 명 =그물코.<표준> 코 두 코 허여. {그물코}. 141그물류 벼리 벼리 명 그물의 위쪽 코를 꿰어 놓은 줄. 141그물류 그물 구물 명 =그물.<표준>1. {구물은} {구물이엔} 허곡. 141그물류 후릿그 물 후리구물 명 141그물류 사둘 사둘 명 강이나 바다에 넓게 둘러치고 여러 사람이 두 끝을 끌어당겨 물고를 잡는 큰 그물. 손잡이가 길고 모양이 국자처럼 생긴, 물고 를 잡는 그물. 이딘 모래가 엇이니까 {후리그물은} 못허주. 여긴 저 자리 {사둘로} 자리 떠난. * * * * * *

272 1 제주도 서부 어촌 생활어 휘(김순자)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휘 분류 번호 1 휘 항목 휘 분류 번호 2 원표제어 표준어 141그물류 망사리 망사리 명 망아리 명 올림말 발음 품사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2 사진 해녀가 채취한 해물 따위를 담아 두는, 그물 로 된 그릇. 해녀가 채취한 해물 따위를 담아 두는, 그물 로 된 그릇. {망사리} 속에서 뭣 담앙 가게. 쪼꼴락헌 조 락덜게. =망아리. {망아리} 헹 오는 사름이 멧이나 셔게. =망사리. 음성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 141그물류 테왁 테왁 명 141그물류 쪽지그 물 * 141그물류 설망 * 박의 씨 통을 파내고 구멍을 막아서 해녀들 이 작업할 때 바다에 가지고 가서 타는 물건. 그 우틔레 {테왁} 놔. 142낚시류 낚싯대 대 명 낚싯대. 낙싯대 라 { 대}. 낙시 대. 142낚시류 낙시 대 명 낚싯대. 낙싯대 라 대. {낙시 대}. 142낚시류 낚싯줄 궤술 명 물고를 잡 위한 낚싯줄. 궤 나끄는 수지 {궤술}. 142낚시류 얼레 차대 명 낚싯줄을 감는 두. 궤술 감는 {차대엔} 허여. =얼레. 142낚시류 미늘 비늘 명 142낚시류 낚시 낙시 명 142낚시류 삼봉낚 시 낚시 끝의 안쪽에 있는, 거스러미처럼 되어 고가 물면 빠지지 않게 만든 작은 갈고리. 미끼를 꿰어 물고를 잡는 데 쓰는 작은 쇠 갈고리 삼봉낙시 명 세 갈래의 갈고리가 달린 낚시. 142낚시류 주낙 주낫 명 143배 갑판 간판 명 한줄에 일정한 간격으로 여러개의 낚시를 단 고잡이구. 배 위에 나무나 철판으로 깔아 놓은 넓고 평 평한 바닥. 소살 {비늘은} 궤 꿰어지는 거. 셍성낙시 틀리곡 저 우럭 나끄는 {낙시} 틀 리곡. {삼봉낙신} 이 갈치 이것 라 {삼봉낙시엔} 허는 거. 게난 {주낫도} 막 추렷주. =주낙 {간판엔} 헌 거는 앞의 이물에 장 시난 그디 라 고. 143배 이물 이물 명 배의 머리. {이물}은 앞의 라 이물코지. 143배 고물 고물 명 배의 뒷부분. 지금도 {고물이여} 이물이여. 143배 돛 초석 명 =돛.<표준>1 143배 돛대 돗대 명 돛을 달 위하여 배 바닥에 세운 둥. 그냥 {돗대엔} 허여. 143배 활대 활대 명 돛 위에 가로 댄 나무. 풍선엔 {초석} 두 개 는 베도 싯곡 큰 풍선 에 세 개 곡. 그 {활대에} 줄을 이젠 무껑은에 영 잡아뎅 믄 이젠 돗대가 올라가고. =낙수, 낚시. * * * * * * * * 143배 닻 닻 닷 명 배를 한곳에 멈추어 있게 하 위하여 줄에 매어 물 밑바닥으로 가라앉히는, 갈고리가 달린 구. 갈고리가 흙바닥에 박히어 배가 움직이지 못하게 된다. 앞의 {닷은} 이물닷 그레 놓라 허곡 두에 {닷 은} 고물닷 메라 영. * 143배 이물닷 이물딷 명 이물에 설치하는 닻. 143배 고물닷 고물딷 명 고물 쪽에 설치하는 닻. 앞의 닷은 {이물닷} 그레 놓라 허곡 두에 닷 은 고물닷 메라 영. 앞의 닷은 이물닷 그레 놓라 허곡 두에 닷은 {고물닷} 메라 영. * *

273 1 제주도 서부 어촌 생활어 휘(김순자)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휘 분류 번호 1 휘 항목 휘 분류 번호 2 원표제어 표준어 올림말 발음 품사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2 사진 143배 닻줄 닷줄 닫쭐 명 닻을 매다는 줄. 밧줄이나 쇠줄로 되어 있다. 이것이 {닷줄}. 이물닷 고물닷이난에. 143배 노 네 명 물을 헤쳐 배를 나아가게 하는 구. 143배 옆노 네 명 143배 옆노 젯거리 명 풍선 따위의 노 젓는 배에서 배 양쪽에서 젓 는 노. 풍선 따위의 노 젓는 배에서 배 양쪽에서 젓 는 노. 143배 도문네 명 배 뒤쪽 가장자리에서 젓는 노. 뒤에 네는 {도문네}. 143배 상앗대 상앗대 사울대 명 배질을 할 때 쓰는 긴 막대. 배를 댈 때나 띄 울 때, 또는 물이 얕은 곳에서 배를 밀어 나 갈 때 쓴다. 143배 키 키 치 명 배의 방향을 조종하는 장치. {네} 젓엉 못 들어가믄 사울대로 받으멍 들 어가. 네는 세 개. 욮/의 넨 {욮/네}, 옛날엔 젯거리 엔도 허곡. 네는 세 개. 욮/의 넨 욮/네, 옛날엔 {젯거리 엔도} 허곡. 네 젓엉 못 들어가믄 {사울대로} 받으멍 들 어가. 뒷멍에엔 헌 디 고망 라근에 {치} 허는 멍 에가 싯주. 143배 고깃배 궤깃베 명 고잡이를 업으로 하는 배. {궤깃베} 나끄는 배 라 나끔바리배. =어선, 고깃배 143배 똑딱선 * 143배 거룻배 걸리쟁이 명 돛이 없는 작은 배. 작은배는 족은배엔 허연에 이제 {걸리쟁이}. =거룻배 143배 돛단배 (풍선) 풍선 명 바람으로 움직이는 배를 통틀어 이르는 말. 143배 테 명 144어로도 구 144어로도 구 144어로도 구 144어로도 구 144어로도 구 144어로도 구 144어로도 구 144어로도 구 144어로도 구 144어로도 구 나무나 대나무 따위의 일정한 토막을 엮어 물에 띄워서 타고 다니는 것 작살 소살 명 물고를 찔러 잡는 구 쌍소살 명 작살의 일종. 미늘이 둘 달린 것 웨소살 명 작살의 일종. 미늘이 하나 달린 것 어살 * 명 통발 통발 명 가는 댓조각이나 싸리, 그물 따위로 통같이 만든 고잡이 구 바구니 구덕 명 대오리 따위로 엮은 바구니 종다래 끼 조락 명 오분자와 같은 작은 해산물을 담 위해 만든 작은 망사리 호미 겡이 명 해산물을 채취할 때 사용하는 호미 바릇 겡이 명 바다에서 해산물을 딸 때 사용하는 호미. 옛날은 {풍선} 잇고게. 나무로 만든 테 잇엇 고게. 옛날은 풍선 잇고게. 나무로 만든 {테} 잇엇 고게. 비늘 두 개 린 건 쌍소살이엔 허곡. 하나는 그냥 {소살} 웨소살. 비늘 두 개 린 건 {쌍소살이엔} 허곡. 하나 는 그냥 소살 웨소살. 비늘 두 개 린 건 쌍소살이엔 허곡. 하나는 그냥 소살 {웨소살}. {통발이가} 아녀는 거 셔. 둘러매는 바구니에 궤술 감은 거 놓곡 허 여근에. {구덕이렌}. {조락} 창 영 들렁 뎅는 거. { 겡이로} 허는 건 구살 헐 때에 헐 때에 이제. 웬 겡이 라 검질매는 겡이엔 허곡. 이 바릇 잡으레 가젠 허는 것 라 {바릇 겡 이.} 낫 호미 명 낫. 메역헐 땐 {호미로} 그치다. =노 =젯거리 = 네 =떼 =작살 음성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 * * * * * * * * * * * *

274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144어로도 구 144어로도 구 144어로도 구 144어로도 구 144어로도 구 144어로도 구 144어로도 구 144어로도 구 144어로도 구 144어로도 구 144어로도 구 144어로도 구 144어로도 구 144어로도 구 144어로도 구 144어로도 구 145어로행 위 145어로행 위 145어로행 위 145어로행 위 145어로행 위 145어로행 위 1 제주도 서부 어촌 생활어 휘(김순자) 휘 분류 번호 1 휘 항목 휘 분류 번호 2 원표제어 표준어 올림말 발음 품사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2 사진 음성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물옷 물속곳 명 해녀들이 물질할 때 입는 옷. 엿날 수젱엔도 허곡 {물속곳}. =수젱, 속곳. * 수젱 명 물옷. 엿날 {수젱엔도} 허곡 물속곳. =물속곳. * 물갈퀴 오리발 명 사람이 물속에서 활동할 때에 발에 끼는 오 리발 모양의 물건. 발에 고무옷 입엉 허는 거 {오리발} 고살 리는배 * 투구 * 수경 눈 명 물안경 물안경은 {눈이렌} 허주 족쉐눈 족쒜눈 명 해녀가 물질을 할 때에 쓰는, 작은 알이 둘인 물안경. 안경치록 헌 거는 {족쉐눈} 큰눈 란 큰눈 왕눈. * 큰눈 명 해녀가 물질을 할 때에 쓰는, 큰 알이 하나인 물안경. 안경치록 헌 거는 족쉐눈 {큰눈 란} {큰 눈} 왕눈. =왕눈. * 왕눈 명 해녀가 물질을 할 때에 쓰는, 큰 알이 하나인 물안경. 안경치록 헌 거는 족쉐눈 큰눈 란 큰눈 {왕 눈.} =큰눈. * 그물바 늘 그물바농 명 그물을 만들거나 울 때 쓰는 바늘. 쇠나 대, 뼈 따위로 만든다. 나무러 허영 만든 거 잇어. {그물바농이렌}. =그물바늘. * 재첩잡 이 * 뜰채 족바지 명 뜰채. 멜 거리는 {족바지엔} 허여나서. * 낙지가 래 * 얼음끌 * 걸쇠 * 미끼 니껍 명 =미끼.<표준> 궤 나끄는 {니껍} 갈게시리. * 파다 파다 동 =파다.<표준>1[1] 조강이 손으로 {파는} 거 메다 동 뜯어내다. 렌 른밧듸서 {메는} 거. * 캐다 물다 동 해녀들이 바다속에 들어가 해산물을 따다. 메역은게 { 무는} 거고게. * (전복) 떼다 트다 동 돌에 붙어 있는 전복이나 오분자 따위를 떼다. 북은 비창으로 {트주게} 말리다 리다 동 =말리다.<표준>3[1] 비양도 우리 그냥 눌썩 리앙 눌멍 폴/아낫주게 널다 널다 동 =널다.<표준>1. 메역 웨불로 {널믄} 그날 파싹 르주게

275 1 제주도 서부 어촌 생활어 휘(김순자)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휘 분류 번호 1 휘 항목 휘 분류 번호 2 원표제어 표준어 올림말 발음 품사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2 사진 음성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145어로행 위 145어로행 위 145어로행 위 145어로행 위 145어로행 위 145어로행 위 145어로행 위 145어로행 위 145어로행 위 145어로행 위 145어로행 위 145어로행 위 145어로행 위 145어로행 위 145어로행 위 145어로행 위 145어로행 위 후리다 후리다 동 짜다 차다 동 다 동 뜨다 게리다 동 감다 감다 동 그물을 둘려치고 계나 여러 사람의 힘으로 벼리의 두끝을 끌어당겨 물고를 잡는다. 멸치를 잡을 때 사용하는 어획 이다. 실이나 끈 따위와 씨를 날로 결어서 그물 주 며니 따위를 만들다. 끄나풀, 실, 노끈 따위를 얽어 매듭을 만들 다. 자질구레한 물고 따위를 그물로 잡아 올리 다. 끈이나 줄 같은것으로 다른 물체에 빙 두르 다. 멜은 {후리는} 거. 조락 {창} 영 들렁 뎅는 거. =짜다. 망사리도 짜주곡 영 { 아주곡} 헨 게. =맺다. 겨믄 거 뗑경 {게려와.} =뜨다. 바당드레 풀엉 데꼇당 또 {감으멍} 걷곡게 대 나끄젠 허믄 영영 {감듯게} 끌다 끗다 동 자리를 다른 곳으로 옮도록 힘을 가하다. 저 그물 {끗는} 거 잇어. =끌다 던지다 데끼다 동 던지다 낚다 나끄다 동 =낚다.<표준> 채다 푸끄다* 동 낚시를 매단 낚싯대를 물 속에 집어넣었다가 들어내다 걸리다 걸리다 동 그물 따위에 막히거나 잡히다 올리다 올리다 동 (키를) 잡다 낮은 곳에 있는 것을 높은 곳으로 옮다. 바 다에쳐놓았던그물을배위로올릴때사용 하는 어휘다. 바당드레 풀엉 {데꼇당} 또 감으멍 걷곡게 대 나끄젠 허믄 영영 감듯게. 바당드레 풀엉 데꼇당 또 감으멍 걷곡게 대 {나끄젠} 허믄 영영 감듯게. 갈치도 나끌 땐 착착 {푸껀게}. 공젱잇대 영 {걸리는} 것도 셩 들어가지 못 해가믄 사울대로 {걸리멍} 잡아뗑경도 들어 가곡. 영영 끗뎅이 심엉 {올리곡} 심다 동 =잡다.<표준>1[1] 영영 끗뎅이 {심엉} 올리곡 타다 타다 동 탈것이나 짐승의 등 따위에 몸을 얹다. 뗌마 {탕} 뎅겨난 매다 매다 동 뜨다 트다 동 달아나지 못하도록 고정된 것에 끈이나 줄 따위로 잇대어 묶다. 물속이나 지면 따위에서 가라앉거나 내려앉 지 않고 물 위나 공중에 있거나 위쪽으로 솟 아오르다 싣다 시끄다 동 =싣다.<표준>1[1] 배에 {시끄다} (작살) 쏘다 쏘다 동 15음식 새우젓 새우젓 명 새우로 담근 젓. 활이나 총, 대포 따위를 일정한 목표를 향하 여 발사하다. 뗌마 탕 이여싸나 허멍 네 젓엉 강 {매여뒁} 볼 일 강 봥 돌아오곡. 테왁이 {틀} 거 아니. =뜨다. 소살로 {쏘는} 거는 그런 거. 여는 새우는 엇어부난 {새우젓}은 사당 먹 어. 15음식 멸치젓 멜첫 명 멸치로 담근 젓. {멜첫도} 담고 젓허는 건 다 허여. 15음식 명란젓 멩란젓 명 명태의 알을 소금에 절여 담근 젓. {멩란젓은} 궤 창지젓 {멩란젓}. 15음식 창난젓 창난젓 명 명태의 창자에 소금, 고춧가루 따위의 양념 을 쳐서 담근 젓. {창난젓} 그런 거 창지로. 15음식 조젓 조젓 명 조로 담근 젓. {조젓도} 허여. 15음식 음식 꼴뚜 젓 아가미 젓 꼴뚜젓 명 꼴뚜로 담근 젓. {꼴뚜젓} 알게미젓 명 생선의 아가미와 이리로 담근 젓. {알게미젓} =아감젓 * * * * * * * * *

276 1 제주도 서부 어촌 생활어 휘(김순자)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휘 분류 번호 1 15음식 휘 항목 곤쟁이 젓 휘 분류 번호 2 원표제어 표준어 * 올림말 발음 품사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2 사진 15음식 오징어 오징에젓 명 오징어로 담근 젓. {오징에젓도} 허곡게. 젓 15음식 갈치젓 명 갈치로 담근 젓. 멜첫 자리젓 {갈치젓} 고등에젓 뭣이든 젓갈 허는 거는 다 허여. 음성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 * 15음식 자리젓 명 자리돔으로 만든 젓갈. 멜첫 {자리젓} 갈치젓 고등에젓 뭣이든 젓갈 허는 거는 다 허여. 15음식 고등에젓 명 고등어살로 담근 젓갈. 멜첫 자리젓 갈치젓 {고등에젓} 뭣이든 젓갈 허는 거는 다 허여. * 16민속 161제의 뱃고사 고사 명 =고사.<표준>1 배에서 선앙 려. {고사덜} 지내멍 그거 선 앙굿. 16민속 선앙 명 배를 관장하는 신 이름. 배 {선앙도} 가지가 아니라. * 16민속 남자선앙 명 배를 관장하는 남자 신 이름. 16민속 여자선앙 명 배를 관장하는 여자 신 이름. 16민속 도령선앙 명 배를 관장하는 도령 신 이름. 배 선앙도 가지가 아니라. 여자선앙 잇고 {남자선앙} 잇고 도령선앙 잇고 영감선앙 잇 어시믄 그것도 그 배에 가문가례로 굿허여. 배 선앙도 가지가 아니라. {여자선앙} 잇 고 남자선앙 잇고 도령선앙 잇고 영감선앙 잇어시믄 그것도 그 배에 가문가례로 굿허 여 배 선앙도 가지가 아니라. 여자선앙 잇고 남자선앙 잇고 {도령선앙} 잇고 영감선앙 잇 어시믄 그것도 그 배에 가문가례로 굿허여. * * * 16민속 영감선앙 명 배를 관장하는 영감 신 이름. 배 선앙도 가지가 아니라. 여자선앙 잇고 남자선앙 잇고 도령선앙 잇고 {영감선앙} 잇 어시믄 그것도 그 배에 가문가례로 굿허여. * 16민속 선앙굿 명 16민속 16민속 162금, 속설, 은 어, 노래 162금, 속설, 은 어, 노래 뱃노래 뱃노래 명 =뱃노래<표준>1[1] 네젓이는소 리 명 고잡이하는 사람들의 풍어와 안녕을 원 하는 굿. 배에서 선앙 려. 고사덜 지내멍 그거 {선앙 굿게.}. {네젓이는소리사} 가멍 오멍 불럿주게. 이여 도사나 헌 것사. * *

277 2 동해안 남부 어촌 생활어 휘(김지숙)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휘 분류 번호 1 휘 항목 휘 분류 번호 2 원표제어 표준어 올림말 발음 품사 1초어휘 11행위자 어부 1E+6 어부 명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2 배를 타고, 물고 잡는 일을 업으로 하는 사람. 1초어휘 11행위자 어부 1E+6 화장 하장 명 배에서 밥 짓는 일을 맡은 사람. {어부라} 하죠. {하장}. 화장한다 카는 말. 화장. 사진 음성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최상길(경주시) 개별조사와 중복 최상길(경주시) 1초어휘 11행위자 어부 1E+6 선장 명 선장. {선장}. 관장. 개별조사와 중복 김방우(경주시) 1초어휘 11행위자 어부 1E+6 보신 명 선장을 달리 가리키는 말. {보신은} 선장. 최상길(경주시) 1초어휘 11행위자 어부 1E+6 관장 명 관실을 책임지는 사람. {관장}. 개별조사와 중복 김방우(경주시) 1초어휘 11행위자 어부 1E+6 간판장 명 배 위에서 일하는 사람 중 총책임자를 가리 키는 말. 고 담엔 {간판장}. 오야봉. 개별조사와 중복 최상길, 김방우 (경주시) 1초어휘 11행위자 어부 1E+6 남바 명 관장을 보조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 남바는 {관장을} 보조하는 사람. 개별조사와 중복 최상길(경주시) 1초어휘 11행위자 어부 1E+6 고대구리 방통 놓는 사람 1초어휘 11행위자 해녀 1E+6 해녀 명 명 코가 작은 그물에 고깃밥을 놓는 사람을 가 리키는 말. 바다 속에 들어가 해삼, 전복, 미역 따위를 따는 것을 직업으로 하는 여자. 1초어휘 11행위자 해녀 1E+6 상군 명 해녀 중 일을 가장 잘 하는 사람. 인물로 뭐. 인물에 하는 사람 도모 뭐하는 사람. {고대구리 방통 놓는 사람} 뭐라 카 노? {해녀는} 해조류 통틀어가. 통틀어가 해조 류 만들어 따는 사람. 전복 고동 소라 해삼 뭐 우뭇가사리. {상군은} 인자 제일 잘하는 사람. 같은 시 간에 물에 들어가가 같은 시간에 나오디라 도 차이가 몇 배 납니다. 개별조사와 중복 최상길(경주시) 북한말에 '제 몫의 일을 잘 해내는 일꾼'이라고 등재됨. 최상길(경주시) 최상길(경주시) 1초어휘 11행위자 해녀 1E+6 중군 명 적당히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해녀를 가리키는 말. 예. 상군 {중군} 하군. 개별조사와 중복 최상길(경주시) 1초어휘 11행위자 해녀 1E+6 하군 명 1초어휘 12환경 121시간 1211물때 1211 물때 1211 물때 명 물때 해녀 중 일을 가장 못하는 사람. 주로 가에 서 해초 등을 뜯거나 고동을 줍는다. 예. 상군 중군 {하군}. {물때는} 있어요. 개별조사와 중복 최상길(경주시) 김방우(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1시간 1211물때 한무날 1E+6 한물 명 한물 {한물} 두물 세물 그거는 달력에 나오는 거 니깐. 최상길(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1시간 1211물때 두무날 1E+6 두물 명 1초어휘 12환경 121시간 1211물때 서무날 1E+6 서물 명 세물. 무수에 음력 열흘과 스무닷새를 이르는 말. 구일 한 물. 십일 {두물} 이래 나가요. {세물}. 최상길(경주시) 최상길(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1시간 1211물때 너무날 1E+6 너물 명 네물. 십이일은 {네물}. 최상길(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1시간 1211물때 다섯무날 1E+6 다섯물 명 다섯물. {다섯물}. 김방우(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1시간 1211물때 여섯무날 1E+6 여섯물 명 여섯물. {여섯물}. 김방우(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1시간 1211물때 일곱무날 1E+6 일곱물 명 일곱물. 십오일 {일곱물}. 최상길(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1시간 1211물때 여덟무날 1E+6 여덜물 명 여덜물. 십육일은 {여덜물}. 최상길(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1시간 1211물때 아홉무날 1E+6 아홉물 명 아홉물. 십칠은. 칠일은 {아홉물}. 최상길(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1시간 1211물때 열무날 1E+6 열물 명 열물. 십팔일은 {열물}. 십구일 열한물. 이십일 열두물. 이십일일 열세물. 최상길(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1시간 1211물때 열한무날 1E+6 열한물 명 열한물. 십팔일은 열물. 십구일 {열한물}. 이십일 열 두물. 이십일일 열세물. 최상길(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1시간 1211물때 열두무날 1E+6 열두물 명 열두물. 십팔일은 열물. 십구일 열한물. 이십일 {열 두물}. 이십일일 열세물. 최상길(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1시간 1211물때 물때 1E+6 열세물 명 열세물. 십팔일은 열물. 십구일 열한물. 이십일 열두 물. 이십일일 {열세물}. 최상길(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1시간 1211물때 물때 1E+6 열네물 명 열네물. 이래 나가는데 {열네물} 되면은 끝이라요. 김방우(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1시간 1211물때 물때 1E+6 명

278 2 동해안 남부 어촌 생활어 휘(김지숙)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휘 분류 번호 1 휘 항목 휘 분류 번호 2 원표제어 표준어 올림말 발음 품사 1초어휘 12환경 121시간 1211물때 물때 1E+6 열여섯물 명 1초어휘 12환경 121시간 1211물때 조금 1E+6 조금 명 1초어휘 12환경 121시간 1211물때 조금 1E+6 대조금 명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2 한물과 같은 물. 열네물을 준으로 물때가 바뀌므로 1달에 두 번의 주를 가진다. 보름에 한 번씩 돌아오는 물때. 팔일이 조금 이고 구일이 한물로 시작해 이십삼일이 대 조금이 된다. 그래서 그 달의 음력 8일과 24 일이 조금이 된다. 한 달에 두 번씩 오는 조금의 전날을 가리키 는 말. 7일과 23일이 여에 해당한다. 예. 쉽게 말하면 {열여섯물은} 한 물 되는 거죠. 최상길(경주시) {조금} 가고 보름 넘고 조금 넘고 그믐 가고 그러는데. 물때는 다 있어요. 있는데 남해 서해 같이 조류가 그래 심하진 않다. 한 달에. 한 달에 두 번 조금이 있 때문에. 조금이 음력은 초여덟이 조금이고 스물사흘 이 조금이고 그래요. 그래 정해져가 있습니 다. 조금 가고 보름 넘고 조금 넘고 그믐 가고 그러는데. 물때는 다 있어요. 있는데 남해 서해 같이 조류가 그래 심하진 않다. 예. 팔일날이 초조금이거든요. 음력 팔일날 초조금이고 이십삼일날이가 {대조금이}. 그 달력이 안 나왔더라. 올개. 사진 음성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최상길(경주시) 김방우(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1시간 1211물때 조금 1E+6 작은물 명 한물을 달리 가리키는 다른 말. 구일날 {작은물}. 최상길(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1시간 1211물때 조금 1E+6 죽은물 명 1초어휘 12환경 121시간 1211물때 아츠조금 (선조금) 1E+6 초조금 명 초조금. 조금을 달리 가리키는 말. 움직이지 않는 물 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조금은 물이 {죽은물이라}. 예. 팔일날이 초조금이거든요. 음력 팔일날 {초조금이고} 이십삼일날이가 대조금이. 그 달력이 안 나왔더라. 올개. 최상길(경주시) 김방우(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1시간 1211물때 E+6 영물 명 1초어휘 12환경 121시간 1211물때 밀물 1E+6 밀물 명 밀물. 죽은물 또는 조금을 달리 가리키는 말. 물이 움직이지 않는다는 의미에서 나온 것이다. 이십이일 열네 물. 이십삼일 {영물}. 썰물 {밀물}. 최상길(경주시) 최상길(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1시간 1211물때 썰물 1E+6 썰물 명 썰물. 남에서 북을 가는 거는 {썰물이라고}. 센물? 김방우(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1시간 1211물때 E+6 들물 명 바다에서 육지로 오는 물을 가리키는 말. 들물은 바다에서로 들어오는 들물이고. 방언 밀물1 의 방언(제주). 김방우(경주시) 으로 등재됨. 보완 필요함. 1초어휘 12환경 121시간 1211물때 E+6 만물 명 또 저 북쪽에서로 남쪽을 흐르는 거는 {만 북쪽에서 남쪽으로 흐르는 물을 가리키는 물이라} 그러고. 말. 김방우(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1시간 1212물때 물밀다 1E+6 해일 명 해일. 보통 해일로 씁니다. 해일. 그건 {해일로} 씁니다. 물밀다가 사용되지 않음. 최상길(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1시간 1212물때 물써다 1E+6 새반물 명 고가 잡히지 않는 물. 육지에서 바다쪽으 로 물이 나가 때문에 고들이 육지로부 터 멀리 떨어져 있다. 그래서 고가 잡히지 않는다. 1초어휘 12환경 121시간 1212물때 E+6 역물 명 새반물을 달리 가리키는 말. 나가는 거 그거는 {새반물이라} 거든요. 밖 으로 밀고 나가는 거. 어른들이 우리가 저 큰 배를 타고 이래 꽁치바리를 가면은 바 다에서 가에서로 바다로 끌고 나가는 새반 물이라고. 역물. 쉽게 말하면 {역물} 택이죠. 김방우(경주시) 최상길(경주시) 가다'의 의미를 확장 보완할 필요 있 1초어휘 12환경 121시간 1212물때 E+6 가다 동 가다. 새반물 {가면은} 고가 안 잡힌다. 김방우(경주시) 음. 1초어휘 12환경 121시간 1213하루 새벽 1E+6 새복 새벽날 명 새벽. {새복에} 동 튼다 이란. 김방우(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1시간 1213하루 새벽 1E+6 동 튼다 관 해가 떠 오르는 무렵을 말한다. 동 틀 무렵. {동 튼다}. 동 튼다. 김방우(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1시간 1213하루 새벽 1E+6 아사히찌 명 동 뜰 무렵을 가리키는 외래어. 동해안이라 는 지역적인 특성으로 일본어가 많이 사용 되고 있었다. 해변말로 머라. {아사히찌요}. 아사히찌지. 최상길(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1시간 1213하루 아침 1E+6 아침 명 아침. 새벽 담에 {아침이지}. 최상길(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1시간 1213하루 아침 1E+6 새참 명 새참. 낮에. 새참. {새참} 인자. 아침하고 점심 사 이를 우리가 간식을 묵을 때는 새참 묵는다. 최상길(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1시간 1213하루 아침 1E+6 낮 명 낮. {낮이라} 그라고. 그 담에 낮 담에. 최상길(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1시간 1213하루 낮 1E+6 점심 명 점심. 낮에. 새참. 새참 인자. 아침하고 {점심} 사 이를 우리가 간식을 묵을 때는 새참 묵는다. 김방우(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1시간 1213하루 낮 1E+6 중참 명 중참. 저녁. {중참}. 저녁 지나고 초저녁. 초저넉. 김방우(경주시)

279 2 동해안 남부 어촌 생활어 휘(김지숙)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휘 분류 번호 1 휘 항목 휘 분류 번호 2 원표제어 표준어 올림말 발음 품사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2 사진 음성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1초어휘 12환경 121시간 1213하루 낮 1E+6 초저녁 명 초저녁. 저녁. 중참. 저녁 지나고 {초저녁}. 초저넉. 김방우(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1시간 1213하루 저녁 1E+6 저녁 명 저녁. {저녁}. 중참. 김방우(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1시간 1213하루 밤 1E+6 밤 명 밤. 밤. {밤으는} 모르겠어. 김방우(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2날씨 1221바람 동풍 1E+6 들바람 명 동에서 서로 부는 바람. 동쪽에서 부는 거 {들바람} 아이가. 최상길(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2날씨 1221바람 서풍 1E+6 명 1초어휘 12환경 122날씨 1221바람 남풍 1E+6 명 1초어휘 12환경 122날씨 1221바람 남풍 1E+6 하느바람 하늬바람 명 남동풍을 가리키는 말. 고 다음에 인자 서쪽에서 바다로 부는 거는 {하느바람}. 김방우(경주시) 북을 부는거는 {남동풍이고}. 저 갈바람. 1초어휘 12환경 122날씨 1221바람 북풍 1E+6 명 남동풍. 김방우(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2날씨 1221바람 동북풍 1E+6 북동풍 명 북동풍. 1초어휘 12환경 122날씨 1221바람 북서풍 1E+6 샛바람 명 샛바람. 1초어휘 12환경 122날씨 1221바람 동남풍 1E+6 갈바람 명 갈바람. 동풍은. 동풍은 그거 저 저 저거 {북동풍은} 샛바람. 북쪽에서로 남쪽으로 불어가는 {샛바람이 고}. 북을 부는거는 남동풍이고. 저 {갈바람}. 뱃사람들의 은어로, 동풍2 2 을 이르는 말. 명서풍. 박영실(경주시) 김방우(경주시) 김방우(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2날씨 1221바람 서남풍 1E+6 남서풍 하늬바람 명 1초어휘 12환경 122날씨 1221바람 회오리바람 1E+6 회돌이바람 명 남서풍. 다른 말로 하늬바람이라고도 한 다. 회오리바람. 회돌아서 치는 바람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다른 말로 돌풍이라고도 한 다. 1초어휘 12환경 122날씨 1221바람 회오리바람 1E+6 돌풍 명 돌풍. 회돌이바람과 같은 말이다. 그 다음은 {남서풍은} 하늬바람. 박영실(경주시) 그거는 {회오리바람}. 바다 쓰는 사람들은 돌풍이라 이란다. 김방우(경주시) 그거는 회오리 바람. 바다 쓰는 사람들은 {돌풍이라} 이란다. 김방우(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2날씨 1221바람 회오리바람 1E+6 왁새 명 1초어휘 12환경 122날씨 1221바람 불다 1E+6 불다 분다 동 분다. 북에서 서로 부는 바람. 굉장히 센 바람으로 다른 말로 '샛바람'이라고도 한다. 이 바람 이 불면 사고가 많다고 해 조심하는 바람이 라고 한다. 돌풍. 회오리바람이라 하고요. 회오리바람 이라 하고. 그러고 북에서 서에로. 서로 부 는 바람. 북에서 남에 남으로 불 때 무슨 샛바람이라 카는데 {왁새}. 그런 겁니다. 예. 샛바람이라 카는 거는 왁새라요. 왁새. 한참을 갑자 옵니다. 갑자 와요. 엄청 세게 옵니다. 최상길(경주시) 나가가 있는데 왁새가 {분} 때. 빨리 입항을 해야 해는데 못 하면 사고를 당하거든요. 최상길(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2날씨 1221바람 세다 1E+6 세다 동 세다. 1초어휘 12환경 122날씨 1221바람 시원하다 1E+6 시원하다 형 시원하다. 예. 샛바람이라 카는 거는 왁새라요. 왁새. 한참을 갑자 옵니다. 갑자 와요. 엄청 {세게} 옵니다. {시원해지죠}. 최상길(경주시) 최상길(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2날씨 1222비 소나 1E+6 소나 명 소나. {소나}. 최상길(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2날씨 1222비 이슬비 1E+6 이슬비 명 이슬비. {이슬비}. 김방우(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2날씨 1222비 장맛비 1E+6 장맛비 장마비 명 장맛비. 그냥 비가 비가 {장맛비라} 합니다. 최상길(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2날씨 1222비 장맛비 1E+6 마른장마 마린장마 명 마른장마. {마린장마도} 있고 비오는장마도 있고. 고런 말 밖에 없어요. 김방우(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2날씨 1222비 장맛비 1E+6 비오는장마 명 장마철인데 비가 오지 않는 것을 가리키는 말. 마린장마와 대조적으로 사용되는 말이 다. 예. 마른장마는 비가 많이 안 오고 햇빛이 뭐 구름만 끼고 이렇고. 비가 마이 오는 장 마는 비만 마이 오는 장마는 그게 {비오 는장마라} 하고. 그런 어른들이. 김방우(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2날씨 1222비 여우비 1E+6 예수 시집간다 관 비가 왔다가 다시 해가 뜨는 상황을 가리킨 다. 변덕스러운 '여우'를 '예수'로 표현해 비 유한 말이다. 옛날에 보면 와 {예수 시집간다} 하는 말이 가. 예수가 시집가는가. 하면서 이래 했잖 아. 쪼그만할 때. 갑자 비가 햇빛이 나는 데 비가. 박옥자(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2날씨 1222비 내리다 1E+6 오다 동 오다. 떨어지는 자체를 딴 용어로 안 씁니다. 그 냥 비가 오면 온다. 눈이 오면 {온다}. 눈 온다 비 온다. 최상길(경주시)

280 2 동해안 남부 어촌 생활어 휘(김지숙)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휘 분류 번호 1 휘 항목 휘 분류 번호 2 원표제어 표준어 올림말 발음 품사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2 사진 음성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1초어휘 12환경 122날씨 1222비 개다 1E+6 햇빛나다 개다, 맑아 지다 관 개다. 다른 말로 '개다, 맑아지다'로 표현 하도 한다. {햇빛 났다} 그러잖아. / {개다} 소리도 하 지. / 아이고 {맑아진데이} 이라고. 박옥자, 박영실 (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2날씨 1223눈 1223 눈 1E+6 우박눈 명 우박눈. 1초어휘 12환경 122날씨 1223눈 함박눈 1E+6 함박눈 명 함박눈. 1초어휘 12환경 122날씨 1223눈 싸라눈 1E+6 싸락눈 싸리눈, 사 락눈 명 싸라눈. 사랑눈. 사랑. 사랑눈. 사랑눈 {우박}. / 함 박눈은 퍼뜩퍼뜩 오는 게 함박눈. 이런 거 돌맹이같은 거 널찌면 우박눈. {함박눈}. / {함박눈은} 퍼뜩퍼뜩 오는 게 함박눈. 이런 거 돌맹이같은 거 널찌면 우박 눈. 사락눈. 사락. 사락눈. {사락눈} 우박. / {싸리눈이라} 카 카도 하잖아. 최상길, 박영실 (경주시) 김방우, 박영실 (경주시) 최상길, 박영실 (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2날씨 1223눈 진눈깨비 1E+6 진갈피 명 진갈피. {진갈피}. 사전에는 진눈깨비 의 방언(강원)으 로 되어 있음. 확장이 필요함. 김방우(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2날씨 1223눈 진눈깨비 1E+6 비하고 눈하고 섞아가 내려오 다 1초어휘 12환경 122날씨 1223눈 고드름 1E+6 고드름 명 고드름. 관 비하고 눈이 섞여서 내리는 것을 가리키는 말이다. '진갈피'와 같은 의미로 사용된다. 아이고 우리는 그냥 비하고 눈하고 섞이 온 데이. 이래. 응. 그래. 아이고~ 하늘에서 {비하고 눈하고 섞아가 내려온다}. 이래 그 래 그래 내린다. 이래. 이래. {고드름도} 지에 것도. 박영실(경주시) 김방우(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2날씨 1223눈 고드름 1E+6 각얼음 명 네모진 얼음을 가리키는 말. {각얼음}. 김방우(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2날씨 1223눈 고드름 1E+6 냉수대 명 차갑게 굳어진 것을 가리키는 말. {냉수대라고} 많이 하는데. 김방우(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2날씨 1223눈 얼다 1E+6 얼다 동 얼다. 그건 얼음 {얼았다} 이러지. 김방우(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2날씨 1224해 달 별 해돋이 1E+6 해돋이 명 해돋이. 해돋이. {해돋이}. 김방우(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2날씨 1224해 달 별 1초어휘 12환경 122날씨 1224해 달 별 1초어휘 12환경 122날씨 1224해 달 별 해넘이 1E+6 해질무렵 관 해가 지는 무렵을 가리키는 말이다. 해. {해질 무렵}. 김방우(경주시) 햇무리 1E+6 햇내 명 달무리 1E+6 달메 명 해 주변에 붉게 띠가 둘러진 것을 가리키는 말. 달 주변에 흰 띠가 둘러진 것을 가리키는 말. {햇내}. 이래 불그스리하게 이라는 거. 햇 내. 김방우(경주시) 네. 달 이래 메았는 거는 {달메}. 김방우(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2날씨 1224해 달 별 달무리 1E+6 달무리 이다 관 달메'를 달리 가리키는 말. 달무리도. 그니깐 {달무리 이았다} 하데. 박영실(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2날씨 1224해 달 별 달무리 1E+6 달테 미다 관 달메'를 달리 가리키는 말이다. 아이고~ 달을 달이 그거 미으면 {달테 미았 다} 이라거든. 달 달 그런거 있으먼은 아이 고 비 올라고 달테 미았다 이라거든. 박옥자(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2날씨 1224해 달 별 은하수 1E+6 은하수 명 은하수. 이를 '북두칠성'으로 말하도 했다. 그 저거 저거 여거 달이. 이제 저거 저거 별 이 일곱 개 이래~ 이래 있어가지고 {북두칠 성}. 저거 뭐 견우와 직녀가 뭐뭐 거 해가. 북두칠성이라 카고. 그래 그래 그래데. {은 하수란} 말도 들어봤어. 박옥자(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2날씨 1224해 달 별 뜨다 1E+6 올라오다 동 뜨다. 그 그대로 표준말 씁니다. 해돋이. 해 올라 온다. 해 {올라온다}. 해가 뜬다. 최상길(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2날씨 1224해 달 별 지다 1E+6 지다 동 넘어가다. 허허. {넘어간다} 진다. 하하. 김방우(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2날씨 1224해 달 별 지다 1E+6 넘어가다 동 넘어가다. 허허. {넘어간다} 진다. 하하. 김방우(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2날씨 1225타 번개 1E+6 번개 번개불 명 번개. 천둥이 칠 때 그 사이 번쩍거리는 불을 번개라고 한다. 천둥으는 우릉우릉우릉 한 천둥이고. 번 쩍 번쩍 번쩍 하늘에서 불빛이 번쩍번쩍 나 잖아. 그게 {번개} 아이가. 번개불은 등재되지 않았음. 박옥자(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2날씨 1225타 벼락 1E+6 벼락 명 벼락. 천둥 {벼락}. 최상길(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2날씨 1225타 천둥 1E+6 천둥 명 천둥. {천둥} 벼락. 불빛 나는 저게 천둥이고 벼락 은 뭐가 불빛가 저 반사돼가 떨어지는 거. 최상길(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2날씨 1225타 구름 1E+6 구름 명 구름. 야. {구름이} 낐으니 먹구름. 김방우(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2날씨 1225타 구름 1E+6 먹구름 명 먹구름. 야. 구름이 낐으니 {먹구름}. 김방우(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2날씨 1225타 안개 1E+6 우내 명 아침에 안개와 같이 뿌옇게 끼는 것을 가리 키는 말. 우. {우내} 끼고 우내 말고 뭐가 있디더. 김방우(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2날씨 1225타 안개 1E+6 우무 명 우내를 달리 가리키는 말. 뭐고 우. 우무 낀다 카나 뭐라 카노. 우무 {우무} 낀다 안 카나. 비와 안개를 아울러 이르는 말로 등 재됨. 최상길(경주시

281 2 동해안 남부 어촌 생활어 휘(김지숙)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휘 분류 번호 1 휘 항목 휘 분류 번호 2 원표제어 표준어 올림말 발음 품사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2 사진 음성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1초어휘 12환경 122날씨 1225타 서리 1E+6 서리 서래 명 가을에 아침에 하얗게 내린 것을 가리키는 말. 가을에는 {서리가} 하얗게 옵니다. {서래} 낀다 이라지. 김방우(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2날씨 1225타 서리 1E+6 이슬 명 이슬. 봄에 오는 것은 '이슬'로 가을에 오 는 것은 '서리'로 말한다. {이슬} 아니면 가을에는 서리. 최상길(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2날씨 1225타 무지개 1E+6 무지개 명 무지개. {무지개}. 김방우(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2날씨 1225타 맑다 1E+6 맑다 형 맑다. {맑은} 하늘. 최상길(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2날씨 1225타 맑다 1E+6 흐리다 형 흐리다. {흐리다}. 흐리다. 그라지. 김방우(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2날씨 1225타 밝다 1E+6 날 새다 밝다, 훤하 다 관 밝다. 다른 말로 훤하다라고도 한다. 날 샜다. 희뭄하다. {날 샜다이라고}. 저 좀 희꾸무리 하면은 날 샌다 이라고. 김방우(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2날씨 1225타 밝다 1E+6 희뭄하다 형 밝다. 날 샜다. {희뭄하다}. 날 샜다이라고. 저 좀 희꾸무리 하면은 날 샌다 이라고. 김방우(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2날씨 1225타 밝다 깜깜하다 어둡다 형 어둡다. {깜깜하다}. 김방우(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2날씨 1225타 춥다 1E+6 찹다 춥다, 쌀쌀 하다, 시럽 형 춥다. {찹지요}. 찹. 손 시렵고 춥고. 김방우(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2날씨 1225타 춥다 1E+6 따뜻하다 형 따뜻하다. {따뜻하다} 이라지. 김방우(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2날씨 1225타 춥다 1E+6 미지그리하다 형 춥지도 따뜻하지도 않다. 중간 정도의 온도 를 말한다. {미지그리하다}. 박영실(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3공간 1231방위 동향 1E+6 동쪽 명 동쪽. 서쪽은 서쪽이라 커고 동쪽은 {동쪽이라} 김해수(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3공간 1231방위 서향 1E+6 서쪽 명 서쪽. 커고 {서쪽은} 서쪽이라 커고 동쪽은 동쪽이라 김해수(경주시) 커고 1초어휘 12환경 123공간 1231방위 남향 1E+6 남쪽 명 남쪽. 북쪽은 북쪽이라 커고. 남쪽은 {남쪽이지}. 김방우(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3공간 1231방위 북향 1E+6 북쪽 명 북쪽. 북쪽은 {북쪽이라} 커고. 남쪽은 남쪽이지. 김방우(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3공간 1231방위 동서향 1E+6 명 1초어휘 12환경 123공간 1231방위 동남향 1E+6 명 1초어휘 12환경 123공간 1231방위 동북향 1E+6 명 1초어휘 12환경 123공간 1231방위 서남향 1E+6 명 1초어휘 12환경 123공간 1231방위 서북향 1E+6 명 1초어휘 12환경 123공간 1232바다 먼바다 1E+6 먼바다 명 먼바다. {먼바다} 카고. 갓. 가 카고 부락. 김해수(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3공간 1232바다 연안 1E+6 가 앞바다 명 가. 먼 바다 카고. 갓. {가} 카고 부락. 김해수(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3공간 1232바다 연안 1E+6 갓바다 명 갓바다. 가까이 있는 거는 {갓바다}. 최상길(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3공간 1232바다 연안 1E+6 부락 명 갓바다. 갓바다를 달리 부르는 말로 이 지역에서 폭넓게 사용되고 있었다. 먼 바다 카고. 갓. 가 카고 {부락}. 김해수(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3공간 1232바다 바닷물 1E+6 짠물 명 짠물. {짠물}. 짠물이지. 김해수(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3공간 1232바다 민물 1E+6 민물 명 민물. 다른 말로 '맹물'이라고도 한다. 짠물 반대는 {민물이지}. 맹물로 많이 쓰지. 김방우(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3공간 1232바다 민물 1E+6 맹물 명 민물. 짠물 반대는 민물이지. {맹물로} 많이 쓰지. 사전에는 아무것도 타지 않는 물로 등재됨. 의미 보완 필요. 짠물의 반 대임. 김방우(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3공간 1232바다 파도 1E+6 파도 명 파도. 그렇게 퍼져가 나와 나오는 게 {파문이고}. 김해수(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3공간 1232바다 거품 1E+6 (파도)거품 명 파도. 파문은 저 치는 거를 파문이라 하고. 파문이 쳐가지고 {거품이} 이래 나오는 거를. 바깥 에 나오는 거를 하얗게 나오는 거를. 최상길(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3공간 1232바다 너울 1E+6 너울 명 너울. 그거는 {너울} 가지고는 큰 뭐 용어를 쓰는 게 없습니다. 김방우(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3공간 1232바다 (파도)치다 1E+6 치다 동 치다. 잔잔할 때는 인제 그 보편적인 뭘 봐가지고 는 파도가 좀 높다 낮다 이라고. 씨 인제. 씨게 {칠} 때는 굉장히 높지. 김해수(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3공간 1232바다 넓다 1E+6 넓다 형 넓다. {넓다}. 박옥자(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3공간 1232바다 깊다 1E+6 깊다 형 깊다. 수심 {깊은데}. 김방우(경주시)

282 2 동해안 남부 어촌 생활어 휘(김지숙)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휘 분류 번호 1 휘 항목 휘 분류 번호 2 원표제어 표준어 올림말 발음 품사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2 사진 음성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1초어휘 12환경 123공간 1232바다 깊다 1E+6 질다 형 깊다. 가오리 매로 생겼는데 그놈 주둥아리가 좀 {집니다}. 김해수(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3공간 1232바다 깊다 1E+6 허궁장 명 바다 속에 있는 장소로 땅에 발이 닿지 않는 깊은 곳을 가리키는 말. {허궁장} 커는 데도 있어. 허궁. 허궁장 카 는 데도 있다. 되게 깊은데 {허궁짱이지}. 김해수(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3공간 1232바다 깊다 1E+6 얖다 얖우다 형 얕다. 그거는 뭐 {야푸다고} 뭐. 김해수(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3공간 1232바다 높다 1E+6 높다 형 높다. 그거 뭐 대부분 {높은} 산 낮은 산 그래 그 래 얘. 김해수(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3공간 1232바다 짜다 1E+6 짜다 형 짜다. 소금 {짜지}. 뭐 그 다나. 김해수(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3공간 1232바다 파랗다 1E+6 푸리다 형 파랗다. {푸르다} 카고. {파랗다}. 최상길(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3공간 1232바다 하얗다 1E+6 백설이다 관 하얗다. 흰눈과 같이 하얗다는 말이다. 눈이 와가 {백설이라} 커도 하고. 김해수(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3공간 1232바다 하얗다 1E+6 수배 나다 관 바다 속에서 하체가 마비되는 증상을 가리 키는 말이다. 이렇게 수배가 나면 죽는 경우 가 많다고 한다. 수배가 죽. 죽죠. {수배 나면} 하장이 하체 가. 뭐라 커노. 그거 수배. 수배다. 수배. 수 배된는 거지. 최상길(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3공간 1232바다 빠지다 1E+6 찡다 빠지다 동 빠지다. 그 도새 {찡겼다} 소리 하고. / {빠진다}. 빠 진다. 박영실, 박옥자 (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3공간 1233해안 가 1초어휘 12환경 123공간 1233해안 가 모래 1E+6 모래 명 모래. 모래 {모래}. 박영실(경주시) 모래사장 1E+6 모래밭 명 모래밭. 자갈밭 캤거든. 자갈 있는 데는 자갈밭이라 고 카고. {모래밭이라} 커도 하고. 김해수(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3공간 1233해안 가 모래사장 1E+6 백사장 명 모래밭. 물절 물절을 보고. 모래 있는데 {백사장인 데} 물절을 보고. 부락. 최상길(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3공간 1233해안 가 모래사장 1E+6 자갈밭 명 자갈밭. 자갈밭 캤거든. 자갈 있는 데는 {자갈밭이 라고} 카고. 모래밭이라 커도 하고. 김해수(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3공간 1233해안 가 모래사장 1E+6 부락 명 물이 있는 바닷가를 가리키는 말. 마을 부락 을 가리키는 말로 사용하지 않았고 이처럼 바닷가를 의미하는 '부락'이라는 말을 많이 사용하고 있었다. 물절 물절을 보고. 모래 있는데 백사장인데 물절을 보고. 부락. {부락} 마이 써요. 최상길(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3공간 1233해안 가 갯벌 1E+6 뻘밭 뻘바다 명 갯벌. {뻘밭}. 갯벌. 김해수(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3공간 1233해안 돌 1E+6 돌 돌맹이 명 돌. 돌. {돌}. 김해수(경주시) 가 1초어휘 12환경 123공간 1234지형 포구 1E+6 포구 명 포구. {포구}. 포구. 김해수(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3공간 1234지형 항구 1E+6 항구 명 항구. {항구} 항구. 김해수(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3공간 1234지형 어귀 1E+6 입구 목 명 어귀. 뭔 어귀 그런 말은 잘 안 쓰데. 잘 안 쓰고 항구 {입구다}. 항구 {목}. 항구 목에 들어 온다. 항구 입구 들어온다 그래. 박옥자(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3공간 1234지형 어귀 1E+6 축간목 명 축간이 있는 목. 방파제를 축간이라고 하는 데, 방파제가 있는 어귀를 말한다. 그 {축간목} 카는. 저 방파제를 축간. 김해수(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3공간 1234지형 개 1E+6 합류 명 개. 1초어휘 12환경 123공간 1234지형 곶 1E+6 끝 명 곶 대번 그랑을 그거 {합류라} 캅니다. 합류라 카지. {끝이} 많이 많이 나왔는 무슨 곶이다 무슨 곶이다. 질문 잘못 이해한 답변 김해수(경주시) 김해수(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3공간 1234지형 곶 1E+6 송대끝 명 소나무밭 끝을 가리키는 말. 특정 장소를 이 용해 주로 공간이나 장소를 가리키는 표현 으로 사용하고 있었다. 거 대본 쪽이거든. 호미곶 있는데. 구룡포 너머 대본. 우리 일로는 그런 데 말 쓰는 거 없는데. 그런 끝에 {송대끝}. 박옥자(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3공간 1234지형 곶 1E+6 거마끝 거마장 명 거마장의 끝부분을 가리키는 말. {거마끝} 이러잖아. 거마. 거매장. 거마장 그래. 이제 끝 보면 거마끝하고. / {거마장}. 동네 이름이. 박옥자(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3공간 1234지형 곶 1E+6 대본끝 명 대본리 끝을 가리키는 말. 주로 공간이나 장 소를 가리키는 표현으로 사용하고 있었다. {대본끝}. 끝 그라지. 박옥자(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3공간 1234지형 만 1E+6 만 명 만. 만은. {만은} 서해쪽으로 마이 쓰지. 예. 이쪽엔 만도 없고 섬이 없으니깐. 최상길(경주시)

283 2 동해안 남부 어촌 생활어 휘(김지숙)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휘 분류 번호 1 휘 항목 휘 분류 번호 2 원표제어 표준어 올림말 발음 품사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2 사진 음성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1초어휘 12환경 123공간 1234지형 바위 1E+6 돌 명 돌. 섬 저게. 저. 예예. 저게 돌은 {돌은} 별다르 게 불린 게 없고 이쪽에는 돌 이름을 적용 해가지고 돌 이름을 부릅니다. 최상길(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3공간 1234지형 바위 1E+6 꼬그랑돌 명 돌의 생김새가 굽어진 것을 가리키는 말. 주 로 위치를 나타낼 때 사용된다. 예. 돌 컵니다. 예를 들어서 여 뭐 여 뭐 {꼬꾸랑돌} 캐샀고 또 이거 무슨 돌이고 갈매돌 캐샀고 돌 이름 돌을 바닷 속에 있는 돌을 이름을 부릅니다. 이름을 만들어 가 지어가지고. 최상길(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3공간 1234지형 바위 1E+6 갈매돌 명 갈매가 많이 앉는 돌을 가리키는 말. 주로 위치를 나타낼 때 사용된다. 예. 돌 컵니다. 예를 들어서 여 뭐 여 뭐 꼬꾸랑돌 캐샀고 또 이거 무슨 돌이고 {갈매돌} 캐샀고 돌 이름 돌을 바닷 속에 있는 돌을 이름을 부릅니다. 이름을 만들어 가 지어가지고. 최상길(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3공간 1234지형 바위 1E+6 무덤 명 물 속 중 깊은 곳을 가리키는 말. 이 곳은 깊 고 어두워 마치 무덤과 같다는 말로 조심해 야 하는 공간을 말한다. 그 담에는 물 속에 들어간 거는 {무덤}. 최상길(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3공간 1234지형 바위 1E+6 갓방돌 명 1초어휘 12환경 123공간 1234지형 암반 1E+6 명 돌의 생김새가 갓을 쓴 모양인 것을 가리키 는 말. 주로 위치를 나타낼 때 사용된다. 여그. 여. 여그는 저 {갓방돌}. 박영실(경주시) 1초어휘 12환경 123공간 1234지형 낭떠러지 1E+6 절벽 1초어휘 13어획물 131물고 1초어휘 13어획물 131물고 1초어휘 13어획물 131물고 1311부분 명칭 1311부분 명칭 1311부분 명칭 낭떠러지, 바위 명 절벽. {절벽이라}. 어른들이 그 절벽이라 이라데. 김방우(경주시) 머리 1E+6 대가리 대갈 명 머리. {대가리}. {대갈}. 대갈은 등재되지 않았음. 김방우(경주시) 입 1E+6 입 명 입 눈 1E+6 눈 명 눈. 거 {입이지}. 뭐. 가오리 매로 생겼는데 그 놈 주둥아리가 좀 집니다. 김해수(경주시) 에예. 고가 {눈이} 굵아요 눈이 굵다쿰한 게 이만큼 해. 김해수(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1물고 1초어휘 13어획물 131물고 1311부분 명칭 1311부분 명칭 등 1E+6 등더리 명 등 아가미 1E+6 아가미 명 아가미. 다른 말로 '아감지'로 표현하 도 한다. {등더리가} 두들두들 하고 상당히 비쌉니 다. 등1 의 방언(경상). 김방우(경주시) {아가미}. 아가미. 김해수(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1물고 1초어휘 13어획물 131물고 1초어휘 13어획물 131물고 1311부분 명칭 1311부분 명칭 1311부분 명칭 지느러미 1E+6 지느러미 명 지느러미. 이시가리다 싶어. 이거 {지느러미} 이거 이 거 보이 이시가리다. 김해수(경주시) 지느러미 1E+6 등지느러미 등찌느러미 명 등지느러미. 그거는 {등지러미}. 김해수(경주시) 비늘 1E+6 비늘 명 비늘. 비늘 {비늘} 비늘. 김방우(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1물고 1311부분 명칭 껍질 1E+6 껍질 껍디 명 껍질. 껍질. 목닭가오리 있다. 목닭. 똑 가오리 긑은데 {껍디가} 고빠리 같이 그렇다. 껍데 의 방언(강원, 경남, 충북). 김해수(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1물고 1초어휘 13어획물 131물고 1초어휘 13어획물 131물고 1초어휘 13어획물 131물고 1초어휘 13어획물 131물고 1초어휘 13어획물 131물고 1초어휘 13어획물 131물고 1311부분 명칭 1311부분 명칭 1311부분 명칭 1311부분 명칭 1311부분 명칭 1311부분 명칭 1311부분 명칭 배 1E+6 배 배찌리 명 배. 배. 저 저거. 저거를 보면 우리가 배를 보 면 {배찌리} 카거든. 김해수(경주시) 창자 1E+6 내장 명 창자. {창자}. 내장. 김방우(경주시) 창자 1E+6 창자 명 창자. 창자. {내장}. 김방우(경주시) 부레 1E+6 부락 명 부레. {부락이다} 하도 그라고 그 용어를. 김방우(경주시) 부레 1E+6 부레 명 부레. 부레. {부레} 크 하도 하고. 김해수(경주시) 살 1E+6 살 명 살. 고 살. 고 {살을} 해먹습니다. 최상길(경주시) 알 1E+6 알 명 알. 알은 {알} 커고 새낀 새낀 새끼 커고. 최상길(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1물고 1311부분 명칭 알 1E+6 곤 명 수컷의 정자를 가리키는 말. 이것을 잘못 먹 으면 머리가 어지럽다고 하는데 이를 '아다 리 되었다'라고 표현하고 있었다. 암컷은 {곤이} 없지요. 암컷은 알이 있고 숫 컷은 곤이 있어야 그 알을 사놓으머 수놈 이 곤을 뭐시 해야. 김방우(경주시)

284 2 동해안 남부 어촌 생활어 휘(김지숙)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휘 분류 번호 1 휘 항목 휘 분류 번호 2 원표제어 표준어 올림말 발음 품사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2 사진 음성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1초어휘 13어획물 131물고 1초어휘 13어획물 131물고 1초어휘 13어획물 131물고 1초어휘 13어획물 131물고 1311부분 명칭 1311부분 명칭 1311부분 명칭 1311부분 명칭 알 1E+6 난 명 난자를 가리키는 말. 수컷의 정자인 '곤'과 대응되는 말이다. 그게 {난인데} 난 다 사버리면은 알이 없어 져버려요. 알을 의미하는 '난'은 등재됨. 최상길(경주시) 꼬리 1E+6 꼬리 꼬랑지 명 꼬리. {꼬랑지} 길고 아나고 긑은 거. 뭐 이런 거. 김해수(경주시) 가시 1E+6 뼈 뼈다귀 명 가시. 이를 고에 연유해 '갈비'로 표현 하도 했다. {뼈다귀하고} 내장하고 그래. 김해수(경주시) 가시 1E+6 뼈 뼈가치 뼈. 예. {뼈가치}. 최상길(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1물고 1초어휘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물고 1E+6 고 명 물고. 고 살. {고} 살을 해먹습니다. 최상길(경주시) 1312종류 멸치 1E+6 멸치 며르치 매래치 명 멸치. 다른 말로 '매래치'로 표현하도 했다. {며르치} 아이가? 김해수(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1물고 1초어휘 13어획물 131물고 1초어휘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멸치 1E+6 와다리 명 1312종류 정어리 1E+6 정어리 징어리 명 정어리. 왕멸치를 달리 표현하는 말. 일본어의 영향 이 멸치 명칭에 반영되어 나타난 예가 많았 다. 1312종류 정어리 1E+6 눈티 명 눈이 튀어나온 물고를 가리키는 말. {와다리}. 김방우(경주시) 뭐시 그그 그거다. {정어리가} 아이고 눈티 다. 뭐시 그그 그거다. 정어리가 아이고 {눈티 다}. 김방우(경주시) 김방우(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갈치 1E+6 갈치 칼치 갈치 명 갈치. {갈치} 작은 거는 세칼치, 대칼치, 그 차이 지. {갈치는} 형님 마이 알지. 최상길(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1물고 1초어휘 13어획물 131물고 1초어휘 13어획물 131물고 1초어휘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갈치 1E+6 세칼치 명 가늘고 긴 모양의 갈치. 1312종류 갈치 1E+6 대칼치 명 크고 살이 두꺼운 갈치를 가리키는 말. 이를 '대자' 또는 '소똥배', '풍치'로 표현하도 했다 칼치 작은 거는 {세칼치}, 대칼치, 그 차이 지. 칼치는 형님 마이 알지. 칼치 작은 거는 세칼치, {대칼치}, 그 차이 지. 칼치는 형님 마이 알지. 개별조사와 중복 김해수(경주시) 개별조사와 중복. '소똥배'는 개별 조사 엑셀에 있음. 김해수(경주시) 1312종류 갈치 1E+6 쌍칼치 명 갈치를 가리키는 말. 어 {쌍칼치}. 김방우(경주시) 313종류 갈치 1E+6 풍치 명 갈치 종류 중 큰 것을 가리키는 말. 칼치. 칼치 그거는 인자 우리가 여서 볼 적 에는 보통 칼치라 커지만은 서해사람들은 저쪽으로 갈 겉으면 칼치 큰 걸로 대자 크 고 그 담에 칼치라 커고 {풍치라} 커고 실 치라 커고 그라거든. 김해수(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1물고 1초어휘 13어획물 131물고 1초어휘 13어획물 131물고 1초어휘 13어획물 131물고 314종류 갈치 1E+6 실치 명 1312종류 고등어 1E+6 고등어 명 고등어. 1312종류 가오리 1E+6 가오리 명 가오리. 1312종류 가오리 1E+6 물가오리 명 갈치 종류 중 적은 것을 가리키는 말. 다른 말로 '세칼치'라고도 한다. 가오리 종류 중 하나로 크고 살이 무르며 맛 이 없는 가오리를 가리키는 말. 칼치. 칼치 그거는 인자 우리가 여서 볼 적 에는 보통 칼치라 커지만은 서해사람들은 저쪽으로 갈 겉으면 칼치 큰 걸로 대자 크 고 그 담에 칼치라 커고 풍치라 커고 {실 치라} 커고 그라거든. {고등어}. 홍어하고 {가오리하고} 여러 종류가 이거 는. {물가오리도} 있고. 김해수(경주시) 김해수(경주시) 김해수(경주시) 김방우(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가오리 1E+6 참가오리 명 검고 꺼친 껍질을 지닌 가오리. 크가 작고 살이 야문 특징을 지니고 있다. {참가오리도} 있고 또 먹가오리도 있고. 또. 김방우(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가오리 1E+6 묵가오리 먹가오리 명 검고 큰 가오리를 가리키는 말. 맛이 좋아 회로도 먹는다. 참가오리도 있고 또 {먹가오리도} 있고. 또. 사전에 '=묵가오리'로 등재됨. 김방우(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1물고 1초어휘 13어획물 131물고 1초어휘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가오리 1E+6 간재비 간재미 명 침이 달린 가오리. 모양은 오동가오리와 비 슷하지만 침이 있다는 특징을 지닌다. 그러 나 이 침은 독성은 없다. 1312종류 가오리 1E+6 먹닭 명 목닭가오리를 달리 부르는 말. 1312종류 가오리 1E+6 목닭가오리 명 간재비와 생김새가 비슷한 가오리. 그러나 간재비보다 껍질이 더 단단하다. 다른 말로 '먹닭'이라고도 한다. 이게 {간재비}. 이거 오동가오릴세. 여 가 만 보니께. 뒤에 침도 있는. {먹닭도} 있어요. 먹닭. {목닭가오리} 있다. 목닭. 똑 가오리 긑은 데 껍디가 고빠리 같이 그렇다. 김방우(경주시) 김해수(경주시) 김해수(경주시)

285 2 동해안 남부 어촌 생활어 휘(김지숙)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휘 분류 번호 1 휘 항목 휘 분류 번호 2 원표제어 표준어 올림말 발음 품사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2 사진 음성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1초어휘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가오리 1E+6 오동가오리 명 간재비와 비슷하게 생긴 가오리. 꼬리에 침 이 있는데 독성이 있어 쏘이면 죽을 수도 있 다. {오동가오리} 이거는 찔리면. 색깔이가 오 동가오리는. 힐떡 디벼가 보면 배 뱃색깔이 노랗습니다. 노랗고 그렇고 이 가오리 두께 도 다른 가오리보다 두껍고. 나비가오리 의 방언(평안)로 등재됨. 김해수(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홍어 1E+6 홍어 명 홍어. 물가오리와 비슷하게 생겼으나 살 이 야문 것이 특징이다. {홍어하고} 가오리 하고 여러 종류가 이거 는. 가오리 매로 생겼는데 그놈 주둥아리가 좀 집니다. 김해수(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가자미 1E+6 가자미 가삼 까잠, 까자 미, 가재미, 까재미 명 가자미. 이 지역에서는 '가삼'의 형태 외 에도 '까잠, 까자미, 가재미, 까재미'로 나타 나고 있었다. {까잠은} {까자민데} 이시가리. {가삼} 중. 가삼 중에 최고 비쌉니다. 가자미'는 등재됨. 최상길, 김해수 (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가자미 1E+6 이시가리 명 등이 검고 거친 가자미를 가리키는 말. {이시가리다} 싶어. 이거 지느러미 이거 이 거 보이 이시가리다. 개별조사와 중복 김해수(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명태 1E+6 명태 명 명태. 아까 그건 {명태고}. 김방우(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동태 1E+6 동태 명 동태. 말린 거는 {동태}. 최상길(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1물고 1초어휘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황태 1E+6 황태 명 황태. 그거 말랐는 거 {황태라} 그래. 김해수(경주시) 1312종류 노가리 1E+6 노가리 노가래 명 노가리. 명태 새끼를 말한다. 동태. {노가래} 뭐. {노가리}. 노가리는 등재되었고, 노가래는 등 재되지 않았음. 김방우, 김해수 (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노가리 1E+6 노가리새끼 명태새끼 명 노가리의 새끼를 말한다. 이를 다른 말로 ' 앵노가리'라고도 한다. {명태새끼}. / {노가리새끼} 그라고. 박영실, 박옥자 (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1물고 1초어휘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북어 1E+6 북어 명 북어. {북어}. 예. 황태를 북어래도 하고. 김방우(경주시) 1312종류 생태 1E+6 생태, 생명태 명 생태. {생태}. 김방우(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조 1E+6 조 조 조구 명 조. {조}. 김방우(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1물고 1초어휘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조 1E+6 수조구 명 수컷 조를 이르는 말. {수조구}. 수조구. 김해수(경주시) 1312종류 조 1E+6 조 고이찌로 명 조를 달리 부르는 말. 수조구라 커도 하고 일본말로 {고이찌로} 카도 하고 그란데이. 김해수(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1물고 1초어휘 13어획물 131물고 1초어휘 13어획물 131물고 1초어휘 13어획물 131물고 1초어휘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굴비 1E+6 굴비 명 굴비. {굴비}. 굴비. 김해수(경주시) 1312종류 꽁치 1E+6 꽁치 명 꽁치. {꽁치고}. 김해수(경주시) 1312종류 꽁치 1E+6 꽁치 산마 산마이 꽁치. 꽁치 {산마}. 최상길(경주시) 1312종류 복어 1E+6 복어 복 명 복어. {복어}. 최상길(경주시) 1312종류 복어 1E+6 혼복 명 참복어를 달리 이르는 말. '혼문', '참복'이 라고도 한다. 참복 참복 {혼복}. 진짜. {혼물이다} 혼문. 최상길(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1물고 1초어휘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복어 1E+6 청복 명 푸른 빛을 내는 복어를 가리키는 말. {청복은} 청 청색깔이 난다 그래. 최상길(경주시) 1312종류 복어 1E+6 참복 참복어 명 좋은 복을 가리키는 말. 참복 또는 혼복으로 사용된다. 이러한 참복은 등이 거친 꺼끌복 을 말한다. 예 많어. 복어는 진짜 {참복어}. 참복어 젤 좋은 복업니다 혼복이라 이라도 하고 {참복이라} 이라 도 하고. 자주복 의 방언(제주)으로 등재됨. 다른 의미임. 최상길, 김해수 (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1물고 1초어휘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복어 1E+6 밀복 명 색이 누른빛을 내는 복. {밀복} 꺼끌복. 최상길(경주시) 1312종류 복어 1E+6 비단복 명 비단처럼 색깔이 알록달록하고 이쁜 복. {비단복도} 비단복도 꺼끌꺼끌한 있어 요. 알록달록한. 김해수(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복어 1E+6 껄끌복 명 꺼끌껄끌한 껍질을 지닌 복. {꺼끌복은} 또 꺼끌복대로 있어요. 최상길(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복어 1E+6 졸복 명 아주 적고 매끄러운 복. {졸복은} 매끄리하니더. 김해수(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고래 1E+6 고래 명 고래. {고래} 저 울산에 막 두드려 놔둔 거. 냉동. 박옥자(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상어 1E+6 상어 돔배 돈배 명 상어. 상어가. {돈배}. 김방우(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상어 1E+6 멍다리 명 상어 중 사람을 잡아먹는 큰 상어. {멍달이}. 김방우(경주시)

286 2 동해안 남부 어촌 생활어 휘(김지숙)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휘 분류 번호 1 휘 항목 휘 분류 번호 2 원표제어 표준어 올림말 발음 품사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2 사진 음성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1초어휘 13어획물 131물고 1초어휘 13어획물 131물고 1초어휘 13어획물 131물고 1초어휘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상어 1E+6 박상어 명 상어 종류의 일종. {박상어} 그 저. 특별한 설명을 듣지 못했다. 김해수(경주시) 1312종류 넙치 1E+6 광어 넙치 명 넙치. 넙적하다는 말에서 나온 가자미로 광어를 가리킨다. 1312종류 바다장어 1E+6 뼈드랑치 명 못 먹는 고를 가리키는 말. 1312종류 바다장어 1E+6 붕장어 명 넙치는 {광어를} {넙치라} 합니다. 넙치. 최상길(경주시) {뼈드랑치} 아니고 허구잡이. 그거 와. 나 이롱 나이롱. 붕장어. 주로 남해에서 나는 것으로 겉이 빠닥빠닥하고 이가 날카롭다. 장어 {붕장어} 있는데 다 있는데 다릅니다. 김해수(경주시) 최상길(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바다장어 1E+6 장어 명 장어. {장어하고} 다르지. 김해수(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도미 1E+6 도미 돔 명 도미. {돔이} 저 날개가 저래. 최상길(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도미 1E+6 참돔 명 참돔. 돔 같으면 {참돔인데}. 참돔. 최상길(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도미 1E+6 돌돔 명 돌돔. {돌돔도} 있고 여러 가지라. 김방우(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1물고 1초어휘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도미 1E+6 감성돔 명 감성돔. {감성돔도} 있고 혹돔도 있고. 김방우(경주시) 1312종류 도미 1E+6 혹돔 명 혹돔. 감성돔도 있고 {혹돔도} 있고. 이 혹돔. 이 진짜 혹돔이시도. 김방우(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도미 1E+6 칠돔 명 겉표면에 줄이 7개 있는 도미. 그래서 '칠돔 '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칠돔} 일곱 줄이 있는 돔 있잖아요. 줄이 짝짝짝짝 있는 돔. 최상길(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병어 1E+6 빙어 병어 명 병어. {빙어}. 회 묵는 거. 이. 그것도 아이다. 그 만큼 살. / {병어다}. 그래. 박옥자(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1물고 1초어휘 13어획물 131물고 1초어휘 13어획물 131물고 1초어휘 13어획물 131물고 1초어휘 13어획물 131물고 1초어휘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도루묵 1E+6 도루묵 돌매 1312종류 임연수어 1E+6 임연수어 이면수 도루매, 돌묵 인명수, 이 명수 1312종류 삼치 1E+6 삼치 명 삼치. 1312종류 방어 1E+6 방어 명 방어. 명 도루묵. '돌매, 도루매, 돌묵'으로 나 타나고 있었다. 1312종류 방어 1E+6 야주 명 방어 새끼를 가리키는 말. 1312종류 방어 1E+6 오유월방어 명 이거는 도루묵. 도루묵도 도루묵은 {돌매 }. 돌매 {돌묵} 최상길, 김방우 (경주시) 명 임연수어. 이거는 이면수 {이면수}. 김방우(경주시) 여름철에 나는 방어를 가리키는 말. 이때 나 오는 방어는 속에 벌레가 생겨 먹지 못한다 고 한다. 삼치 맞네. {삼치}. {방어} 살 쪘는 방언데. 새끼라고 {야주라} 그래. 아 오사 {오유월방어} 개도 안 먹는 거 누가 먹노 그란다. 김방우(경주시) 박옥자(경주시) 김방우(경주시) 김해수(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방어 1E+6 오여름방어 여름방어 명 여름철에 나는 방어를 가리키는 말. 이때 나 오는 방어는 속에 벌레가 생겨 먹지 못한다 고 한다. '여름방어, 오여름방어, 오유월방 어'라고 한다. {오여름방어} {여름방어는} 벌가 쓰 때 문에 아니. 김방우(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방어 1E+6 오뉴월 방어 개도 안 먹는 거 누가 먹노 관 여름철에 나는 방어는 속에 벌레가 생겨 먹 지 못한다고 한다. 아 오사 {오유월방어 개도 안 먹는 거 누가 먹노} 그란다. 김해수(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1물고 1초어휘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옥돔 1E+6 옥돔 명 옥돔. 아닙니다 {옥돔} 아이다. 옥돔. 최상길(경주시) 1312종류 전갱이 1E+6 전갱이 전개이 전갱이, 뼈 간치, 메가 리, 아지 명 전갱이. 이 외에도 '갱이, 매가리, 뼈간치 '를 사용해 표현하도 했다. 이거 저 전개이. {전개이}. 김방우(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전갱이 1E+6 노란갱이 노란개이 명 노란색을 띤 전갱이를 가리키는 말. '노란' 과 전갱이의 '갱이(개이)'가 결합한 말이다. {노란개이도} 그라고. 매가리도 그라고. 아지다다 그라도 하고. 김방우(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1물고 1초어휘 13어획물 131물고 1초어휘 13어획물 131물고 1초어휘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전어 1E+6 전어 명 전어. {전어} 긑다. 김방우(경주시) 1312종류 전어 1E+6 가을전어 대가 리 깨소금 들 었다 1312종류 준치 1E+6 준치 명 준치. 1312종류 청어 1E+6 청어 명 관 가을에 먹는 전어가 맛있다는 의미를 비유 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청어. 이 지역에서 잘 나지 않는 고이 다. {가을전어 대가리 깨소금 들었다} 카니도. 최상길(경주시) 준치 준치 썩어도 {준치라} 카는. 요거는 열갱이 종류일세. 그거 잘 모르겠 심더. 김해수(경주시) 질문 잘못 이해한 답변 최상길(경주시)

287 2 동해안 남부 어촌 생활어 휘(김지숙)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휘 분류 번호 1 휘 항목 휘 분류 번호 2 원표제어 표준어 올림말 발음 품사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2 사진 음성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1초어휘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농어 1E+6 1초어휘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쥐치 1E+6 쥐치 쥐고 쥐치 명 쥐치. 생긴 모양이 육지의 쥐와 비슷하다 는 의미에서 '쥐고'라고 한다. 예전과 달 리 요즘은 귀한 고가 되었다고 한다. {쥐치}. 납닥쥐치. 이 문둥이쥐고 이거는. 어차피 {쥐고} 한 마리 더 나오면 모르지만은 문디쥐고 이거는 암놈이시더. 암놈. 암놈이고 참쥐고 찍찍찍 참한 거 고거는 수놈이고. 김방우, 김해수 (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쥐치 1E+6 문디쥐고 뭉디쥐치, 못생긴 쥐치를 가리키는 말. '뭉디쥐치, 뭉 뭉둥이쥐치 명 둥이쥐치'를 모두 사용한다. '뭉디'가 붙었 지만 식용할 수 있는 고이다. {뭉둥이쥐치}. {뭉디쥐치}, 납닥쥐치. 이 문둥이쥐고 이거는. 어차피 쥐고 한 마리 더 나오면 모르지만은 {문디쥐고} 이거는 암놈이시더. 암놈. 암놈이고 참쥐고 찍찍찍 참한 거 고거는 수놈이고. 김방우, 김해수 (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쥐치 1E+6 납닥쥐치 명 납닥하게 생긴 쥐치를 가리키는 말. 쥐치. {납닥쥐치}. 김방우(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쥐치 1E+6 참쥐고 명 좋은 쥐고라는 의미로 붙여진 말. 이 문둥이쥐고 이거는. 어차피 쥐고 한 마리 더 나오면 모르지만은 문디쥐고 이 거는 암놈이시더. 암놈. 암놈이고 {참쥐고 } 찍찍찍 참한 거 고거는 수놈이고. 김해수(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1물고 1초어휘 13어획물 131물고 1초어휘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민어 1E+6 대구 명 대구. 수염이. 요놈 봐라 요 수염 나 있지. {대구 다}. 김해수(경주시) 1312종류 대구 1E+6 큰대구 명 대구 중 크가 큰 것을 가리키는 말. {큰대구지}. 최상길(경주시) 1313상태 얇다 1E+6 얇다 형 얇다. 아 오동가오리. 오동가오리 그거는 살이 두 껍고. 그 저 다른 가오리 그거보다 살이 {얇 고} 그렇습니다. 김해수(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1물고 1초어휘 13어획물 131물고 1313상태 굵다 1E+6 통통하다 312종류 굵다 1E+6 작다 짜작쿰하다 살 쪘다, 꼬 라지가 애 뱄다, 살이 깊우다 잘다, 작다, 잔잔하다 형 통통하다. 다른 말로 '살 쪘다, 꼬라지가 애뱄다, 살이 깊우다'라고도 한다. 작다. 다른 말로 '잘다, 작다, 잔잔하다' 형 라고도 한다. {통통하다}. {살 쪘다}. 통통하다, 찌다'는 등재됨. 김방우(경주시) 멸치 {짜작쿰한} 거. 새끼. {작다} {잘다}. 잘다, 작다'는 등재됨. 김방우, 최상길 (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1물고 1초어휘 13어획물 131물고 1초어휘 13어획물 131물고 1313상태 길다 1E+6 길다 질다 길다, 질게 생겼다 동 길다. 다른 말로 '길다, 질게 생겼다'로 표현하도 한다. 칼치는 아까 {질게}. 은빛 나고 좀 길게. {길다}. 길게 생겼다. 길다 길다'는 등재됨. 김해수, 최상길 (경주시) 1313상태 길다 1E+6 작다 잘다 형 작다. {잘다}. 최상길(경주시) 1313상태 크다 1E+6 굵다 형 굵다. {굵다} 씁니다. 굵고 크다 이래 쓰지. 구 태여 말을 붙여가 쓰면. 최상길(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1물고 1313상태 넓적하다 1E+6 넓적하다 넙덕하다 넙쩍하다 형 넓적하다. {넙덕하이}. {넓적하고} 둥그리하게 생겼다. 넓적하다 의 방언(전남)으로 등재됨. 지역 확장 필요함. 최상길, 김방우 (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1물고 1313상태 싱싱하다 1E+6 팔팔하다 물좋다, 싱 싱하다 형 팔팔하다. 다른 말로 '물좋다, 싱싱하다' 로도 표현한다. 팔팔. {팔팔하다}. 최상길(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1물고 1초어휘 13어획물 131물고 1초어휘 13어획물 132조개 류 1313상태 싱싱하다 1E+6 물가다 1313상태 부분 명칭 (가시) 찌 르다 물르다, 무 리다, 무르 다, 물다 관 상하다. 다른 말로 '물르다, 무리다, 무르 다, 물다'로도 표현한다. {물갔다}. {물렀다}. 무르다 카는 거는 인자 살이 물렁물렁 해가 고 상한 직전. 물가다'는 등재되지 않음. 최상길, 김해수 (경주시) 1E+6 찌르다 찔르다 동 찌르다. 가시 {찔린다}. 김해수(경주시) 조가비 1E+6 껍질 껍디 따가리, 조 갑찌, 껍질, 조개껍데, 껍데 명 껍질. 다른 말로 '따가리, 조갑찌, 껍질, 조개껍데, 껍데'로도 표현한다. {껍디}. 껍질 껍디. 껍데 의 방언(강원, 경남, 충북). 지역 확장 필요함. 김방우(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2조개 류 1초어휘 13어획물 132조개 류 1초어휘 13어획물 132조개 류 1초어휘 13어획물 132조개 류 1321부분 명칭 1321부분 명칭 1321부분 명칭 1321부분 명칭 입 1E+6 입 아가리 명 입 아가미 1E+6 속살 명 심장 1E+6 속살. 일반적으로 '살'로 표현하도 한 다. 그게 사람 택치면 {입}. {아가리} 그런다고. 김방우, 최상길 (경주시) {속살은}. 살입니다. 살. 최상길(경주시) 내장 1E+6 창자 명 내장. 조개 내장 {창자}. 최상길(경주시)

288 2 동해안 남부 어촌 생활어 휘(김지숙)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1초어휘 13어획물 132조개 류 1초어휘 13어획물 132조개 류 1321부분 명칭 1321부분 명칭 휘 분류 번호 1 휘 항목 휘 분류 번호 2 원표제어 표준어 올림말 발음 품사 조개관자 1E+6 입방구 입 명 입.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2 요 부분. 요 부분은 조개 {입이라} 카지. / 그래 입방구. 동그리한 거. 하얀거. {입방구 제} 박영실, 박옥자 (경주시) (조개)발 1E+6 혀 새 명 혀. 새 새 {새}. {혀} 혀. 입'은 등재되었으나 '새'는 없음. 최상길(경주시) 사진 음성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1초어휘 13어획물 132조개 류 1322종류 조개 1E+6 조개 명 조개. 그건. 그걸 우리가 보면 {조개} 입 벌린다 커고. 굴 입 벌린다 커고 그러지. 김해수(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2조개 류 1322종류 소라 1E+6 소라 명 소라. 소라긴 {소란데} 저거는 무슨 고동이라 카 는교? 최상길(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2조개 류 1322종류 고둥 1E+6 고둥 고동 고디 명 고동. 이거 무슨 {고디라} 카는데. 소라긴 소란데 저거는 무슨 {고동이라} 카는교? 고동'은 등재되었으나 '고디'는 없음. 최상길(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2조개 류 1초어휘 13어획물 132조개 류 1322종류 고둥 1E+6 밀고디 밀고동 명 1322종류 고둥 1E+6 버섯고동 명 가늘고 길게 생긴 고둥. 주로 흰색을 띠고 있으며 참고동에 비해 크다. 고둥 중에 가장 맛없고 질긴 고둥. 고둥 속 의 것이 나와서 다닐 때 그 모양이 버섯과 닮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우리가 봤을 때 {밀고디라} 이카는데. 밀고 디. {밀고동}. 김해수, 최상길 (경주시) {버섯고동}. 김방우(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2조개 류 1322종류 전복 1E+6 전복 명 전복. 여는 뭐 {전복}. 김방우(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2조개 류 1초어휘 13어획물 132조개 류 1322종류 전복 1E+6 오분자 명 오분자. 제주도 가면 {오분자} 있죠. 최상길(경주시) 1322종류 굴 1E+6 굴 꿀 명 굴. '꿀'로도 많이 사용된다. 자연산 {굴}. 최상길(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2조개 류 1초어휘 13어획물 132조개 류 1초어휘 13어획물 132조개 류 1322종류 꼬막 1E+6 꼬막 명 꼬막. {꼬막은} 이쪽에 안 납니다. 최상길(경주시) 1323상태 동그랗다 1E+6 똥그리하다 형 동그랗다. 1323상태 길쭉하다 1E+6 길쭉하다 찔쭉하다 닿다, 다쿰하다 길쭉하다. 다른 말로 '닿다, 다쿰하 형 다'라고도 한다. {똥그리하게} 생겼어. 어 다리가. 다리가 {거든}. 그래가 별 이 름은 없어요. {찔쭉하다}. 길다. 예. 이거는 뿌리치 하면 {다쿰하고} 이만 한데. 길다'는 등재됨. 최상길(경주시) 김해수, 최상길 (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3게 1331부분 명칭 집게발 1E+6 게발 엉발 발, 찝게 다리, 엉발 이, 옹발 명 집게발. 다른 말로 '발, 찝게다리, 엉발 이, 옹발'로도 사용된다. {발}. 발. 게 쪽쪽 아. {엉발이}. 엉발. {엉발} 모아놨네. {집게발을} 엉발이라 그래요. 엉발이. 여 {옹발에} 털 붙었구만 요 이거 이거. 집게발'은 등재됨. 김해수, 최상길 (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3게 1331부분 명칭 1초어휘 13어획물 133게 1331부분 명칭 1초어휘 13어획물 133게 1331부분 명칭 집게발 1E+6 마당가리 명 마디 등딱지 1E+6 따까리 껍질, 등껍 질, 껍데 배 1E+6 배 명 배. 등딱지. 다른 말로 '껍질, 등껍질, 껍데 명 '로도 사용된다. 게 다리가 전부 {마당가리가} 세. 마당가 리가 세 개야. 세 개. {껍데}. {껍질}.{등껍질} 그러니도. 아 {따까리} 대껴놨구나. {배} 부분 말이라. 딱지1 1 의 방언(경남)으로 등 재됨. 이때의 의미는 상처의 껍질임. 다른 의미임. '껍질', '등껍질'은 등재 됨. 김해수(경주시) 김해수(경주시) 김해수(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3게 1331부분 명칭 내장 1E+6 게장 명 내장. {게장이지} 뭐. 김해수(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3게 1331부분 명칭 심장 1E+6 게알 명 게장. 게장. {게알}. 질문 잘못 이해한 답변 최상길(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3게 1331부분 명칭 살 1E+6 속살 살키 명 살. 차이가 참가오리는 전라도쪽에 홍어 맹쿠로 고래 안 크고 {살키도} 맛있고. /또 알 이래 할 때 되먼. {살이} 통통하거든. 안에 알 마 이 있다고. 박영실, 박옥자 (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3게 1331부분 명칭 눈 1E+6 눈 명 눈. 눈은 {눈이라} 커지. 김해수(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3게 1331부분 명칭 눈 1E+6 입 입주디 명 입. 그걸 뭐라 카노. {입주디를} 뭐라 카노. 거 품 내고 하는 거는. 최상길(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3게 1331부분 명칭 가시 1E

289 2 동해안 남부 어촌 생활어 휘(김지숙)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휘 분류 번호 1 휘 항목 휘 분류 번호 2 원표제어 표준어 올림말 발음 품사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2 사진 음성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1초어휘 13어획물 133게 1332종류 게 1E+6 게 명 게. 게라 커도 하고 {라} 커도 하고 그렇 습니다. 김해수(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3게 1332종류 소라게(집 게) 1E+6 골배이 고동 명 소라게. '고둥'의 방언형으로 '고동, 골배 이'가 나타나도 했고, 제주말의 영향으로 '거드락지'가 사용되도 했다. {고동}. {게골배이라} 하도 하고. 김방우(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3게 1332종류 털게 1E+6 털게 명 털게. {털게} 아이가. 김해수(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3게 1332종류 꽃게 1E+6 꽃게 명 꽃게. 그 {꽃게}. 김해수(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3게 1332종류 꽃게 1E+6 빵게 야문게 명 암컷 게를 가리키는 말. 알이 들어있어서 빵 빵하다고 '빵게'라고 한다. 야문게. {빵게}. 암놈 암놈 대게 암놈. 저 빵 게. 최상길(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3게 1332종류 대게 1E+6 대게 명 대게. {대게는} 수컷이고 그러니도. 김해수(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3게 1332종류 대게 1E+6 민물 명 민물에서 잡는 게. 집게발에 털이 있다. 뭐시 {민물}. 민물. 민물. 참게라 카지. 강에 가면 참게라 카지. 저걸. 민물게'는 참게 의 북한어로 등재됨. 김해수(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3게 1332종류 대게 1E+6 뭉디게 명 못생긴 게를 가리키는 말. 이 게는 못생겼을 뿐만 아니라 먹지도 못한다고 한다. {뭉디게라고} 몬 씨는 거 있어요. 김해수(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3게 1332종류 참게 1E+6 참게, 잔잔한 명 참게 뭐시 민물. 민물. 민물. 참게라 카지. 강에 가면 {참게라} 카지. 저걸. 김해수(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4해조 류 1초어휘 13어획물 134해조 류 1341종류 미역 1E+6 미역 명 미역. 어데 {미역이거나} 그냥. 김해수(경주시) 1341종류 미역 1E+6 꾸다리 명 미역에 달린 머리 부분을 가리키는 말. 둥근 부분을 말한다. 꾸다리는 머리. 머리를 {꾸다리라} 합니다. 최상길(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4해조 류 1341종류 미역 1E+6 빼다리 명 미역 줄를 가리키는 말. 줄도 {빼다리}. 김방우(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4해조 류 1341종류 미역 1E+6 잎 명 미역의 잎부분을 가리키는 말. {잎이}고. 김방우(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4해조 류 1초어휘 13어획물 134해조 류 1초어휘 13어획물 134해조 류 1341종류 미역 1E+6 발꾸다리 발, 미역발 명 1341종류 김 1E+6 김 명 김. 1341종류 감태 1E+6 곰피 명 곰피. 미역을 양식할 때, 미역이 붙어 자라도록 만 든 발. 생긴 모양이 꼬불꼬불하다고 해서 발 꾸다리라고 한다. 다른 말로 '발, 미역발'이 라고도 한다. {미역발이라}. 발. {발꾸다리}. {김}. 감태는 저저. 못이다. {곰피}. 곰피는 미역 같이 나요. 아. 곰피는 미역 같이 바다 속에 나는 거. 미역발'은 등재됨. 최상길, 김해수 (경주시) 김해수(경주시) 최상길(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4해조 류 1341종류 파래 1E+6 파래 명 파래. {파래라도} 제수가 저 남해갈 때. 김해수(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4해조 류 1341종류 파래 1E+6 청태파래 명 청태와 파래를 섞어놓은 것을 가리키는 말. 이를 '청파래'라 하도 한다. {청태파래는} 청태하고 실하고 섞인 거를 청태파래라 하고. 실파래는 아주 보드라운 거를 실파래라 하고. 최상길(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4해조 류 1341종류 파래 1E+6 청태 명 청태. {청태가} 그거 있어요. 김 종륜데 그거 있 어. 최상길(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4해조 류 1341종류 파래 1E+6 실파래 명 가늘고 길게 생긴 파래. 실파래. {실파래}. 김해수(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4해조 류 1초어휘 13어획물 134해조 류 1341종류 파래 1E+6 왕파래 명 크고 넓게 생긴 파래. {왕파래} 카는 거 있어요. 김해수(경주시) 1341종류 모자반 1E+6 모자반 마자반 명 모자반. '마자반'으로도 나타나고 있었 다. 모자반 아니가. {모자반}. 최상길(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4해조 류 1341종류 톳 1E+6 토시 톳, 톳나물 명 톳. 바다에서 나는 풀이라는 의미에서 ' 톳나물'로도 사용되고 있었다. {톳은} 동글동글합니다. 토시, 톳나물'은 등재되지 않았음. 최상길(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4해조 류 1341종류 우뭇가사리 1E+6 우무가시리 우무가사 리, 천초, 우무 명 우뭇가사리. '우무'는 명칭으로도 나타나 도 하지만 이 외에도 이 지역에서 꼬아먹 는 묵을 의미하도 했다. 이 묵에 다른 재 료를 넣어 만든 것을 '백'라고도 했다. 다 른 말로 '우무가사리, 천초'로도 표현했다. {우무가시리} 아니가. 우무가시리. 처. 천 초. {천초}. 그래. {우무} 맞어 우무 맞어 그 래. 묵 꼬아. 묵 꼬아 씁니다. 우무', '우뭇가사리'는 등재됨. 김해수(경주시)

290 2 동해안 남부 어촌 생활어 휘(김지숙)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휘 분류 번호 1 휘 항목 휘 분류 번호 2 원표제어 표준어 올림말 발음 품사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2 사진 음성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1초어휘 13어획물 134해조 류 1341종류 풀가사리 1E+6 풀 가시리 명 해초. 풀가사리 내일 오거들랑. {풀}. 풀 뜯어가 가르켜주 께. 내일이 저 작업하는 데로 오던동. / 응. 가시리. 가시리 그거는 도박맨치로 풀 쓰거 든. 풀 쓰면 막 엉캐붙고 하는 거. 이거 보이 끼네 제주도 나는 가시리 {가시리} 긑애 빈 다. 이거 제주도서러 찍았는 거. 풀만 등재됨. 박영실(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4해조 류 1341종류 도박 1E+6 도박 명 푸른 빛을 내는 해초. 예전에는 삶아서 먹 도 했지만 지금은 도배풀의 재료로 사용한 다. {도박은} 이 넓적하게 생겼어요. 최상길(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4해조 류 1341종류 도박 1E+6 돈도바리 명 자주빛의 작고 가늘게 생긴 것으로 고불고 불한 모양을 지닌 도박. 이를 '도도바리'라 고도 한다. 그렇지. {돈도바리} 카는 게 있어요. 아 자하게 산에 똑 사리버섯 매로 그런 게 있 어요. 돈도바리 내나 짜지짜지짜지짜짜이 꽃봉우리 매로 요래요래. 개별조사와 중복 김해수(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4해조 류 1341종류 도박 1E+6 도도바리 명 돈도바리를 달리 가리키는 말. {도도바리도} 있고. 개별조사와 중복 김방우(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4해조 류 1341종류 도박 1E+6 참도박 명 참도박. 참도박. {참도박은} 넓적넓적하게 참도박. 최상길(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4해조 류 1342상태 바래다 1E+6 바리다 바래다 동 햇빛에 말리는 행위를 가리킨다. 그거 인자 그거 비로 맞추고. 자꾸 배 자꾸 {바리고} 비도 여름에 자꾸 맞추면 도박도 하얘져뿌고 우뭇가시리도 하얘져뿌고. 김해수(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4해조 류 1342상태 간피다 1E+6 간피다 동 미역을 햇빛에 말리다. {감핀다} 카는 말인데. 김해수(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5타 1351종류 거북 1E+6 거북(이) 명 거북. 그거 {거북이}. 김해수(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5타 1351종류 오징어 1E+6 오징어 명 오징어. {오징어} 종류도 뭐 여러 수십가진데. 김해수(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5타 1351종류 오징어 1E+6 미까 명 야리까, 사탕오징어'를 달리 부르는 말. {미까는} 오징언데. 저 청명한 거를 뭐라 카 노. 야리까. 최상길(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5타 1351종류 오징어 1E+6 야리까 야리 명 몸이 투명한 오징어. 맛이 달고 좋은 오징어 로 '사탕오징어'를 말한다. 미까는 오징언데. 저 청명한 거를 뭐라 카 노. {야리까}. 개별조사와 중복 최상길(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5타 1351종류 오징어 1E+6 사탕이까 마이까 명 몸이 투명한 오징어. 맛이 달고 좋은 오징어 로 '사탕오징어, 마이까'라고도 한다. 사탕 처럼 달고 맛있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청명한 거 우리 회 해먹는 그거 와. 아 머리 놔누고 {사탕이까}. 마이까. 개별조사와 중복 최상길, 김해수 (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5타 1351종류 오징어 1E+6 참이까 명 참오징어를 가리키는 말. {참이까}. 최상길(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5타 1351종류 해파리 1E+6 해파리 해피 명 해파리. {해파리}. 김해수(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5타 1351종류 낙지 1E+6 낙지 명 낙지. {낙지다} 낙지. 김해수(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5타 1351종류 문어 1E+6 문어 명 문어. 그거 {문어세}. 최상길(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5타 1351종류 꼴뚜 1E+6 꼴뚜 호래 호루래 명 꼴뚜. {꼴뚜} 아이가. 오징어새끼. 오징어새 끼. 그거 그냥 {호래} 꼴뚜'는 등재됨. 김해수(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5타 1351종류 해삼 1E+6 해삼 명 해삼. {해삼}. 최상길(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5타 1351종류 해삼 1E+6 물해삼 명 물해삼. 그냥 {물해삼이라} 캅니다. 최상길(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5타 1351종류 멍게 1E+6 멍게 울뭉치 울멍치, 멍 게울뭉치 멍게. 다른 말로 '울멍치, 멍게울뭉치'라 명 고도 한다. {멍게} {울멍치} 그랍니다. {울멍치}.울뭉 치 멍게'는 등재됨. 최상길(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5타 1351종류 성게 1E+6 성게 구시 명 성게. {성게} 흑성게. {구시} 하도 하고. 성게'는 등재됨. 김방우(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5타 1351종류 말미잘 1E+6 말미잘 명 말미잘. {말미잘이지}. 김방우(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5타 1351종류 불가사리 1E+6 불가사리 별 명 불가사리. 거거 뭐 {별} {불가사리}. 별 불가사리. 딱 별이잖아요. 불가사리'는 등재됨. 최상길(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5타 1351종류 불가사리 1E+6 왕상발이 명 희고 긴 불가사리를 가리키는 말. 그거는 뭐뭐 {왕상발이다}. 김해수(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5타 1351종류 불가사리 1E+6 별 명 불가사리를 일반적으로 가리키는 말. 거거 뭐 {별} {불가사리}. 별 불가사리. 딱 별이잖아요. 최상길(경주시)

291 2 동해안 남부 어촌 생활어 휘(김지숙)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휘 분류 번호 1 휘 항목 휘 분류 번호 2 원표제어 표준어 1초어휘 13어획물 135타 1351종류 거북손 1E+6 거북손 부채손 1초어휘 13어획물 135타 1352상태 비리다 1E+6 물냄새 올림말 발음 품사 거북이손, 배차, 돌 만다에붙어 있는거 빌래, 비린 내 난다 명 명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2 거북손. 삶아서 먹으면 약이 된다고 한 다. 이를 '거북이손, 배차, 돌만다에붙어 있는거'로 표현하고 있었다. 비린내. 다른 말로 '빌래, 비린내 난다'라 고도 한다. 아~ {부채손}. 김해수(경주시) {비린내}. 통상적으로 비린내. 바닷물에 가 면 {물냄새}. 그래 씁니다. 비린내'는 등재됨. 최상길(경주시) 사진 음성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1초어휘 13어획물 135타 1352상태 붙다 1E+6 들러붙다 들아붙어있다 동 들러붙다. 딱딱 {들아붙어있다} 뭐. 들아붙다'는 등재됨. 김해수(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5타 1352상태 빨갛다 1E+6 빨갛다 형 빨갛다. 멍게 색은 {빨갛다} 합니다. 최상길(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5타 1352상태 노랗다 1E+6 노랗다 노리하다 형 노랗다. 빨갛나 {노랗나}. 최상길(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5타 1352상태 뾰족하다 1E+6 길게속속나와 칼날같다 관 뾰족하다. {길게 속속 나와 있어}. 아까 안 봤닌교. 김해수(경주시) 있다 1초어휘 13어획물 135타 1352상태 날카롭다 1E+6 톡뛰나왔다 뾰족하다 관 날카롭다. 뾰족하게 있는 거 뭐 {톡 튀 나왔다}. 톡 튀 나왔다 소리밖에 더 하나. {뾰족하다} 뾰족 하다 톡 튀나왔다. 뾰족하다'는 등재됨. 최상길(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5타 1352상태 딱딱하다 1E+6 딱딱하다 까실까실하 다, 꺼실꺼 실하다 형 딱딱하다. 이 외에도 '까실까실하다, 꺼 실꺼실하다'는 표현을 사용하도 했다. {딱딱하다}. 최상길(경주시) 1초어휘 13어획물 135타 1352상태 딱딱하다 1E+6 흐물흐물하다 형 흐물흐물하다. 1초어휘 14어획도 14어획도 1초어휘 1초어휘 1초어휘 1초어휘 1초어휘 1초어휘 1초어휘 1초어휘 1초어휘 14어획도 14어획도 14어획도 14어획도 14어획도 14어획도 14어획도 14어획도 141그물 류 141그물 류 141그물 류 141그물 류 141그물 류 141그물 류 141그물 류 141그물 류 141그물 류 142낚시 류낚시류 1411부분 명칭 1411부분 명칭 문어 같은 건 물렁물렁하다 그라지. 물렁물 렁하고 또 뭐 {흐물흐물하다}. 최상길(경주시) 그물코 1E+6 코 그물코 명 코. {코}. 최상길(경주시) 벼리 1E+6 아바줄 노꾸줄 명 그물을 엮은 줄. 아바줄 {아바줄}. 김해수(경주시) 1412종류 그물 1E+6 그물 명 그물 {그물} 깔리는 거. 박옥자(경주시) 1412종류 후릿그물 1E+6 초망 후리그물 명 초망. '후리그물'로도 표현하도 한다. 안 씁니다. 이거 {초망}. 나오는 자체가 초 망입니다. 초망'은 채그물 의 북한어로 등재됨. 의미 확장 필요함. 최상길(경주시) 1412종류 사둘 1E+6 테 명 테. 테다. {테}. 김해수(경주시) 1412종류 망사리 1E+6 두룽박 명 1412종류 테왁 1E+6 테 명 1412종류 쪽지그물 1E+6 쪽대 쪽자, 다마 명 해녀들이 작업할 때 잡아온 어획물을 담아 서 달아두는 도구. 이것은 부표의 능도 한 다. 테를 가리키는 말. 이 외에도 '두룽박'을 사 용하도 했다. 멸치와 같은 작은 물고를 건지는 도구. 이 를 다른 말로 '쪽자, 다마'라고도 한다. 이거 해녀들 {두룽박}. 개별조사와 중복 김해수(경주시) {테}. 테. 개별조사와 중복 김해수(경주시) 이거는 {쪽대네}. {다마가}. 다마. /{쪽 자} 하도 하고 다마. 개별조사와 중복 김해수, 최상길 (경주시) 1412종류 설망 1E+6 조래 망태이 명 조리. 다른 말로 '망태이'라고도 한다. 이건 {조래세}. 최상길(경주시) 1421부분 명칭 낚싯대 1E+6 낚싯대 명 낚싯대. 그거는 낚시. {낚싯대}. 최상길(경주시) 1초어휘 14어획도 142낚시 류낚시류 1421부분 명칭 낚싯줄 1E+6 낚싯줄 줄, 경심, 심 명 낚싯줄. 이를 '줄, 경심, 심'으로도 표현 하도 한다. 경심 {경심은} {심을} 경심이라 커고. {줄 은} 그냥 그냥 그냥 실로가 실로가 인제 줄 이라 카고. / 예. 아니 요거는 바쿠. 요 안 에 있는 거는 줄. {낚시줄}. 낚싯줄'은 등재됨. 김해수, 최상길 (경주시) 1초어휘 1초어휘 1초어휘 14어획도 14어획도 14어획도 142낚시 류낚시류 142낚시 류낚시류 1421부분 명칭 1421부분 명칭 얼레 1E+6 자새 명 얼레. 자새 {자새}. 김해수(경주시) 미늘 1E+6 이늘 명 미늘. {바늘일세}. 바늘. 바늘인테 이 앞에 붙었는 게 이게 {이늘}. 142낚시 류낚시류 1422종류 낚시 1E+6 낚시 명 낚시. 이거 {낚시} 바쿠. 김해수, 최상길 (경주시) 최상길(경주시)

292 2 동해안 남부 어촌 생활어 휘(김지숙)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1초어휘 1초어휘 14어획도 14어획도 142낚시 류낚시류 휘 분류 번호 1 휘 항목 휘 분류 번호 2 원표제어 표준어 올림말 발음 품사 낚시바늘을 걸쳐서 낚는 을 가리키는 1422종류 삼봉낚시 1E+6 껄치 명 말.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2 야주 놓는 거잖아. 아들 숭어 치는 {껄치 }. 거거 껄치는 거. 그거 말한. 142낚시 류낚시류 1422종류 주낙 1E+6 낚시바쿠 주낙 명 주낙. {주낙} 도구 맞아요. 우리는 그냥 {낚시바 쿠라} 그랍니다. 사진 음성 김해수(경주시)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김해수(경주시) 1초어휘 14어획도 143배 1431부분 명칭 갑판 1E+6 우짝 우짱, 우짜 마, 배짱 명 간판. 배 위라는 의미에서 이를 '우짱, 우 짜마, 배짱'이라고도 한다. 이 면을 뭐라고 카노. 배 {우짜마}. 우짜마. 우짜마라 캅니다. {우짝이라} 커고. 맨 옆 에 있는 거는 하라지. {우짱에} 옆에는 하라 지. 양쪽에 붙었어요. 최상길(경주시) 1초어휘 1초어휘 1초어휘 1초어휘 1초어휘 14어획도 14어획도 14어획도 14어획도 14어획도 143배 1431부분 명칭 143배 1431부분 명칭 143배 1431부분 명칭 143배 1431부분 명칭 143배 1431부분 명칭 갑판 1E+6 활아지 하라지 명 활아지. 우짱에 옆에는 {하라지}. 양쪽에 붙었어요. 활아지'는 등재됨. 최상길(경주시) 이물 1E+6 이물 명 이물. {이물}. 최상길(경주시) 고물 1E+6 도모 명 고물 {도모} 커도 도모 커도 하고 고모 커 도 하고 그렇습니다. 김해수(경주시) 돛 1E+6 돛풍 도풍 명 돛풍. 주로 뭐시 이거는 {도풍이라} 커고. 김해수(경주시) 돛대 1E+6 짐대 명 짐대. 이거는 인자 폭판에 죽 서져가 있는 이거는 {짐대라} 카거든. / 짐대 {돛대}. 김해수, 최상길 (경주시) 1초어휘 14어획도 143배 1431부분 명칭 돛대 1E+6 용천 명 돛대. 내 전번에 얘 안 하더나. 짐대라 커고 여 우에 여 우에 볼 것 긑으면 도르레가 붙어있 어요. 도르레가. 이거 {용천도르레라} 커 거든. {용천이라} 커거든. 김해수(경주시) 1초어휘 1초어휘 1초어휘 1초어휘 1초어휘 1초어휘 1초어휘 14어획도 14어획도 14어획도 14어획도 14어획도 14어획도 14어획도 143배 1431부분 명칭 143배 1431부분 명칭 143배 1431부분 명칭 143배 1431부분 명칭 143배 1431부분 명칭 143배 1431부분 명칭 143배 1431부분 명칭 활대 1E+6 화살대 명 돛을 달 위해 넣는 나뭇대를 가리키는 말. {화살대}. 김해수(경주시) 닻 1E+6 안까 닻 명 닻. {안까}. 안까. {닻}. 닻'은 등재됨. 최상길(경주시) 닻줄 1E+6 닻줄 명 닻줄. 줄. {닻줄}. 김해수(경주시) 노 1E+6 노 명 노. {노}. 노. 김해수(경주시) 상앗대 1E+6 확아대 명 상앗대. {확아대}. 확아대. 김해수(경주시) 키 1E+6 키 치 명 키. {치} 조정하는 거 손잡이를 창손. 창손. 최상길(경주시) 키 1E+6 창손 명 배의 키 부분 중 손잡이를 가리키는 말. 치는 치대로 있고 창손. 치를 이래 조정하 는 거는 {창손}. 최상길(경주시) 1초어휘 14어획도 143배 1432종류 고깃배 1E+6 어선 고잡는배 명 어선. 이를 풀어서 '고 잡는 배'라고도 한다. 그거는 그거 말고는 다 {어선인데}. 그 이 이거는 중선이네 중선. 중선배들은. 서해 서해 많이 쓰는. 김해수(경주시)

293 2 동해안 남부 어촌 생활어 휘(김지숙)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휘 분류 번호 1 휘 항목 휘 분류 번호 2 원표제어 표준어 올림말 발음 품사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2 사진 음성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1초어휘 14어획도 143배 1432종류 고깃배 1E+6 중선 명 중선. 다른 말로 '중선배'라고도 한다. 그거는 그거 말고는 다 어선인데. 그 이 이 거는 {중선이네} 중선. {중선배들은}. 서 해 서해 많이 쓰는. 이 뭐 우야냐 카면은 물이 마이 가면은 안까. 확 안까 양쪽에 씨 게 닻을 놔놓고. 그무 물가대로 그물 뻗쳐놓 으면은 그 고가 뭐 물에 띄. 물에 뜨내 려가 그물에가 쌓이는 라. 쌓여가 그거 잡는긴데 그걸 중선이라 카는 거예요. 중선배'는 등재되지 않았음. 김해수(경주시) 1초어휘 1초어휘 1초어휘 1초어휘 1초어휘 1초어휘 1초어휘 1초어휘 1초어휘 1초어휘 1초어휘 1초어휘 1초어휘 1초어휘 14어획도 14어획도 14어획도 14어획도 14어획도 14어획도 14어획도 14어획도 14어획도 14어획도 14어획도 14어획도 14어획도 14어획도 143배 1432종류 고깃배 1E+6 중선배 명 어망을 놓는 중간 크의 배. 다른 말로 '중 선'이라고도 한다. 143배 1432종류 고깃배 1E+6 오징어배 명 오징어를 주로 잡는 배. 143배 1432종류 고깃배 1E+6 꽁치배 명 꽁치를 주로 잡는 배. 143배 1432종류 고깃배 1E+6 멸치배 명 멸치를 주로 잡는 배. {중선배}. 오징어배. 꽁치배. 멸치배 커 듯이 이 일종의 중선배. 중선배. {오징어배}. 꽁치배. 멸치배 커듯 이 이 일종의 중선배. 중선배. 오징어배. {꽁치배}. 멸치배 커 듯이 이 일종의 중선배. 중선배. 오징어배. 꽁치배. {멸치배} 커 듯이 이 일종의 중선배. 최상길(경주시) 최상길(경주시) 최상길(경주시) 최상길(경주시) 143배 1432종류 똑딱선 1E+6 동력선 명 동력선. {동력선}. 김해수(경주시) 143배 1432종류 거룻배 1E+6 쪽배 143배 1432종류 어로 도구 144어로 도구 144어로 도구 144어로 도구 144어로 도구 144어로 도구 144어로 도구 돛단배(풍 선) 1E+6 풍선 뗀마, 나뭇 배 돛배, 풍배, 와선, 돛단 배 1441타 작살 1E+6 창 명 창. 1441타 어살 1E 타 통발 1E+6 통발 명 통발. 명 명 쪽배. 다른 말로 '뗀마, 나뭇배'라고도 한 다. 돛배. 다른 말로 '돛배, 풍배, 와선, 돛단 배'라고도 한다. 뭐. {쪽배}. 쪽배다. 쪽배. 최상길(경주시) {돛단배}. 북배. 바람으로 가는 거 뭐라 카 는교? {풍선이라} 커지. 뭐. {와선}. 풍선. 작살 하도 하고. {창} 하도 하고. 요 거는 요거는 요건 창일세. {통발}. 작은 통발. 작은 통발. 보통 이쪽으로는 짝은 통발. 짝 은 통발. 풍선, 와선'은 등재되지 않았고 '돛단 배'는 등재됨. 최상길, 김해수 (경주시) 최상길(경주시) 김해수(경주시) 1441타 바구니 1E+6 소구리 명 바구니. {소구리}. 박옥자(경주시) 1441타 종다래끼 1E+6 꼴망태 명 종다래끼. 이거는 무슨 {꼴망태처럼}. 뭐로. 1441타 호미 1E+6 꼭깨이 호미 명 1441타 낫 1E+6 미역낫 낫 명 호미. 육지에서 사용하는 호미에 비해 짧 고 작다. 낫. 미역 작업을 할 때 사용하는 짧은 낫 은 '미역낫' 또는 '미역비는낫'이라고 한다. 사전에는 농촌에서 사용하는 도구로 만으로 의미 한정정임. 박옥자(경주시) {호미}. 김해수(경주시) {낫}. 최상길(경주시) 1초어휘 14어획도 144어로 도구 1441타 물옷 1E+6 속옷 솟곳 명 예전에 입었던 물옷을 가리키는 말. 이 위에 '적삼' 또는 '물적삼'을 입고 가부리를 쓰고 작업을 했다. {속옷인가}. 아. 옛날 해녀들 옷 그거 걸쳐 가 있는 거. 김해수(경주시) 1초어휘 1초어휘 1초어휘 14어획도 14어획도 14어획도 144어로 도구 144어로 도구 144어로 도구 1441타 물옷 1E+6 물옷 명 물옷. 옷은 {물옷}. 최상길(경주시) 1441타 물갈퀴 1E+6 물갈귀 명 오리발. 다른 말로 물갈귀라고도 한다. {물갈귀}. 김해수(경주시) 1441타 물갈퀴 1E+6 부자 명 부표. 스티로폴. 스티로폴인데 {부자}. 최상길(경주시)

294 2 동해안 남부 어촌 생활어 휘(김지숙)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1초어휘 1초어휘 1초어휘 1초어휘 1초어휘 1초어휘 1초어휘 1초어휘 1초어휘 1초어휘 1초어휘 1초어휘 1초어휘 1초어휘 1초어휘 1초어휘 1초어휘 1초어휘 14어획도 14어획도 14어획도 14어획도 14어획도 14어획도 14어획도 14어획도 14어획도 14어획도 14어획도 14어획도 14어획도 14어획도 14어획도 14어획도 14어획도 14어획도 1초어휘 14어획도 14어획도 1초어휘 1초어휘 1초어휘 14어획도 14어획도 144어로 도구 144어로 도구 144어로 도구 144어로 도구 144어로 도구 144어로 도구 144어로 도구 144어로 도구 144어로 도구 144어로 도구 144어로 도구 144어로 도구 144어로 도구 144어로 도구 145어로 행위 145어로 행위 145어로 행위 145어로 행위 145어로 행위 145어로 행위 145어로 행위 145어로 행위 휘 분류 번호 1 휘 항목 휘 분류 번호 2 원표제어 표준어 올림말 발음 품사 1441타 물갈퀴 1E+6 두룽박 명 1441타 고살리는 배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2 해녀들이 작업할 때 잡아온 어획물을 담아 서 달아두는 도구. 이것은 부표의 능도 한 다. 고 담에 요건 {두룽박} 전체. 최상길(경주시) 1E+6 이깨수 명 배 안에서 잡은 산고를 담는 통. 고 담굿는 {이깨수}. 이깨수. 김해수(경주시) 1441타 투구 1E+6 머구리투구 머구리머리 명 머구리들이 잠수할 때 쓰는 투구. 이거는 저 저 스쿠부 투구. {머구리투구}. 최상길, 김해수 (경주시) 1441타 투구 1E+6 모자 명 모자. 그냥 {모잡니다}. 의미 확장이 필요함. 최상길(경주시) 1441타 수경 1E+6 물안경 명 물안경. {물안경}. 최상길(경주시) 1441타 수경 1E+6 채경 명 바다 밑에 고를 보 위해 만든 도구. 사 각통 밑에 거울을 대어 만들었다. 1441타 수경 1E+6 백통수경 수경 명 채경을 달리 부르는 말. 1441타 그물바늘 1E+6 바늘대 1441타 재첩잡이 1E+6 그물집는바 늘 1441타 뜰채 1E+6 쪽자 명 1441타 낙지가래 1E 타 얼음끌 1E+6 명 1441타 걸쇠 1E+6 명 채경. {채경}. 김해수(경주시) 요거는 {백통수경}. 채경. {채경}. 최상길, 김해수 (경주시) 명 바늘대. 고거는 {바늘대}. 김해수(경주시) 명 명 고를 떠내는 도구. 다른 말로 '쪽대'라고 도 한다. 긴 대 밑에 채가 달려있다. {쪽자} 카나. 저걸 뭐라 그래야 되노. 죽 대이. 족자라 커지 뭐. 사진 음성 김해수(경주시) 1441타 미끼 1E+6 미까 명 고의 미끼를 가리키는 말. {미까} 끼가지고 넣는다 카고. 김해수(경주시) 1451조개 류 1451조개 류 1451조개 류 1452해조 류 1452해조 류 1453그물 류 1453그물 류 1453그물 류 파다 1E+6 파다 둘러파다 동 파다. 땅을 {파야지}. 김해수(경주시) 캐다 1E+6 파다 끄집어내다 동 파다. 조개 {파내는} 게. 조개 판다 그러지. 뭐. 김해수(경주시) (전복) 떼 다 1E+6 따다 동 따다. 딴. {딴다}. 최상길(경주시) 말리다 1E+6 말뤃다 동 말리다. {말뤃는} 거는 건조 건조시키는 거고 잡아 가 창에 재 재야 재야지. 김해수(경주시) 널다 1E+6 널다 동 널다. 오징어 발에 {넌다}. 최상길(경주시) 후리다 1E+6 휘몰다 동 휘몰다 짜다 1E+6 황치 집는다, 깁 다 뜨다 1E+6 뜨다 껀져올리다 동 뜨다. 명 항치. 이를 '집다, 깁다'로 표현하도 한다. 뭐 {휘몰아가} 잡는 거. 몰이 해가 잡고 글 치. {황치}. 도라지 깁고. 코를 만드는 거는 는 는 깁는 거. 껀지는 거 껀지는 거 그대로 {껀진다} 카지 뭐. 다마로가 고 {뜬다}.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김해수(경주시) 항치'는 북한말에서 '그물을 꿰매 어 잇는 의 하나'로 등재됨. 최상길(경주시) 건지다, 뜨다' 등재됨. 김해수, 최상길 (경주시)

295 2 동해안 남부 어촌 생활어 휘(김지숙)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휘 분류 번호 1 휘 항목 휘 분류 번호 2 원표제어 표준어 올림말 발음 품사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2 사진 음성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1초어휘 1초어휘 1초어휘 1초어휘 1초어휘 1초어휘 1초어휘 14어획도 14어획도 14어획도 14어획도 14어획도 14어획도 14어획도 1초어휘 14어획도 1초어휘 14어획도 1초어휘 14어획도 1초어휘 1초어휘 1초어휘 14어획도 14어획도 14어획도 1초어휘 15음식 어로 행위 145어로 행위 145어로 행위 145어로 행위 145어로 행위 145어로 행위 145어로 행위 145어로 행위 145어로 행위 145어로 행위 145어로 행위 145어로 행위 145어로 행위 1453그물 류 1453그물 류 1453그물 류 1454낚시 류 1454낚시 류 1454낚시 류 1454낚시 류 감다 1E+6 감다 동 감다. 고를 고를 그래가 싸는 거. 고를. 야 야. 고를 고를 놔놓고 빙 이래이래 돌돌 돌돌 {감아가} 하는 거를. 박영실(경주시) 끌다 1E+6 (그물) 치다 동 치다. 둘러싼다. 친다. 그물로 {친다}. 둘러싼다. 최상길(경주시) 던지다 1E+6 던지다 동 던지다. {던진다} 그거. 김해수(경주시) 낚다 1E+6 잡아올리다 낚아올리 다 채다 1E+6 두르다 댕겨둘르다 둘르다, 잡 아땡긴다 걸리다 1E+6 잡다 고 물었 다, (고) 오다 올리다 1E+6 잡아올리다 땡겨올리다 동 동 당겨서 잡아 올리다. {잡아올린다}. {낚아올린다}. 낚시는. 최상길(경주시) 당겨서 잡아 올리다. 이를 '둘르다, 잡아땡 동 긴다'로 표현하도 한다. 동 잡다. 다른 말로 '고 물었다, (고)오 다'로 표현하도 한다. 잡아올리다. 다른 말로 '땡겨올리다'라고 도 한다. {둘른다} 그란다. {댕겨 둘른다} 그란다. 둘르다'는 등재됨. 김해수(경주시) {잡았다} 그렇지 뭐. {왔다} 그러지. 왔다. {잡아올리는} 거 잡아왔다 그러지 뭐라 카 노 그거. 잡았다 카는 그거고. 최상길, 김해수 (경주시) 김해수(경주시) 1455배 (키를)잡다 1E+6 돌리다 동 돌리다. 키를 {돌린다}. 최상길(경주시) 1455배 타다 1E+6 (배짱에) 올라 가다 동 올라가다. 내린다. {올라간다}. 최상길(경주시) 1455배 매다 1E+6 묶다 동 묶다. {묶어야} 돼요. 최상길(경주시) 1455배 뜨다 1E+6 뜨다 동 뜨다. {뜬다}. 최상길(경주시) 1455배 싣다 1E+6 싣다 옮다 동 싣다. 1456타 젓갈 류 (작살) 쏘 다 물건 옮는. 말 그대로 말 그대로 옮다 이럽니다. {실따도} 쓰고 시고 {옮긴다도} 하고. 1E+6 맞추다 동 맞히다. 작살로 고 {맞추고} 그런 거는 안 씁니다 새우젓 2E+6 새우젓 명 새우젖. 이거 {새우젓}. 의미 확장 필요함. '맞히다'의 의미로 사용됨. 최상길(경주시) 최상길(경주시) 최상길(경주시) 1초어휘 15음식 젓갈 류 멸치젓 2E+6 멸치젓 며러치젓 갈 명 멸치젓. 다른 말로 '며러치젓갈'로 사용 하도 한다. 몰라요. {젓은} 우리 이쪽으로는 {멸치젓 밖에} 안 하니까. 최상길(경주시) 1초어휘 15음식 151 1초어휘 15음식 151 1초어휘 15음식 151 1초어휘 15음식 151 1초어휘 15음식 151 1초어휘 15음식 젓갈 류 1511젓갈 류 1511젓갈 류 1511젓갈 류 1511젓갈 류 1511젓갈 류 명란젓 2E+6 창난알젓 알젓, 창란 젓 조젓 2E+6 조젓 명 조를 담아 만든 젓. 명 창란젖. 이를 '알젓, 창란젓'이라고도 한 다. {창란젓이세}. / 창란. {창란알젓일세}. / 요거는 {알젓이네}. {조젓이} 저저 우리 사돈네 충청도로 가 니까네 벌가지 젓갈이라 카던가. 뭐 뭐 뭐 뭐 무슨 젓갈이라고도. 창란알젓'은 미등재됨. 최상길, 김해 수, 박영실(경 주시) 박옥자(경주시) 꼴뚜젓 2E+6 호루래젓갈 명 꼴뚜를 담아 만든 젓. 어 {호루래}. 박영실(경주시) 아가미젓 2E+6 순태젓갈 명 명태 아가미로 담근 젓. 응. {순태젓갈이라고}. 박영실(경주시) 곤쟁이젓 2E 오징어젓 2E+6 오징어젓갈 명 오징어로 담근 젓. 오징어. 오징어로. 오징어만. 이거는 {오징 어젓갈이네}. 박영실(경주시) 1초어휘 16민속 161제의 뱃고사 2E+6 고사 용왕제 명 배의 안녕을 빌 위해 지내는 제사. 이를 ' 배손'이라고도 한다. 예예. {고사} 고사 말 그대로 고사지. {배고사} 지내는 거 이 사람아. 고사라 카 는데. / 우리 개인으론 안 지내고 여 보먼은 동네에서로 어촌계에서로 여여 부둣가에 채 려놓고 {용왕제} 지낸다니깐. 최상길, 김해 수, 박영실(경 주시) 1초어휘 16민속 162금, 속설, 은어, 노 1621노래 뱃노래 2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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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3 서해안 중남부 어촌 생활어 휘(위진)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휘 분류 번호 1 휘 항목 휘 분류 번호 2 원표제어 표준어 올림말 발음 품사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2 11행위자 어부 뱃사람 밷싸람 명 배를 타고, 물고 잡는 일을 업으로 하는 사람. = 어부. 옛날에는 {뱃사람} 그래. 지금 현재는 선원 이라 그러지. 11행위자 어부 사공 명 배 부리는 일을 업으로 하는 사람. = 선장. 운전허는 {사공.} 그전에 옛날에는 사공이 라 그래. 이반 선장이지. 11행위자 어부 이물사공 명 배 앞쪽(이물)의 작업을 책임지는 사람. {이물사공은} 앞에서 선수에서 일 허는 사 람이고. 11행위자 어부 꼬물사공 명 배 뒤쪽(고물)의 작업을 책임지는 사람. 배 의 뒤쪽 일을 책임진다고 해서 '아드렛사공' 이라 부르도 한다. 꼬물사공 있어, 아드렛사공. 옛날에 그게 있 었어. 그게 {꼬물사공이여.} 11행위자 어부 화장 하장 명 배에서 밥 짓는 일을 맡은 사람. {하장.} 밥 허는 사람. 11행위자 어부 영자 명 배의 허드렛일을 하는 사람. 선원 중에서 가 장 연장자이다. {영자란} 사람은 젤 나이 많이 자신 양반이 뒤끝을 치는 사람이여. 집안 노인같이. 11행위자 해녀 해녀 명 바닷속에 들어가 해삼, 전복, 미역 따위를 따는 것을 직업으로 하는 여자. {해녀} 없어. 김 허는 사람들, 반지락 허는 사람들. 꿀 까는 사람들. 12환경 121시간 1211물때 한무날 한마 명 무수에 음력 열흘과 스무닷새를 이르는 말. 한마, 음력으로 초열흘날이 {한마여.} 12환경 121시간 1211물때 두무날 두마 명 무수에 음력 열하루와 스무엿새를 이르는 말. 한마, {두마} 날까지는 물이 죽어요. 서마 날부터는 물이 살어. 12환경 121시간 1211물때 서무날 서마 명 무수에 음력 열이틀과 스무이레를 이르는 말. 한마, 두마 날까지는 물이 죽어요. {서마} 날부터는 물이 살어. 12환경 121시간 1211물때 너무날 너마 명 무수에 음력 열사흘과 스무여드레를 이르 는 말. 한마, 두마, 서마, {너마,} 다섯마, 여섯마, 일곱마, 야달마, 아홉마, 열마거든. 글고는 한객, 대객, 아침조금, 한조금, 무수. 12환경 121시간 1211물때 다섯무날 다섯마 명 무수에 음력 열나흘과 스무아흐레를 이르 는 말. 한마, 두마, 서마, 너마, {다섯마,} 여섯마, 일곱마, 야달마, 아홉마, 열마거든. 글고는 한객, 대객, 아침조금, 한조금, 무수. 12환경 121시간 1211물때 여섯무날 여섯마 명 무수에 음력 보름과 그믐을 이르는 말. 한마, 두마, 서마, 너마, 다섯마, {여섯마,} 일곱마, 야달마, 아홉마, 열마거든. 글고는 한객, 대객, 아침조금, 한조금, 무수. 12환경 121시간 1211물때 일곱무날 일곱마 명 무수에 음력 열엿새와 초하루를 이르는 말. 한마, 두마, 서마, 너마, 다섯마, 여섯마, {일곱마,} 야달마, 아홉마, 열마거든. 글고 는 한객, 대객, 아침조금, 한조금, 무수. 12환경 121시간 1211물때 여덟무 날 야달마 명 무수에 음력 열이레와 초이틀을 이르는 말. 한마, 두마, 서마, 너마, 다섯마, 여섯마, 일 곱마, {야달마,} 아홉마, 열마거든. 글고는 한객, 대객, 아침조금, 한조금, 무수. 12환경 121시간 1211물때 아홉무 날 아홉마 명 무수에 음력 열여드레와 초사흘을 이르는 말. 한마, 두마, 서마, 너마, 다섯마, 여섯마, 일 곱마, 야달마, {아홉마,} 열마거든. 글고는 한객, 대객, 아침조금, 한조금, 무수. 12환경 121시간 1211물때 열무날 열마 명 무수에 음력 열아흐레와 초나흘을 이르는 말. 한마, 두마, 서마, 너마, 다섯마, 여섯마, 일 곱마, 야달마, 아홉마, {열마거든.} 글고는 한객, 대객, 아침조금, 한조금, 무수. 12환경 121시간 1211물때 열한무 날 한객 한게끼 명 무수에 음력 스무날과 초닷새를 이르는 말. {한객,} 무식헌 사람들은, 모른 사람들은 열한마날이라 그러고. 12환경 121시간 1211물때 열두무 날 대객 대게끼 명 무수에 음력 스무하루와 초엿새를 이르는 말. 한객, {대객} 열두마, 아침조금, 한조 금, 무슴 사진 음성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298 3 서해안 중남부 어촌 생활어 휘(위진)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휘 분류 번호 1 휘 항목 휘 분류 번호 2 원표제어 표준어 올림말 발음 품사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2 12환경 121시간 1211물때 조금 한조금 명 무수에 음력 스무사흘과 초여드레를 이르 는 말. 한객, 대객 열두마, 아침조금, {한조 금,} 무슴. 12환경 121시간 1211물때 조금 무수/무심 명 무수에 음력 스무나흘과 초아흐레를 이르 는 말. 한마, 두마, 서마, 너마, 다섯마, 여섯마, 일 곱마, 야달마, 아홉마, 열마거든. 글고는 한 객, 대객, 아침조금, 한조금, {무수.} 한 마날부터 {무심날까지가} 한 사리여. 12환경 121시간 1211물때 조금 사리 명 무수를 준으로 한무날에서 무수까지 약 15일을 이르는 말. 한 달이믄 한 사리가 두 번이여, 15일간씩. 한 사리가 한 번 지나가는, 한마날부터 무심 날까지가 한 {사리여.} 12환경 121시간 1211물때 아츠조 금(선조 금) 아침조금 명 무수에 음력 스무이틀과 초이레를 이르는 말. 한객, 대객 열두마, {아침조금,} 한조 금, 무슴. 12환경 121시간 1212미세 밀물 든물 명 조수의 간만으로 해면이 상승하는 현상 또 는 그 바닷물. 든물! 들어 올 때는 {든물이라} 허고, 나갈 때는 썰물. 쓴다 그 말이여. 12환경 121시간 1212미세 썰물 쓴물 명 조수의 간만으로 해면이 하강하는 현상 또 는 그 바닷물. 든물. 냥 물 들어온다 그래요. 나갈 때는 물 쓴다. {쓴물.} 12환경 121시간 1212미세 물밀다 물 들다 구 밀물 때, 바닷물이 육지로 들어오다. 든물. 냥 {물 들어온다} 그래요. 나갈 때 는 물 쓴다. 쓴물. 12환경 121시간 1212미세 물밀다 초물 들다 구 밀물 때, 바닷물이 들어오 시작하다. 초물이 든다 그래. 민물이 들어올 때 처음 들어온 것이 초물이여. 마지막은 참이라 허 지. {초물 들어와서} 참 되았다. 12환경 121시간 1212미세 물밀다 참물 참 명 만조 때의 물. 싹 써버리면 감 된다고, 이빠이 들어오면 참 이고. 간조가 감이여. 만조가 {참.} 12환경 121시간 1212미세 물밀다 물이 싸다 구 유속이 빠르다. 똑같은 시간에 {물이 싸게} 들어 올라니까, 많이 들어 올라니까 물이 싸게 들어오지. 그 래 어장도 상허고 그래요. 세단 말을 싸다 그래요. 12환경 121시간 1212미세 물밀다 물이 죽다 구 유속이 느리다. {물이 죽는단} 말은 물이 세지 않다는 말이 여. 12환경 121시간 1212미세 물써다 물 쓰다 구 썰물 때, 바닷물이 바다로 나가다. 든물. 냥 물 들어온다 그래요. 나갈 때는 {물 쓴다.} 쓴물. 12환경 121시간 1212미세 물써다 감물 감 명 간조 때의 물. 싹 써버리면 감 된다고, 이빠이 들어오면 참 이고. 간조가 {감이여.} 만조가 참. 12환경 121시간 1213하루 새벽 새복 명 하루 중 동이 틀 무렵. 새복, 보통 새벽이라 안 해. {새복이라} 허 제. 12환경 121시간 1213하루 아침 아침 명 날이 새면서 오전 반나절쯤까지의 동안. {아침에} 해 뜬다. 해 진다 그러고 그랬지. 12환경 121시간 1213하루 낮 낮 명 해가 뜰 때부터 질 때까지의 동안. 저녁이고 {낮이고} 늘 항해해. 그때는 새복 이고 저녁이고 늘 나가. 12환경 121시간 1213하루 저녁 저녁 명 해가 질 무렵부터 밤이 되까지의 사이. 저녁이 낮이고 늘 항해해. 그때는 새복이고 {저녁이고} 늘 나가. 12환경 121시간 1213하루 밤 밤 명 해가 져서 어두워진 때부터 다음 날 해가 떠 서 밝아지 전까지의 동안. {밤에?} 저녁에? 12환경 122날씨 1221바람 동풍 샛바람 명 동쪽에서 부는 바람. 남풍이 마파람이여. 서풍은 늦바람. 북풍은 하노바람. 글고 동풍은 {샛바람.} 사진 음성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299 3 서해안 중남부 어촌 생활어 휘(위진)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휘 분류 번호 1 휘 항목 휘 분류 번호 2 원표제어 표준어 올림말 발음 품사 12환경 122날씨 1221바람 서풍 늦바람 명 서쪽에서 부는 바람.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2 남풍이 마파람이여. 서풍은 {늦바람.} 북풍 은 하노바람. 글고 동풍은 샛바람. <표준>에서는 '뱃사람들의 은어로, 느리게 부는 바람을 이르는 말.'로 풀이. 12환경 122날씨 1221바람 남풍 마파람 명 남쪽에서 부는 바람. 남풍이 {마파람이여.} 서풍은 늦바람. 북풍 은 하노바람. 글고 동풍은 샛바람. 12환경 122날씨 1221바람 북풍 하늬바람 하노바람 명 북쪽에서 부는 바람. 남풍이 마파람이여. 서풍은 늦바람. 북풍은 {하노바람.} 글고 동풍은 샛바람. <표준>에서는 '된바람'을 북풍으로 풀이. 12환경 122날씨 1221바람 동북풍 진사풍 명 동북쪽에서 부는 바람. 그 사이가 또 있지. 늦마파람은 서쪽허고 남 쪽허고 사이가. 동쪽허고 북쪽은 거시제. {진사풍.} 북쪽 서쪽은 늦하노바람. 동남풍 은 안마창. 안마파람. 12환경 122날씨 1221바람 북서풍 늦하노바람 명 북서쪽에서 부는 바람. 그 사이가 또 있지. 늦마파람은 서쪽허고 남 쪽허고 사이가. 동쪽허고 북쪽은 거시제. 진사풍. 북쪽서쪽은 {늦하노바람.} 동남풍 은 안마창. 안마파람. 12환경 122날씨 1221바람 동남풍 안마창/안마파 람 명 동남쪽에서 부는 바람. 그 사이가 또 있지. 늦마파람은 서쪽허고 남 쪽허고 사이가. 동쪽허고 북쪽은 거시제. 진사풍. 북쪽서쪽은 늦하노바람. 동남풍은 {안마창. 안마파람.} 12환경 122날씨 1221바람 서남풍 늦마파람 명 서남쪽에서 부는 바람. 그 사이가 또 있지. {늦마파람은} 서쪽허고 남쪽허고 사이가. 동쪽허고 북쪽은 거시 제. 진사풍. 북쪽서쪽은 늦하노바람. 동남풍 은 안마창. 안마파람. 12환경 122날씨 1221바람 회오리 바람 소소리바람 명 한꺼번에 모여든 공가 나선 모양으로 일 으키는 바람. 소소리 바람. 옛날말, {소소리바람이여.} <표준>에서는 전남, 충청방언으로만 풀이. 12환경 122날씨 1221바람 불다 불다 동 바람이 일어나서 어느 방향으로 움직이다. 바람 종류는 그렇게 있고, 세게 {불고,} 되 게 불고 그렇게 많이 불고 그러거든. 12환경 122날씨 1221바람 세다 시다 형 바람 따위의 세가 크거나 빠르다. 시게 불고, 되게 불고 그렇게 많이 부는디. {시게} 불믄 돛을 좀 줄이고, 많이 부니까. 12환경 122날씨 1221바람 세다 큰바람 불다 구 태풍 따위와 같은 거센 바람이 불다. {큰바람 불었다고} 그래. 바람이 많이 불었 다고 큰바람이라 그래. 12환경 122날씨 1221바람 세다 조금 쬐께 부 정도나 분량이 적게. 시게 불믄 돛을 좀 줄이고, 많이 부니까. {쬐께} 불믄 이빠이 달고. 12환경 122날씨 1221바람 시원하 다 선선하다 선선허다 형 시원한 느낌이 들 정도로 서늘하다. 선선할 때 시원하다 그러지. {선선허다} 그 래, 시원허다 안 해. 아따 오늘은 선선히 날 이 좋다, 그런 때 있어. 시원하다'는 표현을 쓰지 않음. 12환경 122날씨 1222비 소나 쏘내/쏘낙비 명 갑자 세차게 쏟아지다가 멈추는 비. 쏘내비. {쏘낙비.} 가랑비. {쏘내.} 12환경 122날씨 1222비 이슬비 이슬비 명 12환경 122날씨 1222비 이슬비 가랑비 명 가늘게 내리는 비. 아주 가늘게 내리는 비. 는개보다 굵고 가랑 비보다는 가늘다. 가랑비라고 이슬비라고 허는디 그전에 {이 슬비라} 그랬지.시방 사람 가랑비라. 가랑비라고 이슬비라고 허는디 그전에 이슬 비라 그랬지. 시방 사람 {가랑비라.} 제보자는가랑비와 이슬비를 뜻으로 구분하지 않고, 옛말과 요즘말로 구 분함. 12환경 122날씨 1222비 장맛비 X 12환경 122날씨 1222비 장맛비 장마 명 여름철에 여러 날을 계속해서 비가 내리는 현상이나 날씨. 장마는 계속 오는 게 장마지. 날짜를 오래 걸리는 게 {장마지.} 장마 든다고. 한문으로 하믄 진 장잔디. 12환경 122날씨 1222비 장맛비 장마 들다 구 장마철이 되다. 날짜를 오래 걸리는 게 장마지. {장마 든다 고.} 사진 음성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300 3 서해안 중남부 어촌 생활어 휘(위진)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휘 분류 번호 1 휘 항목 휘 분류 번호 2 원표제어 표준어 올림말 발음 품사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2 12환경 122날씨 1222비 여우비 호랑이 장가가 다 호랭이 장개가 다 절 볕이 나 있는 날 잠깐 오다가 그치는 비. 날 좋은디 느닷없이 비 온 거를 {호랭이 장 개간다} 그러지, 옛날에는. 12환경 122날씨 1222비 내리다 (서리 또는 이 슬)내리다 구 서리나 이슬 따위가 하늘에서 오다. 서리 내린다고 그런디. 추울 때 내리는 것이 서리지. 추울 때 비 맞어 {내리는} 것이 서 리지. 서리, 이슬은 '내리다'라고 표현하고, 비와 눈은 '오다'라고 함. 그런데 내 리다와 오다의 표현이 혼용되는 경 우는 없음. 12환경 122날씨 1222비 내리다 (비 또는 눈)오 다 구 눈, 비 따위가 하늘에서 떨어지다. 비가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은? 비 온다. 그 럼 혹시 그러면. 눈 내린다. 눈 내린다라는 표현 썼어요? 안 썼어요? 그 전에는 눈이 내 린다 안 썼지. 시방인께 눈 내린다 그랬지. 그 전에는 {눈 온다} 그랬지. 눈 온다. 제보자는 '오다'에 대응하는 요즘말 을 '내리다'라고 생각함. 12환경 122날씨 1222비 개다 개다 동 흐리거나 궂은 날씨가 맑아지다. 쏘내 온다 그러지. 비 온다 그러지. {갰 다} 허지. 12환경 122날씨 1222비 개다 찌푸다 형 하늘에 구름이나 안개 따위가 끼어 햇빛이 밝지 못하다. 비가 올랑가 {찌푼다.} 12환경 122날씨 1223눈 함박눈 함박눈 명 굵고 탐스럽게 내리는 눈. 함박눈은 넓적허게 오는 것이 {함박눈이 제.} 12환경 122날씨 1223눈 싸라 눈 싸래눈 명 쌀알 같은 눈. 똥글똥글허게 오는 것은 {싸래눈.} 12환경 122날씨 1223눈 진눈깨 비 진눈깨비 명 비가 섞여 내리는 눈. 섞어진 것? 진눈깨비, 잘 아네. 눈허고 비허 고 섞어서 오는 것을 {진눈깨비라} 그래. 12환경 122날씨 1223눈 고드름 고드름 명 낙숫물 따위가 밑으로 흐르다가 얼어붙어 공중에 길게 매달려 있는 얼음. {고드름?} 요것은 얼음판이고. 12환경 122날씨 1223눈 얼다 얼다 동 액체가 찬 운 때문에 고체 상태로 굳어지 다. 얼음 {얼었다.} 녹았다 해야제. 12환경 122날씨 1223눈 얼다 녹다 동 얼음이 열을 받아 액체가 되다. 얼음 얼었다. {녹았다} 해야제. 12환경 122날씨 1224해 달 별 해돋이 해 뜨다 구 해가 바다나 지면 위로 솟아오르다. 해돋이 안 써. 시방 해돋이라. 그 전엔 해 진 다 {해 뜬다고} 했어. 시방 옛날에 말을 하 단 거 아니여? 12환경 122날씨 1224해 달 별 해넘이 해 지다 구 해가 서쪽으로 넘어가다. 해돋이 안 써. 해. 시방 해돋이라. 그 전엔 {해 진다} 해 뜬다고 했어. 시방 옛날에 말 을 하단 거 아니여? 12환경 122날씨 1224해 달 별 햇무리 햇머리 명 햇빛이 대 속의 수증에 비치어 해의 둘 레에 둥글게 나타나는 빛깔이 있는 테두리. 해 옆에 가서 머리를 햇머리라고 허는디. 날 궂친다고 하거든, {햇머리} 하믄. 12환경 122날씨 1224해 달 별 달무리 달머리 명 달 언저리에 둥그렇게 생는 구름 같은 허 연 테. {달머리} 있네, 햇머리 있네 그려. 비나 날 이 궂친다는 얘지. 12환경 122날씨 1224해 달 별 은하수 은하수 명 은하의 강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은하수라} 그랬어. 12환경 122날씨 1224해 달 별 뜨다 뜨다 동 물속이나 지면 따위에서 가라앉거나 내려앉 지 않고 물 위나 공중에 있거나 위쪽으로 솟 아오르다. 곰소 해 {뜨를} 5시, 5시반. 질 때는 7시 반. 12환경 122날씨 1224해 달 별 뜨다 지다 동 해나 달이 서쪽으로 넘어가다. 아침에 해 뜬다. 해 {진다} 그러고 그랬지 사진 음성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301 3 서해안 중남부 어촌 생활어 휘(위진)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휘 분류 번호 1 휘 항목 휘 분류 번호 2 원표제어 표준어 올림말 발음 품사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2 12환경 122날씨 1225타 번개 번개 명 비오는 날에, 하늘에서 번쩍 거리는 불꽃. 번개는 불, 뻔득뻔득헌 게 {번개고,} 소리나 는 게 노숭이지. 12환경 122날씨 1225타 벼락 벼락 명 번개가 땅에 내려치는 현상. 번개가 땅에 내려치는 것? {벼락.} 12환경 122날씨 1225타 천둥 뇌성 노송 노송, 노숭 명 번개 친 다음에 오는 소리. 번개는 불, 뻔득뻔득헌 게 번개고, 소리나는 게 {노숭이지.} 12환경 122날씨 1225타 구름 구름 명 공 중의 수분이 엉어서 미세한 물방울 이나 얼음 결정의 덩어리가 되어 공중에 떠 있는 것. {구름은} 쩌 하늘 우에가 있는 것이 구름이 제. 12환경 122날씨 1225타 구름 먹구름 명 몹시 검은 구름. 말허자면 흑구름이 {먹구름인디,} 그러고 인자 흐연 구름도 있는디, 그것은 그냥 구름 이라 그러든마. 12환경 122날씨 1225타 구름 흐연 구름 명 흰색 구름. 말허자면 흑구름이 먹구름인디, 그러고 인 자 {흐연 구름도} 있는디, 그것은 그냥 구름 이라 그러든마. 제보자는 흰구름을 '먹구름'과 대비 하여 '구름'이라 부르도 함. 12환경 122날씨 1225타 안개 안개 명 지표면 가까이에 아주 작은 물방울이 부옇 게 떠 있는 현상. {안개가} 더 안 보이고, 투구는 약간 보임서 도 침침허지. 12환경 122날씨 1225타 안개 투구 명 안개보다는 시야가 더 보이면서 침침한 현 상. 밑에 찌는 것이 안개고. {투구도} 있어. 특 특헌 거이 투구여. 12환경 122날씨 1225타 서리 서리 명 대 중의 수증가 지상의 물체 표면에 얼 어붙은 것. 서리는 눈이 거슥이지. 서리 내린다고 그런 디. 추울 때 추울 때 내리는 것이 서리지. 추 울 때 비 맞어 내리는 것이 {서리지.} 12환경 122날씨 1225타 무지개 무지개 명 공중에 떠 있는 물방울이 햇빛을 받아 나타 나는, 반원 모양의 일곱 빛깔의 줄. {무지개는} 날 좋을라믄. 12환경 122날씨 1225타 맑다 맑다 형 구름이나 안개가 끼지 않아 날씨가 깨끗하 다. 오늘은 {맑다.} 구름이 많다는 것이 거시 지. 특특하다 그러든마. 12환경 122날씨 1225타 맑다 흐리다 특특허다 특특하다/ 특특허다 하늘에 구름이나 안개 따위가 끼어 햇빛이 형 밝지 못하다. 오늘은 맑다. 구름이 많다는 것이 거시지. {특특허다} 그러든마. 12환경 122날씨 1225타 밝다 밝다 동 밤이 지나고 환해지며 새날이 오다. 날 샌 것은 {밝다} 그러고, 날이 좋잖아 그 것은 맑다. 12환경 122날씨 1225타 밝다 어둡다 형 빛이 없어 밝지 아니하다. 날 샌 것은 밝다 그러고, 날이 좋잖아 그것 은 맑다. {어둡다} 했어. 12환경 122날씨 1225타 춥다 춥다 형 온이 낮거나 타의 이유로 몸에 느끼는 운이 차다. 따뜻허다고 허지. 더워지면 인자 뜨뜻허다 그러지. 그 다음엔 인자 따숩다 그러고. 추 와지믄 {춥다} 허고. 쪼금 추운 것은 써늘허 다 그러지. 제보자는 날씨의 온도에 대해 '춥다- 써늘허다-선선허다-따숩다-뜨뜻허 다-따뜻허다-무적지근허다'의 정도 성을 보임. 12환경 122날씨 1225타 춥다 써늘허다 형 온이 꽤 찬 느낌이 있다 따뜻허다고 허지. 더워지면 인자 뜨뜻허다 그러지. 그 다음엔 인자 따숩다 그러고. 추 와지믄 춥다 허고. 쪼금 추운 것은 {써늘허 다} 그러지. 12환경 122날씨 1225타 춥다 따뜻허다 형 덥지 않을 정도로 온도가 알맞게 높다. {따뜻허다고} 허지. 더워지면 인자 뜨뜻허 다 그러지. 그 다음엔 인자 따숩다 그러고. 추와지믄 춥다 허고. 쪼금 추운 것은 써늘허 다 그러지 사진 음성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302 3 서해안 중남부 어촌 생활어 휘(위진)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휘 분류 번호 1 휘 항목 휘 분류 번호 2 원표제어 표준어 올림말 발음 품사 12환경 122날씨 1225타 춥다 뜨뜻허다 형 뜨겁지 않을 정도로 온도가 알맞게 높다.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2 따뜻허다고 허지. 더워지면 인자 {뜨뜻허 다} 그러지. 그 다음엔 인자 따숩다 그러고. 추와지믄 춥다 허고. 쪼금 추운 것은 써늘허 다 그러지. 12환경 122날씨 1225타 춥다 따숩다 형 덥지 않을 정도로 온도가 알맞게 높다. 따뜻허다고 허지. 더워지면 인자 뜨뜻허다 그러지. 그 다음엔 인자 {따숩다} 그러고. 추와지믄 춥다 허고. 쪼금 추운 것은 써늘허 다 그러지. 12환경 122날씨 1225타 춥다 무적지근허다/ 무득지근허다 형 땀이 날 정도로 덥고, 습가 많다. 오늘 {무득지근헌가} 모르겄다고, 날 궂칠 라고 한다고 그려. 바다가는 사람들은 {무 적지근허다} 그랬어. 12환경 122날씨 1225타 춥다 날 궂치다 구 비나 눈이 내려 날씨가 나쁘다. 오늘 무득지근헌가 모르겄다고, {날 궂칠라 고} 한다고 그려. 바다가는 사람들은 무적 지근허다 그랬어. 12환경 123공간 1231방위 동향 묘(방) 명 12환경 123공간 1231방위 서향 유(방) 명 동쪽 방향. 옛날 나침반에서는 방향을 십이 간지로 표시하였는데, 동쪽은 묘방에 해당 한다. 서쪽 방향. 옛날 나침반에서는 방향을 십이 간지로 표시하였는데, 서쪽은 유방에 해당 한다. 동쪽은 {묘고,} 서쪽은 유, 남쪽은 오방향, 북쪽은 자. 동쪽은 묘고, 서쪽은 {유,} 남쪽은 오방향, 북쪽은 자. 12환경 123공간 1231방위 남향 오방 명 남쪽 방향. 옛날 나침반에서는 방향을 십이 간지로 표시하였는데, 남쪽은 오방에 해당 한다. 동쪽은 묘고, 서쪽은 유, 남쪽은 {오방향,} 북쪽은 자. 12환경 123공간 1231방위 북향 자(방) 명 북쪽 방향. 옛날 나침반에서는 방향을 십이 간지로 표시하였는데, 북쪽은 자방에 해당 한다. 동쪽은 묘고, 서쪽은 유, 남쪽은 오방향, 북 쪽은 {자.} 12환경 123공간 1231방위 동서향 X 12환경 123공간 1231방위 동남향 동남간 명 동쪽과 남쪽 사이의 방향. 동남 사이가 거시랑께. 바람은 동남풍이 라 그러고, {동남간.} 12환경 123공간 1231방위 동북향 동북간 명 동쪽과 북쪽 사이의 방향. 동북향 그러게 안허고 옛날에는 방향을 지 시헐 때 거시 북으로 가자면 북으로 가고 동남간은 동남간으로 가자 햐. 서남간으로 가자. 서북간으로 가자. {동북간으로} 가자 그렇게 말했지. 12환경 123공간 1231방위 서남향 서남간 명 서쪽과 남쪽 사이의 방향. 배가 {서남간이로} 가자, 동남간으로 가자. 12환경 123공간 1231방위 서북향 서북간 명 서쪽과 북쪽 사이의 방향. 동북향 그러게 안허고 옛날에는 방향을 지 시헐 때 거시 북으로 가자면 북으로 가고 동남간은 동남간으로 가자 햐. 서남간으로 가자. {서북간으로} 가자. 동북간으로 가자 그렇게 말했지. 12환경 123공간 1232바다 먼바다 먼바다 명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바다. 가까운 근해에 가까운 바다 그러키 하고 그 런디. 시방 근해네 언해네 그런디, 시방은. 그 전에는 {먼바다} 간다 그러고 가까운 바 다 간다 그러지. 어부들은 먼바다와 가까운 바다와 같은 추상적인 표현을 쓰지 않음. 안 마도밖, 허세밖과 같은 '섬+밖'의 구 로 바다의 거리를 구체화하여 표현 함. 12환경 123공간 1232바다 먼바다 안마도밖 명 바다를 지칭할 때 쓰는 말. 전라남도 영광군 안마도 밖의 바다. 바다 이름을 말허는 거여? 석만도도 있고, {안마도밖에} 있고, 비치밖에도 있고, 동지 나도 있고. 홍도밖에, 흑산밖에. 다 이렇게 말허지. 어부들이 바다를 지칭할 때에 근처 의 섬을 준으로 삼아 '섬+밖'으로 표현함. 그래서 '안마도밖'이란 안마 도 밖의 바다를 가리킴 사진 음성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303 3 서해안 중남부 어촌 생활어 휘(위진)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휘 분류 번호 1 휘 항목 휘 분류 번호 2 원표제어 표준어 올림말 발음 품사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2 12환경 123공간 1232바다 먼바다 허세밖 명 바다를 지칭할 때 쓰는 말. 전라남도 허세 (섬이름) 밖의 바다. 위도에서 보는 것이 장불내도 있고. 그냐 면 저 장불내 비치밖에네 있고. {허세밖 에네} 다 그래. 여그 섬이고. 12환경 123공간 1232바다 먼바다 비치밖 명 바다를 지칭할 때 쓰는 말. 전라남도 비치 (섬이름) 밖의 바다. 위도에서 보는 것이 장불내도 있고. 그냐 면 저 장불내 {비치밖에네} 있고. 허세밖 에네 다 그래. 여그 섬이고. 12환경 123공간 1232바다 먼바다 홍도밖 명 바다를 지칭할 때 쓰는 말. 전라남도 신안군 홍도 밖의 바다. 바다 이름을 말허는 거여? 석만도도 있고, 안마도밖에 있고, 비치밖에도 있고, 동지나 도 있고. {홍도밖에,} 흑산밖에. 다 이렇게 말허지. 12환경 123공간 1232바다 먼바다 흑산밖 명 바다를 지칭할 때 쓰는 말.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도 밖의 바다. 바다 이름을 말허는 거여? 석만도도 있고, 안마도밖에 있고, 비치밖에도 있고, 동지나 도 있고. 홍도밖에, {흑산밖에.} 다 이렇게 말허지. 12환경 123공간 1232바다 먼바다 동지나(해) 명 바다를 지칭할 때 쓰는 말. 일본의 규슈( 九 州 )ㆍ류큐 열도( 琉 球 列 島 ), 대만, 중국의 양 쯔 강( 揚 子 江 ) 이남으로부터 대만 해협 이북 의 중국 대륙 사이에 있는 바다. 중국해 가 운데 대만 동쪽 부분의 바다로, 북은 황해, 남은 남중국해에 이어진다. = 동중국해. 바다 이름을 말허는 거여? 석만도도 있고, 안마도밖에 있고, 비치밖에도 있고, {동지 나도} 있고. 홍도밖에, 흑산밖에. 다 이렇게 말허지. 12환경 123공간 1232바다 연안 가까운 바다 명 육지에서 가까운 바다. 가까운 근해에 가까운 바다 그러키 하고 그 런디. 시방 근해네 언해네 그런디, 시방은. 그 전에는 먼바다 간다 그러고 {가까운 바 다} 간다 그러지. 12환경 123공간 1232바다 연안 장불내 명 전북 부안군 안마도 바닷가에 있는 바위 이 름. 선장은 장불이 보이는 정도에 따라 배의 방향을 조정한다. 장불내, 당쑥내가 다 있어. {장불내 가} 뭐냐면은 안마도 장불이 빈다 해서, 장 불내. 장불은 바다 앞에 해변의 독이 저 거 헌디. 그거이 장불이라 그래. 12환경 123공간 1232바다 연안 당쑥내 명 전북 부안군 위도에 있는 당집. 선장들은 당 집이 보이는 정도에 따라 배의 방향을 조정 한다. {당쑥내란} 거이 있어. 저 선장들이, 사 공들이 가남을 찍는 거여. 내가 짐작, 예측 허지, 가남을 허는 거여. 당이 어찌게 비믄 은, 어느 방향으로 비믄은 수심 몇 발 들어 간 거를 알거든. 12환경 123공간 1232바다 연안 골 명 바닷속 지형의 명칭. 수심이 깊은 곳을 이른 다. 등은 높은 디고, 짚은 데는 {골이고.} 수심 이 열 발이믄 또 지나가믄 닷발된 디도 있 고, 스무발 된 디도 있고. 골, 등. 등'의 반의어. <표준>에서는 바다속 의 지형의 뜻은 없음. 12환경 123공간 1232바다 연안 등 명 바닷속 지형의 명칭. 수심이 옅은 곳을 이른 다. {등은} 높은 디고, 짚은 데는 골이고. 수심 이 열 발이믄 또 지나가믄 닷발된 디도 있 고, 스무발 된 디도 있고. 골, 등. 골'의 반의어. <표준>에서는 바다속 의 지형의 뜻은 없음. 12환경 123공간 1232바다 바닷물 갯물 명 바다에 괴어 있는 짠물. 바닷물보고 갯물이라 그려. 바닷물이라 안 해. {갯물이라} 그려. <표준>에서는 '바닷물이 드나드는 곳에 흐르는 물.'로 풀이. 12환경 123공간 1232바다 바닷물 겉물 명 바닷물의 위쪽 물. 날이 궂을려면, 속물에 비해 겉물이 더 많이 밀려온다. 말허자면 인자 오늘 5메타 들어올 놈을 속 물을 5메타 들어올 놈을 {겉물은} 6메타쯤 들어와. 날 궂칠라면 사진 음성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304 3 서해안 중남부 어촌 생활어 휘(위진)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휘 분류 번호 1 휘 항목 휘 분류 번호 2 원표제어 표준어 올림말 발음 품사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2 12환경 123공간 1232바다 바닷물 속물 명 바닷물의 아래쪽 물. 날이 궂을려면, 속물에 비해 겉물이 더 많이 밀려온다. 말허자면 인자 오늘 5메타 들어올 놈을 {속 물을} 5메타 들어올 놈을 겉물은 6메타쯤 들어와. 날 궂칠라면. 12환경 123공간 1232바다 민물 민물 명 강이나 호수 따위와 같이 염분이 없는 물. 소금 없는 물은 {민물인디.} 12환경 123공간 1232바다 파도 파도 명 바다에 이는 물결. {파도} 보고 농울이라 그래. 12환경 123공간 1232바다 거품 버큼 명 파도가 바닷가에 부딪혀 깨지면서 생긴, 속 이 빈 방울. 파도가 깨지면서 하얗게 일어나는 것? {버 큼.} 12환경 123공간 1232바다 너울 농울 명 바다의 크고 사나운 물결. 파도친 거 보고, {농울} 친다 그려. 12환경 123공간 1232바다 파도치 다(동사) 파도치다 동 바다에 물결이 일어나다. {파도친} 거 보고, 농울 친다 그려. 12환경 123공간 1232바다 넓다 넓다 형 면이나 바닥 따위의 면적이 크다. 쫍은 디는 좁은도라 그러고, {넓은} 디는 말 허자면 바다라 그러지. 12환경 123공간 1232바다 넓다 쫍다 형 면이나 바닥 따위의 면적이 작다. {쫍은} 디는 좁은도라 그러고, 넓은 디는 말 허자면 바다라 그러지. 12환경 123공간 1232바다 넓다 좁은도 명 산과 산 사이의 좁은 바다. 쫍은 디는 {좁은도라} 그러지. 말하자면 섬 과 섬 사이를. 넓은 바다는 '바다'라 부름. 12환경 123공간 1232바다 깊다 짚다 형 바다 표면에서 바닥까지의 거리가 멀다. 물이 {짚으고} 그러니까, 물이 죽어도 막 물 이 많이 들어올 때 있어요, 날 궂칠라면. 12환경 123공간 1232바다 깊다 얕다 야찹다 형 바다 표면에서 바닥까지의 거리가 가깝다. 치수가 틀린디, 수심 메타가 틀린디. 질수라 그런디, 말하자면 한질 두질이잖아. 시방 몇 메타로 어탐. 어탐을 허지만 지금은 그때는 딱 저 실로 이렇게 딱 해가지고 발로 실로 허 때문에 몇 발당, 스무발당. 서른발당 이거든. 지픈 디는 골이라 그러고. {야찬} 디는 등이라 허고 그래. <표준>에서는 전남방언으로만 풀이. 전북에서 '야찹다'는 '얕다, 낮다'의 의미를 동시에 지님. 12환경 123공간 1232바다 깊다 당 명 수심을 나타내는 데에 쓰는 말. 보통 스무 발 당, 서른 발 당과 같이 '수사+발+당'으로 표현한다. 시방 몇 메타로 어탐. 어탐을 허지만 지금은 그때는 딱 저 실로 이렇게 딱 해가지고 발로 실로 허 때문에 몇 발 당, {스무 발 당.} 서른 발 당 이거든. 12환경 123공간 1232바다 높다 높다 형 아래에서 위까지의 길이가 길다. 등은 {높은} 디고, 짚은 데는 골이고. 12환경 123공간 1232바다 높다 낮다 야찹다 형 아래에서 위까지의 높이가 준이 되는 대 상이나 보통 정도에 미치지 못하는 상태에 있다. 지픈 데는 골이고. 야찬 데는 등이고. 그래 요? 어르신 높다 반대말이 뭐에요? {야찹 다.} 전북에서 '야찹다'는 '얕다, 낮다'의 의미를 동시에 지님. 12환경 123공간 1232바다 짜다 짜다 형 소금과 같은 맛이 있다. 짜다고 허는디, 우리는. {짜다} 싱겁다 그렇 게 말만 허고. 12환경 123공간 1232바다 짜다 싱겁다 형 간이 보통 정도에 이르지 못하고 약하다. 짜다고 허는디, 우리는. 짜다 {싱겁다} 그렇 게 말만 허고. 12환경 123공간 1232바다 파랗다 파랗다 형 깊은 바다 같이 밝고 선명하게 푸르다. 바다가 파란색이지, 파란색. 근디 바다가 야 찬 데는 흑색이고, 특지고, 짚은 디는 맑고 {파랗고.} 사진 음성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305 3 서해안 중남부 어촌 생활어 휘(위진)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휘 분류 번호 1 휘 항목 휘 분류 번호 2 원표제어 표준어 올림말 발음 품사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2 12환경 123공간 1232바다 파랗다 특지다 형 얕은 바다 같이 검고 흐리다. 근디 바다가 야찬 데는 흑색이고, {특지고,} 짚은 디는 맑고 파랗고. 12환경 123공간 1232바다 하얗다 하얗다 형 깨끗한 눈이나 밀가루와 같이 밝고 선명하 게 희다. 가는 모래는 {하얗고,} 가늘디 가늘고 깨끗 허지. 12환경 123공간 1232바다 빠지다 빠지다 동 물 속으로 떨어져 잠거나 잠겨 들어가다. 위도는 진 디가 없고, 물 {빠지믄} 자갈밭 비슷헌데. 12환경 123공간 1233해안 가 모래 모래 명 자연히 잘게 부스러진 돌 부스러. 가는 {모래가} 있지. 흑모래 있고. 가는 모 래는 하얗고, 가늘디 가늘고 깨끗허지. 흑모 래는 흙 묻고 그래. 12환경 123공간 1233해안 가 모래 흰모래 가는 모래 구 가늘고 고운 흰색 모래. 가는 모래가 있지. 흑모래 있고. {가는 모래 는} 하얗고, 가늘디 가늘고 깨끗허지. 흑모 래는 흙 묻고 그래. 12환경 123공간 1233해안 가 모래 흑모래 명 검은 모래. 가는 모래가 있지. 흑모래 있고. 가는 모래 는 하얗고, 가늘디 가늘고 깨끗허지. {흑모 래는} 흙 묻고 그래. 12환경 123공간 1233해안 가 모래사 장 백사장 명 강가나 바닷가의 흰모래가 깔려 있는 곳. 저그 저 위도 백사장 가면 가는 모래가 깨끗 허니. 백사장이라고. 모래사장이라고도 쓴 디, 우리는 {백사장이라} 그랬어. 12환경 123공간 1233해안 가 갯벌 갯바닥 명 바닷물이 드나드는 모래톱 또는 그 주변의 넓은 땅. 갯벌이라고 안 해. {갯바닥이라} 그러지. 옛 날에는 갯바닥이라 했어. 갯바닥이라고. 12환경 123공간 1233해안 가 갯벌 진벌 진뻘 명 개흙이 가늘어서 갯벌이 진 곳. 진 것은 {진뻘이고,} 푸석푸석헌 것은 모래 뻘이여. 모래뻘 있고, 진뻘 있고. 갯벌이라 그러지. 12환경 123공간 1233해안 가 갯벌 모래벌 모래뻘 명 개흙에 모래가 섞여 있는 곳. 진 것은 진뻘이고, 푸석푸석헌 것은 {모래 뻘이여.} 모래뻘 있고, 진뻘 있고. 갯벌이라 그러지. 12환경 123공간 1233해안 가 갯벌 지똥 명 전북 부안군 위도에 있는 지명. 물이 바다로 밀려 나가면, 바지락 등이 보이는 장소. 우리는 갯벌이라고 안 했어. {지똥이라} 그 랬지. 말허자믄 등 단다는 얘여. 물 쓰믄 반지락 바탕이 닿아. 그거보고 지똥이라고, 어머니들이. 그냥 지똥에서 캤다고. 12환경 123공간 1233해안 가 갯벌 간석지 간사지 명 밀물과 썰물이 드나드는 개펄. {간사지를} 막은 디거든. 원래 갯벌 땅인디, 막었는디. 튀어 나온 것을 간사지라고 허 도 헌디. 12환경 123공간 1233해안 가 갯벌 개풀 명 갯벌에서 자라는 풀. 햇볕에 말려서 가루로 만들어, 약재로 먹는다. 요즘은 '함초'라고 부른다. 과학적으로 함초라 그러지 우리는 이거 보 고 개풀이라. {개풀이라} 그랬어요. 개에서 나는 풀이라 해갖고. 12환경 123공간 1233해안 가 돌 돌 명 흙 따위가 굳어서 된 단단한 덩어리. 큰 것은 바우라 허고, 작은 것은 잔 {돌이 라} 그러지. 자갈이라고도 허고. 자갈이라 그랬제, 위도 살 때는. 12환경 123공간 1233해안 가 돌 자갈 명 강이나 바다의 바닥에서 오랫동안 갈리고 물에 씻겨 반질반질하게 된 잔돌. 큰 것은 바우라 허고, 작은 것은 잔 돌이라 그러지. {자갈이라고도} 허고. 자갈이라 그 랬제, 위도 살 때는 사진 음성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306 3 서해안 중남부 어촌 생활어 휘(위진)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휘 분류 번호 1 휘 항목 휘 분류 번호 2 원표제어 표준어 올림말 발음 품사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2 12환경 123공간 1234지형 포구 X 12환경 123공간 1234지형 항구 항구 명 배가 안전하게 드나들도록 바닷가에 부두 따위를 설비한 곳. 선착장 안에 있는 것이 {항구지.} 항구를 도 우 위해서 선착장이 만들어졌지. 제보자는 방파제와 항구를 구분하지 않음. 12환경 123공간 1234지형 항구 방파제 명 파도를 막 위하여 항만에 쌓은 둑. 바다의 센 물결을 막아서 항구를 보호한다. 배가 들어오려면 배가 댈 수 있게 어떤 시설 들이 만들어져야 될 거 아니에요. 으응. 그 것이 방파제. {방파제} 그전에 방파제 읎고, 그양 장불각에 배 대고 그랬는디 시방 방파 제 만들고 있잖아. 12환경 123공간 1234지형 항구 선착장 명 배가 와서 닿는 곳. 선착장 안에 있는 것이 항구지. 항구를 도우 위해서 {선착장이} 만들어졌지. 12환경 123공간 1234지형 어귀 X 12환경 123공간 1234지형 개 X 12환경 123공간 1234지형 곶 X 12환경 123공간 1234지형 만 X 12환경 123공간 1234지형 바위 바우 명 부피가 매우 큰 돌. 큰 것은 {바우라} 허고, 작은 것은 잔 돌이 라 그러지. 자갈이라고도 허고. 12환경 123공간 1234지형 바위 꼬깔섬 명 바다 가운데 우뚝 솟은 바위. 전북 부안군 위도 근처에 있다. 저그 저 섬에는 꼬깔이라고 헌디, {꼬깔섬 도} 있고, 섬이 있는디. 그러니까 따로 있는 게 꼬깔섬이여. 12환경 123공간 1234지형 암반 넉들 명 평평하게 넓고 큰 바위. 이렇게 깔린 거를 {넉들} 깔렸다고 그려. 넉 들. 말허자면 들 같이 생겼다고 넉들. 12환경 123공간 1234지형 낭떠러 지 절벽 명 바위가 깎아 세운 것처럼 아주 높이 솟아 있 는 험한 낭떠러지. 절벽. 배람빡같이 생겼다고 {절벽.} 13어획물 131물고 1311부분 명칭 머리 머리 대가리/대그빡 명 물고의 아가미를 포함한 윗부분. 머리. {대가리라고} 그라제. 전체를 광어. 광어라 않고, 광에. 배에서 광에 들었다 그 라제. {대그빡이라} 그래. 13어획물 131물고 1311부분 명칭 입 입주뎅이 명 물고가 먹이를 먹는 부분. 눈. 입이라 그래. {입주뎅이.} 13어획물 131물고 1311부분 명칭 눈 눈 명 빛의 자극을 받아 물체를 볼 수 있는 감각 관. {눈.} 입이라 그래. 입주뎅이. 13어획물 131물고 1311부분 명칭 등 등어리 명 물고의 몸통에서 가슴과 배의 반대쪽 부 분. 하얀 것은 뱃가죽이고, 새파란 것은 {등어 리고,} 고등어구만. 13어획물 131물고 1311부분 명칭 아가미 아가미 명 물속에서 사는 동물, 특히 어류에 발달한 호 흡 관. {아가미.} 그거는 지느러미. 꼴랑지라 그려. 13어획물 131물고 1311부분 명칭 지느러 미 지느러미 명 물고 또는 물에 사는 포유류가 몸의 균형 을 유지하거나 헤엄치는 데 쓰는 관. 아가미. 그거는 {지느러미.} 꼴랑지라 그려. 13어획물 131물고 1311부분 명칭 비늘 비늘 명 물고의 표피를 덮고 있는 얇고 단단하게 생긴 작은 조각. {비늘} 벳고, 창수 내고, 포 떠서, 회 치 지 사진 음성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307 3 서해안 중남부 어촌 생활어 휘(위진)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휘 분류 번호 1 휘 항목 휘 분류 번호 2 원표제어 표준어 올림말 발음 품사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2 13어획물 131물고 1311부분 명칭 껍질 껍딱 명 물고의 겉을 싸고 있는 질긴 물질의 켜. 껍딱, 괴 껍딱. {껍닥} 벳겨라 그러지. 13어획물 131물고 1311부분 명칭 배 배때 명 물고의 몸통에서 등의 반대쪽 부분. 외악조가 {배때가} 있는 것도 있고, 외악 조가 배때가 거는 놈은 광에. 13어획물 131물고 1311부분 명칭 창자 창수 명 물고의 내장. 배 따고, {창수} 꺼내는 거지. 창자를 창수 라고 허지. 13어획물 131물고 1311부분 명칭 부레 부레 명 물고 뱃속에 있는 공주머니. 잡아 노으믄 뚱뚱허지? {부레가} 부은 거 여, 그것이. 13어획물 131물고 1311부분 명칭 살 살 명 물고의 뼈를 싸서 몸을 이루는 부드러운 부분. 괴는 {살} 없는 괴가 있간디. 다 살이 지. 13어획물 131물고 1311부분 명칭 알 알 명 어류 따위의 암컷이 낳는, 둥근 모양의 물 질. 산란철 오면, 머금고 있잖아요, 창자 딸 때 보면? {알.} 13어획물 131물고 1311부분 명칭 꼬리 꼴랑지 명 물고의 뒤 끝에 붙어서 조금 나와 있는 부분. 아가미. 그거는 지느러미. {꼴랑지라} 그려. 13어획물 131물고 1311부분 명칭 가시 까시 명 물고의 뼈. 큰뼈와 잔뼈를 통틀어 이른다. 까시는 까신디, 우리는 뼈라고 안 해, {까시 라} 그랬제. 큰 것도 까시라 허고, 까시라 그러고. 뼈와 가시를 구분하지 않고, '큰까시' 와 '잔까시'로 구분함.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물고 괴 명 물고를 통틀어 이르는 말. 전부 괴라 그래. 소고 되야지고는 이 름 부르지. {괴는} 괴. 직접 볼 때 인자 아구네, 조네, 갈치네 그러지. 어촌에서 고는 물고를 가리키 고, 육지의 고는 '동물명칭+고' 로 표현함.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물고 서대 서대 명 = 서대. 서대 여러 가지 있지. {서대는} 크고, 박대 는 작고. 종자가 틀려.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물고 박대 명 = 박대. 서대 여러 가지 있지. 서대는 크고, {박대 는} 작고. 종자가 틀려.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물고 동 명 고를 세는 단위. 천 마리를 '동'이라 한다. 조구 아까 마리로 셌다 그랬잖아요? 천마리 가 한 {동이여.} 한 동을 천만린데, 천마리 를 한 동이라 그러데, 그전 어른들이.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멸치 멸치 명 = 멸치. 멸치는 전부 다 해서 {멸치고,} 큰 놈은 뚱 멸이라 그러고, 작은 거는 잔멸. 잔멸이가 그렇게 부르든마.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멸치 뚱멸 명 크가 큰 멸치. 멸치는 전부 다 해서 멸치고, 큰 놈은 {뚱멸 이라} 그러고, 작은 거는 잔멸. 잔멸이가 그 렇게 부르든마.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멸치 잔멸 명 크가 작은 멸치. 멸치는 전부 다 해서 멸치고, 큰 놈은 뚱멸 이라 그러고, 작은 거는 {잔멸.} 잔멸이가 그렇게 부르든마.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정어리 정어리 명 = 정어리. {정어리는} 구워먹지. 강안도에서 많이 나 제. 정어리는 안 나.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갈치 갈치 명 = 갈치. 서해 칠산어장에서는 주로 음력 7, 8월에 많이 잡힌다. {갈치는} 쪄 먹고, 궈 먹고. 까나리는 젓 담 고. 풀치는 인자 꼬치 넣고 해서 쪼랴 먹든 마 사진 음성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308 3 서해안 중남부 어촌 생활어 휘(위진)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휘 분류 번호 1 휘 항목 휘 분류 번호 2 원표제어 표준어 올림말 발음 품사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2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갈치 대갈치/큰갈치 명 크가 가장 큰 갈치. 갈치 큰 것은 갈치라 그러고, {대갈치라} 그 러지, 큰 대자 써서 {큰갈치라} 그러고. 제 일 잔 것은 풀치. 또 있어. 그 밑으로 까나 리.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갈치 조두가리 명 대갈치보다 작고, 풀치보다 큰 갈치. 갈치 많이 나지. 갈치는 시 가진디, 중것은 {조두가리라} 그려. 글고 갈치 큰 것은 갈치 라 그러고, 대갈치라 그러지, 큰 대자 써서 큰갈치라 그러고. 제일 잔 것은 풀치. 또 있 어. 그 밑으로 까나리.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갈치 풀치 명 크가 작은 갈치. 대부분 말려서 조리한 다. 갈치 많이 나지. 갈치는 시 가진디, 중것은 조두가리라 그려. 글고 갈치 큰 것은 갈치라 그러고, 대갈치라 그러지, 큰 대자 써서 큰 갈치라 그러고. 제일 잔 것은 {풀치.} 또 있 어. 그 밑으로 까나리.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갈치 까나리 명 갈치의 새끼를 이르는 말. 여그서는 풀치 새끼 잔 것을 {까나리라} 그 려. 그것은 젓 담어. <표준>에서는 '까나릿과의 바닷물고.'로 표현하지만, 전북 부안에서는 갈치 새끼를 이름.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고등어 고등에 명 = 고등어. 이게 고등에. 고등에 들었다 하거든. 처음엔 다 이렇게 {고등에라} 그랬는디, 깃배 타 고 대님서 자꾸 팔 때 되니까 고등어라 그랬 지.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가오리 가오리 명 = 가오리. 서해에서 일년 내내 잡힌다. {가오리허고} 간제미허고 달버. 간제미는 저렇게 안 생겼지.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가오리 먹가오리 명 = 묵가오리. 가오리 색이 검다. 가오리도 두 가지여. {먹가오리} 시커먼 놈 있어. 가오리고, 먹가오리고.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가오리 귀가오리 명 = 쥐가오리. 머리 양쪽에 귀 모양의 지느러 미가 나 있다. {귀가오리라고} 있어. 귀 달린 가오리도 있 어.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홍어 홍어 명 = 홍어. 서해에서는 사철 내내 잡히나 겨울 에 많이 잡힌다. 특히 겨울 눈 왔을 때에 잡 은 홍어가 맛있다. 홍어는 간제미여. 간제미 있고, {홍어} 있고 그래. 간제미는 자잘허고, 홍어는 크지.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가자미 간제미 명 = 가자미. 홍어는 간제미여. {간제미} 있고, 홍어 있고 그래. 간제미는 자잘허고, 홍어는 크지.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명태 명태 명 = 명태. 이거는 {명태.} 강원도산 명태, 여그서는 안 나.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동태 동태 명 얼린 명태. 명태도 꽝꽝 얼려 논 거? 거 {동태지.}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황태 황태 명 얼부풀어 더덕처럼 마른 북어. 한 겨울에 얼렸다 녹였다 하믄서 말리잖아 요? {황태!} 그것보고 황태.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노가리 노가리 명 명태 새끼. 명태 새끼? {노가리} 맞어.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북어 북어/건태 명 말린 명태. 옛날엔 {북어라} 했지, 건태라고도 허든디, 말렸다 해서. 예전엔 북어라 했어 사진 음성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309 3 서해안 중남부 어촌 생활어 휘(위진)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휘 분류 번호 1 휘 항목 휘 분류 번호 2 원표제어 표준어 올림말 발음 품사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2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생태 생태 명 얼리거나 말리지 아니한, 잡은 그대로의 명 태. 막 잡아가지고, 얼리도 않고 그냥 데꼬 온 놈? {생태.}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조 조구 명 1 = 조. 2 참조. 서해안 칠산어장에서 는 주로 음력 3, 4월달에 잡았으나 요즘에 는 잡히지 않는다. 그래서 남쪽 바다에서 잡 는데, 남쪽 바다에서는 주로 음력 9월 이후 에 잡 시작하며, 동짓날이 지나서 잡은 고 가 맛있다. 조라 안 허고, 조구라 그러지. {조구가} 큰 놈은 머릿조구라 해, 밑에는 잔조구. 전라도에서는 참조만을 조라고 부르고, 다른 종류인 수조, 보구치 등은 각각의 방언형으로 부름.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조 반어 명 = 수조. 참조에 비해 살이 더 뻣뻣하 다. 반어. 조허고 사촌간이지. {반어는} 쫌 뻣 뻣허지.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조 백주 명 = 보구치. 참조에 비해 겉이 흰색을 띠어 '백주(조)'라 부른다. 조도 여러 가지여. 반어 있지, 보구치라고 있어. 보구치보고 {백주라} 그려. 시방 여 그서는 백주라 허든마.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조 머릿조구 명 크가 큰 조. 조라 안허고, 조구라 그러지. 조구가 큰 놈은 {머릿조구라} 해, 밑에는 잔조구.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조 잔조구 명 크가 작은 조. 조라 안허고, 조구라 그러지. 조구가 큰 놈은 머릿조구라 해, 밑에는 {잔조구.}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조 황강달이 깡다리 명 = 황강달이. 참조에 비해 머리가 크다. 황새? {깡다리여.} 그게 대가리만 크지. 근디 맛은 있는 거여. 젓 담지. 깡다리젓. 13어획물 131물고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굴비 굴비 명 소금에 약간 절여 통으로 말린 조. 조구를 소금에 간해 갖고 말렸네? {굴비.} 1312종류 꽁치 꽁치 명 = 꽁치. 서해안에서 주로 음력 5, 6월에 잡 힌다. 꽁치. 이것은 학꽁치가 아니고, {꽁치여.}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꽁치 학꽁치 명 = 학꽁치. 꽁치에 비해 주둥이가 길다. {학꽁치는} 주뎅이가 질지.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복어 복쟁이 명 = 복어. 서해안에서 일년내내 잡히나 겨울 에 특히 맛있다. 똑같은 복쟁이라도, 금복. {복쟁이도} 여러 가지여. 금복, 황복.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복어 금복 명 크가 크고, 겉이 검은 복어. {금복은} 큰 거, 시커먼 거. 여그는 시방 복 어라 허지, 우리는 복쟁이라 헌디.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복어 황복 누룽태 명 참복과 비슷하나 조금 작고 등과 배에 잔가 시가 많은 복어. 등 쪽은 어두운 갈색이며 희미한 흰색 가로띠가 있고, 배 쪽은 흰색이 다. {누룽태를} 황복이라 그래. 황복을 누룽태 라 그려. 강화도서 많이 나제.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복어 졸복 명 몸에 무늬가 있으며, 독성을 갖고 있는 복 어. 또 {졸복.} 그거 먹고, 잘못 먹으면 죽는 거 여. 약간 이런 데가 무늬가 있고, 쪼그만 해.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고래 고래 명 = 고래. 고래 아니여, 고래. {고래는} 나는 몰라.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상어 상에 명 = 상어. 서해안에서 일년내내 잡히나 어획 량이 적다. {상에라} 그랬는디, 귀상에도 있고, 또 돔바 리상에도 있고. 저자리도 있고.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상어 귀상어 귀상에 명 = 귀상어. 머리 양쪽의 귀와 같이 납작한 큰 돌 끝에 눈이 있다. 귀떼가 붙어서, {귀상에.}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상어 저자리상에 명 몸통이 넓은 상어. 주로 돼지고 대신에 전 으로 만들어 먹었다. 저자리는 넙죽수룸 헌데 전 붙여 먹어. 크니 까. 되아지고 대로 썼어. {저자리상에.} 사진 음성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310 3 서해안 중남부 어촌 생활어 휘(위진)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휘 분류 번호 1 휘 항목 휘 분류 번호 2 원표제어 표준어 올림말 발음 품사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2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상어 돔바리상에 명 등에 가시가 붙어 있는 상어. 돔바리는 등에 까시가 있고 그러게 생겼어. 까시가 하나 있는데, 까시 찔리믄 큰일 나. {돔바리상에.} 경상도에서는 '돔배' 등으로 불림.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상어 괭이상어 괴에상에/고양 이상에 명 = 괭이상어. 머리의 양쪽이 약간 불룩하고 입술 끝이 둥그스름하며 고양이의 얼굴과 비슷하고 가슴지느러미가 매우 크다. 고양이같이 생겼다고 {고양이상에} 있어. 저자리, 돔바리, {괴에상에도} 묵고.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넙치 광에 명 = 넙치. 서해안에서 주로 봄에 잡힌다. {광에} 있고, 해뼝다구 있고.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넙치 도다리 명 = 도다리. 광어에 비해 눈이 튀어 나와 있 다. 딱 엎어 노믄은 이쪽에 가서 대가리 아니여. 이쪽에 가서 창수가 있는 것은 광어. {도다 리는} 눈 툭 튀어 나왔어, 그것은.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넙치 해뼝다구 명 광어와 비슷하게 생겼으나, 좀 작고 얇은 물 고. {해뼝다구는} 광어같이 생겼는데, 쫌 자그 만 해갖고 얇어. 회쳐 먹어.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바다장 어 바다장어 명 바다에서 사는 장어. 뱀장어에 비해 뼈가 뻣 뻣하고, 단단하다. 서해안에서 5, 6월에 잡 힌다. {바다장어는} 뼈가 꽝꽝혀, 뻣시지, 싸납고. 장어는 입주뎅이가 질어, 붕어지는 짜룹고. 글고 장어는 잔까시가 많하고, 붕어지는 잔 까시가 없잖여.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바다장 어 붕어지 명 = 꾀붕장어. 바다장어에 비해 뼈가 적고, 길이가 짧다. {붕어지라} 그러지. 저거는 뼈가 없어. 글고 장어는 뼈가 있고, 싸납고, 똑같이 생겼는 디. <표준>에서는 '꾀붕장어'의 유의어 로 풀이.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바다장 어 바다붕어지 명 바다에서 사는 붕어지. 이것이 {바다붕어지여.} 또 민물붕어지가 있어.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바다장 어 민물붕어지 명 민물에서 사는 붕어지. 이것이 바다붕어지여. 또 {민물붕어지가} 있어.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도미 되미 명 = 도미. 도민디 {되미라} 그래. 이것도 두 가지 있 어. 홍되미라고 뿕은 돔 있고, 흑되미 있어, 껌은 거.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도미 홍되미 명 몸통이 붉은 도미. 도민디 되미라 그래. 이것도 두 가지 있어. {홍되미라고} 뿕은 돔 있고, 흑되미 있어, 껌은 거.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도미 흑되미 명 몸통이 검은 도미. {흑되미} 있어, 껌은 거. 껍딱이 시커먼, 맛 도 이것이 낫드만.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도미 딱돔 명 도미와 비슷하게 생겼으나, 크가 작은 종 류의 물고. 우리 바다에서는 내뿜서 {딱돔이라} 그랬는 디. 저것이 병치 대비여.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병어 벵에/병치 명 = 병어. 서해안에서 음력 7월에 잡힌다. 어렸을 때 병어라고 불렀어요? 아니 {벵 에.} {병치,} 조, 갈치 이른 거 값나가는 것만 팔았지.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병어 덕재 명 병어와 비슷하게 생겼으나, 병어에 비해 너 비가 넓은 물고. 그것도 두 가지 있어. {덕재} 있고, 병어 있 고. 덕재는 종류가 틀려. 덕재는 나락지가 크고. 덕재는 큰 놈 있고, 작은 놈 있고 그 려. 종자가 틀려 사진 음성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311 3 서해안 중남부 어촌 생활어 휘(위진)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휘 분류 번호 1 휘 항목 휘 분류 번호 2 원표제어 표준어 올림말 발음 품사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2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도루묵 도로묵 명 = 도루묵. 도로목이 전라남도에서 많이 잡잖아. 아. 그 래요? 어떻게 생겼어요? 도루묵이? 해물탕 한 번도 안 먹어? {도로목은} 해물탕에도 낋일 때 해물탕 늫고 먹어.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임연수 어 X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임연수 어 노래미 명 = 노래미. {노래미가} 꼭 임연수같이 생겼드마. 우럭 은 거 시커메 갖고, 우럭찌개 젤로 많이 사 묵드마.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임연수 어 우럭 명 = 우럭. 몸통이 검은 것이 특징이다. 노래미가 꼭 임연수같이 생겼드마. {우럭 은} 거 시커메 갖고, 우럭찌개 젤로 많이 사 묵드마.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삼치 삼치 명 = 삼치. 서해안에서 음력 7월에 잡힌다. {삼치도} 두 가지 있어. 고시가 있고, 삼치 가 있고. 쬐깐헌 것은 고시고, 큰 것은 삼치 고. 종자가 같은 데, 쬐깐헌 것을 고시라 그 래.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삼치 고시 명 크가 작은 삼치. 삼치도 두 가지 있어. 고시가 있고, 삼치가 있고. 쬐깐헌 것은 고시고, 큰 것은 삼치고. 종자가 같은 데, 쬐깐헌 것을 {고시라} 그 래.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방어 방어 명 = 방어. 서해안에서 음력 7월에 잡힌다. 방어는 이보다 더 크지. {방어는} 있고, 부 시리 따로 있어.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방어 부시리 명 = 부시리. 방어와 비슷하게 생겼으나, 입이 더 짧다. 방어는 이보다 더 크지. 방어는 있고, {부시 리} 따로 있어.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옥돔 옥돔 명 = 옥돔. 서해안에서는 잡히지 않는다. 제주 간께 {옥돔이라} 그러지, 여그서는 없 으니까 옥돔이란 말 안 쓰든마.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전갱이 아지 명 = 전갱이. 서해안에서 음력 7월에 잡힌다. 전갱이가 {아지여,} 옛날에는 아지라 그랬 어.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전어 전에 명 = 전어. 서해안에서 음력 8, 9월에 잡힌다. {전에} 잡았다 그래. 가을에 많이 굽잖아 요?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 여그서도 많이 구어.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준치 준치 명 = 준치. 서해안에서 일년내내 잡힌다. {준치.} 잡혔어. 여그 고 안 묵는 것이 없 었어.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청어 청어 명 = 청어. 서해안에서는 잡히지 않고, 동해안 에서 겨울에 잡는다. {청어는} 여그서 안 잽혀.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농어 농에 명 = 농어. 서해안에서 음력 6, 7월달에 잡힌 다. 농어가 쫌 질쭉막 해야제. 농에. 아, 거그는 {농에} 갖고 지사 지내는구나. 여그는 농에 갖고 안 지내.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쥐치 쥐고 명 = 쥐치. {쥐고.} 여그 많이 잡았지. 여그서는 쥐포 할 줄 모르고, 여그서는 낋에 먹을 줄만 알 지.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민어 민에 명 = 민어. 서해안에서 음력 6월달에 잡히며, '유월 민에가 맛있다'라는 말이 있다. 민에. {민에} 참 맛이 있는 것이여. 조, 민 에 제사 지내는 것이여, 여는.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대구 대구 명 = 대구. 서해안에서 일년내내 잡힌다. {대구가} 림이 잘 못 나왔네. 대구라 그 래, 대구 사진 음성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312 3 서해안 중남부 어촌 생활어 휘(위진)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휘 분류 번호 1 휘 항목 휘 분류 번호 2 원표제어 표준어 올림말 발음 품사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2 13어획물 131물고 1313상태 얇다 야오다 형 물고의 살이 없어 몸통이 얇다. 야오다 그러지, 갈치가 {야오다.} 13어획물 131물고 1313상태 굵다 통통허다 형 물고의 살이 쪄서 몸통이 굵다. {통통허다} 그려, 살이 통통하다. 13어획물 131물고 1313상태 길다 질다 형 물고의 머리와 꼬리의 두 끝이 멀다. 갈치는 병어에 비해서 길이가 어때요? 갈치 는 {질~지.} 13어획물 131물고 1313상태 길다 짜룹다 형 물고의 머리와 꼬리의 두 끝이 가깝다. 갈치에 비해서 병어는 질이가? {짜룹고,} 짜루와. 납작. 손바닥만쓱 헌디. 13어획물 131물고 1313상태 크다 크다 형 물고의 외형적 길이, 넓이, 높이, 부피 따 위가 보통 정도를 넘다. 굵다라는 말 안해. {크다,} 잘다 그러지. 13어획물 131물고 1313상태 크다 잘다 형 물고의 몸통이 가늘고 작다. 굵다라는 말 안해. 크다, {잘다} 그러지. 13어획물 131물고 1313상태 넓적하 다 넙적허다 형 물고의 몸통이 펀펀하고 얇으면서 꽤 넓 다. 광어는 어떻게 생겼어요? 그 갈치에 비해 서. 그건 갈치에 비해서 짜룹고, {넙적허 지.} 넙적혀. 시방은 넙치라 하더만 그것보 고. 13어획물 131물고 1313상태 싱싱하 다 싱싱허다 형 물고의 빛깔 따위가 선명하고, 생가 있 다. 금방 잡아와 가지고? {싱싱허다} 그래. 13어획물 131물고 1313상태 싱싱하 다 물 가다 구 물고가 오래 되어, 살이 물러지다. 근디 좀 오래 되면 눈이 확 가고? 곯았다 그 래, {물 갔다} 그래. 13어획물 131물고 1313상태 (가시) 찌르다 물고 가시와 같이 끝이 뾰족하거나 날카 배다 동 로운 것으로 살이 뚫어지도록 들이밀다. 고 까시 찔린다. 손가락 고 까시 찔린다 그러지. 찔린다 그랬어요? 응. 다른 말 안 쓰셨어요? 안 해. 고 까시 배겼다 그러고 찔렸다 그러고. 까시 배겼다하고도 찔렸다 고도 허지. {배겼다고} 허지, 배겼다고 많 이. 13어획물 132조개 류 1321부분 명칭 조가비 껍딱 명 조개의 껍데. 생합도 조개 종륜디, {껍딱이} 하얗든마. 13어획물 132조개 류 1321부분 명칭 입 입 명 조개가 먹이를 섭취할 때에 쓰는 관. 조개가 입이 다 있어. 입이 어디 있어? 조개 소가 들어 있지. {입이} 인자 먹을 때는 벌 리고 나가서 잡아 먹지. 13어획물 132조개 류 13어획물 132조개 류 1321부분 명칭 1321부분 명칭 아가미 X 심장 X 13어획물 132조개 류 1321부분 명칭 내장 창수 명 조개 속에 있는 여러 가지 관을 통틀어 이 르는 말. 멍게 같은 거 다 거시. 거시가 있지, 내 장 있고. 어르신 옛날에 내장이라 안 했죠? {창수.} 시방인게 내장이라 그러지. 조개가 큰 경우에는 '창수'라 부르지 만, 작은 경우에는 '똥'이라 부름. 13어획물 132조개 류 1321부분 명칭 내장 똥 명 조개 속에 있는 여러 가지 관을 통틀어 이 르는 말. 조개 내장 없어, {똥밲에.} 조개가 큰 경우에는 '창수'라 부르지 만, 작은 경우에는 '똥'이라 부름. 13어획물 132조개 류 1321부분 명칭 조개관 자 눈 명 연체동물 부족류의 조개껍데를 닫 위한 한 쌍의 근육. 반지락 옆에 붙어 있어. 다 떨어져 나온디, 그거이 붙어 있어. 그거이 꼭지라 그런디. 아, {눈이라} 그래. 13어획물 132조개 류 1321부분 명칭 (조개) 발 셋부닥 명 조개의 발. 꼬막이 뭐 잡아묵을 때 껍질 사이로 내는 것 있잖아요? 셋부닥? {셋부닥.} 13어획물 132조개 류 1322종류 조개 조개 명 = 조개. {조개는} 다 적었는가? 사진 음성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313 3 서해안 중남부 어촌 생활어 휘(위진)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휘 분류 번호 1 휘 항목 휘 분류 번호 2 원표제어 표준어 올림말 발음 품사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2 13어획물 132조개 류 1322종류 조개 생합 명 익히지 아니한 대합. {생합도} 조개 종륜디, 껍딱이 하얗든마. 13어획물 132조개 류 1322종류 조개 반지락 명 = 바지락. 여는 {반지락.} 여그서도 반지락 나고, 부 전조개 나오거든, 넙적허니, 부전조개. 13어획물 132조개 류 1322종류 조개 대비조개 명 = 백합. 백합보고 뭐시라 그러냐? 대비조개. 그전에 옛날에 우리는 {대비조개라} 그랬어. 13어획물 132조개 류 1322종류 조개 부전조개 명 넙적한 조개의 종류. {부전조개} 나오거든, 납적허니, 부전조개. 해방조개라고 껍딱 얇디얇은 것. 까 노믄, 발라 노믄 반지락 같이 생겼어도, 껍딱은 그 렇게 커 갖고, 얇어. 13어획물 132조개 류 1322종류 조개 해방조개 명 껍질이 얇은 조개의 종류. 부전조개 나오거든, 납적허니, 부전조개. {해방조개라고} 껍딱 얇디얇은 것. 까 노믄, 발라 노믄 반지락 같이 생겼어도, 껍딱은 그 렇게 커 갖고, 얇어. 13어획물 132조개 류 1322종류 조개 농지개/농조개 명 조개류 중에서 크가 큰 조개의 종류. 여그는 또 {농지개라고,} 크믄 이러게 큰 놈 있네. {농조개라고} 있어. 13어획물 132조개 류 1322종류 조개 홍합 명 = 홍합. 젤로 물에서 안 띠어 지는 것이 {홍합이여.} 바우 끝에서 잘 안 떨어져. 글고 옹삭한 데 만 붙여 갖고. 13어획물 132조개 류 1322종류 조개 띠구지 명 바위에 군생하는 작은 조개. 바위 끝을 깨 서, 살만 꺼내서 먹는다. {띠꾸지라고} 바우 끝에서 때려서 껍딱은 치내고, 알만 데려다가 뜸물에다 시쳐갖고 지지믄 맛나네. 13어획물 132조개 류 1322종류 조개 개지 명 = 키조개. 치조개보고, {개지.} 개지보고 치조개라 그 려. 치같이 생겼어. 13어획물 132조개 류 1322종류 조개 13221a 마 명 = 맛. 대부분 다 똥그랗지. 치조개만 질지, {마허 고.} 13어획물 132조개 류 1322종류 소라 소라 명 = 소라. 고동을 전체 고동이라 허는데, {소라도} 있 고, 각시고동, 까네미. 제보자는 소라도 '고동'의 일종으로 봄. 13어획물 132조개 류 1322종류 고둥 고동 명 = 고둥. 고동도 여러 가지여. 아마 {고동이} 종류가 젤 많을 거여. 13어획물 132조개 류 1322종류 고둥 또가리고동 명 뱅뱅 돌려서, 살을 빼는 고둥. 다른 고동에 비해 크가 작다. {또가리고동,} 뱅뱅 돌라서 빼는 것 있어. 또가리고동이 젤 작지. 13어획물 132조개 류 1322종류 고둥 까네피 명 = 골뱅이. {까네피는} 쫌 크제. 내 주먹만 해요? 아니, 소라가 그만 허지. 13어획물 132조개 류 1322종류 전복 생복 명 = 생복. 살아있는 전복이라는 의미에서 '생 복'이라 한다. 말린 전복과 대비되는 말이 다. 여그는 생복이라 그래. 전복을 {생복이라} 그러지. 생복 잡으러 가자 그러지, 위도서. 13어획물 132조개 류 1322종류 굴 굴 명 = 굴. {굴은} 종류가 없지. 13어획물 132조개 류 1322종류 꼬막 새조개 명 = 꼬막. 그것은 새조개. 여그서 새조개 나지. 아, 여 서는 꼬막을 새조개라 그래요? 바다에서 새가 맨들어 나온다고, {새조개라.} <표준>은 새조개를 꼬막과 다른 것 으로 풀이. 전남에서도 새조개와 꼬 막을 구분함 사진 음성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314 3 서해안 중남부 어촌 생활어 휘(위진)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휘 분류 번호 1 휘 항목 휘 분류 번호 2 원표제어 표준어 올림말 발음 품사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2 13어획물 132조개 류 1323상태 동그랗 다 똥그랗다 형 또렷하게 동글다. 젤로 {똥그란} 것은 부전조개라고, 그것이 젤 똥그래. 13어획물 132조개 류 1323상태 길쭉하 다 질다 형 잇닿아 있는 물체의 두 끝이 서로 멀다. 대부분 다 똥그랗지. 치조개만 {질지,} 마허 고. 13어획물 133게 1331부분 명칭 집게발 집게발 큰발목 명 게, 가재 따위의 발끝이 집게처럼 생긴 발. 여그서는 집게발 찾고 어찌고 허든마, 우리 는 {큰발목,} 작은발목 그려. 큰발목, 작은 발목. 13어획물 133게 1331부분 명칭 집게발 작은발목 명 집게발을 제외한 게의 발. 여그서는 집게발 찾고 어찌고 허든마, 우리 는 큰발목, {작은발목} 그려. 큰발목, 작은 발목. 13어획물 133게 1331부분 명칭 등딱지 딱지/등딱지 명 게나 거북 따위의 등을 이룬 단단한 껍데. {딱지.} 딱지를 딱 열면? 알이 나오지. {등딱지는} 띠어. 13어획물 133게 1331부분 명칭 배 X 13어획물 133게 1331부분 명칭 배 배꼽 명 게의 암수를 구별할 수 있는 배의 부분. 어르신~ 아까 내가 게 사진 찍었는데 게를 이렇게 딱 뒤집으면 암수 구별이 되는 데가 있죠? 뭘 보고 암수 구별. {배꼽} 보믄 알 어. 배꼽 보믄. 13어획물 133게 1331부분 명칭 내장 창수 명 게의 내장. 내장 있지, 쬐께 있어. 내장이라 불러요? 창수라 불러요? {창수.} 13어획물 133게 1331부분 명칭 심장 X 13어획물 133게 1331부분 명칭 살 살 명 게의 살. 딱지를 딱 열면? 알이 나오지. 등딱지는 띠어. {살.} 내장 있지, 쬐께 있어. 13어획물 133게 1331부분 명칭 눈 눈 명 게의 눈. 도 {눈이} 있죠? 두 개. 두 개 있어. 13어획물 133게 1331부분 명칭 가시 X 13어획물 133게 1332종류 게 명 = 게. 많이 나오지. 우리는 {} 잡는다 그려. 꽃 있고. 잔 또 있든마. 13어획물 133게 1332종류 게 지름 명 돌 속에 사는 게. 등껍질이 희득희득하다. {지름,} 똘쟁이 같이 생겼는디, 등어리가 시득시득 혀. 13어획물 133게 1332종류 게 독 명 돌 속에 사는 게. 등껍질이 얼룽덜룽하다. 또 똘쟁이란 거 있고. 그것도 독 속에 살어. 그거는 새카메. {독는} 이렇게 뿕그죽죽 허지, 배가. 13어획물 133게 1332종류 게 똘쟁이 명 돌 속에 사는 게. 등껍질이 검고 단단하다. 또 {똘쟁이란} 거 있고. 그것도 독 속에 살 어. 그거는 새카메. 독는 이렇게 뿕그죽죽 허지, 배가. 13어획물 133게 1332종류 게 바닷 명 바다에서 사는 게. 참게에 비해 크가 크 고, 등딱지 부분이 뾰죽하다. 바닷게하고 참게하고 틀리지. 다르잖아, 말 로 표현은 못하지만. 바닷게는 크고, 바닷게 도 큰 놈 있고 작은 놈 있지만은 참게는 그 렇게 안 크드만. 거시 귀딱지가 야튼 뿔이 있지, 뿔 여그는. 이 참게는 뿔이 없어. 뭉뚱 허지. 그래서 여서는 바닷게 참게 이렇게 불러요? 라고. {바닷라고} 참라고 허 고. 13어획물 133게 1332종류 소라게 (집게) 집게 명 = 소라게. 참게는 육지에서 잡지. {집게도} 있긴 있는 디, 연평도에 잡든마 사진 음성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315 3 서해안 중남부 어촌 생활어 휘(위진)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휘 분류 번호 1 휘 항목 휘 분류 번호 2 원표제어 표준어 올림말 발음 품사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2 13어획물 133게 1332종류 털게 X 13어획물 133게 1332종류 꽃게 꽃 명 = 꽃게. 많이 나오지. 우리는 잡는다 그려. {꽃} 있고. 잔 또 있든마. 13어획물 133게 1332종류 대게 대 명 = 대게. 우리는 {대라} 그런디 거그는 대게라 그 러든디, 발목 진 거. 13어획물 133게 1332종류 참게 참 명 = 참게. 바닷게에 비해 크가 작고, 등딱 지가 뭉퉁하다. 그래서 여서는 바닷게 참게 이렇게 불러 요? 라고. 바닷라고 {참라고} 허고. 13어획물 134해조 류 1341종류 미역 미역 명 = 미역. 여는 미역 안 나와. {미역은} 저그 아랫녁 서 나지, 완도. 13어획물 134해조 류 1341종류 김 짐 명 = 김. {짐도} 두 가지여. 가짐있고, 시짐있고. 잔 것은 시짐이고, 큰 것은 가짐이고. 13어획물 134해조 류 1341종류 김 가짐 명 넙적한 김. 그냥 말리지 못하고, 칼로 잘게 썰어서 말린다. {가짐은} 이러게 넙죽넙죽허고, 시짐은 잘 고. 시짐은 냥 너는데, 가짐은 잘 말릴라 니까 좃아야 혀. 13어획물 134해조 류 1341종류 김 시짐 명 가는 김. 그대로 말린다. 가짐은 이러게 넙죽넙죽허고, {시짐은} 잘 고. 시짐은 냥 너는데, 가짐은 잘 말릴라 니까 좃아야 혀. 13어획물 134해조 류 1341종류 감태 새미 명 파래와 비슷하나, 굵가 가늘어 수염과 같 이 생긴 조류. {새미는} 실같은, 가늘디 가늘고 실같이 생 겼어. 하납씨들 시염같이 생겼어. 13어획물 134해조 류 1341종류 파래 파래 명 = 파래. 갯벌에 퍼렇게 있는 거? {파래.} 13어획물 134해조 류 1341종류 파래 지충 명 검은 해조류. 지충도 있고. {지충에} 나는 거. 다 먹는 거 여. 13어획물 134해조 류 1341종류 모자반 X 13어획물 134해조 류 1341종류 톳 톳 명 =톳. 뚬벅 색깔이 황토색이여, 흙색. {톳도} 그 색이여. 13어획물 134해조 류 1341종류 톳 뚬벅 명 = 뜸부. {뚬벅} 색깔이 황토색이여, 흙색. 톳도 그 색이여. 13어획물 134해조 류 1341종류 우뭇가 사리 우뭇가실 명 = 우뭇가사리. 글고 {우뭇가실도} 있어. 바우 끝에서 긁어 다가 시쳐서 물 붓고 고아. 고아갖고 밭쳐서 인자, 그럭에 밭쳐 놔나. 땡땡 언 것처럼, 에 려 갖고 있어. 그것이 우묵이여. 13어획물 134해조 류 1341종류 풀가사 리 풀가사리 명 = 풀가사리. 우뭇가사리 많지. 그럼 풀가사리는? {풀가 사리는} 나 못 봐도 우뭇가사리는. 13어획물 134해조 류 1341종류 도박 X 13어획물 134해조 류 1342상태 바래다 바라나다 명 볕이나 습를 받아 색이 변하다. 색 변하는 것이? {바라난다고} 허지. 13어획물 134해조 류 1342상태 간피다 간 돋다 명 바닷물에서 미역 따위를 건져서 말리면 그 표면에 소금가 남게 되다. 미역 같은 거, 뭐를 말리면, 소금가 굳어 가지고? 간. 그것 보고 {간 돋았다} 그려 사진 음성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316 3 서해안 중남부 어촌 생활어 휘(위진)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휘 분류 번호 1 휘 항목 휘 분류 번호 2 원표제어 표준어 올림말 발음 품사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2 13어획물 135타 1351종류 거북 거북 명 = 거북. 그거 거북이여. 우리는 {거북} 한 가지로 부 른디. 13어획물 135타 1351종류 오징어 오징에 명 = 오징어. {오징에.} 참오징어 있고. 갑오징에를 참오 징에라 허고. 13어획물 135타 1351종류 오징어 참오징에/갑오 징에 명 = 참오징어. 참오징어 있고. {갑오징에를} {참오징에라} 허고. 갑오징어'와 유의어. 13어획물 135타 1351종류 오징어 밀오징개 명 = 물오징어. 갑이 없고, 배가 작은 것이 특 징이다. 그거 물에서 줏어 담은 거를 물오징개제? 밀오징개. 갑오징에는 꼭지가 있지? {밀오 징개는} 꼭지가 없어, 배가 쬐깐하고. <표준>은 '말리지 않은 생오징어.'로 풀이. 13어획물 135타 1351종류 오징어 잇가 명 말린 오징어를 만들 때 쓰는 오징어. 쓰르미 보고, 여그서는 {잇가라} 그러든마. 여그서는 안 나. 강안도서 난디. 13어획물 135타 1351종류 오징어 한치 명 = 한치오징어. 물오징어에 비해 크가 크 고, 맛이 연하다. {한치} 바다에, 여그선 안 잡혀. 쩌그 가야 잡히지. 어디 가서? 동지나 같은디 가야 잡 히지. 여 안마도밖은. 한치는? 크지. 커 요? 맛이 연혀요. 연혀. 13어획물 135타 1351종류 해파리 해푸리 명 = 해파리. 해푸리. {해푸리여.} 13어획물 135타 1351종류 낙지 낙지 명 = 낙지. 낙지도 크별로? {낙지} 있고, 쭈끼미 있 고. 낙지는 크고, 쭈끼미는 작고. 13어획물 135타 1351종류 낙지 쭈미 명 = 주꾸미. 낙지도 크별로? 낙지 있고, {쭈끼미} 있 고. 낙지는 크고, 쭈끼미는 작고. 13어획물 135타 1351종류 문어 문어 명 = 문어. {문어도} 두 가지. 피문어 있고 백문어 있 고. 껍닥 벳긴 것은 백문어고. 껍닥 벳겨져 서. 양 말른 거, 껍닥까지 말른 빨~간 거 피문어고. 13어획물 135타 1351종류 문어 백문어 명 껍질을 벗겨서 말린 문어. 문어도 두 가지. 피문어 있고 백문어 있고. 껍닥 벳긴 것은 {백문어고.} 껍닥 벳겨져서. 양 말른 거, 껍닥까지 말른 빨~간 거 피문 어고. 13어획물 135타 1351종류 문어 피문어 명 껍질을 벗지 않고, 붉은 껍질 채로 말린 문어. 문어의 껍질이 붉 때문에 '피문어' 라고 부른다. 해산한 산모들이 몸을 빨리 회 복하 위해서 피문어를 고아 먹도 한다. 부인들헌테 약 허는 데는 {피문어가} 좋다 고 허드만. 고아서도 해산, 애 낳은 엄마 들 고아 먹는다고 허든마. 13어획물 135타 1351종류 꼴뚜 꼬록 명 1 = 꼴뚜. 2 크가 큰 꼴뚜. 꼬록도 두 가지여. 잔 것은 이얏꼬록, 큰 것 은 {꼬록이라} 그러고. 종류는 똑같은디, 쬐 깐허고, 크고. 13어획물 135타 1351종류 꼴뚜 이얏꼬록 명 작은 크의 꼴뚜. 꼬록도 두 가지여. 잔 것은 {이얏꼬록,} 큰 것은 꼬록이라 그러고. 종류는 똑같은디, 쬐 깐허고, 크고. 이얏꼬록의 '이야'는 좋지 않음을 뜻 하는 일본어 'いや'에서 온 것으로 생 각됨. 13어획물 135타 1351종류 해삼 해삼 명 = 해삼. 해삼. 여그 {해삼} 나지. 13어획물 135타 1351종류 해삼 홍삼 명 몸통이 붉은 해삼. 해삼은 해삼인디, 붉다해서 {홍삼이고.} 꺼 믄 것은 해삼, 뻘건 것은 홍삼 사진 음성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317 3 서해안 중남부 어촌 생활어 휘(위진)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휘 분류 번호 1 휘 항목 휘 분류 번호 2 원표제어 표준어 올림말 발음 품사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2 13어획물 135타 1351종류 멍게 멍게 명 = 멍게. 여수 간게 {멍게} 많이 나든마, 멍게 어찌 생긴 거는 생긴 거 거시 모르고. 아 생긴 아는 디. 13어획물 135타 1351종류 성게 성게 명 = 성게. {성게는} 그저 똥그랗고 막 까시같이, 까시. 꺼매갖고 까시, 그것이고. 멍게는 까시 없 지. 13어획물 135타 1351종류 말미잘 X 13어획물 135타 1351종류 불가사 리 오발이 명 = 불가사리. 오발이. 발이 다섯 개라고 {오발이.} 저거 골치 아픈 것이여. 13어획물 135타 1351종류 거북손 X 13어획물 135타 1352상태 비리다 비렁내 나다 구 물고에서 나는 맛이나 냄새가 있다. 비렁내 난다 그러지, {비렁내 난다.} 그러면 비리다는 뭐라 그래요? 비렁내 난다 그러 지. 13어획물 135타 1352상태 붙다 붙다 동 맞닿아 떨어지지 아니하다. 전복이 바위에 딱 어떻게 돼 있어요? {붙 어} 있지. 딱 붙어 있어. 그거 후딱 못 띠믄 못 띠어, 봤을 때 바로 띠어야지. 13어획물 135타 1352상태 빨갛다 뿕다 형 빛깔이 핏빛 또는 익은 고추의 빛과 같다. 홍삼은 {뿕고,} 해삼은 시커머다니까. 13어획물 135타 1352상태 노랗다 노오렇다 형 색이 밝고 선명하게 노르다. 멍게 딱 갈라면 안에가 어때요? {노오러니} 나오지. 13어획물 135타 1352상태 뾰족하 다 날캄하다 형 끝이 뾰족하거나 날이 서 있다. 어르신 성게 가시는. 가시 끝이 어때요? {날 캄해.} 손 찔리먼 아퍼 대개. 제보자는 뾰족하다와 날카롭다를 모 두 '날캄하다'로 표현함. 13어획물 135타 1352상태 날카롭 다 날캄하다 형 끝이 뾰족하거나 날이 서 있다. 끝이 뾰족한 거를 뭐라 그래요? {날캄하다} 그러지. 13어획물 135타 1352상태 딱딱하 다 깡깡하다 형 단단하다. 거북이 등껍딱은? {깡깡해.} 오징어 같은 경우는 만져 보믄? 물렁물렁허지. 13어획물 135타 1352상태 딱딱하 다 물렁물렁허다 형 여저가 이들이들하게 부드럽고 무르다. 거북이 등껍딱은? 깡깡해. 오징어 같은 경 우는 만져 보믄? {물렁물렁허지.} 141그물 류 1411부분 명칭 그물코 코/그물코 명 그물에 뚫려 있는 구멍. 그물에 뚫린 구멍 있고, 실 있고 그러잖아 요? 코. 구먹 보고 {코라} 그래. {그물코.} 141그물 류 1411부분 명칭 그물코 장머리 명 그물을 짜는 데에 쓰는, 굵은 실. 그물의 윗 부분을 짤 때에 사용한다. 실이라 그래. 실이 큰 실이 {장머리라} 허 고, 밑에는 하사라 그려. 가는 것은 하사, 두 껀 것은 장머리. 141그물 류 1411부분 명칭 그물코 하사 명 그물을 짜는 데에 쓰는, 가는 실. 그물의 아 랫부분을 짤 때에 사용한다. 실이라 그래. 실이 큰 실이 장머리라 허고, 밑에는 {하사라} 그려. 가는 것은 하사, 두 껀 것은 장머리. 141그물 류 1411부분 명칭 벼리 베리 명 그물의 위쪽 코를 꿰어 놓은 줄. 잡아당겨 그물을 오므렸다 폈다 한다. {베리} 있어, 베리가. 그물 젤 우에 있는 것 이 베리여. 그물 뀌밀 때 베리를 넣고 뀌메 야 허는 거여. 141그물 류 1412종류 그물 그물 명 노끈이나 실, 쇠줄 따위로 여러 코의 구멍이 나게 얽은 물건. 날짐승이나 물고 따위를 잡는 데 쓴다. {그물} 종류가 많지. 되나리도 있고, 유자망 그물이라고. 그전에 투망이라 그래 사진 음성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318 3 서해안 중남부 어촌 생활어 휘(위진)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휘 분류 번호 1 휘 항목 휘 분류 번호 2 원표제어 표준어 올림말 발음 품사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2 141그물 류 1412종류 그물 유자망 투망 명 어망의 하나. 배와 함께 떠다니는 그물로서 물고가 그물코에 걸리거나 그물에 감싸이 게 하는 것이다. 유자망보고 {투망이라} 그러는 것이여. 저 그 따라 대님서 잡는 것이여. 141그물 류 1412종류 그물 안강망 중선배그물 명 긴 주머니 모양의 통그물. 조류가 빠른 곳에 큰 닻으로 고정하여 놓고 조류에 밀리는 물 고를 받아서 잡는다. 중선배가 안강망이여, 옛날 어른들은 중선 배라 했어, 시방은 안강망이라 허지. 중선배 쓰는 그물을 {중선배그물이라} 그려. 141그물 류 1412종류 그물 되나리그물 명 그물의 하나. 사람이 당겨서 쓰는 그물로, 멸치를 잡을 때에 사용한다. 되나리는 사람이 당거서 멸치를 잡지. 이렇 게 싹 쳐가지고 잡아 들여, 사람이 잡아 들 여. {되나리그물은} 구먹이 똑같어. 양쪽에 막대가 붙어 갖고, 한 사람이 감서 쭉 놓 아. 놓아갖고, 육지서 사람들이 잡지. 141그물 류 1412종류 후릿그 물 후리(그물) 명 강이나 바다에 넓게 둘러치고 두 끝을 끌어 당겨 물고를 잡는 큰 그물. 이렇게 딱 잡아 땡는 거 뭐라 그래요? 그 냥 잡아 댕긴다고 그러지. 저 후리도 있고. 후리. 후리는 뭐에요? {후리는} 뺑 돌아 쳐 갖고 잡아 댕는 거. 141그물 류 141그물 류 1412종류 사둘 X 1412종류 망사리 X 141그물 류 1412종류 테왁 X 141그물 류 141그물 류 1412종류 쪽지그 물 X 1412종류 설망 X 142낚시 류 1421부분 명칭 낚싯대 채밀대 명 물고를 잡는 도구의 하나. 가늘고 긴 대에 낚싯줄을 매어 쓴다. 채밀대. 낚시 실 붙여 갖고 허는 것 말허지? {채밀대라} 그래. 142낚시 류 1421부분 명칭 낚싯줄 낚싯줄 명 낚싯대에 낚싯바늘을 매어 달 위하여 쓰 는 가늘고 질긴 끈. 채밀대에 맬 실? 그건 {낚싯줄이지.} 142낚시 류 1421부분 명칭 낚싯줄 낚시 명 미끼를 꿰어 물고를 잡는 데 쓰는 작은 쇠 갈고리. 그러면 실 끝에다 뭘 걸어요? 몽구똥허고, {낚시} 허고. 그 밑에가 낚시가 붙어야지. 낚시, 꼬아진 거 낚시, 걸리는 거. 142낚시 류 1421부분 명칭 낚싯줄 몽구똥 명 낚시가 바닥에 닿는가를 가늠하 위한 도 구. 보통 납이나 쇠로 만든다. 낚시바늘과 함께 묶어 바다에 내린다. 그때 몽구똥이 바 닥에 닿으면, 낚시바늘도 바닥에 닿는다. 그 런데 낚시바늘은 바다 바닥보다 약간 높게 있어야 고가 잡힌다. 그래서 몽구똥은 낚 시바늘이 바닥에 닿는 것을 가늠하 위해 사용한다. {몽구똥이} 딱 닿으믄 낚시도 닿을 거 아니 여. 약간 몽구똥을 띄야지. 땅 닿아서 얼마 끔 갈아 띄면 낚시는 땅에 닿았다는 얘여. 그렇게 해서 인자 낚시 고 가다가. 아. 그 니깐 몽구똥은 이렇게 위에 방방 뜨는 것이 아니라? 납으로 만들어요? 납으로도 만들고 쇠똥으로도 만들고. 무엇을 가남 위해서. 142낚시 류 142낚시 류 1421부분 명칭 1421부분 명칭 얼레 X 미늘 X 사진 음성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319 3 서해안 중남부 어촌 생활어 휘(위진)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휘 분류 번호 1 휘 항목 휘 분류 번호 2 원표제어 표준어 올림말 발음 품사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2 142낚시 류 1422종류 삼봉낚 시 X 142낚시 류 1422종류 주낙 주낙 명 물고를 잡는 구의 하나. 긴 낚싯줄에 여 러 개의 낚시를 달아 물속에 늘어뜨려 고 를 잡는다. 주낙. 긴 끈에 쭉 놓고 와야지, 그것이 {주 낙이여.} 143배 1431부분 명칭 갑판 내끼 명 배의 바닥에 까는 판자. 삼보다 약간 낮게 깐다. 글고는 내끼. 빤뜻허게 붙여, 그것이 {내 끼.} 글고는 없어. 구먹만 뚫어져 있지. 143배 1431부분 명칭 갑판 배밑 명 배를 만들 때에 맨 밑에 대는 판자. 배 이렇게 젤 밑부분? {배밑이여,} 그것이. 그것이 집 같으믄 상량이지. 143배 1431부분 명칭 갑판 부자리 명 배를 만들 때, 배밑 옆에 붙이는 판자. 배밑 옆으로는 부자리. 이렇게 올려야 돼. 배밑은 빤듯히 있고, 살짝 꼬아서 올리는 것 이 {부자리.} 143배 1431부분 명칭 갑판 삼 명 배를 만들 때, 부자리 위에 붙이는 판자. 세 등분으로 올라와. 이렇게 밑 있지, 부자 리 또 이렇게 있지. 또 이렇게 빤듯하게 삼. 부자리 우에가 {삼.} 143배 1431부분 명칭 갑판 활아지 명 작은 배를 만들 때, 삼 옆에 덧대는 판자. 작 은 배는 폭이 좁 때문에, 활아지를 붙여 공간을 만든다. 쬐간 배들은 삼을 허고, 또 옆에다 짝으니까 옆으로 벌려서 {활아지를} 만드는 거야. 143배 1431부분 명칭 갑판 멍에 명 돛단배 따위에서 뱃전 밖으로 내린 창막이 각목. 앞에 가서 배가 이렇게 있이믄 {멍에가} 있 어. 가로로 큰나무를 놓아. 거그다 닻도 실 코, 멍에 욱에다 질대에다 싣는 거여. 143배 1431부분 명칭 갑판 이물멍에/닻멍 에 명 이물 쪽에 있는 멍에. 행닻을 이물멍에 위에 올리 때문에 닻멍에라 부르도 한다. 멍에는 앞에가 중선배에 그믄 닻멍에라고, 이렇게. 앞에 가서 있어. 멍에 거 두 개지. 한판멍에 있고. 앞에가 이게 있고, 가운데가 있어. {이물 멍에,} 한판 멍에. 여그는 멍에 가 없어. 선다리만 있어. 143배 1431부분 명칭 갑판 한판멍에 명 배의 가운데 부분에 있는 멍에. 멍에 거 두 개지. {한판멍에} 있고. 앞에가 이게 있고, 가운데가 있어. 이물 멍에, 한판 멍에. 여그는 멍에가 없어. 선다리만 있어. 143배 1431부분 명칭 갑판 막간 명 배에서 쓸 물품을 보관하는 장소. 배의 맨 뒷부분에 있다. 어르신 이렇게 한간이 제일 뒤에 있고. 또 뒤에 있어. 또 하나 있어. 여그다는 보호품 싣고 댕는 데 {막간.} 143배 1431부분 명칭 갑판 한간 명 선원들이 잠을 자는 등의 생활을 하는 장소. 막간 앞에 있다. 사람 사는 데는, 시방 선원실인디, 그때는 한간. 우리가 자는 디가 {한간이여.} 143배 1431부분 명칭 갑판 14311a 덕 명 선원이 먹을 음식을 만들 때에 쓸 불을 다루 는 장소. 한간의 한쪽에 붙어 있다. 거가 덕 만들아 있어 갖고, 이렇게 흙으로 맨들았고. 밥 해묵는 {덕.} 솥 놓는 디가 덕 이여. 화덕이라 안하고, 덕이라 그려. 143배 1431부분 명칭 갑판 14311b 물항 명 선원들이 먹을 물을 저장해 두는 통. 덕 바 로 옆에 있다. 옆에가 또 물주항, {물항,} 나무로 짜 갖고. 거다는 뭐 담어? 물 담어. 15일간 먹을 물 은 담어갖고 가야 하니까 사진 음성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320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143배 1431부분 명칭 143배 1431부분 명칭 143배 1431부분 명칭 143배 1431부분 명칭 143배 1431부분 명칭 143배 1431부분 명칭 143배 1431부분 명칭 143배 1431부분 명칭 143배 1431부분 명칭 143배 1431부분 명칭 143배 1431부분 명칭 3 서해안 중남부 어촌 생활어 휘(위진) 휘 분류 번호 1 휘 항목 휘 분류 번호 2 원표제어 표준어 올림말 발음 품사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 갑판 14311c 궁간 명 고를 넣어 두는 장소. 한간 앞에 있다. 칸이 있어, 고를 넣지. 고 넣는 데를 {궁간.} 갑판 14311d 후다짝/후다 명 막간, 궁간, 한간의 뚜겅. 갑판과 같은 높이 여서, 갑판에서 보면 그저 평평하게 보인다. {후다짝을} 열고, 괴를 너. 괴를 넣고 덮고 그래야제./후다가 있어갖고 {후다} 열 먼 들어가. 딱딱 막어져 있을거여. 이. 여 그 잡고 여그다 소금담고 댕고 여그다 고 담고 거그다 선원들이 들어가서 자고 그 러지. 후다짝/후다는 방문에 써붙인 팻말 을 뜻하는 'ふだ'에서 온 말로 생각 됨 갑판 14311e 질대 명 안강망을 다는 데에 쓰는 긴 막대. 참나무질 대와 대나무질대로 이루어져 있다. 참나무 질대와 대나무질대 사이에 그물을 묶는다. 참나무질대는 그물을 바다의 바닥에 가라앉 힐 때에 쓰며, 대나무질대는 그물이 바다에 떠 있도록 한다. 그래서 안강망은 바다에 서 있는 모양을 유지한다. 고 잡을라믄 {질대를} 실어야지. 그물을 째매는 질대 실어야 혀 갑판 14311f 암애/참나무질 대 명 참나무로 만든 질대. 긴 참나무 막대 세 개 를 이어 붙여 만든다. 참나무질대에 그물을 묶고 바다에 내리면, 참나무가 무겁 때문 에 바다 바닥에 닿는다. 참나무질대는 여그서 석도막으로 있어. 이 러게 잇은디, 여그는 젤 커. 여그는 두껀놈 이야 되야. 그걸 뭐라 불러요? 이거는 가운 덴께, 질댄디, {암애,} 수애. 여그는 암애고, 여그는 수애라 그려. 암애를 일본어 '아시매'라 부르 도 함. 아시매는 다리를 뜻하는 ' あし'에 아래쪽 나무를 뜻하는 'めぎ' 가 결합된 단어로 생각됨 갑판 14311g 수애/대나무질 대 명 대나무로 만든 질대. 긴 대나무 막대 여섯 개를 이어 붙여 만든다. 대나무 질대에 그물 을 묶고 바다에 내리면, 대나무가 가볍 때 문에 바다 위로 뜬다. 암애는 말하자믄 인자 거 거시 참나무질 대가 암애고 수애대는 대나무질대가 {수애 대고.} 갑판 14311h 마개 명 질대를 끌어 올릴 때에 쓰는 도구. 막대 사 이에 구멍 다섯 개가 있어서, 선원들이 그곳 에 마개대(막대)를 끼워서 돌린다. 그러면 참나무질대가 올라온다. 마개는 배의 한 가 운데 있다. 아까 그물 올릴 때? {마개.} 마개는 뭐에요? 감어야, 막 잡아 들 수가 없어, 무건 거인게. 그런께 거그다 구멍이 다섯 개 있어. 다섯 명이 딱 거그다 박어. 한발쯤 되는, 참나무 깎어서. 사공이 질 내자 허믄은 가서 딱 박 어. 마개 이렇게 생긴 데다 박어. 돌아가면 서, 땅땅땅땅 소리나, 뺑뺑뺑뺑 돌아가면서 갑판 14311i 마개대 명 마개에 끼우는 막대. 선원들 자신의 마개대 를 참나무로 만들어서, 그것을 각자의 구멍 에 끼워서 돌린다. 그 담에 여 꽂는 것이. {마개대.} 참나무 마개대 갑판 14311j 마개 감다 구 마개에 마개대를 끼우고, 마개를 돌리다. 마 개를 감으면, 질대가 올라온다. 그 마개를 돌리는, 돌리면 그걸 뭐한다 그래 요? {마개 감는다} 그러지 갑판 14311k 도말 명 마개로 질대를 끌어 올리다가, 멈출 때에 쓰 는 도구. 마개가 돌지 못하도록 정지시킬 때 에 쓴다. 마개 {도말이가} 있어 갖고, 그것이 니 군데 있어 갑판 14311l 도매시키다 동 도말로 마개가 더 이상 돌지 못하도록 정지 시키다. 늘 돌아가다가 잘못 돌아 가믄 큰일난께, 못 돌아갈 때는 세워, 그것이 {도매시키는} 거 여 이물 이물 명 배의 앞 부분. 배 뒤쪽을? 꼬물. 앞쪽을? {이물.} 시방 말 로는 선수, 선민디, 그전에는 이물이라고, 꼬물이라고 그랬어 사진 음성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321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143배 1431부분 명칭 143배 1431부분 명칭 143배 1431부분 명칭 143배 1431부분 명칭 143배 1431부분 명칭 143배 1431부분 명칭 143배 1431부분 명칭 143배 1431부분 명칭 143배 1431부분 명칭 143배 1431부분 명칭 143배 1431부분 명칭 143배 1431부분 명칭 143배 1431부분 명칭 143배 1431부분 명칭 3 서해안 중남부 어촌 생활어 휘(위진) 휘 분류 번호 1 휘 항목 휘 분류 번호 2 원표제어 표준어 올림말 발음 품사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 이물 묘시 명 배 표면, 앞쪽의 날카로운 부분. 이물 앞쪽에 배가 똥그랗게 생겼잖아요? 이 물은 날카하고 똥그랗게 생겼지. 거를 뭐 라 그래요? {묘시.} 거가 묘시여 고물 꼬물 명 배의 뒷부분. 배 뒤쪽을? {꼬물.} 앞쪽을? 이물. 시방 말 로는 선수, 선민디, 그전에는 이물이라고, 꼬물이라고 그랬어 고물 하반 명 배의 뒤를 막는 판자. 배의 뒷부분은 멍에를 놓지 않고, 하반으로 막는다. 하반 위에 선 다리를 놓는다. 그 담에 인제 맨 뒤에. 이거는 {하반이야.} 멍에가 없고 하반이지. 딱 개라 있지. 그건 멍에가 없어. 이것은 배를 보호허 위해서 헌 것이여, 이것은 뒤를 막 위해서 고물 선다리 명 고물머리에 세워져 있어 키를 고정하는 장 치. 삼과 같은 높이로 만든다. {선다리란} 것이 높이 해갖고, 배가 이렇게 있이니까 여그는 야찹거든. 또 빤듯이 헐라 니까 여그는 그대로 놓고, 여그는 높은 것을 맨들아 돛 돛 명 배 바닥에 세운 둥에 매어 펴 올리고 내리 고 할 수 있도록 만든 넓은 천. 바람을 받아 배를 가게 한다. 돛은 {돛이고,} 돛대는 나무로 지게 된 것이 여 돛 이물돛 명 이물 쪽에 다는 돛. 이것이 이물돛대고, 허리돛대고. {이물돛,} 허리돛 돛 허리돛 명 고물 쪽에 다는 돛. 이것이 이물돛대고, 허리돛대고. 이물돛, {허리돛.} 돛 아주 명 돛 끝에 붙어있는 줄. 아주는 돛 위에서부터 연결되어, 사람이 줄을 잡고 있다. 돛 옆에 붙어 있는 줄이? {아주.} 이 줄 붙 은 것이 아주여 돛 아주를 주다 구 돛 옆의 줄을 놓아서, 바람을 따라가게 하 다. 줄을 당는 것을? {아주를 주어라,} 잡아 들여라 그래 돛 되아가다 동 아주를 조금 주어서 돛에 바람을 조금 담고, 바람을 거슬러 가다. 되아갈 때에는 배가 천 천히 간다. {되아가는} 것은 바람 우에로 거칠고 가는 것이고. 놓아가는 것은 바람대로 가는 것이 고 돛 놓아가다 동 아주를 많이 주어서 돛에 바람을 많이 담고, 바람을 따라 가다. 놓아갈 때에는 배가 빨리 간다. 바람대로 갈라믄 {놓아가자} 허고, 바람을 올라 갈라믄 되아가자 그려. 바람대로 가면 놓아가고, 바람을 앞에로 갈라믄 되아가고 그려 돛대 돛대 명 돛을 달 위하여 배 바닥에 세운 둥. 돛을 이렇게 세우는 나무는? {돛대.} 이것 이 이물돛대고, 허리돛대고 돛대 이물돛대 명 이물돛을 달 위해 세운 둥. 풍선은 돛 있어요? 돛 있어. 그래 풍선이여. {이물돛대고,} 허리돛대여 돛대 허리돛대 명 허리돛을 달 위해 세운 둥. 풍선은 돛 있어요? 돛 있어. 그래 풍선이여. 이물돛대고, {허리돛대여.} 사진 음성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322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143배 1431부분 명칭 143배 1431부분 명칭 143배 1431부분 명칭 143배 1431부분 명칭 143배 1431부분 명칭 143배 1431부분 명칭 143배 1431부분 명칭 143배 1431부분 명칭 143배 1431부분 명칭 143배 1431부분 명칭 143배 1431부분 명칭 143배 1431부분 명칭 143배 1431부분 명칭 3 서해안 중남부 어촌 생활어 휘(위진) 휘 분류 번호 1 휘 항목 휘 분류 번호 2 원표제어 표준어 올림말 발음 품사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 돛대 고물대 용두 명 돛의 꼭대 부분. 용두에 돛을 달고, 돛을 올렸다 내렸다 한다. {용두에} 돛 달고, 돛 내렸다 올렸다 헐라니 깐. 이거는 여가 여가서 용두가 붙어갖고 여 거는 용두가 두 가닥이여. 이놈이 한 가닥이 어갖고 용두는 자빠뜨러. 늘 서갖고 있이면 배가 푸들 않은께. <표준>은 '배의 돛대 꼭대 부분.' 으로 풀이 돛대 달어 올리다 구 돛대로 그물을 끌어 올리다. 고가 담긴 그 물은 돛대의 용두에 줄을 끼워서 끌어 올린 다. 돛대로 {달어 올리지.} 괴를 다 돛대로 달 어올리는 거여. 돛 다는 용두. 괴 잘 올리 면 괴 갖고 가운데로 와. 잡아들여갖고. 구먹으로 오면 괴 많이 들었잖아. 그믄 딱 묶어갖고 돛단 고다리 용두가 있어. 용두를 거다 줄을 채가지고 달어 올려야지. 달어올 려야지 글안하믄 겁내게 많은디. 달어 올려 서 배를 올려가지고 그것을 풀어서 활대 활대 명 돛 위에 가로 댄 나무. 어르신 가운데? {활대.} 닻 닻 명 배를 한 곳에 멈추어 있게 하 위하여 줄에 매어 물 밑바닥으로 가라앉히는, 갈고리가 달린 구. 어떤 배고 {닻} 없이믄 큰일 나. 닻도 두 가 지야. 행닻 있고, 큰닻 있어 닻 행닻 명 배를 정박시킬 때에 사용하는 닻. 행닻은 이 물멍에 위에 올려서 움직이고, 배를 정박시 킬 때에만 바다에 내려 놓는다. {행닻은} 배가 어디, 정박하고 있을 사용하 는 쬐깐 닻이고, 큰닻은 고 잡을 때 고 는 물이 싸니까 큰닻에다 놓고 닻 큰닻 명 고를 잡으려고, 배를 고정시킬 때에 쓰는 닻. 큰닻에는 앞줄, 배잽이, 고팡, 글리가 붙 어 있다. 행닻은 배가 어디, 정박하고 있을 사용하는 쬐깐 닻이고, {큰닻은} 고 잡을 때 고는 물이 싸니까 큰닻에다 놓고 닻 닻 캐다 구 바다 바닥에 놓아 둔 닻을 끌어 올리다. 큰닻 캐는 놈이 있고. 행닻 캐는 놈 있고. 그 러면 인제 캔다 그래요? 이거를? {행닻 캔 다.} 배 실을라면 캔다고 해야지. 행닻 캐 실는다 닻줄 닻줄 명 닻을 매다는 줄. 밧줄이나 쇠줄로 되어 있 다. 여가 {닻줄이} 붙어 있고, 닻줄 그 사이에 가서 이놈허고, 이놈허고 있겄지 닻줄 앞줄 명 큰닻에 붙어 있는 닻줄로, 큰닻에 연결된 줄. {앞줄은} 닻에가 붙은 것이고, 닻에서 앞줄 이 붙고, 앞줄 사이가 5발이믄 오십발 사 이 우에도 배잽이가 있어 닻줄 배잽이 명 큰닻에 붙어 있는 닻줄로, 배를 잡고 있는 줄. {배잽이,} 그 줄은 배를 잡고 있어 닻줄 고팡 명 큰닻에 붙어 있는 닻줄로, 그물을 잡고 있는 줄. 고팡은 두 가닥으로 그물의 양쪽을 잡고 있다. 그 닻이 그물도 잡고 있는 거여. 배잡고 있 는 것은 배잽이고, 그물 잡고 있는 것은 {고 팡.} 닻줄 글리 명 큰닻에 붙어 있는 닻줄로, 질대에 붙어 있는 줄. 글리는 네 가닥으로 수애와 암애 양쪽을 잡고 있다. 또 글리 있어. 질대 가서 붙어 있는 것이 {글리여.} 앞줄은 한 가닥이고, 고팡은 한 가닥이잖아. 그것으로 두 가닥으로 나나 있 어. 양짝 갓을 잡고 있어야 하니까 노 노 명 물을 헤쳐 배를 나아가게 하는 구. 나무로 만드는데 물속에 들어가는 부분은 납작하고 손잡이 부분은 가늘다. {노는} 이렇게 인자 이렇게 생고. 이것은 두껍고 이렇게 해갖고 여다 여 있어. 붙 였어. 이놈을 붙였어. 그래갖고 인자 이것이 사람이 여그허고 여그허고 잡고 젓는 거여 사진 음성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323 3 서해안 중남부 어촌 생활어 휘(위진)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휘 분류 번호 1 휘 항목 휘 분류 번호 2 원표제어 표준어 올림말 발음 품사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2 143배 1431부분 명칭 상앗대 사욱대/야훗대 명 배질을 할 때 쓰는 긴 막대. 배를 댈 때나 띄 울 때, 또는 물이 얕은 곳에서 배를 밀어 나 갈 때 쓴다. {야훗대를} {사욱대라고도} 혀. 배가 걸어 서 나갈라 그런디, 밀어야 되는디, 사람이 짚어서 못 내려가잖아. 진 막대가 있어. 둘이서 미는 거여, 이렇게. 밀믄 배가 나가 지. 야차서, 아직 돛도 못 달고, 치도 못 박 을 때, 쫌 짚은 디로 갈라 그럴때 야홋대질 허는 거여. 143배 1431부분 명칭 상앗대 요굿대 명 상앗대와 비슷하나, 끝이 갈고리 모양인 막 대. 무엇을 잡아 당길 때에 쓴다. 요굿대란 게 있어. 사욱대는 그냥 질게 되아 있고, {요굿대란} 것은 대막가지에 가서, 거 그 가서 깔구리가 있어. 잡어 대닐라고. 143배 1431부분 명칭 키 치 명 배의 방향을 조종하는 장치. 이거는 칫다리고, 이거는 칫분. 전체를 {치 라} 그러는데. 143배 1431부분 명칭 키 칫다리 명 키의 막대 부분. 이거는 {칫다리고,} 이거는 칫분. 전체를 치 라 그러는데. 143배 1431부분 명칭 키 칫분 명 키의 아랫 부분. 넙적한 판자 모양으로 칫다 리를 회전시켜, 방향을 잡는다. 이거는 칫다리고, 이거는 {칫분.} 전체를 치 라 그러는데. 143배 1431부분 명칭 키 창나무/치창나 무 명 칫다리 위에 꽂는 막대. 칫다리에 가로로 막 대를 꽂아서, 치창나무를 잡고 배의 방향을 조종한다. {창나무, 치창나무라고} 써. 그거이 한 발쯤 되아. 그놈을 박어 갖고, 돌려야지. 구먹이 뚫어져 있어, 거가. 박어 갖고, 배가 요리 갈 라면 밀고, 사공 주대로 허제. 143배 1432종류 고깃배 괴 잡는 배 구 고를 잡는 배. {괴 잡는 배라} 그러지 양. 중선배 있고 낚시 통틀어서 괴 잡는 배라 그러는디 인 자 거가 종류가 틀리지. 인자 주낙배. 중선 배. 상고배는 장사하는 배고. 143배 1432종류 똑딱선 X 143배 1432종류 거룻배 X 143배 1432종류 돛단배 (풍선) 풍선 명 돛을 달아, 바람으로 이용하여 움직이는 배. {풍선에는} 보통 일곱명이 많이 타고 다녔 지. 일곱명. 143배 1432종류 돛단배 (풍선) 주낙배 명 주낙으로 고를 잡는 배. 대부분 주낙배에 는 돛이 없다. 돛이 없는 작은 배? 아, {주낙배.} 143배 1432종류 돛단배 (풍선) 중선배 명 안강망 그물로 고를 잡는 배. 예전에는 풍 선으로 이용하였으나, 지금은 곗배로 잡 는다. 중선배가 안강망이여. {중선배가} 안강망이 여, 옛날 어른들은 중선배라 했어, 시방은 안강망이라 허지. 143배 1432종류 돛단배 (풍선) 깃배 명 계 동력을 이용하여 움직이는 배. 발동로 움직이는 거? {깃배라} 혀. 깃배라 했어, 시방은 계지. 143배 1432종류 돛단배 (풍선) 상고배 명 물고를 싣고 다니며 장사하는 배. {상고배는} 장사하는 배고. 상선? 상선. 괴 싣고 대니는 배 사진 음성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324 3 서해안 중남부 어촌 생활어 휘(위진)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휘 분류 번호 1 휘 항목 휘 분류 번호 2 원표제어 표준어 올림말 발음 품사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2 144어로 도구 1441타 작살 작살 명 물고를 찔러 잡는 구. 그 담에 인제 작살 같은 거 써본 적 한 번도 없으시죠? 아뇨. 작살을 써봤어, 쓰는. 우 리 그 작살 쓴 게 아니고 배에서 이렇게 심 심해서 돌로 갖고 이라는데. 이거 뿔거졌드 만. 여 탁 파갖고 잡어 재치믄 괴가 걸 리더만, {작살.} 144어로 도구 1441타 어살 살 명 물고를 잡는 장치. 싸리, 참대, 장나무 따 위를 개울, 강, 바다 따위에 날개 모양으로 둘러치거나 꽂아 나무 울타리를 친 다음 그 가운데에 그물을 달아 두거나 길발, 깃발, 통발과 같은 장치를 하여 그 안에 고가 들 어가서 잡히도록 한다. 그거 살. 뻘 갖다 쳐 놓고 허는 거? {살} 쳐 갖고, 잡어. 물 쓰는 잡고, 물 들어오믄 괴 잡고. 살이여. 저그저 죽방렴 어쩌고 있든 마. 144어로 도구 1441타 통발 X 144어로 도구 1441타 바구니 바구리 명 대나 싸리 따위를 쪼개어 둥글게 결어 속이 깊숙하게 만든 그릇. 테두리에 대나무를 서 너 겹 둘러 손잡이로도 쓸 수 있다. 굴 따러 간다거나, 바지락 캐러 가면 뭐 들 고 가요? {바구리.} 144어로 도구 1441타 종다래 끼 X 144어로 도구 1441타 호미 호모/호멩이 명 바지락을 캘 때 쓰는 쇠로 만든 구. 끝은 뾰족하고 위는 대개 넓적한 삼각형으로 되 어 있는데 목을 가늘게 휘어 구부린 뒤 둥근 나무 자루에 박는다. 바구리 말고, 연장 있어야지. {호모.} 굴 따 러 갈라믄 쪼새. 꿀 까는 쪼새가 있어. 캐러 갈 때는 호모./망태하고 칼하고 갖고 가야 지. {호멩이} 갖고 가고. 144어로 도구 1441타 호미 쪼새 명 쇠로 만든 갈고리. 굴을 따거나 까는 데에 쓰인다. 바구리 말고, 연장 있어야지. 호모. 굴 따러 갈라믄 {쪼새.} 꿀 까는 쪼새가 있어. 캐러 갈 때는 호모. 144어로 도구 1441타 낫 낫 명 미역 따위를 베는 데 쓰는 구. 시우쇠로 ㄱ 자 모양으로 만들어 안쪽으로 날을 내 고, 뒤 끝 슴베에 나무 자루를 박아 만든다. 어촌의 호미는 농구보다 절반 정도로 작 다. 미역이나 이런 거. 캐. 미역 캐러 갈라면 뭘 들고 가야 되요? {낫} 들고 가야지. 144어로 도구 1441타 물옷 갑바 명 물속에서 일을 할 때 입는 잠수복 따위의 옷. 물옷보고 {갑바라} 그래, 갑바라고. 비옷, 덮개를 뜻하는 일본어 'カッペ' 에서 온 말로 생각됨. 144어로 도구 1441타 물갈퀴 X 144어로 도구 1441타 고살 리는배 풍어를 원하며, 먼 바다에 띄우는 배. 전 떼배 명 북 부안군 위도 풍어제가 유명하다. 혹시 풍어제 같은 거 할 때, 쪼끄만 배 띄우 나요? {떼배.} 위도서 많이 띄웠지. 144어로 도구 1441타 투구 X 144어로 도구 1441타 수경 X 사진 음성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325 3 서해안 중남부 어촌 생활어 휘(위진)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휘 분류 번호 1 휘 항목 휘 분류 번호 2 원표제어 표준어 올림말 발음 품사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2 144어로 도구 1441타 그물바 늘 바늘대 명 그물을 짜는 데에 쓰는 바늘. 그물바늘이란 게 있어요? {바늘대.} 거그다 실을 쳐 갖고, 바늘대가 돼 있어, 이렇게. 144어로 도구 1441타 재첩잡 이 X 144어로 도구 1441타 뜰채 쪽받이 명 물고 따위를 건져 올릴 때 쓰는 도구. 오 구 모양의 그물이 달려 있다. {쪽받이.} 고가 너무 커서, 들었다 떨어지 잖아, 그럴 때 뜨는 것이고. 144어로 도구 1441타 낙지가 래 X 144어로 도구 1441타 얼음끌 X 144어로 도구 1441타 걸쇠 X 144어로 도구 1441타 미끼 미끼 명 낚시 끝에 꿰는 물고의 먹이. 민물고를 잡을 때는 주로 지렁이를 쓰지만, 바다고 를 잡을 때에는 작은 골뚜를 쓴다. 낚시도 {미끼에} 따라 종류가 여러 가지 잖 아요? 고의 종류에 따라 틀려. 인자 대부 분 지렝이 같은 거를 많이 쓰는디, 지렝이는 민물괴 쓰는 거고, 저 육지에서. 바다에서 허는 것은 이얏꼬록이라고, 꼬록 자잘헌 것 많이 쓰고 그래. 145어로 행위 1451조개 류 파다 파다 동 낙지 따위를 잡 위해 구멍이나 구덩이를 만들다. 낙지는 물 나는 구먹 있거든. {파믄} 낙지가 나오지. 145어로 행위 1451조개 류 캐다 캐다 동 바지락 따위를 파서 꺼내다. 호무로 {캐} 갖고 담어. 145어로 행위 1451조개 류 (전복) 떼다 따다 동 붙어 있는 전복 따위를 잡아떼다. 전복은 {따지.} 145어로 행위 1452해조 류 말리다 말리다 동 미역 따위를 햇빛에 건조시키다. 전복 안 말려, 쌩으로 먹어 불지. 파래 같은 거는 말려. 널어서 {말리지.} 145어로 행위 1452해조 류 널다 널다 동 볕을 쬐거나 바람을 쐬 위하여 펼쳐 놓다. 풀치 {너네} 그러지. 허허. 괴 너네 안 해. 풀치 너네 그러지. 145어로 행위 1453그물 류 후리다 X 145어로 행위 1453그물 류 짜다 뜨다 동 실 따위로 코를 얽어서 그물을 만들다. 바늘대. 거그다 실을 쳐 갖고, 바늘대가 돼 있어, 이렇게. 그놈을 막 이렇게 {뜨는} 거 여 145어로 행위 1453그물 류 뜨다 뜨다 동 물속에 있는 것을 건져 내다. 쪽받이. 시방 우리 집도 그것 있네. 쪽받이. 고가 너무 커서, 들었다 떨어지잖아, 그럴 때 {뜨는} 것이고. 145어로 행위 1453그물 류 감다 X 사진 음성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326 3 서해안 중남부 어촌 생활어 휘(위진)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145어로 행위 1453그물 류 휘 분류 번호 1 휘 항목 휘 분류 번호 2 원표제어 표준어 끌다 X 올림말 발음 품사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2 145어로 행위 1453그물 류 던지다 내려치다 동 낚시를 바다에 던지다. 낚시는 던지드만. 근데 우리는 안 던지고 양 양 이렇 {내려치는디} 시방 사람들 잘 던져불데. 145어로 행위 1454낚시 류 낚다 귿다 동 고가 걸린 낚싯대를 잡아 당다. {귿는다} 그래. 이렇게 놓고 있이믄 고가 탁탁탁 찰 거 아니여. 그때 탁 귿어버리면 눌러버리지. 걸려버리지. 145어로 행위 1454낚시 류 채다 채다 동 갑자 세게 잡아당다. 그냥 대막가지에다가, 낚시대에다가 줄 붙 여 가지고, {채서} 잡아갖고, 올라오믄 빼버 리지. 145어로 행위 1454낚시 류 걸리다 X 145어로 행위 1454낚시 류 올리다 질 내다 구 그물을 바다에서 잡아 당겨 끌어 올리다. 그러니까 그물 당는 것을 질 낸다 그래 요? {질 내니까} 잡어 댕는 거지. 그물 올 린다 이런 표현 안 쓰시구요? 아니, 질 낸다 그러고, 질 댄다 그러고. 145어로 행위 1454낚시 류 올리다 질 대다 구 그물을 바다로 내리다. 그물 올린다 이런 표현 안 쓰시구요? 아니, 질 낸다 그러고, {질 댄다} 그러고. 놀 때는 댄다 그말이지. 145어로 행위 1455배 (키를) 잡다 창나무 잡다 구 키에 붙인 창나무를 잡고, 배의 방향을 조종 하다. 창나무 잡는다고 그래. 야 {창나무 잡어라} 그러지, 치 잡으라고 안 해. 145어로 행위 1455배 타다 타다 동 배에 몸을 얹다. 배 {타러} 간다고. 내린다. 그러니까 배 타 러 가고? 배 내리고. 145어로 행위 1455배 매다 쨈매다 동 끈이나 줄 따위의 두 끝을 엇걸고 잡아당 어 풀어지지 아니하게 마디를 만들다. 내려 놓고는 인자 가운데다 줄 쨈매서 있어. {쨈매서} 줄 잡고 있거든. 올릴란께 줄 쨈매 있어야지. 145어로 행위 1455배 뜨다 X 145어로 행위 1455배 싣다 싣다 동 물체를 운반하 위하여 배 따위에 올리다. 배에다가 뭐뭐 실어요? 소금 {실코,} 쌀 실 코, 물 실코, 반찬 실코, 김치. 145어로 행위 1456타 (작살) 쏘다 X 15음식 젓갈 류 새우젓 새비젓 명 새우로 만든 젓갈. 새우젓도 담지. 어렸을 때 새우젓이라 그랬 어요? {새비젓,} 새비젓. 15음식 젓갈 류 새우젓 토하젓 명 민물새우를 갈아서 만든 젓갈. 그거는 {토하젓.} 토하젓이요? 민물새우. 15음식 젓갈 류 멸치젓 멸치젓 명 멸치로 만든 젓갈. 전북 부안에서는 담그지 않는다. {멸치젓은} 안 담아 봤지. 여그서 멸치젓 딴 데서 가져와. 15음식 젓갈 류 명란젓 명란젓 명 명태의 알로 만든 젓갈. 전북 부안에서는 담 그지 않는다. 그 다음에 인제 명태알? {명란젓.} 사진 음성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327 3 서해안 중남부 어촌 생활어 휘(위진)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15음식 젓갈 류 휘 분류 번호 1 휘 항목 휘 분류 번호 2 원표제어 표준어 창난젓 X 올림말 발음 품사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2 15음식 젓갈 류 창난젓 갈치창젓 명 큰갈치의 창자로 만든 젓갈. {갈치창젓은} 여그서 담지. 갈치를 뺀 창수 여. 그거를 뭐라고 불러요? 갈치창젓. 15음식 젓갈 류 창난젓 배때젓 명 풀치(작은 갈치)의 살로 만든 젓갈. 풀치의 머리만을 떼어내고 담근 젓갈. '풀치젓'이라 부르도 한다. 풀치는 간허지, 간허다가 만든 것이고 또 갈 치에서 나오는 큰갈치에서 나오는 창젓. 갈 치창젓 있고 또 {배때젓도} 있어. 풀치를 훑으믄은 배때가 나와. 15음식 젓갈 류 조젓 조구젓 명 조로 만든 젓갈. 조로도 담어요? {조구젓} 담어. 자잘한 조, 잔조 젓 담어. 15음식 젓갈 류 조젓 깡다리젓 명 황강달이로 만든 젓갈. 깡다리여. 그게 대가리만 크지. 근디 맛은 있는 거여. 젓 담지. {깡다리젓.} 15음식 젓갈 류 조젓 황석어젓 명 황석어로 만든 젓갈. 걔는 저 {황석어젓.} 황석어젓이요? 황석어 라 그랬어요? 옛날에도? 옛날에도 황석어. 15음식 젓갈 류 꼴뚜 젓 꼬록젓 명 꼴뚜로 만든 젓갈. 그 다음에 꼴뚜? {꼬록젓} 담지. 15음식 젓갈 류 아가미 젓 아가미젓 명 아가미로 만든 젓갈. 전북 부안에서는 담그 지 않는다. 여그서 {아가미젓은} 안 담지. 15음식 젓갈 류 곤쟁이 젓 고노리젓 명 곤쟁이로 만든 젓갈. 곤쟁이는요? 그거는 젓 담어, 곤쟁이젓. {고 노리젓이} 곤쟁이여. 15음식 젓갈 류 오징어 젓 오징어젓 명 오징어로 만든 젓갈. 꼬록젓도 있고 {오징어젓도} 있고 그래. 15음식 젓갈 류 오징어 젓 밴댕이젓 명 밴댕이로 만든 젓갈. {밴댕이젓.} 바지락젓. 청어알젓. 아가미젓. 꼴뚜젓. 낙지젓. 오징어젓. 창난젓. 15음식 젓갈 류 오징어 젓 바지락젓 명 바지락으로 만든 젓갈. 밴댕이젓. {바지락젓.} 청어알젓. 아가미젓. 꼴뚜젓. 낙지젓. 오징어젓. 창난젓. 15음식 젓갈 류 오징어 젓 청어알젓 명 청어알로 만든 젓갈. 밴댕이젓. 바지락젓. {청어알젓.} 아가미젓. 꼴뚜젓. 낙지젓. 오징어젓. 창난젓. 15음식 젓갈 류 오징어 젓 낙지젓 명 낙지로 만든 젓갈. 밴댕이젓. 바지락젓. 청어알젓. 아가미젓. 꼴뚜젓. {낙지젓.} 오징어젓. 창난젓. 16민속 161제의 뱃고사 고사 명 액운( 厄 運 )은 없어지고 풍요와 행운이 오도 록 집안에서 섬는 신( 神 )에게 음식을 차려 놓고 비는 제사. 떼배. 위도서 많이 띄웠지. 거그다 뭐뭐 올 려요? 거그다 각 집에서 음식 다 올리지. 마 을에서 합동 해 갖고 만드는 거여. 큰배가 끗고 가서, 바다 가서 놓는 거지. 당골네가 {고사} 지내고. 16민속 161제의 뱃고사 북 명 고사를 지내거나 풍어를 알릴 때에 쓰는 악. 원래 배에 있다. 고사 지내지. {북} 치고. 북을 쳐. 배마다 징, 꽹매가 있어. 16민속 161제의 뱃고사 징 명 풍어를 알릴 때에 쓰는 악. 원래 배에 있 다. 괴 많이 잡을 때 치는, {징허고} 꽹매허 고 북이 있어 사진 음성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328 3 서해안 중남부 어촌 생활어 휘(위진)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휘 분류 번호 1 휘 항목 휘 분류 번호 2 원표제어 표준어 올림말 발음 품사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2 16민속 161제의 뱃고사 꽹메 명 풍어를 알릴 때에 쓰는 악. 원래 배에 있 다. 괴 많이 잡을 때 치는, 징허고 {꽹매허 고} 북이 있어. 16민속 161제의 뱃고사 삼석 명 배의 고사를 지낼 때에, 북을 세 번 치는 것. 간단하게 술만 부어, 고수레를 할 때에는 북 을 세 번만 친다. 고사 지낼 때는 북만 쳐. 삼석 있고, 칠석 있 어. 삼석은 세 번만 치믄 되고, 칠석은 일곱 번 치믄 칠석이고 그래. 간단허게 술만 붓고 고시레 허는 것은 {삼석으로} 치고, 크게 지 내는 것은 칠석으로 치고 그려, 북을. 16민속 161제의 뱃고사 칠석 명 배의 고사를 지낼 때에, 북을 일곱 번 치는 것. 고사를 크게 지낼 때에는 북을 일곱 번 친다. 고사 지낼 때는 북만 쳐. 삼석 있고, 칠석 있 어. 삼석은 세 번만 치믄 되고, 칠석은 일곱 번 치믄 칠석이고 그래. 간단허게 술만 붓고 고시레 허는 것은 삼석으로 치고, 크게 지내 는 것은 {칠석으로} 치고 그려, 북을. 16민속 162금, 속설, 은 어, 노래 1621노래 뱃노래 X 16민속 162금, 속설, 은 어, 노래 1621노래 뱃노래 개고를 먹지 마라 구 고를 잡으로 갈 때에는 개고를 먹지 말 라는 금가 있다. 배에 고 잡으로 갈 때에는, 옛날에는 {개 고도 못 먹고} 허고. 나쁜 짓거리를 못허 게 했지. 16민속 162금, 속설, 은 어, 노래 1621노래 뱃노래 아이 낳은 집 에 가지 마라 구 고를 잡으로 갈 때에는 금줄이 처진 집에 가지 말라는 금가 있다. {애 난 집도 못 들어가.} 아이 난 집을 들 어갔다 오믄 안 되고. 그 집 금줄 제거하 전까지는 못 들어가고 사진 음성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329 4 남해안 중부 어촌 생활어 휘(홍옥)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휘 분류 번호 1 휘 항목 휘 분류 번호 2 원표제어 표준어 품사 올림말 발음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2 사진 음성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11행위자 어부 1E+6 어부 명 배를 타고, 물고 잡는 일을 업으로 하는 사 람. 요새는 저 뭐 옛날에는 어민인데 요새는 어업 인이죠. {어부라는} 거는 그 이전이고 어민이 라는거는 그 이후고 아마 한 7년대나 뭐 이럴 때부터 어민으로서 이래 지금은 인제 어업인으 로서 인제 어업인 그러지요 전대현(남해) 11행위자 어부 1E+6 어민 명 배를 타고, 물고 잡는 일을 업으로 하는 사 람. = 어부. 요새는 저 뭐 옛날에는 {어민인데} 요새는 어 업인이죠 어부라는 거는 그 이전이고 {어민이 라는거는} 그 이후고 아마 한 7년대나 뭐 이 럴때부터 어민으로서 이래 지금은 인제 어업인 으로서 인제 어업인 그러지요 전대현(남해) 11행위자 어부 1E+6 투망꾼 명 투망으로 고잡이를 하는 사람. {투망꾼}, 투망 바다에가서 물고 잡고 이런 사람들 전대현(남해) 11행위자 어부 1E+6 어로장 명 어선에서 고잡이하는 일을 맡은 책임자. 인자 봐보면은 선망같은데는 {어로장}, 선장같 은 게 있을 수 있고 {어로장}, 통신사선장, 관장 이러면은 그런부분이 있을 수 있고. 인자 그 배에 대해서 어업을 하는데 총체적인 책임 자를 어로장이라 그러지요 전대현(남해) 11행위자 어부 1E+6 선장 명 배의 항해와 배 안의 모든 사무를 책임지고 선 원들을 통솔하는 최고 책임자. 인자 그 배에 어류행위에 대한 총제적인 지휘 를 하는 거, {선장은} 배를 몰고 이거 저 뭐고 바다어군탐지 같은 걸 갖다지고서 어망을 또 나중에 또 짜도 하고 만들도 하고 수리도 하고. 전대현(남해) 11행위자 어부 1E+6 발쟁이 명 죽방렴에 종사하는 사람 중 죽방렴 어장을 소 유하고 있는 사람. {발쟁이란} 말은 있지요. 옛날에는 인자 머 그 좀 쟁이라하면 좀 천덕꾸러운 사람들 아닙니까 그런데 죽방 자체에 이래 머 그래 크게 신한 이런 쪽이 아니고 고가 많이 잡는 이런쪽이 아니고 우리가 봤을 때는 상일, 나쁜 일하는 사 람들을 쟁이로 {발쟁이} 그런 식으로 옛날에는 불렀지요 전대현(남해) X 11행위자 해녀 1E+6 해녀 명 바닷속에 들어가 해삼, 전복, 미역 따위를 따는 것을 직업으로 하는 여자. 우리는 요게 인자 {해녀가} 들어온 저쪽에서 제주도에서나 저쪽에 인자 그쪽에서 들어온 사 람들이, 들어왔지요 전대현(남해) 11행위자 해녀 1E+6 해녀질 하다 해녀로 바다일을 하다. 오래된.. 저저 제두도서 온지 오래된 사람입니 다. 그래서 지금 {해녀질} 하고있지요 전대현(남해) X 12환경 121시간 1211물때 한무날 1E+6 한무날 한물 명 무수에 음력 열흘과 스무닷새를 이르는 말. 달을 준으로 해갖고 어 {한물} 같으면 열다 섯물로 열다섯물로 조금미치지요. 물때 란 아침저녁으로 밀물과 썰물이 들어오고 나가고 하는 때를 의미라는 말 이다. 남해군 삼동면 지족 2리에서 사용 하는 물때에 대한 어휘는 한물, 두물, 서물 에서처럼 숫자+물 의 형태로 사용 하고 있었다. 한물 에서 시작해서 열다 섯물 까지 나타내는 말을 사용하고 있 고, 그 중 열다섯물 은 조금 이라는 말 과 함께 사용되고 있는데 조금 을 조금 물 이라고 해서 조금+물 의 형태로 다 른 물때의 이름을 붙이는 방식과 같이 물 을 붙여 사용하고 있다. 음력 스무사 흘과 초여드레를 나타내는 조금 중 음 력 스므사흘에 해당되는 날에 많은 의미 를 부여하고 있었다. 이는 삼동면 지족 2리에서 죽방렴 어업을 많이 하고 있었 는데 죽방렴에 고가 많이 들를 원 하는 발고사를 이날에 많이 지내 때문 이다. 지족 2리에서는 조금 중 스물사흘 에 해당되는 날은 스무사흘 이라는 어 휘보다는 스무셋날 이라는 말을 일반적 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다 전대현(남해)

330 4 남해안 중부 어촌 생활어 휘(홍옥)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휘 분류 번호 1 휘 항목 휘 분류 번호 2 원표제어 표준어 품사 올림말 발음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2 사진 음성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12환경 121시간 1211물때 두물 1E+6 두물 명 무수에 음력 열하루와 스무엿새를 이르는 말. 우리 갱상도 말로 물이 인자 한물 {두물이라는 데} 그렇게 하는데 음력으로 팔일날이 조금 물, 젤 물 죽었다 이말 말이 속도가 젤 악빠리 다 이말이지. 그런물 십오일 십육일 십칠일 이 한식이라 그러고 오시월이라 그러거든 그때 되면 물이 속도가 젤 빨라. 그러면 또 이십삼 일날 되면은 조금물써 그러먼 이십사시간에 물이 두번나고 두번 든다 말이야. 이십사시간 에 일주아로 말하자면 하루가 이십사시간 아닌 가베 이십사시간에 물이 여섯시간 나고 여섯 시간 들고 여섯시간 나고 여섯시간 들릴따 면 이십사시간에 두번 나고 두번 든다 이 말이제. 그 딱 맞춰야 정상아야. 최맹춘(남해) 12환경 121시간 1211물때 서무날 1E+6 서물 명 무수에 음력 열이틀과 스무이레를 이르는 말. 스무셋날 조금날이 조금부터 한물, 두물, {서 물},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열하나 열둘 열셋 열넷 열다섯물에서 두고 또 한물 두 물 보통 스물셋날 고사를 옛날엔 마이했지 요 즘은 자들 생각나는대로 어장막아놓고 하는 사람있고 안하는 사람도있고. 임권택(남해) 12환경 121시간 1211물때 너무날 1E+6 네물 명 무수에 음력 열사흘과 스무여드레를 이르는 말. 스무셋날 조금날이 조금부터 한물, 두물, 서물,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열하나 열 둘 열셋 열넷 열다섯물에서 두고 또 한물 두물 보통 스물셋날 고사를 옛날엔 마이했지 요즘은 자들 생각나는대로 어장막아놓고 하는사람 있고 안하는 사람도있고. 임권택(남해) X 12환경 121시간 1211물때 다섯무날 1E+6 다섯물 명 무수에 음력 열나흘과 스무아흐레를 이르는 말. 스무셋날 조금날이 조금부터 한물, 두물, 서물,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열하나 열 둘 열셋 열넷 열다섯물에서 두고 또 한물 두물 보통 스물셋날 고사를 옛날엔 마이했지 요즘은 자들 생각나는대로 어장막아놓고 하는사람 있고 안하는 사람도있고. 임권택(남해) 12환경 121시간 1211물때 여섯무날 1E+6 여섯물 명 무수에 음력 보름과 그믐을 이르는 말. 스무셋날 조금날이 조금부터 한물, 두물, 서물,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열하나 열둘 열셋 열넷 열다섯물에서 두고 또 한물 두물 보 통 스물셋날 고사를 옛날엔 마이했지 요즘은 자들 생각나는대로 어장막아놓고 하는사람 있고 안하는 사람도있고. 임권택(남해) X 12환경 121시간 1211물때 일곱무날 1E+6 일곱물 명 무수에 음력 열엿새와 초하루를 이르는 말. 스무셋날 조금날이 조금부터 한물, 두물, 서물,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열하나 열둘 열셋 열넷 열다섯물에서 두고 또 한물 두물 보 통 스물셋날 고사를 옛날엔 마이했지 요즘은 자들 생각나는대로 어장막아놓고 하는사람 있고 안하는 사람도있고. 임권택(남해) 12환경 121시간 1211물때 여덟무날 1E+6 여덟물 명 무수에 음력 열이레와 초이틀을 이르는 말. 스무셋날 조금날이 조금부터 한물, 두물, 서물,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열하나 열둘 열셋 열넷 열다섯물에서 두고 또 한물 두물 보 통 스물셋날 고사를 옛날엔 마이했지 요즘은 자들 생각나는대로 어장막아놓고 하는사람 있고 안하는 사람도있고. 임권택(남해) X 12환경 121시간 1211물때 아홉무날 1E+6 아홉물 명 무수에 음력 열여드레와 초사흘을 이르는 말. 스무셋날 조금날이 조금부터 한물, 두물, 서물,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열하나 열둘 열셋 열넷 열다섯물에서 두고 또 한물 두물 보 통 스물셋날 고사를 옛날엔 마이했지 요즘은 자들 생각나는대로 어장막아놓고 하는사람 있고 안하는 사람도있고. 임권택(남해) X

331 4 남해안 중부 어촌 생활어 휘(홍옥)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휘 분류 번호 1 휘 항목 휘 분류 번호 2 원표제어 표준어 품사 올림말 발음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2 사진 음성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12환경 121시간 1211물때 열무날 1E+6 열무날 명 무수에 음력 열아흐레와 초나흘을 이르는 말. 스무셋날 조금날이 조금부터 한물, 두물, 서물,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열하나 열둘 열셋 열넷 열다섯물에서 두고 또 한물 두물 보 통 스물셋날 고사를 옛날엔 마이했지 요즘은 자들 생각나는대로 어장막아놓고 하는사람 있고 안하는 사람도있고. 임권택(남해) 12환경 121시간 1211물때 열한무날 1E+6 열한물 명 무수에 음력 스무날과 초닷새를 이르는 말. 스무셋날 조금날이 조금부터 한물, 두물, 서물,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열하나} 열둘 열셋 열넷 열다섯물에서 두고 또 한물 두물 보 통 스물셋날 고사를 옛날엔 마이했지 요즘은 자들 생각나는대로 어장막아놓고 하는사람 있고 안하는 사람도있고. 임권택(남해) 12환경 121시간 1211물때 열두무날 1E+6 열두물 명 무수에 음력 스무하루와 초엿새를 이르는 말. 스무셋날 조금날이 조금부터 한물, 두물, 서물,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열하나 {열둘} 열셋 열넷 열다섯물에서 두고 또 한물 두물 보 통 스물셋날 고사를 옛날엔 마이했지 요즘은 자들 생각나는대로 어장막아놓고 하는사람 있고 안하는 사람도있고. 임권택(남해) 12환경 121시간 1211물때 조금 1E+6 조금 명 무수에 음력 스무사흘과 초여드레를 이르는 말. 달을 준으로 해갖고 어 한 물같으면 열다섯 물로 열다섯물로 {조금미치지요}. 한물, 두물 그르치요. 그 대신 열다섯물은 조금이라 하고 전대현(남해) 12환경 121시간 1211물때 열다섯물 1E+6 열다섯물 명 12환경 121시간 1211물때 아츠조금 (선조금) 1E+6 X 명 무수에 음력 스무사흘과 초여드레를 이르는 말. =조금. 무수에 음력 스무이틀과 초이레를 이르는 말. 그러니깐 열다섯물 꺼정 있지. {열다섯물은} 조금이지 빈도석(남해) X X 12환경 121시간 1212미세 밀물 1E+6 밀물 명 조수의 간만으로 해면이 상승하는 현상. 또는 그 바닷물. 나가는 물을 썰물 들어오는 물을 {밀물이라} 케 미세 란 밀물과 썰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지족 2리에서 사용하는 미세 에 대한 어휘는 여러 가지로 나타났는데 밀물 은 밀물, 들물 이라 하고, 썰물 은 썰물, 날물 이라 한다. 들물이라는 말은 들다 의 어간에 물 이 붙어 만들 어진 합성어이고, 날물 또한 나다 의 어간에 물 이 붙어 만들어진 합성어이 다. 밀물 때 육지로 물이 들어오는 물 밀다 에 해당하는 어휘는 물들다 가 있 고, 물이 바다로 나가는 물써다 에 해당 하는 의미의 어휘에는 물나다, 물빠지 다, 물빠져삐리다, 물죽다 등 다양한 형 태가 있었다. 이 중 물들다 는 물+들 다 의 형태인데 들다 가 밖에서 속이나 안으로 향해 가거나 오거나 하다. 라는 의미이므로 바다를 밖이라 보고 사람들 이 거주하는 육지를 안으로 보고, 바닷 물이 안으로 들어오는 현상이라 보는 것 이다. 물써다 는 다양한 형태 어휘로 사 용되고 있는데 물+나다, 빠지다, 죽다 라는 연어형식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 중 물죽다 라는 어휘는 물이 바다로 빠 져나가 물 높이가 가장 낮은 상태를 죽 다 라는 어휘와 합성해 만든 말이다. 전대현(남해) 12환경 121시간 1212미세 밀물 1E+6 들물 명 조수의 간만으로 해면이 상승하는 현상. 또는 그 바닷물. {들물} 날물 딱 떨어져 지대로 떨어져 있어요. 임종수(남해) 12환경 121시간 1212미세 썰물 1E+6 썰물 명 조수의 간만으로 해면이 하강하는 현상. 또는 그 바닷물. 나가는 물을 {썰물} 들어오는 물을 밀물이라 케 전대현(남해) 12환경 121시간 1212미세 썰물 1E+6 날물 명 조수의 간만으로 해면이 하강하는 현상. 또는 그 바닷물. 들물 {날물} 딱 떨어져 지대로 떨어져 있어요. 임종수(남해)

332 4 남해안 중부 어촌 생활어 휘(홍옥)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휘 분류 번호 1 휘 항목 휘 분류 번호 2 원표제어 표준어 품사 올림말 발음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2 사진 음성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12환경 121시간 1212미세 물밀다 1E+6 물 들다 구 밀물 때, 바닷물이 육지로 들어오다. 그거는 인제 물이 똑같은때 {물이 나고 들어가 는게} 아니고 하루 한시간 간격차가 있어요 전대현(남해) 12환경 121시간 1212미세 물써다 1E+6 물 빠지 다 구 썰물 때, 바닷물이 바다로 나가다. {물이 많이 빠질} 때가 대부분이 보면 고가 많이 잽힐때거든요. 전대현(남해) X 12환경 121시간 1212미세 물써다 1E+6 물 나다 구 썰물 때, 바닷물이 바다로 나가다. 그거는 인제 물이 똑같은때 {물이 나고} 들어 가는게 아니고 하루 한시간 간격차가 있어요 전대현(남해) X 12환경 121시간 1212미세 물써다 1E+6 물이 빠 져삐리다 구 썰물 때, 바닷물이 바다로 나가다. {물이 마이 빠져삐리면은} 땅위로 들락삐리는 데 여서는 처음에 놓을 때도 배를 타고 놓고 건질때도 배를 타고 건지때문에 땅 그 밑이 안들어가지요 전대현(남해) X 12환경 121시간 1212미세 물써다 1E+6 물 죽었 다 구 물이 빠져 제일 안 빠르다. 음력으로 팔일날이 조금 물, 젤 {물 죽었다} 이 말 말이 속도가 젤 안빠리다 이말이지. 그런물 십오일 십육일 십칠일 이 한식이라 그러고 오 시월이라 그러거든 그때되면 물이 속도가 젤 빨라. 최맹춘(남해) X 12환경 121시간 1213하루 새벽 1E+6 새벽 명 하루 중 동이 틀 무렵. 아침부터 이른시간이..{새벽}.. 먼동이 튼다는 말인데 전대현(남해) O 12환경 121시간 1213하루 새벽 1E+6 새벅 명 하루 중 동이 틀 무렵. 새벅이라 카지. {새벅이라카는거는} 인자 아침 요즘 거트면 아침 다섯시 네시 다섯시면 되면 날이 새뻐리고 세시 반에서 네시 첫 새벽이다. 최맹춘(남해) X 12환경 121시간 1213하루 새벽 1E+6 첫새벽 명 새벽 중 새벽 세시 반에서 네시 사이. 새벅이라 카지. 새벅이라카는거는 인자 아침 요즘 거트면 아침 다섯시 네시 다섯시면 되면 날이 새뻐리고 세시 반에서 네시 {첫 새벽이 다}. 최맹춘(남해) 12환경 121시간 1213하루 새벽 1E+6 늦은새 벽 명 새벽 중 새벽 네시 반 정도. 조금 늦은 새벽을 이르는 말. {늦은새벽은} 한 날 샐무렵을 얘하지 요즘거 트면 네시반 그러고 인자 아주 첫새벽이다 크 면 세시만 세시반 근대 최맹춘(남해) 12환경 121시간 1213하루 아침 1E+6 아침 명 날이 새면서 오전 반나절쯤까지의 동안. {아침부터} 이른시간이..새벽.. 먼동이 튼다는 말인데 전대현(남해) 12환경 121시간 1213하루 낮 1E+6 X 명 해가 뜰 때부터 질 때까지의 동안. X 12환경 121시간 1213하루 저녁 1E+6 저녁 명 해가 질 무렵부터 밤이 되까지의 사이. {저녁은} 여덟시 부터서 열시 꺼지 보먼 저녁 이라. 최맹춘(남해) 12환경 121시간 1213하루 저녁 1E+6 지녁 명 해가 질 무렵부터 밤이 되까지의 사이. 오는 {지녁에} 물이 간조가 열시 사십분에 됐 다 하면 내일은 다음 물때는 사십분을 느까뿌 이렇게 차이난다 보면 되는데 최맹춘(남해) 12환경 121시간 1213하루 밤 1E+6 밤 명 해가 져서 어두워진 때부터 다음 날 해가 떠서 밝아지 전까지의 동안. X 12환경 122날씨 1221바람 동풍 1E+6 동풍 명 동쪽에서 부는 바람. {동풍} 빈도석(남해) 12환경 122날씨 1221바람 동풍 1E+6 동풍 샛바람 명 동쪽에서 부는 바람. 동쪽은 {샛바람}. 공의 움직임을 바람 이라 하는데 바 람은 방향에 따라 부르는 이름이 여러 가지가 있었다. 남해군 지족 2리에서 사 용하는 바람에 대한 어휘는 방향에 따라 동풍 은 동풍, 샛바람, 서풍 은 서풍, 갈바람, 남풍 은 남풍, 맛바람, 마파 람, 북풍 은 북풍, 댓바람, 된바람 이 라는 말을 사용한다. 이중 갈바람 은 가을바람 의 준말 형태이다. 최맹춘(남해) 12환경 122날씨 1221바람 서풍 1E+6 서풍 명 서쪽에서 부는 바람. 서쪽에서 부는거는 {서풍} 빈도석(남해) 12환경 122날씨 1221바람 서풍 1E+6 서풍 갈바람 명 서쪽에서 부는 바람. {갈바람}. 최맹춘(남해) 문헌 X

333 4 남해안 중부 어촌 생활어 휘(홍옥)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휘 분류 번호 1 휘 항목 휘 분류 번호 2 원표제어 표준어 품사 올림말 발음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2 사진 음성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12환경 122날씨 1221바람 남풍 1E+6 남풍 명 남쪽에서 부는 바람. 마파람은 {남풍을} 갔다가 말하고. 최맹춘(남해) 12환경 122날씨 1221바람 남풍 1E+6 남풍 마파람 명 남쪽에서 부는 바람. {마파람은} 남풍을 갔다가 말하고. 빈도석(남해) O 12환경 122날씨 1221바람 남풍 1E+6 남풍 맛바람 명 남쪽에서 부는 바람. 남풍을 남풍을 남풍이라 안 허고 {맛바람이라} 커제 여는. 최맹춘(남해) O 12환경 122날씨 1221바람 북풍 1E+6 북풍 북풍 명 북쪽에서 부는 바람. {북풍은} 댓바람 크면서로. 최맹춘(남해) O 12환경 122날씨 1221바람 북풍 1E+6 북풍 댓바람 명 북쪽에서 부는 바람. 북풍은 {댓바람이} 크면서로. 최맹춘(남해) O 12환경 122날씨 1221바람 북풍 1E+6 북풍 된바람 명 북쪽에서 부는 바람. {된바람이니} 맛바람이니 인자 옛날어른들은 그래 많이 쓰지요. 전대현(남해) O 12환경 122날씨 1221바람 동북풍 1E+6 동북풍 명 동북쪽에서 부는 바람. 북쪽허고 {동쪽으로 사이에서 오는 바람을 북 동이라} 카거든 최맹춘(남해) O 12환경 122날씨 1221바람 북서풍 1E+6 X 명 북서쪽에서 부는 바람. X O 12환경 122날씨 1221바람 동남풍 1E+6 X 명 동남쪽에서 부는 바람. X O 12환경 122날씨 1221바람 서남풍 1E+6 X 명 서남쪽에서 부는 바람. X O 12환경 122날씨 1221바람 회오리바 람 1E+6 회오리 바람 명 한꺼번에 모여든 공가 나선 모양으로 일으키 는 바람. {회오리 바람} 빈도석(남해) O 12환경 122날씨 1221바람 불다 1E+6 불다 동 바람이 일어나서 어느 방향으로 움직이다. 샛바람이 {불면} 써늘허지머 선코머 빈도석(남해) O 12환경 122날씨 1221바람 세다 1E+6 X 형 바람 따위의 세가 크거나 빠르다. X 12환경 122날씨 1221바람 시원하다 1E+6 X 형 시원한 느낌이 들 정도로 서늘하다. 빈도석(남해) X 12환경 122날씨 1221바람 시원하다 1E+6 써늘하 다 형 시원한 느낌이 들 정도로 서늘하다. 샛바람이 불면 {써늘허지머} 선코머. 빈도석(남해) 12환경 122날씨 1221바람 시원하다 1E+6 선타 형 시원한 느낌이 들 정도로 서늘하다. 샛바람이 불면 써늘허지머 {선코머}. X 12환경 122날씨 1222비 소나 1E+6 X 명 갑자 세차게 쏟아지다가 멈추는 비. 전대현(남해) X 12환경 122날씨 1222비 소나 1E+6 소나 소낙비 명 갑자 세차게 쏟아지다가 멈추는 비. 이슬비가 있고, {소낙비가} 있고 비에 대한 조사 항목은 세분화 되어 있 었지만 실제 조사에서는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지는 않았다. 삼동면 지족 2리에 서 사용하는 비에 대한 어휘는 아래와 같다. 소나 라는 말보다는 소낙비, 베락비 라는 어휘를 사용하고 있다. 베 락 은 벼락 의 경남 방언형인데 표준국 어대사전에는 절벽 의 경남 방언형으로 수록되어 있어 차이가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가늘게 내리는 비를 이슬비와 보 슬비 라는 용어를 구분하지 않고 사용하 고 있었다. 볕이 나 있는 날 잠깐 오다가 그치는 비인 여우비 는 여우비라는 용 어는 사용하지 않고 호랑이 장가간다, 호랑이 장개가는 비, 후치 라는 말로 쓰고 있다. 여우비라는 말 대신에 이를 문장으로 풀어 쓴 말을 일반적으로 사용 하고 있었다. 최맹춘(남해) 12환경 122날씨 1222비 소나 1E+6 소나 베락비 명 갑자 세차게 쏟아지다가 멈추는 비. 그런거 요는 {베락비가} 오먼 저 후치 저런 거 빈도석(남해) X 12환경 122날씨 1222비 소나 1E+6 호우 명 갑자 세차게 쏟아지다가 멈추는 비. 여름에 갑자.. {호우지요}.. 전대현(남해) 12환경 122날씨 1222비 이슬비 1E+6 이슬비 명 가늘게 내리는 비. {이슬비가} 있고, 소낙비가 있고 전대현(남해)

334 4 남해안 중부 어촌 생활어 휘(홍옥)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휘 분류 번호 1 휘 항목 휘 분류 번호 2 원표제어 표준어 품사 올림말 발음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2 사진 음성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12환경 122날씨 1222비 이슬비 1E+6 이슬비 보슬비 명 가늘게 내리는 비. {보슬비라꼬} 하지. 최맹춘(남해) 12환경 122날씨 1222비 장맛비 1E+6 장마비 명 여름철에 여러 날을 계속해서 비가 내리는 현 상이나 날씨. 그건 {장마비라} 하지요 전대현(남해) 12환경 122날씨 1222비 여우비 1E+6 여우비 호랑이 장가간다 절 볕이 나 있는 날 잠깐 오다가 그치는 비. 여우비란 말은 우리 이쪽에선 안들어봤어요 그 냥 {호랑이 장가간다카지} 전대현(남해) X 12환경 122날씨 1222비 여우비 1E+6 여우비 호랑이 장개가는 비 명 볕이 나 있는 날 잠깐 오다가 그치는 비. 여는 {호랑이가 장개 가는} 그런 얘 있지. 최맹춘(남해) X 12환경 122날씨 1222비 여우비 1E+6 여우비 후치 명 볕이 나 있는 날 잠깐 오다가 그치는 비. 그런거 요는 배락비가 오먼 저 {후치} 저런 거 빈도석(남해) X 12환경 122날씨 1222비 내리다 1E+6 내리다 동 서리나 이슬 따위가 하늘에서 오다. 비가 내리다 라는 표현보다는 비가 오 다 를, 비가 개다 라는 표현보다는 비 가 그치다, 멈추다, 끝나다 라고 말하였 다. X 12환경 122날씨 1222비 내리다 1E+6 오다 동 서리나 이슬 따위가 하늘에서 오다. 장마가 지먼 언제라도 여름에 장마가 지먼 비 가 {오게} 되있어. 빈도석(남해) 12환경 122날씨 1222비 개다 1E+6 개다 형 흐리거나 궂은 날씨가 맑아지다. X 12환경 122날씨 1222비 개다 1E+6 개다 비 그치 다 구 흐리거나 궂은 날씨가 맑아지다. 갑자 확 쏟아졌다가 그치는 {비 그런거는} 잘 몰라요 전대현(남해) X 12환경 122날씨 1222비 개다 1E+6 개다 비 멈추 다 구 흐리거나 궂은 날씨가 맑아지다. 그걸 우리는 여서 머 쫌 {비가 멈췄다든지} 비가 끝났네 머 그런식이죠 전대현(남해) X 12환경 122날씨 1222비 개다 1E+6 개다 비 끝나 다 구 흐리거나 궂은 날씨가 맑아지다. 전대현(남해) X X 12환경 122날씨 1223눈 함박눈 1E+6 함박눈 명 굵고 탐스럽게 내리는 눈. 눈 {함박눈} 빈도석(남해) 12환경 122날씨 1223눈 싸라눈 1E+6 싸라 눈 명 쌀알 같은 눈. {싸라눈}. 빈도석(남해) 12환경 122날씨 1223눈 싸라눈 1E+6 싸락눈 명 쌀알 같은 눈. 가는눈은 {싸락눈} 빈도석(남해) 12환경 122날씨 1223눈 진눈깨비 1E+6 X 명 비가 섞여 내리는 눈. 전대현(남해) X 12환경 122날씨 1223눈 고드름 1E+6 고드름 명 낙숫물 따위가 밑으로 흐르다가 얼어붙어 공중 에 길게 매달려 있는 얼음. 인자 처마에서 늘어진 {고드름은} 우리 이런데 별로 없거든예 고 인제 도랑가 같은데 저런데 가면 그거 한번씩 전대현(남해) 12환경 122날씨 1223눈 얼다 1E+6 얼다 동 액체가 찬 운 때문에 고체 상태로 굳어지다. 얼음도 약하게 얼고 뚜겁게 {얼고} 인자 빈도석(남해) 12환경 122날씨 1224해 달 별 해돋이 1E+6 해돋이 명 해가 바다나 지면 위로 솟아오르다. X 12환경 122날씨 1224해 달 별 해돋이 1E+6 해가 올 라온다 구 해가 바다나 지면 위로 솟아오르다. {해가 올로온다} 그러. 빈도석(남해) X 12환경 122날씨 1224해 달 별 해넘이 1E+6 해넘이 명 해가 서쪽으로 넘어가다. X 12환경 122날씨 1224해 달 별 해넘이 1E+6 해 진다 구 해가 서쪽으로 넘어가다. {해진다고} 빈도석(남해) X

335 4 남해안 중부 어촌 생활어 휘(홍옥)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휘 분류 번호 1 휘 항목 휘 분류 번호 2 원표제어 표준어 품사 올림말 발음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2 사진 음성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12환경 122날씨 1224해 달 별 햇무리 1E+6 X 명 햇빛이 대 속의 수증에 비치어 해의 둘레 에 둥글게 나타나는 빛깔이 있는 테두리. X X 12환경 122날씨 1224해 달 별 달무리 1E+6 달무리 명 달 언저리에 둥그렇게 생는 구름 같은 허연 테. 달주변에서는 {달무리라고} 하고 해주변에서 는 특별히 해무리라고는 안쓰는거 같고 그런거 는 우리 이쪽에서는 해있는데는 그런말은 별로 안쓰데요 전대현(남해) 12환경 122날씨 1224해 달 별 은하수 1E+6 은하수 명 은하의 강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은하수라} 그러죠 전대현(남해) 12환경 122날씨 1224해 달 별 뜨다 1E+6 뜨다 동 물속이나 지면 따위에서 가라앉거나 내려앉지 않고 물 위나 공중에 있거나 위쪽으로 솟아오 르다. X 12환경 122날씨 1225타 번개 1E+6 번개 명 비오는 날에, 하늘에서 번쩍 거리는 불꽃. X 12환경 122날씨 1225타 벼락 1E+6 벼락 명 번개가 땅에 내려치는 현상. X 12환경 122날씨 1225타 천둥 1E+6 천둥 명 번개 친 다음에 오는 소리. {천둥이라그러고} 전대현(남해) 12환경 122날씨 1225타 구름 1E+6 구름 명 공 중의 수분이 엉어서 미세한 물방울이나 얼음 결정의 덩어리가 되어 공중에 떠 있는 것. {뭉게구름이라그래} 전대현(남해) 12환경 122날씨 1225타 안개 1E+6 안개 명 지표면 가까이에 아주 작은 물방울이 부옇게 떠 있는 현상. 저 머고 그 머 운해라해가지고 {안개}, 여지 금 이철쯤 때문에 그 운해가 안개, {안개를} 갖 다가 운해라 그러지요 전대현(남해) 12환경 122날씨 1225타 안개 1E+6 운해 명 지표면 가까이에 아주 작은 물방울이 부옇게 떠 있는 현상. 저 머고 그 머 {운해라해가지고} 안개, 여지 금 이철쯤 때문에 그 운해가 안개, 안개를 갖다 가 {운해라} 그러지요 지표면 가까이에 아주 작은 물방울이 부 옇게 떠 있는 현상인 안개 를 부르는 말 로는 안개 라는 어휘와 함께 운해 를 사용하도 했는데 이는 표준국어대사 전에 수록된 의미와는 차이가 있다. 사 전에는 구름 낀 바다 라 의미 풀이를 하 고 있지만 제보자는 안개 를 운해 라 말한다고 한다. 이는 안개가 끼면 생활 공간인 바다에 구름이 끼어 있는 것처럼 보여 안개와 운해를 같은 의미로 파악하 고 있는 것이라 추정할 수 있다. 전대현(남해) 12환경 122날씨 1225타 안개 1E+6 운해 끼 다 구 안개가 생다. 그렇지 않으면 {운해낀다} 그러지요 전대현(남해) X 12환경 122날씨 1225타 서리 1E+6 서리 명 대 중의 수증가 지상의 물체 표면에 얼어 붙은 것. 겨울에 아침에 추으면 왜 {서리} 서리내린다그 래 서리꼈다도하고 서리 는 끼다, 내리다 라는 동사를 사 용하여 표현하고 있었다. 전대현(남해) 12환경 122날씨 1225타 서리 1E+6 서리 내 리다 구 대 중의 수증가 지상의 물체 표면에 얼어 붙다. 겨울에 아침에 추으면 왜 서리 {서리내린다그 래} 서리꼈다도하고 전대현(남해) X 12환경 122날씨 1225타 서리 1E+6 서리 끼 다 구 대 중의 수증가 지상의 물체 표면에 얼어 붙다. 겨울에 아침에 추으면 왜 서리 서리내린다그래 {서리꼈다도하고} 전대현(남해) X 12환경 122날씨 1225타 무지개 1E+6 무지개 명 공중에 떠 있는 물방울이 햇빛을 받아 나타나 는, 반원 모양의 일곱 빛깔의 줄. {무지개라고}, 무지개 떴다 전대현(남해)

336 4 남해안 중부 어촌 생활어 휘(홍옥)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휘 분류 번호 1 휘 항목 휘 분류 번호 2 원표제어 표준어 품사 올림말 발음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2 사진 음성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12환경 122날씨 1225타 맑다 1E+6 맑다 형 구름이나 안개가 끼지 않아 날씨가 깨끗하다. {맑다} 하늘이 {맑다} 흐리다 오늘 구름이 많 이 깄다. 최맹춘(남해) 12환경 122날씨 1225타 맑다 1E+6 흐리다 형 구름이나 안개가 껴 날씨가 깨끗하지 않다. 맑다 하늘이 맑다{ 흐리다} 오늘 구름이 많이 깄다. 최맹춘(남해) 12환경 122날씨 1225타 밝다 1E+6 밝다 형 밤이 지나고 환해지며 새날이 오다. 어둡다 반대말은 {밝다하지}. 최맹춘(남해) 12환경 122날씨 1225타 밝다 1E+6 어둡다 형 빛이 없어 밝지 아니하다. {어둡다} 반대말은 밝다하지. 최맹춘(남해) 12환경 122날씨 1225타 춥다 1E+6 춥다 형 온이 낮거나 타의 이유로 몸에 느끼는 운이 차다. {춥다] 말 쓰지. 반대말이 {춥다} 말이지.또 머 차다 이라지. 춥다 최맹춘(남해) 12환경 122날씨 1225타 춥다 1E+6 따뜻하 다 형 덥지 않을 정도로 온도가 알맞게 높다. 반대말은 따스다 [따뜻하다}. 따스다 머 보통 그래 쓰지. 최맹춘(남해) 12환경 122날씨 1225타 춥다 1E+6 따뜻하다 따스다 형 덥지 않을 정도로 온도가 알맞게 높다. 반대말은 {따스다} 따뜻하다. {따스다} 머 보 통 그래 쓰지. 춥다/ 따뜻하다, 따스다 라는 어휘가 대립체계로 나타나고 있었다. 이 중 춥 다의 반대말로 따스다 라는 말이 일반 적으로 쓰이며 이는 따뜻하다 의 경상 방언형이다. 최맹춘(남해) X 12환경 123공간 1231방위 동향 1E+6 동향 명 동쪽 방향. 옛날 나침반에서는 방향을 십이간 지로 표시하였는데, 동쪽은 묘방에 해당한다. {동향} 그런것도 얘를 허는데 밸로 안써요. 보통 우리가 부를때는 동쪽 방향을 가면은 어 데 거지 갔다 그런얘를 최맹춘(남해) 12환경 123공간 1231방위 서향 1E+6 X 명 서쪽 방향. 옛날 나침반에서는 방향을 십이간 지로 표시하였는데, 서쪽은 유방에 해당한다. X 12환경 123공간 1231방위 남향 1E+6 X 명 남쪽 방향. 옛날 나침반에서는 방향을 십이간 지로 표시하였는데, 남쪽은 오방에 해당한다. X 12환경 123공간 1231방위 북향 1E+6 X 명 북쪽 방향. 옛날 나침반에서는 방향을 십이간 지로 표시하였는데, 북쪽은 자방에 해당한다. X 12환경 123공간 1231방위 동서향 1E+6 X 명 동쪽과 서쪽 사이의 방향. X X 12환경 123공간 1231방위 동남향 1E+6 X 명 동쪽과 남쪽 사이의 방향. X 12환경 123공간 1231방위 동북향 1E+6 X 명 동쪽과 북쪽 사이의 방향. X 12환경 123공간 1231방위 서남향 1E+6 X 명 서쪽과 남쪽 사이의 방향. X 12환경 123공간 1231방위 서북향 1E+6 X 명 서쪽과 북쪽 사이의 방향. X 12환경 123공간 1232바다 먼바다 1E+6 먼바다 명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바다. {먼바다라} 카고. 전대현(남해) 12환경 123공간 1232바다 먼바다 1E+6 먼바다 원양 명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바다. {원양이라든지} 전대현(남해) 12환경 123공간 1232바다 연안 1E+6 연안 명 육지에서 가까운 바다. 자연스럽게 이렇게 줄줄 흐르는게아니고 고였 다가 한꺼번에 팍 내려갔뿌고 이러니까 {연안 이} 썩는다 뭐 인제 이런 구호를 얘하대예 삼동면 지족 2리에는 가까운 바다인 연 안 을 근해, 연해 라 표현하였고, 먼바 다를 원양 이라 하였다. 전대현(남해) 12환경 123공간 1232바다 연안 1E+6 근해 명 육지에서 가까운 바다. 우리부르는 말로서 인제 {근해} 연해 해샀는거 그지요 전대현(남해)

337 4 남해안 중부 어촌 생활어 휘(홍옥)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휘 분류 번호 1 휘 항목 휘 분류 번호 2 원표제어 표준어 품사 올림말 발음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2 사진 음성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12환경 123공간 1232바다 연안 1E+6 연해 명 육지에서 가까운 바다. 우리부르는 말로서 인제 근해 {연해} 해샀는거 그지요 전대현(남해) 12환경 123공간 1232바다 바닷물 1E+6 바닷물 명 바다에 괴어 있는 짠물. {바닷물이라} 그러지요 해수 한자이긴하지만 바닷물 을 표현하는 말은 많았는데 바 닷물, 해수, 갱물, 짠물 이라 하였는데 이 중 갱물 이라는 말을 가장 일반적으 로 사용하였다. 갱물 은 바닷물 의 경 남 방언형이다 전대현(남해) 12환경 123공간 1232바다 바닷물 1E+6 해수 명 바다에 괴어 있는 짠물. 바닷물이라 그러지요 {해수} 한자이긴하지만 전대현(남해) 12환경 123공간 1232바다 바닷물 1E+6 바닷물 갱물 명 바다에 괴어 있는 짠물. 갱물 짠물 {갱물이라} 카지 여는 최맹춘(남해) 12환경 123공간 1232바다 바닷물 1E+6 바닷물 짠물 명 바다에 괴어 있는 짠물. 갱물 {짠물} 갱물이라 카지 여는 최맹춘(남해) 12환경 123공간 1232바다 민물 1E+6 민물 명 강이나 호수 따위와 같이 염분이 없는 물. {민물쓰지요} {민물이} 바다로 들어갈때 수 어라그러지요 수어라 그러는데 거사는 생 물을 갖다 수족이라 그래 민물 은 민물, 육수, 청수 라는 말을 썼 는데 육수 는 육지에서 내려오는 물이 라 붙은 이름이라 한다. 전대현(남해) 12환경 123공간 1232바다 민물 1E+6 민물 육수 명 강이나 호수 따위와 같이 염분이 없는 물. 인자 그 {육수가} 개입되고 한번 밀고 내려왔 부리면 남강댐하고 나서는 좀 우리 철마다 한 번 대 홍수식으로 밀어내르커든요. 거다 인자 고마 큰꼬막 이거는 키울라크면 1년 반 2 년 이래됭께 {육수} 한번 맞으면 깨지삐고 망 해삐고 하니까 잘 안 되고 거는 인제 그걸로 해 가지고. 전대현(남해) 12환경 123공간 1232바다 민물 1E+6 수어 명 민물이 바다로 들어갈 때 만나는 지점으로 민 물과 바닷물이 합쳐지는 물. 민물쓰지요 민물이 바다로 들어갈 때 {수어 라그러지요}. {수어라} 그러는데 거사는 생물을 갖다 수족이라 그래. 민물이 바다로 흘러가는 곳의 민물과 바 닷물이 합쳐진 물을 수어 라 하는데 이는 표준국어대사전에서 수어 에 대 해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는 강어귀에 사는 물고 라 정의를 포함해 합쳐진 곳의 물 로도 사용되므로 더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전대현(남해) 12환경 123공간 1232바다 민물 1E+6 수족 명 민물과 바닷물이 합쳐지는 곳에 사는 생물. 민물쓰지요 민물이 바다로 들어갈때 수어라 그러지요 수어라 그러는데 거사는 생물을 갖다 {수족이라} 그래 전대현(남해) X 12환경 123공간 1232바다 민물 1E+6 갱물고 명 짠물인 바닷물에 사는 고. 그런데 바닷물도 들어갔다 나갔다 민물 그런데 난도 주고 근대 고가 {갱물고} 스스로 아 민물고가 바다 내려오고 그 죽다 안 허고 바 닷고가 돼 삐요. 최맹춘(남해) X 12환경 123공간 1232바다 민물 1E+6 첫물 명 2-3월에 육지에서 바다로 흘러가는 물. 그래 갖고 아까 청..3월이나 2월달에 {첫물} 이리 내려갈 때 보면 게가 그때부터 내려가거 든예. 삼월달부터 내려가면 그 인자 머 발 쳐 놓으면 그 우에 올라오면 주담고. 전대현(남해) 12환경 123공간 1232바다 파도 1E+6 파도 명 바다에 이는 물결. 동해 바다가면 {파도가} 이렇 커 그래 커도 참 순해. 앙칼지다는것은 바람이 성질이 악한 사 람 매로 그렇다이거고 파도가 동해마다 가면 크는 이렇게 큰데 쭉 느리지 최맹춘(남해) 12환경 123공간 1232바다 파도 1E+6 파도가 앙칼지다 절 파도가 급하고 세게 치다. 수심이 깊으니깐 서해바다는 물이 싸닌깐 {파 도가 디게 앙칼지}. 아주 앙칼지고 고마 말하 자면 바람장당구매로 동해 바다가면 파도가 이 렇 커 그래 커도 참 순해. 앙칼지다는것은 바람 이 성질이 악한 사람 매로 그렇다이거고 파도 가 동해마다 가면 크는 이렇게 큰데 쭉 느리 지. 이 지역에서는 파도가 급하고 세게 치 는 모양 을 파도가 앙칼지다 라고, 파 도가 잔잔한 모양 을 파도가 순하다 라 고 사람에 빗대 표현하였다. 최맹춘(남해) X

338 4 남해안 중부 어촌 생활어 휘(홍옥)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휘 분류 번호 1 휘 항목 휘 분류 번호 2 원표제어 표준어 품사 올림말 발음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2 사진 음성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12환경 123공간 1232바다 파도 1E+6 파도가 순하다 절 파도가 세지 않게 치다. 수심이 깊으니깐 서해바다는 물이 싸닌깐 파도 가 디게 앙칼지. 아주 앙칼지고 고마 말하자면 바람장당구매로 동해 바다가면 {파도가 이렇 커 그래 커도 참 순해}. 최맹춘(남해) X 12환경 123공간 1232바다 거품 1E+6 X 명 파도가 바닷가에 부딪혀 깨지면서 생긴, 속이 빈 방울. X 12환경 123공간 1232바다 너울 1E+6 너울 명 바다의 크고 사나운 물결. {너울이라그러죠}, 너울친다그러지요 전대현(남해) 12환경 123공간 1232바다 너울 1E+6 너울 치 다 구 바다의 크고 사나운 물결이 일다. 너울이라그러죠, {너울친다그러지요} 전대현(남해) X 12환경 123공간 1232바다 파도치다 (동사) 1E+6 파도치 다(동사) 동 바다에 물결이 일어나다. {파도가 친다} 전대현(남해) 12환경 123공간 1232바다 넓다 1E+6 넓다 형 면이나 바닥 따위의 면적이 크다. {넓다} 좁다 넓다, 너르다/ 좁다, 깊다, 푸다/ 얕 다, 야푸다, 높다, 노푸다/ 낮다 라는 형용사가 대립체계를 가지고 있었다. 여 서 -푸다 라는 형이 방언형으로 많이 나타났는데 낮다 와 좁다 에 해당되는 어휘는 없었다. 최맹춘(남해) 12환경 123공간 1232바다 넓다 1E+6 넓다 너르다 형 면이나 바닥 따위의 면적이 크다. 좀 {너르게} 들어가갖고 안이 좀 좁아지는거 그런 형태로 되가있고 전대현(남해) 12환경 123공간 1232바다 넓다 1E+6 좁다 형 면이나 바닥 따위의 면적이 작다. 넓다 {좁다} 최맹춘(남해) 12환경 123공간 1232바다 깊다 1E+6 깊다 형 바다 표면에서 바닥까지의 거리가 멀다. {깊은} 거는 인자 지형에 따라서 깊은 데가 있 고 얕은 데가 있고 빈도석(남해) 12환경 123공간 1232바다 깊다 1E+6 깊다 푸다 형 바다 표면에서 바닥까지의 거리가 멀다. 우리 사투리 쓰는말 {푸다} 야푸다 최맹춘(남해) X 12환경 123공간 1232바다 깊다 1E+6 얕다 형 겉에서 속, 또는 밑에서 위까지의 길이가 짧다. 이런 두가지 정도로 만들어가지고 물이 {얕을 때는} 얕은 거 꽂아놓고. 전대현(남해) 12환경 123공간 1232바다 깊다 1E+6 얕다 야푸다 형 겉에서 속, 또는 밑에서 위까지의 길이가 짧다. 우리 사투리 쓰는말 푸다 {야푸다} 최맹춘(남해) 12환경 123공간 1232바다 높다 1E+6 높다 형 아래에서 위까지의 길이가 길다. 높은 산은 요 금산이라고 쪼금 {높아도} 보일 까 빈도석(남해) 12환경 123공간 1232바다 높다 1E+6 높다 노푸다 형 아래에서 위까지의 길이가 길다. {노프다} 쓰는말이 싸투리지 말하지먼 높다 그 건 노프다 낮다 최맹춘(남해) X 12환경 123공간 1232바다 짜다 1E+6 짜다 형 소금과 같은 맛이 있다. 그 국에 간을 하는데요 소금을 많이 넣으면 맛 이 어떨까요? {짜지요} 전대현(남해) 12환경 123공간 1232바다 짜다 1E+6 싱겁다 형 음식의 간이 보통 정도에 이르지 못하고 약하 다. 그는 더 {싱겁지} 전대현(남해) 12환경 123공간 1232바다 파랗다 1E+6 파랗다 형 깊은 바다 같이 밝고 선명하게 푸르다. {파랗다는} 마이쓰고 전대현(남해) 12환경 123공간 1232바다 파랗다 1E+6 푸르다 형 깊은 바다 같이 밝고 선명하게 파랗다. 파도는 깊이에 따라서 또 좀 차이가 있겠지요. {푸른색이라} 클수도 있고 하얀 너울이라 클 수도 있고 전대현(남해)

339 4 남해안 중부 어촌 생활어 휘(홍옥)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휘 분류 번호 1 휘 항목 휘 분류 번호 2 원표제어 표준어 품사 올림말 발음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2 사진 음성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12환경 123공간 1232바다 하얗다 1E+6 하얗다 형 깨끗한 눈이나 밀가루와 같이 밝고 선명하게 희다. 파도는 깊이에 따라서 또 좀 차이가 있겠지요 푸른색이라 클수도 있고 {하얀너울이라} 클수 도 있고 전대현(남해) 12환경 123공간 1232바다 빠지다 1E+6 X 동 물 속으로 떨어져 잠거나 잠겨 들어가다. X 12환경 123공간 1233해안가 모래 1E+6 모래 명 자연히 잘게 부스러진 돌 부스러. 여 인제 먹물고동 이거는 쪼끔씩 바닷가 {모 래} 있는데 이것도 주로 잽히는 고동는 아이 고. 전대현(남해) 12환경 123공간 1233해안가 모래 1E+6 모래 모래톱 명 자연히 잘게 부스러진 돌 부스러. 그 {모래톱이나} 백사장이나 그런식으로 얘 하지요. 모래사장, 백사장 그런식으로 얘했 지요 전대현(남해) 12환경 123공간 1233해안가 모래사장 1E+6 모래사 장 명 강가나 바닷가의 흰모래가 깔려 있는 곳. 그 모래톱이나 백사장이나 그런식으로 얘하 지요. {모래사장}, 백사장 그런식으로 얘했 지요 전대현(남해) 12환경 123공간 1233해안가 모래사장 1E+6 모래사장 백사장 명 강가나 바닷가의 흰모래가 깔려 있는 곳. X 12환경 123공간 1233해안가 갯벌 1E+6 갯벌 명 바닷물이 드나드는 모래톱. 또는 그 주변의 넓 은 땅. {갯벌있지요} 갯벌있어도 서해안 갯벌하고는 택이 안되지요 전대현(남해) 12환경 123공간 1233해안가 갯벌 1E+6 갯벌 뻘 명 바닷물이 드나드는 모래톱. 또는 그 주변의 넓 은 땅. {뻘도} 쓰는 써도 우리가 인제 바닷가에 바 다에서는 갯벌이라 그렇게 하지요. 전대현(남해) 12환경 123공간 1233해안가 돌 1E+6 돌 명 흙 따위가 굳어서 된 단단한 덩어리. 보통은 인제 일반적으로는 자갈이라고 많이 쓰 고 그다음에 인제 바닷가에 파도가 쳐서 생 는걸 이거는 인제 {몽돌이라고} 전대현(남해) 12환경 123공간 1233해안가 돌 1E+6 자갈 명 강이나 바다의 바닥에서 오랫동안 갈리고 물에 씻겨 반질반질하게 된 잔돌. 보통은 인제 일반적으로는 {자갈이라고} 많이 쓰고 그다음에 인제 바닷가에 파도가 쳐서 생 는걸 이거는 인제 몽돌이라고 전대현(남해) 12환경 123공간 1233해안가 돌 1E+6 몽돌 명 모가 나지 않고 둥근 돌. 보통은 인제 일반적으로는 자갈이라고 많이 쓰 고 그다음에 인제 바닷가에 파도가 쳐서 생 는걸 이거는 인제 {몽돌이라고} 전대현(남해) 12환경 123공간 1234지형 포구 1E+6 포구 명 배가 드나드는 개의 어귀. {포구란} 말은 우리쪽 이런데는 지금 여쪽에 서는 안쓰는데 창선쪽에는 가믄 훌렁개, 구멍 개, 싯코 이런말이 있거든요 지족리 주변에는 큰 포구나 항구가 없으 므로 포구, 항구 라는 말은 잘 쓰지 않 고 선창 이라는 말을 썼고, 다만 삼천포 항 이라는 말에서 항구의 흔적은 찾을 수 있었다. 대신에 개 라는 말이 광범위 하게 사용되고 있었다. 개 는 표준국어 대사전에 수록된 의미는 강이나 내에 바닷물이 드나드는 곳 이라는 의미이지 만 이 지역에서는 그런 의미보다 포 구 와 만 의 의미로 사용하고 있었다. 포구 는 선박을 정박하는 곳이고, 만 은 바다가 육지 속으로 파고들어 와 있 는 곳이라는 의미이지만 제보자들은 만 이라는 말보다는 개 라고 하였다. 전대현(남해) 12환경 123공간 1234지형 항구 1E+6 항구 명 배가 안전하게 드나들도록 바닷가에 부두 따위 를 설비한 곳. 인제 선창이라도 하고 인자 우리는 이런데는 {항구란} 말은 잘 안쓰고 그럴만한 큰 곳이 몬 되지. 좀 크다는 느낌이고 전대현(남해) 12환경 123공간 1234지형 항구 1E+6 선창 명 물가에 다리처럼 만들어 배가 닿을 수 있게 한 곳. 부두1 로 순화. 인제 {선창이라도} 하고 인자 우리는 이런데 는 항구란 말은 잘 안쓰고 그럴만한 큰 곳이 몬 되지. 좀 크다는 느낌이고 전대현(남해)

340 4 남해안 중부 어촌 생활어 휘(홍옥)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휘 분류 번호 1 휘 항목 휘 분류 번호 2 원표제어 표준어 품사 올림말 발음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2 사진 음성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12환경 123공간 1234지형 어귀 1E+6 X 명 드나드는 목의 첫머리. X 12환경 123공간 1234지형 개 1E+6 개 명 강이나 내에 바닷물이 드나드는 곳. 언 예. 언이라는 거는 저거 머냐면은 바다가 쪼 금 {개} 모양으로 개라는 건 바다가 안으로 들 어온거든예. 예. 그걸 부분을 되가 있는데 그 걸 갖다가 간척을 해가지고 그 인자 이 안에 있 는 걸 갖다가 언이라 그러제 간척을 해갖고 그 리고 인자 바깥은 언둑이라 케가지고 둑으로 해갖고 길이라든지. 포구 라는 말대신에 개 라는 말을 사용 하도 했다. 개 에 대한 확장어휘로 구멍개 와 훌렁개 가 있는데, 구멍개 는 들어가는 입구가 작게 되어 있고 들 어 가면 넓은 개를 말하는데 모양이 구 멍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와 반대로 훌렁개 는 들어가는 입구 는 넓고 안쪽 공간이 좁은 개를 말한다. 전대현(남해) 12환경 123공간 1234지형 타 1E+6 만 개 명 바다가 육지 속으로 파고들어 와 있는 곳. 언 예. 언이라는 거는 저거 머냐면은 바다가 쪼 금 {개} 모양으로 개라는 건 바다가 안으로 들 어온거든예. 예. 그걸 부분을 되가 있는데 그 걸 갖다가 간척을 해가지고 그 인자 이 안에 있 는 걸 갖다가 언이라 그러제 간척을 해갖고 그 리고 인자 바깥은 언둑이라 케가지고 둑으로 해갖고 길이라든지. 표준국어대사전에 있는 개는 '강이나 내 에 바다가 드나드는 곳'이라고 되어 있 으나 제보자가 말하는 개는 바다가 안쪽 으로 들어 온 형태, 즉 만으로 이야 하 였다. 전대현(남해) X 12환경 123공간 1234지형 개 1E+6 구멍게 명 들어가는 입구가 작게 되어 있고 들어 가면 넓 은 개. 모양이 구멍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개를 갖다가 인자 {구멍개라는} 거는 들어가는 입구가 작게 돼 갖고 뒤에 인자 배가 들어가구 로 되가 있는 이런 거는 인자 개 이름이 그냥 구멍개라요. 전대현(남해) X 12환경 123공간 1234지형 개 1E+6 훌렁개 명 들어가는 입구는 넓고 안쪽 공간이 좁은 개. {훌렁개는} 좀 너르게 들어가갖고 안이 좀 좁 아지는거 그런 형태로 되가있고. 개라는 게 이 렇게 들어가서 좁아지는 형태. 전대현(남해) X 12환경 123공간 1234지형 곶 1E+6 곶 명 바다 쪽으로, 부리 모양으로 뾰족하게 뻗은 육 지. {곶}. 튀어나온 곳요 장성곶 해쌌는거. 그거는 인제 육지가 바다 쪽으로 돌출되가 있 는거. 전대현(남해) 12환경 123공간 1234지형 만 1E+6 만 명 바다가 육지 속으로 파고들어 와 있는 곳. 12환경 123공간 1234지형 바위 1E+6 바위 명 부피가 매우 큰 돌. 그냥 {바위라꼬} 큰바위 작은바위 그렇게 부르 지요 전대현(남해) 12환경 123공간 1234지형 바위 1E+6 바위 비렁 명 부피가 매우 큰 돌. {비렁도} 옛날 어른들은 비렁이란 말을 썼지요 지금은 머 인자 바위라는 말을 그냥 통념으로 쓰고 있고 전대현(남해) 12환경 123공간 1234지형 바위 1E+6 바위명 진비렁 바위 명 긴 모양의 큰 돌. 어예 {진비렁바위도} 있지예 전대현(남해) X 12환경 123공간 1234지형 바위 1E+6 바위명 달반들 명 지족리에 있는 바위의 이름으로 보름달이 뜨면 산등성이 앞쪽 큰 바위 두 개가 달을 가려 바다 에 비치는 모양이 반달 모양이라 해서 붙여진 이름. {달반늘} 그거는 달이 돌을 돌이 산을 산에 걸 려있는 달으고 해갖고 그 밑이 아름다운 풍경 처럼 비친다 해가지고 달반늘 전대현(남해) X 12환경 123공간 1234지형 암반 1E+6 암반 명 부피가 매우 큰 돌. X 12환경 123공간 1234지형 낭떠러지 1E+6 낭떠러 지 명 바위가 깎아 세운 것처럼 아주 높이 솟아 있는 험한 낭떠러지. {낭떠러지나} 절벽이나 똑같이 그런식으로 쓰 지요 전대현(남해) 12환경 123공간 1234지형 낭떠러지 1E+6 절벽 명 바위가 깎아 세운 것처럼 아주 높이 솟아 있는 험한 낭떠러지. 낭떠러지나 {절벽이나} 똑같이 그런식으로 쓰 지요 전대현(남해)

341 4 남해안 중부 어촌 생활어 휘(홍옥)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휘 분류 번호 1 휘 항목 휘 분류 번호 2 원표제어 표준어 품사 올림말 발음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2 사진 음성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12환경 123공간 1234지형 타 1E+6 부니 명 갯벌에 있는 영양분. 뻘이 지금 그 안에서 그 전어나 머 이런걸 예를 들어서 거진 갯벌로 먹듯이 뻘속에 있는 부분 이 그에 인자 영양이 풍부한 것이 {부니라 고}. 전대현(남해) X 12환경 123공간 1234지형 타 1E+6 지명 손도 명 남해군의 지족해협을 이르는 말. 좁은해협이라는거지요. 인자 그르니께네 손짜 는 적다 좁다 인자 이런 쪽으로 쓰이고, 인자 지족 손도해협 그러니까 지족이라는 말이 앞에 들러붙어야되지 아 요바다라는 말로 표시를 할 라카면 {손도라고} 하면은 어느 곳에 가도 {손 도가} 있을 수 있거든예, 바닷가에는. 이 지역민은 일반적으로 지족해협을 손 도라고 불렀다. 전대현(남해) X 12환경 123공간 1234지형 타 1E+6 언 명 바다 지형이 안으로 들어온 형태인 만을 간척 사업으로 메운 것. 언 예. {언이라는} 거는 저거 머냐면은 바다가 쪼금 개 모양으로 개라는 건 바다가 안으로 들 어온거든예. 예. 그걸 부분을 되가 있는데 그 걸 갖다가 간척을 해가지고 그 인자 이 안에 있 는 걸 갖다가 {언이라} 그러제 간척을 해갖고 그리고 인자 바깥은 언둑이라 케가지고 둑으로 해갖고 길이라든지. 바다 지형이 안으로 들어온 형태인 만을 간척사업을 해 메운 것을 언이라 한다. 전대현(남해) 12환경 123공간 1234지형 타 1E+6 언둑 명 바다 지형인 만을 간척 사업으로 메워 만든 언 덕. 언 예. 언이라는 거는 저거 머냐면은 바다가 쪼 금 개 모양으로 개라는 건 바다가 안으로 들어 온거든예. 예. 그걸 부분을 되가 있는데 그걸 갖다가 간척을 해가지고 그 인자 이 안에 있는 걸 갖다가 언이라 그러제 간척을 해갖고 그리 고 인자 바깥은 {언둑이라} 케가지고 둑으로 해갖고 길이라든지. 전대현(남해) X 12환경 123공간 1234지형 타 1E+6 강치 명 강의 끝. '치'는 '끝'이라는 의미이고 합쳐져 강 의 끝을 의미한다. 그르니까 육지에서 나오는 자그만한 돌출부위 지예 돌출부위인데 물이 빠져야 돌출이 되는 부분 그니까 {강치나} 집등꺼치나 해샀는게 다 그런깁니다 지족천이 바다와 접하는 곳을 이르는 지 명으로 현재 지족센터 옆 하천 연안이 다. 전대현(남해) X 12환경 123공간 1234지형 타 1E+6 집등꺼 치 명 그르니까 육지에서 나오는 자그만한 돌출부위 지예 돌출부위인데 물이 빠져야 돌출이 되는 부분 그니까 강치나 {집등꺼치나} 해샀는게 다 그런깁니다 전대현(남해) X 12환경 123공간 1234지형 타 1E+6 염밭 명 = 염전. 요땅을 언등이라고 하고 그다음에 인자 그 {염 밭} 끝 바닷가 거든예. 요게 인제 염전이 있었 는데 수구자리가 염전이었는데 이바다를 놓고 봤었을 때는 우리가 지금 염밭 끝에 간다라는 소리를 안하고 저 밑에를 갖다가 언해라 합니 다. 전대현(남해) 12환경 123공간 1234지형 타 1E+6 암초 명 물 속에 잠겨 보이지 않는 바위나 산호. 그 이 {암초가} 그 몽깨서 바로 벗 길로 못넘 그든예 전대현(남해) 12환경 123공간 1234지형 타 1E+6 영 명 바닷속 암초. {영이라카도하고} 예 전대현(남해) 12환경 123공간 1234지형 타 1E+6 시루영 시리영 명 떡 시루처럼 생긴 암초. {시리영} 떡시루처럼 생겼다고 그런거는 인 제 지금 머이고 등대 우리있는 저가 시리영인 가 그거든예. 그른 시루처럼 달랑 한 개 올라 갔다해서. 지금의 등대가 설치된 곳으로 지족 동쪽 에서 선창 앞과 창선대교의 동쪽에 위치 한다. 전대현(남해) X

342 4 남해안 중부 어촌 생활어 휘(홍옥)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휘 분류 번호 1 휘 항목 휘 분류 번호 2 원표제어 표준어 품사 올림말 발음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2 사진 음성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12환경 123공간 1234지형 타 a 덕굼터 명 지족해협인 손도에서 가장 깊은 곳. 깊고 주변 에 바위같은 지형물이 많아 물고가 많은데 그중 숭어가 많이 있어 숭어덕굼터라 하도 한다. 한여름에 잽히는데 거를 갖다가 옛날에는 인 자 이 그런데서 농어를 낚았는가도 그 주위에 바위가 많이 있고 망루가 쭉 있고 그가 {덕굼 터로} 쪼끔 그리고 원래 농어낚시 포인트가 되 는 부분은. 전대현(남해) X 12환경 123공간 1234지형 타 b 몰덕 몰떡 명 몰이 많이 서식하는 언덕. 바다지질이 자갈과 모래로 된 펑퍼짐한 언덕으로 되어 있고 몰이 라는 갈색 조류가 많이 살고 있는 지역이다. 예예 아까 그 {몰떡이라는게} 있지요 그거 인 자 지금도보면 그 주위가 몰이 많아요. 그 인자 발이 한개 옆에 붙어가 있거든예 발에 보 면 그 주위에 몰이 많아요 지족리에서 대아아파트 앞에 있는 죽방 렴 통의 주변을 가리키는 말이다. 전대현(남해) X 12환경 123공간 1234지형 타 c 훈지 명 조수의 흐름으로 물고가 많이 서식하는 장 소. 물길이 영향으로 어족이 풍부한 지역이다. {훈지라는} 게 물이 전부 그쪽으로 우째해가꼬 딱 되갖고 이 딱 돌아 그 딱 모여지는. 옛 날 그튼데는 개불잡이 저런 거면은 이 꺼꾸대 면은 개불만 긁히올라오는게 아이고 개조개라 는 큰조개 있지요. 그런 것도 지 저절로 파이 가가꼬 머 이래 안끼이갖고 끼진 것만 올라오 지만은 안 끼지고 파리가 옆으로 비지지는게 있다니까. 그런 거는 훈지 같은 데는 가면 한 삼십 마리쓱, 한 오십마리쓱 주여 개조개도 훈 지는 고도 잘 놀고 그런 지요. 전대현(남해) X 12환경 123공간 1234지형 타 d 소마다 랑 명 소를 풀어 놓고 키우에 적합한 넓은 공간. {소마다랑이라고} 있지예. 소끼리 인제 그 마 을마다 소들 풀어놓고. 예. 그가서 가면 마 소 몰고 간 사람들은 저것들끼리 또 놀고 인자 소 는 소대로 주위에서 이렇게이렇게 뜯어먹고 그 래 난중에 몰고 들어오고. 전대현(남해) X 12환경 123공간 1234지형 타 e 윗듬 명 = 윗등. 아 예 이제이 듬이라꼬 그래 옛날에 보면 {윗 듬} 아랫듬 뜸, 듬, 뜸 윗듬 아랫듬 해갖고 마 을이 윗듬이 제일 먼저 생겨지고 뒤에 아랫뜸 이 인자 그 지역 안에서 생긴게. 인자 저 모실 이라는 거는 마을 전체를 놓고서 한 덩어리로 봤을 때 아 인제 운모실, 아랫모실 케샀는거 인 제 윗듬, 아랫듬 저런 거처럼 전대현(남해) X 12환경 123공간 1234지형 타 12341f 아랫듬 명 = 아랫등. 아 예 이제이 듬이라꼬 그래 옛날에 보면 윗듬 {아랫듬} 뜸, 듬, 뜸 윗듬 아랫듬해갖고 마을 이 윗듬이 제일 먼저 생겨지고 뒤에아랫뜸이 인자 그 지역 안에서 생긴게 전대현(남해) X 12환경 123공간 1234지형 타 g 마을 모실 명 주로 시골에서, 여러 집이 모여 사는 곳. 인자 저 {모실이라는} 거는 마을 전체를 놓고 서 한 덩어리로 봤을때 아 인제 운모실, 아랫모 실 케샀는거 인제 윗뜸, 아랫뜸 저런거처럼 전대현(남해) 12환경 123공간 1234지형 타 h 윗마을 운모실 명 = 윗마을. 인자 저 모실이라는 거는 마을 전체를 놓고서 한 덩어리로 봤을때 아 인제 {운모실}, 아랫모 실 케샀는거 인제 윗뜸, 아랫뜸 저런거처럼 전대현(남해) X 12환경 123공간 1234지형 타 12341i 아랫마을 아랫모 실 명 = 아랫마을. 인자 저 모실이라는 거는 마을 전체를 놓고서 한 덩어리로 봤을때 아 인제 운모실, {아랫모 실} 케샀는거 인제 윗뜸, 아랫뜸 저런거처럼 전대현(남해) X 12환경 123공간 1234지형 타 12341j 군들몽 티 명 큰 바위와 암석지대로 툭 튀어 나와있어 도로 가 지형을 따라 굽어 돌아간 뒤쪽. {군들몽티라는} 거는 여 저 이름을 갖다가 학교앞에 요 돌아가는 저걸 갖다가 군들몽티라 켓는데. 그가 옛날 지형을 봐보면은 바다하 고 그 하로 도로가 딱 연결이 되어갖고 바닷물 이 출렁출렁 하그로 이리되가 있는데 그 이 암초가 그 몽깨서 바로 벗 길로 못넘그든예. 그래서 인자 그 이름이 군둘몽티 인자 몽티 는 돌아간다는 뒤로, 그런감이 있으니까 그그 리 해석이 되는가 싶어. 몽티란 '뒤쪽'이란 방언이며 현 지족리 에서 삼동소방서에서 해양수산산무소 간 구간이다. 전대현(남해) X

343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13어획물 131물고 1311부분 명 칭 13어획물 131물고 1311부분 명 칭 13어획물 131물고 1311부분 명 칭 13어획물 131물고 1311부분 명 칭 13어획물 131물고 1311부분 명 칭 13어획물 131물고 1311부분 명 칭 13어획물 131물고 1311부분 명 칭 13어획물 131물고 1311부분 명 칭 13어획물 131물고 1311부분 명 칭 13어획물 131물고 1311부분 명 칭 13어획물 131물고 1311부분 명 칭 13어획물 131물고 1311부분 명 칭 13어획물 131물고 1311부분 명 칭 13어획물 131물고 1311부분 명 칭 13어획물 131물고 1311부분 명 칭 13어획물 131물고 1311부분 명 칭 4 남해안 중부 어촌 생활어 휘(홍옥) 휘 분류 번호 1 휘 항목 휘 분류 번호 2 원표제어 표준어 품사 올림말 발음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2 사진 음성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머리 1E+6 X 명 사람이나 동물의 목 위의 부분. 눈, 코, 입 따위 가 있는 얼굴을 포함하며 머리털이 있는 부분 을 이른다. X X 입 1E+6 입 명 물고의 아가미를 포함한 윗부분. 고는 {입이고} 물고의 부분 명칭에 관해 삼동면 지족 2리에서 사용하는 어휘는 다음과 같다. 입 은 입, 주둥이 를 같이 쓰고, 눈 은 눈, 눈깔 을 쓴다. 최맹춘(남해) 입 1E+6 주둥이 명 물고의 아가미를 포함한 윗부분. 거 {주둥이라하는데}, 전대현(남해) 눈 1E+6 눈 명 빛의 자극을 받아 물체를 볼 수 있는 감각 관. 우리가 여서는 특별한 이름을 부르는건 없을 낍니다. {눈예}. 등지느러미 등지느러미고예 전대현(남해) 눈 1E+6 눈깔 명 빛의 자극을 받아 물체를 볼 수 있는 감각 관. 그건 {눈깔이고} 임종수(남해) 등 1E+6 등 명 물고의 몸통에서 가슴과 배의 반대쪽 부분 고거는 {등이고}, 고 {등이고} 임종수(남해) 아가미 1E+6 아가미 명 물속에서 사는 동물, 특히 어류에 발달한 호흡 관. {아가미} 아가미 는 아가미, 알개미 로 쓰는데 알개미 는 아가미의 경남 방언형이다 전대현(남해) 아가미 1E+6 알개미 명 물속에서 사는 동물, 특히 어류에 발달한 호흡 관. {알개미}. 임종수(남해) 지느러미 1E+6 지느러 미 명 물고 또는 물에 사는 포유류가 몸의 균형을 유지하거나 헤엄치는 데 쓰는 관. 우리가 여서는 특별한 이름을 부르는건 없을 낍니다. 눈예. {등지느러미} 등지느러미고예 지느러미 는 날간지, 날개미 라 부르는 데 이중 날개미 는 알개미 와 현태가 유사함을 알 수 있다. 지느러미의 하위 어휘로는 우에 지느러미, 꽁지 지느러 미 가 조사되었는데 합성어의 형태로 될 때는 지느러미 라는 어형을 사용하고 있었다. 전대현(남해) 지느러미 1E+6 날간지 명 물고 또는 물에 사는 포유류가 몸의 균형을 유지하거나 헤엄치는 데 쓰는 관. 어쩌다 생선회 회는 가위 가주고 {날간지} 다 짤라버리고 이래 썰리가주고 김미순(남해) X 지느러미 1E+6 날개미 명 물고 또는 물에 사는 포유류가 몸의 균형을 유지하거나 헤엄치는 데 쓰는 관. {날개미} 지느러미 1E+6 꽁지 지 느러미 명 =꼬리 지느러미. 지느러미 요거는 {꽁지 지느러미고} 우에거는 우에 지느러미 최맹춘(남해) X 지느러미 1E+6 우에 지 느러미 명 =등 지느러미. 지느러미 요거는 꽁지 지느러미고 우에거는 {우에 지느러미} 최맹춘(남해) X 비늘 1E+6 비늘 명 물고의 표피를 덮고 있는 얇고 단단하게 생 긴 작은 조각. {비늘} 전대현(남해) 껍질 1E+6 껍질 명 물고의 겉을 싸고 있는 질긴 물질의 켜. X 껍질 1E+6 껍디 명 물고의 겉을 싸고 있는 질긴 물질의 켜. 요거 껍데가 이 간을 빼끼가 이 {껍디가 } 잘 안 벗겨져. 김미순(남해)

344 4 남해안 중부 어촌 생활어 휘(홍옥)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휘 분류 번호 1 휘 항목 휘 분류 번호 2 원표제어 표준어 품사 올림말 발음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2 사진 음성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13어획물 131물고 1311부분 명 칭 배 1E+6 배 명 물고의 몸통에서 등의 반대쪽 부분. 그런데 그 쪼끔 커지면은 밑에 {배가} 툭 튀 어나오면서 써요 전대현(남해) 13어획물 131물고 1311부분 명 칭 배 1E+6 배받이 명 물고의 몸통에서 등의 반대쪽 부분. 배받이고 {배받이} 13어획물 131물고 1311부분 명 칭 창자 1E+6 창자 명 물고의 내장. 암것도 그냥 {창자도} 하얗고 그냥 인자 그다 음에 인자 또 중앙선이 있다아입니까. 전대현(남해) 13어획물 131물고 1311부분 명 칭 부레 1E+6 부레 명 물고 뱃속에 있는 공주머니. {부레가} 보통 인제.. 전대현(남해) 13어획물 131물고 1311부분 명 칭 살 1E+6 살 명 물고의 뼈를 싸서 몸을 이루는 부드러운 부 분. 인제 이 봄철되면은 한 사월이나 이래 되면은 {살이} 다른어떤 살보다 맛있어요요 전대현(남해) 13어획물 131물고 1311부분 명 칭 알 1E+6 알 명 어류 따위의 암컷이 낳는, 둥근 모양의 물질. 그래 인제 그때가 인제 고들도 자 영양이 나 이런걸 전부 충분히 갖추코서 인자 새끼 {알을} 놓을끼거든요 전대현(남해) 13어획물 131물고 1311부분 명 칭 꼬리 1E+6 꼬리 명 물고의 뒤 끝에 붙어서 조금 나와 있는 부 분. {꼬리} 전대현(남해) 13어획물 131물고 1311부분 명 칭 꼬리 1E+6 꽁지 명 물고의 뒤 끝에 붙어서 조금 나와 있는 부 분. 이렇게 생겼는데 {꽁지가} 이래 무꼬 요렇게 둠북해요 둠북한데 이 일반 고처럼 길이가 이리 짜리지 않고 쪼끔 길어요 이래 좀 긴데 짱 어는 요만큼 요래 길다카믄 요믄 요만큼 요래 길어예 전대현(남해) 13어획물 131물고 1311부분 명 칭 가시 1E+6 가시 명 물고의 뼈. 큰뼈와 잔뼈를 통틀어 이른다. 작은고가 머머 맛도 좀 못하지요 쉽게 말하 면 풀냄새가 난다 할정도로 {가시가} 있어서 먹도 불편하긴 불편할꺼예요 전대현(남해) 13어획물 131물고 1311부분 명 칭 가시 1E+6 뼈 명 물고의 뼈. 큰뼈와 잔뼈를 통틀어 이른다. {뼈가} 뼈를 딱 빼내는.. {뼈를} 빼낼수가 있 는 머이고 저 싱싱할때는 뼈하고 살허고 같이 붙어가 안떨이지지예 전대현(남해) 13어획물 131물고 1311부분 명 칭 가시 1E+6 뼈따귀 명 물고의 뼈. 큰뼈와 잔뼈를 통틀어 이른다. 가운데 그 {뼈따귀} 있는 선이 그도 {뼈따귀 도} 고마 살인가 뼈따귀인가 전대현(남해) 13어획물 131물고 1311부분 명 칭 가시 1E+6 등뼈 명 등에 있는 뼈. 그 처음에는 멸치가 안에 {등뼈가} 안추려져요 싱싱헐때는 조금 물이 가셨을때는 추려지는데 그거갖고 무침해먹으면 정말 맛있지예 전대현(남해) 13어획물 131물고 1311부분 명 칭 타 1E+6 중앙선 명 어류, 양서류의 몸 양옆에 한 줄로 늘어서 있는 줄. 물살이나 수압을 느끼는 감각 관의 구실 을 한다. 암것도 그냥 창자도 하얗고 그냥 인자 그다음 에 인자 또 {중앙선이} 있다아입니까. 전대현(남해) 13어획물 131물고 1311부분 명 칭 타 1E+6 옆줄 명 어류, 양서류의 몸 양옆에 한 줄로 늘어서 있는 줄. 물살이나 수압을 느끼는 감각 관의 구실 {옆줄이지요} 전대현(남해)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물고 1E+6 물고 명 물고를 통틀어 이르는 말. 도채비가 {고를} 부르지요. 전대현(남해)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멸치 1E+6 멸치 명 = 멸치. {멸치같은}게 주 어종류고 인제 그 외에뭐 자 그마한 쪼끔씩 잡히는 갈치 같은 거. 전대현(남해)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멸치 1E+6 주바 명 7.5-8cm 정도의 멸치. 멸치 중 최고가품이다. {주바가} 젤로 비싸고. 전대현(남해) X

345 4 남해안 중부 어촌 생활어 휘(홍옥)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휘 분류 번호 1 휘 항목 휘 분류 번호 2 원표제어 표준어 품사 올림말 발음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2 사진 음성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멸치 1E+6 혼주바 명 그 그머야 주바니 {혼주바니} 머머 그런식 으로 전대현(남해) X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멸치 1E+6 씨랭이 명 비늘이 생지 않은 치어. = 시랭이 {씨랭이라는} 거는 제일 적은 고 새끼를 갖 다가 {씨랭이라고} 멸치새끼를 씨랭이라 그래 요 전대현(남해) X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멸치 1E+6 씨래 명 비늘이 생지 않은 치어. = 시랭이 여 보면 {씨래라는} 비늘이 생지 않은 치어길이가 2.5센치정도이고 그 다음 그 인 자 포당에 6만원 정도하고 쪼끔더 큰 3센치 정도는 씨랭이 떡씨랭이라케가꼬 쪼금더 그런 부분이 있고 전대현(남해) X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멸치 1E+6 떡씨랭 이 명 비늘이 생지 않은 치어로 시랭이보다 조금 더 큰 3cm정도의 멸치. 여 보면 씨래라는 비늘이 생지 않은 치어길이가 2.5센치정도이고 그 다음 그 인 자 포당에 6만원 정도하고 쪼끔더 큰 3센치 정도는 씨랭이 {떡씨랭이라케가}꼬 쪼금더 그 런 부분이 있고 전대현(남해) X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멸치 1E+6 배쟁이 명 시랭이보다 조금 자란 멸치로 배가 조금 튀어 나와 시랭이보다는 조금 쓴 맛이 나는 멸치. 그다음이 {배쟁이라예} 그래 큰배쟁이 전대현(남해) X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멸치 1E+6 큰배쟁 이 명 배쟁이 중 5.5cm 정도의 멸치. 그다음이 배쟁이라예 그래 {큰배쟁이} 전대현(남해) X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멸치 1E+6 소사리 명 6cm 정도의 멸치. {소사리} 중사리 대사리로 나누는데 소사리는 6센치정도하고 중사리는 6.5센치정도하고 전대현(남해) X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멸치 1E+6 중사리 명 6.5-7cm 정도의 멸치. 소사리 {중사리} 대사리로 나누는데 소사리는 6센치정도하고 중사리는 6.5센치정도하고 전대현(남해) X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멸치 a 대사리 명 7.5-8cm 정도의 멸치. 멸치 중 최고가품이다. 소사리 중사리 {대사리로} 나누는데 소사리는 6센치정도하고 중사리는 6.5센치정도하고 전대현(남해) X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멸치 b 은멸치 명 대사리 중 암멸치만 고른 것으로 비늘이 벗겨 지지 않아 반짝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반짝 이 대사리 같은 이런 정도는 바로 그 저 {은멸치 라해가지고서} 반짝이라 카는게 있는데 암멸 치만 가려가지고갖고 파는거 그거는 한 포에 1 킬로그람이 지금 서울서 살라카면 한 오육십만 원씩 할낍니다 전대현(남해) X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멸치 c 반짝이 명 대사리 중 암멸치만 고른 것으로 비늘이 벗겨 지지 않아 반짝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대사리 같은 이런 정도는 바로 그 저 은멸치라 해가지고서 {반짝이라} 카는게 있는데 암멸치 만 가려가지고갖고 파는거 그거는 한 포에 1킬 로그람이 지금 서울서 살라카면 한 오육십만원 씩 할낍니다 전대현(남해) X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멸치 d 암멸치 명 대사리 중 암멸치만 고른 것으로 비늘이 벗겨 지지 않아 반짝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대사리 같은 이런 정도는 바로 그 저 은멸치라 해가지고서 반짝이라 카는게 있는데 {암멸치 만} 가려가지고갖고 파는거 그거는 한 포에 1 킬로그람이 지금 서울서 살라카면 한 오육십만 원씩 할낍니다 전대현(남해) X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멸치 e 좇멸치 명 멸치 중 모양새가 깡마르고 길쭉하게 생긴 멸 치. 비늘이 거의 없고 모양새가 깡마르고 길쭉하게 생긴 멸치는 인제 그런 멸치는 쌍말로 쓰지예. {좇멸치라} 그러지. 전대현(남해) X

346 4 남해안 중부 어촌 생활어 휘(홍옥)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휘 분류 번호 1 휘 항목 휘 분류 번호 2 원표제어 표준어 품사 올림말 발음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2 사진 음성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정어리 1E+6 정어리 명 = 정어리. 여서는 지금 눈치라하는데 그 지금 정 저 머고... {정어리} 말씀하시나요? 정어리, 정어 리 새끼인거 같도하고 정어리 또 다른말로 쓰는데 그게 인제 여서는 이걸갖다가 눈치가 케가지고 눈팅이, 눈치, 이래가꼬 여 눈이 좀 큰께네 전대현(남해)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정어리 1E+6 눈치 명 = 정어리. 그게 인제 여서는 이걸갖다가 {눈치가} 케가 지고 눈팅이, 눈치, 이래가꼬 여 눈이 좀 큰께 네 그리고 머 특별한 이름은 잘모르니까 그마 지꺼로 전대현(남해) X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정어리 1E+6 눈팅이 명 = 정어리. 그게 인제 여서는 이걸갖다가 눈치가 케가지 고 {눈팅이}, 눈치, 이래가꼬 여 눈이 좀 큰께 네 그리고 머 특별한 이름은 잘모르니까 그마 지꺼로 전대현(남해) X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갈치 1E+6 갈치 명 = 갈치. {갈치예}. 예 쪼끔씩 잡힙니다. 저쪽 방에는 자 채도 잡히고 정치망어장에 이런데 양쪽가에 인 제 전대현(남해) O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갈치 1E+6 갈치 칼치 명 = 갈치. 멸치같은게 주 어종류고 인제 그 외에뭐 자그 마한 쪼끔씩 잡히는 {칼치} 같은 거 칼치예 전대현(남해)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갈치 1E+6 깔치 명 = 갈치. {깔치} 최맹춘(남해) X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갈치 1E+6 작은 갈치 풀치 명 갈치 새끼를 이르는 말. 작은고는 그러니까 칼치 작은걸 {풀치라} 안 합니까 작은고가 머머 맛도 좀 못하지요 쉽게 말하면 풀냄새가 난다 할정도로 가시가 있어서 먹도 불편하긴 불편할꺼예요 전대현(남해)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고등어 1E+6 고등어 명 = 고등어. 우리는 여서는 {고등어는} 전부 고등어지요 전대현(남해)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가오리 1E+6 X 명 = 가오리. X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홍어 1E+6 X 명 = 홍어. X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가자미 1E+6 가자미 명 = 가자미. X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가자미 1E+6 가재미 명 = 가자미. 이거는 지금 저 우리쪽에 나는 {가재미가} 아이고 쫌 서해안이나 동해안에서 많이 전대현(남해)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가자미 1E+6 참가재 미 명 = 가자미의 종류. 그리 인자 우리는 여 {참가재미라고}. 여는 원 에 가깝다 아입니까. 원에 가깝는데 우리는 여 쪼끔 길지. 전대현(남해)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명태 1E+6 명태 명 = 명태. {명태는 }인제 우리는 여 머 한개도 안나는 고 라 전대현(남해)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명태 1E+6 맹태 명 = 명태. {맹태것네} 최맹춘(남해) x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동태 1E+6 동태 명 얼린 명태. X

347 4 남해안 중부 어촌 생활어 휘(홍옥)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휘 분류 번호 1 휘 항목 휘 분류 번호 2 원표제어 표준어 품사 올림말 발음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2 사진 음성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황태 1E+6 황태 명 말린 명태. 그러면 인자 그거 {황태나} 해쌌는것도 그 머 육지사람들이 여쪽 와서 사는 사람들이 끓여먹 도 하고 허긴허지요 해도 인제 이걸 뭘 어떻 게 부린다 집안에 특색있는 이름은 없지예 전대현(남해)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노가리 1E+6 X 명 명태 새끼. X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북어 1E+6 X 명 말린 명태. X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생태 1E+6 X 명 얼리거나 말리지 아니한, 잡은 그대로의 명태. X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조 1E+6 조 명 1 = 조. 2 참조. {조도} 마찬가집니다. 여는 은조가 몇마 리쓱 낚이는 정도고 잡히는정도지 조도 마이 안잡히거든요 전대현(남해)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조 1E+6 조구 명 1 = 조. 2 참조. {조구} 새끼 같은거 조구새끼가 아니고 깡절이 라고 조구겉이 생겼는데 많이 안커 그거는 그 거는 크도 안해. 항상 쪼맨해 그러이 깡절이젓 이라고 라고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조 1E+6 은조 명 은빛이 나는 작은 조. 조도 마찬가집니다. 여는 {은조가} 몇마 리쓱 낚이는 정도고 잡히는정도지 조도 마이 안잡히거든요 전대현(남해)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굴비 1E+6 X 명 소금에 약간 절여서 통으로 말린 조. X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꽁치 1E+6 꽁치 명 = 꽁치. {꽁치는} 우리도 여는 안납니다. 안나는데 주 둥이 긴 학꽁치있지요 그건 우리 여 마이 났어 요 전대현(남해)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꽁치 1E+6 학꽁치 명 학꽁칫과의 바닷물고. 몸의 길이는 4cm 정 도이고 가늘고 길며, 등 쪽은 푸른 녹색, 배 쪽 은 은빛 흰색이다. 꽁치는 우리도 여는 안납니다. 안나는데 주둥 이 긴 {학꽁치있지요} 그건 우리 여 마이 났어 요 전대현(남해) X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복어 1E+6 복어 명 = 복어. {복어도} 여 인자 졸복이라 케가꼬 이래 작은 복어새끼들도 많이 잡혀요 인자 큰복그튼거 는 이런거는 금복그튼나 황복그튼거는 비싸 지만은 복어는 지금 횟감으로써는 최고급고 로 치지 전대현(남해)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복어 1E+6 졸복 명 참복과의 바닷물고. 몸이 짧고 굵으며 누런 갈색이다. 배 쪽은 흰색이고 등 쪽에 검은 갈색 의 둥근 점이 흩어져 있으며 알집과 간장에 맹 독이 있다. 복어도 여 인자 {졸복이라} 케가꼬 이래 작은 복어새끼들도 많이 잡혀요 인자 큰복그튼거 는 이런거는 금복그튼나 황복그튼거는 비싸 지만은 복어는 지금 횟감으로써는 최고급고 로 치지 전대현(남해)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복어 1E+6 금복 명 복어과의 종류. 복어도 여 인자 졸복이라 케가꼬 이래 작은 복 어새끼들도 많이 잡혀요. 인자 큰복 그튼 거는 이런 거는 {금복} 그튼 나 황복 그튼 거는 비 싸지만은 복어는 지금 횟감으로서는 최고급 고 로 치지. 전대현(남해) X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복어 1E+6 황복 명 참복과의 바닷물고. 몸의 길이는 45cm 정도 이며, 참복과 비슷하나 조금 작고 등과 배에 잔 가시가 많다. 등 쪽은 어두운 갈색이며 희미한 흰색 가로띠가 있고, 배 쪽은 흰색이다. 복어도 여 인자 졸복이라 케가꼬 이래 작은 복 어새끼들도 많이 잡혀요 인자 큰복그튼거는 이런거는 금복그튼나 {황복그튼거는} 비싸 지만은 복어는 지금 횟감으로써는 최고급고 로 치지 전대현(남해)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고래 1E+6 고래 명 = 고래. 바다에서 제일 큰 물고? {고래예}. 전대현(남해)

348 4 남해안 중부 어촌 생활어 휘(홍옥)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휘 분류 번호 1 휘 항목 휘 분류 번호 2 원표제어 표준어 품사 올림말 발음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2 사진 음성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고래 1E+6 돌고래 명 = 돌고래. 우리는 이것보단 작은거 저 머 옛날에는 여 몇마리쓱 뜨는 했는데 상케이라 케가지고 고래 {돌고래} 새낀가 그래 싶은데 상케이 그것도 일본말인가요? 상케이라는 말이 아마 일본말인가 싶은데 전대현(남해)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고래 1E+6 상케이 명 = 돌고래. 우리는 이것보단 작은거 저 머 옛날에는 여 몇마리쓱 뜨는 했는데 {상케이라} 케가지 고 고래 돌고래 새낀가 그래 싶은데. 상케이라 는 말이 아마 일본말인가 싶은데. 전대현(남해) X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상어 1E+6 상어 명 = 상어. 여서도 {상어가} 그 머 어장 밑에 어장같은 데는 정치대모만큼 큰 어장에는 저런데는 우짜 다 한마리씩 잡히는가 몰라도 여 주위로 전혀 안잡히는깁니다. 전대현(남해)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상어 1E+6 상어 상아 명 = 상어. 후까라크는거는 {상아} 큰거 큰고/ 사람잡 아 묵는다는거 상아, 상아을 원래 후까라크는 지. 상아는 낚시가 커야 되고,목이 이빨이 좋 아가지고 목이 와야 같은 쇠줄해야 되고, 철사 도 안되고 물면/힘이조논게 크논게 이빨이 좋 아가주고 끈약한 줄로 허면 끊어. X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상어 1E+6 상어 후까 명 = 상어. 후까라크는거는 {상아} 큰거 큰고/ 사람잡 아 묵는다는거 상아, 상아을 원래 후까라크는 지. 상아는 낚시가 커야 되고,목이 이빨이 좋 아가지고 목이 와야 같은 쇠줄해야 되고, 철사 도 안되고 물면/힘이조논게 크논게 이빨이 좋 아가주고 끈약한 줄로 허면 끊어.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넙치 1E+6 넙치 명 = 넙치. 넙쩍하게 생긴 이런 고를 뭐라그러죠 {넙치 예}. 전대현(남해)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넙치 1E+6 도다리 명 = 넙치. 우리는 그마 넙치란 말을 잘 안쓰고 {도다리라 꼬} 그냥 부르지예. 여쪽에서는 그마 도다리라 고 광어니 머 해싸도 광언가 도다린가도 잘 모 르고 그냥. 전대현(남해)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넙치 1E+6 광어 명 = 넙치. 우리는 그마 넙치란 말을 잘 안쓰고 도다리라 꼬 그냥 부르지예. 여쪽에서는 그마 도다리라 고 {광어니} 머 해싸도 광언가 도다린가도 잘 모르고 그냥. 전대현(남해)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바다장어 1E+6 바다장 어 명 바다에서 사는 장어. 뱀장어에 비해 뼈가 뻣뻣 하고, 단단하다. {바닷장어} 창 머고 갯장어라 카는 그긴가베예 인자보이. 전대현(남해)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바다장어 1E+6 짱어 명 바다에서 사는 장어. 뱀장어에 비해 뼈가 뻣뻣 하고, 단단하다. 이렇게 생겼는데 꽁지가 이래 무꼬 요렇게 둠 북해요 둠북한데 이 일반 고처럼 길이가 이 리 짜리지 않고 쪼끔 길어요 이래 좀 긴데 {짱 어는} 요만큼 요래 길다카믄 요믄 요만큼 요래 길어예. 전대현(남해)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바다장어 1E+6 장갱이 명 장갱잇과의 바닷물고. 몸의 길이는 6cm 정 도이고 뱀장어 모양이며, 연한 잿빛을 띤 갈색 이고 등 쪽에는 검은 갈색의 작은 점이 빽빽하 다. 머리는 옆으로 납작하고 눈이 작다. 입은 크고 비늘은 둥글다. {장갱이} 우리는 이 한마리쓱 잽히는 고긴 데 동철에는 이거 미역국 끓이면 최고로 좋아 요. 전대현(남해)

349 4 남해안 중부 어촌 생활어 휘(홍옥)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휘 분류 번호 1 휘 항목 휘 분류 번호 2 원표제어 표준어 품사 올림말 발음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2 사진 음성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도미 1E+6 도미 명 도밋과의 바닷물고를 통틀어 이르는 말. 몸 은 타원형으로 납작하며 대부분 붉은색을 띠고 비늘은 둥글고 크다. 연안성의 어류로 바다 밑 바닥에 산다. 붉그스름하이 가늘게 생긴 고를? 도미예. 이 {도미도} 지금 여. 전대현(남해)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병어 1E+6 X 명 병엇과의 바닷물고. 몸의 길이는 6cm, 높이 는 45cm 정도로 납작하고 둥그스름하며, 흰색 이고 등은 파란색을 띤 은백색이다. 입이 아주 작고 온몸에 떨어지 쉬운 잔비늘이 있으며 배지느러미는 없다. 난해성 어종으로 맛이 좋 고 한국, 일본, 인도네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X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도루묵 1E+6 도루묵 명 = 도루묵. 예예 {도루묵} 말그대로 씁니다. 전대현(남해)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임연수어 1E+6 임연수 어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삼치 1E+6 삼치 명 = 삼치. 명 X {삼치도} 이것도 지금 여에 우리가 여에 지금 지네간철이니 한 5월달에 많이 잡히는 고 긴데. 전대현(남해)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방어 1E+6 방어 명 X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옥돔 1E+6 옥돔 명 = 방어. X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전갱이 1E+6 전갱이 명 = 전갱이. X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전어 1E+6 전어 명 = 전어. {전어는} 여 인자 자망을 가지고 전어를 좀 잡습니다 나가면은. 전대현(남해)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준치 1E+6 준치 명 = 준치. X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청어 1E+6 청어 명 = 청어. X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농어 1E+6 농어 명 = 농어. 여 많이 났습니다 크지는 않고 {농어가} 인 제 농어같이 될라믄 한 이런정도 되야 농언데 요런데 잡히는 거는 좀 크면 이런 정도지예 이 런 사이즈 한 요정도 되는 게 마이 잡히지예. 전대현(남해)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쥐치 1E+6 쥐치 명 = 쥐치. X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쥐치 1E+6 쥐고 명 = 쥐치. {쥐고} 이거는 머 멸종이제. 예 이 인자 이거는 전에 어데 한번 신문에 봤는데 이 해 파리가 먹이인 모양이던데. 전대현(남해)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민어 1E+6 민어 명 = 민어. 이것도 조긴가 {민어} 이 옛날에는 제법 잡았 어요. 전대현(남해)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대구 1E+6 대구 명 = 대구. 이런데도 인자 {대구} 삼각망그튼데는이따이 큰것도 많이 잡힜고 대구네예. 전대현(남해)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타 1E+6 볼락 뿔락 명 양볼락과의 바닷물고. 몸의 길이는 2~3cm이고 방추 모양이며, 잿빛을 띤 갈색 이 가장 많고, 잿빛을 띤 적색도 있는데 몸의 색깔은 생활 장소나 물의 깊이에 따라 변화가 심하다. 몸 옆에 대여섯 줄의 불분명한 검은 띠 가 가로로 나 있고, 주둥이는 끝이 뾰족하며 눈 이 불거지고 아주 크다. 온대성 근해 어종으로 태생어이고 맛이 좋다. 봄에 잡히는 고는 제일처음에 잡히는 고가 가시랭이 인자그 {뽈락새끼}. 전대현(남해)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타 1E+6 가시랭 이 명 = 뽈락 새끼. 봄에 잡히는 고는 제일처음에 잡히는 고가 {가시랭이} 인자그 뽈락새끼. 전대현(남해) X

350 4 남해안 중부 어촌 생활어 휘(홍옥)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휘 분류 번호 1 휘 항목 휘 분류 번호 2 원표제어 표준어 품사 올림말 발음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2 사진 음성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타 1E+6 노래미 명 쥐노래밋과의 바닷물고. 몸의 길이는 3~6cm이며, 누런빛이 도는 갈색에 어두운 갈색의 불규칙한 무늬가 있다. 몸은 가늘고 길 며 머리가 뾰족하고, 바위가 많은 바다 밑바닥 에 산다. 그다음에 인제 파란괴라 케갖고 {노래미새 끼} 그튼거 인제 이런고들은 우리가 인제 솎 는다 그러지요. 전대현(남해) X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타 1E+6 파란괴 명 = 노래미. 그다음에 인제 {파란괴라} 케갖고 노래미새 끼 그튼거 인제 이런고들은 우리가 인제 솎 는다 그러지요. 전대현(남해) X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타 1E+6 까나리 명 까나릿과의 바닷물고. 몸은 원통형으로 길 며, 등은 녹색을 띤 갈색이고 배는 은빛 흰색이 다. 그때 먹어본 사람들은 그러고 저 인제 조금 넘으면 없지 저 서해안쪽에 머고 고지라 샀는 거 이래 {까나리} 젓갈해해샀는거 여선 고지 라 그러는데. 전대현(남해)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타 1E+6 고지 명 =까나리. 그때 먹어본 사람들은 그러고 저 인제 조금 넘으면 없지 저 서해안쪽에 머고 고지라 샀는 거 이래 까나리 젓갈해해샀는거 여선 고지라 그러는데 까나리라카는거 그 저 여는 {고지 라} 카는 그 고 그거는 이리 작았을 때나 이 리 컸을 때나 맛은 똑같은데 6월달이 되뿌리면 고마 못먹어요. 삶아갖고 그맛이 안 나요. 전대현(남해) X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타 1E+6 백어 명 =민물 장어 새끼. 그다음에 {백어라케갖고} 고들어가고 인자 민물장어새끼라카도하고 백어하고 그다음 에 시랭이하고 고지새끼가 들어오거든예 4월 달에 그래가 그 솎아먹으면 아무고라도 다 맛있어요. 전대현(남해) X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타 1E+6 민물장 어 명 = 민물 장어 그다음에 백어라케갖고 고들어가고 인자 {민물장어새끼라카도하고} 백어하고 그다 음에 시랭이하고 고지새끼가 들어오거든예 4 월달에 그래가 그 솎아먹으면 아무고라도 다 맛있어요. 전대현(남해)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타 1E+6 농어새 끼 명 농엇과의 바닷물고의 새끼. 몸의 길이는 5~9cm이고, 등은 검푸르고 배는 희며, 어릴 때는 등과 등지느러미에 검은 갈색의 작은 점 이 많다. 몸은 옆으로 납작하며 주둥이가 크고, 아래턱이 위턱보다 길며, 온몸에 잔비늘이 많 다. 여름에 많이 나는 고는 우리가 요쪽에는 낚 시같은데 보면 노래미나 아 노래미는 아니고 봄에 마이 잡히고 감숭어, {농어새끼} 까재매 이라 카는 거 하고. 전대현(남해) X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타 1E+6 까재매 이 명 =농어 새끼. 여름에 많이 나는 고는 우리가 요쪽에는 낚 시같은데 보면 노래미나 아 노래미는 아니고 봄에 마이 잡히고 감숭어, 농어새끼 {까재매 이라카는거} 하고. 전대현(남해) X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타 a 맛티미 명 원래 이름이 {맛티미인데} 우째서 그래 좋은 인제 그래 똑 배 이 생긴 모양이 쫌 짧막하이 아까 장개이 거처럼. 그 고는 그렇게 맛있는 고도 아이고 크는 조금 큰데 얼마나 그 둔 한 고냐 하면은 인제 죽방렴에 후리허러 들 어간다 아입니꺼 인제 들어가면은 사람이 앞에 딱 받친다 아입니까그 등을 밀고 따라댕겨요. 그 멍청한 고예요. 조사 시 추출된 어형이는 하나 이에 대응되는 어휘를 제보자는 알 지 못했 다. 전대현(남해) X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타 b 우럭 명 우럭과의 연체동물. 껍데는 두꺼운 달걀 모 양으로 단단하고 겉면은 연한 밤색이다. 조피뽈락이라는 거는 뽈락은 인제 이런데 머 단거 욀지나 뽈락가튼거는 이런데 머 조피뽈락 은 {우럭을} 조피뽈락이라 학명이 그래요. 전대현(남해)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타 c 조피뽈 락 명 =우럭. 조피뽈락이라는 거는 뽈락은 인제 이런데 머 단거 욀지나 뽈락가튼거는 이런데 머 {조피뽈 락은} 우럭을 조피뽈락이라 학명이 그래요. 전대현(남해) X

351 4 남해안 중부 어촌 생활어 휘(홍옥)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휘 분류 번호 1 휘 항목 휘 분류 번호 2 원표제어 표준어 품사 올림말 발음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2 사진 음성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13어획물 131물고 1312종류 타 d 뱅어 명 뱅엇과의 민물고. 몸의 길이는 1cm 정도이 고 가늘며, 반투명한 흰색이고 배에는 작은 흰 색 점이 있다. 암컷은 비늘이 없고 수컷은 뒷지 느러미 위에 큰 비늘이 한 줄 있다. 봄에 하천 으로 올라와 알을 낳는데 수( 汽 水 )나 담수에 서 산다. 이거는 뱅어, {뱅어도} 우리 머 상품성이 있는 고는 아니지예 마이잽히가꼬 머 채류할 고 는 아이고 우짜다 한마리쓱 작은 뱅어 이런것 들은 조그만 이런 거는 머 인제 고가 회를 맨 들어 먹는다든지 해갖고는 이따이 좀 되야 맛 이 있고 고는 클수록 좀 맛있거든예. 전대현(남해) 13어획물 131물고 1313상태 얇다 1E+6 X 형 물고의 살이 없어, 몸통이 얇다. X 13어획물 131물고 1313상태 굵다 1E+6 X 형 물고의 살이 쪄서, 몸통이 굵다. X 13어획물 131물고 1313상태 굵다 1E+6 둠북하 다 형 물고의 살이 쪄서, 몸통이 굵다. 이렇게 생겼는데 꽁지가 이래 무꼬 요렇게 {둠 북해요}. 둠북한데 이 일반 고처럼 길이가 이리 짜리지 않고 쪼끔 길어요 이래 좀 긴데 짱 어는 요만큼 요래 길다카믄 요믄 요만큼 요래 길어예. 전대현(남해) X 13어획물 131물고 1313상태 굵다 1E+6 툰박하 다 형 물고의 살이 쪄서, 몸통이 굵다. 장갱이라는 고는 인제 이렇게 통통해요 장어 는 가늘고 이래 길고 이거는 {툰박해} 이래 딱 입도 아주커요 살이 참많고 살도 한 4월초 순이나 이런데 나는 장갱이는 끓여놓으면 살이 토실토실해서 맛있어요. 전대현(남해) X 13어획물 131물고 1313상태 길다 1E+6 길다 형 물고의 머리와 꼬리의 두 끝이 멀다. 이렇게 생겼는데 꽁지가 이래 무꼬 요렇게 둠 북해요 둠북한데 이 일반 고처럼 길이가 이 리 짜리지 않고 쪼끔 길어요 이래 좀 긴데 짱어 는 요만큼 요래 {길다카믄} 요믄 요만큼 요래 길어예. 전대현(남해) 13어획물 131물고 1313상태 길다 1E+6 길다 지다랗 다 형 물고의 머리와 꼬리의 두 끝이 멀다. 타래가 케갖고 대를 인제 반을 쪼개가지고 그 걸 갖다가 인자 대가시가 대가지가 이만큼씩 나오도록 그래갖고 {지다랗게} 끊어가지고 인 자 우에는 인자 나무로 인자 봉 맨들어가지고 이런식으로 돌리 좋구로 이런 나무를 인제 그럴때는 미역을 한꺼번에 많이 캐 위해서 그런게 있고. 전대현(남해) X 13어획물 131물고 1313상태 길다 1E+6 짧다 짜리다 형 =짧다. 이렇게 생겼는데 꽁지가 이래 무꼬 요렇게 둠 북해요 둠북한데 이 일반 고처럼 길이가 이 리 {짜리지} 않고 쪼끔 길어요 이래 좀 긴데 짱 어는 요만큼 요래 길다카믄 요믄 요만큼 요래 길어예. 전대현(남해) X 13어획물 131물고 1313상태 크다 1E+6 크다 형 물고의 외형적 길이, 넓이, 높이, 부피 따위 가 보통 정도를 넘다. {크지요} 상당이 한 요만하지요. 전대현(남해) 13어획물 131물고 1313상태 크다 1E+6 작다 째깐하 다 형 길이, 넓이, 부피 따위가 비교 대상이나 보통보 다 덜하다. 아 {째깐하지요} 요런정도 요것보단 좀 작고 요런정도되는데 여다가 인제 그래갖고 고리 를 달아갖고 밑에는 납을갖고 요만하게 요크 로 잘라가 그래갖고 줄로 요리묶어 못 도망가 그로 이래갖고 인제 꺽고다니면 돌은 딱딱하고 문어가 탁차고앉으면은 좀 묵직하거든예 돌은 딱딱한 분이고 문어는 묵직한 분이 그른 분이나오고. 전대현(남해) X 13어획물 131물고 1313상태 넓적하다 1E+6 넓적하 다 형 물고의 몸통이 펀펀하고 얇으면서 꽤 넓다. X 13어획물 131물고 1313상태 싱싱하다 1E+6 싱싱하 다 형 물고의 빛깔 따위가 선명하고, 생가 있다. 뼈가 뼈를 딱 빼내는.. 뼈를 빼낼수가 있는 머 이고 저 {싱싱할때는} 뼈하고 살허고 같이 붙 어가 안 떨이지지예. 전대현(남해)

352 4 남해안 중부 어촌 생활어 휘(홍옥)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휘 분류 번호 1 휘 항목 휘 분류 번호 2 원표제어 표준어 품사 올림말 발음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2 사진 음성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13어획물 131물고 1313상태 (가시) 찌 르다 1E+6 (가시) 찌르다 동 물고 가시와 같이 끝이 뾰족하거나 날카로운 것으로 살이 뚫어지도록 들이밀다. X 13어획물 132조개류 1321부분명칭 조가비 1E+6 조가비 명 조개의 껍데. X 13어획물 132조개류 1321부분명칭 조가비 1E+6 껍데 명 조개의 껍데. {껍데그거는} 이 저 옷이고 안에 있는 거 는 우리가 묵는지. 알이지. 13어획물 132조개류 1321부분명칭 입 1E+6 입 명 조개가 먹이를 섭취할 때에 쓰는 관. X 13어획물 132조개류 1321부분명칭 아가미 1E+6 아가미 명 물속에서 사는 동물, 특히 어류에 발달한 호흡 관. X 13어획물 132조개류 1321부분명칭 심장 1E+6 심장 명 주적인 수축에 의하여 혈액을 몸 전체로 보 내는, 순환 계통의 중심적인 근육 관. 어류는 1심방 1심실 X 13어획물 132조개류 1321부분명칭 내장 1E+6 내장 명 조개 안 속에 있는 여러 가지 관을 통틀어 이 르는 말. X 13어획물 132조개류 1321부분명칭 조개관자 1E+6 조개관 자 명 연체동물 부족류의 조개껍데를 닫 위한 한 쌍의 근육. X 13어획물 132조개류 1321부분명칭 (조개)발 1E+6 (조개) 발 명 조개의 발. 전대현(남해) X 13어획물 132조개류 1322종류 조개 1E+6 조개 명 = 조개. {조개는} 인자 그 물에다 씻거도 되고 좀 깨끗 이 해가지고 그런대로 해가지고 인자 그 돌 그 튼거나 흙 그튼거나 가라앉을 수도 있고 깨끗 이 해해우면은 그것도 필요도 없는데. 전대현(남해) 13어획물 132조개류 1322종류 조개 1E+6 개조개 명 백합과의 하나. 껍데는 타원형으로 두껍고 무거우며, 표면은 잿빛을 띤 흰색, 내면은 흰색 이나 성장함에 따라 자주색을 띤다. 조간대에 서 수심 4미터까지의 진흙 속에 사는데 한국, 일본,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인제 수경으로 물위에서 딱 보고있다가 인자 {개조개} 그 집이 한 이런 크거든예 그 두 개가 이래 딱.. 가운데를 찔러갖고 흔들어가 끌 어올리지요 여서도 저 작살이 있었어요. 개조개는 일 년 내내 잡는 조개인데 요 즘은 다이버가 고압가스를 이용해 개조 개를 잡고 있어 환경오염이 심각한 수준 이라 한다. 전대현(남해) 13어획물 132조개류 1322종류 조개 1E+6 참조개 명 = 바지락. 조개도 그래 간사지에서 나오는거는 {참조개 가} 있고 그다음에 살조개라 카는게 있어요. 전대현(남해) 13어획물 132조개류 1322종류 조개 1E+6 살조개 명 백합과의 하나. 껍데는 둥글고 두꺼우며 부 챗살마루가 있다. 조간대에서 수심 2미터까지 의 모래밭이나 작은 돌이 많은 곳에 서식한다. 각정은 앞쪽으로 치우쳐 있고 불규칙한 갈색의 반점들이 있다. 껍데 안쪽의 둘레에는 작은 이빨 모양의 주름이 있다. 조개도 그래 간사지에서 나오는거는 참조개가 있고 그다음에 {살조개라} 카는게 있어요. 아 까 미역채나물 버무릴때 넣는거 그거는 껍질이 두꺼바요 이 참조개는 껍질이 상당히 그 뻘하 고 같이 섞여사는 곳에서 살아서 적당히 두꺼 운데 그 또 깊은 바다에서 파는 조개 저 파는 게 있어요 요새 그 갈구리 되갖고 그 조개는 껍질이 참 얇아요 근데 인제 그 조개들을 아무 거나 가지고 대뜨려가지고 국물을 맨들어먹고 하는데 그 조개가 다 간사지에서 나올수 있는 두가지거든예 참조개하고 또 살조개라카는거 하고 인자 그거는 인자 마이 잡히지요. 전대현(남해) 13어획물 132조개류 1322종류 조개 1E+6 속 명 쏙과의 하나. 몸의 길이는 9cm 정도이다. 등딱 지는 거의 삼각형이고 배 부분은 다섯 마디로 길다. 이마의 등 쪽은 사마귀 모양의 돌가 있 고 털로 덮여 있다. 바닷가 모래 진흙 속에 구 멍을 파고 사는데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속은} 옛날그튼데는 인자 된장그튼거 풀어가 지고 웃헛크만 걷어내삐고 인자 1센치나 이 래 걷어내버리고 그 구녕에 인제 밑에 써가 있 으면은 된장그튼거 풀어가지고 쓰면 그게 올라 오는 수도 있고 머물러가 있으면서 게털그튼 걸 가지고 앞에 붓에 붓대를 맨들어가지고 우 에서 건들면 올라오잖아. 전대현(남해) 13어획물 132조개류 1322종류 조개 1E+6 맛 명 가리맛조갯과와 죽합과의 조개를 통틀어 이르 는 말. {맛도} 인자 그렇게 쪼께이 파가지고 요새는 소금 맞아요 소금 이렇게 뿌린다 할때.. 전대현(남해)

353 4 남해안 중부 어촌 생활어 휘(홍옥)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휘 분류 번호 1 휘 항목 휘 분류 번호 2 원표제어 표준어 품사 올림말 발음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2 사진 음성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13어획물 132조개류 1322종류 조개 1E+6 바지락 반지락 명 = 바지락. 예 그다가 {반지락} 바다에서 반지락을 캐가 와가지고 그걸 인자 끓여요. 전대현(남해) 13어획물 132조개류 1322종류 조개 1E+6 피조개 잔다마 명 = 피조개. 13어획물 132조개류 1322종류 조개 1E+6 새조개 갈망조 개 명 = 새조개. 경남어촌민 속지 경남어촌민 속지 X X X X 13어획물 132조개류 1322종류 소라 1E+6 소라 명 = 소라. {소라예}. 우리는 이 소라는 여 잘 안 잡히는 고. 전대현(남해) 13어획물 132조개류 1322종류 소라 1E+6 뿔소라 명 뿔소랏과의 고둥. 몸의 길이는 15~17cm이고 몽둥이 모양이며, 껍데는 엷은 갈색, 가시는 자갈색이다. 껍데는 십 층 정도이고 자루 부 분에 길고 강한 가시가 많다. {뿔소라}.. 아 뿔소라가 아니고 참소라라고 참 소라일낍니다 전대현(남해) 13어획물 132조개류 1322종류 소라 1E+6 참소라 명 소라의 종류. 뿔소라.. 아 뿔소라가 아니고 {참소라라고} 참 소라일낍니다. 전대현(남해) 13어획물 132조개류 1322종류 고둥 1E+6 고둥 명 연체동물문 복족강의 동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소라, 총알고둥 따위처럼 대개 말려 있는 껍데를 가지는 종류이다. X 13어획물 132조개류 1322종류 고둥 1E+6 고둥 고동 명 연체동물문 복족강의 동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소라, 총알고둥 따위처럼 대개 말려 있는 껍데를 가지는 종류이다. 여 인제 먹물고동 이거는 쪼끔씩 바닷가 모래 사.. 있는데 이것도 주로 잽히는 {고동} 아이 고. 고둥의 방언. 전대현(남해) 13어획물 132조개류 1322종류 고둥 1E+6 먹물고 동 명 고둥의 종류. 여 인제 {먹물고동} 이거는 쪼끔씩 바닷가 모 래사.. 있는데 이것도 주로 잽히는 고동는 아이 고. 전대현(남해) X 13어획물 132조개류 1322종류 고둥 1E+6 참고동 명 고둥의 종류. 소라 참소라하고 또 고동... {참고동}인가... 전대현(남해) X 13어획물 132조개류 1322종류 전복 1E+6 전복 명 = 생복. 살아있는 전복이라는 의미에서 '생복' 이라 한다. 말린 전복과 대비되는 말이다. {전복도} 우리가 여 마이 잡하는것도아이고 양식을 하는 것도 아이고. 전대현(남해) 13어획물 132조개류 1322종류 굴 1E+6 굴 명 = 굴. {굴은} 우리 지금 많이 나지요. 전대현(남해) 13어획물 132조개류 1322종류 꼬막 1E+6 꼬막 명 = 꼬막. 지금 이 조 이거는 {꼬막인데}, 저 인제 이거 는 지금 큰꼬막이고 작은꼬막은 인제 반찬해먹 고 쪼끄마한 거. 그걸 인자 올해부터 한 몇년 전부터 여가지고 엄청나게 돈을 벌었는가. 전대현(남해) 13어획물 132조개류 1322종류 꼬막 1E+6 큰꼬막 명 크가 큰 꼬막. 주로 구워서 많이 먹는다고 한다. 지금 이 조 이거는 꼬막인데, 저 인제 이거는 지금 {큰꼬막이고} 작은꼬막은 인제 반찬해먹 고 쪼끄마한 거. 그걸 인자 올해부터 한 몇년 전부터 여가지고 엄청나게 돈을 벌었는가. 전대현(남해) X 13어획물 132조개류 1322종류 꼬막 1E+6 작은꼬 막 명 = 크가 작은 꼬막. 양념해서 반찬으로 많이 먹는다고 한다. 지금 이 조 이거는 꼬막인데, 저 인제 이거는 지금 큰꼬막이고 {작은꼬막은} 인제 반찬해먹 고 쪼끄마한거 그걸 인자 올해부터 한 몇년 전부터 여가지고 엄청나게 돈을 벌었는가. 전대현(남해) X 13어획물 132조개류 1323상태 동그랗다 1E+6 동그랗 다 형 또렷하게 동글다. 외형상으로 보면은 이래 홀쭉해요 쪼금 이다음 에 이래 쫙 나가있고 빵이 좀 {둥글고}. 전대현(남해) 13어획물 132조개류 1323상태 동그랗다 1E+6 둥글다 형 원이나 공과 모양이 같거나 비슷하다. 뒤에 뚜껑이 {둥그른} 암케고 뒤에 뚜껑이 뒤에 그그 보면요. 이케 삼각 뾰족이 되가 있는 거는 숫케고 이게 둥글고리 빵 되가있는 거는 암케고 그렇지요. 전대현(남해)

354 4 남해안 중부 어촌 생활어 휘(홍옥)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휘 분류 번호 1 휘 항목 휘 분류 번호 2 원표제어 표준어 품사 올림말 발음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2 사진 음성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13어획물 132조개류 1323상태 동그랗다 1E+6 둥글다 둥글고 리빵하다 형 = 둥글다 뒤에 뚜껑이 둥그른 암케고 뒤에 뚜껑이 뒤 에 그그 보면요. 이케 삼각 뾰족이 되가 있는거 는 숫케고 이게 {둥글고리빵} 되가있는 거는 암케고 그렇지요. 전대현(남해) X 13어획물 132조개류 1323상태 동그랗다 1E+6 둥글다 둥그르 미하다 형 = 둥글다 밑에 그거 {둥그르미그튼거} 인제 둥근 게. 전대현(남해) X 13어획물 132조개류 1323상태 길쭉하다 1E+6 X 형 잇닿아 있는 물체의 두 끝이 서로 멀다. X 13어획물 133게 1331부분 명 칭 집게발 1E+6 집게발 명 게, 가재 따위의 발끝이 집게처럼 생긴 발. {집게발예}. 전대현(남해) 13어획물 133게 1331부분 명 칭 등딱지 1E+6 등딱지 명 게나 거북 따위의 등을 이룬 단단한 껍데. X 13어획물 133게 13어획물 133게 13어획물 133게 13어획물 133게 1331부분 명 칭 1331부분 명 칭 1331부분 명 칭 1331부분 명 칭 배 1E+6 배 명 사람이나 동물의 몸에서 위장, 창자, 콩팥 따위 의 내장이 들어 있는 곳으로 가슴과 엉덩이 사 이의 부위 내장 1E+6 X 명 게의 내장. X 심장 1E+6 X 명 = 심장. X 살 1E+6 살 명 게의 살. 3월 그 인제 새순이 쫙 올라올때 이럴때는 게 가 엄청나게 {살이} 많고 그냥 그걸 넘어가뿌 리면 또 인자 물러져뿌리고 3월 4월 이 사이 잡히는 게는 갱장합니다. X 전대현(남해) 13어획물 133게 1331부분 명 칭 눈 1E+6 X 명 게의 눈. X 13어획물 133게 1331부분 명 칭 가시 1E+6 가시 명 바늘처럼 뾰족하게 돋친 것. {가시가} 나가 있지요. 전대현(남해) 13어획물 133게 1332종류 게 1E+6 게 명 = 게. 3월 그 인제 새순이 쫙 올라올때 이럴때는 {게 가} 엄청나게 살이 많고 그냥 그걸 넘어가뿌리 면 또 인자 물러져뿌리고 3월 4월 이 사이 잡 히는 게는 갱장합니다. 전대현(남해) 13어획물 133게 1332종류 게 1E+6 암게 암케 명 게의 암컷. 뒤에 뚜껑이 둥그른 {암케고} 뒤에 뚜껑이 뒤에 그그 보면요 이케 삼각 뾰족이 되가 있는 거는 숫케고 이게 둥글고리 빵 되가있는 거는 암케고 그렇지요. 전대현(남해) X 13어획물 133게 1332종류 게 1E+6 수게 수케 명 게의 수컷. 뒤에 뚜껑이 둥그른 암케고 뒤에 뚜껑이 뒤 에 그그 보면요 이케 삼각 뾰족이 되가 있는거 는 {숫케고} 이게 둥글고리 빵 되가있는 거는 암케고 그렇지요 전대현(남해) X 13어획물 133게 1332종류 게 1E+6 바다게 명 바다에서 사는 게. 예예 게가 참 {바다게가} 아니고 육지 게께네 훨씬 좋아하지요 이 머냐하면 게 냄새가 참 심 하게나요. 전대현(남해) X 13어획물 133게 1332종류 게 1E+6 육지게 명 육지에서 사는 게. 예예 게가 참 바다게가 아니고 {육지 게께네} 훨씬 좋아하지요 이 머냐하면 게 냄새가 참 심 하게나요. 바다는 산란시면 내려가지요. 전대현(남해) X 13어획물 133게 1332종류 소라게(집 게) 1E+6 소라게 집게 명 = 소라게. 우리는 그걸 갖다가 {집게라고} 그러지요. 전대현(남해) 13어획물 133게 1332종류 털게 1E+6 털게 명 털겟과의 절지동물. 등딱지의 길이는 12cm 정 도이다. 몸 전체에 털이 촘촘히 나 있으며 배 쪽의 털이 더 길며 몸 옆구리에는 여러 개의 가 시가 나 있다. 옛날 우리말로 우리쪽에서는 응게라 그랬제 우 리 요게요게서 순수한 말로써는 응게라고 인자 {털게라} 커도 하고 지금은 인제 털게라 커거도하고 인자 옛날에는 응게라 케가지고 엄청나게 잡혔어요. 전대현(남해)

355 4 남해안 중부 어촌 생활어 휘(홍옥)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휘 분류 번호 1 휘 항목 휘 분류 번호 2 원표제어 표준어 품사 올림말 발음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2 사진 음성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13어획물 133게 1332종류 털게 1E+6 털게 응게 명 = 털게 옛날 우리말로 우리쪽에서는 응게라 그랬제 우 리 요게요게서 순수한 말로써는 {응게라고} 인 자 털게라 커도 하고 지금은 인제 털게라 커거도하고 인자 옛날에는 응게라 케가지고 엄청나게 잡혔어요. 털게의 경남 방언형. 전대현(남해) X 13어획물 133게 1332종류 꽃게 1E+6 꽃게 명 = 꽃게. {꽃게} 이것도 어쩌다 한번 몇마리쓱은 잡히는 그런 정도지 마이 잡히지는 않습니다. 전대현(남해) 13어획물 133게 1332종류 대게 1E+6 대게 명 = 대게. {대게}. 전대현(남해) 13어획물 133게 1332종류 참게 1E+6 참게 명 = 참게. 바닷게에 비해 크가 작고, 등딱지가 뭉퉁하다. 훨씬 작지예 {참게는} 큰거라 해봤자 이런정도 밖에 안되고 다리가 이렇게 짜그리갖고 이리 되가 있으니까 대게는 다리가 이래 큰께네 우 선은 외형적으로. 전대현(남해) 13어획물 133게 1332종류 참게 1E+6 참게 찔릉게 명 = 참게. 바닷게에 비해 크가 작고, 등딱지가 뭉퉁하다. 이거는 문어낚을 때는 참게로 낚아야 되는데 여는 그 게이름이 억이 잘 모르겠.. 아무 튼 그 게를 갖다가 작은게가 {찔릉게} 우리말 로는 여는 찔릉게라 그러는데 찔릉게를 갖다가 게가 크지도 않고 조금 길어요 옆으로 옆으로 인제 이만치. 참게의 경남 방언형. 전대현(남해) X 13어획물 134해조류 1341종류 미역 1E+6 미역 명 = 미역. {미역은} 이 제가 봤을 때는 아마 옛날에는 진 상품으로 안 올라갔을까 그런 싶은 생각이 있 지예. 전대현(남해) 13어획물 134해조류 1341종류 미역 1E+6 미역줄 투그리 명 미역 줄 음 인자 이리 {투그리가} 이케 줄가 이케 커 도 삶아뿌리면 물러져뿌리여. 전대현(남해) X 13어획물 134해조류 1341종류 미역 1E+6 줄 명 = 줄. 음 인자 이리 투그리가 이케 {줄가} 이케 커 도 삶아뿌리면 물러져뿌리여. 전대현(남해) 13어획물 134해조류 1341종류 미역 1E+6 포자 명 식물이 무성 생식을 하 위하여 형성하는 생 식 세포. 보통 단세포로 단독 발아를 하여 새 세대 또는 새 개체가 된다. 그 {포자가} 생겨지그로 해가지고 가지고와가 지고 이쪽에서 양식을 해보면 그 맛이 안 나요. 전대현(남해) 13어획물 134해조류 1341종류 미역 1E+6 난 명 식물이 무성 생식을 하 위하여 형성하는 생 식 세포. 보통 단세포로 단독 발아를 하여 새 세대 또는 새 개체가 된다. 멍도 그 옛날에 사투리는 우렁쉥이죠. 멍 그 또 지시가 되면 {난을} 죠. 난을 부으면은 붙어. 난이라 부르는 이말 포자, 포재 자식을 놓는라. 아놓는다. 그렇게 생각하면 돼. 최맹춘(남해) X 13어획물 134해조류 1341종류 미역 1E+6 꼬다리 명 미역 뿌리와 줄가 연결되는 부분. 양식은 밑에서 울로 올라오는 {꼬다리가} 인자 길어요 양식은 꼬다리가 길고 자연산은 짧다고 한다. 전대현(남해) X 13어획물 134해조류 1341종류 미역 1E+6 미역귀 명 미역의 대가리. 우리는 {라} 그러는데 그걸 갖다가 요 우에 이 줄가 이래 길이, 요 우부터 인제 잎이 이 래 올라오는데 자연산은 여서부터 바로 올려 부쳐요. 전대현(남해) X 13어획물 134해조류 1341종류 미역 1E+6 미역귀 미역 명 미역의 대가리. 미역 나 미역 잎사귀 같은 걸 튀김을 해갖고 인자 이 {미역} 같은 거는 튀김으로 해놓으 면 맥주 안주로도 참 좋아요. 전대현(남해) X 13어획물 134해조류 1341종류 김 1E+6 김 명 = 김. X 13어획물 134해조류 1341종류 김 1E+6 물김 명 = 김. 옛날 때 할머니들은 이걸 몇 장씩 만들어갖고 자네들 해먹도 했는데 지금은 그 머 우리 요 쪼끔 뜯으면은 그냥 {물김해갖고} 일반 자 반 저런 거처럼 같이 해먹지요. 양념그 해갖고. 전대현(남해) X

356 4 남해안 중부 어촌 생활어 휘(홍옥)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휘 분류 번호 1 휘 항목 휘 분류 번호 2 원표제어 표준어 품사 올림말 발음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2 사진 음성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13어획물 134해조류 1341종류 감태 1E+6 감태 명 파래와 비슷하나, 굵가 가늘어 수염과 같이 생긴 조류. {감태라는거는} 우리는 여게 인제 그 성목이 라는 있어요 성목이라는 거는 옛날에는 많 이 나고 그랬을텐데 베 길쌈을 할때 이 좀 끈 적끈적하라고 실그튼거 옛날그튼데 인자머 된 장그튼것도 그래 베 맬때 같이 썼거든예 아 그 인제 전부 물레 자사가지고 실 쭉 빼가지고 그 다음에 인자 날줄에 이자 씨줄에 올릴때 인자 그걸 갖다가 쭉 해갖고 베짜는 계에다 통에 다 베틀이라카나 통이라카나 머 그따가 감아가 지고 인자 풀면서 날풀로 날줄.. 그때 실그튼 거 좀 단단하이 잘 붙으라케갖고 끈끈하게 하 던긴데 그걸 갖다가 삶아 먹으면 참 맛있어요. 전대현(남해) 13어획물 134해조류 1341종류 감태 1E+6 감태 성목 명 파래와 비슷하나, 굵가 가늘어 수염과 같이 생긴 조류. 감태라는거는 우리는 여게 인제 그 {성목이 라는 }있어요. 전대현(남해) X 13어획물 134해조류 1341종류 파래 1E+6 파래 명 = 파래. {파래예} 여는 지금 이거 남해대교에 나는데 이 지금 신깅이라케가지고서. 전대현(남해) 13어획물 134해조류 1341종류 파래 1E+6 신깅이 명 = 파래. 파래예 여는 지금 이거 남해대교에 나는데 이 지금 {신깅이라케가지고서}. 전대현(남해) X 13어획물 134해조류 1341종류 모자반 1E+6 모자반 명 13어획물 134해조류 1341종류 모자반 1E+6 모자반 청다래 명 갈조류 모자반과의 해조( 海 藻 ). 몸은 뿌리, 줄, 잎의 구분이 뚜렷하고, 1~3미터 이상 자라 는데 줄 밑동의 헛뿌리로 바위에 붙어 산다. 잎은 타원형으로 짙은 갈색이나 말리면 파래진 다. 갈조류 모자반과의 해조( 海 藻 ). 몸은 뿌리, 줄, 잎의 구분이 뚜렷하고, 1~3미터 이상 자라 는데 줄 밑동의 헛뿌리로 바위에 붙어 산다. 잎은 타원형으로 짙은 갈색이나 말리면 파래진 다. 이 우리는 이길 갖다가 {모자반이라} 하는데 청다래가 카는데 청다래라 카는게 있그든예 이 우리는 이길 갖다가 모자반이라 하는데 {청다래가} 카는데 청다래라 카는게 있그든예. 전대현(남해) 전대현(남해) X 13어획물 134해조류 1341종류 모자반 1E+6 자반 명 바다에서 나는 조류를 통틀어 이르는 말. 자라 는 바다의 깊이와 빛깔에 따라 녹조류, 갈조류, 홍조류로 나뉜다. 식료, 풀, 비료, 요오드의 원 료로 쓴다. 마풀ㆍ바닷말ㆍ해조류. 이 {자반이란} 우리말에는 바닷말이 있어요 자 반이 있는데 그걸 지금도 우리집에 가면 말라 놓고 있어요. 말 종류 이름이 자반이 있어요. 바닷가에 나는 갈색 조류지요. 전대현(남해) 13어획물 134해조류 1341종류 모자반 1E+6 바닷말 명 바다에서 나는 조류를 통틀어 이르는 말. 자라 는 바다의 깊이와 빛깔에 따라 녹조류, 갈조류, 홍조류로 나뉜다. 식료, 풀, 비료, 요오드의 원 료로 쓴다. 마풀ㆍ바닷말ㆍ해조류. 이 자반이란 우리말에은 {바닷말이} 있어요 자 반이 있는데 그걸 지금도 우리집에가면 말라 놓고있어요. 아니지요 말 종류 이름이 자반이 있어요 바닷가에 나는 갈색 조류지요. 전대현(남해) 13어획물 134해조류 1341종류 톳 1E+6 톳 명 =톳. 아 {톳예} 톳나물예 톳나물이라 그러지예. 전대현(남해) 13어획물 134해조류 1341종류 톳 1E+6 톳 톳나물 명 =톳. 아 톳예 {톳나물예} 톳나물이라 그러지예. 전대현(남해) X 13어획물 134해조류 1341종류 우뭇가사 리 1E+6 우뭇가 사리 명 = 우뭇가사리. {우무가사리예} 가사리라 그러고 인제 여서는 많이 나지도 않고예. 전대현(남해) 13어획물 134해조류 1341종류 우뭇가사 리 1E+6 우뭇가사리 가사리 명 = 우뭇가사리. 우무가사리예 {가사리라} 그러고 인제 여서는 많이 나지도 않고예. 전대현(남해) 13어획물 134해조류 1341종류 우뭇가사 리 1E+6 우뭇가사리 우무 명 = 우뭇가사리. 옛날에는 우리 그 저 어르신들은 이 보면은 {우무하고} 청각하고 이런거 갖다가 말라가지 고 포대루 여가지고 삼천포나 저런 쪽으로 싣 고 나가도 하고. 전대현(남해)

357 4 남해안 중부 어촌 생활어 휘(홍옥)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휘 분류 번호 1 휘 항목 휘 분류 번호 2 원표제어 표준어 품사 올림말 발음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2 사진 음성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13어획물 134해조류 1341종류 풀가사리 1E+6 X 명 = 풀가사리. 전대현(남해) X X 13어획물 134해조류 1341종류 도박 1E+6 X 명 전대현(남해) X 13어획물 134해조류 1341종류 도박 1E+6 토맛 명 {토맛이라는} 말을... 생긴거 보면 그래도 크것 는데. 전대현(남해) X 13어획물 134해조류 1341종류 말 1E+6 말 몰 명 물속에 나는 은화식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여서 인제 우리 지역에서 밑에서부터 인제 바다 {몰로} 찬몰이라고 몰은 원래가 언론에서 딱딱이 동그란 구슬같은 똑똑똑똑똑 소리나 는 그 있는데 이 인제 무쳐갖고 묵으 면은 연하면서 일반 몰하고는 찬몰은 또 쫌 달 라요 국은 아주 끓이놓으면 개운한 맛은 미역 국하고 또 별다르게 또 맛이 날 정로고 그래서 그때는 많이 먹었어요. 말의 경남 방언형. 전대현(남해) X 13어획물 134해조류 1341종류 말 1E+6 말 찬몰 명 물속에 나는 은화식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여서 인제 우리 지역에서 밑에서부터 인제 바다 몰로 {찬몰이라고} 몰은 원래가 언론에서 딱딱이 동그란 구슬같은 똑똑똑똑똑 소리나 는 그 있는데 이 인제 무쳐갖고 묵으 면은 연하면서 일반 몰하고는 찬몰은 또 쫌 달 라요 국은 아주 끓이놓으면 개운한 맛은 미역 국하고 또 별다르게 또 맛이 날 정로고 그래서 그때는 많이 먹었어요. 말의 경남 방언형. 전대현(남해) X 13어획물 134해조류 1342상태 바래다 1E+6 X 동 볕이나 습를 받아 색이 변하다. 전대현(남해) X 13어획물 134해조류 1342상태 간피다 1E+6 X 동 바닷물에서 미역을 감고 난 뒤 살갗 따위에 소 금가 남게 되다. X 13어획물 135타 1351종류 거북 1E+6 거북 명 = 거북. 여쪽에서는 {거북인가} 저 머이고 자란가 등모 양은 이렇게 육각형으로 떨어지는 부분이 있는 데. 전대현(남해) 13어획물 135타 1351종류 오징어 1E+6 오징어 명 = 오징어. {오징어는} 많이 안 나지요. 전대현(남해) 13어획물 135타 1351종류 오징어 1E+6 갑오징어 명 = 갑오징어. 오징어철이라든지 이런 {갑오징어그튼거} 저 런것들 잡히고. 전대현(남해) 13어획물 135타 1351종류 해파리 1E+6 해파리 명 = 해파리. 지구 이거는 머 멸종이제 예 이 인자 이거는 전에 어데 한번 신문에 봤는데 이 {해파리가} 먹이인 모양이든데. 전대현(남해) 13어획물 135타 1351종류 낙지 1E+6 낙지 명 = 낙지. {낙지는} 해바리가면 몇마리쓱 잡는데. 전대현(남해) 13어획물 135타 1351종류 문어 1E+6 문어 명 = 문어. 참게가 옛날에는 이거를 남해전체를 참게 잡으 러 요 사람들이 다녔어요. {문어를} 낚는데 이 저리갖고 낚아가. 전대현(남해) 13어획물 135타 1351종류 문어 1E+6 주진이 명 = 문어. 여다가 인자 {주진이} 인자 문어가 앉으면 걸고리가 되그로 틀이 이래 만들어져가 있어 요. 전대현(남해) X 13어획물 135타 1351종류 꼴뚜 1E+6 꼴뚜 명 1 = 꼴뚜. 2 크가 큰 꼴뚜. 이거는 마이 잡히는 {꼴뚜지예}. 전대현(남해) 13어획물 135타 1351종류 꼴뚜 1E+6 참꼴뚜 명 =참꼴뚜. {참꼴뚜긴가}. 전대현(남해) X 13어획물 135타 1351종류 해삼 1E+6 해삼 명 = 해삼. {해삼이요}. 전대현(남해) 13어획물 135타 1351종류 멍게 1E+6 멍게 명 = 멍게. {멍게예}. 전대현(남해)

358 4 남해안 중부 어촌 생활어 휘(홍옥)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휘 분류 번호 1 휘 항목 휘 분류 번호 2 원표제어 표준어 품사 올림말 발음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2 사진 음성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13어획물 135타 1351종류 멍게 1E+6 멍게 멍 명 = 멍게. {멍도} 그 옛날에 사투리는 우렁쉥이죠 멍 그또 지시가 되면 난을 죠. 난을 부으면은 붙 어. 그면 그걸 갖다가 줄에 감아 놓면 이렇게 크거든. 전대현(남해) X 13어획물 135타 1351종류 멍게 1E+6 멍게 우렁쉥이 명 = 멍게. 13어획물 135타 1351종류 성게 1E+6 성게 명 = 성게. 멍도 그 옛날에 사투리는 {우렁쉥이죠} 멍 그또 지시가 되면 난을 죠. 난을 부으면은 붙 어. 그면 그걸 갖다가 줄에 감아 놓면 이렇게 크거든. 껌정색으로되가.. 먹는 {성게는} 지금현재 껌 은색에다가 머 인자 이런색깔을 쪼끔 섞은거 매 검은빛이 나면서도 이런 빛이 감도는 색깔 로. 전대현(남해) 전대현(남해) 13어획물 135타 1351종류 말미잘 1E+6 말미잘 명 = 말미잘. {말미잘예}. 전대현(남해) 13어획물 135타 1351종류 불가사리 1E+6 불가사 리 명 = 불가사리. {불가사리예} 전대현(남해) 13어획물 135타 1351종류 거북손 1E+6 X 명 X 13어획물 135타 1351종류 개불 1E+6 개불 명 개불과의 하나. 몸의 길이는 1~3cm이고 둥 근 통 모양이며, 누런 갈색이다. 표면에는 돌 가 많고 입과 항문 둘레에는 강모가 9~13개 있 다. 도미나 가자미 따위의 미끼로 쓰인다. 바다 밑 모래 속에 U 자 모양의 구멍을 파고 사는 데 한국 남부 및 태평양 연안에 분포한다. {개불은} 여서 인자 많이 나는데 지금 그튼 데 개불도 어뭐 자연적으로 갈부리해갖고 파는 게 있거든. 전대현(남해) 13어획물 135타 1351종류 주꾸미 1E+6 주꾸미 쭈꾸미 명 문어과의 연체동물. 낙지와 비슷한데 몸의 길 이는 2~3cm 정도이고 짧으며 둥글다. 한국, 중국, 일본 등지의 연안에 분포한다. {쭈꾸미는} 소라껍질이나 개조개껍질거튼거 인제 이런걸갖다가 줄에 엮어가지고 물에 빠자 놓으면 인제 자 집인줄 알고 들어가가주고 있으면은 그걸갖다 건져올리는 겁니다. 전대현(남해) 13어획물 135타 1351종류 새우 1E+6 X 명 절지동물문 십각목 장미아목을 통틀어 이르는 말. 몸은 딱지로 덮여 있고 머리, 가슴, 배로 나 뉘며 머리와 가슴은 유합되어 있다. 두흉부는 원통형으로 굳은 딱지로 덮여 있고 한 쌍의 자 루가 있는 눈, 두 쌍의 더듬이, 다섯 쌍의 걷는 다리 따위가 있다. 배부는 일곱 마디로 근육이 발달하고 다섯 쌍의 유영각이 있다. 아가미로 호흡하고 암수딴몸으로 탈바꿈한다. 식용하고 대하, 보리새우, 젓새우, 중하 따위가 있는데 한대에서 열대에 걸쳐 민물, 바닷물에 널리 분 포한다. 전대현(남해) X 13어획물 135타 1351종류 꼬시래이 1E+6 꼬시래 꼬시래 이 명 홍조류 꼬시래깃과의 해조( 海 藻 ). 검은 자주색 또는 어두운 갈색으로 낭과( 囊 果 )가 사상체 전 체에 나며, 우뭇가사리와 함께 한천을 만드는 데 섞어 쓴다. 수어라 그러는데 거사는 생물을 갖다 수 족이라 그래 고그튼거 그른데 여 대표적인 {꼬시래이라꼬} 우리는 여 문 절이라 그러는데 문절이라 하는데 사천그튼데 충무그튼데 저런데서는 꼬시래이라 그르지요. 전대현(남해) X 13어획물 135타 1351종류 꼬시래이 1E+6 꼬시래 문절 명 홍조류 꼬시래깃과의 해조( 海 藻 ). 검은 자주색 또는 어두운 갈색으로 낭과( 囊 果 )가 사상체 전 체에 나며, 우뭇가사리와 함께 한천을 만드는 데 섞어 쓴다. 수어라 그러는데 거사는 생물을 갖다 수 족이라 그래 고그튼거 그른데 여 대표적인 꼬시래이라꼬 우리는 여 {문 절이라} 그러는데 문절이라 하는데 사천그튼 데 충무그튼데 저런데서는 꼬시래이라 그르지 요. 전대현(남해) X 13어획물 135타 1352상태 비리다 1E+6 비리다 명 물고에서 나는 맛이나 냄새가 있다. X 13어획물 135타 1352상태 붙다 1E+6 붙다 명 맞닿아 떨어지지 아니하다. 저 크는 엄청나다 아입니까 물위에 이만하 게 퍼져가 있는데 건드려놓으면 싹 땅속에 들 어가갖고 돌에 {붙어가} 있는 요맘빼께 아니 거든예. 전대현(남해) 13어획물 135타 1352상태 빨갛다 1E+6 X 명 빛깔이 핏빛 또는 익은 고추의 빛과 같다. X

359 4 남해안 중부 어촌 생활어 휘(홍옥)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휘 분류 번호 1 휘 항목 휘 분류 번호 2 원표제어 표준어 품사 올림말 발음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2 사진 음성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13어획물 135타 1352상태 노랗다 1E+6 노랗다 명 색이 밝고 선명하게 노르다. {노란색이지요}. 지금 여물 때입니다. 전대현(남해) 13어획물 135타 1352상태 노랗다 1E+6 노랗다 노루꾸 롬하다 명 색이 밝고 선명하게 노르다. 성게알은 {노로꾸롬한데} 알이 아니지.알은 알 이라도 향시가 거 향 가지고 있는 거 알이 거 서 또 알이 나오지. X 13어획물 135타 1352상태 뾰족하다 1E+6 뾰족하 다 명 끝이 뾰족하거나 날이 서 있다. X 13어획물 135타 1352상태 뾰족하다 1E+6 예리하 다 명 끝이 뾰족하거나 날이 서 있다. 또 이 끝이 {예리하게} 되가 있으면 탁 잡을 라카다가 톡 찔리는 수가 있지만은 여 잘 찔 리지는 안 해요. 전대현(남해) 13어획물 135타 1352상태 날카롭다 1E+6 X 명 끝이 뾰족하거나 날이 서 있다. X 13어획물 135타 1352상태 딱딱하다 1E+6 딱딱하 다 13어획물 135타 1352상태 딱딱하다 1E+6 야무다 명 = 단단하다. 참 안이 고 {야무거든}. 명 = 단단하다. X 표준국어대사전에 수록된 '여물다'와는 의미가 다르다. X 13어획물 135타 1352상태 딱딱하다 1E+6 억세다 뻐새다 명 생선의 뼈나 식물의 줄ㆍ잎, 풀 먹인 천 따위 가 아주 딱딱하고 뻣뻣하다. 아무리 큰 미역이라도 이만큼 줄가 큰 미역 이라도 이리 된라도 이글뜬 미역은 아주 순 해요 부드러워요 지금은 {뻐새가} 다 죽어갖 고 인자 다 흐물어져부리꼬. 전대현(남해) X 13어획물 135타 1352상태 딱딱하다 1E+6 (미역이) 세다 명 미역 잎이 딱딱하고 억세다. 미역이 커도 {세지도} 않고, 그 잘 부러지지도 않고. 전대현(남해) 13어획물 135타 1352상태 딱딱하다 1E+6 무르다 순하다 명 물가 많아서 단단하지 않다. 아무리 큰 미역이라도 이만큼 줄가 큰 미역 이라도 이리 된라도 이글뜬 미역은 아주 {순 해요} 부드러워요 지금은 <뻣새가 다 죽어갖 고 인자 다 흐물어져부리꼬. 전대현(남해) 13어획물 135타 1352상태 딱딱하다 1E+6 흐물어 지다 명 푹 익어서 자꾸 흐늘거리다. 아무리 큰 미역이라도 이만큼 줄가 큰 미역 이라도 이리 된라도 이글뜬 미역은 아주 순 해요 부드러워요 지금은 뻣새가 다 죽어갖고 인자 다 {흐물어져부리꼬}. 전대현(남해) X 13어획물 135타 1352상태 딱딱하다 1E+6 (살)무 르다 명 물가 많아서 단단하지 않다. 3월 그 인제 새순이 쫙 올라올 때 이럴 때는 게 가 엄청나게 살이 많고 그냥 그걸 넘어가뿌리 면 또 인자 {물러져뿌리고}. 3월 4월 이 사이 잡히는 게는 갱장합니다. 전대현(남해) 13어획물 135타 1352상태 (살)많다 1E+6 (살)많 다 명 수효나 분량, 정도 따위가 일정한 준을 넘다. 3월 그 인제 새순이 쫙 올라올때 이럴때는 게 가 엄청나게 살이 {많고} 그냥 그걸 넘어가뿌 리면 또 인자 물러져뿌리고 3월 4월 이 사이 잡히는 게는 갱장합니다. 전대현(남해) 13어획물 135타 1352상태 납닥하다 1E+6 141그물류 1411부분 명 칭 141그물류 1411부분 명 칭 납닥하 다 명 판판하고 얇으면서 좀 넓다 그물코 1E+6 그물코 명 그물에 뚫려 있는 구멍 벼리 1E+6 X 명 그물의 위쪽 코를 꿰어 놓은 줄. 잡아당겨 그물 을 오므렸다 폈다 한다. 그 보다 좀 더 {납닥하이} 이리갖고 저 저 서가 있는 정낙이거든. 표준국어대사전에는 납닥하다가 납작하 다의 전남방언으로 되어 있으나 경남에 서도 쓰이는 어형이다. 그게 코로 한 코로 아니가. {그물코는} 싹 집어 갔다가 한개만 잘 몬 집으면 다 떨져요. X

360 4 남해안 중부 어촌 생활어 휘(홍옥)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휘 분류 번호 1 휘 항목 휘 분류 번호 2 원표제어 표준어 품사 올림말 발음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2 사진 음성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141그물류 1412종류 그물 1E+6 그물 명 노끈이나 실, 쇠줄 따위로 여러 코의 구멍이 나 게 얽은 물건. 날짐승이나 물고 따위를 잡는 데 쓴다. 이 자만큼이라 하는데 이걸 갖다가 {그물} 안패고 그안에 그대로 여 놓은 거. 전대현(남해) 141그물류 1412종류 그물 1E+6 들망, 들그 물 덜망 명 바다 밑이나 중간쯤에 그물을 깔아 놓고 물고 를 그 위로 유인한 뒤 들어 올려 잡는 그물. 이거는 저 우리 지역에 안 쓰는 긴데 인자 일종 의 {덜망} 비슷하구로 밑에 쫙 깔아놨다가 조 개나 담치 같은 거 여놨다가 그냥 몇 시간 후 가서 싹 들면 도다리같은 나 뭐 이런 거 들어 가 있는. 전대현(남해) X 141그물류 1412종류 그물 1E+6 삼각망 명 정치망의 종류로 삼각형 모양의 그물. 한 {그물망을} 대구 삼각망, {삼각망} 한 개를 갖다가 한 틀이라 그래. 그래 인자 그걸갖다가 인가 여름에 열 서너개 했지. 전대현(남해) X 141그물류 1412종류 그물 1E+6 육각망 명 정치망의 종류로 육각형 모양의 그물. {육각망} 삼각망 그런게 있는데 주로 요 대구 삼각망 많이 쓰지. 전대현(남해) X 141그물류 1412종류 그물 1E+6 자리그물 정치망 명 한 곳에 쳐 놓고 고 떼가 지나가다가 걸리도 록 한 그물. 이쪽은 그 강진만 쪽에 있는 거는 인제 {정치 망이라도} 소대망이고 인력이 좀 적게 들어가 고 그물 구조가 작고 요쪽에 미주 쪽으로 저리 나가는 쪽에 있는거는 대모망이라 케가꼬 그물 이 좀 크고. 예 또 선원들도 한 삼사명있을꺼 한 오륙명 가까이가 짜이가 있고. 그 정해 놓은 자리에 정해놓은 자리에 딱 어장을 막아놔 놓 고 고 잡는 길이 정치망이야. 전대현(남해) X 141그물류 1412종류 그물 1E+6 소대망 명 정치망 중 그 크가 작은 그물. 소형정치망 (5ha 미만) 이쪽은 그 강진만 쪽에 있는 거는 인제 {정치 망이라도} 소대망이고 인력이 좀 적게 들어가 고 그물 구조가 작고 요쪽에 미주 쪽으로 저리 나가는 쪽에 있는거는 대모망이라 케가꼬 그물 이 좀 크고. 예 또 선원들도 한 삼사명있을꺼 한 오륙명 가까이가 짜이가 있고. 그 정해 놓은 자리에 정해놓은 자리에 딱 어장을 막아놔 놓 고 고 잡는 길이 정치망이야. 전대현(남해) X 141그물류 1412종류 그물 1E+6 대모망 명 정치망 중 그 크가 큰 그물. 대형 정치망 (1ha 이상) 이쪽은 그 강진만 쪽에 있는 거는 인제 {정치 망이라도} 소대망이고 인력이 좀 적게 들어가 고 그물 구조가 작고 요쪽에 미주 쪽으로 저리 나가는 쪽에 있는거는 대모망이라 케가꼬 그물 이 좀 크고. 예 또 선원들도 한 삼사명있을꺼 한 오륙명 가까이가 짜이가 있고. 그 정해 놓은 자리에 정해놓은 자리에 딱 어장을 막아놔 놓 고 고 잡는 길이 정치망이야. 전대현(남해) X 141그물류 1412종류 그물 1E+6 =대모방 정치대 모 명 정치망 중 그 크가 큰 그물. 대형 정치망 (1ha 이상) {정치대모 만큼} 큰 어장에는 저런 데는 우짜 다 한 마리씩 잡히는가 몰라도 여 주위로 전혀 안 잡히는 깁니다. 전대현(남해) X 141그물류 1412종류 그물 1E+6 걸그물 자망 명 바다에서 물고 떼가 지나다니는 길목에 쳐 놓아 고를 잡는 데 쓰는 그물. 물고가 지나 다가 그물에 말리거나 그물코에 걸리도록 하여 잡는다. 그래 인자, {자망이라} 카는것은 말 글자 그대 로 잔다 이거야, 잔다 이래 다. 바다에 그냥 놀 면은 땅에 가랑앉아 그자리에 저다랭이는 잔다 크면서 자만 가마 누워 있지요. 최맹춘(남해) 141그물류 1412종류 그물 1E+6 유망 명 고의 통로인 수류( 水 流 )를 횡단하여 그물을 쳐서, 그물 구멍에 고가 끼거나 물리게 하여 잡는 고잡이 방식. 또는 그 그물. 회유( 回 遊 ) 하는 물고를 잡을 때에만 쓴다. {유망이란} 것은 흐를 유자, 유망 물따라 조류 따라서 떠 간다 이말이야. 최맹춘(남해) 141그물류 1412종류 그물 a 그물망 명 그물코 같은 구멍이 있는 망. 한 {그물망을} 대구 삼각망, 삼각망 한 개를 갖 다가 한 틀이라 그래. 그래 인자 그걸갖다가 인 가 여름에 열 서너개 했지. 최맹춘(남해)

361 4 남해안 중부 어촌 생활어 휘(홍옥)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휘 분류 번호 1 휘 항목 휘 분류 번호 2 원표제어 표준어 품사 올림말 발음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2 사진 음성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141그물류 1412종류 틀 b 틀 명 대구 잡이 어장을 세는 단위. 음 옛날에는 우리 이쪽에서 대구잡이를 그 인 다 여러 {틀} 했죠. 한 {열두틀인가} 한 {세틀 인가} 그래 했을 낍니다. 전대현(남해) O 141그물류 1412종류 후릿그물 1E+6 후릿그 물 명 강이나 바다에 넓게 둘러치고 두 끝을 끌어당 겨 물고를 잡는 큰 그물. X 141그물류 1412종류 후릿그물 1E+6 후릿그물 후리그 물 명 강이나 바다에 넓게 둘러치고 두 끝을 끌어당 겨 물고를 잡는 큰 그물. 아 후리라는거는 우리있는데 후리는 배를 가지 고 두척이 또 그라면 한척이 어덴제 거 그물로 이 지역에 고를 잡겠다하면 육지에 가까운곳 에 가가지고 거서 이래 던지놓고 이래 와가 지고 쓸거... {후리그물은} 상당히 길지예 그르 께네. 전대현(남해) X 141그물류 1412종류 후릿그물 1E+6 후릿그물 후리 명 강이나 바다에 넓게 둘러치고 두 끝을 끌어당 겨 물고를 잡는 큰 그물. {후리라는} 것은 말허자면 배안인데 배안에다 쫙 돌리나 한쪽에 잡아 꺼 잡아 꺼가주고 말허 자면 가주같이 갈갈이로 끌어다가 끼래가 그래 가 고를 잡아. 141그물류 1412종류 사둘 1E+6 사둘 명 손잡이가 길고 모양이 국자처럼 생긴, 물고 를 잡는 그물. {사둘은} 못 들어봤어요. 전대현(남해) 141그물류 1412종류 망사리 1E+6 X 명 X 141그물류 1412종류 테왁 1E+6 X 명 X 141그물류 1412종류 쪽지그물 1E+6 쪽지그 물 명 물고 따위를 건져 올릴 때 쓰는 도구. X X 141그물류 1412종류 쪽지그물 1E+6 족지 명 물고 따위를 건져 올릴 때 쓰는 도구. {족지} 고 이렇게 뗄 때 예 족지예. 전대현(남해) X 141그물류 1412종류 쪽지그물 1E+6 쪽지 명 물고 따위를 건져 올릴 때 쓰는 도구. 요거는 쪽 {쪽지라크는} 긴데. 고건지는 도 구 인제는 사람이 떠서 건지 건지면 물은 빠지 고. X 141그물류 1412종류 설망 1E+6 X 명 X 141그물류 1412종류 투망 1E+6 투망 명 141그물류 1412종류 그물 1E+6 투망 토망 명 그물의 하나. 원뿔형 모양으로 윗부분에 몇 발 의 벼리가 있고 아래에는 추가 달려 있어, 물에 던지면 좍 퍼지면서 가라앉아 바닥에 닿은 후 그것을 당겨 올려 고를 잡는다. 던짐 그물, 좽이 로 순화. 그물의 하나. 원뿔형 모양으로 윗부분에 몇 발 의 벼리가 있고 아래에는 추가 달려 있어, 물에 던지면 좍 퍼지면서 가라앉아 바닥에 닿은 후 그것을 당겨 올려 고를 잡는다. 던짐 그물, 좽이 로 순화. {투망이나} 이런걸 가지고 고를 쫓고, 또 인 자 그 어사리나 저런걸 해가지고 방어를 하고. 둘러치고 머 투망 아 감있서 투망아이고 토망 {토망이가} 토망케가주고 고잡는거. 토망은 확 떤지면 삿갓처럼 패지먼서로 동그란이머 이 따 머 무게 있어가지고 딱 가라 앉져 삐요. 이 게 딱 퍼지면 망간처럼 딱 이래 된다고. 토망은 확 떤지면 삿갓처럼 패지먼서로 동그란 이머 이따 머 무게 있어가지고 딱 가라 앉져 삐요. /이게 딱 퍼지면 망간처럼 딱 이래 된다 고 전대현(남해) X 142낚시류 1421부분 명 칭 낚싯대 1E+6 낚싯대 명 물고를 잡는 도구의 하나. 가늘고 긴 대에 낚 싯줄을 매어 쓴다. 주낫은 주로 낙지주낫도있고 장어주낫도있고 돔주낫도 있고 인자 미끼를 어떻게 다느냐에 따라서 주낫은 여러가지 있지 형태는 꼭 이형 탠데 이런 형태인데 여다가 {낚싯대} 좀 큰 걸 해갖고 도미 그튼데. 전대현(남해)

362 4 남해안 중부 어촌 생활어 휘(홍옥)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휘 분류 번호 1 휘 항목 휘 분류 번호 2 원표제어 표준어 품사 올림말 발음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2 사진 음성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142낚시류 1421부분 명 칭 낚싯줄 1E+6 낚싯줄 명 낚싯대에 낚싯바늘을 매어 달 위하여 쓰는 가늘고 질긴 끈. 예 낚시할 때 {낚싯줄} 같은 거 이거 주로 인제 이런데 우리도 노래미나 이런 고같은 거 낚 을 때는 쓰는데. 전대현(남해) 142낚시류 1421부분 명 칭 얼레 1E+6 X 명 X 142낚시류 1421부분 명 칭 미늘 1E+6 미늘 명 낚시 끝의 안쪽에 있는, 거스러미처럼 되어 고 가 물면 빠지지 않게 만든 작은 갈고리. 구 거4( 鉤 距 )ㆍ낚시미늘. 전대현(남해) X 142낚시류 1421부분 명 칭 미늘 1E+6 미늘 이늘 명 낚시 끝의 안쪽에 있는, 거스러미처럼 되어 고 가 물면 빠지지 않게 만든 작은 갈고리. 구 거4( 鉤 距 )ㆍ낚시미늘. 예 {이늘} 요걸 갖다가 이늘이라. 142낚시류 1421부분 명 칭 미늘 1E+6 미늘 낚시바늘 명 낚시 끝의 안쪽에 있는, 거스러미처럼 되어 고 가 물면 빠지지 않게 만든 작은 갈고리. 구 거4( 鉤 距 )ㆍ낚시미늘. {낚시바늘} 그치 만들어갖고 여다 딱 꼽아가 꼬 두개가 이래 딱 나오게 밑에는 인제 납을 갖고 요만한 길이 안많은 납을 딱 붙였는데. 전대현(남해) 142낚시류 1422종류 낚시 1E+6 낚시 명 미끼를 꿰어 물고를 잡는 데 쓰는 작은 쇠갈 고리. X 142낚시류 1422종류 낚시 1E+6 후까치 마 낚시 명 상아처럼 큰 물고를 잡는 낚시. 머 저저 {후까치마 낚시},전부 낚시가 다 틀려. 후까라크는거는 상아 큰거 큰고/ 사람잡아 묵는다는거 상아, 상아을 원래 후까라크는 지. 상아는 낚시가 커야 되고,목이 이빨이 좋아 가지고 목이 와야 같은 쇠줄해야 되고, 철사도 안되고 물면/힘이조논게 크논게 이빨이 좋아가 주고 끈약한 줄로 허면 끊어. X 142낚시류 1422종류 삼봉낚시 1E+6 X 명 X X 142낚시류 1422종류 주낙 1E+6 주낙 명 물고를 잡는 구의 하나. 긴 낚싯줄에 여러 개의 낚시를 달아 물속에 늘어뜨려 고를 잡 는다. X 142낚시류 1422종류 주낙 1E+6 주낙 주낫 명 물고를 잡는 구의 하나. 긴 낚싯줄에 여러 개의 낚시를 달아 물속에 늘어뜨려 고를 잡 는다. {주낫은} 주로 낙지주낫도 있고 장어주낫도 있 고 돔주낫도 있고 인자 미끼를 어떻게 다느냐 에 따라서 주낫은 여러 가지 있지. 형태는 꼭 이형탠데 이런 형태인데 여다가 낚시대 좀 큰걸 해갖고 도미그튼데. 전대현(남해) 142낚시류 1422종류 주낙 1E+6 주낙 호구로 명 물고를 잡는 구의 하나. 긴 낚싯줄에 여러 개의 낚시를 달아 물속에 늘어뜨려 고를 잡 는다. 이것도 무신 {호구로} 아이가. 어장 호꾸로 겉 다. X 142낚시류 1422종류 주낙 1E+6 낙지주 낫 명 낙지를 잡는 주낙. 주낫은 주로 {낙지주낫도있고} 장어주낫도있 고 돔주낫도 있고 인자 미끼를 어떻게 다느냐 에 따라서 주낫은 여러가지 있지 형태는 꼭 이 형탠데 이런 형태인데 여다가 낚시대 좀 큰 걸 해갖고 도미그튼데. 전대현(남해) X 142낚시류 1422종류 주낙 1E+6 장어주 낫 명 장어를 잡는 주낙. 주낫은 주로 낙지주낫도있고 {장어주낫도있 고} 돔주낫도 있고 인자 미끼를 어떻게 다느냐 에 따라서 주낫은 여러가지 있지 형태는 꼭 이 형탠데 이런 형태인데 여다가 낚시대 좀 큰 걸 해갖고 도미그튼데. 전대현(남해) X

363 4 남해안 중부 어촌 생활어 휘(홍옥)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휘 분류 번호 1 휘 항목 휘 분류 번호 2 원표제어 표준어 품사 올림말 발음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2 사진 음성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142낚시류 1422종류 주낙 1E+6 돔주낫 명 돔을 잡는 주낙. 주낫은 주로 낙지주낫도있고 장어주낫도있고 {돔주낫도} 있고 인자 미끼를 어떻게 다느냐에 따라서 주낫은 여러가지 있지 형태는 꼭 이형 탠데 이런 형태인데 여다가 낚시대 좀 큰걸 해갖고 도미그튼데. 전대현(남해) X 143배 1431부분 명 칭 갑판 1E+6 갑판 명 배의 바닥에 까는 판자. 삼보다 약간 낮게 깐 다. X 143배 1431부분 명 칭 이물 1E+6 이물 명 배의 앞 부분. {이물이라} 카고 이물 도모 카는데 {이물은} 이물도모 카는 일본말이야. 이물도모 카는건 일본말이고 우리 한국말은 선수 선이이렇게 얘 하고, 배앞 이렇게 얘 하지. 최맹춘(남해) 143배 1431부분 명 칭 이물 1E+6 이물 이물도 모 명 배의 앞 부분. 이물이라 카고 이물 도모 카는데 이물은 {이물 도모} 카는 일본말이야. {이물도모} 카는건 일본말이고 우리 한국말은 선수 선이이렇게 얘 하고, 배앞 이렇게 얘 하지. 최맹춘(남해) X 143배 1431부분 명 칭 이물 1E+6 이물 선수 명 배의 앞 부분. 이물이라 카고 이물 도모 카는데 이물은 이물 도모 카는 일본말이야. 이물도모 카는건 일 본말이고 우리 한국말은 {선수} 선이이렇게 얘 하고, 배앞 이렇게 얘 하지. 최맹춘(남해) X 143배 1431부분 명 칭 이물 1E+6 이물 배앞 명 배의 앞 부분. 이물이라 카고 이물 도모 카는데 이물은 이물 도모 카는 일본말이야. 이물도모 카는건 일 본말이고 우리 한국말은 선수 선이이렇게 얘 하고, {배앞} 이렇게 얘 하지. 최맹춘(남해) X 143배 1431부분 명 칭 고물 1E+6 X 명 배의 뒷부분. X 143배 1431부분 명 칭 돛 1E+6 돛 명 배 바닥에 세운 둥에 매어 펴 올리고 내리고 할 수 있도록 만든 넓은 천. 바람을 받아 배를 가게 한다. {돛을} 잡고 견더내 돛대가 요 하나랑께. 최맹춘(남해) 143배 1431부분 명 칭 돛대 1E+6 돛대 명 돛을 달 위하여 배 바닥에 세운 둥. 돛을 잡고 견더내 {돛대가} 요 하나랑께. 최맹춘(남해) 143배 1431부분 명 칭 활대 1E+6 X 명 돛 위에 가로 댄 나무. X 143배 1431부분 명 칭 닻 1E+6 닻 명 배를 한 곳에 멈추어 있게 하 위하여 줄에 매 어 물 밑바닥으로 가라앉히는, 갈고리가 달린 구. 묶어두는거는 모얏줄이고 배를 바다에서 가자 리 서아놓는거는 안깟, {닻} 안깟. 최맹춘(남해) 143배 1431부분 명 칭 닻 1E+6 닻 닻안깟 명 배를 한 곳에 멈추어 있게 하 위하여 줄에 매 어 물 밑바닥으로 가라앉히는, 갈고리가 달린 구. 묶어두는 거는 모얏줄이고 배를 바다에서 가자 리 서아놓는 거는 안깟, {닻 안깟}. 최맹춘(남해) X 143배 1431부분 명 칭 닻 1E+6 닻 안깟 명 배를 한 곳에 멈추어 있게 하 위하여 줄에 매 어 물 밑바닥으로 가라앉히는, 갈고리가 달린 구. 묶어두는거는 모얏줄이고 배를 바다에서 가자 리 서아놓는거는 {안깟}, 닻 {안깟}. 최맹춘(남해) X

364 4 남해안 중부 어촌 생활어 휘(홍옥)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휘 분류 번호 1 휘 항목 휘 분류 번호 2 원표제어 표준어 품사 올림말 발음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2 사진 음성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143배 1431부분 명 칭 닻줄 1E+6 닻줄 명 닻을 매다는 줄. 밧줄이나 쇠줄로 되어 있다. X 143배 1431부분 명 칭 닻줄 1E+6 닻줄 모얏줄 명 닻을 매다는 줄. 밧줄이나 쇠줄로 되어 있다. 묶어두는거는 {모얏줄이고} 배를 바다에서 가 자리 서아놓는거는 안깟, 닻 안깟. 최맹춘(남해) X 143배 1431부분 명 칭 노 1E+6 노 명 물을 헤쳐 배를 나아가게 하는 구. 나무로 만 드는데 물속에 들어가는 부분은 납작하고 손잡 이 부분은 가늘다. 음 이 인자 {노} 젓는 배지요. 전대현(남해) 143배 1431부분 명 칭 상앗대 1E+6 X 명 배질을 할 때 쓰는 긴 막대. 배를 댈 때나 띄울 때, 또는 물이 얕은 곳에서 배를 밀어 나갈 때 쓴다. X X 143배 1431부분 명 칭 키 1E+6 키 명 배의 방향을 조종하는 장치. 잡고있는게 그 인자 방향.. 우리는 인자 {키 라} 그러지예. 전대현(남해) 143배 1432종류 고깃배 1E+6 X 명 고를 잡는 배. X 143배 1432종류 똑딱선 1E+6 X 명 발동로 움직이는 작은 배. X 143배 1432종류 거룻배 1E+6 X 명 돛이 없는 작은 배. X 143배 1432종류 돛단배(풍 선) 1E+6 돛단배 (풍선) 명 돛을 달아, 바람으로 이용하여 움직이는 배. 돛이 있는 배는 {풍선}. 풍선 카지. 최맹춘(남해) 143배 1432종류 돛단배(풍 선) 1E+6 풍선 돛배 명 돛을 달아, 바람으로 이용하여 움직이는 배. 이거는 이제 {돛배} 돛만 달았다고해서. 전대현(남해) 143배 1432종류 목선 1E+6 목선 명 나무로 만든 배. 그거 {목선이라} 그러지요 나무배다. 전대현(남해) 143배 1432종류 목선 1E+6 나무배 명 나무로 만든 배. 그거 목선이라 그러지요 {나무배다}. 143배 1432종류 농성배 1E+6 농성배 명 짐을 싣고 운반하 위한 배. {농성배라} 그는것은 머 말이냐면 옛날에 우리 짐을 싣고 다닌는거야. 부산그튼데서 왜 폐 물 다 모아가지고 촌에 그즈 말하자먼 거름을 넣라고 부산 거름장 많이 여로 싣어 왔거든 그 걸 갖다가 그 짐을 싣어나는 배고 그 배는 오면 은 나무 장작 그걸 많이 싣고 부산배갖다가 팔 면 부산배를 나무를를 찾아가 그래쓰는 인자 짐을 싣고 댕면서 말하면 농성배라 그래, 화 물택이지 말하자면. 최맹춘(남해) X 144어로도 구 1441타 작살 1E+6 작살 명 물고를 찔러 잡는 구. {작살이지요} 우리도 여서 보면은 개조개를 배 위에서 잡거든예. 전대현(남해) 144어로도 구 1441타 어살 1E+6 X 명 물고를 잡는 장치. 싸리, 참대, 장나무 따위 를 개울, 강, 바다 따위에 날개 모양으로 둘러 치거나 꽂아 나무 울타리를 친 다음 그 가운데 에 그물을 달아 두거나 길발, 깃발, 통발과 같 은 장치를 하여 그 안에 고가 들어가서 잡히 도록 한다. X

365 4 남해안 중부 어촌 생활어 휘(홍옥)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휘 분류 번호 1 휘 항목 휘 분류 번호 2 원표제어 표준어 품사 올림말 발음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2 사진 음성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144어로도 구 1441타 통발 1E+6 통발 명 가는 댓조각이나 싸리를 엮어서 통같이 만든 고잡이 구. 아가리에 작은 발을 달아 날카 로운 끝이 가운데로 몰리게 하여 한번 들어간 물고는 거슬러 나오지 못하게 하고 뒤쪽 끝 은 마음대로 묶고 풀게 되어 있어 안에 든 물고 를 꺼낼 수 있다. {통발예}. 머 게 잡을 때도 여..웃 지방 같은 데 는 게로 잡을 때 많이 쓰고 우리 여서는 장어 로 그거 잡을 때. 저 이 통발 거는거 요 나오 네. 땅에 다니는 고가 많지. 땅에 가까이 다 니는 고가. 땅 밑으로 땅 우로 뻐쩍 띠는 그는 이것도 머 고 잡는 거. 전대현(남해) 144어로도 구 1441타 바구니 1E+6 바구니 명 대나 싸리 따위를 쪼개어 둥글게 결어 속이 깊 숙하게 만든 그릇. 테두리에 대나무를 서너 겹 둘러 손잡이로도 쓸 수 있다. 그냥 동그랗게 이런 거는 {바구니고} 이쫌 사 각으로 이렇게 이렇게 해갖고 조매 높은 거는 둥거리가 둥어린가. 전대현(남해) 144어로도 구 1441타 바구니 1E+6 둥거리 명 대나 싸리 따위를 쪼개어 둥글게 결어 속이 깊 숙하게 만든 그릇. 테두리에 대나무를 서너 겹 둘러 손잡이로도 쓸 수 있다. 그냥 동그랗게 이런 거는 바구니고 이쫌 사각 으로 이렇게 이렇게 해갖고 조매 높은 거는 {둥거리가} 둥어린가. 전대현(남해) X 144어로도 구 1441타 바구니 1E+6 둥어리 명 대나 싸리 따위를 쪼개어 둥글게 결어 속이 깊 숙하게 만든 그릇. 테두리에 대나무를 서너 겹 둘러 손잡이로도 쓸 수 있다. 그냥 동그랗게 이런 거는 바구니고 이쫌 사각 으로 이렇게 이렇게 해갖고 조매 높은 거는 {둥거리가} 둥어린가. 전대현(남해) 144어로도 구 1441타 종다래끼 1E+6 종다래 끼 명 작은 바구니. 다래끼보다 작으며 양쪽에 끈을 달아 허리에 차거나 멜빵을 달아 어깨에 메 도 한다. X 144어로도 구 1441타 종다래끼 1E+6 종다래끼 망태 명 = 종다래끼. 예예 인제 이거는 고잡으러 다닐때 {망태} 전대현(남해) 144어로도 구 1441타 종다래끼 1E+6 종다래끼 망태 명 = 종다래끼. 근대 그 해녀 거저 {망태} 그게 보는 그 참 그 만들 때 상당히 거 연구를 했어. 최맹춘(남해) 144어로도 구 1441타 호미 1E+6 호미 명 바지락을 캘 때 쓰는 쇠로 만든 구. 끝은 뾰 족하고 위는 대개 넓적한 삼각형으로 되어 있 는데 목을 가늘게 휘어 구부린 뒤 둥근 나무 자 루에 박는다. {호미지예}. 굴잡을 때는 바다굴 그튼 거는 인 제 우리가 돌에 붙었는거 떼 위해서 호미를 꼭 가지고 다녔지예 전대현(남해) 144어로도 구 1441타 낫 1E+6 낫 명 미역 따위를 베는 데 쓰는 구. 시우쇠로 ㄱ 자 모양으로 만들어 안쪽으로 날을 내고, 뒤 끝 슴베에 나무 자루를 박아 만든다. 농구보다 는 크가 절반 정도로 작다. {낫이고} 예. {낫}. 이거는 고잡을 때는 안 써요 근데 인자 이거는 인자 머 가에서 인제 그 물이나 에 또 그리고 배에서도 그런 꼭 필요 한게 머냐 스크류 그 줄이 감가 있었을 때 끊 어낼 때. 전대현(남해) 144어로도 구 1441타 물옷 1E+6 물옷 명 물속에서 일을 할 때 입는 잠수복 따위의 옷. X 144어로도 구 1441타 물옷 1E+6 해녀옷 명 물속에서 일을 할 때 입는 잠수복 따위의 옷. 이거는 {해녀들 옷인가베요}. 전대현(남해) 144어로도 구 1441타 물갈퀴 1E+6 X 명 사람이 물속에서 활동할 때에 발에 끼는 오리 발 모양의 물건. X 144어로도 구 1441타 고살리 는배 1E+6 X 명 풍어를 원하며, 먼 바다에 띄우는 배. 전북 부안군 위도 풍어제가 유명하다. X X 144어로도 구 1441타 고살리 는배 1E+6 그물망 사 명 그물과 같이 성게 짠 깁. 그 인자 머 {그물 망사}, 그렇 얘길 하지. X

366 4 남해안 중부 어촌 생활어 휘(홍옥)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휘 분류 번호 1 휘 항목 휘 분류 번호 2 원표제어 표준어 품사 올림말 발음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2 사진 음성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144어로도 구 1441타 투구 1E+6 투구 명 잠수할 때 머리에 쓰는 잠수 구. 공를 받는 변과 공를 뽑는 변이 달려 있는데, 잠수부가 머리에 쓰고 두 변을 조절하면서 물속에서 활 동한다. X 144어로도 구 1441타 투구 1E+6 투구 두레곽 명 잠수할 때 머리에 쓰는 잠수 구. 공를 받는 변과 공를 뽑는 변이 달려 있는데, 잠수부가 머리에 쓰고 두 변을 조절하면서 물속에서 활 동한다. 우리는 요게서는 머 이거인제 {두레곽인가}. 전대현(남해) X 144어로도 구 1441타 수경 1E+6 수경 명 물속에서 눈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하여 눈 을 뜨고 물속을 관찰할 수 있도록 만든 안경. 인제 {수경으로} 물 위에서 딱 보고있다가 인 자 개조개 그 집이 한 이런 크거든예. 그 두 개가 이래 딱.. 가운데를 찔러갖고 흔들어가 끌어올리지요. 여서도 저 작살이 있었어요. 전대현(남해) 144어로도 구 1441타 그물바늘 1E+6 그물바 늘 명 그물을 짜는 데에 쓰는 바늘. 그물바늘을 바늘때, 바늘대라 하였다. X 144어로도 구 1441타 그물바늘 1E+6 바늘대 명 그물을 짜는 데에 쓰는 바늘. 이 인자 {바늘대} 그물 손질하는 거 바늘대. 예 그 뒤에 실을 끼갖고 하는 거 여는 인자 감 아가지고 감아가지고 쓰는 거. 그물바늘을 바늘때, 바늘대라 하였다. 전대현(남해) 144어로도 구 1441타 그물바늘 1E+6 바늘때 명 그물을 짜는 데에 쓰는 바늘. 손질할 때는요 {바늘때라고} 그 도구가 있어. 이때 공장에는 그물로 딱 뜨가 나오는데 그 어째다 보면 찢어진다 말이제. 코가 이렇게 찢 어지지. 그래면은 잇는 도구가 있어. 이 바늘 때라 카는데 여 바늘때는 그물 코에 따라 틀리. 그물바늘을 바늘때, 바늘대라 하였다. 최맹춘(남해) X 144어로도 구 1441타 재첩잡이 1E+6 X 명 X 144어로도 구 1441타 뜰채 1E+6 뜰채 명 물고 따위를 건져 올릴 때 쓰는 도구. 오구 모양의 그물이 달려 있다. {뜰채라} 카도하고 족지라 그러고 여서는 뜰채란 말은 잘 안 쓰지요. 전대현(남해) 144어로도 구 1441타 낙지가래 1E+6 X 명 X 144어로도 구 144어로도 구 1441타 얼음끌 1E+6 X 명 X 1441타 걸쇠 1E+6 X 명 X 144어로도 구 1441타 미끼 1E+6 미끼 명 낚시 끝에 꿰는 물고의 먹이. 민물고를 잡 을 때는 주로 지렁이를 쓰지만, 바다고를 잡 을 때에는 작은 골뚜를 쓴다. 주낫은 주로 낙지주낫도있고 장어주낫도있고 돔주낫도 있고 인자 {미끼를} 어떻게 다느냐에 따라서 주낫은 여러가지 있지 형태는 꼭 이형 탠데 이런 형태인데 여다가 낚시대 좀 큰걸 해갖고 도미 그튼데. 전대현(남해) 144어로도 구 1441타 미끼 1E+6 미끼 이깝 명 낚시 끝에 꿰는 물고의 먹이. 민물고를 잡 을 때는 주로 지렁이를 쓰지만, 바다고를 잡 을 때에는 작은 골뚜를 쓴다. = 미끼 {이깝이} 여러 가지. 남자 잘 묵는 거트면 남자 잘 묵는 이깝달고 여자 잘묵는 거트면 여자 잘 묵는 이깝단다 이 말이야. 쉽 말해서, 고 그 고 겨냥에 따라서

367 4 남해안 중부 어촌 생활어 휘(홍옥)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휘 분류 번호 1 휘 항목 휘 분류 번호 2 원표제어 표준어 품사 올림말 발음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2 사진 음성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144어로도 구 1441타 죽방렴 1E+6 죽방렴 명 조수 간만의 차가 있는 바다에 대나무 발을 세 워 고를 가두어 잡는 전통 어로 방식. {죽방렴이라는} 것이 한 삼백년 전에 안 생겼 겠나 이정도로 생각하고. 이러한 죽방렴에 대한 명칭은 다양한 형 태로 나타나고 있었다. 문헌 조사에서는 죽방렴 이라는 용어보다는 발 과 밭 이라는 어휘가 많이 사용되고 있었는데 실제 지역의 주민들은 발 이라는 어휘 를 광범위하게 사용하고 있다. 이 외에 죽방렴을 나타내는 용어에는 어사리, 어살, 방전, 어량, 쇠장 등의 어휘가 나 타나고 있었다. 전대현(남해) 144어로도 구 1441타 죽방렴 1E+6 어사리 명 = 죽방렴. 그때 당시에는 지금도 {어사리라는거는} 세계 적인 어장이거든요. 이 중 어살은 표준국어대사전에 물고 를 잡는 장치로 싸리, 참대, 장나무 따위 를 개울, 강, 바다 따위에 날개 모양으로 둘러치거나 꽂아 나무 울타리를 친 다음 그 가운데에 그물을 달아 두거나 길발, 깃발, 통발과 같은 장치를 하여 그 안에 고가 들어가서 잡히도록 한다. 라고 정의 되어 있으며, 어살에 주격조사 이 가 결합한 형태를 어사리 라 볼 수 있 다. 표준국어대사전에도 어사리 는 수 록되어 있으나 그 의미가 그물을 쳐서 한꺼번에 많은 물고를 잡는 일 로 되 어 있어 죽방렴과는 조금 다르다고 할 수 있다. 전대현(남해) 144어로도 구 1441타 대석발 1E+6 대섭발 명 갯벌 지역에 장대를 바다에 'v'자 형으로 박아 띠로 연결한 정점에 통을 만들어 고를 잡는 것. {대섭발이라꼬} 있는데 좀 이 지금 이 발 앞 먼저 생긴 발들 옛날친.. 죽방렴 생 이전 에. 전대현(남해) X 144어로도 구 1441타 대석발 1E+6 돌빨 명 원시적인 어로 방식으로 돌을 쌓아 돌담을 만 들어 고를 가두어 잡는 장치. 예 그러니까 인제 돌 대신으로 쳐놓으니까 요 게서도 {돌빨이라는게} 옛날에 있었거든예. 전대현(남해) X 144어로도 구 1441타 밀때 1E+6 밀때 명 갯벌에서 해산물을 잡을 때 사용하는 도구로 갯벌에서 밀에 적합하게 만든 대. {밀때라} 해가지고 갯벌 같은 데 저런 데 있는 데서 참게 같은 거나, 새우나 가재미 같은 게 이런게 들어올수록 개인 앞으로 밀거든요. 전대현(남해) X 144어로도 구 1441타 미역타래 1E+6 미역타 래 명 미역을 채취하 위해 만든 전통 도구. 그런 게 있어도 그 {미역타래를} 감아갖고 적 당한 시에 잘 캐올 잘 때를 잘 맞출 때 캘 때 는 봐 보면은 그 한 개도 한 부러지고 올라 가요. 미역타래는 미역을 캘 때 사용하는 도구 로 나무를 다듬어 길이 3m 정도 되게 장대를 만들어 위쪽에는 장대를 돌릴 수 있도록 손잡이를 만들어 달고, 아래쪽 끝에는 십자가가 되도록 구멍을 엇갈리 게 두 개를 파서, 약 35cm 정도 되는 막 대 토막을 구멍에 끼워 넣어 고정시켜서 만든다. 여에 대나무 통으로 손잡이를 만들어 단다. 또 아래쪽은 대나무 원통 과 거의 같은 크로 대나무를 가지가 7-1cm 정도가 되도록 되도록 짧게 잘 라 정리하고 적당한 크로 대를 쪼개서 2-3개 이어서 원통 틀을 4-5m 쯤 되게 만든 것을 대터레라 한다. 전대현(남해) X 144어로도 구 1441타 미역타래 1E+6 다래 명 미역을 채취하 위해 만든 전통 도구. 여서는 우리는 인제 배를 타고 미역을 케거 든예. {다래가지고서}. 미역타래는 미역을 캘 때 사용하는 도구 로 나무를 다듬어 길이 3m 정도 되게 장대를 만들어 위쪽에는 장대를 돌릴 수 있도록 손잡이를 만들어 달고, 아래쪽 끝에는 십자가가 되도록 구멍을 엇갈리 게 두 개를 파서, 약 35cm 정도 되는 막 대 토막을 구멍에 끼워 넣어 고정시켜서 만든다. 여에 대나무 통으로 손잡이를 만들어 단다. 또 아래쪽은 대나무 원통 과 거의 같은 크로 대나무를 가지가 7-1cm 정도가 되도록 되도록 짧게 잘 라 정리하고 적당한 크로 대를 쪼개서 2-3개 이어서 원통 틀을 4-5m 쯤 되게 만든 것을 대터레라 한다. 전대현(남해)

368 4 남해안 중부 어촌 생활어 휘(홍옥)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휘 분류 번호 1 휘 항목 휘 분류 번호 2 원표제어 표준어 품사 올림말 발음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2 사진 음성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144어로도 구 1441타 미역타래 1E+6 타래 명 미역을 채취하 위해 만든 전통 도구. {타래}, {타래} 인자 돌리는 거. 미역타래는 미역을 캘 때 사용하는 도구 로 나무를 다듬어 길이 3m 정도 되게 장대를 만들어 위쪽에는 장대를 돌릴 수 있도록 손잡이를 만들어 달고, 아래쪽 끝에는 십자가가 되도록 구멍을 엇갈리 게 두 개를 파서, 약 35cm 정도 되는 막 대 토막을 구멍에 끼워 넣어 고정시켜서 만든다. 여에 대나무 통으로 손잡이를 만들어 단다. 또 아래쪽은 대나무 원통 과 거의 같은 크로 대나무를 가지가 7-1cm 정도가 되도록 되도록 짧게 잘 라 정리하고 적당한 크로 대를 쪼개서 2-3개 이어서 원통 틀을 4-5m 쯤 되게 만든 것을 대터레라 한다. 144어로도 구 1441타 미역타래 1E+6 갯타래 명 미역을 채취하 위해 만든 전통 도구. 똑같지요 {갯타래다} 그러면 타래다 그렇고. X 144어로도 구 1441타 조개잡이 갈구리 1E+6 조개잡 이 갈구 리 명 조개를 잡을 수 있게 만든 전통 도구로 앞 부분 이 갈고리 모양이다. 저 조개까꾸리라고.. 우리는 그르지. 갈구 리.. {조개잡이갈구리라고} 이런 것도 스텐일 텐데 이거는 인자 쇠로 되갖고. X 144어로도 구 1441타 조개잡이 갈구리 1E+6 갈구리 명 조개를 잡을 수 있게 만든 전통 도구로 앞 부분 이 갈고리 모양이다. 저 조개까꾸리라고.. 우리는 그르시 {갈구 리}.. 조개잡이갈구리라고 이런 것도 스텍일텐 데 이거는 인자 쇠로 되갖고. 전대현(남해) 144어로도 구 1441타 조개잡이 갈구리 1E+6 까꾸리 명 조개를 잡을 수 있게 만든 전통 도구로 앞 부분 이 갈고리 모양이다. 저 {조개까꾸리라고}.. 우리는 그르시 갈구 리.. 조개잡이갈구리라고 이런 것도 스텍일텐 데 이거는 인자 쇠로 되갖고. 전대현(남해) X 144어로도 구 1441타 개불갈구 리 1E+6 개불갈 구리 명 개불을 잡을 수 있게 만든 전통 도구. {개불갈구리}, 개불털, 개불잡이터리개. 전대현(남해) X 144어로도 구 1441타 개불갈구 리 1E+6 개불털 명 개불을 잡을 수 있게 만든 전통 도구. 개불갈구리, 개불털, {개불잡이터리개}. 바다에 펼치는 물보를 이용해 개불을 유 인한 뒤 개불갈고리털을 이용해 개불을 잡는다. 전대현(남해) X 144어로도 구 1441타 개불갈구 리 1E+6 개불잡 이터리개 명 개불을 잡을 수 있게 만든 전통 도구. 개불갈구리, 개불털, {개불잡이터리개}. 바다에 펼치는 물보를 이용해 개불을 유 인한 뒤 개불갈고리털을 이용해 개불을 잡는다. 전대현(남해) X 144어로도 구 1441타 물보 1E+6 물보 명 물에 펼치는 보자. 남해에서 개불을 잡위 해 사용하는 도구. 인제 {물보라는} 거는 배가 요 길이 만해지면 요 모양만큼 요트위에 바람보 같은 거 그런 거 큰 거 올린다 아입니꺼. 요트 빨리 가그로 그 른 거. 인자 물 속에다가 담가버리는 긴데 그 인제 양쪽으로 줄로 묶여가지고 그 물로 받 아갖고 서서히 끌고가그로 해서 그래서 만들어 진 거. 바다에 펴서 조류의 힘으로 땅 속에 있 는 개불을 잡는 방식이다. 물보 는 물에 펴는 보자라는 뜻이다. 배에 달린 돛 과 같은 원리로 바다 물 위에 펴서 양쪽 끝에 묶인 줄을 잡아 당면서 서서히 끌고 가면 바닷속에 있는 개불을 유인할 수 있다고 한다. 이 때 유인한 개불은 앞 서 살펴본 개불터리개로 건져 올린다고 한다. 물보로 개불을 유인한 다음 개불 터리개로 건져 올리는 것이다. 전대현(남해) X 144어로도 구 1441타 문어단지 1E+6 문어단 지 명 문어를 잡 위하여 긴 줄에 매달아 바닷속에 가라앉혀 두는 단지. 구멍에 잘 들어가는 문어 의 속성을 이용한 것이다. 인제 {문어단지는} 저것도 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인데 단지같은게 자 집이라고 그안에 들 어가거든예 이렇게 문어단지는 요만해요 요만 한걸 갖다가 앞에다가 줄로묶어. 요새는 인자 플라스틱이나옵니다. 문어가 굴이나 좁은 공간에 잘 들어가는 습성을 이용해 문어를 잡위해 만든 용 이다. 예전에 남해 지족에는 문어가 많이 잡혀 특산물이었지만 남강댐이 설 치된 후 문어가 사라지고 있다고 한다. 전대현(남해)

369 4 남해안 중부 어촌 생활어 휘(홍옥)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휘 분류 번호 1 휘 항목 휘 분류 번호 2 원표제어 표준어 품사 올림말 발음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2 사진 음성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144어로도 구 1441타 문어단지 1E+6 문어한 지 명 문어를 잡 위하여 긴 줄에 매달아 바닷속에 가라앉혀 두는 단지. 구멍에 잘 들어가는 문어 의 속성을 이용한 것이다. 수타막골인가 거 {문어한지를} 많이 만든다 고. 전대현(남해) X 144어로도 구 1441타 널도마때 1E+6 도마 널도마 때 명 칼로 음식의 재료를 썰거나 다질 때에 밑에 받 치는 것. 두꺼운 나무토막이나 널조각, 플라스 틱 따위로 만든다. {널또마때가} 머인제 모르제? 모르지? 널또 마때. 잡은 고를 다듬을 때 사용하는 도구로 일반 도마와는 다르게 한쪽에 못이나 쇠 를 박아 고를 걸 수 있게 만든 도구이 다. 고를 다듬거나 회를 칠 때 많이 사 용한다. 임권택(남해) X 144어로도 구 1441타 널도마때 1E+6 도마 널도마 치 명 칼로 음식의 재료를 썰거나 다질 때에 밑에 받 치는 것. 두꺼운 나무토막이나 널조각, 플라스 틱 따위로 만든다. 그랑께 직임이 지금 직임이 여가서 고하라 했 는데 저가서 고해 {널도마치}가 있어야지. 잡은 고를 다듬을 때 사용하는 도구로 일반 도마와는 다르게 한쪽에 못이나 쇠 를 박아 고를 걸 수 있게 만든 도구이 다. 고를 다듬거나 회를 칠 때 많이 사 용한다. 임권택(남해) X 144어로도 구 1441타 널도마때 1E+6 도마 널또마 때이 명 칼로 음식의 재료를 썰거나 다질 때에 밑에 받 치는 것. 두꺼운 나무토막이나 널조각, 플라스 틱 따위로 만든다. {널또마때이라} 하거든.그래노니깐 인제 야 이 게 또마때이 아니가 그 가주 가라 빨리 가라. 잡은 고를 다듬을 때 사용하는 도구로 일반 도마와는 다르게 한쪽에 못이나 쇠 를 박아 고를 걸 수 있게 만든 도구이 다. 고를 다듬거나 회를 칠 때 많이 사 용한다. 임권택(남해) X 144어로도 구 1441타 널도마때 1E+6 도마 또마때 이 명 칼로 음식의 재료를 썰거나 다질 때에 밑에 받 치는 것. 두꺼운 나무토막이나 널조각, 플라스 틱 따위로 만든다. 널또마때이라 하거든.그래노니깐 인제 야 이게 {또마때이} 아니가 그 가주 가라 빨리 가라. 잡은 고를 다듬을 때 사용하는 도구로 일반 도마와는 다르게 한쪽에 못이나 쇠 를 박아 고를 걸 수 있게 만든 도구이 다. 고를 다듬거나 회를 칠 때 많이 사 용한다. 임권택(남해) X 144어로도 구 1441타 퉁 1E+6 퉁 명 통 은 파도나 바람에 흔들리는 배를 잡아주는 도구로 양산처럼 생겼다. 이는 바람이나 파도 때문에 배가 많이 움직이면 조업을 하는데 방 해가 되므로 이를 막 위해 사용하는데 양산 모양처럼 생겼다고 한다. 통을 바다에 줄을 이 용해 세워놓으면 물살을 막아서 배가 바로 서 는 것을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일종의 배의 중심으로 잡아주는 도구이다. {퉁이} 이라는 것은 먼 뜻을 얘 허냐 하면 퉁 이라는 것은 바다가 깊으니깐 안 깔아 놔 놓면 그게 서가 지느나까 바람이 부니 안 좋고, 조업 을 해도 어장을 해 고를 잡는데는 안좋다 이 말이제. 어떤 식으로 되가 있느냐면 지금 우리 가 쓰고 댕는 양산 있죠. 양산처럼 생긴 만들었어. 만들어 물에다 딱 놔 놓면 앞에다 줄 로 해가 딱 세아놔 놓면 고 물을 딱 막아가지 고 배를 똑 중심을 잡아 주는라. 그러면 인자 풍속이 많이 나오는가베 바람을 많이 타면은 배가 떠가는 걸로 그 앞에서 잘 잡아 양쪽 뻗 대가 있어야 되는데 배가 뜨는 그 인자 그걸 갖다가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지. 퉁이라카 는긴데 이짝것 퉁이 태풍이 왔을때 말하자면 바다에 떠가 이 째지삐는 있고, 고장이 났 뿌면 배가 물상태에 들어가게 된다. 그마이 유응 라. 최맹춘(남해) 145어로행 위 1451조개류 파다 1E+6 파다 동 낙지 따위를 잡 위해 구멍이나 구덩이를 만 들다. 땅은... {판다그러지요}. 전대현(남해) 145어로행 위 1451조개류 파다 1E+6 긁다 동 손톱이나 뾰족한 구 따위로 바닥이나 거죽을 문지르다. 조개잡이를 할 때 그 앞에다 인제 쇠창 쇠망을 해놓고 큰 장틀을 가지고 위에서 툭 던지갖고.. 슥슥 {긁어} 갖고 그럼 깊이 한 이십 센치, 십오 센치 이정도 들어가서 그 다음에 흔들어 갖고 뜨고. 전대현(남해)

370 4 남해안 중부 어촌 생활어 휘(홍옥)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휘 분류 번호 1 휘 항목 휘 분류 번호 2 원표제어 표준어 품사 올림말 발음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2 사진 음성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145어로행 위 1451조개류 파다 1E+6 찌르다 찌리대 다 동 끝이 뾰족하거나 날카로운 것으로 물체의 겉면 이 뚫어지거나 쑥 들어가도록 세차게 들이밀 다. 이 길이가 깊으면은 이 {찌리댈라카면은} 그 구녕을 잘 못찾아 들어가요. 전대현(남해) X 145어로행 위 1451조개류 캐다 1E+6 캐다 동 바지락 따위를 파서 꺼내다. 이것도 우리는 인제 우리지역에서는 청각그튼 걸 {캘 때} 바다 인제 옛날에 잠수부 안으로 배 위에서 물이 마이 남아 청각그튼데 역자 로 이렇게 된 갈고리가 이렇게 해갖고 건지올 릴. 전대현(남해) 145어로행 위 1451조개류 캐다 1E+6 잡다 동 바지락 따위를 파서 꺼내다. 조개 {잡다} 조개잡으러 간다카지. 전대현(남해) 145어로행 위 1451조개류 (전복) 떼 다 1E+6 (전복) 떼다 동 붙어 있는 전복 따위를 잡아떼다. 굴잡을 때는 바다굴 그튼 거는 인제 우리가 돌 에 붙었는 거 {떼위해서 }호미를 꼭 가지고 다녔지예. 전대현(남해) 145어로행 위 1451조개류 (전복) 떼 다 1E+6 떼다 따내다 동 붙어 있는 전복 따위를 잡아떼다. 요새도 마이 하는데는 합니다. 그러면 요다 인제 줄로 요 통에다 요래 뭉끼가지고 인제 밧 줄을 쥬나 두듯이 한 개씩 들어놓은 걸 던져놓 고 가거든예 쭉 던져놓고 가면 그 인제 즈그 집이라고 인제 딱 가면 들어가 있어요. 인제 그 걸 {따내면} 되지요 수타막골인가 거 문어 한지를 많이 만든다고. 전대현(남해) 145어로행 위 1452해조류 말리다 1E+6 말리다 동 미역 따위를 햇빛에 건조시키다. 멸치가 들어오면 자네들이 전부 염.. 삶아갖 고 소금에 삶아가지고서 {말려가지고} 각자 그냥 삼처포나 입판을 마이 시지요. 전대현(남해) 145어로행 위 1452해조류 말리다 1E+6 말루다 동 미역 따위를 햇빛에 건조시키다. 말룬는다 {말룬다}. 전대현(남해) 145어로행 위 1452해조류 붙이다 1E+6 붙이다 동 맞닿아 떨어지지 아니하게 하다. 예 이런 크로고 이만한 크로 붙인다 그러지 요 {붙인다}. 말른는다가 아니고. 김을 말리다라고 하지 않고 붙이다라고 표현하고 있었다. 전대현(남해) 145어로행 위 1452해조류 붙이다 1E+6 뜯다 동 붙거나 닫힌 것을 떼거나 찢거나 하다. 옛날 때 할머니들은 이걸 몇장씩 만들어갖고 자네들 해먹도 했는데 지금은 그 머 우리 요 쪼끔 {뜯으면은} 그냥 물김해갖고 일반 자 반 저런거처럼 같이 해먹지요. 전대현(남해) 145어로행 위 1452해조류 널다 1E+6 널다 동 볕을 쬐거나 바람을 쐬 위하여 펼쳐 놓다. 줄에다가는 우리는 미역 {안 널지}. 전대현(남해) 145어로행 위 1452해조류 널다 1E+6 펴다 동 볕을 쬐거나 바람을 쐬 위하여 펼쳐 놓다. 바닥에다가 지금그튼데는 인제 머 망사그물 그 튼게 저른게 있으니까 하믄 옛날때는 깨끗이 쓸고 그마 그 우에다가 바로 그물로 고를 잡 을 때 이렇게 낚시를 이렇게 촥 {펴잖아요}. 전대현(남해) 145어로행 위 1453그물류 후리다 1E+6 X 동 X 145어로행 위 1453그물류 짜다 1E+6 짜다 동 실 따위로 코를 얽어서 그물을 만들다. X

371 4 남해안 중부 어촌 생활어 휘(홍옥)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휘 분류 번호 1 휘 항목 휘 분류 번호 2 원표제어 표준어 품사 올림말 발음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2 사진 음성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145어로행 위 1453그물류 뜨다 1E+6 뜨다 동 물속에 있는 것을 건져 내다. 우리는 이것보단 작은거 저 머 옛날에는 여 몇마리쓱 {뜨는} 했는데 상케이라 케가지 고 고래 돌고래 새낀가 그래 싶은데. 전대현(남해) 145어로행 위 1453그물류 감다 1E+6 X 동 X 145어로행 위 1453그물류 끌다 1E+6 끌다 동 바닥에 댄 채로 잡아당다. 게를 요 가운데 얹어놓고 요리 묶이고 요리 묶 이해가꼬 요게다 인제 끈을 붙여갖고 {끌고} 다녀요. 전대현(남해) 145어로행 위 1453그물류 끌다 1E+6 채아 올 리다 동 잡아 올리다. 그 인제 그물 그튼 거 한 그물 크그로 해갖고 {채아 올릴} 때 했던 그런 거. 전대현(남해) X 145어로행 위 1453그물류 던지다 1E+6 던지다 동 낚시를 바다에 던지다. 인제 조개잡이를 할 때 그 앞에다 인제 쇠창 쇠 망을 해놓고 큰 장틀을 가지고 위에서 툭 {던 지갖고} 슥슥 긁어갖고 그럼 깊이 한 이십 센 치 십오 센치 이정도 들어가서 그다음에 흔들 어갖고 뜨고. 전대현(남해) 145어로행 위 1453그물류 던지다 1E+6 치다 동 막이나 그물, 발 따위를 펴서 벌이거나 늘어뜨 리다. 또 잡을 때는 4월달 되면 바닷가있는 도랑되면 그물도 다 {친다} 아입니까. 전대현(남해) 145어로행 위 1454낚시류 낚다 1E+6 낚다 동 고가 걸린 낚싯대를 잡아 당다. 고등어도 낚는 {낚으러} 많이 다녀요 그리고 인제 가을철 이래되면은 쪼끔씩 섞여들도 하 고 머 그렇게 주로 잡히는 고는 아이라예. 전대현(남해) 145어로행 위 1454낚시류 채다 1E+6 채다 동 갑자 세게 잡아당다. 이 돌에 걸리면 딱딱 그른 맛이 나고 문어가 탁 차고한데 걸리면 그 눕지는 쪼끔 이 감각을 가 지고 그래갖고 {챗는지}. 전대현(남해) 145어로행 위 1454낚시류 걸리다 1E+6 걸리다 동 낚시나 그물에 무엇이 잡히다. 이 돌에 {걸리면} 딱딱 그른 맛이 나고 문어가 탁 차고한데 걸리면 그 눕지는 쪼끔 이 감각을 가지고 그래갖고 챗는지. 전대현(남해) 145어로행 위 1454낚시류 올리다 1E+6 올리다 동 그물을 바다에서 잡아 당겨 끌어 올리다. 이거 전부 {감아올리는} 거 그그 새우잡이 하 는 배 저쪽에 전라도 지방같은데 안강만같은데 그른데. 전대현(남해) 145어로행 위 1455배 (키를)잡 다 1E+6 (키를) 잡다 동 키에 붙인 창나무를 잡고, 배의 방향을 조종하 다. X 145어로행 위 1455배 타다 1E+6 타다 동 배에 몸을 얹다. X 145어로행 위 1455배 매다 1E+6 매다 동 끈이나 줄 따위의 두 끝을 엇걸고 잡아당어 풀어지지 아니하게 마디를 만들다. X

372 4 남해안 중부 어촌 생활어 휘(홍옥)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휘 분류 번호 1 휘 항목 휘 분류 번호 2 원표제어 표준어 품사 올림말 발음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2 사진 음성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145어로행 위 1455배 뜨다 1E+6 뜨다 동 물속이나 지면 따위에서 가라앉거나 내려앉지 않고 물 위나 공중에 있거나 위쪽으로 솟아오 르다. 인제 조개잡이를 할때 그 앞에다 인제 쇠창 쇠 망을 해놓고 큰 장틀을 가지고 위에서 툭 던지 갖고.. 슥슥 긁어갖고 그럼 깊이 한 이십센치 십오센치 이정도 들어가서 그다음에 흔들어갖 고 {뜨고}. 전대현(남해) 145어로행 위 1455배 싣다 1E+6 싣다 동 물체를 운반하 위하여 배 따위에 올리다. 농성배라 그는것은 머 말이냐면 옛날에 우리 짐을 {싣고} 다닌는거야. 부산그튼데서 왜 폐 물 다 모아가지고 촌에 그즈 말하자먼 거름 을 넣라고 부산 거름장 많이 여로 싣어 왔거든 그걸 갖다가 그 짐을 싣어나는 배고. 최맹춘(남해) 145어로행 위 1456타 (작살) 쏘 다 1E+6 (작살) 쏘다 동 작살을 일정한 목표를 향하여 발사하다. X 145어로행 위 1456타 (작살) 쏘 다 1E+6 (작살) 찌르다 동 작살을 일정한 목표를 향하여 발사하다. 이른 인제 수경인데 물에 요요 요 안으로 유 리를 여가지고 밀랍그튼걸 때림박해가지고서 그 우에서 이래 내리다 보고 인제 작살을 가지 고 {찔렀지요}. 전대현(남해) 145어로행 위 145어로행 위 145어로행 위 1456타 (타래) 돌 리다 1E+6 돌리다 동 1456타 은삐 1E+6 은삐 명 불법 어로 행위 1456타 뭉끼다 1E+6 묶다 뭉끼다 동 물체가 일정한 축을 중심으로 원을 그리면서 움직이다. 끈, 줄 따위를 어떤 사람이나 사물에 단단히 잡 아매다. 타래, 타래 인자 {돌리는} 거. 전대현(남해) 요새 불법으로 여 {은삐라} 해갖고 허가를 많 이 안 해줘. 요새도 마이 하는데는 합니다 그러면 요다 인제 줄로 요 통에다 요래 {뭉끼가지고} 인제 밧줄을 쥬나 두듯이 한개씩 들어놓은걸 던져놓 고 가거든예 쭉 던져놓고 가면 그인제 즈그 집이라고 인제 딱 가면 들어가 있어요 인제 그 걸 따내면 되지요 수타막골인가 거 문어한 지를 많이 만든다고.. 전대현(남해) X 전대현(남해) X 15음식 젓갈류 새우젓 2E+6 X 명 새우로 만든 젓갈. X 15음식 젓갈류 새우젓 2E+6 토우젓 명 새우로 만든 젓갈. {토우젓이겠지예}. 전대현(남해) X 15음식 젓갈류 멸치젓 2E+6 멸치젓 명 멸치로 만든 젓갈. {멸치젓이지요}. 전대현(남해) 15음식 젓갈류 멸치젓 2E+6 맬치젓 명 멸치로 만든 젓갈. 주로 {맬치젓}. 최맹춘(남해) X 15음식 젓갈류 멸치젓 2E+6 매르치젓 명 멸치로 만든 젓갈. {매르치젓}, 매르치 직계 인제 까나리 직계 직 계라 크는 젓갈이라 크는든. 최맹춘(남해) X 15음식 젓갈류 명란젓 2E+6 명란젓 명 명태의 알로 만든 젓갈. {명란젓이지요}. 전대현(남해) 15음식 젓갈류 창난젓 2E+6 창난젓 명 명태 창자로 만든 젓갈. {창란젓}. 전대현(남해) 15음식 젓갈류 조젓 2E+6 조젓 명 조로 만든 젓갈. {조로 만든 젓은} 우리는 지금 인자 이름이 없어요. 전대현(남해) 15음식 젓갈류 꼴뚜젓 2E+6 꼴뚜 젓 명 꼴뚜로 만든 젓갈. {꼴뚜 젓이라카죠}. 전대현(남해) 15음식 젓갈류 아가미젓 2E+6 아가미 젓 명 아가미로 만든 젓갈. 옛날에 아가미로 만든 젓은 대구 {아가미 젓 이} 있었는데 대구 대구창란젓이죠 창자젓인 데. 전대현(남해) X

373 4 남해안 중부 어촌 생활어 휘(홍옥)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휘 분류 번호 1 휘 항목 휘 분류 번호 2 원표제어 표준어 품사 올림말 발음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2 사진 음성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15음식 젓갈류 아가미젓 2E+6 대구아 가미젓 명 대구 아가미로 만든 젓갈. 옛날에 아가미로 만든 젓은 {대구 아가미 젓 이} 있었는데 대구 대구창란젓이죠 창자젓인 데. 전대현(남해) X 15음식 젓갈류 아가미젓 2E+6 대구창 자젓 명 대구 장자로 만든 젓갈. 옛날에 아가미로 만든 젓은 대구 아가미 젓이 있었는데 대구 {대구창란젓이죠} 창자젓인데. 전대현(남해) X 15음식 젓갈류 곤쟁이젓 2E+6 곤쟁이 젓 명 곤쟁이로 만든 젓갈 곤쟁이가 음 우리 요쪽에서는 그런 이름이 특 별히 있는건 아니지요 {곤쟁이젓갈이다}. 전대현(남해) 15음식 젓갈류 오징어젓 2E+6 오징어 젓 명 오징어로 만든 젓갈. {오징어젓갈이고} 다른쪽으로는머. 전대현(남해) 15음식 젓갈류 성게젓 2E+6 성게젓 명 성게로 만든 젓갈. 그 인제 배삼창자젓이나 {성게젓은} 비싼지 요 통이 요만한 통이 이런정도 되는 십몇만 원 줘도. 전대현(남해) X 15음식 젓갈류 깡절이젓 2E+6 깡절이 젓 명 깡절이로 만든 젓갈, 조우 새끼 같은거 조우새끼가 아니고 {깡절이 라고} 조우겉이 생겼는데 많이 안커 그거는 그 거는 크도 안해.항상 쪼맨해 그러이 깡절이젓 이라고 라고. 최맹춘(남해) X 15음식 음식명 미역채나 물 2E+6 미역채 나물 명 미역을 채 썰어 무쳐 만든 음식. 지금 그트데는 인제 채나물같은거 {미역채나 물} 여름철에 오이나 그튼커 슴푹슴푹 썰이여 코. 전대현(남해) X 15음식 음식명 채나물맹 국 2E+6 채나물 맹국 명 미역을 채 썰어 다시물 국물에 넣어 만든 냉국. 예 {채나물맹국그러지요} 그것도 미역무침도. 전대현(남해) X 15음식 음식명 미역무침 2E+6 미역무 침 명 미역을 썰어 고추장을 조금 넣어 무쳐 만든 음 식. 예 채나물맹국그러지요 그것도 {미역무침도}. 전대현(남해) 15음식 음식명 미역설채 2E+6 미역설 채 명 2월 정도에 나는 햇미역을 따 잘게 썰어 데쳐, 바지락 조개 삶은 물에 넣어 간을 한 음식. {미역설채라는} 거는 인자 그거 진짜 내가 참 말하는 거는 신이 있는 음식이라 칼 정도로 맛 이 있어요. 한 2월 달에 되면은 햇미역이 지금 나올 때라 그 바닷물이 차가워서 못 들어갈 정 도로 차가울 때 그럴 때인제 미역 새순이 나는 그 있꼬. 아무리 큰 미역이라도 이만큼 줄 가 큰 미역이라도 이리 된 라도 이글뜬 미 역은 아주 순해요. 부드러워요. 지금은 뻣새 가 다 죽어갖고 인자 다 흐물어져부리꼬 깊은 바다에서 나는 라도 2월 달에 캔 미역이라도 새카매요. 그걸 건져와 가지고 이 채나물을 해먹 위해서 자근자근 써리면은 그 향이 확 나는게 진짜 엄청나게 부드럽고. 우리가 머 어 떤 형용을 못할만큼 감미로운 향이 나요. 그 다가 반지락 바다에서 반지락을 캐가 와가지고 그걸 인자 끊여요. 끓여가지고 이 조개 껍질을 이 왜냐면 국물을 많이 내 위해서 다시국을 다시국을 많이 내 위해서 조개는 인자 그 물 에다 씻거도 되고 좀 깨끗이 해가지고 그런대 로 해가지고 인자그 돌 그튼 거나 흙그튼 거나 가라앉을 수도 있고 깨끗이 해해우면은 그것도 필요도 없는데 거 따시 살푼 대털어질만한 그럴 까만색이 초록색으로 변할 정도로 그런 가깝게 될만큼 따스게 해가지고 그대로 바로 여갖고 파나 국장이나 쪼끔 그 두 가지 밖에 안 들어가요. 전대현(남해) X 15음식 음식명 장갱이 미 역국 2E+6 장갱이 미역국 명 바다장어를 넣어 만든 미역국. 바다는 무진장으로 잡히는 고들인께나 인자 그중에서 인제 제일 맛있는 {장갱이미역국}. 전대현(남해) X

374 4 남해안 중부 어촌 생활어 휘(홍옥)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휘 분류 번호 1 휘 항목 휘 분류 번호 2 원표제어 표준어 품사 올림말 발음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2 사진 음성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15음식 음식명 도다리미 역국 2E+6 도다리 미역국 명 도다리를 넣어 만든 미역국. {도다리미역국이} 최고라 하지만은 장갱이가 원래 양이 적어서 그렇지 적게 잡히고 또 지 금은 여우철안에 고가 되야되는데 장갱이라 도 바깥에서 잡아와갖고 여서 팔거든요. 전대현(남해) X 15음식 음식명 행전 2E+6 행전 명 파-개불-파-개불 등의 순서로 재료를 꼬지에 꽂아 만든 전. {행전이라} 해가지고 저 육지같으면 소고 한 개 여코 파 한쪼가리 여고 찌지는 거 있잖아요. 그거 찌지는 거같이 우리는 개불 한쪼가리여 코 파 한쪼가리여코 그래가 부치면 찌지는. 전대현(남해) X 15음식 음식명 몰국 2E+6 몰국 명 몰이라는 해조류를 넣어 만든 국. 바다 갈조류인데 그때 당시 그르께네 칠십 한 구년도 팔십 년도 이래될 때 그튼 때도 여 서 마이 {몰국이라는} 게 몰자반이라는 이런 식으로 해서 많이 먹었어요. 미역도 구허가 그리 쉽지도 않고 그랬을 때. 몰은 '말'의 경남 방언형(말은 모든 은화 식물의 총칭) 전대현(남해) X 15음식 음식명 몰자반 2E+6 몰자반 명 몰이라는 해조류를 간간히 간해 조린 음식. 바다 갈조류인데 그때 당시 그르께네 칠십 한 구년도 팔십 년도 이래될 때 그튼 때도 여 서 마이 몰국이라는 게 {몰자반이라는} 이런 식으로 해서 많이 먹었어요. 미역도 구허가 그리 쉽지도 않고 그랬을 때. 전대현(남해) X 15음식 조리 (전)굽다 2E+6 (전)굽 다 동 불에 익히다. 예예 많이 굽지요 전그튼거는 지진다허고 전대현(남해) 15음식 조리 (전)지지 다 2E+6 (전)지 지다 동 불에 달군 판에 름을 바르고 전 따위를 부쳐 익히다. 예예 많이 굽지요 전그튼거는 지진다허고 전대현(남해) 15음식 조리 자근자근 써리다 2E+6 자근자 근써리다 동 잘게 자르다. 그걸 건져와가지고 이 채나물을 해먹 위해서 {자근자근 써리면은} 그 향이 확 나는게 진짜 엄청나게 부드럽고 우리가 머 어떤 형용을 못 할만큼 감미로운 향이 나요. 전대현(남해) X 15음식 조리 살푼 대털 이다 2E+6 살푼 대 털이다 동 살짝 데치다. 거 따시 {살푼 대털어질만한} 그럴 까만색이 초록색으로 변할정도로 그런 가깝게 될만큼 따 스게 해가지고 그대로 바로 여갖고 파나 국장 이나 쪼끔 그 두가지밖에 안 들어가요. 전대현(남해) X 15음식 조리 대뜨리다 2E+6 데치다 대뜨리 다 동 물에 넣어 살짝 익히다. 미역채나물 버무릴 때 넣는거 그거는 껍질이 두꺼바요. 이 참조개는 껍질이 상당히 그 뻘하 고 같이 섞여사는 곳에서 살아서 적당히 두꺼 운데 그 또 깊은 바다에서 파는 조개 저 파는 게 있어요. 요새 그 갈구리 갖고 그 조개는 껍 질이 참 얇아요. 근데 인제 그 조개들을 아무거 나 가지고 {대뜨려가지고} 국물을 맨들어먹고 하는데. 전대현(남해) X 15음식 조리 솎는다 2E+6 솎는다 동 물에 적당히 익도록 익히다. 완전히 익히는 것 도, 살짝 데치는 것도 아닌 정도로 익히다. {솎는다는} 거는 물에 팔푼 뎁히는 거 거다 가 다른 거 필요 없어요. 그냥 쪽파 그거 인자 그 인자 최고 조미료지,쪽파가. 향이 그 인 자 3월 달 4월 달 이래나는 쪽파는 향이 진한 데 6월 달이 되면 써서 못먹는다 아입니까. 그 런데 인제 그 향하고 두 개가 솎아 놓으면은 진 짜 고는 이래 작은 고라도 엄청나게 맛있 어요. 전대현(남해) X

375 4 남해안 중부 어촌 생활어 휘(홍옥)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휘 분류 번호 1 휘 항목 휘 분류 번호 2 원표제어 표준어 품사 올림말 발음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2 사진 음성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15음식 조리 삭후다 2E+6 삭후다 = 삭히다. 서해안쪽에 저런데는 김장할때 조를 갖다가 안 {삭후꼬} 전대현(남해) 16민속 161제의 뱃고사 2E+6 뱃고사 명 액운( 厄 運 )은 없어지고 풍요와 행운이 오도록 집안에서 섬는 신( 神 )에게 음식을 차려 놓고 비는 제사. X X 16민속 161제의 뱃고사 2E+6 용왕제 명 음력 정월 14일에 배의 주인이 제주가 되어 뱃 사공들이 지내는 제사. 무당을 부르지 않는 점 에서 용왕굿 과 다르다. 물산제ㆍ배고사 그러고 또 오징어잡이그튼거 그른거 나갈때는 그런 배가 많이 있었을 때는 나가면서 개인적 으로도 그 머 {용왕제를} 모시는데 개마다 인 제 그래갖고 나가면서 다 그렇게 했지요 했는 데 머인제 그리고 마을단위로서는 용왕제나 이 런 굿 그튼 거. 전대현(남해) 16민속 161제의 음식 2E+6 서대 명 양서댓과, 참서댓과의 바닷물고를 통틀어 이 르는 말. 몸은 혀처럼 납작하며, 어두운 갈색이 고 얼룩점이 흩어져 있다. 왼쪽에 두 눈이 달려 있다. 바다 밑의 땅속에 사는데 개서대, 노랑각 시서대, 참서대 따위가 있다. 제사에 주로 쓰는 음식그튼거 수어 같은 거. 꼭 그런거 큰고 한 마리는 하고 그 외에 인자머 제사음식은 똑같애. 요쪽에서 제사음식 그튼 거는 명태나 {서대나} 조나 머 전 그튼거. 전대현(남해) 16민속 161제의 음식 2E+6 조 명 민어과의 보구치, 수조, 참조 따위를 통틀 어 이르는 말. 몸의 길이는 4cm 정도이며, 잿 빛을 띤 은색이고 광택이 있다. 제사에 주로 쓰는 음식그튼거 수어 같은 거. 꼭 그런거 큰고 한 마리는 하고 그 외에 인자머 제사음식은 똑같애. 요쪽에서 제사음식 그튼 거는 명태나 서대나 {조나} 머 전 그튼거. 전대현(남해) 16민속 161제의 음식 2E+6 전 명 생선이나 고, 채소 따위를 얇게 썰거나 다져 양념을 한 뒤, 밀가루를 묻혀 름에 지진 음식 을 통틀어 이르는 말. 제사에 주로 쓰는 음식그튼거 수어 같은 거. 꼭 그런거 큰고 한 마리는 하고 그 외에 인자머 제사음식은 똑같애. 요쪽에서 제사음식 그튼 거는 명태나 서대나 조나 머 {전} 그튼거. 전대현(남해) 16민속 161제의 음식 2E+6 오채나 물 명 제사에 올리는 음식으로 다섯 가지 색까이 나 는 여러 종류의 나물. 남해에서는 주로 해초류 를 많이 사용한다고 한다. 나물도 그마 그 우리가 일반쓰는 {오채나물} 해산물 그런정도로만 해가지고 다른 특별하게 있는게 아이고. 전대현(남해) X 16민속 161제의 음식 2E+6 해산물 명 바다에서 나는 동식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해물( 海 物 ) 나물도 그마 그 우리가 일반쓰는 오채나물 {해 산물} 그런정도로만 해가지고 다른 특별하게 있는게 아이고. 전대현(남해) 16민속 161제의 음식 2E+6 육고 명 땅에서 크는 동물의 고. {육고는} 잘 안쓰지요 이쪽에서는 풍육그튼 거 잘 안하고 그른 바다물고... 전대현(남해) 16민속 162금, 속설, 은 어, 노래 1621노래 뱃노래 2E+6 뱃노래 명 뱃사공이 노를 저어 가며 부르는 노래. 그것도 우리는 참 {뱃노래}. 전대현(남해) 16민속 162금, 속설, 은 어, 노래 1622금 소고를 가지고 문 어를 낚으 면 자식이 귀허다 2E+6 소고 를 가지 고 문어 를 낚으 면 자식 이 귀허 다 절 문어를 잡을 때에 지켜야할 금 사항의 하나. 문어를 잡을 때 미끼로 쇠고를 사용하면 부 정을 타 자손이 잘 생지 않거나 있는 자식들 에게도 해가 생길 수 있으므로 쇠고를 이용 해 문어를 잡지 않는다. 여는 인자 금사항이 있지예 소{고를 가 지고 문어를 낚으면 자식이 귀허다} 예 그 인자 문어하고 상극관계이 때문에 예 인자 그 옛날 보면 머 동해안쪽 저런데는 바닷가 소 를 메는 문어가 콧구멍에 들어가가지고 소를 잡았다칼정도로 인제 그런거는 서로 금적인 사항이 때문에 인제 우리 요쪽에서 금사항 은 소고를 가지고 문어를 낚으면 문어종자가 없어진다큰게로 많이 잡는다는 얘를 그래서 그걸 또 역으로 그걸가지고 잡지마라 하는 방 법은 그 저 자손이 귀하다. 금사항에는 쇠고와 관련된 얘를 많이 들었는데 이는 문어와 쇠고는 상 극이라는 생각에서 나온 금였다. 또한 문어를 잡을 때 부인이 머리를 감지 않 는다는 것도 지켰다고 하는데 이것에 대 한 구체적인 이유는 들을 수 없었다. 전대현(남해) X

376 범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휘 분류 번호 1 16민속 162금, 속설, 은 어, 노래 1622금 민속 162금, 속설, 은 어, 노래 1622금 휘 항목 소고를 가지고 문 어를 낚으 면 문어 종 자가 없어 진다 문어잡을 때 부인이 머리를 감 지않는다 휘 분류 번호 2 2E+6 2E+6 원표제어 표준어 4 남해안 중부 어촌 생활어 휘(홍옥) 품사 올림말 발음 뜻풀이 용례 타 출전1 출전2 사진 음성 표준국어 사전 등재여부 소고 를 가지 고 문어 를 낚으 면 문어 종자가 없어진다 절 문어를 잡을 때 지켜야할 금 사항의 하나. 쇠 고를 이용해 문어를 잡으면 문어가 씨가 마 른다. 쇠고와 문어는 상극이므로 서로 피해 버리므로 문어가 사라진다는 것이다. 여는 인자 금사항이 있지예 소고를 가지 고 문어를 낚으면 자식이 귀허다 예 그 인자 문어하고 상극관계이 때문에 예 인자 그 옛 날 보면 머 동해안쪽 저런데는 바닷가 소를 메 는 문어가 콧구멍에 들어가가지고 소를 잡았 다칼정도로 인제 그런거는 서로 금적인 사 항이 때문에 인제 우리 요쪽에서 금사항은 {소고를 가지고 문어를 낚으면 문어종자가 없어진다큰게로} 많이 잡는다는 얘를 그래 서 그걸 또 역으로 그걸가지고 잡지마라 하는 은 그 저 자손이 귀하다. 금사항에는 쇠고와 관련된 얘를 많이 들었는데 이는 문어와 쇠고는 상 극이라는 생각에서 나온 금였다. 또한 문어를 잡을 때 부인이 머리를 감지 않 는다는 것도 지켰다고 하는데 이것에 대 한 구체적인 이유는 들을 수 없었다. 전대현(남해) X 문어잡 을 때 부 인이 머 리를 감 지않는다 절 문어를 잡을 때 지켜야할 금사항의 하나. 문 어를 잡을 때는 부인이 머리를 감으면 안 된다. 옛날때는 상당히 그런 부분이 많이 있었어요 근간에는 그런게 없었는데 문어 잡을 때는 인 자 그 밖에 나가는 사람들 자네들도 몸조리 조금 그런식으로 하도 하고 인제 자 부인 들도 인자 그런 부분이 많이 챙겨줬지요. 금사항에는 쇠고와 관련된 얘를 많이 들었는데 이는 문어와 쇠고는 상 극이라는 생각에서 나온 금였다. 또한 문어를 잡을 때 부인이 머리를 감지 않 는다는 것도 지켰다고 하는데 이것에 대 한 구체적인 이유는 들을 수 없었다. 전대현(남해) X

377 휘 항목 분류표 365 휘 항목 분류표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분류 번호 어휘 항목 어부 행위자 해녀 12 환경 121 시간 122 날씨 1211 물때 1212 미세 1213 하루 1221 바람 한무날 두무날 서무날 너무날 다섯무날 여섯무날 일곱무날 여덟무날 아홉무날 열무날 열한무날 열두무날 조금 아츠조금(선조금) 밀물 썰물 물밀다 물써다 새벽 아침 낮 저녁 밤 동풍 서풍 남풍 북풍 동북풍 북서풍 동남풍 서남풍 회오리바람

378 366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분류 번호 어휘 항목 불다 세다 약하다 시원하다 소나 비 이슬비 장맛비 여우비 내리다 그치다 개다 함박눈 눈 싸라눈 진눈깨비 고드름 얼다 녹다 해돋이 해 달 별 해넘이 햇무리 달무리 은하수 뜨다 지다 번개 타 벼락 천둥 우레 구름 안개 서리 무지개 맑다 흐리다 밝다 어둡다 춥다 따뜻하다

379 휘 항목 분류표 367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분류 번호 어휘 항목 123 공간 1231 방위 1232 바다 1233 해안가 1234 지형 동향 서향 남향 북향 동서향 동남향 동북향 서남향 서북향 먼바다 연안 바닷물 민물 파도 거품 너울 파도치다(동사) 넓다 좁다 깊다 얕다 높다 낮다 짜다 싱겁다 파랗다 하얗다 빠지다 모래 모래사장 갯벌 돌 포구 항구 어귀 개 곶 만

380 368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분류 번호 어휘 항목 바위 암반 낭떠러지 13 어획물 131 물고 1311 부분명칭 1312 종류 머리 입 눈 등 아가미 지느러미 비늘 껍질 배 창자 부레 살 알 꼬리 꼬리지느러미 가시 뼈 물고 멸치 정어리 갈치 고등어 고도리 가오리 홍어 가자미 명태 동태 황태 노가리 북어 생태 조 굴비 꽁치

381 휘 항목 분류표 369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분류 번호 어휘 항목 복어 고래 상어 넙치 바다장어(붕장어) 도미 병어 도루묵 임연수어 삼치 방어 옥돔 전갱이 전어 준치 청어 농어 쥐치 쥐포 민어 대구 얇다 상태 두껍다 굵다 가늘다 길다 짧다 크다 작다 넓적하다 길쭉하다 싱싱하다 상하다 (가시) 찌르다 132 조개류 1321 부분명칭 조가비 입 아가미

382 37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분류 번호 어휘 항목 심장 내장 조개관자 (조개)발 조개 종류 소라 고둥 전복 굴 꼬막 1323 상태 동그랗다 133 게 134 해조류 1331 부분명칭 1332 종류 1341 종류 1342 상태 집게발 등딱지 배 내장 심장 살 눈 가시 게 소라게(집게) 털게 꽃게 대게 참게 미역 김 감태 파래 모자반 톳 우뭇가사리 풀가사리 도박 바래다 간피다

383 휘 항목 분류표 371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분류 번호 어휘 항목 14 어획도구와 어로 135 타 141 그물류 142 낚시류 143 배 1351 종류 1352 상태 1411 부분명칭 1412 종류 1421 부분명칭 1422 종류 1431 부분명칭 거북 오징어 해파리 낙지 문어 꼴뚜 해삼 멍게 성게 말똥성게 말미잘 불가사리 거북손 비리다 붙다 빨갛다 노랗다 뾰족하다 날카롭다 딱딱하다 그물코 벼리 그물 후릿그물 사둘 망사리 테왁 쪽지그물 설망 낚싯대 낚싯줄 얼레 미늘 낚시 삼봉낚시 주낙 갑판 이물

384 372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분류 번호 어휘 항목 고물 돛 돛대 활대 닻 닻줄 노 (노) 젓다 상앗대 키 고깃배 종류 똑딱선 거룻배 돛단배(풍선) 144 어로도구 1441 타 작살 어살 통발 바구니 종다래끼 호미 낫 물옷 물갈퀴 고살리는배 투구 수경 그물바늘 도구로써 재첩잡이 뜰채 낙지가래 얼음끌 걸쇠 미끼 145 어로행위 1451 조개류 1452 해조류 파다 캐다 (전복) 떼다 말리다 널다

385 휘 항목 분류표 373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분류 번호 어휘 항목 후리다 그물류 짜다 뜨다 감다 끌다 던지다 낚다 낚시류 채다 걸리다 올리다 (키를)잡다 배 타다 내리다 매다 풀다 뜨다 가라앉다 싣다 1456 타 (작살) 쏘다 15 음식 16 민속 젓갈류 161 제의 162 금,속설,은어,노래 노래 새우젓 멸치젓 명란젓 창난젓 조젓 꼴뚜젓 아가미젓 곤쟁이젓 오징어젓 뱃고사 뱃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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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 어촌 생활어 휘 설문지 375 <21년 민족생활어 조사> 어촌 생활어 휘 질문지 분류 번호 어휘 항목 질문문 비고 응답 어부 <사진> 이 사람의 직업은 무엇입니까? (바다 따위에서) 물고 잡는 일을 하는 사람을 무엇이 라고 합니까? 해녀 <사진> 이 사람의 직업은 무엇입니까? 바다 속에 들어가 해삼, 전복, 미역 따는 일을 하는 여 자를 무엇이라고 합니까? 한무날 밀물과 썰물의 차이를 볼 때, 음력 열흘과 스무닷새를 이르는 말은 무엇입니까? 두무날 밀물과 썰물 차이를 볼 때, 음력 열하루와 스무엿새를 이르는 말은 무엇입니까? (1~12일, 22~25일 사이의 밀물은 가장 낮은 때에 속한다.) 서무날 밀물과 썰물 차이를 볼 때, 음력 열이틀과 스무이레를 이르는 말은 무엇입니까? 너무날 밀물과 썰물의 차이를 볼 때, 음력 열사흘과 스무여드레를 이르는 말은 무엇입니까? 다섯무날 밀물과 썰물의 차이를 볼 때, 음력 열나흘과 스무아흐레를 이르는 말은 무엇입니까? 여섯무날 밀물과 썰물의 차이를 볼 때, 조수 간만의 차가 같은 음력 보름과 그믐을 이르는 말은 무엇입 니까?

388 376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분류 번호 어휘 항목 질문문 비고 응답 일곱무날 밀물과 썰물의 차이를 볼 때, 음력 초하루와 열엿새를 이르는 말은 무엇입니까? 여덟무날 밀물과 썰물 차이가 같은 음력 초이틀과 열이레를 이르는 말은 무엇입니까? 아홉무날 밀물과 썰물 차이가 같은 음력 초사흘과 열여드레를 이르는 말은 무엇입니까? 열무날 밀물과 썰물의 차이가 같은 음력 초나흘과 열아흐레를 이르는 말은 무엇입니까? 열한무날 밀물과 썰물 차이를 볼 때, 음력 초닷새와 스무날을 이르는 말은 무엇입니까? 열두무날 밀물과 썰물 차이를 볼 때, 음력 초엿새와 스무하루를 이르는 말은 무엇입니까? 조금 조수( 潮 水 )가 가장 낮은 때를 이르는 말은 무엇입니까? (대개 매월 음력 7, 8일과 22, 23일에 있다.) 같은 말 : 소조( 小 潮 ) 작은 사리 한조금 아츠조금(선조금) 밀물과 썰물 차이를 볼 때, 음력으로 초이렛날과 스무이틀을 이르는 말은 무엇입니까? 밀물 바닷물이 육지로 밀려들어 오는 것을 무엇이라고 합니까? 썰물 반대로 바닷물이 나가는 것을 무엇이라고 합니까? 물밀다 밀물 때는 바닷물이 어떻게 됩니까? (바닷물이 육지 쪽으로 들어오는 것을 물이 어떠하다고 합니까?) 물써다 썰물 때는 바닷물이 어떻게 됩니까? (바닷물이 바다로 나가는 것을 물이 어떠하다고 합니까?) 새벽 하루 중 동이 틀 무렵을 무엇이라고 합니까?

389 어촌 생활어 휘 설문지 377 분류 번호 어휘 항목 질문문 비고 응답 아침 새벽 다음 시간 때를 무엇이라고 합니까? 낮 아침이 지나고 저녁이 되 전까지의 동안을 무엇이라고 합니까? 저녁 해가 질 무렵부터 밤이 되까지의 사이를 무엇이라고 합니까? 밤 해가 져서 어두워진 때부터 다음 날 해가 떠서 밝아지 전까지의 동안을 무엇이라고 합니 까? 동풍 동쪽에서 부는 바람을 무엇이라고 합니까? 서풍 서쪽에서 부는 바람을 무엇이라고 합니까? 남풍 남쪽에서 부는 바람을 무엇이라고 합니까? 북풍 북쪽에서 부는 바람을 무엇이라고 합니까? 동북풍 동북쪽에서 부는 바람을 무엇이라고 합니까? 북서풍 북서쪽에서 부는 바람을 무엇이라고 합니까? 동남풍 동남쪽에서 부는 바람을 무엇이라고 합니까? 서남풍 서남쪽에서 부는 바람을 무엇이라고 합니까? 회오리바람 바람이 한 곳에서 뱅뱅 돌아 부는 것을 무엇이라고 합니까? 불다 눈은 내린다 또는 온다고 합니다. 그러면 바람은 어떠하다고 합니까? 세다 바람이 보통 때보다 강하게 불면 바람이 어떠하다고 합니까?

390 378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분류 번호 어휘 항목 질문문 비고 응답 약하다 세다 의 반대말은 무엇입니까? 시원하다 몸이나 손이 찬물에 닿으면 느끼는 감정은 어떻습니까? 소나 갑자 세차게 쏟아지다가 곧 그치는 비를 무엇이라고 합니까? 이슬비 아주 가늘게 내리는 비로, 가랑비보다는 가늘게 오는 비를 무슨 비라 합니까? 장맛비 장마 때에 오는 비를 무엇이라고 합니까? 여우비 볕이 나 있는 날 잠깐 오다가 그치는 비를 무엇이라고 합니까? 내리다 비, 눈, 서리, 이슬 따위가 오는 것을 다른 말로 어떻게 표현합니까? 그치다 비가 내리다가 안 오면 비가 어떠하다고 합니까? 개다 궂은 날씨가 맑아지는 것을 두고 날이 어떠하다고 합니까? 함박눈 굵고 탐스럽게 내리는 눈을 무엇이라 합니까? 싸라눈 쌀알 같은 눈을 무엇이라고 합니까? 진눈깨비 비가 섞여 내리는 눈을 무엇이라고 합니까? 고드름 <사진> 겨울에 지붕의 물가 얼어서 처마 밑에 길게 굳어진 것을 무엇이라고 합니까? 얼다 액체나 물가 있는 물체가 찬 운 때문에 단단해지는 것을 두고 물이 어떠하다고 합니까? 얼음은 물이 어떻게 된 것입니까? 녹다 얼음이 날씨가 따뜻해지면 어떻게 됩니까?

391 어촌 생활어 휘 설문지 379 분류 번호 어휘 항목 질문문 비고 응답 해돋이 해가 막 솟아오르는 때 또는 그런 현상을 무엇이라고 합니까? 해넘이 해가 막 넘어가는 무렵을 무엇이라고 합니까? 햇무리 <사진> 햇빛이 대 속의 김에 비치어 해의 둘레로 둥그렇게 보이는 테 모양의 빛을 무엇이 라고 합니까? 달무리 <사진> 달 언저리에 둥그렇게 생는 구름 같은 허연 테를 무엇이라고 합니까? 은하수 <사진> 칠석날 견우성과 직녀성 사이에 있는 강같이 하얗게 보이는 별의 무리를 무엇이라 합 니까? 뜨다 아침이 되면 해가 어떻게 됩니까? 지다 저녁이 되면 해가 넘어가는 것을 다른 말로 뭐라고 합니까? 번개 <사진> 뭐가 잦으면 천둥 한다고 합니까? 흐리거나 비 오는 날, 하늘에서 번쩍이는 불꽃을 무엇이라고 합니까? 벼락 번개가 땅에 내리치는 것을 무엇이라고 합니까? 죄지은 사람은 이것 맞을까봐 비 오는 날 밖 에 못나간다고 합니다 천둥 번개 친 다음에 오는 소리를 무엇이라고 합니까? 번개가 잦으면 뭐 한다고 합니다 우레 천둥을 다른 말로 뭐라고 합니까? 구름 <사진> 하늘에 하얗고 뭉쳐서 떠다니는 것을 무엇이라고 합니까? 흐린 날은 하늘에 무엇이 잔뜩 떠있다 또는 끼어있다 라고 합니까?

392 38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분류 번호 어휘 항목 질문문 비고 응답 안개 <사진> 바닷물이 따뜻해져서 배가 나갈 수 없을 정도로 바다가 안 보이게 수중가 연처럼 꽉 찬 현상을 무엇이라고 합니까? 서리 <사진> 초겨울 아침에 물방울이 땅이나 물건들 위에 하얗게 얼어붙은 것을 무엇이라고 합니 까? 백발이 된 노인들보고 머리에 이거 내렸다 고도 합니다 무지개 <사진> 비가 그친 뒤 해의 반대쪽에 생는 것으로, 일곱 색깔의 둥근 줄로 되어 있는 것을 무엇이라고 합니까? 맑다 구름이나 안개가 끼지 아니하여 날씨가 깨끗한 것을 두고 어떠하다고 합니까? 흐리다 하늘에 구름이나 안개 따위가 끼어 햇빛이 밝지 못한 것을 두고 어떠하다고 합니까? 어둡다 빛이 없어 밝지 아니한 것을 어떠하다고 합니까? 밝다 어둡다 의 반대말은 무엇입니까? 춥다 겨울에 옷을 얇게 입으면 느낌이 어떻습니까? 따뜻하다 겨울이 지나고 봄이 되면 날씨가 어떻습니까? 동향 동쪽 방향을 무엇이라고 합니까? 서향 서쪽 방향을 무엇이라고 합니까? 남향 남쪽 방향을 무엇이라고 합니까? 북향 북쪽 방향을 무엇이라고 합니까?

393 어촌 생활어 휘 설문지 381 분류 번호 어휘 항목 질문문 비고 응답 동남향 동남 방향을 무엇이라고 합니까? 동북향 동북 방향을 무엇이라고 합니까? 서남향 서남 방향을 무엇이라고 합니까? 서북향 서북 방향을 무엇이라고 합니까? 먼바다 거리로 따졌을 때, 육지에서 가까운 바다를 가까운 바다 또는 근해 라고 합니다. 그러면 멀리 떨어진 바다를 무엇이라고 합니까? 연안 육지와 면한 바다의 물가를 무엇이라고 합니까? 바닷물 바다에 괴어 있는 짠물을 무엇이라고 합니까? 민물 강이나 호수 따위와 같이 소금가 없는 물을 무엇이라고 합니까? 파도 <사진> 바닷물은 바람의 세나 방향에 따라서 출렁거립니다. 이런 현상/ 모습 또는 물결을 무엇이라고 합니까? 거품 게가 물을 빨아들여 아가미에서 산소를 걸러내야 하는데 사람에게 붙잡힌 탓에 숨이 막힐 지 경이 되면 입에서 이것이 나옵니다. 이것을 무엇이라고 합니까? 게( ) 문다 이라고도 합니다 너울 <사진> 파도가 넘실대는 모습을 다른 말로 무엇이라고 합니까? 파도치다(동사) 파도가 출렁대거나, 철썩대는 것을 다른 말로 파도가 어떻게 한다 고 합니까? 넓다 면이나 바닥 따위의 면적이 큰 것을 어떠하다고 합니까? 좁다 넓지 않은 것을 어떻다고 합니까?

394 382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분류 번호 어휘 항목 질문문 비고 응답 깊다 바다 표면에서 바다 밑바닥까지, 거리가 멀면 바다가 어떠하다 고 합니까? 얕다 깊지 않은 것을 어떻다고 합니까? 높다 파도가 평소보다 위로 솟으면 파도가 어떻다 고 합니까? 낮다 높지 않은 것을 어떻다고 합니까? 짜다 소금의 맛은 어떻습니까? 싱겁다 짜지 않은 것을 어떻다고 합니까? 국에 소금이 덜 들어가면 어떻다고 합니까? 파랗다 맑은 가을 하늘이나 깊은 바다와 같이 밝고 선명하게 푸른 것을 어떠하다고 합니까? 하얗다 겨울에 오는 눈이나 우유의 빛깔은 어떻다고 합니까? 빠지다 물속이나 어떤 깊숙한 곳에 잠거나 잠겨 들어가는 것을 어떻다고 합니까? 모래 <사진> 바닷가에 깔린 돌 부스러를 무엇이라고 합니까? 사막에 가면 많은 것은 무엇입니 까? 모래사장 바닷가에 있는 넓고 큰 모래벌판, 해변을 다른 말로 무엇이라고 합니까? 갯벌 <사진> 바닷물이 드나드는 모래톱 또는 그 주변의 넓은 검은 진흙땅입니다. 이곳은 한 번 빠지 면 발을 빼어서 걸어 나오가 무척 힘이 듭니다. 이런 검은 진흙 해변을 무엇이라고 합니까? 돌 <사진> 바위보다는 작고 모래보다는 큰 덩어리를 뭐라고 합니까? 아무 감정이 없는 사람을 이것 부처 라고 합니다. 무슨 부처라고 합니까? 김 종류에서도 이것 김 은 맛이 아주 좋습니 다. 무슨 김입니까?

395 어촌 생활어 휘 설문지 383 분류 번호 어휘 항목 질문문 비고 응답 포구 <사진> 강어귀나 바닷가에 배가 드나들 수 있게 된 곳으로, 항구보다 규모가 작은 곳을 무엇 이라고 합니까? 항구 <사진> 배가 안전하게 드나들고 사람이나 짐을 오르내리 편리하게 부두 따위의 설비를 한 곳을 무엇이라고 합니까? 어귀 배가 포구로 드나드는 목의 첫머리(출입구)를 무엇이라고 합니까? 동네로 들고나는 출입구를 옛날에는 동네 이것 이라고도 했습니다 개 강이나 내에 바닷물이 드나드는 곳을 무엇이라고 합니까? 곶 <사진> 바다 쪽으로 좁고 길게 뻗어 있는 육지의 지형을 무엇이라고 합니까? 만 바다가 육지로 깊이 들어와 출입구 쪽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이 육지로 둘러 싸여서 호수처럼 잔잔한 곳입니다. 서해안에서는 이곳을 메워서 농경지로 만들고 있습니다 바위 <사진> 산이나 바다에 여러 가지 모양을 하고 있는 부피가 매우 큰 돌들이 있습니다. 이런 돌을 다른 말로 무엇이라고 합니까? 암반 다른 바위 속으로 들어가서, 굳어진 큰 바위를 무엇이라 합니까? 표준국어대사전 에는 바위 바닥 으로 순화. 바다 속 지형에 관한 어휘도 조사 낭떠러지 <사진> 깎아지른 듯한 언덕을 무엇이라고 합니까?

396 384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분류 번호 어휘 항목 질문문 비고 응답 머리 <정어리 사진> 동물의 목 위의 부분을 무엇이라고 합니까? 입 <정어리 사진> 이곳으로 음식물을 먹습니다. 이곳은 무엇입니까? 눈 <정어리 사진> 이것으로 사방을 봅니다. 이것을 쓸 수 없을 때 앞을 볼 수 없습니다. 이것은 무엇입니까? 등 <정어리 사진> 사람이나 동물의 가슴과 배의 반대쪽 부분을 무엇이라고 합니까? 아가미 <정어리 사진> 물속에서 사는 동물 특히 어류들은 이곳으로 숨을 쉽니다. 이곳은 어디입니까? 지느러미 <정어리 사진> 물고 또는 물에 사는 포유류가 몸의 균형을 유지하거나 헤엄치는데 쓰는 관을 무엇이라고 합니까? 비늘 <정어리 사진> 물고의 껍질을 덮고 있는 얇고 단단하게 생긴 작은 조각을 무엇이라고 합니 까? 생선 중에는 이것이 없는 종류와 있는 종류가 있는데, 없는 것의 대표적인 것은 고등어, 갈치, 방어, 삼치 등이 있습니다. 이것이 가장 많은 생선이 조 입니다. 이것을 다듬는 일을 이것을 긁어낸다 고도 합니다 껍질 <정어리 사진> 물고 몸에서 비늘과 살 사이에 있는 질긴 것을 무엇이라 합니까? 배 <정어리 사진> 표준어로 바다에 뜨는 배 와 발음이 똑 같은 사람 또는 동물의 몸 부위 이름 은 무엇입니까? 옛말에 내 무엇 부르면 종 무엇 고픈 줄 모른다 는 말이 있습니다 창자 물고 배 안에 있는 내장 가운데 길이가 가장 긴 것을 무엇이라고 합니까? 명태의 이것으 로 만든 젓갈을 창란젓 이라고 합니다 부레 물고의 뱃속에 있는 공주머니를 무엇이라고 합니까?

397 어촌 생활어 휘 설문지 385 분류 번호 어휘 항목 질문문 비고 응답 살 물고 비늘과 껍질을 벗겨내면 나오는 것은 무엇입니까? 생선구이를 먹을 때 가시는 발라내 고 이것을 먹습니다. 이것은 무엇입니까? 알 명란젓은 명태의 무엇으로 만듭니까? 꼬리 <정어리 사진> 동물의 꽁무니나 몸뚱이의 뒤 끝에 붙어서 조금 나와 있는 부분을 무엇이라고 합니까? 꼬리지느러미 꼬리 뒤 끝에서 헤엄치 쉽게 나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가시 생선 중에서 오징어는 이것이 없습니다. 무엇입니까? 물고의 잔뼈를 다른 말로 무엇이라고 합니까? 생선 중에 준치 가 이것이 가장 많습니다. 이것이 목에 걸렸다고도 말합니다 뼈 생선 몸 전체를 지탱하는 것입니다. 살을 바르면 이것만 남았다고 합니다 물고 물에서 사는, 아가미와 지느러미가 있는 등뼈동물을 일컫는 말은 무엇입니까? 멸치 <사진> 이것은 무엇입니까? 몸의 길이는 13cm 정도이며, 등은 검푸르고 배는 은빛을 띠는 물 고는 무엇입니까? 정어리 <사진> 이것은 무엇입니까? 멸치와 비슷하게 생겼으나 더 크고 둥글며 름이 많은 것은 무 엇이라고 합니까? 갈치 <사진> 이것은 무엇입니까? 몸의 길이는 1.5미터 정도이며, 띠처럼 길고 얄팍하고, 비늘이 전 혀 없고 은빛을 띤 흰색의 가루 같은 것이 덮여 있는 물고를 무엇이라고 합니까? 고등어 <사진> 이것은 무엇입니까? 몸은 름지고 통통하며 등에 녹색을 띤 검은색 물결무늬가 있고 배는 은백색인 물고는 무엇입니까?

398 386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분류 번호 어휘 항목 질문문 비고 응답 고도리 고등어 새끼를 뭐라고 합니까? 가오리 <사진> 이것은 무엇입니까? 몸은 가로로 넓적한 마름모 모양이고 꼬리가 긴 근해어를 통틀어 이르는 말은 무엇입니까? 홍어 이것은 무엇입니까? 몸의 길이는 1.5미터 정도이고 마름모 모양으로 가오리와 비슷하나 더 둥글고 가로 퍼진 물고는 무엇입니까? 등은 갈색이고 연한 색의 크고 작은 둥근 무늬가 있 으며 배는 흰색입니다 가자미 <사진> 이것은 무엇입니까? 몸이 납작하여 타원형에 가깝고, 두 눈은 오른쪽에 몰려 붙어 있 으며 넙치보다 몸이 작은 물고는 무엇입니까? 명태 <사진> 이것은 무엇입니까? 몸의 길이는 4~6cm이며, 등은 푸른 갈색, 배는 은빛이고, 등 지느러미가 세 개인 물고는 무엇입니까? 동해안에서 많이 잡히는 물고입니다 동태 이것은 무엇입니까? 얼린 명태를 무엇이라고 합니까? 황태 이것은 무엇입니까? 얼부풀어 더덕처럼 마른 북어, 빛깔이 누르고 살이 연하며 맛이 좋은 것 을 무엇이라고 합니까? 노가리 이것은 무엇입니까? 명태의 새끼를 무엇이라고 합니까? 북어 이것은 무엇입니까? 말린 명태를 무엇이라고 합니까? 생태 이것은 무엇입니까? 얼리거나 말리지 아니한, 잡은 그대로의 명태를 무엇이라고 합니까? 조 <사진> 이것은 무엇입니까? 민어과의 보구치, 수조, 참조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로, 황 해에서 많이 나는 물고 이름은 무엇입니까?

399 어촌 생활어 휘 설문지 387 분류 번호 어휘 항목 질문문 비고 응답 굴비 이것은 무엇입니까? 소금에 약간 절여서 통으로 말린 조를 무엇이라고 합니까? 꽁치 <사진> 이것은 무엇입니까? 치 자 돌림의 생선으로 값이 싸고, 겨울에 많이 먹습니다. 몸의 길이는 3cm 정도이고 등은 검은 청색, 배는 은빛 백색인 물고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통조 림으로도 많이 나옵니다 복어 <사진> 이것은 무엇입니까? 살은 먹지만 알은 맹독성이 있어 이것 알 을 먹으면 죽는다 고 합 니다. 조리할 때 주의해야 하는 물고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확장어휘 조사 필요 고래 <사진> 이것은 무엇입니까? 바다에 사는 유일한 포유류입니다. 이것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라는 속담도 있습니다 상어 <사진> 이것은 무엇입니까? 바다에 사는 물고 중에서 가장 사납고 위험합니다. 가끔 해녀 들이 이것에 물려서 죽거나 다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넙치 <사진> 이것은 무엇입니까? 넓적한 긴 타원형이며, 눈이 있는 왼쪽은 어두운 갈색 바탕에 눈 모양의 반점이 있고 눈이 없는 쪽은 흰색인, 이 물고 이름은 무엇입니까? 바다장어 <사진> 이것은 무엇입니까? 모양은 뱀장어처럼 생겼습니다. 등은 회갈색, 배는 회백색이며 옆 줄의 작은 구멍이 흰 점 모양입니다 도미 <사진> 이것은 무엇입니까? 11월 초에서 3월 말이 제철이고, 봄철 가장 맛있는 생선으로 지 방이 적고 살이 단단합니다. 대부분 갯바위 근처에 삽니다. 이것은 맛이 좋아 썩어도 준치, 또는 이것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낚시로도 잡습니다. 돔/도미 종류 병어 이것은 무엇입니까? 이것의 크는 어른 손바닥만큼 하며 납작하고 둥그스름하며, 흰색이고 등은 파란색을 띤 백색인 물고입니다. 등과 배의 지느러미가 뾰족하고 딱딱한데 그 모양은 꼬리와 같습니다.

400 388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분류 번호 어휘 항목 질문문 비고 응답 도루묵 <사진> 이것은 무엇입니까? 바다 속 모래가 섞인 뻘 바닥에서 몸의 일부분을 바닥에 묻은 채 삽니다. 이 물고는 선조대왕과의 일화로 유명합니다. 맛이 없어서 도로 돌려주었다고 해서 이름이 부쳐졌다고 합니다 임연수어 <사진> 이것은 무엇입니까? 암초지대에 주로 살고, 꼬리지느러미는 깊게 두 갈래로 갈라져 움푹 들어가 있습니다 삼치 <사진> 이것은 무엇입니까? 몸의 길이는 1미터 정도이고 가늘며, 옆으로 납작한 물고는 무 엇입니까? 청색에 푸른 갈색의 얼룩무늬가 있고 배는 흰색입니다 방어 <사진> 이것은 무엇입니까? 몸의 길이는 1미터 정도로 긴 방추형이고 주둥이는 뾰족합니다. 몸은 등이 푸른빛을 띤 회색, 배는 은빛을 띤 흰색이고 옆구리에 누런색 세로띠가 하나 있는 물고는 무엇입니까? 옥돔 <사진> 이것은 무엇입니까? 제주도 연안에서 나는 제주 특산물입니다. 몸의 길이는 3~6cm이고 옆으로 편평하며 선명한 붉은색인 물고는 무엇입니까? 머리, 등 은 짙은 붉은색이고 옆구리에 4~5줄의 누런빛을 띤 적색 가로띠가 있습니다 전갱이 <사진> 이것은 무엇입니까? 몸의 길이는 4cm 정도이고 원뿔형이며, 등은 어두운 녹색, 배는 흰색인 물고는 무엇입니까? 몸에 하나의 구부러진 옆줄이 있고 그 위에 방패 비늘이 발달 하여 있습니다 전어 <사진> 이것은 무엇입니까? 가을에 이것을 구우면, 집 나간 며느리가 이것 냄새를 맡고 돌아 온다고 합니다.

401 어촌 생활어 휘 설문지 389 분류 번호 어휘 항목 질문문 비고 응답 준치 <사진> 이것은 무엇입니까? 맛이 아주 좋으나 가시가 매우 많습니다. 썩어도 이것 이라는 말 이 있습니다. 밴댕이와 비슷한데 몸의 길이는 5cm 정도이고 옆으로 납작하며, 등은 어두운 청색, 배는 은 백색인 물고는 무엇입니까? 청어 <사진> 이것은 무엇입니까? 모양은 꽁치와 비슷하지만 꽁치보다 통통하고 잔 가시가 많습니 다. 주로 구이를 많이 해 먹습니다 농어 <사진> 이것은 무엇입니까? 몸의 길이는 5~9cm이고, 등은 검푸르고 배는 희며, 어릴 때는 등과 등지느러미에 검은 갈색의 작은 점이 많습니다. 몸은 옆으로 납작하며 주둥이가 크고, 아래턱이 위턱보다 길며, 온몸에 잔 비늘이 많은 물고는 무엇입니까? 쥐치 <사진> 이것은 무엇입니까? 이것은 주로 살을 잘라 말려서 포 를 만듭니다. 이것을 어린이 손바닥만 하게 포로 말린 것은 술안주와 간식으로 많이 먹습니다 쥐포 쥐치를 포를 떠서 만든 것을 무엇이라 합니까? 민어 <사진> 이것은 무엇입니까? 몸의 길이는 6~9cm이고 길고 납작하며, 주둥이는 둔하고 아 래턱이 위턱보다 짧습니다. 낮에는 바다 속 깊은 곳에 있다가 밤이 되면 물 위로 이동하는 습 성이 있습니다. 이 물고는 무엇입니까? 대구 <사진> 이것은 무엇입니까? 모양과 색깔은 아주 큰 명태와 비슷하지만 머리에서부터 창자 있 는 부분까지는 조금 더 큽니다 얇다 두께가 두껍지 아니하다는 말을 어떻다고 합니까? 두껍다 얇다 의 반대말은 무엇입니까?

402 39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분류 번호 어휘 항목 질문문 비고 응답 굵다 길쭉한 물체의 둘레나 너비가 넓다는 말로, 잘다 의 반대말을 무엇입니까? 가늘다 바늘은 길고 어떻습니까? 길다 갈치는 병어에 비해 길이가 어떻습니까? 짧다 길다 의 반대말은 무엇입니까? 크다 고래는 새우에 비해서 몸집이 어떻습니까? 작다 크다 의 반대말은 무엇입니까? 넓적하다 펀펀하고 얇으면서 꽤 넓은 상태를 무엇이라고 합니까? 넙치는 어떻게 생겼습니까? 길쭉하다 조금 길게 생긴 상태를 무엇이라고 합니까? 갈치는 어떻게 생겼습니까? 싱싱하다 생생하고 산뜻하다는 뜻으로, 좋은 생선을 가리킬 때 쓰는 말은 무엇입니까? 상하다 싱싱하다 의 반대말은 무엇입니까? (가시) 찌르다 가시에 뭐하다, 바늘로 뭐한 듯이 아프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뭐하다 는 무슨 동작입니까? 조가비 <굴 사진> 이것은 무엇입니까? 조개의 껍데를 무엇이라고 합니까? 조개 겉에 딱딱한 것을 무엇이라고 합니까? 입 먹이를 먹는 부분은 무엇입니까? 아가미 <굴 사진> 이것은 무엇입니까?

403 어촌 생활어 휘 설문지 391 분류 번호 어휘 항목 질문문 비고 응답 심장 모든 생명체는 신체의 이 관이 멎으면 죽습니다. 그래서 무엇이 멈추는 듯 했다, 또는 무 섭거나 긴장했을 때 이것이 뛴다 고도 합니다. 조개의 이것을 무엇이라고 합니까? 내장 물고 뱃속에 있는 여러 가지 관-알, 창자, 부레, 등을 통틀어 이르는 말을 무엇이라고 합 니까? 이것으로 탕을 끓인 요리도 있습니다. 무슨 탕 이라고 합니다 조개관자 연체동물 부족류의 조개껍데를 닫 위한 한 쌍의 근육으로, 큰 가리비, 키조개, 국자가리 비 따위에 있는 것을 무엇이라고 합니까? (조개)발 조개의 끝 부분으로 움직일 수 있는 것은 무엇 때문입니까? 조개 몸은 두 쪽의 단단한 조가비에 싸여 있는 것을 무엇이라 합니까? 소라 <사진> 이것은 무엇입니까? 껍데는 두껍고 견고하며, 나사탑 모양으로 생겨서 뿔 같은 돌 가 있는 것을 무엇이라 합니까? 고둥 <사진> 이것은 무엇입니까? 소라, 소라고둥, 총알고둥 따위처럼 대개 말려있는 껍데를 가지 는 종류를 통칭하는 이름은 무엇이라고 합니까? 전복 <사진> 이것은 무엇입니까? 이것은 깊은 바다 속 바위에 붙어서 삽니다. 이것은 회로 먹거나 특히 이것으로 만든 죽은 영양가가 매우 높다고 합니다. 껍데 안쪽은 자개로 쓰이며, 껍데 겉 가장자리에 구멍이 줄지어 나있습니다 굴 <사진> 이것은 무엇입니까? 바닷가 바위에 붙어서 삽니다. 겨울 특히 2월에 맛이 가장 좋습 니다. 이름으로 석화, 갓굴, 가시굴, 토굴 따위가 있는데 이 이름들을 통틀어서 무엇이라고 합니까?

404 392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분류 번호 어휘 항목 질문문 비고 응답 꼬막 <사진> 이것은 무엇입니까? 돌조갯과의 하나로 껍데에는 부챗살마루가 있으며 요리은 이것 하나하나에 양념을 얹어서 쪄냅니다. 양념이 된 이것 살을 하나씩 떼어먹습니다. 이 작 은 조개를 무엇이라고 합니까? 동그랗다 보름달은 어떻게 생겼습니까? 그것보다 작은 동전 모양은 어떻다고 합니까? 집게발 <사진> 이것은 무엇입니까? 게ㆍ가재 등의 끝이 집게로 된 발을 무엇이라고 합니까? 등딱지 게나 거북 따위의 등을 이룬 단단한 껍데를 무엇이라고 합니까? 배 게의 여를 보면 암수를 구별할 수 있습니다. 어디입니까? 내장 게의 딱지 속에 들어 있는 누르스름한 물질을 무엇이라고 합니까? 심장 모든 생명체는 신체의 이 관이 멎으면 죽습니다. 그래서 무엇이 멈추는 듯 했다, 또는 무 섭거나 긴장했을 때 이것이 뛴다 고도 합니다. 게의 이것을 무엇이라고 합니까? 살 게 겉에 딱딱한 껍질을 벗면 무엇이 나옵니까? 사람들이 이것을 먹습니다 눈 <대게 사진> 이것은 무엇입니까? 가시 <대게 사진> 이것은 무엇입니까? 게 이것은 유일하게 옆으로 걷습니다. 등 쪽은 한 장의 등딱지로 덮여 있고, 다섯 쌍의 발 중에 첫째 발은 집게발로 먹이를 잡는데 쓰며 다른 네 쌍의 발은 헤엄치거나 걷는데 쓰는 동물 이 름은 무엇입니까?

405 어촌 생활어 휘 설문지 393 분류 번호 어휘 항목 질문문 비고 응답 소라게(집게) <사진> 이것은 무엇입니까? 새우와 게의 중간형인데, 꽁무니를 소라꼴의 다른 빈껍데 속에 박고 살면서 그 껍데를 그대로 꽁무니에 달고 다니는 동물 이름은 무엇입니까? 소라 속에 사는 게를 무엇이라고 합니까? 털게 <사진> 이것은 무엇입니까? 몸 전체에 털이 촘촘히 나 있으며 배 쪽의 털이 더 길며 몸 옆구 리에는 여러 개의 가시가 나있는 게를 무엇이라고 합니까? 꽃게 <사진> 이것은 무엇입니까? 몸은 검은 자주색에 푸른 무늬가 있으며 등딱지는 마름모꼴이고, 집게발이 크고 길며 나머지 발은 모두 넓적한 게를 무엇이라고 합니까? 대게 <사진> 이것은 무엇입니까? 등딱지의 길이는 22cm 정도이며, 갑각의 가장자리에 작은 가시 가 있고 등에는 돌가 있는 게를 무엇이라고 합니까? 우리나라에서 나는 게 가운데 가장 크 며 맛이 좋은 게를 무엇이라고 합니까? 참게 <사진> 이것은 무엇입니까? 등딱지는 길이 53mm, 너비 7mm가량이고, 겉면은 딱딱하며 우툴 두툴하며, 배는 7마디로 된 게를 무엇이라 합니까? 미역 <사진> 이것은 무엇입니까? 산후 조리 또는 생일 때 국거리로 많이 애용되는 바다 식물은 무 엇입니까? 김 <사진> 이것은 무엇입니까? 구워서 밥을 싸먹는 검은 종이처럼 생긴 것을 무엇이라고 합니 까? 감태 <사진> 이것은 무엇입니까? 줄는 원둥 모양이며, 전복의 먹이로 쓰는 바다 식물 이름은 무엇입니까? 파래 <사진> 이것은 무엇입니까? 가장자리는 물결 모양을 이루고 빛깔은 광택이 있는 푸른빛이며, 김과 같이 넓적하고 얇은 것, 가늘고 긴 것 따위가 있는 바다 식물은 무엇입니까?

406 394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분류 번호 어휘 항목 질문문 비고 응답 모자반 <사진> 이것은 무엇입니까? 잎은 바소꼴로 엷고 말리면 빛이 푸른데, 나물을 해서 먹는 식물 이름은 무엇입니까? 톳 몸은 섬유상의 뿌리로 지탱되며, 줄는 원둥 모양이고, 바닷가 바윗돌에 붙어 자라는데 채 취하여 잎을 먹는 식물 이름은 무엇입니까? 우뭇가사리 <사진> 이것은 무엇입니까? 한천의 원료가 되는 것입니다. 모양은 다시마와 미역보다 거칠게 생 겼습니다. 줄에 잔가지가 많이 나 나뭇가지 모양이며, 몸빛은 주로 검붉은 바다 식물입니다 풀가사리 <사진> 이것은 무엇입니까? 몸은 나뭇가지 모양이고, 줄의 속은 비어 있고 겉은 미끄럽고 끈끈하며 광택이 나는 식물은 무엇입니까? 이것을 삶은 물로는 명주, 비단 따위의 옷감에 풀 을 먹입니다 도박 붉은 말에 딸린 바다에 나는 풀로, 붉은 자줏빛의 가죽 조각 같고 마르면 자줏빛이 되는데, 풀이나 접착제를 만드는 재료로 쓰이는 바다 식물은 무엇입니까? 바래다 햇빛을 받아 색이 변한 것을 어떻게 된다고 합니까? 간피다 미역이나 다시마 따위를 말릴 때 생는 하얀 가루를 보고 미역 따위가 어떻다고 합니까? 거북 <사진> 이것은 무엇입니까? 장수를 뜻하는 동물로, 토끼와 무엇이라는 동화가 있습니다 오징어 <사진> 이것은 무엇입니까? 바다에 사는 물고 중에서 유일하게 뼈나 가시가 없습니다. 머 리 부분에 다섯 쌍의 다리가 있고, 그 중 한 쌍의 촉완에 있는 빨판으로 먹이를 잡는 동물 이 름은 무엇입니까? 말려서 구워먹거나 속초에서는 이것 순대를 만들어 먹도 합니다 해파리 <사진> 이것은 무엇입니까? 갓이나 종처럼 생겼으며, 몸은 투명하고, 바닷물에 떠다니며 사는 것을 무엇이라 합니까?

407 어촌 생활어 휘 설문지 395 분류 번호 어휘 항목 질문문 비고 응답 낙지 <사진> 이것은 무엇입니까? 오징어와 비슷한데, 오징어보다 약간 작으며 여덟 개의 발이 있 고 거에 수많은 빨판이 있는 동물은 무엇입니까? 문어 <사진> 이것은 무엇입니까? 오징어와 비슷한 모양이지만 크는 매우 큽니다.몸의 길이는 발 끝까지 3미터 정도이며, 붉은 갈색이고 연한 빛깔을 띤 그물모양의 무늬가 있고 몸빛이 환경 에 따라 변합니다. 몸통은 공 모양이고 몸 표면에는 유두가 많으며, 발은 여덟 개인데 빨판이 많이 있는 물고 이름은 무엇입니까? 삶아서 제사상에 올리거나 말려서 먹도 합니다 꼴뚜 <사진> 이것은 무엇입니까? 오징어와 비슷하나 5cm 정도로 작은 것을 무엇이라 합니까? 어 물전/생선전 망신은 이것이 한다 는 말이 있습니다 해삼 <사진> 이것은 무엇입니까? 초봄에 먹는 것으로서 몸은 둥근통 꼴이며 온몸에 사람 얼굴의 여드름처럼 오톨도톨한 돌가 나 있고, 몸빛은 검푸른 갈색 또는 검붉은 갈색을 띤 물고입 니다 멍게 <사진> 이것은 무엇입니까? 몸은 15~2cm이고 겉에 젖꼭지 같은 돌가 있으며, 더듬이는 나뭇가지 모양이고 수가 많으며 껍질은 두꺼운 것을 무엇이라고 합니까? 성게 <사진> 이것은 무엇입니까? 바다에 사는 이것의 모양은 밤송이처럼 둥근 몸에 석회질의 가시 가 빽빽하게 박혀 있는 것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말똥성게 성게인데 말똥처럼 생고 바늘 같은 가시가 많은 것은 무엇입니까? 말미잘 <사진> 이것은 무엇입니까? 몸은 원통 모양이며 구반( 口 盤 ), 체벽, 족반( 足 盤 )의 세부분으로 이루어져 있고, 구반 가운데 입이 있고 주위에 촉수가 나 있는 동물은 무엇입니까? 불가사리 <사진> 이것은 무엇입니까? 바다 속에서 완만한 생활을 하는데, 몸은 체반( 體 盤 )과 팔로 되어 있고 편평하며 별모양 또는 오각형인 동물 이름은 무엇입니까?

408 396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분류 번호 어휘 항목 질문문 비고 응답 거북손 <사진> 이것은 무엇입니까? 바닷가 바위에 붙어서 삽니다. 거북의 다리처럼 생긴 머리와 자 루 부분을 가진 동물 이름은 무엇입니까? 비리다 물고, 동물의 몸이나 피에서 나는 맛이나 냄새를 어떠하다고 합니까? 붙다 맞닿아 떨어지지 않는 것을 어떠하다고 합니까? 전복은 바위에 어떤 상태로 있습니까? 빨갛다 익은 고추의 색깔은 어떻습니까? 멍게 색깔이 어떻습니까? 노랗다 멍게의 살은 색깔이 어떻습니까? 개나리꽃 색깔은 무슨 색깔입니까? 뾰족하다 성게의 가시나 바늘 끝의 모양은 어떻습니까? 날카롭다 생선 가시는 뾰족하고 어떠합니까? 딱딱하다 / 물렁하다 몹시 굳고 단단한 것을 어떠하다고 합니까? 거북이 등껍질은 어떠합니까? 딱딱하다 의 반대 말은 무엇입니까? 문어를 손으로 찔러 보면 느낌이 어떠합니까? 그물코 그물에 뚫려 있는 구멍을 무엇이라고 합니까? 벼리 그물 위쪽 코에 꿰어 잡아당게 된 줄을 무엇이라고 합니까? 그물 <사진> 이것은 무엇입니까? 노끈이나 실, 쇠줄 따위로 여러 코의 구멍이 나게 얽은 물건으로, 물고 따위를 잡는데 쓰는 도구입니다 후릿그물 <사진> 이것은 무엇입니까? 강이나 바다에 둘러치고 여러 사람이 벼리의 두 끝을 끌어 당겨 물고를 잡는 그물을 무엇이라고 합니까?

409 어촌 생활어 휘 설문지 397 분류 번호 어휘 항목 질문문 비고 응답 사둘 <사진> 이것은 무엇입니까? 손잡이가 길고 모양이 국자처럼 생긴, 물고를 잡는 그물을 무 엇이라고 합니까? 망사리 <사진> 이것은 무엇입니까? 해녀가 채취한 해물 따위를 담아 두는, 그물로 된 그릇을 무엇이 라고 합니까? 테왁 <사진> 박의 씨 통을 파내고 구멍을 막아서 해녀들이 작업할 때 바다에 가지고 가서 타는 물 건을 무엇이라고 합니까? 쪽지그물 <사진> 이것은 무엇입니까? 건착에서 고받이에 모인 어군을 운반선에 담거나 어항에 도착 해서 양육할 때 고를 푸 위한 작은 그물을 무엇이라고 합니까? 설망 <사진> 이것은 무엇입니까? 견지낚시에서, 미끼를 담아 물밑으로 내리는 그물주머니를 무엇 이라고 합니까? 낚싯대 <사진> 이것은 무엇입니까? 낚싯줄을 매는 가늘고 긴 대를 무엇이라고 합니까? 낚싯줄 낚싯대에 낚싯바늘을 매어 달 위하여 쓰는 가늘고 질긴 끈을 무엇이라고 합니까? 얼레 <사진> 이것은 무엇입니까? 낚싯줄 따위를 감는 데 쓰는 구를 무엇이라고 합니까? 미늘 <사진> 이것은 무엇입니까? 낚시 끝의 안쪽에 있는, 거스러미처럼 되어 고가 물면 빠지지 않게 만든 작은 갈고리를 무엇이라고 합니까? 낚시 미끼를 꿰어 물고를 잡는데 쓰는 작은 쇠갈고리를 무엇이라고 합니까? 삼봉낚시 세 갈래의 갈고리가 달린 낚싯바늘로 강바닥에 가라 앉혀 놓고 물고가 지나가다 걸리게 하 는 낚시를 무엇이라고 합니까?

410 398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분류 번호 어휘 항목 질문문 비고 응답 주낙 <사진> 이것은 무엇입니까? 물고를 잡는 구의 하나로 긴 낚싯줄에 여러 개의 낚시를 달 아 물속에 늘어뜨려 고를 잡는 도구 이름을 무엇이라고 합니까? 갑판 <돛단배 사진> 이것은 무엇입니까? 큰 배 위의 넓고 평평한 바닥을 통틀어서 무엇이라고 합 니까? 이물 <돛단배 사진> 이것은 무엇입니까? 배의 앞머리 부분을 무엇이라고 합니까? 고물 <돛단배 사진> 이것은 무엇입니까? 배의 뒷부분을 무엇이라고 합니까? 돛 <사진> 이것은 무엇입니까? 배 바닥에 세운 둥에 매어서, 펴 올리고 내리고 할 수 있도록 만든 것으로, 넓은 천으로 바람을 받아 배를 가게 하는 물건을 무엇이라고 합니까? 돛대 <돛단배 사진> 이것은 무엇입니까? 돛을 달 위하여 배 바닥에 세운 둥을 무엇이라고 합 니까? 활대 <돛단배 사진> 이것은 무엇입니까? 돛 위에 가로 댄 나무를 무엇이라고 합니까? 닻 배를 한 곳에 멈추어 있게 하 위하여 줄에 매어 물 밑바닥으로 가라앉히는, 갈고리가 달린 구를 무엇이라고 합니까? 닻줄 닻을 매다는 줄을 무엇이라고 합니까? 노 <거룻배 사진> 이것은 무엇입니까? 물을 헤쳐 배를 나아가게 하는 구를 무엇이라고 합니 까? (노) 젓다 노를 가지고 배를 나아가게 하려고 움직이는 것을 노를 어떻게 한다고 합니까?

411 어촌 생활어 휘 설문지 399 분류 번호 어휘 항목 질문문 비고 응답 상앗대 배질을 할 때 쓰는 긴 막대로 배를 댈 때나 띄울 때, 또는 물이 얕은 곳에서 배를 밀어 나갈 때 쓰는 도구를 무엇이라고 합니까? 키 배의 방향을 조절하는 구를 무엇이라고 합니까? 고깃배 <사진> 이것은 무엇입니까? 고잡이를 하는 배를 무엇이라고 합니까? 똑딱선 발동로 움직이는 작은 배를 무엇이라고 합니까? 거룻배 <사진> 이것은 무엇입니까? 돛이 없는 작은 배를 무엇이라고 합니까? 돛단배(풍선) <사진> 이것은 무엇입니까? 돛을 단 배를 무슨 배라고 합니까? 작살 <사진> 이것은 무엇입니까? 물고를 찔러 잡는 구로, 작대 끝에 삼지창 비슷한 뾰족한 쇠를 박아 만드는데, 간혹 한두 개의 쇠꼬챙이를 박은 것도 있는 도구를 무엇이라고 합니까? 어살 <사진> 이것은 무엇입니까? 막대나 발을 물 가운데에 둘러 꽂은 고잡이 장치를 무엇이 라고 합니까? 통발 <사진> 이것은 무엇입니까? 가는 댓조각을 엮어서 통과 같이 만든 고잡이 구를 무엇이라 고 합니까? 바구니 대나 싸리 따위를 쪼개어 둥글게 결어 속이 깊숙하게 만든 그릇을 무엇이라고 합니까? 종다래끼 <사진> 이것은 무엇입니까? 작은 바구니로 다래끼보다 작으며 양쪽에 끈을 달아 허리에 차거 나 멜빵을 달아 어깨에 메도 하는 것을 무엇이라고 합니까?

412 4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분류 번호 어휘 항목 질문문 비고 응답 호미 <사진> 이것 무엇입니까? 끝은 뾰족하고 위는 대개 넓적한 삼각형으로 되어있는데 목을 가늘 게 휘어 구부린 뒤 둥근 나무자루에 박아 만든 도구를 무엇이라고 합니까? 조개를 채취할 때 이용하는 도구입니다 낫 <사진> 이것은 무엇입니까? 미역, 다시마 따위를 베는 데 쓰는 구로 쇠로 ㄱ 자 모양으로 만들어 안쪽으로 날을 내고, 뒤 끝 슴베에 나무 자루를 박아 만든 도구를 무엇이라고 합니까? 물옷 <사진> 이것은 무엇입니까? 물속에서 일을 할 때 입는 잠수복 따위의 옷을 무엇이라고 합니 까? 물갈퀴 사람이 물속에서 활동할 때에 발에 끼는 오리발 모양의 물건을 무엇이라고 합니까? 고살리는배 <사진> 이것은 무엇입니까? 바다에서 물고를 잡아 육지로 운반할 때 사용하는 도구로 예전 소규모의 목선으로 어로활동을 할 때 주로 사용한 이것은 무엇입니까? 투구 <사진> 이것은 무엇입니까? 깊은 바다에 잠수할 때 쓰는 얼굴 전체를 덮는 모자로 높은 수압 을 견뎌야 하 때문에 대부분 금속으로 되어 있고 시야를 확보하 위한 이것은 무엇입니 까? 수경 <사진> 이것은 무엇입니까? 물속에서 눈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하여 눈을 뜨고 물속을 관 찰할 수 있도록 만든 안경을 무엇이라고 합니까? 그물바늘 <사진> 이것은 무엇입니까? 그물을 뜨는 데 쓰는 도구를 무엇이라고 합니까? (보통 왕대로 만들며, 모양은 조붓하고도 갸름하고 얄팍한데 앞은 뾰족하고 뒤는 오목하게 반달 모양으로 파며, 앞쪽에는 가운데 혀를 남겨 놓고 파내어 이 혀와 뒤의 오목한 홈에 실을 감는다.) 재첩잡이 <사진> 이것은 무엇입니까? 재첩을 잡을 때 쓰는 작은 그물을 무엇이라고 합니까?

413 어촌 생활어 휘 설문지 41 분류 번호 어휘 항목 질문문 비고 응답 뜰채 <사진> 이것은 무엇입니까? 물고 따위를 건져 올릴 때 쓰는 도구를 무엇이라고 합니까? 낙지가래 <사진> 이것은 무엇입니까? 낙지를 잡거나 갯벌의 진흙을 떠서 옮길 수 있도록 만든 구입 니다. 크가 작고 삽날이 좁아 갯벌 속의 낙지를 잡 쉽게 만들었으며 자루에 손잡이를 부 착하여 사용하는 이것은 무엇입니까? 얼음끌 <사진> 이것은 무엇입니까? 얼음낚시를 할 때에, 얼음 구멍을 뚫는 끌을 무엇이라고 합니까? 걸쇠 <사진> 이것은 무엇입니까? 미끼 낚시 끝에 꿰는 물고의 먹이를 무엇이라고 합니까? 파다 조개를 잡으려면 갯벌(땅)을 어떻게 해야 합니까? 캐다 조개를 땅에서 파내는 것을 무엇한다고 합니까? (전복) 떼다 바위에 붙은 전복을 채취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붙어 있거나 잇닿은 것을 떨어지게 하 는 것을 무엇한다고 합니까? 말리다 물가 다 날아가서 없어지게 하는 것을 무엇한다고 합니까? 오징어를 잡거나 미역을 채취해 서 햇빛에 어떻게 한다고 합니까? 널다 오징어를 말리려면 줄에 어떻게 해야 합니까? 볕을 쬐거나 바람을 쐬 위하여 펼쳐 놓는 것 을 무엇한다고 합니까? 후리다 그물로 고를 잡을 때 휘몰아 채거나 쫓는 것을 무엇한다고 합니까? 짜다 실이나 끈 따위를 씨와 날로 결어서 그물 따위를 만드는 것을 무엇한다고 합니까? 스웨터를 만드는 작업을 스웨터를 실로 무엇하다 합니다.

414 42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분류 번호 어휘 항목 질문문 비고 응답 뜨다 물속에 있는 것을 건져 내는 것을 무엇한다고 합니까? 감다 어떤 물체를 다른 물체에 말거나 빙 두르는 것으로 무엇한다고 합니까? 끌다 물건의 무게가 너무 무거워서 바닥에 있는 채로 잡아당겨서 자리를 옮는 것을 무엇한다고 합니까? 던지다 공놀이할 때 공을 땅에 떨어뜨리지 않고 상대방에게 공중으로 주는 동작을 공을 어떻게 주 다 라고 합니다. 어떻게 줍니까? 낚다 낚시로 물고를 잡는 동작을 무엇 한다고 합니까? 채다 낚싯대에 고가 걸리면 다음 동작은 어떻게 합니까? 걸리다 낚시를 이용해 고를 잡을 때 고가 미끼를 물었으면 고가 어떻게 되었다고 합니까? 올리다 낮은 곳에 있는 물건을 높은 곳으로 옮는 동작을 무엇한다고 합니까?(그물을 끌어 올리다) (키를) 잡다 선장이 배를 부리 위해, 키로 배를 조정하는 동작을 키를 무엇한다 고 합니까? 타다 사람들이 버스, 차, 택시, 배에 올라가는 동작을 버스, 차, 택시, 배를 무엇한다 라고 합 니까? 내리다 타다 의 반대 동작은 무엇한다고 합니까? 매다 말을 말뚝에 매듯이 배가 바닷물에 떠내려가지 않게 하려면 배를 어떻게 해야 합니까? 풀다 매다 의 반대말은 무엇입니까?

415 어촌 생활어 휘 설문지 43 분류 번호 어휘 항목 질문문 비고 응답 뜨다 배가 바다의 물속에 가라앉거나 내려앉지 않고 물 위에 있는 상태를 배가 어떠하다 라고 합 니까? 뜨다 의 반대말은 무엇입니까? 가라앉다 물 따위에 떠 있던 것이 차차 내리어 밑바닥에 이르는 것을 무엇이라고 합니까? 싣다 물체를 운반하 위하여 배에 짐 따위를 올리는 것을 무엇한다고 합니까? 쏘다 화살이나 총알 따위를 나가게 하다는 뜻으로, 작살로 고를 어떻게 해서 잡습니까? (작살)로 쏘다 새우젓 <사진> 새우로 만든 젓을 무엇이라고 합니까? 멸치젓 <사진> 멸치로 만든 젓을 무엇이라고 합니까? 명란젓 <사진> 명태 알로 만든 젓을 무엇이라고 합니까? 명태의 알을 소금에 절여 담근 젓을 무엇이 라고 합니까? 창난젓 <사진> 명태의 창자로 만든 젓을 무엇이라고 합니까? 명태의 창자에 소금, 고춧가루 따위의 양념을 쳐서 담근 젓을 무엇이라고 합니까? 조젓 조로 만든 젓을 무엇이라고 합니까? 꼴뚜젓 <사진> 꼴뚜로 만든 젓을 무엇이라고 합니까? 아가미젓 <사진> 아가미로 만든 젓을 무엇이라고 합니까? 곤쟁이젓 <사진> 곤쟁이로 만든 젓을 무엇이라고 합니까? 오징어젓 <사진> 오징어로 만든 젓을 무엇이라고 합니까?

416 44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분류 번호 어휘 항목 질문문 비고 응답 뱃고사 배에서 액운( 厄 運 )은 없어지고 풍요와 행운이 오도록 집안에서 섬는 신( 神 )에게 음식을 차 려 놓고 비는 제사를 무엇이라고 합니까? 뱃노래 뱃사공이 노를 저어 가며 부르는 노래를 무엇이라고 합니까?

417 찾아보 45 찾 아 보 ᄀ 가 97 가까운 바다 134 가는 모래 136 가라 114 가시랭이 197 가시복젱이 42, 8 가오리 14 가을전어 대가리 깨소금 들었다 11 가짐 154 간 돋다 155 간재비 99 간제미 141 간판장 9 피다 59 갈망조개 2 갈매돌 98 갈바람 94, 188 갈비 99 갈치 14 갈치창젓 172 갈 름 26, 8 감 129 셍이보말 51 갑씰 57, 81 갓돔 45 갓바다 97 갓빵돌 98 강구 21 개 192 개고를 먹지 마라 175 개다 132 개불잡이터리개 215 개지 15 개창 35 개풀 137 갯물 135 갯바닥 136 갯타래 215 갱물 191 거드레 54 거북이손 17 거북체시 59 걸리젱이 69, 81 걸바당 32, 8 겉물 135 게리다 73 겐또 111 고 물었다 19 (고)오다 19 고넹이할미 62 고노리젓 173 고대구리 방통 놓는 사람 9 고동 13, 151 고등에젓 77 고디 13 고레장비 28, 8 고물 111 고물닷 67, 81 고물사공 126 고사 118, 174 고시 146 고지 198 고지 57, 81 고팡 166

418 46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곤 98, 99 골 135 광에 143 괴 139 괴에상에(고양이상에) 143 구룻 45 구멍개 192 구셍이 37 궁간 162 궤술 65 궤깃베 68 귀상에 143 그물 159 그물바농 71 귿다 17 글리 166 금복 143 긍이 54 긍이 레 56 긍이 레파래 관실 111 관장 9 깃배 168 딱지(등딱지) 152 름치 196 발 13 수어 191 수족 191 푸다 191 김 레 81 까나리 14 까네피 151 까시 139 까재매이 198 깡다리 142 깡다리젓 172 꺼끌복 1 꺼문구살 62 껍디 99 껍딱 139, 148 껍질 13 껩데 13 꼬깔섬 137 꼬꾸랑돌 98 꼬라지가 애 뱄다 18 꼬록 157 꼬록젓 172 꼬물 164 꼬시래이 23 꼴랑지 138 꼿멜 39 꽁지 111 꽁치 142 꽁치잡이 89 꽃 154 꽹메 174 꿀꿀이 118 끝(송대끝, 거마끝, 대본끝) 97 ㄴ 낙시 대 65 낙지 156 낙지젓 173 낚시 16 낚싯줄 16 낚아올리다 19 난 98, 99 난미 61 게 37 날 궂치다 133 날간지 194 날개미 194 날물 187 날캄하다 158 남바 9 납닥쥐치 11

419 찾아보 47 낫 169 낭시끄는코지 8 낮 94 내끼 161 내려치다 17 너마 127 너물 92 너울파도 33 넉들 137 널도마때 216 네 67 네젓이는소리 79 노 115, 167 노랑쟁이 57, 81 노부리 118 노송 132 노오렇다 157 노푸다 191 놉셋 름 27, 8 농에 146 농울 135 농지개(농조개) 15 높다 135 놓아가다 165 누 33 누룽태 143 누지치다 33 눈 149 눈치 197 눈티 11 눈팅이 197 눕을상 114 늘래나다 62 늦마파람 13 늦바람 13 늦하노바람 13 니껍 72 ㄷ 다래 215 다섯마 127 다섯물 92 다수 111 다실메역 55 갓 29 달머리 132 달메 96 달어 올리다 165 당 136 당쑥내 134 닻 캐다 166 닻 118, 166 닻줄 166 대가리(대그빡) 138 대갈치(큰갈치) 14 대객 128 대게 14 대게잡이 89 대구 147 대 154 대뜨리다 226 대모망 25 대비조개 149 대섭발 214 대엽조겡이 81 대조금 92, 93 대칼치 11 대털이다 226 댓바람 188 덕 162 덕재 145 데끼 111 도꾸 114 도다리 143 도도바리 15 도렝이 45

420 48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도말 163 도매시키다 163 도모 111, 114 도모다수 111 도문네 68, 81 도캐비가 고 쪼가지다 228 독 153 돈도바리 15 돌고래 197 돌만다에붙어있는거 17 돌멍게 61 돌발 214 돌빨 214 돌우미 58 돌카시리 58, 81 돌풍 94 돔바리상에 143 돗궹이 름 27 동 튼다 93, 94 동 139 동곳 29, 8 동력선 11 동지나(해) 134 돛 164 돛대 115, 165 돛배 115 돛풍 115 돛풍배 115 되나리그물 16 되미 144 되아가다 165 된바람 188 두마 127 두물 92 둘르다 19 둠북하다 199 둥거리 21 둥어리 21 둥우리 21 든물 129 들망 24 들물 91, 93, 187 들바람 94 등 135 등껍질 13 등어리 138 등지러미 99 등창 53, 81 따까리 13, 21 따뜻허다 133 따숩다 133 따스다 19 딱돔 144 뗏마 11, 111 또가리고동, 151 똘쟁이 153 똥 148 뚬벅 154 뚱멸 139 뜨뜻허다 133 뜰심(아바) 115 띠구지 15 ㅁ 마개 감다 163 마개 163 마개대 163 마당가리 13 마린장마 95 마스대 111 마파람 13, 188 마흔다자배 112 마흔자배 112 마 름 26, 8 막간 161 막은방 32, 8 막조금 25, 8

421 찾아보 49 만물 93 미주리 62 쿠조개 81 쿱조개 5 맑다 133 맛갔다 18 맛바람 188 매르치 196 맬치 196 맹물 97 머구리머리 19 머구리투구 19 머들 북 52 머릿조구 142 먹가오리 99 먹닭 99 먹보말 51 먼바다 97, 134 멍게 18 멍에 161 메다 72 메역구두리 59 멜첫 76 멸치 139 멸치젓 118 명지도박 15 모도리 43 모래 136 모래벌 136 목(축간목) 97 목닭가오리 99 몰 22 몽구똥 16 묘시 111, 164 묘시가네 111 무꾸럭 6 무덤 98 무르다 18 무수(무심) 128 무적지근허다 133 문닥지 51 문데 52 문둥구젱 5, 81 문디쥐고 11 문아구 118 문어 156 문어단지 216 문어잡이 89 문절 23 물 들다 129 물 쓰다 129 물가다 148 물가오리 99 물갈귀 19 물갔다 18 물나다 187 물들다 25, 187 물때 127 물보 216 물빠져삐리다 187 물빠지다 187 물싸다 25 물이 싸다 129 물이 죽다 129 물죽다 187 물통 115 물항 162 뭉둥이쥐치 11 뭉디게 14 뭉디쥐치 11 미끼 17 미리알 38 미릿내 26 미실 6 미역설채 224 미역타래 215 미역터래 215 민물 97

422 41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민물 14 민물붕어지 144 민에 147 밀고디 13 밀물 93 밀복 1 밀오징개 155 밀폭젱이 43, 8 ㅂ 바늘대 17 바다붕어지 144 바다장어 144 바닷 153 바닷물 97 바라나다 155 바릇킁이 55, 81 바릇 겡이 7 바리 89 바우 137 바지락젓 173 반어 142 반지락 149, 2 발 213 발고사 227 발래다 59 발일꾼 186 발쟁이 185 밤 94 방어 146 배 뒤 111 배 몸 111 배 밑 111 배 앞 111 배고사 118 배다 148 배꼽 152 배때 139 배때젓 172 배밑 161 배받이 194 배손 118 배안 115 배이물 111 배잽이 166 배쟁이 196 배찌리 98 배차 17 백 16 백문어 156 백어 198 백조 42 백주 142 백통수경 19 밴댕이젓 173 뱃사람 126 버섯고동 13 버큼 135 베 115 베락비 189 베리 159 베체 62 벵에(병치) 145 별 17 보겐다이 111 보신 9 보제 22 복쟁이 143 부니 193 부락 97, 99 부레 99 부슬눈 29, 8 부시리 146 부위(부표) 118 부자리 161 부전조개 15 부채손 17

423 찾아보 411 부트다 62 북 174 북동풍 94 불가사리 17 붉은구살 62 붉은알 38 붕어지 144 비께 44 비단복 1 비렁 192 비렁내 나다 157 비오는장마 95 비하고 눈하고 섞아가 내려온다 95 빵게 14 빼쪽고동 13 뻘룽이멜 39 뼈가치 98 뼈드랑치 11 뽈락 197 뿕다 157 ㅅ 사공 126 사돛대배 115 사돛대배 112 사리 128 사욱대(야훗대) 167 사울대 68 삯꾼 186 살 169 살이 깊우다 18 살쪘다 18 삼(겉) 114 삼 161 삼내미 21 삼돛대배 112, 115 삼석 174 삼치 146 상갓집 갈 때는 고사 안 한다 228 상고배 169 상고지 3 상군 91 상아 198 상에 143 상케이 197 새미 154 새반물(=역물) 93 새반물 91, 93 새벽날 94 새복 94 새비젓 171 새우젓 118 새조개 81, 152 새참 93, 94 샛바람(=왁새) 94 샛바람 13, 188 생복 151 생합 149 서리 96 서마 127 서물 92 선다리 164 선망 214 선선허다 131, 133 선수 186 선앙 78, 82 선앙굿 78, 82 선원 9 선장 185 선장 9 (설사 나오면) 진저리 먹어가 물똥 싸나 16 설상 114 섯갈 름 27, 8 섯마 름 27 성허다 48 세칼치 11 센물 93

424 412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셋부닥 149 셋 름 26, 8 셍성 46 소고를 가지고 문어를 낚으면 문어 종자가 없어진다 227 소고를 가지고 문어를 낚으면 자식이 귀허다 227 소대망 25 소똥배 11 소똥칼치 11 소소리바람 131 속물 135 손도 179 쇠장 213 수두리보말 51 수애(대나무질대) 163 수젱 7 수첨복 52 순태젓 118 스무셋날 187 시다 131 시랭이 196 시맛바람 188 시짐 154 신이 22 신깅이 22 신착궤 41, 8 실겡이 57, 81 실치 11 실칼치 11 실파래 15 싱싱하다 18 싱싱허다 148 싸락눈 95 쌀구젱 5, 81 쌍소살 69 써늘허다 133 썰물 93 쏘내(쏘낙비) 131 쓴물 129 씨래이 196 ㅇ 아가미 194 아업은돌 8 아다리 됐다 99 아사히찌 93, 94 아이 낳은 집에 가지 마라 175 아주 165 아주를 주다 165 아지 146 아침 94 아침조금 128 아홉마 128 아홉물 92 안개 133 안깟 28 안마창(안마파람) 13 알개미 194 알게미젓 77 알젓 118 암놈 14 암애(참나무질대) 162 암첨복 52 앞바다 97 앞줄 166 야달마 128 야문게 14 야오다 147 야찹다 135 야푸다 191 양통안(양오도시) 118 얖다 97 어강발 53, 81 어로장 185 어부 89 어창 115

425 찾아보 413 언 192 언둑 192 얼룩상어 43 엉발 13 네 68 여 192 여덜물 92 여무다 23 여섯마 128 여섯물 92 역물 93 연통 111 열네물 92 열다섯물 186 열두물 92 열마 128 열물 92 열세물 92 열한물 92 영 192 영물 91 영자 127 오뉴월 방어 개도 안 먹는 거 누가 먹노 11 오다 132 오동가오리 99 오른쪽활아지 115 오발이 157 오선지 93, 94 오여름방어 11 오유월방어 11 오저뿌리 8 오징어잡이 89 오징에 155 옹발 13 왕상발이 17 왕석돌 35 왕파래 15 외통안(외오도시) 118 왼쪽활아지 114 요굿대 167 용두 115, 165 용왕제 118 우내 96 우럭 145 우무 96, 15 우무가사리 15 우뭇가실 155 운동장 118 운해 19 울멍치 18 울뭉치 18 웨눈베 4, 8 웨소살 69 웽이 45 유망 25 응게 21 의남 3 이깝 212 이늘 27 이물 114, 164 이물닷 67, 81 이물도모 28 이물돛 164 이물돛대 165 이물멍에(닻멍에) 161 이물사공 126 이슬 96 이얏꼬록 157 일곱마 128 일곱물 92 입주뎅이 138 잇가 155 ㅈ 자리젓 77 자망 115, 25 작업등 111

426 414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작은물 92 작은발목 152 잔다마 2 잔멸 139 잔잔하다 18 잔조구 142 잘다 18 물다 72 녜 22 북 52 수 22 잡아땡긴다 19 잡아올리다 19 잡이 89 장군 49 장등 118 장마 들다 131 장마 131 장머리 159 장불내 134 장킁이 55, 81 저녁 94 저자리상에 143 전에 146 점심 94 정지지리 114 정치망 24 제비 111 제주해녀 89, 9 조강이껍죽 48 조개잡이 갈구리 215 조겡이 49 조구 141 조구젓 172 조금(=죽은물, 영물) 92, 93 조금물 186 조두가리 14 조수 9 조쿠젱 51, 81 조피뽈락 198 족바지 72 족쉐눈 71 족은원 8 족지 26 졸복 1, 143 좁은도 135 좇멸치 196 좋다 18 주낙 161 주낙배 168 주낫 27 주진이 217 주징이 217 주 57 죽방렴 213 중군 91 중니 11 중마 11 중선배 168 중선배그물 159 중참 93, 94 쥐고 11, 147, 197 쥐치 11 지느러미 138 지르미 98 지름각제 46 지름고등에 4 지름 153 지름킁이 54, 81 지방해녀 89, 9 지충 154 진갈피 95 진벌 136 진사풍 13 진저리 16 질 내다 171 질 대다 171 질다 18, 148

427 찾아보 415 질대 162 짐 154 집게 21 집게발 13 징 174 짚다 135 짜룹다 148 짠물 97 쪼새 169 쪽받이 17 쪽자 19 쪽지 26 쫍다 18 쫑지 16 쭈미 156 찌푸다 132 찔릉게 21 ㅊ 차대 65 참 129 참가오리 99 가시리 81 각제 46, 8 참게 14 고등에 4, 8 긍이 54, 81 참 154 멜 39 참도박 15 참복 1 복젱이 43, 8 상어 44 오징어 6 참오징에(갑오징에) 155 조 42 참쥐고 레 81 창나무 잡다 171 창나무(치창나무) 167 창란알젓 118 창손 115 창수 139, 148 창지 38 채다 17 채밀대 16 천초 15 청복 1 청어알젓 173 청어잡이 89 쳇조금 24 초물 들다 129 초석 66 초저녁 94 초조금 92, 93 출가해녀 9 춥다 133 치 167 칠석 174 침목 115 칫다리 167 칫분 167 ㅋ 코(그물코) 158 코끼리조강이 5, 81 코 데 51 큰가재 8 큰눈 71 큰닻 166 큰대구 11 큰모애 114 큰바람 불다 131

428 416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큰발목 152 큰원 8 ㅌ 타래 215 털게 14 테 69 테메는개 8 토망 26 토시 111 토하젓 171 톳 154 통 114 통안(오쿠) 118 통안 118 통통허다 147 투구 133 투망 159 투망꾼 185 툰박하다 199 퉁 216 트다 72 특지다 136 특특허다 133 튼방 32, 8 ㅍ 파도 135 파란괴 197 파랑고 197 파래 154 팔팔하다 18 펄바다 32, 8 포구 97 푸끄다 74, 81 풀치 14 풍선 11, 112, 115, 168 풍치 11 피문 156 ㅎ 하군 91 하노바람 13 하느바람 94 하늬 름 26, 8 하반 164 하사 159 하장 9, 127 학꽁치 142 한간 162 한객 128 한마 127 한물(=작은물) 92 한물 186 한섬 리 8 한조금 25, 128 한창 114 한치 155 한판멍에 161 항구 97 해 뜨다 132 해 지다 132 해갓 29 해녀 9, 127 해방조개 15 해뼝다구 143 해삼 157 햇내 96 햇머리 132 행닻 166 행전 225 허궁장 97 허리돛 164

429 찾아보 417 허리돛대 165 험벅눈 28 헛도모 114 호돌이바람 94 호랑이 장가간다 189 호랑이 장개가는 비 189 호랭이 장개가다 131 호루래젓 118 호모(호멩이) 169 혼물 1 혼복 1 홍되미 144 홍삼 157 홍어 141 활대 166 활아지 114 활아지 161 황석어젓 172 황치 19 회오리바람 94 후까 198 후다짝(후다) 162 후리(그물) 16 후리 25 후리그물 25 후리질하다 25 후리하다 25 훈지 193 훌렁개 192 흑되미 144 흑모래 136

430 연구책임자: 강정희(한남대학교) 공동연구원: 김순자(제주대학교) 김지숙(영남대학교) 위 진(전남대학교) 홍옥(경북대학교) 21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5 발 행 인 발 행 처 인 쇄 일 권 재 일 국립국어원 서울시 강서구 방화 3동 827 전화 : 팩스 : 년 11월 2일 발 행 일 21년 11월 25일 인 쇄 크리홍보(주) ( )

1) 음운 체계상의 특징 음운이란 언어를 구조적으로 분석할 때, 가장 작은 언어 단위이다. 즉 의미분화 를 가져오는 최소의 단위인데, 일반적으로 자음, 모음, 반모음 등의 분절음과 음장 (소리의 길이), 성조(소리의 높낮이) 등의 비분절음들이 있다. 금산방언에서는 중앙

1) 음운 체계상의 특징 음운이란 언어를 구조적으로 분석할 때, 가장 작은 언어 단위이다. 즉 의미분화 를 가져오는 최소의 단위인데, 일반적으로 자음, 모음, 반모음 등의 분절음과 음장 (소리의 길이), 성조(소리의 높낮이) 등의 비분절음들이 있다. 금산방언에서는 중앙 금산 은 상위의 중부방언에 속한다. 충청남도의 핵방언권 중 (A)지역, 즉 충청 남도의 남부이며 전라북도와 주로 접경을 이루는 방언권이다. 그중 충청남도의 최 남단에서 전라북도와 경계를 이루고 있는 지역이 금산 이라는 점은 주목할 만하 다. 금산 지역이 전라북도와 지리적으로 인접해 있어 문화 등 제반 교류의 가능성 을 엿볼 수 있고, 이는 곧 금산과 전북방언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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