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1. 30 <2 권 11 호 > 포털에서많이보는뉴스와댓글많은뉴스 1) 오세욱한국언론진흥재단선임연구위원 양정애한국언론진흥재단선임연구위원 한국언론진흥재단이영국로이터저널리즘연구소 (Reuters Institute for the Study of Journalism) 와협력해발행한 < 디지털뉴스리포트 2016 한국 > 에따르면, 우리나라에서포털및검색서비스를통해뉴스를소비하는비율은 60% 였다. 반면, 언론사홈페이지나전용앱을통해뉴스를소비하는비율은 13% 에불과한것으로확인됐다. 또한한국언론진흥재단의 <2015 언론수용자의식조사 > 결과를보면, 포털을통해뉴스를이용할경우네이버 85%, 다음 42%, 네이트 14%, 구글 7% 의비율 ( 복수응답 ) 로나타났다. 즉, 네이버와다음이라는양대포털에뉴스이용이집중되고있다는것이다. 포털이디지털뉴스플랫폼으로서지배적인위치를점하는현상은앞으로도이어질것으로전망되는가운데, 한국언론진흥재단미디어연구센터는포털뉴스이용자들이어떤뉴스를즐겨보고어떤뉴스에대해의견을많이제시하는지를살펴보고자국내양대포털네이버와다음뉴스에서 가장많이본뉴스 와 댓글많은뉴스 를수집해분석했다. 분석대상은네이버와다음의 랭킹뉴스 목록중 2016년 5월 1일부터 31일까지한달간의전수데이터다. 5월을선택한이유는총선, 올림픽등대형이슈가있는시기를제외하고비교적일상적인기간을조사하고자했기때문이다. 포털 랭킹뉴스 의경우 PC와모바일버전이서로다르기때문에각각의데이터를구분해수집했으며, 구체적인데이터목록은다음과같다. 1) 이조사는한국언론진흥재단연구팀의연구사업인 <2016 인터넷언론현황백서 > 의일환으로진행되었다. 포털뉴스전반에대한좀더자세한분석결과는 12월출간예정인해당보고서를참조하기바란다.
1. 네이버 o PC 뉴스메인의랭킹뉴스에서가장많이본뉴스 2) - 일간전체상위 50위까지목록 ( 연예, 스포츠제외 ) : 총 1,550건 - 일간분야별 (, 경제,, 생활 / 문화, 세계, / 과학, 연예, 스포츠, 포토, TV) 상위 5위까지목록 : 총 1,550건 o PC 뉴스메인의랭킹뉴스에서주간댓글 3) - 주간전체상위 50위까지목록 ( 연예, 스포츠제외 ) : 총 250건 - 주간분야별 (, 경제,, 생활 / 문화, 세계, / 과학, 연예, 스포츠, 포토, TV) 상위 5위까지목록 : 총 250건 o 모바일뉴스메인의랭킹뉴스에서가장많이본뉴스 4) - 일간섹션별 (, 경제,,, 생활, 세계, 연예, TV) 상위 30위까지목록 : 총 7,440건 o 모바일뉴스메인의랭킹뉴스에서댓글많은뉴스 5) - 일간섹션별 (, 경제,,, 생활, 세계, 연예, TV) 상위 30위까지목록 : 총 7,440건 2. 다음 o PC 뉴스메인의랭킹에서많이본뉴스 6) - 종합, 스포츠, 연예별일간상위 50위까지목록 : 총 4,650건 o PC 뉴스메인의랭킹에서댓글많은뉴스 7) - 종합, 스포츠, 연예별일간상위 50위까지목록 : 총 4,650건 o PC 뉴스메인의랭킹에서연령별뉴스 8) -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 상위 5위까지목록 : 총 930건 -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 상위 5위까지목록 : 총 930건 o 모바일뉴스메인의랭킹에서많이본뉴스 9) 일간상위 15위까지목록 : 총 465건 o 모바일뉴스메인의랭킹에서댓글많은뉴스 10) 일간상위 15위까지목록 : 총 465건 o 모바일뉴스메인의랭킹에서연령별뉴스 11) -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 상위 4위까지목록 : 총 744건 -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 상위 4위까지목록 : 총 744건 2) http://news.naver.com/main/ranking/popularday.nhn?mid=etc&sid1=111 3) http://news.naver.com/main/ranking/memoweek.nhn?mid=etc&sid1=111 4) http://m.news.naver.com/rankinglist.nhn 5) http://m.news.naver.com/memorankinglist.nhn 6) http://media.daum.net/ranking/popular/ 7) http://media.daum.net/ranking/bestreply/ 8) http://media.daum.net/ranking/age/ 9) http://m.media.daum.net/m/media/ranking 10) http://m.media.daum.net/m/media/ranking/bestreply 11) http://m.media.daum.net/m/media/ranking/age 현재는상위 5위까지목록을제공하고있지만, 본보고서의데이터수집기간에는 4위까지만목록이제공됐다. 2 MEDIA ISSUE
이상의수집목록은 5월한달동안네이버와다음이제공한전수데이터인데, 랭킹뉴스 메뉴에서빠져있는내용은수집하지않았음을밝혀둔다. 데이터크롤링 (crawling) 을위해오픈소스웹수집 (crawler) 프레임워크인스크래피 (scrapy) 를파이썬 (python) 에설치한후기계적으로전수를긁어오는방식을활용했다. 데이터를수집하면서각기사마다작성일시, 언론사, 기자이름, 랭킹, 제목, 본문, 댓글수, URL 등도함께기계적으로추출했다. 그런데수집시점 (2016년 8월 ) 이후에변경된사항은분석데이터에반영하지못했다. 예를들어, 일부기사의경우데이터수집이후시점에도계속댓글이작성됐을수있는데, 이로인해당시시점과현시점간 댓글많은뉴스 의실제가다를가능성이있다. 마찬가지로, 데이터수집이후삭제된기사도역시반영하지못했다. 기계적추출이완료된후발견된일부오류사항에대해서는수동으로보완을거쳤다. 1. 많이본뉴스 1) 언론사를기준으로 사람들이포털을통해많이본뉴스를기사가발행된언론사를기준으로분석한결과, 네이버와다음, 그리고 PC와모바일에따라다른경향이나타났다. 우선가장눈에띄는특징은 4가지유형모두에있어 < 연합뉴스 > 가 1 위에올랐다는점이다. 그런데각포털에따라, 또플랫폼이 PC인지모바일인지에따라 < 연합뉴스 > 가차지하는비중이현저하게달랐다. 우선네이버의경우, PC에서는 < 연합뉴스 > 기사가 ' 많이본뉴스 ' 의 54% 를차지한반면, 모바일에서는그 1/3 이하수준인 17.1% 로확인됐다. 이에비해다음은 PC와모바일 많이본뉴스 에서 < 연합뉴스 > 의비율이각각 14.8%, 22.6% 로, 네이버에비해훨씬낮게나타났다. 특히 PC만따로비교해보면, 많이본뉴스 중 < 연합뉴스 > 기사비율이다음에비해네이버가거의 5배가까운수준이었다. 다음으로주목할만한특징은 4개유형모두에있어서통신사들이대체로상위권에올랐다는점이다. < 연합뉴스 > 에이어 < 뉴스1> 과 < 뉴시스 > 가네이버 PC에서는각각 2위와 4위, 모바일에서는 3위와 6위를차지했으며, 다음에서도 PC 기준 3위와 5위, 모바일기준 3위와 2위를기록하였다. 이들 3개통신사를합치면 많이본뉴스 상위 10개가운데통신사기사의비중은네이버 PC에서 62.2%, 네이버모바일 27.5%, 다음 PC 25.2%, 다음모바일 37.5% 에이른다. 포털에서많이보는뉴스와댓글많은뉴스 3
[ 그림 1] 포털 많이본뉴스 언론사 ( 상위 10 개 ) ( 단위 : %) PC 모바일 54.0 17.1 7.5 연합뉴스 뉴스 1 4.6 3.7 3.6 2.9 2.8 2.8 2.5 조선일보뉴시스머니투데이서울신문중앙일보 YTN 2.2 1.9 세계일보 5.5 5.4 5.4 4.9 3.9 연합뉴스 뉴스1 MBC YTN 뉴시스 KBS JTBC 3.4 3.0 2.7 조선일보머니투데이 22.6 14.8 7.7 8.0 6.9 5.4 5.0 5.0 3.4 3.2 2.9 연합뉴스 OSEN 뉴스1 뉴스엔뉴시스 노컷뉴스머니투데이 TV 리포트 2.4 2.4 조선일보 연합뉴스뉴시스뉴스1 5.2 4.9 4.3 4.1 3.7 3.4 3.2 노컷뉴스조선일보머니투데이 YTN 국민일보중앙일보 주 : 네이버모바일 랭킹뉴스 에서는 많이본뉴스 를분야별로만제공하고있어서전체 많이본뉴스 는분야별 많이본뉴스 를합산해서도출했다. 4 MEDIA ISSUE
다음으로, 주제별로구분된 많이본뉴스 의언론사를추가적으로분석했는데, 네이버와다음에서각각두드러진특징이발견된주제들에대한분석결과를아래에제시하였다. 먼저네이버의경우, 와 분야 ' 많이본뉴스 ' 의언론사를살펴본결과, PC에서는 < 연합뉴스 > 가각각 80%, 71% 의압도적인비율을차지했다. 앞서살펴본전체랭킹에서발견된 < 연합뉴스 > 편중 (54%) 이와기사에서는더욱강하게드러난것이다. 모바일에서도 < 연합뉴스 > 의비율이 30.6%, 26.1% 로, 전체랭킹결과 (17.1%) 와비교했을때각각 13.5%p, 9%p 더높은것을확인할수있었다. [ 표 1] 네이버, 많이본뉴스 언론사 ( 상위 10 개 ) ( 단위 : %) 언론사 비중 언론사 비중 언론사 비중 언론사 비중 1 연합뉴스 80.0 연합뉴스 30.6 연합뉴스 71.0 연합뉴스 26.1 2 뉴스1 2.6 뉴스1 11.3 중앙일보 3.9 뉴스1 8.6 3 머니투데이 2.6 뉴시스 9.0 뉴스1 3.2 7.1 4 동아일보 1.9 머니투데이 5.6 머니투데이 2.6 뉴시스 7.0 5 YTN 1.3 4.6 조선일보 2.6 MBC 5.4 6 뉴시스 1.3 조선일보 4.3 뉴시스 1.9 KBS 4.3 7 문화일보 1.3 KBS 3.2 동아일보 1.9 JTBC 3.7 8 서울신문 1.3 국민일보 2.7 서울신문 1.9 YTN 3.3 9 이데일리 1.3 MBC 2.6 세계일보 1.9 세계일보 3.3 10 조선일보 1.3 JTBC 2.5 한국일보 1.9 조선일보 3.1 주 : 비율이동일한언론사들의경우가나다순으로정렬했기때문에실제로가다르지않다. 연예 와 스포츠 분야 많이본뉴스 에서눈에띄는특징은 [ 표 2] 에서확인할수있듯이 <OSEN> 이네이버와다음에서공통적으로최상위권 (1~2위) 을기록한것이다. <OSEN> 은네이버 PC 연예 분야 많이본뉴스 1위 (20%), 네이버모바일 연예 분야 1위 (20.3%), 네이버 PC 스포츠 분야 1위 (14.8%) 에올랐으며, 다음 PC에서도 연예 2위 (18.7%), 스포츠 1위 (23.4%) 를차지했다. 이상 5개가운데 <OSEN> 이 1위가아니었던유일한부문인다음 PC 연예 의경우 < 뉴스엔 > 이 18.7% 비율로 1위에올랐다. 포털에서많이보는뉴스와댓글많은뉴스 5
[ 표 2] 연예, 스포츠많이본뉴스 언론사 ( 상위 10 개 ) 네이버 ( 단위 : %) 연예 스포츠 PC 모바일 PC 언론사비중언론사비중언론사비중 1 OSEN 20.0 OSEN 20.3 OSEN 14.8 2 TV 리포트 11.6 TV 리포트 13.7 엑스포츠뉴스 11.0 3 스타뉴스 9.0 헤럴드 POP 8.0 인터풋볼 11.0 4 스포츠조선 9.0 스포츠조선 7.7 마이데일리 7.1 5 스포츠동아 7.1 엑스포츠뉴스 7.6 스타뉴스 7.1 6 일간스포츠 7.1 마이데일리 6.6 스포탈코리아 7.1 7 마이데일리 6.5 스타뉴스 6.3 스포티비뉴스 3.9 8 연합뉴스 6.5 일간스포츠 5.7 박동희칼럼 3.2 9 엑스포츠뉴스 5.8 스포츠동아 4.7 스포츠조선 3.2 10 헤럴드 POP 4.5 스포츠서울 3.9 이창섭칼럼 3.2 다음 ( 단위 : %) 연예 스포츠 언론사비중언론사비중 1 뉴스엔 18.7 OSEN 23.4 2 OSEN 16.6 스포티비뉴스 6.4 3 TV 리포트 9.9 MK 스포츠 6.1 4 엑스포츠뉴스 8.1 다음스포츠 5.6 5 스타뉴스 5.2 스포츠조선 5.2 6 스포츠조선 5.1 연합뉴스 4.6 7 마이데일리 4.8 스포츠한국 4.3 8 티브이데일리 4.0 스포탈코리아 4.1 9 스포츠동아 3.7 엑스포츠뉴스 4.1 10 일간스포츠 3.0 인터풋볼 3.6 주 : 네이버모바일 랭킹뉴스 에서는 스포츠 분야 많이본뉴스 를제공하지않으며, 다음모바일에서는 연예 와 스포츠 의 많이본뉴스 를따로제공하지않고있다. 주 : 비율이동일한언론사들의경우가나다순으로정렬했기때문에실제로가다르지않다. 6 MEDIA ISSUE
2) 주제분류를기준으로 네이버와다음에서 많이본뉴스 를주제분류를기준으로집계한결과는 [ 그림 2] 와같다. 가장눈에띄는특징은두포털모두 기사가꽤높은비율로 1위를차지했다는것이다. 네이버 PC에서는 기사가전체 많이본뉴스 가운데 37.5% 로나타났고, 다음 PC에서는그보다 5.3%p 낮은 32.2% 비율이었다. 다음 PC의경우네이버 PC, 다음모바일과달리각각 2위 (23.2%) 와 3위 (15.7%) 에오른 연예 와 스포츠 가포함된가운데가매겨졌음에도, 의비율이 32.2% 나되는것이주목할만한결과이다. 다음모바일에서는 많이본뉴스 중 가차지하는비중이 58.3% 로절반이훌쩍넘는수준이었다. 이는동일하게 연예 와 스포츠 가제외된채집계된네이버 PC와비교했을때 1.5배가넘는수치에해당한다. [ 그림 2] 포털 많이본뉴스 주제분류 ( 단위 : %) PC 모바일 58.3 37.5 32.2 19.9 23.2 14.5 15.7 16.6 경제 11.6 문화국제 9.7 6.8 연예스포츠경제국제 11.1 7.4 5.6 3.6 1.2 문화 10.1 경제국제 9.2 문화 3.7 2.2 주 : 네이버모바일의경우, 주제에따른 많이본뉴스 는제공하지만각주제별로종합된정보가없어서 많이본뉴스 의주제분류별비중을계산할수없었다. 다음모바일에서는 연예 와 스포츠 를제외하고주제별로종합된 많이본뉴스 를제공하고있다. 이용자의성별에따라 많이본뉴스 의주제별가어떻게다르게나타나는지를다음의데이터로분석하였다 ( 수집당시에는네이버는성별, 연령별데이터가제공되지않았음 ). [ 그림 3] 에나타나있듯이과이확연한차이를드러냈는데, 의경우플랫폼 (PC, 모바일 ) 에관계없이 뉴스를압도적으로많이보는것을확인할수있었다 ( 각각 64.9%, 66.6%). 이에비해은 뉴스가 PC와모바일둘다에서 1위를차지하기는했으나그비율이각각 39.4% 와 40.6% 로에비해약 26%p 낮았다. 대신은 기사가 많이본뉴스 에서차지하는비율이각각 27.9%, 27.2% 로의 10배수준 (2.7%, 2.4%) 이었다. 포털에서많이보는뉴스와댓글많은뉴스 7
[ 그림 3] 이용자성별에따른포털 많이본뉴스 주제분류 ( 단위 : %) PC 모바일 64.9 66.6 39.4 40.6 27.9 27.2 11.911.7 7.8 11.210.6 8.4 15.0 10.9 15.2 10.6 2.7 2.4 3.9 2.9 3.5 2.8 0.9 0.2 0.7 0.1 국제 문화 경제 칼럼 국제 문화 경제 칼럼 경제 국제 문화 경제 국제 문화 주 : 성별로는다음의 랭킹뉴스 데이터만수집되었다. 다음으로이용자의성별에따라 많이본뉴스 의주제분류가연령대별로어떻게달라지는지를다음의데이터로분석했으며 ( 수집당시에는네이버는성별, 연령별데이터가제공되지않았음 ), 그결과는 [ 표 3] 에정리하였다. 의경우, 연령대별로나누어본및비율이전체의결과와비교했을때두드러진차이가발견되지않았다. 이에비해, 이용자들은 10~40대까지는전체을분석한위결과와크게다르지않았던반면, 50대와 60대는 뉴스이용비중이매우높게나타난것이특징적이었다. 많이본뉴스 의주제를기준으로구별했을때 가 PC, 모바일구분없이 1위에오른것은 50대와 60대가공통적이었으며, 그비율은 50대는 PC 45.2%, 모바일 43.9%, 60대는그보다가각 16.1%p, 18.2%p 높은 61.3% 와 62.1% 비율이었다. 8 MEDIA ISSUE
[ 표 3] 이용자성별에따른포털 많이본뉴스 주제분류연령대별비교 ( 단위 : %) 10 대 20 대 30 대 40 대 50 대 60 대 분류 비중 분류 비중 분류 비중 분류 비중 1 65.8 66.9 41.9 45.2 2 국제 13.5 국제 15.3 22.6 18.5 3 경제 8.4 경제 8.9 경제 12.3 경제 13.7 4 문화 5.8 문화 4.8 국제 11.6 국제 10.5 5 5.2 3.2 문화 5.8 6.5 6 칼럼 0.6 0.8 5.8 문화 5.6 7 0.6 분류 비중 분류 비중 분류 비중 분류 비중 1 64.5 67.7 52.3 53.2 2 국제 13.5 국제 12.1 경제 16.1 경제 16.9 3 문화 9.7 경제 8.9 국제 12.9 국제 11.3 4 경제 9.0 문화 8.1 12.3 10.5 5 1.9 1.6 5.2 6.5 6 1.3 1.6 문화 1.3 문화 0.8 분류 비중 분류 비중 분류 비중 분류 비중 1 66.9 69.1 42.6 44.4 2 국제 14.3 문화 13.0 경제 27.7 경제 25.0 3 문화 11.7 국제 10.6 국제 11.6 국제 13.7 4 경제 4.5 경제 5.7 8.4 8.9 5 0.6 0.8 5.8 4.0 6 0.6 0.8 문화 3.9 문화 4.0 분류 비중 분류 비중 분류 비중 분류 비중 1 67.1 69.4 47.7 50.8 2 문화 12.9 문화 11.3 16.8 19.4 3 국제 11.6 국제 10.5 경제 15.5 경제 14.5 4 3.2 경제 4.8 국제 12.9 국제 12.9 5 경제 2.6 2.4 4.5 문화 1.6 6 1.9 0.8 문화 2.6 0.8 7 칼럼 0.6 칼럼 0.8 분류 비중 분류 비중 분류 비중 분류 비중 1 67.1 66.9 45.2 43.9 2 국제 11.6 국제 11.3 31.6 31.7 3 문화 11.0 문화 11.3 경제 12.3 경제 12.2 4 경제 7.1 경제 7.3 국제 5.8 국제 6.5 5 3.2 3.2 2.6 3.3 6 문화 2.6 문화 2.4 분류 비중 분류 비중 분류 비중 분류 비중 1 58.1 59.3 61.3 62.1 2 문화 18.1 문화 15.4 20.0 17.7 3 경제 14.8 경제 14.6 국제 10.3 경제 8.9 4 국제 6.5 국제 7.3 경제 6.5 국제 8.9 5 2.6 3.3 문화 1.9 문화 2.4 주 : 연령별로는다음의 랭킹뉴스 데이터만수집되었다. 포털에서많이보는뉴스와댓글많은뉴스 9
[ 그림 4] 포털 댓글많은뉴스 언론사 ( 상위 10 개 ) ( 단위 : %) PC 모바일 28.0 19.6 14.8 연합뉴스 20.6 6.4 5.2 4.8 4.4 4.0 3.6 뉴스 1 중앙일보 JTBC MBC 조선일보국민일보뉴시스 3.2 3.2 세계일보 20.2 7.7 5.7 5.4 4.6 4.6 4.2 연합뉴스 MBC 뉴스1 YTN 뉴시스 KBS JTBC 3.6 2.7 2.5 조선일보머니투데이 8.5 8.1 9.0 9.0 연합뉴스뉴스1 뉴시스 4.2 4.0 3.6 3.0 2.9 2.8 2.8 머니투데이노컷뉴스국민일보조선일보경향신문한겨레 4.5 4.3 4.3 3.9 3.9 3.9 3.7 연합뉴스뉴스1 뉴시스한겨레경향신문노컷뉴스 머니투데이조선일보국민일보 주 : 네이버모바일 랭킹뉴스 에서는 댓글많은뉴스 를분야별로만제공하고있어서전체 댓글많은뉴스 는분야별 댓글많은뉴스 를합산해서도출했다. 10 MEDIA ISSUE
2. 댓글많은뉴스 댓글많은뉴스 에대해서도 많이본뉴스 와마찬가지로언론사를기준으로한와주제분류를기준으로한를집계하였다. 먼저언론사를살펴보면 ([ 그림 4] 참조 ), 많이본뉴스 에서와마찬가지로 < 연합뉴스 > 가포털별, 플랫폼별구분에관계없이모두 1위에올랐다. 다만그비율은모두 20% 내외로, 많이본뉴스 에서처럼 50% 를넘어가는수준의압도적수치를보인사례는없었다. < 연합뉴스 > 외에도 < 뉴스1>, < 뉴시스 > 와같은통신사들이모두 10위권안에포함된것또한 많이본뉴스 에서와같은특징이다. 차이가있다면 많이본뉴스 에서는대부분이상위권에포진돼있었던데비해, 댓글많은뉴스 의경우네이버에서 < 뉴시스 > 가 PC 9위, 모바일 6위에머물렀다는정도이다. 또한가지주목할만한결과는다음 댓글많은뉴스 에 PC와모바일모두 1위가 < 연합뉴스 >, 2위가 < 뉴스1>, 3위가 < 뉴시스 > 로동일하게나타났다는점이다. [ 그림 5] 포털 댓글많은뉴스 주제분류 ( 단위 : %) PC 모바일 49.0 41.2 37.5 37.2 29.2 19.9 14.5 경제 11.6 9.7 6.8 문화국제 9.9 7.5 경제연예스포츠국제문화 4.6 4.5 2.5 0.7 7.3 3.4 3.0 경제국제문화 2.2 주 : 네이버모바일의경우, 주제에따른 댓글많은뉴스 는제공하지만각주제별로종합된정보가없어서 댓글많은뉴스 의주제분류별비중을계산할수없었다. 다음모바일에서는 연예 와 스포츠 를제외하고주제별로종합된 댓글많은뉴스 를제공하고있다. 포털에서많이보는뉴스와댓글많은뉴스 11
끝으로, 댓글많은뉴스 를주제를기준으로를매긴결과, [ 그림 5] 에서확인할수있듯이 가압도적인수치로 1위에오른것이가장눈에띄었다. 네이버 PC에서는 37.5% 의비율이었고, 다음 PC는 연예 (7.5%) 와 스포츠 (4.6%) 가포함된조건으로집계되었음에도네이버에비해 3.7%p 더높은 41.2% 로나타났다. 다음모바일또한네이버 PC와마찬가지로 연예 와 스포츠 가포함되지않은조건이었는데, 기사가차지하는비율은네이버 PC에비해 11.5%p 높은 49% 에이르렀다. 또한가지특징적인것은유일하게 연예 와 스포츠 가포함된다음 PC의 댓글많은뉴스 에서 가 29.2% 의높은비율로 2위에올랐다는점이다. 많이본뉴스 의주제에서는 연예 와 스포츠 가각각 2위와 3위에올랐던것과는사뭇다른결과이다 ( 댓글많은뉴스 에서는 4위와 5위 ). 12 MEDIA ISSUE
2016 년 <2 권 11 호 > 발행인김병호편집인우득정기획한국언론진흥재단연구팀발행일 2016년 11월 30일 한국언론진흥재단미디어연구센터 04520 서울특별시중구세종대로 124 프레스센터빌딩전화 (02) 2001-7741 팩스 (02) 2001-7740 www.kpf.or.kr 편집 ( 주 ) 나눔커뮤니케이션서울특별시마포구서교동 377-4 교평빌딩 304호전화 (02) 333-7136 팩스 (02) 333-7146 c한국언론진흥재단미디어연구센터 2016 부정부패없는청렴, 거듭나는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