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인천 9~20 강화 4~21 오늘의 날씨 <18면> 1988년 7월 20일 인천판 제7959호 2016년 4월 6일 (수) 건립사업 협약 이행 지연 시 항만공사 소송전 직면 인천해양과학관 인천항홍보관 신 국비로 인천상륙작전기념공원 시에서 부지 매입해 조성 계획 공사, 공유수면 매립했는데도 재정난에 진척 없자 법정으로 번호 알리기 분주한 총선 후보들 최민규 기자 cmg@kihoilbo.co.kr 투표율 여 야 방정식 통할까 여당 40% 초반 나오면 우세 전력 야권 60%대 가까울수록 선거 유리 올해 본예산에 편성되지 않은 부지 휘말렸다. 인천항만공사가 시에 협 매입 대금을 추경에 세워야 하나 시 약 이행을 촉구하는 민사소송을 제 의 재정 여건상 쉽지 않은 상황이 기했다. 해서는 해당 부지에 어떤 사업을 할 러 올라간다. 시와 공사는 2007년 지 계획을 세워야 하는데, 아직 구 인천해양과학관, 인천항홍보관 건 체적인 안이 마련되지 않은 실정 이 공사가 월미도 문화의거리 남쪽 에 조성원가만 주기로 했기에 140 공유수면을 매립하면 시가 부지를 억 원만 주는 것으로 소송을 진행할 선거에서도 확연히 드러나고 있다. 서는 연수와 남동갑, 서 강화을에서 출마 겠다는 응답이 60%를 넘어서고 있지만, 매입해 인천해양과학관과 인천항 계획 이라고 말했다. 역대 최악의 투표율을 보인 18대 총선 한 한나라당 황우여, 이윤성, 이경재 후보 현실은 다를 수 있다는 게 지역 정치권의 홍보관 등을 건립한다는 내용이었 이와 관련, 인천항만공사 관계자 에서는 총 12석 중 10석을 여권 인사가 싹 만 승리를 거머쥘 수 있었다. 지역 투표율 분석이다. 특히 새누리당의 공천 파문을 다. 이에 따라 공사는 140억 원을 는 우리도 기획재정부에 보고를 쓸이했다. 18대 총선 전국 투표율은 46.1 51.4%를 기록한 19대 총선에서는 여당과 비롯해 야권의 분열과 공천 논란, 각종 들여 2010년 공유수면 매립을 완료 해야 하고, 공사 부채 감축 계획에 %로, 인천은 42.5%의 투표율을 보이면 야당이 각각 절반씩 의석을 확보했다. 흑색 비방선거가 이어지면서 정치에 환 했다. 그러나 6년이 지난 현재까지 따라 지난해에는 부지를 매각했어 멸을 느낀 유권자들이 투표에 나서지 않 시는 재정난을 이유로 매입하지 않 야 했는데 시 재정 형편상 하지 못했 을 것이라는 예상이다. 고 있다.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고 다 며 140억 원을 6년째 받지 못하 두 번째를 차지했다. 새누리당은 중 동 옹진과 남갑 을, 연수, 서 강화갑 을에서, 민주통합당은 권에 따르면 4 13 총선에서 인천이 역대 최악의 투표율을 보일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면서 유권자들의 선거 참여 여부에 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경재 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보 등 여권 인사 10명이 배지를 가져갔다. 투표율이 높을수록 야권 후보의 당선 반면 전국 투표율이 60%를 넘겼던 17대 총 이 높아지고 50% 초반에서는 박빙 양상 확률이 높고 그렇지 않을 경우 여권이 유 선에서는 야권에서 9명이 국회의원에 당선 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발표되 남동갑 을을 비롯해 북부권인 부평과 계 지역의 한 정치권 관계자는 선거의 변 판단한 공사는 6년 동안 협약 이행 고 있다면 상식적으로도 지연에 따 합민주당으로 나온 신학용 송영길 후보만 양갑 을을 가져가면서 현 구도가 유지되 수는 한두 가지로 정리될 수 없겠지만 투 이 지연된 데 따른 금융비용 등 30 른 가산금을 받아야 하는 것 아니 당선됐을 뿐 한나라당 후보 9명과 한나라 고 있다. 표율이 판세를 가르는 중요한 요소라는 억 원을 더해 총 170억 원의 소송을 냐 고 강조했다. 결국 투표율 40% 초반에서는 여당이, 점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것 이라며 제기했다. 60%에 가까울수록 야권의 당선 가능성 총선 투표율에 따라 여당과 야당의 희비 한길리서치 여론조사 부동층 40.4% 안갯속 리턴매치 후보 지지도 당선가능성 지지도 <단위 : %> 당선가능성 차명진(새) 을 대상으로 전화면접(RDD) 스마트폰 25.8 25.6 앱 등의 방식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 과, 후보 지지도 에서 새누리 차 후보가 당선 가능성은 더민주 김상희 우세 김상희(더) 25.8%의 지지율로 전체 후보 중 1위를 기 록했다. 더민주 김 후보의 지지율은 24.2 24.2 29.6 %다. 두 후보 간 격차는 1.6%p로 오차범 위 내 접전이다. 국민의당 김정기 후보는 부천 소사는 3선 고지에서 전 현직 의 7.8%, 정의당 신현자 후보는 1.8% 지지 김정기(국) 원이 맞붙는 리턴매치 지역이다. 현역 의 를 획득했다. 다만, 잘 모름 없다 는 답 7.8 원인 더불어민주당 김상희 후보와 새누 변이 40.4%에 달해 향후 부동층의 표심 리당 차명진 후보가 맞붙는다. 두 후보는 이 승패를 좌우할 전망이다. 지난 19대 총선에서 만나 득표율 7%p(6 천994표) 차이로 승부가 결정됐다. 지지 여부와 달리 당선 가능성 을 묻는 자 중 29.6%가 내다봐 새누리 차 후보에 부천 소사 선거구에서는 두 후보 간 오차 앞섰다. 차 후보는 25.6%의 당선 가능성이 2.3 신현자(정) 질문에서는 더민주 김 후보의 당선을 응답 또다시 이뤄진 격돌인 만큼 20대 총선 범위 내 박빙 승부가 펼쳐지고 있다. 1.8 0.2 새:새누리 더:더불어민주 국:국민의당 정:정의당 예상됐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p다. 국민 은 무려 42.3%에 달했다. <3면에 계속> 기호일보 경기일보가 여론조사기관인 의당 김 후보는 2.3%, 정의당 신 후보는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 2일 부천 0.2%가 당선 가능성을 평가했다. 하지만 부천=최두환 기자 cdh9799@kihoilbo.co.kr 소사 선거구의 만 19세 이상 유권자 500명 당선 가능성에서도 잘 모름 없다 는 응답 박광섭 기자 ksp@kihoilbo.co.kr 후보 지지도 당선가능성 새누리 심장수 오차범위 넘어 선두 지지도 <단위 : %> 당선가능성 심장수(새) 30.9 남양주갑 양강구도 대결에서 압도적 우위 1위에 올랐다. 더민주 조 후보는 응답자 다. 이는 오차범위 밖 차이다. 마로 무주공산이 된 남양주갑 선거에서 여 19.7 국민의당 유 후보는 9.7%, 민중연합 름 없다 는 답변은 32.4%에 달했다. 유영훈(국) 9.7 3.6 지지 여부를 떠나 당선 가능성 을 묻는 당 후보가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문에서도 새누리 심 후보는 응답자 중 4 이 지역에선 검찰 선후배 사이인 새누리당 1.7%가 당선을 내다봐 타 후보에 압도적 심장수, 더민주 조응천 후보의 양강 구도 우위를 점했다. 더민주 조 후보는 19.7%가 속에 국민의당 유영훈 후보가 가세했다. 당선을 예상했다. 이어 3.6%는 국민의당 기호일보 경기일보가 여론조사기관인 조응천(더) 21.9 당 이기원 후보는 1.5%, 무소속 이인희 후보는 3.6%의 지지를 얻었다. 잘 모 3선의 더불어민주당 최재성 의원 불출 41.7 리 심 후보가 30.9%의 지지를 얻어 전체 21.9%가 지지, 두 후보 간 차이는 9%p였 지지도 30.9% 당선가능성 41.7% 라며 2007년 협약 당시 항만공사 는 각종 여론조사에서는 반드시 투표 하 선거 결과 야권에서는 계양갑 을에서 통 차명진 지지도 오차범위 내 앞서고 다. 시 관계자는 5일 땅을 사기 위 소송의 발단은 9년 전으로 거슬 됐다. 당시 57.4%의 투표율을 보인 인천에 가 엇갈릴 것으로 보인다. 5일 지역 정치 부천 소사 처지다. 리하기 때문으로, 이 같은 결과는 지난 서 42.4%를 찍은 광주에 이어 꼴찌에서 4 13 총선 투표율에 따라 여야의 희비 외에 추가로 30억 원을 더 부담할 인천시가 170억 원대의 소송에 립사업 협약 을 체결했다. 4 13 총선 D-7 을 지연하다 조성원가 140억 원 이 시가 협약을 이행하기 위해서는 5일 인천 서을에 출마한 새누리당 황우여 왼쪽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가운데 후보가 서구 아라뱃길에서 열린 식목행사에서, 국민의당 허영 후보는 서구 검단사거리에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을 조성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하 지만 예산을 확보하지 못한 채 사업 이기원(민) 1.5 0.3 유 후보를, 0.3%는 민중연합당 이 후보를,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30 31일, 4 1.6%는 무소속 이 후보의 당선을 내다봤 월 1일 남양주갑 선거구의 만 19세 이상 다. 당선 가능성에 대해 잘 모름 없다 고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RD 답한 응답자는 33.1%였다. <3면에 계속> D) 스마트폰 앱 등의 방식으로 여론조사 박광섭 기자 ksp@kihoilbo.co.kr 를 실시한 결과, 후보 지지도 에서 새누 남양주=조한재 기자 chj@kihoilbo.co.kr 이인희(무) 3.6 1.6 새:새누리 더:더불어민주 국:국민의당 민:민중연합 무:무소속 가 엇갈리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이병기 기자 rove0524@kihoilbo.co.kr 시는 그동안 2만여 에 달하는 해당 부지 활용을 위해 기존 안 대 한편, 시와 공사의 1차 변론은 5 월 초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병기 기자 rove0524@kihoilbo.co.kr
12 TV 연예 2016년 4월 6일 수요일 오상진, 김소영 아나운서와 열애중 태후 송송커플, 홍콩 시청자들에 눈도장 MBC 선후배 사이 결혼은 아직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3 송혜교 송중기, 기자간담회 참석 오늘 현지서 드라마 첫 방송 예정 저희 드라마에 많은 장르가 섞여 있지 만 그래도 저희는 멜로드라마라고 생각해 마를 소개해 달라는 말에 이렇게 말했다. 이날 기자간담회는 6일 홍콩에서의 드 찾아보기 어려운 모습이어서 더 좋았다 6)이 MBC 김소영(29)아나운서와 1년째 고 칭찬했다. 교제 중인 사실이 5일 알려졌다. 두 사람은 시종일관 밝은 표정으로 이 오상진 소속사 프레인TPC는 이날 오 송혜교는 회색 원피스에 포니테일을 야기를 주고받았고, 군복을 입은 송중 상진과 김소영 아나운서가 1년째 좋은 인 한 발랄한 모습으로 등장했고, 송중기는 기에게 점수를 매겨 달라 는 질문에 송혜 연을 이어가고 있다 며 두 사람이 진지 라마 첫 방송을 앞두고 홍보 차 열렸다. 도트 무늬의 검은 정장을 입었다. 요. 혜교 씨와 저, 그리고 진구 씨, 김지원 처음 호흡을 맞춘 두 사람에게 촬영 전 교가 100%(100점) 라고 답하자 주먹을 하게 만나고 있지만, (결혼 등)앞으로의 맞부딪히며 장난을 치기도 했다. 계획을 아직 구체적으로 정하지는 않았 다 고 밝혔다. 씨 등 여러 커플의 사랑이야기에 집중해 과 후의 이미지가 바뀌었느냐는 질문도 이날 기자회견에서 두 사람은 사전에 봐주셨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 있습니다. 나왔다. 송혜교는 송중기 씨가 워낙 멋 추첨으로 선발된 팬으로 보이는 여성 10 오상진은 2006년 MBC에 입사해 간판 태양의 후예 프로모션 차 함께 홍콩 진 수식어는 다 가지고 있는 분이라서 오 여 명과 악수와 허그를 나누는 시간을 갖 아나운서로 활약했으나 2013년 퇴사 후 을 찾은 송송커플 이 기자회견을 통해 히려 다른 면이 있을 줄 알았는데 생각했 기도 했다.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오상진의 대학 홍콩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던 모습 그대로였고, (저와)스타일이 비 페이스북 라이브로 30여 분간 생중계 송중기는 5일 정오(현지시간) 홍콩에서 슷해 좋았다 며 막내 스태프까지 챙겨 된 이날 기자회견은 동시 시청자가 2만4 송중기(왼쪽 세번째)와 송혜교(왼쪽 네번째)가 5일 홍콩서 열린 드라마 태양의 후예 기자간담회서 통역사 BC에 입사했으며 현재 뉴스투데이 를 열린 태양의 후예 기자간담회에서 드라 서 대하는 모습이 요즘 다른 배우들에게 천여 명까지 올랐다. 의 설명을 듣고 있다. 진행하고 있다. 후배이기도 한 김 아나운서는 2012년 M 프로그램 문의 OBS(032-670-5130) KBS(02-781-1800) MBC(02-780-0015) SBS(02-2113-3190) EBS(02-526-2000) 이 프로그램은 방송국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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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10:45 극한직업 11:35 장수의 비밀 남에게 의지하기보다 스스로 해결하도록 힘쓰라. 능력을 인정받는다. 독단적 사고로 불행을 자초할 수 있겠다. 조금만 노력하면 재물을 얻을 수 있다. 위와 아래가 화합하니 만사형통한다. 40년생 52년생 64년생 76년생 88년생 건강은 미리 챙겨라. 자신감을 가지고 진행해도 좋다. 결과보다는 일단 과정에 신경 쓸 것. 계획했던 일이 순조롭게 잘 진행된다. 술자리는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겠다. 41년생 53년생 65년생 77년생 89년생 명예가 높아진다. 좋은 일이 생겨도 지나치게 내색하지 말 것. 바쁘더라도 절대 서두르지 말고 차근차근 진행하라. 나를 믿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라. 이해관계에 따라 직장을 관두는 게 유리할 수도 있다. 드라마 종합편성채널 영화 jtbc 07:30 JTBC NEWS 아침 & 11:30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14:30 JTBC 뉴스 현장 17:10 5시 정치부 회의 19:55 JTBC 뉴스룸 22:50 쿡가대표 KBS드라마 08:20 아이가 다섯 11:00 내 마음의 꽃비 13:00 태양의 후예 15:40 우리 집 꿀단지 17:00 천상의 약속 22:00 슈퍼맨이 돌아왔다 OCN 11:00 성범죄수사대:SVU 17 13:10 터미네이터 3 15:20 도둑들 18:00 언스토퍼블 20:00 백악관 최후의 날 22:20 뱀파이어 탐정 TV조선 07:20 생방송 광화문의 아침 09:40 장원준의 신통방통 14:30 윤슬기의 시사Q 17:30 이슈본색 20:45 TV조선 뉴스쇼 판 23:00 강적들 MBC드라마넷 08:50 good-bye 미스터블랙 11:00 내일도 승리 12:50 결혼계약 17:20 최고의 연인 18:40 무한도전 22:30 복면가왕 채널CGV 12:00 건축학개론 14:10 타워 16:20 더 마린 18:00 스트리트파이터 19:50 콘 에어 22:00 소셜포비아 채널A 09:00 신문이야기 돌직구 쇼 10:20 시사 인사이드 14:30 직언직설 16:00 쾌도난마 19:20 채널A 종합뉴스 23:00 나는 몸신이다 SBS플러스 07:10 내 사위의 여자 08:30 미세스 캅 2 11:20 마녀의 성 14:40 대박 15:40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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