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way Success Business Partner _ February 2015 Vol.12 인생에는 많은 문이 있습니다. 하나를 지나면 또 다른 문이 있습니다. 묵묵히 문을 열며 앞으로 나아가는 리더. 고난도, 역경도 모두 지나온 당신 앞에 마지막 성공의 문이 기다립니다. 그 문을 누구와 함께 열겠습니까?
미래의 리더에게 드리는 편지 Dear. 소중한 분께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적어 <ACHIEVE> 매거진을 전해주세요.
If Sheryl Sandberg were an ABO... _ 셰릴이 만일 ABO였다면...? 그녀가 페이스북의 경영자가 되는 대신 오늘날 암웨이 ABO가 되었다면 당신에게 이런 편지를 전했을지도 모른다. 아래 편지에서 밑줄 친 부분은 실제 그녀의 어록에서 발췌한 말이다. 산을 좋아하나요? 등산을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인터넷이나 책으로 정보를 찾아내 어떻게 완벽하게 등산을 할 수 있을지 계획을 세울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계획에만 몰두하지 마세요. 할 수 있는 일을 하세요. 수백 번의 이상적인 생각보다 한 번의 실행이 변화의 시작이니까요. 일단 등산을 하겠다고 마음먹었다면 당장 산에 오르세요. 해냈다는 것은 완벽을 기하는 것보다 훌륭한 일입니다. 아무리 작은 산이라도 정상에 오르는 길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누구도 열 걸음을 한 걸음에 내디딜 수 없습니다. 저 역시 한 발 한 발 조금씩 걸어서 지금의 자리까지 온 것입니다. 우리의 일도 마찬가지지요. 시작부터 준비 된 사람은 없습니다. 아직 준비되지 않다고 망설이지 마세요. 나는 그 일을 하고 싶어. 방법은 일을 하면서 배우면 돼 라고 생각하세요. 여러분이 지금 이 일을 한 적이 없다고 해도 지금까지 당신이 살아온 많은 경험과 삶의 궤적이 있으니 두려워하지 마세요. 경력은 사다리가 아니고 정글짐입니다. 모든 경력과 경험은 어떻게든 얽히고설켜 있습니다. 뚜렷한 목표만 있다면, 어떤 길로든 결국 정상에 다다를 것입니다. 그렇게 당신이 성공에 가까워졌다면 책임의 무게도 조금씩 더해갈 겁니다. 당신이 꿈꾸는 행복이 무엇이든 많은 사람과 나누세요. 세상을 조금이라도 행복하게 만들고 싶다는 꿈이 당신의 성공과 함께 꽃피우기를 기원해봅니다.
Amway Success Business Partner _ Contents COVER story 우리는 고난의 문만 지나가면 성공과 행복이 기다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어떤 힘든 상황이라도 고난을 극복하려고 최선을 다합니다. 그렇게 성공을 위해 앞으로 전진하다 보면 간혹 놓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사람입니다. 사람 없이 나 혼자서 성취하는 행복은 의미가 없습니다. 사람을 잊지 않고 함께 동행하며 문을 열 때 맛보는 성취감과 행복. 그것을 아는 사람이 리더 입니다. 훌륭한 리더는 항상 동행한다 는 프랭클린 루스벨트의 말처럼 당신은 성공이라는 문을 열기 위해 누구와 함께 동행하겠습니까? Percy Feinstein/Corbis INTRO 01 She Says 03 Leader s View RECOGNITION 06 Special Interview 07 New Achievements MOTIVATION 24 If BIZ GUIDE 30 Biz Point 34 Infographic 36 Amway Report 40 Amway Bulletin Board 42 Amway Plaza 43 Amway News 44 Rules of Conduct ACHIEVE February 2015 Vol. 12 등록 번호 강남, 바 00116 발행처 한국암웨이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518 발행인 박세준 편집 책임 김현동 편집인 박혜영, 이명환, 이슬기 제작 TNS MEDIA 02 548 0722 디자인 THEGRAM 02 511 4811 포토그래퍼 민희기, 이수연, 하재욱 사진 Alamy, Corbis, EuroCreon, Getty Images 인쇄 팩컴코리아
Leader s View _ Volunteerism 사회봉사 지난 55년 동안 암웨이 사업의 본질은 사람들이 보다 나은 삶을 살도록 돕는 것이었습니다. 이를 위한 한가지 중요한 방법은 우리가 일하고 생활하는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 환원 활동입니다. 이것이 미국 미시간 주 에이다(Ada)에 위치한 암웨이 본사 근처에서의 지역 활동이건, 세계 방방곳곳에서 벌이는 원 바이 원 캠페인(One by One Campaign)이건, 각 국가에서 진행하는 기타 프로그램 및 이벤트건 간에, 암웨이에서는 필요한 곳에 도움의 손길을 보내는데 열심을 다하고 있습니다. 암웨이의 이 같은 서약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역할이 무척 중요합니다. 여러분의 너그러움과 헌신이 많은 이의 삶에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암웨이 원 바이 원 캠페인(Amway One by One Campaign for Children) 10주년 행사에서, 우리는 암웨이가 전 세계 1000만 명의 어린이에게 도움을 준 것을 기념했습니다. 이는 여러분이 세계를 보다 나은 장소로 만들기 위해 투자한 시간과 재능 그리고 기술을 나타냅니다. 세계 방방곳곳의 어려운 이들에게 베풀어주신 여러분의 모든 도움에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의 리더십과 타인을 위한 연민에 진심으로 감동했습니다. 여러분은 사람의 삶을 바꾸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를 이해하고 계십니다. 베풂과 이끎과 기여에 대한 여러분의 헌신은 많은 이의 삶을 향상시키고 있으며, 저희는 그점이 무척 자랑스럽습니다. 하고 계신 모든 일에, 그리고 암웨이 가족의 중요한 일원이 되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암웨이 회장 _ 스티브 밴 앤델 암웨이 사장 _ 덕 디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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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gnition Congratulations Desire Your Dream Diamond 06 Emerald 07 Sapphire 08 Ruby 09 Platinum 12
허희정 김영서 Diamond 2014년 9월 1일부 나를 살아 숨 쉬게 하는 세계 암웨이 사업을 하며 보낸 지난 5년은 제 인생 40년을 통틀어 가장 스펙터클하고, 가장 열심히 살아온 동시에 가장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결혼 전 댄스, 요가 강사이던 저는 결혼과 출산으로 활동을 접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활동적인 일을 해오던 제가 집에서 살림만 한다는 건 너무 힘들었어요. 허희정이라는 이름이 없어지는 것 같았고, 우울증까지 찾아왔죠. 그런데 암웨이를 하며 제가 살아 숨 쉬는 걸 느꼈어요. 이 일을 하면 할수록 아, 내가 살아있구나. 암웨이라면 내가 원하는 인생을 살 수 있겠구나 하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저로 인해 많은 분이 꿈을 찾고, 희망이 생기고, 조금씩 변화해가는 모습을 보면서 더 큰 가치를 발견한 것 같아요. 평범한 주부가 사회적인 여성으로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면서 더할 수 없는 행복을 느꼈고, 제 안에는 점점 더 큰 목표가 생겼습니다. 신뢰받는 부모이자 파트너 암웨이 사업은 참 이상한 점이 있어요. 처음에는 내가 잘살고 싶어서 시작한 일이 점점 다른 사람의 행복을 추구하고 다른 가치로 변화한다는 점이에요. 저는 이 안에서 좋은 사람들과 이야기하고 희망을 나눌 수 있다는 게 정말 행복해요. 사업을 하다 보면 스트레스가 생길 때도 있지만 모든 스트레스는 제가 가야 하는 길에서 당연히 지나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했고, 그렇게 훌훌 털고 일어날 수 있었어요. 그럴 때마다 북한이나 아프리카 등 열악한 환경에서 살고 있는 아이들 앞에서 감히 제가 처한 현실이 너무 힘들다고 당당히 말할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에 비하면 저희의 현실은 아무것도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저희는 신뢰할 수 있는 부모이자, 사랑하는 파트너들이 힘들 때나 기쁠 때나 저희들이 제일 먼저 생각나는 마음으로 이끄는 리더가 되고 싶습니다.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3 Key Questions 나에게 암웨이란? 가슴에 새긴 좌우명이 있다면? ABO로서 지켜야 할 것 vs 하지 말아야 할 것은? 희망이다. 즐겁게! 신나게! 행복하게! 서로 사랑하며! 될 때까지 하라. 포기하지 마라. 6
Recognition Founders Emerald 2014년 9월 1일부 백영애 _ 황도석 경기 시흥시 무엇보다 가장 고마운 분들은 파트너와 가족들입니다. 파운더스 에메랄드 핀이 저에게는 큰 의미가 있는 것은, 암웨이 사업을 하면서 되도록 안정된 네트워크를 추구했고, 에메랄드 핀과 파운더스 에메랄드 핀을 성취하는 과정에서 암웨이를 정말 사랑하는 파트너를 많이 만났기 때문입니다. 그 분들에게 집중하다 보니 자연스레 핀을 성취할 수 있었고, 주변에 암웨이 사업의 가능성을 보고 동참하는 리더들도 늘어났습니다. 빠른 성장보다는 정직하게 사업을 하려고 노력했고 그 부분을 파트너들에게 강조했는데 저와 파트너들이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뜻 깊었습니다. 목표를 높이 잡아 도전을 힘들어하는 리더도 가끔 보았지만, 안정을 추구하는 저의 성향에 맞춰 묵묵히 사업에 임했습니다. 빠른 성취는 아니었지만, 급할수록 돌아가라고 결국은 그게 빠른 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한 진리를 깨달을 수 있었던 제 개인의 성장도 더없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Emerald 2014년 8월 1일부 최수진 _ 강영안 서울 송파구 암웨이 사업은 목표를 갖는 게 중요합니다. 에메랄드 핀은 상황이 좋아서 달성한 것이 아니라 목표를 놓지 않았기에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목표를 놓지 않았던 가장 큰 이유는 암웨이를 통해 이루고 싶은 꿈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에메랄드는 다이아몬드로 가기 위한 준비 단계였고, 시간과 돈으로부터의 자유 라는 꿈을 원한 끝에 이룰 수 있었습니다. 처음엔 내가 과연 해낼 수 있을까 라고 걱정했지만 난 할 수 있다 로 바꿔 생각한 끝에 힘든 과정을 이겨냈고 목표를 달성했으며 스스로가 성장했습니다. 또 하나 거둔 성과는 남을 배려하고 생각하는 이타심이 부족하던 제가 남을 돌아볼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한 것입니다. 그것은 혼자만의 힘으로는 이룰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암웨이 시스템과 스폰서의 도움이 컸고, 저를 믿고 함께 뛰어준 파트너와 하나가 되었기에 가능했습니다. 2014년 9월 1일부 조성림 _ 이규만 서울 성동구 암웨이와는 소비자로 처음 인연을 맺었습니다. 이후 오랜 난임 끝에 시험관으로 아기를 가졌는데, 그 과정에서 늘어난 체중 관리를 암웨이 바디키 프로그램으로 하게 되었지요. 그때 얻은 제품에 대한 신뢰가 암웨이 리더로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주었습니다. 벌써 4년 전의 일이네요. 처음에는 용돈을 벌자는 소박한 생각에서 시작한 이 사업이, 친구들을 사귀고 나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는 멘토가 생기고 동시에 내가 누군가의 멘토가 되기도 하면서 이제는 내 인생의 찬란한 한 부분이 되었습니다. 내년에는 단순히 핀업만을 목표로 삼지 않고 파트너를 성장시키는 스폰서가 되려고 합니다. 파트너의 파트너를 찾아주면서 이들의 성장을 도와준다면 자연스럽게 저도 함께 성장하리라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도움을 준 모든 파트너와 옆에서 지켜보며 격려를 아끼지 않는 남편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7
Recognition Sapphire December 2014년 12월 1일부 September 2014년 9월 1일부 강은 & 김수영 서울 광진구 이윤희 울산 남구 July 2014년 7월 1일부 June 2014년 6월 1일부 김성환 & 이진아 경남 창원시 김현미 & 이용구 대전 서구 박성배 & 최향미 충남 천안시 Founders Platinum September 2014년 9월 1일부 김희정 & 정선규 부산 강서구 박현주 & 김광진 경남 양산시 백희자 & 이도경 경기 시흥시 원지희 & 이병주 서울 서초구 Founders Platinum 2014년 9월 1일부 이순임 경북 김천시 이양성 & 최성호 대전 중구 8
Recognition Ruby October 2014년 10월 1일부 김라영 & 정태석 부산 사하구 김옥자 전북 익산시 김윤숙 & 조철흠 부산 금정구 박경애 & 최병호 부산 사하구 박창희 & 황상미 경남 창원시 배미연 & 안성수 부산 연제구 엄해정 & 이승만 광주 남구 유형민 & 정연주 경남 창원시 이경미 경남 창원시 이범구 경기 안양시 이인영 & 유관모 경기 의정부시 임국화 대전 유성구 9
Ruby October 2014년 10월 1일부 정정모 충남 천안시 최은진 서울 강남구 황정화 서울 강남구 November 2014년 11월 1일부 곽영숙 & 김기현 대전 유성구 김재식 & 이순영 부산 영도구 김희진 & 박철규 서울 송파구 나형수 & 이숙희 서울 송파구 배진영 & 김재훈 인천 서구 이문령 경기 고양시 최대성 & 김미선 충북 청주시 10
Ruby December 2014년 12월 1일부 August 2014년 8월 1일부 조명숙 & 양선모 경기 고양시 이성숙 & 박남근 강원 강릉시 탁월한 리더는 자신을 따르는 자들의 자존감을 고양하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한다. 스스로를 믿는 사람들은 놀라운 일을 해낸다. - 샘 월턴 - Ruby 2014년 10월 1일부 최애란 & 김진수 서울 마포구 2014년 11월 1일부 이도영 부산 부산진구 2014년 12월 1일부 박선영 경북 구미시 배윤진 인천 연수구 11
Recognition Platinum October 2014년 10월 1일부 강미화 경북 구미시 김관순 전남 여수시 김영숙 & 장귀용 강원 홍천군 김지혜 & 정인식 경기 파주시 김화신 경기 고양시 류선미 대전 서구 박미옥 전북 전주시 박정훈 대전 유성구 엄선희 전북 전주시 오명신 & 반인식 경북 안동시 오세령 경기 용인시 오정희 경북 구미시 윤은경 전북 군산시 이경선 충남 보령시 이소영 & 남상수 경기 수원시 이용만 & 이미선 충남 태안군 이은선 서울 서초구 이은혜 & 이병진 광주 남구 이종돈 & 최승희 대구 수성구 임서령 & 김진호 부산 강서구 임현옥 & 김건필 경북 포항시 전민아 대구 북구 12
Platinum 조은숙 & 오충환 경기 안산시 조정희 & 김동규 부산 사하구 주성희 경기 용인시 최동호 & 장미자 울산 남구 하은정 울산 동구 황인섭 전북 전주시 November 2014년 11월 1일부 권정희 서울 강서구 권현순 제주 서귀포시 김가영 전북 김제시 김승희 서울 구로구 김영진 & 김진욱 경기 고양시 김정은 전북 전주시 김진수 & 윤사랑 경기 수원시 김혜선 전남 무안군 김희정 경기 고양시 박정민 경기 용인시 박정은 경기 수원시 박현정 & 이석윤 강원 강릉시 배미연 경북 포항시 신은진 & 조현호 경북 경산시 13
Platinum November 2014년 11월 1일부 심철훈 & 김진주 충북 청주시 오정희 대구 달성군 윤라미 & 김진승 대전 대덕구 윤영민 & 김태은 서울 노원구 이선미 & 이종수 경남 거제시 이혜숙 & 황상순 경북 구미시 임수정 경기 수원시 장윤주 광주 서구 정상진 & 강영희 경기 용인시 정성희 전북 전주시 정애숙 경기 부천시 정은경 & 배회근 광주 서구 조창익 & 윤은미 광주 광산구 차미선 & 신명균 전남 순천시 차미영 & 김현철 경북 상주시 한옥주 & 이준규 대전 유성구 December 2014년 12월 1일부 김귀숙 광주 서구 김규랑 부산 금정구 김나영 & 김동진 경남 창원시 김덕원 경남 김해시 14
Platinum 김미옥 & 이상봉 경기 고양시 김영란 서울 강동구 김영애 경기 김포시 김은희 & 김성열 경기 용인시 김정란 인천 부평구 김지운 & 김동수 경기 남양주시 김향순 & 이광국 경기 수원시 김현영 경북 경산시 나선정 & 이경섭 대구 달성군 노영순 경기 광명시 박계숙 경기 용인시 박나영 경기 성남시 박양기 & 오경세 경남 마산시 박정인 경남 밀양시 박혜경 & 김창기 대구 달서구 서애랑 광주 광산구 선남 & 정형석 부산 부산진구 성수영 & 곽기영 서울 중구 송주영 & 강석문 부산 해운대구 신윤경 부산 기장군 안병희 충남 연기군 15
Platinum December 2014년 12월 1일부 양경애 & 권동일 대구 달서구 우정은 & 손영창 경남 밀양시 윤태진 충남 천안시 이경은 & 공태호 충북 청주시 이동우 & 서향미 경남 창원시 이수영 & 구필모 경기 화성시 이옥영 & 서정석 충남 공주시 이은미 제주 제주시 이정미 경북 구미시 이진하 & 김평길 경기 시흥시 이헌규 부산 사상구 장인희 경남 김해시 장창석 울산 울주군 장희선 & 전승현 경북 구미시 전미영 서울 강북구 정순요 & 강창남 경기 김포시 정순희 & 류기현 강원 춘천시 정유선 경기 수원시 정진희 울산 동구 진경예 & 이치호 대전 유성구 최미연 경기 화성시 최민희 경기 광주시 최선미 경기 안양시 16
Platinum 최성아 & 최경근 경기 안양시 최승호 & 천수향 전남 장성군 최영란 서울 강서구 허영미 대구 중구 홍석영 경기 용인시 황승환 부산 사상구 September August 2014년 9월 1일부 2014년 8월 1일부 김수진 경남 거제시 박보연 & 양승철 인천 남구 Platinum 2014년 10월 1일부 김경숙 경남 김해시 김건해 울산 남구 이윤혜 경기 의왕시 권은영 & 김항기 경남 김해시 김남임 전북 전주시 김경희 경기 화성시 이은영 전남 여수시 김예수 & 김준영 서울 마포구 김분희 대구 북구 김민경 & 이관희 경기 수원시 이정희 울산 남구 김원희 & 권기현 경기 수원시 김소이 경기 안산시 김상진 경남 양산시 이창구 서울 중구 김은숙 서울 성동구 김은주 서울 서초구 김성진 전북 전주시 임수정 경기 수원시 김정두 경남 창원시 남병선 서울 송파구 김시언 인천 남동구 조영선 전남 목포시 김종배 서울 송파구 남연주 & 이희영 대구 수성구 김영관 서울 송파구 조희라 경기 수원시 김현숙 경기 성남시 민경상 대전 유성구 김인순 서울 강서구 한선희 충북 진천군 윤예진 부산 연제구 박지희 & 이덕재 충북 청주시 김진선 경남 김해시 황은정 & 강민수 경남 진주시 이가영 & 김탁건 부산 중구 성복자 대구 북구 김한희 서울 중랑구 이은수 경남 창원시 신건석 & 이상영 대구 중구 김현정 & 조성찬 부산 사하구 2014년 9월 1일부 이은영 서울 은평구 안이주 & 차재만 대구 달서구 박성진 & 주인석 경기 안산시 이인경 전북 전주시 이주경 경기 고양시 유정민 서울 마포구 박영희 전남 순천시 한기영 대구 달성군 임미선 & 박영성 광주 광산구 이상훈 인천 서구 서은미 전남 광양시 장미금 부산 동래구 장기현 경기 광주시 서은아 경기 안양시 2014년 3월 1일부 정주실 서울 광진구 전은주 충북 청주시 손지영 강원 원주시 김수희 & 김용원 충남 서산시 정태관 경남 진주시 정대환 & 임희진 경남 통영시 심미라 서울 마포구 조정희 & 김동규 부산 사하구 조미선 경남 김해시 엄은경 인천 서구 조현미 경기 성남시 최은숙 경기 수원시 오종연 & 이경환 경기 의정부시 진미정 경남 창원시 최현주 광주 서구 유지현 경기 평택시 최미혜 경기 수원시 윤필중 부산 수영구 2014년 12월 1일부 이경란 부산 부산진구 2014년 11월 1일부 강형곤 전북 군산시 이경숙 경기 용인시 고금자 강원 춘천시 공정희 & 황원하 경남 통영시 이도경 대구 달서구 권덕주 경남 밀양시 권선애 전북 전주시 이영호 경남 진주시 17
박영선 박윤미 박은선 배광진&윤성아 배포덕 사공효선 서은미&마영진 성진아 소민정 송미영 송희연 신영가 신정현 심부종 심아름&김대원 양복심&손상용 양희은 유미영&정찬호 윤미영 윤석훈 윤선호 이길자 이미경&조동화 이미송 이미영&박창기 이소영 이송미 이숙희 이승현 이승희 이연희 이윤경 이정희 이주연 이향순&배이준 이화진 김귀현 김나영&김현두 김명옥&박정걸 김명희 김미경&서창근 김미숙 김미화 김민정 김민주 김상곤 김성임 김성혁 김소희 김승현 김영미&박종필 김영화 김옥자 김완식&황은순 김은경 김정현 김지선 김지운&김윤진 김지은 김진억 김태훈&강경애 김현 김형미 김형준&전정숙 김희경 노수경 노태희 류지민 마원영 문한국&이지연 박소정 박승균 박신규 박신영 박현수 박혜진 배수연&김성연 배예숙 백은영 봉영순 서명희&정용혁 서윤미&조정환 송경희 송인희 신상현 신우정 신주아 심선영&이범식 심원보 안미현 양송희 양영주 엄경란&장은철 여향봉&유경재 오수복 유윤희 유정민&홍성만 유주라&홍현철 윤옥화 윤인성 윤일중 윤지혜 은정 이경화&김영백 이동숙 이득주 이미영 이봉석 이사례 이상범&임희경 이상화 이성희 이숙이 이숙이 이순영 이시현 이영일&오경미 이영호 이윤미 이은영&임영록 이은주 이정숙&박동원 이지선&박세훈 이지예 이지윤&심순보 이헌직&이은영 이혜진 이호민 임동숙 임선주 임수민 임현진 장미영 장영자&우수곤 장정심&안종민 장효경 정동민&이윤행 정문희&김범준 정서진 정선희&이준영 정춘자&이병화 조민준&이정하 조영옥&양세옥 조현실 권나경 권미숙 권오삼 김경남 김경란 김경수 김경숙 김경애&구희경 김경화&이정표 김규태 김대형 김도영 김도영&이석훈 김동명 김두현 김명숙 김명신&정필환 김명화 김명희 김민아 김상숙 김선정 김성순 김성호 김성희 김수연 김시현&오영택 김아정 김연희&최홍석 김예후 김용옥&예경선 김원훈 김윤현 김은숙 김은아 김은영 18 Gold Producer Recognition 2014년 10월 1일부 강수정 강정모&김은희 강태정&전정훈 강푸르나 강헌오&김정아 강희자 고태자&박병곤 공성빈 김미선 김민경 김수자 김순호 김애자 김은혜 김은희&오상홍 김일 김정민 김정수 김정아 김정이&장세봉 김정화&김병춘 김진경&강경우 김창건 김춘좌 김태헌&이난미 김현정 김효덕&양병건 김희석&배선희 류신 문한규 박경희 박명진 박민영 박선옥 박수진&김병안 이효순&김재환 임경숙 임용분 장윤근 장화임 전명배 전재은&김정한 전혜정&류경희 정경숙 정옥기 정은선 정혜연&김용우 제갈수영 조옥순 조은숙 조재영 지미정&김평화 진화연&이정섭 최인자&함현식 탁기문 하현주 한고운 한삼영 허장민 홍성문 황남임 황윤아 2014년 11월 1일부 강미선 강민우 강종원&이순립 강효정 김경오 김경은&정준걸 김경일 김교철 지현숙 차근애 차현주 채지영 최미영 최선희 최원미 최은주 최인희 최진 최희정 편지은&신길수 한경은 한미혜 한병관 한서영&이성준 한수미&한영철 허성림 홍선화 홍정림 황경숙 황지현&이대재 황한표 2014년 12월 1일부 강명주 강복희 강유경 강유진 강재연 강진숙 강희영 고가연 고경남 고유미 곽형훈&김차옥 구남균&박이경
김은정&이상헌 박두희 서윤정&주정국 오연화&김태균 이웅용&김선옥 정성훈 최미희 2014년 9월 1일부 김정숙 박미현&김용준 서정화 오한희 이은숙&한재희 정일웅&홍성희 최성미 배재옥 김정현&원용환 박민주 서지원 원유정&박원호 이은희 정진철 최성윤 2014년 8월 1일부 김정호 박성연 손범식 유나연 이응진 정해영 최신호 오진우 김종선 박성혜&남정환 손승숙 유연진 이지현&김동현 정향순 최윤정&김정범 정영숙 김종성 박세희 손예원 유윤희 이태연&문진경 정혜선 최은송&신선경 한성실 김주하 박소연 손지선&박민수 윤현정 이현정 조경화 최의홍&권정현 2014년 4월 1일부 김주현 박순영&임완영 송경섭 윤화영 이현정 조민서 최인애 박순자 김지영 박영미 송동곤 윤효진 이혜경&금명호 조소희&김현준 최정윤 김지혜&천재화 박영희 송용숙&허강호 이강현 이혜연 조수민 최지현 김진영 박용우 송은혜&박영운 이경화 이혜정 조숙희&김진 최현숙 김창환 박은진&이상재 송현미&이기봉 이경희 이혜정 조연순&강택상 추영선 김태은 박정아 신누리 이광호 이효진 조영수 하민숙 김향순 박정완 신미애 이규식 인명희 조은아 하우분 김현민 박지현&김동건 신세영 이길자 임다혜&최윤호 조재수 하지현 김혜선&왕상길 박철순 신옥경 이대현 임수진 조효미 하현정 김혜정 박혜숙&김호범 신장미 이명희 임윤희&박원녕 주옥&김태형 한상영 김호남&이민경 박효정 신진희 이무상 장기천 진구실 한수엽 남지연&임경훈 박희영 심경숙 이서윤 장윤희 진은주 한윤경 노현섭 배무영 심윤정 이선영 장현동 차숙자 한은주 노현숙 배서윤 심은미 이순규 전현애&서일남 천지은 한주혜 라경희 배지은 안미숙&김경중 이순옥 정남희&박문규 최경원 홍성식 류지웅 백정일&이송희 안성연 이언년 정다운 최문영 홍영아 문영희&손복기 백현숙 양준홍 이언필 정미란 최문영 홍의송 문효순 변은진 양현주 이영미 정민숙&이도형 최문영&배승환 홍해정 박근태 변정애&정정효 엄혜경 이영원&박성옥 정민주 최미경 황경주 박길남 서미희 여은영&박현욱 이옥희 정병찬 최미란&김동환 황호종 리더가 되고 싶다면, 강해지되 무례하지 않아야 하고, 친절하되 약하지 않아야 하며, 담대하되 남을 괴롭히지 않고, 사려가 깊되 게으르지 않고, 겸손하되 소심하지 않고, 자신감을 갖되 거만하지 않고, 유머를 갖되 어리석지 않아야 한다. - 이디스 워턴 - 19
김명숙 김명숙 김명자 김명화 김명희 김명희 김명희 김미경 김미숙 김미숙&박종필 김미숙&이무진 김미아 김미영 김미정 김미정 김미진 김미혜 김민경 김민수 김민정&김재규 김민주 김상숙 김선자 김선정 김성정 김성호 김성희 김소영 김수연 김수이 김수정 김수정&신상기 김수진 김수진&김재영 김순엽 김시현&오영택 김애란 김연숙&노삼균 김연정 김연희&최홍석 김영기&이현미 김영란 김영삼 김영찬 김영화&안윤석 김예후 김용옥&예경선 김운중 김원훈 김유라 김윤정 김윤정 김은경&노충석 김은미 김은석 김은숙 김은아 김은영 김은정&이상헌 김인숙 김인애 김인영 김인혜 김재순&강연법 김재형 김재형 김정근 김정란 김정미 김정미 김정숙 김정옥 김정은 김정현 김정현&원용환 김정호 김정호 김정희 김조인 김종성 김종주 김주현 김지숙 김지숙 김지애 김지영 김지혜&천재화 김진 김진수 김진영 김진화 김진희 김진희 김창호 김창환 김태순&정은용 김태현 김하영 김학숙 김해영 김향순 김현갑&김민주 김현숙 김현정&이권주 김현화 김형석 김혜경 김혜선&왕상길 김혜숙 김혜정 김혜정 김호남&이민경 김효정 김희라 김희수 나경종 나세정 나영광 남궁임 남기석 남영현 남지연&임경훈 노명옥 노미량 노아름&이상화 노태화 노현섭 동명희 라경희 류지웅 류해진 문영숙 문영희&손복기 문은영 문정원 문진영 문효순 민경인 민경훈 민치영 박경봉 박경숙 박경순 박경훈 박공숙 박근태 박기형 박나현 박다현 박도영 박동희 박만진 박미애 박미연 박미정 박미주 박미현 박민주 박상용&양현영 박성연 박성혜 박세희 박수진&박환근 박영미 박영애 박영현 박영희 박옥자&권오성 박윤세 박은영 박은정 박은진&이상재 박은혜 박은화 박재영 박점옥 박정규 박정애 박정영 박정은 박종원 박주영 박주희 박주희 박지영&이도경 박지현&김동건 박현혜 박현희 박형진&강창신 박홍철 박화경 박희선 박희연 박희영 박희정 방서영 배명화&유정호 배무영 배상봉 배서윤 배유경 배지수 배지은 배춘덕&박홍문 백승숙&이성도 백승애 변유섭 변지은 서미선 서민정 서민준 서보욱 서성열 서승욱&박해준 서은정&이상곤 서은주 곽형훈&김차옥 구남균&박이경 구은진&임정규 구태영 구현주 권기성&최애란 권나경 권미숙 권민선 권선옥 권슬기&최재량 권연화 권효식&노명숙 김경남 김경란 김경숙 김경애&구희경 김경임 김규리 김근환 김기란 김기범 김나영 김나영 김다솔 김대욱 김대형 김대호 김도영 김도영 김동명 김동숙 김동우 김두현 김말이 김메아리 20 Silver Producer Recognition 2014년 10월 1일부 감승아 강경숙&김준 강경준 강민지 강복희 강성열 강소현 강유경 강유진 강인자 강정미&김지호 강정애 강정홍 강제윤 강주희 강진형 강진희&박철희 강한림 강향림 강현진 강희영 고가연 고경남 고경란 고경희 고미경&김성욱 고수미 고승우 고연이 고영동 고유미 공순정 공주성 공현숙 곽영운
21 서정화 성광준 성세미 성형희 손범식 손숙영 손연주 손영화 손예원 손은향&이상진 손일수&최유경 손지혜 손진 손현진 송경섭 송경희 송동곤 송미영 송은경 송지연 송하나 송한나 송현미&이기봉 신누리 신동규 신동숙 신동혁 신선미 신수희 신옥경 신용선 신장미 신진희 신혜수 심선경 심윤정 심은주 심조미 심현정 안미숙&김경중 안우경 안윤주 안재희 안지현 안현경 양무선 양미진&김효성 양성남 양세희&엄익철 양수임 양옥희 양준홍 양지영 양현주 어순원 여은숙 여은영&박현욱 연규숙 오선록 오선명 오연경 오연화&김태균 오영엽 오윤숙 오윤희 오은경 오재민 오정은&박성일 오진 오희정 왕용경 원유정&박원호 유나연 유대경 유미숙 유선이 유연진 유의선 유정민 유정수 유정우 유정은 유지현 유현대&김민희 육정화 윤경민 윤귀임&김재곤 윤숙현&박행길 윤신숙 윤신희 윤영미 윤용선 윤재철 윤정현&서정민 윤초예 윤현정 윤혜정 윤희영 이경미&이재형 이경애 이경은 이경호&안지영 이경화 이경환 이관옥&허만복 이광웅 이광호 이규식 이규화 이길자 이길자&이상준 이대현 이마리 이명님 이명옥 이명희 이무상 이미승 이미애 이미영 이미용 이상은 이상철&노영숙 이상화&김언정 이상희 이선영 이선주 이수환&김신영 이숙자 이순규 이순남&이의현 이순옥 이순점 이승희 이연금 이영경&정지원 이영미 이영주 이영철 이옥희 이왕주 이웅용&김선옥 이윤희 이은경 이은숙 이은주 이은희 이응진 이임숙 이재곤 이재원 이재은 이점규 이정미 이정민 이정숙 이정영 이정하 이종철 이지영 이진영 이창숙&김견택 이태리 이필수 이한희 이현서 이현숙 이현정 이현정 이현정 이현주 이현호&백명자 이혜경&이기창 이혜정 이혜진 이혜진 이호진 이효진 이희명 이희영 임갑순&이경호 임경아 임계연 임미옥 임보라 임성수 임윤희&박원녕 임점이 임진아 임창균 임현숙 임효정&윤대혁 장기천 장복인 장상석 장설미 장소연 장윤희 장윤희 장재희 장정희 장지애 장현동 전수빈 전수진 전영아 전지혜 전현주&김주현 정경화 정남희&박문규 정다운 정미란 정민주 정병찬 정소연 정수연 정수연 정순채 정영숙&권후주 정영화&최홍기 정예효 정운옥 정유미 정윤선 정윤주 정윤호 정은선 정은주 정은희 정인숙 정정덕&박재규 정정미 정정숙 정정순 정지오&김현영 정찬우 정태원 정해영 정향순 정현철 정혜선 정혜숙 정혜진&이남재 정호선 정희정 조미나 조상희 조소연 조수민 조수예 조아라 조애란 조애란 조영수 조옥봉 조윤숙 조은숙&박병진 조은주&이순기 조재수 조진숙 조현화 조희남 주란&노원택 주옥&김태형 진구실 진순남 진예원 진은미 진인효 차숙자 차효진 천소영 최경례 최경원 최명희 최문영 최문영 최문영&배승환 최미경 최미순 최미연&전홍석 최미정&윤종수 최백리 최병민&김민영 최상미&박성현 최새나리 최선희 최성국 최성미 최성이 최송혜&이용철 최승애&김우용 최승진 최신호 최윤정&김정범 최윤주 최은송&신선경 최정윤 최정자 최정재 최주연&정철용 최지연 최진숙 최현숙 최혜민 최호원 추금선&송재환 추나영 추유림 하세연 하우분 하은걸 하정련 하희정 한미 한소연 한용수 한윤경 한윤정 한은주 한지경 허미숙 허미자 허분자 허스미 허은주 허정재 홍강영 홍금옥 홍길선 홍미광 홍성식 홍영아 홍의송 홍정연 홍해정 황경주 황규숙 황근홍 황루미 황미영 황민영 황병철&김용희 황보영&박상우 황상용&이주미 황숙현 황은 황정란 황필순 황혜순&김경락
문희철 민태희 박경하 박금향 박동선 박랑주 박미진 박선옥 박시현 박신자 박윤혜 박은수 박정국 박지나 박지나&이병희 박지영 박진화 박희진&김욱진 배정애 서경아 서민원 서봉원 서석민 서윤영 서정희 성스런 송미영&박상민 송인규 신강선 신미숙 신범수 신지안 신호경 안보화&유진귀 안정민 안주호 양원채 오선경 오영숙 유금선 유상희 유서영 유신애 유연경 유연순&고경재 유인상 윤순영 윤은영 윤인선 윤혜신&이정오 이강일 이경숙 이미경 이미혜 이석배 이선경 이선경 이수영 이수정 이수진 이승희 이연숙 이원행 이윤자 이은정 이정화 이제남 이종영 이종훈 이주해 이중택 이지애&김비오 이진주 이향숙 이현진 이혜정 이호성 이화석 임경진 임소영 임양숙 임은경 임재천 임채은 장우성&강은주 전선옥 전선희 전윤자 김유진 김임순 김정금 김종관 김종진 김주희&신용성 김지영 김진아 김춘일 김태은 김필옥 김해민 김해연 김현아 김혜성 김혜연 김효임 김효정&홍영주 나수정 노지은 도하림 도혜원 마혜진 맹은주 맹정희&김항배 박강훈 박경란 박귀영 박기상&양은아 박노순 박명주 박수빈 박영희 박윤숙&조용석 박은령 박은숙 박은진 박정호 박준현 박현희 배경순&이승철 배미선 백선웅 백우정 서경원 서승주 서윤호 서주원 성부현 손혜영 송영숙 송지영 신경희&윤명훈 신은재&조희재 심순옥 안병민 안연순 양정희 양현모 염지연 오옥미 오현주 오혜련 우한감주 원춘연 유인정 유춘원 윤상원 윤순화 이나영 이나윤 이미간 이미정 이민규 이민재 이봉현 이상훈 이선우&최재도 이소연 이영미 이영한&박종랑 이영희 이재경 이정숙 이정숙 이정아 이주영 이주희 이지은 이지혜 이지훈 이진욱 임미화 임성빈 임소영&오태승 장병하 장준수 장효진 전갑진 전미정&김동문 전영옥 전진현 정광수 정두혁 정수명 정수연 정혜경 정혜원 조미성 조유경 조유나&김태홍 조행숙 주귀은 지돈나 채진희 천유경 최양희 최영옥 최유진&탁인엽 최윤아 최은주 최정호 최혜련 최희진 팽상미 표수연 한경숙 한부경&김기철 한상희 한승은 한정규 함운주 전진환&김은영 전혜란 전희영 정경화 정경희 정명교 정상유 정태욱&하주연 조경희 조미래&박경열 조아현 조은희&순석기 지헌경&고태욱 천순미 최선정 최현옥 하반호 하영선 한은영 홍종림 황미향 황연경 황정희 황필건 2014년 12월 1일부 강령옥 강민주 권해영 권혁준 김경란 김금자 김남균 김대균 김대엽 김림태 김미라 김백만 김복희 김선영&조수연 김선희 김성옥 김수철 김영미 김영태 허모영 홍수분 황경동 황미란 황유현 황체민 2014년 9월 1일부 김기익 이민숙 이애미 임미혜 정현아 제보금 2014년 8월 1일부 정다희 최정민 2014년 11월 1일부 IN KAY KYUNGHEE 경인선 고서영 고성진&이태훈 곽미정&주보건 권지민 권태범 금보선 김규성 김다현 김대규 김대용 김도순 김도현 김동준 김명오 김민선 김보형 김선미 김성이 김순덕 김순표 김순화 김아영&권순용 김여진 김용하 김은정 김정은 김종수 김주현 김차연 김철기 김현숙 김혜진 김희연 남경진 남현자 동일성 명현 문영훈 문정희 문효정 22
Sheryl Sandberg if 셰릴 샌드버그의 성의 틀을 극복하는 여성 리더십 If Sheryl Sandberg were an ABO today... 2012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2위로 <포브스>가 선정한 셰릴 샌드버그(Sheryl Kara Sandberg)는 하버드 대학교 경제학 학사와 하버드 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과정을 최고의 성적으로 통과한 수재다. 클린턴 정부 시절 미 재무부장관의 비서실장을 지냈고, 이후 구글 부사장으로 일하면서 구글을 세계적 기업으로 올려놓기도 했다. 현재 전 세계인이 주목하는 인물로, IT 업계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그녀는 현재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일하고 있다. 24
여성이라는 수식어에서 자유로워져라 리더의 다른 이름, 골목대장 셰릴 샌드버그는 1969년 미국 워싱턴의 유대인 가정에서 삼 남매 중 첫 째로 태어났다. 셰릴은 어릴 때 골목대장 으로 불렸다. 그녀는 항상 다른 친구들의 놀이를 조직하고 감독하는 등 아이답지 않은 행동을 보였다. 동생들 역시 누나의 모든 얘기에 맞아! 라고 맞장구치며 따랐다. 동네 아이들도 마찬가지였다. 주변 사람들은 그녀가 골목대장이었다는 사실을 재미 삼아 이야기한다. 여자답지 못하다는 지적인데, 셰릴은 이를 두고 이렇게 말했다. 여자아이들이 자신의 성 정체성 때문에 행동을 조심하도록 어려서부터 교육받아서는 안 된다. 이것은 어릴 때부터 여자아이들이 리더를 할 수 없도록 좌절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여성이라는 쇠뇌 하버드 대학교 경영대학원 1학년을 마쳤을 때 셰릴은 최고 학점을 기록하며 장학금을 받았다. 7명의 학생 중 여학생은 그녀 혼자였다. 남학생들은 자신이 장학금을 받은 것을 자랑 삼아 밝혔지만, 그녀는 그 사실을 숨겼다. 여학생인 자신이 장학금을 탄 게 알려지면 좋지 않을 것임을 본능적으로 알았기 때문이다. 능력은 인정받았을 테지만 남학생들에게 인기를 얻지 못하리라 예상한 것이다. 고등학교 시절 그녀는 반에서 가장 똑똑한 여자아이 로 불리며 졸업 후 가장 성공할 가능성이 큰 사람으로 뽑히기도 했다. 하지만 그녀는 졸업무도회에 함께 갈 파트너가 없어 참석하지 못할까 봐 철저히 자신을 감추며 지냈다. 이는 본능적으로 여성이 자신의 성공을 외부에 알리지 않는 압박감으로 작용한다. 사실 아직도 셰릴은 이런 생각을 놓지 못하는 자신과 여전히 싸우고 있다. 그러면서도 발전을 원한다면 이를 극복해야 한다고 말한다.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 수는 없다. 만일 모두를 만족시키려 한다면 발전은 있을 수 없다 고 그녀는 말한다. Sandberg s Leadership Keyword #1. 자신의 가치 셰릴은 내면에 자리 잡은 두려움을 이유로 스스로의 가치를 낮추려 하지는 않았다. 오히려 편견을 비롯한 온갖 외적 내적 장애물들과 싸우며 자신에 대한 가치를 스스로 높였다. 1969 1987 1995 1995 1996 8월 28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태어남. 하버드 대학교 경제학과에 입학. 하버드 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최고 성적으로 졸업. 매킨지 앤드 컴퍼니 경영 컨설턴트로 입사 후 1년간 근무. 미국 재무부 비서실 실장으로 입사한 후, 2001년까지 근무. 25
1 2 1 _ 2013년 뉴욕에서 열린 국제회의에서 그룹 U2의 보노와 함께했다. 2 _ <린인> 출판 기념회와 함께 열린 강연은 항상 여성들로 가득하다. 두렵지 않다면 무엇을 할 것인가? 편견의 옷을 벗어라 남녀의 차이가 편견이라는 말은 식상할 정도다. 그리고 그것은 생물학적 차이일 뿐이라는 것 또한 모두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성공과 실패의 원인에 대한 답변을 보면 아직 편견이 존재한다는 것을 인정할 수밖에 없다. 페이스북이 주식을 상장한 데에는 셰릴의 역할이 상당한 부분을 차지했다. 하지만 언론의 평가는 좀 달랐다. <뉴욕타임스>는 셰릴에 대해 운이 좋았고, 경력을 쌓아가는 동안 강력한 멘토가 그의 곁에 있었다 라고 평가했다. 셰릴은 즉각 <뉴욕타임스>는 그동안 성공한 남성에게는 운 덕택 이라는 표현을 쓰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성공했을 때 남성은 자신의 자질과 기술 덕택이라고 말하지만 여성은 열심히 일해서, 운이 좋아서, 도움을 받아서 라고 말합니다. 실패했을 때 남성은 연구가 충분치 않았다거나 관심이 없었다고 말합니다. 반면 여성은 능력이 부족해서였다고 대부분 대답합니다. 그래서 그녀는 여성에게 가혹한 것은 외부뿐 아니라 여성 자신이라고 말하며, 이제 편견의 옷을 스스로 벗어버리라고 주문한다. 당당히 테이블에 앉아라 페이스북 주선으로 재무부장관을 초청해 열린 회의 자리에서 있던 일이다. 그 자리에는 실리콘밸리의 기업 중역 15명도 초대되었다. 장관은 여성 보좌관 4명과 함께했다. 셰릴은 참석자들에게 음식을 가지고 와서 자리에 앉으라고 권했다. 모든 남성 참석자가 접시를 들고 자리에 앉았지만 장관의 여성 보좌관들은 눈치를 보더니 회의실 가장자리에 조용히 자리를 잡았다. 그러자 셰릴이 모두가 볼 수 있도록 손짓 하며 그녀들에게 테이블에 앉으라고 신호를 보냈다. 하지만 네 명 모두 그의 제의를 마다했다. 회의에 참석할 권리를 갖고 있었음에도 그녀들은 구경꾼이 되어버린 것이다. 이 경험은 셰릴에게도 변화를 가져다주었다. 그리고 여성이 직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방법 을 주제로 한 어느 강연에서 여성 보좌관들의 예를 들어 설명했다. 그들이 불안감 때문에 자리를 옮기지 못한 것은 심정적으로 공감합니다. 이처럼 여성은 제도적 장애뿐 아니라 자기 내면에서 벌어지는 싸움과도 직면하게 되죠. 이를 극복하지 못한다면 기회를 잡기란 어려울 겁니다. 성공을 바라는 여성이라면 자신에게 주어진 테이블(권리)에 당당히 앉아야 한다. 야망이 남성의 전유물은 아니다 셰릴은 대학에 다닐 때부터 부모에게서 결혼적령기 여성은 좋은 신랑감이 사라지기 전에 서둘러 결혼해야 한다 고 들었다. 그녀도 동의했다. 2001 2004 2008 2009 세계 초대 검색엔진 구글의 글로벌 온라인 운영 부회장으로 자리를 옮김. 세계적 온라인 설문조사 업체 서베이몽키의 CEO 데이비드 골드버그와 결혼. 구글을 떠나 마크 주커버그의 제안을 받아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COO)로 합류. 월트 디즈니 이사회 이사로 역임. 26
대학을 졸업할 당시 논문 지도 교수는 그녀를 위해 해외 특별 연구원에 지원하라고 조언해주었다. 경력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게 분명했다. 하지만 셰릴은 거절했다. 해외에 있으면 좋은 신랑감 을 만날 가능성이 적다고 짐작한 탓이다. 결국 그녀는 워싱턴에 남았다. 물론 소위 좋은 남자를 만나 일찍 결혼은 했지만 얼마 가지 않아 이혼하고 말았다. 성공한 여성, 대체 저 여자는 어떻게 일과 가정을 모두 감당하며 그 자리에 올랐을까? 셰릴은 이러한 물음 자체가 처음부터 여성의 기를 꺾는다고 강조한다. 여성이 살아가며 부딪치는 도전을 마치 정복하기 힘든 산처럼 느끼게 만들어 불필요한 두려움을 심어준다는 것이다. 그뿐이 아니다. 남성의 경우에는 직업적 야망이 아무렇지도 않을뿐더러 오히려 긍정적으로 평가받는다. 반면 여성이 야망을 품으면 부정적 반응을 불러일으킨다. 셰릴은 이러한 편견과 문화적 관습이 두려움의 근간을 이룬다고 말한다. 셰릴이 좋아하는 문구가 있다. 바로 페이스북 사내에 걸린 포스터에 적힌 두렵지 않다면 무엇을 하겠는가? 라는 글이다. 셰릴은 2011년 여자 인문 과학 대학 버나드 칼리지 학위 수여식에서 이를 주제로 연설했다. 여러분은 좋아하는 일을 찾을 것이고, 열정을 쏟으며 그 일에 몰두할 겁니다. 정상까지 곧장 올라가기를 바랍니다. 자신의 경력을 발전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달려들어 세상을 경영하겠다는 야망을 품기 바랍니다. 세상을 바꾸려면 여러분이 필요합니다. 모든 여성이 여러분에게 의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스스로에게 두렵지 않다면 무엇을 하겠는가? 라고 물어보고 여러분의 길을 가기 바랍니다. 불확실성에 도전하라 Sandberg s Leadership Keyword #2. 용기 아무도 성공을 보장해주지 않는 불확실성 앞에서도 주저하지 않고 자신의 판단을 믿고 자신을 던질 수 있는 것, 그것은 용기다. 셰릴이 구글과 페이스북을 선택한 것은 두려움을 극복한 용기였다. 로켓에 올라타라 셰릴은 재무부장관 비서실장으로 근무하며 급속도로 발전하는 기술을 목격했다. 기술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청바지를 입고 회사에 출근하는 것보다 파격적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래서 클린턴 행정부가 막을 내리고 자연스레 비서실장 자리에서 물러나면서 실리콘밸리로 눈을 돌렸다. 2001년 당시로서는 미래가 불투명해 보이는 결정이었다. 그렇게 그녀는 1년 가까이 실리콘밸리 근방을 헤매고 다녔다. 그녀를 받아주는 곳이 별로 없었기 때문이다. 정부에서 쌓은 경력이 기술산업에는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았던 것이다. 그러다 재무부 시절 안면이 있던 구글의 CEO 에릭 슈미트(Eric Schmidt)를 만났고, 구글 설립자들은 함께 일을 하자고 제안했다. 당시 구글은 무명 기업이었다. 셰릴은 자신만의 대차대조표를 작성해보았다. 하지만 아무리 따져봐도 구글은 그리 좋은 조건을 갖춘 기업이 아니었다. 고민하던 셰릴은 에릭 슈미트를 찾아가 자신이 작성한 대차대조표를 보이며 고민을 털어놓았다. 그러자 에릭은 그녀의 대차대조표를 덮으며 말했다. 어리석은 짓은 하지 말아요. 만약 당신에게 로켓에 탈 자리가 생긴다면 그게 어떤 자리냐고 묻지 않을 겁니다. 그냥 무조건 올라타겠죠. 2010 2011 2012 2013 테드(www.ted.com)에서 왜 여성 리더는 소수인가 라는 주제의 강연이 폭발적인 인기를 얻음. <포브스>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00인 중 5위에 오름. <타임>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선정. <포천>이 발표한 최고 여성 연봉 순위 3위(약 350억 원)에 오름. 7월에 한국 방문. 연세대학교에서 여성의 일과 삶 이란 주제로 강연하기도 함. 27
수백 번의 이상적인 생각보다 한 번의 실행이 변화의 시작입니다. 셰릴 샌드버그 비록 현재 구글이 규모가 작고 체계가 없지만 구글은 분명 로켓이었다. 게다가 정보에 접근하는 통로를 세상에 제공 하겠다는 사명을 탑재한 로켓. 확실한 기회란 없다 셰릴은 생활 속에서 불확실한 것을 견디지 못한다. 무엇이든 질서정연한 것을 좋아한다. 서류 역시 색깔별로 용도에 맞게 보관해야 직성이 풀린다. 주변 사람들이 당황할 정도로 계획적이고 치밀하다. 물론 예외도 있다. 업무를 추진할 때다. 일할 때만큼은 불확실성을 받아들이는 것을 넘어 그것을 포용하려 한다. 구글에 몸을 던진 것도 그런 신념에 따른 결과였다. 어느덧 6년 반을 구글에 몸 담았던 셰릴은 페이스북으로 자리를 옮기기로 한다. 내로라하는 기업들이 그녀에게 최고경영자(CEO) 자리를 제안하며 손을 내밀었지만, 그녀는 페이스북의 최고운영책임자(COO) 자리에 선뜻 응했다. 지인들은 경력에 비해 너무 낮은 직위가 아니냐고 물었다. 하지만 셰릴은 개의치 않았다. 페이스북에 가겠다고 결정한 것도 구글 때와 마찬가지로 직위보다 빠른 성장 잠재력과 기업의 사명을 우선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녀는 사람들은 자기 경력을 지나치게 신경 쓴 나머지 좋은 기회를 놓치곤 한다 고 말한다. 누구에게나 발전이 보장된 기회가 주어지는 것은 아니다. 기회는 늘 위험과 함께 다가온다. 그것을 잡는 것은 오로지 자신의 몫이다. 특히 여성은 그것에 민감해야 한다. 셰릴은 여성은 경력을 쌓는 동안 남성보다 열린 마음으로 위험을 맞이하고 감수할 필요가 있다 라고 강조한다. 안정성을 최우선 기준으로 삼는다면 성장 가능성을 그만큼 희생해야 할 것이다. 관계설정, 멘토와 배우자 시간을 투자하게 만들어라 셰릴은 종종 회의가 끝난 시간이나 복도에서 직원들이 바쁜 중역들을 세워놓고 조언을 구하는 모습을 본다. 그들은 격의 없는 대화를 짧은 시간 이어나간다. 직원은 중역의 조언에 고마워하고, 다음에도 조언해달라고 부탁한다. 흐뭇한 중역은 자연스레 그 직원에게 시간을 투자하는 멘토가 된다. 굳이 멘토와 멘티의 관계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말이다. 대개 같은 직장에서 멘토 역할을 하는 사람은 그 일에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여서 멘티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Sandberg s Leadership Keyword #3. 평등 셰릴은 성 차이를 무시하는 대신에 그것을 인정하고 극복하려고 했다. 대신 여성의 앞길을 가로막는 장애물이 무엇인지 남성도 알아야 하며, 그 장애물을 함께 치우는 역할을 담당할 때 동등한 세상이 실현된다고 말한다. 페이스북의 나스닥 주식 상장을 기념해 주커버그와 샌드버그를 비롯해 전 직원이 모여 오프닝 벨을 울렸다. 28
직장에서 멋있고 일 잘하는 고위직 여성을 보면 나댄다 라고 생각하지 말고, 멋있다라고 인정해주세요. 여성 먼저 그런 생각을 해야 합니다. 셰릴 샌드버그 탁월하다. 그렇다고 뛰어난 능력이 있어야만 좋은 멘토를 얻는 것은 아니다. 능력을 반드시 당장의 업무 능력만으로 이해해선 곤란하다. 그래서 멘토는 잠재력은 물론이고, 조언을 정말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일 때 멘티에게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 여기에서 셰릴은 이런 점을 고려해보면 멘토를 구하면 탁월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게 아니라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면 멘토를 구할 수 있다 고 귀띔해준다. 배우자는 동반자다 미혼 여성만이 정상에 오를 수 있다는 생각은 편견이다. 여성 리더의 대다수는 기혼 여성이다. <포천>이 선정한 500대 기업에서 여성 CEO로 활동하는 28명 중 26명이 기혼 여성이라는 통계가 이를 증명한다. 그러므로 가정에서 남성이 좀 더 자율권을 행사해야 하는 것이 무척 중요하다. 누군가가 셰릴에게 남편이 자녀를 키우는 것에 대한 조언을 구할 때마다 그녀는 설사 아기 머리에 기저귀를 채우더라도 달려들지 말고 미소를 지으세요. 결국 남편은 다른 방법을 찾을 거예요. 라고 말한다. 집안일에 미숙한 남편을 보다 참지 못하고 팔을 걷어붙인다면 결국 모든 집안일은 아내 몫으로 돌아온다는 뜻이다. 물론 부부는 서로 구체적인 활동에 책임을 져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남편은 자기 몫을 한다고 생각하지 않고 배려한다고 착각한다. 때문에 배우자(남편, 아내 모두)는 자기 몫의 집안일을 자기 방식대로 처리하고 부부는 서로를 지켜보며 인정해야 한다. 경력을 쌓고 성공하고자 하는 여성이라면 어렵더라도 이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29
Biz Point Trend 2015 한 해가 시작되면 각 기관이나 전문가들은 분야별 트렌드를 예상해 보고서를 발간한다. <ACHIEVE>에서도 2015년 트렌드 관련 키워드를 정리해보았다. 세계적인 흐름을 반영해 더욱 폭넓다. [ Lifestyle ] 1 _ 거리에서 커피 대신 다양한 차를 즐기는 사람들. 1 1 이제 거리의 테이크아웃 컵에는 차( 茶 )가 들어있다 시애틀의 작은 커피 전문점에서 시작해 전 세계에 십수 년 동안 커피의 바람이 불었다. 국내도 마찬가지였다. 인스턴트커피에서 커피 메이커의 시대를 지나 이제는 커피 전문점의 에스프레소를 비롯한 다양한 커피가 시판되고 있으며 학생, 직장인 할 것 없이 점심을 먹고 나면 손에는 테이크 아웃 커피가 들려 있다. 그런 커피 광풍이 조금씩 변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캐나다와 미국을 중심으로 점차 차 소비량이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캐나다의 경우를 보더라도 커피 판매량은 매년 조금씩 줄어들고 있지만, 차 판매량은 오히려 크게 증가하고 있다. 커피 이상으로 다양한 종류를 자랑하는 차는 그 종류만큼 마시는 방법도 다양하다. 홍차와 녹차뿐 아니라 다양한 허브 차류가 그 유행을 선도한다. 우려내 먹기만 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탄산이나 과일 등을 넣어 더욱 캐주얼하게 즐기고 있다. 또 세련되게 포장된 차 선물세트와 도구들까지도 선물로 더욱 인기를 얻고 있다. 앞으로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사람으로 인정받고 싶다면 차 세트를 선물하면 좋을 듯하다. 2 여행도 현지인의 집을 빌려서 해외여행을 떠난다면 호텔이나 리조트만 생각나는가? 요즘에는 집을 빌리는 것이 유행이다. 무슨 말이냐고? 자신의 비어 있는 집이나 방을 인터넷에 올려놓고 빌려주는 글로벌 사이트 에어비앤비(AirBnB, Bed & Breakfast, 한국 사이트 www.airbnb.co.kr) 를 방문한다면 금방 이해 할 수 있을 것이다. 에어비앤비를 통해 해외여행에서 현지인들의 집이나 방을 빌려 숙박하는 사람들이 경이로운 속도로 늘어나고 있는데, 재미있는 점은 이런 여행을 체험한 사람들일수록 자신의 집이나 방을 빌려주는 경우 역시 함께 늘어난다는 점이다. 기성세대에게는 난감한 일이겠지만, 사고가 젊고 2 2 _ 에어비앤비 사이트의 초기 화면. 개방적일수록 현지인의 생활 방식이나 주거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싶어한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게다가 호텔보다 저렴하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이곳의 위력은 경제적 가치에서 잘 드러난다. 에어비앤비의 예상 가치는 이미 100억 달러 정도이다. 참고로 말하자면 하얏트 호텔 체인은 90억 달러 수준의 가치로 평가받는다. 30
3 미래 식량의 대안은 애벌레일까? 낯선 이야기는 아니다. 세계 인구가 갈수록 늘어나면 심각한 식량 위기를 겪을 수 있다는 UN 인구국의 보고서도 있었다. 그리고 그 대안은 곤충이 될 수도 있다고 한다. 벌레 요리라면 질색할 유럽에서도 이미 대중적인 음식으로 판매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네덜란드의 한 레스토랑에서는 햄버거에 밀웜이라는 벌레를 토핑으로 얹어 이벤트성 판매를 하기도 했다. 이름은 용기 햄버거. 용기가 있어야만 먹을 수 있다는 이 버거는 의외로 좋은 반응을 얻어서, 곧 정식 메뉴로 추가될지도 모른다. 국내에서도 메뚜기 오트밀 바, 밀웜 쿠키, 머핀 등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으며, 몇몇 지자체에서 곤충 식량화라는 프로젝트를 연구 중이다. 메뚜기와 누에, 귀뚜라미, 굼벵이, 흰점박이꽃무지 등이 식용으로 괜찮다고 한다. 물론 여전히 용기는 필요하겠지만. 4 식단을 원시인 시대로 돌리다 현재 미국에서 가장 유행하는 다이어트 방법은 단연 팔레오 다이어트다. 이미 구글에서 2013년 체중 감량 식단 검색어 1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화제였고, 유행을 선도하는 연예인들 사이에서는 붐이 일었는데, 이 방식이 올해는 더욱 대중적으로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구석기시대의 라는 뜻을 가진 팔레올리틱(paleolithic)에서 유래한 팔레오 다이어트는 원시인들의 식생활을 따라 하는 것이다. 인간의 유전자는 여전히 석기시대 원시인과 같지만, 식단은 농경 사회의 식단에 맞춰져 있어 각종 질병에 시달리고 있으므로, 식단을 바꿔 석기시대 방식으로 맞춰야 한다는 주장이다. 밀이나 보리, 우유와 술, 커피 등을 멀리하고 채소와 과일, 고기 등을 섭취하라고 말한다. 온라인 결제 시스템 페이팔 공동 3 4 3 _ 점차 늘어나고 있는 벌레요리. 4 _ 팔레오 다이어트의 전형적인 식단. 팔레오 다이어트는 유행을 선도하는 연예인들 사이에서는 붐이 일었는데, 이 방식이 올해는 더욱 대중적으로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창업자인 피터 시엘이 하고 있다는 다이어트라 더욱 화제를 모았다. 재미있는 것은 이 다이어트 식단 일부로 뼈 국물, 말하자면 곰탕이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사골 국물을 머그잔에 따라 마시거나 보온병에 담아 휴대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워싱턴포스트>에서는 이 국물을 두고 추운 겨울, 기적의 국물 이라며 극찬하기도 했다고. 우리 조상들은 이미 서양식 다이어트와 식생활을 선도했던 셈일까? 5 _ 운동화와 트레이닝복을 입은 여성들 5 5 패셔니스타들이 입는 스타일은 추리닝 추리닝으로 익숙하게 불리는 트레이닝복. 편하기는 하지만 가까운 슈퍼가 아니고서야 외출할 때는 입기가 조심스럽다. 하지만 미국의 유명 배우나 가수들은 외출할 때 트레이닝복을 입는다. 다소 타이트하지만 편한 요가복과 후드티를 입고 식사를 하는 스타들의 모습이 카메라에 자주 잡히고, 스커트에 운동화를 신고 출근하는 뉴요커들은 이미 넘쳐나고 있다. 편리하고 효과적인 쓰임새를 넘어 패션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것이다. 이미 캐나다의 한 요가복 브랜드에서 내놓은 레깅스는 패션 피플의 일상을 점령했고, 유니클로나 자라 같은 스파 브랜드뿐 아니라 디올이나 샤넬 같은 럭셔리 브랜드도 이런 흐름에 동참했다. 운동이 일상이고 일상이 운동인 사람들에게는 좋은 징조다. 31
1 1 _ 소규모 창업의 대표적인 업종인 3D 프린터 산업. [ Business & IT ] 1 1인 창업자의 시대가 온다 미국의 성공 신화 중 차고(Garage)가 등장하는 분야가 두 가지 있다. 하나는 록 밴드고, 하나는 실리콘벨리의 IT 사업이다. 모두 집의 차고에서 소박하게 시작해 성공했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데, 특히 애플의 스티브 잡스나 구글의 래리 페이지가 차고에서 시작한 상징이 되었다. 이런 차고 개념에서 착안해 테크숍(Techshop)이 생겼는데, 올해부터는 이런 테크숍을 통한 소규모 창업이나 1인 제조업 시대가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3D 프린터부터 각종 제조 설비를 비롯해 소프트웨어 강습도 겸하고 있는 테크숍은 나 홀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공부를 모두 해 큰 부담 없이 창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실패와 재도전 기회에 관대한 서구의 분위기가 한 번의 실패에도 인색한 우리 문화에 그대로 적용될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다. 하지만 이런 흐름이 자연스럽게 국내에도 정착되어 누구나 용기를 갖고 창업할 수 있는 그런 시대가 올 것은 자명하다. 2 모바일이 곧 돈이고 카드다 IT 최대 강국이라는 우리나라에서 유난히 늦은 사업 중 하나가 모바일 결제 시스템이라고 한다. 물론 신용카드 결제나 은행 이체 업무도 모바일을 통해 하고 있지만, 그것은 완전한 의미의 모바일 결제라고는 하긴 어렵다. 은행이 아닌 제3의 앱에서 통합적으로 이용하는 방식이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올해를 기점으로 그 속도가 더욱 빨라질 예정이다. 현금이나 신용카드가 없어도 카페에서 음료를 마신다거나, 원하는 여행지를 단 몇 번의 클릭으로 예약할 수 있는 것은 온전히 모바일의 매력이다. 물론 너무 쉽게 결제할 수 있다 보니 과소비할 수도 있고, 해킹이나 분실 등의 문제도 존재하지만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는 매력은 크다. 이체 서비스는 해외에선 구글이나 페이팔 등이 본격 서비스 중이다. 국내에서는 카카오톡으로 유명한 카카오 사에서 야심차게 준비해 제공하고 있다. 모바일 결제는 통합 멤버십, 할인, 쿠폰 등 결제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과정으로 범위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흥미로운 점은 치안이나 점포 수 부족 등의 문제로 대중적인 은행 업무가 어려운 아프리카에서 오히려 통신을 이용한 모바일 뱅킹에 대한 기대가 더욱 크다는 것이다. 모바일은 아프리카의 은행도 변화시키고 있다. 아프리카에선 오히려 통신을 이용한 모바일 뱅킹에 대한 기대가 더욱 크다는 것이다. 모바일은 아프리카의 은행도 변화시키고 있다. 2 _ 모바일 결제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수가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32
3 3 _ 2015년에는 드론의 사용 범위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전문 분야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드론을 이용한 항공촬영을 한다. 아마존은 온라인으로 주문받은 제품을 드론으로 배송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3 더욱 강화될 드론의 공습 <꽃보다 할배>에서 유럽의 아름다운 풍광을 하늘 위에서 보여주기 위해 이용한 것은 헬기가 아니라 드론이었다. 무선 전파에 의해 비행하는 무인 조종 비행체를 말하는 드론은 군사용으로 시작해 개인들의 취미로 발전하고 있었다. 이를 눈여겨 본 것은 역시 비즈니스의 세계. 직접 헬기를 대여해 무거운 카메라를 들고 타지 않아도 드론에 카메라를 장착하면 거의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이제는 전문 분야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드론을 이용한 항공촬영을 한다. 거기에 아마존은 한 술 더 떠, 온라인으로 주문받은 제품을 드론으로 배송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에어 프로젝트로 주문한 후 상품을 받기 까지는 30분 안팎으로 예상하고 있다. 물론 정부의 허가 제품 무게와 배송 지역의 한계라는 문제는 있지만 이를 극복하기 위한 아마존의 노력은 필사적이다. 이같은 분위기를 반영하듯 올 1월에 라스베가스에서 열렸던 CES(소비자가전전시회) 2015 의 화제는 온통 드론이었다. 칩과 센서 가격이 하락하고 각종 부품도 소형화되면서 작고 가벼운 신형이 대거 등장했다. 물론 이를 점령한 것은 중국 기업들이었다. 기술력 역시 다른 기업들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아 중국의 드론 생산은 급속도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어쩌면 어린 자녀의 손에 생일 선물로 드론을 쥐여줄 날도 얼마 남지 않은 듯 하다. 4 고객 상담이 달라진다 물건을 구입하거나 서비스 판매 후 고객을 향한 서비스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고객 콘택트 센터다. 콜센터로 대표되는 콘택트 센터는 고객의 문의사항이나 불만 등을 접수해 상담하는 역할을 한다. 이런 콘택트 센터의 역할이 달라진다. 최근 경제적인 비용에 부담을 느껴 ARS로 전환하는 기업이 많아지는데 반해, 오히려 콜센터의 역할을 강화하는 기업도 늘어나고 있다. 재미있는 점은 대부분 온라인 서비스사나 IT 관련 기업이라는 사실이다. 대표적인 곳이 아마존에서 인수한 세계적 신발 쇼핑몰 자포스로 콜센터의 적극적인 대응으로 인해 충성 고객이 많아지는 것을 본 아마존 경영진이 콜센터의 역할을 더욱 강화했다. 일본 통신사 소프트뱅크는 한술 더 떠 일정 금액을 내면 자사와 관련된 상담뿐 아니라 IT 전반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타인에게 폐 끼치는 것을 꺼리는 일본인의 특성을 감안한 방편이었다. 아마존에서 내놓은 태블릿인 킨들 파이어 HDX를 구매한 고객에게 24시간 영상 기술을 지원하는 아마존 메이데이 서비스 역시 화제다. 단순히 목소리만이 아니라 태블릿 영상을 통해 서비스를 받아 고객의 신뢰를 얻겠다는 방침인데, 이미 고객의 75% 이상이 활용할 정도로 정착됐다. 기술이 발전할수록 사람 냄새 나는 서비스 역시 동반 성장할 수 있다는 예상이 적중한 예라고 볼 수 있다. 3 4 3 _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조스. 4 _ 한 기업의 콜 센터 모습. 33
infographic What s new in 2015 2015년에는 어떤 것이 변할까? 매년 세법이나 제도 등이 조금씩 개정되거나 신설되지만, 매스컴에서 자세하게 소개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자칫 놓치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미리 챙겨두면 ABO들에게 유익할 만한 내용을 보다 이해하기 쉽도록 인포그래픽으로 정리해보았다. 가격이 변하는 것들 최저임금 7% 최저임금 7% 인상 기존 5,210원에서 5,580원으로 인상 도시가스 5.9% 도시가스 요금 5.9% 인하 국제 유가와 계약 가격 하락 등 원료비 인하로 가격 인하 결정 국가 예방접종 지원 확대(총 11개) 연말 정산 공제 변화 무료 접종 대상인 12~36개월 영 유아 대상 체크카드 소득공제율 40% 체크카드 소득 공제율 40% (총급여액의 25%이상) 전국 7000여 개 지정 의료 기관에서 가능 만 12세 이하 어린이는 A형 간염 접종 무료 실시 의료비 - 교육비 - 기부금 15% 의료비 - 교육비 - 기부금 15% 공제 연금 및 보장성 보험 12% 연금 및 보장성 보험은 12% 공제 부모님 부양 시 인당 150만 원 공제 건강보험료 1.35% 인상 34
처음 시작되는 것들 모든 음식점 금연 의무화 위반 시 과태료가 개인은 10만원, 업주는 1차 적발 시 170만 원, 2차 적발 시 330만 원, 3차 적발 시 500만 원. 날씨보험 첫 적용 날씨변동으로 손해를 입는 자영업자들과 기업이 보험금 신청하는 지수형 날씨보험 신설. 2015년 세법 변화 부동산 매매 부동산 매매와 임대 중개 수수료 개편 가격에 따라 0.4~0.5% 인하 예) 3억 전셋집 기존 수수료 240만 원 120만 원 1 신용카드 소득공제 혜택 2년 연장 2 내년 6월까지 체크카드 현금영수증 사용액 증가분 공제율 확대(30 40%) 3 주택담보대출 이자에 대한 소득공제를 확대 4 무주택 근로자에 대해 주택청약종합저축 소득공제 한도 240만 원까지 확대 자동차 자동차 운전면허 시험 강화 면허 취득 1년 미만 운전자들의 교통사고율 증가에 따라 자동차 운전면허 시험 다시 강화 예정 자동차세 50% 인상 올해 50% 인상을 시작으로 3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최대 100%까지 인상 예정 5 어르 신 장애인 대상 저축 상품(비과세종합저축)에 대한 비과세 한도가 확대(3000만 5000만 원) 6 민간 임대주택 시장 활성화를 위해 임대주택 펀드 분리과세 기간 2년 연장 7 고배당 기업의 배당금에 대한 세금 감면 (소액주주의 경우 14% 9%) 8 퇴직금을 연금으로 수령할 경우, 일시금으로 받을 때보다 세금을 30% 감면 9 해외여행자의 휴대품 면세 한도를 600달러로 인상, 자진 신고자는 세금 30% 감면 10 부모 재산을 상속할 경우, 상속 공제액이 3천만 원에서 5천만 원으로 인상 35
Amway Report 2014 U35 BOOT CAMP 신나는 암웨이, 그 열정의 모든 것 만 35세 이하를 지칭하는 U35. 젊어진 암웨이의 미래를 대변하는 이들이 송도로 모두 모였다. 암웨이 U35의 첫 번째 공식 행사인 U35 BOOT CAMP 에서 만난 U35 리더들과 그 뜨거웠던 행사의 열기를 스케치한다. 젊어진 암웨이가 U35에게 거는 기대 신나는 암웨이 는 한국 암웨이의 새로운 무브먼트다. 열정과 성취감이 필요한 ABO의 자격을 논할 때 젊은 세대가 빠져서는 안 되는 이유다. U35 BOOT CAMP는 U35 리더들에게 자유 기업가 정신을 고취시킴과 동시에 암웨이의 근간이 되는 자유, 가족, 희망, 보상 이라는 창업 이념을 U35 ABO에게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2014년 12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송도에서 진행됐다. 한국암웨이 김장환 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암웨이의 비전인 Helping People Live Better Lives 를 설명하며 U35 리더들이 이번 캠프를 통해 신나는 홍익인간 정신을 제대로 알고 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U35 자유 기업가여! 는 이번 행사의 슬로건으로, U35 BOOT CAMP는 바다를 육지로 변화시킨 송도의 탄생 신화와 같은 기업가 정신과 도전 정신 을 강조한다. 행동하지 않으면 이루어지지 않는 이 자유 기업가 정신은, 송인혁 퓨처디자이너스 대표의 특강을 통해 속속들이 전파되었다. 또 U35 리더들이 2박 3일의 캠프 일정 동안 오롯이 느낀 ABO들 간의 파트너십은 다양한 그룹 미션을 통해 그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었다. 36
[ 1st Day. Fun & Dream ] U35 자유기업가여, 왜 암웨이인가! U35 BOOT CAMP 첫째 날은 만남 과 공감 이라는 화두로 진행되었다. 송도 컨벤시아에서 모두 모여 시작한 이날의 행사는 한국암웨이 U35 MC의 인사말로 시작되었다. 한국암웨이가 준비한 자유 기업가 정신을 주제로 한 영상 상영, 선배 리더의 축하 영상 상영에 이어 김장환 부사장의 환영사가 펼쳐졌다. 이날 행사의 백미는 몇몇 리더의 캠프 참여 소감 스피치에 이은 송인혁 큐레이터의 성공 특강! 다양한 자료와 설득력 있는 입담으로 진행된 특강을 많은 U35 리더들이 관심을 갖고 경청했고, 모두들 메모에도 열심이었다. 특강 후에는 송은혜 수석 코치의 미션과 강사진 소개가 있었다. 라이트 퍼포먼스, 뮤지컬, 팝 댄스, 깃발과 카드섹션 퍼포먼스, 합창으로 구성된 다양한 미션을 소개받은 U35 리더들은 팀 배정 후 각 팀의 연습 장소로 이동해 연습을 시작했다. 공식 저녁 만찬 시간을 가진 뒤 잠자리에 들기 전까지 연습을 마친 U35 리더들은 성공적인 미션 공연을 하고자 늦은 밤까지 시간을 연습으로 보냈다. U35 리더들이 2박 3일의 캠프 일정 동안 오롯이 느낀 ABO들 간의 파트너십은 다양한 그룹 미션을 통해 그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었다. [ 2nd Day. Fun & Together ] 문화로 승화된 암웨이의 기업 이념 U35 BOOT CAMP 둘째 날의 화두는 문화로의 승화 다. 본격적으로 저녁 미션 공연이 열리기 전까지 팀 별마다 연습에 연습을 거듭했다. 아침 일찍부터 연습을 시작한 U35 리더들은 오후까지 연습을 마무리 한 후 팀별 리허설을 시작했다. 오크우드 호텔에서 자리를 옮겨 저녁 7시 30분부터 글로벌 캠퍼스 오디토리움에서 본격적으로 시작한 U35 스테이지&파티는 자유-가족-희망-보상으로 구성된 미션 발표회와 축하 공연으로 꾸며졌다. 모든 무대는 기업의 이념을 담은 U35 리더들의 표현력이 돋보였다. 라이트 퍼포먼스는 하나의 작은 빛이 모여 세상을 바꾼다는 의미를 담았고, 뮤지컬과 탭댄스를 통해서는 인생을 적극적으로 변화시키자는 자유의 메시지를 표현했다. 그리고 희망을 상징하는 깃발과 카드섹션 퍼포먼스는 단합력을 보여주기에 그만이었다. 이틀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U35 리더들의 끼와 열정을 이끌어 낸 강사진들도 수훈을 세웠다. 뮤지컬의 유혜경, 임정빈, 지해성 강사, 팝댄스의 김정은 강사, 합창의 김려원 강사, 깃발과 카드섹션 퍼포먼스의 이아름 강사가 이날 무대의 숨은 주역들. 37
공연이 막을 내리자, 공연에 참여한 모든 리더와 리더의 가족들까지 한 자리에 모여 크리스마스캐럴을 함께 합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개인의 행복이 궁극적으로 가족의 만족감을 이끌어내는 암웨이의 기업 정서가 고스란히 묻어나는 감동적인 피날레였다. [ 3rd Day. Fun & Hope ] 15년 후의 나를 꿈꾸며 U35 BOOT CAMP의 마지막 날은 계획 & 출발 이라는 화두로 간단히 진행됐다. 먼저 U35 리더들은 조식을 먹으며, 전날 미션 공연의 감동과 기쁨을 다시 한번 곱씹었다. 식사를 마치고 다시 모인 그들은 2015년 목표와 사업 비전을 수립하고, 미래의 자신에게 쓰는 편지를 쓰며 사업 계획의 근간을 다지고, 그에 대한 실천을 결의했다. 단체 사진 촬영 후 2박 3일간 정들었던 팀원들과 작별 인사를 하며, 알차고 풍요로웠던 U35의 첫 번째 공식 행사가 끝났다. 박은희 (35세, 파운더스 플래티늄) 안경호 & 신정은 (32세, 파운더스 플래티늄) interview 남편이 아이를 봐준다고 가보라고 적극 권유해서 이번 캠프에 참여했어요. 저희 암웨이 사업을 든든하게 지원해주고 있거든요. 나이 제한에 걸리지 않는 좋은 기회 같아서 적극적으로 캠프에 임했고요. 이번 캠프에서 배운 열정과 적극적인 자세를 통해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사업에 참여할 생각입니다. 다른 파트너들에게도 이러한 정신을 전하는 통로 역할을 하고 싶어요. 비즈니스 코칭 같은 암웨이 본사의 교육이 사업에 도움이 되었기에 이번에도 부부가 함께 참여했습니다. 평소 접하기 힘든 교육을 받아서 좋고, 그에 따라 사업을 다른 시점으로 볼 수 있어서 뜻깊었던 것 같아요. 부부 사업자로서 오늘 배운 것처럼 재미있게 즐기면서 암웨이 사업을 하고 싶습니다. 38
2015년 리더십세미나, 발리가 당신을 기다립니다. 신들의 섬, 발리 천혜의 자연이 주는 신성한 아름다움과 품격 있는 편안함이 조화로운 섬. 발리에는 누구와 함께하더라도, 어디를 가더라도 재미와 즐거움이 가득합니다. 어떤 여행을 꿈꾸시나요? 파란 바다와 함께 여유로운 휴식이 기다리는 누사두아와 해 질 무렵 서퍼들의 시원한 열정을 느끼는 쿠타, 정글 속 예술의 열정이 담긴 우붓 등 발리에는 모든 것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습니다. 한국암웨이와 함께 그랜드 하얏트 발리가 있는 인도네시아의 발리로 오세요. 발리에서 즐겨야 할 것들 누사두아 해변 우붓 스파 39
Amway Bulletin Board ABO들이 알아두면 좋을 암웨이 히스토리와 오늘의 지식 & 교양 정보. Amway History 1997년 7월 21일자 <동아일보> 암웨이는 곧 기회입니다. 1997년에 실린 암웨이의 기업 이미지 광고로 암웨이 사업이 생활의 질을 높여주고, 보다 나은 삶을 제공한다는 내용으로 소개됐다. 이 광고를 보면 97년 당시에 암웨이 디스트리뷰터 라고 불렸던 ABO들이 14만 여명 정도가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현재 ABO가 약 100만 명(한국암웨이 웹사이트 참고)이니 18여 년 만에 7배 이상 늘어났다. 또 당시 200여 종의 제품을 판매했는데, 현재는 1,000여 종의 제품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있다. 20여 년이 채 되지 않는 기간 동안 한국암웨이는 놀랄만한 성장세와 변화를 겪은 셈이다. Humor Up! <할머니 유머> 오랜만에 동창회에 다녀온 할머니의 표정이 좋지 않자, 할아버지가 물었다. 왜 그래? 별일 아녜요. 무슨 일 있구만. 아니에요. 동창회 갔더니 당신만 밍크코트가 없어?. 아니면 당신만 다이아 반지가 없어?. 그럼 도대체 왜 그래? 그러자 할머니가 한숨을 내쉬며 말했다. 나만 아직 남편이 살아있슈. Exhibition <밀레, 모더니즘의 탄생> 씨 뿌리는 사람 으로 우리에게 사랑받는 화가 장 프랑수아 밀레의 대표작만을 모은 국내 최초의 전시. 밀레의 작품을 가장 많이 소장하고 있는 보스턴 미술관이 연구하고 기획한 전시로 밀레의 대표작을 대부분 만나볼 수 있는 흔치 않은 전시다. 단순히 사실주의의 대명사를 넘어 밀레가 어떻게 인상주의의 탄생에 영향을 미쳤는지, 작품을 통해 짐작할 수 있다. 자연을 그대로 담으려고 했던 밀레와 바르비종파 화가들의 작품을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는 점만으로도 시간을 낼 만 하다. 기간 1월 25일~5월 10일 장소 소마미술관(올림픽공원 내) 문의 1588-2618 40
나인봇 원(Ninebot One) Catch Up Biz Words 어번 그래니(Urban Granny) 말 그대로 도회적이고 세련된 신세대 할머니. 마케팅적으로는 자녀와 가정을 위해 희생하는 대신에 나를 위해 가꾸고, 배우고, 소비하기를 주저하지 않는 50~60대 이상의 여성을 가리킨다. 이들은 손자를 돌보고, 가정을 지키며 희생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던 기존 할머니들과는 다르다. 바로 1955년 직후 인구 절정기에 태어나 산업화와 동시에 진행된 소비사회 출현을 직접 체험한 베이비붐 세대이다. 이들은 자녀와 거리를 유지하며, 독립적이다. 경제력에 기반을 둔 어번 그래니 세대는 실버 이기를 거부하며 본인의 건강 관리와 여행이나 운동, 취미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그래서 유통 외식업계는 이들을 위한 서비스 경쟁이 치열하고, 마케팅 업계에서도 이들의 소비와 라이프 스타일에 주목하고 있다. High tech Interest 재미있는 이동 수단이 필요한 어른이 나인봇 원을 발견한다면 눈이 번쩍 뜨일지도 모르겠다. 스마트퍼스널 모빌리티(프리미엄 개인이동수단)로 불리는 나인봇은 자이로센서를 이용한 자가평형이륜차 중 세계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브랜드인데, 나인봇 원은 기존의 자가평형이륜차와는 생김새부터 다르다. 일단 손잡이가 없으며, 두 발이 아닌 외발이다. 바퀴가 두 개가 아니라 하나라는 말이다. 균형을 어떻게 잡고 앞으로 전진할까, 우려할 필요는 없다. 나인본 원은 탑승자의 체중과 포지션을 컴퓨터가 제어해 전진, 후진, 커브와 회전까지 문제없다. 이쯤 되면 교통수단을 넘어 곡예에 가까운 펀(fun) 한 장난감인 셈이다. 어릴 적 추억을 잊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삶의 강박에서 벗어나 자신의 인생에 재미를 선사하는 키덜트족을 위한 전시나 엑스포가 인기를 모으는 요즘, 나인봇 원은 첨단 기술이 주는 재미의 완성판이라 할 수 있다. Today Books <산이 부른다 1, 2> 글 진우석 그림 이진아 클 한국사람들이 즐기는 가장 대중적인 취미는 분명 등산이다. 따뜻한 주말이면 전국의 산은 이른 아침부터 형형색색의 등산복 차림의 등산객들로 붐빈다. <산이 부른다>는 이런 등산을 보다 쉽고 체계적으로 도전해볼 수 있도록 만화로 이야기를 구성한 본격 등산 입문 만화다. 단순히 정상에 오르는 것이 등산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왜 산을 가야 하는지, 나에게 맞는 등산 방법은 무엇인지를 재미있게 보여준다. 2편은 등산 초보가 알아야 할 필수 정보와 용품 구입, 걷는 법 등 등산의 입문기라면, 2편은 전국의 산과 코스 등 자세하게 소개한 활용기라고 할 수 있다. 추운 겨울이 가고 봄이 오면 이 책 들고 등산화 끈을 묶어도 좋겠다. <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 오프라 윈프리 북하우스 오프라 윈프리는 한 영화 평론가에게서 당신이 확실하게 아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입니까? 라는 질문을 받은 후 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 이란 제목으로 잡지에 칼럼을 기고했다. 14년 동안 모인 칼럼을 다듬어 나온 책이 <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이다. 그녀가 느낀 삶의 영감과 고백을 기쁨, 교감, 감사, 가능성 등 모두 여덟 가지 주제로 나누어 정리해놓았다. 오프라 윈프리 자신이 직접 쓴 유일한 책이니만큼 그녀의 가치관을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책이다. <오자와 세이지 씨와 음악을 이야기하다> 무라카미 하루키, 오자와 세이지 비채 무라카미 하루키와 오자와 세이지라니. 이름만으로도 거대하다. <오자와 세이지 씨와 음악을 이야기하다>는 음악 안의 자음과 모음에 귀 기울이는 세계적인 지휘자와 글 안의 리듬을 중시하는 소설가가 브람스, 시벨리우스, 카라얀 등에 관해 대화를 나누고, 이를 글로 엮은 책이다. 클래식 팬이나 문학 팬 할 것 없이 누구에게나 반가운 프로젝트로 글을 읽는 내내 유럽과 클래식을, 한적한 자연이 보내는 소소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나인봇뿐 아니라 다양한 스마트 모빌리티는 디디고 온라인 쇼핑몰에서 시승과 구매를 할 수 있으며, 다양한 혁신적이고 신나는 제품을 만날 수 있다. 문의 www.didigo.com 1588-0504 41
Amway Plaza 재미있고 맛있고 즐거운 강서 암웨이프라자 GANG-SEO AMWAY PLAZA 지난 1월 27일, 강서 암웨이프라자의 시대가 열렸다. 지난 8년 여 동안 김포공항국제선청사에 자리하던 김포 암웨이프라자가 강서구 가양동으로 이전한 것이다. 새롭게 둥지를 튼 만큼 많은 변화가 생겼다. 더할 나위 없이 좋아진 시설은 물론이고, 유동인구가 많은 쇼핑몰에 입점함으로써 지역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게 됐다. 이전 공사가 한창인 1월 중순, 김포에 이어 강서 지점의 총책임을 맡은 김대문 지점장을 만나 강서 암웨이프라자의 역할과 계획을 들어보았다 기존 김포 암웨이프라자와 가장 큰 차이라면? 전체 면적은 김포보다 조금 작아졌지만, 보다 효율적으로 공간을 활용했다. 규모 300석 이상의 오디토리움이 들어서고, 전국에서 유일하게 요리할 수 있는 퀸룸을 두 곳 만들었다. 예전 김포 암웨이프라자에는 없었던 시설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고급스러워졌다. ABO들이 암웨이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얼마든지 드나들 수 있는 공간이 되었다. 갖고 비즈니스에 전념할 수 있도록 옆에서 도움을 줄 것이다. 또 이곳이 단지 상품만 팔기 위한 것이 아니라 회원들이 편안하게 방문해 함께 어울리고 쉴 수 있는 휴식 공간이 되는 것 역시 우리 지점의 역할이다. 강서 암웨이프라자의 지점장으로서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 많은 ABO들이 이곳에서 비즈니스를 활성화해 매출이 상승하는 것도 필요하다. 또 이렇게 좋은 시설과 환경을 조성했으니 공간 활용 면에서 가동률을 높여 매일매일 교육과 강좌, 공연이 열리도록 노력할 것이다. 암웨이 ABO가 아닌 사람들도 이곳에 관심을 가질 만한 시설이나 즐거움이 있을까? 강서 암웨이프라자는 9호선 가양역에 근접하며, 지하 6층, 지상 8층 건물의 지상 2층에 입점해 있다. 암웨이프라자 외에 뽀로로 테마파크, 영화관, 웨딩홀 등이 입점해 많은 유동인구가 드나들 것으로 보인다. 암웨이 ABO가 아니더라도 많은 사람이 강서 암웨이프라자에 많은 관심을 갖고, 보다 친숙하고 편안한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다. 지역민을 위해 미취학과 취학 아동들을 위한 지역 이벤트를 기획하고 작은 음악회도 열 계획이다. 300석 이상의 객석뿐 아니라 다양한 시설을 갖췄는데, 각각의 기능은 무엇인가? 오디토리움에서는 교육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 강좌 등 지역 주민들과도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계획하고 있다. 퀸룸에서는 최소 주 1회 암웨이 퀸 인덕션레인지와 퀸쿡 팬 등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 강좌가 열릴 것이다. 일회성에 그치는 게 아니라 지속적으로 진행하려고 한다. 물론 365일 어린이날이라는 모토로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다. 한마디로 강서 암웨이프라자는 재미있고 맛있고 즐거운 암웨이를 만들어가는 데 선두에 설 것이다. 분당 암웨이브랜드센터가 체험 중심이고, 강남 암웨이프라자가 브랜드 중심이라면 강서 암웨이프라자는 어떤 기능을 담당하나? 강서 암웨이프라자는 비즈니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전체 630여 평 중 200여 평 가까운 규모가 오디토리움 같은 시설이다. 다양한 공연도 열릴 수 있지만, 무엇보다 강연이나 교육 등을 통해 암웨이 ABO들이 자부심을 강서 암웨이프라자의 김대문 지점장 42
Amway News 2014 뉴 다이아몬드 워크숍 2014년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간 2014 New Diamond Workshop 이 열렸다. 2014년 새롭게 다이아몬드 핀업을 달성한 리더들과 함께 진행한 이번 워크숍은 진정한 리더로서의 자질과 파트너들을 어떻게 함께 성장시킬 수 있는지에 관한 코칭을 통해 더 나은 리더로서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였다. 메인 강사로는 이규창 강사와 김미경 강사가 나서 주목을 받았다. 이규창 코치는 신나는 암웨이 코칭으로 리드하다 는 주제로 뉴다이아몬드 리더들에게 빨리 갈 수도, 늦게 갈 수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확실하게 가는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또 이순신 장군을 예로 들며, 리더란 먼저 솔선수범하고, 파트너들과 항상 소통하며 공감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시종일관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된 워크숍을 통해 뉴다이아몬드 리더들은 리더의 본질과 앞으로 자신들이 어떤 리더로 성장할 것인가에 대한 깊은 고민하게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한국암웨이, 2015 아태지역 최고고용기업에 선정 한국암웨이가 네덜란드에 본부를 둔 글로벌 고용 및 인적자원 환경 평가 기관인 우수고용협회(Top Employers Institute)로부터 2015 아태지역 최고고용기업(2015 Top Employers) 인증을 받았다. 최고고용기업 인증 은 우수고용협회가 전세계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해 선정한다. 관련 전문가의 엄격한 평가를 통해 국제적인 수준의 인적자원 관리 환경을 갖춘 기업만이 인증 자격을 획득한다. 이번 아태 지역 조사 및 평가에서는 한국암웨이 외에도 AIA 생명, DHL, 아디다스 등 글로벌 기업들이 함께 선정됐다. 박세준 한국암웨이 대표는 이번 최고고용기업 인증은 한국암웨이의 성장 동력인 임직원들의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최고의 업무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결과 라며, 보다 우수한 수준의 고용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것뿐 아니라 우수 고용기업으로서의 브랜드 가치도 강화하겠다 고 말했다. 암웨이 미술관, <리얼리즘: 시대의 초상>전 개최 암웨이 미술관이 경기관광공사와 함께 2월 17일까지 한국과 중국의 유망 신진 작가들을 소개하는 <리얼리즘: 시대의 초상-거짓 같은 진실, 진실 같은 거짓> 전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중국 정부에서 매해 선정하는 북경아트노바 100인 중 경기도미술관이 7명을 선정해 공병훈 서완호 정보연 등 현재 주목 받는 한국의 젊은 작가 3인과 함께 소개한다. 암웨이 미술관 김모란 큐레이터는 한국과 중국의 신진 작가들은 시대와 문화적 배경이 서로 다름에도 불구하고 작품을 통해 다수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재능 있는 작가라면서, 이번 전시를 통해 현대인이 고민하는 삶의 의미를 새롭게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문의 031-786-1199 <ACHIEVE>에 의견을 보내주세요 12호 <ACHIEVE> 매거진을 보시고 편집부에 전하고 싶은 말을 보내주세요. 의견을 주신 분 중 추첨을 통해 1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보내드립니다. 참여 방법 <ACHIEVE> 모바일 설문지 QR코드를 스캔해 설문에 자유롭게 응답한다. <ACHIEVE> 모바일 설문지 43
Rules of Conduct 타사업 유인 금지 한국암웨이의 성장과 함께 네트워크 마케팅 시장이 활성화 되면서 최근 일부 암웨이 ABO가 다른 ABO들을 암웨이가 아닌 타사업으로 유인하는 사례가 제보되고 있습니다. 암웨이에서 취급하지 않는 다른 회사의 제품이나 서비스 홍보, 권유 또는 판매 암웨이 이외의 다른 사업이나 제품을 전달하기 위한 미팅이나 모임, 기타 행사 등의 개최 또는 참석 유도 타사업에 암웨이 ABO를 등록시키거나 등록을 권유하는 행위 암웨이 사업과 타사의 사업 병행 권유 한국암웨이는 ABO의 권익 보호와 함께, ABO분들께서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구축하신 암웨이 사업이 다른 사업으로 인해 흔들리는 일이 없도록 타사업 유인 행위에 대해 엄격하고 단호한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한국암웨이 ABO에 대한 다음의 행위는 한국암웨이 ABO 윤리강령 및 행동지침에 따라 엄격히 금지됩니다. 암웨이의 고유한 ABO 네트워크와 암웨이 사업을 통해 알게 된 정보는 암웨이 사업을 위해서만 사용되어야 하며, 암웨이 사업 이외의 다른 사업을 병행하시는 경우에는 반드시 암웨이 ABO 네트워크와는 별개로 진행되어야 합니다. 위의 내용을 양지하시어 신중한 사업 운영을 당부드립니다. 44
Vision2020 Campaign 세 번째 약속 ABO 등록 유의사항 모두 제자리를 지켜야 한다는 이런 책임감이 우리를 더욱 당당하게 할 것입니다. ABO 후원의 기본 원칙을 준수합니다. 한국암웨이가 윤리 경영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Vision2020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올바른 ABO 후원을 위한 ABO와의 약속 하나, ABO 등록은 본인의 자발적인 의사에 따라 이루어져야 합니다. 둘, 교원, 공무원, 미성년자 및 학생은 ABO로 등록할 수 없으며, 뿐만 아니라 ABO 자격도 유지할 수 없습니다. 셋, ABO 등록에는 어떠한 구매도 후원 의무도 부과되지 않습니다. 넷, 본인의 요청으로 대리 ABO 등록 신청한 경우, 신청에 사용된 개인정보는 바로 폐기하고 다시 사용하지 않습니다. Vision2020 캠페인 <ABO 등록 유의사항>편
14. Nov. 2015 ~ 2. Dec. 2015 Grand Hyatt Bali WHU-5313K12 Vol. 12 2015년 2월 발행 통권 제12호 / 등록번호 강남, 바 00116 / 발행처: 한국암웨이(주) / VPS 번호: 7594 / ABO 가격: 1,000원 / Non-PV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