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0 vol. hyosung Monthly magazine 424 VOL.424 OCTOBER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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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 Improve ment Road Map
Self lmprovement 트렌드 H 글 유성은(시간관리 컨설턴트) 일러스트 임성구 타임푸어족 탈출 전략 삶을 단순하게 만들자 오늘날을 일컬어 타임푸어 시대라고 한다. 시간을 절약 하는 수단이 엄청나게 많이 출현했음에도 사람들은 시간 부족으로 고통당하고 있다. 타인과의 경쟁에서 밀리지 말아야 하는 데다 삶도 즐겨야 하니 시간 부족을 느끼는 비를 최소화했다. 하루 24시간 계획을 세우고 빈틈없이 체 크했으며 저녁이면 수첩에 그날 하루의 행동을 기록하고 계획대로 되지 않은 점을 표시해 잘못을 반성했다. 이순신 장군도 시간관리의 달인이었다. 매사를 기록하며 치밀하게 계획하고 중요도에 따라 일을 해결했다. 이런 활용한다. 7전략을 세워 독서한다. 8욕심과 기분을 잘 다스린다. 9자투리 시간을 활용한다. 10중요한 기회 등 황금 시간을 살린다. 11늘 여유와 유머가 있다. 12기록의 명수다. 13자기에게 적합한 시간관리 기술을 창안하고 실행한다. 현대인에게 바쁨 은 어느새 일상이 됐습니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다 보면 여유가 생겨도 의미 없이 흘려보내기 일쑤지요. 나의 시간을 내가 것은 당연한 일. 잠깐 멈추고 자신의 일상을 조용히 살펴 보기 바란다. 매일 바쁘게 지내지만 성취감이 없어 허탈 감에 빠지지는 않는가? 과거에 앞만 바라보고 죽자 사자 달려왔다면 이제는 신중하게 뺄셈 을 해야 한다. 여유를 계획적인 성격 덕분일까. 그는 전쟁 시기에도 시간을 내 어 시가를 읊었고, 음악 감상에 심취하는 여유가 있었다. 미국의 대통령이었던 드와이트 아이젠하워는 군인으로, 정치가로, 교육가로 모두 성공한 사람이었는데 그의 성 서양 속담에 시간의 가치만 알아도 행운이 달려온다 는 말 이 있다. 시간을 잘 사용하려면 모든 시간을 금쪽같이 여겨 야 한다. 사람들은 시간을 경시하고 한없이 낭비한다. 인 생의 가장 귀중한 자본은 시간인데 시간의 가치를 알지 못 주도하는 방법, 성공을 손에 거머쥔 이들에게서 내는 일, 시간관리 달인들에게서 힌트를 얻는 건 어떨까. 공 비결 중 하나는 그가 정한 단순화 원칙 을 실천한 것이 한다면 매사에 성공할 수 있을까? 시간을 선용하는 것이 배워봅니다. 시간관리 달인 벤치마킹하기 많은 위인들은 현재 우리가 처한 환경보다 훨씬 더 좋지 않 다. 그는 자신의 책상을 늘 4등분해놓고 그 각각에 버릴 것, 지시할 것, 도움받을 것, 지금 당장 실행할 것의 네 가 지 사안만을 두도록 했다. 그래서 일이 끝나면 그의 책상 인생을 선용하는 것임을 명심하기 바란다. 은 조건 속에서 위업을 달성했다. 그들의 시간관리 습관을 위에는 말끔히 치워놓은 것처럼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 살펴보고 지혜를 얻자. 시간관리의 원조로 회자되는 벤저 민 프랭클린은 시간은 돈 이라고 말한 최초의 사람이다. 초등학교 2년의 학력이 전부인 그가 세계 최초, 미국 최초 라고 할 수 있는 일들을 고안해냈다. 그는 젊은 시절 그가 원하는 습관 13가지를 정해 2년여에 걸쳐 몸에 배도록 했 다. 그는 시간의 귀중함을 항상 인식하며 살았고 시간 낭 자아실현을 위한 시간 사용법 성공한 사람들의 시간관리 특징은 다음과 같다. 1삶이 정돈돼 있다. 2인생의 방향이 분명하다. 3구체적인 목 표를 세운다. 4우선순위를 올바로 정한다. 5계획을 현 실적으로 세운다. 6자신에게 적합한 시스템을 만들어 글을 쓴 유성은은 시간관리 전문가이자 인생 설계 상담가다. 월드비 전 성남사회복지관장, 안산대학교 외래교수, 수원지방법원 상담위원 등을 역임했다.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시간관리 전문 서적인 <시간관 리와 자아실현>을 저술했다. 그 밖에 <성공하는 사람들의 시간관리 습 관>, <돈이 모이는 시간 사용법> 등을 냈다. 08 hyosung magazine 2015 august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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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 Improvement 효성인의 한 수 글 임은혜 사진 안현지(Day40 Studio) 휴일에도 학습과 실습에 열중하는 회원들의 노력은 남다를 수밖에 없다. 중공업 창원공장 기능장회 어깨를 나란히 하고 끝없이 정진하라 자기계발은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그러나 뜻 맞는 사람들과 함께한다면 훨씬 쉽게 목표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최근 3명의 기능장을 배출한 창원공장의 국가기술 자격 스터디 그룹 중공업 창원공장 기능장회 회원들의 이야기입니다. 기능장 자격 취득 이라는 뚜렷한 목표가 바로 식지 않는 열정의 근원이다. 공부해야 할 때는 바로 오늘이다 2012년 3월 9일 창원공장에 자격 취득을 목표로 하는 일 종의 스터디 그룹이 결성됐다. 김의곤 명장을 주축으로 국가기술 자격인 기능장을 취득했거나 취득을 준비하는 사원들이 모여 기능장회 를 만든 것. 초창기 8명이었던 모임 회원은 3년여가 지난 지금 13명으로 늘었다. 기능장 자격 시험은 매회 매 종목에서 응시자 평균 합격률이 10% 이하일 정도로 어렵지만, 난도가 높은 만큼 개개인의 실 력을 객관적으로 증빙한다고 볼 수 있다. 기능장 자격을 취득하기 위한 회원들의 열정과 노력이 남다를 수밖에 없 는 이유다. 이번에 기능장이 된 3명의 회원은 평일 업무를 마친 후 학 교에 나가고 휴일에는 도서관을 찾아 전문 서적을 뒤적였 다. 생산에 지장이 없는 시간에 틈틈이 회사 기계를 활용, 24 hyosung magazine 2015 october 25
자기계발을 멈추지 않는 선후배들의 모습은 회원들에게 신선한 자극이 된다. 누구나 이룰 수 있는 꿈 회원이 늘어날 때마다 그들이 느끼는 자부심과 보람은 배 가된다. 기능장이 많아진다는 건 우수한 기능인들이 늘 어나는 일이다. 이는 곧 회사가 양질의 제품을 내놓을 수 있는 기반이 된다는 게 회원들의 생각이다. 이처럼 남다 른 사명감은 모임을 존속시키는 힘이라 할 수 있다. 김의 곤 명장은 아무리 어려운 시험이라도 기필코 해야 한다 는 사명을 안고 학습의 계단을 쌓아간다면 자격 취득은 반드시 이룰 수 있는 꿈 이라고 말한다. 어떤 분야든 자격을 취득하는 일이 쉽지 않은 건 분명합 니다. 처음부터 나는 안 될 거야 라고 부정적인 생각을 하 며 지레 포기하는 경우가 많죠. 급하게 생각하지 말았으 면 해요. 가능하다면 주변에 알려 도움을 받고 한 계단 두 계단 학습의 계단을 밟아가야겠죠. 도전을 앞둔 이들에 게 끈기가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절대 요소라는 말도 해 주고 싶습니다. 성장을 위해 자기 자신을 다듬는 일은 때론 어두컴컴한 길을 걷는 것처럼 버겁게 느껴지기도 한다. 앞이 보이지 않을 때면 그만 주저앉고 싶을 때도 있다. 이에 대해 기능 장회 회원들이 외친다. 어두운 길이라도 반드시 해가 뜬 다는 믿음으로 끝까지 정진하라. 그러면 환한 빛이 보일 것이다 라고 말이다. 가공해보며 꼼꼼하게 실기를 준비했다. 최상의 노력에 뉘는데, 중공업 창원공장 기능장회에는 각 분야 기능장 회원들과의 교류가 보태졌으니 기능장 자격을 취득한 건 들이 고루 포진한 상태. 서로 배움의 폭이 넓어질 수밖에 어쩌면 당연한 일이었는지 모른다. 없다. 기능장회가 다른 분야의 기능을 배울 수 있는 자기 서로 모르는 게 있으면 알려주고 토론도 자주 했어요. 실 계발 통로가 되는 것이다. 기 시험도 같이 준비했죠. 한 사람이 합판에 전기 배선도 를 그리고 거기에 맞게 실제 배선을 하면, 다른 회원이 스 톱워치로 시간을 체크해주고 완성된 배선을 채점해주는 일을 하다 보면 제가 모르는 분야에 대해 궁금할 때가 있 어요. 그럴 땐 모임 선후배들을 찾아 질문합니다. 전기는 잘 아는데 정비 쪽을 좀 모른다고 하면 그쪽에 능통한 선 기전PU 고압전동기제작팀 가공반 이춘식 사원 HGS PU 제작2팀 박수성 사원 HGS PU 제작 1팀 배진철 사원 식으로요. 시험 보기 직전에 유의 사항 같은 것을 하나하 나 듣고 갈 수 있어 더 좋았습니다. 자기계발 통로로 자리매김한 기능장회 회원들의 배움 은 기능장 자격 취득에서 끝나지 않는다. 기능장은 전기 기능장, 기계 기능장, 주조 기능장으로 나 배 기능장들이 도움을 주시죠. 회원들은 기능장회 선후배들의 존재 자체가 자기계발에 신선한 자극이 된다고 말한다. 2~3가지 자격증을 더 보유 한 회원들을 볼 때 그리고 자신보다 더 열심히 하는 회원들 이 있을 때 긍정적인 자극을 받는다는 것. 이는 기능장회 회원들이 안주보다는 도전 을 택하는 이유 가운데 하나다. 오래 전 기능사 1급을 취득하면서부터 꿈 꿨던 기계가공 기능장을 취득하게 돼서 기 쁩니다. 직장 생활과 학습을 병행하느라 힘 들 때도 있었지만 선후배들이 격려해주신 덕분에 꿈을 이뤘다고 생각합니다. 실력 좋 은 선후배들에게서 많은 것을 배웠어요. 앞 으로 다른 기능도 연마해 기계 분야에서 최 고가 되고 싶습니다. 기계가공 기능장이 되기까지 어려울 때도 많았지요. 그렇지만 오늘 할 공부를 미루지 말자는 생각으로 저 자신을 채찍질했습니 다. 특히 선후배들의 존재가 큰 도움이 됐습 니다. 같이 공부하고 교류하며 많은 것을 얻 었어요. 저녁에는 학교에 나가는데 졸업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입니다. 다른 자격증도 취 득해서 역량을 더욱 높일 계획입니다. 기계가공 기능장을 취득해서 기분이 좋습 니다. 제가 하는 업무와 관련된 것이라 다른 분들보다 조금 수월하게 취득한 것 같아요. 주위 선배님들 도움을 받으면 좋을 것 같아 서 모임에 나오기 시작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얻은 게 많았습니다. 자기계발을 계속해야 겠구나 라는 동기부여도 됐고요. 이제 금속 재료 분야 기능장에 도전하려 합니다. 26 hyosung magazine 2015 october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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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 공감 글 김희선(자유기고가) 사진 안현지(Day40 Studio) 버스킹 페스티벌 세빛섬에 울려 퍼진 낭만 멜로디 도시민의 쉼터이자 복합 문화 공간인 세빛섬은 어둠이 내리면 오색찬란한 빛을 뿜습니다. 이토록 아름다운 공간에 음악으로 분위기를 더하는 버스커들. 매주 금 토요일 밤 세빛섬을 더욱 반짝이게 하는 버스킹(거리 공연) 무대를 소개합니다.
세빛섬에 온 소감이 어떠세요? 한강 위에 떠 있는 인공 섬에서 관객들을 만나게 돼 기분이 남달라요. 공연과 함께 아름다운 풍경을 선물 받은 것 Special Interview 같아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버클리 음대에 합격하고도 진학을 포기했다고 들었어요. 뮤지션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학교잖아요? 합격한 후 갑자기 생각이 바뀌었어 요. 한국인이니까 일단 한국에서 음악을 시작한 다음에 외국에서 음악 공부를 해도 늦지 않을 것 같더라고요. 음색과 깊이가 노래를 잘한다 란 한마디로는 설명이 안 된다. 이런 가수가 한국에 있다는 것, 그것도 곡을 직접 만들 줄 아는 싱어송라이터란 사실은 쌍수 들어 환영할 일이다. 그녀를 더 알고 싶어 진행한 공연 전 인터뷰. 세빛섬에서 시작되는 도심 속 여유 9월의 토요일 한낮. 푸른빛 하늘에 뭉게구름이 꽃처럼 피 9월 12일 오늘의 버스커는 싱어송라이터 일레인 이다. KBS 드라마 <연애의 발견>의 삽입곡 파랑새 로 목소리 노랫말은 주로 어떤 주제로 쓰나요? 그나마 접근하기 쉬운 테마가 사 랑 이라 슬픈 사랑, 설레는 사랑 등 사랑 이야기를 두루 써왔어요. 그런 데 요즘은 진짜 제 이야기를 쓰게 되더라고요. 그래서인지 곡의 완성도 어 있고 강을 건너온 바람에서는 제법 가을 냄새가 난다. 를 알린 그녀는 지난 7월에 첫 싱글 Won t You Stay 를 가 좀 더 높아지고 노래할 때 집중도 잘돼요. 너른 잔디에서 아이들이 신나게 공을 차고 김밥 도시락을 발표한 신예 뮤지션이다. 얼굴도, 이름도 낯선 뮤지션의 먹으며 데이트를 즐기거나 햇볕을 이불 삼아 낮잠을 즐기 버스킹은 단순 호기심으로 자리한 몇몇 관객들 앞에서 시 음악을 시작하는 단계이긴 하지만, 음악 하기를 잘했다고 느낄 땐 언제 는 사람도 여럿이다. 저마다의 모습으로 휴식을 만끽하는 이들로 한강 둔치는 여유로움과 활기가 공존한다. 작됐다.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호소력 짙은 음색 과 허스키보이스가 세빛섬 곳곳에 울려 퍼졌다. 공연 전 예요? 내 이야기를 노랫말로 만들기 시작하면서 신기한 체험을 하고 있 어요. 몇 달 전에 썼던 노래를 부르면 생각이나 감정이 그때 당시를 떠 싱어송라이터 반포 한강공원을 찾는 사람들이라면 꼭 들르는 장소가 있 부터 호기심으로 자리한 사람들은 물론 노랫소리에 이끌 올리더라고요. 노래를 부를 때만큼은 그래요. 음악을 통해 흘러간 시간 다. 바로 세빛섬이다.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 거리 풍부 려 찾아온 이들로 객석은 어느새 가득 찼다. 일레인은 재 을 만나는 것, 그 자체가 재미있고 신기해요. 한 세빛섬은 도시민의 핫 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한 지 오래 즈 가수 니나 시몬(Nina Simone)의 Be My Husband 다. 한강을 바라보며 로브스터를 먹는 고급진 외식을 위 를 선곡, 박자에 맞춰 박수를 함께 치는 식으로 관객 참여 앞으로의 계획과 목표를 말씀해주세요. 음악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됐고 해, 인테리어 소품이며 완구를 구입하려고 방문한 가족 를 유도해 분위기를 띄우기도 했다. 이어 국내외 커버곡 제 모습도 아직 어린 것 같아요. 이제 스물두 살이니 어리긴 하죠.(웃 들도 눈에 띈다. 세빛섬 벤치에서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기 과 자작곡을 적절히 선곡해 지루할 틈 없는 공연을 이어 음) 매달 싱글 한 곡씩 발표하면서 일레인 을 알리고 싶어요. 그 곡을 모 는 외국인들 풍경도 더 이상 낯설지 않다. 갔다. 딱 기분 좋을 만큼 선선한 바람, 별들로 빛나는 밤하 아서 내년 초쯤 정규 앨범을 발표하는 게 목표입니다. 어둠이 내리면 버스킹이 시작된다 한강 저편에서부터 석양이 물들더니 금세 어둠이 내려 늘, 세빛섬의 조명 그리고 감미로운 노래가 어우러진 이 시간은 낭만의 밤 그 자체였다. 그 밤의 달콤함을 맛보고 싶다면 아직 늦지 않았다. 세빛 앉았다. 곧 세빛섬이 흥국생명과 진행하는 버스킹(거리 섬에서는 길거리 공연 활성화와 도시민의 문화 충전을 위 공연) 페스티벌 준비가 시작됐다. 이어서 세빛섬의 하이 한 버스킹 페스티벌 을 지난 8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팝 라이트, LED 조명이 오색찬란한 빛을 뿜기 시작하자 여 재즈 밴드 BPM Trio 의 공연으로 시작된 행사는 10월까 기저기서 탄성이 터진다. 음악이 함께하는 낭만적인 밤. 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열린다. 50 hyosung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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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탐방 글 박지영(자유기고가) 사진 안현지(Day40 Studio) KBS방송국 효자로 전북도청 전북창조경제 혁신센터 만성 한정식 신한은행 하이 마트 전주우체국 홍 산 로 국민은행 방영일 차장 추천 맛집 만성한정식 감동을 건네는 아름다운 상차림 먹는 즐거움이 없다면 우리네 인생은 조금 심심해질지 모릅니다. 올가을에는 맛이 선사하는 즐거움을 찾아 여행을 떠나도 좋겠습니다. 전라도 음식의 백미( 白 眉 ) 전주 한정식. 홍보2팀 방영일 차장이 맛의 고장, 전주의 만성한정식 으로 안내합니다. 푸짐함과 아름다움이 한 상 가득 맛의 고장으로 잘 알려진 전주. 전주비빔밥부터 콩나물 국밥, 한정식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맛으로 가득한 곳이다. 홍보실 홍보2팀 방영일 차장은 우리회사 가 지원하고 있는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한 참에 인근에 위치한 만성한정식 을 발견했다. 그는 그곳의 교 자상을 받고 그만 눈이 휘둥그레졌단다. 상다리가 휘어 질 정도로 크고 풍성한 밥상에 압도당한 것은 물론 음식 을 보는 순간 벌써 배가 부르고 행복해진 것이다. 전주는 맛의 고장으로 유명하죠. 음식이 맛있다는 건 알 고 있었지만 만성한정식에서는 푸짐한 상차림에 먼저 놀 랐습니다. 이곳에서는 요리가 순서대로 나오는 것이 아니 라 40여 가지가 넘는 음식이 색색으로 차려진 교자상을 내 옵니다. 일품요리로 가득한 상이 방에 들어올 때는 깜짝 놀랐습니다. 보는 순간 벌써 배가 부르던걸요.(웃음) 만성한정식은 전주를 찾는 관광객은 물론 현지인들의 방 문도 잦은 곳이다. 방 차장은 이런 점에서 만성한정식의 진가를 알 수 있다고 말한다. 전주 사람들이 더 많이 찾는 곳이에요. 상견례나 돌잔치 도 이곳에서 하고요. 이 식당에서 한정식을 먹어보면 왜 서원로 주소 전주시 완산구 바우배기 1길 31-9 063-232-4141 전주 한정식을 최고로 꼽는지 이유를 알 수 있을 겁니다. 정성 넘치는 어머니 손맛 만성한정식은 25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음식점이다. 최근 어머니에게 가업을 물려받은 심재호 대표는 처음부터 한 상 가득 푸짐한 상차림을 내는 것을 인기 비결로 꼽는다. 전주 한정식은 유명하지만 저희 한정식처럼 한 상 가득 차림으로 내는 곳은 몇 곳 없어요. 사실 이렇게 하면 힘은 더 듭니다. 모든 요리를 한 번에 만들고 차려야 하기 때문 이죠. 하지만 힘들어도 이 방법을 고수하는 이유는 분명 있습니다. 바로 정성에 정성을 더해서 음식 맛은 물론 손 님에게 대접받는 기분까지 선사하려는 것입니다. 방영일 차장은 이곳에서 한국 전통의 맛을 느꼈다. 그것 은 정성 가득한 어머니의 손맛과도 같았다. 바쁘게 살다 보니 밥을 먹을 때 급하게 허기만 채우곤 했는데 이곳 음 식은 마음까지 배부른 기분을 맛보게 해줬다. 정성스럽게 만든 요리를 먹으면서 자식에게 좋은 것만 먹이고 싶은 어머니의 마음과 손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 다. 진짜 음식과 정성을 경험할 수 있는 만성한정식으로 가을 맛 기행을 떠나도 좋겠네요. 60 hyosung magazine 2015 OCTOBER 61
Healing Trip 글 김경민(자유기고가) 사진 선운사, 산청문화관광과, 한국관광공사 가을빛 가득한 트레킹 코스 고창 선운사 제주 송악산 바람이 먼저 오고 단풍이 물들더니 가을입니다. 꽃무릇과 애기단풍, 가을 억새를 벗 삼아 걷기 좋은 길을 소개합니다. 고달팠던 여름을 털어내고 가을을 맞이하기에 이만한 곳도 없지 싶습니다. 합천 황매산 청송 주왕산 고창 선운사 황홀하게 붉어 꽃무릇 합천 황매산 억새의 낭만에 대하여 제주 송악산 가을 제주를 한눈에 청송 주왕산 가을은 단풍이어라 봄이면 동백꽃이 흐드러지는 선운사. 가을에는 꽃무릇이 봄에는 철쭉, 가을이면 억새가 풍성하다. 영화 <태극기 제주 내륙의 진경을 용눈이오름에서 볼 수 있다면 바다 경북 내륙의 오지인 청송이 시끌벅적해지면 가을이 왔다 피어 또 한 번 붉다. 잎이 긴 꽃무릇은 꽃과 잎이 나는 시 휘날리며>의 촬영지인 황매산은 해인사와 함께 합천에서 전경은 송악산에서 감상할 수 있다. 절벽에 파도가 부딪 는 신호다. 주왕산은 과거 이름인 석병산 이란 뜻처럼 암 기가 서로 달라 이룰 수 없는 사랑 이라는 꽃말을 품었다. 가장 유명한 여행지. 해인사를 지나 홍류동 계곡의 가야 혀 울린다고 해 절울이 라고도 부르며, 예로부터 해송이 봉의 자태가 걸출하고 단풍의 어우러짐이 빼어나다. 입 선운산도립공원 입구에서 시작해 15분 정도 걸으면 삼거 산 소리길이 이어진다. 가을에는 단풍으로 물이 붉게 변 많아 송악산( 松 岳 山 )이 됐다. 동쪽으로는 산방산과 한라 구인 대전사를 지나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왼쪽으로 가면 리인데, 왼쪽으로 가면 도솔암, 오른쪽으로 가면 참당암 한 듯 보인다고 해 홍류동, 여름에는 금강산의 옥류천을 산, 서쪽으로는 모슬포항이 한눈에 들어온다. 남쪽에는 백련암 앞에 화사한 국화밭이 절경이다. 올라갈 때는 계 이다. 500년 역사를 지닌 고찰 선운사에는 보물과 중요문 닮았다고 해서 옥류동 이라 불린다. 황매산 정상에 서면 마라도와 가파도가 시야에 잡히고, 북쪽에는 광활한 대 곡을 따르고 내려올 때는 주왕굴에 들르는 코스가 좋다. 화재 11점이 보존돼 있다. 꽃무릇이 지면 100년이 훌쩍 넘 지리산 천왕봉부터 인근의 가야산과 합천호까지 한눈에 정들녘과 모슬봉이 손에 닿을 듯 가깝다. 해안선 절벽 아 주왕산의 단풍이 최고의 장관을 연출하는 화양연화의 시 은 단풍이 뒤를 이어 선운사의 가을은 내내 아름답다. 들어온다. 래로 난 산책로를 둘러보는 데 30분 정도면 충분하다. 기는 10월 25일경이라고 하니 기억해두자. 여기도 좋아요! 여기도 좋아요! 여기도 좋아요! 여기도 좋아요! 선운산 야영장 도솔암과 선운사가 바로 앞이라 운치가 있고, 야영장 앞 자연생태공원도 아이들에게 인기다. 미당시문학관 봉암분교를 개조한 미당 서정주 기념문학관. 시인의 육 필 원고와 애장품이 전시돼 있다. 모산재 해발 767m의 모산재는 황매산 자락의 하나로 돌산이다. 화강 암 바위봉에 이르면 기운이 샘솟는다. 황매평원 가을이면 넓은 들녘 너머 바람에 흔들리는 황금빛 억새가 장 관을 연출한다. 일오동굴 송악산 해안 절벽에는 과거 일본군이 군수품과 어뢰정을 숨 겨두기 위해 파놓은 인공 동굴이 많다. 마라도와 가파도 송악산 아래 선착장에서 마라도와 가파도를 둘러볼 수 있는 유람선이 출발한다. 달기약수터 톡 쏘는 맛이 일품. 예로부터 위장병과 신경통, 빈혈 등에 효험이 있다고 전해진다. 절골계곡 주왕산 내연에 위치. 맑은 물과 죽순처럼 우뚝 솟은 기암괴 석, 울창한 수림이 아름답다. 62 hyosung magazine 2015 OCTOBER 63
효성인의 목소리 mind healing 9월호 Mind Healing 당첨자 안소연(고객) 김영승(고객) 효성인들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작은 휴식 공간. 여러 가지 색을 사용해 개성 있는 자신만의 페이지를 만들어보세요. 색칠한 후 사진을 찍어 사보 편집실로 이메일을 보내주시면 추첨해 선물을 드립니다. 보낼 곳 : 홍보실 홍보3팀 com@hyosung.com * 당첨되신 분에게는 선물(휴대전화 멀티 충전기)을 보내드립니다. 상생 파트너 에코텍알엠 지금 만나러 갑니다 <복면가왕>으로 재조명된 가수 배수정 사보 참여 안내 전력PU 일반변압기 영업팀 김성환 사원 함께 성장하며 친환경 기술 개발을 위해 땀 흘리고 있는 우리회사의 파트너를 알게 돼 정말 뿌듯합니다. 진정한 상생의 길을 생각 해보는 기회가 됐어요. 조력자이자 동반자 로서 서로 WIN-WIN할 수 있는 관계가 지속 되길 바랍니다. 전략본부 해외지점관리팀 한혜리 차장 <복면가왕> 애청자로서 프로그램 출연자의 인터뷰가 여간 반가운 게 아닙니다. 가수라 는 직업에 또 화려한 학력과 경력에 가려졌 던 배수정의 진솔한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았 습니다. 저 역시 그녀의 도전 히스토리 를 마음에 새기며 새로운 꿈을 꾸는 기회가 됐 습니다. 사보 <HYOSUNG>은 효성인들의 참여와 격려, 조언 을 먹고 자랍니다. <HYOSUNG>이 무럭무럭 자라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❶ 사보를 보신 후 느낀 점, 좋은 점, 보강할 점 등 효 성인들의 의견을 전달해주세요. ❷ 사보에 소개하고 싶은 효성인을 추천해주세요. 주 변에 효성웨이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효성인, 자 기계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효성인 등 나 혼자 알고 있기에는 아까운 멋진 효성인을 사보를 통해 널리 알려주세요. ❸ 우리 사업장이나 팀을 자랑해주세요. 개성 넘치는 GWP 문화로 팀원 모두 웃으며 일하는 팀, 직원들 아름다운 동행 효성 블루챌린저의 베트남 활동기 전력PU 프로세스사업팀 오태성 사원 씩씩하고 멋진 대학생들 모습에 감동의 물 결이! 베트남 사람들을 생각하는 효성 블루 챌린저 단원들의 마음 하나하나가 고스란 히 전해졌습니다. 내년에 다시 한 번 방문해 적정기술을 전달한다고 하니 멀리서나마 진 심을 담아 힘찬 응원을 보냅니다. 효성 피플 가을 비즈니스 패션 포인트 전력PU 전력IT사업팀 이수진 과장 출근하기 전 매번 오늘은 어떤 옷을 입을까 고민이 많았는데 사보에서 비즈니스 룩, 게 다가 요즘 계절에 딱 맞는 세련된 스타일을 추천해줘서 큰 도움이 됐습니다. 평범한 옷 차림에 포인트를 주는 꿀팁 도 잊지 말아야 겠어요. 이 솔선수범해 워크 스마트를 생활화한 팀 등 다 른 효성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모범 사례를 공유해주세요. ❹ 사보를 통해 만나고 싶은 효성인, 유명인사를 귀 띔해주세요. 최대한 많은 분들을 만날 수 있도록 편집실이 열심히 뛰겠습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연락주세요. 문의 : 홍보3팀 이윤정 대리 Tel : 02-707-7086 E-mail : lucky7@hyosung.com 낙서 침공 화려한 판타지 펜화의 대가 커비 로자네스 의 정교하고 환상적인 상상력을 담아냈다.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컬러링북으로 현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독특한 극세밀화 작품 50점을 만날 수 있다. 한스미디어 / 가격 9,800원(부록 미니북) 64 hyosung magazine
hyosung news Hyosung Monthly Magazine. october. 2015 전사공통 섬유PG 효과적인 조직 운영 위한 팀장 세미나 실시 남통법인, 경영 현황 공유 워크숍 실시 섬유PG, 섬유 전시회 프리뷰 인 서울 2015 참가 최근 조직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팀장의 역할을 강조하는 사내 분위기에 따라 효성인력개발원에서는 9월 15일부 터 24일까지 팀장들을 대상으로 팀장 세 미나(19차수)를 실시했다. 해당 시간을 통해 현장에서 나타나는 조직 내 주요 이 슈와 해결 방안을 안내, 효과적인 조직 운 영을 위한 리더들의 역할을 공유했다. 이 로써 해당 팀의 구성원들과 팀의 방향을 조정해 목표의식을 갖고 시너지를 내는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한다. 남통법인에서는 9월 11일부터 이틀간 회 사와 임직원 간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전 사 간부 및 영업사원을 대상으로 경영 현 황 공유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 은 경영 현황을 공유하고 부문별 이슈와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이뤄졌 다. 남통법인은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 채 널을 통해 임직원 모두가 한 방향으로 나 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예정이다. 우리회사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섬유 소재 전시회 인 프리뷰 인 서울 2015 에 참가했다. 우 리회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객사들 과 공동 전시 부스를 구성하고 고객사의 영업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상생 활동을 적극 실천했다. 또한 10월 12일 상하이에 서 열리는 란제리 및 수영복 소재 전시회 인 인터필리에르 상하이 등에 고객사와 함께 참가해 국내 전시뿐 아니라 국제 전 시에서도 상생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2015 october 65
hyosung news Hyosung Monthly Magazine. october. 2015 섬유PG 무역PG 건설PG 산업자재PG 구미공장, 화학PU, MDC 달성 위한 건설PU, 목표달성 및 탄소재료 사업단, 중국 유럽 등 안양공장, 관리직 대상 울산공장, MDC 혁신 및 자전거 무상 수리 이벤트 실시 마켓센싱 역량 향상 교육 실시 조직개발 WORKSHOP 실시 글로벌 전시회에서 탄섬 알려 초 경쟁 환경과 리더십 교육 실시 시장 고객의 이해 교육 실시 구미공장은 9월 9일 공장 임직원들을 대 9월 8일 화학PU에서는 2015년 경영 방 건설PU는 9월 11일부터 1박 2일 일정으 탄소재료 사업단은 9월 2일부터 4일까지 인테리어PU 안양공장에서는 9월 2일 팀 울산공장에서는 9월 9일부터 2일간 세 상으로 자전거 무상 수리 이벤트를 실시 침의 하나인 Market Driven Company 로 2015년 건설PU 목표달성 및 조직개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복합재료 전시회 장과 관리직을 대상으로 초 경쟁 환경과 차례에 걸쳐 2015년 경영 방침의 하나인 했다. 이번 이벤트는 출퇴근 시 자전거를 로의 혁신 을 달성하기 위한 영업력 강화 발 WORKSHOP 을 실시했다. 임직원들 2015 China Composites Expo 참가에 변혁적 리더십 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 Market Driven Company로의 혁신 이용하는 직원들에게 편의를 제공해 자 교육을 실시했다. PU장 및 팀장을 포함 은 명확한 경영 목표를 공유하고 부문별 이어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유럽 최대 다. 효성인력개발원 김성민 교수를 초빙 을 달성하기 위한 영업력 강화 교육을 실 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고 직원들의 소속 해 총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로 목표달성 방안 및 향후 추진 계획을 논 탄소 복합재료 전시회인 Composites 해 열린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경영 환경 시했다. 3급 이상 직원 99명이 참석한 가 감과 사기 진작을 도모하고자 진행됐다. 과정은 효성인력개발원 김성민 교수가 의함으로써 건설PU의 나아갈 방향을 제 Europe 2015 에 참가해 우리회사가 국내 속에서 지녀야 할 태도와 관리자의 역할, 운데 환경 변화에 따라 달라지는 역할을 이벤트를 통해 타이어, 브레이크 같은 부 화학PU에 맞춤화된 콘텐츠를 활용해 진 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PU 경영 목표를 최초로 개발한 탄소섬유 브랜드인 탄섬 시장 및 고객을 중심으로 일하는 방식에 재인식시키고 MDC 관점에서 업무를 수 품을 교체하는 등 총 28대의 자전거를 수 행했다. 강의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좀 달성하기 위해 임직원을 격려하고 지속 (TANSOME R ) 알리기에 나섰다. 대해 들어보는 자리였다. 이번 교육은 공 행할 수 있도록 관련 이론과 실제 적용 사 리했다. 신청 인원 초과로 참여하지 못한 더 거시적인 안목으로 시장을 분석함으 적으로 발전하는 건설PU가 될 수 있도록 우리회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탄섬 홍보 유된 내용을 바탕으로 조직 위기 극복 등 례를 안내했다. 강의에 참석한 임직원들 직원들을 고려해 9월 21일에 2차 이벤트 로써 현재 추진하는 사업의 시장과 고객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및 마케팅 활동뿐만 아니라 우수한 기술력 새로운 기회를 만들기 위한 접근법과 우 은 업무에 적용하기 위한 활동 계획을 수 를 실시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이 을 재평가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해당 을 갖췄지만 판로 개척이 어려운 국내 탄소 리에게 필요한 자세에 대해 다시 한 번 고 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내용의 심화 과정이 개설되면 좋겠다 라 강소 기업 다섯 곳의 해외 마케팅도 적극 민하는 시간이었다. 는 소감을 밝혔다. 지원했다. 66 hyosung magazine 2015 october 67
hyosung news Hyosung Monthly Magazine. october. 2015 중공업PG 정보통신PG 정보통신PG 독립법인 중공업PG, 영흥 풍력 ESS 계통병입 전력PU, 변압기 부문 우리회사의 노틸러스효성 구미공장, 효성캐피탈PU, 효성캐피탈PU, 더클래스효성, 기념행사 참가 장점 발굴 경진대회 개최 감사나눔 활동 실시 직급별 역량강화 교육 실시 타운홀 미팅 실시 9월 가을하늘 프로모션 실시 9월 11일 우리회사는 한국남동발전의 영 9월 11일 전력PU 변압기 부문에서는 영 노틸러스효성 구미공장은 감사문화를 조 효성캐피탈PU는 임직원 50명이 참석한 9월 17일 효성캐피탈PU는 전 임직원이 더클래스효성은 본격적인 가을의 시작인 흥 풍력 ESS 계통병입 기념행사에 참가 업사원의 영업력 향상을 위한 우리회사 성하기 위해 지난 8월부터 사내식당 게시 가운데 지난 9월 18일부터 1박 2일간 직 참석한 가운데 반포 사옥 대강당에서 타 9월을 맞아 메르세데스-벤츠의 오너가 했다. 우리회사는 지난 6월 한국남동발전 의 장점 발굴 경진대회 가 열렸다. 이번 판에 GWT 감사나눔 사랑의 나무 를 설 급별 역량강화 교육 을 실시했다. 이날은 운홀 미팅을 실시했다. 이번 시간을 통해 될 수 있는 꿈의 기회를 실현해줄 더클래 의 풍력발전기 연계용 ESS 구축 사업의 활동은 임직원 스스로 우리회사의 장점 치해 운영하고 있다. GWT 리더들의 적 갈등과 리더십, 소통과 비전 그리고 도 김용덕 PU장은 경영 현황 공유뿐 아니라 스효성 9월 가을하늘 프로모션 을 실시했 사업자로 선정됐는데, 이 사업에 공급되 을 발굴 및 공유함으로써 실제 업무 수행 극적인 홍보를 바탕으로 8월 한 달간 총 전과 성장 을 주제로 한 체험식 교육이 진 일하는 방식의 점검과 개선, 연체율을 줄 다. 가을하늘 프로모션은 The E-Class 는 PCS와 PMS에는 우리회사가 지속적 에 도움을 받고자 기획됐다. 이번 대회는 123건의 칭찬, 감사 열매가 열렸으며 공 행됐으며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각 이기 위한 노력 등을 당부했다. 출고 고객에게 로봇 청소기를 증정하고 으로 연구 개발한 풍력 연계용 ESS 기술 차단기 부문 임직원을 대상으로도 확대 장장은 전 임직원들에게 우수 사례를 전 자의 책임과 역할에 대한 방향성을 고민 효성캐피탈PU는 향후에도 다양한 소통 출고 및 가망 고객을 초청해 Wine Class, 이 적용된다. 이번 사업이 국내에서 최초 해 실시하고 있다. 우리회사가 갖고 있는 파하기 위해 월례회 시간을 이용해 이를 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과정을 마친 교 채널을 통해 경영진과 임직원 간 눈높이 Baking Class 등을 실시하는 내용으로 로 추진되는 만큼 다른 신재생에너지 사 장점들을 바탕으로 영업 활동을 수행함 시상했다. 노틸러스효성 구미공장은 앞 육생들이 지속적으로 각자의 역량을 강 를 맞추고 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진행됐다. 한편 출고 3~4년 차 고객에게 업자에 대한 파급효과와 함께 특히 풍력 으로써 성과 창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 으로도 다양한 감사나눔 활동을 실천해 화해 직급에 주어진 역할과 책임을 바탕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는 차량 관리 용품 세트와 차량 등록증 케 발전기 연계용 ESS의 역할 확대에 관심 대된다. 나갈 예정이다. 으로 향상된 업무 능력을 발휘할 수 있기 이스 그리고 서비스 센터에서 다양하게 사 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 를 기대한다. 용할 수 있는 서비스 쿠폰북을 전달하는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68 hyosung magazine 2015 october 69
hyosung news Hyosung Monthly 사회공헌 Magazine. 뉴스 october. 2015 1군단 전투 영웅 기념사업 위한 MOU 체결 국군의 날 맞아 묘역 정화활동 실시 브라질법인, 장애인에 대한 공감도 향상 교육 실시 산업자재PG, 임직원 경로당 방문 추석맞이 봉사활동 구미공장, 나라사랑 호국문화 예술제 후원 및 참여 효성굿스프링스 천사회, 추석맞이 나눔 활동 실시 9월 9일 우리회사는 경기도 파주에 위치 9월 23일 우리회사는 10월 1일 국군의 9월 21일 브라질법인에서는 직원 30명을 산업자재PG 임직원들이 민족 대명절 추 9월 10일 구미공장 직원들은 광복 70주 9월 16일 효성굿스프링스 봉사동아리 천 한 육군 1군단에서 주요 경영진과 1군단 날 을 앞두고 국립서울현충원과 국립대전 대상으로 장애인에 대한 감수성 높이기 석을 앞둔 9월 24일 경로당 두 곳을 직접 년을 맞이해 국립영천호국원에서 개최한 사회가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추석을 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투 영웅 기념사 현충원을 방문해 묘역 정화활동을 실시 교육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이 장 방문해 추석맞이 나눔 행사에 나섰다. 서 제3회 나라사랑 호국문화 예술제 후원 보내고자 창원시 합포구 독거노인 및 기 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했다. 본사에 근무하는 임직원들 및 효성 애인과 함께 어울리고 같은 팀으로 근무 울시 서초구 소재 경로당을 방문한 임직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순국선열 초 수급자 50세대 그리고 창원척수장애 우리회사는 이날 협약식에서 DMZ작전 나눔봉사단은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원들은 송편 빚기를 비롯해 투호 등 전통 의 나라 사랑 정신을 되새기고자 마련됐 인협회 소속 장애인 30세대에게 명절 선 전상자들의 전공을 기리고 국민들의 호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나 이 밖에도 브라질법인은 올해부터 본격 놀이를 함께해 경로당 어르신들께 즐거 으며 광복 70주년 기념 영상 상영을 시작 물 세트를 전달했다. 천사회 소속 임직원 국 의지를 고양하기 위한 전투 영웅 기념 라 사랑의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현충탑 적으로 GWP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향 움을 선사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산업자 으로 아트체임버오케스트라 연주, 어린 들은 우리 사회 곳곳을 들여다보면 소외 사업 추진 비용으로 2억 원을 후원하기로 을 참배했다. 또 자매결연 협약한 9묘역 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법인 내에 GWP가 재PG가 2012년부터 정기적으로 청소 봉 이 합창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꾸며졌다. 된 이웃들을 찾아볼 수 있다. 소외계층에 했다. 또한 1군단은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을 찾아가 묘비 닦기, 잡초 제거, 헌화 등 빠른 시일 내에 정착돼 보다 일하기 좋은 사활동을 해왔던 서초구립중앙노인종합 국립영천호국원과는 지난 4월 1사 1묘역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변화하고 기부와 내 기념사업을 위한 공간을 마련해 올해 의 묘역 정화활동을 펼쳤다. 일터로 발전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복지관과의 인연으로 성사됐다. 협약 이후 지금까지 계속 인연을 맺어오 나눔이라는 따뜻한 문화가 널리 퍼졌으 말까지 조국 수호와 평화를 지키고 통일 같은 날 충청지역 사업장(세종 옥산 대 산업자재PG는 중증장애인 요양시설 영 고 있다. 면 한다 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효성굿 을 염원하는 상징 조형물과 전투 영웅 기 전공장)에서도 임직원들이 국립대전현충 락애니아의집 에서도 2012년부터 거동이 스프링스 천사회는 앞으로도 따뜻함을 념사업의 추진 취지 등을 소개하는 안내 원을 방문해 자매결연 묘역이자 장 사병 불편한 이웃들에게 문화 체육활동 기회 나눌 수 있는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판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 안장되어 있는 403묘역에서 1사 1묘역 를 제공하고 있다.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70 hyosung magazine 2015 october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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