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NEWS 1 GAMEVIL Debuts New Action RPG Title "DESTINIA" on the App Store LOS ANGELES, CA September 15th, 2011 GAMEVIL, a leading mobile game publisher and developer, announced its newest RPG game developed by EVERPLE, DESTINIA, is now available on the App Store for iphone, ipod touch, and ipad. DESTINIA begins as Duke realizes the Imperial Guard he was a part of has turned its back on everything it had once stood for. He makes a pact with the rebel princess Crystal, and vows to protect the land and its people -- including his childhood sweetheart Lena -- from the spreading danger of the Empire. The adventure of DESTINIA lasts over 30 hours of captivating gameplay, with three classes to choose from and 39 skill trees to learn. Hard-hitting combat is swift and visceral, combined with stunning visuals for a high-quality action RPG experience. A flexible item-construct and pet evolution system add new freedom and depth to leveling, and will offer another challenge for fans of GAMEVIL's hit RPG series such as ZENONIA and ILLUSIA. "As part of the GAMEVIL Partner Fund, we're very excited to cooperate with Everple to bring DESTINIA to our fans," says Kyu Lee, VP and Head of GAMEVIL USA, Inc. "As the newest member of our expanding RPG line-up, we're confident DESTINIA will continue to deliver classic gameplay and familiar satisfaction that our titles have become known for." DESTINIA is now available for $0.99 on the App Store for iphone, ipod touch and ipad or at <애플 앱스토어 RPG 1위를 차지한 데스티니아> www.itunes.com/appstore/. 2 GAMEVIL New Action RPG Title "DESTINIA" Debuts for Free on Android Market LOS ANGELES, CA September 21, 2011 GAMEVIL, a leading mobile game publisher and developer, announced its newest RPG, DESTINIA, is now available on the Android Market. The title is developed by EVERPLE as part of the GAMEVIL Partner Fund. DESTINIA begins as Duke realizes the Imperial Guard he was a part of has turned its back on everything it had once stood for. He makes a pact with the rebel princess Crystal, and vows to protect the land and its people -- including his childhood sweetheart Lena -- from the spreading danger of the Empire. The adventure of DESTINIA lasts over 30 hours of captivating gameplay, with three classes to choose from and 39 skill trees to learn. Hard-hitting combat is swift and visceral, combined with stunning visuals for a high-quality action RPG experience. A flexible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이 출시된 데스티니아> item-construct and pet evolution system add new freedom and depth to leveling, and will offer another challenge for fans of RPG games. "We're excited to commit more new titles to Android" says Kyu Lee, VP and Head of GAMEVIL USA, Inc. "DESTINIA's release on Android will deliver more classic gameplay and RPG action for for fans of our hit series such as ZENONIA and ILLUSIA." DESTINIA is now available for FREE from the Android Market or at http://market.android.com/.
3 GAMEVIL's "Baseball Superstars: The League" Steps Up to the Plate on Facebook New Social Network Game Combines Sports Action and City Management LOS ANGELES, CA September 19th, 2011 GAMEVIL(R), a leading game publisher and developer, announced its newest Facebook game "Baseball Superstars: The League" has debuted, based on the hit smartphone baseball game series. As a rare sports-genre social game, Baseball Superstars: The League features not only neighbor/friend management as most others already have, but also differentiates itself with the ability to directly play full baseball matches, allowing users to feel the action and adrenaline of controlling pitchers and batters right on the ball field. Neighboring friends can be challenged to Exhibition matches, while Quick Play pairs players with other user teams from around the globe. Given the charge city mayor, players will build out their home stadium and the surrounding city, as a place that team's growing fans can enjoy with shops, <페이스북에 출시된 웹소셜게임 Baseball Superstars : the League> souvenirs and decorations. As team manager, players will recruit and hire Facebook friends into their team roster, train and improve team stats to challenge the Tournament champions. Players can also visit neighbors and friends to gain energy, help complete tasks, and collect funds. Combining baseball gameplay, team management and city building, Baseball Superstars: The League for Facebook offers a sports social network game like no other. "Baseball Superstars: The League takes great advantage of our headlining IP," said Kyu Lee, VP and Head of GAMEVIL USA. "It builds upon our years of strategic advances in the global games market, and shows that we can adapt and offer a unique yet competitive social games experience." Since earlier this year, GAMEVIL has continued to offer more social games in addition to its growing smartphone games library. Baseball Superstars: The League arrives only months after GAMEVIL's first Facebook game, Train City, reached over 2.6 million monthly active users and 4 million total users worldwide. Baseball Superstars: The League is now available on Facebook at http://apps.facebook.com/bsleague/ 4 세계 시장 석권한 스마트폰 게임 에어 펭귄, 한국 상륙 해외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서 앵그리버드 까지 제치며 모바일게임 팬들을 열광시킨 글로벌 히트작이 국내에 상륙해 관심이 집중된다. 게임빌은 엔터플라이(대표 이준희)가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글로벌 흥행작인 에어 펭귄(Air Penguin) 을 국내 오픈 마켓인 T스토어에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게임이 애플 앱스토어 중에서도 가장 큰 미국 시장을 포함, 전세계 20 여 개 국가에서 1위를 차지하며 세계 시장을 석권한 초강력 히트작이기 때문에 업계에서도 국내에 상륙한 에어 펭귄 에 더욱 주목하고 있는 상황이다. 에어 펭귄 은 스마트폰의 특성을 가장 잘 활용한 게임으로 호평 받고 있다. 실제로 이 게임에는 스마트폰 특유의 틸트 기능이 활용되어 이색적이고 손쉬운 조작법을 즐길 수 있으며, 특히 펭귄의 상하좌우 움직임, 점프, 슬라이딩 등 다양한 액션이 남극을 배경으로 한 아기자기한 그래픽에 담겨 무한 재미를 제공한다. 또한, 고래, 문어, 거북이, 불가사리 등 다양한 친구들이 등장,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모바일게임의 재미를 더한다. 특히 국내 안드로이드 버전에서는 새로운 캐릭터인 검정 펭귄 이 추가되었고, 서바이벌 모드도 ios 버전보다 게임성을 강화해 국내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만발의 준비를 했다. 엔터플라이의 김택세 이사는 이미 전세계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서 수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에어 펭귄 을 국내 모바일게임 팬들에게도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 국내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 고 말했다. <티스토어에 출시된 에어 펭귄> 현재도 글로벌 오픈 마켓에서 상위에 랭크되어 있을 정도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에어 펭귄 이 그 명성을 살려 국내 스마트폰 게임 유저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는 바, 추후에도 이 게임이 전세계 대표 스마트폰 게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고자 한다. 에어 펭귄 은 게임빌과 엔터플라이가 손잡고 세계 시장을 석권하면서 외부 개발사와의 협력과 시너지를 통한 흥행 성공 이라는 모범 사례로도 익히 알려져 있다. 이제 국내 시장까지 평정 초읽기에 들어간 에어 펭귄 이 어느 정도의 위력을 발휘할 지 관심이 집중 된다. 이 게임은 이번 T스토어 서비스에 이어 9월께 국내 오픈 마켓에 모두 출시될 예정이다.(2011/09/07)
5 RPG대작 제노니아4 국내 출시 강력한 RPG 기대작으로 손꼽혔던 제노니아4 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게임빌은 자사의 간판 대작 RPG인 제노니아4 를 국내 오픈 마켓인 T스토어에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게임은 매년 마니아들을 양산하며 글로벌 대표 RPG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제노니아 시리즈 의 최신작으로, 이번에는 특히 스마트폰으로 먼저 출시되어 기대감이 남다르다. 스마트폰 게임 최고의 스펙을 담아 새롭게 진화한 모바일 RPG 최고 기대작인 만큼 초반부터 확실한 인기몰이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작 제노니아4 는 스마트폰 최적화 리얼 사이즈로 제작된 800x480 풀 HD 그래픽 디자인은 물론, 멀티 사운드, 스펙터클한 스킬 등으로 무장, 국내 모바일게임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4종의 클래스별로 지니고 있는 22가지 특화 스킬과 220여 종의 몬스터는 게임빌만의 고유한 RPG 색깔을 확실히 선사할 것으로 <티스토어에 출시된 제노니아4> 보이며, 방대한 코스튬과 맵 등 풍성한 콘텐츠는 시리즈 사상 최고 수준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2:2 PvP까지 탑재되어 친구들과의 긴장감 넘치는 경쟁과 더불어 승리 시, 특별한 아이템도 획득할 수 있어 더욱 흥미진진한 플레이가 예상된다. 그 동안 게임빌이 국내 외 RPG 시장을 선점해 왔는데 그 선봉에 제노니아 시리즈 가 있었다. 시리즈 사상 최고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스마트폰 게임으로 최적화되어 탄생한 최신작 제노니아4 가 글로벌 히트 브랜드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제노니아4 는 T스토어에 이어 국내 오픈 마켓에 모두 출시될 예정이며, 일반폰으로도 서비스될 전망이다. 게임빌은 최근 글로벌 히트작인 에어 펭귄 을 국내 오픈 마켓에 출시한 데 이어 신작 제노니아4 까지 출시하며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내달에는 자사의 최고 흥행 게임인 2012프로야구 까지 가세할 전망이어서 게임빌의 국내 스마트폰 게임 시장 점령 초읽기에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2011/09/15) 6 카미레트로 국내 오픈마켓 3곳 출시 해외 오픈 마켓에서 화제가 되었던 캐주얼 액션 퍼즐 게임이 국내 시장에 상륙했다. 게임빌은 국내 이통 3사의 오픈 마켓 3곳에 기대작 카미 레트로(KAMI RETRO) 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T스토어, olleh 마켓, OZ스토어에 모두 출시된 이 게임은 애플의 해외 앱스토어 출시 직후, GAME OF THE WEEK 에 선정되는 등 화제가 되었던 게임이다. 이미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게임이라서 국내 스마트폰 게임 시장 출사표에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이다. 국내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 최초로 서비스 되는 카미 레트로 는 블록 형태의 지형과 구조물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캐릭터들을 목적지까지 인도하는 플랫폼형 퍼즐 게임이다. 특히 아기자기한 캐릭터에 3D 그래픽 효과와 애니메이션 연출이 탁월해 해외 시장에서도 <국내 이통사 오픈마켓 3곳에 출시된 카미 레트로> 호응이 이어지고 있으며, 65개의 스테이지마다 쏟아져 나오는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모바일게임 팬들을 흥미진진하게 만든다. 구조물에 따라 캐릭터를 밀고, 당기고, 날리는 조작은 스마트폰의 터치 방식을 활용한 퀵모션 시스템으로 구현되어 여느 퍼즐 게임에서는 보기 드문 손맛을 담아냈다는 평을 얻고 있다. 이미 해외 시장에서 수작으로 평가 받고 있는 카미 레트로 가 특유의 게임성을 바탕으로 국내 오픈 마켓 고객들에게도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특히 스마트폰의 특성에 맞춰 쉽고 간편한 조작법을 우선적으로 구현한 게임이라서 더욱 대중적으로 확산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 편, 이 게임은 게임빌이 영국의 개발사와 손잡고 글로벌 퍼블리싱을 해서 주목 받고 있는 게임이기도 하다. 게임빌은 한국 모바일게임사로서는 이례적으로 애플 앱스토어의 'GAME OF THE WEEK'에 선정될 정도로 화제가 된 바 있는 이 게임 특유의 브랜드 효과를 활용, 구글의 해외 안드로이드 마켓에 선보인 데 이어 이제 국내 시장까지 영역을 넓혀 팬 층을 확보해 나간다는 전략이다.(2011/09/21)
GAMEVIL NEWS 케이넷피와의 사업 제휴 체결 게임빌이 외부 개발사들과의 협력에 박차를 가하며 글로벌 No. 1 모바일게임사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게임빌이 국내 유력 개발사인 케이넷피(대표 송충호, www.knetp.com)와 전략적 사업 제휴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케이넷피는 레전드오브마스터, 라르 등 유명 RPG를 제작,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개발사이며, 게임빌은 레전드오브마스터, 라르, 에이스트 등 케이넷피가 향후 개발하는 신작 모바일 RPG 시리즈를 국내 외 시장에서 공동으로 퍼블리싱하고 전략적인 지분도 투자하게 된다. 게임빌은 RPG 제작 역량이 뛰어난 외부 개발사와의 윈윈 전략을 통해 이미 글로벌 오픈 마켓 장르를 석권하고 있는 RPG 라인업을 더욱 강화하고, 국내 외 시장에서 더욱 경쟁력을 지닐 수 있게 되었다. 특히 게임빌은 이번 제휴가 단기적인 협력을 넘어 향후 제작될 시리즈 게임으로도 지속될 수 있는 형태이기 때문에 장기적인 상호 시너지를 위한 제휴 협력으로 추진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케이넷피의 송충호 대표는 국내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둔 레전드 오브 마스터 의 최신작과 신작 RPG들이 든든한 파트너를 만나 국내 외 시장에서 더욱 큰 성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향후 케이넷피의 해외 시장 역량도 강화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게임빌의 송병준 대표는 뛰어난 기술력과 다수의 유명 게임을 보유한 케이넷피와 함께 공동 사업을 펼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 단발적인 만남이 아닌 장기적인 제휴를 통해 양사가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게임빌은 앞서 블루지앤씨의 글로벌 히트 브랜드인 카툰워즈 시리즈 의 IP 공동 소유 및 퍼블리싱권을 확보한 바 있으며, 이어 이번 케이넷피와의 사업 제휴로 외부 개발사들과의 협력에 더욱 박차를 가하며 글로벌 모바일 No. 1을 가속하고 있다. 산업동향 및 이슈 1 부분유료화 모델의 성장 시장조사기관 디스티모(distimo)는 애플 앱스토어 매출의 72%가 부분유료화가 포함된 모델에서 창출되고 있다면서 유료앱에 부분유료화 모델이 포함된 앱의 매출이 24%, 무료앱에 부분유료화 모델이 포함된 앱이 48%이라고 밝혔다. 이 리서치는 앱스토어의 각 카테고리별로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300개의 앱을 대상으로 조사되었다. 디스티모는 작년의 부분유료화 포함 모델에서는 앱스토어 매출의 28%가 발생되었으므로 1년 사이 부분유료화 매출이 크게 성장했음을 알수 있다고 설명했다. 2 미국 스마트폰 운영체제 점유율 시장조사기관 닐슨(Neilson)이 올해 6월부터 8월까지 미국에서 스마트폰을 구입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난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4월부터 6월까지는 스마트폰 구입자의 49% 가 안드로이드를, 31%가 애플을 선택했지만 6월부터 8월까지는 구입자의 56%가 안드로이드를, 28%가 애플을 선택한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제이골드어소시에이트(J gold Associate)의 분석가 잭 골드는 미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의 인기가 감소하고 있다고 보기에는 이르다면서 사용자들의 애플에 대한 관심도 하락보다는 안드로이드 플랫폼이 시장을 지배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블랙베리를 구입한 사람은 6월 이전에는 16%였으나 조사기간동안은 9%로 크게 감소했고 심비안 등 다른 스마트폰 운영체제들의 점유율 역시 하락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국내의 경우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차지하는 비중은 70%, 애플 운영체제가 차지하는 비중은 20%다.
3 미국 스마트폰 만족도 1위 애플 미국 소비자 만족도 조사기관 JD파워가 스마트폰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 리서치를 실시한 결과 애플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HTC, 인더스트리 에버리지, 삼성, 모토로라, 블랙베리, 엘지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삼성전자의 도약이 눈에 띄는데 지난 3월 6위였던 삼성전자는 이번에 3위로 뛰어올랐으며 이는 갤럭시S, 갤럭시탭 등을 미국에 출시한 효과를 보고있다고 분석되었다. JD파워는 스마트폰 만족도는 디자인에서 크게 영향을 받으며 특히 무게와 두께가 중요한 요소라고 설명했다. 4 티스토어의 성장 SK텔레콤은 2009년 9월 오픈되었던 SK텔레콤의 오픈마켓 티스토어가 2년만에 누적 거래액 570억원이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8월말 기준으로 누적 가입자수는 920만명, 누적 판매량은 3억2천만건, 등록 콘텐츠는 17만개, 일 다운로드 수는 180만건, 월 거래액은 2억을 넘어섰다. 티스토어 사용자들은 월 평균 10개의 콘텐츠를 다운로드 받으며 SK텔레콤 기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95%가 가입되어 있다. 5 도쿄 게임쇼 2011 도쿄 게임쇼 2011(TGS 2011)에서도 소셜게임과 스마트폰게임의 비중이 크게 확대되었다. 일본의 소셜게임 및 모바일게임으로 유명한 그리(Gree)의 부스가 위치가 관람객들에게 가장 많은 주목을 받는 위치에 세워지고 부스 규모도 대형 콘솔게임사들과 다를바 없어 크게 달라지고 있는 소셜게임과 모바일게임의 위상을 보여주었다고 분석되고 있다. 반면 매년 도쿄게임쇼에서 다양한 신작과 하드웨어를 소개했던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스박스360은 부스 규모도 축소되고 소개되는 신작 수도 크게 줄어 스마트폰 게임과 소셜게임이 새롭게 부상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는 분석이다. 6 인텔과 구글의 협력 인텔과 구글이 함께 모바일 프로세서 시장에 참여하게 된다. 인텔 모바일 프로세서를 탑재한 구글 안드로이다 운영체제의 스마트폰과 태블릿PC가 출시될 예정이라는 것이다. 인텔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위한 프로세서를 공급하고 구글은 이 인텔 프로세서에 최적화된 운영체제를 개발할 계획이며 두 회사는 앞으로 모든 안드로이드 버전에서 협력할 것이라고 알려졌다. 구글은 기존 ARM코어 기반 프로세서 외에 새 프로세서에 운영체제를 적용시킬 기회가 생겨서 안드로이드 확산에 기대하고 있고 인텔은 모바일 프로세서에서 제대로 된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는것이다. 기존에는 인텔과 마이크로소프트가, 그리고 ARM과 구글이 각각 협력관계였다면 이번 인텔과 구글, ARM과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을 통해 서로 한층 더 큰 무대를 찾게 되었다고 분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