哈 大 铁 路 客 运 专 线 (하얼빈-대련고속철도) 概 况 哈 大 铁 路 客 运 专 线 是 国 家 十 一 五 规 划 的 重 点 建 设 工 程 项 目 之 一, 纳 入 国 家 中 长 期 铁 路 网 规 划, 国 家 发 改 委 于 2005 年 末 批 复 立 项 (하다->하얼빈-대련, 철도 여객전용선은 국가 십일오 계획의 중점 건설공정항 목중 하나로서, 국가 중장기철도망계획으로 들어있는 것으로, 2005년말 국가발전위원회에서 입안항목으로 받아들여졌다.) 哈 大 客 运 专 线 是 指 在 中 国 黑 龙 江 省 哈 尔 滨 市 与 辽 宁 省 大 连 市 之 间 建 设 的 高 速 客 运 专 用 铁 路 哈 大 客 运 专 线 已 于 2007 年 8 月 23 日 正 式 开 工 建 设, 预 计 2013 年 完 全 竣 工, 部 分 路 段 可 能 于 2010 年 左 右 完 工 并 投 入 使 用 规 划 中 的 哈 大 铁 路 客 运 专 线 全 长 902 余 公 里 (하다 여객전용선은 중국 흑룡강성 하얼빈시와 요녕성대련 시간 건설된 고속여객전용철도를 말한다. 하다여객전용선은 이미 2007년8월23일 정식착공건설되어, 2013 년 완전 준공예정이다. 부분적으로 2010년정도에 완공되어 사용되어졌다.) 继 秦 沈 客 运 专 线 之 后, 今 年 纵 贯 东 北 地 区 的 哈 大 铁 路 客 运 专 线 也 将 正 式 启 动 设 计 程 序 从 沈 阳 铁 路 局 获 悉, 这 条 全 长 902 公 里 的 客 运 专 线, 最 高 时 速 可 达 350 公 里 以 上, 将 是 东 北 乃 至 全 国 最 先 进 的 客 运 专 线 (진심 여객전용선이래로, 금년동북지방의 하다여객전용선이 개통되어 정식운행하는 단계에 이를게 될 것이다. 심 양 철도국에서 들은바로는, 이선은 전체길이가 902km나 되는 여객전용선으로 최고시속 350km이상 될것 이고, 아마도 동북지방에서는 전국 최신설비의 여객전용설이 될것으로 보고 있다.) 中 华 人 民 共 和 国 国 民 经 济 和 社 会 发 展 第 十 一 个 五 年 规 划 纲 要 ( 简 称 十 一 五 规 划 或 十 一 五 ) 是 指 中 华 人 民 共 和 国 制 定 的 从 2006 年 到 2010 年 底 发 展 国 民 经 济 的 中 国 五 年 计 划 十 届 全 国 人 大 四 次 会 议 2006 年 3 月 14 日 表 决 通 过 了 关 于 国 民 经 济 和 社 会 发 展 第 十 一 个 五 年 规 划 纲 要 的 决 议, 决 定 批 准 这 个 规 划 纲 要 专 重 于 创 新 发 展 模 式, 提 高 发 展 质 量, 落 实 五 个 统 筹, 切 实 把 经 济 社 会 发 展 转 入 全 面 协 调 可 持 续 发 展 (중화인민공화국 국민경제 와사회발전 제십일개오년계획의 주요골자는(줄여서 십일오 계획 또는 십일오) 중화인민공화국에서 제정된 2006년에서 2010년 말까지 국민경제발전의 5개년 계획이다. 10차전인대 4차회의에서 2006년3월14일 국 민경제와사회발전십일개오년계획의 내용으로 결의되어, 이 계획의 골자로 비준의결되어 표결처리 통과되었 다. 창조의발전모델로 받아들여져 5가지를 총괄하게 확정되어, 경제사회발전이 전면적인 지지를 받으며 지속발전 가능한 것으로 받아들여진 것이다) 资 金 来 源 (투자자금) 项 目 投 资 估 算 总 额 923 亿 元 人 民 币, 平 均 每 公 里 造 价 将 超 过 1 亿 元 人 民 币 建 设 资 金 来 源 主 要 分 为 铁 路 建 设 基 金 地 方 政 府 资 金 和 银 行 贷 款 三 部 分, 具 体 项 目 出 资 比 例 为 : 沈 阳 铁 路 局 77.73%, 哈 尔 滨 铁 路 局 8.64%, 辽 宁 哈 大 铁 路 客 运 专 线 投 资 公 司 9.02%, 吉 林 省 交 通 投 资 开 发 公 司 3.37%, 黑 龙 江 省 哈 大 铁 路 客 运 专 线 有 限 责 任 公 司 1.24% (투자항목은 어림잡아 총액923억위안, 평균 1km당 1억위안이 넘게 들어갔고, 건설자금의 주요배분은 철도건설자금, 지방정부자금과은행에서 빌린 자금으로 3부분이고, 구체적항목출자 비율은:심양 철도국77.73%,하얼빈철도국8.64%,요녕하다철도여객전용선투자공사9.02%, 길림성 교통투자개발공사3.37%, 흑룡강성하다철도여객전용선유한책임공사1.24%이다) 总 体 设 计 里 程
[1] 哈 大 客 运 专 线 线 路 正 线 全 长 904 公 里, 途 径 东 北 3 省 4 个 副 省 级 城 市 和 6 个 地 级 市, 其 中 辽 宁 省 境 内 553 公 里, 吉 林 省 境 内 270 公 里, 黑 龙 江 省 境 内 81 公 里 (하다여객전용선은 904km로서 경로는 동북3성 4개의 부성 급도시와6개의지방시, 그중 요녕성관내553km, 길림성관내 270km, 흑룡강선관내81km이다) 速 度 哈 大 客 运 专 线 采 用 复 线 电 气 化 铁 路, 基 础 设 施 按 350 千 米 / 时 的 速 度 建 设, 区 间 运 行 列 车 均 为 动 车 组, 平 均 时 速 200 千 米 以 上 (하다여객전용선은 전기화철로 복선으로 기초설계시 350km의속도로 설계되었고, 구간 운행열차의 속도는 200km이상 나게 설계되었다.) 主 要 工 程 内 容 哈 大 客 运 专 线 工 程 将 新 建 火 车 站 18 座, 改 造 现 有 火 车 站 6 座 全 线 有 2/3 以 上 的 路 段 在 高 架 桥 上, 共 有 162 座 桥 梁, 总 长 663 公 里 (하다여객전용선공정은 새로건설된 역이18개, 이미있는 역을 고쳐지은 것이 6개이 고 전노선3/2이상이 고가교로 지어졌고, 모두162개의 교랑이 있으며, 모두합한 길이가663km이다) 线 路 走 向 由 南 向 北, 经 过 的 10 座 城 市 为 : 大 连 市 营 口 市 鞍 山 市 辽 阳 市 沈 阳 市 铁 岭 市 四 平 市 长 春 市 松 原 市 哈 尔 滨 市 (남에서북으로, 10개도시를 경유:대련시,잉커우시,안산시,요양시,심양시,철령시,사평시,장춘시,송원시,하얼빈시) 由 南 向 北, 设 立 24 个 车 站 : 大 连 站 新 大 连 站 新 普 兰 店 站 新 瓦 房 店 站 新 鲅 鱼 圈 站 新 盖 州 站 新 营 口 站 新 海 城 站 新 鞍 山 站 辽 阳 站 沈 阳 站 沈 阳 北 站 新 铁 岭 站 新 开 原 站 新 昌 图 站 新 四 平 站 新 公 主 岭 站 长 春 西 站 长 春 站 新 德 惠 站 新 扶 余 站 新 双 城 站 哈 尔 滨 西 站 哈 尔 滨 站 (남에서북으로,건설된24개역:대련역,신대련역,신 보란점역,신화방점역,신발어권역,신개주역,신잉커우역,신해성역,신안산역,요양역,심양역,심양북역,신철령역, 신개원역,신창투역,신사평역,신공주령역,장춘서역,장춘역,신덕혜역,신부여역,신쌍성역,하얼빈서역,하얼빈역) 建 成 后 建 成 后, 这 条 纵 贯 东 北 平 原 和 辽 东 半 岛 的 客 运 专 线, 将 专 门 用 于 旅 客 运 输, 与 既 有 的 哈 大 铁 路 实 行 客 货 分 线 运 营, 有 效 缓 解 沈 铁 运 输 紧 张 状 况 据 专 家 介 绍, 哈 大 客 运 专 线 设 计 时 速 可 达 350 公 里 以 上, 能 成 为 中 国 的 一 条 名 副 其 实 的 高 速 铁 路 届 时, 沈 阳 至 大 连 将 由 现 在 的 运 行 4 个 小 时 到 达, 缩 短 至 一 个 小 时 到 达 (완공 된후에는, 이선로는 동북평원과요녕반도를 관통하는 여객전용선이 될것이고, 기존에 있던 선로는 여객화물 을 운영하게 되고, 심양철도의 붐비는 상황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 말로는, 하다 여객전용선설계시 최고속도는 350km이상이었고, 명실상부한 고속철도가 될것으로 보인다. 그때가 되면,심 양에서대련까지 현재 4시간달했던 것이, 1시간으로 단축될것으로 보인다) -출처sohu.com 4종4횡 고속철도망 '4종4횡' 고속철도망 2020년 완성되면 대륙을 1일 생활권으로 중국 고속철 투자 올해만 115조원 베이징~선양 노선 완공 땐 시속350km 2시간반에 주파 선양 동북아 새 물류기지로 佛 앞지른 기술력 앞세워 올 신설노선 6,600km 착공 눈덩이 부채 해결 과제로
중국이 수도 베이징을 중심으로 고속철도를 이용한 일일생활권 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국경지 대인 동북지역까지 고속철도를 깔아 향후 북한의 개방 등 동북아 질서 변화에 따른 그림까지도 그리고 있 다. 중국은 지난 1999년 고속철도를 처음 도입한 후 지난해 말 현재 1만2,500km의 고속철도망을 확보했 다. 2020년 내륙을 동서, 남북으로 잇는 '4종( 縱 )4횡( 橫 )' 고속철도망이 완성되면 중국 전역이 하루 생활권 으로 묶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국 정부의 '철도 12차 5개년(2011~2015년)'발전계획에 따르면 중국은 2015년까지 각 성 소재지와 인구 50 만명 이상의 도시에 기본적으로 고속철도가 들어갈 수 있도록 할 계 획이다. 이렇게 되면 중국은 연간 40억명 이상이 철도를 이용하는 가운데 낙후된 중서부와 동북지역 개발 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동북아 변화 대비한 노선=중국 랴오닝성 정부는 지난해 말 베이징-선양 고속철도의 중앙정부 사업 승인 을 받고 오는 4월까지 토지 수용을 마칠 예정이다. 총연장 709km에 달하는 베이징-선양 고속철도는 베이 징을 출발해 허베이성 청더, 랴오닝성 차오양, 푸신, 진저우를 지나 선양에 도착한다. 시속 350km로 설계 돼 베이징-선양 구간을 2시간30분만에 돌파하게 된다. 2019년 베이징-선양간 고속철도가 완공되면 기존 의 하얼빈-다롄 고속철도와 내년 하반기 개통예정인 선양-단둥, 단둥-다롄 고속철도와 연결돼 베이징에서 동북지역까지 1일 생활권이 가능하다. 로이터는 "베이징-선양간 고속철도의 개통이 연안 지역에 비해 낙후 된 동북지역의 발전은 물론 향후 동북아 질서 변화에도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베이징-선양 노선의 완공은 베이징에서 북한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단둥까지의 이동을 4시간 이내로 줄인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북한과의 연관성을 중국정부가 부인하고 있지만 북한의 변화가 나타난다면 고속철도는 북중경협 을 더욱 활성화 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다 중국이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는 신의주-개성간 고속철도 와 베이징-선양-단둥간 고속철이 연결되면 단둥 선양은 동북아 물류의 새로운 기지로 부각될 가능성도 높 다. 베이징 기준 1일 생활권 목표=중국 고속철도의 목표는 명확하다. 수도인 베이징을 기준으로 남북, 동서
주요 도시를 1일 생활권으로 묶는 것이다. 징광(베이징-광저우), 징하(베이징-하얼빈), 연해 고속철도가 개 통되며 베이징에서 선전까지는 8시간 밖에 걸리지 않는다. 베이징에서 출발해 중부 지역을 거치며 남쪽으 로 스촨, 우한, 광저우, 선전으로 이어지는 철도는 환발해경제권, 중원경제구, 우한도시권, 주장삼각주경제 구를 연결하며 개방경제의 물꼬가 되고 있다.. 베이징에서 출발해 동북지역은 톈진, 친황다오, 다롄, 선양, 하얼빈까지 고속철도로 이어지며 가장 멀리 떨 어진 베이징-하얼빈을 5시간내에 연결할 수 있게 된다. 2019년 베이징-선양 노선이 완공되면 중국의 고속 철도망은 랴오닝성과 헤이룽장을 모두 커버하게 된다. 중국 고속열차의 기술력은 이미 고속철 종주국인 프랑스를 앞질렀다. 최근 중국 철도장비 제조전문 국영기 업 중국 난처는 칭다오 차량 생산기지에서 자체 개발한 고속열차를 시속 605km로 운행했다고 밝혔다. 전 세계 주요 고속열차의 평균 운행 속도가 시속 300 320km인 점을 감안하면 2배 가량 빠른 것이며 지난 2007년4월 프랑스 고속열차 테제베(TGV)가 세운 세계 최고 기록인 시속 574.8km를 뛰어넘는 수준이다. 중국과학원은 머지 않아 고속열차가 민용항공기 속도(시속 800 850km)에 도전하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문제는 부채 증가=지난 9일 중국철도총공사가 올해 사업계획 회의에서 밝힌 투자 규모는 6,600억위안 (약 115조원)에 달한다. 6,600km에 달하는 신설 노선의 착공에 들어가는 한편 상대적으로 낙후한 중서부 지역의 노선 확장과 철도 안전에 투자가 이뤄진다. 문제는 눈덩이처럼 불어나 있는 부채다. 철도구조조정을 위해 철도부를 폐지하고 국영기업 형태의 중국철 도총공사를 출범시켜 민간자본을 끌어들인다는 계획을 세웠지만 아직까지 제대로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중국철도총공사가 옛 철도부로부터 승계한 자산과 부채는 각각 4조3,000억 위안과 2조 6,600억 위안에 달 한다. 물론 자산대비 부채비율 62%가 당장 부도 수준은 아니다. 하지만 신형도시화, 중서부개발 등 정부 시책에 따른 인프라 개발로 인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점은 큰 부담이다. 2004년말 26.6%에 불과하던 부채비율은 2007년 42.4%에서 올해 62.6%까지 치솟았다. 결국 올해 투자예정인 6,600억위안 중 인프라 건설에 소요되는 5,300억위안은 대출과 채권으로 조달되며 고스란히 부채로 남을 가능성이 높다. 전문가들은 중국철도총공사의 부채문제가 지방부채 문제와 함께 중국 정부의 리스크 요인 중 하나라고 꼬 집으며 철도운송가격 결정의 민영화에 따른 요금 인상, 철도시스템 관리 효과 제고 등을 통해 철도사업에 서 끌어낼 수 있는 수익률을 높여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아울러 정부의 정책 보조금 지급이나, 토지 의 양도 허용, 세수혜택 등 정부차원의 노력도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과연 중국 정부가 철도 민영 화에 따른 요금인상을 정치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출처-한국경제 김정은 "신의주~개성 고속철 도로 外 資 유치해 건설" 입력 : 2014.03.29 03:00
[김정일 遺 訓 이라며 "꼭 이행하라" 명령] 다국적 컨소시엄 등 10개 지침 내려 北 인프라 자원 개발 中 독점 우려 북한이 추진하고 있는 신의주~개성 간 고속도로 철도 사업과 관련,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는 지난 1월 반 드시 다국적 컨소시엄 방식으로 추진하되 중국 등으로의 국제 화물 여객 운송용으로 건설하라는 지침을 내 린 것으로 28일 확인됐다. 남북교역투자협의회와 대북 소식통 등에 따르면 김정은은 지난 1월 신의주~개성 고속도로 철도 건설과 관 련해 10가지의 세부 지침을 내렸다. 이 지침을 통해 김정은은 이번 고속도로 철도 사업을 다국적 컨소시엄에 건설 소유 운영권을 준 뒤 나중에 돌려받는 민자투자 방식(BOT Build-Own-Operate-Transfer)으로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고 한다. 중국 등 한 나라가 북 인프라 개발을 독점하는 것을 막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그러나 중국이 철도 도로 사업을 주도할 경우 북한의 지하자원과 수산물 등이 대거 중국으로 빠져나갈 가 능성이 높다. 또 북 인프라 자원 개발을 중국이 독점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김정은은 철도 도로 이용료와 사용 화폐는 컨소시엄 측이 결정토록 했다. 컨소시엄 측에 자율권을 줘 적극 적으로 투자를 유치하는 동시에 달러와 위안화 등을 모두 공식 유통 화폐로 인정해 외화를 최대한 확보하 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김정은은 고속도로 철도는 국제선 전용으로 건설하고, 그 주변에 철조망 등을 쳐서 일반 북한 주민이 일절 접근하지 못하도록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도로 철도 이용 요금은 국제선 승객 기준으로 책정토록 했다고 한다. 외자를 끌어들여 인프라 건설을 하되, 일반 주민의 이용이나 외국인과의 접촉을 원천 봉쇄해 개방의 효과를 최소화하겠다는 의도다. 경제특구 개발에서 북 주민과의 접촉 및 물자 교류를 차단하는 이른바 모기장식 개발 방식을 취했던 북 한이 고속도로 철도 건설에도 똑같이 밀폐형 전략 을 쓰고 있는 것이다. 김정은은 이 사업으로 인해 국가 운영에 위험 요인이 생긴다 하더라도 전략적으로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 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이 사업은 김정일이 2011년 3월 지시한 유훈 사업 이라며 꼭 이행해야 한 다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북교역투자협의회 관계자는 김정은은 철도 도로 사업을 추진하는 국가경 제개발위원회 산하에 철도성과 도로성의 부상을 배치해 기술적 문제를 지원토록 했다 며 북한 정권이 인 프라 및 경제 건설의 필요성을 절박하게 느끼고 있어 군부 등의 체제 불안 우려에도 불구하고 이 사업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는 뜻 이라고 했다.
중국 단둥과 신의주~개성을 연결하는 철도 도로 사업은 2010년 6월 북 중 간 논의가 시작됐으며 최근 북 한과 중국 상지관군투자유한공사가 주도하는 국제 컨소시엄 간에 사업 계약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정 부 관계자는 북 도로 철도 사업이 북한의 의도대로 추진될지는 불투명하다 고 했다 출처 조선일보 중국의 이러한 계획으로 볼 때 심양-단동까지 고속철도가 건설되면 개성신의주고속철도도 그리 실현이 불 가능한것만은 아니라고 보인다. 시속700km초과된 고속철도를 계발하는 것을 보면 철도의 나라 중국이 안 전만 보장된다면 철도 왕국이 될것으로 보이며, 등소평으로부터 개혁 개방의 연안지방 개방으로부터 내륙 까지 확장시키는 계획이 완성될것으로 보인다. 중국이 북한의 개성신의주 고속철도에 눈독들이는 이유도 일본이 그렇게 욕심부렸던 대륙으로의 진출을 위해 그 옛날 건설했던 한반도 철도처럼 그 영광을 중국이 미리 독점해 이익을 누리려고 하는 것으로 보인다. 결국은 중국의 철도건설계획의 종착역은 한반도로 이어 질 것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