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종합 2015년 6월 24일 수요일 제21520호 경기 공공산후조리원도 제동 도내 메르스 한파 빠르게 풀린다 조리원 입소율도 높지 않다는 점 때 문. 도의 공공산후조리원 조성 사업 다 1.7%포인트 더 감소한 수치다. 하지만 2주차에는 전월대비 -8%로 출폭이 크게

2015년 6월 24일 수요일 제21520호 1판 구독 광고/(031)231 5114 (032)861 3200 탄저균 백신, 내년 보급 어렵다 행정심판 카드 꺼내 든 서울시 인 (주)녹십자와 함께 제품화 연구를 수행 한 지 6년여만인 2009년 6월 백신 물질의 독성 여부를 확인하는 임상1상 시험에 성 공했다. 이후 2012년 7월 최적의 투여량을 매립지 협상 인천시 또 뒤통수 미(美) 국방부의 탄저균(Bacillus anth racis) 오배송과 관련, 우리 군 당국이 내 현재 여러 그룹으로 나눠 효과를 입증 밝혔지만 임상실험이 예상보다 진척되지 하는 실험과 백신이 투여됐을 때 실제 방 않아 오는 2018년께나 현실화될 것으로 어능력이 어느 정도인지를 분석하는 실험 나타났다. 등을 진행하고 있으나 실전 보급이 가능 23일 국방부에 따르면 현재 질병관리본 한 수준의 실험결과까지는 아직 도달하지 부 주관으로 탄저균 백신개발을 연구 중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보건복지부 이며, 개발이 완료되는 내년부터 백신을 는 2011년 1월 출원된 탄저균 백신과 관련 군에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한 특허(탄저방어항원의 제조방법 제12/ 군은 탄저균 감염에 대비해 항생제인 협상이 진행 중인 가운데, 서울시가 협상이 마무리되 다. 서울시는 지난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 제3 지 않으면 행정심판을 제기할 수 있다는 입장을 보여 매립장 기반시설 공사 발주를 요청해 인천시를 무시 논란이 커지고 있다. 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았다. 매립지 현안 해결을 위해 애쓰고 있는 인천시는 서 울시에 또 한 번 뒤통수를 맞은 셈이 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23일 (4자 협의체) 협상이 제대 로 안 되면 행정심판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 중 이 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2016년 사용을 종료하기로 한 매립지를 30년 이상 더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이 주장이 4자 협의체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행정심판 을 청구하겠다는 뜻이다. 이 관계자는 (이미 관련한) 법률 검토를 했다 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3면 로 예정한 바 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국방부에서 한 상태다. 앞서 미국 영국 등에서 개발된 밝힌) 2016년까지 개발해 보급하기에는 백신은 방어기능의 항원을 주 성분으로 어려움이 있다 면서 하지만 개발계획을 하지만 기능이 확인되지 않은 성분이 미량 맞추기 위해 노력 중 이라고 말했다. 로 보고돼 있다. 했다. 서울시의 기존 입장을 굽히지 않겠다는 것이 812,176호)가 등록되자 올해를 개발완료 보유 중이지만, 백신은 아직 보유하지 못 함유돼 통증 등 부작용을 유발하는 것으 수도권쓰레기매립지 현안 해결을 위한 4자 협의체 해 11월부터 2단계에 돌입했다. 년에 탄저균 백신을 도입할 전망이라고 시프로플록사신 과 독시사이클린 등을 수도권매립지 현안 해결을 놓고 인천시와 서울 경기 환경부가 막판 줄다리기 중인 가운데 서울시가 협상에 진전이 없으면 행정심판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혀 수도권매립지 를 둘러싼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사진은 쓰레기 매립작업 중인 수도권 쓰레기매립지 모습. /경인일보DB 확인하는 임상2상 중 1단계를 거쳐 이듬 탄저균은 사람과 가축에 모두 발생하 는 인수공통질환으로 탄저포자를 흡입하 국방부는 이 같은 상황에서 탄저균 오 거나 균에 오염된 동물을 먹거나 피부에 배송 사고까지 겹치자 도입계획을 구체적 닿았을 때 감염된다. 조기에 치료하지 않 으로 명시했으나, 예상과 달리 탄저균 백 으면 치명률은 80%에 이르며, 균에 노출 신 개발은 2018년께나 돼야 이뤄질 것으 되면 항생제를 60일 이상 장기투여해야 로 보인다. 질병관리본부는 백신제조사 한다. /김민욱기자 kmw@kyeongin.com 인천시, 항공 해양 추경예산 싹둑 시의회 한입으로 두말 잇단 비판 항공과 해양산업분야의 발전이 곧 인천 를 대하는 인천시의 안일한 태도에 대해 한쪽에선 협상을, 다른 한쪽에서는 제3매립장 사 의 발전이라고 강조하던 인천시가 이들 용을 추진하려는 이중 행태 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 분야의 사업예산을 대폭 삭감하는 내용의 었다. 추가경정예산안을 마련해 한 입으로 두 은 항공산업의 메카를 꿈꾼다는 인천시 말 한다 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가 관련 예산을 40~60%씩 줄여 추경안을 서울시는 2년 전 약속한 경인아라뱃길 보상금 강도 높게 질타했다. 건설교통위 신은호(새정치 부평1) 의원 수 있는 3-1매립장 까지만 더 사용하는 방안을 제 (1천25억 원) 지급을 매립지 4자 협의체 협상의 인천시는 시의회에 제출한 제1회 추가 시했다. 타결 조건으로 최근 새롭게 내세워 비난을 받기도 경정예산안에 항공산업육성 기본계획 수 의지와 비전을 찾을 수가 없다 고 했다. 했다. 립 연구용역(3억원), 인천국제공항 항공 손철운(새누리 부평3) 의원도 항공분야 서울시의 행정심판 준비설이 흘러나오자 이학재 물류 공동화 사업(7천500만원), 항공산업 활성화라는 야심찬 계획을 세운 인천시가 최근엔 3-1매립장 까지 대체 매립지를 찾지 못할 경우 시간을 두고 대안을 더 검토할 수 있다는 내용 의 이른바 10년+알파 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4자 협의체 협상 타결을 위한 최후 카드였다고 할 수 있다. 인천시는 서울시의 태도 변화를 기대했다. 인천시는 서울시가 대체 매립지 조성에 필요한 그러나 서울시는 30년 더 사용해야 한다 는 기존 시간을 주겠다며 향후 10년 정도 쓰레기를 처리할 입장만 되풀이하면서 행정심판 청구 카드로 응수 (새 인천서강화갑) 의원은 이날 긴급 기자회견을 열 기술혁신센터 설립지원(5천만원) 등 항공 의회의 협조로 어렵게 확보한 항공산업 어 오로지 30년 연장만을 고수하고 있는 서울시와 산업분야 사업비를 전액 삭감하는 내용을 육성 기본계획 수립연구용역비 마저 삭감 도대체 어떤 추가적인 협상이 가능할지 모르겠다 며 담았다. 또 해양산업육성 종합발전계획 하는 건 일을 하지 않겠다는 것 이라고 비 유정복 인천시장은 협상 결렬을 선언하라 고 목소 수립 연구 용역비(8천500만원) 역시 전액 판했다. 손윤선 인천시 해양항공국장은 리를 높였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 삭감했다. 사업별로 적게는 5천만원에서 이들 예산이 삭감되지 않도록 예산부서 많게는 3억원까지 올해 예산에 편성돼 있 와 협의했지만, 재정난 때문에 불가피한 던 사업들이었다. 인천시는 재정난으로 측면이 있었다 고 답했다. 한편 시의회 건 불가피하게 삭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ABC공사 인천 경기지역 공개부수 압도적 1위 짰다 며 항공산업 육성을 위한 인천시의 제18회 바다그리기대회 수상작 인터뷰 명단 > 18면 설교통위는 이날 항공산업육성 기본계획 이번 추경안을 심사한 인천시의회 건설 수립 연구용역비 3억원을 증액 건의했다. 교통위원회는 23일 항공 해양산업 분야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

2 종합 2015년 6월 24일 수요일 제21520호 경기 공공산후조리원도 제동 도내 메르스 한파 빠르게 풀린다 조리원 입소율도 높지 않다는 점 때 문. 도의 공공산후조리원 조성 사업 다 1.7%포인트 더 감소한 수치다. 하지만 2주차에는 전월대비 -8%로 출폭이 크게 증가했으나 3주차에는 감소세가 완화됐으며 3주차에는 - 각각 7.7%와 3.4%로 떨어졌다. 1.7%로 감소세가 급격히 줄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6월 1주차 소 은 남경필 지사의 핵심 정책인 연 핑(20.5%)과 약국(16.3%) 등의 매 정 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라, 보건복지부가 성남시 무상 공공 도에서는 포기할 수 없다는 입장이 문화 오락시설 중에는 놀이동산 산후조리 지원사업(경인일보 6월23 다. 이에 설치 대상을 31개 시 군 전 이 가장 많은 피해를 봤다. 놀이동 일자 21면 보도)에 이어 경기도 연 역에서 민간 산후조리원이 없는 의 비감소가 가장 심했던 지역은 메르 산은 1주차 -65.4%에서 3주차 - 정사업 인 공공산후조리원 조성 사 왕 과천 여주 가평 연천 동두천 메르스(중동호흡기 증후군) 사 스 진원지 로 지목된 평택으로 - 48.3%의 매출 감소를 기록해 소비 업에도 제동을 걸었다. 도는 이번 주 등 6개 시 군으로 축소해 재협의를 태로 위축된 경기도내 소비심리가 25%를 기록했다. 이어 수원 - 가 회복되지 않고 있다. 내로 대상을 축소해 복지부에 재협 요청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최근 빠르게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18.2%, 화성 -14.4%로 각각 집계 나타났다. 됐다. 경기도가 지난달 6일부터 21일까 이들 지역은 3주차에 들어서면서 지 기간과 이달 3일부터 18일까지 기 평택은 -6.5%, 수원은 -2.8%, 화 간 동안 사용된 경기지역 개인신용 성은 -3.7%로 회복세를 보였다. 반면 영화관은 6월 1주차 -2.9% 의를 요청한다는 계획인 반면, 성남 한편 무상 공공산후조리원 운영 로 잠시 감소했다가 2주차 10.9%, 시는 23일 기자회견을 통해 복지부 에 대해 복지부로부터 불수용 통 3주차 1.2%로 증가해 메르스 영향 에 원안수용을 촉구했다. 보를 받은 성남시는 이날 이재명 시 도에 따르면 복지부는 지난 19일 장이 직접 기자회견을 열어 복지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메르스에 께 도의 공공산후조리원 조성 사업 퇴보이자 지방자치 침해 라며 복지 을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카드거래데이터 11억6천여건을 분 업종별로 살펴보면 6월 첫 주차 대한 공포심을 없애는 게 경제 회복 을 수용할 수 없다고 통보했다. 기 부에 원안수용을 촉구했다. 석한 결과 메르스 관련 최초사망자 -32%까지 떨어졌던 백화점 매출은 을 위한 가장 빠른 길이다. 그래서 존 정부 지원사업이 있고 민간산후 /김성주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 가 발생한 지난 1일과 3차 감염경고 -13.1%로 회복세를 보였고, 전통 내일 아침부터 지하철역이나 학교 가 있었던 3일이 포함된 6월 첫주 거 시장 역시 6월 첫 주차 -12.9%에서 등 다중 집합장소에 열화상 카메라 래액은 전월대비 11.3% 감소했다. 3주차 -2.8%로 감소했다. 를 긴급배치할 것 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국카드사용액(-9.6%)보 반면 6월 첫 주차에는 온라인 쇼 /김태성 이경진기자 lkj@kyeongin.com 표를 통해 시 도가 교육청에 이전 하는 재원에 대해 상호협의해 예산 경기신보 중기센터 경영 경기도가 20개 공공기관 경영 같은 내용을 담은 2015년도 공공 전당 등 6개 기관이 C등급, 경기 기관 경영평가 결과를 확정했다. 도장애인체육회가 최저등급인 도내 26개 공공기관 가운데 정 D등급을 받았다. 지난해에 비해 부평가(경기테크노파크 대진테 A등급은 4곳에서 2곳으로, B등 크노파크 경기도시공사 경기관 급은 12곳에서 11곳으로, C등급 실적을 평가한 결과 경기신용보 광공사 경기평택항만공사)를 받 은 7곳에서 6곳으로 줄었고, D 증재단과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 거나 지방자치단체출연연구원의 등급은 1곳 늘었다. 가 A등급을 받았다. 지난해에 이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에 따라 13개 공공기관장(CEO)평가에 어 올해에도 최고등급인 S등급 별도 평가를 받는 경기연구원 등 서는경기도시공사와경기신용보 을 받은 기관은 없었지만, 지난 6개 기관은 평가에서 제외됐다. 고개숙인 삼성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23일 오전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서 초사옥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와 관련한 입장을 발표하기에 앞서 고개 숙여 사과하고 있다. 이날 삼성은 삼성서울병원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와 함께 그룹 차원의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 메르스사태 죄송, 끝까지책임질것 증재단이 A등급, 경기관광공사 고통과 불안을 조금이나마 이해하 해 C등급을 받았던 경기영어마 최고 등급인 S등급은 없었고, 등 10개 기관이 B등급, 경기도수 고 있다 고 말했다. 을과 청소년수련원은 세월호 참 경기신보와 중기센터등 2개 기관 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이 C등 사라는 악재 속에서도 등급이 한 이 A등급을 받았다. 경기도가족 급을 각각 받았다. 나머지 13명의 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와 관련 끝까지 책임지고 치료해 드리겠다. 단계 향상됐다. 여성연구원과경기과학기술진흥 CEO는 재임 6개월 미만 공석 별 해 직접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관계 당국과도 긴밀히 협조해 메르 도는 23일 경기도 출자 출연 원 등 11개 기관이 B등급, 경기 도 평가 등의 이유로 제외됐다. 이 부회장은 23일 오전 삼성전자 스 사태가 이른 시일 안에 완전히 해 기관 운영심의위원회 를 열어 이 농림진흥재단과 경기도문화의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열린 특별 결되도록 모든 힘을 다하겠다 고 말 기자회견에서 삼성서울병원이 국 했다. 이어 어떻게 이런 일이 발생 민 여러분께 너무 큰 고통과 걱정을 했는지 철저히 조사하고 재발방지를 끼쳐드렸다. 머리 숙여 사죄한다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며 /이경진기자 lkj@kyeongin.com 권 활성화 방안을 찾기로 했다. 시는 공간적 범위를 부평부천 인천시는 지역행복생활권 활성 화 방안 연구 용역 을 올 하반기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중동 고 말했다. 포시와 지역행복생활권 구성 운영 권역(인천 남동구 부평구 계양구, 그는 특히 메르스로 인해 유명 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부천시) 검단김포권역(인천 서구 을 달리하신 분들과 유족분들, 아 이 부회장은 환자분들은 저희가 사태가 수습되는 대로 병원을 대대 적으로 개혁하겠다 고 덧붙였다. 한편 이 부회장이 공식 석상에 나 시는 이번 용역에서 권역별 발전 계양구, 김포시) 강화김포권역 직 치료 중이신 환자분들, 예기치 와 사과문을 낭독한 것은 처음으 지역행복생활권 사업은 2개 이상 방향을 마련하고, 주민들의 삶의 (인천 강화군 옹진군, 김포시) 않은 격리조치로 불편을 겪으신 분 로, 삼성서울병원이 메르스 유행의 도시가 행정구역을 벗어나 하나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과제를 이끌어 영종남동권역(인천 중구 동구 남 들께 죄송하다 고 유감의 뜻을 밝 진원지로 국민적 비판을 받아온 점 생활권을 설정한 뒤, 협력 사업 등 낼 방침이다. 구 연수구 남동구, 시흥시) 등 4개 혔다. 그는 또 저희 아버님께서도 등 사태의 심각성을 고려해 직접 나 권역으로 설정했다. 1년 넘게 병원에 누워 계신다 며 선 것으로 풀이된다. 추진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을 추진하는 것이다. 인천시는 지난해 12월 부천시, 김 또 권역별 대표 사업을 선정해 추 진 계획을 수립하고, 지역행복생활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 환자분들과 가족분들이 겪으신 /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 전국 광역단체장들이 국회 법제 을 편성해 왔으나 교육청이 단독으 사법위원회에서 오는 26일 심의예 로 편성할 수 있도록 법률을 개정한 정인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 다면 시 도와 교육청의 단절이 우 안에 대해 지방재정의 책임성을 심 려된다 고 말했다. 개정안은 시 도 각하게 훼손한다며 반대 의견을 밝 가 교육청에 이전하는 재원에 대해 혔다. 서 예산편성 시 협의하도록 하는 규 전국시도지사협의회는23일지방 자치 및 교육자치와의 연계 강화를 위한 전국 시 도지사 공동성명서 발 정을 교육청이 단독으로 편성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 이공명 g498mm@kyeongin.com

제21520호 자치 의정 2015년 6월 24일 수요일 5 양주 산하기관 11곳 돋보기 행감 한 12만 에 크 회 동의 절차를 무시하거나 뒤집는 게 미치지 못하 것은 절차상 중대한 하자로 볼 수 는 7~ 8만 인 있다 며 특별교통수단의 본래 취 데도 시는 대책 지에 맞도록 교통약자의 이동권이 도 없이 차량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확보될 수 있도 매각하고 이제 록 양주시 소속 공공기관인 시설관 야 청소차량을 리 공단에 위탁하라 고 촉구했다. 구매하겠다며 이어 양주시 장기 미집행 도시계 행되며, 6일과 7일 2일간은 결산특 국 도비를 신청하는 등 탁상행정을 획시설 해제권고를 위한 의회 의견 별위원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펼치고 있다 고 지적했다. 발표에 나선 홍성표 의원은 2회에 시의회 내달 10일까지 정례회 이희창 의원 본격적인 우기를 앞두고 관내 대형 공사현장을 찾은 고양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의원단. /고양시의회 제공 양주시의회(의장 황영희) 제259 회 정례회가 7월 10일까지 19일간의 일정으로 지난 22일 개회했다. 고양 수해대비 물샐틈없게 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 수해대책, 단계별 대응 매뉴얼 등 고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 을 논의했다. 정덕영 의원 홍성표 의원 22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이희창 정덕영 의원은 지난 3월 제1차 걸친 부서협의와 현장방문 등을 통 이번 정례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 의원이 노면 청소차량 매각에 대한 추경 예산안을 편성해 장애인 복지 해 심의한 결과 회천도시지역 어린 특별위원회와결산특별위원회가운 문제점 에 대해, 정덕영 의원이 장애 택시 운영예산 3억2천만원을 시설 이공원 2개 시설이 입지여건 부적절 영되며, 양주시 주민참여 예산제 운 인 복지택시 운영 누구를 위한 정책 관리공단 전출금으로 변경해 주는 및 소규모 시설로 인해 주민 이용이 영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등 총 14 인가 에 대해 각각 5분 발언을 했다. 등 장애인 복지택시 운영주체를 시 적을 것으로 판단되어 해제를 권고 건의 안건이 상정 처리될 예정이다. 이희창 의원은 2013년 시에서 운 설관리공단으로 바꾸려는 법적 절 한다 며 이 외에 장기 미집행 도시 행정사무감사는 22일 시민소통 행 중이던 도로 노면 청소차량 6대 차를 진행해 왔으나, 최근 양주시 계획시설 총 347개소 중 해제 132 담당관 감사담당관 시립도서관 중 4대와 탱크로리 1대를 내구연한 의회와 상의도 없이 현재의 위탁업 건, 일부 해제 25건을 집행부가 검 해 추진됐다. 특히 불필요한 절 현장을 찾은 의원들은 꼼꼼한 차는 과감히 생략하고 점검 대 시설물 점검과 함께 안전사고가 시설관리공단, 23일 행정지원국, 경과를 이유로 매각했고, 매각하지 체와 재위탁을 결정해 빈축을 사고 토 중이란 의견을 제시한 만큼 앞으 상 중심으로 꼼꼼한 현장확인 발생하지 않도록 배수로 및 침사 25일 민원서비스국 도시환경사업 않은 2대의 차량으로 2014년부터 지 있다 고 성토했다. 로 도시관리계획 변경을 통해 주민 을 펼쳤다. 지 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면서 소, 26일 경제복지국, 29일 안전도 금까지 46개 노선에 284km의 노면 또 그는 특별한 교통수단을 위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시국, 30일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을 청소하고 있다 며 내구연한은 탁하면서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 7월 1일 추가감사 등의 일정으로 진 됐지만 운행 거리가 조달청에서 정 위원회의 심의와 민간위탁 관련 의 고양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 건교위 의원과 관계 공무원 등 원장 장제환)는 우기를 앞두고 최 합동 점검반은 고양시 어린이박물 장제환 위원장은 올해 여름은 근 관내 대형 공사장과 배수펌프 관 건립 공사장, 백마지하차도 공 기상이변에 따른 국지성 집중호우 장 등을 방문, 재해예방 준비 사항 사장, 대화배수펌프장, 신평배수 가 많이 예상되는 만큼 공사장마 과 현장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펌프장 등을 다니며 시설물 관리 다 철저한 안전수립과 수방 대책 이번 점검은 다가올 집중호우 현황을 보고받았다. 이어 공사현 이 필요하다 고 강조했다. 발생 시 저지대 침수 우려 등 재 장 관계자로부터 공사진행 사항,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 편익이 증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달라 고 당부했다. 양주/이상헌기자 lsh@kyeongin.com 가평군 작년 살림 심의 의결 안산시의회 (의장 성준모) 막말파문 송만기 군의원 탈당권유 새누리당 경기도당은 지난 2월 를 보낸 것은 당의 명예를 훼손하 12일 김선교 양평군수의 선거법 위 고 당 발전에 유해한 행위 라면서 반 선고공판 법정에서 부적절한 S NS 메시지를 보내 논란을 일으킨 는지난22일정 례회를 개최하 가평군의회(의장 조중윤)는 지 고 예산결산특 지청에 고발당해 벌금 400만원의 난 22일 제245회 제1차 정례회를 개 별위원장에 김 약식기소를 당한 것도 탈당 권유 결 회했다. 동규 의원(사 다음 달 13일까지 22일간 의사일 1 2 3동, 본오3동 사진)을 선출했다. 당 관계자는 부적절한 메시지 정으로 열리는 이번 정례회는 행정 의회는 이날 정례회 제1차 본회의 이같이 결정했다. 송 의원이 탈당 와 세월호 유족으로부터 피소 등 사무감사특별위원회의행정사무감 를 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 권유 처분을 받은 날로부터 10일 이 으로 인해 지역 당협의 명예를 실 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2014 성한 데 이어 제1차 예결특위를 개 송만기 군의원에게 탈당 권유 조 내에 탈당 신고서를 내지 않으면 윤 추시킨 점에 대해 공개 사과를 요 회계연도 최해 위원장에 김 의원을, 간사에 처했다고 23일 밝혔다. 리위원회 규정 제21조에 따라 제명 청했고 이를 이행하지 않아 당협과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 처분하게 되며, 효력은 도당운영위 지도부에 대한 항명으로 받아들여 또한 가평군 온실식물원 관리 및 의 의결 후 발생한다. 윤리위에 제소했던 것 이라고 설 운영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가평 명했다. 군 군민 대상조례 일부 개정 조례 경기도당은 지난 18일 윤리위원 회를 열어 같은 당 군수의 선고공 판 현장에서 이번에 아웃됐어야 하 송 의원은 세월호 참사 유가족을 는데 라는 내용의 카카오톡 메시지 비방한 혐의 등으로 수원지검 여주 정 이유 중 하나로 전해졌다. 양평/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세입세출결산승인안을 안, 가평군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 부 개정 조례안, 가평군 칼봉산 자 이상숙 의원을 선출했다. 특위 위원 으로는 전준호, 박은경, 김동수, 김 재국, 이민근 의원이 선임됐다. 예결위는 내달 9일부터 14일까지 김금순 의원이 22일 정례회에서 가평군 군민 대상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발의하 고 있다. /가평군의회 제공 2014 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과 2014 회계연도 기금결산 승인안, 2014 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 연 휴양림 입장료 및 시설사용료 징 시의회는 집행부에서 상정한 1회 또한 광주시의회 의원 행동강 수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가평군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시행하여 행 추경(안)을 통해 일반 및 상 하수도 령 조례안 사회복지시설 행정 및 지역자율 방재단 운영 등에 관한 조 정의 합목적성을 종합적으로 검토 광주시의회(의장 소미순)가 지 특별회계에 대한 심의를 벌이며 오 회계 감사에 관한 조례안 주택 조 례 일부 개정 조례안 등을 심의 의 하고 불합리한 사항을 바로잡도록 난 22일 제237회 임시회 제1차 정례 는 26일 조억동 시장을 상대로 시정 례 일부개정조례 등 총 40건에 이르 결한다. 함으로써 행정의 적정성 확보와 궁 회를 개회하고, 오는 7월 3일까지 질문을 하고, 7월 1일 시정질문에 는 조례(안)을 심의 의결하게 된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최기호 극적인 지역주민의 복리증진을 향 12일간의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 대한 보충질문을 하기로 했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 위원장은 실 과 소 및 위탁기관에 상하고자 노력하는데 주안점을 둘 것 이라고 밝혔다. 안 을 심사하게 된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김동규 위원장은 특위 위원들 과 모든 사안을 협의해서 심도 있고 손안의 뉴스친구 앱시리즈 모바일 K 충실한 안건 심사가 이뤄질 수 있도 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안산/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제21520호 경제 2015년 6월 24일 수요일 7 <한국지역난방공사> 한난, 인천공항에너지 인수 검토 영종 주택공급 중단 위기 넘기나 금어기 앞둔 연평 꽃게 묵직한 그물 봄 꽃게 금어기(7월부터)를 1주일 여 앞둔 23일 오후 인천시 옹진군 연평도 당섬 선착장에는 최근 들어 꽃게 어획량이 늘어나면서 주민들의 꽃게 분류작업이 한창이다. /임순석기자 sseok@kyeongin.com 시장 클수록 메르스 쇼크 컸다 사, 한난 등과 인천공항에너지 집단 99%를 보유하고 있다. 공항공사 지 는 데는 적지 않은 진통이 있을 것으 에너지 사업권 양수도 관련 협의를 분을 한난이 인수해 직접 영종하늘 로 예상된다. 한난은 2천억원을 웃 진행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도시 집단에너지 사업을 하는 구조 도는 인천공항에너지의 부채를 인 에는 영종하늘도시에서 택지를 공 다. 이 같은 지분 인수가 이뤄지려면 천공항공사 등이 탕감해줄 것을 인 수 조건으로 내걸었다. 인천 영종하늘도시에 지역난방 급해야 하는 인천도시공사 등이 한 인천공항공사가 국토교통부 등과 (집단에너지)뿐만 아니라 개별난방 난을 찾아가 인천공항에너지를 인 맺은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 해지 공급까지 난항을 겪으면서 주택 공 수해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가 필요한 상황이다. 인천공항에너지 관계자는 현재 인천공항에너지에 대한 관리감독 하는 비용이 많기 때문에 부채를 탕 보 6월22일자 1면보도) 한국지역난 회사 여건상 자체적으로 사업할 상 권한이 있는 서울지방항공청 관계 감한다고 해도 경제성이 없는 상황 방공사의 사업권 인수 여부에 이목 황이 못 된다 며 한난에 사업권을 자는 양도 양수가 이뤄지려면 협약 이다. 이 때문에 부채를 탕감해주면 이 쏠리고 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양도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해지가 필요하다 며 실질적으로 인수하겠다는 의사를 공항공사와 (이하 한난)가 인천공항에너지를 인 판단했다 고 했다. 한난 인수 등 대안이 있다면 협약 해 국토부에 밝혔지만 아직 이에 대한 지에 대해 검토할 것 이라고 했다. 답이 없다 며 이에 대한 결정만 내 수하는 방안 이외에는 영종하늘도 사업권 양수도와 관련해서는 한 시 주택공급 중단위기를 해결할 뚜 난이 인천공항에너지 지분을 인수 한난은 인천공항에너지 인수를 려지면 공공성을 생각해 인수하겠 렷한 대안이 없기 때문이다. 하는 방식이 제시되고 있다. 인천공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다는 것이 공사의 입장이다 고 했 항에너지는 인천공항공사가 지분 알려졌다. 하지만 인수가 현실화하 다. 인천공항에너지는 인천공항공 종업원 등도 손님의 발길이 약간 줄었거나 비슷한 하지만, 지역의 어시장 등 단일 업종 시장과 대형 시장들은 예년에 비해 절반 이상의 타격을 입고 있 (주) 법인으로 출발했다가 2009년 과 고객 인지도 등을 고려해 사명을 공항철도(주) 로 최종 결정하게 되 (주)로 변경됐다. 암동 공항철도 본사에서 임시 주총 서 코레일공항철도(주) 로 사명이 었다 며 제 2의 도약을 위해 혼신 을 열고 사명을 공항철도(주) 로 개 바뀐 바 있다. 의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말했다. 전역에서 찾는 명소이지만, 메르스 바이러스로 인해 데, 지역 전통시장들의 어려움은 소규모시장 보다 소비자들의 발걸음이 뚝 끊겼다. (경인일보 6월16일 대규모시장에서 두드러지고 있다. 자 1면 보도 참조) 서 관광 삼아 찾는 신포시장 등은 관광객의 감소로 타격을 입고 있다. 박천 인천상인연합회 사무처장은 간동안 지역의 대형시장이나 단일업종 시장의 매출 소비자들이 메르스로 인해 유동인구가 많은 대형시 은 50~70% 정도 떨어졌으며, 동네의 소규모 잡화 시 장 보다는 동네의 잡화 및 전통 시장에서 필요한 식 장의 매출은 10~20% 떨어졌다. 품과 물품을 사다 보니 이 같은 현상이 나타나는 것 이날 찾은 연수구 옥련동 옥련전통시장의 모습은 같다 고 말했다. 한편, 인천지방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 인 메르스 사태 전과 별 다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옥련시장에서 10여년 동안 채소를 팔고 있다는 한 천지역본부, 인천산학연협회 등 지역의 중소기업과 상인은 메르스로 인한 매출 차는 거의 없는 것 같 소상공인 지원 기관들은 손 세정제 1천400개를 구입 다 면서 메르스 만은 아니고 가뭄 등 복합적 요인 해 전통시장 상인연합회에 전달하는 행사를 이날 옥 들로 인해 채소 값이 오르면서 손님이 약간 준 듯한 련시장에서 가졌다. 전달된 손 세정제는 지역 전통시 느낌은 있는데, 특별히 예년과 다른 점은 없다 고 말 장들의 주요 진출입로에 비치될 예정이다. 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인천 실물경제 위축 대형마트도 맥 못춰 대비 3.9%p 하락한 75.3%를 기록했 다. 같은 기간 가동률을 산업단지별 인천 실물 경제 상황을 나타내는 주요 상승 원인으로 분석됐다. 특히 로 보면, 남동산단과 부평 주안산단 대형소매점 판매, 주요 산업단지 평 부동산 가격의 들썩임이 거셌다. 5 이 각각 3.8%p, 4.5%p 하락했다. 균 가동률 등의 지표가 1년 전보다 월 중 인천 내 주택매매 가격은 전월 나빠졌다. 에 비해 0.4% 상승했다. 지역별로 수출 입이 포함된 대외거래 지표 도 부정적으로 나타났다. 보면, 연수구가 송도신도시 내 포스 올해 4월 인천 지역 수출은 지난 한 4월 중 인천지역 실물경제동향 코 자사고 개교 등의 영향으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 감소했 을 보면, 대형소매점 판매는 지난해 0.7% 올랐고, 서구는 검단 신도시 다. 이는 철강제품, 자동차, 산업기 전년 대비 2.2% 감소했다. 이는 대 등의 수요 증가와 맞물려 0.5% 상 계 등의 수출 부진이 계속된 영향으 형마트 판매 부진에 따른 영향으로 승했다. 로 풀이됐다. 23일 한국은행 인천본부가 발표 이 기간 대형소매점 중 백화점 판매 같은 기간 주택 전세 가격도 한 달 같은 기간 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는 6.1% 증가했지만, 대형마트 판매 전에 비해 0.7% 올랐는데 연수구 16.9% 줄었다. 유가 하락 영향 등으 는 3.8% 줄었다. (1.4%), 계양구(1%) 등의 순으로 거 로 원자재 수입이 큰 폭으로 감소한 의 대부분의 지역에서 상승했다. 탓인데, 품목별로 보면 천연가스와 5월 인천 지역 소비자 물가는 지 난해 대비 0.7% 상승했다. 집세 2015년 3월 기준 인천 지역 주요 (3%), 농축수산물 가격(2.8%) 등이 산업단지 평균 가동률도 전년 동월 오크우드 프리미어 고객만족 돌잔치 철광 등의 수입이 크게 줄었다. /박석진기자 psj06@kyeongin.com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은 개관 1주년 기념 특별 여름 패키지도 내 놨다. 패키지에는 객실 1박, 1주년 기념 고급 타올 세트, 아이스 아메 리카노 2잔 제공이 포함돼 있다.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이 개관 1 주년을 맞아 7월 1일~8월 31일 다양 한 패키지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망 고객은 홈페이지, 전화 등을 통 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패키지 이용객은 오크 레스토랑 이용 시에도 할인받을 수 있다. 할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은 7월 1 인 폭은 4인 이상 25%, 3인 이상 가장 큰 이벤트는 객실료 파격 할 일~8월 31일 호텔 36층의 오크 레스 15%, 2인 이상 10%다. 패키지 고객 인이다.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은 토랑에서 식사하는 고객들을 대상 은 호텔 내 피트니스 센터, 어린이 개관일인 7월 23일 투숙 예약 고객 으로 매주 추첨 행사를 열어 총 10명 놀이방 등을 이용할 수 있고, DVD 100명에 한해 객실료를 72.3% 할인 에게 식사권(10만원)을 증정한다. 2편을 무료 대여받을 수 있다. 패키 해 준다. 할인 적용 가는 기본 룸인 또 같은 기간 20만원 이상 식사하는 지 가격은 16만원(세금 봉사료 별 스튜디오 룸 기준 9만6천950원(세 고객에는 고급 프랑스와인 뀌베 콜 도) 부터다. 문의:(032)726-2000 금 봉사료 별도)이다. 이날 투숙 희 베르 1병을 무료 제공한다. /박석진기자 psj06@kyeongin.com 내 유일의 공항철도로서의 상징성 10월 말 한국철도공사에 인수되면 우리나라에서 처음 발견된 지 한달 여가 지난 가운 23일 (사)인천상인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한달여 기 인천국제공항철도 국토교통부는 23일 인천시 서구 검 인천공항철도 사업 재구조화에 보려는 소비자가 줄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도심을 연결하는 관문철도이자 국 한 국민은행-기업은행 컨소시엄과 따라 인천공항철도를 새롭게 인수 동인구가 많은 모래내시장과 유커를 포함해 전국에 부와의 실시협약을 통해 현대건설 인천공항철도 운영사의 사명이 질 좋은 해산물을 구하기 위해 인천은 물론 수도권 원거리를 이동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장을 공항 등 두 개의 국제공항과 서울 코레일공항철도(주)에서 공항철도 다. 인천종합어시장이나 소래포구시장 등은 값싸고 또한 인천에서 가장 규모가 큰 전통시장으로서 유 /홍현기기자 hhk@kyeongin.com 공항철도는 2001년 건설당시 정 이 대주주인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 환자가 외출을 삼가는 분위기 속에 대형시장이나 마트 등 면 배관이나 열원 등 추가 투자해야 급이 중단될 위기에 처하자(경인일 이 시장에서 약재상을 운영하는 상인과 과일가게 수준 이라고 했다. 한난 관계자는 인수를 하게 되 명하기로 결정했다. 공항철도측은 인천공항, 김포 /차흥빈기자 sky@kyeongin.com.

8 2015년 6월 24일 수요일 자동차 제21520호 두근두근 새 심장이 뛴다 경차, 너마저도 국내 브랜드 중고차보다 수입차 중고 5월 중고차 시장 동향 가격 하락 폭은 더 컸다. 5월 중 BMW 520D는 2013년식 상급, 하급이 80만원씩 값이 내려가 4천410만 원, 4천210만원의 시세를 나타냈다. 또 2012년식은 60만원, 2011년식은 40만원 거랫값이 떨어졌다. 벤츠 E300은 2009년식~2013년식 모두 현대차 한국GM 4월에 이어 5월 중고차 시세도 내림세 20만~30만원씩 거래 가격이 내려갔다. 가 를 이었다. 메르스 사태 장기화에 따른 소 장 최신형으로 집계된 2013년 상급은 5천 비 심리 위축이 중고차 시장에도 영향을 540만원, 하급은 5천340만원이었다. 미치는 모양새다. 특히 수입차 중고 가격 하락이 두드러졌다. 이 고르게 값이 하락했다. 이 중 가장 가격 23일 엠파크가 제공한 5월 엠파크 인 하락 폭이 큰 것은 2011년식으로 상급, 하 기 차량 시세 를 보면, 중고차 시장의 스 급이 50만원씩 값이 내려가 1천800만~2천 테디셀러로 불렸던 경차 를 포함해 대부 만원의 시세를 형성했다. 국내 외 브랜드 가릴 것 없이 중고차 시 분의 차종 거래 가격이 내렸다. 5월 중 기아 올 뉴 모닝은 4월 대비 가격 이 2014년식 상급과 하급 모두 80만원씩 기아차 쌍용차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하반기 줄줄이 현대 포터2는 2014년식 상급과 하급 가 격이 40만원 올라 각각 1천450만원, 1천 2011년식 상급, 하급도 가격이 10만~20만 250만원 선에 거래됐다. 포터2의 가격 상 원 씩 떨어져 640만~870만원의 판매 가격 승은 공급보다 수요가 많은 상황이 이어 을 형성했다. 진 결과로 풀이됐다. 대형차인 현대 그랜저 HG는 지난달에 엠파크가 판매량으로 정리한 5월 인 이어 5월에도 가격이 하락했다. 특히 기 차종 순위는 RV, 중형 등에서 변동이 2012년식은 상급, 하급 모두 120만원 값 컸다. RV 차종 1위는 그랜드카니발로 4 이 내려가 상급 2천200만원, 하급 2천만원 월 2위에서 한 단계 올랐다. 이어 카니발 에 판매됐다. 2, 카니발 R, 트라제 XG 순으로 판매가 중형차인 기아 K5도 내림세가 지속했 많았다. 중형차 판매 1위는 YF 쏘나타, 다. 2013년식 상급, 하급 차량 가격이 한 2위는 K5로 한 달 전 순위에서 1, 2위가 달 사이 10만원씩 더 떨어져 각 각 1천710 바뀌었다. 경차 판매 1위는 올 뉴 모닝, 2위는 스 준중형인 현대 아반떼 MD는 2013년, 파크, 3위는 올 뉴 마티즈였고, SUV 판 2012년식 판매 가격에는 변동이 없었지만 매 1위는 스포티지 R, 2위는 싼타페, 3위 는 투싼 ix 였다. 22일부터 이미 사전 계약 신청을 받고 를 앞두고 있다. 이 중 같은 준대형 세단 2011년식, 2010년식 가격은 상급과 하급 기술을 적용해 최고 출력을 180마력으로 있는 신형 K5는 두 개의 얼굴(차량 전면 알페온의 단종설이 나도는 가운데 빠르 모두 10만~70만원 값이 하락했다.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수입차가 차지하 높여 기존 쏘나타 2.0 CVVL 모델보다 성 부 디자인), 일곱 개의 심장(엔진 라인업) 면 8월 출시가 예고된 임팔라는 1958년 북 는 비중이 빠르게 커져 위기감이 고조된 능이 좋다. 연비도 크게 높아졌다. 쏘나타 을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기능성, 가성비 미시장에 첫선을 보인 차량으로 현재 10 시점이라 어떤 제품을 내놓을지, 소비자 2.0 CVVL이 복합연비 기준 ℓ당 12.1 등을 모두 높였다고 자부하는 K5는 30~ 세대 모델까지 출시됐다. 를 사로잡을 수 있을지 등에 관심이 쏠리 를 가는 데 비해 쏘나타 1.6 터보는 휘발 40대 소비자를 공략 대상으로 삼았다. 고 있다. 유 모델 중 가장 높은 ℓ당 13.4 연비를 현대자동차는 다수의 신규 모델 출시 기록했다. 신형 K5 파워트레휘발유2.0 휘발유(누 최고 출력은 196마력이다. 또 3.6 역시 6 우 2.0 CVVL 엔진), 2.0 터보(세타 2.0 터 단 자동변속기에 최고 출력 305마력을 자 랑한다. 를 앞두고 있다. 7월 중 쏘나타 1.6 터보, 현대차는 쏘나타 1.6 터보, 1.7 디젤 모 보 GDI 엔진), 1.6 터보(감마 1.6 터보 G 1.7 디젤을 선보이고 10월 신형 아반떼를 델 출시에 이어 국산 차 최초의 플러그인 DI 엔진), 1.7 디젤(U2 1.7 VGT 엔진), 시장에 내놓을 예정이다. 이어 11월에는 하이브리드 모델인 쏘나타 PHEV까지 내 2.0 LPI(누우 2.0 LPI 엔진) 5가지다. 3세대 에쿠스를 내놓겠다는 계획이다. 놔 쏘나타로 국산 차 최다 엔진 라인업 가장 출시 예정일이 빠른 쏘나타 1.6 터 (7가지)을 완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임팔라 2.5는 6단 자동변속기를 갖췄고 1.6 터보 모델은 최고출력 180마력, 복 합연비 13.4km/ℓ며, 2.0 휘발유 모델은 쌍용차는 올해 5월까지 티볼리 휘발유 인기차량시세 단위:만원 를 약 1만5천대 판매하며 소형 SUV 시장 강점이다. 현대차가 쏘나타=연비 좋은 모델을 잇달아 선보이며 수입차 모델 견 디젤 모델은 각각 141마력, 복합연비 에서 인지도를 높였다. 티볼리 디젤은 이 차 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소비층을 공 제에 나선다. 16.8km/ℓ다. 인기를 이어갈 무기로, 쌍용차는 최근 디 젤에 대한 수요가 확대된 만큼 시장에서 쏘나타 1.6 터보는 쏘나타 탄생 30여 년 형 K7(프로젝트명 YG) 출시 예정된 신규 만에 최초로 1.6ℓ 엔진을 장착시킨 모델 차종이다. 이 중 신형 K5는 가장 이른 7월 한국GM은 차세대 스파크와 쉐보레 트 /박석진기자 이다. 엔진을 작게 만드는 자동차 시장 추 께, K7은 가장 늦은 연말께 출시 예정이다. 랙스 디젤, 준대형 세단 임팔라 등의 출시 psj06@kyeongin.com 비에 한창이다. 경차 1위 올 뉴 모닝 2위 스파크 SUV 1위 스포티지 R 2위 싼타페 대형 중형 준중형 1위 YF 쏘나타 2위 K5 1위 아반떼 MD 1위 그랜저 HG 2위 아반떼 HD 2위 그랜저 TG 중 출시할 예정이다. 각각 168마력, 복합연비 12.6km/ℓ, 1.7 한국GM, 쌍용차도 신규 모델 출시 준 차종별 인기차량 판매순위 엠파크 제공 볼리의 또 다른 모델, 티볼리 디젤을 7월 기아차도 하반기 중형급 이상의 신형 신형 K5와 신형 스포티지, 풀체인지된 신 /박석진기자 psj06@kyeongin.com 5월 중고차 시장 동향 쌍용차는 젊은 층에 큰 인기를 얻은 티 보와 1.7 디젤은 뭐니 뭐니해도 연비가 큰 략하기 위해 꺼낸 카드인 셈이다. 해 눈길을 끌었다. 급은 820만원에 거래됐다. 2012년식과 세를 고려한 선택이다. 하지만 터보차저 새로운 모델을 내놓는다. 세가 하락한 가운데 화물차 인기는 여전 하락했다. 이 결과 상급은 1천20만원, 하 만원, 1천510만원의 시세였다. 일러스트/성옥희기자 okie@kyeongin.com/아이클릭아트 미니 쿠퍼도 2010년식~2013년식 차량 좋은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차량명 등급 2014년 2013년 차량명 상 1,020 980 BMW 올 뉴 모닝 하 820 780 520D 상 2,680 2,550 벤츠 그랜저 HG 하 2,480 2,350 E300 상 - 1,710 K5 미니쿠퍼 하 - 1,510 등급 2013년 상 4,410 하 4,210 상 5,540 하 5,340 상 2,600 하 2,400 2012년 3,910 3,710 4,230 4,030 2,260 2,060

제21520호 사람들 2015년 6월 24일 수요일 11 양로원서 반겨주는 미소 삶의 활력소 연수구 동아리 봉사짱 안한수씨의 남다른 사명감 정에 소홀할 수밖에 없다 며 이러한 상황에서 주 말까지 반납해 가며 봉사활동을 해야 하느냐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임호 가족들의 핀잔도 많이 들었다. 그러나 지금은 가 족들이 격려를 많이 해주고 있다 고 말했다. 석)는 23일 인천 옹진군 영흥면에 6 25 참전 유공 자 가정 6세대를 방문해 연료비 지원쿠폰을 전달 안씨는 봉사활동을 갈 때, 반겨주는 노인들 때 하고, 가스안전점검을 벌였다. 인천본부는 직원들 문에 봉사를 끊을 수 없다고 말한다. 안씨는 갈 이 매달 모은 돈으로 구입한 LPG 20 4개 연료 때마다 휠체어를 타고 정문까지 나와 인사를 해 양로원 봉사활동을 하며 복지시설에 있는 분 비 지원쿠폰을 이날 전달했다. 또 LPG판매업소와 들을 대하는 태도가 바뀌었습니다. 함께 가스안전 점검을 했다. /홍현기기자 hhk@kyeongin.com 주는 할머니가 한 명 있는데 정말 환하게 웃어준 다 며 평소에 업무를 볼 때도 양로원에서 이야 지난 8년 동안 매달 한 번씩 봉사활동을 하고 기를 나눴던 노인들의 얼굴이 떠올라 활력소가 있는 인천시 연수구청 봉사동아리 봉사짱 의 안 된다 고 했다. 이어 그는 이러한 이유로 갈 때마 한수(54)씨는 한때 복지시설을 점검 대상으로만 다 한 아름 선물을 안고 갈 수밖에 없는 것 같다 생각했기 때문에 그곳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편의 고 웃으며 말했다. 인천공항을 오가는 국내외 여행객들이 하늘 높 이 휘날리는 대형태극기를 맞이하게 됐다. 인천공항공사는 23일 광복 70주년을 맞아 국가 나 사정 등은 생각하지 못했었다 며 그러나 봉 올해로 설립 8년 차를 맞은 봉사짱 은 이제 사 에 대한 사랑을 드높이자는 취지로 대형 태극기를 사활동을 하면서 거주자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 회복지 공무원뿐만 아니라 행정직 공무원들도 참 제작, 공항고속도로 인근 자유무역지역내에 설치 에 대해서도 생각할 수 있게 됐다 고 말했다. 여하는 동아리가 됐다고 한다. 했다. 공항공사는 이와 함께 박완수 공항공사 사 봉사짱 은 지난 2008년 연수구에 근무하는 사 안씨는 신입 직원들도 우리가 봉사활동을 하 장을 비롯, 김수곤 서울지방항공청장 등 인천공항 회복지 공무원들이 주축이 돼 설립됐다. 안씨는 는 것을 보고, 많이 따라와 주고 있다 며 내가 상주기관장들과 인천공항공사 임직원 100여 명이 사회복지 업무를 담당하면서 정작 소외된 주민 퇴직을 하더라도 봉사를 하는 동아리의 전통이 참석한 가운데 태극기 설치 기념식을 가졌다. 들의 복지를 위해서는 개인적으로 하는 일이 많지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포부를 밝 않다는 생각이 들어 처음 시작하게 됐다 고 설명 혔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사회복지사로서 정체 했다. 성을 갖고, 타인을 돕고 사는 공무원 이라는 사 그렇게 시작된 봉사활동이었지만 가족들의 반 인천시 강화군 홍보대사인 가수 강지가 23일 지 대도 많았다고 한다. 안씨는 사회복지 공무원들 역 홀몸노인을 위해 써달라며 여름 이불 30채를 불 은 평일에도 야근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가 /차흥빈기자 sky@kyeongin.com. 회복지 공무원의 사명으로 더 많이 어려운 사람 들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했다.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 은면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이불은 가수 강지가 마리산 국민관 광지에서 이웃돕기 자선 모금 공연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구매한 것이다. 불은면은 홀몸노인 30명에게 이불을 전달할 계획이다. 가수 강지는 KBS 전국노래자랑 왕중왕전 대 상수상자로 2014년 9월부터 강화군 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다. /김종호 기자 kjh@kyeongin.com 인천재능대학교 이기우(사진 왼쪽) 총장이 23일 열린 2015년 한국의 미래를 빛낼 CEO 시상식에 농협중앙회 인천지역본부가 23일 계양농협 부 인천상공회의소(회장 이강신)와 인천사회복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인천지역본부가 23일 녀회원, 임직원 등과 함께 농촌일손돕기에 나섰 공동모금회(회장 조건호)는 22일 인천상의 7층 회 희귀난치병인 근육병 환우 생활시설 더불어 사는 다. 의실에서 지역의 사회복지 증진 및 나눔 문화 확산 집 (계양구 효성동)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폈다. 이들은 이날 계양구 병방동에 위치한 포도 농가 를 찾아 봉지 씌우기 작업 등에 손을 보탰다. 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공헌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으로 인천상의는 회원기업들이 기부 이날 인천본부 임직원은 움직이기 어려운 환우 24명의 식사를 준비했다. 서 CEO-참교육 부문 대상을 받았다. 이기우 총장은 지난 2006년부터 재능대 총장을 연임, 열악한 교육환경과 행정 학과 시스템을 꾸 준히 개선해 재능대를 하위권 전문대에서 국내 최 고의 대학으로 성장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인태 농협인천지역본부장은 포도 봉지 씌우 및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 인천본부는 또 후원금 500만원도 전달했다. 후 기 작업이 늦어져 어려움을 겪는 농가가 있다는 소 하고 공동모금회는 기업별 요구와 상황에 맞는 맞 원금은 더불어 사는 집 환우들을 위한 생필품 구매 식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기로 하는 등 지역의 에 사용된다. 은 39대 회장으로 구재규 회장(사진 오른쪽)이 취 며 메르스 사태로 여러 자원봉사가 연기 또는 취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 임했다고 23일 밝혔다. 북인천클럽은 지난 1977년 소돼 어려움을 겪는 농가가 많다. 상황이 허락되는 이강신 회장은 공동모금회에서 추진하는 각종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어려 빛낸 포브스 최고경영자 대상 경영혁신 부문 대상 창단해 부평지역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 한 적극적으로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서겠다 고 말 활동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 운 이웃과 함께 하는 인천본부가 될 수 있도록 노 을 받은 바 있다. 을 전개하고 있다. 했다. 하겠다 고 말했다. 력하겠다 고 말했다. /박석진기자 psj06@kyeongin.com 국제라이온스협회 354-F(인천)지구 북인천클럽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 /박석진기자 psj06@kyeongin.com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염근주 인천본부장은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또한 이날 한국지역난방공사 김성회 사장도 리 더십 부문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앞서 김 사장은 2015 대한민국 창조경제대상 사회책임경영 부문 대상과 2015 대한민국경제를 /김규식 김성주 김주엽기자 ksj@kyeongin.com

16 2015년 6월 24일 수요일 문화 제21520호 용인 한국미술관 20주년 여성 그 다름과 힘 20 展 통일의 상징 분단의 상처 함께 그리는 희망 <베를린장벽> <DMZ> 광복 70주년 한독 공동전시회 미안해 기자회견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한국과 독일이 분단의 아픔을 공통의 주제로 한 공동 전시회를 준비하고 있다. 이를위해 베를린 이스트사이드갤러리 협회의 카니 알라비 회장 이 한국을 찾아 2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날 기자회견에는 카니 회장을 비롯해 한국교양문화원 김충식 원장과 DMZ연구소 한광복 소장이 함께 참석해 오는 11월 20일부 터 내년 2월 20일까지 열리는 한 독 공동전시회 미안해 정말 미안 해 전의 취지와 전시방향을 설명했다. 3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공동전시회는 서울 용산전쟁기념관에서 개최된다. 독일 통일의 상징으로 불리는 베를린 장벽 에 직접 그림 을 그려넣은 베를린이스트사이드갤러리 벽화를 캔버스에 그대로 성지연 作, 페르소나1(in persona) 재현해 한국에 전시되고, 한국은 분단의 상징인 DMZ를 소재로 한 /한국미술관 제공 다양한 전시가 이루어진다. 특히 베를린이스트사이드갤러리 벽화는 21개국 118명의 작가들 이 참여해 1.3 벽화를 그려 분단의 아픔과 통일의 희망을 표현한 그 둥근 아름다움에 대하여 걸작으로, 한국에는 처음 전시된다. 이와 함께 한국은 DMZ를 소개하는 다양한 전시물을 소개한 공 협회 제 드갤러리 이 사 트 이스 /베를린 다. 피난길 DMZ에 묻혀버린 박수근의 그림항아리 이야기도 들을 용인 한국미술관은 개관 20주년을 한 시각예술작품으로 구성됐고 1세대 기념해 용인 마북동 시대 20 여성 그 작가와 2세대 작가의 작품을 한 자리 다름과 힘 20 展을 다음 달 6일까지 연 에 모아 시대별, 작가별 사상적 표현의 위성사진 등을 통해 공개한다. 김 원장은 지난해 3월 독일을 방문 다. 지난 1983년 김윤순 관장에 의해 차이를 비교 감상할 수 있다. 1994년 해 베를린이스트사이드 갤러리를 관람한 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으 서울 종로구 가회동에서 설립된 한국 개관 당시 이불 작가가 선보인 퍼포먼 로 카니 회장이 이번 전시에 참여하게 돼 더욱 특별한 스토리로 D 미술관은 1994년 용인 마북동으로 옮 스를 비롯해 1994년 개관행사 영상을 MZ를 바라볼 수 있을 것 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 소장도 기면서 미술관의 정체성인 페미니즘 사 상영하고 있다. 특히 여성의 곡선미를 베를린 장벽과 달리, DMZ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통일의 꿈을 조를 담은 여성, 그 다름과 힘 개관전 도예작품으로 표현한 박영숙 작가의 담고 있지만, 지금까지 전시나 다큐멘터리 등에 알려지지 않은 DM 을 가졌다. 이후 20년이 지난 올해 한 달항아리002 와 여성이 가진 풍부한 국미술관은 다시 한 번 여성의 정체성 감정을 표현한 손정희 작가의 데뷰탄 수 있다. 또 철원평야 현무암지대의 민들레 평야, 500년 사향노루 작품. 사이드 이스트 골짜기, 수달, 연어 등 DMZ의 자연이 이루어낸 아름다운 풍경을 Z의 속살을 스토리를 통해 전달할 것 이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카니 회장은 예술이 많은 것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며 이번 전 을 되새기고자 전시를 열게 됐다. 이번 트-7죄(Debutantes - 7 Sins) 는 오늘 시를 통해 평화로운 공존에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고 소감을 전시는 1960~1970년대 모더니즘과 추 날의 다양성을 추구하는 페미니즘 예 전했다. 상미술에서 여성적 영역을 확보한 원 술을 보여준다. 임수미 큐레이터는 /공지영기자 jyg@kyeongin.com 로작가인 김영자, 노은님과 평면작가 이번 전시는 한국미술관을 거쳐 간 초 김명희, 김원숙 그리고 1980년대 전개 기 페미니즘 미술의 저항적인 작품에 관계를 냉철하게 바라본다. 그는 독점자 된 페미니즘의 대모 격인 박영숙, 1990 서 여권 신장이 이뤄진 2000년대 이후 본주의와 감정노동자, 잉여자본의 주 년대 국제화단으로 한국의 페미니즘 만들어진 여성미를 강조하는 작품까 체, 비정규직 등 자본주의가 보여 주는 운동을 확산시킨 이불 등 여성미술을 지 페미니즘 작품의 변화과정을 천천 힘의 비대칭을 반영하는 작품을 선보였 확장시켜온 중견을 비롯한 신진 작가 히 읽어볼 수 있다 고 말했다. 문의: 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구본주, 김상돈, 다. 특히 희망 알약 3종 세트 (연애, 결 등 총 20명이 참여했다. 전시는 조각, (031)283-6418 송필, 윤동천, 전채강, 정승 등 6명의 작 혼, 취업) 는 연애, 결혼은커녕 변변한 직 서양화, 설치미술, 사진, 도예 등 다양 /유은총기자 yooec86@kyeongin.com 농장은 그 자체로는 전보다 부유해졌 가가 회화를 비롯해 미디어 아트, 조각 등 으면서도 거기 사는 동물들은 하나도 더 다양한 시각예술을 통해 우리 사회의 어 잘 살지 못했다. 물론 돼지와 개들은 빼고 그런 농장이 된 것 같았다. 자본주의 사회의 폐해를 고발한 조지 오웰이 쓴 소설 동물농장 의 일부다. 김명희作 영혼의 춤 두운 단면을 해학적으로 그려냈다. 장도 얻지 못한 채 비굴하게 살아가는 윤동천 作, 희망 알약 3종 세트 (연애,결혼,취 업) (2014) /가일미술관 제공 삼포세대 의 갈망을 드러냈다. 전시를 기획한 홍성미 큐레이터는 자본 주의의 이율배반적인 양면성을 이번 전시를 전시된 37점의 작품 중 관람객들의 시 선을 사로잡는 작품은 구본주 작가와 윤 았다. 그의 작품인 아빠의 청춘 은 자신 통해 적나라하게 드러내 보임으로써 다시 동천 작가의 작품이다. 의 위치를 잃고 흔들리는 중년 가장의 모 한 번 정말 따뜻한 자본주의란 무엇인가 자본주의와 물질 만능주의 시대를 살 구본주 작가는 경기 침체를 통해 사회 습을 나무 조각을 통해 사실적으로 표현 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전시로 꾸몄다 면서 겪는 공허함을 담은 난처한 공존 展 와 가정에서 소외당하고 있는 셀러리맨 했다. 윤동천 작가는 다소 냉소적이면서 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문의:(031)584-4722 이 오는 8월 20일까지 가평 가일미술관에 과 가부장의 이야기를 작품의 소재로 삼 회의적인 언어로 사회 속에서 맺어지는 /유은총기자 yooec86@kyeongin.com

20 메트로 2015년 6월 24일 수요일 제21520호 로컬 네트워크 내가 만들고 써보는 과학놀이터 특성화高 전문대 통합교육 과천시는 오는 8월 15일 광복 70 경복대 유니테크 사업 맞손 주년을 맞아 태극기 사랑 70일 운 동 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태극 안산시평생학습관이 운영하는 2015 안산 기 사랑 추진단을 본격 가동한 상태 안산 평생학습관 생활교실 시 생활과학교실 이 어린이들로부터 호응을 다. 추진단은 가로 6m, 세로 12m 얻고 있다. 경복대학교(총장 전지용)가특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 메르스 예방을 위한 손 세정제 만들기 체험. 의재단과 안산시가 주관하는 2015 안산시 생활과학교실 은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배 /안산시 제공 우며 생활속의 재료와 주제로 손쉽게 과학 체험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초등생과 주부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성화 고교와 전문대학의 교육과 정을 통합 운영하는 유니테크(U ni-tech) 사업 을 시행한다. 맺은 기업에 곧바로 취업할 수 크기의 대형 태극기를 7월께 제작 있다. 해 시민회관 대극장 외벽에 설치할 경복대는 한국문화영상고 K T m&s와 교육과정운영협의회 유니테크 사업은 교육부와 고 를 구성할 계획이다. 운영협의회 를 4개로로 확대하고 시청 및 주요 용노동부가 고급기술 인력 양성 는 통합교육과정 전반을 총괄 관 산하기관 홈페이지에 태극기 배너 순서로 추진된다. 을 위해 취업보장형 고교 대학 통 리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설치, 시내 각종 행정 전광판과 마 2015 안산시 생활과학교실 은 초등생을 대 특히 지난주에는 메르스 예방을 위한 바이 합 직업교육의 하나로 추진하고 경복대는 축적된 국가직무능 러스 공부에 이어 손 세정제를 만들기도 했 있고 현재 시범사업단을 공모하 력표준(NCS) 교육 운영능력을 상으로 한 주부과학교실 로 나눠 6월부터 다. 주부들을 대상으로 한 주부 과학교실 고 있다. 통합교육에 접목해 고급 기술인 12월까지 운영된다. 은 11월까지 총 5기로 운영되며 1기에서는 창의 생활과학교실 은 총 10강으로 뿌 현행 1개로인 365일 태극기 거리 기, 달 탐사 시작! 달 탐사대 만들기 등의 상으로 한 창의생활과학교실 과 주부를 대 리, 줄기, 잎과 꽃을 찾아서, 휴우, 산소랑 계획이다. 경복대는 이를 위해 최근 IT 분 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을(아파트)방송 등을 활용한 홍보 활동에도 전력을 쏟을 방침이다. 앞서 시는 지난 17일 청사 내에 가로 5.6m, 세로 2.3m의 대형 태극 주로 천연화장품을 만들어 직접 사용해 알뜰 야 특성화 고교인 동두천의 한국 전지용 총장은 경복대가 보 주부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문화영상고, 정보통신 유통기업 유하고 있는 최고 수준의 NCS 과천/이석철 김종찬기자 이어 다음 달 6일부터 시작되는 2기 주부 인 KT m&s와 유니테크 운영을 기반 교육을 통합교육에 최대한 chani@kyeongin.com 과학교실에서는 홍삼스킨, 워터드롭 에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준비 활용할 수 있도록 협력할 것 이 스, 유기농 흑설탕 스크럽, 호박 영양 크 작업에 착수했다. 라며 Uni-Tech가 앞으로 산업 같이 가는 기관탐구, 나만의 음료수 만들 림 을 만들어 주위 사람들과 함께 써 보는 즐 거움을 누릴 수 있다. 2015 안산시 생활과학교실 은 안산시 청 소년수련관과 연계해 우수강사 및 프로 유니테크는 고교 3년과 전문대 인력 양성의 표준이 될 수 있도록 2년 과정을 통합, 5년간 집중적인 교육과정 개발에 힘쓰겠다 고 직업교육이 이뤄지게 한다. 말했다. 졸업생은 원할 경우 협약을 포천/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그램을 제공받아 무료로 운영된다. 문의:안산시평생학습관 하남시는 근로자 대사증후군 예 방 프로그램 건강한 일터 만들기 에 참여할 사업장을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잦은 회식과 야 작은도서관 식, 운동이 부족한 근로자의 건강 (031-409-1877) 관리를 위해 기획됐으며 지난 2013 년부터 한국도로공사 경기본부(현 안산/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아이클릭아트 기 현수막을 설치했다. 수도권본부)가 참여하고 있다. 참 가자 중에는 고혈압 당뇨 유소견 자의 66%가 혈압 및 혈당이 호전되 성남시, 시민참여 징수시스템 빛났다 는 등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프로그램은 하남시보건소에서 12주간 매월 2회 사업장을 방문해 고혈압 당뇨병 예방교육, 체성분 화성시가 사진촬영용 무인기를 검사, 개인별 맞춤 건강상담, 구강 도입해 공공기록물 촬영에 나선 경복대는 최근 한국문화영상고, 정보통신 유통기업인 KT m&s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포천/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다. 시는 서울의 1.4배, 경기도 해 검진 및 이동금연 클리닉 등을 진행 하며, 이를 통해 보건소는 근로자 수면적의 3분의 1의 넓은 해수면적 의 허리둘레, 혈압, 중성지방, 고밀 과 동탄2신도시 향남2신도시 등 신 도 콜레스테롤 등을 체계적으로 관 도시 개발수요가 많은 지역으로 급 리한다. 속히 변화하는 시의 모습을 기록으 방세 세외수입 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원) 가운데 11%인 총 167억원을 정 시는 도시와 농촌, 그리고 각 지 고양시 신한류 관광특구 기원 성남시는 최근 3개월간 전체 지 로 담기위해 무인 촬영기 드론을 도 체납액(1천539억 내달 12일 다와 가요제 개최 리했다고 23일 밝혔다. 역별 특색을 계절 단계별로 촬영해 이번 정리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행정자료와 홍보자료로 활용할 계 정리한 체납액 128억원보다 39억원 획이다. 많다. 시는 지난달 1일 징수과를 신 참여를 원하는 사업장은 하남시 보건위생과 건강증진팀(031-7906564)으로 신청하면 되며 연중 수시 모집한다. 하남/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성남시가 징수과와 시민이 참여하는 체납 실태조사반 등 징수시스템을 도입, 최근 3 개월간 지방세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에 성과를 거두고 있다. /성남시 제공 상으로 원마운트 워터파크 스노파 크 OMT센터 등 OMT패밀리 6개 월 무료 이용권과 왕중왕전 진출권 윤상배 공보담당관은 인구 100 설하면서 전국 최초로 시민이 참여 무한돌봄센터 안내 등 맞춤형 행정 세금으로 월급을 받는 시 출연기관 한류 문화를 선도하는 고양시에 만 도시로 급속히 커지는 화성시의 하는 체납 실태조사반 등 징수시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들은 최근 수탁기관 복지일자리 근무자 9천 제1회 다와 가요제 가 다음 달 12 다양한 모습을 고화질 디지털 자료 템을 도입해 이 같은 성과를 거둔 한달간 491명의 생계형 체납자를 구 71명의 세금 완납 확인 조회를 한 일 고양 원마운트 특설무대에서 개 최우수상은 상금 20만원과 원마 는 찾아가는 일자리 버스 가 25일 로 지속 장기적으로 구축할 것 이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부여된다. 양주시가 경기도와 함께 운영하 제했다. 또 자동차세를 2회 이상 내 다. 세금을 내지 않은 경우 유예기 최된다. 다와 가요제는 신한류 관 운트 OMT패밀리 6개월 이용권,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고읍동 라고 말했다. 이번에 시가 도입한 체납실태조사반은 시민 78명으 지 않은 차량이 있는 곳으로 오전 4 간을 준 뒤 이후에는 급여 압류와 광 특구지정을 앞둔 고양시의 한류 우수상은 상금 10만원과 id헤어 상 고읍파출소 주차장에서 열린다. 드론은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12 로 구성돼 연말까지 200만원 미만 시에 출동해 번호판을 영치하는 체 징계 등 불이익을 준다. 문화 붐 조성을 위해 고양시 거주 품권, 장려상은 원마운트 워터파크 찾아가는 일자리 버스는 구인난 개의 모터 장착과 GPS 수신기 및 기 의 생계형 소액체납자 10만6천여명 납차량 기동대를 운영하고 300만원 시 관계자는 시민이 납부한 세 방송 연예인들로 구성된 고양방송 2인 초대권을 각각 부상으로 수여 을 겪는 중소기업체와 일자리를 찾 한다. 체 수평유지장치, 고화질 카메라 등 (35만건)의 집을 찾아가 생활실태를 이상 체납자의 집을 찾아가 귀금속 금은 시민을 위해 사용할 것 이라 예술인협회(이사장 이동신)가 주 다양한 전자장치를 장착하고 있다. 파악한다. 각각의 형편에 맞춰 분납 등을 압류하는 가택 수색반을 운영 고 말했다. 관해 열린다. 을 유도하거나 복지 일자리 제공, 하고 있다. 매월 10일에는 시민의 는 구직자들을 연결하기 위해 산업 고양 신한류 관광특구 지정 기원 단지, 전통시장, 역 광장 등 구석구 가요제는 개그맨 김창준의 사회 및 새로운 창조문화를 이끌 다와 석을 찾아가 취업알선을 지원하는 최종필)는 사진 촬영, 구난, 농업용 로 원조 아이돌 박남정, 화려한 싱 가요제는 앞으로 매년 예선전을 거 사업이다. 특수 목적 헬리캠을 제작하는 업체 글 양혜승, 걸그룹 에이 데일리 등 쳐 10월에 왕중왕전을 가진다. 기체를 제작한 유맥에어(대표 로 지속적으로 관리운영 및 촬영기 나눔 바자회 와 feel 주점 을 개 술을 시에 제공하기로 했다. 성남/김규식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사)정다우리는 경기도 내 개인 초대가수 초청공연에 이어 서태지 운영방법은 대형버스 내 상담실 다와 가요제는 전국의 개인이나 을 설치해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운 운영(미자립)시설 및 외국인노동 와 아이들의 이주노, 탤런트 최상 가족, 그룹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영진이 직접 취업상담 및 알선, 구 한편 시는 1960년대부터 현재까 (사)정다우리(이사장 윤영욱)는 이번 바자회는 소규모 복지시설 자, 다문화가정 자녀, 비법정 소외 훈, 김청, 작곡가 이남우, 박찬일 신청은 7월 5일까지 고양방송예술 인등록, 상설 면접 등을 실시해 구 지의 발전상과 변화된 모습을 담은 오는 26일부터 이틀간 정다우리 및 아동공동생활가정 지원을 위한 아동, 희귀난치병 아동을 위한 경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다와 인협회 사무국(031-961-6021) 또 직자에 가장 적합한 기업체에 취업 130만여 컷의 사진 기록 자료를 소 사무국(산본동 1061의1 현대아카 것으로 의류, 생필품 등을 저렴하 기도 아동복지 관련 제 1호 비영리 가요제 입상자에게는 200만원 상당 는 이메일(hsk206@gmail.com)로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문의: 시 일 장하고 있다. 화성/김학석기자 데미센타 10층)에서 소규모 복지 게 판매하며 타로점, 경품추첨 등 사단법인이다. 의 상금과 부상이 주어진다. 받는다. 자리센터팀(031-8082-6081) marskim@kyeongin.com 시설 지원 기금마련을 위한 사랑 이벤트도 진행된다. 최한다. 군포/윤덕흥기자 ydhr@kyeongin.com 영예의 대상은 상금 30만원과 부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 양주/이상헌 기자 lsh@kyeongin.com

24 2015년 6월 24일 수요일 전면광고 제21520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