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4-10.15(한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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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음운 체계상의 특징 음운이란 언어를 구조적으로 분석할 때, 가장 작은 언어 단위이다. 즉 의미분화 를 가져오는 최소의 단위인데, 일반적으로 자음, 모음, 반모음 등의 분절음과 음장 (소리의 길이), 성조(소리의 높낮이) 등의 비분절음들이 있다. 금산방언에서는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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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전통문화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봅시다.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체험합시다.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가집시다. 5. 우리 옷 한복의 특징 자료 3 참고 남자와 여자가 입는 한복의 종류 가 달랐다는 것을 알려 준다. 85쪽 문제 8, 9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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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과 학기 술부 고 시 제 호 초 중등교육법 제23조 제2항에 의거하여 초 중등학교 교육과정을 다음과 같이 고시합니다. 2011년 8월 9일 교육과학기술부장관 1. 초 중등학교 교육과정 총론은 별책 1 과 같습니다. 2. 초등학교 교육과정은 별책

시험지 출제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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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국어에서 관용표현 지도 방안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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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 習 說 ) 5), 원호설( 元 昊 說 ) 6) 등이 있다. 7) 이 가운데 임제설에 동의하는바, 상세한 논의는 황패강의 논의로 미루나 그의 논의에 논거로서 빠져 있는 부분을 보강하여 임제설에 대한 변증( 辨 證 )을 덧붙이고자 한다. 우선, 다음의 인용문을 보도록

伐)이라고 하였는데, 라자(羅字)는 나자(那字)로 쓰기도 하고 야자(耶字)로 쓰기도 한다. 또 서벌(徐伐)이라고도 한다. 세속에서 경자(京字)를 새겨 서벌(徐伐)이라고 한다. 이 때문에 또 사라(斯羅)라고 하기도 하고, 또 사로(斯盧)라고 하기도 한다. 재위 기간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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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민락초신문4호


제1절 조선시대 이전의 교육

사진 24 _ 종루지 전경(서북에서) 사진 25 _ 종루지 남측기단(동에서) 사진 26 _ 종루지 북측기단(서에서) 사진 27 _ 종루지 1차 건물지 초석 적심석 사진 28 _ 종루지 중심 방형적심 유 사진 29 _ 종루지 동측 계단석 <경루지> 위 치 탑지의 남북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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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부산연주문화\(김창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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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국회 1 월 중 제 개정 법령 대통령령 7 건 ( 제정 -, 개정 7, 폐지 -) 1. 댐건설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 1 2. 지방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 1 3. 경력단절여성등의 경제활동 촉진법 시행령 일부개정 2 4.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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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답 과 해 설 1 (1) 존중하고 배려하는 언어생활 주요 지문 한 번 더 본문 10~12쪽 [예시 답] 상대에게 상처를 주고 한 사 람의 삶을 파괴할 수도 있으며, 사회 전체의 분위기를 해쳐 여러 가지 사회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다. 0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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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펜 기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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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금융분야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 1. 개인정보보호 관계 법령 개인정보 보호법 시행령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령 금융실명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전자금융거래법 시행령 은행법 시행령 보험업법 시행령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시행령 자본시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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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시설관리공단 내규 제 24호 포천시시설관리공단 인사규정 시행내규 일부개정(안) 포천시시설관리공단 인사규정 시행내규 일부를 다음과 같이 개정 한다. 제17조(기간제근로자의 무기계약직 임용) 1 기간제근로자 관리규정 제16조 를 제19조 로 한다. 제20조(인사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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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 인물 강순( 康 純 1390(공양왕 2) 1468(예종 즉위년 ) 조선 초기의 명장.본관은 신천( 信 川 ).자는 태초( 太 初 ).시호는 장민( 莊 愍 ).보령현 지내리( 保 寧 縣 池 內 里,지금의 보령시 주포면 보령리)에서 출생하였다.아버지는 통훈대부 판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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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은하 1 우리 은하 위 : 나선형 옆 : 볼록한 원반형 태양은 은하핵으로부터 3만광년 떨어진 곳에 위치 2 은하의 분류 규칙적인 모양의 유무 타원은하, 나선은하와 타원은하 나선팔의 유무 타원은하와 나선 은하 막대 모양 구조의 유무 정상나선은하와 막대나선은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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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의회 의원 상해 등 보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안 번호 179 제안연월일 : 제 안 자 :조례정비특별위원회위원장 제안이유 공무상재해인정기준 (총무처훈령 제153호)이 공무원연금법 시행규칙 (행정자치부령 제89호)으로 흡수 전면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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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 환경정책 형산강살리기 수중정화활동 지원 10,000,000원*90%<절감> 형산강살리기 환경정화 및 감시활동 5,000,000원*90%<절감> 9,000 4, 민간행사보조 9,000 10,000 1,000 자연보호기념식 및 백일장(사생,서예)대회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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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 오스본을 중심으로 한 작은 정부, 시장 개혁정책을 밀고 나갔다. 이에 대응 하여 노동당은 보수당과 극명히 반대되는 정강 정책을 내세웠다. 영국의 정치 상황은 새누리당과 더불어 민주당, 국민의당이 서로 경제 민주화 와 무차별적 복지공약을 앞세우며 표를 구걸하기 위한

치밀한 시간 계산으로 한 치의 오차 없이 여행일정을 계획하지만, 상황이 항상 뜻대로 돌 아가지는 않는다. 인도에서는 철로가 끊겨 있기도 하고, 미국에서는 인디언의 공격을 받 기도 한다. 하지만 그는 항상 침착하고 냉정한 태도를 유지하며, 때로는 일정에 차질이 생 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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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우연히 안나를 알게 되고, 이후 두 사람은 서로 격렬한 사랑에 빠진다. 결국 안나가 브 론스키의 아이를 임신하게 되자, 브론스키는 안나가 카레닌과 이혼하고 자기와 함께 새로 운 생활을 하길 바라지만, 안나는 아들 때문에 망설인다. 한편, 카레닌은 브론스키를 사랑 한

(한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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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ion:

연세의료원소식 YONSEI UNIVERSITY HEALTH SYSTEM NEWS 의료원은 우리나라 근대의학의 기원인 광혜원 제중원 123주년 을 맞아 한국의 새로운 의료역사 창출에 힘쓰기로 했다. 특히 올해 는 우리나라 최초로 의사면허증 을 받은 제중원의학교7박사 탄생 100주년의 뜻 깊은 해로 다양한 대의학교육의 시초를 되짚어본 다는데 남다른 의미를 가진다. 1885년 제중원(광혜원)이 설립 되면서 그 이듬해 16명의 학생이 제중원의학교에 입학해 대한민국 서양의학교육의첫장을 열었다. 1908년 7명이 졸업하고 이들에게 안 이병원 청파호성춘기념 회의실에서 열린 홍석후 선생 흉상제막식에 이어 연세대 백 주년기념관 기획전시실에서 기념행사를 가졌다. 대한민국 최초의 의사면허가부 개막된 특별전시회( 의대는 지난 10일 제중원의학교 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면허의사 가 배출된 100년을 기념해 홍석 후 선생 흉상제막식을 시작으로 특별전시회, 학술 심포지엄등다 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에비슨 박사와7박사(김 필순, 김희영, 박서양, 신창희, 주 현칙, 홍석후, 홍종은. 이상 가나 다순) 후손을 초청해 특별한 만남 의 시간도 가졌다. 서 일학장은 한국 현대의학의 산 증인인 우리대학의 역사적발 자취를 돌아볼수있는 기회 라며 기념행사의 남다른 의미를 밝히 며 이번 행사를 통해 과거 100년 을 통해 앞으로의 100년을 준비 할수있을 것 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최초 면허의사 100주년 은 우리 의대의 정체성을 확립하 는 계기로볼수있으며, 한국근 여됐다. 오늘날 의사면허의 시초 인 의술개업인허장( 醫 術 開 業 認 許 狀 )이 발급된 것이다. 물론 이전에 도 제중원의학교에서 교육을받 은 학생들이 의업에 종사한 경우 도 있었지만 이들7명의 졸업생들 이 조선정부로부터 의사면허를 발급받았다는 점에서 이번 기념 식이 가지는 의의는 남다르다. 또 서양 의료선교사들에 의해 도입 된 서양의학을 우리의 힘으로발 전시킬 출발점에 서게 됐다는점 에서 우리 의학교육의 정체성을 찾을 수 있었다. 행사는 우리나라 근대의학과의 학교육의 역사를 되돌아보며한 국의학교육을 세계에 알리며 선 도적 역할을 하게될것이란 기대 속에 기획됐다. 현 시점에서 지난 100년을 돌아보며 앞으로의 100 년을 준비한다는 것이다. 는 우리나라 근대의학교육 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에 앞서4월1일일반에공 개된 전시회는 한국 근대의학교 육의 시작과 면허의사의 탄생과 정을 상세히 보여주고 있으며, 근 대적 의료인력을 양성하려는대 한제국의 노력이 일본의 식민지 배 하에서 좌절된 일과 의료선교 사들에 의한 의학교육 등을 자세 히 소개했다. 특히 이날7박사중김필순의 후손인 김성국, 김윤옥 씨와 홍종 은의 손자 홍관표씨, 홍석후의아 들 홍건유씨, 박서양의 손자 박연 수씨가7박사 포토존에서 기념촬 영을 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들은 전시회를 둘러보며 아 버지, 혹은 할아버지의 업적과근 대의학교육이 이뤄진 과정을살 사람이 미래다. 의료원이 일반 직 전직원을 대상으로 조직활성화 및 개인역량 강화에두팔을 걷었 다. 세브란스 새병원 본관 완공과 종합관및장례식장 신축등하드 웨어 측면에 이어 소프트웨어인 개인 역량 강화에 나선 것. 직급별로 나눠 시행되는 이번교 육으로 개인 역량 향상은 물론업 무 효율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 된다. 의료원은 최근 4,300여명 전직 원을 대상으로 조직활성화 교육 을 진행 중이다. 펴봤다. 지훈상 의료원장, 박창일 세브란 학술 심포지엄은 초창기 한국기 스병원장등보직자들과 교직원 독교 역사를 고찰하며 한국근대사 을 비롯해 의대 학생들과 에비슨 를 의료분야 중심으로 풀어냈다. 후손 가족, 7박사 후손 가족, 헤드 개항과 제중원 설립의 역사적 린만 주한캐나다대사등내외빈 배경 제중원의학교의 의학교육 500여명이 참석했다. 서양의학의 토착화와 제중원의 메리 에비슨 여사와 엘리자베스 학교 제중원의학교 졸업생과독 에비슨 여사는 지훈상 의료원장에 립운동 등4개학술발표를 통해7 게 에비슨 박사와 초창기 세브란 박사의 생애와 활동이 서양의학 스병원 사진들로 퀼트를 손수제 토착화와 독립운동, 신분차별철폐 작해 선물했다. 등에 미친 영향도 되짚었다. 김종학 프로덕션에서 내년 1월 이어 그랜드힐튼호텔 그랜드볼 방영을 목표로 준비중인 의학역사 룸에서 손범수 아나운서의 진행 드라마 제중원 제작 발표회를 으로 축하연을 마련해 행사의 대 가져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미를 장식했다. 이 자리에는 김한중 연세대총장, 지난 7일, 에비슨박사의 손녀 을 연발했다. 인 메리와 엘리자베스 에비슨여 엘리자베스 여사도 이런 첨단 사가 의료원을 찾았다. 시설을 갖춘 병원은 미국에서도 오랜 여행과 시차적응으로 피 찾아보기 힘들다 며 한국뿐만 곤할 법도 했지만 제중원과 의료 아니라 세상 곳곳에서 의술을 원 곳곳을 살펴보는 그들의 얼굴 펼친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 에선 활기찬 생기가 돌았다. 다 고 말했다. 의료원을 둘러본 느낌을 묻자 마지막으로 메리 여사는 의료 알고 있던 세브란스병원은하 원의 미션과 같이 하나님의사 나의 작은 병원에 지나지 않았 랑으로 인류를 질병으로부터자 다. 하지만 오랜 세월 후에 이런 유롭게해주길 희망 한다 고말 첨단 시스템을 갖춘 병원이될 했다. 줄은 상상도 못했다 고 의료원 의 발전된 모습에 연신 원더풀

2 세브란스병원은 지난달 28일 알렌관 무 학홀에서 제13차 협력병원 협약 체결식 을 가졌다. 이날 체결식에는 박창일 병원장, 차봉수 진료협력센터소장등교직원들과 서울김 안과병원등새롭게 협력관계를 맺는 16개 병원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박창일 병원장은 다양해지는 환자들의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병원간의협 력관계가 중요하다 며 보다 나은 의료서 비스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 고 말했다. 김성주 김안과병원장은 협력병원을대 표해 국내 최고의 병원인 세브란스병원 과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 며 이번 체결 지난달 31일부터 11월 4일까지8개월간 72차에 걸쳐 운영되는 이번 교육은 전직 원 참여를 원칙으로, 직급별로는 3단계 (2~3급, 4~5급, 6~8급)로 구분해 운영된 다. 팀장과 파트장등보직자는 별도로진 행한다. 교육은 우선 조직활성화와 자기개발 동기 부여, 고객만족 마인드 함양이라는 공통목 표 아래 2~3급(821명)은 현장중심의노 무관리능력 배양(위기관리능력) 신나는 조직문화 관리자역량강화(리더십) 등에 대해 외부강사를 초청, 사례연구와 함께실 습, 토론의 시간을 가지며 리더로서 필요한 함량을 배양한다. 세부적으로 위기관리 리더십에 대한 특강 과 신뢰의 조직문화와 리더십전략, 조직에 활력 불어넣기 프로젝트, 신나는 일터만들 기 등에 대해 강의와 체험, 토론 등의 시간 을 갖는다. 4~5급(2,644명)은 세브란스문화(조화 를 이루는 조직문화) 글로벌 역량 강화 (자기 개발) 커뮤니케이션 스킬 향상등 의 시간을 통해 조화와 상생의 조직문화창 영동세브란스병원 응급의학과와 소아청 소년과는 소아들이 쉽게 겪을 수있는 응 급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소아응급학 컨퍼런스를 열었다. 소아응급소생술(Pediatric Emergency Life Support) 주제로 지난달28일 인흥 홀과 응급소생교육실에서 열린 이번 컨 퍼런스는 소아응급기도관리(응급의학 과 정현수 교수) 소아전문소생술(소아 청소년과 이순민 강사)에 대한 강의가 펼 쳐졌다. 소아응급학 컨퍼런스는 소아응급 환자 에 대한 진료및안전에 있어 적절한 대처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두차례 실시 되고 있다. 의료원은 최근 교직원의 편의를 위해 교직 원복지핸드북을 원내 E-mail에 게시했다. 식을 계기로 한발짝 더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 고 말했다. 세브란스병원은 이번 13차 협력병원 체 결식을 통해 전국 170개의 병원과 촘촘한 협력 네트워크망을 구축하게 됐다. 출,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통한 We'의 재 창조, 올바른 노사문화 정착 방안등중간관 리자로서 의사소통과 조직의 하나된 조직 문화 창출을 위해 힘을 모은다. 6~8급(890명)은 세브란스문화 올바 른 가치관 형성 즐거운 일터 만들기 등을 토론과 게임, 발표 등의 방법으로 변화의필 요성을 인식하고, 조직의 목표와 나의 비전 을 조화할수있는 방법론에 대해 논의한다. 또 등반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배양하고실 천능력을 습득하게 된다. 교육은 이추경 한국강사협회 부회장과박 명래 조선대 경영대 교수, 최종택 킹웨이인 재개발그룹 대표 강사등전문강사가 맡아 진행한다. 의료원은 전직원 교육으로 의료원의 비전 과 사명 실천에 앞장서고, 조직에 활력을불 어 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종합관 신축과 함께 이번 전사적인 교육으로 효율 적인 행정업무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의료원은 세브란스병원 39명과영 동세브란스병원 16명등총55명에 대해1 차 교육을 진행하고 현재4차교육을 완료 했다. 의료원의 다양한 복지제도와 업무수행 중 도움이 되는 사항을 수록한 교직원복 지핸드북이 E-mail로 게시됨에 따라교 직원들의 편의가 대폭 높아질 것으로 기 대된다. 교직원들은 원내 사무처게시판 중조직 문화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의료원 홍보실에서는 교수 개개인의 저서 목록을 수집하고 있습니다. 저서 목록은 의료원 홈페이지에 업로드 되며 환자 및 내원객 홍보용으로 활용 됩니 다. 저서 목록은 일반인들을 위한 교양 및 건강서적으로 단독 또는 대표저자인 경우에 한합니다. 이에각교실및부서에서는 전체 교수 의 저서 목록(일반 저서 포함)을 수집해 홍보실로 전송해 주시기 바랍니다. 영동세브란스병원 재활의학과와 근육병 재활연구소는 지난 달22일 대강당에서 COPD, 신경근육질환, 노인환자, 척수손상 환자, 수면무호흡환자를 위한제6회호흡재 활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호흡질환에 있어 재활치료 방법 을 적극 활용해 환자 증상을 보다 빠른시 간내에 완화시키고 합병증을 예방함으로써 실질적인 생활능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은 환기조절, 호흡근 기능 적 해부학(재활의학과 강성웅 교수) 호흡 재활 총론(재활의학과 문재호 교수) 수면 무호흡의 진단및치료(세브란스병원 신경 과 허경 교수) 신경근육질환 (근육병, 루 게릭병, 척수성 근위축등) 및 척수 손상환 자의 호흡재활(재활의학과 강성웅 교수) 등 의 강의로 진행됐다. 강성웅 교수는 호흡재활 분야를 체계화 하고 호흡재활 치료방법을 확산시키기위 해 시작한 행사가 점차 기틀을 마련해 자리 매김하고 있다 고 평가하면서 교육을 통 해 많은 의료인들이 호흡재활에 대한 지식 을 얻고 중요성을 인식하는 기회가 되길 바 란다 고 밝혔다. 한편, 척추전문병원은 지난 달 28일 병원 부근 청운교회 요셉홀에서 제7회 영동세브 란스 척추전문병원 심포지엄을 열고 척추 질환에 관한 새로운 내용에 대해 의견을나 눴다. 어린이병원은 지난 2일 1층 로비에서 필라델피아 어린이병원(CHOP)과의 자 매기관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현판식은 지난해 7월 맺은 필라델 피아 어린이병원과의 자매협약에 따른 것으로 의료진 및학술 교류뿐만 아니라 환자자문의뢰 서비스, 해외입원서비스 등에 대한 협약을 2007년 7월에 맺은 바 있다. 이날 행사에는 지훈상 의료원장, 박창 일 세브란스병원장, 김덕희 어린이병원 장 등 교직원 50여명이 참석했다. 김덕희 병원장은 어린이병원은 진료뿐 만 아니라 경영적 측면에서도 대표적 모 범사례로 자리 잡고 있다 며 필라델피 아 어린이병원과의 교류를 통해 세계적 수준의 어린이병원이 되도록 노력 하겠 다 고 말했다. 한편, 필라델피아 어린이병원은 미국 내 유에스뉴스와 월드리포트에서 선정하 는 병원평가에서 5년 연속 1위를 차지한 세계적인 병원으로 152년의 전통을 가지 고 있다.

연세대학교 의료원소식 3 올해는 우리 의대에뜻깊은 해이다. 지 난 1908년 6월 우리 의대의 전신인 제중 원의학교에서 우리나라 최초로7명의면 허의사들을 배출한지 100주년이 되는해 이기 때문이다. 당시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7명의 한국최초 면허 의사들이 탄생하기까지 에는 세브란스씨같은 든든한 후원자들 의 힘도큰역할을 했다. 이런 후원자들 은 의학도의 꿈을 위한 새싹들에게 거름 역할을 하고그새싹들은 무럭무럭 자라 나 다른 새싹들을 위한 거름의 역할을해 주고 있다. 이번 기부기획에서는 학생들 을 위한 의 치 간호대 대표적 장학금 을 중심으로 소개 한다. 2008년 3월 현재, 의대 학생들에게지 급된 장학금의 종류는총39가지이며약 3억 4,500여만원에 달하고 있다. 의대 장학금은 외부 장학재단에서 지원 하는 기부금으로 이루어진 교외 장학금과 학교 내에서 동창이나 뜻이 있는 교직원 이 만든 교내 장학금으로 크게 구분 된다. 광혜장학금은 대표적인 교외 장학금이 다. 1981년 설립된 광혜장학금은 의대 장학기금과 동창회 장학기금을 모체로 하고 있다. 1982년부터 2007년까지 장학 금 수혜를 받은 학생은 1,512명에 달하 고 금액은 30억원이나 된다. 특히, 광혜 장학금은 장학금 혜택을 받았던 학생들 이 졸업후본인이 받았던 장학금을 후배 들에게 다시 전달해 주는데 의미가 있다. 단순히 혜택을 받는 것에 머물지 않고후 배들에게 베풀면서 모교와 후배들에대 한 사랑을 확인하는 좋은 기회가 되고있 다. 교내 장학금은 39회 동기회, 56년 동기 회 장학금등동기동창들이 만든 장학금 이 많다. 또 고 강진경 장학금 같이 생전 의대발전에 관심이 많으셨던 고인들의 뜻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장학금도의 대생들에게 많은 혜택을 주고 있다. 치대는 교직원이 만든 양정강, 이승일 장학기금 등외에도 개원의들을 중심으 로 후배들을 지원하고 있다. 아름다운치과 기금은 대표적인 개원의 동창장학금이다. 전국에서 아름다운 치 과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동창들은 매년 1회 등록금의 절반을 지원하고 있다. 또 고운미소치과를 운영 중인 동창들도최 근 모교를 찾아 매년 500만원씩을 지원 하기로 했다. 치대에는 다른 대학에서 찾아보기 힘 든 장학기금도 하나 있다. 연아이글스장 학기금이 바로 그것인데 치과대학 축구 부 졸업동창들이 기금을 조성해그이자 로 후배들을 돕고 있다. 간호대의 대표적인 장학기금은 선우장 학회이다. 2006년, 간호대 개교 100주년 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선우장학회 는 모금1년만에 국내 외 동창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 모금액이 10억원을넘 어 섰다. 선우장학회는 지난해 대학원생 2명과 학부생6명에게 전액 장학금을, 학 부생2명에게는 등록금의 반액을 지원했 다. 올해에는 등록금지원 외에도 대학발 전을 위한 연구비 지원사업도 펼칠 계획 이다. 이를 위해 백만클럽 을 만들어기 금 조성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어 기부금을 의료진들의 복리 향상과 연구비등세브란스병원발 전기금으로 사용해 병원 발전에보 탬이 됐으면 좋겠다 면서 아직건 강이 완전치 않지만 의료진들의보 살핌으로 곧나을 수있을 것 이라 며 신뢰감을 보였다. 기부금 전달을 위해 병원을 찾은 김 회장 부부는 기부가 자랑할 일이 중앙상선 김동기 회장 부부가 지난 3일 아니라는 듯손사래를 치며, 베푸는 행동 세브란스병원 발전기금으로 3,000만원을 이 당연하다고 강조했다. 기부했다. 특히 연세의료원소식 을 구독하며 기부 김 회장은 지난해 세브란스병원에서 진 에 동참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료를 받으며 당시 의료진들의 정성어린 한편, 중앙상선은 1975년 설립된 해운운 진료와 환자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감동 수회사로 선박관리와 관련된 사업을 하며, 했다 며 기부 이유를 밝혔다. 서울과 부산에 사무소를 두고 있다. 는 어린이환자 치료를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 지난 3일 세브란스병원을 찾은 박용식 담임목사는 고난주간 동안 모인 교인들 의 정성을 새 생명을 찾는데 쓰고 싶었 다 고 기부이유를 말했다. 또 앞으로 계 속새생명을 찾아 줄수있도록 노력 하 겠다 고 말했다. 박창일 병원장도 아이들의 치료를 위 은강감리교회가 심장질환을 가지고 있 해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밝혔다. 의대동창회(회장 전굉필)는 지난1일동 참석자들은 동창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문회관에서 모교발전을 위한 간담회 예비 시행 할 수 있는 모교 발전 방안에 대해심 모임을 가졌다. 도의 있는 토의를 했다. 이날 모임에는 전굉필 회장, 허갑범 대학 한편, 의대동창회는 오는 29일 연세대알 발전위원회 위원장등교내외 동창회 임원 렌관에서 원내 교수와 동창들이 참석한가 들이 참석했다. 운데 모교발전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3월 13일 의대 김원호 교수(내과학) 50만원: 의무기록우수교수상금 기탁 - 3월 17일 의대 김원호 교수(내과학) 환자 김기성씨 50만원 - 3월 25일 환자 조안준씨 50만원 - 3월 26일 환자 최문학 동림건업 대표 300만원 - 3월 26일 연세고운미소치과의원(대 표 문원규 동창) 500만원 - 3월 25일 현주영 치대동창(99년) 500 만원 - 3월 25일 조가영 치대동창(22년) 500 만원 - 3월 28일 보건대학원 2008년 2월 졸 업생 일동 613여만원 - 3월 18일 의대 정준원 교수(내과학) 환자 박창열 씨 50만원 - 4월 1일 의대 이승태 교수(내과학) 환 자 김태식씨 모친 200만원 - 2월 14일 심장내과, 심혈관병원 간호 팀 50만원:QI종합학술대회 수상금 - 2월 20일 김천옥 기능원(영양팀) 50 만원 - 2월 22일 의대 장병철 교수(외과학) 환자 조병철 씨 100만원

4 제 585 호 2008년 4월 14일 에비슨과 7박사 100년을 넘어 후손들 참석 그 때 감동 되새겨 <1면에서 계속> 이날 행사에는 엘리자베스 에비슨 스웬 슨과 쌍둥이 자매인 메리 에비슨 맥킨 등 에비슨 박사 후손 9명과 7박사 중 김필순, 박서양, 주현칙, 홍석후, 홍종은 후손이 만 나는 뜻 깊은 시간도 가졌다. 한국 근대의학의 개척자 인 에비슨 박사 는 자신과 부인의 건강이 악화되면서 1899 년 3월 말 안식년 휴가를 얻어 캐나다로 돌 아갔다. 하지만 현대적인 병원 건립을 염원 하던 그는 1900년 세브란스 씨로부터 병원 건립 기금을 기부 받아 1904년 남대문 밖 복숭아골에 새 병원을 개원하고 세브란스 기념병원으로 명명했다. 안식년 이후 다시 시작한 의학교육은 조직적인 의학교육을 실시했다. 또 한글로 된 의학교과서를 편찬 하며 서양의학의 토착화에 힘썼다. 이 과정 에서 김필순, 홍석후, 홍종은 등이 번역작업 을 도와 해부학과 생리학, 세균한 등 거의 전과목의 교과서를 편찬하게 됐다. 그는 1935년 12월 은퇴 해 미국으로 돌아 갈 때까지 반평생 을 미국 북장로회 의료선교사로 헌 신했으며, 세브란 스병원을 통해 서 양의학의 정착과 한국의 근대화에 직 간접적으로 큰 영향을 미쳤다. 한국최초 면허의사인 7박사는 환자를 치 료하며 졸업과 동시에 의학교육에 나서게 된다. 이후 일제 강점에 맞서 김필순과 박서 양, 신창희, 주현칙 등은 중국 상해와 만주 및 국내에서 동포에 대한 무료 진료활동을 펼치며 독립운동을 후원했다. 특히 전 가족 이 독립운동을 활발히 펼친 김필순은 1919 년 일제 밀정에 의해 독살됐으며(1997년 건 국훈장 애족장 수여), 주현칙은 국내에서 민 족계몽운동과 상해 임시정부로 군자금 등 을 지원하다 수차례 일본경찰에 체포돼 혹 독한 고문을 당했해 그 후유증으로 1942년 사망했다.(1972년 건국공로 대통령 표창 수 여) 이들 7박사의 후손이 100년이라는 시간 을 넘어 이번 행사를 통해 당시 학장인 에 비슨 박사의 후손과 재회한 것이다. 이들은 행사에 참석해 100년전 초대 학 장과 학생이었던 선조들을 대신해 정을 나눴다. 세브란스병원 모범 교직원 해외견학 시행 세브란스병원은 지난 2일부터 13일까지 총 43명의 모범 교직원 및 협력업체 직원에 대한 해외 의료기관 견학을 실시했다. 1차와 2차 팀으로 나눠 4박 5일 일정으로 JCI 인증 병원이자 싱가폴의 대표 의료기관 인 KK여성아동병원과 싱가폴국립종합병원 (SGH)을 각각 방문했다. 첫 방문기관인 KK여성아동병원은 90년 이후 병원지분을 획득한 싱가폴 정부에 의 해 여성 및 아동전문 진료기관으로 특화된 병원으로 715개의 운영병상에 2,880여명의 직원이 연간 45만여 명의 외래환자와 6만 여 명의 입원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세브란스병원 1차 견학단을 맞은 이 병원 국제협력팀의 안젤라 여 씨는 아시아 첫 시 험관 아기를 성공한 의료기관으로 현재 싱 가폴 전체 신생아 70%가 이곳에서 태어나 고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철저한 질환별 팀 제 운영에 의한 효율적인 진료시스템으로 평균 3.1일의 재원일수를 기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병원 소개 후 견학단은 외래 및 용인, 노인건강대학 강의실시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지난달 27일 용인 시노인복지회관에서 2008년 1차 건강강 좌를 개최했다. 용인시 노인건강대학 프로그램 중 하나 로 실시된 이날 건강강좌에는 80여명이 참석했다. 화보 / 한국최초 면허의사 100주년 기념행사 이모저모 의학교육 100년을 바라보며 www.iseverance.com 입원병동을 살펴보았으며 병동까지 자동 운행하는 전동배식카트에 큰 관심을 보이 기도 했다. 이어 싱가폴국립종합병원(SGH)을 방문한 견학단은 병원 역사박물관과 외래진료소 등을 견학했으며 이튿날부터는 싱가폴 내 관광명소 등을 찾아 즐거운 한때를 가졌다. 1차 견학단장인 정재복 적정진료관리실 장은 해외 선진의료시스템을 직접 살펴보 므로써 그 모범사례를 습득하는 한편, 모범 직원의 사기진작 차원에서 이번 견학이 마 련됐다 고 밝혔다. 한편, 2차 방문단 21명은 지난 9일 김동수 교수를 단장으로 출국했다. 류 성 wing17@ 이날 강사로 나선 문병수 교수는 노화 와 장수의 비결 주제로 강좌를 펼쳤다. 한편, 용인 세브란스병원은 지난 2006 년부터 격주로 노인대학에서 건강강좌를 펼치면서 지역보건 사업에 이바지 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의료원소식 5 재활병원은 최근 특수 장애를 가진 환우를 대상으로 재활의 희망을 키 우기 위해 스포츠 교실을 운영 하고 있다. 지난 2006년 시 작해 올해로3년째 를 맞이한 스포츠 교실은 재활병원 에 입원한 환우뿐 만 아니라 참여를 희망하는 모든 장애인 을 대상으로 매월 둘째, 넷째주화요일1 층 로비에서 실시되고 있다. 농구, 테니스, 아이스하키, 탁구 등종목으로 구성된 교 실은 연세장애인스포츠팀을 초청해 시범 과 지도를 하고 있다. 또한, 기존 시범과 비디오 강연 위주의 도하기 위해 옛재활학교 공간을 적극 활 용할 예정이다. 신지철 운영위원장은 특수 장애를 가 진 환자들은 집안 생활에 익숙하기 때문 에 적극적인 사회생활이 필요하다 며 불편 할뿐모든 것을 할수있다는 의지 를 주는 것이 교실운영의 목적이다 고 말 수업을 탈피하고 보다 많은 참석자를 유 했다. 제1회보건복지가족부장관배 보건리그 도모했다. 또 카두세우스(의사동호회)와 덴 가 최근 세브란스병원과 건강보험공단 일 탈코마스(치과의사동호회) 등4개팀이추 산병원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우승트로피 가로 리그에 참가해 명실상부한 보건/의료 를 향한 불꽃 튀는 접전을 펼치고 있다. 계의 친목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기 2006년, 보건/의료관련 직장인들의 친목 대된다. 도모를 위해 시작된 보건리그는 세브란스 15팀은 주말과 공휴일마다 연세대 일 병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화타(한의사동 산야구장과 경동고등학교 야구장에서 호회) 등 11팀이 시합을 펼쳐왔다. 특히, 올 총 113경기를 치루며 정규리그가 끝나 해부터는 세브란스병원 야구동호회가 운영 는 11월, 리그 1위부터 8위까지 팀이 토 을 맡아 보건복지가족부 후원과 홈페이지 너먼트를 거쳐 2008 시즌 우승팀을 가 개설(http://league. clubone.kr/medileague) 리게 된다. 등을 통해 대회 위상강화와 안정된 운영을 세브란스병원 15개 암 전문 클리닉은 지난 8일 종합관 보건대학원 강의실에서각클리 닉현황을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 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박창일 병원장, 조우현기 획조정실장, 클리닉 팀원들과 코디네이터 50 여명이 참석했다. 박창일 병원장은 우수한 실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많은암환자들이새삶을 찾았다 며 암 전문병원 건립 추진등하드웨어적 발전과 더불 어 경쟁력 있는 암클 리닉을 만들 어 가자 고 말했다. 이어 조우현 실장은암전문병원 건립계 획을, 장 준 세브란스병원 기획관리실장이 각 클리닉 현황과 실적에 대해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료원은 전교직원(신촌지역, 신규채용자 포함)을 대상으로 질병 조기발견과 예방을 통한 건강유지 및 증진 도모를 위해 2008년도 정기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장소는 제중관 지하1층구외래 공간으로 지난해와 동일하며 4월21일(월)부터 28일 (월)까지 실시된다. 단, 26일(토)는 오전에만 실시하고 27일(일)은 실시하지 않는다. 검사항목은 신장및체중, 시력, 혈압 측정, 흉부 x-ray 등 9개의 기본 항목과만40세 이 상(1968. 12.31 이전 출생자)의 교직원 중 희망자에 한해서 심전도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또, 추가검진으로 전교직원은 간염검사를 받을수있고만35세 이상의 직원들은 간암, 소화기암, 유방암, 난소암, 전립선암의 종양표시자 혈액검사를 받을 수 있다. 안녕하세요. 저는 김선두, 조광예 님께 도 착용한채잠자는 주사를 맞았습니다. 서 후원해주신 원서연 엄마입니다. 너무 엄마로써 서연이에게 해줄 수있는 것은 감사해서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 몰라 힘내라는 말과 옆에서 우는일뿐이였습 이렇게 작은 편지를 씁니다. 니다. 건강하게 낳아주지 못한 제가 너무 서연이는 예정일보다 5일늦게 태어났 미웠습니다. 지만 2.5kg 밖에 되지 않아 인큐베이터에 이렇게 작고 이쁜 서연이가 호흡기 때 서 20일정도 있다가 퇴원을 했습니다. 다 문에 소리 내서 못우는 걸보면 가슴이 른 병원에서 이것저것 검사한 결과 심방, 찢어지듯 아팠습니다. 다행히 엄마가 힘 심실 중격결손이라는 심장병이라는것 든걸 알았는지 6일째 저녁에 호흡기를 을 알게 되어 강심제와 이뇨제를 복용하 띠고 집중치료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며 지금까지 기다렸습니다. 있으나 가래가 심해 일반병실로 가는 것 두달 후초음파를 보고 대학병원을 추 은 언제가 될지. 천받아 세브란스병원으로 옮겼습니다. 수술 전 40ml ~ 60ml 먹던 우유도 지 외래진료 이틀전100일이었던 서연이는 금은 25ml ~ 30ml 로 점점 늘리고 있습 4kg밖에 되지 않아 걱정을 했습니다. 니다. 외래 당일 폐렴과 심부전으로 바로 입 양이 모자라더달라고 울고 보채며가 원을 하고 4일후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 짜 젖꼭지를 물고 우는 서연이에게 너무 다. 수술 후6일간 중환자실에서 호흡기 미안한 마음뿐입니다. 집안 사정이 어려워 400만원이 넘는 병원비는 어쩌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두 분께서 베풀어 주신 사랑으로 우리서연 이가 새생명을 얻었습니다. 다시 얻었 습니다. 다시 태어나게 해주신 두분께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두 분께서 베풀어 주신사랑 잊지 않고 저와 서연이 아빠도 열심히 일해 형편이 좋아지면 받 은 사랑을 베풀줄 아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두 분께서 살려주신 우리서연이 이쁘고 건강하게 받는 것보다 베풀줄 아는 사람 이 되도록 잘 키우겠습니다. 두 분께서 주신 사랑 감사히 받겠습니 다. 정말 도와주셔서 감사하고또감사합 니다. 두 분께서 하시는일모두 잘되기를기 원합니다. - 세상에 아픈 아가들이 없는날을 기 원하며 서연이 엄마 올립니다

6 3월의 마지막날월요일 아침. 화창한햇 짧은 시간이었지만 함께 했던 직원들은 2008년도 의료원 일반직 교육시작 첫 장생활이야기와 살아가는 이야기, 재테크 살아래 간단히 짐을 챙겨 집을 나섰다. 어느새 진정한 직장 동료가 됐고, 서로를 날. 병원 응급실앞에 버스가 대기하고 있 이야기를 했다. 지금 생각해보니 우리 마 병원앞청평으로 떠나는 버스에 도착하 이해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일해야겠다고 었고, 한 두 명씩 참가직원들이 모여들었 신 것은 맥주 한잔이 아니라 우리들의 인 니 교육에 참가한 직원들이 하나 둘차에 다짐하면서 돌아오는 버스에 올랐다. 다. 첫 차수 교육이라 모두 어떤 교육일까 생과 정이었던것같다. 그 자리에서 우리 올랐다. 둘러보니 좀처럼 아는 얼굴은 눈 4월 1일 만우절에 끝난 교육. 이 교육은 하는 호기심과 지루한 교육이면 어쩌나하 는 의료원이 어려운 시기를 잘이겨내고 에 띄지 않았다. 10년을 넘게 일해 온일 내게 조직 구성원들 서로가 상생하는 계 는 표정들이었다. 있으며 백년을 이어온 저력으로 앞으로 터인데 서로 알고 지내는 동료가 적다는 기가 됐다. 이런 결심은 만우절에 해보는 인원을 체크하고 예정된 8시30분에 출 더욱 발전한다는데 뜻을 모았다. 그리고 것에 대한 반성이 드는 순간이었다. 실없는 거짓말이 아니라 오래도록 마음속 발했고, 1시간정도를 달려 청평풍림콘도 의료원 산하 병원들간 유대감과 소속감을 서울을 떠나 청평에 있는 한콘도에 도 에 간직되는 진실로서 남을 것이다. 앞으 에 도착했다. 강의장으로 이동해 숙소배 강화할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 착했다. 우리는조배정을 끝내고 바로짐 로이교육에 참여할 모든 직원들이 이번 정을 받고 방에 짐을 풀었다. 다. 을 풀었다. 교육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변 첫 강의에서 지윤정 강사는 감성리더십 둘째 날 강의는 내안에 잠든 즐거움과 감성 리더십 에 대한 첫강의. 강사의 화해 가길 기도한다. 과 감성서비스를 주제로 진행했다. 강의 열정을 깨워라 라는 주제로 양내운 강사 교육에 맞춰 조별로 앉아있는 우리들은 그리고 꼭 그럴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시작에 앞서 먼저 조를 나누고, 각 조마다 가 진행했다. 강의를 들으며 내안의 즐거 즐거운 분위기에서 강의를 듣기 시작했 연세의료원은 무엇이든 해내는 잠재력을 구호와 역할 등을 정했다. 4조인 우리조는 움과 열정을 되찾을수있었고, 나뿐만아 다. 강의를 들으며 우리들은 서로의 이야 가진 조직이기에 총 9명이었는데 처음에는 좀 서먹서먹해 니라 강의를 듣는 모두가 그열정과 즐거 기에 동감하고 쉽게 한마음이 되어 보였지만 이내 마음을 열게 됐고조구호 움에 빠져들었다. 갔다. 서로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 를 밥좀먹 다음으로 한국노동교육원의 윤광히 교 고, 활력 넘치는 직장을 만들어 나가 자 로 정했 수가 노사관계에 대해 재미있으면서도솔 는 팁들을 배우며 어느덧 하루 일과 다. 오전이라 직한 이야기로 강의를 풀어갔고, 홍성욱 가 끝나갔다. 다들 배가고 강사의 브레인 스토밍시간은 우리 조원들 둘째 날. 웃음에 대한 강의가 시작 팠나 보다. 의 재치있는 아이디어를 볼수있는 시간 됐다. 강의는 웃음의 힘이 얼마나큰 저녁 교육 이었다. 것인지, 그리고 과중한 업무 스트레 을 마치고 우 돌아오는 버스안에서 이번 교육으로 의 스 속에서도 웃음이 이루어 내는 즐 리4조는 맥 료원의 직원들에 대한 배려도 새삼 깨달 거운 조직 분위기와 긍정적인 업무 주 한잔에직 을 수 있었다. 성과에 대해 유쾌하고도 열정적으로 마지막으로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 있을 진행됐다. 우리 4조가 만든 표어를 외쳐본다. 백년 빡빡해 보이던1박2일의 일정은 우리의 을 넘어 이백년을 지향하는 연세대학교 한숨을 괜한 기우로 만들며 그렇게 끝을 의료원, Hi~~~ Five! 맺었다. 20여년간 세브란스에서 근무하며 내직 톡톡 튀는 언어로 열정적인 강의를 하시 조직 활성화를 위한전직원 교육. 조 이어진 강의에서는 점점 치열해지는 경 장이 내가치가 되고 나의 경쟁력이 된다 던 강사와 교육을 함께 받았던 선생님들, 금 생소하지만 약간은 긴장된 마음으로 쟁사회에서 조직이 살아남는 법은 오직 는 자부심으로 근무해왔다. 또 지나온 세 멀리 떨어져 낙오될까 신경을 써주시던 향하게 된 청평 풍림콘도. 처음엔 우리모 노사가 서로 협력하는 모습뿐임을 다시 월만큼 배려심이 부족했던 성격도 남을 분들에게 다시금 감사의 마음이 든다. 두 연세의료원의 한 가족임에도 각기 다 한번 인식시켜 주는 계기가 됐다. 돌볼 수 있는 여유로움을 갖게 됐다. 이번 커피를 마시지 않는 것을 어떻게 알았는 른 지역에서 근무해서인지 어색함과 낯설 마지막 수업은 브레인스토밍을 통한 청평에서 진행된 교육을 통해 다시금 이 지 매 강의시간마다 쥬스로 저를 감동시 음에 모두들 당황스러웠다. 그러나 서울 행복한 일터 만들기 였는데, 의사 결정과 런 나를 확인할 수 있었다. 킨 마니또와 우리3조의 인상적이었던지 에서는 별로 느끼지 못했던 연두 빛 계절 정에서 창조적 사고를 촉진하고 좋은 아 맑은 공기와 아늑한 풍경이 가족들과여 킴이, 늘 웃으면서 수고해 주시던 나눔이, 의 아름다움과 청평의 시원한 공기, 그리 이디어를 발상케 하는 효과적인 아이디어 름휴가를 즐기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 정탐이, 궁금이, 시간에 쫓기면서도 차분 고 열강으로 몸을 아끼지 않으시는 강사 발상법을 배울 수 있었다. 로 편안하게 느껴졌다. 하게 끝까지잘써서 우리 조를 더욱 빛냈 님들 덕분에 우리들은 금세 가까워질 수 배운 것을 느끼고 실천하려 노력한다면 교육을 통해 팀워크를 중시하는 조직사 던 기록이등조원 모두의 배려에 새삼감 있었다. 교육의 효과는 극대화 될 수 있을 것이다. 회에서 웃음의 힘으로 변화된 즐거운 일 사의 마음이 든다. 첫 날 교육은 각조별 분임토의와 발표, 빡빡한 일정의 교육이었지만 누구 하나 터가 직원들의 의욕을 향상시킬 수있다 행복한 일터 만들기 브레인스토밍 교육 개개인 성격의 유형별 특징을 알아보고 흐트러짐 없이 열심히 교육에 임하는 모 는 생각이 들었다. 또 주식투자 의 귀재 에서 동료에게 들려주고 싶은 기분 좋은 서로 신뢰하고 즐거움과 열정이 넘치는 습을 보니 아시아의 허브병원으로 거듭나 워랜 버핏의 자신의 일에 즐거움을 갖는 말을 실천하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겠다고 일터를 만들기 위해 조직의 감성 에너지 려는 우리의료원의 사명과 비전이 전혀 것이 최고의 생산성이다 라는 말처럼 자 다시금 생각해본다. 를 극대화 시키는 방법 등을 통해 조직원 헛되 보이지 않았고, 우리 모두가 변화될 신의 일을 즐기고, 사랑하며 그로 인해건 이번 교육을 마치면서 계란을 다른 사람 이 조화를 이루는 법을 알아갔다. 준비가 되어 있음을 다시 한번 느낄수있 강도 좋아질 수있다고 느꼈다. 하나님의 이 깨면 병아리가 되고, 남이 깨면 프라이 둘째 날 교육은 개그맨 보다 더 재미있 었다. 사랑 안에서 행복한 마음으로 사랑을 실 가 된다는 말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우리 는 강사의 열강으로 나를 웃음과 열정으 개그맨보다 재미있는 강사의 If you 천하는 일터를 만들어 병원을 찾는 모든 모두 자기 스스로 깨어 나와 글로벌화에 로 변화시켜 조직사회와 가정에 어떤 영 don t feel of fun, pretend! 를 되새기며 고객에게 감동을 줘야 되겠다는 남모를 발 맞추는 연세인이 됐으면 좋겠다. 향을 미칠 수 있는가를 생각해 보는 시간 내가 먼저 우리 조직의 웃음 전도사가 되 각오도 들었다. 도 가졌다. 어 보련다.

연세대학교 의료원소식 7 1901년 4월 미 북장로회 해외선교단 는 행사였다. 우리나라 첫의대 졸업생 과장님, 과천에 있는 어느 고등학교 학 과 함께 황해도 장연을 방문한 에비슨 이 된 제중원 7박사는 자신들에게 주어 생이 우리병원에서 Free Hugs 활동을 하 은 새벽5시에 숙소에서 에테르 마취하 진 의무와 책임을잘알고 있었다. 자신 고 싶다는데, 어떠세요? M 방송국에서 에 응급 수술을 하게 된다. 당시 장연에 을 가르쳤던 에비슨처럼 자신의 삶에 촬영도 온다는데. 2006년 10월 병원 홍 는 서효권이라는 제자가 였다. 서효권 얽매이지 않고 남을 위해 봉사하여야 보담당 직원으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 은 제중원에서 의학공부를 배우다 일시 하며, 선교의사들의 헌신과 고된 연구 으며서 프리허그와의 인연은 시작됐다. 집에 머무르고 있었다. 에비슨이 수술 와 높은 성취를 계승하여야 한다는 점 환자들의 외로운 마음과 학생들의 순수 후 특별한 관찰이 필요한 환자였음에도 을 잊지 않았다. 한 마음이 통했는지 손자 같은 학생들을 불구하고 수술을 할수있었던 것은 수 오늘날 제중원 7박사가 우리나라 의 꼭 안은 채눈물을 흘리는 환자들의 모습 술후처치에 대해 훈련받은 서효권이 학의 선구자로 추앙받고 있는 것은 외 을 보며, 순간 이런 활동이 1회성으로 그 이 충만했다. 있었기에 가능했다. 국인 의사에게서 배운 모든 것을 다시 쳐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 지난 1년 반 동안의 활동을 떠올려 보면 이 일이 있은 후에 에비슨은 젊은 조 금 후학들에게 전수하고 민족과 나라의 이후 사회사업팀의 협조 아래 자원봉사 수많은 사람들의 정겨운 얼굴이 주마등 선인에게 의사로서의 적절한 교육을시 이익을 위해 사용하는데 주저함이 없었 자들과 한팀이 되어 외래 대기고객을 대 처럼 스쳐 지나간다. 차갑게 보였지만 포 켜 각지로 보내 폭발적인 의료 수요를 기 때문이다. 상으로 프리허그 활동을 시작했고, 많은 옹을 하자 어린 아이 같이 해맑은 미소를 감당하게 해야 함을 느꼈다 고 기록했 그러나 최근 우리 사회에 투영되는의 직원의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부서별 참 지으셨던 어르신, 사람하고 이렇게 안아 다. 의학교 설립을 나의 열정으로 그냥 사상은 개인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것으 가 스케줄을 만들어 매주 1~2명씩 프리 본게수십년만에 처음이라며 눈시울 하기로 결심 한 에비슨에 의해 이루어 로 비춰진다. 소위 수입이 좋다는 피부 허그의 기쁨을 함께 누릴 수있도록 활동 을 붉힌 아주머니, 봉사 학생이 안아 드리 진 의학교육은 1908년 첫 졸업생7명을 과 안과 성형외과를 뜻하는 피안성 이 의 범위를 조금씩 확산했다. 자 용돈을 주겠다고 지갑을 꺼내시던 노 배출함으로서 그 결실을 거둔다. 라는 말이 의대학생들이나 인터넷의울 프리허그가 좋으면 CS 혁신파트 자체 부부, TV에서만 보던 프리허그를 직접 졸업생 모두 의학공부를 하느라 경제 타리를 넘어 일간신문에까지 거론되고 적으로 하면 되지 바쁜 오전에 왜우리까 한번해보자며 너무 세게 끌어안아 숨 적으로 대단한 어려움을 겪었음을 잘 있다. 이 현상만 두고 보면 민족과 나라 지해? 라는 일부 직원의 쓴소리도 있었 이 막히게 했던 아저씨, 병동 입원환자프 알고 있었던 에비슨은 이들이 개업하여 를 위해 자신의 삶에 얽매이지 않았던 지만, 실제 프리허그에 참가한 직원들의 리허그에 참가한 후감정이 복받쳐 울음 돈을 벌려고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제중원 7박사의 숭고한 뜻이 100년을 만족도는 그야말로 100%였다. 비록 짧 을 터뜨린 간호사 등등 가슴 따뜻했던 기 품고 있었다. 마침내 졸업식 전날 앞으 지나면서 깨끗하게 지워진 것이라 여기 은 30분 동안이지만, 환자 분들을 꼭안 억들이 지금도 생생하다. 로 무엇을 할것인가를 물었다. 학생들 기에 충분하다. 아 주면서 진정한 고객만족(CS)은 이런 프리허그가 아무리 좋은 활동이지만, 은 돈보다는 학교에 남아 후학을 가르 제중원 7박사의 정신을 오늘에 되살 것이 아니냐며, 전 교직원이 의무적으로 바쁜 업무 속에서 더 이상 부서 협조를 치는 일을 하겠다고 대답했다. 리자는 말은 고리타분하게 느껴질지모 이 활동을 경험하게 해야 한다는 의견도 받기가 어렵다고 판단해 지금은 잠시 활 제중원 7박사의 뜻을 들은 에비슨은 른다. 하지만7박사의 정신과 전통을계 여러 분이 제기했다. 동을 쉬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값진 활 나는 열정이 용솟음 쳤다. 나는 스스로 승하고 있는 우리들은 오늘날 우리를 우리나라의 정서상 모르는 이와 포옹을 동을 내부 사정으로 폐지할 수없어 월1 말하기를 오! 나는 일곱사람의 의사를 있게 한, 후학과 국민 그리고 나라를먼 나누는 게 어색하다는 것을 충분히 이해 회 자원봉사자들과 팀을 이뤄 실시하는 양성한 줄로 알았더니 의사 뿐아니라 저 선택했던 그들의 정신과 자세를 우 하기에 참가 직원들이 자신감을 가질 수 방안과 희망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참다운 인격을 양성하였구나하고 감탄 리도 선택해야 한다. 개척자의 정신으 있도록 나역시 프리허그 활동에 항상 동 CS 체험활동 시간으로 이원화해 지속시 했다 는 기록을 남겼다. 7박사가 자기 로, 선구자의 자세로 고귀한 생명을 지 참했다. 한 번 실시할 때개인적으로 약 켜 나갈 생각이다. 병원에 근무하며 고 의 이익을 위하여 일하기보다는 남을 키는 의무와 책임감을 잊지 않을 때사 50명과 포옹을 했으니 이제껏 포옹한 고 객만족을 위해 우리가 많은 노력을 기울 위한 책임감을 가졌으니 정말로 훌륭한 회와 국민들로부터 존중받고 인정받을 객들이 족히 3~4천명은 됐을 것이다. 처 이고 있지만, 가장 작은 노력으로 가장 인격을 구비하였다는 사실을 알고 크게 수 있다. 15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의 음에는 왜 이런 걸 하냐? 며, 거부감을 큰 만족을 가져올 수있는 프로그램이 감동했다. 학을 배우면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인 느끼는 고객을 보면 무척 무안하고 자존 바로 프리허그 활동이라 굳게 믿기에 오 우리는 지난 10일 한국최초 면허의사 내하며 도전하여 이 땅의 최초의 면허 심도 상했지만, 이제는 저 분도 낯설어 늘도 프리허그 홍보맨이 되어 사람들에 10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바로 제중 의사의 영광을 받은 제중원7박사와같 서 그렇지 마음은 안그러실 거야 하며, 게 말한다. 비록 단한번일지라도 백 원의학교 제1회 졸업식 100주년이며, 이 우리도 인류가 질병으로부터 자유롭 오히려 환자 분들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마디 말보다 소중한 포옹의 기쁨을 직 제중원 7박사의 졸업 100주년을 기리 게 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자. 아무렇지도 않게 여기는 넉넉함까지 갖 접 경험해 보라고. 또 그것은 특별한 준 게 되었다. 민원 환자에게 엄청 욕먹은상 비 없이 우리들의 마음속에서 잔잔히 타 태에서 우울한 마음을 안은 채프리허그 를 시작하던 날에도 활동을 끝내고 내자 오르고 있는 36.5도의 체온만 있으면 충 분하다고 말이다. 교여자동창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 다. 김동창은 현재 아주대 간호대학장으로 리로 돌아오는 길은 언제나 기쁨과 행복 의대 김경원 강사(소아과학)가 지난5일 봉직 중이다.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2008 대한소 아알레르기 호흡기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소아 천식에서 호기산화질소 측정의 임상 서 사람 기도상피세포에서 은행잎 추출 적 의의 논문으로 안국연구학술상과 연구 의대 박효진(영동 내과) 교수팀이 지난 물(EGb 761)에 의한 IL-1 베타 유도 비 1,000만원을 받았다. 달 29일 개최된 2008년도 대한소화관운 MUC5AC 유전자의 발현 억제 논문으로 동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깨어있는 기 니 픽의 위, 회장, 대장 운동에 대한 우수논문상과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Mosapride Citrate의 효과 주제 논문으로 최우수논문 상엔 얀센 학술상을 수상했 영동세브란스병원 송말순 간호국장이 최근 서울시 간호사회와 병원간호사회에 다. 의대 김경수교수(영동 이비인후과)가 지 난 9일 경북대학교 정보전산원에서 개최 된제35회 대한비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 의대 안석균 교수(정신건강병원 정신과) 가 최근 국가지정생물학연구정보센터 (BRIC)에서 주관하는 한국을 빛내는 사 람들 에 선정됐다. 안 교수는 영국 King's College, London과의 저장 강박에 대한 연구결과가 분자정신의학지에 게재가 확 정돼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 각각 실행이사에 선임됐다. 김용순 간호대동창(71년)이 지난달 21일 알렌관 무학홀에서 열린제20대 연세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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