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N 2093-2049 관 광 시 장 동 향 2 0 1 1 1 월 호 2011 1월호
관광시장 동향 >>>>>> contents Ⅰ 한국 관광시장 동향 아시아 주요국 입국통계 2 2010년 11월 관광통계 요약 4 2010년 11월 관광객 입출국 및 관광수입 지출 동향 5 2011년 1월 방한관광 업계모니터링 요약 23 Ⅱ 세계 관광시장 동향 2010년 12월 일 본 관광시장 동향 27 2010년 12월 중 국 관광시장 동향 40 2010년 12월 동남아 및 중동 관광시장 동향 77 2010년 12월 미 주 관광시장 동향 107 2010년 12월 유 럽 관광시장 동향 126 2010년 12월 대양주 관광시장 동향 154 Ⅲ 이달의 테마 녹색관광상품 실태조사 -요약본- 160 우리 공사에서는 해외지사 및 국내외 각종 매체를 통해 입수한 국내외 관광시장 정보 를 관광공사 홈페이지(www.visitkorea.or.kr) T2지식마당 코너를 통해 주요 시장별로 분류하여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국 관광시장 동향 아시아 주요국 입국통계 국 가 한국 인바운드(11월 누계) 일본 인바운드(11월 누계) 중국 인바운드(11월 누계) 외래관광객 성장률 외래관광객 성장률 외래관광객 성장률 전 체 8,120,292 13.3 7,963,300 29.2 122,302,100 5.9 아 시 아 6,300,782 13.3 5,742,200-109,802,100 - 한 국 - - 2,237,300 58.8 3,781,600 29.2 일 본 2,793,203-0.8 - - 3,466,500 14.5 중 국 1,756,096 41.5 1,352,700 43.4 - - 홍 콩 207,175 7.1 466,000 16.8 72,382,000 2.6 대 만 381,831 8.9 1,186,800 25.5 4,748,600 15.3 마 카 오 5,988 13.0 - - 21,036,500 1.1 필 리 핀 274,469 9.8 - - 758,800 10.6 태 국 230,073 38.5 195,500 21.5 579,500 18.3 말 레 이 시 아 91,068 39.4 97,100 29.9 1,121,300 19.9 싱 가 포 르 89,266 19.4 144,200 30.7 893,000 14.7 인 도 네 시 아 84,538 19.5 - - 527,600 25.4 인 도 80,866 20.5 62,600 14.4 506,700 23.6 중 동 62,856 37.6 - - - - 기 타 243,353 - - - - - 미 주 758,230 8.9 814,400-2,496,500 - 미 국 607,722 7.4 673,300 4.5 1,871,000 18.3 캐 나 다 113,258 11.8 141,100 1.2 625,500 24.1 멕 시 코 11,729 25.4 - - - - 브 라 질 7,453 45.9 - - - - 기 타 18,068 24.8 - - - - 유 럽 602,465 9.6 477,000-3,787,000 - 독 일 92,144 1.2 117,000 12.7 568,900 17.8 영 국 91,412 7.5 171,400 2.2 538,800 9.3 프 랑 스 61,694 8.6 140,800 7.2 481,100 22.0 러 시 아 138,759 17.3 47,800 10.4 2,198,200 38.1 이 탈 리 아 24,467 12.4 - - - - 네 덜 란 드 21,270 13.1 - - - - 스 웨 덴 12,607 12.4 - - - - 스 위 스 9,671 8.6 - - - - 스 페 인 11,903 18.2 - - - - 오 스 트 리 아 8,507 12.9 - - - - 아 일 랜 드 5,862 6.3 - - - - 덴 마 크 7,550 1.3 - - - - 벨 기 에 7,351 14.6 - - - - 핀 란 드 8,728 1.6 - - - - 노 르 웨 이 12,063 17.4 - - - - 기 타 88,477 - - - - - 대 양 주 134,517 14.8 201,000-599,600 - 호 주 103,239 16.2 201,000 7.2 599,600 18.8 뉴 질 랜 드 25,036 16.1 - - - - 기 타 6,242-8.4 - - - - 아 프 리 카 31,547 18.2 - - - - 국 적 미 상 171-1.2 - - - - 기 타 292,580-728,700 12.4 5,616,900 -
아시아 주요국 입국통계 3 (단위 : 명, %) 국 가 홍콩 인바운드(11월 누계) 대만 인바운드(11월 누계) 싱가포르 인바운드(10월 누계) 외래관광객 성장률 외래관광객 성장률 외래관광객 성장률 전 체 32,486,877 22.5 5,036,683 27.7 9,547,378 21.2 아 시 아 28,205,969-4,321,014 31.8 7,102,729 26.9 한 국 801,463 45.3 198,536 31.0 307,594 32.4 일 본 1,195,797 10.3 978,758 7.5 428,450 4.3 중 국 20,409,200 26.7 1,508,817 71.5 977,760 28.9 홍 콩 - - 710,782 10.0 325,069 28.6 대 만 1,975,422 8.4 - - 165,853 23.0 마 카 오 685,717 20.3 - - - - 필 리 핀 546,919 9.7 80,143 13.7 438,746 24.3 태 국 397,867 16.7 84,059 20.1 360,503 34.8 말 레 이 시 아 498,937 33.4 245,090 78.7 807,285 41.4 싱 가 포 르 609,796 15.2 199,489 25.2 - - 인 도 네 시 아 399,157 31.4 111,439 16.1 1,867,105 34.5 인 도 488,911 47.2 22,361 30.8 682,461 12.7 중 동 196,783 21.6 12,684 12.6 - - 기 타 - - 168,856-741,903 - 미 주 1,445,597 12.7 432,111 8.9 435,878 14.2 미 국 1,078,106 10.2 360,355 8.9 348,311 14.9 캐 나 다 368,587 12.2 58,468 8.5 61,029 7.3 브 라 질 44,707 41.0 3,735 11.6 - - 멕 시 코 26,720 43.4 2,044 22.6 - - 기 타 72,523-7,509-26,538 - 유 럽 1,624,494 9.6 189,124 3.8 1,127,842 5.0 독 일 213,581 9.8 39,623 8.0 169,400 15.1 영 국 477,451 0.7 41,533 0.1 378,910-2.0 프 랑 스 221,445 10.7 24,651 5.9 108,088 8.1 러 시 아 78,461 108.0 5,081 8.6 44,249 8.3 이 탈 리 아 110,381 15.3 11,468 0.3 42,509 7.4 네 덜 란 드 98,130 7.3 12,066 17.5 64,460 1.5 스 웨 덴 49,061 12.9 5,978 8.5 27,792 10.9 스 위 스 45,841 8.2 6,159 3.2 61,398 17.2 스 페 인 58,641 11.8 5,432 2.1 28,446 11.3 오 스 트 리 아 25,188 13.8 5,364 17.9 16,455 15.2 아 일 랜 드 - - - - 17,277-9.8 덴 마 크 27,070 5.6 - - 25,456 0.4 벨 기 에 31,194 6.3 4,123-1.7 20,266 14.8 핀 란 드 30,502 0.7 - - 12,285-4.6 노 르 웨 이 19,333 9.8 - - 26,386 6.7 기 타 138,215-27,646-84,465 - 대 양 주 698,323 9.3 63,298 10.5 821,416 7.1 호 주 591,100 9.3 54,750 11.1 729,612 7.7 뉴 질 랜 드 98,653 6.3 7,574 7.3 81,114 2.1 기 타 8,570 61.5 974 5.3 10,690 7.0 아 프 리 카 512,494-7,513 6.3 59,463-0.3 국 적 미 상 - - 23,623-0.9 50-73.1 기 타 - - - - - - * 대만통계의 경우, 홍콩은 마카오를 포함한 수치임 * 싱가포르통계의 경우 벨기에는 룩셈부르크를 포함한 수치임
4 한국 관광시장 동향 2010년 11월 관광통계 요약 방한 외래관광객 2010년 11월 국민 해외관광객 2010년 11월 외래관광객수 해외관광객수 11월 2010년 누계 738,271명 (전년 대비 14.9% 증가) 8,120,292명 (전년 대비 13.5% 증가) 11월 1,004,902명 (전년 대비 39.2% 증가) 2010년 누계 11,466,936명 (전년 대비 33.3% 증가) 주요시장별 입국 시장 입국자수(명) 전년대비(%) 점유율(%) 일본 274,889 7.6 37.2 중국 136,152 33.1 18.4 미국 49,082 10.7 6.6 대만 35,091 29.4 4.8 태국 20,888 15.6 2.8 필리핀 20,307-6.9 2.8 홍콩 19,618 17.8 2.7 말레이시아 16,474 90.9 2.2 러시아 12,790 30.2 1.7 싱가포르 12,606 7.3 1.7 주요시장별 출국(10월) 시장 출국자수(명) 전년대비(%) 중국 372,900 45.8 일본 193,900 47.8 홍콩 66,466 57.5 베트남 39,197 159.4 싱가포르 28,993 80.4 인도네시아 26,396 27.8 마카오 21,931 59.8 호주 18,300 40.8 대만 17,103 58.1 출처 : 각 국 NTO 홈페이지 목적별 입국 목 적 입국객수(명) 전년대비(%) 점유율(%) 관 광 558,324 16.2 75.6 업 무 28,205-4.8 3.8 유 학 3,477-1.7 0.5 관광수입 - 총수입 : 919백만불 (12.7%) - 총수입누계 : 8,593.5백만불 (-4.4%) -1인당 수입 : 1,245불 (-1.9%) - 누계 1인당 수입: 1,058불 (-15.8%) 관광지출 - 총지출 : 1,213.7백만불 (26.1%) - 총지출누계 : 11,876백만불 (20.2%) -1인당 지출 : 1,208불 (-9.4%) - 누계 1인당 지출 : 1,036불 (-9.8%)
2010년 11월 관광객 입출국 및 관광수입 지출 동향 5 2010년 11월 관광객 입출국 및 관광수입 지출 동향 Ⅰ. 11월 관광객 입출국 및 관광수입 지출 동향 Ⅱ. 11월 시장별 관광객 입출국 동향 I. 11월 관광객 입출국 및 관광수입 지출 동향 1. 관광객 입출국 현황 <표 1> 관광객 입출국 현황 (천명, %, US$백만) 구 분 입국 출국 관광수입 관광지출 인원수 증감 인원수 증감 관광수입 증감 관광지출 증감 1997 3,908 6.1 4,542-2.3 5,115.9-5.8 6,261.5-10.1 1998 4,250 8.8 3,067-32.5 6,865.4 34.2 2,640.3-57.8 1999 4,660 9.6 4,341 41.6 6,801.9-0.9 3,975.4 50.6 2000 5,322 14.2 5,508 26.9 6,811.3 0.1 6,174.0 55.3 2001 5,147-3.3 6,084 10.5 6,373.2-6.4 6,547.0 6.0 2002 5,347 3.9 7,123 17.1 5,918.8-7.1 9,037.9 38.0 2003 4,753-11.1 7,086-0.5 5,343.4-9.7 8,248.1-8.7 2004 5,818 22.4 8,826 24.5 6,053.1 13.3 9,856.4 19.5 2005 6,022 3.5 10,080 14.2 5,793.0-4.3 12,025.0 22.0 2006 6,155 2.2 11,610 15.2 5,759.8-0.6 14,335.9 19.2 2007 6,448 4.8 13,324 14.8 6,093.5 5.8 16,950.0 18.2 2008 6,890 6.9 11,996-10.0 9,719.1 59.5 14,580.7-14.0 2009 7,818 13.4 9,494-20.9 9,782.4 0.7 11,040.4-24.3 2010.1~11 8,120 13.5 11,467 33.3 8,593.5-4.4 11,876.0 20.2 * 2010년 관광수입 지출 수지는 잠정치임(2009년 관광수입, 지출 확정됨). * 월별 수치는 반올림한 것으로 합계와 차이가 있을 수 있음.
6 한국 관광시장 동향 <표 2> 2010년 월별 관광객 입출국 현황 (명, %) 월 입국 출국 2010 증감 2009 증감 2008 2010 증감 2009 증감 2008 1월 569,453-6.3 607,659 25.3 485,069 1,118,261 37.6 812,901-38.6 1,322,909 2월 638,911-4.2 666,928 25.7 530,489 908,103 20.5 753,642-33.5 1,132,463 3월 769,894 6.3 724,117 22.2 592,515 950,185 35.3 702,043-28.6 983,589 4월 730,265 6.1 688,586 20.8 569,835 935,904 27.4 734,681-28.4 1,026,750 5월 729,450 27.0 574,559 0.8 570,224 1,023,815 38.8 737,396-33.0 1,099,977 6월 718,440 35.4 530,506-1.7 539,839 997,597 36.4 731,137-27.2 1,004,715 7월 754,672 23.9 609,258 7.2 568,446 1,223,723 22.8 996,695-12.3 1,135,843 8월 833,693 19.8 695,880 19.8 580,894 1,235,742 18.6 1,041,527-10.5 1,163,809 9월 764,693 12.7 678,691 15.5 587,853 1,013,123 53.9 658,487-19.6 818,747 10월 872,550 18.3 737,373 13.4 650,504 1,055,581 47.7 714,880-23.4 932,716 11월 738,271 14.9 642,672 11.0 579,022 1,004,902 39.2 721,940 2.1 707,012 12월 661,304 4.0 636,151 888,782 33.1 667,564 계 8,120,292 13.5 7,817,533 13.4 6,890,841 11,466,936 33.3 9,494,111-20.9 11,996,094 법무부 출입국통계 원자료를 가공함. [그림 1] 외래관광객 입국 추이(08~10) [그림 2] 국민 해외관광 추이(08~10) 가. 관광객 입국 2010년 11월 입국자 수는 전년대비 14.9% 증가한 738,271명을 기록함. <표 2 참조> 제1시장 일본이 7.6% 증가했으며, 말레이시아(+91%), 베트남(+51%), 중국(+33%), 대만(+29%) 등 주요 아시아시장이 크게 증가해 아시아주가 16.0% 증가함. 미국, 캐나 다 등 미주시장은 경기 회복 기대로 증가하여 13.7% 증가하였고, 유럽도 러시아, 영국 등 방한수요 증대로 14.3% 증가함.
2010년 11월 관광객 입출국 및 관광수입 지출 동향 7 목적별 입국 현황은 관광목적과 기타목적이 각각 16.2%, 37.0% 증가하였으나, 업무목 적과 유학목적은 각각 4.8%, 1.7% 감소함. 기타목적의 증가는 연고시장(교포, 재외동 포)의 확대에 기인함. <표 4 참조> 성별로는 남 녀가 14.0%, 20.8% 증가했으며, 연령별로는 20대가 21%, 30대와 40대, 20대 이하가 각각 19%, 18%, 16% 증가하는 등 전체 연령층에서 고른 증가를 나타냄. <표 5 참조> <표 3> 주요국별 관광객 입국 (명, %) 국가 11월 증감 1~11월 증감 국가 11월 증감 1~11월 증감 일 본 274,889 7.6 2,793,203-0.8 미 국 49,082 10.7 607,722 7.4 중 국 136,152 33.1 1,756,096 41.5 캐 나 다 9,845 22.9 113,258 11.8 대 만 35,091 29.4 381,831 8.9 미 주 62,687 13.7 758,230 8.9 홍 콩 19,618 17.8 207,175 7.1 러 시 아 12,790 30.2 138,759 17.3 싱가포르 12,606 7.3 89,266 19.4 독 일 8,651 6.4 92,144 1.2 태 국 20,888 15.6 230,073 38.5 영 국 9,026 21.2 91,412 7.5 말레이시아 16,474 90.9 91,068 39.4 프 랑 스 5,528 0.8 61,694 8.6 베 트 남 9,173 50.5 83,292 18.4 유 럽 56,496 14.3 602,465 10.0 인도네시아 6,940 14.5 84,538 19.5 호 주 7,643-11.7 103,239 16.2 인 도 6,023-5.6 80,866 20.5 대 양 주 9,743-12.8 134,517 14.8 아 시 아 580,273 16.0 6,300,782 13.3 아프리카 2,915 15.6 31,547 18.2 [그림 3] 주요국 관광객 입국 증감률 추이(2010년 1~11월)
8 한국 관광시장 동향 <표 4> 방한 목적별 관광객 입국 구분 11월 증감 1~11월 증감 관 광 558,324 16.2 5,866,495 12.9 업 무 28,205-4.8 289,438 0.9 유 학 연 수 3,477-1.7 133,120 11.9 승 무 원 63,421-5.6 917,122 12.6 기 타 84,844 37.0 914,117 23.4 계 738,271 14.9 8,120,292 13.5 (명, %) <표 5> 성별/연령별 관광객 입국 (명, %) 구분 성별 11월 증감 1~11월 증감 구성비 남자 15,567 11.3 247,040 16.6 2.3 20대 여자 20,205 19.2 342,666 22.6 3.0 미만 계 35,772 15.6 589,706 20.0 5.3 남자 53,942 17.6 584,239 11.4 8.0 20대 여자 79,534 23.7 909,255 17.1 11.8 계 133,476 21.2 1,493,494 14.8 19.8 남자 82,876 14.0 828,598 12.5 12.3 30대 여자 69,430 25.7 706,572 14.7 10.3 계 152,306 19.0 1,535,170 13.5 22.6 남자 81,509 14.2 828,474 16.2 12.1 40대 여자 60,916 22.3 640,872 16.0 9.0 계 142,425 17.5 1,469,346 16.1 21.1 남자 62,184 11.8 621,935 10.8 9.2 50대 여자 61,181 15.7 604,689 7.8 9.1 계 123,365 13.7 1,226,624 9.3 18.3 60대 이상 계 승무원 제외 남자 44,557 13.3 455,005 10.4 6.6 여자 42,949 14.8 433,825 9.4 6.4 계 87,506 14.1 888,830 9.9 13.0 남자 340,635 14.0 3,565,291 12.8 50.5 여자 334,215 20.8 3,637,879 14.3 49.5 계 674,850 17.3 7,203,170 13.6 100.0 나. 국민 해외관광객 출국 국민 해외관광객은 작년 말부터 해외여행 심리 회복세가 지속되며 매월 두 자리수 증 가를 보이고 있음. 11월은 전년 동월 대비 +39.2%라는 성장률을 보이며 1,004,902명 이 해외여행에 나섬. <표 2 참조> - 성별로는 남성 +32.0%, 여성 +62.4%로 지난달에 이어 여성의 증가가 매우 큼. 연령
2010년 11월 관광객 입출국 및 관광수입 지출 동향 9 별로는 점유율이 가장 큰 30대는 30% 증가했는데, 20세 이하와 60세 이상은 각각 +93%이고, 이어 50대가 +65%를 기록하며 크게 증가함. 주요 목적지별 국민 해외관광객 현황을 보면, 대부분의 시장에서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음. 특히 일본은 2010년 10월에 48%, 중국은 2010년 10월에 46%의 증가를 보였으 며 싱가폴, 베트남은 각각 80%, 159%의 높은 증가율을 보임. <표 6> 주요 목적지별 국민 해외관광객 출국 현황 (명, %) 방문국가 2008 2009 2010. 10월 2010. 1~10월 출국자 증감 출국자 증감 출국자 증감 출국자 증감 일 본 2,382,800-8.4 1,586,782-33.4 193,900 47.8 2,040,135 59.6 중 국 3,960,392-17.1 3,197,500-19.3 372,900 45.8 3,463,000 28.7 대 만 252,266 11.7 167,641-33.5 17,103 58.1 179,004 28.9 홍 콩 904,320 3.2 618,694-31.6 66,466 57.5 726,618 44.4 태 국 888,344-18.0 618,175-30.4 - - - - 아시아 말레이시아 267,460 18.9 227,312-15.0 - - 28,250* 19.2 싱가포르 423,011-8.8 271,982-32.1 28,993 80.4 307,594 32.4 마 카 오 279,794 24.1 204,767-26.8 21,931 59.8 271,161 62.4 필 리 핀 611,629-6.4 497,936-18.6 - - 333,617* 32.1 인도네시아 337,146 0.0 255,548-24.2 26,396 27.8 252,659 18.2 베 트 남 449,237-7.6 362,115-19.4 39,197 159.4 404,576 36.0 미주 미 국 759,394-5.8 743,846-2.0 - - 842,945* 50.4 캐 나 다 196,562-7.2 138,143-24.9 12,103 21.1 151,298 18.6 유럽 독 일 143,439-10.8 125,096-12.8 13,009 32.1 126,264 15.0 호 주 218,300-11.9 181,000-17.1 18,300 40.8 174,800 19.0 대양주 뉴질랜드 79,061-20.5 52,921-33.1 5,425 37.9 55,276 28.8 사 이 판 111,116 2.6 89,132-19.8 - - 86,217 28.2 출처 : 각 국 NTO 홈페이지 주 : 태국은 2009년까지, 말레이시아는 2010년 1월, 필리핀은 6월까지, 미국, 독일, 사이판은 8월까지 발표 2. 관광수입 지출 현황 가. 2010년 11월 요약 11월 수입 : 9.2억불(전년 동월대비 +12.7%, 전월대비 +2.6%) 11월 지출 : 12.1억불(전년 동월대비 +26.1%, 전월대비 -1.5%)
10 한국 관광시장 동향 나. 증감 분석(전년대비) 11월 관광수입 전년 동월에 비해 12.7% 증가 일본이 8% 증가하고, 중국이 33% 증가하는 등 주시장의 신장에 기인함. 한편 방한객 1인당 소비액은 US$1,245 전월 보다 US$218 늘었는데, 이는 쇼핑활동이 많은 여성 방 한객이 증가(+21%)한데 따른 것으로 봄 국민 해외관광객 지출 전년 동월대비 26% 증가 국민 해외관광객이 알뜰여행(5월~8월, 1인당 지출 US$1,000 이하 유지) 경향을 보여 왔는데, 9월부터 US$1,000 이상을 기록하더니 11월에 US$1,208로 1인당 지출비용이 다소 늘어남. 이는 여성해외여행객(+62%)과 가처분소득이 높은 50대(+65%), 61세 이 상(+93%)이 크게 증가한데 원인이 있는 것으로 봄 <표 7> 2010년 월별 관광 수입 지출 현황 (U$백만불, %) 월 관광수입 증감 관광지출 증감 1인당수입 1인당지출 증감 (U$) (U$) 증감 1월 659.9-30.3 1,074.7 44.1 1,159-25.6 961 4.8 2월 661.1-40.3 807.7 24.1 1,035-37.6 889 3.0 3월 721.8-26.9 1,007.7 39.8 938-31.3 1,061 3.3 4월 723.1-9.0 1,045.5 22.9 990-14.2 1,117-3.5 5월 854.3 32.8 918.1 6.5 1,171 4.6 897-23.3 6월 903.8 29.3 984.6 4.0 1,258-4.6 987-23.8 7월 753.7 12.8 1,160.9-2.0 999-8.9 949-20.2 8월 793.7 7.5 1,202.0 11.3 952-10.3 973-6.2 9월 707.1-6.6 1,229.0 27.6 925-17.1 1,213-17.1 10월 896.0 7.7 1,232.1 34.5 1,027-9.0 1,167-8.9 11월 919.0 12.7 1,213.7 26.1 1,245-1.9 1,208-9.4 계 8,593.5-4.4 11,876.0 20.2 1,058-15.8 1,036-9.8 [그림 4] 환율 및 1인당 소비액 추이
2010년 11월 관광객 입출국 및 관광수입 지출 동향 11 <표 8> 월별 환율 및 1인당 관광소비액 구 분 2009년 2010년 월평균환율 1인당 1인당 월평균환율 1인당 US$1=원 100엔=원 관광수입 관광지출 관광수입 US$1=원 100엔=원 (U$) (U$) (U$) 1인당 관광지출 (U$) 1월 1,346.10 1,487.18 1,558 917 1,138.82 1,248.26 1,159* 961* 2월 1,429.46 1,546.11 1,659 863 1,157.08 1,281.72 1,035* 889* 3월 1,461.98 1,495.71 1,364 1,027 1,137.64 1,255.84 938* 1,061* 4월 1,341.90 1,356.24 1,154 1,158 1,117.11 1,195.31 990* 1,117* 5월 1,258.71 1,304.52 1,120 1,169 1,163.11 1,265.23 1,171* 897* 6월 1,261.35 1,305.52 1,318 1,295 1,212.33 1,333.59 1,258* 987* 7월 1,263.97 1,338.06 1,097 1,189 1,207.30 1,377.67 999* 949* 8월 1,238.40 1,304.31 1,061 1,037 1,179.92 1,380.19 952* 973* 9월 1,219.15 1,332,42 1,116 1,463 1,167.01 1,384.17 925* 1,213* 10월 1,175.25 1,300.78 1,128 1,282 1,123.45 1,371.09 1,027* 1,167* 11월 1,164.23 1,304.43 1,269 1,333 1,126.20 1,435.06 1,245* 1,208* 12월 1,166.45 1,300.81 1,199 1,301 - - 계 1,276.40 1,363.13 1,251 1,163 1,157.27 1,314.51 1,058* 1,036* 주 : * 표시는 잠정치 II. 11월 시장별 관광객 입국 동향 1. 일 본 <표 9> 방한 일본관광객 동향 (단위 : 명, %) 월 2010 10/ 09 증감 2009 09/ 08 증감 2008 1월 209,184-12.0 237,816 55.3 153,122 2월 230,362-21.7 294,390 72.1 171,039 3월 306,126-6.3 326,874 55.3 210,517 4월 239,075-13.1 275,219 54.0 178,753 5월 241,695 15.4 209,492 9.8 190,738 6월 231,718 27.8 181,364-0.7 182,591 7월 227,541-0.4 228,465 29.1 177,028 8월 262,157 5.7 248,026 28.5 193,045 9월 267,886-7.3 288,993 42.9 202,229 10월 302,570 11.7 270,831 16.7 232,168 11월 274,889 7.6 255,359 10.9 230,272 12월 - - 236,482-7.8 256,600 계 2,793,203-0.8 3,053,311 28.4 2,378,102
12 한국 관광시장 동향 11월 방한 일본인은 274,889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7.6% 증가함. <표 9 참조> 하네다 국제터미널 확장에 따른 접근성 개선과 엔화 강세 지속에 따른 쇼핑관광 수요 및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한 신한류 붐 지속(20세 미만 16% 증가) 등으로 증가함. 또 한 센카쿠열도 문제로 비롯된 中 日 관계 악화가 방한객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봄. 목적별로는 관광(+7.7%)과 유학연수 및 기타 목적은 증가했으나 업무는 5.4% 감소 함. 성별로는 남자와 여자가 각각 4.0%, 10.7% 증가함. 연령별로는 모든 연령대에서 고른 증가가 나타남. <표 10, 표 11 참조> <표 10> 방한 일본관광객 목적별 입국 (단위 : 명, %) 구분 11월 증감 1~11월 증감 관 광 268,947 7.7 2,720,963-1.0 업 무 1,523-5.4 17,157 1.8 유 학 연 수 231 5.5 5,535 5.6 승 무 원 2,775 3.5 32,420 2.2 기 타 1,413 21.1 17,128 7.6 계 274,889 7.6 2,793,203-0.8 <표 11> 방한 일본관광객 성별/연령별 입국 20대 미만 20대 30대 40대 50대 (단위 : 명, %) 구분 11월 증감 1~11월 증감 구성비 남자 5,692 8.7 66,530 2.8 2.1 여자 8,929 20.6 123,830 11.2 3.3 계 14,621 15.6 190,360 8.1 5.4 남자 12,768 1.3 135,194-5.4 4.7 여자 36,454 14.5 403,273 4.5 13.4 계 49,222 10.8 538,467 1.8 18.1 남자 23,228 4.1 231,532 0.9 8.5 여자 27,468 13.5 270,251-3.6 10.1 계 50,696 9.0 501,783-1.5 18.6 남자 26,470 7.7 266,605 5.7 9.7 여자 24,560 14.0 248,459-0.7 9.0 계 51,030 10.7 515,064 2.5 18.8 남자 25,405 0.7 246,357-3.6 9.3 여자 30,738 4.8 290,489-8.6 11.3 계 56,143 2.9 536,846-6.4 20.6
2010년 11월 관광객 입출국 및 관광수입 지출 동향 13 60대 이상 계 승무원 제외 구분 11월 증감 1~11월 증감 구성비 남자 24,475 4.0 235,468-2.0 9.0 여자 25,927 4.2 242,759-4.5 9.5 계 50,402 4.1 478,263-3.3 18.5 남자 118,038 4.0 1,181,686-0.3 43.4 여자 154,076 10.7 1,579,097-1.3 56.6 계 272,114 7.7 2,760,783-0.9 100.0 2. 중 국 <표 12> 방한 중국관광객 현황 (단위 : 명, %) 월 2010 10/ 09 증감 2009 09/ 08 증감 2008 1월 91,252-1.9 93,007 15.3 80,677 2월 140,571 9.8 127,979 16.7 109,623 3월 141,457 26.4 111,915 6.9 104,662 4월 147,680 36.9 107,872 10.4 97,721 5월 154,066 78.3 86,392-5.2 91,110 6월 150,119 92.9 77,830 3.1 75,460 7월 195,188 81.6 107,490 6.4 101,061 8월 241,987 50.8 160,424 39.4 115,042 9월 176,196 39.0 126,793 12.2 112,988 10월 181,428 30.6 138,898 32.7 104,710 11월 136,152 33.1 102,329 15.1 88,916 12월 - - 101,388 18.0 85,921 계 1,756,096 41.5 1,342,317 14.9 1,167,891 11월 방한중국인은 136,152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3.1% 증가함. <표 12 참조> 쇼핑관광 매력 등 한국관광 홍보로 관광목적은 물론 기업체 인센티브 단체가 꾸준히 증가함. 목적별로는 관광목적이 +51%로 크게 증가하고, 성별로는 남녀 각각 37%, 54%로 높 은 성장을 보임. 연령별로는 50대와 60대 이상이 각각 58%, 55% 증가하고 40대가 약 +46% 등 중장년층이 증가를 주도함.
14 한국 관광시장 동향 3. 대 만 <표 13> 방한 대만관광객 현황 (단위 : 명, %) 월 2010 10/ 09 증감 2009 09/ 08 증감 2008 1월 36,399-2.7 37,425 15.0 32,541 2월 36,651 19.6 30,640 2.4 29,911 3월 27,894 0.3 27,797-2.3 28,460 4월 33,518-17.7 40,726 28.5 31,683 5월 33,326-0.2 33,383 32.2 25,259 6월 32,827 24.9 26,282 7.9 24,363 7월 35,951 5.1 34,196 14.4 29,894 8월 38,061 1.2 37,612 58.1 23,784 9월 32,284 42.0 22,737 22.9 18,496 10월 39,829 21.2 32,855 31.1 25,067 11월 35,091 29.4 27,123 23.0 22,056 12월 - - 29,852 3.9 28,730 계 381,831 8.9 380,628 18.9 320,244 대만은 11월에 35,091명이 방한, 전년 동월대비 29.4% 증가함.<표 13 참조> 대만은 여성이 39% 증가하고, 20세 미만, 20대, 30대가 모두 40%를 넘는 큰 증가를 보임. 이는 대만 경제의 호조로 해외여행 수요가 늘면서 여성을 중심으로 한 쇼핑관 광, 한류 관심층의 방한이 늘었기 때문으로 봄. 4. 홍 콩 <표 14> 방한 홍콩관광객 현황 (단위 : 명, %) 월 2010 10/ 09 증감 2009 09/ 08 증감 2008 1월 14,545-42.3 25,207 160.6 9,674 2월 23,051 45.8 15,808-12.9 18,142 3월 17,924 30.1 13,774 14.8 12,003 4월 20,217-12.7 23,148 173.0 8,480 5월 16,384 26.0 13,000 2.7 12,656 6월 17,649 37.9 12,798-4.0 13,337 7월 20,458 17.8 17,365 20.2 14,445 8월 20,996 9.7 19,142 31.8 14,527 9월 14,306-2.0 14,605 44.3 10,122 10월 22,027 0.6 21,903 75.3 12,498 11월 19,618 17.8 16,660 32.4 12,584 12월 - - 22,359 2.3 21,857 계 207,175 7.1 215,769 34.6 160,325
2010년 11월 관광객 입출국 및 관광수입 지출 동향 15 홍콩은 11월 전년 동기 대비 7.1% 증가한 19,618명이 방한함. <표 14 참조> 11월 홍콩-부산 노선 증편(김해공항 입국자 309% 증가)과 홍콩-청주 노선 홍콩인들 의 유리한 시간대 편성 등 접근성 개선이 방한객 증가의 주요 원인임. 5. 태 국 <표 15> 방한 태국관광객 현황 (단위 : 명, %) 월 2010 10/ 09 증감 2009 09/ 08 증감 2008 1월 17,814 27.7 13,947-1.3 14,132 2월 16,683 13.2 14,740 2.6 14,359 3월 25,158 40.4 17,925 8.0 16,599 4월 33,398 52.2 21,944 23.6 17,750 5월 20,783 46.2 14,219 7.1 13,276 6월 14,122 35.6 10,418 1.3 10,286 7월 15,501 56.3 9,915-1.3 10,044 8월 15,388 61.2 9,546-6.0 10,153 9월 16,225 33.1 12,189 8.2 11,266 10월 34,113 46.8 23,244 34.3 17,309 11월 20,888 15.6 18,072 78.6 10,118 12월 - - 24,813 61.2 15,395 계 230,073 38.5 190,972 18.8 160,687 태국은 11월 전년 동기 대비 15.6% 증가한 20,888명이 방한함. <표 15 참조> 드라마, 아이돌 콘서트 등으로 한국관광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가 계속되고 있고, 한 국의 겨울을 즐기려는 태국인 증가로 두 자리수 증가세를 이음. 6. 말레이시아 <표 16> 방한 말레이시아관광객 현황 (단위 : 명, %) 월 2010 10/ 09 증감 2009 09/ 08 증감 2008 1월 4,559-32.1 6,714-19.5 5,616 2월 7,483 68.2 4,450-36.3 6,992 3월 8,333 35.4 6,155-2.4 6,309 4월 11,591 34.7 8,608 6.9 8,052 5월 7,379 36.1 5,420-31.9 7,958
16 한국 관광시장 동향 월 2010 10/ 09 증감 2009 09/ 08 증감 2008 6월 7,151 31.4 5,443 16.7 4,666 7월 5,019 41.0 3,559-22.9 4,619 8월 5,027 28.5 3,913-16.2 4,672 9월 8,443 50.4 5,615-11.7 6,360 10월 9,609 40.8 6,826-7.9 7,410 11월 16,474 90.9 8,629 16.0 7,439 12월 - - 14,773 8.1 13,661 계 91,068 39.4 80,105-4.4 83,754 말레이시아는 11월 전년 동기 대비 90.9% 증가한 16,474명 방한함. <표 16 참조> 가을, 겨울 등 본격적인 계절관광 시즌의 돌입과 11월 1일부터 아시아 최대 중저가 항공사인 AirAsia의 주7편 취항으로 대폭 증가함(관광목적 방한객 105% 증가). 7. 싱가포르 <표 17> 방한 싱가포르관광객 현황 (단위 : 명, %) 월 2010 10/ 09 증감 2009 09/ 08 증감 2008 1월 5,368-16.4 6,418 28.0 5,016 2월 5,798 47.0 3,943-35.6 6,123 3월 7,409 15.7 6,404-3.1 6,609 4월 8,732-3.1 9,016 29.6 6,955 5월 8,654 34.2 6,450-21.8 8,248 6월 11,454 61.8 7,081-13.2 8,159 7월 5,714 46.0 3,915-26.9 5,358 8월 5,851 29.1 4,533-9.9 5,031 9월 7,329 10.1 6,656 0.4 6,632 10월 10,351 20.4 8,598 4.5 8,230 11월 12,606 7.3 11,750 13.8 10,326 12월 - - 21,858 13.4 19,273 계 89,266 19.4 96,622 0.7 95,960 싱가포르는 11월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한 12,606명이 방한함. <표 17 참조> 싱가포르의 높은 경제성장으로 해외여행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한류와 쇼핑관 광 매력 등으로 방한관광 수요도 지속 증가해 2010년 중 가장 많은 방한객을 기록함. 주 방한층은 30~40대이나 20대의 방한이 +27.2%로 대폭 증가함.
2010년 11월 관광객 입출국 및 관광수입 지출 동향 17 8. 호 주 <표 18> 방한 호주관광객 현황 (단위 : 명, %) 월 2010 10/ 09 증감 2009 09/ 08 증감 2008 1월 8,431 22.1 6,904 8.4 6,368 2월 5,957 25.2 4,759-2.7 4,889 3월 12,079 23.6 9,774 47.8 6,613 4월 9,643 20.9 7,978-14.4 9,317 5월 10,105 35.8 7,440-10.0 8,267 6월 10,309 22.8 8,395-13.8 9,737 7월 9,025 30.4 6,919-13.6 8,012 8월 8,551 8.4 7,886 7.7 7,324 9월 11,108 10.0 10,100-15.1 11,895 10월 10,388 3.8 10,012 25.5 7,976 11월 7,643-11.7 8,654 34.9 6,415 12월 - - 10,332 10.8 9,325 계 103,239 16.2 99,153 3.1 96,138 호주는 11월 전년 동기 대비 11.7% 감소한 7,643명이 방한함. <표 18 참조> 구미행 호주인의 한국 스톱오버 수요는 꾸준하나 국내 호텔객실 확보난과 한국인 해 외여행 수요 증가(10월 호주방문 한국인 40.7% 증가)로 관광목적 방한객이 18.9% 감 소하며 전체 방한객도 두 자리수 감소함. 9. 인 도 <표 19> 방한 인도관광객 현황 (단위 : 명, %) 월 2010 10/ 09 증감 2009 09/ 08 증감 2008 1월 6,026 9.1 5,522-3.6 5,729 2월 5,439 7.0 5,082-3.6 5,273 3월 6,810 1.8 6,687 11.1 6,021 4월 7,155 19.6 5,980-5.0 6,292 5월 8,318 38.2 6,018-9.0 6,610 6월 8,988 50.3 5,980-2.2 6,112 7월 8,094 39.3 5,812-6.4 6,209 8월 8,490 35.9 6,246-1.5 6,339 9월 7,289 1.9 7,151 17.0 6,112 10월 8,234 32.1 6,234-6.9 6,696 11월 6,023-5.6 6,381 3.9 6,139 12월 - - 5,686 1.6 5,598 계 80,866 20.5 72,779-0.5 73,130
18 한국 관광시장 동향 11월에는 전년 동기 대비 5.6% 감소한 6,023명이 방한함. <표 19 참조> 비즈니스교류는 지속(상용목적 47% 증가)되고 있으나, 승무원(선원 포함)이 35% 감 소하면서 전체적으로도 감소함. 10. 중 동 <표 20> 방한 중동관광객 현황 (단위 : 명, %) 월 2010 10/ 09 증감 2009 09/ 08 증감 2008 1월 3,954 21.8 3,246-27.3 4,463 2월 3,955 10.1 3,591-17.1 4,332 3월 5,293 42.9 3,703-25.3 4,955 4월 5,632 55.5 3,623-18.9 4,469 5월 5,157 34.9 3,823-17.1 4,609 6월 6,045 55.0 3,901-16.9 4,695 7월 6,714 63.8 4,100-30.2 5,875 8월 6,299 30.1 4,841 0.5 4,816 9월 5,575 30.6 4,270 4.0 4,105 10월 6,938 20.4 5,764 12.9 5,107 11월 7,294 51.2 4,823 22.3 3,942 12월 - - 3,930 5.2 3,736 계 55,562 36.0 49,615-10.0 55,104 중동은 11월 전년 동기 대비 51.2%가 증가한 7,294명이 방한함. <표 20 참조> 비즈니스 교류 증대, 소비심리 회복, 한류 등 한국에 대한 관심 확산으로 두 자리수 성장을 지속하고 있음, 주 방한층은 30대와 남성임. 11. 미 국 <표 21> 방한 미국관광객 현황 (단위 : 명, %) 월 2010 10/ 09 증감 2009 09/ 08 증감 2008 1월 43,065 0.3 42,950 5.4 40,734 2월 41,077 0.7 40,772 2.0 39,969 3월 54,610 6.6 51,251 4.1 49,218 4월 59,616 13.4 52,578-4.7 55,179 5월 59,780 6.9 55,945-2.3 57,243 6월 64,412 9.5 58,832-0.9 59,371
2010년 11월 관광객 입출국 및 관광수입 지출 동향 19 월 2010 10/ 09 증감 2009 09/ 08 증감 2008 7월 59,443 5.4 56,395 0.8 55,962 8월 56,377 0.9 55,877 9.4 51,090 9월 56,304 19.2 47,219-5.8 50,146 10월 63,956 7.3 59,591-1.8 60,698 11월 49,082 10.7 44,346 1.2 43,802 12월 - - 45,571-2.4 46,671 계 607,722 7.4 611,327 0.2 610,083 미국은 11월 전년 동기 대비 10.7% 증가한 49,082명이 방한함. <표 21 참조> 미국 경기의 회복으로 방한관광이 증가한 것으로 봄. 주 방한층은 30~40대이며, 11월 에는 특히 승무원(선원 포함)의 증가(+31%)가 두 자리수 증가에 영향을 미침. 12. 캐나다 <표 22> 방한 캐나다관광객 현황 (단위 : 명, %) 월 2010 10/ 09 증감 2009 09/ 08 증감 2008 1월 8,776 0.9 8,697 19.1 7,302 2월 8,503 10.0 7,729-1.9 7,876 3월 10,001-1.9 10,192 16.8 8,723 4월 10,708 13.2 9,462 9.1 8,671 5월 10,883 17.3 9,280-3.3 9,599 6월 8,962 17.3 7,637 0.0 7,638 7월 11,314 19.2 9,495-9.0 10,430 8월 11,374 2.8 11,060 8.0 10,237 9월 11,036 30.1 8,480-2.3 8,676 10월 11,856 5.5 11,240 18.1 9,521 11월 9,845 22.9 8,008 7.2 7,470 12월 - - 7,969 1.1 7,879 계 113,258 11.8 109,249 5.0 104,022 캐나다는 11월 전년 동기 대비 22.9% 증가한 9,845명 방한함. <표 22 참조> 항공사의 할인율 제공, 모국방문 및 중국계 스탑오버 관광객 증가의 그리고 승무원 입국객의 증가로 크게 늘어남.
20 한국 관광시장 동향 13. 프랑스 <표 23> 방한 프랑스관광객 입국 현황 (단위 : 명, %) 월 2010 10/ 09 증감 2009 09/ 08 증감 2008 1월 4,666 1.1 4,614 3.8 4,445 2월 4,252 0.1 4,249 7.3 3,960 3월 5,140-0.7 5,176 7.1 4,831 4월 5,891 5.0 5,609 10.7 5,068 5월 5,728 16.5 4,916 3.8 4,736 6월 5,247 13.0 4,643-6.7 4,978 7월 6,208 17.5 5,284-12.1 6,009 8월 6,893 14.7 6,012 8.1 5,562 9월 5,248 17.3 4,474-7.7 4,849 10월 6,893 8.6 6,349 6.8 5,945 11월 5,528 0.8 5,485 14.5 4,789 12월 - - 4,615 0.0 4,617 계 61,694 8.6 61,426 2.7 59,789 프랑스는 전년 동기 대비 0.8% 증가한 5,528명이 방한함. <표 23 참조> 피한여행 선호와 경기회복 지연으로 전년과 비슷한 방한수요를 기록함. 14. 독 일 <표 24> 방한 독일관광객 입국 현황 (단위 : 명, %) 월 2010 10/ 09 증감 2009 09/ 08 증감 2008 1월 7,643-5.6 8,098 13.2 7,155 2월 6,486-25.4 8,691 40.6 6,183 3월 10,378 6.2 9,772 23.0 7,944 4월 8,179 0.6 8,134 3.9 7,827 5월 8,073 6.2 7,602 2.8 7,397 6월 7,877 4.6 7,527 2.2 7,363 7월 8,018 4.5 7,673 4.8 7,323 8월 8,095 3.3 7,839 4.4 7,509 9월 8,382 7.4 7,803-9.2 8,594 10월 10,362 6.3 9,745 6.4 9,156 11월 8,651 6.4 8,128 1.9 7,974 12월 - - 6,679-6.3 7,130 계 92,144 1.2 97,691 6.7 91,555
2010년 11월 관광객 입출국 및 관광수입 지출 동향 21 독일은 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한 8,651명이 방한함. <표 24 참조> 경제가 회복되며 방한여행 수요도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 특히 스톱오버 및 트랜짓투어의 적극적 프로모션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음. 15. 영 국 <표 25> 방한 영국관광객 입국 현황 (단위 : 명, %) 월 2010 10/ 09 증감 2009 09/ 08 증감 2008 1월 7,521-8.6 8,225 20.5 6,827 2월 6,470-12.3 7,381 10.7 6,670 3월 8,782-21.2 11,151 35.8 8,213 4월 9,356 27.2 7,353-1.0 7,430 5월 8,003 9.6 7,299 4.6 6,975 6월 7,423 15.2 6,444-3.3 6,662 7월 7,563 8.5 6,973-0.6 7,013 8월 8,555 16.1 7,366 0.0 7,368 9월 8,219 20.8 6,801-1.1 6,879 10월 10,494 21.7 8,626-6.0 9,175 11월 9,026 21.2 7,448 4.3 7,141 12월 - - 6,098-8.5 6,661 계 91,412 7.5 91,165 4.8 87,014 영국은 전년 동기 대비 21.2% 증가한 9,026명이 방한함. <표 25 참조> 대규모 크루즈의 한국기항 일정 증가와 영국 아웃바운드 비즈니스 여행객 증가에 기 인함. 관광목적 방한객(+15%)과 상용목적(+40.5%), 50대(+23%)와 60대 이상 (+122%) 방한객의 증가가 두드러짐. 16. 러시아 <표 26> 방한 러시아 관광객 입국 현황 (단위 : 명, %) 월 2010 10/ 09 증감 2009 09/ 08 증감 2008 1월 10,873-7.9 11,806-0.8 11,904 2월 8,674-2.0 8,854-7.0 9,522 3월 10,597 3.3 10,257-7.5 11,094
22 한국 관광시장 동향 월 2010 10/ 09 증감 2009 09/ 08 증감 2008 4월 11,011 8.1 10,190-18.7 12,537 5월 14,063 22.7 11,457-4.3 11,970 6월 15,969-5.1 16,834 43.3 11,748 7월 14,917 47.6 10,108-15.3 11,928 8월 13,073 28.3 10,193-11.0 11,459 9월 10,723 22.7 8,736-12.3 9,966 10월 16,069 60.5 10,009-7.2 10,790 11월 12,790 30.2 9,826-14.0 11,420 12월 - - 18,784 56.5 12,004 계 138,759 17.3 137,054 0.5 136,342 러시아는 전년 동기대비 30.2% 증가한 12,790명이 방한함. <표 26 참조> 러시아 실물경제 회복에 의한 관광심리가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한-러 수교 20주년 기념행사, 고려인 방한프로그램 등 양국 간 활발한 교류로 방한객이 증가함.
2011년 1월 방한관광 업계모니터링 요약 23 2011년 1월 방한관광 업계모니터링 요약 동 자료는 국내외 관광업계(여행사, 항공사)의 동향을 요약한 자료입니다. 1. 인바운드 가. 모객전망 일 본 - 엔고현상과 한류열풍의 지속, 하네다 국제터미널 확장에 따른 한-일 노선 증대 그 리고 일본인 단체의 중국여행 기피 등은 여전히 일본인 방한관광의 긍정적인 요인 이며, 그밖에 방학과 코리아그랜드세일(1.20~2.28) 등도 방한시장의 긍정 요소임. - 한편 북한의 연평도포격(11.23)과 사격훈련(12.20) 등 남북 긴장관계에 관한 언론보 도가 계속되며, 안전에 민감한 일본인관광객이 방한관광을 연기하거나 취소하고 신 규 예약이 둔화되는 등 일본인 방한관광 열기가 급격히 냉각됨. 그러나 지난해 1월 은 영세율이 폐지되며 호텔가격이 올랐고 환율변동 등으로 2010년 중 가장 적은 수 의 일본인이 방한했던 바, 금년 1월 일본시장은 전년 동월과 비슷한 규모(±2%)일 것으로 예상됨. - 구제역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는데, 이에 따른 방한객 추가 감소가 있을 수 있음. 중화권 -1월 중국인 방한관광은 추운 날씨로 방한관광 수요가 적은 시기이며, 최근 중국인 아웃바운드 관광에서 발생한 여객기 추락, 대만에서 태풍으로 고립, 미국여행 중 사 망 등의 사고 발생으로 중국인들이 해외여행에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가운데, 연평 도 포격에 따른 남북 정세 불안이 방한단체 취소 및 기피로 나타나고 있음. 또한 중 국세관의 면세품 부가가치세 규정 강화로 쇼핑관광 상품 수요에 영향을 미칠 것으 로 예상되고, 금년 춘절은 2월에 있어 1월의 방한객수는 최근 증가세보다 다소 낮은 약 20% 증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됨. - 대만은 한국 상품의 가격경쟁력과 동계관광 매력으로 불안요소가 해결되면 방한수
24 한국 관광시장 동향 요가 회복될 전망이나, 현재로서는 예약 취소, 신규예약 둔화를 보이고 있고, 또한 태권도 관련 반한감정 등이 완전 해소되지 않은 점을 고려할 때 약 20% 정도 감소 할 것으로 예상됨. - 홍콩의 경우 일본엔화 강세로 한국이 주목받고 있고, 겨울 스키관광과 쇼핑목적지로 서 한국관광에 관심이 높으나, 남북정세 불안으로 인한 예약감소로 약 5% 감소할 것으로 봄. 동남아 - 동남아 국가들은 본격적인 동계시즌에 접어들며 스키 등 겨울관광을 즐기려는 수요 가 있음. - 태국은 자국의 정치적인 안정을 토대로 해외여행 성수기를 맞아 한국의 겨울관광에 관심이 높으나 남북 긴장감에 대한 우려로 전년 1월 대비 약 20% 증가에 그칠 것으 로 전망. - 싱가포르는 쇼핑과 스키관광을 즐길 수 있어 한국관광에 관심이 높은 반면 여행지에 서의 안전에 대한 의식이 높아 전년 1월 대비 약 15%의 감소를 기록할 것으로 봄. - 말레이시아는 2010년 11월부터 저가항공 Air Asia의 취항과 이에 따른 방한상품의 다양화 이외에, 1월 중순 1,000명 규모의 대형 인센티브 방한 등으로 50% 정도의 높 은 성장을 예상함. - 중동지역 국가들은 계절요인으로 방한관광 관심이 낮은 시기이나, 한국관광에 대한 인지도가 올라가고 있으므로 30% 정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 구미주 - 미국시장에 있어 동절기는 비수기이며, 미국 경기침체 및 환율하락의 지속과 남북간 긴장감이 방한여행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특히 최근 증가를 지속하던 연고시장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여 전년 1월 대비 약 2% 증가가 예상됨. - 캐나다시장은 계절적으로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지역의 상품판매가 저조한 시기이 고, 연평도 사건으로 인한 불안감으로 전년 1월 대비 약 10% 감소할 것으로 봄. - 유럽인들은 동절기에 피한여행을 선호하여 아시아시장에서는 태국, 베트남 등이 인 기임. 또한 한국인의 해외여행 증가로 한국 스톱오버 여행객에 영향을 미치고 있고, 연평도 사건에서 비롯한 불안감으로 방한시장이 위축됨. 또한 폭설, 한파, 홍수 등 자연재해도 방한객 감소에 영향을 미처, 그 중 독일은 약 30% 감소, 프랑스는 약
2011년 1월 방한관광 업계모니터링 요약 25 5% 감소, 영국과 러시아는 각각 5% 증가, 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 호주달러 강세로 호주인들의 해외여행이 증가하고 있으나, 한국인 호주여행 증가로 유럽행 호주인 스톱오버 여행객이 감소하고, 남북 긴장 상황으로 방한관광에 대한 우려감이 높아 전년 1월 대비 15% 감소할 것으로 보임. 종 합 - 남북 정세 불안, 한파의 악재 속에서도 스키 등 겨울관광을 선호하는 동남아 시장과 한류와 쇼핑을 즐기려는 중국시장의 증가 그리고 주 시장 일본의 증가세 유지 등으 로 전체 방한객은 소폭 증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됨. 단, 서울시내 호텔객실 요금 인상, 연평도 사건과 관련한 방한관광 안전의 우려감이 방한여행 수요에 영향을 미 처 1월은 약 3%의 성장에 머무를 것으로 예상됨. 나. 상품동향 - 일본시장은 하네다공항 출발 상품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한류스타 관련 상품, 음식상품, 쇼핑상품, 파워스폿상품, 지방주유상품 등 테마상품도 인기가 있음. 한편 저가상품에 대한 관심도 지속적으로 높음. - 중화권은 기업 인센티브 및 FIT 증가세 지속. 쇼핑관광, 스키관광이 주를 이루고 있 고, 겨울방학을 맞은 학생여행 단체가 있음. 기타 단기 테마파크 상품, 가족단위 고 품질 상품에 대한 수요도 있음. - 동남아시장은 스키 등 눈 체험상품에 이어 쇼핑상품이 주류를 이루고, 방학을 맞은 학생 및 가족단위 상품 등이 있음. - 구미주시장은 가족친지 방문, 재외동포 방한관광, 제주도, 온천, 템플스테이, 스톱오 버상품 등이 주류임. 다. 애로사항/건의사항 - 남북 긴장 상황으로 예약 취소가 있으며, 신규예약이 적음. - 북한의 연평도 포격, 한국의 사격훈련 등 한반도 정세 불안에 대한 해외 언론보도로 방한관광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감이 큰 바, 방한관광 안전성 홍보를 비롯한 다양한 한국관광 홍보가 요청되고 있음. 특히 춘절 기간 원활한 방한객 유치를 위해서 남 북 긴장관계의 빠른 해결을 희망함.
26 한국 관광시장 동향 - 구제역 확산 지속 및 조류인플루엔자(AI)의 확산에 따른 방한 기피 우려감. - 국민 해외관광객의 증가로 항공좌석 확보가 어려운 노선이 있음. - 유류대 인상과 호텔 객실료 인상으로 전체 여행비용 인상이 예상됨. -FIT 시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바, FIT용 가이드북 등 홍보용 자료 지원 요청 2. 아웃바운드 - 2008년과 2009년에 각각 -10%, -21% 감소를 기록했던 국민해외여행시장이 2009년 말부터 회복되기 시작해 2010년에는 31% 증가함. - 금년에도 성장세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특히 1월은 방학 및 명절(2월 초) 전 상대적으로 저렴한 여행상품 가격 등으로 전년 1월 대비 약 20% 증가할 것으로 예 상됨. - 국민해외여행객이 지속 증가하고 있는데 이는 최근 환율변화에 따른 상품가격의 변 동이 크지 않고, 저가 교통수단(선박, 저가항공)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 석됨. - 계절 영향으로 동남아(태국, 필리핀이 주류), 일본(설원상품, 온천), 중국 등이 인기임.
세계 관광시장 동향 2010년 12월 일본 관광시장 동향 1. 주요 경제 사회 동향 일본 11월 수출 9.1% 증가, 내년도 성장률 1.5% 전망 - 일본의 지난달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9.1% 증가했다고 일본 정부가 22일 밝힘. 일 본 재무성은 이날 11월 수출 규모가 5조 4천억 엔(644억 달러)으로 전년 동월대비 9.1% 증가. 일본의 수출은 12개월 째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음. - 지역별로는 중국에 대한 일본의 지난달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8.3% 증가했으며 미국과 유럽연합(EU)에 대한 수출은 각각 1.2%와 10.1% 늘어남. - 일본 정부가 내년도 경제성장률을 1.5%로 전망, 21일 요미우리신문 등에 따르면 일 본 정부는 내년도 국내총생산(GDP) 실질 성장률을 1.5%로 예상, 일본 내각부는 지 난 6월 내년도 성장률 전망치를 2.0%로 제시했으나 친환경차 보조금 중단 등으로 판매가 급감하는 등 수요가 줄어 내년도 성장률이 감소할 것으로 내다봄. 2010년 10월 도호쿠( 東 北 )지방 경기 동향 - 도호쿠( 東 北 )지방의 금년 10월 경기 동향 조사에 의하면, 기업의 경기를 나타내는 경기 동향지수(DI)는 28.5로, 전월에 비해 1.9포인트 떨어져, 악화는 3개월 째 연속 이어짐. - 업종별로는 전 10개 업종 안에, 6.9포인트 하락한 소매상(25.7)과 3.3포인트 떨어진 서비스(27.0) 등 여섯 개 업종이 하락하고, 부동산(34.7)과 운수 창고(29.2) 등 네 개 업종은 개선됨. 규모별로는 대기업(30.7)이 1.8포인트, 중소기업(28.0)은 2.0포인 트, 소규모기업(25.4)은 1.4포인트 하락함. - 장래 전망은 3개월 후 30.8, 6개월 뒤 30.9로 6개월 뒤까지는 보합상태로 예상. 1년 뒤는 34.7포인트로 개선 예상전망이 나옴. - 조사기관은 소비부진이 이어지고, 소매와 서비스 등이 크게 악화되었으며, 엔고의 영향이 제조업에 미친 것이 눈에 띈다. 장래 경기 전망이 더욱 불투명하다. 고 분석함. 일본인 해외유학생 급감 문부성 해외로 나가야 - 초 중 고등학교부터 대학에 이르기까지 해외유학 중인 일본 학생이 지난 2008년 66,833명으로, 전년대비 기록적인 수준인 11%나 급감한 것으로 집계.
28 세계 관광시장 동향 - 일본 문부성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의 자료를 바탕으로 한 조사 결과를 이같 이 내놓고 이는 경제침체와 일본 국민의 내향적 시야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일본이 국제적인 시야를 갖춘 인재를 기르려면 해외 유학이 필요하다 고 밝힘. - 이 조사에 따르면 가장 인기 있는 해외유학 대상국은 미국으로 29,264명으로 집계됐 으나 전년 대비 14% 감소한 것. 2위국 중국에서 10% 줄어든 16,733명이, 3위국 영 국에서는 무려 22% 감소한 4,465명이 유학 중. - 한편 일본에 있는 외국인 유학생 수는 2010년 5월1일 기준, 2009년보다 7% 늘어난 14만1,774명으로 4년 연속 증가하여 최대 기록을 세움. 이 가운데 중국인 유학생은 9% 증가한 86,173명으로 가장 많았고, 한국인 유학생은 3% 늘어난 20,202명으로 2위 를 차지. 대형연휴 분산화 실시검토 - 관광청은 지역별로 대형연휴를 나누어 쉬는 휴가분산화 에 대해 내년 3월까지 수정 안을 만들 방침. 현행안은 전국을 5개 블럭으로 나누어 봄과 가을 각각 5일 연휴를 만들어 블럭별로 다른 날짜에 쉬도록 하는 것인데, 수정안은 지역을 5개 블럭에서 좀 더 줄이고, 다른 날짜에 쉬는 것도 가을로만 한정하는 방향으로 검토 중. - 관광청은 내년 통상국회에서 휴가분산화를 위한 국민 휴일법 개정안 제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내각부 여론조사에 따르면 반대가 56.1%에 달하고, 국토교통성장관도 서둘러 할 필요가 없다며 신중한 자세를 드러냄. 휴가분산화, 찬성 24%/반대40%/모름36% - 재단법인 경제홍보센터 자료에 의하면, 휴가분산화제도의 도입에 관한 의견조사 결 과 찬성 이 24%, 반대 가 40%, 모름 이 36%라는 결과임. 휴가분산화가 도입된 경우 의 여행의향에 대해서는 국내여행을 더 많이 하게 될 것인가라는 질문에 예 가 20%, 아니오 가 26%였으나, 잘 모르겠음 이 54%로 반수 이상을 차지하는 등, 휴가 분산화에 대해서 구체적인 이미지가 없는 결과를 보임. - 조사는 9월 16일부터 27일까지 실시. 유효답수는 2,093명. 회답자 중 남성은 893명 (42.7%), 여성은 1,200명(57.3%)으로 거주지별로는 3대 대도시권이 1,582명(75.6%), 지방권이 511명(24.4%)이었음. - 휴가분산에 찬성하는 이유로서는 교통정체와 관광지의 혼잡이 완화되어 가 86%로 압도적. 이 외에 여행경비가 저렴해짐 이 39%, 관광 관련 사업에 경제효과가 있음 이 38%임. - 반면, 반대 이유로서 휴가지역이 다른 가족과 친구를 만나기 어려움 이 70%를 차지
2010년 12월 일본 관광시장 동향 29 하고, 이어 전국 각지의 사업소와 공장, 거래처와의 연계가 어렵게 되어 기업 활동 에 지장을 초래 가 56%. 국민의 축일에 대한 의의가 옅어짐 이 53%임. - 장기연휴 취득 의무화에 대해서는 찬성 이 55%, 반대 가 13%, 잘 모름 이 32%였음. 젊은 세대일수록 찬성 이 높아 29세 이하에서는 72%나 달함. (출처 : 여행통신, 2010.12.1) 2. 관광 정책 및 업계 동향 관광정책 및 유치활동 일본정부, 관광관련에 보정예산 13억 4200만 엔 결정 - 일본정부는 2010년도의 보정예산으로 관광관련 예산에 총액 13억 4200만 엔을 결정 함. 국내관광활성화를 위한 체재형 관광의 가속 등 에 8억 4200만 엔, 외국인 관광 객의 이동 편리를 위한 언어 장벽 해소 에 5억 엔을 투자함. - 관광청은 역과 공항 등의 교통거점부터 주요관광지 등의 목적지까지의 여정에 전자간 판 등 안내표지와 차량 내 방송, 버스 정류소의 넘버링 등 다양한 수단을 활용할 예정. -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한 체재형 관광의 가속 등 에 예정된 예산 중 휴가분산화 보 급, 계발에 3000만 엔을 산정. 휴가분산화에 대한 국민 의식을 높이는 동시에 시책 의 의의, 효과에 관해서 이해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심포지엄과 조사를 실시키로 함. - 새로운 여행 수요의 창출에 관한 여행상품의 조성에는 3억 엔을 산정. 지역 등의 발 안에 기초하여 새로운 여행수요를 환기하고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는 여행상품을 시 험적으로 조성하여 관계자와 참가자에 대해서 재방문 의향과 소비액 등의 경제효과 를 조사하여 효과검증을 행함. 예를 들면, 스포츠 이벤트 후의 체재촉진과 평일과 비수기 대책, 젊은 층의 수요환기를 위하여 노력할 예정. - 또, 체재형 관광지의 조성에는 6200만 엔을 산정하여 2박 3일 이상의 체재형 관광이 가능한 지역의 관광권 을 조성하고 복수의 마을과 현을 넘나드는 광역 범위의 매력 있는 관광지 조성을 행함. - 반면, 자동차 교통국은 관광지에서 전기자동차에 의한 공공교통의 클린화 촉진사 업 으로서 4억 5천만 엔을 산정. 전기자동차가 환경 성능은 뛰어나더라도 도입 비용 과 충전시설 등의 제약으로 공공교통으로의 도입이 어려우므로, 관광지 등에서 전기 자동차(전동 버스, EV택시)를 활용한 의욕적인 사업전개를 하는 사업자 등을 지원
30 세계 관광시장 동향 함으로써 공공교통의 클린화와 관광지역 진흥 등을 촉진하는 취지임. - 구체적으로, EV를 활용한 의욕적인 사업전개를 행하는 운송사업자를 대상으로 지역 관광 진흥에 기여하는 EV활용 사업계획을 모집하고, 외부 전문가의 평가로 우수한 계획 책정자를 지원하는 것. 예를 들면, 관광지 등 EV도입 촉진과 연계한 사업전개 와 관광시설 등과 연계한 EV 활용 등을 상정하고 있음. 철도카드 1장으로 JR과 주요사철 상호이용 검토 -JR서일본 및 JR동일본 등 JR 각 사와 칸사이, 수도권, 나고야권, 큐슈의 주요 사철은 각각 발행하는 10종류의 IC카드 승차권의 상호이용을 검토. 연내 검토회를 발족시키 고 2013년 봄부터 상호 이용을 개시한다는 방침. 10종류의 IC카드 승차권 중 1장만 가지고 있으면 출장 및 여행 시 교통기관 이용이 편리해져 편의성이 비약적으로 향 상될 것으로 전망. -IC카드 승차권은 기본적인 기술사양이 같아 발행하는 회사 및 단체가 합의하면 상 호이용이 가능. 단, 참가하는 철도회사 및 버스회사별로 시스템 개선비용이 필요하 기 때문에 일부 소규모 경영의 버스회사 등이 상호이용의 확대에 소극적이었으나, IC카드 승차권의 보급에 따라 편의성 향상을 위해서는 피할 수 없다는 게 업계의 판단. 의료체재비자, 6개월로 연장, 3년 내에는 몇 번이고 재입국 가능 - 일본정부는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위해 외국인을 위한 의료체재비자 의 개요를 확 정함. - 체재기간은 현행 단기비자(관광비자)가 최대 90일인데 반해, 의료체재비자는 6개월 로 하며 1번 비자를 취득하면 3년간 몇 번이고 출입국이 가능함. - 의료관광을 통한 외국인의 장기체재 유도로 경제적 파급효과를 얻겠다는 것이 목적 으로 2011년 1월부터 실시함. 카지노 실현, 지자체 활발히 활동, 합법화 과제 - 카나가와, 와카야마, 오키나와 3개 현 및 오사카부가 올해 5월 카지노 엔터테인먼트 연구회 를 발족하여 카지노 산업 실현을 위해 힘을 쏟고 있음. - 카지노 의원 연맹에서는 카지노의 합법화를 위해 7월 회장사안( 私 案 )을 발표했으며 내년 국회에서 카지노 합법화법안 상정을 건의할 예정. 수용태세 정비를 위한 평가시스템 구축 - 관광청은 지자체가 인바운드 수용태세를 정비해 가기 위한 평가시스템 구축을 진행 중. 숙박시설 및 관광시설, 관광안내소, 공공교통기관 등을 대상으로 평가항목을 만
2010년 12월 일본 관광시장 동향 31 들어 지자체가 자체점검이 가능토록 함. 최종 정리는 내년 3월 예상. - 10~12월 기간에 지방운수국을 주체로 전국 10군데에서 모니터에 의한 조사를 실시. 대상지역은 삿포로시, 센다이시, 코베시, 히로시마시, 후쿠오카시, 오키나와현 남부 등으로 조사원은 1개 지역에 약 10명 정도로 구성하여 영어, 중국어(간체, 번체), 한 국어의 4개 언어로 안내표시 등을 점검. - 구체적으로는 접근편의성과 결제 환경으로 구분하고, 신용카드 및 환전 대응, 인터 넷 이용환경, 시설 내 외국어 표기, 외국어 대응 스텝 배치 등을 평가. 칸사이 지역, 산업관광으로 중국 인바운드 유치 - 오사카상공회의소와 칸사이 지역의 각 지자체, 칸사이 국제공항은 12월 13일부터 17일까지 중국의 여행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산업관광 팸투어를 실시. 칸사이 지역만이 가지고 있는 특색을 살려, 환경 및 최신기술을 테마로 코베 바이오가스, 쿠리코피 아 코베공장, 의료기관 등을 시찰. 식품 샘플 제조체험 및 코베 루미나리에도 견학. - 이번 팸투어는 관광청이 추진하는 비짓 재팬 사업의 일환으로, 일본으로의 시찰여행 을 취급하는 북경의 여행사 5개사가 참가. 산업관광 뿐 아니라 시험적으로 의료관광 의 팸투어도 실시예정. 홋카이도( 北 海 道 ), 삿포로( 札 幌 )시 콜센터 한국어 및 중국어 대응 개시 - 홋카이도 삿포로시는 시정과 이벤트 전화 문의에 응하는 콜센터에 일본어와 영어서 비스에 더하여 12월부터 한국어와 중국어로도 대응을 시작. - 한국어 및 중국어 서비스는 도내에서 이번이 처음이며, 관광객과 거주자가 모국어로 삿포로의 정보를 얻어 안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함. - 한국어 및 중국어 오퍼레이터를 채용하기 위해 연간 약 370만 엔 예산을 투자. - 시에 의하면 콜센터에는 작년도 약 12만 건의 문의가 있었지만 영어로의 대응은 극 히 저조한 편이며, 숙박한 외국인 관광객의 약 8할이 한국과 중국어권이 차지해 문 의의 잠재적인 수요가 크다고 판단함. - 시는 또한 한국어 중국어 영어로 전화번호 등을 적은 광고지를 각각 7천 매씩 만 들어 호텔과 관광안내소, 구청 등에 홍보하고 있음. 연중무휴인 시 콜센터 운영시간 은 한국 중국어의 문의는 오전9시~오후5시이며 일본어와 영어는 종전과 같이 오전 8시~오후 9시임.
32 세계 관광시장 동향 항공업계 동향 스타플라이어 칸사이공항 출발 차터편 운항 - 스타플라이어(7G)는 2011년 2~3월에 칸사이공항 출발 서울, 부산 노선의 차터편을 총 8편 운항할 계획이라고 발표. 스타플라이어는 2012년 이후 국제정기편 취항을 목 적으로 키타큐슈 발착에 이어 칸사이공항에서도 차터편을 운항함으로써 실적을 쌓 겠다는 의도. - 차터편은 서울노선을 2월에 4편, 3월에 2편으로 총 6편, 부산노선을 3월에 2편 운항 할 계획으로, 기재는 A320형(144석) 단일클래스로 구성. 스타플라이어는 한국의 저 가항공사인 제주항공의 일본지구 총대리점을 맡아 업무를 수행하는 등 국제선 정기 편 취항을 위한 준비 중. 전신 투명검사, 일본 국내공항도 도입(국토교통성 방침) - 항공기 탑승자의 전신을 투시하여 불심물의 유무를 조사하는 보디스캐너 에 관해 국토교통성은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 것을 조건으로 국내의 공항에도 도입하는 지 침을 12월 중에 개정할 방침임. - 금속탐지기의 보조적인 역할을 기대하지만, 실제로 검사를 하는 항공회사 측으로부 터는 고액인 기기의 비용부담 등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음. - 국토교통성은 7~9월에 나리타공항에서 5기종의 스캐너로 실증 실험을 실시하지만, 이용자로부터는 불쾌감을 표현하는 반응이 적었던 점으로부터 국내에서도 도입은 가능하다고 판단함. - 지침으로는 스캐너를 2차적인 추가검사의 수단으로 정의내리고 채용할지 안할지는 항공회사의 판단에 맡김. - 도입한 경우, 금속탐지기에 걸린 사람이나 항공회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사람에게 만 사용하며, 탑승자는 직원의 접촉검사와 스캐너의 검사 중 선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임. (출처 : 아사히신문, 2010.12.9) 아시아나 항공 정기편 증편(주 5회~주 7회, 계절 한정으로 매일 운항) - 아시아나 항공은 2011년 1월 17일~2월 20일, 서울-오키나와 나하 간의 정기편을 주 5편부터 주 7편으로 증편함. - 매일 운항은 이번이 처음으로 1월 13일~2월 5일은 부산-나하 간에서도 차터편을 운항할 계획으로, 겨울철 한국으로부터의 관광수요에 대응할 예정.
2010년 12월 일본 관광시장 동향 33-11월에 주 3편 운항을 주 5편으로 증편하고 있으나, 1월부터는 더 늘릴 예정. - 한국에 비교해 겨울철 기온이 따뜻한 오키나와에서 골프나 관광을 즐기는 여행객이 증가하고 있지만 현 주민의 한국으로의 여행수요가 과제임. - 아시아나항공은 현 주민대상으로 한국의 매력을 어필하는 것으로 양방향의 여행객 수를 증가시켜 향후 증편체제의 안정화를 도모할 예정임. (출처 : 오키나와 타임즈, 2010.12.16) 여행업계 동향 HIS 연말연시 해외여행 예약 약 4.4% 증가 -HIS가 발표한 연말연시(10.12.23~11.1.3) 해외여행동향에 따르면 해외여행 및 항공 권 예약자수가 전년 동기대비 4.4% 증가(12월 1일 현재). 하와이, 괌, 사이판 등 비 치리조트가 두 자리수 증가세를 보였고, 특히 발리가 33% 증가. - 예약자수가 가장 많은 곳은 서울이며 호놀룰루, 괌이 그 뒤를 이음. 한편 최근 국제 정세의 영향으로, 한국방면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중국은 약 70% 감소. - 하네다공항의 국제화에 따라 대만이 29% 증가, 파리가 17% 증가하는 등 수요환기 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임. 또한 엔고현상의 지속으로 미국 본토 여행 예약자수가 14% 증가, 유럽지역도 파리를 중심으로 영국, 독일이 증가세를 보임. 2010년도 해외교육여행자수 전년대비 19.1% 증가 - 일본수학여행협회에 따르면 2010년도 해외교육여행 계획 수는 165,937명으로 2009년 실시 인원인 139,324명을 19.1% 상회. 건수는 2009년 2,304건에서 16.5% 증가한 2,684건. 2009년 신종플루의 영향에 대한 반동으로 분석. 또한 사립 중 고교의 계획 건수가 공립 중 고교의 2배를 넘어서 일본수학여행협회는 많은 사립학교들이 해외 수학여행을 특색화하고 독자성을 추구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 - 목적별로는 수학여행이 16.5% 증가한 126,416명. 어학연수 및 홈스테이(35.7% 증가, 33,310명) 및 기타 연수(5.6% 증가, 7,392명), 유학(4.4% 증가, 1,324명) 등 전체적인 신장세를 보임. - 수학여행의 방문국은 중국의 약진이 두드러지는 가운데, 1위 한국(52건 증가, 209건), 2위 호주(33건 증가, 172건)로 작년과 같았고, 작년 6위였던 중국(34건 증가, 100건) 이 3위로 부상.
34 세계 관광시장 동향 JTB, 의료 관광 사업 강화 : 제휴기관 확대, 미용관련분야도 개시 -JTB가 4월에 설립한 재팬 메디컬&헬스 투어리즘 센터 는 제휴의료기관을 확대하고, 미용관련 분야를 취급 개시함. -12월 17일에는 의료체재비자의 신설이 발표되어, 제휴처와 서비스 확충을 통해 정 부와 지자체가 추진하는 사업과 해외를 대상으로 한 의료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 는 기업과 협력하여, 일본판 의료 관광 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할 계획. - 특히, 수요가 기대되는 중국은 현지 대리점과의 신규계약과 판매용 매뉴얼의 정비 등, 방일 외국인을 겨냥한 메디컬 투어리즘 사업의 운영체제를 강화함. - 이번에 새롭게 제휴하는 것은 LS삿포로 클리닉, 北 斗 病 院, 日 高 病 院, 일본의과대학 건전 의료센터, 하이메딕 山 中 湖, NTT서일본오사카병원 등 6개의 의료기관임. 미용 관련으로는 성심미용외과, 도쿄 미드타운 미용 클리닉 Noage와 제휴하여 안티에이 징과 미용 관련 서비스를 취급할 예정임. (출처 : 일간 여행통신, 2010.12.21) 하우스텐보스 개업이래 최초 흑자 달성(지원교부금이 기여) -HIS는 17일 발표한 2010년 10월 결산으로 자회사인 대형 리조트 시설 하우스텐보 스 의 2010년 4월~9월 단체결산의 개요를 공개. - 사세보시가 고정자산세상당액을 재생지원교부금으로 교부하는 지원조치가 기여하여, 경상손익 4억 2900만 엔이라는 흑자를 내어 1992년 개업 이래로 최초로 흑자를 달성. - 매상고는 55억 7000만 엔으로 영업이익은 1억 1300만 엔의 적자였으나, 하우스텐보 스에 교부된 재생지원교부금은 연간 약 8억 7000만 엔으로 2010년 4월~9월은 반에 해당하는 약 4억 3500만 엔을 영업외수익으로 계산, 수억 원의 흑자를 확보했다고 보여짐. (출처 : 마이니치신문, 2010.12.18) 3. 국내외 여행 동향 골든위크 상품 전년 비교 조속히 개시 -11년 골든위크는 평일 2일을 쉬면 10일 연휴가 되는 바, 각 여행사는 전년에 비해 상품을 조속히 개시해 골든위크 고객 잡기 작전에 돌입. - 점포 전용 전화기에서 자원봉사자의 핸드폰으로 전화를 걸어 한국어, 영어, 중국어 를 선택하여 통역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1,000군데 상점을 목표로 하고 있음.
2010년 12월 일본 관광시장 동향 35 2011년 여행객수 1.3% 증가 예측 -JTB는 17일, 2011년의 일본인의 여행객 수(1박 이상 기준)는 2010년 실적 대비 1.3% 증가한 3억 1930만 명으로, 2년 연속으로 전년을 상회하는 예측을 발표. - 해외여행은 3.7% 증가한 1,730만 명, 국내여행도 1.2% 증가한 3억 200만 명이 될 전 망임. - 2011년은 골든위크의 경우 평일인 5월 2일 및 6일도 쉬는 10일 연휴가 가능. -JTB는 휴일의 요일배열이 좋아 여행 동향이 순조로울 것으로 분석함. (출처 : 마이니치신문, 2010.12.18) 수요는 늘어났으나 좌석공급 감소로 대기 상황 - 주요 8대 여행사 예약상황에 의하면 연말연시연휴를 포함한 12월, 1월은 전년대비 감소했으나 여행지에 따라서는 취소 대기 상태를 기다릴 만큼 호조. - 엔고 현상으로 작년까지의 싸고 가깝고 짧은 여행 경향에서 구주, 북미, 호주 등 장 거리 방면도 인기가 있음. 4. 경쟁국동향 중국인이 가보고 싶은 해외 1위는 일본 - 마케팅 조사 기관인 인포브릿지가 실시한 중국인의 여행에 관한 조사 에 따르면, 해 외여행으로 가보고 싶은 지역 1위는 일본 (70.4%)으로, 일본 중에서 가보고 싶은 지 역은 홋카이도(삿포로, 하코다테) 가 80.3%를 차지, 이어서 도쿄 가 64.2%, 오키나 와(나하, 이시가키지마 등) 가 37.1%의 순으로 나타남. - 금년 7월의 개인 관광비자 발급조건이 완화되어 추후 일본으로의 여행에서 개인여 행을 우선하고 싶다 는 의견이 53.2%, 단체여행을 우선 이 45.5%였음. - 조사는 2010년 9월 6일~16일 동안 인터넷을 통해 실시. 조사대상은 북경, 상해, 항 주에 살고 있는 20대~60대의 남녀로 개인 월수입이 4000위엔 이상을 대상. 샘플 수 는 402건. - 일본에 이어 서유럽 이 61.3%로 2위,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가 53.0%, 동남아시 아 가 47.8%로 나타남(복수응답). - 일본정부에 의한 개입관광비자의 발급조건 완화로 전체로는 개인여행을 우선하는 경향이 47.2%임. 상해에 거주하는 사람은 개인이 55.0% 단체가 43.9%, 항주 거주자
36 세계 관광시장 동향 는 개인이 52.9%, 단체가 46.2%의 비율로 특히 상해 거주자의 개인여행에 대한 의 식이 높은 결과가 도출됨. - 함께 일본을 여행하고 싶은 사람은 부모, 배우자, 자녀 가 66.1%, 연인 이 37.7%, 동 료, 친구 가 29.6%였음. - 일본 패키지 투어 선택 시 중점을 두는 요인은 코스, 스케줄 이 79.6%로 제일 높았 고 이어서 가격 이 70.4%, 여행사의 신뢰성 이 66.9%였음. 이 외에 호텔 객실 등의 시설 이 60.7%, 교통 편리성 이 55.2%, 식사 가 50.0% 등의 회신을 얻음. (출처 : 일간 여행통신, 2010.11.30) 5. 방한관광 주요 동향 한류관광동향 한미훈련 종료 후의 업계동향 - 한미합동훈련이 무사히 종료되면서 매스컴은 물론 여행업계의 분위기도 상당 수준 안정화 되어가는 것으로 보임. - 다만, 공적부문과 대규모기업, 학교 등에서는 모험과 진취성 보다는 안정적이고 보 수적인 선택을 하는 일본의 기질 상, 연평도 사태 초기상태의 위기감이 관성에 의해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보임. - 이에 따라 기업체 등의 단체여행과 수학여행 등은 사태가 수습되고 있음에도 불구 하고 향후 취소 또는 연기하는 경우가 이어질 것으로 판단. - 기타 패키지여행은 평상시와 큰 차이가 없는 수준이라 판단함. 2010년 3/4분기 한국드라마 현황 -2010년 3/4분기 드라마 방영 현황은 10월 31개, 11월 44개, 12월 43개 방영으로 주몽 등 역사물부터 파스타, 미남이시네요 등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가 방영되고 있음. - 2010년 3/4분기 일본 관동지방 콘서트 및 팬미팅 현황은 콘서트는 22개, 팬미팅은 19개로 보아 및 FT 아일랜드를 비롯하여 신세경, 이문세, 4minute 등 다양한 가수가 콘서트를 할 예정이며, 장근석 등 여러 스타들이 팬미팅을 예정 중. - 2011년 1월 25일~26일까지 예정인 SMtown 콘서트에서 SM소속의 모든 가수를 한 번에 볼 수 있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음.
2010년 12월 일본 관광시장 동향 37 6. 관광통계 출입국 동향 (단위 : 명, %) 월 입국 출국 2009년 2010년 증감률(%) 2009년 2010년 증감률(%) 1월 580,673 640,346 10.3 % 1,172,539 1,264,299 7.8 % 2월 408,628 664,982 62.7 % 1,359,580 1,289,825-5.1 % 3월 568,586 709,684 24.8 % 1,419,042 1,563,113 10.2 % 4월 626,313 788,212 25.8 % 1,201,614 1,212,959 0.9 % 5월 485,713 721,348 48.5 % 1,036,356 1,262,453 21.8 % 6월 424,427 677,064 59.5 % 947,928 1,312,608 38.5 % 7월 632,722 878,582 38.9 % 1,276,275 1,405,335 10.1 % 8월 679,586 802,725 18.1 % 1,516,588 1,642,240 8.3 % 9월 535,544 717,800 34.0 % 1,590,607 1,542,000-3.1 % 10월 655,481 727,600 11.0 % 1,364,447 1,430,000 4.8 % 11월 565,089 635,000 12.4 % 1,279,318 1,388,000 8.5 % 12월 626,896 - - 1,281,390 - - 누계 6,789,658 7,963,343-15,445,684 15,312,832 - 국가별 입국동향 (단위 : 명, %) 출발국가 주재국 2010년 10월 입국자수 2010년 1월 ~10월 입국자 수 누계 2009년 2010년 증감율(%) 2009년 2010년 증감율(%) 대 한 민 국 131,100 193,900 47.9 % 1,278,279 2,040,161 59.6 % 대 만 97,900 105,700 8.0 % 860,230 1,097,348 27.6 % 홍 콩 39,800 30,400-23.6 % 366,668 438,742 19.7 % 태 국 24,600 27,800 13.0 % 146,538 176,615 20.5 % 말레이시아 0 9,200 0.0 % 56,551 86,020 52.1 % 싱 가 포 르 13,600 13,500-0.7 % 90,437 120,568 33.3 % 인 도 0 6,600 0.0 % 44,316 57,172 29.0 % 중 국 108,300 106,400-1.8 % 862,095 1,284,316 49.0 % 미 국 66,600 59,100-11.3 % 586,468 616,760 5.2 % 캐 나 다 14,500 13,300-8.3 % 127,035 129,515 2.0 % 영 국 18,300 18,500 1.1 % 152,441 156,304 2.5 % 독 일 12,600 15,300 21.4 % 93,365 104,457 11.9 % 프 랑 스 15,300 16,600 8.5 % 121,171 129,694 7.0 % 러 시 아 0 5,400 0.0 % 34,316 42,750 24.6 % 오스트레일리아 19,900 16,700-16.1 % 170,130 185,883 9.3 % 전 체 655,481 727,600 11.0 % 5,597,673 7,328,817 30.9 %
38 세계 관광시장 동향 항공통계 지사 항공사명 편명 구간명 편당월간 운행수 편당 좌석수 오사카지사 DBS 페리 EASTERNDR SAKAIMINATO_SEAPORT- EAM DONGHAE_SEAPORT 4 458 오사카지사 대한항공 KE734 KANSAI INTL-CHEJU 28 188 오사카지사 대한항공 KE736 KANSAI INTL-CHEONGJU 16 149 오사카지사 대한항공 KE2726 KANSAI INTL-GIMPO 28 296 오사카지사 대한항공 KE2728 KANSAI INTL-GIMPO 28 296 오사카지사 대한항공 KE724 KANSAI INTL-INCHEON 28 296 오사카지사 대한항공 KE722 KANSAI INTL-INCHEON 8 256 오사카지사 대한항공 KE722 KANSAI INTL-INCHEON 20 291 오사카지사 대한항공 KE726 KANSAI INTL-INCHEON 28 187 오사카지사 대한항공 KE732 KANSAI INTL-PUSAN 28 296 오사카지사 대한항공 KE748 OKAYAMA-INCHEON 28 188 오사카지사 아시아나항공 OZ1115 KANSAI INTL-GIMPO 28 177 오사카지사 아시아나항공 OZ1135 KANSAI INTL-GIMPO 28 177 오사카지사 아시아나항공 OZ115 KANSAI INTL-INCHEON 28 250 오사카지사 아시아나항공 OZ113 KANSAI INTL-INCHEON 28 290 오사카지사 아시아나항공 OZ111 KANSAI INTL-INCHEON 28 290 오사카지사 아시아나항공 OZ143 KANSAI INTL-PUSAN 28 141 오사카지사 아시아나항공 OZ175 MATSUYAMA-INCHEON 12 177 오사카지사 아시아나항공 OZ165 TAKAMATSU-INCHEON 8 141 오사카지사 아시아나항공 OZ165 TAKAMATSU-INCHEON 4 177 오사카지사 아시아나항공 OZ163 YONAGO-INCHEON 8 177 오사카지사 아시아나항공 OZ163 YONAGO-INCHEON 4 141 오사카지사 에어부산 BX121 KANSAI INTL-PUSAN 28 162 오사카지사 일본항공 JL973 KANSAI INTL-GIMPO 28 165 오사카지사 일본항공 JL971 KANSAI INTL-GIMPO 28 165 오사카지사 전일본항공 NH177 KANSAI INTL-INCHEON 28 166 오사카지사 제주항공 7C1481 KANSAI INTL-GIMPO 28 186 오사카지사 제주항공 7C1301 KANSAI INTL-INCHEON 28 186 오사카지사 팬스타라인닷컴 PANSTAR OSAKA_SEAPORT-PUSAN_ SEAPORT 12 640 도쿄지사 대한항공 KE2708 HANEDA-GIMPO 31 416 C/S JL5235 도쿄지사 대한항공 KE2710 HANEDA-GIMPO 30 416 C/S JL5237 도쿄지사 대한항공 KE2712 HANEDA-GIMPO 30 299 도쿄지사 대한항공 KE2720 HANEDA-INCHEON 30 187 C/S KE5710 도쿄지사 대한항공 KE718 NARITA-CHEJU 30 231 도쿄지사 대한항공 KE702 NARITA-INCHEON 31 368 C/S JL5203 도쿄지사 대한항공 KE706 NARITA-INCHEON 31 416 C/S JL5201 비고
2010년 12월 일본 관광시장 동향 39 지사 항공사명 편명 구간명 편당월간 편당 운행수 좌석수 비고 도쿄지사 대한항공 KE002 NARITA-INCHEON 31 368 C/S JL5207 도쿄지사 대한항공 KE704 NARITA-INCHEON 31 368 C/S JL5205 도쿄지사 대한항공 KE716 NARITA-PUSAN 30 330 도쿄지사 델타항공 DL91 NARITA-INCHEON 31 252 도쿄지사 델타항공 DL97 NARITA-PUSAN 30 183 도쿄지사 아시아나항공 OZ1035 HANEDA-GIMPO 30 290 C/S NH6969 도쿄지사 아시아나항공 OZ1015 HANEDA-GIMPO 30 290 C/S NH6967 도쿄지사 아시아나항공 OZ1075 HANEDA-GIMPO 30 290 도쿄지사 아시아나항공 OZ129 HANEDA-INCHEON 9 290 도쿄지사 아시아나항공 OZ167 IBARAKI AIRPORT -INCHEON 31 166 C/S NH6987 도쿄지사 아시아나항공 OZ101 NARITA-INCHEON 31 416 C/S NH6971 도쿄지사 아시아나항공 OZ107 NARITA-INCHEON 31 290 C/S NH6977 도쿄지사 아시아나항공 OZ105 NARITA-INCHEON 31 260 C/S NH6975 도쿄지사 아시아나항공 OZ103 NARITA-INCHEON 31 303 C/S NH6973 도쿄지사 유나이티드항공 UA891 NARITA-INCHEON 31 368 C/S OZ6601 도쿄지사 일본항공 JL95 HANEDA-GIMPO 30 235 도쿄지사 일본항공 JL93 HANEDA-GIMPO 30 235 C/S KE5708 도쿄지사 일본항공 JL91 HANEDA-GIMPO 30 235 도쿄지사 일본항공 JL959 NARITA-INCHEON 31 246 C/S KE5002 도쿄지사 일본항공 JL951 NARITA-INCHEON 31 245 C/SKE5702 도쿄지사 일본항공 JL957 NARITA-PUSAN 30 167 C/S KE5714 도쿄지사 일본항공 JL969 NARITA-PUSAN 30 167 C/S KE5716 도쿄지사 전일본항공 NH1165 HANEDA-GIMPO 30 306 도쿄지사 전일본항공 NH1161 HANEDA-GIMPO 30 306 C/S OZ9101 도쿄지사 전일본항공 NH1165 HANEDA-GIMPO 30 306 도쿄지사 전일본항공 NH1163 HANEDA-GIMPO 30 214 C/S OZ9103 도쿄지사 전일본항공 NH917 NARITA-INCHEON 31 150 도쿄지사 전일본항공 NH907 NARITA-INCHEON 31 150 C/S OZ9105 나고야지사 대한항공 KE776 KOMATSU-INCHEON 18 187 나고야지사 대한항공 KE756 NAGOYA-CHEJU 23 266 나고야지사 대한항공 KE758 NAGOYA-INCHEON 31 188 나고야지사 대한항공 KE752 NAGOYA-INCHEON 31 335 나고야지사 대한항공 KE754 NAGOYA-PUSAN 31 149 나고야지사 대한항공 KE780 SHIZUOKA-INCHEON 31 187 나고야지사 아시아나항공 OZ121 NAGOYA-INCHEON 31 250 나고야지사 아시아나항공 OZ9121 NAGOYA-INCHEON 31 166 나고야지사 아시아나항공 OZ123 NAGOYA-INCHEON 31 250 나고야지사 아시아나항공 OZ125 SHIZUOKA-INCHEON 31 177 나고야지사 아시아나항공 OZ127 TOYAMA-INCHEON 13 177 나고야지사 제주항공 7C1681 NAGOYA-GIMPO 31 189
40 세계 관광시장 동향 2010년 12월 중국 관광시장 동향 1. 중 국 가. 주요 경제 사회동향 중국, 2011년 8.9% 경제성장 전망 - 유엔경제사회국이 발간한 2011년 세계경제 전망 보고서에서 중국의 2011년 경제성 장률을 8.9%로 전망. - 유엔경제사회국은 연례보고서에서 향후 2년간 중국을 포함한 개발도상국들이 세계 경제 회복을 견인하겠지만 성장세는 다소 약해질 것이라며, 개도국의 경제성장률이 2010년 7%에서 2011년 6%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 - 아시아 지역에서는 인도의 2011년 경제성장률이 8.2%로 중국 다음으로 높을 것으로 예상됐으며, 브라질을 포함한 남아메리카의 내년 전망치는 4.1%였음. - 전 세계 평균 경제성장률은 2010년 3.6%에서 2011년 3.1%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 (출처 : 신화통신, 2010.12.2) 2010년 11월 10대 도시 중 90%가 집값이 상승함 - 중국 지수 연구원 최신 조사에 의하면 지난 11월, 전국 100개 도시 주택 평균 가격 은 RMB 8,487/평방미터이며, 이는 지난 달보다 0.82% 상승했고 86개의 도시 주택 가 격은 작년보다 상승했음. 가격이 상승한 도시는 주로 2선(나라 경제와 사회에 큰 영 향을 주는 대도시), 3선(비교적 발달한 중소도시)도시에 집중되어 있음. 11월 주택 가격이 가장 높은 곳은 심천이며 RMB24,601/평방미터에 달함. - 북경, 상해 등 10대 중점 도시 중에서 남경이 전년 대비 0.07% 하락한 것을 제외하 고 다른 9개 도시 방값 평균은 RMB15,407/평방미터에 달하며 전년 대비 0.41% 성장 했고 동기 대비 34.29% 급격히 상승함. (출처 : 심양만보, 2010.12.3) 중국인 개인자산 급증, 올 해 1인 평균 1만8천 달러 - 중국은 지난 10년간 빠른 경제성장에 힘입어 중국인 개인 자산이 무려 3배로 급증 한 것으로 집계.
2010년 12월 중국 관광시장 동향 41 - 크레딧스위스의 전 세계 자산 보고 는 중국인의 전체 자산은 2004년 4조7천억 달러 에서 올 해 16조5천억 달러로 성장, 미국의 54조6천억 달러, 일본의 21조 달러에 이 어 세계 3위를 기록했다고 밝힘. - 이에 따라 중국인의 1인당 평균 자산은 같은 기간 6천 달러에서 1만8천 달러로 3배 나 증가. - 현재의 자산 증가세가 유지될 경우 중국은 2015년 자산 총액 35조 달러로 일본을 제치고 세계 2위 부국으로 올라설 전망. - 전 세계 1인당 평균 자산은 2010년 4만3,800달러로 10년 전에 비해 24% 증가에 그침. (출처 : 중국경제망, 2010.11.30) 2010년 1~3분기 중국 도농 소득격차 확대 일로 - 중국의 농촌 중시 정책에도 불구하고 도시와 농촌 주민 사이의 소득격차는 갈수록 벌어지는 것으로 나타남. - 중국 농업부는 올 들어 3분기까지 농민 1인당 평균소득은 4,839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1% 증가했으며 가격요인을 제거해도 9.7% 증가함. - 이는 2010년 농민 소득증가율 목표치(6%)와 도시주민 소득 증가율을 모두 앞서는 것. - 같은 기간 도시주민 1인당 소득은 1만4,334위안으로 10.5% 증가했으며 가격 요인을 제거하면 7.5% 증가함. - 그러나 전문가들은 농민 소득 증가율이 상대적으로 높지만 기본금액이 적어 현재 추세로 가면 도시와 농촌 주민의 소득격차는 계속 확대될 것이라고 지적. - 지난해 도시와 농촌 주민 1인당 소득은 1만7,175위안과 5,153위안을 기록. - 올 해 추세로 볼 때 농민의 절대소득이 적어 도시와 농촌 주민의 전체 소득격차는 더욱 커지게 된다는 분석. - 중국 통계국의 분석 결과 지난 2005년 중국 농민의 소득을 1이라고 할 때 도시주민 의 소득은 3.22였으며 그 비율이 2008년 3.31배, 지난해 3.33배로 갈수록 확대. - 농업부 관계자는 도시주민의 교육, 주택, 위생, 사회보장 등 수치화하지 않은 복지 혜택을 감안하면 도시와 농촌 주민의 소득격차는 통계수치보다 더욱 크다면서 농민 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쉽지 않다고 밝힘. - 그는 농업생산이 늘어나고 있지만 농민 소득은 줄어드는 현상도 발생하고 있다면서 농촌의 산업화 수준이 낮고 농촌 투자 자금도 도시에 비해 크게 적어 도농 소득격 차가 커질 수밖에 없다고 강조. - 중앙농촌소조판공실 주임은 농민 소득문제가 장기적으로 중국 경제발전의 큰 장애
42 세계 관광시장 동향 가 될 것이라고 전제하면서 도농 소득격차가 빈부격차를 확대하고 정부의 신농촌 건설에도 장애가 될 것이라고 말함. (출처 : 경제관찰보, 2010.12.10) 중국 도시인구, 3년 후 농촌 추월 - 중국은 12차 5개년계획(2011~2015년) 기간 중 도시화율이 50%를 돌파, 도시인구가 처음으로 농촌인구를 추월할 것으로 전망. - 중국사회과학원 사회연구소 소장은 지난 12월 15일 사회청서 출판 기념회에서 이 같이 전망. - 그는 중국의 도시화율이 내년에 48%에 달하고 매년 1%포인트씩 증가, 앞으로 3년 후인 2013년에는 도시화율이 50%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 - 그는 중국이 글로벌 경제위기에서 벗어나 새로운 성장단계로 진입하는 과정에서 도 시화 진전으로 경제사회의 신속한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동력을 얻게 될 것이라 전망. - 그러나 도시화 과정에서 상당한 규모의 농촌 인구가 도시에 유입되기 때문에 도시 의 주택난, 교통 혼잡 등의 문제가 발생하겠지만 이는 불가피한 것이라고 주장. - 그는 현재 농촌 인구 중 상당수가 도시에서 농민공으로 일하고 있기 때문에 농촌 호구는 전체 호구의 50% 이상이지만 실제 농업 종사자수는 전체의 37~38%에 불과 하다고 밝힘. - 지난 10.25 발표된 2010 중소도시 녹서 에 따르면, 중국의 도시화율은 1949년 10.6%였 던 것이 2008년 45.6%로 급등했으나 평균 85%인 선진국 수준에는 크게 못 미치고 있음. (출처 : 중국사회과학원, 2010.12.15) 중국 여성 70%, 남자 집 가져야 결혼 - 중국 젊은이들의 결혼관이 점차 보수화되는 것으로 나타남. - 전국부녀자연합회 혼인가정연구소, 중국사회공작협회 등이 12.15 공동 발표한 2010 년 중국인 혼인/연애 조사보고서 에 따르면 조사 대상 여성 중 70.8%가 남성이 반드 시 집을 갖고 있어야 결혼하겠다고 응답. - 반면 남성은 48.2%만이 집이 반드시 있어야 결혼할 수 있다고 응답. - 여성의 65% 가량은 배우자가 될 사람의 수입이 자신의 배 이상 되어야 한다고 응답하 는 등 경제적 능력을 중시했지만, 남성은 54%가 여성의 외모가 가장 중요하다고 응답. - 한 여류 사회학자는 이 같은 현상을 두고 약자 심리를 가진 일부 여성들은 남성이 집을 사는 것을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이는 전형적인 봉건관념으로 현대사회 의 독립적 여성상에 부합되지 않는다 고 비판.
2010년 12월 중국 관광시장 동향 43 - 그러나 남녀 모두 안정적 직장을 가진 상대를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함. 남성의 38.3%가 배우자의 직업으로 교사를 꼽은 가운데 공무원, 의료인, 금융재무종사자 등 이 차례로 뒤를 이음. - 여성은 41.7%가 공무원을 이상적 배우자의 직업으로 생각했으며 기업 관리직, 경찰, 군인, 기업주, 의료인 등도 인기 있는 직종으로 나타남. - 중국 젊은이들이 생각하는 결혼 적령기 상한선은 여성 27세, 남성 30세였음. - 남성 중 90% 이상이 여성은 27세 이전까지 결혼해야 한다고 응답했고 특히 32%는 여성이 20~24세에 결혼하는 것이 가장 적당하다고 응답. - 50% 이상의 여성은 남성이 28~30세에 결혼하는 것이 가장 적합하다고 응답. - 보고서는 이 연령대의 남성은 이미 상당 기간 경제활동을 해 생활이 상대적으로 안 정됐다는 점에서 여성이 이런 선택을 했다고 분석. - 한편 빠링허우 로 불리는 1980년대 출생자들은 배우자를 고를 때 부모의 의견에 따 르는 경향이 강해 부모가 반대한다면 애인과 헤어지는 경향이 높은 것으로 조사. (출처 : 2010년 중국인 혼인/연애 조사보고서, 2010.12.15) 중국, 세계 96개국에 공자학원 설립 - 세계 100여 개국에서 4천만 명 이상이 중국어를 배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중국어와 중국문화의 해외보급을 위해 설립된 공자학원은 지난 12.10 헤이룽장성 ( 黑 龙 江 省 ) 하얼빈( 哈 尔 滨 )에서 열린 제5차 공자학원대회에서 제출한 보고서를 통 해 이같이 밝힘. - 공자학원 중국어사무국 사무총장은 공자학원이 올 해 설립 6년 만에 96개국에 322 개소로 늘어났고 교실은 369개에 달한다고 밝힘. - 그는 올 해 해외 공자학원 중국어 수업에 등록한 인원은 전년 대비 13만 명 증가한 36만 명에 이르렀고, 공자학원은 올 해 1만6천개 학습 프로그램과 8천개의 문화행사 를 벌여 500만 명의 외국인이 참가했다고 소개. - 공자학원 외에 미국, 영국, 호주, 태국 등 수 만 개 중고교와 대학에서 중국어를 가 르치고 있어 중국어 학습 외국인은 4천만 명이 넘는 것으로 추산. (출처 : 베이징저널, 2010.12.18) 중국, 해외 철도망 구축에 박차 - 철도대국으로 부상한 중국이 해외 철도망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음. - 중국 서남부에 위치한 윈난성 쿤밍과 미얀마 수도 양곤을 잇는 고속철도가 2개월 내에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 이 구간의 총 연장은 1,970킬로미터에 이름.
44 세계 관광시장 동향 - 중국 철도부는 이 노선 개통을 시작으로 향후 10년 내에 중국과 인접한 동남아 모 든 국가들과 고속철도를 구축할 구상. - 철도부는 이미 쿤밍에서 캄보디아와 베트남, 라오스 등 동남아 3개국을 잇는 고속철 도 건설을 위해 관련국들과 협의하고 있다고 밝힘. - 쓰촨성 청두에서 카자흐스탄과 러시아, 벨로루시, 폴란드, 독일을 거쳐 네덜란드까 지 운행하는 국제 화물열차를 2010년 연말 개통할 예정이며 신장위구르자치구에서 중앙아시아와 중동을 거쳐 유럽까지 연결하는 철의 실크로드 건설도 추진 예정. - 중국은 국제 금융위기 이후 경기 부양을 위해 지난해와 올 해 철도 건설 예산을 2배 이상 증액. - 특히 오는 2012년까지 13,000킬로미터의 고속철도망을 구축하고 2020년까지는 16,000킬 로미터까지 연장하기로 하는 등 고속철도망 확충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음. (출처 : 베이징저널, 2010.11.27) 왕양 서기, 한국 포항제철 회장 접견 -12월 15일, 왕양 광동성 서기는 광저우에서 정양준 한국포항제철 회장을 접견함. - 왕양 서기는 정양준 회장의 광동성 방문을 환영한다면서 불산시 순덕구에 대한 포 항제철의 투자확대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힘. 금번 접견에서 왕양서기는 현재 광동성 은 경제전환 확대에 따른 산업구조조정을 추진하고 있는 바, 한국과 같은 선진국 내 선진기술을 보유한 대기업의 광동성 진출 및 경험은 광동성의 지속적인 경제발전에 상당히 중요하다고 강조함. - 이에 정양준 회장은 먼저 광저우 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개최에 축하를 표하고 현 재 광동성이 적극 추진 중에 있는 산업전환 확대에 포항제철도 적극 참여하기를 희 망한다면서, 이에 포항제철의 선진기술 및 우수한 관리경험을 도입하여 향후 광동성 포항제철이 중국화남시장개척의 중점교두보가 되기를 바란다고 언급함. (출처 : 남방일보, 12.16) 중국 국무원, 2011년 공휴일 발표 - 국무원 판공청은 최근 통지를 통해 2011년 공휴일을 발표. - 2011년 공휴일은 원단(1.1~3), 설(2.2~8, 1.30과 2.12는 출근), 청명절(4.3~5, 4.2 출 근), 노동절(4.30~5.2), 단오절(6.4~6), 중추절(9.10~12), 국경절(10.1~7, 10.8과 10.9 출근) 등임. (출처 : 중국국가여유국, 2010.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