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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를 북한에서 영화의 주제곡으로 사용했다든지, 남한의 반체제세력이 애창한다 든지 등등 여타의 이유를 들어 그 가요의 기념곡 지정을 반대한다는 것은 더 이상 용인될 수 없는 반민주적인 행동이 될 것이다. 동시에 그 노래가 두 가지 필요조 건을 충족시키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제4장 서부신개발지역 12월 건설교통부로부터 지구지정을 받아 2006년에 착공, 2011년 준공하였으며 이후 1단계의 개 발 성과에 따라 2, 3단계 지역도 단계적으로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남부권 개발은 광역중심기능을 갖춘 새로운 자원의 미래형 혁신도시 건설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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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 習 說 ) 5), 원호설( 元 昊 說 ) 6) 등이 있다. 7) 이 가운데 임제설에 동의하는바, 상세한 논의는 황패강의 논의로 미루나 그의 논의에 논거로서 빠져 있는 부분을 보강하여 임제설에 대한 변증( 辨 證 )을 덧붙이고자 한다. 우선, 다음의 인용문을 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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伐)이라고 하였는데, 라자(羅字)는 나자(那字)로 쓰기도 하고 야자(耶字)로 쓰기도 한다. 또 서벌(徐伐)이라고도 한다. 세속에서 경자(京字)를 새겨 서벌(徐伐)이라고 한다. 이 때문에 또 사라(斯羅)라고 하기도 하고, 또 사로(斯盧)라고 하기도 한다. 재위 기간은 6

제1장 마을유래 605 촌, 천방, 큰동네, 건너각단과 같은 자연부락을 합하여 마을명을 북송리(北松里)라 하 였다. 2006년에 천연기념물 468호로 지정되었다. 큰마을 마을에 있던 이득강 군수와 지홍관 군수의 선정비는 1990년대 중반 영일민속박물 관으로 옮겼다. 건

원이며 경제 정책의 중심이었다. 토지가 재산의 시작이라 할 수 있기에 제한된 땅의 크기를 가지고 백성들에게 어느 정도 나누어 줄지, 국가는 얼마를 가져서 재정을 충당할지, 또 관료들은 얼마를 줄 것인지에 대해 왕조마다 중요한 사항이었다. 정도전의 토지개혁은 그런 의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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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만큼 좌판 깔기 에 좋은 곳은 없다. 적극적으로 블로그를 홍보할 필요가 있다. 포털의 고객센터 나 문의하기 등을 통해 블로그 검색 등 록 요청을 해두자. 하고 싶다면 얼른 포털이나 회사에서 제공하는 블로 그 서비스를 이용해 계정을 만들어 보세요. 그런 다 음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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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민락초신문4호



8) 자원의 9) 우리나라 굴할 경우, 앞으로 몇 년이나 더 채굴할 수 있는가를 계산한 것으로, 자원의 고갈 시기를 나타내는 지표가 된 증가할 것으로 전망돼. 5 비 : 국민들의 식량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서 는 국내 곡물 생산 기반을 유지할 필요가 있 어. 8.

제1절 조선시대 이전의 교육

사진 24 _ 종루지 전경(서북에서) 사진 25 _ 종루지 남측기단(동에서) 사진 26 _ 종루지 북측기단(서에서) 사진 27 _ 종루지 1차 건물지 초석 적심석 사진 28 _ 종루지 중심 방형적심 유 사진 29 _ 종루지 동측 계단석 <경루지> 위 치 탑지의 남북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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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부산연주문화\(김창욱\)

목 차 국회 1 월 중 제 개정 법령 대통령령 7 건 ( 제정 -, 개정 7, 폐지 -) 1. 댐건설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 1 2. 지방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 1 3. 경력단절여성등의 경제활동 촉진법 시행령 일부개정 2 4. 대

제13호 2012년 11월 21일 지난 11월 7일 진주 종합경기장에서 막을 올린 2012 진주국제농업박람회 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도 대박을 터트리면서 지역경제에 효자노릇을 톡톡 히 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업은 생명산업입니다 란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국내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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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답 과 해 설 1 (1) 존중하고 배려하는 언어생활 주요 지문 한 번 더 본문 10~12쪽 [예시 답] 상대에게 상처를 주고 한 사 람의 삶을 파괴할 수도 있으며, 사회 전체의 분위기를 해쳐 여러 가지 사회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다. 04 5

3) 지은이가 4) ᄀ에 5) 위 어져야 하는 것이야. 5 동원 : 항상 성실한 삶의 자세를 지녀야 해. 에는 민중의 소망과 언어가 담겨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 입니다. 인간의 가장 위대한 가능성은 이처럼 과거를 뛰어넘고, 사회의 벽을 뛰어넘고, 드디어 자기를 뛰어넘 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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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당중학교 감사 7급 ~ 성동구 왕십리로 189-2호선 한양대역 4번출구에서 도보로 3-4분 6721 윤중중학교 감사 7급 ~ 영등포구 여의동로 3길3 용강중학교 일반행정 9급 ~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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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한국사능력검정시험대비(/, 목) 쪽 문. 다음 선언문의 필자와 관련된 설명으로 옳은 것은? [ 점][ 회] 내정 독립이나 참정권이나 자치를 운동하는 자 누구이냐? 너희들이 동양 평화, 한국 독립 보전 등을 담보한 맹약이 먹도 마르지 아니하여 삼천리 강토를 집어먹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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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금융분야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 1. 개인정보보호 관계 법령 개인정보 보호법 시행령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령 금융실명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전자금융거래법 시행령 은행법 시행령 보험업법 시행령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시행령 자본시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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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종합 2015년 7월 27일 월요일 제21543호 도내 고속도로 국도 11구간 개선 선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 한 중 R&D센터 유치 추진 개 국도 구간은 새로 들어설 예정이 CAPI는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 첨단연구단지에 중국 자본을 유치 회 산하로 1995년 설립돼 해외 투자 하면 개발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 유치 등을 담당하는 기구다. 경기 으로 보고 이번 센터 유치를 추진하 235 가 신설 확장된다. 이중 경기 이와관련 국토부 관계자는 지 도는 CAPI와 지난 3월 전략적 협력 고 나섰다. 북부 동두천 의정부 국도 3호선 역간 도로 연계망을 강화하는 동시 양해각서(MOU)를 주고받고 협력 이날 한-중 R&D 센터 설립 논의 를 빚는 경부선 판교 양재 구간과 27km 전체 구간이 완전히 개통된 에 낙후지역의 도로망 구축에 투자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저장성건설 에 앞서 남 지사는 홍콩 봉황위성 와 국도 등 11개 구간이 새로 신설 서해안선 안산 일직 구간 등 2개 다. 이를통해 양주 덕정 고읍 택지 를 집중할 것 이라며 이들 도로가 경기도가 (가칭) 한-중 R&D 센 투자집단은 저장성 정부가 출자하 TV와 인터뷰를 통해 경기도 관광 되거나 확장된다. 국토교통부는 전 소에서 18 가 확장된다. 지구에서 서울 접근이 기존 60분에 개통되면 상습 지 정체가 해소되고 터 를 광명 시흥 첨단연구단지 예정 는 건설사로 현재 1천 건의 건설 프 을 홍보했다. 남 지사는 인터뷰에 서 30분 가량 단축될 전망이다. 교통사고 위험 감소, 원활한 물류 지구에 유치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로젝트를 벌이고 있다. 서 경기도는 우수한 의료기관과 국도는 전국적으로 총 31개 구간 올해말까지 경기도내 고속도로 국적으로 고속도로와 국도 등 47 이에따라 구간별 통행 속도가 시 개 구간, 513 에 대해 신설 및 확 간당 5.6 18.7 정도 향상되 여주IC~장호원 8.3 구간을 비 장 공사를 벌인다고 26일 밝혔다. 고, 수도권 진출입 관문인 경부선 롯해 파주 적성~ 연천 전곡 2.3, 및 서해안선의 교통 혼잡이 크게 개 안성 두교리~죽산 9.5 등 도내 7 우선 도내 고속도로는 만성 정체 다. 수송으로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밝혔다. /이성철기자 lee@kyeongin.com 26일 도는 남경필 지사가 중국 중국 정부와 기업은 한국의 기술 도민이 합심해 메르스를 조기에 종 베이징에서중국국가발전촉진회(C 력을 바탕으로 해외시장 진출을 모 식시켰고, 중국 관광객 유치에 다 API) 마자 회장, 저장성건설투자집 색하고 있다. 한-중 R&D 센터를 양한 우대 프로그램과 환영 이벤트 단 마오젠훙 회장과 한-중 R&D 통해 도내 우수 기업 연구소와 공 를 마련하고 있다 고 강조했다. 이 센터 공동 설립 방안을 논의했고 내 동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을 번 인터뷰는 내달 2일 오전 8시30분 달 중국에서 3자 실무 회의를 진행 희망하고 있다. 도는 경기 서부권 중국 전역에 방송될 예정이다.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광명 시흥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 가뭄 때마다 운반 급수 등을 통해 식수를 공급받아야 했던 섬 지역 주 민들의 불편함이 해소될 예정이다. 능의선, 트램으로 MT촌 황금기 되살리자 새누리당 박상은(중구동구옹진 군)의원은 인천시 옹진군 소청도와 1986년 순환 열차가 중단된 후 일 사업을 벌이면 주말 수도권 관광 소연평도에 해수담수화 사업이 추 반 열차가 다니지 않고 있다. 객을 끌어모을 수 있을 것으로 보 진된다고 26일 밝혔다. 경기연구원은 교외선을 기존 단 소청도 소연평도에 해수담수화 노면전차(트램)로 옛 능의선 관 것을 검토했다. 노면전차는 무엇보 원은 교외선 복선전철화 사업이 광지로서의 명성을 되살리자는 제안 다 초기 건설비가 일반 전철의 8분 승객 수요 부족 등의 이유로 추진 결과 올해 중으로 사업 추진을 위 이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의 1, 경전철의 3분의 1 수준이다. 이 어려운 상황에서 기존 선로를 박 의원은 올해 중으로 공사가 측 등산로의 접근성을 높이고 일 주민들의 불편이 상당 부분 해소될 에 노면전차(트램) 도입을 주장했 경기연구원은 교외선 주변 일영 것으로 전망된다. 다. 교외선은 능곡~의정부를 잇는 유원지, 송추유원지, 장흥 아트파 관정 개발이 어려운 섬 지역의 특 31.9 철도 구간으로, 1963년 개 크 등을 재정비하고, 철로 주변에 성상 가뭄이 심하게 되면 급수가 제 통 당시에는 능의선으로 불렸다. 주말농원을 만드는 등 미관 개선 올 들어 31건의 인명 사고가 있었 한됐을 뿐 아니라 타 지역에서 물을 고, 보험료 지급액은 4억1천400만원 공급받아야만 생활이 가능했다. 소 이었다. 청도와 소연평도는 가뭄으로 인해 200만원의 보상금이 나왔다. 개인 운영 시설이 공익적 업무를 제한급수가 이뤄졌다. 담당하고 있는 만큼, 시설장의 횡 에도 시행하기로 했다. 도는 영세 기 위해 당연 가입 대상이 확대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어민을 돕는 취지로 어선 규모에 따 다 며 어선원 재해보험 지원 사업 라 차등 지원한다. 5 미만은 보험 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고 료의 최대 80%, 10 미만은 50% 말했다. 기존보다 130척가량 증가한 304척 99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30 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도내 전체 미만의 지방비 보조율은 10%다. 어선(1천63척)의 28.5%가 보험 가 지난 달 말 기준 도내 어선원 재해 경기도는 양평군의 지적 장애인 지원받을 수 있게 됐고 그 규모는 령 등 위법 행위가 없는 시설을 대 시설은 오는 2017년 말 완공될 예정 보호 시설 로뎀의 집 이 도의 사회 연간 5억~7억원으로 예상된다. 로 상으로 오는 2017년 4월까지 한시 이다. 복지법인 설립 조건 완화 조치(경인 뎀의 집 이정순 원장은 입소 장애 적으로 법인 전환의 기회를 부여한 일보 4월24일자 2면 보도) 이후 처 인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것이다. 업은 당장 마실 물 걱정을 하시던 음으로 법인 설립 허가를 얻었다고 있게 돼 기쁘다 며 경기도에서 조 도는 도내 65곳에 이르는 개인 장 섬 지역 주민들이 무엇보다 간절하 26일 밝혔다. 건을 완화해준 덕에 가능한 일이었 애인 시설에 대해 법인 전환 절차를 다 고 말했다. 안내하는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박상은 의원은 해수담수화 사 게 원했던 사업 이라며 섬 주민들 손안의 뉴스친구 앱시리즈 모바일 K 췄다. 수에 따라 1억~2억원으로 낮췄다. 선원과 어선에 대한 보험 가입 지원 미만 선주 등은 보험료 105만원 중 /아이클릭아트 부터 운반급수를 통해 물을 공급받 이를 해결하기 위한 해수담수화 그에 따라 재해보험 대상 어선 수가 이경진기자 problema@kyeongin.com 았으며, 이전에도 가뭄 때마다 물 자의 재해 위험 보장 범위를 확대하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 있다 고 강조했다./김명래 기존에 10억원이던 것을 입소자 험료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을 내년 까지 지원하고 있다. 예를 들면 5 찾던 관광지의 활성화를 유도할 수 먹을 물이 부족해지자 지난해 11월 가 내년부터 확대된다. 경기도는 어 이 접근이 불편한 북한산, 도봉산 북 영, 장흥, 송추 등 사람들이 즐겨 줄이고 어업에 종사하는 선상 근로 이상 으로 확대되고, 수 있는 트램 배터리 시스템이 개발 중이고, 기존 역사를 리모델링해 소유자 임차인에게 어선원 재해보 대상 어선이 내년 1월부터 5 80년대 대학생들의 MT촌으로 각 사용할 수 있어 경제성이 높다. 어선원 재해보험 당연 가입 대상자 상 에서 4 토돼야 한다 며 이를 통해 철도 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교외선 도 관계자는 보험 사각지대를 26일 도는 어선원 재해보험 가입 활용한 트램을 운행하는 방안이 검 광받은 벽제, 일영, 장흥, 송추 지 미만의 도는 연근해 어선 30 또 열차 상부에 전기선이 없이 1회 충전으로 교외선 전 구간을 다닐 보험에 가입한 사람은 596명이다. 지난 해의 경우 33건에서 7억6천 입 대상이 된다. 26일 경기연구원은 교외선 활 용 방안 연구 보고서에서 1970~ 해수담수화 시설이 들어서면 섬 시작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고깃배를 타고 어업 활동을 하다 경기연구원 조응래 선임연구위 환경부, 인천시 등이 협의를 진행한 했다. 가 숨지거나 다친 이들을 보상하는 선을 활용해 관광 열차를 개통하는 시설을 설치하기 위해 기획재정부, 한 기반시설비 5억 원을 반영키로 황 총리, 휴일 캠핑장 방문 황교안 국무총리가 26일 오후 인천시 강화군 화도면 함허동천 야영장을 방문, 캠핑중인 최정 환씨 가족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고 있다. 도는 로뎀의 집에 대한 사회복지 의 물 걱정을 덜어드릴 수 있어 다 법인 설립 허가를 지난 21일자로 냈 도는 지난 4월부터 장애인을 돌 행 이라고 말했다. 다. 로뎀의 집은 법인 전환으로 국 보는 사회복지법인 설립 요건 중 보 비를 비롯해 도 시비 등 지방비를 통재산 출연 기준을 큰 폭으로 낮 /정운기자 jw33@kyeongin.com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 오늘 경인만평 쉽니다

제21543호 2015년 7월 27일 월요일 송도 웨이하이시 홍보 상품전시관 인천 송도국제도시 동북아트레이드타워(NEATT) 8층에 한 중 이웃 지자체 9 송도국제도시 브리핑 서 웨이하이시(威海市) 홍보관 상품전시관이 본격 운영된 다. 인천경제자유구역과 한중FTA 지방경제협력 시범지구 인 웨이하이시의 홍보관 상품전시관(이하 웨이하이관)이 운 영되는 송도가 대중국 전진기지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 된다. 상생협력 창구 열리다 /아이클릭아트 지난 24일 찾아간 홍보관에서는 웨이하이시를 소개하는 다양한 자료와 함께 웨이하이 기업들의 다양한 상품을 확인 2017년 세계수의사대회가 인천 송도에 할 수 있었다. 8층 전체 1천780 규모 웨이하이관에는 디상 서 열린다. 그룹의 다양한 의류부터 타이어 등 운송설비, 스노보드 등 운수설비, 낚싯대 보트 등 레저 장비, 각종 공예품, 기기별 대한수의사회는 최근 송도컨벤시아에 서 2017년 제33차 인천 세계수의사대회 모터, 탁구대 등이 전시돼 있었다. 조직위원회 출범식 을 갖고 성공 개최를 이곳에서 한국 기업인들의 가장 큰 관심을 끈 것은 낚싯대 위한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했다. 등 스포츠 용품, 카펫, 모터 등이라고 웨이하이시정부 주한 국대표소 유영승(劉永勝) 수석대표는 설명했다. 지난 22일 세계수의사대회는 1863년 독일에서 시 개관식을 갖기 전 1개월간 이곳을 시범 운영한 결과 인천지역 작돼 2년 주기로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 의 수의사 대회다. 지난 2011년 제30차 남아프리카공화국 세계수의사대회 에서 인천 송도가 2017년 개최지로 공식 선정 됐다. 인천 송도는 2011년 세계보건기구 (OIE) 광견병 국제컨퍼런스, 2014년 제 3차 세계 동물보건기구(OIE) 표준 실험실 및 협력연구센터 회의 등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이 있다. 송도국제도시 동북아트레이드타워 8층 웨이하이시 홍보관 상품전시관에 전시된 다양한 공예품과 낚시용품. /홍현기기자 hhk@kyeongin.com 인천컨벤션뷰로 관계자는 세계수의사 대회 성공 개최로 국격과 인천의 도시브 랜드를 향상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 고 했다. 기업인 등이 이들 제품에 수출입 의향 을 밝혔다고 한다. 유 대표는 그동안 인천시나 인천경제 자유구역청 직원뿐만 아니라 인천 상공회의 소 및 여러 기업과 협회가 웨이하이관을 찾아 상담도 받고 설명을 들었다 며 아직 정식으로 계약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입주한 인천글로 이 체결되지는 않았지만, 낚시 등 스포츠용품과 카펫에 벌캠퍼스 4개 대학이 지난 25일 서울 삼성 의향을 가진 사람이 많았다 고 했다. 앞으로 웨이하이관은 한중FTA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 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KOTRA)와 함께 한중 FTA관련 포럼 개최를 준비 중이다. 동 코엑스에서 봄학기 공동 입학설명회를 웨이하이시 정 부 주한국대표소 유영승(劉永勝) 수석대표. 개최했다. 이번 공동 설명회에서 한국뉴욕주립대 학교,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겐트대학 웨이하이시에서 한국 업체가 참여하는 뷰티 엑스포(Beauty 교 글로벌캠퍼스, 유타대학교 아시아캠 Expo)도 준비하고 있다. 지역과 함께 하는 포럼도 추진한다 퍼스 등에 대한 소개와 함께 입시 관련 정 는 계획이다. 보가 제공됐다. 유 대표는 웨이하이관은 단순 수출을 넘어 중한간 다방면 현재 한국뉴욕주립대학교는 기술경영 의 경제협력을 이루는 창구로서의 역할을 할 것 이라고 했 학, 컴퓨터과학, 기계공학과 학사 대학 다. 하지만 한중FTA시범지구인 IFEZ와 웨이하이시의 경제 원과정을,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는 경제 협력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 학, 경영학, 국제학과 학사과정을 운영하 유영승 대표는 웨이하이관이 제 역할을 하려면 IFEZ에 고 있다.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는 분 보다 특별한 정책을 내세워야 한다. 새만금의 경우 특별법에 자생명공학, 환경공학, 식품공학과 학사 따라 특별정책을 적용하고있지만 IFEZ의 경우 그런 정책이 과정을,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는 커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며 진정한 경제자유구역이 돼야 할 뮤니케이션, 심리학, 사회복지 학사과정 것 이라고 했다. 과 공중보건학과 석사과정을 운영한다. /홍현기기자 hhk@kyeongin.com

10 사람들 2015년 7월 27일 월요일 제21543호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이 지난 24일 고용복지 플러스센터 전국 확산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여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허옥희)는 지난 23 남양주센터를 방문, 이석우 시장과 함께 고용과 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 복지 연계를 통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및 사회적 선을 위한 정리수납 전문자원봉사 양성교육 을 실 경제 영역 지원 방안 등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고 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3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일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이 장관은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조기 정착 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남양주시와 참여기관 에 감사하다 며 전국에 추가로 개소하는 센터에 남양주센터의 운영 노하우와 협업 연계사례 등을 정리의 기본 원칙, 옷장 침구 정리수납 등 정리 와 수납에 대한 방법을 숙지했다. 봉사자들은 다 24일 오후 4시께 파주 임진각에서 탐험대원들이 자전거로 평화누리길을 돌아 보고 있다. 음달부터 매월 봉사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경기관광공사 제공 자세한 내용은 여주시자원봉사센터(031-885-1365) 제공해 달라 고 말했다. 로 문의하면 된다. 여주/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 남양주 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지난해 1월 전국 최초로 문을 열어 고용과 복지서비스를 받기 위해 낯설기만 했던 분단의 역사 여러 기관을 방문해야 했던 불편함을 일거에 해소 하고 취업실적이 증가하는 등의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눈으로 보고 피부로 느끼다 비가 그쳐 자전거 타는 데는 큰 어려움이 없었다 며 여러 지역에서 온 멋 진 친구들과 만날 수 있어 즐거웠다 고 말했다. 다음 날 본격적인 안보체험을 시작한 탐험대원들은 도라산 전망대와 제3 땅굴을 보며 분단 역사의 아픔과 통일의 중요성에 대해 몸소 체감했 DMZ를 직접 걷고 체험하며 민족 분단의 역사를 배우는 데 태풍이 대 고 덕진산성을 걸으며 안보의 중요성도 되새겼다. 수겠어요. 이어 조별로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퍼포먼스를 통해 1박 2일간의 탐험 제1차 2015 평화누리길 청소년 탐험대가 지난 25일 오후 파주 도라산 새마을회관 주차장에서 각 동 회장 및 새마을부녀회 원 40명과 함께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대 활동을 마무리했다. 대학생 심수은(20 여)씨는 부모세대에겐 익숙할 수 있는 전방과 분단 평화공원에서 해단식을 끝으로 1박 2일간의 일정을 무사히 마무리했다. 부천시 새마을부녀회(회장 신언숙)는 최근 부천시 사단법인 수원문인협회(회장 박병두)가 문예지 경기도 내 중 고교생과 대학생, 관계자 등 230여 명이 참가한 청소년 의 역사가 젊은 세대에게는 너무나 낯선 것이었는데 탐험대 활동을 통해 수원문학 여름호(36호) 출판기념회 및 수원문학상 탐험대는 지난 24일 파주 임진각 야외공연장에서 발대식을 한 뒤 평화누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며 청정자연의 DMZ를 눈으로 본 것만으 시상식을 지난 24일 수원 화성박물관에서 가졌다. 리길 율곡습지공원 등을 따라 장산전망대까지 5 를 걸었다. 로도 만족한다 고 소감을 전했다. 전해줄 열무김치를 담가 오징어 젓갈 반찬과 함께 300가구에 전달하는 이웃사랑운동을 벌였다. 부천시 새마을부녀회에서는 매년 여름이 되면 체력적으로 고생하는 홀몸 어르신 및 방학을 맞아 이날 행사에는 이재준 수원부시장, 전애리 수원 이날 탐험대원들은 태풍 할롤라의 북상으로 쏟아지는 비에도 아랑곳 홍승표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평화누리길은 단순한 길이 아니라 전쟁 식사를 제대로 못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밑반찬을 예총회장, 한기흠 수원시의회 문화복지교육위원 하지 않고 비무장지대(DMZ)를 걸으며 분단의 아픔을 느꼈고, 임진각 일 의 기억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는 의미 깊은 땅 이라며 청소년들이 이곳 만들어 전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홍석인 부천 장, 문효치 한국문인협회 이사장, 김훈동 경기적 대를 자전거로 누비며 훼손되지 않은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했다. 이어 민 을 마음으로 느껴 평화와 안보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었던 기회 같아 기쁘 시 새마을회장, 장광섭 새마을지도자부천시협의 십자사 회장, 윤수천 아동문학가, 이지엽 경기대 간인 출입통제선 안에 있는 캠프 그리브스로 이동한 탐험대원들은 숙소 고 흐뭇하다 고 말했다. 회장 및 협의회 임원진, 부천시의회 강동구 황진희 교수 등 2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를 배정받고 조별 독창성을 살려 역할극으로 표현하는 등 레크리에이션 또 지난 5월 20일 발표된 수원문학상 대상에 한편 이번 행사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인일보와 경기관광공사가 공동 주 관했다. 2차 탐험은 다음 달 14일부터 1박 2일간 진행된다. 으로 하루 일정을 마감했다. 탐험대에 참가한 오태석(14)군은 태풍이 올라왔는데 다행히 중간중간 선정된 안희두 시인을 비롯해 임성자, 윤재열 등 /윤재준 권준우기자 junwoo@kyeongin.com 최성훈 이영순 의원도 참석해 쪽파를 다듬고 열 무를 버무리며 이웃사랑을 전하는 일에 동참했다. 부천/이재규기자 jaytwo@kyeongin.com 문인들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유은총기자 yooec86@kyeongin.com 수원소방서(서장 배석홍)는 지난 24일 성균관대 에서 삼성드림클래스 여름방학캠프에 참가한 학 생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대피훈련을 했다. 이 캠프는 중학교 2학년 학생 400여 명이 지난 24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약 3주간 교내에서 합 숙하며 영어 수학 집중 교육 등을 받는 프로그램 으로, 캠프기간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화재 이번 연수는 브램턴시 홈스테이를 통해 캐나다 발생시 대피요령, 119 신고요령, 완강기 사용법, 의 문화와 생활영어 등을 익히고 교육청 인증 영 소화기 사용방법 등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 가족의 행복한 모습을 통해 임신 출산에 대한 긍 정적 인식을 확산코자 마련된 2015 경기가족 패션 과 훈련을 마련했다. /조윤영기자 jyy@kyeongin.com 쇼 가 지난 25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광교홀 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기우 경기도사회통합부지사와 자리 옮겼습니다 송광석 인구보건협회 경기지회장을 비롯해 이금자 상을 활용해 무대를 꾸몄다. 올해 대상의 영예는 수원시에 거주하는 김영표씨 가족에게 돌아갔다. 워킹상은 윤현정씨 가족, 퍼포먼스상은 정성희 구성된 제18기 청소년 국제교류단(이하 교류단) 해 참전용사와의 만남의 시간 등 세대를 연결하 씨 가족, 포토제닉상은 주인정씨 가족, 인기상은 이 이 23일간의 해외연수활동을 위해 자매도시인 캐 는 민간외교활동도 전개하게 된다. 진희씨 가족이 각각 선정됐다. 나다 온타리오주 브램턴시로 출국했다. 대회를 주관한 박종렬 본부장은 이번 행사에 참 장 문양교 중앙도서관장 김종 협의회 사무총장, 박종렬 인구보건협회 경기도지회 여한 가족들은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을 철 외국인주민센터소장 이준승 상록구 건설행 본부장, 권미나 김미리 박옥분 조광희 진용복 경 것 이라며 더 나아가 경기도민들의 결혼 임신 출 정과장 정명현 단원구 주민복지과장 이용호 기도의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산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높아지고, 사회적 분위기 이날 패션쇼는 예심을 거쳐 본선에 오른 20팀의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유현 식품위생과장 김 가족들이 가족사랑 이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의 램에 참가해 영어구사능력과 국제적인 감각을 넓 히게 된다. 또한 한국전 참전 현지추모식에 참여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장, 민경원 경기도경제단체 환경위생과장 김두수 고잔2동장 김장석 캐나다행 비행기에 올랐다. 어캠프에서 현지 교사들이 진행하는 ESL 프로그 26일 군에 따르면 최근 관내 중고생 22명으로 사무관급 김형호 민원여권과 안산시 가평군 청소년 국제교류단이 해외연수를 위해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가 형성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유은총기자 yooec86@kyeongin.com 재선 단원보건소 보건행정과장 홍한경 도시개 발과장 김경수 건축과장 윤순동 상록구 민원 봉사과장 노성우 사1동장(직무대리) 장경 열 안산동장(직무대리) 박근호 단원구 원곡 본동장(직무대리) 이정희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기관광공사(사장 홍승표)는 지난 25일 양평군 단 (직무대리) <제660회> 1등 당첨번호 2등 보너스 숫자 등위 1등 2등 3등 4등 5등 4, 9, 23, 33, 39, 44 14 당첨번호 6개 숫자 일치 5개 숫자 일치+보너스 숫자 일치 5개 숫자 일치 4개 숫자 일치 3개 숫자 일치 추첨일:2015년 7월 25일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오경석)와 경 당첨금(원) 1,421,272,575 49,349,743 1,214,141 50,000 5,000 월면 수미마을에서 도시가족 120여명이 참석한 가 수원과학대학교(총장 박철수)는 지난 24일 박 화성시 무한돌봄센터 서부네트워크팀(서부팀) 운데 도시가족주말농부 2차 농촌체험행사를 실시 지영 홀에서 2015년 해외취업 및 글로벌현장학습 과 삼성전자 기흥/화성단지총괄(삼성전자)이 함께 했다. 발대식을 가졌다. 펼치고 있는 취약계층 긴급 주거 지원사업 행복릴 도시가족주말농부 는 농촌마을에서 농산물을 해외 파견 규모는 3개 사업분야 2개국(독일, 캐나 수확하고, 농작물이 음식 재료가 되어가는 과정을 다) 25명이다. 해외학기제 현장실습(독일)으로 호텔 서부팀과 삼성전자 임직원 등 자원봉사자 70여 체험할 수 있는 가족단위 식(食)사랑농사랑운동 조리 제빵계열 6명, 글로벌한식조리과 3명, 경기청년 명이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지붕보수와 도색, 화 장실 공사, 안전점검 등 집수리를 진행해 수리된 체험행사로 도 도관광공사 경기농협이 협력해 운 경험했다.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으로 나머지 체험 해외진출사업(캐나다, 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 주관) 영하는 프로그램이다. 레이 사랑의 집 4호가 완성됐다. 비용은 경기농협과 도관광공사가 지원하고 있다. 으로 관광영어과 3명, 항공관광과 9명, 호텔조리 제 사랑의 집 4호는 화성시 송산면 고포리의 폐가를 이날 행사에 참여한 도시가족들은 옥수수따기 참가신청은 매월 1일부터 식사랑농사랑운동 홈페 빵계열 2명, 글로벌현장학습(캐나다, 한국전문대학 리모델링해 긴급 주거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5 메기잡기 인절미만들기 물놀이와 잡은 메기를 구 이지(www.식사랑농사랑.com)에서 선착순 모집 교육협의회 주관)으로 간호학과 1명, 항공관광과 1 년간 무상 임대된다. 워먹는 등 도시에서는 만날 수 없는 색다른 재미를 한다. 명을 파견한다. /김종화기자 jhkim@kyeongin.com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제21543호 사람들 2015년 7월 27일 월요일 11 송영길 前 시장, 귀국 후 첫 행보 중국강의 새얼굴 정연모 중진공 인천지역본부장 지난해 6 4 지방선거 패배 이후 중국과 대만으 중소기업진흥공단 인천지 로 유학을 떠났던 송영길 전 인천시장이 귀국 후 첫 역본부는 신임 본부장으로 정 공식 행보로 새정치민주연합 당원을 대상으로 한 중국 특강 을 했다. 연모(사진) 본부기획조정실장 새정치민주연합 인천시당은 지난 24일 오후 인천 이 임명됐다고 26일 밝혔다. 27일 자로 부임하는 정 신 남동구 구월동 YWCA회관 7층 대강당에서 송영 임 본부장은 숭실대 경영학과 길 전 시장이 들려주는 중국 이야기 를 열었다. 이 를 졸업했으며, 1986년 공단 날 송 전 시장은 지난 1년 동안의 유학 경험을 바탕 으로 중국과 일본의 최근 성장세에 대해 말했다. 에 입사했다. 입사 후 강원영동지부장, 충북지역본부장, 본 지난 21일 인천 남구 숭의교회에서 인천미추홀중식협회 회원들이 짜장면 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숭의종합사회복지관 제공 부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한 정 신임 본부장은 기 송 전 시장은 중국과 일본이 재도약하는 상황 에서 한국은 경제 안보의 총체적 위기를 겪고 있 송영길 전 인천시장이 지난 24일 오후 인천 남동구 YWC A회관 대강당에서 새정치민주연합 당원을 대상으로 강의 를 하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인천시당 제공 업현장지원부터 기획까지 명확한 업무 능력으로 다 며 1조 원에 달하는 방위산업의 비리액수, 아 대내외의 높은 신임을 얻고 있다. 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가입 당시 보여준 눈치 시안게임 개회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그는 유학 보기 외교, 전혀 진전되지 않는 남북관계 등 현 정 하면서 가장 마음이 아플 때가 인천아시안게임 개 권의 부실한 대응으로는 한국이 앞으로 나아갈 수 회식 날이었다 고 말했다. 이어 송 전 시장은 애 없다 고 지적했다. 초 구상했던 인천아시안게임 개회식을 (선거 패배 정 신임 본부장은 일선 현장에서의 다양한 경험 을 바탕으로 인천지역 중소기업의 애로점을 파악 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맞춤연계 지원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사랑으로 만든 짜장면 소외층엔 행복 곱배기 이날 송 전 시장은 지난해 인천아시안게임에 대 로) 진행하지 못했다 며 개회식에 김정은 북한 국 한 소회를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송 전 시장은 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부인 리설주, 시진핑 중국 국 지난해 선거에서 새누리당 유정복 후보에게 패한 가주석의 부인 펑리위안 등 아시아 국가 퍼스트 레 뒤 출국했고, 중국 칭화대학교와 대만 국립정치대 이디 들을 개막식에 초청하려 했었다 고 말했다. 학에서 1년간 유학하면서 지난해 9월 19일 인천아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 면을 만들어 장애인들에게 5년째 봉사하는 미추홀중식협회 대접했다. 협회는 여기서 그 치지 않고 봉사 대상을 지역 노인복지관, 종합사회복지 관 등으로 확대했다. 신 회장은 말도 제대로 팬(pan)의 열기 만큼이나 이웃을 사랑하는 신동현 회장 하지 못하는 장애인들이 손 뜨거운 마음을 가진 중국집 사장님들이 뭉쳤 짓 발짓으로 잘 먹었습니 다. 인천 미추홀중식협회 가 지역의 소외된 이 다 라고 표현하는 것을 보면서 마음이 뭉클해 웃을 위해 매달 실천하고 있는 짜장면 봉사가 졌다 며 높은 산을 정복했을 때 정상에서 느 벌써 5년을 이어오고 있다. 끼는 감정보다 더 짜릿했다 고 했다. 농협중앙회가 운영하는 농촌으로 가는 행복 인천 남구지역 중식당 100곳으로 구성된 모 1년에 4~5번 하던 봉사가 이제는 매달 정기 열차 가 지난 24일 인천 시민, 농협 조합원 400여 임인 인천 미추홀중식협회. 처음에는 중국집 적으로 진행하는 봉사가 됐다. 자신들을 기다 명을 싣고 인천 제물포역을 출발했다가 다음날 사장님들이 장사를 마치고 밤마다 모여 술잔을 리는 장애인과 어르신들이 눈에 밟혀 봉사를 돌아왔다. 기울이는 작은 친목모임이었지만, 지역을 위해 멈출 수 없었단다. 또 올해 하반기부터는 봉사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건호)는 본격 지난 2011년 강원도 춘천으로 봉사활동을 떠났 봉사할 일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짜장면 봉사 지역을 동구와 남동구 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적인 혹서기를 맞아 취약계층 보호사업을 실시한 다가 산사태로 목숨을 잃은 인하대학교 학생 10명 를 하기로 했다. 정기적인 봉사가 이어지면서 후원도 따라붙었 다고 26일 밝혔다. 에 대한 4주기 추모식이 25일 인하대 교정에서 열 이들은 1박 2일 일정으로 충북 옥천의 안터 농촌 체험 마을로 가 포도 수확, 시골 밥상 등을 체험했 신동현 인천미추홀중식협회 회장은 차이나 다. 관공서는 물론 교회, 시장 상인회, 중국식 인천공동모금회는 인천내일을여는집과 함께 부 등으로 농촌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범국민 운동 타운 처럼 관광객을 상대하는 것도 아니고 어 품 업체까지 짜장면봉사 의 든든한 후원자가 평역 일대 노숙인들에게 여름철 의류와 샌들 등을 이날 행사는 최순자 인하대 총장과 장석철 인하 을 펴고 있다 차피 동네 장사 하는 건데, 지역을 위해 뭔가 됐다. 신 회장의 목표는 인천 남구지역을 넘어 나눠주고 취약계층 노인들에게도 1천500만원 상 대 총동창회장, 인하대 교직원 및 학생, 유가족 등 당의 여름 이불을 지원했다. 150여명이 참석했다. 추모식은 고인에 대한 묵념, 다. 농협중앙회는 지난해 6월부터 행복열차 운영 최인태 농협중앙회 인천지역본부장은 행복열 할 일이 없을까 고민했다 며 역시 중국집은 인천 전지역 940여개의 중식당이 모두 짜장면 차는 조금 떨어진 지역의 농촌 관광을 위해 운영하 짜장면으로 승부를 봐야 겠다고 생각해 짜장 봉사에 참여하는 것이다. 고, 인천 지역 내 농촌에서는 농산물 구매 체험단, 면 봉사를 시작하기로 했다 고 말했다. 도시 가족 주말 농부 등의 프로그램으로 도농교류 첫 봉사에 나선 지난 2010년 협회는 남구의 를 활발히 하고 있다 며 도시민이 농촌 방문을 편 한 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짜장면 안하게 할 다양한 기회를 더 만들어 갈 것 이라고 봉사를 하고 싶다는 의사를 했다. 밝혔다. 회원 자녀 중 지 인천농협은 이날 행복열차 환송식을 한 뒤 제물 체장애인이 있었던 것 신 회장은 봉사하고 싶은 곳은 많은데 지금 인원으로는 벅차 회원이 좀 더 늘어났으면 좋 인천재가노인복지협회와 공동모금회는 지난 유가족 대표 및 최 총장의 추모사 낭독, 발명 동아 24일 부평구 십정동 일대 노인들에게 여름용 이불 리 아이디어뱅크의 추모가 합창 등의 순서로 진행 을 전달했다. 됐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 겠다 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남녀노소누구나좋아하는 짜장면으로 지역사회 날 열린 본선 시상식에서는 이혜인(19 인천초은고)양 에 보탬이 되고 싶 다 고 말했다. 포역 광장에서 농촌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캠페인 이 계기였다. 그렇게 을 벌였다. (사)고향을 생각하는 주부 모임, 인천 각자 역할을 맡아 즉 /김민재기자 농협 임직원 등은 시민들에게 농촌체험 마을 홍보 석에서 면을 뽑고, kmj@kyeongin.com 물, 여행용품 등을 나눠줬다. 야채를 볶고, 짜장 /박석진기자 psj06@kyeongin.com 렸다. /아이클릭아트 등 10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자들은 인천재능 인천재능대학교(총장 이기우)는 지난 24일 예 비승무원 페스티벌 본선 대회를 개최했다. 예비승무원 페스티벌 은 승무원을 희망하는 고등 대 항공운항서비스과를 입학할 때, 장학금 혜택을 받게 될 예정이다. 이기우 재능대 총장은 이날 시상 식에서 앞으로도 자신감을 갖고 재능을 펼친다면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 승무원 진로체험, 자신이 원하는 꿈을 반드시 이룰 수 있을 것 이라고 재학생과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 격려의 말을 전했다.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

16 문화 2015년 7월 27일 월요일 제21543호 도문화의전당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청소년음악회 아이 갓 멜로디 31일부터 서정과 격정사이 마법같은 끌림 서정적이면서도 때론 격정적인 멜로디 의 세 태권브이 플로우버전 버스트 40 42 계, 아름답고 변화무쌍한 멜로디의 마법 속으로 빠 /피규어뮤지엄W 제공 져보자. 경기도문화의전당과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 라는 청소년과 클래식 입문자를 위한 음악회 아이 갓 멜로디(I got melody) 를 오는 31일부터 이틀 간 진행 한다. 31일에는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극장에서, 다음 달 용, 익숙한 멜로디를 들려줄 예정이다. 현악기의 세련 1일에는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공연된 된 느낌과 관악기의 풍부한 깊이감은 물론 타악기의 다. 아이 갓(I got) 시리즈는 음악의 3요소인 리듬 멜 박진감까지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세계 3대 바이올린 로디 하모니를 주제로 청소년의 음악적 감수성을 키우 협주곡 중 하나로 꼽히는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 곡 e단조 는 청초하면서도 애절한 선율과 역동적인 리 고자 매년 개최되는 맞춤 공연이다. 무적의 우리 친구 태권브 이, 생일 축하해! 지난해 리듬 에 이어, 올해는 멜로디 위주의 작품 듬이 두드러진 곡이다. 경기필 악장인 정하나 바이올 1976년 7월 24일 세상에 처 들로 레퍼토리를 구성했다. 브람스의 대학축전서 리니스트가 협연자로 나선다. 이 밖에도 플루트 오 음 공개된 로보트 태권브이. 곡 을 필두로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 e단 조, 코다이의 갈란타의 춤, 라벨의 다프니스와 클로에 제2모음곡 등 아름다운 멜로디로 주제 와 정체성을 표현하는 대표곡들을 통해 관객 들을 맞는다. 브람스의 관현악곡 중 가장 대중적이라는 평가를 받는 대학축전서 곡 은 귀를 사로잡는 경쾌한 멜로디 가 압권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영국민요 어여쁜 장미 의 선율을 인 보에 클라리넷이 이끄는 코다이의 갈란타의 춤 은 그로부터 39년이 흐른 지난 24 즉흥적이면서도 화려한 선율이 특징이며, 라벨의 일,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태 다프니스와 클로에 제2모음곡 은 프랑스 음악 권브이를 위한 특별한 생일파 티(?)가 열렸다. 태권브이 생 특유의 섬세하고 유연한 선율이 인상적이다. 경 기필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멜로디의 힘을 직 일 축하 대작전 이라는 이름으 접 느껴보고 클래식의 다양한 매력을 발견 로 펼쳐진 이날 이벤트는 피규 하게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문의 : 어뮤지엄W 에서 준비했다. 행 태권브이 원작자 김청기 감독. (031)230-3327, (031)480-4000 사는 뮤지엄 정문에 우뚝 선 5 /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 크기의 대형 태권브이 피규어를 공개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는 /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 (주)로보트태권브이 측이 제공했으며, 지금껏 만들어진 태권브이 피 사진/경기도문화의전당 제공 규어 중 가장 큰 크기를 자랑한다. 이날 생일파티에는 귀한 손님 한 명 이 참석했다. 바로 태권브이 원작자인 김청기(74) 감독이다. 그를 만 나기 위해 이날 경기대 애니메이션학과 재학생들을 비롯한 다수의 팬 들이 참석해 뮤지엄을 가득 메웠다. 로보트 태권브이는 1970년대 가난한 국가에서 기적적으로 탄생한 애니 메이션 작품으로, 30~40대 팬들은 지금도 어린 시절 태권브이의 추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김 감독은 이날 당시 어려웠던 국내 애니메이션 업계 상황을 회상하며, 태권브이의 탄생 과정에 대한 기억을 풀어 놓았 다. 그는 당시 이 분야에 성공 사례나 모델이 없었기 때문에 그 누구도 성공을 보장할 수 없는 안갯속 형국이었다 며 그래도 해낼 수 있다는 자 신감 하나로 밀어붙인 것이 지금의 태권브이를 만들어낸 원동력이라 생각 강을 했다. 또 북수원성당 나경환 신부와 마음으로 참신한 시심을 펼쳤다 고 이번 한다 고 말했다. 김 감독은 향후 국내 애니메이션 업계를 이끌어 갈 후배 대승원 수산스님이 수원과 삶 에 대해 강 시인학교를 평했다. 이어 앞으로 일상생 들에 대한 격려도 빼놓지 않았다. 그는 어떤 환경이든지 하고자 하는 확 연했다. 오후에는 대승원 대웅전에서 배 활 속에서도 따뜻한 온기를 품은 시를 쓰 고한 의지만 있다면 불가능은 없다고 생각한다 며 두려움이 따르겠지만 승하 중앙대교수, 방민호 서울대교수, 맹 성희 시인의 사회로 시낭송 및 재능자랑이 는 삶을 걷길 바란다 고 수강생들을 격려 두려움에서 집념과 노력이 나온다는 생각으로 정진하라 고 조언했다. 문재 안양대 교수, 유성호 한양대 교수, 열렸다. 했다. 한편, 피규어뮤지엄W는 1층 특별전시실에서 태권브이 부활을 꿈꾸며 (사)시사랑문화인협의회(회장 최동호) 권성훈 경기대 교수, 문태준 시인, 정수자 이번에 진행된 시인학교는 총 8조로 구 한편 이번에 열린 시백일장에서 서정화 가 주최하고 경인일보가 후원하는 화성 시조시인 등 한국을 대표하는 시인과 평 성돼 시인학교 수강생들은 행사기간 동안 수강생의 비, 가뭄 비 미신 이 장원을 차 행궁 수원시인학교 가 지난 25일부터 26 론가 60여명 등 전국에서 110여명의 시인 담임교수와 함께 시강연회를 비롯해 시낭 지했다. 장원을 차지한 작품은 서정시학 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수원 남창초등 과 시인 지망생들이 참석했다. 송회, 시백일장, 맛집 찾아가기 등 다채로 에 게재되며 나머지 우수작 5편은 수원시 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인문학 사업의 일환으로 시화로 제작돼 학교와 화성행궁 일대에서 열렸다. 개강 첫날 오전에는 입교식과 시제발표 오탁번 고려대학교 명예교수가 학교장 에 이어 이하석 영남일보 논설고문이 시 둘째 날 수료식에서 오 교장은 이번 을 맡은 이번 수원시인학교 행사에는 이 는 무엇으로 존재하는가 라는 주제로 특 수강생들은 궂은 날씨 속에서도 성실한 버스정류장 4곳에 설치된다. /유은총기자 yooec86@kyeongin.com 라는 주제로 특별전을 진행하고 있다. 태권브이 관련 피규어와 자료 150여 점이 전시 중이다. 문의 : (02)512-8865 /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

메트로 제21543호 2015년 7월 27일 월요일 쓰레기매립 갯골생태공원 의도적 은폐의혹 21 오산 동부대로 갈등 풀렸다 오산 동부대로 연속화 사업에 등의 이유로 주민들의 요구에 답을 흥갯벌습지보전계획 수립연구 용 기 매립지의 토양정화사업 및 침출 오염을 막기 위해 관리가 필요하다 고 문제가 없다는 입장만 되풀이 한 대한 오산시와 LH(한국토지주택 내놓지 못했고, 공사 자체가 지연될 역에 대한 최종 보고서 에 따르면 수 방지사업이 필요하다고 적시돼 고 공개했다. 이후 시는 인근 주민 다 며 시는 이제 진정성을 갖고 시 공사)간 갈등이 사실상 종지부를 것이란 전망도 나왔다. 첨예한 대립 시흥갯골공원은 과거 불법으로 조 있다. 들과 시흥 갯벌의 체계적 관리를 위 흥 갯골에 대한 오염원을 해결할 수 찍었다. 양측이 추가적 민원을 자제 속에서도 오산시와 LH는 갈등의 해 시흥갯벌 체계적 관리를 위한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고 지 하는 대신 조속히 사업을 시행하는 지속보다 대화를 택했고 경기도와 협약 을 체결했다. 적했다. 성된 쓰레기 매립지였으며 시는 자 이 같은 내용의 보고서는 지난 연자원 보전을 위해 2002년 생태공 2013년 12월께 발표, 시흥시에 전달 원 조성계획을 수립, 2003년 공원 됐다. 쓰레기 매립문제는 갯골습지 하지만 시는 최근까지 쓰레기 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생태공 26일 오산시와 경기도, LH 등에 특히 오산을 지역구로 둔 소영만 시흥 갯골생태공원이 쓰레기 더 내 쓰레기 4천여 을 처리했다. 이 보호구역 지정(2012년 2월)에 앞서 립 사실 등에 대한 원론적인 행정을 원 내 쓰레기 매립설은 서류가 아 따르면 LH는 지난해부터 동탄2신 도의회 건설교통위원장이 적극적 으로 갈등 해결을 요구했다. 윈윈 전략 을 택했기 때문이다. 경기도의회가 중재 역할을 했다. 미 위에 조성됐다는 의혹이 사실로 후 공원을 조성했지만 매립한 쓰레 공론화 됐던 것으로 밝혀졌다. 시 펼쳐 쓰레기 매립 사실과 그 대책을 닌, 구전으로 전해져 왔다 며 쓰 도시 광역교통개선 대책의 일환으 드러났지만 시흥시는 이 같은 사실 기 노출과 침출수 우려에 직면해 있 는 국토해양부(현 해양수산부)와 의도적으로 은폐, 축소하려는 것 레기 매립 사실을 확인하고 문제가 로 동부대로 오산시 부산동~갈곶 이에 지난 6월 19일과 7월 9일 두 을 인정하지 않고 검증을 불허(경인 다. 특히 쓰레기는 강우 및 만조 시 함께 갯골에 대한 습지보호구역 지 아니냐는 의혹을 사왔다. 한 시민 있는 지에 대해 조사해 볼 필요가 동 구간에 대한 연속화 사업을 추 차례에 걸친 관계기관 조정회의가 일보 7월13일자 20면 보도), 대책 갯골로 들어와 침적 쓰레기가 되거 정 전 개최한 주민 공청회(2011년 은 갯골생태공원이 쓰레기 매립장 있다. 절차에 따라 대책을 마련하겠 진했다. 진행됐고 LH는 지역주민들의 민원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나 해양(연안)으로 유입될 수 있다 12월께) 당시 갯골생태공원 쓰레기 에 건설됐고 갯골이 위험한 상황인 다 고 해명했다. 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과거 쓰레 매립 사실을 인정하고 갯골의 추가 데도 시는 아무런 대책을 내놓지 않 26일 인천지방해양항만청의 시 시흥/김영래기자 yrk@kyeongin.com 그러나 착공 이후 기존 구간 내 을 수용해 지하차도의 길이를 400 에 있던 대원지하차도의 길이가 짧 m 연장하기로 했다. 또 오산시는 아지면서 오산지역 주민들의 불만 이후 발생되는 민원의 경우 LH가 이 시작됐다. 고현동 일대 1천800여 아닌 시 자체적으로 해결하기로 하 세대 아파트 입주민들은 공사에 따 는 등 원활한 사업을 위해 적극 지 른 아파트 단지 진출 입에 대한 불 원키로 합의했다. 편함을 호소하기 시작했다. 이에 L 결국 오산시는 집단민원 해결, L 군부대와 협의 하에 토지 용도에 맞 H에 지하차도의 길이를 400m 이상 H는 사업기간 단축이란 성과를 얻 게 각종 건축행위가 가능하게 됐다. 연장해 줄 것을 요구해 왔다. 었다. 여주시는 1960년대부터 군사보 특히 이 지역은 여주시와 서여주T 호구역으로 묶여 있던 308만9천 C, 능서역등이 위치해 교통 접근성, 671 의 통제보호구역이 건축행위 우수한 자연환경 등 지리적 여건이 가 가능한 제한보호구역으로 변경 좋아 개발행위 민원이 많은 곳이다. 됐다고 26일 밝혔다. 하지만 이 일대는 군사지역에 의한 그동안 통제보호구역에 포함된 제한, 수도권정비계획법, 한강수계 지역은 건축행위를 할 수 없어 주민 상수원 수질개선 및 주민지원 등에 이에대해 LH는 사업비 부담문제 오산/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 의 재산권 보호에 어려움을 겪어 왔 관한 법률 등에 의한 개발제한으로 민, 난민 인정자, 인도적 체류자, 다. 여주지역내 통제보호구역은 월 심한 제약을 받아왔다. 난민 신청자, 재정착 희망 난민 등 송동, 연라동 1천683가구(4천548 이에 시는 2013년 5월부터 군측에 으로 확대 규정, 지원토록 한 부 분은 위법의 여지가 있다 고 덧 명)와 능서면 번도리, 신지리, 구양 군사보호구역 규제 완화를 건의해 리, 왕대리, 오계리 1천626가구(3천 왔다. 시는 이번 완화 조치가 여주시 724명) 등 총 3천309가구(8천272명) 민의 재산권 보장과 지역경제 활성 에 이른다. 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 광명시(시장 양기대) (사)한국백합생산자 경기도연합회(회장 이상근) NH농협은행 광명시지부(지부장 한재봉)는 지난 24일 N H농협은행 광명시지부 앞에서 사랑의 백합 나누기 행사를 벌였다. 이번 행사는 광명지역에서 생산된 백합의 상품성을 시민들에 다. 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고, 이날 시민들에게 모두 3천송이의 백합을 무료로 제공했다. 이번 조치로 해당 지역 주민들은 여주/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 광명 지역생산 백합드립니다 서부권 과부하 부천 전력구공사 재개 목소리 부천시와 한국전력공사 경인건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처음으 붙였다. 특히 난민에 관한 사무는 로 제정된 김포시 난민지원 조례 외교마찰을 유발할 수 있는 국가 안 에 대해 경기도가 난민지원대 사무 임에도 시 조례안이 지방자 상을 난민 인정자 로 한정하지 않 치단체에 부여된 책무의 범위를 은 부분이 법령에 부합되지 않는 벗어난 내용을 규정 해 국가사무 다며 김포시에 시정을 권고했다. 처리금지 규정에 위반될 여지가 있다 고 지적했다. 주민들의 추가 집단반발이 예상돼 26일 시와 시의회 등에 따르면 수용이 불가하다는 입장이다. 특히 경기도는 지난 23일 공문을 통해 해당 조례안을 발의한 정왕룡 한전은 현재 신부평변전소가 과부 김포시의회가 의결한 김포시 난 시의원은 난민협약을 모법으로 하 상태로, 수도권 서부지역 전기공 민지원 조례안 을 검토한 결과 법 탄생한 난민법이 협약의 취지를 급시설이 신속히 건설되지 않을 경 령에 부합되지 아니한 사항이 있 제대로 반영하지 못해 난민조례 26일 시와 한전 등에 따르면 한전 이중 부천구간은 상동~약대동~ 제기했으며 법원은 최근 사업의 시 우 제한 송전 등 수도권 서부지역 전 는 만큼 지방자치법 제166조에 에 족쇄로 작용하는 현실이 갑갑 이 추진하는 수도권 서부지역 전기 중동~역곡동을 지나는 5.7 며 터 급성을 인정, 집행정지 결정을 내렸 체에 급박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 따라 붙임과 같이 시정을 권고하 하다 며 니, 조속히 처리해 그 결과를 제 구축한 인권 평화도시로의 위상 출하라 고 김포시에 통보했다. 확립을 놓치지 않도록 적극 대응 공급시설 전력공사 는 제3차 전력 널 수직구는 4개소로, 상동신도시 지만 시가 이에 불복해 항고한 상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입장이다. 수습계획에 따라 과부하상태인 부 대림아파트 113동 앞 시민의 강 인 다. 시는 시민들의 이해와 설득과 이와 함께 한전은 일부 주민들의 천지역 변전소(상동 중동 역곡 원 근과 중동신도시 꿈빛도서관 주차 정을 거치지 않거나 기존 노선을 고 전자파 발생 및 집값 하락 주장에 도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김포시가 국제적으로 해 나갈 방침 이라고 말했다. 설처가 전력구 공사를 놓고 갈등 미 고강 등) 및 수도권 서부지역의 장, 부천소방서 뒤 한마음공원, 역 집할 경우 점용허가 및 공사재개를 대해 신도시는 물론 서울 등 대도 난민에 대한 지원 등 처우에 관한 한편 시의회는 오는 8월 2일이 (경인일보 7월 14일자 20면 보도)을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인천 부평 곡동 유일한로 가로공원이다. 현재 불허한다는 방침이다. 시 지하에 수천 의 송전선로가 매 책무는 난민 인정자 를 대상으로 재의결 시한인 만큼 이달 31일까 빚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 서부지역 가정개폐소부터광명시영서변전소 총 길이 23.4 중 부천시 구간은 공 설돼 있지만 전자파로 인한 각종 암 해야 한다 고 해석했다. 김포시 지 의회를 열고 재의결 여부를 결 사가 중지된 상태다. 전력공급의 급박한 상황을 고려, (23.4 )까지 지하 40~50m, 직경 3 공사가 조속히 재개돼야 한다는 목 m의 전력구(345Kv)를 2017년 6월 소리가 나오고 있다. 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반면 한전은 주민들의 합당한 요 구 및 불편 사항에 대해서는 최선을 발생 및 지가 하락에 전혀 영향이 없 난민지원 조례안 제5조에서 지원 정할 예정이다. 이에 한전은 법원에 공사중지집 다해 수용한다는 방침이지만 노선 다 고 반박했다. 대상을 난민법 제2조에 따른 난 김포/전상천기자 junsch@kyeongin.com 행정지 가처분 및 허가취소 소송을 변경 등 불합리한 내용은 변경지역 부천/이재규기자 jaytwo@kyeongin.com

22 사회 2015년 7월 27일 월요일 제21543호 여자친구 이별통보로 자살 인성교육 10개 넘는데 차별화 없이 신규편성 法 전 연인 배상책임 없다 연인의 갑작스런 이별 통보에 충 못했다. A씨는 여자친구가 살던 오 해 일선 학교에 통보하면, 학교별 적 체험활동과 연계해 연간 2~15시 다는 기본 교과교육을 충실히 하도 피스텔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 교육과정 편성과 교육방식을 정해 간씩 의무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록 권고하는 편이 낫다 고 말했다. 을 끊었다. 교육을 하도록 하고 있다. 특히 인성교육이 목표로 하는 핵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관계자는 그러나 인성교육이 의무화될 경 심 덕목인 예 효 배려 등은 도덕과 인성교육은 문화나 분위기, 인간 우 기존 교육과정과 중복돼 오히려 같은 기존 교과목과 성격이 중복돼 관계에서 오는 것인데 기존의 학교 수업 시수 부담 등으로 이어질 수 정체성이 없다는 게 교육 현장의 목 분위기 변화없이 인성교육을 통해 있다는 지적이다. 소리다. 이를 평가하려 들면 공염불이 될 공 격을 받고 자살한 20대 남성의 가족 유가족은 A씨가 자살한 지 불 들이 변심한 여자친구를 상대로 손 과 7개월 만에 여자친구가 결혼을 정부가 학생들의 인성 강화를 위 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지만, 법원 하자 사실혼 관계를 깨고 다른 남 해 인성교육진흥법을 시행하면서 교육부는 정부 주도하에 인성교 이 기각했다. 자를 만난 것에 대한 배신감으로 학교별 교육과정 편성을 의무화하 육진흥위원회를 구성하고 5년 단위 대학생 A씨는 지난 2011년 4월 자살했다 며 여자친구를 상대로 고 있지만, 사회과목 등 기존 수업 로 인성교육 종합계획을 수립한 뒤 실제 학교폭력 사이버폭력 등 사 (1 2학년)을 포함한 사회 도덕 시 남미 여행을 하다가 4살 연상의 여 2억원 가량의 손해배상 청구소송 과정과 중복되거나, 차별성이 없어 일선 학교별 세부추진 계획과 지침 회적 문제가 생길 때마다 법령이 개 간에 연간 64~134시간씩 편성돼 있 교육부관계자는 학교 가정 사회 자친구를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 A 을 냈다.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이다. 일선 교 을 세워 인성교육을 강화한다는 내 정되면서 생겨난 인성관련 필수 이 다. 중 고등학생도 역사 도덕을 가 유기적으로 인성 중심사회를 위해 노력하자는 취지의 시행령 이라며 며 반발하고 있다. 초등학생은 바른생활 씨는 인천에서 학교를 다녔고 여자 인천지법 민사17부(부장판사 사들은 기존 인성관련 교육활동만 용을 골자로 한 인성교육진흥법 시 수 교육활동만 10여 개에 달한다. 포함한 사회시간에 255~340시간 친구는 부산에서 직장생활을 했지 도진기)는 A씨의 부모와 동생, 할 10개 이상으로 교육과정에 편성조 행령을 지난 21일자로 공포했다. 학교폭력 예방교육, 장애학생 인권 동안 수업을 듣고 있다. 만, 장거리 연애를 하며 사랑을 키 머니가 헤어진 여자친구를 상대로 차 어려운데 신규 과정을 편성하라 시행령에 따르면 정부는 오는 11 교육, 다문화 교육, 효행교육, 정 인천의 한 교사는 별도의 인성교 워나갔다. 낸 손해배상 청구를 기각했다고 26 는 것은 현실과 동떨어진 발상이라 월까지 인성교육 5개년계획을 수립 보통신윤리교육 등이 교과나 창의 육 시간이나 내용을 확보하는 것보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던 이들에 재판부는 아무리 깊은 사이였 알게 된 여자친구의 부모는 나이가 다고 해도 연인 간의 결별선언이라 어린데다 아직 취업을 하지 못한 A 는 행위가 통상적으로 상대방의 자 씨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 30대 초 살을 초래한다고 할 수 없다 며 설 반으로 결혼을 생각해야 할 나이였 혹 미혼남녀가 변심해 다른 이성을 던 여자친구는 결국 2014년 7월 A 만났더라도 법정에서 잘잘못을 가 씨에게 이별을 통보했다. 릴 수 있는 영역은 아니다 라고 기 경기 인천지방경찰청은 26일 시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 27일 월요일 (음력 6월 12일) 대체로 비오겠다. 아침 최저기온 21~24도, 낮 최고기온 26~29도의 분포가 되겠다. 밀물 00:33 12:53 썰물 06:55 19:17 인천 해뜸 05:31 해짐 19:47 달뜸 15:47 달짐 01:28 파 주 23/29 인천경찰청도 오는 16일까지 휴 즐길 수 있도록 휴가철 특별치안활 가철 빈 집과 상가 등에 침입하는 범 동을 벌인다고 밝혔다. 죄를 막기 위해 취약시간대를 분석, 의정부 23/29 서 울 24/29 강 화 23/28 양 평 23/29 인 천 24/27 인천 서울 강릉 대전 서 해 남동~남 5~9 남 해 남서~서 8~16 동 해 남동~남 6~10 28일(화) 제주 화동막해수욕장을 특별 혼잡관리 들면서 정상화됨에 따라 휴양지와 구역으로 지정했다. 유흥가 등을 중심으로 시간대 구분 /조영상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및 일일 훈련 비행은 물론 전투준비 각 1곳씩의 주택이 침수됐고, 상가로 오산비행장에 주둔 중인 미 공군 태세 유지를 위한 비행작전 수행, 지난 주말 사이 경기 북부를 중 245, 동두천 202.2, 광명 155, 토사가 유입되거나 차량이 물에 잠기 항공기가 다음 달부터 수원비행장 심으로 200 가 넘는 폭우가 쏟아 오산 154.5, 여주 152, 인천 동구 는 사고도 있었다. 다행히 인명피해 을 임시사용하기로 했다. 광주 24/30 지면서 극심한 가뭄 해갈에 도움이 149.5, 용인 역삼 147 등으로 집 는 없었다. 수원시와 51전투비행단은 오는 은 미 공군의 전력 전개에 대한 수 대구 25/33 됐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침수 등의 계됐다. 이로써 지난달까지만 하더라 이와 함께 12호 태풍 할롤라가 한반 8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6주간 오 원비행장과 시민들의 배려에 감사 1.0~4.0 부산 24/30 피해가 잇따랐다. 태풍 할롤라(HA 도 같은 기간 연평년 50% 수준에 머 도를 지나는 27일부터 28일 사이에는 산비행장의 미 공군 항공기 일부가 한다 며 대한민국 영공을 수호하 0.5~2.0 제주 25/31 LOLA)의 영향권에 드는 27일부터 물렀던 강수량이 증가, 저수량 회복 다시 장마 전선의 영향으로 5~30 의 수원비행장에서 비행훈련을 실시 는 임무를 지속하겠다 고 밝혔다. 는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예상돼 등 대부분의 지역 가뭄이 해갈됐다.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태 한다고 26일 밝혔다. 파고 0.5~1.0 29일(수) 28일(화) 29일(수) 23/28 24/28 수원 23/31 24/29 서울 24/30 24/29 의정부 24/31 24/30 24/30 소래포구, 인천대공원, 을왕리 강 련, 메르스 사태가 진정국면에 접어 24/30 인천 파주 높이기 위해 차이나타운, 월미도, 대전 대구 부산 경찰은 시민이 체감하는 치안을 으로 해 오던 음주운전 단속과 관 산 2곳, 수원 용인 평택 김포가 각 오늘 이후 날씨 전주 광주 풍속 체에 개선을 요구하기로 했다. 25/32 바다날씨 풍향 으로 예상되는 상습 정체구간에 대 강릉 강수확률 오후 상벨과 조명도 점검해 지방자치단 미군 측은 통상 수준의 정찰 임무 수 원 24/29 평 택 24/29 수원 을 시행하고 교통 정체가 극심할 것 가뭄 해소됐지만 지역곳곳 물바다 전국날씨 오전 화할 방침이다. 피서지와 공원의 비 또 그동안 메르스 여파로 소극적 포천 262, 연천 245 등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경기북부 지역에 폭우가 내 린 가운데 26일 오전 연천군 군남홍수조절지에서 한국수자원공사가 임진강 물을 방류하고 있다. / 경찰력을 집중 배치하고 순찰을 강 여름 휴가철 특별 교통관리대책 해 특별관리 한다. 수문 연 군남홍수조절지 임진강 방류 백령도 21/26 없이 상시 음주단속을 실시한다. 민이 쾌적하고 안전한 여름휴가를 경기경찰청은 다음 달 말까지 빨래집게는 휴가중 /윤설아 조윤영기자 say@kyeongin.com 전한 여름휴가 특별치안활동 각이유를 설명했다. 지만, 여자친구의 마음을 돌리지 날씨 우려하는 부분이 현실화되지 않도록 의견을 수렴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일 밝혔다. 게 위기가 찾아왔다. 교제 사실을 A씨는 곧바로 부산으로 내려갔 산이 크다 고 우려했다. 24/29 백령도 21/26 22/26 각 지자체들이 긴장하고 있다. 평택과 오산은 57.5, 54.5 의 풍은 제주와 부산, 경남, 울산, 경북 비행장 임시사용은 오산비행장 26일 수도권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강수량만을기록했지만, 시간당20 등 남부지역을 통과할 것으로 보여 경 활주로 보수공사 실시에 따른 것으 24일부터 25일까지 경인지역 누적 강 가 넘는 폭우가 집중되면서 침수 등 인지역은 직접 영향권에 들지 않을 전 로, U-2, F-16, A-10 등 주요 항 수량은 포천 영북 262, 연천 신서 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화성 8곳, 오 망이다. 공기가 수원으로 올 예정이다. /조윤영기자 jyy@kyeongin.com 주 야간 비행 훈련을 할 계획이다. 51전투비행단 앤드루 핸슨 단장 /강영훈기자 kyh@kyeongin.com 손안의 뉴스친구 앱시리즈 모바일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