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논문
코칭능력개발지 2005. 제7권, 제3호, pp.3~13 만성요통환자의 치료적 접근 안승헌(SK산업보건센터) * 국문초록 본 연구는 만성요통 환자의 치료적 접근에 있어 통증을 최소화하고 올바른 자세 정렬과 그 적용에 대한 기본 개념들 을 제공하고자 한다. 체간의 많은 근육들은 요추부의 보호와 안정화를 제공 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복횡근이 재활 치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서 최근 연구들에 의해 밝혀지고 있다. 만성 요통을 가지고 있는 환자에게서 상 지와 하지의 움직임시 체간 근육의 수축 개시가 지연되는 점은 척추의 움직임을 조절하는 자동 운동 명령의 결손을 의미한다. 요부의 안정화를 위한 가장 주요한 근육은 복횡근과 다열근이며, 만성 요통 환자의 효과적인 운동에 있어 서 자세의 올바른 정열을 인식하고 이들 근육의 점진적인 강화와 요부 안정화를 통한 재활 프로그램이 절실히 필요 하다. 주요어 : 만성요통, 요부 안정화, 운동프로그램, 감각, 균형 I. 서 론 인간은 직립보행을 시작하면서 양손의 자유로움을 얻게 되었으며 그로 인해 인간의 허리는 중력의 영향으 로 인하여 상당한 부담을 받게 된다. 똑바로 선 자세에 서 인간의 요추는 골반 위에서 근육과 인대들에 의해 잘 고정되어 있다. 이러한 자세에서 척추의 하부는 강한 부하를 받게 된다. 그 이유로 요추의 크기는 매우 커지 고, 추간판의 프로테오글리칸(proteoglycan)의 함량도 매 우 높고 두껍게 되어 있다(Taylor & Twomey, 2000). 추 체는 아래로 내려갈수록 커지게 되는데 이는 아래로 내 려갈수록 지탱해야 하는 하중이 증가하고 이에 따른 부 하(stress)도 커지기 때문이다(대한정형외과학회, 1998; James et al., 1994). 인간은 거의 대부분이 일생을 통해 요통을 경험하며, 재발과 치료의 과정을 반복하며 지낸 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김선엽, 2001). 직립 보행을 하 는 인간에게서만 80%정도가 요통을 앓아 본 경험이 있 다고 한다. 다행히 요통의 90%이상은 원인에 관계없이 회복되지 만 나머지 환자 중 약 50%는 지속적인 요통으로 인해 만성적인 장애를 가지게 된다(Delisa & Gans, 1993). 이 러한 만성적 장애로 인하여 통증이 호전 없이 지속적으 로 유발되어(Sherry, 1993) 개인적으로나 국가적인 차원 에서 의학적, 사회적, 그리고 경제적 손실을 가져온다. 요통의 원인은 자세의 이상, 추간원판의 퇴행성 변화, 퇴행성 척추증, 염좌, 근육 수축 등이 있으며, 이 중 자 세이상과 전만 및 측만증(lumbar lordosis & scoliosis) 의 증감이 요통 발생에 크게 기여한다고 한다(Christie * 책임저자: 안승헌(463-480) 울산광역시 남구 SK주식회사 산업보건센터 물리치료실 (ptlove1@hanmail.net) 3
안승헌 et al., 1995). 척추의 정상 시상만곡은 인체의 서 있는 자세에 대한 골격의 정력학적 적응의 결과이면서 (Norkin et al., 1992)동시에 인체는 척추의 정상 시상만 곡을 가짐으로써 체중을 고르게 분포시킨다. 이로써 척 추체뿐 아니라 각 관절에 대한 부담을 극소화시켜 무리 가 가지 않도록 조절할 수가 있고, 연부조직에 대한 긴 장과 변형을 방지할 수 있는 좋은 자세를 유지하게 된 다(민경옥 등, 1991; 윤범철 등, 1998; Paris & Loubert., 1990). 어떤 원인에 의해 척추의 이상 만곡이 변화되었 다면 이는 곧 자세정렬의 변화를 유도하며, 자세가 바르 게 정렬되어 있지 못하면 관절이나 근육에 불필요한 부 담을 주게 되어 통증을 유발하고 나아가 변형을 초래하 게 된다(민경옥 등, 1991; Kottke et al., 1989). 따라서 자세를 변화시키면 중력선에 대한 정렬의 변화는 다른 적응된 자세의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Christie et al., 1995). 근골격계는 자세유지 및 균형조절에 중요한 역할 을 담당하고 있다(Shumway-Cook & Horak, 1990; 정동 훈과 권혁철, 1999). 이 중 척주의 균형, 특히 척추골격 근의 균형은 그 자체의 운동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일상 생활동작에 척주 및 체간의 안정성을 유지하는데 매우 중요하다(Davis & Gould, 1982; Beimborn & Morrissey, 1988; 김양희와 김진상, 1998). 척주골격근의 불균형이 척주의 균형 유지에 영향을 주어(Schenkman, 1989), 이 상적인 신체정렬을 유지할 수 없도록 만들고, 이러한 상 황에서 인체는 중력을 극복하고 수직자세를 유지하기 위하여 과다한 에너지를 사용하게 되고(Shumway-Cook & Woollacott, 1995), 그 결과 전신에 걸친 좌 우 골격 근의 불균형이 초래되어 요통 등 척추의 병변이 발생하 게 된다는 것이다(문상은, 1994). 몸통근육의 힘과 요통 사이에는 상관관계가 높아서 몸 통근육 강화운동이 요통 치료에 매우 중요하고(White & Panjabi, 1990; 이석민 등, 2002), 허리 근육 약화가 만성 요통의 아주 중요한 요인이라는 사실이 보고 되고 있다 (김명준 등, 1998). 현대인의 장시간의 좌식 생활, 운동 부 족, 부적절한 자세와 과도한 근육의 긴장 및 복부 비만은 허리를 약하게 하거나 변형을 일으키는데 기여한다. 이는 허리의 요통에 의해 요부의 활동을 회피함과 동시에 근력발휘가 제대로 이루어지 않고 활동범위가 극히 제한된다(Foster & Fulton, 1991; Delisa, 1993). 최 근 활발하게 연구되어지고 있는 분야는 여러 가지 원인 으로 발생된 요통을 원인적 요소로나 결과적인 요소로 보거나 상관없이 요추를 중립자세(neutral position)에 위치하도록 훈련하는 것과 척추에 안정성을 향상 시켜 주는 것이 치료와 재발 방지에 더 효과적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많은 연구 결과들이 제시되어 지고 있다 (Luoto et al., 1998; 김선엽 등, 2001; 김재헌 등, 2003). 이러한 안정성은 환자 자신이 스스로 필요한 근육에 근 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능동적인 운동을 통해야만 획득 되어 진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이에 본 연구는 만 성 요통의 예방과 치료에 있어서 척주 골격근의 불균형 을 일으키는 척추의 운동성과 안정성을 개선하고 재활 치료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II. 요통의 특성 1. 근육의 변화 만성 요통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 람들과 비교해 요추 심부에 위치한 근육들의 위축 정도 가 더 심하다는 연구결과가 있다(Hides et al., 1996; Cooper et al., 1992; Lehto et al., 1989; Mayer et al., 1985; Laasonem, 1984). 하지만 이러한 근육들의 강화는 요통의 경감과 재발 방지에 효과적이라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을 것 이다. 요통으로 인한 움직임의 제한은 요부 근육들의 형태학적 성질에 변화를 가져 올 수 있 으며, 만성요통환자는 건강한 사람과 비교하였을 때 몸 통의 근육이 유의하게 낮은 것을 보였다(이철호, 1998; Nelson et al., 1995). 따라서 약한 몸통 근육군이 요통 에 중요한 위험인자임을 알 수 있다(Cady, 1995). Lehto 등(1989)은 추간판탈출증으로 수술을 받은 24 명의 실험군과 요통 문제가 없었던 대조군 9명의 다열 근의 결합조직의 변화를 비교한 결과, 수술 후 1년 뒤에 장애 정도와 위축된 다열근의 결합조직의 심각성 정도 와 관련이 있었고, 이것이 수술 후에 질병의 회복에 장 애를 주는 하나의 요소가 될 수 있다고 보고하였다. 2. 근력과 근지구력 의학 통계에 의하면 요통의 80% 이상이 근육상의 문 4
만성요통환자의 치료적 접근 제로 발생하는데 실제로 요통환자와 정상인의 허리굴곡 근육과 신전근육을 비교하여 보면 허리굴곡근력에는 별 차이가 없으나 신전근력의 경우 요통 환자들이 매우 약 하다는 결과가 보고되었다(Mayer et al., 1985). 또한 Beimborn 과 Morissey(1988)도 정상인과 요통환자들의 허리 신전근과 굴곡근을 비교 연구 하였는데 요통환자 들은 일상생활에서 허리 신전근육을 거의 사용하지 않 고 있다고 하였다. 그리고 요통환자는 특히 굴곡근에 비 해 신전근이 너무 약해 실제로 부상에 대한 위험의 가 능성이 매우 높다고 하였다. 신전근 약화가 요통에 주요한 원인이 되는 것은 분 명한 사실이며, 요부 근육의 근력과 근지구력에 영향을 미쳐 결국 요추부 안정성에 영향을 주고, 기능장애의 원 인이 될 수 있다고 하였다(Johansen et al, 1995). Cooper 등(1992)은 급성 요통 환자와 44명의 요통환자 들의 부척주근(paraspinal muscle)과 요근(psoas)의 횡단 면적을 L4 수준에서 방사선 촬영법으로 측정하여 부척 주근과 요근의 단면적 비를 서로 비교한 결과, 급성 환 자에 비해 만성 환자들의 비가 상대적으로 유의하게 감 소되어 있었다고 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변화가 근육의 약화를 일으키고 결국 척추의 불안정성을 발생시킨다고 하였다. 요통으로 인해 수술을 받은 경우 근육의 위축으 로 인한 약화가 발생될 수 있고, 이러한 영향의 가장 큰 원인은 근조직들이 지방조직으로 대치됨으로 인한 것이 다(Laasonen, 1984). Mayer 등(1985)은 정상인과 요통 환자의 체간 회전력을 비교한 결과, 근력이 정상인의 70~75%에 해당되었다고 하였다. 이러한 근력의 약화는 기능적으로 물건을 들어 올리는 능력에도 영향을 주게 될 것이다. 선행 연구들의 문헌을 살펴보면 요부근력과 지구력 이 낮은 사람이 요부상해를 유발한다고 하였으며, 소수 의 연구는 상해 후에 요부근력과 지구력이 감소했다고 보고하고 있다(ACSM, 2001). 몇몇 결과들은 근지구력이 근력보다 상해를 예방하는데 더 유용하다고 보고하였다 (Luoto et al., 1995). 그러므로 요통환자들은 척추 기립 근, 요천추 근막, 인대 및 관절낭 등의 긴장으로 인해 요천추부의 유연성이 감소되며 긴장된 근육들은 골반 및 척추의 운동성을 제한 하게 되며 요천추부는 축 스 트레스(axial stress)에 대해 탄력성을 상실하게 된다. 이 와 같은 유연성의 감소는 쉽게 근육에 염좌를 일으킬 수 있으며 요통의 주요 원인이 된다. 1) 요통과 근육 불균형 우리 사회에는 좋지 않은 자세로 머리가 전방 전위되 고 이러한 자세는 경추상부의 전만을 증가시키고 경추하 부가 편평하게 되며 이로 인한 보상 작용으로 흉추는 더 욱 후만이 증가되어 상대적으로 요부는 편평하게 되어 허리의 균형이 변화되어 근육의 불균형 및 요부 신전근 의 긴장과 심부의 요부 굴곡근의 약화를 초래하게 된다. 서있거나 앉은 자세에서 흉추 상부가 둥글게 굽게 되면 그것으로 인한 보상작용으로 머리와 목 및 허리의 위치도 변하게 된다. 이러한 골격 정렬의 변화는 근육의 신장과 단축, 길항근과 주동근 사용 강도의 불균형, 혹 은 이런 근육 변화를 촉진하는 골격계에 결함을 나타낸 다(윤정호 등, 1998). 그리고 좋지 않은 자세로 인한 반 복적인 과부하는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적응시킬 수 없 는 손상으로 이끌어 불안정성이 야기된다. 운동계의 적 응은 근육의 불균형으로 나타나는데 이러한 적응은 새 로운 병리운동의 적응, 다시 말해 손상, 부적절한 정렬 이나 자세, 반복적인 긴장으로의 적응으로 이끌게 된다. 신체의 손상을 막거나 통증을 줄이기 위해 근육이 반응할 때 어떤 근육은 활성화 되고 어떤 근육들은 억 제된다. 결과적으로 관절에 가해지는 스트레스가 변화되 고 근육의 피로도는 더욱 증가하게 되며, 요통환자들은 척추주위 근육이나 근막, 인대의 구축(tightness)으로 인 하여 요 천추부의 유연성이 감소되고 대퇴사두근 (quadriceps) 또한 구축되어 골반의 운동을 제한하게 되 며 대퇴후부의 슬괵근(hamstring)의 구축도 나타난다. 근육 불균형은 과부하 스트레스로 인해 형성되고 이 러한 근육불균형의 결과로 관절 내 고르지 않은 압력분 포와 변화된 관절역학, 제한된 운동범위와 보장성 과운 동성, 고유수용성입력의 변화, 손상된 상호 억제, 변화된 움직임 패턴 프로그래밍 등을 유발한다. 2) 근육의 기능적 분류 (1) 자세 유지근 (tonic) 자세 유지근은 긴장성 근육(tonic muscles)이며 자극 역치가 낮아 쉽게 활성화 되고, 수축 시간이 느리기 때문 에 수축력은 작으나 피로에 대한 내성이 강하여 주로 지 속적으로 자세를 유지하는 안정근으로 주로 작용한다. 5
안승헌 주로 두 관절(two joint) 근육이 많으며, 장애가 일어나면 자세성 근육(postural muscle)은 과사용 되고 그에 따라 단축(tightness)되는 경향을 나타낸다. 이러한 특성으로 통증 발생시 자세성 고정(postural holding)현상을 일으킨 다. 요천추부의 안정성과 관련되어 있는 적근(Type I)들 은 척추기립근과 내-외복사근, 요방형근, 이상근, 장요근, 대퇴근막장근 그리고 대퇴직근과 슬괵근이 있다. 소근육 들은 단일불절성(intersegmental) 근육들로 모든 근육들 이 척추에서 기시하여 척추에서 정지한다. 이 근육들은 척추의 만곡을 유지하며, 척추의 전후방, 측방의 안정성 을 유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소근육(local)에 속하 는 근육에는 다열근(multifidus)과 극돌간근 (interspinalis), 횡돌간근(intertrans-versus)이 있다 (Magee, 1999). (2) 운동근 (phasic) 운동근은 위상성 근육(phasic muscles)이며 자극 역치 가 높아 활성화되는데 큰 자극이 필요하며, 수축 시간은 매우 빠르나 피로에 대한 내성이 낮기 때문에 장시간 수 축을 할 수 없고 순간적인 힘을 만들어내는 운동근으로 작용하며 주로 단일 관절(one-joint) 근육들이 대부분이다. 장애 발생시 저긴장증(hypotonia)으로 인한 근약화를 일으키기 쉬우며 근위축도 쉽게 발생한다. 이러한 속근 에 해당하는 근육에는 대둔근, 중둔근, 소둔근, 그리고 복직근, 내측광근과 외측광근이 있다(Magee, 1999). 3) 요부 안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근육 복횡근과 내복사근은 체간부의 전방 안정성을 담당 하는 주 근육이며, 횡복근과 내-외복사근은 주로 자세 유지근인 I형 근섬유로 이루어져 있어 안정성 협력근 (stability synergists)으로 분류되어 진다. 척추기립근은 척추 신전근 중 천층부 근육에 속하며 장늑근 (iliocostalis)과 최장근(longissimus)으로 이루어져 있다. 요부 최장근은 척추를 후방으로 당겨 후방 전이를 일으 키고, 요부 장늑근도 최장근과 마찬가지로 작용하여 복 근에 의해 발생된 굴곡에 대해 척추를 중립으로 유지시 키는 다열근의 기능을 보조한다. 대개 피로가 근육 조절 문제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므로 천층부에 있는 척추 신 전근의 지구력은 근력보다 더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다열근은 척추의 심부에 위치한 단일 분절간 (intersegme-ntal)근육이라 할 수 있으며, 근육길이가 짧 기 때문에 반응시간이 매우 빠르며, 안정성 유지에 상당 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다열근은 척추를 후방으로 고정 (rocking)시켜 줌으로서 체간 굴곡시 복근들에 의해 발 생되는 척추의 굴곡을 중립화(neutralize)시키는 데 도움 을 주며 요부 손상시 다열근의 근위축이 매우 빠르게 발생 된다. Hides 등(1996)은 요통환자에게 다열근의 약 화는 절대로 자연적인 치유가 일어나지 않는다고 하였 다. 복횡근은 체간의 모든 빠른 동작을 수행할 경우 수 축을 일으킨다. 또한 체간의 움직임을 일으키는 근육들 보다 먼저 수축을 한다(Cresswell et al., 1994). Hodges & Richardson(1997)은 요통 증상이 없는 사 람들이 상지와 하지를 빠르게 움직이게 하였을 때 복횡 근이 가장 먼저 수축을 일으켰으며, 요통 환자들의 경우 에는 상지와 하지를 움직일 때 복횡근이 가장 먼저 수 축하지 않았다고 하였다. O'sullivan 등(1997)은 척추분리증과 척추전방전위증 으로 인한 44명의 만성 요통 환자들을 대상으로 요부 안정화 운동 효과를 연구하였다. 실험군은 10주 동안 횡 복근과 다열근의 강화 운동을 실시하였고, 대조군은 전 통적인 물리치료를 실시하였다. 실험을 한 30개월 후에 대조군에서는 통증과 기능적 향상이 유의하게 증가되지 않았으나, 실험군에서는 통증 경감과 기능 향상이 유의 한 증가를 보였다고 하였다. 3. 유연성 Langrana 등(1984)은 요통환자는 정상인에 비해 허리 의 관절가동범위가 감소해 있으며, 허리의 유연성 증가 는 요통회복의 한 지표가 된다고 하였다. Magnusson 등(1998)은 만성통증으로 능동 관절 가동범위가 제한된 다면, 실제 관절 가동범위도 감소하게 된다고 하였다. 또한 윤재량 등(1999)의 보고에 의하며 요통 그룹과 일 반인 그룹에서 sit and reach 검사 결과에서 50대 남자 그룹을 제외한 모든 요통 그룹에서 일반인보다 유연성 이 유의하게 낮게 나타났다. 한상완 등(2002)은 6주간의 요통 체조 운동으로 인한 요부 유연성의 증가는 요추 부위의 근육 긴장도 감소와 요통 완화적 측면에서 효과 가 있었다고 보고하였다. 6
만성요통환자의 치료적 접근 4. 균형 감각 근골격계 장애는 균형 수행 능력에 영향을 미치며, 균형 요동(perturbation)수행시에 적절한 운동 전략을 사 용하는 데 제한이 된다(양회송 등, 2002). 또한 요통 환 자의 경우 근방추, 골지건기관, 관절, 피부수용기로부터 고유수용성 입력의 성질이나 양이 변화되어 지지면과 중력에 대한 신체의 위치에 부적절한 감각정보를 제공 하게 된다(Alexander et al., 1998). 감각정보의 상실은 불안정을 예측할 수 있는 능력에 손상을 주어 움직이 는데 사용하는 전략에 보상적인 수정을 야기 시킨다 (Shumway-Cook et al., 1986). 통증은 근육과 감각기관 에서 유입되는 정상적인 신호를 왜곡하여 균형 수행을 방해한다. 요추 부위 손상은 균형을 조절하는 두 가지 기본적인 생리기전의 차단 결과로 균형 장애를 일으킨 다. 첫째는 고유수용성의 변화로 체성감각에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둘째는 근력과 운동 협응, 체성감각의 저하로 운동반응이 저하 될 수 있다. 균형조절의 손상 은 비정상적인 자세반응 패턴, 반응시간지연, 안정성의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Boucher et al., 1995). 요통환자 는 고유수용기에 장애가 있다(Gill & Callaghan, 1988). Alexander 등(1998)은 적어도 3개월간 요통의 병력이 있었던 환자의 경우 눈을 뜰 경우와 감은 경우 전후 방향의 신체 동요가 정상인 보다 더 증가하였다고 보 고하였으며, 이것은 요통의 병력이 있었던 환자에서 정적인 균형반응이 손상되었음을 의미하는 것이라 하 였다. Luoto 등(1998)은 요통환자의 경우 한발서기검사 시에 정상인 보다 자세안정성이 좋지 않다고 하였다. 이것은 요통환자의 한발서기자세에서 요부와 골반의 근 력, 협응 및 근육의 효과적인 상호작용이 손상되어 자세 균형에 방해를 받는 것이라고 하였다. Ⅲ. 만성요통환자에 대한 재활운동 1. 근력과 근지구력 및 유연성 증진 Mutoh 등(1983)은 요통환자들 대부분이 배근력이 매 우 약한 경우가 많으며, 복직근을 강화시킬 목적으로 윗 몸 일으키기를 하는 동안 오히려 근육 손상을 입혀 요 통을 발생시키게 된다고 하였다. William의 굴곡운동은 척추사이의 압력을 증가시킬 수 있고, 돌출된 디스크를 악화시키거나, 디스크를 부어 오르게 할 수 있다고 하여 운동의 일부는 급성 디스크 탈출증 환자에게는 금기되어야 한다고 보고하였다 (Brotzman, 1996). 요통 운동에 있어 등척성 굴곡 운동 의 장점은 등장성 운동보다 디스크 내 압력을 덜 상승 시키고 동작을 별로 수반하지 않으며, 복부 압력을 올리 고 요추 만곡을 바로 펴준다. 강한 복부 등척성 운동은 만성요통 환자의 복부 근력을 증가시킨다고 하였다(윤 재량 등, 1999). 무릎을 편 형태의 윗몸 일으키기는 복 근보다는 고관절 굴근 즉 장요근(iliopsoas)과 대퇴직근 (rectus femoris)의 작용이 더욱 커지게 되어 회전축이 고관절에 이동하기 때문에 고관절 굴근 활동이 증가하 게 되어 수축시 골반을 전방으로 회전시켜 척추만곡을 증가 시킨다(이주립, 1994). 복부 근력을 키우기 위해 직접적인 윗몸 일으키기보 다는 무릎을 굽힌 상태에서 발목지지 없이 윗몸일으키 기를 수행하여야 하며, 이 때 다리가 들리는 것을 방지 하기 위하여 상체를 한번에 들어올리는 것이 아니라, 머 리와 가슴부위만 일으켜 등척성 운동형태의 복부 근력 을 강화시키는 운동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때 회전축이 요추부위로 이동하여 복근의 활동이 증가하게 되므로 복근 운동에 더 효과적이다. 최근에 요 통치료에 있어 요부신전운동 프로그램의 중요성이 대두 되고 있으며, 요부신전운동 프로그램의 경우 허리 근력 강화뿐 만 아니라 심부근육과 골밀도 까지 증진시키는 효과를 발휘한다고 한다(이석민, 2002) 요통의 일반적인 치료의 한 부분으로써 허리신전 근력의 증가와 유연성 의 증진을 위하여 시행해야 하며(Nachemson et al., 1990), 배근력과 대퇴슬와근력 강화와 함께 요부관절과 슬관절의 근력 균형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 다(김근수, 1999). 근육의 경직이 심해지면 척추의 유연성 부족으로 갑작스런 움직임이나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긴장성 스 트레스로 인하여 척추의 안정성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작은 외상에도 상해를 입을 수 있다. 반면에 유연한 근육은 갑작스럽고 높은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그 탄 력성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상해를 방지 할 7
안승헌 수 있다. 골반의 기울기는 요천추각의 기울기를 결정 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정적인 자세에서 요통의 75%가 요추전만의 증가에 기인하며, 요천추각의 증가는 요추 의 전단력을 증가하여 후종인대 및 척수간 관절에 압 력을 주어 요통을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 요통의 발생 을 자세문제와 관련하여 분석해 보면 환자가 어떤 활 동을 하였는가 보다는 활동시 어떤 자세를 장시간 지 속하였는가에 더 큰 영향을 받는데(Cailliet, 1988), 만 성 요통의 재활 운동에서 골반을 고정시킨 상태에서의 요부신전근운동이 요통 환자의 요통정도와 요부근력, 다리통증, 관절의 가동범위, 일상생활의 수행능력 등이 크게 향상되었음을 보고하고 있다(Nelson et al, 1995; 최희남 등, 2000). 최희남 등(2000)의 연구는 8주간 골반을 고정시킨 등 장성 요부신전 운동프로그램이 등척성 요부신전력과 주 관적 통증정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요부 신전 운동의 경우 골반을 고정한 상태에서 운동하 는 것이 운동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하였다 (유재현, 2004) 2. 감각- 운동 훈련(Sensory-motor training) 고유수용성 감각은 인간의 움직임과 기능적 활동에 근본적으로 필요한 감각으로 요천추부 심부에 위치한 조직들에 분포 되어 있는 기계적 감수기들은 요천추부 의 움직임과 자세, 위치를 감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요통 환자들의 경우 이러한 기능이 줄어들게 된다. 이러 한 자극은 중추신경계로 유입되어 이미 형성되어 있었 던 정보들과 통합되어 어떤 의사결정을 하게 되고 그 결과를 원심성 운동신경을 통해 근육에 전달하여 적절 한 조치를 취하게 한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감각-운 동 조절(sensorimotor control)이라 한다. Gill & Callaghan(1998)은 요통환자 20명과 비요통 환자 20명을 대상으로 바로 선 자세와 네발로 기는 자 세에서 시각적 자극에 대한 요추부의 운동 조절 정도를 측정한 결과, 단기 운동 기억(short term motor memory)은 두 군 간에 큰 차이가 없었으나, 자세에 대 한 차이를 알아내는 정확성 검사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 여, 결국 두 군 간에 고유수용성 감각 수준에 차이가 있 었다고 하였다. Field 등(1997)의 연구에서도 요통군이 비요통군에 비 해 직전에 취했던 선자세로 되돌아가는 능력이 떨어졌 으며, 몸에 부하를 가했을 때 이전의 자세 위치를 지나 치거나 덜가는 경향이 더 심했다고 하였다. Alexander & Lapier(1998)는 적어도 3개월간 요통의 병력이 있었던 환자의 경우 눈을 뜬 경우와 감은 경우 전후 방향의 신체 동요가 정상인보다 더 증가하였다고 보고하였으며, 이것은 요통의 병력이 있었던 환자에서 정적인 균형반응이 손상되었음을 의미하는 것이라 하였 다. Byl & Sinnot(1991)는 만성 요통이 있는 사람과 정 상인의 정적균형과 체중분포에 관한 연구에서 만성요통 환자는 균형조절 능력이 감소되고, 후방 체중 분포를 보 인다고 하였다. 요통 환자의 경우 감각, 운동, 신경계, 인대, 근조직 에 관련된 상해로 정상인과 다른 운동전략(movement strategy)을 사용한다(Grabiner et al., 1992). Luoto 등 (1999)은 요통 환자의 단기 기억능력이 떨어져 정보 처 리 속도가 감소되므로 정상인보다 반응시간이 더 느렸 다고 보고하였다. Newcomer 등(2000)은 요통군과 비요통군간에 체간 이 이전에 취했던 자세로 되돌아오는 능력을 비교한 연구에서, 요통군이 비요통군에 비해 특히 신전 동작 에서 실패율이 유의하게 더 높게 나타났다. 이는 요통 이 있는 환자들이 고유수용성감각을 잃게 된다는 것을 의미하며, 궁극적으로 척추 분절에 불안정성을 야기하 게 된다(Ebenbichler et al., 2001). 결론적으로 요통환 자에게 이러한 감각-운동 조절 훈련은 요통 치료와 재 발 방지에 매우 필수적인 요소라 할 수 있다(Luoto et al., 1998). 3. 요부 안정화 운동 요부의 안정성 결여는 균형이 변화되어 골격정렬의 불균형과 요부 신전근의 긴장과 심부 요부 굴곡근의 약화를 초래하게 된다. 이러한 비정상적 자세에 의해 통증 증가와 요부 손상을 초래 할 수 있다는 개념에 입각하여, 올바른 자세 교육과 운동이 통증을 경감하 기 위한 치료 접근법으로 요부 안정화 운동이 이용 되 고 있다. Libenson(1996)은 척추 안정화 운동이란 불안정한 자 8
만성요통환자의 치료적 접근 세를 조절할 수 있도록 환자를 훈련시키는 것이라 정의 하였고, Magee(1999)는 안정화란 사람이 의식적 또는 무의식적으로 관절에서의 큰 또는 미세한 움직임을 조 절할 수 있는 능력이라 정의하였다. 안정화란 척추를 구 성하고 있는 여러 가지 구조물들이 사람들의 일상 생활 적 활동에 의해 받게 되는 힘과 부하가 원인이 되어 닳 거나 헐게 되는 결과를 초래하는 미세 손상으로부터 중 립지대를 유지하도록 훈련하는 것으로 유연성, 협응성, 지구력, 근력을 향상시켜 척추 안정 근육들을 재조건화 하는 총체적 운동이다(김선엽, 1998). 안정화 운동의 목적은 근육과 움직임 조절 능력을 회복시키기 위한 것이며, 현재는 요통 환자의 치료에 필 수적인 접근방법이 되었다. 사람이 자신의 체간의 올바 른 정열(alignment)을 인식하고 교정하기 위해서는 정상 적인 운동감각(kinesthetic sense)이 반드시 필요하며, 이 운동 감각은 피부나 근육 그리고 관절에 분포되어 있는 감각수용기로 부터 감각 입력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는 다(Maffeyward et al., 1996). 만성 요통 환자의 치료는 쉬운 일이 아니며, 치료적 운동 훈련은 그 환자의 문제 점과 균형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Johansen et al., 1995). 인체의 척추에 직접 부착되어 있는 소(local) 근육들 이 척추의 안정성을 담당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라는 근 거들이 많은 연구들을 통해 밝혀지고 있다(김선엽 등, 2001). Wilke 등(1995)은 요추 4-5번 분절이 안정성을 유 지하는데 2/3이상의 부분을 다열근이 담당하고 있다고 하였다. 따라서 척추의 안정성에 주로 관여하는 복횡근 과 다열근의 요부 안정화 운동을 통한 점진적 근력 강 화훈련이 절실히 필요하며, 신체의 원위부 지절이 고정 된 상태로 일어나는 닫힌 사슬 운동으로 원위부 지절에 체중부하가 가해진 상태에서 이루어지는 운동으로 천천 히 그리고 집중 하여야 한다. 이 운동법은 대개 안정성, 근력, 지구력 강화와 감각- 운동 조절 훈련 시에 사용할 수 있다. 이 닫힌 사슬 운 동은 기능적인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훈련으로 이용 되며, 운동 시에 관절 내에 압력이 증가되어 안정성이 향상되고, 운동이 일어나는 관절 주위의 주동근과 길항 근이 협력수축(co-contraction)을 일으켜 관절에서 발생 될 수 있는 전단력(shear forces)을 최소화 시켜 관절의 스트레스를 줄여주게 된다. Ⅳ. 논 의 요통은 인간의 신체 구조적 특성과 사용 습관 그리 고 환경적 요인으로 평생 손상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적절한 환경조건의 개선과 일상생활 습관과 자세 교정 그리고 손상 예방과 관련된 교육과 훈련이 가장 효과적 인 대처 방안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김선엽, 2001). 본 연구는 만성요통 환자의 치료적 접근에 있어 통 증을 최소화하고 올바른 자세 정렬과 그 적용이 제시하 는 목적으로 시도되었다. 앞서 열거한 요통에 대한 여러 치료 방법들이 있으나 대부분의 치료가 일시적인 효과 가 있을 뿐이며, 요통의 재발 방지나 근본적인 치료 방 법은 단지 바른 자세를 꾸준하게 유지하고 복부 및 허 리의 근육을 강화시켜 허리에 가는 부담을 감소시켜 주 는 것 이라 할 수 있다(Farfan, 1975). 요통으로 인한 수술은 극히 일부에서만 이루어지기 때 문에 요통환자를 위한 바른 자세의 유지는 균형을 유지하 는데 쓰이는 척추 기립근, 복횡근 등의 근력 개선의 필요 성이 대두 된 것은 오래 전의 일이다(Patricia et al., 1992). 특히 반복되는 일상생활동작과 습관이 나쁜 자세에 서 반복적으로 이루어질 경우 요부 및 복부근육의 조직 학 및 구조적인 변화는 요통의 발생 과 재발을 촉진시 킬 수 있으며, 그 근본적인 교정이 이루어지지 않는 한, 완전한 요통의 치료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척추의 안정성에 주로 관여하는 복횡근과 다열근의 요부 안정화 운동을 통한 점진적 근력 강화훈련이 절실 히 필요하며, 신체의 원위부 지절이 고정된 상태로 일어 나는 닫힌 사슬 운동으로 원위부 지절에 체중부하가 가 해진 상태에서 이루어지는 운동으로 천천히 그리고 집 중 하여야 한다. 또한 적절한 신장운동과 함께 불안정한 지면에서의 감각-운동 훈련이 병행되어야 할 것이다. 따라서 요통의 재활 치료에 있어서 일반인, 선수들뿐 만 아니라 이를 관리하고 치료하는 의료인 또는 코칭스 텝은 이러한 요추부에 대한 지식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 하며, 통증을 최소화하고 올바른 자세 정렬과 요추부의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한 적절한 가정 운동프로그램 및 운동지도가 필요하리라 본다. 본 연구에서 척추 안정화 개념에 입각하여 바른 자 세 교육과 자신의 체간에 대한 올바른 정열(alignment) 을 인식하고 요부의 안정화를 위한 복횡근과 다열근의 9
안승헌 움직임 조절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김근수(1999). 만성요통환자의 유연성과 요부관절, 슬관 절의 등속성 운동능력에 관한 연구. 서울대학 교 석사학위논문. 김명준, 석혜경(1998). 추간판탈출증 환자중 레이져 시술 과 비시술 그룹간의 12주 운동의 효과. 대한 스포츠의학회지, 16(2). 김선엽(1998). 요통의 요골반부 안정화 접근법, 대한정형 물리치료학회지, 49(1), 7-20. 김선엽(2001). 슬링 시스템을 이용한 요부 안정화 운동, 대한정형물리치료학회지, 7(2). 김양희, 김진상(1998). 체간굴곡근과 신전근의 수축형태 에 따른 등속성 근력평가. 대한물리치료학회 지, 10(2), 58. 김재헌, 배성수(2003). 20대 정상 성인 남녀의 요추 원위 치 돌아오기 오류의 차이, 대한물리치료사협 회지, 15(4), 901-906. 대한정형외과학회(1998). 정형외과학. 서울:최신의학사. 문상은(1994). 전신조정술, 현문사. 민경옥, 김용천, 김용주(1991). 임상운동학, 서울:현문사. 양회송, 이강우(2002). 만성요통환자와 정상인의 균형 반 응비교, 한국전문물리치료학회지, 9(2). 유재현(2004). 요통환자의 운동지도, 코칭능력개발지, 6(3), 39-53. 윤범철, 이명화(1998). 기랍자세에서 신발굽의 높이가 요 추부 시상 만곡각에 미치는 영향. 대한물리치 료사협회지, 5(4), 47-59. 윤정호, 성동진(1998). Mckenzie 운동요법의 만성경부통 환자의 머리, 어깨자세에 미치는 영향. The research institute of physcial education & sports science 17(1), 79-90. 윤재량, 선상규, 한상완(1999). 요통환자의 건강체력 실 태 및 관련변인간의 상관관계 연구. 운동과학 회, 8(1), 105-120. 이석민, 이명희(2002). 요부신전운동에 의한 효과에 관한 연구, 대한물리치료학회지, 9(2), 37-48. 이주립(1994). 요통과 Sit-up 변인들의 상관에 관한 연구. 대한스포츠의학지, 12(2), 226-231. 이철호(1998). 요부신전근력 향상을 위한 MedX의 등장 성 운동과 Cybex의 등속성운동에 관한 비교 연구, 한양대학교 박사학위논문. 정동훈, 권혁철(1999). 자세와 균형조절에 관한 연구, 대 한물리치료학회지, 11(3), 25-29. 최희남, 유재현, 김명화, 지용석(2000). 8주간의 등장성 요부신전 운동프로그램이 만성요통환자의 요 부근력과 주관적 통증에 미치는 영향. 한국운 동과학회지, 9(1), 101-113. 한상완, 공성아, 이준희(2002). 만성요통환자의 점증적 요통 운동과 교육이 근력과 근지구력, 유연성 에 미치는 효과. 대한물리치료사학회지, 9(2), 27-36. Alexander KM, Lapier TK(1998). Difference in static balance and weight distribution between normal subjects and subjects with chronic unilateral low back pain. J Orthop Sports Phys Ther. 28(6), 378-383. American College of Sports Medicine(2001). ACSM's Resource Manual For Guideline for Testing and Prescription(4th), Baltimore Lippincott Williams and Wilkins, Inc. Beimborn DS, Morrissey MC(1988). A review of the literature related to trunk muscle performance, Spine, 13,65-660. Boucher p, Teasdale 등(1995). Postural stability in diabetic neuropathy. Diabetes Care, 18, 638-645. Brotzman, S. B(1996). Clinical Orthopaedic Rehabilitation, St Louis: A Times Mirror Company. Byl NN, Sinnott P(1991). Variations in balance and body sway in middle-aged adults: subject with healthy backs compared with subjects with low back dysfunction. Spine, 16(3), 325-330. Cady, R(1995). Low back pain syndrome(5th),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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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요통환자의 치료적 접근 ABSTRACT The therapeutic approach of Chronic back pain Seung-hun An(SK Industrial Health Center) This study is to understand the therapeutic approach of chronic low back pain to minimize pain and maintain postural alignment, in order to provide basic framework of effective coaching and application. Many muscles of the trunk are capable of contributing to the stabilization and protection of the lumbar spine, recent evidence has suggested that transversus abdominalis may be critically involved and has been the focus of rehabilitation. The delay in onset of contraction of trunk muscles associated with movement of the upper or lower limb in patients with low back pain indicates a significant deficit in the automatic motor command for control of disturbance to the spine. The most essential stabilizing muscles for the lumbar column are the transversus abdominalis and the multifidus. The effective exercise to chronic low back pian is recognize you're postural alignment and it's progressive strengthening, stabilization of the lumbar spine are prescribed for rehabilitation. Key words : chronic back pain, stabilization of lumbar, exercise, sensory, balance 논문투고일 : 2005년 7월 1일 심 사 일 : 2005년 8월 1일 심사완료일 : 2005년 9월 2일 13
코칭능력개발지 2005. 제7권, 제3호, pp.15~21 만성 경부통 환자의 치료적 접근 안승헌(SK산업보건센터) * 국문초록 본 연구는 만성경부 통증 환자의 치료적 접근에 있어 통증을 최소화하고 올바른 자세 정렬과 그 적용에 대한 기본 개념들을 제공하고자 한다. 경부통증은 굴곡-신전 편타 손상과 부적절한 자세 및 머리와 목의 비정상적인 위치로 인 한 두부 전방 자세, 운동 부족으로 인하여 만성적인 반복손상을 입기 쉽다. 경부 근육의 불균형은 경부 신전근의 긴 장과 심부 굴곡근의 약화 경추부위의 불안정성, 고유수용성 감각의 감소로 인한 것이며, 최근 들어 경추의 자세조절 과 안정성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서 강조되고 있다. 경부의 안정화를 위한 가장 중요한 근육은 경장 근과 다열근, 후두하근이며, 만성 경부통 환자의 효과적인 운동에 있어서 자세의 올바른 정열을 인식하고 이들 근육 의 점진적인 강화와 신장 및 안정화를 통한 재활 프로그램이 절실히 필요하다. 주요어 : 만성경부통증, 경부 안정화, 운동, 균형 감각, 경부 근육 I. 서 론 경추는 척추의 중요한 부분으로서 경추부에 걸리는 하중이 적고 생체 역학적으로 일상생활 동작에서 운동 성을 제공하는 기능이 있으며 두개골을 지지하고 추골 동맥과 척수신경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므로 안정성도 중요하다(배성수 등, 2000). 경부에 장애를 일으키게 되 면 머리, 목, 상지 등의 많은 부분에 증상을 나타낼 수 있으며, 경추 병변의 주증상은 목의 통증, 목이 뻣뻣하 고 관절가동범위가 제한이 되고 심해지면 신경근의 병 변부위를 따라 상지로의 방사통과 근약증, 근위축을 일 으키며(정낙수 등, 1994), 측두하악의 장애(박혜숙 등, 2000) 및 두통을 일으킬 수도 있다(윤경봉, 2002). 경부 의 장애는 나이와 성에 관계없이 매우 흔하게 나타난다 (Murtagh et al., 1997). 오늘날 산업화, 자동화 및 컴퓨터에 의한 기계문명의 발달로 사람들은 거의 걷지 않고 단순한 움직임의 신체활 동을 하며 가벼운 일조차도 기계를 사용하는 정적인 움직 임으로 대체하게 되었다. 과다하게 반복되는 작업과 불안 정한 자세로의 습관적인 자세 고정 등으로 근의 경직화, 그리고 만성적인 운동부족으로 인하여 10명 중 8명은 일 생동안 한번 이상의 근골격계 질환을 겪고 있다(윤정호 등, 1998). 특히, 교통사고의 증가에 따른 경부손상 환자는 최 근 들어 급증하고 있으며, 컴퓨터의 대중화로 컴퓨터를 자 주 이용하는 학생들과 직업인들에서 경부와 견부의 근골 격계 이상을 호소하는 빈도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Mekhora et al., 2000). 채윤원(2002)은 기립자세에 비해 상대적으로 의자자 * 책임저자: 안승헌(463-480) 울산광역시 남구 SK주식회사 산업보건센터 물리치료실 (ptlove1@hanmail.net) 15
안승헌 세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에 있어 두부 전방 자세에 의한 두부와 경부근의 과긴장을 초래한다고 하 였다. Cailliet(1994)은 환자들이 호소하는 불평 중에 목과 머리와 견갑골과 연관된 목의 통증은 요통과 더불어 일 상생활에 지장으로 초래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 중의 하 나라고 하였다. 경부는 굴곡-신전 편타 손상과 같은 급 성 손상과 부적절한 자세와 머리와 목의 비정상적인 위 치로 인한 만성적인 반복손상을 입기 쉽다(Greenman, 1996). 조직 손상이 바로 통증의 원인인 급성통증과는 달리 만성 통증은 일차적인 조직 손상으로 인한 만성질병 자 세가 다시금 원인이 되어 생리적 손상을 더욱 강화시킨 다(김종만, 2000). 이것은 역학적 외상의 결과로 대부분 미세 외상으로부터 발생되며, 과사용으로 인한 반복적 손 상 혹은 조직이 견딜수 있는 범위를 넘는 과부하에 의해 발생된다. 과부하는 활동 중 과다한 힘이 순간적으로 조직에 전달이 되는 경우와 반복적인 사용에 의해 발생되는 경 우가 있다(Sahrmann, 2002). 근육의 과사용과 저사용, 신경근 장애와 근육의 불균형은 통증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이는 장기간의 직업적 고정된 자세로 인한 것임 을 증명한 바 있고, 두부 경부의 복잡한 구성 중 어느 하나의 이상 또는 구조를 둘러싼 근육군의 뷸균형은 비 정상적인 자세 조절을 일으키며 이는 두부 및 경부 통 증과 가동 범위에 제한을 일으킬 수 있다(배성수 등, 2001). 이러한 원인들로부터 경추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것 은 유해인자로 부터 노출을 방지하고 치료함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Murphy(2000)는 최근 들어 척추의 안정성 유지에 있 어 근육의 역할이 더욱 더 강조 되고 있다고 하였고, 척 추를 중립자세에 위치하도록 훈련하는 것과 척추에 안 정성을 향상시켜주는 것이 치료와 재발 방지에 더 효과 적이라는 것을 증명한 연구 결과들을 제시하였다(Luoto et al., 1998, 김재헌 등, 2003). 이에 본 연구는 경부 통증의 예방과 치료에 있어서 척추 골격근의 불균형을 일으키는 척추의 운동성과 안 정성을 개선하고 효과적인 재활치료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II. 경부통의 특성 1. 경부 근육의 조직학적인 변화 Waris(1980)는 올바르지 못한 자세에 의해 생성된 두 부전방자세는 두부에 의한 경부의 역학적 스트레스를 만들어 내며, 지속적인 불수의적 근수축에 의해 초래된 근육 대사과정으로부터 최종 산물의 축적과 불충분한 산소 공급을 유발하는 낮은 혈류에 의해 근막조직의 비 정상을 유발하여 근막 통증에 기여하게 되고 구조적 변 화의 원인이 되며, 저산소증, 부종, 그리고 세포손상의 결과를 낳는다고 하였다(Lederman et al., 1997). 지속적인 두부 전방 자세는 경부와 두부의 근막통증 의 발현에 기여하는 중요한 인자가 되며, 움직임의 결여 는 말초통증 전달로에 있어 통증 억제 물질의 상실을 유발하게 된다(Mannheimer, 1991; Black et al., 1996). Larssonb 등(1990)은 정적인 자세에서 정밀한 수작업 과 관련한 승모근의 만성 통증이 있는 사람들에서 승모 근을 생검한 결과 미토콘드리아 기능장애와 관련된 세 포 병리를 발견하였는데 국소적 저산소증과 혈류 감소 가 나타났다. Greenman 등(1996)은 손상이 있는 환자에 게서 자기공명영상(MRI)에서 대퇴후두직근과 소후두직 근에 지방질로 대치되어 있었다고 하였다. Dennet 등(1998)은 통증이 있는 만성 과사용증 환자 의 손상된 첫 번째 배측 내제근을 생검한 결과 근육의 탈신경지배 혹은 허혈성 소실의 조직학적 변화가 발생 된다는 것을 보고 하였다. 경부근육 내부 조직의 병리 나 과도한 외부의 생체역학적 부하로 운동계는 손상을 당하게 된다. 2. 근력과 근지구력 Lieberson(1996)은 두통 환자와 장기간의 근육 활동 과 역학적 스트레스는 근육을 통해 유체 흐름의 감소를 일으키는 근육 내 관련된 전방으로 내민 머리자세는 감 소된 등척성 근력과 경부 굴근의 지구력의 연관성을 보 고 하였고, 후두부에 두통을 느끼는 환자들에게서는 동 일한 근육 불균형이 발견되지만 정상인의 경우에는 그 렇지 않음을 보여 주었다. Waston 등(1993)은 경추성 두통 환자를 대상으로 자연 16
만성 경부통 환자의 치료적 접근 스런 두부 자세를 통한 두부전방자세의 정도와 상경추 굴곡근의 등척성 근력과 지구력을 두통이 없는 대조군과 비교하였는데 경추성 두통 환자군은 대조군에 비해 증가 된 두부전방자세와 더 적은 등척성 근력과 지구력을 보 여 두통 환자의 증가된 두부전방자세를 강조하였다. 3. 경부통과 근육 불균형 이상적인 정렬상태의 머리와 목을 보면 머리의 균형이 잡힌 상태에서는 최소한의 근육 작용만으로 유지 할 수 있다. 그러나 최근에 좋지 않은 자세로 머리가 전방 전위 된 환자가 많은데 머리와 목의 좋은 정렬을 유지하기 위 해서는 반드시 흉추 상부의 정렬 상태가 좋아야 한다. 서있거나 앉은 자세에서 등(thoracic) 상부가 둥글게 굽게 되면 그것으로 인한 보상작용으로 머리와 목의 위 치도 변하게 된다(Kendal, 2001). Cailliet(1994)는 인간의 평균머리 무게는 10-12파운드 정도이고 만약 머리가 3인 치 전방에 위치하면 무게는 30파운드로 증가한다고 했다. 머리가 전방 전위된 자세는 경추상부의 전만이 증가 되고 경추 하부가 편평하게 된다. 이러한 골격정렬의 변 화는 근육의 신장과 단축, 길항근과 주동근 사용강도의 불균형, 혹은 이런 근육변화를 촉진하는 골격계에 결함 을 나타낼 것이다(윤정호 등, 1998). 경부에 있어 목 위 에 있는 머리의 균형이 변화되어 골격정렬의 불균형과 경부 신전근의 긴장과 심부의 경부 굴곡근의 약화를 초 래하게 된다(Burges-Limerick et al., 1998). 신체의 손상을 막거나 통증을 줄이기 위해 근육이 반응 할 때 어떤 근육은 과 활성화 되고 어떤 근육들은 억제된 다. 결과적으로 관절에 가해지는 스트레스가 변화되고 근 육의 피로도는 더욱 증가하게 된다. 이러한 방어기전 때문 에 자세성 근육(postural muscle)은 과사용 되고 그에 따라 단축된 자세에서 근육이 유지되는 결과 발생되는 긴장 (tightness)을 나타내는 반면, 속성 근육(phsaic muscle)들 은 상대적으로 신장된 자세에서 정상적인 중립 휴식 위치 보다 늘어난 위치에서 근육이 지속적으로 유지되는 결과 로 약화의 경향을 나타낸다(Kendal et al., 1993). Janda(1996)는 근육 불균형에 대해 어떤 근육은 억제되 고, 약화되며, 다른 근육들은 긴장하게 되어 그들의 신장 성을 소실되게 된다고 하였고, 경부의 자세 유지근은 대, 소흉근(pectoralis major, minor), 상승모근(Upper Trapezius), 흉쇄유돌근(sternoclavicularmastoid:SCM), 후 두하근(suboccipitalis), 저작근(masseter)이 있으며, 속성 근육은 중, 하 승모근(middle, lower trapezius), 두장근 (longus capitus), 경장근(longus colli), 삼각근(deltoid), 이 복근(digastrics), 전거근(serratus anterior)으로 분류하였다. 약한 중/하 승모근(middle, lower Trapezius), 짧은 상 승모근(Upper Trapezius)/견갑거근(levator scapulae), 약 한 심부 경부 굴근과 짧은 후두하근(suboccipitalis)/흉쇄 유돌근(sternoclavicularmastoid: SCM), 약한 전거근 (serratus anterior)과 짧은 대흉근(pectoralis major)은 경 부 근육의 불균형을 초래하여 두부전방자세, 굽은 어깨, 어깨 상승, 견갑골의 비정상적인 자세를 보이게 되는 악 순환을 가진다고 하였다. 4. 경부 안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근육 머리의 경부는 약 30-32개의 근육들로 구성이 된다. Cailliet(1981)는 경부의 근육을 머리의 굴곡/신전에 관 여하는 그룹과 경추의 굴곡/신전에 관여하는 근육으로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하였다. 인간의 척추에서 늑골 부위와 척추 주위의 근육을 제거하고 나면 인대와 척추는 단지 매우 작은 수직적 인 힘만을 지탱할 수 있다. 이것은 20N의 무게로 결국 안정성을 잃어버린다. 경추의 복합적인 움직임은 모든 척추 중에서 가장 복잡하다. 목의 복잡한 움직임은 추 체간의 근육과 후두골 하부 근육과 길고 강한 부척추 근들의 복합적 작용에 의해 일어난다(Foreman et al., 1995). Boyd-Clark(2002)은 경추에서 다열근(multifidus) 보다 경장근(longus colli)에 근방추의 분포가 더 많다 고 하였으며, 최근 들어 경추의 자세조절과 안정성 유 지에 있어서의 경장근의 역할과, 머리의 위치를 결정 하는 조정기의 역할을 하는 후두하근(suboccipital) 또 한 강조하고 있다. 5. 균형 감각 근골격계 장애는 균형 수행 능력에 영향을 미치며, 균 형 요동시에 적절한 운동 전략을 사용하는데 제한이 있 다(양회송 등, 2002). 균형 조절의 손상은 비정상적인 자 세반응 패턴, 반응시간 지연, 안정성의 장애를 일으키며, 17
안승헌 통증은 근육과 감각기관에서 유입되는 정상적인 신호를 왜곡하여 균형 수행을 방해한다고 하였다(Boucher et al., 1995). 경추 부위 손상은 균형을 조절하는 3가지의 요소 로 구성되어 지는데, 첫째, 중력에 대해 머리와 신체의지 지 둘째, 기저면 위에서 목과 신체의 유형 셋째, 움직임 을 할 때 신체 부분의 안정화이다(Kogler et al., 2000). 이 때 균형 조절은 시각, 전정기관, 고유수용성감각 입력 들의 서로 복잡하고 규칙적인 되먹임 시스템을 바탕으로 상호 복합작용으로 이루어진다(Kandal et al., 1991). 운동 감각(Kine- sthesia)은 근육의 고유수용기들 정보 입력에 큰 영향을 받으며(Bolton, 1998), 경부 근육은 손 이나 눈에 있는 작은 근육들과 같이 신체의 다른 근육들 과 비교할 때 고유수용기 함량이 높다고 하였으며 (Karlberg, 1995), 경부통증 환자는 고유수용기에 장애가 있다고 하였다. Revel 등(1991)은 만성 경부 통증을 가진 환자와 정 상인을 비교했을 때 만성 경부 통증이 있는 환자에게서 운동감각이 감소함을 보고하였다. Heikkila 등(1998)은 정상인에 비해 경부 통증 환자가 운동 감각의 정확성이 떨어짐과 아울러 재위치시 머리 의 운동이 시상면에서 일어나는 운동 즉, 과굴곡, 과신 전을 하는 위치에서 부정확성을 보여 준 반면 수평면에 서 일어나는 운동 즉, 회전을 하는 위치에서 재위치의 정확성에 있어 통계적 유의성이 없음을 보고 하면서 이 는 고유수용기중 관절에 위치하는 수용기가 침해되었음 을 지적하였다. Hannu 등(1998)은 외상으로 인한 편타성 손상으로 2 년 이상 만성 경부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머리의 능동 운동을 한 후에 어느 공간의 목적 지점에 다시 재위치 시키는 측정을 한 결과 환자의 62%가 건 강한 대상보다 머리를 재위치 시키는 데에 있어 정확성 이 감소했다고 보고했다. Ⅲ. 만성 경부통증환자에 대한 재활운동 1. 경부 안정화 운동 경부 안정화란 척추를 구성하고 있는 여러 가지 구 조물들이 사람들의 일상 생활 동작에 의해 받게 되는 힘과 부하가 원인이 되어 닳거나 헐게 되는 결과를 초 래하는 미세 손상으로부터 중립지대를 유지하도록 훈련 하는 것으로 유연성, 협응성, 지구력, 근력을 향상시켜 척추 안정 근육들을 재조건화 하는 총체적 운동이다(김 선엽, 1998). 단축된 근육은 단축된 위치에서 장력을 발생시키기 위해 계속해서 짧은 상태를 유지하려고 하고, 늘어난 근 육 또한 그러한 이유로 늘어난 위치를 계속 유지하려고 하기 때문에 경부의 불균형이 발생한다. 긴장에 대한 치 료로 근력 강화한다면, 오히려 긴장을 증가시켜 더 심한 약증을 일으키게 된다고 하였다(Janda, 1996). 경부 신전근의 긴장은 신장기법을 이용하고, 심부 굴 곡근의 약화는 점진적인 근력 강화를 통하여 경추부위 의 안정성을 개선해야 할 것이다. 경부의 안정성을 유지 하는 것은 굴곡-신전 편타 손상과 부적절한 자세 및 머 리와 목의 비정상적인 위치로 인한 두부 전방 자세, 운 동 부족으로 인하여 만성적인 반복손상으로 인한 경부 불안정은 이러한 유해인자로 부터의 노출을 방지하고 치료함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일일 것이다. 경추의 자세조절과 안정성 유지에 있어서의 경장근 (longus colli), 다열근(multifidus), 머리의 위치를 결정 하는 조정기의 역할을 하는 후두하근(suboccipital)의 경 부 안정화 운동을 통한 점진적 강화 훈련과 신장운동이 절실히 필요하다. 2. 감각-운동 훈련(Sensory-motor training) 감각 운동 자극 훈련은 어떤 종류의 운동프로그램에 도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고, 협응력, 운동입력이나 조 절, 그리고 근육활성화의 속도를 증가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Liebenson, 2001). 감각 운동 자극 훈련은 정형화되 거나 정해진 프로그램이 아니라 환자 각각의 개별적인 문제에 적용되어야 하며 우리의 생활양식이 변해왔고 그것은 감각자극의 일반적인 저하와 관련되어 있기 때 문에 이 훈련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Murphy, 2000). Greenman et al(1996)은 손상이 있는 환자에게서 자기 공명영상(MRI)에서 대퇴후두직근과 소후두직근에 지방 질로 대치되어 있었다고 하였다. 이렇듯 손상된 고유수용기의 기능을 증진시키기 위 18
만성 경부통 환자의 치료적 접근 해 손상된 조직의 고유수용성 감각에 대한 최대의 자극 이 정확하게 제공되는 감각-운동의 재교육 과정을 거처 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였으며, 감소된 고유수용성 감각 의 기능을 활성화시켜 정상적인 자세조절과 운동조절에 대한 이해를 이끌어 낼 수 있다면 이러한 것을 지속적 으로 유지시키고 조절할 수 있는 근골격계 질환에 직면 해 있는 환자에게는 필수적일 것이다. 이해 하는 것이 중요하며, 통증을 최소화하고 올바른 자 세 정렬과 경추부의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한 적절한 가 정 운동프로그램 및 운동지도가 필요하리라 본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만성 경부 통증 환자의 재활 치료에 있어서 통증을 최소화하고 올바른 자세 정렬과 그 기본 개념들의 적용을 통해 경추부의 통증을 최소화 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 Ⅳ. 논 의 경추부는 흉추 및 요추부와는 달리 경추부에 걸리는 하중이 적고 일반적으로 운동성이 더 많으며 머리를 유 지하는 등 안정성도 매우 중요하다. 이러한 경추의 통증 은 요통 다음으로 인구 중 일상생활동안 70%의 높은 발병률을 보이며(이해정 등, 2003), 교통사고에 의한 과 도한 외상과 부적절한 습관성 자세로 인한 반복적인 손 상은 경추부의 운동성 제한 및 안정성의 감소를 초래한 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만성 경부 통증에 대한 치료적 접근 으로 약물 치료, 전기 치료 및 신연기법, 도수 교 정 등 의 사용으로 통증 조절과 자세 교정을 하는데 초 점을 두었다(변숙희 등, 2003). 통증 치료에 대한 접근 방식은 다르나, 통증의 호전에 중점을 두어 현상유지 정 도에 불과하였다. 만성 경부 통증 환자에게 있어서 통증으로 인한 비 정상적인 자세 조절이 조직 손상을 초래하고 잘못된 고 유수용성 감각 정보는 균형 수행을 방해하여 부적절한 직업적 고정된 자세를 유도한다. 통증의 조절에는 정확한 자세 조절을 통한 근육 및 관절 그리고 연부 조직 등에 과도한 스트레스를 감소시 키는 것이 통증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경추부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것은 손상 예방과 치료 적 완성도를 높이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것이며, 최근 에는 근육과 신경의 통합적인 관점이 더욱 강조되어, 유 연성, 협응성, 지구력, 근력을 향상시켜 척추 안정 근육 들을 재조건화 하는 총체적 운동의 필요성이 강조 되고 있다. 일반인, 선수들뿐만 아니라 이를 관리하고 치료하는 의료인 또는 코칭스텝은 이러한 경추부에 대한 지식을 참고 문헌 김선엽(1998). 요통의 요골반부 안정화 접근법, 대한정형 물 리치료학회지, 49(1), 7-20. 김종만(2000). 신경해부생리학, 서울 도서출판 정담. 김재헌, 배성수(2003). 20대 정상 성인 남녀의 요추 원위 치 돌아오기 오류의 차이, 대한물리치료사협 회지, 15(4), 901-906. 박혜숙, 최종훈, 김종열(2000). 두경부 위치에 따른 측두 하악 장애환자의 하학 torque 회전운동 분석, 대한구강내과학회지, 25(2), 173-189. 변숙희, 배주한, 김식현 등(2003). 운동치료와 경피신경 자극치료가 만성경부 통증에 미치는 효과, 대 한물리치료학회지, 15(3), 6335-644. 배성수, 김병조, 이근희(2001). 두부, 경부, 견부의 근육 불균형에 관한 연구, 대한물리치료학회지, 13, 769-776. 양회송, 이강우(2002). 만성요통환자와 정상인의 균형 반 응 비교, 한국전문물리치료학회지, 9(2). 윤경봉(2002). 경추성 두통, 추계학술통증학회지. 윤정호, 성동진(1998). McKenzie 운동 요법이 만성경부 통 증환자의 머리, 어깨 자세에 미치는 영향. The reaearch institute of physical education & sports science 17(1), 79-90. 정낙수, 최규환(1994). 경추 굴곡근과 신전근 및 외측굴 곡근의 등척성 근력 평가, 대한물리치료사학 회지,1(2), 3-10. 채윤원(2002). 경부근육에 있어 두부전방자세와 압력 통 증 역치와의 관계에 대한 연구, 대한물리치료 학회지, 1(14), 117-124. Black K, McClure P, Polansky M(1996). The influence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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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능력개발지 2005. 제7권, 제3호, pp.23~35 한국 일본 체조선수들의 체조 참여동기 분석 김명철 * 노영태(부산대학교) 국문초록 본 연구는 한국과 일본체조선수들을 대상으로 체조 참여 동기요인들을 여러 가지 관점에서 분석, 구명함을 목적으로 실시된 것이며, 세부적으로 성별과 연령에 따라 한국과 일본체조선수들의 체조 참여동기의 차이를 밝히는 것이다. 자 료처리는 t-검증, 다변량 분산분석(MANOVA)과 분산분석(ANOVA)를 실시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다. 첫 째, 국가에 따른 체조 참여동기의 차이를 살펴보면 내적동기의 기술발달요인, 즐거움요인는 일본이 높게 나타났으며 성취감에서는 한국이 높게 나타났다. 둘째, 성별에 따라 체조 참여동기를 다르게 인지하고 있었으며, 내적동기의 즐 거움요인과 기술발달요인은 일본남자선수가 높게 나타났으며 성취감요인은 한국남자선수가 높게 나타났다. 외적동기 의 컨디션요인, 사교요인, 건강 체력요인, 외적과시요인에서는 한국남자선수와 일본남자선수가 높게 나타났다. 셋째, 연령에 따라 체조 참여동기를 다르게 인지하고 있었으며, 내적동기는 즐거움요인에서 14~16세의 한국선수와 일본선 수가 높게 나타났으며 외적동기는 사교요인, 건강 체력요인, 외적과시요인에서 14~16세 한국선수가 가장 높게 나타 났다. 주요어 : 기술발달, 체조참여동기, 내적동기, 외적동기, 체조선수 I. 서 론 스포츠에 참여하는데 있어 우리나라는 참여시기의 대부분이 학교체육에서부터 시작되어 왔으며, 학교는 우 수한 선수를 육성하는 양성 기관으로서 자리 잡고 있고 특히 체조는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이렇 듯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완성되지 못한 시기에 운동 을 시작함에 있어 어떤 동기로 참여하느냐는 것은 경기 력에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것을 추측해 볼 수 있다. 우리나라는 운동에 참여하는 대부분의 학생들은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고 있으나 학업보다는 운동에 전 념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스포츠 활동에 참여하는 자 들이 건강이나 체력요인이 아닌 다른 요인들이 있다고 하면서 운동에 참여함에 있어 어떤 요인이 작용하는 것 인지 혹은 운동을 계속 진행하고 있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하여 동기가 어떻게 변하는지 아는 것 은 매우 중요한 작업(Wenkel, 1987; Franklin, 1988)이 다. 인간은 어떤 계기로서 스포츠에 참여하게 되는데 그 계기는 흥미, 관심, 노력, 의지, 의욕 등이 있고 이것들 은 행동으로 옮기는 원동력이 된다. 행동을 일으키는 것 을 생활 속에서 찾아보면 가지각색의 욕구와 그것을 채 우고자 노력하는데 있으며, 예를 들면 생명을 유지하기 *책임저자 : 김명철(우 609-739) 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동 산 30번지 부산대학교 체육교육학과, gymnastkmc@hanmail.net 23
김명철 노영태 위해서 필요한 기본적인 욕구인 식욕, 수면욕, 배변의 욕구 등이 있고, 스포츠 차원에서 생각해보면, 기쁨, 즐 거움, 흥분, 상쾌감을 얻기 위해 혹은 타인으로부터 인 정을 받고싶은 욕구도 행동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고 한다( 伊 達 萬 里 子, 2000). Weiss와 Charmeton(1992)는 어린 선수를 대상으로 참여동기를 조사 해본 결과 유능감, 체력, 교제, 팀 요 인, 기술향상, 경쟁, 재미 등의 참여동기가 있다고 보고 하였고, 성창훈과 김병준(1996)은 어린 선수들을 대상으 로 한 연구에서 재미와 유능감 등 내적 요인이 높게 나 타났으며, 김명철과 노영태(2004)는 일본체조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체조 참여동기에 관한 성별의 차이는 성취 감요인과 외적 과시요인에서 남자가 여자보다 높은 것 으로 나타났다고 하였다. 양명환(1994)은 대학생들을 대 상으로 연구한 결과 건강 및 체력을 유지하기 위한 동 기가 가장 중요한 원인으로 평가되었다고 보고하였다. 한편 운동참가의 지속에 기여하는 요인을 연구한 Ogilive(1979)는 스포츠에 참가하는 아동들의 내재적보 상은 외재적보상을 위해 참여하는 아동들보다 지속적인 스포츠 참여에 기여한다는 사실을 제시하였으며, Snyder와 Spreitzer(1983)는 보상은 스포츠참가를 지속 하는데 중요한 요소라고 주장하였다. 또한 일반 성인들 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정용각(1997)은 외적동기로서 컨디션이 가장 높았으며 남자는 사교 등 외적과시의 외 적동기가, 여자는 건강요인의 외적동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였다. 박의춘(1999)은 성인 수영참가자의 참 여동기 분석에서 외적과시요인에서 남자가 여자보다 높 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였으며, Roberts(1992)는 개인 의 스포츠 참여동기에서 유능성 지각뿐만 아니라 다른 많은 이유들이 있을 수 있다고 하였으며, Klint와 Weiss(1987)는 높은 신체적 유능성 뿐 아니라 교제와 사 회적 요인도 청소년들의 스포츠 참여동기가 된다고 밝 혔다. Maehr와 Nicholls(1980)에 의하면 각 개인은 능력, 과제, 사회적 인정 등 3가지 동기 중 하나에 의해 우선 적으로 동기화 한다고 하였고, 능력은 다른 사람과 관련 해서 기술을 증명해 보이고자 노력하는 것이며, 과제는 과거의 자기자신수행을 비교 평가하는 것으로, 사회적 인정은 수행결과와 상관없이 참여하는 동안 중요한 영 역을 행사하는 타인으로부터 긍정적 피드백을 얻는데 방향을 둔다고 하였다. 민병기(1997)는 참여동기를 건강, 사교, 자기개발, 가 정, 취미지향성으로 구분하여 연구하였으며 남자가 여자 보다 참여동기가 높게 나타났고, 고졸자가 대졸자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연령, 직업, 수입, 성장지에 따른 차이 는 나타나지 않았다고 하였다. 남승구(1998)는 가족구성 원이 어린이의 스포츠 사회화에 미치는 영향에서 체조클 럽 가입에 영향을 미친 중요 타자에서 모친의 영향이 가 장 높게 나타났다고 하였다. Chung(1998)은 스포츠에 참 여하는데 있어서는 필요인식에서부터 구체적 종목을 선 택하여 직접 활동에 참여하기까지는 비용, 시간, 시설의 접근성 등 많은 외적인 상황적 변수에 의해 변하게 되는 데 참가자가 속해있는 사회, 문화적 환경도 중요한 영향 을 미친다고 하였으며, McCall과 Simmens(1978)는 사람 들이 어떤 활동에 참여하게 될 때의 동기는 폭넓게 확대 되어 조망해 보아야 하며 개인적 특성과 선택종목의 상 호작용을 충분히 고려해야만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또한 이순천, 정상택, 박상범, 김진구, 조국래(1998)는 선수들은 코치들이 운동수행과 관련된 것 이외에 선수 개인적인 삶에 대하여 알기위해 특별히 노력을 기울이 는 것을 고맙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생일이나 가족관계 등 코치가 선수들을 돌보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과 같은 단순한 것과 부정적인 개인의 일에 관심을 가지고 들어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하였으며, 코치는 선수구성원 의 개인적인 문제까지 접근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였 다. 사람은 왜 운동에 참여하는가? 어떤 사람은 기꺼이 운동에 참여하는데, 또 어떤 사람은 싫어하거나 피하려 고 하는가? 그는 어째서 체조경기에 열중하며, 어떻게 하면 체조장에 학생들을 유인 할 수 있을까? 이런 것들 은 모두 동기유발과 관계되는 것으로써 체육, 스포츠영 역에만 국한되는 문제가 아니다. 최근 우리나라는 학교 운동부 육성의 개선책으로 전반적 엘리트체육 구조개혁 이 시작된 상태이며, 그 골자는 과거의 선수양성체계를 개선하고 아동 및 청소년층의 잠재선수층을 확대함으로 써 운동에 흥미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참가하는 학생들 을 양성하고 운동선수로써 개인적, 사회적 기대감을 높 이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이즈음 우리나라 체조선수들과 일본선수들은 체조훈 련방법은 비슷하지만, 체조선수로 활동하게 되면 한국은 국가 제도적 차원(dimention)의 일환으로 엘리트 스포츠 24
한국 일본 체조선수들의 체조 참여동기 분석 제도 속에서 학교에서만 활동이 가능하지만, 일본은 선 수로서의 참여가 체조클럽과 학교에서 동시에 이루어지 고 있기 때문에 사회체육정책의 일환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 우리나라와 다른 점이라 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는 한국 일본 체조선수들의 체조 참여동기 수 준을 밝히고, 성별과 연령에 따라 내적동기, 외적동기, 무동기 3개의 차원에서 체조 참여동기의 차이를 구명하 여, 체조선수들을 지도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하 는데 목적이 있다. 1. 연구대상 Ⅱ. 연구방법 본 연구의 대상은 한국과 일본체조협회에 각각 등록 되어있고 현재 학교와 클럽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수로 서, 한국은 부산, 경남지역 체조선수들, 일본은 愛 知 市, 名 古 屋 市, 日 進 市 체조선수들로 총 206명 체조선수들을 대상으로 하고, 표본추출의 용의성을 위해서 목적접 표 집법(purposed sampling)을 이용하여 집단간의 오차를 줄였다. 조사는 총 231피험자를 선정하였으나 이들 중 불성실한 응답을 한 25부를 제외한 206명을 최종 피험 자로 하였으며 연구대상자 현황은 <표 1>과 같다. 표 1. 연구대상자의 현황 변인 연령 참여 기간 참여 빈도 참여 시간 국적 구 분 성 별 남 여 전체 10~13세 35 23 58 14~16세 54 26 80 17세 이후 45 23 68 1~3년 36 14 50 4~9년 78 49 127 9년이상 20 9 29 주1~2회 8 6 14 주3~5회 30 18 48 주6~7회 20 9 29 오전 8 7 15 오후 102 41 143 저녁 24 24 48 한국 59 26 85 일본 75 46 121 계 206 206 206 206 206 2. 조사도구 본 연구에서는 측정결과의 객관성과 일관성을 위해 5 Likert scale로 응답하도록 구성하였으며 사용된 조사도 구는 정용각(1997)의 여가운동 참가자의 스포츠 참여동 기, 각성추구, 정서의 요인이 스포츠 몰입행동에 미치는 영향 에 사용한 Vallerand & Bissonnette(1992)의 SMS-28(The motivation scale)의 설문지를 토대로 본 연 구의 목적에 적합하도록 수정, 보완하였다. 한국체조선 수들과 일본체조선수들에게 배부된 설문지는 같은 내용 의 것이며, 일본선수에게 배부되는 설문지는 B대학교 일어과 교수와 일본어 교사에 의해 번안된 것으로 신뢰 도를 재검증한 후 사용하였다. 설문지의 내용구성은 다 음과 같다. 표 2. 설문지 문항의 구성 변 인 문 항 수 총계(40) 연구대상자의 현황 7 7 기술발달 4 내적동기 즐거움 5 12 성취감 3 컨디션 5 외적동기 사교 4 건강 체력 4 16 외적과시 3 무 동 기 5 5 1) 내적동기 내적동기는 단일개념보다 다차원적으로 이해되고 있으며 본 연구에서는 기술발달(skill development), 즐거움 (enjoyment), 성취감(achivement)으로 분류하였다 2) 외적동기 외적동기는 동기자체가 목적의 수단으로 이용되거나 외 부의 압력과 간섭으로 이루어진 행동이며, 인간의 사회 화현상 활동자체 추구를 위한 것이 아니고 결과의 수단 으로서 참여하는 다양한 인간행동을 말한다(Deci, 1975). Deci와 Ryan(1985)은 외적동기를 외적규제, 내적규제, 확 인규제로 분류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컨디션(condition), 25
김명철 노영태 사교(affiliation), 건강 체력(health fitness), 외적과시 (external display)로 분류하였다. 3) 무동기 학습된 무기력 개념과 비슷하며, 왜 운동을 계속해야 하 는지, 이유도 없고 보상받을 수 없는 관심을 잃은 상태 로 행동에 어떤 기대도 할 수 없는 상황으로 믿음에 기 인한동기의 상실이라고 정의 할 수 있다(Deci, 1975). 3. 체조 참여동기의 신뢰도와 타당도 본 연구에서의 신뢰도 측정은 여러 문항에 걸쳐서 동일한 개념을 반복 질문하여 이러한 항목 간에 유사한 값을 갖는지를 측정하는 방법인 cronbach's α 의 값으 로 신뢰성을 판단하였다. 체조 참여동기에 대한 신뢰성 검증 결과는 <표 3>과 같다. 표 3. 체조 참여동기에 대한 신뢰성 검증결과 내적 동기 변 인 문항수 Cronbach s α 한국 일본 전체 기술발달 4.92.77.85 즐거움 5.91.78.77 성취감 3.79.74.72 컨디션 5.87.75.67 외적 사교 4.89.83.74 동기 건강체력 4.83.63.72 외적과시 3.85.66.74 무동기 5.80.84.78 본 설문지의 타당도 검증은 정용각(1997)의 연구에서 인정받은 바 있으며, 요인구조 형성모델에 대한 Tucker- Lewis 의 신뢰계수에 있어 내적동기가.9361, 외적동기 가.9253으로 좋은 요인구조 모델을 나타내었으며, 전 문항이.4이상의 요인 부하량을 나타내었다. 4. 자료수집절차 본 연구의 자료수집과정은 연구자가 한국과 일본에 서는 체조를 육성하고 있는 학교와 체조클럽을 직접 방 문하여 학교체조감독과 체조클럽 지도자에게 연구의 목 적을 설명한 후 동의를 얻어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선 수들이 직접 기입하는 자기평가 기입법(self administration questionnaire) 을 이용하였다. 5. 통계처리 본 연구 자료에 대한 통계처리는 설문지 데이터는 SPSS version 11.0 Package Program을 이용하여 전산처 리 하였다. 설문지의 신뢰성 검증을 위해 Cronbach s α 를 이용하였으며, α 계수의 값이.6이상이면 채택 가 능하다고 주장하는 Nunnally (1978)의 연구결과에 따라 본 설문지는 신뢰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받아들여지 고 있다. 한국 일본간에 체조 참여동기의 평균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t-검증을 실시하였다. 성별과 연령에 따른 체조 참여동기의 평균차이를 비교하기 위해 다변 량 분산분석(MANOVA)을 실시하였으며 사후검증으로 Duncan기법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통계적 유의 수준 은 α=.05수준에서 검증하였다. Ⅲ. 연구결과 1. 국가에 따른 체조 참여동기의 비교 한국 일본체조선수들이 참여하는데 있어 내적동기, 외적동기, 무동기가 국가 간에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 기 위하여 t-test를 실시한 결과 <표 4>와 같이 나타났 다. <표 4>에 따르면 내적동기에서 기술발달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났다. 일본체조선수(3.35±0.77)들이 한국체 조선수(3.1±1.3)들 보다 높게 나타났고, 즐거움에서도 일 본체조선수(3.1±0.7)들이 한국체조선수(2.8±1.0)들보다 높 게 나타났다. 한편 외적동기의 외적과시에서는 한국체조 선수(3.2±1.3)들이 일본체조선수들(2.90±0.87)보다 통계적으 로 높게 나타났으며, 내적동기의 성취감과 외적동기의 컨디션, 사교, 건강 체력, 무동기요인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지 않았다. 기술발달요인에서 일본체조 선수가 한국체조선수보다 높게 나타났는데 그것은 일본 에서는 기술이나 난이도의 가치를 따지지 않고 기초기능 26
한국 일본 체조선수들의 체조 참여동기 분석 습득을 통하여 다양한 체조기술을 고루 익힌 결과로 사 료된다. 외적과시에서 한국체조선수가 일본체조선수들 보다 높은 것은 한국선수들은 체조에 참여 하는 것에 대 해 다른 사람에게 자랑하고 싶다거나, 과시하고 싶기 때 문인 것을 사료된다. 표 4. 국가에 따른 체조 참여동기 비교 내 적 동 기 변 인 국가 n M±S.D DF t Ρ 기술발달 한국 85 3.1±1.3 204-2.05.05 일본 121 3.4±0.8 즐거움 한국 85 2.8±1.1 204-2.647.01 일본 121 3.1±0.7 성취감 한국 85 3.3±1.2 204 0.186.85 일본 121 3.3±0.9 컨디션 한국 85 2.9±1.0 일본 121 2.8±0.7 204 0.351.724 외 사교 한국 85 2.8±1.2 적 일본 121 2.9±0.9 204-0.725.469 동 건강 한국 85 2.9±1.1 기 체력 일본 121 2.9±0.7 204-0.573.567 외적과시 한국 85 3.2±1.3 일본 121 2.9±0.9 204 2.240.05 무동기 한국 85 2.3±0.9 일본 121 2.3±0.9 204-0.407.685 2. 집단별 다변량 검정결과 작용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성별과 연령은 통 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어 한국 일본 체조선수들의 인지하는 참여동기는 다르다는 결과를 도출하게 되었다. 표 5. 성별, 연령에 따른 체조 참여동기의 다변량분석 효과 Wilks Lambda F P Eta2 Power 성별.89 2.56.01.04.88 연령.86 4.87.001.07.99 성별*연령.71 3.90.001.11 1.0 3. 성별에 따른 참여동기 분석 1) 성별에 따른 내적동기 다변량(MANOVA)분석 결과 성별에 따라 체조 참여 동기는 국가간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Wilks Lambda=.89, F=2.56, p<.01). <표 6>과 <그림 1>은 성별에 따른 내적동기의 평균 과 표준편차, 그리고 F값으로 그룹간의 차이를 나타낸다. 4 3.5 한국남자 한국여자 일본남자 일본여자 성별, 연령에 따른 한국 일본 체조선수들의 체조 참여동 기의 다변량 분석 결과는 <표 5>와 같이 나타났다. <표 5>에 따르면 체조 참여동기는 성별(Wilks Lambda =.89, F=2.56, p<.01), 연령(Wilks Lambda=.86, F=4.87, p<.001)에 따라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 요인간 의 상호작용을 알아보기 위하여 pooling작업을 한 결과 성별*연령(Wilks Lambda=.71, F=3.90, p<.001)간 에 상호 점 수 3 2.5 2 즐거움 기술발달 성취감 내적동기 그림 1. 성별에 따른 내적동기 표 6. 성별에 따른 내적동기 한국남자(A) 한국여자(B) 일본남자(C) 일본여자(D) 요인 F P Duncan M(SD) M(SD) M(SD) M(SD) 즐거움 3.1(1.0) 2.2(0.8) 3.2(0.7) 3.0(0.7) 8.54.001 C,A, D>B 내적 기술발달 3.3(1.3) 2.5(1.1) 3.4(0.7) 3.2(0.8) 5.50.001 C,A, D>B 동기 성취감 3.5(1.1) 3.0(0.7) 3.2(0.6) 2.7(0.6) 8.16.001 A>C>B, D 27
김명철 노영태 성별의 주 효과는 즐거움, 기술발달, 성취감 모든 내적 동기에서 나타났다. 평균점수를 비교했을 때 즐거움 요인 에서 일본남자선수(3.2±0.7), 한국남자선수(3.1±1.0), 일본 여자선수(3.0±0.7)가 한국여자선수(2.2±0.8)보다 내적동기 의 즐거움 요인에서 높은 점수를 보였으며, 기술발달 요 인에서도 일본남자선수(3.4±0.7), 한국남자선수(3.3 ±1.3), 일본여자선수(3.2±0.8)가 한국여자선수(2.5±1.1)보다 기술 발달요인에서 높은 점수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자신의 운동능력과 기술수준에 대한 높은 신뢰가 스포츠 참가의 지속을 이끌어 낸다는 Fox 등(1985)의 연구결과를 지지하 고 있다. 성취감 요인에서는 한국남자선수(3.5±1.1)과 일 본남자선수(3.2±0.6)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일본남자선수 는 한국여자선수(3.0±0.7), 일본여자선수(2.7±0.6)보다 높게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한국남자 체조선수들이 일본선수들 보다 성취수준이 높다고 할 수 있다. 2) 성별에 따른 외적동기 한국 일본 체조선수들의 성별에 따라 외적동기를 알아보기 위하여 분산분석을 실시하여 <표 7>과 같이 나타났다. <표 7>과 <그림 2>는 성별에 따른 외적동기 의 평균과 표준편차, 그리고 F값으로 그룹간의 차이를 나타낸다. 성별의 주 효과는 컨디션, 사교, 건강 체력, 외적과 시 모든 외적동기에서 나타났다. 평균점수를 비교했을 때 한국남자선수(3.1±1.0) 일본남자선수(2.8±0.6), 일본여 자선수(2.7±0.9)가 한국 여자선수(2.2±0.8)가 보다 외적동 기의 컨디션 요인에서 유의하게 높은 점수를 보였으며, 사교요인에서도 한국남자선수(3.0±1.2), 일본남자선수(2.9 ±0.8), 일본여자선수(2.8±0.9)가 한국여자선수(2.3±1.1)보 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건강 체력요인에서는 한국 남자선수(3.1±1.1), 일본여자선수(3.0±0.8), 일본남자선수 (2.9±0.5)가 한국여자선수(2.4±0.9)보다 통계적으로 유의 하게 높은 점수를 보였으며, 외적과시요인에서는 한국남 자선수(3.3±1.2)와 일본남자선수(3.0±1.1)가 한국여자선수 (2.6±1.1)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한국여자선수는 일본여 자선수(2.5±0.8)보다 높게 나타났다. <그림 2>에 따르면 컨디션 요인에서는 한국남자선수들이 일본남자선수들보 다 높게 나타났다. 이것은 한국남자선수들이 운동선수로서의 일본선수 들보다 자기관리나, 컨디션조절을 잘 하는 것으로 사료 된다. 건강 체력 요인에서도 한국남자선수가 가장 높게 나타났지만 차이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적과시 요인에서는 한국남자선수가 일본선수보다 높은 평균값을 보였다. 기존의 연구(송병권, 여인성, 이경훈, 2000; 임번장, 1985; 원영신, 정희준, 1999; 정용각, 1997; 황범찬, 2001)에서는 스포츠 참여동기에 있어 남성과 여 성은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이러한 차이는 사회화 과정을 통해 스포츠 참여여부와 형태에도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하였다. 점 수 한국남자 한국여자 일본남자 일본여자 4 3.5 3 2.5 2 1.5 1 컨디션 사교 건강체력 외적과시 외적동기 그림 2. 성별에 따른 외적동기 표 7. 성별에 따른 외적동기 외적 동기 요인 한국남자(A) 한국여자(B) 일본남자(C) 일본여자(D) M(SD) M(SD) M(SD) M(SD) F P Duncan 컨디션 3.1(1.0) 2.2(0.8) 2.8(0.6) 2.7(0.9) 6.25.001 A,C,D>B 사교 3.0(1.2) 2.3(1.1) 2.9(0.8) 2.8(0.9) 3.28.05 A,C,D>B 건강 체력 3.1(1.1) 2.4(0.9) 2.9(0.5) 3.0(0.8) 3.14.05 A,D,C>B 외적과시 3.3(1.2) 2.6(1.1) 3.0(1.1) 2.5(0.8) 5.89.001 A,C>B>D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