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닷컴! 1등 인터넷뉴스 http://news.chosun.com/svc/news/www/printcontentnews.html?type= Page 1 of 2 [오늘의 세상] 서남표 前 카이스트 총장이 추진했던 ' 無 線 충전 전기 버스' 내일부터 실전 테스트 최종석 기자 입력 : 2013.08.05 03:11 [구미서 세계 첫 시범운행] 버스 정류장 바닥에 전선 깔아 그 위에 정차하고 있을 때 충전 카이스트 2009년 기술 첫 개발 타임 誌 '세계 50대 발명품'에 30초에 2~3%밖에 충전 못하고 車 값도 비싸 경제성 아직 낮아 무선 충전 방식의 전기 버스가 세계 최초로 경북 구미시에서 시범 운행된 다. 국토교통부와 구미시는 6일부터 무선으로 충전할 수 있는 전기 버스 2대 를 구미역에서 인동고 입구 사이 12km 노선에 투입해 운행한다고 4일 밝 혔다. 서남표 前 총장 이 버스엔 기존 전기차와 달리 플러그(plug) 없이 무선으로 전기를 충전 하는 기술이 적용됐다. 이는 카이스트(KAIST)가 2009년 세계 최초로 개 발한 자기공진형상화(Shaped Magnetic Field In Resonance) 원천 기 술을 응용한 것이다. 이 기술은 지난 2월 사퇴한 서남표 전 총장이 의욕적 으로 추진했던 프로젝트로, 2010년 미국 타임지( 誌 )로부터 '세계 50대 발명품'으로 선정됐고 올해 세계경제포럼이 '세계 10대 유망 기술'로 꼽은 바 있다. 국토부는 2014년 상용화를 목표로 2011년 12월부터 올해까지 총 266억원을 들여 카이스트 등과 함께 사업을 진행해왔다. 이 기술은 2011년 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의 코끼리 열차에 처음 활용됐고, 지난 해 카이스트 교내 버스에도 적용됐다. 하지만 전기 버스가 일반 도로에서 운영되는 것은 구미시 시내버 스가 세계 최초다. 이번에 구미시를 달리는 시내버스는 전기 효율을 카이스트 교내 버스(65%)보다 10%포인트 더 높이 고, 일반 도로에서도 달릴 수 있도록 교통안전공단의 인증을 거쳤다. 전자파 발생량도 설계 방식을 바 꿔 기존 70mG(밀리가우스)에서 방송통신위원회 기준(62.5mG) 이내인 57~58mG로 낮췄다. 겉모양 은 일반 시내버스와 크게 다르지 않다. 충전은 정류장 도로를 따라 깔린 8~24m 길이의 '급전선 ( 給 電 線 )' 위를 버스가 지나가거나 승객을 태우고 내리기 위해 잠시 섰을 때 전자기 유도 방식으로 된다. 급전선이
조선닷컴! 1등 인터넷뉴스 http://news.chosun.com/svc/news/www/printcontentnews.html?type= Page 2 of 2 버스를 인식해 자기장을 보내면 버스 가운데 일렬로 설치 된 '픽업'이란 장치가 이를 받아들여 버스 안에 설치된 배 터리가 충전되는 것이다. 픽업은 일종의 자석판인데, 버 스 밑바닥에 일렬로 5개가 설치됐다. 급전선은 차고지 2 곳과 회차지, 정류장 3곳 등 6곳에 100m가 깔렸다. 땅바 닥으로부터 20cm 떨어진 높이의 버스 밑바닥에 100kW의 전력을 공급하면 평균 75% 정도의 전력을 충전받을 수 있 다. 버스는 시범 운행 기간 차고지에서 100% 충전한 상태로 출발하며 최고 속도는 시속 85km다. 국토부 관계자는 "버 스가 정류장에 잠시 정차한 뒤 출발하는 30초 동안 배터리 의 2~3%를 충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정류장 3곳을 통과 하면서 대략 배터리의 6~9%를 충전할 수 있는 셈이다. 완 전 충전하면 에어컨을 틀고도 최대 58km까지 달릴 수 있 다. 하지만 보통 시내버스의 하루 운행 거리가 300~400km인 점을 감안하면 경제성은 더 끌어올려야 한다. 정류장 충전 효율을 더 높여야 하는 것이다. 차량 1대당 가격도 6억원으로 일반 CNG(압축천연가스) 저상 버스보다 3배 비싸다. 급전기를 설치하 는 데도 한 곳에 1억2000만원 정도가 든다. 정부는 국고 48억원을 들여 구미시에 전기 버스와 무선 충 전이 가능한 정류장 시설을 만들었다. 제작사인 동원올레브 관계자는 "앞으로 75%인 전기 효율을 8 0% 이상 끌어올릴 계획"이라며 "시스템이 보급되면 차량 가격도 더 떨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박종흠 국토부 교통물류실장은 "성능을 더 끌어올려 친환경 전기 버스 기술을 세계로 수출하고 대용량 의 전력이 필요한 철도 차량에도 응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선닷컴! 1등 인터넷뉴스 http://news.chosun.com/svc/news/www/printcontentnews.html?type= Page 1 of 1 [오늘의 100자평] 연일 요구 水 位 높여가는 민주당 國 調 물 건너 가나 외 입력 : 2013.08.06 03:04 www.chosun.com 연일 요구 水 位 높여가는 민주당 國 調 물 건너가나(5일 자 A3면) "애고, 친노 강경파 몇 명이 민주당을 이끌고 있군요. M B 정권 초 광란의 '촛불 데모'로도 정권을 탈환하지 못했 는데. 국민의 지지도 받지 못하는 또 이런 방법을? 불 쌍하기 그지없군요." 유대열 서남표 前 카이스트 총장이 추진했던 ' 無 線 충전 전기버 스' 내일부터 실전 테스트(A2면) "무선 충전 전기버스는 이제 전 세계가 도입하는 신기술 이 될 것이다. 대한민국이 개발한 이 기술이 전 세계 도로를 달리는 친환경 버스 시대를 열어가리라 믿 는다. 무엇을 해도 삐딱한 사람들의 여론은 무시해도 될 것이다." 한승록
최고가 만드는 온라인 경제뉴스::ChosunBiz.com http://biz.chosun.com/svc/news/printcontent1.html?type= Page 1 of 1 무선충전 전기버스, 6일 일반도로 시범운행 강도원 기자 theone@chosun.com 입력 : 2013.08.04 17:35 달리면서 실시간으로 무선 충전이 가능한 무선충전 전기버스가 6일부터 일반도로에서 주행을 시작한다. 국토교통부는 6일 경북 구미시에서 무선충전 전기버 스 시범운행 개통식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구미 시는 작년 12월 공모를 통해 무선충전 전기버스 시 범사업 도시로 선정됐었다. 이후 무선충전 전기버스 2대, 5개소의 전기 공급 시설을 설치 운영해왔다. 국토부 관계자는 전기버스가 일반도로를 달리는 일 은 이번이 세계 최초인 만큼 개통식 이전에 시험운행 을 통해 안전성을 검증했으며 개통식 이후에는 시민 들이 직접 전기버스를 탈 수 있게 할 예정 이라고 말 했다. 국토부는 2014년부터 전기버스를 구미시와 협의가 이뤄진 버스 노선에서 정상운행 할 예정이다. Copyright (c) chosun.com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chosun.com for more information.
TV조선 http://news.tv.chosun.com/svc/news/printcontent.html?contid= Page 1 of 2 뉴스쇼 판 [세계 최초 1] '무선 충전' 전기버스 직접 타보 니 이심철 기자 등록 2013.08.06 22:08 / 수정 2013.08.06 22:16 [앵커] 오늘 지구촌에는 세계 최초가 적어도 두 번 있었습니다. 먼저 세계 최초로 달리면서 무선으로 충 전되는 '전기버스'가 대한민국 일반 도로에서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기존 전기차는 충전을하려 면 플러그를 꼽고 한참을 기다려야했는데 정말 혁신적인 기술입니다. 버스와 무선 충전시설 설 치에 드는 높은 비용은 해결 과제입니다. 이심철 기자가 직접 타봤습니다. [리포트] 시내버스가 부드럽게 정류장에 들어옵니다. 정류장에 멈춰서자 모니터에 '충전' 표시가 바로 뜹 니다. 외부 전력 공급장치 없이 도로를 달리면 충전되는 전기버스가 세계 처음으로 구미시를 달리게 됐습니다. 무선충전 전기버스는 보시는 것처럼 버스가 정류장에 들어오면 도로아래 심어진 '급전선로'에서 전기가 자동으로 충전됩니다. 급전선로에서 자기장을 받아 전력으로 변환해 충전하는 원리입니다. 버스는 20분간 충전으로 75km를 운행할 수 있으며, 최고 속도는 시속 110km입니다. 배터리 전력은 100kw로 백열전구 만 개를 켤 정도로 강력하지만, 전자파는 인체 보호 기준치보 다 낮습니다. 강성모 / 카이스트 총장 "전력선이 아스팔트 지하로 깔려 있기 때문이예요. 여러 분야를 측정한 걸 보면 위험선 이하로 되는 걸로 " 승차감은 디젤 버스보다는 조용하지만, 전기모터와 환풍기 소음은 승객이 불편할 정도로 시끄럽 습니다. 6억원이 넘는 버스 가격과 정류장 급전선로 설치비 5억원 등 고비용도 해결해야 할 숙젭니다. 정태승 / 동원 올레브(전기버스 제조사) 대표 "수요가 많으면 값을 낮출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렇게 되면 상당히 보급이 많이 되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구미시는 내년 1월까지 24km 구간을 하루 네 차례 시범운행한 뒤, 시내버스 정기노선에 투입할 계획입니다. TV조선 이심철입니다.
TV조선 http://news.tv.chosun.com/svc/news/printcontent.html?contid= Page 1 of 1 TV조선 뉴스7 무선충전 전기버스 구미서 운행 돌입 등록 2013.08.05 07:51 / 수정 2013.08.05 07:51 무선 충전 방식의 전기 버스가 세계 최초로 경북 구미시에서 시범 운행됩니다. 국토교통부와 구미시는 내일부터 무선으로 충전할 수 있는 전기 버스 2대를 운행한다고 밝혔습 니다. 이 버스는 카이스트가 2009년 세계 최초로 개발한 원천 기술을 적용해 기존 전기차와 달 리 플러그 없이 무선으로 전기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 이 기술은 2011년 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의 코끼리 열차에 처음 활용됐고, 지난해 카이스트 교 내 버스에도 적용됐습니다. 그러나 전기 버스가 일반 도로에서 운영되는 것은 구미시 시내버스 가 세계 최초입니다. Copyrights c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스포츠조선 ::: http://foto.sportschosun.com/news/print.htm?id=201308060100038080002587&servi... Page 1 of 2 '실시간 무선충전' 전기버스 세계 최초 운행 2013-08-05 14:56 충전시설과 충전 대기시간 없이 달리면서 실시간으로 무선충전이 가능한 전기 버스가 세계 최초로 국내 일반도로를 운행한다. 국토교통부는 무선충전 전기버스의 시범운행 개통식을 6일 경북 구미시에서 연 다고 밝혔다. 시범운행 구간은 구미역과 인동 지역을 잇는 구미시 주요 간선도로, 왕복 24km 구간이다. 구미시와 KAIST 무선전력전송연구단은 무선충전 기술을 이용한 전기버스가 일 반도로를 달리는 일이 전 세계 최초인 만큼 개통식 이전에 먼저 시험운행을 통 해 안전성을 검증했고, 개통식 이후에는 시민들에게 전기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시범운행 할 예정이며, 2014년부터는 구미시와 협의된 버스노선에 따라 정상 운행을 시작할 계획이다. 한편 무선충전 전기버스(OLEV, On-Line Electric Vehicle)는 KAIST가 개발한 SMFIR(Shaped Magnetic Field In Resonance, 자기공진형상화기술)원천기술 을 이용하여 주행 및 정차 중에 무선으로 전력을 공급받아 달릴 수 있도록 개발 된 신개념의 전기자동차로서 2010년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지의 '세계 50대 발명품'에 선정된데 이어, 올해에는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의 '세계 10대 유망기술'에도 선정되는 등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국토교통부 박종흠 교통물류실장은 "이번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무 선충전 전기버스가 상용화 된다면 우리나라가 전기자동차 분야의 선도국으로 시장을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샤론스톤, 한뼘 비키니 입고 쩍벌자세 초민망 A 대학 법학관내 하의 벗은 채 성행위 파장 일파만파 란제리쇼 무대 뒤, 미녀들 속옷 점검 '아찔'
[사진] 무선충전 전기버스 http://article.joins.com/news/option/article_print.asp?ctg=11&total_id=12275041 Page 1 of 1 입력 2013.08.07 00:55 / 수정 2013.08.07 00:57 [사진] 무선충전 전기버스 무선충전 전기버스가 6일 오전 경북 구미시 박정희체육관에서 개통식을 마치고 시범운행하 고 있다. 이 버스는 2009년 KAIST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자기공진형상화 기술 을 이용한 것 으로 주행 또는 정차 중 도로에 매설된 충전시설에 진입하면 무선으로 자기력을 공급받고 이 를 전기로 바꿔 동력원으로 사용하는 신개념 전기자동차다. 프리랜서 공정식
인쇄 : 네이버 뉴스 http://news.naver.com/main/tool/print.nhn?oid=001&aid=0006414727 Page 1 of 3 달리면서 충전하는 전기버스 구미서 시범운행 기사입력 2013-08-06 17:45 승강장 진입하는 전기버스 (구미=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6일 시범운행에 나선 전기버스가 무선충전 설 비가 매설된 경북 구미시 광평동의 시내버스 승강장으로 들어오고 있다. 2013.8.6 << 지방기사 참조 >> sds123@yna.co.kr 경유 버스보다 훨씬 조용 승차감 좋고 공해 적어 (구미=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실시간 무선으로 충전할 수 있는 전기버스가 일반 도로를 달리기 시작했다. 6일 경북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무선충전 전기버스 시범운행 개통식장은 최 첨단 기술을 확인하려는 시민으로 가득 찼다. 무선충전 전기버스는 일반 저상버스와 비슷한 형태여서 외형적인 면에서 큰 차이 는 없다. 다만 전기버스인 만큼 소음이 적고 공해 배출도 적다. 워낙 차 내부가 조용하다 보니 냉방시설 소리가 오히려 크게 들릴 정도였다. 이날 타 본 30대의 한 시민은 "시범운행이어서 단순 비교는 어렵지만 경유 버스보 다는 훨씬 조용했고 승차감도 좋았다"고 설명했다.
인쇄 : 네이버 뉴스 http://news.naver.com/main/tool/print.nhn?oid=001&aid=0006414727 Page 2 of 3 이 버스는 도로에 매설된 충전시설로부터 공급받은 자기력을 차 내에서 전기로 변 환해 동력원으로 이용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일반 전기자동차는 충전소에 들러 장시간 충전해야 달릴 수 있으나 무선충전 전기 버스는 달리면서도 실시간 무선으로 충전할 수 있다. 그 덕에 대형 축전지 대신 소형 축전지만으로 달릴 수 있어 무게가 가볍다. 연비를 따져 봐도 디젤버스가 km당 609원이고 천연가스버스가 593원인데 반해 무 선충전 전기버스는 200원이다. 충전시설이 도로에 매설돼 있어 감전 위험이 없고 일반 차량도 아무런 제약 없이 기존 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구미시는 시내버스 차고지 두 곳과 네 곳의 승강장에 충전시설을 설치했다. 물론 현실적으로 승강장에 진입하고 정차하는 짧은 시간에 완전 충전될 수 없다. 그러나 차고지에서 충전한 뒤에 승강장 곳곳에 들러 충전하는 것만으로도 운행하 는 데 문제 없다는 것이 기술을 개발한 KAIST측의 설명이다. 이 버스는 20분 정도면 완전 충전해 40km 가량 달릴 수 있다. 구미시는 25km 구간에서 무선충전 전기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다. 이 때문에 일각에선 사실상 무선충전 기술이 불필요한 게 아니냐는 지적도 제기한 다. 그럼에도 KAIST나 구미시는 세계 최초로 무선충전 전기버스를 일반도로에 운행한 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한때 이 버스가 인체에 해가 되는 전자파의 위험이 있다는 경고도 나왔다. 그러나 KAIST측은 2012년 10월 한국표준과학연구원으로부터 전자파 인체보호 기 준치인 62.5mG보다 낮은 51.5mG로 인증받았다고 밝혔다. 무선충전 전기버스는 2010년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세계 50대 발명품에 선정했 고 올해 세계경제포럼이 세계 10대 유망기술에 뽑기도 했다. 구미시는 12월 말까지 희망하는 주민에게 무료로 시승할 기회를 주고 내년부터 본 격 운행에 나설 계획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내년부터는 국비보조를 받아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 라며 "전기버스가 구미가 탄소제로 도시로 인정받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고 설명했다.
인쇄 : 네이버 뉴스 http://news.naver.com/main/tool/print.nhn?oid=001&aid=0006414412 Page 1 of 1 기념사진 촬영 기사입력 2013-08-06 16:43 (구미=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6일 경북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무선충전 전기버스 개통식에서 구미시민이 버스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13.8.6 << 지방기사 참조 >> sds123@yna.co.kr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朴 대통령 "사초증발 역사지우는 일 절대 안될일"(종합) KBS 월화극 '굿닥터' 동시간대 시청률 1위(종합) 전두환 전대통령측 "원래 재산 많아 숨긴 돈 없다" 박인비 "마음의 짐 내려놨다 초심으로 돌아갈 것" 전두환 前 대통령측 "원래 재산 많아 숨긴 돈 없다"(종합) 연합뉴스 모바일앱 다운받기 인터랙티브뉴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 주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etc&oid=001&aid=0006414412
인쇄 : 네이버 뉴스 http://news.naver.com/main/tool/print.nhn?oid=001&aid=0006414409 Page 1 of 1 무선충전 전기버스 개통 기사입력 2013-08-06 16:42 (구미=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6일 경북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무선충전 전기버스의 시범운행 개통식에서 참석자들이 축포 단추를 누르고 있다. 2013.8.6 << 지방기사 참조 >> sds123@yna.co.kr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朴 대통령 "사초증발 역사지우는 일 절대 안될일"(종합) KBS 월화극 '굿닥터' 동시간대 시청률 1위(종합) 전두환 전대통령측 "원래 재산 많아 숨긴 돈 없다" 박인비 "마음의 짐 내려놨다 초심으로 돌아갈 것" 전두환 前 대통령측 "원래 재산 많아 숨긴 돈 없다"(종합) 연합뉴스 모바일앱 다운받기 인터랙티브뉴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 주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etc&oid=001&aid=0006414409
인쇄 : 네이버 뉴스 http://news.naver.com/main/tool/print.nhn?oid=001&aid=0006414397 Page 1 of 2 승강장 진입하는 전기버스 기사입력 2013-08-06 16:39 (구미=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6일 시범운행에 나선 전기버스가 무선충전 설비가 매설된 경북 구미시 광평동의 시내버스 승강장으로 들어오고 있다. 2013.8.6 << 지방기사 참조 >> sds123@yna.co.kr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朴 대통령 "사초증발 역사지우는 일 절대 안될일"(종합) KBS 월화극 '굿닥터' 동시간대 시청률 1위(종합) 전두환 전대통령측 "원래 재산 많아 숨긴 돈 없다" 박인비 "마음의 짐 내려놨다 초심으로 돌아갈 것" 전두환 前 대통령측 "원래 재산 많아 숨긴 돈 없다"(종합) 연합뉴스 모바일앱 다운받기 인터랙티브뉴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인쇄 : 네이버 뉴스 http://news.naver.com/main/tool/print.nhn?oid=001&aid=0006414398 Page 1 of 1 승강장 진입하는 전기버스 기사입력 2013-08-06 16:39 (구미=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6일 시범운행에 나선 전기버스가 무선충전 설비가 매설된 경북 구미시 광평동의 시내버스 승강장으로 들어오고 있다. 2013.8.6 << 지방기사 참조 >> sds123@yna.co.kr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朴 대통령 "사초증발 역사지우는 일 절대 안될일"(종합) KBS 월화극 '굿닥터' 동시간대 시청률 1위(종합) 전두환 전대통령측 "원래 재산 많아 숨긴 돈 없다" 박인비 "마음의 짐 내려놨다 초심으로 돌아갈 것" 전두환 前 대통령측 "원래 재산 많아 숨긴 돈 없다"(종합) 연합뉴스 모바일앱 다운받기 인터랙티브뉴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 주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etc&oid=001&aid=0006414398
인쇄 : 네이버 뉴스 http://news.naver.com/main/tool/print.nhn?oid=001&aid=0006410768 Page 1 of 1 '달리면서 무선충전' 전기버스 세계 최초 일반 운행 기사입력 2013-08-04 20:05 (서울=연합뉴스) 무선 충전을 하면서 달리는 전기버스가 세계 최초로 국내 일반도 로 위로 운행한다. 국토교통부와 경북 구미시는 오는 6일 오전 10시 30분 구미 박 정희체육관에서 무선충전 전기버스 시범운행 개통식을 연다. 2013.8.4 << 국토교 통부 >> photo@yna.co.kr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 北 침묵 일주일째 개성공단 '중대결단' 카운트다운> "'더 테러 라이브', 자장면 같은 영화 원했죠" <르포> 214급 안중근함 내부 첫 공개 - 美 야구- 추신수, 시즌 15호 홈런 작렬(종합) <'군산 여성 살해' 임신 확인했다면 비극 피해>(종합) 연합뉴스 모바일앱 다운받기 인터랙티브뉴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 주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etc&oid=001&aid=0006410768
인쇄 : 네이버 뉴스 http://news.naver.com/main/tool/print.nhn?oid=001&aid=0006410743 Page 1 of 3 '달리면서 무선충전' 전기버스 세계 첫 일반도로 운행(종합) 기사입력 2013-08-04 19:24 최종수정 2013-08-04 20:14 '달리면서 무선충전' 전기버스 세계 최초 일반 운행 (서울=연합뉴스) 무선 충전을 하면서 달리는 전기버 스가 세계 최초로 국내 일반도로 위로 운행한다. 국토교통부와 경북 구미시는 오는 6일 오전 10시 30분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무선충전 전기버스 시범운행 개통식을 연다. 2013.8.4 << 국토교통부 >> photo@yna.co.kr 구미시, 연말까지 시범운행 충전소 대기시간 필요 없어 (구미 서울=연합뉴스) 손대성 김윤구 기자 = 무선 충전을 하면서 달리는 전기버스 가 세계 최초로 국내 일반도로 위로 운행한다. 국토교통부와 경북 구미시는 오는 6일 오전 10시 30분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무 선충전 전기버스 시범운행 개통식을 연다고 4일 밝혔다. 구미시는 이날부터 12월 말까지 전기버스 시범운행을 거쳐 내년 1월 정식 운행할 계획이다. 구미시는 앞서 7월 1일부터 한 달여간 무선충전 전기버스를 시험운행해 안정성을 검증하고 문제점을 개선했다. 무선충전 전기버스(OLEV)는 KAIST가 개발한 자기공진형상화기술을 이용해 주행 또는 정차 중에 무선으로 전력을 공급받아 달릴 수 있게 개발된 신개념 전기자동차 다. 도로에 매설된 충전시설에 진입하면 무선으로 자기력을 공급받고 이를 전기로 바 꿔 동력원으로 이용한다.
인쇄 : 네이버 뉴스 http://news.naver.com/main/tool/print.nhn?oid=001&aid=0006410743 Page 2 of 3 충전소에 들러야만 충전할 수 있는 일반 전기자동차와 달리 달리면서 실시간 무선 충전이 가능하므로 고가의 충전시설과 긴 충전 대기시간이 필요 없다. 또 이격거리 20cm 이상에서 100kW(136마력)의 전력을 평균 75% 이상의 효율로 공급받을 수 있어 전기자동차 시대를 앞당길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비접촉 무선 충전방식이라 감전 위험이 없으며 무선충전 전기버스가 지나갈 때만 전력이 공급되는 기술을 적용해 대기전력 손실 우려도 없앴다. 대형 축전지를 장착할 필요가 없어 무게도 가볍고 충전시설이 도로에 매설돼 있어 일반 차량도 아 무런 제약 없이 기존 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무선충전 전기버스는 2010년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뽑은 '세계 50대 발명품'에 올랐고 올해에는 세계경제포럼의 '세계 10대 유망기술'에 선정됐다. 박종흠 국토부 교통물류실장은 이번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무선충전 전 기버스가 상용화되면 우리나라가 전기자동차 시장을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했다. 시범사업은 국토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상용화를 목표로 지원하는 것으 로 구미시는 2012년 12월 공모를 통해 시범사업 도시로 선정됐다. 구미시는 구미역과 인동지역을 잇는 왕복 24km에 이르는 간선 노선에 전기버스 2 대를 투입하고 예비용으로 1대를 추가 도입해 운행한다. 시는 남통동 시내버스 차고지 2곳을 비롯해 신평사거리 승강장, 롯데마트 맞은편 승강장, 공구상가 입구 승강장, 구평육교 종점 등 6곳에 충전시설을 설치했다. 시는 시범운행 기간에 하루 4회에 걸쳐 읍면동을 통해 신청하는 주민에게 탑승 기 회를 줄 계획이다. 이재근 구미시 교통관리담당은 "그동안 무선충전 전기버스가 일부 행사장 도로나 학교 내 도로에서 운행된 적은 있지만 일반 도로에서 운행되기는 구미가 세계에서 처음이다"고 설명했다. 구미시는 2015년부터 간선도로에 전기버스 10대를 도입할 계획이다. sds123@yna.co.kr kimyg@yna.co.kr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 北 침묵 일주일째 개성공단 '중대결단' 카운트다운> "'더 테러 라이브', 자장면 같은 영화 원했죠" <르포> 214급 안중근함 내부 첫 공개 - 美 야구- 추신수, 시즌 15호 홈런 작렬(종합) <'군산 여성 살해' 임신 확인했다면 비극 피해>(종합)
인쇄 : 네이버 뉴스 http://news.naver.com/main/tool/print.nhn?oid=001&aid=0006409844 Page 1 of 2 구미 '무선충전 전기버스' 시범운행 돌입 기사입력 2013-08-04 08:32 (구미=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KAIST가 개발한 '무선충전 전기버스'가 시험운행 을 끝내고 시범운행에 들어간다. 경북 구미시는 오는 6일 오전 10시 30분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무선충전 전기버 스 시범운행 개통식을 연다. 구미시는 이날부터 12월 말까지 전기버스 시범운행을 거쳐 내년 1월 정식 운행할 계획이다. 시는 시범운행 기간에 하루 4회에 걸쳐 읍면동을 통해 신청하는 주민에게 탑승 기 회를 줄 계획이다. 시는 앞서 7월 1일부터 한 달여간 무선충전 전기버스를 시험운행해 안정성을 검증 했다. 무선충전 전기버스는 도로에 매설된 충전시설에 진입하면 무선으로 자기력을 공급 받고 이를 전기로 바꿔 동력원으로 이용한다. 충전소에 들러야만 충전할 수 있는 일반 전기자동차와 달리 주행하면서도 실시간 충전을 할 수 있다. 대형 축전지를 장착할 필요가 없고 무게도 가볍다는 장점이 있다. 전기자동차인 만큼 공해 배출도 적다. 충전시설이 도로에 매설돼 있어 일반 차량도 아무런 제약 없이 기존 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구미시는 구미역과 인동지역을 잇는 왕복 24km에 이르는 간선 노선에 전기버스 2 대를 투입하고 예비용으로 1대를 추가 도입해 운행한다. 시는 남통동 시내버스 차고지 2곳을 비롯해 신평사거리 승강장, 롯데마트 맞은편 승강장, 공구상가 입구 승강장, 구평육교 종점 등 6곳에 충전시설을 설치했다. KAIST는 지난해 유치를 희망한 지자체를 대상으로 평가를 거쳐 전력 공급 기반시 설이 잘 갖춰져 있고 행 재정 지원 의지가 높은 구미시를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 이재근 구미시 교통관리담당은 "그동안 무선충전 전기버스가 일부 행사장 도로나
인쇄 : 네이버 뉴스 http://news.naver.com/main/tool/print.nhn?oid=001&aid=0006409844 Page 2 of 2 학교 내 도로에서 운행된 적은 있지만 일반 도로에서 운행되기는 구미가 세계에서 처음이다"고 설명했다. sds123@yna.co.kr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군산 女 살인사건' 일단락 비극으로 끝난 불륜 한국 드라마, 인도 국영방송 전파 탄다 방북 현정은, 추모식서 김정은 구두친서 전달받아(종합2보) -프로야구- 김응용 감독, 국내 최초 1천500승 달성(종합2보) "후쿠시마 인근해안서 정체미상 高 방사선 물체" 연합뉴스 모바일앱 다운받기 인터랙티브뉴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 주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etc&oid=001&aid=0006409844
대한민국 IT포털의 중심! 이티뉴스 http://www.etnews.com/tools/article_print.html?cat_id=c_ek0160066&art_code=201... Page 1 of 1 무선 충전 전기버스, 구미서 세계최초 운행 [ 2013년 08월 06일 ] 값비싼 충전시설과 긴 충전 대기시간 없이 달리면서 실시간 무선충전이 가능한 무선충전 전기버스가 세계 최초로 일반도로 위를 누빈다. 국토교통부는 세계 최초로 도로를 달리면서 무선 충전이 가능한 무선충전 전기버스의 시범운행 개통식을 6 일 구미시에서 가졌다. 이번 시범운행은 국토교통부와 국가R&D 전문기관인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지원하여, 무선충전 전기 버스 상용화를 목표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2011년12월부터 올해 6월까지 차 및 무선충전인프라 개발 (KAIST 및 동원올레브 외 30개 기관), 전기안전 시험 및 평가(한국전기안전공사), 차 안전검증 및 인증(자 동차안전연구원) 사업을 진행해 왔다. 구미시는 지난해 12월 공모를 통해 무선충전 전기버스 시범사업 도시로 선정됐으며, 시범운행 구간은 구미 역과 인동 지역을 잇는 구미시 주요 간선도로, 왕복 24km 구간이다. 무선충전이 가능한 전기버스 2대와 5 곳의 충전시설을 설치, 운영하게 된다. 구미시와 KAIST 무선전력전송연구단은 무선충전 기술을 이용한 전기버스가 일반도로를 달리는 일이 전 세 계 최초인 만큼 개통식 이전에 먼저 시험운행을 통해 안전성을 검증했고, 개통식 이후에는 시민들에게 전 기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시범운행 할 예정이다. 2014년부터는 구미시와 협의된 버스노선에 따라 정상 운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박종흠 교통물류실장은 이번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무선충전 전기버스가 상용화 된다면 우리나라가 전기자동차 분야의 선도국으로 시장을 선도할 수 있을 것 이라 전했다. 무선충전 전기버스는 달리면서 실시간 무선 충전이 가능하므로 고가의 충전시설과 긴 충전 대기시간이 필 요 없고, 이격거리 20cm 이상에서 100 kw(136마력)의 전력을 평균 75% 이상의 효율로 공급받을 수 있어 전기자동차 시대를 앞당길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상용화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무선충전 전기버스(OLEV, On-Line Electric Vehicle)는 KAIST가 개발한 SMFIR(Shaped Magnetic Field In Resonance, 자기공진형상화기술)원천기술을 이용해 주행 및 정차 중에 무선으로 전력을 공급받아
대한민국 IT포털의 중심! 이티뉴스 http://www.etnews.com/tools/article_print.html?cat_id=c_ek0160066&art_code=201... Page 1 of 2 달리면서 충전하는 무선충전 전기버스 일반도로 첫 운행 [ 2013년 08월 04일 ] 달리면서 실시간으로 무선 충전을 하는 무선충전 전기버스가 6일부터 국내 도로에서 주행을 시작한다. 국토교통부는 6일 경북 구미시에서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무선충전 전기버스 시범운행 개통식을 연다고 4일 밝혔다. 구미시는 이날부터 12월 말까지 전기버스 시범운행을 한다. 시범운행 구간은 구미역과 인동 지역을 잇는 구미시 주요 간선도로로 왕복 24km다. 2014년부터는 구미시와 협의된 버스노선에 따라 정상 운행을 시작한다. 구미시는 지난해 12월 공모로 무선충전 전기버스 시범사업 도시로 선정됐다. 이후 무선충전 전기버스 2대, 5개소의 전기 공급 시설을 설치해 운영했다. 구미시와 KAIST 무선전력전송연구단은 지난 7월 1일부터는 한 달여간 무선충전 전기버스를 시험운행하며 안정성을 검증했다. 무선충전 전기버스(OLEV)는 KAIT가 개발한 자기공진형상화기술(SMFIR)을 이용해 주행이나 정차 중에 무 선으로 전력을 공급받아 달릴 수 있는 신개념 전기자동차다. 도로에 매설된 충전시설에 진입하면 무선으로 자기력을 공급받고 이를 전기로 바꿔 동력원으로 이용한다. 2010년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세계 50대 발 명품`으로, 올해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이 `세계 10대 유망기술`로 꼽았다. 이 자동차는 달리면서 실시간 무선 충전이 가능하다. 비싼 충전시설과 긴 충전 대기시간이 필요 없다. 비접 촉 무선 충전방식이라 감전 위험이 없다. 무선충전 전기버스가 지나갈 때만 전력이 공급되는 기술을 적용 해 대기전력 손실 우려도 없다. 대형 축전지를 장착할 필요가 없어 무게도 가볍고 충전시설이 도로에 매설 돼 있어 일반 차량도 아무런 제약 없이 기존 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박종흠 국토부 교통물류실장은 이번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무선충전 전기버스가 상용화되면 우리나라가 전기자동차 시장을 선도할 수 있을 것 으로 기대했다.
대한민국 IT포털의 중심! 이티뉴스 http://www.etnews.com/tools/article_print.html?cat_id=c_ek0160066&art_code=201... Page 2 of 2 시는 남통동 시내버스 차고지 두 곳을 비롯해 신평사거리 승강장, 롯데마트 맞은편 승강장, 공구상가 입구 승강장, 구평육교 종점 등 6곳에 충전시설을 설치했다. 시범운행 기간에 하루 4회에 걸쳐 읍면동을 통해 신 청하는 주민에게 탑승 기회를 줄 계획이다. 구미시는 2015년부터 간선도로에 전기버스 10대를 도입할 계 획이다. 양종석기자 jsyang@etnews.com Copyright ELECTRONIC TIMES INTERNET. All Rights Reserved.
KBS NEWS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2702891&ref=a Page 1 of 3 [정인철의 신문 브리핑] 靑 참모 내각에 던진 옐로카 드 外 입력 2013.08.06 (06:29) 수정 2013.08.06 (07:21) 뉴스광장 1부 안녕하십니까. 먼저 오늘의 신문 헤드라인 보시겠습니다. 조선일보입니다. "청와대 참모와 내각에 던진 옐로 카드"라는 기삽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 새 비서실장에 김기춘 전 법무부 장관을 임명하는 등 취임 5개월 만에 비서진 절반을 교체한 것은 문책성과 함께 가시적인 성과를 내야 한다 는 '부처 경고'의 의미도 있다는 내용입니다. 한겨레신문은, 지난 1992년 대선 직전, 지역 감정을 조장한 이른바 초원 복집 사건 의 당사자인 김기춘 전 법무부 장관을 청와대 비서실장으로 임명한 것에 대해 '거 꾸로 가는 박 대통령'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동아일보는 법무부가 지난 달 입법 예고한 상법 개정안에 대해, 재계가 대주주의 의결권 제한 등의 내용이 기업의 경영권을 흔드는 과도한 규제라며 반발하자, 청와 대와 새누리당, 정부가 기업들의 걱정을 참고해 수위 조절에 나설 것이라는 기사를 실었습니다.
KBS NEWS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2702891&ref=a Page 2 of 3 세계일보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북방한계선, NLL을 없애자 는 발언에 동조했으니 포기라고 본다"고 밝힌 남재준 국가정보원장은, 또 남북정상 회담 회의록 공개는 독자적 판단으로 이뤄진 것이라며 청와대와의 교감설을 부인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국일보는 KT&G의 부동산 사업 관련 비리 의혹을 수사하기 위한 본사 압수수색 과정에서, PC에 보관된 증거 자료를 삭제한 정황 등을 포착한 경찰이 사장 등을 조 사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한국경제신문은 연 소득 5000만 원 안팎인 중산층의 세금 부담 증가에 대해 새누 리당은 '안 된다'고 주장하고, 정부는 '불가피'하다고 밝히면서 내년도 세법 개정안 의 방향을 놓고 새누리당과 정부가 충돌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다음은 신문 사설 보시겠습니다. 먼저 조선일봅니다. 조선일보는 "'낙하산' 시비에 밀려 노조에 굴복하고 은행 개혁하겠나" 동아일보는 "'전력 가뭄'에 언제까지 국민 절전만 호소할 건가" 경향신문은 "대치 정국 풀기 위한 청와대 회담 수용하라" 국민일보는 "서민 등치는 교복값 짬짜미 이대론 안 된다" 세계일보는 "북한, 개성공단 고사시킬 작정 아니라면..."이란 사설을 보도했습니 다. 다음은 눈길 가는 기삽니다. 서울신문은 도로에 매설된 충전 시설을 이용해 달리면서 무선으로 충전이 가능한 전기 버스가 세계 최초로 오늘 구미에서 첫 시범 운행에 나선다고 전했습니다. 한국과학기술원, 카이스트가 개발해 지난 2010년 미국 타임지가 꼽은 세계 최고 5 0대 발명품 가운데 하나로 선정됐던 전기 버스는 내년 1월 2대가 투입될 예정이어 서 차세대 친환경 대중 교통 수단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한겨레신문은, 지난 2000년 당시 420여 곳의 중견 기업을 추적해 보니 현재 대기
KBS NEWS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2702891&ref=a Page 3 of 3 업으로 성장한 기업은 8곳 가운데 1곳 꼴인 12.9%에 그친 반면, 절반에 가까운 4 6.2%가 중소 기업으로 추락했으며, 이는 재벌의 시장 독과점으로 성장이 막혔기 때문이라는 한 연구소의 조사 내용을 실었습니다. 지금까지 신문 브리핑이었습니다.
KBS NEWS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2702258&ref=a Page 1 of 2 [생생경제] 무선 충전 전기버스 운행 입력 2013.08.05 (06:45) 수정 2013.08.05 (07:16)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별도의 충전 없이 달리면서 충전하는 무선충전 전기 버스가 내일부터 일반도로에 등장합니다. 실적이 악화된 시중은행들이 점포 정리에 들어갔습니다. 생활경제소식 조빛나 기자입니다. <리포트> 여느 버스와 비슷한 모습이지만 이 버스는 카이스트가 개발한 무선으로 충전되는 전기버스입니다. 도로에 매설된 충전시설에 진입하면 무선으로 자기력을 공급받고 이를 전기로 바 꿔 움직입니다. 충전소에 들러야만 충전할 수 있는 일반 전기 자동차와 달리 주행하면서도 실시간 으로 충전할 수 있습니다.
KBS NEWS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2702258&ref=a Page 2 of 2 내일부터 경북 구미시에서 무선충전 전기버스 두 대가 시민들을 태우고 운행을 시 작합니다. 일반도로 운행은 세계 처음으로 국토교통부는 시범운행을 거쳐 내년 1월부터 정식 운행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실적 악화에 시달리던 시중 은행들이 올 하반기에만 80여 개 점포의 문을 닫기로 했습니다. 은행 점포를 1개 줄이면 한해 3억 원에서 5억 원의 비용을 아낄 수 있는 것으로 알 려져 있습니다. 하나은행은 점포 25곳을 국민은행과 우리은행은 각각 12곳과 8곳의 점포를 정리 하기로 했습니다. 기업은행은 적자를 낸 점포 50여 곳 가운데 11개 점포를 통폐합 혹은 재배치할 방 침입니다. 농협은행과 외환은행, 씨티은행도 점포 정리 계획을 제출했습니다. 지난 2분기, 국내 은행의 순이익은 1조 천억 원으로 1년 전보다 1조원이나 줄었습 니다. KBS 뉴스 조빛나입니다.
24 HOUR NEWS CHANNEL ::::: YTN (와이티엔) http://www.ytn.co.kr/_comm/pop_print.php?key=201308061539101127 Page 1 of 2 무선충전 전기버스 세계 첫 운행 2013-08-06 15:39 [앵커] 달리면서 무선으로 에너지를 공급받는 전기버스가 세계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국내 기술로 개발된 만큼 앞으로 열릴 전기자동차 시대를 선도할 수 있을 것 으로 기대됩니다. 허성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전기버스가 도로 위를 미끄러지듯 달립니다. 정류장 근처에 다다르자 자동으로 충전이 시작됩니다. 도로에 매설된 충전시설을 통해 무선으로 자기력을 공급받고, 이것을 다시 전 기로 바꿔 움직이는 겁니다. [인터뷰:정태승, 버스 제작회사 대표] "전체도로의 일부 구간에만 (충전시설을) 깔면 지나갈 때 배터리가 충전됩니 다. 충전된 힘으로 깔리지 않은 나머지 도로를 갈 수 있습니다."
24 HOUR NEWS CHANNEL ::::: YTN (와이티엔) http://www.ytn.co.kr/_comm/pop_print.php?key=201308061539101127 Page 2 of 2 기존 전기버스보다 배터리 크기가 1/5 정도에 불과한데다 100kW의 전력을 75% 이상의 효율로 공급받습니다. 또 값비싼 시설과 충전 대기시간이 필요 없고 감전 위험과 대기전력 손실도 줄일 수 있습니다. 카이스트가 개발한 이 기술은 올해 세계경제포럼의 '세계 10대 유망기술'에 선정됐습니다. 시범사업 도시로 선정된 경북 구미시는 왕복 24km의 간선 노선에 전기버스 2 대를 투입했습니다. [인터뷰:남유진, 경북 구미시장] "일단 연말까지 시범운행을 한 다음에 내년부터는 국비보조를 받아서 본격적 으로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전 세계 교통수단을 대체하는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버스가 상용화되면 우리나라가 전기 자동차 시장을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YTN 허성준[hsjk23@ytn.co.kr]입니다.
24 HOUR NEWS CHANNEL ::::: YTN (와이티엔) http://www.ytn.co.kr/_comm/pop_print.php?key=201308061449169872 Page 1 of 1 무선충전 전기버스 세계 첫 일반도로 운행 2013-08-06 14:49 달리면서 실시간으로 무선 충전이 되는 '무선충전 전기버스'가 세계 최초로 일반도로 운행에 들어갔습니다. 경북 구미시는 '무선충전 전기버스' 시범운행 개통식을 열고 구미역과 인동 지역을 잇는 주요 간선도로 24km에 버스 2대를 투입했습니다. 무선충전 전기버스는 카이스트가 개발한 자기공진형상화기술을 이용해 주행 또는 정차 중에 무선으로 전력을 공급받는 버스입니다. 기존 전기버스보다 배터리 크기가 1/5 정도에 불과한데다 100kW의 전력을 75% 이상의 효율로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허성준 [hsjk23@ytn.co.kr]
24 HOUR NEWS CHANNEL ::::: YTN (와이티엔) http://www.ytn.co.kr/_comm/pop_print.php?key=201308041646556637 Page 1 of 1 무선충전 전기버스 최초로 일반도로 운행 2013-08-04 16:46 별도의 충전이 필요없이 달리면서 실시간으로 무선 충전이 되는 '무선충전 전 기버스'가 세계 최초로 일반도로 운행에 들어갑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6일 경북 구미에서 무선충전 전기버스 시범운행 개통식을 갖고 구미역과 인동 지역을 잇는 주요 간선도로 왕복 24km에 대한 버스 운행 을 시작합니다. 무선충전 전기버스는 카이스트가 개발한 자기공진형상화기술을 이용해 주행 또는 정차 중에 무선으로 전력을 공급받는 버스입니다. 국토부는 무선버스는 비접촉 무선 충전방식이라 감전 위험이 없고, 고가의 재 생 배터리가 필요없어 경제성도 좋은 상용화 모델이라고 밝혔습니다. 김기봉 [kgb@ytn.co.kr]
24 HOUR NEWS CHANNEL ::::: YTN (와이티엔) http://www.ytn.co.kr/_comm/pop_print.php?key=201308061539101127 Page 1 of 2 무선충전 전기버스 세계 첫 운행 2013-08-06 15:39 [앵커] 달리면서 무선으로 에너지를 공급받는 전기버스가 세계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국내 기술로 개발된 만큼 앞으로 열릴 전기자동차 시대를 선도할 수 있을 것 으로 기대됩니다. 허성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전기버스가 도로 위를 미끄러지듯 달립니다. 정류장 근처에 다다르자 자동으로 충전이 시작됩니다. 도로에 매설된 충전시설을 통해 무선으로 자기력을 공급받고, 이것을 다시 전 기로 바꿔 움직이는 겁니다. [인터뷰:정태승, 버스 제작회사 대표] "전체도로의 일부 구간에만 (충전시설을) 깔면 지나갈 때 배터리가 충전됩니 다. 충전된 힘으로 깔리지 않은 나머지 도로를 갈 수 있습니다."
24 HOUR NEWS CHANNEL ::::: YTN (와이티엔) http://www.ytn.co.kr/_comm/pop_print.php?key=201308061539101127 Page 2 of 2 기존 전기버스보다 배터리 크기가 1/5 정도에 불과한데다 100kW의 전력을 75% 이상의 효율로 공급받습니다. 또 값비싼 시설과 충전 대기시간이 필요 없고 감전 위험과 대기전력 손실도 줄일 수 있습니다. 카이스트가 개발한 이 기술은 올해 세계경제포럼의 '세계 10대 유망기술'에 선정됐습니다. 시범사업 도시로 선정된 경북 구미시는 왕복 24km의 간선 노선에 전기버스 2 대를 투입했습니다. [인터뷰:남유진, 경북 구미시장] "일단 연말까지 시범운행을 한 다음에 내년부터는 국비보조를 받아서 본격적 으로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전 세계 교통수단을 대체하는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버스가 상용화되면 우리나라가 전기 자동차 시장을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YTN 허성준[hsjk23@ytn.co.kr]입니다.
24 HOUR NEWS CHANNEL ::::: YTN (와이티엔) http://www.ytn.co.kr/_comm/pop_print.php?key=201308041646556637 Page 1 of 1 무선충전 전기버스 최초로 일반도로 운행 2013-08-04 16:46 별도의 충전이 필요없이 달리면서 실시간으로 무선 충전이 되는 '무선충전 전 기버스'가 세계 최초로 일반도로 운행에 들어갑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6일 경북 구미에서 무선충전 전기버스 시범운행 개통식을 갖고 구미역과 인동 지역을 잇는 주요 간선도로 왕복 24km에 대한 버스 운행 을 시작합니다. 무선충전 전기버스는 카이스트가 개발한 자기공진형상화기술을 이용해 주행 또는 정차 중에 무선으로 전력을 공급받는 버스입니다. 국토부는 무선버스는 비접촉 무선 충전방식이라 감전 위험이 없고, 고가의 재 생 배터리가 필요없어 경제성도 좋은 상용화 모델이라고 밝혔습니다. 김기봉 [kgb@ytn.co.kr]
MBN :: 매일방송 http://mbn.mk.co.kr/pages/news/newsprintview.php?news_seq_no=1438500 Page 1 of 1 달리면서 충전 세계 첫 무선충전 전기버스 2013.08.06 20:00 앵커멘트 달리면서 무선으로 충전하는 전기버스가 본격적으로 시민들을 실어 나릅니다. 놀이공원이나 대학캠퍼스가 아닌 도로 위를 달리는 건 세계에서 처음입니다. 안보람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버스 한 대가 도로 위를 달립니다. 겉모습은 여느 버스와 똑같지만, 충전소나 주유소에 들를 필요가 없습니다. 달리면서 바로 충전할 수 있는 '무선충전 전기버스'이기 때문입니다. 스탠딩 : 안보람 / 기자 - "이곳은 충전설비가 깔려있는 정류소입니다. 전기버스가 이곳을 지나기만 하면 자동으로 충전이 이뤄집니 다." 도로 밑에 설치된 특수 전선이 자기력을 공급해주면 버스가 이를 전기력으로 바꿔 움직이는 겁니다. 최고시속 110km까지 달릴 수 있는데 소음이나 매연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인터뷰 : 정성철 / 전기버스 운전기사 - "기존차량보다는 조용하고 승차감도 좋은 것 같습니다. 환경을 생각해서 전기차가 대세라고 하는데." 구미시는 구미역에서 안동을 잇는 24km에서 시범운행한 뒤 내년 1월부터 정식 운행한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 남유진 / 구미시장 - "이 사업이 종국적으로는 전 세계 교통수단을 대체하는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봅니다." 하지만, 한 대에 6억 원에 달하는 버스와 1km당 10억 원에 이르는 설비 등 엄청난 비용은 앞으로 해결해야 할 숙제입니다. MBN뉴스 안보람입니다. 영상취재 : 조영민 기자 영상편집 : 홍승연 Copyright 매일방송. ALL RIGHTS RESERVED.
MBN :: 매일방송 http://mbn.mk.co.kr/pages/news/newsprintview.php?news_seq_no=1438500 Page 1 of 1 달리면서 충전 세계 첫 무선충전 전기버스 2013.08.06 20:00 앵커멘트 달리면서 무선으로 충전하는 전기버스가 본격적으로 시민들을 실어 나릅니다. 놀이공원이나 대학캠퍼스가 아닌 도로 위를 달리는 건 세계에서 처음입니다. 안보람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버스 한 대가 도로 위를 달립니다. 겉모습은 여느 버스와 똑같지만, 충전소나 주유소에 들를 필요가 없습니다. 달리면서 바로 충전할 수 있는 '무선충전 전기버스'이기 때문입니다. 스탠딩 : 안보람 / 기자 - "이곳은 충전설비가 깔려있는 정류소입니다. 전기버스가 이곳을 지나기만 하면 자동으로 충전이 이뤄집니 다." 도로 밑에 설치된 특수 전선이 자기력을 공급해주면 버스가 이를 전기력으로 바꿔 움직이는 겁니다. 최고시속 110km까지 달릴 수 있는데 소음이나 매연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인터뷰 : 정성철 / 전기버스 운전기사 - "기존차량보다는 조용하고 승차감도 좋은 것 같습니다. 환경을 생각해서 전기차가 대세라고 하는데." 구미시는 구미역에서 안동을 잇는 24km에서 시범운행한 뒤 내년 1월부터 정식 운행한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 남유진 / 구미시장 - "이 사업이 종국적으로는 전 세계 교통수단을 대체하는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봅니다." 하지만, 한 대에 6억 원에 달하는 버스와 1km당 10억 원에 이르는 설비 등 엄청난 비용은 앞으로 해결해야 할 숙제입니다. MBN뉴스 안보람입니다. 영상취재 : 조영민 기자 영상편집 : 홍승연 Copyright 매일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선 충전 버스, 경북 구미서 세계 최초로 첫 시범운행 http://news.jtbc.co.kr/article/articleprint.aspx?news_id=nb10321676 Page 1 of 1 무선 충전 버스, 경북 구미서 세계 최초로 첫 시범운행 [JTBC] 입력 오전 8:02:55 수정 무선 충전 시설이 설치된 정류장에 버스가 도착하면 자동으로 배터리가 충전되는 무선 충전 버스가 경북 구미에서 세계 최초로 시험 운행에 들어갔습니다. 도로에 매설된 장치에서 자기장을 발생시키면 차량 하부에서 이를 전류로 변환시켜 사용하는 방식으 로 대형 전기버스의 위험성으로 지적되는 충전시 안전문제가 전혀 없는 것이 장점입니다. 세계경제포럼은 무선 충전기술을 올해 세계 10대 유망기술로 선정한 바 있습니다.
세계 최초 '달리면서 충전하는' 전기버스, 구미 달린다 http://news.jtbc.co.kr/article/articleprint.aspx?news_id=nb10321484 Page 1 of 1 세계 최초 '달리면서 충전하는' 전기버스, 구미 달린다 [JTBC] 입력 2013-08-06 오후 7:43:07 수정 [앵커] 세계에서 처음으로 무선 충전 전기버스가 경북 구미에서 시험 운행에 들어갔습니다. 충전이 안전하 고 배터리 크기 부담까지 줄인 버스입니다. 박성태 기자입니다. [기자] 경북 구미시의 한 버스. 보기에는 일반버스와 비슷하지만 이 버스에는 세계 최초라는 수식어가 붙어 있습니다. 바로 무선으로 충전해서 일반 도로를 달리는 전기버스입니다. 무선 충전 시설이 설치된 정류장에 버스가 도착하면 자동으로 이렇게 배터리에 충전이 됩니다. 도로에 매설된 장치에서 자기장을 발생시키면 차량 하부에서 이를 전류로 변환시켜 에너지로 사용하 는 방식입니다. 무선 충전이기때문에 따로 대형 충전소가 필요 없습니다. 비싼 배터리 크기도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대형 전기버스의 위험성으로 지적되는 충전시 안전문제도 해결됩니다. [조동호/카이스트 전기 및 전자공학과 교수 : (유선충전의 경우) 젖은 손으로 잘못 만지면 안전문제 가 발생할 수 있고 비 오는 날 만지면 안전문제 발생하죠.] 세계경제포럼은 무선 충전기술을 올해 세계 10대 유망기술로 선정한 바 있습니다. 실제 대중교통으로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김홍갑/버스 기사 : 다른 버스에 비해서 힘은 조금 떨어집니다. 그런데 조용하고 부드럽고 ] 구미시는 오늘부터 시범운행을 실시한 뒤, 내년부터는 일반 시내버스와 똑같이 노선에 투입합니다.
:: 뉴시스 기사프린트 :: http://www.newsis.com/article/print.htm?ar_id=nisi20130806_0008507705&type=2 Page 1 of 1 구미, 세계 최초 무선충전 전기버스 시대 개막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세계 최초 무선충전 전기버스 개통식이 6일 오전 경북 구미 박정희체육관에 서 열렸다. 올해 시범운행을 거쳐 내년부터 본격 구미시내를 달리게 될 전기버스가 운행에 앞서 체육관 앞에 서 대기하고 있다. 2013.08.06 phs6431@newsis.com 기사등록 일시 : [2013-08-06 14:38:18] /newsis.com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c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사진 구매 : 콘텐츠 판매
:: 뉴시스 기사프린트 :: http://www.newsis.com/article/print.htm?ar_id=nisi20130806_0008507136&type=2 Page 1 of 1 구미, 세계 최초 무선충전 전기버스 개통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세계 최초 무선충전 전기버스 개통식에 앞서 6일 오전 경북 구미 박정희체 육관에서 김정주 (주)승화프리텍 대표가 무선충전 급전인프라 구축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2013.08.06 phs6431@newsis.com 기사등록 일시 : [2013-08-06 11:50:20] /newsis.com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c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사진 구매 : 콘텐츠 판매
:: 뉴시스 기사프린트 :: http://www.newsis.com/article/print.htm?ar_id=nisx20130804_0012267695&type=1 Page 1 of 2 구미, 무선충전 전기버스 6일 개통 기사등록 일시 : [2013-08-04 10:18:57]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는 6일 오전 10시 30분 박정희체육관에서 '무선충전 전 기버스' 시범운행 개통식을 갖는다. 사진은 지난달 1일 구미시청에서 첫 시범운행을 준비하고 있는 전기버스. 2013.08.04 phs6431@newsis.cpm 2013-08-04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는 6일 오전 10시30분 박정희체육관에서 '무선충 전 전기버스' 시범운행 개통식을 갖는다. 시는 6일부터 올해 말까지 시범운행을 거쳐 내년 1월부터 전기버스 정식 운행을 시작할 계획 이다. KAIST가 자체 개발한 세계 최초 무선충전 전기버스는 지난달 1일 구미시내에서 첫 시범운행 을 가진 바 있다. 구미시 관계자는 "총 48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최근 인프라 조성작업이 마무리된 상태"라며 "7 월부터 한달간 시범운행을 거쳐 이번에 시내운행에 돌입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무선충전 전기자동차는 도로에 전기선을 매설해 자기장을 발생시킨 후 발생된 자기력을 차량 이 무선으로 공급받아 전기로 변환, 동력원으로 사용하는 친환경 전기자동차다.
:: 뉴시스 기사프린트 :: http://www.newsis.com/article/print.htm?ar_id=nisx20130804_0012267695&type=1 Page 2 of 2 일반 전기자동차는 충전소에 들러 충전을 해야 하는 반면 무선충전 전기자동차는 달리면 실 시간 충전이 가능해 배터리 크기가 획기적으로 작아져 가격, 무게 등에서 기존 전기자동차 보 다 장점이 크다. KAIST 조동호 교수는 "구미시 도로에 매설된 급전인프라는 도로 환경이나 버스 운행조건에 따라 최적으로 설계됐다"며 "무선충전 전기버스를 자동으로 인식해 전력을 공급하는 세그멘 테이션 기술을 적용, 다른 차량이나 보행자가 지나가도 안전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말했 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시범운행을 통해 구미시가 저탄소 기반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함에 따라 살기 좋은 명품도시로 브랜드 가치가 향상될 것"이라며 "KAIST의 무선충전 전기자동차는 친 환경 교통시스템을 대중적으로 보급하는 첫 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는 구미역과 인동지역을 잇는 왕복 24km에 이르는 간선 노선에 전기버스 3대를 투입, 운행 할 계획이다. phs6431@newsis.com newsis.com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c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사진 구매 : 콘텐츠 판매
:: 뉴시스 기사프린트 :: http://www.newsis.com/article/print.htm?ar_id=nisi20130806_0008507684&type=2 Page 1 of 1 남유진 구미시장, 무선충전 전기버스 개통 환영사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6일 오전 경북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세계 최초 무선충전 전기버스 시범운행 개통식에서 남유진 구미시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2013.08.06 phs6431@newsis.com 기사등록 일시 : [2013-08-06 14:32:01] /newsis.com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c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사진 구매 : 콘텐츠 판매
:: 뉴시스 기사프린트 :: http://www.newsis.com/article/print.htm?ar_id=nisx20130806_0012271657&type=1 Page 1 of 2 구미, 세계 최초 무선충전 전기버스 개통 기사등록 일시 : [2013-08-06 11:36:03] 최종수정 일시 : [2013-08-06 11:39:41]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세계 최초 무선충전 전기버스 개통식에 앞서 6일 오전 경북 구미 박 정희체육관에서 김정주 (주)승화프리텍 대표가 무선충전 급전인프라 구축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2013.08.06 phs6431@newsis.com 2013-08-06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세계 최초 무선충전 전기버스가 경북 구미시를 달린다. 경북 구미시는 6일 박정희체육관에서 친환경 대중교통 시스템 상용보급의 첫 교두보를 놓는 '무선충전 전기버스'시범운행 개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엔 남유진 구미시장, 강성모 KAIST 총장, 이인선 경북도 정무부지사, 여운구 국토교 통부 2차관, 심학봉 김태환 국회의원, 박인구 동원그룹 부회장, 김정주 (주)승화프리텍대표,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전기버스 첫 운행을 축하했다. 구미시 최윤구 교통행정과장은 "이 사업은 친환경 대중교통시스템의 실용보급을 위해 국비 48억원을 들여 국토교통부 R&D사업으로 KAIST가 자체 개발한 사업"이라며 "버스의 상용화 를 목표로 세계 최초로 일반도로에서 시범 운행하는 것으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무선충전 전기버스는 지난해 9월 부산테크노파크에서 자동차 안전기준을 통과했으며 한국표 준과학연구원으로부터 전자파 인체보호 기준에 만족하는 등 전자파 안전성 공인 인증도 획득
:: 뉴시스 기사프린트 :: http://www.newsis.com/article/print.htm?ar_id=nisx20130806_0012271657&type=1 Page 2 of 2 한 바 있다. (no contents) 2013-08-06 시는 올해 초 전기버스 시범사업 지자체로 선정된 후 6개월 동안 운행에 필요한 급전인프라를 구축해 지난달 1일부터 시범운행을 거쳐 안전성 테스트를 마쳤다. 시는 12일부터 읍면동 주민에게 탑승 기회를 제공한 후 26일부터 시민을 대상으로 전기버스 탑승 체험행사를 열기로 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녹색교통체계 구축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이를 통해 친환경 녹색도시 이미지 향상에도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 다"고 밝혔다. phs6431@newsis.com newsis.com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c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사진 구매 : 콘텐츠 판매
디지털시대 경제신문 디지털타임스 http://www.dt.co.kr/etc/article_print.html?article_no=2013080602011132781005 Page 1 of 1 기사 주소: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3080602011132781005 무선충전 전기버스 세계 첫 운행 박정일 기자 comja77@dt.co.kr 입력: 2013-08-05 20:34 무선 충전을 하면서 달리는 전기버스가 세계 최초로 국내 일반도로 위로 운행한다. 국토교통부와 경북 구미시는 오는 6일 오전 10시30분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무선충전 전기버스 시 범운행 개통식을 연다고 5일 밝혔다. 시범운행 구간은 구미역과 인동 지역을 잇는 구미시 주요 간선 도로 왕복 24km구간이다. 구미시는 이달부터 연말까지 시범운행을 거쳐 내년 1월 정식 운행할 계획 이며, 아울러 2015년부터는 간선도로에 전기버스 10대를 도입해 운영할 예정이다. 무선충전 전기버스 상용화를 목표로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국토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지원 하에 2011년 12월부터 지난 6월까지 진행됐다. KAIST와 동원올레브, 한국전기안전공사, 자동차안 전연구원 등 30여 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번에 개발한 무선충전 전기버스(OLEV)는 KAIST가 개발한 SMFIR(자기공진형상화기술) 원천기술 을 이용해 주행 및 정차 중에 무선으로 전력을 공급받아 달릴 수 있도록 개발된 신개념 전기자동차 다. 지난 2010년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50대 발명품'과 올해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이 뽑은 `세계 10대 유망기술'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이 차는 달리면서 실시간 무선충전이 가능해 고가의 충전시설과 긴 충전 대기시간이 필요 없으며, 이 격거리 20cm 이상에서 100kW(136마력)의 전력을 평균 75% 이상의 효율로 공급받을 수 있어 경제 적이고 효율적인 전기차 상용화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아울러 비접촉 무선중전 방식이라 감전 위험 이 없으며, 이번 시범 사업에서는 지나갈 때만 전력이 공급되는 세그먼트 제어기술을 적용해 평상시 자기장 발생은 물론 대기전력 손실 우려도 해소됐다. 박종흠 국토부 교통물류실장은 "이번 시범사업으로 무선충전 전기버스가 상용화된다면 우리나라가 전기자동차 분야의 선도국으로 시장을 선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시승은 15인 이상 단체를 대상으로 신청서를 접수받으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총 4회는 시승, 나머지 6회는 연구개발용으로 운행할 예정이다. 박정일기자 comja77@ [저작권자 c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출력시간: 10:12:42
경북매일 http://www.kbmaeil.com/news/articleprint.html?idxno=294741 Page 1 of 3 홈 > 뉴스 > 중서부권 > 구미 세계 첫 무선충전버스 시동, 구미 미래 녹색도시 장밋빛 카이스트 개발 공해 제로 車, 역사적 운행 들어가 세계서 벤치마킹, 구미시 기업 홍보효과도 상당 2013년 08월 07일 (수) 남보수기자 nbs@kbmaeil.com 남유진 구미시장(맨 오른쪽)과 관계자들이 무선 충전시설 전기버스 개통식후 버스에 탑승하기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값비싼 충전시설도 필요없고 충전을 위해 기다릴 시간도 필요없는 무선충전시설 전기버스 개통식이 6일 오전 구 미박정희 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개통식에는 남유진 구미시장과 김태환 심학봉 국회의원, 이인선 경북도 정무 부지사, 여형구 국토교통부차관, 강성모KAIST총장, 시도의원, 시민 등 1천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개통한 무선전기버스는 지난 2009년 1월 3일 정부의 신성장 동력사업으로 지정돼 국토교통부와 국가R&D 전문기관인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2013년 상용화를 목표로 기술개발을 진행해 왔다. 구미시는 지난해 12월 공모를 통해 무선충전 전기버스 시범사업 도시로 선정돼 이날 결실을 거뒀다. 시범운행 구간은 구미역과 인동 지역을 잇는 구미시 주요 간선도로이고 왕복 24km 구간에 무선충전이 가능한 전 기버스 2대와 5곳의 충전시설을 설치, 운영한다. 무선전기 버스는 비접촉 무선 충전방식이어서 감전 위험도 없고 버스가 운행될때만 전력이 공급되는 세그먼트 제
경북매일 http://www.kbmaeil.com/news/articleprint.html?idxno=294741 Page 2 of 3 어기술을 적용해 평상시 자기장 발생은 물론 대기전력 손실 우려 해소, 고가의 충전시설과 긴 충전 대기시간이 필 요 없는 신기술이다. 또한, 이격거리 20cm 이상에서 100kW(136마력)의 전력을 평균 75% 이상의 효율로 공급받을 수 있어 앞으로 전 기차 시대를 앞당길 수 있는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상용화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구미시가 운행하는 무선충전 버스. 세계 최초 무선충전 전기버스 운행 정부는 2013년 무선충전 전기버스 상용화를 목표로 2011년12월부터 올해 6월까지 차 및 무선충전인프라 개발 (KAIST 및 동원올레브 외 30개 기관), 전기안전 시험 및 평가(한국전기안전공사), 차안전검증 및 인증(자동차안전 연구원)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사업은 2010년 타임지선정 세계 50대 발명품과 2013년 세계경제포럼인 다보스포럼에 세계 10대 유망기술에 선정되는 영광도 안았다. 특히, 정부는 무선충전 전기버스 시범사업 추진으로 국비 48억원을 지원해 KAIST에 의뢰해 무선전기버스의 핵심 기술인 올레드(OLEV)를 개발, 세계 최초 무선전기버스를 운행하게 됐다.
경북매일 http://www.kbmaeil.com/news/articleprint.html?idxno=294741 Page 3 of 3 무선 전기버스는 KAIST가 개발한 자기공진 형상화 원천기술( SM FIR)로 주행 및 정차 중에 무선으로 전력을 공급 받아 달릴 수 있도록 개발된 신개념 전기자동차다. 버스가격은 일반 디젤버스 가격의 10배 정도 비싼 6~7억 정도로 지구온난화인 주범인 온실가스를 전혀 배출치 않는 친환경 차로 세계 각국이 눈독을 들이고 있는 상태다. 세계적으로 기존 올레드의 단점을 향상시킨 신기술이 없어 지지부진한 상태였지만 KAIST의 연구 노력으로 세계 적인 기술을 선점하게 됐다. 특히, 이번 무선충전 전기차 사업에 사용되고 있는 e-프리머스는 한국화이바와 현대중공업이 공동개발한 것으로 대당 가격이 5억 5천만원에 달하고 무선충전 장치 설치에 대당 1억원이 투입됐다. 글로벌 친환경 녹색도시 발돋움 이번 전기버스 개통식으로 구미시는 글로벌 친환경 녹색 도시로 거듭나는 계기를 마련했다. 구미시는 그동안 무선전기버스 시범도시로 지정되고자 심혈을 기울여 왔다. 특히, 구미시는 KAIST가 소재한 대전광역시를 상대로 힘겨운 유치 경쟁을 벌여 왔다. 이에 구미시는 남유진 시장, 김태환, 심학봉의원 등 지역국회의원들과 정부 관련 부처 공무원들을 상대로 구미시의 도로기반시설 구축상태, 친환경 녹색도시 이미지부각, 구미IT전자공단의인프라구축상태 등 친환경전기버스 시범도시 장점를 최대한 부각 시켜 대전광역시를 따돌렸다. 여형구 국토교통부 차관은 구미시가 이번 전기 버스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무선충전 전기버스가 상용 화된다면 우리나라가 전 세계 전기자동차 분야의 선도국으로 시장을 선도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구미시가 정부시범 사업도시로 선정된만큼 앞으로 세계각국이 시의 친환경 전기버스를 벤치 마킹 하고자 구미시에 많이 몰려와 구미시 홍보는 물론 관내 기업들의 이미지 홍보에도 많은 시너지 효과를 가져 올 것 이라고 기대했다. 구미시와 KAIST 무선전력전송연구단은 이번 개통식을 계기로 일반 시민들에게 전기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후 운행후 단점을 보완해 상용화 해 나갈 방침이다. 구미/남보수기자 nbs@kbmaeil.com c 경북매일(http://www.kbmaeil.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저작권문의
경북매일 http://www.kbmaeil.com/news/articleprint.html?idxno=294522 Page 1 of 2 홈 > 뉴스 > 사회 > 일반 무선충전 전기버스 구미서 운행 돌입 전국 처음 연말까지 시범운행 뒤 하루 4회 읍면동 노선 투입 2013년 08월 05일 (월) 남보수기자 nbs@kbmaeil.com 무선충전 전기버스. 구미시는 KAIST가 개발한 전국 최초 무선충전 전기버스시험운행을 끝내고 오는 6일부터 본격 시범 운행에 들어간다. 무선 전기충전버스는 KAIST가 개발한 친환경 버스로 구미시는 인프라 조성에 총 4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했다. 특히 이 버스는 도로에 전기선을 매설해 자기장을 발생시킨 후 발생된 자기력을 차량이 무선으로 공 급받아 전기로 변환, 동력원으로 사용하는 친환경 전기자동차다. 구미시는 6일 오전 10시 30분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개통식을 가진 뒤 오는 12월 말까지 시범운행 을 거쳐 내년 1월부터 하루 4회에 걸쳐 읍면동을 운행할 계획이다. 또 구미역과 인동지역을 잇는 왕 복 24km에 이르는 간선 노선에는 전기버스 2대를 투입하고, 예비용으로 1대를 추가 도입한다.
경북매일 http://www.kbmaeil.com/news/articleprint.html?idxno=294522 Page 2 of 2 구미시는 그동안 무선충전 전기버스가 일부 행사장 도로나 학교 내 도로에서 운행된 적은 있지만 일 반 도로에서 운행되기는 세계 최초라는 것. 구미시는 이번 운행을 위해 지난달 1일부터 한 달 동안 무선충전 전기버스를 시험운행해 안정성을 검증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이날 시범운행하는 무선충전 전기자동차는 KAIST의 친환경 교통시스템을 대중 적으로 보급하는 첫 걸음 이라며 이를 계기로 구미시는 저탄소 명품도시 기반체계를 구축해 살기 좋은 친환경 명품도시로 거듭날 것 이라고 말했다. 구미/남보수기자 nbs@kbmaeil.com c 경북매일(http://www.kbmaeil.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저작권문의
http://www.kyongbuk.co.kr/main/news/pnewsprint.php?newsid=628883 Page 1 of 2 기사주소 : http://www.kyongbuk.co.kr/main/news/pnewsprint.php?newsid=628883 구미시, 시범운행 개통식 26일부터 체험탑승 접수 기사입력 구미시는 6일 박정희체육관에서 세계 최초로 무선충전 전기버스 시범운행 개통식을 가졌다. 구미시와 KAIST, 동원올레브는 6일 박정희체육 관에서 세계 최초 '무선충전 전기버스 시범운행 개 통식'을 가졌다. 이날 개통식에는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 김태환 심학봉 국회의원과 여형구 국토교통부 제2차관, 강성모 KAIST 총장, 이인선 경북도 정무부지사, 시민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친환경 대중교통시스템 실용보급을 위한 국비 48억원 규모 국토교통부 연구개발(R&D)사업으로 KAIST가 자체 개발해 버스 상용화를 목표로 세계 최초 일 반도로 시범 운행 사업이다. 무선충전 전기버스는 지난해 9월 부산테크노파크 검사에서 자동차 안전기준을 만 족했고, 같은 해 10월 8일 한국표준과학연구원으로부터 전자파 인체보호 기준에 만 족하는 등 전자파 안전성 공인 인증을 획득했다.
http://www.kyongbuk.co.kr/main/news/pnewsprint.php?newsid=628883 Page 2 of 2 시는 올해 1월 초 시범사업 지자체로 선정된 이래 6개월간 운행에 필요한 급전인프 라를 구축했고, 7월 1일부터 시험운행을 진행해 성능 및 안전성 테스트를 거쳤다. 오는 12일부터 2주간 읍 면 동별 체험탑승 기회를 제공하며 이어 26일부터 시민 대 상 신청을 받아 무선충전 전기버스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체험탑승은 탑승을 희망하는 단체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지정된 장소에서 승차한 후 왕복 운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박태정기자 ahtyn@kyongbuk.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c 1995-2007 Kyongbuk. All rights reserved.
경향신문 http://news.khan.co.kr/kh_news/art_print.html?artid=201308041330391 Page 1 of 2 경향신문 기사 프린트 페이지 인쇄하기 무선충전 전기버스, 구미서 6일부터 시범운행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개발한 무선충전 전기버스 가 경북 구미에서 시범 운행된다. 구미시는 6일 무선충전 전기버스 시범운행 개통식을 열고 이 날부터 연말까지 희망하는 주민을 태 우고 시범 운행한다고 4일 밝혔다. 무선충전 전기버스는 도로에 매설된 충전시설(전기선)에서 자기력을 무선으로 공급받아 이를 전기 로 전환, 동력원으로 이용한다. 경북 구미시에서 시험운행중인 무선충전 전기버스 /구미시 제공 충전소에 들러야 충전할 수 있는 일반 전기자동차와 달리 주행하면서 충전할 수 있어 배터리 크기 를 줄일 수 있고 연료 효율을 높일 수 있다. 무선충전 전기버스가 운행되는 구간은 원평동 구미역에서 인동까지 왕복 24km 구간이다. 한국과학 기술원과 구미시는 남통동 시내버스 차고지 2곳을 비롯해 신평사거리 승강장, 구평육교 종점 등 6 곳에 충전시설을 설치했다. 구미시 등은 지난 달 1일부터 한 달여간 전기버스를 시험 운행해 안정성을 검증했다. 구미시는 6일부터 원하는 주민들의 신청을 받아 하루 네 차례 주민을 태우고 시범 운행할 계획이다.
경향신문 http://news.khan.co.kr/kh_news/art_print.html?artid=201308041330391 Page 2 of 2 이어 내년 1월쯤 정식 운행할 예정이다, 이 노선에 전기버스 2대를 투입, 정식 운행하고 이후 1~2 대를 추가로 도입해 운영할 방침이다. 한국과학기술원은 지난 해 무선충전 전기버스 유치를 희망한 지자체를 대상으로 평가를 거쳐 전력 공급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행 재정 지원 의지가 높은 구미시를 사업 대상지역으로 선정했다. 구미시 이재근 교통관리담당은 무선충전 전기버스가 일반 도로에서 운행되는 것은 구미가 세계에 서 처음 이라며 안정성과 경제성이 입증되면 추가로 도입해 지역의 교통환경을 점차 친환경적으 로 바꿔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최슬기 기자 skchoi@kyunghyang.com> 입력 : 2013-08-04 13:30:39ㅣ수정 : 2013-08-04 13:30:39 CopyrightcThe Kyunghyang Shinmun, All rights reserved.
공감코리아 인쇄 http://www.korea.kr/common/searchprint.do Page 1 of 1 달리면서 충전 무선충전 전기버스 세계 첫 운행 경북 구미서 일반도로 시범 운행 충전소 대기시간 필요없어 별도의 충전이 필요없이 달리면서 실시간으로 무선 충전을 하는 무선충전 전기버스가 세계 최초로 일반도로 위를 운행한다. 국토교통부는 6일 경북 구미시에서 무선충전 전기버스 시범운행 개통식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경북 구미시에서 시험운행중인 무선충전 전기버스 (사진=국토교통부) 구미시는 작년 12월 공모를 통해 무선충전 전기버스 시범사업 도시로 선정됐었다. 시범운행 구간은 구미역과 인동 지역을 잇는 구미시 주요 간선도로로 왕복 24km다. 구미시와 KAIST 무선전력전송연구단은 지난달 1일부터 무선충전 전기버스를 시험운행하며 안정성 을 검증했다. 구미시는 개통식 이후 시민들이 전기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시범운행하고, 내년부터는 협의 된 버스노선에 따라 정상 운행 할 예정이다. 무선충전 전기버스(OLEV, On-Line Electric Vehicle)는 KAIST가 개발한 자기공진형상화기술 (SMFIR, Shaped Magnetic Field In Resonance)을 이용해 주행 및 정차 중에 무선으로 전력을 공 급받아 달릴 수 있도록 개발된 신개념 전기자동차다. 2010년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지의 세계 50대 발명품 선정에 이어 올해 세계경제포럼(다보 스포럼)은 세계 10대 유망기술 로 꼽기도 했다. 무선충전 전기버스는 달리면서 실시간 무선 충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고가의 충전시설과 긴 충전 대 기시간이 필요없다. 또 이격거리 20cm 이상에서 100 kw(136마력)의 전력을 평균 75% 이상의 효율로 공급받을 수 있 어 전기자동차 시대를 앞당길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상용화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비접촉 무선 충전방식이라 감전 위험이 없어 사용자의 안전성과 편의성까지 확보했다. 무선충전 전기버스가 지나갈 때만 전력이 공급되는 세그먼트 제어기술을 적용해 평상시 자기장 발 생은 물론 대기전력 손실 우려까지도 말끔히 해소했다.
내일의 희망을 전하는 정치경제일간지 내일신문 http://www.naeil.com/news/pop_viewnews_print.asp?sid=e&tid=5&nnum=723348 Page 1 of 1 2013-08-05 오후 1:16:31 게재 무선충전버스, 구미에서 시범운행 국토해양부는 경상북도 구미시에 무선충전 전기버스를 도입한다고 4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구미시는 오는 6일 무선충전 전기버스 시범운행 개통식을 연다. 구미시는 12월말 까지 전기버스 시범운행을 거쳐 내년 1월 정식 운행할 계획이다. 카이스트가 개발한 무선충전 전기버스는 주행 또는 정차 중에 무선으로 전력을 공급받아 달릴 수 있게 개발된 신개념 전기자동차다. 도로에 매설된 충전시설에 차량이 진입하면 무선으로 자 기력을 공급받고, 이 자기력을 전기로 전환해 동력원으로 활용하는 방식이다. 일반 전기자동차는 충전소에 들러야만 충전할 수 있는데 이 무선충전방식은 실시간 운영할 수 있다. 충전시설을 도로에 매설해 일반 차량도 제약없이 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또 감전 위험이 없다는 것도 특징이다. 구미시는 지난해 말 공모를 통해 시범사업 도시로 선정됐으며, 구미역과 인동지역 왕복 24km 간 선노선에 전기버스 2대를 투입한다. 구미시는 차고지 2곳과 주요 정거장 6곳에 충전시설을 설 치했다. 시범운행기간에는 하루 4회 신청 주민들에게 탑승기회를 줄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일반도로에 무선충전버스가 운행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시범사업이 마무리 되면 한국이 세계 전기자동차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Copyright c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뉴데일리경제 http://biz.newdaily.co.kr/news/article_print.html?no=22085 Page 1 of 3 달리며 충전 버스의 진화 충전소, 대기시간 필요 없어...내년부터 일반 버스 노선에서 정상 운행할 계획 기사입력 2013.08.05 15:52:30 최종수정 2013.08.05 15:52:30 심재율 kosinova@hanmail.net 달리면서 실시간으로 무선으로 전기를 공급받아 운행하는 [무선충전 전기버스]가 세계 최초로 일반도로에서 시범 운행된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일반 도로를 달리면서 충전하는 [무선충전 전기버스]의 시범운행을 6일부터 구미시에서 시작한다. 무선충전 전기버스(OLEV, On-Line Electric Vehicle)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개발한 자기공진 형상화기술(SMFIR Shaped Magnetic Field In Resonance)을 이용하여 주행이나 정차 중에 무선으로 전력을 공급받아 달리는 신개념의 전기자동차이다. 2010년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지의 [세계 50대 발명품]에 선정된데 이어, 올해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의 [세계 10대 유망기술]에도 선정되는 등 국내외에서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무선충전 전기버스는 달리면서 실시간으로 무선 충전이 가능하므로 고가의 충전시설과 긴 충전 대기시간이 필요 없다. 이격거리 20cm 이상에서 100 kw(136마력)의 전력을 평균 75% 이상의 효율로 공급받을 수 있어 전기자동차 시대를 앞당길 경제적인 상용화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뉴데일리경제 http://biz.newdaily.co.kr/news/article_print.html?no=22085 Page 2 of 3 특히 비접촉 무선 충전방식이라 감전 위험 없이 안전하고 편리하다. 무선충전 전기버스가 지나갈 때만 전력이 공급되는 세그먼트 제어기술을 적용, 자기장 발생은 물론 대기전력 손실 우려도 해소했다고 국토부는 밝혔다.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무선충전 전기버스가 상용화 된다면 우리나라가 전기자동차 분야의 선도국으로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한다. - <박종흠> 국토교통부 교통물류실장 구미시는 지난해 12월 무선충전 전기버스 시범사업 도시로 선정됐다. 시범운행 구간은 구미역과 인동 지역을 잇는 구미시 주요 간선도로 왕복 24km 구간이다. 시범사업 구간에는 무선충전 전기버스 2대와 5개소의 급전시설이 설치됐다. 구미시와 KAIST 무선전력전송연구단은 지난 7월 1일부터 시험운행을 실시하면서 차량 동작, 급집전 충전장치 및 안전을 점검해왔다. 구미시는 6일 시범운행 개통식 이후, 무선충전 전기버스에 시민들을 태우고 시범운행을 벌이고, 내년부터는 일반 버스 노선에서 정상 운행할 계획이다. 무선충전 전기버스 상용화 사업은 2011년 12월부터 올 6월까지 차량 및 무선충전인프라 개발(KAIST 등 30개 기관), 전기안전 시험 및 평가(한국전기안전공사), 차량 안전검증 및 인증(자동차안전연구원) 등으로 나뉘어 진행돼 왔다. 심재율 (kosinova@hanmail.net) Copyright @2013 NewDaily Biz Corp. All rights reserved.
뉴스타운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print.html?idxno=151421 Page 1 of 2 홈 > 뉴스 > 교육/과학 > 과학기술 일반뉴스 달리면서 충전 세계 최초 무선충전 전기버스 운행 구미에서 일반도로 운행 충전소 대기시간 필요 없어 2013년 08월 05일 (월) 10:26:56 한은정 기자 newskorea@newstown.co 고가의 충전시설과 긴 충전 대기시간 없이 달리면서 실시간으로 무선급전에 의해 무선충전이 가능한 무선충전 전기버스가 세계 최초로 일반도로 위로 운행한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세계 최초로 도로를 달리면서 무선 충전이 가능한 무선충전 전기버스의 시범운행 개통식을 6(화)일 구미시에서 거행한다. 본 시범운행은 국토교통부와 국가R&D 전문기관인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지원하여, 무선충전 전기버스 상용화를 목표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11.12월부터 '13.6월까지 차량 및 무선충전인프라 개 발(KAIST 및 (주)동원올레브 외 30개 기관), 전기안전 시험 및 평가(한국전기안전공사), 차량 안전검 증 및 인증(자동차안전연구원) 사업을 진행해 왔다. 구미시는 12. 12월 공모를 통하여 무선충전 전기버스 시범사업 도시로 선정되었으며, 시범운행 구 간은 구미역과 인동 지역을 잇는 구미시 주요 간선도로, 왕복 24km 구간이다. * 시범사업 : 무선충전 전기버스 2대, 5개소의 급전시설을 설치 운영 구미시와 KAIST 무선전력전송연구단은 무선충전 기술을 이용한 전기버스가 일반도로를 달리는 일 이 전 세계 최초인 만큼 개통식 이전에 먼저 시험운행을 통해 안전성을 검증하였고, 개통식 이후에는 시민들에게 전기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시범운행 할 예정이다. 개통행사에 앞서 지난 7월 1일부터 시험운행을 실시하여 차량 동작, 급집전 충전장치에 대한 연동 시험 및 안전을 점검, 만약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개선 보완하였고, 이번 시범운행 개통식을 시작으로 일반시민에게 무선충전 전기버스 시승기회를 제공하고, '14년부 터는 구미시와 협의된 버스노선에 따라 정상 운행을 시작할 계획이다. * 시승 운행계획 : 15인 이상 단체를 대상으로 신청서를 접수받아 오전 09~오후 06시까지 총 4회 (오전 2회, 오후 2회) 운행 예정(나머지 6회 연구개발 수행) 한편 무선충전 전기버스(OLEV, On-Line Electric Vehicle)는 KAIST가 개발한 SMFIR(Shaped Magnetic Field In Resonance, 자기공진형상화기술)원천기술을 이용하여 주행 및 정차 중에 무선으 로 전력을 공급받아 달릴 수 있도록 개발된 신개념의 전기자동차로서 2010년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 (Time)지의 세계 50대 발명품 에 선정된데 이어, 올해에는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의 세계 10대
뉴스타운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print.html?idxno=151421 Page 2 of 2 유망기술 에도 선정되는 등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무선충전 전기버스는 달리면서 실시간 무선 충전이 가능하므로 고가의 충전시설과 긴 충전 대기시간 이 필요 없고, 이격거리 20cm 이상에서 100 kw(136마력)의 전력을 평균 75% 이상의 효율로 공급 받을 수 있어 전기자동차 시대를 앞당길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상용화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비접촉 무선 충전방식이라 감전 위험이 없어 사용자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확보하였으며, 무선 충전 전기버스가 지나갈 때만 전력이 공급되는 세그먼트 제어기술을 적용하여 평상시 자기장 발생은 물론 대기전력 손실 우려까지도 말끔히 해소하였다. 국토교통부 박종흠 교통물류실장은 이번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무선충전 전기버스가 상용화 된다면 우리나라가 전기자동차 분야의 선도국으로 시장을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c 뉴스타운(http://www.newstow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저작권문의
승화프리텍, 무선충전 전기버스 본격 시범운행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389189 Page 1 of 3 시작페이지로 정치 증권 경제 산업 IT 문화 건설 국제 은퇴전략 투자 포커스 TV 증권 Securities 증권일반 코스피 코스닥 펀드 시황 채권 비상장 IPO 핫 이슈 크게 작게 0 승화프리텍, 무선충전 전기버스 본격 시범운행 입력 : 2013-08-06 오전 10:30:56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승화프리텍(111610)은 6일 국토교통부, 카이스트, 동원올레브 와 함께 구미시 박정희 체육관에서 무선충전 전기버스 시범운행 개통식이 개최했다고 밝혔다. 승화프리텍은 이번 프로젝트의 전력공급 인프라구축부분인 급전시설에 대한 설계와 시 공을 담당했다. [일본 참의원 선거] 아베 "디플레이션... 스가 관방장관 "아... 최종 투표율 52... [우리금융 민영화] 우리은행 매각시 은... 교보생명 "우리은행... 우리금융 지방은행... [정년60세시대] 은퇴후 소득크레바 스... 성장세 시니어 시장... 복지수요 증가속도... 스몰캡 리포트 [에프티이앤이] 나노섬유 선도 [코다코] (사진 제공 = 승화프리텍) 신소재 차부품 개발... [에프알텍] 4년연속 KT 우수... [케이피에프] 50년 역사의 종합... [EG] 산화철 시장 점유율... [삼화콘덴서] 스마트그리드로 올라선 다 [예림당] 예림당, 국내를 넘... [삼기오토모티브] 변속기 부품업체 강자 무선충전 전기 버스는 상용화를 위해 기존 도로 내에 급전이 가능하도록 무선충전급전 인프라 설비가 설치돼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기존 도로의 구조를 저해하지 않으면서 충 분한 충전효율을 얻을 수 있는 설계기술과 기존 교통흐름에 방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시공기술이 필요하다. 승화프리텍은 본 프로젝트에 도로관련 전문회사로서는 유일하게 참여해 해당 기술에 대 한 노하우와 핵심기술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이후 진행되는 본 사업에서도 급전인프라시설의 설계부터 시공까지 전 분야 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시 시범사업에 설치된 무선충전용 급전시설은 총 5개소로, 차고지와 회차로 같이 무 선 충전 전기 버스가 장시간 머무르며 충전할 수 있는 시설과 함께 구미시 버스운행 노 선의 특성, 전기버스의 에너지 소모율, 충전 효율, 그리고 급전시설 설치에 따른 경제성 등을 고려하여 운행 구간 내 3개소를 선정하여 설계됐다. c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키워드 김세연 기자 SNS 계정 :
글로벌 경제를 여는 최고의 리얼타임 뉴스 http://www.newspim.com/pop/printnews.jsp?newsid=20130806000311 Page 1 of 1 2013-08-06 10:49 승화프리텍, 무선충전 전기버스시범운행 [뉴스핌=백현지 기자] 승화프리텍이 6일 구미 박정희 체육관에서 국토교통부, 카이스트, 동원 올레브와 함께 무선충전 전기버스 시범운행 개통식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승화프리텍은 전력공급 인프라구축부분인 급전시설에 대한 설계 및 시공을 담당했다. 이후 사업에서도 급전인프라시설의 설계부터 시공까지 전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 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구미시 시범사업에 설치된 무선충전용 급전시설은 총 5개소로, 차고지와 회차로 같이 무 선 충전 전기 버스가 장시간 머무르며 충전할 수 있는 시설과 함께 구미시 버스운행 노선의 특 성, 전기버스의 에너지 소모율, 충전 효율, 급전시설 설치에 따른 경제성 등을 고려해 운행 구간 내 3개소가 선정, 설계됐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Copyrights c 뉴스핌 & Newspim.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쇄 : 네이버 뉴스 http://news.naver.com/main/tool/print.nhn?oid=422&aid=0000021903 Page 1 of 2 달리면서 충전하는 전기버스 구미서 시범운행 기사입력 2013-08-06 20:32 달리면서 충전하는 전기버스 구미 서 시범운행 [앵커] 무선충전을 하며 달리는 전기버스 가 세계 최초로 국내 일반도로 위로 운행되기 시작했습니다. 이 버스는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세계 50대 발명품에 뽑을 정도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손대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무선충전 방식의 전기버스가 경북 구미의 일반도로를 달립니다. 이 버스는 충전소에 들러서 오랫동안 충전해야 다닐 수 있는 일반 전기자동차와 달 리 운행하거나 정지한 상태에서도 무선으로 전력을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실시간 충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충전을 위해 기다리는 시간이 필요 없고 대형 축전 지가 불필요해 가볍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전기자동차인 만큼 공해 배출도 적습니다. 이 버스의 비밀은 바로 도로에 매설된 충전시설. 무선충전시설이 매설된 정류장입니다. 전기버스가 이곳에 들어서면 자동으로 충전됩니다. 이 버스는 충전시설로부터 공급받은 자기력을 전기로 바꿔 동력원으로 이용합니 다. 충전시설이 도로에 매설돼 있어 감전 위험이 없고 일반 차량도 아무 제약 없이 기 존 도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인쇄 : 네이버 뉴스 http://news.naver.com/main/tool/print.nhn?oid=422&aid=0000021903 Page 2 of 2 구미시는 시내버스 차고지 2곳과 승강장 4곳에 충전시설을 설치했습니다. 카이스트가 개발한 무선충전 전기버스는 2010년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뽑은 세 계 50대 발명품에 선정됐고 세계경제포럼의 세계 10대 유망기술에 뽑히기도 했습 니다. <인터뷰 : 강성모 / 카이스트 총장> "특히 배터리가 많은 버스인 경우에 큰 배터리 가 필요해야지 많이 갈 수 있는데 그 배터리 사이즈를 줄여서 충전할 수 있는 그런 기술이 굉장히 훌륭한 기술입니다." 구미시는 6일 시범운행 개통식을 열고서 12월 말까지 희망하는 주민에게 무료로 시승할 기회를 줄 예정입니다. <인터뷰 : 남유진 / 구미시장> "지금 정부에서 48억 국비를 받아서 하는 시범사업 이기 때문에 일단 연말까지 시범운행을 한 다음에 내년부터는 이제 구미에 국비보 조를 받고 해서 본격적으로 확대를 해 나아가겠습니다." 구미시는 무선충전 전기버스 운행이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새로운 자 랑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 손대성입니다. (끝)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전두환 전대통령측 "원래 재산 많아 숨긴 돈 없다" KBS 월화극 '굿닥터' 동시간대 시청률 1위(종합) 부경대 실험실서 폭발사고 1명 숨져 박인비 "마음의 짐 내려놨다 초심으로 돌아갈 것" 朴 대통령 "사초증발 역사지우는 일 절대 안될일"(종합) 연합뉴스 모바일앱 다운받기 인터랙티브뉴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 주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etc&oid=422&aid=0000021903
동아사이언스-'설국열차'처럼 무한동력 가능할까? http://www.dongascience.com/news/print_news/1841 Page 1 of 4 '설국열차'처럼 무한동력 가능할까? 무선 전력전송기술, 트램과 전기차, 휴대전화 충전까지 더사이언스 기사입력 2013년 08월 05일 16:20 최종편집 2013년 08월 05일 17:34 최근 개봉한 영화 설국열차 에 등장하는 기차는 1년 365일을 쉬지 않고 달린다. 영화에서는 동력을 어떻게 얻는지 자세히 나오지 않지만, 일단 보이는 것만으로는 무한동력으로 달리는 셈이다. 현실에서도 이처럼 쉬지않고 기차가 달리게 하는 것이 가능할까. 일단 동력 공급만 끊기지 않고 지 속적으로만 이뤄진다면 가능한 일이다. 올해 6월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무선 충전기술을 실제 트램에 적용, 운행에 성공한 데 이어 국토교 통부는 이달 6일부터 무선 충전 전기버스 시범 운행을 시작한다고 최근 밝힌 상태다. 이들의 공통점 은 주행 중에도 지속적으로 전력을 공급받을 수 있는 무선 전력전송기술 이 적용됐다는 것이다. 무선 전력전송기술을 이용해 전차 동력을 공급하면 트램 상단의 전차선과 판토그래프를 제거할 수 있게 된다. -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제공
동아사이언스-'설국열차'처럼 무한동력 가능할까? http://www.dongascience.com/news/print_news/1841 Page 2 of 4 무선 전력전송기술은 전파 전송 원리를 이용해 전력선을 이용하지 않고도 전기 에너지를 공급하거 나 충전하는 기술로, 직류 전력을 전파 전력으로 변환한 후 무선으로 전송하는 데 전송 방식이나 거 리에 따라 자기유도 방식과 자기공명 방식으로 나뉜다. 전기버스 같은 교통수단에 주로 적용되는 무선 전력전송기술은 자기유도 방식 이다. 자기유도 방 식은 송 수신 코일 간 전자기 유도 현상을 이용해 전력을 발생시키는 기술인데, 자기공명 방식에 비 해 전송 가능 거리가 짧은 편이지만 고효율의 에너지를 전송할 수 있어 버스나 기차처럼 전력 소모가 큰 경우에 적합하다. 철도연의 트램과 국토부의 전기버스도 이 방식으로 운행된다. KAIST 무선전력전송연구센터 정구호 급전팀장은 도로나 선로에 급전선을 매설하고 여기서 발생 하는 자기장이 버스나 트램 하단의 집전장치에 유도돼 전력이 생성되는 것 이라며 트램이 180kW급 대용량에 주파수가 60kHz였다면, 전기버스의 경우 100kW급 용량에 주파수가 20kHz란 점이 다를 뿐 이라고 설명했다.
동아사이언스-'설국열차'처럼 무한동력 가능할까? http://www.dongascience.com/news/print_news/1841 Page 3 of 4 버스가 정차해 있는 동안 정류장 바닥에 설치된 급전선에서 자기장이 발생해 버스 하단의 집전장치로 전력을 보낸다. - 동아일보DB 제공 한편 자기공명 방식은 전력을 송 수신하는 장치가 서로 같은 주파수를 갖도록 하는 기술로, 두 주 파수의 파장이 일치하면 전력량이 적더라도 큰 에너지를 가질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한다. 자기유도 방 식보다 더 먼거리에서도 전송이 가능하지만 효율이 그만큼 떨어져 아직까지 상용화 속도가 더디다. 자기공명 방식은 휴대전화 '무선 충전기'에 많이 쓰인다. 자기유도 방식의 무선 충전기가 이미 출시 돼 있긴 하지만 원거리 충전이 불가능해 충전기 가까이에 단말기를 둬야 하기 때문에 자기공명 방식 을 이용해 충전 중에도 단말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말이다. 자기공명 방식은 낮은 전송 효율만 해결된다면 자동차, 열차 등에도 활용할 수 있어 관련 연구가 점 차 늘고 있는 추세다.
데일리안 - Yous is the news http://www.dailian.co.kr/news/newsprint/367855 Page 1 of 2 달리면서 충전하는 무선충전 전기버스, 세계 최초 운행 구미시 일반도로 시범운행 충전소 대기시간 없이 무선으로 전력 공급 이소희 기자(aswith@naver.com) 신개념 무선 충전 전기버스. c국토교통부 달리면서 실시간으로 무선충전이 가능한 무선충전 전기버스가 세계 최초로 일반도로 위로 운행한 다. 국토교통부는 도로를 달리면서 무선 충전이 가능한 무선충전 전기버스의 시범운행 개통식을 6일 구미시에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이번 시범운행은 국토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지원, 무선충전 전기버스 상용화를 목표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2011년 12월부터 차량 및 무선충전인프라 개발, 전기안전 시험 및 평가, 차량 안전검증 및 인증사업을 단계적으로 진행해 왔다. 무선충전 전기버스(OLEV, On-Line Electric Vehicle)는 KAIST가 개발한 자기공진형상화기술 (SMFIR) 원천기술을 이용해 주행 및 정차 중에 무선으로 전력을 공급받아 달릴 수 있도록 개발된 신개념의 전기자동차다. 이는 2010년 타임지의 세계 50대 발명품 에 선정된데 이어, 올해는 다보스포럼의 세계 10대 유망 기술 에도 선정되는 등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충전소와 상관없이 급 집전 선로 등 운영관리 시스템을 통해, 달리면서 실시간 무선 충전이 가능해 고가의 충전시설과 긴 충전 대기시간이 필요 없다. 또 이격거리 20cm 이상에서 100kW(136마력)의 전력을 평균 75% 이상의 효율로 공급받을 수 있어, 전기자동차 시대를 앞당길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상용화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비접촉 무선 충전방식이라 감전 위험이 없어 사용자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확보했으며, 무선 충전 전기버스가 지나갈 때만 전력이 공급되는 세그먼트 제어기술을 적용해 평상시 자기장 발생 은 물론 대기전력 손실 우려까지도 말끔히 해소했다. 이번 시범개통식이 열리는 구미시는 2012년 12월 공모를 통해 무선충전 전기버스 시범사업 도시 로 선정됐으며, 시범운행 구간은 구미역과 인동 지역을 잇는 구미시 주요 간선도로, 왕복 24km 구 간이다. 이에 따라 구미시는 시범사업에 무선충전 전기버스 2대와 5개소의 급전시설을 설치 운영 중에 있 으며, 개통행사에 앞서 지난달 1일부터 시험운행을 실시해 차량 동작, 급집전 충전장치에 대한 연 동 시험 및 안전을 점검, 만약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개선 보완했다. 이번 시범운행 개통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일반시민에게 무선충전 전기버스 시승기회를 제공하 고, 2014년부터는 구미시와 협의된 버스노선에 따라 정상 운행을 시작할 계획이다.
데일리안 - Yous is the news http://www.dailian.co.kr/news/newsprint/367855 Page 2 of 2 구미시는 하루 10회의 시범운행 중 연구개발을 위한 시험운행 6회를 제외한 오전9시~오후6시까지 하루 총 4회에 걸쳐 15인 이상 단체를 대상으로 신청서를 접수받아 시민들에게 시승의 기회를 제 공한다. 국토부 박종흠 교통물류실장은 이번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무선충전 전기버스가 상 용화 된다면 우리나라가 전기자동차 분야의 선도국으로 시장을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 다 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는 이번 시범운행을 통해 시스템 보완과 성능 개선을 추진, 2015년부터 간선도로에 전 기버스 10대를 도입해 운영할 예정이다. c (주)데일리안 - 무단전재, 변형, 무단배포 금지
매일신문 - 대구, 경북과 함께 성장하는 매일신문 - 기사인쇄하기 http://www.imaeil.com/sub_news/news_print.php?news_id=39254&yy=2013 Page 1 of 1 "달리면 무선 충전" 전기버스 구미 달린다 세계 최초로 무선 충전 방식의 전기 버스가 구미지역 일반 도로 위를 달린다. 국토교통부와 구미시는 6일 구미 박정희체 육관에서 무선 충전 전기버스(OLEV) 시범 운행 개통식을 열었다. 구미시는 지난달 1일부터 한 달여간 무선 충 전 전기버스를 시험운행해 안정성을 검증하 고 문제점 등을 개선했으며, 오는 12월 말까 지 시범운행을 거쳐 내년 1월 정식 운행할 계획이다. 이 무선 충전 전기버스는 카이스트(KAIST)가 2009년 세계 최초로 개발한 자기공진형상화 (Shaped Magnetic Field In Resonance) 원천 기술을 이용해 주행 또는 정차 중에 무선으로 전력 을 공급받아 달릴 수 있게 개발된 신개념 전기자동차다. 이 버스는 기존 전기차와 달리 플러그 (plug) 없이 무선으로 전기를 충전하는 기술이 적용됐다. 무선 충전 전기버스는 2010년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지( 誌 )가 뽑은 '세계 50대 발명품'으로 선정됐고, 올해에는 세계경제포럼의 '세계 10 대 유망기술'에 선정됐다. 이 버스는 도로에 매설된 충전시설에 진입하면 무선으로 자기력을 공급받고 이를 전기로 바꿔 동 력원으로 이용한다. 충전소에 들러야만 충전할 수 있는 일반 전기자동차와 달리 달리면서 실시간 무선 충전이 가능하므로 고가의 충전시설과 긴 충전 대기 시간이 필요 없다. 또 이격 거리 20cm 이 상에서 100kW(136마력)의 전력을 평균 75% 이상의 효율로 공급받을 수 있어 전기자동차 시대를 앞당길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충전은 정류장 도로를 따라 깔린 8 24m 길 이의 '급전선'( 給 電 線 ) 위를 버스가 지나가거나 승객을 태우고 내리기 위해 잠시 섰을 때 전자기 유도 방식으로 된다. 따라서 비접촉 무선 충전 방식으로 감전 위험이 없으며, 무선 충전 전기버스가 지나갈 때만 전력 이 공급되는 기술을 적용해 대기전력 손실 우려도 없앴다. 무선 충전 전기버스는 100% 충전하면 최고 속도를 시속 85km까지 달릴 수 있으며, 에어컨을 틀고 도 최대 58km까지 달릴 수 있다. 구미시는 구미역과 인동지역을 잇는 왕복 24km에 이르는 간선 노선에 전기버스 2대를 투입하고, 예비용으로 1대를 추가 도입해 운행한다. 구미`전병용기자 yong126@msnet.co.kr 기사 작성일 : 2013년 08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