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SOCIATION FOR NEWSLETTER CREATION TRUTH Volume 16 Number 11 11 2008 3010 WILSHIRE BLVD. PMB 578, LOS ANGELES, CA 90010 / TEL 213 381 1390 WWW.HISARK.COM / HISARK@GMAIL.COM
엄청난 시간과 적은 물! 엄청난 물과 적은 시간!
하나님이 큰 물고기와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 1:21)
그 가운데 가장 유명한 화석을 꼽으라면 Ambulocetus natans이다. 실제로 이것은 여러 화 석조각을 모은 것이며 어떤 것은 다른 조각과 5m나 떨어져 있어 그들 몸의 일부인지 아닌지도 모를 뼈를 끼워 넣은 것이다(그림). Science 지(1994)에서는 이 화석조각을 보고 골반이 보존 되어 있지 않으므로 Ambulocetus에는 뒷다리와 중추 사이에 연결을 위한 어떤 직접적 증거도 없다. 고 의문을 제기했다. 더군다나 진화론자 자신들의 연대측정법을 사용했을 때도 완전(분 명)한 고래보다도 훨씬 더 젊게 측정되는 우스운 결과도 나왔다! 진화론자들이 고래의 진화를 언급할 때 가장 많이 언급하는 것은 몸 안에 퇴화되어 매몰된 다 리의 흔적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기관은 다리가 아니며 쓸모 없는 것도 아니다. 이는 새 끼를 낳기 위해 아주 중요한 기관 이다. 더군다나 이 뼈는 수놈과 암놈이 다르게 생겼다. 그러므로 이들은 처음부터 지금의 모습을 갖고 지금 위치에 중요한 기관으 로 창조되었다는 것을 말하는 것 이다. 고래 역시 다른 동물들과 마찬 고래 조상화석이라 주장하는 Ambulocetus natans의 실제 발견 부위(B)와 재구성(A) 가지로 정교하게 디자인되었다. 90분간이나 잠수할 수 있는 능력 이 있는데 이는 엄청난 허파용량 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꼬리는 커다랗고 힘있는 수평의 갈고리 를 갖고 있어서 큰 몸체를 물속에 서 날렵하게 움직이기에 효과적 이다. 눈은 높은 굴절률의 수중 에서도 볼 수 있으며, 귀는 육지 동물과는 달리 공중에서 오는 음 Ambulocetus natans의 상상도 파를 물속에서도 감지할 수 있는 데 모두 고압에서도 견딜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있다. 털과 땀샘이 거의 없이 섬유질의 두꺼운 지방으로 된 피부와 머리 꼭대기에 있는 콧구멍은 물 속에서 살면서 숨을 쉬기에 적합하다. 새끼의 입과 어미의 젖꼭지는 물속에서도 젖을 먹을 수 있 도록 특별하게 디자인되어있다. 수중음파 탐지기는 아주 정확한데 70m 밖에 있는 골프 공 크기 의 물고기도 감지할 수 있다. 고래에 대한 이 모든 증거들은 이들이 시간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 아닌 시공간을 초월하신 하 나님의 피조물인 것을 분명히 보여준다. -이재만 7
창조과학 탐사여행 해외사역 세미나 학교 이재만 선교사 한국과 일본방문 마쳐 이재만 선교사는 지난 9월 4-29일 26일간 한국과 일본 방문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독산동교회, 애 일교회, 분당 샘물교회, 춘천 예담교회, 부전교회, 대구 성실교회, 울산 주닮교회, 수원 온누리교회, 부산 대학교, 연세대학교, 두란노 본사, 중앙청사 법제처, 기독 CEO, 한일 CEO, 한국 창조과학회, 기독 지질 학생 등에서 세미나를 인도했습니다. 이재만 선교사는 이번 한국 방문은 출발할 때 크게 두 가지의 목적을 갖고 떠났었습니다. 첫 번째는 최근 이슈가 되는 양승훈 교수가 제기한 다중격변론에 대한 지질학적 문제점을 알리기 위한 것이었으며, 다른 하나는 기독교인 지질학생들을 발굴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양쪽 모두에서 귀중한 성과를 거두었습 니다. 또한 예정에 없었던 일본을 방문하여 중요한 결과를 얻기도 했습니다. 한국창조과학회에서 격변과 지구나이 9월 11일에 격변과 지구나이 라는 제목으로 한국창조과학회에서 발표를 하였습니다.양승훈 교수 의 다중격변론은 진화론에서 주장하는 지질주상도와 오랜 연대를 기반으로 성경을 진화론과 타협한 이 론입니다(본인이 자신의 책인 창조와 격변 (2006)에 여러 번 이를 인정). 다중격변론은 노아홍수와 같은 격변이 지구상에 여러 번 있었으며, 그 격변의 원인은 운석에 의한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 격변이 있을 때마다 지질주상도의 순서로 화석이 형성되었다고 합니다. 그의 주장 중에 하나인 화석 들의 분포가 반드시 매몰의 순서라 보지 않으며 도리어 창조의 순서라고 본다(p. 235) 는 내용을 보더 라도 화석을 매몰이 아닌 창조로 해석하며, 격변이 일어날 때마다 하나님께서 생물을 진화론적으로 창 조했다는 과학적으로나 성경적으로 전혀 받아들일 수 없는 주장입니다. 실제로 그의 책은 과학자들에 의한 검증이 전혀 없이 혼자만의 편집으로 쓰여진 책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이번 세미나 후 에 이재만 선교사는 지금 시점에 한국창조과학회에서 필요한 가장 적절한 강의 라는 평을 받았습니 다. 이번 양 교수의 경험은 오히려 오랜 지구나이를 믿으면 다시 진화론적 사고가 들어온다는 귀한 교 훈을 얻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기독 지질학과 학생에게 세미나 20일에는 기독 지질학과 학생들을 위한 세미나를 가졌습니다. 6시간 동안의 아주 진지한 시간이었습 니다. 총 6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그 가운데 지질학과 학생은 다섯 명이었습니다. 사실 기독 지질학과 학생이 모인 것 자체가 처음 있는 일입니다. 참석했던 다섯 명은 오는 2월 중으로 미국으로 초청하여 창 조과학 탐사여행과 특별 미팅을 가질 예정입니다. 앞으로 이 다섯 명이 씨앗이 되어 기독 지질학과 학 8
생들의 네트워킹이 형성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계획 속에 하나님의 인도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한일 CEO포럼 인도 24일에는 일본 아오모리에서 열린 한일 CEO포럼에서 창조과학 탐사여행에 대한 효과 를 발표했 습니다. 원래 몽골의 MIU(몽골국제대학)에서 예정되었던 세미나가 내년 3월로 연기되면서 뜻하지 않 게 일본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이 발표는 예정에 없었지만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었습니다. 발표 이 후에 뜨거운 반응들이 있었으며, 오는 11월 한일 CEO들이 참석하는 탐사여행을 구체적으로 논의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일본 기독교 CEO들이 탐사여행을 얼마나 고대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시간이 기도 했습니다. 그 동안 탐사여행은 일본인들을 위해 3회에 걸쳐 진행되며 일본선교에 귀한 도구로 사 용되어 왔습니다. 이번 CEO 탐사여행에서는 더 발전적이고 적극적인 도구 로 승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6차 유학생 탐사여행(12월 29-31) 오는 12월 29-31일 6차 유학생 창조과학 탐사여행 을 출발합니다. 이번 탐사여행 코스는 세도나, 규화 목 국립공원, 그랜드캐년입니다. 서울 온누리교회와 얼바인 온누리교회의 후원으로 참가비는 단 $70입니 다. 참석하실 분들은 미리미리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기존 참석자들께서 주위의 캠퍼스 동료들에게 추 천도 서두르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일정과 참가자격은 창조과학선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기독 지질학과 학생들을 위한 세미나 중부지부 창조과학학교 제 5차 유학생 창조과학탐사여행 지난 9월 8일부터 11월 10일 까지 시카고 휄로쉽교회에서 제 7차 창조과학학 교가 18명이 등록한 가운데 매 주 월요 일에 열리고 있습니다. 참석자와 강사, 도우미들을 위한 기도 부탁 드립니다. 9
있으라 생 명의 기원에 대한 연구는 과학의 범주에 속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생명의 기원은 관찰하거나 실험할 수가 없다. 달리 말해서 생명이 창조되는 것을 지켜 본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뜻이다. 그런데 성경에는 있으라 고 하나님이 말씀하시매 만물이 순간적으로 있게 된 역사적 사실이 기록되 어 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18세기 영국의 성공회 사제인 자연 신학 으로 유명했던 윌리암 페일리가 시계를 통한 지적설계이 론을 제시했다. 즉, 불모지에 나가서 시계를 하나 주운 사람이 시계를 분석해 본 후 그것의 용도와 목 적성을 깨닫고 시계가 세월의 흐름에 의해서 저절로 혼자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지능을 가진 설계자 가 있었다는 이론이었다. 따라서 그는 결론 짓기를, 시계와는 비교할 수도 없이 엄청나게 더 복잡하 고 정교한 생명체는 설계자가 있었음이 분명하다는 것이었다. 이 이론의 논리적인 타당성을 아무도 부정할 수 없다. 그러나 철저한 무신론자이며 진화론자인 옥스포드 대학교수 리처드 도킨스는 생존 하고 번식할 수 있는 생명은 무엇이든지 무한한 시간만 주어지면 자연선택으로 인하여 어떠한 종류 의 생명으로도 진화할 수 있다 고 주장한다. 그러므로 페일리의 이론은 잘못이라고 단언하며 시계는 생명이 없고 자체가 스스로 번식하는 특성이 없기 때문에 생명체와 비교할 수 없고 진화의 대상도 될 수 없다는 것이다. 무한한 시간과 자연선택이 창조주로 둔갑을 한 것이다. 이것은 헉슬리의 주장과 별 다를 것이 없다. 즉, 무한한 양의 종이와 무한한 수의 타자기와 무한한 수의 원숭이가 주어진다면 어 느 땐가는 시편 23편이 나올 수 있다 는 것이다. 그러나 올바른 현대과학은 모든 생명체가 무한한 시 간과 자연선택 및 돌연변이에 의해 수 많은 종류로 번식이 가능하다는 이들의 주장이 철저하게 틀렸 다는 것을증명해 주고 있다.창조주 예수께서 6,000년 전 6일 창조 때에 종류대로 만드신 생명체는, 각 생명체에 입력하셨던 정보들에 의해 구성되어져 있다. 종과 종 사이의 경계는 아주 엄격해서 서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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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과학 연구
간 증
10/5-8 창조과학 탐사여행 (아버지학교 국제 컨퍼런스) 10/9 인랜드교회 중보기도학교 (이재만, 951-809-1000), CA 10/23 인랜드교회 중보기도학교 (이재만, 951-809-1000), CA 10/24-26 한마음 침례교회 (세미나, 이재만, 925-828-3219), CA 10/25-26 템피장로교회 (세미나, 최우성, 480-291-2717), AZ 10/29 시카고 헤브론교회 (수요 11AM-12PM 세미나, 이동용,630-400-6114),IL 10/31-11/2 뉴욕성결교회 (세미나, 이재만, 718-948-0339), NY 11/5-9 창조과학학교 시애틀 형제교회, WA 11/10-14 일본인 창조과학 탐사여행 11/17-19 창조과학 탐사여행 (생수의 강 선교교회, 562-653-0178) 11/18 KCCC (세미나, 최우성, 213-210-5224), L.A, CA 11/21-24 현지교회 및 한인교회 (세미나, 이동용), C국 11/27-29 창조과학 탐사여행 (동양선교교회, 323-466-1234) 12/9 뉴저지 하늘문교회 (세미나, 이재만, (213) 381-1390), L.A, CA 12/25-27 창조과학 탐사여행 (한빛교회??858-733-1129), San Diego, CA 12/29-31 6차 유학생 창조과학 탐사여행 (213-381-1390) 1/5-1/16 월드미션대학교 강의 (이재만, (323) 823-4629), L.A, CA 4/16-18 창조과학 탐사여행 (샌디에고 베델한인교회, 760-745-4977) 4/20-23 창조과학 탐사여행 (시카고 휄로십 교회, 213-381-1390) 5/11-14 창조과학 탐사여행 (MOM 선교회, 408-313-1527) 5/23-25 창조과학 탐사여행 (ANC, 213-446-2821) 6/15-18 창조과학 탐사여행 (한미준 강사 수련회, 213-381-1390) 7/16-18 창조과학 탐사여행 (모집, 213-381-1390) 7/31-8/2 창조과학 탐사여행 (ANC 공동체, 213-446-2821) 9/5-7 창조과학 탐사여행 (온누리교회, 213-382-5658) 10/23-25 토론토 성산교회 (세미나, 이재만, 416-785-4620), Canada 12/28-30 창조과학 탐사여행 (한빛교회??858-733-1129), San Diego, CA 창조과학 선교회는 초교파 선교단체로서 여러분의 후원으로만 운영됩니다. 창조과학을 통하여 하나님의 진리가 선포되기를 바라는 여러분들의 관심과 기도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재정적으로 후원을 하실 분들은 미국 비영리 단체(Nonprofit Organization)로 등록되어 있는 ACT(Association for Creation Truth)로 후원금이 입금되도록 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저희 홈페이지(www.HisArk.com)를 방문하시면 온라인으로 후원이 가능합 니다. 보내주신 후원금은 세금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Payable to : A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