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ICT 동향 DSLR 과 비슷한 가격대, 유행 조짐 보이는 플라잉 카메라 * 무인 헬기에 카메라를 탑재하여 상공에서 촬영하는 플라잉 카메라, 혹은 헬리캠의 가격 이 100 만 원대로 내려오고, 개인 취미생활에서부터 영화촬영, 군사작전까지 다양한 분야 에서 활발히 이용되고 있으나, 관리 및 규제법규는 미비하여 시급한 정비가 필요한 상황 무인기 이용이 늘어나면서, 카메라를 무인 헬기에 탑재하여 상공에서 촬영하도록 조종 하는 플라잉 카메라(Flying Camera) 의 이용이 확산될 조짐 - 무인 항공기(Unmanned Aerial Vehicle, UAV, 통칭 드론 )의 한 유형인 무인 헬기 는 여러 개의 프로펠러를 탑재한 소형 항공기로, 네 개의 프로펠러를 탑재한 쿼드콥 터(quadcopter) 가 가장 활발하게 보급되는 중 - 쿼드콥터와 같은 무인 헬기에 액션 카메라를 탑재한 것이 바로 플라잉 카메라로서 헬리캠이라 부르기도 함 - 플라잉 카메라 중 가장 인기가 높은 것은 DJI 사가 만든 팬텀(Phantom)2 비전 플 러스 기종으로, 심플한 디자인으로 인해 하늘의 아이폰 이라는 별명도 얻고 있음 - 팬텀 2 비전플러스는 쿼드콥터로, 고성능 액션 카메라인 GoPro Hero3+ 를 탑재해 서 항공촬영을 하며, GPS 기능을 갖추고 있고, 모바일과 와이파이로 연결할 수 있어 비행상태 및 항공촬영 영상의 실시간 확인이 가능 <자료>: AVING news (그림 1) 가장 인기 있는 플라잉 카메라 팬텀 2 비전 플러스의 쿼드콥터( 左 )와 조종기( 右 ) * 본 내용과 관련된 사항은 산업분석팀( 042-612-3158)과 KMH 박종훈 기획이사(soma0722@naver.com 02-739-6301)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본 내용은 필자의 주관적인 의견이며 IITP 의 공식적인 입장이 아님을 밝힙니다. 21
주간기술동향 2014. 11. 19. 플라잉 카메라는 오작동 시 사고 위험이 있어 현재 많이 개설되어 있는 강습 프로그램 을 이수하는 것이 좋기는 하나, 설치나 조작이 직관적이어서 배우기 어렵지 않은 편 - 팬텀 2 비전 플러스의 경우, 설치방법은 우선 프로펠러 4 개를 장착하는 것인데, 프로 펠러 2 개가 서로 쌍을 이루어 각각 반대 방향으로 회전하기 때문에, 프로펠러에 볼 트를 조이는 방향이 다른 것에 유의해야 함 - 그 다음 배터리를 장착하여 라이트 디스플레이로 용량을 확인하며, 완전히 충전되었 을 경우 약 30 분의 비행이 가능하다고 함 - 마지막으로 조종기의 전원을 켜고 쿼드콥터와 무선 통신을 튜닝하면 준비가 완료 - 조종기에는 2 개의 조이스틱이 있는데, 왼쪽 조이스틱을 아래방향 안쪽(4 시 방향)으 로 당기면 전원이 켜지고 프로펠러가 회전을 시작하며, 왼쪽 조이스틱은 상승과 하강 조작을 담당하고 위로 누르면 상승 아래로 당기면 하강 동작이 이루어짐 - 플라이 카메라가 떠 있는 상태에서 조종기로부터 손을 떼면 그 위치에서 공중 정지 (호버링, hovering)하게 되는데, 바람이 불고 있어도 자동으로 위치를 보정하기 때문 에 위치가 유지되며, 통신이 두절되면 자동적으로 원래 위치로 되돌아가 착륙 - 오른쪽 조이스틱은 전후좌우의 방향 조작에 사용하고, 쿼드콥터의 다리 중 빨간색 표 시등이 켜지는 2 개가 전진 방향을 표시 - 실제 조작은 직관적이고 쉬운 편이며, 이는 소프트웨어 제어 기술이 뛰어나기 때문으 로 누가 조작해도 무난히 비행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음 실제 촬영을 하려면 쿼드콥터에는 카메라를, 조종기에는 스마트폰을 끼운 후 비행시키 면 되고, 조종기 뒤편 레버를 통해 카메라의 촬영 방향을 조정 - 현재 헬리캠들은 거의 예외 없이 GoPro 의 액션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어, 사실상 플 라잉 카메라의 모듈로 사용이 정착되고 있는 경향 - 팬텀 2 의 짐벌(gimbal, 수평유지장치)에 GoPro 카메라를 탑재하면, 카메라는 항상 전방의 경치를 촬영하게 되며 기체가 기울어져도 수평상태가 유지되어 카메라는 정 면을 향하게 됨 - 조종기 뒤편에 있는 레버를 움직이면 카메라를 아래 방향으로 향하게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조작 능숙도와 경험에 따라 보다 다양한 각도의 촬영이 가능 플라잉 카메라의 사용이 점차 늘어나면서 인터넷 상에 무인기에서 찍은 동영상이 업로 22 www.iitp.kr
<자료>: http://www.youtube.com/watch?v=d-wndcj3rgu&http://www.youtube.com/watch?v=_l6phuwqi7y (그림 2) 플라잉 카메라를 이용한 불꽃놀이 촬영( 左 )과 화산 폭발 촬영( 右 ) 드 되기 시작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본 적 없는 각도에서 촬영된 것도 적지 않음 - 가령 유튜브에 채널을 개설한 Jos Stiglingh 라는 이용자는 미국 독립기념일에 플로 리다 웨스트 팜 비치에서 팬텀 2 플라잉 카메라를 이용하여 상공에서 불꽃놀이를 촬 영 한 동영상을 올린 바 있음 - Stiglingh 는 헬리캠을 불꽃 가까이로 근접시켜 불꽃놀이 내부에서 즉, 불꽃이 퍼지는 한 가운데에서 360 도 회전시키며 촬영을 시도하였으며, 흩날리는 불꽃이 헬리캠을 스치며 날아가는 모습이 찍히는 등 3 차원적인 불꽃놀이 영상을 얻을 수 있었음 - 최근에는 여행할 때 DSLR 카메라와 각종 고사양 렌즈를 가지고 다니는 것과 유사한 식으로 플라잉 카메라를 전용 가방에 넣고 다니며, 무인 항공 촬영을 병행하는 사람 들도 늘고 있는 추세 플라잉 카메라는 개인의 취미활동 차원을 넘어 비즈니스 용도로 활용되기 시작하였으 며, 드라마나 예능, 스포츠 중계, TV 홈쇼핑 등에 활용하는 것이 대표적인 예 - 팬텀 2 의 제작사인 DJI 는 쿼드콥터를 홍보하기 위해 DJI 피처링 이라는 동영상 시 리즈를 제작 중이며, 지난 10 월 초에는 아이슬란드 바우르다르붕카 화산의 폭발 동 영상을 찍어 화제를 모은 바 있음 - DJI 는 GoPro 카메라에 HD 무선 전송 시스템을 연결시켜 촬영하였으며, 촬영 후 카 메라는 녹아 버렸지만 마이크로 SD 카드는 살아남아 동영상 제작이 가능했다고 함 - 영상 제작을 담당한 DJI 의 에릭 청 감독은 1,000 달러짜리 플라잉 카메라를 가지고 폭발하는 화산을 풀 와이드앵글뷰로 촬영할 수 있다는 건 놀라운 일이라고 평가 - 실제로 방송사와 영화제작사, TV 홈쇼핑사들은 최근 POV(Point of View) 카메라, 헬리캠 등 영상 기술의 발달을 촬영에 적극 활용하는 중 23
주간기술동향 2014. 11. 19. - POV 카메라는 촬영자의 시점으로 근거리의 사물을 촬영할 수 있어 자연 다큐멘터리 등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곳을 촬영하는데 주 로 쓰였던 카메라로, 최근에는 예능과 홈쇼 핑 등에서도 활용되기 시작 - 플라잉 카메라 역시 다각도의 공중 촬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역동적이고 생동감 있는 영상을 보여줄 수 있어 드라마, 예능, 스포츠 중계 등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음 나아가 플라잉 카메라는 군사 목적으로도 사용되어 일종의 군사용 로봇으로서 신개념 군사작전을 창출하는 데도 기여 - 군사 목적의 활용은 이미 우리나라에서도 시범 실시되고 있으며, 헬리캠을 작전지역으로 이동 시켜 공중 촬영을 통해 적의 은거지를 수색하 는데 활용 - 플라잉 카메라는 병력 접근이 어려운 지역을 중심으로 투입되며, 주요 촬영 사진은 실시간 <자료>: CJ 오쇼핑 (그림 3) 헬리캠을 이용한 홈쇼핑 방송 <자료>: 국방일보 (그림 4) 헬리캠을 이용한 야전 작전 으로 작전지휘통제본부로 전송되어 정보공유를 가능하게 함 - 시범 투입한 부대의 평가 결과, 헬리캠은 항공 촬영을 통해 대대병력 범위 이상의 수 색 효과가 있다고 하며, 헬리캠의 효용을 정확히 분석한 후 향후 대대급 전력화를 위 한 소요 비용을 도출하여 사용을 확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짐 플라잉 카메라가 더욱 기대되는 것은 기술적으로 계속 진화하고 있다는 점으로, 무인 기가 피사체를 뒤따르면서 자동으로 촬영하는 셀프 카메라 기능이 대표적 - 직관적으로 이용자들의 관심을 이끌어 내는 기술 발전 요소로는 팔로우 미(Follow Me) 기능을 들 수 있으며, 이는 플라잉 카메라가 자신을 자동으로 쫓아 오며 정해 진 거리에서 정해진 각도로 촬영하는 것 - 팔로우 미 기능을 이용하면, 가령 자신이 달리는 모습이나 스케이트 보드를 타는 모 습, 윈드서핑하는 모습, 모터 사이클을 타는 모습 등을 공중에서 촬영한 영상을 얻을 수 있음 24 www.iitp.kr
- 즉, 지금까지는 실제 헬기에 카메라맨이 탑승한 후 촬영해서 얻을 수 있는 비디오를 팔로우 미 기능을 통해 손쉽게 자동으로 얻을 수 있게 된 것 - 현재 팔로우 미 기능을 갖춘 헬리캠으로는 3D 로보틱스가 제작한 쿼드콥터 형태의 아이리스 플러스(Iris+) 와 스쿼드론시스템이 제작한 헥사콥터(날개가 6 개) 형태의 헥소 플러스(HEXO+) 가 대표적 아이리스 플러스와 헥소 플러스 모두 기본적으로 헬리캠과 스마트폰의 GPS 기능을 동 기화하고, 헬리캠의 센서를 통해 피사체를 인식하여 쫓아가도록 하는 방식 - 아이리스 플러스는 현재 750 달러에 판매중인 제품으로 모든 안드로이드 기기와 연 동이 가능하나 아직 ios 는 지원하지 않고 있음 - 아이리스 플러스는 팔로우 미 기능 외에 자동 비행 계획(Automatic Mission Planning) 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는 드로이드플래너(DroidPlanner)라는 앱을 통해 비행 경로 를 그리면, 드론의 GPS 가 그림의 경로대로 비행하는 기능 - 비행경로는 특정 관심지점을 경유하여 원래 지점으로 돌아오게 할 수도 있고, 특정 지점에서 끝나도록 할 수 있는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의 현재 위치가 출 발점이 됨 - 아이리스 플러스는 정해진 스스로 착륙할 수도 있고, 만약 경로를 이탈하거나 배터리 가 없을 경우에는 출발 지점으로 돌아오게 되며, 비행 시간은 탑재하는 장비의 무게 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16~22 분 동안이라고 함 - 헥소 플러스는 킥스타터에서 130 만 달러 투자를 모은 아이디어 제품으로 현재 1,149 달러에 선주문을 받고 있으며, 2015 년 5 월 제품 출하를 목표로 하고 있고, ios 와 안드로이드를 모두 지원 <자료>: https://www.youtube.com/watch?v=_yoctgvqmeq (그림 5) 아이리스플러스의 자동 비행 경로 설정 기능 25
주간기술동향 2014. 11. 19. 1 헥사콥터 형태의 헬리캠 HEXO+(헥소플러스) 2 스마트폰에서 원하는 촬영 프레임 및 헬리캠과의 거리 지정 3 지정된 프레임과 거리를 유지하며 헬리캠이 피사체 촬영 4 헥소플러스를 통해 실제 촬영한 비디오 동영상 <자료>: http://www.youtube.com/watch?v=_fnpf7no0-c (그림 6) 헥소 플러스의 팔로우 미(Follow Me) 자동 셀프 촬영 기능 - 조작법이 매우 간단하다는 점이 특징인 헥소 플러스는 우선 드론을 작동시키면 디폴 트 포지션으로 올라간 다음 호버링하면서 스마트폰으로 스트리밍을 시작 - 이용자가 스트리밍된 비디오를 손가락 동작으로 조작하여 원하는 촬영 프레임과 피 사체 크기를 지정하면, 그에 맞게 드론이 피사체와 거리 및 각도를 조정하여 위치한 다음 비행하면서 촬영하므로 이용자는 원하는 모든 각도의 영상을 얻을 수 있음 - 헥소 플러스의 비행시간은 약 15 분이며, 드론과 피사체의 거리는 최대 50 미터까지 가능하고, 비행속력은 최대 시속 70km 한편, 팔로우 미 기능을 제공하면서도, GoPro 카메라 대신 초소형 카메라를 탑재하고 평상시에는 손목에 차 휴대할 수 있는 초소형 헬리캠의 개발도 진행 중 - 최초의 웨어러블 셀프 카메라 드론으로 소개되고 있는 닉시(Nixie)는 초소형 카메라 가 가운데 달려 있는 드론이지만, 크기가 작은 데다가 신축성 있는 날개를 구부려 손 목에 찰 수 있는 것이 특징 - 손목에 찼다가 공중 촬영 영상을 찍고 싶을 때 날려 보내면 되는데, 스마트폰과 연동 시켜 촬영하고, 스마트폰으로 촬영 각도와 거리를 조종하는 것은 앞서 본 헥소 플러 26 www.iitp.kr
1 초소형 카메라를 탑재한 쿼드콥터 헬리캠 닉시 2 신축성 있는 날개를 구부리고 끼워 손목에 착용 가능 3 닉시를 날린 후 스마트폰을 이용해 거리와 촬영 각도 조종 4 닉시를 이용해서 촬영한 셀프 비디오 동영상 <자료>: http://www.youtube.com/watch?v=kfzqusgmhe0 (그림 7) 초소형 카메라를 탑재한 웨어러블 헬리캠 닉시의 팔로우 미 기능 스나 아이리스 플러스와 유사 - 현재 개발 중인 닉시는 아직 정확한 사양이 공개되지 않고 있으나 인텔이 새로 출시 한 에디슨 칩으로 구동되며, 최근 인텔 주최의 경연대회에서 1 위를 차지하여 상금 50 만 달러를 획득하기도 하였음 이처럼 플라잉 카메라의 이용이 확산 일로에 들어서 있고, 기술적으로도 계속 발전하 면서 인기를 모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더불어 안전과 프라이버시 문제도 부상 - 일례로 그랜드캐니언 국립 공원에서 석양을 음미하던 관광객들이 헬리캠의 소음으로 인해 고요함이 깨지는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였고, 보도가 된 이후 미국 국립 공원 들은 공원 내에서 헬리캠의 비행을 금지한다고 발표 - 그러나 국립 공원 내 비행금지 발표 직후 옐로우스톤 국립공원 내의 미국 최대 온천 인 그랜드프리즈매틱 스프링에 헬리캠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으며, 비행 금지 규 칙에 대한 사회적 합의 정착까지는 다소 시일이 걸릴 전망 - FAA(미연방항공국)는 취미로 즐기는 드론은 라이선스 없이 운용할 수 있게 하고 있 으나, 중대형 드론 및 군 공항에서 5 마일(약 8km) 이내일 경우 비행 고도를 400 피 트(약 120 미터)로 제한하고 항상 시야에 들어가 있어야 할 것을 요구 27
주간기술동향 2014. 11. 19. 이는 비단 미국 만의 문제는 아니며, 우리나라에서도 플라잉 카메라 사용 모습이 심심 치 않게 보이면서 관리 규정과 법규를 정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음 - 지난 10 월 초 여의도 일대에서 열린 세계불꽃축제나 가평 자라섬 페스티벌 현장에 플라잉 카메라가 등장했으며, 야간비행이 금지된 시간에 나타난 헬리캠 탓에 불꽃놀 이 관람에 방해를 받았고 사고 위험성이 있었다는 불만의 목소리가 있었음 - 실제 지난 8 월에는 인천 송도에서 헬리캠이 고층빌딩에 부딪힌 뒤 추락하는 일이 있었으며, 방송 외주 제작업체가 촬영 중이던 헬리캠이 시야에서 사라지자 원래 위치 로 돌아오도록 조작했으나 경로 도중에 있던 건물에 부딪힌 것으로 밝혀짐 - 국내 항공법은 원래 헬리캠의 무게가 12 kg을 넘을 때만 의무 신고 대상으로 규정하 고 있었으나, 지난 7 월 개정을 통해 개인이 아니라 사진촬영 등 기업체가 운영하는 헬리캠은 12 kg 미만이어도 신고하도록 조치 - 그러나 헬리캠은 교통안전공단이 시행하는 항공기 안전성 검사 대상에서도 제외되어 있으며, 비행규정을 어길 경우 20 만 300 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지만 실제 단속 은 미미한 실정이라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 - 플라잉 카메라의 가격대는 1,000 달러(100 만 원) 수준이지만 계속 인하될 것이며, 과거 이 정도 가격대에서 DSLR 카메라가 급속히 보급되었음을 상기할 필요가 있음 - 실제 현재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플라잉 카메라 팬텀 시리즈 판매사인 DJI 의 직원 수는 2011 년 90 명에서 2014 년 2,800 명으로, 매출은 2011 년 420 만 달러에서 2013 년 1 억 3,000 만 달러로 불과 2 년 사이에 급증한 상황 - DSLR 보다 취미 요소가 더욱 강하고 매력적인 비디오를 얻을 수 있는 헬리캠이 급 속도로 보급될 것을 예상해야 하며, 따라서 사용 장소와 시간에 대한 사회적 합의와 관리 및 규제 요건을 미리 염두에 두고 준비할 필요가 있음 <참 고 자 료> [1] Jack Nicas, Who Builds the World s Most Popular Drones?, The Wall Street Journal, 2014. 11. 10. [2] Craig Whitlock, The flying of unauthorized drones at stadiums prompts safety concerns, The Washington Post, 2014. 11. 10. [3] Douglas Sonders, How To Prep, Fly, And Photograph with A Quadcopter Drone On Location, Fstoppers, 2014. 11. 10. 28 www.iitp.kr
[4] James Vincent, Wrist-worn selfie drone wins $500,000 in Intel competition to build future wearable technology, The Independent, 2014. 11. 5. [5] Eric Holdeman, 'Drone Porn' Sites Show Possibilities for the Tech, Emergency Management, 2014. 11. 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