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 플랜트 신문기사 스크랩 [ 2016. 03. 16 ] 차 례 매일경제 이란 천연가스 수출 파이프라인 한국이 깐다 2 한국경제 이란 미얀마 진출 유망...인프라 사업 공략을 4 매일경제 사우디 發 건설 수주 직격탄 6 뉴스핌 중견건설사, 잇따른 감자... 재무구조 개선 8 한국경제 주형환 작년 정상외교로 20억달러 계약 성과...지원 확 늘릴 것 10 Korea Consulting Center for Overseas Infra & Plant Projects / 해외건설 플랜트 정책금융지원센터
이란 천연가스 수출 파이프라인 한국이 깐다 2016. 03. 16 / 매일경제 박용범,서동철,장영석 기자 이란~오만 연결 15억불 규모 대형 사업..가스공사 수주 유력 이란이 천연가스 수출을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이란~오만 심해저 가스파이프라인 건설 공사에 한국 가스공사 컨소시엄 참여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란은 천연가스 매장량이 세계 2위로 지난 1월 경제제재 가 해제된 이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시장이다. 15일 이란 현지소식통에 따르면 한국과 이란 정부는 심해저 가스파이프라인 건설 공사에 가스공사가 주도적 으로 참여하는 안을 논의 중이다. 현지 소식통은 한국과 이란 정부는 4~5월께 현지 발주처와 가스공사간 사업추진에 관한 양해각서(MOU) 또는 기본협정(Framework Agreement)을 체결하는 안이 유력하다 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이란 정부가 천연가스 수출을 위해 국가적으로 공을 들이고 있는 사업이라는 점에서 한국 측 참 여가 확정될 경우 역사적인 프로젝트가 될 전망이다. 이란 측 발주자는 NIOC (이란국영석유공사), NIGEC(이란국영가스수출공사)다. 이란~오만 가스파이프라인 공사는 총 3단계로 나눠서 진행된다. 이란에서 호르무즈 해협까지 이어주는 구간, 호르무즈 해협 구간, 오만 해안에서 LNG터미널까지로 구분된다. 이 중에서 한국이 참여를 추진하는 구간은 가장 높은 기술력이 요구되는 호르무즈해협 심해저 구간이다. 사업규모는 15억달러 규모로 추정된다. 이란의 가스전 지역인 사우스 파(South Pars)에서 생산한 천연가스를 오만의 소하르(Sohar) 항구까지 보내게 된다. LNG터미널에서 선박을 통해 전세계로 천연가스를 공급하게 될 전망이다. 이란이 직접 수출이 아니라 오만을 통한 우회수출에 나선 것은 오만에 LNG터미널을 비롯, 천연가스 수출을 위한 인프라스트럭처가 잘 갖춰져 있기 때문이다. 오만은 가스생산량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이란 측 천연가스 수입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이란은 수출을 하고 싶지만 수출 인프라가 없어 양국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진 것이다. 사실 이 프로젝트는 10여년 전부터 검토돼 왔으며 2013년에는 이란과 오만 정부가 추진에 합의까지 한 바 있다. 그러나 미국의 이란 경제제재가 강화되며 이 프로젝트는 무산위기까지 몰렸다. 그렇지만 지난 1월 경제제재가 해제되면서 다시 시동이 걸렸다. 비잔 쟌가네(Bijan Zanganeh) 이란 석유부 장관은 지난 1월 오만 무스카트를 방문, 모하메드 빈 하마드 알 루 미(Mohammed bin Hamad Al Rumhy) 오만 에너지부 장관과 장관급 회담을 갖고 이 프로젝트를 다시 추진하자고 손을 잡았다. 오만은 이르면 2019년부터 이란 측 천연가스를 수입하게 될 것을 희망하고 있다. 이란-오만 양국 정부간에는 프로젝트 추진에 대한 협의가 마무리 단계이며 한국과 3자 협의가 구체화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2 -
정부와 가스공사는 해당 사업과 관련 금융지원과 함께 운영까지 할 의지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이프라인 톨비(통과료)를 낮춰 받고 가스 일부를 한국 측으로 수입하는 방식도 함께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 관계자는 사업이 성사될 경우 경제제재 해제 이후 이란이 천연가스 수출에 나서는 통로를 한국이 만든다는 측면에서 의미있는 대규모 사업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출처: http://news.mk.co.kr/newsread.php?no=196720&year=2016-3 -
` 이란 미얀마 진출 유망...인프라 사업 공략을 2016. 03. 16 / 한국경제 서욱진 기자 대한상의, 경제외교 성과확산 토론회 수출기업 성공사례 공유하고 정부가 사후관리 강화해야 경제사절단에 기업 참여 유도...보건의료 문화콘텐츠 수출해야 국내 기업의 진출이 유망한 국가는 이란과 미얀마, 멕시코 등 중남미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은 대통령 순방 사절단에 참여해 큰 도움을 받고 있지만, 현지 상담회가 수출로 이어지도록 정부가 사후 관리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가 15일 대통령 경제외교 성과 확산을 위해 마련한 긴급 토론회에서 이 같은 의견이 제시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 최성환 한국수출입은행 선임부행장, 송원각 한국콘텐츠진흥원 장, 정병기 계양정밀 대표, 안승규 닥터서플라이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란 미얀마 멕시코 등 진출 유망 토론 참가자들은 진출 유망 국가로 이란, 미얀마와 멕시코 등 중남미를 꼽았다. 이 부회장은 이란은 경제 제 재와 전쟁 중에도 자신들을 떠나지 않은 한국 기업에 호감을 갖고 있다 며 제품 수출뿐 아니라 도시재생사업과 자동차, 가전, 섬유 등의 분야에서 합작투자를 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최 부행장은 미얀마는 인구 6000만명의 내수 시장을 갖추고 값싼 노동력이 풍부하다 며 중국과 인도에 인접해 이들 시장을 겨냥한 생산 기지로서의 활용도가 높을 것 이라고 강조했다. 송 원장은 K팝은 브라질 멕시코 등 중남미에 두터운 청년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며 또 중남미 국가의 유 무선 인터넷 성장에 따라 한국 온라인과 모바일 게임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 고 밝혔다. 해외 순방단 사후 관리 필요 토론자들은 이번 정부 들어 세일즈 외교가 큰 성과를 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대통령의 최근 순방 국가인 중국, 미국, 체코 등의 경우 사절단에서 중소 중견기업이 차지하는 비율이 80% 이상으로 높아진 것도 긍정적이라고 했다. 그러나 개선해야 할 점도 지적됐다. 정 대표는 1 대 1 상담회가 수출 등 성과로 이어지도록 사절단 귀국 후에도 정부가 사후 관리를 통해 지원해야 한다 고 주문했다. 이어 성공 사례를 모아 기업에 제공하면 해외 진출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덧붙였다. - 4 -
안 대표는 상담회에 임박해서 현지 기업 정보를 주는 경우가 많은데 시기를 조금 앞당긴다면 상담의 성공 가능성이 높아질 것 이라고 했다. 또 중소기업 특성상 외국어에 취약한 경우가 많으므로 현지 통역서비스도 중요하다고 했다. 이 부회장은 사절단에 참여하는 중소 중견기업을 보면 30~40%는 한 번 이상 참여 경험이 있는 곳 이라며 사절단의 성과를 적극 홍보해 새로운 기업이 더 많이 오도록 해야 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대형 인프라 프로젝트 등에 중점 대통령의 해외 순방 때 중점을 둬야 할 사업 분야로는 대형 인프라 사업과 보건의료, 문화콘텐츠 등이 제시됐다. 이 부회장은 인프라사업 같은 대형 프로젝트를 성사시키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고 고위급과의 인맥도 필요하다 며 대통령 순방은 이 같은 조건을 맞출 좋은 기회 라고 조언했다. 최 부행장도 인프라 개발은 대부분 개발도상국에서 정부 주도로 추진하고 있다 며 세일즈 외교를 통해 정부 차원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것이 기업 수주에 도움이 될 것 이라고 했다. 송 원장은 한류 열풍의 주역인 문화콘텐츠를 앞세워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CJ E&M이 주관하는 대형 한류 페스티벌이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다 며 이란 등 중동지역으로 문화콘텐츠를 수출하는 데 큰 도움 이 될 것 이라고 전망했다. 출처: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31578531-5 -
사우디 發 건설 수주 직격탄 2016. 03. 16 / 매일경제 이지용, 김태성 기자 심각한 재정적자로 허리띠 졸라매기에 나선 사우디아라비아 정부 가 산하 부처와 국영기업들이 발주 예정이거나 이미 발주한 공공 사업 계약액을 최소 5% 이상 강제로 깎기로 했다. 저유가 추세가 장기화되면서 재정적자가 눈덩이처럼 커져 더 이상 버티기 힘들자 내놓은 예산절감책이다. 사우디 정부는 물론 다른 중동 국가들까지 앞다퉈 공공 공사비 절감에 나설 것으로 보여 한국 건설사 수주와 수익성에 큰 악재가 될 것으로 보인다. 1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사우디 정부는 살만 국왕 명의로 각 부 장관과 국영기업에 보낸 공문을 통해 "예산 절감을 위해 아직 공사금 지급이 완료되지 않은 공공계약 금액을 최소 5% 이상 깎으라"고 요구했다. 로이터가 입수한 공문에는 "예산 삭감은 강제조항"이라고 명시돼 있다. 발주 예정인 공사 대금을 줄이고 기존에 진행되고 있는 공사금액도 재협상을 통해 삭감하라는 주문이다. 정부기관에 조달하는 기자재 등 물자를 비롯해 아람코(최대 국영석유기업)와 같은 공기업들이 발주한 각종 건설공사들도 공사대금 조정에 포함된다. 공문은 또 향후 발주할 정부조달 계약과 공공공사의 경우 공사 규모 금액에 상관없이 재무장관 검토 승인 없이는 진행하지 말 것을 명시했다. 국내 건설업계는 이번 조치로 가뜩이나 저유가로 쪼그라든 사우디 건설시장이 더욱 위축돼 해외수주와 수익성에 직격탄을 맞을 것으로 걱정하고 있다. 신규 공사는 계약단가가 낮아지면서 수익성 악화가 불 보듯 뻔하다. 올해 사우디 정부가 발주하는 신규 공사는 무조건 재무장관 결재를 받도록 한 만큼 신규 물량 자체가 큰 폭으로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 지난해부터 재정 압박에 시달리는 사우디 정부의 공사금 지급 지연 사례도 잦아지고 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사우디 정부는 최근 도로, 항만 공사대금을 6개월가량 미뤘다가 지급하기도 했다. 공사대금 납입이 늦어지면 국내 건설사들 수익성은 치명타를 입게 된다. 건설사들은 중동 건설 붐이 크게 일었던 2009~2011년 사우디에서 저가 수주 경쟁을 벌였다가 줄줄이 손실을 본 경험이 있다. 이러다 보니 현재 현지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건설사들은 행여 남은 공사비를 제대로 못 받을 수 있다고 걱정하는 분위기다. 한국 건설사들은 대규모 공사를 수주하면 공사대금 5~10%를 선수금으로 받은 후 공사를 시작하고 공사 진행도에 따라 기성금을 받고 공사 완료 후 나머지 5% 정도 잔금을 받는다. 한 건설사 관계자는 - 6 -
"미청구공사 금액까지 깎는 것은 계약 내용을 어기는 것인 만큼 사우디 정부도 쉽게 나서지는 못할 것"이라면 서도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최대한 공사를 빨리 마무리해 공사 금액을 받아내는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특히 사우디 아람코와 같은 대형 발주처는 한국 건설사들이 계약상으로 정당해도 다음 사업을 고려한다면 이래저래 눈치를 살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출처: http://news.mk.co.kr/newsread.php?no=196883&year=2016-7 -
중견건설사, 잇따른 감자... 재무구조 개선 2016. 03. 16 / 뉴스핌 최주은 기자 건설주 신뢰도 하락 우려도 나와 중견건설사들이 최근 잇따라 감자를 실시하고 있다. 실적 악화에 따른 자본 잠식을 피하기 위해 재무구조를 개선한다는 목적에서다. 1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중견건설사 3곳이 감자를 했거나 추진 중이다. 지난해에는 상반기까지 남광토건 1곳, 2014년에는 두산건설 1곳만 감자를 추진했다. 감자는 자본을 감소시키는 것인데 무상감자일 경우 주주들에게 아무런 보상없이 주식 수를 줄이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면 액면가 500원짜리 10주를 10대1 감자를 통해 1주로 합치면 주주는 5000원의 가치를 그대로 유지하는 반면 자본금은 4500원이 줄어든다. 하지만 회사는 주식 소각에 아무런 대가를 지급하지 않으므로 4500원의 '감자차익'이 발생한다. 이 감자차익은 결손금 해소 등 재무구조 개선에 사용된다. 실적 악화로 주가가 액면가 이하로 떨어진 기업은 주주들의 주식을 무상으로 소각해 자본금을 낮추는 감자방식을 쓴다. 무상감자 이후에는 보통 유상증자를 해 유동성을 확충시킨다. 삼부토건은 이달 두 차례에 걸쳐 감자를 실시한다. 모두 재무구조 개선이 목적이다. 삼부토건은 보통주 731만 8553주와 보통주 5603만주를 각각 감자한다. 감자비율은 84.14%와 90%이다. 감자 이후 삼부토건은 출자전환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목적으로 6078만1872주의 신주를 발행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1주당 액면가액과 신주 발행가액은 각각 5000원이다. 지난해 큰 폭의 적자를 기록한 두산건설도 다음 달 주식 액면가를 10분의 1로 줄이는 감자를 실시한다. 자본 효율성 및 주주가치제고를 감자 목적으로 내걸고 있다. 두산건설은 감자 후 곧바로 유상증자를 단행할 가능성이 크다. 올 상반기에만 상환해야할 단기성 입금이 9492억원에 달해서다. 앞서 고려개발은 주주별 차등 감자를 결정했다. 대주주는 5대1, 이외 주주에는 2대1 감자를 실시키로 한 것. 고려개발이 감자를 단행하게 된 것은 지난해 말 부채가 자산을 전액 초과하는 완전 자본잠식에 빠졌기 때문이다. 지난해 1197억원대 순손실을 내면서 자본총계가 마이너스 646억원이 됐다. 삼부토건과 고려개발은 감자 및 자본잠식으로 상장 폐지 등의 이유로 주식시장에서 거래 중지 상태다. - 8 -
감자를 한 건설사들의 주가는 곤두박질 치고 있다. 무상감자를 하면 이론상으로는 일반 주주에게 피해가 없다. 하지만 감자 결정 자체가 주식시장에서 악재로 받아들여지기 때문이다. 실제 삼부토건의 경우 감자 결정 이후 주식시장에서 '신저가'를 다시 쓸 만큼 큰 폭의 내림세를 기록했다. 두산건설도 작년 말 5100원에서 감자 소식 직후인 지난 4일 3890원으로 주가가 24% 가까이 하락했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기업이 감자를 하게 되면 결손금을 털어낼 수 있어 재무구조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며 하지만 기업이 감자 결정을 하게 되면 주가가 곤두박질치는 경우가 대부분 이라고 말했다. 그는 감자는 기본적으로 주주들의 손실을 바탕으로 회사의 건전성을 키우는 것으로 보면 된다 며 건설업종 실적 악화로 무상감자 이슈가 지속적으로 나오면 건설주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은 우려스럽다 고 덧붙였다. 출처: http://www.newspim.com/news/view/20160314000371-9 -
주형환 "작년 정상외교로 20억달러 계약 성과 지원 확 늘릴 것" 2016. 03. 16 / 한국경제 서욱진 기자 한국 기업들이 지난해 정상외교 경제사절단에 참여해 20억달러가 넘는 계약 성과를 낸 것으로 집계됐다. 정부는 올해 해외 진출 지원 대상을 의료, 문화, 스마트시티 건설 등으로 넓히기로 했다.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사진)은 15일 정상외교는 우리 기업에 해외 진출의 토털솔루션을 제공한다 며 지난해 경제사절단에 참여한 기업들이 1 대 1 상담회 등을 통해 260건이 넘는 계약을 추진했으며, 20억 2600만달러(약 2조2900억원) 규모의 성과를 거뒀다 고 밝혔다. 전국경제인연합회 등 경제 5단체와 KOTRA가 이날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그랜드볼룸에서 산업부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 부처와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 해외 진출 성과 확산 토론회 에서다. 주 장관은 작년에 프로젝트 분야에서 쿠웨이트 신규 정유공장 건설사업(46억달러), 투르크메니스탄 가스액화 사업(39억달러) 등 굵직한 계약을 따냈다고 소개했다. 이어 수출과 프로젝트 수주를 위해 정책금융 지원을 결합한 협력 패키지 제공 보건 의료, 문화, 교육 및 친환경 스마트시티, 산업단지 건설 등 시스템 수출로 협력 범위 확대 순방 사전 준비와 후속 사절단 파견 등 사후 지원 강화 등 세 가지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관련 제도를 정비하고 금융과 마케팅 지원을 강화하겠다 며 까다로운 통관과 인증 문제도 조속히 해결되도록 상대국과 긴밀히 협의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주제발표를 한 김재홍 KOTRA 사장은 중소기업 참여 확대를 위해 지방 설명회를 늘리고 상담회 참여 절차를 간소화할 것 이라며 상담회 참여 기업에 대한 계약 지원도 강화해 나가겠다 고 설명했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해외 진출 성과를 지속적으로 내기 위해서는 민관 협력이 중요하다 고 말했다 출처: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315784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