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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된 것은 아닌지. 떠난 내 동기는 이 회사가 결코 자랑스럽지 않았다. SBS 황성준 교양PD가 그와 입사동기인 예능PD 3명이 중앙일보 종편 jtbc로 이직하자 8월 24일자 SBS노보에 실은 기고문의 한 대목이다. 황 PD는 동료들의 이직 사유를 돈 이 아닌 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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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리틀 텔레비전>(출처: MBC 홈페이지) 란 타이틀로 방송할 수 있다. 단발성으로 끝나도 무방하다. 시청률이 저조해도 실패했다는 느낌 을 주지 않는다. 명절 기간 특유의 확장성도 무시할 수 없다. 사람들이 모이는 기간이다 보니 프로 그램에 대한 감상과 평가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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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훈 통신 관훈클럽 회보 제146호 2013년 4월 26일 발행 진실과 의를 내세우고 거짓과 사악을 물리쳐 자유와 평화의 복지사회를 이루기 위하여 오늘의 혼탁한 사회에서 신문이 짊어진 사명이 무겁고 귀함을 우리는 알고 있다. 세계의 사조( 思 潮 )는 숨가쁘게 흐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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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내현 룕安 신당과 함께 낡은 진보 청산룖 정치 새정연 탈당 선언 광주 2호 보수까지 외연을 넓힘으로써 정권교체 의 희망의 싹을 틔우겠다룖며 탈당을 선 2 임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 기자회 김동철 의원에 이어 광주 의원의 두 번 견에서 룕호남과 중도세력을 모두 품지

2 종 합 2015년 5월 11일 월요일 룕소득대체율 인상땐 1천702조 세금폭탄룖 靑 룕인물 찾기 어렵고 청문회 큰 부담룖 박근혜 정부, 총리공백 2주째 할 덕목으로 도덕성이 부각된데다굚 박 대통령이 최근 강조하는 정치굛사회 개 을 통해 룕정치권 일부에서 일방적으로

2 종 합 2015년 8월 11일 화요일 朴대통령 룏中 전승절룑 행사 참석 검토 박기춘 의원 체포동의안, 국회 접수 오늘 본회의 보고 예정 청와대는 내달 3일 베이징에서 열리 靑 룕제반사항 고려, 신중 결정룖 는 중국의 항일승전 70주년(전승절) 기 념행사에 박근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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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위 가 오는 경우에는 앞말 받침을 대표음으로 바꾼 [다가페]와 [흐귀 에]가 올바른 발음이 [안자서], [할튼], [업쓰므로], [절믐] 풀이 자음으로 끝나는 말인 앉- 과 핥-, 없-, 젊- 에 각각 모음으로 시작하는 형식형태소인 -아서, -은, -으므로,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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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 習 說 ) 5), 원호설( 元 昊 說 ) 6) 등이 있다. 7) 이 가운데 임제설에 동의하는바, 상세한 논의는 황패강의 논의로 미루나 그의 논의에 논거로서 빠져 있는 부분을 보강하여 임제설에 대한 변증( 辨 證 )을 덧붙이고자 한다. 우선, 다음의 인용문을 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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伐)이라고 하였는데, 라자(羅字)는 나자(那字)로 쓰기도 하고 야자(耶字)로 쓰기도 한다. 또 서벌(徐伐)이라고도 한다. 세속에서 경자(京字)를 새겨 서벌(徐伐)이라고 한다. 이 때문에 또 사라(斯羅)라고 하기도 하고, 또 사로(斯盧)라고 하기도 한다. 재위 기간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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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국어에서 관용표현 지도 방안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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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과 학기 술부 고 시 제 호 초 중등교육법 제23조 제2항에 의거하여 초 중등학교 교육과정을 다음과 같이 고시합니다. 2011년 8월 9일 교육과학기술부장관 1. 초 중등학교 교육과정 총론은 별책 1 과 같습니다. 2. 초등학교 교육과정은 별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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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전통문화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봅시다.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체험합시다.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가집시다. 5. 우리 옷 한복의 특징 자료 3 참고 남자와 여자가 입는 한복의 종류 가 달랐다는 것을 알려 준다. 85쪽 문제 8, 9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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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vol. 17 11 12 10 더 어트랙티브는 (주) 크릭앤리버 크리에이터의 매력적인 이야기를 담은 Quarterly Magazine입니다. Cover Story 우연일까 부부만화가 <이노/지은>의 작품으로 우연히 만난 첫사랑에게 친구라는 이름으로 조심스럽게 다가서는 스물 여덟 청춘들의 사랑이야기이다 People <아이윌 미디어> 이름으로 새로운 드라마에 도전하는 대표 김종식 사회적 진정성이 담긴 만화를 만들고 싶은 만화가 기안84 Feature story 대한민국은 지금 오디션 열풍 미디어통!! 그것이 알고싶다. Creator Date 자연 다큐 찍어요 EBS AD 김상혁 Story 현실과 판타지가 넘나드는 죽음과 운명을 바탕으로 벌어지는 두 신의 게임 좌우 부부만화가 <이노/지은>이 전해주는 가슴 설레는 사랑이야기 우연일까 Culture & News The Attractive. Vol. 17 발행처 _ (주)크릭앤리버코리아 l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44-1 대영빌딩 641 l 발행인 _ 박재홍 l 기획편집 _ 크릭앤리버코리아 홍보팀 l 디자인 인쇄 _ 타라그래픽스 l 발행일 _ 2011. 10

INTERVIEW-1 INTERVIEW-1 하고, 그게 진행되어 어느 단계가 되면 또 한번 한국드라마가 해외시장에서 전성기를 맞이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이윌 미디어> 대표 김종식 기획, 작가분야 쪽의 지망생을 육성하는 아카데미를 차리는 것이 제 마지막 꿈입니다 요즘 일본 내에서 반한류 움직임도 있는데 이 사태에 어떻게 생각하세요? 대중문화를 향유하는 건 대중의 정서와 깊은 연관이 있고, 그것이 어느 정도 의 붐을 일으키면 부작용이나 반대하는 의견이 있기 마련이죠, 예를 들어 한 겨울연가 여름향기 오필승 봉순영 미안하다 사랑한다 등 화 제를 모았던 드라마의 프로듀싱과 해외홍보를 통해 한류문화 형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서강 언 론문화상 방송부문 대상 을 수상 했다. 겨울연가, 여름향기, 풀하우스, 미안하다 사랑한다, 찬란한 유산 등 다수 의 히트작을 기획해 국내외의 인정을 받은 그가 이제는 <아이윌 미디어> 대표로서 새롭게 출범한다. 1982년 KBS에 입사한 김종식 대표는 머나먼 나라, 바람의 아들, 그대 나를 부를 때, 빙점 등의 인기 드라마를 만든 베테랑 연출가 출신으로 1999년부터 는 책임프로듀서와 드라마 팀장을 역임하며 KBS드라마 제작 전반을 총괄해 왔 다. 약 4년 동안 사장직을 역임한 팬 엔터테인먼트를 나와 홀로서기를 준비한 김 종식 대표가 드라마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다는 것만으로도 업계의 관심을 모았다. 9월 햇살이 따스로운 어느 날 홍대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드라마 제작 준비가 한 창인 김종식 대표를 <크릭앤리버코리아>가 만났다. 국에서 일본문화가 열풍을 일으킨다 그럴 때 그걸 향유하는 사람과 별개로 일 본문화에 대해 비판하고 안 좋게 얘기하는 사람이 일부분 있을 수 있어요. 그 래서 그런 부분 자체로 봤을 때 현재 반한류 현상은 일부분이지, 큰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들어 지금은 한류가 드라마를 거쳐서 K-POP쪽으 로 가있더라고요. 그래서 K-POP과 드라마가 연합된 형태로 시너지를 일으킬 수도 있고 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럼, 참여한 작품 중 어떤 드라마가 제일 애착이 갔나요? 내가 연출한 드라마 중에는 도둑의 아내(강태기, 김용건, 정애리, 선우은숙 출 연) 라고 초등학교 동창이지만 주인과 파출부로 만난 두 여자의 이야기를 다 특별히 친분 있는 배우와 요즘 눈여겨보는 배우가 있다면요 룬 작품이에요. 그게 1991년도에 제작이 된 작품인데 참 오래됐죠. 그 작품으 친분 있는 배우는 다 오래된 옛날배우에요. 김영철씨나 이한위씨 라든가..(웃 로 제28회 백상예술대상 TV신인연출상을 받아서 기억에 많이 남고, 기획한 음) 신인급 중에는 KBS 제빵왕 김탁구 에서 주연을 맡았던 윤시훈 이나 얼 작품으로는 겨울연가 가 애착이 가네요. 마 전 드림하이 에 출연한 김수현, 이 두 친구들이 눈에 띕니다. 여배우는 문 채원을 괜찮게 보고 있어요 찬란한 유산 때 처음 봤는데, 지금은 공주의 남 자 라는 드라마에서 주인공도 하고 연기를 점점 잘하는 것 같아요. Editor_홍보팀 조성희 한예슬 사건으로 인해 드라마 제작환경에 대한 말이 많은데, 어떻게 보시는지요? 이건 어느 개인이나 한쪽의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대한민국 드라마 시장의 구조적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하루아침에 해결 될 수도 없어요. 일단은 팬엔터테인먼트를 나와 아이윌 미디어(iWILL media)라는 회사를 설립하게 되었 는데요. 현재 아이윌 미디어에서 어떤 드라마를 준비중인가요? 11월에 MBC 일일연속극 오늘만 같아라 가 방송예정입니다. 지금 방송중인 불 굴의 며느리 후속으로 나가게 돼요. 오늘만 같아라 는 성인연기자 캐스팅은 거 의 확정이 되었고 젊은 층은 아직 캐스팅 중이에요. 그리고 내년 2012년 2월에 중앙일보 종합편성채널인 JTBC에서 메디컬 드라마 신드롬 이 나갈 예정입니다. 다른 종편 채널에서 내년 중반기쯤 주말 드라마 얘기가 오가고 있어 제작을 고려 중입니다. 이제 올해 연말부터 활발하게 움직일 수 있을 것 같네요. KBS에서 약 25년간 근무하신 걸로 알고 있어요. KBS를 첫 직장으로 선택하신 이유가 있나요? 제가 KBS를 입사한 해가 1982년도인데 사실 우연하게 들어오게 됐습니다.(웃음) 친한 친구 한 명이 연세대 신문방송학과 출신이었는데 같이 시골에서 올라와서 드라마게임 (KBS 단막극, 1988.4~1997.3) 가정생활에서 야기되는 여러 가지 문제, 즉 부부간의 문제, 고부간의 갈등, 자녀교육 문제 등 우리 주변 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소박한 서민들의 생활을 소재로 이 시대의 다양한 삶의 모습 속에서 파생되는 갈등의 원인과 그 치유책을 모색해 봄으로 건전한 삶의 모습을 규명한 드라마. 방송사에서 70분짜리 드라마를 일주일에 두 편이나 내보낸다는 거 자체가 문 제점의 한 부분이에요. 지금 일본이나 미국은 사전제작을 하던지 일주일에 45 분짜리 한편이 나가는데. 우리는 두 편을 방송한다는 게 참 의아한 일이죠. 사 실 대한민국 드라마 시장이 방송사입장에서는 70분짜리 두 편을 내보내서 그 에 광고를 부치지 않으면 방송사에서 수익을 내기 힘듭니다. 외주사 입장에서 겨울연가 (KBS 미니시리즈, 2002.1~2002.3) 생애 처음 가슴 떨림을 느끼게 해 준 첫사랑이 죽었다면 어떻게 되는 걸까? 그리고 십 년의 세월이 지난 후 죽은 그와 똑같이 생긴 남자가 결혼을 앞둔 그의 앞에 나타난다면? 사랑했던 사람과 닮았다는 이유만으로 그를 다시 사랑할 수 있는 걸까? 겨울연가는 첫사랑이라는 운명으로 묶인 준상, 유진, 상혁 그리고 준상을 닮은 민형에 대 한 이야기이다. 2006년 말에 KBS를 나오셨는데요. 그때 심정은 어떠셨어요? KBS에서 연출도 하고 기획도 하고 국장도 하고 KBS에서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다 이 저한테 찾아와서 어떻게 합격했나 물어 보더라고요. 전 따로 준비한 게 없어서 대답해 줄 점이 없었죠. 사실 그때는 요즘처럼 시험이 어렵지 않아서 제가 운이 좋은 케이스였던거 같습니다. PD 입봉하고 처음 맡았던 프로그램 기억나세요? 음... 논픽션 드라마로 시작했어요. 실화를 바탕으로 드라마를 제작하는 장르였죠. 그리고 드라마게임 이라는 프로그램도 했었고, 대체로 단막극을 위주로 했습니다. 2 로 봤을 때 제작환경에 대한 문제는 시장의 필요, 상업적 이유들이 복합적으 로 나온 산물이지 어느 개인의 문제라고 보기가 힘든 거죠. 한예슬이라는 배우가 그렇게 행동 했다 라는 건 그 당시 제작진들에게 항의하 겨울연가 로 인해 주연배우인 배용준, 최지우가 일본에서 엄청난 인기몰이를 고 얘기할 수는 있지만 그런 생각을 하려면 보다 방송사와 시장, 외주사 등 했는데, 일본 열풍 예상하셨나요? 이 모든 부분의 구조적인 차원에서 같이 연합해서 싸울 문제지, 그 안에 같이 물론 주위의 반대도 있었지만 제가 선택한 몫이라 옳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한류를 염두해주고 만든 건 아니에요. 결과적으로 한류 붐을 일으키 일하는 스텝, 감독에게 따진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닌 거 같습니다. 뜻은 이해 는 촉진제 역할은 했지만요. (웃음) 하나 방법은 잘못됐다고 해야 할까요. 어찌 보면 한국드라마가 세계시장에서 엄청난 물량을 만들고 앞세워서 이런 다 6개월 먼저 입사를 했는데, 저에게 적극적으로 KBS 입사시험을 권해서 보게 안 했는데 말입니다.(웃음) 그 당시 한양대 공대에 재학 중 이었는데, 신방과 애들 협찬도 받고 제작비도 충당할 수 있는 현실적인 이유가 존재해요. 이런 점으 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어 과감하게 나오게 되었어요. 서울에서 자취를 했어요. 제 고향이 전라북도 전주거든요. 그 친구가 KBS에 저보 되었어요. 근데 글쎄, 한번에 합격을 하게 되었죠. 그 당시에 시험준비도 제대로 는 70분짜리를 만들고 싶어서 만드는 게 아니라 70분짜리 두 편을 만들어야 KBS 재직 중 특별히 기억나는 점이 있다면요. 부분이 한류열풍을 일으킨 이유가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특별히 사건은 없었고, 그것보다 제가 연출했던 해까지가 방송사 PD가 드라마에 겨울연가 이후로 그 야성을 무너뜨릴 한류드라마가 아직 없는 거 같은데요. 서 중심이 되고 힘을 가지는 마지막 때였던 것 같습니다. 그 당시는 PD의 권한으 겨울연가 이상의 드라마가 나오려면 어떤 점이 더 개선되어야 할까요? 로 모든 드라마가 움직일 수가 있었는데 지금은 세월이 흘러 감독이나 작가, 배우 한류 드라마가 <겨울연가>처럼 인간의 순수한 사랑 이런 쪽에서 일정 부분 과거에 드라마들은 생방송으로 진행되었는데 그때는 어땠나요? 그쪽에 권력이 이동, 분산이 된 거 같아요. 제가 재직하던 시절은 PD한테 모든 시작이 돼서 점점 다른 장르로까지 발전이 되고 확장이 됐지만 제2의 한류의 그때는 제작환경이 어려운 것이 사업적인 이유가 아니라 녹화기 기계(VTR)가 없 권한이 집중 되어 있던 마지막 세대라고 해야 할까요? 지금하고는 참 많이 달랐 촉발이 되기까지는 아직 숙성이 덜 됐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새로운 형태 었어요. 그래서 생방송으로 진행이 된 거에요. 하고 싶어서 한 게 아니죠 (웃음). 죠. 책임감도 그만큼 더 있었고 지금 PD를 보면 좀 안 된 거 같습니다.(웃음) 우 의 한국드라마들이 세계시장에서 통하기 위해 겨울연가 처럼 폭발적인 호응 옛날에는 모든 드라마가 50분 이내였어요. 야외촬영이 거의 없었죠. 돈이 없어 리 때는 파워가 좀 있었는데 요즘 후배들 보면 작가 눈치 배우 눈치 다 봐야 하니 을 받을 정도의 수준까지는 아직 가지 못하고 그 중간부분에 있다고 봐야 될 서 나가고 싶어도 못나갔어요. 촬영도 지금처럼 동시녹음이 아니었고, 촬영 나 깐 힘들 거에요. 것 같아요. 그것이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겠지만 드라마가 인정을 받고 새로운 가면 금방 끝이 났어요. (웃음) 지금은 각종 장비에 크레인에 시간도 훨씬 더 한류의 트랜드를 일으키려면 새로운 형태의 드라마로 한 단계 더 발전이 필요 들죠. 3

INTERVIEW-1 종편채널에 드라마를 준비 중이신데, 종편채널에 대한 전망이 좋지만은 않은 것 같아요. 일반 지상파랑 비교해서 어떤 차이점이 있나요? 종편채널이 추구하는 게 지상파랑 경쟁해서 살아 남는 거에요. 특별히 차이점을 두진 않습니다. 문제는 어떤 상업 광고라든가, 시청률이 초반에 지상파보다 떨어질 수 있기 때문 에 궤도에 오를 때까지 어떻게 버티고 효율적으로 운영하나 그게 숙제죠. 종편채 널 한 두 개는 없어 질 수도 있다고 봐야죠. 그럼, 대표님만의 드라마 제작 시 중요시 여기는 요소는 무엇인가요? INTERVIEW-2 PRO 출생 FILE 학력 1957년 8 수상 중앙대 월 21 일 학교 예술 대학 200 원석 6년 사 경력 1992년 서강 언 론문 제28 회 백 화상 방 현아 상예 술대 송부문 이 윌 상 200 미 TV신 대상 디 6 인연 200.11~20 어 대표 출상 10.1 4 KB S TV 2 팬엔 터테 제작 인먼 본부 드라 트 사장 마2팀 팀장 사회적 진정성이 담긴 만화를 만들고 싶은 만화가 기안84(김희민) 특이한 예명, 만화와 신나는 OST의 조합만으로도 충분히 호기심을 자극한다. 수수한 외모에 만화가다운 유머러스 한 그의 매력을 몽땅 파헤쳐보자! 가장 중요한 요소는 기획이죠. 왜냐면 그 시대 그 시점에 시청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점이 무엇인가를 제일 먼저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기획이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어요. 모든 드라마는 기획으로부터 시작된다고 봐야죠. 시대 상황과 정서 에 맞게 어떤 기획을 앞세워서 드라마를 만들 것인가 우선적으로 생각을 해야 합 니다. 그 다음이 시나리오, 캐스팅인 것 같아요. 아무리 톱스타를 내세운 화려한 캐스팅 혹시 영화를 기획해 볼 생각은 없으신지요? 이더라도 시나리오가 좋지 않으면 별 의미가 없어요. 시나리오가 좋을 경우 캐스 장르가 너무 틀려서 아직은 생각을 못하고 있습니다. 드라마와 영화가 비슷한 거 팅이 좋으면 상승작용, 부가작용을 일으킬 수 있지만 시나리오가 안 좋으면 캐스 같으면서 많이 다른 거 같더라고요. (웃음) 팅이 아무리 좋아도 소용이 없죠. Editor_홍보팀 김초희 앞으로 제작자로서나 개인적으로서 포부가 있다면요. 2011년 하반기 드라마 시장 전망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드라마 컨텐츠가 중심이 돼서 연관산업 또는 시너지효과를 누릴 수 있는 대중문 종편드라마도 많이 제작이 될 것이고... 실질적 문제는 소위 드라마를 만들기 위한 화 사업을 하고 싶습니다. 예를 들어 음반, 영화 등 미디어 시장에서 좋은 영향력 리소스죠. 작가, 연출, 배우, 스텝 예를 들어 세트, 미술, 세트장, 스튜디오 이런 것 을 가진 회사로 키우는 게 CEO로서 목표이고, 개인적으로는 기획이나 작가 지망 까지 포함해서 자원의 한계가 있을 것 같습니다. 종편채널 4개(TV조선, MBN, 생을 육성하는 아카데미를 설립해보고 싶은 소망이 있습니다. (웃음) jtbc, 채널A)가 출범하면 1.5배 이상 드라마 숫자가 늘어나기 때문에 이걸 어떻 게 감당할지... 수요는 많고 공급은 부족하고... 제작비가 올라갈 거에요. 그 제작 패션왕 이라는 만화를 연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비를 어떻게 감당할 수 있을지 그게 걱정입니다. 당분간은 혼란스러울 가능성이 김종식 대표에게 물었다. 있어요. 시장이 안정화가 되려면 최소 2~3년이 걸리지 않을까요. <크릭앤리버코리아>와 앞으로 어떤 관계를 맺었으면 하는 지. 크릭앤리버코리아는 주요 주주 중에 하나다. 본격적으로 드라마가 기획이 되면 아이윌 미디어와 여러 가지 측면에서 서로 Win-Win 할 수 있는 꺼리들이 많이 최근에 방영된 드라마 중 재미있게 본 작품이 있으신가요? 생길 것 같다. 그런 것들을 점차 진행 시켜볼까 한다. 이번 10주년 진심으로 축하 SBS 여인의 향기 드라마를 관심 있게 봤어요. 이유는 드라마를 시청하는 사람 하며 앞으로도 건승하기를 바란다 봤을 땐 별거 아닌 거 가지고 그 당시에는 친구들과 굉장한 우월감 같은 감정을 원래는 <신도시 고등학생>이라는 성장만화를 그리려고 했어요. 학원만화는 많지 만화에 표현했어요. 아이들의 대화나 표정 그런 부분에서 아마 공감이 된다고 하 만, 의외로 그들의 일상을 사실적으로 표현한 작품은 없는 것 같아서 성장만화를 시는 것 같아요. 아! 그리고 노스페이스 브랜드의 점퍼는 트랜디한 고등학생들을 그려야겠다고 생각했죠. 그런데 네이버와 소통하는 과정에서 다른 스타일을 요구 모두 묶을 수 있다는 점에서 그리게 된 거고, 거기서도 많이 공감을 하시더라구요. 했고, 고민하다가 성장만화와 패션을 소재로 한 <패션왕>을 연재하게 되었어요. 사람마다 다른데 저는 주로 경험을 위주로 만화의 스토리를 짜거든요. 경험을 위 주로 그리게 되면 조금 더 사실적으로 재미있게 표현할 수 있어서 좋은데 패션이 학창시절은 어땠어요? 적 측면에서 이 시대에 그런 류의 드라마들이 왜 통하는지 등, 생각도 해보면서 라는 소재가 저에게는 약간 낯설어서 스토리를 짜는데 괴롭더라고요. 그래도 몇 고등학교 때 저는 미술학원을 다니면서 그냥 평범하게 보냈던 것 같아요. 주말이 여러 가지 측면에서 관심 있게 봤습니다. 화까지 해야겠다 이런걸 정하지 않고 재미있게 완성하려고 해요. 되면 친구들과 나가서 놀고, 그 당시에는 클릭B 멤버인 김상혁이 패션의 트랜 들에게 감정의 이입을 충분히 어필했고, 성공했기 때문에 그런 점이 좋았고, 기획 드였거든요. 예전에 김상혁이 한 TV프로그램에서 아디다스 옷을 입고 온적이 있 었어요. 그 때 안양 쪽에는 모든 애들이 다 아디다스 옷이어서 웃겼던 기억이 있 여인의 향기 에서 김선아가 작성한 버킷리스트가 화제인데, 올해가 가기 전에 대 그런데 웹툰에 OST를 넣은 것은 정말 획기적인 것 같아요. 어요. 그땐 그렇게 패션이나 이런 부분에 관심이 많았는데 지금은 패션에 대한 관 표님만의 버킷리스키가 있다면요. ^^ 네네. 원래 영상 쪽에도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만화에 OST를 넣는 것도 좋을 것 심이 없어서 더 힘든 거 같아요. 지금의 관심분야는. 여자? 농담이에요.^^ 부모님이 연로하신데 올해가 가기 전에 기회가 된다면 부모님과 같이 여행을 가 같다고 항상 생각했었어요. 이번 패션왕 때 그런 생각을 풀어낸 것이죠. 패션배 고 싶네요 (웃음) 틀 할 때 클럽 느낌을 주면 더 생동감이 있어 보일 것 같았고 음악이 있으면 더욱 아이윌 미디어 가 지향하는 점은 무엇인가요?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쓰게 되었죠. 만화를 그릴 때마다 음악을 듣는 것 굉장히 유쾌하신 것 같아요. 남자 만화가로 산다는 건 어떤가요? 도 약간의 영향을 미친 것 같아요. 원래 꿈은 애니메이션 영상 쪽이었어요.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그쪽은 힘들기도 하고 금전적으로 넉넉지 않았어요. 그나마 뚫을 수 있는 부분이 웹툰이라고 생각 작품성, 대중성, 상업성을 동시에 갖고 있는 드라마를 만들고 싶습니다. 막장 드라 마는 피하고 싶네요. (웃음) 특히 장르드라마에 관심이 많은데 그래서 메디컬 드 라마도 준비 중입니다. 기획이 중심이 되는 드라마와 신인작가를 육성할 수 있는 작품을 하고 싶습니다. 장르드라마는 신인작가를 고용하면 좋을 거 같아요. 현장에서 조사하고 수집하고 느끼는 그런 과정이 필요해서 신인들이 도전 해볼만한 작품을 만들고 싶습니다. 4 게 들에 독자 >. tive rac 했다 전 Att e 를 <Th 시지 가 메 는 대표 라 식 세요 김종 행복하 해서 만화를 그리게 되었죠. 남자 만화가로 산다는 건, 좀 어떻게 보면 외로운 것 기안84님(이하 기안님)의 만화를 보면 실제 상황을 그린 것처럼 요즘 청소년들을 같아요. 자기 성격과 잘 맞으면 좋은 건데 저는 사람들 만나는 것을 좋아하거든 잘 표현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본인을 우기명으로 표현한 것은 아닌가요? 요. 이럴 때만 사람들을 만나지, 작업할 때엔 주로 혼자 방에서만 있기 때문에 좀 제가 우기명이라구요?^^;; 하하 절대 아니고요. 전반적인 내용들이 고등학교 시절 외롭거든요. 있을 법한 이야기잖아요~ 제 경험상으로 공부와는 일단 거리가 멀었던 것, 지금 5

INTERVIEW-2 INTERVIEW-2 어떤 의미인지 알 것 같아요. 그럼 혹시 멘토로 생각하는 만화가나 작품이 있나요? 만화라면 이슈화 되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한국시장에서 만화는 웹툰으로 더 많 음... 저는 예전에 이현세 만화가의 공포의 외인구단 을 정말 재미있게 봤었어요. 좀 신파적인 느낌도 들 이 사랑 받고 이슈화 될 것 같고요. 네이버가 한국만화를 잡게 될 것 같다는 생각 (上) 패션왕 전체 샷 고, 배드앤딩이잖아요. 거의 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릴 만큼 그 작품은 유명했고 저에게도 정말 재미있었던 도 했어요. 유료화한다는 이야기들이 있는데 제 생각에는 쉽진 않을 것 같다는 (中) 노병가(2008) 작품이었어요. 생각이 들어요. 웹툰은 웹툰답게 쉽게, 재미있게 보여주는 것이 좋을 듯 해요. 그 (下) 패션왕 (2011) 래서 패션왕은 클럽느낌의 심박한 느낌을 무기로 쭉 가고 싶어요. 최근 몇 년 동안 계속적으로 한국만화가 영화나 드라마로 많이 제작되고 있잖아요. 혹시 나중에 패션왕이 이런 콘텐츠로 갔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해 본적 있으세요? 기안님은 인생의 최종 꿈, 목표는 무엇인가요? 패션왕은 솔직히 아직 잘 모르겠어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것이고 이 만화 자체를 가지고 영화나 군대영화 한편 만들고, 후속작으로 고등학생 성장만화 애니메이션을 정규방송에 드라마로 만들기엔 아직 부족한 게 많은 것 같거든요. 아! 제가 만든 작품을 가지고 영화나 드라마로 제작 내보내는 게 제 꿈이에요. 너무 재미있을 것 같지 않나요? 10시쯤 TV를 켰는데 했으면 하는 작품은 있어요. 전의경 만화를 영화로 만들고 싶어요. 스토리도 어느 정도 생각해놓았구요, 노스페이스 교복을 입은 애들이 애니메이션으로 나오는 거에요. 솔직히 지금까지 또 패션왕이 끝나면 후속 작으로 만들게 될 작품이 고등학생 성장만화거든요. 그 작품이 애니메이션 영화 의 애니메이션은 모두 왜색 풍이잖아요. 눈도 다 크고 V라인에 다리는 학다리. 저 로 만들어졌으면 하는 게 제 꿈이에요. 는 한국을 배경으로 한 고등학생 성장 애니메이션을 하는 게 제 꿈이랍니다. 사실 지금은 다른 청년들처럼 앞으로의 미래도 걱정이고, 어느 길로 가야 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일단, 제가 지금은 만화가로 살고 있으니깐 만화를 재미있게 잘 만드는 아. 전의경 만화라면 노병가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게 제 목표고, 열심히 해야죠.. 네. 노병가라는 작품은 제가 가장 마음이 가는 작품이에요. 그 작품을 하면서 저는 저 나름대로 행복했거 든요. 이 전까지는 전의경을 소재로 한 작품이 없었거든요. 전의경을 위한, 전의경의 이야기를 담은 만화 여서인지 저는 나름 뿌듯하면서 기분 좋게 그렸던 것 같아요. 영화를 봐도 남는 게 있는 영화, 기분 좋은 네. 너무 멋지세요. 기안님의 웹툰을 사랑하는 팬들께 한마디 해주세요. 영화가 있잖아요. 개인적으로는 가볍게 웃고 넘기는 그냥 그런 만화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그래서 사 저도 스토리 열심히 힘들게 짜고 있으니깐 너무 뭐라고 하지 말고 좋게 좋게 실, 처음에 패션왕을 하면서 너무 힘들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적응하고 즐기면서 하고 있죠. 봐주세요~^^ 제가 알기로는 노병가 라는 만화는 연재가 끝까지 안된 걸로 알고 있는데... 만화가가 천직인 것처럼 유쾌하면서도 진지한 면이 있었던 기안84님. 무엇보다 네. 맞아요. 하다가 제가 중간에 중단을 했어요. 매듭을 깔끔하게 안 짓고 중단해서 그런지 미련도 많이 남 자신의 꿈과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모습이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앞으로 한국 고 소재 자체도 씁쓸하면서 애잔해요. 웹툰이라는 공간이 독자들과 소통하면서 받는 영향도 무시할 수가 만화, 애니메이션의 환한 빛이 되시길 바라며 오늘도 전진하세요. 없더라고요. 그 때 연재하는 포털사이트에 아저씨 층이 많아서인지 좋은 얘기보다는 힘 빠지고 욕하는 분 파이팅!! FILE PRO 2일 민) 월 2 병가> 김희 84 ( 84년 10 <노 등등 안 기 19 웹툰 션왕 패 년, 8 생 가 출 200, 노병 데뷔 품 편선 단 4 작 주요 기안8 들이 많았거든요. 제가 그 때는 어렸고, 그런 이야기를 듣고 왜 해야 하나 하는 생각까지 들더라고요. 그때 는 그게 진짜 힘들어서 마무리를 못 짓고 중단했던 거죠. 그래서 더 미련이 남고 어떻게든 다시 마무리를 짓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나온 옛날 그 당시 시대의 자화상을 담아내면 더 재미있지 않을까 하는 생 각도 들고 짠하더라고요. 가끔씩 생각해요. 가만히 누워있으면 파노라마처럼 장면들이 지나가면서 제가 다 시 그리고 있는 모습이 보여요. 너무 행복하더라고요. 언젠가 제가 더 잘 되면 다시 만들 수 있는 날이 올 거라고 믿어요. 그럼요. 성공해서 다시 만들고 영화로까지 만들게 되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기안님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사회문제에 관심이 많은 것처럼 느껴지는데요... 여러 사회문제 중 정치, 비행청소년, 군대 등등을 바꾸고 싶다 이런 생각은 있지만 스토리로 풀어내기엔 아직 많이 부족한 것 같아요. 있는 그대로를 표현하는 것만으로도 값어치가 있는 것 같다고 생각해요. 저는 재미있지만 사회적인 진정성이 담겨있는 그런 만화를 만들고 싶어요. 그런 만화를 만드는 자체가 가 치 있는 것이니까요. 생각 자체가 굉장히 멋있으신 것 같아요. 웹툰으로 한국만화도 많이 보게 되고 이제는 해외에서도 한국만 화가 뜨고 있잖아요. 그 부분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웹으로 넘어 오니깐 자연스럽게 보게 되는 것 같아요. 만화가 TV나 영화 같은 하나의 장르이기 때문에 더 크릭앤리버코리아와 기안84의 발전을 기원하면서 <패션왕>만화 속 여학생을 싸인과 함께 그려주는 센스~ 욱 재미있고 쉽게 볼 수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제는 조금이라도 기발한 소재거나 재미를 주는 6 7

FEATURE STORY FEATURE STORY 오디션 프로그램의 역사 속으로~ 2011년 대한민국, 오디션 전성시대! 2011년 TV를 켜면 채널마다 다채로운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홍수를 이 루고 있습니다. 나는 가수다, 기적의 오디션, 슈퍼스타k, 위대한 탄생, 코리아 갓 탤런트 등 각종 다양한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넘쳐나 고 있는데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부터 이미 자기 분야에 일 가견을 가진 프로들을 대상으로 하는 오디션 서바이벌에 이르기까지 온 통 제 점수는 요~ 의 긴장과 경쟁이 가득한 지금. 왜 우리는 오디션에 이토록 열광하고 있을까요? Editor_홍보팀 조성희 오디션 프로그램이 방송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던 시기는 꽤 오래 전 일입니다. 바로 강변가요제 와 대학가요제! 이 두 프로그램이 오디션 프로그램의 시발점 이라고 할 수 있어요. 강변가요제는 1979년 경기도 가평군 청평유원지에서 처음 개최된 이래 그 시대 젊은이들의 정서를 반영하며 1980년대까지 신인가수들의 중요한 등용문으로 활 용 되었습니다. 그리고 1977년 9월 3일 처음 시작한 이래로 현재까지도 진행되고 있는 MBC 대 학가요제! 매년 대학생들의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그 명성을 유지하고 있죠. ^^ 지금이야 여기 저기 기획사에서 공개 오디션을 통해 맘만 먹으면 혹은 재능이 인 정되면 가수로서, 연기자로서의 길이 열려있지만 80년대만 하더라도 일반인이 연 예인 분야로 진출하기 위한 통로는 극히 제한되어 있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대학가요제와 강변가요제의 '대학재학생'이라는 참가제한과 입상자들에 게 쏟아지는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는 일종의 유혹이나 다름없었습니다. 이 두 프로그램을 통해 신해철, 노사연, 이상은, 박미경, 유열, 심수봉, 이선희 등 많은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들이 발굴 되었 습니다. 특히 MBC 대학가요제 는 창작곡으로 공연하는 것을 전제로 했기 때문에 가수 이외 에도 많은 작곡가들을 배출했 습니다.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경쾌한 딩동댕 이 인상적인 서민들의 대표 가요프로그램 KBS1 전국 노래자랑! 1980년 첫 회를 시작하여 32년째를 맞고 있으며 국민 MC 송해를 내세워 국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매주 일요일 12시가 되면 MC송해의 전국노래자랑~ 이라는 구호가 안방곳곳에 울려 펴지고 있습니 다. 참가자 모두가 흥겹게 즐기고 1등의 의미가 없는 프로그램이 바로 전국 노래 자랑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러한 오디션 프로그램들은 80년대 이후 연예기획사가 등장함에 따라 점점 대 중들의 인기를 받질 못했습니다. 그러던 중 2002년 첫 회를 시작하여 2011년 현 재 시즌10을 맞이하는 미국의 유명한 오디션 프로그램인 아메리칸 아이돌 (American Idol) 의 프로그램 포맷을 벤치마킹 한 Mnet의 슈퍼스타K 라는 프 로그램이 등장함에 따라 오디션 프로그램이 재조명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어찌 보면 2000년대 오디션 프로그램의 본격적인 장을 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 2010년 슈퍼스타K2 에서 환풍기 수리공 출신 허각 이라는 가수를 발굴해 내면 서 오디션 프로그램은 스토리텔링까지 가미하며 새로운 전성기를 맞기 시작합니다. 2011년 오디션 프로그램, 경쟁을 다투다 올해 다양한 오디션(서바이벌) 프로그램이 진행 되었는데, 그 숫자가 자그마치 15 개라는 거 알고 계시나요? #우선 지상파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MBC의 위대한 탄생,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 아나운서 공개채용 신입사원, 댄싱 위드 더 스타, KBS의 휴먼 서바이벌 도전자, Top Band, 불후의 명 곡2 전설을 노래하다, SBS의 기적의 오디션(연기자 선발), 김연아의 키스 & 크라이(피겨 스케이팅), K팝 스타 8 #케이블 프로그램 OnStyle의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시즌3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 2, tvn의 오 페라 스타 2011 코리아, 갓 탤런트, Mnet 슈퍼스타K3 그럼 대표적인 오디션 프로그램인 Mnet의 슈퍼스타K 와 MBC 위대한 탄생, 그리고 방영 예정인 SBS의 K팝 스타 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오디션 프로그램의 새로운 장을 연 Mnet 슈퍼스타K3 케이블 방송사상 최초로 1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같은 시간대 공중파 정규방송 을 모두 제친 슈퍼스타K2 를 기억하시나요? 2010년 7월 23일부터 10월 22일까 지 진행되며 수많은 음원과 사건, 사고를 만들어낸 프로그램이었죠. 이 프로그램 을 통해 2009년에는 서인국 이란 스타가, 2010년에는 허각 이란 스타가 배출되 었습니다. 실시간 문자투표가 총점에 60%를 차지하기 때문에 전문 심사위원이 아닌 시청자들이 뽑는 방식으로 화제가 되었어요. 시즌 3는 총 상금 5억 원, 오디션 참가자 197만 명, 제작비 100억, 제작 기간 1 년, 촬영 테이프 2만개 등 초대형 스케일의 오디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올해 5억 원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시즌1에서 데이비드 오, 권리세, 백청강 등 신예 스타를 배출해 냈던 MBC 오디 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2 위대한 탄생 의 인기 비결은 현 가수들이 멘토가 되어 제자를 선별하고 직접 가 르친다는 것에 있는데요. 미션을 통해 제자들이 기량을 겨룬다는 점이 흥미를 끌 고 있습니다. 위대한 탄생2는 박정현, 이승환, 윤상, 윤일상, 이선희 등 예능프로그램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심사위원을 멘토로 내세워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시즌1과 다른 점 이 있다면, 심사위원의 점수 비중이 높아졌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해외 오디션을 2번으로 줄이고, 국내 예선을 서울, 부산, 광주로 확대했습니다. 막강한 멘토들의 활약이 기대가 되네요. 그리고 12월에 방송예정인 SBS의 K팝 스타 마지막 후발주자로 나서게 되는 K팝 스타는 한국 최대의 연예기획사인 SM-YGJYP의 참여로 화제가 된 프로그램으로 보아, 동방신기, 소녀시대, 빅뱅, 2NE1, 2PM, 원더걸스 등 최고의 한류스타를 만든 세 회사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뿐 만 아니라 보아-양현석-박진영 등이 심사까지 맡으면서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슈퍼스타K, 위대한 탄생과 차별적인 요소가 있다면 해외에서 활약할 스타를 뽑는다는 것입니다. 과연 꿈과 실력과 사연(Story)이 있는 지원자를 선택 할지, 상품가치가 있는 지원자를 선택할지 그 귀추가 주목이 됩니다. 슈퍼스타K3, 위대한 탄생2, K팝 스타 는 각자 오디션 종결자 를 자처하고 나섰는데요.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세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 각종 오디션 이 홍수를 이루는 가운데 어떤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을지, 또 과연 어떤 프로그 램이 서바이벌 오디션의 '최강자'가 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오디션 프로그램, 무엇이 시청자의 마음을 움직이는가? 오디션 프로그램의 핵심은 사실적 이라는 것입니다. 즉, 꾸미거나 포장하지 않고 그대로의 모습을 최대한 솔직하게 담아내기에 연출된 것이 아닌 실제적인 감동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인데요. 도전자의 과거, 자라온 환경, 가치관 등 도전자에 대한 모든 것을 시청자에게 전 달하고 이 것이 시청자들로 하여금 공감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줍니다. 또한 생방송 무대 위에서 가사를 잊어버려 당황하는 모습이나, 스태프가 직접 카 메라에 등장한다거나, 다른 프로그램에선 NG가 될 돌발상황이 이곳에선 흥미로 운 상황이 됩니다. 이러한 장면을 통해 시청자는 웃음과 재미만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구슬땀을 흘 리며 노력하는 모습에서 감동을 얻고, 심사위원의 날카롭고 냉정한 평가를 들으 며 함께 긴장하고 설레고, 때로는 분노를 느끼게 되죠. <슈퍼스타K2 허각> <코리아 갓 탈런트 최성봉> 대부분의 오디션 프로그램 참가자는 드라마틱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드라 마보다 더 극적인 삶은 더욱 감동적인 시너지를 만들어 시청자에게 꿈과 희망이 라는 진부하지만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해줍니다. 개천에서 용 된 도전자의 성공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할 수 있다 는 자신감을 심어줍니다. 만약 슈퍼스타K2의 우승자인 허각이 환풍기 수리공 이 아니었다면 사람들에게 극적인 감동을 줄 수 있었을까요? 그리고, 코리아 갓 탤런트 에서 2위를 차지하 고 유투브 동영상 조회수가 1000만이 넘어 CNN마저 깜짝 놀라게 한 껌팔이 폴 포츠 최성봉이 불우했던 유년기를 공개하지 않았더라면 그 만큼 많은 스포트라이 트를 받을 수 있었을까요? 이처럼 허각, 최성봉을 통해 이른바 스펙 이나 빽 이 라 불리는 배경 없이 오로지 실력만으로 성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 이, 오디션 프로그램이 국민들에게 인기를 얻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디션을 바라보는 새로운 눈 요즘 방송계의 오디션 범위는 기존 음악의 틀에서 벗어나 연기, 모델, 디자이너, 공채 등 다양한 분야로 넓혀지고 있으며 평소 갖고 있는 재능을 발휘하는 축제의 장으로 변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디션은 단지 노래를 하거나 춤을 추 는 행위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코리아 갓 탤런트 처럼 자신의 숨겨진 끼, 재능 등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모습들 모두 오디션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오로지 1등을 위해서 경쟁을 하는 것만이 오디션의 전부가 아니라 고 생각합니다. 평소에 하고 싶었던 일에 과감히 도전 하는 것, 그 도전 정신자체가 오디션의 가 장 중요한 의미인 것 같습니다.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분명 우승자와 탈락자가 양분이 되지만 도전자들이 경쟁관계를 넘어서서 용감하게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 나가는 모습을 지켜보며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는 것은 어떨까요? 그들은 우리의 친구이니까요. ^^ P.s 오디션에 참가하는 모든 사람들이 주인공입니다. 인생을 제대로 즐길 줄 아는 당신이 진정한 챔피언 입니다. 도전자분들 파이팅!! 9

FEATURE STORY FEATURE STORY 미디어통, 그것이 알고싶다! 요즘 방송 쪽으로 취업하려면 어떤 사이트에서 알아봐야 하나요? 미디어통이 뜨고 있데요!! 최신 구인구직 정보도 바로바로 업데이트 되고, 무엇보다 무료여서 부담이 없어 좋더라구요. 방송, 신문, 영화, 출판 등 다양한 미디어 분야에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 자들이 한 사이트에 올려놓은 문답이다. 최근 방송, 미디어 전문 취업 포 탈 사이트 미디어통이 업계 1, 2위를 다투고 있다. 2010년 5월 새롭게 오픈하여 미디어 전문 포털 사이트로 인정받고 있는 미디어통!! 차별화된 서비스로 구직자와 클라이언트에게 각광받는 미디어통을 조목조목 살펴 보자! Editor_홍보팀 김초희 POINT1. 미디어분야 네트워크 서비스 구축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는 구직자들에게 환상이 아닌 현실을 알 려주기 위해 마련된 것이기도 하다. PD아카데미는 PD와 학생 (주)잡코리아가 4년동안 운영하던 미디어통이 (주)미디어네이티브와 만나 기존보 간의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다른 아카데미와는 달리 소수 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어 미디어통 으로 새롭게 오픈한지 1년 8개월. (주)미디 정예로 운영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PD아카데미를 듣는 구직 어네이티브는 (주)크릭앤리버코리아의 자회사로 수년간 쌓아온 미디어 분야 전문 자들의 반응은 좀 더 편하게 접근할 수 있으며, 재미있게 즐기 인력 운영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시스템을 구축했다. 공중파 및 케이블 방 면서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아카데미 수료 후에는 송사, 프로그램 공급자 등 80여개 채널 이상의 미디어분야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 직접 각 방송사 담당 에이전트가 취업을 연계해주는 컨설팅 서 다. 또한 5만명의 크리에이터 DB를 보유하고 있으며, 콘텐츠 관련 100여개 이상 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취업난에 시달리는 구직자에게 좋은 기회 의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진정한 글로벌 크리에이터의 교류가 가능한 국내 로 보여지고 있다. 유일의 미디어 전문 취업 포털 사이트로 자리잡고 있다 3) 미디어통 통통기자단 POINT2. 구직자를 위한 차별화된 다양한 프로모션 진행 미디어통이 많은 대학생, 구직자들에게 성공적으로 어필될 수 있 었던 것은 통통기자단의 힘이 컸다. 통통기자단은 미디어와 크리 미디어와 소통하고 미디어 전문가를 꿈꾸는 대한민국의 모든 청년들의 삶의 가치 에이티브 업계 등 각 분야 채용 담당자나, 현직 근무자들을 만나 를 극대화하기 위해 미디어통에서는 크리에이터들에게 아래와 같이 다양한 프로 취업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직접 취재하여 많은 구직자에게 현 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실적인 도움을 주었다. 미디어통 통통기자단은 지금까지 MBC, 자들의 반응은 긍정적이다. 미디어, 방송 업계에 대하여 자신이 KBS, SBS, 인사담당자를 포함한 아나운서, PD, 작가, 교수 등 궁금했던 사항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고, 평소 자신의 고민 1) 우수인재 발굴을 위한 영상 공모전 다양한 언론인과 인터뷰하여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통통기 거리를 덜어준다는 데에 있어 무엇보다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10년 사이트 오픈 전부터 전국의 대학생 및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제 1회 자단은 취재를 통하여 취업에 대한 여러 정보를 미리 알게 되는 또한 본인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통해 취업 컨설팅을 무료로 2010 대학생 통통 영상공모전 을 개최하여 미디어분야의 재능 있는 인재들의 뜨 동시에 방송 미디어 업계에 있는 현직 선배들을 만남으로서 인 받아볼 수 있다. 거운 호응을 얻었다. 그 후 2회, 3회에 걸쳐 영상 공모전을 진행하여 우수인재를 맥을 쌓는 계기를 마련하는 등 1석 2조의 효과를 가져왔다. 사 발굴하는데 앞장섰다. 미디어통에서 개최하는 영상공모전은 다른 공모전과 여러 진, 글쓰기 등에 취미와 재능이 있는 크리에이티브한 대학생, 휴 면에서 차별화를 두고 있다. 먼저 영상공모전은 PD나 감독 등 공중파/케이블/프 학생, 취업 준비생이면 누구나 기자단으로 참여가 가능하다고 하 로덕션 현직에 재직중인 방송관계자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그렇기 때문에 니 대학시절 자신의 미래를 위하여 활동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하 공정성과 전문성을 더하여 심사.평가하게 되고, 구직자들은 공모전을 통해 취업 다. 통통기자단은 앞으로도 구직자가 원하는 정보를 제공해 주어 전 자신의 실력을 판단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영상공모전을 통해 수상자들은 방 미디어통에 대한 신뢰성을 확고히 구축해 갈 것이다. 2010년 2011년 문화공연 이벤트 POINT 3. 미디어 업계 클라이언트를 위한 인재발굴 서비스 미디어통은 다른 취업사이트와는 차별화 된 서비스로 기업회원 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미디어통은 PD아카데미, 영 송, 미디어업계에 인턴기회를 제공받을 수도 있다. 미디어통은 영상공모전을 통해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각종 4) 월별 문화 이벤트 상공모전을 통하여 미디어 관련 전문적인 스킬을 보유한 우수인 공모전 출품작은 홈페이지 내에 게시되어 있어 언제든지 감상할 수 있다. 구직자, 크리에이터, 클라이언트의 관심을 집중시키기 위한 수 재에 대한 DB를 제공하고 있다. 인사담당자가 단순히 지면 이 단으로 미디어통은 월별 문화 이벤트를 진행하여 공연, 영화 등 력서만을 보고 판단하는 것이 아닌 지원자, 구직자가 직접 만든 다양한 문화혜택을 선사하고 있다. 구인구직 정보를 제공해줄 영상을 확인해 봄으로써 능력을 판단할 수 있다는 것 또한 미디 뿐만 아니라 매달 문화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취업에 도 어통 만의 차별화 된 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미디어 업계 움이 될 만한 눈을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그렇기 때 클라이언트는 아나운서, VJ, 리포터 분야의 구직자가 직접 만든 문에 회원들은 미디어통을 더욱 긍정적으로 인식하게 되고, 미 영상 포트폴리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단순히 인재발굴을 하기 디어통의 미션인 크리에이터 삶의 가치 극대화를 홈페이지 내 위한 서비스가 아닌 각 기업의 니즈에 맞게, 다양한 서비스를 작은 범위에서 실현하고 있는 셈이 된다. 미디어통에서는 앞으 제공한다는 점에서 기업 클라이언트에게 앞으로도 큰 발전이 기 로도 월별 문화 이벤트를 통하여 모든 크리에이터와 클라이언트 대되는 미디어전문 취업 포털사이트임을 인정받고 있다. 가 문화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줄 예정이다. 5) 무료 취업 컨설팅 서비스 미디어통에서는 방송, 미디어로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를 위한 미디어통에서는 영상공모전을 진행하여 많은 미디어인에게 경험을 주고있다 무료서비스로 전문가와 함께하는 방송입문 상담코너와 취업 컨 설팅 코너를 진행하고 있다. 취업, 꿈, 이직 등 방송 취업에 관 2) 현역PD에게 듣는 PD아카데미 10 련된 모든 고민들을 전문가의 입장으로 설명해주고 구직자들이 미디어통은 방송국에 입사하기 전 자신이 생각하고 희망했던 일인지 다시 한번 질문에 대한 답을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해 주고 있다. 취 파악하고 PD를 꿈꾸는 구직자에게 현직 PD들의 이야기를 들음으로써 입사시 현 업이나 이직은 자신의 인생이 달린 문제인 만큼 옳다 그르 장에서 도움이 되기 위한 교육으로 PD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다. 어쩌면 PD에 다 가 아닌 멘토의 역할로서 길을 알려주는 셈이다. 이에 구직 미디어통 팀장님의 한마디 앞으로도 단순한 취업정보 제공 뿐만 아니라 미디어 인(人) 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취업프로모션을 활발히 진행하려 고 합니다. 이를 통해 방송과 영화를 꿈꾸는 많은 예비 미디어 인(人)들에게 기회의 장을 열어주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 으로 만들어 미디어업계의 모든 사람과 기업이 미디어통 으로 통할 수 있길 바랍니다 11

CREATOR DATE CREATOR DATE 업무강도는 어떠신가요? 많이 힘들거나 그러진 않나요? 아직까지는 크게 힘들지는 않아요. 전 원래 마인드가 긍정적이거든요. 다른 공부를 하다가 이쪽 계통 일이 좋 아서 진로를 바꾼 거라 힘들다고는 생각되진 않아요. 자연다큐 가 찍을 때는 좀 고생을 하지만 촬영이 없는 날은 괜찮아요. 출장 가기 전과 출장 갔다 온 후가 제일 바빠요. 출장 가기 전에는 예산 작성해서 결재도 받아 야 하고 숙박도 예약해야 해서 좀 준비할 사항이 많아요. 출장을 갔다 오고 나서는 경비정산이랑 테이프관리 등을 하게 돼서 또 그것 때문에 바쁘고요. 일이 없을 때는 6시에 칼퇴도 하고 그래요. 일이 많으면 12시쯤 막차 를 타고 가고요. 출장이 연달아 없을 때는 한산한 편인 거 같아요. (웃음) 오히려 요즘 일이 없어서 일하고 싶어 자연다큐 취재하러 다녀요 EBS 다큐 AD 김상혁 요. 하하하. 곧 팀에서 해외출장을 가는데, 예산이 넉넉지 않아서 전 같이 못 가서 그게 좀 아쉬워요. 다큐멘터리 AD로서 필요한 능력이 있다면? 현장에서는 집중력 과 순발력 이 꼭 필요한 것 같아요. 촬영할 때 한번 앉아있으면 장장 7시간을 화장실도 서울에 상경한 지 이제 3년이 된 순둥이 마산 사나이! 서울생활 중에 가장 힘든 부분이 돈이라지만 돈보다는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어 행복하다는 그. 서글서글한 눈매와 조용한 말투 그 속에 담긴 그의 열정을 만나본다. 못 가고 앉아있어야 해요. 동물이 나타나는지 계속 보고 있어야 하거든요. 짧게 앉아있어도 대략 3시간은 기본 이에요. 동물이 어디로 갈지 파악을 해야 해서 지켜보는 끈기가 필요해요. 순발력은 무슨 일이 언제 어떻게 벌 어질지 모르니깐 거기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해요. 이 두 가지만 있다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어요. (웃음) EBS가 첫 직장인 걸로 아는데 EBS 분위기는 어때요? 처음 사회 생활을 하면 보통 많이 힘들어하잖아요. 저는 가끔 힘든 부분도 있지만 생각보다 좋은 거 같아요. 빈 말 아니에요 (웃음) 다 잘 챙겨주시고 가족적인 분위기라 좋아요. 처음 하는 프로그램인데 제작기간이 엄청 길어서 그 사이에 동료 분들과 끈끈한 우정을 나눌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됩니다. ^^ 자연다큐 프로그램에서 일하고 계신데 맡은 역할과 촬영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말씀해주세요. Editor_홍보팀 조성희 정확히 말하자면 내년 6월 EBS 창사특집으로 방영될 다큐프로그램을 준비 중이 앞으로 어떤 프로그램을 맡아보고 싶으세요? 최종 목표는 무엇인가요? 에요. 동물을 촬영하고 있는데 이건 아직 내년 6월 전까지는 비밀리에 붙이는 게 지금 하고 있는 다큐도 좋지만 저는 나중에 경력이 쌓이면 음악프로그램이나 드라마 연출을 하고 싶어요. 아무 좋을 거 같아 자세한 사항은 말하기가 힘들 거 같아요. 국가기밀입니다. (웃음) 특 래도 다큐는 제작기간이 길어서 겪을 수 있는 경험이 상대적으로 적은 거 같아요. 특히 음악프로그램은 KBS 정동물대상을 쫓아다니면서 촬영을 해야 하는 거라 지방 출장이 많아요. 얼마 전 유희열의 스케치북 같은 프로그램을 해보고 싶어요. 음악적 지식은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꼭 도전해보고 싶어 에 갔다 온 곳은 전라도쪽 이에요. 찍어야 할 동물이 발견되는 곳이 그쪽이라 거 요. 아쉽게도 유희열의 스케치북 은 여자친구가 없어서 혼자 가기도 그래서 한번도 못 가봤어요. 하하 (웃음) 그 의 그 지역으로 촬영을 나가고 있어요. 리고 예능프로그램 중에 MBC 무한도전 을 좋아하는 데 특히 자막에 대한 연출이 대단한 것 같아요. 생각 지도 EBS는 어떻게 입사하게 되었나요? 못한 게 나와서 더 재미있게 만드는 것 같아요. 저도 그런 프로그램을 만들어보고 싶어요. 목표기간은 4~5년 EBS는 올해 2월말에 들어왔어요. 원래는 대학교에서 물리학을 전공했어요. 지금 촬영지는 자문위원에게 따로 정보를 받기도 하고 주변 주민들에게도 제보를 받아 하고 있는 일과 전혀 상반된 전공이죠? 하하. 대학교 들어와서 공부를 해보니 이 요. 출장을 같은 곳으로 여러번 가니 현지주민들과 친분이 쌓여서 정보를 쉽게 구 쪽 계통 일이 내 길이 아닌 거 같다는 생각이 자꾸만 들었어요. 전 사무실에 박혀 할 수가 있어서 좋아요. 출장 내려가기 전에 전화를 걸어 취재할 동물이 출현했는 서 일하는 건 도무지 제 적성에 맞을 것 같지가 않더라고요. 밖에서 재미있게 할 지 물어보기도 해요. (웃음)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 생각을 하다가 방송계통 쪽 일이 저랑 맞을 거 같다 정도로 잡고 있어요. 일단 방송 쪽에 발을 디뎌놨으니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겁니다. 한 50~60대까지? ^^ 방송 계통 후배들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다들 아시다시피 방송 일이 경력이 쌓이기 전까지는 다른 일보다 연봉이 좀 적은 편이에요. 좋아해서 이 일을 는 결심이 섰어요. 그래서 한국방송예술진흥원이 라는 아카데미를 들어가게 되 촬영을 나갈 때 멤버는 보통 4~5명 정도에요. 잠복을 하면서 그 곳에서 밥, 숙식 택하지 않으면 돈이 적어서 생활에 부담도 되고 힘들 수도 있어요. 시작할 때 마냥 방송에 대한 환상이나 화려 었어요. 졸업도 안하고 중간에 들어갔죠. 아카데미 담당교수님이 크릭앤리버를 추 다 해결해야 해요. 완전 리얼 야생이죠. 팀에서 저랑 촬영보조가 있는데 둘이서 한 겉멋만 보고 이 일을 하게 된다면 끝까지 못할 거 같아요. 그러니 꼭 끈기를 갖고 일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천해줘서 크릭앤리버코리아를 통해 지금 EBS에서 들어오게 되었답니다. 처음 지 막내라 좀 심부름을 도맡아 한답니다. 이제 얼마 안됐지만요 (웃음). 야외에서 촬영하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요. 크릭앤리버코리아 김은정 에이전트에게 원할 때는 다큐프로그램 인줄 몰랐어요. 연락이 왔을 때 그제서야 알았답니다. (웃음) 다큐도 평소 해보고 싶은 장르 중 하나라서 도전해보고 싶었어요. 29살이 라는 늦은 나이에 시작한 만큼 열심히 일할 생각이에요. Agent_김은정 근래에 보기 드문 순수하고 착한 청년 상혁님. 야외촬영은 돌발상황이 많아 늘 기억에 남아요. 목숨을 담보로 해야 하니깐요. 우연한 기회로 크릭앤리버와 만나게 되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저 같은 사회 초년생에게 시행착오를 많이 (웃음) 겪을 수 있는 부분들을 줄여주시고, 조언을 많이 해주셔서 방향을 잘 잡아 주시는 것 같습니다. 복잡한 부분부 그럼, 한국방송예술진흥원에서는 어떤 걸 배우셨나요? 보통 촬영을 나가면 산속에서 일주일정도 잠복을 해요. 촬영장비, 텐트 등 짐을 응해 주시고 너무 감사해요. 터 소소한 부분까지 신경 써주셔서 일에만 집중할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항상 신경 써주셔서 앞으로 상혁님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음, 전반적으로 연출이랑 촬영을 배웠어요. 연출보다는 촬영이랑 편집 쪽을 주로 들고 올라가야 해요. 약 한 시간 정도 무거운 장비를 들고 산을 타야 하는데 한번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배웠죠. 전 연출은 가르쳐준다고 배워지는 분야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개인의 아 은 절벽을 타고 올라간 적이 있어요. 산이 무너진 절벽이었는데 좀 위험했어요. 이디어나 구성능력이 좋아야 스스로 터득되고 지식이 쌓아지는 것 같거든요. 그런 일이 비일비재해요. 그래도 다 추억이니깐요. (웃음) 12 갑작스럽게 전날 부탁을 하여도 흔쾌히 에이전트가 될게요. 우리 앞으로 파이팅 해요 ^^ 13

STORY STORY 현실과 판타지가 넘나드는 죽음과 운명을 바탕으로 벌어지는 두 신의 게임 좌우 (左右) 김수용 저 작품소개 315년 전 다양한 수많은 신(神)들이 인간계 와 마찬가지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신계(神 界). 그 중 이들 신을 창조한 최고 통치자 신(神) 아래, 좌(左)측과 우(右)측에서 최고 신을 모시는 치천사가 있었다. 그 치천사들은 서로 사이가 좋지 않아 다른 많은 신들조차 치를 떨 정도였다. 우연일까? 아니면.. 운명일까?? 철 없던 시절 가슴 설레었던 첫사랑.. 다시만난 청춘들의 사랑이야기 그러던 중 어느 날 해서는 안될 내기를 하 게 되는데, 그것은 바로 자신들의 창조자인 최고 통치자 신(神 )을 그들의 내기거리로 도마 위에 올린 것. 이를 알게 된 통치자 신(神)은 크게 분노하 여 좌(左)와 우(右)를 치천사 자격을 박탈하 고 평생 한 몸이 되어 내기를 하며 살아갈 형벌을 내리며 인간계 마물로 추방시킨다. 인간계로 떨어진 좌(左)와 우(右). 사이가 애초부터 안 좋은 둘이 한 몸이 되어 더 없이 불행하고, 마음대로 죽을 수 조차 없는 마물신세가 되어버린 좌(左)와 우(右). 인간들을 상대로 내기를 하며 살아갈 수밖 에 없는 운명이 되어 버린 그들은 다양한 인 간들을 상대로 그들만의 내기를 하게 된다. 작가소개 < 김수용 > 데뷔 1996년 찬스 나간다 우라 팡 연재 경력 1997~2004 아이큐점프 힙합 연재 캐릭터소개 좌(左)의 내기 - 불사(不死)의 몸 허대수. 다혈질 성격의 강력반 형사 허대수(30)가 좌(左)의 내기 상대다. 평소 불의를 보면 못 참는 성격을 반영 국 내의 굵직한 범죄조직 소탕에 주요 핵심이 되었던 형사. 하지만 그로 인해 각종 범죄조직에서 그를 노리는 자가 많아 하루하루가 생명의 위협 을 받고 있다. 그에게 좌(左)는 죽지 않는 몸을 주면 그 혼 자 어둠의 조직을 일망타진할 것이라는 기 대를 한다. 홍주의 베스트 프렌드인 혜지의 중학교 시절 첫사랑이자 홍주가 혜지를 위해 수십통의 대 필 편지를 써서 건네게 했던 장본인인 후영 은 오랜만에 한국에 들어와 뜻밖에 자신이 좋아했던 홍주를 만나게 된 것에 설레인다. 그리고 때 마침 선배의 게임 회사에서 일을 하기로 된 후영은, 회사 건물에서 홍주를 다 시 만나게 된다. 그리고 홍주가 회사 근처에 서 자취하고 있음을 알게 되고, 후영도 회사 근처 홍주 옆 건물로 자취방을 얻은 후 조금 씩 홍주에게 다가서기 시작하는데 우연일까 부부만화가 <이노/지은>이 전해주는 가슴 설레는 사랑이야기가 지금 당신에게 찾아옵니다. Naver 연재 만화 / 매주 월, 금 사이가 좋지 않은 이유는 그들이 내기의 신 (神)들이기 때문. 평소 신계(神界)의 사소한 일부터, 중요한 일까지 티격 태격하며 내기를 일삼는 그러 한 치천사들이었다. 작품소개 솔로인 홍주를 위해 혜지는 소개팅 자리를 주선한다. 그리고 그 곳에서 우연히 다시 만 난 홍주와 후영. 출판사에 일하는 홍주는 5년만에 제주도에 내려갔던 자신의 첫사랑 준호가 작품집을 완성하면서 서울에 올라 온 것을 알게 되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준호를 만나게 되고, 준 호는 자신의 보조작가로 함께 일해 보자는 뜻밖의 제안을 한다. 우(右)의 내기 - 타락의 돈. 이대수. 한때 국내 대기업 대표였지만 한 순간에 노 숙자 신세가 되어버린 이대수(54)가 우(右) 의 내기 상대다. 남부럽지 않은 성공으로 모든 이들의 존경 을 받던 부호가 서울역 무료 급식으로 끼니 를 때우며 살아가는 노숙자가 되어버린 이대수. 그가 만약 샘솟듯 현금이 끊임없이 나오는 현금카드를 지니게 된다면 순식간에 타락할 것으로 예상한 우(右)는 그에게 한번 인출할 때마다 100만원씩 오히려 늘어가는 현금카 드를 손에 쥐어주며 그가 타락하는 것을 지 켜보기로 한다. 직장상사 경택과 홍주의 소개팅을 주선한 혜지. 그 자리에서 우연히 홍주가 13년만에 혜지의 첫사랑 후영을 만난 것을 알게 되고, 예전과는 다르게 적극적으로 후영에게 다 가가고자 어떻게든 후영을 만날 수 있는 계 기를 만들기 위해 또다시 홍주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혜지. 하지만 어쩐지 후영의 마음 엔 벽이 있음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그런 그녀를 남몰래 바라보고 있는 경택의 마음은 모르는 채 혜지는 어쩐지 홍 주와 거리감을 느껴가기 시작한다. 에이전트가 말하는 좌우 90년대 100만부 이상 팔린 한국 만화의 전 설 <힙합>의 김수용 작가가 처음 도전하는 웹툰으로 우연히 죽지 않는 능력을 갖게 된 강력계형사와 현금인출기에서 돈을 인출할 수록 돈이 생기는 능력을 갖게 된 사업가의 이야기가 주는 궁금증이 만화의 보는 재미 를 극대화 시킨다. 에이전트가 말하는 우연일까 애칭 인호빵 으로 불리기도 하는 김인호, 남지은 작가는 부부작가이다. 세종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를 입학하고 만나 5년 열애 후, 3, 4학년으로 재학 중이 던 2003년도에 결혼했다. 연애 2년 후 김작가가 군대를 갔고, 남작가 는 하루에 2통씩 다양한 내용의 편지를 보 냈고 그렇게 그들의 사랑이야기를 만화로 담아 <군바리와 고무신(2003)>이라는 에세 이 만화책을 출간했다. 각자 만화가로 따로 활동하며 다양한 작품 들을 냈고, <우연일까(2011)>는 <부부 다이 어리> <커피앤페이퍼> <고백> 이후로 네 번 째 공동작업 이다. 남지은 작가가 글을 쓰고, 김인호 작가가 그 림을 그린다. 현재 김-남작가는 저 출산 시 대에 기특하게도 11월에 태어날 아이까지 총 세 명의 자녀를 양육하고 있다. 육아도 작업도 남의 손을 빌리지 않고 100% 두 사 람의 힘으로 해 나간다. 이렇게 알차게 살아 가는 이들의 이번 작품 <우연일까(2011)>는 첫사랑의 기억, 그리고 오늘날 청춘들의 일 과 사랑이야기를 알콩달콩하게 보여주는 웹 툰으로 현재 Naver에서 인기리에 연재 중 이며 올해 크리스마스 시즌 전후로 단행본 발간예정과 함께 다양한 상품 및 음원 사업 도 진행 구상 중에 있다. 항상 서로에게 힘 이 되는 웃음 과 사랑 이 가득한 두 작가 의 다음 행보가 기대된다. 주요작품 나간다 우라 팡, 힙합, 비표 힙합, 위킷, 작가소개 농구 지랄발광 을 연재한 것을 시작으로 < 남지은 > 스트리트 잼 < 김인호 > 미디어 다음, 서울신문에 만화를 연재했 1999년 세종대 만화 애니메이션학과에 세종대학교에서 만화애니메이션을 공부하 고, 네이버 웹툰에 태왕 광개토, 어린이 입학하여 2002년 6월 서울문화사 영점프 고, 2003년 영 점프 인디존 코너의 과학 동아에 소문난 과학자 등을 연재했 에 단편 순니미 로 데뷔하였다. 지은 책 don t cry 를 통해 만화가로 데뷔했다. 다. 현재 부인 남지은과 함께 네이버에 단행본 [군바리와 고무신] [럽스토리 1,2] <우연일까>, 미디어 다음에 <쏘쏘리>를 연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1.2] 등을 그리고 재하고 있다. 본 작품에 관련된 모든 저작권은 원작자의 소유이며, (주) 크릭앤리버가 관리합니다. 작품 사용 관련문의 02_761_8901 14 썼으며, 파란닷컴에 웹툰 최초로 길거리 으로 [군바리와 고무신] [러브레터] 가 있 고, Daum에 웹툰 [놀아죠 패밀리] [심인 애씨의 소유] [커피 앤 페이퍼] [고백] 등 을 연재했으며 현재 남편인 만화가 김인 호의 작품에서 스토리를 담당하고 있다. 15

NEWS NEWS 크릭앤리버, 전문적인 분야로 에이전시 확대! 곽재용 감독, 전설적인 미녀 양귀비 의 삶을 영화로 만든다! 헤어디자이너 박태양, 파티쉐 최정화 등 전문적인 여러 분야의 크리에이터 계약체결! 곽재용감독 연출, 중국 톱스타 판빙빙 주연, 국내외 팬들 한껏 기대에 부풀어... <엽기적인 그녀>로 스타감독의 자리에 오른 곽재용 감독이 중국 영화 <양귀비>를 연출한다. 중국 당나라 시대에 명성을 떨쳤던 전설적인 미녀 양귀비의 삶을 다룬 영화로 이미 중국 톱스타 판빙 빙이 양귀비 역을 맡았다. 중국 언론은 중국에서 크게 히트한 영화 <엽기적인 그녀> 곽재용 감독이 연 최근 패션 오브 크라이 시즌2 에서 헤어디자이너로 더욱 유명해진 박태양씨와 파티쉐로 서 전 세계인의 입맛과 이목을 사로잡는 최정화씨가 크릭앤리버코리아의 탑크리에이터 가 되었다. 탑크리에이터는 크릭앤리버코리아의 주 사업 중의 하나로 크리에이터가 가 진 재능으로 다양한 방면에서 크리에이티브 활동을 활발히 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관리 해주는 사업이다. 출을 맡은 만큼 양귀비를 어떻게 풀어낼지 기대된다 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또한 곽재용 감독의 연출로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양귀비 의 주요 관심사는 판빙빙에 대한 캐스팅이 다. 판빙빙은 2004년 펑샤오강 감독의 영화 서우지 에서 주인공의 정부 역으로 출연하여 중국 백화 장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여 스타반열에 올라섰다. 볼록한 앞 광대와 눈코입의 조화로운 균형미 를 갖고 있어 관객들에게 희노애락의 감정을 잘 표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헤어디자이너 박태양씨와 파티쉐 최정화씨는 해외경력이 뛰어난 크리에이터이다. On Style 패션 오브 크라이 시즌2 에서 파격적이고 각 컨셉에 맞는 다양한 헤어스타일 을 재연한 박태양씨는 I.B.S 뉴욕 헤어쇼 메인 스테이지에 참여하고, 바바라 스트라이센 드, 킴 커트럴, 세라 미철겔러 등 여러 해외스타들의 헤어를 담당한 크리에이터이다. 패 션 오브 크라이 고정 패널을 시작으로 김혜수, 원빈, 한지민, 박진희, 김사랑 등 다양한 스타가 그의 손을 거쳐갔다. 곽재용 감독은 2003년 홍콩 금장상영화제 최고 아시아 영화상을 수상하고, 2009년 상하이 국제영화 제 프로젝트 마켓 시상식에서 로맨틱코미디 짜이찌엔 아니 로 가장 잠재력 있는 프로젝트상을 받을만 큼 국제적인 감각을 드러냈었다. 이번 영화 양귀비 를 통하여 국내외 팬들에게 어떤 연출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환상적인 케익 디자인으로 JP PLAN Studio에서 인정받았던 파티쉐 최정화씨는 한국에 서 파티쉐가 이슈화 되기 전부터 공부를 시작하였다. 미국 Le Cordon Bleu 패스트리& 베이킹 과정을 수료하고 최근에 Los Angeles에 있는 LA Times에서 생활&음식 키친 테 스트 연수를 하였다. 크릭앤리버코리아, 미디어통 대학가 취업설명회 진행 크릭앤리버코리아 한 관계자는 크릭앤리버코리아는 방송,미디어 콘텐츠 업계 영화감 독, 만화가, 소설가 등의 크리에이터 만을 관리하는 것이 아닌 광고디렉터, 전문 요리사, 디자이너 등 여러 분야의 전문화된 크리에이터를 확대하여 에이전시 하고자 한다. 고 전했다. 방송, 미디어 업계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 뜨거워 앞으로 크릭앤리버 코리아에서는 이들의 재능을 tv 쇼 프로그램, 광고, 영화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지원해주고 관리해 줄 예정이다. 헤어 디자이너로서, 파티쉐로서 다양한 방면에서 일하는 그들의 모습을 기 대해봐도 좋을 듯 하다. 본격적인 하반기 취업철을 맞아 각 기업에서는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취업설명회 및 박람회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파티쉐 최정아 9, 10월 (주)미디어 네이티브에서 운영하는 미디어 전문 취업 포털사이트 미디어통과 헤어디자이너 박태양 (주)크릭앤리버코리아가 함께 최근 명지대학교와 한국폴리텍대학에서 세 번의 취업설명 회를 가졌다. 세 차례에 거쳐 진행된 취업설명회에는 방송, 미디어 분야 인재채용에 대 한 관심을 가진 약 300여명의 학생이 참석했다. 기존의 지상파 방송과 케이블 채널, 개 국을 앞둔 종편채널까지 가세해 하반기 방송, 미디어 업계에서는 많은 인재를 필요로 하고 있어 관련 분야에 취업을 원하는 학생들은 이번 하반기 취업시장에 기대를 걸고 있다는 것을 취업설명회를 통해 알 수 있었다. 구직자들은 일대일 상담으로 자신이 가 고자 하는 기업, 방송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알 수 있어 큰 도움을 받았다고 평했다. 명지대학교 취업박람회에 참여한 한 학생은 취업박람회를 통하여 내가 가고 싶은 방 송사와 프로그램의 성향까지 그에 대한 정보를 자세히 알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라며 학교에서는 듣기 힘든 내용인 만큼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크릭앤리버코리아와 미디어통은 방송관련 학과가 있는 대학교를 순회하며 취 업설명회 및 박람회를 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16 17

NEWS CULTURE 2011 방송, 미디어를 빛낸 숨은 보석, 스태프를 위한 연말 시상식! 제3회 크리에이터 어워즈 개최! 최근 주연 여배우의 촬영장 이탈이 굉장히 큰 이슈가 되었다. 실제로 이 사건으로 기획사, 광고주, 드라마 제작사 등 다양한 면에서 타격을 받았을 것이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가장 피해본 사람들은 바로 방송 스태프이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하나의 작품을 만들기 위해 그들은 힘들어도 묵묵히 밤낮을 가리지 않고 촬영에 임한다. 이러한 스태프를 위한 자리가 10월 27일(목)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마련된다. 크릭앤리버코리아에서는 방송사 및 IT분야에서 근무하는 크리에이티브업계 스태프들의 공로를 인정하고, 함께 상찬(賞讚)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제3회 크리 에이터 어워즈를 개최한다. 2008년 1회 크리에이터 어워즈를 시작으로 세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방송영상/IT분야 종사자 중 타의 모범이 되고 열정적인 스태프들을 격려하는 자리로 방송스태프를 포함한 방송영상 제작 관계자 및 방송국 인사 관계자 등 약 400여명이 참석하여 교류의 장이 될 예정이다. 특히 연출, OAP, 방송기술, 멀티미디어 분야에 근무하는 크리에이터 중 추천을 통해 심사위원단의 평가로 최종 수상자가 선정된다. 올해는 넓어진 시상 범위로 더 많은 방송 스태프에게 수상의 혜택을 줄 계획이다. 세종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한창완 교수와 탤런트 민지오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샌드애니메이션 작가 판지현의 무대와 타악 퍼포먼스 붐붐의 공연으 로 분위기를 한층 띄울 예정이다. 또 이현세 만화가 등 유명한 작가와 감독들도 참석해 멘토로서 후배 크리에이터를 격려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뿐만아니라 이번 2011 크리에이터 어워즈에서는 미디어분야 전문 취업포털 사이트 미디어통의 공모전 시상식도 함께 진행한다. 올 해로 세번째를 맞이하는 제3회 미디어통 통통대학생 영상공모전에서 우수한 역량을 뽐낸 크리에이터를 선별해 시상하고 아울러 취업의 기회와 인맥 구축의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크릭앤리버코리아는 이 행사를 통해 스태프들에게 다시한번 동기부여를 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열악한 환경에서도 자신의 꿈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전국의 크리에이터에게 가치를 만들어주고 싶다. 고 밝혔다. 1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