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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 년 년 3 월 31 일, 서울신문 조간 4 면,,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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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 년 년 1 월 23 일, 국가기록원 - 제 19 회국전철 (1), p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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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조중동 `친노 운동권 배제' 종용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는 정청래 의원 등 구체적 인물을 특정 하며 노골적 낙천여론을 조장해왔다. 그러나 이들의 주장은 그저 감정적인 이유만을 들이대며 악의적 주장을 퍼부은 것 에 불과하다. 이들이 제시하는 기준이 친노 운동권, 막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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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조선 동아 `대통령 선거 개입' 두둔 중앙일보의 < 새누리 150석은 건지겠나 청와대 참모들 한숨뿐>(3/14, 6면) 보도 역시 집권 4년차에 접어든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 운영에 주도권을 쥐려면 4 13 총선에서 새누리 당의 과반 의석 확보가 필수적 이라는 분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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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의회 의원 상해 등 보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안 번호 179 제안연월일 : 제 안 자 :조례정비특별위원회위원장 제안이유 공무상재해인정기준 (총무처훈령 제153호)이 공무원연금법 시행규칙 (행정자치부령 제89호)으로 흡수 전면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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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눈을 크게 뜨고 본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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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사연구자료-이야기방 hwp

96부산연주문화\(김창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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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국회 1 월 중 제 개정 법령 대통령령 7 건 ( 제정 -, 개정 7, 폐지 -) 1. 댐건설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 1 2. 지방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 1 3. 경력단절여성등의 경제활동 촉진법 시행령 일부개정 2 4.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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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의 인물 43인

참여연대 이슈리포트 제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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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 2 월 1 1일에 모 스 크 바 에 서 서명된 북 태 평양 소하 성어족자 원보존협약 (이하 협약 이라 한다) 제8조 1항에는 북태평양소하성어류위원회 (이하 위원회 라 한다)를 설립한다고 규정되어 있다. 제8조 16항에는 위원회가 을 채택해야 한다고 규정

Red Dot Award: Communication Design 에 참 하기 결정해 주셔서 기쁩니다. "성공을 위한 안내서"는 등 절 에 대해 안내 니다. 지체 말고 언 든지 연 해 주 오. Red Dot 은 등 절 또는 등 후 절 를 기꺼 와드 겠습니다. 01 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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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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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출 문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 귀하 이 보고서를 연구용역사업 공공갈등의 정치화 경로분석 및 대응방안 연구 과제의 최종보고서로 제출합니다. 2014년 12월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장 박 성 완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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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rea Handball Federation ::: [ 대학핸드볼리그 ( 대학부 ) ] Match Team Statistics :50 원광대체육관 Referees : Technical o



정치

중증장애인의 현황과 정책방향 (4) 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장애인활동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 3년을 맞이하여, 전국에 있는 활동지원 서비스 제공기관의 전반적인 현황을 살펴보고, 이 를 통해 향후 활동지원서비스의 질적 제고를 위해 제공기관 측면에서의 과제를 살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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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2003年財政 運營方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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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드라마가 그린 전통시장, 우리의 삶과 희로애락을 담아 주인공 삶의 공간됐던 한약방ㆍ짜장면 가게ㆍ야채가게의 현재 모습은? TV 드라마에는 종종 전통시장이 등장한다. 주인공의 삶의 터전이 되기도 하고 주요한 만남이 이뤄지는 장소로도 쓰인다. 전통시장을 오가는 사람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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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종편 시사토크 출연 `편향성 심각' 친여 64%, 친야 15% 채널A <뉴스스테이션 친여> 83% 본격 선거기간이 시작된 지난 1월 14일(선거 90일전)부터 2 월 13일(선거 60일전)까지 모니터 대상 프로그램에 출연해 정 치 이슈를 다룬 출연자들의 구성을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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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1999년의 일기

Transcription:

특파원 수부터 선진국에 뒤져 해외특파원 현황 r ~ q 리나라 최초의 해외특파원은 동아일보 북경 특파원 천리구( m " T * 김동성으로 알려져 있다. 김동성은 20년 8월 북경에 파견돼 동아일보 1 ᅵ창간 축하 휘호를 중국의 유명인사들에게 받으면서 외교활동까지 벌였다 는 기록이 있다. 말이 특파원이지 홍보 외교업무까지 병행한 것이다. 20개도시 177명 그로부터 치면, 특파원 나이 이제 희수( 義 ), 도쿄에 가장 많은 35명이 활동하고 있고 96년 10월 20일 현재 13개국 20개 도시에 28개사 177명 워싱턴 32명, 뉴욕 22명, 북경 20명, 파리 의 우리 기자들이 '세계를 한국에 알리는 일 을 하고 있다. 18명이다. 이들 5개도시에 전제의 72%인 특파원들은 주로 세계적인 뉴스메이커 도사 에 밀집돼 127명의 특파원이 몰려 있다. 있다. 뉴욕 둬싱턴 북경 모스크바 본 도쿄 파리 런던 홍콩 등 대도시에서 활동하는 기자들이 전체 특파원에서 차지하는 비 중은 거의 90%에 이른다. 도쿄에 가장 많은 35명이 활동하고 있고 워싱턴 32 명, 뉴욕 22명, 북경 20명, 파리 18명의 순이다. 이들 5개도시에만 전체의 약 72%인 127명의 특파원이 몰려 있다. 특히 세계의 정치 경제 문화를 주도하는 대도시 워싱턴, 뉴욕, 파리, 도쿄에는 중앙의 메이저사라면 모두 지국장을 포 함 3명안팎의 복수특파원제를 도입하고 있다. 이 밖에도 LA, 런던, 방콕, 外 >1 로, 부에노스아이레스, EU 수도인 브뤄셀, 벨기에, 빈, 나고야, 베를린 등에 특파원을 파견하고 있다. 나라별로는 미국이 가장 많은 61명으로 전체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디음으로 일본이 38명, 중국 20명, 프랑스 18명 순으로 집계됐다. 아프 리카에는 1명만이 이집트 카이로(연합통신)에 파견돼 있다. 가장 많은 지역에 특파원을 파견하고 있는 언론사는 통신사라는 특성상 다 양한 외신거리를회원사세게 제공해야 하는 연합통신이다. 11개 나라 13개 지 역에 모두 15명의 기자를 파견해 두고 있다. 천 원 주 기자 방송사 가운데는 KBS가 10개 나라 12개 도시에 4총국 7지국 1주재지를 신. 문. 과. 방. 송.9 6. 11

운영하면서 28명 (PD특파원 3명 포 함)을 외국에 상주시키고 있다. 다음 MBC는 9개나라 11개도시에 23명 을, SBS는 6개국 7개도시에 10명, CBS는 3개 나라께 3명을 두고 있다. 신문사 가운데는 중앙이 가장 많 은 17명의 특파원을 파견하고 있다. 경향 동아 서울 조선 한국은 비슷한 정도의 해외취재망을 구성하고 있 다. 이들 신문사들은 대개 &~8개국의 8^9개 도시에 10여명 안팎의 기자를 두고 있다. 뉴스량이 많은 도쿄나 워 싱턴 등은 지국을 설치하거나 부국 장 또는 부장을 팀장으로 2-5명의 복 수특파원을 두고 있는 것이 이들 신 문사들의 공통점이다. 경향은 구주 본부장(정종식)과 아주본부장(이남 호)을 국장급으로 파리와 도쿄에 각 각 두고 있다. 동아는 도쿄에 지국을 두고 지국장(배인준 차장)을 포함, 3 명의 기자를 파견했다. 조선은 워싱 턴과 도쿄에 각각 2명의 기자를 배치 했다. 중앙은 워싱턴에 한남규 총국 장, 도쿄에 전육 총국장을 두고 그 아 래에 4명의 기자를 각각 배치했다. 한국은 뉴욕의 윤국병 본부장체제로 워싱턴과 뉴욕에 3명씩을 배치하고 도쿄에는 2명의 기자를 상주시키고 있다. 이밖에도 세계는 4개나라 5개도 시에 5명, 한겨레와 매일경제 한국경 제가 4개나라쩨 4명의 기자를 내외 경제가 미국에만 2명의 기자를 두고 있다. 스포츠 신문은 미국과 일본에서 활약중인 선동렬과 박찬호의 인기를 감만, 이들의 일거수일투족을 전하 는 전담기자를 두고 있다. 또한 지방 의 춘추5개사(강원 광주 대전 부산 매일)는 미국의 뉴욕과 워싱턴. 북 경, 파리, 도쿄에 공동특파원을 두고 있다. 지방지 7]운데는 부산매일 부산경제가 워싱턴과 독일 프랑크푸 르트에 부장급 기자를 한명씩, 중부 매일이 뉴욕에 1명, 부산일보와 제민 일보가 일본에 1명의 기자를 각각 두 고 있다. ^파원 수적은편 대체로 임기가 3년인 해외특파원 들이 본국에 송고하는 기사는 나라 마다 큰 차이가 난다. 뉴스량이 많은 미국과 일본에서는 하루 2~3건씩의 상자기사와 스트레이트기사를 보내 야 한다. 반면 기사량이 적어 2-3일 에 1꼭지만 보내도 되는 지역의 특파 원도 있다. 특파원들은 본업인 취재 외에도 해야 할 일이 많다. 본사의 기획의도 에 맞게 해외석학들의 기고를 받아 내고 출장 또는 관광 손님들의 현지 자문이나 가이더역을 맡기도 한다. 이런 역할대행은 특파원의 불만요 소 가운데 하나 라고 뉴욕특파원을 지낸 모 신문사의 한 간부는 털어놓 ^ 다. 우리 특과원들이 쓰는 기사의 양 은 많은 것인가? 그렇지 않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국내 언론사 특파원 들이 송고하는 기사가 전체 외신기 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외국의 유 수 언론사께 크게 못미치고 있다. 지 난해 한국언론연구원이 발간한 연구 서 국제보도 에 따르면 동아 조선 중앙 한겨레 한국의 국제뉴스 가운 데 특파원 송고기사의 비율은 중앙 이 42.0%로 가장 높았고 다음이 조 선(41.0%), 한국(40.6%), 동아 (38.1%)순으로 조사됐다. 한겨레가 가장 낮은 26.4%를 차지했다. 이러 한 수치는 외국의 유명언론사와 배 이상의 큰 차이가 나는 것이다. 일본 아사히신문의 국제기사 가운데 특파 원 제공기사 비율은 87.5%, 뉴욕타 임스는 76%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 로 조사됐다. 아사히와 뉴욕 타임스 는 국제뉴스의 대부분을 자사특피원 에 의존하고 있을 정도로 신문사 내 부에서 특파원의 역할이 막대하다. 특파원기사 의존 비율이 외국과 비교해 크게 낮은 주요 이유는 우리 언론사의 특파원수가 상대적으로 너 무 적기 때문이다. 아사히의 경우 30 개지역에 52명의 기자를 해외에 상 주시키고 있다. 특파지역도 다양하 다. 1 사히는 우리 언론사들이 주로

표> 언론사 해외특파원 현황 언론사 특파국 특파도시 이 름 직 함 언론사 특파국 특파도시 이 름 직 함 경향신문 미국 워싱턴 박인규 차장대우 중앙일보 이철호 기자 (8 명). 뉴욕 강기석 부장대우 노재현 기자 러시아 모스크바 김철웅 차장대우 김국진. 기자 중국 북경 신영수 부국장 독일 베를린 한경환 기자 프랑스 파리 정종식 구주본부장 러시아 모스크바 안성규 기자 독일 본 손동우 기자 중국 북경 문일현 기자 일본 도쿄 이남호 아주본부장 홍콩 유상철 기자 강성보 大 합 프랑스 파리 고대훈 기자 동아일보 미국 뉴욕. 이규민 부장급대우 영국 런던 남정호 기자 (11 명) 워싱턴 이재호 차장 한겨레 미국 워싱턴 정연주 부국장 영국 런던 이진령 기자 (4 명) 일본 도쿄 박종문 기자 독일 본 김창희 기자 프랑스 파리 권태선 차장 일본 도쿄 배인준 지국장 중국 북경 이길우 기자 이동관 차장 한국일보 미국 워싱턴 이상석 차장 윤상삼 기자 (12 명) 홍선근 기자 프랑스 파리 방형남 기자 정광철 기자 홍콩 정동우 차장 뉴욕 윤국병 본부장 러시아 C? 人 ᄏ바 문명호 차장 조재용 기자 중국 북경 황의봉 차장 이종수 기자 서울신문 미국 워싱턴 나윤도 차장대우 LA 이유식 기자 (7 명) 김재영 차장대우 일본 도쿄 박영기 차장대우 뉴욕 이건영 차장대우 신윤석 기자 일본 도쿄 강석진 차장대우 프 랑 人 파리 송태권 기자 중국 북경 이석우 기자 ^국 북경 송대수 기자 프랑스 파리 박정현 기자 러시아 모 스 크 바 이진희 기자 러시아 모 스 크 바 유 민 기자 내외경제 미국 뉴욕 신윤섭 기자 세계일보 미국. 워싱턴 신상인 차장 (2 명) 김영한 기자 (5 명) 뉴욕 유혜주 기자 매일경제 미국 워싱턴 김대호 大 땅 프랑스 파리 유우근 부장대우 (4 명). 일본 도 쿄 조현재 차장대우 일본 도 쿄 전현일 기자 프랑스 파리 이동주 기자 중국 북경 김성로 기자 중국 북경 현문학 기자 조선일보 미국 워싱턴 박두식 기자 한국경제 미:국 뉴욕 박영배 부장대우 (10 명) 김창균 기자 (4 명) 중국 북경 김영근 기자 뉴욕 윤희영 기자 일본 도쿄 이봉구 차장 일본 도 쿄 이혁재 기자 EAJ 브뤄셀 김영규 기자 이 준 기자 스포츠서울 (1) 미국 LA 황덕준 차장대우 중국 북경 박승준 大 않대우 人 ;5 ᄎ 不 ᅯ 미국 IA 민훈기 기자 프랑스 파리 김광일 기자 (2 명) 일본 야 이준성 기자 러시아 모 스 크 바 - 황성준 기자 일간스포츠 (1) 일본 나고야 정경문 기자 홍콩 김성용 기자 부산매일 부 미국 둬싱턴. 김종환 부장대우 독일 본 김광현 차장대우 산경제 (2 명) 독일 프랑크푸르트 박철규 부국장 중앙일보 미국 뉴욕 김동균 차장대우 중부매일⑴ 미국 뉴욕 김금란 기자 (17 명) 워싱턴 한남규 총 부산일보 (1) 일본 도 쿄 최성규 변상근 부국장 춘추 5개사 중국 북경 전동규 (강원) 장대우 김수길 부장 (5 명 ) 프랑스 파리 이동걸(부산) 차장 길정우 부장대우 미국 뉴욕 최문갑 (대전) 부장대우 김용일 차장대우 미국 워싱턴 공훈의(광주) 차장 일본 도쿄 전 육 총국장 일본 도 쿄 박순국(매일) 부장대우 김^ 수 부국장대우 제민일보 (1) 일본 오사카. 진광남 기자

륵 집 : 해 외 특 파 원 언론사 특파국 특파도시 이 름 직 함 연합통신 미국 워싱턴 전희섭 부장 (15 명) 김기서 m 뉴욕 김진호 부장대우 IA 이영님 부장대우 일본 도쿄 이재욱 부장대우 김용수 기자 태국 방콕 서옥식 부국장대우 홍콩 조성대 차장 프랑스 파리 유영준 부장대우 EU 브뤼셀 황창호 차장 독일 베를린 김경석 기자 러시아 모스크바 이병로 기자 이집트 카이로 정광훈 기자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허형 석 차장대우 중국 북경 이돈관 차장 KBS 미국 워싱턴 이청수 총국장 (28 명) 박원훈 부장 조순용 大 i장 민상기 촬영기자 LA 서영명 내지국장 장병욱 촬영기자 차장 뉴욕 송경섭 뉴욕지국장 홍현식 촬영기자 이광출 차장 전용길 차장 프로듀서 프^ ^ 파리 오건환 총국장 고수웅 최용철 길환영 부장 독일 베를린 이명구 부장 오스트리아 빈 이창환 부장 영국 런던 박원기 차장 일본 도 쿄 정용석 총국장 강철원 이일화 유승재 조대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호천웅 촬영기자 차장 차장 프로듀서 촬영기자 차장 차장 기자 차장 프로듀서 부장 중국 북경 박대석 부장 언론사 특파국 특파도시 이 름 직 함 중국 최창근 기자 KBS 이홍우 촬영기자 러시아 모스크바 고대영 기자 홍콩 장경수 차장 MBC 미국 워싱턴 김동진 부국장 지사장 (23 명) 이인용 차장대우 김택곤 차장 유종현 차장대우 뉴욕 정성만 차장 신영철 차장대우 LA 박영선 차장대우 일본 도쿄 김재철 차장 박영민 차장대우 이호식 차장대우 김정명 국장급 지사장 중국 북경 하영석 국장급 지사장 문철호 기자 이용우 기자 프랑스 파리 정국록 부국장 지사장 박승규 기자 영국 런던 최우철 부장대우 독일 본, 최용익 차장대우 심승보 기자 러시아 모스크바 선동규 기자 양윤모 기자 태국 방콕 정기평 차장대우 호코 임홍식 차장대우 SBS 미국 워싱턴 하금렬 부국장 지국장 (10 명) 하남신 차장 뉴욕 민충기 부장대우 일본 도쿄 김성우 차장대우 변권 상무이사 지사장 박진원 기자 프랑스 파리 신동욱 차장대우 러시아 모스크바 박재만 기자 중국 북경 장동훈 大 평 독일 본 허원제 부장대우 CBS 미국 워싱턴 한면택 기자 (3 명) 중국 북경 민경중 기자 독일 윈헨 백경학 기자 * 96년 10월 20일 현재 * 총 13개국 20개 도시 28개사 177명 4대통신에 의존하는 지역인 상파울 로, 예루살렘, 베이루트, 나이로비, 테헤란, 마닐라, 자카르타, 뉴델리, 시드니, 하와이, 프놈펜까지 상주한 다. 이때분에 일본독자들은 서양인 의 입맛에나 맞는 4대통신사의 밋밋 한 뉴스 대신 '초밥식 으로 요리된 현장감있는 기사를 맛보고 있다. 뉴 욕-타임스도 26개지역에 32명의 특 ' 파원을 두고 있고 CNN은 세계 곳곳 에 19개 지국을 운영하고 있다. 유력 지라도 10여명 정도의 기자를 해외

에 보내두고 있는 우리와 비교하면 1,000~2,000달러가 드는 각종 통신 천양지차가 아닐 수 없다. 비를 비롯해, 긴급 출장취재비(영수 증만 부착하면 거의 실비 처리해 주 고정비만 매월 450만원 는 회사도 있다), 청탁한 원고에 지 문제는 돈이다. 특파원 운영에는 불되는 원고료 등이 헤딩한다. 많은 경비가 필요하다. 특파원의 수 방송사의 경우는 유지비용이 더 는사세 (fd황)와비례한다 라는 말이 많이 든다. 카메라기자 경상비와 각 나온 것도 이때문이다. 특파원 운영 종 방송기자재 유지비용, 그리고 10 경비는 크게 고정비와 유동비로 나 분에 200만원하는 위성통신비도 무 뉜다. 모 신문사가 자사 워싱턴의 차 시못한다. 모 방#사는 지난해 특파 장급 특파원에게 매달 지급하는 경 원 경비로 총 34억여원을 지출했다. 고정비와 유동 요즘 기자들은 특파원 선발여부보다는 비를 합쳐 특파 원 20여명에게 어느 지역으로*가느나가 관심분야다. 1인 당 평균 취재여건이 좋고 경력에 도움이 되는 6,500달러를 특파지를 선호한다. 지급한 셈이다. 경영자들이 특 비는 유동비를 제외한 순수 고정비 파원 파견에 인색하다는 지적은 이 만 5,500달러(약450만원) 안팎이 된 처럼 많은 경비때문이라는 것은 두 다. 주택임차료와 생활보조비, 자녀 말할나위가 없다. 학비조로 약 3,700달러 (약300만원), 반면 특파원들에게서는 경비가 취재활동비에 1,200달러(약100만 적다는 불만이 나오고 있다. KBS의 원), 사무실운영비에 600달러(약50 특파원 관리를 총괄하는 김영수 부 만원)를 지급한다. 유럽지역은 주간은 경비인상을 요구하는 기자 6,000달러로 워싱턴보다 조금 높고 들이 많다 고 말했다. MBC의 특파 도쿄처럼 물가가 비싼 지역은 약 원관리 담당 피용선씨도 기자들의 8,000달러정도가 지불된다. 다른 언 첫째 불만은 역시 경비문제 라고 전 론사도 대체로 이 정도 수준에서 특 했다. 파원 경비를 대고 있는 것으로 알려 국내신문. 방송의 특파원선발은 지고 있다. 물론 임금은 별도다. 70~80년대에 비해 많이 달리졌다. 유동비도 만만치 않다. 매달 과거에는 특파원 희망자가 직접 나서 사내외 로비를 통해 특파원으로 선발 되는 경우가 많았다. 지금은 언론사 별로나름의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서울신문의 최두삼 국제부장은 "첫째는 기사의 완숙성, 그러려면 최 소 4~5차 이상일 것, 둘째 파견국 언어 능통, 다음으로 기타 회사사정 이 서울의 선발기준이라고 밝혔다. 선발의 어려운 점은 과거에는 영어 위주로 선발하면 됐지만 파견국범위 가 넓어져 제3국 언어 능통지를 찾기 가 드물다는 점. 이 때문에 신입사원 공채때 제3외국어 능통자를 우대하 지만 그들이 완숙한 기사를 쓸 수 있 는 4 5년을 기다려야 한다는 게 최 예 의 설명이다. 인기지역은 워성턴 도쿄 그렇다고 특파원에 대한 인기가 예전만한 것은 아니다. 요즘 웬만한 기자라면 최소 1년에 한두차례 외국 을 다녀오고 있다. 때문에 기자들 사 이에 해외에 대한 동경심이 많이 줄 었다. 특파지역의 여건과 장단점을 속속들이 알고 있다는 점도 매력 감 소의 한가지 원인. 모 신문사의 국제 부 기자는 특파원 선발여부보다는 어느 지역으로 가느냐가 관심분야 라며 일의 적고 많음보다는 취재여 건이 좋고 경력에 도움이 되는 특파 지를 선호하고 있는 것이 현살 이라 고 분위기를 전했다. 이 때문에 취재

특 집 : 해 외 특 파 원 량은 많지만 좋은 경력과 경험을 얻 을 수 있는 워싱턴과 도쿄가 인기지 역으로 분류된다는 것. 특파원으로 일단 선발이 되면 회 사측에서는 대개 3개월에서 6개월 정도의 준비기간을 준다. 해당기자 는 준비발령 즉시 국제부로 부서를 옮긴다. 이때부터 출국 전까지 업무 부담을 최소화시켜주는 것이 국제부 의 관행. 이 기간동안 특파원준비자 들이 가장 열을 올리는 부문은 어 학 공부이다. MBC의 초대 홍콩 특파원으로 발 령을 받고 10월 9일 현지로 떠난 임 홍식 기자도 비슷한 준비과정을 거 쳤다. 13년차 중견기자인 임기자의 특파원 준비발령은 지난 5월 났다. 이때부터 출국 전까지 5개월간 임기 3년의 특파원 준비를 했다. 그도 준 비발령 즉시 국제부로 배속됐다. 임 기자는 "지난 5개월간 평소의 50% 정도 되는 업무를 맡았다. 국제기사 감각을 익히도록 배려한 것으로 본 다. 며 이러한 업무상의 배려는 다 른 희사도 마찬가지일 것 이라고 전 했다. 그는 남은 시간을 언어문제 해 결에 가장 많이 할애했다. 회사측에 서는 어학공부에 200만원을 지원했 다. 이 한도내에서 원하는 방식으로 외국머를 익히면 됐다. 중국어를 전 공한 임기자는 영어와 중국어 개인 교습을 받았다. 이 외에도 현지 자료 수집, 이사준비, 각종 증명서. 등록 증 발급 등이 주요 준비거리였다. 특파원들은 주재기간중 대개 한 차례 정도 본국휴가 기회를 얻는다. 임기를 마친 특파원들은 또한 복리 후생차원의 귀임휴가를 갖기도 한 다. 비용은 모두 회사가지불한다. 권위 1지않을만큼 MBC의 경우 현지 환경이 열악한 모스크바 특파원에게만 연 1회 본국 휴가를 실비로 지원하고 나머지 지 역은 주재기간중 6 7일간 1차례 휴 가만을 허용하고 있다. 귀임휴가의 경우 가족동반 현지여행 경비로 1,500달러를 지불하고 있다. 귀임휴 가는 KBS도 올해부터 도입했다. 그러나 방송3사와 재정여건이 좋 은 소수 신문사를 제외한 다른 신문 사들은 상대적으로 특파원에 대한 처우가 열익하다. 대표적인 예가 경 비를 절약하기위해 사무실을 따로 두지 않고 자택을 사무실 겸용으로 사용하는 경우. 이 경우 부인은 특파 원 보조원 노릇을 하는 열악한 가정 환경 에 빠지게 된다. 또한 '사세과 사 차원에서 특파원을 보내는 경우 가 없지는 않다. 이에 대해 모 신문사 국제부장은 특파원을 보내기로 했 다면 기사쓰는데만 전념하도록 환경 을 조성해줘야 하는데 실제 여건은 그렇지 못하다. 고 실토했다. MBC 의 임기자는 "매체의 대표자격으로 임명된 만큼 최소한 그 권위를 잃지 않을 정도의 대우는 받아4 되는 것 이아니냐: 고 말했다. S3 신문과방송12월호 <12월 1일발행 예정 특집 : 결산 1996년 한국언론 96년언론이 남긴 과제 : 신문 방송 뉴미디어 광고 / 96년언론계 10대뉴스 / 96년신년기획 얼마나 실천했나 / 96년을 빛낸 사람들 : 언론관계상 수상자 일람 무장공비 침투 사건 : 보도검증 취재기 언론인 해외연수 프로그램 현황 수용자 의식조사 보고서 신문 외부기고가 분석 미 대통령선거 TV토론을 보고 신. 문. 파. 방. 송.9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