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위 일체 대축일 2009년 6월7일(나해) - 제1686호 - 발행인: 정진석 편집: 서울대교구 문화홍보국 주소: 서울시 중구 명동 2가 1-5 교구청별관 3층 천주교 서울대교구 문화홍보국 홈페이지: www.catholic.or.kr 콜린드코트(Colin de Coter, 1455년경-1540년경),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1500년 경, 유채, 167x118cm, 에르미타슈 미술관, 상트 페테르부르크, 러시아 성화 해설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을 묘사한 이 작품은 세 폭의 제단화 중 가운데 부분을 장식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왕관을 쓴 성부께서는 세상의 구원을 위해 희생되신 성자를 끌어안고 슬픈 표정을 짓고 있다. 순백의 비둘기 모양으로 등장하는 성령께서도 성자의 희생을 고요히 바라보고 있다. 위의 두 천사는 성자의 희생을 상징하는 창과 못 그리고 십자가를 들고서 눈물짓고 있다. 입당송 하느님 아버지와 하느님의 외아드님과 성령은 찬미받 으소서. 정녕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셨나이다. 제1독서 신명 4,32-34.39-40 화답송 시편 33(32),4-5.6과 9.18-19.20과 22( 12ㄴ) 행복하여라, 주님이 당신 소유로 뽑으신 백성! 주님의 말씀은 바르고, 그 하신 일 모두 진실하다. 주님 은 정의와 공정을 좋아하시네. 그분의 자애가 온 땅에 가득하네. 주님은 말씀으로 하늘을 여시고, 당신 입김으로 천상 만군 만드셨네. 그분이 말씀하시자 이루어지고, 그분 이 명령하시자 생겨났네. 보라, 주님의 눈은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에게, 당신 자 애를 바라는 이들에게 머무르신다. 죽음에서 그들의 목숨 건지시고, 굶주릴 때 살리려 하심이네. 주님은 우리 도움, 우리 방패. 우리 영혼이 주님을 기다 리네. 주님, 저희가 당신께 바라는 그대로, 당신 자애를 저희에게 베푸소서. 제2독서 로마 8,14-17 복음환호송 묵시 1,8 참조 알렐루야.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으며 장차 오실 하느님, 성부 성 자 성령께 영광 있으소서. 복음 마태 28,16-20 영성체송 갈라 4,6 참조 너희가 하느님의 자녀이기에, 하느님이 당신 아드님의 영을 너희 마음에 보내셨다. 그 영이 아빠! 아버지! 하고 외치 신다.
2 서울주보 생명의 말씀 아버지와 아드님과 성령은 한 분이시다. 허영엽 마티아 신부 서울대교구 문화홍보국장 예 전에는 세례성사를 받기 전에 까다로운 교리문 답 시험을 통과해야 했습니다. 시골 공소를 방문 한 신부님이 예비자 할머니에게 교리에 관해 질문했습 니다. 하느님은 몇 분이십니까? 한 분이십니다. 다음은 삼 위일체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좋습니다. 그럼 한 분이신 하느님은 몇 개의 위격입니까? 한참 생각한 할머 니는 거침없이 대답을 했습니다. 두 개의 위격입니다. 어이없어하는 신부님에게 할머니는 씩씩하게 대답했습니 다. 제가 아주 어렸을 때 성당에 갔었는데 그때 벽에 걸려 있는 하느님 그림을 봤거든요. 거기에 긴 흰 수염이 있는 할아버지(성부)가젊은청년예수님(성자)을안고있고가 운데 비둘기 모습(성령)이 있어요. 그런데 그 할아버지(성 부)는 벌써 죽었을 거예요. 왜냐하면 나도 나이를 먹어서 죽을 때가 되었는데 어렸을때본그할아버지가 여태 살아 있을 리가 없잖아요. 신학교 때 교수 신부님께 들은 우스갯소리입니다. 오늘은 삼위일체 대축일입니다. 삼위일체란 하느님은 한 분이시지만 성부, 성자 성령 세 위격이 계시고, 세 위격 이 한 분 하느님이시다 라는 뜻입니다. 위격(persona)은 본래 고대 그리스 연극에서 배우들이 맡 았던 역할의 가면을 지칭하는 말이었습니다. 옛날 그리스 에서는 한 명의 배우가 여러 개의 다른 가면을 쓰고 여러 역 할을 맡아 공연했습니다. 그러므로 한 배우에게 여러 개의 가면이 필요했습니다. 그리고 일체(substance)란 말은 본성으로 하나라는 뜻입 니다. 여기서 하나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여럿이 서 있게 하는 바탕이 하나라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삼위일체는 배 우 한 사람이 무대 위에서 세 가지 다른 배역을 맡아 연기하 는 것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구원의 역사라는 무대에는 하느님만 계신 것이 아닙니다. 우리들도 구원의 무대에서 각자 고유한 배역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에게 주어진 배역을 잘 소화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 복음에서 보면 예수님께서 당신 제자들을 세상에 보내시면서, 너희는 가서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을 내 제자 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그들에게 세례 를 베풀어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배역이 무엇인지 확실해졌습니다. 무엇보다 먼 저 삼위일체 하느님의 사랑과 일치를 우리의 삶에서 본받 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사랑과 일치는 이기심에서 벗 어나 서로를 인정하고 공존할 때만 가능해집니다. 삼위일 체의 신비는 결코 교리적이나 이론적인 가르침이 아닙니 다. 오히려 열심히 사랑하려는 사람들의 일상적인 삶 속에 서 드러나고 확인되는 하느님 사랑의 실체입니다. 물론 삼위일체의 교리는 온전히 인간의 이성으로는 알 아들을 수 없는 하느님 계시의 신비로운 가르침입니다. 아 우구스티노 성인의 말씀대로 신비를 이성적으로 이해하 려는 것 자체가 어리석음인지도 모릅니다. 겸손한 자세로 하느님의 신비에 나는 믿나이다 라고 응답하는 것이 신 앙인의 자세일 것입니다.
서울주보 3 말씀의 이삭 냅둬유! 이상용 헨리코 방송인 이 글을 미사 전에 읽지 마시고, 미사가 끝나면 집에 가셔서 읽으시기 바랍니다! 미사 중에 너무 웃으시 면 안 되기에 재미있는 이야기 몇 편을 소개합니다. 첫 번째 이야기: 시골 본당에서 신부님 강론 중에 한 젊은 이가 졸고 있었습니다. 신부님께서 할머니, 그 옆에 조는 학생 깨워주세요 하고 부탁하자 할머니께서는 신부님이 재워놓고 나보고 깨우래 재운 사람이 와서 깨워요 하고 말했답니다. 신부님~ 틀에 박힌 강론보다는 재미있고 잊 지 못할 강론 부탁드립니다. 두 번째 이야기: 주님, 로또 복권 당첨되게 해주시면 반 을 헌금하겠습니다. 그런데 서너 번 샀는데도 꽝이니까 주님, 너무해요. 앞으로 성당 안 나올 거예요! 라고 말했 습니다. 그러자 주님께서 야! 이 녀석아~ 살 때 내 것도 몇 장사면 어디 덧나느냐? 하시더랍니다. 기도도 기도 나름 이지요. 진짜 믿음이란 무조건 믿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믿으면 손해 봅니다. 세 번째 이야기: 교우 중 가끔 실리를 따지는 분들도 있습 니다. 어느 시골성당에 처음 가는 신부님이 성당 위치를 몰 라 논에서 일하는 노인에게 물었습니다. 아저씨, 성당 어 디로 가요? 네. 쭉 가서 우측으로 가면 나와요. 감사합 니다. 저녁때 성당에 나오세요. 천당 가는 길 가르쳐 드릴 게요 하자 에이~ 안 가요. 성당 가는 길도 모르는 양반이 천당 가는 길을 알 리가 있나. 천당 가려고 작정하고 기 도하면 조건부 천당이고, 열심히 기도하다 보면 그곳이 천 당이지요. 여러분, 기도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네번째이야기:어느 교우가 부인에게 나랑 결혼하기 전에 30번이나 선을 봤다면서 날 선택한 이유가 뭐야? 하 자 아내가 말했습니다. 30명 중 나랑 결혼하겠다는 남자 가 자기 하나뿐이었걸랑~ 우리가 성당을 선택한 게 아니 라 하늘로부터 선택받았다고 생각하면 더욱더 신심이 가 고 매달리게 됩니다. 다섯 번째 이야기: 성당에 너무 가기 싫어하는 남편이 성 당에 다녀오더니 아내에게 너무 잘하고 극진히 대우했습 니다. 자매님이 너무 감격해서 신부님께 말했습니다. 왠 일이에요. 남편이 성당에 갔다 오더니 많이 달라졌어요. 무슨 강론을 하셨기에. 네. 오늘 성경구절이 원수를 사랑하라 였는데요. 여러분, 남이 날 흠집 내고 흉보고 그래도 냅둬유! 허다 말겄지유! 조금 즐거우셨지유? 그럼 됐시유! 생명에 관한 교회의 가르침 배우기 23 가톨릭교회는 자연법을 어기는 피임을 반대한다 만물의 창조주이신 하느님께서 특별법으로 부여하신 생명 전달 의 능력을 방해하는 부부 사랑의 행동은 혼인을 제정하신 하느님 의 계획에도 위배되고, 시초에 생명을 창조하신 하느님의 거룩한 뜻에도 위배되는 행동임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산아의 법칙 을 지키며 부부 사랑의 선물을 누리는 사람은 자신이 생명의 원천 의 주인이 아니라 오직 하느님의 계획을 실천하는 봉사자임을 고 백하는 것이다 <인간생명 13항>. 1960년대 경구피임약의 개발 등 인공피임법이 발달하고 여 성해방, 성 개방 등의 풍조가 확산되면서 교회가 피임을 허 락해야 한다는 요구가 높아졌습니다. 그러나 1968년 바오로 6세 교황님은 회칙 <인간 생명>을 통해 인간의 성은 하느님 께서 정하신 목적, 즉 부부의 일치와 출산이라는 두 가지 목 적이 분리될 수 없으며, 생명 전달을 방해하는 피임, 단종, 낙태가 자연법에 어긋나므로 단죄되어야 함을 분명하게 선 언했습니다. 교황님은 또한 인공피임이 가져올 폐해, 즉 부 부의 불신이 높아지고, 젊은이들에게 타락의 기회를 주며, 여성이 성적 도구로 전락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40년이 지난 오늘 그 예측이 정확했다는 것이 증명되고 있습니다.
4 서울주보 2009년 환경의 날 담화문 생태계 파괴를 담보로 하는 경제 성장은 무의미합니다 미국에서 시작된 금융 위기로 전 세계의 경제가 어려움 에 처해 있습니다. 미국 경제에 대한 의존도가 특히 높은 우리나라도 예외일 수 없습니다. 자원 위기와 환경 위기를 겪는 이 시대에 선진국들이 녹색 산업을 성장 동력으로 활 용하는 데에 발맞추어 우리 정부도 국가 비전으로 녹색 성장 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녹색 성장 의 정책 방향을 구현하고자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4대 강 살리기 사업 의 내용을 들여다보 면, 수많은 논란 속에 백지화된 한반도 대운하 계획의 또 다른 이름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갖게 합니다. 환경 문제 에 대한 고려 없이는 경제 발전도 생각할 수 없다는 인식에 서 비롯된 녹색 성장 의 이름으로 생태계 파괴가 이루어 진다면 이는 심각한 모순입니다. 생태계를 고려하지 않고 경제적 성장만을 추구하는 인간의 탐욕은 자원을 고갈시 키고 지구 온난화를 초래합니다. 생태계의 파괴는 국가적 으로 엄청난 손실을 가져올 뿐 아니라 지구 생물의 멸종이 라는 대재앙을 불러올 것입니다. 베네딕토 16세 교황께서는 세계의 금융 위기를 성공이 나 경력, 돈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의 삶이 만들어낸 결과라 고 말씀하셨습니다(주교대의원회의 제12차 정기총회에서 하 신연설). 외형상 돈의 부족이나 정책의 실패에서 비롯된 것 으로 보여지는 금융 위기가 근원적으로는 인간의 탐욕이 빚어낸 결과임을 지적하신 것입니다. 오늘날 세계 경제 위기는 인간의 물질적 탐욕을 조장하 는 경제주의, 일방적이고 불평등한 세계화에 그 근본 원인 이 있습니다. 환경의 가치를 등한시한 경제 행위 과정은 지 구의 환경 문제를 악화시켜 왔습니다. 우리는 경제가 어려 우면 어려울수록 환경을 파괴하면서 무모하게 행하는 성 장 위주의 정책과 개발 위주의 정책을 경계하여야 합니다. 결국 경제 파탄의 요인과 환경 파괴의 요인은 같기 때문입 니다. 환경은 하느님께서 인류의 공동 선익을 위하여 주신 선물 이기에, 인류의 공동 유산인 환경에 대한 책임은 현재의 요 구만이 아니라 미래의 요구로까지 확대됩니다( 간추린 사 회교리, 467항). 이러한 의미에서 우리는 오늘날 금융위기 로 비롯된 세계의 경제 위기를 이 시대의 징표로 보고, 지금 우리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하느님께서 인류에게 주신 소중한 환경 을 살리고 보호하는 것이라는 하느님 말씀에 귀 기울이며, 이를 위해 노력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 최기산 주교
서울주보 5 소식 6월은 예수 성심 성월 입니다. 예수 성심께 천하 만민 을 바치는 기도 (가톨릭 기도서 32~33쪽)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6월7일)은 삼위일체 대축일 입니다. 6월14일(일)은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입니다. 새사제 학교 위상 변경 지난 4월에 개최된 교구 참사회의 겸 주교 평의회에 서 다음과 같은 사항을 결정했습니다. 1. 새사제학교 는 2009년도 서품반을 끝으로 폐지됨. 새사제학 교 가 해왔던 기능은 7년제로 전환된 대신학교 교과과정이 담 당. 부족한 부분은 개편된 사제 평생교육원 프로그램으로 보충. 2. 시종직은 6학년 초, 부제서품은 6학년을 마친 겨울, 사제서품 은 7학년을 마친 겨울에 받게 됨(착의식과 독서직은 종전과 같음) 3. 2010년부터 양주시 삼숭동 중견사제연수원에서 중견사제연수 가 재개되고, 사제연례피정은 한마음 수련원에서 이루어짐. 평화화랑 제1, 2전시실: 신성태 서양화전 평화화랑은 신성태(카타리나, 명일동성당) 서양화 전 을 6월10일(수)~16일(화)에 제1, 2전시실에서 전시 합니다. / 전시 및 대관 문의: 727-2336 평화화랑 이번 주간 기억할 사제와 묘소 6월8일 손영일 바르나바 신부(67세) 2007년, 용인 6월12일 장덕범 바오로 신부(84세) 2007년, 용인 천주교 서울대교구 직원 채용 공고 서울대교구 관리국 직원(재산관리 업무) 모집 대상: 세례받은 지 5년 이상, 해당업무 유 경험자 서류: 이력서, 자기소개서, 주임신부 추천서 접수: 6월20일(토)까지 우편 접수(전화문의 사절) 주소: (우 100-809) 서울시 중구 명동 2가 1번지 천 주교 서울대교구청 사무처(제출 서류는 반환 안 됨) 서울대교구 고덕동성당 관리직원 모집 대상: 세례받은 지 3년 이상, 24시간 교대근무(가스 안전관리 방화관리 시설물관리 자격증 소지자 우대) 서류: 이력서, 자기소개서, 교적사본, 주임신부 추 천서, 자격증 사본 / 6월30일(화)까지 접수 문의: 429-3421(제출서류 반환 안 됨, 면접은 개별통보) 천주교 서울대교구 전화번호 안내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홈페이지(www.catholic.or.kr)에 서울대교구 및 산하단체 전화번호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교구청 알림 전대사를 받기 위한 1일 지방 성지순례 때, 곳: 6월21일(일) 오전 8시(전철 2 4호선 사당역에서 출발), 죽산성지 감곡성당 문의: 2269-0413 순교자현양회(성가책, 물 준비) / 회비: 2만5천원(선착순 전화 접수) 구역반장을 위한 전례특강 대상: 구역장 반장학교 1단계를 수료한 구 역장 반장(남성 여성) / 6월8일까지 접수 때, 곳: 6월13일(토) 10시-17시, 가톨릭회관 3층 강당 / 회비: 1인 2만원(점심식사 포함) 문의: 727-2062, 3 사목국 일반교육부 낙태치유 프로그램 및 월례미사 희망으로 가는 길 대상: 낙태의 상처로 고통받고 있는 이들 때, 곳: 6월9일(화) 13시30분-16시30분, 교구 사목센터 6층 소성당 / www.ihome.or.kr 문의: 727-2071 사목국 가정사목부(회비 없음) 단중독사목위원회 피정 대상: 알코올 의존자 및 그 가족 / 364-1811, 2 때, 곳: 6월13일(토)-14일(일) 1박2일, 한국 순교복자 피정의 집(성북동 소재) 후원: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회비: 1인 2만원- 입금) / 주최: 서울대교구 단중독사목위원회 전 의경 대원 교리교육 봉사자 모집 대상: 전 의경들에 대한 교리와 인성교육 에 관심 있는 자원봉사자(세례 견진 받은 55세 이하 교우) / www.catholicpolice.or.kr 문의: 723-9471 경찰사목위원회 새계천문의 해 지구와 별 어린이 여름 생태캠프 대상: 서울대교구 교우, 우리농회원 초등학 생(3~6학년) 총 120명(선착순) / 회비: 6만원 때, 곳: 7월30일(목)~8월1일(토) 2박3일, 코 스모피아 천문대(가평) / 6월30일까지 접수 문의: 727-2283 환경사목위원회 수도회 성소모임 때 곳 문 의 6. 13. 17시-14. 16시 안산 수도원 6. 14. 14시 성북동 수녀원 6. 14. 10시-16시30분 방배동 수녀원 6. 14. 14시 서울본원(7호선신풍역) 6. 14. 14시- 수녀회 본원 18시30분 (명동성당 뒤) 6. 14. 13시30분 관구본원(부천소사동) 6. 21. 13시30분 관구 본원(길음동) 6. 14. 14시 평신도 선교사의 집 6. 13. 16시-14. 14시 수도원 본원 6. 20. 16시 예수회 본부 도미니코 수도회 마리아의 작은 자매회 까리따스 수녀회 살레시오 수녀회 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 (서울관구) 성가소비녀회(인천관구) 성가소비녀회(의정부관구) 성 골롬반 외방 선교회 성 베네딕도회 왜관 수도원 예수회 010-4524-5798 011-9799-8790 011-9742-2321 011-560-4658 3706-3233 011-476-5801 010-2480-5801 929-4841 019-9353-2323 010-8728-1803 수도회 성소모임 때 곳 문 의 6. 14. 14시-17시30분 수녀회 본원(광주) 6. 14. 14시 수녀회 본원 6. 14. 13시30분 상도동 성심의 집 6. 9. 20시 성북동 본원 6. 14. 13시30분 수유리 수녀원 6. 14. 14시 수도원 본원(군자동) 6. 20-21.(1박2일) 성북동 수도원 6. 14. 14시 수원 가톨릭대 옆 본원 6. 14. 13시30분 성산동 수녀원 6. 14. 14시 하비에르 국제학교내 6. 14. 14시 부산 본원 예수의 소화 수녀회 예수 마리아 성심 전교 수녀회 예수 성심 전교 수녀회 위로의 성모 수녀회 인보 성체 수녀회 작은 예수 수도회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천주 섭리 수녀회 티 없으신 마리아 성심 수녀회 하비에르 사도회 한국 순교 복자 빨마 수녀회 010-9250-5754 010-3227-9446 010-9330-3104 010-4805-4224 011-380-5159 011-9920-2111 010-9890-8809 010-3940-3635 016-835-4858 019-360-5649 582-4997
6 서울주보 - 바오로 해 기획 특집 성 바오로 사도 탄생 2000주년 바오로 해 (2008년 6월28일~2009년 6월29일)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바오로 해 를 선포하면서 특별히 두 가지를 당부했다. 첫째로 신 자들이 성 바오로가 누구인지 잘 알아야 하고 따라서 바오로 사도의 서간을 깊이 이해해 야 한다는 것이다. 둘째로 교파를 초월해 모든 그리스도인들과 대화하며 일치를 모색하 라는 것이다. 따라서 바오로 해 기간 동안 매월 첫째 주 서울주보에 바오로 사도의 생 애, 서간, 사상, 영성 등에 대한 내용을 안내한다. 신념과 열정으로 사신 바오로, 우리 안에서 다시 살다. 우리는 지난 1년간 사도 바오로 탄생 2000년 을 기념하 는 가운데 참으로 은혜로운 시간을 살아왔습니다. 이제 우 리는 바오로의 해를 마감해야 할 또 다른 시간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축복 속에 살아온 지난 한 해를 뒤돌아보며 바 오로를 과거의 인물로서가 아니라 오늘의 사도로 다시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우리 믿는 이들의 삶이 어떤 모습 이어야 할 것인지에 관해 함께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그리스도교 공동체의 탄생에서부터 성장 발전에 이르 기까지 사도 베드로와 함께 한 축을 담당해 왔던 사도 바 오로는 과연 어떤 인물이었을까? 그가 그토록 위대한 사 도로 불리게 된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사도 바오로는 역동적이고 정열적이며 정감이 넘치는 인물이었습니다. 신념과 열정 이라는 표현이야말로 사 도 바오로를 가장 잘 설명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바오로를, 행동하는 인간이게 만든 것은 신념 과 확신 이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는 신념과 확신 없 이는 행동하지 않았습니다. 그만큼 그에게는 행위의 목 적성이 분명했던 것입니다. 바오로, 그는 한때 십자가에 처형된 예수를 메시아라 믿던 그리스도교 신자들을 박해하는 일에 온 정열을 쏟 아 부었습니다. 십자가에 처형된 자는 하느님께 저주받 은사람 (신명 21,23)이라는 율법적인 확신 때문이었습니 다. 그러던 그가 다마스쿠스로 내려가던 길에서 전혀 예 상치 못한 상황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던 것입니다. 그 이후 십자가에 처형되신 바로 그 예수님께서는 지금 살아계시고, 그분은 아버지 하느님과 내적으로 친밀한 관 계를 유지하고 계시는 우리의 주님이신 그리스도이십니 다 라고 선포하기 시작했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 면서 비로소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깨닫게 되었던 것 입니다. 다시 말해서 예수님을 주님으로 선포하기 시작한 것은 부활하신 분을 만났기 때문이었습니다. 사도 바오로는 주님께서 조건 없이 베풀어주신 은총 덕 분에 회심할 수 있었다고 고백합니다. 다마스쿠스에서 그 리스도를 만나게 된 것은 그에게 있어서 새로운 삶의 출 발이었습니다. 바오로는 유다인으로서, 바리사이로서, 라 삐로서 철저하고도 성실하게 율법을 지키고 가르치고 전 하며 살아왔습니다. 그것이 구원에 이르는 지름길이라 확 신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그가 구원에 이르기 위해 서 그토록 절대적인 규범처럼 여기고 살아왔던 율법이 오 히려 하느님의 자비하심과 사랑을 가로막고 있었다는 사 실을 깨닫게 된 것은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후였습니다. 바오로는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고 나서야 하느님의 무한
바오로 해 기획 특집 - 서울주보 7 하신 사랑과 자비를 온몸으로 깨닫게 된 것입니다. 이렇 게 바오로는 그리스도를 만남으로서 근본적인 인식의 변 화를 겪게 되었습니다. 다시 말해서 유다인이었을 때 갖 고 있던 구원 역사에 대한 이해와 인식이 얼마나 잘못되 고 편협했었는지를 깨닫게 된 것입니다. 부활하신 주님께 서는 이렇게 바오로의 잘못된 인식을 바로 잡아주심으로 서 새로운 확신을 갖고 살아갈 수 있는 길을 열어주셨습 니다. 그러한 확신을 전한 것이 그가 전한 복음으로서 소 위 바오로의 복음 이라 부르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깨닫게 된 순간 바오로는 평생을 소중한 것으 로 여기며 살아왔던 유다교적인 유산을 한순간에 떨쳐버 렸습니다. 그에게는 이제 다마스쿠스로 가던 길에서 만난 부활하신 주님이 절대적인 가치가 되었던 것입니다. 바오 로의 위대함은 이렇게 지난날 자신이 갖고 있던 율법에 대한 확신과 신념을 부활하신 주님께 대한 확신과 신념으 로 바꾸어 놓을 수 있었다는 데 있습니다. 바오로는 자신 의 삶 안에 새롭게 자리 잡게 된 그리스도께 대한 확신과 신념을 바탕으로 주님이신 그리스도를 전하는 일에 전 생 애를 투신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바오로를 위대한 사도 가 되게 한 것은 물론 하느님의 자비하신 손길이었지만 또한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만난 후 갖게 된 그분께 대한 신념과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리스도께 대한 바오로의 확신은 나에게는 삶이 곧 그리스도입니다 (필리1,21)라는 말 속에 그대로 드러나 있습니다. 그러기에 바오로는 당당하게 내가 복음을 선 포하지 않는다면 나는 참으로 불행할 것입니다 (1코린 9,16)라고 고백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바오로의 해를 지내면서 사도 바오로가 생생하 게 보여 준 확신에 찬 신앙의 행위를 어떻게 우리의 삶을 통해 계승해 갈 수 있을지를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습니 다. 끊임없이 다가오는 세속의 유혹 앞에서 물러서거나 타협하는 일 없이 주님이신 그리스도를 삶의 전부로 여 기며 살아가려는 적극적인 삶이야말로 복음을 증거하는 것이며 우리 안에 바오로를 다시 살게 하는 것입니다. 바 오로의 해를 지내는 의미를 구체화할 수 있는 삶이 바로 그것이 아니겠습니까? 다음으로, 바오로를, 행동하는 인간이게 만든 것은 열 정 이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당대의 유명한 라삐 가말 리엘 문하생으로 공부한 바오로는 율법을 아주 세심하 게 실천함으로써 하느님을 섬긴다 는 열정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나의 인생이 곧 율법 이라고 말할 만큼 그 에게 있어서 율법은 삶의 원천이었고 희망이었습니다. 부 활하신 주님께서는 율법에 대한 그러한 바오로의 열정을 당신께 대한 열정으로 바꾸어 주셨습니다. 물론 그리스도 교 선교사로서의 바오로의 삶은 결코 평탄치 않았습니다. 하지만 바오로는 자신의 실존을 근본적으로 바꾸어 주신 주님을 전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었기에 그리스도를 전하 는 일에 온 열정을 쏟아 부었던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박 해한 장본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를 선택해 주신 하 느님의 놀라운 은총을 온몸으로 느낀 바오로는 그분을 위 해 봉사하는 일이 지극히 당연한 것이라 여겼습니다. 내 가 복음을 선포한다고 해서 그것이 나에게 자랑거리가 되 지 않습니다 (1코린 9,16)라는 바오로의 고백이 우연한 것 은 아니었습니다. 하느님 은총의 손길이 얼마나 깊고 심 오했던지 바오로는 온 정열을 쏟아 그분을 전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전하려는 바오로의 열정 은 어떤 상황에서도, 어떤 조건에서도 한결같았습니다. 나는 수고도 더 많이 하였고 옥살이도 더 많이 하였으며 매질도 더 지독하게 당하였고 죽을 고비도 자주 넘겼습니 다. 수고와 고생, 잦은 밤샘, 굶주림과 목마름, 잦은 결 식, 추위와 헐벗음에 시달렸습니다 (2코린 11,23-28 참조). 그러한 바오로의 고백은 그가 겪은 고통에 비하면 빙산에 일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 모든 어려움과 고통의 순간 들을 겪어내면서도 그리스도를 전할 수 있었던 것은 자기 에게 베푸신 주님의 은총이 얼마나 깊고 심오했는지를 깨 달았기 때문이었습니다. 바오로의 열정은 주님께서 베푸 신 은총과 부활하신 주님께 대한 확신에서 비롯된 것입니 다. 열정은 바오로로 하여금 실존의 의미를 충만하게 살 아갈 수 있게 하는 힘이었습니다. 바오로의 해는 끝난 것이 아닙니다. 우리 안에서 지속 되어야 합니다. 복음 선포란 끝이 없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오로가 우리 안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사실 수 있 도록 하는 것이 바오로의 해가 우리에게 남겨 준 과제가 아닐까요? 사도 바오로가 보여주었던 그리스도께 대한 확신과 열정 을 우리의 것으로 만들기 위한 새로운 출 발의 시간이 바로 오늘이어야 할 것입니다. 안병철 베드로 신부 서울대교구 사무처장
8 서울주보 전례 상식 예수 성심 성월 교회는 예수 성심 대축일이 있는 6월을 예수 성심 성 월 로 정하여, 예수 성심( 聖 心 )을 공경하는 신심 행사를 통해 성심의 신비를 묵상하도록 하였습니다. 예수 성심 은 하느님이며 사람이신 예수 그리스도 의 인류를 향한 무한한 사랑의 상징으로서 예수님의 심 장으로 표현됩니다. 교부 시대부터 교부들, 교회 학자 들 및 성인들은 구세주의 사랑을 수없이 기려 왔고, 예 수 그리스도의 늑방에 찔린 상처가 모든 초자연적 은총 의 샘이라 일컬어왔습니다. 성심에서 흘러나온 물과 피 (요한 19,34 참조)에서 물은 죄로 죽은 인간을 깨끗이 씻 고 새 생명을 주는 세례의 물을, 피는 새로 태어난 백성 을 먹여 기르는 성체성사를 상징하는 성사의 풍요로움 으로 보았습니다. 또한 아담의 옆구리에서 하와가 탄생 했듯이, 새 아담인 그리스도의 심장에서 새 하와인 교 회가 탄생했다는 사상이 생겼습니다. 예수 성심 대축일 은 교회가 예수 성심을 특별히 공 경하여 주님의 무한한 사랑에 참된 사랑으로 보답하고 마침내 완전히 주님과 일치하도록 제정한 축일입니다. 이 축일은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후의 첫 금요 일에 지내며, 한국교회에서는 이날 사제 성화의 날 을 거행합니다. (한국가톨릭대사전 참조) 예수 성심 성월 기도 (예수 성심께 천하 만민을 바치는 기도) 지극히 어지신 구세주 예수님, 주님 앞에 꿇어 경배하오니 저희를 굽어 살피소서. 저희는 이미 주님의 백성이오니 언제나 주님과 함께 살아가기를 바라나이다. 주님과 하나 되고자 오늘 저희를 주님의 성심께 봉헌하나이다. 주님을 일찍이 알아 모시지 못한 사람도 많고 주님을 알고도 주님의 계명을 저버리고 주님을 떠난 사람도 많사오니 지극히 인자하신 예수님, 이런 사람들도 다 불쌍히 여기시어 주님의 성심께 이끌어 들이소서. 주님께서는 목자이시니 주님을 떠나지 않은 사람들을 보살피시고 이미 주님을 떠난 사람들은 다시 아버지 집으로 돌아오게 하시어 굶어 죽지 않게 하소서. 옹졸한 고집에 사로잡힌 사람들이나 불목하여 갈린 사람들도 부르시어 저희가 모두 같은 신앙을 고백하며 한 우리에서 한 목자 밑에 살게 하소서. 주님, 거룩한 교회를 평화의 깃발로 세우시고 모든 나라에 참된 평화를 주시어 온 세상 어디서나 입을 모아 저희를 구원하신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영원히 찬미와 영광과 흠숭을 드리게 하소서. 아멘 예수 성심, 이 세상에 주님의 나라를 세우소서. 바오로해 폐막 기념 공연 멘델스존의 오라토리오 사도 바오로 Op.36 때, 곳: 6월28일(일) 오후 4시, 여의도 KBS홀 서울대교구 사무처 전산정보실 굿뉴스 는 바오로 해 폐막을 기념해 멘델스존의 오라토리오 사도 바오로 를 연주합니다. 사도행전의 내용을 중심으로 성경의 다른 부분을 적절히 인용해 작품에 내재된 사도 바오 로의 정신과 향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입장권: R석 2만 원, S석 1만 원 / 문의: 2269-0419 전 산정보실, 336-3170 트리니타스 음악원 후원: 서울대교구 사무처, 사목국, 문화홍보국, 평화방송, 평화신문, 가톨릭신문 / 주최: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공연 당일 본 서울주보 지참시 20% 할인합니다.
서울주보 9 알림 모임 묵주기도 200단(성모송 2000번 기도모임) 세상 떠난 영혼을 위하여(중식제공) / 2209-6185 때, 곳: 6월9일(화) 10시-16시30분, 망우동성당(주최) 천호성지 6월(1박2일) 피정(문의: 063-263-1004, 5) 주제: 바오로사도의신앙(강사: 김선태신부) / cheonhos.org 때, 곳: 6월27일(토)-28일(일), 천호성지 피정의 집 몽골(선교지) 자연피정 때: 1차 7월23일(목)-28일(화), 2차 8월13일 (목)-18일(화) / 042)256-4111 몽골선교후원회 내향성기도소그룹1일피정(문의: 032-932-8819, 8820) 때: 매주(월-금) 11시-15시30분(식사제공 안함) 곳: 아우구스띠노 수도회 강화 수도원(주최) 소록도성당 피정 때: 6월13일-14일, 7월4일-5일, 7월18일-19일 문의: 755-3309, 011-388-5706 서울 연락 사무소 삼성산 2박3일 무료피정 때, 곳: 6월12일(금) 18시30분-14일(일) 15시, 삼성산 피정의 집(주최) 대강당 / 874-6346, 011-277-0317 마리아 운동 다락방 모임 때: 6월11일 7월9일(목) 오후 2시-4시 곳: 전진상교육관(명동) / 문의: 019-9373-2004 이냐시오 영성연구소(예수회) 주말 일일피정 주제: 이냐시오식기도(강사: 정규한신부) / 중식제공 때: 6월13일(토) 10시-16시(회비: 1만5천원) 곳: 이냐시오영성연구소강의실(미사있음) / 717-3869 청년을 위한 찬양의 광장 (루하) 때, 곳: 매주(금) 오후 7시30분, 동성고등학교 소성당(혜화동) / www.holyspirit.seoul.kr 문의: 866-6345, 010-2328-9530 청년성령쇄신봉사회 가락동성당 성령기도회 23주년 피정 주제: 예수님 흉내내기(강사: 박용식 신부) 때, 곳: 6월10일(수) 10시30분-17시, 가락동성 당 대성당 / 문의: 016-484-0849, 425-2206, 7 성무일도로 드리는 성시간 노래로 바치는 성무일도, 미사, 고해성사, 성시간 때: 6월11일, 25일 매월 둘째 넷째(목) 19시30분 곳: 꼰벤뚜알 프란치스코 수도원 성당(한남동 소재) 문의: 794-6130, 031)771-6134 성모기사회 한국교회사연구동인회 성지 순례 출발: 1호차-오전 8시(가톨릭회관 후문), 2호 차-오전 8시15분(잠실종합운동장 2번 출구) 회비: 3만원-중식 및 간식, 교재제공(현지 미 사 및 강의) / 홈페이지: www.history.re.kr 때, 곳: 6월14일(일), 공세리성당-신평 순교자 묘-이순 신장군 묘-대동법시행기념비외/ 756-1691(내선1번) 치유 일일 피정(문의: 018-330-3283) 내용: 찬양과웃음치유/ 찬양: 예수사랑음악원(주최) 강사: 메히틸다 수녀(성가소비녀회), 에프렘 수사 (성베네딕도회)/ 미사: 박성구 김재영 한철호신부 때, 곳: 매주(수) 13시-17시30분, 작은예수회 관(전철 5 7호선 군자역 6번 출구, 농협 지하) 13-A지구 성령기도회(문의: 010-6236-4250) 내용:미사와말씀치유(주최: 13-A지구성령쇄신봉사회) 때, 곳: 매주(화) 20시-23시30분, 봉천동성당 6월9일한성호신부 6월16일이승주신부 6월23일한상우신부 6월30일한철호신부 골롬반 선교센터 고해성사 및 피정지도 곳: 전철4호선성신여대입구역4번출구도보1분 면담 매주(수) 13시-17시, 19시-21시(예약필수) 고해성사 한 사람당 30분 정도 성사볼 수 있음 피정지도 1일 피정(20명 이상) 장소대관 강당100명수용/ 방30명숙박가능 심리상담 이종승 신부 외 2명 / 문의: 953-0613 청주교구 성령봉사회 2박3일 무료 치유피정 때, 곳: 6월12일(금)-14일(일), 청주교구 성령봉사회 관(초정) / 043)213-9103, 010-4400-1344(숙식 제공) 사랑의 씨튼 수녀회 부부피정 때: 6월13일(토) 16시-14일(일) 점심 / 3672-6136 곳: 씨튼 영성의 집(논산시 상월면 소재) 토요 침묵피정 대상: 35세 미만 청년 / 011-9910-1198 예수수도회 때, 곳: 6월20일(토) 9시30분-17시, 홍지동 수녀원 쎌 회원피정 때, 곳: 6월15일(월) 10시-16시, 가톨릭회관 7층 대강당 / 문의: 756-3473 파티마의 세계 사도직 영원한 도움의 성모 축일 노베나피정 때, 곳: 6월27일(토) 10시30분-18시, 구속주회 본원 문의: 598-1312, 010-4189-5755 구속주회 노베나팀 들꽃마을 서울 후원회 모임 영성강의, 미사집전 / 문의: 054)955-4133, 4 때, 곳: 6월9일(화) 14시, 서울 정동 프란치스 코 회관 / 지도: 최영배 신부(들꽃마을) 지리산 피아골 피정의 집 지도: 강길웅 신부 / 755-3309, 011-388-5706 때: 6월20일-21일, 6월27일-28일, 7월11일-12 일, 7월22일-23일, 8월1일-2일, 8월8일-9일 프란치스칸 기초 관상기도 때: 매주(일) 19시-20시30분(강사: 이재성 수사) 곳: 정동프란치스코회관지하성당/ 010-9253-6385 www.cafe.naver.com/bonaventura(연중무휴) 거룩한 독서(Lectio Divina) 피정 1차: 6월24일(수)-28일(일) 4박5일 2차: 8월11일(화)-12일(수) 1박2일 문의: 054)973-4835, 011-542-4835 연화리 피정의 집 10지구 성령쇄신봉사회 치유 피정(6월) 주제: 영혼과 육신의 치유(말씀, 치유기도, 안수 등) 강사: 강요셉 신부(전 구속주회 신부) / 미사없음 때, 곳: 6월8일(월) 14시-17시, 오금동성당(전철 5 호선 마천행 방이역 하차 1번 출구) / 010-4749-7234 제주 성 이시돌 피정센터 제주피정 매일미사, 삼뫼소 은총의 동산 기도회(말씀, 성지순례, 자연과 함께) / 문의: 773-1455 때: 6월21일-24일, 7월18일-21일, 7월24일-27 일, 8월1일-4일 / 개인, 구역반장 및 단체환영 방학동성당 1일 대피정 주제: 성심의 마음(미사 말씀 안수) / 010-8944-3354 강사: 배광하 신부(겟세마니 피정의 집) 때, 곳: 6월16일(화) 10시30분-16시30분, 방학동성당(전 철 4호선 쌍문역 2번 출구 마을버스 07번 종점하차) 젊은이 묵주찬양의 밤(사랑이 피는 기도모임) 내용: 묵주기도, 찬양, 강의, 나눔 / 019-470-2416 때, 곳: 매주(수) 19시30분-21시30분, 동성고 등학교(혜화동) 백주년 기념관 / 019-201-4924 찬양팀(악기, 보컬) 모집중 (www.totustuus.or.kr) 상계2동성당성령봉사회(예수성심성월치유기도의밤) 말씀 치유 안수(성당) / 주최; 상계2동성당성령쇄신봉사회 때: 매주(화) 19시30분 찬양미사후 22시까지 6월2일 한상우신부(영적치유) 6월9일 김완식선교사(악습의치유) 6월16일 김에프렘수녀(질병의치유) 6월23일서창은(어둠의세력치유) 6월30일 이베드로수녀(용서와화해를통한치유) / 010-5013-7762 예수마음 배움터(일산 근교) 피정 위탁피정: 40명이상(당일, 1박2일-4박5일 가능) 자체연수및피정: 30명이상(당일, 1박2일-10일까지가능) 문의: 031)946-2337, 8(www.jesumaum.org) 예수마음 4박5일 7월8일(수)-12일(일), 7월15일(수)-19일(일) 14시시작, 14시마침 기도피정 8박9일 6월22일(월)-30일(화), 8월10일(월)-18일(화) 14시시작, 14시마침 에니어그램 대상: 일반 신자 및 수도자, 성직자 7월4일(토)-5일(일), 8월8일(토)-9일(일) 15시30분 시작, 17시 마침 교육 유락종합사회복지관 이태리어 일일 무료특강 때: 6월10일(수) 오후 7시30분 / 2235-4000 강사: 안선희(이태리 라떼라노대학원 박사수료) 사당동성당 가곡교실 내용: 성가 및 발성지도, 가곡 / 010-7472-0815 때: 매주(토) 오전 11시-오후 1시 / 3473-1229 한국에니어그램연구소 내적여정 에니어그램 소장: 박정자 수녀 / 501-2912(www.enneagram.kr) 내적여정기본1단계 6월20일(토)-21일(일) 14시-19시 연구소교육관 내적여정기본2단계 6월25일(목)-26일(금) 10시-16시 작은 예수회 영어 성경 강좌 회비: 월 2만5천원 / 문의: 011-9942-3535 곳: 교육관(전철5 7호선군자역6번출구농협지하) 요한복음 매주(화) 오후 8시-10시 루카복음 매주(금) 오후 8시-10시 글라렛 선교 수도회 피정 및 프로그램(문의: 745-2064) 쉼회복프로 6월13일(토) 15시 성가와함게하는피정, 미사 알파교육 매주(목) 19시 비신자, 냉담자를위한교육 다시보기교육 매주(수) 19시30분교우, 재복음화를위한교육 진애인 아동 가족치료연구소 프로그램 문의: 587-9207(http://jinaein.com) 상처입은내면자아치유와회복: 6월16일-8월11일매주(화) 10시-12시50분 정신역동적 집단상담: 6월22일-8월31일 매주(월) 10시-12시50분 전문심리치료 음악치료:개인(불안, 우울, 대인관계부적응) 부부 가족간의갈등 청소년 성인 심리검사(성격, 정서, 인지, 지능, 학습유형과 진로탐색 등) 7월 ME 서울협의회 주말 주제: 성숙한 혼인 생활을 위해(결혼 5년 이상 부부) 홈페이지(www.me.or.kr) 참조 / 511-9901, 2 7월24일-26일 서울1109차(동서울93) 수원 가톨릭 문화회관(의왕시) 7월24일-26일 서울1110차(동서울94) 예수고난회 명상의집(우이동) 7월24일-26일 서울1111차(서서울85) 돈보스코 살레시오관(신길동) 7월24일-26일 서울1112차(중서울70) 성베네딕도 피정의집(장충동) 전 진 상 영성심리상담소(문의: 726-0700) 참자기 찾기 훈련 6월25일(목) 10시-21시~28일(일) 10시-17시 자신감, 주체성 찾기, 친밀한 관계 종합심리검사 정서적 역동과 상태를 종합적으로 이해해 볼 수 있는 총 7가지 검사와 검사해석 개인상담: 전문 상담자와의 만남을 통해 원활한 대인관계 문제해결 무료전화상담: (월-토) 10시-17시 / 문의: 726-0771 구립 서초유스센터 캠프 프로그램 문의: 3486-0379(www.scy.or.kr) 효과적인 재미나는 공부 방법을 찾아서! 7월10일(금) 20시-12일(일) 15시 공부방법 학습동기 찾기, 효율적인 초등5-6학년30명/ 회비: 8만원 배우기캠프 학습기술 체험 캠프 양지 청소년수련원 진로탐색 7월25일(토)-27일(월) 효율적인 진로선택을 위한 캠프 중학생 40명 / 회비: 5만원 나만의 진로 강점을 찾기 꿈꾸는 나 청심 국제수련원 메종 프로그레스(발달상담/임상 및 건강심리센터) 곳: 전철 2호선 강남역 3번 출구 / 011-219-2059 전문적인 학습동기가 낮고 목표의식이 부족하며 계획을 세우지만 심리치료 및 실천을 잘하지 못하는 학생 및 성인, 비판적인 부모님 상담 태도 때문에 부모-자녀 갈등이 심한 가족, 우울하고 소극 적인 성격 때문에 대인관계가 어려운 아동, 청소년 및 성인 전문적인 지능, 주의집중, 학습능력, 기억, 성격, 정서(우울, 불안등) 종합심리 평가 평가, 결혼만족도, 적성 및 진로평가 열린학교 상담아카데미 문의: 2279-5153, 4(www.lifeacademy.or.kr) 청소년집중력Camp(초등4-중3) 6월6일(토)-7일(일), 오늘수련장 목요영성수련 6월11일(목)-7월30일(목) 10시, 19시 에니어그램 집단상담 6월13일(토) 10시 의사소통 에니어그램 6월17일(수)-7월15일(수) 10시, 19시 기초 에니어그램 6월20일(토)-21일(일) 10시 집중영성수련 6월26일(금)-28일(일), 오늘수련장 감정조절 개인상담, 의사소통훈련, 심리검사
10 서울주보 알림 성서학교 마태오복음 안내 매주 강의 미사 안수있음(강사: 김명희, 이해봉) 때, 곳: 매주(월) 13시-16시30분, 가톨릭회관 3층 강당 문의: 011-778-0220, 011-399-3993 작은 예수회 한국여성생활연구원 평생교육프로그램 한글(학력 인증을 위한), ABC영어, 컴퓨터교 육(기초 디카 블로그), 다문화 가정을 위한 한국어, 성인 문해교재(한글 수학) / 727-2471 노인인권 및 노인학대 예방교육 대상: 서울대교구 각 본당 노인대학(내용: 노인인 권 및 노인학대의 이해-노인학대 정의 및 유형, 실 태, 예방수칙) / 3472-1389 서울 노인보호전문기관 때: 4월-12월(연중 실시) / caritas1389@hanmail.net 선교훈련 시그마코스 13기, 14기 대상: 선교에 관심있는 모든 분, 개인 또는 단체 때: 6월12일(금)-14일(일), 7월10일(금)-12일(일) 곳: 인천시 가정동 기도의 집(주최: 미래사목 연구소) / 문의: 031)985-5670, 011-9124-7174 천주교 예수노상전교회 전교대학 16기 개강 대상: 전교배우고, 하고싶은신자누구나(인원: 50명) 강사: 이관희, 정광균, 윤정화 회장, 김정남 신부 때: 6월12일-8월7일 매주(금) 오후 1시-3시(9주) 곳: 고척동성당(회비: 3만원) / 010-4206-9101 2009년 4차 상설 단기 성령세미나 때: 6월30일(토) 13시-31일(일) 17시40분(1박3식) 곳: 성령봉사회관(신림동) / 계좌번호: 기업 은행 074-050848-01-200 (재)천주교서울대교구 문의: 010-3123-0573 성령쇄신봉사회(회비: 5만원) 교황청 어린이전교회 여름캠프 대상: 4-6학년 어린이 150명 / 주제: 전하자, 예수님처럼 (회비: 5만원-버스이용 요금별도) 때, 곳: 8월11일(화)-13일(목), 경남 산청의 성 심원교육관 / 6월15일(월)까지 선착순 접수 문의: 2268-7103, 460-7608~10(pmsk@pmsk.net) 가톨릭대학교 제10회 주니어 영어캠프 내용: 2009 여름 제10회 주니어영어캠프, 초등 방 과 후 영어교실 / 대상: 예비 초등학생-초등 6학년 주니어영어캠프: 7월24일(금)-8월20일(목) 방과후 과정(IEP): 매월4주 단위(접수: 전화 인터 넷 방문) / 032)341-5411(http://cuk.epluscamp.com) 곳: 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성심교정) 예수살이 공동체 11기 남성 제자교육 소비사회에서 예수 참제자 되기, 예수의 눈으 로 돌아보고 쉬어가기, 세상안에서 세상과 다 르게 살기 위한 새 몸 만들기 / 회비: 12만원 대상: 35세 이상 교우 / www.jsari.com 참조 때, 곳: 6월11일(목)-14일(일), 마리스타 교육 관(합정동) / 문의: 3144-2144, 2442 서울가톨릭청소년회 서초유스센터 프로그램 2009년 영어연수 및 IVY LEAGUE 대학 견 학 미국문화 탐방 / 대상: 초등 4학년-중 3학년 때: 7월15일(수)-8월14일(금) / www.scy.or.kr 회비: 6백5십만원(일체 비용 포함) / 3486-0026 접수비: 30만원(선착순 마감-현재 1개팀 접수 됨) 설명회: 6월7일, 14일 16시, 구립서초유스센터(주최) 제17차 어린이 성령학교 대상: 초등3-6학년(지도: 전제덕 신부) / 866-6345 회비: 2만원(교재 간식 중식), 부모참석 가능 (1만5천원) / 예약접수: 867-7900, 011-301-8361 준비: 필기도구, 묵주, 미사책, 개인컵 준비 때: 8월17일(월)-18일(화) 9시30분-15시(선착순100명) 곳: 성령쇄신봉사회관(전철 2호선 신림역 5번 출 구 버스 5528, 6512, 504, 5535 환승후 신림 8동 사 무소 하차) / 계좌: 국민 404601-01-177300 김필남 선택(CHOICE) 주제: 관계속에서의 성장(미혼 젊은이 주말) 때: 181차 7월10일-12일, 182차 8월7일-9일 곳: 꼰벤뚜알 수도원(한남동) / 문의: 318-2079 주최: 가정사목부 서울선택(www.seoulchoice.or.kr) 나자렛 성가회 성폭력 전문상담원 교육(여성부 자격인정) 대상: 전문대졸 이상 / 회비: 22만원(교재비 포함) 때: 6월10일-8월1일 매주(수) 18시30분-22시30분, 매 주(토) 9시-13시/ 379-4803(계좌: 신한 100-022-727249) 곳: 나자렛 성가회 교육원(주최)-종로구 평창동 모집 한국가톨릭의료협회 직원 모집(문의: 2258-8292) 대상: 간호학과또는사회복지학과졸업자/ 담당강영숙 작은예수회 요셉의 집 봉헌자 및 재활작업장 남자직원 모집(문의: 031-585-1202) 대상: 장애인 남자 요양시설에서 생활할 인원 모집 미국 성가정 작은 자매회 수녀원 성소자 모집 대상: 고졸이상, 18세-40세 미만의 미혼 여성 이민사회에서 함께 봉사할 수도 성소자를 찾음 문의: 1-301-947-1955 수련소, 1-301-236-4009 본원 잠실종합사회복지관 수화교실 초급반(27기) 모집 내용: 초급 3개월 과정, 수료증 발급 및 중급 과정 연계(내방접수 무료) / 문의: 423-7806, 7 때: 7월6일-9월29일 매주(월 화) 20시-21시 베네디레(은혜) 챔버 오케스트라 수시 모집 대상: 논현성당 토요특전 미사에 함께 할 악 기자(순수봉사) / 문의: 011-9111-9929 박대건 홈페이지: http://club.cyworld.com/harmonylife (사)가톨릭문화연구소 직원 모집 대상: 세례받은 20대 초반 여교우(PC및 회계업무 가능한 분) / 031-985-0694(mission3000@naver.com) 서류: 이력서, 자기소개서(서류접수 후 면접) 성 이냐시오 학교 교사 모집 대상: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업을 이수하고 열 정을 지닌 사람(전공무관) / 6월26일(금)까지 접수 과목: 중학교(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도덕)- 고등학교(상동) / 근무기간: 9월-2010년 8월(1년) 문의: 010-3421-4212 강형지, 016-9770-4375 송명근 CLC 지역아동센터 정직원 모집 분야: 사회복지사, 교사자격(금천구 소재) 대상: 25-35세 미만, 저소득층 아동 청소년 지원활동(평신도 공동체에 전망을 둔 교우) 근무조건: (월-토) 토요일 격주 오전 근무, 4대보험 서류: 이력서(사진첨부), 자기소개서 / 6월13일 (토)까지 접수(홈페이지: www.kclc.or.kr 참조) 문의: 705-8163 한국CLC(서류전형후면접자개별통보) 미사 신리성지 후원자 미사 때, 곳: 6월11일(목) 10시30분-12시, 가톨릭회관 7층 대강당(미사: 김성태 신부) / 3789-1359, 041)363-1359 치유와 은총의 미사 및 성시간 초대 때, 곳: 매월 둘째 넷째(목) 저녁 7시, 정동 프 란치스코 교육회관(주최) / 문의: 2281-3236 가톨릭 운전기사 사도회 6월 월례미사 때, 곳: 6월8일(월) 14시(가조) 15일(월) 14시(나 조) 22일(월) 14시(다조), 명동성당소성당/ 775-9052 수험생을 위한 미사와 부모 1일 피정 대상: 고3, 수험생 부모와 희망자 / 3462-5959, 60 때, 곳: 6월17일(수) 10시, 우면동성당(주최) 서소문 순교성지 전대사 미사 때, 곳: (일) 오후 3시, (화-토) 오전 10시, 중림동 성당 내 서소문 순교자기념관 성당 / 312-5220 살레시오 월례 영성 강좌와 미사, 안수 주제: 예수 성심의 영성(지도: 김보록 신부) 때, 곳: 6월8일(월) 10시-12시, 가톨릭회관 3 층 강당 / 문의: 848-9932, 011-711-9928 서울경기 성모신심미사와 다락방 기도 미사: 오태순 신부(메시지 모음, 기도공동체 성가, 묵주 준비) / 017-321-1247 다락방 봉사회 때, 곳: 6월13일(토) 9시30분-12시, 가톨릭회관 7층 대강당(꽃봉헌 및 스카풀라 봉헌식 있음) 안내 행복을 만드는 집(치료공동체) 여성알코올, 약물 의존자의 상담, 교육, 주거 문의: 485-8744, 016-458-9310 살레시오 고민 전화상담 자녀 및 가정 내 갈등, 고민 들어드림 / 841-8443 때: 매주(월-금) 10시-16시(공휴일 휴무) 잠실가정폭력 상담소 가정폭력 및 부부갈등상담, 여성쉼터 입소연계 상담시간: 9시-17시30분 / 문의: 2202-7806 강북평화의 집(재활용 공동체 살림 ) 환경을 살리고 가난한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 는 재활용 매장을 운영, 나눠 쓸 수 있는 의 류 생활용품 기증 바람 / 문의: 987-3978 청소년의 햇살 학부모 상담 전화 청소년 자녀와의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는 부모 의 고민을 들어 드림 / 744-0841(www.hatsal.or.kr) 시간: 매주(월~금) 10시-16시(공휴일 휴무) 제주 관광을 원하는 교우들에게 제주도의 관광 및 성지를 안내하고 차량 호 텔 펜션 예약 가능함 / 문의: 064)758-6476, 010-4566-6476 제주교구 운전기사 사도회 늘푸른자활의집(거주형 치료공동체) 저소득층 알코올 도박 컴퓨터 중독 치료 대상: 19-50세 남성 / 그리스도 수도회 운영 문의: 031)953-3492(www.green1004.or.kr) 치유예술 영성심리상담소(문의: 707-5544) 담당: 김 A.클라라 수녀(한국 순교 복자 수녀회) 개인심리상담및미술치료, 심상치료/ 010-9171-2583 곳: 수녀원(전철 4호선 숙대입구역, 1호선 남영역) 성 음악아카데미 제11회 파이프 오르간 연주회 때: 6월8일(월) 19시30분 / 문의: 393-2213~5 곳: 가톨릭대학교 교회음악대학원(주최) 최 양업홀 / 연주자: 윤보라, 정세나, 강성은 세계 성령대회 순교자 현양대회 세계성령대회를 마감하며 천진암 성지에서 순교 자 현양대회를 갖고자 함 / 미사: 이용훈 교구장 때: 6월9일(화) 10시30분-16시30분(강의: 변기영 몬시 뇰) / 777-3211 한국 가톨릭 성령쇄신 봉사자 협의회 쌘뽈 나우리 상담센터(문의: 2248-4583) 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 서울 관구에서 운영 심리검사, 놀이치료, 모래놀이치료 및 사회적응 집단치료 등 / 대상: 정서 및 행동상의 문제와 심 리적인 어려움을 겪는 유아, 아동, 청소년, 성인 종로성당 혼인미사 대관 안내 종로본당이 최근 리모델링을 끝내고 교우 여 러분의 혼인미사 예약을 기다립니다 예약요일: (금) 17시, (토) 13시, (일) 14시 문의: 765-6101(www.jongnocc.com) 교회단체 알림 게재 신청 전화: 727-2033 / 팩스: 753-6006 E-mail: jubo@seoul.catholic.or.kr
서울주보 11 문화마당 나의 생명 구원 주교회의 교리교육위원회 편찬 104쪽 5천 원 성화를 통해 예수님의 삶과 죽음, 부활을 묵상할 수 있도록 꾸며진 한국 천주교 청년 교리서 제2권 이다. 나눔, 배움, 새김, 다짐, 귀감의 과정을 통해 청년들을 진리와 사랑의 길로 안내하는 좋은 길 잡이가 될 것이다. 친구가 되어 주실래요? 이태석 지음 생활성서 248쪽 1만3천 원 의술로, 음악으로 사랑을 나누는 쫄리 신부의 아프 리카 이야기이다. 가난을 부유함으로, 고통을 기쁨 으로, 척박한 땅을 비옥한 땅으로 바꾸어 줄 수는 없지만, 그 가난과 고통을 함께하며 살고자 떠난 곳에서 만난 이웃들의 삶을 감동적으로 그렸다. 웬디 수녀의 하루하루가 기도입니다 웬디 베케트 지음 사이 244쪽 1만3천 원 구입문의: 3143-3770 영국 BBC 방송국에서 제작, 방송한 미술 다큐멘 터리를 통해 전 세계인에게 그림 읽어주는 수 녀 로 사랑받고 있는 웬디 베케트 수녀가 들려주 는 기도에 대한 55가지 이야기이다. 성인 남종삼과 그 일가의 천주 신앙 이원순 지음 기쁜소식 220쪽 8천 원 구입문의: 762-1194 남종삼 성인의 3대에 걸친 순교자들의 신앙과 순 교사적을 밝히고, 천주 신앙 명문으로 되살아난 남씨 일문 후손들의 천주신앙 문제를 담았다. 그 들의 순교신앙을 현창하고 묵상하도록 도와준다. 이 순간이 영원하길 권민자 지음 성바오로 208쪽 9천 원 예수마음기도 40일 영성수련 의 여정에 참여해 하느님을 체험했던 분들이 직접 쓴 책으로, 40일 간 수련 여정의 벅찬 경험이 담겨 있다. 하느님의 크신 사랑의 마음을 알아듣고, 기도를 통해 하느 님을 깊이 만날 수 있도록 도와 준다. 사도 바오로와 함께하는 7일 피정 로널드 D. 위더럽 지음 강순구 옮김 성바오로 184쪽 8천 원 피정이나 그룹 나눔을 위한 영적 지침서로 성령 안에 모이기 - 시작기도 - 피정회합 - 성찰하기 - 마침기도 로 구성되었다. 7일 동안 7번의 회합을 갖도록 하고, 회합이 끝나고 피정 주제대로 살아 가기 위한 지침을 안내한다. 칠층산 토머스 머튼 지음 정진석 옮김 바오로딸 856쪽 1만4천 원 다시 읽고 싶은 명작 시리즈 세 번째 책으로, 성 아우구스티노의 고백록 의 20세기 판이라 일컬 어지는 토머스 머튼의 책이다. 인생에서 절대적 진리를 찾는 인간의 깊은 갈구와 그를 구원으로 이끄시는 하느님의 섭리가 잘 드러나 있다. 정의와 평화의 봉사자 이탈리아 군종교구 지음 이경상 옮김 가톨릭대학교 출 판부 292쪽 1만4천 원 구입문의: 740-9718 1996년 이탈리아 군종교구에서 실시한 제1차 시노 드를 정리한 책이다. 군종교회의 참된 역할과 기능 이 무엇인지에 대한 지침을 알려주고 한국 천주교 회의 군종교구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한다. 바오로 후앙 마리아 라보아 지음 피에로 벤투라 그림 여민희 옮김 생활성서 36쪽 6천 원 별처럼 빛나는 믿음의 사람들 시리즈 5번째 권 으로 바오로 성인의 생애를 담았다. 당시의 문화 를 옮겨 놓은 재미있는 그림을 담아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한 영신수련 유시찬 지음 바오로딸 296쪽 1만 원 복음적이며 동양적인 시각으로 자신을 돌아보고 더욱 새로운 관점으로 모든 것 안에서 하느님 손 길을 발견하도록 초대하는 피정(또는 기도) 안내서 이다. 혼자서 영신수련을 시도하는 이들이 사용 할 수 있도록 알기 쉽고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한국가톨릭작곡가협회 창립미사 및 연주회 문의: 010-4050-0517(http://cafe.naver.com/ccak2008.cafe) 한국가톨릭작곡가협회의 창립미사 및 연주 회가 6월13일(토) 오후 7시, 명동성당에서 열 린다. 한국가톨릭작곡가협회는 그리스도의 정신으로 하느님의 영광과 교우들의 성화를 위하여 가톨릭 신자들로 구성된 작곡가들의 모임이다. 협회 회원들이 작곡한 미사곡 및 성가곡으로 이루어진 1부 창립미사 는 가톨 릭합창단이, 2부 연주회 는 이상철 신부를 포함한 회원 10명의 창작곡을 로고스합창단과 청년 생활성가대 엘리가 연주한다. 연극 그 남자 그 여자 입장권: 일반 3만 원, 대학생 2만5천 원, 청소년 1만5천 원 공연시간: 화~금 20시 / 토 16시30분, 19시30분 / 일 공휴일 15시, 18시 인기 라디오 드라마 그 남자 그 여자 의 동 명 에세이집을 원작으로 한 연극으로 6월28 일까지 대학로 아츠플레이씨어터에서 공연한 다. 원작의 짧은 에피소드를 그대로 살리면서 우리들이 직접 겪는 만남, 사랑, 이별에 관한 이야기를 하나의 완성된 극으로 재구성했다. 예약공연 예약 및 문의: 1577-5878 전화예매한 뒤 공연 당일 본 안내문이 게재된 서울주보 지참시 20% 할인한다(주보 미지참시 차액 지불 / 주보 1부로 2인까지 할인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