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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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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2 통권 제215호 / 발행일: / 발행인 겸 편집인: 蘇義永 / 발행처: 아주대학교의료원 홍보팀 / ( ) 수원시 영통구 월드컵로 164 전화: 목차 이제 진료의 중심은 바로 당신입니다 2 의학리포트 테이저건 반복 노출되면 심혈관계에 부작용 3 선인재 칼럼 앙드레 김과 아주 판타지 4 Zoom & Zoom 세계한인의사회 초대 사무총장에 배기수 교수 추대 6 책과 감염병 24 내가 좋아하는 남자 8 질병정보1 건선, 꾸준한 치료와 관리가 호전의 지름길 9 특집 통증, 알아야 이긴다 20 질병정보2 올바른 식습관은 이유식에서부터 시작된다 22 모두가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의료장비 소개 CLINAC ix 선형가속기 도입 23 아주대학교병원은 지난 일 년의 끝이 아닌 다음 일 년의 새로운 시작을 준비했습니다. 협력병원 탐방 로하스 용인 재활요양병원 24 환자 중심, 질병 중심의 센터 진료 체제. 건강Q&A 위절제술 보다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해 온 지역암센터, 심혈관센터, 소화기병센터, 내분비센터가 그것입니다. 25 AMC News 30 의료원 발전 후원명세 32 외래 진료 시간표 하나의 질병을 중심으로, 여러 전문의들이 유기적으로 협진하는 아주대학교병원 전문센터. 질병으로 인한 고통뿐만 아니라 마음의 상처까지 치유하는 힐링센터가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아주대학교병원은 12월 1일부터 암센터, 심혈관센터 등 전문센터 진료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무총장에 배기수 교수 추대 6 책과 감염병 24 내가 좋아하는 남자 8 질병정보1 건선, 꾸준한 치료와 관리가 호전의 지름길 9 특집 통증, 알아야 이긴다 20 질병정보2 올바른 식습관은 이유식에서부터 시작된다 22 모두가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의료장비 소개 CLINAC ix 선형가속기 도입 23 아주대학교병원은 지난 일 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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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질병정보1 건선, 꾸준한 치료와 관리가 호전의 지름길 선은 국민의 1% 정도가 환자일 만큼 흔히 발생하는 피부질환이다. 건원인은 아직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 면역, 스트레스, 그 리고 피부감염 등이 모두 건선을 일으키는 데에 기여하는 것으로 알려지 고 있다. 건선의 중상을 알아보고 조기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정보를 제 공하고자 한다. 건선의 주요 발병 부위는 어디인가? 주로 대칭적으로 무릎, 팔꿈치, 엉덩이, 두피 등 주변 물체에 닿아서 상처가 쉽게 발생할 수 있는 부위에 많이 나타난다. 이 외에도 손, 발톱, 외음부, 배꼽, 엉덩이의 접히는 부분에도 잘 생길 수 있다. 경계가 뚜렷하고 은백색의 비늘이 있는 붉은색 판이 나타나고 주위에서 발생한 새로운 발진들과 서로 뭉쳐지거나 커지면서 주위로 퍼져 나간다. 피부 각질은 쉽게 벗겨져 나가며 피부는 점차 두꺼워지고 가려움증은 심 하지 않다. 만성이 되면 피부 병변이 수개월 또는 수년간 지속하는 것이 특징이나 심한 정도나 기간은 매우 다양하다. 때때로 건선 병변 주위에 색이 연한 띠가 있기도 하다. 정상 피부라도 다치거나 상처가 발생한 부 위에 새 병변이 생기기도 하는데 이를 Koebner 반응이라고 한다. 일반 피부병과 건선 증상의 가장 큰 차이점은? 전형적인 건선 병변은 피부소견만으로도 쉽게 진단할 수 있다. 건선의 전형적인 병변은 대칭적으로 나타나는 경계가 뚜렷하고 은백색의 비늘이 있는 붉은색 판이다. 선명한 붉은 색깔, 긁으면 일어나는 인설, 병변의 경계가 명확한 점 등이 건선에 특징적인 소견이며, 병변이 대칭적으로 있거나 손, 발톱 병변이 동반되어 있다면 건선으로 진단하는데 도움이 된다. 여러 가지 비전형적인 병변, 다른 치료로 병변이 변한 경우, 건선 이 잘 발생하지 않는 부위에 있을 때에는 진단이 쉽지 않을 수 있다. 다 른 구진인설성 질환과의 감별진단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피부 병리조직 검사가 정확한 진단에 도움이 되기도 한다. 치료법은? 건선의 초기 증상은? 건선의 첫 증상은 어느 연령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피부에 매우 작은 (대개 0.5cm 미만) 좁쌀 같은 붉은 발진이 생긴다. 초기 증상 후 진행과정은? 증상이 더 진행되면, 초기 증상 보다 조금 더 큰 ( cm) 병변 으로 경계부가 주변 피부보다 두꺼워지기 시작하면서 인설(비늘)이 나타 나는데 대부분 특징적인 은백색을 띠게 된다. 이 인설을 벗겨 내면 점이 박힌 듯한 출혈이 보이는데 이를 Auspitz 징후라고 하며 건선에 특징적 인 소견이다. 아직까지 건선을 완벽하게 완치시키는 방법은 없지만 병원에서 꾸준히 치료하면서 관리를 받는다면 비교적 좋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보통 바르는 약(국소 스테로이드와 비타민 D)을 기본 치료로 하고, 심한 경우 광선 치료를 추가로 시행하며 경우에 따라 면역 억제제 등을 사용한다. 치료에 잘 반응을 하지 않거나 호전 후에도 다시 재발되는 경우에 치료 를 중지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대개 더 심해지거나 잘못된 민간요법 등으로 더 나빠진 상태에서 병원을 다시 찾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건선이 만성질환으로 진행할 때 보이는 특징이 있는지? 만성으로 진행한 경우 피부(특히 표피)의 두께가 현저히 두꺼워져 정 상 두께의 3 5배에 이르며 전형적인 건선 병변인 대칭적으로 나타나는 12 월호 이 은 소 교수 / 피부과학교실 통증, 알아야 이긴다

경계가 뚜렷하고 은백색의 비늘이 있는 붉은색 판이 나타나고 주위에서 발생한 새로운 발진들과 서로 뭉쳐지거나 커지면서 주위로 퍼져 나간다. 피부 각질은 쉽게 벗겨져 나가며 피부는 점차 두꺼워지고 가려움증은 심 하지 않다. 만성이 되면 피부 병변이 수개월 또는 수년간 지속하는 것이 특징이나 심한 정도나 기간은 매우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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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건강 Q&A 여러분의 궁금증을 풀어드립니다 AMC NEWS JCI 재인증을 준비하는 Kick off 행사 개최해 제1회 환자 안전의 날 성황리에 개최해 아주대학교병원은 지난 11월 20일 별관 대강당에서 JCI 재인증 준비의 시작을 알 리는 JCI 재인증 Kick off 행사를 개최했다. 아주대학교병원은 2011년에 JCI인증을 처음 받았고 인증 기간이 2014년 6월에 만료됨에 따라, 2013년 상반기에 JCI 재인증 대비 Mock survey와 2014년 6월에 JCI 재인증 본 평가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JCI 재인증 및 국내의료기관 재인증 에 대비하고자 JCI 재인증 Kick off 행사를 열게 된 것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문성 적정진료관리실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격려사(유희석 병원장) JCI 인증추진 계획(한상욱 제1진료부원장) 특강 JCI 재인증과 환자안 전 (정헌재 MD,MPH,MBA-JOHNS HOPKINS Univ.) 기념촬영 및 폐회 순으로 Q 종양제거수술과 항암치료를 끝내고 만족스럽게 일상생활을 하고 있으며, 현재 당뇨, 고혈압, 고지혈 증 등으로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있는 사람입니다. 제가 몸무게가 120키로가 넘어서 다이어트를 시도했다가 요요현상이 되풀이되다보니 몸도 축나고 정 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고통 받고 있습니다. 위절제수술이나 위밴드수술이 초고도비만자에게 도움이 된다는 내용을 접했는데, 저같은 사람도 시술이 되는 지 궁금합니다. 진행됐다. 유희석 병원장은 인근 대형병원의 신축 및 증축으로 경쟁이 심화된 이때 JCI 재인 증이 아주대학교병원의 경쟁력 강화 방안이 되어 줄 것 이라면서 JCI는 재인증이 더 까다로운 만큼 첫 인증을 준비할 때보다 좀 더 세심하게 신경 써 주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아주대학교병원은 지난 11월 6일 별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제1회 환자안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A 아주대학교병원 외과에서는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많은 고도비만 환자들에게 체중 감소와 아울러 당 뇨 및 고혈압까지 해결하는 위절제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매우 만족할 만한 성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수술 방법은 미국 및 유럽에서 가장 많이 시행하고 있는 치료 방법이며 많은 연구에서 효과가 입 증된 방법입니다. 밴드수술은 개원병원에서 주로 시행되고 있으나 치료 성적은 위절제술에 비해 낮은 편입니다. 그러나 위절제술은 규모가 큰 병원에서만 시술이 가능하며 고도의 전문 기술을 필요로 하며 아주대병 원은 충분한 시설과 경험을 갖추고 있습니다. 최근까지의 결과에 의하면 매우 우수한 성적을 제공하고 있으니 우선 상담을 통하여 수술에 대해 설명을 들으시기 바랍니다. 이번 행사는 체계화된 환자안전 관리체계의 활성화 및 병원 전 영역에 대한 환자안 전문화의 장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강당 앞에서는 환자안전 개선을 위 한 우수 사례를 전시해 많은 사람이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낙상예방캠페인 개회사(박문성 적정진료관리실장)와 인사말(유희 석 병원장) 낙상예방추진단 임명장 수여(병동간호1팀 박연옥 외 51명) 환자안 전 개선 사례 공모전 포상(간호부 6서, 간호부 소화기 검사실, 간호부 수술실, 간호 부 외래간호B파트, 감염관리실, 시설관리팀, 약제팀, 영상의학과, 영양팀, 진담검 사의학과 혈액은행) 외부특강(의료분쟁과 환자안전)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앞서 유희석 병원장은 아주대병원이 가장 안전한 병원 으로 평가받길 희 망하며,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 모두가 환자안전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뜻 깊은 날 <한상욱 교수 / 외과학교실> 소화기병센터 외래 12 월호 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문성 적정진료관리실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격려사(유희석 병원장) JCI 인증추진 계획(한상욱 제1진료부원장) 특강 JCI 재인증과 환자안 전 (정헌재 MD,MPH,MBA-JOHNS HOPKINS U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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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방송 신문에 보도된 아주대의료진 AMC NEWS 암 환우를 위한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 열어 환우를 위한 미술전시회 치유의 미학 오기근 화백 초대 개인전 열어 아주대학교병원은 아모레퍼시픽과 함께 지난 11월 15일 오후 2시 여성 암 환 아주대학교병원과 갤러리아트힐이 공동으로 11월 19일에서 30일까지 12일 동 우를 위한 외모관리 프로그램인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 안 아주대병원 별관 지하1층 대강당 아주갤러리에서 자작나무 작가인 오기근 을 진행했다. 화백 초대 개인전 을 개최했다.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는 여성암 환우들의 외모 가꾸기를 통해 자신감과 재활의 전시명은 치유의 미학 으로 설향 오기근 화백의 작품 25여 점을 전시했다. 이 지를 북돋우기 위해 2008년부터 시작, 여성암 환우들에게 메이크업 및 피부 관 번에 전시하는 그림은 아픈 상처가 아물어 가는 과정과 치유 후 마음을 표현했 리, 헤어 연출법 등 외모를 가꾸는 노하우를 전수하여 환우들이 투병 중 겪는 외 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대리석에 그린 그림도 선보였다. 모적 결점을 극복하고 내면의 아름다움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는 캠페인이다. 오기근 화백은 연세의대 정년퇴임 후 아주대학교병원에서 근무했으며 대한영 이날 행사에서 전미선 경기지역암센터장은 암 환우를 위해 아름다운 행사를 상의학회장, 대한유방영상의학회 및 대한유방검진학회 초대회장, 국제유방초 개최하는 아모레퍼시픽에 감사드리며, 이렇게 자신을 예쁘게 가꿈으로써 암을 음파학회장 등을 역임한 영상의학 분야 명의다. 극복하고 마음까지 치유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화가로서는 2008년에 제1회 개인전을 갤러리 율 에서 개최했고, 2009년 3월 에는 동경 다가사끼미술관에서 한-일 국제교류 부스전을 열었으며, 이후 2009 년과 2011년에 다섯 차례에 걸쳐 개인전을 개최했다. 지난해 말에는 서울대 암 방송: T-broad 경기방송 일시: (금) 방송: SBS 생활경제 이찬휘 기자의 헬스톡톡 일시: (화) 출연: 유희석 병원장 출연: 성형외과학교실 이일재 교수 영상의학교실 원제환 교수 내용: 파워인터뷰 내용: 당뇨발, 적극적인 치료가 중요해 방송: MBC 스페셜 방송: MBN 뉴스 일시: (수) 일시: (화) 출연: 중증외상센터 이국종 교수 외 의료진 출연: 성형외과학교실 이일재 교수 내용: 골든 타임은 있다 외상외과 그 한 달간의 기록 내용: 공업용 실리콘 불법 성형 100여 곳 적발 방송: KBS 생로병사의 비밀 방송: KBS 위기탈출 넘버원 일시: (토) 일시: (월) 출연: 피부과학교실 이은소 교수 출연: 응급의학교실 최상천 교수 내용: 평생의 고통, 건선 내용: 위험한 독성 식물 병원에서 초대작가전 상처의 미학 을 개최한 바 있다. 방송: KBS 생생정보통 일시: (월) 출연: 외과학교실 정용식 교수 내용: [생생주치의] 말 못할 가슴앓이, 유방암 방송: MBC 뉴스데스크 아주대학교 사회봉사단 학생들 헌혈카드 기증 일시: (월) 출연: 소아청소년과학교실 이장훈 교수 아주대학교 학생사회봉사단(회장 김경만, 전자공학부) 학생들이 지난 가을 학술 내용: 미숙아, 초기치료 잘 하면 평생 건강 소중한 축복 제 기간 중에 헌혈 캠페인을 통해 모은 150매의 헌혈증을 지난 11월 27일에 아 방송: 아리랑TV Teste of Wisdom 일시: (수) 출연: 내분비대사내과학교실 이관우 교수 내용: 발효식품 김치 방송: YTN사이언스 (YOU ARE A 닥터) 일시: (금) 출연: 소화기내과학교실 이기명 교수 내용: 사망률이 높아 치명적인 식도암 주대학교병원 사회사업팀에 기증했다. 이번에 기증한 헌혈증은 백혈병, 재생불량성 빈혈 등 혈액질환으로 장기간 치 방송: MBC 뉴스데스크, SBS 8시뉴스 료를 해야 하는 어린이 환자들을 위하여 쓰일 예정이다. 일시: (화) 아주대학교 사회봉사센터의 사회봉사단 학생들은 지난 2011년 6월에도 아주 출연: 응급의학교실 민영기 교수 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헌혈캠페인을 벌여 290매의 헌혈증을 아주대학 신생아실, 경기도간호사회 학술대회 대상 수상 교병원에 기증한 바 있다. 내용: 경찰장비 테이저건 사용규제없는데 심혈관 악영향 <회사 가랴 공부하랴 온 가족 밥 한 끼 힘드네> 조선일보 (월) 정신건강의학교실 조선미 교수 아주대학교병원 신생아실이 지난 11월 20일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에서 열린 제13회 경기도간호사회 학술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번에 수상한 논문은 소현숙, 김현경, 황명진, 문지영, 편숙진, 신미영, 장봉희, 유미애의 공동연구로 진행되었다. 수상한 논문의 제목은 신생아의 목욕 순서가 생리적 지표 변화에 미치는 영 <당뇨, 미래의 재앙 수백만 환자 합병증 덮치면 健保론 감당 봇해> 조선일보 (금) 내분비대사내과학교실 김대중 교수 <갑상선 호르몬 적어도 치매 가능성> 조선일보 (수) 신경과학교실 문소영 교수 향 으로 머리보다 몸통을 먼저 씻기는 목욕 방법이 신생아의 체온, 심박동수, 산소포화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발표하였다. < 잦은 목뒤 통증 두통 온다면 의심> 중부일보 (화) 신경외학교실 김상현 교수 12 월호 <자궁암 바이러스 감염됐어도 접종하는 게 좋아> 조선일보 (수) 산부인과학교실 유희석 교수 29

이 지를 북돋우기 위해 2008년부터 시작, 여성암 환우들에게 메이크업 및 피부 관 번에 전시하는 그림은 아픈 상처가 아물어 가는 과정과 치유 후 마음을 표현했 리, 헤어 연출법 등 외모를 가꾸는 노하우를 전수하여 환우들이 투병 중 겪는 외 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대리석에 그린 그림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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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JCI 인증은... 아주대학교병원이 국제적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인정받은 것입니다. 아주대학교병원은 2011년 6월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 (JCI, 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의 인증을 받았습니다. JCI 인증은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평가기관인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에서 전 세계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엄격한 국제표준 의료서비스 심사를 거친 의료기관에게만 발급하는 인증제도입니다. 환자의 안전을 보장하고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목적으로 실시되는 JCI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환자가 병원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퇴원까지 치료의 전 과정에 걸쳐 총 1,222개 항목에 대한 세밀한 평가를 받아야 합니다. 아주대학교병원은 환자 안전 및 의료서비스에서 세계적 표준을 충족하여 국내외 의료계를 선도해 나갈 것입니다

JCI 인증은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평가기관인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에서 전 세계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엄격한 국제표준 의료서비스 심사를 거친 의료기관에게만 발급하는 인증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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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3 2 4 5 6 8 0 2 3 26 28 29 33 34 36 3 5 Zoom & Zoom 환자 위해 억 쾌척한 문봉기 교수 사람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해 보자고 제안했다. 그래서인지 가족들은 기쁘게 기부에 동의해 주었다. 처음에는 하루 만원씩 만일 동 만, 내가 죽어도 애들을 통해 이어지도록 하여 억 원을 기부하려고 했 다. 그런데 27년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