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여는 글 2016년 봄호 vol.98 표지 설명 칠레 북쪽 아이마라족 마을의 성당. 뜨겁고 건조한 지역에 맞게 성당의 벽을 두껍게 만들고, 호숫가에서 자라는 갈대로 지붕을 만들었다. 아이마라족은 남미 안데스산맥 지역의 민족으로, 현재 칠레, 볼리비아, 페루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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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6년 봄호 vol.98 해외선교와 한국교회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더 행복하다 해외선교사교육 현장을 찾아서 부제서품식을 마치고 문래동성당 어린이들과 함께. 아이들은 지광규 부제가 개구리를 닮았다며, 재치 있는 그림과 문구로 축하하여 모두를 즐겁게 했다. 주님은 제 안에서 선한 일을 하시고 제게 필요한 것을 아시어 저를 준비하게 하시옵니다. - 성 골롬반에게 드리는 기도 중에서 서울시 성북구 동소문로 전화 팩스 사제성소모임 강승원 신부 평신도선교사 관심자모임 김정혜 골롬반수녀회 성소모임 신하숙 수녀

2 마음을 여는 글 2016년 봄호 vol.98 표지 설명 칠레 북쪽 아이마라족 마을의 성당. 뜨겁고 건조한 지역에 맞게 성당의 벽을 두껍게 만들고, 호숫가에서 자라는 갈대로 지붕을 만들었다. 아이마라족은 남미 안데스산맥 지역의 민족으로, 현재 칠레, 볼리비아, 페루 등에 걸쳐 살고 있다 부활을 기다리며 김종근(도밍고) 신부 한국지부장 Contents 마음을 여는 글 특집 - 해외선교와 한국교회 함께하는 여정 신학원 지원사제 평신도선교사 골롬반 초대석 후원회 소식 골롬반 소식 부활을 기다리며 _김종근(도밍고) 신부 한국지부장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더 행복하다 _정신철(요한 세례자) 주교 해외선교사교육 현장을 찾아서 _편집실 - 22차 해외선교사교육 프로그램 소개 - 선교사에게 물었습니다 - 사진으로 본 해외선교사교육 그리운 골롬반 신부님께 _김종환(이냐시오) 자비로이 부르시니 _지광규(대철베드로) 부제 최초의 선교사 예수님 _황성호(미카엘) 신부 편집실 Tel pyongwha@gmail.com 본부 Tel Fax Homepage. 후원회 Tel Fax columban@daum.net 대만의 교도소 이야기 _김선희(마리아) 평신도선교사 파키스탄에서 선교하기 _리암 오칼라한(Liam O Callaghan) 신부 추웠던 시간이 지나가고, 어느새 주변에는 봄을 알리는 소식들로 가득합니다. 이 따뜻한 봄기운이 우리 모두에게 잘 전해지기를 기대합니다. 일제 식민지 시대였던 1933년에 시작된 성골롬반 외방선교회의 한국에서의 선교 활동이 80년을 훌쩍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한국 사회와 한국교회가 겪어낸 일들과 변화는 참으로 엄청나다고 할 수 있 겠습니다. 이 기간에 한국교회의 외형적 성장과 제 도적 교회의 틀을 잡고 꼴을 갖추는 데 우리 회의 수많은 벽안의 선교사들이 자신의 삶을 봉헌하기에 주저함이 없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자랑스럽게 여기 고 있듯이 이제 우리 교회는 성숙한 공동체로 성장 하여 하느님의 선교 사명을 더욱 실천하는 교회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의 변화에 발맞추어 성골롬반외방선교 회는 온 세계 방방곡곡에서 활동하고 있는 우리 회 의 경험과 자원을 바탕으로 한국교회가 세계 교회 안에서 더욱 선교적이고 활동적인 교회가 될 수 있 도록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해외선 교사교육협의회에서 주최하여 성골롬반선교센터에 서 일 년에 한 차례씩 실시하는 한국인 선교사 해외 파견 교육은 올해 1~2월에 걸쳐 제22차 교육을 마 쳤습니다. 한국인 평신도, 수도자, 사제의 해외 파견 교육의 장으로서 더욱 중요하게 자리매김하였다 할 수 있겠습니다. 위험하고 어려웠던 상황에서도 굳센 선교사의 삶 을 살아가며 6~7세기에 걸쳐 유럽 대륙을 선교했던 골롬반 성인의 모범을 따르는 우리 모든 회원은 오 늘도 희망 속에서 기도하고 일하며 선교사의 삶에 충실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는 봄을 느끼면서 우리는 부활을 맞이합니다. 부활하신 주님께서는 자비를 실천하는 삶으로 더욱 가깝게 들어오도록 우리를 초대하십니다. 우리 모두 가 자비의 선교사가 되어 화해와 사랑이 가득한 삶 을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성골롬반외방선교 회를 사랑하시고 지켜 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의 인 사를 전합니다. 발행일 2016년 3월 1일 발행처 성골롬반외방선교회 발행인 김종근(도밍고) 신부 편집위원 김정혜(로베르따) 선교사, 김소영(세실리아) 디자인 디자인 신화 인쇄 동진인쇄 03

3 특집 - 해외선교와 한국교회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더 행복하다 선교사는 말씀의 봉사자 이제 어떻게 이웃 교회에 나눌 것인가 그리고 어 떻게 나눔을 준비할까 고민하는 시기가 되었다. 이 에 사도 바오로는 좋은 모델로 다가온다. 바오로는 3차 전도여행 중, 에페소에서 2년 이상 머물다가 마 케도니아로 떠나는데, 이때 에페소 원로들에게 작별 인사를 한다(사도 20,17-38 참조). 이 내용에서 우리는 선교사의 자세와 영성을 배울 수 있다. 사도 바오로 정신철(요한 세례자) 주교 는 선교사는 말씀의 봉사자이므로 늘 성서 묵상과 기도를 하며, 겸손과 가난한 삶의 표양으로 복음을 드러내야 한다고 말한다. 하느님께 대한 깊은 신앙 에서 나오는 열정 없이 선교할 수 없고, 말씀에 대 파나마에서 열린 남미선교사모임(아미칼) 회의에 참석하여 선교사들과 함께 한 깊은 귀 기울임 없이 말씀을 선포할 수 없기 때 기대감을 갖고, 고통에 대한 생각보다 복음을 전한 문이다. 이것이 바로 선교를 위한 가장 큰 준비이고, 다는 열정을 불사르게 된다. 2014년 2월 신임 추기 이웃 교회와 무엇을 나눌지 알려주는 지표다. 경 서임 미사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렇게 말씀 2015년에 제2차 바티칸공의회의 선교 교령 반포 교회를 새롭게 하고, 신앙과 그리스도교의 정체성 하셨다. 지금 이 순간에도 예수님께서는 우리 앞에 5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가 보편교회 차원에 을 강화시켜 주며, 새로운 열정과 자극을 준다 (2항) 예수님께서 먼저 가 계십니다 서 가고 계십니다. 그분은 항상 앞장서서 길을 인도 서 있었다. 하지만 지역교회에서는 50주년의 뜻을 고 하였다. 교회는 본성상 선교하는 주체이며 그 본 매년 해외선교사교육협의회에서 주최하는 <해외 하십니다. 이것이 우리 기쁨과 자신감의 원천입니다. 되새기고 우리의 자리를 돌아보는 분위기를 찾기 어 질이 복음선포에 있기에 교회 구성원 모두는 선교 선교사교육>의 파견 미사를 집전하면서 참여자들 그분의 제자가 되고, 그분과 함께 머물고, 그분의 려웠다. 한국교회는 더욱 말할 것도 없다. 교회가 빠 사이고 복음화의 일꾼이다. 선교사 라는 명칭을 얻 에게서 느끼는 것은 이들이 가진 선교에 대한 열망 뒤에서 걷고, 그분을 쫓아가는 기쁨과 자신감 말입 르게 성장하고 대형화되면서 그리고 사회가 세분되 어야 선교를 하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거룩함으 과 앞으로 다가올 불확실성에 대한 두려움이다. 교 니다. 그리고 회칙 복음의 기쁨 에서 이렇게 강조하 면서, 사회가 요구하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응답과 로 불림을 받은 모든 이가 선교사이다. 육에 참여하는 이들에게 중남미한인선교사모임에서 신다. 출발 하는 교회는 선교하는 제자들의 공동 신자의 영적 돌봄에 힘쓰다 보니, 우리 스스로 교회 어느 신부님이 한 말을 들려주곤 한다. 여러분이 선 체로, 첫걸음을 내딛고, 뛰어들고, 함께 가며, 열매 의 본질적 사명을 잊고 산다는 느낌이 들 때가 있다.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더 행복하다(사도 20,35) 교 가시는 그곳에 예수님께서는 먼저 가 계시고, 여 맺고, 기뻐합니다. 우리 모두 첫걸음을 내딛고 뛰 신자들에게 우리나라 선교사가 전 세계에 얼마 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참 간단한 말이지만, 이 어들도록 조금 더 노력합시다 (24항). 우리 모두는 선교사 나 파견되었는지 물으면 많은 경우 잘 대답하지 못 말을 듣고 많은 용기와 힘을 얻는다. 두려움보다는 선교 교령 은 교회의 본질적 사명이 무엇인지 알 하거나, 한국교회가 해외에 선교사를 파견했겠느냐 선교를 향한 첫걸음, 이는 주님을 만나러 길을 떠 려준다. 구원의 보편 성사 가 되도록 하느님에게 는 의문 어린 표정을 짓는다. 1,000명에 달하는 우 <한국 천주교회 해외선교사 대륙별 파견 현황> 나는 것이다. 이 길은 세상 끝날까지 언제나 우리와 서 파견된 교회는 그 고유한 보편성의 내적 요구에 서 또 그 창립자의 명령에 순종하여 모든 사람에게 복음을 선포하려고 노력한다 (1항). 순례하는 교회는 그 본성상 선교하는 교회다 (2항). 공의회에서 강조 한 선교 정신은 이후 반포한 선교 관련 회칙에서 반 복되고 더욱 심화되었다. 교황 바오로 6세는 현대 의 복음선교 에서 선교, 복음화는 교회의 존재 이유 이며, 본질적 소명(14항 참조)이라고 역설했고, 교황 요 리 선교사가 세상 곳곳에 파견되었다고 말하면 많 은 이가 놀라워한다. 아마도 외국에서 한국으로 오 는 선교사만을 떠올리거나, 여전히 받는 교회 입장 에서 바라보는 시각이 있기 때문으로 짐작한다. 지 난 2013년 주교회의 춘계 총회에서는 우리 교회도 받는 교회 에서 나누는 교회 가 되어야 함을 선언하 였다. 이는 우리가 예전에 받았던 것처럼 이제는 가 진 것을 나누고 되돌려 주어야 함을 상기시킨다. 유럽 17.2% (151명) 아프리카 8.9% (78명) 아메리카 25.9% (228명) 오세아니아 3.8% (33명) 총 879명 아시아 44.2% (389명) 함께 있겠다고 하신 주님과 함께하는 기쁨의 길이 다. 이 기쁨의 길을 어느 누가 마다하겠는가? * 정신철 (요한 세례자) 주교 년 주교 수품. 인천교 구 총대리 보좌주교로 주교 회의 해외선교 교포사목 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한바오로 2세는 교회의 선교사명 에서 선교 활동은 한국가톨릭 해외선교사 교육협의회 발간 해외선교지도, 2014년 년 봄호 05

4 특집 - 해외선교와 한국교회 해외선교사교육 현장을 찾아서 22차 해외선교사교육 프로그램 소개 다른 문화와 종교를 이해하며 존중하는 기쁨 선교사의 으뜸 과제는 하느님이 지역 문화 안에서 이 미 활동하고 계심을 발견하고, 지역민들과 만나 주 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계십니다 라고 말하는 것입니 다. -멕시코 치아파스의 루이스 가르시아 주교 신앙과 영성을 굳건히 예수님을 바라보고 예수님처럼 닮아가는 방법을 배 우십시오. 온화함과 이해심과 자비함의 모습이 도 움이 필요한 형제들 안에서 주님의 몸에 난 상처를 어루만질 수 있도록 해줍니다. -교황 프란치스코 에이먼 신부 이만열 교수 정양모 신부 강영옥 교수 22차 해외선교사교육 파견미사를 마치고 곧 해외로 파견되는 선교사가 파견에 필요 선교사와의 만남으로 가슴은 뜨거워지고 한 준비를 잘하도록 돕는 해외선교사교육이 선교사들의 선교 체험은 곧 신앙고백이며, 선교 현 열렸습니다. 서울 돈암동 골롬반선교센터에서 장에 미리 가보도록 안내해 주었습니다. 지난 겨울(1월 18일~2월 18일) 진행되었고, 22회를 맞은 올해에는 사제, 수도자, 평신도 20여 명 이 참가하였습니다. *한국가톨릭 해외선교사 교육협의회가 매년 주최하는 이 교육은 선교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충격을 최소화하고, 행복한 선교사로 살아가도록 힘을 주기 위하 여 마련되었습니다. 1999년에 시작하여 총 660 여 명이 교육을 받고 세계 곳곳에 파견되었습 니다. 초창기 교육 때, 막막함과 두려움을 고백 했던 선교사가 선교 생활을 마치고 돌아와 자 기 경험을 나누면서 후배 선교사에게 용기를 주기도 하였습니다. 유난히 추웠던 겨울이었지 만, 예비 선교사들의 열정으로 교육 현장은 뜨 거웠습니다. 두봉 주교 권영희 수녀 멀고 먼 나라, 게다가 내전이 한창인 곳에 파견되 어 목숨을 잃을 뻔한 적도 여러 번이었지만, 하느님 을 만나고 사명을 깨달았다는 한국인 선교사, 그리 고 한국에 와서 가난한 이들과 사는 외국인 선교사. 선배 선교사의 생생한 나눔을 들으며 예비 선교사 들은 용기를 얻었습니다. 특별히 파리외방전교회 두 봉 주교의 순수하고, 솔직한 나눔, 미소를 보며 선 교사의 자세와 마음가짐을 배웠습니다. * 한국가톨릭 해외선교사 교육협의회는 1998년 성골롬반외방선교회를 중심으로 선교, 수도 단체, 교구 등 17개 기관, 참여 회원 20여 명으로 구성되어 발족하였 다. 매년 한 차례씩 한 달간 해외로 파견되는 선교사의 준비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세미나와 선교 연구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한국교회가 더욱 선교적인 교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종교의 이해 강의, 성공회 성당, 이슬람 성원 방 신앙적 자아 성찰과 해외 선교 영성을 배우는 강 문 등 다른 종교를 이해하고 대화하는 시간이 있었 의가 있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하느님과의 관계이며, 습니다. 그리고 한국에 대해 새롭게 배우는 강좌도 기도와 성찰, 그리고 주님을 아는 노력이 필요하다 마련되었습니다. 서로 다른 시선을 통하여 선입견과 는 것을 다시 한 번 배웠습니다. 무지를 깨고, 더 넓고 다양한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 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선교사가 된다는 것 선교 전망 한국에서 보지 못했던 저의 부분들, 내 존재 밑바닥 그리스도인은 새로운 의무를 강요하는 사람이 아니 까지 다 들여다볼 수 있었습니다. 결국에는 하느님 라, 기쁨을 나누는 사람, 아름다운 전망을 보여주는 의 자비가 없으면 살 수 없는 존재라는 것을 체험하 사람, 그리고 풍요로운 잔치에 다른 이들을 초대하 게 되었습니다. -권영희 수녀 는 사람입니다. -복음의 기쁨 14항 이찬 신부 신선미 소장 안광훈 신부 조효제 교수 낯선 선교지에서 그보다 더 낯선, 내가 몰랐던 나 외국인 선교사들의 활동이 한국교회에 준 영향 를 발견하며 당황한다고 합니다. 자신을 아는 것은 을 들으며, 한국의 해외선교의 현재와 미래를 바라 두렵고 피하고 싶지만, 선교사에게는 꼭 필요하므로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교황 문헌을 통해서 복음 상담 전문가와 심리학을 통하여 나를 이해하고, 긍 화의 일꾼으로 초대된 선교사의 소명을 되새길 수 정적인 자아를 키워가는 방법을 익혔습니다. 그리고 있었습니다. 또한, 세계적 관점에서 인권과 사회 정 몸과 마음을 잘 다스려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선교 의가 무엇인지를 생각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사가 되기 위하여 웃음치료와 몸살림운동도 배웠습 니다 년 봄호 07

5 특집 - 해외선교와 한국교회 해외선교사교육 현장을 찾아서 선교사에게 물었습니다 Q. 페루에서 어떻게 지내셨습니까? 설정선 수녀 2008년에 페루 도시빈민지역으 로 파견되었습니다. 시내에서 40km 이상 떨어져 있 고, 너무나 가난하고 범죄가 만연한 곳입니다. 그곳 에 사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게 무엇인지 알고 싶어 가가호호 방문하여 일일이 물어보았어요. 그 결과를 Q. 이번에 함께 교육을 받았던 선교사들에게 격려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설정선 수녀 선교 체험 후에 돌아와서 다시 강의를 들으니 저의 생활과 연결 지어서 공감되는 게 많았습니다. 다른 선교사의 나눔을 들으며 또 배 우게 됩니다. 그리고 저의 삶을 다른 분들에게 나눌 바탕으로 가난하고 위험에 노출된 아이들을 위한 기회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처럼 언어로 고민하시 Q. 선교사에게 필요한 자세는 무엇이라고 생각하 시나요? 서근수 신부 제가 칠레로 파견되기 전에 받았 던 해외선교사교육에서 다른 문화를 접할 때의 태 도는 틀리다 가 아니라 다르다 는 것을 인정하며, 상 대를 존중하는 것이라고 배웠습니다. 사람을 대하 는 열린 마음, 수용성이 선교사에게 필요합니다. 그 서근수(비오) 신부 의정부교구 백석동성당 주임. 골롬반회 지원사제로 2002년부터 8년 반 동안 칠레에서 사목하였다. 2002년 4차 해외선교사교육 이수하였고, 이 번 22차 교육 때, 선교사와의 만남 강의를 맡아 선교 체험을 나누었다. 공부방과 급식소를 열게 되었습니다. 처음 파견되었 을 때, 두려움과 막막함이 컸지만, 하느님께서는 저 를 이끌어 주시고, 제가 그 일을 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셨습니다. 갓난아이로 다시 태어난 것처럼 하느 님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3월 말 페루로 떠나기 전 에 다시 선교사교육에 참여하게 되어 기쁩니다. 는 분들이 많은데,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선교사로 보내실 때는 언어 를 익힐 힘도 함께 주셨다는 것을 몸소 체험하였습 니다.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그리 고 외국에 가니 소속이 달라도 한국인 선교사를 보 면 참 반갑고 좋습니다. 선교지에서 만난 동료 선교 사들과 기쁨과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바랍 니다. 리고 하느님께 대한 신뢰가 우선입니다. 나 자신도 하느님 앞에 구원의 대상임을 깊이 있게 인식하는 <선교사의 필요조건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선교지에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무엇이었습니까?> 것입니다. 하느님께 대한 갈망이 선교의 힘이 될 것 입니다. 내가 선교사로 온 이유와 의미, 하느님께서 나에게 어떤 말씀을 하시는지 살피면서 살아가시면 좋겠습니다. 하느님께서 주시는 것은 다 좋은 것입 언어 40% 열린마음 77.4% % 34% 18.3% 니다. 그리스도적 삶과 영성 70% 귀국한 해외선교사 71명 대상으로 한 설문(복수 응답), 2014년 말. 설정선(사비나) 수녀 인보성체수도회. 2008년 11차 해외선교사교육을 받았고, 그해 페루에 파견되었다. 8년간의 선교체험을 정리하고 새롭게 준비하기 위하여 휴 가 기간에 다시 교육에 참가하게 되었다 문화 차이 언어 사도직 공동체 체험 적응 나눔 부족 기타 영성생활 결핍 귀국한 해외선교사 71명 대상으로 한 설문, 2014년 말. 전체 Q. 파견 전에 준비교육을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노베드로 신부 선교지에서 갑자기 큰 변화를 겪으면 고민, 두려움에 사로잡힐 수 있습니다. 새로 운 체험 안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미리 생각하 는 것이 필요합니다. 먼저 체험을 하였던 선교사의 나눔을 통하여 마음의 평화를 얻고, 앞으로 나아갈 <해외선교를 떠올릴 때 어떤 감정이 드십니까?> 두려움 용기 설렘 희망 편안함 벅차오름 도전 기대 감사 부담 기쁨 노베드로 신부 나도 다른 문화 속에서 살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가브리엘 천사가 예수님의 탄생을 예고하기 위하여 성모님에게 한 이 야기를 잘 아시지요? 하느님께는 불가능한 일이 없 다 저는 그 믿음으로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드리 고 싶습니다. 꼰솔라따 선교수도회 창설자인 복자 노베드로(Pedro Jose da Silva Louro) 신부 포루투갈 선교사로 현재 꼰솔라따 선교수도회 한국지부장이며, 한국가 톨릭 해외선교사 교육협의회 위원으로서 매년 함께 이 교육을 준비하고 있다. 수 있습니다. 인간관계, 문화, 활동 안에서 참 선교 사의 모습은 어떤 것인지 바라보고, 선교 활동을 계 획하는 것이죠. 함께 교육을 받는 분들과 자신의 소 망과 두려움을 나누면서 마음을 여는 과정이 도움 이 될 것입니다. 22차 해외선교사교육 참여자 응답 모음 Q 20년 이상 한국에서 선교사로 살고 계신데요, 이제 곧 떠나는 선교사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신지요? 요셉 알라마노는 선교 성소는 모든 성소 중에 가장 위대한 것 이라고 하셨는데, 제가 늘 마음에 두고 있는 말입니다. 이 말씀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그 리고 이 글을 보시는 분들께 선교사를 위하여 많이 기도해 주시기를 청합니다 년 봄호 09

6 특집 - 해외선교와 한국교회 함께하는 여정 해외선교사교육 현장을 찾아서 사진으로 본 해외선교사교육 그리운 골롬반 신부님께 김종환(이냐시오) 총괄과 진행을 맡은 골롬반회의 강 승원 신부 의 상징물 봉헌한 선교사 첫날 전례에서 한국교회와 선교 를 주제로 강의한 옥현진 주교 안녕하세요? 성골롬반외방선교회 신부님들께 호주 시드니에서 인사 드립니다. 저는 어려운 때에 골롬반회 신부님들로부터 큰 위로와 용기를 얻었습니다. 옛 기억을 떠올려 신부님들과 만남을 주를~ 기로 성가 반 담아 만든 악 우유병에 콩을 사제, 수도자, 평 신도가 선교사 라는 추억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름으로 만나 우정을 맺다 1971년 성탄, 저는 원주 학성동성당에서 세례를 받았습 니다. 다음 해에 골롬반의 노노엘 신부님을 만나게 되었습 니다. 신부님은 어린이 주일학교 교재를 만드셨습니다. 손 노노엘(Noel J Daly) 신부 1940년 아일랜드 출생 1964년 서품, 1965년 한국 선교 아일랜드 거주 수 교안을 만드시고, 초 먹인 특수 종이에 철필로 글을 써 와 전례 중했던 기도 무엇보다 소 함께 만드는 선교지의 지 도, 서로에게 더 마음껏 웃으며 서 한 장씩 밀어 만드는 롤러 인쇄기로 매주 수천 장을 인 쇄하였습니다. 밤늦게까지 일하는 신부님을 자주 볼 수 있 었습니다. 1984년 고향 아일랜드로 가실 때까지 주일학교 마음을 열다 교재 제작뿐 아니라 한국의 민주화 운동에도 많은 관심을 두고 어려운 학생들을 음으로 양으로 도와주셨습니다. 결 핵에 걸린 상태로 도피 중이던 학생을 돕다 경찰에 끌려가 고초를 당하기도 하셨습니다. 이듬해엔 경베드로 신부님을 만났습니다. 신부님은 학 생들을 상담하고 영어 가르치는 일을 주로 하셨지만, 강원 도 시골 마을에 비가 많이 내렸을 때는 동분서주 애쓰며 자신이 파견될 나라의 국기를 들고 파견될 가자의 곳곳에 사교육 참 세상 교 해외선 22차 년 봄호 봉헌물 경베드로(Peter J Kelly) 신부 1938년 호주 출생 1963년 서품, 1964년 한국 선교 호주 거주 도움을 주시던 모습이 생생합니다. 파견미사에서 참가자들에게 안수를 주는 정신철 주교 11

7 함께하는 여정 대학을 졸업한 후에 서울에서 일할 때, 전요한 신부님 을 만났습니다. 신부님은 첫 부임지가 흑산도여서 전라도 사투리를 잘하셨습니다. 유머 감각도 있고, 마음이 참 따 뜻한 분이셨는데, 청소년과 대학생에게 많은 사랑을 주 셨습니다. 서울 왕십리에 있던 골롬반 학생회관에서 수 백 명의 대학생과 고등학생을 지도하고, 고민을 들어주며 그들에게 힘이 되어 준 자상한 신부님이었습니다. 특히, 70~80년대 학생들의 활동이 극히 제한되고 감시가 심할 때, 토론의 장을 마련해 주고 길을 안내하는 등 많은 관심 을 주셨습니다. 1984년 4월, 저는 호주 정부 유학생으로 호주에 왔습니 다. 주일 미사를 드리러 시드니 콩코드성당의 한인 공동체 를 찾아갔는데, 그곳에서 경베드로 신부님을 다시 뵙게 되 었습니다. 신부님께서는 한국어로 미사를 집전하시고, 고 백성사도 주셨습니다. 본국에서도 한국 사람들을 위해 많 은 수고를 하고 계셨습니다. 어느 날 신부님은 이런 말씀 을 하셨습니다. 이곳 본당 사정 때문에 주어진 시간에 고 백성사를 마쳐야 하니 제대로 성사를 볼 수가 없어요. 어 번이라는 곳에 작은 공소가 있는데 그곳 미사를 내가 대신 해 주고, 한국 사람들이 그곳에서 미사를 하면 좋을 것 같 아요. 그때 경 신부님이 마련한 공소는 현재 시드니 한인 성당의 모체가 되었고, 큰 공동체로 발전하였습니다. 지금 은 한국에서 오신 신부님, 수녀님들과 함께 은퇴 후 호주 로 돌아온 골롬반의 홍야고보 신부님께서 청년들을 위해 주일마다 영어 미사를 봉헌해 주십니다. 전요한(Sean Conneely) 신부 1943년 아일랜드 출생 1969년 서품, 1969년 한국 선교 한국(서울) 거주 홍야고보(James Duggan) 신부 1928년 호주 출생 1955년 서품, 1956년 한국 선교 호주 거주 황페리 프란치스코(Francis Ferrie) 신부 1930년 호주 출생 1955년 서품, 1956년 한국 선교 한 국 (제주) 거주 호주 거주 사제품을 받자마자 바로 낯설고 먼 이국땅 한 국으로 파견되어, 청춘을 바쳐 많은 수고를 하셨 던 신부님. 본국에 돌아와서도 맡은 일이 있지만, 한인 공동체를 위하여 시간을 쪼개어 미사 집전 등 수고를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이민 생활에서 마음이 아프고 외로울 때 큰 위로를 주셨고 믿음 생활을 가능하게 해 주셨던 골롬반 신부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갈바오로(Paul Carey) 신부 고미카엘(Michael Gormly) 신부 1935년 호주 출생 1940년 뉴질랜드 출생 1963년 서품, 1964년 한국 선교 1965년 서품, 1966년 한국 선교 뉴질랜드 거주 그리운 골롬반 신부님. 언제나 건강하시고 오 래오래 사시며, 저희와 함께해 주시기를 기도 드 립니다. * 김종환(이냐시오) 후원회원 - 호주 멜본대교구 한인성당에서 사목회장을 지냈으며, 현재 호 주 시드니에서 살고 있다. 시드니에 잠깐 머문 후, 저는 학업 때문에 멜본으로 가 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곳은 제가 살던 곳에서 성당까지 거리가 멀었고, 언어에 불편함이 있어, 고백성사 보기도 어 려웠습니다. 사정을 들은 골롬반회 신부님들이 멜본에 있 는 골롬반회 성당으로 초대해 주셨고, 여러 성사도 집행해 주셨습니다. 그때 함께했던 장영민 레이문도 신부님, 황프 란치스코 신부님, 갈바오로 신부님, 고미카엘 신부님, 모든 신부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장영민 레이문도(Raymond F Scanlon) 신부 1942년 호주 출생 1968년 서품, 1969년 한국 선교 호주 거주 필자 가족이 노노엘 신부님(왼쪽에서 세 번째)과 찍은 최근 사진 년 봄호 13

8 신학원 서품식에 함께한 골롬반회 사제단 서품식에서 서울대교구 염수정 추기경, 가족과 함께 염수정 추기경으로부터 안수를 받는 지광규 부제 자비로이 부르시니 빈(Kelvin Barrett) 신부님께서는 저를 하느님께로 이 끌어 주셨고, 제주 골롬반 사제관에 사시는 황페리 (Francis Ferrie) 신부님과 주예레미야(Jeremiah Cotter) 신부님께서도 함께 침묵 속에서 기도해 주셨습니다. 매일 아침 10시에는 세 분 신부님과 미사를 드렸습 자괴감으로 힘들었던 때도 있었지요. 결핍 이라는 테두리를 만들어 자신을 가두어 둘 때도 있었습니 다. 그러나 실수와 나약함은 바로 하느님의 크신 사 랑과 자비가 드러나는 곳이었습니다. 주님께서는 많 은 좋은 분들을 저에게 보내시어 깨우쳐 주고 당신 하느님 아버지처럼 자비로이 지금까지 함께해 주셨고, 앞으로도 저와 선교 여 정에 함께하실 모든 분께 감사를 전합니다. 고마움 을 일일이 전할 수 없어 아쉽지만, 여러분께 받은 사 랑을 제 마음속에 깊이 간직합니다. 자비의 해의 표 니다. 미사 중에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시며, 걸어오신 께 돌아올 수 있게 이끌어 주셨습니다. 하느님께서 어인 하느님 아버지처럼 자비로이 를 묵상하며, 하 사목 여정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주시고, 돌아가신 는 우리를 사랑하는 데 지치지 않으시는 분이십니 느님을 찬미하고 그분의 백성에게 봉사하며, 언제 지광규(대철베드로) 부제 신부님들에 관한 말씀도 해주셨습니다. 신부님들과 다. 또한, 우리의 잘못을 당신 등 뒤로 내던지시고, 어디서나 사랑과 자비가 넘치는 선교 사제로 살아가 함께하는 시간이 다시 돌아오지 않을 시간이어서 두 팔 벌려 품 안에 안아 주시고, 볼을 비벼 주다 당 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렇게 살아갈 수 있도록 기 Carpe Diem!(카르페 디엠) 더욱 소중하게 느껴졌습니다. 피정하는 동안 고마운 신 손바닥에 저의 이름과 우리 모두의 이름을 새겨 도 중에 꼭 기억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저도 여 현재를 즐겨라! 는 뜻의 라틴어 격언입니다. 다시 분들을 한 분씩 기억하며 기도할 수 있었습니다. 보 넣으시는 분이십니다(이사 38,17; 호세 11, 4; 이사 49,16 참 러분을 기억하겠습니다. 주님, 예로부터 베풀어 오 는 돌아오지 않을 지금 이 순간에, 누구와 함께하고 잘것없는 저를 지지해 주시고 기도해 주신 분의 사 조). 지금까지 골롬반회에서의 삶을 돌아보면서 하느 신 당신의 자비와 자애를 기억하소서 (시편 25,6). 있는지, 현재를 진정으로 소중하게 여기고 있는지 랑을 어떻게 다 갚을 수 있을까요. 님의 자비하심이 얼마나 큰지 깨달으며, 더 깊이 사 생각하게 하는 말입니다. 부제가 되고 선교사제의 삶을 앞둔 지금, 그동안 만났던 사람들과 지나온 시 간을 돌아보며 지금 이 순간에도 저를 만드시고 사 랑하시는 하느님을 느낍니다. 사랑하는 데 지치지 않으시는 주님 골롬반 신학생으로 살았던 11년, 물론 늘 행복한 날만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부족함과 나약함 때문 랑하고 감사하면서 살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자비의 희년에 골롬반회의 종신회원으로 서약을 하고, 부제 품을 받게 되어 더욱 특별한 의미로 다가옵니다. 이 것이 마침이 아니라 제가 만나는 모든 분에게 하느 * 지광규(대철베드로) 부제 - 서울대교구 문래동성당 출신으로 2006년 성골롬반외방선교회 입회 하고, 서울 가톨릭신학대학에서 공 지난 1월, 부제품을 준비하는 열흘간의 피정은 매우 특별하였습니다. 피정을 지도하신 배민수 캘 에 선교사제의 삶을 포기하고 싶을 때도 아주 많았 고, 동시에 나의 많은 것을 포기하기도 했습니다. 완 벽하게 잘 해내고 싶다는 생각에 실수를 거듭하며, 님의 자비를 전하는 선교사가 되는 시작임을 다시 한 번 마음속에 새깁니다. 부하였다. 2012년부터 2년간 필리 핀에서 선교실습을 하는 등 선교 사 제가 되기 위한 준비를 해왔으며, 2016년 2월 4일 부제품을 받았다 년 봄호 15

9 지원사제 최초의 선교사 예수님 황성호(미카엘) 신부 첫 영성체 반 아이들과 함께 필자와 함께 살며, 선교사의 모범을 삶으로 보여 주었던 마이클 호반 신부 학교 미사 중에 아이들에게 축복의 안수를 주는 필자 선교사제로 칠레에서 살아온 6년의 시간이 어느 큰 인내심으로 대해 주었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힘 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특별히 파트 제 안에 고마움과 희망이 가득합니다. 칠레 신자 덧 지나고 이제 귀국을 앞두고 있습니다. 선교사제 들었던 점이 무엇이냐 물으시면, 함께 일했던 사제 리시오 이건, 마이클 호반 신부님, 고맙습니다! 와 동료 사제의 삶과 신앙에서, 빈민사목과 주님 체 로서 삶의 시작이 두려움과 설렘 이었다면, 그 마무 들과의 관계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힘 험을 통하여 열정을 배웠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 리는 고마움과 희망 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쉽지 을 얻고 도움을 받았던 이 또한, 바로 동료 사제들 선교사 라는 이름은 고귀합니다. 이름 속에 주님 이제 저에게 어떤 일을 펼치실지 잘 모르겠습니다. 않으리라 예상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까지 힘들 줄 이었습니다. 서로 다름 이 어려움으로 다가올 때가 의 은총이 깃들어 있지요. 최초의 선교사는 주님이 하지만 이것만은 확실합니다. 두려움과 설렘으로 시 이야! 새로운 언어, 그보다 더 어려운 풍습과 문화 많지만, 그 다름이 큰 도움이 되기도 한다는 것을 십니다. 하늘을 뒤로하고 지상으로 오셔서 아버지의 작했을 때부터 저의 주님은 함께해 주셨고, 고마움 적응, 몰이해와 편견 극복, 어느 하나 만만한 것이 배웠습니다. 모든 것을 우리에게 전해준 최초의 선교사입니다. 과 희망으로 살아갈 앞으로의 삶에도 분명 함께해 없었습니다. 그러나 혼자가 아니기에 주님과 동료 사 작년 위령의 날, 칠레에서 50년 넘게 일하셨던 우고 주실 것입니다. 선교를 허락해 주신 광주대교구 주 제들이 있기에, 칠레 골롬반 가족과 많은 후원자가 칠레에서 40~50년 동안 선교 활동을 한 골롬반 신부님의 묘지를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그분의 나 교님과 저의 선교사의 삶에 수호천사처럼 동행해 준 있기에, 좌충우돌 속에서도 감사한 시간을 보낼 수 신부님들은 저의 선교 모델이었습니다. 어릴 때, 저 라는 칠레가 아니지만, 생을 다할 때까지 칠레에서 골롬반회 한국지부와 칠레지부에도 진심으로 고맙 있었습니다. 한국으로 돌아가는 보따리를 준비하는 의 본당 신부님들 역시 모두 골롬반회 사제였는데, 일하셨고, 그곳에 묻혔습니다. 평생을 타국에서 살 다는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지금은 고마움과 희망 속에서 편안한 마음입니다. 어린 시절에 많이 느꼈던 사제의 모습을 이곳 칠레 아간 그분에 비하면 저는 감히 선교사라 불릴 자격 에서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부지런한 어느 신부 이 없습니다. 그저 6년 동안 칠레에서 많은 것을 배 말하기를 막 시작한 아이처럼 서툴렀지만, 이제 님 이야기를 해드릴까요? 다리가 불편하신데도 가 우고, 경험한 한국의 한 교구 사제일 뿐입니다. 온몸 * 황성호(미카엘) 신부 는 익숙해진 스페인어, 표현 방식이 달라 낯설어도 난한 동네의 거리를 걸으며, 마을 사람들의 안부를 과 마음으로, 온 정신을 다 해서 마지막까지 투신했 년 사제수품. 광주대교구 사제이며, 2010년 골롬반회 지원 아름다운 칠레의 가톨릭 신앙, 남쪽 지방 가난한 시 골 마을 본당, 화려한 도시 산티아고의 변두리 가난 한 동네 그리고 그 안의 사람들. 이 모든 것에 감 묻고, 아침 일찍 장터에 나가서 칠레 가톨릭 신문을 돌리며 축복을 빌어줍니다. 잠깐의 쉼도 뒤로하고, 온종일 밖에서 주님의 사람들을 돌보다 저녁 늦게야 던 선교사들에게 6년의 삶은 너무나 작은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선교는 복음화요, 토착화이고, 그 나라 사람이 되는 것임을 이곳에서 생활하며 깊이 깨닫 사제로 칠레에 파견되었다. 남부지방 리아츄엘로 지역에서 원주 민인 마푸체 부족과 함께 살았고, 이어 수도 산티아고에서 도시빈 민과 도시로 이주한 원주민 사목을 하였다. 6년간 칠레에서의 여 정을 모두 마치고, 올 5월경 귀국하여 교구로 복귀할 예정이다. 사하고 행복했습니다. 특히 네 곳의 학교 지도 신부 들어오십니다. 분명 피곤할 텐데, 젊은 사제인 저와 습니다. 하느님이신 주님께서 우리와 같은 인간이 되 로 활동했던 성토마스본당에서의 삶은 정말 즐거웠 습니다. 부족한 저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었고, 기꺼이 대화를 나눠주시는 할아버지 신부님, 저에게 큰 은총과 영적인 힘을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이분 신 것처럼. 지원사제 참여 문의 남승원 신부 nameire@gmail.com 년 봄호 17

10 평신도선교사 대만의 교도소 이야기 2014년 3월의 마지막 날, 진달래와 개나리가 한껏 피어 있던 한국과 작별 인사를 나누고, 설렘 반 긴장 반을 안고 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다. 대만으로 파견된 지 2년이 되었 습니다. 첫 일 년은 언어 공부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고, 두 번째 해에 언어와 선교실습을 병행하는 6개월의 시간을 보낸 뒤 본격적인 선교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김선희(마리아) 평신도선교사 오리엔테이션 기간 중 대만 원주민 지역을 방문한 김선희 선교사 간수소 학생이 그린 그림 나의 한국어 선생님 김선희 라고 적혀있다 제가 하는 일은 교정사목 분야로, 대만 신주교구의 수용 자들의 영성을 돌보는 작은모임 과 함께 수용자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1985년 톰글레몬(Tom Glennon)신부님이 교도소 방 문을 처음 시작하였고, 케빈 오닐(Kevin o Nelie, 현재 골롬반회 총 장)신부님이 2000년까지 신주교구의 교정사목을 담당하였습 니다. 대만의 성골롬반선교회는 오랫동안 교정사목을 이어 오고 있습니다. 저는 신주시에 있는 남자교도소, 간수소(재 판 전까지 수인을 수용하는 시설로 구치소와 비슷함)와 소년의집(여자 소 년원), 타오위안 보육원(남자 소년원), 타이베이 남자 교도소 등 을 방문합니다. 방문할 때는 주로 색종이 접기나 그림 그리 기 등 미술 활동을 하는데, 한류 열풍으로 한국문화에 관 심이 많아 한글 수업을 하며 수용자들과 친교를 형성하기 도 합니다. 간수소에는 청소년들도 있습니다. 남자아이는 절도나 마 약 밀매, 여자아이는 매춘으로 들어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들과 대화를 하면서 공통점을 발견하였는데, 가정불화 와 경제적 빈곤으로 보호자의 역할 부재를 겪었다는 점입 니다. 단기 교화를 받고 훈방되었던 아이들이 똑같은 범죄 를 저질러 또다시 이곳에 들어올 때면 너무나 슬픕니다. 사 회가 아이들을 보호하지 못하고 있으니 아이의 죄만을 탓 할 수는 없겠지요. 간수소에 들어오는 수용자들은 손과 발 에 쇠고랑을 차고 들어옵니다. 한국의 수갑과 달리 발까지 채워진 쇠고랑이 걸을 때마다 부딪치는데, 그 소리가 꽤 충 격적이었습니다. 그런 모습으로 청소년들도 간수소에 들어 옵니다. 아이들의 첫 모습에서 좌절과 불안을 봅니다. 우 리에게 화를 내기도 하고, 매우 비협조인 태도를 보이지요. 간수소 방문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운펑 이라 는 아이 때문에 많이 당황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활동에 쓰 이는 재료를 나눠 주고 남은 재료를 돌려받는 중이었습니 간수소 청소년들에게 미술 수업을 하고 있다 대만에서 활동하는 골롬반회 선교사들(앞줄 맨 왼쪽이 필자) 다. 이 친구는 의자에 등을 기대고 왼손을 까딱까딱 않으려고까지 했습니다. 하지만 하느님께서는 그럴 하며 자기에게 와서 받아 가라는 듯 컴온 컴온 하 때마다 저를 돌려세우셨고, 고집 피우는 저를 매번 는 것입니다. 그 표정은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어설 이기셨습니다. 결국, 제가 주님께 돌아서게 하셨죠. 픈 초임 선생님은 순식간에 약 스무 명의 남자아이 힘들어 울고 있을 때 언제나 곁에 계셨고, 다독이 들에게 웃음거리가 되었습니다. 그날 방문이 어떻게 며 웃게 해 주신 분, 든든한 보호자인 하느님을 저 마무리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첫인상이 강렬했던 의 주님으로 받아들이게 된 것입니다. 이런 하느님 운펑이와 그 후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하시죠? 꾸준 을 아이들에게도 소개해 주고 싶었던 것일까요. 강 한 만남을 통하여 이제는 정든 사이가 되었습니다. 한 이끌림으로 저는 감옥에 있는 아이들을 만나게 운펑이는 재판 후에 소년원으로 보내졌지만, 한 달 되었습니다. 에 한 번 만남을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언제나 함께하며 저를 구원하시는 주님을 통하 처음으로 남자 청소년수용소에 갔을 때가 생각납 여, 구원 이란 단어는 머나먼 곳에 있지 않다는 것 니다. 저는 아이들의 눈빛에서 강한 연민을 느꼈습 을 깨달았습니다. 저에게 구원은 하느님을 만나고, 니다. 어디선가 많이 본 익숙했던 아이들의 눈빛을 주님께서 나를 극진히 사랑하신다는 것을 알게 된 보고, 제 어릴 때를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청소 것입니다. 주님께 받는 사랑을 나누고, 그분을 닮으 년기에 방황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친구들과 어울려 려고 노력하는 것이 선교라고 생각하며, 아파하는 술 마시고, 밤늦게까지 놀러 다니기도 했지요. 마음 이들을 구원하러 오시는 주님과 함께 선교 여정을 한구석이 늘 불안하고, 채워지지 않았던 시절을 보 걸어가겠습니다. 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그런데 뜻밖에도 그 방황의 시간에 저는 하느님 을 만나는 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주님 * 김선희(마리아) 평신도선교사 을 밀어내려 했습니다. 이상한 소리처럼 들리시겠지 - 한국의 평신도선교사 14번째 파견팀으로 2014년 3월에 이수빈 마 틸다, 배시현 소화 데레사와 함께 대만으로 파견되었다. 사회복지 만, 그 만남 이후로 어린아이처럼 감정이 요동쳤습 를 전공하였으며, 매주 간수소의 여자수용소와 청소년수용소 등을 니다. 하느님께 반항하고, 일부러 하늘을 바라보지 방문하여 미술 지도와 상담 및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년 봄호 19

11 골롬반 초대석 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바뀌어 가고 있어요. 우리 골롬반회는 사회의 변화 속에서 해야 할 그리고 할 수 있는 적절한 일을 찾아 실천하려고 합니다. 파키스탄에서 선교하기 골롬반 초대석의 주인공은 파키스탄에서 온 리암 오칼라한(Liam O'Callaghan) 신부입니다. 지난겨울, 성 골롬반외방선교회 한국지부가 주최했던 <바다와 신 학> 국제 심포지엄의 발표자로 우리나라를 방문하였 습니다. 한국 방문은 처음이며, 어디를 가든 반갑게 환영해 주어서 따뜻한 인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다 소 멀고 낯설게 느껴졌던 나라 파키스탄, 그곳에서 15년 동안 선교사제로 살아가는 리암 신부의 이야기 를 들으니 파키스탄이 더 가까워진 것 같습니다. 파키스탄에는 언제 가셨습니까? 저는 아일랜드 사우스코스트에서 태어났습니다. 22살 되던 해에 성골롬반외방선교회에 입회했어요. 신학생 때 선교지에서 미리 살아보는 선교실습을 하 게 되는데, 한국과 파키스탄 둘 중 한 나라로 가야 했어요. 저는 파키스탄으로 파견되었습니다. 2년간 성탄절 아침 미사에 참례한 파키스탄의 가톨릭 신자들 선교실습을 하고 아일랜드로 돌아와서 1997년에 사 제서품을 받았습니다. 이듬해에 파견되어 그때부터 파키스탄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현재 이곳에서 함께 활동하는 골롬반회 사제는 6명이고, 3명의 신학생 이 선교실습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전병률 신학 생도 함께 있습니다. 그리스도교 신자들이 많지 않은 나라인데, 그곳 에서 골롬반회는 어떤 일을 하는지요? 파키스탄의 전체 인구는 2억 정도이고, 97%가 이 슬람교 신자입니다. 그리스도교 신자는 약 2%입니 다. 그리스도교 신자 대부분은 가난하며, 극심한 빈 곤층에 속한 이도 많습니다. 1979년에 그곳 주교의 초청으로 골롬반회가 처음 파키스탄에 가게 되었습 니다. 성직자가 많지 않고, 신자가 적기 때문에 우리 에게 중요한 일은 그리스도교 공동체를 잘 돌보고 튼튼히 하는 것입니다. 동시에 다른 종교와 대화하 는 것도 매우 중요하지요. 특히 이슬람교와 대화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파키스탄 사회에서 우리 가 주목하는 현상은 개발 과정에서 발생하는 가난 에 대해서입니다. 이슬람 극단주의도 급격히 부각 되고 있습니다. 이런 일들로 사람들의 일상이 예전 신부님께서는 어떤 일들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JPIC(정의, 평화, 창조질서 보전), IRD(종교 간 대화) 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본당사목과 가난한 사람을 위한 무료 병원의 코디네이터 등을 맡고 있습니다. 얼마 전 교리교사들과 4년 동안 열심히 만든 주일학 교 교리책이 완성되어서 작은 축하식을 열었습니다. 이곳에는 교리책이 거의 없거든요. 환경 보전을 위 한 다양한 활동도 저에게 중요한 일이죠. 이번에 참 석한 <바다와 신학> 심포지엄에서도 말씀드렸는데 요, 인더스 강의 삼각주가 댐 건설로 담수가 부족해 지면서 많이 망가졌습니다. 물을 구하기 힘든 가난 한 사람들이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위기를 종교 간의 대화를 통하여 조금씩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그리스도교 신자로 산다는 것이 쉽지 않을 것 같 은데, 어떤가요? 극소수인 그리스도교 신자들은 항상 차별과 억 압을 느낍니다. 일자리를 구할 때도 거절당하기 일 쑤고, 대학에 입학하거나 교육을 받을 때도 어려움 이 있습니다. 게다가 사회에서 천시하거나 보수가 낮 은 일을 하다 보니 대부분 매우 가난합니다. 억울한 일을 당하기도 하지요. 전 세계에 보도된 바 있는 데, *아시아 비비의 경우도 그리스도인이기에 고통 을 받는 예입니다. 그리스도교 신자는 차별, 억압, 가난 속에 살기에 사회 안에서 매우 약한 공동체라 고 할 수 있습니다. 이슬람 사람을 교회로 초대한다든지, 길에서 선 교한다든지 하는 일은 당연히 어렵겠군요. 주님 수난 성지 주일에 신자들과 함께 주님의 예루살렘 입성을 기념하는 행렬을 하고 있다 그리스도교에 대해 알려주고 싶다고 말하거나, 그리스도교 공동체로 초대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 렵습니다. 이슬람 신앙을 버리고 그리스도교로 개종 하라고 하는 것은 살해당할 수도 있는 상당히 위험 한 행동입니다. 저는 사람들을 교회로 초대하지 않 습니다. 저의 역할은 현존하는 그리스도교 공동체 를 잘 돌보는 것이고, 종교 간 대화를 위하여 제 몫 을 다 하는 것입니다. 이 역시도 쉬운 일은 아닙니다 만, 종교적인 주제 말고 다른 이슈 등으로 열린 이들 과 조심스럽게 대화를 시도합니다. 2016년 선교사로서의 어떻게 보낼 계획입니까? 전 세계 골롬반회와 연대하여 환경 보전 활동 을 계속할 것입니다. 작년에 교황님의 회칙 찬미 받 으소서 를 파키스탄 언어인 우르두어로 번역했는데, 관련한 책을 계속 번역 할 예정입니다. 또한, 타 종교와의 대화, 정의를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습 니다. 변화하는 환경에 맞는 선교 활동을 하기 위하여 늘 깨어있는 선교 사가 되겠습니다. * 다섯 아이를 둔 가톨릭 신자 여성인데, 누명을 써 사형수로 6년째 수감 중이다. 베네딕토 16세 교황이 석방을 호소했고 작년에는 가족이 프란치스코 교황을 찾아 가기도 하였다. 지난 1월 비비는 잘못을 저지른 이를 용서하였으며, 법원이 선처를 베풀도록 전 세계의 그리스도인이 기도해 달라 고 요청하였다 년 봄호 21

12 후원회 소식 1. 주소가 변경되었거나 우편물 수신을 원하지 않는 분은 해당 지역 후원회로 연락해주세요. 홈페이지( 후원회 게시판 서울, 인천, 수원, 충청, 강원지역 서울 후원회 ( ) 팩스: , 이메일 : columban@daum.net 전라, 경상, 제주지역 광주 후원회 ( ) 팩스: , 이메일 : kj-ban@hanmail.net 2. 기부금영수증 발급 안내 기존에 다른 분의 이름으로 영수증을 받으셨던 분들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2016년부터 기 강한 나무는 땅속에 깊이 있는 뿌리의 힘으로 존재합니다. 후원회원 여러분이 바로 선교의 뿌리입니다. 해외선교의 동반자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성골롬반외방선교회와 함께 선교의 길을 걸어갑시다. 어느새 봄이 발걸음을 재촉하여 우리 곁에 와 있습니다. 그리스도 수난의 성찰을 통해 부활의 기쁨을 체험하는 복된 시기가 봄과 함께 찾아왔습니다. 2016년 자비의 희년을 보내면서, 주님의 자비를 더 깊이 체험하고, 여러분이 만나신 주님을 이웃과 나누시기를 바랍니다. 늘 그러하셨듯이 계속해서 기도와 후원으로 선교 여정에 함께 해주시기를 부탁드리며, 건강 하시고, 가정에 평화 가득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부금영수증은 실제 기부자(예금주)의 이름으로만 발급됩니다. 기본공제 대상자인 배우자, 부 모 등의 기부금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기부금영수증이 필요한 분의 이름으로 회원명과 통장을 변경하여야 합니다. 각 지역 후원회로 연락해 주시면 변경 또 는 문의사항에 대해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3. 후원회 월례미사(2016년 3월 ~ 6월) 3월 4월 5월 6월 장 소 문 의 서울 4일 1일 13일 3일 돈암동 골롬반 본부 인천 8일 12일 10일 14일 부평2동 성당 원주 9일 20일 11일 8일 원동성당 만남의 방 안산 11일 8일 13일 10일 원곡동 성당 목포 15일 26일 24일 21일 대성동 성당 순천 16일 27일 25일 22일 저전동 성당 전주 17일 28일 26일 23일 덕진 성당 광주 18일 29일 27일 24일 광주 골롬반 선교회관 부산 10일 - - 9일 용호동 성당 일 20일 18일 15일 제주 골롬반 사제관 제주 - 19일 - 21일 서귀 복자 성당 일 - 17일 - 서귀포 성당 온라인 계좌안내 미사 일정 변경 예금주 - 천주교 성골롬반외방선교회 은행 계좌번호 은행 계좌번호 은행 계좌번호 농협 우체국 국민 광주 하나 부산 신한 우리 기업 외환 SC제일 대구 월 : 전라지역(목포, 순천, 전주, 광주)은 성주간으로 1주 당겨지며, 서울은 십자가 경배예식, 십자가의 길(돈암동 본부 정원)이 4일에 있음 4월 : 원주는 국회의원 선거로 1주 미루어 20일에 있음 5월 : 서울 야외미사(첫 주 연휴로 둘째 주 금요일인 13일로 미뤄짐) 장소- 미리내 성지(경기도 안성), 오전 9시 돈암동 출발 신청- (02) (선착순 마감), 회비 1만 원(식대 포함) 년 봄호 23

13 Columban News 골롬반 소식 국제심포지엄 <바다와 신학> 개최 신학원 30주년 기념미사 예수 성탄 대축일 밤 미사 본당 홍보 미사 2015년 12월 1~2일 이틀 동안 서울 돈암동 골롬반선 작년 12월 19일 성골롬반외방선교회 한국지부 신학원 12월 24일 저녁 7시, 서울 돈암동 골롬반선교센터에 성골롬반외방선교회는 더 많은 분에게 우리 회의 사명 교센터에서 국제심포지엄 <바다와 신학>이 열렸습니다. 에서 신학원 30주년 기념미사를 봉헌하였습니다. 한국 서 예수 성탄 대축일 밤 미사를 봉헌하였습니다. 약 80 과 선교사의 체험을 나누어, 선교 여정의 기쁨으로 초대 뉴질랜드, 브라질, 중국, 칠레, 파키스탄, 한국에서 활동 인 사제 양성 프로그램은 1985년에 시작하였고, 그동 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아름답고 특별함을 더한 전례로 하기 위하여 전국의 본당을 찾아가 미사를 봉헌하고 있 하는 골롬반회 사제, 평신도선교사 8명이 생태학, 성서 안 약 60명이 넘는 신학생이 신학원 생활을 하였으며, 성탄의 의미가 생생하게 다가왔습니다. 1년 동안 사회 습니다. 12월 6일에는 춘천교구 소양로성당(주임신부: 학 등을 바탕으로 바다의 역할과 중요성을 발표하였습 그중 12명이 사제가 되었습니다. 현재 11명의 신학생 안에서 일어났던 일들을 영상으로 엮어 말씀과 연결하 안수일 요한보스꼬), 12월 12일~13일 원주교구 명륜 니다. 기후변화로 해수면이 상승하여 가난한 사람들이 이 파키스탄, 필리핀, 한국, 호주에서 선교사제가 되기 여 묵상하였고, 아기 예수를 구유에 누이는 예식을 할 동성당(주임신부: 이재희 안셀모), 1월 20일~21일은 고통받는 현실 등 환경 보전을 등한시한 결과들을 성찰 위한 과정에 있습니다. 또한, 이날 미사 중에는 조성근 때는 1살 아기와 그 부모가 주례사제와 함께 행렬하여 의정부교구 능곡성당(주임신부: 황주원 미카엘)을 다녀 할 수 있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회칙 찬미 받으 (제노비오) 신학생의 첫 서약식과 문성윤(레오), 진가람 아기 예수 오심이 더욱 실감 나는 미사였습니다. 이날 왔습니다. 골롬반회를 초대해주시고, 환영해주신 본당 소서 가 발표되고, 파리 유엔기후변화협약 총회 기간 (요셉), 박요섭(요셉), 심홍석(암브로시오) 신학생의 수 의 봉헌 예물은 미얀마 선교를 위해 보내졌습니다. 미 의 신부님과 신자분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미 에 심포지엄이 열려,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련기 시작 예식이 있었습니다. 사 후에는 산타가 깜짝 등장하여 과자 선물을 나누어 사 중에 후원회원으로 신청하여 새롭게 골롬반 가족이 주어 모두가 동심으로 돌아가기도 했습니다. 되신 분께도 환영의 말씀을 드립니다. 칠레지부 소식-곤잘로 부제 서품 1월 열린 미사 2016년 첫 열린미사가 1월 16일(토) 골롬반선교센터 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미사에서는 미리 온 미래 라는 주제로 이선중 로마나 수녀님(영원한 도움의 성모 수도 신학생 때인 2012년~2013년에 한국에서 선교실습 회)이 나눔을 해주었습니다. 20년 동안 탈북민과 동고 을 했던 칠레지부 곤잘로 디아즈(Gonzalo German 동락하며 살아왔고, 현재 탈북 아동 청소년 공동생활가 Borquez Diaz)가 작년 12월 12일 칠레에서 부제로 서 정 베타니아 를 운영하는 로마나 수녀님은 탈북민에 대 품되었습니다. 광주에서 머물며 실습하는 동안 사투리 한 오해를 풀고 그들과 함께하는 것이 미리 준비하는 와 한국 문화를 배우고 한식을 좋아했던 신학생이었습 통일 이라는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열린미사는 매 니다. 한국에서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며 올해 있을 사 홀수 달 셋째 주 토요일 오후 4시에 서울 돈암동 골롬반 제서품을 준비하고 있는 곤잘로 부제님을 위하여 기도 선교센터에서 열리며, 누구나 함께할 수 있습니다. 선교 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장의 생생한 체험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에 여러 분을 초대합니다 년 봄호 25

14 Columban News 골롬반 소식 평신도선교사 리더십팀 한국 방문 중국 수녀님 방문 천노엘 신부님 한국 국적 취득 지원사제 소식 지난 2월 16일, 열흘간의 일정으로 평신도선교사 리더 중국에서 영성지도 과정을 공부하고 있는 수녀님 8명 지난 2월 4일, 천노엘 신부님이 대한민국 국적증서를 올해 지원사제 프로그램을 시작할 예정인 서울대교구의 십팀의 라니타 타마타왈레(Ranita Tamatawale) 선교 이 골롬반회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하였습니다. 2월 11 받았습니다. 신부님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장애인 이현규(대건안드레아, 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 정성훈 사가 한국을 방문하였습니다. 리더십팀은 각 나라에 있 일부터 22일까지 12일간 일정으로 한국에서 피정 과 과 봉사자가 함께 생활하는 그룹홈을 운영하였고, 장애 (프란치스코, 사진 오른쪽에서 두 번째) 신부님이 22차 는 평신도선교사를 만나 선교 경험과 어려움을 공유하 정에 대한 교육을 받고, 한국의 수도회 등을 방문하였 인 지원의 새로운 모델을 사회에 확산하고 정착시켰습 해외선교사교육을 수료하였습니다. 그리고 지원사제로 고, 평신도선교사의 비전을 나누는 일 등을 하고 있습니 습니다. 출국하기 전날에 골롬반회 성당에서 미사를 봉 니다. 60여 년 동안 장애인 삶의 질 향상과 장애인에 대 2010년에 칠레에 파견되었던 황성호(미카엘, 광주대교 다. 라니타 선교사는 피지 출신으로 2002년부터 성골롬 헌하였는데, 한국에서 활동하는 중국인 신부님과 수녀 한 인식 개선을 위하여 헌신하였고, 지금까지도 한결같 구), 송우진(가시미로, 대전교구) 신부님이 임기를 마치 반외방선교회 평신도선교사를 시작하여, 필리핀 민다나 님들 그리고 중국인 유학생도 참례하였습니다. 언어와 이 장애인과 함께 사는 선교사입니다. 한 언론 인터뷰에 고 교구로 복귀합니다. 또한, 작년 6월에 피지로 파견되 오와 피지에서 선교하였고, 2015년부터는 리더십팀의 문화를 넘어 같은 신앙인으로서 일치를 느끼는 복된 시 서 천노엘 신부님은 대학교 다닐 때 한 번 고향에서 투 어 언어공부 중이던 이용범(미카엘, 대전교구) 신부님이 일원으로 홍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간이었습니다. 한국에서 좋은 시간과 추억 만드셨기를 표하고 지금까지 한 번도 못 해봤어요. 이번 4월에 총선 피지 북서쪽에 있는 수바교구 바(Ba) 지역에서 본격적인 바랍니다. 이 있잖아요. 투표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쁩니다 라고 소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한국에서 활동하는 평신도선교사와 함께(가운데가 라니타 선교사) 감을 밝혔습니다. 신부님 축하드립니다. 성골롬반외방선교수녀회 미얀마 선교실습 사이클론으로 피해를 겪는 피지를 위하여 기도 부탁드립니다. 2016년 신학원 새 식구 성골롬반외방선교수녀회 김미영(마리아 사진 왼쪽), 지난 2월 21일 남태평양의 섬나라 피지에 사이클론 윈 성요섭(요셉/의정부교구 일산성당) 신학생이 골롬반회 김미정(아녜스 오른쪽) 수녀님이 선교실습을 위하여 2 스턴 이 닥쳐 사상사가 발생하고, 주택 파괴, 전기와 수 의 새 식구가 되었습니다. 올해부터 신학원에서 생활하 월 21일 미얀마로 떠났습니다. 현재 수련기를 지내는 두 도, 도로가 끊기는 등 큰 피해를 겪었습니다. 피지 정부는 며 선교사제의 꿈을 키웁니다. 골롬반 가족이 된 것을 환 수녀님은 10주 동안 낯선 곳에 머물면서 선교 수녀로 성 한 달간 국가재난사태를 선포하였습니다. 피지에는 우리 영하며,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또한, 신학원은 개강 미사 장하는 양성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한국을 떠나기 골롬반회 선교사들이 활동하고 있는 곳입니다. 피지 국 를 봉헌하고 새 학기를 시작하였습니다. 직전, 올겨울에 있었던 해외선교사교육을 받으면서 선 민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교사에게 필요한 자세와 소양을 익히고, 마음을 준비하 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년 봄호 27

마음을 여는 글 2014년 겨울호 vol.93 CONTENTS 03 마음을 여는 글 사람에게서 자유를 빼앗는다면 그 사람의 존엄성을 빼앗는 것이다 04 파키스탄 이야기 물, 생사가 걸린 문제 08 첫 선교체험 빈곤, 문맹률 높은 파키스탄 13 사제서품식 이제훈(아오스딩

마음을 여는 글 2014년 겨울호 vol.93 CONTENTS 03 마음을 여는 글 사람에게서 자유를 빼앗는다면 그 사람의 존엄성을 빼앗는 것이다 04 파키스탄 이야기 물, 생사가 걸린 문제 08 첫 선교체험 빈곤, 문맹률 높은 파키스탄 13 사제서품식 이제훈(아오스딩 2014년 겨울호 vol.93 파키스탄 이야기 첫 선교체험 마음 나누기 물, 생사가 걸린 문제 빈곤, 문맹률 높은 파키스탄 르트루바이, 위기부부들을 위한 구명줄 더불어 사는 세상 차이 를 존중할 줄 아는 성숙한 사회를 꿈꾸며 마음을 여는 글 2014년 겨울호 vol.93 CONTENTS 03 마음을 여는 글 사람에게서 자유를 빼앗는다면 그 사람의 존엄성을 빼앗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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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 오스본을 중심으로 한 작은 정부, 시장 개혁정책을 밀고 나갔다. 이에 대응 하여 노동당은 보수당과 극명히 반대되는 정강 정책을 내세웠다. 영국의 정치 상황은 새누리당과 더불어 민주당, 국민의당이 서로 경제 민주화 와 무차별적 복지공약을 앞세우며 표를 구걸하기 위한 4.13 총선, 캐머런과 오스본, 영국 보수당을 생각하다 정 영 동 중앙대 경제학과 자유경제원 인턴 우물 안 개구리인 한국 정치권의 4.13 총선이 한 달도 남지 않았다. 하지만 정당 간 정책 선거는 실종되고 오로지 표를 얻기 위한 이전투구식 경쟁이 심 화되고 있다. 정말 한심한 상황이다. 정당들은 각 당이 추구하는 이념과 정강 정책, 목표를 명확히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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