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0 대총선을통해본 한국의정책선거현황분석
목차 1. 연구개요 1 2. 대전광역시유성구을 4 3. 광주광역시동구, 남구 24 4. 경상북도안동시 40 5. 인천광역시연수구을 61 6. 경기도성남시중원구 75 7. 서울특별시강남구 89 8. 인천광역시남동구갑 107 9. 정책쟁점별선거방송보도내역 126 10. 맺음말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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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2> 후보자별 선거 현수막 <그림3> 후보자별 선거 거리유세 3. 선거 결과 새누리당 참패, 더불어민주당 선전, 국민의당 약진으로 설명되는 20대 총선의 결 과는 여소야대의 등장, 3당 체제 정립 등 정치환경의 급격한 변화를 초래하게 되었 다. 그렇다면 안동시 선거구의 국회의원 선거 결과는 어떻게 나타났는가? 선거 결 과의 관심은 새누리당 김광림 후보의 3선 달성이라는 뻔한 결과보다 두 야당과의 - 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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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월 9 일 4 월 10 일 제목 : 여성후보 10.4%... 당선권에도소수제목 : 청년후보 7%... 장애인후보도 - 126 -
리포트기자 : 황진우 < 앵커멘트 > 이번총선에서여성후보자를살펴보면, 10명중한명꼴에불과하고당선안정권은더적습니다. 정치적소수자에대한정책적인배려에도불구하고그동안증가해왔던여성의원수가이번엔줄어들수있단전망도나옵니다. 황진우기자의보도입니다. 리포트기자 : 황진우 < 앵커멘트 > 한국정당학회와함께정치적소수자들의이해가이번총선에얼마나반영되는지분석해보고있는데요. 청년과장애인, 대표적인정치적소수자인데, 이번 20대국회에진출할후보도많지않은것으로나타났습니다. 황진우기자가보도합니다. < 리포트 > 4.13 총선에서유권자의선택을받기위해불철주야뛰고있는총선후보자들, 등륵된지역구후보자 935명가운데여성은 98 명, 전체의 10.4% 에불과합니다. 국내인구에서여성이차지하는비율이 50.1% 인점을감안하면, 여성후보자비율은크게낮은수준입니다. 당선안정권에있는여성후보자들의수는더줄어듭니다. 각종여론조사등을토대로당선전망을해보면, 지역구에서 20명안팎이당선권에있는것으로판단됩니다. 여기에 47석이걸린비례대표에서는여자, 남자순서대로추천을하게돼있기때문에 24석정도를여성후보자가차지할것으로보입니다. 따라서 20대국회에입성할여성의원은 44명안팎, 비율은 15% 정도에그칠것으로전망됩니다. 여성의원의수가 17대 40명, 18대 41 명, 19대 45명으로증가해왔는에 20대국회에선오히려줄어들수도있다는겁니다. < 인터뷰 > 강주현 ( 숙명여대정치외교학과교수 ) : " 여성들이실제로체감할수있는정책이나아니면여성관련된인권, 다음에복지정책에관련된입법제정이사실은실질적으로줄어들것으로우려가됩니다." KBS는중앙선거관리위원회, 한국정당학회와함께참여관찰방식으로여성후보자와 20대총선을분석하고있습니다. KBS 뉴스황진우입니다. < 리포트 > 지역구도전에나선총선후보자 935명의평균연령은쉰다섯살입니다. 연령대별로보면 50대가 49.1% 로가장많고 40대가 21.1%, 60대가 20% 로중장년층이대부분입니다. 청년층은 30대 5.3%, 20대 2.1% 로 7.4% 에불과합니다. 각종여론조사결과를보면대부분당선이쉽지않은것으로나타납니다. 20대국회에입성이유력한청년후보는새누리당과국민의당에서각각비례 7번을받은신보라, 김수민두후보뿐입니다. 더민주 16번정은혜후보와정의당 6번조성주후보는당선근접권에있어투표결과에따라당락이결정될전망입니다. 최저임금인상과청년수당등각당이내놓은청년정책들도재원조달방안부실등선거를위해급히만들어진선심성공약이대부분이라는평가를받고있습니다. < 인터뷰 > 조승수 ( 청년이만드는세상공동대표 ) : " 청년문제에대한근본적인해결책을갖고있다기보다는선거에도움이될수있는표를위한정책공약을남발한것이아닌가이런생각이듭니다." 장애인후보자의경우새누리당이 4명, 더민주가 5명으로두당만이장애인추천보조금을수령했습니다. 이가운데현역의원 3명만당선이가능해보이고 6명의장애인정치신인들은당선이쉽지않은것으로조사됐습니다. KBS 뉴스황진우입니다. - 127 -
5 월 6 일 5 월 7 일 제목 : 여성당선인역대최다... 배경은? 제목 : 국민의당 광주석권... 표심은세 대별 로갈렸다 - 128 -
리포트기자 : 황진우 < 앵커멘트 > 지난달치러진 20 대국회의원총선거에서는여성후보들의선전이돋보였습니다. KBS 와한국정당학회가서울강남을지역에서벌어진남, 여후보간경쟁과선거과정을심층관찰한결과여성이라는점이과거에비해부정적인영향을많이미치지않고있는것으로나타났습니다. 황진우기자가보도합니다. < 원고 > 20 대총선을통해지역구에서국회의원에당선된여성후보자는 26 명으로역대최다를기록했습니다. 여기에비례대표까지합하면전체국회의원의 17% 가여성입니다. 여성의원은 17 대부터지속적으로증가하고있는데, 여성들의정치참여에대한거부감이줄어드는게요인으로꼽힙니다. 이런분위기는정당학회가선거기간관찰한서울강남을지역에서도확인됐습니다. 개포, 일원, 수서, 세곡동의 ' 강남을 ' 지역은남성인여당현역국회의원의압승이예상됐던곳입니다. 선거전실시됐던세차례의여론조사모두여당후보가 15%p 이상의차이로우위를보였습니다. 하지만, 개표결과는야당여성후보의승리였습니다. 장관출신의여당남성후보는개발과교통망확충등굵직굵직한정책형공약을내건반면, 야당의여성후보는아이키우기좋은맘편한강남을만들겠다는등의생활형공약으로차별화했는데, 생활형공약이잘먹혔다는분석입니다. < 인터뷰 > 강주현 / 숙명여대정치외교학과교수 " 어머니와같은마음으로지역구민들의고충을듣고지역구민들이원하는부분을배려하면서지역구민과소통하겠다는이러한부분의프레임이상당히큰역할을했다고봅니다." 승리한여성후보는강남이여성의원이한명도없었던보수적인지역이지만, 선거과정에서여성후보이기때문에힘들거나불편했던점은거의없었고, 오히려여성유권자들에게더친근하게다가갈수있었다고밝혔습니다. KBS 뉴스황진우입니다. 리포트기자 : 김기흥 < 앵커멘트 > 20 대총선의가장두드러진특징은바로국민의당이광주에서더불어민주당을누르고압승을한건데요. KBS 와한국정당학회가광주동남구을지역의국민의당후보와더민주후보의동별득표율을분석한결과세대별로유권자표심이달랐던것으로나타났습니다. 김기흥기자의보돕니다. < 원고 > 20 대총선에서국민의당은호남지역구 28 곳가운데 23 곳에서승리한반면, 더민주는 3 곳을간신히지켜냈습니다. 광주에선국민의당이 8 곳모두석권했습니다. 하지만, 세대별유권자표심은달랐던것으로분석됐습니다. 한국정당학회가 ' 호남정치 1 번지 ' 로불리는광주동남구을의동별득표율을들여다봤습니다 2030 세대의비중이높은동들의경우국민의당후보와더민주의후보간의득표율격차가 5060 세대의비중의높은동들보다상대적으로작게나타났습니다. 광주에서정치신인을내세운더민주는 ' 구태정치청산 ' 을... 현역의원을내세운국민의당은 ' 호남정치부활 ' 을강조했는데세대별로공감하는부분이달랐다는분석입니다. < 인터뷰 > 민희 / 경희대정치외교학과연구교수 "5.18 을직접적으로경험하지않은젊은층은호남정치부활이라는메시지를이해하기힘들었던것같고반면호남에대한소명의식이있는노년층에게는그메시지가오히려잘전달되지않았나?" 야권의심장부광주에서세대별유권자표심이다르게표출된만큼호남주도권을놓고경쟁중인두야당의고민이깊어지고있습니다. KBS 뉴스김기흥입니다.( 끝 ) - 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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