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일시 2015. 12. 10.( 목 ) 12:00 보도자료 배포일시 2015. 12. 10.( 목 ) 09:30 담당부서 담당자 통계개발원동향분석실 실장 : 김신호 (042-366-7301) 사무관 : 이희길 (042-366-7307) 주무관 : 김홍희 (042-366-7309) 한국의사회동향 2015 통계청이작성한 한국의사회동향 2015 는 ' 공공누리 '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조건에따라이용할수있습니다.
일러두기 한국의사회동향 (Korean Social Trends) 은국민의생활과사회변화를누구나쉽게이해할수있도록통계표와그래프중심으로서술한종합사회보고서입니다. 본보고서는 한국의사회지표 와국가승인통계자료를주로활용하여해당분야전문가에의해작성되고있습니다. 한국의사회동향 2015 는 한국의사회지표 체계와같이 11개영역 * 으로구성되어있습니다. * 인구, 가족과가구, 건강, 교육, 노동, 소득과소비, 문화와여가, 주거와교통, 환경, 안전, 사회통합 각영역은해당영역의 주요동향 과그영역의주요이슈에관한 2~3편의 주제논문 으로구성되어있습니다. 주제선정시영역별전문가 ( 부처, 언론, 학계등 ) 의견을반영하였고, 주요동향 과 주제논문 은영역별집필진 ( 부록참조 ) 이작성하였습니다. 보도자료의내용은 한국의사회동향 2015 보고서에서발췌하여작성되었으며, 보고서의목차와는차이가있습니다. 이번보도자료에서는우리사회의압축적변화를살펴보기위해베이비붐세대와그자녀세대인에코세대의가치관, 의식및태도를비교하였습니다.
목차 요약 Ⅰ. 세대간비교 : 베이비붐세대 VS. 에코세대 1. 사회의식 1 2. 사회적위험에대한인식 3 3. 직업관 3 4. 가족가치관 4 5. 주관적웰빙 5 Ⅱ. 세부영역 1. 가족 기능저하노인의돌봄 6 2. 건강 개선되는정신건강 7 3. 교육 학생의일상생활차별경험 10 4. 문화와여가 여가활동의동반자 11 5. 환경 생활쓰레기의감소 12 6. 안전 늘어나는고령운전자교통사고 13 7. 사회통합 소수집단에대한포용도 14 부록 : 한국의사회동향 2015 영역별집필진 15
요약 세대간비교 : 베이비붐세대 VS. 에코세대 - 가치관, 의식및태도 - 자녀세대인에코세대에비해베이비붐세대는 한국인임을자랑스럽게생각 하고, 이웃에대한신뢰 가더높음 부모세대인베이비붐세대에비해에코세대는직업선택시적성 흥미를보다중시하며, 동거에대해더허용적이고, 주관적인삶에대한만족도가높음 베이비붐세대 (1955-1963 년 ) 가치관, 의식및태도 에코세대 (1979-1992 년 ) 79.0% 국민자긍심 1) 66.9% 이웃에대한 72.1% 52.6% 신뢰 2) 직업선택시 7.8% 적성 흥미중시도 3) 22.5% 34.4% 동거찬성비율 4) 61.9% 주관적웰빙 5.65점 (0-10점) 5) 5.85점 주 1) 설문문항은 나는대한민국국민이라는것이자랑스럽다는말에대해서어떻게생각하십니까? 라고질문되었고, 4점척도에서 약간그렇다 또는 매우그렇다 라고응답한사람들의비율임. 2) 설문문항은가족 ( 친척포함 ), 이웃, 처음만난낯선사람등에대해서 귀하는다음집단들에대해얼마나신뢰하고있습니까? 라고질문되었고, 이웃에대해 약간신뢰한다 또는 매우신뢰한다 라고응답한사람들의비율임. 3) 설문문항은 귀하가직업을선택하는데가장중요하게고려하는요인은무엇입니까? 라고질문되었고, 명예 명성, 안정성, 수입, 적성 흥미, 보람 자아성취, 발전성 장래성, 기타 등의응답범주중직업선택요인으로 적성 흥미 를가장중요하게고려하는응답한사람들의비율로복수응답결과임. 4) 설문문항은 남녀가결혼하지않더라도함께살수있다는말에대하여어느정도동의하십니까? 라고질문되었고, 찬성은 전적으로동의 와 약간동의 를합한응답률임. 5) 설문문항은 귀하는요즘자신의삶에대해전반적으로얼마나만족하고있습니까? 라고질문되었고, 응답범주는 11점척도로 전혀만족하지않는다 부터 매우만족한다 까지 0-10점으로부여하여산출한평균점수임. 출처 : 한국행정연구원, 사회통합실태조사, 2014. 통계청, 사회조사, 2014. - i -
최근들어청소년과성인모두에서스트레스인지율과우울감경험률이지속적으로낮아지는추세임 스트레스인지율및우울감경험률 청소년스트레스인지율 : 2007년 46.5% 2014년 37.0% 성인스트레스인지율 : 2009년 31.4% 2013년 24.4% 청소년우울감경험률 : 2007년 41.3% 2014년 26.7% 성인우울감경험률 : 2009년 14.7% 2013년 10.3% 청소년및성인스트레스인지율 (2007-2014) 청소년및성인우울감경험률 (2007-2014) 주 : 1) 청소년스트레스인지율은전국중 고등학교재학생중평소스트레스를 대단히많이느낀다 또는 많이느낀다 라고응답한학생의비율임. 2) 성인스트레스인지율은만 19세이상인구중평소일상생활에서스트레스를 대단히많이느낀다 또는 많이느끼는편이다 라고응답한사람들의비율로 2005년추계인구로연령표준화된수치임. 주 : 1) 청소년우울감경험률은전국중 고등학교재학생중지난 1년동안 2주내내일상생활을중단할정도로슬프거나절망감을느낀적이있다고응답한학생의비율임. 2) 성인우울감경험률은만 19 세이상인구중지난 1년동안연속적으로 2주이상일상생활에지장이있을정도로슬프거나절망감등을느꼈다고응답한사람들의비율로 2005 년추계인구로연령표준화된수치임. 출처 : 질병관리본부, 제 10 차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통계, 2014; 2013 국민건강통계, 2014. - ii -
중 고등학생은일상생활에서 학업성적 때문에차별을받는다고느끼는경우가가장많음 학교급이높아질수록학업성적에서차별경험비율이증가 학교급별차별경험순위 초등학생 : 성 (21.4%) > 외모 (21.0%) > 연령 (19.9%) 중학생 : 학업성적 (37.7%) > 연령 (37.5%) > 성 (35.7%) 고등학생 : 학업성적 (47.8%) > 연령 (41.8%) > 성 (34.8%) 출처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한국아동 청소년인권실태연구, 2013. 최근 친구 와함께하는여가시간은감소한반면, 혼자서 또는 가족 과함께여가시간을보내는경우가증가 혼자서 : 07 년 (44.1%) 14 년 (56.8%) 12.7%p 증가 가족 : 07 년 (21.1%) 14 년 (32.1%) 11.0%p 증가 친구 : 07 년 (34.5%) 14 년 (8.3%) 26.2%p 감소 여가활동별동반자 (2007-2014) 주 : 1) 전국만 15 세이상남녀를대상으로함. 2) 통계치는지난 1 년동안참여한여가활동중 1 순위여가활동에대한응답결과임.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여가활동조사, 각연도. - iii -
1 인당 1 일생활쓰레기배출량은쓰레기종량제의도입과함께감소추세 국민 1 인당 1 일생활쓰레기 * 배출량은쓰레기종량제도입 ( 95 년 ) 과 국민들의분리배출노력의결실로감소추세 * 생활쓰레기 : 가정생활쓰레기와사업장생활계쓰레기를지칭 1 인당 1 일배출량 : 90 년 2.3kg, 95 년 1.1kg, 00 년 0.98kg, 13 년 0.94kg 1 인당 1 일생활쓰레기배출량 (1990-2013) 출처 :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전국폐기물발생및처리현황, 각연도. 전체교통사고사망자는감소추세이나고령운전자에의한교통사고사망자는증가하고있는추세 고령운전자에의한교통사고발생건수는 2001 년대비 2014 년에는 약 5.4 배증가하였고, 같은기간에사망자수는약 3.3 배증가하였음 고령운전자에의한교통사고발생건수 : 01 년 (3,759 건 ) 14 년 (2 만 275 건 ) 고령운전자에의한교통사고사망자수 : 01 년 (232 명 ) 14 년 (763 명 ) 고령운전자에의한교통사고발생건수 (2001-2014) 전체교통사고사망자수와고령운전자에의한교통사고사망자수 (2001-2014) 주 : 1) 65세이상고령운전자가제1당사자로서교통사고의원인자가된사고를기준으로함. 2) 고령운전자에의한교통사고는 65 세이상운전자가제1당사자로서교통사고의원인자가된사고를기준으로함. 출처 : 경찰청, 교통사고통계, 각연도. - iv -
한국의사회동향 2015 Ⅰ. 세대간비교 : 베이비붐세대 VS. 에코세대 세대구분 세대베이비붐이전세대베이비붐세대중간세대에코세대 * 연령출생년도인구수 ( 구성비 ) 60세이상 1955년이전 8,818천명 (17.4%) 51세-59세 1955-1963년생 7,194천명 (14.2%) 36 세 -50 세 1964-1978 년생 12,721 천명 (25.1%) 22세-35세 1979-1992년생 9,904천명 (19.5%) * 선정기준 : 베이비부머여성이출산한전체자녀의연도별비율이 3% 이상이며, 해당연도출생아중어머니가베이비부머인비율이 30% 이상 ( 통계청보도자료, 베이비부머및에코세대의인구 사회적특성분석, 2012.) 출처 : 국가통계포털 (kosis.kr), 연령 (1 세 ) 별주민등록연앙인구. 1. 사회의식 ( 이념성향 ) 에코세대는베이비붐세대에비해진보성향은두배이상 ( 국민자긍심 ) 에코세대 (66.9%) 에비해베이비붐세대 (79.0%) 가더높음 ( 북한에대한인식 ) 북한을 친구로보는비율 은에코세대 (10.0%) 가베이비붐세대 (14.8%) 보다낮음 ( 대인신뢰 ) 에코세대가베이비붐세대보다대인신뢰의반경범위가더협소 ( 기관신뢰 ) 제도에대한신뢰역시최근세대일수록낮게나타남 ( 이념성향 ) 에코세대는베이비붐세대에비해진보성향은두배이상높고보수성향은절반이하임 베이비붐세대 : 보수 (43.8%), 중도 (41.5%), 진보 (14.6%) 에코세대 : 보수 (19.7%), 중도 (50.9%), 진보 (29.5%) ( 국민자긍심 ) 대한민국국민으로서의자부심은에코세대 (66.9%) 에비해베이비붐세대 (79.0%) 가더높게나타남 ( 북한에대한인식 ) 북한을 적으로보는비율 은베이비붐세대가 34.6%, 에코세대는 33.3% 로큰차이가없으나, 북한을 친구로보는비율 은에코세대가 10.0% 로낮음 베이비붐세대 : 적 (34.6%), 친구 (14.8%), 둘다아님 (50.5%) 에코세대 : 적 (33.3%), 친구 (10.0%), 둘다아님 (56.7%) - 1 -
( 대인신뢰 ) 에코세대가베이비붐세대보다대인신뢰의반경범위가좁으며, 특히이웃에대한신뢰가낮음 베이비붐세대 : 가족 (95.8%), 이웃 (72.1%), 낯선사람 (16.5%) 에코세대 : 가족 (95.6%), 이웃 (52.6%), 낯선사람 (11.9%) ( 기관신뢰 ) 기관에대한신뢰역시최근세대일수록낮게나타남 베이비붐세대 : 중앙정부 (36.8%), 대기업 (41.6%) 에코세대 : 중앙정부 (28.5%), 대기업 (34.2%) 세대별사회의식비교 (2014) 베이비붐이전세대 베이비붐세대 중간세대 에코세대 이념성향 1) 중도 40.6% 중도 41.5% 중도 47.7% 중도 50.9% 보수 50.1% 보수 43.8% 보수 26.9% 보수 19.7% 진보 9.3% 진보 14.6% 진보 25.3% 진보 29.5% 국민자긍심 2) 80.6% 79.0% 68.3% 66.9% 북한에대한인식 3) 적 42.4% 친구 11.0% 둘다아님 46.6% 적 34.6% 친구 14.8% 둘다아님 50.5% 적 25.8% 친구 12.9% 둘다아님 61.2% 적 33.3% 친구 10.0% 둘다아님 56.7% 대인신뢰 4) 가족 95.7% 이웃 71.6% 낯선사람 15.1% 가족 95.8% 이웃 72.1% 낯선사람 16.5% 가족 95.9% 이웃 63.7% 낯선사람 15.5% 가족 95.6% 이웃 52.6% 낯선사람 11.9% 기관중앙정부 37.7% 신뢰 5) 대기업 42.7% 중앙정부 36.8% 대기업 41.6% 중앙정부 30.3% 대기업 35.7% 중앙정부 28.5% 대기업 34.2% 주 : 1) 설문문항은 귀하의이념적성향은어떻다고생각하십니까? 라고질문되었고, 보수 ( 매우 + 다소보수적 ), 진보 ( 매우 + 다소진보적 ), 중도는 중도적 으로응답한비율임. 2) 설문문항은 나는대한민국국민이라는것이자랑스럽다는말에대해서어떻게생각하십니까? 라고질문되었고, 4점척도에서 약간그렇다 또는 매우그렇다 라고응답한사람들의비율임. 3) 설문문항은 귀하는북한과의관계에대해어떻게생각하십니까? 라고질문되었고, 응답범주는 북한은우리의적이다, 북한은우리의친구이다, 적도친구도아니다 등으로 3개범주로구성되었음. 4) 설문문항은가족 ( 친척포함 ), 이웃, 처음만난낯선사람등에대해서 귀하는다음집단들에대해얼마나신뢰하고있습니까? 라고질문되었고, 응답범주는 전혀신뢰하지않는다, 별로신뢰하지않는다, 약간신뢰한다, 매우신뢰한다 4점척도로구성되었고, 신뢰는 약간 또는 매우 신뢰한다고응답한사람들의비율임. 5) 설문문항은중앙정부부처, 대기업등에대해서 귀하는다음의기관들이맡은일을얼마나잘수행하고있다고믿습니까? 라고질문되었고, 응답범주는 전혀믿지않는다, 별로믿지않는다, 약간믿는다, 매우믿는다 4점척도로구성되었고, 신뢰는 약간 또는 매우 믿는다고응답한사람들의비율임. 출처 : 한국행정연구원, 사회통합실태조사, 2014. - 2 -
2. 사회적위험에대한인식 에코세대는베이비붐세대에비해사생활침해, 실업과빈곤, 주택난등에대해위험을더많이느낌 베이비붐세대와에코세대는각각실업과빈곤에대해 40.9%, 44.7%, 주택난에대해 46.5%, 55.0%, 사생활침해는 40.4%, 48.8% 가위험하다고인식 세대별사회적위험에대한위험인식 (2013) 주 : 1) 설문문항은사생활침해, 폭력범죄, 실업및빈곤, 주택및전세가격불안등에대해서 각위험이귀하본인에게발생할가능성은얼마나높거나낮다고보시는지말씀해주시기바랍니다 라고질문되었고, 응답범주는 전적으로높다, 상당히높다, 다소높다, 중립, 별로높지않다, 거의높지않다, 전혀높지않다 7점척도로구성되었음. 2) 통계치는해당세대전체조사대상자중 전적으로높다 또는 상당히높다 또는 다소높다 라고응답한사람들의비율임. 출처 : 성균관대학교서베이리서치센터, 한국종합사회조사, 2013. 3. 직업관 ( 직업선택시중시요인 ) 에코세대는베이비붐세대에비해직업선택에서수입과안정성못지않게적성과흥미를중시하는경향 세대별직업관비교 (2014) 세대베이비붐이전세대베이비붐세대중간세대에코세대 직업선택시중시요인 안정성 34.9% 수입 44.0% 적성 / 흥미 7.8% 안정성 33.4% 수입 41.3% 적성 / 흥미 10.8% 안정성 30.0% 수입 41.8% 적성 / 흥미 14.4% 안정성 27.0% 수입 34.4% 적성 / 흥미 22.5% 출처 : 통계청, 사회조사, 2014. - 3 -
4. 가족가치관 ( 결혼에대한태도 ) 결혼의필요성에대해에코세대가덜공감 ( 동거에대한태도 ) 에코세대가동거를더용인하는태도를보임 ( 가사분담에대한의견 ) 에코세대가 부부가공평하게분담하는것이좋다 는응답이높음 ( 결혼에대한태도 ) 에코세대가베이비붐세대에비해결혼의필요성을상대적으로덜느끼는것으로나타남 베이비붐세대 : 긍정 (66.2%), 중립 (31.8%), 부정 (2.1%) 에코세대 : 긍정 (49.8%), 중립 (47.9%), 부정 (2.3%) ( 동거에대한태도 ) 동거하는것에대해베이비붐세대의 65.6% 가반대하는반면에코세대에서는 61.9% 가찬성 베이비붐세대 : 찬성 34.4%, 반대 65.6% 에코세대 : 찬성 61.9%, 반대 38.1% ( 가사분담에대한의견 ) 베이비붐세대의 59.4% 가 부인이중심이되는것이좋다 고응답한반면에코세대에서는 59.3% 가 부부가공평하게분담하는것이좋다 고응답해차이를보임 베이비붐세대 : 부인책임 59.4%, 공평부담 37.7% 에코세대 : 부인책임 39.0%, 공평부담 59.3% 세대별가족관비교 (2014) 세대베이비붐이전세대베이비붐세대중간세대에코세대 결혼에대한태도 1) 긍정 78.0% 중립 20.5% 부정 1.5% 동거에찬성 28.4% 대한태도 2) 반대 71.6% 가사분담에대한의견 3) 부인책임 60.3% 공평부담 37.5% 남편책임 2.3% 긍정 66.2% 중립 31.8% 부정 2.1% 찬성 34.4% 반대 65.6% 부인책임 59.4% 공평부담 37.7% 남편책임 3.0% 긍정 50.0% 중립 47.3% 부정 2.7% 찬성 48.6% 반대 51.4% 부인책임 56.7% 공평부담 41.3% 남편책임 2.0% 긍정 49.8% 중립 47.9% 부정 2.3% 찬성 61.9% 반대 38.1% 부인책임 39.0% 공평부담 59.3% 남편책임 1.6% 주 : 1) 귀하는결혼에대해어떻게생각하십니까? 라고질문되었고, 응답범주는긍정 ( 반드시해야한다, 하는것이좋다 ), 중립 ( 해도좋고, 하지않아도좋다 ), 부정 ( 하지않는것이좋다, 하지말아야한다 ) 에응답한비율임. 2) 남녀가결혼하지않더라도함께살수있다는말에대하여어느정도동의하십니까? 라고질문되었고, 찬성 ( 전적으로동의, 약간동의 ), 반대 ( 약간반대, 전적으로반대 ) 로응답한비율임. 3) 가사분담에대해어떻게생각하십니까? 라고질문되었고, 부인책임은 부인이전적으로책임져야한다 와 부인이주로하고남편도분담해야한다 를합한응답률이고, 공평분담은 공평하게분담해야한다 의응답률이며, 남편책임은 남편이주로하고부인도분담해야한다 와 전적으로남편이책임져야한다 를합한응답률임. 출처 : 통계청, 사회조사, 2014. - 4 -
5. 주관적웰빙 삶에대한만족도 연령이낮을수록삶에대한만족도가더높게나타나며, 에코세대 (5.85 점 ) 가베이비붐세대 (5.65 점 ) 보다높게나타남 세대별삶의만족도 (2014) 주 : 1) 설문문항은 귀하는요즘자신의삶에대해전반적으로얼마나만족하고있습니까? 라고질문되었고, 응답범주는 전혀만족하지않는다 부터 매우만족한다 까지 11점척도로구성되었음. 2) 통계치는 전혀만족하지않는다 부터 매우만족한다 까지 0-10점으로부여하여산출한평균점수임. 출처 : 한국행정연구원, 사회통합실태조사, 2014. - 5 -
Ⅱ. 세부영역 1. 가족 기능저하노인의돌봄 신체기능제한을받는노인 (65 세이상 ) 의대부분은가족의돌봄을받고있으나, 노인장기요양보험수혜자의비율은꾸준히증가 2014 년에 65 세이상노인인구의 18.2% 는신체기능제한 * 을경험 * 신체기능제한 : 수단적일상생활수행능력 (IADL) 제한 11.3% + 수단적일상생활수행능력 (IADL) 및일상생활수행능력 (ADL) 제한 6.9% 신체기능제한노인중수발을받는노인의비율은 81.7% 이며, 이중가족의돌봄을받는노인의비율은 91.9% 로나타남 돌봄노인수발자 : 가족 91.9%, 장기요양 15.4%, 친척 7.3% 노인의신체기능상태별구성비율 (2014) 신체기능제한노인의수발자 (2014) 주 : 1) 지역사회에거주하는 65 세이상노인을대상으로함. 2) 노인의신체기능상태는수단적일상생활수행능력 (IADL) ( 옷입기, 세수 양치질 머리감기등 7 개항목 ) 및일상생활수행능력 (ADL)( 몸단장, 집안일등 10 개항목 ) 척도에포함된모든동작들을타인의도움없이혼자할수있는경우기능제한없음으로분류하였고, 각척도에포함된동작들중 1 개이상타인의도움을받고있다면기능제한자로분류하였음. 주 : 1) 통계치는신체기능제한노인중해당수발자로부터일상생활을수행하는데도움을받고있는노인의비율임 ( 복수응답 ). 출처 :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노인실태조사, 2014. 출처 :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노인실태조사, 2014. 노인장기요양보험 * 수혜자는꾸준히증가하고있음 2008년전체노인인구의약 4.2%(21만 4,480명 ) 였으나꾸준히증가하여 2014년인정자비율은 6.6%(42만 4,572명 ) 에이르고있음 * 치매, 중풍, 파킨슨병등노인성질환으로 6개월이상혼자서일상생활을수행하기어려운사람들에게시설급여, 재가급여, 특별현금급여를제공하는공적보호체계 - 6 -
2. 건강 개선되는정신건강 최근들어청소년과성인모두에서스트레스인지율과우울감경험률이지속적으로낮아지는추세임 스트레스인지율 성인의스트레스인지율은 2009년 31.4% 로최고수준을기록한후 2013년 24.4% 로낮아짐 중 고등학교청소년의스트레스인지율도 2007년 46.5% 에서 2010년 43.8%, 2014년 37.0% 로계속낮아지고있음 우울감경험률 성인의우울감경험률도 2009년 14.7% 로최고수준을기록한후 2013년에 10.3% 로감소함 중 고등학생의우울감경험률도 2007년 41.3% 에서 2010년 37.4%, 2014년 26.7% 로계속낮아지고있음 청소년및성인스트레스인지율 (2007-2014) 청소년및성인우울감경험률 (2007-2014) 주 : 1) 청소년스트레스인지율은전국중 고등학교재학생중평소스트레스를 대단히많이느낀다 또는 많이느낀다 라고응답한학생의비율임. 2) 성인스트레스인지율은만 19세이상인구중평소일상생활에서스트레스를 대단히많이느낀다 또는 많이느끼는편이다 라고응답한사람들의비율로 2005 년추계인구로연령표준화된수치임. 주 : 1) 청소년우울감경험률은전국중 고등학교재학생중지난 1년동안 2주내내일상생활을중단할정도로슬프거나절망감을느낀적이있다고응답한학생의비율임. 2) 성인우울감경험률은만 19 세이상인구중지난 1년동안연속적으로 2주이상일상생활에지장이있을정도로슬프거나절망감등을느꼈다고응답한사람들의비율로 2005 년추계인구로연령표준화된수치임. 출처 : 질병관리본부, 제 10 차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통계, 2014; 2013 국민건강통계, 2014. - 7 -
전체적으로남성에비해여성의스트레스인지율과우울감경험률이높으나, 특이하게 30~40 대남성의스트레스인지율만여성에비해높게나타남 성 연령대별스트레스인지율및우울감경험률 전체적으로남성에비해여성의정신건강이취약하나, 특이하게 30~40대남성의스트레스인지율만여성보다높게나타남 다른연령대에비해중 고등학교청소년의스트레스인지율과우울감경험률이높은편임 - 고등학생이중학생보다높고, 여학생이남학생보다높게나타남 스트레스인지율 : 남중생 27.7%, 여중생 39.6%, 남고생 33.7%, 여고생 47.6% 우울감경험률 : 남중생 19.4%, 여중생 29.9%, 남고생 24.9%, 여고생 33.1% 성및연령집단별스트레스인지율및우울감경험률 (2013) 주 : 1) 스트레스인지율은해당연령집단인구중평소일상생활에서스트레스를 대단히많이느낀다 또는 많이느끼는편이다 라고응답한사람들의비율임. 2) 우울감경험률은해당연령집단인구중지난 1년동안연속적으로 2주이상일상생활에지장이있을정도로슬프거나절망감등을느꼈다고응답한사람들의비율임. 출처 : 질병관리본부, 제 10 차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통계, 2014; 2013 국민건강통계, 2014. - 8 -
한국인의우울감및자신감상실경험률은선진국에비해높은수준 한국인의정신건강은선진국에비해낮은수준임 4주간우울감, 자신감상실경험에대해한국은각각 13.2%, 11.1% 의경험률을보여비교대상국가들가운데높은편임 우울감 : 29개국평균 10.7%, 한국 13.2% 자신감상실 : 29개국평균 7.3%, 한국 11.1% 문제해결능력상실 : 29개국평균 8.1%, 한국 7.9% 주요국가의우울감, 자신감및문제해결능력상실경험률 (2011) 주 : 1) 각경험률은각국조사대상자 ( 만 18 세이상 ) 중지난한달동안우울감, 자신감상실, 자신의문제를극복할수없다는느낌등을얼마나자주경험했는지에대해 매우자주느꼈다 또는 자주느꼈다 라고응답한사람들의비율임. 출처 : International Social Survey Programme, ISSP 2011: Health, Data Version 2, 2014. - 9 -
3. 교육 학생의일상생활차별경험 중 고등학생은학업성적때문에차별을받는다고느끼는경우가가장많음 학교급이높아질수록학업성적, 연령, 외모등에서차별경험비율이증가하는것으로나타남 전체차별경험률 : 초등학생 43.0%, 중학생 59.9%, 고등학생 65.6% 학교급별차별순위 초등학생 : 성 (21.4%) > 외모 (21.0%) > 연령 (19.9%) 중학생 : 학업성적 (37.7%) > 연령 (37.5%) > 성 (35.7%) 고등학생 : 학업성적 (47.8%) > 연령 (41.8%) > 성 (34.8%) 학생을판단하는기준으로 학업성적 의중요성이증대되는경향이있음 이로인해학생들의스트레스가가중되고공부때문에차별을받는다고느끼는학생들이많아지는것으로보임 학업성적으로인한차별경험률 : 초등학생 16.5% 중학생 37.7% 고등학생 47.8% 초 중 고등학생의차별경험률 (2013) 학업성취수준별학업성적으로인한차별경험률 (2013) 2013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전체 43.0% 59.9% 65.6% 성 21.4% 35.7% 34.8% 연령 19.9% 37.5% 41.8% 외모 21.0% 28.6% 29.6% 학업성적 16.5% 37.7% 47.8% 기타 5.8% 14.5% 19.2% 주 : 1) 조사대상은전국초등학교 4 학년 - 고등학교 3 학년에재학중인학생임. 2) 설문문항은성, 연령, 외모, 학업성적, 기타 ( 지역, 종교, 가정형편, 가족구조 ) 등각차별에대해 최근 1년동안주위사람들로부터부당한차별을얼마나자주경험했습니까? 라고질문되었고, 응답범주는 한번도없음, 일년에 1-2회정도, 한달에 1-2 회정도, 1주일에 1-2 회정도, 1주일에 3회이상 등 5개범주로구성되었음. 3) 차별경험률은각학교급전체학생중해당차별을지난 1년동안 1회이상받은적이있다고응답한학생의비율임. 출처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한국아동 청소년인권실태연구, 2013. - 10 -
4. 문화와여가 여가활동의동반자 최근 친구 와함께하는여가시간은감소한반면, 혼자서 또는 가족 과함께여가시간을보내는경우가증가 혼자서 또는 가족 과함께하는여가시간은늘어난반면, 친구 와함께하는여가시간은크게줄어들고있는추세 혼자서 : 07 년 (44.1%) 14 년 (56.8%) 12.7%p 증가 가족 : 07 년 (21.1%) 14 년 (32.1%) 11.0%p 증가 친구 : 07 년 (34.5%) 14 년 (8.3%) 26.2%p 감소 혼자서, 가족, 친구, 직장동료, 동호회회원 중 혼자서 여가활동을하는경우가가장많으며, 이비율은최근들어증가하는추세 여가활동별동반자 (2007-2014) 주 : 1) 전국만 15세이상남녀를대상으로함. 2) 통계치는지난 1년동안참여한여가활동중 1순위여가활동에대한응답결과임.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여가활동조사, 각연도. 동호회회원 과함께하는여가시간의비율은 1~2% 에불과하지만지속적으로증가하는추세에있음 동호회회원 : 07 년 (0.3%) 14 년 (1.6%)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여가활동조사, 각연도. - 11 -
5. 환경 생활쓰레기의감소 1 인당 1 일생활쓰레기배출량은쓰레기종량제의도입과함께감소추세 국민 1 인당 1 일생활쓰레기 * 배출량은쓰레기종량제도입 ( 95 년 ) 과 국민들의분리배출노력의결실로감소추세 * 생활쓰레기 : 가정생활쓰레기와사업장생활계쓰레기를지칭 1 인당 1 일배출량 : 90 년 2.3kg, 95 년 1.1kg, 00 년 0.98kg, 13 년 0.94kg 1 인당 1 일생활쓰레기배출량 (1990-2013) 출처 :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전국폐기물발생및처리현황, 각연도. 한국의 1 인당 1 일생활쓰레기배출량은국제적으로도낮은수준 - OECD 평균 (1.44kg/ 일 ) 이나 OECD 가입유럽국가 (1.33kg/ 일 ) 에비해서도낮은편임 주요국가의 1 인당 1 일생활쓰레기배출량 (2012) 출처 :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전국폐기물발생및처리현황 (2012 년도 ), 2013. OECD, Municipal waste(indicator), 2015. - 12 -
6. 안전 늘어나는고령운전자교통사고 전체교통사고사망자는감소추세이나고령운전자에의한교통사고사망자는증가하고있는추세 고령화에따라 65 세이상고령운전자수는매년증가하고있는추세 한국의고령인구가 2001년대비 2014년에는약 1.8배증가하였으며, 이에따라고령운전자수도같은기간약 5.7배증가함 고령운전자수 : 01 년 (36 만 2,156 명 ) 14 년 (207 만 8,855 명 ) 고령운전자에의한교통사고발생건수와사망자수는증가하는추세 고령운전자에의한교통사고발생건수는 2001 년대비약 5.4 배증가 하였고, 사망자수는같은기간약 3.3 배증가하였음 고령운전자에의한교통사고발생건수 : 01 년 (3,759 건 ) 14 년 (2 만 275 건 ) 고령운전자에의한교통사고사망자수 : 01 년 (232 명 ) 14 년 (763 명 ) 전체교통사고가 2001년 26만 579건에서 2014년 22만 3,522건으로 14.2% 감소한것과대조됨 전체교통사고사망자중고령운전자에의한교통사고사망자의비율은 2001년 2.9% 에서 2014년 16.0% 로지난 13년간약 5.5배로급증함 고령운전자에의한교통사고발생건수 (2001-2014) 전체교통사고사망자수와고령운전자에의한교통사고사망자수 (2001-2014) 주 : 1) 65 세이상고령운전자가제 1 당사자로서교통사고의원인자가된사고를기준으로함. 2) 고령운전자에의한교통사고는 65 세이상운전자가제 1 당사자로서교통사고의원인자가된사고를기준으로함. 출처 : 경찰청, 교통사고통계, 각연도. - 13 -
7. 사회통합 소수집단에대한포용도 결손가정자녀와장애인에대해서는다수가포용적태도를보이나, 전과자와동성애자에대해서는절반이상이부정적태도를보임 이웃, 직장동료, 친구, 배우자어느것으로도받아들일수없다 는비율은전과자 (67.4%) > 동성애자 (56.9.%) > 탈북자 (15.2%) > 외국인이민자 (8.0%) > 장애인 (2.3%) > 결손가정자녀 (1.8%) 의순임 - 탈북자에대해서관계별포용도를보면, 배우자 3.5%, 절친한친구 14.9% 로밀접한관계에서포용도는높지않음 관계별포용도 : 이웃 44.2%, 직장동료 22.2%, 절친한친구 14.9%, 배우자 3.5% 소수집단에대한포용도 (2014) 주 : 1) 전국만 19-69 세성인을대상으로함. 2) 설문문항은 귀하는다음의구성원들을어떤관계로받아들일수있습니까? 라고질문되었고, 응답범주는 받아들일수없음, 나의이웃이되는것, 나의직장동료가되는것, 나의절친한친구가되는것, 나의배우자가되는것 등 5개범주로구성되었음. 출처 : 한국행정연구원, 사회통합실태조사, 2014. - 동성애자에대해서는연령이낮을수록포용도 * 가높아짐 * 포용도는이웃, 직장동료, 절친한친구, 배우자중하나로받아들일수있다고응답한비율 20 대이하 57.5%, 30 대 50.9%, 40 대 42.3%, 50 대 31.3%, 60 대 29.5% 교육수준이높을수록소수집단에대한포용도가높아짐 학력 전과자 동성애자 탈북자 외국인이민자 무학 14.2% 32.1% 78.1% 90.4% 고졸 32.0% 37.8% 84.3% 91.5% 대학원졸 40.5% 55.8% 92.4% 98.0% 출처 : 한국행정연구원, 사회통합실태조사, 2014. - 14 -
부록 한국의사회동향 2015 영역별집필진 용역수행기관 : 서울대학교아시아연구소 연구총괄책임 : 이재열 ( 서울대학교사회학과 ) 영역별집필자 영역인구가족과가구건강교육노동소득과소비문화와여가주거와교통환경안전사회통합 집필자 김두섭 ( 한양대학교사회학과 ) 계봉오 ( 국민대학교사회학과 ) 김주현 ( 충남대학교사회학과 ) 한경혜 ( 서울대학교아동가족학과 ) 정경희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 조병희 ( 서울대학교보건대학원 ) 조영태 ( 서울대학교보건대학원 ) 김경근 ( 고려대학교교육학과 ) 김성식 ( 서울교육대학교초등교육과 ) 채창균 ( 한국직업능력개발원 ) 황여정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 권현지 ( 서울대학교사회학과 ) 권혜자 ( 한국고용정보원 ) 박정수 ( 서강대학교경제학과 ) 유경원 ( 상명대학교금융경제학과 ) 이정민 ( 서강대학교경제학과 ) 서우석 ( 서울시립대학교도시사회학과 ) 윤소영 ( 한국문화관광연구원 ) 장수은 ( 서울대학교환경대학원 ) 전상인 ( 서울대학교환경대학원 ) 김종호 ( 한국환경정책 평가연구원 ) 신상철 ( 한국환경정책 평가연구원 ) 박두용 ( 한성대학교산업시스템공학부 ) 민수홍 ( 경기대학교경찰행정학과 ) 설재훈 ( 한국교통연구원 ) 한준 ( 연세대학교사회학과 ) 가상준 ( 단국대학교정치외교학과 ) - 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