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온라인전기자동차... 상용화눈앞 No. 1 신문명아이뉴스 24 날짜 2009-03-01 작성자임혜정 http://aube.tistory.com/1040 친환경 ' 온라인전기자동차 ' 상용화눈앞 KAIST, 27일전기자동차실험모델시연회열어 KAIST가정부의신성장동력중하나인그린카사업과관련, 독자개발한전기자동차실험모델을공개했다. KAIST는 27일 KAIST 본관앞도로에서이명박대통령이시승한가운데전기자동차실험모델공개시연회를가졌다. 이번에 KAIST가개발한온라인전기자동차는하나의주파수를이용하는공진형자기유도전력전자기술에기초한것으로, 전력효율이미국캘리포니아버클리대학 PATH(Partners for Advanced Transit and Highways) 팀이달성한 60% 보다높은 80% 로실용화가가능한수준으로평가되고있다. 이산화탄소배출이없는온라인전기자동차는기존의배터리전용전기자동차와달리최대주행거리제한이없고, 충전하기위해별도로정차할필요가없어각광받아왔다. 이번 KAIST의기술개발은배터리전기자동차상용화의걸림돌이었던배터리의무게와가격, 도로인프라시설비용문제를해결했다는게의의로꼽힌다. 배터리는보조에너지원으로기존전기자동차의 1/5 수준용량이사용돼배터리전용전기자동차의무게와가격문제를동시에해결할수있다. 또도로인프라구축에필요한시설단가도 km당 15억에달했던미국의 1/5인 km당 2~3 억원정도로낮출수있을것으로예상됨에따라막대한충전소건립비용도줄일수있을전망이다.
이날시연회에서는여러대의온라인전기자동차가기차처럼무리지어운행하는군집주행도선보였다. 전기자동차의군집주행을통해교통정체를극복하고, 차량의공기저항도최소화함으로써전체에너지사용량을최소화할수있다는게 KAIST측설명이다. 또도로급전선에함께매설된센서를이용, 차량자율주행이가능해, 이기술이실용화되면운전대를놓아도자동차스스로운전을하는것도가능해질것으로보인다. KAIST 임춘택 IT융합연구소교수는 "2년내온라인전기자동차실용화기술개발을완료하고, 늦어도 4년내상용화할계획 " 이라며 " 토목건설, 에너지, 전기전자분야의일자리창출은물론, 세계시장진출을통한경제살리기에기여할것 " 으로기대했다. KAIST는이번온라인전기자동차실험모델개발로향후국내대도시나제주도등에시범지역을선정해보급을추진할계획이다. 한편이번 KAIST의온라인전기자동차개발에는그린파워텍, CT&T, ATT R&D 등국내 5개벤처기업들이협력했다.
제목한국은지금전기車열기로뜨겁다 No. 2 신문명매일경제날짜 2009-03-02 작성자김은표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09&no=132231 KAIST, 온라인충전車개발 LG 화학, 美에배터리공급 지난달 27일 KAIST 졸업식에참석한이명박대통령이도심형온라인전기자동차를타고학위수여식장으로이동하고있다. 매연소음진동이거의없는친환경자동차인전기차개발열기가국내에서도후끈달아오르고있다. 지난달 27일 KAIST 졸업식에서이명박대통령은도로에서전기를공급받는전기차를타고식장에입장해관심을모았다. LG화학과 LG산전은최근외국업체에전기차핵심부품을공급하는성과를올렸다. 또대구제주등지자체도시범사업에나섰다. 전기차와연료전지차차이는 = 엔진이없는전기차와연료전지차는모두대표적인친환경자동차다. 전기차에반드시필요한것은배터리다. 차를움직이려면배터리충전이필요하다. 배터리와차량경량화, 효율ㆍ경제성확보가관건이다. 연료전지는충전이필요없다는점에서전기차와다르다. 연료전지는수소와산소가갖고있는화학에너지가전기화학반응에의해전기에너지로변환되는원리로작동한다. 연료전지차량은대당 5억 ~6억원선으로 10만대이상대량양산해도대당가격이약 2억원에이른다. 현재기술수준에서전기차생산가격은연료전지차에비해약 3분의 1 내지 4분의 1 수준으로가격이다소저렴하다. 국내외완성차업체들이전기차양산을서두르는이유다. 국내외전기차수준어느정도 = KAIST가선보인 `온라인전기자동차`는무선으로도로에서전기를공급받는것이특징이다. 도로에설치된전자기장치가도로 1cm위에자기장을만들고, 전기차는자기장을전기로전환하는장치를통해에너지를공급받는방식이다. 이런인프라스트럭처가시내도로에매설되면상당수전기자동차는도로주행시배터리없이달릴수있다. KAIST는전기
전달효율을 80% 까지높였다. LG화학은지난 1월미국최대자동차업체인 GM에전기차용배터리를 2015년까지단독으로공급하는개가를올렸다. 제품은하이브리드차용 (HEV) 과전기자동차용 (EV) 배터리다. 특히버락오바마미국대통령은첫의회연설에서 " 미국신형하이브리드자동차에는한국산배터리가공급된다 " 고언급해주목을받았다. LS산전도최근이탈리아전기차개조업체에서전기자동차용핵심부품인전기차용인버터 (PCU) 110대를수주하고, 미국피닉스모터스와전기자동차전장품사업협력양해각서 (MOU) 를체결했다. 중소기업인코캄엔니지어링은 4.5kg짜리초대용량리튬배터리를개발해유럽전기버스생산업체에납품해기술력을인정받았다. 이미영국로터스, 미국테슬라등 100여개전기차제조사가코캄배터리를채택한것으로알려졌다. 현대자동차는완성전기차부문에서역시국내최고기술수준을보유하고있다. 지난달 10일현대차가뉴질랜드에서시운전한전기차는최고시속 120km를낼수있고한번충전으로약 120km거리를달릴수있는것으로전해졌다. 가정에서약 8~9시간이면충전이가능하다. 지자체도적극참여 = 대구시는지난달말미국 LA 소재레오모터스와양해각서를체결하고대구성서5차단지 ( 또는대구테크노폴리스 ) 에 1억달러이상을투자해 2010년까지순수전기자동차완성차생산공장을건립하기로했다. 또제주시는 KAIST 온라인전기자동차상용화사업에협력할계획이다. 이미 KAIST는온라인전기자동차수천대가제주도도로 600km에서주행하기위한양해각서 (MOU) 를제주도와체결했다. 전기차분야에서한국이성공을거두려면보다강력한산ㆍ학협력체계를구축하고원천기술과소재분야에집중해야한다는지적도있다. 관련제품에대한기초연구와소재개발부문에서한국기술수준은선진국대비 60~70% 에머무르고있다.
제목 KAIST 임춘택교수팀, 배터리없는온라인전기차개발 No. 3 신문명메모판날짜 2009-03-02 작성자 - http://www.nemopan.com/auto_news/954183/page/57 배터리없이무제한주행할수있으면서충전을별도로하지않고도운행할수있는혁신적인전기자동차가첫선을보였다. KAIST( 총장서남표 ) IT융합연구소임춘택교수팀은지난달 27일배터리전용의전기자동차와달리최대주행거리가무제한이면서별도의충전을하지않고도운행할수있는 `온라인전기자동차실험모델 ' 을개발, 공개했다. 특히이전기자동차는 KAIST 학위수여식에참석한이명박대통령이직접시승해관심을모았다. 으로제작됐다. 공진형자기유도전력전자기술에기반해개발된이전기자동차는급전선이매설된도로에서급전코일에의해고주파유도전기를받아운행되는방식 특히미국캘리포니아버클리대학 PATH팀이달성한 60% 의전력효율을능가하는 80% 수준으로향상시켜실용화가가능하다는평가를받고있다. 또배터리가보조에너지원으로최소한의용량 ( 기존전기자동차대비 5분의 1 수준 ) 만사용되기때문에배터리전용전기자동차의실용화에최대걸림돌이었던무게와가격문제를해결했다. 도로인프라구축에필요한건설단가도미국 (10억 15억원/km) 의 5분 1 수준이하로낮출수있어경제적이며별도의충전소건립을하지않고도이용할수있다. 여러대의온라인전기자동차가기차처럼무리지어운행하는군집주행도가능해극심한교통정체를막고차량의공기저항을최소화함으로써전체에너지사용량을줄일수있다. 아울러도로급전선에함께매설된센서를통해차량스스로자율주행이가능해실용화될경우주행중에운전대를놓아도자동차스스로운전을할수있게된다.
KAIST는국내대도시나제주도등을시범지역으로선정, 온라인전기자동차보급에나선다는계획이다. 한편온라인전기자동차개발에는그린파워텍, CT&T, ATT R&D 등국내벤처기업들이참여했다.
제목온라인전기차 ( 車 )' 선보인서남표 KAIST 총장 No. 4 신문명조선일보날짜 2009-03-02 작성자조호진 http://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3/01/2009030100685.ht ml 모두가전기車배터리에매달릴때도로에서전기공급해상용화 ' 시동 ' 주어진한계를탓하기보다발상의전환을도모한다는것이서남표 (73) KAIST 총장의지론이다. 지난달 27일선보인 ' 온라인 (on-line) 전기자동차 ' 역시서총장특유의사고전환을잘보여주는사례이다. 도로에서전기를공급받는온라인전기자동차를시승한이명박대통령은 " 이렇게다른나라에서하지않는한국만의독자적인기술을적극적으로추진해야한다 " 고말했다. 이대통령은이날열린 KAIST 졸업식에참석했다. 배터리무게도대폭줄어 전기자동차는석유를사용하지않으면서매연이나이산화탄소를배출하지않는장점으로차세대자동차로주목받고있다. 하지만동력원이되는배터리가무거우면서도정작공급할수있는에너지양은적어서전기자동차의행동반경이제한된다는단점이있다. 이에자동차업계는주로배터리를개선하는연구에집중하고있었다. 서총장의생각은달랐다. 전차 ( 電車 ) 처럼도로에서전기를전기자동차에지속적으로공급하면배터리가가진기술적난점을해결하지않고도전기자동차의상용화가가능해진다는것이다. 대도시에서는집에서전기자동차를타고나와전기공급이가능한주요도로에들
어서면배터리대신도로에서전기를끌어다쓰게된다. 필요한배터리무게가대폭줄어들어전기자동차의효율도향상되는효과를기대할수있다. 이명박대통령과서남표 KAIST 총장 ( 사진왼쪽 ) 이지난달 27일교내에설치된온라인전기자동차의시승을앞두고에너지분야에서한국의경쟁력을높이기위한방안을논의하고있다. 온라인전기자동차는주행중에도로에서전기를공급받는방식으로, 서총장의제안으로개발됐다. / 대전 = 뉴시스자기장만들어전기공급 도로주행중에전기공급이가능하다보니전기충전을위한별도의충전소를건설하지않아도된다는장점도있다. 이미도심은땅값이비싸서별도의충전소를건설하려면막대한재원이필요했다. 충전소확충은전기자동차상용화에또다른걸림돌이었다. 온라인전기자동차는기존의전기자동차의약점을한번에세가지나해결할수있는일석삼조 ( 一石三鳥 ) 의장점을지닌것이다. 온라인전기자동차는전깃줄에서전기를공급받는전차와다르다. 유선으로전기를도로에서공급한다면사람이나동물이도로전선에닿을경우, 안전사고를막을수없게된다. 이번온라인전기자동차는도로 1cm위에서자기장을만들어전기를공급하는방식이어서인체에는무해하다. 자기장을전기로전환하는장치가없으면전기가흐르지않기때문이다. 현재이런방식의온라인전기자동차기술은미국의캘리포니아공대와 UC 버클리에서연구중인데전기전달효율이 60% 에불과하다. KAIST의온라인전기자동차는상용화분기점인 70% 를넘긴 80% 의높은효율을달성했다. 또한도로전선에센서를설치하면온라인전기자동차의자율주행도가능해진다. 센서가자동차간거리와속도에관한정보를주행중인온라인전기자동차에전달하게된다. 교통정보를바탕으로운전자가핸들을놓고자동차스스로운전할수있는자율주행이가능해지는것이다. 도로구간별교통량확인도쉬워져정체현상도줄어들게된다. 제주도와양해각서체결 일반인들에게는제주도에서먼저사용될것으로보인다. 서총장은 " 수천대의온라인전기자동차가제주도도로 600km에서주행하기위한양해각서 (MOU) 를김태환제주도지사와지난달 25일체결했다 " 고말했다.
제목전기자동차개발성공, 그의미는 No. 5 신문명아이비타임즈날짜 2009-03-03 작성자김동렬 http://kr.ibtimes.com/article/news/20090303/4299214.htm 전기자동차는정부가추진하는신성장동력이자녹색성장의상징이다. KAIST는정부의그린카사업과관련, 혁신적인개념의전기자동차실험모델개발에성공했다. 지난 27일에는이명박대통령이이를직접시승하기도했다. 이번에 KAIST에서독자개발한온라인전기자동차는공진형자기유도전력전자기술에기초한새로운것이다. KAIST가개발한시스템의전력효율은미국캘리포니아버클리대학 PATH팀 (Partners for Advanced Transit and Highways) 이달성한 60% 보다훨씬높은 80% 수준으로서, 실용화가가능한효율에도달한것으로평가된다. 온라인전기자동차는기존의배터리전용전기자동차와는달리최대주행거리가무제한이고별도로충전하기위해정차할필요가없다. 배터리는보조에너지원으로서최소한의용량 ( 기존전기자동차대비 1/5 수준 ) 으로사용되므로, 기존의배터리전용전기자동차의실용화에최대걸림돌이었던무게와가격문제를동시에해결한것으로평가된다. 또한도로인프라구축에필요한시설단가도미국 (10~15억원/km) 의 1/5이하로낮출수있을것으로예상되어배터리전기자동차상용화의또다른걸림돌인막대한충전소건립비용을획기적으로줄일수있을전망이다.
이와같이차량및도로인프라가격문제해결을통해 CO2'>CO2 배출이없는온라인전기자동차를보급함으로써에너지문제, 지구온난화문제및도시의심각한대기오염문제를해결할수있을것으로기대된다. 또한, 여러대의온라인전기자동차가마치기차처럼무리지어운행하는군집주행도시연됐다. 전기자동차의군집주행을통해극심한교통정체를극복하고, 차량의공기저항을최소화함으로써전체에너지사용량을최소화할수있다. 또한, 도로급전선에함께매설된센서를이용하여차량스스로자율주행이가능, 이기술이실용화되면운전대를놓아도도심에서자동차스스로운전을하고교통사고도크게낮출수있을것으로기대된다. 이번에 KAIST가온라인전기자동차실험모델을개발함에따라향후국내대도시나제주도등에시범지역을선정하여보급을추진함으로써, 토목건설, 에너지, 전기전자분야에서대규모의일자리창출이가능해질전망이다. 또한, 일반도로주행이가능한온라인전기자동차의상용화개발을통해세계시장에진출하여경제살리기에앞장설수있을것으로기대된다. 한편, 이번 KAIST의온라인전기자동차개발에는그린파워텍, CT&T, ATT R&D 등국내벤처기업들이협력했다. ( 사진 = 뉴시스 )
제목 KAIST, 온라인전기자동차실험모델최초공개 No. 6 신문명자동차신문날짜 2009-03-04 작성자김창원 http://www.atweekly.com/news/articleview.html?idxno=11917 KAIST( 총장서남표 ) 가혁신적인개념의전기자동차실험모델개발에성공, 이명박대통령이참석한가운데이를공개하는시연회를개최했다. 이번에 KAIST에서독자개발한온라인전기자동차는공진형자기유도전력전자기술에기초한새로운방식으로, 미국캘리포니아버클리대학 PATH팀 (Partners for Advanced Transit and Highways) 이달성한 60% 보다훨씬높은 80% 수준의전력효율로실용화가가능한수준에도달한것으로평가된다. 또한도로인프라구축에필요한시설단가도미국 (10~15억원/km) 의 1/5이하로낮출수있을것으로보여가격경쟁력도갖추었다. 이날시연회에서는여러대의온라인전기자동차가무리지어운행하는군집운행도함께선보였다. 도로급전선에함께매설된센서를이용, 차량스스로운전이가능하기때문에편의는물론사고예방효과도기대된다. 한편 KAIST 는향후시범지역을선정하여보급을추진한다는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