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총선 결과에 대한 유권자들의 평가 장승진 국민대학교 2012년 4월 EAI OPINION Review Series
19 대총선결과에대한유권자들의평가 장승진 _ 국민대학교정치외교학과 2012. 4. 25 1. 제 19 대총선평가 : 야권의자멸 vs 박근혜의승리 지난 4월 11일의제19대총선이새누리당이예상을뒤엎고과반수의의석을차지하는것으로마무리된이후, 많은전문가들은이번총선결과를새누리당의승리라기보다는민주통합당을비롯한야권의자멸이라고평가하고있다. 선거운동이시작되기직전까지만해도 2010년지방선거와 2011년서울시장보궐선거를거치면서본격화된이명박정부에대한심판론에힘입어민주통합당이원내제1당은물론이고과반의석까지도차지할수있을것이라는예상이지배적이었다. 그러나정작선거운동이시작되자새누리당은박근혜비상대책위원장을중심으로변화와쇄신 ( 의이미지형성 ) 에힘을기울인반면에, 민주통합당을비롯한야권의경우막연한정권심판론에만기대어실질적으로유권자들에게호소할정책내용을개발하지못한것을비롯하여, 공천과정에서의잡음, 민주통합당과통합진보당간의선거연대과정에서불거진파열음, 그리고김용민후보의막말파문등여러가지악재에대한부적절한대응등이결합하면서실질적으로새누리당의과반의석을헌납하는결과를가져왔다는것이다. 선거직후중앙일보-SBS-동아시아연구원 (EAI)-한국리서치가공동으로기획한 19대총선-18대대선패널조사 ( 총 7회 ) 중두번째조사 (4월 12일 ~4월 15일 ) 결과에따르면이와같은전문가들의진단은일반유권자들사이에서도상당한공감을얻고있는것으로확인되었다. 이번선거에서 152석의의석을얻어새누리당이승리를거둔원인으로가장많은응답자 (38.2%) 가민주통합당등라고지적했다. 이명박대통령이나박근혜비대위원장, 새누리당등여당이잘해서라고응답한응답자의비율은 33.5% 로상대적으로다소낮게나타났다. 반면에야당후보보다새누리당후보가더나아서라든지야당후보가새누리당후보보다부족해서라는을지적한응답자는 16.7% 에지나지않았다. 흥미로운부분은여당에서승인을찾는유권자들중에서는라고대답한비율 (4.6%) 이나이명박대통령과정부가잘해서라고대답한비율 (1.4%) 에비해라고대답한비율 (27.5%) 이압도적으로많았다는점이다. 이러한결과는유권자들이이번선거를개별지역구후보자들의인물대결이었다기보다는여당과야권사이의진영대결로서인식하고있었으며, 이대결에서강력한대선주자로서의박근혜위원장에대한평가가핵심적인역할을담당하였다는것을의미한다. 물론제19대총선에대한평가가모든유권자들에게서동일하게나타나는것은아니다. 일례로 [ 표1] 에서는각기응답자의세대와지역에따라서제19대총선에서새누리당이승리를거둔원인이무엇이라고생각하는지보여주고있다. 세대를기준으로했을경우박근혜위원장의역할을둘러싸고 40대이하와 50대이상사이에서의미있는차이가발견되었다. 40대이하의 1
경우새누리당의승리원인으로박근혜위원장을지적하는비율이 22-25% 정도에그치는반면에 50대이상의경우이비율이 32-35% 로증가하는것으로나타났다. 거주지와관련해서는수도권과호남에거주하는응답자중에는새누리당의승리이유로박근혜위원장을지적하는비율이 20% 대초중반에머무는반면에새누리당과박근혜위원장의전통적인지지기반인대구 / 경북지역에서는이비율이 38.6% 까지증가하는것을확인할수있다. 결국 2000년대에실시된일련의선거에서상대적으로젊은세대일수록야당을지지하는경향을표출해왔다는점에서, 그리고이번선거에서전체의석수와는별개로수도권에서는야당이새누리당을압도하는성과를거두었다는점에서, [ 표1] 의결과는유권자들이제19대총선을바라보는시각이정치적선호에따라다르게나타날수있다는것을보여준다. [ 그림 1] 새누리당승리원인에대한유권자들의평가 (%) 38.2 박근혜잘해서 27.5 새누리후보가나아서야당후보가부족해서 MB가잘해서 9.7 7.0 4.6 1.4 11.6 [ 표 1] 세대와지역에따른새누리당승리원인에대한평가 (%) 세대 지역 20대 41.3 22.1 20.5 3.6 0.7 11.9 30대 36.8 21.9 22.5 4.0 1.4 13.4 40대 45.5 25.1 13.2 2.8 1.8 12.7 50대 38.8 32.2 13.1 5.0 1.6 9.4 60대이상 31.0 35.3 13.4 7.9 2.4 10.0 서울 45.7 21.2 15.2 3.3 1.6 13.0 인천 / 경기 38.7 26.1 19.8 4.8 1.7 8.8 충청 38.4 30.5 14.6 4.9 0.0 11.6 호남 36.6 21.3 16.4 4.3 0.0 21.3 대구 / 경북 30.7 38.6 12.5 6.3 1.7 10.2 부산 / 경남 35.4 32.3 16.9 4.7 2.0 8.7 강원 / 제주 40.0 26.2 13.8 6.2 1.5 12.3 자료 : 2012 년 19 대총선 -18 대대선패널 2 차조사 (4.12-15) 2
2. 유권자의정치적선호에따른제 19 대총선평가 선거의제태도별총선평가 유권자의정치적선호에따라서새누리당의승리에대한평가가어떻게달라지는지알아보는데있어서첫번째로고려할부분은지난선거에서여당과야당이각기핵심적인선거의제로제기한 MB심판론과야당심판론에대해유권자들이어떤태도를보이는가이다. 이를위해서 [ 표2] 에서는선거가실시되기이전에실시된 1차조사에서 이번선거에서이명박정부의실정을심판해야한다 라는주장과 이번선거에서무책임하게말바꾸기를하고있는야당에게표를줘서는안된다 라는주장가운데어느쪽에공감하는가에따라응답자들을네집단으로구분하고있다. [ 표2] 에따르면선거이전에실시된 1차조사에서정치권전반에대한불만과불신을반영하듯이유권자의가장많은수가 (38.3%) 야당이주장하는 MB심판론과여당이주장하는야당심판론모두에공감한다고응답하였다. 반면에 MB심판론에만일방적으로공감하는비율은 27.3%, 야당심판론에일방적으로공감하는비율은 22.7% 로상대적으로낮게나타났다. MB심판론과야당심판론어느쪽에도공감하지못한다고밝힌유권자또한 11.7% 에달하는것으로나타났다. 결국 [ 표2] 는선거를 10여일정도앞두고도많은수의유권자들이주요정당들이제기하는선거의제에선뜻동의하지못하고있었으며, 특히야당이제기한정권심판론이당초예상과는달리커다란공감을얻지는못했다는사실을의미한다. [ 표 2] MB 심판론과야당심판론에공감하는유권자비율 (%) 야당심판론 공감 비공감 MB 심판론 공감 38.3 27.3 비공감 22.7 11.7 자료 : 2012 년 19 대총선 -18 대대선패널 1 차조사 (3.30-4.1) [ 표 3] 선거의제에대한입장에따른새누리당승리원인에대한평가 (%) MB 야당둘다심판 36.3 28.9 18.3 4.0 0.5 12.1 MB 만심판 49.5 19.6 13.4 2.1 0.7 14.8 야당만심판 38.7 30.8 15.8 6.5 2.8 5.4 입장없음 29.9 25.0 21.2 8.7 2.2 13.0 자료 : 2012 년 19 대총선 -18 대대선패널 1-2 차조사 3
이어서 [ 표3] 에서는선거이전에 MB심판론과야당심판론중어느쪽에공감했는가에따라선거이후새누리당의승리이유를무엇이라고생각하는지보여주고있다. 우선 MB심판론과야당심판론모두에공감하는양비론자의경우 36.3% 가야당의잘못을 28.9% 가박근혜위원장의역할을새누리당의승리이유로꼽음으로써전체유권자들사이의분포와비슷한모습을보이고있다. 이와는달리 MB심판론에만공감하는유권자의경우절반에달하는비율이새누리당의승리이유를야당의잘못에서찾고있다. MB심판론자가운데에서박근혜위원장의역할새누리당의승리이유로꼽는비율은 20% 에도못미치는것으로나타났다. 반면에야당심판론자가운데에서는 38.7% 만이야당의잘못을지적하였으며박근혜위원장을승리이유로꼽는비율이 30% 를넘어서는것으로나타났다. 결국 [ 표3] 이보여주는것은특정한정치적입장을따르는유권자들간에새누리당의승리이유를둘러싼극명한인식차이가드러나고있으며, 여당성향의유권자들은상대적으로박근혜위원장의역할을높이평가하는반면에야당성향의유권자들은박근혜위원장의역할보다는자기진영내부의문제로선거에서의패인을돌리고있다는것을알수있다. 이러한해석을보다직접적으로검증하기위하여 [ 표4] 에서는선거이전의 1차조사에서밝힌지지정당에따라서새누리당이승리를거둔이유에대한평가가어떻게달라지는지보여주고있다. 정당지지별총선평가 [ 표4] 에따르면선거이전의 1차조사에서새누리당을지지한응답자의 40% 가까이가선거이후 2차조사에서새누리당의승리이유로박근혜위원장을꼽음으로써민주통합당등라고대답한비율 (30%) 보다 10% 가까이더높게나타났다. 반면에 1차조사에서민주통합당을지지했던응답자의경우에는야당의잘못을꼽는비율이박근혜위원장을꼽은비율보다두배이상높은것으로나타났다. 특히 1차조사에서통합진보당을지지했던응답자의경우에는이러한격차가더욱커져서 65% 가까이가새누리당의승리이유로야당의잘못을꼽은데반해박근혜위원장을지적한비율은 13% 에지나지않음으로써박근혜위원장의존재감과역할을평가절하하는경향을보다강하게나타내고있다. [ 표 4] 지지정당에따른새누리당승리원인에대한평가 (%) 새누리당 30.0 39.9 15.8 8.5 1.8 4.0 민주통합당 44.3 20.9 16.9 2.5 0.6 14.8 통합진보당 64.3 9.5 13.1 1.2 1.2 10.7 지지정당없음 38.5 23.3 17.8 3.0 1.5 15.8 자료 : 2012 년 19 대총선 -18 대대선패널 1-2 차조사 4
이와같은인식의차이는결국자신이지지하는강력한대선후보의존재여부에따라서제19대총선에대한평가가상당히다르다는점을보여주고있다. 즉새누리당지지자의경우박근혜라는강력한대선후보의존재감과역할이새누리당의승리를이끌었다고생각하는반면에, 민주통합당이나통합진보당의지지자의경우야권세력을결집시킬수있는구심점이존재하지않았던점을커다란패인으로인식하고있으며, 이를보다적극적으로해석한다면야당지지자의경우박근혜에대항할수있는대선후보가부각하여야권을추스르게되면상황을반전시킬수있을것이라고기대한다는해석이가능하다. 공천평가가총선결과평가에미친영향 마지막으로살펴볼부분은새누리당과민주통합당의총선후보공천을어떻게평가하는가에따른새누리당승리원인에대한인식의차이이다. 제19대총선을앞두고각당은후보공천을둘러싸고상당한진통을겪었다. 특히민주통합당을비롯한야당의경우후보공천을둘러싼잡음이특히심각하여총선패배의주요원인중의하나로도많은사람들이지적하고있다. 야당정도로심각하지는않았지만새누리당역시친이계와친박계사이의갈등을중심으로총선후보공천에대한상당한논란이있었다. 이러한각정당의후보공천에대한평가는다시제19대총선결과에대한유권자들의평가에도상당한영향력을발휘했을것이라고예상할수있다. [ 표 5] 새누리당후보공천에대한평가에따른총선평가 (%) 잘했다 1) 32.3 36.4 16.3 7.2 1.3 6.5 별로못했다 48.3 23.3 15.7 2.1 1.6 9.0 매우못했다 51.1 13.5 15.0 0.8 1.5 18.1 1) 원래문항은 매우잘했다 와 대체로잘했다 로나누어져있으나, 매우잘했다 의응답수가극히적은관계로통합하여제시하였다. 자료 : 2012년 19대총선-18대대선패널 1-2차조사 [ 표 6] 민주통합당후보공천에대한평가에따른총선평가 (%) 잘했다 1) 39.2 26.1 16.6 4.9 0.9 12.4 별로못했다 47.0 23.7 14.7 4.0 0.5 10.1 매우못했다 48.6 25.7 10.5 2.9 4.8 7.6 1) 원래문항은 매우잘했다 와 대체로잘했다 로나누어져있으나, 매우잘했다 의응답수가극히적은관계로통합하여제시하였다. 자료 : 2012년 19대총선-18대대선패널 1-2차조사 5
먼저 [ 표5] 에서알수있는것은새누리당의총선후보공천을긍정적으로평가할수록새누리당의승리이유로야당의잘못을꼽는비율은감소하는반면에박근혜위원장의역할을꼽는비율이눈에띄게증가한다는사실이다. 흥미롭게도후보공천을어떻게평가했는가를막론하고새누리당의승리요인으로을꼽는비율은그다지변화하지않았다. 이러한결과는결국새누리당의총선후보공천에대해호의적이라도정작유권자들은그결과로공천된후보자들의자질보다는공천과정에서나타난박근혜위원장의역할과리더십을더욱긍정적으로평가한다는것을보여준다. 반면에 [ 표6] 은민주통합당의공천실패가새누리당에승리를헌납한가장중요한원인이라는유권자들의인식을잘보여주고있다. 민주통합당의후보공천을부정적으로평가할수록새누리당의승리원인으로야당의잘못을꼽는비율이증가하고있으며, 결국 [ 표5] 의해석을민주통합당의경우에대입한다면민주통합당의경우후보공천과정을비롯한선거운동전반을통제하고관리할수있는강력한리더십의부재가제19대총선에서민주통합당을비롯한야권이패배를거둔주요한원인이라는유권자들의인식을보여준다고할수있다. 3. 대선전초전으로서의제 19 대총선 이상까지의분석이보여주는것은첫번째로유권자들은제19대총선이의회권력을둘러싼후보자개인의대결이라기보다는정당과진영사이의대결이었다고인식하고있으며, 두번째로현재가장강력한대선후보인박근혜위원장에대한잠재적인지지여부가제19대총선의결과 혹은그에대한유권자들의평가 에중요한영향을끼쳤다는점이다. 결국이번제19대총선의결과를바라보는유권자들의시선에는오는 12월에예정되어있는제18대대선의구도가중심축으로자리잡고있으며, 이는다시실제투표에서도유권자들이 12월의대선구도를염두에둔선택을내렸을가능성을암시하고있다. 물론새누리당의경우많은유권자들이박근혜위원장이대선후보로결정될것이라고거의확실시하고있는것에반해아직까지야당에서는박근혜위원장에대항할대선후보가가시화되지는않은상태이다. 따라서유권자들의눈에비친제19대총선은현집권세력에대한중간평가및심판이었다기보다는유력한미래권력인박근혜위원장에대한신임투표의성격을강하게띄고있다고해석할수있다. 이러한해석은선호하는대선후보에따라새누리당의승리원인에대한평가가어떻게달라지는가에도반영되고있다. 선거직전에실시된 1차조사에서응답자들은당시대통령선거에출마할가능성이있다고평가되는정치인들중 내일이선거일이라면 누구에게투표할것인지선택하였다. 가장많은비율 (31.9%) 의응답자들이박근혜위원장을선택하였으며, 21.2% 의안철수원장과 14.8% 의문재인이사장이그뒤를이었다. 지지할후보가없다고응답한비율도 8% 에달했다. [ 표7] 에따르면제18대대선에서박근혜위원장을지지하는유권자의경우제19대총선에서새누리당이승리를거둔원인으로절반가까이가박근혜위원장의역할을들고있다. 반면에안철수원장이나문재인이사장을지지하는유권자의경우에는절반이상이야당의잘못을들고있으며, 박근혜위원장의역할을꼽는비율은 14-15% 에그치고있다. 지지후보가없다고밝힌유권자들 즉박근혜위원장을적극적으로지지하지는않는유권자들 의경우에도안철수 6
원장이나문재인이사장의지지자들과비슷한총선평가를내리고있다는것을알수있다. [ 표7] 의결과를뒤집어본다면, 제19대총선에서새누리당의승리원인으로야당의잘못을지적하는인식의배후에는오는 12월의대선에서박근혜위원장에대항할수있는야당의대선주자가가시화되지않고있는현실에대한야당성향유권자들의실망과불만이존재하고있다고볼수있다. 실제로안철수원장의경우 2011년서울시장보궐선거때와는달리이번총선에서는선거에직접적으로개입하는것을자제하는모습을유지했으며, 문재인이사장의경우에도부산지역의선거에집중했을뿐전국적인수준에서박근혜위원장과일대일구도를형성하는데에는실패했다고볼수있다. 따라서대선을불과 8개월여남겨놓은상황에서여당과야당사이에발생하고있는대선구도의불일치가제19대총선을바라보는유권자들의시각에반영되어있다는것이다. [ 표 7] 대선후보선호에따른새누리당승리원인에대한평가 (%) 박근혜 26.2 46.2 15.8 6.4 1.6 3.9 문재인 52.9 13.9 14.3 1.7 0.4 16.8 안철수 50.0 15.4 15.6 3.2 1.2 14.6 지지후보없음 42.9 15.3 16.6 6.8 1.2 17.2 자료 : 2012 년 19 대총선 -18 대대선패널 1-2 차조사 4. 총평 많은전문가들은이번제19대총선을거치면서새누리당내에서소위박근혜대세론이한층더강화되었다고평가하고있다. 실제로새누리당을지지하는유권자들역시예상을뛰어넘는새누리당의승리의가장중요한원인으로박근혜위원장의존재와역할을꼽음으로서이러한진단을뒷받침하고있다. 그러나시선을전체유권자들로확장시킨다면이번총선에서새누리당이거둔성과에도불구하고오는 12월의대선결과는여전히안개속에싸여있다고보인다. 박근혜위원장을지지하지않는야권성향의유권자들의경우에는제19대총선결과에미친박근혜위원장의영향력을높게평가하는비율이그리높지않으며, 이는다시박근혜대세론이란아직까지는박근혜위원장의실제지지층에국한된것으로서유권자들의광범위한공감을얻었다고보기힘들다고해석할수있다. 오히려야당성향의유권자들은제19대총선에서패배한이유를야당내부에서찾고있으며, 이는 12월대선에서박근혜에대항할수있는야당후보가부각하여야권을추스르고리더십을발휘하게되면상황을반전시킬수있을것이라는기대를반영하고있다고볼수있다. 7
4.11 총선특집오피니언리뷰시리즈발간계획 1 2012-02호 장승진 19대총선결과에대한유권자들의평가 2012. 4. 25 2 2012-3호 박원호 부동층의표심이동과이슈의영향력분석 2012. 4. 25 3 2012-4호 정한울 여론으로본 4.11 총선평가와대선쟁점 2012. 4. 25 4 2012-5호 이곤수 박근혜대세론가능한가? 근간 5 2012-6호 정원칠 2040세대표심과 SNS 영향력분석 근간 6 2012-7호 이내영 정한울 여야이념이미지와정책포지셔닝전략평가 근간 EAI SBS 중앙일보 한국리서치공동 "2012 총선 대선패널조사 " EAI의선거패널조사는 SBS 중앙일보한국리서치와공동으로 2006년제4회전국지방선거에서한국최초로패널조사기법을도입하여진행한것에서부터출발한다. 패널조사는특정시점의투표선호만을파악하는일회적조사의한계를뛰어넘을수있는사실상유일한조사방법이다. 개별유권자의태도변화와그양상을정확하게파악할수있을뿐만아니라시간흐름에따른표심변화의원인을정교하게분석하는것이가능하기때문이다. EAI는 2006년패널조사이후로도 SBS 중앙일보한국리서치와공동으로 2007년대선, 2008년총선그리고 2010년지방선거에서도패널조사를진행하였으며선거연구와선거보도에새로운지평을열었다는평을받고있다. EAI는 SBS 중앙일보한국리서치와공동으로 2012 총선대선패널조사 를진행한다. EAI SBS 중앙일보한국리서치공동 2012 총선대선패널조사는모두 7 회 (wave) 를진행한다. < 패널조사의진행과주요조사내용 > 1 차조사 2 차조사 3 차조사 4 차조사 5 차조사 6 차조사 7 차조사 3.29 선거운동개시 4.11 총선직후 대선 D-150 대선 D-60 대선 D-20 대선 D-7 12.19 대선직후 패널특성과투표행태 투표행태와요인 지지도와인물요인 표의이동과원인 무당파변동과이슈 선거예측과미디어 선거평가와국정전망 8
2 차패널조사개요 조사일시 2012년 4월 12-4월 15일 (4일간) 표본크기 전국만 19세이상성인남녀유권자패널 1,666명 표본추출 지역 성 연령비례층화후무작위추출 ( 학력 / 직업 / 자가소유비율반영 ) 표집오차 무작위추출을전제하면 95% 신뢰수준 ±2.4% 조사기획 동아시아연구원 SBS 중앙일보 한국리서치 조사기관 한국리서치 ( 대표 : 노익상 www.hrc.co.kr) 패널유지율 83.3% (1차조사 2,000명기준 ) 1 차패널조사개요 조사일시 2012년 3월 30-4월 1일 (3일간) 표본크기 전국만 19세이상성인남녀 2,000명패널모집 표본추출 지역 성 연령비례층화후무작위추출 ( 학력 / 직업 / 자가소유비율반영 ) 표집오차 무작위추출을전제하면 95% 신뢰수준 ±2.2% 모집방법 유선전화 RDD(Random Digit Dialing 임의번호걸기방식 )+ 한국리서치 MS패널 조사기획 동아시아연구원 SBS 중앙일보 한국리서치 조사기관 한국리서치 ( 대표 : 노익상 www.hrc.co.kr) EAI 2012 패널조사연구팀 위원장 : 이내영 EAI 여론분석센터소장 ( 고려대 ) 연구진 : 강원택 ( 서울대 ) 권혁용 ( 고려대 ) 김성태 ( 고려대 ) 김민전 ( 경희대 ) 김준석 ( 동국대 ) 박원호 ( 서울대 ) 박찬욱 ( 서울대 ) 서현진 ( 성신여대 ) 윤광일 ( 숙명여대 ) 이곤수 (EAI) 이우진 ( 고려대 ) 이현우 ( 서강대 ) 임성학 ( 서울시립대 ) 장승진 ( 국민대 ) 정원칠 (EAI) 정한울 (EAI) 지병근 ( 조선대 ) 언론 : 신창운 ( 중앙일보 ) 현경보 (SBS) 조사팀 : 김춘석 오승호 유석상 ( 이상한국리서치 ) l 이보고서는보고서에실린견해는저자개인의것으로 EAI나 EAI 여론분석센터전체의의견을대표하지않습니다. 이보고서에실린내용의일부나전체에대한무단사용을금하며, 인용시에는출처를밝혀주시기바랍니다. l 내용문의 EAI 정한울여론분석센터부소장 (02-2277-1683 내선102, 010-4280-3230, hwjeong@eai.or.kr) EAI 정원칠여론분석센터선임연구원 (02-2277-1683 내선105, 017-279-4536. cwc@eai.or.kr) l 조사문의한국리서치김춘석수석부장 (02-3014-0082/016-9525-8416/cskim@hrc.co.kr) 9
100-786 서울특별시중구을지로 158, 909 호 ( 을지로 4 가, 삼풍빌딩 ) 재단법인동아시아연구원